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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1.06.21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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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 경단직일자리교육.JPG

 

전남 장성군(군수 유두석)은 경력단절 여성들을 대상으로 장성여성새로일하기센터(이하 새일센터)와 희망일자리센터에서 일자리 교육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새일센터는 이력서·자기소개서 작성법 등 기본 소양 교육과 개인별 성향 분석 상담을 받을 수 있는 ‘집단 상담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으며 5개 과정으로 구성된 직업교육훈련도 진행하고 있다.

 

지금까지 143명이 집단상담 프로그램에 참여했으며 직업교육훈련을 통해 보육서비스 전문가 17명과 마케팅 사무원 18명을 배출했다.


현재 실버인지놀이지도사 양성 과정과 요양보호사 양성 과정을 진행 중이며 오는 8월부터는 복지원예사 양성 과정도 시작할 계획이다.

군은 교육 수료자가 취업 후 안정적으로 직장에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후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희망일자리센터에서는 분기별(연간 4회)로 ‘신(新)중·장년 재취업 준비교육’을 운영 중이며 이력서 작성부터 면접 기술에 이르기까지 취업 과정에 필요한 실용적인 교육이 주를 이룬다.


또 수료 후에는 채용 동향에 따라 기업과 1:1 연계를 지원해 취업 성공률을 높이고 있다. 2분기 동안 총 26명이 수료했다.

유두석 군수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해 여성과 중·장년층의 취업이 더욱 어려워졌다”며 “지역 여건을 반영한 일자리 교육 및 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으며 체계적인 구인·구직 시스템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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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 경력단절 여성 ‘일자리 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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