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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장애인고용공단 고용개발원, 'EDI 제58차 정책토론회' 개최
-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고용개발원(원장 조윤경, 이하 ‘고용개발원’)은 11월 24일(금) 16:00 여의도 소재 이룸센터(B1층 이룸홀)에서 한국장애인복지학회 추계학술대회 특별 세션으로 제58차 EDI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고용개발원의 조윤경 원장은 오늘은 “경계선 지능인이 가장 원하는 것은 일회성 복지가 아니라 일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고용서비스다”라는 것을 확인하는 자리였다고 말하면서, 고용개발원은 앞으로 고용서비스 사각지대에 있는 경계선 지능인을 위한 지원체계 구축과 제도적인 실현을 위한 노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경계선 지능인 자립·취업의 현 주소와 나아가야 할 방향’ 주제 발표를 맡은 이미지 고용개발원 연구위원은 사각지대에 놓인 경계선 지능인 지원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적절한 고용서비스 적격성 평가를 통하여 서비스 대상을 유입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특히, “청년들은 성인기에 들어서며 많은 혼란을 경험하고, 이를 교육과 복지, 고용서비스라는 사회적 지원과 자본을 통해 해소해나간다. 그런데 경계선 지능 청년들은 경계선급 지능으로부터 파생된 다양한 어려움 외에도 사회적 지원 부재라는 이중 어려움에 봉착해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본 토론회가 경계선 지능 청년들에게 적합한 사회서비스를 적극적으로 발굴하여 연계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자리일 것으로 생각한다.”라고 했다. 이어 부처 간 협업을 통한 경계선 없는 서비스 지원체계를 마련하여 적절한 서비스가 지원될 수 있도록 할 필요가 있으며 이를 위한 ‘생애주기별 논스톱 고용서비스’가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발표 후 이어진 토론에는 최신광 중앙사회서비스원 부원장, 안미현 한국자활복지개발원 실장, 김경열 영산대학교 교수, 권소현 경계선 지능인 평생교육 지원센터 팀장, 유별아 오산남부종합사회복지관 과장, 백재연 국민일보 기자 등 관련 전문가들이 참석하여 경계선 장애인들의 취업 지원을 위한 구체적이며 현실적인 지원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이어갔다. 토론을 맡은 권소현(경계선지능인평생교육지원센터) 자립지원팀장은 경계선 지능인을 위한 단편적이고 반복적인 교육지원을 넘어서 진로탐색, 직업훈련, 고용으로 이어져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제6차 장애인 고용촉진 및 직업재활 기본계획」에 담겨있는, 법정 장애인은 아니지만 직업 생활이 어려운 대상을 지원하는 방안의 조속한 이행을 주문했다. 한편, 고용개발원에서는 장애인고용 관련 정책 동향을 분석하고 향후 과제를 모색하기 위해 「EDI 정책토론회」를 매년 3회씩 개최하고 있으며 이번 정책토론회의 발표문과 토론문이 담긴 자료는 고용개발원 홈페이지(https://edi.kead.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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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장애인고용공단 고용개발원, 'EDI 제58차 정책토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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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산 폴리텍, 작품전시&바자회 성료
- 한국폴리텍대학 동부산캠퍼스(이하 동부산 폴리텍)는 지난 22일, 23일 이틀간 작품전시&바자회를 성황리에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작품전시&바자회는 전문기술, 하이테크, 신중년과정 재학생들이 만든 프로젝트 작품을 전시하고 여성재취업과정의 케이터링·가죽공예 작품을 전시·판매해 재학생 사기 진작과 사회공헌활동기금 마련을 위해 열렸다. 학생들의 프로젝트 작품 전시를 축하해주기 위해 이운경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부산지역본부장, 양해철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부산직업능력개발원장, 곽윤주 건설근로자공제회 부산지사장, 오유경 노사발전재단 부산중장년내일센터 소장과 우리대학 발전위원회 위원장인 조성박 볼보트럭 울산서비스 대표를 비롯한 노응범 고문, 김용규·김지환·성현우·김항룡 위원이 참석해 자리를 빛내줬다. 올해 작품전시&바자회는 예년과 달리 센텀힐병원의 건강검진 부스, 전문가를 초청한 VR활용 CPR실습코너, AI-코딩 체험 부스 등을 운영해 다양한 혜택과 경험을 제공했다. 작품전시&바자회를 주최한 황선구 학장은 "우리 학생들이 사회로 나가기 전 좋은 기운을 주시고 격려를 위해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번 바자회의 수익금은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전액 시민들께 돌려드려 여러분의 따스한 마음으로 다가올 추위를 녹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동부산 폴리텍은 우리나라 최초의 직업훈련기관으로 자격증 취득에 최적화된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특히 2024년부터 전 학과 과정평가형자격 도입을 통해 입학만 하면 지원자격 없이 누구나 '일반기계기사', '용접기사', '산업안전기사', '자동차정비산업기사'를 취득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폴리텍대학 동부산캠퍼스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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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산 폴리텍, 작품전시&바자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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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장애학생 현장중심 맞춤형 일자리사업' 운영 우수사례로 선정돼
-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한국장애인개발원 주관 '2022년 장애학생 현장중심 맞춤형 일자리사업 우수사례'에 선정돼 ▲우수훈련생 7명(천안늘해랑학교 홍00외) ▲우수훈련사업체 1개소(아산시장애인복지관 ㈜현테크) ▲우수전문인력 1명(천안시누리별장애인종합복지관 안00)이 한국장애인개발원장상을 수상하게 됐다고 밝혔다. '현장중심 맞춤형 일자리 사업'은 한국장애인개발원, 충청남도남부장애인종합복지관, 아산시장애인복지관 등 5곳의 관련 기관과 연계해 학생 2∼3명당 훈련지원인력 1명을 배치해 사업체 현장 요구 직무에 대한 집중훈련을 거쳐 안정적으로 취업에 이를 수 있도록 하는 사업으로 1년에 3개월씩 상·하반기 2회에 걸쳐 운영하고 있다. 사업 결과 올해 상반기에는 25명의 학생이 실습에 참가하고 5명이 취업하는 성과를 거뒀고, 하반기에는 21명의 학생이 직무평가 등을 거쳐 학생 개인별로 적합한 직무에 배치돼 실습을 받고 있다. 실습처로 함께 참여하는 사업체는 ▲㈜드림전장 성환공장 ▲㈜나누리 ▲㈜더휴 충남지사 ▲메가마트 청당점 ▲㈜계림농장 등이 있다. 이외에도 장애학생 맞춤형 직업교육과 고용 연계를 위해 한국장애인개발원, 장애인고용공단 및 장애인복지관 등과 전담 협의체를 구성해 장애학생 일자리 창출을 통한 취업률 제고 및 고용 안정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김지철 교육감은 "장애학생들이 성공적으로 사회로 진출하기 위해서는 관계기관과 사업체와의 협업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관련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장애학생들의 신규 일자리와 맞춤형 일자리 등을 창출하고, 실제 학생들이 고용에 이르러 지역사회에서 당당히 자립해나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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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장애학생 현장중심 맞춤형 일자리사업' 운영 우수사례로 선정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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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장애인 독립해 행복할 수 있도록 직업재활 힘쓸 것
-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10월 28일(금) 그랜드오스티엄에서 「제5회 인천광역시 장애인 직업재활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장애인 직업재활의 날은 매해 10월 30일로, ‘1(일)이 0(없으면) 3(삶)이 0(없다)’는 의미의 슬로건을 내걸고 중증장애인의 일자리 창출, 중증장애인의 근로에 대한 인식개선, 중증장애인의 직업재활에 대한 관심 등 장애인의 고용에 대한 관심을 이끌어내기 위한 날이다. 이날 기념식에는 장애인의 자립과 직업재활을 격려하기 위해 유정복 인천시장, 이봉락 인천시의회 부의장, 도성훈 인천시교육감(영상), 이명숙 인천시사회복지협의회장, 직업재활시설 장애인 근로자, 종사자, 자원봉사자, 후원자 등 800여명이 참석했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장애인직업재활의 날’을 기념해 인천시장상 2명, 인천시의회의장상 5명, 인천시교육감상 1명,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인천지사장상 1명, 한국장애인직업재활시설협회장상 2명, 인천시장애인직업재활시설협회장상 3명,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우수기관 10곳, 총 14명, 10개 기관에 표창의 영예가 주어졌다. 또 올해 창단한 인천시립장애인예술단의 식전공연과 두드림보호작업장의 밸리댄스, 성동N의 난타 축하공연 등 다채로운 문화공연도 함께 펼쳐졌다. 유정복 시장은 “장애인직업재활의 날을 맞아 관계자와 종사자에게 축하의 말을 전한다”며 “장애인들에게 보다 전문적인 직업재활서비스를 제공해 독립적인 삶, 인간다운 삶,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인천시가 지속 노력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시에는 38개소의 장애인직업재활시설(근로사업장 3, 보호작업장 35)이 있으며, 근로장애인 약 천여 명과 종사자 약 200명 등 1천200여명이 장애인의 직업재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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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장애인 독립해 행복할 수 있도록 직업재활 힘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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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정신질환자 마음에 취업 의지를 더하다
-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정신질환자의 직업에 대한 의지와 자신감 향상을 위해 내달 1일부터 찾아가는 직업 동기강화 프로그램 ‘마음가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마음가온’* 프로그램은 사회적 편견과 장기적인 질환 관리 등으로 직업에 대한 두려움을 갖게 된 정신질환자를 대상으로 직업에 대한 동기와 관심이 높아질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2021년 인천광역시 정신건강증진시설 등록회원 취업 현황 실태조사’에 따르면, 정신질환자의 사회참여 활성화를 위해 가장 필요한 것으로 30.8%가 ‘취업에 대한 의지 향상 및 동기부여’를 꼽았다. 이는 응답 문항 중 가장 높은 수준으로, 정신질환자들의 취업 동기부여가 무엇보다 필요하다고 할 수 있다. 시는 이 프로그램을 통해 회복과 재활을 경험하고 있는 회복자가 직접 정신질환자를 찾아가 동기부여 한다는 것에 큰 의미가 있으며,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회복자와 참여자 모두에게 긍정적인 경험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나에게 직업은 어떤 의미인가 △회복자의 취업 도전기 △증상관리의 중요성 △직업유지를 위해 필요한 것 등을 주제로 정신질환자와 함께 소통하며, 총 1시간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현재 안정적으로 취업 유지 중인 정신질환자를 활동 강사로 위촉하고, 취업 과정에서의 극복경험과 회복의 이야기를 직접 전달하고 공유하는 소모임 형태로 운영된다. 활동 강사는 “저 역시 취업초기에는 실수도 많았고, 두려움도 있었지만 같이 지원해주는 동료들이 많은 힘이 됐다며, 본인의 회복 이야기를 들려줄 수 있어 자신감이 생기고 도움이 된다는 것이 기쁘다”라며 참여 소감을 밝혔다. 정혜림 시 건강증진과장은 “정신질환자가 인천시민의 구성원으로 함께, 어울려 정착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정신질환자에 대한 편견해소와 인식개선을 위한 지원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그밖의 자세한 내용은 인천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 네트워크팀(032-468-9919)으로 전화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이밖에도 인천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는 △바리스타양성교육 및 자격증 취득지원 △정신질환자 바리스타 카페 채용 지원 △정신질환자 바리스타 카페에서 근무할 수 있는 기회 제공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협력하여 취업 연계 등을 지원해 정신질환자들의 사회진출을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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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정신질환자 마음에 취업 의지를 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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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미르스타디움서 대규모 일자리박람회…325명 채용
- 용인시 처인구 삼가동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구인 기업과 구직자가 한 자리에서 모이는 대규모 일자리 박람회가 개최된다. 시는 오는 15일 용인미르스타디움 2층 데크 광장에서 올해 첫 번째 일자리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에는 ㈜CJ대한통운, 주식회사 비엘피, 주식회사 원팩, 금호리조트(주), 한화호텔리조트(주), ㈜에스씨케이컴퍼니 등 우수 기업 56곳이 참여한다. 이들 기업은 품질관리, 제품조립·생산, 경리·사무, 물류현장, 바리스타, 홀서빙 및 조리, 시설경비, 운전, 요양보호사 등의 직종에서 325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참가 기업 가운데 ㈜케이티에스, 쿠팡풀필먼트서비스(유), ㈜블루원, 아이미래로, ㈜마루에이치알 등 13개 업체는 키오스크를 활용해 비대면 방식으로 면접을 진행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이력서와 자기소개서 등을 지참해 행사 당일 현장을 방문하면 면접을 볼 수 있다. 행사는 오후 2시부터 5까지 진행되며, 참가자들은 행사장 안에서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자세한 내용은 용인시 일자리정책과 일자리센터팀(031-289-2262~9)으로 문의하면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한편, 시는 이날 현장 면접 외에도 퍼스널 이미지 메이킹 등의 체험 행사와 용인문화재단의 버스킹 공연 등의 부대 행사도 진행한다. 이와 함께 용인시 새로일하기센터, 용인시 청년담당관, 용인 고용복지플러스센터, 경기도 일자리재단,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대한노인회 용인시지회 등의 기관이 참여해 구직자들을 대상으로 무료 취업 상담과 정부 일자리 사업 등의 취업 정보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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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미르스타디움서 대규모 일자리박람회…325명 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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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2021 장애인일자리 창출 성과보고회」 개최
-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오늘(21일) 오전 10시 30분, 시청 12층 국제회의장에서 「2021 장애인일자리 창출 성과보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성과보고회에는 이병진 부산시 행정부시장을 비롯하여 올 한 해 장애인 일자리 창출에 많은 기여를 한 장애인 일자리 수행기관과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다. 보고회는 ▲일자리 창출 유공자 포상 ▲일자리 창출 성과 보고 ▲장애예술인 일자리 창출 업무협약 체결 순으로 진행된다. 특히, 이번 업무협약은 민간기업에 장애예술인을 위한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처음 마련되었다. 업무협약을 통해 ‘THE행복’ 관현악단 발달장애인 9명이 부민병원에서 전속 장애인예술단으로 활동할 예정이다. 유공자 포상에는 ▲해운대근로사업장(기관) ▲기장군도시관리공단 박승하 이사장 ▲부산테크노파크 장윤성 차장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이태남 대리 ▲부산교통공사 홍기영 대리 ▲장애인일자리통합지원센터 성유진 팀장 ▲부산연구개발특구본부 전인영 ▲부산경제진흥원 김수연 ▲부산시병원회 서현정 사무국장 등 기관 1곳과 개인 8명이 수상하게 되었다. 올해 부산시는 ▲공공일자리 제공으로 장애인 자립지원 강화 ▲일자리 창출을 위한 민관협력 체계 강화 ▲시설운영 내실화를 통한 안정적 일자리 환경 조성 등 3가지 전략에 따라 총 389억 원을 투입해 4천364개의 일자리를 창출했다. 아울러, 문화예술일자리와 병원과 연계한 휠마스터 일자리, 산림녹지분야 맞춤형 일자리 등 다양한 신규 일자리를 발굴하여 본격 시행했다. 지난 10월에는 코로나19 시대에 장애인 일자리 활성화를 위해 비대면으로 ‘장애인 채용박람회’를 개최했으며 이를 통해 67개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등 풍성한 성과를 거두었다. 조영태 부산시 사회복지국장은 “장애인의 가장 좋은 복지는 일자리”라며 “2022년에도 코로나를 극복하고 변화된 환경에 대응하는 장애인일자리 창출과 양질의 지속가능한 일자리 발굴에 더욱 매진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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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2021 장애인일자리 창출 성과보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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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임인년 일자리정책 달라지는것 8가지
- ‘2022년 임인년에 달라지는 일자리 정책 핵심 8가지’. 사진=인크루트 인크루트가 2022년부터 최저임금 인상과 공휴일 유급휴일 적용 기준 확대 등 달라지는 일자리 정책 핵심 8가지를 정리해 소개했다. 1. 최저임금 인상 (적용 시점: 2022년 1월 1일부터) 2021년 법정 최저임금 8720원에서 2022년은 이보다 5% 오른 9160원이다. 1주 소정근로 40시간과 주당 유급주휴 8시간 포함 월 환산 기준 209시간을 적용해 월급으로 환산하면 191만4440원이다. 2.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적용 시점: 2022년 1월 27일부터) 중대재해처벌법은 기업의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으로 산업재해 감소를 기대하는 동시에 근로자 사망사고 등 중대재해 발생 시 산업재해 예방 의무를 다하지 않은 경영책임자를 처벌하기 위해 제정된 법이다. 본격 시행을 앞두고 경영책임자의 의미와 범위 설정과 중과실이 없을 경우 면책 규정 등 일부 기업들은 법률 내용 파악과 준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3. 청년내일채움공제 부담 비율 조정 (적용 시점: 2022년 1월 1일부터) 고용보험 피보험자 수 기준으로 50인 미만 사업장(기업 부담 비율 0%, 정부 지원 비율 100%), 50인 이상 사업장(기업 부담 비율 20%, 정부 지원 비율 80%)에서 2022년에는 30인 미만 사업장(기업 부담 비율 0%, 정부 지원 비율 100%), 30~49인 사업장(기업 부담 비율 20%, 정부 지원 비율 80%), 50~199인 사업장(기업 부담 비율 50%, 정부 지원 비율 50%), 200인 이상 사업장은 100% 기업이 부담하는 것으로 변경된다. 4. 공휴일(대체공휴일 포함)의 유급휴일 적용 기준 확대 (적용 시점: 2022년 1월 1일부터) 휴일 증가에 따른 기업 부담을 고려해 기업규모별 단계적으로 유급휴일 적용 기준을 확대, 2022년 1월부터는 5인~29인 사업장에서도 공휴일을 근로기준법상 유급휴일로 의무화해야 한다. 근로자가 법정공휴일에 출근할 시 사업주는 휴일근로수당 또는 대체휴일을 지급해야 한다. 5. 퀵서비스, 음식배달 종사자, 대리운전 기사도 고용보험 적용 대상 (적용 시점: 2022년 1월 1일부터) 사업주가 직접 운영하는 플랫폼과 사업주는 아니지만 사업주와 이용 계약을 체결한 플랫폼(배달 대행업체) 또한 고용보험 신고 및 납부 의무를 다해야 한다. 단, 고용보험 적용 대상자라도 만 65세 이상, 월 보수 80만 원 미만의 노무제공자는 고용보험 가입 대상에서 제외된다. 6. 공휴일 (적용 시점: 2022년 1월 1일부터) 주 5일 근무하는 근로자 기준으로 2022년 휴일은 총 118일이다. 이는 공휴일(빨간 날) 67일을 더해 대통령 선거일과 전국 동시 지방선거, 대체공휴일 등을 종합한 일수이다. 7. 장애인 신규고용장려금 신설 (적용 시점: 2022년 1월 1일부터, 기업의 장려금 신청 시점: 2022년 7월 1일부터) 고용노동부는 지난 12월 21일에 장애인의 경제활동 참여를 독려하기 위한 목적으로 ‘장애인 신규고용장려금 정책’을 발표했다. 장애인 고용의무가 없는 상시근로자 5인 이상 50인 미만 기업이 장애인 근로자를 신규 고용하고 6개월 이상 유지하면 최대 960만 원을 지원한다. 상시근로자 규모에 따라 신규고용인원은 최대 2명까지 인정된다. (5~32명 기업은 1명, 33명~49명 기업은 2명) 근로자의 성별과 장애 정도에 따라 지급 단가가 다르다. (경증남성 30만 원, 경증여성 45만 원, 중증남성 60만 원, 중증여성 80만 원). 장려금 신청은 고용유지 6개월 이후인 2022년 7월 1일부터 가능하며,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지역본부 및 지사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8. 청년일자리 도약장려금 사업 신설 (기업 신청 기간: 12월 30일(목) 오후 6시까지) 고용노동부가 마련한 청년일자리 도약장려금은 연평균 고용보험 피보험자 수 5인 이상인 기업을 우선 지원하며, 만 15세 이상 34세 청년 1명을 채용하고 6개월 이상 고용유지한 기업에 인당 월 80만 원, 최대 1년간 960만 원을 지급한다. 근로자를 정규직 채용하고 주 30시간 이상 근로와 4대 사회보험(국민연금/건강보험/고용·산재보험) 가입, 그리고 최저임금 이상을 지급하는 기업 대상이다. 신청 기간은 오는 12월 30일(목) 오후 6시까지, 신청기관의 소재지 관할 고용센터에서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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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임인년 일자리정책 달라지는것 8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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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특수교육대상학생 직업훈련체험 프로그램 운영 협의회 개최
- ▲ 경북교육청,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경북지사 손잡고 여름방학 맞이 준비(30일 회의실에서 상반기 직업훈련체험 프로그램 평가회 및 여름방학 특별 프로그램 운영 협의회를 개최했다.) (C) 경북교육청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30일 회의실에서 상반기 직업훈련체험 프로그램 평가회 및 여름방학 특별 프로그램 운영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의회에는 교육복지과장, 특수교육담당 장학관(사)과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경북지사 경북발달장애인훈련센터(이하 훈련센터) 관계자가 참석했다. 직업훈련체험 프로그램은 발달장애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다양한 진로·직업을 탐색하고 직업생활에 필요한 실생활 중심의 자립능력과 태도를 함양하며, 분야별 직업체험 기회를 제공해 직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취업 동기를 부여하는 데 목적이 있다. 특히 이번 협의회에서는 특수교육대상학생이 방학 중에도 직업훈련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학부모들의 양육 부담을 경감했다. 더불어 장애학생에게는 학기 중에 체험하지 못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직업체험의 기회를 확대하기로 했다. 한편 경북교육청은 상반기 직업훈련체험 프로그램으로 1회 4시간으로 운영하는 기초과정과 6회 24시간으로 운영하는 심화과정을 운영했다.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상황에도 불구하고 기초과정은 고등학교 및 특수학교 19교 154명, 심화과정은 고등학교 3교 10명 등 총 22교 164명이 직업훈련체험을 이수했다. 최원아 교육복지과장은 “경북발달장애인훈련센터 직업훈련체험 프로그램은 사업체와 유사한 시설에서 직업훈련과 체험을 통해 발달장애학생의 진로탐색에 도움이 됐으며, 하계방학 중에도 직업체험훈련 프로그램을 통해 알찬 방학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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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특수교육대상학생 직업훈련체험 프로그램 운영 협의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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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국토정보공사(LX), 장애인 맞춤훈련과정 개설 운영
- 한국국토정보공사가 10일 전북혁신도시 본사에서 신입사원 임용장 수여식을 개최한 후 김정렬 사장과 신입사원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한국국토정보공사 제공) 한국국토정보공사(LX)가 편견 없는 사원 채용에 앞장서고 있다. LX는 10일 신입사원 임용장 수여식을 개최하고 맞춤훈련을 수료한 6명을 채용했다. LX는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장애인 맞춤훈련과정을 개설해 운영하고 있다. 맞춤훈련 과정에 지난 1월부터 참여한 교육생들은 이론·실기수업을 통해 지적기능사 자격증을 취득했다. 또 공사 근무에 필수적으로 필요한 내용의 이론과 현장실습 과정을 모두 수료했다. LX는 장애인 맞춤형 직렬을 개발하는 한편 장애인 체험형 인턴을 선발함으로써 평등한 채용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정렬 사장은 “LX에서 충실히 업무를 수행하고 자기 개발을 통해 역량을 강화해주길 바란다”며“앞으로도 편견 없는 채용을 통해 사회적 가치 실현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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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국토정보공사(LX), 장애인 맞춤훈련과정 개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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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사렛대-장애인고용공단, ‘장애대학생 진로취업지원사업 확대’위한 업무협약 체결
- 충남 천안의 나사렛대학교(총장 김경수)는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사장 조향현)과 ‘장애대학생 진로취업지원사업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는 대전충청권역 장애대학생 진로취업거점대학사업단인 나사렛대를 포함한 6개 권역의 7개 대학으로 구성된 사업단이 참여했다. 사업단은 ▲장애대학생 취업탐방단 ▲장애대학생 온라인 취업캠프 ▲장애대학생 진로멘토링 사업 ▲장애대학생을 위한 맞춤형 진로·취업지원서비스의 제공 ▲구인처 공유 등을 협력하기로 했다. 교육부는 지난 2018년도부터 '장애대학생 진로·취업 지원 사업'을 수행할 거점대학을 선정하고 장애대학생의 체계적 진로·취업교육을 지원하고 있다. 2021년도 거점대학은 장애대학생 진로취업지원사업 대전·충청권역(나사렛대), 수도권역(한국복지대· 명여대), 호남제주권(전북대), 대구경북권(대구대), 부산울산경남권(부산대), 강원권역(가톨릭관동대)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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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사렛대-장애인고용공단, ‘장애대학생 진로취업지원사업 확대’위한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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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장애인고용공단, '장애인 일자리 창출 및 고용 확대 위한 업무협약' 체결
- KT가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장애인 일자리 창출 및 고용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KT와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노사는 ▲청각장애인 의사소통 지원 앱 ‘마음톡’ 확산 ▲장애인 고용 컨설팅 ▲발달 장애인 교육 콘텐츠 개발보급 등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특히 KT가 지난 7월 개발한 청각장애인 소통지원 앱 마음톡을 확산하는데 집중한다. 먼저 한국철도공사(코레일) 네일케어 숍 ‘섬섬옥수’에 근무하는 청각장애인이 마음톡 앱을 이용해 고객과 원활히 소통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섬섬옥수는 청각장애인이 철도 이용고객에게 무료로 네일케어를 제공하는 매장이다. 현재 부산역, 대전역, 익산역, 용산역에 있으며, 향후 전국으로 매장을 확대할 예정이다. KT ESG경영추진실장 이선주 상무는 “KT는 AI 등 첨단기술을 활용해 사회적 약자를 위한 지속가능한 일자리 창출 등 ESG 경영에 힘을 쏟고 있다”며 “KT와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노사가 한 마음으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활동에 힘을 모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KT는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인 KT희망지음 신임 이사장으로 김해관 전 KT 노동조합 위원장을 선임했다. KT는 KT희망지음을 중심으로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등과 새로운 사업기회를 모색하는 등 그룹 차원에서 장애인 고용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KT희망지음은 사회적 취약계층인 장애인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는 등 경제적으로 자립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2019년 2월 설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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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장애인고용공단, '장애인 일자리 창출 및 고용 확대 위한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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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공공기관 장애인 의무고용률 내년에 3.6% 확대 방침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심화하는 장애인 취업난을 해결하기 위해 정부가 공공기관의 장애인 고용 확대를 유도한다. 정부는 26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19차 일자리위원회에서 '장애인 고용 활성화 방안'을 관계부처 합동으로 발표했다. 우선 정부는 공공부문의 장애인 의무 고용률을 단계적으로 높인다. 현재 3.4%인 장애인 의무 고용률을 내년에 3.6%로 높이고 2024년에는 3.8%가 되도록 하는 게 정부 방침이다. 장애인 의무 고용률에 미달한 공공기관은 그만큼 부담금을 내야 한다. 현재 장애인 의무 고용률은 50인 이상 공공기관에 적용되는데 정부는 규모와 상관없이 공공기관에 전면 적용하는 방안을 추진 하고 있다. 또 장애인 공무원 채용을 확대하기 위해 7급과 9급 공개 채용에서 장애인 구분 모집 비율을 법정 의무 고용률보다 높게 설정하고, 군무원은 중증 장애인 별도 채용을 늘리기로 했다. 장애인 공무원이 안정적인 직장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장애인고용기금으로 보조공학기기 등의 지원도 강화한다. 정부는 교직 과정의 장애인 초과 선발을 허용하는 등의 방식으로 장애인 교원도 확대하기로 했다. 교원 임용 시험도 모든 모집 단위에서 장애인 구분 모집을 하도록 할 방침이다. 장애인의 이공계 진학을 지원하는 프로그램도 늘려 전문인력으로 성장할 기회를 확대한다. 정부는 민간부문에 대해서는 장애인 의무 고용률 적용 대상이 아닌 소규모 사업장이 장애인을 신규 채용할 경우 장려금 등을 지급하는 방식으로 장애인 고용을 촉진할 예정이다. 장애인을 일정 비율 이상 고용하고 정부로부터 장애인 편의시설 설치 비용 등을 지원받는 '장애인 표준 사업장'도 늘리기로 했다.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은 "민간의 고용 창출 여력이 부족한 상황에서 장애인이 일자리를 찾기 위해서는 공공부문의 선도적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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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공공기관 장애인 의무고용률 내년에 3.6% 확대 방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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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대한통운, 장애학생 일자리 창출 4자 업무협약체결
- 인천광역시교육청에서 인천광역시교육청 도성훈 교육감(왼쪽에서 세번째), CJ대한통운 김우진 상무(왼쪽에서 네번째), 에스엘로지스틱스 나영희 대표(왼쪽에서 다섯번째),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남용현 고용촉진이사(왼쪽에서 여섯번째)가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 촬영 하고 있다. 사진=CJ대한통운 제공 CJ대한통운은 지난 11일 인천광역시교육청에서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인천광역시교육청’, ‘에스엘로지스틱스’와 함께 ‘장애학생 물류산업 현장실습 및 취업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네 기관은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해 물류산업 내 지속가능한 장애인 일자리를 확대 위한 실질적이고 체계적인 지원을 추진한다. 이번 4자 업무협약은 인천 지역 장애학생을 대상으로 물류산업 취업을 위한 체계적인 직업 훈련 시스템을 조성하고 나아가 안정적인 일자리를 창출하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그 일환으로 장애학생들이 교과과정 일부를 CJ대한통운 물류 현장에서 실습으로 이수하도록 하는 기업연계형 실습제도를 운영한다. 올해 4월부터 인천 지역 고등학교 3학년 및 전공과 학생 30여 명을 선발해 물류터미널 제반 업무 및 택배상품 배송 업무에 대한 현장실습을 시행할 예정이다. 실습 종료 후에는 학생의 희망과 평가 결과에 따라 취업하게 된다. 이를 위해 CJ대한통운은 첨단 물류 인프라를 기반으로 안정적인 택배 물량을 제공하고 현장실습에 필요한 장소 및 행정 인력을 제공한다. 장애인표준사업장으로 인정된 CJ대한통운 집배점 에스엘로지스틱스는 현장실습 프로그램 운영 및 향후 고용을 지원한다.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은 직업 평가 및 직무지도원 배치 등 직업 훈련을 중심으로 지원할 계획이며, 인천교육청은 참여 학생을 모집하고 선발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CJ대한통운은 지난해 7월부터 아파트단지 내 거점으로 운송된 택배상품을 장애인 배송원이 각 가정까지 배송하는 라스트마일 서비스 ‘블루택배’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첫 서비스 지역인 송도SK뷰 아파트 단지에서 전개되는 블루택배 사업의 경우, 전체 2100가구를 대상으로 일인당 하루 평균 150개, 월 4000개의 상품을 안정적으로 각 가정에 배송하고 있다. CJ대한통운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장애인 대상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는 블루택배 사업을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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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대한통운, 장애학생 일자리 창출 4자 업무협약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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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2021년 상반기 400여명 신규채용
- ▲농협중앙회 본관 전경. ⓒ농협 농협(회장 이성희)은 9일부터 2021년 상반기 범농협 신규채용을 한다고 밝혔다. 채용 규모는 농협중앙회와 농협경제지주, 농협하나로유통, NH농협은행, NH농협손해보험 등 계열사를 합해 모두 400여 명이다 유통·은행·보험·IT 등 농협의 다양한 사업에 관심과 열정을 갖춘 인재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농협은 이번 채용에서 디지털 혁신과 농산물 유통 혁신을 이끌어갈 인재를 선발할 계획이다. 모든 채용 과정은 학력·성별·연령·전공 등에 제한이 없는 블라인드 방식의 열린 채용으로 진행된다. 국가유공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장애인고용촉진 및 직업재활법에 의거 해당 지원자는 우대한다. 농협관계자는“이번 채용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하는 의지가 적극 반영된 결과로, 코로나19로 얼어붙은 채용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하며, 철저한 방역수칙을 준수해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지원서 접수는 22일까지이며, 자세한 내용은 농협 홈페이지에 게시된 채용 공고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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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2021년 상반기 400여명 신규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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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장애인고용공단 고용개발원, 'EDI 제58차 정책토론회' 개최
-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고용개발원(원장 조윤경, 이하 ‘고용개발원’)은 11월 24일(금) 16:00 여의도 소재 이룸센터(B1층 이룸홀)에서 한국장애인복지학회 추계학술대회 특별 세션으로 제58차 EDI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고용개발원의 조윤경 원장은 오늘은 “경계선 지능인이 가장 원하는 것은 일회성 복지가 아니라 일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고용서비스다”라는 것을 확인하는 자리였다고 말하면서, 고용개발원은 앞으로 고용서비스 사각지대에 있는 경계선 지능인을 위한 지원체계 구축과 제도적인 실현을 위한 노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경계선 지능인 자립·취업의 현 주소와 나아가야 할 방향’ 주제 발표를 맡은 이미지 고용개발원 연구위원은 사각지대에 놓인 경계선 지능인 지원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적절한 고용서비스 적격성 평가를 통하여 서비스 대상을 유입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특히, “청년들은 성인기에 들어서며 많은 혼란을 경험하고, 이를 교육과 복지, 고용서비스라는 사회적 지원과 자본을 통해 해소해나간다. 그런데 경계선 지능 청년들은 경계선급 지능으로부터 파생된 다양한 어려움 외에도 사회적 지원 부재라는 이중 어려움에 봉착해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본 토론회가 경계선 지능 청년들에게 적합한 사회서비스를 적극적으로 발굴하여 연계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자리일 것으로 생각한다.”라고 했다. 이어 부처 간 협업을 통한 경계선 없는 서비스 지원체계를 마련하여 적절한 서비스가 지원될 수 있도록 할 필요가 있으며 이를 위한 ‘생애주기별 논스톱 고용서비스’가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발표 후 이어진 토론에는 최신광 중앙사회서비스원 부원장, 안미현 한국자활복지개발원 실장, 김경열 영산대학교 교수, 권소현 경계선 지능인 평생교육 지원센터 팀장, 유별아 오산남부종합사회복지관 과장, 백재연 국민일보 기자 등 관련 전문가들이 참석하여 경계선 장애인들의 취업 지원을 위한 구체적이며 현실적인 지원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이어갔다. 토론을 맡은 권소현(경계선지능인평생교육지원센터) 자립지원팀장은 경계선 지능인을 위한 단편적이고 반복적인 교육지원을 넘어서 진로탐색, 직업훈련, 고용으로 이어져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제6차 장애인 고용촉진 및 직업재활 기본계획」에 담겨있는, 법정 장애인은 아니지만 직업 생활이 어려운 대상을 지원하는 방안의 조속한 이행을 주문했다. 한편, 고용개발원에서는 장애인고용 관련 정책 동향을 분석하고 향후 과제를 모색하기 위해 「EDI 정책토론회」를 매년 3회씩 개최하고 있으며 이번 정책토론회의 발표문과 토론문이 담긴 자료는 고용개발원 홈페이지(https://edi.kead.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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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장애인고용공단 고용개발원, 'EDI 제58차 정책토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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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정신질환자 마음에 취업 의지를 더하다
-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정신질환자의 직업에 대한 의지와 자신감 향상을 위해 내달 1일부터 찾아가는 직업 동기강화 프로그램 ‘마음가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마음가온’* 프로그램은 사회적 편견과 장기적인 질환 관리 등으로 직업에 대한 두려움을 갖게 된 정신질환자를 대상으로 직업에 대한 동기와 관심이 높아질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2021년 인천광역시 정신건강증진시설 등록회원 취업 현황 실태조사’에 따르면, 정신질환자의 사회참여 활성화를 위해 가장 필요한 것으로 30.8%가 ‘취업에 대한 의지 향상 및 동기부여’를 꼽았다. 이는 응답 문항 중 가장 높은 수준으로, 정신질환자들의 취업 동기부여가 무엇보다 필요하다고 할 수 있다. 시는 이 프로그램을 통해 회복과 재활을 경험하고 있는 회복자가 직접 정신질환자를 찾아가 동기부여 한다는 것에 큰 의미가 있으며,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회복자와 참여자 모두에게 긍정적인 경험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나에게 직업은 어떤 의미인가 △회복자의 취업 도전기 △증상관리의 중요성 △직업유지를 위해 필요한 것 등을 주제로 정신질환자와 함께 소통하며, 총 1시간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현재 안정적으로 취업 유지 중인 정신질환자를 활동 강사로 위촉하고, 취업 과정에서의 극복경험과 회복의 이야기를 직접 전달하고 공유하는 소모임 형태로 운영된다. 활동 강사는 “저 역시 취업초기에는 실수도 많았고, 두려움도 있었지만 같이 지원해주는 동료들이 많은 힘이 됐다며, 본인의 회복 이야기를 들려줄 수 있어 자신감이 생기고 도움이 된다는 것이 기쁘다”라며 참여 소감을 밝혔다. 정혜림 시 건강증진과장은 “정신질환자가 인천시민의 구성원으로 함께, 어울려 정착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정신질환자에 대한 편견해소와 인식개선을 위한 지원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그밖의 자세한 내용은 인천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 네트워크팀(032-468-9919)으로 전화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이밖에도 인천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는 △바리스타양성교육 및 자격증 취득지원 △정신질환자 바리스타 카페 채용 지원 △정신질환자 바리스타 카페에서 근무할 수 있는 기회 제공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협력하여 취업 연계 등을 지원해 정신질환자들의 사회진출을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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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정신질환자 마음에 취업 의지를 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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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미르스타디움서 대규모 일자리박람회…325명 채용
- 용인시 처인구 삼가동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구인 기업과 구직자가 한 자리에서 모이는 대규모 일자리 박람회가 개최된다. 시는 오는 15일 용인미르스타디움 2층 데크 광장에서 올해 첫 번째 일자리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에는 ㈜CJ대한통운, 주식회사 비엘피, 주식회사 원팩, 금호리조트(주), 한화호텔리조트(주), ㈜에스씨케이컴퍼니 등 우수 기업 56곳이 참여한다. 이들 기업은 품질관리, 제품조립·생산, 경리·사무, 물류현장, 바리스타, 홀서빙 및 조리, 시설경비, 운전, 요양보호사 등의 직종에서 325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참가 기업 가운데 ㈜케이티에스, 쿠팡풀필먼트서비스(유), ㈜블루원, 아이미래로, ㈜마루에이치알 등 13개 업체는 키오스크를 활용해 비대면 방식으로 면접을 진행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이력서와 자기소개서 등을 지참해 행사 당일 현장을 방문하면 면접을 볼 수 있다. 행사는 오후 2시부터 5까지 진행되며, 참가자들은 행사장 안에서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자세한 내용은 용인시 일자리정책과 일자리센터팀(031-289-2262~9)으로 문의하면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한편, 시는 이날 현장 면접 외에도 퍼스널 이미지 메이킹 등의 체험 행사와 용인문화재단의 버스킹 공연 등의 부대 행사도 진행한다. 이와 함께 용인시 새로일하기센터, 용인시 청년담당관, 용인 고용복지플러스센터, 경기도 일자리재단,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대한노인회 용인시지회 등의 기관이 참여해 구직자들을 대상으로 무료 취업 상담과 정부 일자리 사업 등의 취업 정보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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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미르스타디움서 대규모 일자리박람회…325명 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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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임인년 일자리정책 달라지는것 8가지
- ‘2022년 임인년에 달라지는 일자리 정책 핵심 8가지’. 사진=인크루트 인크루트가 2022년부터 최저임금 인상과 공휴일 유급휴일 적용 기준 확대 등 달라지는 일자리 정책 핵심 8가지를 정리해 소개했다. 1. 최저임금 인상 (적용 시점: 2022년 1월 1일부터) 2021년 법정 최저임금 8720원에서 2022년은 이보다 5% 오른 9160원이다. 1주 소정근로 40시간과 주당 유급주휴 8시간 포함 월 환산 기준 209시간을 적용해 월급으로 환산하면 191만4440원이다. 2.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적용 시점: 2022년 1월 27일부터) 중대재해처벌법은 기업의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으로 산업재해 감소를 기대하는 동시에 근로자 사망사고 등 중대재해 발생 시 산업재해 예방 의무를 다하지 않은 경영책임자를 처벌하기 위해 제정된 법이다. 본격 시행을 앞두고 경영책임자의 의미와 범위 설정과 중과실이 없을 경우 면책 규정 등 일부 기업들은 법률 내용 파악과 준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3. 청년내일채움공제 부담 비율 조정 (적용 시점: 2022년 1월 1일부터) 고용보험 피보험자 수 기준으로 50인 미만 사업장(기업 부담 비율 0%, 정부 지원 비율 100%), 50인 이상 사업장(기업 부담 비율 20%, 정부 지원 비율 80%)에서 2022년에는 30인 미만 사업장(기업 부담 비율 0%, 정부 지원 비율 100%), 30~49인 사업장(기업 부담 비율 20%, 정부 지원 비율 80%), 50~199인 사업장(기업 부담 비율 50%, 정부 지원 비율 50%), 200인 이상 사업장은 100% 기업이 부담하는 것으로 변경된다. 4. 공휴일(대체공휴일 포함)의 유급휴일 적용 기준 확대 (적용 시점: 2022년 1월 1일부터) 휴일 증가에 따른 기업 부담을 고려해 기업규모별 단계적으로 유급휴일 적용 기준을 확대, 2022년 1월부터는 5인~29인 사업장에서도 공휴일을 근로기준법상 유급휴일로 의무화해야 한다. 근로자가 법정공휴일에 출근할 시 사업주는 휴일근로수당 또는 대체휴일을 지급해야 한다. 5. 퀵서비스, 음식배달 종사자, 대리운전 기사도 고용보험 적용 대상 (적용 시점: 2022년 1월 1일부터) 사업주가 직접 운영하는 플랫폼과 사업주는 아니지만 사업주와 이용 계약을 체결한 플랫폼(배달 대행업체) 또한 고용보험 신고 및 납부 의무를 다해야 한다. 단, 고용보험 적용 대상자라도 만 65세 이상, 월 보수 80만 원 미만의 노무제공자는 고용보험 가입 대상에서 제외된다. 6. 공휴일 (적용 시점: 2022년 1월 1일부터) 주 5일 근무하는 근로자 기준으로 2022년 휴일은 총 118일이다. 이는 공휴일(빨간 날) 67일을 더해 대통령 선거일과 전국 동시 지방선거, 대체공휴일 등을 종합한 일수이다. 7. 장애인 신규고용장려금 신설 (적용 시점: 2022년 1월 1일부터, 기업의 장려금 신청 시점: 2022년 7월 1일부터) 고용노동부는 지난 12월 21일에 장애인의 경제활동 참여를 독려하기 위한 목적으로 ‘장애인 신규고용장려금 정책’을 발표했다. 장애인 고용의무가 없는 상시근로자 5인 이상 50인 미만 기업이 장애인 근로자를 신규 고용하고 6개월 이상 유지하면 최대 960만 원을 지원한다. 상시근로자 규모에 따라 신규고용인원은 최대 2명까지 인정된다. (5~32명 기업은 1명, 33명~49명 기업은 2명) 근로자의 성별과 장애 정도에 따라 지급 단가가 다르다. (경증남성 30만 원, 경증여성 45만 원, 중증남성 60만 원, 중증여성 80만 원). 장려금 신청은 고용유지 6개월 이후인 2022년 7월 1일부터 가능하며,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지역본부 및 지사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8. 청년일자리 도약장려금 사업 신설 (기업 신청 기간: 12월 30일(목) 오후 6시까지) 고용노동부가 마련한 청년일자리 도약장려금은 연평균 고용보험 피보험자 수 5인 이상인 기업을 우선 지원하며, 만 15세 이상 34세 청년 1명을 채용하고 6개월 이상 고용유지한 기업에 인당 월 80만 원, 최대 1년간 960만 원을 지급한다. 근로자를 정규직 채용하고 주 30시간 이상 근로와 4대 사회보험(국민연금/건강보험/고용·산재보험) 가입, 그리고 최저임금 이상을 지급하는 기업 대상이다. 신청 기간은 오는 12월 30일(목) 오후 6시까지, 신청기관의 소재지 관할 고용센터에서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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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임인년 일자리정책 달라지는것 8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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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장애인고용공단, 장애인 일자리 취업지원사업 49억원 증액 투입
-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 장애인 일자리 확대를 위해 취업지원사업에 49억원을 증액해 투입한다고 1일 밝혔다. 공단에 따르면 기초생활 수급자 등 저소득층 장애인 증가, 코로나19로 일자리 감소 등 고용시장 위축에 대한 대응을 위해 장애인취업성공패키지 대상인원을 기존 2천명에서 3천명으로 확대한다. 장애인취업성공패키지 지원 대상은 만 18세 이상 장애인(Ⅰ유형)과 중위소득 50% 이하의 만 18세~69세 저소득층 장애인(Ⅱ유형)이다. 중증장애인·장년장애인에게 인턴 기회를 제공해 직무능력 향상과 정규직 취업 가능성을 높이는 장애인 인턴제 대상인원도 400명에서 600명으로 늘린다. 뇌병변 등 평균 고용률(20.3%) 이하 특정 10개 유형 중증장애인, 만 50세 이상 중·경증 장년장애인이 지원 대상이다. 이 밖에 장애학생이 졸업한 뒤 원활한 사회 진입을 위한 진로지도를 하기 위한 서비스제공 대상 인원을 5천명에서 7천명으로 늘린다. 중증장애인 취업지원을 위해 사업장 현장훈련기회를 제공해 취업으로 연계하는 중증장애인 지원고용 사업 대상 인원을 1천명(5천명→6천명) 더 뽑는다. 자세한 내용은 공단 홈페이지(kead.or.kr)와 전화(1588-1519), 관할 지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고용노동부는 전국 고용센터에서 지역·현장 특성을 반영해 지역전략업종·고용위기업종에 대해 8월부터 집중 취업(채용)지원서비스를 제공한다. 전국 48개 고용센터에서는 해당 지역의 경기·산업·일자리 상황을 고려해 지난달 1~3개의 지역전략업종이나 고용위기업종을 지정했다. 노동부는 103개 업종(지역전략업종 81개·고용위기업종 22개)에 집중 지원한다.<그래프 참조> 중복 제외한 순 업종수는 27개(지역전략업종 21개·고용위기업종 6개)다. 지역전략업종에는 자동차(부품) 제조업, 식품 제조업, 전자·반도체 제조업, 금속·철강 제조업, 정보통신(IT)업이 다수 선정됐다. 고용위기업종에는 관광숙박업, 여행업, 조선업, 항공기 취급업, 항공기부품제조업, 면세점업 순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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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장애인고용공단, 장애인 일자리 취업지원사업 49억원 증액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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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C&C, 기업연합 채용연계형 청년장애인 훈련생 모집
- SK㈜C&C는 '2021 기업 연합 채용연계형 청년장애인 훈련과정'을 마련하고 훈련생을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청년장애인 훈련과정은 SK C&C와 사회공헌 전문기관인 행복나눔재단,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경기맞춤훈련센터가 함께 운영하는 채용연계 직무맞춤 교육 프로그램이다. 교육 비용은 전액 무료다. 모집하는 훈련 과정은 시스템 소프트웨어의 기능과 성능을 검증하는 '소프트웨어 테스팅 직무'와 장애인 관리·채용업무를 담당하는 '경영지원 사무직무'이다. 지원 자격은 장애인복지법에 의한 등록장애인으로 고등학교 졸업 이상이면 된다. 지원 희망자는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워크투데이 포털(www.worktogether.or.kr)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교육 수료생들은 참여 기업 채용 전형을 거쳐 계약직 또는 정규직으로 채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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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C&C, 기업연합 채용연계형 청년장애인 훈련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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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사렛대-장애인고용공단, ‘장애대학생 진로취업지원사업 확대’위한 업무협약 체결
- 충남 천안의 나사렛대학교(총장 김경수)는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사장 조향현)과 ‘장애대학생 진로취업지원사업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는 대전충청권역 장애대학생 진로취업거점대학사업단인 나사렛대를 포함한 6개 권역의 7개 대학으로 구성된 사업단이 참여했다. 사업단은 ▲장애대학생 취업탐방단 ▲장애대학생 온라인 취업캠프 ▲장애대학생 진로멘토링 사업 ▲장애대학생을 위한 맞춤형 진로·취업지원서비스의 제공 ▲구인처 공유 등을 협력하기로 했다. 교육부는 지난 2018년도부터 '장애대학생 진로·취업 지원 사업'을 수행할 거점대학을 선정하고 장애대학생의 체계적 진로·취업교육을 지원하고 있다. 2021년도 거점대학은 장애대학생 진로취업지원사업 대전·충청권역(나사렛대), 수도권역(한국복지대· 명여대), 호남제주권(전북대), 대구경북권(대구대), 부산울산경남권(부산대), 강원권역(가톨릭관동대)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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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사렛대-장애인고용공단, ‘장애대학생 진로취업지원사업 확대’위한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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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중증장애인 4명 일반직 공무원으로 채용
- 서울시청 전경 서울시는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중증장애인 4명을 경력경쟁채용시험으로 채용한다고 밝혔다. 채용분야는 상수도 요금관리시스템 운영, 동물보호 및 복지관리, 정보시스템 구축·운영, 방송통신시설 운영·관리 등이다. 이번 시험은 '장애인고용촉진 및 직업재활법'에 따라 중증장애인에 해당하는 경우 응시할 수 있다. 응시원서는 다음달 3일부터 10일까지 8일간 서울시 인터넷원서접수센터에서 접수 가능하다. 김태균 서울시 행정국장은 "서울시는 코로나19로 고용 환경이 위축된 상황에서도 사회적 약자인 중증장애인의 공직진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선발 이후에도 보조공학기기, 근로지원인 등 맞춤형 지원을 통해 장애인 공무원들이 안정적으로 근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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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중증장애인 4명 일반직 공무원으로 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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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부, 2021년도 청원경찰 85명 공개채용시험 실시
- 해양수산부는 항만보안 강화를 위해 4월 12일~16일 2021년도 청원경찰 공개경쟁 채용시험을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모집 인원은 지방해양수산청, 국립수산과학원 등 11개 소속기관의 항만출입초소, 항만종합상황실 등에서 근무할 85명이다. 채용시험은 1차 서류전형, 2차 체력시험, 3차 필기시험, 4차 면접시험 등 4단계로 진행된다. 원서 접수는 소속 기관별로 4월 12일~16일 진행되며, 6월말 최종 합격자를 발표하고 7월 중 현장에 배치할 예정이다. 또 '장애인고용법'에 따라 직무수행에 지장이 없는 범위 내에서 채용예정 인원의 일부를 장애인 전형으로 채용할 예정이며, 채용기준과 절차는 일반 전형과 동일하게 진행된다. 이번 채용에 관한 세부 사항은 3월 29일부터 각 지방해양수산청, 국립수산과학원 등 청원경찰 채용을 실시하는 기관의 누리집과 인사혁신처 나라일터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해당 기관의 운영지원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정규삼 해수부 항만운영과장은 "해양수산부와 함께할 우수한 인재들의 적극적인 응시를 바라며, 신규 인력의 충원으로 청원경찰들의 근무여건이 개선되고 항만보안도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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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부, 2021년도 청원경찰 85명 공개채용시험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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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공공기관 장애인 의무고용률 내년에 3.6% 확대 방침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심화하는 장애인 취업난을 해결하기 위해 정부가 공공기관의 장애인 고용 확대를 유도한다. 정부는 26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19차 일자리위원회에서 '장애인 고용 활성화 방안'을 관계부처 합동으로 발표했다. 우선 정부는 공공부문의 장애인 의무 고용률을 단계적으로 높인다. 현재 3.4%인 장애인 의무 고용률을 내년에 3.6%로 높이고 2024년에는 3.8%가 되도록 하는 게 정부 방침이다. 장애인 의무 고용률에 미달한 공공기관은 그만큼 부담금을 내야 한다. 현재 장애인 의무 고용률은 50인 이상 공공기관에 적용되는데 정부는 규모와 상관없이 공공기관에 전면 적용하는 방안을 추진 하고 있다. 또 장애인 공무원 채용을 확대하기 위해 7급과 9급 공개 채용에서 장애인 구분 모집 비율을 법정 의무 고용률보다 높게 설정하고, 군무원은 중증 장애인 별도 채용을 늘리기로 했다. 장애인 공무원이 안정적인 직장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장애인고용기금으로 보조공학기기 등의 지원도 강화한다. 정부는 교직 과정의 장애인 초과 선발을 허용하는 등의 방식으로 장애인 교원도 확대하기로 했다. 교원 임용 시험도 모든 모집 단위에서 장애인 구분 모집을 하도록 할 방침이다. 장애인의 이공계 진학을 지원하는 프로그램도 늘려 전문인력으로 성장할 기회를 확대한다. 정부는 민간부문에 대해서는 장애인 의무 고용률 적용 대상이 아닌 소규모 사업장이 장애인을 신규 채용할 경우 장려금 등을 지급하는 방식으로 장애인 고용을 촉진할 예정이다. 장애인을 일정 비율 이상 고용하고 정부로부터 장애인 편의시설 설치 비용 등을 지원받는 '장애인 표준 사업장'도 늘리기로 했다.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은 "민간의 고용 창출 여력이 부족한 상황에서 장애인이 일자리를 찾기 위해서는 공공부문의 선도적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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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공공기관 장애인 의무고용률 내년에 3.6% 확대 방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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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 10개 공공기관 채용정보 공동게시
- 성남 10개 기관 홈페이지에 통합·공유한 채용정보가 공동게시돼 공공기관 일자리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게 됐다. 경기 성남시 공공기관협의회는 올해 최우선 협업과제를 공공데이터 개방을 통한 일자리 창출로 선정, 시행한다. 각 기관 홈페이지를 접속하면 첫 화면, 팝업창, ‘채용·시험’란 등에 게시한 10개 기관의 채용 일정과 인원, 전형방법 등 정보를 월별로 정리한 자료를 볼 수 있다. 기관별 채용공고가 실시간 올라오는 ‘게시판 바로가기’도 연결해 놨다. 공공기관 채용에 대한 구직자의 정보 접근성을 높여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하는 일자리 지원방안이 될 전망이다. 협의회는 지역 문제 해결에 상생협력, 사회적 가치를 공동 실현하기 위해 지난해 8월 출범한 공공기관 네트워크다. 올해 20개 사업을 협력 시행하기로 했다. 채용정보 공동게시 외에 공공기관 취업 멘토링,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프리랜서 일감 창출, 여성,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 채용과 근무 여건 개선 등이 추진된다. 한편 공공기관협의회에는 성남시, 한국디자인진흥원, 한국국제협력단(KOICA),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한국석유관리원, 한국원자력안전재단, 한국잡월드, 한국장애인고용공단, 한국지역난방공사, 한국학중앙연구원이 속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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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 10개 공공기관 채용정보 공동게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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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장애인공단통한 200여명 장애인 신규 채용
-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이커머스기업 쿠팡㈜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일자리를 위협받는 장애인 지원을 위한 직무개발 컨설팅을 통해 장애인 고용을 확대하는 방안을 마련했다고 14일 밝혔다. 양 기관은 직무분석을 통해 여성·중증·장년 장애인 등 장애 유형 및 특성별로 채용 가능한 직무를 발굴했다. ‘이커머스 쇼핑파트너’로 이름을 정한 직무는 총 7개다. 여성·중증 장애인이 재택근무하면서 수행가능한 배송사진 모니터링을 비롯해 시험 합격의 출근 일정과 입사 관련 서류 등을 안내하는 채용 코디네이터, 신규 입사 배송원의 직장 적응을 지원하는 배송원 멘토 등이 있다. 출근을 통한 직무로는 배송원 대상 셔틀 차량을 운행하는 배송원 파일럿, 발달장애인 고용 및 관리자인 잡매니저 등이다. 쿠팡은 공단을 통한 적합 구직자 추천과 맞춤 훈련 서비스를 받아 200여명의 장애인을 신규 채용했다. 이를 통해 쿠팡의 장애인 고용률은 2019년 0.54%에서 지난해 1.84%로 상승했고 장애인 고용을 전담하는 별도 조직을 만들어 ‘이커머스 쇼핑파트너’ 채용과 함께 다양한 장애인 직무를 추가 개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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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장애인공단통한 200여명 장애인 신규 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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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2021년 상반기 400여명 신규채용
- ▲농협중앙회 본관 전경. ⓒ농협 농협(회장 이성희)은 9일부터 2021년 상반기 범농협 신규채용을 한다고 밝혔다. 채용 규모는 농협중앙회와 농협경제지주, 농협하나로유통, NH농협은행, NH농협손해보험 등 계열사를 합해 모두 400여 명이다 유통·은행·보험·IT 등 농협의 다양한 사업에 관심과 열정을 갖춘 인재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농협은 이번 채용에서 디지털 혁신과 농산물 유통 혁신을 이끌어갈 인재를 선발할 계획이다. 모든 채용 과정은 학력·성별·연령·전공 등에 제한이 없는 블라인드 방식의 열린 채용으로 진행된다. 국가유공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장애인고용촉진 및 직업재활법에 의거 해당 지원자는 우대한다. 농협관계자는“이번 채용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하는 의지가 적극 반영된 결과로, 코로나19로 얼어붙은 채용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하며, 철저한 방역수칙을 준수해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지원서 접수는 22일까지이며, 자세한 내용은 농협 홈페이지에 게시된 채용 공고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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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2021년 상반기 400여명 신규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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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대한통운, 청각장애인이 배송하는 ‘블루택배’ 서비스 시작
- CJ대한통운 블루택배 배송원들 [CJ대한통운 제공] CJ대한통운이 아파트단지내 거점으로 운송된 택배상품을 청각장애인 배송원이 각 가정까지 배송하는 ‘블루택배’ 서비스를 본격 개시한다.지난해 7월 이후 7개월간 시범운영을 통해 안정적인 서비스 제공이 가능하다는 점을 확인한 CJ대한통운은 ‘블루택배’ 론칭과 함께 서비스 지역도 확대할 예정이다.CJ대한통운은 ㈜에스엘로지스틱스,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인천지사와 함께 인천시 연수구 송도SK뷰 단지에서 청각장애인을 위한 공유가치창출(Creating Shared Value·CSV) 사업인 ‘블루택배’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2일 밝혔다.송도SK뷰 블루택배는 전체 2100가구를 대상으로 택배를 배송하는 서비스로 현재 지역 청각장애인 5명이 일하고 있으며 일인당 하루 평균 150개, 월 4000개의 상품을 각 가정에 배송하고 있다.블루택배는 아파트단지 안에 마련된 거점까지 운송된 택배상품을 청각장애인 배송원이 각 가정까지 배송하는 라스트마일 서비스다. 택배기사가 서브터미널에서 상품을 인수해 각 가정까지 배송하는 기존의 배송방식과 달리, 블루택배는 택배기사가 서브터미널에서 아파트단지내 거점까지 운송한 상품을 배송원이 맡은 구역별로 구별해 배송한다.이때문에 상대적으로 좁은 지역 안에서 움직이며 안정적인 수입을 얻을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CJ대한통운이 모델화해 UN에도 소개될 정도로 안정화를 이룬 ‘실버택배’와 동일한 방식이다.송도SK뷰 블루택배는 지난 7월부터 7개월 동안 10만개의 상품을 배송하는 시범운영을 통해 안정적인 시스템을 구축했으며, 배송원과 입주민 모두 만족감을 표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고객들은 블루택배 배송원 1명이 2개동 정도를 전담 배송하기 때문에 서비스가 안정적이라는 평가를 내리고 있으며, 배송원들은 동료들과 소통하며 사회구성원으로서의 소속감을 느끼는 것이 만족스럽다고 밝히고 있다.특히 고객과 직접 만나 배송하고, 대화를 통해 정보를 주고받아야 했던 이전과 달리 비대면과 문자를 이용한 소통이 일반화되고 있어 고객 서비스 과정에서 청각장애로 인한 불편이 거의 없다는 장점이 있다.블루택배는 지속가능한 CSV 사업모델인 동시에 지역사회 협력을 기반으로 장애인일자리를 창출한다는 측면에서도 의미가 있다.CJ대한통운은 국내 최대 물류인프라 및 첨단 물류시스템을 기반으로 안정적인 택배 물량을 공급하고, 장애인표준사업장으로 인정된 CJ대한통운 집배점 (주)에스엘로지스틱스는 현장에서 블루택배원이 안정적인 고객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관리하고 지원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지역사회도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인천지사는 지역 장애인을 대상으로 블루택배 배송원 모집, 교육과 함께 청각장애인 전문통역사를 지원하고 있다. 송도SK뷰 입주민들은 블루택배 도입 환영은 물론 블루택배 배송원이 쉴 수 있는 휴식공간과 배송거점을 무상 제공하고 있다.CJ대한통운은 어르신을 대상으로 한 ‘실버택배’와 장애인 대상 ‘블루택배’ 등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는 CSV 사업을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CJ대한통운 관계자는 “송도SK뷰 블루택배의 지역사회 협력 모델을 기반으로 인근 아파트 단지로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라며 “물류를 기반으로 지속가능한 CSV 모델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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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대한통운, 청각장애인이 배송하는 ‘블루택배’ 서비스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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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 꽃동네학교, 졸업 예정학생 26명 중 17명 공공기관과 기업체 취업성공
- 충북 음성 꽃동네학교 전공과 학생들이 CU 물류센터에서 물류 분류 작업을 하고 있다 충북 음성 꽃동네학교(교장 김창희)는 오는 29일 졸업 예정인 전공과 2학년 학생 26명 중 17명(65%)이 공공기관과 기업체에 취업했다고 5일 밝혔다. 공공기관에 취업한 학생들은 음성군청 일자리 사업 6명, 진천군청 일자리 사업 2명 등 총 8명이다. 기업체에 취업한 학생들은 한독약품 카페 1명, ㈜한우다 1명, ㈜CU물류센터 2명, ㈜풍림푸드 위탁 업체 5명 등 총 9명이다. 취업한 17명 중 3명(㈜한우다, ㈜CU물류센터, 한독약품 사옥 내 카페)은 2020년 1월부터 취업 유지 중이며, 14명은 지난 4일부터 출근해 사회인으로 발돋움할 예정이다.꽃동네학교의 전공과 교육과정은 직업과 자립, 사무지원, 대인 서비스를 포함한 직업현장실습과 바리스타를 포함한 외식 서비스, 학교기업과 연계한 제과·제빵, 요양보호, 포장·조립을 포함한 교내 직무체험형 현장실습으로 이뤄져 있다.지난해에는 12명의 학생이 복지 일자리 사업에 참여해 우편 업무, 학교기업 내부 환경 정리와 위생 작업을 하며 직업 훈련에 임했다. 이러한 현장실습은 학생들이 현장 직무를 훈련하면서 급여도 받을 수 있어 직무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예비 직업인으로서의 자긍심을 고취하는 기회가 되고 있다. 꽃동네학교에서는 기업·기관과 연계해 다양한 취업 관련 프로그램도 운영해왔다. 충북발달장애인훈련센터에서 '취업성공패키지'를 수료해 직업 훈련을 도모하고, 충북장애인고용공단의 '일 배움 프로그램'에 참여해 학교기업과 연계한 직업 역량 강화를 꾀했다. 충청북도특수교육원의 화상 모의 면접 컨설팅에도 참여해 학생들이 실제 면접에 대비하도록 지원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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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 꽃동네학교, 졸업 예정학생 26명 중 17명 공공기관과 기업체 취업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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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장애인고용공단 고용개발원, 'EDI 제58차 정책토론회' 개최
-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고용개발원(원장 조윤경, 이하 ‘고용개발원’)은 11월 24일(금) 16:00 여의도 소재 이룸센터(B1층 이룸홀)에서 한국장애인복지학회 추계학술대회 특별 세션으로 제58차 EDI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고용개발원의 조윤경 원장은 오늘은 “경계선 지능인이 가장 원하는 것은 일회성 복지가 아니라 일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고용서비스다”라는 것을 확인하는 자리였다고 말하면서, 고용개발원은 앞으로 고용서비스 사각지대에 있는 경계선 지능인을 위한 지원체계 구축과 제도적인 실현을 위한 노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경계선 지능인 자립·취업의 현 주소와 나아가야 할 방향’ 주제 발표를 맡은 이미지 고용개발원 연구위원은 사각지대에 놓인 경계선 지능인 지원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적절한 고용서비스 적격성 평가를 통하여 서비스 대상을 유입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특히, “청년들은 성인기에 들어서며 많은 혼란을 경험하고, 이를 교육과 복지, 고용서비스라는 사회적 지원과 자본을 통해 해소해나간다. 그런데 경계선 지능 청년들은 경계선급 지능으로부터 파생된 다양한 어려움 외에도 사회적 지원 부재라는 이중 어려움에 봉착해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본 토론회가 경계선 지능 청년들에게 적합한 사회서비스를 적극적으로 발굴하여 연계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자리일 것으로 생각한다.”라고 했다. 이어 부처 간 협업을 통한 경계선 없는 서비스 지원체계를 마련하여 적절한 서비스가 지원될 수 있도록 할 필요가 있으며 이를 위한 ‘생애주기별 논스톱 고용서비스’가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발표 후 이어진 토론에는 최신광 중앙사회서비스원 부원장, 안미현 한국자활복지개발원 실장, 김경열 영산대학교 교수, 권소현 경계선 지능인 평생교육 지원센터 팀장, 유별아 오산남부종합사회복지관 과장, 백재연 국민일보 기자 등 관련 전문가들이 참석하여 경계선 장애인들의 취업 지원을 위한 구체적이며 현실적인 지원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이어갔다. 토론을 맡은 권소현(경계선지능인평생교육지원센터) 자립지원팀장은 경계선 지능인을 위한 단편적이고 반복적인 교육지원을 넘어서 진로탐색, 직업훈련, 고용으로 이어져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제6차 장애인 고용촉진 및 직업재활 기본계획」에 담겨있는, 법정 장애인은 아니지만 직업 생활이 어려운 대상을 지원하는 방안의 조속한 이행을 주문했다. 한편, 고용개발원에서는 장애인고용 관련 정책 동향을 분석하고 향후 과제를 모색하기 위해 「EDI 정책토론회」를 매년 3회씩 개최하고 있으며 이번 정책토론회의 발표문과 토론문이 담긴 자료는 고용개발원 홈페이지(https://edi.kead.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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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장애인고용공단 고용개발원, 'EDI 제58차 정책토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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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특수교육대상학생 직업훈련체험 프로그램 운영 협의회 개최
- ▲ 경북교육청,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경북지사 손잡고 여름방학 맞이 준비(30일 회의실에서 상반기 직업훈련체험 프로그램 평가회 및 여름방학 특별 프로그램 운영 협의회를 개최했다.) (C) 경북교육청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30일 회의실에서 상반기 직업훈련체험 프로그램 평가회 및 여름방학 특별 프로그램 운영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의회에는 교육복지과장, 특수교육담당 장학관(사)과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경북지사 경북발달장애인훈련센터(이하 훈련센터) 관계자가 참석했다. 직업훈련체험 프로그램은 발달장애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다양한 진로·직업을 탐색하고 직업생활에 필요한 실생활 중심의 자립능력과 태도를 함양하며, 분야별 직업체험 기회를 제공해 직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취업 동기를 부여하는 데 목적이 있다. 특히 이번 협의회에서는 특수교육대상학생이 방학 중에도 직업훈련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학부모들의 양육 부담을 경감했다. 더불어 장애학생에게는 학기 중에 체험하지 못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직업체험의 기회를 확대하기로 했다. 한편 경북교육청은 상반기 직업훈련체험 프로그램으로 1회 4시간으로 운영하는 기초과정과 6회 24시간으로 운영하는 심화과정을 운영했다.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상황에도 불구하고 기초과정은 고등학교 및 특수학교 19교 154명, 심화과정은 고등학교 3교 10명 등 총 22교 164명이 직업훈련체험을 이수했다. 최원아 교육복지과장은 “경북발달장애인훈련센터 직업훈련체험 프로그램은 사업체와 유사한 시설에서 직업훈련과 체험을 통해 발달장애학생의 진로탐색에 도움이 됐으며, 하계방학 중에도 직업체험훈련 프로그램을 통해 알찬 방학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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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특수교육대상학생 직업훈련체험 프로그램 운영 협의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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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국토정보공사(LX), 장애인 맞춤훈련과정 개설 운영
- 한국국토정보공사가 10일 전북혁신도시 본사에서 신입사원 임용장 수여식을 개최한 후 김정렬 사장과 신입사원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한국국토정보공사 제공) 한국국토정보공사(LX)가 편견 없는 사원 채용에 앞장서고 있다. LX는 10일 신입사원 임용장 수여식을 개최하고 맞춤훈련을 수료한 6명을 채용했다. LX는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장애인 맞춤훈련과정을 개설해 운영하고 있다. 맞춤훈련 과정에 지난 1월부터 참여한 교육생들은 이론·실기수업을 통해 지적기능사 자격증을 취득했다. 또 공사 근무에 필수적으로 필요한 내용의 이론과 현장실습 과정을 모두 수료했다. LX는 장애인 맞춤형 직렬을 개발하는 한편 장애인 체험형 인턴을 선발함으로써 평등한 채용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정렬 사장은 “LX에서 충실히 업무를 수행하고 자기 개발을 통해 역량을 강화해주길 바란다”며“앞으로도 편견 없는 채용을 통해 사회적 가치 실현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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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국토정보공사(LX), 장애인 맞춤훈련과정 개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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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학령기 발달장애학생들의 진로체험 및 직업교육 활성화하기로
- ▲ 최교진 교육감이 세종발달장애인훈련센터에 방문하여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발달장애 학생들의 진로체험 및 직업교육 활성화를 위한 협의회를 실시하고 있다 (사진=세종시교육청 제공)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은 12일 세종발달장애인훈련센터에서 한국장애인고용공단(대전지부)과 협의회를 실시하고, 학령기 발달장애학생들의 진로체험 및 직업교육을 활성화하기로 했다. 이는 지난해 7월 세종시교육청이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체결한 ‘세종발달장애인훈련센터 설립‧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의 후속조치다.업무협약에 따라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은 세종발달장애인훈련센터 구축, 직업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인력관리, 학부모 동행 및 부모교육 등을 운영하기로 하고, 세종시교육청은 진로‧직업 지도 인력 배치, 교육 대상자 선발, 일정 관리 및 사후 관리 등을 담당하기로 했다. 업무협약을 구체화하는 이번 협의회에서 세종시교육청과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은 장애 학생들의 진로·직업교육 활성화 및 장애 학생들의 취업까지 연계되는 ‘진로·직업 특성화 센터’를 세종발달장애인훈련센터 내에 개소하고, 세종시교육청 특수교육지원센터의 장학관을 중심으로 진로·직업교육 경력 10년 이상인 중등특수교사 1명과 취업지원관 2명을 추가로 배치하여 장애 학생의 진로·직업교육을 지원하는 시스템을 구축하기로 했다.최교진 교육감은 “세종발달장애인훈련센터가 2월부터 본격 운영됨에 따라 세종시 내 특수교육 대상 학생들에게 보다 전문적인 직업훈련의 기회를 제공하게 될 것이고, 이를 계기로 발달장애 학생들이 졸업 후 취업까지 연계되기를 기대한다”면서, “우리 교육청에서도 장애학생들의 직업훈련이 취업으로 연계되도록 세종발달장애인훈련센터와 지속적으로 협력하며 지원하겠다”라고 약속했다.한편,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은 지난해 12월 발달장애를 지닌 학생과 성인을 대상으로 실습 중심의 직업교육과 고용연계형 취업 훈련을 제공하기 위해 세종시 어진동 케이티엔지 건물 6층 전체를 임대하여 세종발달장애인훈련센터를 개소했다.다양한 직무의 체험이 가능하도록 직업체험관과 산업체 연계형 취업훈련실을 갖추어 2월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특히, 직업훈련 후 바로 취업과 연계될 수 있도록 린넨‧요양보조는 ‘중앙요양병원’, 청소 및 소독 방역은 ‘두레마을’, 식품생산보조 및 주방보조는 ‘BGF푸드’, 대형마트 서비스는 ‘롯데마트’, 커피의 이해와 제조는 ‘CAFE KEAD’, 사무행정보조 및 사서보조 교육은 ‘세종시교육청’ 등 사업체와 연계하여 실습 위주의 훈련방식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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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학령기 발달장애학생들의 진로체험 및 직업교육 활성화하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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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발달장애인훈련센터 제1회 입학식…훈련생 수시모집
- ▲ 충청북도 최초 발달장애인 전용 직업훈련기관인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충북발달장애인훈련센터가 22일 “충북발달장애인훈련센터 제1회 입학식”을 개최,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한국장애인고용공단 충북발달장애인훈련센터 충청북도 최초 발달장애인 전용 직업훈련기관인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충북발달장애인훈련센터가 22일 “충북발달장애인훈련센터 제1회 입학식”을 개최,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입학식에는 고용연계훈련과정 입학생 19명을 포함하여 관계자, 학부모 등 50여명이 참석해 훈련생들의 힘찬 출발을 함께 축하했다.입학생들은 충청북도 관내 특수학교, 특수학급 및 전공과 등을 졸업한 발달장애인들로 최대 6개월 동안 국비지원의 맞춤형 직업교육훈련을 받을 예정이다.충북발달장애인훈련센터는 지난 2019년 11월 19일 개관해 충청북도 교육청 소속 재학생 및 졸업생 등 총 150명에게 직업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한 바 있다. 박병일 센터장(충북지사 지사장 겸임)은 “훈련생들이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교육훈련에 매진하여 직업인으로서 성장해 우리사회의 일원이 되기를 바란다”고 기대감을 밝혔다. 충북발달장애인훈련센터는 훈련생을 수시 모집하고 있으며, 훈련을 희망하는 발달장애인은 센터(043-279-770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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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발달장애인훈련센터 제1회 입학식…훈련생 수시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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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달장애인 취업 꿈 지원, 경북발달장애인훈련센터 개소
- ▲ 18일 오후 2시 경북 구미시 송정대로 소재 KB손해보험구미빌딩 1층에서 열린 ‘경북발달장애인훈련센터’ 개소식. ⓒ한국장애인고용공단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사장 조종란, 이하 ‘공단’)은 18일 오후 2시 경북발달장애인훈련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이날 개소식에는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이용득 의원, 경상북도교육청 임종식 교육감, 장애인 단체장 등을 비롯해 직업체험관 파트너사 대표, 학부모 등 총 150여명이 참석해 훈련센터의 힘찬 출발을 축하했다.발달장애인훈련센터는 지난 2016년부터 고용노동부(한국장애인고용공단)와 교육부(시․도교육청)가 협업해 전국 시․도에 설립하고 있다. 이번 개소는 경북지역 첫 훈련센터이자 전국으로는 13번째이다.경북 구미시 송정대로 KB손해보험구미빌딩 7층과 8층에 마련된 경북발달장애인훈련센터는 경북도내 발달장애인들에게 직업체험을 통해 학령기 단계부터 적성에 맞는 직업을 탐색하고 전문적 직업훈련을 통해 취업까지 연계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크게 직업체험관(7층)과 직업훈련시설(8층)로 구성된다. 이중 직업체험관에는 포스코휴먼스(포스코 자회사형표준사업장)를 비롯한 10여 개의 지역사업체가 파트너사로 참여해 발달장애인들이 실제 작업환경과 유사한 공간에서 직업체험을 수행할 수 있게 됐다.또한 현장을 반영한 생동감 있는 직업체험의 기회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직장에서의 대인관계, 직장예절, 작업태도와 같은 소양교육도 함께 진행해 발달장애인 직업역량을 한층 더 강화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공단 조종란 이사장은 “발달장애인훈련센터는 체계적인 직업훈련과 현장감 있는 직업체험을 통해 취업의 기회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발달장애인들이 직업을 통해 사회 구성원으로서 함께 어우러지고 경제적으로 자립하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한 뒤 “발달장애인이 사회에서 자신의 역할을 충분히 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자치단체, 파트너사 관계자 모두가 함께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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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달장애인 취업 꿈 지원, 경북발달장애인훈련센터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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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최초 발달장애인 훈련기관 개소...현장 중심 직업훈련
- 서울·인천·대구 등에 이어 강원권 최초로 발달장애인을 위한 전용 직업훈련 전문기관이 문을 연다.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은 25일 오후 강원도 원주시 무실동에서 '강원발달장애인훈련센터'의 개소식을 개최한다. 공단은 서울·인천·대구·광주·대전·경기·전북·충북 등 전국에서 8개 훈련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9번째 공간으로 강원지역에 센터를 오픈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정정식 장애인고용공단 기획관리이사, 서병재 강원도 부교육감, 장애인단체장, 학부모 등 100여명이 함께했다.강원발달장애인훈련센터는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기 발달장애인의 역량강화를 위한 직업훈련을 제공한다. 강원대학교, 삼양THS, 롯데마트 등 10개 파트너사가 참여해 발달장애인들의 직무 체험을 돕는다. 센터 내 직업체험관은 문서작성·선별, 사무행정, 제조기술 등 10개 직무를 실제와 동일한 환경에서 실습할 수 있도록 꾸며졌다. 센터는 향후 학령기 발달장애인을 위한 직무체험 서비스 등을 통해 직업적성을 발견하도록 돕는 프로그램도 제공할 계획이다. 아울러 현장 중심의 체험 프로그램 및 직업훈련과정을 개발해 지역사회 발달장애인의 훈련기관으로서 중추적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정정식 장애인고용공단 기획관리이사는 "발달장애인에게 적성을 발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특성에 맞는 훈련을 통해 자립을 지원할 것"이라며 "장애인이 일을 통해 행복을 찾고, 차별과 편견 없이 살 수 있는 '포용적 사회'를 위해 지역사회와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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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최초 발달장애인 훈련기관 개소...현장 중심 직업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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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발달장애인훈련센터 개소…10개 직업체험
- ▲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 25일 오후 2시 강원발달장애인훈련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한국장애인고용공단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 25일 오후 2시 강원발달장애인훈련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이날 개소식에는 정정식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기획관리이사, 서병재 강원도 부교육감, 장애인단체장, 학부모 등 총 100여 명이 참석해 센터의 힘찬 출발을 축하했다.강원발달장애인훈련센터는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기 발달장애인의 역량강화를 위한 직업훈련뿐만 아니라, 학령기 발달장애인을 위한 다양한 직무체험 서비스를 통해 직업적성을 발견할 수 있는 현장감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강원대학교, ㈜삼양THS, 롯데마트 등 10개 파트너사에서 직접 참여해 발달장애인들이 문서작성, 선별, 물품정리 등 사무행정, 제조기술, 외식서비스 등 총 10개 직무를 실제와 동일한 환경에서 실습할 수 있도록 꾸민 직업체험관을 운영하게 된다.현재 전국에서 운영 중인 발달장애인훈련센터는 서울·인천·대구·광주·대전·경기·전북·충북 등 총 8개소이며, 강원권 최초 발달장애인 전용 체험형 직업훈련 전문기관인 강원발달장애인훈련센터는 9번째로 문을 열게 된다.앞으로 기업의 현장 중심 직무를 기반으로 한 체험 프로그램 및 직업훈련과정을 개발·운영해 지역사회 발달장애인을 위한 직업체험·교육훈련기관으로서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정정식 기획관리이사는“지역 내 발달장애인에게 다양한 직업에 대한 동기를 부여하고 직업적성을 발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며, 발달장애인의 특성에 맞는 직업훈련을 통해 발달장애인의 자립을 지원할 것”이라며 “장애인이 일을 통해 행복할 수 있고, 장애인에 대한 차별과 편견없이 함께 살아가는 포용적 사회가 될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자치단체가 함께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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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발달장애인훈련센터 개소…10개 직업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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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장애학생 현장중심 맞춤형 일자리사업' 운영 우수사례로 선정돼
-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한국장애인개발원 주관 '2022년 장애학생 현장중심 맞춤형 일자리사업 우수사례'에 선정돼 ▲우수훈련생 7명(천안늘해랑학교 홍00외) ▲우수훈련사업체 1개소(아산시장애인복지관 ㈜현테크) ▲우수전문인력 1명(천안시누리별장애인종합복지관 안00)이 한국장애인개발원장상을 수상하게 됐다고 밝혔다. '현장중심 맞춤형 일자리 사업'은 한국장애인개발원, 충청남도남부장애인종합복지관, 아산시장애인복지관 등 5곳의 관련 기관과 연계해 학생 2∼3명당 훈련지원인력 1명을 배치해 사업체 현장 요구 직무에 대한 집중훈련을 거쳐 안정적으로 취업에 이를 수 있도록 하는 사업으로 1년에 3개월씩 상·하반기 2회에 걸쳐 운영하고 있다. 사업 결과 올해 상반기에는 25명의 학생이 실습에 참가하고 5명이 취업하는 성과를 거뒀고, 하반기에는 21명의 학생이 직무평가 등을 거쳐 학생 개인별로 적합한 직무에 배치돼 실습을 받고 있다. 실습처로 함께 참여하는 사업체는 ▲㈜드림전장 성환공장 ▲㈜나누리 ▲㈜더휴 충남지사 ▲메가마트 청당점 ▲㈜계림농장 등이 있다. 이외에도 장애학생 맞춤형 직업교육과 고용 연계를 위해 한국장애인개발원, 장애인고용공단 및 장애인복지관 등과 전담 협의체를 구성해 장애학생 일자리 창출을 통한 취업률 제고 및 고용 안정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김지철 교육감은 "장애학생들이 성공적으로 사회로 진출하기 위해서는 관계기관과 사업체와의 협업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관련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장애학생들의 신규 일자리와 맞춤형 일자리 등을 창출하고, 실제 학생들이 고용에 이르러 지역사회에서 당당히 자립해나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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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장애학생 현장중심 맞춤형 일자리사업' 운영 우수사례로 선정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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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장애인 독립해 행복할 수 있도록 직업재활 힘쓸 것
-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10월 28일(금) 그랜드오스티엄에서 「제5회 인천광역시 장애인 직업재활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장애인 직업재활의 날은 매해 10월 30일로, ‘1(일)이 0(없으면) 3(삶)이 0(없다)’는 의미의 슬로건을 내걸고 중증장애인의 일자리 창출, 중증장애인의 근로에 대한 인식개선, 중증장애인의 직업재활에 대한 관심 등 장애인의 고용에 대한 관심을 이끌어내기 위한 날이다. 이날 기념식에는 장애인의 자립과 직업재활을 격려하기 위해 유정복 인천시장, 이봉락 인천시의회 부의장, 도성훈 인천시교육감(영상), 이명숙 인천시사회복지협의회장, 직업재활시설 장애인 근로자, 종사자, 자원봉사자, 후원자 등 800여명이 참석했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장애인직업재활의 날’을 기념해 인천시장상 2명, 인천시의회의장상 5명, 인천시교육감상 1명,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인천지사장상 1명, 한국장애인직업재활시설협회장상 2명, 인천시장애인직업재활시설협회장상 3명,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우수기관 10곳, 총 14명, 10개 기관에 표창의 영예가 주어졌다. 또 올해 창단한 인천시립장애인예술단의 식전공연과 두드림보호작업장의 밸리댄스, 성동N의 난타 축하공연 등 다채로운 문화공연도 함께 펼쳐졌다. 유정복 시장은 “장애인직업재활의 날을 맞아 관계자와 종사자에게 축하의 말을 전한다”며 “장애인들에게 보다 전문적인 직업재활서비스를 제공해 독립적인 삶, 인간다운 삶,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인천시가 지속 노력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시에는 38개소의 장애인직업재활시설(근로사업장 3, 보호작업장 35)이 있으며, 근로장애인 약 천여 명과 종사자 약 200명 등 1천200여명이 장애인의 직업재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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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장애인 독립해 행복할 수 있도록 직업재활 힘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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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장애인과 동행하는 일자리 창출 앞장
-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사장 류광수)은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장애인 일자리 사업에서 성과를 거두고 있다. 국립세종수목원은 지난 2020년부터 ▲수목원·정원분야 장애인 전문가 양성 ▲체계적인 모니터링을 통한 장애 유형별 세부 직무 적합성 계량화 ▲'장애인 대상 수목원·정원분야 직무가이드' 제작 및 배포 등 장애인 일자리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보이고 있다. 2022년 국립세종수목원은 발달장애인을 대상으로 '반려식물 키트 제작' 직무 및 '반려식물 관리' 직무로 구분해 장애인 대상 직무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반려식물 키트 제작' 직무 수료생들을 대상으로 재학 중인 특수학교에 폴리네이터 가든 키트를 제작하는 일거리를 제공했으며, 완성된 폴리네이터 가든 키트 3,000개는 전국 수목원·정원 18개 기관에 배포해 수목원·정원 문화를 확산했다. '반려식물 관리' 직무 수료생 일부는 한국장애인개발원의 '복지일자리 사업'을 통해 국립세종수목원에 배치돼 올해 7월부터 12월까지 식물을 관리하는 직무로 근무하게 됐다. 복지일자리 사업을 통해 국립세종수목원에 배치된 김태우(20)씨는 지난 2020년 직무체험 프로그램에 참여 후 식물 관리 직무에 흥미를 느꼈지만, 미성년자이었기에 취업까지 이어지는 데 어려움이 있었다. 올해 다시 한번 직무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해 현재는 국립세종수목원 내 정원관리를 맡으며 잡초제거, 관수작업 등의 업무를 하고 있다. 김태우씨는 "수목원에서 일하는 것이 즐겁고, 계속 수목원에서 일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태우씨 보호자는 "성인 전환기의 장애인들이 취업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본인의 적성과 기질에 맞는 일자리를 찾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다"라며, "향후에도 이러한 모범적인 사례가 더욱 확대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류광수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이사장은 "장애인이 수목원·정원의 수혜자가 아니라 우리의 동료가 돼가는 과정 중에 있다"며, "앞으로도 수목원·정원과 장애인이 동행하는 사회가 될 수 있도록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립세종수목원은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및 한국장애인개발원과 협력을 통해 직무체험 프로그램 수료생 대상 일거리를 제공하고 일자리로 연계하는 등 교육 이후에도 사후 관리를 위해 힘쓰고 있다. 수목원은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해 12월 산림청 주관 산림일자리 우수사례에 선정됐다. 산림청장 표창 수상에 이어, 2022년 한국장애인개발원 주관 장애인일자리사업 우수일자리 사례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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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자리창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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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장애인과 동행하는 일자리 창출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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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정신질환자 마음에 취업 의지를 더하다
-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정신질환자의 직업에 대한 의지와 자신감 향상을 위해 내달 1일부터 찾아가는 직업 동기강화 프로그램 ‘마음가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마음가온’* 프로그램은 사회적 편견과 장기적인 질환 관리 등으로 직업에 대한 두려움을 갖게 된 정신질환자를 대상으로 직업에 대한 동기와 관심이 높아질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2021년 인천광역시 정신건강증진시설 등록회원 취업 현황 실태조사’에 따르면, 정신질환자의 사회참여 활성화를 위해 가장 필요한 것으로 30.8%가 ‘취업에 대한 의지 향상 및 동기부여’를 꼽았다. 이는 응답 문항 중 가장 높은 수준으로, 정신질환자들의 취업 동기부여가 무엇보다 필요하다고 할 수 있다. 시는 이 프로그램을 통해 회복과 재활을 경험하고 있는 회복자가 직접 정신질환자를 찾아가 동기부여 한다는 것에 큰 의미가 있으며,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회복자와 참여자 모두에게 긍정적인 경험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나에게 직업은 어떤 의미인가 △회복자의 취업 도전기 △증상관리의 중요성 △직업유지를 위해 필요한 것 등을 주제로 정신질환자와 함께 소통하며, 총 1시간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현재 안정적으로 취업 유지 중인 정신질환자를 활동 강사로 위촉하고, 취업 과정에서의 극복경험과 회복의 이야기를 직접 전달하고 공유하는 소모임 형태로 운영된다. 활동 강사는 “저 역시 취업초기에는 실수도 많았고, 두려움도 있었지만 같이 지원해주는 동료들이 많은 힘이 됐다며, 본인의 회복 이야기를 들려줄 수 있어 자신감이 생기고 도움이 된다는 것이 기쁘다”라며 참여 소감을 밝혔다. 정혜림 시 건강증진과장은 “정신질환자가 인천시민의 구성원으로 함께, 어울려 정착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정신질환자에 대한 편견해소와 인식개선을 위한 지원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그밖의 자세한 내용은 인천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 네트워크팀(032-468-9919)으로 전화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이밖에도 인천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는 △바리스타양성교육 및 자격증 취득지원 △정신질환자 바리스타 카페 채용 지원 △정신질환자 바리스타 카페에서 근무할 수 있는 기회 제공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협력하여 취업 연계 등을 지원해 정신질환자들의 사회진출을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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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정신질환자 마음에 취업 의지를 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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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미르스타디움서 대규모 일자리박람회…325명 채용
- 용인시 처인구 삼가동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구인 기업과 구직자가 한 자리에서 모이는 대규모 일자리 박람회가 개최된다. 시는 오는 15일 용인미르스타디움 2층 데크 광장에서 올해 첫 번째 일자리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에는 ㈜CJ대한통운, 주식회사 비엘피, 주식회사 원팩, 금호리조트(주), 한화호텔리조트(주), ㈜에스씨케이컴퍼니 등 우수 기업 56곳이 참여한다. 이들 기업은 품질관리, 제품조립·생산, 경리·사무, 물류현장, 바리스타, 홀서빙 및 조리, 시설경비, 운전, 요양보호사 등의 직종에서 325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참가 기업 가운데 ㈜케이티에스, 쿠팡풀필먼트서비스(유), ㈜블루원, 아이미래로, ㈜마루에이치알 등 13개 업체는 키오스크를 활용해 비대면 방식으로 면접을 진행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이력서와 자기소개서 등을 지참해 행사 당일 현장을 방문하면 면접을 볼 수 있다. 행사는 오후 2시부터 5까지 진행되며, 참가자들은 행사장 안에서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자세한 내용은 용인시 일자리정책과 일자리센터팀(031-289-2262~9)으로 문의하면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한편, 시는 이날 현장 면접 외에도 퍼스널 이미지 메이킹 등의 체험 행사와 용인문화재단의 버스킹 공연 등의 부대 행사도 진행한다. 이와 함께 용인시 새로일하기센터, 용인시 청년담당관, 용인 고용복지플러스센터, 경기도 일자리재단,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대한노인회 용인시지회 등의 기관이 참여해 구직자들을 대상으로 무료 취업 상담과 정부 일자리 사업 등의 취업 정보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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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미르스타디움서 대규모 일자리박람회…325명 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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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2021 장애인일자리 창출 성과보고회」 개최
-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오늘(21일) 오전 10시 30분, 시청 12층 국제회의장에서 「2021 장애인일자리 창출 성과보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성과보고회에는 이병진 부산시 행정부시장을 비롯하여 올 한 해 장애인 일자리 창출에 많은 기여를 한 장애인 일자리 수행기관과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다. 보고회는 ▲일자리 창출 유공자 포상 ▲일자리 창출 성과 보고 ▲장애예술인 일자리 창출 업무협약 체결 순으로 진행된다. 특히, 이번 업무협약은 민간기업에 장애예술인을 위한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처음 마련되었다. 업무협약을 통해 ‘THE행복’ 관현악단 발달장애인 9명이 부민병원에서 전속 장애인예술단으로 활동할 예정이다. 유공자 포상에는 ▲해운대근로사업장(기관) ▲기장군도시관리공단 박승하 이사장 ▲부산테크노파크 장윤성 차장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이태남 대리 ▲부산교통공사 홍기영 대리 ▲장애인일자리통합지원센터 성유진 팀장 ▲부산연구개발특구본부 전인영 ▲부산경제진흥원 김수연 ▲부산시병원회 서현정 사무국장 등 기관 1곳과 개인 8명이 수상하게 되었다. 올해 부산시는 ▲공공일자리 제공으로 장애인 자립지원 강화 ▲일자리 창출을 위한 민관협력 체계 강화 ▲시설운영 내실화를 통한 안정적 일자리 환경 조성 등 3가지 전략에 따라 총 389억 원을 투입해 4천364개의 일자리를 창출했다. 아울러, 문화예술일자리와 병원과 연계한 휠마스터 일자리, 산림녹지분야 맞춤형 일자리 등 다양한 신규 일자리를 발굴하여 본격 시행했다. 지난 10월에는 코로나19 시대에 장애인 일자리 활성화를 위해 비대면으로 ‘장애인 채용박람회’를 개최했으며 이를 통해 67개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등 풍성한 성과를 거두었다. 조영태 부산시 사회복지국장은 “장애인의 가장 좋은 복지는 일자리”라며 “2022년에도 코로나를 극복하고 변화된 환경에 대응하는 장애인일자리 창출과 양질의 지속가능한 일자리 발굴에 더욱 매진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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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2021 장애인일자리 창출 성과보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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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장애인고용공단, 장애인 일자리 취업지원사업 49억원 증액 투입
-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 장애인 일자리 확대를 위해 취업지원사업에 49억원을 증액해 투입한다고 1일 밝혔다. 공단에 따르면 기초생활 수급자 등 저소득층 장애인 증가, 코로나19로 일자리 감소 등 고용시장 위축에 대한 대응을 위해 장애인취업성공패키지 대상인원을 기존 2천명에서 3천명으로 확대한다. 장애인취업성공패키지 지원 대상은 만 18세 이상 장애인(Ⅰ유형)과 중위소득 50% 이하의 만 18세~69세 저소득층 장애인(Ⅱ유형)이다. 중증장애인·장년장애인에게 인턴 기회를 제공해 직무능력 향상과 정규직 취업 가능성을 높이는 장애인 인턴제 대상인원도 400명에서 600명으로 늘린다. 뇌병변 등 평균 고용률(20.3%) 이하 특정 10개 유형 중증장애인, 만 50세 이상 중·경증 장년장애인이 지원 대상이다. 이 밖에 장애학생이 졸업한 뒤 원활한 사회 진입을 위한 진로지도를 하기 위한 서비스제공 대상 인원을 5천명에서 7천명으로 늘린다. 중증장애인 취업지원을 위해 사업장 현장훈련기회를 제공해 취업으로 연계하는 중증장애인 지원고용 사업 대상 인원을 1천명(5천명→6천명) 더 뽑는다. 자세한 내용은 공단 홈페이지(kead.or.kr)와 전화(1588-1519), 관할 지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고용노동부는 전국 고용센터에서 지역·현장 특성을 반영해 지역전략업종·고용위기업종에 대해 8월부터 집중 취업(채용)지원서비스를 제공한다. 전국 48개 고용센터에서는 해당 지역의 경기·산업·일자리 상황을 고려해 지난달 1~3개의 지역전략업종이나 고용위기업종을 지정했다. 노동부는 103개 업종(지역전략업종 81개·고용위기업종 22개)에 집중 지원한다.<그래프 참조> 중복 제외한 순 업종수는 27개(지역전략업종 21개·고용위기업종 6개)다. 지역전략업종에는 자동차(부품) 제조업, 식품 제조업, 전자·반도체 제조업, 금속·철강 제조업, 정보통신(IT)업이 다수 선정됐다. 고용위기업종에는 관광숙박업, 여행업, 조선업, 항공기 취급업, 항공기부품제조업, 면세점업 순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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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장애인고용공단, 장애인 일자리 취업지원사업 49억원 증액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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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특수교육대상학생 직업훈련체험 프로그램 운영 협의회 개최
- ▲ 경북교육청,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경북지사 손잡고 여름방학 맞이 준비(30일 회의실에서 상반기 직업훈련체험 프로그램 평가회 및 여름방학 특별 프로그램 운영 협의회를 개최했다.) (C) 경북교육청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30일 회의실에서 상반기 직업훈련체험 프로그램 평가회 및 여름방학 특별 프로그램 운영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의회에는 교육복지과장, 특수교육담당 장학관(사)과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경북지사 경북발달장애인훈련센터(이하 훈련센터) 관계자가 참석했다. 직업훈련체험 프로그램은 발달장애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다양한 진로·직업을 탐색하고 직업생활에 필요한 실생활 중심의 자립능력과 태도를 함양하며, 분야별 직업체험 기회를 제공해 직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취업 동기를 부여하는 데 목적이 있다. 특히 이번 협의회에서는 특수교육대상학생이 방학 중에도 직업훈련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학부모들의 양육 부담을 경감했다. 더불어 장애학생에게는 학기 중에 체험하지 못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직업체험의 기회를 확대하기로 했다. 한편 경북교육청은 상반기 직업훈련체험 프로그램으로 1회 4시간으로 운영하는 기초과정과 6회 24시간으로 운영하는 심화과정을 운영했다.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상황에도 불구하고 기초과정은 고등학교 및 특수학교 19교 154명, 심화과정은 고등학교 3교 10명 등 총 22교 164명이 직업훈련체험을 이수했다. 최원아 교육복지과장은 “경북발달장애인훈련센터 직업훈련체험 프로그램은 사업체와 유사한 시설에서 직업훈련과 체험을 통해 발달장애학생의 진로탐색에 도움이 됐으며, 하계방학 중에도 직업체험훈련 프로그램을 통해 알찬 방학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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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특수교육대상학생 직업훈련체험 프로그램 운영 협의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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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C&C, 기업연합 채용연계형 청년장애인 훈련생 모집
- SK㈜C&C는 '2021 기업 연합 채용연계형 청년장애인 훈련과정'을 마련하고 훈련생을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청년장애인 훈련과정은 SK C&C와 사회공헌 전문기관인 행복나눔재단,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경기맞춤훈련센터가 함께 운영하는 채용연계 직무맞춤 교육 프로그램이다. 교육 비용은 전액 무료다. 모집하는 훈련 과정은 시스템 소프트웨어의 기능과 성능을 검증하는 '소프트웨어 테스팅 직무'와 장애인 관리·채용업무를 담당하는 '경영지원 사무직무'이다. 지원 자격은 장애인복지법에 의한 등록장애인으로 고등학교 졸업 이상이면 된다. 지원 희망자는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워크투데이 포털(www.worktogether.or.kr)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교육 수료생들은 참여 기업 채용 전형을 거쳐 계약직 또는 정규직으로 채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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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C&C, 기업연합 채용연계형 청년장애인 훈련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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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국토정보공사(LX), 장애인 맞춤훈련과정 개설 운영
- 한국국토정보공사가 10일 전북혁신도시 본사에서 신입사원 임용장 수여식을 개최한 후 김정렬 사장과 신입사원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한국국토정보공사 제공) 한국국토정보공사(LX)가 편견 없는 사원 채용에 앞장서고 있다. LX는 10일 신입사원 임용장 수여식을 개최하고 맞춤훈련을 수료한 6명을 채용했다. LX는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장애인 맞춤훈련과정을 개설해 운영하고 있다. 맞춤훈련 과정에 지난 1월부터 참여한 교육생들은 이론·실기수업을 통해 지적기능사 자격증을 취득했다. 또 공사 근무에 필수적으로 필요한 내용의 이론과 현장실습 과정을 모두 수료했다. LX는 장애인 맞춤형 직렬을 개발하는 한편 장애인 체험형 인턴을 선발함으로써 평등한 채용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정렬 사장은 “LX에서 충실히 업무를 수행하고 자기 개발을 통해 역량을 강화해주길 바란다”며“앞으로도 편견 없는 채용을 통해 사회적 가치 실현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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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국토정보공사(LX), 장애인 맞춤훈련과정 개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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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사렛대-장애인고용공단, ‘장애대학생 진로취업지원사업 확대’위한 업무협약 체결
- 충남 천안의 나사렛대학교(총장 김경수)는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사장 조향현)과 ‘장애대학생 진로취업지원사업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는 대전충청권역 장애대학생 진로취업거점대학사업단인 나사렛대를 포함한 6개 권역의 7개 대학으로 구성된 사업단이 참여했다. 사업단은 ▲장애대학생 취업탐방단 ▲장애대학생 온라인 취업캠프 ▲장애대학생 진로멘토링 사업 ▲장애대학생을 위한 맞춤형 진로·취업지원서비스의 제공 ▲구인처 공유 등을 협력하기로 했다. 교육부는 지난 2018년도부터 '장애대학생 진로·취업 지원 사업'을 수행할 거점대학을 선정하고 장애대학생의 체계적 진로·취업교육을 지원하고 있다. 2021년도 거점대학은 장애대학생 진로취업지원사업 대전·충청권역(나사렛대), 수도권역(한국복지대· 명여대), 호남제주권(전북대), 대구경북권(대구대), 부산울산경남권(부산대), 강원권역(가톨릭관동대)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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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사렛대-장애인고용공단, ‘장애대학생 진로취업지원사업 확대’위한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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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중증장애인 4명 일반직 공무원으로 채용
- 서울시청 전경 서울시는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중증장애인 4명을 경력경쟁채용시험으로 채용한다고 밝혔다. 채용분야는 상수도 요금관리시스템 운영, 동물보호 및 복지관리, 정보시스템 구축·운영, 방송통신시설 운영·관리 등이다. 이번 시험은 '장애인고용촉진 및 직업재활법'에 따라 중증장애인에 해당하는 경우 응시할 수 있다. 응시원서는 다음달 3일부터 10일까지 8일간 서울시 인터넷원서접수센터에서 접수 가능하다. 김태균 서울시 행정국장은 "서울시는 코로나19로 고용 환경이 위축된 상황에서도 사회적 약자인 중증장애인의 공직진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선발 이후에도 보조공학기기, 근로지원인 등 맞춤형 지원을 통해 장애인 공무원들이 안정적으로 근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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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중증장애인 4명 일반직 공무원으로 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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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장애인고용공단, '장애인 일자리 창출 및 고용 확대 위한 업무협약' 체결
- KT가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장애인 일자리 창출 및 고용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KT와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노사는 ▲청각장애인 의사소통 지원 앱 ‘마음톡’ 확산 ▲장애인 고용 컨설팅 ▲발달 장애인 교육 콘텐츠 개발보급 등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특히 KT가 지난 7월 개발한 청각장애인 소통지원 앱 마음톡을 확산하는데 집중한다. 먼저 한국철도공사(코레일) 네일케어 숍 ‘섬섬옥수’에 근무하는 청각장애인이 마음톡 앱을 이용해 고객과 원활히 소통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섬섬옥수는 청각장애인이 철도 이용고객에게 무료로 네일케어를 제공하는 매장이다. 현재 부산역, 대전역, 익산역, 용산역에 있으며, 향후 전국으로 매장을 확대할 예정이다. KT ESG경영추진실장 이선주 상무는 “KT는 AI 등 첨단기술을 활용해 사회적 약자를 위한 지속가능한 일자리 창출 등 ESG 경영에 힘을 쏟고 있다”며 “KT와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노사가 한 마음으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활동에 힘을 모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KT는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인 KT희망지음 신임 이사장으로 김해관 전 KT 노동조합 위원장을 선임했다. KT는 KT희망지음을 중심으로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등과 새로운 사업기회를 모색하는 등 그룹 차원에서 장애인 고용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KT희망지음은 사회적 취약계층인 장애인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는 등 경제적으로 자립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2019년 2월 설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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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장애인고용공단, '장애인 일자리 창출 및 고용 확대 위한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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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부, 2021년도 청원경찰 85명 공개채용시험 실시
- 해양수산부는 항만보안 강화를 위해 4월 12일~16일 2021년도 청원경찰 공개경쟁 채용시험을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모집 인원은 지방해양수산청, 국립수산과학원 등 11개 소속기관의 항만출입초소, 항만종합상황실 등에서 근무할 85명이다. 채용시험은 1차 서류전형, 2차 체력시험, 3차 필기시험, 4차 면접시험 등 4단계로 진행된다. 원서 접수는 소속 기관별로 4월 12일~16일 진행되며, 6월말 최종 합격자를 발표하고 7월 중 현장에 배치할 예정이다. 또 '장애인고용법'에 따라 직무수행에 지장이 없는 범위 내에서 채용예정 인원의 일부를 장애인 전형으로 채용할 예정이며, 채용기준과 절차는 일반 전형과 동일하게 진행된다. 이번 채용에 관한 세부 사항은 3월 29일부터 각 지방해양수산청, 국립수산과학원 등 청원경찰 채용을 실시하는 기관의 누리집과 인사혁신처 나라일터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해당 기관의 운영지원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정규삼 해수부 항만운영과장은 "해양수산부와 함께할 우수한 인재들의 적극적인 응시를 바라며, 신규 인력의 충원으로 청원경찰들의 근무여건이 개선되고 항만보안도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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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부, 2021년도 청원경찰 85명 공개채용시험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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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 10개 공공기관 채용정보 공동게시
- 성남 10개 기관 홈페이지에 통합·공유한 채용정보가 공동게시돼 공공기관 일자리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게 됐다. 경기 성남시 공공기관협의회는 올해 최우선 협업과제를 공공데이터 개방을 통한 일자리 창출로 선정, 시행한다. 각 기관 홈페이지를 접속하면 첫 화면, 팝업창, ‘채용·시험’란 등에 게시한 10개 기관의 채용 일정과 인원, 전형방법 등 정보를 월별로 정리한 자료를 볼 수 있다. 기관별 채용공고가 실시간 올라오는 ‘게시판 바로가기’도 연결해 놨다. 공공기관 채용에 대한 구직자의 정보 접근성을 높여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하는 일자리 지원방안이 될 전망이다. 협의회는 지역 문제 해결에 상생협력, 사회적 가치를 공동 실현하기 위해 지난해 8월 출범한 공공기관 네트워크다. 올해 20개 사업을 협력 시행하기로 했다. 채용정보 공동게시 외에 공공기관 취업 멘토링,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프리랜서 일감 창출, 여성,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 채용과 근무 여건 개선 등이 추진된다. 한편 공공기관협의회에는 성남시, 한국디자인진흥원, 한국국제협력단(KOICA),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한국석유관리원, 한국원자력안전재단, 한국잡월드, 한국장애인고용공단, 한국지역난방공사, 한국학중앙연구원이 속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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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 10개 공공기관 채용정보 공동게시
일자리창출 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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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장애인과 동행하는 일자리 창출 앞장
-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사장 류광수)은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장애인 일자리 사업에서 성과를 거두고 있다. 국립세종수목원은 지난 2020년부터 ▲수목원·정원분야 장애인 전문가 양성 ▲체계적인 모니터링을 통한 장애 유형별 세부 직무 적합성 계량화 ▲'장애인 대상 수목원·정원분야 직무가이드' 제작 및 배포 등 장애인 일자리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보이고 있다. 2022년 국립세종수목원은 발달장애인을 대상으로 '반려식물 키트 제작' 직무 및 '반려식물 관리' 직무로 구분해 장애인 대상 직무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반려식물 키트 제작' 직무 수료생들을 대상으로 재학 중인 특수학교에 폴리네이터 가든 키트를 제작하는 일거리를 제공했으며, 완성된 폴리네이터 가든 키트 3,000개는 전국 수목원·정원 18개 기관에 배포해 수목원·정원 문화를 확산했다. '반려식물 관리' 직무 수료생 일부는 한국장애인개발원의 '복지일자리 사업'을 통해 국립세종수목원에 배치돼 올해 7월부터 12월까지 식물을 관리하는 직무로 근무하게 됐다. 복지일자리 사업을 통해 국립세종수목원에 배치된 김태우(20)씨는 지난 2020년 직무체험 프로그램에 참여 후 식물 관리 직무에 흥미를 느꼈지만, 미성년자이었기에 취업까지 이어지는 데 어려움이 있었다. 올해 다시 한번 직무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해 현재는 국립세종수목원 내 정원관리를 맡으며 잡초제거, 관수작업 등의 업무를 하고 있다. 김태우씨는 "수목원에서 일하는 것이 즐겁고, 계속 수목원에서 일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태우씨 보호자는 "성인 전환기의 장애인들이 취업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본인의 적성과 기질에 맞는 일자리를 찾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다"라며, "향후에도 이러한 모범적인 사례가 더욱 확대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류광수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이사장은 "장애인이 수목원·정원의 수혜자가 아니라 우리의 동료가 돼가는 과정 중에 있다"며, "앞으로도 수목원·정원과 장애인이 동행하는 사회가 될 수 있도록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립세종수목원은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및 한국장애인개발원과 협력을 통해 직무체험 프로그램 수료생 대상 일거리를 제공하고 일자리로 연계하는 등 교육 이후에도 사후 관리를 위해 힘쓰고 있다. 수목원은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해 12월 산림청 주관 산림일자리 우수사례에 선정됐다. 산림청장 표창 수상에 이어, 2022년 한국장애인개발원 주관 장애인일자리사업 우수일자리 사례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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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장애인과 동행하는 일자리 창출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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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2021 장애인일자리 창출 성과보고회」 개최
-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오늘(21일) 오전 10시 30분, 시청 12층 국제회의장에서 「2021 장애인일자리 창출 성과보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성과보고회에는 이병진 부산시 행정부시장을 비롯하여 올 한 해 장애인 일자리 창출에 많은 기여를 한 장애인 일자리 수행기관과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다. 보고회는 ▲일자리 창출 유공자 포상 ▲일자리 창출 성과 보고 ▲장애예술인 일자리 창출 업무협약 체결 순으로 진행된다. 특히, 이번 업무협약은 민간기업에 장애예술인을 위한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처음 마련되었다. 업무협약을 통해 ‘THE행복’ 관현악단 발달장애인 9명이 부민병원에서 전속 장애인예술단으로 활동할 예정이다. 유공자 포상에는 ▲해운대근로사업장(기관) ▲기장군도시관리공단 박승하 이사장 ▲부산테크노파크 장윤성 차장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이태남 대리 ▲부산교통공사 홍기영 대리 ▲장애인일자리통합지원센터 성유진 팀장 ▲부산연구개발특구본부 전인영 ▲부산경제진흥원 김수연 ▲부산시병원회 서현정 사무국장 등 기관 1곳과 개인 8명이 수상하게 되었다. 올해 부산시는 ▲공공일자리 제공으로 장애인 자립지원 강화 ▲일자리 창출을 위한 민관협력 체계 강화 ▲시설운영 내실화를 통한 안정적 일자리 환경 조성 등 3가지 전략에 따라 총 389억 원을 투입해 4천364개의 일자리를 창출했다. 아울러, 문화예술일자리와 병원과 연계한 휠마스터 일자리, 산림녹지분야 맞춤형 일자리 등 다양한 신규 일자리를 발굴하여 본격 시행했다. 지난 10월에는 코로나19 시대에 장애인 일자리 활성화를 위해 비대면으로 ‘장애인 채용박람회’를 개최했으며 이를 통해 67개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등 풍성한 성과를 거두었다. 조영태 부산시 사회복지국장은 “장애인의 가장 좋은 복지는 일자리”라며 “2022년에도 코로나를 극복하고 변화된 환경에 대응하는 장애인일자리 창출과 양질의 지속가능한 일자리 발굴에 더욱 매진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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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2021 장애인일자리 창출 성과보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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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장애인고용공단, '장애인 일자리 창출 및 고용 확대 위한 업무협약' 체결
- KT가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장애인 일자리 창출 및 고용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KT와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노사는 ▲청각장애인 의사소통 지원 앱 ‘마음톡’ 확산 ▲장애인 고용 컨설팅 ▲발달 장애인 교육 콘텐츠 개발보급 등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특히 KT가 지난 7월 개발한 청각장애인 소통지원 앱 마음톡을 확산하는데 집중한다. 먼저 한국철도공사(코레일) 네일케어 숍 ‘섬섬옥수’에 근무하는 청각장애인이 마음톡 앱을 이용해 고객과 원활히 소통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섬섬옥수는 청각장애인이 철도 이용고객에게 무료로 네일케어를 제공하는 매장이다. 현재 부산역, 대전역, 익산역, 용산역에 있으며, 향후 전국으로 매장을 확대할 예정이다. KT ESG경영추진실장 이선주 상무는 “KT는 AI 등 첨단기술을 활용해 사회적 약자를 위한 지속가능한 일자리 창출 등 ESG 경영에 힘을 쏟고 있다”며 “KT와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노사가 한 마음으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활동에 힘을 모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KT는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인 KT희망지음 신임 이사장으로 김해관 전 KT 노동조합 위원장을 선임했다. KT는 KT희망지음을 중심으로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등과 새로운 사업기회를 모색하는 등 그룹 차원에서 장애인 고용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KT희망지음은 사회적 취약계층인 장애인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는 등 경제적으로 자립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2019년 2월 설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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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장애인고용공단, '장애인 일자리 창출 및 고용 확대 위한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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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대한통운, 장애학생 일자리 창출 4자 업무협약체결
- 인천광역시교육청에서 인천광역시교육청 도성훈 교육감(왼쪽에서 세번째), CJ대한통운 김우진 상무(왼쪽에서 네번째), 에스엘로지스틱스 나영희 대표(왼쪽에서 다섯번째),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남용현 고용촉진이사(왼쪽에서 여섯번째)가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 촬영 하고 있다. 사진=CJ대한통운 제공 CJ대한통운은 지난 11일 인천광역시교육청에서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인천광역시교육청’, ‘에스엘로지스틱스’와 함께 ‘장애학생 물류산업 현장실습 및 취업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네 기관은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해 물류산업 내 지속가능한 장애인 일자리를 확대 위한 실질적이고 체계적인 지원을 추진한다. 이번 4자 업무협약은 인천 지역 장애학생을 대상으로 물류산업 취업을 위한 체계적인 직업 훈련 시스템을 조성하고 나아가 안정적인 일자리를 창출하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그 일환으로 장애학생들이 교과과정 일부를 CJ대한통운 물류 현장에서 실습으로 이수하도록 하는 기업연계형 실습제도를 운영한다. 올해 4월부터 인천 지역 고등학교 3학년 및 전공과 학생 30여 명을 선발해 물류터미널 제반 업무 및 택배상품 배송 업무에 대한 현장실습을 시행할 예정이다. 실습 종료 후에는 학생의 희망과 평가 결과에 따라 취업하게 된다. 이를 위해 CJ대한통운은 첨단 물류 인프라를 기반으로 안정적인 택배 물량을 제공하고 현장실습에 필요한 장소 및 행정 인력을 제공한다. 장애인표준사업장으로 인정된 CJ대한통운 집배점 에스엘로지스틱스는 현장실습 프로그램 운영 및 향후 고용을 지원한다.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은 직업 평가 및 직무지도원 배치 등 직업 훈련을 중심으로 지원할 계획이며, 인천교육청은 참여 학생을 모집하고 선발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CJ대한통운은 지난해 7월부터 아파트단지 내 거점으로 운송된 택배상품을 장애인 배송원이 각 가정까지 배송하는 라스트마일 서비스 ‘블루택배’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첫 서비스 지역인 송도SK뷰 아파트 단지에서 전개되는 블루택배 사업의 경우, 전체 2100가구를 대상으로 일인당 하루 평균 150개, 월 4000개의 상품을 안정적으로 각 가정에 배송하고 있다. CJ대한통운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장애인 대상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는 블루택배 사업을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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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대한통운, 장애학생 일자리 창출 4자 업무협약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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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대한통운, 청각장애인이 배송하는 ‘블루택배’ 서비스 시작
- CJ대한통운 블루택배 배송원들 [CJ대한통운 제공] CJ대한통운이 아파트단지내 거점으로 운송된 택배상품을 청각장애인 배송원이 각 가정까지 배송하는 ‘블루택배’ 서비스를 본격 개시한다.지난해 7월 이후 7개월간 시범운영을 통해 안정적인 서비스 제공이 가능하다는 점을 확인한 CJ대한통운은 ‘블루택배’ 론칭과 함께 서비스 지역도 확대할 예정이다.CJ대한통운은 ㈜에스엘로지스틱스,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인천지사와 함께 인천시 연수구 송도SK뷰 단지에서 청각장애인을 위한 공유가치창출(Creating Shared Value·CSV) 사업인 ‘블루택배’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2일 밝혔다.송도SK뷰 블루택배는 전체 2100가구를 대상으로 택배를 배송하는 서비스로 현재 지역 청각장애인 5명이 일하고 있으며 일인당 하루 평균 150개, 월 4000개의 상품을 각 가정에 배송하고 있다.블루택배는 아파트단지 안에 마련된 거점까지 운송된 택배상품을 청각장애인 배송원이 각 가정까지 배송하는 라스트마일 서비스다. 택배기사가 서브터미널에서 상품을 인수해 각 가정까지 배송하는 기존의 배송방식과 달리, 블루택배는 택배기사가 서브터미널에서 아파트단지내 거점까지 운송한 상품을 배송원이 맡은 구역별로 구별해 배송한다.이때문에 상대적으로 좁은 지역 안에서 움직이며 안정적인 수입을 얻을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CJ대한통운이 모델화해 UN에도 소개될 정도로 안정화를 이룬 ‘실버택배’와 동일한 방식이다.송도SK뷰 블루택배는 지난 7월부터 7개월 동안 10만개의 상품을 배송하는 시범운영을 통해 안정적인 시스템을 구축했으며, 배송원과 입주민 모두 만족감을 표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고객들은 블루택배 배송원 1명이 2개동 정도를 전담 배송하기 때문에 서비스가 안정적이라는 평가를 내리고 있으며, 배송원들은 동료들과 소통하며 사회구성원으로서의 소속감을 느끼는 것이 만족스럽다고 밝히고 있다.특히 고객과 직접 만나 배송하고, 대화를 통해 정보를 주고받아야 했던 이전과 달리 비대면과 문자를 이용한 소통이 일반화되고 있어 고객 서비스 과정에서 청각장애로 인한 불편이 거의 없다는 장점이 있다.블루택배는 지속가능한 CSV 사업모델인 동시에 지역사회 협력을 기반으로 장애인일자리를 창출한다는 측면에서도 의미가 있다.CJ대한통운은 국내 최대 물류인프라 및 첨단 물류시스템을 기반으로 안정적인 택배 물량을 공급하고, 장애인표준사업장으로 인정된 CJ대한통운 집배점 (주)에스엘로지스틱스는 현장에서 블루택배원이 안정적인 고객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관리하고 지원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지역사회도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인천지사는 지역 장애인을 대상으로 블루택배 배송원 모집, 교육과 함께 청각장애인 전문통역사를 지원하고 있다. 송도SK뷰 입주민들은 블루택배 도입 환영은 물론 블루택배 배송원이 쉴 수 있는 휴식공간과 배송거점을 무상 제공하고 있다.CJ대한통운은 어르신을 대상으로 한 ‘실버택배’와 장애인 대상 ‘블루택배’ 등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는 CSV 사업을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CJ대한통운 관계자는 “송도SK뷰 블루택배의 지역사회 협력 모델을 기반으로 인근 아파트 단지로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라며 “물류를 기반으로 지속가능한 CSV 모델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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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대한통운, 청각장애인이 배송하는 ‘블루택배’ 서비스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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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아산시, 장애인 일자리 창출 적극추진
- 장애인 일자리 창출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창호 아산시장애인복지관장, 권영욱 두레주식회사 대표, 오세현 아산시장, 오세종 천안아산맞춤훈련센터장.(왼쪽부터) 충남 아산시가 장애인 복지기관과 손잡고 일자리 창출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시는 25일 아산충무병원에서 두레주식회사(대표 권영욱),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천안아산맞춤훈련센터(센터장 오세종), 아산시장애인복지관(관장 이창호)과 장애인 고용창출 및 안정적인 일자리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취업 취약계층인 장애인들에게 안정적인 일자리 제공을 통한 생활안정 도모 및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하고자 추진됐으며, 참여기관별 역할을 구체화하고 상호 성실한 이행을 위해 공동으로 노력할 수 있도록 진행됐다.협약에 참가한 두레주식회사는 의료법인 영서재단이 100% 출자한 자회사형 장애인표준사업장으로 현재 세탁·주차·미화 등의 서비스를 제공 중이며, 현재 근무 중인 26명 중 25명을 장애인으로 채용하고 있다.또, 향후 장애인이 근무할 수 있는 신규 사업영역을 개발 및 확대해 장애인 인력의 비중을 확대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협약에 따라 아산시는 행정적 지원을, 두레주식회사는 일자리 확대 및 안정적인 근무 여건 조성을 제공한다. 천안아산맞춤훈련센터에서는 기업에서 원하는 장애유형별 맞춤훈련교육과 취업 후 현장적응 및 직무지도를, 장애인복지관에서는 장애인 고용기업체를 발굴하고 취업알선을 실시하는 등의 4자간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하는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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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아산시, 장애인 일자리 창출 적극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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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 장애인 일자리 창출…자회사형 표준사업장 추진
- 서울 송파구청. 서울 송파구(구청장 박성수)가 관내 장애인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나선다. 구는 3일 오후 송파구청에서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서울동부지사, 윤창기공(주)과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구는 협약에 따라 건설분야 우수 전문업체인 윤창기공(주)이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으로 카페를 설립하는데 돕는다.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 제도는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 장애인의 안정적인 일자리를 창출하고 기업에게는 장애인 고용 의무를 자연스럽게 충족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다. 출자지분의 50%를 넘는 자회사에서 직원의 30% 이상을 장애인으로 고용하면 모회사에서 고용한 것으로 간주한다. 올해 현재 송파구 내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은 삼성SDS 하나다. 협약에 따라 윤창기공(주)은 2020년 송파구의 두번째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을 설립하게 된다. 윤창기공(주)은 송파구,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연계해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인 카페에서 송파구 장애인을 우선 채용할 계획이다. 협약에는 카페에서 장애인 직원을 채용할 때 송파구민을 우대한다는 구체적인 내용도 담겨 있다.한국장애인고용공단 서울동부지사는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 제도에 따라 윤창기공(주)이 카페를 만들 때 최대 10억원의 지원금을 지원한다. 또 장애인 고용과 관련된 것들을 전반적으로 지원한다. 박성수 구청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민관이 협력해 장애인을 위한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게 됐다"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행복한 송파가 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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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장애인고용공단 고용개발원, 'EDI 제58차 정책토론회' 개최
-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고용개발원(원장 조윤경, 이하 ‘고용개발원’)은 11월 24일(금) 16:00 여의도 소재 이룸센터(B1층 이룸홀)에서 한국장애인복지학회 추계학술대회 특별 세션으로 제58차 EDI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고용개발원의 조윤경 원장은 오늘은 “경계선 지능인이 가장 원하는 것은 일회성 복지가 아니라 일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고용서비스다”라는 것을 확인하는 자리였다고 말하면서, 고용개발원은 앞으로 고용서비스 사각지대에 있는 경계선 지능인을 위한 지원체계 구축과 제도적인 실현을 위한 노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경계선 지능인 자립·취업의 현 주소와 나아가야 할 방향’ 주제 발표를 맡은 이미지 고용개발원 연구위원은 사각지대에 놓인 경계선 지능인 지원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적절한 고용서비스 적격성 평가를 통하여 서비스 대상을 유입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특히, “청년들은 성인기에 들어서며 많은 혼란을 경험하고, 이를 교육과 복지, 고용서비스라는 사회적 지원과 자본을 통해 해소해나간다. 그런데 경계선 지능 청년들은 경계선급 지능으로부터 파생된 다양한 어려움 외에도 사회적 지원 부재라는 이중 어려움에 봉착해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본 토론회가 경계선 지능 청년들에게 적합한 사회서비스를 적극적으로 발굴하여 연계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자리일 것으로 생각한다.”라고 했다. 이어 부처 간 협업을 통한 경계선 없는 서비스 지원체계를 마련하여 적절한 서비스가 지원될 수 있도록 할 필요가 있으며 이를 위한 ‘생애주기별 논스톱 고용서비스’가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발표 후 이어진 토론에는 최신광 중앙사회서비스원 부원장, 안미현 한국자활복지개발원 실장, 김경열 영산대학교 교수, 권소현 경계선 지능인 평생교육 지원센터 팀장, 유별아 오산남부종합사회복지관 과장, 백재연 국민일보 기자 등 관련 전문가들이 참석하여 경계선 장애인들의 취업 지원을 위한 구체적이며 현실적인 지원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이어갔다. 토론을 맡은 권소현(경계선지능인평생교육지원센터) 자립지원팀장은 경계선 지능인을 위한 단편적이고 반복적인 교육지원을 넘어서 진로탐색, 직업훈련, 고용으로 이어져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제6차 장애인 고용촉진 및 직업재활 기본계획」에 담겨있는, 법정 장애인은 아니지만 직업 생활이 어려운 대상을 지원하는 방안의 조속한 이행을 주문했다. 한편, 고용개발원에서는 장애인고용 관련 정책 동향을 분석하고 향후 과제를 모색하기 위해 「EDI 정책토론회」를 매년 3회씩 개최하고 있으며 이번 정책토론회의 발표문과 토론문이 담긴 자료는 고용개발원 홈페이지(https://edi.kead.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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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장애인고용공단 고용개발원, 'EDI 제58차 정책토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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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산 폴리텍, 작품전시&바자회 성료
- 한국폴리텍대학 동부산캠퍼스(이하 동부산 폴리텍)는 지난 22일, 23일 이틀간 작품전시&바자회를 성황리에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작품전시&바자회는 전문기술, 하이테크, 신중년과정 재학생들이 만든 프로젝트 작품을 전시하고 여성재취업과정의 케이터링·가죽공예 작품을 전시·판매해 재학생 사기 진작과 사회공헌활동기금 마련을 위해 열렸다. 학생들의 프로젝트 작품 전시를 축하해주기 위해 이운경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부산지역본부장, 양해철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부산직업능력개발원장, 곽윤주 건설근로자공제회 부산지사장, 오유경 노사발전재단 부산중장년내일센터 소장과 우리대학 발전위원회 위원장인 조성박 볼보트럭 울산서비스 대표를 비롯한 노응범 고문, 김용규·김지환·성현우·김항룡 위원이 참석해 자리를 빛내줬다. 올해 작품전시&바자회는 예년과 달리 센텀힐병원의 건강검진 부스, 전문가를 초청한 VR활용 CPR실습코너, AI-코딩 체험 부스 등을 운영해 다양한 혜택과 경험을 제공했다. 작품전시&바자회를 주최한 황선구 학장은 "우리 학생들이 사회로 나가기 전 좋은 기운을 주시고 격려를 위해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번 바자회의 수익금은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전액 시민들께 돌려드려 여러분의 따스한 마음으로 다가올 추위를 녹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동부산 폴리텍은 우리나라 최초의 직업훈련기관으로 자격증 취득에 최적화된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특히 2024년부터 전 학과 과정평가형자격 도입을 통해 입학만 하면 지원자격 없이 누구나 '일반기계기사', '용접기사', '산업안전기사', '자동차정비산업기사'를 취득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폴리텍대학 동부산캠퍼스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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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산 폴리텍, 작품전시&바자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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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장애학생 현장중심 맞춤형 일자리사업' 운영 우수사례로 선정돼
-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한국장애인개발원 주관 '2022년 장애학생 현장중심 맞춤형 일자리사업 우수사례'에 선정돼 ▲우수훈련생 7명(천안늘해랑학교 홍00외) ▲우수훈련사업체 1개소(아산시장애인복지관 ㈜현테크) ▲우수전문인력 1명(천안시누리별장애인종합복지관 안00)이 한국장애인개발원장상을 수상하게 됐다고 밝혔다. '현장중심 맞춤형 일자리 사업'은 한국장애인개발원, 충청남도남부장애인종합복지관, 아산시장애인복지관 등 5곳의 관련 기관과 연계해 학생 2∼3명당 훈련지원인력 1명을 배치해 사업체 현장 요구 직무에 대한 집중훈련을 거쳐 안정적으로 취업에 이를 수 있도록 하는 사업으로 1년에 3개월씩 상·하반기 2회에 걸쳐 운영하고 있다. 사업 결과 올해 상반기에는 25명의 학생이 실습에 참가하고 5명이 취업하는 성과를 거뒀고, 하반기에는 21명의 학생이 직무평가 등을 거쳐 학생 개인별로 적합한 직무에 배치돼 실습을 받고 있다. 실습처로 함께 참여하는 사업체는 ▲㈜드림전장 성환공장 ▲㈜나누리 ▲㈜더휴 충남지사 ▲메가마트 청당점 ▲㈜계림농장 등이 있다. 이외에도 장애학생 맞춤형 직업교육과 고용 연계를 위해 한국장애인개발원, 장애인고용공단 및 장애인복지관 등과 전담 협의체를 구성해 장애학생 일자리 창출을 통한 취업률 제고 및 고용 안정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김지철 교육감은 "장애학생들이 성공적으로 사회로 진출하기 위해서는 관계기관과 사업체와의 협업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관련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장애학생들의 신규 일자리와 맞춤형 일자리 등을 창출하고, 실제 학생들이 고용에 이르러 지역사회에서 당당히 자립해나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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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장애학생 현장중심 맞춤형 일자리사업' 운영 우수사례로 선정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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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장애인 독립해 행복할 수 있도록 직업재활 힘쓸 것
-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10월 28일(금) 그랜드오스티엄에서 「제5회 인천광역시 장애인 직업재활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장애인 직업재활의 날은 매해 10월 30일로, ‘1(일)이 0(없으면) 3(삶)이 0(없다)’는 의미의 슬로건을 내걸고 중증장애인의 일자리 창출, 중증장애인의 근로에 대한 인식개선, 중증장애인의 직업재활에 대한 관심 등 장애인의 고용에 대한 관심을 이끌어내기 위한 날이다. 이날 기념식에는 장애인의 자립과 직업재활을 격려하기 위해 유정복 인천시장, 이봉락 인천시의회 부의장, 도성훈 인천시교육감(영상), 이명숙 인천시사회복지협의회장, 직업재활시설 장애인 근로자, 종사자, 자원봉사자, 후원자 등 800여명이 참석했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장애인직업재활의 날’을 기념해 인천시장상 2명, 인천시의회의장상 5명, 인천시교육감상 1명,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인천지사장상 1명, 한국장애인직업재활시설협회장상 2명, 인천시장애인직업재활시설협회장상 3명,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우수기관 10곳, 총 14명, 10개 기관에 표창의 영예가 주어졌다. 또 올해 창단한 인천시립장애인예술단의 식전공연과 두드림보호작업장의 밸리댄스, 성동N의 난타 축하공연 등 다채로운 문화공연도 함께 펼쳐졌다. 유정복 시장은 “장애인직업재활의 날을 맞아 관계자와 종사자에게 축하의 말을 전한다”며 “장애인들에게 보다 전문적인 직업재활서비스를 제공해 독립적인 삶, 인간다운 삶,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인천시가 지속 노력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시에는 38개소의 장애인직업재활시설(근로사업장 3, 보호작업장 35)이 있으며, 근로장애인 약 천여 명과 종사자 약 200명 등 1천200여명이 장애인의 직업재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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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장애인 독립해 행복할 수 있도록 직업재활 힘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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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장애인과 동행하는 일자리 창출 앞장
-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사장 류광수)은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장애인 일자리 사업에서 성과를 거두고 있다. 국립세종수목원은 지난 2020년부터 ▲수목원·정원분야 장애인 전문가 양성 ▲체계적인 모니터링을 통한 장애 유형별 세부 직무 적합성 계량화 ▲'장애인 대상 수목원·정원분야 직무가이드' 제작 및 배포 등 장애인 일자리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보이고 있다. 2022년 국립세종수목원은 발달장애인을 대상으로 '반려식물 키트 제작' 직무 및 '반려식물 관리' 직무로 구분해 장애인 대상 직무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반려식물 키트 제작' 직무 수료생들을 대상으로 재학 중인 특수학교에 폴리네이터 가든 키트를 제작하는 일거리를 제공했으며, 완성된 폴리네이터 가든 키트 3,000개는 전국 수목원·정원 18개 기관에 배포해 수목원·정원 문화를 확산했다. '반려식물 관리' 직무 수료생 일부는 한국장애인개발원의 '복지일자리 사업'을 통해 국립세종수목원에 배치돼 올해 7월부터 12월까지 식물을 관리하는 직무로 근무하게 됐다. 복지일자리 사업을 통해 국립세종수목원에 배치된 김태우(20)씨는 지난 2020년 직무체험 프로그램에 참여 후 식물 관리 직무에 흥미를 느꼈지만, 미성년자이었기에 취업까지 이어지는 데 어려움이 있었다. 올해 다시 한번 직무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해 현재는 국립세종수목원 내 정원관리를 맡으며 잡초제거, 관수작업 등의 업무를 하고 있다. 김태우씨는 "수목원에서 일하는 것이 즐겁고, 계속 수목원에서 일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태우씨 보호자는 "성인 전환기의 장애인들이 취업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본인의 적성과 기질에 맞는 일자리를 찾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다"라며, "향후에도 이러한 모범적인 사례가 더욱 확대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류광수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이사장은 "장애인이 수목원·정원의 수혜자가 아니라 우리의 동료가 돼가는 과정 중에 있다"며, "앞으로도 수목원·정원과 장애인이 동행하는 사회가 될 수 있도록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립세종수목원은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및 한국장애인개발원과 협력을 통해 직무체험 프로그램 수료생 대상 일거리를 제공하고 일자리로 연계하는 등 교육 이후에도 사후 관리를 위해 힘쓰고 있다. 수목원은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해 12월 산림청 주관 산림일자리 우수사례에 선정됐다. 산림청장 표창 수상에 이어, 2022년 한국장애인개발원 주관 장애인일자리사업 우수일자리 사례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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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장애인과 동행하는 일자리 창출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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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정신질환자 마음에 취업 의지를 더하다
-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정신질환자의 직업에 대한 의지와 자신감 향상을 위해 내달 1일부터 찾아가는 직업 동기강화 프로그램 ‘마음가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마음가온’* 프로그램은 사회적 편견과 장기적인 질환 관리 등으로 직업에 대한 두려움을 갖게 된 정신질환자를 대상으로 직업에 대한 동기와 관심이 높아질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2021년 인천광역시 정신건강증진시설 등록회원 취업 현황 실태조사’에 따르면, 정신질환자의 사회참여 활성화를 위해 가장 필요한 것으로 30.8%가 ‘취업에 대한 의지 향상 및 동기부여’를 꼽았다. 이는 응답 문항 중 가장 높은 수준으로, 정신질환자들의 취업 동기부여가 무엇보다 필요하다고 할 수 있다. 시는 이 프로그램을 통해 회복과 재활을 경험하고 있는 회복자가 직접 정신질환자를 찾아가 동기부여 한다는 것에 큰 의미가 있으며,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회복자와 참여자 모두에게 긍정적인 경험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나에게 직업은 어떤 의미인가 △회복자의 취업 도전기 △증상관리의 중요성 △직업유지를 위해 필요한 것 등을 주제로 정신질환자와 함께 소통하며, 총 1시간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현재 안정적으로 취업 유지 중인 정신질환자를 활동 강사로 위촉하고, 취업 과정에서의 극복경험과 회복의 이야기를 직접 전달하고 공유하는 소모임 형태로 운영된다. 활동 강사는 “저 역시 취업초기에는 실수도 많았고, 두려움도 있었지만 같이 지원해주는 동료들이 많은 힘이 됐다며, 본인의 회복 이야기를 들려줄 수 있어 자신감이 생기고 도움이 된다는 것이 기쁘다”라며 참여 소감을 밝혔다. 정혜림 시 건강증진과장은 “정신질환자가 인천시민의 구성원으로 함께, 어울려 정착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정신질환자에 대한 편견해소와 인식개선을 위한 지원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그밖의 자세한 내용은 인천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 네트워크팀(032-468-9919)으로 전화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이밖에도 인천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는 △바리스타양성교육 및 자격증 취득지원 △정신질환자 바리스타 카페 채용 지원 △정신질환자 바리스타 카페에서 근무할 수 있는 기회 제공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협력하여 취업 연계 등을 지원해 정신질환자들의 사회진출을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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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정신질환자 마음에 취업 의지를 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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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미르스타디움서 대규모 일자리박람회…325명 채용
- 용인시 처인구 삼가동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구인 기업과 구직자가 한 자리에서 모이는 대규모 일자리 박람회가 개최된다. 시는 오는 15일 용인미르스타디움 2층 데크 광장에서 올해 첫 번째 일자리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에는 ㈜CJ대한통운, 주식회사 비엘피, 주식회사 원팩, 금호리조트(주), 한화호텔리조트(주), ㈜에스씨케이컴퍼니 등 우수 기업 56곳이 참여한다. 이들 기업은 품질관리, 제품조립·생산, 경리·사무, 물류현장, 바리스타, 홀서빙 및 조리, 시설경비, 운전, 요양보호사 등의 직종에서 325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참가 기업 가운데 ㈜케이티에스, 쿠팡풀필먼트서비스(유), ㈜블루원, 아이미래로, ㈜마루에이치알 등 13개 업체는 키오스크를 활용해 비대면 방식으로 면접을 진행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이력서와 자기소개서 등을 지참해 행사 당일 현장을 방문하면 면접을 볼 수 있다. 행사는 오후 2시부터 5까지 진행되며, 참가자들은 행사장 안에서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자세한 내용은 용인시 일자리정책과 일자리센터팀(031-289-2262~9)으로 문의하면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한편, 시는 이날 현장 면접 외에도 퍼스널 이미지 메이킹 등의 체험 행사와 용인문화재단의 버스킹 공연 등의 부대 행사도 진행한다. 이와 함께 용인시 새로일하기센터, 용인시 청년담당관, 용인 고용복지플러스센터, 경기도 일자리재단,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대한노인회 용인시지회 등의 기관이 참여해 구직자들을 대상으로 무료 취업 상담과 정부 일자리 사업 등의 취업 정보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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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미르스타디움서 대규모 일자리박람회…325명 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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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2021 장애인일자리 창출 성과보고회」 개최
-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오늘(21일) 오전 10시 30분, 시청 12층 국제회의장에서 「2021 장애인일자리 창출 성과보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성과보고회에는 이병진 부산시 행정부시장을 비롯하여 올 한 해 장애인 일자리 창출에 많은 기여를 한 장애인 일자리 수행기관과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다. 보고회는 ▲일자리 창출 유공자 포상 ▲일자리 창출 성과 보고 ▲장애예술인 일자리 창출 업무협약 체결 순으로 진행된다. 특히, 이번 업무협약은 민간기업에 장애예술인을 위한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처음 마련되었다. 업무협약을 통해 ‘THE행복’ 관현악단 발달장애인 9명이 부민병원에서 전속 장애인예술단으로 활동할 예정이다. 유공자 포상에는 ▲해운대근로사업장(기관) ▲기장군도시관리공단 박승하 이사장 ▲부산테크노파크 장윤성 차장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이태남 대리 ▲부산교통공사 홍기영 대리 ▲장애인일자리통합지원센터 성유진 팀장 ▲부산연구개발특구본부 전인영 ▲부산경제진흥원 김수연 ▲부산시병원회 서현정 사무국장 등 기관 1곳과 개인 8명이 수상하게 되었다. 올해 부산시는 ▲공공일자리 제공으로 장애인 자립지원 강화 ▲일자리 창출을 위한 민관협력 체계 강화 ▲시설운영 내실화를 통한 안정적 일자리 환경 조성 등 3가지 전략에 따라 총 389억 원을 투입해 4천364개의 일자리를 창출했다. 아울러, 문화예술일자리와 병원과 연계한 휠마스터 일자리, 산림녹지분야 맞춤형 일자리 등 다양한 신규 일자리를 발굴하여 본격 시행했다. 지난 10월에는 코로나19 시대에 장애인 일자리 활성화를 위해 비대면으로 ‘장애인 채용박람회’를 개최했으며 이를 통해 67개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등 풍성한 성과를 거두었다. 조영태 부산시 사회복지국장은 “장애인의 가장 좋은 복지는 일자리”라며 “2022년에도 코로나를 극복하고 변화된 환경에 대응하는 장애인일자리 창출과 양질의 지속가능한 일자리 발굴에 더욱 매진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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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2021 장애인일자리 창출 성과보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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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임인년 일자리정책 달라지는것 8가지
- ‘2022년 임인년에 달라지는 일자리 정책 핵심 8가지’. 사진=인크루트 인크루트가 2022년부터 최저임금 인상과 공휴일 유급휴일 적용 기준 확대 등 달라지는 일자리 정책 핵심 8가지를 정리해 소개했다. 1. 최저임금 인상 (적용 시점: 2022년 1월 1일부터) 2021년 법정 최저임금 8720원에서 2022년은 이보다 5% 오른 9160원이다. 1주 소정근로 40시간과 주당 유급주휴 8시간 포함 월 환산 기준 209시간을 적용해 월급으로 환산하면 191만4440원이다. 2.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적용 시점: 2022년 1월 27일부터) 중대재해처벌법은 기업의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으로 산업재해 감소를 기대하는 동시에 근로자 사망사고 등 중대재해 발생 시 산업재해 예방 의무를 다하지 않은 경영책임자를 처벌하기 위해 제정된 법이다. 본격 시행을 앞두고 경영책임자의 의미와 범위 설정과 중과실이 없을 경우 면책 규정 등 일부 기업들은 법률 내용 파악과 준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3. 청년내일채움공제 부담 비율 조정 (적용 시점: 2022년 1월 1일부터) 고용보험 피보험자 수 기준으로 50인 미만 사업장(기업 부담 비율 0%, 정부 지원 비율 100%), 50인 이상 사업장(기업 부담 비율 20%, 정부 지원 비율 80%)에서 2022년에는 30인 미만 사업장(기업 부담 비율 0%, 정부 지원 비율 100%), 30~49인 사업장(기업 부담 비율 20%, 정부 지원 비율 80%), 50~199인 사업장(기업 부담 비율 50%, 정부 지원 비율 50%), 200인 이상 사업장은 100% 기업이 부담하는 것으로 변경된다. 4. 공휴일(대체공휴일 포함)의 유급휴일 적용 기준 확대 (적용 시점: 2022년 1월 1일부터) 휴일 증가에 따른 기업 부담을 고려해 기업규모별 단계적으로 유급휴일 적용 기준을 확대, 2022년 1월부터는 5인~29인 사업장에서도 공휴일을 근로기준법상 유급휴일로 의무화해야 한다. 근로자가 법정공휴일에 출근할 시 사업주는 휴일근로수당 또는 대체휴일을 지급해야 한다. 5. 퀵서비스, 음식배달 종사자, 대리운전 기사도 고용보험 적용 대상 (적용 시점: 2022년 1월 1일부터) 사업주가 직접 운영하는 플랫폼과 사업주는 아니지만 사업주와 이용 계약을 체결한 플랫폼(배달 대행업체) 또한 고용보험 신고 및 납부 의무를 다해야 한다. 단, 고용보험 적용 대상자라도 만 65세 이상, 월 보수 80만 원 미만의 노무제공자는 고용보험 가입 대상에서 제외된다. 6. 공휴일 (적용 시점: 2022년 1월 1일부터) 주 5일 근무하는 근로자 기준으로 2022년 휴일은 총 118일이다. 이는 공휴일(빨간 날) 67일을 더해 대통령 선거일과 전국 동시 지방선거, 대체공휴일 등을 종합한 일수이다. 7. 장애인 신규고용장려금 신설 (적용 시점: 2022년 1월 1일부터, 기업의 장려금 신청 시점: 2022년 7월 1일부터) 고용노동부는 지난 12월 21일에 장애인의 경제활동 참여를 독려하기 위한 목적으로 ‘장애인 신규고용장려금 정책’을 발표했다. 장애인 고용의무가 없는 상시근로자 5인 이상 50인 미만 기업이 장애인 근로자를 신규 고용하고 6개월 이상 유지하면 최대 960만 원을 지원한다. 상시근로자 규모에 따라 신규고용인원은 최대 2명까지 인정된다. (5~32명 기업은 1명, 33명~49명 기업은 2명) 근로자의 성별과 장애 정도에 따라 지급 단가가 다르다. (경증남성 30만 원, 경증여성 45만 원, 중증남성 60만 원, 중증여성 80만 원). 장려금 신청은 고용유지 6개월 이후인 2022년 7월 1일부터 가능하며,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지역본부 및 지사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8. 청년일자리 도약장려금 사업 신설 (기업 신청 기간: 12월 30일(목) 오후 6시까지) 고용노동부가 마련한 청년일자리 도약장려금은 연평균 고용보험 피보험자 수 5인 이상인 기업을 우선 지원하며, 만 15세 이상 34세 청년 1명을 채용하고 6개월 이상 고용유지한 기업에 인당 월 80만 원, 최대 1년간 960만 원을 지급한다. 근로자를 정규직 채용하고 주 30시간 이상 근로와 4대 사회보험(국민연금/건강보험/고용·산재보험) 가입, 그리고 최저임금 이상을 지급하는 기업 대상이다. 신청 기간은 오는 12월 30일(목) 오후 6시까지, 신청기관의 소재지 관할 고용센터에서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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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임인년 일자리정책 달라지는것 8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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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장애인고용공단, 장애인 일자리 취업지원사업 49억원 증액 투입
-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 장애인 일자리 확대를 위해 취업지원사업에 49억원을 증액해 투입한다고 1일 밝혔다. 공단에 따르면 기초생활 수급자 등 저소득층 장애인 증가, 코로나19로 일자리 감소 등 고용시장 위축에 대한 대응을 위해 장애인취업성공패키지 대상인원을 기존 2천명에서 3천명으로 확대한다. 장애인취업성공패키지 지원 대상은 만 18세 이상 장애인(Ⅰ유형)과 중위소득 50% 이하의 만 18세~69세 저소득층 장애인(Ⅱ유형)이다. 중증장애인·장년장애인에게 인턴 기회를 제공해 직무능력 향상과 정규직 취업 가능성을 높이는 장애인 인턴제 대상인원도 400명에서 600명으로 늘린다. 뇌병변 등 평균 고용률(20.3%) 이하 특정 10개 유형 중증장애인, 만 50세 이상 중·경증 장년장애인이 지원 대상이다. 이 밖에 장애학생이 졸업한 뒤 원활한 사회 진입을 위한 진로지도를 하기 위한 서비스제공 대상 인원을 5천명에서 7천명으로 늘린다. 중증장애인 취업지원을 위해 사업장 현장훈련기회를 제공해 취업으로 연계하는 중증장애인 지원고용 사업 대상 인원을 1천명(5천명→6천명) 더 뽑는다. 자세한 내용은 공단 홈페이지(kead.or.kr)와 전화(1588-1519), 관할 지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고용노동부는 전국 고용센터에서 지역·현장 특성을 반영해 지역전략업종·고용위기업종에 대해 8월부터 집중 취업(채용)지원서비스를 제공한다. 전국 48개 고용센터에서는 해당 지역의 경기·산업·일자리 상황을 고려해 지난달 1~3개의 지역전략업종이나 고용위기업종을 지정했다. 노동부는 103개 업종(지역전략업종 81개·고용위기업종 22개)에 집중 지원한다.<그래프 참조> 중복 제외한 순 업종수는 27개(지역전략업종 21개·고용위기업종 6개)다. 지역전략업종에는 자동차(부품) 제조업, 식품 제조업, 전자·반도체 제조업, 금속·철강 제조업, 정보통신(IT)업이 다수 선정됐다. 고용위기업종에는 관광숙박업, 여행업, 조선업, 항공기 취급업, 항공기부품제조업, 면세점업 순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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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업동향
- 취업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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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장애인고용공단, 장애인 일자리 취업지원사업 49억원 증액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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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특수교육대상학생 직업훈련체험 프로그램 운영 협의회 개최
- ▲ 경북교육청,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경북지사 손잡고 여름방학 맞이 준비(30일 회의실에서 상반기 직업훈련체험 프로그램 평가회 및 여름방학 특별 프로그램 운영 협의회를 개최했다.) (C) 경북교육청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30일 회의실에서 상반기 직업훈련체험 프로그램 평가회 및 여름방학 특별 프로그램 운영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의회에는 교육복지과장, 특수교육담당 장학관(사)과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경북지사 경북발달장애인훈련센터(이하 훈련센터) 관계자가 참석했다. 직업훈련체험 프로그램은 발달장애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다양한 진로·직업을 탐색하고 직업생활에 필요한 실생활 중심의 자립능력과 태도를 함양하며, 분야별 직업체험 기회를 제공해 직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취업 동기를 부여하는 데 목적이 있다. 특히 이번 협의회에서는 특수교육대상학생이 방학 중에도 직업훈련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학부모들의 양육 부담을 경감했다. 더불어 장애학생에게는 학기 중에 체험하지 못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직업체험의 기회를 확대하기로 했다. 한편 경북교육청은 상반기 직업훈련체험 프로그램으로 1회 4시간으로 운영하는 기초과정과 6회 24시간으로 운영하는 심화과정을 운영했다.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상황에도 불구하고 기초과정은 고등학교 및 특수학교 19교 154명, 심화과정은 고등학교 3교 10명 등 총 22교 164명이 직업훈련체험을 이수했다. 최원아 교육복지과장은 “경북발달장애인훈련센터 직업훈련체험 프로그램은 사업체와 유사한 시설에서 직업훈련과 체험을 통해 발달장애학생의 진로탐색에 도움이 됐으며, 하계방학 중에도 직업체험훈련 프로그램을 통해 알찬 방학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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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특수교육대상학생 직업훈련체험 프로그램 운영 협의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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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C&C, 기업연합 채용연계형 청년장애인 훈련생 모집
- SK㈜C&C는 '2021 기업 연합 채용연계형 청년장애인 훈련과정'을 마련하고 훈련생을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청년장애인 훈련과정은 SK C&C와 사회공헌 전문기관인 행복나눔재단,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경기맞춤훈련센터가 함께 운영하는 채용연계 직무맞춤 교육 프로그램이다. 교육 비용은 전액 무료다. 모집하는 훈련 과정은 시스템 소프트웨어의 기능과 성능을 검증하는 '소프트웨어 테스팅 직무'와 장애인 관리·채용업무를 담당하는 '경영지원 사무직무'이다. 지원 자격은 장애인복지법에 의한 등록장애인으로 고등학교 졸업 이상이면 된다. 지원 희망자는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워크투데이 포털(www.worktogether.or.kr)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교육 수료생들은 참여 기업 채용 전형을 거쳐 계약직 또는 정규직으로 채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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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C&C, 기업연합 채용연계형 청년장애인 훈련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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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국토정보공사(LX), 장애인 맞춤훈련과정 개설 운영
- 한국국토정보공사가 10일 전북혁신도시 본사에서 신입사원 임용장 수여식을 개최한 후 김정렬 사장과 신입사원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한국국토정보공사 제공) 한국국토정보공사(LX)가 편견 없는 사원 채용에 앞장서고 있다. LX는 10일 신입사원 임용장 수여식을 개최하고 맞춤훈련을 수료한 6명을 채용했다. LX는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장애인 맞춤훈련과정을 개설해 운영하고 있다. 맞춤훈련 과정에 지난 1월부터 참여한 교육생들은 이론·실기수업을 통해 지적기능사 자격증을 취득했다. 또 공사 근무에 필수적으로 필요한 내용의 이론과 현장실습 과정을 모두 수료했다. LX는 장애인 맞춤형 직렬을 개발하는 한편 장애인 체험형 인턴을 선발함으로써 평등한 채용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정렬 사장은 “LX에서 충실히 업무를 수행하고 자기 개발을 통해 역량을 강화해주길 바란다”며“앞으로도 편견 없는 채용을 통해 사회적 가치 실현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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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국토정보공사(LX), 장애인 맞춤훈련과정 개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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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사렛대-장애인고용공단, ‘장애대학생 진로취업지원사업 확대’위한 업무협약 체결
- 충남 천안의 나사렛대학교(총장 김경수)는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사장 조향현)과 ‘장애대학생 진로취업지원사업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는 대전충청권역 장애대학생 진로취업거점대학사업단인 나사렛대를 포함한 6개 권역의 7개 대학으로 구성된 사업단이 참여했다. 사업단은 ▲장애대학생 취업탐방단 ▲장애대학생 온라인 취업캠프 ▲장애대학생 진로멘토링 사업 ▲장애대학생을 위한 맞춤형 진로·취업지원서비스의 제공 ▲구인처 공유 등을 협력하기로 했다. 교육부는 지난 2018년도부터 '장애대학생 진로·취업 지원 사업'을 수행할 거점대학을 선정하고 장애대학생의 체계적 진로·취업교육을 지원하고 있다. 2021년도 거점대학은 장애대학생 진로취업지원사업 대전·충청권역(나사렛대), 수도권역(한국복지대· 명여대), 호남제주권(전북대), 대구경북권(대구대), 부산울산경남권(부산대), 강원권역(가톨릭관동대)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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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사렛대-장애인고용공단, ‘장애대학생 진로취업지원사업 확대’위한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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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중증장애인 4명 일반직 공무원으로 채용
- 서울시청 전경 서울시는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중증장애인 4명을 경력경쟁채용시험으로 채용한다고 밝혔다. 채용분야는 상수도 요금관리시스템 운영, 동물보호 및 복지관리, 정보시스템 구축·운영, 방송통신시설 운영·관리 등이다. 이번 시험은 '장애인고용촉진 및 직업재활법'에 따라 중증장애인에 해당하는 경우 응시할 수 있다. 응시원서는 다음달 3일부터 10일까지 8일간 서울시 인터넷원서접수센터에서 접수 가능하다. 김태균 서울시 행정국장은 "서울시는 코로나19로 고용 환경이 위축된 상황에서도 사회적 약자인 중증장애인의 공직진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선발 이후에도 보조공학기기, 근로지원인 등 맞춤형 지원을 통해 장애인 공무원들이 안정적으로 근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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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중증장애인 4명 일반직 공무원으로 채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