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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애학생, 취업전선에 한 걸음 더 다가가다… '장애학생 직업실기 자격취득 과정' 효과 톡톡
    장애학생의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해 지난해 첫 시행된 '장애학생 직업실기 자격취득 과정' 프로그램의 효과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대구시교육청은 지난해 5월부터 12월까지 특수학교와 특수학급 고등학생 및 전공과 학생 144명을 대상으로 '장애학생 직업실기 자격취득 과정'을 운영한 결과, 이 가운데 126명이 관련 자격증을 취득해 합격률 87.5%를 달성하는 쾌거를 이뤘다.   직업실기 자격취득 과정은 교육부에서 교부 받은 3천만원 예산으로 지난해 첫 시행됐다. 각 학교에서 자격증 취득을 위한 과정별 운영계획서를 시교육청으로 제출하면, 시교육청이 운영계획을 검토해 학교를 선정한 후 운영비를 교부하는 방식으로 추진됐다. 지난해 시교육청은 고등학교 3곳, 특수학교 7곳 등 모두 10개 학교를 선정해 직업실기 과정 이수 및 자격증 취득에 필요한 프로그램 운영비와 시험 응시 비용을 지원했다. 각 학교에서는 학생별 맞춤 운영계획에 따라 ▷정리수납전문가 ▷조향사(퍼퓸디자이너) ▷드론 ▷플로리스트 ▷바리스타 ▷카페디저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교의 여건에 맞게 교육과정과 연계해 전문강사 코티칭(2명 이상의 강사가 협력해 진행하는 수업)으로 운영하거나, 방과후교육 활동, 방학 중 계절학교 등 다양한 방법으로 이뤄졌다. 올해도 장애학생 직업실기 역량강화 프로그램을 통해 장애학생들이 진로를 탐색해 적성을 계발하고 관련 자격증을 취득함으로써 졸업 후 진로 선택이나 취업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강은희 대구시교육감은 "장애학생들이 직업 기술을 배우고 자격증을 취득함으로써 직무를 보다 잘 이해하고 취업에 성큼 다가가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생각한다"며 "자신의 적성에 맞는 진로를 찾아 삶을 주도하고 미래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앞으로 더 많은 학생들에게 자격취득 기회를 확대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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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용지원
    2023-02-13
  • 보성군청소년문화의집, 찾아가는 진로박람회 개최(주민복지과)
      보성군청소년문화의집(관장 최장호)은 다가오는 11월 9일 진로 탐색 및 다양한 진로 체험의 기회 제공을 위한 찾아가는 진로박람회를 개최한다고 전했다. 이번 찾아가는 진로박람회는 자유학기제 청소년을 대상으로, 청소년이 다양한 진로를 탐색·체험함으로써 올바른 진로 가치관을 가질 수 있도록 개최될 예정이다. 지역 중학교를 대상으로 사전 모집하였으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하여 시간을 나누어 각 학교가 참여할 수 있도록 운영한다. 또한, 직업체험 부스를 통해 청소년의 진로 적성 파악 및 진로 계획을 세울 수 있도록 운영할 방침이다. ‘직업체험 부스존’으로는 드론조종사, 조향사, 화장품 연구원 등의 7개의 다양한 체험 부스로 진행되며, 각 직업의 전문가들이 직접 부스를 운영하며, 특히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새롭게 등장하고 있는 직업 분야에 대한 정보 제공을 통해 청소년에게 직업에 대한 흥미와 경험을 제공한다. 또한, 본 행사장에서는 청소년 욕구 조사 부스를 청소년이 직접 운영함으로써 청소년의 참여 의식을 고취하고, 의견을 반영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계획이다. 보성군청소년문화의집 관계자는 “미래를 이끌어 나갈 청소년들이 여러 직업군을 직접 체험해보고, 체계적인 미래를 계획할 수 있었으면 한다.”라며 “청소년들이 더욱 다양한 경험을 쌓아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보성군청소년문화의집에서 운영하는 진로박람회‘Dreams Come True’에 대한 자세한 일정과 내용은 보성군청소년문화의집 홈페이지(http://www.bsgyouth.co.kr) 및 SNS(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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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2-11-03
  • 대구교육청, 다문화학생 맞춤형 진로·직업체험 프로그램 운영
        대구시교육청(교육감 강은희)은 지난 9일부터 내달 6일까지 '2022년 다문화 학생 맞춤형 진로·직업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다문화 학생 맞춤형 진로·직업체험 프로그램'은 다양한 직업 세계를 체험하고 자기 이해의 시간을 가짐으로써 다문화 학생들의 긍정적 자존감 형성 및 향후 진로에 대한 목표 확립에 도움을 주기 위해 운영된다. 대구지역 초등학교 6학년 및 중·고등학교 다문화 학생 46명이 참가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대구보건대학교 산학협력단과 연계해 킴스이고그램(K-KSEG) 검사, 1:1 진로 상담 등 진로 탐색 프로그램과 임상병리과, 동물매개치료사, 사회복지사, 뷰티살롱(특수분장, 조향사), 치기공과, 호텔외식조리 등 8개 학과의 9개 실습 위주로 체험한다. 첫 회인 지난 9일에는 '세계적인 사고! 세계적인 직업!'이란 주제로 대구북구 가족센터 정은희 사무국장의 진로 특강과 한국이고그램연구소 김일현 대구지부장의 '킴스이고그램(K_KSEG)강의'를 통해 다문화 학생들의 자기 이해 시간과 공감&소통 레크리에이션 활동을 통해 함께 참여하는 다문화 학생들 간의 관계 형성 시간을 가지게 된다. 또한 관련 병원 투어 및 다양한 분야의 전문 직업인과의 만남도 예정돼 있어서 다문화 학생들의 진로 설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번 진로·직업체험 프로그램은 대구 보건대 현직 교수진이 강사로 참여하고 대구 보건대 전용 실습실에서 체험이 이뤄져 진로·직업체험의 전문성을 높이고 동물치료 매개사와 같이 최근 사회 문화를 반영한 직업을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더불어 다문화 학생이 자신의 문화적 배경을 강점으로 인식하고 자신감과 용기를 갖게 할 다문화 대학생의 진로 이야기, 모국어자랑대회, 진로 로드맵 설계 등의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도 운영할 예정이다. 강은희 교육감은 "다문화 학생들이 다양한 자기 이해 활동 및 전문적인 직업 체험을 통해 자신의 소질과 적성에 맞는 진로를 설계하며 체계적으로 자신의 꿈을 준비해 미래 사회의 능력 있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맞춤형 교육지원에 힘쓰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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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2-07-12
  • 인천광역시, 60+ 전문시니어 양성교육 올해도 일냈다
          올해로 두 번째로 운영된 인천시 60+ 전문시니어 양성 교육 프로그램 지원 사업이 2022년 신규 일자리 사업으로 이어져 인생 2막을 준비하시는 어르신들에게 큰 기쁨을 선사했다. 인천광역시는 어르신들의 일자리 창출과 다양한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하고자 어르신 맞춤형 직업 교육인 '전문시니어 양성 교육과정'을 지난해에 이어 관내 노인인력개발센터에서 11개 과정 155명에게 지원하고 기관별 수료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과정은 책놀이 지도사(15명, 중구노인인력개발센터), 치매 예방 트레이너(30명, 동구노인인력개발센터), 실버바리스타(각 20명 미추홀구노인인력개발센터, 연수구노인인력개발센터), 전통 발효식품 제조전문가(10명, 미추홀시니어클럽), 시니어초동학교아동돌보미(20명, 남동구노인인력개발센터), 제과·제빵 기초과정(10명, 부평구노인인력개발센터), 어린이 인성 예절지도사(16명, 계양구 노인인력개발센터), 실버브레인놀이지도사(10명, 계양구시니어클럽), 케이터링 디렉터(20명, 서구노인인력개발센터) 등이다. 이 중 동구 노인인력개발센터에서 진행된 '치매예방트레이너 전문가 양성교육' 수료 어르신은 뇌인지지도사자격증을 취득했으며 동구의 노인 인구 증가에 따른 노인케어 인력의 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해 2022년 지역 내 복지시설, 치매안심센터 등에 파견돼 월 70만 원 이상의 소득이 보장된 '치매안심 마을건강매니저(사회서비스형)' 사업에 참여할 계획이다. 또한 미추홀시니어클럽의 '전통 발효식품 제조전문가 양성 교육' 과정은 전문기관으로부터 총 10회 차에 걸친 발효의 이해와 콩 선별, 세척, 고초균(쌀추출물) 배합, 발효, 장(醬) 분리 등 실습 과정으로 진행됐으며 교육을 통해 개발한 '미추홀청국장'은 2022년'전통발효식품사업단(시장형)'에서 제조·판매되며 어르신들의 급여로 월 40만 원 이상의 소득을 예상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계양시니어클럽의 '실버브레인놀이지도사 교육'은 치매에 관한 의미와 놀이지도 활동 과정을 총 20회로 구성해 12명의 어르신이 수료했다. 2022년에는 습득한 지식을 전달하는 경륜전수형 '브레인놀이지도사 ' 사업으로 추진되며 총 30명의 어르신이 관내 노인시설인 경로당, 노인정, 노인문화센터 등에 배치돼 시설을 이용하는 동료 어르신에게 치매 예방 인지 교육을 강의해 월 27만원의 활동비를 받게 된다. 시의 '전문시니어 양성 교육 프로그램' 지원 사업은 지난해에도 '아로마테라피스트(향기전문가)양성' 과정을 통해 '21년 전문 조향사로 활동하고 있어 단순 매장 운영 시장형 노인일자리 사업을 우수 제품 제조 및 판매 영역으로 확대해 사업에 참여하신 어르신께 성취감과 함께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디저트 및 캐이터링 서비스 전문가' 과정은 베이킹 샌드위치를 만들어 배달까지 하는 등 코로나 시대에 맞춤형 사업으로 자리매김하는 우수 사업으로 지속되고 있다. 유용수 시 노인정책과장은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하는 60+ 직업훈련을 꾸준히 실시해 사회변화에 대처하는 역량을 갖춘 전문시니어를 양성, 노인일자리 사업의 다변화를 모색해 어르신들의 희망찬 인생2막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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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1-12-28
  • 전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위기청소년, 조향사 직업 체험
        학업을 중단한 청소년들이 향수를 만드는 조향사라는 직업을 체험하며 진로를 탐색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전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정혜선)는 11일 학교장 및 청소년유관기관장의 추천을 받은 위기청소년 30여 명과 함께 직업체험 프로그램인 ‘꿈멘토와 꿈꾸다’를 운영했다. ‘꿈멘토와 꿈꾸다’는 청소년들이 직업현장에 직접 찾아가 꿈멘토의 생생한 직업현장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실제로 직업을 체험해보는 프로그램으로, 자유학년제 운영에 발맞춰 다양한 직업들에 대한 체험이 이뤄지고 있다. 이날 청소년들은 화상회의 앱인 줌(ZOOM)을 통해 조향사로 활동 중인 유예진 꿈드림원예힐링센터 대표를 꿈멘토로 만나 조향사가 되기까지의 생생한 이야기를 들었다. 또 디퓨저, 향수 등을 만드는 과정을 알아보고, 자신만의 향수를 직접 만들어보기도 했다.  이에 앞서 학교 밖 청소년 등 위기청소년들은 지난달 13일 전주비전대학교 컴퓨터정보과와 응급구조학과를 찾아 웹/앱 개발자와 응급구조사 직업에 대한 정보를 습득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생은 “코로나19로 답답한 마음이 있었는데 온라인이지만 조향사라는 직업에 대해서 알아보고, 직접 체험도 해보며 나만의 향수를 만들 수 있어서 뿌듯했다”며 소감을 전했다. 정혜선 센터장은 “코로나19로 지친 우리 청소년들이 랜선으로나마 꿈멘토의 생생한 직업 이야기를 듣고, 직접 체험해 봄으로써 진로를 구체적으로 탐색해볼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꿈멘토와 꿈꾸다’는 여성가족부와 전주시가 주최하고 전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주관한 청소년안전망 위기청소년지원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무료로 진행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홈페이지(jjsangdam.or.kr) 또는 전화(063-227-100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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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1-09-13
  • “치과의사 체험해요” 완주군 온라인 진로‧직업체험
        완주군(군수 박성일)이 드림스타트 아동을 대상으로 하는 온라인 진로‧직업 체험 프로그램을 호응 속에서 시작했다. 13일 완주군은 (주)대교 눈높이의 후원을 받아 오는 24일까지 3주 동안 매주 토요일마다 총 3회차로 진로‧직업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드림스타트 아동 30명을 대상으로 하며 코로나19의 감염 예방을 위해 스마트폰과 태블릿PC 등을 활용한 온라인 화상시스템(Zoom) 방식으로 진행된다. 아동들은 미래 유망한 직업인 치과의사, 조향사, 캐릭터디자이너, 범죄과학수사관에 대한 직업체험을 경험할 수 있다. 첫 날 이뤄진 치과의사 체험에서는 사전에 배부한 체험키트를 활용해 직접 치아상태를 확인해보고, 모형 스케일링을 하며 재미를 더했다. 이정희 교육아동복지과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이 진로와 적성을 찾고 꿈을 키우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아이들에게 유익한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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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1-07-14

직업동향 검색결과

  • 보성군청소년문화의집, 찾아가는 진로박람회 개최(주민복지과)
      보성군청소년문화의집(관장 최장호)은 다가오는 11월 9일 진로 탐색 및 다양한 진로 체험의 기회 제공을 위한 찾아가는 진로박람회를 개최한다고 전했다. 이번 찾아가는 진로박람회는 자유학기제 청소년을 대상으로, 청소년이 다양한 진로를 탐색·체험함으로써 올바른 진로 가치관을 가질 수 있도록 개최될 예정이다. 지역 중학교를 대상으로 사전 모집하였으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하여 시간을 나누어 각 학교가 참여할 수 있도록 운영한다. 또한, 직업체험 부스를 통해 청소년의 진로 적성 파악 및 진로 계획을 세울 수 있도록 운영할 방침이다. ‘직업체험 부스존’으로는 드론조종사, 조향사, 화장품 연구원 등의 7개의 다양한 체험 부스로 진행되며, 각 직업의 전문가들이 직접 부스를 운영하며, 특히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새롭게 등장하고 있는 직업 분야에 대한 정보 제공을 통해 청소년에게 직업에 대한 흥미와 경험을 제공한다. 또한, 본 행사장에서는 청소년 욕구 조사 부스를 청소년이 직접 운영함으로써 청소년의 참여 의식을 고취하고, 의견을 반영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계획이다. 보성군청소년문화의집 관계자는 “미래를 이끌어 나갈 청소년들이 여러 직업군을 직접 체험해보고, 체계적인 미래를 계획할 수 있었으면 한다.”라며 “청소년들이 더욱 다양한 경험을 쌓아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보성군청소년문화의집에서 운영하는 진로박람회‘Dreams Come True’에 대한 자세한 일정과 내용은 보성군청소년문화의집 홈페이지(http://www.bsgyouth.co.kr) 및 SNS(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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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2-11-03

직업훈련 검색결과

  • 장애학생, 취업전선에 한 걸음 더 다가가다… '장애학생 직업실기 자격취득 과정' 효과 톡톡
    장애학생의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해 지난해 첫 시행된 '장애학생 직업실기 자격취득 과정' 프로그램의 효과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대구시교육청은 지난해 5월부터 12월까지 특수학교와 특수학급 고등학생 및 전공과 학생 144명을 대상으로 '장애학생 직업실기 자격취득 과정'을 운영한 결과, 이 가운데 126명이 관련 자격증을 취득해 합격률 87.5%를 달성하는 쾌거를 이뤘다.   직업실기 자격취득 과정은 교육부에서 교부 받은 3천만원 예산으로 지난해 첫 시행됐다. 각 학교에서 자격증 취득을 위한 과정별 운영계획서를 시교육청으로 제출하면, 시교육청이 운영계획을 검토해 학교를 선정한 후 운영비를 교부하는 방식으로 추진됐다. 지난해 시교육청은 고등학교 3곳, 특수학교 7곳 등 모두 10개 학교를 선정해 직업실기 과정 이수 및 자격증 취득에 필요한 프로그램 운영비와 시험 응시 비용을 지원했다. 각 학교에서는 학생별 맞춤 운영계획에 따라 ▷정리수납전문가 ▷조향사(퍼퓸디자이너) ▷드론 ▷플로리스트 ▷바리스타 ▷카페디저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교의 여건에 맞게 교육과정과 연계해 전문강사 코티칭(2명 이상의 강사가 협력해 진행하는 수업)으로 운영하거나, 방과후교육 활동, 방학 중 계절학교 등 다양한 방법으로 이뤄졌다. 올해도 장애학생 직업실기 역량강화 프로그램을 통해 장애학생들이 진로를 탐색해 적성을 계발하고 관련 자격증을 취득함으로써 졸업 후 진로 선택이나 취업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강은희 대구시교육감은 "장애학생들이 직업 기술을 배우고 자격증을 취득함으로써 직무를 보다 잘 이해하고 취업에 성큼 다가가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생각한다"며 "자신의 적성에 맞는 진로를 찾아 삶을 주도하고 미래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앞으로 더 많은 학생들에게 자격취득 기회를 확대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고용지원
    2023-02-13
  • 부산 남구, 부산여성감성기술자 양성사업 참여자 모집
        부산 남구(구청장 박재범)는 맞춤형 여성인력 교육훈련을 통한 여성 경제인구 양성 및 인재풀 확장을 위한 '부산여성감성기술자(조향분야) 양성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코로나19로 인한 고용 위기에 돌봄 위기가 가중돼 여성 고용에 심각한 타격으로 이어지고 있어 경력단절 여성의 노동시장 복귀를 위한 맞춤형 역량 강화 지원으로 여성의 경제활동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부산여성감성기술자(조향사) 양성사업'은 부산광역시에서 주관하는 '2021 주민참여형 지역특화 일자리 사업' 공모에 선정됐으며 부경대학교 산학협력단과 협력해 추진한다. 5월 한 달간 지역 미취업, 경력단절 여성을 대상으로 25명을 모집해 6월부터 8월까지 주 3회 총 100시간 무료로 교육훈련을 진행할 예정이다.(코로나19로 교육 일정 변동될 수 있음)                            
    • 직업훈련
    2021-05-07

지역뉴스 검색결과

  • 보성군청소년문화의집, 찾아가는 진로박람회 개최(주민복지과)
      보성군청소년문화의집(관장 최장호)은 다가오는 11월 9일 진로 탐색 및 다양한 진로 체험의 기회 제공을 위한 찾아가는 진로박람회를 개최한다고 전했다. 이번 찾아가는 진로박람회는 자유학기제 청소년을 대상으로, 청소년이 다양한 진로를 탐색·체험함으로써 올바른 진로 가치관을 가질 수 있도록 개최될 예정이다. 지역 중학교를 대상으로 사전 모집하였으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하여 시간을 나누어 각 학교가 참여할 수 있도록 운영한다. 또한, 직업체험 부스를 통해 청소년의 진로 적성 파악 및 진로 계획을 세울 수 있도록 운영할 방침이다. ‘직업체험 부스존’으로는 드론조종사, 조향사, 화장품 연구원 등의 7개의 다양한 체험 부스로 진행되며, 각 직업의 전문가들이 직접 부스를 운영하며, 특히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새롭게 등장하고 있는 직업 분야에 대한 정보 제공을 통해 청소년에게 직업에 대한 흥미와 경험을 제공한다. 또한, 본 행사장에서는 청소년 욕구 조사 부스를 청소년이 직접 운영함으로써 청소년의 참여 의식을 고취하고, 의견을 반영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계획이다. 보성군청소년문화의집 관계자는 “미래를 이끌어 나갈 청소년들이 여러 직업군을 직접 체험해보고, 체계적인 미래를 계획할 수 있었으면 한다.”라며 “청소년들이 더욱 다양한 경험을 쌓아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보성군청소년문화의집에서 운영하는 진로박람회‘Dreams Come True’에 대한 자세한 일정과 내용은 보성군청소년문화의집 홈페이지(http://www.bsgyouth.co.kr) 및 SNS(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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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2-11-03
  • 대구교육청, 다문화학생 맞춤형 진로·직업체험 프로그램 운영
        대구시교육청(교육감 강은희)은 지난 9일부터 내달 6일까지 '2022년 다문화 학생 맞춤형 진로·직업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다문화 학생 맞춤형 진로·직업체험 프로그램'은 다양한 직업 세계를 체험하고 자기 이해의 시간을 가짐으로써 다문화 학생들의 긍정적 자존감 형성 및 향후 진로에 대한 목표 확립에 도움을 주기 위해 운영된다. 대구지역 초등학교 6학년 및 중·고등학교 다문화 학생 46명이 참가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대구보건대학교 산학협력단과 연계해 킴스이고그램(K-KSEG) 검사, 1:1 진로 상담 등 진로 탐색 프로그램과 임상병리과, 동물매개치료사, 사회복지사, 뷰티살롱(특수분장, 조향사), 치기공과, 호텔외식조리 등 8개 학과의 9개 실습 위주로 체험한다. 첫 회인 지난 9일에는 '세계적인 사고! 세계적인 직업!'이란 주제로 대구북구 가족센터 정은희 사무국장의 진로 특강과 한국이고그램연구소 김일현 대구지부장의 '킴스이고그램(K_KSEG)강의'를 통해 다문화 학생들의 자기 이해 시간과 공감&소통 레크리에이션 활동을 통해 함께 참여하는 다문화 학생들 간의 관계 형성 시간을 가지게 된다. 또한 관련 병원 투어 및 다양한 분야의 전문 직업인과의 만남도 예정돼 있어서 다문화 학생들의 진로 설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번 진로·직업체험 프로그램은 대구 보건대 현직 교수진이 강사로 참여하고 대구 보건대 전용 실습실에서 체험이 이뤄져 진로·직업체험의 전문성을 높이고 동물치료 매개사와 같이 최근 사회 문화를 반영한 직업을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더불어 다문화 학생이 자신의 문화적 배경을 강점으로 인식하고 자신감과 용기를 갖게 할 다문화 대학생의 진로 이야기, 모국어자랑대회, 진로 로드맵 설계 등의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도 운영할 예정이다. 강은희 교육감은 "다문화 학생들이 다양한 자기 이해 활동 및 전문적인 직업 체험을 통해 자신의 소질과 적성에 맞는 진로를 설계하며 체계적으로 자신의 꿈을 준비해 미래 사회의 능력 있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맞춤형 교육지원에 힘쓰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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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12
  • 인천광역시, 60+ 전문시니어 양성교육 올해도 일냈다
          올해로 두 번째로 운영된 인천시 60+ 전문시니어 양성 교육 프로그램 지원 사업이 2022년 신규 일자리 사업으로 이어져 인생 2막을 준비하시는 어르신들에게 큰 기쁨을 선사했다. 인천광역시는 어르신들의 일자리 창출과 다양한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하고자 어르신 맞춤형 직업 교육인 '전문시니어 양성 교육과정'을 지난해에 이어 관내 노인인력개발센터에서 11개 과정 155명에게 지원하고 기관별 수료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과정은 책놀이 지도사(15명, 중구노인인력개발센터), 치매 예방 트레이너(30명, 동구노인인력개발센터), 실버바리스타(각 20명 미추홀구노인인력개발센터, 연수구노인인력개발센터), 전통 발효식품 제조전문가(10명, 미추홀시니어클럽), 시니어초동학교아동돌보미(20명, 남동구노인인력개발센터), 제과·제빵 기초과정(10명, 부평구노인인력개발센터), 어린이 인성 예절지도사(16명, 계양구 노인인력개발센터), 실버브레인놀이지도사(10명, 계양구시니어클럽), 케이터링 디렉터(20명, 서구노인인력개발센터) 등이다. 이 중 동구 노인인력개발센터에서 진행된 '치매예방트레이너 전문가 양성교육' 수료 어르신은 뇌인지지도사자격증을 취득했으며 동구의 노인 인구 증가에 따른 노인케어 인력의 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해 2022년 지역 내 복지시설, 치매안심센터 등에 파견돼 월 70만 원 이상의 소득이 보장된 '치매안심 마을건강매니저(사회서비스형)' 사업에 참여할 계획이다. 또한 미추홀시니어클럽의 '전통 발효식품 제조전문가 양성 교육' 과정은 전문기관으로부터 총 10회 차에 걸친 발효의 이해와 콩 선별, 세척, 고초균(쌀추출물) 배합, 발효, 장(醬) 분리 등 실습 과정으로 진행됐으며 교육을 통해 개발한 '미추홀청국장'은 2022년'전통발효식품사업단(시장형)'에서 제조·판매되며 어르신들의 급여로 월 40만 원 이상의 소득을 예상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계양시니어클럽의 '실버브레인놀이지도사 교육'은 치매에 관한 의미와 놀이지도 활동 과정을 총 20회로 구성해 12명의 어르신이 수료했다. 2022년에는 습득한 지식을 전달하는 경륜전수형 '브레인놀이지도사 ' 사업으로 추진되며 총 30명의 어르신이 관내 노인시설인 경로당, 노인정, 노인문화센터 등에 배치돼 시설을 이용하는 동료 어르신에게 치매 예방 인지 교육을 강의해 월 27만원의 활동비를 받게 된다. 시의 '전문시니어 양성 교육 프로그램' 지원 사업은 지난해에도 '아로마테라피스트(향기전문가)양성' 과정을 통해 '21년 전문 조향사로 활동하고 있어 단순 매장 운영 시장형 노인일자리 사업을 우수 제품 제조 및 판매 영역으로 확대해 사업에 참여하신 어르신께 성취감과 함께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디저트 및 캐이터링 서비스 전문가' 과정은 베이킹 샌드위치를 만들어 배달까지 하는 등 코로나 시대에 맞춤형 사업으로 자리매김하는 우수 사업으로 지속되고 있다. 유용수 시 노인정책과장은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하는 60+ 직업훈련을 꾸준히 실시해 사회변화에 대처하는 역량을 갖춘 전문시니어를 양성, 노인일자리 사업의 다변화를 모색해 어르신들의 희망찬 인생2막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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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2-28
  • 전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위기청소년, 조향사 직업 체험
        학업을 중단한 청소년들이 향수를 만드는 조향사라는 직업을 체험하며 진로를 탐색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전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정혜선)는 11일 학교장 및 청소년유관기관장의 추천을 받은 위기청소년 30여 명과 함께 직업체험 프로그램인 ‘꿈멘토와 꿈꾸다’를 운영했다. ‘꿈멘토와 꿈꾸다’는 청소년들이 직업현장에 직접 찾아가 꿈멘토의 생생한 직업현장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실제로 직업을 체험해보는 프로그램으로, 자유학년제 운영에 발맞춰 다양한 직업들에 대한 체험이 이뤄지고 있다. 이날 청소년들은 화상회의 앱인 줌(ZOOM)을 통해 조향사로 활동 중인 유예진 꿈드림원예힐링센터 대표를 꿈멘토로 만나 조향사가 되기까지의 생생한 이야기를 들었다. 또 디퓨저, 향수 등을 만드는 과정을 알아보고, 자신만의 향수를 직접 만들어보기도 했다.  이에 앞서 학교 밖 청소년 등 위기청소년들은 지난달 13일 전주비전대학교 컴퓨터정보과와 응급구조학과를 찾아 웹/앱 개발자와 응급구조사 직업에 대한 정보를 습득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생은 “코로나19로 답답한 마음이 있었는데 온라인이지만 조향사라는 직업에 대해서 알아보고, 직접 체험도 해보며 나만의 향수를 만들 수 있어서 뿌듯했다”며 소감을 전했다. 정혜선 센터장은 “코로나19로 지친 우리 청소년들이 랜선으로나마 꿈멘토의 생생한 직업 이야기를 듣고, 직접 체험해 봄으로써 진로를 구체적으로 탐색해볼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꿈멘토와 꿈꾸다’는 여성가족부와 전주시가 주최하고 전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주관한 청소년안전망 위기청소년지원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무료로 진행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홈페이지(jjsangdam.or.kr) 또는 전화(063-227-100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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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9-13
  • “치과의사 체험해요” 완주군 온라인 진로‧직업체험
        완주군(군수 박성일)이 드림스타트 아동을 대상으로 하는 온라인 진로‧직업 체험 프로그램을 호응 속에서 시작했다. 13일 완주군은 (주)대교 눈높이의 후원을 받아 오는 24일까지 3주 동안 매주 토요일마다 총 3회차로 진로‧직업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드림스타트 아동 30명을 대상으로 하며 코로나19의 감염 예방을 위해 스마트폰과 태블릿PC 등을 활용한 온라인 화상시스템(Zoom) 방식으로 진행된다. 아동들은 미래 유망한 직업인 치과의사, 조향사, 캐릭터디자이너, 범죄과학수사관에 대한 직업체험을 경험할 수 있다. 첫 날 이뤄진 치과의사 체험에서는 사전에 배부한 체험키트를 활용해 직접 치아상태를 확인해보고, 모형 스케일링을 하며 재미를 더했다. 이정희 교육아동복지과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이 진로와 적성을 찾고 꿈을 키우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아이들에게 유익한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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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14
  • 부산 남구, 부산여성감성기술자 양성사업 참여자 모집
        부산 남구(구청장 박재범)는 맞춤형 여성인력 교육훈련을 통한 여성 경제인구 양성 및 인재풀 확장을 위한 '부산여성감성기술자(조향분야) 양성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코로나19로 인한 고용 위기에 돌봄 위기가 가중돼 여성 고용에 심각한 타격으로 이어지고 있어 경력단절 여성의 노동시장 복귀를 위한 맞춤형 역량 강화 지원으로 여성의 경제활동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부산여성감성기술자(조향사) 양성사업'은 부산광역시에서 주관하는 '2021 주민참여형 지역특화 일자리 사업' 공모에 선정됐으며 부경대학교 산학협력단과 협력해 추진한다. 5월 한 달간 지역 미취업, 경력단절 여성을 대상으로 25명을 모집해 6월부터 8월까지 주 3회 총 100시간 무료로 교육훈련을 진행할 예정이다.(코로나19로 교육 일정 변동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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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5-07

포토뉴스 검색결과

  • 장애학생, 취업전선에 한 걸음 더 다가가다… '장애학생 직업실기 자격취득 과정' 효과 톡톡
    장애학생의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해 지난해 첫 시행된 '장애학생 직업실기 자격취득 과정' 프로그램의 효과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대구시교육청은 지난해 5월부터 12월까지 특수학교와 특수학급 고등학생 및 전공과 학생 144명을 대상으로 '장애학생 직업실기 자격취득 과정'을 운영한 결과, 이 가운데 126명이 관련 자격증을 취득해 합격률 87.5%를 달성하는 쾌거를 이뤘다.   직업실기 자격취득 과정은 교육부에서 교부 받은 3천만원 예산으로 지난해 첫 시행됐다. 각 학교에서 자격증 취득을 위한 과정별 운영계획서를 시교육청으로 제출하면, 시교육청이 운영계획을 검토해 학교를 선정한 후 운영비를 교부하는 방식으로 추진됐다. 지난해 시교육청은 고등학교 3곳, 특수학교 7곳 등 모두 10개 학교를 선정해 직업실기 과정 이수 및 자격증 취득에 필요한 프로그램 운영비와 시험 응시 비용을 지원했다. 각 학교에서는 학생별 맞춤 운영계획에 따라 ▷정리수납전문가 ▷조향사(퍼퓸디자이너) ▷드론 ▷플로리스트 ▷바리스타 ▷카페디저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교의 여건에 맞게 교육과정과 연계해 전문강사 코티칭(2명 이상의 강사가 협력해 진행하는 수업)으로 운영하거나, 방과후교육 활동, 방학 중 계절학교 등 다양한 방법으로 이뤄졌다. 올해도 장애학생 직업실기 역량강화 프로그램을 통해 장애학생들이 진로를 탐색해 적성을 계발하고 관련 자격증을 취득함으로써 졸업 후 진로 선택이나 취업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강은희 대구시교육감은 "장애학생들이 직업 기술을 배우고 자격증을 취득함으로써 직무를 보다 잘 이해하고 취업에 성큼 다가가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생각한다"며 "자신의 적성에 맞는 진로를 찾아 삶을 주도하고 미래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앞으로 더 많은 학생들에게 자격취득 기회를 확대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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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용지원
    2023-02-13
  • 보성군청소년문화의집, 찾아가는 진로박람회 개최(주민복지과)
      보성군청소년문화의집(관장 최장호)은 다가오는 11월 9일 진로 탐색 및 다양한 진로 체험의 기회 제공을 위한 찾아가는 진로박람회를 개최한다고 전했다. 이번 찾아가는 진로박람회는 자유학기제 청소년을 대상으로, 청소년이 다양한 진로를 탐색·체험함으로써 올바른 진로 가치관을 가질 수 있도록 개최될 예정이다. 지역 중학교를 대상으로 사전 모집하였으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하여 시간을 나누어 각 학교가 참여할 수 있도록 운영한다. 또한, 직업체험 부스를 통해 청소년의 진로 적성 파악 및 진로 계획을 세울 수 있도록 운영할 방침이다. ‘직업체험 부스존’으로는 드론조종사, 조향사, 화장품 연구원 등의 7개의 다양한 체험 부스로 진행되며, 각 직업의 전문가들이 직접 부스를 운영하며, 특히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새롭게 등장하고 있는 직업 분야에 대한 정보 제공을 통해 청소년에게 직업에 대한 흥미와 경험을 제공한다. 또한, 본 행사장에서는 청소년 욕구 조사 부스를 청소년이 직접 운영함으로써 청소년의 참여 의식을 고취하고, 의견을 반영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계획이다. 보성군청소년문화의집 관계자는 “미래를 이끌어 나갈 청소년들이 여러 직업군을 직접 체험해보고, 체계적인 미래를 계획할 수 있었으면 한다.”라며 “청소년들이 더욱 다양한 경험을 쌓아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보성군청소년문화의집에서 운영하는 진로박람회‘Dreams Come True’에 대한 자세한 일정과 내용은 보성군청소년문화의집 홈페이지(http://www.bsgyouth.co.kr) 및 SNS(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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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03
  • 대구교육청, 다문화학생 맞춤형 진로·직업체험 프로그램 운영
        대구시교육청(교육감 강은희)은 지난 9일부터 내달 6일까지 '2022년 다문화 학생 맞춤형 진로·직업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다문화 학생 맞춤형 진로·직업체험 프로그램'은 다양한 직업 세계를 체험하고 자기 이해의 시간을 가짐으로써 다문화 학생들의 긍정적 자존감 형성 및 향후 진로에 대한 목표 확립에 도움을 주기 위해 운영된다. 대구지역 초등학교 6학년 및 중·고등학교 다문화 학생 46명이 참가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대구보건대학교 산학협력단과 연계해 킴스이고그램(K-KSEG) 검사, 1:1 진로 상담 등 진로 탐색 프로그램과 임상병리과, 동물매개치료사, 사회복지사, 뷰티살롱(특수분장, 조향사), 치기공과, 호텔외식조리 등 8개 학과의 9개 실습 위주로 체험한다. 첫 회인 지난 9일에는 '세계적인 사고! 세계적인 직업!'이란 주제로 대구북구 가족센터 정은희 사무국장의 진로 특강과 한국이고그램연구소 김일현 대구지부장의 '킴스이고그램(K_KSEG)강의'를 통해 다문화 학생들의 자기 이해 시간과 공감&소통 레크리에이션 활동을 통해 함께 참여하는 다문화 학생들 간의 관계 형성 시간을 가지게 된다. 또한 관련 병원 투어 및 다양한 분야의 전문 직업인과의 만남도 예정돼 있어서 다문화 학생들의 진로 설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번 진로·직업체험 프로그램은 대구 보건대 현직 교수진이 강사로 참여하고 대구 보건대 전용 실습실에서 체험이 이뤄져 진로·직업체험의 전문성을 높이고 동물치료 매개사와 같이 최근 사회 문화를 반영한 직업을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더불어 다문화 학생이 자신의 문화적 배경을 강점으로 인식하고 자신감과 용기를 갖게 할 다문화 대학생의 진로 이야기, 모국어자랑대회, 진로 로드맵 설계 등의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도 운영할 예정이다. 강은희 교육감은 "다문화 학생들이 다양한 자기 이해 활동 및 전문적인 직업 체험을 통해 자신의 소질과 적성에 맞는 진로를 설계하며 체계적으로 자신의 꿈을 준비해 미래 사회의 능력 있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맞춤형 교육지원에 힘쓰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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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12
  • 인천광역시, 60+ 전문시니어 양성교육 올해도 일냈다
          올해로 두 번째로 운영된 인천시 60+ 전문시니어 양성 교육 프로그램 지원 사업이 2022년 신규 일자리 사업으로 이어져 인생 2막을 준비하시는 어르신들에게 큰 기쁨을 선사했다. 인천광역시는 어르신들의 일자리 창출과 다양한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하고자 어르신 맞춤형 직업 교육인 '전문시니어 양성 교육과정'을 지난해에 이어 관내 노인인력개발센터에서 11개 과정 155명에게 지원하고 기관별 수료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과정은 책놀이 지도사(15명, 중구노인인력개발센터), 치매 예방 트레이너(30명, 동구노인인력개발센터), 실버바리스타(각 20명 미추홀구노인인력개발센터, 연수구노인인력개발센터), 전통 발효식품 제조전문가(10명, 미추홀시니어클럽), 시니어초동학교아동돌보미(20명, 남동구노인인력개발센터), 제과·제빵 기초과정(10명, 부평구노인인력개발센터), 어린이 인성 예절지도사(16명, 계양구 노인인력개발센터), 실버브레인놀이지도사(10명, 계양구시니어클럽), 케이터링 디렉터(20명, 서구노인인력개발센터) 등이다. 이 중 동구 노인인력개발센터에서 진행된 '치매예방트레이너 전문가 양성교육' 수료 어르신은 뇌인지지도사자격증을 취득했으며 동구의 노인 인구 증가에 따른 노인케어 인력의 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해 2022년 지역 내 복지시설, 치매안심센터 등에 파견돼 월 70만 원 이상의 소득이 보장된 '치매안심 마을건강매니저(사회서비스형)' 사업에 참여할 계획이다. 또한 미추홀시니어클럽의 '전통 발효식품 제조전문가 양성 교육' 과정은 전문기관으로부터 총 10회 차에 걸친 발효의 이해와 콩 선별, 세척, 고초균(쌀추출물) 배합, 발효, 장(醬) 분리 등 실습 과정으로 진행됐으며 교육을 통해 개발한 '미추홀청국장'은 2022년'전통발효식품사업단(시장형)'에서 제조·판매되며 어르신들의 급여로 월 40만 원 이상의 소득을 예상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계양시니어클럽의 '실버브레인놀이지도사 교육'은 치매에 관한 의미와 놀이지도 활동 과정을 총 20회로 구성해 12명의 어르신이 수료했다. 2022년에는 습득한 지식을 전달하는 경륜전수형 '브레인놀이지도사 ' 사업으로 추진되며 총 30명의 어르신이 관내 노인시설인 경로당, 노인정, 노인문화센터 등에 배치돼 시설을 이용하는 동료 어르신에게 치매 예방 인지 교육을 강의해 월 27만원의 활동비를 받게 된다. 시의 '전문시니어 양성 교육 프로그램' 지원 사업은 지난해에도 '아로마테라피스트(향기전문가)양성' 과정을 통해 '21년 전문 조향사로 활동하고 있어 단순 매장 운영 시장형 노인일자리 사업을 우수 제품 제조 및 판매 영역으로 확대해 사업에 참여하신 어르신께 성취감과 함께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디저트 및 캐이터링 서비스 전문가' 과정은 베이킹 샌드위치를 만들어 배달까지 하는 등 코로나 시대에 맞춤형 사업으로 자리매김하는 우수 사업으로 지속되고 있다. 유용수 시 노인정책과장은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하는 60+ 직업훈련을 꾸준히 실시해 사회변화에 대처하는 역량을 갖춘 전문시니어를 양성, 노인일자리 사업의 다변화를 모색해 어르신들의 희망찬 인생2막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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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2-28
  • 전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위기청소년, 조향사 직업 체험
        학업을 중단한 청소년들이 향수를 만드는 조향사라는 직업을 체험하며 진로를 탐색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전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정혜선)는 11일 학교장 및 청소년유관기관장의 추천을 받은 위기청소년 30여 명과 함께 직업체험 프로그램인 ‘꿈멘토와 꿈꾸다’를 운영했다. ‘꿈멘토와 꿈꾸다’는 청소년들이 직업현장에 직접 찾아가 꿈멘토의 생생한 직업현장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실제로 직업을 체험해보는 프로그램으로, 자유학년제 운영에 발맞춰 다양한 직업들에 대한 체험이 이뤄지고 있다. 이날 청소년들은 화상회의 앱인 줌(ZOOM)을 통해 조향사로 활동 중인 유예진 꿈드림원예힐링센터 대표를 꿈멘토로 만나 조향사가 되기까지의 생생한 이야기를 들었다. 또 디퓨저, 향수 등을 만드는 과정을 알아보고, 자신만의 향수를 직접 만들어보기도 했다.  이에 앞서 학교 밖 청소년 등 위기청소년들은 지난달 13일 전주비전대학교 컴퓨터정보과와 응급구조학과를 찾아 웹/앱 개발자와 응급구조사 직업에 대한 정보를 습득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생은 “코로나19로 답답한 마음이 있었는데 온라인이지만 조향사라는 직업에 대해서 알아보고, 직접 체험도 해보며 나만의 향수를 만들 수 있어서 뿌듯했다”며 소감을 전했다. 정혜선 센터장은 “코로나19로 지친 우리 청소년들이 랜선으로나마 꿈멘토의 생생한 직업 이야기를 듣고, 직접 체험해 봄으로써 진로를 구체적으로 탐색해볼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꿈멘토와 꿈꾸다’는 여성가족부와 전주시가 주최하고 전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주관한 청소년안전망 위기청소년지원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무료로 진행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홈페이지(jjsangdam.or.kr) 또는 전화(063-227-100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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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9-13
  • “치과의사 체험해요” 완주군 온라인 진로‧직업체험
        완주군(군수 박성일)이 드림스타트 아동을 대상으로 하는 온라인 진로‧직업 체험 프로그램을 호응 속에서 시작했다. 13일 완주군은 (주)대교 눈높이의 후원을 받아 오는 24일까지 3주 동안 매주 토요일마다 총 3회차로 진로‧직업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드림스타트 아동 30명을 대상으로 하며 코로나19의 감염 예방을 위해 스마트폰과 태블릿PC 등을 활용한 온라인 화상시스템(Zoom) 방식으로 진행된다. 아동들은 미래 유망한 직업인 치과의사, 조향사, 캐릭터디자이너, 범죄과학수사관에 대한 직업체험을 경험할 수 있다. 첫 날 이뤄진 치과의사 체험에서는 사전에 배부한 체험키트를 활용해 직접 치아상태를 확인해보고, 모형 스케일링을 하며 재미를 더했다. 이정희 교육아동복지과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이 진로와 적성을 찾고 꿈을 키우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아이들에게 유익한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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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14
  • 부산 남구, 부산여성감성기술자 양성사업 참여자 모집
        부산 남구(구청장 박재범)는 맞춤형 여성인력 교육훈련을 통한 여성 경제인구 양성 및 인재풀 확장을 위한 '부산여성감성기술자(조향분야) 양성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코로나19로 인한 고용 위기에 돌봄 위기가 가중돼 여성 고용에 심각한 타격으로 이어지고 있어 경력단절 여성의 노동시장 복귀를 위한 맞춤형 역량 강화 지원으로 여성의 경제활동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부산여성감성기술자(조향사) 양성사업'은 부산광역시에서 주관하는 '2021 주민참여형 지역특화 일자리 사업' 공모에 선정됐으며 부경대학교 산학협력단과 협력해 추진한다. 5월 한 달간 지역 미취업, 경력단절 여성을 대상으로 25명을 모집해 6월부터 8월까지 주 3회 총 100시간 무료로 교육훈련을 진행할 예정이다.(코로나19로 교육 일정 변동될 수 있음)                            
    • 직업훈련
    2021-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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