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남구(구청장 박재범)는 맞춤형 여성인력 교육훈련을 통한 여성 경제인구 양성 및 인재풀 확장을 위한 '부산여성감성기술자(조향분야) 양성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코로나19로 인한 고용 위기에 돌봄 위기가 가중돼 여성 고용에 심각한 타격으로 이어지고 있어 경력단절 여성의 노동시장 복귀를 위한 맞춤형 역량 강화 지원으로 여성의 경제활동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부산여성감성기술자(조향사) 양성사업'은 부산광역시에서 주관하는 '2021 주민참여형 지역특화 일자리 사업' 공모에 선정됐으며 부경대학교 산학협력단과 협력해 추진한다.
5월 한 달간 지역 미취업, 경력단절 여성을 대상으로 25명을 모집해 6월부터 8월까지 주 3회 총 100시간 무료로 교육훈련을 진행할 예정이다.(코로나19로 교육 일정 변동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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