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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2.12.12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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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국사무원 양성과정.JPG

 

인천시 남동구가 경력단절 여성의 취업 지원을 위해 추진하는 '약국 사무원 양성과정'이 뚜렷한 성과를 나타내고 있다.


9일 구에 따르면 이번 약국 사무원 양성과정 교육 수료생 15명이 한 명의 포기자 없이 전원 교육을 이수하고 최근까지 12명이 취업에 성공했다.


앞서 남동구는 인천여성인력개발센터, 인천시 약사회, 남동구 약사회와 일자리 협력망을 구축하고 약국 사무원 양성과정을 추진해 왔다.


지난 5월 참여자를 모집해 35명의 신청자 중 최종 15명을 선발했으며 총 124시간에 걸쳐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은 ▲약국행정 및 관리 ▲약국 실무 ▲전산프로그램 실습 ▲약국현장 실습 ▲이력서, 이미지메이킹, 직장 매너 등으로 약국 사무원으로 취업한 선배와의 만남 등 통해 네트워크 구성도 도왔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경력단절 여성들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하고 축하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시책을 통해 경력단절 기간을 극복하고 당당히 재출발해 일·가정 양립을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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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구 '약국 사무원 양성과정' 경력단절 여성 취업 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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