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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 2024 상반기 하동형 일자리사업 본격 추진
- 하동군은 지역소멸위기 극복을 위해 하동을 찾는 청년, 귀농·귀촌인이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공공일자리 참여를 적극 지원한다고 21일 밝혔다. 군은 그동안 선례답습적으로 운영하던 공공근로사업을 개편해 하동형 일자리사업으로 명칭을 바꾸고, 취업 취약계층 외에 청년, 귀농·귀촌인이 신청할 경우 가점을 부여해 지역 정착을 지원하고 청년 우선 공공일자리를 발굴·안내하고 있다. 2024 하동형 일자리사업 추진 = 하동형 일자리사업은 옛 공공근로사업으로 상반기 47명, 하반기 53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공원·섬진강변길 등 환경정비를 위한 별천지 하동 만들기, 경력과 자격요건을 가진 이를 우대하는 지역안정정착사업, 현충시설 관리·민원도우미 등 희망동행 일자리, 공설시장·터미널 등 공공시설 관리를 지원하는 문화관광시설지원 등 4분야 38개 단위사업을 운영한다. 2024년 하동형 일자리사업은 오는 26일부터 주소지 읍·면사무소에서 접수하며, 관외 거주자는 하동군 경제기업과에서 직접 접수할 예정이다. 군정시책 연계 인재 채용 = 단순 취업 취약계층에게 직접 일자리를 지원하는 공공근로사업의 이미지를 벗어나 하동군의 주요 사업추진에 필요한 인재를 채용하는 하동형 일자리사업 개편으로 사업참여자의 자긍심을 높인다. 국내 최초 자치단체 파견 마을협력가 관련 사업도 하동형 일자리사업과 연계해 2024년에는 ‘지역혁신마을 운영지원사업’으로 마을협력가 6명과 이들을 지원하는 전문인력 2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이들은 하동형 일자리사업 추진자문단의 심의를 거쳐 선발기준을 완화했으며, 임금단가, 신청자격도 별도로 선정했다. 마을협력가는 마을협력가 대학 이수자가 신청 가능하며 내년 상반기 마을협력가 대학을 개강할 예정이다. 특히 ‘지역혁신마을 운영지원사업’은 관외 거주 청년, 예비 귀농·귀촌인이 하동에서 살아보고 일할 수 있도록 관외 주소자도 근무자 요건에 맞으면 신청 가능하며, 참여자 선발 후 일정기간 이내 전입하면 된다. 청년 일자리 발굴 주력 = ‘청년이 원하는 대로, 하동’ 슬로건에 맞춰 청년들이 하동에 살아보며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우선 전 부서에 걸쳐 청년 우선 공공일자리 200여개를 선정해 가점을 부여하고 있다. 아울러 하동청년센터에서는 ICT 교육, 마케팅 기법 등 수요맞춤형 청년 일자리교육을 실시해 수료자에게 관련 일자리를 알선할 예정이다. 중장년 일자리 발굴 노력 = 군은 지난 4월 ‘하동군 중장년 지원 조례’를 제정해 중장년의 재취업, 일자리 지원을 준비하고 있으며, 2024년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사업(찾아오는 회계사 사업)에 선정돼 사업비 5700만원을 확보했다. 찾아오는 회계사 사업은 50세∼65세 미만의 재무·회계 관련 경력을 가진 중장년을 채용해 경로당 임원의 맞춤형 회계교육, 정산 업무처리를 지원한다. 하동읍․진교면․옥종면 3개 읍·면에 1명씩 우선 배치해 운영하며, 의견수렴을 통해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이 사업은 내년 1월 중 참여자를 모집해 간담회를 가진 후 2월부터 운영할 예정이다. 일자리종합센터와 귀농귀촌지원센터 함께 운영 = 그동안 군청 본관 사무실에서 운영하던 일자리종합센터를 내년 2월 귀농귀촌지원센터로 옮겨 구직자가 편하게 상담받고, 귀농·귀촌인도 한곳에서 귀농·귀촌 상담과 일자리를 알선받을 수 있도록 한다. 일자리 정보 플랫폼 개선 = 군민이 공공 일자리 정보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군 홈페이지 첫 화면에 일자리 정보 항목을 추가했으며 하동사랑방, 군 온라인 홍보 채널을 통해 주기적으로 일자리 정보를 안내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청년, 귀농·귀촌인, 중장년 등 다양한 계층을 아우르는 신규 일자리를 발굴하고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홍보할 예정이며, 앞으로 지방소멸위기 극복을 위해 지역의 더 좋은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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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 2024 상반기 하동형 일자리사업 본격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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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일자리사업 참여 우수기업과 일자리창출 방안 모색
- 전남 목포시가 ㈔전남고용노동연구원과 함께 지난 7일 산단 내 중소기업, 취업 지원 유관기관 등 20여 개소와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는 중소기업과 유관기관의 협력을 통해 취업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일자리창출 활성화를 위한 기업 운영의 애로사항 청취 및 해결방안 모색을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는 관내 주요 일자리유관기관인 전남고용노동연구원, 수산식품지원센터, 목포상공회의소, 청년일자리통합센터 등이 수행 중인 취업 알선사업, 창업지원사업, 일자리교육훈련사업, 신중년일자리사업 등을 소개하는 한편 대양·산정·삽진·세라믹산업단지 및 일자리사업 참여 우수기업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기업체들은 시의 각종 일자리사업이 양질의 인력 채용 및 재직자 장기근속 유지 등에 많은 도움이 된다면서도 인력난을 호소하며 ▲청년 채용 및 근속장려 지원 정책 강화 ▲조선업종 관련 외국인 인력의 비자 요건 개선 ▲대양산단 근로자 출퇴근 지원 버스 노선 변경 및 증차 등을 건의했다. 김영숙 경제산업국장은 "목포의 일자리창출에 기여하는 기업들에 감사드린다.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며 소통했는데 청년정책 지원강화, 청년·신중년 일자리 미스매칭 해소, 조선업종 인력 비자 등 일자리창출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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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일자리사업 참여 우수기업과 일자리창출 방안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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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참여자 대상 맞춤형 직무교육 실시
-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6일부터 19일까지 6차에 걸쳐 2022년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중 소재·부품·장비 융합혁신 청년일자리사업, 전략산업 부흥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청년 105명을 대상으로 맞춤형 직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은 행정안전부와 경상남도, 창원특례시가 상호협력해 추진하고 창원산업진흥원이 수행하며, 지역기업이 원하는 인재를 채용하고 이들의 정착을 유도하는 지역특화 정규직 일자리 지원 사업이다. 창원시 거주 만 39세 이하 미취업 청년을 신규채용하는 지역기업에 1인당 200만원(기업부담 10% 포함)의 인건비를 지원하고 참여 청년에게는 주거정착금 월 30만원과 교통비 월 10만원 등을 최대 2년간 지원한다. 이번 교육은 사업 참여 청년들의 업무능력 고도화를 위한 취지로 ▲디지털 콘텐츠 제작 ▲CATIA를 활용한 4차산업 기술 ▲사무행정 직무심화교육 ▲CAD기술활용 실무교육 ▲스마트 품질관리 등을 통하여 개개인의 업무에 필요한 기술을 개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참여 청년 직무별 교육 프로그램으로 진행했다. 내년 상반기에는 4차 산업혁명에 대한 역량 강화에 초점을 맞춘 직무교육을 추진할 예정이다. 최영숙 청년정책담당관은 “우수한 청년들이 커리어를 강화해 일자리를 유지하고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하여 기업과 청년이 함께 성장하는 것을 목표로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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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참여자 대상 맞춤형 직무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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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신중년 재취업을 위해 ‘재취업 전문교육’ 실시
- 남원시는 지난 23일 시청강당에서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사업』 참여자 66명을 대상으로 ‘취업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남원시와 노사발전재단 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가 주관하여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사업 참여자들이 민간일자리로의 재취업을 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된 교육이다. 교육의 주요 내용으로는 100세 시대의 삶과 변화관리 교육을 통해 자존감을 회복하고 미래지향적인 진로탐색과 직업선택을 할 수 있도록 구직전략과 구직정보 제공 등으로 구성되었으며, 행복한 인생 3모작을 열기 위해 어떻게 준비해야하는지 방향을 제시하는 교육으로 신중년 참여자들에게 큰 호흥을 얻었다 이번 교육을 진행한 노사발전재단은 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을 운영, 40세 이상 중장년 퇴직(예정)자에게 재취업 및 창업, 생애설계지원, 취업알선, 사회 참여기회 제공 등 전직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이다. 일자리경제과장(안순엽)은 “재취업 교육을 통해 본인의 일 경험과 역량을 사장시키지 않고 우리 사회 발전의 소중한 동력으로 다시 자리매김 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신중년들이 가진 노하우를 지역사회에 환원시킬 수 있는 재능기부 기회를 제공하도록 일자리 발굴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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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신중년 재취업을 위해 ‘재취업 전문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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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 2022년 농업일자리 체험 교육생 모집
- 농림축산식품부와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이 주관하고 한국정책미디어에서 시행하는 ‘2022년 농업일자리 체험교육이 5월부터 운영된다. 농업분야 취창업 전직희망자 및 영농관련 체험희망자는 귀농귀촌종합센터홈페이지 (www.returnfarm.com)에서 가능하다. 교육일정은 5월~11월 (시기별 15개 기수 운영)까지이며, 교육내용은 농업 농촌 이론교육(5일/대면) 및 농작업 중심 현장실습교육(5일/대면)이고, 교육대상은 농업분야 취창업 전직 희망자 및 영농관련 체험희망자이다. 교육신청안내는 귀농귀촌 종합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교육인정시간은 80시간 (이론교육 40시간 + 현장실습 40시간)이고, 교육문의는 한국정책미디어(02-782-7823)에 연락하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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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 2022년 농업일자리 체험 교육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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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상관면 노인일자리 안전교육
- 완주군 상관면이 노인일자리 어르신의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22일 상관면은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자 32명을 대상으로 지난 21일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교육은 자연재난과 일상생활 속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에 대처하는 방법과, 성희롱 예방 그리고 노인인권 보호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또한 교육이 끝난 후에는 참여 어르신들의 활동에 대한 애로사항을 듣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노인일자리 교육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안전사고 사례를 듣고 나니 집안에서도 각별히 주의를 기울여야겠다는 경각심이 생겼다”고 말했다. 강향임 상관면장은 “올해도 노인일자리 참여 어르신들 덕분에 깨끗하고 살기 좋은 상관면을 만드는데 큰 도움이 됐고, 남은 사업기간에도 안전과 건강에 유의해서 잘 마무리 할 수 있기를 당부 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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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상관면 노인일자리 안전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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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읍, 2021년 노인일자리사업 간담회
- 합천읍(읍장 김해식)은 지난 25일 읍사무소 3층 회의실에서 2021년 합천읍 노인일자리사업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참여 노인들을 대상으로 애로사항이나 건의사항을 말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지고 지금까지의 활동을 되돌아보며 참여 노인들이 책임감과 자부심을 갖는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김해식 합천읍장은 “어르신들의 건강도 챙기시면서 자부심 가지고 일하시고 마스크 착용 잘하시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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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읍, 2021년 노인일자리사업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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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 경력단절 여성 ‘일자리 교육’ 실시
- 전남 장성군(군수 유두석)은 경력단절 여성들을 대상으로 장성여성새로일하기센터(이하 새일센터)와 희망일자리센터에서 일자리 교육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새일센터는 이력서·자기소개서 작성법 등 기본 소양 교육과 개인별 성향 분석 상담을 받을 수 있는 ‘집단 상담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으며 5개 과정으로 구성된 직업교육훈련도 진행하고 있다. 지금까지 143명이 집단상담 프로그램에 참여했으며 직업교육훈련을 통해 보육서비스 전문가 17명과 마케팅 사무원 18명을 배출했다. 현재 실버인지놀이지도사 양성 과정과 요양보호사 양성 과정을 진행 중이며 오는 8월부터는 복지원예사 양성 과정도 시작할 계획이다. 군은 교육 수료자가 취업 후 안정적으로 직장에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후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희망일자리센터에서는 분기별(연간 4회)로 ‘신(新)중·장년 재취업 준비교육’을 운영 중이며 이력서 작성부터 면접 기술에 이르기까지 취업 과정에 필요한 실용적인 교육이 주를 이룬다. 또 수료 후에는 채용 동향에 따라 기업과 1:1 연계를 지원해 취업 성공률을 높이고 있다. 2분기 동안 총 26명이 수료했다. 유두석 군수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해 여성과 중·장년층의 취업이 더욱 어려워졌다”며 “지역 여건을 반영한 일자리 교육 및 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으며 체계적인 구인·구직 시스템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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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 경력단절 여성 ‘일자리 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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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신중년 재취업을 위해 ‘재취업 전문교육’ 실시
- 남원시는 지난 23일 시청강당에서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사업』 참여자 66명을 대상으로 ‘취업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남원시와 노사발전재단 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가 주관하여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사업 참여자들이 민간일자리로의 재취업을 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된 교육이다. 교육의 주요 내용으로는 100세 시대의 삶과 변화관리 교육을 통해 자존감을 회복하고 미래지향적인 진로탐색과 직업선택을 할 수 있도록 구직전략과 구직정보 제공 등으로 구성되었으며, 행복한 인생 3모작을 열기 위해 어떻게 준비해야하는지 방향을 제시하는 교육으로 신중년 참여자들에게 큰 호흥을 얻었다 이번 교육을 진행한 노사발전재단은 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을 운영, 40세 이상 중장년 퇴직(예정)자에게 재취업 및 창업, 생애설계지원, 취업알선, 사회 참여기회 제공 등 전직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이다. 일자리경제과장(안순엽)은 “재취업 교육을 통해 본인의 일 경험과 역량을 사장시키지 않고 우리 사회 발전의 소중한 동력으로 다시 자리매김 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신중년들이 가진 노하우를 지역사회에 환원시킬 수 있는 재능기부 기회를 제공하도록 일자리 발굴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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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신중년 재취업을 위해 ‘재취업 전문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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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 경력단절 여성 ‘일자리 교육’ 실시
- 전남 장성군(군수 유두석)은 경력단절 여성들을 대상으로 장성여성새로일하기센터(이하 새일센터)와 희망일자리센터에서 일자리 교육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새일센터는 이력서·자기소개서 작성법 등 기본 소양 교육과 개인별 성향 분석 상담을 받을 수 있는 ‘집단 상담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으며 5개 과정으로 구성된 직업교육훈련도 진행하고 있다. 지금까지 143명이 집단상담 프로그램에 참여했으며 직업교육훈련을 통해 보육서비스 전문가 17명과 마케팅 사무원 18명을 배출했다. 현재 실버인지놀이지도사 양성 과정과 요양보호사 양성 과정을 진행 중이며 오는 8월부터는 복지원예사 양성 과정도 시작할 계획이다. 군은 교육 수료자가 취업 후 안정적으로 직장에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후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희망일자리센터에서는 분기별(연간 4회)로 ‘신(新)중·장년 재취업 준비교육’을 운영 중이며 이력서 작성부터 면접 기술에 이르기까지 취업 과정에 필요한 실용적인 교육이 주를 이룬다. 또 수료 후에는 채용 동향에 따라 기업과 1:1 연계를 지원해 취업 성공률을 높이고 있다. 2분기 동안 총 26명이 수료했다. 유두석 군수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해 여성과 중·장년층의 취업이 더욱 어려워졌다”며 “지역 여건을 반영한 일자리 교육 및 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으며 체계적인 구인·구직 시스템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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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 경력단절 여성 ‘일자리 교육’ 실시
직업훈련 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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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군, 맞춤형 일자리 교육 취업률 70%
- 경기 가평군은 취약계층에 대한 맞춤형 일자리지원 사업으로 생계안정과 보람있는 일자리를 지원하고 있어 호응을 얻고 있다고 7일 밝혔다.2019.10.07. (스카이폴리스 제공) 경기 가평군은 취약계층에 대한 맞춤형 일자리지원 사업으로 생계안정과 보람있는 일자리를 지원하고 있어 호응을 얻고 있다고 7일 밝혔다.군에 따르면 4050 중·장년층 실직자를 비롯해 장애인, 결혼이주여성, 노년층 등 취업취약계층 을 대상으로 직업상담, 취업연계, 동행면접, 취업역량강화 교육 등 종합적인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경제활동 참여율을 높이고 있다. 군은 지난해 다양한 계층에 취업 교육 및 연계를 지원했다. 4050 위험물 안전관리자 49명 중 38명이 관련분야 사업장에 취업함으로써 78%의 취업률을 제공했다.또 경력단절여성 전산회계 실무교육 이수자 17명 중, 71%인 12명이 전산회계 사무직군으로 취업하는 등 취업경쟁력이 낮은 이들에게 안정된 일자리를 지원했다.아울러 올해 상반기에는 장애인, 이주여성 등 취업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실시한 ‘호텔객실관리사 양성교육’ 참여자 22명 가운데 13명이 관련분야 취업으로 59%의 취업실적을 이끌어 내는 등 맞춤형 교육이 평균 70%의 취업률로 이어지고 있다.군은 지난달 말부터 4050 중장년을 대상으로 임업·조경업 분야 조경관리사 양성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등 취업역량을 기르고 있다. 교육 수료후에는 관내 주요관광지, 리조트, 골프장 등 조경관리사의 손길이 필요한 분야의 취업연계로 이어질 예정이다. 11월에는 청년대상 온라인 마케팅 교육도 진행되는 등 관내 사회적경제 조직의 활성화와 청년층 일자리문제 해소라는 지역현안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계층별 맞춤형 일자리 지원 프로그램이 지속적으로 마련된다. 군 관계자는 “그동안 구직시장에서 외면당한 관내 중장년층의 구직역량을 제고하고 나아가 일과 삶에 대한 긍정적 관점 전환이 이뤄지길 기대한다”며 “취업취약계층 구직자들의 많은 관심과 꾸준한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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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군, 맞춤형 일자리 교육 취업률 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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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 2024 상반기 하동형 일자리사업 본격 추진
- 하동군은 지역소멸위기 극복을 위해 하동을 찾는 청년, 귀농·귀촌인이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공공일자리 참여를 적극 지원한다고 21일 밝혔다. 군은 그동안 선례답습적으로 운영하던 공공근로사업을 개편해 하동형 일자리사업으로 명칭을 바꾸고, 취업 취약계층 외에 청년, 귀농·귀촌인이 신청할 경우 가점을 부여해 지역 정착을 지원하고 청년 우선 공공일자리를 발굴·안내하고 있다. 2024 하동형 일자리사업 추진 = 하동형 일자리사업은 옛 공공근로사업으로 상반기 47명, 하반기 53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공원·섬진강변길 등 환경정비를 위한 별천지 하동 만들기, 경력과 자격요건을 가진 이를 우대하는 지역안정정착사업, 현충시설 관리·민원도우미 등 희망동행 일자리, 공설시장·터미널 등 공공시설 관리를 지원하는 문화관광시설지원 등 4분야 38개 단위사업을 운영한다. 2024년 하동형 일자리사업은 오는 26일부터 주소지 읍·면사무소에서 접수하며, 관외 거주자는 하동군 경제기업과에서 직접 접수할 예정이다. 군정시책 연계 인재 채용 = 단순 취업 취약계층에게 직접 일자리를 지원하는 공공근로사업의 이미지를 벗어나 하동군의 주요 사업추진에 필요한 인재를 채용하는 하동형 일자리사업 개편으로 사업참여자의 자긍심을 높인다. 국내 최초 자치단체 파견 마을협력가 관련 사업도 하동형 일자리사업과 연계해 2024년에는 ‘지역혁신마을 운영지원사업’으로 마을협력가 6명과 이들을 지원하는 전문인력 2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이들은 하동형 일자리사업 추진자문단의 심의를 거쳐 선발기준을 완화했으며, 임금단가, 신청자격도 별도로 선정했다. 마을협력가는 마을협력가 대학 이수자가 신청 가능하며 내년 상반기 마을협력가 대학을 개강할 예정이다. 특히 ‘지역혁신마을 운영지원사업’은 관외 거주 청년, 예비 귀농·귀촌인이 하동에서 살아보고 일할 수 있도록 관외 주소자도 근무자 요건에 맞으면 신청 가능하며, 참여자 선발 후 일정기간 이내 전입하면 된다. 청년 일자리 발굴 주력 = ‘청년이 원하는 대로, 하동’ 슬로건에 맞춰 청년들이 하동에 살아보며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우선 전 부서에 걸쳐 청년 우선 공공일자리 200여개를 선정해 가점을 부여하고 있다. 아울러 하동청년센터에서는 ICT 교육, 마케팅 기법 등 수요맞춤형 청년 일자리교육을 실시해 수료자에게 관련 일자리를 알선할 예정이다. 중장년 일자리 발굴 노력 = 군은 지난 4월 ‘하동군 중장년 지원 조례’를 제정해 중장년의 재취업, 일자리 지원을 준비하고 있으며, 2024년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사업(찾아오는 회계사 사업)에 선정돼 사업비 5700만원을 확보했다. 찾아오는 회계사 사업은 50세∼65세 미만의 재무·회계 관련 경력을 가진 중장년을 채용해 경로당 임원의 맞춤형 회계교육, 정산 업무처리를 지원한다. 하동읍․진교면․옥종면 3개 읍·면에 1명씩 우선 배치해 운영하며, 의견수렴을 통해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이 사업은 내년 1월 중 참여자를 모집해 간담회를 가진 후 2월부터 운영할 예정이다. 일자리종합센터와 귀농귀촌지원센터 함께 운영 = 그동안 군청 본관 사무실에서 운영하던 일자리종합센터를 내년 2월 귀농귀촌지원센터로 옮겨 구직자가 편하게 상담받고, 귀농·귀촌인도 한곳에서 귀농·귀촌 상담과 일자리를 알선받을 수 있도록 한다. 일자리 정보 플랫폼 개선 = 군민이 공공 일자리 정보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군 홈페이지 첫 화면에 일자리 정보 항목을 추가했으며 하동사랑방, 군 온라인 홍보 채널을 통해 주기적으로 일자리 정보를 안내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청년, 귀농·귀촌인, 중장년 등 다양한 계층을 아우르는 신규 일자리를 발굴하고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홍보할 예정이며, 앞으로 지방소멸위기 극복을 위해 지역의 더 좋은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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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 2024 상반기 하동형 일자리사업 본격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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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일자리사업 참여 우수기업과 일자리창출 방안 모색
- 전남 목포시가 ㈔전남고용노동연구원과 함께 지난 7일 산단 내 중소기업, 취업 지원 유관기관 등 20여 개소와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는 중소기업과 유관기관의 협력을 통해 취업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일자리창출 활성화를 위한 기업 운영의 애로사항 청취 및 해결방안 모색을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는 관내 주요 일자리유관기관인 전남고용노동연구원, 수산식품지원센터, 목포상공회의소, 청년일자리통합센터 등이 수행 중인 취업 알선사업, 창업지원사업, 일자리교육훈련사업, 신중년일자리사업 등을 소개하는 한편 대양·산정·삽진·세라믹산업단지 및 일자리사업 참여 우수기업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기업체들은 시의 각종 일자리사업이 양질의 인력 채용 및 재직자 장기근속 유지 등에 많은 도움이 된다면서도 인력난을 호소하며 ▲청년 채용 및 근속장려 지원 정책 강화 ▲조선업종 관련 외국인 인력의 비자 요건 개선 ▲대양산단 근로자 출퇴근 지원 버스 노선 변경 및 증차 등을 건의했다. 김영숙 경제산업국장은 "목포의 일자리창출에 기여하는 기업들에 감사드린다.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며 소통했는데 청년정책 지원강화, 청년·신중년 일자리 미스매칭 해소, 조선업종 인력 비자 등 일자리창출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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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일자리사업 참여 우수기업과 일자리창출 방안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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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참여자 대상 맞춤형 직무교육 실시
-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6일부터 19일까지 6차에 걸쳐 2022년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중 소재·부품·장비 융합혁신 청년일자리사업, 전략산업 부흥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청년 105명을 대상으로 맞춤형 직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은 행정안전부와 경상남도, 창원특례시가 상호협력해 추진하고 창원산업진흥원이 수행하며, 지역기업이 원하는 인재를 채용하고 이들의 정착을 유도하는 지역특화 정규직 일자리 지원 사업이다. 창원시 거주 만 39세 이하 미취업 청년을 신규채용하는 지역기업에 1인당 200만원(기업부담 10% 포함)의 인건비를 지원하고 참여 청년에게는 주거정착금 월 30만원과 교통비 월 10만원 등을 최대 2년간 지원한다. 이번 교육은 사업 참여 청년들의 업무능력 고도화를 위한 취지로 ▲디지털 콘텐츠 제작 ▲CATIA를 활용한 4차산업 기술 ▲사무행정 직무심화교육 ▲CAD기술활용 실무교육 ▲스마트 품질관리 등을 통하여 개개인의 업무에 필요한 기술을 개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참여 청년 직무별 교육 프로그램으로 진행했다. 내년 상반기에는 4차 산업혁명에 대한 역량 강화에 초점을 맞춘 직무교육을 추진할 예정이다. 최영숙 청년정책담당관은 “우수한 청년들이 커리어를 강화해 일자리를 유지하고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하여 기업과 청년이 함께 성장하는 것을 목표로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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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참여자 대상 맞춤형 직무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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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신중년 재취업을 위해 ‘재취업 전문교육’ 실시
- 남원시는 지난 23일 시청강당에서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사업』 참여자 66명을 대상으로 ‘취업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남원시와 노사발전재단 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가 주관하여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사업 참여자들이 민간일자리로의 재취업을 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된 교육이다. 교육의 주요 내용으로는 100세 시대의 삶과 변화관리 교육을 통해 자존감을 회복하고 미래지향적인 진로탐색과 직업선택을 할 수 있도록 구직전략과 구직정보 제공 등으로 구성되었으며, 행복한 인생 3모작을 열기 위해 어떻게 준비해야하는지 방향을 제시하는 교육으로 신중년 참여자들에게 큰 호흥을 얻었다 이번 교육을 진행한 노사발전재단은 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을 운영, 40세 이상 중장년 퇴직(예정)자에게 재취업 및 창업, 생애설계지원, 취업알선, 사회 참여기회 제공 등 전직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이다. 일자리경제과장(안순엽)은 “재취업 교육을 통해 본인의 일 경험과 역량을 사장시키지 않고 우리 사회 발전의 소중한 동력으로 다시 자리매김 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신중년들이 가진 노하우를 지역사회에 환원시킬 수 있는 재능기부 기회를 제공하도록 일자리 발굴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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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신중년 재취업을 위해 ‘재취업 전문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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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 2022년 농업일자리 체험 교육생 모집
- 농림축산식품부와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이 주관하고 한국정책미디어에서 시행하는 ‘2022년 농업일자리 체험교육이 5월부터 운영된다. 농업분야 취창업 전직희망자 및 영농관련 체험희망자는 귀농귀촌종합센터홈페이지 (www.returnfarm.com)에서 가능하다. 교육일정은 5월~11월 (시기별 15개 기수 운영)까지이며, 교육내용은 농업 농촌 이론교육(5일/대면) 및 농작업 중심 현장실습교육(5일/대면)이고, 교육대상은 농업분야 취창업 전직 희망자 및 영농관련 체험희망자이다. 교육신청안내는 귀농귀촌 종합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교육인정시간은 80시간 (이론교육 40시간 + 현장실습 40시간)이고, 교육문의는 한국정책미디어(02-782-7823)에 연락하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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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 2022년 농업일자리 체험 교육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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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상관면 노인일자리 안전교육
- 완주군 상관면이 노인일자리 어르신의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22일 상관면은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자 32명을 대상으로 지난 21일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교육은 자연재난과 일상생활 속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에 대처하는 방법과, 성희롱 예방 그리고 노인인권 보호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또한 교육이 끝난 후에는 참여 어르신들의 활동에 대한 애로사항을 듣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노인일자리 교육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안전사고 사례를 듣고 나니 집안에서도 각별히 주의를 기울여야겠다는 경각심이 생겼다”고 말했다. 강향임 상관면장은 “올해도 노인일자리 참여 어르신들 덕분에 깨끗하고 살기 좋은 상관면을 만드는데 큰 도움이 됐고, 남은 사업기간에도 안전과 건강에 유의해서 잘 마무리 할 수 있기를 당부 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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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상관면 노인일자리 안전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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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읍, 2021년 노인일자리사업 간담회
- 합천읍(읍장 김해식)은 지난 25일 읍사무소 3층 회의실에서 2021년 합천읍 노인일자리사업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참여 노인들을 대상으로 애로사항이나 건의사항을 말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지고 지금까지의 활동을 되돌아보며 참여 노인들이 책임감과 자부심을 갖는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김해식 합천읍장은 “어르신들의 건강도 챙기시면서 자부심 가지고 일하시고 마스크 착용 잘하시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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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읍, 2021년 노인일자리사업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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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 경력단절 여성 ‘일자리 교육’ 실시
- 전남 장성군(군수 유두석)은 경력단절 여성들을 대상으로 장성여성새로일하기센터(이하 새일센터)와 희망일자리센터에서 일자리 교육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새일센터는 이력서·자기소개서 작성법 등 기본 소양 교육과 개인별 성향 분석 상담을 받을 수 있는 ‘집단 상담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으며 5개 과정으로 구성된 직업교육훈련도 진행하고 있다. 지금까지 143명이 집단상담 프로그램에 참여했으며 직업교육훈련을 통해 보육서비스 전문가 17명과 마케팅 사무원 18명을 배출했다. 현재 실버인지놀이지도사 양성 과정과 요양보호사 양성 과정을 진행 중이며 오는 8월부터는 복지원예사 양성 과정도 시작할 계획이다. 군은 교육 수료자가 취업 후 안정적으로 직장에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후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희망일자리센터에서는 분기별(연간 4회)로 ‘신(新)중·장년 재취업 준비교육’을 운영 중이며 이력서 작성부터 면접 기술에 이르기까지 취업 과정에 필요한 실용적인 교육이 주를 이룬다. 또 수료 후에는 채용 동향에 따라 기업과 1:1 연계를 지원해 취업 성공률을 높이고 있다. 2분기 동안 총 26명이 수료했다. 유두석 군수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해 여성과 중·장년층의 취업이 더욱 어려워졌다”며 “지역 여건을 반영한 일자리 교육 및 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으며 체계적인 구인·구직 시스템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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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 경력단절 여성 ‘일자리 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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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군, 맞춤형 일자리 교육 취업률 70%
- 경기 가평군은 취약계층에 대한 맞춤형 일자리지원 사업으로 생계안정과 보람있는 일자리를 지원하고 있어 호응을 얻고 있다고 7일 밝혔다.2019.10.07. (스카이폴리스 제공) 경기 가평군은 취약계층에 대한 맞춤형 일자리지원 사업으로 생계안정과 보람있는 일자리를 지원하고 있어 호응을 얻고 있다고 7일 밝혔다.군에 따르면 4050 중·장년층 실직자를 비롯해 장애인, 결혼이주여성, 노년층 등 취업취약계층 을 대상으로 직업상담, 취업연계, 동행면접, 취업역량강화 교육 등 종합적인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경제활동 참여율을 높이고 있다. 군은 지난해 다양한 계층에 취업 교육 및 연계를 지원했다. 4050 위험물 안전관리자 49명 중 38명이 관련분야 사업장에 취업함으로써 78%의 취업률을 제공했다.또 경력단절여성 전산회계 실무교육 이수자 17명 중, 71%인 12명이 전산회계 사무직군으로 취업하는 등 취업경쟁력이 낮은 이들에게 안정된 일자리를 지원했다.아울러 올해 상반기에는 장애인, 이주여성 등 취업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실시한 ‘호텔객실관리사 양성교육’ 참여자 22명 가운데 13명이 관련분야 취업으로 59%의 취업실적을 이끌어 내는 등 맞춤형 교육이 평균 70%의 취업률로 이어지고 있다.군은 지난달 말부터 4050 중장년을 대상으로 임업·조경업 분야 조경관리사 양성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등 취업역량을 기르고 있다. 교육 수료후에는 관내 주요관광지, 리조트, 골프장 등 조경관리사의 손길이 필요한 분야의 취업연계로 이어질 예정이다. 11월에는 청년대상 온라인 마케팅 교육도 진행되는 등 관내 사회적경제 조직의 활성화와 청년층 일자리문제 해소라는 지역현안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계층별 맞춤형 일자리 지원 프로그램이 지속적으로 마련된다. 군 관계자는 “그동안 구직시장에서 외면당한 관내 중장년층의 구직역량을 제고하고 나아가 일과 삶에 대한 긍정적 관점 전환이 이뤄지길 기대한다”며 “취업취약계층 구직자들의 많은 관심과 꾸준한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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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군, 맞춤형 일자리 교육 취업률 70%
일자리창출 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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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 2024 상반기 하동형 일자리사업 본격 추진
- 하동군은 지역소멸위기 극복을 위해 하동을 찾는 청년, 귀농·귀촌인이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공공일자리 참여를 적극 지원한다고 21일 밝혔다. 군은 그동안 선례답습적으로 운영하던 공공근로사업을 개편해 하동형 일자리사업으로 명칭을 바꾸고, 취업 취약계층 외에 청년, 귀농·귀촌인이 신청할 경우 가점을 부여해 지역 정착을 지원하고 청년 우선 공공일자리를 발굴·안내하고 있다. 2024 하동형 일자리사업 추진 = 하동형 일자리사업은 옛 공공근로사업으로 상반기 47명, 하반기 53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공원·섬진강변길 등 환경정비를 위한 별천지 하동 만들기, 경력과 자격요건을 가진 이를 우대하는 지역안정정착사업, 현충시설 관리·민원도우미 등 희망동행 일자리, 공설시장·터미널 등 공공시설 관리를 지원하는 문화관광시설지원 등 4분야 38개 단위사업을 운영한다. 2024년 하동형 일자리사업은 오는 26일부터 주소지 읍·면사무소에서 접수하며, 관외 거주자는 하동군 경제기업과에서 직접 접수할 예정이다. 군정시책 연계 인재 채용 = 단순 취업 취약계층에게 직접 일자리를 지원하는 공공근로사업의 이미지를 벗어나 하동군의 주요 사업추진에 필요한 인재를 채용하는 하동형 일자리사업 개편으로 사업참여자의 자긍심을 높인다. 국내 최초 자치단체 파견 마을협력가 관련 사업도 하동형 일자리사업과 연계해 2024년에는 ‘지역혁신마을 운영지원사업’으로 마을협력가 6명과 이들을 지원하는 전문인력 2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이들은 하동형 일자리사업 추진자문단의 심의를 거쳐 선발기준을 완화했으며, 임금단가, 신청자격도 별도로 선정했다. 마을협력가는 마을협력가 대학 이수자가 신청 가능하며 내년 상반기 마을협력가 대학을 개강할 예정이다. 특히 ‘지역혁신마을 운영지원사업’은 관외 거주 청년, 예비 귀농·귀촌인이 하동에서 살아보고 일할 수 있도록 관외 주소자도 근무자 요건에 맞으면 신청 가능하며, 참여자 선발 후 일정기간 이내 전입하면 된다. 청년 일자리 발굴 주력 = ‘청년이 원하는 대로, 하동’ 슬로건에 맞춰 청년들이 하동에 살아보며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우선 전 부서에 걸쳐 청년 우선 공공일자리 200여개를 선정해 가점을 부여하고 있다. 아울러 하동청년센터에서는 ICT 교육, 마케팅 기법 등 수요맞춤형 청년 일자리교육을 실시해 수료자에게 관련 일자리를 알선할 예정이다. 중장년 일자리 발굴 노력 = 군은 지난 4월 ‘하동군 중장년 지원 조례’를 제정해 중장년의 재취업, 일자리 지원을 준비하고 있으며, 2024년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사업(찾아오는 회계사 사업)에 선정돼 사업비 5700만원을 확보했다. 찾아오는 회계사 사업은 50세∼65세 미만의 재무·회계 관련 경력을 가진 중장년을 채용해 경로당 임원의 맞춤형 회계교육, 정산 업무처리를 지원한다. 하동읍․진교면․옥종면 3개 읍·면에 1명씩 우선 배치해 운영하며, 의견수렴을 통해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이 사업은 내년 1월 중 참여자를 모집해 간담회를 가진 후 2월부터 운영할 예정이다. 일자리종합센터와 귀농귀촌지원센터 함께 운영 = 그동안 군청 본관 사무실에서 운영하던 일자리종합센터를 내년 2월 귀농귀촌지원센터로 옮겨 구직자가 편하게 상담받고, 귀농·귀촌인도 한곳에서 귀농·귀촌 상담과 일자리를 알선받을 수 있도록 한다. 일자리 정보 플랫폼 개선 = 군민이 공공 일자리 정보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군 홈페이지 첫 화면에 일자리 정보 항목을 추가했으며 하동사랑방, 군 온라인 홍보 채널을 통해 주기적으로 일자리 정보를 안내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청년, 귀농·귀촌인, 중장년 등 다양한 계층을 아우르는 신규 일자리를 발굴하고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홍보할 예정이며, 앞으로 지방소멸위기 극복을 위해 지역의 더 좋은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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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 2024 상반기 하동형 일자리사업 본격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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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일자리사업 참여 우수기업과 일자리창출 방안 모색
- 전남 목포시가 ㈔전남고용노동연구원과 함께 지난 7일 산단 내 중소기업, 취업 지원 유관기관 등 20여 개소와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는 중소기업과 유관기관의 협력을 통해 취업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일자리창출 활성화를 위한 기업 운영의 애로사항 청취 및 해결방안 모색을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는 관내 주요 일자리유관기관인 전남고용노동연구원, 수산식품지원센터, 목포상공회의소, 청년일자리통합센터 등이 수행 중인 취업 알선사업, 창업지원사업, 일자리교육훈련사업, 신중년일자리사업 등을 소개하는 한편 대양·산정·삽진·세라믹산업단지 및 일자리사업 참여 우수기업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기업체들은 시의 각종 일자리사업이 양질의 인력 채용 및 재직자 장기근속 유지 등에 많은 도움이 된다면서도 인력난을 호소하며 ▲청년 채용 및 근속장려 지원 정책 강화 ▲조선업종 관련 외국인 인력의 비자 요건 개선 ▲대양산단 근로자 출퇴근 지원 버스 노선 변경 및 증차 등을 건의했다. 김영숙 경제산업국장은 "목포의 일자리창출에 기여하는 기업들에 감사드린다.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며 소통했는데 청년정책 지원강화, 청년·신중년 일자리 미스매칭 해소, 조선업종 인력 비자 등 일자리창출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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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일자리사업 참여 우수기업과 일자리창출 방안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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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 2024 상반기 하동형 일자리사업 본격 추진
- 하동군은 지역소멸위기 극복을 위해 하동을 찾는 청년, 귀농·귀촌인이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공공일자리 참여를 적극 지원한다고 21일 밝혔다. 군은 그동안 선례답습적으로 운영하던 공공근로사업을 개편해 하동형 일자리사업으로 명칭을 바꾸고, 취업 취약계층 외에 청년, 귀농·귀촌인이 신청할 경우 가점을 부여해 지역 정착을 지원하고 청년 우선 공공일자리를 발굴·안내하고 있다. 2024 하동형 일자리사업 추진 = 하동형 일자리사업은 옛 공공근로사업으로 상반기 47명, 하반기 53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공원·섬진강변길 등 환경정비를 위한 별천지 하동 만들기, 경력과 자격요건을 가진 이를 우대하는 지역안정정착사업, 현충시설 관리·민원도우미 등 희망동행 일자리, 공설시장·터미널 등 공공시설 관리를 지원하는 문화관광시설지원 등 4분야 38개 단위사업을 운영한다. 2024년 하동형 일자리사업은 오는 26일부터 주소지 읍·면사무소에서 접수하며, 관외 거주자는 하동군 경제기업과에서 직접 접수할 예정이다. 군정시책 연계 인재 채용 = 단순 취업 취약계층에게 직접 일자리를 지원하는 공공근로사업의 이미지를 벗어나 하동군의 주요 사업추진에 필요한 인재를 채용하는 하동형 일자리사업 개편으로 사업참여자의 자긍심을 높인다. 국내 최초 자치단체 파견 마을협력가 관련 사업도 하동형 일자리사업과 연계해 2024년에는 ‘지역혁신마을 운영지원사업’으로 마을협력가 6명과 이들을 지원하는 전문인력 2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이들은 하동형 일자리사업 추진자문단의 심의를 거쳐 선발기준을 완화했으며, 임금단가, 신청자격도 별도로 선정했다. 마을협력가는 마을협력가 대학 이수자가 신청 가능하며 내년 상반기 마을협력가 대학을 개강할 예정이다. 특히 ‘지역혁신마을 운영지원사업’은 관외 거주 청년, 예비 귀농·귀촌인이 하동에서 살아보고 일할 수 있도록 관외 주소자도 근무자 요건에 맞으면 신청 가능하며, 참여자 선발 후 일정기간 이내 전입하면 된다. 청년 일자리 발굴 주력 = ‘청년이 원하는 대로, 하동’ 슬로건에 맞춰 청년들이 하동에 살아보며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우선 전 부서에 걸쳐 청년 우선 공공일자리 200여개를 선정해 가점을 부여하고 있다. 아울러 하동청년센터에서는 ICT 교육, 마케팅 기법 등 수요맞춤형 청년 일자리교육을 실시해 수료자에게 관련 일자리를 알선할 예정이다. 중장년 일자리 발굴 노력 = 군은 지난 4월 ‘하동군 중장년 지원 조례’를 제정해 중장년의 재취업, 일자리 지원을 준비하고 있으며, 2024년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사업(찾아오는 회계사 사업)에 선정돼 사업비 5700만원을 확보했다. 찾아오는 회계사 사업은 50세∼65세 미만의 재무·회계 관련 경력을 가진 중장년을 채용해 경로당 임원의 맞춤형 회계교육, 정산 업무처리를 지원한다. 하동읍․진교면․옥종면 3개 읍·면에 1명씩 우선 배치해 운영하며, 의견수렴을 통해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이 사업은 내년 1월 중 참여자를 모집해 간담회를 가진 후 2월부터 운영할 예정이다. 일자리종합센터와 귀농귀촌지원센터 함께 운영 = 그동안 군청 본관 사무실에서 운영하던 일자리종합센터를 내년 2월 귀농귀촌지원센터로 옮겨 구직자가 편하게 상담받고, 귀농·귀촌인도 한곳에서 귀농·귀촌 상담과 일자리를 알선받을 수 있도록 한다. 일자리 정보 플랫폼 개선 = 군민이 공공 일자리 정보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군 홈페이지 첫 화면에 일자리 정보 항목을 추가했으며 하동사랑방, 군 온라인 홍보 채널을 통해 주기적으로 일자리 정보를 안내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청년, 귀농·귀촌인, 중장년 등 다양한 계층을 아우르는 신규 일자리를 발굴하고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홍보할 예정이며, 앞으로 지방소멸위기 극복을 위해 지역의 더 좋은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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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 2024 상반기 하동형 일자리사업 본격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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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일자리사업 참여 우수기업과 일자리창출 방안 모색
- 전남 목포시가 ㈔전남고용노동연구원과 함께 지난 7일 산단 내 중소기업, 취업 지원 유관기관 등 20여 개소와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는 중소기업과 유관기관의 협력을 통해 취업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일자리창출 활성화를 위한 기업 운영의 애로사항 청취 및 해결방안 모색을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는 관내 주요 일자리유관기관인 전남고용노동연구원, 수산식품지원센터, 목포상공회의소, 청년일자리통합센터 등이 수행 중인 취업 알선사업, 창업지원사업, 일자리교육훈련사업, 신중년일자리사업 등을 소개하는 한편 대양·산정·삽진·세라믹산업단지 및 일자리사업 참여 우수기업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기업체들은 시의 각종 일자리사업이 양질의 인력 채용 및 재직자 장기근속 유지 등에 많은 도움이 된다면서도 인력난을 호소하며 ▲청년 채용 및 근속장려 지원 정책 강화 ▲조선업종 관련 외국인 인력의 비자 요건 개선 ▲대양산단 근로자 출퇴근 지원 버스 노선 변경 및 증차 등을 건의했다. 김영숙 경제산업국장은 "목포의 일자리창출에 기여하는 기업들에 감사드린다.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며 소통했는데 청년정책 지원강화, 청년·신중년 일자리 미스매칭 해소, 조선업종 인력 비자 등 일자리창출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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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참여자 대상 맞춤형 직무교육 실시
-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6일부터 19일까지 6차에 걸쳐 2022년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중 소재·부품·장비 융합혁신 청년일자리사업, 전략산업 부흥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청년 105명을 대상으로 맞춤형 직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은 행정안전부와 경상남도, 창원특례시가 상호협력해 추진하고 창원산업진흥원이 수행하며, 지역기업이 원하는 인재를 채용하고 이들의 정착을 유도하는 지역특화 정규직 일자리 지원 사업이다. 창원시 거주 만 39세 이하 미취업 청년을 신규채용하는 지역기업에 1인당 200만원(기업부담 10% 포함)의 인건비를 지원하고 참여 청년에게는 주거정착금 월 30만원과 교통비 월 10만원 등을 최대 2년간 지원한다. 이번 교육은 사업 참여 청년들의 업무능력 고도화를 위한 취지로 ▲디지털 콘텐츠 제작 ▲CATIA를 활용한 4차산업 기술 ▲사무행정 직무심화교육 ▲CAD기술활용 실무교육 ▲스마트 품질관리 등을 통하여 개개인의 업무에 필요한 기술을 개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참여 청년 직무별 교육 프로그램으로 진행했다. 내년 상반기에는 4차 산업혁명에 대한 역량 강화에 초점을 맞춘 직무교육을 추진할 예정이다. 최영숙 청년정책담당관은 “우수한 청년들이 커리어를 강화해 일자리를 유지하고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하여 기업과 청년이 함께 성장하는 것을 목표로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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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참여자 대상 맞춤형 직무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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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신중년 재취업을 위해 ‘재취업 전문교육’ 실시
- 남원시는 지난 23일 시청강당에서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사업』 참여자 66명을 대상으로 ‘취업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남원시와 노사발전재단 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가 주관하여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사업 참여자들이 민간일자리로의 재취업을 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된 교육이다. 교육의 주요 내용으로는 100세 시대의 삶과 변화관리 교육을 통해 자존감을 회복하고 미래지향적인 진로탐색과 직업선택을 할 수 있도록 구직전략과 구직정보 제공 등으로 구성되었으며, 행복한 인생 3모작을 열기 위해 어떻게 준비해야하는지 방향을 제시하는 교육으로 신중년 참여자들에게 큰 호흥을 얻었다 이번 교육을 진행한 노사발전재단은 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을 운영, 40세 이상 중장년 퇴직(예정)자에게 재취업 및 창업, 생애설계지원, 취업알선, 사회 참여기회 제공 등 전직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이다. 일자리경제과장(안순엽)은 “재취업 교육을 통해 본인의 일 경험과 역량을 사장시키지 않고 우리 사회 발전의 소중한 동력으로 다시 자리매김 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신중년들이 가진 노하우를 지역사회에 환원시킬 수 있는 재능기부 기회를 제공하도록 일자리 발굴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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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신중년 재취업을 위해 ‘재취업 전문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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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 2022년 농업일자리 체험 교육생 모집
- 농림축산식품부와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이 주관하고 한국정책미디어에서 시행하는 ‘2022년 농업일자리 체험교육이 5월부터 운영된다. 농업분야 취창업 전직희망자 및 영농관련 체험희망자는 귀농귀촌종합센터홈페이지 (www.returnfarm.com)에서 가능하다. 교육일정은 5월~11월 (시기별 15개 기수 운영)까지이며, 교육내용은 농업 농촌 이론교육(5일/대면) 및 농작업 중심 현장실습교육(5일/대면)이고, 교육대상은 농업분야 취창업 전직 희망자 및 영농관련 체험희망자이다. 교육신청안내는 귀농귀촌 종합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교육인정시간은 80시간 (이론교육 40시간 + 현장실습 40시간)이고, 교육문의는 한국정책미디어(02-782-7823)에 연락하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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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 2022년 농업일자리 체험 교육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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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상관면 노인일자리 안전교육
- 완주군 상관면이 노인일자리 어르신의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22일 상관면은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자 32명을 대상으로 지난 21일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교육은 자연재난과 일상생활 속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에 대처하는 방법과, 성희롱 예방 그리고 노인인권 보호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또한 교육이 끝난 후에는 참여 어르신들의 활동에 대한 애로사항을 듣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노인일자리 교육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안전사고 사례를 듣고 나니 집안에서도 각별히 주의를 기울여야겠다는 경각심이 생겼다”고 말했다. 강향임 상관면장은 “올해도 노인일자리 참여 어르신들 덕분에 깨끗하고 살기 좋은 상관면을 만드는데 큰 도움이 됐고, 남은 사업기간에도 안전과 건강에 유의해서 잘 마무리 할 수 있기를 당부 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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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상관면 노인일자리 안전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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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읍, 2021년 노인일자리사업 간담회
- 합천읍(읍장 김해식)은 지난 25일 읍사무소 3층 회의실에서 2021년 합천읍 노인일자리사업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참여 노인들을 대상으로 애로사항이나 건의사항을 말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지고 지금까지의 활동을 되돌아보며 참여 노인들이 책임감과 자부심을 갖는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김해식 합천읍장은 “어르신들의 건강도 챙기시면서 자부심 가지고 일하시고 마스크 착용 잘하시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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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읍, 2021년 노인일자리사업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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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 경력단절 여성 ‘일자리 교육’ 실시
- 전남 장성군(군수 유두석)은 경력단절 여성들을 대상으로 장성여성새로일하기센터(이하 새일센터)와 희망일자리센터에서 일자리 교육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새일센터는 이력서·자기소개서 작성법 등 기본 소양 교육과 개인별 성향 분석 상담을 받을 수 있는 ‘집단 상담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으며 5개 과정으로 구성된 직업교육훈련도 진행하고 있다. 지금까지 143명이 집단상담 프로그램에 참여했으며 직업교육훈련을 통해 보육서비스 전문가 17명과 마케팅 사무원 18명을 배출했다. 현재 실버인지놀이지도사 양성 과정과 요양보호사 양성 과정을 진행 중이며 오는 8월부터는 복지원예사 양성 과정도 시작할 계획이다. 군은 교육 수료자가 취업 후 안정적으로 직장에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후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희망일자리센터에서는 분기별(연간 4회)로 ‘신(新)중·장년 재취업 준비교육’을 운영 중이며 이력서 작성부터 면접 기술에 이르기까지 취업 과정에 필요한 실용적인 교육이 주를 이룬다. 또 수료 후에는 채용 동향에 따라 기업과 1:1 연계를 지원해 취업 성공률을 높이고 있다. 2분기 동안 총 26명이 수료했다. 유두석 군수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해 여성과 중·장년층의 취업이 더욱 어려워졌다”며 “지역 여건을 반영한 일자리 교육 및 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으며 체계적인 구인·구직 시스템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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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 경력단절 여성 ‘일자리 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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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군, 맞춤형 일자리 교육 취업률 70%
- 경기 가평군은 취약계층에 대한 맞춤형 일자리지원 사업으로 생계안정과 보람있는 일자리를 지원하고 있어 호응을 얻고 있다고 7일 밝혔다.2019.10.07. (스카이폴리스 제공) 경기 가평군은 취약계층에 대한 맞춤형 일자리지원 사업으로 생계안정과 보람있는 일자리를 지원하고 있어 호응을 얻고 있다고 7일 밝혔다.군에 따르면 4050 중·장년층 실직자를 비롯해 장애인, 결혼이주여성, 노년층 등 취업취약계층 을 대상으로 직업상담, 취업연계, 동행면접, 취업역량강화 교육 등 종합적인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경제활동 참여율을 높이고 있다. 군은 지난해 다양한 계층에 취업 교육 및 연계를 지원했다. 4050 위험물 안전관리자 49명 중 38명이 관련분야 사업장에 취업함으로써 78%의 취업률을 제공했다.또 경력단절여성 전산회계 실무교육 이수자 17명 중, 71%인 12명이 전산회계 사무직군으로 취업하는 등 취업경쟁력이 낮은 이들에게 안정된 일자리를 지원했다.아울러 올해 상반기에는 장애인, 이주여성 등 취업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실시한 ‘호텔객실관리사 양성교육’ 참여자 22명 가운데 13명이 관련분야 취업으로 59%의 취업실적을 이끌어 내는 등 맞춤형 교육이 평균 70%의 취업률로 이어지고 있다.군은 지난달 말부터 4050 중장년을 대상으로 임업·조경업 분야 조경관리사 양성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등 취업역량을 기르고 있다. 교육 수료후에는 관내 주요관광지, 리조트, 골프장 등 조경관리사의 손길이 필요한 분야의 취업연계로 이어질 예정이다. 11월에는 청년대상 온라인 마케팅 교육도 진행되는 등 관내 사회적경제 조직의 활성화와 청년층 일자리문제 해소라는 지역현안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계층별 맞춤형 일자리 지원 프로그램이 지속적으로 마련된다. 군 관계자는 “그동안 구직시장에서 외면당한 관내 중장년층의 구직역량을 제고하고 나아가 일과 삶에 대한 긍정적 관점 전환이 이뤄지길 기대한다”며 “취업취약계층 구직자들의 많은 관심과 꾸준한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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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군, 맞춤형 일자리 교육 취업률 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