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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남시, ‘2025 취업박람회’ 개최
    성남시(시장 신상진)는 오는 24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성남시청 1층 누리홀에서 ‘2025 성남시 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에는 정보통신기술(ICT)·전기·전자, 제조·도소매, 서비스·용역, 바이오·화학, 공공행정 등 5개 분야의 40개 기업이 참여해 총 181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채용관에서는 파리크라상, CJ씨푸드, 리브스메드, 티에이치파트너스, 인텔릭스 등 참여 기업들이 1:1 현장 면접을 통해 인재를 선발한다. 오후 1시, 시청 1층 온누리실에서는 황인 강사의 ‘취업에서 100% 성공하는 방법’이라는 주제로 취업 특강이 열려, 구직자들에게 실질적인 취업 전략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생애설계 △전직 지원 △재무 △경력단절 △사회공헌 등 고용 안정과 재취업을 위한 맞춤형 생애설계 컨설팅이 제공되며, 진로 방향 탐색을 위한 진로성향검사 및 인공지능(AI) 기반 실전 모의면접 체험도 진행된다. 부대행사관에서는 ▷퍼스널컬러 진단 ▷취업 타로 ▷헤어·면접 메이크업 ▷힐링 캘리그라피 ▷이력서 사진 촬영 ▷노무 상담 및 기업지원제도 안내 등 다양한 체험 및 지원 프로그램이 함께 마련된다. 구직자는 행사 당일 현장 참여가 가능하며, 취업특강 및 생애설계 컨설팅은 4월 21일 오후 6시까지 성남시일자리센터 홈페이지에서 사전 신청할 수 있다. 사전 신청자에게는 우선 참여 기회가 주어지며, 미신청자는 현장 접수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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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18
  • 경기청년 일자리 매치업, 4차 구직자 모집‥‘유망 스타트업 구인기업 참여’
      경기도는 ‘2022 경기청년 일자리 매치업 취업지원’ 4차 참여자 모집을 추진, 청년들의 일 경험 쌓기와 정규직 전환 돕기에 나선다고 25일 밝혔다. 이 사업은 도내 청년들의 장기 근무를 장려하고 일자리 미스매치 현상을 개선하고자 경기도가 지난해부터 도입·운영해왔다. 청년 구직자와 구인 중소·중견기업을 연결(매칭), 3개월간 인턴으로 근무하게 한 후, 업체별 자체평가를 토대로 해당 인턴을 정규직으로 채용하도록 유도하는 것이 사업의 골자다. 올해는 총 4차례에 걸친 모집으로 총 75명의 청년과 기업을 연결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지난 4월에 1차 모집, 7월에 2차 모집, 8월 3차 모집을 순차적으로 진행한 바 있다. 이번 4차 모집에서는 정보기술(IT), 기계, 전기·전자, 사무, 영업, 마케팅 등 엄선된 우수 중소·중견기업 39개 사가 청년 구직자들을 기다리고 있다. 특히 이 중에는 유망 스타트업 13개 사가 새로이 포함됐다. 스타트업이 일자리 매치업 취업지원의 구인 기업으로 참여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이들 기업은 특허 보유 개수, 투자유치 금액, 수상실적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향후 성장 가능성이 기대되는 회사들이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은 8월 25일부터 오는 9월 8일까지 온라인 구인·구직 매칭 플랫폼 ‘사람인(saramin.co.kr)’, ‘잡코리아(jobkorea.co.kr.)’를 통해 신청 접수하면 된다. 모집 대상은 입사일(9월 19일 예정) 기준으로 도내에 주소지를 둔 만 18세 이상 39세 이하 미취업 청년이다. 도는 참여자들이 온라인을 통해 희망 기업에 지원하면(중복지원 가능) 기업별 면접 일정을 참가자에게 안내해 면접을 시행토록 할 예정이다. 도는 인턴 3개월 기간 동안 2022년도 경기도 생활임금 수준의 임금을 지원한다. 참여자들은 일 경험 후 기업 자체평가에 따라 정규직으로 채용될 경우 각 기업의 연봉 수준에 맞는 임금을 받게 된다. 또한 정규직 전환이 원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참여 청년들을 대상으로 직장 적응 교육, 취업 관련 전문 컨설팅 등 역량 강화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한다. 모집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잡아바(jobaba.net), 사람인(saramin.co.kr)을 참고하거나 경기도일자리재단(031-270-9653, 9654)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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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2-08-25
  • 경기청년 일자리 매치업 3차 청년 구직자 모집
        경기도가 청년들의 일 경험 쌓기와 정규직 전환을 돕는 ‘2022 경기청년 일자리 매치업 취업지원’ 사업의 3차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경기청년 일자리 매치업 취업지원’ 사업은 청년들의 장기 근무를 장려하고 일자리 미스매치 현상을 개선하고자 경기도가 지난해부터 도입, 운영해온 사업이다. 청년 구직자와 구인 중소·중견기업을 연결(매칭), 3개월간 인턴으로 근무하게 한 후, 업체별 자체평가를 토대로 해당 인턴을 정규직으로 채용하도록 유도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 올해는 총 4차례의 모집을 통해 총 75명의 청년과 기업을 연결할 계획으로, 앞서 지난 4월에 1차 모집, 7월에 2차 모집을 진행한 바 있다. 이번 3차 모집에서는 정보기술(IT), 기계, 전기·전자, 사무, 영업, 마케팅 등 우수 중소·중견기업 40개 사가 청년 구직자들을 기다리고 있다. 이들 기업은 2021년도 참여 업체, 2022년도 1차·2차 참여 업체로, 평균 노동자 수, 이직률, 연봉 수준, 복리후생제도 유무 등 8개 항목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엄선된 업체들이다. 이번 3차 참여자 모집 기간은 8월 8일부터 오는 8월 24일까지로, 온라인 구인·구직 매칭 플랫폼 ‘사람인(saramin.co.kr)’, ‘잡코리아(jobkorea.co.kr.)’를 통해 신청을 받는다. 입사일(9월 1일 예정) 기준으로 도내에 주소지를 둔 만 18세 이상 39세 이하 미취업 청년이면 참여할 수 있다. 도는 참여자들이 온라인을 통해 희망 기업에 지원하면(중복지원 가능) 기업별 면접 일정을 참가자에게 안내해 면접을 시행토록 할 예정이다. 도는 인턴 3개월 기간 동안 2022년도 경기도 생활임금 수준의 임금을 지원한다. 참여자들은 일 경험 후 기업 자체평가에 따라 정규직으로 채용될 경우 각 기업의 연봉 수준에 맞는 임금을 받게 된다. 또한 정규직 전환이 원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참여 청년들을 대상으로 직장 적응 교육, 전문 컨설팅 등 역량 강화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한다. 모집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잡아바(jobaba.net), 사람인(saramin.co.kr)을 참고하거나 경기도일자리재단(031-270-9653, 9654)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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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2-08-09
  • 경기청년 일자리 매치업 3차 청년 구직자 모집
        경기도가 청년들의 일 경험 쌓기와 정규직 전환을 돕는 ‘2022 경기청년 일자리 매치업 취업지원’ 사업의 3차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경기청년 일자리 매치업 취업지원’ 사업은 청년들의 장기 근무를 장려하고 일자리 미스매치 현상을 개선하고자 경기도가 지난해부터 도입, 운영해온 사업이다. 청년 구직자와 구인 중소·중견기업을 연결(매칭), 3개월간 인턴으로 근무하게 한 후, 업체별 자체평가를 토대로 해당 인턴을 정규직으로 채용하도록 유도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 올해는 총 4차례의 모집을 통해 총 75명의 청년과 기업을 연결할 계획으로, 앞서 지난 4월에 1차 모집, 7월에 2차 모집을 진행한 바 있다. 이번 3차 모집에서는 정보기술(IT), 기계, 전기·전자, 사무, 영업, 마케팅 등 우수 중소·중견기업 40개 사가 청년 구직자들을 기다리고 있다. 이들 기업은 2021년도 참여 업체, 2022년도 1차·2차 참여 업체로, 평균 노동자 수, 이직률, 연봉 수준, 복리후생제도 유무 등 8개 항목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엄선된 업체들이다. 이번 3차 참여자 모집 기간은 8월 8일부터 오는 8월 24일까지로, 온라인 구인·구직 매칭 플랫폼 ‘사람인(saramin.co.kr)’, ‘잡코리아(jobkorea.co.kr.)’를 통해 신청을 받는다. 입사일(9월 1일 예정) 기준으로 도내에 주소지를 둔 만 18세 이상 39세 이하 미취업 청년이면 참여할 수 있다. 도는 참여자들이 온라인을 통해 희망 기업에 지원하면(중복지원 가능) 기업별 면접 일정을 참가자에게 안내해 면접을 시행토록 할 예정이다. 도는 인턴 3개월 기간 동안 2022년도 경기도 생활임금 수준의 임금을 지원한다. 참여자들은 일 경험 후 기업 자체평가에 따라 정규직으로 채용될 경우 각 기업의 연봉 수준에 맞는 임금을 받게 된다. 또한 정규직 전환이 원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참여 청년들을 대상으로 직장 적응 교육, 전문 컨설팅 등 역량 강화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한다. 모집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잡아바(jobaba.net), 사람인(saramin.co.kr)을 참고하거나 경기도일자리재단(031-270-9653, 9654)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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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08
  • 김제시『 2022년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
      김제시는 오는 27일부터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2022년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 사업은 퇴직한 신중년의 경력과 전문성을 활용해 지역사회가 필요로 하는 사회 서비스 일자리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신중년의 경력 형성을 통해 참여자가 민간 일자리로 이동할 수 있도록 징검다리 역할을 하고 있으며, 지역의 일자리 창출 및 지역 현안을 해결함과 동시에 신중년의 소득 창출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모집 분야는 ▲소상공인 희망서포터즈 ▲지역아동센터 운영매니저 ▲‘백세 건강 지킴이’▲찾아가는 Life Care 코디네이터 운영 (복지소외계층발굴 및 상담, 전기·전자 분야 지원 , 주거·환경분야지원, 이·미용분야지원, 식품·영양분야지원, 문화·체육분야 지원) 이며 총 4개 분야에 선발인원은 52명이다. 모집 대상은 각 사업별로 요구하는 근무경력과 자격을 보유한 김제시 거주 만50세이상~70세미만 미취업자로 선발된 참여자에게는 인건비 지원(시급 11천원~15.5천원) 및 4대보험이 적용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신중년은 12월 27일부터 2022년 1월 16일까지 관련 서류를 구비하여각 사업 접수처인 김제시청 경제진흥과 및 김제시사회복지협의회로 방문하여 접수한 후 서류 및 면접심사를 거쳐 최종선발자를 결정하게 되고, 이 최종 선발자는 오는 2월부터 11월까지 10개월간 (*백세건강지킴이 8개월) 근무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김제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을 참고하거나 김제시청 경제진흥과 (☎540-3083) 또는 김제시 사회복지협의회로(☎546-1072)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제시 관계자는“ 그동안 쌓아온 전문성과 경력을 활용해 인생 2막을 시작하면서 지역사회에도 기여할 신중년의 새로운 도전을 기대한다”며 이번 사업으로 신중년의 지역 일자리를 창출하여 지역 현안을 해결함과 동시에 퇴직, 경력단절 등의 이유로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신중년 전문인력이 다시 활기차게 일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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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2-23
  • 램리서치코리아, 하반기 신입 엔지니어 공개채용
      램리서치코리아는 3일 2020년 하반기 신입 엔지니어 공개채용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채용 분야는 장비 엔지니어 (Field Service Engineer)로 전기·전자·기계·신소재·물리·화학·재료 공학 등 반도체 관련 학사와 석사 학위(예정)자를 채용한다. 모집 기간은 8월 12일까지이며, 8월 21일 이후 서류 전형 결과를 발표한다.장비 엔지니어는 램리서치 장비를 고객사의 클린룸 내에서 설치하고 유지보수 하기 위한 전반적인 서비스 활동을 담당한다. 고객과 가장 가까운 현장에서 직접 소통하기 때문에 고객의 성공을 위한 마인드와 소통 능력이 특히 요구된다. 또 장비의 하드웨어적인 이슈를 파악하기 위한 공학적인 지식과 분석 능력, 과학적 사고력이 종합적으로 필요한 고객서비스의 핵심 업무다. 본사 하드웨어 전문가와 커뮤니케이션을 할 수 있는 어학 능력도 요구된다.램리서치는 이번 채용 최종합격자에게 미국 본사 연수를 지원한다. 석사 취득 지원 프로그램과 자사주구매 할인 지원, 1:1원어민 회화 지원, 문화생활비 지원 등 다양하고 경쟁력 있는 복리 후생 제도도 제공한다.   램리서치코리아 관계자는 “장비 엔지니어는 램리서치를 대표해 고객을 최전방에서 응대하는 램의 얼굴”이라며 “반도체 공정을 더욱 세밀하게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을 뿐 아니라 공정상에서 나타나는 다양한 변수들을 해결하며 성장할 수 있는 매력적인 직무다”고 설명했다.한편 램리서치코리아는 1989년 국내 설립 이후 국내 주요 반도체 제조사에 램리서치의 세계적인 수준의 장비와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한국 반도체 산업과 함께 성장해 왔다. 또 직원들을 위한 다양한 사내프로그램, 복지 및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실천하며 업계의 모범이 되기 위한 노력도 이어가고 있다. 2007년 부터 ‘일하기 즐거운 직장을 모토로 사내 동아리, 직원 참여 이벤트 등 다양한 활동을 장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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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8-03
  • 충남도, 중장년 재도약 창업지원사업 참여자 20명 모집
    충남도청사 충남도가 오는 29일까지 ‘2020년 중장년 재도약 창업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이 사업은 도내 기술 및 지식기반의 혁신형 창업기업의 성공을 위해 예비 창업자의 창업을 지원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참여 대상자는 공고일 기준 도내 거주하는 만 40세∼64세 이하의 창업희망자이다. 또 사업장 소재지가 도내로 2017년 이후 창업한 창업기업의 대표자 또는 협약일 기준 2개월 내 창업할 예비 창업자가 대상이다.지원분야는 △지식콘텐츠, 디자인, 애플리케이션, 문화콘텐츠, 문화·스포츠 관련 서비스 등 지식창업 업종 △기계·재료, 전기·전자, 정보·통신, 화공·섬유, 생명·식품, 환경·에너지, 공예 분야 등 기술창업 업종이다.도는 올해는 지난해 14명에서 6명이 늘어난 20명 내외를 선정할 계획으로 서류 및 현장, 대면심사를 통해 선정한다.선정된 창업자에게는 최대 1500만원 범위 내에서 사업아이템 개발, 마케팅 등에 소요되는 사업화 지원비를 지원한다. 이와 함께 경영전략 및 마케팅, 기업가 정신 등 창업 기본교육을 진행하며 세무회계, 마케팅, 투자 등 분야별 전문가 멘토링을 무료로 지원한다.희망하는 참여자는 도 홈페이지 및 충남경제진흥원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우편 및 방문, 이메일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도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는 도내 은퇴자 및 조기은퇴자에게 재도약할 수 있는 인생 제2막의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며 “그동안 경험을 살린 기술분야 창업을 통해 40대 조기퇴직자 및 베이비부머세대 은퇴에 대비, 중장년 기술창업지원을 통한 일자리 창출 및 중장년 삶의 질 향상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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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10
  • "초봉 3500만원, 740명 현장채용"…'中企 잡 페스티벌' 개막
      우수 중소·중견기업의 채용과 구직을 매칭해주는 '리딩코리아, 월드 클래스 잡 페스티벌'이 4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다. 산업통상자원부와 중소벤처기업 주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중소·중견기업 전용 일자리 박람회로 중소·중견기업에는 인재를 확보할, 구직자에는 양질의 일자리를 구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기술혁신 우수기업과 일자리 우수기업 등 우수 중소중견기업 91개사와 구직자 4천여명이 참석했다. 분야별로는 기계·소재, 전기·전자 등 주력산업과 바이오·의료와 같은 신산업 분야 기업이 고루 참가했다. 참가 기업들은 약 740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이들 기업의 초임 연봉은 3468만원으로 공공기관 평균인 3530만원과 비슷한 수준이다. 잡코리아에 따르면 대기업과 중소기업 평균 연봉은 각각 4086만원, 2769만원이다. 행사에 참여한 기업과 구직자 간 구인·구직 매칭 성공률을 높이기 위해 인공지능(AI) 매칭, 원스톱 자기소개서, 가상현실(AR) 모의면접, 멘토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행사장에는 청년뿐 아니라 최근 일자리 감소로 어려움을 겪는 중장년 구직자의 재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40대 경력직 채용전용관이 함께 마련됐다. 개막식에서는 고용·수출·기술개발 성과가 높은 월드클래스 기업과 지원기관 유공자에게 산업부·중기부 장관 표창 25점이 수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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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1-04
  • 경북도, 일자리 창출·사회공헌업체 마케팅·연구개발 지원
        경북도는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 경북테크노파크와 공동으로 8일 도청 다목적홀에서 ‘2019년 경북스타기업 지정서 수여식’을 가졌다.도에 따르면 스타기업 육성사업은 성장잠재력과 일자리 창출, 지역사회 공헌 등이 우수한 기업을 체계적으로 지원해 강소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사업으로, 도는 2018년~2022년까지 모두 75개의 경북스타기업을 선정·육성할 계획이다.   올해는 지난 3월 모집공고를 시작으로 서면심사, 현장실사, 심층평가를 거쳐 스톨베르그&삼일(주), 계림금속(주), (주)부력에너지, (주)미래인더스트리, (주)지이, (주)범비에스티, 원풍물산(주), 옥해전자(주), 농업회사법인(주)네이처팜, (주)에이스나노켐, 에이펙스인텍(주), (주)에이치, 세영정보통신(주), (주)엠피코, (주)대동에스엠, (주)리테크 등 모두 16개 기업을 최종 선정했다.   업종별로는 기계·소재 8개사(50%), 전기·전자 6개사(38%), 바이오·의료 및 화학 분야가 각각 1개사(12%)가 선정돼 지역 전통 주력산업인 자동차, 전자·전기산업 기업의 참여와 선발이 두드러진 것으로 나타났다.선정된 기업은 각각 수출 증가율, 매출 증가율, 일자리 창출실적 등에서 높은 성장세를 보인 기업으로 16개사의 최근 3년 평균 매출액은 145억원, 수출액은 24억원, 상시근로자수는 45명에 달한다.경북도를 비롯한 3개 기관은 이번 지정서 수여식과 함께 본격적인 기업육성에 들어간다.올해는 성장전략 및 마케팅 전략수립, R&D기획, 전담PM컨설팅 등에 선정 기업당 최대 4000만원까지 지원하며, 이 중 10개 기업을 선별해 내년에는 3억원 규모의 R&D자금을 지원할 계획이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 “경북스타기업이 제조업의 어려운 경제상황을 타개하고 일자리창출과 산업을 이끌어 나가는 선봉장이 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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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용복지
    2019-07-09
  • 동서발전, 울산 기능경기대회 입상자에 훈련비 지원
      장재혁 한국동서발전 사회적가치추진실장(오른쪽 두번째)이 지난 8일 열린 '2019년도 울산광역시기능경기대회 시상식'에서 우수 입상 학생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동서발전이 울산지역 기능경기대회에 입상한 고등학생 선수들에게 본선 대회 진출을 위한 훈련비를 지원했다.9일 동서발전에 따르면, 울산공업고등학교에서 전날 열린 '2019년도 울산광역시기능경기대회 시상식'에서 우수 입상선수에게 전국대회 준비를 위한 훈련비를 시상했다.이날 동서발전은 대회 참가 직종 중 에너지·발전 분야와 관련된 전기·전자 분과에 입상한 울산마이스터고, 울산공업고등학교, 울산에너지고 학생들에게 훈련비를 지원했다. 이들은 오는 10월 부산에서 열리는 전국기능경기대회에 출전한다.이번 기능대회 입상자 훈련비 지원은 울산지역 청년 기술인재 서포터즈 프로그램의 하나다. 앞서 지난해 12월 동서발전은 한국산업인력공단 울산지사와 기술기반 청년 일자리 창출과 지원 업무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측은 오는 2020년까지 약 100명의 청년 기술인재를 선발해 기업 현장에서 실무형 인턴십, 전문 교육시설에서 업종별 교육훈련을 제공하고 이수자에게 소정의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동서발전 관계자는 "청년 우수 기능인이 전국 및 국제기능경기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내고 취업할 때까지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앞으로 산업인력공단 등 유관기관과 협력해 지원 대상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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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19-04-09

직업동향 검색결과

  • 충남교육청, 직업계고 해외 현장학습생 선진기술 습득 ‘훈풍’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지난해 호주에 33명(시드니 21명, 브리즈번 11명), 독일에 10명(아우구스부르크 5명, 레겐스부르크 5명)의 현장학습생을 파견했는데, 이 중 호주에 워킹홀리데이 비자로 출국한 학생들 11명은 전원 현지 취업하여 호주에서 생활하고 있고, 12명은 올해 상반기에 재출국하여 취업을 준비한다고 밝혔다. ‘직업계고 해외 현장학습’은 2008년에 전국 최초로 충남교육청이 추진하여 다른 시도에 확산한 사업으로, 3학년 학생들이 해외에서 선진기술을 습득하여 해외 취업역량을 키우는 프로그램이다. 작년 해외현장학습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은 ▲전기·전자 ▲기계 ▲건축·타일, ▲용접·배관 ▲요리·제과 ▲미용 ▲서비스 ▲회계 ▲물류 ▲관광 등 12개 직종에서 총 3개월간 어학연수 6주, 전공 직무교육 2주, 기업체 현장실습 4주의 교육과정을 수료했다. 이와 관련해 교육청에서는 3일(금) 아산 충청남도교육청과학교육원 대강당에서 현장학습에 참여했던 3학년 학생과 현장학습에 참가 준비 중인 1, 2학년 학생, 보호자, 지도교원 등 총 3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2022학년도 직업계고 해외현장학습 운영결과 보고회’를 개최하며, ▲지도교사들의 프로그램 운영상황 보고 ▲프로그램 참여학생 수기 발표 ▲프로그램 활동 영상 시청 ▲2023년도 해외 현장학습 운영계획 안내 등이 이뤄졌다. 이날 특히 호주 프로그램에 참여했던 천안공업고 김승준 학생의 소감 및 해외 취업계획 발표는 1, 2학년 학생들에게 큰 동기 부여를 심어줬다. 김지철 교육감은 ”올해에는 작년보다 더 많은 60명의 학생들이 프로그램에 참여해 해외 취업이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직업계고 학생들이 세계무대로 진출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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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2-10
  • 경기청년 일자리 매치업, 4차 구직자 모집‥‘유망 스타트업 구인기업 참여’
      경기도는 ‘2022 경기청년 일자리 매치업 취업지원’ 4차 참여자 모집을 추진, 청년들의 일 경험 쌓기와 정규직 전환 돕기에 나선다고 25일 밝혔다. 이 사업은 도내 청년들의 장기 근무를 장려하고 일자리 미스매치 현상을 개선하고자 경기도가 지난해부터 도입·운영해왔다. 청년 구직자와 구인 중소·중견기업을 연결(매칭), 3개월간 인턴으로 근무하게 한 후, 업체별 자체평가를 토대로 해당 인턴을 정규직으로 채용하도록 유도하는 것이 사업의 골자다. 올해는 총 4차례에 걸친 모집으로 총 75명의 청년과 기업을 연결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지난 4월에 1차 모집, 7월에 2차 모집, 8월 3차 모집을 순차적으로 진행한 바 있다. 이번 4차 모집에서는 정보기술(IT), 기계, 전기·전자, 사무, 영업, 마케팅 등 엄선된 우수 중소·중견기업 39개 사가 청년 구직자들을 기다리고 있다. 특히 이 중에는 유망 스타트업 13개 사가 새로이 포함됐다. 스타트업이 일자리 매치업 취업지원의 구인 기업으로 참여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이들 기업은 특허 보유 개수, 투자유치 금액, 수상실적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향후 성장 가능성이 기대되는 회사들이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은 8월 25일부터 오는 9월 8일까지 온라인 구인·구직 매칭 플랫폼 ‘사람인(saramin.co.kr)’, ‘잡코리아(jobkorea.co.kr.)’를 통해 신청 접수하면 된다. 모집 대상은 입사일(9월 19일 예정) 기준으로 도내에 주소지를 둔 만 18세 이상 39세 이하 미취업 청년이다. 도는 참여자들이 온라인을 통해 희망 기업에 지원하면(중복지원 가능) 기업별 면접 일정을 참가자에게 안내해 면접을 시행토록 할 예정이다. 도는 인턴 3개월 기간 동안 2022년도 경기도 생활임금 수준의 임금을 지원한다. 참여자들은 일 경험 후 기업 자체평가에 따라 정규직으로 채용될 경우 각 기업의 연봉 수준에 맞는 임금을 받게 된다. 또한 정규직 전환이 원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참여 청년들을 대상으로 직장 적응 교육, 취업 관련 전문 컨설팅 등 역량 강화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한다. 모집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잡아바(jobaba.net), 사람인(saramin.co.kr)을 참고하거나 경기도일자리재단(031-270-9653, 9654)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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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25
  • 경기청년 일자리 매치업 3차 청년 구직자 모집
        경기도가 청년들의 일 경험 쌓기와 정규직 전환을 돕는 ‘2022 경기청년 일자리 매치업 취업지원’ 사업의 3차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경기청년 일자리 매치업 취업지원’ 사업은 청년들의 장기 근무를 장려하고 일자리 미스매치 현상을 개선하고자 경기도가 지난해부터 도입, 운영해온 사업이다. 청년 구직자와 구인 중소·중견기업을 연결(매칭), 3개월간 인턴으로 근무하게 한 후, 업체별 자체평가를 토대로 해당 인턴을 정규직으로 채용하도록 유도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 올해는 총 4차례의 모집을 통해 총 75명의 청년과 기업을 연결할 계획으로, 앞서 지난 4월에 1차 모집, 7월에 2차 모집을 진행한 바 있다. 이번 3차 모집에서는 정보기술(IT), 기계, 전기·전자, 사무, 영업, 마케팅 등 우수 중소·중견기업 40개 사가 청년 구직자들을 기다리고 있다. 이들 기업은 2021년도 참여 업체, 2022년도 1차·2차 참여 업체로, 평균 노동자 수, 이직률, 연봉 수준, 복리후생제도 유무 등 8개 항목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엄선된 업체들이다. 이번 3차 참여자 모집 기간은 8월 8일부터 오는 8월 24일까지로, 온라인 구인·구직 매칭 플랫폼 ‘사람인(saramin.co.kr)’, ‘잡코리아(jobkorea.co.kr.)’를 통해 신청을 받는다. 입사일(9월 1일 예정) 기준으로 도내에 주소지를 둔 만 18세 이상 39세 이하 미취업 청년이면 참여할 수 있다. 도는 참여자들이 온라인을 통해 희망 기업에 지원하면(중복지원 가능) 기업별 면접 일정을 참가자에게 안내해 면접을 시행토록 할 예정이다. 도는 인턴 3개월 기간 동안 2022년도 경기도 생활임금 수준의 임금을 지원한다. 참여자들은 일 경험 후 기업 자체평가에 따라 정규직으로 채용될 경우 각 기업의 연봉 수준에 맞는 임금을 받게 된다. 또한 정규직 전환이 원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참여 청년들을 대상으로 직장 적응 교육, 전문 컨설팅 등 역량 강화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한다. 모집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잡아바(jobaba.net), 사람인(saramin.co.kr)을 참고하거나 경기도일자리재단(031-270-9653, 9654)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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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09
  • 경기청년 일자리 매치업 3차 청년 구직자 모집
        경기도가 청년들의 일 경험 쌓기와 정규직 전환을 돕는 ‘2022 경기청년 일자리 매치업 취업지원’ 사업의 3차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경기청년 일자리 매치업 취업지원’ 사업은 청년들의 장기 근무를 장려하고 일자리 미스매치 현상을 개선하고자 경기도가 지난해부터 도입, 운영해온 사업이다. 청년 구직자와 구인 중소·중견기업을 연결(매칭), 3개월간 인턴으로 근무하게 한 후, 업체별 자체평가를 토대로 해당 인턴을 정규직으로 채용하도록 유도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 올해는 총 4차례의 모집을 통해 총 75명의 청년과 기업을 연결할 계획으로, 앞서 지난 4월에 1차 모집, 7월에 2차 모집을 진행한 바 있다. 이번 3차 모집에서는 정보기술(IT), 기계, 전기·전자, 사무, 영업, 마케팅 등 우수 중소·중견기업 40개 사가 청년 구직자들을 기다리고 있다. 이들 기업은 2021년도 참여 업체, 2022년도 1차·2차 참여 업체로, 평균 노동자 수, 이직률, 연봉 수준, 복리후생제도 유무 등 8개 항목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엄선된 업체들이다. 이번 3차 참여자 모집 기간은 8월 8일부터 오는 8월 24일까지로, 온라인 구인·구직 매칭 플랫폼 ‘사람인(saramin.co.kr)’, ‘잡코리아(jobkorea.co.kr.)’를 통해 신청을 받는다. 입사일(9월 1일 예정) 기준으로 도내에 주소지를 둔 만 18세 이상 39세 이하 미취업 청년이면 참여할 수 있다. 도는 참여자들이 온라인을 통해 희망 기업에 지원하면(중복지원 가능) 기업별 면접 일정을 참가자에게 안내해 면접을 시행토록 할 예정이다. 도는 인턴 3개월 기간 동안 2022년도 경기도 생활임금 수준의 임금을 지원한다. 참여자들은 일 경험 후 기업 자체평가에 따라 정규직으로 채용될 경우 각 기업의 연봉 수준에 맞는 임금을 받게 된다. 또한 정규직 전환이 원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참여 청년들을 대상으로 직장 적응 교육, 전문 컨설팅 등 역량 강화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한다. 모집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잡아바(jobaba.net), 사람인(saramin.co.kr)을 참고하거나 경기도일자리재단(031-270-9653, 9654)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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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08
  • 김제시『 2022년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
      김제시는 오는 27일부터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2022년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 사업은 퇴직한 신중년의 경력과 전문성을 활용해 지역사회가 필요로 하는 사회 서비스 일자리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신중년의 경력 형성을 통해 참여자가 민간 일자리로 이동할 수 있도록 징검다리 역할을 하고 있으며, 지역의 일자리 창출 및 지역 현안을 해결함과 동시에 신중년의 소득 창출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모집 분야는 ▲소상공인 희망서포터즈 ▲지역아동센터 운영매니저 ▲‘백세 건강 지킴이’▲찾아가는 Life Care 코디네이터 운영 (복지소외계층발굴 및 상담, 전기·전자 분야 지원 , 주거·환경분야지원, 이·미용분야지원, 식품·영양분야지원, 문화·체육분야 지원) 이며 총 4개 분야에 선발인원은 52명이다. 모집 대상은 각 사업별로 요구하는 근무경력과 자격을 보유한 김제시 거주 만50세이상~70세미만 미취업자로 선발된 참여자에게는 인건비 지원(시급 11천원~15.5천원) 및 4대보험이 적용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신중년은 12월 27일부터 2022년 1월 16일까지 관련 서류를 구비하여각 사업 접수처인 김제시청 경제진흥과 및 김제시사회복지협의회로 방문하여 접수한 후 서류 및 면접심사를 거쳐 최종선발자를 결정하게 되고, 이 최종 선발자는 오는 2월부터 11월까지 10개월간 (*백세건강지킴이 8개월) 근무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김제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을 참고하거나 김제시청 경제진흥과 (☎540-3083) 또는 김제시 사회복지협의회로(☎546-1072)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제시 관계자는“ 그동안 쌓아온 전문성과 경력을 활용해 인생 2막을 시작하면서 지역사회에도 기여할 신중년의 새로운 도전을 기대한다”며 이번 사업으로 신중년의 지역 일자리를 창출하여 지역 현안을 해결함과 동시에 퇴직, 경력단절 등의 이유로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신중년 전문인력이 다시 활기차게 일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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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2-23
  • 중진공, 올해 하반기 신입 65명 채용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올해 하반기 채용에서 신입직원 65명을 채용했다. 일반직은 행정직(경영, 경제, 행정·법학) 33명, 기술직(기계·금속, 전기·전자, 화공, 전산) 15명, 경력직(회계사) 1명, 업무지원직(지원, 전문직렬)은 지역·사업별로 16명이다. 이들은 이날 신입직원 입문교육을 시작하고 5개월 수습기간을 거쳐 정식 임용할 예정이다. 교육이 종료되는 내년 1월 3일부터는 본사 순환근무(2개월) 및 신입직원 온보딩 프로그램 등을 진행한다. 중진공은 지역균형 발전을 위한 지역인재 채용 확대, 사회적 가치 구현을 위한 사회형평적 채용, 나이·학력 등 제한이 없는 열린 채용으로 정부의 청년 일자리 창출 정책에 적극 부응했다. 또한 탈락자에게 전형별 평가결과 등을 공유해 자기 계발의 기회를 제공하는 등 합격자와 탈락자를 모두 배려하는 포용적 채용을 실현했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1-12-20
  • 중견기업계, 향후 3년간 약 2만1,000명 인력 채용전망
          중견기업계에 앞으로 3년간 약 2만1,000명 규모의 생산·기술·연구 인력 채용이 이뤄질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15일 한국중견기업연합회(중견련)가 발표한 ‘중견기업 생산·기술·연구 인력 현황 및 채용 전망 조사’에 따르면 기업부설연구소나 연구개발전담부서를 보유한 80개 응답 기업의 향후 3년 간 생산·기술·연구 인력 채용 예상 규모는 평균 18.8명으로 나타났다. 총 5,007개 중견기업 중 기업부설연구소나 연구개발전담부서를 보유한 1,108개 사를 기준으로 추산한 향후 3년 간 해당 부문 채용 규모는 약 2만1,000명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분야별 채용 규모는 건설·토목 분야가 5,700명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전기·전자 4,500명, 기계 3,400명, 소프트웨어 2,100명 등이었다. 학력별로는 학사 1만4,000명, 석사 4,300명, 박사 2,700명 순이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서도 중견기업의 65.4%는 최근 3년간 생산·기술·연구 인력 규모를 비슷한 수준으로 유지한 것으로 조사됐다. 응답 기업의 21.3%는 인력 규모를 확대했다. 또 중견기업들은 유연근무 등 업무환경 개선(28.3%), 높은 성과금 지급(25.7%), 학위 취득 지원(15.0%) 등 다양한 인센티브를 통해 인재확보에 힘쓰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견기업의 인력 확보 노력에도 고질적인 일자리 미스 매치 현상은 여전히 해소되지 못하고 있다. 응답자의 49.9%는 정상적인 경영 활동, 원활한 생산 시설 가동, 대내외 고객 주문 대응 등을 위한 생산·기술·연구 인력이 부족하다고 밝혔다. 학력별 필요 인력 규모는 학사 6,800명, 석사 2,500명, 박사 1,400명 순으로 조사됐다. 분야별 필요 인력은 건설·토목 2,200명, 전기·전자 2,100명, 기계 2,000명, 소프트웨어 1,600명 순이었다.   중견기업의 생산·기술·연구 인력 채용 경로로서 산·학 연계 사업 활용도는 다른 경로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았다. 인재 채용 경로로 산·학 연계 사업을 활용한다는 응답은 5.6%에 그쳐 민간 취업정보사이트(55.3%)와 헤드헌팅(14.3%), 자사 홈페이지(10.8%) 활용도에도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견기업 일자리 미스 매치 해소에 필요한 정부 지원으로는 연구개발비 세제 지원(34.8%), 인건비 일부 보조(34.1%), 중견기업 이미지 제고(16.6%), 산업 분야 우수 인력 양성(11.3%), 일자리박람회 등 채용 행사 개최(3.1%) 등이 꼽혔다. 반원익 중견련 상근부회장은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서도 65.4%의 중견기업이 생산·기술·연구 인력 규모를 유지한 것은 위기 이후에 대한 선제적 준비 태세”라며 “산업 현장의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업종별 특성을 면밀히 반영한 생산·기술·연구 인력 양성 및 지원 정책 혁신에 박차를 가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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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취업전망
    2021-07-16
  • 중진공, 청년 취업난 해소 위해 2020년 하반기 신입직원 55명 채용
    경남 진주에 위치한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전경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코로나19로 인한 청년 취업난 해소를 위해 2020년 하반기 신입직원 55명 채용을 완료하고 4일 임명장을 수여한다고 3일 밝혔다. 중진공은 코로나19 감염 및 확산 우려로 침체된 고용시장에 활력을 불어 넣고자, 정상적으로 채용을 진행하기로 결정하고 지난해 9월 23일부터 10월 14일까지 채용공고를 실시했다. 이후 12월까지 정부의 방역수칙에 따라 필기시험과 2차례 면접을 진행했으며, 특히 집합시험의 경우 사전·사후방역, 문진표 작성, 발열체크, 책상 2m 간격 유지 등 정부지침을 철저히 준수했다. 그 결과 단 한 명의 확진자도 발생하지 않고 채용 절차를 완료할 수 있었다. 중진공은 이번 채용에서 포스트 코로나 시대 대응을 위해 디지털 혁신, 지역산업 혁신, 사회안전망 구축을 위한 우수인재를 모집했다. 일반직은 정책연구 및 투자운용 등 행정직 30명, 혁신성장분야 기술직 15명, 업무지원직은 지역?사업별로 10명을 채용했다. 특히 혁신성장분야 기술직은 디지털 시대 중소벤처기업의 혁신성장 지원을 강화하고자 DNA(Data·Network·AI) 등 미래신산업 분야 이공계(기계, 금속, 전기·전자, 화공, IT) 전문인력을 15명 채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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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1-04
  • 램리서치코리아, 하반기 신입 엔지니어 공개채용
      램리서치코리아는 3일 2020년 하반기 신입 엔지니어 공개채용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채용 분야는 장비 엔지니어 (Field Service Engineer)로 전기·전자·기계·신소재·물리·화학·재료 공학 등 반도체 관련 학사와 석사 학위(예정)자를 채용한다. 모집 기간은 8월 12일까지이며, 8월 21일 이후 서류 전형 결과를 발표한다.장비 엔지니어는 램리서치 장비를 고객사의 클린룸 내에서 설치하고 유지보수 하기 위한 전반적인 서비스 활동을 담당한다. 고객과 가장 가까운 현장에서 직접 소통하기 때문에 고객의 성공을 위한 마인드와 소통 능력이 특히 요구된다. 또 장비의 하드웨어적인 이슈를 파악하기 위한 공학적인 지식과 분석 능력, 과학적 사고력이 종합적으로 필요한 고객서비스의 핵심 업무다. 본사 하드웨어 전문가와 커뮤니케이션을 할 수 있는 어학 능력도 요구된다.램리서치는 이번 채용 최종합격자에게 미국 본사 연수를 지원한다. 석사 취득 지원 프로그램과 자사주구매 할인 지원, 1:1원어민 회화 지원, 문화생활비 지원 등 다양하고 경쟁력 있는 복리 후생 제도도 제공한다.   램리서치코리아 관계자는 “장비 엔지니어는 램리서치를 대표해 고객을 최전방에서 응대하는 램의 얼굴”이라며 “반도체 공정을 더욱 세밀하게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을 뿐 아니라 공정상에서 나타나는 다양한 변수들을 해결하며 성장할 수 있는 매력적인 직무다”고 설명했다.한편 램리서치코리아는 1989년 국내 설립 이후 국내 주요 반도체 제조사에 램리서치의 세계적인 수준의 장비와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한국 반도체 산업과 함께 성장해 왔다. 또 직원들을 위한 다양한 사내프로그램, 복지 및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실천하며 업계의 모범이 되기 위한 노력도 이어가고 있다. 2007년 부터 ‘일하기 즐거운 직장을 모토로 사내 동아리, 직원 참여 이벤트 등 다양한 활동을 장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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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8-03
  • 취업 플랫폼 사람인, 대졸신입 채용 3년 연속 감소세
      최근 극심해진 취업난의 여파로 대졸 신입을 채용하는 기업이 3년 연속 감소세인 것으로 나타났다. 구인구직 매칭 플랫폼 사람인을 운영하는 사람인HR(대표 김용환)이 대기업 163곳, 중견기업 52곳, 중소기업 364곳 등 기업 579곳을 대상으로 ‘2020년 대졸 신입사원 채용 계획’을 조사해 발표했다. 그 결과, 올해 대졸 신입을 채용하는 기업은 55.3%로 ‘미정’은 23.1%였으며, ‘채용 계획이 없다’는 기업은 21.6%였다.     사람인 조사에 따르면, 대졸 신입 채용 계획은 2018년(75%)에서 2019년(59.6%)에 이르러 15% 이상 큰 폭으로 감소했고, 올해 역시 4.3% 줄었다. 특히 2016년(74%) 이후 5년 내 대졸 신입채용 계획이 최저 수준으로, 올해도 극심한 취업난으로 인해 구직자들의 부담이 더울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고 사람인 측은 밝혔다.업종별로는 금융·보험의 경우, 78.6%가 채용한다고 밝혀 가장 높았고, 식음료·외식(64.3%), 기계·철강(64.3%), 정보통신·IT(64.2%) 등의 순이었다. 반면, 전기·전자(48.8%), 석유·화학(46.7%), 건설(40.9%)은 절반 이하가 채용한다고 답했으며, 조선·중공업은 모든 회사가 채용 계획이 미정이라고 답했다. 기업 유형별로는 중견기업이 63.5%로 가장 많았으며, 중소기업(56.6%), 대기업(49.7%) 순이었다. 다만, 대기업의 경우는 ‘미정이다’를 선택한 기업이 29.4%로 중견기업(21.2%), 중소기업(20.6%) 보다 높게 나타났다. 올해 신입 채용은 주로 수시채용(51.3%) 방식이 많았고, ‘공채, 수시 모두 진행’(29.7%), 공채(19.1%) 순으로 답했다. 예상하는 채용 시기로는 2월(35.9%, 복수응답), 1월(34.1%), 3월(31.6%), 4월(10.6%), 5월(9.7%), 9월(9.4%), 6월(8.8%) 등의 순이었고, 시기는 미정이라는 응답도 7.5%였다. 채용 예정 분야는 영업·영업관리(27.5%, 복수응답)가 많았다. 다음으로 서비스(17.3%), 제조·생산(16.9%), IT·정보통신(13.7%), 연구개발(13.7%), 재무·회계(9.8%), 디자인(9.4%) 등이 있었다. 한편, 사람인은 올해 입사한 신입사원의 초봉이 평균 2879만 원으로 집계됐다고도 밝혔다. 기업 유형별로 살펴보면, 대기업이 3530만 원으로 가장 많았고, 중견기업(3188만 원), 중소기업(2661만 원)순으로 대기업과 중소기업간 869만 원의 차이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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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2-04
  • "초봉 3500만원, 740명 현장채용"…'中企 잡 페스티벌' 개막
      우수 중소·중견기업의 채용과 구직을 매칭해주는 '리딩코리아, 월드 클래스 잡 페스티벌'이 4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다. 산업통상자원부와 중소벤처기업 주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중소·중견기업 전용 일자리 박람회로 중소·중견기업에는 인재를 확보할, 구직자에는 양질의 일자리를 구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기술혁신 우수기업과 일자리 우수기업 등 우수 중소중견기업 91개사와 구직자 4천여명이 참석했다. 분야별로는 기계·소재, 전기·전자 등 주력산업과 바이오·의료와 같은 신산업 분야 기업이 고루 참가했다. 참가 기업들은 약 740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이들 기업의 초임 연봉은 3468만원으로 공공기관 평균인 3530만원과 비슷한 수준이다. 잡코리아에 따르면 대기업과 중소기업 평균 연봉은 각각 4086만원, 2769만원이다. 행사에 참여한 기업과 구직자 간 구인·구직 매칭 성공률을 높이기 위해 인공지능(AI) 매칭, 원스톱 자기소개서, 가상현실(AR) 모의면접, 멘토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행사장에는 청년뿐 아니라 최근 일자리 감소로 어려움을 겪는 중장년 구직자의 재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40대 경력직 채용전용관이 함께 마련됐다. 개막식에서는 고용·수출·기술개발 성과가 높은 월드클래스 기업과 지원기관 유공자에게 산업부·중기부 장관 표창 25점이 수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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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1-04
  • 지난 해 고용탄성치 9년만에 최악
    지난해 고용탄성치가 9년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사진은 일자리 박람회를 찾은 구직자들의 모습. 경제 성장 속도에 못 미치는 일자리 고민이 날로 심화되고 있다. 지난해 우리 경제의 고용 창출이 글로벌 금융위기에 직면한 2009년 이후 최악의 결과를 기록했다. 1월 27일 한국은행의 실질 국내총생산 자료(속보치)를 토대로 계산한 지난해 고용 탄성치는 0.136으로 글로벌 금융위기 여파가 있던 2009년, -0.518을 기록한 이후 9년 만에 최저기록을 갱신했다.취업자 증가율을 실질GDP 증가율로 나눈 고용탄성치는 한 사회의 고용창출력을 가늠할 수 있는 지표다. 수치가 클수록 경제 성장에 견줘 고용 확대 규모가 크다는 의미다. 고용 탄성치가 크면 산업 성장에 비해 취업자가 많이 늘어난 것으로, 고용 탄성치가 작으면 성장 규모에 견줘볼 때 취업자는 좀처럼 늘지 않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2018년 고용탄성치 0.136은 2017년 고용 탄성치 0.39에서 3분의 1로 쪼그라든 것이다. 그만큼 지난해 고용창출이 원활하지 못했다는 의미다. 더 큰 문제는 2014년 0.72에서 2015년 0.39, 2016년 0.30으로 미끄러졌다가 2017년에는 0.39로 반등하는 듯 보였던 수치가 다시 하락했다는 점이다. 이는 이미 예견된 사안이기도 했다. 지난해 국회예산정책처는 보고서를 통해 이전 5년(2013년~2017년) 연평균 0.5이던 고용 탄성치가 향후 5년(201년8~2022년)에는 연평균 0.3으로 큰 폭의 감소세를 보일 것이라고 전망한 바 있다.정부는 고용탄성치를 회복하지 못하는 이유로 반도체를 비롯한 대규모 전기·전자 장치산업 등 고용유발 효과가 낮은 산업이 작년에 성장을 주도한데다 일자리를 많이 만드는 산업에서는 활동이 저조했기 때문이라는 분석을 내놓고 있다. 이와 함께 15세∼64세 생산가능 인구가 지난해 감소로 전환되는 등 인구 요인도 고용 탄성치 하락에 영향을 줬다는 분석을 덧붙이고 있다. 기본적으로 경제가 성숙할수록 고용 탄성치는 떨어지기 마련이다. 개발도상국 수준에선 높았다가 경제가 성숙해지고 기술이 발달할수록 떨어지는 경향을 보이는 것이 고용 탄성치이기 때문이다.  노동집약적 산업에서 자본·기술집약적 산업으로 주력 산업이 이동하는 과정에서 필연적으로 고용 탄성치는 하락한다. 생산성 측면에서 본다면 고용 탄성치 하락이 반드시 부정적인 것은 아니다. 하지만 경제 전반을 고려하면 고용효과가 큰 산업이 함께 성장하도록 구조를 재편할 필요가 있음은 분명하다.한은은 지난 1월 24일 올해 성장률을 2.6%로, 취업자 증가폭은 14만명으로 예측했다. 이대로라면 올해 취업자 증가율은 0.5%, 고용탄성치는 0.201을 기록하게 된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19-01-28

직업훈련 검색결과

  • 고용노동부와 한국기술교육대 부설 직업능력심사평가원, 온-오프라인 혼합 스마트훈련 949개 과정 약 2만명대상 제공
      정부가 올해 하반기 진행하는 직업훈련 관련, 코로나19 확산에 대응해 집체와 비대면 방식이 결합된 스마트훈련 공급에 주력한다. '스마트훈련'은 140시간 이상 훈련과정 중 비대면 방식 훈련을 10~50%(최소 20시간 이상) 편성한 훈련과정을 의미한다.  고용노동부와 한국기술교육대 부설 직업능력심사평가원은 올해 하반기 국민내일배움카드로 수강할 수 있는 훈련과정 1만2450개를 선정·공급하기로 했다고 15일 밝혔다.  기존 구직자 대상 국민내일배움카드 훈련과정은 집체방식 훈련을 원칙으로 했다. 하지만 이번 심사에서는 비대면 방식 훈련 확산을 위해 훈련과정 중 약 8%를 스마트훈련으로 선정했다. 앞으로 스마트 훈련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이번 선정의 주요 특징은 먼저 코로나19 재확산에 대비한 온-오프라인 혼합 스마트훈련 949개 과정을 약 2만명(정원기준)에게 제공한다. 각 훈련기관은 공공 온라인 스마트 훈련플랫폼인 스텝(STEP)의 온라인 강의실을 통해 공공, 자체 온라인 콘텐츠 등을 활용한 '온라인-집합훈련-현장실습' 등의 연계 훈련을 실시하게 된다. 스텝은 300여개 훈련기관에게 소프트웨어 임대 서비스(ASP) 방식의 온라인 강의실을 제공한다. 훈련 과정은 정보통신기술(ICT), 신기술 분야가 35%(140개 과정) 이상이며, 취업률 70% 이상 우수 훈련과정도 264개다. 또한 인공지능(AI), 빅데이터, 클라우드 등 신기술 분야 과정 625개를 선정, 약 1만3000명(정원기준)에게 제공한다. 빠른 디지털 전환으로 신기술 분야 인력수요 및 훈련선호가 증가하고 있어, 구직자들의 전직 지원 등을 위해 신기술 훈련 공급을 전년 대비 약 2배 확대한 것이 특징이다.  마지막으로 대구·경북 등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은 지역에 대해 훈련공급을 확대했다. 대구·경북지역의 직업훈련 활성화를 위해 취업률 40% 이상되는 과정을 최대한 모아,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4% 확대한 1199개 과정을 선정했다. 훈련과정은 기계, 전기·전자 등이 25% 이상 차지한다.   온·오프라인 혼합 스마트훈련이 본격 시행됨에 따라, 체계적인 지원 시스템과 품질관리 방안도 함께 마련했다.   먼저, 온-오프라인 혼합 스마트훈련 과정을 만들기 위해 직업능력심사평가원에 '스마트훈련 지원센터'를 새롭게 설치했다. 또한 온라인 훈련 경험이 있는 전문가(폴리텍 교수 등 참여)들이 훈련기관을 직접 방문해 스텝(STEP) 등의 온라인 콘텐츠 연계, 자체 콘텐츠 개발, 온라인 강의실 활용 등에 대한 맞춤 상담(컨설팅)을 실시할 계획이다. 공공의 콘텐츠 제작도구 및 촬영실(스튜디오) 등을 대여(폴리텍, 한국기술교육대 등)해 훈련기관의 자체 온라인 콘텐츠 제작 지원에도 나선다.  아울러 공공 온라인 스마트훈련 플랫폼인 스텝을 통해 온-오프라인 훈련에 필요한 온라인 강의실을 지원하는 소프트웨어 임대 서비스를 분양(300개)했다. 추가로 민간업체를 통해 온라인 강의실을 포함한 자체 학습관리시스템(LMS)을 구축하고자 하는 우수훈련기관 등에 비용 일부(50%)를 지원하는 사업도 추진된다. 올해 관련 예산은 52억원 책정돼 있다.  마지막으로 품질관리를 위해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실시하던 원격훈련 점검 체제를 온-오프라인 혼합 스마트훈련까지로 확대하고, 성과평가(이수자평가 의무화, 취업률 평가 강화 등)도 강화한다.   이번에 선정된 훈련과정은 오는 16일부터 수강할 수 있다. 훈련과정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직업훈련포탈(HRD-Net) 또는 고용센터에서 통해 국민내일배움카드 발급을 신청해야 한다. 140시간 이상 훈련과정은 고용센터를 방문해 직업 적성 등 상담을 받아야 한다. 스마트훈련과 신기술·뿌리 분야 훈련은 상담 없이 즉시 훈련 참여가 가능하다. 훈련과정별 구체적인 취업률 및 훈련 내용은 직업훈련포탈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민석 직업능력정책국장은 "하반기에 코로나19가 재확산 되더라도 훈련생의 훈련 참여가 중단되지 않도록 질 좋은 비대면 방식의 훈련이 지속적으로 확대·공급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며 "하반기 훈련과정 확대 공급을 통해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무급휴직자·특고·프리랜서 등 취약계층이 디지털 신기술 분야 등의 일자리를 더 많이 가질 수 있도록 신속히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 직업훈련
    2020-07-16
  • 실업자 훈련과정 3949개 확정... 스마트공장 부문 대폭 증가
                                                                                                                                정부가 올해 하반기 실업자 구직훈련 과정을 선정했다. 사진은 내용과 무관함 정부가 실업자들의 취업을 돕기 위한 직업훈련 과정을 새롭게 마련했다. 고용노동부는 2019년 하반기 실업자 훈련과정 3949개를 선정했다고 6월 27일 밝혔다.훈련과정은 직업훈련 심사 전문기관인 한국기술대학교 부설 직업능력심사평가원이 성과(취업률, 고용유지율), 교사와 강사의 역량, 시설수준 등을 심사해 선정했다.성과 중심으로 심사를 실시해 취업률 70% 이상, 고용유지율 70% 이상인 성과가 높은 351개 과정이 선정되었다. 구체적인 취업률은 직업훈련포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성과가 높은 과정 목록도 해당 누리집에 공고할 계획이다. 이후 직업훈련포털의 개편을 통해 취업률이 좋은 과정이 우선 검색되도록 개선할 예정이다.   지난 실업자 훈련과정의 직종별 운영성과에서는 국가기간전략산업직종훈련의 취업률이 64.8%를 기록하며 50.6%에 그친 계좌제 훈련보다 높게 나타났다.국가기간전략산업직종 직종 122개 중 취업률 상위 10개 직종의 취업률은 평균 취업률인 64.8%를 약 12%가량 웃돌았다. 해당 직종의 훈련과정들은 직업훈련을 통해 새로운 일자리를 찾으려는 구직자들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이중에서도 기계와 전기·전자영역은 각각 77.3%와 68.1%의 취업률을 기록하며 특별히 우수한 모습을 보였다.하반기 운영 과정 중에서는 스마트공장 관련 과정이 다수 선정됐다. 최근 4차 산업혁명 등에 따라 관련 인력이 부족할 것을 대비해 지난해 하반기 4개에 불과하던 스마트공장 과정이 올해 하반기에는 28개로 대폭 증가했다. 또 인공지능(AI)과 사물인터넷(IoT) 등 신기술 분야 훈련과정이 333개 선정되었다. 아울러 청년층이 선호하는 직종 훈련과정도 크게 늘렸다. 청년층의 훈련참여를 촉진하기 위해 선호직종인 문화예술경영, 판촉(마케팅) 등의 훈련과정을 우선 선정했다. 선정된 판촉(마케팅), 문화예술경영, 공연예술 등 과정은 149개로 전년대비 27.4%증가한 수치이다.이밖에 자영업자를 위한 특화과정의 추가 선정도 진행했다. 올해 상반기부터 진행중인 자영업자들의 역량 제고를 위해 훈련과정 별도 선정의 일환이다. 소상공인의 경영능력 제고 가능성 등을 고려해 카케어전문시공사 과정, 인테리필름 입문자 과정 등을 선정했다.정부지원 실업자훈련 수강희망자는 고용센터를 방문해 직업적성 등의 상담을 받고 훈련과정을 선택할 수 있으며 선택한 훈련과정의 종류, 취업률 및 소득수준에 따라 훈련비의 20~100%를 지원받을 수 있다. 훈련과정별 구체적인 취업률과 훈련내용은 직업훈련포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고용노동부 장신철 직업능력정책국장은 "구직자들에게 좋은 훈련과정을 공급하기 위해 앞으로도 취업률 중심으로 심사평가 기능을 강화할 예정"이라며 "보다 근본적으로 직업훈련이 산업·기업의 인력수요에 효과적으로 대응 할 수 있도록 국기훈련을 기업수요 맞춤형으로 개편하고 우수사례를 지속 발굴·홍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직업훈련
    2019-06-28

지역뉴스 검색결과

  • 경기청년 일자리 매치업, 4차 구직자 모집‥‘유망 스타트업 구인기업 참여’
      경기도는 ‘2022 경기청년 일자리 매치업 취업지원’ 4차 참여자 모집을 추진, 청년들의 일 경험 쌓기와 정규직 전환 돕기에 나선다고 25일 밝혔다. 이 사업은 도내 청년들의 장기 근무를 장려하고 일자리 미스매치 현상을 개선하고자 경기도가 지난해부터 도입·운영해왔다. 청년 구직자와 구인 중소·중견기업을 연결(매칭), 3개월간 인턴으로 근무하게 한 후, 업체별 자체평가를 토대로 해당 인턴을 정규직으로 채용하도록 유도하는 것이 사업의 골자다. 올해는 총 4차례에 걸친 모집으로 총 75명의 청년과 기업을 연결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지난 4월에 1차 모집, 7월에 2차 모집, 8월 3차 모집을 순차적으로 진행한 바 있다. 이번 4차 모집에서는 정보기술(IT), 기계, 전기·전자, 사무, 영업, 마케팅 등 엄선된 우수 중소·중견기업 39개 사가 청년 구직자들을 기다리고 있다. 특히 이 중에는 유망 스타트업 13개 사가 새로이 포함됐다. 스타트업이 일자리 매치업 취업지원의 구인 기업으로 참여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이들 기업은 특허 보유 개수, 투자유치 금액, 수상실적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향후 성장 가능성이 기대되는 회사들이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은 8월 25일부터 오는 9월 8일까지 온라인 구인·구직 매칭 플랫폼 ‘사람인(saramin.co.kr)’, ‘잡코리아(jobkorea.co.kr.)’를 통해 신청 접수하면 된다. 모집 대상은 입사일(9월 19일 예정) 기준으로 도내에 주소지를 둔 만 18세 이상 39세 이하 미취업 청년이다. 도는 참여자들이 온라인을 통해 희망 기업에 지원하면(중복지원 가능) 기업별 면접 일정을 참가자에게 안내해 면접을 시행토록 할 예정이다. 도는 인턴 3개월 기간 동안 2022년도 경기도 생활임금 수준의 임금을 지원한다. 참여자들은 일 경험 후 기업 자체평가에 따라 정규직으로 채용될 경우 각 기업의 연봉 수준에 맞는 임금을 받게 된다. 또한 정규직 전환이 원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참여 청년들을 대상으로 직장 적응 교육, 취업 관련 전문 컨설팅 등 역량 강화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한다. 모집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잡아바(jobaba.net), 사람인(saramin.co.kr)을 참고하거나 경기도일자리재단(031-270-9653, 9654)으로 문의하면 된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2-08-25
  • 경기청년 일자리 매치업 3차 청년 구직자 모집
        경기도가 청년들의 일 경험 쌓기와 정규직 전환을 돕는 ‘2022 경기청년 일자리 매치업 취업지원’ 사업의 3차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경기청년 일자리 매치업 취업지원’ 사업은 청년들의 장기 근무를 장려하고 일자리 미스매치 현상을 개선하고자 경기도가 지난해부터 도입, 운영해온 사업이다. 청년 구직자와 구인 중소·중견기업을 연결(매칭), 3개월간 인턴으로 근무하게 한 후, 업체별 자체평가를 토대로 해당 인턴을 정규직으로 채용하도록 유도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 올해는 총 4차례의 모집을 통해 총 75명의 청년과 기업을 연결할 계획으로, 앞서 지난 4월에 1차 모집, 7월에 2차 모집을 진행한 바 있다. 이번 3차 모집에서는 정보기술(IT), 기계, 전기·전자, 사무, 영업, 마케팅 등 우수 중소·중견기업 40개 사가 청년 구직자들을 기다리고 있다. 이들 기업은 2021년도 참여 업체, 2022년도 1차·2차 참여 업체로, 평균 노동자 수, 이직률, 연봉 수준, 복리후생제도 유무 등 8개 항목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엄선된 업체들이다. 이번 3차 참여자 모집 기간은 8월 8일부터 오는 8월 24일까지로, 온라인 구인·구직 매칭 플랫폼 ‘사람인(saramin.co.kr)’, ‘잡코리아(jobkorea.co.kr.)’를 통해 신청을 받는다. 입사일(9월 1일 예정) 기준으로 도내에 주소지를 둔 만 18세 이상 39세 이하 미취업 청년이면 참여할 수 있다. 도는 참여자들이 온라인을 통해 희망 기업에 지원하면(중복지원 가능) 기업별 면접 일정을 참가자에게 안내해 면접을 시행토록 할 예정이다. 도는 인턴 3개월 기간 동안 2022년도 경기도 생활임금 수준의 임금을 지원한다. 참여자들은 일 경험 후 기업 자체평가에 따라 정규직으로 채용될 경우 각 기업의 연봉 수준에 맞는 임금을 받게 된다. 또한 정규직 전환이 원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참여 청년들을 대상으로 직장 적응 교육, 전문 컨설팅 등 역량 강화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한다. 모집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잡아바(jobaba.net), 사람인(saramin.co.kr)을 참고하거나 경기도일자리재단(031-270-9653, 9654)으로 문의하면 된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2-08-09
  • 경기청년 일자리 매치업 3차 청년 구직자 모집
        경기도가 청년들의 일 경험 쌓기와 정규직 전환을 돕는 ‘2022 경기청년 일자리 매치업 취업지원’ 사업의 3차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경기청년 일자리 매치업 취업지원’ 사업은 청년들의 장기 근무를 장려하고 일자리 미스매치 현상을 개선하고자 경기도가 지난해부터 도입, 운영해온 사업이다. 청년 구직자와 구인 중소·중견기업을 연결(매칭), 3개월간 인턴으로 근무하게 한 후, 업체별 자체평가를 토대로 해당 인턴을 정규직으로 채용하도록 유도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 올해는 총 4차례의 모집을 통해 총 75명의 청년과 기업을 연결할 계획으로, 앞서 지난 4월에 1차 모집, 7월에 2차 모집을 진행한 바 있다. 이번 3차 모집에서는 정보기술(IT), 기계, 전기·전자, 사무, 영업, 마케팅 등 우수 중소·중견기업 40개 사가 청년 구직자들을 기다리고 있다. 이들 기업은 2021년도 참여 업체, 2022년도 1차·2차 참여 업체로, 평균 노동자 수, 이직률, 연봉 수준, 복리후생제도 유무 등 8개 항목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엄선된 업체들이다. 이번 3차 참여자 모집 기간은 8월 8일부터 오는 8월 24일까지로, 온라인 구인·구직 매칭 플랫폼 ‘사람인(saramin.co.kr)’, ‘잡코리아(jobkorea.co.kr.)’를 통해 신청을 받는다. 입사일(9월 1일 예정) 기준으로 도내에 주소지를 둔 만 18세 이상 39세 이하 미취업 청년이면 참여할 수 있다. 도는 참여자들이 온라인을 통해 희망 기업에 지원하면(중복지원 가능) 기업별 면접 일정을 참가자에게 안내해 면접을 시행토록 할 예정이다. 도는 인턴 3개월 기간 동안 2022년도 경기도 생활임금 수준의 임금을 지원한다. 참여자들은 일 경험 후 기업 자체평가에 따라 정규직으로 채용될 경우 각 기업의 연봉 수준에 맞는 임금을 받게 된다. 또한 정규직 전환이 원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참여 청년들을 대상으로 직장 적응 교육, 전문 컨설팅 등 역량 강화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한다. 모집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잡아바(jobaba.net), 사람인(saramin.co.kr)을 참고하거나 경기도일자리재단(031-270-9653, 9654)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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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2-08-08
  • 김제시『 2022년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
      김제시는 오는 27일부터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2022년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 사업은 퇴직한 신중년의 경력과 전문성을 활용해 지역사회가 필요로 하는 사회 서비스 일자리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신중년의 경력 형성을 통해 참여자가 민간 일자리로 이동할 수 있도록 징검다리 역할을 하고 있으며, 지역의 일자리 창출 및 지역 현안을 해결함과 동시에 신중년의 소득 창출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모집 분야는 ▲소상공인 희망서포터즈 ▲지역아동센터 운영매니저 ▲‘백세 건강 지킴이’▲찾아가는 Life Care 코디네이터 운영 (복지소외계층발굴 및 상담, 전기·전자 분야 지원 , 주거·환경분야지원, 이·미용분야지원, 식품·영양분야지원, 문화·체육분야 지원) 이며 총 4개 분야에 선발인원은 52명이다. 모집 대상은 각 사업별로 요구하는 근무경력과 자격을 보유한 김제시 거주 만50세이상~70세미만 미취업자로 선발된 참여자에게는 인건비 지원(시급 11천원~15.5천원) 및 4대보험이 적용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신중년은 12월 27일부터 2022년 1월 16일까지 관련 서류를 구비하여각 사업 접수처인 김제시청 경제진흥과 및 김제시사회복지협의회로 방문하여 접수한 후 서류 및 면접심사를 거쳐 최종선발자를 결정하게 되고, 이 최종 선발자는 오는 2월부터 11월까지 10개월간 (*백세건강지킴이 8개월) 근무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김제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을 참고하거나 김제시청 경제진흥과 (☎540-3083) 또는 김제시 사회복지협의회로(☎546-1072)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제시 관계자는“ 그동안 쌓아온 전문성과 경력을 활용해 인생 2막을 시작하면서 지역사회에도 기여할 신중년의 새로운 도전을 기대한다”며 이번 사업으로 신중년의 지역 일자리를 창출하여 지역 현안을 해결함과 동시에 퇴직, 경력단절 등의 이유로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신중년 전문인력이 다시 활기차게 일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1-12-23
  • 중진공, 올해 하반기 신입 65명 채용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올해 하반기 채용에서 신입직원 65명을 채용했다. 일반직은 행정직(경영, 경제, 행정·법학) 33명, 기술직(기계·금속, 전기·전자, 화공, 전산) 15명, 경력직(회계사) 1명, 업무지원직(지원, 전문직렬)은 지역·사업별로 16명이다. 이들은 이날 신입직원 입문교육을 시작하고 5개월 수습기간을 거쳐 정식 임용할 예정이다. 교육이 종료되는 내년 1월 3일부터는 본사 순환근무(2개월) 및 신입직원 온보딩 프로그램 등을 진행한다. 중진공은 지역균형 발전을 위한 지역인재 채용 확대, 사회적 가치 구현을 위한 사회형평적 채용, 나이·학력 등 제한이 없는 열린 채용으로 정부의 청년 일자리 창출 정책에 적극 부응했다. 또한 탈락자에게 전형별 평가결과 등을 공유해 자기 계발의 기회를 제공하는 등 합격자와 탈락자를 모두 배려하는 포용적 채용을 실현했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1-12-20
  • 중견기업계, 향후 3년간 약 2만1,000명 인력 채용전망
          중견기업계에 앞으로 3년간 약 2만1,000명 규모의 생산·기술·연구 인력 채용이 이뤄질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15일 한국중견기업연합회(중견련)가 발표한 ‘중견기업 생산·기술·연구 인력 현황 및 채용 전망 조사’에 따르면 기업부설연구소나 연구개발전담부서를 보유한 80개 응답 기업의 향후 3년 간 생산·기술·연구 인력 채용 예상 규모는 평균 18.8명으로 나타났다. 총 5,007개 중견기업 중 기업부설연구소나 연구개발전담부서를 보유한 1,108개 사를 기준으로 추산한 향후 3년 간 해당 부문 채용 규모는 약 2만1,000명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분야별 채용 규모는 건설·토목 분야가 5,700명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전기·전자 4,500명, 기계 3,400명, 소프트웨어 2,100명 등이었다. 학력별로는 학사 1만4,000명, 석사 4,300명, 박사 2,700명 순이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서도 중견기업의 65.4%는 최근 3년간 생산·기술·연구 인력 규모를 비슷한 수준으로 유지한 것으로 조사됐다. 응답 기업의 21.3%는 인력 규모를 확대했다. 또 중견기업들은 유연근무 등 업무환경 개선(28.3%), 높은 성과금 지급(25.7%), 학위 취득 지원(15.0%) 등 다양한 인센티브를 통해 인재확보에 힘쓰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견기업의 인력 확보 노력에도 고질적인 일자리 미스 매치 현상은 여전히 해소되지 못하고 있다. 응답자의 49.9%는 정상적인 경영 활동, 원활한 생산 시설 가동, 대내외 고객 주문 대응 등을 위한 생산·기술·연구 인력이 부족하다고 밝혔다. 학력별 필요 인력 규모는 학사 6,800명, 석사 2,500명, 박사 1,400명 순으로 조사됐다. 분야별 필요 인력은 건설·토목 2,200명, 전기·전자 2,100명, 기계 2,000명, 소프트웨어 1,600명 순이었다.   중견기업의 생산·기술·연구 인력 채용 경로로서 산·학 연계 사업 활용도는 다른 경로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았다. 인재 채용 경로로 산·학 연계 사업을 활용한다는 응답은 5.6%에 그쳐 민간 취업정보사이트(55.3%)와 헤드헌팅(14.3%), 자사 홈페이지(10.8%) 활용도에도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견기업 일자리 미스 매치 해소에 필요한 정부 지원으로는 연구개발비 세제 지원(34.8%), 인건비 일부 보조(34.1%), 중견기업 이미지 제고(16.6%), 산업 분야 우수 인력 양성(11.3%), 일자리박람회 등 채용 행사 개최(3.1%) 등이 꼽혔다. 반원익 중견련 상근부회장은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서도 65.4%의 중견기업이 생산·기술·연구 인력 규모를 유지한 것은 위기 이후에 대한 선제적 준비 태세”라며 “산업 현장의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업종별 특성을 면밀히 반영한 생산·기술·연구 인력 양성 및 지원 정책 혁신에 박차를 가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1-07-16
  • 중진공, 청년 취업난 해소 위해 2020년 하반기 신입직원 55명 채용
    경남 진주에 위치한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전경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코로나19로 인한 청년 취업난 해소를 위해 2020년 하반기 신입직원 55명 채용을 완료하고 4일 임명장을 수여한다고 3일 밝혔다. 중진공은 코로나19 감염 및 확산 우려로 침체된 고용시장에 활력을 불어 넣고자, 정상적으로 채용을 진행하기로 결정하고 지난해 9월 23일부터 10월 14일까지 채용공고를 실시했다. 이후 12월까지 정부의 방역수칙에 따라 필기시험과 2차례 면접을 진행했으며, 특히 집합시험의 경우 사전·사후방역, 문진표 작성, 발열체크, 책상 2m 간격 유지 등 정부지침을 철저히 준수했다. 그 결과 단 한 명의 확진자도 발생하지 않고 채용 절차를 완료할 수 있었다. 중진공은 이번 채용에서 포스트 코로나 시대 대응을 위해 디지털 혁신, 지역산업 혁신, 사회안전망 구축을 위한 우수인재를 모집했다. 일반직은 정책연구 및 투자운용 등 행정직 30명, 혁신성장분야 기술직 15명, 업무지원직은 지역?사업별로 10명을 채용했다. 특히 혁신성장분야 기술직은 디지털 시대 중소벤처기업의 혁신성장 지원을 강화하고자 DNA(Data·Network·AI) 등 미래신산업 분야 이공계(기계, 금속, 전기·전자, 화공, IT) 전문인력을 15명 채용했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1-01-04
  • 램리서치코리아, 하반기 신입 엔지니어 공개채용
      램리서치코리아는 3일 2020년 하반기 신입 엔지니어 공개채용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채용 분야는 장비 엔지니어 (Field Service Engineer)로 전기·전자·기계·신소재·물리·화학·재료 공학 등 반도체 관련 학사와 석사 학위(예정)자를 채용한다. 모집 기간은 8월 12일까지이며, 8월 21일 이후 서류 전형 결과를 발표한다.장비 엔지니어는 램리서치 장비를 고객사의 클린룸 내에서 설치하고 유지보수 하기 위한 전반적인 서비스 활동을 담당한다. 고객과 가장 가까운 현장에서 직접 소통하기 때문에 고객의 성공을 위한 마인드와 소통 능력이 특히 요구된다. 또 장비의 하드웨어적인 이슈를 파악하기 위한 공학적인 지식과 분석 능력, 과학적 사고력이 종합적으로 필요한 고객서비스의 핵심 업무다. 본사 하드웨어 전문가와 커뮤니케이션을 할 수 있는 어학 능력도 요구된다.램리서치는 이번 채용 최종합격자에게 미국 본사 연수를 지원한다. 석사 취득 지원 프로그램과 자사주구매 할인 지원, 1:1원어민 회화 지원, 문화생활비 지원 등 다양하고 경쟁력 있는 복리 후생 제도도 제공한다.   램리서치코리아 관계자는 “장비 엔지니어는 램리서치를 대표해 고객을 최전방에서 응대하는 램의 얼굴”이라며 “반도체 공정을 더욱 세밀하게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을 뿐 아니라 공정상에서 나타나는 다양한 변수들을 해결하며 성장할 수 있는 매력적인 직무다”고 설명했다.한편 램리서치코리아는 1989년 국내 설립 이후 국내 주요 반도체 제조사에 램리서치의 세계적인 수준의 장비와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한국 반도체 산업과 함께 성장해 왔다. 또 직원들을 위한 다양한 사내프로그램, 복지 및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실천하며 업계의 모범이 되기 위한 노력도 이어가고 있다. 2007년 부터 ‘일하기 즐거운 직장을 모토로 사내 동아리, 직원 참여 이벤트 등 다양한 활동을 장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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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0-08-03
  • 충남도, 중장년 재도약 창업지원사업 참여자 20명 모집
    충남도청사 충남도가 오는 29일까지 ‘2020년 중장년 재도약 창업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이 사업은 도내 기술 및 지식기반의 혁신형 창업기업의 성공을 위해 예비 창업자의 창업을 지원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참여 대상자는 공고일 기준 도내 거주하는 만 40세∼64세 이하의 창업희망자이다. 또 사업장 소재지가 도내로 2017년 이후 창업한 창업기업의 대표자 또는 협약일 기준 2개월 내 창업할 예비 창업자가 대상이다.지원분야는 △지식콘텐츠, 디자인, 애플리케이션, 문화콘텐츠, 문화·스포츠 관련 서비스 등 지식창업 업종 △기계·재료, 전기·전자, 정보·통신, 화공·섬유, 생명·식품, 환경·에너지, 공예 분야 등 기술창업 업종이다.도는 올해는 지난해 14명에서 6명이 늘어난 20명 내외를 선정할 계획으로 서류 및 현장, 대면심사를 통해 선정한다.선정된 창업자에게는 최대 1500만원 범위 내에서 사업아이템 개발, 마케팅 등에 소요되는 사업화 지원비를 지원한다. 이와 함께 경영전략 및 마케팅, 기업가 정신 등 창업 기본교육을 진행하며 세무회계, 마케팅, 투자 등 분야별 전문가 멘토링을 무료로 지원한다.희망하는 참여자는 도 홈페이지 및 충남경제진흥원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우편 및 방문, 이메일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도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는 도내 은퇴자 및 조기은퇴자에게 재도약할 수 있는 인생 제2막의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며 “그동안 경험을 살린 기술분야 창업을 통해 40대 조기퇴직자 및 베이비부머세대 은퇴에 대비, 중장년 기술창업지원을 통한 일자리 창출 및 중장년 삶의 질 향상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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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0-04-10

일자리창출 검색결과

  • 성남시, ‘2025 취업박람회’ 개최
    성남시(시장 신상진)는 오는 24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성남시청 1층 누리홀에서 ‘2025 성남시 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에는 정보통신기술(ICT)·전기·전자, 제조·도소매, 서비스·용역, 바이오·화학, 공공행정 등 5개 분야의 40개 기업이 참여해 총 181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채용관에서는 파리크라상, CJ씨푸드, 리브스메드, 티에이치파트너스, 인텔릭스 등 참여 기업들이 1:1 현장 면접을 통해 인재를 선발한다. 오후 1시, 시청 1층 온누리실에서는 황인 강사의 ‘취업에서 100% 성공하는 방법’이라는 주제로 취업 특강이 열려, 구직자들에게 실질적인 취업 전략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생애설계 △전직 지원 △재무 △경력단절 △사회공헌 등 고용 안정과 재취업을 위한 맞춤형 생애설계 컨설팅이 제공되며, 진로 방향 탐색을 위한 진로성향검사 및 인공지능(AI) 기반 실전 모의면접 체험도 진행된다. 부대행사관에서는 ▷퍼스널컬러 진단 ▷취업 타로 ▷헤어·면접 메이크업 ▷힐링 캘리그라피 ▷이력서 사진 촬영 ▷노무 상담 및 기업지원제도 안내 등 다양한 체험 및 지원 프로그램이 함께 마련된다. 구직자는 행사 당일 현장 참여가 가능하며, 취업특강 및 생애설계 컨설팅은 4월 21일 오후 6시까지 성남시일자리센터 홈페이지에서 사전 신청할 수 있다. 사전 신청자에게는 우선 참여 기회가 주어지며, 미신청자는 현장 접수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 뉴스광장
    2025-04-18
  • 충남교육청, 직업계고 해외 현장학습생 선진기술 습득 ‘훈풍’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지난해 호주에 33명(시드니 21명, 브리즈번 11명), 독일에 10명(아우구스부르크 5명, 레겐스부르크 5명)의 현장학습생을 파견했는데, 이 중 호주에 워킹홀리데이 비자로 출국한 학생들 11명은 전원 현지 취업하여 호주에서 생활하고 있고, 12명은 올해 상반기에 재출국하여 취업을 준비한다고 밝혔다. ‘직업계고 해외 현장학습’은 2008년에 전국 최초로 충남교육청이 추진하여 다른 시도에 확산한 사업으로, 3학년 학생들이 해외에서 선진기술을 습득하여 해외 취업역량을 키우는 프로그램이다. 작년 해외현장학습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은 ▲전기·전자 ▲기계 ▲건축·타일, ▲용접·배관 ▲요리·제과 ▲미용 ▲서비스 ▲회계 ▲물류 ▲관광 등 12개 직종에서 총 3개월간 어학연수 6주, 전공 직무교육 2주, 기업체 현장실습 4주의 교육과정을 수료했다. 이와 관련해 교육청에서는 3일(금) 아산 충청남도교육청과학교육원 대강당에서 현장학습에 참여했던 3학년 학생과 현장학습에 참가 준비 중인 1, 2학년 학생, 보호자, 지도교원 등 총 3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2022학년도 직업계고 해외현장학습 운영결과 보고회’를 개최하며, ▲지도교사들의 프로그램 운영상황 보고 ▲프로그램 참여학생 수기 발표 ▲프로그램 활동 영상 시청 ▲2023년도 해외 현장학습 운영계획 안내 등이 이뤄졌다. 이날 특히 호주 프로그램에 참여했던 천안공업고 김승준 학생의 소감 및 해외 취업계획 발표는 1, 2학년 학생들에게 큰 동기 부여를 심어줬다. 김지철 교육감은 ”올해에는 작년보다 더 많은 60명의 학생들이 프로그램에 참여해 해외 취업이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직업계고 학생들이 세계무대로 진출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 직업동향
    • 고용대박
    2023-02-10
  • 충남도, 중장년 재도약 창업지원사업 참여자 20명 모집
    충남도청사 충남도가 오는 29일까지 ‘2020년 중장년 재도약 창업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이 사업은 도내 기술 및 지식기반의 혁신형 창업기업의 성공을 위해 예비 창업자의 창업을 지원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참여 대상자는 공고일 기준 도내 거주하는 만 40세∼64세 이하의 창업희망자이다. 또 사업장 소재지가 도내로 2017년 이후 창업한 창업기업의 대표자 또는 협약일 기준 2개월 내 창업할 예비 창업자가 대상이다.지원분야는 △지식콘텐츠, 디자인, 애플리케이션, 문화콘텐츠, 문화·스포츠 관련 서비스 등 지식창업 업종 △기계·재료, 전기·전자, 정보·통신, 화공·섬유, 생명·식품, 환경·에너지, 공예 분야 등 기술창업 업종이다.도는 올해는 지난해 14명에서 6명이 늘어난 20명 내외를 선정할 계획으로 서류 및 현장, 대면심사를 통해 선정한다.선정된 창업자에게는 최대 1500만원 범위 내에서 사업아이템 개발, 마케팅 등에 소요되는 사업화 지원비를 지원한다. 이와 함께 경영전략 및 마케팅, 기업가 정신 등 창업 기본교육을 진행하며 세무회계, 마케팅, 투자 등 분야별 전문가 멘토링을 무료로 지원한다.희망하는 참여자는 도 홈페이지 및 충남경제진흥원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우편 및 방문, 이메일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도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는 도내 은퇴자 및 조기은퇴자에게 재도약할 수 있는 인생 제2막의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며 “그동안 경험을 살린 기술분야 창업을 통해 40대 조기퇴직자 및 베이비부머세대 은퇴에 대비, 중장년 기술창업지원을 통한 일자리 창출 및 중장년 삶의 질 향상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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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0-04-10

포토뉴스 검색결과

  • 성남시, ‘2025 취업박람회’ 개최
    성남시(시장 신상진)는 오는 24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성남시청 1층 누리홀에서 ‘2025 성남시 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에는 정보통신기술(ICT)·전기·전자, 제조·도소매, 서비스·용역, 바이오·화학, 공공행정 등 5개 분야의 40개 기업이 참여해 총 181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채용관에서는 파리크라상, CJ씨푸드, 리브스메드, 티에이치파트너스, 인텔릭스 등 참여 기업들이 1:1 현장 면접을 통해 인재를 선발한다. 오후 1시, 시청 1층 온누리실에서는 황인 강사의 ‘취업에서 100% 성공하는 방법’이라는 주제로 취업 특강이 열려, 구직자들에게 실질적인 취업 전략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생애설계 △전직 지원 △재무 △경력단절 △사회공헌 등 고용 안정과 재취업을 위한 맞춤형 생애설계 컨설팅이 제공되며, 진로 방향 탐색을 위한 진로성향검사 및 인공지능(AI) 기반 실전 모의면접 체험도 진행된다. 부대행사관에서는 ▷퍼스널컬러 진단 ▷취업 타로 ▷헤어·면접 메이크업 ▷힐링 캘리그라피 ▷이력서 사진 촬영 ▷노무 상담 및 기업지원제도 안내 등 다양한 체험 및 지원 프로그램이 함께 마련된다. 구직자는 행사 당일 현장 참여가 가능하며, 취업특강 및 생애설계 컨설팅은 4월 21일 오후 6시까지 성남시일자리센터 홈페이지에서 사전 신청할 수 있다. 사전 신청자에게는 우선 참여 기회가 주어지며, 미신청자는 현장 접수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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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18
  • 경기청년 일자리 매치업, 4차 구직자 모집‥‘유망 스타트업 구인기업 참여’
      경기도는 ‘2022 경기청년 일자리 매치업 취업지원’ 4차 참여자 모집을 추진, 청년들의 일 경험 쌓기와 정규직 전환 돕기에 나선다고 25일 밝혔다. 이 사업은 도내 청년들의 장기 근무를 장려하고 일자리 미스매치 현상을 개선하고자 경기도가 지난해부터 도입·운영해왔다. 청년 구직자와 구인 중소·중견기업을 연결(매칭), 3개월간 인턴으로 근무하게 한 후, 업체별 자체평가를 토대로 해당 인턴을 정규직으로 채용하도록 유도하는 것이 사업의 골자다. 올해는 총 4차례에 걸친 모집으로 총 75명의 청년과 기업을 연결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지난 4월에 1차 모집, 7월에 2차 모집, 8월 3차 모집을 순차적으로 진행한 바 있다. 이번 4차 모집에서는 정보기술(IT), 기계, 전기·전자, 사무, 영업, 마케팅 등 엄선된 우수 중소·중견기업 39개 사가 청년 구직자들을 기다리고 있다. 특히 이 중에는 유망 스타트업 13개 사가 새로이 포함됐다. 스타트업이 일자리 매치업 취업지원의 구인 기업으로 참여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이들 기업은 특허 보유 개수, 투자유치 금액, 수상실적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향후 성장 가능성이 기대되는 회사들이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은 8월 25일부터 오는 9월 8일까지 온라인 구인·구직 매칭 플랫폼 ‘사람인(saramin.co.kr)’, ‘잡코리아(jobkorea.co.kr.)’를 통해 신청 접수하면 된다. 모집 대상은 입사일(9월 19일 예정) 기준으로 도내에 주소지를 둔 만 18세 이상 39세 이하 미취업 청년이다. 도는 참여자들이 온라인을 통해 희망 기업에 지원하면(중복지원 가능) 기업별 면접 일정을 참가자에게 안내해 면접을 시행토록 할 예정이다. 도는 인턴 3개월 기간 동안 2022년도 경기도 생활임금 수준의 임금을 지원한다. 참여자들은 일 경험 후 기업 자체평가에 따라 정규직으로 채용될 경우 각 기업의 연봉 수준에 맞는 임금을 받게 된다. 또한 정규직 전환이 원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참여 청년들을 대상으로 직장 적응 교육, 취업 관련 전문 컨설팅 등 역량 강화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한다. 모집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잡아바(jobaba.net), 사람인(saramin.co.kr)을 참고하거나 경기도일자리재단(031-270-9653, 9654)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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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2-08-25
  • 경기청년 일자리 매치업 3차 청년 구직자 모집
        경기도가 청년들의 일 경험 쌓기와 정규직 전환을 돕는 ‘2022 경기청년 일자리 매치업 취업지원’ 사업의 3차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경기청년 일자리 매치업 취업지원’ 사업은 청년들의 장기 근무를 장려하고 일자리 미스매치 현상을 개선하고자 경기도가 지난해부터 도입, 운영해온 사업이다. 청년 구직자와 구인 중소·중견기업을 연결(매칭), 3개월간 인턴으로 근무하게 한 후, 업체별 자체평가를 토대로 해당 인턴을 정규직으로 채용하도록 유도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 올해는 총 4차례의 모집을 통해 총 75명의 청년과 기업을 연결할 계획으로, 앞서 지난 4월에 1차 모집, 7월에 2차 모집을 진행한 바 있다. 이번 3차 모집에서는 정보기술(IT), 기계, 전기·전자, 사무, 영업, 마케팅 등 우수 중소·중견기업 40개 사가 청년 구직자들을 기다리고 있다. 이들 기업은 2021년도 참여 업체, 2022년도 1차·2차 참여 업체로, 평균 노동자 수, 이직률, 연봉 수준, 복리후생제도 유무 등 8개 항목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엄선된 업체들이다. 이번 3차 참여자 모집 기간은 8월 8일부터 오는 8월 24일까지로, 온라인 구인·구직 매칭 플랫폼 ‘사람인(saramin.co.kr)’, ‘잡코리아(jobkorea.co.kr.)’를 통해 신청을 받는다. 입사일(9월 1일 예정) 기준으로 도내에 주소지를 둔 만 18세 이상 39세 이하 미취업 청년이면 참여할 수 있다. 도는 참여자들이 온라인을 통해 희망 기업에 지원하면(중복지원 가능) 기업별 면접 일정을 참가자에게 안내해 면접을 시행토록 할 예정이다. 도는 인턴 3개월 기간 동안 2022년도 경기도 생활임금 수준의 임금을 지원한다. 참여자들은 일 경험 후 기업 자체평가에 따라 정규직으로 채용될 경우 각 기업의 연봉 수준에 맞는 임금을 받게 된다. 또한 정규직 전환이 원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참여 청년들을 대상으로 직장 적응 교육, 전문 컨설팅 등 역량 강화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한다. 모집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잡아바(jobaba.net), 사람인(saramin.co.kr)을 참고하거나 경기도일자리재단(031-270-9653, 9654)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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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2-08-09
  • 경기청년 일자리 매치업 3차 청년 구직자 모집
        경기도가 청년들의 일 경험 쌓기와 정규직 전환을 돕는 ‘2022 경기청년 일자리 매치업 취업지원’ 사업의 3차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경기청년 일자리 매치업 취업지원’ 사업은 청년들의 장기 근무를 장려하고 일자리 미스매치 현상을 개선하고자 경기도가 지난해부터 도입, 운영해온 사업이다. 청년 구직자와 구인 중소·중견기업을 연결(매칭), 3개월간 인턴으로 근무하게 한 후, 업체별 자체평가를 토대로 해당 인턴을 정규직으로 채용하도록 유도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 올해는 총 4차례의 모집을 통해 총 75명의 청년과 기업을 연결할 계획으로, 앞서 지난 4월에 1차 모집, 7월에 2차 모집을 진행한 바 있다. 이번 3차 모집에서는 정보기술(IT), 기계, 전기·전자, 사무, 영업, 마케팅 등 우수 중소·중견기업 40개 사가 청년 구직자들을 기다리고 있다. 이들 기업은 2021년도 참여 업체, 2022년도 1차·2차 참여 업체로, 평균 노동자 수, 이직률, 연봉 수준, 복리후생제도 유무 등 8개 항목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엄선된 업체들이다. 이번 3차 참여자 모집 기간은 8월 8일부터 오는 8월 24일까지로, 온라인 구인·구직 매칭 플랫폼 ‘사람인(saramin.co.kr)’, ‘잡코리아(jobkorea.co.kr.)’를 통해 신청을 받는다. 입사일(9월 1일 예정) 기준으로 도내에 주소지를 둔 만 18세 이상 39세 이하 미취업 청년이면 참여할 수 있다. 도는 참여자들이 온라인을 통해 희망 기업에 지원하면(중복지원 가능) 기업별 면접 일정을 참가자에게 안내해 면접을 시행토록 할 예정이다. 도는 인턴 3개월 기간 동안 2022년도 경기도 생활임금 수준의 임금을 지원한다. 참여자들은 일 경험 후 기업 자체평가에 따라 정규직으로 채용될 경우 각 기업의 연봉 수준에 맞는 임금을 받게 된다. 또한 정규직 전환이 원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참여 청년들을 대상으로 직장 적응 교육, 전문 컨설팅 등 역량 강화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한다. 모집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잡아바(jobaba.net), 사람인(saramin.co.kr)을 참고하거나 경기도일자리재단(031-270-9653, 9654)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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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08
  • 김제시『 2022년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
      김제시는 오는 27일부터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2022년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 사업은 퇴직한 신중년의 경력과 전문성을 활용해 지역사회가 필요로 하는 사회 서비스 일자리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신중년의 경력 형성을 통해 참여자가 민간 일자리로 이동할 수 있도록 징검다리 역할을 하고 있으며, 지역의 일자리 창출 및 지역 현안을 해결함과 동시에 신중년의 소득 창출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모집 분야는 ▲소상공인 희망서포터즈 ▲지역아동센터 운영매니저 ▲‘백세 건강 지킴이’▲찾아가는 Life Care 코디네이터 운영 (복지소외계층발굴 및 상담, 전기·전자 분야 지원 , 주거·환경분야지원, 이·미용분야지원, 식품·영양분야지원, 문화·체육분야 지원) 이며 총 4개 분야에 선발인원은 52명이다. 모집 대상은 각 사업별로 요구하는 근무경력과 자격을 보유한 김제시 거주 만50세이상~70세미만 미취업자로 선발된 참여자에게는 인건비 지원(시급 11천원~15.5천원) 및 4대보험이 적용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신중년은 12월 27일부터 2022년 1월 16일까지 관련 서류를 구비하여각 사업 접수처인 김제시청 경제진흥과 및 김제시사회복지협의회로 방문하여 접수한 후 서류 및 면접심사를 거쳐 최종선발자를 결정하게 되고, 이 최종 선발자는 오는 2월부터 11월까지 10개월간 (*백세건강지킴이 8개월) 근무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김제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을 참고하거나 김제시청 경제진흥과 (☎540-3083) 또는 김제시 사회복지협의회로(☎546-1072)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제시 관계자는“ 그동안 쌓아온 전문성과 경력을 활용해 인생 2막을 시작하면서 지역사회에도 기여할 신중년의 새로운 도전을 기대한다”며 이번 사업으로 신중년의 지역 일자리를 창출하여 지역 현안을 해결함과 동시에 퇴직, 경력단절 등의 이유로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신중년 전문인력이 다시 활기차게 일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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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2-23
  • 중진공, 올해 하반기 신입 65명 채용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올해 하반기 채용에서 신입직원 65명을 채용했다. 일반직은 행정직(경영, 경제, 행정·법학) 33명, 기술직(기계·금속, 전기·전자, 화공, 전산) 15명, 경력직(회계사) 1명, 업무지원직(지원, 전문직렬)은 지역·사업별로 16명이다. 이들은 이날 신입직원 입문교육을 시작하고 5개월 수습기간을 거쳐 정식 임용할 예정이다. 교육이 종료되는 내년 1월 3일부터는 본사 순환근무(2개월) 및 신입직원 온보딩 프로그램 등을 진행한다. 중진공은 지역균형 발전을 위한 지역인재 채용 확대, 사회적 가치 구현을 위한 사회형평적 채용, 나이·학력 등 제한이 없는 열린 채용으로 정부의 청년 일자리 창출 정책에 적극 부응했다. 또한 탈락자에게 전형별 평가결과 등을 공유해 자기 계발의 기회를 제공하는 등 합격자와 탈락자를 모두 배려하는 포용적 채용을 실현했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1-12-20
  • 중견기업계, 향후 3년간 약 2만1,000명 인력 채용전망
          중견기업계에 앞으로 3년간 약 2만1,000명 규모의 생산·기술·연구 인력 채용이 이뤄질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15일 한국중견기업연합회(중견련)가 발표한 ‘중견기업 생산·기술·연구 인력 현황 및 채용 전망 조사’에 따르면 기업부설연구소나 연구개발전담부서를 보유한 80개 응답 기업의 향후 3년 간 생산·기술·연구 인력 채용 예상 규모는 평균 18.8명으로 나타났다. 총 5,007개 중견기업 중 기업부설연구소나 연구개발전담부서를 보유한 1,108개 사를 기준으로 추산한 향후 3년 간 해당 부문 채용 규모는 약 2만1,000명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분야별 채용 규모는 건설·토목 분야가 5,700명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전기·전자 4,500명, 기계 3,400명, 소프트웨어 2,100명 등이었다. 학력별로는 학사 1만4,000명, 석사 4,300명, 박사 2,700명 순이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서도 중견기업의 65.4%는 최근 3년간 생산·기술·연구 인력 규모를 비슷한 수준으로 유지한 것으로 조사됐다. 응답 기업의 21.3%는 인력 규모를 확대했다. 또 중견기업들은 유연근무 등 업무환경 개선(28.3%), 높은 성과금 지급(25.7%), 학위 취득 지원(15.0%) 등 다양한 인센티브를 통해 인재확보에 힘쓰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견기업의 인력 확보 노력에도 고질적인 일자리 미스 매치 현상은 여전히 해소되지 못하고 있다. 응답자의 49.9%는 정상적인 경영 활동, 원활한 생산 시설 가동, 대내외 고객 주문 대응 등을 위한 생산·기술·연구 인력이 부족하다고 밝혔다. 학력별 필요 인력 규모는 학사 6,800명, 석사 2,500명, 박사 1,400명 순으로 조사됐다. 분야별 필요 인력은 건설·토목 2,200명, 전기·전자 2,100명, 기계 2,000명, 소프트웨어 1,600명 순이었다.   중견기업의 생산·기술·연구 인력 채용 경로로서 산·학 연계 사업 활용도는 다른 경로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았다. 인재 채용 경로로 산·학 연계 사업을 활용한다는 응답은 5.6%에 그쳐 민간 취업정보사이트(55.3%)와 헤드헌팅(14.3%), 자사 홈페이지(10.8%) 활용도에도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견기업 일자리 미스 매치 해소에 필요한 정부 지원으로는 연구개발비 세제 지원(34.8%), 인건비 일부 보조(34.1%), 중견기업 이미지 제고(16.6%), 산업 분야 우수 인력 양성(11.3%), 일자리박람회 등 채용 행사 개최(3.1%) 등이 꼽혔다. 반원익 중견련 상근부회장은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서도 65.4%의 중견기업이 생산·기술·연구 인력 규모를 유지한 것은 위기 이후에 대한 선제적 준비 태세”라며 “산업 현장의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업종별 특성을 면밀히 반영한 생산·기술·연구 인력 양성 및 지원 정책 혁신에 박차를 가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1-07-16
  • 중진공, 청년 취업난 해소 위해 2020년 하반기 신입직원 55명 채용
    경남 진주에 위치한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전경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코로나19로 인한 청년 취업난 해소를 위해 2020년 하반기 신입직원 55명 채용을 완료하고 4일 임명장을 수여한다고 3일 밝혔다. 중진공은 코로나19 감염 및 확산 우려로 침체된 고용시장에 활력을 불어 넣고자, 정상적으로 채용을 진행하기로 결정하고 지난해 9월 23일부터 10월 14일까지 채용공고를 실시했다. 이후 12월까지 정부의 방역수칙에 따라 필기시험과 2차례 면접을 진행했으며, 특히 집합시험의 경우 사전·사후방역, 문진표 작성, 발열체크, 책상 2m 간격 유지 등 정부지침을 철저히 준수했다. 그 결과 단 한 명의 확진자도 발생하지 않고 채용 절차를 완료할 수 있었다. 중진공은 이번 채용에서 포스트 코로나 시대 대응을 위해 디지털 혁신, 지역산업 혁신, 사회안전망 구축을 위한 우수인재를 모집했다. 일반직은 정책연구 및 투자운용 등 행정직 30명, 혁신성장분야 기술직 15명, 업무지원직은 지역?사업별로 10명을 채용했다. 특히 혁신성장분야 기술직은 디지털 시대 중소벤처기업의 혁신성장 지원을 강화하고자 DNA(Data·Network·AI) 등 미래신산업 분야 이공계(기계, 금속, 전기·전자, 화공, IT) 전문인력을 15명 채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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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1-04
  • 램리서치코리아, 하반기 신입 엔지니어 공개채용
      램리서치코리아는 3일 2020년 하반기 신입 엔지니어 공개채용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채용 분야는 장비 엔지니어 (Field Service Engineer)로 전기·전자·기계·신소재·물리·화학·재료 공학 등 반도체 관련 학사와 석사 학위(예정)자를 채용한다. 모집 기간은 8월 12일까지이며, 8월 21일 이후 서류 전형 결과를 발표한다.장비 엔지니어는 램리서치 장비를 고객사의 클린룸 내에서 설치하고 유지보수 하기 위한 전반적인 서비스 활동을 담당한다. 고객과 가장 가까운 현장에서 직접 소통하기 때문에 고객의 성공을 위한 마인드와 소통 능력이 특히 요구된다. 또 장비의 하드웨어적인 이슈를 파악하기 위한 공학적인 지식과 분석 능력, 과학적 사고력이 종합적으로 필요한 고객서비스의 핵심 업무다. 본사 하드웨어 전문가와 커뮤니케이션을 할 수 있는 어학 능력도 요구된다.램리서치는 이번 채용 최종합격자에게 미국 본사 연수를 지원한다. 석사 취득 지원 프로그램과 자사주구매 할인 지원, 1:1원어민 회화 지원, 문화생활비 지원 등 다양하고 경쟁력 있는 복리 후생 제도도 제공한다.   램리서치코리아 관계자는 “장비 엔지니어는 램리서치를 대표해 고객을 최전방에서 응대하는 램의 얼굴”이라며 “반도체 공정을 더욱 세밀하게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을 뿐 아니라 공정상에서 나타나는 다양한 변수들을 해결하며 성장할 수 있는 매력적인 직무다”고 설명했다.한편 램리서치코리아는 1989년 국내 설립 이후 국내 주요 반도체 제조사에 램리서치의 세계적인 수준의 장비와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한국 반도체 산업과 함께 성장해 왔다. 또 직원들을 위한 다양한 사내프로그램, 복지 및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실천하며 업계의 모범이 되기 위한 노력도 이어가고 있다. 2007년 부터 ‘일하기 즐거운 직장을 모토로 사내 동아리, 직원 참여 이벤트 등 다양한 활동을 장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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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8-03
  • 고용노동부와 한국기술교육대 부설 직업능력심사평가원, 온-오프라인 혼합 스마트훈련 949개 과정 약 2만명대상 제공
      정부가 올해 하반기 진행하는 직업훈련 관련, 코로나19 확산에 대응해 집체와 비대면 방식이 결합된 스마트훈련 공급에 주력한다. '스마트훈련'은 140시간 이상 훈련과정 중 비대면 방식 훈련을 10~50%(최소 20시간 이상) 편성한 훈련과정을 의미한다.  고용노동부와 한국기술교육대 부설 직업능력심사평가원은 올해 하반기 국민내일배움카드로 수강할 수 있는 훈련과정 1만2450개를 선정·공급하기로 했다고 15일 밝혔다.  기존 구직자 대상 국민내일배움카드 훈련과정은 집체방식 훈련을 원칙으로 했다. 하지만 이번 심사에서는 비대면 방식 훈련 확산을 위해 훈련과정 중 약 8%를 스마트훈련으로 선정했다. 앞으로 스마트 훈련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이번 선정의 주요 특징은 먼저 코로나19 재확산에 대비한 온-오프라인 혼합 스마트훈련 949개 과정을 약 2만명(정원기준)에게 제공한다. 각 훈련기관은 공공 온라인 스마트 훈련플랫폼인 스텝(STEP)의 온라인 강의실을 통해 공공, 자체 온라인 콘텐츠 등을 활용한 '온라인-집합훈련-현장실습' 등의 연계 훈련을 실시하게 된다. 스텝은 300여개 훈련기관에게 소프트웨어 임대 서비스(ASP) 방식의 온라인 강의실을 제공한다. 훈련 과정은 정보통신기술(ICT), 신기술 분야가 35%(140개 과정) 이상이며, 취업률 70% 이상 우수 훈련과정도 264개다. 또한 인공지능(AI), 빅데이터, 클라우드 등 신기술 분야 과정 625개를 선정, 약 1만3000명(정원기준)에게 제공한다. 빠른 디지털 전환으로 신기술 분야 인력수요 및 훈련선호가 증가하고 있어, 구직자들의 전직 지원 등을 위해 신기술 훈련 공급을 전년 대비 약 2배 확대한 것이 특징이다.  마지막으로 대구·경북 등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은 지역에 대해 훈련공급을 확대했다. 대구·경북지역의 직업훈련 활성화를 위해 취업률 40% 이상되는 과정을 최대한 모아,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4% 확대한 1199개 과정을 선정했다. 훈련과정은 기계, 전기·전자 등이 25% 이상 차지한다.   온·오프라인 혼합 스마트훈련이 본격 시행됨에 따라, 체계적인 지원 시스템과 품질관리 방안도 함께 마련했다.   먼저, 온-오프라인 혼합 스마트훈련 과정을 만들기 위해 직업능력심사평가원에 '스마트훈련 지원센터'를 새롭게 설치했다. 또한 온라인 훈련 경험이 있는 전문가(폴리텍 교수 등 참여)들이 훈련기관을 직접 방문해 스텝(STEP) 등의 온라인 콘텐츠 연계, 자체 콘텐츠 개발, 온라인 강의실 활용 등에 대한 맞춤 상담(컨설팅)을 실시할 계획이다. 공공의 콘텐츠 제작도구 및 촬영실(스튜디오) 등을 대여(폴리텍, 한국기술교육대 등)해 훈련기관의 자체 온라인 콘텐츠 제작 지원에도 나선다.  아울러 공공 온라인 스마트훈련 플랫폼인 스텝을 통해 온-오프라인 훈련에 필요한 온라인 강의실을 지원하는 소프트웨어 임대 서비스를 분양(300개)했다. 추가로 민간업체를 통해 온라인 강의실을 포함한 자체 학습관리시스템(LMS)을 구축하고자 하는 우수훈련기관 등에 비용 일부(50%)를 지원하는 사업도 추진된다. 올해 관련 예산은 52억원 책정돼 있다.  마지막으로 품질관리를 위해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실시하던 원격훈련 점검 체제를 온-오프라인 혼합 스마트훈련까지로 확대하고, 성과평가(이수자평가 의무화, 취업률 평가 강화 등)도 강화한다.   이번에 선정된 훈련과정은 오는 16일부터 수강할 수 있다. 훈련과정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직업훈련포탈(HRD-Net) 또는 고용센터에서 통해 국민내일배움카드 발급을 신청해야 한다. 140시간 이상 훈련과정은 고용센터를 방문해 직업 적성 등 상담을 받아야 한다. 스마트훈련과 신기술·뿌리 분야 훈련은 상담 없이 즉시 훈련 참여가 가능하다. 훈련과정별 구체적인 취업률 및 훈련 내용은 직업훈련포탈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민석 직업능력정책국장은 "하반기에 코로나19가 재확산 되더라도 훈련생의 훈련 참여가 중단되지 않도록 질 좋은 비대면 방식의 훈련이 지속적으로 확대·공급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며 "하반기 훈련과정 확대 공급을 통해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무급휴직자·특고·프리랜서 등 취약계층이 디지털 신기술 분야 등의 일자리를 더 많이 가질 수 있도록 신속히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 직업훈련
    2020-07-16
  • 충남도, 중장년 재도약 창업지원사업 참여자 20명 모집
    충남도청사 충남도가 오는 29일까지 ‘2020년 중장년 재도약 창업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이 사업은 도내 기술 및 지식기반의 혁신형 창업기업의 성공을 위해 예비 창업자의 창업을 지원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참여 대상자는 공고일 기준 도내 거주하는 만 40세∼64세 이하의 창업희망자이다. 또 사업장 소재지가 도내로 2017년 이후 창업한 창업기업의 대표자 또는 협약일 기준 2개월 내 창업할 예비 창업자가 대상이다.지원분야는 △지식콘텐츠, 디자인, 애플리케이션, 문화콘텐츠, 문화·스포츠 관련 서비스 등 지식창업 업종 △기계·재료, 전기·전자, 정보·통신, 화공·섬유, 생명·식품, 환경·에너지, 공예 분야 등 기술창업 업종이다.도는 올해는 지난해 14명에서 6명이 늘어난 20명 내외를 선정할 계획으로 서류 및 현장, 대면심사를 통해 선정한다.선정된 창업자에게는 최대 1500만원 범위 내에서 사업아이템 개발, 마케팅 등에 소요되는 사업화 지원비를 지원한다. 이와 함께 경영전략 및 마케팅, 기업가 정신 등 창업 기본교육을 진행하며 세무회계, 마케팅, 투자 등 분야별 전문가 멘토링을 무료로 지원한다.희망하는 참여자는 도 홈페이지 및 충남경제진흥원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우편 및 방문, 이메일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도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는 도내 은퇴자 및 조기은퇴자에게 재도약할 수 있는 인생 제2막의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며 “그동안 경험을 살린 기술분야 창업을 통해 40대 조기퇴직자 및 베이비부머세대 은퇴에 대비, 중장년 기술창업지원을 통한 일자리 창출 및 중장년 삶의 질 향상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0-04-10
  • 취업 플랫폼 사람인, 대졸신입 채용 3년 연속 감소세
      최근 극심해진 취업난의 여파로 대졸 신입을 채용하는 기업이 3년 연속 감소세인 것으로 나타났다. 구인구직 매칭 플랫폼 사람인을 운영하는 사람인HR(대표 김용환)이 대기업 163곳, 중견기업 52곳, 중소기업 364곳 등 기업 579곳을 대상으로 ‘2020년 대졸 신입사원 채용 계획’을 조사해 발표했다. 그 결과, 올해 대졸 신입을 채용하는 기업은 55.3%로 ‘미정’은 23.1%였으며, ‘채용 계획이 없다’는 기업은 21.6%였다.     사람인 조사에 따르면, 대졸 신입 채용 계획은 2018년(75%)에서 2019년(59.6%)에 이르러 15% 이상 큰 폭으로 감소했고, 올해 역시 4.3% 줄었다. 특히 2016년(74%) 이후 5년 내 대졸 신입채용 계획이 최저 수준으로, 올해도 극심한 취업난으로 인해 구직자들의 부담이 더울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고 사람인 측은 밝혔다.업종별로는 금융·보험의 경우, 78.6%가 채용한다고 밝혀 가장 높았고, 식음료·외식(64.3%), 기계·철강(64.3%), 정보통신·IT(64.2%) 등의 순이었다. 반면, 전기·전자(48.8%), 석유·화학(46.7%), 건설(40.9%)은 절반 이하가 채용한다고 답했으며, 조선·중공업은 모든 회사가 채용 계획이 미정이라고 답했다. 기업 유형별로는 중견기업이 63.5%로 가장 많았으며, 중소기업(56.6%), 대기업(49.7%) 순이었다. 다만, 대기업의 경우는 ‘미정이다’를 선택한 기업이 29.4%로 중견기업(21.2%), 중소기업(20.6%) 보다 높게 나타났다. 올해 신입 채용은 주로 수시채용(51.3%) 방식이 많았고, ‘공채, 수시 모두 진행’(29.7%), 공채(19.1%) 순으로 답했다. 예상하는 채용 시기로는 2월(35.9%, 복수응답), 1월(34.1%), 3월(31.6%), 4월(10.6%), 5월(9.7%), 9월(9.4%), 6월(8.8%) 등의 순이었고, 시기는 미정이라는 응답도 7.5%였다. 채용 예정 분야는 영업·영업관리(27.5%, 복수응답)가 많았다. 다음으로 서비스(17.3%), 제조·생산(16.9%), IT·정보통신(13.7%), 연구개발(13.7%), 재무·회계(9.8%), 디자인(9.4%) 등이 있었다. 한편, 사람인은 올해 입사한 신입사원의 초봉이 평균 2879만 원으로 집계됐다고도 밝혔다. 기업 유형별로 살펴보면, 대기업이 3530만 원으로 가장 많았고, 중견기업(3188만 원), 중소기업(2661만 원)순으로 대기업과 중소기업간 869만 원의 차이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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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취업전망
    2020-02-04
  • "초봉 3500만원, 740명 현장채용"…'中企 잡 페스티벌' 개막
      우수 중소·중견기업의 채용과 구직을 매칭해주는 '리딩코리아, 월드 클래스 잡 페스티벌'이 4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다. 산업통상자원부와 중소벤처기업 주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중소·중견기업 전용 일자리 박람회로 중소·중견기업에는 인재를 확보할, 구직자에는 양질의 일자리를 구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기술혁신 우수기업과 일자리 우수기업 등 우수 중소중견기업 91개사와 구직자 4천여명이 참석했다. 분야별로는 기계·소재, 전기·전자 등 주력산업과 바이오·의료와 같은 신산업 분야 기업이 고루 참가했다. 참가 기업들은 약 740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이들 기업의 초임 연봉은 3468만원으로 공공기관 평균인 3530만원과 비슷한 수준이다. 잡코리아에 따르면 대기업과 중소기업 평균 연봉은 각각 4086만원, 2769만원이다. 행사에 참여한 기업과 구직자 간 구인·구직 매칭 성공률을 높이기 위해 인공지능(AI) 매칭, 원스톱 자기소개서, 가상현실(AR) 모의면접, 멘토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행사장에는 청년뿐 아니라 최근 일자리 감소로 어려움을 겪는 중장년 구직자의 재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40대 경력직 채용전용관이 함께 마련됐다. 개막식에서는 고용·수출·기술개발 성과가 높은 월드클래스 기업과 지원기관 유공자에게 산업부·중기부 장관 표창 25점이 수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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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19-11-04
  • 경북도, 일자리 창출·사회공헌업체 마케팅·연구개발 지원
        경북도는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 경북테크노파크와 공동으로 8일 도청 다목적홀에서 ‘2019년 경북스타기업 지정서 수여식’을 가졌다.도에 따르면 스타기업 육성사업은 성장잠재력과 일자리 창출, 지역사회 공헌 등이 우수한 기업을 체계적으로 지원해 강소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사업으로, 도는 2018년~2022년까지 모두 75개의 경북스타기업을 선정·육성할 계획이다.   올해는 지난 3월 모집공고를 시작으로 서면심사, 현장실사, 심층평가를 거쳐 스톨베르그&삼일(주), 계림금속(주), (주)부력에너지, (주)미래인더스트리, (주)지이, (주)범비에스티, 원풍물산(주), 옥해전자(주), 농업회사법인(주)네이처팜, (주)에이스나노켐, 에이펙스인텍(주), (주)에이치, 세영정보통신(주), (주)엠피코, (주)대동에스엠, (주)리테크 등 모두 16개 기업을 최종 선정했다.   업종별로는 기계·소재 8개사(50%), 전기·전자 6개사(38%), 바이오·의료 및 화학 분야가 각각 1개사(12%)가 선정돼 지역 전통 주력산업인 자동차, 전자·전기산업 기업의 참여와 선발이 두드러진 것으로 나타났다.선정된 기업은 각각 수출 증가율, 매출 증가율, 일자리 창출실적 등에서 높은 성장세를 보인 기업으로 16개사의 최근 3년 평균 매출액은 145억원, 수출액은 24억원, 상시근로자수는 45명에 달한다.경북도를 비롯한 3개 기관은 이번 지정서 수여식과 함께 본격적인 기업육성에 들어간다.올해는 성장전략 및 마케팅 전략수립, R&D기획, 전담PM컨설팅 등에 선정 기업당 최대 4000만원까지 지원하며, 이 중 10개 기업을 선별해 내년에는 3억원 규모의 R&D자금을 지원할 계획이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 “경북스타기업이 제조업의 어려운 경제상황을 타개하고 일자리창출과 산업을 이끌어 나가는 선봉장이 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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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용복지
    2019-07-09
  • 실업자 훈련과정 3949개 확정... 스마트공장 부문 대폭 증가
                                                                                                                                정부가 올해 하반기 실업자 구직훈련 과정을 선정했다. 사진은 내용과 무관함 정부가 실업자들의 취업을 돕기 위한 직업훈련 과정을 새롭게 마련했다. 고용노동부는 2019년 하반기 실업자 훈련과정 3949개를 선정했다고 6월 27일 밝혔다.훈련과정은 직업훈련 심사 전문기관인 한국기술대학교 부설 직업능력심사평가원이 성과(취업률, 고용유지율), 교사와 강사의 역량, 시설수준 등을 심사해 선정했다.성과 중심으로 심사를 실시해 취업률 70% 이상, 고용유지율 70% 이상인 성과가 높은 351개 과정이 선정되었다. 구체적인 취업률은 직업훈련포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성과가 높은 과정 목록도 해당 누리집에 공고할 계획이다. 이후 직업훈련포털의 개편을 통해 취업률이 좋은 과정이 우선 검색되도록 개선할 예정이다.   지난 실업자 훈련과정의 직종별 운영성과에서는 국가기간전략산업직종훈련의 취업률이 64.8%를 기록하며 50.6%에 그친 계좌제 훈련보다 높게 나타났다.국가기간전략산업직종 직종 122개 중 취업률 상위 10개 직종의 취업률은 평균 취업률인 64.8%를 약 12%가량 웃돌았다. 해당 직종의 훈련과정들은 직업훈련을 통해 새로운 일자리를 찾으려는 구직자들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이중에서도 기계와 전기·전자영역은 각각 77.3%와 68.1%의 취업률을 기록하며 특별히 우수한 모습을 보였다.하반기 운영 과정 중에서는 스마트공장 관련 과정이 다수 선정됐다. 최근 4차 산업혁명 등에 따라 관련 인력이 부족할 것을 대비해 지난해 하반기 4개에 불과하던 스마트공장 과정이 올해 하반기에는 28개로 대폭 증가했다. 또 인공지능(AI)과 사물인터넷(IoT) 등 신기술 분야 훈련과정이 333개 선정되었다. 아울러 청년층이 선호하는 직종 훈련과정도 크게 늘렸다. 청년층의 훈련참여를 촉진하기 위해 선호직종인 문화예술경영, 판촉(마케팅) 등의 훈련과정을 우선 선정했다. 선정된 판촉(마케팅), 문화예술경영, 공연예술 등 과정은 149개로 전년대비 27.4%증가한 수치이다.이밖에 자영업자를 위한 특화과정의 추가 선정도 진행했다. 올해 상반기부터 진행중인 자영업자들의 역량 제고를 위해 훈련과정 별도 선정의 일환이다. 소상공인의 경영능력 제고 가능성 등을 고려해 카케어전문시공사 과정, 인테리필름 입문자 과정 등을 선정했다.정부지원 실업자훈련 수강희망자는 고용센터를 방문해 직업적성 등의 상담을 받고 훈련과정을 선택할 수 있으며 선택한 훈련과정의 종류, 취업률 및 소득수준에 따라 훈련비의 20~100%를 지원받을 수 있다. 훈련과정별 구체적인 취업률과 훈련내용은 직업훈련포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고용노동부 장신철 직업능력정책국장은 "구직자들에게 좋은 훈련과정을 공급하기 위해 앞으로도 취업률 중심으로 심사평가 기능을 강화할 예정"이라며 "보다 근본적으로 직업훈련이 산업·기업의 인력수요에 효과적으로 대응 할 수 있도록 국기훈련을 기업수요 맞춤형으로 개편하고 우수사례를 지속 발굴·홍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직업훈련
    2019-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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