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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기부, 연말까지 ‘우수 중소기업 일자리’ 청년 매칭 지원사업 추진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가  연봉 2700만원 이상·정규직 등을 충족하는 '좋은 일자리'를 선별해 청년에게 제공한다. 중소기업과 청년 구직자 간의 일자리 미스매치 완화를 위한 조치다. 중기부는 13일부터 연말까지 ‘이달의 우수 중소기업 일자리’ 청년 매칭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사업 추진기관인 중소기업중앙회,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한국고용정보원은 구인 활동 중인 중소기업의 채용정보에서 청년들이 선호할 만한 일자리를 선별해 청년 구직자 간 매칭을 지원한다. 추진 기관 간 일자리 매칭지원 협력 강화를 위해 지난 5월31일에는 중기부·교육부·고용부·중기중앙회 간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달의 우수 중소기업 일자리 선정 대상 기업은 참 괜찮은 중소기업, 스마트공장 도입기업, 청년 친화 강소기업 등이다. '참 괜찮은 중소기업 플랫폼'에서 구인 활동 중이면서 ▲신용등급 BB-이상 ▲채용 조건에 연봉 2700만원 이상·정규직 등을 충족하는 기업 정보를 7월부터 12월까지 실시간으로 선별한다. 선별된 정보는 참 괜찮은 중소기업 플랫폼, 기업인력애로센터, 워크넷, 잡코리아에서 별도 전용관과 팝업 창 등을 통해 제공된다. 청년 구직자(만 15~34세·군필자 최대 만 39세)는 누구나 사업에 참여할 수 있다. 기업인력애로센터, 워크넷, 잡코리아의 인력풀에 등록하면 우수 중소기업 일자리 정보와 구직 정보를 고려한 일자리를 추천받을 수 있다. 중소기업중앙회는 참 괜찮은 중소기업 플랫폼과 잡코리아 누리집에 전용 채용관을 설치해 일자리 정보와 재직자 후기, 출퇴근 교통 편의성 등의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개별 알림 서비스도 실시한다. 구인 기업에게는 잡코리아 인재 풀 열람권 무료 제공, 채용공고별 맞춤 인재 추천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과 한국고용정보원에서도 기업인력애로센터 누리집과 워크넷에 전용 채용관을 개설해 채용정보 제공, 인재·구인기업 추천 등의 일자리 매칭을 지원할 계획이다. 청년을 채용하는 구인기업은 고용부가 지원하는 청년채용특별장려금을 활용하면 기업당 최대 3명, 1인당 최대 1년간 900만원의 인건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청년채용특별장려금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고용노동부 누리집에서 청년채용특별장려금 사업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중기부 정기환 일자리정책과장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고용시장 위축과 중소기업의 일자리 미스매치 지속으로 인해 청년들이 일자리를 구하는데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청년 구직자들이 선호하는 기업과 일자리를 찾기 바라며 청년들에게 좋은 일자리를 찾는데 도움을 주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중기부는 매달 이달의 우수 중소기업 일자리 채용 동향 설명회 영상을 제작해 유튜브 채널, 중소기업 지원 협·단체 등을 통해 홍보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참 괜찮은 중소기업 플랫폼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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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1-07-12
  • 중기부, 청년고용 소상공인 대상 '1%대 초저금리 총 5000억원 융자 사업' 추진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는 청년고용을 유지하는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1%대 초저금리 총 5000억원 융자 사업'을 17일부터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청년이 대표자이거나 근로자로 일하는 1만6000여개 소상공인에게 업체당 최대 3000만원까지 대출한다. 지원대상은 ▲대표자가 청년(만 39세 이하)인 소상공인 ▲상시근로자 중 청년이 과반수인 소상공인 ▲최근 1년이내 청년근로자를 1명 이상 고용해 유지한 경우로 이 가운데 하나만 해당되면 된다. 청년고용 소상공인이 대출 후 1년간 고용을 유지하는 경우, 1년 차에 1.73~2.13%이던 금리가 2년 차부터 0.4%p 낮은 1.33~1.73%로 인하된다. 청년고용유지 초저금리 대출은 시중은행을 통해 대리대출로 진행되며 대출기간은 5년(2년 거치 3년 상환)이다. 대출을 신청하려는 청년고용 소상공인은 우선 소상공인정책자금 누리집에 접속해서 소상공인 정책자금 지원대상 확인서를 발급받아야 한다. 행정정보공동이용망을 활용해 소상공인 정보를 확인하므로 청년이 대표자인 소상공인의 경우 별도의 구비서류 없이 본인과 사업체 정보만 입력하면 된다. 하지만 청년근로자를 고용한 소상공인의 경우는 본인과 사업체 정보 입력 외에 4대보험 사업장 가입자 명부와 청년고용 유지 서약서를 추가로 업로드해야 한다. 1년 후 금리를 인하 받으려는 소상공인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지역센터에 방문해 고용유지 확인서를 발급받아 대출받은 은행에 방문해 금리변경을 신청해야 한다. 자세한 내용은 소상공인정책자금,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중소기업 통합콜센터에서 상담과 안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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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용지원
    2021-05-17
  • 중기부, 1:1 전문가 현장코칭 교육 참가 기업‧구직자 모집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과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이 18일 오후 착한 마스크 기업으로 선정된 경기도 안양시 에버그린 본사에 방문해 이승환 대표이사와 대화를 나누고 있다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는 오는 10일 '1:1 현장코칭 숙련인력양성사업'에 참여할 중소기업과 구직자를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중소기업은 신규인력의 빠른 현장 적응 및 기술숙련을 위한 내부 교육이 절실하나 교육할 인력과 시간이 모두 부족한 상황이다.   중기부는 이러한 현장의 어려움을 반영해 지난해 8월 기술 명장 등이 중소기업 현장을 직접 방문해 신규인력을 교육하는 '1:1 현장코칭 숙련인력 양성사업'을 신설했다. 올해도 지난해와 동일한 규모인 신규인력 총 350명에게 기술 명장 등의 전문가가 1:1 현장 코칭을 지원할 계획이다.   사업에 선정되면 우선 기업과 구직자 매칭 지원을 받게 되고, 매칭 시 구직자는 최대 3개월간의 현장 실습 기간 동안 명장 등 전문가 1:1 현장 코칭과 구직자 인건비를 지원받게 되며, 채용과 연계 시 우선 선정된다. 전문가 현장 직무코칭 지원금은 회당 50만 원으로 최대 12회이며, 인건비 지원금은 월 60만 원으로 최대 3개월이다. 지난해 이 사업에 참여한 광주 소재 냉건업체 A사는 "예전에는 신규 직원을 냉동장비 유지보수 업무에 투입하기까지 3~5개월 정도 걸렸는데, 배관 손상 보수 등 명장의 현장코칭으로 2개월로 단축할 수 있었다"며 만족감을 나타냈다.   한편, 이번 사업은 '코로나 19 피해기업'과 '소재·부품 장비 중소기업'을 우선으로 지원할 방침이다. 사업 신청은 오는 10일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 상시 가능하며, 참여기업 및 구직자는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기업인력애로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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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0-03-10

직업동향 검색결과

  • 중기부, 연말까지 ‘우수 중소기업 일자리’ 청년 매칭 지원사업 추진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가  연봉 2700만원 이상·정규직 등을 충족하는 '좋은 일자리'를 선별해 청년에게 제공한다. 중소기업과 청년 구직자 간의 일자리 미스매치 완화를 위한 조치다. 중기부는 13일부터 연말까지 ‘이달의 우수 중소기업 일자리’ 청년 매칭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사업 추진기관인 중소기업중앙회,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한국고용정보원은 구인 활동 중인 중소기업의 채용정보에서 청년들이 선호할 만한 일자리를 선별해 청년 구직자 간 매칭을 지원한다. 추진 기관 간 일자리 매칭지원 협력 강화를 위해 지난 5월31일에는 중기부·교육부·고용부·중기중앙회 간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달의 우수 중소기업 일자리 선정 대상 기업은 참 괜찮은 중소기업, 스마트공장 도입기업, 청년 친화 강소기업 등이다. '참 괜찮은 중소기업 플랫폼'에서 구인 활동 중이면서 ▲신용등급 BB-이상 ▲채용 조건에 연봉 2700만원 이상·정규직 등을 충족하는 기업 정보를 7월부터 12월까지 실시간으로 선별한다. 선별된 정보는 참 괜찮은 중소기업 플랫폼, 기업인력애로센터, 워크넷, 잡코리아에서 별도 전용관과 팝업 창 등을 통해 제공된다. 청년 구직자(만 15~34세·군필자 최대 만 39세)는 누구나 사업에 참여할 수 있다. 기업인력애로센터, 워크넷, 잡코리아의 인력풀에 등록하면 우수 중소기업 일자리 정보와 구직 정보를 고려한 일자리를 추천받을 수 있다. 중소기업중앙회는 참 괜찮은 중소기업 플랫폼과 잡코리아 누리집에 전용 채용관을 설치해 일자리 정보와 재직자 후기, 출퇴근 교통 편의성 등의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개별 알림 서비스도 실시한다. 구인 기업에게는 잡코리아 인재 풀 열람권 무료 제공, 채용공고별 맞춤 인재 추천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과 한국고용정보원에서도 기업인력애로센터 누리집과 워크넷에 전용 채용관을 개설해 채용정보 제공, 인재·구인기업 추천 등의 일자리 매칭을 지원할 계획이다. 청년을 채용하는 구인기업은 고용부가 지원하는 청년채용특별장려금을 활용하면 기업당 최대 3명, 1인당 최대 1년간 900만원의 인건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청년채용특별장려금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고용노동부 누리집에서 청년채용특별장려금 사업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중기부 정기환 일자리정책과장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고용시장 위축과 중소기업의 일자리 미스매치 지속으로 인해 청년들이 일자리를 구하는데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청년 구직자들이 선호하는 기업과 일자리를 찾기 바라며 청년들에게 좋은 일자리를 찾는데 도움을 주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중기부는 매달 이달의 우수 중소기업 일자리 채용 동향 설명회 영상을 제작해 유튜브 채널, 중소기업 지원 협·단체 등을 통해 홍보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참 괜찮은 중소기업 플랫폼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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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1-07-12
  • 중기부, 청년고용 소상공인 대상 '1%대 초저금리 총 5000억원 융자 사업' 추진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는 청년고용을 유지하는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1%대 초저금리 총 5000억원 융자 사업'을 17일부터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청년이 대표자이거나 근로자로 일하는 1만6000여개 소상공인에게 업체당 최대 3000만원까지 대출한다. 지원대상은 ▲대표자가 청년(만 39세 이하)인 소상공인 ▲상시근로자 중 청년이 과반수인 소상공인 ▲최근 1년이내 청년근로자를 1명 이상 고용해 유지한 경우로 이 가운데 하나만 해당되면 된다. 청년고용 소상공인이 대출 후 1년간 고용을 유지하는 경우, 1년 차에 1.73~2.13%이던 금리가 2년 차부터 0.4%p 낮은 1.33~1.73%로 인하된다. 청년고용유지 초저금리 대출은 시중은행을 통해 대리대출로 진행되며 대출기간은 5년(2년 거치 3년 상환)이다. 대출을 신청하려는 청년고용 소상공인은 우선 소상공인정책자금 누리집에 접속해서 소상공인 정책자금 지원대상 확인서를 발급받아야 한다. 행정정보공동이용망을 활용해 소상공인 정보를 확인하므로 청년이 대표자인 소상공인의 경우 별도의 구비서류 없이 본인과 사업체 정보만 입력하면 된다. 하지만 청년근로자를 고용한 소상공인의 경우는 본인과 사업체 정보 입력 외에 4대보험 사업장 가입자 명부와 청년고용 유지 서약서를 추가로 업로드해야 한다. 1년 후 금리를 인하 받으려는 소상공인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지역센터에 방문해 고용유지 확인서를 발급받아 대출받은 은행에 방문해 금리변경을 신청해야 한다. 자세한 내용은 소상공인정책자금,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중소기업 통합콜센터에서 상담과 안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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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용지원
    2021-05-17
  • 중기부, 1:1 전문가 현장코칭 교육 참가 기업‧구직자 모집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과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이 18일 오후 착한 마스크 기업으로 선정된 경기도 안양시 에버그린 본사에 방문해 이승환 대표이사와 대화를 나누고 있다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는 오는 10일 '1:1 현장코칭 숙련인력양성사업'에 참여할 중소기업과 구직자를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중소기업은 신규인력의 빠른 현장 적응 및 기술숙련을 위한 내부 교육이 절실하나 교육할 인력과 시간이 모두 부족한 상황이다.   중기부는 이러한 현장의 어려움을 반영해 지난해 8월 기술 명장 등이 중소기업 현장을 직접 방문해 신규인력을 교육하는 '1:1 현장코칭 숙련인력 양성사업'을 신설했다. 올해도 지난해와 동일한 규모인 신규인력 총 350명에게 기술 명장 등의 전문가가 1:1 현장 코칭을 지원할 계획이다.   사업에 선정되면 우선 기업과 구직자 매칭 지원을 받게 되고, 매칭 시 구직자는 최대 3개월간의 현장 실습 기간 동안 명장 등 전문가 1:1 현장 코칭과 구직자 인건비를 지원받게 되며, 채용과 연계 시 우선 선정된다. 전문가 현장 직무코칭 지원금은 회당 50만 원으로 최대 12회이며, 인건비 지원금은 월 60만 원으로 최대 3개월이다. 지난해 이 사업에 참여한 광주 소재 냉건업체 A사는 "예전에는 신규 직원을 냉동장비 유지보수 업무에 투입하기까지 3~5개월 정도 걸렸는데, 배관 손상 보수 등 명장의 현장코칭으로 2개월로 단축할 수 있었다"며 만족감을 나타냈다.   한편, 이번 사업은 '코로나 19 피해기업'과 '소재·부품 장비 중소기업'을 우선으로 지원할 방침이다. 사업 신청은 오는 10일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 상시 가능하며, 참여기업 및 구직자는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기업인력애로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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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0-03-10

일자리창출 검색결과

  • 국내 창업·벤처 생태계, 10년 전보다 2.8배 성장
    창업벤처 생태계 종합지수 추이. 2021.07.19(사진=중기부 제공)   국내 창업·벤처 생태계가 10년 전보다 2.8배 성장한 것으로 조사됐다.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는 19일 한국벤처투자에서 최근 연구용역을 통해 개발한 ‘창업·벤처 생태계 종합지수’를 발표하며 민간 전문가들과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중기부와 한국벤처투자 우리 경제의 성장 축으로 자리잡은 창업·벤처 업계의 동향과 생태계 추이를 파악하기 위해 계량화된 ‘창업·벤처 생태계 종합지수 개발’ 연구용역을 올해 초부터 추진했다. 해당 연구에는 과학기술정책연구원(이하 STEPI)의 김선우 박사 연구팀과 한국산업기술대 고혁진 교수, 서울과학기술대 안용길 교수 등이 함께 참여했다.   종합지수 모형은 생태계의 주요 주체인 창업·벤처기업, 투자자, 정부를 대상으로 한 세부지수인 기업, 투자, 정부지수로 구성했다. 각 세부지수 값은 종합주가지수 방식을 활용해 2010년도를 기준으로 2020년도까지 개별 연도별로 산출했다. 그 결과, 2010년부터 도출된 지난 10년간 종합지수 값은 매년 꾸준히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에는 기준년도인 2010년 대비 약 2.8배 상승한 284.7을 기록했다. 종합지수 발표 세미나는 오는 20일 서울시 서초구 한국벤처투자 스타트업회의실에서 열린다. 종합지수의 개발 배경과 세부 분석 결과 발표, 벤처·스타트업계의 민간 전문가들과 창업·벤처 생태계 발전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중기부 투자회수관리과 전세희 과장이 종합지수 개발 배경과 주요 결과에 대한 기조발표를 하고, STEPI 김선우 박사가 세부 분석 내용을 설명하는 주제발표를 맡을 예정이다. 이후 창업·벤처 생태계의 일원들로 구성된 민간 패널위원들이 이번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생태계 전반에 대한 진단과 향후 발전 방향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하는 시간도 마련한다. 전세희 중기부 투자회수관리과장은 "이번 지수 개발 배경은 창업·벤처 생태계의 성장 모습을 계량화해보는데 의미가 있으며, 생태계의 성장은 창업·벤처기업과 투자자, 정부 등 생태계 주체가 모두 노력해 만들어낸 성과"라며 "중기부는 이번에 개발된 종합지수를 향후 생태계의 지속가능한 성장에 필요한 정책 개발의 참조 지표로 적극 활용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 일자리창출
    2021-07-19

포토뉴스 검색결과

  • 국내 창업·벤처 생태계, 10년 전보다 2.8배 성장
    창업벤처 생태계 종합지수 추이. 2021.07.19(사진=중기부 제공)   국내 창업·벤처 생태계가 10년 전보다 2.8배 성장한 것으로 조사됐다.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는 19일 한국벤처투자에서 최근 연구용역을 통해 개발한 ‘창업·벤처 생태계 종합지수’를 발표하며 민간 전문가들과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중기부와 한국벤처투자 우리 경제의 성장 축으로 자리잡은 창업·벤처 업계의 동향과 생태계 추이를 파악하기 위해 계량화된 ‘창업·벤처 생태계 종합지수 개발’ 연구용역을 올해 초부터 추진했다. 해당 연구에는 과학기술정책연구원(이하 STEPI)의 김선우 박사 연구팀과 한국산업기술대 고혁진 교수, 서울과학기술대 안용길 교수 등이 함께 참여했다.   종합지수 모형은 생태계의 주요 주체인 창업·벤처기업, 투자자, 정부를 대상으로 한 세부지수인 기업, 투자, 정부지수로 구성했다. 각 세부지수 값은 종합주가지수 방식을 활용해 2010년도를 기준으로 2020년도까지 개별 연도별로 산출했다. 그 결과, 2010년부터 도출된 지난 10년간 종합지수 값은 매년 꾸준히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에는 기준년도인 2010년 대비 약 2.8배 상승한 284.7을 기록했다. 종합지수 발표 세미나는 오는 20일 서울시 서초구 한국벤처투자 스타트업회의실에서 열린다. 종합지수의 개발 배경과 세부 분석 결과 발표, 벤처·스타트업계의 민간 전문가들과 창업·벤처 생태계 발전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중기부 투자회수관리과 전세희 과장이 종합지수 개발 배경과 주요 결과에 대한 기조발표를 하고, STEPI 김선우 박사가 세부 분석 내용을 설명하는 주제발표를 맡을 예정이다. 이후 창업·벤처 생태계의 일원들로 구성된 민간 패널위원들이 이번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생태계 전반에 대한 진단과 향후 발전 방향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하는 시간도 마련한다. 전세희 중기부 투자회수관리과장은 "이번 지수 개발 배경은 창업·벤처 생태계의 성장 모습을 계량화해보는데 의미가 있으며, 생태계의 성장은 창업·벤처기업과 투자자, 정부 등 생태계 주체가 모두 노력해 만들어낸 성과"라며 "중기부는 이번에 개발된 종합지수를 향후 생태계의 지속가능한 성장에 필요한 정책 개발의 참조 지표로 적극 활용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 일자리창출
    2021-07-19
  • 중기부, 연말까지 ‘우수 중소기업 일자리’ 청년 매칭 지원사업 추진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가  연봉 2700만원 이상·정규직 등을 충족하는 '좋은 일자리'를 선별해 청년에게 제공한다. 중소기업과 청년 구직자 간의 일자리 미스매치 완화를 위한 조치다. 중기부는 13일부터 연말까지 ‘이달의 우수 중소기업 일자리’ 청년 매칭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사업 추진기관인 중소기업중앙회,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한국고용정보원은 구인 활동 중인 중소기업의 채용정보에서 청년들이 선호할 만한 일자리를 선별해 청년 구직자 간 매칭을 지원한다. 추진 기관 간 일자리 매칭지원 협력 강화를 위해 지난 5월31일에는 중기부·교육부·고용부·중기중앙회 간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달의 우수 중소기업 일자리 선정 대상 기업은 참 괜찮은 중소기업, 스마트공장 도입기업, 청년 친화 강소기업 등이다. '참 괜찮은 중소기업 플랫폼'에서 구인 활동 중이면서 ▲신용등급 BB-이상 ▲채용 조건에 연봉 2700만원 이상·정규직 등을 충족하는 기업 정보를 7월부터 12월까지 실시간으로 선별한다. 선별된 정보는 참 괜찮은 중소기업 플랫폼, 기업인력애로센터, 워크넷, 잡코리아에서 별도 전용관과 팝업 창 등을 통해 제공된다. 청년 구직자(만 15~34세·군필자 최대 만 39세)는 누구나 사업에 참여할 수 있다. 기업인력애로센터, 워크넷, 잡코리아의 인력풀에 등록하면 우수 중소기업 일자리 정보와 구직 정보를 고려한 일자리를 추천받을 수 있다. 중소기업중앙회는 참 괜찮은 중소기업 플랫폼과 잡코리아 누리집에 전용 채용관을 설치해 일자리 정보와 재직자 후기, 출퇴근 교통 편의성 등의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개별 알림 서비스도 실시한다. 구인 기업에게는 잡코리아 인재 풀 열람권 무료 제공, 채용공고별 맞춤 인재 추천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과 한국고용정보원에서도 기업인력애로센터 누리집과 워크넷에 전용 채용관을 개설해 채용정보 제공, 인재·구인기업 추천 등의 일자리 매칭을 지원할 계획이다. 청년을 채용하는 구인기업은 고용부가 지원하는 청년채용특별장려금을 활용하면 기업당 최대 3명, 1인당 최대 1년간 900만원의 인건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청년채용특별장려금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고용노동부 누리집에서 청년채용특별장려금 사업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중기부 정기환 일자리정책과장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고용시장 위축과 중소기업의 일자리 미스매치 지속으로 인해 청년들이 일자리를 구하는데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청년 구직자들이 선호하는 기업과 일자리를 찾기 바라며 청년들에게 좋은 일자리를 찾는데 도움을 주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중기부는 매달 이달의 우수 중소기업 일자리 채용 동향 설명회 영상을 제작해 유튜브 채널, 중소기업 지원 협·단체 등을 통해 홍보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참 괜찮은 중소기업 플랫폼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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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12
  • 중기부, 청년고용 소상공인 대상 '1%대 초저금리 총 5000억원 융자 사업' 추진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는 청년고용을 유지하는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1%대 초저금리 총 5000억원 융자 사업'을 17일부터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청년이 대표자이거나 근로자로 일하는 1만6000여개 소상공인에게 업체당 최대 3000만원까지 대출한다. 지원대상은 ▲대표자가 청년(만 39세 이하)인 소상공인 ▲상시근로자 중 청년이 과반수인 소상공인 ▲최근 1년이내 청년근로자를 1명 이상 고용해 유지한 경우로 이 가운데 하나만 해당되면 된다. 청년고용 소상공인이 대출 후 1년간 고용을 유지하는 경우, 1년 차에 1.73~2.13%이던 금리가 2년 차부터 0.4%p 낮은 1.33~1.73%로 인하된다. 청년고용유지 초저금리 대출은 시중은행을 통해 대리대출로 진행되며 대출기간은 5년(2년 거치 3년 상환)이다. 대출을 신청하려는 청년고용 소상공인은 우선 소상공인정책자금 누리집에 접속해서 소상공인 정책자금 지원대상 확인서를 발급받아야 한다. 행정정보공동이용망을 활용해 소상공인 정보를 확인하므로 청년이 대표자인 소상공인의 경우 별도의 구비서류 없이 본인과 사업체 정보만 입력하면 된다. 하지만 청년근로자를 고용한 소상공인의 경우는 본인과 사업체 정보 입력 외에 4대보험 사업장 가입자 명부와 청년고용 유지 서약서를 추가로 업로드해야 한다. 1년 후 금리를 인하 받으려는 소상공인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지역센터에 방문해 고용유지 확인서를 발급받아 대출받은 은행에 방문해 금리변경을 신청해야 한다. 자세한 내용은 소상공인정책자금,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중소기업 통합콜센터에서 상담과 안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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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5-17
  • 중기부, 1:1 전문가 현장코칭 교육 참가 기업‧구직자 모집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과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이 18일 오후 착한 마스크 기업으로 선정된 경기도 안양시 에버그린 본사에 방문해 이승환 대표이사와 대화를 나누고 있다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는 오는 10일 '1:1 현장코칭 숙련인력양성사업'에 참여할 중소기업과 구직자를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중소기업은 신규인력의 빠른 현장 적응 및 기술숙련을 위한 내부 교육이 절실하나 교육할 인력과 시간이 모두 부족한 상황이다.   중기부는 이러한 현장의 어려움을 반영해 지난해 8월 기술 명장 등이 중소기업 현장을 직접 방문해 신규인력을 교육하는 '1:1 현장코칭 숙련인력 양성사업'을 신설했다. 올해도 지난해와 동일한 규모인 신규인력 총 350명에게 기술 명장 등의 전문가가 1:1 현장 코칭을 지원할 계획이다.   사업에 선정되면 우선 기업과 구직자 매칭 지원을 받게 되고, 매칭 시 구직자는 최대 3개월간의 현장 실습 기간 동안 명장 등 전문가 1:1 현장 코칭과 구직자 인건비를 지원받게 되며, 채용과 연계 시 우선 선정된다. 전문가 현장 직무코칭 지원금은 회당 50만 원으로 최대 12회이며, 인건비 지원금은 월 60만 원으로 최대 3개월이다. 지난해 이 사업에 참여한 광주 소재 냉건업체 A사는 "예전에는 신규 직원을 냉동장비 유지보수 업무에 투입하기까지 3~5개월 정도 걸렸는데, 배관 손상 보수 등 명장의 현장코칭으로 2개월로 단축할 수 있었다"며 만족감을 나타냈다.   한편, 이번 사업은 '코로나 19 피해기업'과 '소재·부품 장비 중소기업'을 우선으로 지원할 방침이다. 사업 신청은 오는 10일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 상시 가능하며, 참여기업 및 구직자는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기업인력애로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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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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