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검색
뉴스광장 검색결과
-
-
증평군, 경력단절 등 여성 재취업 돕는다
- 충북 증평군은 증평여성취업지원센터에서 지역 내 경력단절 등 여성의 직업능력 개발과 취업역량 강화를 위해 지역맞춤형 직업교육훈련 과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25일 군에 따르면, 오는 4월 8일부터 7월 5일까지 주 5회 증평여성회관 3층 전산교육실에서 경리사무원 양성과정 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교육과정은 최근 회계와 컴퓨터활용 능력을 동시에 갖춘 인력을 필요로 하는 구인 기업이 증가하고 경력단절 등 여성들이 일과 가정 양립이 용이한 사무직을 선호하는 경향이 높은 점을 고려해 자격증 취득과 함께 취업 성공률을 높일 수 있도록 마련됐다. 교육은 전문강사를 초빙해 ITQ한글·엑셀, 회계 및 세무과정 등 실무 교육과 이력서 코칭 및 직업의식, 비즈니스 매너 등의 직무 소양 교육으로 진행된다. 참여 희망자는 오는 4월 1일까지 여성회관 3층 증평여성취업지원센터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교육 인원은 15명으로 서류심사 및 면접을 통해 최종 선발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과정을 통해 지역 내 경력단절 여성들의 취업역량을 강화하고 경제활동을 촉진할 것”이라며, “능력 개발과 취업을 원하는 여성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
- 뉴스광장
-
증평군, 경력단절 등 여성 재취업 돕는다
-
-
한국형 안전문화 평가지표(KSCI) 시범 적용
- 고용노동부(장관 이정식)는 기업이 스스로 사업장 내 안전문화를 측정할 수 있도록 「한국형 안전문화 평가지표(Korea Safety Culture Index)」(이하, ‘KSCI’)를 개발하고 있으며, 12월 4일부터 전국 200여 개 기업을 대상으로 시범 적용한다고 밝혔다. 중대재해를 감축시키기 위해 정부의 법·제도 혁신, 기업의 안전투자 확대 노력 등을 추진하고 있다. 그러나, 사망사고의 획기적 감축은 사회 전반적인 안전의식과 문화가 튼튼하지 않으면 불가능하다. 안전의식과 문화 정착을 위해서는 기업 스스로 자신들의 수준을 파악하고, 개선하려는 노력이 중요하다. 그러나, 안전문화 수준 측정 자체가 어렵다고 한다. 컨설팅받기도 어렵고, 「안전의식 수준향상 프로그램(KOSHA-Care)」은 문항이 많고(144개) 복잡하여 많이 활용되고 있지 않다(’23.10, 290개소). 이에 정부는 사업장에서 손쉽게 안전문화 수준을 측정하고, 개선요인을 파악할 수 있도록 KSCI를 개발하고 있다. KSCI는 기업의 안전의식 수준, 노·사 참여도, 안전 제안 제도 운영현황 등을 반영하여 기업의 안전문화 활동 증진을 위해 개발하고 있는 평가지표로 현재 14문항의 약식 버전과 51문항의 전체 버전으로 잠정 개발안이 나온 상황이다. 고용노동부는 이번 시범 적용을 통해 KSCI의 타당성, KOSHA-Care와의 차별성 등 결과를 분석 보완하여 내년부터 사업장 지도 감독 시 활용하고, 향후 전산시스템 개발을 통해 기업들이 손쉽게 안전문화를 측정하고 개선할 수 있도록 KSCI를 본격 보급할 예정(’24년 말 시행 추진)이다.
-
- 뉴스광장
-
한국형 안전문화 평가지표(KSCI) 시범 적용
-
-
인천시, 동계 공공기관 청년 아르바이트 156명 모집
- 인천광역시는 공공기관의 다양한 직무를 체험할 수 있는 동계 아르바이트 청년 156명을 11월 27일(월) 오전 9시부터 12월 6일(수) 저녁 6시까지 인천시 홈페이지(www.incheon.go.kr)에서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모집부터는 다양한 청년들에게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지원자격을 대학생에서 청년으로 확대했다. 이는 국가인권위원회 및 인천시 인권보호관회의 권고사항을 선제적으로 수용한 것이다. 다만 저소득층, 등록장애인 등의 특별모집은 대학생 일자리 제공을 위해 기존대로 유지한다. 지원대상은 모집공고일 기준 인천시에 주민등록이 돼 있어야 하며, 일반모집은 만 18세 이상 39세 이하인 청년, 특별모집은 2년제 이상 대학(교) 재·휴학생 중 저소득층, 등록장애인, 3자녀 이상 가정의 자녀가 대상이다. 다만, 최근 2년간('22.1월∼'23.7월) 인천시 대학생 아르바이트 사업에 참여한 청년은 선발에서 제외된다. 선발은 12월 8일 전산 무작위 추첨으로 이뤄지며 최종 선발된 청년들은 2024년 1월 8일(월)부터 1월 31일(수)까지(실근무 18일) 시, 군·구, 공사·공단 등에 배치돼, 주 5일, 1일 7시간(점심시간 제외) 업무지원 인력으로 활동한다. 급여는 주휴수당 등을 포함해 사무근로의 경우 2024년 최저시급인 9,860원을 적용해 1,449,420원을, 근무지가 야외인 현장근로의 경우 2024년 인천시 생활임금 시급 11,400원을 적용해 1,675,800원을 받게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인천시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미추홀콜센터(032-120) 및 인천광역시청 자치행정과(032-440-2428)로 문의하면 된다.
-
- 뉴스광장
- 고용정책
-
인천시, 동계 공공기관 청년 아르바이트 156명 모집
-
-
프로젝트 참여 후 자격증 취득 및 이력서 완성까지…생생한 이용 후기 가득
- 한국고용정보원은(원장 김영중) 24일 비앤디파트너스(서울 용산구 서울역점)에서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학생 성과 공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고용노동부가 2023년 전국 12개 대학에서 시범운영 중인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에 참여하고 있는 학생들이 본인의 진로역량 및 취업역량의 제고 경험을 공유하고 향후 사업 개선 사항 및 홍보 방안 등을 제안하기 위해 마련됐다. 빌드업 프로젝트에 참여한 조준상(서울과기대) 학생은 ‘빌드업 프로젝트와 나의 진로역량’을 주제로 막막하던 본인의 진로를 찾는 과정에서 도움을 받은 내용을 발표했다. 조준상 학생은 “포트폴리오 작성과 잡케어를 통해 앞으로의 대학생활 모습을 그려볼 수 있었다”라며, “전산 세무 자격증과 컴퓨터 활용 능력 자격증 취득을 준비해 창업이나 재무·인사관리 분야에 취업하는 진로를 설정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빌드업 프로젝트에 참여한 또 다른 참가자인 남윤혜(가톨릭관동대) 학생은 서비스 발전을 위해 개선사항을 제시했다. 남윤혜 학생은 직접 기업을 탐색하는데 정보 접근성의 한계가 있어 학교와 기업의 연계를 강화하고 기업탐방 프로그램을 추가하는 방안을 제안했다. 또한 “타 대학과 포트폴리오 경진대회를 개최하여 다양한 사람의 경험을 간접적으로 체험하고 정보 공유의 장이 마련되길 바란다”라고 소감을 남겼다. 점프업 프로젝트에 참여한 임지유(동서울대) 학생은 ‘점프업 프로젝트와 나의 취업역량’을 발표했다. 임지유 학생은 “참여수당으로 교육훈련비를 절감하고 관련 자격증을 취득했으며 컨설팅 덕분에 졸업 전 이력서도 완성했다”라고 프로그램의 참여 성과를 발표했다. 이어 “다양한 진로를 가진 학생들과의 교류로 견문을 넓힐 수 있었고 동기부여도 됐다”라고 참여 소감을 전했다. 최보근(조선대) 학생은 ‘점프업 프로젝트의 발전을 위한 개선 사항’을 발표했다. 취업준비를 구체화하는 고학년의 특성을 파악한 결과, 경험을 중요한 취업 요인으로 고려하고 있어 희망직무과 관련된 맞춤형 일경험 기회를 확대하는 방안을 제안했다. 또한 프로젝트 참여 후 학생의 성과를 파악하도록 지속적인 모니터링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나영호(가천대) 학생은 점프업 프로그램의 홍보 방안을 발표했다. 체험·경험을 중시하는 청년의 특성을 반영한 홍보, 기존 참가학생들로 구성된 서포터즈를 운영해 후배에게 전파, 학생들의 참여가 많은 기존 취업 프로그램과 연계 등을 제안했다. 김영중 원장은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는 대학 저학년에서부터 본인의 역량과 사회변화를 파악하고 선제적으로 취업준비를 할 수 있도록 촘촘히 지원하는 사업”이라며, “이번 성과공유회를 통해 참여 학생들의 생생한 이용 후기를 듣고 성과를 공유하며 개선방향을 제안함으로써 학생들에게 보다 도움이 되는 사업으로 발전시켜나가길 기대한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는 올해 12개 대학의 시범사업을 시작으로 2024년에는 50개 대학으로 확대하여 운영될 예정이다. 또한 2024년 시범사업으로 직업계고 학생을 위한 ‘고교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문 의: 청년정책모니터링팀 최영순(043-870-8346)
-
- 뉴스광장
- 고용정책
-
프로젝트 참여 후 자격증 취득 및 이력서 완성까지…생생한 이용 후기 가득
-
-
군산시, 2023년 맞춤형 기술인력 교육지원사업 훈련기관 모집
- 군산시는 청·장년층의 취업 문제와 기업의 구인난을 해결하기 위해 오는 3월 2일까지 '2023년 맞춤형 기술인력 교육사업'을 실시할 훈련기관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맞춤형 기술인력 교육지원사업'은 청·장년 실업자들을 지역산업 수요에 맞는 맞춤형 우수기능인력으로 양성해 취업의 기회를 제공하고 기업의 구인난을 해결하기 위한 사업이다. 훈련기관의 자격조건은 시 소재 고용노동부 인증 직업능력개발 기관이며, 모집 훈련과정은 5개 과정 내외로 용접, 건설기계, 전기설비, 전산세무회계 등 인력 수요가 많고 취업 가능성이 높은 직종을 우선 선정할 계획이다. 3월 중 교육기관이 선정되면 각 기관은 군산 거주 만 18세 이상 65세 이하의 미취업자를 대상으로 과정별 20명 정도의 교육생을 모집·선발해 4~6개월 동안 훈련을 실시하며, 우선채용 협약을 맺은 관내 기업체 등에 취업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취업 연계를 도모할 예정이다. 이번 공고를 통해 선정되는 훈련 기관에는 1인당 직종별 훈련비용 기준단가를 적용한 훈련비가 지급되며, 훈련생에게는 월 30만원의 훈련수당을 지급하고 훈련기간 종료 후 6개월까지 고용정보 제공 및 취업 알선 등의 지원을 이어갈 방침이다. 지난 3년간 해당 사업으로 12개 훈련기관에서 12개 교육과정을 운영했으며, 총 175명의 교육 수료생 중 123명이 취업에 성공, 평균 70%의 높은 취업률을 기록했다. 한유자 일자리정책과장은 "맞춤형 기술인력 교육지원사업을 통해 구인·구직 미스매치를 해소하고, 지역산업 수요에 맞는 현장 기술인력을 집중 발굴해 구직자의 취업 만족도와 취업률을 높일 수 있도록 사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맞춤형 기술인력 교육지원사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군산시 홈페이지 공고란을 참고하거나 일자리정책과로 문의하면 된다.
-
- 뉴스광장
- 고용정책
-
군산시, 2023년 맞춤형 기술인력 교육지원사업 훈련기관 모집
-
-
남동구 '약국 사무원 양성과정' 경력단절 여성 취업 성과
- 인천시 남동구가 경력단절 여성의 취업 지원을 위해 추진하는 '약국 사무원 양성과정'이 뚜렷한 성과를 나타내고 있다. 9일 구에 따르면 이번 약국 사무원 양성과정 교육 수료생 15명이 한 명의 포기자 없이 전원 교육을 이수하고 최근까지 12명이 취업에 성공했다. 앞서 남동구는 인천여성인력개발센터, 인천시 약사회, 남동구 약사회와 일자리 협력망을 구축하고 약국 사무원 양성과정을 추진해 왔다. 지난 5월 참여자를 모집해 35명의 신청자 중 최종 15명을 선발했으며 총 124시간에 걸쳐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은 ▲약국행정 및 관리 ▲약국 실무 ▲전산프로그램 실습 ▲약국현장 실습 ▲이력서, 이미지메이킹, 직장 매너 등으로 약국 사무원으로 취업한 선배와의 만남 등 통해 네트워크 구성도 도왔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경력단절 여성들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하고 축하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시책을 통해 경력단절 기간을 극복하고 당당히 재출발해 일·가정 양립을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
- 뉴스광장
- 국제협력
-
남동구 '약국 사무원 양성과정' 경력단절 여성 취업 성과
-
-
창원특례시, 2023년 겨울방학 대학생 아르바이트 모집
-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28일부터 12월 7일(수) 18:00까지 대학생의 경제적 지원과 취업을 위한 직장체험 기회 제공을 위해 「2023년 겨울방학 대학생 아르바이트」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신청자격은 모집 공고일(11. 28.) 현재 창원시에 주민등록 되어있는 대학교 재학생, 휴학생, 졸업유예자이며, 창원시 홈페이지(www.changwon.go.kr)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다만, 대학원생과 전년도 대학생 아르바이트 사업 참여자, 「평생교육법」 에 의한 원격대학, 사내대학, 전산원, 평생교육원, 방송통신대학 학생은 참여가 제외된다. 선발은 12월 13일(화) 공개 전자추첨 방식으로 진행되고, 공정한 선발을 위해 추첨 시 신청자 중 희망자 선착순 5명에 한해 참관이 가능하며 선발인원은 134명이다. 등록을 마친 최종 선발된 대학생들은 2023년 1월 2일부터 1월 27일까지 4주 동안 시 본청, 사업소, 직속기관, 구청,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등에서 근무하게 되며 주 5일, 1일 8시간 행정지원 업무를 수행하며, 근무수당은 1일 76,960원(시급 9,620원)이 지급된다. 모집개요, 근무조건, 선발방법 등 구체적인 사항은 창원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란 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최영숙 청년정책담당관은 “대학생들이 본 사업을 통해 행정 현장을 직접 체험하면서 향후 취업을 위한 진로 방향 설정에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또한 행정사무 보조 인력 지원으로 우리시의 행정 효율 증가와 청년 일자리 창출 효과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
창원특례시, 2023년 겨울방학 대학생 아르바이트 모집
-
-
신안군, 청소행정분야 직무역량 강화에 힘써
- 신안군은 지난 25일, 군청 전산교육장에서 청소행정분야 직무역량 강화를 위해 담당자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재활용품 분리배출 활성화 ▲위생적이고 안정적인 폐기물 처리 ▲2023년 신규 폐기물 정책 공유와 역점사업 사전 대비 ▲근로자 안전사고 예방 등 지역 현안에 대한 실무능력 향상을 목적으로 군·읍면 담당자 20명이 참석했다. 특히 이번 교육에서는 청소행정 서비스 제고와 폐기물처리시설 적정 운영을 도모하기 위해 실시한 '2022년 폐기물관리 읍면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흑산·도초·팔금면에 상장을 수여하고, 담당자를 격려했다. 군은 천사·임자대교 개통으로 지도읍 등 8개 읍면이 연륙되고 퍼플섬의 UN 최우수 관광마을 선정, 신안 갯벌의 세계 자연유산 등재 등 방문객으로 인한 생활폐기물 급증이 예상됨에 따라 주민 불편 해소와 주요 관광지 청결 유지, 시설물 적정 운영, 근로자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조치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군은 대형폐기물 수수료 제도 확대 시행, 서울특별시 노원·마포구와의 아이스팩 재활용 협약 체결, 버려지는 현수막 새활용, 헌 옷 수거 경진대회 개최, 종이팩·폐전지 교환 등 폐기물 감량과 자원의 순환이용 활성화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향후, 신안군에서는 주민 불편 해소와 자원의 절약, 환경보호를 위해 폐농약류 무상 수집 처리와 폐가전 방문 수거 서비스 도입을 준비하고 있으며, 폐기물의 안정적인 처리를 위해 2023년까지 50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2개소의 폐기물처리시설을 현대화할 계획이다.
-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
신안군, 청소행정분야 직무역량 강화에 힘써
-
-
인천시, 동계 대학생 아르바이트 250명 모집
-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겨울방학을 맞이해 공공기관의 다양한 직무를 체험할 대학생 25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지원 자격은 모집공고일(2022.11.23.) 기준 인천시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2년제 이상 대학(교) 재학생 및 휴학생으로, 최근 2년간(2021.1월~2022.7월) 인천시 대학생 아르바이트 사업에 참여하지 않은 학생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모집인원 전체 250명 중 75명(30%)은 기초생활수급 및 차상위 가구의 본인 또는 자녀이거나 등록장애인 본인, 3자녀 이상 가정의 자녀를 대상으로 특별선발한다. 12월2일(금) 오후 6시까지 인천시 홈페이지(www.incheon.go.kr)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며, 선발은 12월 6일(화) 전산추첨을 통해 무작위로 이뤄진다. 추첨 시 선발과정 투명성 확보를 위해 선착순 5명의 신청자에 한해 참관하도록 할 예정이다. 최종 선발된 대학생들은 2023년 1월 5일(목) ~ 1월 30일(월)까지(실근무 16일) 시 본청, 사업소, 공사·공단, 군·구청, 소방서, 도서관 등에 배치돼 주 5일, 1일 7시간(점심시간 제외) 업무지원 인력으로 활동하며, 근무지 여건에 따라 근무 요일 및 시간은 다를 수 있다. 급여는 주휴수당 등을 포함해 사무근로의 경우 2023년 최저시급인 9,620원을 적용해 1,414,140원을, 근무지가 야외인 현장근로의 경우 2023년 인천시 생활임금 시급 11,123원을 적용해 1,635,080원을 받게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시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미추홀콜센터(☎ 032-120) 및 인천시청 자치행정과(☎032-440-2494)로 문의하면 된다.
-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
인천시, 동계 대학생 아르바이트 250명 모집
-
-
원주시, 「5060 브라보 신중년 구인·구직만남의 날」행사 개최
- 원주시는 오는 7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원주시청 지하 1층 다목적 홀에서 만 50세 이상 만 65세 이하 구직자를 대상으로 「5060 브라보 신중년 구인·구직 만남의 날」을 개최한다. 이번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는 극심한 구인난에 시달리고 있는 원주권역 고용시장의 주 고객인 신중년(만 50세이상 ~ 만 65세 이하)구직자들만을 위한 채용행사로 차별화를 도모하였다. 이번 행사는 지난 10월 19일에 있었던 중장년 구직자를 위한‘중장년 재취업 성공아카데미’교육과 더불어 실질적인 취업연계를 위하여 노사발전재단 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 (사)의료기기산업협회, (사)강원이모빌리티산업협회와 함께 신중년 구직자에게 취업의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기획하였다. ㈜리스템 등 원주권역(원주, 횡성, 여주)의 19개 업체가 참여하며 자재관리, 생 용접, 품질관리, 자동차 엔지니어 분야 등에서 127명의 필요한 인력을 채용할 계획이다. 특히, ㈜서울에프엔비는 신중년에 특화된 생산 분야에서 20명을, 내년 이주 예정인 ㈜요즘에서는 전산, 생산, 환경 분야에서 12명을 채용할 계획이며 현장 면접을 통한 즉시 채용이 이루진다. 구직자는 행사 당일 면접에 필요한 서류(이력서 및 자기소개서)를 가지고 원주시청 다목적홀(지하1층)로 오면 된다. 참여기업의 모집요강 등 자세한 구인정보는 원주시 홈페이지 취업정보 게시판(www.wonju.go.kr) 또는 워크넷(www.work.go.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백연순 원주시 기업지원일자리과장은“이번 행사가 원주권역 고용시장의 채용 패러다임을 변화시키는 계기를 만들고, 기업은 구인난 해소 그리고 고용시장에서의 소외감으로 힘들어하는 신중년 구직자들에게는 취업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 ”고 밝혔다. 문의: 원주시일자리지원센터 (☏033-737-2889, 2885)
-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
원주시, 「5060 브라보 신중년 구인·구직만남의 날」행사 개최
-
-
부산 강서구, '서부산권 채용박람회' 개최
- 구직자에게는 폭넓은 취업 기회를, 기업에는 우수인재 채용 기회를 제공하는 '2022년 서부산권 채용박람회'가 개최된다. 부산 강서구는 오는 10월 13일 오후 2시 강서체육공원 실내체육관에서 북구와 부산북부고용노동지청 등 3개 기관이 주최하고, 부산경제진흥원, 부산벤처기업협회가 주관하는 서부산권 채용박람회를 연다고 밝혔다. 코로나19로 3년 만에 열리는 이번 채용박람회에는 녹산국가산단, 지사과학산단, 화전산단 등 지역의 여러 산단에서 60여 개 업체가 직·간접으로 참가해 현장에서 기업이 필요한 근로자를 직접 채용할 예정이다. 참여기업 가운데 40개 업체는 박람회장 채용 부스에서 직접 이력서와 면접을 통해 자신들의 회사에 적합한 근로자를 뽑을 계획이다. 나머지 20여 개 업체는 기업정보와 채용인원을 담은 리플릿 등을 통한 간접 참가로 근로자를 채용하게 된다. 채용박람회 참가를 희망하는 구직자는 이날 이력서, 자격증 사본 등을 갖고 행사장을 방문하면 누구나 면접이 가능하다. 또 입사서류·모의 면접 컨설팅과 지문적성 검사, 타로 직업 운세, 증명사진 촬영 등 부사 대행사를 통해 취업에 필요한 지원도 받을 수 있다. 이날 채용박람회에서는 기업 CEO와 인사담당자가 취업 희망자들을 대상으로 채용 프로세스와 기업을 소개하는 채용설명회 등 취업특강도 마련될 예정이다. 강서구 관계자는 "지금까지 서부산권 채용박람회는 구직자에게 넓은 취업 기회를, 기업에는 우수인재 채용 기회를 제공해 왔다"면서 "코로나19 이후 모처럼 개최되는 만큼 많은 구직자와 기업이 참가해 좋은 결실을 맺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
부산 강서구, '서부산권 채용박람회' 개최
-
-
김포새일센터, 기업 실무에 적합한 교육생 양성
- 김포시는 지난 9월 8일(목) 교육 강사 및 교육 훈련생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김포새일센터의 직업교육훈련 과정인 「스마트한 경리사무원 양성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 「스마트한 경리사무원 양성과정」은 김포시의 산업단지 조성 등으로 꾸준한 경리 구인수요와 사무직으로 취업을 희망하는 미취업 여성 구직자의 취업역량 강화를 위해 개설되었으며 전산회계, 엑셀 활용, 포토샵 등의 교육을 통해 기업 실무에 적합한 교육생 양성을 목표로 진행됐다. 이번 과정의 수료생들은 다양한 사무직에 활용할 수 있는 전산회계 1․2급, 컴퓨터활용능력 2급, GTQ 2급 자격 취득 및 EDI 프로그램 실무, 구글 드라이브, 미리 캠퍼스 활용법 등의 교육과정을 통해 4차 산업 시대에 맞는 인력으로 양성되었다. 직업훈련 참여 기간 중 8명이 경리사무원으로 취업에 성공하였으며, 김포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수료생을 대상으로 지역 내 관련 기업체 간의 지속적인 네트워킹과 간담회를 통해 적극적인 구인·구직 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김포새일센터에서는 경력단절 여성들의 직업교육 훈련 외에도 취업 상담, 새일 인턴, 취업자 사후관리 등 종합적인 취업 지원을 하고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031)996~7607~7611로 문의할 수 있다.
-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
김포새일센터, 기업 실무에 적합한 교육생 양성
-
-
계양구, 하반기 학기중 대학생 아르바이트 모집
- 인천광역시 계양구(구청장 윤환)는 관내 대학생들에게 행정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2022년 하반기 학기중 대학생'을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학기중 아르바이트 대학생 사업은 1일 3시간의 시간제 근무와 1일 8시간의 종일제 근무로 나누어 운영되며 시간제 22명, 종일제 44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지원 자격은 모집 공고일 현재 계양구에 주민등록을 둔 대학생 중 참여를 원하는 학생들이 지원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계양구 홈페이지에 게시된 세부 사항을 확인해야 한다. 아르바이트 신청은 오는 9월 15일부터 9월 21일까지 계양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 가능하며 전산 추첨 후 선발된 학생들은 10월, 11월 중 17일간 구 본청, 각 동 행정복지센터, 사회복지시설, 관내 현장 등에서 근무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계양구는 학기중 아르바이트 사업과 동계 고등학생 아르바이트 사업 도입 등으로 행정 경험 기회를 확대하고 좀 더 많은 학생들이 학업과 경제적 자립 활동을 병행할 수 있는 기회를 주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 청년들을 위한 다양한 정책과 지원시책을 적극 발굴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
계양구, 하반기 학기중 대학생 아르바이트 모집
-
-
군포시, 청년 대상 스마트팩토리 취업지원 프로그램
- 군포시가 8월 31일부터 10월 7일까지 군포시 청년 구직희망자 30명을 대상으로 스마트팩토리(전산회계, 생산·품질관리)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스마트팩토리(Smart Factory)는 제조 및 유통·물류 등 생산과정에 디지털 자동화 솔루션이 결합된 정보통신기술(ICT)을 적용하여 생산성, 품질, 고객만족도를 높이는 지능형 생산공장으로 전산회계와 생산·품질관리는 기업에서 꾸준한 구인 수요가 있는 직업군 분야다. 이번 프로그램은 경기도일자리재단의「시·군 맞춤형 직업교육 지원사업」공모에 군포시 사업이 선정돼 도비 90%를 지원 받았다. 프로그램 구성은 전산회계 자격증 취득과정과 생산․품질관리 전문가 과정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전문가 컨설팅을 통해 직무교육 외 입사지원서 작성 및 면접준비 등 취업교육도 실시할 예정이다. 교육 수료자는 수료 후 6개월간 군포시일자리센터 전담 직업상담사를 통해 관내 및 인근 지역의 스마트팩토리에 취업알선을 받을 수 있다. 하은호 군포시장은“앞으로도 군포 청년들에게 취업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취업역량교육 및 양질의 직업교육 과정을 개설하여 심각한 청년 취업난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군포시일자리센터(031-390-0347, 0613)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
군포시, 청년 대상 스마트팩토리 취업지원 프로그램
-
-
군포시, 청년 대상 스마트팩토리 취업지원 프로그램 운영
- 군포시가 오는 8월 31일부터 10월 7일까지 군포시 청년 구직희망자 30명을 대상으로 스마트팩토리(전산회계, 생산·품질관리)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스마트팩토리(Smart Factory)는 제조 및 유통·물류 등 생산과정에 디지털 자동화 솔루션이 결합된 정보통신기술(ICT)을 적용하여 생산성, 품질, 고객만족도를 높이는 지능형 생산공장으로 전산회계와 생산·품질관리는 기업에서 꾸준한 구인 수요가 있는 직업군 분야다. 이번 프로그램은 경기도일자리재단의「시·군 맞춤형 직업교육 지원사업」공모에 군포시 사업이 선정돼 도비 90%를 지원 받았다. 프로그램 구성은 전산회계 자격증 취득과정과 생산․품질관리 전문가 과정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전문가 컨설팅을 통해 직무교육 외 입사지원서 작성 및 면접준비 등 취업교육도 실시할 예정이다. 교육 수료자는 수료 후 6개월간 군포시일자리센터 전담 직업상담사를 통해 관내 및 인근 지역의 스마트팩토리에 취업알선을 받을 수 있다. 하은호 군포시장은“앞으로도 군포 청년들에게 취업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취업역량교육 및 양질의 직업교육 과정을 개설하여 심각한 청년 취업난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군포시일자리센터(031-390-0347, 0613)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
군포시, 청년 대상 스마트팩토리 취업지원 프로그램 운영
직업동향 검색결과
-
-
한국형 안전문화 평가지표(KSCI) 시범 적용
- 고용노동부(장관 이정식)는 기업이 스스로 사업장 내 안전문화를 측정할 수 있도록 「한국형 안전문화 평가지표(Korea Safety Culture Index)」(이하, ‘KSCI’)를 개발하고 있으며, 12월 4일부터 전국 200여 개 기업을 대상으로 시범 적용한다고 밝혔다. 중대재해를 감축시키기 위해 정부의 법·제도 혁신, 기업의 안전투자 확대 노력 등을 추진하고 있다. 그러나, 사망사고의 획기적 감축은 사회 전반적인 안전의식과 문화가 튼튼하지 않으면 불가능하다. 안전의식과 문화 정착을 위해서는 기업 스스로 자신들의 수준을 파악하고, 개선하려는 노력이 중요하다. 그러나, 안전문화 수준 측정 자체가 어렵다고 한다. 컨설팅받기도 어렵고, 「안전의식 수준향상 프로그램(KOSHA-Care)」은 문항이 많고(144개) 복잡하여 많이 활용되고 있지 않다(’23.10, 290개소). 이에 정부는 사업장에서 손쉽게 안전문화 수준을 측정하고, 개선요인을 파악할 수 있도록 KSCI를 개발하고 있다. KSCI는 기업의 안전의식 수준, 노·사 참여도, 안전 제안 제도 운영현황 등을 반영하여 기업의 안전문화 활동 증진을 위해 개발하고 있는 평가지표로 현재 14문항의 약식 버전과 51문항의 전체 버전으로 잠정 개발안이 나온 상황이다. 고용노동부는 이번 시범 적용을 통해 KSCI의 타당성, KOSHA-Care와의 차별성 등 결과를 분석 보완하여 내년부터 사업장 지도 감독 시 활용하고, 향후 전산시스템 개발을 통해 기업들이 손쉽게 안전문화를 측정하고 개선할 수 있도록 KSCI를 본격 보급할 예정(’24년 말 시행 추진)이다.
-
- 뉴스광장
-
한국형 안전문화 평가지표(KSCI) 시범 적용
-
-
인천시, 동계 공공기관 청년 아르바이트 156명 모집
- 인천광역시는 공공기관의 다양한 직무를 체험할 수 있는 동계 아르바이트 청년 156명을 11월 27일(월) 오전 9시부터 12월 6일(수) 저녁 6시까지 인천시 홈페이지(www.incheon.go.kr)에서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모집부터는 다양한 청년들에게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지원자격을 대학생에서 청년으로 확대했다. 이는 국가인권위원회 및 인천시 인권보호관회의 권고사항을 선제적으로 수용한 것이다. 다만 저소득층, 등록장애인 등의 특별모집은 대학생 일자리 제공을 위해 기존대로 유지한다. 지원대상은 모집공고일 기준 인천시에 주민등록이 돼 있어야 하며, 일반모집은 만 18세 이상 39세 이하인 청년, 특별모집은 2년제 이상 대학(교) 재·휴학생 중 저소득층, 등록장애인, 3자녀 이상 가정의 자녀가 대상이다. 다만, 최근 2년간('22.1월∼'23.7월) 인천시 대학생 아르바이트 사업에 참여한 청년은 선발에서 제외된다. 선발은 12월 8일 전산 무작위 추첨으로 이뤄지며 최종 선발된 청년들은 2024년 1월 8일(월)부터 1월 31일(수)까지(실근무 18일) 시, 군·구, 공사·공단 등에 배치돼, 주 5일, 1일 7시간(점심시간 제외) 업무지원 인력으로 활동한다. 급여는 주휴수당 등을 포함해 사무근로의 경우 2024년 최저시급인 9,860원을 적용해 1,449,420원을, 근무지가 야외인 현장근로의 경우 2024년 인천시 생활임금 시급 11,400원을 적용해 1,675,800원을 받게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인천시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미추홀콜센터(032-120) 및 인천광역시청 자치행정과(032-440-2428)로 문의하면 된다.
-
- 뉴스광장
- 고용정책
-
인천시, 동계 공공기관 청년 아르바이트 156명 모집
-
-
창원특례시, 2023년 겨울방학 대학생 아르바이트 모집
-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28일부터 12월 7일(수) 18:00까지 대학생의 경제적 지원과 취업을 위한 직장체험 기회 제공을 위해 「2023년 겨울방학 대학생 아르바이트」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신청자격은 모집 공고일(11. 28.) 현재 창원시에 주민등록 되어있는 대학교 재학생, 휴학생, 졸업유예자이며, 창원시 홈페이지(www.changwon.go.kr)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다만, 대학원생과 전년도 대학생 아르바이트 사업 참여자, 「평생교육법」 에 의한 원격대학, 사내대학, 전산원, 평생교육원, 방송통신대학 학생은 참여가 제외된다. 선발은 12월 13일(화) 공개 전자추첨 방식으로 진행되고, 공정한 선발을 위해 추첨 시 신청자 중 희망자 선착순 5명에 한해 참관이 가능하며 선발인원은 134명이다. 등록을 마친 최종 선발된 대학생들은 2023년 1월 2일부터 1월 27일까지 4주 동안 시 본청, 사업소, 직속기관, 구청,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등에서 근무하게 되며 주 5일, 1일 8시간 행정지원 업무를 수행하며, 근무수당은 1일 76,960원(시급 9,620원)이 지급된다. 모집개요, 근무조건, 선발방법 등 구체적인 사항은 창원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란 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최영숙 청년정책담당관은 “대학생들이 본 사업을 통해 행정 현장을 직접 체험하면서 향후 취업을 위한 진로 방향 설정에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또한 행정사무 보조 인력 지원으로 우리시의 행정 효율 증가와 청년 일자리 창출 효과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
창원특례시, 2023년 겨울방학 대학생 아르바이트 모집
-
-
인천시, 동계 대학생 아르바이트 250명 모집
-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겨울방학을 맞이해 공공기관의 다양한 직무를 체험할 대학생 25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지원 자격은 모집공고일(2022.11.23.) 기준 인천시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2년제 이상 대학(교) 재학생 및 휴학생으로, 최근 2년간(2021.1월~2022.7월) 인천시 대학생 아르바이트 사업에 참여하지 않은 학생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모집인원 전체 250명 중 75명(30%)은 기초생활수급 및 차상위 가구의 본인 또는 자녀이거나 등록장애인 본인, 3자녀 이상 가정의 자녀를 대상으로 특별선발한다. 12월2일(금) 오후 6시까지 인천시 홈페이지(www.incheon.go.kr)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며, 선발은 12월 6일(화) 전산추첨을 통해 무작위로 이뤄진다. 추첨 시 선발과정 투명성 확보를 위해 선착순 5명의 신청자에 한해 참관하도록 할 예정이다. 최종 선발된 대학생들은 2023년 1월 5일(목) ~ 1월 30일(월)까지(실근무 16일) 시 본청, 사업소, 공사·공단, 군·구청, 소방서, 도서관 등에 배치돼 주 5일, 1일 7시간(점심시간 제외) 업무지원 인력으로 활동하며, 근무지 여건에 따라 근무 요일 및 시간은 다를 수 있다. 급여는 주휴수당 등을 포함해 사무근로의 경우 2023년 최저시급인 9,620원을 적용해 1,414,140원을, 근무지가 야외인 현장근로의 경우 2023년 인천시 생활임금 시급 11,123원을 적용해 1,635,080원을 받게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시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미추홀콜센터(☎ 032-120) 및 인천시청 자치행정과(☎032-440-2494)로 문의하면 된다.
-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
인천시, 동계 대학생 아르바이트 250명 모집
-
-
원주시, 「5060 브라보 신중년 구인·구직만남의 날」행사 개최
- 원주시는 오는 7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원주시청 지하 1층 다목적 홀에서 만 50세 이상 만 65세 이하 구직자를 대상으로 「5060 브라보 신중년 구인·구직 만남의 날」을 개최한다. 이번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는 극심한 구인난에 시달리고 있는 원주권역 고용시장의 주 고객인 신중년(만 50세이상 ~ 만 65세 이하)구직자들만을 위한 채용행사로 차별화를 도모하였다. 이번 행사는 지난 10월 19일에 있었던 중장년 구직자를 위한‘중장년 재취업 성공아카데미’교육과 더불어 실질적인 취업연계를 위하여 노사발전재단 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 (사)의료기기산업협회, (사)강원이모빌리티산업협회와 함께 신중년 구직자에게 취업의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기획하였다. ㈜리스템 등 원주권역(원주, 횡성, 여주)의 19개 업체가 참여하며 자재관리, 생 용접, 품질관리, 자동차 엔지니어 분야 등에서 127명의 필요한 인력을 채용할 계획이다. 특히, ㈜서울에프엔비는 신중년에 특화된 생산 분야에서 20명을, 내년 이주 예정인 ㈜요즘에서는 전산, 생산, 환경 분야에서 12명을 채용할 계획이며 현장 면접을 통한 즉시 채용이 이루진다. 구직자는 행사 당일 면접에 필요한 서류(이력서 및 자기소개서)를 가지고 원주시청 다목적홀(지하1층)로 오면 된다. 참여기업의 모집요강 등 자세한 구인정보는 원주시 홈페이지 취업정보 게시판(www.wonju.go.kr) 또는 워크넷(www.work.go.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백연순 원주시 기업지원일자리과장은“이번 행사가 원주권역 고용시장의 채용 패러다임을 변화시키는 계기를 만들고, 기업은 구인난 해소 그리고 고용시장에서의 소외감으로 힘들어하는 신중년 구직자들에게는 취업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 ”고 밝혔다. 문의: 원주시일자리지원센터 (☏033-737-2889, 2885)
-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
원주시, 「5060 브라보 신중년 구인·구직만남의 날」행사 개최
-
-
부산 강서구, '서부산권 채용박람회' 개최
- 구직자에게는 폭넓은 취업 기회를, 기업에는 우수인재 채용 기회를 제공하는 '2022년 서부산권 채용박람회'가 개최된다. 부산 강서구는 오는 10월 13일 오후 2시 강서체육공원 실내체육관에서 북구와 부산북부고용노동지청 등 3개 기관이 주최하고, 부산경제진흥원, 부산벤처기업협회가 주관하는 서부산권 채용박람회를 연다고 밝혔다. 코로나19로 3년 만에 열리는 이번 채용박람회에는 녹산국가산단, 지사과학산단, 화전산단 등 지역의 여러 산단에서 60여 개 업체가 직·간접으로 참가해 현장에서 기업이 필요한 근로자를 직접 채용할 예정이다. 참여기업 가운데 40개 업체는 박람회장 채용 부스에서 직접 이력서와 면접을 통해 자신들의 회사에 적합한 근로자를 뽑을 계획이다. 나머지 20여 개 업체는 기업정보와 채용인원을 담은 리플릿 등을 통한 간접 참가로 근로자를 채용하게 된다. 채용박람회 참가를 희망하는 구직자는 이날 이력서, 자격증 사본 등을 갖고 행사장을 방문하면 누구나 면접이 가능하다. 또 입사서류·모의 면접 컨설팅과 지문적성 검사, 타로 직업 운세, 증명사진 촬영 등 부사 대행사를 통해 취업에 필요한 지원도 받을 수 있다. 이날 채용박람회에서는 기업 CEO와 인사담당자가 취업 희망자들을 대상으로 채용 프로세스와 기업을 소개하는 채용설명회 등 취업특강도 마련될 예정이다. 강서구 관계자는 "지금까지 서부산권 채용박람회는 구직자에게 넓은 취업 기회를, 기업에는 우수인재 채용 기회를 제공해 왔다"면서 "코로나19 이후 모처럼 개최되는 만큼 많은 구직자와 기업이 참가해 좋은 결실을 맺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
부산 강서구, '서부산권 채용박람회' 개최
-
-
군포시, 청년 대상 스마트팩토리 취업지원 프로그램
- 군포시가 8월 31일부터 10월 7일까지 군포시 청년 구직희망자 30명을 대상으로 스마트팩토리(전산회계, 생산·품질관리)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스마트팩토리(Smart Factory)는 제조 및 유통·물류 등 생산과정에 디지털 자동화 솔루션이 결합된 정보통신기술(ICT)을 적용하여 생산성, 품질, 고객만족도를 높이는 지능형 생산공장으로 전산회계와 생산·품질관리는 기업에서 꾸준한 구인 수요가 있는 직업군 분야다. 이번 프로그램은 경기도일자리재단의「시·군 맞춤형 직업교육 지원사업」공모에 군포시 사업이 선정돼 도비 90%를 지원 받았다. 프로그램 구성은 전산회계 자격증 취득과정과 생산․품질관리 전문가 과정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전문가 컨설팅을 통해 직무교육 외 입사지원서 작성 및 면접준비 등 취업교육도 실시할 예정이다. 교육 수료자는 수료 후 6개월간 군포시일자리센터 전담 직업상담사를 통해 관내 및 인근 지역의 스마트팩토리에 취업알선을 받을 수 있다. 하은호 군포시장은“앞으로도 군포 청년들에게 취업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취업역량교육 및 양질의 직업교육 과정을 개설하여 심각한 청년 취업난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군포시일자리센터(031-390-0347, 0613)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
군포시, 청년 대상 스마트팩토리 취업지원 프로그램
-
-
군포시, 청년 대상 스마트팩토리 취업지원 프로그램 운영
- 군포시가 오는 8월 31일부터 10월 7일까지 군포시 청년 구직희망자 30명을 대상으로 스마트팩토리(전산회계, 생산·품질관리)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스마트팩토리(Smart Factory)는 제조 및 유통·물류 등 생산과정에 디지털 자동화 솔루션이 결합된 정보통신기술(ICT)을 적용하여 생산성, 품질, 고객만족도를 높이는 지능형 생산공장으로 전산회계와 생산·품질관리는 기업에서 꾸준한 구인 수요가 있는 직업군 분야다. 이번 프로그램은 경기도일자리재단의「시·군 맞춤형 직업교육 지원사업」공모에 군포시 사업이 선정돼 도비 90%를 지원 받았다. 프로그램 구성은 전산회계 자격증 취득과정과 생산․품질관리 전문가 과정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전문가 컨설팅을 통해 직무교육 외 입사지원서 작성 및 면접준비 등 취업교육도 실시할 예정이다. 교육 수료자는 수료 후 6개월간 군포시일자리센터 전담 직업상담사를 통해 관내 및 인근 지역의 스마트팩토리에 취업알선을 받을 수 있다. 하은호 군포시장은“앞으로도 군포 청년들에게 취업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취업역량교육 및 양질의 직업교육 과정을 개설하여 심각한 청년 취업난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군포시일자리센터(031-390-0347, 0613)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
군포시, 청년 대상 스마트팩토리 취업지원 프로그램 운영
-
-
창원특례시, 청년기업 6개사 동전일반산단에 389억 투자 136명 고용
-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16일 오후 4시 접견실에서 동전일반산단에 입주예정인 청년기업 6개사와 투자금액 총 389억 원, 신규 고용 136명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홍남표 창원특례시장, ㈜동경플라텍 박근수 이사, ㈜동서기전 김연규 대표, ㈜국성 박정명 대표, ㈜ 안국 김기현 대표, 더원위드텍 박지영 대표, 금영철강 이정석 대표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투자기업은 적극적인 투자 이행과 고용 창출을, 시는 기업투자 실현에 필요한 다양한 행·재정지원을 각각 약속했다. 협약기업 중 ㈜동경플라텍은 함안, ㈜국성 및 금영철강은 김해에서 동전산단으로 증설 이전을 결정했고, ㈜동서기전, ㈜안국, 더원위드텍 등 관내 3사는 사업장을 확장 이전한다. 기업별 투자 내용으로 자동차 부품을 생산하는 ㈜동경플라텍은 고객사 수주 물량에 대응하기 위해 함안 소재 사업장을 동전산단으로 확장 이전해 106억 원을 투자하고 57명의 신규 인력을 고용한다. ㈜동서기전은 협력사 생산라인 확대 및 물량증가에 대비 자동화 기계 부속품 제조시설 증설 투자를 결정, 97억 원을 투자하고 45명을 고용할 계획이다. ㈜국성은 산업용로봇 제조기업으로 김해에서 동전산단으로 사업장을 이전, 산업용 로봇 생산공장을 신설할 계획으로 51억 원의 투자와 20명의 신규 고용을 결정했다. 건설기계용 전용부품 제조사인 ㈜안국은 생산시설 증설을 결정하고, 50억 원의 투자와 5명의 신규 고용을 확정했다. 더원위드텍은 산업 및 가전 부문 부품 제조기업으로 에어컨 전면판넬 제조시설 증설 및 거래처 수주물량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51억을 투자하고 5명의 신규 인력을 고용할 계획이다. 금영철강은 물류 편의 확보와 금속 재단시설 증설을 위해 김해 사업장 이전을 확정하고 34억 원을 투자, 4명을 신규 고용한다. 특히 이번 투자를 결정한 6개 기업의 대표는 모두 30~40대 청년으로, 장기적인 안목과 열정으로 인적자원과 산업인프라가 우수한 창원에 확장 투자를 결정했다. 이번 투자로 창원의 투자환경이 다시금 재조명 받는 것과 동시에 경제활력 증대에도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어려운 시기에 기업들의 동전일반산단 내 투자 결정에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기업의 투자 실현을 위해 사업 추진에 불편함이 없도록 기업 규제 해소와 행정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
창원특례시, 청년기업 6개사 동전일반산단에 389억 투자 136명 고용
-
-
취업 꿈꾸는 경력단절 여성, 여기 모여라!
- 서울 강서구(구청장 김태우)가 서울호서직업전문학교(이사장 이운희)와 손잡고 여성들의 사회참여 확대를 위한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구는 취업과 창업을 준비하는 경력단절 여성들을 대상으로 ‘여성 특화 일자리 교육과정’을 개설하고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여성들이 직업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기술을 습득함으로써 취업역량을 강화하고 자신감을 기를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취지다. 교육은 오는 8월 30일부터 12월 1일까지 주 2회, 총 80시간 과정으로 서울호서직업전문학교에서 진행된다. 교육과정은 ▲반려동물 관리 및 동물 매개치료 교육 ▲맞춤형 화장품 조제 및 디플로마 교육 ▲전산회계 자격 취득 및 엑셀 실무 교육 등 3개 과정이며 각 과정별로 20명을 모집한다. 강서구에 거주하고 있는 경력단절 여성 가운데 취업과 창업을 희망하는 여성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수강료는 무료다. 단, 교육에 필요한 기본 재료 외 추가 재료비와 자격증 취득을 위한 수수료는 본인 부담이다. 교육 수료자에게는 서울호서직업전문학교장 명의의 수료증과 국가·민간자격증 응시자격이 주어진다. 또, 취업과 창업을 위한 맞춤형 상담과 다양한 취업 정보도 제공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여성은 오는 7월 18일부터 8월 19일까지 강서구 가족정책과에 방문 또는 이메일(cyju23@gangseo.seoul.kr)로 신청하면 된다. 더 자세한 사항은 ‘강서구청 홈페이지(누리집)-강서소식-공지/새소식’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신청에 필요한 서식도 내려 받을 수 있다. 구는 1차 서류심사와 2차 면접심사를 통해 교육생을 선발하며, 그 결과를 8월 26일 구청 홈페이지에 게시하고 선정자에게 개별 통보도 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재취업과 창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력단절 여성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직업교육을 통해 여성들의 취업역량을 높이고 전문성과 경쟁력 있는 여성인재를 양성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구는 지난해 서울호서직업전문학교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반려동물 미용 및 매개치료 교육 등 3개 과정의 여성 특화 일자리 교육을 운영해 총 34명의 수료자 중 19명의 취업자를 배출한 바 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강서구 가족정책과(☎02-2600-6769)로 하면 된다.
-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
취업 꿈꾸는 경력단절 여성, 여기 모여라!
-
-
한국마사회, 신입사원 40명 채용
-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가 7월 8일부터 7월 22일 18시까지 '2022년 한국마사회 신입 사원(5급, 6급)' 채용 원서를 접수한다. 채용 규모는 총 40명으로 서류전형, 필기전형, 1·2차 면접을 거쳐 9월 중 최종 합격자가 발표될 예정이다. 코로나19 여파로 경마가 멈춰서는 등 초유의 경영환경 악화로 지난 2년간 한국마사회는 신입사원 채용마저 중단해왔다. 단계적 일상 회복 조치로 경마공원엔 다시 경마팬들의 발걸음이 이어졌고 경마를 포함한 말산업 전반은 서서히 활기를 찾아가는 모습이다. 올해로 한국 경마 100년을 맞이한 한국마사회는 핵심사업과 신성장사업 분야의 필수 인재를 보강하고 조직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총 40명의 신입사원을 공개 채용한다고 밝혔다. 분야별 세부 채용 규모는 사무직 15명(일반행정, 재경, 법무)과 기술직 25명(시설, 전산, 축산, 수의, 방송, 승마, 축산지원, 지사지원)이다. 올해는 특히 지사 현장 직무인 '지사지원직'이 6급으로 신설됐다. 전체 채용 절차는 '원서 접수', '필기시험'(직업기초능력 평가, 직무지식평가), '1차 면접'(인성검사 및 직무역량면접), '2차 면접'(최종심층면접) 순으로 진행되며 오는 9월 중 최종합격자가 발표된다. 모집 요강 확인 및 원서 접수는 2022년도 한국마사회 신입사원 채용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한국마사회는 2016년부터 출신 학교, 가족 관계, 출신 지역 등 편견 요인을 배제하고 직무 능력 중심의 NCS 기반 블라인드 채용을 추진하는 등 '평등한 기회와 공정한 채용'의 선도적 역할을 수행해왔다. 올해는 특히 응시자의 편의 증진이 한층 강화될 계획이다. 인성검사, 증빙서류 제출 모두 온라인으로 전환되고, 채용 신체검사를 건강검진 결과로 대체 가능하도록 해 지원자 부담을 완화할 예정이다. 또 투명성 제고를 위해 필기시험 예제, 점수, 커트라인을 모두 공개하는 한편, 장애인, 지역인재만을 대상으로 한 제한경쟁전형을 신설하고, 고졸자를 우대하는 직무를 확대해, 사회 형평적 채용 활성화에 보다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한국마사회 채용 담당자는 "3년 만에 재개되는 이번 신입사원 채용에는 입회감사인, 채용점검위원회 등 다중 모니터링 절차를 도입해 투명성과 공정성을 강화했다"며 "말산업 발전과 공정한 경마 시행에 관심 있는 구직자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
- 직업동향
- 취업전망
-
한국마사회, 신입사원 40명 채용
-
-
정읍시, 행정체험 아르바이트 대학생 모집 청년 구직난 ‘숨통’
- 정읍시는 코로나19로 인해 얼어붙은 청년 일자리 시장에 온기를 불어넣기 위해 오는 30일부터 7월 6일까지 ‘대학생 아르바이트’ 참여자 100명을 모집한다. 대학생 아르바이트는 일자리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내 학생들에게 양질의 일자리와 행정업무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통해 대학생들의 시정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것은 물론, 사회 경험을 쌓고 자신감을 배양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모집 대상은 공고일(23일) 이전 주민등록상 정읍시 거주자로 되어 있는 국내 소재 전문대 이상 대학에 재학 중인 대학생이다. 모집 인원은 특별모집(기초생활 수급자 또는 그 자녀) 30명과 일반모집 70명, 총 100명이다. 2021년도 아르바이트 참여자, 휴학생, 방송통신대학생, 사이버 대학생 등은 제외된다. 신청은 정읍시 홈페이지에서 인터넷으로만 접수하고, 공개 전산 추첨을 통한 선발로 7월 8일 홈페이지에 공고할 계획이다. 선발된 학생들은 7월 18일부터 8월 12일까지 4주간 주 5일(주말 제외) 하루 8시간 동안 근무하게 된다. 근무수당은 1일 7만3,280원이며, 시청과 읍·면·동 주민센터, 도서관, 보건소, 캠핑장 등에 배치되어 자료정리와 사무보조, 현장 업무 보조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유진섭 시장은 “다양한 행정 경험을 통해 참여 대학생들이 시정과 행정업무에 대한 이해의 폭을 확장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이를 바탕으로 졸업 후 진로 설계에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아르바이트 모집 관련 기타 궁금한 사항은 정읍시청 홈페이지 새 소식을 참고하거나 정읍시청 총무과(063-539-5135)로 문의하면 된다.
-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
정읍시, 행정체험 아르바이트 대학생 모집 청년 구직난 ‘숨통’
-
-
양주시, 여름방학 대학생 아르바이트 62명 모집
- 경기 양주시(양주시장 권한대행 김종석)는 오는 20일부터 24일까지 2022년 여름방학 대학생 아르바이트를 62명 모집한다. 운영 기간은 2022년 7월 11일부터 8월 21일까지 총 6주간으로 2기수로 나눠 시청과 행정복지센터, 도서관 등에서 각각 3주씩 근무한다. 근무 기간은 1기의 경우 내달 11일부터 31일, 2기는 8월 1일부터 21일까지이며 기수당 31명이 참여한다. 신청 자격은 2022년 6월 13일 기준 양주시에 주민등록을 둔 국내·외 대학교 재학생이나 휴학생으로 방송통신대, 사이버대, 학점은행제 학생과 최근 2년 이내 대학생 아르바이트에 선발된 학생은 제외된다. 모집인원 62명 중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장애인(본인) 등 취약계층 8명을 우선 선발한다. 근무조건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1일 8시간, 주 5일 근무로 업무 성격과 부서 여건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 급여는 2022년 양주시 생활임금 기준인 시급 10,250원을 적용해 일당 82,000원이며 만근 시 1,476,000원을 지급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대학생은 양주시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선발은 오는 28일 오전 10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무작위 전산 추첨으로 진행하며 결과는 다음 날 시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한다. 선발 학생은 오는 30일부터 내달 4일까지 주민등록등본, 재·휴학증명서, 특별선발 해당 증빙서류 등을 이메일이나 우편, 방문해 제출해야 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아르바이트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진로 선택에 시야를 넓히고 경쟁력 있는 사회구성원으로 거듭나길 바란다"며 "행정업무에 관심 있는 대학생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양주시 자치행정과 자치행정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
양주시, 여름방학 대학생 아르바이트 62명 모집
-
-
인천시, 하계 대학생 아르바이트 235명 모집
- 인천광역시는 여름방학을 맞아 공공기관의 다양한 직무를 체험할 대학생 235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지원 자격은 모집공고일(‘22.6.7.) 기준 인천시에 주민등록이 돼있는 2년제 이상 대학(교) 재학생 및 휴학생으로, 최근 2년간(’20. 7월~’22. 1월) 이 사업에 참여하지 않은 대학생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연령의 제한은 없다. 모집인원 전체 235명 중 70명(30%)은 기초생활수급 및 차상위 가구의 본인 또는 자녀이거나 등록장애인 본인, 3자녀 이상 가정의 자녀를 대상으로 특별 선발한다. 6월 7일(화) 9시부터 6월13일(월) 18시까지 인천시 홈페이지(www.incheon.go.kr)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며, 6월 15일(수) 전산추첨을 통해 무작위로 선발한다. 추첨 시 선발과정 투명성 확보를 위해 선착순 5명의 신청자에 한해 참관하도록 할 예정이다. 최종 선발된 대학생들은 오는 7월 1일(금)부터 7월 28일(목)까지(20일간) 시 본청, 사업소, 공사·공단, 군·구청, 소방서, 도서관 등에 배치될 예정이다. 주 5일, 1일 7시간(점심시간 제외) 업무지원 인력으로 활동하며, 근무지 여건에 따라 근무 요일 및 시간은 다를 수 있다. 급여는 만근 시, 주휴수당 4일을 포함해 사무근로자의 경우 2022년 최저시급인 9,160원을 적용받아 1,538,880원을, 근무지가 야외인 현장근로의 경우 2022년 인천시 생활임금 10,670원을 적용받아 1,792,560원을 받게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시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미추홀콜센터(☎032-120) 및 인천시청 자치행정과(☎ 032-440-2494)로 문의하면 된다.
-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
인천시, 하계 대학생 아르바이트 235명 모집
-
-
용인시, 교통유발부담금 시설물 조사원·전산입력원 모집
- 용인시 처인구가 교통유발부담금 부과 대상 시설물 조사원(8명)과 전산입력원(1명)을 오는 7일부터 17일까지 모집한다. 시설물 조사원은 7월1일부터 7월29일까지, 전산입력원은 7월1일부터 8월26일까지 주5일 40시간 근무하게 된다. 임금은 교통·간식비 포함 하루 8만6560원이다. 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만 18세 이상 시민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신청서와 이력서(사진 포함), 관련 자격증과 면허증 사본 등을 구비해 처인구청 교통과로 방문 제출하면 된다. 합격자는 오는 27일 개별 통지할 예정이다. 교통유발부담금은 인구 10만 이상 도시에서 교통 혼잡을 유발하는 시설물에 부과하는 것으로 동 지역은 연면적 1000㎡ 이상, 읍·면 지역은 연면적 3000㎡ 이상(주거용 제외)의 시설물에 부과한다. 부과 기간은 2021년 8월 1일부터 올해 7월31일까지다. 시설물에 대한 전수조사가 끝난 후인 오는 10월, 해당 시설물의 소유주에게 부과된다. 자세한 내용은 처인구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을 참고하거나 구 교통과(031-324-5386)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
용인시, 교통유발부담금 시설물 조사원·전산입력원 모집
직업훈련 검색결과
-
-
증평군, 경력단절 등 여성 재취업 돕는다
- 충북 증평군은 증평여성취업지원센터에서 지역 내 경력단절 등 여성의 직업능력 개발과 취업역량 강화를 위해 지역맞춤형 직업교육훈련 과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25일 군에 따르면, 오는 4월 8일부터 7월 5일까지 주 5회 증평여성회관 3층 전산교육실에서 경리사무원 양성과정 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교육과정은 최근 회계와 컴퓨터활용 능력을 동시에 갖춘 인력을 필요로 하는 구인 기업이 증가하고 경력단절 등 여성들이 일과 가정 양립이 용이한 사무직을 선호하는 경향이 높은 점을 고려해 자격증 취득과 함께 취업 성공률을 높일 수 있도록 마련됐다. 교육은 전문강사를 초빙해 ITQ한글·엑셀, 회계 및 세무과정 등 실무 교육과 이력서 코칭 및 직업의식, 비즈니스 매너 등의 직무 소양 교육으로 진행된다. 참여 희망자는 오는 4월 1일까지 여성회관 3층 증평여성취업지원센터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교육 인원은 15명으로 서류심사 및 면접을 통해 최종 선발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과정을 통해 지역 내 경력단절 여성들의 취업역량을 강화하고 경제활동을 촉진할 것”이라며, “능력 개발과 취업을 원하는 여성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
- 뉴스광장
-
증평군, 경력단절 등 여성 재취업 돕는다
-
-
프로젝트 참여 후 자격증 취득 및 이력서 완성까지…생생한 이용 후기 가득
- 한국고용정보원은(원장 김영중) 24일 비앤디파트너스(서울 용산구 서울역점)에서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학생 성과 공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고용노동부가 2023년 전국 12개 대학에서 시범운영 중인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에 참여하고 있는 학생들이 본인의 진로역량 및 취업역량의 제고 경험을 공유하고 향후 사업 개선 사항 및 홍보 방안 등을 제안하기 위해 마련됐다. 빌드업 프로젝트에 참여한 조준상(서울과기대) 학생은 ‘빌드업 프로젝트와 나의 진로역량’을 주제로 막막하던 본인의 진로를 찾는 과정에서 도움을 받은 내용을 발표했다. 조준상 학생은 “포트폴리오 작성과 잡케어를 통해 앞으로의 대학생활 모습을 그려볼 수 있었다”라며, “전산 세무 자격증과 컴퓨터 활용 능력 자격증 취득을 준비해 창업이나 재무·인사관리 분야에 취업하는 진로를 설정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빌드업 프로젝트에 참여한 또 다른 참가자인 남윤혜(가톨릭관동대) 학생은 서비스 발전을 위해 개선사항을 제시했다. 남윤혜 학생은 직접 기업을 탐색하는데 정보 접근성의 한계가 있어 학교와 기업의 연계를 강화하고 기업탐방 프로그램을 추가하는 방안을 제안했다. 또한 “타 대학과 포트폴리오 경진대회를 개최하여 다양한 사람의 경험을 간접적으로 체험하고 정보 공유의 장이 마련되길 바란다”라고 소감을 남겼다. 점프업 프로젝트에 참여한 임지유(동서울대) 학생은 ‘점프업 프로젝트와 나의 취업역량’을 발표했다. 임지유 학생은 “참여수당으로 교육훈련비를 절감하고 관련 자격증을 취득했으며 컨설팅 덕분에 졸업 전 이력서도 완성했다”라고 프로그램의 참여 성과를 발표했다. 이어 “다양한 진로를 가진 학생들과의 교류로 견문을 넓힐 수 있었고 동기부여도 됐다”라고 참여 소감을 전했다. 최보근(조선대) 학생은 ‘점프업 프로젝트의 발전을 위한 개선 사항’을 발표했다. 취업준비를 구체화하는 고학년의 특성을 파악한 결과, 경험을 중요한 취업 요인으로 고려하고 있어 희망직무과 관련된 맞춤형 일경험 기회를 확대하는 방안을 제안했다. 또한 프로젝트 참여 후 학생의 성과를 파악하도록 지속적인 모니터링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나영호(가천대) 학생은 점프업 프로그램의 홍보 방안을 발표했다. 체험·경험을 중시하는 청년의 특성을 반영한 홍보, 기존 참가학생들로 구성된 서포터즈를 운영해 후배에게 전파, 학생들의 참여가 많은 기존 취업 프로그램과 연계 등을 제안했다. 김영중 원장은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는 대학 저학년에서부터 본인의 역량과 사회변화를 파악하고 선제적으로 취업준비를 할 수 있도록 촘촘히 지원하는 사업”이라며, “이번 성과공유회를 통해 참여 학생들의 생생한 이용 후기를 듣고 성과를 공유하며 개선방향을 제안함으로써 학생들에게 보다 도움이 되는 사업으로 발전시켜나가길 기대한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는 올해 12개 대학의 시범사업을 시작으로 2024년에는 50개 대학으로 확대하여 운영될 예정이다. 또한 2024년 시범사업으로 직업계고 학생을 위한 ‘고교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문 의: 청년정책모니터링팀 최영순(043-870-8346)
-
- 뉴스광장
- 고용정책
-
프로젝트 참여 후 자격증 취득 및 이력서 완성까지…생생한 이용 후기 가득
-
-
군산시, 2023년 맞춤형 기술인력 교육지원사업 훈련기관 모집
- 군산시는 청·장년층의 취업 문제와 기업의 구인난을 해결하기 위해 오는 3월 2일까지 '2023년 맞춤형 기술인력 교육사업'을 실시할 훈련기관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맞춤형 기술인력 교육지원사업'은 청·장년 실업자들을 지역산업 수요에 맞는 맞춤형 우수기능인력으로 양성해 취업의 기회를 제공하고 기업의 구인난을 해결하기 위한 사업이다. 훈련기관의 자격조건은 시 소재 고용노동부 인증 직업능력개발 기관이며, 모집 훈련과정은 5개 과정 내외로 용접, 건설기계, 전기설비, 전산세무회계 등 인력 수요가 많고 취업 가능성이 높은 직종을 우선 선정할 계획이다. 3월 중 교육기관이 선정되면 각 기관은 군산 거주 만 18세 이상 65세 이하의 미취업자를 대상으로 과정별 20명 정도의 교육생을 모집·선발해 4~6개월 동안 훈련을 실시하며, 우선채용 협약을 맺은 관내 기업체 등에 취업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취업 연계를 도모할 예정이다. 이번 공고를 통해 선정되는 훈련 기관에는 1인당 직종별 훈련비용 기준단가를 적용한 훈련비가 지급되며, 훈련생에게는 월 30만원의 훈련수당을 지급하고 훈련기간 종료 후 6개월까지 고용정보 제공 및 취업 알선 등의 지원을 이어갈 방침이다. 지난 3년간 해당 사업으로 12개 훈련기관에서 12개 교육과정을 운영했으며, 총 175명의 교육 수료생 중 123명이 취업에 성공, 평균 70%의 높은 취업률을 기록했다. 한유자 일자리정책과장은 "맞춤형 기술인력 교육지원사업을 통해 구인·구직 미스매치를 해소하고, 지역산업 수요에 맞는 현장 기술인력을 집중 발굴해 구직자의 취업 만족도와 취업률을 높일 수 있도록 사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맞춤형 기술인력 교육지원사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군산시 홈페이지 공고란을 참고하거나 일자리정책과로 문의하면 된다.
-
- 뉴스광장
- 고용정책
-
군산시, 2023년 맞춤형 기술인력 교육지원사업 훈련기관 모집
-
-
남동구 '약국 사무원 양성과정' 경력단절 여성 취업 성과
- 인천시 남동구가 경력단절 여성의 취업 지원을 위해 추진하는 '약국 사무원 양성과정'이 뚜렷한 성과를 나타내고 있다. 9일 구에 따르면 이번 약국 사무원 양성과정 교육 수료생 15명이 한 명의 포기자 없이 전원 교육을 이수하고 최근까지 12명이 취업에 성공했다. 앞서 남동구는 인천여성인력개발센터, 인천시 약사회, 남동구 약사회와 일자리 협력망을 구축하고 약국 사무원 양성과정을 추진해 왔다. 지난 5월 참여자를 모집해 35명의 신청자 중 최종 15명을 선발했으며 총 124시간에 걸쳐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은 ▲약국행정 및 관리 ▲약국 실무 ▲전산프로그램 실습 ▲약국현장 실습 ▲이력서, 이미지메이킹, 직장 매너 등으로 약국 사무원으로 취업한 선배와의 만남 등 통해 네트워크 구성도 도왔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경력단절 여성들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하고 축하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시책을 통해 경력단절 기간을 극복하고 당당히 재출발해 일·가정 양립을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
- 뉴스광장
- 국제협력
-
남동구 '약국 사무원 양성과정' 경력단절 여성 취업 성과
-
-
김포새일센터, 기업 실무에 적합한 교육생 양성
- 김포시는 지난 9월 8일(목) 교육 강사 및 교육 훈련생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김포새일센터의 직업교육훈련 과정인 「스마트한 경리사무원 양성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 「스마트한 경리사무원 양성과정」은 김포시의 산업단지 조성 등으로 꾸준한 경리 구인수요와 사무직으로 취업을 희망하는 미취업 여성 구직자의 취업역량 강화를 위해 개설되었으며 전산회계, 엑셀 활용, 포토샵 등의 교육을 통해 기업 실무에 적합한 교육생 양성을 목표로 진행됐다. 이번 과정의 수료생들은 다양한 사무직에 활용할 수 있는 전산회계 1․2급, 컴퓨터활용능력 2급, GTQ 2급 자격 취득 및 EDI 프로그램 실무, 구글 드라이브, 미리 캠퍼스 활용법 등의 교육과정을 통해 4차 산업 시대에 맞는 인력으로 양성되었다. 직업훈련 참여 기간 중 8명이 경리사무원으로 취업에 성공하였으며, 김포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수료생을 대상으로 지역 내 관련 기업체 간의 지속적인 네트워킹과 간담회를 통해 적극적인 구인·구직 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김포새일센터에서는 경력단절 여성들의 직업교육 훈련 외에도 취업 상담, 새일 인턴, 취업자 사후관리 등 종합적인 취업 지원을 하고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031)996~7607~7611로 문의할 수 있다.
-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
김포새일센터, 기업 실무에 적합한 교육생 양성
-
-
정읍새일센터, 현장 투입 가능한 전문인력 양성 '앞장'
- 정읍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여성들이 직업교육훈련을 통해 현장 실무 능력을 갖춘 전문 직업인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정읍새일센터는 지난 19일 경력단절 여성을 대상으로 한 직업교육훈련 '멀티사무 마스터 양성과정'을 마치고 수료식을 했다. 수료식은 여성가족부의 지원을 받아 모집한 교육생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읍시 여성문화관 강의실에서 진행됐다. '멀티사무 마스터 양성과정'은 기업 현장에서 즉시 근무 가능한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개설된 직업교육 훈련과정이다. 지난 4월 4일 개강해 7월 19일까지 3개월간 진행됐다. 교육은 정읍지역 기업에 대한 수요조사를 바탕으로 기업의 업무를 다각적으로 처리할 수 있는 실무중심 교육으로 진행됐다. 특히 수료생 전원이 ITQ(한글, 엑셀, 파워포인트) 자격을 취득해 현장에 곧바로 투입할 수 있는 실무를 익힘으로써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교육생들은 전산회계 1, 2급 시험에도 도전 중이며 교육생 중 5명은 조기 취업에 성공해 여성 취업률을 높이는 데 기여했다. 새일센터 관계자는 "새일센터 직업교육훈련은 지난해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약 74%의 취업률을 달성하는 성과를 거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후관리를 통해 여성 취업의 든든한 수호천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정읍새일센터는 출산·육아·가사부담 등의 사정으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의 재취업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다양한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정읍새일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
정읍새일센터, 현장 투입 가능한 전문인력 양성 '앞장'
-
-
진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 올해 직업교육훈련 3개 과정 마무리
- 진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6일 노인토탈케어전문가 과정을 마지막으로 경력단절여성을 위한 ‘2022년 직업교육훈련’ 3개 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올해 실시한 직업교육훈련은 업체의 수요가 많고 경력단절여성들의 전문성을 확보하기 위한 맞춤형 교육과정 위주로 구성됐다. 회계사무실무자, 병원현장실무자 , 노인토탈케어전문가 과정 등 총 3개 과정에 64명을 모집하여 지난 4월 개강해 이날 노인토탈케어전문가 과정 수료를 끝으로 모두 59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교육과정을 통해 ITQ, 전산회계 등 전문자격증 취득은 물론, 간호조무사 및 노인토탈케어전문가 현장 실무교육을 통한 역량 강화로 교육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교육기간 중 19명이 조기 취업되는 등 구인업체로부터도 호평을 받았다. 한 수료생은 “교육내용이 취업에 필요한 실무 위주로 알차게 진행돼 큰 도움이 됐고, 막연한 두려움에 취업할 용기를 내지 못했는데 자신감도 생겼다”며 진주새로일하기센터에 감사함을 전했다. 진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수료생 전원이 원하는 직장에 취업할 수 있도록 일자리 협력망 등을 통해 진로 설계 및 취업 연계 방안을 논의하고, 지속적인 일자리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등 적극적으로 취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
진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 올해 직업교육훈련 3개 과정 마무리
-
-
예산군, 2021년 여성직업훈련 교육 수료
- 예산군은 지난 8월 2일부터 이달 14일까지 진행한 여성회관에서 진행한 ‘여성직업훈련 교육’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16명의 교육생 전원이 수료하였다. 총 11주간 운영된 교육에서 참여자 16명은 ITQ한글, ITQ파워포인트, ITQ엑셀 등의 자격증을 취득했으며, 특히 컴퓨터활용능력(2급)에서는 4명이 필기시험에 합격하고 실기시험 결과를 기다리는 등 다양한 전산 자격증 취득 성과를 이뤘다. 또한 교육과 함께 취업설계사를 통한 전문적인 취업 연계로 16명 모두 구직등록을 마쳤으며, 9명이 취업알선을 통해 2명이 취업에 성공했고 1명은 취업이 예정되는 등의 성과를 거뒀다. 예산군 관계자는 “실무위주의 교육을 통해 경력단절 여성들이 사회와 연결되는 통로가 마련되고 전문인력으로 취업할 수 있는 중요한 발판이 됐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교육은 끝이 났지만 취업상담사의 일대일 맞춤형 상담을 통한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사후관리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
- 직업훈련
-
예산군, 2021년 여성직업훈련 교육 수료
-
-
정읍새일센터, 직업교육훈련 ‘사무관리 마스터 양성과정’ 마무리
- 정읍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여성들이 직업교육훈련을 통해 현장 실무 능력을 갖춘 전문 직업인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정읍새일센터는 지난 20일 경력단절 여성을 대상으로 한 직업교육훈련‘사무관리 마스터 양성과정’을 마치고 수료식을 가졌다. 수료식은 여성가족부의 지원을 받아 모집한 교육생 17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읍시 여성문화관 3층 교육장에서 진행됐다. ‘사무관리 마스터 양성과정’은 기업 현장에서 즉시 근무 가능한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개설된 직업교육 훈련과정이다. 지난 4월 5일 개강해 7월 20일까지 3개월간 진행됐다. 교육은 정읍지역 기업에 대한 수요조사를 바탕으로 기업의 업무를 다각적으로 처리할 수 있는 실무중심 교육으로 진행됐다. 특히, 수료생 전원이 ITQ(한글, 엑셀, 파워포인트) 자격을 취득해 현장에 곧바로 투입할 수 있는 실무를 익힘으로써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교육생들은 전산회계 1, 2급 시험에도 도전 중이며, 일부는 조기 취업에 성공해 여성 취업률을 높이는 데 기여했다. 유진섭 시장은 “새일센터 직업교육훈련은 지난해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약 71%의 취업률을 달성하는 등 높은 성과를 보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후관리를 통해 여성 취업의 든든한 수호천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
- 직업동향
- 취업전망
-
정읍새일센터, 직업교육훈련 ‘사무관리 마스터 양성과정’ 마무리
-
-
광양시 새일센터, "경단여성 직업교육훈련 재개"
- 광양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잠정 연기된 직업교육 훈련을 재개했다고 15일 밝혔다. 센터는 광양고용복지플러스센터 9층 교육장에서 코로나19 생활속 거리두기를 실천한 가운데 멀티행정사무원과 복지실무마스터 2개 과정을 개강했다. 교육을 수료하면 멀티사무원과정은 ITQ(한글,엑셀,파워포인트), 전산회계2급 자격증을 취득해 기업에서 필요로 하는 실무자로서 역할을 하게 된다. 복지실무마스터과정은 소유하고 있는 사회복지사 자격증을 실무에 활용할 수 있도록 교육해 복지분야에서 필요한 전문가로서 활약하게 된다. 교육 대상자는 “좋은 교육의 기회를 주어 감사하다”며, “꼭 자격증을 취득해 취업할 것이다”고 말했다. 박미경 광양여성새로일하기센터장은 “교육을 통해 자격증 취득은 물론 취업 연계해 직업 전문가로서 자리를 잡을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한편광양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캐드운영전문가, 산모신생아건강관리사, 요양보호사 3개 과정 교육이 6월 중 계획되어 있다. 지난해 현장맞춤형사무원과정 등 5개 과정의 직업교육 훈련을 통해 94명의 수료생을 배출하고 61명이 취업에 성공했다.
-
- 직업훈련
-
광양시 새일센터, "경단여성 직업교육훈련 재개"
-
-
언제든, 어디서든 직업훈련을! "스마트 직업훈련 플랫폼(STEP)"에서
- 고용노동부(장관 이재갑)와 한국기술교육대학교(총장 이성기)는 "스마트 직업 훈련 플랫폼(이하 ‘스텝(STEP)’) 개통식" 을 지난 1일에 개최했다. "스텝(STEP)" 은 국민들에게 다양한 전자 학습(이러닝) 콘텐츠를 제공해 훈련의 접근성을 높이고, 온라인과 연계된 새로운 훈련 방식의 도입을 지원하는 혁신적인 훈련 기반(인프라)이다.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전통적인 강의실 수업 위주의 집체(오프라인)훈련에서 벗어나 보다 유연한 훈련 방식으로의 전환 필요성이 커짐에 따라 추진해오고 있는 국정 과제이자 정부 혁신 과제이기도 하다.이에 따라 "스텝(STEP)" 은 분야별 콘텐츠가 한 곳에 모이는 ‘콘텐츠 오픈 마켓’과 온라인 훈련의 운영을 지원하는 ‘학습 관리 시스템(LMS, Learning Management System)’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먼저 ‘콘텐츠 오픈 마켓’은 가상 현실(VR), 한입 크기(마이크로러닝) 콘텐츠 등 여러 유형의 전자 학습 콘텐츠를 자유롭게 거래하는 공간이다.훈련생들은 개인 컴퓨터(PC), 모바일 기기 등 전자 매체를 활용해 공공의 전자 학습 콘텐츠를 간편하게 검색하고 시간과 장소의 제약 없이 수강할 수 있다.훈련 기관은 개발한 콘텐츠를 이곳에 탑재해 유료 또는 무료로 자유롭게 거래하고, 구매한 콘텐츠는 훈련 과정 설계에 활용할 수도 있다.또한 ‘학습 관리 시스템’은 온라인 출석 점검, 과제.평가 자료 축적 등 훈련 기관이 실시하는 각종 훈련생 관리 업무를 지원하는 전산망이다.‘학습 관리 시스템’을 활용하는 훈련 기관은 온라인 강의실을 개설해 보다 편리하게 원격(온라인)훈련을 운영할 수 있고, 나아가 실무역량 강화에 초점을 맞춘 직업 훈련에 활용할 수 있다.예를 들어, 훈련기관이 사례 해결 중심의 팀 과제를 출제하는 경우 ‘ "스텝(STEP)" 위키’, ‘과제별 블로그’ 등을 통해 토론, 정보 공유 등 훈련생 간 동료 학습(peer learning)을 지원할 수 있고, 위험성이 높은 장비의 활용법에 관한 강의는 "스텝(STEP)" 의 가상 훈련 콘텐츠를 활용하는 것으로 편성할 수도 있다.한편 정부는 "스텝(STEP)" 을 활용해 국가 기간.전략 산업 직종 훈련 유형에 처음으로 혼합 훈련을 적용하는 시범 사업도 실시한다.그동안 집체(오프라인) 훈련으로만 진행됐던 국가 기간.전략 산업 직종 훈련과 달리, 이론 수업은 온라인으로 바꾸고 실제 강의실에서는 실습 비중을 높임으로써 훈련생 만족도와 훈련의 품질이 함께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이재갑 장관은 “ "스텝(STEP)" 을 통해 누구나 질 좋은 콘텐츠로 편리하게 직업훈련을 받고, 전통적인 훈련의 틀을 벗어나 새로운 방식의 ‘현장 중심 훈련’이 활발하게 이뤄지길 희망한다.”라고 하면서 “ "스텝(STEP)" 을 혁신 성장의 디딤돌, 내일을 연결하는 기반으로 만들어 가기 위해 보완할 부분과 부족한 부분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다듬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
언제든, 어디서든 직업훈련을! "스마트 직업훈련 플랫폼(STEP)"에서
-
-
가평군, 맞춤형 일자리 교육 취업률 70%
- 경기 가평군은 취약계층에 대한 맞춤형 일자리지원 사업으로 생계안정과 보람있는 일자리를 지원하고 있어 호응을 얻고 있다고 7일 밝혔다.2019.10.07. (스카이폴리스 제공) 경기 가평군은 취약계층에 대한 맞춤형 일자리지원 사업으로 생계안정과 보람있는 일자리를 지원하고 있어 호응을 얻고 있다고 7일 밝혔다.군에 따르면 4050 중·장년층 실직자를 비롯해 장애인, 결혼이주여성, 노년층 등 취업취약계층 을 대상으로 직업상담, 취업연계, 동행면접, 취업역량강화 교육 등 종합적인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경제활동 참여율을 높이고 있다. 군은 지난해 다양한 계층에 취업 교육 및 연계를 지원했다. 4050 위험물 안전관리자 49명 중 38명이 관련분야 사업장에 취업함으로써 78%의 취업률을 제공했다.또 경력단절여성 전산회계 실무교육 이수자 17명 중, 71%인 12명이 전산회계 사무직군으로 취업하는 등 취업경쟁력이 낮은 이들에게 안정된 일자리를 지원했다.아울러 올해 상반기에는 장애인, 이주여성 등 취업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실시한 ‘호텔객실관리사 양성교육’ 참여자 22명 가운데 13명이 관련분야 취업으로 59%의 취업실적을 이끌어 내는 등 맞춤형 교육이 평균 70%의 취업률로 이어지고 있다.군은 지난달 말부터 4050 중장년을 대상으로 임업·조경업 분야 조경관리사 양성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등 취업역량을 기르고 있다. 교육 수료후에는 관내 주요관광지, 리조트, 골프장 등 조경관리사의 손길이 필요한 분야의 취업연계로 이어질 예정이다. 11월에는 청년대상 온라인 마케팅 교육도 진행되는 등 관내 사회적경제 조직의 활성화와 청년층 일자리문제 해소라는 지역현안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계층별 맞춤형 일자리 지원 프로그램이 지속적으로 마련된다. 군 관계자는 “그동안 구직시장에서 외면당한 관내 중장년층의 구직역량을 제고하고 나아가 일과 삶에 대한 긍정적 관점 전환이 이뤄지길 기대한다”며 “취업취약계층 구직자들의 많은 관심과 꾸준한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
- 직업훈련
-
가평군, 맞춤형 일자리 교육 취업률 70%
지역뉴스 검색결과
-
-
인천시, 동계 공공기관 청년 아르바이트 156명 모집
- 인천광역시는 공공기관의 다양한 직무를 체험할 수 있는 동계 아르바이트 청년 156명을 11월 27일(월) 오전 9시부터 12월 6일(수) 저녁 6시까지 인천시 홈페이지(www.incheon.go.kr)에서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모집부터는 다양한 청년들에게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지원자격을 대학생에서 청년으로 확대했다. 이는 국가인권위원회 및 인천시 인권보호관회의 권고사항을 선제적으로 수용한 것이다. 다만 저소득층, 등록장애인 등의 특별모집은 대학생 일자리 제공을 위해 기존대로 유지한다. 지원대상은 모집공고일 기준 인천시에 주민등록이 돼 있어야 하며, 일반모집은 만 18세 이상 39세 이하인 청년, 특별모집은 2년제 이상 대학(교) 재·휴학생 중 저소득층, 등록장애인, 3자녀 이상 가정의 자녀가 대상이다. 다만, 최근 2년간('22.1월∼'23.7월) 인천시 대학생 아르바이트 사업에 참여한 청년은 선발에서 제외된다. 선발은 12월 8일 전산 무작위 추첨으로 이뤄지며 최종 선발된 청년들은 2024년 1월 8일(월)부터 1월 31일(수)까지(실근무 18일) 시, 군·구, 공사·공단 등에 배치돼, 주 5일, 1일 7시간(점심시간 제외) 업무지원 인력으로 활동한다. 급여는 주휴수당 등을 포함해 사무근로의 경우 2024년 최저시급인 9,860원을 적용해 1,449,420원을, 근무지가 야외인 현장근로의 경우 2024년 인천시 생활임금 시급 11,400원을 적용해 1,675,800원을 받게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인천시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미추홀콜센터(032-120) 및 인천광역시청 자치행정과(032-440-2428)로 문의하면 된다.
-
- 뉴스광장
- 고용정책
-
인천시, 동계 공공기관 청년 아르바이트 156명 모집
-
-
군산시, 2023년 맞춤형 기술인력 교육지원사업 훈련기관 모집
- 군산시는 청·장년층의 취업 문제와 기업의 구인난을 해결하기 위해 오는 3월 2일까지 '2023년 맞춤형 기술인력 교육사업'을 실시할 훈련기관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맞춤형 기술인력 교육지원사업'은 청·장년 실업자들을 지역산업 수요에 맞는 맞춤형 우수기능인력으로 양성해 취업의 기회를 제공하고 기업의 구인난을 해결하기 위한 사업이다. 훈련기관의 자격조건은 시 소재 고용노동부 인증 직업능력개발 기관이며, 모집 훈련과정은 5개 과정 내외로 용접, 건설기계, 전기설비, 전산세무회계 등 인력 수요가 많고 취업 가능성이 높은 직종을 우선 선정할 계획이다. 3월 중 교육기관이 선정되면 각 기관은 군산 거주 만 18세 이상 65세 이하의 미취업자를 대상으로 과정별 20명 정도의 교육생을 모집·선발해 4~6개월 동안 훈련을 실시하며, 우선채용 협약을 맺은 관내 기업체 등에 취업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취업 연계를 도모할 예정이다. 이번 공고를 통해 선정되는 훈련 기관에는 1인당 직종별 훈련비용 기준단가를 적용한 훈련비가 지급되며, 훈련생에게는 월 30만원의 훈련수당을 지급하고 훈련기간 종료 후 6개월까지 고용정보 제공 및 취업 알선 등의 지원을 이어갈 방침이다. 지난 3년간 해당 사업으로 12개 훈련기관에서 12개 교육과정을 운영했으며, 총 175명의 교육 수료생 중 123명이 취업에 성공, 평균 70%의 높은 취업률을 기록했다. 한유자 일자리정책과장은 "맞춤형 기술인력 교육지원사업을 통해 구인·구직 미스매치를 해소하고, 지역산업 수요에 맞는 현장 기술인력을 집중 발굴해 구직자의 취업 만족도와 취업률을 높일 수 있도록 사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맞춤형 기술인력 교육지원사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군산시 홈페이지 공고란을 참고하거나 일자리정책과로 문의하면 된다.
-
- 뉴스광장
- 고용정책
-
군산시, 2023년 맞춤형 기술인력 교육지원사업 훈련기관 모집
-
-
남동구 '약국 사무원 양성과정' 경력단절 여성 취업 성과
- 인천시 남동구가 경력단절 여성의 취업 지원을 위해 추진하는 '약국 사무원 양성과정'이 뚜렷한 성과를 나타내고 있다. 9일 구에 따르면 이번 약국 사무원 양성과정 교육 수료생 15명이 한 명의 포기자 없이 전원 교육을 이수하고 최근까지 12명이 취업에 성공했다. 앞서 남동구는 인천여성인력개발센터, 인천시 약사회, 남동구 약사회와 일자리 협력망을 구축하고 약국 사무원 양성과정을 추진해 왔다. 지난 5월 참여자를 모집해 35명의 신청자 중 최종 15명을 선발했으며 총 124시간에 걸쳐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은 ▲약국행정 및 관리 ▲약국 실무 ▲전산프로그램 실습 ▲약국현장 실습 ▲이력서, 이미지메이킹, 직장 매너 등으로 약국 사무원으로 취업한 선배와의 만남 등 통해 네트워크 구성도 도왔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경력단절 여성들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하고 축하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시책을 통해 경력단절 기간을 극복하고 당당히 재출발해 일·가정 양립을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
- 뉴스광장
- 국제협력
-
남동구 '약국 사무원 양성과정' 경력단절 여성 취업 성과
-
-
창원특례시, 2023년 겨울방학 대학생 아르바이트 모집
-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28일부터 12월 7일(수) 18:00까지 대학생의 경제적 지원과 취업을 위한 직장체험 기회 제공을 위해 「2023년 겨울방학 대학생 아르바이트」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신청자격은 모집 공고일(11. 28.) 현재 창원시에 주민등록 되어있는 대학교 재학생, 휴학생, 졸업유예자이며, 창원시 홈페이지(www.changwon.go.kr)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다만, 대학원생과 전년도 대학생 아르바이트 사업 참여자, 「평생교육법」 에 의한 원격대학, 사내대학, 전산원, 평생교육원, 방송통신대학 학생은 참여가 제외된다. 선발은 12월 13일(화) 공개 전자추첨 방식으로 진행되고, 공정한 선발을 위해 추첨 시 신청자 중 희망자 선착순 5명에 한해 참관이 가능하며 선발인원은 134명이다. 등록을 마친 최종 선발된 대학생들은 2023년 1월 2일부터 1월 27일까지 4주 동안 시 본청, 사업소, 직속기관, 구청,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등에서 근무하게 되며 주 5일, 1일 8시간 행정지원 업무를 수행하며, 근무수당은 1일 76,960원(시급 9,620원)이 지급된다. 모집개요, 근무조건, 선발방법 등 구체적인 사항은 창원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란 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최영숙 청년정책담당관은 “대학생들이 본 사업을 통해 행정 현장을 직접 체험하면서 향후 취업을 위한 진로 방향 설정에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또한 행정사무 보조 인력 지원으로 우리시의 행정 효율 증가와 청년 일자리 창출 효과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
창원특례시, 2023년 겨울방학 대학생 아르바이트 모집
-
-
신안군, 청소행정분야 직무역량 강화에 힘써
- 신안군은 지난 25일, 군청 전산교육장에서 청소행정분야 직무역량 강화를 위해 담당자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재활용품 분리배출 활성화 ▲위생적이고 안정적인 폐기물 처리 ▲2023년 신규 폐기물 정책 공유와 역점사업 사전 대비 ▲근로자 안전사고 예방 등 지역 현안에 대한 실무능력 향상을 목적으로 군·읍면 담당자 20명이 참석했다. 특히 이번 교육에서는 청소행정 서비스 제고와 폐기물처리시설 적정 운영을 도모하기 위해 실시한 '2022년 폐기물관리 읍면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흑산·도초·팔금면에 상장을 수여하고, 담당자를 격려했다. 군은 천사·임자대교 개통으로 지도읍 등 8개 읍면이 연륙되고 퍼플섬의 UN 최우수 관광마을 선정, 신안 갯벌의 세계 자연유산 등재 등 방문객으로 인한 생활폐기물 급증이 예상됨에 따라 주민 불편 해소와 주요 관광지 청결 유지, 시설물 적정 운영, 근로자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조치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군은 대형폐기물 수수료 제도 확대 시행, 서울특별시 노원·마포구와의 아이스팩 재활용 협약 체결, 버려지는 현수막 새활용, 헌 옷 수거 경진대회 개최, 종이팩·폐전지 교환 등 폐기물 감량과 자원의 순환이용 활성화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향후, 신안군에서는 주민 불편 해소와 자원의 절약, 환경보호를 위해 폐농약류 무상 수집 처리와 폐가전 방문 수거 서비스 도입을 준비하고 있으며, 폐기물의 안정적인 처리를 위해 2023년까지 50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2개소의 폐기물처리시설을 현대화할 계획이다.
-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
신안군, 청소행정분야 직무역량 강화에 힘써
-
-
인천시, 동계 대학생 아르바이트 250명 모집
-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겨울방학을 맞이해 공공기관의 다양한 직무를 체험할 대학생 25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지원 자격은 모집공고일(2022.11.23.) 기준 인천시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2년제 이상 대학(교) 재학생 및 휴학생으로, 최근 2년간(2021.1월~2022.7월) 인천시 대학생 아르바이트 사업에 참여하지 않은 학생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모집인원 전체 250명 중 75명(30%)은 기초생활수급 및 차상위 가구의 본인 또는 자녀이거나 등록장애인 본인, 3자녀 이상 가정의 자녀를 대상으로 특별선발한다. 12월2일(금) 오후 6시까지 인천시 홈페이지(www.incheon.go.kr)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며, 선발은 12월 6일(화) 전산추첨을 통해 무작위로 이뤄진다. 추첨 시 선발과정 투명성 확보를 위해 선착순 5명의 신청자에 한해 참관하도록 할 예정이다. 최종 선발된 대학생들은 2023년 1월 5일(목) ~ 1월 30일(월)까지(실근무 16일) 시 본청, 사업소, 공사·공단, 군·구청, 소방서, 도서관 등에 배치돼 주 5일, 1일 7시간(점심시간 제외) 업무지원 인력으로 활동하며, 근무지 여건에 따라 근무 요일 및 시간은 다를 수 있다. 급여는 주휴수당 등을 포함해 사무근로의 경우 2023년 최저시급인 9,620원을 적용해 1,414,140원을, 근무지가 야외인 현장근로의 경우 2023년 인천시 생활임금 시급 11,123원을 적용해 1,635,080원을 받게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시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미추홀콜센터(☎ 032-120) 및 인천시청 자치행정과(☎032-440-2494)로 문의하면 된다.
-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
인천시, 동계 대학생 아르바이트 250명 모집
-
-
원주시, 「5060 브라보 신중년 구인·구직만남의 날」행사 개최
- 원주시는 오는 7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원주시청 지하 1층 다목적 홀에서 만 50세 이상 만 65세 이하 구직자를 대상으로 「5060 브라보 신중년 구인·구직 만남의 날」을 개최한다. 이번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는 극심한 구인난에 시달리고 있는 원주권역 고용시장의 주 고객인 신중년(만 50세이상 ~ 만 65세 이하)구직자들만을 위한 채용행사로 차별화를 도모하였다. 이번 행사는 지난 10월 19일에 있었던 중장년 구직자를 위한‘중장년 재취업 성공아카데미’교육과 더불어 실질적인 취업연계를 위하여 노사발전재단 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 (사)의료기기산업협회, (사)강원이모빌리티산업협회와 함께 신중년 구직자에게 취업의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기획하였다. ㈜리스템 등 원주권역(원주, 횡성, 여주)의 19개 업체가 참여하며 자재관리, 생 용접, 품질관리, 자동차 엔지니어 분야 등에서 127명의 필요한 인력을 채용할 계획이다. 특히, ㈜서울에프엔비는 신중년에 특화된 생산 분야에서 20명을, 내년 이주 예정인 ㈜요즘에서는 전산, 생산, 환경 분야에서 12명을 채용할 계획이며 현장 면접을 통한 즉시 채용이 이루진다. 구직자는 행사 당일 면접에 필요한 서류(이력서 및 자기소개서)를 가지고 원주시청 다목적홀(지하1층)로 오면 된다. 참여기업의 모집요강 등 자세한 구인정보는 원주시 홈페이지 취업정보 게시판(www.wonju.go.kr) 또는 워크넷(www.work.go.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백연순 원주시 기업지원일자리과장은“이번 행사가 원주권역 고용시장의 채용 패러다임을 변화시키는 계기를 만들고, 기업은 구인난 해소 그리고 고용시장에서의 소외감으로 힘들어하는 신중년 구직자들에게는 취업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 ”고 밝혔다. 문의: 원주시일자리지원센터 (☏033-737-2889, 2885)
-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
원주시, 「5060 브라보 신중년 구인·구직만남의 날」행사 개최
-
-
부산 강서구, '서부산권 채용박람회' 개최
- 구직자에게는 폭넓은 취업 기회를, 기업에는 우수인재 채용 기회를 제공하는 '2022년 서부산권 채용박람회'가 개최된다. 부산 강서구는 오는 10월 13일 오후 2시 강서체육공원 실내체육관에서 북구와 부산북부고용노동지청 등 3개 기관이 주최하고, 부산경제진흥원, 부산벤처기업협회가 주관하는 서부산권 채용박람회를 연다고 밝혔다. 코로나19로 3년 만에 열리는 이번 채용박람회에는 녹산국가산단, 지사과학산단, 화전산단 등 지역의 여러 산단에서 60여 개 업체가 직·간접으로 참가해 현장에서 기업이 필요한 근로자를 직접 채용할 예정이다. 참여기업 가운데 40개 업체는 박람회장 채용 부스에서 직접 이력서와 면접을 통해 자신들의 회사에 적합한 근로자를 뽑을 계획이다. 나머지 20여 개 업체는 기업정보와 채용인원을 담은 리플릿 등을 통한 간접 참가로 근로자를 채용하게 된다. 채용박람회 참가를 희망하는 구직자는 이날 이력서, 자격증 사본 등을 갖고 행사장을 방문하면 누구나 면접이 가능하다. 또 입사서류·모의 면접 컨설팅과 지문적성 검사, 타로 직업 운세, 증명사진 촬영 등 부사 대행사를 통해 취업에 필요한 지원도 받을 수 있다. 이날 채용박람회에서는 기업 CEO와 인사담당자가 취업 희망자들을 대상으로 채용 프로세스와 기업을 소개하는 채용설명회 등 취업특강도 마련될 예정이다. 강서구 관계자는 "지금까지 서부산권 채용박람회는 구직자에게 넓은 취업 기회를, 기업에는 우수인재 채용 기회를 제공해 왔다"면서 "코로나19 이후 모처럼 개최되는 만큼 많은 구직자와 기업이 참가해 좋은 결실을 맺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
부산 강서구, '서부산권 채용박람회' 개최
-
-
김포새일센터, 기업 실무에 적합한 교육생 양성
- 김포시는 지난 9월 8일(목) 교육 강사 및 교육 훈련생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김포새일센터의 직업교육훈련 과정인 「스마트한 경리사무원 양성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 「스마트한 경리사무원 양성과정」은 김포시의 산업단지 조성 등으로 꾸준한 경리 구인수요와 사무직으로 취업을 희망하는 미취업 여성 구직자의 취업역량 강화를 위해 개설되었으며 전산회계, 엑셀 활용, 포토샵 등의 교육을 통해 기업 실무에 적합한 교육생 양성을 목표로 진행됐다. 이번 과정의 수료생들은 다양한 사무직에 활용할 수 있는 전산회계 1․2급, 컴퓨터활용능력 2급, GTQ 2급 자격 취득 및 EDI 프로그램 실무, 구글 드라이브, 미리 캠퍼스 활용법 등의 교육과정을 통해 4차 산업 시대에 맞는 인력으로 양성되었다. 직업훈련 참여 기간 중 8명이 경리사무원으로 취업에 성공하였으며, 김포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수료생을 대상으로 지역 내 관련 기업체 간의 지속적인 네트워킹과 간담회를 통해 적극적인 구인·구직 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김포새일센터에서는 경력단절 여성들의 직업교육 훈련 외에도 취업 상담, 새일 인턴, 취업자 사후관리 등 종합적인 취업 지원을 하고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031)996~7607~7611로 문의할 수 있다.
-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
김포새일센터, 기업 실무에 적합한 교육생 양성
-
-
계양구, 하반기 학기중 대학생 아르바이트 모집
- 인천광역시 계양구(구청장 윤환)는 관내 대학생들에게 행정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2022년 하반기 학기중 대학생'을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학기중 아르바이트 대학생 사업은 1일 3시간의 시간제 근무와 1일 8시간의 종일제 근무로 나누어 운영되며 시간제 22명, 종일제 44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지원 자격은 모집 공고일 현재 계양구에 주민등록을 둔 대학생 중 참여를 원하는 학생들이 지원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계양구 홈페이지에 게시된 세부 사항을 확인해야 한다. 아르바이트 신청은 오는 9월 15일부터 9월 21일까지 계양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 가능하며 전산 추첨 후 선발된 학생들은 10월, 11월 중 17일간 구 본청, 각 동 행정복지센터, 사회복지시설, 관내 현장 등에서 근무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계양구는 학기중 아르바이트 사업과 동계 고등학생 아르바이트 사업 도입 등으로 행정 경험 기회를 확대하고 좀 더 많은 학생들이 학업과 경제적 자립 활동을 병행할 수 있는 기회를 주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 청년들을 위한 다양한 정책과 지원시책을 적극 발굴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
계양구, 하반기 학기중 대학생 아르바이트 모집
-
-
군포시, 청년 대상 스마트팩토리 취업지원 프로그램
- 군포시가 8월 31일부터 10월 7일까지 군포시 청년 구직희망자 30명을 대상으로 스마트팩토리(전산회계, 생산·품질관리)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스마트팩토리(Smart Factory)는 제조 및 유통·물류 등 생산과정에 디지털 자동화 솔루션이 결합된 정보통신기술(ICT)을 적용하여 생산성, 품질, 고객만족도를 높이는 지능형 생산공장으로 전산회계와 생산·품질관리는 기업에서 꾸준한 구인 수요가 있는 직업군 분야다. 이번 프로그램은 경기도일자리재단의「시·군 맞춤형 직업교육 지원사업」공모에 군포시 사업이 선정돼 도비 90%를 지원 받았다. 프로그램 구성은 전산회계 자격증 취득과정과 생산․품질관리 전문가 과정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전문가 컨설팅을 통해 직무교육 외 입사지원서 작성 및 면접준비 등 취업교육도 실시할 예정이다. 교육 수료자는 수료 후 6개월간 군포시일자리센터 전담 직업상담사를 통해 관내 및 인근 지역의 스마트팩토리에 취업알선을 받을 수 있다. 하은호 군포시장은“앞으로도 군포 청년들에게 취업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취업역량교육 및 양질의 직업교육 과정을 개설하여 심각한 청년 취업난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군포시일자리센터(031-390-0347, 0613)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
군포시, 청년 대상 스마트팩토리 취업지원 프로그램
-
-
군포시, 청년 대상 스마트팩토리 취업지원 프로그램 운영
- 군포시가 오는 8월 31일부터 10월 7일까지 군포시 청년 구직희망자 30명을 대상으로 스마트팩토리(전산회계, 생산·품질관리)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스마트팩토리(Smart Factory)는 제조 및 유통·물류 등 생산과정에 디지털 자동화 솔루션이 결합된 정보통신기술(ICT)을 적용하여 생산성, 품질, 고객만족도를 높이는 지능형 생산공장으로 전산회계와 생산·품질관리는 기업에서 꾸준한 구인 수요가 있는 직업군 분야다. 이번 프로그램은 경기도일자리재단의「시·군 맞춤형 직업교육 지원사업」공모에 군포시 사업이 선정돼 도비 90%를 지원 받았다. 프로그램 구성은 전산회계 자격증 취득과정과 생산․품질관리 전문가 과정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전문가 컨설팅을 통해 직무교육 외 입사지원서 작성 및 면접준비 등 취업교육도 실시할 예정이다. 교육 수료자는 수료 후 6개월간 군포시일자리센터 전담 직업상담사를 통해 관내 및 인근 지역의 스마트팩토리에 취업알선을 받을 수 있다. 하은호 군포시장은“앞으로도 군포 청년들에게 취업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취업역량교육 및 양질의 직업교육 과정을 개설하여 심각한 청년 취업난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군포시일자리센터(031-390-0347, 0613)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
군포시, 청년 대상 스마트팩토리 취업지원 프로그램 운영
-
-
완주군 신규직원 ‘Good-Start! 과정 실시
- 완주군이 신규공무원들의 업무적응을 위해 ‘제2기 신규직원 Good-Start!’ 과정을 실시했다. 19일 완주군에 따르면 신규직원 Good-Start! 과정은 새롭게 임용된 새내기공직자들과 완주군 군정방향과 목표를 공유하고 공직자가 갖춰야 할 자세와 기초 실무지식 습득하고자 기획된 교육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처음 시작돼 올해 2회를 맞이했다. 이날 교육은 대회의실에서 신규공무원 45명을 대상으로 공직가치, 직무역량, 소양 크게 세 가지 분야, 6개 교과목으로 운영됐다. 공직가치분야로는 군정현황 및 운영방향에 대한 강의가, 직무역량분야로는 전산시스템, 공문서 작성, 보안 등 기본업무능력 배양을 위한 강의가 포함됐다. 또한, 소양분야로 공무원이 갖춰야할 친절마인드를 함양하고 청렴의 가치를 되새기는 교육을 진행하여 공무원 마인드를 함양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이번 교육을 통해 신규공무원들이 공직생활에 보다 빨리 적응하고 공직자로서의 가치에 대해 생각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군민들에게 사랑받고 인정받는 공무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
완주군 신규직원 ‘Good-Start! 과정 실시
-
-
창원특례시, 청년기업 6개사 동전일반산단에 389억 투자 136명 고용
-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16일 오후 4시 접견실에서 동전일반산단에 입주예정인 청년기업 6개사와 투자금액 총 389억 원, 신규 고용 136명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홍남표 창원특례시장, ㈜동경플라텍 박근수 이사, ㈜동서기전 김연규 대표, ㈜국성 박정명 대표, ㈜ 안국 김기현 대표, 더원위드텍 박지영 대표, 금영철강 이정석 대표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투자기업은 적극적인 투자 이행과 고용 창출을, 시는 기업투자 실현에 필요한 다양한 행·재정지원을 각각 약속했다. 협약기업 중 ㈜동경플라텍은 함안, ㈜국성 및 금영철강은 김해에서 동전산단으로 증설 이전을 결정했고, ㈜동서기전, ㈜안국, 더원위드텍 등 관내 3사는 사업장을 확장 이전한다. 기업별 투자 내용으로 자동차 부품을 생산하는 ㈜동경플라텍은 고객사 수주 물량에 대응하기 위해 함안 소재 사업장을 동전산단으로 확장 이전해 106억 원을 투자하고 57명의 신규 인력을 고용한다. ㈜동서기전은 협력사 생산라인 확대 및 물량증가에 대비 자동화 기계 부속품 제조시설 증설 투자를 결정, 97억 원을 투자하고 45명을 고용할 계획이다. ㈜국성은 산업용로봇 제조기업으로 김해에서 동전산단으로 사업장을 이전, 산업용 로봇 생산공장을 신설할 계획으로 51억 원의 투자와 20명의 신규 고용을 결정했다. 건설기계용 전용부품 제조사인 ㈜안국은 생산시설 증설을 결정하고, 50억 원의 투자와 5명의 신규 고용을 확정했다. 더원위드텍은 산업 및 가전 부문 부품 제조기업으로 에어컨 전면판넬 제조시설 증설 및 거래처 수주물량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51억을 투자하고 5명의 신규 인력을 고용할 계획이다. 금영철강은 물류 편의 확보와 금속 재단시설 증설을 위해 김해 사업장 이전을 확정하고 34억 원을 투자, 4명을 신규 고용한다. 특히 이번 투자를 결정한 6개 기업의 대표는 모두 30~40대 청년으로, 장기적인 안목과 열정으로 인적자원과 산업인프라가 우수한 창원에 확장 투자를 결정했다. 이번 투자로 창원의 투자환경이 다시금 재조명 받는 것과 동시에 경제활력 증대에도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어려운 시기에 기업들의 동전일반산단 내 투자 결정에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기업의 투자 실현을 위해 사업 추진에 불편함이 없도록 기업 규제 해소와 행정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
창원특례시, 청년기업 6개사 동전일반산단에 389억 투자 136명 고용
-
-
정읍새일센터, 현장 투입 가능한 전문인력 양성 '앞장'
- 정읍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여성들이 직업교육훈련을 통해 현장 실무 능력을 갖춘 전문 직업인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정읍새일센터는 지난 19일 경력단절 여성을 대상으로 한 직업교육훈련 '멀티사무 마스터 양성과정'을 마치고 수료식을 했다. 수료식은 여성가족부의 지원을 받아 모집한 교육생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읍시 여성문화관 강의실에서 진행됐다. '멀티사무 마스터 양성과정'은 기업 현장에서 즉시 근무 가능한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개설된 직업교육 훈련과정이다. 지난 4월 4일 개강해 7월 19일까지 3개월간 진행됐다. 교육은 정읍지역 기업에 대한 수요조사를 바탕으로 기업의 업무를 다각적으로 처리할 수 있는 실무중심 교육으로 진행됐다. 특히 수료생 전원이 ITQ(한글, 엑셀, 파워포인트) 자격을 취득해 현장에 곧바로 투입할 수 있는 실무를 익힘으로써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교육생들은 전산회계 1, 2급 시험에도 도전 중이며 교육생 중 5명은 조기 취업에 성공해 여성 취업률을 높이는 데 기여했다. 새일센터 관계자는 "새일센터 직업교육훈련은 지난해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약 74%의 취업률을 달성하는 성과를 거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후관리를 통해 여성 취업의 든든한 수호천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정읍새일센터는 출산·육아·가사부담 등의 사정으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의 재취업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다양한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정읍새일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
정읍새일센터, 현장 투입 가능한 전문인력 양성 '앞장'
기획보도 검색결과
-
-
‘전산회계 2급+엑셀 사무과정’ 수료 [서귀포YWCA]
- 서귀포YWCA(회장 강인순) 청장년일자리센터는 6일 서귀포YWCA회관에서 ‘전산회계2급+엑셀 사무과정’에 대한 수료식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과정은 전산회계 2급(FAT2급), 엑셀 자격증 취득을 위한 과정으로 서귀포시 청장년층들에게 교육의 기회, 취업으로의 발판을 가질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기획되어 미취업여성 20명을 대상으로 이론교육과 실습으로 2개월동안 진행됐다. 본 과정의 수료를 통해 수료생들의 회계와 전산능력이 향상되어 취업의 기회가 더욱 넓어지길 기대하며 앞으로 서귀포YWCA청장년일자리센터는 수료한 수료생들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취업지원서비스를 이어나가려고 한다. 한편 서귀포YWCA청장년일자리센터는 서귀포YWCA가 운영하는 무료취업기관으로 청장년구직자 및 고용희망 구인업체들을 대상으로 구인·구직상담 및 등록, 직업교육, 취업알선 등을 지원하고 있다.
-
- 기획보도
- 기관탐방
-
‘전산회계 2급+엑셀 사무과정’ 수료 [서귀포YWCA]
-
-
한국직업능력교육원, 고용노동부 직업훈련기관 인증평가 '최우수훈련기관' 선정
- 2017년 고용노동부 주관 직업훈련기관 인증평가에서 한국직업능력교육원 시흥, 군포캠퍼스가 5년 인증 최우수훈련기관으로, 한국직업능력교육원 안산캠퍼스가 3년 인증 우수훈련기관으로 선정되었다.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직업훈련기관 인증평가결과, 총 4,801개의 직업훈련기관 중 훈련성과 및 역량이 우수한 39개(상위 0.8%)기관 만이 최초로 5년 인증등급을 획득하게 되었다. 17년 고용노동부 인증평가는 취업률, 수료율, 수요자 만족도 등 다양한 훈련성과를 중심으로 평가를 진행하였으며, 인증등급이 높을수록 훈련 운영이 활발하고 수료생 취업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최우수 훈련기관, 우수훈련기관으로 각각 선정된 한국직업능력교육원은 경기도 시흥캠퍼스를 중심으로 안산, 군포, 인천 총 4개 캠퍼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협력기관으로 포항지역의 최우수훈련기관인 한동직업전문학교가 있다. 국비지원 무료교육 한국직업능력교육원은 1999년부터 취업준비생을 위한 국비지원 무료교육을 운영하고 있으며, 주말과 평일 야간에는 직장인을 위한 직무능력 향상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18년 2월 시흥캠퍼스에 약 1200평의 대규모의 부지에 배곧교육장을 신설하면서 신규 기숙사 및 오션뷰 학생식당, 신규 강의실과 전용 실습실, 각종 휴게시설 등을 추가 확보하여 국가기간전략산업직종 훈련과 4차 산업 혁명 분야의 융합교육을 실현할 수 있는 기반을 다졌다. 교육원의 대표교육학과로는 ▲기계설계 및 가공(CAD, CAM, 머시닝센터, 솔리드웍스, UG/NX, 카티아) ▲IT·정보보안 (사물인터넷, 빅데이터, 정보보안, UIUX), ▲전기·태양광 (전기기능사, 전기내선공사, 태양광에너지), ▲회계·ERP·품질 (전산세무회계, ERP정보보안, 품질관리), ▲3D프린터·디자인 (3D프린터, 일러스트, 포토샵) ▲용접학과 (특수용접, 알곤용접, 용접기능사) ▲일반고 위탁 (드론제작, 3D프린터) 학과 등이 있다. 현재 한국직업능력교육원은 수료생들의 취업지원을 위한 취업지원센터를 별도 운영하고 있으며, 이력서/자소서 클리닉, 1:1 맞춤형 취업상담, 취업특강, 동행면접, 전략적 취업지원 등 수료생의 취업을 성공시키기 위해 적극 지원하고 있다. 교육원 관계자는 “전체 교육과정이 NCS기반의 실무교육 중심으로 이루어져있고 취업준비생을 위한 우수기업체와의 연계가 체계적으로 이루어지고 있기 때문에 수료생들의 만족도가 높고, 기업체연계 교육도 활발히 진행 중이다”고 밝혔다. 한편 국비지원 무료교육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교육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 기획보도
- 기관탐방
-
한국직업능력교육원, 고용노동부 직업훈련기관 인증평가 '최우수훈련기관' 선정
일자리창출 검색결과
-
-
홍 부총리, 서비스업 분야 새 일자리 30만개 창출
-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사진)은 3일 “2025년까지 서비스업 부가가치 비중을 현 60%대 초반에서 65%까지 높이고, 서비스업 분야 30만개의 양질의 새 일자리를 창출하겠다”고 말했다. 홍 부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31차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 회의에서 “주요 선진국들은 서비스산업의 부가가치 및 고용창출 비중이 각각 70~80% 차지하는 반면 우리의 경우 60~70%대로 10%포인트 이상 낮고, 특히 서비스산업은 제조업에 비해 생산성과 혁신성이 상대적으로 저조하다”며 이같이 밝혔다. 정부는 이러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서비스산업 발전 4+1 추진 전략’을 마련했다. 우선 서비스업 스마트화 지원을 강화한다. 코로나 이후 가속화된 비대면과 디지털 전환에 적기에 대응할 수 있도록 2025년까지 중소영세상점 10만개, 중소기업 1350개사에 스마트 시스템 구축을 지원하고, 빅데이터, 인공지능(AI) 등을 활용한 서비스기업에 2조원의 우대보증을 지원한다. 또 방역안정을 전제로 서비스업 수요를 창출하기 위해 문화·숙박·외식·스포츠 서비스 등 중심의 2300만명을 대상으로 8대 바우처·쿠폰 지원도 준비할 계획이다. 서비스 기초인프라도 보강한다. 제조업과 서비스업의 기초 인프라 격차를 완화하기 위한 정부서비스 연구개발(R&D) 지원 규모를 향후 5년간 7조원(2016년~2020년 4조원)으로 대폭 확대한다. 또 보건의료·콘텐츠 등의 해외 진출을 위해 향후 5년간 20조원 이상 수출금융을 지원한다. 유망서비스업은 적극 육성한다. 관광·물류·금융 등 성장성이 높은 8개 분야 고부가 가치화를 중점 지원하고, 관광 분야 창업 초기 중소벤처기업 육성을 위해 3000억원의 펀드를 조성할 방침이다. 예컨대 2025년까지 화물의 신속처리 위해 자동화 설비를 갖춘 스마트 물류센터를 250개소 확충하고, 맞춤형 투자를 지원하는 핀테크 혁신펀드를 5000억원까지 확대할 방침이다. 생활밀착형 서비스 고도화에도 적극 나선다. 그간 저부가가치 영역이라 여겨지던 음식·도소매 등 분야 고도화를 위해 가상현실(VR)지도 등을 활용한 디지털 전통시장을 500곳을 조성하고, 빅데이터 기반 경영컨설팅 대상 업종도 5개에서 30개로 넓힌다. 홍 부총리는 “전산업 생산이 약보합세를 보였지만 내구재 중심으로 소매판매가 증가한 가운데 2월 소비자심리지수(CSI)도 개선(1월 95.4→2월 97.4)되고 있다”며 “다만 코로나 장기화에 따른 거리두기의 영향으로 내수 부진, 특히 대면비중이 높은 영세서비스업·소상공인 분야 서비스업 부진이 지속되면서 경기회복을 제약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통계청이 전날 발표한 1월 산업활동동향을 보면 1월 전 산업생산은 전월보다 0.6% 감소했다. 홍 부총리는 “서비스산업을 체계적으로 육성하고 지원하기 위해 2011년 12월 첫 제정안 발의 후 10년간 발의와 폐기를 거듭하며 현재 국회에 계류 중인 서비스산업발전기본법 제정안(약 28개 조문)을 이번 3월 임시국회에서는 반드시 통과시켜 주시기를 호소드린다”고 말했다.
-
- 뉴스광장
- 고용정책
-
홍 부총리, 서비스업 분야 새 일자리 30만개 창출
-
-
부평구, 4060 중장년 온라인 창업 참여자 모집
- 부평구 ‘4060 스마트스토어 파워셀러 양성사업’ 참여자 모집 부평구가 중장년 온라인 창업을 위한 기본 교육과 창업 전·후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는 ‘4060 스마트스토어 파워셀러 양성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이번 사업은 높은 창업률에 비해 창업지식과 준비가 부족한 40~60대를 대상으로 뉴미디어를 활용한 온라인 창업지원을 통해 안정적이고 성공적인 창업기반을 조성하기 위한 것으로, 참가자 모집은 오는 20일부터 29일까지 진행된다.신청 대상은 4월 10일 기준 부평구에 거주하는 40세 이상 69세 이하의 미취업 주민이다. 구는 서류와 면접 심사를 거쳐 20명을 선정하고, 오는 5월 11일부터 11월 27일까지 창업 기본 교육을 비롯해 창업 준비부터 사업이 유지될 수 있도록 돕는 창업 전·후 컨설팅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교육은 부평구청 7층 전산교육장에서 이뤄진다. 온라인 창업 이해와 경영 상식, 스마트스토어 기획 및 상품 등록관리 판매, 온라인 마케팅 전략 및 콘텐츠 제작, 사업계획서 작성 및 코칭 등의 주제로 진행된다. 맞춤형 컨설팅은 교육 수료자들에게 창업 분석과 애로사항 등을 수시로 상담·자문하는 형태다.이번 사업은 부평구가 지난해 일자리대상 특별상 수상으로 받은 국비 인센티브 7천만 원을 활용해 추진하게 됐다. 중장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올해 처음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차준택 구청장은 “부평구의 40~60대 중장년 인구는 지난달 기준 23만5천766명으로 구 전체 인구의 47%에 달한다”며 “온라인 창업 지원, 경력 활용 일자리 사업 등 중장년들의 취·창업 고용 기반을 다양화해 고용을 통한 경제기반 마련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기타 자세한 사항은 부평구 홈페이지(를 확인하거나 부평구 일자리창출과로 문의하면 된다.
-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
부평구, 4060 중장년 온라인 창업 참여자 모집
포토뉴스 검색결과
-
-
증평군, 경력단절 등 여성 재취업 돕는다
- 충북 증평군은 증평여성취업지원센터에서 지역 내 경력단절 등 여성의 직업능력 개발과 취업역량 강화를 위해 지역맞춤형 직업교육훈련 과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25일 군에 따르면, 오는 4월 8일부터 7월 5일까지 주 5회 증평여성회관 3층 전산교육실에서 경리사무원 양성과정 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교육과정은 최근 회계와 컴퓨터활용 능력을 동시에 갖춘 인력을 필요로 하는 구인 기업이 증가하고 경력단절 등 여성들이 일과 가정 양립이 용이한 사무직을 선호하는 경향이 높은 점을 고려해 자격증 취득과 함께 취업 성공률을 높일 수 있도록 마련됐다. 교육은 전문강사를 초빙해 ITQ한글·엑셀, 회계 및 세무과정 등 실무 교육과 이력서 코칭 및 직업의식, 비즈니스 매너 등의 직무 소양 교육으로 진행된다. 참여 희망자는 오는 4월 1일까지 여성회관 3층 증평여성취업지원센터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교육 인원은 15명으로 서류심사 및 면접을 통해 최종 선발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과정을 통해 지역 내 경력단절 여성들의 취업역량을 강화하고 경제활동을 촉진할 것”이라며, “능력 개발과 취업을 원하는 여성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
- 뉴스광장
-
증평군, 경력단절 등 여성 재취업 돕는다
-
-
한국형 안전문화 평가지표(KSCI) 시범 적용
- 고용노동부(장관 이정식)는 기업이 스스로 사업장 내 안전문화를 측정할 수 있도록 「한국형 안전문화 평가지표(Korea Safety Culture Index)」(이하, ‘KSCI’)를 개발하고 있으며, 12월 4일부터 전국 200여 개 기업을 대상으로 시범 적용한다고 밝혔다. 중대재해를 감축시키기 위해 정부의 법·제도 혁신, 기업의 안전투자 확대 노력 등을 추진하고 있다. 그러나, 사망사고의 획기적 감축은 사회 전반적인 안전의식과 문화가 튼튼하지 않으면 불가능하다. 안전의식과 문화 정착을 위해서는 기업 스스로 자신들의 수준을 파악하고, 개선하려는 노력이 중요하다. 그러나, 안전문화 수준 측정 자체가 어렵다고 한다. 컨설팅받기도 어렵고, 「안전의식 수준향상 프로그램(KOSHA-Care)」은 문항이 많고(144개) 복잡하여 많이 활용되고 있지 않다(’23.10, 290개소). 이에 정부는 사업장에서 손쉽게 안전문화 수준을 측정하고, 개선요인을 파악할 수 있도록 KSCI를 개발하고 있다. KSCI는 기업의 안전의식 수준, 노·사 참여도, 안전 제안 제도 운영현황 등을 반영하여 기업의 안전문화 활동 증진을 위해 개발하고 있는 평가지표로 현재 14문항의 약식 버전과 51문항의 전체 버전으로 잠정 개발안이 나온 상황이다. 고용노동부는 이번 시범 적용을 통해 KSCI의 타당성, KOSHA-Care와의 차별성 등 결과를 분석 보완하여 내년부터 사업장 지도 감독 시 활용하고, 향후 전산시스템 개발을 통해 기업들이 손쉽게 안전문화를 측정하고 개선할 수 있도록 KSCI를 본격 보급할 예정(’24년 말 시행 추진)이다.
-
- 뉴스광장
-
한국형 안전문화 평가지표(KSCI) 시범 적용
-
-
인천시, 동계 공공기관 청년 아르바이트 156명 모집
- 인천광역시는 공공기관의 다양한 직무를 체험할 수 있는 동계 아르바이트 청년 156명을 11월 27일(월) 오전 9시부터 12월 6일(수) 저녁 6시까지 인천시 홈페이지(www.incheon.go.kr)에서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모집부터는 다양한 청년들에게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지원자격을 대학생에서 청년으로 확대했다. 이는 국가인권위원회 및 인천시 인권보호관회의 권고사항을 선제적으로 수용한 것이다. 다만 저소득층, 등록장애인 등의 특별모집은 대학생 일자리 제공을 위해 기존대로 유지한다. 지원대상은 모집공고일 기준 인천시에 주민등록이 돼 있어야 하며, 일반모집은 만 18세 이상 39세 이하인 청년, 특별모집은 2년제 이상 대학(교) 재·휴학생 중 저소득층, 등록장애인, 3자녀 이상 가정의 자녀가 대상이다. 다만, 최근 2년간('22.1월∼'23.7월) 인천시 대학생 아르바이트 사업에 참여한 청년은 선발에서 제외된다. 선발은 12월 8일 전산 무작위 추첨으로 이뤄지며 최종 선발된 청년들은 2024년 1월 8일(월)부터 1월 31일(수)까지(실근무 18일) 시, 군·구, 공사·공단 등에 배치돼, 주 5일, 1일 7시간(점심시간 제외) 업무지원 인력으로 활동한다. 급여는 주휴수당 등을 포함해 사무근로의 경우 2024년 최저시급인 9,860원을 적용해 1,449,420원을, 근무지가 야외인 현장근로의 경우 2024년 인천시 생활임금 시급 11,400원을 적용해 1,675,800원을 받게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인천시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미추홀콜센터(032-120) 및 인천광역시청 자치행정과(032-440-2428)로 문의하면 된다.
-
- 뉴스광장
- 고용정책
-
인천시, 동계 공공기관 청년 아르바이트 156명 모집
-
-
프로젝트 참여 후 자격증 취득 및 이력서 완성까지…생생한 이용 후기 가득
- 한국고용정보원은(원장 김영중) 24일 비앤디파트너스(서울 용산구 서울역점)에서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학생 성과 공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고용노동부가 2023년 전국 12개 대학에서 시범운영 중인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에 참여하고 있는 학생들이 본인의 진로역량 및 취업역량의 제고 경험을 공유하고 향후 사업 개선 사항 및 홍보 방안 등을 제안하기 위해 마련됐다. 빌드업 프로젝트에 참여한 조준상(서울과기대) 학생은 ‘빌드업 프로젝트와 나의 진로역량’을 주제로 막막하던 본인의 진로를 찾는 과정에서 도움을 받은 내용을 발표했다. 조준상 학생은 “포트폴리오 작성과 잡케어를 통해 앞으로의 대학생활 모습을 그려볼 수 있었다”라며, “전산 세무 자격증과 컴퓨터 활용 능력 자격증 취득을 준비해 창업이나 재무·인사관리 분야에 취업하는 진로를 설정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빌드업 프로젝트에 참여한 또 다른 참가자인 남윤혜(가톨릭관동대) 학생은 서비스 발전을 위해 개선사항을 제시했다. 남윤혜 학생은 직접 기업을 탐색하는데 정보 접근성의 한계가 있어 학교와 기업의 연계를 강화하고 기업탐방 프로그램을 추가하는 방안을 제안했다. 또한 “타 대학과 포트폴리오 경진대회를 개최하여 다양한 사람의 경험을 간접적으로 체험하고 정보 공유의 장이 마련되길 바란다”라고 소감을 남겼다. 점프업 프로젝트에 참여한 임지유(동서울대) 학생은 ‘점프업 프로젝트와 나의 취업역량’을 발표했다. 임지유 학생은 “참여수당으로 교육훈련비를 절감하고 관련 자격증을 취득했으며 컨설팅 덕분에 졸업 전 이력서도 완성했다”라고 프로그램의 참여 성과를 발표했다. 이어 “다양한 진로를 가진 학생들과의 교류로 견문을 넓힐 수 있었고 동기부여도 됐다”라고 참여 소감을 전했다. 최보근(조선대) 학생은 ‘점프업 프로젝트의 발전을 위한 개선 사항’을 발표했다. 취업준비를 구체화하는 고학년의 특성을 파악한 결과, 경험을 중요한 취업 요인으로 고려하고 있어 희망직무과 관련된 맞춤형 일경험 기회를 확대하는 방안을 제안했다. 또한 프로젝트 참여 후 학생의 성과를 파악하도록 지속적인 모니터링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나영호(가천대) 학생은 점프업 프로그램의 홍보 방안을 발표했다. 체험·경험을 중시하는 청년의 특성을 반영한 홍보, 기존 참가학생들로 구성된 서포터즈를 운영해 후배에게 전파, 학생들의 참여가 많은 기존 취업 프로그램과 연계 등을 제안했다. 김영중 원장은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는 대학 저학년에서부터 본인의 역량과 사회변화를 파악하고 선제적으로 취업준비를 할 수 있도록 촘촘히 지원하는 사업”이라며, “이번 성과공유회를 통해 참여 학생들의 생생한 이용 후기를 듣고 성과를 공유하며 개선방향을 제안함으로써 학생들에게 보다 도움이 되는 사업으로 발전시켜나가길 기대한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는 올해 12개 대학의 시범사업을 시작으로 2024년에는 50개 대학으로 확대하여 운영될 예정이다. 또한 2024년 시범사업으로 직업계고 학생을 위한 ‘고교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문 의: 청년정책모니터링팀 최영순(043-870-8346)
-
- 뉴스광장
- 고용정책
-
프로젝트 참여 후 자격증 취득 및 이력서 완성까지…생생한 이용 후기 가득
-
-
군산시, 2023년 맞춤형 기술인력 교육지원사업 훈련기관 모집
- 군산시는 청·장년층의 취업 문제와 기업의 구인난을 해결하기 위해 오는 3월 2일까지 '2023년 맞춤형 기술인력 교육사업'을 실시할 훈련기관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맞춤형 기술인력 교육지원사업'은 청·장년 실업자들을 지역산업 수요에 맞는 맞춤형 우수기능인력으로 양성해 취업의 기회를 제공하고 기업의 구인난을 해결하기 위한 사업이다. 훈련기관의 자격조건은 시 소재 고용노동부 인증 직업능력개발 기관이며, 모집 훈련과정은 5개 과정 내외로 용접, 건설기계, 전기설비, 전산세무회계 등 인력 수요가 많고 취업 가능성이 높은 직종을 우선 선정할 계획이다. 3월 중 교육기관이 선정되면 각 기관은 군산 거주 만 18세 이상 65세 이하의 미취업자를 대상으로 과정별 20명 정도의 교육생을 모집·선발해 4~6개월 동안 훈련을 실시하며, 우선채용 협약을 맺은 관내 기업체 등에 취업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취업 연계를 도모할 예정이다. 이번 공고를 통해 선정되는 훈련 기관에는 1인당 직종별 훈련비용 기준단가를 적용한 훈련비가 지급되며, 훈련생에게는 월 30만원의 훈련수당을 지급하고 훈련기간 종료 후 6개월까지 고용정보 제공 및 취업 알선 등의 지원을 이어갈 방침이다. 지난 3년간 해당 사업으로 12개 훈련기관에서 12개 교육과정을 운영했으며, 총 175명의 교육 수료생 중 123명이 취업에 성공, 평균 70%의 높은 취업률을 기록했다. 한유자 일자리정책과장은 "맞춤형 기술인력 교육지원사업을 통해 구인·구직 미스매치를 해소하고, 지역산업 수요에 맞는 현장 기술인력을 집중 발굴해 구직자의 취업 만족도와 취업률을 높일 수 있도록 사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맞춤형 기술인력 교육지원사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군산시 홈페이지 공고란을 참고하거나 일자리정책과로 문의하면 된다.
-
- 뉴스광장
- 고용정책
-
군산시, 2023년 맞춤형 기술인력 교육지원사업 훈련기관 모집
-
-
남동구 '약국 사무원 양성과정' 경력단절 여성 취업 성과
- 인천시 남동구가 경력단절 여성의 취업 지원을 위해 추진하는 '약국 사무원 양성과정'이 뚜렷한 성과를 나타내고 있다. 9일 구에 따르면 이번 약국 사무원 양성과정 교육 수료생 15명이 한 명의 포기자 없이 전원 교육을 이수하고 최근까지 12명이 취업에 성공했다. 앞서 남동구는 인천여성인력개발센터, 인천시 약사회, 남동구 약사회와 일자리 협력망을 구축하고 약국 사무원 양성과정을 추진해 왔다. 지난 5월 참여자를 모집해 35명의 신청자 중 최종 15명을 선발했으며 총 124시간에 걸쳐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은 ▲약국행정 및 관리 ▲약국 실무 ▲전산프로그램 실습 ▲약국현장 실습 ▲이력서, 이미지메이킹, 직장 매너 등으로 약국 사무원으로 취업한 선배와의 만남 등 통해 네트워크 구성도 도왔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경력단절 여성들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하고 축하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시책을 통해 경력단절 기간을 극복하고 당당히 재출발해 일·가정 양립을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
- 뉴스광장
- 국제협력
-
남동구 '약국 사무원 양성과정' 경력단절 여성 취업 성과
-
-
창원특례시, 2023년 겨울방학 대학생 아르바이트 모집
-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28일부터 12월 7일(수) 18:00까지 대학생의 경제적 지원과 취업을 위한 직장체험 기회 제공을 위해 「2023년 겨울방학 대학생 아르바이트」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신청자격은 모집 공고일(11. 28.) 현재 창원시에 주민등록 되어있는 대학교 재학생, 휴학생, 졸업유예자이며, 창원시 홈페이지(www.changwon.go.kr)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다만, 대학원생과 전년도 대학생 아르바이트 사업 참여자, 「평생교육법」 에 의한 원격대학, 사내대학, 전산원, 평생교육원, 방송통신대학 학생은 참여가 제외된다. 선발은 12월 13일(화) 공개 전자추첨 방식으로 진행되고, 공정한 선발을 위해 추첨 시 신청자 중 희망자 선착순 5명에 한해 참관이 가능하며 선발인원은 134명이다. 등록을 마친 최종 선발된 대학생들은 2023년 1월 2일부터 1월 27일까지 4주 동안 시 본청, 사업소, 직속기관, 구청,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등에서 근무하게 되며 주 5일, 1일 8시간 행정지원 업무를 수행하며, 근무수당은 1일 76,960원(시급 9,620원)이 지급된다. 모집개요, 근무조건, 선발방법 등 구체적인 사항은 창원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란 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최영숙 청년정책담당관은 “대학생들이 본 사업을 통해 행정 현장을 직접 체험하면서 향후 취업을 위한 진로 방향 설정에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또한 행정사무 보조 인력 지원으로 우리시의 행정 효율 증가와 청년 일자리 창출 효과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
창원특례시, 2023년 겨울방학 대학생 아르바이트 모집
-
-
신안군, 청소행정분야 직무역량 강화에 힘써
- 신안군은 지난 25일, 군청 전산교육장에서 청소행정분야 직무역량 강화를 위해 담당자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재활용품 분리배출 활성화 ▲위생적이고 안정적인 폐기물 처리 ▲2023년 신규 폐기물 정책 공유와 역점사업 사전 대비 ▲근로자 안전사고 예방 등 지역 현안에 대한 실무능력 향상을 목적으로 군·읍면 담당자 20명이 참석했다. 특히 이번 교육에서는 청소행정 서비스 제고와 폐기물처리시설 적정 운영을 도모하기 위해 실시한 '2022년 폐기물관리 읍면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흑산·도초·팔금면에 상장을 수여하고, 담당자를 격려했다. 군은 천사·임자대교 개통으로 지도읍 등 8개 읍면이 연륙되고 퍼플섬의 UN 최우수 관광마을 선정, 신안 갯벌의 세계 자연유산 등재 등 방문객으로 인한 생활폐기물 급증이 예상됨에 따라 주민 불편 해소와 주요 관광지 청결 유지, 시설물 적정 운영, 근로자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조치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군은 대형폐기물 수수료 제도 확대 시행, 서울특별시 노원·마포구와의 아이스팩 재활용 협약 체결, 버려지는 현수막 새활용, 헌 옷 수거 경진대회 개최, 종이팩·폐전지 교환 등 폐기물 감량과 자원의 순환이용 활성화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향후, 신안군에서는 주민 불편 해소와 자원의 절약, 환경보호를 위해 폐농약류 무상 수집 처리와 폐가전 방문 수거 서비스 도입을 준비하고 있으며, 폐기물의 안정적인 처리를 위해 2023년까지 50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2개소의 폐기물처리시설을 현대화할 계획이다.
-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
신안군, 청소행정분야 직무역량 강화에 힘써
-
-
인천시, 동계 대학생 아르바이트 250명 모집
-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겨울방학을 맞이해 공공기관의 다양한 직무를 체험할 대학생 25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지원 자격은 모집공고일(2022.11.23.) 기준 인천시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2년제 이상 대학(교) 재학생 및 휴학생으로, 최근 2년간(2021.1월~2022.7월) 인천시 대학생 아르바이트 사업에 참여하지 않은 학생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모집인원 전체 250명 중 75명(30%)은 기초생활수급 및 차상위 가구의 본인 또는 자녀이거나 등록장애인 본인, 3자녀 이상 가정의 자녀를 대상으로 특별선발한다. 12월2일(금) 오후 6시까지 인천시 홈페이지(www.incheon.go.kr)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며, 선발은 12월 6일(화) 전산추첨을 통해 무작위로 이뤄진다. 추첨 시 선발과정 투명성 확보를 위해 선착순 5명의 신청자에 한해 참관하도록 할 예정이다. 최종 선발된 대학생들은 2023년 1월 5일(목) ~ 1월 30일(월)까지(실근무 16일) 시 본청, 사업소, 공사·공단, 군·구청, 소방서, 도서관 등에 배치돼 주 5일, 1일 7시간(점심시간 제외) 업무지원 인력으로 활동하며, 근무지 여건에 따라 근무 요일 및 시간은 다를 수 있다. 급여는 주휴수당 등을 포함해 사무근로의 경우 2023년 최저시급인 9,620원을 적용해 1,414,140원을, 근무지가 야외인 현장근로의 경우 2023년 인천시 생활임금 시급 11,123원을 적용해 1,635,080원을 받게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시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미추홀콜센터(☎ 032-120) 및 인천시청 자치행정과(☎032-440-2494)로 문의하면 된다.
-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
인천시, 동계 대학생 아르바이트 250명 모집
-
-
원주시, 「5060 브라보 신중년 구인·구직만남의 날」행사 개최
- 원주시는 오는 7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원주시청 지하 1층 다목적 홀에서 만 50세 이상 만 65세 이하 구직자를 대상으로 「5060 브라보 신중년 구인·구직 만남의 날」을 개최한다. 이번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는 극심한 구인난에 시달리고 있는 원주권역 고용시장의 주 고객인 신중년(만 50세이상 ~ 만 65세 이하)구직자들만을 위한 채용행사로 차별화를 도모하였다. 이번 행사는 지난 10월 19일에 있었던 중장년 구직자를 위한‘중장년 재취업 성공아카데미’교육과 더불어 실질적인 취업연계를 위하여 노사발전재단 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 (사)의료기기산업협회, (사)강원이모빌리티산업협회와 함께 신중년 구직자에게 취업의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기획하였다. ㈜리스템 등 원주권역(원주, 횡성, 여주)의 19개 업체가 참여하며 자재관리, 생 용접, 품질관리, 자동차 엔지니어 분야 등에서 127명의 필요한 인력을 채용할 계획이다. 특히, ㈜서울에프엔비는 신중년에 특화된 생산 분야에서 20명을, 내년 이주 예정인 ㈜요즘에서는 전산, 생산, 환경 분야에서 12명을 채용할 계획이며 현장 면접을 통한 즉시 채용이 이루진다. 구직자는 행사 당일 면접에 필요한 서류(이력서 및 자기소개서)를 가지고 원주시청 다목적홀(지하1층)로 오면 된다. 참여기업의 모집요강 등 자세한 구인정보는 원주시 홈페이지 취업정보 게시판(www.wonju.go.kr) 또는 워크넷(www.work.go.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백연순 원주시 기업지원일자리과장은“이번 행사가 원주권역 고용시장의 채용 패러다임을 변화시키는 계기를 만들고, 기업은 구인난 해소 그리고 고용시장에서의 소외감으로 힘들어하는 신중년 구직자들에게는 취업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 ”고 밝혔다. 문의: 원주시일자리지원센터 (☏033-737-2889, 2885)
-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
원주시, 「5060 브라보 신중년 구인·구직만남의 날」행사 개최
-
-
부산 강서구, '서부산권 채용박람회' 개최
- 구직자에게는 폭넓은 취업 기회를, 기업에는 우수인재 채용 기회를 제공하는 '2022년 서부산권 채용박람회'가 개최된다. 부산 강서구는 오는 10월 13일 오후 2시 강서체육공원 실내체육관에서 북구와 부산북부고용노동지청 등 3개 기관이 주최하고, 부산경제진흥원, 부산벤처기업협회가 주관하는 서부산권 채용박람회를 연다고 밝혔다. 코로나19로 3년 만에 열리는 이번 채용박람회에는 녹산국가산단, 지사과학산단, 화전산단 등 지역의 여러 산단에서 60여 개 업체가 직·간접으로 참가해 현장에서 기업이 필요한 근로자를 직접 채용할 예정이다. 참여기업 가운데 40개 업체는 박람회장 채용 부스에서 직접 이력서와 면접을 통해 자신들의 회사에 적합한 근로자를 뽑을 계획이다. 나머지 20여 개 업체는 기업정보와 채용인원을 담은 리플릿 등을 통한 간접 참가로 근로자를 채용하게 된다. 채용박람회 참가를 희망하는 구직자는 이날 이력서, 자격증 사본 등을 갖고 행사장을 방문하면 누구나 면접이 가능하다. 또 입사서류·모의 면접 컨설팅과 지문적성 검사, 타로 직업 운세, 증명사진 촬영 등 부사 대행사를 통해 취업에 필요한 지원도 받을 수 있다. 이날 채용박람회에서는 기업 CEO와 인사담당자가 취업 희망자들을 대상으로 채용 프로세스와 기업을 소개하는 채용설명회 등 취업특강도 마련될 예정이다. 강서구 관계자는 "지금까지 서부산권 채용박람회는 구직자에게 넓은 취업 기회를, 기업에는 우수인재 채용 기회를 제공해 왔다"면서 "코로나19 이후 모처럼 개최되는 만큼 많은 구직자와 기업이 참가해 좋은 결실을 맺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
부산 강서구, '서부산권 채용박람회' 개최
-
-
김포새일센터, 기업 실무에 적합한 교육생 양성
- 김포시는 지난 9월 8일(목) 교육 강사 및 교육 훈련생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김포새일센터의 직업교육훈련 과정인 「스마트한 경리사무원 양성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 「스마트한 경리사무원 양성과정」은 김포시의 산업단지 조성 등으로 꾸준한 경리 구인수요와 사무직으로 취업을 희망하는 미취업 여성 구직자의 취업역량 강화를 위해 개설되었으며 전산회계, 엑셀 활용, 포토샵 등의 교육을 통해 기업 실무에 적합한 교육생 양성을 목표로 진행됐다. 이번 과정의 수료생들은 다양한 사무직에 활용할 수 있는 전산회계 1․2급, 컴퓨터활용능력 2급, GTQ 2급 자격 취득 및 EDI 프로그램 실무, 구글 드라이브, 미리 캠퍼스 활용법 등의 교육과정을 통해 4차 산업 시대에 맞는 인력으로 양성되었다. 직업훈련 참여 기간 중 8명이 경리사무원으로 취업에 성공하였으며, 김포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수료생을 대상으로 지역 내 관련 기업체 간의 지속적인 네트워킹과 간담회를 통해 적극적인 구인·구직 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김포새일센터에서는 경력단절 여성들의 직업교육 훈련 외에도 취업 상담, 새일 인턴, 취업자 사후관리 등 종합적인 취업 지원을 하고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031)996~7607~7611로 문의할 수 있다.
-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
김포새일센터, 기업 실무에 적합한 교육생 양성
-
-
계양구, 하반기 학기중 대학생 아르바이트 모집
- 인천광역시 계양구(구청장 윤환)는 관내 대학생들에게 행정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2022년 하반기 학기중 대학생'을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학기중 아르바이트 대학생 사업은 1일 3시간의 시간제 근무와 1일 8시간의 종일제 근무로 나누어 운영되며 시간제 22명, 종일제 44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지원 자격은 모집 공고일 현재 계양구에 주민등록을 둔 대학생 중 참여를 원하는 학생들이 지원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계양구 홈페이지에 게시된 세부 사항을 확인해야 한다. 아르바이트 신청은 오는 9월 15일부터 9월 21일까지 계양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 가능하며 전산 추첨 후 선발된 학생들은 10월, 11월 중 17일간 구 본청, 각 동 행정복지센터, 사회복지시설, 관내 현장 등에서 근무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계양구는 학기중 아르바이트 사업과 동계 고등학생 아르바이트 사업 도입 등으로 행정 경험 기회를 확대하고 좀 더 많은 학생들이 학업과 경제적 자립 활동을 병행할 수 있는 기회를 주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 청년들을 위한 다양한 정책과 지원시책을 적극 발굴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
계양구, 하반기 학기중 대학생 아르바이트 모집
-
-
군포시, 청년 대상 스마트팩토리 취업지원 프로그램
- 군포시가 8월 31일부터 10월 7일까지 군포시 청년 구직희망자 30명을 대상으로 스마트팩토리(전산회계, 생산·품질관리)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스마트팩토리(Smart Factory)는 제조 및 유통·물류 등 생산과정에 디지털 자동화 솔루션이 결합된 정보통신기술(ICT)을 적용하여 생산성, 품질, 고객만족도를 높이는 지능형 생산공장으로 전산회계와 생산·품질관리는 기업에서 꾸준한 구인 수요가 있는 직업군 분야다. 이번 프로그램은 경기도일자리재단의「시·군 맞춤형 직업교육 지원사업」공모에 군포시 사업이 선정돼 도비 90%를 지원 받았다. 프로그램 구성은 전산회계 자격증 취득과정과 생산․품질관리 전문가 과정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전문가 컨설팅을 통해 직무교육 외 입사지원서 작성 및 면접준비 등 취업교육도 실시할 예정이다. 교육 수료자는 수료 후 6개월간 군포시일자리센터 전담 직업상담사를 통해 관내 및 인근 지역의 스마트팩토리에 취업알선을 받을 수 있다. 하은호 군포시장은“앞으로도 군포 청년들에게 취업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취업역량교육 및 양질의 직업교육 과정을 개설하여 심각한 청년 취업난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군포시일자리센터(031-390-0347, 0613)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
군포시, 청년 대상 스마트팩토리 취업지원 프로그램
-
-
군포시, 청년 대상 스마트팩토리 취업지원 프로그램 운영
- 군포시가 오는 8월 31일부터 10월 7일까지 군포시 청년 구직희망자 30명을 대상으로 스마트팩토리(전산회계, 생산·품질관리)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스마트팩토리(Smart Factory)는 제조 및 유통·물류 등 생산과정에 디지털 자동화 솔루션이 결합된 정보통신기술(ICT)을 적용하여 생산성, 품질, 고객만족도를 높이는 지능형 생산공장으로 전산회계와 생산·품질관리는 기업에서 꾸준한 구인 수요가 있는 직업군 분야다. 이번 프로그램은 경기도일자리재단의「시·군 맞춤형 직업교육 지원사업」공모에 군포시 사업이 선정돼 도비 90%를 지원 받았다. 프로그램 구성은 전산회계 자격증 취득과정과 생산․품질관리 전문가 과정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전문가 컨설팅을 통해 직무교육 외 입사지원서 작성 및 면접준비 등 취업교육도 실시할 예정이다. 교육 수료자는 수료 후 6개월간 군포시일자리센터 전담 직업상담사를 통해 관내 및 인근 지역의 스마트팩토리에 취업알선을 받을 수 있다. 하은호 군포시장은“앞으로도 군포 청년들에게 취업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취업역량교육 및 양질의 직업교육 과정을 개설하여 심각한 청년 취업난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군포시일자리센터(031-390-0347, 0613)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
군포시, 청년 대상 스마트팩토리 취업지원 프로그램 운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