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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릉시, '2023 찾아가는 일자리상담실' 확대 운영
    강원 강릉시는 전문 직업상담사가 직접 현장을 찾아가 1대1 맞춤형 구직상담과 다양한 구인정보 제공을 통해 취업을 돕는 '찾아가는 일자리상담실'을 확대 운영한다.   일자리지원센터를 통해 지난해 하반기에만 운영했던 '찾아가는 일자리상담실'에 대한 구직자들의 호응이 높아, 올해부터는 횟수를 2배로 늘려 상·하반기에 걸쳐 총 10회 진행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취업 정보를 접하기 어려운 시민들을 직접 만나 일자리 상담을 진행하고, 나아가 맞춤형 일자리를 알선해 적극적으로 구직활동을 지원한다. 올해 처음으로 진행되는 '찾아가는 일자리상담실'은 오는 16일 강릉직업전문학교 부설 요양보호사 교육원의 요양보호사 교육생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이날 상담을 통해 구직등록을 한 요양보호사 자격증 소지자를 대상으로 내달 중 '모아 매칭데이'(구인-구직 만남의 날)를 진행해 관내 요양보호시설 및 재가 요양원 등의 구인 수요와 연계할 예정이다. 특히 '모아 매칭데이'는 비슷한 구인직종 3~5개 업체를 섭외해 한 구직자가 한 번에 여러 기업과 면접을 진행할 수 있게 하여 구직자뿐 아니라 구인 업체의 편의를 최대한 도모한다. 앞으로 구직 수요가 많았던 아파트 단지와 관내 특성화 고등학교, 장애인종합복지관 등의 취업취약계층 관련 기관 등을 중심으로 '찾아가는 일자리상담실'을 운영해 실제적인 일자리 매칭이 최대한 많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일자리상담실은 일자리지원센터와 강릉시 고용복지플러스센터, 노동교육법률상담소가 협업 운영하며, 특히 올해는 강릉시 소비자상담센터가 간헐적으로 참여해 소비자 피해 상담도 진행할 예정이다. 강릉시 관계자는 "찾아가는 일자리상담실 운영을 확대하여 더 많은 구직자들이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인 일자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맞춤형 일자리 매칭이라는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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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용지원
    2023-03-15
  • 양주시,‘찾아가는 일자리상담소’운영으로 맞춤형 취업알선
        양주시(시장 강수현)는 지난 23일 백석읍 세아1차 아파트에서 14시부터 17시까지 ‘찾아가는 일자리상담소’를 열고 시민들을 위한 취업상담 및 알선활동에 힘썼다. ‘찾아가는 일자리상담소’는 시・공간적 제약으로 일자리센터 방문이 어려운 시민들을 위해 직업상담사, 담당 주무관이 직접 아파트를 찾아 구인난을 겪고 있는 관내 기업체와 구직자들을 연결해 취업알선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날 일자리상담소에는 중·장년층 구직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맞춤형 일자리 매칭 상담을 진행한 결과, 총 4명의 상담자가 구직등록을 마쳤다. 한편 양주시일자리센터는 지난 3월부터 총 17회의 찾아가는 일자리상담소를 운영해 총 31명의 구직자가 희망직종에 취업하는 성과를 올렸다. 일자리센터는 취업 후에도 고용유지여부, 근무환경 등에 대한 상담 및 사후관리로 지속적인 구직자 맞춤형 일자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찾아가는 일자리상담소 외에도 상설·동행면접·구인·구직만남의 날 등의 취업연계서비스를 통해 관내 기업과 구직자들의 구인·구직난이 해소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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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2-11-25
  • 수원시, 권선구와 함께하는 ‘희망일터 구인·구직의 날’연다
        수원시는 6월 30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수원시청 본관 로비에서 ‘권선구와 함께하는 희망일터 구인·구직의 날’ 행사를 연다.   이날 ‘희망일터 구인·구직의 날’은 권선구에 근무하는 일자리상담사가 구직자와 기업을 연결해주는 소규모 채용 행사다.   청년(직업계고 학생 포함), 경력단절 여성, 중장년층 등 일자리를 찾는 시민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주식회사 신우에프에스, ㈜대흥, 로나요양원, ㈜오케이몰, ㈜한길테크, ㈜드림 등 6개 업체가 참여해 현장 면접을 거쳐 16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수원시는 전문컨설턴트의 취업상담, 이력서·자기소개서 클리닉 등을 운영하며 구직자들을 지원한다.   참여 기업, 모집 분야 등은 수원시 홈페이지(https://www.suwon.go.kr) ‘시정소식’ 게시판에서 ‘희망일터’를 검색해 확인할 수 있다. 구직자는 행사 참가 예약을 할 수 있다.   수원시 관계자는 “경제가 조금씩 회복되고 있지만, 아직 취업시장은 어려운 상황”이라며 “구직자들을 위한 채용 박람회를 지속해서 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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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2-06-30
  • 영등포구, 중장년 일자리희망플랫폼 개관
      ▲ 중장년 일자리희망플랫폼 청춘R스타트업존 1인 사무공간     퇴직연령이 빨라지고 평생직장의 개념이 사라지면서 아직은 일할 수 있는 나이, 이른바 신중년 퇴직자 혹은 퇴직 준비자가 크게 늘어났다.   영등포구는 이러한 신중년의 의미있는 인생 2막을 지원하기 위한 거점공간으로 ‘중장년 일자리희망플랫폼’을 조성, 올 7월부터 운영을 시작했다.   구는 지난 2018년 (사)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와 ‘은퇴자 사무실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주민설명회를 거쳐, 대림3동에 위치한 YDP미래평생학습관 내 해당 시설을 마련했다. 앞으로 이곳에서 중장년 구민의 교육부터 일자리까지로의 연계를 위한 다양한 지원을 이어 나갈 방침이다.   중장년 일자리희망플랫폼은 ▲청춘R스타트업존[1인 사무공간] ▲다목적 협업공간 ▲중장년 역량강화 프로그램실 ▲일자리상담실 및 휴게라운지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청춘R스타트업존에는 공유오피스 개념의 1인 사무공간이 조성되었다. 입주자에게는 개인 사무용 책상과 데스크톱 PC, 개인 사물함, 공용 사무기기가 제공될 뿐만 아니라 사업자 등록을 위한 주소지도 지원된다. 창업, 사회공헌활동 등 새 출발을 준비하는 중장년들의 부담을 크게 덜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입주자격은 해당 공간을 활용해 사회공헌활동 및 창업·창직 등 일자리 관련 사업 계획이 있는 영등포구 중장년층(만 40세~64세)으로, 오는 23일까지 입주자를 모집한다.   입주모집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영등포구청 홈페이지(https://www.ydp.go.kr) 고시/공고란의 공고문을 확인하거나 영등포구청 일자리경제과(02-2670-4103)로 문의하면 된다.   이 밖에도 구는 중장년 일자리희망플랫폼을 통해 다양한 창직 아카데미 와 역량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중장년 세대가 변화하는 시대에 자신만의 강점과 역량을 재개발 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채현일 구청장은 “중장년 일자리희망플랫폼이 4060 신중년 세대 구민 모두의 뜻과 가치를 나눌 수 있는 열린 커뮤니티의 장으로 애용되길 바란다”며 “중장년의 풍부한 경험과 역량이 지역사회의 중요한 밑거름으로 재탄생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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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1-07-19
  • 고양시, '좋은 일자리' 늘리고 '미래 일자리' 살린다
        고양시, '좋은 일자리' 늘리고 '미래 일자리' 살린다 일자리 분야에서 2년 연속 ‘우수상’을 받아온 고양시가 올해는 기초자치단체 최고상인‘대상’을 타냈다. 6일 시에 따르면, 고양시(이재준 시장)는 ‘2021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 대상’에서 기초자치단체 최고 영예인‘대상’을 수상했다. 이로써 고양시는 지역일자리 목표 공시제 부문 3년 연속 수상의 쾌거를 기록하게 됐다. 이재준 고양시장은 “일자리는 경제나 수치의 문제가 아니라 ‘시민의 권리이자 공공의 책무다’”라고 강조하면서 “코로나19 팬데믹 등으로 고용시장이 어려운 상황이지만, 앞으로 일자리가 더욱 넘쳐나는 자족도시로 고양시가 성장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전의 ‘베드타운’에서 ‘자급자족 일자리 도시’로 고양시 체질 변화를 선도하고 있는 고양시 민선7기. 그간의 일자리 성과와 앞으로의 방향에 대해 들여다본다. ◆ ‘일자리=생존’일자리 창출에 총력…민선7기 고양시 성적표는? 고양시는 100만 인구 대도시 가운데서도 3중 규제(과밀억제권역, 개발제한구역, 군사시설보호법 등)로 개발 제약이 가장 많고 재정자립도 역시 낮다. 일명 서울의 베드타운이란 오명에서 벗어나기 어려웠다. 고양시 민선7기에서는 이런 고양시의 활로 모색을 위해‘자족시설을 갖춘 경제도시’로 목표 삼았다. ‘일자리가 넘치는 경제 자족도시’구현에 힘써 온 민선7기 3주년의 성적표는 어떨까? 눈에 보이는 지표들만으로도 기대 이상의 성과를 거뒀다. 작년 한 해 코로나19라는 전대미문의 위기에도 불구하고 고용률(OECD)은 종합계획상 목표인 63.6%를 초과한 64.3%를 달성했다. 취업자 수도 목표인 481,100명을 훌쩍 넘어선 516,600명을 기록했다. 고양시는 지난 3년 동안 총 28회 일자리 전략보고회를 개최하는 등 시정역량을 일자리 창출에 집중했다. 각 구청과 행정복지센터 내 17개의 우리동네 일자리상담창구를 만들고 통합일자리센터 운영과 찾아가는 일자리버스, 더잡(Job)고양일자리발굴단 등 시민 곁을 찾아가는 일자리정책들을 추진했다. 28청춘창업소, 청취다방 등 청년 공간 구성과 청년 창업재정지원 등을 통해 청년 취·창업을 적극 지원하는 등 청년 일자리 지원에도 힘썼다. 노인일자리에서도 경기도내 최다 일자리(6,593명 참여)를 만들어내며 전국최초 해썹(HACCP) 인증을 취득하는 등 취약계층 일자리창출에도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뒀다. 고양경기문화창조허브 등 20여 곳의 거점별 특화 창업시설을 만들고 임대료 감면, 벤처펀드 조성 등 기업하기 좋은 환경도 조성했다. 고양시에서 추진 중인 고양일산테크노밸리, 방송영상밸리, 킨텍스 제3전시장, CJ라이브시티 등 대형 일자리 사업들도 3~4년 내 가시적 성과가 예측돼 좋은 평가를 받았다. ◆ 전대미문의 코로나19 위기…희망사(4)항 일자리로 극복! 고양시는 다른 자치단체들에 비해 비임금 근로자(자영업자․소상공인․프리랜서)들이 많다. 70% 이상이 소비산업인 구조에다 상인들 역시 대부분이 10인 미만 영세상인들이다. 코로나19로 인한 타격이 타 시․군에 비해 유독 치명적인 이유다. 민선7기 이후 상승하던 고용률은 이로 인해 3년 전으로 후퇴하고, 늘어가던 취업자 역시 급락했다. 시는 이 같은 고용위기에 발 빠르게 대처했다. 긴급 현안들을 중심으로 ‘희망사(4)항’이라는 4가지 일자리 핵심 전략을 수립, 우선적으로 추진했다. 먼저 △‘희망1항’으로 일자리 거버넌스(민․관 협력체)를 정비, 위기 상황에서의 일자리 정책 추진을 위한 종합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케 했다. 100억 원의 일자리 기금과 국비 200억이 확보됐다. △‘희망2항’은 취약계층 일자리보호를 위해 재난극복 단기 일자리인 ‘고양 희망알바’ 등 다양한 정책으로 취약계층 고용안전망을 구축했다. △‘희망3항’은 청취다방과 28청춘창업소 등 청년희망지대 운영과 취․창업 교육, 청년창업재정지원 등을 통한 청년 일자리를 확대를 유도했다. △‘희망4항’은 철저한 방역을 바탕으로 한 소상공인·자영업자 지원 정책을 펼쳐 코로나19로 무너진 지역경제 회복을 꾀했다. ‘희망사(4)항’사업의 효과는 빠르게 나타났다. 시민들의 폭발적인 수요로 고양알바 100→500→희망알바 6000으로 확대된 고양희망알바 사업은 총 6,136개의 일자리를 창출했다. 코로나로 힘들어하는 취약계층에게 힘든 시기를 버틸 수 있는 버팀목이 됐다. 덕분에 작년 상반기에 3년 전 수준으로 떨어졌던 고용률은 6개월여 만에 2% 반등했고, 취업자가 6,100명이나 증가했다. ‘드라이브스루 농산물 판매’ 등 추진으로, 자칫하면 붕괴될 수 있었던 지역경제를 빠르게 안정시키는 데도 도움을 보탰다. ◆ 안정 찾은 고용시장…미스매칭 해소와 양질의 일자리가 과제 지난해 고양시는 위기에 있던 고용 취약계층을 보호하고 지역경제 반등과 경제 회복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고용시장이 무너진 상황에서 긴급히 예산을 투입해 공공일자리 정책을 펼친 효과다. 시는 단순 일자리가 아닌 안정된 생계를 위한 ‘양질의 일자리’에 대한 요구가 클 컷으로 판단, 이에 대한 대책 역시 지속적으로 강구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금번 일자리 ‘대상’ 수상의 의미는 긴급한 일자리 위기에서도 일자리 유지․보호에 성공했다는 의미로 볼 수 있다”면서 “고양시 일자리 정책의 핵심은 바로 미래일자리 기반 조성을 통한 ‘좋은 일자리가 풍부한 자족도시’ 만들기에 있다” 고 밝혔다. ◆ 자급자족 도시를 위한 미래먹거리 기반 조성 박차 고양시는 ‘일자리가 풍부한 경제 자족도시’가 목표다. 미래일자리 기반 조성으로 좋은 기업을 유치, 좋은 일자리는 민간부문에서 만들어 내고, 시는 주민들을 맞춤형 인재로 양성해 기업과 미스매칭을 줄인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시는 100만평 규모의 일산 자족시설용지에 고양일산테크노밸리를 비롯, 방송영상밸리, 킨텍스 제3전시장, CJ라이브시티와 같은 초대형 시설 건립 사업 행정절차를 속도감 있게 추진 중이다. 지난해 11월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한 킨텍스 제3전시장 건설은 올해 기본설계용역을 발주할 예정이며, 고양일산테크노밸리는 올 8월 실시계획 인가와 하반기에 공사 착공을 위한 절차가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다. 지난 5월 기공식을 마친 경기고양 방송영상밸리는 지장물 철거와 이주절차를 곧 마무리하고 하반기부터 본격 부지조성 공사에 돌입할 예정이다. K팝 공연장과 테마파크가 포함된 CJ라이브시티 아레나공연장 역시 지난 6월 건축허가 승인을 받으며 하반기 공사 착공을 위해 속도를 내고 있다. 이러한 개발사업들로 2028년까지 14만개의 일자리가 창출이 예상되고, 대형 사업인 창릉신도시 건설도 올해 사전분양을 시작하는 등 자족도시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 좋은 일자리 창출과 미래일자리 기반 조성…두 마리 토끼 잡는다 시는 기업이 원하는 인재 양성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방송통신, MICE, 드론 등 고양시 특화·첨단산업분야에서 기업맞춤형 현장 실무인재를 양성해 취업까지 시키는‘고양맞춤형 일자리학교’를 구축‧운영하고 있다. 청취다방과 2‧8청춘창업소 등의 청년 공간 외에도 캣취업사관학교, 고양미네르바학교 등의 청년 취업·교육에도 공들이고 있다. 청년들을 기업이 원하는 맞춤형 인재로 양성해 일자리 미스매칭을 해소하려는 노력의 일환이다. 이재준 고양시장은 “시민들이 원하는 좋은 일자리는 결국 공공이 아닌 민간부문에서 창출되어야 한다”며 “민선7기 남은 1년간 단기적으로는 고용안전망 강화와 지역경제 회복, 중장기적으로는 미래일자리 기반 조성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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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1-07-08
  • '2021년 광주.전남 합동 온라인 일자리박람회' 개최
    전남도청   전라남도는 오는 20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구인.구직자 연결고리 역할을 할 '2021년 광주·전남 합동 온라인 일자리박람회'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2018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7회를 맞은 광주·전남 합동 온라인 일자리박람회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한 고용시장을 활성화하고, 구인·구직자 간 일자리 수급 불일치 문제를 해소키 위해 마련됐다. 지난해 코로나19로 국가적인 경기 침체를 겪었으나 전남도는 2번의 온라인 일자리박람회를 열어 353개 기업의 참여로 111명을 채용하는 실적을 거뒀다. 올해는 상반기·하반기로 나눠 진행한다. 상반기에는 광주·전남 소재 150여 중소기업의 참여와 50명의 취업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박람회는 비대면 채용이 증가 중인 추세를 반영해 취업포털사이트 잡코리아를 통해 참여기업을 모집, 홍보하고 구인·구직자 간 매칭 성사까지 지원한다. 또 채용정보와 인재정보, 자기소개서 및 이력서 작성에 필요한 양식을 제공한다. 분야별 직무 인터뷰 및 우수 자기소개서도 소개해 구인·구직의 부담을 덜어줄 방침이다.   이밖에 전남도는 일자리 수급의 불일치를 해소키 위해 △청년에게 맞춤형 일자리를 제공하는 '청년희망버스' △임대주택 단지와 도서지역을 돌며 취업연계서비스를 하는 'JOB-US(일자리버스)' △사회초년생을 위해 찾아가는 일자리상담센터 △구인구직의 날 등을 운영한다. 서이남 전남도일자리경제과장은 "급변하는 산업환경에 발맞춰 고용서비스 지원도 유기적으로 변해야 한다"며 "코로나19로 어려운 구인업체와 구직자를 위한 실효적인 일자리 지원사업을 계속 발굴·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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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20
  • 포천시, 경기도 일자리재단과 간담회 개최
      포천시는 일자리창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경기도 일자리재단과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 사진제공=포천시   포천시는 일자리창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경기도 일자리재단과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간담회는 일자리재단 제윤경 대표이사, 경기도의회 이원웅 의원, 일자리경제과 배상철 과장 등 관계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일자리 사업추진방안, 방향개선 등에 대해 논의했다. 포천일자리센터는 2021년도 현장밀착형 일자리서비스제공으로 취업희망자 3300명의 취업연계와 구인업체를 발굴하고, 채용박람회, 상설면접, 생생출동 일자리상담차량, 취업지원프로그램 등을 운영한다. 경기도 일자리재단은 다양한 일자리연계를 위한 제도개선과 ‘잡아봐 플랫폼’ 개편을 통해 고용정보 제공과 정책 접수 등 기존 서비스에 구직자들의 취업역량을 높이기 위한 단계별 취업지원서비스를 제공한다. 시 관계자는 “일자리재단과 협업으로 일자리를 찾는 구직자들이 일자리센터의 취업알선을 제공받아 취업성공 할 수 있도록 시스템 개선 및 직업상담사역량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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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3-03
  • 고양시 통합일자리센터, 포스트코로나 대비 일자리지원사업 준비시작
      고양시(시장 이재준)는 고양시통합일자리센터를 통해 시민 맞춤형 일자리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021년 고양시통합일자리센터는 그간의 사업 경험을 바탕으로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대비한 새로운 일자리지원 사업의 채비를 시작한다. / 사진제공=고양시   고양시는 고양시통합일자리센터를 청년·여성·어르신 일자리 종합 컨트롤타워로 삼아 일자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고양시일자리통합정보 홈페이지 구축하고, 계층별 맞춤형 취업프로그램 및 채용행사를 개최하는 등 체계적인 일자리 지원 사업을 펼쳐왔다.   그리고 지금까지의 일자리지원 사업성과를 토대로 고양시통합일자리센터는, 올해를 포스트코로나 시대의 일자리 원년으로 설정하고 일자리지원 사업의 새로운 변화를 준비한다.  이를 위해 2021년 ▲체계적인 상담프로세스 정립을 통한 취업률 향상 ▲취업지원 프로그램의 내실화 ▲온·오프라인 융합형 채용행사 ▲찾아가는 일자리사업 추진 등을 중점적으로 확대 시행한다. 고양시는 우리동네 일자리상담 창구를 구청 및 동행정복지센터 내 17개소(덕양구 7개소, 일산동구 5개소, 일산서구 5개소)를 운영 중이다. 시민과의 최접점에서 양질의 구인·구직 상담이 가능해 취업으로 연계하기 위한 계층별 맞춤형 상담전략을 수립하고 상담인력 직무역량 강화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한다. 이는 급속한 변화 속에서 구인·구직 매칭을 통한 채용과 취업이라는 일자리지원 사업의 근간을 탄탄히 하기 위함이다. 4차 산업혁명의 도래, 코로나19로 급속하게 변하는 일자리 부문 트렌드에 민첩하게 대응하기 위해 기존의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통합·확대하고 일자리 테마특강을 신설해 현직자의 생생한 직무특강과 구인기업 연계, 디지털을 활용한 새로운 형태의 일자리 탐색의 기회를 마련하는 한편 온라인 채용설명회를 적극 추진하여 비대면 시대에 걸맞은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한 청년 고용 한파 속에서 청년층에 단순히 이력서 작성 면접 요령을 지원하는 것이 아닌 자기 주도적인 생애설계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청년일생(一生) 학교’를 운영한다. ‘청년일생(一生) 학교’는 취업지원(청년캣취업사관학교, 청년전담 상담, AI 면접지원 패키지)과 진로지원(나 알기 학교, 고양미네르바 학교)의 투 트랙으로 구성하고, 2021년 ‘나 알기 학교’를 신설함으로써 지원 대상을 갭이어(Gap year)가 필요한 청년으로 확대한다. 시민들의 일자리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운영 중인 ‘고양시 찾아가는 일자리버스’는 일자리 수요가 있는 곳이면 어디든 방문하여 구직·구인 상담, 취업지원 컨설팅 등을 제공하고, 사전 예약을 통해 기업탐방과 채용면접의 잡투어(JOB TOUR) 서비스도 제공한다.   특히, ‘더 잡(JOB)고양 일자리발굴단’은 고양시 및 인근 지자체의 우수 중소기업 연중 120개사 방문, 대량채용 기업 채용설명회와 현장면접 지원, 구인업체 정보고도화를 위한 DB 구축, 기업컨설팅데이 운영 등의 업무를 추진해 우수 기업과 대량채용 구인기업을 체계적으로 발굴, 관리한다. 이재준 고양시장은 “경제 불황의 장기화와 코로나19로 인해 구직의 기회조차 얻지 못해 어려움을 겪고 있을 시민들에게 고양시통합일자리센터에서 추진하는 다양한 취업지원 사업들이 시민의 안정적인 생활 유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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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용지원
    2021-02-05
  • 송파구, '서울을 이끄는 50+ 희망일자리컨설턴트' 운영
    서울 송파구청.   서울 송파구는 신중년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서울을 이끄는 50+ 희망일자리컨설턴트'를 2월부터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신중년은 자기 자신을 가꾸고 인생을 행복하게 살기 위해 젊게 생활하는 50~70세의 연령층이다. 송파구 신중년 인구는 18만5800여명이다. 생산가능인구의 37%를 차지하고 있다.   희망일자리컨설턴트는 전문경력과 자격을 바탕으로 ▲재취업컨설팅과 알선 ▲구인구직 발굴 ▲찾아가는 일자리상담창구 운영 등을 담당한다. 만 50세 이상 70세 미만 미취업자 중 직업상담사 자격증이 있으면 컨설턴트로 참여할 수 있다. 활동기간은 2월부터 12월까지다. 근무시간은 주 40시간, 월 급여는 약 220만원이다. 참여 희망자는 14일까지 송파구청 일자리정책담당관으로 방문하거나 이메일·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 관련 문의는 일자리정책담당관 일자리사업팀(02-2147-4913)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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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1-12
  • 시흥시, 15일 럭키데이 채용박람회 개최
      시흥시청 전경.   시흥시는 오는 15일 오후 4시부터 관내 구인기업의 인력난 해소와 구직자의 취업기회 제공을 위해 '1월 럭키데이 채용박람회'를 시흥고용복지+센터(정왕동)에서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시흥시는 매월 현장수요자 중심의 일자리지원 서비스 제공을 위해 시흥고용복지+센터(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단지공단 시화지사와 협업으로 채용박람회를 진행하고 있다.     '럭키데이 채용박람회'는 구인기업 10여 개사가 현장면접에 참가하며, 구직을 희망하시는 분은 누구나 행사 당일 현장에 오시면 면접에 참여할 수 있다. 행사장에서는 현장면접, 이력서컨설팅, 이력서사진촬영, 일자리상담, 세무상담, 마음건강상담 등을 지원받을 수 있다.   시흥시의 올해 채용박람회 일정은 ▲매월 10여개 업체가 참여하는 '럭키데이 채용박람회' ▲50여개 업체가 참여하는 '시흥·안산 스마트허브 대규모 채용박람회', 그리고 청년층 맞춤형 취업박람회로 ▲'산업기능용원(보충역) 채용박람회' ▲'GTEC 시흥·안산 지역 청년 취업박람회' ▲경력단절 여성층 일자리 지원을 위한 '시흥시 취업박람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시흥시는 수요자 중심의 적극적인 일자리지원 서비스를 위해 동행면접, 이동상담, 기업체 현장방문 등을 수시로 운영하고 있다.  박람회 참가기업 현황과 모집분야, 근무조건 등 상세정보는 시흥시청 홈페이지 모집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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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1-17
  • 시흥시, 15일 럭키데이 채용박람회 개최
      시흥시청 전경.   시흥시는 오는 15일 오후 4시부터 관내 구인기업의 인력난 해소와 구직자의 취업기회 제공을 위해 '1월 럭키데이 채용박람회'를 시흥고용복지+센터(정왕동)에서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시흥시는 매월 현장수요자 중심의 일자리지원 서비스 제공을 위해 시흥고용복지+센터(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단지공단 시화지사와 협업으로 채용박람회를 진행하고 있다.   '럭키데이 채용박람회'는 구인기업 10여 개사가 현장면접에 참가하며, 구직을 희망하시는 분은 누구나 행사 당일 현장에 오시면 면접에 참여할 수 있다. 행사장에서는 현장면접, 이력서컨설팅, 이력서사진촬영, 일자리상담, 세무상담, 마음건강상담 등을 지원받을 수 있다.   시흥시의 올해 채용박람회 일정은 ▲매월 10여개 업체가 참여하는 '럭키데이 채용박람회' ▲50여개 업체가 참여하는 '시흥·안산 스마트허브 대규모 채용박람회', 그리고 청년층 맞춤형 취업박람회로 ▲'산업기능용원(보충역) 채용박람회' ▲'GTEC 시흥·안산 지역 청년 취업박람회' ▲경력단절 여성층 일자리 지원을 위한 '시흥시 취업박람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시흥시는 수요자 중심의 적극적인 일자리지원 서비스를 위해 동행면접, 이동상담, 기업체 현장방문 등을 수시로 운영하고 있다.  박람회 참가기업 현황과 모집분야, 근무조건 등 상세정보는 시흥시청 홈페이지 모집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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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1-14
  • 수원시, 직업계고 ‘미래 일자리 비전 특강’ 개최
          수원시청 전경  수원시가 삼일공고·삼일상고·수원농생명과학고 등 3개 직업계고교 학생을 상대로 ‘미래 일자리 비전 특강’을 연다.‘4차 산업혁명 시대, 미래 일자리 비전과 인재상’을 주제로 한 특강은 25일 삼일공고, 30일 삼일상고·농생명과학고에서 진행된다. 하재춘 KMA 한국능률협회 강사가 강연한다. 하재춘 강사는 최근 일자리 동향과 미래 일자리 비전을 소개하고, 미래의 인재상, 취·창업 준비 방법 등을 설명할 예정이다.시는 이번 특강에 참여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학생 의견을 반영한다. 내년엔 고교생뿐만 아니라 관내 대학생 대상 특강도 운영할 계획이다.시 관계자는 “직업계고 학생들에게 4차 산업 시대에 빠르게 변화하는 일자리 유형과 미래 사회에서 필요로 하는 인재상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해주는 특강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시는 직업계고 학생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지원 정책을 펼치고 있다. 신입생 진로 캠프, 찾아가는 취업 특강, 일자리상담사 배치, ‘실전 면접클리닉’ 등 입학에서 취업까지 모든 부분이다.시는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직업계고에 일자리상담사를 지원하고 신입생을 위한 진로 캠프를 열고 있다. 직업계고 학생의 현장 실습, 취업을 지원하는 ‘수원형 도제학교’도 운영하고 있다. 수원첨단벤처밸리Ⅱ에 있는 ‘수원시 기업지원센터’ 내 공간·시설을 활용해 학생의 현장실습을 지원한다. 수원산업단지 내 기업체는 직업계고 졸업생의 취업을 지원한다.수원에는 매향여자정보고·삼일공고·삼일상고·수원공고·수원농생명과학고·수원정보과학고·한봄고·수원하이텍고(마이스터고) 등 8개 직업계 고등학교가 있으며 7200여 명이 재학 중이다.출처 : 수원일보(http://www.suwonilb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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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0-21
  • "강진일자리 종합안내센터 이용하세요"
      ▲ 더불어 행복한 강진, 군민이 주인입니다  강진군이 맞춤형 군민일자리 제공에 본격 박차를 가하고 있다.올해 1월 강진군 홈페이지를 개편하고 일자리종합안내센터 배너를 만들어 구인‧구직 정보제공에 힘써 온 결과 현재까지 196명이 일자리종합안내센터를 통해 취업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일자리종합안내센터는 현재(7월 31일 기준)도 31개 업체가 91명의 구인정보를 올리는 등 활성화된 운영으로 군 취업률 향상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군은 취업 정보교류 및 실시간 소통을 위해 보다 많은 기업과 군민들이 구인‧구직등록 방법을 숙지할 것을 당부했다. 먼저 기업의 구인등록시 강진군청 일자리창출과를 직접 방문 후 구인신청서를 작성하고 사업자등록증을 제출하면 된다. 제출한 구인 정보는 강진 일자리 종합 안내센터와 워크넷에 게시되며 이장단 회의 때도 관련 내용이 함께 홍보된다. 직접방문이 힘들 때에는 강진군 홈페이지내 강진일자리 종합안내센터에서 구인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하고 팩스 또는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구직등록 또한 간단하다. 본인이 직접 강진군청 일자리창출과로 방문하여 구직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 작성 후에는 일자리상담사와 상담 후 구직자 지원 사업 안내, 희망기업 알선이 진행된다. 이와 함께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면접 컨설팅도 받아 볼 수 있다. 구직등록시 워크넷에도 함께 등록되며 워크넷 최초 등록의 경우 주민등록등본이나 운전면허증 등 본인 확인 서류를 구비해 와야 한다. 군은 일자리창출과에 일자리상담사를 1명 배치, 관련 내용 안내 및 취업 상담을 상시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구인‧구직등록 및 일자리종합안내센터 관련 문의는 강진군청 일자리창출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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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8-05
  • ‘찾아가는 일자리버스’가 지난 5일 일산문화공원에서 운영[고양시일자리센터]
       고양시의 ‘찾아가는 일자리버스’가 지난 5일 일산문화공원에서 운영됐다. 이번 일자리버스는 특별히 결혼이민자를 대상으로 실시하여 시의 또 다른 찾아가는 일자리서비스인 ‘찾아가는 일자리박람회’ 메이크업 강의와 이력서 사진촬영이 동시에 진행돼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현장면접에서는 결혼이민자 2명이 채용됐다. 최근 경기 악화와 연말 구인 기업이 없는 상황에서 단비와 같은 채용행사였다는 후문. 현장면접 외에도 찾아가는 일자리상담이 진행됐으며 이날 행사를 지켜본 다른 기업이 구인등록을 하는 또 다른 수확도 있었다.   이번 채용에 참여한 ㈜아이오베드 인사담당자는 “관내 학교에서도 채용설명회를 하고 다문화지원센터에도 요청했지만 이번 면접과 같이 딱 맞는 구직자들이 온 적은 없었다”며 “고양시 일자리센터 매칭 서비스에 매우 만족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고양시 찾아가는 일자리버스’는 일정은 고양시청 일자리센터 블로그에서 확인이 가능하며 버스 운영을 원하는 아파트 단지나 기업은 고양시 일자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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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용복지
    2018-12-07
  • 인천 옹진군 일자리지원센터 개소, 다양한 취업지원 실시
      옹진군(군수 장정민)은 이달 20일 옹진군청 일자리경제과 내 일자리지원센터를 신설해 군민에게 다양한 일자리정보와 취업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연계하는 일자리 종합 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옹진군은 그간 취약계층의 소득 향상 및 생활 안정 도모를 위해 직접적인 일자리를 제공해왔으며 향후 식품가공, 유통물류, 항공교통, 관광산업 등 옹진군의 잠재적인 경제성장을 뒷받침하기 위해 민간일자리 구인구직 시스템을 구축하고 적기 인력 공급을 위한 일자리센터를 개소해 일자리상담, 알선, 교육 등 구인구직자를 위한 취업지원을 새롭게 실시한다. 일자리지원센터에서는 도서지역 여건에 맞는 고용환경을 분석하고 면별 종사유형에 대한 취업정보를 총괄 관리할 수 있는 일자리지원 프로그램 개발을 계획하고 있으며 아울러 청년·여성·고령자를 위한 다양한 일자리정책을 발굴해 지속적인 일자리 창출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일자리지원센터에서 구인·구직 희망자가 편안하게 상담하고 일자리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역량을 강화해 취업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구직자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고자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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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용복지
    2018-11-20

직업동향 검색결과

  • 양주시,‘찾아가는 일자리상담소’운영으로 맞춤형 취업알선
        양주시(시장 강수현)는 지난 23일 백석읍 세아1차 아파트에서 14시부터 17시까지 ‘찾아가는 일자리상담소’를 열고 시민들을 위한 취업상담 및 알선활동에 힘썼다. ‘찾아가는 일자리상담소’는 시・공간적 제약으로 일자리센터 방문이 어려운 시민들을 위해 직업상담사, 담당 주무관이 직접 아파트를 찾아 구인난을 겪고 있는 관내 기업체와 구직자들을 연결해 취업알선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날 일자리상담소에는 중·장년층 구직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맞춤형 일자리 매칭 상담을 진행한 결과, 총 4명의 상담자가 구직등록을 마쳤다. 한편 양주시일자리센터는 지난 3월부터 총 17회의 찾아가는 일자리상담소를 운영해 총 31명의 구직자가 희망직종에 취업하는 성과를 올렸다. 일자리센터는 취업 후에도 고용유지여부, 근무환경 등에 대한 상담 및 사후관리로 지속적인 구직자 맞춤형 일자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찾아가는 일자리상담소 외에도 상설·동행면접·구인·구직만남의 날 등의 취업연계서비스를 통해 관내 기업과 구직자들의 구인·구직난이 해소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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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2-11-25
  • 수원시, 권선구와 함께하는 ‘희망일터 구인·구직의 날’연다
        수원시는 6월 30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수원시청 본관 로비에서 ‘권선구와 함께하는 희망일터 구인·구직의 날’ 행사를 연다.   이날 ‘희망일터 구인·구직의 날’은 권선구에 근무하는 일자리상담사가 구직자와 기업을 연결해주는 소규모 채용 행사다.   청년(직업계고 학생 포함), 경력단절 여성, 중장년층 등 일자리를 찾는 시민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주식회사 신우에프에스, ㈜대흥, 로나요양원, ㈜오케이몰, ㈜한길테크, ㈜드림 등 6개 업체가 참여해 현장 면접을 거쳐 16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수원시는 전문컨설턴트의 취업상담, 이력서·자기소개서 클리닉 등을 운영하며 구직자들을 지원한다.   참여 기업, 모집 분야 등은 수원시 홈페이지(https://www.suwon.go.kr) ‘시정소식’ 게시판에서 ‘희망일터’를 검색해 확인할 수 있다. 구직자는 행사 참가 예약을 할 수 있다.   수원시 관계자는 “경제가 조금씩 회복되고 있지만, 아직 취업시장은 어려운 상황”이라며 “구직자들을 위한 채용 박람회를 지속해서 열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2-06-30
  • 인천 미추홀구·홈플러스 인하점, '찾아가는 일자리상담소' 운영
      인천 미추홀구(구청장 김정식) 일자리지원센터는 홈플러스 인하점과 인천종합터미널 2개소에서 '찾아가는 일자리 상담소'를 운영한다. 찾아가는 일자리 상담소는 지난해 구민 꾸준한 호응과 관심으로 만족도가 높아 이번 해는 홈플러스 인하점 외에 인천종합터미널을 추가 운영하게 됐다. 찾아가는 일자리 상담소는 매월 셋째 주 화요일 14시부터 17시까지 유동 인구가 많은 홈플러스 인하점과 인천종합터미널에서 운영돼 구민들에게 맞춤형 일자리 정보 및 직업훈련교육 등 취업 정보를 제공한다. 김정식 구청장은 "주민과 함께하는 일자리 상담소 운영으로 장기화한 코로나19로 인해 구직에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에게 일자리를 마련할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외 구직 이동상담 및 구인·구직 관련 사항은 미추홀구 일자리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2-02-17
  • 영등포구, 중장년 일자리희망플랫폼 개관
      ▲ 중장년 일자리희망플랫폼 청춘R스타트업존 1인 사무공간     퇴직연령이 빨라지고 평생직장의 개념이 사라지면서 아직은 일할 수 있는 나이, 이른바 신중년 퇴직자 혹은 퇴직 준비자가 크게 늘어났다.   영등포구는 이러한 신중년의 의미있는 인생 2막을 지원하기 위한 거점공간으로 ‘중장년 일자리희망플랫폼’을 조성, 올 7월부터 운영을 시작했다.   구는 지난 2018년 (사)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와 ‘은퇴자 사무실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주민설명회를 거쳐, 대림3동에 위치한 YDP미래평생학습관 내 해당 시설을 마련했다. 앞으로 이곳에서 중장년 구민의 교육부터 일자리까지로의 연계를 위한 다양한 지원을 이어 나갈 방침이다.   중장년 일자리희망플랫폼은 ▲청춘R스타트업존[1인 사무공간] ▲다목적 협업공간 ▲중장년 역량강화 프로그램실 ▲일자리상담실 및 휴게라운지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청춘R스타트업존에는 공유오피스 개념의 1인 사무공간이 조성되었다. 입주자에게는 개인 사무용 책상과 데스크톱 PC, 개인 사물함, 공용 사무기기가 제공될 뿐만 아니라 사업자 등록을 위한 주소지도 지원된다. 창업, 사회공헌활동 등 새 출발을 준비하는 중장년들의 부담을 크게 덜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입주자격은 해당 공간을 활용해 사회공헌활동 및 창업·창직 등 일자리 관련 사업 계획이 있는 영등포구 중장년층(만 40세~64세)으로, 오는 23일까지 입주자를 모집한다.   입주모집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영등포구청 홈페이지(https://www.ydp.go.kr) 고시/공고란의 공고문을 확인하거나 영등포구청 일자리경제과(02-2670-4103)로 문의하면 된다.   이 밖에도 구는 중장년 일자리희망플랫폼을 통해 다양한 창직 아카데미 와 역량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중장년 세대가 변화하는 시대에 자신만의 강점과 역량을 재개발 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채현일 구청장은 “중장년 일자리희망플랫폼이 4060 신중년 세대 구민 모두의 뜻과 가치를 나눌 수 있는 열린 커뮤니티의 장으로 애용되길 바란다”며 “중장년의 풍부한 경험과 역량이 지역사회의 중요한 밑거름으로 재탄생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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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1-07-19
  • 고양시, '좋은 일자리' 늘리고 '미래 일자리' 살린다
        고양시, '좋은 일자리' 늘리고 '미래 일자리' 살린다 일자리 분야에서 2년 연속 ‘우수상’을 받아온 고양시가 올해는 기초자치단체 최고상인‘대상’을 타냈다. 6일 시에 따르면, 고양시(이재준 시장)는 ‘2021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 대상’에서 기초자치단체 최고 영예인‘대상’을 수상했다. 이로써 고양시는 지역일자리 목표 공시제 부문 3년 연속 수상의 쾌거를 기록하게 됐다. 이재준 고양시장은 “일자리는 경제나 수치의 문제가 아니라 ‘시민의 권리이자 공공의 책무다’”라고 강조하면서 “코로나19 팬데믹 등으로 고용시장이 어려운 상황이지만, 앞으로 일자리가 더욱 넘쳐나는 자족도시로 고양시가 성장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전의 ‘베드타운’에서 ‘자급자족 일자리 도시’로 고양시 체질 변화를 선도하고 있는 고양시 민선7기. 그간의 일자리 성과와 앞으로의 방향에 대해 들여다본다. ◆ ‘일자리=생존’일자리 창출에 총력…민선7기 고양시 성적표는? 고양시는 100만 인구 대도시 가운데서도 3중 규제(과밀억제권역, 개발제한구역, 군사시설보호법 등)로 개발 제약이 가장 많고 재정자립도 역시 낮다. 일명 서울의 베드타운이란 오명에서 벗어나기 어려웠다. 고양시 민선7기에서는 이런 고양시의 활로 모색을 위해‘자족시설을 갖춘 경제도시’로 목표 삼았다. ‘일자리가 넘치는 경제 자족도시’구현에 힘써 온 민선7기 3주년의 성적표는 어떨까? 눈에 보이는 지표들만으로도 기대 이상의 성과를 거뒀다. 작년 한 해 코로나19라는 전대미문의 위기에도 불구하고 고용률(OECD)은 종합계획상 목표인 63.6%를 초과한 64.3%를 달성했다. 취업자 수도 목표인 481,100명을 훌쩍 넘어선 516,600명을 기록했다. 고양시는 지난 3년 동안 총 28회 일자리 전략보고회를 개최하는 등 시정역량을 일자리 창출에 집중했다. 각 구청과 행정복지센터 내 17개의 우리동네 일자리상담창구를 만들고 통합일자리센터 운영과 찾아가는 일자리버스, 더잡(Job)고양일자리발굴단 등 시민 곁을 찾아가는 일자리정책들을 추진했다. 28청춘창업소, 청취다방 등 청년 공간 구성과 청년 창업재정지원 등을 통해 청년 취·창업을 적극 지원하는 등 청년 일자리 지원에도 힘썼다. 노인일자리에서도 경기도내 최다 일자리(6,593명 참여)를 만들어내며 전국최초 해썹(HACCP) 인증을 취득하는 등 취약계층 일자리창출에도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뒀다. 고양경기문화창조허브 등 20여 곳의 거점별 특화 창업시설을 만들고 임대료 감면, 벤처펀드 조성 등 기업하기 좋은 환경도 조성했다. 고양시에서 추진 중인 고양일산테크노밸리, 방송영상밸리, 킨텍스 제3전시장, CJ라이브시티 등 대형 일자리 사업들도 3~4년 내 가시적 성과가 예측돼 좋은 평가를 받았다. ◆ 전대미문의 코로나19 위기…희망사(4)항 일자리로 극복! 고양시는 다른 자치단체들에 비해 비임금 근로자(자영업자․소상공인․프리랜서)들이 많다. 70% 이상이 소비산업인 구조에다 상인들 역시 대부분이 10인 미만 영세상인들이다. 코로나19로 인한 타격이 타 시․군에 비해 유독 치명적인 이유다. 민선7기 이후 상승하던 고용률은 이로 인해 3년 전으로 후퇴하고, 늘어가던 취업자 역시 급락했다. 시는 이 같은 고용위기에 발 빠르게 대처했다. 긴급 현안들을 중심으로 ‘희망사(4)항’이라는 4가지 일자리 핵심 전략을 수립, 우선적으로 추진했다. 먼저 △‘희망1항’으로 일자리 거버넌스(민․관 협력체)를 정비, 위기 상황에서의 일자리 정책 추진을 위한 종합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케 했다. 100억 원의 일자리 기금과 국비 200억이 확보됐다. △‘희망2항’은 취약계층 일자리보호를 위해 재난극복 단기 일자리인 ‘고양 희망알바’ 등 다양한 정책으로 취약계층 고용안전망을 구축했다. △‘희망3항’은 청취다방과 28청춘창업소 등 청년희망지대 운영과 취․창업 교육, 청년창업재정지원 등을 통한 청년 일자리를 확대를 유도했다. △‘희망4항’은 철저한 방역을 바탕으로 한 소상공인·자영업자 지원 정책을 펼쳐 코로나19로 무너진 지역경제 회복을 꾀했다. ‘희망사(4)항’사업의 효과는 빠르게 나타났다. 시민들의 폭발적인 수요로 고양알바 100→500→희망알바 6000으로 확대된 고양희망알바 사업은 총 6,136개의 일자리를 창출했다. 코로나로 힘들어하는 취약계층에게 힘든 시기를 버틸 수 있는 버팀목이 됐다. 덕분에 작년 상반기에 3년 전 수준으로 떨어졌던 고용률은 6개월여 만에 2% 반등했고, 취업자가 6,100명이나 증가했다. ‘드라이브스루 농산물 판매’ 등 추진으로, 자칫하면 붕괴될 수 있었던 지역경제를 빠르게 안정시키는 데도 도움을 보탰다. ◆ 안정 찾은 고용시장…미스매칭 해소와 양질의 일자리가 과제 지난해 고양시는 위기에 있던 고용 취약계층을 보호하고 지역경제 반등과 경제 회복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고용시장이 무너진 상황에서 긴급히 예산을 투입해 공공일자리 정책을 펼친 효과다. 시는 단순 일자리가 아닌 안정된 생계를 위한 ‘양질의 일자리’에 대한 요구가 클 컷으로 판단, 이에 대한 대책 역시 지속적으로 강구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금번 일자리 ‘대상’ 수상의 의미는 긴급한 일자리 위기에서도 일자리 유지․보호에 성공했다는 의미로 볼 수 있다”면서 “고양시 일자리 정책의 핵심은 바로 미래일자리 기반 조성을 통한 ‘좋은 일자리가 풍부한 자족도시’ 만들기에 있다” 고 밝혔다. ◆ 자급자족 도시를 위한 미래먹거리 기반 조성 박차 고양시는 ‘일자리가 풍부한 경제 자족도시’가 목표다. 미래일자리 기반 조성으로 좋은 기업을 유치, 좋은 일자리는 민간부문에서 만들어 내고, 시는 주민들을 맞춤형 인재로 양성해 기업과 미스매칭을 줄인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시는 100만평 규모의 일산 자족시설용지에 고양일산테크노밸리를 비롯, 방송영상밸리, 킨텍스 제3전시장, CJ라이브시티와 같은 초대형 시설 건립 사업 행정절차를 속도감 있게 추진 중이다. 지난해 11월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한 킨텍스 제3전시장 건설은 올해 기본설계용역을 발주할 예정이며, 고양일산테크노밸리는 올 8월 실시계획 인가와 하반기에 공사 착공을 위한 절차가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다. 지난 5월 기공식을 마친 경기고양 방송영상밸리는 지장물 철거와 이주절차를 곧 마무리하고 하반기부터 본격 부지조성 공사에 돌입할 예정이다. K팝 공연장과 테마파크가 포함된 CJ라이브시티 아레나공연장 역시 지난 6월 건축허가 승인을 받으며 하반기 공사 착공을 위해 속도를 내고 있다. 이러한 개발사업들로 2028년까지 14만개의 일자리가 창출이 예상되고, 대형 사업인 창릉신도시 건설도 올해 사전분양을 시작하는 등 자족도시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 좋은 일자리 창출과 미래일자리 기반 조성…두 마리 토끼 잡는다 시는 기업이 원하는 인재 양성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방송통신, MICE, 드론 등 고양시 특화·첨단산업분야에서 기업맞춤형 현장 실무인재를 양성해 취업까지 시키는‘고양맞춤형 일자리학교’를 구축‧운영하고 있다. 청취다방과 2‧8청춘창업소 등의 청년 공간 외에도 캣취업사관학교, 고양미네르바학교 등의 청년 취업·교육에도 공들이고 있다. 청년들을 기업이 원하는 맞춤형 인재로 양성해 일자리 미스매칭을 해소하려는 노력의 일환이다. 이재준 고양시장은 “시민들이 원하는 좋은 일자리는 결국 공공이 아닌 민간부문에서 창출되어야 한다”며 “민선7기 남은 1년간 단기적으로는 고용안전망 강화와 지역경제 회복, 중장기적으로는 미래일자리 기반 조성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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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08
  • '2021년 광주.전남 합동 온라인 일자리박람회' 개최
    전남도청   전라남도는 오는 20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구인.구직자 연결고리 역할을 할 '2021년 광주·전남 합동 온라인 일자리박람회'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2018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7회를 맞은 광주·전남 합동 온라인 일자리박람회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한 고용시장을 활성화하고, 구인·구직자 간 일자리 수급 불일치 문제를 해소키 위해 마련됐다. 지난해 코로나19로 국가적인 경기 침체를 겪었으나 전남도는 2번의 온라인 일자리박람회를 열어 353개 기업의 참여로 111명을 채용하는 실적을 거뒀다. 올해는 상반기·하반기로 나눠 진행한다. 상반기에는 광주·전남 소재 150여 중소기업의 참여와 50명의 취업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박람회는 비대면 채용이 증가 중인 추세를 반영해 취업포털사이트 잡코리아를 통해 참여기업을 모집, 홍보하고 구인·구직자 간 매칭 성사까지 지원한다. 또 채용정보와 인재정보, 자기소개서 및 이력서 작성에 필요한 양식을 제공한다. 분야별 직무 인터뷰 및 우수 자기소개서도 소개해 구인·구직의 부담을 덜어줄 방침이다.   이밖에 전남도는 일자리 수급의 불일치를 해소키 위해 △청년에게 맞춤형 일자리를 제공하는 '청년희망버스' △임대주택 단지와 도서지역을 돌며 취업연계서비스를 하는 'JOB-US(일자리버스)' △사회초년생을 위해 찾아가는 일자리상담센터 △구인구직의 날 등을 운영한다. 서이남 전남도일자리경제과장은 "급변하는 산업환경에 발맞춰 고용서비스 지원도 유기적으로 변해야 한다"며 "코로나19로 어려운 구인업체와 구직자를 위한 실효적인 일자리 지원사업을 계속 발굴·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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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1-04-20
  • 충남 당진시, 2021년 신규 일자리 8000개 만든다
      일자리백신 매칭데이(대우볼트)를 통해 한 청년이 일자리상담을 하고 있다.  충남 당진시가 올해 신규 일자리 8000개를 만든다. 고용률 달성목표는 70% 이상이다. 시는 이와 관련한 ‘2021년 일자리대책 연차별 계획’을 수립해 시 홈페이지 및 고용노동부 지역고용정보 네트워크(www.reis.or.kr)에 공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지속가능한 일자리 창출로 코로나19 고용위기를 극복 하겠다”는 당진시는 모두 7개 분야(15개 핵심과제)의 일자리창출 핵심전략을 세웠다.   전략에 따른 주요목표로는 ▲직접일자리 창출(취약계층대상 공공부분 일자리 제공/코로나19대응 지역일자리 제공) ▲청장년 일자리 창출(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맞춤형 청년인턴 등 청년대상 공공일자리 지원) ▲직업능력 개발훈련 확대(고용촉진훈련 전문협의체 구성/바이오기업 등 신규수요 적극 반영 직업훈련 개발/청년, 신중년, 경단녀 등 취업 취약계층 맞춤형 훈련 제공) ▲맞춤형 고용서비스(국민취업지원제도 홍보 및 지원 강화/일자리종합지원센터 HUB 기능 강화/청년, 여성, 장애인 등 맞춤형 취업서비스 제공/산재 감소 및 예방대책, 감정노동자 권리보호 추진) ▲창업지원(중장년기술창업센터 운영 및 활성화/청년타운 운영 및 청년창업기업 지원/임대형 스마트팜 조성을 통한 청년창업농 육성) ▲일자리 인프라구축( 지역노사 민정협의회 운영 활성화/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지원사업 추진/사회적기업 및 마을기업 육성지원) ▲기업유치 활성화(신성장동력 산업 및 우량기업 유치/산업단지 개발 및 외국인기업 투자유치) 등이다. 그 중 ‘청장년 일자리 창출’이 눈에 띈다.   시는 이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뿌리산업 위기극복 청년일자리 지원사업 ▲바이오식품산업 지역정착 유도 일자리지원사업 ▲소재부품장비분야 핵심인재양성 일자리사업 ▲자동차부품산업 위기극복 일자리사업 등 12개 사업에 47여억 원을 투입하고 250여 명의 인재를 선발할 예정이다. 시는 ‘청장년 일자리 창출’ 사업 추진방향으로 ▲지역주도형 사업의 확대 및 다양화 ▲맞춤형 청년인턴 등 청년대상 공공일자리 지원 ▲진로설계 멘토링 등을 통한 청년취업지원 프로그램 등을 운영할 방침이다. 민선 7기 해결해야 할 일자리 관련 과제 중 하나인 ‘당진형 여성일거리’ 창출을 위해서는 올 12월까지 ▲여성친화도시 특화공모사업(신규 12개, 지속 5개) ▲인구지킴이(애니맘)시범사업 ▲보살핌마을지구 조성 1단계(3개 읍면동 마더센터) ▲여성과 청소년의 소통, 공감, 복합커뮤니티 운영(우강복지회관 리모델링 및 여성협업일거리 추진) ▲강사단 버전 업그레이드(성평등, 놀이전문가 역량강화 및 일거리 추진) 등의 사업을 전개한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1-03-26
  • 포천시, 경기도 일자리재단과 간담회 개최
      포천시는 일자리창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경기도 일자리재단과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 사진제공=포천시   포천시는 일자리창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경기도 일자리재단과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간담회는 일자리재단 제윤경 대표이사, 경기도의회 이원웅 의원, 일자리경제과 배상철 과장 등 관계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일자리 사업추진방안, 방향개선 등에 대해 논의했다. 포천일자리센터는 2021년도 현장밀착형 일자리서비스제공으로 취업희망자 3300명의 취업연계와 구인업체를 발굴하고, 채용박람회, 상설면접, 생생출동 일자리상담차량, 취업지원프로그램 등을 운영한다. 경기도 일자리재단은 다양한 일자리연계를 위한 제도개선과 ‘잡아봐 플랫폼’ 개편을 통해 고용정보 제공과 정책 접수 등 기존 서비스에 구직자들의 취업역량을 높이기 위한 단계별 취업지원서비스를 제공한다. 시 관계자는 “일자리재단과 협업으로 일자리를 찾는 구직자들이 일자리센터의 취업알선을 제공받아 취업성공 할 수 있도록 시스템 개선 및 직업상담사역량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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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1-03-03
  • 고양시 통합일자리센터, 포스트코로나 대비 일자리지원사업 준비시작
      고양시(시장 이재준)는 고양시통합일자리센터를 통해 시민 맞춤형 일자리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021년 고양시통합일자리센터는 그간의 사업 경험을 바탕으로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대비한 새로운 일자리지원 사업의 채비를 시작한다. / 사진제공=고양시   고양시는 고양시통합일자리센터를 청년·여성·어르신 일자리 종합 컨트롤타워로 삼아 일자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고양시일자리통합정보 홈페이지 구축하고, 계층별 맞춤형 취업프로그램 및 채용행사를 개최하는 등 체계적인 일자리 지원 사업을 펼쳐왔다.   그리고 지금까지의 일자리지원 사업성과를 토대로 고양시통합일자리센터는, 올해를 포스트코로나 시대의 일자리 원년으로 설정하고 일자리지원 사업의 새로운 변화를 준비한다.  이를 위해 2021년 ▲체계적인 상담프로세스 정립을 통한 취업률 향상 ▲취업지원 프로그램의 내실화 ▲온·오프라인 융합형 채용행사 ▲찾아가는 일자리사업 추진 등을 중점적으로 확대 시행한다. 고양시는 우리동네 일자리상담 창구를 구청 및 동행정복지센터 내 17개소(덕양구 7개소, 일산동구 5개소, 일산서구 5개소)를 운영 중이다. 시민과의 최접점에서 양질의 구인·구직 상담이 가능해 취업으로 연계하기 위한 계층별 맞춤형 상담전략을 수립하고 상담인력 직무역량 강화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한다. 이는 급속한 변화 속에서 구인·구직 매칭을 통한 채용과 취업이라는 일자리지원 사업의 근간을 탄탄히 하기 위함이다. 4차 산업혁명의 도래, 코로나19로 급속하게 변하는 일자리 부문 트렌드에 민첩하게 대응하기 위해 기존의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통합·확대하고 일자리 테마특강을 신설해 현직자의 생생한 직무특강과 구인기업 연계, 디지털을 활용한 새로운 형태의 일자리 탐색의 기회를 마련하는 한편 온라인 채용설명회를 적극 추진하여 비대면 시대에 걸맞은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한 청년 고용 한파 속에서 청년층에 단순히 이력서 작성 면접 요령을 지원하는 것이 아닌 자기 주도적인 생애설계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청년일생(一生) 학교’를 운영한다. ‘청년일생(一生) 학교’는 취업지원(청년캣취업사관학교, 청년전담 상담, AI 면접지원 패키지)과 진로지원(나 알기 학교, 고양미네르바 학교)의 투 트랙으로 구성하고, 2021년 ‘나 알기 학교’를 신설함으로써 지원 대상을 갭이어(Gap year)가 필요한 청년으로 확대한다. 시민들의 일자리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운영 중인 ‘고양시 찾아가는 일자리버스’는 일자리 수요가 있는 곳이면 어디든 방문하여 구직·구인 상담, 취업지원 컨설팅 등을 제공하고, 사전 예약을 통해 기업탐방과 채용면접의 잡투어(JOB TOUR) 서비스도 제공한다.   특히, ‘더 잡(JOB)고양 일자리발굴단’은 고양시 및 인근 지자체의 우수 중소기업 연중 120개사 방문, 대량채용 기업 채용설명회와 현장면접 지원, 구인업체 정보고도화를 위한 DB 구축, 기업컨설팅데이 운영 등의 업무를 추진해 우수 기업과 대량채용 구인기업을 체계적으로 발굴, 관리한다. 이재준 고양시장은 “경제 불황의 장기화와 코로나19로 인해 구직의 기회조차 얻지 못해 어려움을 겪고 있을 시민들에게 고양시통합일자리센터에서 추진하는 다양한 취업지원 사업들이 시민의 안정적인 생활 유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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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용지원
    2021-02-05
  • 송파구, '서울을 이끄는 50+ 희망일자리컨설턴트' 운영
    서울 송파구청.   서울 송파구는 신중년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서울을 이끄는 50+ 희망일자리컨설턴트'를 2월부터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신중년은 자기 자신을 가꾸고 인생을 행복하게 살기 위해 젊게 생활하는 50~70세의 연령층이다. 송파구 신중년 인구는 18만5800여명이다. 생산가능인구의 37%를 차지하고 있다.   희망일자리컨설턴트는 전문경력과 자격을 바탕으로 ▲재취업컨설팅과 알선 ▲구인구직 발굴 ▲찾아가는 일자리상담창구 운영 등을 담당한다. 만 50세 이상 70세 미만 미취업자 중 직업상담사 자격증이 있으면 컨설턴트로 참여할 수 있다. 활동기간은 2월부터 12월까지다. 근무시간은 주 40시간, 월 급여는 약 220만원이다. 참여 희망자는 14일까지 송파구청 일자리정책담당관으로 방문하거나 이메일·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 관련 문의는 일자리정책담당관 일자리사업팀(02-2147-4913)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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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1-01-12
  • 노원구, 일자리 박람회 ‘좋은 취업 일자리 이음 한마당’ 개최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취업 컨설팅부터 채용, 창업상담까지 가능한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한다.   1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중계근린공원(중계2·3동)에서 진행하는 이번 박람회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구직자들에게 다양한 직종의 일자리 정보와 채용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좋은 취업, 일자리 이음 한마당’이란 테마로 진행하는 이번 박람회는 지역 내 우수기업, 서울시 우수기업 등 57개 기업이 참여해 275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박람회장은 취업존, 부대행사존, 프리마켓 등으로 나눠 운영한다. ‘취업존’은 3곳으로 나눠 진행된다. 채용관에서는 구직자 1:1면접을 진행한다. IT소프트웨어, 광고대행업 등 직접채용 기업 36개에서 164명을, 소프트웨어 개발, 서비스·제조 간접채용 기업 21개에서 111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취업지원관은 노원 일자리상담센터, 노원50플러스 센터 등 9개 일자리 유관기관에서 구직자 취업 등록과 알선을 돕는다.   마지막으로 창업관에서는 노원구 내 5개 대학의 창업센터, 서울테크노파크 등 14개 기관이 참여해 창업 상담을 지원한다. ‘부대행사존’에서는 면접사진 촬영관, 타로카드를 이용한 상담인 취업타로관, 실제 면접과 같은 VR체험과, 지문으로 알아보는 적성검사, 개인에게 어울리는 컬러를 찾아 이미지를 컨설팅 해주는 퍼스널 컬러관도 5개 부스를 운영한다. ‘프리마켓존’에서는 여성공예마켓으로 유명한 ‘감고당길 공예마켓’에 참여하는 14개 업체에서 주얼리, 가죽제품 등 인테리어 제품 등을 판매할 예정이다. 14일까지 구청 일자리경제과에 방문해 구직 접수를 신청할 수 있으며 사전 신청을 놓친 경우 당일 행사장에서 구직표를 작성해 면접에 참여할 수 있다. 이와 함께 희망일자리사업 참여 신청 접수도 받는다. 희망일자리사업은 코로나19로 인한 고용위기 극복을 위해 종전의 공공근로 일자리 사업을 확대, 실시하는 사업이다. 이번 박람회를 통해 사무직 및 현장직 100여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구는 취업박람회 사후관리도 진행한다. 행사 진행 2주 후 현장면접 인원을 대상으로 전화설문을 실시한다. 최종 합격 인원과 취업여부, 기업명과 연봉, 계약형태 등을 파악한다. 또 불합격자에 대해서는 탈락원인을 분석하고 기업 재매칭과 개별 컨설팅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 사전에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전문업체에서 부스별 방역소독을 실시한다. 또 부스마다 손소독제, 체온계, 살균제를 비치하고 방문자 명부 작성을 실시한다. 박람회장 주요 길목 3곳에 2명씩 별도 인원도 배치해 체온을 측정하고 스티커 등을 옷 등에 부착한다. 응급상황을 대비해 구급차도 대기한다. 오승록 구청장은 “‘일자리가 최고의 복지”라면서 “이번 박람회가 구직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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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취업전망
    2020-07-13
  • 일자리 창출에 2650억 투입…천안시, 일자리 2만4000개 만든다
        충남 천안시가 고용률 66.6% 달성을 목표로 올해 2만4000개의 일자리를 만든다고 5일 밝혔다.시는 2650억2000만원을 투입, 첨단산업 활성화 및 청년 일자리 창출·창업기반을 조성한다는 방침이다.이를 위해 먼저 민·관·산·학이 함께하는 일자리협의체를 운영하고 일자리 거버넌스, 실무협의회, 추진협의회 등의 지역네트워크를 강화한다.또 천안시 일자리종합지원센터·천안여성인력개발센터를 운영하며 맞춤형 일자리를 알선하는 한편 소규모 채용박람회와 찾아가는 일자리상담소, 일자리 발굴단을 운영하며 구인·구직 미스매치를 해소한다.첨단산업 활성화와 일자리 인프라 구축을 위한 방안도 마련됐다. 현재 시가 추진 중인 천안역세권, 남산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비롯해 KTX역세권 R&D집적지구, 차세대 디스플레이 혁신공정 플랫폼 등이 구축되면 일자리 창출에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여기에 지역중소기업 맞춤형 인력양성지원 프로그램, 창작스튜디오 창업지원, 천안형 청년내일채움공제, 지역경제활성화 선도기업, 일본수출규제대응경쟁력 강화 등으로 기업의 경쟁력도 높인다.노동시장 환경개선 및 중소기업 경영 안정화를 위한 방안으로는 노동시간 단축, 노사협력 활성화, 지역노사민정 협력 강화 등이 꼽혔다. 또 일과 생활의 균형을 위해 아이돌봄 지원사업, 아동복지교사 지원, 정부지원어린이집 인건비 지원, 어린이집 보조교사 지원 등의 시책도 추진한다.올 하반기 사회적경제 지원센터가 설치된 이후에는 사회적경제 기업 발굴, 사회적경제 기업 제품 공공기관 우선구매 등을 진행한다.시는 이밖에 취약계층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천안형 공공근로사업,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어르신 일자리사업, 장애인일자리 사업 등도 단행한다.현재 여성의 경우 고용률 등은 개선되고 있지만 30대 중반을 전후로 경력단절이 지속해서 발생하는 실정이다. 때문에 시는 새일여성 인턴제, 여성비전센터 건립, 천안여성새로일하기센터 운영 등으로 경력단절 여성의 재취업과 창업 지원을 강화한다.또 민간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기 위해 국내·외 우량기업을 적극 유치하고, 성거 일반산업단지 등의 민간산업단지 조성을 지원한다.구만섭 천안시장 권한대행은 “미래 변화에 대응한 첨단산업 활성화, 산업단지 조성, 우량기업 유치 등 일자리 인프라 조성 등 시민의 능력과 적성에 맞는 맞춤형 일자리를 지원하겠다”며 “고용창출 극대화로 생활안정과 삶의 질을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0-02-06
  • 시흥시, 15일 럭키데이 채용박람회 개최
      시흥시청 전경.   시흥시는 오는 15일 오후 4시부터 관내 구인기업의 인력난 해소와 구직자의 취업기회 제공을 위해 '1월 럭키데이 채용박람회'를 시흥고용복지+센터(정왕동)에서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시흥시는 매월 현장수요자 중심의 일자리지원 서비스 제공을 위해 시흥고용복지+센터(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단지공단 시화지사와 협업으로 채용박람회를 진행하고 있다.     '럭키데이 채용박람회'는 구인기업 10여 개사가 현장면접에 참가하며, 구직을 희망하시는 분은 누구나 행사 당일 현장에 오시면 면접에 참여할 수 있다. 행사장에서는 현장면접, 이력서컨설팅, 이력서사진촬영, 일자리상담, 세무상담, 마음건강상담 등을 지원받을 수 있다.   시흥시의 올해 채용박람회 일정은 ▲매월 10여개 업체가 참여하는 '럭키데이 채용박람회' ▲50여개 업체가 참여하는 '시흥·안산 스마트허브 대규모 채용박람회', 그리고 청년층 맞춤형 취업박람회로 ▲'산업기능용원(보충역) 채용박람회' ▲'GTEC 시흥·안산 지역 청년 취업박람회' ▲경력단절 여성층 일자리 지원을 위한 '시흥시 취업박람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시흥시는 수요자 중심의 적극적인 일자리지원 서비스를 위해 동행면접, 이동상담, 기업체 현장방문 등을 수시로 운영하고 있다.  박람회 참가기업 현황과 모집분야, 근무조건 등 상세정보는 시흥시청 홈페이지 모집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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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0-01-17
  • 수원시, 직업계고 ‘미래 일자리 비전 특강’ 개최
          수원시청 전경  수원시가 삼일공고·삼일상고·수원농생명과학고 등 3개 직업계고교 학생을 상대로 ‘미래 일자리 비전 특강’을 연다.‘4차 산업혁명 시대, 미래 일자리 비전과 인재상’을 주제로 한 특강은 25일 삼일공고, 30일 삼일상고·농생명과학고에서 진행된다. 하재춘 KMA 한국능률협회 강사가 강연한다. 하재춘 강사는 최근 일자리 동향과 미래 일자리 비전을 소개하고, 미래의 인재상, 취·창업 준비 방법 등을 설명할 예정이다.시는 이번 특강에 참여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학생 의견을 반영한다. 내년엔 고교생뿐만 아니라 관내 대학생 대상 특강도 운영할 계획이다.시 관계자는 “직업계고 학생들에게 4차 산업 시대에 빠르게 변화하는 일자리 유형과 미래 사회에서 필요로 하는 인재상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해주는 특강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시는 직업계고 학생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지원 정책을 펼치고 있다. 신입생 진로 캠프, 찾아가는 취업 특강, 일자리상담사 배치, ‘실전 면접클리닉’ 등 입학에서 취업까지 모든 부분이다.시는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직업계고에 일자리상담사를 지원하고 신입생을 위한 진로 캠프를 열고 있다. 직업계고 학생의 현장 실습, 취업을 지원하는 ‘수원형 도제학교’도 운영하고 있다. 수원첨단벤처밸리Ⅱ에 있는 ‘수원시 기업지원센터’ 내 공간·시설을 활용해 학생의 현장실습을 지원한다. 수원산업단지 내 기업체는 직업계고 졸업생의 취업을 지원한다.수원에는 매향여자정보고·삼일공고·삼일상고·수원공고·수원농생명과학고·수원정보과학고·한봄고·수원하이텍고(마이스터고) 등 8개 직업계 고등학교가 있으며 7200여 명이 재학 중이다.출처 : 수원일보(http://www.suwonilb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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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0-21
  • "강진일자리 종합안내센터 이용하세요"
      ▲ 더불어 행복한 강진, 군민이 주인입니다  강진군이 맞춤형 군민일자리 제공에 본격 박차를 가하고 있다.올해 1월 강진군 홈페이지를 개편하고 일자리종합안내센터 배너를 만들어 구인‧구직 정보제공에 힘써 온 결과 현재까지 196명이 일자리종합안내센터를 통해 취업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일자리종합안내센터는 현재(7월 31일 기준)도 31개 업체가 91명의 구인정보를 올리는 등 활성화된 운영으로 군 취업률 향상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군은 취업 정보교류 및 실시간 소통을 위해 보다 많은 기업과 군민들이 구인‧구직등록 방법을 숙지할 것을 당부했다. 먼저 기업의 구인등록시 강진군청 일자리창출과를 직접 방문 후 구인신청서를 작성하고 사업자등록증을 제출하면 된다. 제출한 구인 정보는 강진 일자리 종합 안내센터와 워크넷에 게시되며 이장단 회의 때도 관련 내용이 함께 홍보된다. 직접방문이 힘들 때에는 강진군 홈페이지내 강진일자리 종합안내센터에서 구인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하고 팩스 또는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구직등록 또한 간단하다. 본인이 직접 강진군청 일자리창출과로 방문하여 구직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 작성 후에는 일자리상담사와 상담 후 구직자 지원 사업 안내, 희망기업 알선이 진행된다. 이와 함께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면접 컨설팅도 받아 볼 수 있다. 구직등록시 워크넷에도 함께 등록되며 워크넷 최초 등록의 경우 주민등록등본이나 운전면허증 등 본인 확인 서류를 구비해 와야 한다. 군은 일자리창출과에 일자리상담사를 1명 배치, 관련 내용 안내 및 취업 상담을 상시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구인‧구직등록 및 일자리종합안내센터 관련 문의는 강진군청 일자리창출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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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8-05

지역뉴스 검색결과

  • 강릉시, '2023 찾아가는 일자리상담실' 확대 운영
    강원 강릉시는 전문 직업상담사가 직접 현장을 찾아가 1대1 맞춤형 구직상담과 다양한 구인정보 제공을 통해 취업을 돕는 '찾아가는 일자리상담실'을 확대 운영한다.   일자리지원센터를 통해 지난해 하반기에만 운영했던 '찾아가는 일자리상담실'에 대한 구직자들의 호응이 높아, 올해부터는 횟수를 2배로 늘려 상·하반기에 걸쳐 총 10회 진행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취업 정보를 접하기 어려운 시민들을 직접 만나 일자리 상담을 진행하고, 나아가 맞춤형 일자리를 알선해 적극적으로 구직활동을 지원한다. 올해 처음으로 진행되는 '찾아가는 일자리상담실'은 오는 16일 강릉직업전문학교 부설 요양보호사 교육원의 요양보호사 교육생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이날 상담을 통해 구직등록을 한 요양보호사 자격증 소지자를 대상으로 내달 중 '모아 매칭데이'(구인-구직 만남의 날)를 진행해 관내 요양보호시설 및 재가 요양원 등의 구인 수요와 연계할 예정이다. 특히 '모아 매칭데이'는 비슷한 구인직종 3~5개 업체를 섭외해 한 구직자가 한 번에 여러 기업과 면접을 진행할 수 있게 하여 구직자뿐 아니라 구인 업체의 편의를 최대한 도모한다. 앞으로 구직 수요가 많았던 아파트 단지와 관내 특성화 고등학교, 장애인종합복지관 등의 취업취약계층 관련 기관 등을 중심으로 '찾아가는 일자리상담실'을 운영해 실제적인 일자리 매칭이 최대한 많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일자리상담실은 일자리지원센터와 강릉시 고용복지플러스센터, 노동교육법률상담소가 협업 운영하며, 특히 올해는 강릉시 소비자상담센터가 간헐적으로 참여해 소비자 피해 상담도 진행할 예정이다. 강릉시 관계자는 "찾아가는 일자리상담실 운영을 확대하여 더 많은 구직자들이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인 일자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맞춤형 일자리 매칭이라는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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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용지원
    2023-03-15
  • 양주시,‘찾아가는 일자리상담소’운영으로 맞춤형 취업알선
        양주시(시장 강수현)는 지난 23일 백석읍 세아1차 아파트에서 14시부터 17시까지 ‘찾아가는 일자리상담소’를 열고 시민들을 위한 취업상담 및 알선활동에 힘썼다. ‘찾아가는 일자리상담소’는 시・공간적 제약으로 일자리센터 방문이 어려운 시민들을 위해 직업상담사, 담당 주무관이 직접 아파트를 찾아 구인난을 겪고 있는 관내 기업체와 구직자들을 연결해 취업알선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날 일자리상담소에는 중·장년층 구직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맞춤형 일자리 매칭 상담을 진행한 결과, 총 4명의 상담자가 구직등록을 마쳤다. 한편 양주시일자리센터는 지난 3월부터 총 17회의 찾아가는 일자리상담소를 운영해 총 31명의 구직자가 희망직종에 취업하는 성과를 올렸다. 일자리센터는 취업 후에도 고용유지여부, 근무환경 등에 대한 상담 및 사후관리로 지속적인 구직자 맞춤형 일자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찾아가는 일자리상담소 외에도 상설·동행면접·구인·구직만남의 날 등의 취업연계서비스를 통해 관내 기업과 구직자들의 구인·구직난이 해소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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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2-11-25
  • 수원시, 권선구와 함께하는 ‘희망일터 구인·구직의 날’연다
        수원시는 6월 30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수원시청 본관 로비에서 ‘권선구와 함께하는 희망일터 구인·구직의 날’ 행사를 연다.   이날 ‘희망일터 구인·구직의 날’은 권선구에 근무하는 일자리상담사가 구직자와 기업을 연결해주는 소규모 채용 행사다.   청년(직업계고 학생 포함), 경력단절 여성, 중장년층 등 일자리를 찾는 시민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주식회사 신우에프에스, ㈜대흥, 로나요양원, ㈜오케이몰, ㈜한길테크, ㈜드림 등 6개 업체가 참여해 현장 면접을 거쳐 16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수원시는 전문컨설턴트의 취업상담, 이력서·자기소개서 클리닉 등을 운영하며 구직자들을 지원한다.   참여 기업, 모집 분야 등은 수원시 홈페이지(https://www.suwon.go.kr) ‘시정소식’ 게시판에서 ‘희망일터’를 검색해 확인할 수 있다. 구직자는 행사 참가 예약을 할 수 있다.   수원시 관계자는 “경제가 조금씩 회복되고 있지만, 아직 취업시장은 어려운 상황”이라며 “구직자들을 위한 채용 박람회를 지속해서 열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2-06-30
  • 인천 미추홀구·홈플러스 인하점, '찾아가는 일자리상담소' 운영
      인천 미추홀구(구청장 김정식) 일자리지원센터는 홈플러스 인하점과 인천종합터미널 2개소에서 '찾아가는 일자리 상담소'를 운영한다. 찾아가는 일자리 상담소는 지난해 구민 꾸준한 호응과 관심으로 만족도가 높아 이번 해는 홈플러스 인하점 외에 인천종합터미널을 추가 운영하게 됐다. 찾아가는 일자리 상담소는 매월 셋째 주 화요일 14시부터 17시까지 유동 인구가 많은 홈플러스 인하점과 인천종합터미널에서 운영돼 구민들에게 맞춤형 일자리 정보 및 직업훈련교육 등 취업 정보를 제공한다. 김정식 구청장은 "주민과 함께하는 일자리 상담소 운영으로 장기화한 코로나19로 인해 구직에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에게 일자리를 마련할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외 구직 이동상담 및 구인·구직 관련 사항은 미추홀구 일자리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2-02-17
  • 영등포구, 중장년 일자리희망플랫폼 개관
      ▲ 중장년 일자리희망플랫폼 청춘R스타트업존 1인 사무공간     퇴직연령이 빨라지고 평생직장의 개념이 사라지면서 아직은 일할 수 있는 나이, 이른바 신중년 퇴직자 혹은 퇴직 준비자가 크게 늘어났다.   영등포구는 이러한 신중년의 의미있는 인생 2막을 지원하기 위한 거점공간으로 ‘중장년 일자리희망플랫폼’을 조성, 올 7월부터 운영을 시작했다.   구는 지난 2018년 (사)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와 ‘은퇴자 사무실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주민설명회를 거쳐, 대림3동에 위치한 YDP미래평생학습관 내 해당 시설을 마련했다. 앞으로 이곳에서 중장년 구민의 교육부터 일자리까지로의 연계를 위한 다양한 지원을 이어 나갈 방침이다.   중장년 일자리희망플랫폼은 ▲청춘R스타트업존[1인 사무공간] ▲다목적 협업공간 ▲중장년 역량강화 프로그램실 ▲일자리상담실 및 휴게라운지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청춘R스타트업존에는 공유오피스 개념의 1인 사무공간이 조성되었다. 입주자에게는 개인 사무용 책상과 데스크톱 PC, 개인 사물함, 공용 사무기기가 제공될 뿐만 아니라 사업자 등록을 위한 주소지도 지원된다. 창업, 사회공헌활동 등 새 출발을 준비하는 중장년들의 부담을 크게 덜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입주자격은 해당 공간을 활용해 사회공헌활동 및 창업·창직 등 일자리 관련 사업 계획이 있는 영등포구 중장년층(만 40세~64세)으로, 오는 23일까지 입주자를 모집한다.   입주모집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영등포구청 홈페이지(https://www.ydp.go.kr) 고시/공고란의 공고문을 확인하거나 영등포구청 일자리경제과(02-2670-4103)로 문의하면 된다.   이 밖에도 구는 중장년 일자리희망플랫폼을 통해 다양한 창직 아카데미 와 역량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중장년 세대가 변화하는 시대에 자신만의 강점과 역량을 재개발 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채현일 구청장은 “중장년 일자리희망플랫폼이 4060 신중년 세대 구민 모두의 뜻과 가치를 나눌 수 있는 열린 커뮤니티의 장으로 애용되길 바란다”며 “중장년의 풍부한 경험과 역량이 지역사회의 중요한 밑거름으로 재탄생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1-07-19
  • 고양시, '좋은 일자리' 늘리고 '미래 일자리' 살린다
        고양시, '좋은 일자리' 늘리고 '미래 일자리' 살린다 일자리 분야에서 2년 연속 ‘우수상’을 받아온 고양시가 올해는 기초자치단체 최고상인‘대상’을 타냈다. 6일 시에 따르면, 고양시(이재준 시장)는 ‘2021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 대상’에서 기초자치단체 최고 영예인‘대상’을 수상했다. 이로써 고양시는 지역일자리 목표 공시제 부문 3년 연속 수상의 쾌거를 기록하게 됐다. 이재준 고양시장은 “일자리는 경제나 수치의 문제가 아니라 ‘시민의 권리이자 공공의 책무다’”라고 강조하면서 “코로나19 팬데믹 등으로 고용시장이 어려운 상황이지만, 앞으로 일자리가 더욱 넘쳐나는 자족도시로 고양시가 성장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전의 ‘베드타운’에서 ‘자급자족 일자리 도시’로 고양시 체질 변화를 선도하고 있는 고양시 민선7기. 그간의 일자리 성과와 앞으로의 방향에 대해 들여다본다. ◆ ‘일자리=생존’일자리 창출에 총력…민선7기 고양시 성적표는? 고양시는 100만 인구 대도시 가운데서도 3중 규제(과밀억제권역, 개발제한구역, 군사시설보호법 등)로 개발 제약이 가장 많고 재정자립도 역시 낮다. 일명 서울의 베드타운이란 오명에서 벗어나기 어려웠다. 고양시 민선7기에서는 이런 고양시의 활로 모색을 위해‘자족시설을 갖춘 경제도시’로 목표 삼았다. ‘일자리가 넘치는 경제 자족도시’구현에 힘써 온 민선7기 3주년의 성적표는 어떨까? 눈에 보이는 지표들만으로도 기대 이상의 성과를 거뒀다. 작년 한 해 코로나19라는 전대미문의 위기에도 불구하고 고용률(OECD)은 종합계획상 목표인 63.6%를 초과한 64.3%를 달성했다. 취업자 수도 목표인 481,100명을 훌쩍 넘어선 516,600명을 기록했다. 고양시는 지난 3년 동안 총 28회 일자리 전략보고회를 개최하는 등 시정역량을 일자리 창출에 집중했다. 각 구청과 행정복지센터 내 17개의 우리동네 일자리상담창구를 만들고 통합일자리센터 운영과 찾아가는 일자리버스, 더잡(Job)고양일자리발굴단 등 시민 곁을 찾아가는 일자리정책들을 추진했다. 28청춘창업소, 청취다방 등 청년 공간 구성과 청년 창업재정지원 등을 통해 청년 취·창업을 적극 지원하는 등 청년 일자리 지원에도 힘썼다. 노인일자리에서도 경기도내 최다 일자리(6,593명 참여)를 만들어내며 전국최초 해썹(HACCP) 인증을 취득하는 등 취약계층 일자리창출에도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뒀다. 고양경기문화창조허브 등 20여 곳의 거점별 특화 창업시설을 만들고 임대료 감면, 벤처펀드 조성 등 기업하기 좋은 환경도 조성했다. 고양시에서 추진 중인 고양일산테크노밸리, 방송영상밸리, 킨텍스 제3전시장, CJ라이브시티 등 대형 일자리 사업들도 3~4년 내 가시적 성과가 예측돼 좋은 평가를 받았다. ◆ 전대미문의 코로나19 위기…희망사(4)항 일자리로 극복! 고양시는 다른 자치단체들에 비해 비임금 근로자(자영업자․소상공인․프리랜서)들이 많다. 70% 이상이 소비산업인 구조에다 상인들 역시 대부분이 10인 미만 영세상인들이다. 코로나19로 인한 타격이 타 시․군에 비해 유독 치명적인 이유다. 민선7기 이후 상승하던 고용률은 이로 인해 3년 전으로 후퇴하고, 늘어가던 취업자 역시 급락했다. 시는 이 같은 고용위기에 발 빠르게 대처했다. 긴급 현안들을 중심으로 ‘희망사(4)항’이라는 4가지 일자리 핵심 전략을 수립, 우선적으로 추진했다. 먼저 △‘희망1항’으로 일자리 거버넌스(민․관 협력체)를 정비, 위기 상황에서의 일자리 정책 추진을 위한 종합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케 했다. 100억 원의 일자리 기금과 국비 200억이 확보됐다. △‘희망2항’은 취약계층 일자리보호를 위해 재난극복 단기 일자리인 ‘고양 희망알바’ 등 다양한 정책으로 취약계층 고용안전망을 구축했다. △‘희망3항’은 청취다방과 28청춘창업소 등 청년희망지대 운영과 취․창업 교육, 청년창업재정지원 등을 통한 청년 일자리를 확대를 유도했다. △‘희망4항’은 철저한 방역을 바탕으로 한 소상공인·자영업자 지원 정책을 펼쳐 코로나19로 무너진 지역경제 회복을 꾀했다. ‘희망사(4)항’사업의 효과는 빠르게 나타났다. 시민들의 폭발적인 수요로 고양알바 100→500→희망알바 6000으로 확대된 고양희망알바 사업은 총 6,136개의 일자리를 창출했다. 코로나로 힘들어하는 취약계층에게 힘든 시기를 버틸 수 있는 버팀목이 됐다. 덕분에 작년 상반기에 3년 전 수준으로 떨어졌던 고용률은 6개월여 만에 2% 반등했고, 취업자가 6,100명이나 증가했다. ‘드라이브스루 농산물 판매’ 등 추진으로, 자칫하면 붕괴될 수 있었던 지역경제를 빠르게 안정시키는 데도 도움을 보탰다. ◆ 안정 찾은 고용시장…미스매칭 해소와 양질의 일자리가 과제 지난해 고양시는 위기에 있던 고용 취약계층을 보호하고 지역경제 반등과 경제 회복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고용시장이 무너진 상황에서 긴급히 예산을 투입해 공공일자리 정책을 펼친 효과다. 시는 단순 일자리가 아닌 안정된 생계를 위한 ‘양질의 일자리’에 대한 요구가 클 컷으로 판단, 이에 대한 대책 역시 지속적으로 강구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금번 일자리 ‘대상’ 수상의 의미는 긴급한 일자리 위기에서도 일자리 유지․보호에 성공했다는 의미로 볼 수 있다”면서 “고양시 일자리 정책의 핵심은 바로 미래일자리 기반 조성을 통한 ‘좋은 일자리가 풍부한 자족도시’ 만들기에 있다” 고 밝혔다. ◆ 자급자족 도시를 위한 미래먹거리 기반 조성 박차 고양시는 ‘일자리가 풍부한 경제 자족도시’가 목표다. 미래일자리 기반 조성으로 좋은 기업을 유치, 좋은 일자리는 민간부문에서 만들어 내고, 시는 주민들을 맞춤형 인재로 양성해 기업과 미스매칭을 줄인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시는 100만평 규모의 일산 자족시설용지에 고양일산테크노밸리를 비롯, 방송영상밸리, 킨텍스 제3전시장, CJ라이브시티와 같은 초대형 시설 건립 사업 행정절차를 속도감 있게 추진 중이다. 지난해 11월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한 킨텍스 제3전시장 건설은 올해 기본설계용역을 발주할 예정이며, 고양일산테크노밸리는 올 8월 실시계획 인가와 하반기에 공사 착공을 위한 절차가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다. 지난 5월 기공식을 마친 경기고양 방송영상밸리는 지장물 철거와 이주절차를 곧 마무리하고 하반기부터 본격 부지조성 공사에 돌입할 예정이다. K팝 공연장과 테마파크가 포함된 CJ라이브시티 아레나공연장 역시 지난 6월 건축허가 승인을 받으며 하반기 공사 착공을 위해 속도를 내고 있다. 이러한 개발사업들로 2028년까지 14만개의 일자리가 창출이 예상되고, 대형 사업인 창릉신도시 건설도 올해 사전분양을 시작하는 등 자족도시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 좋은 일자리 창출과 미래일자리 기반 조성…두 마리 토끼 잡는다 시는 기업이 원하는 인재 양성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방송통신, MICE, 드론 등 고양시 특화·첨단산업분야에서 기업맞춤형 현장 실무인재를 양성해 취업까지 시키는‘고양맞춤형 일자리학교’를 구축‧운영하고 있다. 청취다방과 2‧8청춘창업소 등의 청년 공간 외에도 캣취업사관학교, 고양미네르바학교 등의 청년 취업·교육에도 공들이고 있다. 청년들을 기업이 원하는 맞춤형 인재로 양성해 일자리 미스매칭을 해소하려는 노력의 일환이다. 이재준 고양시장은 “시민들이 원하는 좋은 일자리는 결국 공공이 아닌 민간부문에서 창출되어야 한다”며 “민선7기 남은 1년간 단기적으로는 고용안전망 강화와 지역경제 회복, 중장기적으로는 미래일자리 기반 조성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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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08
  • '2021년 광주.전남 합동 온라인 일자리박람회' 개최
    전남도청   전라남도는 오는 20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구인.구직자 연결고리 역할을 할 '2021년 광주·전남 합동 온라인 일자리박람회'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2018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7회를 맞은 광주·전남 합동 온라인 일자리박람회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한 고용시장을 활성화하고, 구인·구직자 간 일자리 수급 불일치 문제를 해소키 위해 마련됐다. 지난해 코로나19로 국가적인 경기 침체를 겪었으나 전남도는 2번의 온라인 일자리박람회를 열어 353개 기업의 참여로 111명을 채용하는 실적을 거뒀다. 올해는 상반기·하반기로 나눠 진행한다. 상반기에는 광주·전남 소재 150여 중소기업의 참여와 50명의 취업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박람회는 비대면 채용이 증가 중인 추세를 반영해 취업포털사이트 잡코리아를 통해 참여기업을 모집, 홍보하고 구인·구직자 간 매칭 성사까지 지원한다. 또 채용정보와 인재정보, 자기소개서 및 이력서 작성에 필요한 양식을 제공한다. 분야별 직무 인터뷰 및 우수 자기소개서도 소개해 구인·구직의 부담을 덜어줄 방침이다.   이밖에 전남도는 일자리 수급의 불일치를 해소키 위해 △청년에게 맞춤형 일자리를 제공하는 '청년희망버스' △임대주택 단지와 도서지역을 돌며 취업연계서비스를 하는 'JOB-US(일자리버스)' △사회초년생을 위해 찾아가는 일자리상담센터 △구인구직의 날 등을 운영한다. 서이남 전남도일자리경제과장은 "급변하는 산업환경에 발맞춰 고용서비스 지원도 유기적으로 변해야 한다"며 "코로나19로 어려운 구인업체와 구직자를 위한 실효적인 일자리 지원사업을 계속 발굴·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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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1-04-20
  • 충남 당진시, 2021년 신규 일자리 8000개 만든다
      일자리백신 매칭데이(대우볼트)를 통해 한 청년이 일자리상담을 하고 있다.  충남 당진시가 올해 신규 일자리 8000개를 만든다. 고용률 달성목표는 70% 이상이다. 시는 이와 관련한 ‘2021년 일자리대책 연차별 계획’을 수립해 시 홈페이지 및 고용노동부 지역고용정보 네트워크(www.reis.or.kr)에 공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지속가능한 일자리 창출로 코로나19 고용위기를 극복 하겠다”는 당진시는 모두 7개 분야(15개 핵심과제)의 일자리창출 핵심전략을 세웠다.   전략에 따른 주요목표로는 ▲직접일자리 창출(취약계층대상 공공부분 일자리 제공/코로나19대응 지역일자리 제공) ▲청장년 일자리 창출(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맞춤형 청년인턴 등 청년대상 공공일자리 지원) ▲직업능력 개발훈련 확대(고용촉진훈련 전문협의체 구성/바이오기업 등 신규수요 적극 반영 직업훈련 개발/청년, 신중년, 경단녀 등 취업 취약계층 맞춤형 훈련 제공) ▲맞춤형 고용서비스(국민취업지원제도 홍보 및 지원 강화/일자리종합지원센터 HUB 기능 강화/청년, 여성, 장애인 등 맞춤형 취업서비스 제공/산재 감소 및 예방대책, 감정노동자 권리보호 추진) ▲창업지원(중장년기술창업센터 운영 및 활성화/청년타운 운영 및 청년창업기업 지원/임대형 스마트팜 조성을 통한 청년창업농 육성) ▲일자리 인프라구축( 지역노사 민정협의회 운영 활성화/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지원사업 추진/사회적기업 및 마을기업 육성지원) ▲기업유치 활성화(신성장동력 산업 및 우량기업 유치/산업단지 개발 및 외국인기업 투자유치) 등이다. 그 중 ‘청장년 일자리 창출’이 눈에 띈다.   시는 이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뿌리산업 위기극복 청년일자리 지원사업 ▲바이오식품산업 지역정착 유도 일자리지원사업 ▲소재부품장비분야 핵심인재양성 일자리사업 ▲자동차부품산업 위기극복 일자리사업 등 12개 사업에 47여억 원을 투입하고 250여 명의 인재를 선발할 예정이다. 시는 ‘청장년 일자리 창출’ 사업 추진방향으로 ▲지역주도형 사업의 확대 및 다양화 ▲맞춤형 청년인턴 등 청년대상 공공일자리 지원 ▲진로설계 멘토링 등을 통한 청년취업지원 프로그램 등을 운영할 방침이다. 민선 7기 해결해야 할 일자리 관련 과제 중 하나인 ‘당진형 여성일거리’ 창출을 위해서는 올 12월까지 ▲여성친화도시 특화공모사업(신규 12개, 지속 5개) ▲인구지킴이(애니맘)시범사업 ▲보살핌마을지구 조성 1단계(3개 읍면동 마더센터) ▲여성과 청소년의 소통, 공감, 복합커뮤니티 운영(우강복지회관 리모델링 및 여성협업일거리 추진) ▲강사단 버전 업그레이드(성평등, 놀이전문가 역량강화 및 일거리 추진) 등의 사업을 전개한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1-03-26
  • 포천시, 경기도 일자리재단과 간담회 개최
      포천시는 일자리창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경기도 일자리재단과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 사진제공=포천시   포천시는 일자리창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경기도 일자리재단과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간담회는 일자리재단 제윤경 대표이사, 경기도의회 이원웅 의원, 일자리경제과 배상철 과장 등 관계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일자리 사업추진방안, 방향개선 등에 대해 논의했다. 포천일자리센터는 2021년도 현장밀착형 일자리서비스제공으로 취업희망자 3300명의 취업연계와 구인업체를 발굴하고, 채용박람회, 상설면접, 생생출동 일자리상담차량, 취업지원프로그램 등을 운영한다. 경기도 일자리재단은 다양한 일자리연계를 위한 제도개선과 ‘잡아봐 플랫폼’ 개편을 통해 고용정보 제공과 정책 접수 등 기존 서비스에 구직자들의 취업역량을 높이기 위한 단계별 취업지원서비스를 제공한다. 시 관계자는 “일자리재단과 협업으로 일자리를 찾는 구직자들이 일자리센터의 취업알선을 제공받아 취업성공 할 수 있도록 시스템 개선 및 직업상담사역량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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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1-03-03
  • 고양시 통합일자리센터, 포스트코로나 대비 일자리지원사업 준비시작
      고양시(시장 이재준)는 고양시통합일자리센터를 통해 시민 맞춤형 일자리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021년 고양시통합일자리센터는 그간의 사업 경험을 바탕으로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대비한 새로운 일자리지원 사업의 채비를 시작한다. / 사진제공=고양시   고양시는 고양시통합일자리센터를 청년·여성·어르신 일자리 종합 컨트롤타워로 삼아 일자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고양시일자리통합정보 홈페이지 구축하고, 계층별 맞춤형 취업프로그램 및 채용행사를 개최하는 등 체계적인 일자리 지원 사업을 펼쳐왔다.   그리고 지금까지의 일자리지원 사업성과를 토대로 고양시통합일자리센터는, 올해를 포스트코로나 시대의 일자리 원년으로 설정하고 일자리지원 사업의 새로운 변화를 준비한다.  이를 위해 2021년 ▲체계적인 상담프로세스 정립을 통한 취업률 향상 ▲취업지원 프로그램의 내실화 ▲온·오프라인 융합형 채용행사 ▲찾아가는 일자리사업 추진 등을 중점적으로 확대 시행한다. 고양시는 우리동네 일자리상담 창구를 구청 및 동행정복지센터 내 17개소(덕양구 7개소, 일산동구 5개소, 일산서구 5개소)를 운영 중이다. 시민과의 최접점에서 양질의 구인·구직 상담이 가능해 취업으로 연계하기 위한 계층별 맞춤형 상담전략을 수립하고 상담인력 직무역량 강화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한다. 이는 급속한 변화 속에서 구인·구직 매칭을 통한 채용과 취업이라는 일자리지원 사업의 근간을 탄탄히 하기 위함이다. 4차 산업혁명의 도래, 코로나19로 급속하게 변하는 일자리 부문 트렌드에 민첩하게 대응하기 위해 기존의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통합·확대하고 일자리 테마특강을 신설해 현직자의 생생한 직무특강과 구인기업 연계, 디지털을 활용한 새로운 형태의 일자리 탐색의 기회를 마련하는 한편 온라인 채용설명회를 적극 추진하여 비대면 시대에 걸맞은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한 청년 고용 한파 속에서 청년층에 단순히 이력서 작성 면접 요령을 지원하는 것이 아닌 자기 주도적인 생애설계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청년일생(一生) 학교’를 운영한다. ‘청년일생(一生) 학교’는 취업지원(청년캣취업사관학교, 청년전담 상담, AI 면접지원 패키지)과 진로지원(나 알기 학교, 고양미네르바 학교)의 투 트랙으로 구성하고, 2021년 ‘나 알기 학교’를 신설함으로써 지원 대상을 갭이어(Gap year)가 필요한 청년으로 확대한다. 시민들의 일자리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운영 중인 ‘고양시 찾아가는 일자리버스’는 일자리 수요가 있는 곳이면 어디든 방문하여 구직·구인 상담, 취업지원 컨설팅 등을 제공하고, 사전 예약을 통해 기업탐방과 채용면접의 잡투어(JOB TOUR) 서비스도 제공한다.   특히, ‘더 잡(JOB)고양 일자리발굴단’은 고양시 및 인근 지자체의 우수 중소기업 연중 120개사 방문, 대량채용 기업 채용설명회와 현장면접 지원, 구인업체 정보고도화를 위한 DB 구축, 기업컨설팅데이 운영 등의 업무를 추진해 우수 기업과 대량채용 구인기업을 체계적으로 발굴, 관리한다. 이재준 고양시장은 “경제 불황의 장기화와 코로나19로 인해 구직의 기회조차 얻지 못해 어려움을 겪고 있을 시민들에게 고양시통합일자리센터에서 추진하는 다양한 취업지원 사업들이 시민의 안정적인 생활 유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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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용지원
    2021-02-05
  • 송파구, '서울을 이끄는 50+ 희망일자리컨설턴트' 운영
    서울 송파구청.   서울 송파구는 신중년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서울을 이끄는 50+ 희망일자리컨설턴트'를 2월부터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신중년은 자기 자신을 가꾸고 인생을 행복하게 살기 위해 젊게 생활하는 50~70세의 연령층이다. 송파구 신중년 인구는 18만5800여명이다. 생산가능인구의 37%를 차지하고 있다.   희망일자리컨설턴트는 전문경력과 자격을 바탕으로 ▲재취업컨설팅과 알선 ▲구인구직 발굴 ▲찾아가는 일자리상담창구 운영 등을 담당한다. 만 50세 이상 70세 미만 미취업자 중 직업상담사 자격증이 있으면 컨설턴트로 참여할 수 있다. 활동기간은 2월부터 12월까지다. 근무시간은 주 40시간, 월 급여는 약 220만원이다. 참여 희망자는 14일까지 송파구청 일자리정책담당관으로 방문하거나 이메일·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 관련 문의는 일자리정책담당관 일자리사업팀(02-2147-4913)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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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1-01-12
  • 노원구, 일자리 박람회 ‘좋은 취업 일자리 이음 한마당’ 개최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취업 컨설팅부터 채용, 창업상담까지 가능한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한다.   1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중계근린공원(중계2·3동)에서 진행하는 이번 박람회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구직자들에게 다양한 직종의 일자리 정보와 채용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좋은 취업, 일자리 이음 한마당’이란 테마로 진행하는 이번 박람회는 지역 내 우수기업, 서울시 우수기업 등 57개 기업이 참여해 275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박람회장은 취업존, 부대행사존, 프리마켓 등으로 나눠 운영한다. ‘취업존’은 3곳으로 나눠 진행된다. 채용관에서는 구직자 1:1면접을 진행한다. IT소프트웨어, 광고대행업 등 직접채용 기업 36개에서 164명을, 소프트웨어 개발, 서비스·제조 간접채용 기업 21개에서 111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취업지원관은 노원 일자리상담센터, 노원50플러스 센터 등 9개 일자리 유관기관에서 구직자 취업 등록과 알선을 돕는다.   마지막으로 창업관에서는 노원구 내 5개 대학의 창업센터, 서울테크노파크 등 14개 기관이 참여해 창업 상담을 지원한다. ‘부대행사존’에서는 면접사진 촬영관, 타로카드를 이용한 상담인 취업타로관, 실제 면접과 같은 VR체험과, 지문으로 알아보는 적성검사, 개인에게 어울리는 컬러를 찾아 이미지를 컨설팅 해주는 퍼스널 컬러관도 5개 부스를 운영한다. ‘프리마켓존’에서는 여성공예마켓으로 유명한 ‘감고당길 공예마켓’에 참여하는 14개 업체에서 주얼리, 가죽제품 등 인테리어 제품 등을 판매할 예정이다. 14일까지 구청 일자리경제과에 방문해 구직 접수를 신청할 수 있으며 사전 신청을 놓친 경우 당일 행사장에서 구직표를 작성해 면접에 참여할 수 있다. 이와 함께 희망일자리사업 참여 신청 접수도 받는다. 희망일자리사업은 코로나19로 인한 고용위기 극복을 위해 종전의 공공근로 일자리 사업을 확대, 실시하는 사업이다. 이번 박람회를 통해 사무직 및 현장직 100여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구는 취업박람회 사후관리도 진행한다. 행사 진행 2주 후 현장면접 인원을 대상으로 전화설문을 실시한다. 최종 합격 인원과 취업여부, 기업명과 연봉, 계약형태 등을 파악한다. 또 불합격자에 대해서는 탈락원인을 분석하고 기업 재매칭과 개별 컨설팅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 사전에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전문업체에서 부스별 방역소독을 실시한다. 또 부스마다 손소독제, 체온계, 살균제를 비치하고 방문자 명부 작성을 실시한다. 박람회장 주요 길목 3곳에 2명씩 별도 인원도 배치해 체온을 측정하고 스티커 등을 옷 등에 부착한다. 응급상황을 대비해 구급차도 대기한다. 오승록 구청장은 “‘일자리가 최고의 복지”라면서 “이번 박람회가 구직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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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취업전망
    2020-07-13
  • 일자리 창출에 2650억 투입…천안시, 일자리 2만4000개 만든다
        충남 천안시가 고용률 66.6% 달성을 목표로 올해 2만4000개의 일자리를 만든다고 5일 밝혔다.시는 2650억2000만원을 투입, 첨단산업 활성화 및 청년 일자리 창출·창업기반을 조성한다는 방침이다.이를 위해 먼저 민·관·산·학이 함께하는 일자리협의체를 운영하고 일자리 거버넌스, 실무협의회, 추진협의회 등의 지역네트워크를 강화한다.또 천안시 일자리종합지원센터·천안여성인력개발센터를 운영하며 맞춤형 일자리를 알선하는 한편 소규모 채용박람회와 찾아가는 일자리상담소, 일자리 발굴단을 운영하며 구인·구직 미스매치를 해소한다.첨단산업 활성화와 일자리 인프라 구축을 위한 방안도 마련됐다. 현재 시가 추진 중인 천안역세권, 남산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비롯해 KTX역세권 R&D집적지구, 차세대 디스플레이 혁신공정 플랫폼 등이 구축되면 일자리 창출에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여기에 지역중소기업 맞춤형 인력양성지원 프로그램, 창작스튜디오 창업지원, 천안형 청년내일채움공제, 지역경제활성화 선도기업, 일본수출규제대응경쟁력 강화 등으로 기업의 경쟁력도 높인다.노동시장 환경개선 및 중소기업 경영 안정화를 위한 방안으로는 노동시간 단축, 노사협력 활성화, 지역노사민정 협력 강화 등이 꼽혔다. 또 일과 생활의 균형을 위해 아이돌봄 지원사업, 아동복지교사 지원, 정부지원어린이집 인건비 지원, 어린이집 보조교사 지원 등의 시책도 추진한다.올 하반기 사회적경제 지원센터가 설치된 이후에는 사회적경제 기업 발굴, 사회적경제 기업 제품 공공기관 우선구매 등을 진행한다.시는 이밖에 취약계층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천안형 공공근로사업,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어르신 일자리사업, 장애인일자리 사업 등도 단행한다.현재 여성의 경우 고용률 등은 개선되고 있지만 30대 중반을 전후로 경력단절이 지속해서 발생하는 실정이다. 때문에 시는 새일여성 인턴제, 여성비전센터 건립, 천안여성새로일하기센터 운영 등으로 경력단절 여성의 재취업과 창업 지원을 강화한다.또 민간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기 위해 국내·외 우량기업을 적극 유치하고, 성거 일반산업단지 등의 민간산업단지 조성을 지원한다.구만섭 천안시장 권한대행은 “미래 변화에 대응한 첨단산업 활성화, 산업단지 조성, 우량기업 유치 등 일자리 인프라 조성 등 시민의 능력과 적성에 맞는 맞춤형 일자리를 지원하겠다”며 “고용창출 극대화로 생활안정과 삶의 질을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0-02-06
  • 시흥시, 15일 럭키데이 채용박람회 개최
      시흥시청 전경.   시흥시는 오는 15일 오후 4시부터 관내 구인기업의 인력난 해소와 구직자의 취업기회 제공을 위해 '1월 럭키데이 채용박람회'를 시흥고용복지+센터(정왕동)에서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시흥시는 매월 현장수요자 중심의 일자리지원 서비스 제공을 위해 시흥고용복지+센터(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단지공단 시화지사와 협업으로 채용박람회를 진행하고 있다.   '럭키데이 채용박람회'는 구인기업 10여 개사가 현장면접에 참가하며, 구직을 희망하시는 분은 누구나 행사 당일 현장에 오시면 면접에 참여할 수 있다. 행사장에서는 현장면접, 이력서컨설팅, 이력서사진촬영, 일자리상담, 세무상담, 마음건강상담 등을 지원받을 수 있다.   시흥시의 올해 채용박람회 일정은 ▲매월 10여개 업체가 참여하는 '럭키데이 채용박람회' ▲50여개 업체가 참여하는 '시흥·안산 스마트허브 대규모 채용박람회', 그리고 청년층 맞춤형 취업박람회로 ▲'산업기능용원(보충역) 채용박람회' ▲'GTEC 시흥·안산 지역 청년 취업박람회' ▲경력단절 여성층 일자리 지원을 위한 '시흥시 취업박람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시흥시는 수요자 중심의 적극적인 일자리지원 서비스를 위해 동행면접, 이동상담, 기업체 현장방문 등을 수시로 운영하고 있다.  박람회 참가기업 현황과 모집분야, 근무조건 등 상세정보는 시흥시청 홈페이지 모집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0-01-14
  • 수원시, 직업계고 ‘미래 일자리 비전 특강’ 개최
          수원시청 전경  수원시가 삼일공고·삼일상고·수원농생명과학고 등 3개 직업계고교 학생을 상대로 ‘미래 일자리 비전 특강’을 연다.‘4차 산업혁명 시대, 미래 일자리 비전과 인재상’을 주제로 한 특강은 25일 삼일공고, 30일 삼일상고·농생명과학고에서 진행된다. 하재춘 KMA 한국능률협회 강사가 강연한다. 하재춘 강사는 최근 일자리 동향과 미래 일자리 비전을 소개하고, 미래의 인재상, 취·창업 준비 방법 등을 설명할 예정이다.시는 이번 특강에 참여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학생 의견을 반영한다. 내년엔 고교생뿐만 아니라 관내 대학생 대상 특강도 운영할 계획이다.시 관계자는 “직업계고 학생들에게 4차 산업 시대에 빠르게 변화하는 일자리 유형과 미래 사회에서 필요로 하는 인재상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해주는 특강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시는 직업계고 학생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지원 정책을 펼치고 있다. 신입생 진로 캠프, 찾아가는 취업 특강, 일자리상담사 배치, ‘실전 면접클리닉’ 등 입학에서 취업까지 모든 부분이다.시는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직업계고에 일자리상담사를 지원하고 신입생을 위한 진로 캠프를 열고 있다. 직업계고 학생의 현장 실습, 취업을 지원하는 ‘수원형 도제학교’도 운영하고 있다. 수원첨단벤처밸리Ⅱ에 있는 ‘수원시 기업지원센터’ 내 공간·시설을 활용해 학생의 현장실습을 지원한다. 수원산업단지 내 기업체는 직업계고 졸업생의 취업을 지원한다.수원에는 매향여자정보고·삼일공고·삼일상고·수원공고·수원농생명과학고·수원정보과학고·한봄고·수원하이텍고(마이스터고) 등 8개 직업계 고등학교가 있으며 7200여 명이 재학 중이다.출처 : 수원일보(http://www.suwonilbo.kr)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19-10-21

일자리창출 검색결과

  • LH, 지난해 찾아가는 일자리상담으로 입주민 2천355명 취업
    LH는 지난 17일(금), 경기남부지역본부에서 '2022년 찾아가는 일자리상담 및 취업·복지 연계 서비스'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LH 찾아가는 일자리상담 및 취업·복지 연계서비스' 사업은 일자리 및 복지 전문 상담사들이 LH 임대주택 단지에 직접 방문해 일자리를 필요로 하는 입주민을 대상으로 취업 상담 및 컨설팅을 하는 사업이다. 더불어, 직업훈련 연계 서비스, 복지서비스 지원 등을 종합적으로 제공하며 개인별 맞춤형 서비스가 가능하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성과보고회에서는 입주민들의 일자리 상담 서비스를 통해 많은 입주민들의 취업을 도운 10개 임대주택단지에 대한 LH 사장상 수여가 진행됐다. 아울러, 우수 상담사례 및 우수성과를 달성한 상담사에게는 한국고용복지사회적협동조합연합회에서 상장을 시상하는 등 그간 상담사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입주민들에 더 나은 복지 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한 다짐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LH는 지난해 사업 추진을 위해 예산을 2배 이상 확대하고 서비스 지역 또한 기존 수도권에서 5대 광역시까지 확대해 212개 임대주택단지 입주민들의 일자리 찾기에 힘을 쏟았다. 그 결과, 취업을 희망하는 8천887명에게 맞춤형 취업·교육·복지 관련 상담 서비스를 제공해 2천355명이 일자리를 얻게 됐으며, 472명에게는 취업관련 교육 및 컨설팅을 함께 지원했다. 또한, 정부의 취업정책과도 연계해 자립준비청년, 홀몸 어르신, 다문화가정 등 일자리 사각지대에 있는 입주민들을 고용노동부에 추천함으로써 보다 촘촘한 입주민 복지 제공을 위해 노력했다. 서비스를 이용한 입주민들은 "나에게 맞는 맞춤형 상담을 받을 수 있어 좋았다", "고용노동부 지방지청과 연계한 많은 취업 정보를 알게 됐다", "취업 지원뿐만 아니라 지자체의 돌봄, 생계비 및 건강 및 보건 상담 서비스까지 받을 수 있었다"며 LH와 전문 상담사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LH는 올해에도 보다 많은 입주민들에게 일자리를 지원하기 위해 '찾아가는 일자리상담 및 취업·복지 연계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추진 할 예정이다. 신홍길 LH 주거서비스처장은 "일자리상담 서비스는 입주민의 취업 기회를 확대하고, 근로 의욕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입주민들의 경제적 자립을 이뤄낼 수 있도록 민관 협력을 통해 더욱 노력할 것"을 당부했다.
    • 일자리창출
    2023-03-20
  • 강릉시, '2023 찾아가는 일자리상담실' 확대 운영
    강원 강릉시는 전문 직업상담사가 직접 현장을 찾아가 1대1 맞춤형 구직상담과 다양한 구인정보 제공을 통해 취업을 돕는 '찾아가는 일자리상담실'을 확대 운영한다.   일자리지원센터를 통해 지난해 하반기에만 운영했던 '찾아가는 일자리상담실'에 대한 구직자들의 호응이 높아, 올해부터는 횟수를 2배로 늘려 상·하반기에 걸쳐 총 10회 진행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취업 정보를 접하기 어려운 시민들을 직접 만나 일자리 상담을 진행하고, 나아가 맞춤형 일자리를 알선해 적극적으로 구직활동을 지원한다. 올해 처음으로 진행되는 '찾아가는 일자리상담실'은 오는 16일 강릉직업전문학교 부설 요양보호사 교육원의 요양보호사 교육생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이날 상담을 통해 구직등록을 한 요양보호사 자격증 소지자를 대상으로 내달 중 '모아 매칭데이'(구인-구직 만남의 날)를 진행해 관내 요양보호시설 및 재가 요양원 등의 구인 수요와 연계할 예정이다. 특히 '모아 매칭데이'는 비슷한 구인직종 3~5개 업체를 섭외해 한 구직자가 한 번에 여러 기업과 면접을 진행할 수 있게 하여 구직자뿐 아니라 구인 업체의 편의를 최대한 도모한다. 앞으로 구직 수요가 많았던 아파트 단지와 관내 특성화 고등학교, 장애인종합복지관 등의 취업취약계층 관련 기관 등을 중심으로 '찾아가는 일자리상담실'을 운영해 실제적인 일자리 매칭이 최대한 많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일자리상담실은 일자리지원센터와 강릉시 고용복지플러스센터, 노동교육법률상담소가 협업 운영하며, 특히 올해는 강릉시 소비자상담센터가 간헐적으로 참여해 소비자 피해 상담도 진행할 예정이다. 강릉시 관계자는 "찾아가는 일자리상담실 운영을 확대하여 더 많은 구직자들이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인 일자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맞춤형 일자리 매칭이라는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고용지원
    2023-03-15
  • 일자리 창출에 2650억 투입…천안시, 일자리 2만4000개 만든다
        충남 천안시가 고용률 66.6% 달성을 목표로 올해 2만4000개의 일자리를 만든다고 5일 밝혔다.시는 2650억2000만원을 투입, 첨단산업 활성화 및 청년 일자리 창출·창업기반을 조성한다는 방침이다.이를 위해 먼저 민·관·산·학이 함께하는 일자리협의체를 운영하고 일자리 거버넌스, 실무협의회, 추진협의회 등의 지역네트워크를 강화한다.또 천안시 일자리종합지원센터·천안여성인력개발센터를 운영하며 맞춤형 일자리를 알선하는 한편 소규모 채용박람회와 찾아가는 일자리상담소, 일자리 발굴단을 운영하며 구인·구직 미스매치를 해소한다.첨단산업 활성화와 일자리 인프라 구축을 위한 방안도 마련됐다. 현재 시가 추진 중인 천안역세권, 남산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비롯해 KTX역세권 R&D집적지구, 차세대 디스플레이 혁신공정 플랫폼 등이 구축되면 일자리 창출에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여기에 지역중소기업 맞춤형 인력양성지원 프로그램, 창작스튜디오 창업지원, 천안형 청년내일채움공제, 지역경제활성화 선도기업, 일본수출규제대응경쟁력 강화 등으로 기업의 경쟁력도 높인다.노동시장 환경개선 및 중소기업 경영 안정화를 위한 방안으로는 노동시간 단축, 노사협력 활성화, 지역노사민정 협력 강화 등이 꼽혔다. 또 일과 생활의 균형을 위해 아이돌봄 지원사업, 아동복지교사 지원, 정부지원어린이집 인건비 지원, 어린이집 보조교사 지원 등의 시책도 추진한다.올 하반기 사회적경제 지원센터가 설치된 이후에는 사회적경제 기업 발굴, 사회적경제 기업 제품 공공기관 우선구매 등을 진행한다.시는 이밖에 취약계층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천안형 공공근로사업,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어르신 일자리사업, 장애인일자리 사업 등도 단행한다.현재 여성의 경우 고용률 등은 개선되고 있지만 30대 중반을 전후로 경력단절이 지속해서 발생하는 실정이다. 때문에 시는 새일여성 인턴제, 여성비전센터 건립, 천안여성새로일하기센터 운영 등으로 경력단절 여성의 재취업과 창업 지원을 강화한다.또 민간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기 위해 국내·외 우량기업을 적극 유치하고, 성거 일반산업단지 등의 민간산업단지 조성을 지원한다.구만섭 천안시장 권한대행은 “미래 변화에 대응한 첨단산업 활성화, 산업단지 조성, 우량기업 유치 등 일자리 인프라 조성 등 시민의 능력과 적성에 맞는 맞춤형 일자리를 지원하겠다”며 “고용창출 극대화로 생활안정과 삶의 질을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0-02-06

포토뉴스 검색결과

  • LH, 지난해 찾아가는 일자리상담으로 입주민 2천355명 취업
    LH는 지난 17일(금), 경기남부지역본부에서 '2022년 찾아가는 일자리상담 및 취업·복지 연계 서비스'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LH 찾아가는 일자리상담 및 취업·복지 연계서비스' 사업은 일자리 및 복지 전문 상담사들이 LH 임대주택 단지에 직접 방문해 일자리를 필요로 하는 입주민을 대상으로 취업 상담 및 컨설팅을 하는 사업이다. 더불어, 직업훈련 연계 서비스, 복지서비스 지원 등을 종합적으로 제공하며 개인별 맞춤형 서비스가 가능하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성과보고회에서는 입주민들의 일자리 상담 서비스를 통해 많은 입주민들의 취업을 도운 10개 임대주택단지에 대한 LH 사장상 수여가 진행됐다. 아울러, 우수 상담사례 및 우수성과를 달성한 상담사에게는 한국고용복지사회적협동조합연합회에서 상장을 시상하는 등 그간 상담사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입주민들에 더 나은 복지 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한 다짐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LH는 지난해 사업 추진을 위해 예산을 2배 이상 확대하고 서비스 지역 또한 기존 수도권에서 5대 광역시까지 확대해 212개 임대주택단지 입주민들의 일자리 찾기에 힘을 쏟았다. 그 결과, 취업을 희망하는 8천887명에게 맞춤형 취업·교육·복지 관련 상담 서비스를 제공해 2천355명이 일자리를 얻게 됐으며, 472명에게는 취업관련 교육 및 컨설팅을 함께 지원했다. 또한, 정부의 취업정책과도 연계해 자립준비청년, 홀몸 어르신, 다문화가정 등 일자리 사각지대에 있는 입주민들을 고용노동부에 추천함으로써 보다 촘촘한 입주민 복지 제공을 위해 노력했다. 서비스를 이용한 입주민들은 "나에게 맞는 맞춤형 상담을 받을 수 있어 좋았다", "고용노동부 지방지청과 연계한 많은 취업 정보를 알게 됐다", "취업 지원뿐만 아니라 지자체의 돌봄, 생계비 및 건강 및 보건 상담 서비스까지 받을 수 있었다"며 LH와 전문 상담사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LH는 올해에도 보다 많은 입주민들에게 일자리를 지원하기 위해 '찾아가는 일자리상담 및 취업·복지 연계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추진 할 예정이다. 신홍길 LH 주거서비스처장은 "일자리상담 서비스는 입주민의 취업 기회를 확대하고, 근로 의욕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입주민들의 경제적 자립을 이뤄낼 수 있도록 민관 협력을 통해 더욱 노력할 것"을 당부했다.
    • 일자리창출
    2023-03-20
  • 양주시,‘찾아가는 일자리상담소’운영으로 맞춤형 취업알선
        양주시(시장 강수현)는 지난 23일 백석읍 세아1차 아파트에서 14시부터 17시까지 ‘찾아가는 일자리상담소’를 열고 시민들을 위한 취업상담 및 알선활동에 힘썼다. ‘찾아가는 일자리상담소’는 시・공간적 제약으로 일자리센터 방문이 어려운 시민들을 위해 직업상담사, 담당 주무관이 직접 아파트를 찾아 구인난을 겪고 있는 관내 기업체와 구직자들을 연결해 취업알선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날 일자리상담소에는 중·장년층 구직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맞춤형 일자리 매칭 상담을 진행한 결과, 총 4명의 상담자가 구직등록을 마쳤다. 한편 양주시일자리센터는 지난 3월부터 총 17회의 찾아가는 일자리상담소를 운영해 총 31명의 구직자가 희망직종에 취업하는 성과를 올렸다. 일자리센터는 취업 후에도 고용유지여부, 근무환경 등에 대한 상담 및 사후관리로 지속적인 구직자 맞춤형 일자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찾아가는 일자리상담소 외에도 상설·동행면접·구인·구직만남의 날 등의 취업연계서비스를 통해 관내 기업과 구직자들의 구인·구직난이 해소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2-11-25
  • 수원시, 권선구와 함께하는 ‘희망일터 구인·구직의 날’연다
        수원시는 6월 30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수원시청 본관 로비에서 ‘권선구와 함께하는 희망일터 구인·구직의 날’ 행사를 연다.   이날 ‘희망일터 구인·구직의 날’은 권선구에 근무하는 일자리상담사가 구직자와 기업을 연결해주는 소규모 채용 행사다.   청년(직업계고 학생 포함), 경력단절 여성, 중장년층 등 일자리를 찾는 시민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주식회사 신우에프에스, ㈜대흥, 로나요양원, ㈜오케이몰, ㈜한길테크, ㈜드림 등 6개 업체가 참여해 현장 면접을 거쳐 16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수원시는 전문컨설턴트의 취업상담, 이력서·자기소개서 클리닉 등을 운영하며 구직자들을 지원한다.   참여 기업, 모집 분야 등은 수원시 홈페이지(https://www.suwon.go.kr) ‘시정소식’ 게시판에서 ‘희망일터’를 검색해 확인할 수 있다. 구직자는 행사 참가 예약을 할 수 있다.   수원시 관계자는 “경제가 조금씩 회복되고 있지만, 아직 취업시장은 어려운 상황”이라며 “구직자들을 위한 채용 박람회를 지속해서 열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2-06-30
  • 인천 미추홀구·홈플러스 인하점, '찾아가는 일자리상담소' 운영
      인천 미추홀구(구청장 김정식) 일자리지원센터는 홈플러스 인하점과 인천종합터미널 2개소에서 '찾아가는 일자리 상담소'를 운영한다. 찾아가는 일자리 상담소는 지난해 구민 꾸준한 호응과 관심으로 만족도가 높아 이번 해는 홈플러스 인하점 외에 인천종합터미널을 추가 운영하게 됐다. 찾아가는 일자리 상담소는 매월 셋째 주 화요일 14시부터 17시까지 유동 인구가 많은 홈플러스 인하점과 인천종합터미널에서 운영돼 구민들에게 맞춤형 일자리 정보 및 직업훈련교육 등 취업 정보를 제공한다. 김정식 구청장은 "주민과 함께하는 일자리 상담소 운영으로 장기화한 코로나19로 인해 구직에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에게 일자리를 마련할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외 구직 이동상담 및 구인·구직 관련 사항은 미추홀구 일자리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2-02-17
  • 영등포구, 중장년 일자리희망플랫폼 개관
      ▲ 중장년 일자리희망플랫폼 청춘R스타트업존 1인 사무공간     퇴직연령이 빨라지고 평생직장의 개념이 사라지면서 아직은 일할 수 있는 나이, 이른바 신중년 퇴직자 혹은 퇴직 준비자가 크게 늘어났다.   영등포구는 이러한 신중년의 의미있는 인생 2막을 지원하기 위한 거점공간으로 ‘중장년 일자리희망플랫폼’을 조성, 올 7월부터 운영을 시작했다.   구는 지난 2018년 (사)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와 ‘은퇴자 사무실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주민설명회를 거쳐, 대림3동에 위치한 YDP미래평생학습관 내 해당 시설을 마련했다. 앞으로 이곳에서 중장년 구민의 교육부터 일자리까지로의 연계를 위한 다양한 지원을 이어 나갈 방침이다.   중장년 일자리희망플랫폼은 ▲청춘R스타트업존[1인 사무공간] ▲다목적 협업공간 ▲중장년 역량강화 프로그램실 ▲일자리상담실 및 휴게라운지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청춘R스타트업존에는 공유오피스 개념의 1인 사무공간이 조성되었다. 입주자에게는 개인 사무용 책상과 데스크톱 PC, 개인 사물함, 공용 사무기기가 제공될 뿐만 아니라 사업자 등록을 위한 주소지도 지원된다. 창업, 사회공헌활동 등 새 출발을 준비하는 중장년들의 부담을 크게 덜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입주자격은 해당 공간을 활용해 사회공헌활동 및 창업·창직 등 일자리 관련 사업 계획이 있는 영등포구 중장년층(만 40세~64세)으로, 오는 23일까지 입주자를 모집한다.   입주모집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영등포구청 홈페이지(https://www.ydp.go.kr) 고시/공고란의 공고문을 확인하거나 영등포구청 일자리경제과(02-2670-4103)로 문의하면 된다.   이 밖에도 구는 중장년 일자리희망플랫폼을 통해 다양한 창직 아카데미 와 역량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중장년 세대가 변화하는 시대에 자신만의 강점과 역량을 재개발 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채현일 구청장은 “중장년 일자리희망플랫폼이 4060 신중년 세대 구민 모두의 뜻과 가치를 나눌 수 있는 열린 커뮤니티의 장으로 애용되길 바란다”며 “중장년의 풍부한 경험과 역량이 지역사회의 중요한 밑거름으로 재탄생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1-07-19
  • 고양시, '좋은 일자리' 늘리고 '미래 일자리' 살린다
        고양시, '좋은 일자리' 늘리고 '미래 일자리' 살린다 일자리 분야에서 2년 연속 ‘우수상’을 받아온 고양시가 올해는 기초자치단체 최고상인‘대상’을 타냈다. 6일 시에 따르면, 고양시(이재준 시장)는 ‘2021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 대상’에서 기초자치단체 최고 영예인‘대상’을 수상했다. 이로써 고양시는 지역일자리 목표 공시제 부문 3년 연속 수상의 쾌거를 기록하게 됐다. 이재준 고양시장은 “일자리는 경제나 수치의 문제가 아니라 ‘시민의 권리이자 공공의 책무다’”라고 강조하면서 “코로나19 팬데믹 등으로 고용시장이 어려운 상황이지만, 앞으로 일자리가 더욱 넘쳐나는 자족도시로 고양시가 성장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전의 ‘베드타운’에서 ‘자급자족 일자리 도시’로 고양시 체질 변화를 선도하고 있는 고양시 민선7기. 그간의 일자리 성과와 앞으로의 방향에 대해 들여다본다. ◆ ‘일자리=생존’일자리 창출에 총력…민선7기 고양시 성적표는? 고양시는 100만 인구 대도시 가운데서도 3중 규제(과밀억제권역, 개발제한구역, 군사시설보호법 등)로 개발 제약이 가장 많고 재정자립도 역시 낮다. 일명 서울의 베드타운이란 오명에서 벗어나기 어려웠다. 고양시 민선7기에서는 이런 고양시의 활로 모색을 위해‘자족시설을 갖춘 경제도시’로 목표 삼았다. ‘일자리가 넘치는 경제 자족도시’구현에 힘써 온 민선7기 3주년의 성적표는 어떨까? 눈에 보이는 지표들만으로도 기대 이상의 성과를 거뒀다. 작년 한 해 코로나19라는 전대미문의 위기에도 불구하고 고용률(OECD)은 종합계획상 목표인 63.6%를 초과한 64.3%를 달성했다. 취업자 수도 목표인 481,100명을 훌쩍 넘어선 516,600명을 기록했다. 고양시는 지난 3년 동안 총 28회 일자리 전략보고회를 개최하는 등 시정역량을 일자리 창출에 집중했다. 각 구청과 행정복지센터 내 17개의 우리동네 일자리상담창구를 만들고 통합일자리센터 운영과 찾아가는 일자리버스, 더잡(Job)고양일자리발굴단 등 시민 곁을 찾아가는 일자리정책들을 추진했다. 28청춘창업소, 청취다방 등 청년 공간 구성과 청년 창업재정지원 등을 통해 청년 취·창업을 적극 지원하는 등 청년 일자리 지원에도 힘썼다. 노인일자리에서도 경기도내 최다 일자리(6,593명 참여)를 만들어내며 전국최초 해썹(HACCP) 인증을 취득하는 등 취약계층 일자리창출에도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뒀다. 고양경기문화창조허브 등 20여 곳의 거점별 특화 창업시설을 만들고 임대료 감면, 벤처펀드 조성 등 기업하기 좋은 환경도 조성했다. 고양시에서 추진 중인 고양일산테크노밸리, 방송영상밸리, 킨텍스 제3전시장, CJ라이브시티 등 대형 일자리 사업들도 3~4년 내 가시적 성과가 예측돼 좋은 평가를 받았다. ◆ 전대미문의 코로나19 위기…희망사(4)항 일자리로 극복! 고양시는 다른 자치단체들에 비해 비임금 근로자(자영업자․소상공인․프리랜서)들이 많다. 70% 이상이 소비산업인 구조에다 상인들 역시 대부분이 10인 미만 영세상인들이다. 코로나19로 인한 타격이 타 시․군에 비해 유독 치명적인 이유다. 민선7기 이후 상승하던 고용률은 이로 인해 3년 전으로 후퇴하고, 늘어가던 취업자 역시 급락했다. 시는 이 같은 고용위기에 발 빠르게 대처했다. 긴급 현안들을 중심으로 ‘희망사(4)항’이라는 4가지 일자리 핵심 전략을 수립, 우선적으로 추진했다. 먼저 △‘희망1항’으로 일자리 거버넌스(민․관 협력체)를 정비, 위기 상황에서의 일자리 정책 추진을 위한 종합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케 했다. 100억 원의 일자리 기금과 국비 200억이 확보됐다. △‘희망2항’은 취약계층 일자리보호를 위해 재난극복 단기 일자리인 ‘고양 희망알바’ 등 다양한 정책으로 취약계층 고용안전망을 구축했다. △‘희망3항’은 청취다방과 28청춘창업소 등 청년희망지대 운영과 취․창업 교육, 청년창업재정지원 등을 통한 청년 일자리를 확대를 유도했다. △‘희망4항’은 철저한 방역을 바탕으로 한 소상공인·자영업자 지원 정책을 펼쳐 코로나19로 무너진 지역경제 회복을 꾀했다. ‘희망사(4)항’사업의 효과는 빠르게 나타났다. 시민들의 폭발적인 수요로 고양알바 100→500→희망알바 6000으로 확대된 고양희망알바 사업은 총 6,136개의 일자리를 창출했다. 코로나로 힘들어하는 취약계층에게 힘든 시기를 버틸 수 있는 버팀목이 됐다. 덕분에 작년 상반기에 3년 전 수준으로 떨어졌던 고용률은 6개월여 만에 2% 반등했고, 취업자가 6,100명이나 증가했다. ‘드라이브스루 농산물 판매’ 등 추진으로, 자칫하면 붕괴될 수 있었던 지역경제를 빠르게 안정시키는 데도 도움을 보탰다. ◆ 안정 찾은 고용시장…미스매칭 해소와 양질의 일자리가 과제 지난해 고양시는 위기에 있던 고용 취약계층을 보호하고 지역경제 반등과 경제 회복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고용시장이 무너진 상황에서 긴급히 예산을 투입해 공공일자리 정책을 펼친 효과다. 시는 단순 일자리가 아닌 안정된 생계를 위한 ‘양질의 일자리’에 대한 요구가 클 컷으로 판단, 이에 대한 대책 역시 지속적으로 강구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금번 일자리 ‘대상’ 수상의 의미는 긴급한 일자리 위기에서도 일자리 유지․보호에 성공했다는 의미로 볼 수 있다”면서 “고양시 일자리 정책의 핵심은 바로 미래일자리 기반 조성을 통한 ‘좋은 일자리가 풍부한 자족도시’ 만들기에 있다” 고 밝혔다. ◆ 자급자족 도시를 위한 미래먹거리 기반 조성 박차 고양시는 ‘일자리가 풍부한 경제 자족도시’가 목표다. 미래일자리 기반 조성으로 좋은 기업을 유치, 좋은 일자리는 민간부문에서 만들어 내고, 시는 주민들을 맞춤형 인재로 양성해 기업과 미스매칭을 줄인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시는 100만평 규모의 일산 자족시설용지에 고양일산테크노밸리를 비롯, 방송영상밸리, 킨텍스 제3전시장, CJ라이브시티와 같은 초대형 시설 건립 사업 행정절차를 속도감 있게 추진 중이다. 지난해 11월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한 킨텍스 제3전시장 건설은 올해 기본설계용역을 발주할 예정이며, 고양일산테크노밸리는 올 8월 실시계획 인가와 하반기에 공사 착공을 위한 절차가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다. 지난 5월 기공식을 마친 경기고양 방송영상밸리는 지장물 철거와 이주절차를 곧 마무리하고 하반기부터 본격 부지조성 공사에 돌입할 예정이다. K팝 공연장과 테마파크가 포함된 CJ라이브시티 아레나공연장 역시 지난 6월 건축허가 승인을 받으며 하반기 공사 착공을 위해 속도를 내고 있다. 이러한 개발사업들로 2028년까지 14만개의 일자리가 창출이 예상되고, 대형 사업인 창릉신도시 건설도 올해 사전분양을 시작하는 등 자족도시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 좋은 일자리 창출과 미래일자리 기반 조성…두 마리 토끼 잡는다 시는 기업이 원하는 인재 양성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방송통신, MICE, 드론 등 고양시 특화·첨단산업분야에서 기업맞춤형 현장 실무인재를 양성해 취업까지 시키는‘고양맞춤형 일자리학교’를 구축‧운영하고 있다. 청취다방과 2‧8청춘창업소 등의 청년 공간 외에도 캣취업사관학교, 고양미네르바학교 등의 청년 취업·교육에도 공들이고 있다. 청년들을 기업이 원하는 맞춤형 인재로 양성해 일자리 미스매칭을 해소하려는 노력의 일환이다. 이재준 고양시장은 “시민들이 원하는 좋은 일자리는 결국 공공이 아닌 민간부문에서 창출되어야 한다”며 “민선7기 남은 1년간 단기적으로는 고용안전망 강화와 지역경제 회복, 중장기적으로는 미래일자리 기반 조성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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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08
  • '2021년 광주.전남 합동 온라인 일자리박람회' 개최
    전남도청   전라남도는 오는 20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구인.구직자 연결고리 역할을 할 '2021년 광주·전남 합동 온라인 일자리박람회'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2018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7회를 맞은 광주·전남 합동 온라인 일자리박람회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한 고용시장을 활성화하고, 구인·구직자 간 일자리 수급 불일치 문제를 해소키 위해 마련됐다. 지난해 코로나19로 국가적인 경기 침체를 겪었으나 전남도는 2번의 온라인 일자리박람회를 열어 353개 기업의 참여로 111명을 채용하는 실적을 거뒀다. 올해는 상반기·하반기로 나눠 진행한다. 상반기에는 광주·전남 소재 150여 중소기업의 참여와 50명의 취업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박람회는 비대면 채용이 증가 중인 추세를 반영해 취업포털사이트 잡코리아를 통해 참여기업을 모집, 홍보하고 구인·구직자 간 매칭 성사까지 지원한다. 또 채용정보와 인재정보, 자기소개서 및 이력서 작성에 필요한 양식을 제공한다. 분야별 직무 인터뷰 및 우수 자기소개서도 소개해 구인·구직의 부담을 덜어줄 방침이다.   이밖에 전남도는 일자리 수급의 불일치를 해소키 위해 △청년에게 맞춤형 일자리를 제공하는 '청년희망버스' △임대주택 단지와 도서지역을 돌며 취업연계서비스를 하는 'JOB-US(일자리버스)' △사회초년생을 위해 찾아가는 일자리상담센터 △구인구직의 날 등을 운영한다. 서이남 전남도일자리경제과장은 "급변하는 산업환경에 발맞춰 고용서비스 지원도 유기적으로 변해야 한다"며 "코로나19로 어려운 구인업체와 구직자를 위한 실효적인 일자리 지원사업을 계속 발굴·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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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1-04-20
  • 충남 당진시, 2021년 신규 일자리 8000개 만든다
      일자리백신 매칭데이(대우볼트)를 통해 한 청년이 일자리상담을 하고 있다.  충남 당진시가 올해 신규 일자리 8000개를 만든다. 고용률 달성목표는 70% 이상이다. 시는 이와 관련한 ‘2021년 일자리대책 연차별 계획’을 수립해 시 홈페이지 및 고용노동부 지역고용정보 네트워크(www.reis.or.kr)에 공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지속가능한 일자리 창출로 코로나19 고용위기를 극복 하겠다”는 당진시는 모두 7개 분야(15개 핵심과제)의 일자리창출 핵심전략을 세웠다.   전략에 따른 주요목표로는 ▲직접일자리 창출(취약계층대상 공공부분 일자리 제공/코로나19대응 지역일자리 제공) ▲청장년 일자리 창출(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맞춤형 청년인턴 등 청년대상 공공일자리 지원) ▲직업능력 개발훈련 확대(고용촉진훈련 전문협의체 구성/바이오기업 등 신규수요 적극 반영 직업훈련 개발/청년, 신중년, 경단녀 등 취업 취약계층 맞춤형 훈련 제공) ▲맞춤형 고용서비스(국민취업지원제도 홍보 및 지원 강화/일자리종합지원센터 HUB 기능 강화/청년, 여성, 장애인 등 맞춤형 취업서비스 제공/산재 감소 및 예방대책, 감정노동자 권리보호 추진) ▲창업지원(중장년기술창업센터 운영 및 활성화/청년타운 운영 및 청년창업기업 지원/임대형 스마트팜 조성을 통한 청년창업농 육성) ▲일자리 인프라구축( 지역노사 민정협의회 운영 활성화/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지원사업 추진/사회적기업 및 마을기업 육성지원) ▲기업유치 활성화(신성장동력 산업 및 우량기업 유치/산업단지 개발 및 외국인기업 투자유치) 등이다. 그 중 ‘청장년 일자리 창출’이 눈에 띈다.   시는 이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뿌리산업 위기극복 청년일자리 지원사업 ▲바이오식품산업 지역정착 유도 일자리지원사업 ▲소재부품장비분야 핵심인재양성 일자리사업 ▲자동차부품산업 위기극복 일자리사업 등 12개 사업에 47여억 원을 투입하고 250여 명의 인재를 선발할 예정이다. 시는 ‘청장년 일자리 창출’ 사업 추진방향으로 ▲지역주도형 사업의 확대 및 다양화 ▲맞춤형 청년인턴 등 청년대상 공공일자리 지원 ▲진로설계 멘토링 등을 통한 청년취업지원 프로그램 등을 운영할 방침이다. 민선 7기 해결해야 할 일자리 관련 과제 중 하나인 ‘당진형 여성일거리’ 창출을 위해서는 올 12월까지 ▲여성친화도시 특화공모사업(신규 12개, 지속 5개) ▲인구지킴이(애니맘)시범사업 ▲보살핌마을지구 조성 1단계(3개 읍면동 마더센터) ▲여성과 청소년의 소통, 공감, 복합커뮤니티 운영(우강복지회관 리모델링 및 여성협업일거리 추진) ▲강사단 버전 업그레이드(성평등, 놀이전문가 역량강화 및 일거리 추진) 등의 사업을 전개한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1-03-26
  • 포천시, 경기도 일자리재단과 간담회 개최
      포천시는 일자리창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경기도 일자리재단과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 사진제공=포천시   포천시는 일자리창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경기도 일자리재단과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간담회는 일자리재단 제윤경 대표이사, 경기도의회 이원웅 의원, 일자리경제과 배상철 과장 등 관계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일자리 사업추진방안, 방향개선 등에 대해 논의했다. 포천일자리센터는 2021년도 현장밀착형 일자리서비스제공으로 취업희망자 3300명의 취업연계와 구인업체를 발굴하고, 채용박람회, 상설면접, 생생출동 일자리상담차량, 취업지원프로그램 등을 운영한다. 경기도 일자리재단은 다양한 일자리연계를 위한 제도개선과 ‘잡아봐 플랫폼’ 개편을 통해 고용정보 제공과 정책 접수 등 기존 서비스에 구직자들의 취업역량을 높이기 위한 단계별 취업지원서비스를 제공한다. 시 관계자는 “일자리재단과 협업으로 일자리를 찾는 구직자들이 일자리센터의 취업알선을 제공받아 취업성공 할 수 있도록 시스템 개선 및 직업상담사역량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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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1-03-03
  • 고양시 통합일자리센터, 포스트코로나 대비 일자리지원사업 준비시작
      고양시(시장 이재준)는 고양시통합일자리센터를 통해 시민 맞춤형 일자리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021년 고양시통합일자리센터는 그간의 사업 경험을 바탕으로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대비한 새로운 일자리지원 사업의 채비를 시작한다. / 사진제공=고양시   고양시는 고양시통합일자리센터를 청년·여성·어르신 일자리 종합 컨트롤타워로 삼아 일자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고양시일자리통합정보 홈페이지 구축하고, 계층별 맞춤형 취업프로그램 및 채용행사를 개최하는 등 체계적인 일자리 지원 사업을 펼쳐왔다.   그리고 지금까지의 일자리지원 사업성과를 토대로 고양시통합일자리센터는, 올해를 포스트코로나 시대의 일자리 원년으로 설정하고 일자리지원 사업의 새로운 변화를 준비한다.  이를 위해 2021년 ▲체계적인 상담프로세스 정립을 통한 취업률 향상 ▲취업지원 프로그램의 내실화 ▲온·오프라인 융합형 채용행사 ▲찾아가는 일자리사업 추진 등을 중점적으로 확대 시행한다. 고양시는 우리동네 일자리상담 창구를 구청 및 동행정복지센터 내 17개소(덕양구 7개소, 일산동구 5개소, 일산서구 5개소)를 운영 중이다. 시민과의 최접점에서 양질의 구인·구직 상담이 가능해 취업으로 연계하기 위한 계층별 맞춤형 상담전략을 수립하고 상담인력 직무역량 강화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한다. 이는 급속한 변화 속에서 구인·구직 매칭을 통한 채용과 취업이라는 일자리지원 사업의 근간을 탄탄히 하기 위함이다. 4차 산업혁명의 도래, 코로나19로 급속하게 변하는 일자리 부문 트렌드에 민첩하게 대응하기 위해 기존의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통합·확대하고 일자리 테마특강을 신설해 현직자의 생생한 직무특강과 구인기업 연계, 디지털을 활용한 새로운 형태의 일자리 탐색의 기회를 마련하는 한편 온라인 채용설명회를 적극 추진하여 비대면 시대에 걸맞은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한 청년 고용 한파 속에서 청년층에 단순히 이력서 작성 면접 요령을 지원하는 것이 아닌 자기 주도적인 생애설계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청년일생(一生) 학교’를 운영한다. ‘청년일생(一生) 학교’는 취업지원(청년캣취업사관학교, 청년전담 상담, AI 면접지원 패키지)과 진로지원(나 알기 학교, 고양미네르바 학교)의 투 트랙으로 구성하고, 2021년 ‘나 알기 학교’를 신설함으로써 지원 대상을 갭이어(Gap year)가 필요한 청년으로 확대한다. 시민들의 일자리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운영 중인 ‘고양시 찾아가는 일자리버스’는 일자리 수요가 있는 곳이면 어디든 방문하여 구직·구인 상담, 취업지원 컨설팅 등을 제공하고, 사전 예약을 통해 기업탐방과 채용면접의 잡투어(JOB TOUR) 서비스도 제공한다.   특히, ‘더 잡(JOB)고양 일자리발굴단’은 고양시 및 인근 지자체의 우수 중소기업 연중 120개사 방문, 대량채용 기업 채용설명회와 현장면접 지원, 구인업체 정보고도화를 위한 DB 구축, 기업컨설팅데이 운영 등의 업무를 추진해 우수 기업과 대량채용 구인기업을 체계적으로 발굴, 관리한다. 이재준 고양시장은 “경제 불황의 장기화와 코로나19로 인해 구직의 기회조차 얻지 못해 어려움을 겪고 있을 시민들에게 고양시통합일자리센터에서 추진하는 다양한 취업지원 사업들이 시민의 안정적인 생활 유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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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용지원
    2021-02-05
  • 송파구, '서울을 이끄는 50+ 희망일자리컨설턴트' 운영
    서울 송파구청.   서울 송파구는 신중년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서울을 이끄는 50+ 희망일자리컨설턴트'를 2월부터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신중년은 자기 자신을 가꾸고 인생을 행복하게 살기 위해 젊게 생활하는 50~70세의 연령층이다. 송파구 신중년 인구는 18만5800여명이다. 생산가능인구의 37%를 차지하고 있다.   희망일자리컨설턴트는 전문경력과 자격을 바탕으로 ▲재취업컨설팅과 알선 ▲구인구직 발굴 ▲찾아가는 일자리상담창구 운영 등을 담당한다. 만 50세 이상 70세 미만 미취업자 중 직업상담사 자격증이 있으면 컨설턴트로 참여할 수 있다. 활동기간은 2월부터 12월까지다. 근무시간은 주 40시간, 월 급여는 약 220만원이다. 참여 희망자는 14일까지 송파구청 일자리정책담당관으로 방문하거나 이메일·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 관련 문의는 일자리정책담당관 일자리사업팀(02-2147-4913)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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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1-01-12
  • 노원구, 일자리 박람회 ‘좋은 취업 일자리 이음 한마당’ 개최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취업 컨설팅부터 채용, 창업상담까지 가능한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한다.   1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중계근린공원(중계2·3동)에서 진행하는 이번 박람회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구직자들에게 다양한 직종의 일자리 정보와 채용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좋은 취업, 일자리 이음 한마당’이란 테마로 진행하는 이번 박람회는 지역 내 우수기업, 서울시 우수기업 등 57개 기업이 참여해 275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박람회장은 취업존, 부대행사존, 프리마켓 등으로 나눠 운영한다. ‘취업존’은 3곳으로 나눠 진행된다. 채용관에서는 구직자 1:1면접을 진행한다. IT소프트웨어, 광고대행업 등 직접채용 기업 36개에서 164명을, 소프트웨어 개발, 서비스·제조 간접채용 기업 21개에서 111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취업지원관은 노원 일자리상담센터, 노원50플러스 센터 등 9개 일자리 유관기관에서 구직자 취업 등록과 알선을 돕는다.   마지막으로 창업관에서는 노원구 내 5개 대학의 창업센터, 서울테크노파크 등 14개 기관이 참여해 창업 상담을 지원한다. ‘부대행사존’에서는 면접사진 촬영관, 타로카드를 이용한 상담인 취업타로관, 실제 면접과 같은 VR체험과, 지문으로 알아보는 적성검사, 개인에게 어울리는 컬러를 찾아 이미지를 컨설팅 해주는 퍼스널 컬러관도 5개 부스를 운영한다. ‘프리마켓존’에서는 여성공예마켓으로 유명한 ‘감고당길 공예마켓’에 참여하는 14개 업체에서 주얼리, 가죽제품 등 인테리어 제품 등을 판매할 예정이다. 14일까지 구청 일자리경제과에 방문해 구직 접수를 신청할 수 있으며 사전 신청을 놓친 경우 당일 행사장에서 구직표를 작성해 면접에 참여할 수 있다. 이와 함께 희망일자리사업 참여 신청 접수도 받는다. 희망일자리사업은 코로나19로 인한 고용위기 극복을 위해 종전의 공공근로 일자리 사업을 확대, 실시하는 사업이다. 이번 박람회를 통해 사무직 및 현장직 100여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구는 취업박람회 사후관리도 진행한다. 행사 진행 2주 후 현장면접 인원을 대상으로 전화설문을 실시한다. 최종 합격 인원과 취업여부, 기업명과 연봉, 계약형태 등을 파악한다. 또 불합격자에 대해서는 탈락원인을 분석하고 기업 재매칭과 개별 컨설팅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 사전에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전문업체에서 부스별 방역소독을 실시한다. 또 부스마다 손소독제, 체온계, 살균제를 비치하고 방문자 명부 작성을 실시한다. 박람회장 주요 길목 3곳에 2명씩 별도 인원도 배치해 체온을 측정하고 스티커 등을 옷 등에 부착한다. 응급상황을 대비해 구급차도 대기한다. 오승록 구청장은 “‘일자리가 최고의 복지”라면서 “이번 박람회가 구직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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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취업전망
    2020-07-13
  • 일자리 창출에 2650억 투입…천안시, 일자리 2만4000개 만든다
        충남 천안시가 고용률 66.6% 달성을 목표로 올해 2만4000개의 일자리를 만든다고 5일 밝혔다.시는 2650억2000만원을 투입, 첨단산업 활성화 및 청년 일자리 창출·창업기반을 조성한다는 방침이다.이를 위해 먼저 민·관·산·학이 함께하는 일자리협의체를 운영하고 일자리 거버넌스, 실무협의회, 추진협의회 등의 지역네트워크를 강화한다.또 천안시 일자리종합지원센터·천안여성인력개발센터를 운영하며 맞춤형 일자리를 알선하는 한편 소규모 채용박람회와 찾아가는 일자리상담소, 일자리 발굴단을 운영하며 구인·구직 미스매치를 해소한다.첨단산업 활성화와 일자리 인프라 구축을 위한 방안도 마련됐다. 현재 시가 추진 중인 천안역세권, 남산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비롯해 KTX역세권 R&D집적지구, 차세대 디스플레이 혁신공정 플랫폼 등이 구축되면 일자리 창출에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여기에 지역중소기업 맞춤형 인력양성지원 프로그램, 창작스튜디오 창업지원, 천안형 청년내일채움공제, 지역경제활성화 선도기업, 일본수출규제대응경쟁력 강화 등으로 기업의 경쟁력도 높인다.노동시장 환경개선 및 중소기업 경영 안정화를 위한 방안으로는 노동시간 단축, 노사협력 활성화, 지역노사민정 협력 강화 등이 꼽혔다. 또 일과 생활의 균형을 위해 아이돌봄 지원사업, 아동복지교사 지원, 정부지원어린이집 인건비 지원, 어린이집 보조교사 지원 등의 시책도 추진한다.올 하반기 사회적경제 지원센터가 설치된 이후에는 사회적경제 기업 발굴, 사회적경제 기업 제품 공공기관 우선구매 등을 진행한다.시는 이밖에 취약계층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천안형 공공근로사업,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어르신 일자리사업, 장애인일자리 사업 등도 단행한다.현재 여성의 경우 고용률 등은 개선되고 있지만 30대 중반을 전후로 경력단절이 지속해서 발생하는 실정이다. 때문에 시는 새일여성 인턴제, 여성비전센터 건립, 천안여성새로일하기센터 운영 등으로 경력단절 여성의 재취업과 창업 지원을 강화한다.또 민간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기 위해 국내·외 우량기업을 적극 유치하고, 성거 일반산업단지 등의 민간산업단지 조성을 지원한다.구만섭 천안시장 권한대행은 “미래 변화에 대응한 첨단산업 활성화, 산업단지 조성, 우량기업 유치 등 일자리 인프라 조성 등 시민의 능력과 적성에 맞는 맞춤형 일자리를 지원하겠다”며 “고용창출 극대화로 생활안정과 삶의 질을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0-02-06
  • 시흥시, 15일 럭키데이 채용박람회 개최
      시흥시청 전경.   시흥시는 오는 15일 오후 4시부터 관내 구인기업의 인력난 해소와 구직자의 취업기회 제공을 위해 '1월 럭키데이 채용박람회'를 시흥고용복지+센터(정왕동)에서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시흥시는 매월 현장수요자 중심의 일자리지원 서비스 제공을 위해 시흥고용복지+센터(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단지공단 시화지사와 협업으로 채용박람회를 진행하고 있다.     '럭키데이 채용박람회'는 구인기업 10여 개사가 현장면접에 참가하며, 구직을 희망하시는 분은 누구나 행사 당일 현장에 오시면 면접에 참여할 수 있다. 행사장에서는 현장면접, 이력서컨설팅, 이력서사진촬영, 일자리상담, 세무상담, 마음건강상담 등을 지원받을 수 있다.   시흥시의 올해 채용박람회 일정은 ▲매월 10여개 업체가 참여하는 '럭키데이 채용박람회' ▲50여개 업체가 참여하는 '시흥·안산 스마트허브 대규모 채용박람회', 그리고 청년층 맞춤형 취업박람회로 ▲'산업기능용원(보충역) 채용박람회' ▲'GTEC 시흥·안산 지역 청년 취업박람회' ▲경력단절 여성층 일자리 지원을 위한 '시흥시 취업박람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시흥시는 수요자 중심의 적극적인 일자리지원 서비스를 위해 동행면접, 이동상담, 기업체 현장방문 등을 수시로 운영하고 있다.  박람회 참가기업 현황과 모집분야, 근무조건 등 상세정보는 시흥시청 홈페이지 모집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0-01-17
  • 시흥시, 15일 럭키데이 채용박람회 개최
      시흥시청 전경.   시흥시는 오는 15일 오후 4시부터 관내 구인기업의 인력난 해소와 구직자의 취업기회 제공을 위해 '1월 럭키데이 채용박람회'를 시흥고용복지+센터(정왕동)에서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시흥시는 매월 현장수요자 중심의 일자리지원 서비스 제공을 위해 시흥고용복지+센터(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단지공단 시화지사와 협업으로 채용박람회를 진행하고 있다.   '럭키데이 채용박람회'는 구인기업 10여 개사가 현장면접에 참가하며, 구직을 희망하시는 분은 누구나 행사 당일 현장에 오시면 면접에 참여할 수 있다. 행사장에서는 현장면접, 이력서컨설팅, 이력서사진촬영, 일자리상담, 세무상담, 마음건강상담 등을 지원받을 수 있다.   시흥시의 올해 채용박람회 일정은 ▲매월 10여개 업체가 참여하는 '럭키데이 채용박람회' ▲50여개 업체가 참여하는 '시흥·안산 스마트허브 대규모 채용박람회', 그리고 청년층 맞춤형 취업박람회로 ▲'산업기능용원(보충역) 채용박람회' ▲'GTEC 시흥·안산 지역 청년 취업박람회' ▲경력단절 여성층 일자리 지원을 위한 '시흥시 취업박람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시흥시는 수요자 중심의 적극적인 일자리지원 서비스를 위해 동행면접, 이동상담, 기업체 현장방문 등을 수시로 운영하고 있다.  박람회 참가기업 현황과 모집분야, 근무조건 등 상세정보는 시흥시청 홈페이지 모집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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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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