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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시, '4050세대 직업교육' 추진…참여대학 공개 모집
    서울시50플러스재단은 대학과 연계한 4050세대 맞춤형 직업교육과정 운영을 위해 참여 대학을 공개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재단은 대학의 전문성과 우수한 교육 인프라를 활용해 서울시 4050세대의 직업 전환에 필요한 전문적인 직업훈련을 제공할 계획이다.   전기시설 설계 및 정비, 아동돌봄 및 놀이교사, 여행컨설턴트, 시니어 모델 등 중장년의 강점을 살리면서 민간 취업 시장으로의 진출이 용이한 과정이나 사물인터넷(IoT), 빅데이터 솔루션, 드론 촬영, 메타버스/가상 현실(VR) 콘텐츠 등 인력 수요가 많은 미래 유망산업 분야와 관련해 이론과 실습이 결합된 교육과정을 운영할 예정이다. 특히 재단은 대학의 강점을 살린 실용 중심의 직업능력개발교육과 재단의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연계해 중장년의 취창업을 종합적으로 지원한다. 이번 공개 모집에는 4050세대 대상 직업능력개발 교육 운영이 가능한 서울시 소재 일반 또는 전문대학은 어디나 참여할 수 있다. 공모를 통해 최대 10개의 교육 과정을 선정할 예정이며, 각 과정 당 최대 3000만원의 지원금을 제공할 계획이다. 참여 접수는 이날부터 시작되며, 보다 자세한 정보는 50+포털(50plus.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울시50플러스재단 이성수 사업운영본부장은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산업구조 속에서 지속적인 일자리로 이직이나 전직을 희망하는 중장년 세대에게 전문적인 재교육 과정은 필수"라며 "대학과 연계한 전문적인 직업교육 운영을 통해 4050세대가 맞춤형 일자리로 재도약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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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29
  • 창원특례시, 25일 ‘창원시 길라잡(JOB)이’ 채용박람회 개최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오는 2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창원컨벤션센터 제1전시장에서 ‘2022 창원시 길라잡(JOB)이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창원특례시, 경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 한국산업단지공단 경남지역본부, 경남테크노파크, 창원산업진흥원이 공동 주최하며, 구인․구직자들에게 폭넓은 기회를 제공하여 고용시장 일자리 미스매치를 해소하고 4차 산업혁명시대 산업 및 인구구조의 급격한 변화에 대응하는 구직방향을 제시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두산에너빌리티㈜, 한화디펜스㈜, STX엔진㈜ 등 대기업과 관내 우수 중소기업 45개사가 직접 참가하여 관련 산업 분야 채용정보를 제공하고 상담과 현장 면접을 진행한다. 창원지역 기반 유망기업에 우수한 인재가 유입될 수 있도록 구인기업과 구직자를 연계하는 대규모 채용의 장이 될 예정이다. 채용박람회 주요 내용으로는 △현장면접과 채용상담이 진행되는 채용관 △정부부처 와 유관기관의 일자리 시책 및 고용정보를 제공하는 홍보관 △다양한 취업상담을 제공하는 취업지원관 △미래유망산업을 체험전시하는 미래일자리 체험관 △증명사진 촬영, 퍼스널컬러테스트, 면접메이크업, 자소서 컨설팅 등을 제공하는 이벤트관으로 구성된다. 특히 오후 2시 행사장 내 특설무대에서는 윤종혁 해커스잡공기업 취업전문 컨설턴트의 취업특강이 진행되며, 특강 시간 외에도 멘토링 부스를 통해 공기업․강소기업 취업 컨설팅을 받을 수 있다.      박람회 참가를 희망하는 구직희망자는 창원시 홈페이지에 게시된 채용박람회 참가업체 현황을 통하여 기업별 채용사항을 확인할 수 있으며, 지원하고자 하는 기업에서 요구하는 자격요건 등을 확인하고 이력서와 자기소개서, 자격증 사본 등을 지참하여 현장 면접에 참여하면 된다. 채용박람회와 관련되는 최신 소식은 공식 SNS채널(페이스북 www.facebook.com/changwonjob, 인스타그램 @changwonjob)을 통해 실시간으로 업데이트될 예정이다. 정현섭 경제일자리국장은 “기나긴 팬데믹의 영향에서 벗어나 엔데믹 전환기를 맞아 경기회복을 기대하였지만,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기록적인 인플레이션으로 인한 경기 후퇴 우려 등 불확실한 대외 여건 속에 있는 것이 사실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번 채용박람회는 지역기업과 공공기관이 두루 참여해 구직자 여러분을 취업 성공으로 안내하는 길라잡이 역할을 하도록 알차게 준비했다”며 “이번 박람회를 통해 구직자들은 원하는 일자리를 찾고 참여기업은 우수 인재를 발굴하여 코로나19로 위축되었던 고용시장을 회복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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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18
  • 부산 직업계고, 신산업·유망산업 학과로 개편 후 인기몰이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부산지역 직업계고등학교들이 시대 흐름에 맞춰 현장실무형 인재를 키우기 위해 학과 재구조화에 속속 나서고 있다. 재구조화를 마친 학교 학과들은 신입생 모집에서 미달의 불명예를 벗어나는 등 인기학과로 부상하고 있다. 7일 부산시교육청에 따르면 산업 현장에서 요구하는 직무역량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고 직업계고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직업계고 재구조화 지원 사업을 펴고 있다. 이 지원사업은 사업 대상학교를 선정해 학과 재구조화 및 학과 개편을 추진하고, 학생들이 취업과 연계할 수 있도록 기업 맞춤형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사업에 선정된 학교는 과정 평가형 자격제도 도입, 시설 구축 및 기자재 구입 등에 필요한 학급당 2억5000만원의 예산과 컨설팅을 받게 된다. 현재까지 부산 전체 직업계고 36개교 중 22개교 43개학과(93학급)에 대한 학과 개편을 완료했다. 나머지 학교도 사전 컨설팅을 통해 학과 개편을 추진하고 있다. 선정된 학교들은 산업현장의 요구에 부응할 수 있도록 뷰티아트과, 마케팅서비스과, 반려동물과, 외식베이커리과, 웰빙조리과, 소방안전과 등 유망산업 분야 학과로 바꾸고 있다. 또 신소재디자인과, VR콘텐츠과, loT전기과, 스마트팩토리과, 3D프린팅과, 3D콘텐츠제작과, 사물인터넷과 등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신산업 분야와 관련한 학과로도 개편하고 있다. 이들 학교는 학생 선택형 수업의 유연성 확보가 가능한 가변형 실습실을 구축하고, 창의력과 감성을 자극하는 쾌적한 실습 환경을 조성했다. 해당 학과 운영에 필요한 최신 장비를 도입 배치하고, 교육과정 내실화를 위해 과정평가형 자격 교육과정을 추가 운영하고 있다. 이 중 배정미래고는 2018년 사업대상 학교로 선정된 후 2019년 금융과를 디자인과로, 창업경영과와 경영과를 미용과로 각각 학과 개편했다. 이 학교의 학과 개편된 3개과는 2017년 신입생 충원율이 43~45%정도였으나 개편 이후인 2020~2022년에는 3년 연속 신입생 충원율 100%를 달성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부산컴퓨터과학고는 2018년 스마트소프트웨어과를 3D콘텐츠제작과로, 2021년 소프트웨어과와 금융회계과를 사물인터넷과로 각각 학과 개편했다. 이 학교는 인공지능(AI)과 메타버스 환경을 기반으로 캐릭터와 3D디자인, 메타버스용 액세서리 등을 제작해 프로젝트 수업을 통해 적용해보는 등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필요한 핵심역량을 기르고 있다. 대광고는 2017년 발명과학과를 3D프린팅과로, 2020년 전기전자과를 뷰티아트과와 VR콘텐츠과로 각각 학과 개편했다. 이들 3개 학과도 학과 개편 이후 신입생 충원율 100%를 보이고 있다. 계성여고는 2019년 금융경영과를 금융서비스과와 마케팅서비스과로, 2020년 외식경영과와 관광경영과를 디저트서비스과로 각각 학과 개편했다. 이 학교는 전국 최초로 보험총무사무원을 양성할 수 있는 교육과정을 도입하고 제과제빵분야 명장·명인·기능장 등과 협력해 이 분야 전문가를 양성하고 있다. 세연고는 2020년 경영ERP과를 외식베이커리과로, 2021년 세무회계과를 반려동물과로 각각 학과 개편했다. 이들 직업계고는 그동안 변화하는 산업인력 수요에 부응하지 못해 신입생 모집에서부터 많은 어려움을 겪었으나 학과 개편을 통해 신입생 충원은 물론 생동감 넘치는 학교로 변모하고 있다. 학교 학생들의 만족도가 높아지고 있을 뿐만 아니라 졸업 후 선취업 후학습의 경로로 나아갈 수도 있어 진로에도 청신호가 켜지고 있다. 김석준 시교육감은 "이들 직업계 고등학교를 직접 방문해 보니 그동안 침체돼 있던 학교가 학과 재구조화를 시행한 후 활기를 띠고 있음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산업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직무역량을 갖춘 우수인력을 양성할 수 있도록 직업계고를 다각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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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08
  • 인천시, 청년취업공작소 연계 ‘GIS 전문가 양성과정’ 교육생 모집
      인천시청 제공   인천시는 청년주도형 직무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청년취업공작소와 연계해 4월 16일까지‘GIS 전문가 양성과정’ 교육생을 모집4월 16일까지 ‘GIS 전문가 양성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GIS(지리정보체계) 전문가 양성과정은 공간정보이론, HTML·CSS·JAVA, 전자정부 프레임워크 기반 응용개발 등 실제 직무 수행에 필요한 강의들로 구성됐으며 공간정보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100% 국비지원 무료교육으로 진행된다. 이번 GIS교육에는 공공 및 민간분야에서 다양한 공간정보 관련 사업을 주도해 나가고 있는 ㈜웨이버스의 현직 전문가들이 직접 강연에 나서 교육생에게 현직 종사자들과 소통할 기회를 마련하고 실무능력에 대해 중점적으로 강의할 계획이다. 교육 수료 후에는 포트폴리오와 입사지원서 작성, 모의면접 실습 등 실제 취업과 연계된 전문 취업 서비스도 함께 제공된다.   모집 대상은 인천시에 거주하고 있거나 인천 지역 학교 졸업생에 해당하는 청년구직자로 IT 관련 분야 전공자 혹은 타 기관 등에서 관련 교육을 이수한 수료생을 우선적으로 선발한다. 김진성 시 일자리경제과장은 “4차 산업혁명시대 유망산업인 공간정보산업 기업과의 연계를 통한 직무경험 위주의 교육으로, 핵심인재 양성에 새로운 발판을 마련할 것”이며 “청년층의 자기주도구직활동 촉진으로 인천지역 내 청년 실업 문제 해소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청년취업공작소는 청년 구직자들을 위해 다양한 직무역량강화 프로그램들을 진행하고 있으며, 전문 직업상담사가 상주해 취업지원서비스를 상시로 제공해 교육과 구직을 희망하는 청년들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GIS 전문가 양성과정 국비지원 무료교육은 청년취업공작소 공식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전화로도 문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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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3-29
  •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국비 12억원 추가 확보
            부산시는 행안부에서 주관하는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추경)’ 공모에서 12개 청년일자리사업에 국비 12억원의 예산을 추가로 확보해 313개의 청년일자리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은 지역 실정을 가장 잘 알고 있는 지자체가 청년일자리를 직접 설계·시행하는 사업으로, 부산시는 올해초 총 56개 사업이 선정돼 국비 115억원을 확보했고 2290명의 청년에게 직접 일자리와 창업공간을 지원하는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시는 이번에 추가 확보된 국비 12억을 포함한 총사업비 287억원을 투입해 63개 사업을 추진하게 됐으며, 민선7기 들어 청년일자리사업 국비 확보 최고액을 달성하는 쾌거를 이뤘다. 총사업비 287억원은 국비 127억원, 시비 131억원, 기업부담 29억원으로 조성됐다.특히 이번 공모사업에 추가선정돼 새롭게 시작하는 사업들은 부산의 지역특화산업과 연관성이 높고, 청년들이 요구하는 ‘지속가능한 일자리’를 지향하고 있다.‘B-beauty 차세대 청년일자리 육성 프로젝트(25명)'로 차세대 유망산업인 뷰티산업분야에서 신사업 연구개발 및 기획·마케팅·유통 등을 배울 수 있는 일자리를 제공하고, ‘BIFC 핀테크허브센터 청년일자리사업(30명)'으로 최근 블록체인 특구지정과 핀테크허브센터 개소 등과 연계해 핀테크 전문인력 양성 및 청년들이 선호하는 정보통신기술(IT)·금융분야 일자리창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 ‘신발 스타트업 청년 슈잡(SHOE JOB)’으로 지역특화산업인 신발산업에 활기를 불어넣고 스타트업을 육성하기 위해 기획된 일자리를 청년 14명에게 제공한다.‘특성화고 맞춤형 행복잡(JOB), 드림사업(60명)’으로 고졸 취업 및 근속을 위해 특성화고를 대상으로 청년인턴십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정규직 채용을 지원하는 한편 채용 우수기업에 대해 청년희망쉼터 등 근로환경 개선을 위한 비용을 지원한다. ‘지역특화 연구개발(R&D) 맞춤형 선도인력창출 지원사업(20명)’으로 연구개발 인력의 역외유출을 막고 지역기업의 연구개발(R&D) 역량 강화를 위한 지원을 하는 등 부산지역 특성과 여건에 맞는 ‘부산 청년맞춤형 일자리사업’으로 오는 9월부터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부산시 김기환 성장전략국장은 “지난 8월14일 발표한 7월 고용동향 자료에 따르면 부산시 청년층(15~29세) 취업자수가 2만3000명 증가하고 30대 취업자수도 1만명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지난 하반기부터 추진하는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이 견인역할을 톡톡히 하는 것으로 보인다”며, “앞으로도 부산지역에 특화된 ‘부산형 청년일자리사업’을 적극 발굴해 지속가능한 양질의 청년일자리창출을 통해 부산이 청년 유입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에 선정된 사업들은 부산지역 거주 만 18~39세 이하 미취업 청년들을 대상을 하며,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 및 기업은 부산시 홈페이지, 구·군 홈페이지, 부산일자리정보망, 청년정책플랫폼 등의 공고문을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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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용정책
    2019-08-21
  • "창·취업 준비생들을 응원합니다"…한화, '불꽃콘서트 2019' 진행
          한화그룹이 창·취업 준비생들의 꿈과 열정을 응원하고자 '불꽃콘서트 2019'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올해로 두 번째를 맞는 불꽃콘서트는 한화그룹의 스타트업 창업 및 취업 지원센터인 드림플러스와 함께하는 소통 프로그램이다.  창·취업 준비생들에게 공통적으로 필요한 내용을 강연주제로 선정해 관련 분야 최고의 전문 강사진과 함께 드림플러스 강남센터에서 토크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된다 . 오는 27일부터 7월15일까지 참가자 모집사이트를 통해 매 회차별 100명의 참가자를 모집하며, 중복신청도 가능하다. 간단한 참가신청 정보와 함께 강연을 듣고싶은 이유 등을 기재하면 된다.             올해 토크콘서트는 창·취업 준비생들의 선호도를 반영해 크게 네가지 주제로 준비됐다. 자기계발 및 소양 함양을 위한 '인문학 분야', 유망산업 트렌드 분석 및 사업 통찰력 제공을 위한 '산업트렌드 분야', 창업을 위한 법률 컨설팅 노하우 전달을 위한 '창업법률 분야', 스타트업 운영관련 실질적 정보전달을 위한 '비즈니스 분야'로 이뤄졌다. 7~8월 중 총 4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최선목 한화커뮤니케이션위원회 사장은 "창·취업을 준비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국내 최고의 전문 강사진이 함께하는 만큼 세상을 보는 시각을 키우고 미래를 설계하는데 도움이 되는 뜻 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한화그룹은 이번 불꽃콘서트 참가자 모집 기간에 맞춰 SNS를 통한 사전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한화 불꽃스토리 페이스북에 접속해 불꽃콘서트 예고편 영상을 SNS에 공유하고 해시태그를 달거나 공유한 게시글 URL을 댓글에 남기면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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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19-06-26
  • 일자리委 "사람투자 10대 과제 추진…실업자에 500만원 지원"
      정부가 2022년까지 실업자·자영업자 등 직업훈련을 받기 원하는 국민 140만명을 대상으로 최대 500만원의 직업능력개발비를 지원한다.인공지능(AI) 등 유망산업 선도인재 4만6000명을 발굴하고, 주력산업과 중소기업 스마트인재 11만여명을 양성하는 방안도 추진한다.   대통령직속 일자리위원회는 10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관계부처 합동으로 제10차 일자리위원회를 열고 이같은 내용의 '사람투자 10대 과제' 등을 상정·의결했다.이번 사람투자 10대 과제는 4차 산업혁명과 저출산·고령화로 인해 노동시장 변동성이 커지는 상황에서 평생교육훈련이 매우 중요해진다는 점을 고려해 사람에 대한 투자를 늘리고 미래인재 양성에 정부의 역량을 결집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우선 정부는 직업훈련을 받길 원하는 국민에게 장기간 직업능력개발 기회를 보장하기 위해 현재 실업자와 재직자로 나눠져 있는 내일배움카드를 평생내일배움카드로 통합·개편하기로 했다.평생내일배움카드는 실업자·재직자·특수형태근로종사자·자영업자 등 직업훈련을 받고자 하는 국민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신청자의 소득수준과 학력 등에 대한 심사를 통해 300만~500만원의 훈련비를 지원받게 된다. 다만 공무원, 사학연금 대상자, 재학생 등은 신청대상에서 제외된다.평생내일배움카드는 발급 후 5년간 사용이 가능하며 5년 후 재발급 신청이 가능하다. 훈련비 자기부담률은 현재 25% 수준에서 평균 30~40%로 상향했다. 정부는 2020년 제도개편을 마무리하고 2022년까지 누적 발급대상을 140만명으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정부는 이밖에 스마트 교육·훈련 플랫폼 구축을 위해 2022년까지 한국형 온라인 공개강좌(K-MOOC) 1200개를 운영하고 2021년 고교무상교육 전면 시행과 2022년 사립대학 입학금 폐지, 2022년까지 고졸 후 학습자 3만6000명에게 장학금을 지원하는 방안도 추진하기로 했다.     혁신을 선도할 미래인재 양성 방안도 추진된다. 정부는 AI 대학원을 확대하고 올해 가칭 이노베이션 아카데미를 설립해 2022년까지 △AI 1000명 △소프트웨어 2만명 △에너지신산업 1만5000명 △바이오헬스 1만명 등 총 4만6000명의 유망산업 선도인재를 양성하기로 했다.또 우수대학 거점센터 지정과 이종기술 간 융합교육 확대 등을 통해 반도체·자동차 등 주력산업 유망분야 석박사급 인재 1만2000명을 양성하고, 2022년까지 중소기업의 스마트 제조혁신을 뒷받침할 전문인력 10만명도 발굴하기로 했다.정부는 또 단계적으로 고교·대학 재학생 대상의 일학습병행제를 확대하고 기업자율형 일학습병행도 도입하기로 했다. 아울러 산업계와 기업이 직접 참여하는 맞춤형 현장인재 양성사업을 신설하고, 재직자 대상 직무역량향상 훈련을 신기술 직종 중심으로 개편하기 위해 지난해 3.6%의 고숙련·신기술 훈련 비중을 2022년까지 15%로 늘리기로 했다.정부는 사람투자 10대 과제 추진을 위해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이 주재하는 '사람투자·인재양성 협의회'를 구성하고 대책을 보완해 나가기로 했다.   일자리위원회는 이날 회의에서 직업능력개발 혁신방안도 발표했다. 정부는 산업구조 변화와 고용형태 다양화로 인한 핵심직무역량 변화에 맞춰 직업훈련이 국민의 지속적인 직업활동 참여와 신기술 역량 증대를 위한 지원책이 될 수 있도록 사람투자 10대 과제를 중심으로 직업능력개발 혁신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인프라 개선을 위해 지역·산업별 인적자원개발위원회의 역할과 기능을 강화하고 국가직무능력표준의 개발·개선·폐지 기준을 마련하는 방안도 추진한다.이목희 일자리위원회 부위원장은 "혁신적 포용국가 원년과 조화를 이루는 사람투자 10대 과제와 직업능력개발 혁신방안을 추진할 것"이라며 "각 부처별 사업을 확대·조정해 큰 그릇에 담아내고 중장기적 시계를 갖고 인적자원 육성정책을 꾸준히 추진·확산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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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용정책
    2019-04-11
  • 용인시, 드림창업센터·코딩교육센터 개소
    28일 용인시 기흥구 동백동 쥬네브 문월드에서 백군기 용인시장(왼쪽 앞에서 다섯번째)과 관계자들이 4차산업 관련 스타트업을 육성할 드림창업센터와 청년·경력단절여성의 취업을 지원하는 드림 코딩교육센터 현판식을 하고 있다. (사진 = 용인시)   경기 용인시는 28일 기흥구 동백동 쥬네브 문월드에 4차산업 관련 스타트업을 육성할 ‘드림창업센터’와 청년·경력단절여성의 취업을 지원하는 ‘드림 코딩교육센터’를 열었다. 이날 개소식엔 백군기 용인시장을 비롯해 이건한 용인시의회 의장, 표창원 국회의원, 장충모 LH경기지역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인공지능과 빅데이터 등 유망산업 1인 창업기업 50사가 입주하는 드림창업센터는 쥬네브 문월드 2층 587㎡에 조성됐다. 이곳은 입주기업 개별 사무공간을 비롯해 소규모 회의실 2개, 대규모 회의실 1개, 휴식 공간, 영상회의 장비 등을 갖췄다.    시는 입주기업에 무상으로 공간을 제공하고 이들이 강소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역량교육, 창업아이템 사업화, 시제품 개발, 컨설팅 등의 프로그램을 지원키로 했다.코딩교육센터는 드림창업센터 맞은편 173㎡에 조성됐다. 시는 청년 및 경력단절여성 등의 취업 지원을 위해 다음달부터 이곳에서 코딩 및 소프트웨어 진문가 양성 프로그램 등을 운영할 예정이다.백군기 용인시장은 “용인시를 지식기반 제조업과 고급 인력이 집중된 4차산업의 중심지로 만들 것”이라며 “드림창업센터와 코딩교육센터가 스타트업을 위한 보금자리 겸 일자리 창출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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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2-28
  • 올해 바이오경제 3조원 투자…R&D·생태계 지원
        혁신성장의 핵심인 바이오 헬스 분야에 올해 3조 원 규모의 투자가 이뤄집니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오늘(18일) 경기도 성남시 코리아바이오파크에서 '제31회 생명공학종합정책심의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2019년도 생명공학육성시행계획'을 심의·의결했습니다.과기정통부는 지난해 신약기술 수출을 중심으로 바이오 헬스의 가능성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구체적으로는 국내 1호 인공지능(AI) 의료기기, 치매 예측기술 등 신기술을 개발했으며 바이오·의료분야 벤처캐피털(VC) 투자액이 8,417억 원으로 전년대비 122% 증가하는 등 민간 투자 성과가 가시화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이에 따라 정부는 이 같은 성과를 지속해서 이어가기 위해 전년 대비 2.9% 증가한 2.93조 원 규모의 전략적 투자를 추진할 계획입니다.정부는 먼저 R&D분야에서 혁신신약, 의료기기 등 신기술 개발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정밀의료 및 유전체 정보 등 빅데이터 활용 플랫폼 구축 등 바이오기술과 정보통신기술의 융복합을 촉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규제 샌드박스를 통해 적극적으로 혁신기술ㆍ신산업을 육성할 수 있도록 맞춤형 지원 및 홍보를 강화하며 기술확보에서 창업 → 성장 → 투자회수의 전 단계에 걸쳐 바이오 기업에 필요한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전했습니다.유영민 과기정통부 장관은 "바이오는 최근 우수한 성과가 창출되면서 미래유망산업으로 주목받는 분야"라며 "2019년은 더욱 우수한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R&D, 인력양성, 규제개선 등을 전폭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뉴스광장
    • 고용정책
    2019-02-18

직업동향 검색결과

  • 창원특례시, 25일 ‘창원시 길라잡(JOB)이’ 채용박람회 개최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오는 2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창원컨벤션센터 제1전시장에서 ‘2022 창원시 길라잡(JOB)이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창원특례시, 경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 한국산업단지공단 경남지역본부, 경남테크노파크, 창원산업진흥원이 공동 주최하며, 구인․구직자들에게 폭넓은 기회를 제공하여 고용시장 일자리 미스매치를 해소하고 4차 산업혁명시대 산업 및 인구구조의 급격한 변화에 대응하는 구직방향을 제시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두산에너빌리티㈜, 한화디펜스㈜, STX엔진㈜ 등 대기업과 관내 우수 중소기업 45개사가 직접 참가하여 관련 산업 분야 채용정보를 제공하고 상담과 현장 면접을 진행한다. 창원지역 기반 유망기업에 우수한 인재가 유입될 수 있도록 구인기업과 구직자를 연계하는 대규모 채용의 장이 될 예정이다. 채용박람회 주요 내용으로는 △현장면접과 채용상담이 진행되는 채용관 △정부부처 와 유관기관의 일자리 시책 및 고용정보를 제공하는 홍보관 △다양한 취업상담을 제공하는 취업지원관 △미래유망산업을 체험전시하는 미래일자리 체험관 △증명사진 촬영, 퍼스널컬러테스트, 면접메이크업, 자소서 컨설팅 등을 제공하는 이벤트관으로 구성된다. 특히 오후 2시 행사장 내 특설무대에서는 윤종혁 해커스잡공기업 취업전문 컨설턴트의 취업특강이 진행되며, 특강 시간 외에도 멘토링 부스를 통해 공기업․강소기업 취업 컨설팅을 받을 수 있다.      박람회 참가를 희망하는 구직희망자는 창원시 홈페이지에 게시된 채용박람회 참가업체 현황을 통하여 기업별 채용사항을 확인할 수 있으며, 지원하고자 하는 기업에서 요구하는 자격요건 등을 확인하고 이력서와 자기소개서, 자격증 사본 등을 지참하여 현장 면접에 참여하면 된다. 채용박람회와 관련되는 최신 소식은 공식 SNS채널(페이스북 www.facebook.com/changwonjob, 인스타그램 @changwonjob)을 통해 실시간으로 업데이트될 예정이다. 정현섭 경제일자리국장은 “기나긴 팬데믹의 영향에서 벗어나 엔데믹 전환기를 맞아 경기회복을 기대하였지만,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기록적인 인플레이션으로 인한 경기 후퇴 우려 등 불확실한 대외 여건 속에 있는 것이 사실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번 채용박람회는 지역기업과 공공기관이 두루 참여해 구직자 여러분을 취업 성공으로 안내하는 길라잡이 역할을 하도록 알차게 준비했다”며 “이번 박람회를 통해 구직자들은 원하는 일자리를 찾고 참여기업은 우수 인재를 발굴하여 코로나19로 위축되었던 고용시장을 회복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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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2-10-18
  • 부산 직업계고, 신산업·유망산업 학과로 개편 후 인기몰이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부산지역 직업계고등학교들이 시대 흐름에 맞춰 현장실무형 인재를 키우기 위해 학과 재구조화에 속속 나서고 있다. 재구조화를 마친 학교 학과들은 신입생 모집에서 미달의 불명예를 벗어나는 등 인기학과로 부상하고 있다. 7일 부산시교육청에 따르면 산업 현장에서 요구하는 직무역량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고 직업계고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직업계고 재구조화 지원 사업을 펴고 있다. 이 지원사업은 사업 대상학교를 선정해 학과 재구조화 및 학과 개편을 추진하고, 학생들이 취업과 연계할 수 있도록 기업 맞춤형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사업에 선정된 학교는 과정 평가형 자격제도 도입, 시설 구축 및 기자재 구입 등에 필요한 학급당 2억5000만원의 예산과 컨설팅을 받게 된다. 현재까지 부산 전체 직업계고 36개교 중 22개교 43개학과(93학급)에 대한 학과 개편을 완료했다. 나머지 학교도 사전 컨설팅을 통해 학과 개편을 추진하고 있다. 선정된 학교들은 산업현장의 요구에 부응할 수 있도록 뷰티아트과, 마케팅서비스과, 반려동물과, 외식베이커리과, 웰빙조리과, 소방안전과 등 유망산업 분야 학과로 바꾸고 있다. 또 신소재디자인과, VR콘텐츠과, loT전기과, 스마트팩토리과, 3D프린팅과, 3D콘텐츠제작과, 사물인터넷과 등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신산업 분야와 관련한 학과로도 개편하고 있다. 이들 학교는 학생 선택형 수업의 유연성 확보가 가능한 가변형 실습실을 구축하고, 창의력과 감성을 자극하는 쾌적한 실습 환경을 조성했다. 해당 학과 운영에 필요한 최신 장비를 도입 배치하고, 교육과정 내실화를 위해 과정평가형 자격 교육과정을 추가 운영하고 있다. 이 중 배정미래고는 2018년 사업대상 학교로 선정된 후 2019년 금융과를 디자인과로, 창업경영과와 경영과를 미용과로 각각 학과 개편했다. 이 학교의 학과 개편된 3개과는 2017년 신입생 충원율이 43~45%정도였으나 개편 이후인 2020~2022년에는 3년 연속 신입생 충원율 100%를 달성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부산컴퓨터과학고는 2018년 스마트소프트웨어과를 3D콘텐츠제작과로, 2021년 소프트웨어과와 금융회계과를 사물인터넷과로 각각 학과 개편했다. 이 학교는 인공지능(AI)과 메타버스 환경을 기반으로 캐릭터와 3D디자인, 메타버스용 액세서리 등을 제작해 프로젝트 수업을 통해 적용해보는 등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필요한 핵심역량을 기르고 있다. 대광고는 2017년 발명과학과를 3D프린팅과로, 2020년 전기전자과를 뷰티아트과와 VR콘텐츠과로 각각 학과 개편했다. 이들 3개 학과도 학과 개편 이후 신입생 충원율 100%를 보이고 있다. 계성여고는 2019년 금융경영과를 금융서비스과와 마케팅서비스과로, 2020년 외식경영과와 관광경영과를 디저트서비스과로 각각 학과 개편했다. 이 학교는 전국 최초로 보험총무사무원을 양성할 수 있는 교육과정을 도입하고 제과제빵분야 명장·명인·기능장 등과 협력해 이 분야 전문가를 양성하고 있다. 세연고는 2020년 경영ERP과를 외식베이커리과로, 2021년 세무회계과를 반려동물과로 각각 학과 개편했다. 이들 직업계고는 그동안 변화하는 산업인력 수요에 부응하지 못해 신입생 모집에서부터 많은 어려움을 겪었으나 학과 개편을 통해 신입생 충원은 물론 생동감 넘치는 학교로 변모하고 있다. 학교 학생들의 만족도가 높아지고 있을 뿐만 아니라 졸업 후 선취업 후학습의 경로로 나아갈 수도 있어 진로에도 청신호가 켜지고 있다. 김석준 시교육감은 "이들 직업계 고등학교를 직접 방문해 보니 그동안 침체돼 있던 학교가 학과 재구조화를 시행한 후 활기를 띠고 있음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산업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직무역량을 갖춘 우수인력을 양성할 수 있도록 직업계고를 다각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22-04-08
  • 2021년 SK이노베이션 올해 상반기 신입사원 수시채용 역대 최대 규모
          인천시는 청년주도형 직무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SK이노베이션이 올해 상반기 신입사원을 채용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신입사원 채용은 SK이노베이션이 진행하는 수시 채용으로는 역대 최대 규모로 경영지원·비즈니스·엔지니어·연구개발 등 전 직무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SK이노베이션은 채용 프로세스도 기존 대비 단축해 속도감 있게 진행할 예정이다. SK이노베이션 채용 담당자는 "그린밸런스2030 달성을 위한 파이낸셜 스토리에 공감하고, 친환경 에너지와 소재 중심 기업(Green Energy & Materials Company) 추구를 위해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인재 선발에 중점을 둘 것"이라며 "친환경 및 신사업을 추진할 수 있는 테크와 글로벌 경쟁력을 바탕으로, 직무별로 즉시 업무 수행이 가능한 인력을 중심으로 채용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신입사원 채용 공고는 SK그룹 채용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SK이노베이션의 전문 보도채널 스키노뉴스와 유튜브 채널, SKcareers 유튜브 채널 등 온라인 커뮤니케이션 채널을 통해 채용과 관련된 추가적인 정보를 지원자들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채용담당자가 직접 소개하는 SK이노베이션 계열 개요, 사업 현황, 기업 문화, 구체적인 채용 안내 및 채용 직무에 대한 설명 등 지원자를 위한 맞춤형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전달하게 된다. SK이노베이션 신입사원 채용은 다음 달 16일에 서류 접수가 마감되며, 약 2달 동안 서류심사, 필기 및 면접 전형을 거쳐 최종 합격자는 6월 말경에 발표될 예정이다. 합격자는 7월초 SK이노베이션 계열의 신입사원으로 입사하게 된다. ‘GIS 전문가 양성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GIS(지리정보체계) 전문가 양성과정은 공간정보이론, HTML·CSS·JAVA, 전자정부 프레임워크 기반 응용개발 등 실제 직무 수행에 필요한 강의들로 구성됐으며 공간정보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100% 국비지원 무료교육으로 진행된다. 이번 GIS교육에는 공공 및 민간분야에서 다양한 공간정보 관련 사업을 주도해 나가고 있는 ㈜웨이버스의 현직 전문가들이 직접 강연에 나서 교육생에게 현직 종사자들과 소통할 기회를 마련하고 실무능력에 대해 중점적으로 강의할 계획이다. 교육 수료 후에는 포트폴리오와 입사지원서 작성, 모의면접 실습 등 실제 취업과 연계된 전문 취업 서비스도 함께 제공된다.   모집 대상은 인천시에 거주하고 있거나 인천 지역 학교 졸업생에 해당하는 청년구직자로 IT 관련 분야 전공자 혹은 타 기관 등에서 관련 교육을 이수한 수료생을 우선적으로 선발한다. 김진성 시 일자리경제과장은 “4차 산업혁명시대 유망산업인 공간정보산업 기업과의 연계를 통한 직무경험 위주의 교육으로, 핵심인재 양성에 새로운 발판을 마련할 것”이며 “청년층의 자기주도구직활동 촉진으로 인천지역 내 청년 실업 문제 해소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청년취업공작소는 청년 구직자들을 위해 다양한 직무역량강화 프로그램들을 진행하고 있으며, 전문 직업상담사가 상주해 취업지원서비스를 상시로 제공해 교육과 구직을 희망하는 청년들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GIS 전문가 양성과정 국비지원 무료교육은 청년취업공작소 공식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전화로도 문의 가능하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1-03-29
  • 청년에게 일자리를, 기업에는 인건비를 - 부산시 ‘청년고용친화적 MICE 기업’ 모집
      부산시(시장 오거돈)는 전문서비스업 종사를 원하는 지역 청년에게 미래유망산업인 MICE 산업 분야의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청년고용친화적 MICE 생태계 조성사업(2단계)’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행정안전부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공모에 선정된 사업으로 직원의 60% 이상이 청년인 대표적인 청년고용친화 산업의 고용창출 지원을 위해 2018년 8월부터 MICE 유관기업 15개사에 청년 20명에 대한 채용지원을 한 바 있다.     2019년 2단계 사업은 부산시 주관으로 2월 25일부터 3월 11일까지 기업을  모집하고 3월 15일부터 3월 21일까지 수행기관인 (사)부산관광컨벤션포럼 주관으로 MICE 기업에 취업을 희망하는 지역 청년을 모집한다.     기업은 MICE 관련 기업, 청년은 부산에 거주하는 만18~39세 이하 미취업 청년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기업 당 최대 5명까지 채용·지원받을 수 있다.     심사를 통해 선정된 기업과 취업희망 청년의 상호매칭을 통해 최종 입사가 결정되면, 월 최대 180만원(기업자부담 별도)을 3년간 지원하며 직장적응 훈련, 직무교육 등 고용유지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청년에게 정규직 일자리를 제공하고 기업에 지역 우수인력을 연계함으로써 일자리 미스매치를 해소하고 부산의 MICE 산업 경쟁력을 높이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기업의 성장이 고용창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MICE 기업을 적극 육성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부산시 관광마이스과(☎051-888-5195), (사)부산관광컨벤션포럼(☎051-740-7821)으로 문의하면 된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19-03-05

직업훈련 검색결과

  • 서울시, '4050세대 직업교육' 추진…참여대학 공개 모집
    서울시50플러스재단은 대학과 연계한 4050세대 맞춤형 직업교육과정 운영을 위해 참여 대학을 공개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재단은 대학의 전문성과 우수한 교육 인프라를 활용해 서울시 4050세대의 직업 전환에 필요한 전문적인 직업훈련을 제공할 계획이다.   전기시설 설계 및 정비, 아동돌봄 및 놀이교사, 여행컨설턴트, 시니어 모델 등 중장년의 강점을 살리면서 민간 취업 시장으로의 진출이 용이한 과정이나 사물인터넷(IoT), 빅데이터 솔루션, 드론 촬영, 메타버스/가상 현실(VR) 콘텐츠 등 인력 수요가 많은 미래 유망산업 분야와 관련해 이론과 실습이 결합된 교육과정을 운영할 예정이다. 특히 재단은 대학의 강점을 살린 실용 중심의 직업능력개발교육과 재단의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연계해 중장년의 취창업을 종합적으로 지원한다. 이번 공개 모집에는 4050세대 대상 직업능력개발 교육 운영이 가능한 서울시 소재 일반 또는 전문대학은 어디나 참여할 수 있다. 공모를 통해 최대 10개의 교육 과정을 선정할 예정이며, 각 과정 당 최대 3000만원의 지원금을 제공할 계획이다. 참여 접수는 이날부터 시작되며, 보다 자세한 정보는 50+포털(50plus.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울시50플러스재단 이성수 사업운영본부장은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산업구조 속에서 지속적인 일자리로 이직이나 전직을 희망하는 중장년 세대에게 전문적인 재교육 과정은 필수"라며 "대학과 연계한 전문적인 직업교육 운영을 통해 4050세대가 맞춤형 일자리로 재도약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23-03-29

지역뉴스 검색결과

  • 창원특례시, 25일 ‘창원시 길라잡(JOB)이’ 채용박람회 개최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오는 2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창원컨벤션센터 제1전시장에서 ‘2022 창원시 길라잡(JOB)이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창원특례시, 경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 한국산업단지공단 경남지역본부, 경남테크노파크, 창원산업진흥원이 공동 주최하며, 구인․구직자들에게 폭넓은 기회를 제공하여 고용시장 일자리 미스매치를 해소하고 4차 산업혁명시대 산업 및 인구구조의 급격한 변화에 대응하는 구직방향을 제시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두산에너빌리티㈜, 한화디펜스㈜, STX엔진㈜ 등 대기업과 관내 우수 중소기업 45개사가 직접 참가하여 관련 산업 분야 채용정보를 제공하고 상담과 현장 면접을 진행한다. 창원지역 기반 유망기업에 우수한 인재가 유입될 수 있도록 구인기업과 구직자를 연계하는 대규모 채용의 장이 될 예정이다. 채용박람회 주요 내용으로는 △현장면접과 채용상담이 진행되는 채용관 △정부부처 와 유관기관의 일자리 시책 및 고용정보를 제공하는 홍보관 △다양한 취업상담을 제공하는 취업지원관 △미래유망산업을 체험전시하는 미래일자리 체험관 △증명사진 촬영, 퍼스널컬러테스트, 면접메이크업, 자소서 컨설팅 등을 제공하는 이벤트관으로 구성된다. 특히 오후 2시 행사장 내 특설무대에서는 윤종혁 해커스잡공기업 취업전문 컨설턴트의 취업특강이 진행되며, 특강 시간 외에도 멘토링 부스를 통해 공기업․강소기업 취업 컨설팅을 받을 수 있다.      박람회 참가를 희망하는 구직희망자는 창원시 홈페이지에 게시된 채용박람회 참가업체 현황을 통하여 기업별 채용사항을 확인할 수 있으며, 지원하고자 하는 기업에서 요구하는 자격요건 등을 확인하고 이력서와 자기소개서, 자격증 사본 등을 지참하여 현장 면접에 참여하면 된다. 채용박람회와 관련되는 최신 소식은 공식 SNS채널(페이스북 www.facebook.com/changwonjob, 인스타그램 @changwonjob)을 통해 실시간으로 업데이트될 예정이다. 정현섭 경제일자리국장은 “기나긴 팬데믹의 영향에서 벗어나 엔데믹 전환기를 맞아 경기회복을 기대하였지만,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기록적인 인플레이션으로 인한 경기 후퇴 우려 등 불확실한 대외 여건 속에 있는 것이 사실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번 채용박람회는 지역기업과 공공기관이 두루 참여해 구직자 여러분을 취업 성공으로 안내하는 길라잡이 역할을 하도록 알차게 준비했다”며 “이번 박람회를 통해 구직자들은 원하는 일자리를 찾고 참여기업은 우수 인재를 발굴하여 코로나19로 위축되었던 고용시장을 회복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2-10-18
  • 2021년 SK이노베이션 올해 상반기 신입사원 수시채용 역대 최대 규모
          인천시는 청년주도형 직무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SK이노베이션이 올해 상반기 신입사원을 채용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신입사원 채용은 SK이노베이션이 진행하는 수시 채용으로는 역대 최대 규모로 경영지원·비즈니스·엔지니어·연구개발 등 전 직무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SK이노베이션은 채용 프로세스도 기존 대비 단축해 속도감 있게 진행할 예정이다. SK이노베이션 채용 담당자는 "그린밸런스2030 달성을 위한 파이낸셜 스토리에 공감하고, 친환경 에너지와 소재 중심 기업(Green Energy & Materials Company) 추구를 위해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인재 선발에 중점을 둘 것"이라며 "친환경 및 신사업을 추진할 수 있는 테크와 글로벌 경쟁력을 바탕으로, 직무별로 즉시 업무 수행이 가능한 인력을 중심으로 채용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신입사원 채용 공고는 SK그룹 채용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SK이노베이션의 전문 보도채널 스키노뉴스와 유튜브 채널, SKcareers 유튜브 채널 등 온라인 커뮤니케이션 채널을 통해 채용과 관련된 추가적인 정보를 지원자들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채용담당자가 직접 소개하는 SK이노베이션 계열 개요, 사업 현황, 기업 문화, 구체적인 채용 안내 및 채용 직무에 대한 설명 등 지원자를 위한 맞춤형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전달하게 된다. SK이노베이션 신입사원 채용은 다음 달 16일에 서류 접수가 마감되며, 약 2달 동안 서류심사, 필기 및 면접 전형을 거쳐 최종 합격자는 6월 말경에 발표될 예정이다. 합격자는 7월초 SK이노베이션 계열의 신입사원으로 입사하게 된다. ‘GIS 전문가 양성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GIS(지리정보체계) 전문가 양성과정은 공간정보이론, HTML·CSS·JAVA, 전자정부 프레임워크 기반 응용개발 등 실제 직무 수행에 필요한 강의들로 구성됐으며 공간정보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100% 국비지원 무료교육으로 진행된다. 이번 GIS교육에는 공공 및 민간분야에서 다양한 공간정보 관련 사업을 주도해 나가고 있는 ㈜웨이버스의 현직 전문가들이 직접 강연에 나서 교육생에게 현직 종사자들과 소통할 기회를 마련하고 실무능력에 대해 중점적으로 강의할 계획이다. 교육 수료 후에는 포트폴리오와 입사지원서 작성, 모의면접 실습 등 실제 취업과 연계된 전문 취업 서비스도 함께 제공된다.   모집 대상은 인천시에 거주하고 있거나 인천 지역 학교 졸업생에 해당하는 청년구직자로 IT 관련 분야 전공자 혹은 타 기관 등에서 관련 교육을 이수한 수료생을 우선적으로 선발한다. 김진성 시 일자리경제과장은 “4차 산업혁명시대 유망산업인 공간정보산업 기업과의 연계를 통한 직무경험 위주의 교육으로, 핵심인재 양성에 새로운 발판을 마련할 것”이며 “청년층의 자기주도구직활동 촉진으로 인천지역 내 청년 실업 문제 해소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청년취업공작소는 청년 구직자들을 위해 다양한 직무역량강화 프로그램들을 진행하고 있으며, 전문 직업상담사가 상주해 취업지원서비스를 상시로 제공해 교육과 구직을 희망하는 청년들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GIS 전문가 양성과정 국비지원 무료교육은 청년취업공작소 공식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전화로도 문의 가능하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1-03-29
  • 인천시, 청년취업공작소 연계 ‘GIS 전문가 양성과정’ 교육생 모집
      인천시청 제공   인천시는 청년주도형 직무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청년취업공작소와 연계해 4월 16일까지‘GIS 전문가 양성과정’ 교육생을 모집4월 16일까지 ‘GIS 전문가 양성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GIS(지리정보체계) 전문가 양성과정은 공간정보이론, HTML·CSS·JAVA, 전자정부 프레임워크 기반 응용개발 등 실제 직무 수행에 필요한 강의들로 구성됐으며 공간정보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100% 국비지원 무료교육으로 진행된다. 이번 GIS교육에는 공공 및 민간분야에서 다양한 공간정보 관련 사업을 주도해 나가고 있는 ㈜웨이버스의 현직 전문가들이 직접 강연에 나서 교육생에게 현직 종사자들과 소통할 기회를 마련하고 실무능력에 대해 중점적으로 강의할 계획이다. 교육 수료 후에는 포트폴리오와 입사지원서 작성, 모의면접 실습 등 실제 취업과 연계된 전문 취업 서비스도 함께 제공된다.   모집 대상은 인천시에 거주하고 있거나 인천 지역 학교 졸업생에 해당하는 청년구직자로 IT 관련 분야 전공자 혹은 타 기관 등에서 관련 교육을 이수한 수료생을 우선적으로 선발한다. 김진성 시 일자리경제과장은 “4차 산업혁명시대 유망산업인 공간정보산업 기업과의 연계를 통한 직무경험 위주의 교육으로, 핵심인재 양성에 새로운 발판을 마련할 것”이며 “청년층의 자기주도구직활동 촉진으로 인천지역 내 청년 실업 문제 해소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청년취업공작소는 청년 구직자들을 위해 다양한 직무역량강화 프로그램들을 진행하고 있으며, 전문 직업상담사가 상주해 취업지원서비스를 상시로 제공해 교육과 구직을 희망하는 청년들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GIS 전문가 양성과정 국비지원 무료교육은 청년취업공작소 공식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전화로도 문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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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3-29
  •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국비 12억원 추가 확보
            부산시는 행안부에서 주관하는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추경)’ 공모에서 12개 청년일자리사업에 국비 12억원의 예산을 추가로 확보해 313개의 청년일자리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은 지역 실정을 가장 잘 알고 있는 지자체가 청년일자리를 직접 설계·시행하는 사업으로, 부산시는 올해초 총 56개 사업이 선정돼 국비 115억원을 확보했고 2290명의 청년에게 직접 일자리와 창업공간을 지원하는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시는 이번에 추가 확보된 국비 12억을 포함한 총사업비 287억원을 투입해 63개 사업을 추진하게 됐으며, 민선7기 들어 청년일자리사업 국비 확보 최고액을 달성하는 쾌거를 이뤘다. 총사업비 287억원은 국비 127억원, 시비 131억원, 기업부담 29억원으로 조성됐다.특히 이번 공모사업에 추가선정돼 새롭게 시작하는 사업들은 부산의 지역특화산업과 연관성이 높고, 청년들이 요구하는 ‘지속가능한 일자리’를 지향하고 있다.‘B-beauty 차세대 청년일자리 육성 프로젝트(25명)'로 차세대 유망산업인 뷰티산업분야에서 신사업 연구개발 및 기획·마케팅·유통 등을 배울 수 있는 일자리를 제공하고, ‘BIFC 핀테크허브센터 청년일자리사업(30명)'으로 최근 블록체인 특구지정과 핀테크허브센터 개소 등과 연계해 핀테크 전문인력 양성 및 청년들이 선호하는 정보통신기술(IT)·금융분야 일자리창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 ‘신발 스타트업 청년 슈잡(SHOE JOB)’으로 지역특화산업인 신발산업에 활기를 불어넣고 스타트업을 육성하기 위해 기획된 일자리를 청년 14명에게 제공한다.‘특성화고 맞춤형 행복잡(JOB), 드림사업(60명)’으로 고졸 취업 및 근속을 위해 특성화고를 대상으로 청년인턴십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정규직 채용을 지원하는 한편 채용 우수기업에 대해 청년희망쉼터 등 근로환경 개선을 위한 비용을 지원한다. ‘지역특화 연구개발(R&D) 맞춤형 선도인력창출 지원사업(20명)’으로 연구개발 인력의 역외유출을 막고 지역기업의 연구개발(R&D) 역량 강화를 위한 지원을 하는 등 부산지역 특성과 여건에 맞는 ‘부산 청년맞춤형 일자리사업’으로 오는 9월부터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부산시 김기환 성장전략국장은 “지난 8월14일 발표한 7월 고용동향 자료에 따르면 부산시 청년층(15~29세) 취업자수가 2만3000명 증가하고 30대 취업자수도 1만명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지난 하반기부터 추진하는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이 견인역할을 톡톡히 하는 것으로 보인다”며, “앞으로도 부산지역에 특화된 ‘부산형 청년일자리사업’을 적극 발굴해 지속가능한 양질의 청년일자리창출을 통해 부산이 청년 유입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에 선정된 사업들은 부산지역 거주 만 18~39세 이하 미취업 청년들을 대상을 하며,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 및 기업은 부산시 홈페이지, 구·군 홈페이지, 부산일자리정보망, 청년정책플랫폼 등의 공고문을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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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8-21
  • 용인시, 드림창업센터·코딩교육센터 개소
    28일 용인시 기흥구 동백동 쥬네브 문월드에서 백군기 용인시장(왼쪽 앞에서 다섯번째)과 관계자들이 4차산업 관련 스타트업을 육성할 드림창업센터와 청년·경력단절여성의 취업을 지원하는 드림 코딩교육센터 현판식을 하고 있다. (사진 = 용인시)   경기 용인시는 28일 기흥구 동백동 쥬네브 문월드에 4차산업 관련 스타트업을 육성할 ‘드림창업센터’와 청년·경력단절여성의 취업을 지원하는 ‘드림 코딩교육센터’를 열었다. 이날 개소식엔 백군기 용인시장을 비롯해 이건한 용인시의회 의장, 표창원 국회의원, 장충모 LH경기지역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인공지능과 빅데이터 등 유망산업 1인 창업기업 50사가 입주하는 드림창업센터는 쥬네브 문월드 2층 587㎡에 조성됐다. 이곳은 입주기업 개별 사무공간을 비롯해 소규모 회의실 2개, 대규모 회의실 1개, 휴식 공간, 영상회의 장비 등을 갖췄다.    시는 입주기업에 무상으로 공간을 제공하고 이들이 강소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역량교육, 창업아이템 사업화, 시제품 개발, 컨설팅 등의 프로그램을 지원키로 했다.코딩교육센터는 드림창업센터 맞은편 173㎡에 조성됐다. 시는 청년 및 경력단절여성 등의 취업 지원을 위해 다음달부터 이곳에서 코딩 및 소프트웨어 진문가 양성 프로그램 등을 운영할 예정이다.백군기 용인시장은 “용인시를 지식기반 제조업과 고급 인력이 집중된 4차산업의 중심지로 만들 것”이라며 “드림창업센터와 코딩교육센터가 스타트업을 위한 보금자리 겸 일자리 창출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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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19-02-28

일자리창출 검색결과

  • 서울시, '4050세대 직업교육' 추진…참여대학 공개 모집
    서울시50플러스재단은 대학과 연계한 4050세대 맞춤형 직업교육과정 운영을 위해 참여 대학을 공개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재단은 대학의 전문성과 우수한 교육 인프라를 활용해 서울시 4050세대의 직업 전환에 필요한 전문적인 직업훈련을 제공할 계획이다.   전기시설 설계 및 정비, 아동돌봄 및 놀이교사, 여행컨설턴트, 시니어 모델 등 중장년의 강점을 살리면서 민간 취업 시장으로의 진출이 용이한 과정이나 사물인터넷(IoT), 빅데이터 솔루션, 드론 촬영, 메타버스/가상 현실(VR) 콘텐츠 등 인력 수요가 많은 미래 유망산업 분야와 관련해 이론과 실습이 결합된 교육과정을 운영할 예정이다. 특히 재단은 대학의 강점을 살린 실용 중심의 직업능력개발교육과 재단의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연계해 중장년의 취창업을 종합적으로 지원한다. 이번 공개 모집에는 4050세대 대상 직업능력개발 교육 운영이 가능한 서울시 소재 일반 또는 전문대학은 어디나 참여할 수 있다. 공모를 통해 최대 10개의 교육 과정을 선정할 예정이며, 각 과정 당 최대 3000만원의 지원금을 제공할 계획이다. 참여 접수는 이날부터 시작되며, 보다 자세한 정보는 50+포털(50plus.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울시50플러스재단 이성수 사업운영본부장은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산업구조 속에서 지속적인 일자리로 이직이나 전직을 희망하는 중장년 세대에게 전문적인 재교육 과정은 필수"라며 "대학과 연계한 전문적인 직업교육 운영을 통해 4050세대가 맞춤형 일자리로 재도약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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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29
  •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국비 12억원 추가 확보
            부산시는 행안부에서 주관하는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추경)’ 공모에서 12개 청년일자리사업에 국비 12억원의 예산을 추가로 확보해 313개의 청년일자리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은 지역 실정을 가장 잘 알고 있는 지자체가 청년일자리를 직접 설계·시행하는 사업으로, 부산시는 올해초 총 56개 사업이 선정돼 국비 115억원을 확보했고 2290명의 청년에게 직접 일자리와 창업공간을 지원하는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시는 이번에 추가 확보된 국비 12억을 포함한 총사업비 287억원을 투입해 63개 사업을 추진하게 됐으며, 민선7기 들어 청년일자리사업 국비 확보 최고액을 달성하는 쾌거를 이뤘다. 총사업비 287억원은 국비 127억원, 시비 131억원, 기업부담 29억원으로 조성됐다.특히 이번 공모사업에 추가선정돼 새롭게 시작하는 사업들은 부산의 지역특화산업과 연관성이 높고, 청년들이 요구하는 ‘지속가능한 일자리’를 지향하고 있다.‘B-beauty 차세대 청년일자리 육성 프로젝트(25명)'로 차세대 유망산업인 뷰티산업분야에서 신사업 연구개발 및 기획·마케팅·유통 등을 배울 수 있는 일자리를 제공하고, ‘BIFC 핀테크허브센터 청년일자리사업(30명)'으로 최근 블록체인 특구지정과 핀테크허브센터 개소 등과 연계해 핀테크 전문인력 양성 및 청년들이 선호하는 정보통신기술(IT)·금융분야 일자리창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 ‘신발 스타트업 청년 슈잡(SHOE JOB)’으로 지역특화산업인 신발산업에 활기를 불어넣고 스타트업을 육성하기 위해 기획된 일자리를 청년 14명에게 제공한다.‘특성화고 맞춤형 행복잡(JOB), 드림사업(60명)’으로 고졸 취업 및 근속을 위해 특성화고를 대상으로 청년인턴십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정규직 채용을 지원하는 한편 채용 우수기업에 대해 청년희망쉼터 등 근로환경 개선을 위한 비용을 지원한다. ‘지역특화 연구개발(R&D) 맞춤형 선도인력창출 지원사업(20명)’으로 연구개발 인력의 역외유출을 막고 지역기업의 연구개발(R&D) 역량 강화를 위한 지원을 하는 등 부산지역 특성과 여건에 맞는 ‘부산 청년맞춤형 일자리사업’으로 오는 9월부터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부산시 김기환 성장전략국장은 “지난 8월14일 발표한 7월 고용동향 자료에 따르면 부산시 청년층(15~29세) 취업자수가 2만3000명 증가하고 30대 취업자수도 1만명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지난 하반기부터 추진하는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이 견인역할을 톡톡히 하는 것으로 보인다”며, “앞으로도 부산지역에 특화된 ‘부산형 청년일자리사업’을 적극 발굴해 지속가능한 양질의 청년일자리창출을 통해 부산이 청년 유입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에 선정된 사업들은 부산지역 거주 만 18~39세 이하 미취업 청년들을 대상을 하며,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 및 기업은 부산시 홈페이지, 구·군 홈페이지, 부산일자리정보망, 청년정책플랫폼 등의 공고문을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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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용정책
    2019-08-21

포토뉴스 검색결과

  • 서울시, '4050세대 직업교육' 추진…참여대학 공개 모집
    서울시50플러스재단은 대학과 연계한 4050세대 맞춤형 직업교육과정 운영을 위해 참여 대학을 공개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재단은 대학의 전문성과 우수한 교육 인프라를 활용해 서울시 4050세대의 직업 전환에 필요한 전문적인 직업훈련을 제공할 계획이다.   전기시설 설계 및 정비, 아동돌봄 및 놀이교사, 여행컨설턴트, 시니어 모델 등 중장년의 강점을 살리면서 민간 취업 시장으로의 진출이 용이한 과정이나 사물인터넷(IoT), 빅데이터 솔루션, 드론 촬영, 메타버스/가상 현실(VR) 콘텐츠 등 인력 수요가 많은 미래 유망산업 분야와 관련해 이론과 실습이 결합된 교육과정을 운영할 예정이다. 특히 재단은 대학의 강점을 살린 실용 중심의 직업능력개발교육과 재단의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연계해 중장년의 취창업을 종합적으로 지원한다. 이번 공개 모집에는 4050세대 대상 직업능력개발 교육 운영이 가능한 서울시 소재 일반 또는 전문대학은 어디나 참여할 수 있다. 공모를 통해 최대 10개의 교육 과정을 선정할 예정이며, 각 과정 당 최대 3000만원의 지원금을 제공할 계획이다. 참여 접수는 이날부터 시작되며, 보다 자세한 정보는 50+포털(50plus.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울시50플러스재단 이성수 사업운영본부장은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산업구조 속에서 지속적인 일자리로 이직이나 전직을 희망하는 중장년 세대에게 전문적인 재교육 과정은 필수"라며 "대학과 연계한 전문적인 직업교육 운영을 통해 4050세대가 맞춤형 일자리로 재도약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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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29
  • 창원특례시, 25일 ‘창원시 길라잡(JOB)이’ 채용박람회 개최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오는 2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창원컨벤션센터 제1전시장에서 ‘2022 창원시 길라잡(JOB)이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창원특례시, 경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 한국산업단지공단 경남지역본부, 경남테크노파크, 창원산업진흥원이 공동 주최하며, 구인․구직자들에게 폭넓은 기회를 제공하여 고용시장 일자리 미스매치를 해소하고 4차 산업혁명시대 산업 및 인구구조의 급격한 변화에 대응하는 구직방향을 제시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두산에너빌리티㈜, 한화디펜스㈜, STX엔진㈜ 등 대기업과 관내 우수 중소기업 45개사가 직접 참가하여 관련 산업 분야 채용정보를 제공하고 상담과 현장 면접을 진행한다. 창원지역 기반 유망기업에 우수한 인재가 유입될 수 있도록 구인기업과 구직자를 연계하는 대규모 채용의 장이 될 예정이다. 채용박람회 주요 내용으로는 △현장면접과 채용상담이 진행되는 채용관 △정부부처 와 유관기관의 일자리 시책 및 고용정보를 제공하는 홍보관 △다양한 취업상담을 제공하는 취업지원관 △미래유망산업을 체험전시하는 미래일자리 체험관 △증명사진 촬영, 퍼스널컬러테스트, 면접메이크업, 자소서 컨설팅 등을 제공하는 이벤트관으로 구성된다. 특히 오후 2시 행사장 내 특설무대에서는 윤종혁 해커스잡공기업 취업전문 컨설턴트의 취업특강이 진행되며, 특강 시간 외에도 멘토링 부스를 통해 공기업․강소기업 취업 컨설팅을 받을 수 있다.      박람회 참가를 희망하는 구직희망자는 창원시 홈페이지에 게시된 채용박람회 참가업체 현황을 통하여 기업별 채용사항을 확인할 수 있으며, 지원하고자 하는 기업에서 요구하는 자격요건 등을 확인하고 이력서와 자기소개서, 자격증 사본 등을 지참하여 현장 면접에 참여하면 된다. 채용박람회와 관련되는 최신 소식은 공식 SNS채널(페이스북 www.facebook.com/changwonjob, 인스타그램 @changwonjob)을 통해 실시간으로 업데이트될 예정이다. 정현섭 경제일자리국장은 “기나긴 팬데믹의 영향에서 벗어나 엔데믹 전환기를 맞아 경기회복을 기대하였지만,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기록적인 인플레이션으로 인한 경기 후퇴 우려 등 불확실한 대외 여건 속에 있는 것이 사실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번 채용박람회는 지역기업과 공공기관이 두루 참여해 구직자 여러분을 취업 성공으로 안내하는 길라잡이 역할을 하도록 알차게 준비했다”며 “이번 박람회를 통해 구직자들은 원하는 일자리를 찾고 참여기업은 우수 인재를 발굴하여 코로나19로 위축되었던 고용시장을 회복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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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18
  • 부산 직업계고, 신산업·유망산업 학과로 개편 후 인기몰이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부산지역 직업계고등학교들이 시대 흐름에 맞춰 현장실무형 인재를 키우기 위해 학과 재구조화에 속속 나서고 있다. 재구조화를 마친 학교 학과들은 신입생 모집에서 미달의 불명예를 벗어나는 등 인기학과로 부상하고 있다. 7일 부산시교육청에 따르면 산업 현장에서 요구하는 직무역량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고 직업계고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직업계고 재구조화 지원 사업을 펴고 있다. 이 지원사업은 사업 대상학교를 선정해 학과 재구조화 및 학과 개편을 추진하고, 학생들이 취업과 연계할 수 있도록 기업 맞춤형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사업에 선정된 학교는 과정 평가형 자격제도 도입, 시설 구축 및 기자재 구입 등에 필요한 학급당 2억5000만원의 예산과 컨설팅을 받게 된다. 현재까지 부산 전체 직업계고 36개교 중 22개교 43개학과(93학급)에 대한 학과 개편을 완료했다. 나머지 학교도 사전 컨설팅을 통해 학과 개편을 추진하고 있다. 선정된 학교들은 산업현장의 요구에 부응할 수 있도록 뷰티아트과, 마케팅서비스과, 반려동물과, 외식베이커리과, 웰빙조리과, 소방안전과 등 유망산업 분야 학과로 바꾸고 있다. 또 신소재디자인과, VR콘텐츠과, loT전기과, 스마트팩토리과, 3D프린팅과, 3D콘텐츠제작과, 사물인터넷과 등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신산업 분야와 관련한 학과로도 개편하고 있다. 이들 학교는 학생 선택형 수업의 유연성 확보가 가능한 가변형 실습실을 구축하고, 창의력과 감성을 자극하는 쾌적한 실습 환경을 조성했다. 해당 학과 운영에 필요한 최신 장비를 도입 배치하고, 교육과정 내실화를 위해 과정평가형 자격 교육과정을 추가 운영하고 있다. 이 중 배정미래고는 2018년 사업대상 학교로 선정된 후 2019년 금융과를 디자인과로, 창업경영과와 경영과를 미용과로 각각 학과 개편했다. 이 학교의 학과 개편된 3개과는 2017년 신입생 충원율이 43~45%정도였으나 개편 이후인 2020~2022년에는 3년 연속 신입생 충원율 100%를 달성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부산컴퓨터과학고는 2018년 스마트소프트웨어과를 3D콘텐츠제작과로, 2021년 소프트웨어과와 금융회계과를 사물인터넷과로 각각 학과 개편했다. 이 학교는 인공지능(AI)과 메타버스 환경을 기반으로 캐릭터와 3D디자인, 메타버스용 액세서리 등을 제작해 프로젝트 수업을 통해 적용해보는 등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필요한 핵심역량을 기르고 있다. 대광고는 2017년 발명과학과를 3D프린팅과로, 2020년 전기전자과를 뷰티아트과와 VR콘텐츠과로 각각 학과 개편했다. 이들 3개 학과도 학과 개편 이후 신입생 충원율 100%를 보이고 있다. 계성여고는 2019년 금융경영과를 금융서비스과와 마케팅서비스과로, 2020년 외식경영과와 관광경영과를 디저트서비스과로 각각 학과 개편했다. 이 학교는 전국 최초로 보험총무사무원을 양성할 수 있는 교육과정을 도입하고 제과제빵분야 명장·명인·기능장 등과 협력해 이 분야 전문가를 양성하고 있다. 세연고는 2020년 경영ERP과를 외식베이커리과로, 2021년 세무회계과를 반려동물과로 각각 학과 개편했다. 이들 직업계고는 그동안 변화하는 산업인력 수요에 부응하지 못해 신입생 모집에서부터 많은 어려움을 겪었으나 학과 개편을 통해 신입생 충원은 물론 생동감 넘치는 학교로 변모하고 있다. 학교 학생들의 만족도가 높아지고 있을 뿐만 아니라 졸업 후 선취업 후학습의 경로로 나아갈 수도 있어 진로에도 청신호가 켜지고 있다. 김석준 시교육감은 "이들 직업계 고등학교를 직접 방문해 보니 그동안 침체돼 있던 학교가 학과 재구조화를 시행한 후 활기를 띠고 있음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산업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직무역량을 갖춘 우수인력을 양성할 수 있도록 직업계고를 다각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22-04-08
  • 2021년 SK이노베이션 올해 상반기 신입사원 수시채용 역대 최대 규모
          인천시는 청년주도형 직무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SK이노베이션이 올해 상반기 신입사원을 채용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신입사원 채용은 SK이노베이션이 진행하는 수시 채용으로는 역대 최대 규모로 경영지원·비즈니스·엔지니어·연구개발 등 전 직무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SK이노베이션은 채용 프로세스도 기존 대비 단축해 속도감 있게 진행할 예정이다. SK이노베이션 채용 담당자는 "그린밸런스2030 달성을 위한 파이낸셜 스토리에 공감하고, 친환경 에너지와 소재 중심 기업(Green Energy & Materials Company) 추구를 위해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인재 선발에 중점을 둘 것"이라며 "친환경 및 신사업을 추진할 수 있는 테크와 글로벌 경쟁력을 바탕으로, 직무별로 즉시 업무 수행이 가능한 인력을 중심으로 채용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신입사원 채용 공고는 SK그룹 채용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SK이노베이션의 전문 보도채널 스키노뉴스와 유튜브 채널, SKcareers 유튜브 채널 등 온라인 커뮤니케이션 채널을 통해 채용과 관련된 추가적인 정보를 지원자들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채용담당자가 직접 소개하는 SK이노베이션 계열 개요, 사업 현황, 기업 문화, 구체적인 채용 안내 및 채용 직무에 대한 설명 등 지원자를 위한 맞춤형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전달하게 된다. SK이노베이션 신입사원 채용은 다음 달 16일에 서류 접수가 마감되며, 약 2달 동안 서류심사, 필기 및 면접 전형을 거쳐 최종 합격자는 6월 말경에 발표될 예정이다. 합격자는 7월초 SK이노베이션 계열의 신입사원으로 입사하게 된다. ‘GIS 전문가 양성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GIS(지리정보체계) 전문가 양성과정은 공간정보이론, HTML·CSS·JAVA, 전자정부 프레임워크 기반 응용개발 등 실제 직무 수행에 필요한 강의들로 구성됐으며 공간정보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100% 국비지원 무료교육으로 진행된다. 이번 GIS교육에는 공공 및 민간분야에서 다양한 공간정보 관련 사업을 주도해 나가고 있는 ㈜웨이버스의 현직 전문가들이 직접 강연에 나서 교육생에게 현직 종사자들과 소통할 기회를 마련하고 실무능력에 대해 중점적으로 강의할 계획이다. 교육 수료 후에는 포트폴리오와 입사지원서 작성, 모의면접 실습 등 실제 취업과 연계된 전문 취업 서비스도 함께 제공된다.   모집 대상은 인천시에 거주하고 있거나 인천 지역 학교 졸업생에 해당하는 청년구직자로 IT 관련 분야 전공자 혹은 타 기관 등에서 관련 교육을 이수한 수료생을 우선적으로 선발한다. 김진성 시 일자리경제과장은 “4차 산업혁명시대 유망산업인 공간정보산업 기업과의 연계를 통한 직무경험 위주의 교육으로, 핵심인재 양성에 새로운 발판을 마련할 것”이며 “청년층의 자기주도구직활동 촉진으로 인천지역 내 청년 실업 문제 해소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청년취업공작소는 청년 구직자들을 위해 다양한 직무역량강화 프로그램들을 진행하고 있으며, 전문 직업상담사가 상주해 취업지원서비스를 상시로 제공해 교육과 구직을 희망하는 청년들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GIS 전문가 양성과정 국비지원 무료교육은 청년취업공작소 공식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전화로도 문의 가능하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1-03-29
  • 인천시, 청년취업공작소 연계 ‘GIS 전문가 양성과정’ 교육생 모집
      인천시청 제공   인천시는 청년주도형 직무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청년취업공작소와 연계해 4월 16일까지‘GIS 전문가 양성과정’ 교육생을 모집4월 16일까지 ‘GIS 전문가 양성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GIS(지리정보체계) 전문가 양성과정은 공간정보이론, HTML·CSS·JAVA, 전자정부 프레임워크 기반 응용개발 등 실제 직무 수행에 필요한 강의들로 구성됐으며 공간정보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100% 국비지원 무료교육으로 진행된다. 이번 GIS교육에는 공공 및 민간분야에서 다양한 공간정보 관련 사업을 주도해 나가고 있는 ㈜웨이버스의 현직 전문가들이 직접 강연에 나서 교육생에게 현직 종사자들과 소통할 기회를 마련하고 실무능력에 대해 중점적으로 강의할 계획이다. 교육 수료 후에는 포트폴리오와 입사지원서 작성, 모의면접 실습 등 실제 취업과 연계된 전문 취업 서비스도 함께 제공된다.   모집 대상은 인천시에 거주하고 있거나 인천 지역 학교 졸업생에 해당하는 청년구직자로 IT 관련 분야 전공자 혹은 타 기관 등에서 관련 교육을 이수한 수료생을 우선적으로 선발한다. 김진성 시 일자리경제과장은 “4차 산업혁명시대 유망산업인 공간정보산업 기업과의 연계를 통한 직무경험 위주의 교육으로, 핵심인재 양성에 새로운 발판을 마련할 것”이며 “청년층의 자기주도구직활동 촉진으로 인천지역 내 청년 실업 문제 해소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청년취업공작소는 청년 구직자들을 위해 다양한 직무역량강화 프로그램들을 진행하고 있으며, 전문 직업상담사가 상주해 취업지원서비스를 상시로 제공해 교육과 구직을 희망하는 청년들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GIS 전문가 양성과정 국비지원 무료교육은 청년취업공작소 공식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전화로도 문의 가능하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1-03-29
  •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국비 12억원 추가 확보
            부산시는 행안부에서 주관하는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추경)’ 공모에서 12개 청년일자리사업에 국비 12억원의 예산을 추가로 확보해 313개의 청년일자리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은 지역 실정을 가장 잘 알고 있는 지자체가 청년일자리를 직접 설계·시행하는 사업으로, 부산시는 올해초 총 56개 사업이 선정돼 국비 115억원을 확보했고 2290명의 청년에게 직접 일자리와 창업공간을 지원하는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시는 이번에 추가 확보된 국비 12억을 포함한 총사업비 287억원을 투입해 63개 사업을 추진하게 됐으며, 민선7기 들어 청년일자리사업 국비 확보 최고액을 달성하는 쾌거를 이뤘다. 총사업비 287억원은 국비 127억원, 시비 131억원, 기업부담 29억원으로 조성됐다.특히 이번 공모사업에 추가선정돼 새롭게 시작하는 사업들은 부산의 지역특화산업과 연관성이 높고, 청년들이 요구하는 ‘지속가능한 일자리’를 지향하고 있다.‘B-beauty 차세대 청년일자리 육성 프로젝트(25명)'로 차세대 유망산업인 뷰티산업분야에서 신사업 연구개발 및 기획·마케팅·유통 등을 배울 수 있는 일자리를 제공하고, ‘BIFC 핀테크허브센터 청년일자리사업(30명)'으로 최근 블록체인 특구지정과 핀테크허브센터 개소 등과 연계해 핀테크 전문인력 양성 및 청년들이 선호하는 정보통신기술(IT)·금융분야 일자리창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 ‘신발 스타트업 청년 슈잡(SHOE JOB)’으로 지역특화산업인 신발산업에 활기를 불어넣고 스타트업을 육성하기 위해 기획된 일자리를 청년 14명에게 제공한다.‘특성화고 맞춤형 행복잡(JOB), 드림사업(60명)’으로 고졸 취업 및 근속을 위해 특성화고를 대상으로 청년인턴십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정규직 채용을 지원하는 한편 채용 우수기업에 대해 청년희망쉼터 등 근로환경 개선을 위한 비용을 지원한다. ‘지역특화 연구개발(R&D) 맞춤형 선도인력창출 지원사업(20명)’으로 연구개발 인력의 역외유출을 막고 지역기업의 연구개발(R&D) 역량 강화를 위한 지원을 하는 등 부산지역 특성과 여건에 맞는 ‘부산 청년맞춤형 일자리사업’으로 오는 9월부터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부산시 김기환 성장전략국장은 “지난 8월14일 발표한 7월 고용동향 자료에 따르면 부산시 청년층(15~29세) 취업자수가 2만3000명 증가하고 30대 취업자수도 1만명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지난 하반기부터 추진하는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이 견인역할을 톡톡히 하는 것으로 보인다”며, “앞으로도 부산지역에 특화된 ‘부산형 청년일자리사업’을 적극 발굴해 지속가능한 양질의 청년일자리창출을 통해 부산이 청년 유입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에 선정된 사업들은 부산지역 거주 만 18~39세 이하 미취업 청년들을 대상을 하며,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 및 기업은 부산시 홈페이지, 구·군 홈페이지, 부산일자리정보망, 청년정책플랫폼 등의 공고문을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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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용정책
    2019-08-21
  • "창·취업 준비생들을 응원합니다"…한화, '불꽃콘서트 2019' 진행
          한화그룹이 창·취업 준비생들의 꿈과 열정을 응원하고자 '불꽃콘서트 2019'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올해로 두 번째를 맞는 불꽃콘서트는 한화그룹의 스타트업 창업 및 취업 지원센터인 드림플러스와 함께하는 소통 프로그램이다.  창·취업 준비생들에게 공통적으로 필요한 내용을 강연주제로 선정해 관련 분야 최고의 전문 강사진과 함께 드림플러스 강남센터에서 토크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된다 . 오는 27일부터 7월15일까지 참가자 모집사이트를 통해 매 회차별 100명의 참가자를 모집하며, 중복신청도 가능하다. 간단한 참가신청 정보와 함께 강연을 듣고싶은 이유 등을 기재하면 된다.             올해 토크콘서트는 창·취업 준비생들의 선호도를 반영해 크게 네가지 주제로 준비됐다. 자기계발 및 소양 함양을 위한 '인문학 분야', 유망산업 트렌드 분석 및 사업 통찰력 제공을 위한 '산업트렌드 분야', 창업을 위한 법률 컨설팅 노하우 전달을 위한 '창업법률 분야', 스타트업 운영관련 실질적 정보전달을 위한 '비즈니스 분야'로 이뤄졌다. 7~8월 중 총 4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최선목 한화커뮤니케이션위원회 사장은 "창·취업을 준비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국내 최고의 전문 강사진이 함께하는 만큼 세상을 보는 시각을 키우고 미래를 설계하는데 도움이 되는 뜻 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한화그룹은 이번 불꽃콘서트 참가자 모집 기간에 맞춰 SNS를 통한 사전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한화 불꽃스토리 페이스북에 접속해 불꽃콘서트 예고편 영상을 SNS에 공유하고 해시태그를 달거나 공유한 게시글 URL을 댓글에 남기면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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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19-06-26
  • 일자리委 "사람투자 10대 과제 추진…실업자에 500만원 지원"
      정부가 2022년까지 실업자·자영업자 등 직업훈련을 받기 원하는 국민 140만명을 대상으로 최대 500만원의 직업능력개발비를 지원한다.인공지능(AI) 등 유망산업 선도인재 4만6000명을 발굴하고, 주력산업과 중소기업 스마트인재 11만여명을 양성하는 방안도 추진한다.   대통령직속 일자리위원회는 10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관계부처 합동으로 제10차 일자리위원회를 열고 이같은 내용의 '사람투자 10대 과제' 등을 상정·의결했다.이번 사람투자 10대 과제는 4차 산업혁명과 저출산·고령화로 인해 노동시장 변동성이 커지는 상황에서 평생교육훈련이 매우 중요해진다는 점을 고려해 사람에 대한 투자를 늘리고 미래인재 양성에 정부의 역량을 결집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우선 정부는 직업훈련을 받길 원하는 국민에게 장기간 직업능력개발 기회를 보장하기 위해 현재 실업자와 재직자로 나눠져 있는 내일배움카드를 평생내일배움카드로 통합·개편하기로 했다.평생내일배움카드는 실업자·재직자·특수형태근로종사자·자영업자 등 직업훈련을 받고자 하는 국민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신청자의 소득수준과 학력 등에 대한 심사를 통해 300만~500만원의 훈련비를 지원받게 된다. 다만 공무원, 사학연금 대상자, 재학생 등은 신청대상에서 제외된다.평생내일배움카드는 발급 후 5년간 사용이 가능하며 5년 후 재발급 신청이 가능하다. 훈련비 자기부담률은 현재 25% 수준에서 평균 30~40%로 상향했다. 정부는 2020년 제도개편을 마무리하고 2022년까지 누적 발급대상을 140만명으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정부는 이밖에 스마트 교육·훈련 플랫폼 구축을 위해 2022년까지 한국형 온라인 공개강좌(K-MOOC) 1200개를 운영하고 2021년 고교무상교육 전면 시행과 2022년 사립대학 입학금 폐지, 2022년까지 고졸 후 학습자 3만6000명에게 장학금을 지원하는 방안도 추진하기로 했다.     혁신을 선도할 미래인재 양성 방안도 추진된다. 정부는 AI 대학원을 확대하고 올해 가칭 이노베이션 아카데미를 설립해 2022년까지 △AI 1000명 △소프트웨어 2만명 △에너지신산업 1만5000명 △바이오헬스 1만명 등 총 4만6000명의 유망산업 선도인재를 양성하기로 했다.또 우수대학 거점센터 지정과 이종기술 간 융합교육 확대 등을 통해 반도체·자동차 등 주력산업 유망분야 석박사급 인재 1만2000명을 양성하고, 2022년까지 중소기업의 스마트 제조혁신을 뒷받침할 전문인력 10만명도 발굴하기로 했다.정부는 또 단계적으로 고교·대학 재학생 대상의 일학습병행제를 확대하고 기업자율형 일학습병행도 도입하기로 했다. 아울러 산업계와 기업이 직접 참여하는 맞춤형 현장인재 양성사업을 신설하고, 재직자 대상 직무역량향상 훈련을 신기술 직종 중심으로 개편하기 위해 지난해 3.6%의 고숙련·신기술 훈련 비중을 2022년까지 15%로 늘리기로 했다.정부는 사람투자 10대 과제 추진을 위해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이 주재하는 '사람투자·인재양성 협의회'를 구성하고 대책을 보완해 나가기로 했다.   일자리위원회는 이날 회의에서 직업능력개발 혁신방안도 발표했다. 정부는 산업구조 변화와 고용형태 다양화로 인한 핵심직무역량 변화에 맞춰 직업훈련이 국민의 지속적인 직업활동 참여와 신기술 역량 증대를 위한 지원책이 될 수 있도록 사람투자 10대 과제를 중심으로 직업능력개발 혁신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인프라 개선을 위해 지역·산업별 인적자원개발위원회의 역할과 기능을 강화하고 국가직무능력표준의 개발·개선·폐지 기준을 마련하는 방안도 추진한다.이목희 일자리위원회 부위원장은 "혁신적 포용국가 원년과 조화를 이루는 사람투자 10대 과제와 직업능력개발 혁신방안을 추진할 것"이라며 "각 부처별 사업을 확대·조정해 큰 그릇에 담아내고 중장기적 시계를 갖고 인적자원 육성정책을 꾸준히 추진·확산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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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용정책
    2019-04-11
  • 청년에게 일자리를, 기업에는 인건비를 - 부산시 ‘청년고용친화적 MICE 기업’ 모집
      부산시(시장 오거돈)는 전문서비스업 종사를 원하는 지역 청년에게 미래유망산업인 MICE 산업 분야의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청년고용친화적 MICE 생태계 조성사업(2단계)’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행정안전부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공모에 선정된 사업으로 직원의 60% 이상이 청년인 대표적인 청년고용친화 산업의 고용창출 지원을 위해 2018년 8월부터 MICE 유관기업 15개사에 청년 20명에 대한 채용지원을 한 바 있다.     2019년 2단계 사업은 부산시 주관으로 2월 25일부터 3월 11일까지 기업을  모집하고 3월 15일부터 3월 21일까지 수행기관인 (사)부산관광컨벤션포럼 주관으로 MICE 기업에 취업을 희망하는 지역 청년을 모집한다.     기업은 MICE 관련 기업, 청년은 부산에 거주하는 만18~39세 이하 미취업 청년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기업 당 최대 5명까지 채용·지원받을 수 있다.     심사를 통해 선정된 기업과 취업희망 청년의 상호매칭을 통해 최종 입사가 결정되면, 월 최대 180만원(기업자부담 별도)을 3년간 지원하며 직장적응 훈련, 직무교육 등 고용유지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청년에게 정규직 일자리를 제공하고 기업에 지역 우수인력을 연계함으로써 일자리 미스매치를 해소하고 부산의 MICE 산업 경쟁력을 높이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기업의 성장이 고용창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MICE 기업을 적극 육성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부산시 관광마이스과(☎051-888-5195), (사)부산관광컨벤션포럼(☎051-740-7821)으로 문의하면 된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19-03-05
  • 용인시, 드림창업센터·코딩교육센터 개소
    28일 용인시 기흥구 동백동 쥬네브 문월드에서 백군기 용인시장(왼쪽 앞에서 다섯번째)과 관계자들이 4차산업 관련 스타트업을 육성할 드림창업센터와 청년·경력단절여성의 취업을 지원하는 드림 코딩교육센터 현판식을 하고 있다. (사진 = 용인시)   경기 용인시는 28일 기흥구 동백동 쥬네브 문월드에 4차산업 관련 스타트업을 육성할 ‘드림창업센터’와 청년·경력단절여성의 취업을 지원하는 ‘드림 코딩교육센터’를 열었다. 이날 개소식엔 백군기 용인시장을 비롯해 이건한 용인시의회 의장, 표창원 국회의원, 장충모 LH경기지역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인공지능과 빅데이터 등 유망산업 1인 창업기업 50사가 입주하는 드림창업센터는 쥬네브 문월드 2층 587㎡에 조성됐다. 이곳은 입주기업 개별 사무공간을 비롯해 소규모 회의실 2개, 대규모 회의실 1개, 휴식 공간, 영상회의 장비 등을 갖췄다.    시는 입주기업에 무상으로 공간을 제공하고 이들이 강소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역량교육, 창업아이템 사업화, 시제품 개발, 컨설팅 등의 프로그램을 지원키로 했다.코딩교육센터는 드림창업센터 맞은편 173㎡에 조성됐다. 시는 청년 및 경력단절여성 등의 취업 지원을 위해 다음달부터 이곳에서 코딩 및 소프트웨어 진문가 양성 프로그램 등을 운영할 예정이다.백군기 용인시장은 “용인시를 지식기반 제조업과 고급 인력이 집중된 4차산업의 중심지로 만들 것”이라며 “드림창업센터와 코딩교육센터가 스타트업을 위한 보금자리 겸 일자리 창출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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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19-02-28
  • 올해 바이오경제 3조원 투자…R&D·생태계 지원
        혁신성장의 핵심인 바이오 헬스 분야에 올해 3조 원 규모의 투자가 이뤄집니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오늘(18일) 경기도 성남시 코리아바이오파크에서 '제31회 생명공학종합정책심의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2019년도 생명공학육성시행계획'을 심의·의결했습니다.과기정통부는 지난해 신약기술 수출을 중심으로 바이오 헬스의 가능성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구체적으로는 국내 1호 인공지능(AI) 의료기기, 치매 예측기술 등 신기술을 개발했으며 바이오·의료분야 벤처캐피털(VC) 투자액이 8,417억 원으로 전년대비 122% 증가하는 등 민간 투자 성과가 가시화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이에 따라 정부는 이 같은 성과를 지속해서 이어가기 위해 전년 대비 2.9% 증가한 2.93조 원 규모의 전략적 투자를 추진할 계획입니다.정부는 먼저 R&D분야에서 혁신신약, 의료기기 등 신기술 개발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정밀의료 및 유전체 정보 등 빅데이터 활용 플랫폼 구축 등 바이오기술과 정보통신기술의 융복합을 촉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규제 샌드박스를 통해 적극적으로 혁신기술ㆍ신산업을 육성할 수 있도록 맞춤형 지원 및 홍보를 강화하며 기술확보에서 창업 → 성장 → 투자회수의 전 단계에 걸쳐 바이오 기업에 필요한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전했습니다.유영민 과기정통부 장관은 "바이오는 최근 우수한 성과가 창출되면서 미래유망산업으로 주목받는 분야"라며 "2019년은 더욱 우수한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R&D, 인력양성, 규제개선 등을 전폭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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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용정책
    2019-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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