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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공단 경북지사 청사 이전…직업훈련·취업알선 원스톱
- ▲ 신 청사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경북지사 직원들.ⓒ한국장애인고용공단 경북지사 한국장애인고용공단경북지사가 구미시 송정동에 위치한 KB손해보험(구미시 송정대로 73) 6층으로 청사를 이전, 지난 11일부터 업무를 시작했다.경북지역 장애인 고용의 활성화를 위해 2012년 3월 개소한 경북지사는 개소 이래 구미시청 옆 구미고용복지플러스센터(7층)에서 서비스를 제공해 왔으며, 장애인취업성공패키지 인원 증가, 직장 내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 의무화 등 업무량 증가로 인한 공간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 12월 18일 개소 예정인 경북발달장애인훈련센터와의 효과적인 서비스 연계를 위해 청사 이전을 추진해 왔다.청사 이전 후 경북발달장애인훈련센터와 통합사무실 형식으로 운영, 직업훈련과 취업알선의 원스톱(One Stop) 서비스 제공할 예정으로, 지역 장애인 및 기업을 대상으로 보다 만족도 높은 장애인고용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경북지사 이운경 지사장은 “장애인고용에 대한 지역 사회의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 덕분에 현재의 경북지사가 있을 수 있었다”며 “새롭게 시작한다는 마음가짐으로, 새 청사에서 지역의 장애인 고용율 제고 및 고객 만족을 위해 더욱 힘쓰는 경북지사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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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공단 경북지사 청사 이전…직업훈련·취업알선 원스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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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재 노동자 직업복귀율 65%로 높아졌다
- 근로복지공단 제공 근로복지공단의 산재 노동자 재취업 특화서비스를 통해 재취업에 성공한 노동자가 꾸준히 확대되는 것으로 나타났다.근로복지공단이 산재 노동자의 재취업서비스 제공건수는 7762건으로 지난해 상반기보다 127.35%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올 상반기 맞춤형 재취업서비스 제공으로 직업복귀자수도 지난해 상반기보다 5297명(2만6276명 → 3만1573명) 늘었으며, 직업복귀율도 3.45%포인트(61.58% → 65.03%) 늘었다.근로복지공단 관계자는 "산재노동자의 80% 정도가 40대 이상의 중장년이고 산재 장해로 취업이 어려운 점을 감안한다면 전문화된 재활지원팀에서 맞춤형 재취업서비스를 제공한 결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근로복지공단은 6개 지역본부와 원주·수원지사 등 8개 권역별 재활지원팀에 취업 전문가를 배치하고 개개인의 특성에 맞는 맞춤형 재취업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근로복지공단 재활지원팀은 32개 민간 취업전문기관과의 고용서비스 민간위탁사업과 고용노동부의 취업성공패키지 및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의 장애인취업성공 패키지, 건설근로자 공제회와 업무 협약으로 건설근로자 취업지원 등의 연계서비스와 워크넷을 통한 구인구직등록, 취업설명회 개최 등 직접 서비스로 대상별 맞춤 재취업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산재 장해로 인해 원직무를 수행할 수 없어 직무 변경이나 직업능력 개발이 필요한 산재장해인에게 직업훈련비용과 수당을 지원한다.근로복지공단은 현재 8개 재활지원팀을 확대 운영하고, 산재노동자 인턴고용제를 통한 사업주 지원 및 산재노동자에게는 취업성공 인센티브 지원 등 신규 제도 도입을 추진할 계획이다.심경우 근로복지공단 이사장은 “산재노동자에게 최적의 재취업서비스를 제공하는 플랫폼인 재활지원팀을 중심으로 사회적 취약계층인 산재노동자의 직업복귀율을 지속적으로 높일 수 있도록 재활서비스를 더욱 발전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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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재 노동자 직업복귀율 65%로 높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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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속 지킨 최태원 회장…SK, 장애인 고용 늘렸다
-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약속한 '장애인 의무고용률 준수' 이행에 나섰다. 최 회장이 지난달 사회적가치 콘퍼런스 'SOVAC'에서 'SK의 장애인 의무고용률 미흡' 지적에 "무조건 이행하겠다"고 약속한 데 따른 것이다. SK그룹의 주요계열사인 SK이노베이션은 지난 21일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인 '행복키움'과 '행복디딤'을 설립해 개소식을 열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서울지역본부 박태복 본부장, 대전지역본부 김철원 본부장, 대전발달장애인 훈련센터 한윤경 센터장, SK이노베이션 김상호 인재개발실장 등 관계자와 행복키움과 행복디딤 소속 장애인 근로자 및 가족들 60여명이 참석했다. 행복키움은 대전 유성구의 SK이노베이션 기술혁신연구원 내에 위치한 두 곳의 카페 운영을 맡고, 행복디딤은 세차장을 운영한다. 4, 5월에 걸쳐 교육을 이수한 중증장애인 21명과 경증장애인 4명이 근무한다. 앞서 최 회장은 지난달 28일 열린 SOVAC 2019 행사에서 패널로 나선 장애인취업 사회적 기업 베어베터의 김정호 대표가 "SK는 사회적 가치 창출에 가장 앞서 나가고 있는 기업이지만 장애인 고용 의무는 준수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하자 "무조건 실행하도록 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SK이노베이션은 이와 별개로 지난해 7월부터 발달장애인의 사회 적응 및 취업 기회 제공을 위해 커리어 점프업 클래스(Career Jump-up Class)를 운영하고 있다. 이는 SK이노베이션 구성원들이 조성한 1%행복나눔기금으로 운영된다. 김상호 SK이노베이션 인재개발실장은 "적극적인 장애인 고용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며 "향후 장애인 고용 인원을 더욱 확대하고 이들이 안전하고 편하게 일할 수 있는 근무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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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속 지킨 최태원 회장…SK, 장애인 고용 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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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조공학기기 지원 확대 및 재취업지원을 위한 업무협약'[근로복지공단,한국장애인고용단]
- 인천 부평 소재의 근로복지공단 재활공학연구소에서 근로복지공단과 한국장애인고용단의 '보조공학기기 지원 확대 및 재취업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체결을 2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의 상생협력을 통해 보조공학기기 지원 확대 및 재취업 강화를 위함이다. 이를 통해 산재장해인을 포함한 모든 장애인의 직업재활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은 재활공학연구소 연구개발품을 보조공학기기 지원사업 대상 품목으로 추가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이로써 기존 산재장해인에게만 공급되던 연구소 개발품이 직업생활을 하는 모든 장애인에게 확대 공급 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한다. 이 밖에도 양 기관은 산재장해인이 장애인취업성공패키지를 통해 직업능력 향상 훈련과 질 좋은 일자리 알선 등 4단계 취업서비스를 제공, 산재장해인이 성공적으로 직업복귀를 할 수 있도록 협력체계도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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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조공학기기 지원 확대 및 재취업지원을 위한 업무협약'[근로복지공단,한국장애인고용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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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장애인고용공단, 장애인 일자리 취업지원사업 49억원 증액 투입
-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 장애인 일자리 확대를 위해 취업지원사업에 49억원을 증액해 투입한다고 1일 밝혔다. 공단에 따르면 기초생활 수급자 등 저소득층 장애인 증가, 코로나19로 일자리 감소 등 고용시장 위축에 대한 대응을 위해 장애인취업성공패키지 대상인원을 기존 2천명에서 3천명으로 확대한다. 장애인취업성공패키지 지원 대상은 만 18세 이상 장애인(Ⅰ유형)과 중위소득 50% 이하의 만 18세~69세 저소득층 장애인(Ⅱ유형)이다. 중증장애인·장년장애인에게 인턴 기회를 제공해 직무능력 향상과 정규직 취업 가능성을 높이는 장애인 인턴제 대상인원도 400명에서 600명으로 늘린다. 뇌병변 등 평균 고용률(20.3%) 이하 특정 10개 유형 중증장애인, 만 50세 이상 중·경증 장년장애인이 지원 대상이다. 이 밖에 장애학생이 졸업한 뒤 원활한 사회 진입을 위한 진로지도를 하기 위한 서비스제공 대상 인원을 5천명에서 7천명으로 늘린다. 중증장애인 취업지원을 위해 사업장 현장훈련기회를 제공해 취업으로 연계하는 중증장애인 지원고용 사업 대상 인원을 1천명(5천명→6천명) 더 뽑는다. 자세한 내용은 공단 홈페이지(kead.or.kr)와 전화(1588-1519), 관할 지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고용노동부는 전국 고용센터에서 지역·현장 특성을 반영해 지역전략업종·고용위기업종에 대해 8월부터 집중 취업(채용)지원서비스를 제공한다. 전국 48개 고용센터에서는 해당 지역의 경기·산업·일자리 상황을 고려해 지난달 1~3개의 지역전략업종이나 고용위기업종을 지정했다. 노동부는 103개 업종(지역전략업종 81개·고용위기업종 22개)에 집중 지원한다.<그래프 참조> 중복 제외한 순 업종수는 27개(지역전략업종 21개·고용위기업종 6개)다. 지역전략업종에는 자동차(부품) 제조업, 식품 제조업, 전자·반도체 제조업, 금속·철강 제조업, 정보통신(IT)업이 다수 선정됐다. 고용위기업종에는 관광숙박업, 여행업, 조선업, 항공기 취급업, 항공기부품제조업, 면세점업 순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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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장애인고용공단, 장애인 일자리 취업지원사업 49억원 증액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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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공단 경북지사 청사 이전…직업훈련·취업알선 원스톱
- ▲ 신 청사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경북지사 직원들.ⓒ한국장애인고용공단 경북지사 한국장애인고용공단경북지사가 구미시 송정동에 위치한 KB손해보험(구미시 송정대로 73) 6층으로 청사를 이전, 지난 11일부터 업무를 시작했다.경북지역 장애인 고용의 활성화를 위해 2012년 3월 개소한 경북지사는 개소 이래 구미시청 옆 구미고용복지플러스센터(7층)에서 서비스를 제공해 왔으며, 장애인취업성공패키지 인원 증가, 직장 내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 의무화 등 업무량 증가로 인한 공간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 12월 18일 개소 예정인 경북발달장애인훈련센터와의 효과적인 서비스 연계를 위해 청사 이전을 추진해 왔다.청사 이전 후 경북발달장애인훈련센터와 통합사무실 형식으로 운영, 직업훈련과 취업알선의 원스톱(One Stop) 서비스 제공할 예정으로, 지역 장애인 및 기업을 대상으로 보다 만족도 높은 장애인고용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경북지사 이운경 지사장은 “장애인고용에 대한 지역 사회의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 덕분에 현재의 경북지사가 있을 수 있었다”며 “새롭게 시작한다는 마음가짐으로, 새 청사에서 지역의 장애인 고용율 제고 및 고객 만족을 위해 더욱 힘쓰는 경북지사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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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공단 경북지사 청사 이전…직업훈련·취업알선 원스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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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웨이항공, 다양한 직군 신입·경력직 채용
- 티웨이항공이 오는 15일까지 하늘길을 넓혀 나갈 인재채용에 나선다. ⓒ 티웨이항공 티웨이항공(091810)은 오는 15일까지 하늘길을 넓혀 나갈 인재 채용에 나선다고 8일 밝혔다. 티웨이항공은 채용사이트를 통해 △운항관리 △영업 △IT △노무 △회계 △객실승무원(신입 인턴) 등 100여명의 신입 및 경력직 인원을 모집한다. 채용과정은 직군별로 상이하다. 객실승무원의 경우 △서류전형 △1·2차 면접 △수영 테스트 △3차 면접 △신체검사를 거치며, 일반직은 서류전형 후 1·2차 면접, 신체검사 순으로 채용이 진행된다. 모집부문 모두 외국어 능력 우수자와 관련 자격증 소지자는 우대한다. 이번 채용과 관련한 보다 자세한 내용과 일정은 티웨이항공 채용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지난해 8월 유가증권 시장에 상장한 티웨이항공은 매년 항공기 추가도입과 취항지 확대에 따라 지속적으로 인재 채용규모를 늘려오고 있다. 지난해 480명의 신규 인력을 채용한 티웨이항공은 2010년 취항초기 173명이던 임직원수가 현재 2000여명으로 1000% 이상 늘어났으며, 서울시장애인취업박람회에 국적항공사 중 유일하게 2년 연속 참여해 장애인 고용개선에도 적극적으로 앞장서고 있다. 또 회사의 성장과 함께 다양한 제도 도입을 통해 일하기 좋은 기업문화 조성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사무실 근무자를 대상으로 시차출퇴근제 도입을 통한 출퇴근시간 선택으로 가정과 자기계발을 위한 효율적인 시간조정을 가능케 해 근무만족도를 높였고, 항공업계 최초로 객실승무원 두발 자유화를 통해 겉모습에 치중하는 시간을 최소화하고 승무원 본업인 안전과 서비스에 더 집중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티웨이항공에서 글로벌 항공산업의 미래를 이끌어갈 열정 있는 인재들의 많은 지원을 기다린다"며 "앞으로도 회사의 성장에 맞춘 다양한 분야의 인재채용을 통해 청년들의 꿈과 함께하는 회사가 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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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웨이항공, 다양한 직군 신입·경력직 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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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웨이항공, 서울시장애인취업박람회 고용 개선 참여
- 티웨이항공(091810)은 장애인 고용 개선을 위한 취업박람회 자리에 2년 연속 함께 참여했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17일 티웨이항공은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SETEC)에서 열린 '제16회 서울시 장애인취업박람회'에 참가했다. 이 자리에는 티웨이항공의 인사 담당자 등 관계자가 참석해 구직 장애인들과 진솔한 만남의 자리를 가졌다. 이번 행사에도 지난해에 이어 티웨이항공이 국적 항공사 중 유일하게 취업상담 부스를 운영했다. 티웨이항공은 일반 사무직 분야를 중점적으로 구직자들과 심도 있는 취업 상담을 진행했다. 앞서 티웨이항공 지난해 열린 2018년 서울시장애인취업박람회를 통해 12명의 장애인 인재를 채용해 △운항 △객실 정비 △경영본부 등 개개인의 역량에 맞춘 배치 후 다양한 역량을 발휘하게 하고 있다. 티웨이항공은 장애인 고용을 장려하는 정부 정책에 발 맞춰 상대적으로 약자라고 할 수 있는 △장애인 △장년 △청년 채용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또 회사의 지속적인 성장과 더불어 인력 채용규모도 커지면서 질 좋은 일자리를 창출을 통해 '고용창출 100대 우수기업'과 '일자리창출 대통령표창'을 받았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앞으로도 장애인들의 고용 증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는 우리나라 대표 저비용항공사가 될 것"이라며 "더불어 다양한 분야의 젊은 인재 채용을 통해 청년들의 꿈과 함께하는 회사가 되도록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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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웨이항공, 서울시장애인취업박람회 고용 개선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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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장애인고용공단, 장애인 일자리 취업지원사업 49억원 증액 투입
-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 장애인 일자리 확대를 위해 취업지원사업에 49억원을 증액해 투입한다고 1일 밝혔다. 공단에 따르면 기초생활 수급자 등 저소득층 장애인 증가, 코로나19로 일자리 감소 등 고용시장 위축에 대한 대응을 위해 장애인취업성공패키지 대상인원을 기존 2천명에서 3천명으로 확대한다. 장애인취업성공패키지 지원 대상은 만 18세 이상 장애인(Ⅰ유형)과 중위소득 50% 이하의 만 18세~69세 저소득층 장애인(Ⅱ유형)이다. 중증장애인·장년장애인에게 인턴 기회를 제공해 직무능력 향상과 정규직 취업 가능성을 높이는 장애인 인턴제 대상인원도 400명에서 600명으로 늘린다. 뇌병변 등 평균 고용률(20.3%) 이하 특정 10개 유형 중증장애인, 만 50세 이상 중·경증 장년장애인이 지원 대상이다. 이 밖에 장애학생이 졸업한 뒤 원활한 사회 진입을 위한 진로지도를 하기 위한 서비스제공 대상 인원을 5천명에서 7천명으로 늘린다. 중증장애인 취업지원을 위해 사업장 현장훈련기회를 제공해 취업으로 연계하는 중증장애인 지원고용 사업 대상 인원을 1천명(5천명→6천명) 더 뽑는다. 자세한 내용은 공단 홈페이지(kead.or.kr)와 전화(1588-1519), 관할 지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고용노동부는 전국 고용센터에서 지역·현장 특성을 반영해 지역전략업종·고용위기업종에 대해 8월부터 집중 취업(채용)지원서비스를 제공한다. 전국 48개 고용센터에서는 해당 지역의 경기·산업·일자리 상황을 고려해 지난달 1~3개의 지역전략업종이나 고용위기업종을 지정했다. 노동부는 103개 업종(지역전략업종 81개·고용위기업종 22개)에 집중 지원한다.<그래프 참조> 중복 제외한 순 업종수는 27개(지역전략업종 21개·고용위기업종 6개)다. 지역전략업종에는 자동차(부품) 제조업, 식품 제조업, 전자·반도체 제조업, 금속·철강 제조업, 정보통신(IT)업이 다수 선정됐다. 고용위기업종에는 관광숙박업, 여행업, 조선업, 항공기 취급업, 항공기부품제조업, 면세점업 순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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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장애인고용공단, 장애인 일자리 취업지원사업 49억원 증액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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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공단 경북지사 청사 이전…직업훈련·취업알선 원스톱
- ▲ 신 청사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경북지사 직원들.ⓒ한국장애인고용공단 경북지사 한국장애인고용공단경북지사가 구미시 송정동에 위치한 KB손해보험(구미시 송정대로 73) 6층으로 청사를 이전, 지난 11일부터 업무를 시작했다.경북지역 장애인 고용의 활성화를 위해 2012년 3월 개소한 경북지사는 개소 이래 구미시청 옆 구미고용복지플러스센터(7층)에서 서비스를 제공해 왔으며, 장애인취업성공패키지 인원 증가, 직장 내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 의무화 등 업무량 증가로 인한 공간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 12월 18일 개소 예정인 경북발달장애인훈련센터와의 효과적인 서비스 연계를 위해 청사 이전을 추진해 왔다.청사 이전 후 경북발달장애인훈련센터와 통합사무실 형식으로 운영, 직업훈련과 취업알선의 원스톱(One Stop) 서비스 제공할 예정으로, 지역 장애인 및 기업을 대상으로 보다 만족도 높은 장애인고용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경북지사 이운경 지사장은 “장애인고용에 대한 지역 사회의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 덕분에 현재의 경북지사가 있을 수 있었다”며 “새롭게 시작한다는 마음가짐으로, 새 청사에서 지역의 장애인 고용율 제고 및 고객 만족을 위해 더욱 힘쓰는 경북지사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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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장애인고용공단, 장애인 일자리 취업지원사업 49억원 증액 투입
-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 장애인 일자리 확대를 위해 취업지원사업에 49억원을 증액해 투입한다고 1일 밝혔다. 공단에 따르면 기초생활 수급자 등 저소득층 장애인 증가, 코로나19로 일자리 감소 등 고용시장 위축에 대한 대응을 위해 장애인취업성공패키지 대상인원을 기존 2천명에서 3천명으로 확대한다. 장애인취업성공패키지 지원 대상은 만 18세 이상 장애인(Ⅰ유형)과 중위소득 50% 이하의 만 18세~69세 저소득층 장애인(Ⅱ유형)이다. 중증장애인·장년장애인에게 인턴 기회를 제공해 직무능력 향상과 정규직 취업 가능성을 높이는 장애인 인턴제 대상인원도 400명에서 600명으로 늘린다. 뇌병변 등 평균 고용률(20.3%) 이하 특정 10개 유형 중증장애인, 만 50세 이상 중·경증 장년장애인이 지원 대상이다. 이 밖에 장애학생이 졸업한 뒤 원활한 사회 진입을 위한 진로지도를 하기 위한 서비스제공 대상 인원을 5천명에서 7천명으로 늘린다. 중증장애인 취업지원을 위해 사업장 현장훈련기회를 제공해 취업으로 연계하는 중증장애인 지원고용 사업 대상 인원을 1천명(5천명→6천명) 더 뽑는다. 자세한 내용은 공단 홈페이지(kead.or.kr)와 전화(1588-1519), 관할 지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고용노동부는 전국 고용센터에서 지역·현장 특성을 반영해 지역전략업종·고용위기업종에 대해 8월부터 집중 취업(채용)지원서비스를 제공한다. 전국 48개 고용센터에서는 해당 지역의 경기·산업·일자리 상황을 고려해 지난달 1~3개의 지역전략업종이나 고용위기업종을 지정했다. 노동부는 103개 업종(지역전략업종 81개·고용위기업종 22개)에 집중 지원한다.<그래프 참조> 중복 제외한 순 업종수는 27개(지역전략업종 21개·고용위기업종 6개)다. 지역전략업종에는 자동차(부품) 제조업, 식품 제조업, 전자·반도체 제조업, 금속·철강 제조업, 정보통신(IT)업이 다수 선정됐다. 고용위기업종에는 관광숙박업, 여행업, 조선업, 항공기 취급업, 항공기부품제조업, 면세점업 순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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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장애인고용공단, 장애인 일자리 취업지원사업 49억원 증액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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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 청사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경북지사 직원들.ⓒ한국장애인고용공단 경북지사 한국장애인고용공단경북지사가 구미시 송정동에 위치한 KB손해보험(구미시 송정대로 73) 6층으로 청사를 이전, 지난 11일부터 업무를 시작했다.경북지역 장애인 고용의 활성화를 위해 2012년 3월 개소한 경북지사는 개소 이래 구미시청 옆 구미고용복지플러스센터(7층)에서 서비스를 제공해 왔으며, 장애인취업성공패키지 인원 증가, 직장 내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 의무화 등 업무량 증가로 인한 공간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 12월 18일 개소 예정인 경북발달장애인훈련센터와의 효과적인 서비스 연계를 위해 청사 이전을 추진해 왔다.청사 이전 후 경북발달장애인훈련센터와 통합사무실 형식으로 운영, 직업훈련과 취업알선의 원스톱(One Stop) 서비스 제공할 예정으로, 지역 장애인 및 기업을 대상으로 보다 만족도 높은 장애인고용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경북지사 이운경 지사장은 “장애인고용에 대한 지역 사회의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 덕분에 현재의 경북지사가 있을 수 있었다”며 “새롭게 시작한다는 마음가짐으로, 새 청사에서 지역의 장애인 고용율 제고 및 고객 만족을 위해 더욱 힘쓰는 경북지사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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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재 노동자 직업복귀율 65%로 높아졌다
- 근로복지공단 제공 근로복지공단의 산재 노동자 재취업 특화서비스를 통해 재취업에 성공한 노동자가 꾸준히 확대되는 것으로 나타났다.근로복지공단이 산재 노동자의 재취업서비스 제공건수는 7762건으로 지난해 상반기보다 127.35%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올 상반기 맞춤형 재취업서비스 제공으로 직업복귀자수도 지난해 상반기보다 5297명(2만6276명 → 3만1573명) 늘었으며, 직업복귀율도 3.45%포인트(61.58% → 65.03%) 늘었다.근로복지공단 관계자는 "산재노동자의 80% 정도가 40대 이상의 중장년이고 산재 장해로 취업이 어려운 점을 감안한다면 전문화된 재활지원팀에서 맞춤형 재취업서비스를 제공한 결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근로복지공단은 6개 지역본부와 원주·수원지사 등 8개 권역별 재활지원팀에 취업 전문가를 배치하고 개개인의 특성에 맞는 맞춤형 재취업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근로복지공단 재활지원팀은 32개 민간 취업전문기관과의 고용서비스 민간위탁사업과 고용노동부의 취업성공패키지 및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의 장애인취업성공 패키지, 건설근로자 공제회와 업무 협약으로 건설근로자 취업지원 등의 연계서비스와 워크넷을 통한 구인구직등록, 취업설명회 개최 등 직접 서비스로 대상별 맞춤 재취업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산재 장해로 인해 원직무를 수행할 수 없어 직무 변경이나 직업능력 개발이 필요한 산재장해인에게 직업훈련비용과 수당을 지원한다.근로복지공단은 현재 8개 재활지원팀을 확대 운영하고, 산재노동자 인턴고용제를 통한 사업주 지원 및 산재노동자에게는 취업성공 인센티브 지원 등 신규 제도 도입을 추진할 계획이다.심경우 근로복지공단 이사장은 “산재노동자에게 최적의 재취업서비스를 제공하는 플랫폼인 재활지원팀을 중심으로 사회적 취약계층인 산재노동자의 직업복귀율을 지속적으로 높일 수 있도록 재활서비스를 더욱 발전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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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재 노동자 직업복귀율 65%로 높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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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웨이항공, 다양한 직군 신입·경력직 채용
- 티웨이항공이 오는 15일까지 하늘길을 넓혀 나갈 인재채용에 나선다. ⓒ 티웨이항공 티웨이항공(091810)은 오는 15일까지 하늘길을 넓혀 나갈 인재 채용에 나선다고 8일 밝혔다. 티웨이항공은 채용사이트를 통해 △운항관리 △영업 △IT △노무 △회계 △객실승무원(신입 인턴) 등 100여명의 신입 및 경력직 인원을 모집한다. 채용과정은 직군별로 상이하다. 객실승무원의 경우 △서류전형 △1·2차 면접 △수영 테스트 △3차 면접 △신체검사를 거치며, 일반직은 서류전형 후 1·2차 면접, 신체검사 순으로 채용이 진행된다. 모집부문 모두 외국어 능력 우수자와 관련 자격증 소지자는 우대한다. 이번 채용과 관련한 보다 자세한 내용과 일정은 티웨이항공 채용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지난해 8월 유가증권 시장에 상장한 티웨이항공은 매년 항공기 추가도입과 취항지 확대에 따라 지속적으로 인재 채용규모를 늘려오고 있다. 지난해 480명의 신규 인력을 채용한 티웨이항공은 2010년 취항초기 173명이던 임직원수가 현재 2000여명으로 1000% 이상 늘어났으며, 서울시장애인취업박람회에 국적항공사 중 유일하게 2년 연속 참여해 장애인 고용개선에도 적극적으로 앞장서고 있다. 또 회사의 성장과 함께 다양한 제도 도입을 통해 일하기 좋은 기업문화 조성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사무실 근무자를 대상으로 시차출퇴근제 도입을 통한 출퇴근시간 선택으로 가정과 자기계발을 위한 효율적인 시간조정을 가능케 해 근무만족도를 높였고, 항공업계 최초로 객실승무원 두발 자유화를 통해 겉모습에 치중하는 시간을 최소화하고 승무원 본업인 안전과 서비스에 더 집중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티웨이항공에서 글로벌 항공산업의 미래를 이끌어갈 열정 있는 인재들의 많은 지원을 기다린다"며 "앞으로도 회사의 성장에 맞춘 다양한 분야의 인재채용을 통해 청년들의 꿈과 함께하는 회사가 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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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웨이항공, 다양한 직군 신입·경력직 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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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속 지킨 최태원 회장…SK, 장애인 고용 늘렸다
-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약속한 '장애인 의무고용률 준수' 이행에 나섰다. 최 회장이 지난달 사회적가치 콘퍼런스 'SOVAC'에서 'SK의 장애인 의무고용률 미흡' 지적에 "무조건 이행하겠다"고 약속한 데 따른 것이다. SK그룹의 주요계열사인 SK이노베이션은 지난 21일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인 '행복키움'과 '행복디딤'을 설립해 개소식을 열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서울지역본부 박태복 본부장, 대전지역본부 김철원 본부장, 대전발달장애인 훈련센터 한윤경 센터장, SK이노베이션 김상호 인재개발실장 등 관계자와 행복키움과 행복디딤 소속 장애인 근로자 및 가족들 60여명이 참석했다. 행복키움은 대전 유성구의 SK이노베이션 기술혁신연구원 내에 위치한 두 곳의 카페 운영을 맡고, 행복디딤은 세차장을 운영한다. 4, 5월에 걸쳐 교육을 이수한 중증장애인 21명과 경증장애인 4명이 근무한다. 앞서 최 회장은 지난달 28일 열린 SOVAC 2019 행사에서 패널로 나선 장애인취업 사회적 기업 베어베터의 김정호 대표가 "SK는 사회적 가치 창출에 가장 앞서 나가고 있는 기업이지만 장애인 고용 의무는 준수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하자 "무조건 실행하도록 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SK이노베이션은 이와 별개로 지난해 7월부터 발달장애인의 사회 적응 및 취업 기회 제공을 위해 커리어 점프업 클래스(Career Jump-up Class)를 운영하고 있다. 이는 SK이노베이션 구성원들이 조성한 1%행복나눔기금으로 운영된다. 김상호 SK이노베이션 인재개발실장은 "적극적인 장애인 고용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며 "향후 장애인 고용 인원을 더욱 확대하고 이들이 안전하고 편하게 일할 수 있는 근무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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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속 지킨 최태원 회장…SK, 장애인 고용 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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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웨이항공, 서울시장애인취업박람회 고용 개선 참여
- 티웨이항공(091810)은 장애인 고용 개선을 위한 취업박람회 자리에 2년 연속 함께 참여했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17일 티웨이항공은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SETEC)에서 열린 '제16회 서울시 장애인취업박람회'에 참가했다. 이 자리에는 티웨이항공의 인사 담당자 등 관계자가 참석해 구직 장애인들과 진솔한 만남의 자리를 가졌다. 이번 행사에도 지난해에 이어 티웨이항공이 국적 항공사 중 유일하게 취업상담 부스를 운영했다. 티웨이항공은 일반 사무직 분야를 중점적으로 구직자들과 심도 있는 취업 상담을 진행했다. 앞서 티웨이항공 지난해 열린 2018년 서울시장애인취업박람회를 통해 12명의 장애인 인재를 채용해 △운항 △객실 정비 △경영본부 등 개개인의 역량에 맞춘 배치 후 다양한 역량을 발휘하게 하고 있다. 티웨이항공은 장애인 고용을 장려하는 정부 정책에 발 맞춰 상대적으로 약자라고 할 수 있는 △장애인 △장년 △청년 채용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또 회사의 지속적인 성장과 더불어 인력 채용규모도 커지면서 질 좋은 일자리를 창출을 통해 '고용창출 100대 우수기업'과 '일자리창출 대통령표창'을 받았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앞으로도 장애인들의 고용 증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는 우리나라 대표 저비용항공사가 될 것"이라며 "더불어 다양한 분야의 젊은 인재 채용을 통해 청년들의 꿈과 함께하는 회사가 되도록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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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웨이항공, 서울시장애인취업박람회 고용 개선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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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조공학기기 지원 확대 및 재취업지원을 위한 업무협약'[근로복지공단,한국장애인고용단]
- 인천 부평 소재의 근로복지공단 재활공학연구소에서 근로복지공단과 한국장애인고용단의 '보조공학기기 지원 확대 및 재취업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체결을 2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의 상생협력을 통해 보조공학기기 지원 확대 및 재취업 강화를 위함이다. 이를 통해 산재장해인을 포함한 모든 장애인의 직업재활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은 재활공학연구소 연구개발품을 보조공학기기 지원사업 대상 품목으로 추가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이로써 기존 산재장해인에게만 공급되던 연구소 개발품이 직업생활을 하는 모든 장애인에게 확대 공급 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한다. 이 밖에도 양 기관은 산재장해인이 장애인취업성공패키지를 통해 직업능력 향상 훈련과 질 좋은 일자리 알선 등 4단계 취업서비스를 제공, 산재장해인이 성공적으로 직업복귀를 할 수 있도록 협력체계도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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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조공학기기 지원 확대 및 재취업지원을 위한 업무협약'[근로복지공단,한국장애인고용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