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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남도, 경남형 여성공동체 창업팀 모집
        경상남도는 여성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여성들이 함께 창업한 후 지속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창업아이템 선정부터 법인설립, 사회적경제영역 진입 등을 지원하는 경남형 여성공동체 창업팀을 6월 7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전년도에 이어 2회째 시행하는 도비사업으로 지난해에는 국비 공모사업과 도 자체 사업 2개 유형으로 추진하여 11팀이 법인설립 등 창업에 성공하였으며, 올해에는 창업팀 사후관리와 신규 창업팀 5팀 육성을 목표로 시행한다. 신청 대상은 만 19세 이상 여성 2명 이상으로 구성된 창업팀으로, 공고일 현재 개인 또는 법인사업자를 보유하지 않은 자여야 한다. 선발된 각 창업팀은 수행기관 모두의경제 사회적협동조합에서 창업 과정에 필요한 교육 제공 및 사회적경제 영역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기반을 지원받을 뿐만 아니라 창업을 위한 홍보, 시제품 제작 등을 위한 비용을 최대 1,00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특히 각 창업팀은 지원종료 시(2022년 12월 31일)까지 반드시 법인설립을 완료해야 한다는 점을 유념해야 한다. 여성공동체 창업팀 신청은 6월 7일까지 이메일로 가능하며 지원 내용 및 신청․접수, 사업 진행 관련 문의는 모두의경제 사회적협동조합(055-286-6379)로 하면 된다. 한편, 지난해 이 사업으로 육성한 11개 팀은 수행기관의 맞춤형 멘토링을 통하여 각 기업의 특색을 살릴 수 있는 사회적협동조합, 협동조합, 주식회사의 형태로 돌봄, 환경, 교육, 농업 등의 다양한 분야에서 창업하였으며, 올해는 사회적기업으로 안정적으로 진입하기 위한 사후관리를 지원받는다. 아울러 지난해 창업팀 중 5개 팀이 2022년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에 선정되었고, 1개 팀이 일자리제공형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지정을 받는 등의 성과를 이루었다. 김현미 경남도 여성정책과장은 “여성들의 경제활동 참여 확대와 질 좋은 일자리 창출을 위하여 혁신적인 창업 아이디어를 보유하고 사회적경제영역 진입으로 지속적인 활동 의지가 있는 창업팀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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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2-05-12
  • 인천시, 제도권 밖 저소득층에 '인천형 꿈이든일자리' 제공
        인천시가 제도권 밖 근로빈곤층에 일자리를 제공해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사회안전망을 강화한다. 인천광역시는 소득 초과로 인해 자활근로에 참여할 수 없는 근로사각지대 저소득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는 '인천형 꿈이든 일자리사업'을 오는 3월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코로나19 장기화 등으로 취약계층의 빈곤 노출 위험도가 증가하자 인천시가 실질적 근로빈곤층에 대한 자구책 차원에서 추진하는 것으로 박남춘 시장의 공약사항인 '인천복지기준선'마련과도 그 맥을 같이한다. 인천형 꿈이든 일자리사업은 만 18세 이상 65세 미만의 기준 중위소득 50% 초과 75% 이하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하며 민관협업을 통해 인천시와 일자리제공기관이 참여자 인건비를 50%씩 공동 부담한다. 단 자활근로, 공공근로 등 공공일자리사업 참여자는 대상에서 제외된다. 지난해 12월 23일부터 일자리제공기관을 모집한 인천시는 1월 중 참여자 모집 및 일자리 매칭을 완료하고 3월부터 사업 시행에 들어간다는 방침이다. 사업 규모는 예산의 범위 내에서 일자리제공기관과의 협약을 통해서 확정되며 참여자 모집인원은 약 40∼50명, 근로기간은 약 9개월로 계획하고 있다. 사업에 참여를 원하는 인천시민은 1월 7일부터 17일까지 수행기관인 인천광역자활센터 홈페이지 또는 방문 접수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백보옥 시 생활보장과장은 "인천형 꿈이든일자리사업이 제도권 밖에 있는 근로빈곤층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면서 "올해 사업의 성과분석을 거쳐 저소득층의 수요에 맞는 중·장기적인 인천형 저소득층 일자리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2-01-07
  • 여가부, 경단녀, 이주여성 일자리제공... '여성가족형 예비 사회적 기업' 9개 지정
        여성가족부는 18일 경력단절 여성이나 이주여성 등에게 일자리를 제공할 9개 기업을 '여성가족형 예비 사회적 기업'으로 새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여가부는 2012년부터 여성·가족·청소년 분야의 사회적 목적을 추구하며 향후 사회적 기업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있는 기업을 여성가족형 예비 사회적 기업으로 지정해왔다.   그간 연 1회 지정해왔으나, 올해부터는 상·하반기로 나누어 2회 지정한다. 이번 지정으로 여성 가족형 예비 사회적 기업은 총 128개다. 이번에 신규 지정된 9개 기업은 경력단절 여성과 취약계층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는 곳이다. 위기 청소년과 가족에 대한 상담·교육, 이주민의 지역 공동체 통합과 문화 격차 해소, 여성의 건강권 보장 등을 위한 사회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다양한 사회적 목적을 지니고 있다. 지정된 기업들에는 근로자 인건비 지원, 전문 인력 지원, 판로 지원 등 각종 사회적 경제 지원 신청 자격이 부여된다. 기업 진단과 인증전환 지원, 맞춤형 컨설팅 등 추가적인 지원도 받을 수 있다. 김종미 여성가족부 여성정책국장은 "여성가족형 예비 사회적 기업들이 여성과 가족을 둘러싼 다양한 사회문제를 해결하고, 양질의 일자리와 사회 서비스를 제공해 지역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적극 육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고용정책
    2021-05-18
  • 김용범 기재차관, "공기업 채용규모 확대로 양질의 일자리제공하겠다"고 밝혀
      김용범 기획재정부 1차관은 “지방공기업 신규채용은 경영평가 반영 등을 통해 최대한 채용규모를 확대하여 구직이 장기화되고 있는 청년층에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김 차관은 2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혁신성장 전략점검회의 겸 정책점검회의 겸 한국판뉴딜 점검회의’에서 “새로 생길 일자리 기회와 기존 일자리가 공존하여 위기의 고착화를 뛰어넘을 수 있도록 고용안전망을 구축하고 디지털·그린 뉴딜을 활성화하겠다”며 이 같이 밝혔다. 그는 “지난 12월 취업자는 62만8,000면 감소했으며 청년·여성·영세 자영업자 등 고용취약계층의 어려움은 더 클 것으로 생각된다”며 “민간의 신규채용 연기·축소 등 고용여력이 부족한 상황에서 공공 일자리가 공백을 메우고 충격을 완화하는 역할을 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비대면·재택근무 전환 등을 적극 활용하여 1분기에 집중적으로 채용 및 활동을 개시하겠다”며 “직접일자리 등 중앙정부 사업뿐만 아니라 지자체 일자리 사업의 신속한 추진을 통해 하나의 일자리라도 새로 창출하겠다”고 밝혔다. 올해 공공기관은 전년 대비 1,000명 증가한 2만6,000명 이상을 신규채용하고 상반기에 45% 이상을 채용한다는 방침이다.   김 차관은 또 “특고·플랫폼 노동자 관련 고용통계도 꼼꼼히 점검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특수형태근로종사자 중 임금근로자 동향의 경우 경제활동인구조사에 포함하여 발표하고 있으며 그 외 근로·고용형태에 대해서는 공식 공표 사전단계로서 시험조사를 진행하고 있다”며 “다만 정부 공식통계에 포함하기까지는 정형화하기 어려운 비전형근로자의 개념 정립, 관련통계와의 정합성 점검 등이 선행돼야 한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 고용정책
    2021-01-22
  • 옥천군, 코로나19 피해 본 휴직자 등 생계비·일자리 지원
        충북 옥천군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피해를 본 근로자를 돕기 위해 특별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9일 밝혔다. 군은 2억8200만 원의 사업비를 들여 영세사업장 무급휴직노동자, 특수형태근로종사자(특고근로자), 프리랜서, 영세사업장 무급휴직 근로자를 지원한다.사업비는 무급휴직 근로자(7200만원), 특수형태근로종사자(특고)·프리랜서 근로자(9000만원), 실직자 단기일자리제공(1억2000만원)에 쓴다. '무급휴직노동자 지원사업'은 감염병 위기경보가 '심각' 단계로 격상한 지난 2월 23일을 기준으로 조업을 중단한 옥천 관내 50인 미만 사업장이 대상이다.무급휴직을 한 노동자(고용보험가입자)에게 하루 2만5000원, 월 최대 50만 원(2개월)의 생계비를 지원한다. 옥천군은 90명을 선정, 5인 미만 영세 소규모 사업장을 먼저 지원한다.특고·프리랜서 지원사업은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으로 대면 서비스가 어려워 5일 이상 노무를 제공하지 못한 사업장의 근로자를 대상으로 한다. 특고근로자는 보험설계사, 골프장 캐디, 학습지 교사, 대리운전 기사, 택배 기사 등이 속한다.군은 90명을 뽑아 하루 2만5000원, 월 최대 50만 원(2개월)의 생계비를 지원한다. 중위소득 120%를 초과하거나, 정부 지원금을 받은 근로자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한다.실직자 단기 일자리 제공사업도 편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일자리를 잃은 특고근로자, 일용직 노동자에 단기 공공일자리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20명을 채용해 3개월간 월 180만 원의 임금을 지급한다.사업 대상은 읍·면 행정복지센터 산업팀에서 오는 10~20일 접수한다. 4월 중 1차 지원하고, 예산이 소진될 때까지 매월 신청받아 생계비와 일자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일자리를 잃은 근로자에게 신속하게 자금이 지원되도록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 뉴스광장
    • 고용복지
    2020-04-09
  • 고흥군, 92억 투입해 최대 규모의 노인일자리 제공
    지난해 노인일자리를 운영한 모습.(제공=고흥군)   전남 고흥군은 올해 92억 원을 들여 공익활동형, 사회서비스형, 시장형 등 3개 유형에서 지난해보다 173개가 늘어난 역대 최대 규모인 2,726명의 어르신들을 위한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지난해 보다 21억 원이 늘어난 예산을 투입하고 분야별 노인일자리로는 공익활동 2,500개(노노케어·환경정화활동·경로당시설관리등), 시장형 186개(실버카페·고흥손맛반찬·전통식품사업단등), 사회서비스형 40개(지역아동센터지원등)의 일자리를 제공하며 어르신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군 관계자는 “다양한 일자리와 사회활동을 지원하여 소득보장을 통해 우리지역 어르신들이 안정적인 노후생활이 보장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맞춤형 일자리제공을 통해 어르신들의 노후생활이 행복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고흥군은 올해 지역어르신들을 위한 신규시책으로 독거노인가구에 일산화탄소 경보기를 설치하여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경로당 좌식의자 보급, 고독사 지킴이단 운영의 활성화,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본격 추진, 경로당 지원사업 알림서비스 시행 등을 통해 노인인구 증가에 맞춰 보다 촘촘한 노인복지사업을 운영에 힘쓰고 있다.                  
    • 뉴스광장
    • 고용지원
    2020-02-07

직업동향 검색결과

  • 인천시, 제도권 밖 저소득층에 '인천형 꿈이든일자리' 제공
        인천시가 제도권 밖 근로빈곤층에 일자리를 제공해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사회안전망을 강화한다. 인천광역시는 소득 초과로 인해 자활근로에 참여할 수 없는 근로사각지대 저소득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는 '인천형 꿈이든 일자리사업'을 오는 3월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코로나19 장기화 등으로 취약계층의 빈곤 노출 위험도가 증가하자 인천시가 실질적 근로빈곤층에 대한 자구책 차원에서 추진하는 것으로 박남춘 시장의 공약사항인 '인천복지기준선'마련과도 그 맥을 같이한다. 인천형 꿈이든 일자리사업은 만 18세 이상 65세 미만의 기준 중위소득 50% 초과 75% 이하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하며 민관협업을 통해 인천시와 일자리제공기관이 참여자 인건비를 50%씩 공동 부담한다. 단 자활근로, 공공근로 등 공공일자리사업 참여자는 대상에서 제외된다. 지난해 12월 23일부터 일자리제공기관을 모집한 인천시는 1월 중 참여자 모집 및 일자리 매칭을 완료하고 3월부터 사업 시행에 들어간다는 방침이다. 사업 규모는 예산의 범위 내에서 일자리제공기관과의 협약을 통해서 확정되며 참여자 모집인원은 약 40∼50명, 근로기간은 약 9개월로 계획하고 있다. 사업에 참여를 원하는 인천시민은 1월 7일부터 17일까지 수행기관인 인천광역자활센터 홈페이지 또는 방문 접수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백보옥 시 생활보장과장은 "인천형 꿈이든일자리사업이 제도권 밖에 있는 근로빈곤층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면서 "올해 사업의 성과분석을 거쳐 저소득층의 수요에 맞는 중·장기적인 인천형 저소득층 일자리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2-01-07
  • 양구군, 일자리 3개사업 통해 170명 일자리제공
    ⓒ양구군   양구군은 하반기에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과 행복 일자리 사업, 희망근로 지원 사업 등 3개 사업을 통해 170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하반기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은 7월부터 11월까지 55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선발되는 55명은 양구군시설관리사업단과 양구수목원, 광치자연휴양림, 농촌폐기물처리장, 각 읍면 등에서 관리·환경정비, 업무보조, 폐기물 선별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이 사업에는 7월 1일 현재 만 18세 이상의 근로능력자인 양구군민으로서 2인 이상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 65% 이하(1인 가구는 기준중위소득 120%)이면서 재산(토지·건축물·주택·자동차 등 재산액 합계)이 3억 원 미만인 가구의 구성원이 참여할 수 있다.    하반기 행복 일자리 사업은 7월부터 11월까지 93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선발되는 93명은 양구군 산하 각종 시설과 미술관·박물관 등 관광지, 초등학교 돌봄교실, 보건소, 읍면사무소, 양구읍 시가지 등에서 관리 및 환경정비, 각종 단속업무 및 모니터링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이 사업에는 7월 1일 현재 만 18세 이상의 근로능력자인 양구군민으로서 2인 이상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 70% 이하(1인 가구는 기준중위소득 120%)이면서 재산(토지·건축물·주택·자동차 등 재산액 합계)이 3억 원 미만인 가구의 구성원이 참여할 수 있다.    하반기 행복 일자리 사업의 2인 이상 가구 소득기준은 하반기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의 2인 이상 가구 소득기준(65%)보다 5% 높다.   희망근로 지원 사업은 7월부터 10월까지 22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선발되는 22명은 각 읍면사무소와 군청사, 보건소, 농업기술센터, 시외버스터미널 등에서 출입자명부 작성 및 발열 체크, 손 소독 안내 등 방역 관련 근무를 수행하게 된다.   이 사업에는 7월 1일 현재 만 18세 이상 양구군민인 근로능력자로서 취업 취약계층, 코로나19로 실직·폐업 등을 경험한 자 등 지역경제 침체로 생계지원이 필요한 주민이 참여할 수 있다.   취업 취약계층에는 저소득층(기준 중위소득 65% 이하, 1인 가구는 120% 이하, 건강보험료 부과액 기준)과 장애인, 6개월 이상 장기실직자, 결혼이민자, 여성 가장, 성매매 피해자, 한부모가족 지원법에 의한 보호대상자, 북한이탈주민, 위기 청소년, 갱생보호대상자, 수형자로서 출소 후 6개월 미만 자, 노숙자 등이 포함된다.   방영일 전략산업과장은 “읍면사무소에 신청을 접수하면 이중 신청과 참여자격의 적격 여부를 심사해 선정결과를 개별 통보할 계획이며, 다음 달부터 배정된 근무지에서 근무하게 된다”며 “선정된 근로자에게는 시급 8720원과 간식비 등 5천 원, 주휴수당 및 연차수당 등이 지급되므로 가계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1-06-08
  • 여가부, 경단녀, 이주여성 일자리제공... '여성가족형 예비 사회적 기업' 9개 지정
        여성가족부는 18일 경력단절 여성이나 이주여성 등에게 일자리를 제공할 9개 기업을 '여성가족형 예비 사회적 기업'으로 새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여가부는 2012년부터 여성·가족·청소년 분야의 사회적 목적을 추구하며 향후 사회적 기업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있는 기업을 여성가족형 예비 사회적 기업으로 지정해왔다.   그간 연 1회 지정해왔으나, 올해부터는 상·하반기로 나누어 2회 지정한다. 이번 지정으로 여성 가족형 예비 사회적 기업은 총 128개다. 이번에 신규 지정된 9개 기업은 경력단절 여성과 취약계층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는 곳이다. 위기 청소년과 가족에 대한 상담·교육, 이주민의 지역 공동체 통합과 문화 격차 해소, 여성의 건강권 보장 등을 위한 사회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다양한 사회적 목적을 지니고 있다. 지정된 기업들에는 근로자 인건비 지원, 전문 인력 지원, 판로 지원 등 각종 사회적 경제 지원 신청 자격이 부여된다. 기업 진단과 인증전환 지원, 맞춤형 컨설팅 등 추가적인 지원도 받을 수 있다. 김종미 여성가족부 여성정책국장은 "여성가족형 예비 사회적 기업들이 여성과 가족을 둘러싼 다양한 사회문제를 해결하고, 양질의 일자리와 사회 서비스를 제공해 지역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적극 육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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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용정책
    2021-05-18
  • 김용범 기재차관, "공기업 채용규모 확대로 양질의 일자리제공하겠다"고 밝혀
      김용범 기획재정부 1차관은 “지방공기업 신규채용은 경영평가 반영 등을 통해 최대한 채용규모를 확대하여 구직이 장기화되고 있는 청년층에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김 차관은 2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혁신성장 전략점검회의 겸 정책점검회의 겸 한국판뉴딜 점검회의’에서 “새로 생길 일자리 기회와 기존 일자리가 공존하여 위기의 고착화를 뛰어넘을 수 있도록 고용안전망을 구축하고 디지털·그린 뉴딜을 활성화하겠다”며 이 같이 밝혔다. 그는 “지난 12월 취업자는 62만8,000면 감소했으며 청년·여성·영세 자영업자 등 고용취약계층의 어려움은 더 클 것으로 생각된다”며 “민간의 신규채용 연기·축소 등 고용여력이 부족한 상황에서 공공 일자리가 공백을 메우고 충격을 완화하는 역할을 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비대면·재택근무 전환 등을 적극 활용하여 1분기에 집중적으로 채용 및 활동을 개시하겠다”며 “직접일자리 등 중앙정부 사업뿐만 아니라 지자체 일자리 사업의 신속한 추진을 통해 하나의 일자리라도 새로 창출하겠다”고 밝혔다. 올해 공공기관은 전년 대비 1,000명 증가한 2만6,000명 이상을 신규채용하고 상반기에 45% 이상을 채용한다는 방침이다.   김 차관은 또 “특고·플랫폼 노동자 관련 고용통계도 꼼꼼히 점검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특수형태근로종사자 중 임금근로자 동향의 경우 경제활동인구조사에 포함하여 발표하고 있으며 그 외 근로·고용형태에 대해서는 공식 공표 사전단계로서 시험조사를 진행하고 있다”며 “다만 정부 공식통계에 포함하기까지는 정형화하기 어려운 비전형근로자의 개념 정립, 관련통계와의 정합성 점검 등이 선행돼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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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용정책
    2021-01-22
  • 고흥군, 92억 투입해 최대 규모의 노인일자리 제공
    지난해 노인일자리를 운영한 모습.(제공=고흥군)   전남 고흥군은 올해 92억 원을 들여 공익활동형, 사회서비스형, 시장형 등 3개 유형에서 지난해보다 173개가 늘어난 역대 최대 규모인 2,726명의 어르신들을 위한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지난해 보다 21억 원이 늘어난 예산을 투입하고 분야별 노인일자리로는 공익활동 2,500개(노노케어·환경정화활동·경로당시설관리등), 시장형 186개(실버카페·고흥손맛반찬·전통식품사업단등), 사회서비스형 40개(지역아동센터지원등)의 일자리를 제공하며 어르신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군 관계자는 “다양한 일자리와 사회활동을 지원하여 소득보장을 통해 우리지역 어르신들이 안정적인 노후생활이 보장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맞춤형 일자리제공을 통해 어르신들의 노후생활이 행복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고흥군은 올해 지역어르신들을 위한 신규시책으로 독거노인가구에 일산화탄소 경보기를 설치하여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경로당 좌식의자 보급, 고독사 지킴이단 운영의 활성화,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본격 추진, 경로당 지원사업 알림서비스 시행 등을 통해 노인인구 증가에 맞춰 보다 촘촘한 노인복지사업을 운영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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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용지원
    2020-02-07

지역뉴스 검색결과

  • 경남도, 경남형 여성공동체 창업팀 모집
        경상남도는 여성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여성들이 함께 창업한 후 지속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창업아이템 선정부터 법인설립, 사회적경제영역 진입 등을 지원하는 경남형 여성공동체 창업팀을 6월 7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전년도에 이어 2회째 시행하는 도비사업으로 지난해에는 국비 공모사업과 도 자체 사업 2개 유형으로 추진하여 11팀이 법인설립 등 창업에 성공하였으며, 올해에는 창업팀 사후관리와 신규 창업팀 5팀 육성을 목표로 시행한다. 신청 대상은 만 19세 이상 여성 2명 이상으로 구성된 창업팀으로, 공고일 현재 개인 또는 법인사업자를 보유하지 않은 자여야 한다. 선발된 각 창업팀은 수행기관 모두의경제 사회적협동조합에서 창업 과정에 필요한 교육 제공 및 사회적경제 영역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기반을 지원받을 뿐만 아니라 창업을 위한 홍보, 시제품 제작 등을 위한 비용을 최대 1,00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특히 각 창업팀은 지원종료 시(2022년 12월 31일)까지 반드시 법인설립을 완료해야 한다는 점을 유념해야 한다. 여성공동체 창업팀 신청은 6월 7일까지 이메일로 가능하며 지원 내용 및 신청․접수, 사업 진행 관련 문의는 모두의경제 사회적협동조합(055-286-6379)로 하면 된다. 한편, 지난해 이 사업으로 육성한 11개 팀은 수행기관의 맞춤형 멘토링을 통하여 각 기업의 특색을 살릴 수 있는 사회적협동조합, 협동조합, 주식회사의 형태로 돌봄, 환경, 교육, 농업 등의 다양한 분야에서 창업하였으며, 올해는 사회적기업으로 안정적으로 진입하기 위한 사후관리를 지원받는다. 아울러 지난해 창업팀 중 5개 팀이 2022년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에 선정되었고, 1개 팀이 일자리제공형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지정을 받는 등의 성과를 이루었다. 김현미 경남도 여성정책과장은 “여성들의 경제활동 참여 확대와 질 좋은 일자리 창출을 위하여 혁신적인 창업 아이디어를 보유하고 사회적경제영역 진입으로 지속적인 활동 의지가 있는 창업팀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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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2-05-12
  • 인천시, 제도권 밖 저소득층에 '인천형 꿈이든일자리' 제공
        인천시가 제도권 밖 근로빈곤층에 일자리를 제공해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사회안전망을 강화한다. 인천광역시는 소득 초과로 인해 자활근로에 참여할 수 없는 근로사각지대 저소득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는 '인천형 꿈이든 일자리사업'을 오는 3월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코로나19 장기화 등으로 취약계층의 빈곤 노출 위험도가 증가하자 인천시가 실질적 근로빈곤층에 대한 자구책 차원에서 추진하는 것으로 박남춘 시장의 공약사항인 '인천복지기준선'마련과도 그 맥을 같이한다. 인천형 꿈이든 일자리사업은 만 18세 이상 65세 미만의 기준 중위소득 50% 초과 75% 이하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하며 민관협업을 통해 인천시와 일자리제공기관이 참여자 인건비를 50%씩 공동 부담한다. 단 자활근로, 공공근로 등 공공일자리사업 참여자는 대상에서 제외된다. 지난해 12월 23일부터 일자리제공기관을 모집한 인천시는 1월 중 참여자 모집 및 일자리 매칭을 완료하고 3월부터 사업 시행에 들어간다는 방침이다. 사업 규모는 예산의 범위 내에서 일자리제공기관과의 협약을 통해서 확정되며 참여자 모집인원은 약 40∼50명, 근로기간은 약 9개월로 계획하고 있다. 사업에 참여를 원하는 인천시민은 1월 7일부터 17일까지 수행기관인 인천광역자활센터 홈페이지 또는 방문 접수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백보옥 시 생활보장과장은 "인천형 꿈이든일자리사업이 제도권 밖에 있는 근로빈곤층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면서 "올해 사업의 성과분석을 거쳐 저소득층의 수요에 맞는 중·장기적인 인천형 저소득층 일자리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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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2-01-07
  • 양구군, 일자리 3개사업 통해 170명 일자리제공
    ⓒ양구군   양구군은 하반기에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과 행복 일자리 사업, 희망근로 지원 사업 등 3개 사업을 통해 170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하반기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은 7월부터 11월까지 55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선발되는 55명은 양구군시설관리사업단과 양구수목원, 광치자연휴양림, 농촌폐기물처리장, 각 읍면 등에서 관리·환경정비, 업무보조, 폐기물 선별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이 사업에는 7월 1일 현재 만 18세 이상의 근로능력자인 양구군민으로서 2인 이상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 65% 이하(1인 가구는 기준중위소득 120%)이면서 재산(토지·건축물·주택·자동차 등 재산액 합계)이 3억 원 미만인 가구의 구성원이 참여할 수 있다.    하반기 행복 일자리 사업은 7월부터 11월까지 93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선발되는 93명은 양구군 산하 각종 시설과 미술관·박물관 등 관광지, 초등학교 돌봄교실, 보건소, 읍면사무소, 양구읍 시가지 등에서 관리 및 환경정비, 각종 단속업무 및 모니터링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이 사업에는 7월 1일 현재 만 18세 이상의 근로능력자인 양구군민으로서 2인 이상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 70% 이하(1인 가구는 기준중위소득 120%)이면서 재산(토지·건축물·주택·자동차 등 재산액 합계)이 3억 원 미만인 가구의 구성원이 참여할 수 있다.    하반기 행복 일자리 사업의 2인 이상 가구 소득기준은 하반기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의 2인 이상 가구 소득기준(65%)보다 5% 높다.   희망근로 지원 사업은 7월부터 10월까지 22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선발되는 22명은 각 읍면사무소와 군청사, 보건소, 농업기술센터, 시외버스터미널 등에서 출입자명부 작성 및 발열 체크, 손 소독 안내 등 방역 관련 근무를 수행하게 된다.   이 사업에는 7월 1일 현재 만 18세 이상 양구군민인 근로능력자로서 취업 취약계층, 코로나19로 실직·폐업 등을 경험한 자 등 지역경제 침체로 생계지원이 필요한 주민이 참여할 수 있다.   취업 취약계층에는 저소득층(기준 중위소득 65% 이하, 1인 가구는 120% 이하, 건강보험료 부과액 기준)과 장애인, 6개월 이상 장기실직자, 결혼이민자, 여성 가장, 성매매 피해자, 한부모가족 지원법에 의한 보호대상자, 북한이탈주민, 위기 청소년, 갱생보호대상자, 수형자로서 출소 후 6개월 미만 자, 노숙자 등이 포함된다.   방영일 전략산업과장은 “읍면사무소에 신청을 접수하면 이중 신청과 참여자격의 적격 여부를 심사해 선정결과를 개별 통보할 계획이며, 다음 달부터 배정된 근무지에서 근무하게 된다”며 “선정된 근로자에게는 시급 8720원과 간식비 등 5천 원, 주휴수당 및 연차수당 등이 지급되므로 가계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1-06-08
  • 옥천군, 코로나19 피해 본 휴직자 등 생계비·일자리 지원
        충북 옥천군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피해를 본 근로자를 돕기 위해 특별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9일 밝혔다. 군은 2억8200만 원의 사업비를 들여 영세사업장 무급휴직노동자, 특수형태근로종사자(특고근로자), 프리랜서, 영세사업장 무급휴직 근로자를 지원한다.사업비는 무급휴직 근로자(7200만원), 특수형태근로종사자(특고)·프리랜서 근로자(9000만원), 실직자 단기일자리제공(1억2000만원)에 쓴다. '무급휴직노동자 지원사업'은 감염병 위기경보가 '심각' 단계로 격상한 지난 2월 23일을 기준으로 조업을 중단한 옥천 관내 50인 미만 사업장이 대상이다.무급휴직을 한 노동자(고용보험가입자)에게 하루 2만5000원, 월 최대 50만 원(2개월)의 생계비를 지원한다. 옥천군은 90명을 선정, 5인 미만 영세 소규모 사업장을 먼저 지원한다.특고·프리랜서 지원사업은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으로 대면 서비스가 어려워 5일 이상 노무를 제공하지 못한 사업장의 근로자를 대상으로 한다. 특고근로자는 보험설계사, 골프장 캐디, 학습지 교사, 대리운전 기사, 택배 기사 등이 속한다.군은 90명을 뽑아 하루 2만5000원, 월 최대 50만 원(2개월)의 생계비를 지원한다. 중위소득 120%를 초과하거나, 정부 지원금을 받은 근로자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한다.실직자 단기 일자리 제공사업도 편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일자리를 잃은 특고근로자, 일용직 노동자에 단기 공공일자리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20명을 채용해 3개월간 월 180만 원의 임금을 지급한다.사업 대상은 읍·면 행정복지센터 산업팀에서 오는 10~20일 접수한다. 4월 중 1차 지원하고, 예산이 소진될 때까지 매월 신청받아 생계비와 일자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일자리를 잃은 근로자에게 신속하게 자금이 지원되도록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 뉴스광장
    • 고용복지
    2020-04-09
  • 고흥군, 92억 투입해 최대 규모의 노인일자리 제공
    지난해 노인일자리를 운영한 모습.(제공=고흥군)   전남 고흥군은 올해 92억 원을 들여 공익활동형, 사회서비스형, 시장형 등 3개 유형에서 지난해보다 173개가 늘어난 역대 최대 규모인 2,726명의 어르신들을 위한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지난해 보다 21억 원이 늘어난 예산을 투입하고 분야별 노인일자리로는 공익활동 2,500개(노노케어·환경정화활동·경로당시설관리등), 시장형 186개(실버카페·고흥손맛반찬·전통식품사업단등), 사회서비스형 40개(지역아동센터지원등)의 일자리를 제공하며 어르신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군 관계자는 “다양한 일자리와 사회활동을 지원하여 소득보장을 통해 우리지역 어르신들이 안정적인 노후생활이 보장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맞춤형 일자리제공을 통해 어르신들의 노후생활이 행복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고흥군은 올해 지역어르신들을 위한 신규시책으로 독거노인가구에 일산화탄소 경보기를 설치하여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경로당 좌식의자 보급, 고독사 지킴이단 운영의 활성화,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본격 추진, 경로당 지원사업 알림서비스 시행 등을 통해 노인인구 증가에 맞춰 보다 촘촘한 노인복지사업을 운영에 힘쓰고 있다.                  
    • 뉴스광장
    • 고용지원
    2020-02-07

일자리창출 검색결과

  • 경남도, 경남형 여성공동체 창업팀 모집
        경상남도는 여성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여성들이 함께 창업한 후 지속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창업아이템 선정부터 법인설립, 사회적경제영역 진입 등을 지원하는 경남형 여성공동체 창업팀을 6월 7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전년도에 이어 2회째 시행하는 도비사업으로 지난해에는 국비 공모사업과 도 자체 사업 2개 유형으로 추진하여 11팀이 법인설립 등 창업에 성공하였으며, 올해에는 창업팀 사후관리와 신규 창업팀 5팀 육성을 목표로 시행한다. 신청 대상은 만 19세 이상 여성 2명 이상으로 구성된 창업팀으로, 공고일 현재 개인 또는 법인사업자를 보유하지 않은 자여야 한다. 선발된 각 창업팀은 수행기관 모두의경제 사회적협동조합에서 창업 과정에 필요한 교육 제공 및 사회적경제 영역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기반을 지원받을 뿐만 아니라 창업을 위한 홍보, 시제품 제작 등을 위한 비용을 최대 1,00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특히 각 창업팀은 지원종료 시(2022년 12월 31일)까지 반드시 법인설립을 완료해야 한다는 점을 유념해야 한다. 여성공동체 창업팀 신청은 6월 7일까지 이메일로 가능하며 지원 내용 및 신청․접수, 사업 진행 관련 문의는 모두의경제 사회적협동조합(055-286-6379)로 하면 된다. 한편, 지난해 이 사업으로 육성한 11개 팀은 수행기관의 맞춤형 멘토링을 통하여 각 기업의 특색을 살릴 수 있는 사회적협동조합, 협동조합, 주식회사의 형태로 돌봄, 환경, 교육, 농업 등의 다양한 분야에서 창업하였으며, 올해는 사회적기업으로 안정적으로 진입하기 위한 사후관리를 지원받는다. 아울러 지난해 창업팀 중 5개 팀이 2022년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에 선정되었고, 1개 팀이 일자리제공형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지정을 받는 등의 성과를 이루었다. 김현미 경남도 여성정책과장은 “여성들의 경제활동 참여 확대와 질 좋은 일자리 창출을 위하여 혁신적인 창업 아이디어를 보유하고 사회적경제영역 진입으로 지속적인 활동 의지가 있는 창업팀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2-05-12

포토뉴스 검색결과

  • 경남도, 경남형 여성공동체 창업팀 모집
        경상남도는 여성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여성들이 함께 창업한 후 지속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창업아이템 선정부터 법인설립, 사회적경제영역 진입 등을 지원하는 경남형 여성공동체 창업팀을 6월 7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전년도에 이어 2회째 시행하는 도비사업으로 지난해에는 국비 공모사업과 도 자체 사업 2개 유형으로 추진하여 11팀이 법인설립 등 창업에 성공하였으며, 올해에는 창업팀 사후관리와 신규 창업팀 5팀 육성을 목표로 시행한다. 신청 대상은 만 19세 이상 여성 2명 이상으로 구성된 창업팀으로, 공고일 현재 개인 또는 법인사업자를 보유하지 않은 자여야 한다. 선발된 각 창업팀은 수행기관 모두의경제 사회적협동조합에서 창업 과정에 필요한 교육 제공 및 사회적경제 영역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기반을 지원받을 뿐만 아니라 창업을 위한 홍보, 시제품 제작 등을 위한 비용을 최대 1,00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특히 각 창업팀은 지원종료 시(2022년 12월 31일)까지 반드시 법인설립을 완료해야 한다는 점을 유념해야 한다. 여성공동체 창업팀 신청은 6월 7일까지 이메일로 가능하며 지원 내용 및 신청․접수, 사업 진행 관련 문의는 모두의경제 사회적협동조합(055-286-6379)로 하면 된다. 한편, 지난해 이 사업으로 육성한 11개 팀은 수행기관의 맞춤형 멘토링을 통하여 각 기업의 특색을 살릴 수 있는 사회적협동조합, 협동조합, 주식회사의 형태로 돌봄, 환경, 교육, 농업 등의 다양한 분야에서 창업하였으며, 올해는 사회적기업으로 안정적으로 진입하기 위한 사후관리를 지원받는다. 아울러 지난해 창업팀 중 5개 팀이 2022년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에 선정되었고, 1개 팀이 일자리제공형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지정을 받는 등의 성과를 이루었다. 김현미 경남도 여성정책과장은 “여성들의 경제활동 참여 확대와 질 좋은 일자리 창출을 위하여 혁신적인 창업 아이디어를 보유하고 사회적경제영역 진입으로 지속적인 활동 의지가 있는 창업팀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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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2-05-12
  • 인천시, 제도권 밖 저소득층에 '인천형 꿈이든일자리' 제공
        인천시가 제도권 밖 근로빈곤층에 일자리를 제공해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사회안전망을 강화한다. 인천광역시는 소득 초과로 인해 자활근로에 참여할 수 없는 근로사각지대 저소득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는 '인천형 꿈이든 일자리사업'을 오는 3월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코로나19 장기화 등으로 취약계층의 빈곤 노출 위험도가 증가하자 인천시가 실질적 근로빈곤층에 대한 자구책 차원에서 추진하는 것으로 박남춘 시장의 공약사항인 '인천복지기준선'마련과도 그 맥을 같이한다. 인천형 꿈이든 일자리사업은 만 18세 이상 65세 미만의 기준 중위소득 50% 초과 75% 이하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하며 민관협업을 통해 인천시와 일자리제공기관이 참여자 인건비를 50%씩 공동 부담한다. 단 자활근로, 공공근로 등 공공일자리사업 참여자는 대상에서 제외된다. 지난해 12월 23일부터 일자리제공기관을 모집한 인천시는 1월 중 참여자 모집 및 일자리 매칭을 완료하고 3월부터 사업 시행에 들어간다는 방침이다. 사업 규모는 예산의 범위 내에서 일자리제공기관과의 협약을 통해서 확정되며 참여자 모집인원은 약 40∼50명, 근로기간은 약 9개월로 계획하고 있다. 사업에 참여를 원하는 인천시민은 1월 7일부터 17일까지 수행기관인 인천광역자활센터 홈페이지 또는 방문 접수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백보옥 시 생활보장과장은 "인천형 꿈이든일자리사업이 제도권 밖에 있는 근로빈곤층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면서 "올해 사업의 성과분석을 거쳐 저소득층의 수요에 맞는 중·장기적인 인천형 저소득층 일자리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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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2-01-07
  • 양구군, 일자리 3개사업 통해 170명 일자리제공
    ⓒ양구군   양구군은 하반기에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과 행복 일자리 사업, 희망근로 지원 사업 등 3개 사업을 통해 170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하반기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은 7월부터 11월까지 55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선발되는 55명은 양구군시설관리사업단과 양구수목원, 광치자연휴양림, 농촌폐기물처리장, 각 읍면 등에서 관리·환경정비, 업무보조, 폐기물 선별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이 사업에는 7월 1일 현재 만 18세 이상의 근로능력자인 양구군민으로서 2인 이상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 65% 이하(1인 가구는 기준중위소득 120%)이면서 재산(토지·건축물·주택·자동차 등 재산액 합계)이 3억 원 미만인 가구의 구성원이 참여할 수 있다.    하반기 행복 일자리 사업은 7월부터 11월까지 93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선발되는 93명은 양구군 산하 각종 시설과 미술관·박물관 등 관광지, 초등학교 돌봄교실, 보건소, 읍면사무소, 양구읍 시가지 등에서 관리 및 환경정비, 각종 단속업무 및 모니터링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이 사업에는 7월 1일 현재 만 18세 이상의 근로능력자인 양구군민으로서 2인 이상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 70% 이하(1인 가구는 기준중위소득 120%)이면서 재산(토지·건축물·주택·자동차 등 재산액 합계)이 3억 원 미만인 가구의 구성원이 참여할 수 있다.    하반기 행복 일자리 사업의 2인 이상 가구 소득기준은 하반기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의 2인 이상 가구 소득기준(65%)보다 5% 높다.   희망근로 지원 사업은 7월부터 10월까지 22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선발되는 22명은 각 읍면사무소와 군청사, 보건소, 농업기술센터, 시외버스터미널 등에서 출입자명부 작성 및 발열 체크, 손 소독 안내 등 방역 관련 근무를 수행하게 된다.   이 사업에는 7월 1일 현재 만 18세 이상 양구군민인 근로능력자로서 취업 취약계층, 코로나19로 실직·폐업 등을 경험한 자 등 지역경제 침체로 생계지원이 필요한 주민이 참여할 수 있다.   취업 취약계층에는 저소득층(기준 중위소득 65% 이하, 1인 가구는 120% 이하, 건강보험료 부과액 기준)과 장애인, 6개월 이상 장기실직자, 결혼이민자, 여성 가장, 성매매 피해자, 한부모가족 지원법에 의한 보호대상자, 북한이탈주민, 위기 청소년, 갱생보호대상자, 수형자로서 출소 후 6개월 미만 자, 노숙자 등이 포함된다.   방영일 전략산업과장은 “읍면사무소에 신청을 접수하면 이중 신청과 참여자격의 적격 여부를 심사해 선정결과를 개별 통보할 계획이며, 다음 달부터 배정된 근무지에서 근무하게 된다”며 “선정된 근로자에게는 시급 8720원과 간식비 등 5천 원, 주휴수당 및 연차수당 등이 지급되므로 가계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1-06-08
  • 여가부, 경단녀, 이주여성 일자리제공... '여성가족형 예비 사회적 기업' 9개 지정
        여성가족부는 18일 경력단절 여성이나 이주여성 등에게 일자리를 제공할 9개 기업을 '여성가족형 예비 사회적 기업'으로 새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여가부는 2012년부터 여성·가족·청소년 분야의 사회적 목적을 추구하며 향후 사회적 기업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있는 기업을 여성가족형 예비 사회적 기업으로 지정해왔다.   그간 연 1회 지정해왔으나, 올해부터는 상·하반기로 나누어 2회 지정한다. 이번 지정으로 여성 가족형 예비 사회적 기업은 총 128개다. 이번에 신규 지정된 9개 기업은 경력단절 여성과 취약계층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는 곳이다. 위기 청소년과 가족에 대한 상담·교육, 이주민의 지역 공동체 통합과 문화 격차 해소, 여성의 건강권 보장 등을 위한 사회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다양한 사회적 목적을 지니고 있다. 지정된 기업들에는 근로자 인건비 지원, 전문 인력 지원, 판로 지원 등 각종 사회적 경제 지원 신청 자격이 부여된다. 기업 진단과 인증전환 지원, 맞춤형 컨설팅 등 추가적인 지원도 받을 수 있다. 김종미 여성가족부 여성정책국장은 "여성가족형 예비 사회적 기업들이 여성과 가족을 둘러싼 다양한 사회문제를 해결하고, 양질의 일자리와 사회 서비스를 제공해 지역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적극 육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고용정책
    2021-05-18
  • 김용범 기재차관, "공기업 채용규모 확대로 양질의 일자리제공하겠다"고 밝혀
      김용범 기획재정부 1차관은 “지방공기업 신규채용은 경영평가 반영 등을 통해 최대한 채용규모를 확대하여 구직이 장기화되고 있는 청년층에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김 차관은 2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혁신성장 전략점검회의 겸 정책점검회의 겸 한국판뉴딜 점검회의’에서 “새로 생길 일자리 기회와 기존 일자리가 공존하여 위기의 고착화를 뛰어넘을 수 있도록 고용안전망을 구축하고 디지털·그린 뉴딜을 활성화하겠다”며 이 같이 밝혔다. 그는 “지난 12월 취업자는 62만8,000면 감소했으며 청년·여성·영세 자영업자 등 고용취약계층의 어려움은 더 클 것으로 생각된다”며 “민간의 신규채용 연기·축소 등 고용여력이 부족한 상황에서 공공 일자리가 공백을 메우고 충격을 완화하는 역할을 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비대면·재택근무 전환 등을 적극 활용하여 1분기에 집중적으로 채용 및 활동을 개시하겠다”며 “직접일자리 등 중앙정부 사업뿐만 아니라 지자체 일자리 사업의 신속한 추진을 통해 하나의 일자리라도 새로 창출하겠다”고 밝혔다. 올해 공공기관은 전년 대비 1,000명 증가한 2만6,000명 이상을 신규채용하고 상반기에 45% 이상을 채용한다는 방침이다.   김 차관은 또 “특고·플랫폼 노동자 관련 고용통계도 꼼꼼히 점검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특수형태근로종사자 중 임금근로자 동향의 경우 경제활동인구조사에 포함하여 발표하고 있으며 그 외 근로·고용형태에 대해서는 공식 공표 사전단계로서 시험조사를 진행하고 있다”며 “다만 정부 공식통계에 포함하기까지는 정형화하기 어려운 비전형근로자의 개념 정립, 관련통계와의 정합성 점검 등이 선행돼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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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용정책
    2021-01-22
  • 옥천군, 코로나19 피해 본 휴직자 등 생계비·일자리 지원
        충북 옥천군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피해를 본 근로자를 돕기 위해 특별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9일 밝혔다. 군은 2억8200만 원의 사업비를 들여 영세사업장 무급휴직노동자, 특수형태근로종사자(특고근로자), 프리랜서, 영세사업장 무급휴직 근로자를 지원한다.사업비는 무급휴직 근로자(7200만원), 특수형태근로종사자(특고)·프리랜서 근로자(9000만원), 실직자 단기일자리제공(1억2000만원)에 쓴다. '무급휴직노동자 지원사업'은 감염병 위기경보가 '심각' 단계로 격상한 지난 2월 23일을 기준으로 조업을 중단한 옥천 관내 50인 미만 사업장이 대상이다.무급휴직을 한 노동자(고용보험가입자)에게 하루 2만5000원, 월 최대 50만 원(2개월)의 생계비를 지원한다. 옥천군은 90명을 선정, 5인 미만 영세 소규모 사업장을 먼저 지원한다.특고·프리랜서 지원사업은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으로 대면 서비스가 어려워 5일 이상 노무를 제공하지 못한 사업장의 근로자를 대상으로 한다. 특고근로자는 보험설계사, 골프장 캐디, 학습지 교사, 대리운전 기사, 택배 기사 등이 속한다.군은 90명을 뽑아 하루 2만5000원, 월 최대 50만 원(2개월)의 생계비를 지원한다. 중위소득 120%를 초과하거나, 정부 지원금을 받은 근로자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한다.실직자 단기 일자리 제공사업도 편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일자리를 잃은 특고근로자, 일용직 노동자에 단기 공공일자리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20명을 채용해 3개월간 월 180만 원의 임금을 지급한다.사업 대상은 읍·면 행정복지센터 산업팀에서 오는 10~20일 접수한다. 4월 중 1차 지원하고, 예산이 소진될 때까지 매월 신청받아 생계비와 일자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일자리를 잃은 근로자에게 신속하게 자금이 지원되도록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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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용복지
    2020-04-09
  • 고흥군, 92억 투입해 최대 규모의 노인일자리 제공
    지난해 노인일자리를 운영한 모습.(제공=고흥군)   전남 고흥군은 올해 92억 원을 들여 공익활동형, 사회서비스형, 시장형 등 3개 유형에서 지난해보다 173개가 늘어난 역대 최대 규모인 2,726명의 어르신들을 위한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지난해 보다 21억 원이 늘어난 예산을 투입하고 분야별 노인일자리로는 공익활동 2,500개(노노케어·환경정화활동·경로당시설관리등), 시장형 186개(실버카페·고흥손맛반찬·전통식품사업단등), 사회서비스형 40개(지역아동센터지원등)의 일자리를 제공하며 어르신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군 관계자는 “다양한 일자리와 사회활동을 지원하여 소득보장을 통해 우리지역 어르신들이 안정적인 노후생활이 보장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맞춤형 일자리제공을 통해 어르신들의 노후생활이 행복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고흥군은 올해 지역어르신들을 위한 신규시책으로 독거노인가구에 일산화탄소 경보기를 설치하여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경로당 좌식의자 보급, 고독사 지킴이단 운영의 활성화,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본격 추진, 경로당 지원사업 알림서비스 시행 등을 통해 노인인구 증가에 맞춰 보다 촘촘한 노인복지사업을 운영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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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용지원
    2020-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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