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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위기청소년, 조향사 직업 체험
        학업을 중단한 청소년들이 향수를 만드는 조향사라는 직업을 체험하며 진로를 탐색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전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정혜선)는 11일 학교장 및 청소년유관기관장의 추천을 받은 위기청소년 30여 명과 함께 직업체험 프로그램인 ‘꿈멘토와 꿈꾸다’를 운영했다. ‘꿈멘토와 꿈꾸다’는 청소년들이 직업현장에 직접 찾아가 꿈멘토의 생생한 직업현장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실제로 직업을 체험해보는 프로그램으로, 자유학년제 운영에 발맞춰 다양한 직업들에 대한 체험이 이뤄지고 있다. 이날 청소년들은 화상회의 앱인 줌(ZOOM)을 통해 조향사로 활동 중인 유예진 꿈드림원예힐링센터 대표를 꿈멘토로 만나 조향사가 되기까지의 생생한 이야기를 들었다. 또 디퓨저, 향수 등을 만드는 과정을 알아보고, 자신만의 향수를 직접 만들어보기도 했다.  이에 앞서 학교 밖 청소년 등 위기청소년들은 지난달 13일 전주비전대학교 컴퓨터정보과와 응급구조학과를 찾아 웹/앱 개발자와 응급구조사 직업에 대한 정보를 습득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생은 “코로나19로 답답한 마음이 있었는데 온라인이지만 조향사라는 직업에 대해서 알아보고, 직접 체험도 해보며 나만의 향수를 만들 수 있어서 뿌듯했다”며 소감을 전했다. 정혜선 센터장은 “코로나19로 지친 우리 청소년들이 랜선으로나마 꿈멘토의 생생한 직업 이야기를 듣고, 직접 체험해 봄으로써 진로를 구체적으로 탐색해볼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꿈멘토와 꿈꾸다’는 여성가족부와 전주시가 주최하고 전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주관한 청소년안전망 위기청소년지원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무료로 진행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홈페이지(jjsangdam.or.kr) 또는 전화(063-227-100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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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1-09-13
  • 전주비전대, 경기 침체 및 청년취업 불황에도 …졸업생 격려
      전주비전대학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가 가져온 경기 침체 및 청년취업 불황에도 어렵게 구직 활동 중인 졸업생들을 격려하는 자리를 가졌다고 15일 밝혔다.(사진=전주비전대 제공)   전주비전대학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가져온 경기 침체 및 청년취업 불황에도 어렵게 구직 활동 중인 졸업생들을 격려하는 자리를 가졌다고 15일 밝혔다.지난 2월 졸업 후 구직 활동을 펼치는 아동복지과 이소영·송현경 졸업생과 해당 학생 학부모 등을 초대해 음식을 대접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이 자리에는 홍순직 총장을 비롯한 박창열 취업지원처장, 아동복지과 옥필훈 학과장, 정진영 채용전략기획 담당 등 대학 관계자들도 참여했다.  홍순직 총장은 "코로나19 사태로 20대 고용률이 사상 최저 수준으로 청년층에 특히 혹독하다는 통계청 조사가 있고, 세계 각국의 코로나19 확산세가 계속하면서 경제 전 분야 일자리 감소 충격이 거셀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전공 분야 취업에만 국한할 것이 아닌 추후 경력직도 생각해볼 수 있는 2·3안 취업 포트폴리오를 스스로가 계발하고 취업에 성공해서 경제난과 취업난을 반드시 이겨내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소영 졸업생은 "총장님을 비롯한 대학 측의 격려와 배려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어렵다고 포기하는 것이 아닌 대학 시절 전문자격증반, 대기업반 등을 통해 얻은 고급자격증과 취업노하우로 더 깊이 공부하고 다양한 분야의 경쟁력 있는 업체의 채용 문을 두드려 반드시 취업에 성공해 부모님께 효도하고 싶다"고 전했다. 전주비전대는 이번 만남을 시작으로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졸업생과 재학생을 위한 자리를 가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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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0-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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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위기청소년, 조향사 직업 체험
        학업을 중단한 청소년들이 향수를 만드는 조향사라는 직업을 체험하며 진로를 탐색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전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정혜선)는 11일 학교장 및 청소년유관기관장의 추천을 받은 위기청소년 30여 명과 함께 직업체험 프로그램인 ‘꿈멘토와 꿈꾸다’를 운영했다. ‘꿈멘토와 꿈꾸다’는 청소년들이 직업현장에 직접 찾아가 꿈멘토의 생생한 직업현장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실제로 직업을 체험해보는 프로그램으로, 자유학년제 운영에 발맞춰 다양한 직업들에 대한 체험이 이뤄지고 있다. 이날 청소년들은 화상회의 앱인 줌(ZOOM)을 통해 조향사로 활동 중인 유예진 꿈드림원예힐링센터 대표를 꿈멘토로 만나 조향사가 되기까지의 생생한 이야기를 들었다. 또 디퓨저, 향수 등을 만드는 과정을 알아보고, 자신만의 향수를 직접 만들어보기도 했다.  이에 앞서 학교 밖 청소년 등 위기청소년들은 지난달 13일 전주비전대학교 컴퓨터정보과와 응급구조학과를 찾아 웹/앱 개발자와 응급구조사 직업에 대한 정보를 습득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생은 “코로나19로 답답한 마음이 있었는데 온라인이지만 조향사라는 직업에 대해서 알아보고, 직접 체험도 해보며 나만의 향수를 만들 수 있어서 뿌듯했다”며 소감을 전했다. 정혜선 센터장은 “코로나19로 지친 우리 청소년들이 랜선으로나마 꿈멘토의 생생한 직업 이야기를 듣고, 직접 체험해 봄으로써 진로를 구체적으로 탐색해볼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꿈멘토와 꿈꾸다’는 여성가족부와 전주시가 주최하고 전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주관한 청소년안전망 위기청소년지원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무료로 진행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홈페이지(jjsangdam.or.kr) 또는 전화(063-227-100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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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9-13
  • 전주비전대, 경기 침체 및 청년취업 불황에도 …졸업생 격려
      전주비전대학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가 가져온 경기 침체 및 청년취업 불황에도 어렵게 구직 활동 중인 졸업생들을 격려하는 자리를 가졌다고 15일 밝혔다.(사진=전주비전대 제공)   전주비전대학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가져온 경기 침체 및 청년취업 불황에도 어렵게 구직 활동 중인 졸업생들을 격려하는 자리를 가졌다고 15일 밝혔다.지난 2월 졸업 후 구직 활동을 펼치는 아동복지과 이소영·송현경 졸업생과 해당 학생 학부모 등을 초대해 음식을 대접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이 자리에는 홍순직 총장을 비롯한 박창열 취업지원처장, 아동복지과 옥필훈 학과장, 정진영 채용전략기획 담당 등 대학 관계자들도 참여했다.  홍순직 총장은 "코로나19 사태로 20대 고용률이 사상 최저 수준으로 청년층에 특히 혹독하다는 통계청 조사가 있고, 세계 각국의 코로나19 확산세가 계속하면서 경제 전 분야 일자리 감소 충격이 거셀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전공 분야 취업에만 국한할 것이 아닌 추후 경력직도 생각해볼 수 있는 2·3안 취업 포트폴리오를 스스로가 계발하고 취업에 성공해서 경제난과 취업난을 반드시 이겨내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소영 졸업생은 "총장님을 비롯한 대학 측의 격려와 배려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어렵다고 포기하는 것이 아닌 대학 시절 전문자격증반, 대기업반 등을 통해 얻은 고급자격증과 취업노하우로 더 깊이 공부하고 다양한 분야의 경쟁력 있는 업체의 채용 문을 두드려 반드시 취업에 성공해 부모님께 효도하고 싶다"고 전했다. 전주비전대는 이번 만남을 시작으로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졸업생과 재학생을 위한 자리를 가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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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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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업을 중단한 청소년들이 향수를 만드는 조향사라는 직업을 체험하며 진로를 탐색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전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정혜선)는 11일 학교장 및 청소년유관기관장의 추천을 받은 위기청소년 30여 명과 함께 직업체험 프로그램인 ‘꿈멘토와 꿈꾸다’를 운영했다. ‘꿈멘토와 꿈꾸다’는 청소년들이 직업현장에 직접 찾아가 꿈멘토의 생생한 직업현장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실제로 직업을 체험해보는 프로그램으로, 자유학년제 운영에 발맞춰 다양한 직업들에 대한 체험이 이뤄지고 있다. 이날 청소년들은 화상회의 앱인 줌(ZOOM)을 통해 조향사로 활동 중인 유예진 꿈드림원예힐링센터 대표를 꿈멘토로 만나 조향사가 되기까지의 생생한 이야기를 들었다. 또 디퓨저, 향수 등을 만드는 과정을 알아보고, 자신만의 향수를 직접 만들어보기도 했다.  이에 앞서 학교 밖 청소년 등 위기청소년들은 지난달 13일 전주비전대학교 컴퓨터정보과와 응급구조학과를 찾아 웹/앱 개발자와 응급구조사 직업에 대한 정보를 습득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생은 “코로나19로 답답한 마음이 있었는데 온라인이지만 조향사라는 직업에 대해서 알아보고, 직접 체험도 해보며 나만의 향수를 만들 수 있어서 뿌듯했다”며 소감을 전했다. 정혜선 센터장은 “코로나19로 지친 우리 청소년들이 랜선으로나마 꿈멘토의 생생한 직업 이야기를 듣고, 직접 체험해 봄으로써 진로를 구체적으로 탐색해볼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꿈멘토와 꿈꾸다’는 여성가족부와 전주시가 주최하고 전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주관한 청소년안전망 위기청소년지원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무료로 진행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홈페이지(jjsangdam.or.kr) 또는 전화(063-227-100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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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9-13
  • 전주비전대, 경기 침체 및 청년취업 불황에도 …졸업생 격려
      전주비전대학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가 가져온 경기 침체 및 청년취업 불황에도 어렵게 구직 활동 중인 졸업생들을 격려하는 자리를 가졌다고 15일 밝혔다.(사진=전주비전대 제공)   전주비전대학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가져온 경기 침체 및 청년취업 불황에도 어렵게 구직 활동 중인 졸업생들을 격려하는 자리를 가졌다고 15일 밝혔다.지난 2월 졸업 후 구직 활동을 펼치는 아동복지과 이소영·송현경 졸업생과 해당 학생 학부모 등을 초대해 음식을 대접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이 자리에는 홍순직 총장을 비롯한 박창열 취업지원처장, 아동복지과 옥필훈 학과장, 정진영 채용전략기획 담당 등 대학 관계자들도 참여했다.  홍순직 총장은 "코로나19 사태로 20대 고용률이 사상 최저 수준으로 청년층에 특히 혹독하다는 통계청 조사가 있고, 세계 각국의 코로나19 확산세가 계속하면서 경제 전 분야 일자리 감소 충격이 거셀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전공 분야 취업에만 국한할 것이 아닌 추후 경력직도 생각해볼 수 있는 2·3안 취업 포트폴리오를 스스로가 계발하고 취업에 성공해서 경제난과 취업난을 반드시 이겨내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소영 졸업생은 "총장님을 비롯한 대학 측의 격려와 배려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어렵다고 포기하는 것이 아닌 대학 시절 전문자격증반, 대기업반 등을 통해 얻은 고급자격증과 취업노하우로 더 깊이 공부하고 다양한 분야의 경쟁력 있는 업체의 채용 문을 두드려 반드시 취업에 성공해 부모님께 효도하고 싶다"고 전했다. 전주비전대는 이번 만남을 시작으로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졸업생과 재학생을 위한 자리를 가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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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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