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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시 ‘2025년 중소기업 빈일자리 직업훈련’ 시행
    인천시가 오는 28일까지 ‘2025년 중소기업 빈일자리 직업훈련’ 사업의 운영기관을 모집한다. 올해 처음 시행하는 이번 사업은 중소기업의 인력난 해소와 재외동포의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재외동포(외국국적동포)는 거소신고자가 2020년과 비교해 145% 증가했으며, 이들 중 95.8%는 계속 체류를 희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시는 지역 내 구인난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과 안정적인 정착을 희망하는 재외동포를 연결해 맞춤형 직업훈련과 일자리 매칭을 제공으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계획이다. 사업은 운영기관 선정을 시작으로 △중소기업 및 재외동포 대상의 구인·구직 수요조사 △참여기업 및 훈련생 모집 △맞춤형 직업능력개발훈련 △취업 지원 등의 단계로 진행된다. 시는 2개 과정 30명 내외 규모로 직업훈련을 실시해 실질적인 취업으로 연계되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이태산 시 경제정책과장은 “경제활동이 비교적 자유로운 재외동포를 대상으로 직업훈련을 진행함으로써 빈일자리 문제를 완화하고자 이번 사업을 기획하게 됐다”라며 “올해 처음 시행하는 사업인 만큼, 면밀한 성과 평가를 통해 향후 사업 확대 여부를 검토하겠다”라고 말했다. 사업 관련 자세한 내용은 인천시 누리집 고시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운영기관 공모 신청은 e나라도움을 통해 가능하다. 기타 문의 사항은 인천시 경제정책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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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16
  • 고용노동부, 「중소기업 채용관리솔루션(ATS) 지원사업」으로 공정채용 지원!
    고용노동부(장관 김문수)는 중소기업이 채용 관련 법령을 준수하며 효율적으로 채용 업무를 운영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중소기업 채용관리솔루션(ATS)* 지원사업’을 3.26.(수) 시작한다고 밝혔다. 채용관리솔루션(ATS)은 채용 관련 법 위반 여부 사전 점검, 채용공고문 제작 지원, 지원 서류 접수, 면접 일정 관리·안내 등 채용 절차 전반을 프로그램으로 관리해 주는 서비스다.   고용노동부는 중소기업이 적합한 인재를 공정하게 채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채용관리솔루션(ATS)을 도입·활용한 중소기업에게 1년간 서비스 사용료의 80%(최대 40만원)를 지원한다.  홍경의 청년고용정책관은 “공정채용에 대한 국민의 기대는 높아지고 있는 데 비해 중소기업은 채용인력과 인프라 부족으로 채용절차법 등 법령 준수와 공정한 채용절차 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 이 사업을 통해 중소기업이 공정한 채용절차를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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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25
  • 2024년 항공일자리 5000여명 신규채용…국토부, 특화 취업지원 프로그램 지원
    국토교통부가 다양한 항공특화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추진한다. 31일 국토부에 따르면 최근 항공 수요 회복으로 전국 공항의 업무가 정상화되고 항공사가 적극적으로 인력과 기재 확충에 나서면서 항공산업 분야에서 올해 말까지 약 5000명 규모의 신규 채용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러한 수요에 맞춰 국토부는 항공일자리 취업지원센터를 중심으로 항공특화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추진한다. 우선 지역별 릴레이 멘토링을 확대 운영해 전국 항공관련 대학을 대상르로 수도권과 지역 간 항공 분야 채용정보 불균형 해소에 나선다. 또 공항 상주기업 채용의 날을 월 1회(채용의 날) 및 상시(1:1 기업 맞춤형 지원) 개최한다. 구직자와 전국 공항 내 상주기업 및 항공분야 중소기업 간 채용의 장을 마련해 일자리 매칭을 지원할 예정이다. 오는 5월부터는 ‘항공일자리 MEET-UP’ 행사를 새롭게 추진한다. 청년 구직자와 국적항공사(인사담당자와 직무분야별 현직자) 간 소통의 자리를 마련해 기업별 취업정보를 제공할 방침이다. 지난해부터 시행 중인 공공분야 청년 인턴사업도 올해 항공 분야로 확대한다. 34세 이하 청년을 대상으로 다음 달부터 공모해 오는 6월부터 국적항공사를 포함한 주요 기업의 사업장에서 270명에게 직무별 인턴 경험의 기회를 제공한다. 참여 청년에게는 기본소양 및 직무별 특화 교육을 통해 직무역량을 강화하고 일정기간 실무 업무경험의 기회가 주어진다. 이외에도 올해 9월 7회째를 맞이하는 ‘항공산업 JOB FAIR’, 1:1 상시 맞춤 취업상담, 취업역량 강화 특강, 청년x항공업계 상생 간담회, 현직자 직무소개 e-매거진, 기업탐방, 현장 채용 등 다양한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윤상 국토부 항공정책실장은 “항공일자리 취업지원센터를 활용해 보다 많은 예비 항공인들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항공산업 분야의 가능성을 확인하고 본인들이 가진 역량을 펼칠 기회를 갖도록 실효성 있는 취업지원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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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1
  • 경남도, 지역맞춤형 일자리사업 지원으로 산업인력난 해소 추진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3월부터 시군별 산업 특성에 맞는 일자리사업 활성화와 고용기회 확대를 지원하는 ‘2024년 경상남도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난 1월 도내 시군을 대상으로 사업공모를 진행하여, 총 12개 시군(창원, 통영, 사천, 김해, 밀양, 거제, 양산, 의령, 함안, 창녕, 산청, 거창)이 선정되었다. 경남도는 취업연계, 교육훈련, 통근버스 임차지원, 기숙사 임차지원 등 4개 유형일자리 사업에 14억 원을 지원한다. 우선 교육·훈련, 취업연계 사업 등 일자리사업 활성화 부분은 창원시 등 6개 시군에서 6개 사업을 추진한다. 주요 사업으로 창원시에서는 취업준비 공간 지원과 취업 성공 역량강화 프로그램 등을 지원하는 ‘창원시 취업플랫폼, 내일의 일터찾기 프로젝트’ 를 추진하여 지역 기업들의 인력 수급 불균형 문제를 해소한다. 거제시에서는 ‘경남 조선업도약센터’ 를 운영하여 지역 주력산업인 조선업종 빈 일자리 해소를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양산시는 스마트팩토리 시스템 구축 유지보수 인력 양성 등 지역 중소기업의 수요맞춤형 인력양성을 통한 취업 연계를 지원한다. 함안군에서는 제조산업 맞춤형 용접기능사 양성을 통한 중소기업 인력난 해소를 지원하고, 의령군과 산청군에서는 산림경영·임업 기능인을 양성하여 임업분야 취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산업단지 내 통근버스‧기숙사 임차지원 부분에서는 김해시 등 9개 시군에서 9개 사업을 추진한다. 중소기업이 밀집한 산업단지 내 공동 무료통근버스 운행지원과 중소기업 근로자 숙소 임차료를 지원(월 임차비용의 80% 이내, 1인 월 30만원 한도)하여 중소기업 근로자의 고용환경 개선을 통한 인력난 해소를 지원한다. 정연보 경상남도 인력지원과장은 “산업인력난을 해소하기 위해서는 산업현장의 일자리사업 활성화와 중소기업 고용환경 개선이 필요하다.” 며 “앞으로도 산업현장 수요에 맞는 일자리사업 발굴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24-02-29
  • 진주새일센터 ‘국비지원 맞춤형 직업교육훈련생’ 모집
    진주시 능력개발관 부설 진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진주새일센터)에서는 2월 15일부터 경력단절여성을 대상으로 ‘2024년 직업교육훈련 교육생’을 모집한다.   직업교육훈련은 경력단절여성들의 자격증 취득은 물론 실무능력을 배양하여 전문성을 확보하고 취업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매년 운영하는 프로그램으로 여성가족부 국비 지원사업이다. 교육과정은 ‘온라인크래프트 창업과정’을 시작으로 수요가 높은 ‘청소ㆍ정리수납 양성과정’, ‘중소기업 경리회계사무원’, ‘간호조무사 현장실무’ 등 총 4개 훈련과정에 80명을 선발한다. 직업교육훈련생으로 선발되면 실무 과정 외에도 취업 상담, 일대일 개별상담을 통한 취업대비 모의면접, 취업 기술향상 교육 등 다양한 취업 지원서비스도 제공받는다. 신청 자격은 취업 의지가 있는 미취업 여성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접수 기간은 과정별로 상이하다. 자세한 내용은 진주새일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한편 진주새일센터는 경력단절여성의 취업을 위해 구인ㆍ구직상담과 집단상담 프로그램 운영, 직업교육훈련, 인턴십 지원, 취업 후 사후관리 등 활발한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해 직업훈련교육은 경리회계사무원 양성과정 등 총 4개 과정을 운영하여 72명 훈련생이 수료한 바 있다.
    • 뉴스광장
    2024-02-13
  • 하남시, 중장년 채용지원금 '최대 380만 원 지원'
    하남시(시장 이현재)가 중장년 고용을 활성화하고 중소기업의 구인을 돕기 위해 '하남시 중장년 채용지원금 사업'을 실시한다.   이달 5일 시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하남시 지역 내 상시 노동자 수 5인 이상 중소·중견기업이 40세 이상 65세 미만 하남시민을 채용할 경우, 고용장려금은 인턴 근로기간 3개월 동안 기업에 월 80만 원씩 총 240만 원을 지급하며, 근속 장려금은 정규직 또는 상용직 전환 후 6개월 고용 유지 시 기업에 80만 원, 개인에게 60만 원을 지급한다. 중장년 채용지원금 사업은 연중 접수 중이고 총 24명을 지원하며 예산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시는 참여 신청한 기업 및 개인의 적격 심사를 거쳐 선정한 후 중장년 채용지원금 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중장년 시민 여러분들의 고용 확대와 기업체의 채용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진행되는 이번 사업에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우리 시는 중장년층뿐만 아니라 모든 시민의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과 고용시장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정책을 입안하겠다"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하남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을 참고하거나 일자리경제과(031-790-6890)로 문의하면 된다.
    • 뉴스광장
    • 고용지원
    2024-01-05
  • 포천시, 기업맞춤형 '공무원 해결사' 본격 가동
    포천시(시장 백영현)는 관내 중소기업 현장의 애로사항을 해소하기 위한 '공무원 해결사'를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공무원 해결사'는 포천시 40개 중소기업과 포천시 간부공무원 간 1:1 전담 매칭을 통해 기업애로 및 규제를 해소하고 '기업하기 좋은 도시'를 조성해 포천시 경제부흥에 기여하고자 마련한 서비스다. 공무원 해결사는 시청 부서장(5급) 40명이 직접 나선다. 해결사는 앞으로 정기적인 기업 방문 및 유선 면담을 통해 기업의 애로사항을 듣고 해결방안을 함께 고민하는 소통창구 역할을 하게 된다. 해결사는 매칭된 기업을 대상으로 두 달마다 1회 방문 면담, 2주마다 1회 유선 면담 등을 통해 기업애로를 파악하고 해결한다. 포천시 관계자는 "기업애로 방문카드 관리, 추진현황 보고, 우수사례 발굴 등을 통해 기업 애로사항을 체계적으로 관리해 나가겠다"며, "포천시 모든 기업들의 한 단계 더 나아간 성장을 위해 시 차원의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우리 시의 기업수는 8,000여 개에 이른다. 책임 있는 부서장(5급) 사무관으로 구성된 공무원 해결사를 통해 속도감 있게 기업 규제·애로사항 해결에 앞장서 '기업하기 좋은 포천'을 만들기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 지역뉴스
    • 수도권
    2024-01-04
  • 인천 서구, '청년기업 인증' 참여기업 모집
    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는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청년기업 육성을 위해 '2024년 인천광역시 서구 청년기업 인증'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서구는 '인천광역시 서구 청년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라 '청년기업 인증제도'를 시행 중이며 대상은 19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이 대표로 운영하는 서구 관내 중소제조기업이다. '청년기업'으로 인증되면 ▲중소기업 육성기금(일반자금) 융자지원 선정 시 0.5% 이자를 추가 지원해 최대 2.5%까지 이자 차액을 보전한다. 또한 ▲해외 전시회 참가 지원 ▲해외 수출상담회 참가 지원 ▲해외 지사화 지원 ▲국내 전시(박람)회 참가 지원 ▲스마트공장 보급·확산 지원 ▲중소기업 기술지원단 운영사업 등 각종 기업지원사업 신청 시 가산점을 부여한다. 심사는 담당 공무원이 현장을 직접 찾아 소재지, 업종 및 청년이 대표로 기업을 운영하는지 등 적격여부를 확인한 이후에 최종 선정한다. 서구 관계자는 "올해는 청년기업 인증제도를 시행한 지 4년째 되는 해로 인증업체가 총 100개사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한다"며 "청년기업이 제조업에 젊은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기업지원과(032-560-2891)로 문의하거나 서구홈페이지의 새소식란 또는 기업지원과 부서자료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청은 중소기업 맞춤형 원스톱지원서비스(BizOK)를 통해 온라인 기업지원사업신청(bizok.incheon.go.kr)으로 하면 된다.
    • 뉴스광장
    2024-01-03
  • 계양구, 'JOB을 계양 일자리 발굴단' 모집
    인천광역시 계양구(구청장 윤환)는 2024년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 사업의 일환으로 'JOB을 계양 일자리 발굴단'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 사업은 퇴직 전문인력인 신중년에게 본인의 경력과 전문지식을 살려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이다. 계양구 'JOB을 계양 일자리 발굴단' 사업은 2년 연속 선정됐으며, 특히 올해는 3명의 직업상담사를 채용해 수요자 중심의 찾아가는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올해 채용되는 직업상담사는 동 행정복지센터 순회 취업상담 서비스 제공, 서운일반산업단지 등 관내 중소기업 방문을 통한 구인처 발굴, 각종 채용행사 지원 등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12월까지 1일 7시간씩 주 5일제로 근무하게 되며, 임금은 계양구 생활임금(시간당 11,310원)을 적용해 월평균 206여만 원이다. 참여 요건은 50세 이상 65세 미만(1959년∼1974년 출생자)의 직업상담사 자격증을 소지한 미취업자이며, 직업상담 업무 경력자와 계양구민을 우대한다. 참여 신청은 1월 8일부터 1월 12일까지 5일간 계양구청 5층 일자리정책과에서 접수하며, 기타 자세한 모집 공고는 계양구청 누리집(www.gyeyang.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뉴스광장
    2024-01-02
  • 고흥군, 일하는 청년 위한 '일자리연계형 주택' 140호 건설
    고흥군(군수 공영민)은 국토교통부에서 주관하는 '2023년 하반기 일자리연계형 지원주택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일자리연계형 지원주택은 주거와 일자리 지원시설이 결합한 청년 근로자 임대주택으로 군은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국비와 주택도시기금 융자 등 주택건설비의 최대 80%를 지원받을 수 있게 됐다. 군은 국비와 기금 예산 등 총사업비 351억 원을 투입해 140세대의 공공임대주택과 입주자들의 창업과 생활편의 등을 위한 회의실, 실내운동 시설 등을 건설할 계획이며, 입주 대상은 중소기업, 산업단지 입주기업 종사자, 창업인 중 청년(19∼39세)이거나 신혼부부(혼인 기간 7년 이내 또는 6세 이하 자녀 있는 경우), 미성년자녀가 있는 5년 이상 장기근속자를 대상으로 한다. 고흥군은 우주발사체 국가산업단지 후보지 선정, 무인항공 영농기술 특화농공단지 착공, 스마트 복합밸리 확대 조성 등에 따른 대규모 일자리 창출 수요가 발생 돼 청년층의 주거비 부담 경감과 지역 내 안정적인 생활기반 마련을 위해 금번 공모사업을 신청해 현장조사와 평가위원회의 종합적인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됐다. 공영민 고흥군수는 "공공임대주택 500호 조성을 민선 8기 군정 핵심시책으로 추진하고 있는데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청년층의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청년들의 주거 안정과 복지향상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군은 청년층과 귀농어귀촌인 유치 및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위해 창업자금과 주거비 지원, 찾아가는 귀향귀촌 설명회 추진, 귀농어귀촌인 사후관리 모니터링 강화 등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 지역뉴스
    • 호남
    2023-12-21
  • 인천 서구, 2023년 모범 경영인 및 일자리창출 유공 표창 수여
    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는 지난 15일 '자랑스러운 서구 기업인상', '우수기업인상', '일자리창출 유공 표창' 등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모범 기업인 수상자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했다. 서구는 '자랑스러운 서구 기업인상'에 11명, '우수기업인상'에 14명, '일자리창출 유공 표창'에 4명을 선정했다.     '자랑스러운 서구 기업인 상'에는 ▲만세테크 대표 김응린 ▲비원 대표 김보식 ▲㈜성일특장 대표이사 염승식 ▲인산공업 대표 김용제 ▲㈜제일티엔아이 대표이사 윤주만 ▲㈜지엠케이이엔지 대표이사 윤성중 ▲㈜형제옵틱스 대표이사 김희춘 ▲주식회사 세진모터스 대표이사 전영찬 ▲㈜삼우전자산업 대표이사 정봉균 ▲경서이엔피 주식회사 대표이사 윤태문 ▲주식회사 농우 대표이사 박화식 등 총 11명이 선정됐다. '우수 기업인 상'에는 ▲㈜에스씨엠네트웍 대표이사 지철환 ▲서진산업 주식회사 대표이사 전영환 ▲신동정밀 대표 임형국 ▲신일산전 주식회사 대표이사 이상식 ▲제이에스레이저 대표 정주희 ▲주식회사 더키코 대표이사 박종열 ▲주식회사 문정폴리머 대표이사 손문정 ▲주식회사 펫포머코퍼레이션 대표이사 손용삼 ▲주식회사 포미다이어트 대표이사 정원철 ▲이건테크 대표 강구열 ▲에스엠씨 대표 손금연 ▲㈜바이오코스텍 대표이사 김을수 ▲주식회사 레드웹 대표이사 곽혜정 ▲주식회사 대양목재 대표이사 김진원 등 총 14명이 선정됐다. 기업인상 수상자는 서구에서 시행하는 각종 기업지원사업 참여 시 우선 혜택과 서구 중소기업육성기금 융자 시 이자 0.5% 추가보전 등 혜택을 받게 된다. '일자리창출 유공 표창' 수상자는 ▲뷰티풀파크관리공단 차장 윤서영 ▲㈜청우하이드로 대표이사 안송준 ▲㈜리팩 대표이사 이상건 ▲㈜이투인 대표이사 김혜경 등 총 4명이다. 수상자인 제이에스레이저 정주희 대표는 "이렇게 좋은 자리를 마련해 기업인들의 사기를 진작시켜 주어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이에 강범석 서구청장은 "여러 가지 어려운 상황속에서도 기업을 일구고 이끌어 오신 그 힘 그대로 지금의 어려움도 잘 헤쳐 나가시리라 믿고 있다. 서구청도 여러분과 함께 힘이 되고 도움이 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며 "회사 종업원 및 가족과 함께 뜻깊은 연말, 복된 새해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답했다.
    • 뉴스광장
    • 고용복지
    2023-12-18
  • “안전보건관리체계 컨설팅→즉시 현장적용 사실상 불가능”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올해 고용노동부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컨설팅에 참여한 50인 미만 사업장 75개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컨설팅 참여 효과에 관한 실태조사」 결과를 12.7(목)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짧은 기간으로 소액의 컨설팅 비용만 지불하면 50인 미만 사업장도 쉽게 안전보건관리체계를 구축할 수 있다는 노동계 일각의 주장에 대해 현장 실태를 파악하기 위해 실시됐다.      ※ 조사방법 : 온라인 설문조사 / 조사기간 : 11. 30(목) ~ 12. 6(수)   조사에 따르면,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컨설팅에 참여한 기업 중 60.0%는 여전히 중대재해처벌법에 따른 안전보건관리체계를 구축·이행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직까지 안전보건관리체계를 구축·이행하지 못한 이유에 대해서는 절반 가량(46.7%)이 ‘안전 전문인력 등 업무수행 인력 부족’을 꼽았으며,    - ‘의무사항이 지나치게 어렵고 불명확해서’(24.4%), ‘업종별 맞춤형 컨설팅이 이뤄지지 못해서’(15.6%)라는 응답도 많았다.   특히 응답기업의 절반 이상(56.0%)은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컨설팅에 참여했더라도 실제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및 이행까지는 ‘6개월 이상 시간이 필요’(6개월~1년 24.0%+1년 이상 32.0%)하다고 답했다.   반면, 컨설팅을 받은 즉시 안전보건관리체계를 구축하고 이행할 수 있었다는 응답은 1.3%에 불과했다.   또한, 컨설팅에서 지적받은 사항을 모두 이행하기 위해서는 컨설팅 비용 외에도 평균 6,000만원이 추가로 필요한 것으로 조사됐다.   한편 “50인 미만 사업장의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이 어렵지 않다”는 노동계 주장에 대해서는 컨설팅 참여업체 사업주 및 근로자의 76.0%가 동의하지 않는다고 응답(별로 동의하지 않는다 33.3%+전혀 동의하지 않는다 42.7%)했다.   특히 5~9인 사업장에서는 83.3%, 10~19인 사업장에서는 81.4%가 “동의하지 않는다”고 답해 사업장 규모가 작을수록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에 어려움을 크게 느끼는 것으로 풀이된다. [그래프] “50인 미만 사업장의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이 어렵지 않다”는 노동계 주장에 대한 현장의견     이명로 중기중앙회 인력정책본부장은 “노동계 일각에서 극히 일부 사례를 일반화해 마치 일회성 컨설팅만 받으면 중대재해처벌법을 모두 준수할 수 있는 것처럼 현실과 동떨어진 주장을 하고 있다”면서 “현장에서 컨설팅을 통해 안전보건관리체계를 구축하고, 이를 현장에 맞게 이행하며 관리하기 위해서는 2년 이상 시간이 필요하다고 보는 것이 합리적”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소규모 사업장의 영세성을 감안해 업종별·지역별 공동안전관리자 지원사업을 실시하고, 전문인력 확충 및 인건비 등에 대한 정부·지자체 지원도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 뉴스광장
    2023-12-07
  • 30인 이하 중소기업 퇴직연금 ‘푸른 씨앗’ 국가 지원 확대
        30인 이하 중소기업 근로자의 노후생활을 보장하기 위한 ‘중소기업 퇴직연금 기금제도’(중소퇴직기금·푸른 씨앗)에 대한 국가 지원이 늘어난다.   고용노동부는 이러한 내용의 근로자퇴직급여 보장법 시행령 개정안이 오늘(5일) 국무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중소퇴직기금의 가입을 촉진하기 위해 ‘사용자 부담금’뿐만 아니라 ‘가입자 부담금’ 명목을 추가해 국가 지원을 확대하는 것이 골자이다.  ‘푸른씨앗’으로 불리는 중소퇴직금은 근로복지공단이 사업주 부담금으로 조성한 기금을 운용해 급여 수준이 최저임금 120%(올해 기준 242만 원)를 밑도는 노동자에 한해 퇴직급여를 주는 제도로, 중소기업의 퇴직연금 도입률을 높이기 위해 지난해 처음 도입됐다.   2020년 기준 ‘300인 이상 기업’의 90.8%, ‘30인 이상 299인 이하 기업’의 77.9%가 퇴직연금 제도를 도입했지만, ‘30인 미만 기업’은 24%에 그쳤다.   올해 기준 여전히 30인 이하 사업장의 퇴직연금제도 도입률은 24% 수준으로, 정부는 대기업과의 격차를 고려해 현재 ‘사용자 부담금’ 명목으로 10% 지원해주는 것에 더해 내년부터는 근로자 명목으로 적립금 10%를 추가 지원하기로 했다.   고용부 관계자는 “이번 개정안은 현재 내년도 정부 예산안이 국회에서 심사 중인 만큼 통과되면 내년부터 바로 시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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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05
  • 청년 구직자 10명 중 6명 “채용·기업정보 얻기 어려워”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가 지난 10월 20일부터 11월 1일까지 청년 구직자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3 청년 구직 현황 및 일자리 인식 조사」 결과를 12.5(화) 발표했다.   조사결과에 따르면, 청년 구직자 10명 중 6명(63.8%)은 취업을 희망하는 일자리에 대한 정보 획득이나 활용이 어렵다고 응답했다.   전년도 조사에 따르면, 청년 구직자가 구직활동 시 가장 어려운 부분으로 ‘기업정보 입수(29.4%)’와 ‘채용정보 획득(20.6%)’을 꼽았는데, 올해 조사에서도 마찬가지로 정보 획득에 어려움이 있다(63.8%)는 응답이 가장 높게 나타나며   여전히 청년 구직자가 필요로 하는 정보와 구인기업이 제공하는 정보가 일치하지 않는 정보 비대칭 현상이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청년 구직자들이 기업 및 채용정보를 얻는 주된 경로는 채용정보 사이트(60.7%)이며, 다음으로 기업 홈페이지(42.7%), 온·오프라인 채용박람회(36.5%), 교내 취업지원센터(33.8%) 순으로 나타났다.   특히, 최종학력이 고졸인 경우, 모든 정보 취득 경로에서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의견이 높았다.   이는 대부분의 정보가 ‘4년제 대졸 이상’ 학력 위주로 편성되어 있기 때문으로 해석되며, 향후 학력별 채용정보 취득 경로 개발 및 개선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청년 구직자 중 64.4%는 중소기업 취업을 고려하는 것으로 나타나 전년도와 유사한 수준이며, 그 이유로는 ‘희망 직종에 빠른 취업이 가능’(64.9%), ‘직주 근접성이 높음’(34.0%), ‘빠른 진급 및 업무 성장 가능성’(24.5%) 순으로 나타났다.   반면, 중소기업 취업을 고려하지 않는 이유로는 ‘낮은 연봉수준’(55.3%), ‘근로문화가 좋지 않음’(29.5%), ‘고용 불안정 우려’(28.4%)로 나타났다.   중소기업 취업에 대한 구직자들의 생각은 전년도와 비교했을 때 인식이 크게 변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구직 지원 프로그램 이용 경험에 대해서는 프로그램 이용 경험이 없는 구직자가 과반수(50.9%)를 차지했으며, 이용 경험이 없는 가장 큰 이유로는 ‘실제 취업에 도움되지 않을 것 같다(28.5%)’를 꼽았다.   중소기업 청년 일자리 정책 활용에 대한 질문에서도 역시 ‘활용 경험이 없는’ 응답자(77.3%)가 ‘활용 경험이 있는’ 응답자(22.7%) 대비 3.4배 높게 나타났다.   중소기업 청년 일자리 정책을 활용하지 않는 이유로는 ‘조건에 맞는 지원 정책이 없어서(37.6%)’이며, ‘청년취업지원정책/서비스 시행을 알지 못해서(30.7%)’로 나타났다.   구직 지원 프로그램과 일자리 정책의 활용률이 낮은 만큼 학력별·계층별 청년구직자의 현황을 분석하여 세분화된 지원정책 제공이 필요하며, 청년들이 정책을 잘 활용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하는 방안이 마련되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이명로 중기중앙회 인력정책본부장은 이번 조사를 통해 “청년구직자의 학력, 선호 직무에 따라 맞춤형 구인정보를 제공하고, 기업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기업정보를 제공하도록 장려하는 방안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며,   “본회는 「참 괜찮은 중소기업 플랫폼*」을 운영하여 워크넷, 잡코리아, 사람인 등 채용사이트와의 연계를 통해 한눈에 구인정보를 볼 수 있도록 정보를 제공하는데 주력하고, 괜찮은 중소기업을 발굴하여 청년들이 원하는 직무와 기업에 취업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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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05
  • 고용노동부, ’23년 「지역형 플러스 일자리사업」 성과공유회 개최
        고용노동부(장관 이정식)는 12월 4일(월), 지역·산업 구인난 지원을 위해 신설한 「지역형 플러스 일자리사업(이하, 「플러스사업」)」의 주요 우수사례를 전국 일자리사업 담당자들과 공유하기 위해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플러스사업」은 자치단체가 직업훈련·고용서비스·장려금 등 중앙정부 일자리사업의 수준·요건을 지역 구인난 산업의 특성을 반영하여 우대(PLUS) 지원할 수 있도록 하는 사업으로, 이번 성과공유회는 구인난 해소를 위해 한 해 동안 지역에서 추진해온 노력과 성과를 함께 나누는 장이 되었다.   인천시는 「플러스사업」을 통해 뿌리산업 맞춤형 공제사업을 운영하면서, 이를 인천시 자체 사업인 「드림For청년통장」 사업과 연계하여 뿌리산업 재직자에게 최대 4년간의 장기근속을 유도하는 등 중앙-지방 사업간 연계를 통해 구인난 해소 효과를 높이는 새로운 모델을 제시했다.   충청북도는 반도체장비 정비 기업인 ㈜티앤에스엔지니어링이 한국폴리텍대학(청주캠퍼스)과 협업하여 반도체 인력 양성과정(채용약정형)을 개설하고, 「플러스사업」으로 기업채용장려금·근로자공제사업을 지원받아 수료생 전원(9명)을 채용하여 어려운 지역 구인상황 속에서도 활력을 되찾은 사례를 소개했다.   경상남도는 조선업 중소기업인 ㈜한국엘엔지의 구인난 극복 사례를 공유했다. ㈜한국엘엔지는 구인공고·면접 과정에서부터 구직자들에게 「플러스사업」을 통한 자산형성 공제사업 지원을 받을 수 있음을 적극 홍보했으며, 공제사업 만기(1년)가 도래한 재직자들에게는 1년 추가 근속을 유도하는 1+1 공제사업을 안내하여 재직자 장기근속 효과도 함께 누리고 있다.   정경훈 노동시장정책관은 “「플러스사업」은 올해 신규 사업임에도 중앙-지방이 구인난 해소를 위해 함께 노력한 결과 주목할만한 성과들이 여럿 확인되었다”라고 하면서, “구인난으로 어려움을 겪는 기업이 여전히 적지 않은 만큼, 내년에도 정부는 자치단체와 협업하여 현장의 구인난 상황을 면밀히 살피고 필요한 지원을 보다 확대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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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04

직업동향 검색결과

  • 고용노동부, 「중소기업 채용관리솔루션(ATS) 지원사업」으로 공정채용 지원!
    고용노동부(장관 김문수)는 중소기업이 채용 관련 법령을 준수하며 효율적으로 채용 업무를 운영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중소기업 채용관리솔루션(ATS)* 지원사업’을 3.26.(수) 시작한다고 밝혔다. 채용관리솔루션(ATS)은 채용 관련 법 위반 여부 사전 점검, 채용공고문 제작 지원, 지원 서류 접수, 면접 일정 관리·안내 등 채용 절차 전반을 프로그램으로 관리해 주는 서비스다.   고용노동부는 중소기업이 적합한 인재를 공정하게 채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채용관리솔루션(ATS)을 도입·활용한 중소기업에게 1년간 서비스 사용료의 80%(최대 40만원)를 지원한다.  홍경의 청년고용정책관은 “공정채용에 대한 국민의 기대는 높아지고 있는 데 비해 중소기업은 채용인력과 인프라 부족으로 채용절차법 등 법령 준수와 공정한 채용절차 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 이 사업을 통해 중소기업이 공정한 채용절차를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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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25
  • 2024년 항공일자리 5000여명 신규채용…국토부, 특화 취업지원 프로그램 지원
    국토교통부가 다양한 항공특화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추진한다. 31일 국토부에 따르면 최근 항공 수요 회복으로 전국 공항의 업무가 정상화되고 항공사가 적극적으로 인력과 기재 확충에 나서면서 항공산업 분야에서 올해 말까지 약 5000명 규모의 신규 채용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러한 수요에 맞춰 국토부는 항공일자리 취업지원센터를 중심으로 항공특화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추진한다. 우선 지역별 릴레이 멘토링을 확대 운영해 전국 항공관련 대학을 대상르로 수도권과 지역 간 항공 분야 채용정보 불균형 해소에 나선다. 또 공항 상주기업 채용의 날을 월 1회(채용의 날) 및 상시(1:1 기업 맞춤형 지원) 개최한다. 구직자와 전국 공항 내 상주기업 및 항공분야 중소기업 간 채용의 장을 마련해 일자리 매칭을 지원할 예정이다. 오는 5월부터는 ‘항공일자리 MEET-UP’ 행사를 새롭게 추진한다. 청년 구직자와 국적항공사(인사담당자와 직무분야별 현직자) 간 소통의 자리를 마련해 기업별 취업정보를 제공할 방침이다. 지난해부터 시행 중인 공공분야 청년 인턴사업도 올해 항공 분야로 확대한다. 34세 이하 청년을 대상으로 다음 달부터 공모해 오는 6월부터 국적항공사를 포함한 주요 기업의 사업장에서 270명에게 직무별 인턴 경험의 기회를 제공한다. 참여 청년에게는 기본소양 및 직무별 특화 교육을 통해 직무역량을 강화하고 일정기간 실무 업무경험의 기회가 주어진다. 이외에도 올해 9월 7회째를 맞이하는 ‘항공산업 JOB FAIR’, 1:1 상시 맞춤 취업상담, 취업역량 강화 특강, 청년x항공업계 상생 간담회, 현직자 직무소개 e-매거진, 기업탐방, 현장 채용 등 다양한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윤상 국토부 항공정책실장은 “항공일자리 취업지원센터를 활용해 보다 많은 예비 항공인들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항공산업 분야의 가능성을 확인하고 본인들이 가진 역량을 펼칠 기회를 갖도록 실효성 있는 취업지원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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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1
  • 계양구, 'JOB을 계양 일자리 발굴단' 모집
    인천광역시 계양구(구청장 윤환)는 2024년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 사업의 일환으로 'JOB을 계양 일자리 발굴단'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 사업은 퇴직 전문인력인 신중년에게 본인의 경력과 전문지식을 살려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이다. 계양구 'JOB을 계양 일자리 발굴단' 사업은 2년 연속 선정됐으며, 특히 올해는 3명의 직업상담사를 채용해 수요자 중심의 찾아가는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올해 채용되는 직업상담사는 동 행정복지센터 순회 취업상담 서비스 제공, 서운일반산업단지 등 관내 중소기업 방문을 통한 구인처 발굴, 각종 채용행사 지원 등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12월까지 1일 7시간씩 주 5일제로 근무하게 되며, 임금은 계양구 생활임금(시간당 11,310원)을 적용해 월평균 206여만 원이다. 참여 요건은 50세 이상 65세 미만(1959년∼1974년 출생자)의 직업상담사 자격증을 소지한 미취업자이며, 직업상담 업무 경력자와 계양구민을 우대한다. 참여 신청은 1월 8일부터 1월 12일까지 5일간 계양구청 5층 일자리정책과에서 접수하며, 기타 자세한 모집 공고는 계양구청 누리집(www.gyeyang.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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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02
  • “안전보건관리체계 컨설팅→즉시 현장적용 사실상 불가능”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올해 고용노동부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컨설팅에 참여한 50인 미만 사업장 75개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컨설팅 참여 효과에 관한 실태조사」 결과를 12.7(목)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짧은 기간으로 소액의 컨설팅 비용만 지불하면 50인 미만 사업장도 쉽게 안전보건관리체계를 구축할 수 있다는 노동계 일각의 주장에 대해 현장 실태를 파악하기 위해 실시됐다.      ※ 조사방법 : 온라인 설문조사 / 조사기간 : 11. 30(목) ~ 12. 6(수)   조사에 따르면,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컨설팅에 참여한 기업 중 60.0%는 여전히 중대재해처벌법에 따른 안전보건관리체계를 구축·이행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직까지 안전보건관리체계를 구축·이행하지 못한 이유에 대해서는 절반 가량(46.7%)이 ‘안전 전문인력 등 업무수행 인력 부족’을 꼽았으며,    - ‘의무사항이 지나치게 어렵고 불명확해서’(24.4%), ‘업종별 맞춤형 컨설팅이 이뤄지지 못해서’(15.6%)라는 응답도 많았다.   특히 응답기업의 절반 이상(56.0%)은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컨설팅에 참여했더라도 실제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및 이행까지는 ‘6개월 이상 시간이 필요’(6개월~1년 24.0%+1년 이상 32.0%)하다고 답했다.   반면, 컨설팅을 받은 즉시 안전보건관리체계를 구축하고 이행할 수 있었다는 응답은 1.3%에 불과했다.   또한, 컨설팅에서 지적받은 사항을 모두 이행하기 위해서는 컨설팅 비용 외에도 평균 6,000만원이 추가로 필요한 것으로 조사됐다.   한편 “50인 미만 사업장의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이 어렵지 않다”는 노동계 주장에 대해서는 컨설팅 참여업체 사업주 및 근로자의 76.0%가 동의하지 않는다고 응답(별로 동의하지 않는다 33.3%+전혀 동의하지 않는다 42.7%)했다.   특히 5~9인 사업장에서는 83.3%, 10~19인 사업장에서는 81.4%가 “동의하지 않는다”고 답해 사업장 규모가 작을수록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에 어려움을 크게 느끼는 것으로 풀이된다. [그래프] “50인 미만 사업장의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이 어렵지 않다”는 노동계 주장에 대한 현장의견     이명로 중기중앙회 인력정책본부장은 “노동계 일각에서 극히 일부 사례를 일반화해 마치 일회성 컨설팅만 받으면 중대재해처벌법을 모두 준수할 수 있는 것처럼 현실과 동떨어진 주장을 하고 있다”면서 “현장에서 컨설팅을 통해 안전보건관리체계를 구축하고, 이를 현장에 맞게 이행하며 관리하기 위해서는 2년 이상 시간이 필요하다고 보는 것이 합리적”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소규모 사업장의 영세성을 감안해 업종별·지역별 공동안전관리자 지원사업을 실시하고, 전문인력 확충 및 인건비 등에 대한 정부·지자체 지원도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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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07
  • 30인 이하 중소기업 퇴직연금 ‘푸른 씨앗’ 국가 지원 확대
        30인 이하 중소기업 근로자의 노후생활을 보장하기 위한 ‘중소기업 퇴직연금 기금제도’(중소퇴직기금·푸른 씨앗)에 대한 국가 지원이 늘어난다.   고용노동부는 이러한 내용의 근로자퇴직급여 보장법 시행령 개정안이 오늘(5일) 국무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중소퇴직기금의 가입을 촉진하기 위해 ‘사용자 부담금’뿐만 아니라 ‘가입자 부담금’ 명목을 추가해 국가 지원을 확대하는 것이 골자이다.  ‘푸른씨앗’으로 불리는 중소퇴직금은 근로복지공단이 사업주 부담금으로 조성한 기금을 운용해 급여 수준이 최저임금 120%(올해 기준 242만 원)를 밑도는 노동자에 한해 퇴직급여를 주는 제도로, 중소기업의 퇴직연금 도입률을 높이기 위해 지난해 처음 도입됐다.   2020년 기준 ‘300인 이상 기업’의 90.8%, ‘30인 이상 299인 이하 기업’의 77.9%가 퇴직연금 제도를 도입했지만, ‘30인 미만 기업’은 24%에 그쳤다.   올해 기준 여전히 30인 이하 사업장의 퇴직연금제도 도입률은 24% 수준으로, 정부는 대기업과의 격차를 고려해 현재 ‘사용자 부담금’ 명목으로 10% 지원해주는 것에 더해 내년부터는 근로자 명목으로 적립금 10%를 추가 지원하기로 했다.   고용부 관계자는 “이번 개정안은 현재 내년도 정부 예산안이 국회에서 심사 중인 만큼 통과되면 내년부터 바로 시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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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05
  • 청년 구직자 10명 중 6명 “채용·기업정보 얻기 어려워”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가 지난 10월 20일부터 11월 1일까지 청년 구직자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3 청년 구직 현황 및 일자리 인식 조사」 결과를 12.5(화) 발표했다.   조사결과에 따르면, 청년 구직자 10명 중 6명(63.8%)은 취업을 희망하는 일자리에 대한 정보 획득이나 활용이 어렵다고 응답했다.   전년도 조사에 따르면, 청년 구직자가 구직활동 시 가장 어려운 부분으로 ‘기업정보 입수(29.4%)’와 ‘채용정보 획득(20.6%)’을 꼽았는데, 올해 조사에서도 마찬가지로 정보 획득에 어려움이 있다(63.8%)는 응답이 가장 높게 나타나며   여전히 청년 구직자가 필요로 하는 정보와 구인기업이 제공하는 정보가 일치하지 않는 정보 비대칭 현상이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청년 구직자들이 기업 및 채용정보를 얻는 주된 경로는 채용정보 사이트(60.7%)이며, 다음으로 기업 홈페이지(42.7%), 온·오프라인 채용박람회(36.5%), 교내 취업지원센터(33.8%) 순으로 나타났다.   특히, 최종학력이 고졸인 경우, 모든 정보 취득 경로에서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의견이 높았다.   이는 대부분의 정보가 ‘4년제 대졸 이상’ 학력 위주로 편성되어 있기 때문으로 해석되며, 향후 학력별 채용정보 취득 경로 개발 및 개선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청년 구직자 중 64.4%는 중소기업 취업을 고려하는 것으로 나타나 전년도와 유사한 수준이며, 그 이유로는 ‘희망 직종에 빠른 취업이 가능’(64.9%), ‘직주 근접성이 높음’(34.0%), ‘빠른 진급 및 업무 성장 가능성’(24.5%) 순으로 나타났다.   반면, 중소기업 취업을 고려하지 않는 이유로는 ‘낮은 연봉수준’(55.3%), ‘근로문화가 좋지 않음’(29.5%), ‘고용 불안정 우려’(28.4%)로 나타났다.   중소기업 취업에 대한 구직자들의 생각은 전년도와 비교했을 때 인식이 크게 변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구직 지원 프로그램 이용 경험에 대해서는 프로그램 이용 경험이 없는 구직자가 과반수(50.9%)를 차지했으며, 이용 경험이 없는 가장 큰 이유로는 ‘실제 취업에 도움되지 않을 것 같다(28.5%)’를 꼽았다.   중소기업 청년 일자리 정책 활용에 대한 질문에서도 역시 ‘활용 경험이 없는’ 응답자(77.3%)가 ‘활용 경험이 있는’ 응답자(22.7%) 대비 3.4배 높게 나타났다.   중소기업 청년 일자리 정책을 활용하지 않는 이유로는 ‘조건에 맞는 지원 정책이 없어서(37.6%)’이며, ‘청년취업지원정책/서비스 시행을 알지 못해서(30.7%)’로 나타났다.   구직 지원 프로그램과 일자리 정책의 활용률이 낮은 만큼 학력별·계층별 청년구직자의 현황을 분석하여 세분화된 지원정책 제공이 필요하며, 청년들이 정책을 잘 활용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하는 방안이 마련되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이명로 중기중앙회 인력정책본부장은 이번 조사를 통해 “청년구직자의 학력, 선호 직무에 따라 맞춤형 구인정보를 제공하고, 기업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기업정보를 제공하도록 장려하는 방안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며,   “본회는 「참 괜찮은 중소기업 플랫폼*」을 운영하여 워크넷, 잡코리아, 사람인 등 채용사이트와의 연계를 통해 한눈에 구인정보를 볼 수 있도록 정보를 제공하는데 주력하고, 괜찮은 중소기업을 발굴하여 청년들이 원하는 직무와 기업에 취업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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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05
  • 고용노동부, ’23년 「지역형 플러스 일자리사업」 성과공유회 개최
        고용노동부(장관 이정식)는 12월 4일(월), 지역·산업 구인난 지원을 위해 신설한 「지역형 플러스 일자리사업(이하, 「플러스사업」)」의 주요 우수사례를 전국 일자리사업 담당자들과 공유하기 위해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플러스사업」은 자치단체가 직업훈련·고용서비스·장려금 등 중앙정부 일자리사업의 수준·요건을 지역 구인난 산업의 특성을 반영하여 우대(PLUS) 지원할 수 있도록 하는 사업으로, 이번 성과공유회는 구인난 해소를 위해 한 해 동안 지역에서 추진해온 노력과 성과를 함께 나누는 장이 되었다.   인천시는 「플러스사업」을 통해 뿌리산업 맞춤형 공제사업을 운영하면서, 이를 인천시 자체 사업인 「드림For청년통장」 사업과 연계하여 뿌리산업 재직자에게 최대 4년간의 장기근속을 유도하는 등 중앙-지방 사업간 연계를 통해 구인난 해소 효과를 높이는 새로운 모델을 제시했다.   충청북도는 반도체장비 정비 기업인 ㈜티앤에스엔지니어링이 한국폴리텍대학(청주캠퍼스)과 협업하여 반도체 인력 양성과정(채용약정형)을 개설하고, 「플러스사업」으로 기업채용장려금·근로자공제사업을 지원받아 수료생 전원(9명)을 채용하여 어려운 지역 구인상황 속에서도 활력을 되찾은 사례를 소개했다.   경상남도는 조선업 중소기업인 ㈜한국엘엔지의 구인난 극복 사례를 공유했다. ㈜한국엘엔지는 구인공고·면접 과정에서부터 구직자들에게 「플러스사업」을 통한 자산형성 공제사업 지원을 받을 수 있음을 적극 홍보했으며, 공제사업 만기(1년)가 도래한 재직자들에게는 1년 추가 근속을 유도하는 1+1 공제사업을 안내하여 재직자 장기근속 효과도 함께 누리고 있다.   정경훈 노동시장정책관은 “「플러스사업」은 올해 신규 사업임에도 중앙-지방이 구인난 해소를 위해 함께 노력한 결과 주목할만한 성과들이 여럿 확인되었다”라고 하면서, “구인난으로 어려움을 겪는 기업이 여전히 적지 않은 만큼, 내년에도 정부는 자치단체와 협업하여 현장의 구인난 상황을 면밀히 살피고 필요한 지원을 보다 확대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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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04
  • 대·중소기업 안전보건 상생협력사업
        고용노동부(장관 이정식)와 산업안전보건공단(이사장 안종주)은 내년도 대·중소기업 안전보건 상생협력에 참여할 대기업 및 중소기업을 12월 4일부터 12월 21일까지 모집한다.   대․중소기업 안전보건 상생협력 사업은 중소기업의 안전보건 역량을 높이기 위해 중소협력사의 위험성평가 및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이행을 지원하는 제도이다. 대기업에서 중소기업에 컨설팅, 교육, 캠페인, 보호구 등을 지원․투자하고, 정부는 기술․재정지원을 통해 모기업과 중소기업의 노력을 뒷받침하고 있다. 올해 대기업(모기업) 333개소와 사내·외 협력업체(지역 중소기업 포함) 3,882개소가 참여하여 다양한 상생협력 활동을 실시했다.   참여를 원하는 100인 이상 모기업(건설업 제외)은 다수의 협력업체*와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산업안전보건공단 광역본부에 신청서(붙임2)를 전자우편·우편 또는 방문하여 신청할 수 있다. 협력업체가 50인 미만이거나 사외협력업체 또는 지역 중소기업이 다수인 경우에는 선정 시 우대한다.     * 사내·외 협력업체 및 모기업과 거래·위탁 관계가 없는 지역 중소기업 포함   류경희 산업안전보건본부장은 “중대재해 감축을 위해서는 중소기업의 안전보건 역량 향상이 무엇보다 중요하나, 인력 및 투자 여력이 부족한 경우가 많다.”라고 하면서, “대기업이 상생협력 활동을 통해 안전보건 지식·기술을 적극 투자하고, 중소기업은 위험성평가 및 안전보건관리체계를 효과적으로 이행하는 기회로 활용하여 주기를 바라며, 정부는 현장에서 위험성평가 중심의 우수 상생협력 활동이 활성화되도록 지원을 확대하겠다.”라고 밝혔다.    사업 참여, 선정기준 및 혜택 등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고용노동부 또는 산업안전보건공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 고용노동부(http://www.moel.go.kr) - 공지사항 – “공고” 검색       산업안전보건공단(http://www.kosha.or.kr) - 알림소식 – 공지사항 - “공지” 검색    
    • 뉴스광장
    2023-12-04
  • 산업전환에 따른 핵심기술의 변화에, 근로자는 새로운 능력으로 역량발휘를!
      저탄소·디지털화의 산업구조 변화에 대응하여 중소기업 근로자의 직무전환을 지원하는 「산업전환 공동훈련센터」가 HD현대중공업에서 개소했다.   이성희 고용노동부 차관은 11월 30일(목), HD현대중공업(울산시 동구)을 방문하여 개소를 축하하고, SK에너지(에너지)·인하공업전문대학(자동차) 등 타산업 공동훈련센터의 우수 직무전환 사례를 공유하며 HD현대중공업이 조선업 분야의 우수기관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격려했다.   「산업전환 공동훈련센터」는 2022년 도입되어 총 20개소가 운영 중이며,대기업·대학 등 우수한 훈련 인프라를 활용하여 직무전환훈련뿐만 아니라 경력재설계·심리상담 등 각종 지원서비스를 통해 중장년 근로자(전체 훈련생 중 약 66%)의 이음새 없는 직무전환에 기여하고 있다. <참고: 산업전환 공동훈련센터의 직무전환 우수사례> ■ (SK에너지) 울산지역 내 플랜트 산업 선도기업으로서 중소 협력사 대상 산업전환 대응을 위한 Net zero 기술교류 및 소통 플랫폼 구축 등을 통해 중장년 재직자 직무전환 지원 ■ (인하공업전문대학) 르노코리아와 산학협력 MOU 체결 등 완성차-부품업체 간 기술이전 소통창구 역할을 수행하며 내연차 기업 내 중장년층 근로자의 원활한 직무전환 지원   향후, 고용노동부는 자동차·에너지·철강 등 산업전환이 가속화되는 분야의 선도 대기업을 중심으로 「산업전환 공동훈련센터」를 매년 5개소씩 추가하여 ’26년까지 총 35개소로 확대할 계획이다.   이성희 차관은 “산업전환 과정에서 근로자들이 새로운 직무를 습득하고, 동일 사업장에서 역량을 지속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면서, “나아가, 「대중소상생 아카데미」를 신설하고, 채용예정자 및 외국인 직업훈련을 강화하여 중장년·청년·외국인 등 다양한 대상의 역량향상도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23-11-30
  • 「2023 맞춤형 고용서비스 혁신성과 공유회」 개최, 우수사례 67점 시상
    구직자·구인 기업의 수요를 고려한 맞춤형 일자리 매칭 서비스 강화 등 고용서비스 혁신이 현장에서 국민이 체감하는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   고용노동부(장관 이정식)는 11.30.(목)「2023 맞춤형 고용서비스 혁신성과공유회」를 열고 구직자와 기업의 일자리 어려움을 해소한 고용서비스 우수사례를 나누며 발전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구인·구직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과 구직자에게 진단­컨설팅­채용·취업에 이르는 맞춤형 종합서비스를 제공하는「구직자·기업 도약보장 패키지 (이하 ‘도약보장 패키지’)」국민 참여 및 고용센터(기관, 전담자) 우수사례에 대한 시상도 진행되었다.   특히, 올해는 도약보장 패키지에 참여한 국민의 목소리를 직접 듣기 위해, 국민 참여 분야를 신설하였다. [구직자 부문] 대상을 받은 청년 ㄱ 씨는 “타지로 이사 와, 취업에 어려움을 겪으며 우울감에 빠져 있었는데, 고용센터에서 심리상담과 함께 경력개발계획을 세우면서 인생을 되찾았다”는 소감을 밝혔고, [기업 부문] 대상을 받은 자동차 제조업체 ㈜제이앤씨테크는 “인력 부족으로 어려움이 많았는데, 도약보장 패키지를 만나 근로환경 개선과 함께 33%의 고용 증가율을 달성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한편, 직원(현장 담당자) 부문 대상은 ▲구직자: 임정환 상담사(대전고용복지+센터) ▲기업:김민선 주무관(인천북부고용복지+센터)에게 돌아갔다. 임정환 상담사는 강박과 공황장애로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남매 구직자에게 심층 상담을 통한 맞춤형 경력설계를 제공하여 취업을 성공시켰고, 김민선 주무관은 구인에 어려움이 있는 중소기업의 고용여건 개선 지원과 함께 산업계고등학교와 연계한 기업탐방형 채용행사 등을 통해 6명의 채용을 도왔다.   기관 대상은 ▲구직자: 서울 고용복지+센터, ▲기업: 대전고용복지+센터(소장 여성철)가 수상하였다. 서울센터는 실업급여 수급자, 구직단념 청년, 지역 중점업종 구직자 등 대상별 특화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상담 종료 인원 70% 이상이 취업에 성공한 점이, 대전센터는 대전시와 협업하여 기업 도약보장 패키지 참여기업 대상 “대전형 기업도약+장려금”을 신설, 30개 기업의 채용을 지원한 점이 높은 점수를 얻었다.   또한 오늘 행사에서는 기관 협업을 통해 참여자 한명 한명의 사례에 맞추어 고용·복지·금융 통합서비스를 제공한 「고용복지+센터 협업 우수사례」 12점에 대한 시상도 함께 진행되었는데,   대상을 받은 삼척고용복지+센터(소장 김영주)는 이혼 후 홀로 세 자녀를 양육하는 30대 여성 가장에게 삼척시, 가족센터와 연계한 의료·주거급여 지원과여성새로일하기센터와 연계한 자녀 학습지원을 제공하여 참여자가 자녀 돌봄과 주거에 대한 걱정 없이 구직 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도왔다.   우수상을 받은 천안고용복지+센터(소장 김용식)도 높은 평가를 얻었다. 천안시와 연계하여 복지시설 퇴소를 앞둔 자립준비 청년 대상 취업 지원 전담반을 구성하고, 직업훈련비와 생활지원금과 연계한 1:1 맞춤형 취업 상담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일 위기에 처한 청년들의 취업과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였다. 이정한 고용실장은 “고용서비스 혁신의 최종 목적은 국민의 만족도 제고”라며, “앞으로도 고용서비스를 통해 국민의 일자리 어려움이 해소될 수 있도록, 지역 등 기관들과의 협업 사례를 확산시켜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23-11-30
  • 익산시, 매월 민관학연계 취업박람회로 '청년취업 정조준'
    전북 익산시가 민관학 일자리 거버넌스 형식의 취업박람회를 개최해 청년취업에 사활을 건다. 시는 우수기업과 구직자를 연결하는 취업박람회를 매월 정기적으로 개최해 '언제든지 청년시청에 가면 일자리를 찾는다'는 목표로 채용포털 오프라인 버전으로 취업률을 극대화한다는 전략이다. 이에 매월 셋째 주 화요일을 '2023 성공취업 다이로움 취업박람회(이하 취업박람회)'로 명칭을 정하고 '대한민국 제1호 익산청년시청'에서 정기적으로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취업박람회에는 고용노동부(고용복지플러스센터), 익산상공회의소, 원광대학교, 원광보건대학교, 여성새로일하기센터,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 등이 참여하는 민관학 일자리 거버넌스 형식으로 개최함으로써 더욱 효과적인 성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첫 박람회가 이달 17일 청년시청 6층에서 개최되며 지역 우수 중소기업인 함소아제약, 마더스제약, 기원전자, 부성테크 등 10개 기업이 참여해 50여 명의 인력을 채용할 계획이다. 시는 취업박람회 외에도 중간중간에 청년들이 선호하는 대기업, 공공기관 등을 대상으로 하는 컨설팅 중심의 채용설명회인 '청년취업 JOB콘서트'도 수 차례 진행할 예정이다. 시는 구인난에 시달리는 식품기업, 뿌리기업 등 영세ㆍ중소기업에는 신속하게 근로자를 연결해 주고, 지역 청년들에게는 일자리를 제공하는 두 마리 토끼 잡기에 나섰다. 올해 사업비로 3억8천만 원을 편성해, 취업에 성공한 구직자에게는 취업축하금으로 100만 원(6개월 후 50만 원, 12개월 후 50만 원)을 지급하고, 참가자에게는 면접비 및 청년포인트 제공, 이미지컨설팅 등 다양한 부가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취업박람회 이후에도 지속해서 각종 일자리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일회성의 취업박람회가 아닌 매월 취업박람회를 정기적으로 개최해 구인기업과 구직자가 소통할 수 있는 오프라인 공간을 매월 제공함으로써, 전국적으로도 모범적인 구인구직 플랫폼이 확산할 수 있도록 적극적이고 선제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직업동향
    2023-01-12
  • 대구시, 향후 4년간 일자리정책 길잡이 ‘민선 8기 일자리종합 대책’ 발표
      대구시는 ‘민선 8기 일자리종합 대책’을 발표, ‘자유와 활력이 넘치는 일자리 혁신도시’ 비전 아래 2026년까지 미래 신산업 민간 중심 일자리를 대폭 늘려 올해보다 3.2%, 3.4%, 4만9천명 각각 늘어난 고용률 70%, 청년고용률 45%, 취업자수 117만명 달성을 구체적 목표치로 제시했다. 앞으로 4년간은 공공 중심에서 기업의 투자와 성장을 통한 민간 중심 일자리 창출로 변화를 꾀하고, 자강 기업에 대한 지원 체계 마련과 기업 친화적 환경 조성으로 핵심 기업 성장, 투자에 발맞춘 고용 정책으로 과감히 탈바꿈할 계획으로 일자리 정책의 강력한 실현을 뒷받침하기 위해 4대 주요 전략과 14대 과제를 마련했다. 1. 대구 미래 50년 신산업 일자리 발굴 대구 미래 50년 번영을 위한 UAM, 반도체, 로봇, 헬스케어, ABB 분야 5대 신산업 중심의 과감한 투자와 성장으로 새로운 민간 중심 양질의 일자리를 견인한다. 수도권 이남 최대 모빌리티 부품 생태계 기반 UAM 상용화 특화도시 조성, 통합신공항 배후 산단 내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 국가로봇 테스트 필드와 서비스 로봇 제조 산업 생태계 조성을 통해 기업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헬스케어 의료산업의 디지털 전환과 미래 핵심 산업인 AI, 빅데이터, 블록체인 등 ABB 산업 성장을 바탕으로 일자리의 새로운 지평을 연다. 글로컬 청년취업사관학교 등 미래 신산업을 이끌 산업 인력 양성에도 집중하고, 부지공급부터 건축인·허가까지 신속한 원스톱 투자 협업시스템 구축으로 대기업과 신산업 분야의 투자도 적극 유치해 일자리 창출을 유도한다. 민간 주도 단계별 창업 패키지 지원 강화와 동대구벤처밸리 중심 유망 창업기업 성장 가속화로 취업뿐 아니라 창업을 통한 새로운 일자리도 키워나간다. 2. 경제·산업 구조 혁신으로 기업 성장 전통 제조업 등 지역 중소기업이 산업 대전환기 변화의 흐름에 발맞춰 나갈 수 있도록 경제산업 구조를 과감히 혁신, 위기를 넘어 기업 성장과 함께 일자리를 키워나간다. 지역 산업과 변화의 흐름에 맞춘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사업’을 통해 정책개발부터 고용혁신, 고용환경개선 등 기업 지원과 함께 맞춤형 민간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 민생경제의 중요한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등을 위해서는 온라인 판매 활성화, 금융지원, 골목 경제권 조성 등을 통해 자생력을 키운다. 스케일업 시스템 고도화로 스타기업 3.0으로 업그레이드해 기업 성장을 유도하고, 각 산업단지는 미래 첨단산업의 새로운 거점으로 거듭난다. 수성알파시티는 전국 1호 소프트웨어 진흥단지로, 도심융합특구는 도심형 성장 거점으로 제2의 판교테크노밸리로 변화하고, 올해 마무리되는 제2단계 대구국가산업단지 조성과 함께 금호워터폴리스, 율하도시첨단산업단지, 경북대캠퍼스혁신파크, 대구국가스마트기술산업단지는 물론 대구경북통합신공항 연계 첨단산업단지 건설까지 대구의 경제·산업 혁신 지도를 새롭게 그려 일자리창출과 연계해 나간다. 3. 세대별 계층별 촘촘한 맞춤형 일자리 안전망 고용 위기의 여진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지속 겪고 있는 고용 취약계층을 위해 든든한 일자리 안전망을 구축하고 맞춤 지원에 나선다. 청년 유출에 맞서 구직단계부터 채용, 장기재직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진로탐색’을 필두로 ‘대구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청년재직자 그린내일채움공제’ 등 다양한 청년 일자리 정책을 펼쳐 청년들의 민간 고용시장 진입부터 안정적 지역 정착을 돕는다. 재취업과 이·전직 등 중장년을 위한 ‘리스타트 4050 일자리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여성, 노인, 장애인 등 고용 취약계층에 대한 맞춤형 일자리와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통한 일자리 안전망도 확충한다. 더 나은 고용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고용친화 대표기업을 선정해 지원하고, 일·생활 균형 등 건전한 고용노동 문화 확산을 위한 가족친화기업 선정도 추진한다. 4. 일자리사업 추진체계 고도화 대구시를 중심으로 기업, 대학, 연구기관 등 고용 주체 간 네트워크를 고도화해 일자리 현안 공동 대응 등 일자리사업 추진체계를 견고히 다져 나간다. 청년 중심 취업 연결과 새로운 일자리 발굴은 ‘대구원스톱일자리지원센터’가 앞장 서고, ‘대구일자리전환지원센터’는 중장년 중심의 위기 근로자, 이·전직 지원, ‘대구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여성 중심의 취업 지원, ‘대학일자리지원센터’는 대학 내 종합 취업 서비스 제공 등 센터별 선택과 집중을 통해 기능을 고도화해 나간다. 대구 모든 일자리 정보를 한 곳에서 모바일로도 손쉽게 볼 수 있는 ‘대구일자리포털’도 지난 12일 정식 서비스에 나서 시민과 기업이 원하는 일자리를 적재적소에 이어주는 통합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대구시와 구․군의 모든 정책이 일자리 성과로 이어지도록 관리하고, 시민 평가를 통해 사업 체감도를 높이는 한편, 자체 지역고용실태 조사 등을 통해 지역 일자리 상황을 정책에도 반영할 계획이다. 한편, ‘민선 8기 일자리종합대책’은 앞으로 4년간 대구시 일자리 정책이 나갈 길잡이로 해마다 시행계획을 수립해 시민들에게 공시하고, 추진 효과 분석, 평가, 환류 등의 과정을 거치게 된다. 홍준표 대구시장은 “대구 미래 50년을 책임지게 될 5대 미래 신산업 육성과 통합신공항 건설 등 대구 부흥을 위한 밑그림들이 하나둘 그려지고 있다”며, “앞으로 대구는 청년들과 미래 세대들이 꿈과 희망을 펼칠 수 있는 유망한 기업과 좋은 일자리들로 채워져 더욱 활력이 넘치는 도시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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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용정책
    2022-12-28
  • 강릉에서 일하고 싶은 청년을 모집합니다
      강릉시는 지역 일자리를 발굴해 청년들이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2023년 강릉시 지역혁신형 청년일자리사업'의 참여 사업장 및 참여 청년을 모집한다. '지역혁신형 청년일자리사업'은 지역의 미취업청년들에게 다양한 일자리와 교육, 네트워킹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참여 사업장 모집은 오는 26일(월)까지다. 모집대상은 강릉시 내 사무소 또는 영업소를 두고 청년을 정규직으로 신규 채용할 계획이 있는 중소기업 중 5개 업체로, 각 사업장에서 청년 1명을 채용하면 2년간 최대 월 180만 원(근로자 임금이 200만 원 이상인 경우)을 지원할 계획이다. 사업장 모집 후에는 해당 업체에서 일할 청년을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5명, 모집 기간은 내년 1월 6일(금)부터 20일(금)까지로 2023년 1월 1일 기준 만 39세 이하의 강릉시 거주(예정)자라면 신청할 수 있다. 다만 해당 청년이 사업주와 친인척 관계 등 특수관계에 있는 경우, 대학교 재학생이거나 휴학생인 경우, 직접 일자리 사업에 중복 참여하는 경우 등은 신청 대상에서 제외된다. 채용된 청년에게는 월 10만 원의 문화교통비를 2년간 지급하고, 그 이후 계속 근무하거나 관내에 취업 또는 창업하는 경우에는 1천만 원의 인센티브도 지원될 예정이다. 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사업장과 청년은 강릉시청 홈페이지의 공고문을 참고해 강릉시청 경제진흥과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경제진흥과 최종백 과장은 "맞춤형 지역 일자리를 제공해 지역 청년의 경제적 자립을 돕고 사업체의 인력난을 해소하고자 한다"며, "청년이 업무에 대한 경험과 직무역량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인 만큼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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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2-12-20
  • “2022년 강원형 일자리 안심공제” 추가 모집
      원주시는 오는 12월 6일부터 9일까지 강원형 일자리 안심공제 사업 참여자 132명을 추가 모집한다. 신청 대상은 중소기업 또는 중견기업 중 소속 상용근로자가 1명 이상인 기업으로 사업장이 원주시에 소재해야 한다. 근로자는 5년 이상 재직이 가능한 정규직 또는 무기계약직 근로자로 주소지는 강원도로 돼 있어야 한다. 참여를 원하면 오는 12월 9일 오전 11시 50분까지 강원형 일자리 안심공제(www.gwwell.kr)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원주시청 홈페이지 공고·고시란에서 확인하거나 원주시 기업지원일자리과 일자리창출팀(☎033-737-2883)으로 문의하면 된다. 백연순 기업지원일자리과장은 “도내 근로자들의 복지를 증진하고 우수 인력의 장기 재직을 유인해 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사업이라며, 기업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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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2-12-07
  • 이재준 수원특례시장과 관내 대학 총장들, 기업 유치 협력 약속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관내 대학 총장과 간담회를 열고, 대학 유휴부지를 활용한 기업 유치 등 관·학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25일 수원전통문화관에서 열린 이날 간담회에는 이윤규 경기대 총장, 김종완 동남보건대 총장, 박선규 성균관대 자연과학캠퍼스 부총장, 장기원 수원여대 총장, 최기주 아주대 총장 등이 참석했다.   이상균 수원시 기업유치단장이 수원시의 기업 유치·지원 전략을 브리핑한 후 이재준 수원시장과 대학 총장들이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수원시의 목표는 지속성장의 기반을 마련하고(1단계), 기존 기업들이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2단계), 수원시의 중장기적 미래비전을 달성하는 것(3단계)이다.   기업 유치 전략은 ▲국·공유지 유휴부지 활용한 기업 유치 추진 ▲대학·기업 소유 토지, ‘수원형 규제샌드박스’ 적용해 첨단기업 유치 ▲유치 기업에 인센티브 지원 등이다.   대학이나 기업이 자체 수립한 발전계획을 ‘수원시 도시계획’에 반영해 달라고 요청하면 수원시는 일정 기준 충족 여부를 검토한 후 ‘2040년 수원시 도시관리계획’에 반영하고 토지 용도변경, 건폐율·용적률 상향 등 조치를 할 계획이다. 기업 유치를 희망하는 대학·기업과 소통창구는 활짝 열어둔다.   기업 지원 전략은 ▲예비 창업인, 창업 초기 기업 지원을 위한 ‘수원 엔젤펀드’ 조성 ▲중소기업들이 피부로 체감할 수 있는 현장 중심 지원 ▲지속적인 제도 개선 등이다.   이상균 기업유치단장은 “미래 인재를 양성하는 대학은 첨단산업 분야의 연구시설과 기업을 유치하기 위한 가장 유리한 환경을 갖추고 있다”며 협력을 부탁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대학 총장들은 “기업 유치와 일자리 창출로 수원시와 대학들이 상생할 수 있도록 협력하겠다”며 “학교 내 가용 부지에 기업을 유치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런 간담회를 정기적으로 열어 수원시와 대학들이 기업 유치에 대한 정보를 공유했으면 한다”고 입을 모았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대학과 기업 유치를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기업 유치 전략·비전을 공유하겠다”며 “‘경제특례시 수원’의 완성을 위해 대학 총장님들이 적극적으로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2-11-29

직업훈련 검색결과

  • 인천시 ‘2025년 중소기업 빈일자리 직업훈련’ 시행
    인천시가 오는 28일까지 ‘2025년 중소기업 빈일자리 직업훈련’ 사업의 운영기관을 모집한다. 올해 처음 시행하는 이번 사업은 중소기업의 인력난 해소와 재외동포의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재외동포(외국국적동포)는 거소신고자가 2020년과 비교해 145% 증가했으며, 이들 중 95.8%는 계속 체류를 희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시는 지역 내 구인난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과 안정적인 정착을 희망하는 재외동포를 연결해 맞춤형 직업훈련과 일자리 매칭을 제공으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계획이다. 사업은 운영기관 선정을 시작으로 △중소기업 및 재외동포 대상의 구인·구직 수요조사 △참여기업 및 훈련생 모집 △맞춤형 직업능력개발훈련 △취업 지원 등의 단계로 진행된다. 시는 2개 과정 30명 내외 규모로 직업훈련을 실시해 실질적인 취업으로 연계되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이태산 시 경제정책과장은 “경제활동이 비교적 자유로운 재외동포를 대상으로 직업훈련을 진행함으로써 빈일자리 문제를 완화하고자 이번 사업을 기획하게 됐다”라며 “올해 처음 시행하는 사업인 만큼, 면밀한 성과 평가를 통해 향후 사업 확대 여부를 검토하겠다”라고 말했다. 사업 관련 자세한 내용은 인천시 누리집 고시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운영기관 공모 신청은 e나라도움을 통해 가능하다. 기타 문의 사항은 인천시 경제정책과로 문의하면 된다.
    • 뉴스광장
    2025-04-16
  • 경남도, 지역맞춤형 일자리사업 지원으로 산업인력난 해소 추진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3월부터 시군별 산업 특성에 맞는 일자리사업 활성화와 고용기회 확대를 지원하는 ‘2024년 경상남도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난 1월 도내 시군을 대상으로 사업공모를 진행하여, 총 12개 시군(창원, 통영, 사천, 김해, 밀양, 거제, 양산, 의령, 함안, 창녕, 산청, 거창)이 선정되었다. 경남도는 취업연계, 교육훈련, 통근버스 임차지원, 기숙사 임차지원 등 4개 유형일자리 사업에 14억 원을 지원한다. 우선 교육·훈련, 취업연계 사업 등 일자리사업 활성화 부분은 창원시 등 6개 시군에서 6개 사업을 추진한다. 주요 사업으로 창원시에서는 취업준비 공간 지원과 취업 성공 역량강화 프로그램 등을 지원하는 ‘창원시 취업플랫폼, 내일의 일터찾기 프로젝트’ 를 추진하여 지역 기업들의 인력 수급 불균형 문제를 해소한다. 거제시에서는 ‘경남 조선업도약센터’ 를 운영하여 지역 주력산업인 조선업종 빈 일자리 해소를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양산시는 스마트팩토리 시스템 구축 유지보수 인력 양성 등 지역 중소기업의 수요맞춤형 인력양성을 통한 취업 연계를 지원한다. 함안군에서는 제조산업 맞춤형 용접기능사 양성을 통한 중소기업 인력난 해소를 지원하고, 의령군과 산청군에서는 산림경영·임업 기능인을 양성하여 임업분야 취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산업단지 내 통근버스‧기숙사 임차지원 부분에서는 김해시 등 9개 시군에서 9개 사업을 추진한다. 중소기업이 밀집한 산업단지 내 공동 무료통근버스 운행지원과 중소기업 근로자 숙소 임차료를 지원(월 임차비용의 80% 이내, 1인 월 30만원 한도)하여 중소기업 근로자의 고용환경 개선을 통한 인력난 해소를 지원한다. 정연보 경상남도 인력지원과장은 “산업인력난을 해소하기 위해서는 산업현장의 일자리사업 활성화와 중소기업 고용환경 개선이 필요하다.” 며 “앞으로도 산업현장 수요에 맞는 일자리사업 발굴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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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9
  • 진주새일센터 ‘국비지원 맞춤형 직업교육훈련생’ 모집
    진주시 능력개발관 부설 진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진주새일센터)에서는 2월 15일부터 경력단절여성을 대상으로 ‘2024년 직업교육훈련 교육생’을 모집한다.   직업교육훈련은 경력단절여성들의 자격증 취득은 물론 실무능력을 배양하여 전문성을 확보하고 취업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매년 운영하는 프로그램으로 여성가족부 국비 지원사업이다. 교육과정은 ‘온라인크래프트 창업과정’을 시작으로 수요가 높은 ‘청소ㆍ정리수납 양성과정’, ‘중소기업 경리회계사무원’, ‘간호조무사 현장실무’ 등 총 4개 훈련과정에 80명을 선발한다. 직업교육훈련생으로 선발되면 실무 과정 외에도 취업 상담, 일대일 개별상담을 통한 취업대비 모의면접, 취업 기술향상 교육 등 다양한 취업 지원서비스도 제공받는다. 신청 자격은 취업 의지가 있는 미취업 여성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접수 기간은 과정별로 상이하다. 자세한 내용은 진주새일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한편 진주새일센터는 경력단절여성의 취업을 위해 구인ㆍ구직상담과 집단상담 프로그램 운영, 직업교육훈련, 인턴십 지원, 취업 후 사후관리 등 활발한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해 직업훈련교육은 경리회계사무원 양성과정 등 총 4개 과정을 운영하여 72명 훈련생이 수료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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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13
  • 산업전환에 따른 핵심기술의 변화에, 근로자는 새로운 능력으로 역량발휘를!
      저탄소·디지털화의 산업구조 변화에 대응하여 중소기업 근로자의 직무전환을 지원하는 「산업전환 공동훈련센터」가 HD현대중공업에서 개소했다.   이성희 고용노동부 차관은 11월 30일(목), HD현대중공업(울산시 동구)을 방문하여 개소를 축하하고, SK에너지(에너지)·인하공업전문대학(자동차) 등 타산업 공동훈련센터의 우수 직무전환 사례를 공유하며 HD현대중공업이 조선업 분야의 우수기관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격려했다.   「산업전환 공동훈련센터」는 2022년 도입되어 총 20개소가 운영 중이며,대기업·대학 등 우수한 훈련 인프라를 활용하여 직무전환훈련뿐만 아니라 경력재설계·심리상담 등 각종 지원서비스를 통해 중장년 근로자(전체 훈련생 중 약 66%)의 이음새 없는 직무전환에 기여하고 있다. <참고: 산업전환 공동훈련센터의 직무전환 우수사례> ■ (SK에너지) 울산지역 내 플랜트 산업 선도기업으로서 중소 협력사 대상 산업전환 대응을 위한 Net zero 기술교류 및 소통 플랫폼 구축 등을 통해 중장년 재직자 직무전환 지원 ■ (인하공업전문대학) 르노코리아와 산학협력 MOU 체결 등 완성차-부품업체 간 기술이전 소통창구 역할을 수행하며 내연차 기업 내 중장년층 근로자의 원활한 직무전환 지원   향후, 고용노동부는 자동차·에너지·철강 등 산업전환이 가속화되는 분야의 선도 대기업을 중심으로 「산업전환 공동훈련센터」를 매년 5개소씩 추가하여 ’26년까지 총 35개소로 확대할 계획이다.   이성희 차관은 “산업전환 과정에서 근로자들이 새로운 직무를 습득하고, 동일 사업장에서 역량을 지속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면서, “나아가, 「대중소상생 아카데미」를 신설하고, 채용예정자 및 외국인 직업훈련을 강화하여 중장년·청년·외국인 등 다양한 대상의 역량향상도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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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30
  • 한국산업인력공단, 삼성전자 등 18개 기관과 특화형 공동훈련센터 운영 약정체결
    한국산업인력공단(이사장 어수봉, 이하 ‘공단’)은 23일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강남에서 삼성전자 등 18개 기관과 특화형 공동훈련센터 사업 약정을 체결했다.   공단은 지난 2월 심사를 거쳐 디지털, 반도체 등 첨단분야에 훈련 전문성을 보유한 18개 기관을 특화형 공동훈련센터 운영기관으로 신규 선정했다. 운영기관은 첨단분야 공동훈련센터(2개 기관), 산업전환 공동훈련센터(3개 기관), K-디지털 플랫폼(13개 기관)으로 구성되어 있다. 공단은 약정식에서 2023년 공동훈련센터별 운영 방향을 소개하고, 18개 운영기관과 간담회를 가져 향후 발전 방향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운영기관은 약정체결 시점부터 중소기업과 근로자, 취업예정자 등 많은 이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현장성 있는 훈련과정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공동훈련센터는 기업이나 사업주단체가 다수의 중소기업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공동훈련을 실시하는 거점이다. 그중 첨단분야 공동훈련센터는 반도체.바이오 등 신기술 훈련 분야를 중심으로 하고, 공단은 운영기관을 대상으로 훈련 장비 구축비 등 기관별 5년간 최대 30억 원을 지원한다. 산업전환 공동훈련센터는 저탄소 전환 등 산업구조 변화에 대응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며, 공단은 기관별 5년간 최대 45억 원을 지원한다. K-디지털 플랫폼은 중소기업 근로자나 구직 청년 등 지역 내 다양한 훈련 수요자에게 디지털 융합훈련이 가능한 시설을 제공하고, 공단은 기관별 5년간 인프라 비용 최대 30억 원 등을 지원한다. 지난해에는 SK텔레콤 등 전국 20개 K-디지털 플랫폼에서 12,687명을 대상으로 디지털 융합 훈련을 하였으며, 삼성중공업 등 전국 15개 산업전환 공동훈련센터에서 4,351명을 대상으로 산업전환 훈련을 한 바 있다. 공단은 내년에도 운영기관을 추가 선정해, 첨단산업 전문인력 양성을 지속해서 지원하고 확대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점차 증가하는 미래 첨단산업 분야의 인력 수요를 충족시키고, 공동훈련센터 참여 기업들의 역량을 강화해 산업전환에 선제적으로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어수봉 이사장은 “이번 약정으로 산업수요에 부합하는 미래 첨단분야 전문인력을 양성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공단은 특화형 공동훈련센터 모델을 확산해 한국형 인적자원개발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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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23
  • 고용부,외국인근로자 직업훈련 강화...숙련인력 수요 대응
    고용노동부가 조선산업을 중심으로 외국인 근로자의 직업훈련을 강화한다. 비전문 외국인력의 숙련·전문화를 도와 조선업 인력난 해소에 기여하고자 임금의 일부를 제공하는 등 재정 지원도 함께한다. 고용노동부는 15일 국가인적자원개발컨소시엄 공동훈련센터를 통해 비전문 외국인력(E-9) 특화훈련을 올해 상반기에 시범운영하되, 인력난이 심각하고 숙련인력에 대한 수요가 높은 조선업종을 대상으로 우선 시행한다고 밝혔다. 국가인적자원개발컨소시엄은 대기업이 중소기업과 컨소시엄을 구성하고, 협약기업의 재직자 및 채용예정자를 대상으로 직무훈련을 시행하는 대중소상생형 공동훈련모델이다. 그간 외국인 근로자를 대상으로 한 별도의 훈련과정은 없었으며, 내국인을 대상으로 1~5일의 단기 교육에 외국인력이 일부 참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올해 안에 현대중공업, 현대삼호중공업, 현대미포조선, 삼성중공업, 케이조선, 대한조선 등 6개 조선사는 비전문 외국인력 1000~2000명을 대상으로 첫 훈련을 개시한다. 입국 초기에 3~4주 동안 용접, 도장 등 조선업에 필요한 기술훈련과 산업안전교육을 실시한다. 조선업에 대한 인식개선을 통해 장기근속할 수 있도록 언어·문화 교육도 종합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고용부는 장기유급휴가훈련 제도를 활용해 임금의 일부를 지원하면서, 외국인 맞춤형 훈련과정 개발 및 숙식 제공, 통·번역비 등을 고려해 훈련비를 우대 지원하는 등 적극적인 조치를 취한다. 아울러 장기근속 특례 인정을 위한 근속기간 요건 단축과 관련해 이번 컨소시엄훈련 시범사업에 참여한 E-9 외국인 근로자에 대한 우대 방안을 적극 검토할 예정이다. 이정식 고용부 장관은 "산업현장 구조 변화에 따라 증가하는 비전문 외국인근로자에 대한 숙련화 수요에 부응하기 위해 체계적인 직업훈련으로 산업현장에서 필수인력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외국 인력의 숙련화가 고용허가제로 입국한 외국 인력 개인에게는 한국 사회에 적응하고 장기근속할 수 있는 토대를 제공하고, 나아가 한국과 송출국의 경제 발전에 기여하는 마중물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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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용지원
    2023-03-15
  • 직업계고 학생, 중소기업 FTA 활용 실무인력으로 양성한다
    산업통상자원부와 KOTRA는 8일 ‘2023년도 취업연계형 FTA 실무인력 양성사업’의 참여학교 모집을 공고한다. 주요 본 사업은 특성화고와 마이스터고 등 직업계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무역실무와 FTA 활용 교육을 실시하고 각 지역의 수출 중소기업 등에 취업을 지원함으로써 중소기업의 FTA 활용 인력난 해소와 청년 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2019년부터 추진해 오고 있다. 사업을 시작한 첫해인 2019년부터 2022년까지 직업계고 학생 542명이 교육을 수료했으며 이 중 384명이 중소기업 등에 취업해 약 79%의 취업률을 달성하는 성과를 거뒀다. 또한 기존 수료생들의 높은 만족도로 인해 교육 참가 학생 수도 2019년 102명에서 2022년 147명으로 증가(44.1%)하는 등 사업에 관한 관심도가 계속 증가하고 있다. 2월 초 참여 희망 학교 모집을 시작으로 사업에 착수할 예정이며 올해는 이론 및 실습 교육과정과 면접 지원 및 컨설팅, 모의 무역 실전대회 개최 등의 다양한 취업 지원 프로그램 운영에 중점을 두어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지원규모 10개 학교, 총 150명 내외이며 8일 참가 희망 학교 모집 공고를 시작으로 학교 선정・교육생 선발(3~4월), FTA 실무교육 실시(5~9월), 모의무역실전대회(11월), 해외연수(4분기), 현장실습 및 정식채용의 순서로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기존 무역영어를 비즈니스 영어로 확대 개편하고 원산지 실무교육을 심화학습 과정으로 도입, 기업탐방 및 현업 무역인 초청 간담회를 개최해 직무대리 경험담도 공유할 계획이다. 산업부 관계자는 “2019년 시범적으로 추진했던 사업이 지난 4년간 평균 취업률 79% 달성이라는 성과를 거두는 등 안정적으로 사업이 정착돼 가고 있다”며 “경제 안보 시대를 맞이해 FTA등 통상 관련 실무인력을 양성해 수출 플러스를 견인할 수 있도록, 그간 현장에서 제기된 의견을 적극 반영한 교육과정이 내실 있게 진행되도록 역량을 집중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공고내용은 산업통상자원부 및 KOTRA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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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용지원
    2023-02-08
  • 광명시 광명여성새일센터, 경력단절 여성을 전문 여성 인력으로 양성하다
        중소기업 경리사무원 양성과정은 지난 6월 20일부터 9월 16일까지 중소기업 경리사무원 또는 사무직으로 취업을 희망하는 경력단절 여성을 대상으로 중소기업에서 전반적인 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전문 여성인력 양성을 목표로 진행되었다. 이날 수료식에서는 수료생 18명에게 수료증을 수여하고 지속적인 취업 연계 및 발전 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광명 여성새로일하기센터 관계자는 “임신과 출산, 육아 등으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을 원스톱으로 지원하겠다”며, “앞으로도 여성의 능력 개발 기회를 계속 마련하여 우수한 여성 인력 양성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광명 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그동안 유아·시니어 놀이돌봄 전문가, 사회복지 행정사무원, 로봇코딩강사 양성과정 등 직업교육 훈련 과정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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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2-09-20
  • 경기도, 특성화 고교생 대상 나노기술 인력양성 사업 교육생 모집
    경기도와 한국나노기술원이 도내 특성화고 3학년 대상 2022년도 나노기술 인력양성사업 상반기 교육생 30여 명을 4월 4일부터 17일까지 모집한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시행하고 경기도와 경기도교육청이 지원하는 ‘나노기술 인력양성사업’은 청년 일자리 창출과 중소기업 현장 기술인력 지원을 목적으로 한국나노기술원이 보유한 첨단설비 및 장비, 전문인력을 활용하여 기술 인력을 양성하는 사업이다. 학생들은 약 5개월 동안 나노 및 반도체 공정 기술 전반에 관한 교육을 받으며 관련 업계 취업 지원도 받을 수 있다.  지난 2013년부터 시작한 이 사업은 현재까지 580여 명이 넘는 반도체 기술 인력을 배출했으며, 90% 이상이 관련 중소·중견기업 등에 취업했다.  올해 5월부터 진행될 이번 상반기 교육에는 반도체 패키징·테스트 업체인 ‘앰코테크놀로지코리아’ ‘스태츠칩팩코리아’ 채용약정형 과정과 취업 지원형 과정이 동시에 운영된다. 채용약정형 과정 수료자는 전원 해당 기업에 채용될 예정이며 취업 지원형 과정 수료생은 반도체 관련 기업 취업 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교육은 전액 무료이며 성적우수자에게는 경기도지사 표창이 수여될 예정이다.  채용약정형 과정은 앰코테크놀로지코리아와 스태츠칩팩코리아의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할 수 있으며, 취업 지원형 과정은 제출서류를 전자우편(training@kanc.re.kr)으로 제출하면 된다. 교육생 모집전형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한국나노기술원 홈페이지(www.kanc.re.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 사항은 한국나노기술원(031-546-6236~6237, 6240)으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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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03
  • 직업계高 학생들을 중소기업의 FTA 활용 실무인력으로 양성
    산업통상자원부(장관 문승욱)와 KOTRA(사장 유정열)가 4.4(월) “‘22년도 취업연계형 FTA 실무인력 양성사업”의 참여 학교 모집을 공고하였다. 본 사업은 특성화고와 마이스터고 등 직업계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무역 실무와 FTA 활용 교육을 실시하고, 각 지역의 수출 중소기업 등에 취업을 지원함으로써 중소기업의 FTA 활용 인력난 해소와 청년 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2019년부터 추진해 오고 있다. 2019년부터 작년까지 총 395명의 직업계고 학생이 교육을 수료하였고, 이 중 297명이 중소기업 등에 취업해 약 83%의 취업률*을 달성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운 청년 취업 여건에도 불구하고 ’20년 78.4%, ’21년 84.7%의 높은 취업률을 달성하여 직업계고 학생들의 취업난 해소에 큰 도움이 되었다. 또한, 교육 수료생 채용을 희망하는 기업도 ’19년 120개사에서 ’21년 287개사로 2배 이상 증가하는 등 기업의 관심도 증가하고 있다. 4월초 참여 희망 학교 모집을 시작으로 사업에 착수할 예정이며, .금년에는 학교와 학생의 의견을 반영한 교육 과정과 다양한 취업 지원 프로그램 운영에 중점을 두어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정석진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국내정책단장은 “’19년 시범적으로 추진했던 사업이 지난 3년간 평균 취업률 83% 달성이라는 성과를 거두는 등 안정적으로 사업이 정착되어 가고 있다”고 평가하면서 “금년에는 그간 현장에서 제기된 의견을 적극 반영한 교육 과정이 내실 있게 진행될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할 필요가 있으며, 내년에는 직업계고와 관련 중소기업의 수요가 충분히 충족될 수 있도록 참여 학교와 교육생 수를 대폭 확대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자세한 공고내용은 산업통상자원부(motie.go.kr) 및 KOTRA(kotra.or.kr)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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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용지원
    2022-04-02
  • 경기도, '4060 맞춤형 재취업 지원사업-직업능력개발훈련 과정' 운영
    경기도와 경기도일자리재단은 40대 조기퇴직자 및 베이비붐 세대 구직자들의 고용안정과 중소기업 인력난 해소를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 사진제공=경기북부청     경기도와 경기도일자리재단은 40대 조기퇴직자 및 베이비붐 세대 구직자들의 고용안정과 중소기업 인력난 해소를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경기도는 올해 이 같은 내용의 ‘4060 맞춤형 재취업 지원사업-직업능력개발훈련 과정’을 운영, 현장실습 참여 및 중장년 인력 채용 기업체를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고령사회로 빠른 전환이 이뤄지는 추세에 맞춰 도내 중장년 도민들의 경력 재개를 지원하는데 목적을 뒀으며, 이번에는 ‘ERP생산물류관리사 양성과정’, ‘노동안전지킴이 양성과정’ 2가지 분야를 모집한다.  프로그램은 참여 기업체들이 공모를 통해 선발된 도내 4060세대 구직자들에게 현장실습 기회 제공 또는 채용을 할 경우, 경기도가 실습비용 등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   구체적으로 참여 기업체들에게 구직자 1인당 1시간 기준 1만540원의 현장실습비를 지원하며, 수료생을 채용하는 경우에는 월 80만원씩 총 240만원의 채용지원금을 지원한다. 신청 자격은 경기도에 사업장(근무지)을 두고 있고 상시근로자수 10인 이상 기업체이면 신청 가능하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1-04-07
  • 대전대, 한국산업인력공단 공동훈련센터 재선정
      대전대학교 HRD사업단은 최근 고용노동부 산업인력공단이 주관하는 지역·산업맞춤형인력양성 사업에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대전대는 지난 2015년 공동훈련센터로 지정돼 6년간 1차 년도 사업을 성공적으로 완수했다. 그결과 고용노동부로부터 사업수행역량 및 사업성과를 인정을 받아 2차 년도 공동훈련센터로 재선정됐다. 2차 사업기간은 올해 6년간이다.   사업 선정에 따라 대저내는 '지역·산업맞춤형인력체계 구축'을 목표로 정부지원 사업을 운영할 예정이다.앞서 대전대 HRD사업단은 1차 년도 사업기간에 총 사업비 약 80억 원(시설, 장비비 포함)을 지원받아 취업예정자 양성과정 및 중소기업 재직자 향상과정을 운영했다. 또한 지역의 우수 중소기업 약 1500개 기업체와 협약을 맺고 산학협력의 고도화 및 동반성장체제의 활성화에 기여했다.올해는 코로나19 상황에 맞는 훈련 환경 대응 능력을 키우고 취업 예정자의 취업능력향상과 지역중소기업 재직자의 업무역량을 강화하는 지역·산업맞춤형인력 양성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HRD사업단 박계홍 단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의 근간인 정보통신분야(ICT) 및 바이오산업에 관련된 국가직무능력표준(NCS) 기반 교육훈련프로그램을 체계적으로 개발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지역 내 중소기업 재직자들에게는 직업능력향상교육을 지원하고, 청년실업 및 기업의 구인난을 해소할 것"이라고 말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1-01-08
  • 한기대, 직업훈련 콘텐츠 유통창구 STEP 마켓 신규과정 콘텐츠 탑재
          한국기술교육대학교(총장 이성기) 온라인평생교육원(원장 임경화)은 15일 스마트직업훈련플랫폼(STEP)의 마켓(market.step.or.kr)에 신규과정 276개를 탑재하여 총 1,500여개의 과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STEP 마켓은 직업훈련 콘텐츠를 보유하고 있는 사업자가 콘텐츠를 등록하고, STEP을 활용하고 있는 훈련기관, 기업 등과 유․무료로 콘텐츠를 거래하는 오픈마켓이다. STEP마켓은 유통 수수료 없이 100% 판매자 수익을 보장하고, 콘텐츠 판매금액을 포함한 유료거래는 판매자-구매자 간의 직접거래가 가능하다. STEP 마켓은 다양한 분야의 직업훈련 온라인 콘텐츠 판매자를 상시 모집하고 있다.   이번에 탑재된 신규과정은 국가과학기술인력개발원의 과학기술분야 콘텐츠 32개,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의 중소기업 기술보호 콘텐츠 1개, 금융감독원의 금융 관련 상식 콘텐츠 3개, 온라인평생교육원 개발 콘텐츠 120개, 민간업체 개발 콘텐츠 120개 이다. 온라인평생교육원은 이번 신규 콘텐츠 탑재를 통해 과학기술분야, 중소기업 기술보호분야, 금융관련분야 등 직업훈련분야의 다양성을 확보하여, 훈련기관 및 기업 등이 활용함으로써 전 국민 직무능력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임경화 원장은 “STEP마켓을 통해 유통망이 없는 개인 또는 영세한 콘텐츠 개발업체에게 성장의 발판을 제공하며, 이러닝 훈련시장 생태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생각한다.”고 밝혔다.          
    • 직업훈련
    2020-05-19
  • 제주교육청, '특성화고 희망만들기' 지역사회 연계 직업교육 지원
      제주도교육청 전경 학생들이 스스로 선택해 입학하는 '특성화고 희망만들기'를 위해 제주도 교육당국이 지역사회와 연계한 직업교육을 적극 지원한다.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역량있는 인재양성, 취업역량 강화, 직업교육 인식개선 중점 추진을 위해 2020 직업교육 추진계획을 수립·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제주도교육청은 NCS(국가직무능력표준) 교육과정을 안정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특성화고 6교(제주고, 제주여상, 한림공고, 한국뷰티고, 중문고, 서귀산과고)와 일반고 3교(직업계열 학과 운영, 성산고, 제주중앙고, 영주고) 등 제주의 직업계고에 △최신 실습기자재 및 실습비 지원 △고교학점제 선도학교 운영 △직업기초능력 향상 △전국단위 경진대회 참여 △영농시설 운영지원 △공동실습소 운영 등을 지원한다.이에 따라 특성화고 운영지원으로 35억원, 특성화고 교육내실화 지원으로 41억원 등이 지원될 예정이다.또 맞춤형 인력양성을 위해 중소기업 맞춤형 인력양성사업, 발명특허 특성화고 운영사업, 말산업 전문인력 양성, 현장실습형 도제학교 등을 비롯해 안전한 학습중심 현장실습과 취업역량강화 프로그램 운영을 지원한다.이를 위해 취업지원센터 운영, 글로벌 인재양성 등을 통한 맞춤형 취업역량강화 지원으로 43억원이 지원될 예정이다.제주도교육청은 고졸취업 활성화를 위해 특성화고 학생 꿈찾기 프로젝트 Do Dream 사업, 중학교로 찾아가는 직업교육 이해교육, 특성화고 인식개선 언론홍보사업, 고졸취업 성공 시대 설명회 등을 통한 직업교육 인식개선도 적극적으로 전개할 방침이다.특히, 올해는 신규사업으로서 지역사회와 연계한 교육과정 개발과 역량강화, 프로젝트 수업활성화를 통해 자발적인 혁신과 창의적인 기술인재를 양성하는 특성화고 혁신지원사업을 추진한다.특성화고 혁신지원사업은 공모를 통해 선정한 특성화고 3교(제주고, 제주여상, 한림공고)에 6억원을 지원하며, 군특성화고 운영(서귀산과고), 취업을 위한 운전면허자격 취득 지원, 제주 직업계고 수학여행비 1인당 40만원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제주도교육청 관계자는 "2020 직업교육 추진계획을 통해 지역사회의 직업교육 인식변화와 능력있는 인재양성을 위해 적극 지원함으로써 '선택해 입학하는 특성화고' 분위기가 더욱 활발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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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용지원
    2020-03-06
  • 웹툰 강사·치매예방 트레이너 등 양성... 구로구, 여성 취업 지원 프로그램 운영
        구로구(구청장 이성)가 경력단절 또는 구직희망 여성들을 위한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구로구는 최근 유망직종에 대한 직업훈련 기회를 제공하는 ‘여성취업교실’을 마련한다. 먼저 방과후학교와 자유학년제 시행 등으로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웹툰 강사’ 양성 과정이 개설된다. 강의는 크로키 기법, 캐릭터 설정, 시나리오·콘티 제작 등 실습 중심으로 진행된다. 교육기간은 3월23일부터 6월4일까지며 수강인원은 22명이다. 고령화사회에 대비한 ‘치매예방 트레이너’ 교육도 열린다. 치매와 복지정책 이해, 음악·신체·미술 등 치매관리 활동 등에 대해 배우고 현장견학과 실습도 실시한다. 교육은 4월1일부터 5월21일까지 진행되며 28명을 모집한다.     교육대상은 지역내 20~50대 미취업 여성이다. 수강을 원하는 이는 구로여성인력개발센터(867-8834)로 사전 문의 후 ‘웹툰 강사’는 3월18일까지, ‘치매예방 트레이너’는 27일까지 방문신청하면 된다. 수강료는 5만원.   구로구는 중소기업이 많은 지역산업의 특수성을 고려해 ‘G밸리 맞춤형 행정사무인력 양성 사업’도 추진한다. 중소기업은 직원 한 명이 다양한 업무를 수행해야 하는 경우가 많지만 인력 수급이 쉽지 않은 실정이다. 이에 구로구는 총무, 회계, 인사관리 등 행정사무 전반을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을 통해 기업 수요에 맞는 전문인력을 배출한다는 계획이다. 교육은 3월 중순 이후 진행되며 수강료는 무료다. 구로구에 거주하는 지역내 만 18세 이상 45세 미만의 여성이면 참여할 수 있다. 수강을 원하는 이는 3월6일 오후 5시까지 구로여성인력개발센터로 전화신청하면 된다. 모집인원은 20명이며 서류심사와 면접을 거쳐 선발된다. 구로구 관계자는 “이번 취업 지원 프로그램이 여성의 사회·경제활동 참여율을 높이고 기업의 구직난 해소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많은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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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2-28

지역뉴스 검색결과

  • 진주새일센터 ‘국비지원 맞춤형 직업교육훈련생’ 모집
    진주시 능력개발관 부설 진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진주새일센터)에서는 2월 15일부터 경력단절여성을 대상으로 ‘2024년 직업교육훈련 교육생’을 모집한다.   직업교육훈련은 경력단절여성들의 자격증 취득은 물론 실무능력을 배양하여 전문성을 확보하고 취업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매년 운영하는 프로그램으로 여성가족부 국비 지원사업이다. 교육과정은 ‘온라인크래프트 창업과정’을 시작으로 수요가 높은 ‘청소ㆍ정리수납 양성과정’, ‘중소기업 경리회계사무원’, ‘간호조무사 현장실무’ 등 총 4개 훈련과정에 80명을 선발한다. 직업교육훈련생으로 선발되면 실무 과정 외에도 취업 상담, 일대일 개별상담을 통한 취업대비 모의면접, 취업 기술향상 교육 등 다양한 취업 지원서비스도 제공받는다. 신청 자격은 취업 의지가 있는 미취업 여성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접수 기간은 과정별로 상이하다. 자세한 내용은 진주새일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한편 진주새일센터는 경력단절여성의 취업을 위해 구인ㆍ구직상담과 집단상담 프로그램 운영, 직업교육훈련, 인턴십 지원, 취업 후 사후관리 등 활발한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해 직업훈련교육은 경리회계사무원 양성과정 등 총 4개 과정을 운영하여 72명 훈련생이 수료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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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13
  • 하남시, 중장년 채용지원금 '최대 380만 원 지원'
    하남시(시장 이현재)가 중장년 고용을 활성화하고 중소기업의 구인을 돕기 위해 '하남시 중장년 채용지원금 사업'을 실시한다.   이달 5일 시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하남시 지역 내 상시 노동자 수 5인 이상 중소·중견기업이 40세 이상 65세 미만 하남시민을 채용할 경우, 고용장려금은 인턴 근로기간 3개월 동안 기업에 월 80만 원씩 총 240만 원을 지급하며, 근속 장려금은 정규직 또는 상용직 전환 후 6개월 고용 유지 시 기업에 80만 원, 개인에게 60만 원을 지급한다. 중장년 채용지원금 사업은 연중 접수 중이고 총 24명을 지원하며 예산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시는 참여 신청한 기업 및 개인의 적격 심사를 거쳐 선정한 후 중장년 채용지원금 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중장년 시민 여러분들의 고용 확대와 기업체의 채용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진행되는 이번 사업에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우리 시는 중장년층뿐만 아니라 모든 시민의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과 고용시장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정책을 입안하겠다"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하남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을 참고하거나 일자리경제과(031-790-689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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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용지원
    2024-01-05
  • 포천시, 기업맞춤형 '공무원 해결사' 본격 가동
    포천시(시장 백영현)는 관내 중소기업 현장의 애로사항을 해소하기 위한 '공무원 해결사'를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공무원 해결사'는 포천시 40개 중소기업과 포천시 간부공무원 간 1:1 전담 매칭을 통해 기업애로 및 규제를 해소하고 '기업하기 좋은 도시'를 조성해 포천시 경제부흥에 기여하고자 마련한 서비스다. 공무원 해결사는 시청 부서장(5급) 40명이 직접 나선다. 해결사는 앞으로 정기적인 기업 방문 및 유선 면담을 통해 기업의 애로사항을 듣고 해결방안을 함께 고민하는 소통창구 역할을 하게 된다. 해결사는 매칭된 기업을 대상으로 두 달마다 1회 방문 면담, 2주마다 1회 유선 면담 등을 통해 기업애로를 파악하고 해결한다. 포천시 관계자는 "기업애로 방문카드 관리, 추진현황 보고, 우수사례 발굴 등을 통해 기업 애로사항을 체계적으로 관리해 나가겠다"며, "포천시 모든 기업들의 한 단계 더 나아간 성장을 위해 시 차원의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우리 시의 기업수는 8,000여 개에 이른다. 책임 있는 부서장(5급) 사무관으로 구성된 공무원 해결사를 통해 속도감 있게 기업 규제·애로사항 해결에 앞장서 '기업하기 좋은 포천'을 만들기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 지역뉴스
    • 수도권
    2024-01-04
  • 인천 서구, '청년기업 인증' 참여기업 모집
    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는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청년기업 육성을 위해 '2024년 인천광역시 서구 청년기업 인증'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서구는 '인천광역시 서구 청년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라 '청년기업 인증제도'를 시행 중이며 대상은 19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이 대표로 운영하는 서구 관내 중소제조기업이다. '청년기업'으로 인증되면 ▲중소기업 육성기금(일반자금) 융자지원 선정 시 0.5% 이자를 추가 지원해 최대 2.5%까지 이자 차액을 보전한다. 또한 ▲해외 전시회 참가 지원 ▲해외 수출상담회 참가 지원 ▲해외 지사화 지원 ▲국내 전시(박람)회 참가 지원 ▲스마트공장 보급·확산 지원 ▲중소기업 기술지원단 운영사업 등 각종 기업지원사업 신청 시 가산점을 부여한다. 심사는 담당 공무원이 현장을 직접 찾아 소재지, 업종 및 청년이 대표로 기업을 운영하는지 등 적격여부를 확인한 이후에 최종 선정한다. 서구 관계자는 "올해는 청년기업 인증제도를 시행한 지 4년째 되는 해로 인증업체가 총 100개사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한다"며 "청년기업이 제조업에 젊은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기업지원과(032-560-2891)로 문의하거나 서구홈페이지의 새소식란 또는 기업지원과 부서자료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청은 중소기업 맞춤형 원스톱지원서비스(BizOK)를 통해 온라인 기업지원사업신청(bizok.incheon.go.kr)으로 하면 된다.
    • 뉴스광장
    2024-01-03
  • 고흥군, 일하는 청년 위한 '일자리연계형 주택' 140호 건설
    고흥군(군수 공영민)은 국토교통부에서 주관하는 '2023년 하반기 일자리연계형 지원주택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일자리연계형 지원주택은 주거와 일자리 지원시설이 결합한 청년 근로자 임대주택으로 군은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국비와 주택도시기금 융자 등 주택건설비의 최대 80%를 지원받을 수 있게 됐다. 군은 국비와 기금 예산 등 총사업비 351억 원을 투입해 140세대의 공공임대주택과 입주자들의 창업과 생활편의 등을 위한 회의실, 실내운동 시설 등을 건설할 계획이며, 입주 대상은 중소기업, 산업단지 입주기업 종사자, 창업인 중 청년(19∼39세)이거나 신혼부부(혼인 기간 7년 이내 또는 6세 이하 자녀 있는 경우), 미성년자녀가 있는 5년 이상 장기근속자를 대상으로 한다. 고흥군은 우주발사체 국가산업단지 후보지 선정, 무인항공 영농기술 특화농공단지 착공, 스마트 복합밸리 확대 조성 등에 따른 대규모 일자리 창출 수요가 발생 돼 청년층의 주거비 부담 경감과 지역 내 안정적인 생활기반 마련을 위해 금번 공모사업을 신청해 현장조사와 평가위원회의 종합적인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됐다. 공영민 고흥군수는 "공공임대주택 500호 조성을 민선 8기 군정 핵심시책으로 추진하고 있는데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청년층의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청년들의 주거 안정과 복지향상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군은 청년층과 귀농어귀촌인 유치 및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위해 창업자금과 주거비 지원, 찾아가는 귀향귀촌 설명회 추진, 귀농어귀촌인 사후관리 모니터링 강화 등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 지역뉴스
    • 호남
    2023-12-21
  • 인천시, 정년퇴직 근로자 채용하는 중소기업에 월 30만원 지원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정년퇴직 근자자들의 고용안정과 중소기업 인력난 해소를 위해 '정년퇴직자 고용연장 중소기업 지원사업'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인천 관내 제조업 분야 중소기업이 만 60세~64세의 근로자를 2년 이상 재고용하거나, 신규채용하는 경우 1인당 월 30만 원씩 최대 1년간 사업주에게 고용연장 지원금을 지급한다. 올해 총 7억 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기업당 고용보험 가입 인원의 10% 이내에서 최대 10명까지, 10인 미만 근로자 사업장은 최대 2명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3개월마다 근무상황을 확인한 후 지원금이 지급된다. 2019년 시행 이후, 지난해까지 680명 이상의 정년퇴직 후 근로자들이 새로운 일자리를 찾았는데, 인구 구조와 기대수명의 변화에 맞춘 일자리를 발굴하고 정년 이후 퇴직자들의 고용안정을 통해 생활 안정과 제조중소기업 인력난 해소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신청 기간은 이달 28일부터 예산소진 시까지로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인천 중소기업 지원포털 비즈오케이에서 확인하고 신청할 수 있다. 조인권 시 경제산업본부장은 "다양한 경험과 노하우를 갖춘 정년퇴직자의 재취업을 통해 인천의 중소기업의 구인난 해소는 물론 퇴직자들의 고용안정을 위한 이번 사업에 관심 있는 기업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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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2-27
  • 인천 남동구, 몽골 옵스와 청년 창업 지원 위한 업무협약
    인천시 남동구가 10일 몽골 광역 지자체인 옵스(Uvs)와 청년 창업 지원 및 기술교류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이날 오전 10시 30분 구청 은행나무홀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박종효 남동구청장과 발볼뜨 츠위인 몽골 옵스 도의회 의장을 비롯해 20여 명이 참석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 상호 정보공유를 통해 경제협력 관계 증진 사업 도모 ▲ 청년 창업 활성화를 위한 기술교류 및 협력사업 추진 ▲ 학생 교류를 통한 기술 전문가 교환 및 창업 생태계 발전을 위한 사업 발굴·육성 등이다.   옵스는 몽골 서쪽과 러시아 접경 지역에 위치한 인구 약 8만 3천 명의 광역 지자체로, 기술교육과 청년 창업 분야, 미래 교육을 적극적으로 지원하는 정책을 펼치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몽골 옵스는 남동구의 중소기업과 기술협력으로 부족한 생산기술을 보완하고, 남동구는 몽골을 기반으로 중앙아시아와 러시아까지 진출하는 기회를 마련했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세계 10대 자원 부국인 몽골의 잠재력과 남동구의 우수한 기술자원을 바탕으로 교류를 확대해 앞으로 남동구가 글로벌 도시로 거듭나는 발판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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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10
  • 울산시, '2022년 일자리 창출 우수 강소기업' 인증패 수여
      울산시는 12월 28일 오후 5시 울산시청 경제부시장실에서 '2022년 일자리 창출 우수 강소기업'에 인증패를 수여한다. 올해 일자리 창출 우수 강소기업은 지난 9월부터 공고를 거쳐 1차 서류심사, 2차 현지실사 및 3차 심사위원회 심의를 통해 선정됐다. 선정기업은 ㈜옛간, ㈜브랜드뉴, ㈜농부하우스, ㈜대명엘리베이터, 덕산하이메탈㈜, 시스테크㈜, ㈜켐프, ㈜유성이엔지, ㈜우리같이, 건우엔텍 등 10개사다. 울산시는 선정기업들에 인증패를 수여하고 기업별로 2천만 원의 근무환경개선금을 지원한다. 일자리 창출 우수 강소기업은 일자리 창출, 고용안정, 근로 복지환경 및 일·생활 균형, 기업 건전성 등이 우수한 기업으로 본사 소재지가 울산이며, 2년 이상 운영 중인 종사자 10인 이상 중소기업이 해당된다. 업종은 제조업, 제조업 관련 서비스업, 지식서비스업, 전시 복합 산업(마이스업) 등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지역 일자리 창출 분위기를 확산하고, 기업 내 근무환경 개선을 위해 일자리 창출 우수 강소기업을 지속적으로 선정할 계획이며, 지역 고용문화 개선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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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29
  • 대구시, 향후 4년간 일자리정책 길잡이 ‘민선 8기 일자리종합 대책’ 발표
      대구시는 ‘민선 8기 일자리종합 대책’을 발표, ‘자유와 활력이 넘치는 일자리 혁신도시’ 비전 아래 2026년까지 미래 신산업 민간 중심 일자리를 대폭 늘려 올해보다 3.2%, 3.4%, 4만9천명 각각 늘어난 고용률 70%, 청년고용률 45%, 취업자수 117만명 달성을 구체적 목표치로 제시했다. 앞으로 4년간은 공공 중심에서 기업의 투자와 성장을 통한 민간 중심 일자리 창출로 변화를 꾀하고, 자강 기업에 대한 지원 체계 마련과 기업 친화적 환경 조성으로 핵심 기업 성장, 투자에 발맞춘 고용 정책으로 과감히 탈바꿈할 계획으로 일자리 정책의 강력한 실현을 뒷받침하기 위해 4대 주요 전략과 14대 과제를 마련했다. 1. 대구 미래 50년 신산업 일자리 발굴 대구 미래 50년 번영을 위한 UAM, 반도체, 로봇, 헬스케어, ABB 분야 5대 신산업 중심의 과감한 투자와 성장으로 새로운 민간 중심 양질의 일자리를 견인한다. 수도권 이남 최대 모빌리티 부품 생태계 기반 UAM 상용화 특화도시 조성, 통합신공항 배후 산단 내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 국가로봇 테스트 필드와 서비스 로봇 제조 산업 생태계 조성을 통해 기업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헬스케어 의료산업의 디지털 전환과 미래 핵심 산업인 AI, 빅데이터, 블록체인 등 ABB 산업 성장을 바탕으로 일자리의 새로운 지평을 연다. 글로컬 청년취업사관학교 등 미래 신산업을 이끌 산업 인력 양성에도 집중하고, 부지공급부터 건축인·허가까지 신속한 원스톱 투자 협업시스템 구축으로 대기업과 신산업 분야의 투자도 적극 유치해 일자리 창출을 유도한다. 민간 주도 단계별 창업 패키지 지원 강화와 동대구벤처밸리 중심 유망 창업기업 성장 가속화로 취업뿐 아니라 창업을 통한 새로운 일자리도 키워나간다. 2. 경제·산업 구조 혁신으로 기업 성장 전통 제조업 등 지역 중소기업이 산업 대전환기 변화의 흐름에 발맞춰 나갈 수 있도록 경제산업 구조를 과감히 혁신, 위기를 넘어 기업 성장과 함께 일자리를 키워나간다. 지역 산업과 변화의 흐름에 맞춘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사업’을 통해 정책개발부터 고용혁신, 고용환경개선 등 기업 지원과 함께 맞춤형 민간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 민생경제의 중요한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등을 위해서는 온라인 판매 활성화, 금융지원, 골목 경제권 조성 등을 통해 자생력을 키운다. 스케일업 시스템 고도화로 스타기업 3.0으로 업그레이드해 기업 성장을 유도하고, 각 산업단지는 미래 첨단산업의 새로운 거점으로 거듭난다. 수성알파시티는 전국 1호 소프트웨어 진흥단지로, 도심융합특구는 도심형 성장 거점으로 제2의 판교테크노밸리로 변화하고, 올해 마무리되는 제2단계 대구국가산업단지 조성과 함께 금호워터폴리스, 율하도시첨단산업단지, 경북대캠퍼스혁신파크, 대구국가스마트기술산업단지는 물론 대구경북통합신공항 연계 첨단산업단지 건설까지 대구의 경제·산업 혁신 지도를 새롭게 그려 일자리창출과 연계해 나간다. 3. 세대별 계층별 촘촘한 맞춤형 일자리 안전망 고용 위기의 여진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지속 겪고 있는 고용 취약계층을 위해 든든한 일자리 안전망을 구축하고 맞춤 지원에 나선다. 청년 유출에 맞서 구직단계부터 채용, 장기재직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진로탐색’을 필두로 ‘대구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청년재직자 그린내일채움공제’ 등 다양한 청년 일자리 정책을 펼쳐 청년들의 민간 고용시장 진입부터 안정적 지역 정착을 돕는다. 재취업과 이·전직 등 중장년을 위한 ‘리스타트 4050 일자리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여성, 노인, 장애인 등 고용 취약계층에 대한 맞춤형 일자리와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통한 일자리 안전망도 확충한다. 더 나은 고용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고용친화 대표기업을 선정해 지원하고, 일·생활 균형 등 건전한 고용노동 문화 확산을 위한 가족친화기업 선정도 추진한다. 4. 일자리사업 추진체계 고도화 대구시를 중심으로 기업, 대학, 연구기관 등 고용 주체 간 네트워크를 고도화해 일자리 현안 공동 대응 등 일자리사업 추진체계를 견고히 다져 나간다. 청년 중심 취업 연결과 새로운 일자리 발굴은 ‘대구원스톱일자리지원센터’가 앞장 서고, ‘대구일자리전환지원센터’는 중장년 중심의 위기 근로자, 이·전직 지원, ‘대구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여성 중심의 취업 지원, ‘대학일자리지원센터’는 대학 내 종합 취업 서비스 제공 등 센터별 선택과 집중을 통해 기능을 고도화해 나간다. 대구 모든 일자리 정보를 한 곳에서 모바일로도 손쉽게 볼 수 있는 ‘대구일자리포털’도 지난 12일 정식 서비스에 나서 시민과 기업이 원하는 일자리를 적재적소에 이어주는 통합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대구시와 구․군의 모든 정책이 일자리 성과로 이어지도록 관리하고, 시민 평가를 통해 사업 체감도를 높이는 한편, 자체 지역고용실태 조사 등을 통해 지역 일자리 상황을 정책에도 반영할 계획이다. 한편, ‘민선 8기 일자리종합대책’은 앞으로 4년간 대구시 일자리 정책이 나갈 길잡이로 해마다 시행계획을 수립해 시민들에게 공시하고, 추진 효과 분석, 평가, 환류 등의 과정을 거치게 된다. 홍준표 대구시장은 “대구 미래 50년을 책임지게 될 5대 미래 신산업 육성과 통합신공항 건설 등 대구 부흥을 위한 밑그림들이 하나둘 그려지고 있다”며, “앞으로 대구는 청년들과 미래 세대들이 꿈과 희망을 펼칠 수 있는 유망한 기업과 좋은 일자리들로 채워져 더욱 활력이 넘치는 도시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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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용정책
    2022-12-28
  • 경기도, 올해 역대 최대 200억원 투입, 기업체 노동·작업환경 획기적 개선
      경기도는 올해 역대 최대 200억 원을 투입해 도내 중소기업의 열악한 기반시설과 노동·작업환경을 개선했다고 28일 밝혔다. ‘소규모 기업환경 개선사업’은 중소기업이 경영활동에 전념하도록 시군과 협력해 각종 기업애로를 해소하는 사업으로 올해는 31개 시군에서 총 580여건이 추진됐다. 2005년 사업 시작 이래 최대 규모인 200억 원을 투자해 ▲노동환경 개선 ▲작업환경 개선 ▲기반시설 개선 ▲지식산업센터 노동환경 개선 등 4개 분야로 추진, 총 2,500여개 업체와 2만1,500명의 노동자가 혜택을 받았다. 특히 올해 사업에서는 코로나19로 촉발된 비대면 경제 시스템 확대 추세를 고려해 화상회의실 구축, 무선화재감지기 설치, 컨베이어 작업대 구축 등 중소기업 디지털화에 필요한 지원을 신규로 추가해 지원했다. 또 기업 자부담 비율을 40%에서 30%로 낮춰 중소기업의 재정부담을 줄였다. 먼저 ‘노동환경 및 작업환경 개선사업’은 기숙사, 화장실 또는 작업장 바닥, LED조명 등의 개선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 ‘노동환경 개선’에 95개사, ‘작업환경 개선’에 총 454개사를 지원했고 노동자들의 복지 증진과 안정된 고용 유지를 위해 기숙사 건립 지원한도액을 3천만 원에서 5천만 원으로 상향하는 등 중소기업의 재정부담 경감과 인력난 해소에 주력했다. 한 사례로 광주 소재 제조업체 O사는 지난 6월 화재 발생으로 공장건물 전체가 전소되어 기숙사를 이용하던 직원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었으나 7,400만 원을 지원받아 기숙사를 신축했다. O사 대표는 “소규모 기업환경 개선사업을 통해 기숙사를 다시 건립할 수 있게 돼 감사드린다”며 “기숙사가 없어 뿔뿔이 흩어져있던 직원들의 복귀가 가능해져 생산 활동을 재개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됐다”라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기반시설 개선사업’과 ‘지식산업센터 노동환경 개선사업’은 각각 중소기업 밀집지역과 노후 지식산업센터를 대상으로 도로, 상하수도, 주차장 등 공용시설의 개선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기반시설 개선’ 분야에 25건 사업을 추진, 239여개 기업이 혜택을 받았으며, ‘지식산업센터 노동환경 개선’ 분야는 10건 사업이 완료돼 총 1,740여 개 사가 수혜를 받았다. 50여개 공장이 소재한 고양 덕이동의 공장밀집지역은 도로 일부는 농로로 사용되고 있지만 수로가 파손되고 퇴적물이 쌓여 배수가 원활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우기 시 수로에 물이 넘쳐 차량이 빠지는 등의 사고가 발생해 개선이 시급했다. 도와 고양시는 3억1,250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진입로 암거 설치와 도로확포장을 지원, 교통사고를 방지하고 차량 통행을 원활히 할 수 있게 됐다. 노태종 도 특화기업지원과장은 “이 사업은 코로나19의 장기화와 금리․물가상승 등에 따라 어려운 시기를 직면하고 있는 열악한 중소기업의 시설 개선은 물론 노동자들의 복지 향상 등 기업의 관심과 호응이 가장 큰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시군과 협력해 중소기업의 노동·작업환경을 지속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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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28
  • 인천 남동구, '중소기업 맞춤형 성장 프로젝트' 우수 성과 달성
      인천시 남동구는 지난 3월부터 시작한 '중소기업 맞춤형 성장 프로젝트'가 기존 목표한 성과보다 우수한 결실을 맺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중소기업 맞춤형 성장로드맵 제공 ▲전문가 상담 매칭 및 찾아가는 현장클리닉 ▲기업지원 안내 책자 및 성공사례 책자 배포 등을 통해 중소기업의 성장을 돕고 양질의 고용 창출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했다. 그 결과 ▲일자리매칭 62명 ▲중소기업 맞춤형 성장 로드맵 제공 90개사 ▲전문가 상담 매칭 및 찾아가는 현장클리닉 84회 ▲안내 책자 및 성공사례 책자 1,000부 배포 등 기존 목표보다 월등한 성과를 거뒀다. 특히 우수사례로 10개 사가 선정됐으며 A업체는 국가사업 지원을 받아 신규직원 8명을 채용했고, B업체는 중소벤처기업부 혁신바우처 5천만 원을 지원받았다. C업체는 안전보건공단 안전투자혁신사업 9,500만 원, D업체는 수출물류비 600만 원과 이자차액보전 1.8% 지원 등을 받았다. 구는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해 인천중소벤처기업청 및 남동스마트그린산단추진단과 MOU를 통해 경영·인사·수출 등 분야별 전문가를 지원받았으며 지역산업맞춤형 인력양성과정 수료자를 남동산단 구인기업에 적재적소 매칭하는 등의 협업을 진행했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최근 금리 인상, 원자잿값 인상 등 남동산단 기업들이 어려움을 겪는 만큼 중소기업과 소공인을 살리기 위한 다양한 정책을 펼쳐 구민에게 질 좋은 일자리를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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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27
  • 평택시, 청년 중소기업 취업지원…최대 160만원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19일부터 2023년 1월 13일까지 2023년 평택시 청년 중소기업 취업지원 사업의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 이 사업은 청년에게 적합한 지역 일자리를 발굴·제공해 청년 취업난 및 중소기업의 인력난 해소를 위해 추진하는 지역주도형 청년 일자리 사업이다. 지원 내용은 평택시에 소재한 중소기업에서 만 39세 이하 미취업 청년을 정규직으로 채용하면 신규 1명당 인건비로 월 최대 160만원을 2년간 지원(기업부담금 월 40만원)하며 기업당 1명씩 지원받을 수 있다. 올해 지원 규모는 5개 기업으로 예비기업 포함 10개 기업을 1차 선발하고, 1차 선발된 기업에 취업을 원하는 청년들이 지원하게 된다. 기업은 면접을 통해 청년을 선발하고, 청년과 매칭되면 참여 기업으로 최종 선발할 예정이다. 지원 자격은 평택시 소재 '중소기업기본법' 상 중소기업이며, 혁신중소기업(이노비즈, 메인비즈, 벤처기업) 및 강소기업은 선발 시 우대한다. 자세한 신청 방법은 평택시 누리집 고시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일자리창출과를 방문해 신청서 및 구비서류를 접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청년 중소기업 취업지원 사업은 청년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기업에게 인건비를 제공하는 상생의 일자리 사업인 만큼 많이 참여해 달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평택시 일자리창출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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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26
  • 강남구, 올해의 일자리 창출 우수기업 11개사 선정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구청장 조성명)가 지난 1년간 관내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우수기업 11개사를 선정하고 20일 인증서와 현판을 수여했다. 구는 지난 10월 강남구 소재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공개 모집을 해 지난 1년간 (2021년 10월∼2022년 9월)의 고용 실적, 경영 안정성 및 고용환경 우수성 등을 심사해 총 11개사의 우수 기업을 선정했다. 선정된 기업은 ▲ 테크빌교육㈜ ▲ ㈜니어스랩 ▲ ㈜어댑트 ▲ ㈜메사쿠어컴퍼니 ▲ ㈜안앤케이글로벌 ▲ 알지비커뮤니케이션즈 ▲ ㈜세토웍스 ▲ ㈜이음길에이치알 ▲ ㈜마케팅피플 ▲ 비즈큐브솔루션 ▲ 상생어벤져스컴퍼니 등으로 총 116명을 채용했다. 구는 해당 기업에 인증서와 현판을 수여하고 ▲ 지방세 세무조사 2년 유예 ▲ 중소기업육성기금 지원사업 선정 시 우대 ▲ 청년인턴 선발인원 확대(3명 → 5명) 등의 기업지원 혜택을 제공하며, 선정된 기업은 2년간 고용인원을 유지한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신규 채용에 힘써 준 기업 대표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기업과 주민 모두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일자리정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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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21
  • 강릉에서 일하고 싶은 청년을 모집합니다
      강릉시는 지역 일자리를 발굴해 청년들이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2023년 강릉시 지역혁신형 청년일자리사업'의 참여 사업장 및 참여 청년을 모집한다. '지역혁신형 청년일자리사업'은 지역의 미취업청년들에게 다양한 일자리와 교육, 네트워킹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참여 사업장 모집은 오는 26일(월)까지다. 모집대상은 강릉시 내 사무소 또는 영업소를 두고 청년을 정규직으로 신규 채용할 계획이 있는 중소기업 중 5개 업체로, 각 사업장에서 청년 1명을 채용하면 2년간 최대 월 180만 원(근로자 임금이 200만 원 이상인 경우)을 지원할 계획이다. 사업장 모집 후에는 해당 업체에서 일할 청년을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5명, 모집 기간은 내년 1월 6일(금)부터 20일(금)까지로 2023년 1월 1일 기준 만 39세 이하의 강릉시 거주(예정)자라면 신청할 수 있다. 다만 해당 청년이 사업주와 친인척 관계 등 특수관계에 있는 경우, 대학교 재학생이거나 휴학생인 경우, 직접 일자리 사업에 중복 참여하는 경우 등은 신청 대상에서 제외된다. 채용된 청년에게는 월 10만 원의 문화교통비를 2년간 지급하고, 그 이후 계속 근무하거나 관내에 취업 또는 창업하는 경우에는 1천만 원의 인센티브도 지원될 예정이다. 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사업장과 청년은 강릉시청 홈페이지의 공고문을 참고해 강릉시청 경제진흥과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경제진흥과 최종백 과장은 "맞춤형 지역 일자리를 제공해 지역 청년의 경제적 자립을 돕고 사업체의 인력난을 해소하고자 한다"며, "청년이 업무에 대한 경험과 직무역량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인 만큼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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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20
  • 경북 애플, 디벨로퍼 아카데미 수료식ㆍ제조업 연구개발(R&D)지원센터 개소
        경북 포항에서 운영 중인 애플 디벨로퍼 아카데미와 제조업 연구개발(R&D) 지원센터가 본격적인 순항을 예고했다. 12일 애플코리아는 경북도, 포항시와 함께 포스텍에서 「애플 디벨로퍼 아카데미」수료식과 「애플 제조업 연구개발(R&D) 지원센터」개소식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존 서(John Souh) 애플 본사 시니어 디렉터, 안철현 애플코리아 부사장, 윤수현 공정거래위원회 부위원장, 이달희 경북도 경제부지사, 이강덕 포항시장, 박용선 경북도의회 부의장, 백인규 포항시의회 의장, 김무환 포스텍 총장 등 250여명이 참석했다. 먼저, 애플 디벨로퍼 아카데미 수료식에서는 다양한 아이디어와 배경을 가진 교육생 200명을 대표해 3개 그룹이 직접 개발한 앱을 소개했다. 세계 6개국 17개 도시에서와 마찬가지로 포항「애플 디벨로퍼 아카데미」에서 9개월 간 주 20시간씩 코딩, 디자인, 마케팅 등을 배운 수료생들은 차별화된 앱 비즈니스 스킬을 갖춘 iOS 앱 개발자와 사업가로 재탄생했음을 알렸다. 이어 첨단기술사업화센터에서 열린 「애플 제조업 연구개발(R&D) 지원센터」 개소식에서는 1층에 들어선 클린룸과 애플의 첨단장비들이 가장 먼저 소개됐다. 애플 관계자는“이곳에서 중소기업은 품질관리와 공정제어에 스마트 기술을 활용하는 노하우를 교육 받는다”고 설명했다. 또 데이터를 활용한 스마트 제조 교육이 진행되는 2층 강의실과 회의 공간 등을 소개하면서, 포항에 세계 최초로 구축된 「애플 제조업 연구개발(R&D) 지원센터」가 중소기업 스마트 제조 혁신을 돕기 위한 비전과 수준 높은 서비스도 제시했다. 아울러, 이날 포스텍 C5동에서는 아카데미 교육생 200명이 직접 개발한 iOS 앱을 소개하는 15개 부스를 운영해으며, 애플의 앱 비즈니스 노하우를 흡수한 융합 인재들을 만나기 위해 정보기술(IT) 기업들의 리크루팅도 이어졌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애플과 협력 사업을 통해 지역 산업혁신을 주도하고 청년 인구를 위한 미래형 일자리를 창출하겠다”면서 “스마트 제조 기술을 통한 중소기업의 도약을 지원하고 애플이 배출한 인재들이 유망 스타트업을 지속해서 창업할 수 있는 생태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달희 경북도 경제부지사는 “포항은 최고 수준의 첨단과학 인프라가 조성돼 있어, 애플 디벨로퍼 아카데미 및 제조업 연구개발(R&D) 지원센터 운영에 최적지이다”면서 “도와 시는 애플과의 협력 사업을 바탕으로 향후 신산업 창출, 인재양성, 중소기업 역량 강화 등 혁신 클러스터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애플 디벨로퍼 아카데미」와 「애플 제조업 연구개발(R&D) 지원센터」는 애플이 우리나라 중소기업, 청년 등과 함께 상생 발전을 위해 추진하는 핵심 프로젝트이다. 전국 각지 지자체에서 유치를 신청했으나, 도는 포항시와 포스텍과 함께 포항의 우수한 연구개발(R&D) 인프라 기반, 연구중심 도정운영, 상생을 통한 혁신철학 등을 적극 어필한 결과, 최종 포항이 선정돼 지난해 9월 사업추진을 협약 체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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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14

기획보도 검색결과

  • 인천시, 정년퇴직 근로자 채용하는 중소기업에 월 30만원 지원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정년퇴직 근자자들의 고용안정과 중소기업 인력난 해소를 위해 '정년퇴직자 고용연장 중소기업 지원사업'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인천 관내 제조업 분야 중소기업이 만 60세~64세의 근로자를 2년 이상 재고용하거나, 신규채용하는 경우 1인당 월 30만 원씩 최대 1년간 사업주에게 고용연장 지원금을 지급한다. 올해 총 7억 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기업당 고용보험 가입 인원의 10% 이내에서 최대 10명까지, 10인 미만 근로자 사업장은 최대 2명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3개월마다 근무상황을 확인한 후 지원금이 지급된다. 2019년 시행 이후, 지난해까지 680명 이상의 정년퇴직 후 근로자들이 새로운 일자리를 찾았는데, 인구 구조와 기대수명의 변화에 맞춘 일자리를 발굴하고 정년 이후 퇴직자들의 고용안정을 통해 생활 안정과 제조중소기업 인력난 해소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신청 기간은 이달 28일부터 예산소진 시까지로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인천 중소기업 지원포털 비즈오케이에서 확인하고 신청할 수 있다. 조인권 시 경제산업본부장은 "다양한 경험과 노하우를 갖춘 정년퇴직자의 재취업을 통해 인천의 중소기업의 구인난 해소는 물론 퇴직자들의 고용안정을 위한 이번 사업에 관심 있는 기업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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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2-27
  • 제조업 부진 장기화 따라 상반기 ‘핵심근로층’ 40대 취업 감소
      글로벌 경기악화, 미중무역분쟁 장기화 등에 따른 수출 부진 등 악재가 겹치면서 제조업 고용 상황이 낳아질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제조업 취업자는 1년 넘게 큰 폭의 감소세를 이어가고 있고, 이 분야 실업자도 날로 늘어가는 추세다.    30~40대 취업자 큰 폭 감소 고용노동부가 지난 24일 발표한 ‘2019년 상반기 노동시장 특징’에 따르면 제조업 경기 부진 및 인구 감소 등의 영향으로 올 상반기 핵심근로 계층인 40대 취업자가 전년동기대비 16만8000명 줄었다.  같은 기간 40대 인구 또한 14만8000명 감소해 실질적인 40대 취업자 감소폭은 약 2만명 정도다. 이와 함께 30대 또한 인구와 취업자가 매년 감소하는 추세다.    반면 신중년(50~69세) 고용률 및 경제활동참여 증가세는 지속되는 추세다. 베이비부머 등 인구 증가, 직접일자리 사업 등 영향으로 올해 상반기 신중년 취업자는 전년동기대비 29만5000명 증가했다. 여성과 청년 고용률도 견조한 증가세에 있다. 올해 상반기 여성 취업자는 전년동기대비 16만4000명 늘어 전체 고용(20만7000명) 증가의 80%에 육박한다. 청년 고용률도 13개월 연속 증가세다.  올해 상반기 청년 고용률은 43.1%로, 2007년(43.4%)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 특히 올 상반기 청년층 인구 감소(-9만4000명)에도 불구하고 취업자가(2만6000명) 늘면서 청년 고용률이 0.8%포인트(p) 증가했다.  올해 상반기 전체 취업자는 2685만8000명으로 전년동기대비 20만7000명 늘었다. 올해 상반기 고용률(15~64세)은 66.5%로 지난해 상반기에 이어 통계 작성(1996년 6월) 이래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제조업 취업 부진 여전해 취업자가 늘면서 실업자도 동반 상승하는 추세다. 일반적으로 취업자가 늘면 실업자도 함께 늘어나는 양상을 띄고 있다. 올 상반기 취업자 증가가 20만명을 상회했지만 실업자수(120만9000명) 및 실업률(4.3%)도 각각 6만6000명, 0.2%p 늘었다.  올 상반기 전체 취업자수 증가에도 불구하고 한국 경제의 주력산업인 제조업의 취업자 수는 수출·투자 부진과 구조조정 여파로 15개월 연속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해 상반기 2만3000명, 하반기 8만9000명 감소했던 제조업 취업자 수는 올 상반기 들어 10만3000명이나 더 감소했다. 특히 40대 임시직을 중심으로 전자부품·전기장비 제조 업종에서 감소세가 뚜렷하다.  반면 서비스업에서는 26만7000명 취업자 수가 증가하면서 전체 고용 개선세를 이끌었다. 서비스업 내에서도 보건복지업에서만16만1000명, 정보통신·전문과학에서 10만4000명 취업자 수가 급증했다.   최저임금 인상으로 中企 인건비 커져  올해 1~4월 노동자 1인당 월 평균 임금총액은 357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3.2% 증가했다. 특히 300인 미만 사업체는 4.4% 증가한 반면, 300인 이상은 1.3% 줄어들어 중소기업이 임금 상승을 주도한 것으로 분석됐다. 이는 최저임금 인상으로 소규모 사업장 임금이 빠르게 상승한영향으로 분석됐다.  분위별 임금상승률을 보면 가장 임금이 낮은 1분위 노동자의 임금이 지난해 두자릿수(11.9%) 급증했고, 5분위 배율도 4.67을 기록해 5.0 미만으로 조사됐다.  같은 기간 월 평균 근로시간은 3.0시간(-1.8%) 감소했다. 300인 미만은 3.3시간(-2.0%)이 줄었고, 300인 이상은 1.7시간(-1.0%) 감소했다. 또 주52시간제 영향 등으로 300인 이상 사업체 중 초과근로시간이 많은 산업의 초과근로시간이 큰 폭으로 감소했다.  올 1분기 초과근로시간이 감소한 업종은, 고무·플라스틱제조업(-10.2시간)이 가장 앞섰고, 식료품 제조(-9.8시간), 음료 제조(-9.7시간), 1차금속 제조(-6.1시간), 화학제품 제조(-5.5시간), 비금속광물제품제조(-5.5시간), 전기장비 제조(-5.0시간), 종이제품 제조(-3.0시간) 등 제조업 감소세가 두드러졌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19-07-29

일자리창출 검색결과

  • 고용노동부, 「중소기업 채용관리솔루션(ATS) 지원사업」으로 공정채용 지원!
    고용노동부(장관 김문수)는 중소기업이 채용 관련 법령을 준수하며 효율적으로 채용 업무를 운영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중소기업 채용관리솔루션(ATS)* 지원사업’을 3.26.(수) 시작한다고 밝혔다. 채용관리솔루션(ATS)은 채용 관련 법 위반 여부 사전 점검, 채용공고문 제작 지원, 지원 서류 접수, 면접 일정 관리·안내 등 채용 절차 전반을 프로그램으로 관리해 주는 서비스다.   고용노동부는 중소기업이 적합한 인재를 공정하게 채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채용관리솔루션(ATS)을 도입·활용한 중소기업에게 1년간 서비스 사용료의 80%(최대 40만원)를 지원한다.  홍경의 청년고용정책관은 “공정채용에 대한 국민의 기대는 높아지고 있는 데 비해 중소기업은 채용인력과 인프라 부족으로 채용절차법 등 법령 준수와 공정한 채용절차 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 이 사업을 통해 중소기업이 공정한 채용절차를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25-03-25
  • 2024년 항공일자리 5000여명 신규채용…국토부, 특화 취업지원 프로그램 지원
    국토교통부가 다양한 항공특화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추진한다. 31일 국토부에 따르면 최근 항공 수요 회복으로 전국 공항의 업무가 정상화되고 항공사가 적극적으로 인력과 기재 확충에 나서면서 항공산업 분야에서 올해 말까지 약 5000명 규모의 신규 채용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러한 수요에 맞춰 국토부는 항공일자리 취업지원센터를 중심으로 항공특화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추진한다. 우선 지역별 릴레이 멘토링을 확대 운영해 전국 항공관련 대학을 대상르로 수도권과 지역 간 항공 분야 채용정보 불균형 해소에 나선다. 또 공항 상주기업 채용의 날을 월 1회(채용의 날) 및 상시(1:1 기업 맞춤형 지원) 개최한다. 구직자와 전국 공항 내 상주기업 및 항공분야 중소기업 간 채용의 장을 마련해 일자리 매칭을 지원할 예정이다. 오는 5월부터는 ‘항공일자리 MEET-UP’ 행사를 새롭게 추진한다. 청년 구직자와 국적항공사(인사담당자와 직무분야별 현직자) 간 소통의 자리를 마련해 기업별 취업정보를 제공할 방침이다. 지난해부터 시행 중인 공공분야 청년 인턴사업도 올해 항공 분야로 확대한다. 34세 이하 청년을 대상으로 다음 달부터 공모해 오는 6월부터 국적항공사를 포함한 주요 기업의 사업장에서 270명에게 직무별 인턴 경험의 기회를 제공한다. 참여 청년에게는 기본소양 및 직무별 특화 교육을 통해 직무역량을 강화하고 일정기간 실무 업무경험의 기회가 주어진다. 이외에도 올해 9월 7회째를 맞이하는 ‘항공산업 JOB FAIR’, 1:1 상시 맞춤 취업상담, 취업역량 강화 특강, 청년x항공업계 상생 간담회, 현직자 직무소개 e-매거진, 기업탐방, 현장 채용 등 다양한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윤상 국토부 항공정책실장은 “항공일자리 취업지원센터를 활용해 보다 많은 예비 항공인들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항공산업 분야의 가능성을 확인하고 본인들이 가진 역량을 펼칠 기회를 갖도록 실효성 있는 취업지원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24-04-01
  • 경남도, 지역맞춤형 일자리사업 지원으로 산업인력난 해소 추진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3월부터 시군별 산업 특성에 맞는 일자리사업 활성화와 고용기회 확대를 지원하는 ‘2024년 경상남도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난 1월 도내 시군을 대상으로 사업공모를 진행하여, 총 12개 시군(창원, 통영, 사천, 김해, 밀양, 거제, 양산, 의령, 함안, 창녕, 산청, 거창)이 선정되었다. 경남도는 취업연계, 교육훈련, 통근버스 임차지원, 기숙사 임차지원 등 4개 유형일자리 사업에 14억 원을 지원한다. 우선 교육·훈련, 취업연계 사업 등 일자리사업 활성화 부분은 창원시 등 6개 시군에서 6개 사업을 추진한다. 주요 사업으로 창원시에서는 취업준비 공간 지원과 취업 성공 역량강화 프로그램 등을 지원하는 ‘창원시 취업플랫폼, 내일의 일터찾기 프로젝트’ 를 추진하여 지역 기업들의 인력 수급 불균형 문제를 해소한다. 거제시에서는 ‘경남 조선업도약센터’ 를 운영하여 지역 주력산업인 조선업종 빈 일자리 해소를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양산시는 스마트팩토리 시스템 구축 유지보수 인력 양성 등 지역 중소기업의 수요맞춤형 인력양성을 통한 취업 연계를 지원한다. 함안군에서는 제조산업 맞춤형 용접기능사 양성을 통한 중소기업 인력난 해소를 지원하고, 의령군과 산청군에서는 산림경영·임업 기능인을 양성하여 임업분야 취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산업단지 내 통근버스‧기숙사 임차지원 부분에서는 김해시 등 9개 시군에서 9개 사업을 추진한다. 중소기업이 밀집한 산업단지 내 공동 무료통근버스 운행지원과 중소기업 근로자 숙소 임차료를 지원(월 임차비용의 80% 이내, 1인 월 30만원 한도)하여 중소기업 근로자의 고용환경 개선을 통한 인력난 해소를 지원한다. 정연보 경상남도 인력지원과장은 “산업인력난을 해소하기 위해서는 산업현장의 일자리사업 활성화와 중소기업 고용환경 개선이 필요하다.” 며 “앞으로도 산업현장 수요에 맞는 일자리사업 발굴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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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9
  • 인천 서구, '청년기업 인증' 참여기업 모집
    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는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청년기업 육성을 위해 '2024년 인천광역시 서구 청년기업 인증'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서구는 '인천광역시 서구 청년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라 '청년기업 인증제도'를 시행 중이며 대상은 19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이 대표로 운영하는 서구 관내 중소제조기업이다. '청년기업'으로 인증되면 ▲중소기업 육성기금(일반자금) 융자지원 선정 시 0.5% 이자를 추가 지원해 최대 2.5%까지 이자 차액을 보전한다. 또한 ▲해외 전시회 참가 지원 ▲해외 수출상담회 참가 지원 ▲해외 지사화 지원 ▲국내 전시(박람)회 참가 지원 ▲스마트공장 보급·확산 지원 ▲중소기업 기술지원단 운영사업 등 각종 기업지원사업 신청 시 가산점을 부여한다. 심사는 담당 공무원이 현장을 직접 찾아 소재지, 업종 및 청년이 대표로 기업을 운영하는지 등 적격여부를 확인한 이후에 최종 선정한다. 서구 관계자는 "올해는 청년기업 인증제도를 시행한 지 4년째 되는 해로 인증업체가 총 100개사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한다"며 "청년기업이 제조업에 젊은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기업지원과(032-560-2891)로 문의하거나 서구홈페이지의 새소식란 또는 기업지원과 부서자료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청은 중소기업 맞춤형 원스톱지원서비스(BizOK)를 통해 온라인 기업지원사업신청(bizok.incheon.go.kr)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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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03
  • 「2023 맞춤형 고용서비스 혁신성과 공유회」 개최, 우수사례 67점 시상
    구직자·구인 기업의 수요를 고려한 맞춤형 일자리 매칭 서비스 강화 등 고용서비스 혁신이 현장에서 국민이 체감하는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   고용노동부(장관 이정식)는 11.30.(목)「2023 맞춤형 고용서비스 혁신성과공유회」를 열고 구직자와 기업의 일자리 어려움을 해소한 고용서비스 우수사례를 나누며 발전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구인·구직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과 구직자에게 진단­컨설팅­채용·취업에 이르는 맞춤형 종합서비스를 제공하는「구직자·기업 도약보장 패키지 (이하 ‘도약보장 패키지’)」국민 참여 및 고용센터(기관, 전담자) 우수사례에 대한 시상도 진행되었다.   특히, 올해는 도약보장 패키지에 참여한 국민의 목소리를 직접 듣기 위해, 국민 참여 분야를 신설하였다. [구직자 부문] 대상을 받은 청년 ㄱ 씨는 “타지로 이사 와, 취업에 어려움을 겪으며 우울감에 빠져 있었는데, 고용센터에서 심리상담과 함께 경력개발계획을 세우면서 인생을 되찾았다”는 소감을 밝혔고, [기업 부문] 대상을 받은 자동차 제조업체 ㈜제이앤씨테크는 “인력 부족으로 어려움이 많았는데, 도약보장 패키지를 만나 근로환경 개선과 함께 33%의 고용 증가율을 달성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한편, 직원(현장 담당자) 부문 대상은 ▲구직자: 임정환 상담사(대전고용복지+센터) ▲기업:김민선 주무관(인천북부고용복지+센터)에게 돌아갔다. 임정환 상담사는 강박과 공황장애로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남매 구직자에게 심층 상담을 통한 맞춤형 경력설계를 제공하여 취업을 성공시켰고, 김민선 주무관은 구인에 어려움이 있는 중소기업의 고용여건 개선 지원과 함께 산업계고등학교와 연계한 기업탐방형 채용행사 등을 통해 6명의 채용을 도왔다.   기관 대상은 ▲구직자: 서울 고용복지+센터, ▲기업: 대전고용복지+센터(소장 여성철)가 수상하였다. 서울센터는 실업급여 수급자, 구직단념 청년, 지역 중점업종 구직자 등 대상별 특화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상담 종료 인원 70% 이상이 취업에 성공한 점이, 대전센터는 대전시와 협업하여 기업 도약보장 패키지 참여기업 대상 “대전형 기업도약+장려금”을 신설, 30개 기업의 채용을 지원한 점이 높은 점수를 얻었다.   또한 오늘 행사에서는 기관 협업을 통해 참여자 한명 한명의 사례에 맞추어 고용·복지·금융 통합서비스를 제공한 「고용복지+센터 협업 우수사례」 12점에 대한 시상도 함께 진행되었는데,   대상을 받은 삼척고용복지+센터(소장 김영주)는 이혼 후 홀로 세 자녀를 양육하는 30대 여성 가장에게 삼척시, 가족센터와 연계한 의료·주거급여 지원과여성새로일하기센터와 연계한 자녀 학습지원을 제공하여 참여자가 자녀 돌봄과 주거에 대한 걱정 없이 구직 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도왔다.   우수상을 받은 천안고용복지+센터(소장 김용식)도 높은 평가를 얻었다. 천안시와 연계하여 복지시설 퇴소를 앞둔 자립준비 청년 대상 취업 지원 전담반을 구성하고, 직업훈련비와 생활지원금과 연계한 1:1 맞춤형 취업 상담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일 위기에 처한 청년들의 취업과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였다. 이정한 고용실장은 “고용서비스 혁신의 최종 목적은 국민의 만족도 제고”라며, “앞으로도 고용서비스를 통해 국민의 일자리 어려움이 해소될 수 있도록, 지역 등 기관들과의 협업 사례를 확산시켜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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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30
  • 중기부, 공공기술 활용 청년창업지원 신설…30팀 지원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이영)는 정부출연연구소 등 공공연구기관의 기술을 활용해 창업하려는 만 39세 이하 청년을 대상으로 '공공기술 창업사업화 지원사업'을 신설하고, 프로그램에 참여할 예비창업자를 2월 24일부터 3월 16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최근 공공연구기관의 기술이전 건수는 매년 증가추세이나 기술이전을 통해 실제 매출이 발생하는 비율은 24.5%로 낮게 나타남에 따라, 이전기술에 대한 신속한 사업화 지원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중소벤처기업부는 예비창업자 중 성장잠재력이 큰 청년을 대상으로 공공기술 창업사업화 지원사업을 신설해 공공기술 수요기업을 적극 발굴해 지원하기로 했다. 공고일(2.24) 기준으로 공공연구기관이 개발한 기술 활용을 통해 창업을 희망하는 만 39세 이하 예비창업자(팀)로서 다음의 자격을 갖춘 자(팀)는 지원이 가능하다. 공공기술 이전료, 시제품 제작비, 외주용역비, 마케팅비 등 사업화자금으로 기업당 평균 5천만 원(최대 7천만 원)을 지원한다. 또한, 이전기술의 사업화를 위한 벤처캐피탈 컨설팅을 지원하고 창업 기초교육, 창업·기술멘토 운영을 통해 사업 성공률 제고도 지원할 계획이다. 사업참여자는 정기적인 교류회 및 성과발표회 등을 통해 상호 정보를 교류하는 네트워킹 구축 기회가 주어진다. 또한, 우수 성과자를 선별해 차년도 창업중심대학 지원사업 신청 시 서면평가 면제 혜택을 부여할 예정이다. 참여자가 정부 사업 진행 절차에 익숙하지 않은 청년들임을 감안해 제출서류와 사업계획서 작성 등 지원자가 준비해야 할 상세한 사항에 대한 설명을 3월 6일 16시부터 창업진흥원 유튜브 채널을 통해 질의응답 방식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이영 장관은 "이전되는 공공기술 중 약 80%는 창업·중소기업으로 이전된다"며,"중소벤처기업부는 향후에도 성장잠재력이 큰 청년들이 공공기술을 활용해 사업화에 성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 예비 창업자는 2월 24일 14시부터 3월 16일 16시까지 케이-스타트업(K-Startup)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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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2-24
  • 시흥시, 일자리 창출부터 소상공인 지원까지…종합 계획 수립
    경기 시흥시가 14일 중소기업 확대 지원과 일자리 창출 등 경제 활성화 추진 계획을 밝혔다.   이날 고형근 경제국장은 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일상 회복 기대감에도 불구하고 에너지와 원자재 가격 급등에 따른 높은 물가 상승률과 금리 인상으로 경제 전반이 어려운 상황"이라며 "올해는 민생경제 안정을 위한 재정 지원 사업을 추진하면서 민간 중심의 경제 활력 제고와 미래를 대비한 노력이 병행돼야 하는 중요한 시점”이라고 설명했다. 시는 지난해 '지역일자리 목표 공시제' 추진에 따라 2026년까지 12만 9400여 개 일자리 창출 계획을 담은 종합계획을 공시했다. 올해는 재정지원 일자리 2만 8500여 개와 투자·유치 일자리 5500여 개를 창출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전체 종사자의 약 44%가 국가산업단지 제조업 중심 일자리에 종사하고 있고 IT, 관광 등 다양한 일자리가 부족하다고 시는 판단, ‘거북섬 해양레저 복합단지 조성’에 따른 아쿠아펫랜드의 개장과 721실 규모의 대규모 숙박시설 및 스트리트 몰 입점 등과 연계해 시흥시민이 우선 채용 되도록 노력키로 했다. 또 글로벌 바이오 인력 양성 허브 유치 등 미래 산업 생태계 조성에 주력하며 양질의 일자리를 확보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청년 재정지원 일자리 378개, 어르신 재정지원 일자리 5402개, 여성 재정지원 일자리 4817개를 창출하는 등 계층별 맞춤 일자리 확보로 더 많은 시민의 경제활동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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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용복지
    2023-02-14
  • 전주시, 취업·인력난 고민 해결, 청년 취업 2000사업으로!
    전주시가 취업 지원사업을 통해 중소기업의 안정적인 인력 수급을 돕고, 청년들에게는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키로 했다. 시는 청년 일자리창출과 기업의 인력난 해소를 위해 추진하는 ‘청년 취업 2000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오는 20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청년취업 2000 지원사업’은 만18~39세 청년에게 취업의 기회를 제공하고, 정규직으로 전환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추진하는 고용촉진사업으로, 시는 올해 25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신청대상은 전주시 소재 상시근로자 3인 이상 고용보험 가입기업 중 청년이 채용기업에서 6개월 미만 근무 중이거나, 미취업자를 신규 채용할 계획이 있는 기업이다. 또, 청년에게 매월 지급되는 급여의 총액이 최저 임금 이상이어야 한다. 서류심사를 거쳐 참여기업으로 선정되면 최대 1년간 매월 70만 원의 채용지원금이 지급되며, 청년들의 장기근속을 유도하기 위해 사업에 참여한 취업청년에게도 2년간 최대 300만 원의 취업장려금이 지급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오는 20일까지 전주시청 누리집(www.jeonju.go.kr)의 공고문을 확인한 후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갖춰 전주시 청년정책과(전주시 완산구 기린대로 213 대우빌딩 8층)로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최락기 전주시 기획조정국장은 “청년 취업 2000 지원사업을 통해 미취업 청년에게 일자리를 제공해 정규직으로 취업을 돕고, 중소기업에서도 안정적인 인력 수급의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청년의 취업 기회 확대와 지속 가능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다양한 청년 일자리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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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용지원
    2023-01-18
  • 경상남도, 2023년 기업 재도약 원년 성장과 복지의 중심은 ‘기업과 일자리’ ..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가 2023년을 ‘경남 기업 재도약의 원년’으로 만들겠다며, 기업과 일자리, 노동정책을 발표했다. 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한 64개 사업과 1조 3천억원 규모의 자금 지원, 일자리 12만 2천개 창출 계획이 핵심이다. 성장과 복지의 중심에 ‘기업과 일자리’를 두겠다는 것이다. 경남도는 10여년 전부터 조선업과 기계산업 등 주력산업의 침체가 이어지면서 경제적 어려움을 겪어 왔으나, 지난해 하반기부터 제조업의 생산 증가율과 고용지수 등 각종 경제지표가 뚜렷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주력산업인 조선 경기가 회복되고 있는 가운데, 경남의 새로운 성장동력인 방산, 원전, 항공우주 분야에 중앙정부의 집중 투자와 수출 증가가 이루어지고 있는 상황으로, 경남도에서는 이러한 기회를 살려 올해 경남 기업 재도약의 모멘텀을 만들어 나간다는 계획이다. 첫째, 기업의 재도약과 소상공인의 활력 회복을 위해 고금리·고물가·고환율의 ‘3고(高)’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금융부담 완화를 위해 1조 3천억원의 정책자금을 지원한다. 중소기업육성자금은 지난해보다 1천억원을 증액한 1조 1천억원으로, 산업구조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특별자금으로 원자력산업과 방위산업 육성에 각각 500억원, 200억원을 신설하고, 고환율 피해기업에 대해서도 100억원을 신설 지원한다. 특히 어려운 기업을 위해 1,000억원 규모의 대환대출자금도 새로 편성하였다. 둘째, 민간이 주도하고 행정이 지원하는 12만 2천개의 일자리를 만들 계획이다. 경남도는 올 한해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창출사업 ▲신중년 일자리 모델 개발 ▲기업주도형 일자리 패키지 지원사업 등을 위해 227개의 다양한 일자리 지원 사업에 2조 3,777억원을 투입하여, 12만 2천개의 좋은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다.  기업이 자체적으로 성장을 통한 고용 창출 계획을 수립하면 도에서는 예산을 지원하는 ‘기업주도 일자리창출 패키지 지원사업’과 일자리창출과 고용안정에 기여한 기업을 지원하는 ‘고용우수기업 인증제’ 등을 통해 민간주도의 일자리 창출 여건을 조성할 계획이다. 세 번째, “노사상생 없이는 기업도 일자리도 없다”는 마음으로 노동계와 소통해 나갈 계획이다. 경남도는 도지사와 노동계와의 정례적인 만남을 통해 노동계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노동자 휴게시설 개선 지원, 도민노무사제와 노동권익지원단 등을 통해 노동권익을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비정규직 노동자 지원센터와 감정노동자 권리보호센터 운영, 이동 노동자 쉼터 운영 등 노동복지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노영식 경남도 경제기업국장은 “경제성장과 도민들의 복지는 결국 기업과 일자리에 달려있다. 올해가 경남의 기업들이 오랜 침체에서 벗어나 힘차게 재도약 하는 원년이 될 수 있도록 모든 노력과 지원을 다하겠다”며, “무엇보다도 경상남도가 기업인과 소상공인, 노동자에게 ‘진심’이라는 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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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용정책
    2023-01-17
  • 대전시, 2023년 청년인턴 지원사업 참여기업·청년 모집
    대전시는 2023년 청년인턴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과 청년인턴 140명을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청년인턴 지원사업은 청년에게 산업현장 인턴 기회를 통한 정규직 취업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기업의 원활한 인력수급을 돕기 위해 시행되고 있다. 대전에 위치한 상시근로자 5인 이상 중소(중견)기업, 대덕특구 연구소 기업과 대전시 거주 만 18세 이상 만 39세 이하 미취업자 청년이 신청 가능하다. 대전일자리지원센터에서 청년인턴 신청자의 희망 분야와 적성을 고려하여 기업에 추천하면, 기업에서는 추천받은 청년 중 인턴과정 참여자를 자율적으로 선발한다. `인턴과정 참여자는 3개월간 해당 기업에서 인턴근무를 실시하게 된다 대전시는 기업에 3개월간 청년인턴 인건비를 월 1,687,500원 지원하고, 기업은 청년인턴에 대한 4대 보험 가입 및 대전시 지원금 포함하여 최저임금을 준수해 임금을 지급한다. 다만 기업은 정부 등으로부터 별도 지원금을 받지 않아야 한다. 또한 올해부는 인건비 이외에 청년인턴 참여자 교통비 지원 항목을 신설하여 월 5만 원을 추가로 지원하게 된다. 참여 신청은 대전일자리시스템(www.jobdaejeon.or.kr)에서 예산소진시까지 상시 접수한다. 자세한 사항은 대전시청(www.daejeon.go.kr),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https://www.djbea.or.kr/biz), 대전일자리지원센터(http://daejeon.work.go.kr)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대전일자리지원센터(☏042-719-8335, 8332)로 문의하면 된다. 대전시 김영빈 일자리경제국장은 “그동안 추진된 결과를 보면 청년인턴의 정규직 전환율이 60% 정도로 높았던 사업으로, 대전 기업의 고용창출 효과와 청년 구직자에게 현장체험 기회를 제공하여 중소기업 인력난 해소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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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용지원
    2023-01-16
  • 고용부, '중장년 경력설계 상담' 직업훈련기관 20곳 선정
    고용노동부(장관 이정식)와 직업능력심사평가원(원장 최영섭)은 "중장년 새출발 카운슬링" 의 운영기관으로 직업훈련기관 20개소가 선정되었다고 발표했다. 「중장년 새출발 카운슬링」이란 미래 준비의 사각지대에 있는 중소기업 재직자에게 중장기적 관점의 경력설계 상담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만 45세 이상 중장년 근로자로 1,000인 미만 기업에 재직 중이거나 특수형태근로종사자이면 누구나 「중장년 새출발 카운슬링」을 받을 수 있다. 1:1 심층상담 방식으로 경력진단, 경력설계, 재취업 업종 상담, 희망 업종의 현직자와 그룹 상담 등의 서비스가 제공된다. 상담 비용은 상담 과정에 80% 이상 출석하면 전액 환급받을 수 있어 경제적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다. 이전에는 민간 상담 기관에서만 상담 서비스를 제공했으나 근로자들이 이직을 위해 직업훈련을 받는다는 것을 고려하여 이번에는 직업훈련기관을 운영기관으로 선정하고 직업훈련과 경력설계 서비스를 한 번에 제공할 수 있도록 하였다. 특히, 직업훈련실적이 우수하고 상담 역량을 갖추고 있는 “우수직업훈련기관”을 운영기관으로 선정했고, 대구.광주 등 비수도권에서 15개 기관이 선정되어 상담의 질도 보장되고 근로자들의 접근성도 상당히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심사 결과로 우수직업훈련기관 20개소와 민간의 상담 기관 17개소 등 총 37개 기관에서 다양한 분야의 전문 상담 과정을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권태성 직업능력정책국장은 “디지털 경제로의 전환, 인구 고령화 등으로 일자리 이동이 빈번해지고 있다”라면서, “운영기관을 다양화하고 상담 가능 지역도 확대되었으니 중장년 근로자들이 경력설계 상담 서비스를 활용하여 인생 2막을 준비할 수 있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중장년 새출발 카운슬링" 에 참여를 희망한다면, 직업훈련포털 누리집(www.hrd.go.kr)을 방문하여 국민내일배움카드 발급과 상담 과정을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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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13
  • 울산시, '2022년 일자리 창출 우수 강소기업' 인증패 수여
      울산시는 12월 28일 오후 5시 울산시청 경제부시장실에서 '2022년 일자리 창출 우수 강소기업'에 인증패를 수여한다. 올해 일자리 창출 우수 강소기업은 지난 9월부터 공고를 거쳐 1차 서류심사, 2차 현지실사 및 3차 심사위원회 심의를 통해 선정됐다. 선정기업은 ㈜옛간, ㈜브랜드뉴, ㈜농부하우스, ㈜대명엘리베이터, 덕산하이메탈㈜, 시스테크㈜, ㈜켐프, ㈜유성이엔지, ㈜우리같이, 건우엔텍 등 10개사다. 울산시는 선정기업들에 인증패를 수여하고 기업별로 2천만 원의 근무환경개선금을 지원한다. 일자리 창출 우수 강소기업은 일자리 창출, 고용안정, 근로 복지환경 및 일·생활 균형, 기업 건전성 등이 우수한 기업으로 본사 소재지가 울산이며, 2년 이상 운영 중인 종사자 10인 이상 중소기업이 해당된다. 업종은 제조업, 제조업 관련 서비스업, 지식서비스업, 전시 복합 산업(마이스업) 등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지역 일자리 창출 분위기를 확산하고, 기업 내 근무환경 개선을 위해 일자리 창출 우수 강소기업을 지속적으로 선정할 계획이며, 지역 고용문화 개선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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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2-12-29
  • 강남구, 올해의 일자리 창출 우수기업 11개사 선정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구청장 조성명)가 지난 1년간 관내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우수기업 11개사를 선정하고 20일 인증서와 현판을 수여했다. 구는 지난 10월 강남구 소재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공개 모집을 해 지난 1년간 (2021년 10월∼2022년 9월)의 고용 실적, 경영 안정성 및 고용환경 우수성 등을 심사해 총 11개사의 우수 기업을 선정했다. 선정된 기업은 ▲ 테크빌교육㈜ ▲ ㈜니어스랩 ▲ ㈜어댑트 ▲ ㈜메사쿠어컴퍼니 ▲ ㈜안앤케이글로벌 ▲ 알지비커뮤니케이션즈 ▲ ㈜세토웍스 ▲ ㈜이음길에이치알 ▲ ㈜마케팅피플 ▲ 비즈큐브솔루션 ▲ 상생어벤져스컴퍼니 등으로 총 116명을 채용했다. 구는 해당 기업에 인증서와 현판을 수여하고 ▲ 지방세 세무조사 2년 유예 ▲ 중소기업육성기금 지원사업 선정 시 우대 ▲ 청년인턴 선발인원 확대(3명 → 5명) 등의 기업지원 혜택을 제공하며, 선정된 기업은 2년간 고용인원을 유지한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신규 채용에 힘써 준 기업 대표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기업과 주민 모두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일자리정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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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21
  • 목포시, 일자리사업 참여 우수기업과 일자리창출 방안 모색
      전남 목포시가 ㈔전남고용노동연구원과 함께 지난 7일 산단 내 중소기업, 취업 지원 유관기관 등 20여 개소와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는 중소기업과 유관기관의 협력을 통해 취업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일자리창출 활성화를 위한 기업 운영의 애로사항 청취 및 해결방안 모색을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는 관내 주요 일자리유관기관인 전남고용노동연구원, 수산식품지원센터, 목포상공회의소, 청년일자리통합센터 등이 수행 중인 취업 알선사업, 창업지원사업, 일자리교육훈련사업, 신중년일자리사업 등을 소개하는 한편 대양·산정·삽진·세라믹산업단지 및 일자리사업 참여 우수기업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기업체들은 시의 각종 일자리사업이 양질의 인력 채용 및 재직자 장기근속 유지 등에 많은 도움이 된다면서도 인력난을 호소하며 ▲청년 채용 및 근속장려 지원 정책 강화 ▲조선업종 관련 외국인 인력의 비자 요건 개선 ▲대양산단 근로자 출퇴근 지원 버스 노선 변경 및 증차 등을 건의했다. 김영숙 경제산업국장은 "목포의 일자리창출에 기여하는 기업들에 감사드린다.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며 소통했는데 청년정책 지원강화, 청년·신중년 일자리 미스매칭 해소, 조선업종 인력 비자 등 일자리창출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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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09
  • 경기도일자리재단 ‘청년 드림 마스터’ 대상 청년 창업기업 연결망 구축 지원
      경기도일자리재단이 지난 14일 서울 구로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에서 도내 청년 제조창업 기업 지원을 위한 ‘청년 드림 마스터 네트워킹 데이’를 열었다. 청년 드림 마스터는 제조 분야 초기 창업기업의 시제품 기획과 제작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재단에서 올해 처음 추진했다. 이번 행사는 올해 사업을 마무리하며 참여 기업에 다양한 인적․사회적 자본 구축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는 재단 조은주 본부장, 청년 드림 마스터 5개사 임직원, 도내 창업 관계기관, 청년 제조창업 선배기업 12개사 대표 등 관계자 30여 명이 참여했다. 행사에서는 청년 드림 마스터 5개 기업이 재단을 통한 지원받아 완성한 사업 성과를 관계기관과 선배 기업들에 발표하고, 다양한 창업 애로 사항과 교훈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1부에서는 ▲기술보증기금 ▲소상공인시장진흥원 ▲경기벤처기업협회 ▲경기중소기업연합회 ▲경기도외국인투자기업협의회 등 도내 관계기관과 함께 사업화 성공을 위한 간담회를 진행했다. 2부에서는 선배 기업인 도내 청년 창업가들과 청년 드림 마스터 5개 사간 창업 경험을 공유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초기 경영 단계의 시행착오와 경험부터 사업화 전략, 마케팅 등 기업경영에 대한 비법을 공유했다. 여운태 사회적기업 어웨이크 대표는 “창업 초기에 겪을 수 있는 다양한 상황에 대해 공유하다 보면, 문제 해결에 들어가는 시간이 단축된다”면서 “우리 기업도 성장하는 중이지만, 청년 제조 창업기업들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이런 ‘네트워킹 데이’가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조은주 청년일자리본부장은 “초기 창업 청년 기업가들은 사회적 자본이 상대적으로 약해 사소한 경영상의 어려움도 단순히 해결하기 쉽지 않은 경우가 부지기수”라며 “재단은 청년 창업기업에 인적․물적․사회적․생태적 자본을 연결하는 가교 역할을 지속적으로 해 나가고자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재단은 올해 제조 청년기업 지원 경험과 사업 성과를 바탕으로 내년 3월 ‘청년 드림 마스터 2기’를 모집할 예정이다. 사업 및 모집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청년기획팀(031-270-9722)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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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16

포토뉴스 검색결과

  • 인천시 ‘2025년 중소기업 빈일자리 직업훈련’ 시행
    인천시가 오는 28일까지 ‘2025년 중소기업 빈일자리 직업훈련’ 사업의 운영기관을 모집한다. 올해 처음 시행하는 이번 사업은 중소기업의 인력난 해소와 재외동포의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재외동포(외국국적동포)는 거소신고자가 2020년과 비교해 145% 증가했으며, 이들 중 95.8%는 계속 체류를 희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시는 지역 내 구인난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과 안정적인 정착을 희망하는 재외동포를 연결해 맞춤형 직업훈련과 일자리 매칭을 제공으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계획이다. 사업은 운영기관 선정을 시작으로 △중소기업 및 재외동포 대상의 구인·구직 수요조사 △참여기업 및 훈련생 모집 △맞춤형 직업능력개발훈련 △취업 지원 등의 단계로 진행된다. 시는 2개 과정 30명 내외 규모로 직업훈련을 실시해 실질적인 취업으로 연계되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이태산 시 경제정책과장은 “경제활동이 비교적 자유로운 재외동포를 대상으로 직업훈련을 진행함으로써 빈일자리 문제를 완화하고자 이번 사업을 기획하게 됐다”라며 “올해 처음 시행하는 사업인 만큼, 면밀한 성과 평가를 통해 향후 사업 확대 여부를 검토하겠다”라고 말했다. 사업 관련 자세한 내용은 인천시 누리집 고시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운영기관 공모 신청은 e나라도움을 통해 가능하다. 기타 문의 사항은 인천시 경제정책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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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16
  • 고용노동부, 「중소기업 채용관리솔루션(ATS) 지원사업」으로 공정채용 지원!
    고용노동부(장관 김문수)는 중소기업이 채용 관련 법령을 준수하며 효율적으로 채용 업무를 운영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중소기업 채용관리솔루션(ATS)* 지원사업’을 3.26.(수) 시작한다고 밝혔다. 채용관리솔루션(ATS)은 채용 관련 법 위반 여부 사전 점검, 채용공고문 제작 지원, 지원 서류 접수, 면접 일정 관리·안내 등 채용 절차 전반을 프로그램으로 관리해 주는 서비스다.   고용노동부는 중소기업이 적합한 인재를 공정하게 채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채용관리솔루션(ATS)을 도입·활용한 중소기업에게 1년간 서비스 사용료의 80%(최대 40만원)를 지원한다.  홍경의 청년고용정책관은 “공정채용에 대한 국민의 기대는 높아지고 있는 데 비해 중소기업은 채용인력과 인프라 부족으로 채용절차법 등 법령 준수와 공정한 채용절차 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 이 사업을 통해 중소기업이 공정한 채용절차를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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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25
  • 2024년 항공일자리 5000여명 신규채용…국토부, 특화 취업지원 프로그램 지원
    국토교통부가 다양한 항공특화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추진한다. 31일 국토부에 따르면 최근 항공 수요 회복으로 전국 공항의 업무가 정상화되고 항공사가 적극적으로 인력과 기재 확충에 나서면서 항공산업 분야에서 올해 말까지 약 5000명 규모의 신규 채용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러한 수요에 맞춰 국토부는 항공일자리 취업지원센터를 중심으로 항공특화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추진한다. 우선 지역별 릴레이 멘토링을 확대 운영해 전국 항공관련 대학을 대상르로 수도권과 지역 간 항공 분야 채용정보 불균형 해소에 나선다. 또 공항 상주기업 채용의 날을 월 1회(채용의 날) 및 상시(1:1 기업 맞춤형 지원) 개최한다. 구직자와 전국 공항 내 상주기업 및 항공분야 중소기업 간 채용의 장을 마련해 일자리 매칭을 지원할 예정이다. 오는 5월부터는 ‘항공일자리 MEET-UP’ 행사를 새롭게 추진한다. 청년 구직자와 국적항공사(인사담당자와 직무분야별 현직자) 간 소통의 자리를 마련해 기업별 취업정보를 제공할 방침이다. 지난해부터 시행 중인 공공분야 청년 인턴사업도 올해 항공 분야로 확대한다. 34세 이하 청년을 대상으로 다음 달부터 공모해 오는 6월부터 국적항공사를 포함한 주요 기업의 사업장에서 270명에게 직무별 인턴 경험의 기회를 제공한다. 참여 청년에게는 기본소양 및 직무별 특화 교육을 통해 직무역량을 강화하고 일정기간 실무 업무경험의 기회가 주어진다. 이외에도 올해 9월 7회째를 맞이하는 ‘항공산업 JOB FAIR’, 1:1 상시 맞춤 취업상담, 취업역량 강화 특강, 청년x항공업계 상생 간담회, 현직자 직무소개 e-매거진, 기업탐방, 현장 채용 등 다양한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윤상 국토부 항공정책실장은 “항공일자리 취업지원센터를 활용해 보다 많은 예비 항공인들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항공산업 분야의 가능성을 확인하고 본인들이 가진 역량을 펼칠 기회를 갖도록 실효성 있는 취업지원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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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1
  • 경남도, 지역맞춤형 일자리사업 지원으로 산업인력난 해소 추진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3월부터 시군별 산업 특성에 맞는 일자리사업 활성화와 고용기회 확대를 지원하는 ‘2024년 경상남도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난 1월 도내 시군을 대상으로 사업공모를 진행하여, 총 12개 시군(창원, 통영, 사천, 김해, 밀양, 거제, 양산, 의령, 함안, 창녕, 산청, 거창)이 선정되었다. 경남도는 취업연계, 교육훈련, 통근버스 임차지원, 기숙사 임차지원 등 4개 유형일자리 사업에 14억 원을 지원한다. 우선 교육·훈련, 취업연계 사업 등 일자리사업 활성화 부분은 창원시 등 6개 시군에서 6개 사업을 추진한다. 주요 사업으로 창원시에서는 취업준비 공간 지원과 취업 성공 역량강화 프로그램 등을 지원하는 ‘창원시 취업플랫폼, 내일의 일터찾기 프로젝트’ 를 추진하여 지역 기업들의 인력 수급 불균형 문제를 해소한다. 거제시에서는 ‘경남 조선업도약센터’ 를 운영하여 지역 주력산업인 조선업종 빈 일자리 해소를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양산시는 스마트팩토리 시스템 구축 유지보수 인력 양성 등 지역 중소기업의 수요맞춤형 인력양성을 통한 취업 연계를 지원한다. 함안군에서는 제조산업 맞춤형 용접기능사 양성을 통한 중소기업 인력난 해소를 지원하고, 의령군과 산청군에서는 산림경영·임업 기능인을 양성하여 임업분야 취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산업단지 내 통근버스‧기숙사 임차지원 부분에서는 김해시 등 9개 시군에서 9개 사업을 추진한다. 중소기업이 밀집한 산업단지 내 공동 무료통근버스 운행지원과 중소기업 근로자 숙소 임차료를 지원(월 임차비용의 80% 이내, 1인 월 30만원 한도)하여 중소기업 근로자의 고용환경 개선을 통한 인력난 해소를 지원한다. 정연보 경상남도 인력지원과장은 “산업인력난을 해소하기 위해서는 산업현장의 일자리사업 활성화와 중소기업 고용환경 개선이 필요하다.” 며 “앞으로도 산업현장 수요에 맞는 일자리사업 발굴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24-02-29
  • 진주새일센터 ‘국비지원 맞춤형 직업교육훈련생’ 모집
    진주시 능력개발관 부설 진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진주새일센터)에서는 2월 15일부터 경력단절여성을 대상으로 ‘2024년 직업교육훈련 교육생’을 모집한다.   직업교육훈련은 경력단절여성들의 자격증 취득은 물론 실무능력을 배양하여 전문성을 확보하고 취업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매년 운영하는 프로그램으로 여성가족부 국비 지원사업이다. 교육과정은 ‘온라인크래프트 창업과정’을 시작으로 수요가 높은 ‘청소ㆍ정리수납 양성과정’, ‘중소기업 경리회계사무원’, ‘간호조무사 현장실무’ 등 총 4개 훈련과정에 80명을 선발한다. 직업교육훈련생으로 선발되면 실무 과정 외에도 취업 상담, 일대일 개별상담을 통한 취업대비 모의면접, 취업 기술향상 교육 등 다양한 취업 지원서비스도 제공받는다. 신청 자격은 취업 의지가 있는 미취업 여성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접수 기간은 과정별로 상이하다. 자세한 내용은 진주새일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한편 진주새일센터는 경력단절여성의 취업을 위해 구인ㆍ구직상담과 집단상담 프로그램 운영, 직업교육훈련, 인턴십 지원, 취업 후 사후관리 등 활발한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해 직업훈련교육은 경리회계사무원 양성과정 등 총 4개 과정을 운영하여 72명 훈련생이 수료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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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13
  • 하남시, 중장년 채용지원금 '최대 380만 원 지원'
    하남시(시장 이현재)가 중장년 고용을 활성화하고 중소기업의 구인을 돕기 위해 '하남시 중장년 채용지원금 사업'을 실시한다.   이달 5일 시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하남시 지역 내 상시 노동자 수 5인 이상 중소·중견기업이 40세 이상 65세 미만 하남시민을 채용할 경우, 고용장려금은 인턴 근로기간 3개월 동안 기업에 월 80만 원씩 총 240만 원을 지급하며, 근속 장려금은 정규직 또는 상용직 전환 후 6개월 고용 유지 시 기업에 80만 원, 개인에게 60만 원을 지급한다. 중장년 채용지원금 사업은 연중 접수 중이고 총 24명을 지원하며 예산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시는 참여 신청한 기업 및 개인의 적격 심사를 거쳐 선정한 후 중장년 채용지원금 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중장년 시민 여러분들의 고용 확대와 기업체의 채용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진행되는 이번 사업에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우리 시는 중장년층뿐만 아니라 모든 시민의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과 고용시장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정책을 입안하겠다"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하남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을 참고하거나 일자리경제과(031-790-6890)로 문의하면 된다.
    • 뉴스광장
    • 고용지원
    2024-01-05
  • 포천시, 기업맞춤형 '공무원 해결사' 본격 가동
    포천시(시장 백영현)는 관내 중소기업 현장의 애로사항을 해소하기 위한 '공무원 해결사'를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공무원 해결사'는 포천시 40개 중소기업과 포천시 간부공무원 간 1:1 전담 매칭을 통해 기업애로 및 규제를 해소하고 '기업하기 좋은 도시'를 조성해 포천시 경제부흥에 기여하고자 마련한 서비스다. 공무원 해결사는 시청 부서장(5급) 40명이 직접 나선다. 해결사는 앞으로 정기적인 기업 방문 및 유선 면담을 통해 기업의 애로사항을 듣고 해결방안을 함께 고민하는 소통창구 역할을 하게 된다. 해결사는 매칭된 기업을 대상으로 두 달마다 1회 방문 면담, 2주마다 1회 유선 면담 등을 통해 기업애로를 파악하고 해결한다. 포천시 관계자는 "기업애로 방문카드 관리, 추진현황 보고, 우수사례 발굴 등을 통해 기업 애로사항을 체계적으로 관리해 나가겠다"며, "포천시 모든 기업들의 한 단계 더 나아간 성장을 위해 시 차원의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우리 시의 기업수는 8,000여 개에 이른다. 책임 있는 부서장(5급) 사무관으로 구성된 공무원 해결사를 통해 속도감 있게 기업 규제·애로사항 해결에 앞장서 '기업하기 좋은 포천'을 만들기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 지역뉴스
    • 수도권
    2024-01-04
  • 인천 서구, '청년기업 인증' 참여기업 모집
    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는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청년기업 육성을 위해 '2024년 인천광역시 서구 청년기업 인증'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서구는 '인천광역시 서구 청년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라 '청년기업 인증제도'를 시행 중이며 대상은 19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이 대표로 운영하는 서구 관내 중소제조기업이다. '청년기업'으로 인증되면 ▲중소기업 육성기금(일반자금) 융자지원 선정 시 0.5% 이자를 추가 지원해 최대 2.5%까지 이자 차액을 보전한다. 또한 ▲해외 전시회 참가 지원 ▲해외 수출상담회 참가 지원 ▲해외 지사화 지원 ▲국내 전시(박람)회 참가 지원 ▲스마트공장 보급·확산 지원 ▲중소기업 기술지원단 운영사업 등 각종 기업지원사업 신청 시 가산점을 부여한다. 심사는 담당 공무원이 현장을 직접 찾아 소재지, 업종 및 청년이 대표로 기업을 운영하는지 등 적격여부를 확인한 이후에 최종 선정한다. 서구 관계자는 "올해는 청년기업 인증제도를 시행한 지 4년째 되는 해로 인증업체가 총 100개사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한다"며 "청년기업이 제조업에 젊은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기업지원과(032-560-2891)로 문의하거나 서구홈페이지의 새소식란 또는 기업지원과 부서자료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청은 중소기업 맞춤형 원스톱지원서비스(BizOK)를 통해 온라인 기업지원사업신청(bizok.incheon.go.kr)으로 하면 된다.
    • 뉴스광장
    2024-01-03
  • 계양구, 'JOB을 계양 일자리 발굴단' 모집
    인천광역시 계양구(구청장 윤환)는 2024년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 사업의 일환으로 'JOB을 계양 일자리 발굴단'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 사업은 퇴직 전문인력인 신중년에게 본인의 경력과 전문지식을 살려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이다. 계양구 'JOB을 계양 일자리 발굴단' 사업은 2년 연속 선정됐으며, 특히 올해는 3명의 직업상담사를 채용해 수요자 중심의 찾아가는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올해 채용되는 직업상담사는 동 행정복지센터 순회 취업상담 서비스 제공, 서운일반산업단지 등 관내 중소기업 방문을 통한 구인처 발굴, 각종 채용행사 지원 등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12월까지 1일 7시간씩 주 5일제로 근무하게 되며, 임금은 계양구 생활임금(시간당 11,310원)을 적용해 월평균 206여만 원이다. 참여 요건은 50세 이상 65세 미만(1959년∼1974년 출생자)의 직업상담사 자격증을 소지한 미취업자이며, 직업상담 업무 경력자와 계양구민을 우대한다. 참여 신청은 1월 8일부터 1월 12일까지 5일간 계양구청 5층 일자리정책과에서 접수하며, 기타 자세한 모집 공고는 계양구청 누리집(www.gyeyang.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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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02
  • 인천 서구, 2023년 모범 경영인 및 일자리창출 유공 표창 수여
    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는 지난 15일 '자랑스러운 서구 기업인상', '우수기업인상', '일자리창출 유공 표창' 등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모범 기업인 수상자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했다. 서구는 '자랑스러운 서구 기업인상'에 11명, '우수기업인상'에 14명, '일자리창출 유공 표창'에 4명을 선정했다.     '자랑스러운 서구 기업인 상'에는 ▲만세테크 대표 김응린 ▲비원 대표 김보식 ▲㈜성일특장 대표이사 염승식 ▲인산공업 대표 김용제 ▲㈜제일티엔아이 대표이사 윤주만 ▲㈜지엠케이이엔지 대표이사 윤성중 ▲㈜형제옵틱스 대표이사 김희춘 ▲주식회사 세진모터스 대표이사 전영찬 ▲㈜삼우전자산업 대표이사 정봉균 ▲경서이엔피 주식회사 대표이사 윤태문 ▲주식회사 농우 대표이사 박화식 등 총 11명이 선정됐다. '우수 기업인 상'에는 ▲㈜에스씨엠네트웍 대표이사 지철환 ▲서진산업 주식회사 대표이사 전영환 ▲신동정밀 대표 임형국 ▲신일산전 주식회사 대표이사 이상식 ▲제이에스레이저 대표 정주희 ▲주식회사 더키코 대표이사 박종열 ▲주식회사 문정폴리머 대표이사 손문정 ▲주식회사 펫포머코퍼레이션 대표이사 손용삼 ▲주식회사 포미다이어트 대표이사 정원철 ▲이건테크 대표 강구열 ▲에스엠씨 대표 손금연 ▲㈜바이오코스텍 대표이사 김을수 ▲주식회사 레드웹 대표이사 곽혜정 ▲주식회사 대양목재 대표이사 김진원 등 총 14명이 선정됐다. 기업인상 수상자는 서구에서 시행하는 각종 기업지원사업 참여 시 우선 혜택과 서구 중소기업육성기금 융자 시 이자 0.5% 추가보전 등 혜택을 받게 된다. '일자리창출 유공 표창' 수상자는 ▲뷰티풀파크관리공단 차장 윤서영 ▲㈜청우하이드로 대표이사 안송준 ▲㈜리팩 대표이사 이상건 ▲㈜이투인 대표이사 김혜경 등 총 4명이다. 수상자인 제이에스레이저 정주희 대표는 "이렇게 좋은 자리를 마련해 기업인들의 사기를 진작시켜 주어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이에 강범석 서구청장은 "여러 가지 어려운 상황속에서도 기업을 일구고 이끌어 오신 그 힘 그대로 지금의 어려움도 잘 헤쳐 나가시리라 믿고 있다. 서구청도 여러분과 함께 힘이 되고 도움이 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며 "회사 종업원 및 가족과 함께 뜻깊은 연말, 복된 새해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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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용복지
    2023-12-18
  • “안전보건관리체계 컨설팅→즉시 현장적용 사실상 불가능”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올해 고용노동부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컨설팅에 참여한 50인 미만 사업장 75개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컨설팅 참여 효과에 관한 실태조사」 결과를 12.7(목)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짧은 기간으로 소액의 컨설팅 비용만 지불하면 50인 미만 사업장도 쉽게 안전보건관리체계를 구축할 수 있다는 노동계 일각의 주장에 대해 현장 실태를 파악하기 위해 실시됐다.      ※ 조사방법 : 온라인 설문조사 / 조사기간 : 11. 30(목) ~ 12. 6(수)   조사에 따르면,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컨설팅에 참여한 기업 중 60.0%는 여전히 중대재해처벌법에 따른 안전보건관리체계를 구축·이행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직까지 안전보건관리체계를 구축·이행하지 못한 이유에 대해서는 절반 가량(46.7%)이 ‘안전 전문인력 등 업무수행 인력 부족’을 꼽았으며,    - ‘의무사항이 지나치게 어렵고 불명확해서’(24.4%), ‘업종별 맞춤형 컨설팅이 이뤄지지 못해서’(15.6%)라는 응답도 많았다.   특히 응답기업의 절반 이상(56.0%)은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컨설팅에 참여했더라도 실제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및 이행까지는 ‘6개월 이상 시간이 필요’(6개월~1년 24.0%+1년 이상 32.0%)하다고 답했다.   반면, 컨설팅을 받은 즉시 안전보건관리체계를 구축하고 이행할 수 있었다는 응답은 1.3%에 불과했다.   또한, 컨설팅에서 지적받은 사항을 모두 이행하기 위해서는 컨설팅 비용 외에도 평균 6,000만원이 추가로 필요한 것으로 조사됐다.   한편 “50인 미만 사업장의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이 어렵지 않다”는 노동계 주장에 대해서는 컨설팅 참여업체 사업주 및 근로자의 76.0%가 동의하지 않는다고 응답(별로 동의하지 않는다 33.3%+전혀 동의하지 않는다 42.7%)했다.   특히 5~9인 사업장에서는 83.3%, 10~19인 사업장에서는 81.4%가 “동의하지 않는다”고 답해 사업장 규모가 작을수록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에 어려움을 크게 느끼는 것으로 풀이된다. [그래프] “50인 미만 사업장의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이 어렵지 않다”는 노동계 주장에 대한 현장의견     이명로 중기중앙회 인력정책본부장은 “노동계 일각에서 극히 일부 사례를 일반화해 마치 일회성 컨설팅만 받으면 중대재해처벌법을 모두 준수할 수 있는 것처럼 현실과 동떨어진 주장을 하고 있다”면서 “현장에서 컨설팅을 통해 안전보건관리체계를 구축하고, 이를 현장에 맞게 이행하며 관리하기 위해서는 2년 이상 시간이 필요하다고 보는 것이 합리적”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소규모 사업장의 영세성을 감안해 업종별·지역별 공동안전관리자 지원사업을 실시하고, 전문인력 확충 및 인건비 등에 대한 정부·지자체 지원도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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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07
  • 30인 이하 중소기업 퇴직연금 ‘푸른 씨앗’ 국가 지원 확대
        30인 이하 중소기업 근로자의 노후생활을 보장하기 위한 ‘중소기업 퇴직연금 기금제도’(중소퇴직기금·푸른 씨앗)에 대한 국가 지원이 늘어난다.   고용노동부는 이러한 내용의 근로자퇴직급여 보장법 시행령 개정안이 오늘(5일) 국무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중소퇴직기금의 가입을 촉진하기 위해 ‘사용자 부담금’뿐만 아니라 ‘가입자 부담금’ 명목을 추가해 국가 지원을 확대하는 것이 골자이다.  ‘푸른씨앗’으로 불리는 중소퇴직금은 근로복지공단이 사업주 부담금으로 조성한 기금을 운용해 급여 수준이 최저임금 120%(올해 기준 242만 원)를 밑도는 노동자에 한해 퇴직급여를 주는 제도로, 중소기업의 퇴직연금 도입률을 높이기 위해 지난해 처음 도입됐다.   2020년 기준 ‘300인 이상 기업’의 90.8%, ‘30인 이상 299인 이하 기업’의 77.9%가 퇴직연금 제도를 도입했지만, ‘30인 미만 기업’은 24%에 그쳤다.   올해 기준 여전히 30인 이하 사업장의 퇴직연금제도 도입률은 24% 수준으로, 정부는 대기업과의 격차를 고려해 현재 ‘사용자 부담금’ 명목으로 10% 지원해주는 것에 더해 내년부터는 근로자 명목으로 적립금 10%를 추가 지원하기로 했다.   고용부 관계자는 “이번 개정안은 현재 내년도 정부 예산안이 국회에서 심사 중인 만큼 통과되면 내년부터 바로 시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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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05
  • 청년 구직자 10명 중 6명 “채용·기업정보 얻기 어려워”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가 지난 10월 20일부터 11월 1일까지 청년 구직자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3 청년 구직 현황 및 일자리 인식 조사」 결과를 12.5(화) 발표했다.   조사결과에 따르면, 청년 구직자 10명 중 6명(63.8%)은 취업을 희망하는 일자리에 대한 정보 획득이나 활용이 어렵다고 응답했다.   전년도 조사에 따르면, 청년 구직자가 구직활동 시 가장 어려운 부분으로 ‘기업정보 입수(29.4%)’와 ‘채용정보 획득(20.6%)’을 꼽았는데, 올해 조사에서도 마찬가지로 정보 획득에 어려움이 있다(63.8%)는 응답이 가장 높게 나타나며   여전히 청년 구직자가 필요로 하는 정보와 구인기업이 제공하는 정보가 일치하지 않는 정보 비대칭 현상이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청년 구직자들이 기업 및 채용정보를 얻는 주된 경로는 채용정보 사이트(60.7%)이며, 다음으로 기업 홈페이지(42.7%), 온·오프라인 채용박람회(36.5%), 교내 취업지원센터(33.8%) 순으로 나타났다.   특히, 최종학력이 고졸인 경우, 모든 정보 취득 경로에서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의견이 높았다.   이는 대부분의 정보가 ‘4년제 대졸 이상’ 학력 위주로 편성되어 있기 때문으로 해석되며, 향후 학력별 채용정보 취득 경로 개발 및 개선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청년 구직자 중 64.4%는 중소기업 취업을 고려하는 것으로 나타나 전년도와 유사한 수준이며, 그 이유로는 ‘희망 직종에 빠른 취업이 가능’(64.9%), ‘직주 근접성이 높음’(34.0%), ‘빠른 진급 및 업무 성장 가능성’(24.5%) 순으로 나타났다.   반면, 중소기업 취업을 고려하지 않는 이유로는 ‘낮은 연봉수준’(55.3%), ‘근로문화가 좋지 않음’(29.5%), ‘고용 불안정 우려’(28.4%)로 나타났다.   중소기업 취업에 대한 구직자들의 생각은 전년도와 비교했을 때 인식이 크게 변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구직 지원 프로그램 이용 경험에 대해서는 프로그램 이용 경험이 없는 구직자가 과반수(50.9%)를 차지했으며, 이용 경험이 없는 가장 큰 이유로는 ‘실제 취업에 도움되지 않을 것 같다(28.5%)’를 꼽았다.   중소기업 청년 일자리 정책 활용에 대한 질문에서도 역시 ‘활용 경험이 없는’ 응답자(77.3%)가 ‘활용 경험이 있는’ 응답자(22.7%) 대비 3.4배 높게 나타났다.   중소기업 청년 일자리 정책을 활용하지 않는 이유로는 ‘조건에 맞는 지원 정책이 없어서(37.6%)’이며, ‘청년취업지원정책/서비스 시행을 알지 못해서(30.7%)’로 나타났다.   구직 지원 프로그램과 일자리 정책의 활용률이 낮은 만큼 학력별·계층별 청년구직자의 현황을 분석하여 세분화된 지원정책 제공이 필요하며, 청년들이 정책을 잘 활용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하는 방안이 마련되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이명로 중기중앙회 인력정책본부장은 이번 조사를 통해 “청년구직자의 학력, 선호 직무에 따라 맞춤형 구인정보를 제공하고, 기업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기업정보를 제공하도록 장려하는 방안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며,   “본회는 「참 괜찮은 중소기업 플랫폼*」을 운영하여 워크넷, 잡코리아, 사람인 등 채용사이트와의 연계를 통해 한눈에 구인정보를 볼 수 있도록 정보를 제공하는데 주력하고, 괜찮은 중소기업을 발굴하여 청년들이 원하는 직무와 기업에 취업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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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05
  • 고용노동부, ’23년 「지역형 플러스 일자리사업」 성과공유회 개최
        고용노동부(장관 이정식)는 12월 4일(월), 지역·산업 구인난 지원을 위해 신설한 「지역형 플러스 일자리사업(이하, 「플러스사업」)」의 주요 우수사례를 전국 일자리사업 담당자들과 공유하기 위해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플러스사업」은 자치단체가 직업훈련·고용서비스·장려금 등 중앙정부 일자리사업의 수준·요건을 지역 구인난 산업의 특성을 반영하여 우대(PLUS) 지원할 수 있도록 하는 사업으로, 이번 성과공유회는 구인난 해소를 위해 한 해 동안 지역에서 추진해온 노력과 성과를 함께 나누는 장이 되었다.   인천시는 「플러스사업」을 통해 뿌리산업 맞춤형 공제사업을 운영하면서, 이를 인천시 자체 사업인 「드림For청년통장」 사업과 연계하여 뿌리산업 재직자에게 최대 4년간의 장기근속을 유도하는 등 중앙-지방 사업간 연계를 통해 구인난 해소 효과를 높이는 새로운 모델을 제시했다.   충청북도는 반도체장비 정비 기업인 ㈜티앤에스엔지니어링이 한국폴리텍대학(청주캠퍼스)과 협업하여 반도체 인력 양성과정(채용약정형)을 개설하고, 「플러스사업」으로 기업채용장려금·근로자공제사업을 지원받아 수료생 전원(9명)을 채용하여 어려운 지역 구인상황 속에서도 활력을 되찾은 사례를 소개했다.   경상남도는 조선업 중소기업인 ㈜한국엘엔지의 구인난 극복 사례를 공유했다. ㈜한국엘엔지는 구인공고·면접 과정에서부터 구직자들에게 「플러스사업」을 통한 자산형성 공제사업 지원을 받을 수 있음을 적극 홍보했으며, 공제사업 만기(1년)가 도래한 재직자들에게는 1년 추가 근속을 유도하는 1+1 공제사업을 안내하여 재직자 장기근속 효과도 함께 누리고 있다.   정경훈 노동시장정책관은 “「플러스사업」은 올해 신규 사업임에도 중앙-지방이 구인난 해소를 위해 함께 노력한 결과 주목할만한 성과들이 여럿 확인되었다”라고 하면서, “구인난으로 어려움을 겪는 기업이 여전히 적지 않은 만큼, 내년에도 정부는 자치단체와 협업하여 현장의 구인난 상황을 면밀히 살피고 필요한 지원을 보다 확대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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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04
  • 대·중소기업 안전보건 상생협력사업
        고용노동부(장관 이정식)와 산업안전보건공단(이사장 안종주)은 내년도 대·중소기업 안전보건 상생협력에 참여할 대기업 및 중소기업을 12월 4일부터 12월 21일까지 모집한다.   대․중소기업 안전보건 상생협력 사업은 중소기업의 안전보건 역량을 높이기 위해 중소협력사의 위험성평가 및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이행을 지원하는 제도이다. 대기업에서 중소기업에 컨설팅, 교육, 캠페인, 보호구 등을 지원․투자하고, 정부는 기술․재정지원을 통해 모기업과 중소기업의 노력을 뒷받침하고 있다. 올해 대기업(모기업) 333개소와 사내·외 협력업체(지역 중소기업 포함) 3,882개소가 참여하여 다양한 상생협력 활동을 실시했다.   참여를 원하는 100인 이상 모기업(건설업 제외)은 다수의 협력업체*와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산업안전보건공단 광역본부에 신청서(붙임2)를 전자우편·우편 또는 방문하여 신청할 수 있다. 협력업체가 50인 미만이거나 사외협력업체 또는 지역 중소기업이 다수인 경우에는 선정 시 우대한다.     * 사내·외 협력업체 및 모기업과 거래·위탁 관계가 없는 지역 중소기업 포함   류경희 산업안전보건본부장은 “중대재해 감축을 위해서는 중소기업의 안전보건 역량 향상이 무엇보다 중요하나, 인력 및 투자 여력이 부족한 경우가 많다.”라고 하면서, “대기업이 상생협력 활동을 통해 안전보건 지식·기술을 적극 투자하고, 중소기업은 위험성평가 및 안전보건관리체계를 효과적으로 이행하는 기회로 활용하여 주기를 바라며, 정부는 현장에서 위험성평가 중심의 우수 상생협력 활동이 활성화되도록 지원을 확대하겠다.”라고 밝혔다.    사업 참여, 선정기준 및 혜택 등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고용노동부 또는 산업안전보건공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 고용노동부(http://www.moel.go.kr) - 공지사항 – “공고” 검색       산업안전보건공단(http://www.kosha.or.kr) - 알림소식 – 공지사항 - “공지”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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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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