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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남시, ‘2025 취업박람회’ 개최
    성남시(시장 신상진)는 오는 24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성남시청 1층 누리홀에서 ‘2025 성남시 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에는 정보통신기술(ICT)·전기·전자, 제조·도소매, 서비스·용역, 바이오·화학, 공공행정 등 5개 분야의 40개 기업이 참여해 총 181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채용관에서는 파리크라상, CJ씨푸드, 리브스메드, 티에이치파트너스, 인텔릭스 등 참여 기업들이 1:1 현장 면접을 통해 인재를 선발한다. 오후 1시, 시청 1층 온누리실에서는 황인 강사의 ‘취업에서 100% 성공하는 방법’이라는 주제로 취업 특강이 열려, 구직자들에게 실질적인 취업 전략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생애설계 △전직 지원 △재무 △경력단절 △사회공헌 등 고용 안정과 재취업을 위한 맞춤형 생애설계 컨설팅이 제공되며, 진로 방향 탐색을 위한 진로성향검사 및 인공지능(AI) 기반 실전 모의면접 체험도 진행된다. 부대행사관에서는 ▷퍼스널컬러 진단 ▷취업 타로 ▷헤어·면접 메이크업 ▷힐링 캘리그라피 ▷이력서 사진 촬영 ▷노무 상담 및 기업지원제도 안내 등 다양한 체험 및 지원 프로그램이 함께 마련된다. 구직자는 행사 당일 현장 참여가 가능하며, 취업특강 및 생애설계 컨설팅은 4월 21일 오후 6시까지 성남시일자리센터 홈페이지에서 사전 신청할 수 있다. 사전 신청자에게는 우선 참여 기회가 주어지며, 미신청자는 현장 접수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 뉴스광장
    2025-04-18
  • ‘하이브리드 진로설계 프로그램 ’ 참여 기업 모집
    한국생애설계협회(회장 최성재)와 매일경제 생애설계센터는 공동으로 ‘재취업지원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진로설계 교육과 1:1 컨설팅을 결합한 하이브리드 재취업지원서비스 프로그램’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에 제공되는 진로설계 교육과 컨설팅 프로그램은 2021년부터 지금까지 추진된 고용노동부의 재취업지원서비스 정책에 부응하고, 퇴직예정자들이 퇴직 후 진로설계와 생애설계를 체계적으로 준비할 수 있도록 생애설계 기반의 16시간 진로설계 교육과 1:1 컨설팅을 결합한 특별 프로그램이다. 특히, 이번 특별 프로그램은 재취업지원서비스 운영이 어려운 중소·중견 기업들에게 큰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진로설계 교육은 생애설계 기반의 진로설계서를 작성할 수 있도록 6~8가지 과목으로 구성하였으며, ▲생애설계의 원리와 원칙 ▲성격 및 적성과 직업 ▲진로설계(경력, 자기개발 및 사회봉사설계) ▲진로설계서 작성방법 ▲ 건강설계 ▲ 여가설계 ▲ 가족/사회관계 설계 ▲재무설계 등 퇴직 후 삶 전반을 다루는 커리큘럼이다. 교육 제공은 온라인교육, 비대면 온라인 실시간 교육, 집체교육, 강사파견 교육으로 각 기업체의 상황에 맞게 제공된다. 컨설팅은 ▲노후생애설계 ▲생애경력설계 ▲생애자산관리 등 3개 분야로 구성되었으며, 대상자가 희망하는 분야를 선택하여 컨설팅을 받을 수 있으며, 각 분야별로 3회의 1:1 대면과 비대면 맞춤형 컨설팅으로, 참가자가 자신의 상황에 맞는 현실적이고 실행 가능한 계획을 수립할 수 있도록 컨설팅이 진행된다. 컨설팅 수행인력은 한국생애설계협회 전문위원들을 비롯한 한국생애설게사(CLP), 한국시니어생애설계사(KALPS), 한국생애재무설계사(KALPF) 들이 참여하고, 국내 최고의 생애설계 전문가인 최성재 서울대학교 명예교수, 정양범 매일경제 생애설계센터장(컨설팅학 박사), 그리고 오종윤 박사가 컨설팅 과정을 지도한다. 특히, 생애자산관리 컨설팅에는 오종윤 재무설계 박사가 이끌고 있는 생애재무설계 전문가들이 퇴직 전 미리 자신의 노후생활에 대한 자금을 산출하고, 퇴직연금, 개인연금, IRP, ISA, 부동산, 금융투자자산, 노후 보험까지를 종합적으로 분석하고, 노후 자산관리 전략과 실행 자산 포트폴리오를 도출하는 컨설팅이다. 교육시간은 16시간이며, 교육비용은 온라인교육 30만원, 비대면실시간교육 40만원, 집합과정 50만원, 비대면 강사파견교육과정은 기업당 400만원, 집합교육강사파견은 기업당 500만원, 컨설팅 프로그램은 2가지 형태로, 비대면 컨설팅은 1인당 60만원(3회)의 컨설팅을 한시적으로 45만원에 제공되며, 대면 컨설팅은 60만원(3회)이다. 교육과 컨설팅 신청은 기업 단위 신청 및 재취업지원서비스 대상자 개인 신청도 가능하며, 각 기업의 특성에 맞는 재취업지원서비스 교육이나 재직자에 대한 생애설계 교육과 특강 신청도 가능하다.
    • 뉴스광장
    2025-04-15
  • 산림식물보호 국가기술자격 취득자 50대 이상 56%…재취업 목적
    산림과 식물보호 분야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커지면서 관련 국가기술자격 응시자가 최근 5년간 연평균 5%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자격 취득자의 절반 이상은 50대 이상으로, 주로 퇴직 후 재취업 목적으로 자격을 따는 것으로 분석됐다. 한국산업인력공단은 식목일(5일)을 앞두고 산림 및 식물보호 분야 6개 종목 국가기술자격에 대한 응시 및 취득 현황을 3일 발표했다. 산림기술사 등 산림 분야 4개 자격과 식물보호기사 등 식물보호 분야 2개 국가기술자격을 분석했다. 6개 종목 국가기술자격 응시자는 2019년 1만6천817명에서 5년 후인 지난해 2만681명으로 늘어나 연평균 5.4% 증가율을 기록했다. 2023년 자격취득자 설문조사 통계에 따르면 산림 및 식물보호 종목 취득자의 55.9%가 50대 이상으로 나타났다. 식물보호기사를 제외한 5개 종목에서 50대 이상이 가장 많았으며 응시 당시 경제활동 상태는 재직자(임금근로자)가 다수였다. 응시 목적은 취업(43.0%)과 자기 개발(25.8%) 순으로 높았다. 50대 이상 자격 취득자의 취업률 또한 높게 나타났다.   2023년 취득자의 지난해 7월 기준 취업률을 살펴보면 50대 취득자의 취업률이 48.0%, 60대 이상은 69.6%로 30%대인 40대 이하보다 높았다. 공단은 "산림 및 식물보호 분야 자격은 재직 중인 50대 이상 근로자가 퇴직 후 재취업을 목적으로 많이 취득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산림산업기사와 식물보호산업기사 과정평가형 국가기술자격 관련 교육과정은 시큐넷(CQ-net)과 직업훈련포털(HRD-net)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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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07
  • 진주여성새일센터, 직업교육훈련 운영으로 잠재된 여성인력 양성
    경남 진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오는 6월5일까지 주얼리1인 쇼핑몰 창업 등 4개의 직업교육 훈련과정을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진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지난달 24일 주얼리1인 쇼핑몰 창업 과정 개강을 시작으로 오는 6월 5일까지 4개의 직업교육훈련과정을 운영한다. 이번 직업교육훈련과정의 자원제공기관은 지난 2월 공개모집을 통해 선정했다. 교육과정은 ▲주얼리 1인 쇼핑몰 창업 ▲멀티디자인사무원 양성 ▲청소마스터 양성 ▲간호조무사 재취업 양성 과정으로 운영된다. 80여명의 훈련생은 1차 서류 심사, 2차 심층 면접을 통해 선발됐으며 취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실무 능력 중심으로 교육이 진행된다. 또한 진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는 직업교육훈련과정 수료 후 교육생을 위해 취업 지원 및 창업을 위한 유관기관과의 협력 등 지속적인 사후관리도 진행할 예정이다. 진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경력단절여성의 취업을 위해 구인·구직 상담과 집단 상담 프로그램 운영, 직업교육훈련, 인턴십 지원, 취업 후 사후관리 등 다양한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해 직업교육훈련은 온라인크래프트창업 등 4개 과정을 운영하여 78명의 훈련생이 수료한 바 있으며 그 중 82%가 취업에 성공하는 등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진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직업교육훈련을 통해 경력단절여성 및 미취업 여성들이 능력을 개발하고 역량을 갖추어 변화하는 취업 현장에서 취업할 수 있는 초석을 마련하길 바란다"며 "센터에서도 다양한 정보와 맞춤형 취업 지원 서비스 제공 및 알선으로 교육생들의 취업 성공시까지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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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03
  • 고용노동부, 폐광 이후 새로운 출발을 위한 준비! 광산 근로자 대상 맞춤형 직업훈련 지원
    고용노동부(장관 김문수)는 지난 3월 31일, 강원도 삼척시 대한석탄공사 도계광업소에서 폐광근로자 대상 맞춤형 직업훈련을 시행하기 위해 강원도, 삼척시, 대한석탄공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도계광업소는 1936년 개광 이후 88년간 석탄을 생산해온 우리나라의 대표적 석탄 광산 중 하나였으나 오는 6월 폐광이 확정됨에 따라 광산 근로자 274명의 실업이 예정되어 있다. 이에 고용부는 지자체, 석탄공사와 협력하여 광산 근로자의 원활한 전직 지원을 위한 ‘산업구조변화 대응 등 특화훈련'을 4월부터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은 직업훈련기관이 부족한 도계 지역에서도 근로자들이 필요한 훈련을 충분히 받아 새로운 분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를 위해 고용부는 국민내일배움카드를 통해 ‘산업구조변화대응 등 특화훈련’에 참여하는 광산 근로자들의 훈련비를 전액 지원하고, 지역 특수성을 감안해 다른 지역 훈련기관이 도계 지역 내에서 훈련과정을 개설할 수 있도록 훈련기관의 지역 제한 규제를 완화할 계획이며, 훈련기관에게도 지역 특수성을 고려해 기존 대비 최대 300%까지 훈련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강원도와 삼척시는 실습 훈련장 등 지자체 보유 시설*을 제공해 훈련 여건을 마련하고, 훈련 수료 후에는 채용박람회 개최 등을 통해 근로자들의 재취업 기회를 적극 연계할 계획이다. 대한석탄공사 역시 근로자들이 근무로 인해 훈련 참여에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순환근무제, 유연출퇴근제 도입 등 원활한 훈련 참여를 위한 근무환경을 조성할 예정이다.  아울러 고용부는 중장년 근로자들의 실직 불안 해소와 전직 준비를 돕기 위해 ‘중장년 생애경력설계’ 상담과 더불어, 폴리텍 강릉캠퍼스 내 ‘신중년 특화과정’을 주말 과정으로 운영해 훈련 참여 기회를 폭넓게 제공할 계획이다. 고용부 김문수 장관은 “그간 어둡고 위험한 갱도 속에서 산업 발전을 위해 헌신해오신 광산 근로자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고용부와 강원도, 삼척시, 대한석탄공사가 힘을 합쳐 광산 근로자들의 새 출발을 돕기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해나가겠다”라고 했다.  또한, “훈련기관 규제 완화, 훈련비 및 실습장 지원 등 현실적인 방안부터 제도적인 지원까지 정부와 지역사회가 산업 변화 과정에서 끝까지 함께하겠다”라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25-04-01
  • 여주시, 베이비부머 재취업 특강 성황리 종료
    여주시는 지난 3월 18일 여주일자리센터에서 ‘2025 여주시 베이비부머 재취업 직업탐색 특강’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특강은 베이비부머 세대가 퇴직 후에도 경제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과정에서는 ▲50대 퇴직자의 취업현황과 성공 사례 ▲일의 개념 확장하기 ▲퇴직을 기회로 만들기 ▲고용 24 시스템 사용법 등이 다뤄졌다.    교육에 참여한 한 수료자는 “막연했던 재취업 계획이 구체화되는 계기가 됐다”며 “비슷한 고민을 하는 분들에게도 적극 추전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시 관계자는 “베이비부머 세대가 퇴직 후에도 새로운 기회를 찾을 수 있도록 돕기 이해 지속적으로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하겠다”며, “앞으로도 재취업 특강과 맞춤형 일자리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특강을 수료한 참가자들에게 여주일자리센터에서는 지속적인 취업 상담 알선, 일자리 정보 제공, 소규모 채용 행사 참여 안내 등 맞춤형 취업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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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19
  • 경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 2024년 직업교육훈련생 모집
    경산시(시장 조현일)가 여성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2024년 여성 직업교육훈련생을 모집한다. 여성직업교육훈련은 경력 단절 여성 등을 대상으로 직무능력 및 취업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매년 운영되고 있으며 취업을 희망하거나 역량개발이 필요한 여성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교육훈련 과정은 ▲경리회계사무원(회계+OA) 양성 과정 ▲요양보호사 실무▲온라인 마케팅 및 콘텐츠 제작 실무 ▲간호조무사 재취업 실무자등 4개 과정이다. 모집 과정별로 인원, 일정, 교육 기간이 다르므로 교육을 희망하는 여성은 경산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을 확인하거나,   경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053-667-6877~6882, 6803)로 문의하면 된다. 교육 희망자는 새일센터를 방문해 신청할 수 있으며, 서류접수 후 면접심사를 거쳐 총 71명의 훈련생을 선발할 예정이다. 선발된 훈련생은 수강료와 교재비는 물론 자격증 취득비까지 전액 국비로 지원받을 수 있고 최종 취업 연계까지 지원함으로써 여성 구직자들에게는 물론 지역사회 일자리 창출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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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용지원
    2024-04-03
  • 증평군, 경력단절 등 여성 재취업 돕는다
    충북 증평군은 증평여성취업지원센터에서 지역 내 경력단절 등 여성의 직업능력 개발과 취업역량 강화를 위해 지역맞춤형 직업교육훈련 과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25일 군에 따르면, 오는 4월 8일부터 7월 5일까지 주 5회 증평여성회관 3층 전산교육실에서 경리사무원 양성과정 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교육과정은 최근 회계와 컴퓨터활용 능력을 동시에 갖춘 인력을 필요로 하는 구인 기업이 증가하고 경력단절 등 여성들이 일과 가정 양립이 용이한 사무직을 선호하는 경향이 높은 점을 고려해 자격증 취득과 함께 취업 성공률을 높일 수 있도록 마련됐다. 교육은 전문강사를 초빙해 ITQ한글·엑셀, 회계 및 세무과정 등 실무 교육과 이력서 코칭 및 직업의식, 비즈니스 매너 등의 직무 소양 교육으로 진행된다. 참여 희망자는 오는 4월 1일까지 여성회관 3층 증평여성취업지원센터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교육 인원은 15명으로 서류심사 및 면접을 통해 최종 선발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과정을 통해 지역 내 경력단절 여성들의 취업역량을 강화하고 경제활동을 촉진할 것”이라며, “능력 개발과 취업을 원하는 여성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24-03-25
  • 경기도, 중장년 재취업 기회 지원 ‘4060 맞춤형 직업교육’ 개편.....
    경기도가 중장년 인력 수요가 증가한 현장 실무형 기술 분야를 직업훈련하고 안정적 재취업을 지원하는 ‘4060 맞춤형 재취업 지원 사업’의 훈련 과정을 신설하고 훈련 시간을 늘리는 등 확대 추진한다. 경기도는 오는 22일까지 ‘2024년 4060 맞춤형 재취업 지원 사업’에 참여할 직업능력개발훈련 기관을 모집한다. 올해부터 사업의 달라진 점을 보면 우선 훈련 기관이 훈련 과정을 단독 설계하고 제안하는 ‘기술융합형 훈련과정’ 외 기업이 훈련 과정을 함께 설계해 기업의 시설·자원을 활용할 수 있는 ‘기업맞춤형 훈련과정’을 신설해 총 6개 과정을 운영한다.  이어 기존에는 과정별 훈련 시간이 150시간 이내라 부족하다는 현장 의견을 받아들여 150시간 이상으로 확대 운영, 충분한 실습 시간을 확보하고 훈련 교육을 강화한다.  직업훈련 후에는 전문 직업상담사의 1대 1 맞춤형 취업전략 상담, 취업 박람회 동행 면접 지원, 재취업 후 조직 적응력 향상을 위한 소양교육 등을 지원해 단계별 취업 지원을 강화할 방침이다.  공모에 참여하는 훈련 기관은 교육과정 특성에 맞춰 과정별 1~2개월, 총 150시간 이상 교육과정을 자율 제시할 수 있으며, 전문가 심사(선정심의회)를 통해 6개 과정 내외로 중장년 인력수요가 많고 재취업 가능성이 높은 과정을 우선 선정할 예정이다. 신청은 전자우편(smpark23@gjf.or.kr)으로 하면 된다.  3월 중 훈련 기관이 선정되면 4월부터 도내 40세 이상 65세 미만의 구직자 대상 150여 명의 교육생을 모집·선발해 직업훈련을 진행한다.  훈련기관 및 참여자 모집 관련 자세한 내용은 경기도청(www.gg.go.kr), 경기도 일자리재단(www.gjf.or.kr)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도는 지난해 스마트물류관리, 모빌리티 플랫폼 자동차진단 유통, CCTV 엔지니어 양성 과정 등 6개 과정을 운영해 수료생의 70.8%인 97명의 취업자를 배출했다.  한국산업인력공단이 2023년 3월 발표한 ‘직업훈련 효과성 평가’ 결과에 따르면 실업자가 직업훈련에 참여하면 취업률이 미참여 대비 최대 25.6%p 상승하는 등 긍정 효과가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고용 유지 기간 및 초기 임금 수준은 140시간 이상의 훈련시간이 긍정적 효과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 뉴스광장
    2024-03-10
  • 경북여성정책개발원 · 경북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
    경북여성정책개발원(원장 하금숙) 경북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2024년 국비지원 직업교육훈련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지난 5일 밝혔다.   직업교육훈련은 도내 여성의 취‧창업 역량을 강화하고 여성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여성가족부 지원사업이다.   올해 총 4개의 과정(▲이모티콘&굿즈 디자인 크리에이터 창업 ▲스마트 스토어 창업 ▲6차산업 스마트팜 창업 ▲탄소중립을 위한 제로웨이스트 전문가 창업)이 선정되어, 과정별 20명의 교육생을 모집한다.  교육대상은 도내 여성중 취·창업 의지가 분명하고 교육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자 하는 미취업 여성이면 누구나 신청가능하며, 과정별 이론‧ 실습교육과 함께 사업계획서 작성법, 비즈니스 모델 설정, 사회적경제조직 설립교육 등 창업성공을 위한 지원을 체계적으로 지원한다.  경북여성정책개발원 하금숙 원장은“여성의 경력단절예방 및 재취업을 위해서는 새일센터의 역할이 중요하다.”라며“고부가가치 및 유망직종 과정개발을 통해 고숙련 인력양성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신청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경북여성정책개발원 홈페이지 또는 경북 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로 문의(054-650-7990)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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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06
  • 남원시, ‘2024 국비 여성 직업교육훈련생’ 100명 모집
    전북 남원시는 2월 26일(월) ~ 3월 12일(화)까지 '2024 국비 여성 직업교육훈련생'을 모집한다. 직업교육훈련은 여성가족부·고용노동부 지원 국비 사업으로, 여성의 취업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사회와 산업체의 수요에 적합한 여성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사업이다.   여성가족부의 심사를 거쳐 총 5개 과정이 선정되어 진행될 예정이다. 5개 과정으로는 한식조리사&팜파티플래너 전문인력 양성과정(3.19~5.30) / 정리수납 코칭전문가 창업과정(3.26~6.18) / 스마트 회계사무원 양성과정(3.28~6.12) / 실버케어서비스 양성과정(5.8~7.12) / 사회복지 행정실무 재취업과정(5.16~7.25) 이다. 이번 직업교육은 과정별 20명씩 선발하며, 총 200시간 이상의 교육을 통해 전문이론 및 실천기술(현장견학 및 현장실습) 등을 습득하여 자격증을 취득하고, 취·창업에 도전하게 된다. 취업 의지가 분명하고 훈련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자 하는 미취업 여성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자영업자의 경우 연 매출 1억 5천만원 미만이면 신청 할 수 있다. 실업급여 수급자 또한 가능하지만 고용보험가입자는 참가할 수 없다.  또한 취업 의사를 확인하기 위하여 상담, 면접 심사를 거쳐 직업교육 훈련생을 선발하게 된다.  접수는 남원여성새로일하기센터(☎620-5280~5)로, 남원시보건소 옆 평생학습관 3층에 위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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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9
  • 서초구, 경력보유여성 맞춤형 교육에 총력 기울인다
    서울 서초구(구청장 전성수)는 경단녀 재취업을 지원하는 '서초여성가족플라자'가 특화된 전문인력 양성 프로그램으로 이용자들의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서초여성가족플라자'는 현재 권역별 총 3곳으로 잠원, 서초, 방배센터가 운영되고 있으며, 각 센터별로 이용자 맞춤형 전문 교육을 진행 중이다. 잠원센터와 서초센터는 다양한 분야의 전문 강사를 양성해 교육기관에서 강의를 진행할 수 있도록 돕고, 방배센터에서는 자신의 재능과 경험에 맞는 자격증을 취득해 실제 취·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한다. 잠원센터는 창의수학·다도·이모티콘디자인·코딩 등 7개 분야 35개 과정을 운영 중이다. 약 3개월의 이론·실습 과정 후, 4개월의 전문적 강사역량 훈련 과정까지 수료한 참여자는 '키움 강사단'에 합류해 서초구와 서울지역 어린이집, 초·중·고교, 키움센터 등의 교육기관에서 강의를 진행할 수 있다. 센터가 설립된 2016년부터 현재까지 8년 동안 총 5,087번 강의 파견이 진행됐으며, 현재는 약 200명이 강사로 활동 중이다. 서초센터에서는 4차 산업혁명 융합교육(3D모델링, 인공지능), 노인복지서비스(디지털 리터러시, 노인인지책놀이지도사) 과정을 운영 중이다. 올해는 초등 AI리터러시, AI창의융합 과정을 신설해 강의의 폭도 넓힐 예정이다. 방배센터에서는 자신이 가진 재능과 경험을 살리는 '해보는 프로젝트'가 진행된다. 제과제빵 자격증 취득 후 실제 베이커리를 창업하거나, 간호사 자격증 소지자 재교육 후 복지관의 건강 관련 강사로 활동하는 등 개관 1년 만에 약 30명의 취업·창업 성과를 이루었다. '키움강사단'의 단장이자 전래놀이·보드게임 강사로 활동하고 있는 A씨는 "수업을 받는 아이들이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며 내 자존감까지 높아지고 있다. 이런 좋은 기회가 있어서 너무 감사하다"고 말했다. 또, 책놀이 강사로 활동하고 있는 B씨는 "누군가의 아내나 엄마로 사는 것도 좋지만, 강사로 활동하며 사회 속에서 오로지 '나'로 존재하는 느낌이 든다"며 개인의 정신·심리적 지지와 성장에도 크게 도움이 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구는 서초구만의 특화된 강사역량 모델을 도출하기 위해 '서초여성가족플라자 강사양성 및 운영개선방안 연구'를 수행하고 연구보고서를 발간했다. 주요 내용으로 ▲강사역량 모델링 및 스킬 프레임워크 개발 ▲강사양성 모델 개발 ▲사업 운영 체계 개선 등이 있다. 이후 해당 연구를 토대로 강사의 핵심역량 개발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여성과 가족의 행복한 오늘을 만들고, 여성의 꿈에 날개를 달아 함께 성장하는 내일을 만들겠다"며 "'서초여성가족플라자'와 함께 분야별 전문성을 갖춰 강사로서 활발히 활동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24-02-29
  • 경남도 여성직업훈련 받아볼까? 훈련자 644명 중 426명 취·창업 성공!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경력단절여성 등의 직업능력개발과 재취업 지원을 위해 도내 여성새로일하기센터(이하 새일센터) 8개소에서 맞춤형 직업교육훈련 과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3월부터 11월까지 실시하는 올해 직업교육훈련은 온라인홍보 마케팅 전문가 과정, 방위산업분야 기술인력 양성과정, 생태 텃밭 교육장 창업과정, 퍼스널 브랜드 창업가 양성과정 등 40개의 과정으로 편성되어 800명의 구직여성을 모집한다. 특히, 올해는 ‘지능형(스마트)공장 맞춤형 사무원 양성과정’을 신규로 개설하여 그간 여성의 진출이 어려웠던 스마트 제조 분야의 고용기회를 확대하고 현장에 바로 투입할 수 있는 실무형 인력을 양성할 계획이다. 지난해에는 35개 과정에 644명이 참여하여 그 중 66%인 426명이 취·창업에 성공했다. 직업교육훈련에 참여한 K씨는 “결혼과 육아로 15년 이상 경력단절이 되었으나, 새로운 분야의 직종에 도전하기 위해 새일센터의 문을 두드렸다”며, “처음 ‘방위산업분야 기술인력양성과정‘ 교육신청 시에는 생소하고 경력단절기간이 길어 자신감이 없었지만 교육기간 중 자격증을 취득하는 등 성취감을 맛보았고, 도내 방위산업체에 취업까지 성공했다. 취업을 고민하는 여성에게 새일센터 직업교육훈련과정을 적극 추천한다”고 말했다. 새일센터 직업교육훈련은 도내 경력단절여성 등 만 19세 이상 미취업 여성은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새일센터별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현장방문 신청하면 된다. 직업교육훈련 프로그램 참여자는 우선 자부담 10만 원을 납부한 후, 교육 수료 시 5만 원 1차 환급, 교육 종료 후 6개월 이내 취·창업 시 5만 원을 추가 환급받고, 매월 출석률 80% 이상의 경우 교통비도 지원받을 수 있다. 새일센터별 개설강좌, 개강 시기 등은 도·시군 새일센터 누리집에서 확인하거나 전화(새일센터 대표번호 1544-1199)로 문의하면 된다. 박현숙 경상남도 여성가족과장은 “앞으로도 지역 산업 수요에 맞는 고부가가치 직업교육훈련 개발을 통하여 여성취업지원을 확대할 것이며, 도내 취업을 희망하는 경력단절여성들이 많이 신청하길 바란다”며, “경남도가 여성들의 사회진출을 돕고 여성 고용시장에 활기를 불어넣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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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6
  • 하동군, 2024 상반기 하동형 일자리사업 본격 추진
    하동군은 지역소멸위기 극복을 위해 하동을 찾는 청년, 귀농·귀촌인이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공공일자리 참여를 적극 지원한다고 21일 밝혔다.    군은 그동안 선례답습적으로 운영하던 공공근로사업을 개편해 하동형 일자리사업으로 명칭을 바꾸고, 취업 취약계층 외에 청년, 귀농·귀촌인이 신청할 경우 가점을 부여해 지역 정착을 지원하고 청년 우선 공공일자리를 발굴·안내하고 있다.     2024 하동형 일자리사업 추진 = 하동형 일자리사업은 옛 공공근로사업으로 상반기 47명, 하반기 53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공원·섬진강변길 등 환경정비를 위한 별천지 하동 만들기, 경력과 자격요건을 가진 이를 우대하는 지역안정정착사업, 현충시설 관리·민원도우미 등 희망동행 일자리, 공설시장·터미널 등 공공시설 관리를 지원하는 문화관광시설지원 등 4분야 38개 단위사업을 운영한다. 2024년 하동형 일자리사업은 오는 26일부터 주소지 읍·면사무소에서 접수하며, 관외 거주자는 하동군 경제기업과에서 직접 접수할 예정이다. 군정시책 연계 인재 채용 = 단순 취업 취약계층에게 직접 일자리를 지원하는 공공근로사업의 이미지를 벗어나 하동군의 주요 사업추진에 필요한 인재를 채용하는 하동형 일자리사업 개편으로 사업참여자의 자긍심을 높인다. 국내 최초 자치단체 파견 마을협력가 관련 사업도 하동형 일자리사업과 연계해 2024년에는 ‘지역혁신마을 운영지원사업’으로 마을협력가 6명과 이들을 지원하는 전문인력 2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이들은 하동형 일자리사업 추진자문단의 심의를 거쳐 선발기준을 완화했으며, 임금단가, 신청자격도 별도로 선정했다. 마을협력가는 마을협력가 대학 이수자가 신청 가능하며 내년 상반기 마을협력가 대학을 개강할 예정이다. 특히 ‘지역혁신마을 운영지원사업’은 관외 거주 청년, 예비 귀농·귀촌인이 하동에서 살아보고 일할 수 있도록 관외 주소자도 근무자 요건에 맞으면 신청 가능하며, 참여자 선발 후 일정기간 이내 전입하면 된다. 청년 일자리 발굴 주력 = ‘청년이 원하는 대로, 하동’ 슬로건에 맞춰 청년들이 하동에 살아보며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우선 전 부서에 걸쳐 청년 우선 공공일자리 200여개를 선정해 가점을 부여하고 있다. 아울러 하동청년센터에서는 ICT 교육, 마케팅 기법 등 수요맞춤형 청년 일자리교육을  실시해 수료자에게 관련 일자리를 알선할 예정이다.  중장년 일자리 발굴 노력 = 군은 지난 4월 ‘하동군 중장년 지원 조례’를 제정해 중장년의 재취업, 일자리 지원을 준비하고 있으며, 2024년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사업(찾아오는 회계사 사업)에 선정돼 사업비 5700만원을 확보했다. 찾아오는 회계사 사업은 50세∼65세 미만의 재무·회계 관련 경력을 가진 중장년을 채용해 경로당 임원의 맞춤형 회계교육, 정산 업무처리를 지원한다. 하동읍․진교면․옥종면 3개 읍·면에 1명씩 우선 배치해 운영하며, 의견수렴을 통해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이 사업은 내년 1월 중 참여자를 모집해 간담회를 가진 후 2월부터 운영할 예정이다. 일자리종합센터와 귀농귀촌지원센터 함께 운영 = 그동안 군청 본관 사무실에서 운영하던 일자리종합센터를 내년 2월 귀농귀촌지원센터로 옮겨 구직자가 편하게 상담받고, 귀농·귀촌인도 한곳에서 귀농·귀촌 상담과 일자리를 알선받을 수 있도록 한다. 일자리 정보 플랫폼 개선 = 군민이 공공 일자리 정보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군 홈페이지 첫 화면에 일자리 정보 항목을 추가했으며 하동사랑방, 군 온라인 홍보 채널을 통해 주기적으로 일자리 정보를 안내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청년, 귀농·귀촌인, 중장년 등 다양한 계층을 아우르는 신규 일자리를 발굴하고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홍보할 예정이며, 앞으로 지방소멸위기 극복을 위해 지역의 더 좋은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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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남
    2023-12-21
  • 경남도, 2023 대한민국 일자리 어워드 ‘기획재정부장관상’ 수상!
    경남도(도지사 박완수)는 ‘2023 대한민국 일자리 어워드’에서 기획재정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2023 대한민국 일자리 어워드’는 지난 11월 16일부터 3일간 경기도 킨텍스에서 개최한 ‘대한민국 지방자치 경영혁신 엑스포’의 연계 행사로, 행정안전부와 한국일보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엑스포에 참가한 전국 지자체·공공기관 71곳을 대상으로 일자리 우수사례에 대해 심사·수여하는 상이다.  일자리 정책의 차별성·파급성 등을 평가하는 사전 1차 서류심사와 2차 콘텐츠 전시 현장심사, 3차 최종심사를 거쳐 최종 13개 기관(지자체 9, 공공기관 4)이 선정되었다.  경남도는 2021년 대통령직속 일자리위원회 부위원장상, 2022년 고용노동부장관상에 이어 올해 기획재정부장관상 수상으로 3년 연속으로 전국 일자리 분야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경남도는 이번 행사에서 ‘더 좋은 일자리로 모두가 업(UP) 되는 경남’을 주제로 ▲ 조선 분야 심각한 구인난 해소를 위한 경남형 조선업 플러스 사업과 경남 조선업도약센터 운영 ▲ 청년구직활동수당 지원, 경남 청년친화기업 선정 등 맞춤형 지원으로 청년 취·창업 기반 강화 ▲ 신중년 일자리 전담기관인 경남행복내일센터 운영을 통한 신중년 재취업 활성화 등 경남만의 특색 있는 우수 일자리 정책으로 평가위원으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우주시대를 선도할 우주항공청 개청, 창업 및 투자유치 활성화, 미래 신산업 집중 육성, 구인난 개선을 위한 외국인력 도입 확대 등 도가 추진하고 있는 핵심 정책과 우수 일자리 사례를 적극적으로 알려 경남의 주력산업과 투자 장점을 부각시켰다.  특히 전시 기간에 행정안전부차관, 한국일보사 사장, 지방공기업평가원 이사장 등 주요 내빈이 경남도 전시관을 방문하는 등 큰 관심과 호응을 받았다.    김상원 경상남도 경제인력과장은 “조선업 플러스 사업, 청년친화기업 선정, 경남행복내일센터 운영 등 경남의 지역특성에 맞는 맞춤형 일자리 사업이 고용창출의 좋은 사례라고 생각된다”며 “앞으로도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최선을 다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23-12-18

직업동향 검색결과

  • ‘하이브리드 진로설계 프로그램 ’ 참여 기업 모집
    한국생애설계협회(회장 최성재)와 매일경제 생애설계센터는 공동으로 ‘재취업지원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진로설계 교육과 1:1 컨설팅을 결합한 하이브리드 재취업지원서비스 프로그램’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에 제공되는 진로설계 교육과 컨설팅 프로그램은 2021년부터 지금까지 추진된 고용노동부의 재취업지원서비스 정책에 부응하고, 퇴직예정자들이 퇴직 후 진로설계와 생애설계를 체계적으로 준비할 수 있도록 생애설계 기반의 16시간 진로설계 교육과 1:1 컨설팅을 결합한 특별 프로그램이다. 특히, 이번 특별 프로그램은 재취업지원서비스 운영이 어려운 중소·중견 기업들에게 큰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진로설계 교육은 생애설계 기반의 진로설계서를 작성할 수 있도록 6~8가지 과목으로 구성하였으며, ▲생애설계의 원리와 원칙 ▲성격 및 적성과 직업 ▲진로설계(경력, 자기개발 및 사회봉사설계) ▲진로설계서 작성방법 ▲ 건강설계 ▲ 여가설계 ▲ 가족/사회관계 설계 ▲재무설계 등 퇴직 후 삶 전반을 다루는 커리큘럼이다. 교육 제공은 온라인교육, 비대면 온라인 실시간 교육, 집체교육, 강사파견 교육으로 각 기업체의 상황에 맞게 제공된다. 컨설팅은 ▲노후생애설계 ▲생애경력설계 ▲생애자산관리 등 3개 분야로 구성되었으며, 대상자가 희망하는 분야를 선택하여 컨설팅을 받을 수 있으며, 각 분야별로 3회의 1:1 대면과 비대면 맞춤형 컨설팅으로, 참가자가 자신의 상황에 맞는 현실적이고 실행 가능한 계획을 수립할 수 있도록 컨설팅이 진행된다. 컨설팅 수행인력은 한국생애설계협회 전문위원들을 비롯한 한국생애설게사(CLP), 한국시니어생애설계사(KALPS), 한국생애재무설계사(KALPF) 들이 참여하고, 국내 최고의 생애설계 전문가인 최성재 서울대학교 명예교수, 정양범 매일경제 생애설계센터장(컨설팅학 박사), 그리고 오종윤 박사가 컨설팅 과정을 지도한다. 특히, 생애자산관리 컨설팅에는 오종윤 재무설계 박사가 이끌고 있는 생애재무설계 전문가들이 퇴직 전 미리 자신의 노후생활에 대한 자금을 산출하고, 퇴직연금, 개인연금, IRP, ISA, 부동산, 금융투자자산, 노후 보험까지를 종합적으로 분석하고, 노후 자산관리 전략과 실행 자산 포트폴리오를 도출하는 컨설팅이다. 교육시간은 16시간이며, 교육비용은 온라인교육 30만원, 비대면실시간교육 40만원, 집합과정 50만원, 비대면 강사파견교육과정은 기업당 400만원, 집합교육강사파견은 기업당 500만원, 컨설팅 프로그램은 2가지 형태로, 비대면 컨설팅은 1인당 60만원(3회)의 컨설팅을 한시적으로 45만원에 제공되며, 대면 컨설팅은 60만원(3회)이다. 교육과 컨설팅 신청은 기업 단위 신청 및 재취업지원서비스 대상자 개인 신청도 가능하며, 각 기업의 특성에 맞는 재취업지원서비스 교육이나 재직자에 대한 생애설계 교육과 특강 신청도 가능하다.
    • 뉴스광장
    2025-04-15
  • 산림식물보호 국가기술자격 취득자 50대 이상 56%…재취업 목적
    산림과 식물보호 분야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커지면서 관련 국가기술자격 응시자가 최근 5년간 연평균 5%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자격 취득자의 절반 이상은 50대 이상으로, 주로 퇴직 후 재취업 목적으로 자격을 따는 것으로 분석됐다. 한국산업인력공단은 식목일(5일)을 앞두고 산림 및 식물보호 분야 6개 종목 국가기술자격에 대한 응시 및 취득 현황을 3일 발표했다. 산림기술사 등 산림 분야 4개 자격과 식물보호기사 등 식물보호 분야 2개 국가기술자격을 분석했다. 6개 종목 국가기술자격 응시자는 2019년 1만6천817명에서 5년 후인 지난해 2만681명으로 늘어나 연평균 5.4% 증가율을 기록했다. 2023년 자격취득자 설문조사 통계에 따르면 산림 및 식물보호 종목 취득자의 55.9%가 50대 이상으로 나타났다. 식물보호기사를 제외한 5개 종목에서 50대 이상이 가장 많았으며 응시 당시 경제활동 상태는 재직자(임금근로자)가 다수였다. 응시 목적은 취업(43.0%)과 자기 개발(25.8%) 순으로 높았다. 50대 이상 자격 취득자의 취업률 또한 높게 나타났다.   2023년 취득자의 지난해 7월 기준 취업률을 살펴보면 50대 취득자의 취업률이 48.0%, 60대 이상은 69.6%로 30%대인 40대 이하보다 높았다. 공단은 "산림 및 식물보호 분야 자격은 재직 중인 50대 이상 근로자가 퇴직 후 재취업을 목적으로 많이 취득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산림산업기사와 식물보호산업기사 과정평가형 국가기술자격 관련 교육과정은 시큐넷(CQ-net)과 직업훈련포털(HRD-net)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뉴스광장
    2025-04-07
  • 경기도, 중장년 재취업 기회 지원 ‘4060 맞춤형 직업교육’ 개편.....
    경기도가 중장년 인력 수요가 증가한 현장 실무형 기술 분야를 직업훈련하고 안정적 재취업을 지원하는 ‘4060 맞춤형 재취업 지원 사업’의 훈련 과정을 신설하고 훈련 시간을 늘리는 등 확대 추진한다. 경기도는 오는 22일까지 ‘2024년 4060 맞춤형 재취업 지원 사업’에 참여할 직업능력개발훈련 기관을 모집한다. 올해부터 사업의 달라진 점을 보면 우선 훈련 기관이 훈련 과정을 단독 설계하고 제안하는 ‘기술융합형 훈련과정’ 외 기업이 훈련 과정을 함께 설계해 기업의 시설·자원을 활용할 수 있는 ‘기업맞춤형 훈련과정’을 신설해 총 6개 과정을 운영한다.  이어 기존에는 과정별 훈련 시간이 150시간 이내라 부족하다는 현장 의견을 받아들여 150시간 이상으로 확대 운영, 충분한 실습 시간을 확보하고 훈련 교육을 강화한다.  직업훈련 후에는 전문 직업상담사의 1대 1 맞춤형 취업전략 상담, 취업 박람회 동행 면접 지원, 재취업 후 조직 적응력 향상을 위한 소양교육 등을 지원해 단계별 취업 지원을 강화할 방침이다.  공모에 참여하는 훈련 기관은 교육과정 특성에 맞춰 과정별 1~2개월, 총 150시간 이상 교육과정을 자율 제시할 수 있으며, 전문가 심사(선정심의회)를 통해 6개 과정 내외로 중장년 인력수요가 많고 재취업 가능성이 높은 과정을 우선 선정할 예정이다. 신청은 전자우편(smpark23@gjf.or.kr)으로 하면 된다.  3월 중 훈련 기관이 선정되면 4월부터 도내 40세 이상 65세 미만의 구직자 대상 150여 명의 교육생을 모집·선발해 직업훈련을 진행한다.  훈련기관 및 참여자 모집 관련 자세한 내용은 경기도청(www.gg.go.kr), 경기도 일자리재단(www.gjf.or.kr)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도는 지난해 스마트물류관리, 모빌리티 플랫폼 자동차진단 유통, CCTV 엔지니어 양성 과정 등 6개 과정을 운영해 수료생의 70.8%인 97명의 취업자를 배출했다.  한국산업인력공단이 2023년 3월 발표한 ‘직업훈련 효과성 평가’ 결과에 따르면 실업자가 직업훈련에 참여하면 취업률이 미참여 대비 최대 25.6%p 상승하는 등 긍정 효과가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고용 유지 기간 및 초기 임금 수준은 140시간 이상의 훈련시간이 긍정적 효과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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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0
  • 다시 시작하는 중장년을 응원합니다
        노사발전재단(사무총장 김대환)은 「2023년 다시 시작하는 중장년 우수사례 공모전(이하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하여 성공적인 재취업을 한 수상자들을 격려하고 축하하는 장을 마련했다.     시상식은 12월 5일(화) 오후 2시부터 아트리움호텔(서울 종로구)에서 진행되었으며, 사전 심사를 통해 선정된 개인 8명, 기업 6개사에 고용노동부 장관상과 노사발전재단 사무총장상을 각각 수여했다.     개인 부분 대상 김은미 님은 오랜 경력 단절로 인해 재취업에 어려움을 겪었지만 인천중장년내일센터에서 체계적인 상담을 받으며 차별화된 자신만의 강점을 발견하고, ‘여성은 운전직으로 취업하기 어렵다’는 편견을 깨며 인천교통공사 소속 장애인 콜택시기사로 재취업하는 꿈을 이룰 수 있었다.     기업 부분 대상 삼양식품 원주공장은 강원중장년내일센터의 지원으로 2023년 48명의 중장년을 채용하여 인력난을 해소했고, 중장년이 업무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근무시간을 조정하고 현장 투입 전 다양한 과업을 경험하게 하는 등 적극적 노력을 기울였다. 삼양식품에서 인사를 담당하는 김남훈 파트장은 중장년만의 특화된 장점들을 높이 평가하며 앞으로도 지속해서 채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 수상 결과에 따른 사례집(e-book)과 우수사례 영상은 노사발전재단 누리집(www.nosa.or.kr) 및 중장년내일센터 블로그(blog.naver.com/lifeplan4060) 등에 게시될 예정이다.     재단 김대환 사무총장은 “중장년은 현장에서 많은 경험을 통해 숙련을 갖춘 핵심 인력으로서 사업장에 필요할 뿐만 아니라 신규 청년 인력에게도 비결 전수 등을 통해 생산성 제고를 가져올 수 있다”라고 하면서 “노사발전재단은 앞으로도 중장년의 재취업과 채용의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도록 개인과 기업 모두를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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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06
  • 폴리텍대학, 선박 안전검사 전문인력 양성 ‘닻 올려’
      한국폴리텍대학(이사장 직무대리 임춘건, 이하 ‘폴리텍대학’)이 해양교통·안전 분야 기술인력 양성과 재직자 역량 강화에 팔을 걷었다. 28일 폴리텍대학은 이날 인천 중구 스마트선박안전지원센터에서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이하, ‘공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고밀도 폴리에틸린(HDPE)* 용접 분야 등 선박 안전검사 전문인력 양성에 힘쓰기로 했다. 공단에서 진행하는 고밀도 폴리에틸렌(HDPE) 용접 교육에 폴리텍대학 전문 교수진이 공동으로 참여해 기술을 지도하는 방식이다. 중장기적으로는 친환경 소형어선 보급·확산에 따라 폴리텍대학에 특화 과정을 개설해 이 분야 신규 전문인력을 양성한다는 계획이다.   * 기존 소형어선에 사용되는 섬유강화플라스틱(FRP)은 재활용할 수 없지만, 고밀도 폴리에틸렌(HDPE)은 100% 재활용 가능한 친환경 소재로 공단은 2025년까지 HDPE 소형어선 건조 및 미래 상용화 추진 중          폴리텍대학은 비파괴검사, 용접 등 재직자 훈련을 통해 공단 직원들의 선박 검사 수행 능력 향상을 지원하기로 했다. 아울러 공단의 재취업지원서비스와 연계해 퇴직 예정 직원을 대상으로 전기설비 실무, 지게차 운전관리 등 수요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하기로 했다. 퇴직자는 폴리텍대학의 중장년 맞춤형 훈련인 신중년특화과정에 참여토록 해 이들의 인생 다모작을 뒷받침할 계획이다.   공단은 재직자·퇴직예정자 대상 교육훈련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협력하기로 했다.     김준석 공단 이사장은 “용접 및 비파괴 검사 분야 등 폴리텍대학 전문 교수진의 도움을 받아 협업한다면 선박의 안전 향상에 지대한 공헌을 할 것으로 생각된다”라고 말했다.   임춘건 폴리텍대학 이사장 직무대리는 “산업과 기술 발전에 따라 직무역량이 변화하고, 세분화·전문화되는 추세로 직업훈련의 역할이 더욱 강조되는 때다”라면서 “앞으로도 산업·공공 등 다양한 부문 간 협력을 강화해 현장의 변화와 새로운 훈련 수요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가겠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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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용지원
    2023-11-28
  • 대구시, 향후 4년간 일자리정책 길잡이 ‘민선 8기 일자리종합 대책’ 발표
      대구시는 ‘민선 8기 일자리종합 대책’을 발표, ‘자유와 활력이 넘치는 일자리 혁신도시’ 비전 아래 2026년까지 미래 신산업 민간 중심 일자리를 대폭 늘려 올해보다 3.2%, 3.4%, 4만9천명 각각 늘어난 고용률 70%, 청년고용률 45%, 취업자수 117만명 달성을 구체적 목표치로 제시했다. 앞으로 4년간은 공공 중심에서 기업의 투자와 성장을 통한 민간 중심 일자리 창출로 변화를 꾀하고, 자강 기업에 대한 지원 체계 마련과 기업 친화적 환경 조성으로 핵심 기업 성장, 투자에 발맞춘 고용 정책으로 과감히 탈바꿈할 계획으로 일자리 정책의 강력한 실현을 뒷받침하기 위해 4대 주요 전략과 14대 과제를 마련했다. 1. 대구 미래 50년 신산업 일자리 발굴 대구 미래 50년 번영을 위한 UAM, 반도체, 로봇, 헬스케어, ABB 분야 5대 신산업 중심의 과감한 투자와 성장으로 새로운 민간 중심 양질의 일자리를 견인한다. 수도권 이남 최대 모빌리티 부품 생태계 기반 UAM 상용화 특화도시 조성, 통합신공항 배후 산단 내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 국가로봇 테스트 필드와 서비스 로봇 제조 산업 생태계 조성을 통해 기업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헬스케어 의료산업의 디지털 전환과 미래 핵심 산업인 AI, 빅데이터, 블록체인 등 ABB 산업 성장을 바탕으로 일자리의 새로운 지평을 연다. 글로컬 청년취업사관학교 등 미래 신산업을 이끌 산업 인력 양성에도 집중하고, 부지공급부터 건축인·허가까지 신속한 원스톱 투자 협업시스템 구축으로 대기업과 신산업 분야의 투자도 적극 유치해 일자리 창출을 유도한다. 민간 주도 단계별 창업 패키지 지원 강화와 동대구벤처밸리 중심 유망 창업기업 성장 가속화로 취업뿐 아니라 창업을 통한 새로운 일자리도 키워나간다. 2. 경제·산업 구조 혁신으로 기업 성장 전통 제조업 등 지역 중소기업이 산업 대전환기 변화의 흐름에 발맞춰 나갈 수 있도록 경제산업 구조를 과감히 혁신, 위기를 넘어 기업 성장과 함께 일자리를 키워나간다. 지역 산업과 변화의 흐름에 맞춘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사업’을 통해 정책개발부터 고용혁신, 고용환경개선 등 기업 지원과 함께 맞춤형 민간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 민생경제의 중요한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등을 위해서는 온라인 판매 활성화, 금융지원, 골목 경제권 조성 등을 통해 자생력을 키운다. 스케일업 시스템 고도화로 스타기업 3.0으로 업그레이드해 기업 성장을 유도하고, 각 산업단지는 미래 첨단산업의 새로운 거점으로 거듭난다. 수성알파시티는 전국 1호 소프트웨어 진흥단지로, 도심융합특구는 도심형 성장 거점으로 제2의 판교테크노밸리로 변화하고, 올해 마무리되는 제2단계 대구국가산업단지 조성과 함께 금호워터폴리스, 율하도시첨단산업단지, 경북대캠퍼스혁신파크, 대구국가스마트기술산업단지는 물론 대구경북통합신공항 연계 첨단산업단지 건설까지 대구의 경제·산업 혁신 지도를 새롭게 그려 일자리창출과 연계해 나간다. 3. 세대별 계층별 촘촘한 맞춤형 일자리 안전망 고용 위기의 여진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지속 겪고 있는 고용 취약계층을 위해 든든한 일자리 안전망을 구축하고 맞춤 지원에 나선다. 청년 유출에 맞서 구직단계부터 채용, 장기재직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진로탐색’을 필두로 ‘대구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청년재직자 그린내일채움공제’ 등 다양한 청년 일자리 정책을 펼쳐 청년들의 민간 고용시장 진입부터 안정적 지역 정착을 돕는다. 재취업과 이·전직 등 중장년을 위한 ‘리스타트 4050 일자리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여성, 노인, 장애인 등 고용 취약계층에 대한 맞춤형 일자리와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통한 일자리 안전망도 확충한다. 더 나은 고용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고용친화 대표기업을 선정해 지원하고, 일·생활 균형 등 건전한 고용노동 문화 확산을 위한 가족친화기업 선정도 추진한다. 4. 일자리사업 추진체계 고도화 대구시를 중심으로 기업, 대학, 연구기관 등 고용 주체 간 네트워크를 고도화해 일자리 현안 공동 대응 등 일자리사업 추진체계를 견고히 다져 나간다. 청년 중심 취업 연결과 새로운 일자리 발굴은 ‘대구원스톱일자리지원센터’가 앞장 서고, ‘대구일자리전환지원센터’는 중장년 중심의 위기 근로자, 이·전직 지원, ‘대구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여성 중심의 취업 지원, ‘대학일자리지원센터’는 대학 내 종합 취업 서비스 제공 등 센터별 선택과 집중을 통해 기능을 고도화해 나간다. 대구 모든 일자리 정보를 한 곳에서 모바일로도 손쉽게 볼 수 있는 ‘대구일자리포털’도 지난 12일 정식 서비스에 나서 시민과 기업이 원하는 일자리를 적재적소에 이어주는 통합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대구시와 구․군의 모든 정책이 일자리 성과로 이어지도록 관리하고, 시민 평가를 통해 사업 체감도를 높이는 한편, 자체 지역고용실태 조사 등을 통해 지역 일자리 상황을 정책에도 반영할 계획이다. 한편, ‘민선 8기 일자리종합대책’은 앞으로 4년간 대구시 일자리 정책이 나갈 길잡이로 해마다 시행계획을 수립해 시민들에게 공시하고, 추진 효과 분석, 평가, 환류 등의 과정을 거치게 된다. 홍준표 대구시장은 “대구 미래 50년을 책임지게 될 5대 미래 신산업 육성과 통합신공항 건설 등 대구 부흥을 위한 밑그림들이 하나둘 그려지고 있다”며, “앞으로 대구는 청년들과 미래 세대들이 꿈과 희망을 펼칠 수 있는 유망한 기업과 좋은 일자리들로 채워져 더욱 활력이 넘치는 도시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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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용정책
    2022-12-28
  • 인천시, 여성이 행복한 도시 만들기....취업 토크 콘서트 개최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29일 인천시 부평구청 7층 대회의실에서 경력단절 여성 등을 위한 “2022년 취(Cheer)! 업(Up)! 톡(Talk) 콘서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21년을 시작으로 여성 취업 전문기관인 미추홀, 서구 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 임신·출산·육아 등으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 등에게 긍정 마인드 함양과 경력단절 극복 방법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갖고자 마련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행숙 인천시 문화복지정무부시장을 비롯해 구직 여성, 재직 여성, 기업체 관계자 등 230여명이 함께 참여했으며, 먼저 KBS 공채 출신으로 결혼과 출산을 거친 개그우먼들이 의기투합해 만든 ‘투맘쇼’공연이 진행됐다. 이 시대 육아맘, 육아대디라면 공감할 만한 웃기면서도 슬픈 일상의 소소한 이야기들로 누구나 다 그렇다는, 그래도 괜찮다는 따뜻한 응원과 위로의 시간을 가졌다. 이어 구직 여성, 기업체 관계자 등이 참여한 취업 토크를 통해 많은 여성들이 결혼·출산·육아 등으로 경제활동이 중단되는 현실에서 경력단절을 극복해 재취업에 성공한 사례자의 경험담 등을 공유하고 경력단절 극복 방법에 대해서 자세한 이야기들을 나눴다. 이행숙 시 문화복지정무부시장은 “이번 행사가 경력단절 재취업에 대한 두려움 극복과 자존감 향상을 위한 유익한 자리가 되길 바라며, 경력단절 여성 등의 재취업 지원을 확대해 여성이 행복한 인천을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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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29
  • 창원특례시, 정년퇴직 노동자 대상 재취업지원 교육 실시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22일과 23일 올해 정년퇴직이 예정된 공무직 노동자와 청원경찰 총 14명에게 재취업지원서비스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재취업지원서비스는 「고령자고용법」에 따라 1,000명 이상의 노동자를 고용한 기업이 50세 이상의 정년 퇴직예정자에게 진로설계, 취업 알선 등 의무적으로 제공 해야하는 교육 등의 서비스를 말하며, 창원시에서는 퇴직 노동자를 위해 상하반기 연 2회의 교육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경남인생이모작지원센터에 위탁하여 실시하며 생애설계 수업과 100세 시대 자산관리 전략 등 노동자가 퇴직 후 미래진로를 준비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상반기에는 12명이 수료하였다.  시는 제2의 인생을 준비하는 노동자가 재취업 교육을 통해 건강하고 빛나는 삶을 설계할 수 있도록 수요에 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강화해갈 계획이다.  심동섭 인사과장은 “우리시의 공무 수행을 위해 현장에서 최선을 다해주신 노동자에게 감사하며, 이번 교육으로 좋은 인생 설계가 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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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23
  • 원주시, 「5060 브라보 신중년 구인·구직만남의 날」행사 개최
      원주시는 오는 7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원주시청 지하 1층 다목적 홀에서 만 50세 이상 만 65세 이하 구직자를 대상으로 「5060 브라보 신중년 구인·구직 만남의 날」을 개최한다. 이번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는 극심한 구인난에 시달리고 있는 원주권역 고용시장의 주 고객인 신중년(만 50세이상 ~ 만 65세 이하)구직자들만을 위한 채용행사로 차별화를 도모하였다. 이번 행사는 지난 10월 19일에 있었던 중장년 구직자를 위한‘중장년 재취업 성공아카데미’교육과 더불어 실질적인 취업연계를 위하여 노사발전재단 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 (사)의료기기산업협회, (사)강원이모빌리티산업협회와 함께 신중년 구직자에게 취업의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기획하였다. ㈜리스템 등 원주권역(원주, 횡성, 여주)의 19개 업체가 참여하며 자재관리, 생 용접, 품질관리, 자동차 엔지니어 분야 등에서 127명의 필요한 인력을 채용할 계획이다. 특히, ㈜서울에프엔비는 신중년에 특화된 생산 분야에서 20명을, 내년 이주 예정인 ㈜요즘에서는 전산, 생산, 환경 분야에서 12명을 채용할 계획이며 현장 면접을 통한 즉시 채용이 이루진다. 구직자는 행사 당일 면접에 필요한 서류(이력서 및 자기소개서)를 가지고 원주시청 다목적홀(지하1층)로 오면 된다. 참여기업의 모집요강 등 자세한 구인정보는 원주시 홈페이지 취업정보 게시판(www.wonju.go.kr) 또는 워크넷(www.work.go.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백연순 원주시 기업지원일자리과장은“이번 행사가 원주권역 고용시장의 채용 패러다임을 변화시키는 계기를 만들고, 기업은 구인난 해소 그리고 고용시장에서의 소외감으로 힘들어하는 신중년 구직자들에게는 취업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 ”고 밝혔다. 문의: 원주시일자리지원센터 (☏033-737-2889, 28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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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03
  • 2022년 ‘희망 잡고, 일 잡(job)고(go)’ 채용박람회 개최
        경상남도는 고용위기산업의 위기극복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고용위기 퇴직자 재취업을 위한 ‘희망 잡고 일 잡(job)고(go)’ 채용박람회를 김해고용안정선제대응지원센터와 함께 오는 22일 김해 문화체육관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지역 일자리 지원기관이 협업하는 행사로 경남도, 김해시, 김해고용복지플러스센터, 김해고용안정선제대응지원센터와 공동주관으로 개최되며, 인력난을 겪고 있는 업체에게는 우수인력을 공급하고,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에게는 취업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만남의 장으로 운영될 계획이다. 고용위기산업(자동차, 기계, 항공) 관련 기업인 흥일기업㈜ 등 26개 기업이 참여하여, 생산기술직, 생산품질관리직, 금속공학기술자 및 연구직, 해외영업직 등 190여 명을 채용한다. 현장에서 구인기업과 구직자 간 면접까지 실시하여 실질적인 채용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되며, 구직자를 지원하기 위한 이벤트로 ▲ 증명사진 무료 촬영 ▲ 스트레스검사 ▲ 직업타로로 알아보는 적성검사 ▲ 취업서류, 이미지, 면접 컨설팅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2022년 8월 5일 개소한 김해고용안정선제대응지원센터(김해시 가락로 58)는 지역 위기산업 퇴직자 및 구직자를 대상으로 취업특강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여 구직자의 역량강화를 지원하고 있다. 또한, 심리상담 전문가가 상주하여 실직자의 구직스트레스로 인한 불안을 해소해주고 구직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다. 김창덕 경남도 일자리정책과장은 “이번 채용 박람회가 구직자와 구인업체를 연결해 주는 징검다리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며, 고용위기 퇴직자에게는 재취업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중소기업에는 구인난 해소의 기회를 마련해 주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채용박람회와 관련된 상세한 내용과 위기산업 재취업 지원 관련 내용은 김해고용안정선제대응지원센터(055-311-3380)에 문의하면 도움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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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20
  • 부산 해운대구, 경력단절여성 재취업 돕는다
      부산 해운대구(구청장 김성수)는 임신, 출산, 육아, 가족 돌봄 등의 이유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들에게 근무 경험 기회를 제공하는 '리턴십 사업'을 시행한다. 경력단절여성 17명을 뽑아 벡스코, 복지관, 육아종합지원센터 등 공공·복지기관, 유관기관, 사회적기업 총 8곳에서 내달부터 연말까지 3개월 동안 일할 수 있도록 한다. 인턴십 후에도 취업 교육을 연계하고 정보를 제공해 재취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해운대구 거주 만 30~49세 경력단절여성 중 인턴십 기관의 직무 관련 전공자이거나 해당 분야 근무 경력자, 관련 자격증이 있는 경우 신청할 수 있다. 분야는 홍보마케팅, 재무회계, 컨설팅, 디자인, 콘텐츠 제작, 직업(복지) 상담, 일반 사무·행정 등이다. 오는 26일까지 신청하면 되고 신청서류, 근무 기관, 근무조건 등 자세한 사항은 해운대구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나 워크넷 '채용정보'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성수 구청장은 "리턴십 과정이 재취업에 필요한 직무역량과 자신감을 회복할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번 사업 성과를 바탕으로 내년에는 지역 우수 기업 등으로 참여기관을 대폭 확대하고 민간일자리 연계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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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19
  • 제천시 노사민정협의회, 중·장년 전직지원사업 추진
      제천시 노사민정협의회(위원장 김창규)는 퇴직자의 인생2막을 위하여 중·장년 전직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중·장년 전직지원사업은 만 40세 이상 중·장년 퇴직(예정)자를 대상으로 생애경력설계 및 전직·재취업 지원서비스, 전직스쿨프로그램 등과 함께, 노사발전재단 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강원) 및 제천시일자리종합지원센터와 협업하여 전직을 희망하는 참여자에게 구직전략 등 취업지원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모집기간은 2022년 10월 7일까지며, 신청은 제천시 홈페이지 공지사항 게시판을 참고해 방문 또는 우편을 통하여 제천시 노사민정협의회(제천시 내토로35길 17, ☎043-645-5800)로 하면된다. 노사민정협의회 관계자는 “전직을 희망하는 퇴직(예정)자에게 퇴직 이전 단계부터 이후 구직 활동에 이르기까지 전직 및 취업 등 전반적인 고용지원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시행할 계획으로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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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06
  • 김포새일센터 「비즈니스 무역사무원 양성과정」 일자리협력망 회의 개최
        김포시는 25일 “지난 19일 한국무역협회 팀장, 무역사무 대표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비즈니스 무역사무 양성과정 일자리협력망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비즈니스 무역사무원 양성과정」은 김포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올해 처음으로 물류·무역업계 취업을 원하는 경력단절 여성들을 대상으로 무역사무 관련 교육프로그램(수·출입절차, 관련 법규, 무역영어 등)을 지원해 해당 분야의 재취업 연계를 목표로 진행됐다. 이번 일자리협력망은 한국무역협회를 비롯해 다수의 무역업체와 직업훈련 실무자 등 관계자 6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육생들이 취업까지 성공할 수 있도록 취업 연계 방안을 논의했다. 회의에 참석한 인사담당자는 “기업체 무역사무에서 장기간 근무하기 위해서는 관련 실습 과정 및 직무 소양 교육을 통하여 업무능력을 갖춰야 한다”며 “또 훈련생 대상으로 무역업종 지원제도를 안내해 관련 직종에 대한 접근성과 이해도를 높여야 한다”고 말했다. 김포새일센터장은 “전문적인 인력 육성뿐만 아니라 교육생의 무역분야 업무 이해도를 제고해 장기 근속을 유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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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26
  • 경기 골목상권 매니저 지원사업’ “상권 경쟁력도 키우고, 청년 일자리도 잡고”
        경기도의 ‘골목상권 매니저 지원사업’이 청년 일자리 문제 해소와 코로나19로 어려운 소상공인들에게 활력소 역할을 하고 있어 이목이 쏠린다. 25일 도에 따르면, ‘골목상권 매니저 지원사업’은 상권 공동체 신규 조직화 및 체계적 성장지원을 위해 2019년 도입한 사업으로, 지난 4년간 도내 골목상권에 총 198명의 매니저를 지원하며 사업을 추진해오고 있다. 도내 골목상권상인회나 소상공인연합회가 상권 자생력 강화를 도울 전문인력인 ‘골목상권 매니저’를 운영토록 월 급여 등을 지원해 주는 것이 골자다. ‘골목상권 매니저’는 크게 상권 신규 조직화에 주력하는 ‘조직화 매니저’와 이미 조직된 상인회·소상공인연합회에 소속돼 상권 역량 강화를 위한 각종 업무를 수행하는 ‘상인회·연합회 매니저’로 구분해 운영되고 있다. 이들 매니저는 상권별 특성과 장단점을 파악해 사업기획은 물론, 도 및 정부 지원사업 참여, 공동체 행정업무 지원, 현장 애로사항 해소, 점포 환경개선, 고객 만족 교육, 상인 역량 강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에 상인들의 만족도도 매우 높다. 실제 2021년 사업 참여 상인회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벌인 결과, 응답자의 89% 이상이 ‘만족한다’고 답했다. 연천군 A 상인회장은 “골목상권 매니저의 도움으로 각종 지원사업 신청에 필요한 서류작성과 증빙자료 구비 등 까다로운 절차를 잘 수행할 수 있어 부담을 덜었다”며 사업 참여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 사업은 2019년부터 현재까지 총 198명의 매니저를 채용하는 등 청년 일자리 문제 해소에도 기여하고 있다. 이 중 36명이 경력을 인정받아 시군 상권활성화재단 등 다양한 기관·업종에 재취업하는 기쁨을 누리기도 했다. 하남시 거주 청년 B씨(39세)는 “방과후 강사로 재직하다 코로나19로 일이 뚝 끊겨 전전긍긍하고 있었는데, 우연히 매니저 일자리를 공모한다는 내용을 보고 인생의 터닝포인트 기회를 얻게 됐다”고 말했다. 현재 A씨는 하남지역 상권에 매니저로 활동하며 지자체 사업 매칭,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활용한 온라인마케팅 지원, 애플리케이션 개설 등 다양한 활동으로 상인회 발전에 톡톡한 역할을 해내고 있다. 이 같은 성과는 도가 매니저들의 전문 역량 강화를 위해 기본교육(매뉴얼, 민원 대응 방안 등), 전문교육(상권분석, SNS마케팅 등), 법정필수교육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 월별로 시행하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또한, 하반기 중 우수 매니저 선발·표창, 워크숍 개최 등 매니저들의 사기진작과 사업발전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공동체 내실화 및 현장 소통을 강화할 계획이다. 정도영 경제기획관은 “코로나19로 소비패턴과 유통환경이 급변하고 있는 만큼, 골목상권에도 새로운 변화가 필요한 시점”이라며 “전문 매니저를 통해 골목상권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할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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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25
  • 취업 꿈꾸는 경력단절 여성, 여기 모여라!
      서울 강서구(구청장 김태우)가 서울호서직업전문학교(이사장 이운희)와 손잡고 여성들의 사회참여 확대를 위한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구는 취업과 창업을 준비하는 경력단절 여성들을 대상으로 ‘여성 특화 일자리 교육과정’을 개설하고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여성들이 직업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기술을 습득함으로써 취업역량을 강화하고 자신감을 기를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취지다. 교육은 오는 8월 30일부터 12월 1일까지 주 2회, 총 80시간 과정으로 서울호서직업전문학교에서 진행된다. 교육과정은 ▲반려동물 관리 및 동물 매개치료 교육 ▲맞춤형 화장품 조제 및 디플로마 교육 ▲전산회계 자격 취득 및 엑셀 실무 교육 등 3개 과정이며 각 과정별로 20명을 모집한다. 강서구에 거주하고 있는 경력단절 여성 가운데 취업과 창업을 희망하는 여성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수강료는 무료다. 단, 교육에 필요한 기본 재료 외 추가 재료비와 자격증 취득을 위한 수수료는 본인 부담이다. 교육 수료자에게는 서울호서직업전문학교장 명의의 수료증과 국가·민간자격증 응시자격이 주어진다. 또, 취업과 창업을 위한 맞춤형 상담과 다양한 취업 정보도 제공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여성은 오는 7월 18일부터 8월 19일까지 강서구 가족정책과에 방문 또는 이메일(cyju23@gangseo.seoul.kr)로 신청하면 된다. 더 자세한 사항은 ‘강서구청 홈페이지(누리집)-강서소식-공지/새소식’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신청에 필요한 서식도 내려 받을 수 있다. 구는 1차 서류심사와 2차 면접심사를 통해 교육생을 선발하며, 그 결과를 8월 26일 구청 홈페이지에 게시하고 선정자에게 개별 통보도 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재취업과 창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력단절 여성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직업교육을 통해 여성들의 취업역량을 높이고 전문성과 경쟁력 있는 여성인재를 양성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구는 지난해 서울호서직업전문학교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반려동물 미용 및 매개치료 교육 등 3개 과정의 여성 특화 일자리 교육을 운영해 총 34명의 수료자 중 19명의 취업자를 배출한 바 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강서구 가족정책과(☎02-2600-6769)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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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2-07-14

직업훈련 검색결과

  • 진주여성새일센터, 직업교육훈련 운영으로 잠재된 여성인력 양성
    경남 진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오는 6월5일까지 주얼리1인 쇼핑몰 창업 등 4개의 직업교육 훈련과정을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진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지난달 24일 주얼리1인 쇼핑몰 창업 과정 개강을 시작으로 오는 6월 5일까지 4개의 직업교육훈련과정을 운영한다. 이번 직업교육훈련과정의 자원제공기관은 지난 2월 공개모집을 통해 선정했다. 교육과정은 ▲주얼리 1인 쇼핑몰 창업 ▲멀티디자인사무원 양성 ▲청소마스터 양성 ▲간호조무사 재취업 양성 과정으로 운영된다. 80여명의 훈련생은 1차 서류 심사, 2차 심층 면접을 통해 선발됐으며 취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실무 능력 중심으로 교육이 진행된다. 또한 진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는 직업교육훈련과정 수료 후 교육생을 위해 취업 지원 및 창업을 위한 유관기관과의 협력 등 지속적인 사후관리도 진행할 예정이다. 진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경력단절여성의 취업을 위해 구인·구직 상담과 집단 상담 프로그램 운영, 직업교육훈련, 인턴십 지원, 취업 후 사후관리 등 다양한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해 직업교육훈련은 온라인크래프트창업 등 4개 과정을 운영하여 78명의 훈련생이 수료한 바 있으며 그 중 82%가 취업에 성공하는 등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진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직업교육훈련을 통해 경력단절여성 및 미취업 여성들이 능력을 개발하고 역량을 갖추어 변화하는 취업 현장에서 취업할 수 있는 초석을 마련하길 바란다"며 "센터에서도 다양한 정보와 맞춤형 취업 지원 서비스 제공 및 알선으로 교육생들의 취업 성공시까지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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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03
  • 고용노동부, 폐광 이후 새로운 출발을 위한 준비! 광산 근로자 대상 맞춤형 직업훈련 지원
    고용노동부(장관 김문수)는 지난 3월 31일, 강원도 삼척시 대한석탄공사 도계광업소에서 폐광근로자 대상 맞춤형 직업훈련을 시행하기 위해 강원도, 삼척시, 대한석탄공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도계광업소는 1936년 개광 이후 88년간 석탄을 생산해온 우리나라의 대표적 석탄 광산 중 하나였으나 오는 6월 폐광이 확정됨에 따라 광산 근로자 274명의 실업이 예정되어 있다. 이에 고용부는 지자체, 석탄공사와 협력하여 광산 근로자의 원활한 전직 지원을 위한 ‘산업구조변화 대응 등 특화훈련'을 4월부터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은 직업훈련기관이 부족한 도계 지역에서도 근로자들이 필요한 훈련을 충분히 받아 새로운 분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를 위해 고용부는 국민내일배움카드를 통해 ‘산업구조변화대응 등 특화훈련’에 참여하는 광산 근로자들의 훈련비를 전액 지원하고, 지역 특수성을 감안해 다른 지역 훈련기관이 도계 지역 내에서 훈련과정을 개설할 수 있도록 훈련기관의 지역 제한 규제를 완화할 계획이며, 훈련기관에게도 지역 특수성을 고려해 기존 대비 최대 300%까지 훈련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강원도와 삼척시는 실습 훈련장 등 지자체 보유 시설*을 제공해 훈련 여건을 마련하고, 훈련 수료 후에는 채용박람회 개최 등을 통해 근로자들의 재취업 기회를 적극 연계할 계획이다. 대한석탄공사 역시 근로자들이 근무로 인해 훈련 참여에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순환근무제, 유연출퇴근제 도입 등 원활한 훈련 참여를 위한 근무환경을 조성할 예정이다.  아울러 고용부는 중장년 근로자들의 실직 불안 해소와 전직 준비를 돕기 위해 ‘중장년 생애경력설계’ 상담과 더불어, 폴리텍 강릉캠퍼스 내 ‘신중년 특화과정’을 주말 과정으로 운영해 훈련 참여 기회를 폭넓게 제공할 계획이다. 고용부 김문수 장관은 “그간 어둡고 위험한 갱도 속에서 산업 발전을 위해 헌신해오신 광산 근로자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고용부와 강원도, 삼척시, 대한석탄공사가 힘을 합쳐 광산 근로자들의 새 출발을 돕기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해나가겠다”라고 했다.  또한, “훈련기관 규제 완화, 훈련비 및 실습장 지원 등 현실적인 방안부터 제도적인 지원까지 정부와 지역사회가 산업 변화 과정에서 끝까지 함께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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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01
  • 여주시, 베이비부머 재취업 특강 성황리 종료
    여주시는 지난 3월 18일 여주일자리센터에서 ‘2025 여주시 베이비부머 재취업 직업탐색 특강’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특강은 베이비부머 세대가 퇴직 후에도 경제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과정에서는 ▲50대 퇴직자의 취업현황과 성공 사례 ▲일의 개념 확장하기 ▲퇴직을 기회로 만들기 ▲고용 24 시스템 사용법 등이 다뤄졌다.    교육에 참여한 한 수료자는 “막연했던 재취업 계획이 구체화되는 계기가 됐다”며 “비슷한 고민을 하는 분들에게도 적극 추전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시 관계자는 “베이비부머 세대가 퇴직 후에도 새로운 기회를 찾을 수 있도록 돕기 이해 지속적으로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하겠다”며, “앞으로도 재취업 특강과 맞춤형 일자리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특강을 수료한 참가자들에게 여주일자리센터에서는 지속적인 취업 상담 알선, 일자리 정보 제공, 소규모 채용 행사 참여 안내 등 맞춤형 취업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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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19
  • 경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 2024년 직업교육훈련생 모집
    경산시(시장 조현일)가 여성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2024년 여성 직업교육훈련생을 모집한다. 여성직업교육훈련은 경력 단절 여성 등을 대상으로 직무능력 및 취업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매년 운영되고 있으며 취업을 희망하거나 역량개발이 필요한 여성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교육훈련 과정은 ▲경리회계사무원(회계+OA) 양성 과정 ▲요양보호사 실무▲온라인 마케팅 및 콘텐츠 제작 실무 ▲간호조무사 재취업 실무자등 4개 과정이다. 모집 과정별로 인원, 일정, 교육 기간이 다르므로 교육을 희망하는 여성은 경산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을 확인하거나,   경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053-667-6877~6882, 6803)로 문의하면 된다. 교육 희망자는 새일센터를 방문해 신청할 수 있으며, 서류접수 후 면접심사를 거쳐 총 71명의 훈련생을 선발할 예정이다. 선발된 훈련생은 수강료와 교재비는 물론 자격증 취득비까지 전액 국비로 지원받을 수 있고 최종 취업 연계까지 지원함으로써 여성 구직자들에게는 물론 지역사회 일자리 창출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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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용지원
    2024-04-03
  • 증평군, 경력단절 등 여성 재취업 돕는다
    충북 증평군은 증평여성취업지원센터에서 지역 내 경력단절 등 여성의 직업능력 개발과 취업역량 강화를 위해 지역맞춤형 직업교육훈련 과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25일 군에 따르면, 오는 4월 8일부터 7월 5일까지 주 5회 증평여성회관 3층 전산교육실에서 경리사무원 양성과정 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교육과정은 최근 회계와 컴퓨터활용 능력을 동시에 갖춘 인력을 필요로 하는 구인 기업이 증가하고 경력단절 등 여성들이 일과 가정 양립이 용이한 사무직을 선호하는 경향이 높은 점을 고려해 자격증 취득과 함께 취업 성공률을 높일 수 있도록 마련됐다. 교육은 전문강사를 초빙해 ITQ한글·엑셀, 회계 및 세무과정 등 실무 교육과 이력서 코칭 및 직업의식, 비즈니스 매너 등의 직무 소양 교육으로 진행된다. 참여 희망자는 오는 4월 1일까지 여성회관 3층 증평여성취업지원센터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교육 인원은 15명으로 서류심사 및 면접을 통해 최종 선발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과정을 통해 지역 내 경력단절 여성들의 취업역량을 강화하고 경제활동을 촉진할 것”이라며, “능력 개발과 취업을 원하는 여성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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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5
  • 경기도, 중장년 재취업 기회 지원 ‘4060 맞춤형 직업교육’ 개편.....
    경기도가 중장년 인력 수요가 증가한 현장 실무형 기술 분야를 직업훈련하고 안정적 재취업을 지원하는 ‘4060 맞춤형 재취업 지원 사업’의 훈련 과정을 신설하고 훈련 시간을 늘리는 등 확대 추진한다. 경기도는 오는 22일까지 ‘2024년 4060 맞춤형 재취업 지원 사업’에 참여할 직업능력개발훈련 기관을 모집한다. 올해부터 사업의 달라진 점을 보면 우선 훈련 기관이 훈련 과정을 단독 설계하고 제안하는 ‘기술융합형 훈련과정’ 외 기업이 훈련 과정을 함께 설계해 기업의 시설·자원을 활용할 수 있는 ‘기업맞춤형 훈련과정’을 신설해 총 6개 과정을 운영한다.  이어 기존에는 과정별 훈련 시간이 150시간 이내라 부족하다는 현장 의견을 받아들여 150시간 이상으로 확대 운영, 충분한 실습 시간을 확보하고 훈련 교육을 강화한다.  직업훈련 후에는 전문 직업상담사의 1대 1 맞춤형 취업전략 상담, 취업 박람회 동행 면접 지원, 재취업 후 조직 적응력 향상을 위한 소양교육 등을 지원해 단계별 취업 지원을 강화할 방침이다.  공모에 참여하는 훈련 기관은 교육과정 특성에 맞춰 과정별 1~2개월, 총 150시간 이상 교육과정을 자율 제시할 수 있으며, 전문가 심사(선정심의회)를 통해 6개 과정 내외로 중장년 인력수요가 많고 재취업 가능성이 높은 과정을 우선 선정할 예정이다. 신청은 전자우편(smpark23@gjf.or.kr)으로 하면 된다.  3월 중 훈련 기관이 선정되면 4월부터 도내 40세 이상 65세 미만의 구직자 대상 150여 명의 교육생을 모집·선발해 직업훈련을 진행한다.  훈련기관 및 참여자 모집 관련 자세한 내용은 경기도청(www.gg.go.kr), 경기도 일자리재단(www.gjf.or.kr)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도는 지난해 스마트물류관리, 모빌리티 플랫폼 자동차진단 유통, CCTV 엔지니어 양성 과정 등 6개 과정을 운영해 수료생의 70.8%인 97명의 취업자를 배출했다.  한국산업인력공단이 2023년 3월 발표한 ‘직업훈련 효과성 평가’ 결과에 따르면 실업자가 직업훈련에 참여하면 취업률이 미참여 대비 최대 25.6%p 상승하는 등 긍정 효과가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고용 유지 기간 및 초기 임금 수준은 140시간 이상의 훈련시간이 긍정적 효과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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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0
  • 경북여성정책개발원 · 경북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
    경북여성정책개발원(원장 하금숙) 경북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2024년 국비지원 직업교육훈련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지난 5일 밝혔다.   직업교육훈련은 도내 여성의 취‧창업 역량을 강화하고 여성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여성가족부 지원사업이다.   올해 총 4개의 과정(▲이모티콘&굿즈 디자인 크리에이터 창업 ▲스마트 스토어 창업 ▲6차산업 스마트팜 창업 ▲탄소중립을 위한 제로웨이스트 전문가 창업)이 선정되어, 과정별 20명의 교육생을 모집한다.  교육대상은 도내 여성중 취·창업 의지가 분명하고 교육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자 하는 미취업 여성이면 누구나 신청가능하며, 과정별 이론‧ 실습교육과 함께 사업계획서 작성법, 비즈니스 모델 설정, 사회적경제조직 설립교육 등 창업성공을 위한 지원을 체계적으로 지원한다.  경북여성정책개발원 하금숙 원장은“여성의 경력단절예방 및 재취업을 위해서는 새일센터의 역할이 중요하다.”라며“고부가가치 및 유망직종 과정개발을 통해 고숙련 인력양성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신청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경북여성정책개발원 홈페이지 또는 경북 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로 문의(054-650-7990)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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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06
  • 남원시, ‘2024 국비 여성 직업교육훈련생’ 100명 모집
    전북 남원시는 2월 26일(월) ~ 3월 12일(화)까지 '2024 국비 여성 직업교육훈련생'을 모집한다. 직업교육훈련은 여성가족부·고용노동부 지원 국비 사업으로, 여성의 취업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사회와 산업체의 수요에 적합한 여성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사업이다.   여성가족부의 심사를 거쳐 총 5개 과정이 선정되어 진행될 예정이다. 5개 과정으로는 한식조리사&팜파티플래너 전문인력 양성과정(3.19~5.30) / 정리수납 코칭전문가 창업과정(3.26~6.18) / 스마트 회계사무원 양성과정(3.28~6.12) / 실버케어서비스 양성과정(5.8~7.12) / 사회복지 행정실무 재취업과정(5.16~7.25) 이다. 이번 직업교육은 과정별 20명씩 선발하며, 총 200시간 이상의 교육을 통해 전문이론 및 실천기술(현장견학 및 현장실습) 등을 습득하여 자격증을 취득하고, 취·창업에 도전하게 된다. 취업 의지가 분명하고 훈련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자 하는 미취업 여성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자영업자의 경우 연 매출 1억 5천만원 미만이면 신청 할 수 있다. 실업급여 수급자 또한 가능하지만 고용보험가입자는 참가할 수 없다.  또한 취업 의사를 확인하기 위하여 상담, 면접 심사를 거쳐 직업교육 훈련생을 선발하게 된다.  접수는 남원여성새로일하기센터(☎620-5280~5)로, 남원시보건소 옆 평생학습관 3층에 위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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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9
  • 서초구, 경력보유여성 맞춤형 교육에 총력 기울인다
    서울 서초구(구청장 전성수)는 경단녀 재취업을 지원하는 '서초여성가족플라자'가 특화된 전문인력 양성 프로그램으로 이용자들의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서초여성가족플라자'는 현재 권역별 총 3곳으로 잠원, 서초, 방배센터가 운영되고 있으며, 각 센터별로 이용자 맞춤형 전문 교육을 진행 중이다. 잠원센터와 서초센터는 다양한 분야의 전문 강사를 양성해 교육기관에서 강의를 진행할 수 있도록 돕고, 방배센터에서는 자신의 재능과 경험에 맞는 자격증을 취득해 실제 취·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한다. 잠원센터는 창의수학·다도·이모티콘디자인·코딩 등 7개 분야 35개 과정을 운영 중이다. 약 3개월의 이론·실습 과정 후, 4개월의 전문적 강사역량 훈련 과정까지 수료한 참여자는 '키움 강사단'에 합류해 서초구와 서울지역 어린이집, 초·중·고교, 키움센터 등의 교육기관에서 강의를 진행할 수 있다. 센터가 설립된 2016년부터 현재까지 8년 동안 총 5,087번 강의 파견이 진행됐으며, 현재는 약 200명이 강사로 활동 중이다. 서초센터에서는 4차 산업혁명 융합교육(3D모델링, 인공지능), 노인복지서비스(디지털 리터러시, 노인인지책놀이지도사) 과정을 운영 중이다. 올해는 초등 AI리터러시, AI창의융합 과정을 신설해 강의의 폭도 넓힐 예정이다. 방배센터에서는 자신이 가진 재능과 경험을 살리는 '해보는 프로젝트'가 진행된다. 제과제빵 자격증 취득 후 실제 베이커리를 창업하거나, 간호사 자격증 소지자 재교육 후 복지관의 건강 관련 강사로 활동하는 등 개관 1년 만에 약 30명의 취업·창업 성과를 이루었다. '키움강사단'의 단장이자 전래놀이·보드게임 강사로 활동하고 있는 A씨는 "수업을 받는 아이들이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며 내 자존감까지 높아지고 있다. 이런 좋은 기회가 있어서 너무 감사하다"고 말했다. 또, 책놀이 강사로 활동하고 있는 B씨는 "누군가의 아내나 엄마로 사는 것도 좋지만, 강사로 활동하며 사회 속에서 오로지 '나'로 존재하는 느낌이 든다"며 개인의 정신·심리적 지지와 성장에도 크게 도움이 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구는 서초구만의 특화된 강사역량 모델을 도출하기 위해 '서초여성가족플라자 강사양성 및 운영개선방안 연구'를 수행하고 연구보고서를 발간했다. 주요 내용으로 ▲강사역량 모델링 및 스킬 프레임워크 개발 ▲강사양성 모델 개발 ▲사업 운영 체계 개선 등이 있다. 이후 해당 연구를 토대로 강사의 핵심역량 개발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여성과 가족의 행복한 오늘을 만들고, 여성의 꿈에 날개를 달아 함께 성장하는 내일을 만들겠다"며 "'서초여성가족플라자'와 함께 분야별 전문성을 갖춰 강사로서 활발히 활동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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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9
  • 경남도 여성직업훈련 받아볼까? 훈련자 644명 중 426명 취·창업 성공!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경력단절여성 등의 직업능력개발과 재취업 지원을 위해 도내 여성새로일하기센터(이하 새일센터) 8개소에서 맞춤형 직업교육훈련 과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3월부터 11월까지 실시하는 올해 직업교육훈련은 온라인홍보 마케팅 전문가 과정, 방위산업분야 기술인력 양성과정, 생태 텃밭 교육장 창업과정, 퍼스널 브랜드 창업가 양성과정 등 40개의 과정으로 편성되어 800명의 구직여성을 모집한다. 특히, 올해는 ‘지능형(스마트)공장 맞춤형 사무원 양성과정’을 신규로 개설하여 그간 여성의 진출이 어려웠던 스마트 제조 분야의 고용기회를 확대하고 현장에 바로 투입할 수 있는 실무형 인력을 양성할 계획이다. 지난해에는 35개 과정에 644명이 참여하여 그 중 66%인 426명이 취·창업에 성공했다. 직업교육훈련에 참여한 K씨는 “결혼과 육아로 15년 이상 경력단절이 되었으나, 새로운 분야의 직종에 도전하기 위해 새일센터의 문을 두드렸다”며, “처음 ‘방위산업분야 기술인력양성과정‘ 교육신청 시에는 생소하고 경력단절기간이 길어 자신감이 없었지만 교육기간 중 자격증을 취득하는 등 성취감을 맛보았고, 도내 방위산업체에 취업까지 성공했다. 취업을 고민하는 여성에게 새일센터 직업교육훈련과정을 적극 추천한다”고 말했다. 새일센터 직업교육훈련은 도내 경력단절여성 등 만 19세 이상 미취업 여성은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새일센터별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현장방문 신청하면 된다. 직업교육훈련 프로그램 참여자는 우선 자부담 10만 원을 납부한 후, 교육 수료 시 5만 원 1차 환급, 교육 종료 후 6개월 이내 취·창업 시 5만 원을 추가 환급받고, 매월 출석률 80% 이상의 경우 교통비도 지원받을 수 있다. 새일센터별 개설강좌, 개강 시기 등은 도·시군 새일센터 누리집에서 확인하거나 전화(새일센터 대표번호 1544-1199)로 문의하면 된다. 박현숙 경상남도 여성가족과장은 “앞으로도 지역 산업 수요에 맞는 고부가가치 직업교육훈련 개발을 통하여 여성취업지원을 확대할 것이며, 도내 취업을 희망하는 경력단절여성들이 많이 신청하길 바란다”며, “경남도가 여성들의 사회진출을 돕고 여성 고용시장에 활기를 불어넣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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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6
  • 폴리텍대학, 선박 안전검사 전문인력 양성 ‘닻 올려’
      한국폴리텍대학(이사장 직무대리 임춘건, 이하 ‘폴리텍대학’)이 해양교통·안전 분야 기술인력 양성과 재직자 역량 강화에 팔을 걷었다. 28일 폴리텍대학은 이날 인천 중구 스마트선박안전지원센터에서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이하, ‘공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고밀도 폴리에틸린(HDPE)* 용접 분야 등 선박 안전검사 전문인력 양성에 힘쓰기로 했다. 공단에서 진행하는 고밀도 폴리에틸렌(HDPE) 용접 교육에 폴리텍대학 전문 교수진이 공동으로 참여해 기술을 지도하는 방식이다. 중장기적으로는 친환경 소형어선 보급·확산에 따라 폴리텍대학에 특화 과정을 개설해 이 분야 신규 전문인력을 양성한다는 계획이다.   * 기존 소형어선에 사용되는 섬유강화플라스틱(FRP)은 재활용할 수 없지만, 고밀도 폴리에틸렌(HDPE)은 100% 재활용 가능한 친환경 소재로 공단은 2025년까지 HDPE 소형어선 건조 및 미래 상용화 추진 중          폴리텍대학은 비파괴검사, 용접 등 재직자 훈련을 통해 공단 직원들의 선박 검사 수행 능력 향상을 지원하기로 했다. 아울러 공단의 재취업지원서비스와 연계해 퇴직 예정 직원을 대상으로 전기설비 실무, 지게차 운전관리 등 수요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하기로 했다. 퇴직자는 폴리텍대학의 중장년 맞춤형 훈련인 신중년특화과정에 참여토록 해 이들의 인생 다모작을 뒷받침할 계획이다.   공단은 재직자·퇴직예정자 대상 교육훈련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협력하기로 했다.     김준석 공단 이사장은 “용접 및 비파괴 검사 분야 등 폴리텍대학 전문 교수진의 도움을 받아 협업한다면 선박의 안전 향상에 지대한 공헌을 할 것으로 생각된다”라고 말했다.   임춘건 폴리텍대학 이사장 직무대리는 “산업과 기술 발전에 따라 직무역량이 변화하고, 세분화·전문화되는 추세로 직업훈련의 역할이 더욱 강조되는 때다”라면서 “앞으로도 산업·공공 등 다양한 부문 간 협력을 강화해 현장의 변화와 새로운 훈련 수요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가겠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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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28
  • 부산 북구, 단절된 경력 이어주는 '요양보호사 양성교육' 운영
    부산 북구(구청장 오태원)는 경력단절 여성의 직업능력 개발을 돕고 재취업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요양보호사 양성교육'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북구는 노인인구 증가에 따른 노인요양분야 인력 수요가 확대될 것을 대비해 경력단절 여성을 대상으로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이번 교육은 요양보호사 교육기관인 덕천 요양보호사교육원에서 실시하며 교육 기간은 3월 21일부터 5월 19일까지이다. 교육비는 총 72만원으로 북구는 교육을 수료한 대상자에 한해 50만원을 지원한다. 또한 구는 교육 수료자에게 재취업을 위해 일자리를 알선하는 등 취업 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교육생 모집은 오는 2월 27일부터 3월 10일까지이며, 북구에 거주하는 만 30세 이상 69세 이하 여성을 대상으로 36명의 교육생을 선착순 모집한다. 북구청 일자리경제과로 방문 또는 이메일을 통해 신청접수 가능하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일자리경제과로 문의하면 된다. 오태원 구청장은 "이번 교육이 출산과 육아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들의 직무역량과 취업경쟁력 강화에 도움 되길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구인·구직을 위한 맞춤형 취업지원서비스 제공으로 지역의 활기를 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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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2-23
  • 광명시 여성새로일하기센터, 2023년 직업교육훈련 과정 운영
    광명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올해 직업교육훈련 4개 과정을 운영해 여성 맞춤형 전문인력 80명을 양성한다. 광명여성새로일하기센터 직업교육훈련은 여성의 성공적 재취업을 위한 여성가족부 국비 지원 사업으로 2023년에 관내 구인·구직 수요조사를 통해 선정된 공동주택 관리사무원 양성과정(3.28.~5.30.), 시니어 활동지도사 양성과정(5.9.~7.11.), 사회복지 사무원 양성과정(6.13.~8.22.), 오피스 실무 사무원 양성과정(7.25.~10.12.) 등 4개 과정을 운영한다. 공동주택 관리사무원 양성과정은 재건축·재개발로 인한 공동주택 수요에 대응하고 관리사무소 실습 기회가 제공되며, 시니어 활동 지도사 양성과정은 수요처 현장 강의 위주의 교육으로 전문 강사를 양성하게 된다. 사회복지 사무원 양성과정은 사회복지사 자격증을 소지한 여성의 취업을 돕고, 오피스 실무 사무원 양성과정은 중소 및 강소기업의 특성에 맞게 맞춤형 멀티 사무원을 양성하게 된다. 직업교육훈련생은 교육과정별로 취업 의사가 확고한 여성을 면접 심사를 통해 선발하며, 수료 후 실습 체험 기회와 취업 연계 서비스를 받게 된다. 교육과정별 모집 일정 등 자세한 사항은 광명여성비전센터 홈페이지 또는 광명시 누리집 고시공고에서 확인하거나 여성새로일하기센터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 직업훈련
    2023-02-16
  • 취업 성공을 위한 최상의 디딤돌! 2023년 강원도 여성구직활동 지원사업 추진
    강원도는 도내 미취업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를 활성화하기 위해‘강원도 여성 구직활동 지원사업’1차 대상자 900명을 모집한다. ‘강원도 여성구직활동 지원사업’은 강원도가 경력단절 등으로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구직여성을 대상으로 총 300만원의 구직활동지원비와 취업 지원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신청자격은 모집 시작일(‘23.1.25.) 기준, 도내 취업을 희망하는 만 40세 이상 만59세 이하(1963.1.26.~1983.1.25.) 미취업 여성으로 기준중위소득 60%초과 150%이하 기준을 충족하여야 하며 참여신청은 1월 25일부터 2월 15일까지 강원일자리정보망https://job.gwd.go.kr/gwjob을 통해 온라인으로 구직정보를 사전 등록하여야 한다. 통계자료에 따르면 40대이상 중장년 여성이 재취업까지 평균 12개월 이상 소요되는 현실을 감안, 강원도는 금년부터 1차 모집(신규신청자) 후 예산을 추가로 확보하고 기 수혜자에게도 재참여 기회를 부여하는 등 사업 수혜자 확대 및 내실 있는 구직률 제고에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이경희 도 복지국장은 “경제활동인구가 부족해지는 저출산, 고령화 시대에 여성의 경제참가는 지역사회 경제 촉진을 활성화하여, 도는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여성이 다시 한 번 일어날 수 있도록 정책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 고용지원
    2023-01-26
  • 속초시, 2023년 저소득층 방문 간호서비스 참여자 모집
    속초시는 오는 3월부터 동 주민센터를 중심으로 관내 의료 취약계층에게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만 50세 이상 만 65세 미만 미취업 퇴직 전문인력을 모집 ‘저소득층 방문 간호서비스 사업’을 추진한다. 2023년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시행하는 본 사업은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사업’의 일환으로, 퇴직 인력의 전문성과 경력을 활용하여 저소득층 가구에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신중년의 지역사회 역할 강화와 퇴직 신중년들이 일자리로 재취업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모집대상은 만 50세 이상 65세 미만(1958년~1973년 출생자)의 방문간호 수행 업무와 관련된 경력이 3년 이상이거나 방문 간호 수행 관련 자격을 취득한 미취업자로, 오는 1월 25일부터 1월 31일까지 시청(복지정책과) 또는 동 주민센터에 본인이 직접 방문하여 접수 신청을 하면 되고, 사업 참여자로 선정되면 동 주민센터에서 8개월간(3월~10월)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를 수행하게 된다. 참여자 모집 등 사업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속초시청 홈페이지(http://www. sokcho.go.kr) 고시공고 또는 속초시 복지정책과에 문의(639-2238)하면 된다. 이병선 속초시장은 “퇴직하신 우수한 신중년 전문인력들이 속초시를 위하여 일해 주신다면 지역사회 복지 서비스의 질 향상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라며, “전문성을 갖춘 역량 있는 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라고 전했다.
    • 뉴스광장
    2023-01-25

지역뉴스 검색결과

  • 진주여성새일센터, 직업교육훈련 운영으로 잠재된 여성인력 양성
    경남 진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오는 6월5일까지 주얼리1인 쇼핑몰 창업 등 4개의 직업교육 훈련과정을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진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지난달 24일 주얼리1인 쇼핑몰 창업 과정 개강을 시작으로 오는 6월 5일까지 4개의 직업교육훈련과정을 운영한다. 이번 직업교육훈련과정의 자원제공기관은 지난 2월 공개모집을 통해 선정했다. 교육과정은 ▲주얼리 1인 쇼핑몰 창업 ▲멀티디자인사무원 양성 ▲청소마스터 양성 ▲간호조무사 재취업 양성 과정으로 운영된다. 80여명의 훈련생은 1차 서류 심사, 2차 심층 면접을 통해 선발됐으며 취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실무 능력 중심으로 교육이 진행된다. 또한 진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는 직업교육훈련과정 수료 후 교육생을 위해 취업 지원 및 창업을 위한 유관기관과의 협력 등 지속적인 사후관리도 진행할 예정이다. 진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경력단절여성의 취업을 위해 구인·구직 상담과 집단 상담 프로그램 운영, 직업교육훈련, 인턴십 지원, 취업 후 사후관리 등 다양한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해 직업교육훈련은 온라인크래프트창업 등 4개 과정을 운영하여 78명의 훈련생이 수료한 바 있으며 그 중 82%가 취업에 성공하는 등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진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직업교육훈련을 통해 경력단절여성 및 미취업 여성들이 능력을 개발하고 역량을 갖추어 변화하는 취업 현장에서 취업할 수 있는 초석을 마련하길 바란다"며 "센터에서도 다양한 정보와 맞춤형 취업 지원 서비스 제공 및 알선으로 교육생들의 취업 성공시까지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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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03
  • 고용노동부, 폐광 이후 새로운 출발을 위한 준비! 광산 근로자 대상 맞춤형 직업훈련 지원
    고용노동부(장관 김문수)는 지난 3월 31일, 강원도 삼척시 대한석탄공사 도계광업소에서 폐광근로자 대상 맞춤형 직업훈련을 시행하기 위해 강원도, 삼척시, 대한석탄공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도계광업소는 1936년 개광 이후 88년간 석탄을 생산해온 우리나라의 대표적 석탄 광산 중 하나였으나 오는 6월 폐광이 확정됨에 따라 광산 근로자 274명의 실업이 예정되어 있다. 이에 고용부는 지자체, 석탄공사와 협력하여 광산 근로자의 원활한 전직 지원을 위한 ‘산업구조변화 대응 등 특화훈련'을 4월부터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은 직업훈련기관이 부족한 도계 지역에서도 근로자들이 필요한 훈련을 충분히 받아 새로운 분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를 위해 고용부는 국민내일배움카드를 통해 ‘산업구조변화대응 등 특화훈련’에 참여하는 광산 근로자들의 훈련비를 전액 지원하고, 지역 특수성을 감안해 다른 지역 훈련기관이 도계 지역 내에서 훈련과정을 개설할 수 있도록 훈련기관의 지역 제한 규제를 완화할 계획이며, 훈련기관에게도 지역 특수성을 고려해 기존 대비 최대 300%까지 훈련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강원도와 삼척시는 실습 훈련장 등 지자체 보유 시설*을 제공해 훈련 여건을 마련하고, 훈련 수료 후에는 채용박람회 개최 등을 통해 근로자들의 재취업 기회를 적극 연계할 계획이다. 대한석탄공사 역시 근로자들이 근무로 인해 훈련 참여에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순환근무제, 유연출퇴근제 도입 등 원활한 훈련 참여를 위한 근무환경을 조성할 예정이다.  아울러 고용부는 중장년 근로자들의 실직 불안 해소와 전직 준비를 돕기 위해 ‘중장년 생애경력설계’ 상담과 더불어, 폴리텍 강릉캠퍼스 내 ‘신중년 특화과정’을 주말 과정으로 운영해 훈련 참여 기회를 폭넓게 제공할 계획이다. 고용부 김문수 장관은 “그간 어둡고 위험한 갱도 속에서 산업 발전을 위해 헌신해오신 광산 근로자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고용부와 강원도, 삼척시, 대한석탄공사가 힘을 합쳐 광산 근로자들의 새 출발을 돕기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해나가겠다”라고 했다.  또한, “훈련기관 규제 완화, 훈련비 및 실습장 지원 등 현실적인 방안부터 제도적인 지원까지 정부와 지역사회가 산업 변화 과정에서 끝까지 함께하겠다”라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25-04-01
  • 경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 2024년 직업교육훈련생 모집
    경산시(시장 조현일)가 여성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2024년 여성 직업교육훈련생을 모집한다. 여성직업교육훈련은 경력 단절 여성 등을 대상으로 직무능력 및 취업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매년 운영되고 있으며 취업을 희망하거나 역량개발이 필요한 여성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교육훈련 과정은 ▲경리회계사무원(회계+OA) 양성 과정 ▲요양보호사 실무▲온라인 마케팅 및 콘텐츠 제작 실무 ▲간호조무사 재취업 실무자등 4개 과정이다. 모집 과정별로 인원, 일정, 교육 기간이 다르므로 교육을 희망하는 여성은 경산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을 확인하거나,   경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053-667-6877~6882, 6803)로 문의하면 된다. 교육 희망자는 새일센터를 방문해 신청할 수 있으며, 서류접수 후 면접심사를 거쳐 총 71명의 훈련생을 선발할 예정이다. 선발된 훈련생은 수강료와 교재비는 물론 자격증 취득비까지 전액 국비로 지원받을 수 있고 최종 취업 연계까지 지원함으로써 여성 구직자들에게는 물론 지역사회 일자리 창출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 뉴스광장
    • 고용지원
    2024-04-03
  • 경북여성정책개발원 · 경북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
    경북여성정책개발원(원장 하금숙) 경북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2024년 국비지원 직업교육훈련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지난 5일 밝혔다.   직업교육훈련은 도내 여성의 취‧창업 역량을 강화하고 여성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여성가족부 지원사업이다.   올해 총 4개의 과정(▲이모티콘&굿즈 디자인 크리에이터 창업 ▲스마트 스토어 창업 ▲6차산업 스마트팜 창업 ▲탄소중립을 위한 제로웨이스트 전문가 창업)이 선정되어, 과정별 20명의 교육생을 모집한다.  교육대상은 도내 여성중 취·창업 의지가 분명하고 교육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자 하는 미취업 여성이면 누구나 신청가능하며, 과정별 이론‧ 실습교육과 함께 사업계획서 작성법, 비즈니스 모델 설정, 사회적경제조직 설립교육 등 창업성공을 위한 지원을 체계적으로 지원한다.  경북여성정책개발원 하금숙 원장은“여성의 경력단절예방 및 재취업을 위해서는 새일센터의 역할이 중요하다.”라며“고부가가치 및 유망직종 과정개발을 통해 고숙련 인력양성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신청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경북여성정책개발원 홈페이지 또는 경북 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로 문의(054-650-7990)하면 된다.
    • 뉴스광장
    2024-03-06
  • 남원시, ‘2024 국비 여성 직업교육훈련생’ 100명 모집
    전북 남원시는 2월 26일(월) ~ 3월 12일(화)까지 '2024 국비 여성 직업교육훈련생'을 모집한다. 직업교육훈련은 여성가족부·고용노동부 지원 국비 사업으로, 여성의 취업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사회와 산업체의 수요에 적합한 여성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사업이다.   여성가족부의 심사를 거쳐 총 5개 과정이 선정되어 진행될 예정이다. 5개 과정으로는 한식조리사&팜파티플래너 전문인력 양성과정(3.19~5.30) / 정리수납 코칭전문가 창업과정(3.26~6.18) / 스마트 회계사무원 양성과정(3.28~6.12) / 실버케어서비스 양성과정(5.8~7.12) / 사회복지 행정실무 재취업과정(5.16~7.25) 이다. 이번 직업교육은 과정별 20명씩 선발하며, 총 200시간 이상의 교육을 통해 전문이론 및 실천기술(현장견학 및 현장실습) 등을 습득하여 자격증을 취득하고, 취·창업에 도전하게 된다. 취업 의지가 분명하고 훈련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자 하는 미취업 여성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자영업자의 경우 연 매출 1억 5천만원 미만이면 신청 할 수 있다. 실업급여 수급자 또한 가능하지만 고용보험가입자는 참가할 수 없다.  또한 취업 의사를 확인하기 위하여 상담, 면접 심사를 거쳐 직업교육 훈련생을 선발하게 된다.  접수는 남원여성새로일하기센터(☎620-5280~5)로, 남원시보건소 옆 평생학습관 3층에 위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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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9
  • 하동군, 2024 상반기 하동형 일자리사업 본격 추진
    하동군은 지역소멸위기 극복을 위해 하동을 찾는 청년, 귀농·귀촌인이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공공일자리 참여를 적극 지원한다고 21일 밝혔다.    군은 그동안 선례답습적으로 운영하던 공공근로사업을 개편해 하동형 일자리사업으로 명칭을 바꾸고, 취업 취약계층 외에 청년, 귀농·귀촌인이 신청할 경우 가점을 부여해 지역 정착을 지원하고 청년 우선 공공일자리를 발굴·안내하고 있다.     2024 하동형 일자리사업 추진 = 하동형 일자리사업은 옛 공공근로사업으로 상반기 47명, 하반기 53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공원·섬진강변길 등 환경정비를 위한 별천지 하동 만들기, 경력과 자격요건을 가진 이를 우대하는 지역안정정착사업, 현충시설 관리·민원도우미 등 희망동행 일자리, 공설시장·터미널 등 공공시설 관리를 지원하는 문화관광시설지원 등 4분야 38개 단위사업을 운영한다. 2024년 하동형 일자리사업은 오는 26일부터 주소지 읍·면사무소에서 접수하며, 관외 거주자는 하동군 경제기업과에서 직접 접수할 예정이다. 군정시책 연계 인재 채용 = 단순 취업 취약계층에게 직접 일자리를 지원하는 공공근로사업의 이미지를 벗어나 하동군의 주요 사업추진에 필요한 인재를 채용하는 하동형 일자리사업 개편으로 사업참여자의 자긍심을 높인다. 국내 최초 자치단체 파견 마을협력가 관련 사업도 하동형 일자리사업과 연계해 2024년에는 ‘지역혁신마을 운영지원사업’으로 마을협력가 6명과 이들을 지원하는 전문인력 2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이들은 하동형 일자리사업 추진자문단의 심의를 거쳐 선발기준을 완화했으며, 임금단가, 신청자격도 별도로 선정했다. 마을협력가는 마을협력가 대학 이수자가 신청 가능하며 내년 상반기 마을협력가 대학을 개강할 예정이다. 특히 ‘지역혁신마을 운영지원사업’은 관외 거주 청년, 예비 귀농·귀촌인이 하동에서 살아보고 일할 수 있도록 관외 주소자도 근무자 요건에 맞으면 신청 가능하며, 참여자 선발 후 일정기간 이내 전입하면 된다. 청년 일자리 발굴 주력 = ‘청년이 원하는 대로, 하동’ 슬로건에 맞춰 청년들이 하동에 살아보며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우선 전 부서에 걸쳐 청년 우선 공공일자리 200여개를 선정해 가점을 부여하고 있다. 아울러 하동청년센터에서는 ICT 교육, 마케팅 기법 등 수요맞춤형 청년 일자리교육을  실시해 수료자에게 관련 일자리를 알선할 예정이다.  중장년 일자리 발굴 노력 = 군은 지난 4월 ‘하동군 중장년 지원 조례’를 제정해 중장년의 재취업, 일자리 지원을 준비하고 있으며, 2024년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사업(찾아오는 회계사 사업)에 선정돼 사업비 5700만원을 확보했다. 찾아오는 회계사 사업은 50세∼65세 미만의 재무·회계 관련 경력을 가진 중장년을 채용해 경로당 임원의 맞춤형 회계교육, 정산 업무처리를 지원한다. 하동읍․진교면․옥종면 3개 읍·면에 1명씩 우선 배치해 운영하며, 의견수렴을 통해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이 사업은 내년 1월 중 참여자를 모집해 간담회를 가진 후 2월부터 운영할 예정이다. 일자리종합센터와 귀농귀촌지원센터 함께 운영 = 그동안 군청 본관 사무실에서 운영하던 일자리종합센터를 내년 2월 귀농귀촌지원센터로 옮겨 구직자가 편하게 상담받고, 귀농·귀촌인도 한곳에서 귀농·귀촌 상담과 일자리를 알선받을 수 있도록 한다. 일자리 정보 플랫폼 개선 = 군민이 공공 일자리 정보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군 홈페이지 첫 화면에 일자리 정보 항목을 추가했으며 하동사랑방, 군 온라인 홍보 채널을 통해 주기적으로 일자리 정보를 안내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청년, 귀농·귀촌인, 중장년 등 다양한 계층을 아우르는 신규 일자리를 발굴하고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홍보할 예정이며, 앞으로 지방소멸위기 극복을 위해 지역의 더 좋은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지역뉴스
    • 영남
    2023-12-21
  • 인천시, 정년퇴직 근로자 채용하는 중소기업에 월 30만원 지원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정년퇴직 근자자들의 고용안정과 중소기업 인력난 해소를 위해 '정년퇴직자 고용연장 중소기업 지원사업'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인천 관내 제조업 분야 중소기업이 만 60세~64세의 근로자를 2년 이상 재고용하거나, 신규채용하는 경우 1인당 월 30만 원씩 최대 1년간 사업주에게 고용연장 지원금을 지급한다. 올해 총 7억 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기업당 고용보험 가입 인원의 10% 이내에서 최대 10명까지, 10인 미만 근로자 사업장은 최대 2명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3개월마다 근무상황을 확인한 후 지원금이 지급된다. 2019년 시행 이후, 지난해까지 680명 이상의 정년퇴직 후 근로자들이 새로운 일자리를 찾았는데, 인구 구조와 기대수명의 변화에 맞춘 일자리를 발굴하고 정년 이후 퇴직자들의 고용안정을 통해 생활 안정과 제조중소기업 인력난 해소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신청 기간은 이달 28일부터 예산소진 시까지로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인천 중소기업 지원포털 비즈오케이에서 확인하고 신청할 수 있다. 조인권 시 경제산업본부장은 "다양한 경험과 노하우를 갖춘 정년퇴직자의 재취업을 통해 인천의 중소기업의 구인난 해소는 물론 퇴직자들의 고용안정을 위한 이번 사업에 관심 있는 기업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고용지원
    2023-02-27
  • 오산시-오산대,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 사업 수료식 개최
    오산시(시장 이권재)가 지난 9일 오산대학교와 컨소시엄으로 진행하는 2022년 고등직업거점지구(HiVE) 사업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권재 오산시장, 허남윤 오산대학교 총장, 이방실 오산대학교 평생교육원 원장, 각 교육과정 교수진 및 교육 수료생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등직업거점지구사업 중 지역특화분야(화장품 브랜드 마케터과정 등 4개), 일반분야(디저트 카페 창업 심화과정 등 3개), 지역공헌분야(AI개발전문가 양성과정 등 2개)에 대해 수료증을 수여했다. 한 수료생은 “일반 성인으로서 접하기 힘든 전문적인 강의를 쉽게 다가갈 수 있었고 재취업을 희망하거나 다른 분야에 도전을 꿈꾸는 사람들에게 희망이 되는 과정이었다”고 학습 소감을 밝혔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축사를 통해 “5개월 간 열정적으로 교육에 참여한 수료자들에 대해 축하의 말씀을 전하며 시대 변화에 맞추어 대학과 같은 우수 교육기관을 계속 활용하는 순환적 교육시스템을 통해 지역 인구소멸 위기에 대처하고 지역의 정주여건을 개선해 상생적 발전을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등직업거점지구사업은 2022년부터 2024년까지 3년간 오산시와 오산대학교가 협력해 진행하는 교육부 주관 사업으로 2023년도에는 지역의 중장기 발전 목표에 부합하는 지역특화 분야를 연계한 교육과정을 개편·신설한 학과 및 계열(뷰티코스메틱계열, 반려동물관리과, 동물보건과, 평생학습학과)을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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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2-10
  • 대구시, 향후 4년간 일자리정책 길잡이 ‘민선 8기 일자리종합 대책’ 발표
      대구시는 ‘민선 8기 일자리종합 대책’을 발표, ‘자유와 활력이 넘치는 일자리 혁신도시’ 비전 아래 2026년까지 미래 신산업 민간 중심 일자리를 대폭 늘려 올해보다 3.2%, 3.4%, 4만9천명 각각 늘어난 고용률 70%, 청년고용률 45%, 취업자수 117만명 달성을 구체적 목표치로 제시했다. 앞으로 4년간은 공공 중심에서 기업의 투자와 성장을 통한 민간 중심 일자리 창출로 변화를 꾀하고, 자강 기업에 대한 지원 체계 마련과 기업 친화적 환경 조성으로 핵심 기업 성장, 투자에 발맞춘 고용 정책으로 과감히 탈바꿈할 계획으로 일자리 정책의 강력한 실현을 뒷받침하기 위해 4대 주요 전략과 14대 과제를 마련했다. 1. 대구 미래 50년 신산업 일자리 발굴 대구 미래 50년 번영을 위한 UAM, 반도체, 로봇, 헬스케어, ABB 분야 5대 신산업 중심의 과감한 투자와 성장으로 새로운 민간 중심 양질의 일자리를 견인한다. 수도권 이남 최대 모빌리티 부품 생태계 기반 UAM 상용화 특화도시 조성, 통합신공항 배후 산단 내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 국가로봇 테스트 필드와 서비스 로봇 제조 산업 생태계 조성을 통해 기업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헬스케어 의료산업의 디지털 전환과 미래 핵심 산업인 AI, 빅데이터, 블록체인 등 ABB 산업 성장을 바탕으로 일자리의 새로운 지평을 연다. 글로컬 청년취업사관학교 등 미래 신산업을 이끌 산업 인력 양성에도 집중하고, 부지공급부터 건축인·허가까지 신속한 원스톱 투자 협업시스템 구축으로 대기업과 신산업 분야의 투자도 적극 유치해 일자리 창출을 유도한다. 민간 주도 단계별 창업 패키지 지원 강화와 동대구벤처밸리 중심 유망 창업기업 성장 가속화로 취업뿐 아니라 창업을 통한 새로운 일자리도 키워나간다. 2. 경제·산업 구조 혁신으로 기업 성장 전통 제조업 등 지역 중소기업이 산업 대전환기 변화의 흐름에 발맞춰 나갈 수 있도록 경제산업 구조를 과감히 혁신, 위기를 넘어 기업 성장과 함께 일자리를 키워나간다. 지역 산업과 변화의 흐름에 맞춘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사업’을 통해 정책개발부터 고용혁신, 고용환경개선 등 기업 지원과 함께 맞춤형 민간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 민생경제의 중요한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등을 위해서는 온라인 판매 활성화, 금융지원, 골목 경제권 조성 등을 통해 자생력을 키운다. 스케일업 시스템 고도화로 스타기업 3.0으로 업그레이드해 기업 성장을 유도하고, 각 산업단지는 미래 첨단산업의 새로운 거점으로 거듭난다. 수성알파시티는 전국 1호 소프트웨어 진흥단지로, 도심융합특구는 도심형 성장 거점으로 제2의 판교테크노밸리로 변화하고, 올해 마무리되는 제2단계 대구국가산업단지 조성과 함께 금호워터폴리스, 율하도시첨단산업단지, 경북대캠퍼스혁신파크, 대구국가스마트기술산업단지는 물론 대구경북통합신공항 연계 첨단산업단지 건설까지 대구의 경제·산업 혁신 지도를 새롭게 그려 일자리창출과 연계해 나간다. 3. 세대별 계층별 촘촘한 맞춤형 일자리 안전망 고용 위기의 여진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지속 겪고 있는 고용 취약계층을 위해 든든한 일자리 안전망을 구축하고 맞춤 지원에 나선다. 청년 유출에 맞서 구직단계부터 채용, 장기재직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진로탐색’을 필두로 ‘대구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청년재직자 그린내일채움공제’ 등 다양한 청년 일자리 정책을 펼쳐 청년들의 민간 고용시장 진입부터 안정적 지역 정착을 돕는다. 재취업과 이·전직 등 중장년을 위한 ‘리스타트 4050 일자리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여성, 노인, 장애인 등 고용 취약계층에 대한 맞춤형 일자리와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통한 일자리 안전망도 확충한다. 더 나은 고용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고용친화 대표기업을 선정해 지원하고, 일·생활 균형 등 건전한 고용노동 문화 확산을 위한 가족친화기업 선정도 추진한다. 4. 일자리사업 추진체계 고도화 대구시를 중심으로 기업, 대학, 연구기관 등 고용 주체 간 네트워크를 고도화해 일자리 현안 공동 대응 등 일자리사업 추진체계를 견고히 다져 나간다. 청년 중심 취업 연결과 새로운 일자리 발굴은 ‘대구원스톱일자리지원센터’가 앞장 서고, ‘대구일자리전환지원센터’는 중장년 중심의 위기 근로자, 이·전직 지원, ‘대구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여성 중심의 취업 지원, ‘대학일자리지원센터’는 대학 내 종합 취업 서비스 제공 등 센터별 선택과 집중을 통해 기능을 고도화해 나간다. 대구 모든 일자리 정보를 한 곳에서 모바일로도 손쉽게 볼 수 있는 ‘대구일자리포털’도 지난 12일 정식 서비스에 나서 시민과 기업이 원하는 일자리를 적재적소에 이어주는 통합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대구시와 구․군의 모든 정책이 일자리 성과로 이어지도록 관리하고, 시민 평가를 통해 사업 체감도를 높이는 한편, 자체 지역고용실태 조사 등을 통해 지역 일자리 상황을 정책에도 반영할 계획이다. 한편, ‘민선 8기 일자리종합대책’은 앞으로 4년간 대구시 일자리 정책이 나갈 길잡이로 해마다 시행계획을 수립해 시민들에게 공시하고, 추진 효과 분석, 평가, 환류 등의 과정을 거치게 된다. 홍준표 대구시장은 “대구 미래 50년을 책임지게 될 5대 미래 신산업 육성과 통합신공항 건설 등 대구 부흥을 위한 밑그림들이 하나둘 그려지고 있다”며, “앞으로 대구는 청년들과 미래 세대들이 꿈과 희망을 펼칠 수 있는 유망한 기업과 좋은 일자리들로 채워져 더욱 활력이 넘치는 도시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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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용정책
    2022-12-28
  • 인천시, 여성이 행복한 도시 만들기....취업 토크 콘서트 개최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29일 인천시 부평구청 7층 대회의실에서 경력단절 여성 등을 위한 “2022년 취(Cheer)! 업(Up)! 톡(Talk) 콘서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21년을 시작으로 여성 취업 전문기관인 미추홀, 서구 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 임신·출산·육아 등으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 등에게 긍정 마인드 함양과 경력단절 극복 방법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갖고자 마련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행숙 인천시 문화복지정무부시장을 비롯해 구직 여성, 재직 여성, 기업체 관계자 등 230여명이 함께 참여했으며, 먼저 KBS 공채 출신으로 결혼과 출산을 거친 개그우먼들이 의기투합해 만든 ‘투맘쇼’공연이 진행됐다. 이 시대 육아맘, 육아대디라면 공감할 만한 웃기면서도 슬픈 일상의 소소한 이야기들로 누구나 다 그렇다는, 그래도 괜찮다는 따뜻한 응원과 위로의 시간을 가졌다. 이어 구직 여성, 기업체 관계자 등이 참여한 취업 토크를 통해 많은 여성들이 결혼·출산·육아 등으로 경제활동이 중단되는 현실에서 경력단절을 극복해 재취업에 성공한 사례자의 경험담 등을 공유하고 경력단절 극복 방법에 대해서 자세한 이야기들을 나눴다. 이행숙 시 문화복지정무부시장은 “이번 행사가 경력단절 재취업에 대한 두려움 극복과 자존감 향상을 위한 유익한 자리가 되길 바라며, 경력단절 여성 등의 재취업 지원을 확대해 여성이 행복한 인천을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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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29
  • 창원특례시, 정년퇴직 노동자 대상 재취업지원 교육 실시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22일과 23일 올해 정년퇴직이 예정된 공무직 노동자와 청원경찰 총 14명에게 재취업지원서비스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재취업지원서비스는 「고령자고용법」에 따라 1,000명 이상의 노동자를 고용한 기업이 50세 이상의 정년 퇴직예정자에게 진로설계, 취업 알선 등 의무적으로 제공 해야하는 교육 등의 서비스를 말하며, 창원시에서는 퇴직 노동자를 위해 상하반기 연 2회의 교육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경남인생이모작지원센터에 위탁하여 실시하며 생애설계 수업과 100세 시대 자산관리 전략 등 노동자가 퇴직 후 미래진로를 준비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상반기에는 12명이 수료하였다.  시는 제2의 인생을 준비하는 노동자가 재취업 교육을 통해 건강하고 빛나는 삶을 설계할 수 있도록 수요에 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강화해갈 계획이다.  심동섭 인사과장은 “우리시의 공무 수행을 위해 현장에서 최선을 다해주신 노동자에게 감사하며, 이번 교육으로 좋은 인생 설계가 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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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23
  • (재)경상남도평생교육진흥원, 도내 평생교육기관 교육과정 컨설팅 지원
      (재)경상남도평생교육진흥원(이하 ‘진흥원’)은 지난 9일 오후 거제시 여성인력개발센터 대강당에서 거제시 여성인력개발센터에 적합한 맞춤형 평생교육 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컨설팅 최종 결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진흥원은 올해부터 도내 시군과 평생교육기관을 대상으로 기관에 적합한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도록 돕는 시군 평생교육 맞춤형 컨설팅 운영 지원 사업을 시작했다. 올해는 창녕군과 거제시 여성인력개발센터 2곳을 선정해서 컨설팅을 진행했다. 이번 결과보고회에는 거제시청 및 여성인력개발센터 관계 공무원을 비롯해 컨설팅 수행기관인 ㈜이에스지경영연구원 대표, 진흥원 관계자 등이 참석하여 컨설팅 결과를 공유하고, 결과보고서에 반영할 내용에 대해 논의하고 조율하는 자리를 가졌다. 컨설팅은 ▲조선업 위주의 경제환경 ▲장기적 경기 불황 ▲전국 시도 평균을 밑도는 거제 여성의 경제활동 참가 및 고용 비율 등 지역 현황 분석을 통한 기관에 적합한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개발 방향을 제시하였다. 컨설팅 결과는 ▲지역 경기 불황으로 실직한 여성들을 위한 재취업 프로그램 개발 ▲코로나19로 변화된 일상에 대한 선제적 대비책 마련 ▲지역 내 여성 대상 평생교육 기회 제공과 일자리 연계를 통한 사회 참여 기회 확대를 위한 시책 개발에 활용될 예정이다. 이전 (재)경상남도평생교육진흥원 원장은 “이번 컨설팅을 통해 거제시 여성인력개발센터가 지역 내 여성 맞춤형 평생교육 기관으로 거듭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경남도 관계자는 “이번 컨설팅과 같이 지역 내 여성들이 양질의 평생교육에 참여할 기회를 얻고, 일자리 연계 활동을 통한 사회참여 확대로 이어질 수 있도록 도에서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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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10
  • '대구시 중장년 일자리 창직학교 4기' 개최
        대구시는 코로나 시대에 중장년 일자리 창출 지원 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실시한다. 대구지역 중장년이 코로나19로 많이 힘든 가운데 자신이 좋아하는 일과 아이디어로 창조적인 일거리를 만드는 창직(創職,Job Creation)은 중장년 일자리 부족과 선호직업의 미스매치 현상을 극복하는 새로운 대안으로 대두되고 있으며, 대구시는 100세 시대 행복한 미래를 준비하는 지역 중장년(만 40세∼69세)들을 다양한 일자리 창출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돕고 있다. 내 직업 내가 만든다 중장년 일자리 창직학교 4기는 '취업절벽 시대에 구직 대신 자신이 좋아하고 잘하는 것을 발굴해, 나만의 직업 세계에 당당히 진출하자'는 취지로 대구지역 중장년 일자리 창출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다. 코로나19로 중장년들에게 재취업의 문은 굳게 닫혀있고 마땅한 직업적 대안이 준비되지 않은 상황에서 자신의 경험과 경력을 가진 중장년들에게는 새로운 일자리 발굴의 돌파구가 필요한 시점이다. 100세 시대에 막연한 구직 대신 취업·창업을 뛰어넘어 내 직업은 내가 만드는 창직을 준비해야 하는 시대에 우리는 살고 있다. 하지만 대부분의 취업을 준비하는 중장년들은 창직이 무엇인지 모르고, 대구지역의 사회적 인식이 취업·창업에 비교해 창직에 대한 공감대 형성이 많이 부족한 것이 사실이다. 대구시 중장년 일자리 창직학교 4기를 통해 중장년 일자리 창출의 새로운 고용 모델의 접근방안을 제시하고, 중장년 일자리 부족과 선호 직업의 미스매치 극복방안을 공유하며 창직 경진대회를 통해 자신의 직업을 발굴하고 새로운 일자리를 탄생시키는 기회를 제공한다. 창업이란 창업 아이템을 기반으로 회사(기업)를 만드는 것이며, 창직(Job Creation)이란 나의 직업을 창조하는 것을 말하며, 자신의 재능과 취미, 경험, 적성, 경력 등을 활용해 창조적인 일거리를 만들어, 이를 통해 자신만의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는 것이다. 중장년 일자리 창직학교 4기는 11월 17일(목)부터 12월 15일(목)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5시 30분까지 5주간 진행된다. 창직학교의 주요 특징으로 4주간 창직의 구체적인 방법 및 다양한 창직사례를 학습하고, 5주차 창직 경진대회를 통해 개인별 창직을 선언한다. 창직학교 주요 프로그램의 내용은 ▲창직이 왜 대두되는지 시대적 의미 인식 ▲창직을 어떻게 준비하는지 단계별 프로세스 이해 ▲다양한 창직사례 공유 ▲창직계획서 작성을 통한 창직 시뮬레이션 등 실제적인 창직활동에 적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준비해 참가자 모집에 있다. 참가 신청은 대구시 원스톱일자리지원센터 누리집을 통해서 할 수 있다. 신동호 대구시 원스톱일자리지원센터장은 "2020년 11월부터 시작한 대구시 중장년 일자리 창직학교가 코로나19로 일자리 구직준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의 중장년 구직자에게 한줄기 희망의 메시지가 되기를 바란다"며, "경력단절 여성, 퇴직자, 중장년, 시니어 등 인생 후반전 100세 시대를 준비하며 삶의 의미를 재발견하고, 새로운 미래를 꿈꾸는 대구지역의 중장년이 많은 참가하기 바라고, 특별히 중장년 일자리 창출의 대전환 시대에 지역의 일자리 유관기관에서 많은 관심을 가져주길 기대하며, 중장년 일자리 창직학교 4기를 통해 대구지역 40∼60대 중장년 일자리 창출 지원의 획기적인 대안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참가 문의 등 중장년 일자리 창직학교 관련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원스톱일자리지원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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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10
  • 원주시, 「5060 브라보 신중년 구인·구직만남의 날」행사 개최
      원주시는 오는 7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원주시청 지하 1층 다목적 홀에서 만 50세 이상 만 65세 이하 구직자를 대상으로 「5060 브라보 신중년 구인·구직 만남의 날」을 개최한다. 이번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는 극심한 구인난에 시달리고 있는 원주권역 고용시장의 주 고객인 신중년(만 50세이상 ~ 만 65세 이하)구직자들만을 위한 채용행사로 차별화를 도모하였다. 이번 행사는 지난 10월 19일에 있었던 중장년 구직자를 위한‘중장년 재취업 성공아카데미’교육과 더불어 실질적인 취업연계를 위하여 노사발전재단 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 (사)의료기기산업협회, (사)강원이모빌리티산업협회와 함께 신중년 구직자에게 취업의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기획하였다. ㈜리스템 등 원주권역(원주, 횡성, 여주)의 19개 업체가 참여하며 자재관리, 생 용접, 품질관리, 자동차 엔지니어 분야 등에서 127명의 필요한 인력을 채용할 계획이다. 특히, ㈜서울에프엔비는 신중년에 특화된 생산 분야에서 20명을, 내년 이주 예정인 ㈜요즘에서는 전산, 생산, 환경 분야에서 12명을 채용할 계획이며 현장 면접을 통한 즉시 채용이 이루진다. 구직자는 행사 당일 면접에 필요한 서류(이력서 및 자기소개서)를 가지고 원주시청 다목적홀(지하1층)로 오면 된다. 참여기업의 모집요강 등 자세한 구인정보는 원주시 홈페이지 취업정보 게시판(www.wonju.go.kr) 또는 워크넷(www.work.go.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백연순 원주시 기업지원일자리과장은“이번 행사가 원주권역 고용시장의 채용 패러다임을 변화시키는 계기를 만들고, 기업은 구인난 해소 그리고 고용시장에서의 소외감으로 힘들어하는 신중년 구직자들에게는 취업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 ”고 밝혔다. 문의: 원주시일자리지원센터 (☏033-737-2889, 28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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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2-11-03
  • 2022년 ‘희망 잡고, 일 잡(job)고(go)’ 채용박람회 개최
        경상남도는 고용위기산업의 위기극복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고용위기 퇴직자 재취업을 위한 ‘희망 잡고 일 잡(job)고(go)’ 채용박람회를 김해고용안정선제대응지원센터와 함께 오는 22일 김해 문화체육관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지역 일자리 지원기관이 협업하는 행사로 경남도, 김해시, 김해고용복지플러스센터, 김해고용안정선제대응지원센터와 공동주관으로 개최되며, 인력난을 겪고 있는 업체에게는 우수인력을 공급하고,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에게는 취업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만남의 장으로 운영될 계획이다. 고용위기산업(자동차, 기계, 항공) 관련 기업인 흥일기업㈜ 등 26개 기업이 참여하여, 생산기술직, 생산품질관리직, 금속공학기술자 및 연구직, 해외영업직 등 190여 명을 채용한다. 현장에서 구인기업과 구직자 간 면접까지 실시하여 실질적인 채용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되며, 구직자를 지원하기 위한 이벤트로 ▲ 증명사진 무료 촬영 ▲ 스트레스검사 ▲ 직업타로로 알아보는 적성검사 ▲ 취업서류, 이미지, 면접 컨설팅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2022년 8월 5일 개소한 김해고용안정선제대응지원센터(김해시 가락로 58)는 지역 위기산업 퇴직자 및 구직자를 대상으로 취업특강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여 구직자의 역량강화를 지원하고 있다. 또한, 심리상담 전문가가 상주하여 실직자의 구직스트레스로 인한 불안을 해소해주고 구직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다. 김창덕 경남도 일자리정책과장은 “이번 채용 박람회가 구직자와 구인업체를 연결해 주는 징검다리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며, 고용위기 퇴직자에게는 재취업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중소기업에는 구인난 해소의 기회를 마련해 주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채용박람회와 관련된 상세한 내용과 위기산업 재취업 지원 관련 내용은 김해고용안정선제대응지원센터(055-311-3380)에 문의하면 도움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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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2-09-20

기획보도 검색결과

  • 인천시, 정년퇴직 근로자 채용하는 중소기업에 월 30만원 지원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정년퇴직 근자자들의 고용안정과 중소기업 인력난 해소를 위해 '정년퇴직자 고용연장 중소기업 지원사업'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인천 관내 제조업 분야 중소기업이 만 60세~64세의 근로자를 2년 이상 재고용하거나, 신규채용하는 경우 1인당 월 30만 원씩 최대 1년간 사업주에게 고용연장 지원금을 지급한다. 올해 총 7억 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기업당 고용보험 가입 인원의 10% 이내에서 최대 10명까지, 10인 미만 근로자 사업장은 최대 2명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3개월마다 근무상황을 확인한 후 지원금이 지급된다. 2019년 시행 이후, 지난해까지 680명 이상의 정년퇴직 후 근로자들이 새로운 일자리를 찾았는데, 인구 구조와 기대수명의 변화에 맞춘 일자리를 발굴하고 정년 이후 퇴직자들의 고용안정을 통해 생활 안정과 제조중소기업 인력난 해소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신청 기간은 이달 28일부터 예산소진 시까지로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인천 중소기업 지원포털 비즈오케이에서 확인하고 신청할 수 있다. 조인권 시 경제산업본부장은 "다양한 경험과 노하우를 갖춘 정년퇴직자의 재취업을 통해 인천의 중소기업의 구인난 해소는 물론 퇴직자들의 고용안정을 위한 이번 사업에 관심 있는 기업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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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용지원
    2023-02-27

일자리창출 검색결과

  • 성남시, ‘2025 취업박람회’ 개최
    성남시(시장 신상진)는 오는 24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성남시청 1층 누리홀에서 ‘2025 성남시 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에는 정보통신기술(ICT)·전기·전자, 제조·도소매, 서비스·용역, 바이오·화학, 공공행정 등 5개 분야의 40개 기업이 참여해 총 181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채용관에서는 파리크라상, CJ씨푸드, 리브스메드, 티에이치파트너스, 인텔릭스 등 참여 기업들이 1:1 현장 면접을 통해 인재를 선발한다. 오후 1시, 시청 1층 온누리실에서는 황인 강사의 ‘취업에서 100% 성공하는 방법’이라는 주제로 취업 특강이 열려, 구직자들에게 실질적인 취업 전략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생애설계 △전직 지원 △재무 △경력단절 △사회공헌 등 고용 안정과 재취업을 위한 맞춤형 생애설계 컨설팅이 제공되며, 진로 방향 탐색을 위한 진로성향검사 및 인공지능(AI) 기반 실전 모의면접 체험도 진행된다. 부대행사관에서는 ▷퍼스널컬러 진단 ▷취업 타로 ▷헤어·면접 메이크업 ▷힐링 캘리그라피 ▷이력서 사진 촬영 ▷노무 상담 및 기업지원제도 안내 등 다양한 체험 및 지원 프로그램이 함께 마련된다. 구직자는 행사 당일 현장 참여가 가능하며, 취업특강 및 생애설계 컨설팅은 4월 21일 오후 6시까지 성남시일자리센터 홈페이지에서 사전 신청할 수 있다. 사전 신청자에게는 우선 참여 기회가 주어지며, 미신청자는 현장 접수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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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18
  • 서초구, 경력보유여성 맞춤형 교육에 총력 기울인다
    서울 서초구(구청장 전성수)는 경단녀 재취업을 지원하는 '서초여성가족플라자'가 특화된 전문인력 양성 프로그램으로 이용자들의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서초여성가족플라자'는 현재 권역별 총 3곳으로 잠원, 서초, 방배센터가 운영되고 있으며, 각 센터별로 이용자 맞춤형 전문 교육을 진행 중이다. 잠원센터와 서초센터는 다양한 분야의 전문 강사를 양성해 교육기관에서 강의를 진행할 수 있도록 돕고, 방배센터에서는 자신의 재능과 경험에 맞는 자격증을 취득해 실제 취·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한다. 잠원센터는 창의수학·다도·이모티콘디자인·코딩 등 7개 분야 35개 과정을 운영 중이다. 약 3개월의 이론·실습 과정 후, 4개월의 전문적 강사역량 훈련 과정까지 수료한 참여자는 '키움 강사단'에 합류해 서초구와 서울지역 어린이집, 초·중·고교, 키움센터 등의 교육기관에서 강의를 진행할 수 있다. 센터가 설립된 2016년부터 현재까지 8년 동안 총 5,087번 강의 파견이 진행됐으며, 현재는 약 200명이 강사로 활동 중이다. 서초센터에서는 4차 산업혁명 융합교육(3D모델링, 인공지능), 노인복지서비스(디지털 리터러시, 노인인지책놀이지도사) 과정을 운영 중이다. 올해는 초등 AI리터러시, AI창의융합 과정을 신설해 강의의 폭도 넓힐 예정이다. 방배센터에서는 자신이 가진 재능과 경험을 살리는 '해보는 프로젝트'가 진행된다. 제과제빵 자격증 취득 후 실제 베이커리를 창업하거나, 간호사 자격증 소지자 재교육 후 복지관의 건강 관련 강사로 활동하는 등 개관 1년 만에 약 30명의 취업·창업 성과를 이루었다. '키움강사단'의 단장이자 전래놀이·보드게임 강사로 활동하고 있는 A씨는 "수업을 받는 아이들이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며 내 자존감까지 높아지고 있다. 이런 좋은 기회가 있어서 너무 감사하다"고 말했다. 또, 책놀이 강사로 활동하고 있는 B씨는 "누군가의 아내나 엄마로 사는 것도 좋지만, 강사로 활동하며 사회 속에서 오로지 '나'로 존재하는 느낌이 든다"며 개인의 정신·심리적 지지와 성장에도 크게 도움이 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구는 서초구만의 특화된 강사역량 모델을 도출하기 위해 '서초여성가족플라자 강사양성 및 운영개선방안 연구'를 수행하고 연구보고서를 발간했다. 주요 내용으로 ▲강사역량 모델링 및 스킬 프레임워크 개발 ▲강사양성 모델 개발 ▲사업 운영 체계 개선 등이 있다. 이후 해당 연구를 토대로 강사의 핵심역량 개발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여성과 가족의 행복한 오늘을 만들고, 여성의 꿈에 날개를 달아 함께 성장하는 내일을 만들겠다"며 "'서초여성가족플라자'와 함께 분야별 전문성을 갖춰 강사로서 활발히 활동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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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9
  • 경남도 여성직업훈련 받아볼까? 훈련자 644명 중 426명 취·창업 성공!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경력단절여성 등의 직업능력개발과 재취업 지원을 위해 도내 여성새로일하기센터(이하 새일센터) 8개소에서 맞춤형 직업교육훈련 과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3월부터 11월까지 실시하는 올해 직업교육훈련은 온라인홍보 마케팅 전문가 과정, 방위산업분야 기술인력 양성과정, 생태 텃밭 교육장 창업과정, 퍼스널 브랜드 창업가 양성과정 등 40개의 과정으로 편성되어 800명의 구직여성을 모집한다. 특히, 올해는 ‘지능형(스마트)공장 맞춤형 사무원 양성과정’을 신규로 개설하여 그간 여성의 진출이 어려웠던 스마트 제조 분야의 고용기회를 확대하고 현장에 바로 투입할 수 있는 실무형 인력을 양성할 계획이다. 지난해에는 35개 과정에 644명이 참여하여 그 중 66%인 426명이 취·창업에 성공했다. 직업교육훈련에 참여한 K씨는 “결혼과 육아로 15년 이상 경력단절이 되었으나, 새로운 분야의 직종에 도전하기 위해 새일센터의 문을 두드렸다”며, “처음 ‘방위산업분야 기술인력양성과정‘ 교육신청 시에는 생소하고 경력단절기간이 길어 자신감이 없었지만 교육기간 중 자격증을 취득하는 등 성취감을 맛보았고, 도내 방위산업체에 취업까지 성공했다. 취업을 고민하는 여성에게 새일센터 직업교육훈련과정을 적극 추천한다”고 말했다. 새일센터 직업교육훈련은 도내 경력단절여성 등 만 19세 이상 미취업 여성은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새일센터별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현장방문 신청하면 된다. 직업교육훈련 프로그램 참여자는 우선 자부담 10만 원을 납부한 후, 교육 수료 시 5만 원 1차 환급, 교육 종료 후 6개월 이내 취·창업 시 5만 원을 추가 환급받고, 매월 출석률 80% 이상의 경우 교통비도 지원받을 수 있다. 새일센터별 개설강좌, 개강 시기 등은 도·시군 새일센터 누리집에서 확인하거나 전화(새일센터 대표번호 1544-1199)로 문의하면 된다. 박현숙 경상남도 여성가족과장은 “앞으로도 지역 산업 수요에 맞는 고부가가치 직업교육훈련 개발을 통하여 여성취업지원을 확대할 것이며, 도내 취업을 희망하는 경력단절여성들이 많이 신청하길 바란다”며, “경남도가 여성들의 사회진출을 돕고 여성 고용시장에 활기를 불어넣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 뉴스광장
    2024-02-26
  • 하동군, 2024 상반기 하동형 일자리사업 본격 추진
    하동군은 지역소멸위기 극복을 위해 하동을 찾는 청년, 귀농·귀촌인이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공공일자리 참여를 적극 지원한다고 21일 밝혔다.    군은 그동안 선례답습적으로 운영하던 공공근로사업을 개편해 하동형 일자리사업으로 명칭을 바꾸고, 취업 취약계층 외에 청년, 귀농·귀촌인이 신청할 경우 가점을 부여해 지역 정착을 지원하고 청년 우선 공공일자리를 발굴·안내하고 있다.     2024 하동형 일자리사업 추진 = 하동형 일자리사업은 옛 공공근로사업으로 상반기 47명, 하반기 53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공원·섬진강변길 등 환경정비를 위한 별천지 하동 만들기, 경력과 자격요건을 가진 이를 우대하는 지역안정정착사업, 현충시설 관리·민원도우미 등 희망동행 일자리, 공설시장·터미널 등 공공시설 관리를 지원하는 문화관광시설지원 등 4분야 38개 단위사업을 운영한다. 2024년 하동형 일자리사업은 오는 26일부터 주소지 읍·면사무소에서 접수하며, 관외 거주자는 하동군 경제기업과에서 직접 접수할 예정이다. 군정시책 연계 인재 채용 = 단순 취업 취약계층에게 직접 일자리를 지원하는 공공근로사업의 이미지를 벗어나 하동군의 주요 사업추진에 필요한 인재를 채용하는 하동형 일자리사업 개편으로 사업참여자의 자긍심을 높인다. 국내 최초 자치단체 파견 마을협력가 관련 사업도 하동형 일자리사업과 연계해 2024년에는 ‘지역혁신마을 운영지원사업’으로 마을협력가 6명과 이들을 지원하는 전문인력 2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이들은 하동형 일자리사업 추진자문단의 심의를 거쳐 선발기준을 완화했으며, 임금단가, 신청자격도 별도로 선정했다. 마을협력가는 마을협력가 대학 이수자가 신청 가능하며 내년 상반기 마을협력가 대학을 개강할 예정이다. 특히 ‘지역혁신마을 운영지원사업’은 관외 거주 청년, 예비 귀농·귀촌인이 하동에서 살아보고 일할 수 있도록 관외 주소자도 근무자 요건에 맞으면 신청 가능하며, 참여자 선발 후 일정기간 이내 전입하면 된다. 청년 일자리 발굴 주력 = ‘청년이 원하는 대로, 하동’ 슬로건에 맞춰 청년들이 하동에 살아보며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우선 전 부서에 걸쳐 청년 우선 공공일자리 200여개를 선정해 가점을 부여하고 있다. 아울러 하동청년센터에서는 ICT 교육, 마케팅 기법 등 수요맞춤형 청년 일자리교육을  실시해 수료자에게 관련 일자리를 알선할 예정이다.  중장년 일자리 발굴 노력 = 군은 지난 4월 ‘하동군 중장년 지원 조례’를 제정해 중장년의 재취업, 일자리 지원을 준비하고 있으며, 2024년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사업(찾아오는 회계사 사업)에 선정돼 사업비 5700만원을 확보했다. 찾아오는 회계사 사업은 50세∼65세 미만의 재무·회계 관련 경력을 가진 중장년을 채용해 경로당 임원의 맞춤형 회계교육, 정산 업무처리를 지원한다. 하동읍․진교면․옥종면 3개 읍·면에 1명씩 우선 배치해 운영하며, 의견수렴을 통해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이 사업은 내년 1월 중 참여자를 모집해 간담회를 가진 후 2월부터 운영할 예정이다. 일자리종합센터와 귀농귀촌지원센터 함께 운영 = 그동안 군청 본관 사무실에서 운영하던 일자리종합센터를 내년 2월 귀농귀촌지원센터로 옮겨 구직자가 편하게 상담받고, 귀농·귀촌인도 한곳에서 귀농·귀촌 상담과 일자리를 알선받을 수 있도록 한다. 일자리 정보 플랫폼 개선 = 군민이 공공 일자리 정보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군 홈페이지 첫 화면에 일자리 정보 항목을 추가했으며 하동사랑방, 군 온라인 홍보 채널을 통해 주기적으로 일자리 정보를 안내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청년, 귀농·귀촌인, 중장년 등 다양한 계층을 아우르는 신규 일자리를 발굴하고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홍보할 예정이며, 앞으로 지방소멸위기 극복을 위해 지역의 더 좋은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지역뉴스
    • 영남
    2023-12-21
  • 경남도, 2023 대한민국 일자리 어워드 ‘기획재정부장관상’ 수상!
    경남도(도지사 박완수)는 ‘2023 대한민국 일자리 어워드’에서 기획재정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2023 대한민국 일자리 어워드’는 지난 11월 16일부터 3일간 경기도 킨텍스에서 개최한 ‘대한민국 지방자치 경영혁신 엑스포’의 연계 행사로, 행정안전부와 한국일보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엑스포에 참가한 전국 지자체·공공기관 71곳을 대상으로 일자리 우수사례에 대해 심사·수여하는 상이다.  일자리 정책의 차별성·파급성 등을 평가하는 사전 1차 서류심사와 2차 콘텐츠 전시 현장심사, 3차 최종심사를 거쳐 최종 13개 기관(지자체 9, 공공기관 4)이 선정되었다.  경남도는 2021년 대통령직속 일자리위원회 부위원장상, 2022년 고용노동부장관상에 이어 올해 기획재정부장관상 수상으로 3년 연속으로 전국 일자리 분야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경남도는 이번 행사에서 ‘더 좋은 일자리로 모두가 업(UP) 되는 경남’을 주제로 ▲ 조선 분야 심각한 구인난 해소를 위한 경남형 조선업 플러스 사업과 경남 조선업도약센터 운영 ▲ 청년구직활동수당 지원, 경남 청년친화기업 선정 등 맞춤형 지원으로 청년 취·창업 기반 강화 ▲ 신중년 일자리 전담기관인 경남행복내일센터 운영을 통한 신중년 재취업 활성화 등 경남만의 특색 있는 우수 일자리 정책으로 평가위원으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우주시대를 선도할 우주항공청 개청, 창업 및 투자유치 활성화, 미래 신산업 집중 육성, 구인난 개선을 위한 외국인력 도입 확대 등 도가 추진하고 있는 핵심 정책과 우수 일자리 사례를 적극적으로 알려 경남의 주력산업과 투자 장점을 부각시켰다.  특히 전시 기간에 행정안전부차관, 한국일보사 사장, 지방공기업평가원 이사장 등 주요 내빈이 경남도 전시관을 방문하는 등 큰 관심과 호응을 받았다.    김상원 경상남도 경제인력과장은 “조선업 플러스 사업, 청년친화기업 선정, 경남행복내일센터 운영 등 경남의 지역특성에 맞는 맞춤형 일자리 사업이 고용창출의 좋은 사례라고 생각된다”며 “앞으로도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최선을 다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23-12-18
  • 양천구, '낀세대' 위한 '중장년 교육부터 취업까지 토탈 프로그램' 운영
    양천구(구청장 이기재)가 '중장년 취업연계 직업교육 프로그램 사업'을 통해 인생 2막의 힘찬 도약을 응원하고, 중장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사업 운영기관을 1월 31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중장년 취업연계 직업교육 프로그램 사업'은 구와 약정을 체결한 직업훈련기관(단체)에서 일정 기간 소정의 교육과정을 수료한 중장년에게 취업까지 연계(알선)해, 고용 촉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견인하는 양천구만의 특색 있는 일자리 지원 사업이다.   구는 2012년 처음 해당 사업을 시작한 이래 일반경비원 신임교육과정, 요양보호사 및 봉제기술전문가 양성과정 등 다채로운 취업연계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금까지 총 338명이 취업에 성공한 바 있다. 올해도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앞서 취업연계 프로그램 운영기관을 31일까지 모집한다. 공모대상은 ▲ 중장년 재취업을 위한 양질의 훈련 프로그램을 보유한 직업능력개발훈련시설 ▲ 중장년을 대상으로 취업연계 프로그램을 운영한 실적(1천만 원 이상)이 있는 법인 및 개인사업자 ▲ 산업현장에 필요한 기술과 기능인력 양성 및 채용 계획이 있는 법인 및 개인사업자 등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관은 구청 홈페이지의 고시 공고 게시판에서 서류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31일 18시까지 담당자 이메일로 제출하거나, 구청 일자리경제과로 우편접수하면 된다. 구는 중장년 취업률 향상 사업 여부, 사업 타당성, 사업 수행 능력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2월 중 사업운영자를 최종 선정하며, 지원 금액은 전체 예산 범위(4천만 원) 내에서 사업 내용을 심사해 결정될 예정이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중장년층의 취업 활동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양질의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지속가능한 일자리가 창출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23-01-26
  • 고용부, '중장년 경력설계 상담' 직업훈련기관 20곳 선정
    고용노동부(장관 이정식)와 직업능력심사평가원(원장 최영섭)은 "중장년 새출발 카운슬링" 의 운영기관으로 직업훈련기관 20개소가 선정되었다고 발표했다. 「중장년 새출발 카운슬링」이란 미래 준비의 사각지대에 있는 중소기업 재직자에게 중장기적 관점의 경력설계 상담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만 45세 이상 중장년 근로자로 1,000인 미만 기업에 재직 중이거나 특수형태근로종사자이면 누구나 「중장년 새출발 카운슬링」을 받을 수 있다. 1:1 심층상담 방식으로 경력진단, 경력설계, 재취업 업종 상담, 희망 업종의 현직자와 그룹 상담 등의 서비스가 제공된다. 상담 비용은 상담 과정에 80% 이상 출석하면 전액 환급받을 수 있어 경제적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다. 이전에는 민간 상담 기관에서만 상담 서비스를 제공했으나 근로자들이 이직을 위해 직업훈련을 받는다는 것을 고려하여 이번에는 직업훈련기관을 운영기관으로 선정하고 직업훈련과 경력설계 서비스를 한 번에 제공할 수 있도록 하였다. 특히, 직업훈련실적이 우수하고 상담 역량을 갖추고 있는 “우수직업훈련기관”을 운영기관으로 선정했고, 대구.광주 등 비수도권에서 15개 기관이 선정되어 상담의 질도 보장되고 근로자들의 접근성도 상당히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심사 결과로 우수직업훈련기관 20개소와 민간의 상담 기관 17개소 등 총 37개 기관에서 다양한 분야의 전문 상담 과정을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권태성 직업능력정책국장은 “디지털 경제로의 전환, 인구 고령화 등으로 일자리 이동이 빈번해지고 있다”라면서, “운영기관을 다양화하고 상담 가능 지역도 확대되었으니 중장년 근로자들이 경력설계 상담 서비스를 활용하여 인생 2막을 준비할 수 있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중장년 새출발 카운슬링" 에 참여를 희망한다면, 직업훈련포털 누리집(www.hrd.go.kr)을 방문하여 국민내일배움카드 발급과 상담 과정을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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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13
  • 전남 청년 해외취업 지원사업 참가하세요
      전라남도가 청년을 대상으로 미국 현지 취업 인턴십 참가자 모집에 들어갔다. 전남도는 9월 12일까지 ‘2022년 청년 해외취업 지원사업’ 참가자 24명을 모집할 계획이다. 전남에 주소를 둔 만 34세 이하 전남·광주·수도권 소재 대학 재학생과 졸업생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선발된 연수생에게는 언어·직무·문화 등 해외 생활에 필요한 소양교육을 사전에 실시하고, 비자 발급과 취업에 필요한 회화능력 향상을 위해 전문기관을 통한 1대1 맞춤형 교육을 제공한다. 자신의 전공과 희망직종에 맞는 해외기업 매칭, 출국 항공료, 해외체류 보험료 등을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한편, 국내 복귀 후에는 대학 일자리센터 등과 연계해 취업 및 창업까지 알선하게 된다. 전남도는 9월 중 연수생 선발을 확정해 10월부터 언어·직무교육, 기업매칭, 비자발급 등 필요한 절차를 마치고, 내년 초 본격적으로 출국시킬 계획이다. ‘전남 청년 해외취업 지원사업’은 김영록 전남도지사가 미국 순방 중 얻은 아이디어를 계기로 지난 2019년부터 시작됐다. 1년 단위 유급 인턴십으로 미국 지역 국내기업 해외법인과 로컬기업에 현재까지 60여 명을 취업시켰다. 청년들의 반응도 좋아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취업자 수 목표량을 2년 연속 달성했다. 해외 인턴십 경험을 바탕으로 국내 취업 성공은 물론 일부는 해외기업에 재취업하는 사례도 나타나는 등 호평을 받고 있다. 신현곤 전남도 국제협력관은 “전남의 많은 청년이 해외로 진출해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고, 국내외에서 성공적 취업과 창업으로 이어지도록 앞으로도 ‘전남 청년 해외취업 지원사업’을 적극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문의사항과 참가 신청은 전라남도 국제협력관실(061286-2432)과 사업 운영기관인 목포대학교 인재개발원(061-450-2917)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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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2-08-12
  • 정읍여성새로일하기센터, 반려동물 산업 여성 창업 기틀 마련
        여성 취업 전문기관인 정읍여성새로일하기센터(이하 새일센터)가 여성인력의 적극적인 사회 참여와 안정적인 취업을 돕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새일센터는 지난 3일 여성문화관 3층 교육장에서 국비 직업교육훈련인 ‘반려동물용품 제작자 양성과정’을 마치고 수료식을 진행했다. ‘반려동물용품 제작자 양성과정’ 최근 유망 직종으로 각광받고 있는 반려동물용품 제작자 양성을 통해 여성의 새로운 일자리 창출과 경제․사회 활동 참여 확대를 목적으로 진행됐다. 지난 4월 개강을 시작으로 8월 3일까지 총 196시간 진행된 교육에는 훈련생 19명이 참여했다. 센터는 반려동물 산업 시장 확대에 따른 소비자 욕구와 트렌드에 맞는 차별화된 창업을 준비할 수 있도록 교육 내용을 구성했다. 특히 반려동물 가구와 소품, 건강한 먹거리 제작을 위한 이론과 실습, 사회적 경제의 이해, 온라인 마케팅, 프리마켓 참여 등 전문교육이 진행됐다. 수료식에서는 교육 기간 훈련생들이 직접 제작한 반려동물 하우스와 울타리, 침대, 식기 세트 등을 비롯해 10여 종의 다양한 펫푸드를 선보이는 전시회도 열렸다. 이를 통해 창업을 준비함에 앞서 소비자의 반응을 먼저 살펴보고 동시에 지역사회에 홍보하는 계기를 만들었다. 이학수 시장은 “블루오션으로 떠오르고 있는 반려동물 산업은 여성의 섬세함이 더욱 요구되는 분야”라며 “여성 창업자들이 관련분야에서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기반 마련에 아낌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정읍새일센터는 출산·육아·가사부담 등의 사정으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의 재취업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다양한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정읍새일센터(☏539-5598)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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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2-08-05
  • “2022년 충북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사업”으로 일자리 904개 창출
        충북도는 “2022년 충북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사업”을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충북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사업(이하 고선패사업)은 고용노동부에서 지역 실정에 맞게 고용위기에 대해 선제적으로 대응을 할 수 있게 지원하는 중장기 일자리지원 공모사업이다. 충북도는 2020년부터 도와 청주시-진천군-음성군 간 컨소시엄을 구성해 추진하고 있다. 지난 2년간 1,816개의 일자리를 창출했고, 217개의 위기기업을 지원해 코로나19라는 악재가 더해진 악조건 속에서도 도내 고용위기를 해소하는데 큰 성과를 낸 바 있다. 이외에도 고용서비스, 인력양성, 채용장려금 등 지역고용위기에 적극적인 대응으로 충북 지역 경제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가져왔다. 올해에는 일자리 창출 904명을 목표로 총 65.5억원의 사업비(국비 52, 지방비 13.5)를 투자하여 도내 위기근로자를 대상으로 맞춤형 고용서비스 제공과 취업장려금 지급, 신성장산업(ICT-바이오-유기농-뿌리-신교통) 전문인력 양성, 위기산업(전기전자-정보통신) 기업의 고도화 등을 지원한다. 금년 고선패 주요사업은 △ 고용위기 선제대응 시스템 운영과 연계형 고용서비스 제공(프로젝트Ⅰ, 21.1억), △ 위기산업 근로자 이-전직 지원(프로젝트Ⅱ, 16.1억), △ 신성장산업 맞춤형 전문인력 양성 및 채용활성화 지원(프로젝트Ⅲ, 28.3억) 등 총 3개 프로젝트와 15개 세부사업으로 구성-추진된다. 프로젝트별로 세부내용을 살펴보면 프로젝트Ⅰ은 충북 고용위기 선제적 대응시스템 운영을 위해 민관협력 거버넌스 운영과 위기감지 동향조사 등을 실시하고, 고용위기 근로자가 재취업에 이르기까지 구직자 심층 상담과 교육훈련, 취업처 알선 등 필요한 고용서비스를 적극적으로 지원하며, 청주-진천-음성지역에 고용안정 선제대응 지원센터를 운영하여 맞춤형 고용서비스를 확대한다. 프로젝트Ⅱ는 위기근로자가 재취업에 성공하면 취업장려금을 월 30만원씩 총 3백만원까지 지원하여 새로운 직장에서의 조기 안착과 장기근속을 유도하는 한편, 전기전자-전자통신산업 기업의 고용 확대를 위해 전문가의 체계적인 기업진단 컨설팅을 토대로 제품 성능 향상과 공정개선, 시제품 제작, 마케팅 및 디자인 개발 등을 지원한다. 마지막 프로젝트Ⅲ는 위기근로자의 신성장산업으로의 노동 전환을 위한 전문인력 양성사업은 구직자가 직무이론 교육을 이수한 후 기업 현장의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직업훈련으로 교육생의 재취업률을 높이고, 고용위기 퇴직자를 채용한 신성장산업 기업에게는 채용장려금도 지급(매월 100만원씩 최대 8개월간)한다. 이종구 충북도 경제통상국장은“상시 고용동향 모니터링을 통해 도내 기업의 고용위기를 선제적으로 감지하여 도민의 일자리 창출과 안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 일자리창출
    2022-04-15
  • 인천공항공사, 저소득층 일자리 창출 위한 '꿈이든 세차장' 개소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김경욱)는 7일 오후 인천공항 인근에 공항 이용객 및 인근 주민의 편의를 증진하고 지역사회 저소득층 일자리 창출을 위해 조성한 세차장 및 카페의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인천공항공사와 인천광역시가 함께 조성한 이번 '꿈이든 세차장'은 지난달 1일부터 약 1달간 시범 운영 기간을 거쳐 7일 본격 개소했다. 이날 개소식은 인천공항공사 이희정 부사장 및 인천광역시 안영규 행정부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준수해 진행됐다. 꿈이든 세차장에는 셀프세차장 6면, 차량 디테일링샵 2면, 카페 1개소가 마련돼 있어 기본적인 세차뿐만 아니라 광택 및 흠집 제거 등 차량 관리 서비스 역시 가능해 공항 이용객 및 지역주민 편의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공사는 세차장 운영에 지역 저소득층 약 16명을 고용함으로써 지역사회 저소득층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고 이들의 사회·경제적인 자활과 자립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사업을 위해 공사는 지난해 12월 인천광역시와 '인천공항 사회적 가치 실현 및 지역 저소득층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세차장 및 카페 조성을 위한 부지와 건물을 무상임대하고 초기 사업비 4억8천만 원을 인천시에 기부했다. 김경욱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은 "이번 사업이 지역 저소득 계층의 일자리를 확대하고 기술숙련을 통한 향후 취업 및 창업의 발판 마련을 지원하는 등 취약 계층의 사회·경제적인 자활과 자립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공사는 지역사회에 필요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함으로써 사회적 가치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지난 6월 ESG 경영혁신을 선포하고 2021년을 공사 ESG 경영 원년으로 삼았다. 이후 신중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Round.G 지역 커뮤니티 센터 개소 및 인천공항형 일자리 지원사업을 통한 공항 근로자 재취업 확대 등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1-12-09
  • 전남 무안군, '2022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사업' 공모 선정
      전남 무안군은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2022년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사업'에 선정돼 1억8천만원의 사업비로 15명의 신중년 일자리를 창출하게 됐다고 밝혔다.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사업은 만 50세 이상 70세 미만 신중년의 경력과 전문성을 활용해 지역사회가 필요로 하는 사회서비스 일자리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자격은 전문 자격증 소지 또는 3년 이상의 해당 분야 경력자이다. 군은 내년에 취학 전 아동에게 누리과정 학습 및 생활지도를 하는 누리과정 도우미사업에 10명, 노인복지시설 등 급식소에 영양 관리 및 조리 서비스를 지원하는 사업에 5명 등 총 15명을 모집해 9개월간 일자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군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신중년의 재취업이 어려운 실정이었으나 이번 사업을 통해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고 전문경력을 활용해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선순환을 이끌어 내기 위해 사업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1-11-04
  • 현대자동차그룹, 신중년 일자리 창출 '굿잡5060' 개최
        고용노동부 황보국 통합고용정책국장, 서울시50플러스재단 문혜정 대표이사, 현대차그룹 이병훈 상무, 상상우리 신철호 대표 등 '굿잡 5060' 주요 관계자들이 26일 서울 용산구 노들섬에서 열린 2021 성과공유회에서 ‘굿피플’상 및 ‘굿컴퍼니’상 수상자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현대차 제공   현대자동차그룹이 50~60대의 재취업을 지원하며 신중년 일자리 창출하는 '굿잡5060'을 개최하였다.  현대차그룹은 10월 26일 고용노동부 황보국 통합고용정책국장, 서울시50플러스재단 문혜정 대표이사, 현대차그룹 이병훈 상무, 상상우리 신철호 대표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굿잡 5060'의 2021 성과공유회를 열고 4년 동안의 사업성과를 발표했다 . 이번 성과 공유회는 지난 4년 간의 사업 성과 소개, 취업 우수 신중년·기업 사례 소개 및 시상, 신중년 인사이트 제공을 위한 쌍방향 토크 콘서트, 언택트 이벤트를 통한 참가자들 간 네트워크 형성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굿잡 5060은 출범 이래 지난 7월까지 신중년 368명의 재취업을 지원하며 취업률 62.2%, 6개월 이상 고융유지율 69.5%라는 성과를 달성했다. 특히 단기적인 일자리가 아닌 4대 보험이 보장되는 상용직 일자리를 중심으로 지속 가능한 일자리를 창출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1-10-28
  • 논산시, 건강공동체 기반 신중년 일자리, 주민 건강과 일자리 창출 모두 잡는다
      논산시(시장 황명선)가 건강공동체와 신중년을 결합한 새로운 형태의 일자리를 통해 주민건강과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도모한다.  시는 고용노동부가 주관한 ‘2022년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 공모사업’에 ‘건강100세 행복매니저’사업이 선정되어 3억 5800만 원의 예산을 확보했다고 전했다.  ‘건강100세 행복매니저’는 간호사, 사회복지사 등 보건의료 자격 소지자와 주민자치활동 관련 경력이 있는 신중년(50~70세 퇴직자)을 채용해 시민들의 건강을 관리하고 발견된 건강 문제 해결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온시민통합건강관리와 100세건강공동체만들기 두 분야로 이뤄져있으며, 보건복지 분야 전문자격을 보유한 신중년 인력의 재취업을 돕는 한편, 건강 100세 행복 매니저 서비스를 통한 주민 건강 증진 등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온시민통합건강관리는 전문 의료진이 직접 경로당을 방문해 주민들의 건강상태를 정기적으로 진료·검사를 통해, 질병 조기 발견과 관리에 힘쓰는 공동체 건강관리 서비스다.  100세건강공동체 만들기는 주민주도의 지역 맞춤형 건강사업을 스스로 개발하고, 운영할 수 있도록 주민건강자치조직을 구성하는 ‘사람 중심’건강자치사업이다.   건강100세 행복매니저는 마을로 찾아가는 공동체 건강관리를 통해 마을의 건강 문제를 발견하고 마을의 건강 문제 해결을 위해 주민들을 모아 100세건강위원회를 구성하는 역할을 중점적으로 수행한다.    한창건 100세행복과장은 “코로나19 상황에서 주민 스스로 건강자치 능력을 향상하고, 함께 도울 수 있도록 계획을 추진한 것이 공모 선정에 결정적인 역할을 한 것 같다”며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사업의 질을 향상하고, 주민의 건강 증진과 일자리 창출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일자리창출
    2021-09-23
  • 울산 동구, 사회적경제 창업 아카데미 개강
        울산시 동구청은 8월 24일 사회적경제일자리센터에서 지역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창업아카데미를 비대면 방식으로 개강하고 20여 명의 수강생을 대상으로 본격적으로 프로그램 운영에 들어갔다. 오는 9월 16일까지 전체 8회에 걸쳐 진행될 창업아카데미는 사회적경제에 대한 기본 개념과 지원 정책, 설립과정 등 이론 강의와 함께 아이템 발굴을 위한 선진지 견학 등 창업을 위한 다양한 실무경험도 곁들일 예정이다. 퇴직자와 퇴직예정자, 마을주민 등 평소 사회적기업과 마을기업 창업에 관심 있는 주민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함으로써, 향후 동구지역 사회적경제기업 활성화에 많은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조선업 불황으로 인해 침체한 지역 경제를 사회적경제 활성화로 돌파구를 찾고 있는 동구청은 아카데미 운영뿐만 아니라 판로지원을 위한 대왕암판매장 운영 등 사회적경제기업 판로지원을 위한 다양한 특화사업을 발굴하고 있다. 사회적경제일자리센터는 퇴직자 및 지역주민들의 행복한 인생 2막을 지원하기 위한 사회적경제 창업 및 생애설계 교육, 재취업 특강, 상담 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1-08-27

포토뉴스 검색결과

  • 성남시, ‘2025 취업박람회’ 개최
    성남시(시장 신상진)는 오는 24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성남시청 1층 누리홀에서 ‘2025 성남시 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에는 정보통신기술(ICT)·전기·전자, 제조·도소매, 서비스·용역, 바이오·화학, 공공행정 등 5개 분야의 40개 기업이 참여해 총 181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채용관에서는 파리크라상, CJ씨푸드, 리브스메드, 티에이치파트너스, 인텔릭스 등 참여 기업들이 1:1 현장 면접을 통해 인재를 선발한다. 오후 1시, 시청 1층 온누리실에서는 황인 강사의 ‘취업에서 100% 성공하는 방법’이라는 주제로 취업 특강이 열려, 구직자들에게 실질적인 취업 전략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생애설계 △전직 지원 △재무 △경력단절 △사회공헌 등 고용 안정과 재취업을 위한 맞춤형 생애설계 컨설팅이 제공되며, 진로 방향 탐색을 위한 진로성향검사 및 인공지능(AI) 기반 실전 모의면접 체험도 진행된다. 부대행사관에서는 ▷퍼스널컬러 진단 ▷취업 타로 ▷헤어·면접 메이크업 ▷힐링 캘리그라피 ▷이력서 사진 촬영 ▷노무 상담 및 기업지원제도 안내 등 다양한 체험 및 지원 프로그램이 함께 마련된다. 구직자는 행사 당일 현장 참여가 가능하며, 취업특강 및 생애설계 컨설팅은 4월 21일 오후 6시까지 성남시일자리센터 홈페이지에서 사전 신청할 수 있다. 사전 신청자에게는 우선 참여 기회가 주어지며, 미신청자는 현장 접수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 뉴스광장
    2025-04-18
  • ‘하이브리드 진로설계 프로그램 ’ 참여 기업 모집
    한국생애설계협회(회장 최성재)와 매일경제 생애설계센터는 공동으로 ‘재취업지원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진로설계 교육과 1:1 컨설팅을 결합한 하이브리드 재취업지원서비스 프로그램’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에 제공되는 진로설계 교육과 컨설팅 프로그램은 2021년부터 지금까지 추진된 고용노동부의 재취업지원서비스 정책에 부응하고, 퇴직예정자들이 퇴직 후 진로설계와 생애설계를 체계적으로 준비할 수 있도록 생애설계 기반의 16시간 진로설계 교육과 1:1 컨설팅을 결합한 특별 프로그램이다. 특히, 이번 특별 프로그램은 재취업지원서비스 운영이 어려운 중소·중견 기업들에게 큰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진로설계 교육은 생애설계 기반의 진로설계서를 작성할 수 있도록 6~8가지 과목으로 구성하였으며, ▲생애설계의 원리와 원칙 ▲성격 및 적성과 직업 ▲진로설계(경력, 자기개발 및 사회봉사설계) ▲진로설계서 작성방법 ▲ 건강설계 ▲ 여가설계 ▲ 가족/사회관계 설계 ▲재무설계 등 퇴직 후 삶 전반을 다루는 커리큘럼이다. 교육 제공은 온라인교육, 비대면 온라인 실시간 교육, 집체교육, 강사파견 교육으로 각 기업체의 상황에 맞게 제공된다. 컨설팅은 ▲노후생애설계 ▲생애경력설계 ▲생애자산관리 등 3개 분야로 구성되었으며, 대상자가 희망하는 분야를 선택하여 컨설팅을 받을 수 있으며, 각 분야별로 3회의 1:1 대면과 비대면 맞춤형 컨설팅으로, 참가자가 자신의 상황에 맞는 현실적이고 실행 가능한 계획을 수립할 수 있도록 컨설팅이 진행된다. 컨설팅 수행인력은 한국생애설계협회 전문위원들을 비롯한 한국생애설게사(CLP), 한국시니어생애설계사(KALPS), 한국생애재무설계사(KALPF) 들이 참여하고, 국내 최고의 생애설계 전문가인 최성재 서울대학교 명예교수, 정양범 매일경제 생애설계센터장(컨설팅학 박사), 그리고 오종윤 박사가 컨설팅 과정을 지도한다. 특히, 생애자산관리 컨설팅에는 오종윤 재무설계 박사가 이끌고 있는 생애재무설계 전문가들이 퇴직 전 미리 자신의 노후생활에 대한 자금을 산출하고, 퇴직연금, 개인연금, IRP, ISA, 부동산, 금융투자자산, 노후 보험까지를 종합적으로 분석하고, 노후 자산관리 전략과 실행 자산 포트폴리오를 도출하는 컨설팅이다. 교육시간은 16시간이며, 교육비용은 온라인교육 30만원, 비대면실시간교육 40만원, 집합과정 50만원, 비대면 강사파견교육과정은 기업당 400만원, 집합교육강사파견은 기업당 500만원, 컨설팅 프로그램은 2가지 형태로, 비대면 컨설팅은 1인당 60만원(3회)의 컨설팅을 한시적으로 45만원에 제공되며, 대면 컨설팅은 60만원(3회)이다. 교육과 컨설팅 신청은 기업 단위 신청 및 재취업지원서비스 대상자 개인 신청도 가능하며, 각 기업의 특성에 맞는 재취업지원서비스 교육이나 재직자에 대한 생애설계 교육과 특강 신청도 가능하다.
    • 뉴스광장
    2025-04-15
  • 산림식물보호 국가기술자격 취득자 50대 이상 56%…재취업 목적
    산림과 식물보호 분야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커지면서 관련 국가기술자격 응시자가 최근 5년간 연평균 5%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자격 취득자의 절반 이상은 50대 이상으로, 주로 퇴직 후 재취업 목적으로 자격을 따는 것으로 분석됐다. 한국산업인력공단은 식목일(5일)을 앞두고 산림 및 식물보호 분야 6개 종목 국가기술자격에 대한 응시 및 취득 현황을 3일 발표했다. 산림기술사 등 산림 분야 4개 자격과 식물보호기사 등 식물보호 분야 2개 국가기술자격을 분석했다. 6개 종목 국가기술자격 응시자는 2019년 1만6천817명에서 5년 후인 지난해 2만681명으로 늘어나 연평균 5.4% 증가율을 기록했다. 2023년 자격취득자 설문조사 통계에 따르면 산림 및 식물보호 종목 취득자의 55.9%가 50대 이상으로 나타났다. 식물보호기사를 제외한 5개 종목에서 50대 이상이 가장 많았으며 응시 당시 경제활동 상태는 재직자(임금근로자)가 다수였다. 응시 목적은 취업(43.0%)과 자기 개발(25.8%) 순으로 높았다. 50대 이상 자격 취득자의 취업률 또한 높게 나타났다.   2023년 취득자의 지난해 7월 기준 취업률을 살펴보면 50대 취득자의 취업률이 48.0%, 60대 이상은 69.6%로 30%대인 40대 이하보다 높았다. 공단은 "산림 및 식물보호 분야 자격은 재직 중인 50대 이상 근로자가 퇴직 후 재취업을 목적으로 많이 취득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산림산업기사와 식물보호산업기사 과정평가형 국가기술자격 관련 교육과정은 시큐넷(CQ-net)과 직업훈련포털(HRD-net)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뉴스광장
    2025-04-07
  • 진주여성새일센터, 직업교육훈련 운영으로 잠재된 여성인력 양성
    경남 진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오는 6월5일까지 주얼리1인 쇼핑몰 창업 등 4개의 직업교육 훈련과정을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진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지난달 24일 주얼리1인 쇼핑몰 창업 과정 개강을 시작으로 오는 6월 5일까지 4개의 직업교육훈련과정을 운영한다. 이번 직업교육훈련과정의 자원제공기관은 지난 2월 공개모집을 통해 선정했다. 교육과정은 ▲주얼리 1인 쇼핑몰 창업 ▲멀티디자인사무원 양성 ▲청소마스터 양성 ▲간호조무사 재취업 양성 과정으로 운영된다. 80여명의 훈련생은 1차 서류 심사, 2차 심층 면접을 통해 선발됐으며 취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실무 능력 중심으로 교육이 진행된다. 또한 진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는 직업교육훈련과정 수료 후 교육생을 위해 취업 지원 및 창업을 위한 유관기관과의 협력 등 지속적인 사후관리도 진행할 예정이다. 진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경력단절여성의 취업을 위해 구인·구직 상담과 집단 상담 프로그램 운영, 직업교육훈련, 인턴십 지원, 취업 후 사후관리 등 다양한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해 직업교육훈련은 온라인크래프트창업 등 4개 과정을 운영하여 78명의 훈련생이 수료한 바 있으며 그 중 82%가 취업에 성공하는 등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진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직업교육훈련을 통해 경력단절여성 및 미취업 여성들이 능력을 개발하고 역량을 갖추어 변화하는 취업 현장에서 취업할 수 있는 초석을 마련하길 바란다"며 "센터에서도 다양한 정보와 맞춤형 취업 지원 서비스 제공 및 알선으로 교육생들의 취업 성공시까지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25-04-03
  • 고용노동부, 폐광 이후 새로운 출발을 위한 준비! 광산 근로자 대상 맞춤형 직업훈련 지원
    고용노동부(장관 김문수)는 지난 3월 31일, 강원도 삼척시 대한석탄공사 도계광업소에서 폐광근로자 대상 맞춤형 직업훈련을 시행하기 위해 강원도, 삼척시, 대한석탄공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도계광업소는 1936년 개광 이후 88년간 석탄을 생산해온 우리나라의 대표적 석탄 광산 중 하나였으나 오는 6월 폐광이 확정됨에 따라 광산 근로자 274명의 실업이 예정되어 있다. 이에 고용부는 지자체, 석탄공사와 협력하여 광산 근로자의 원활한 전직 지원을 위한 ‘산업구조변화 대응 등 특화훈련'을 4월부터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은 직업훈련기관이 부족한 도계 지역에서도 근로자들이 필요한 훈련을 충분히 받아 새로운 분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를 위해 고용부는 국민내일배움카드를 통해 ‘산업구조변화대응 등 특화훈련’에 참여하는 광산 근로자들의 훈련비를 전액 지원하고, 지역 특수성을 감안해 다른 지역 훈련기관이 도계 지역 내에서 훈련과정을 개설할 수 있도록 훈련기관의 지역 제한 규제를 완화할 계획이며, 훈련기관에게도 지역 특수성을 고려해 기존 대비 최대 300%까지 훈련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강원도와 삼척시는 실습 훈련장 등 지자체 보유 시설*을 제공해 훈련 여건을 마련하고, 훈련 수료 후에는 채용박람회 개최 등을 통해 근로자들의 재취업 기회를 적극 연계할 계획이다. 대한석탄공사 역시 근로자들이 근무로 인해 훈련 참여에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순환근무제, 유연출퇴근제 도입 등 원활한 훈련 참여를 위한 근무환경을 조성할 예정이다.  아울러 고용부는 중장년 근로자들의 실직 불안 해소와 전직 준비를 돕기 위해 ‘중장년 생애경력설계’ 상담과 더불어, 폴리텍 강릉캠퍼스 내 ‘신중년 특화과정’을 주말 과정으로 운영해 훈련 참여 기회를 폭넓게 제공할 계획이다. 고용부 김문수 장관은 “그간 어둡고 위험한 갱도 속에서 산업 발전을 위해 헌신해오신 광산 근로자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고용부와 강원도, 삼척시, 대한석탄공사가 힘을 합쳐 광산 근로자들의 새 출발을 돕기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해나가겠다”라고 했다.  또한, “훈련기관 규제 완화, 훈련비 및 실습장 지원 등 현실적인 방안부터 제도적인 지원까지 정부와 지역사회가 산업 변화 과정에서 끝까지 함께하겠다”라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25-04-01
  • 여주시, 베이비부머 재취업 특강 성황리 종료
    여주시는 지난 3월 18일 여주일자리센터에서 ‘2025 여주시 베이비부머 재취업 직업탐색 특강’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특강은 베이비부머 세대가 퇴직 후에도 경제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과정에서는 ▲50대 퇴직자의 취업현황과 성공 사례 ▲일의 개념 확장하기 ▲퇴직을 기회로 만들기 ▲고용 24 시스템 사용법 등이 다뤄졌다.    교육에 참여한 한 수료자는 “막연했던 재취업 계획이 구체화되는 계기가 됐다”며 “비슷한 고민을 하는 분들에게도 적극 추전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시 관계자는 “베이비부머 세대가 퇴직 후에도 새로운 기회를 찾을 수 있도록 돕기 이해 지속적으로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하겠다”며, “앞으로도 재취업 특강과 맞춤형 일자리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특강을 수료한 참가자들에게 여주일자리센터에서는 지속적인 취업 상담 알선, 일자리 정보 제공, 소규모 채용 행사 참여 안내 등 맞춤형 취업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 뉴스광장
    2025-03-19
  • 경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 2024년 직업교육훈련생 모집
    경산시(시장 조현일)가 여성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2024년 여성 직업교육훈련생을 모집한다. 여성직업교육훈련은 경력 단절 여성 등을 대상으로 직무능력 및 취업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매년 운영되고 있으며 취업을 희망하거나 역량개발이 필요한 여성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교육훈련 과정은 ▲경리회계사무원(회계+OA) 양성 과정 ▲요양보호사 실무▲온라인 마케팅 및 콘텐츠 제작 실무 ▲간호조무사 재취업 실무자등 4개 과정이다. 모집 과정별로 인원, 일정, 교육 기간이 다르므로 교육을 희망하는 여성은 경산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을 확인하거나,   경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053-667-6877~6882, 6803)로 문의하면 된다. 교육 희망자는 새일센터를 방문해 신청할 수 있으며, 서류접수 후 면접심사를 거쳐 총 71명의 훈련생을 선발할 예정이다. 선발된 훈련생은 수강료와 교재비는 물론 자격증 취득비까지 전액 국비로 지원받을 수 있고 최종 취업 연계까지 지원함으로써 여성 구직자들에게는 물론 지역사회 일자리 창출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 뉴스광장
    • 고용지원
    2024-04-03
  • 증평군, 경력단절 등 여성 재취업 돕는다
    충북 증평군은 증평여성취업지원센터에서 지역 내 경력단절 등 여성의 직업능력 개발과 취업역량 강화를 위해 지역맞춤형 직업교육훈련 과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25일 군에 따르면, 오는 4월 8일부터 7월 5일까지 주 5회 증평여성회관 3층 전산교육실에서 경리사무원 양성과정 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교육과정은 최근 회계와 컴퓨터활용 능력을 동시에 갖춘 인력을 필요로 하는 구인 기업이 증가하고 경력단절 등 여성들이 일과 가정 양립이 용이한 사무직을 선호하는 경향이 높은 점을 고려해 자격증 취득과 함께 취업 성공률을 높일 수 있도록 마련됐다. 교육은 전문강사를 초빙해 ITQ한글·엑셀, 회계 및 세무과정 등 실무 교육과 이력서 코칭 및 직업의식, 비즈니스 매너 등의 직무 소양 교육으로 진행된다. 참여 희망자는 오는 4월 1일까지 여성회관 3층 증평여성취업지원센터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교육 인원은 15명으로 서류심사 및 면접을 통해 최종 선발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과정을 통해 지역 내 경력단절 여성들의 취업역량을 강화하고 경제활동을 촉진할 것”이라며, “능력 개발과 취업을 원하는 여성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24-03-25
  • 경기도, 중장년 재취업 기회 지원 ‘4060 맞춤형 직업교육’ 개편.....
    경기도가 중장년 인력 수요가 증가한 현장 실무형 기술 분야를 직업훈련하고 안정적 재취업을 지원하는 ‘4060 맞춤형 재취업 지원 사업’의 훈련 과정을 신설하고 훈련 시간을 늘리는 등 확대 추진한다. 경기도는 오는 22일까지 ‘2024년 4060 맞춤형 재취업 지원 사업’에 참여할 직업능력개발훈련 기관을 모집한다. 올해부터 사업의 달라진 점을 보면 우선 훈련 기관이 훈련 과정을 단독 설계하고 제안하는 ‘기술융합형 훈련과정’ 외 기업이 훈련 과정을 함께 설계해 기업의 시설·자원을 활용할 수 있는 ‘기업맞춤형 훈련과정’을 신설해 총 6개 과정을 운영한다.  이어 기존에는 과정별 훈련 시간이 150시간 이내라 부족하다는 현장 의견을 받아들여 150시간 이상으로 확대 운영, 충분한 실습 시간을 확보하고 훈련 교육을 강화한다.  직업훈련 후에는 전문 직업상담사의 1대 1 맞춤형 취업전략 상담, 취업 박람회 동행 면접 지원, 재취업 후 조직 적응력 향상을 위한 소양교육 등을 지원해 단계별 취업 지원을 강화할 방침이다.  공모에 참여하는 훈련 기관은 교육과정 특성에 맞춰 과정별 1~2개월, 총 150시간 이상 교육과정을 자율 제시할 수 있으며, 전문가 심사(선정심의회)를 통해 6개 과정 내외로 중장년 인력수요가 많고 재취업 가능성이 높은 과정을 우선 선정할 예정이다. 신청은 전자우편(smpark23@gjf.or.kr)으로 하면 된다.  3월 중 훈련 기관이 선정되면 4월부터 도내 40세 이상 65세 미만의 구직자 대상 150여 명의 교육생을 모집·선발해 직업훈련을 진행한다.  훈련기관 및 참여자 모집 관련 자세한 내용은 경기도청(www.gg.go.kr), 경기도 일자리재단(www.gjf.or.kr)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도는 지난해 스마트물류관리, 모빌리티 플랫폼 자동차진단 유통, CCTV 엔지니어 양성 과정 등 6개 과정을 운영해 수료생의 70.8%인 97명의 취업자를 배출했다.  한국산업인력공단이 2023년 3월 발표한 ‘직업훈련 효과성 평가’ 결과에 따르면 실업자가 직업훈련에 참여하면 취업률이 미참여 대비 최대 25.6%p 상승하는 등 긍정 효과가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고용 유지 기간 및 초기 임금 수준은 140시간 이상의 훈련시간이 긍정적 효과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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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0
  • 경북여성정책개발원 · 경북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
    경북여성정책개발원(원장 하금숙) 경북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2024년 국비지원 직업교육훈련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지난 5일 밝혔다.   직업교육훈련은 도내 여성의 취‧창업 역량을 강화하고 여성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여성가족부 지원사업이다.   올해 총 4개의 과정(▲이모티콘&굿즈 디자인 크리에이터 창업 ▲스마트 스토어 창업 ▲6차산업 스마트팜 창업 ▲탄소중립을 위한 제로웨이스트 전문가 창업)이 선정되어, 과정별 20명의 교육생을 모집한다.  교육대상은 도내 여성중 취·창업 의지가 분명하고 교육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자 하는 미취업 여성이면 누구나 신청가능하며, 과정별 이론‧ 실습교육과 함께 사업계획서 작성법, 비즈니스 모델 설정, 사회적경제조직 설립교육 등 창업성공을 위한 지원을 체계적으로 지원한다.  경북여성정책개발원 하금숙 원장은“여성의 경력단절예방 및 재취업을 위해서는 새일센터의 역할이 중요하다.”라며“고부가가치 및 유망직종 과정개발을 통해 고숙련 인력양성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신청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경북여성정책개발원 홈페이지 또는 경북 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로 문의(054-650-7990)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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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06
  • 남원시, ‘2024 국비 여성 직업교육훈련생’ 100명 모집
    전북 남원시는 2월 26일(월) ~ 3월 12일(화)까지 '2024 국비 여성 직업교육훈련생'을 모집한다. 직업교육훈련은 여성가족부·고용노동부 지원 국비 사업으로, 여성의 취업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사회와 산업체의 수요에 적합한 여성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사업이다.   여성가족부의 심사를 거쳐 총 5개 과정이 선정되어 진행될 예정이다. 5개 과정으로는 한식조리사&팜파티플래너 전문인력 양성과정(3.19~5.30) / 정리수납 코칭전문가 창업과정(3.26~6.18) / 스마트 회계사무원 양성과정(3.28~6.12) / 실버케어서비스 양성과정(5.8~7.12) / 사회복지 행정실무 재취업과정(5.16~7.25) 이다. 이번 직업교육은 과정별 20명씩 선발하며, 총 200시간 이상의 교육을 통해 전문이론 및 실천기술(현장견학 및 현장실습) 등을 습득하여 자격증을 취득하고, 취·창업에 도전하게 된다. 취업 의지가 분명하고 훈련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자 하는 미취업 여성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자영업자의 경우 연 매출 1억 5천만원 미만이면 신청 할 수 있다. 실업급여 수급자 또한 가능하지만 고용보험가입자는 참가할 수 없다.  또한 취업 의사를 확인하기 위하여 상담, 면접 심사를 거쳐 직업교육 훈련생을 선발하게 된다.  접수는 남원여성새로일하기센터(☎620-5280~5)로, 남원시보건소 옆 평생학습관 3층에 위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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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9
  • 서초구, 경력보유여성 맞춤형 교육에 총력 기울인다
    서울 서초구(구청장 전성수)는 경단녀 재취업을 지원하는 '서초여성가족플라자'가 특화된 전문인력 양성 프로그램으로 이용자들의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서초여성가족플라자'는 현재 권역별 총 3곳으로 잠원, 서초, 방배센터가 운영되고 있으며, 각 센터별로 이용자 맞춤형 전문 교육을 진행 중이다. 잠원센터와 서초센터는 다양한 분야의 전문 강사를 양성해 교육기관에서 강의를 진행할 수 있도록 돕고, 방배센터에서는 자신의 재능과 경험에 맞는 자격증을 취득해 실제 취·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한다. 잠원센터는 창의수학·다도·이모티콘디자인·코딩 등 7개 분야 35개 과정을 운영 중이다. 약 3개월의 이론·실습 과정 후, 4개월의 전문적 강사역량 훈련 과정까지 수료한 참여자는 '키움 강사단'에 합류해 서초구와 서울지역 어린이집, 초·중·고교, 키움센터 등의 교육기관에서 강의를 진행할 수 있다. 센터가 설립된 2016년부터 현재까지 8년 동안 총 5,087번 강의 파견이 진행됐으며, 현재는 약 200명이 강사로 활동 중이다. 서초센터에서는 4차 산업혁명 융합교육(3D모델링, 인공지능), 노인복지서비스(디지털 리터러시, 노인인지책놀이지도사) 과정을 운영 중이다. 올해는 초등 AI리터러시, AI창의융합 과정을 신설해 강의의 폭도 넓힐 예정이다. 방배센터에서는 자신이 가진 재능과 경험을 살리는 '해보는 프로젝트'가 진행된다. 제과제빵 자격증 취득 후 실제 베이커리를 창업하거나, 간호사 자격증 소지자 재교육 후 복지관의 건강 관련 강사로 활동하는 등 개관 1년 만에 약 30명의 취업·창업 성과를 이루었다. '키움강사단'의 단장이자 전래놀이·보드게임 강사로 활동하고 있는 A씨는 "수업을 받는 아이들이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며 내 자존감까지 높아지고 있다. 이런 좋은 기회가 있어서 너무 감사하다"고 말했다. 또, 책놀이 강사로 활동하고 있는 B씨는 "누군가의 아내나 엄마로 사는 것도 좋지만, 강사로 활동하며 사회 속에서 오로지 '나'로 존재하는 느낌이 든다"며 개인의 정신·심리적 지지와 성장에도 크게 도움이 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구는 서초구만의 특화된 강사역량 모델을 도출하기 위해 '서초여성가족플라자 강사양성 및 운영개선방안 연구'를 수행하고 연구보고서를 발간했다. 주요 내용으로 ▲강사역량 모델링 및 스킬 프레임워크 개발 ▲강사양성 모델 개발 ▲사업 운영 체계 개선 등이 있다. 이후 해당 연구를 토대로 강사의 핵심역량 개발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여성과 가족의 행복한 오늘을 만들고, 여성의 꿈에 날개를 달아 함께 성장하는 내일을 만들겠다"며 "'서초여성가족플라자'와 함께 분야별 전문성을 갖춰 강사로서 활발히 활동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24-02-29
  • 경남도 여성직업훈련 받아볼까? 훈련자 644명 중 426명 취·창업 성공!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경력단절여성 등의 직업능력개발과 재취업 지원을 위해 도내 여성새로일하기센터(이하 새일센터) 8개소에서 맞춤형 직업교육훈련 과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3월부터 11월까지 실시하는 올해 직업교육훈련은 온라인홍보 마케팅 전문가 과정, 방위산업분야 기술인력 양성과정, 생태 텃밭 교육장 창업과정, 퍼스널 브랜드 창업가 양성과정 등 40개의 과정으로 편성되어 800명의 구직여성을 모집한다. 특히, 올해는 ‘지능형(스마트)공장 맞춤형 사무원 양성과정’을 신규로 개설하여 그간 여성의 진출이 어려웠던 스마트 제조 분야의 고용기회를 확대하고 현장에 바로 투입할 수 있는 실무형 인력을 양성할 계획이다. 지난해에는 35개 과정에 644명이 참여하여 그 중 66%인 426명이 취·창업에 성공했다. 직업교육훈련에 참여한 K씨는 “결혼과 육아로 15년 이상 경력단절이 되었으나, 새로운 분야의 직종에 도전하기 위해 새일센터의 문을 두드렸다”며, “처음 ‘방위산업분야 기술인력양성과정‘ 교육신청 시에는 생소하고 경력단절기간이 길어 자신감이 없었지만 교육기간 중 자격증을 취득하는 등 성취감을 맛보았고, 도내 방위산업체에 취업까지 성공했다. 취업을 고민하는 여성에게 새일센터 직업교육훈련과정을 적극 추천한다”고 말했다. 새일센터 직업교육훈련은 도내 경력단절여성 등 만 19세 이상 미취업 여성은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새일센터별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현장방문 신청하면 된다. 직업교육훈련 프로그램 참여자는 우선 자부담 10만 원을 납부한 후, 교육 수료 시 5만 원 1차 환급, 교육 종료 후 6개월 이내 취·창업 시 5만 원을 추가 환급받고, 매월 출석률 80% 이상의 경우 교통비도 지원받을 수 있다. 새일센터별 개설강좌, 개강 시기 등은 도·시군 새일센터 누리집에서 확인하거나 전화(새일센터 대표번호 1544-1199)로 문의하면 된다. 박현숙 경상남도 여성가족과장은 “앞으로도 지역 산업 수요에 맞는 고부가가치 직업교육훈련 개발을 통하여 여성취업지원을 확대할 것이며, 도내 취업을 희망하는 경력단절여성들이 많이 신청하길 바란다”며, “경남도가 여성들의 사회진출을 돕고 여성 고용시장에 활기를 불어넣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 뉴스광장
    2024-02-26
  • 하동군, 2024 상반기 하동형 일자리사업 본격 추진
    하동군은 지역소멸위기 극복을 위해 하동을 찾는 청년, 귀농·귀촌인이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공공일자리 참여를 적극 지원한다고 21일 밝혔다.    군은 그동안 선례답습적으로 운영하던 공공근로사업을 개편해 하동형 일자리사업으로 명칭을 바꾸고, 취업 취약계층 외에 청년, 귀농·귀촌인이 신청할 경우 가점을 부여해 지역 정착을 지원하고 청년 우선 공공일자리를 발굴·안내하고 있다.     2024 하동형 일자리사업 추진 = 하동형 일자리사업은 옛 공공근로사업으로 상반기 47명, 하반기 53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공원·섬진강변길 등 환경정비를 위한 별천지 하동 만들기, 경력과 자격요건을 가진 이를 우대하는 지역안정정착사업, 현충시설 관리·민원도우미 등 희망동행 일자리, 공설시장·터미널 등 공공시설 관리를 지원하는 문화관광시설지원 등 4분야 38개 단위사업을 운영한다. 2024년 하동형 일자리사업은 오는 26일부터 주소지 읍·면사무소에서 접수하며, 관외 거주자는 하동군 경제기업과에서 직접 접수할 예정이다. 군정시책 연계 인재 채용 = 단순 취업 취약계층에게 직접 일자리를 지원하는 공공근로사업의 이미지를 벗어나 하동군의 주요 사업추진에 필요한 인재를 채용하는 하동형 일자리사업 개편으로 사업참여자의 자긍심을 높인다. 국내 최초 자치단체 파견 마을협력가 관련 사업도 하동형 일자리사업과 연계해 2024년에는 ‘지역혁신마을 운영지원사업’으로 마을협력가 6명과 이들을 지원하는 전문인력 2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이들은 하동형 일자리사업 추진자문단의 심의를 거쳐 선발기준을 완화했으며, 임금단가, 신청자격도 별도로 선정했다. 마을협력가는 마을협력가 대학 이수자가 신청 가능하며 내년 상반기 마을협력가 대학을 개강할 예정이다. 특히 ‘지역혁신마을 운영지원사업’은 관외 거주 청년, 예비 귀농·귀촌인이 하동에서 살아보고 일할 수 있도록 관외 주소자도 근무자 요건에 맞으면 신청 가능하며, 참여자 선발 후 일정기간 이내 전입하면 된다. 청년 일자리 발굴 주력 = ‘청년이 원하는 대로, 하동’ 슬로건에 맞춰 청년들이 하동에 살아보며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우선 전 부서에 걸쳐 청년 우선 공공일자리 200여개를 선정해 가점을 부여하고 있다. 아울러 하동청년센터에서는 ICT 교육, 마케팅 기법 등 수요맞춤형 청년 일자리교육을  실시해 수료자에게 관련 일자리를 알선할 예정이다.  중장년 일자리 발굴 노력 = 군은 지난 4월 ‘하동군 중장년 지원 조례’를 제정해 중장년의 재취업, 일자리 지원을 준비하고 있으며, 2024년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사업(찾아오는 회계사 사업)에 선정돼 사업비 5700만원을 확보했다. 찾아오는 회계사 사업은 50세∼65세 미만의 재무·회계 관련 경력을 가진 중장년을 채용해 경로당 임원의 맞춤형 회계교육, 정산 업무처리를 지원한다. 하동읍․진교면․옥종면 3개 읍·면에 1명씩 우선 배치해 운영하며, 의견수렴을 통해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이 사업은 내년 1월 중 참여자를 모집해 간담회를 가진 후 2월부터 운영할 예정이다. 일자리종합센터와 귀농귀촌지원센터 함께 운영 = 그동안 군청 본관 사무실에서 운영하던 일자리종합센터를 내년 2월 귀농귀촌지원센터로 옮겨 구직자가 편하게 상담받고, 귀농·귀촌인도 한곳에서 귀농·귀촌 상담과 일자리를 알선받을 수 있도록 한다. 일자리 정보 플랫폼 개선 = 군민이 공공 일자리 정보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군 홈페이지 첫 화면에 일자리 정보 항목을 추가했으며 하동사랑방, 군 온라인 홍보 채널을 통해 주기적으로 일자리 정보를 안내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청년, 귀농·귀촌인, 중장년 등 다양한 계층을 아우르는 신규 일자리를 발굴하고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홍보할 예정이며, 앞으로 지방소멸위기 극복을 위해 지역의 더 좋은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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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남
    2023-12-21
  • 경남도, 2023 대한민국 일자리 어워드 ‘기획재정부장관상’ 수상!
    경남도(도지사 박완수)는 ‘2023 대한민국 일자리 어워드’에서 기획재정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2023 대한민국 일자리 어워드’는 지난 11월 16일부터 3일간 경기도 킨텍스에서 개최한 ‘대한민국 지방자치 경영혁신 엑스포’의 연계 행사로, 행정안전부와 한국일보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엑스포에 참가한 전국 지자체·공공기관 71곳을 대상으로 일자리 우수사례에 대해 심사·수여하는 상이다.  일자리 정책의 차별성·파급성 등을 평가하는 사전 1차 서류심사와 2차 콘텐츠 전시 현장심사, 3차 최종심사를 거쳐 최종 13개 기관(지자체 9, 공공기관 4)이 선정되었다.  경남도는 2021년 대통령직속 일자리위원회 부위원장상, 2022년 고용노동부장관상에 이어 올해 기획재정부장관상 수상으로 3년 연속으로 전국 일자리 분야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경남도는 이번 행사에서 ‘더 좋은 일자리로 모두가 업(UP) 되는 경남’을 주제로 ▲ 조선 분야 심각한 구인난 해소를 위한 경남형 조선업 플러스 사업과 경남 조선업도약센터 운영 ▲ 청년구직활동수당 지원, 경남 청년친화기업 선정 등 맞춤형 지원으로 청년 취·창업 기반 강화 ▲ 신중년 일자리 전담기관인 경남행복내일센터 운영을 통한 신중년 재취업 활성화 등 경남만의 특색 있는 우수 일자리 정책으로 평가위원으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우주시대를 선도할 우주항공청 개청, 창업 및 투자유치 활성화, 미래 신산업 집중 육성, 구인난 개선을 위한 외국인력 도입 확대 등 도가 추진하고 있는 핵심 정책과 우수 일자리 사례를 적극적으로 알려 경남의 주력산업과 투자 장점을 부각시켰다.  특히 전시 기간에 행정안전부차관, 한국일보사 사장, 지방공기업평가원 이사장 등 주요 내빈이 경남도 전시관을 방문하는 등 큰 관심과 호응을 받았다.    김상원 경상남도 경제인력과장은 “조선업 플러스 사업, 청년친화기업 선정, 경남행복내일센터 운영 등 경남의 지역특성에 맞는 맞춤형 일자리 사업이 고용창출의 좋은 사례라고 생각된다”며 “앞으로도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최선을 다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23-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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