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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천구, AI모의면접·현장채용까지…내달 1일 ‘2025 취업박람회’ 개최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일하고 싶은 청년·중장년에게 다양한 취업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25 취업박람회'를 다음달 1일 양천해누리타운 2층에서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취업박람회는 △채용 면접 △직무 토크콘서트 △구인정보·구직상담 △AI모의면접 등 부대행사로 구성되며, 현장 면접부터 전문 취업상담, 채용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현장 면접은 20개 기업이 참여해 미취업 청년·중장년 15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참여기업은 사무직, 영업, 판매관리, 물류, 상담, 운전직 분야 등의 강소기업이며, 각 기업 인사담당자가 면접 후 현장 채용을 결정한다. ‘직무 토크콘서트’에서는 ㈜두산, ㈜LG, 한국공항공사 소속 인사담당자가 멘토가 되어 기업 목표와 핵심 가치, 인재상 소개부터 직무 정보, 취업 준비 비법 등을 공개할 예정이다. 참여 대상은 취업 준비 청년 100여 명이며, 이달 31일까지 포스터 내 큐알 코드 또는 구청 홈페이지에 게시된 구글폼을 통해 사전 신청하면 된다. 이 외에도 구직자의 취업역량 강화를 위한 부대행사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면접 참여자의 자세, 발성, 얼굴표정 등의 데이터 수집·분석을 이용한 ‘AI 모의면접’, 취업에 도움이 되는 이미지메이킹을 위한 ‘퍼스널 컬러 진단’과 구직자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는 ‘현악 3중주 연주회’ 등 프로그램도 마련돼 있다. 취업 상담 부스에는 전문직업상담사를 배치해 일대일 맞춤형 취업 상담과 관내 기업에 대한 구직정보를 함께 제공한다. 또한, 남부고용복지플러스센터, 서부여성발전센터에서 운영하는 전문직업 교육과정 등 다양한 취업지원 정보를 한자리에 모은 ‘홍보부스’도 설치할 예정이다. '2025 양천 취업박람회'는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중장년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양천구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구인·구직의 가교역할을 할 이번 취업박람회가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과 중장년층의 취업 부담을 덜고 자신감을 키울 기회의 장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양질의 일자리 발굴을 통해 취업난 해소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25-03-25
  • 남해군, 청·중장년 위한 일상돌봄서비스 시행
    남해군은 오는 3월부터 질병과 고립 등으로 일상생활에 차질을 빚는 청·중장년에게 일상돌봄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올해 모집 인원은 20여 명이며, 돌봄이 필요한 청·중장년(19∼64세)이면 이용 가능하다. 또한 질병·정신질환 등을 앓고 있는 가족을 돌보거나 그로 인해 생계 책임을 지고 있는 청년(13∼39세)도 대상자에 해당 된다. 소득에 관계 없이 대상자 요건에 부합하면 누구나 기본 및 특화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돌봄·가사 기본서비스 외에도 병원동행, 심리지원 특화서비스를 전자바우처 형식으로 지원받을 수 있다. 다만, 소득수준에 따라 서비스 가격의 일부 또는 전부를 자부담할 수 있으며, 기초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은 기본서비스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서비스를 받고자 하는 자는 2월 26일부터 3월 12일까지 읍·면행정복지센터(맞춤형복지팀)를 방문해 신청·접수할 수 있다. 신분증 지참 후, 진단서·소견서 등 돌봄 필요 증빙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부득이하게 방문이 불가한 경우는 전화, 우편, 팩스 신청도 가능하다. 남해군은 "2024년 처음 시행되는 청·중장년층을 위한 일상돌봄서비스 사업 추진을 통해 어려움에 처한 군민 누구나 돌봄서비스를 받을 수 있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24-02-29
  • 하남시, 중장년 채용지원금 '최대 380만 원 지원'
    하남시(시장 이현재)가 중장년 고용을 활성화하고 중소기업의 구인을 돕기 위해 '하남시 중장년 채용지원금 사업'을 실시한다.   이달 5일 시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하남시 지역 내 상시 노동자 수 5인 이상 중소·중견기업이 40세 이상 65세 미만 하남시민을 채용할 경우, 고용장려금은 인턴 근로기간 3개월 동안 기업에 월 80만 원씩 총 240만 원을 지급하며, 근속 장려금은 정규직 또는 상용직 전환 후 6개월 고용 유지 시 기업에 80만 원, 개인에게 60만 원을 지급한다. 중장년 채용지원금 사업은 연중 접수 중이고 총 24명을 지원하며 예산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시는 참여 신청한 기업 및 개인의 적격 심사를 거쳐 선정한 후 중장년 채용지원금 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중장년 시민 여러분들의 고용 확대와 기업체의 채용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진행되는 이번 사업에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우리 시는 중장년층뿐만 아니라 모든 시민의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과 고용시장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정책을 입안하겠다"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하남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을 참고하거나 일자리경제과(031-790-6890)로 문의하면 된다.
    • 뉴스광장
    • 고용지원
    2024-01-05
  • 수영구, 부산시 '2023년도 구·군 일자리 창출 사업 추진 평가' 최우수 선정
    부산광역시 수영구(구청장 강성태)는 부산광역시 '2023년도 구·군 일자리 창출 사업 추진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부산시에서는 매년 16개 구·군을 대상으로 일자리 창출을 위한 노력과 성과를 공유하고, 우수사례 발굴 및 확산을 위해 한해간 지역 일자리 창출 추진 업무 전반에 대하여 6개 분야 15개 항목에 대한 종합평가를 실시한다. 수영구는 민간 부문 일자리 지원과 공공부문 일자리 창출 분야에서 우수한 점수를 받았으며, 특히 창업지원을 위한 청년 사업자 임차료 지원, 취약계층 고용지원을 위한 공동주택 고령자 경비원 고용유지 지원금 지급 특화사업을 추진하고, 원스톱 호텔 서비스 전문가 양성과정을 구청이 직접 수행하여 높은 평가를 받았다. 2024년에는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기계식 주차장 관리인 교육, 산모 신생아 건강관리사 양성 과정 등 맞춤형 직업교육을 실시하고, 청년의 다양한 사회참여를 유도하는 청년 구정 참여 마일리지 사업, 청년 사업자 임차료 지원, 청년 자격증 응시료 지원, 청년·신혼부부 대출이자 지원 등 청년의 지역 정착 유도를 위한 다양한 정책도 지속하여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수영구는 '2023년도 구·군 일자리 창출 사업 추진 평가'에서도 최우수를 수상하며 물가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했다. 강성태 수영구청장은 "고용 위기와 어려운 경제 상황을 다 함께 극복하기 위해 앞으로도 구민을 위한 세대별·맞춤별 일자리 정책을 발굴하고, 구민의 행복지수를 높이는 일자리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 뉴스광장
    • 고용지원
    2023-12-15
  • 산업전환에 따른 핵심기술의 변화에, 근로자는 새로운 능력으로 역량발휘를!
      저탄소·디지털화의 산업구조 변화에 대응하여 중소기업 근로자의 직무전환을 지원하는 「산업전환 공동훈련센터」가 HD현대중공업에서 개소했다.   이성희 고용노동부 차관은 11월 30일(목), HD현대중공업(울산시 동구)을 방문하여 개소를 축하하고, SK에너지(에너지)·인하공업전문대학(자동차) 등 타산업 공동훈련센터의 우수 직무전환 사례를 공유하며 HD현대중공업이 조선업 분야의 우수기관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격려했다.   「산업전환 공동훈련센터」는 2022년 도입되어 총 20개소가 운영 중이며,대기업·대학 등 우수한 훈련 인프라를 활용하여 직무전환훈련뿐만 아니라 경력재설계·심리상담 등 각종 지원서비스를 통해 중장년 근로자(전체 훈련생 중 약 66%)의 이음새 없는 직무전환에 기여하고 있다. <참고: 산업전환 공동훈련센터의 직무전환 우수사례> ■ (SK에너지) 울산지역 내 플랜트 산업 선도기업으로서 중소 협력사 대상 산업전환 대응을 위한 Net zero 기술교류 및 소통 플랫폼 구축 등을 통해 중장년 재직자 직무전환 지원 ■ (인하공업전문대학) 르노코리아와 산학협력 MOU 체결 등 완성차-부품업체 간 기술이전 소통창구 역할을 수행하며 내연차 기업 내 중장년층 근로자의 원활한 직무전환 지원   향후, 고용노동부는 자동차·에너지·철강 등 산업전환이 가속화되는 분야의 선도 대기업을 중심으로 「산업전환 공동훈련센터」를 매년 5개소씩 추가하여 ’26년까지 총 35개소로 확대할 계획이다.   이성희 차관은 “산업전환 과정에서 근로자들이 새로운 직무를 습득하고, 동일 사업장에서 역량을 지속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면서, “나아가, 「대중소상생 아카데미」를 신설하고, 채용예정자 및 외국인 직업훈련을 강화하여 중장년·청년·외국인 등 다양한 대상의 역량향상도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23-11-30
  • 인천공항공사, '상주기업 채용의 날' 행사 개최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김경욱)는 오는 16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4층 항공일자리 취업지원센터에서 '인천국제공항 상주기업 채용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국토교통부, 인천국제공항공사, 한국공항공사, 한국항공협회, 고용노동부, 인천광역시 중구청이 공동으로 개최하는 이번 행사는 인력난을 겪고 있는 공항 상주기업과 구직자를 매칭해 현장에서 면접과 채용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는 맞춤형 채용행사이다. 이번 행사에는 ㈜샤프에비에이션케이, 케이에이, ㈜엑스퍼트의 3개 기업이 참여하며, 현장 면접을 통해 ▲지상조업(㈜샤프에비에이션케이) ▲항공사 라운지 미화(케이에이) ▲기내식 세팅(㈜엑스퍼트) 분야에서 약 100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청년, 중장년층, 경력단절여성 등 60세 미만의 구직자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채용을 원하는 구직자는 이력서와 자기소개서 등을 지참해 행사 당일 현장을 방문하면 면접을 볼 수 있다. 한편 '인천국제공항 상주기업 채용의 날' 행사는 공항 내 구인·구직수요 매칭 지원 및 채용 활성화를 위해 지난 2019년 2월 시작돼 매월 개최됐으나, 코로나19 팬데믹 기간인 2020년과 2021년에는 항공수요 감소로 잠시 중단됐다. 2022년에는 코로나19 방역규제 완화에 맞춰 연 2회 행사로 재개됐으며, 총 9개 상주기업과 구직자 169명이 현장 면접에 참여해 74명이 채용되는 성과를 거뒀다. 공사는 최근 항공수요 증가세에 따라 항공 일자리 수요가 늘어나고 일부 상주기업이 구인난을 겪고 있는 상황을 감안해, 올해부터는 연 2회 진행되던 행사를 분기별로 확대해 개최할 계획이다. 또한 인천공항 내 항공일자리 취업지원센터를 통한 취업정보 안내 등 구직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김경욱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은 "최근 인천공항의 일평균 여객이 코로나19 이전의 65% 수준인 13만 명을 기록하는 등 방역규제 해제로 항공수요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며 "이번 채용의 날 행사를 통해 공항 상주기업의 인력 채용난 해소를 지원하는 한편, 공항 시설물 및 서비스 점검 등 공항 운영에도 만전을 기해 여객분들께 더욱 안전하고 편리한 공항 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3-03-13
  • 수영구, 원스톱 취업 '호텔서비스 전문인력 양성사업' 추진
    부산광역시 수영구(구청장 강성태)는 2023년 구·군 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 사업으로 선정된 「호텔서비스 전문인력 양성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호텔서비스 전문인력 양성사업」은 호텔 서비스 전반에 대한 실무 중심 이론 교육과 현장 실습 등을 통해 객실관리사와 플로워키퍼 서비스원을 양성해 부산지역 관광업계로 원스톱 취업 연계하는 사업이다. 지난 6일부터 시작된 객실관리사 1기 과정을 시작으로 10월까지 총 9기에 걸쳐 기수 별 20일(총 80시간) 과정으로 진행되며 교육비는 전액 무료이다. 참가 대상은 부산시에 거주하는(수영구민 우대) 청년과 중장년층 구직자이며, 참가를 희망하는 분은 수영구청 일자리종합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강성태 수영구청장은 "지역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관광서비스 분야 전문 인력을 양성해 지역경제 활성화 기여할 수 있는 지속가능한 일자리를 창출하겠다"고 의지를 전했다.
    • 뉴스광장
    2023-03-09
  • 서울시50플러스재단, 중장년 맞춤형 직업교육 개발
    서울시50플러스재단(이하 재단)은 일하고 싶은 중장년층을 위한 맞춤형 직업교육 과정을 개발했다고 15일 밝혔다. 재단은 국내 전문대학에 개설된 학과와 교육과정을 전수조사해 중장년이 교육을 받은 후 일할 수 있는 분야를 선정한 뒤 4개 대학과 협력해 11개 교육과정으로 만들어냈다.   전기점검·시스템에어컨 자격 과정, 장례지도사 과정, 여행상품 상담사 과정, 돌봄 도우미 양성 과정, 노인 ·어린이 급식 전문인력양성 과정 등이다. 각 과정은 필수 교양수업과 기술교육 중심의 전공수업, 실무 체험을 위한 현장실습 등으로 구성됐다. 정규 교육과정을 마친 후에는 일대일 취업 컨설팅을 통해 구직 정보를 제공한다. 재단은 다음 달 공모를 통해 해당 교육과정을 운영할 대학을 선정하고 5월부터 참여자를 모집할 예정이다. 재단 관계자는 “계속 일하고 싶어 하는 중장년이 늘면서 직업 역량을 키울 수 있는 전문 교육에 대한 요구도 점차 커지고 있다”며 “새로운 교육과정이 이들에게 필요한 양질의 교육을 제공하고 지역의 일자리로 연결되는 선순환 구조의 토대가 되길 기대한다”고 했다.
    • 뉴스광장
    • 고용지원
    2023-02-15
  • 고립·은둔 청년 82.7% “직업 교육 충분치 않아"
    고립·은둔 청년 10명 중 8명은 취업 역량과 전문성을 기를 수 있는 직업교육을 충분히 받지 못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이들이 노동시장에 나올 수 있도록 관련 교육 등을 확대하는 사회적 노력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지난 1일 한국무역협회(KITA)가 고립·은둔 청년 323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82.7%는 고립·은둔 청년을 위한 직업 교육이 충분히 제공되고 있지 않다고 답했다. 고립·은둔 청년은 취업 역량 및 전문성을 기를 수 있는 기회가 적었던 것으로 보인다.   또 고립·은둔 청년이 참여한 직업 교육은 단순 사무자동화 교육(40.6%), 바리스타 등 서비스직 자격증(28.9%) 등 기초적인 수준이거나 특성에 맞지 않는 교육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설문조사에 따르면 고립·은둔 청년은 직업 교육 이후 취업(32.8%)과 공동 창업(12.7%) 보다 1인 창업(45.5%)을 선호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김용태 무협 글로벌연수실장은 "고립·은둔 청년의 취업·창업 희망 수요는 예상보다 높지만, 이들을 위한 맞춤형 교육은 부족한 상황"이라고 꼬집었다. 이 같은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무협은 이날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청년재단과 '고립·은둔 청년의 사회 진출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무협은 청년재단과 함께 고립·은둔 청년 대상 직업교육 제공과 사회 진출 지원을 위해 상호 긴밀하게 협력할 계획이다.   그 일환으로 물협은 '청장년 이커머스(전자상거래) 창업스쿨'을 개강한다. 32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교육과정은 6개월간 전자상거래 이론 교육과 실습을 진행한다. 정만기 무협 부회장은 "올해는 인구 구조 변화에 의한 취업자 증가율이 마이너스로 전환해 인구 구조 변화가 우리의 경제 성장률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는 첫 해가 될 우려가 있다"며 "기업과 각종 사회 경제 단체 등이 고립·은둔 청년층과 중장년층이 일터로 나오도록 하는 노력이 확산돼야 한다"고 지적했다.
    • 뉴스광장
    2023-02-02
  • 하남일자리센터, 신중년 특화과정 개설 … 직업훈련 인프라 강화
    하남시(시장 이현재)가 한국폴리텍대학 성남캠퍼스와 함께 미취업 하남시민을 위한 기술 전문 직업훈련으로‘전기내선공사 과정’을 신규 개설하고2월16일까지 참여자를 모집한다.   새해 하남일자리센터 직업훈련 개편에 따라 시범 개설하는 전기내선공사 과정은 직업훈련 인프라가 부족한 하남시를 위해 한국폴리텍대학 성남캠퍼스의 지원을 받아 하남시민 전용반으로 운영한다.   전기내선과정은 전기 관련 경력이나 교육 경험이 없는 초보자에게 기술전문직으로 진입하는 초석을 마련하기 위해 한국폴리텍대학 성남캠퍼스에서 실제 현장과 동일한 양질의 실습 환경 및 교수진을 투입해 실시한다.  지원자격은 개강일 현재(3월9일 예정) 40세 이상 고용보험 미가입 하남시민으로, 1월17일부터 2월16일까지 제출서류를 하남일자리센터에방문하거나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100%면접을 거쳐20명의 교육생을 선발한다.  교육생은 교재·재료비·식사 등 교육비 전액이 무료이고, 80%이상 출석 시 훈련수당이 지급되는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또한 전기기능사·승강기기능사 국가기술자격을 취득할 수 있도록 실습을 동반한320시간 커리큐럼으로 알차게 구성돼 있으며 자격증1종 취득비용도 지원한다. 자격증 취득 후에는 대학과 하남일자리센터가 공동으로6개월간 취업알선을 제공해 교육생이 기술 전문직으로 제2의 직장에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하남시 관계자는“올해 고용시장이 혹한기를 맞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어 중장년 하남시민의 취업과 전직을 돕고자 전기내선공사 과정을 마련했다”며“한국폴리텍대학 성남캠퍼스와 함께 양질의 직업훈련 기술교육을 통해 미취업 중장년층의 재취업을 실질적으로 돕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고용정책
    2023-02-01
  • 양천구, '낀세대' 위한 '중장년 교육부터 취업까지 토탈 프로그램' 운영
    양천구(구청장 이기재)가 '중장년 취업연계 직업교육 프로그램 사업'을 통해 인생 2막의 힘찬 도약을 응원하고, 중장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사업 운영기관을 1월 31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중장년 취업연계 직업교육 프로그램 사업'은 구와 약정을 체결한 직업훈련기관(단체)에서 일정 기간 소정의 교육과정을 수료한 중장년에게 취업까지 연계(알선)해, 고용 촉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견인하는 양천구만의 특색 있는 일자리 지원 사업이다.   구는 2012년 처음 해당 사업을 시작한 이래 일반경비원 신임교육과정, 요양보호사 및 봉제기술전문가 양성과정 등 다채로운 취업연계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금까지 총 338명이 취업에 성공한 바 있다. 올해도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앞서 취업연계 프로그램 운영기관을 31일까지 모집한다. 공모대상은 ▲ 중장년 재취업을 위한 양질의 훈련 프로그램을 보유한 직업능력개발훈련시설 ▲ 중장년을 대상으로 취업연계 프로그램을 운영한 실적(1천만 원 이상)이 있는 법인 및 개인사업자 ▲ 산업현장에 필요한 기술과 기능인력 양성 및 채용 계획이 있는 법인 및 개인사업자 등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관은 구청 홈페이지의 고시 공고 게시판에서 서류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31일 18시까지 담당자 이메일로 제출하거나, 구청 일자리경제과로 우편접수하면 된다. 구는 중장년 취업률 향상 사업 여부, 사업 타당성, 사업 수행 능력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2월 중 사업운영자를 최종 선정하며, 지원 금액은 전체 예산 범위(4천만 원) 내에서 사업 내용을 심사해 결정될 예정이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중장년층의 취업 활동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양질의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지속가능한 일자리가 창출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23-01-26
  • 부산 북구, '경력형 일자리' 제공으로 신중년에게 희망 전달해
    부산 북구(구청장 오태원)는 중장년층의 취업난을 해소하고 지역에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 사업'을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 사업'은 지역사회에 필요한 사회서비스를 제공함에 있어 퇴직한 전문인력의 경험과 전문성을 적극 활용하기 위해 실시하는 사업으로, 구에 따르면 올해 고용노동부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 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비 244백만원을 확보해 총 사업비 488백만원 규모로 사업을 추진한다. 사업 기간을 오는 2월부터 연말까지이며 ▲ 취약계층 상담 멘토링(21명) ▲ 장미마을 매니저(6명) ▲ 수국 전문관리 매니저(2명) 등 3개 사업 분야에 총 29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신청 자격은 당해연도 중 만 50세 이상 70세 미만의 미취업자로 부산시에 거주하고 해당 분야의 경력과 자격요건을 갖춘 시민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신청 접수는 오는 16일부터 20일까지이며, 관련 서류를 준비해 구청 일자리경제과로 방문 제출하면 된다. 오태원 구청장은 "이번 사업이 노하우와 능력을 지닌 신중년들에게 새로운 도전이자 기회가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활력이 넘치는 지역사회를 조성하기 위해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 사업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구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을 참고하거나 구청 일자리경제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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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용지원
    2023-01-12
  • 창원특례시, 제9회 창원시 자활 가족 한마당 대회 개최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23일 오전 11시 그랜드 머큐어 앰배서더 호텔에서 ‘제9회 창원시 자활가족 한마당 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자활, 우리의 꿈을 꽃 피우다’라는 주제로 창원시 4개 지역자활센터 종사자 및 참여자 250여명이 한자리에 모여 공감과 소통의 자리를 가졌다. 행사는 올 한 해 자활사업 성과를 공유하고 코로나19 상황에도 큰 사고 없이 자활사업을 이끌어온 자활 가족의 격려와 사기진작을 위해 마련됐다. 1부 기념식에서는 자활사업 홍보 영상을 시작으로 각 센터에서 추천한 12명의 유공자에게 창원특례시장과 창원특례시의회 의장 표창패 수여와 자활의 의미를 다지는 LED 꽃다발 점등 퍼포먼스를, 2부 화합한마당 행사에서는 퓨전 국악과 트롯가수의 축하 무대로 1년간 수고한 참여자와 실무자를 격려했다. 행사장 외부에는 자활생산품 전시·홍보관을 운영하여 4개 지역자활센터에서 생산된 상품을 한 곳에서 체험하고 사업에 관한 정보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역자활센터는 보건복지부 지정 시설로 일할 능력은 있으나 일반 노동시장 참여가 어려운 저소득 시민에게 맞춤형 일자리를 발굴·지원하고 탈수급을 통한 일상 복귀를 돕는 전문기관으로 창원시에는 4개의 지역자활센터(창원, 마산희망, 마산, 진해지역자활센터)가 있다.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일반 노동시장에서 잠시 벗어난 중장년층과 자립 준비에 시간이 필요한 청년을 위해 다양한 자활사업을 발굴하고 추진하여 건강한 일자리 창출을 위한 토양을 마련하겠다”며 “여러분이 그 위에서 개인의 역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앞으로 든든한 지원군이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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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26
  • 수원시, 희망일터 구인·구직의 날 개최
      수원시는 12월 7일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수원시청 본관 로비에서 ‘희망일터 구인·구직의 날’ 행사를 연다.   ‘희망일터 구인·구직의 날’은 일자리를 구하는 시민과 인재를 채용하길 원하는 기업을 연결해주는 소규모 채용 행사다.   청년(직업계고 학생 포함), 경력단절 여성, 중장년층 등 일자리를 찾는 시민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주식회사 드림, 홈플러스(주), 주식회사 원영테크, 유윌비손해사정 주식회사, 주식회사 명일, ㈜뷰티머스 6개 업체가 참여해 현장 면접을 거쳐 15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수원시는 전문컨설턴트의 취업상담, 이력서·자기소개서 클리닉 등을 운영하며 구직자들을 지원한다.   수원시 홈페이지(https://www.suwon.go.kr) ‘시정소식’ 게시판에서 ‘희망일터’를 검색해 참여 기업, 모집 분야 등을 확인할 수 있다. 구직자는 행사 참가 예약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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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2-12-06
  • 수원시, 팔달구와 함께하는 '희망일터 구인·구직의 날' 연다
        경기 수원시는 오는 16일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수원시청 본관 로비에서 팔달구와 함께하는 '희망일터 구인·구직의 날' 행사를 연다.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구직자와 기업을 연결해주는 소규모 채용 행사로 팔달구에 근무하는 일자리 상담사가 주최한다. 청년(직업계고 학생 포함), 경력단절 여성, 중장년층 등 일자리를 찾는 시민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엔타스 경복궁 영통점, 아태산업개발(주), 한국맥도날드(유), ㈜로지션, 대성무역, 케이에스팩 주식회사 등 6개 업체가 참여해 현장 면접을 거쳐 14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수원시는 전문컨설턴트의 취업 상담, 이력서·자기소개서 클리닉 등을 운영해 구직자들을 지원한다. 참여 기업, 모집 분야 등은 수원시 홈페이지 '시정소식' 게시판에서 '희망일터'를 검색해 볼 수 있다. 구직자는 행사 참가 예약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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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16

직업동향 검색결과

  • 양천구, AI모의면접·현장채용까지…내달 1일 ‘2025 취업박람회’ 개최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일하고 싶은 청년·중장년에게 다양한 취업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25 취업박람회'를 다음달 1일 양천해누리타운 2층에서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취업박람회는 △채용 면접 △직무 토크콘서트 △구인정보·구직상담 △AI모의면접 등 부대행사로 구성되며, 현장 면접부터 전문 취업상담, 채용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현장 면접은 20개 기업이 참여해 미취업 청년·중장년 15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참여기업은 사무직, 영업, 판매관리, 물류, 상담, 운전직 분야 등의 강소기업이며, 각 기업 인사담당자가 면접 후 현장 채용을 결정한다. ‘직무 토크콘서트’에서는 ㈜두산, ㈜LG, 한국공항공사 소속 인사담당자가 멘토가 되어 기업 목표와 핵심 가치, 인재상 소개부터 직무 정보, 취업 준비 비법 등을 공개할 예정이다. 참여 대상은 취업 준비 청년 100여 명이며, 이달 31일까지 포스터 내 큐알 코드 또는 구청 홈페이지에 게시된 구글폼을 통해 사전 신청하면 된다. 이 외에도 구직자의 취업역량 강화를 위한 부대행사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면접 참여자의 자세, 발성, 얼굴표정 등의 데이터 수집·분석을 이용한 ‘AI 모의면접’, 취업에 도움이 되는 이미지메이킹을 위한 ‘퍼스널 컬러 진단’과 구직자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는 ‘현악 3중주 연주회’ 등 프로그램도 마련돼 있다. 취업 상담 부스에는 전문직업상담사를 배치해 일대일 맞춤형 취업 상담과 관내 기업에 대한 구직정보를 함께 제공한다. 또한, 남부고용복지플러스센터, 서부여성발전센터에서 운영하는 전문직업 교육과정 등 다양한 취업지원 정보를 한자리에 모은 ‘홍보부스’도 설치할 예정이다. '2025 양천 취업박람회'는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중장년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양천구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구인·구직의 가교역할을 할 이번 취업박람회가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과 중장년층의 취업 부담을 덜고 자신감을 키울 기회의 장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양질의 일자리 발굴을 통해 취업난 해소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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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25
  • 산업전환에 따른 핵심기술의 변화에, 근로자는 새로운 능력으로 역량발휘를!
      저탄소·디지털화의 산업구조 변화에 대응하여 중소기업 근로자의 직무전환을 지원하는 「산업전환 공동훈련센터」가 HD현대중공업에서 개소했다.   이성희 고용노동부 차관은 11월 30일(목), HD현대중공업(울산시 동구)을 방문하여 개소를 축하하고, SK에너지(에너지)·인하공업전문대학(자동차) 등 타산업 공동훈련센터의 우수 직무전환 사례를 공유하며 HD현대중공업이 조선업 분야의 우수기관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격려했다.   「산업전환 공동훈련센터」는 2022년 도입되어 총 20개소가 운영 중이며,대기업·대학 등 우수한 훈련 인프라를 활용하여 직무전환훈련뿐만 아니라 경력재설계·심리상담 등 각종 지원서비스를 통해 중장년 근로자(전체 훈련생 중 약 66%)의 이음새 없는 직무전환에 기여하고 있다. <참고: 산업전환 공동훈련센터의 직무전환 우수사례> ■ (SK에너지) 울산지역 내 플랜트 산업 선도기업으로서 중소 협력사 대상 산업전환 대응을 위한 Net zero 기술교류 및 소통 플랫폼 구축 등을 통해 중장년 재직자 직무전환 지원 ■ (인하공업전문대학) 르노코리아와 산학협력 MOU 체결 등 완성차-부품업체 간 기술이전 소통창구 역할을 수행하며 내연차 기업 내 중장년층 근로자의 원활한 직무전환 지원   향후, 고용노동부는 자동차·에너지·철강 등 산업전환이 가속화되는 분야의 선도 대기업을 중심으로 「산업전환 공동훈련센터」를 매년 5개소씩 추가하여 ’26년까지 총 35개소로 확대할 계획이다.   이성희 차관은 “산업전환 과정에서 근로자들이 새로운 직무를 습득하고, 동일 사업장에서 역량을 지속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면서, “나아가, 「대중소상생 아카데미」를 신설하고, 채용예정자 및 외국인 직업훈련을 강화하여 중장년·청년·외국인 등 다양한 대상의 역량향상도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23-11-30
  • 인천공항공사, '상주기업 채용의 날' 행사 개최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김경욱)는 오는 16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4층 항공일자리 취업지원센터에서 '인천국제공항 상주기업 채용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국토교통부, 인천국제공항공사, 한국공항공사, 한국항공협회, 고용노동부, 인천광역시 중구청이 공동으로 개최하는 이번 행사는 인력난을 겪고 있는 공항 상주기업과 구직자를 매칭해 현장에서 면접과 채용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는 맞춤형 채용행사이다. 이번 행사에는 ㈜샤프에비에이션케이, 케이에이, ㈜엑스퍼트의 3개 기업이 참여하며, 현장 면접을 통해 ▲지상조업(㈜샤프에비에이션케이) ▲항공사 라운지 미화(케이에이) ▲기내식 세팅(㈜엑스퍼트) 분야에서 약 100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청년, 중장년층, 경력단절여성 등 60세 미만의 구직자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채용을 원하는 구직자는 이력서와 자기소개서 등을 지참해 행사 당일 현장을 방문하면 면접을 볼 수 있다. 한편 '인천국제공항 상주기업 채용의 날' 행사는 공항 내 구인·구직수요 매칭 지원 및 채용 활성화를 위해 지난 2019년 2월 시작돼 매월 개최됐으나, 코로나19 팬데믹 기간인 2020년과 2021년에는 항공수요 감소로 잠시 중단됐다. 2022년에는 코로나19 방역규제 완화에 맞춰 연 2회 행사로 재개됐으며, 총 9개 상주기업과 구직자 169명이 현장 면접에 참여해 74명이 채용되는 성과를 거뒀다. 공사는 최근 항공수요 증가세에 따라 항공 일자리 수요가 늘어나고 일부 상주기업이 구인난을 겪고 있는 상황을 감안해, 올해부터는 연 2회 진행되던 행사를 분기별로 확대해 개최할 계획이다. 또한 인천공항 내 항공일자리 취업지원센터를 통한 취업정보 안내 등 구직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김경욱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은 "최근 인천공항의 일평균 여객이 코로나19 이전의 65% 수준인 13만 명을 기록하는 등 방역규제 해제로 항공수요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며 "이번 채용의 날 행사를 통해 공항 상주기업의 인력 채용난 해소를 지원하는 한편, 공항 시설물 및 서비스 점검 등 공항 운영에도 만전을 기해 여객분들께 더욱 안전하고 편리한 공항 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3-03-13
  • 부산 북구, '경력형 일자리' 제공으로 신중년에게 희망 전달해
    부산 북구(구청장 오태원)는 중장년층의 취업난을 해소하고 지역에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 사업'을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 사업'은 지역사회에 필요한 사회서비스를 제공함에 있어 퇴직한 전문인력의 경험과 전문성을 적극 활용하기 위해 실시하는 사업으로, 구에 따르면 올해 고용노동부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 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비 244백만원을 확보해 총 사업비 488백만원 규모로 사업을 추진한다. 사업 기간을 오는 2월부터 연말까지이며 ▲ 취약계층 상담 멘토링(21명) ▲ 장미마을 매니저(6명) ▲ 수국 전문관리 매니저(2명) 등 3개 사업 분야에 총 29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신청 자격은 당해연도 중 만 50세 이상 70세 미만의 미취업자로 부산시에 거주하고 해당 분야의 경력과 자격요건을 갖춘 시민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신청 접수는 오는 16일부터 20일까지이며, 관련 서류를 준비해 구청 일자리경제과로 방문 제출하면 된다. 오태원 구청장은 "이번 사업이 노하우와 능력을 지닌 신중년들에게 새로운 도전이자 기회가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활력이 넘치는 지역사회를 조성하기 위해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 사업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구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을 참고하거나 구청 일자리경제과로 문의하면 된다.
    • 뉴스광장
    • 고용지원
    2023-01-12
  • 수원시, 희망일터 구인·구직의 날 개최
      수원시는 12월 7일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수원시청 본관 로비에서 ‘희망일터 구인·구직의 날’ 행사를 연다.   ‘희망일터 구인·구직의 날’은 일자리를 구하는 시민과 인재를 채용하길 원하는 기업을 연결해주는 소규모 채용 행사다.   청년(직업계고 학생 포함), 경력단절 여성, 중장년층 등 일자리를 찾는 시민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주식회사 드림, 홈플러스(주), 주식회사 원영테크, 유윌비손해사정 주식회사, 주식회사 명일, ㈜뷰티머스 6개 업체가 참여해 현장 면접을 거쳐 15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수원시는 전문컨설턴트의 취업상담, 이력서·자기소개서 클리닉 등을 운영하며 구직자들을 지원한다.   수원시 홈페이지(https://www.suwon.go.kr) ‘시정소식’ 게시판에서 ‘희망일터’를 검색해 참여 기업, 모집 분야 등을 확인할 수 있다. 구직자는 행사 참가 예약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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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2-12-06
  • 수원시, 팔달구와 함께하는 '희망일터 구인·구직의 날' 연다
        경기 수원시는 오는 16일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수원시청 본관 로비에서 팔달구와 함께하는 '희망일터 구인·구직의 날' 행사를 연다.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구직자와 기업을 연결해주는 소규모 채용 행사로 팔달구에 근무하는 일자리 상담사가 주최한다. 청년(직업계고 학생 포함), 경력단절 여성, 중장년층 등 일자리를 찾는 시민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엔타스 경복궁 영통점, 아태산업개발(주), 한국맥도날드(유), ㈜로지션, 대성무역, 케이에스팩 주식회사 등 6개 업체가 참여해 현장 면접을 거쳐 14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수원시는 전문컨설턴트의 취업 상담, 이력서·자기소개서 클리닉 등을 운영해 구직자들을 지원한다. 참여 기업, 모집 분야 등은 수원시 홈페이지 '시정소식' 게시판에서 '희망일터'를 검색해 볼 수 있다. 구직자는 행사 참가 예약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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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2-11-16
  • 계양구, '2022년 채용박람회' 개최
      인천광역시 계양구(구청장 윤환)는 지난 27일 계양구청 6층에서 개최한 '2022년 계양구 채용박람회'를 성공리에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채용박람회는 코로나19로 위축된 고용시장의 채용 분위기를 확산하고 인력난 해소와 구직자에게 취업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32개 직·간접참가기업과 구직자 300여 명이 참여했다. 1부와 2부 행사로 나누어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진행됐으며, 1부에서는 당일 구직자의 현장 면접 채용률 제고를 위해 '이력서 작성 기법 및 면접 노하우'라는 주제로 '취업특강'이 실시됐고, 2부에서는 구인을 희망하는 직접 참가기업의 인사담당자와 구직자 간 1:1 현장 면접이 진행됐다. 직접 참가기업으로는 인천지역 중소기업 15개 업체가 참가했으며, 제조업 분야를 비롯한 서비스직, 용접원, 사무직 등 총 239명 채용 규모로 청년, 여성, 중장년층 등을 모집했다. 또한, 인천북부고용센터, 인천테크노파크, 계양여성새로일하기센터 등 일자리와 관련된 유관기관의 취업 컨설팅과 홍보관 운영으로 행사장을 방문한 구직자에게 맞춤형 취업 정보를 제공하는 등 부대행사를 실시해 큰 호응을 얻었다. 구 관계자는 "채용박람회 개최뿐만 아니라 다변화하는 구인 수요에 대응하는 맞춤형 채용행사의 확대 추진과 구직자를 지원하는 취업 지원 서비스를 강화함으로써, 실질적인 취업의 기회를 제공하고 기업의 구인난 해소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계양구는 지속적인 구인·구직 만남의 날 개최를 통해 구인 수요에 대응하는 맞춤형 취업 연계 등 구직자에게 실질적인 취업의 기회를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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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2-11-01
  • 의정부시, 의정부 중장년 행복캠퍼스 수료식 개최
        의정부시(시장 김동근)는 9월 15일 경민대학에서 경기도에 거주하는 중장년(5060)의 인생 재설계 등을 지원하기 위해 운영한 상반기 의정부 중장년 행복캠퍼스 수료식을 개최했다. 의정부 중장년 행복캠퍼스는 경민대학교에 위탁 운영하고 있으며, 6월부터 9월까지 3개월간 중장년(5060)층이 선호하는 4개 프로그램을 운영해 총 87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프로그램은 중장년(5060)의 행복한 미래설계와 재사회화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이 밖에도 진로상담, 취·창업 연계, 커뮤니티(동아리) 활동 등 종합적인 서비스를 무료로 지원하고 있다.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3개월간 성실히 교육과정에 참여해 수료식을 갖게된 모든 분들께 축하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도 의정부 중장년 행복캠퍼스를 수요자 중심으로 운영해 의정부시 중장년층의 재도약을 위한 디딤돌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행복캠퍼스 센터장인 김환철 교수는 “하반기에도 경기북부 지역의 중장년들에게 제2의 인생을 체계적이고 전문적으로 준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 행복한 노후를 준비하는 역할을 지속적으로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2년 하반기 의정부 중장년 행복캠퍼스는 4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경민대학교(031-828-7161)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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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19
  • 인천국제공항, 상주기업 채용의 날 개최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김경욱)는 11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4층 항공일자리 취업지원센터에서 '인천국제공항 상주기업 채용의 날'을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인천국제공항 상주기업 채용의 날은 오는 10월 말 항공산업 대규모 채용박람회 개최에 앞서 코로나19 이후 인력난을 겪고 있는 공항 상주기업을 대상으로 구인기업과 구직자를 매칭해 현장에서 면접과 채용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진행하는 맞춤형 광역 채용행사이다. 코로나19로 중단된 지 2년 8개월 만에 재개되는 이번 행사는 국토교통부, 인천국제공항공사, 한국공항공사, 한국항공협회, 고용노동부, 인천광역시 중구청이 공동으로 개최하며 ㈜엑스퍼트, ㈜칼호텔네트워크 등 6개의 상주기업이 현장 면접을 통해 지상조업, 면세품 관리, 식음료 서비스 등 다양한 분야에서 95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청년, 중장년층, 경력단절여성 등 60세 미만의 구직자라면 누구나 참가 가능하며 참가를 희망하는 구직자는 이력서·자기소개서 등 관련 서류를 지참해 행사 당일 현장을 방문하면 면접을 볼 수 있다. 최근 항공 수요 회복세와 함께 항공일자리가 점차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공사는 항공일자리 취업지원센터를 통해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에게 취업 정보 안내, 일자리 매칭 등 다양한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인천국제공항공사 김경욱 사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항공 분야 기업들이 구인난을 겪고 있는 가운데 공사는 다양한 지원 활동을 통해 실질적인 성과를 낼 수 있는 기업과 구직자 간 만남의 기회를 확대하는 등 항공일자리를 늘려나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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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11
  • 수원시, 권선구와 함께하는 ‘희망일터 구인·구직의 날’연다
        수원시는 6월 30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수원시청 본관 로비에서 ‘권선구와 함께하는 희망일터 구인·구직의 날’ 행사를 연다.   이날 ‘희망일터 구인·구직의 날’은 권선구에 근무하는 일자리상담사가 구직자와 기업을 연결해주는 소규모 채용 행사다.   청년(직업계고 학생 포함), 경력단절 여성, 중장년층 등 일자리를 찾는 시민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주식회사 신우에프에스, ㈜대흥, 로나요양원, ㈜오케이몰, ㈜한길테크, ㈜드림 등 6개 업체가 참여해 현장 면접을 거쳐 16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수원시는 전문컨설턴트의 취업상담, 이력서·자기소개서 클리닉 등을 운영하며 구직자들을 지원한다.   참여 기업, 모집 분야 등은 수원시 홈페이지(https://www.suwon.go.kr) ‘시정소식’ 게시판에서 ‘희망일터’를 검색해 확인할 수 있다. 구직자는 행사 참가 예약을 할 수 있다.   수원시 관계자는 “경제가 조금씩 회복되고 있지만, 아직 취업시장은 어려운 상황”이라며 “구직자들을 위한 채용 박람회를 지속해서 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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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30
  • 수원시, 6개기업 참여하는‘희망일터 구인·구직의 날’ 개최
        수원시는 5월 11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수원시청 본관 로비에서 ‘5월 희망일터 구인·구직의 날’ 행사를 연다.   ‘희망일터 구인·구직의 날’은 경기 침체로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구직자와 인재를 채용하길 원하는 기업을 연결해주는 소규모 채용 행사다.   청년(직업계고 학생 포함), 경력단절 여성, 중장년층 등 일자리를 찾는 시민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아태산업개발㈜, ㈜이시스템, ㈜와이즈, 쿠팡풀필먼트서비스, ㈜에스시티엘첨단소재, ㈜엠에스티컴퍼티 등 6개 업체가 참여해 현장 면접을 거쳐 19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수원시는 전문컨설턴트의 취업상담, 이력서·자기소개서 클리닉 등을 운영하며 구직자들을 지원한다.   참여 기업, 모집 분야 등은 수원시 홈페이지(https://www.suwon.go.kr) ‘시정소식’ 게시판에서 ‘희망일터’를 검색해 확인할 수 있다. 구직자는 행사 참가 예약도 할 수 있다.   수원시 관계자는 “일상회복이 진행되면서 경제가 조금씩 회복되고 있지만, 아직 취업시장은 어려운 상황”이라며 “구직자들을 위한 채용 박람회를 지속해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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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10
  • 양주시, 지역일자리 창출 위해 '구인·구직 만남의 날' 개최
      양주시(시장 권한대행 김종석)는 지난 3일 양주시고용복지플러스센터 2층에서 인력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과 일자리를 원하는 구직자들이 만날 수 있는 자리인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구인·구직 만남의 날'은 양주시고용복지플러스센터의 참여기관인 '양주시일자리센터·여성새로일하기센터·양주고용센터'의 협업으로 운영되며 구직자와 기업체 간의 현장 면접의 기회를 제공해 맞춤형 일자리 알선과 채용을 지원한다. 이날 행사에는 태진산업, ㈜영신물산 관내 2개 기업체와 중장년층 구직자 20여명이 참여했으며 현장 면접을 통해 구인 업체는 총 18명 이상을 채용할 예정이다. 아울러 구인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체는 양주시일자리센터로 구인 신청을 하면 맞춤형 알선을 통한 인력 채용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에 따른 '구인·구직 만남의 날'의 재개에 힘입어 구인난·취업난을 겪고 있는 관내 기업체와 구직자를 위한 '상설면접, 동행면접' 등 일자리서비스를 확대해 양주시 취업률 향상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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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09
  • 무안군, 2023년 신규 일자리사업 간담회 개최
      전남 무안군은 지난 27일 군청 상황실에서 2023년 신규 일자리사업 발굴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서이남 부군수 주재로 개최된 이번 간담회는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재)녹색에너지연구원 등 9개 일자리 수행기관 관계자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무안형 지역 일자리 발굴에 대한 사업 제안과 의견수렴 등으로 진행됐다. 군은 2023년 신규 일자리사업 17건을 발굴했으며 주요 사업으로는 ▲무안군 식품제조가공 전문인력 양성사업 ▲무안군 청년 창업 지원사업 ▲무안군 중장년 창업 지원사업 ▲지역 주력 상업 활성화 프로젝트 ▲장롱 자격증 되살리기 사업 등이 있다. 사업 참여대상은 청년, 경력단절 여성, 중장년층, 기업 등이며 군은 172개의 신규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일자리사업 수행기관에서 제안한 내용에 대해 담당 부서와 협의 검토 후 우수 사업을 최종 선정해 오는 9월부터 내년 초까지 행정안전부, 고용노동부 등 중앙부처 공모사업에 적극 참여할 계획이다. 서이남 부군수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군민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일자리사업을 적극 발굴해 구직 걱정을 덜어드리겠다"며 "군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중앙부처 공모사업에 선정될 수 있도록 업무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지난해 7월 8개 일자리 수행 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2022년도 일자리사업 간담회를 통해서 ▲무안군 창직형 창업 지원 ▲디지털 마케팅 전문가 양성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사업 등 235개의 신규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하는 17건의 사업을 발굴했다. 이 가운데 공모사업 10건과 자체 사업 1건 등 총 11건의 사업이 채택돼 행정안전부, 고용노동부 등 공모 사업 제안에 적극 추진한 결과 현재 ▲빅데이터 기반 온라인마케터 인력양성 지원사업 ▲무안군 크라우드펀딩 일자리창출사업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 사업 ▲전남 청년 도전 창업지원사업 ▲지역청년 디지털 뉴딜 사업 등 5개 사업이 선정돼 추진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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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28
  • 부산광역시 '원스톱취업 호텔서비스 전문인력 양성사업' 추진
        부산광역시 수영구(구청장 강성태)는 부산광역시가 주관하는 2022년 구·군 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 사업에 공모 선정돼 '원스톱취업 호텔서비스 전문인력 양성사업'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해당 사업은 객실관리사, 플로워 키퍼 서비스원 등 호텔 서비스 전반에 대한 실무 중심 이론교육과 호텔 실습 교육으로 구성되며 객실관리사 1기 과정을 시작으로 3월부터 10월까지 총 7기에 걸쳐 기수 별 20일, 총 80시간 동안 진행된다. 교육생 모집부터 수료 후 취업까지 원스톱으로 지원되는 과정으로 교육비는 전액 무료이며 부산시에 거주하는(수영구민 우대) 중장년층 여성 및 청년 구직자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니 참여를 희망하면 수영구 일자리종합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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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15
  • ‘2022 경기도 세대융합형 신중년 창업 서포터즈’ 사업 추진
        경기도는 신중년 노하우와 청년 아이디어를 융합해 성공 창업을 도모하는 ‘2022 세대융합형 신중년 창업 서포터즈’ 사업을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이 사업은 신중년으로 불리는 5060세대 퇴직자의 전문 지식·노하우를 비교적 경험이 부족한 청년 창업자들의 아이디어와 결합, 청년 창업 성공률을 높이고 은퇴한 중장년층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데 목적을 뒀다. 올해는 ‘신중년 창업 서포터즈(컨설턴트)’ 60명과 ‘청년 창업자’ 30개 팀을 선정해 사업을 추진할 계획으로, 오는 4월 중 ‘매칭데이’를 열어 창업자 1팀 당 서포터즈 2명(기술1, 경영1)씩 짝을 이루게 할 방침이다. 매칭 후 약 7개월의 활동 기간 동안 서포터즈에게는 컨설팅에 따른 월 80만 원의 활동비가 지원되며, 컨설팅 역량강화교육 등을 통해 창업기업 육성 전문 컨설턴트로서 제2의 사회 진출 기회를 얻게 된다. 청년 창업자는 서포터즈의 컨설팅 외에도 고용 창출 인건비, 지식재산권 개발비 등 1,000만 원의 지원금과 더불어 국내외 매출달성 및 시장개척, 기술개발을 위한 추가 R&D과제 선정, 자금유치 등 성공 창업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사업 참여 희망자는 오는 3월 30일까지 이지비즈(www.egbiz.or.kr) 또는 경기스타트업플랫폼(www.gsp.or.kr)에 접속해 공고내용을 확인한 후 신청서를 작성해 지원하면 된다. 모집 기준은 ‘창업 서포터즈’의 경우 기술·경영 분야 경력 10년 이상의 50~60대 퇴직자, ‘청년 창업자’는 만 39세 이하의 예비 창업자 또는 창업 3년 이내의 초기 창업자로 모두 경기도에 거주해야 한다. 이미 창업 중인 청년 창업자의 경우 경기도에 사업체를 보유하고 있어도 참여가 가능하다. 현병천 일자리경제정책과장은 “청년 창업 활성화와 고경력 퇴직자의 사회활동 재참여를 도모해 코로나19로 침체한 사회 분위기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이 사업을 통해 고경력 퇴직자의 전문성이 다음 세대에 환원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신청 방법 등 사업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미래기술진흥팀 (031-710-8708)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2-03-17

직업훈련 검색결과

  • 산업전환에 따른 핵심기술의 변화에, 근로자는 새로운 능력으로 역량발휘를!
      저탄소·디지털화의 산업구조 변화에 대응하여 중소기업 근로자의 직무전환을 지원하는 「산업전환 공동훈련센터」가 HD현대중공업에서 개소했다.   이성희 고용노동부 차관은 11월 30일(목), HD현대중공업(울산시 동구)을 방문하여 개소를 축하하고, SK에너지(에너지)·인하공업전문대학(자동차) 등 타산업 공동훈련센터의 우수 직무전환 사례를 공유하며 HD현대중공업이 조선업 분야의 우수기관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격려했다.   「산업전환 공동훈련센터」는 2022년 도입되어 총 20개소가 운영 중이며,대기업·대학 등 우수한 훈련 인프라를 활용하여 직무전환훈련뿐만 아니라 경력재설계·심리상담 등 각종 지원서비스를 통해 중장년 근로자(전체 훈련생 중 약 66%)의 이음새 없는 직무전환에 기여하고 있다. <참고: 산업전환 공동훈련센터의 직무전환 우수사례> ■ (SK에너지) 울산지역 내 플랜트 산업 선도기업으로서 중소 협력사 대상 산업전환 대응을 위한 Net zero 기술교류 및 소통 플랫폼 구축 등을 통해 중장년 재직자 직무전환 지원 ■ (인하공업전문대학) 르노코리아와 산학협력 MOU 체결 등 완성차-부품업체 간 기술이전 소통창구 역할을 수행하며 내연차 기업 내 중장년층 근로자의 원활한 직무전환 지원   향후, 고용노동부는 자동차·에너지·철강 등 산업전환이 가속화되는 분야의 선도 대기업을 중심으로 「산업전환 공동훈련센터」를 매년 5개소씩 추가하여 ’26년까지 총 35개소로 확대할 계획이다.   이성희 차관은 “산업전환 과정에서 근로자들이 새로운 직무를 습득하고, 동일 사업장에서 역량을 지속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면서, “나아가, 「대중소상생 아카데미」를 신설하고, 채용예정자 및 외국인 직업훈련을 강화하여 중장년·청년·외국인 등 다양한 대상의 역량향상도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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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30
  • 수영구, 원스톱 취업 '호텔서비스 전문인력 양성사업' 추진
    부산광역시 수영구(구청장 강성태)는 2023년 구·군 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 사업으로 선정된 「호텔서비스 전문인력 양성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호텔서비스 전문인력 양성사업」은 호텔 서비스 전반에 대한 실무 중심 이론 교육과 현장 실습 등을 통해 객실관리사와 플로워키퍼 서비스원을 양성해 부산지역 관광업계로 원스톱 취업 연계하는 사업이다. 지난 6일부터 시작된 객실관리사 1기 과정을 시작으로 10월까지 총 9기에 걸쳐 기수 별 20일(총 80시간) 과정으로 진행되며 교육비는 전액 무료이다. 참가 대상은 부산시에 거주하는(수영구민 우대) 청년과 중장년층 구직자이며, 참가를 희망하는 분은 수영구청 일자리종합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강성태 수영구청장은 "지역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관광서비스 분야 전문 인력을 양성해 지역경제 활성화 기여할 수 있는 지속가능한 일자리를 창출하겠다"고 의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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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09
  • 서울시50플러스재단, 중장년 맞춤형 직업교육 개발
    서울시50플러스재단(이하 재단)은 일하고 싶은 중장년층을 위한 맞춤형 직업교육 과정을 개발했다고 15일 밝혔다. 재단은 국내 전문대학에 개설된 학과와 교육과정을 전수조사해 중장년이 교육을 받은 후 일할 수 있는 분야를 선정한 뒤 4개 대학과 협력해 11개 교육과정으로 만들어냈다.   전기점검·시스템에어컨 자격 과정, 장례지도사 과정, 여행상품 상담사 과정, 돌봄 도우미 양성 과정, 노인 ·어린이 급식 전문인력양성 과정 등이다. 각 과정은 필수 교양수업과 기술교육 중심의 전공수업, 실무 체험을 위한 현장실습 등으로 구성됐다. 정규 교육과정을 마친 후에는 일대일 취업 컨설팅을 통해 구직 정보를 제공한다. 재단은 다음 달 공모를 통해 해당 교육과정을 운영할 대학을 선정하고 5월부터 참여자를 모집할 예정이다. 재단 관계자는 “계속 일하고 싶어 하는 중장년이 늘면서 직업 역량을 키울 수 있는 전문 교육에 대한 요구도 점차 커지고 있다”며 “새로운 교육과정이 이들에게 필요한 양질의 교육을 제공하고 지역의 일자리로 연결되는 선순환 구조의 토대가 되길 기대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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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용지원
    2023-02-15
  • 부산 북구, '일반경비원 양성교육' 성료
      부산 북구(구청장 오태원)는 관내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실시한 '일반경비원 양성교육'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26일 밝혔다. 북구는 중장년층의 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구 취업정보센터 등록 중장년층 구직자 중 경비 및 청소 관련직 취업 희망자가 가장 많은 상황을 반영해 경비원 취업 지원 교육을 실시했다. 구는 만 30세에서 65세 사이의 경비원 구직자 30명을 모집하고 ㈔한국경비협회 부산울산경남지회에서 지난 8월 22일부터 24일까지 '일반경비원 양성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경비업무 수행에 필요한 경비업법 및 범죄예방론에 대한 이론교육과 호송경비, 신변 보호, 기계경비, 장비 사용법 등 실무 중심의 교육으로 교육생들의 100% 수료라는 성과를 거뒀다. 구는 교육 수료자들에게는 취업정보센터 구직등록과 취업 상담을 실시하고 지역 내 구인기관에 일자리를 알선하는 등 취업 관련 정보를 지속해서 제공할 계획이다. 오태원 구청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중장년층 구직자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앞으로도 연령별 구직자의 맞춤형 취업 지원을 통해 내일이 더 기대되는 변화의 북구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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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2-08-29
  • 연제구, 중장년층 일반 경비원 신임교육 과정 운영
        연제구(구청장 주석수)는 구직활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8월 8일부터 10일까지 ‘일반 경비원 신임교육과정’을 운영한다.   최근 경비원 취업을 원하는 중·장년층이 지속적으로 늘어남에 따라 구는 경비원법에서 정하고 있는 경비원 신임교육 이수 비용을 지원한다.   또한 교육기관인 (사)대한민국경비협회 부산지방협회와 협업하여 교육 수료자를 대상으로 적극적으로 취업을 연계할 계획이다.   교육과정은 경비업법 및 범죄예방론에 대한 이론교육과 △시설·호송·신변보호·기계경비 실무 △사고예방대책 △체포 호신술 △장비사용법 등 실무교육으로 1일 8시간씩 3일간 진행되며 교육비는 전액 구에서 지원한다.   교육대상자는 연제구 거주 만 40세 이상 만 65세 미만인 희망자를 대상으로 하며, 7월 11일부터 7월 29일까지 선착순 40명을 모집하며 자세한 사항은 연제구청 일자리경제과나 연제구 일자리종합정보센터(☎665-4346)로 문의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이번 중·장년층 일반경비원 신임교육과정 운영 후 참여자 만족도와 취업 연계 등을 고려하여 점차 확대 추진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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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2-07-12
  • 대구 인적자원위, '찾아가는 직업훈련'사업 추진 계획
    대구지역 인적자원개발위원회 회의. 대구상공회의소 제공   코로나19 이후 고용 위기를 해소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직업훈련이 중요한 것으로 지적됐다. 지난 3일 열린 대구상공회의소 대구지역 인적자원개발위원회 제2차 회의에서 대구시 권오상 일자리 노동정책과장은 "직업훈련과 관련해 비대면 훈련의 한계를 극복할 방안 마련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 황세진 성장지원과장은 "질 좋은 훈련과정이 있어도 기업들은 잘 알지 못한다"며 다양한 미디어를 활용한 홍보 강화를 주문했다. 회의를 주재한 김위상 공동위원장(한국노총 대구지역본부 의장)은 "경력단절 여성과 중장년층의 노동시장 진입을 위해서는 박람회 등 일회성 행사가 아니라 지속적인 추적과 관리를 통해 이들이 홀로서기를 할 수 있도록 도와야 한다"고 강조했다. 대구지역 인적자원개발위원회는 코로나19에 대비한 온라인 직업훈련 확대와 맞춤형 직업훈련 개발, 신성장 동력산업 활성화를 통한 일자리 창출 등 다양한 사업을 발굴해 시행하기로 했다. 특히 코로나19 이후 고용 위기 해소를 위해 고용위기 업종과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하는 '찾아가는 직업훈련'사업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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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1-03-08
  • 인천항만공사, 중장년 항만기능인력 13명 수료
      ▲ IPA의 지게차운전원 양성과정을 마친 교육생들이 인천항만연수원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인천항만공사   인천항만공사는 중장년 대상으로 추진해 온 항만기능인력(지게차운전기능사) 양성교육 과정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지난 29일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IPA의 '항만기능인력 양성사업'은 중장년층 대상 지게차운전원 양성을 통해 재취업 영역 확장을 지원하고 항만에 특화된 일자리 창출로 연계하는 사업으로, 지난해 노사발전재단과 중장년 인력양성 및 생애경력설계 서비스 지원을 위한 협약을 체결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에 실시한 항만기능인력 양성사업은 노사발전재단 인천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에 등록된 구직자 중 교육참여 희망자를 대상으로 교육생 선발했으며, 교육은 한국항만연수원인천연수원에서 지게차운전기능사 자격증 취득과정으로 운영했다. 이날 수료한 항만기능인력은 13명으로 전원 6월까지 지게차 운전기능사 필기 및 실기시험에 응시할 예정이다. 특히 IPA는 수료생들의 인천항 협력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취업 지원에도 적극 나서기로 했다. IPA는 자격증을 취득한 교육생을 협력기업이 채용하면 협력기업에 채용 지원금과 현장 적응을 위한 멘토비용을 지원할 예정이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0-06-02
  • 한국폴리텍대학 남인천캠퍼스, 중장년·여성 재취업과정 교육 들어가
      (사진제공=한국폴리텍대학 남인천캠퍼스)   한국폴리텍대학 남인천캠퍼스(학장 허재권)는 18일 중장년재취업과정(지게차운전관리)과 여성재취업과정(3D프린팅) 교육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남인천캠퍼스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입학식 등의 교내행사는 생략했으며, 교육을 시작하면서 발열체크, 손소독 마스크 착용 등 방역 수칙을 준수했다. 남인천캠퍼스는 만 40세 이상 중장년과 경력단절여성의 재취업 지원을 위해 매년 1~2회에 걸쳐 이같은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남인천캠퍼스에 따르면, 지난해부터 진행한 지게차운전관리 과정의 경우, 5:1의 높은 입학경쟁률을 보일 정도로 중장년층들에게 인기가 많다. 자격증 취득 시 재취업에 큰 도움이 된다. 여성재취업과정도 3D프린터를 이용한 공예작품 설계와 제작을 통해 창업 및 취업을 희망하는 문의가 매우 많다.   교육은 전액무료이며 고용보험 미가입자면 누구든지 지원가능하다. 한국폴리텍대학 남인천캠퍼스 재취업과정은 2020년  7월 10일까지 진행되며, 지게차 운전관리 과정은 코로나19 특수 상황으로 인한 실업률 감소를 위해 후반기에 추가 운영될 계획이다.                    
    • 직업훈련
    2020-05-19
  • IPA, 중장년 지게차운전원 인력양성 및 생애경력설계 교육생 모집
          인천항만공사(사장 직무대행 홍경선)는 노사발전재단과 함께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항만 기능인력 양성을 위해 추진하는 ‘2020년 지게차 운전원 및 생애경력설계’ 교육생 총 15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IPA의 ‘중장년층 대상 지게차 운전원 인력양성’ 사업은 지난해 11월 IPA와 노사발전재단이 중장년층 구직자를 대상으로 항만기능인력 양성을 통해 포용적 일자리 창출에 적극 협력 하기위한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추진하게 됐으며, 양성 교육비 전액을 공사에서 지원하고 노사발전재단은 교육생 선발 및 프로그램 운영을 맡게된다.   해당 사업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만 40세 이상의 중장년층 중 1종 보통이상 자동차운전면허를 소지해야 한다. 교육과정은 지게차운전기능사 자격증 취득을 위한 ▴지게차 이론 및 실습 과정(70시간) ▴생애설계교육(6시간)으로 구성되며, 교육은 3월 13일에서 27일까지 한국항만연수원 인천연수원(인천 중구 서해대로 393)에서 진행된다.   모집 기간은 3월 10일(화)까지이며, 참여를 희망하는 경우 노사발전재단 인천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안길섭 인천항만공사 일자리사회가치실장은 “중장년 대상으로 추진하는 지게차 운전원 인력양성 교육과정을 통해 지게차운전기능사 자격증 취득 뿐만아니라 물류현장 적응훈련 등 취업까지 연계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0-02-24
  • 가평군, 맞춤형 일자리 교육 취업률 70%
    경기 가평군은 취약계층에 대한 맞춤형 일자리지원 사업으로 생계안정과 보람있는 일자리를 지원하고 있어 호응을 얻고 있다고 7일 밝혔다.2019.10.07. (스카이폴리스 제공)   경기 가평군은 취약계층에 대한 맞춤형 일자리지원 사업으로 생계안정과 보람있는 일자리를 지원하고 있어 호응을 얻고 있다고 7일 밝혔다.군에 따르면 4050 중·장년층 실직자를 비롯해 장애인, 결혼이주여성, 노년층 등 취업취약계층 을 대상으로 직업상담, 취업연계, 동행면접, 취업역량강화 교육 등 종합적인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경제활동 참여율을 높이고 있다.   군은 지난해 다양한 계층에 취업 교육 및 연계를 지원했다. 4050 위험물 안전관리자 49명 중 38명이 관련분야 사업장에 취업함으로써 78%의 취업률을 제공했다.또 경력단절여성 전산회계 실무교육 이수자 17명 중, 71%인 12명이 전산회계 사무직군으로 취업하는 등 취업경쟁력이 낮은 이들에게 안정된 일자리를 지원했다.아울러 올해 상반기에는 장애인, 이주여성 등 취업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실시한 ‘호텔객실관리사 양성교육’ 참여자 22명 가운데 13명이 관련분야 취업으로 59%의 취업실적을 이끌어 내는 등 맞춤형 교육이 평균 70%의 취업률로 이어지고 있다.군은 지난달 말부터 4050 중장년을 대상으로 임업·조경업 분야 조경관리사 양성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등 취업역량을 기르고 있다. 교육 수료후에는 관내 주요관광지, 리조트, 골프장 등 조경관리사의 손길이 필요한 분야의 취업연계로 이어질 예정이다.  11월에는 청년대상 온라인 마케팅 교육도 진행되는 등 관내 사회적경제 조직의 활성화와 청년층 일자리문제 해소라는 지역현안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계층별 맞춤형 일자리 지원 프로그램이 지속적으로 마련된다. 군 관계자는 “그동안 구직시장에서 외면당한 관내 중장년층의 구직역량을 제고하고 나아가 일과 삶에 대한 긍정적 관점 전환이 이뤄지길 기대한다”며 “취업취약계층 구직자들의 많은 관심과 꾸준한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 직업훈련
    2019-10-07
  • 가평군, 4050 중장년층 대상 조경관리사 양성교육 '호응'
      가평군, 4050 중장년층 조경관리사 양성교육 모습 [사진=가평군]   경기 가평군은 최근 취업경쟁력이 낮은 관내 4050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실시한 임업·조경업 분야 조경관리사 양성교육 프로그램이 호응을 얻었다고 30일 밝혔다.   군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26일부터 3일간 은퇴연령에 도래한 베이비부머 세대 26명을 대상으로 전문강사를 초빙해 이론교육은 물론 가평주요관광지인 자라섬, 남이섬에서 조경관리 실무실습을 실시함으로써 현장 업무역량을 기르는 계기를 마련했다. 군은 이들에게 관내 주요관광지 및 리조트, 골프장 등 조경관리사의 손길이 필요한 분야의 취업 연계를 통해 생계안정과 보람있는 일자리를 제공키로 했다. 이번 교육은 실질적으로 교육 참여자가 관련 분야로의 취업이 가능한 직무교육으로 진행됐다. 취업이 필요한 중장년 구직자들이 학력이나 연령 등의 취업제한 사항으로 인하여 안정된 일자리를 구하기 힘든 구직자들의 곤란한 점 등을 감안한 것이다.   또 맞춤형 일자리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크고 작은 산림과 수도권 대표 관광지로 자리잡은 가평군의 풍부한 임업자원, 관광, 숙박 분야에서 필수적으로 필요로 하는 조경관리 인력수요를 겨냥하여 교육을 진행했다. 군은 조경관리사 양성교육 이외에도 사회적경제 조직의 활성화와 청년층 일자리문제 해소라는 지역현안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계층별 맞춤형 일자리 지원 프로그램으로 오는 11월, 청년대상 온라인 마케팅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본 교육지원을 통해 그동안 구직시장에서 외면당한 중장년층의 구직역량을 제고하고 나아가 일과 삶에 대한 긍정적 관점 전환이 이뤄지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취업취약계층 구직자들의 취업지원을 이뤄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직업훈련
    2019-10-01

지역뉴스 검색결과

  • 남해군, 청·중장년 위한 일상돌봄서비스 시행
    남해군은 오는 3월부터 질병과 고립 등으로 일상생활에 차질을 빚는 청·중장년에게 일상돌봄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올해 모집 인원은 20여 명이며, 돌봄이 필요한 청·중장년(19∼64세)이면 이용 가능하다. 또한 질병·정신질환 등을 앓고 있는 가족을 돌보거나 그로 인해 생계 책임을 지고 있는 청년(13∼39세)도 대상자에 해당 된다. 소득에 관계 없이 대상자 요건에 부합하면 누구나 기본 및 특화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돌봄·가사 기본서비스 외에도 병원동행, 심리지원 특화서비스를 전자바우처 형식으로 지원받을 수 있다. 다만, 소득수준에 따라 서비스 가격의 일부 또는 전부를 자부담할 수 있으며, 기초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은 기본서비스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서비스를 받고자 하는 자는 2월 26일부터 3월 12일까지 읍·면행정복지센터(맞춤형복지팀)를 방문해 신청·접수할 수 있다. 신분증 지참 후, 진단서·소견서 등 돌봄 필요 증빙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부득이하게 방문이 불가한 경우는 전화, 우편, 팩스 신청도 가능하다. 남해군은 "2024년 처음 시행되는 청·중장년층을 위한 일상돌봄서비스 사업 추진을 통해 어려움에 처한 군민 누구나 돌봄서비스를 받을 수 있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24-02-29
  • 하남시, 중장년 채용지원금 '최대 380만 원 지원'
    하남시(시장 이현재)가 중장년 고용을 활성화하고 중소기업의 구인을 돕기 위해 '하남시 중장년 채용지원금 사업'을 실시한다.   이달 5일 시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하남시 지역 내 상시 노동자 수 5인 이상 중소·중견기업이 40세 이상 65세 미만 하남시민을 채용할 경우, 고용장려금은 인턴 근로기간 3개월 동안 기업에 월 80만 원씩 총 240만 원을 지급하며, 근속 장려금은 정규직 또는 상용직 전환 후 6개월 고용 유지 시 기업에 80만 원, 개인에게 60만 원을 지급한다. 중장년 채용지원금 사업은 연중 접수 중이고 총 24명을 지원하며 예산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시는 참여 신청한 기업 및 개인의 적격 심사를 거쳐 선정한 후 중장년 채용지원금 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중장년 시민 여러분들의 고용 확대와 기업체의 채용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진행되는 이번 사업에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우리 시는 중장년층뿐만 아니라 모든 시민의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과 고용시장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정책을 입안하겠다"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하남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을 참고하거나 일자리경제과(031-790-6890)로 문의하면 된다.
    • 뉴스광장
    • 고용지원
    2024-01-05
  • 창원특례시, 제9회 창원시 자활 가족 한마당 대회 개최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23일 오전 11시 그랜드 머큐어 앰배서더 호텔에서 ‘제9회 창원시 자활가족 한마당 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자활, 우리의 꿈을 꽃 피우다’라는 주제로 창원시 4개 지역자활센터 종사자 및 참여자 250여명이 한자리에 모여 공감과 소통의 자리를 가졌다. 행사는 올 한 해 자활사업 성과를 공유하고 코로나19 상황에도 큰 사고 없이 자활사업을 이끌어온 자활 가족의 격려와 사기진작을 위해 마련됐다. 1부 기념식에서는 자활사업 홍보 영상을 시작으로 각 센터에서 추천한 12명의 유공자에게 창원특례시장과 창원특례시의회 의장 표창패 수여와 자활의 의미를 다지는 LED 꽃다발 점등 퍼포먼스를, 2부 화합한마당 행사에서는 퓨전 국악과 트롯가수의 축하 무대로 1년간 수고한 참여자와 실무자를 격려했다. 행사장 외부에는 자활생산품 전시·홍보관을 운영하여 4개 지역자활센터에서 생산된 상품을 한 곳에서 체험하고 사업에 관한 정보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역자활센터는 보건복지부 지정 시설로 일할 능력은 있으나 일반 노동시장 참여가 어려운 저소득 시민에게 맞춤형 일자리를 발굴·지원하고 탈수급을 통한 일상 복귀를 돕는 전문기관으로 창원시에는 4개의 지역자활센터(창원, 마산희망, 마산, 진해지역자활센터)가 있다.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일반 노동시장에서 잠시 벗어난 중장년층과 자립 준비에 시간이 필요한 청년을 위해 다양한 자활사업을 발굴하고 추진하여 건강한 일자리 창출을 위한 토양을 마련하겠다”며 “여러분이 그 위에서 개인의 역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앞으로 든든한 지원군이 되겠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2-12-26
  • 수원시, 희망일터 구인·구직의 날 개최
      수원시는 12월 7일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수원시청 본관 로비에서 ‘희망일터 구인·구직의 날’ 행사를 연다.   ‘희망일터 구인·구직의 날’은 일자리를 구하는 시민과 인재를 채용하길 원하는 기업을 연결해주는 소규모 채용 행사다.   청년(직업계고 학생 포함), 경력단절 여성, 중장년층 등 일자리를 찾는 시민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주식회사 드림, 홈플러스(주), 주식회사 원영테크, 유윌비손해사정 주식회사, 주식회사 명일, ㈜뷰티머스 6개 업체가 참여해 현장 면접을 거쳐 15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수원시는 전문컨설턴트의 취업상담, 이력서·자기소개서 클리닉 등을 운영하며 구직자들을 지원한다.   수원시 홈페이지(https://www.suwon.go.kr) ‘시정소식’ 게시판에서 ‘희망일터’를 검색해 참여 기업, 모집 분야 등을 확인할 수 있다. 구직자는 행사 참가 예약도 할 수 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2-12-06
  • 연제구, '부산시 2022년 일자리창출사업 추진평가' 최우수 선정
        연제구(구청장 주석수)는 부산광역시 주관 '2022년 구·군 일자리창출사업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상사업비 1천5백만 원을 지원받는다. 부산시는 16개 구·군을 대상으로 2022년 일자리창출사업 평가를 통해 연제구의 일자리창출을 위한 노력과 성과를 공유하고, 우수사례 발굴 및 확산을 위해 평가를 실시했다. 평가항목은 15개 항목 43개 지표로 ▲ 일자리사업 추진체계 ▲ 일자리창출 사업 ▲ 민간부문 일자리 지원 ▲ 사회적기업 육성 ▲ 창업지원사업 ▲ 공공부문 일자리(청년, 노인, 장애인, 여성) 등에 대해 골고루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올 한해 연제구는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공공일자리를 내실있게 추진했을 뿐만 아니라 민간기업 취업 연계를 위해 '연제구 일자리박람회'를 개최하고, 중장년층 취업 지원 프로젝트 일반경비원 양성 교육, 스마트팜 활용 마을기업 입문 교육 등 교육훈련을 다양하게 실시했다. 특히 '일자리정책 아이디어 공모', '연제구 일자리실태조사'를 실시해 지역 맞춤형 일자리 발굴을 위해 노력했고, 전국 최초로 통합형 노인일자리 '꿈꾸는 로스터와 베이커 사업'을 추진해 주목을 받았다. 주석수 구청장은 "앞으로도 민간일자리의 미스매치 해소와 공공일자리 사업의 내실있는 추진과 함께, 청년창업가 주거공간조성 등 청년창업을 지원하고 노인일자리 사업을 확대 추진하는 등 일자리 걱정 없는 연제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연제구는 지난해 부산시 일자리창출사업 평가에서는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 일자리창출
    2022-12-06
  • 수원시, 팔달구와 함께하는 '희망일터 구인·구직의 날' 연다
        경기 수원시는 오는 16일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수원시청 본관 로비에서 팔달구와 함께하는 '희망일터 구인·구직의 날' 행사를 연다.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구직자와 기업을 연결해주는 소규모 채용 행사로 팔달구에 근무하는 일자리 상담사가 주최한다. 청년(직업계고 학생 포함), 경력단절 여성, 중장년층 등 일자리를 찾는 시민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엔타스 경복궁 영통점, 아태산업개발(주), 한국맥도날드(유), ㈜로지션, 대성무역, 케이에스팩 주식회사 등 6개 업체가 참여해 현장 면접을 거쳐 14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수원시는 전문컨설턴트의 취업 상담, 이력서·자기소개서 클리닉 등을 운영해 구직자들을 지원한다. 참여 기업, 모집 분야 등은 수원시 홈페이지 '시정소식' 게시판에서 '희망일터'를 검색해 볼 수 있다. 구직자는 행사 참가 예약을 할 수 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2-11-16
  • 계양구, '2022년 채용박람회' 개최
      인천광역시 계양구(구청장 윤환)는 지난 27일 계양구청 6층에서 개최한 '2022년 계양구 채용박람회'를 성공리에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채용박람회는 코로나19로 위축된 고용시장의 채용 분위기를 확산하고 인력난 해소와 구직자에게 취업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32개 직·간접참가기업과 구직자 300여 명이 참여했다. 1부와 2부 행사로 나누어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진행됐으며, 1부에서는 당일 구직자의 현장 면접 채용률 제고를 위해 '이력서 작성 기법 및 면접 노하우'라는 주제로 '취업특강'이 실시됐고, 2부에서는 구인을 희망하는 직접 참가기업의 인사담당자와 구직자 간 1:1 현장 면접이 진행됐다. 직접 참가기업으로는 인천지역 중소기업 15개 업체가 참가했으며, 제조업 분야를 비롯한 서비스직, 용접원, 사무직 등 총 239명 채용 규모로 청년, 여성, 중장년층 등을 모집했다. 또한, 인천북부고용센터, 인천테크노파크, 계양여성새로일하기센터 등 일자리와 관련된 유관기관의 취업 컨설팅과 홍보관 운영으로 행사장을 방문한 구직자에게 맞춤형 취업 정보를 제공하는 등 부대행사를 실시해 큰 호응을 얻었다. 구 관계자는 "채용박람회 개최뿐만 아니라 다변화하는 구인 수요에 대응하는 맞춤형 채용행사의 확대 추진과 구직자를 지원하는 취업 지원 서비스를 강화함으로써, 실질적인 취업의 기회를 제공하고 기업의 구인난 해소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계양구는 지속적인 구인·구직 만남의 날 개최를 통해 구인 수요에 대응하는 맞춤형 취업 연계 등 구직자에게 실질적인 취업의 기회를 제공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2-11-01
  • 의정부시, 의정부 중장년 행복캠퍼스 수료식 개최
        의정부시(시장 김동근)는 9월 15일 경민대학에서 경기도에 거주하는 중장년(5060)의 인생 재설계 등을 지원하기 위해 운영한 상반기 의정부 중장년 행복캠퍼스 수료식을 개최했다. 의정부 중장년 행복캠퍼스는 경민대학교에 위탁 운영하고 있으며, 6월부터 9월까지 3개월간 중장년(5060)층이 선호하는 4개 프로그램을 운영해 총 87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프로그램은 중장년(5060)의 행복한 미래설계와 재사회화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이 밖에도 진로상담, 취·창업 연계, 커뮤니티(동아리) 활동 등 종합적인 서비스를 무료로 지원하고 있다.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3개월간 성실히 교육과정에 참여해 수료식을 갖게된 모든 분들께 축하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도 의정부 중장년 행복캠퍼스를 수요자 중심으로 운영해 의정부시 중장년층의 재도약을 위한 디딤돌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행복캠퍼스 센터장인 김환철 교수는 “하반기에도 경기북부 지역의 중장년들에게 제2의 인생을 체계적이고 전문적으로 준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 행복한 노후를 준비하는 역할을 지속적으로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2년 하반기 의정부 중장년 행복캠퍼스는 4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경민대학교(031-828-7161)로 문의하면 된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2-09-19
  • 금천구, 중장년층을 위한 경비원 교육 프로그램 진행
        서울 금천구(구청장 유성훈)가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경비원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한국경비협회 서울지방협회에 위탁해 실시하며 조기 은퇴자, 실직자 등 중장년층의 취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3일간 8시간씩 총 24시간 실시하며 경비업법, 범죄예방론 등 경비 분야 법정 필수교육을 무료로 진행한다. 모집대상은 금천구에 거주하는 만 40세부터 69세까지인 중장년층이며 경비업법 제10조 경비지도사 및 경비원의 결격사유에 해당하지 않아야 한다. 접수 기간은 이달 7일부터이며 60명 선착순 모집 마감까지다.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금천구청 홈페이지 '금천소식'란에서 신청 서식을 내려받아 작성 후 주민등록등본 및 신분증을 지참해 금천구청 1층 민원실 내 일자리센터에 방문 신청하면 된다. 금천구는 교육 수료자에게 이수증을 발급하고, 일자리센터를 통해 경비 관련 업체에 취업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재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장년들이 적합한 일자리를 구하는 데 금천구가 길잡이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경비원 교육 프로그램 외에도 중장년층을 위한 다양한 취업 지원 정책을 펼쳐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금천구청 일자리청년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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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2-09-08
  • 부산 북구, '일반경비원 양성교육' 성료
      부산 북구(구청장 오태원)는 관내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실시한 '일반경비원 양성교육'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26일 밝혔다. 북구는 중장년층의 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구 취업정보센터 등록 중장년층 구직자 중 경비 및 청소 관련직 취업 희망자가 가장 많은 상황을 반영해 경비원 취업 지원 교육을 실시했다. 구는 만 30세에서 65세 사이의 경비원 구직자 30명을 모집하고 ㈔한국경비협회 부산울산경남지회에서 지난 8월 22일부터 24일까지 '일반경비원 양성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경비업무 수행에 필요한 경비업법 및 범죄예방론에 대한 이론교육과 호송경비, 신변 보호, 기계경비, 장비 사용법 등 실무 중심의 교육으로 교육생들의 100% 수료라는 성과를 거뒀다. 구는 교육 수료자들에게는 취업정보센터 구직등록과 취업 상담을 실시하고 지역 내 구인기관에 일자리를 알선하는 등 취업 관련 정보를 지속해서 제공할 계획이다. 오태원 구청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중장년층 구직자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앞으로도 연령별 구직자의 맞춤형 취업 지원을 통해 내일이 더 기대되는 변화의 북구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2-08-29
  • 인천국제공항, 상주기업 채용의 날 개최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김경욱)는 11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4층 항공일자리 취업지원센터에서 '인천국제공항 상주기업 채용의 날'을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인천국제공항 상주기업 채용의 날은 오는 10월 말 항공산업 대규모 채용박람회 개최에 앞서 코로나19 이후 인력난을 겪고 있는 공항 상주기업을 대상으로 구인기업과 구직자를 매칭해 현장에서 면접과 채용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진행하는 맞춤형 광역 채용행사이다. 코로나19로 중단된 지 2년 8개월 만에 재개되는 이번 행사는 국토교통부, 인천국제공항공사, 한국공항공사, 한국항공협회, 고용노동부, 인천광역시 중구청이 공동으로 개최하며 ㈜엑스퍼트, ㈜칼호텔네트워크 등 6개의 상주기업이 현장 면접을 통해 지상조업, 면세품 관리, 식음료 서비스 등 다양한 분야에서 95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청년, 중장년층, 경력단절여성 등 60세 미만의 구직자라면 누구나 참가 가능하며 참가를 희망하는 구직자는 이력서·자기소개서 등 관련 서류를 지참해 행사 당일 현장을 방문하면 면접을 볼 수 있다. 최근 항공 수요 회복세와 함께 항공일자리가 점차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공사는 항공일자리 취업지원센터를 통해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에게 취업 정보 안내, 일자리 매칭 등 다양한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인천국제공항공사 김경욱 사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항공 분야 기업들이 구인난을 겪고 있는 가운데 공사는 다양한 지원 활동을 통해 실질적인 성과를 낼 수 있는 기업과 구직자 간 만남의 기회를 확대하는 등 항공일자리를 늘려나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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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2-08-11
  • 연제구, 중장년층 일반 경비원 신임교육 과정 운영
        연제구(구청장 주석수)는 구직활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8월 8일부터 10일까지 ‘일반 경비원 신임교육과정’을 운영한다.   최근 경비원 취업을 원하는 중·장년층이 지속적으로 늘어남에 따라 구는 경비원법에서 정하고 있는 경비원 신임교육 이수 비용을 지원한다.   또한 교육기관인 (사)대한민국경비협회 부산지방협회와 협업하여 교육 수료자를 대상으로 적극적으로 취업을 연계할 계획이다.   교육과정은 경비업법 및 범죄예방론에 대한 이론교육과 △시설·호송·신변보호·기계경비 실무 △사고예방대책 △체포 호신술 △장비사용법 등 실무교육으로 1일 8시간씩 3일간 진행되며 교육비는 전액 구에서 지원한다.   교육대상자는 연제구 거주 만 40세 이상 만 65세 미만인 희망자를 대상으로 하며, 7월 11일부터 7월 29일까지 선착순 40명을 모집하며 자세한 사항은 연제구청 일자리경제과나 연제구 일자리종합정보센터(☎665-4346)로 문의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이번 중·장년층 일반경비원 신임교육과정 운영 후 참여자 만족도와 취업 연계 등을 고려하여 점차 확대 추진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2-07-12
  • 의정부시 중장년 기술창업센터, 한국경영기술지도사회와 창업지원 재능나눔 프로젝트 개시
        의정부시(시장 김동근) 중장년 기술창업센터는 7월 7일, 한국경영기술지도사회(회장 김오연) 경영지도사 및 기술지도사 60명을 창업지원 전문가로 위촉해 재능기부 WIN-WIN3,000 나눔 프로젝트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위촉식은 창업기업 및 소상공인에게 국가자격사인 경영지도사 및 기술지도사의 전문적 멘토링과 컨설팅을 무료로 지원함으로써, 경제적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었던 사업자들에게는 컨설팅 기회를 제공하고 참가 경영지도사 및 기술지도사들에게는 실무경력 배양의 기회를 제공하는 상생 프로그램이다. 중장년 기술창업센터(센터장 송운흥)는 중소벤처기업부와 의정부시의 지원을 받아 코로나19 경제위기 속에서도 작년 만 40세 이상 중장년층의 창업 20건, 고용 57명, 입주기업 매출액 67억 원, 지식재산권 67건 등의 우수한 성과를 거둔 바 있다. 센터 개소 후 창업기반 ESG 실현을 위한 10여 개 소셜벤처 예비 창업기업을 발굴해 육성해 왔으며, 제3회 창업기반 ESG 실현 우수사례 경진대회(창업진흥원)에 창업지원 우수사례를 제출해 본선 대국민투표가 진행 중이다. 의정부시는 창업지원과 일자리창출을 위해 2011년 3월부터 중소벤처기업부 지정 중장년 기술창업센터를 지원해 예비 및 초기창업자에게 입주 공간 제공, 창업교육, 전문가 상담 등을 제공해 왔다. 임우영 지역경제과장은 “이번 WIN-WIN3,000 나눔 프로젝트를 통해 의정부시 중장년 기술창업센터가 ESG경영을 실현하는 우수한 창업기업 육성을 활발히 할 수 있도록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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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2-07-11
  • 수원시, 권선구와 함께하는 ‘희망일터 구인·구직의 날’연다
        수원시는 6월 30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수원시청 본관 로비에서 ‘권선구와 함께하는 희망일터 구인·구직의 날’ 행사를 연다.   이날 ‘희망일터 구인·구직의 날’은 권선구에 근무하는 일자리상담사가 구직자와 기업을 연결해주는 소규모 채용 행사다.   청년(직업계고 학생 포함), 경력단절 여성, 중장년층 등 일자리를 찾는 시민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주식회사 신우에프에스, ㈜대흥, 로나요양원, ㈜오케이몰, ㈜한길테크, ㈜드림 등 6개 업체가 참여해 현장 면접을 거쳐 16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수원시는 전문컨설턴트의 취업상담, 이력서·자기소개서 클리닉 등을 운영하며 구직자들을 지원한다.   참여 기업, 모집 분야 등은 수원시 홈페이지(https://www.suwon.go.kr) ‘시정소식’ 게시판에서 ‘희망일터’를 검색해 확인할 수 있다. 구직자는 행사 참가 예약을 할 수 있다.   수원시 관계자는 “경제가 조금씩 회복되고 있지만, 아직 취업시장은 어려운 상황”이라며 “구직자들을 위한 채용 박람회를 지속해서 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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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2-06-30
  • 수원시, 6개기업 참여하는‘희망일터 구인·구직의 날’ 개최
        수원시는 5월 11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수원시청 본관 로비에서 ‘5월 희망일터 구인·구직의 날’ 행사를 연다.   ‘희망일터 구인·구직의 날’은 경기 침체로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구직자와 인재를 채용하길 원하는 기업을 연결해주는 소규모 채용 행사다.   청년(직업계고 학생 포함), 경력단절 여성, 중장년층 등 일자리를 찾는 시민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아태산업개발㈜, ㈜이시스템, ㈜와이즈, 쿠팡풀필먼트서비스, ㈜에스시티엘첨단소재, ㈜엠에스티컴퍼티 등 6개 업체가 참여해 현장 면접을 거쳐 19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수원시는 전문컨설턴트의 취업상담, 이력서·자기소개서 클리닉 등을 운영하며 구직자들을 지원한다.   참여 기업, 모집 분야 등은 수원시 홈페이지(https://www.suwon.go.kr) ‘시정소식’ 게시판에서 ‘희망일터’를 검색해 확인할 수 있다. 구직자는 행사 참가 예약도 할 수 있다.   수원시 관계자는 “일상회복이 진행되면서 경제가 조금씩 회복되고 있지만, 아직 취업시장은 어려운 상황”이라며 “구직자들을 위한 채용 박람회를 지속해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2-05-10

기획보도 검색결과

  • 고립·은둔 청년 82.7% “직업 교육 충분치 않아"
    고립·은둔 청년 10명 중 8명은 취업 역량과 전문성을 기를 수 있는 직업교육을 충분히 받지 못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이들이 노동시장에 나올 수 있도록 관련 교육 등을 확대하는 사회적 노력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지난 1일 한국무역협회(KITA)가 고립·은둔 청년 323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82.7%는 고립·은둔 청년을 위한 직업 교육이 충분히 제공되고 있지 않다고 답했다. 고립·은둔 청년은 취업 역량 및 전문성을 기를 수 있는 기회가 적었던 것으로 보인다.   또 고립·은둔 청년이 참여한 직업 교육은 단순 사무자동화 교육(40.6%), 바리스타 등 서비스직 자격증(28.9%) 등 기초적인 수준이거나 특성에 맞지 않는 교육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설문조사에 따르면 고립·은둔 청년은 직업 교육 이후 취업(32.8%)과 공동 창업(12.7%) 보다 1인 창업(45.5%)을 선호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김용태 무협 글로벌연수실장은 "고립·은둔 청년의 취업·창업 희망 수요는 예상보다 높지만, 이들을 위한 맞춤형 교육은 부족한 상황"이라고 꼬집었다. 이 같은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무협은 이날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청년재단과 '고립·은둔 청년의 사회 진출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무협은 청년재단과 함께 고립·은둔 청년 대상 직업교육 제공과 사회 진출 지원을 위해 상호 긴밀하게 협력할 계획이다.   그 일환으로 물협은 '청장년 이커머스(전자상거래) 창업스쿨'을 개강한다. 32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교육과정은 6개월간 전자상거래 이론 교육과 실습을 진행한다. 정만기 무협 부회장은 "올해는 인구 구조 변화에 의한 취업자 증가율이 마이너스로 전환해 인구 구조 변화가 우리의 경제 성장률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는 첫 해가 될 우려가 있다"며 "기업과 각종 사회 경제 단체 등이 고립·은둔 청년층과 중장년층이 일터로 나오도록 하는 노력이 확산돼야 한다"고 지적했다.
    • 뉴스광장
    2023-02-02

일자리창출 검색결과

  • 양천구, AI모의면접·현장채용까지…내달 1일 ‘2025 취업박람회’ 개최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일하고 싶은 청년·중장년에게 다양한 취업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25 취업박람회'를 다음달 1일 양천해누리타운 2층에서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취업박람회는 △채용 면접 △직무 토크콘서트 △구인정보·구직상담 △AI모의면접 등 부대행사로 구성되며, 현장 면접부터 전문 취업상담, 채용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현장 면접은 20개 기업이 참여해 미취업 청년·중장년 15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참여기업은 사무직, 영업, 판매관리, 물류, 상담, 운전직 분야 등의 강소기업이며, 각 기업 인사담당자가 면접 후 현장 채용을 결정한다. ‘직무 토크콘서트’에서는 ㈜두산, ㈜LG, 한국공항공사 소속 인사담당자가 멘토가 되어 기업 목표와 핵심 가치, 인재상 소개부터 직무 정보, 취업 준비 비법 등을 공개할 예정이다. 참여 대상은 취업 준비 청년 100여 명이며, 이달 31일까지 포스터 내 큐알 코드 또는 구청 홈페이지에 게시된 구글폼을 통해 사전 신청하면 된다. 이 외에도 구직자의 취업역량 강화를 위한 부대행사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면접 참여자의 자세, 발성, 얼굴표정 등의 데이터 수집·분석을 이용한 ‘AI 모의면접’, 취업에 도움이 되는 이미지메이킹을 위한 ‘퍼스널 컬러 진단’과 구직자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는 ‘현악 3중주 연주회’ 등 프로그램도 마련돼 있다. 취업 상담 부스에는 전문직업상담사를 배치해 일대일 맞춤형 취업 상담과 관내 기업에 대한 구직정보를 함께 제공한다. 또한, 남부고용복지플러스센터, 서부여성발전센터에서 운영하는 전문직업 교육과정 등 다양한 취업지원 정보를 한자리에 모은 ‘홍보부스’도 설치할 예정이다. '2025 양천 취업박람회'는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중장년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양천구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구인·구직의 가교역할을 할 이번 취업박람회가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과 중장년층의 취업 부담을 덜고 자신감을 키울 기회의 장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양질의 일자리 발굴을 통해 취업난 해소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25-03-25
  • 수영구, 부산시 '2023년도 구·군 일자리 창출 사업 추진 평가' 최우수 선정
    부산광역시 수영구(구청장 강성태)는 부산광역시 '2023년도 구·군 일자리 창출 사업 추진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부산시에서는 매년 16개 구·군을 대상으로 일자리 창출을 위한 노력과 성과를 공유하고, 우수사례 발굴 및 확산을 위해 한해간 지역 일자리 창출 추진 업무 전반에 대하여 6개 분야 15개 항목에 대한 종합평가를 실시한다. 수영구는 민간 부문 일자리 지원과 공공부문 일자리 창출 분야에서 우수한 점수를 받았으며, 특히 창업지원을 위한 청년 사업자 임차료 지원, 취약계층 고용지원을 위한 공동주택 고령자 경비원 고용유지 지원금 지급 특화사업을 추진하고, 원스톱 호텔 서비스 전문가 양성과정을 구청이 직접 수행하여 높은 평가를 받았다. 2024년에는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기계식 주차장 관리인 교육, 산모 신생아 건강관리사 양성 과정 등 맞춤형 직업교육을 실시하고, 청년의 다양한 사회참여를 유도하는 청년 구정 참여 마일리지 사업, 청년 사업자 임차료 지원, 청년 자격증 응시료 지원, 청년·신혼부부 대출이자 지원 등 청년의 지역 정착 유도를 위한 다양한 정책도 지속하여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수영구는 '2023년도 구·군 일자리 창출 사업 추진 평가'에서도 최우수를 수상하며 물가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했다. 강성태 수영구청장은 "고용 위기와 어려운 경제 상황을 다 함께 극복하기 위해 앞으로도 구민을 위한 세대별·맞춤별 일자리 정책을 발굴하고, 구민의 행복지수를 높이는 일자리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 뉴스광장
    • 고용지원
    2023-12-15
  • 양천구, '낀세대' 위한 '중장년 교육부터 취업까지 토탈 프로그램' 운영
    양천구(구청장 이기재)가 '중장년 취업연계 직업교육 프로그램 사업'을 통해 인생 2막의 힘찬 도약을 응원하고, 중장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사업 운영기관을 1월 31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중장년 취업연계 직업교육 프로그램 사업'은 구와 약정을 체결한 직업훈련기관(단체)에서 일정 기간 소정의 교육과정을 수료한 중장년에게 취업까지 연계(알선)해, 고용 촉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견인하는 양천구만의 특색 있는 일자리 지원 사업이다.   구는 2012년 처음 해당 사업을 시작한 이래 일반경비원 신임교육과정, 요양보호사 및 봉제기술전문가 양성과정 등 다채로운 취업연계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금까지 총 338명이 취업에 성공한 바 있다. 올해도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앞서 취업연계 프로그램 운영기관을 31일까지 모집한다. 공모대상은 ▲ 중장년 재취업을 위한 양질의 훈련 프로그램을 보유한 직업능력개발훈련시설 ▲ 중장년을 대상으로 취업연계 프로그램을 운영한 실적(1천만 원 이상)이 있는 법인 및 개인사업자 ▲ 산업현장에 필요한 기술과 기능인력 양성 및 채용 계획이 있는 법인 및 개인사업자 등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관은 구청 홈페이지의 고시 공고 게시판에서 서류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31일 18시까지 담당자 이메일로 제출하거나, 구청 일자리경제과로 우편접수하면 된다. 구는 중장년 취업률 향상 사업 여부, 사업 타당성, 사업 수행 능력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2월 중 사업운영자를 최종 선정하며, 지원 금액은 전체 예산 범위(4천만 원) 내에서 사업 내용을 심사해 결정될 예정이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중장년층의 취업 활동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양질의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지속가능한 일자리가 창출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23-01-26
  • 연제구, '부산시 2022년 일자리창출사업 추진평가' 최우수 선정
        연제구(구청장 주석수)는 부산광역시 주관 '2022년 구·군 일자리창출사업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상사업비 1천5백만 원을 지원받는다. 부산시는 16개 구·군을 대상으로 2022년 일자리창출사업 평가를 통해 연제구의 일자리창출을 위한 노력과 성과를 공유하고, 우수사례 발굴 및 확산을 위해 평가를 실시했다. 평가항목은 15개 항목 43개 지표로 ▲ 일자리사업 추진체계 ▲ 일자리창출 사업 ▲ 민간부문 일자리 지원 ▲ 사회적기업 육성 ▲ 창업지원사업 ▲ 공공부문 일자리(청년, 노인, 장애인, 여성) 등에 대해 골고루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올 한해 연제구는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공공일자리를 내실있게 추진했을 뿐만 아니라 민간기업 취업 연계를 위해 '연제구 일자리박람회'를 개최하고, 중장년층 취업 지원 프로젝트 일반경비원 양성 교육, 스마트팜 활용 마을기업 입문 교육 등 교육훈련을 다양하게 실시했다. 특히 '일자리정책 아이디어 공모', '연제구 일자리실태조사'를 실시해 지역 맞춤형 일자리 발굴을 위해 노력했고, 전국 최초로 통합형 노인일자리 '꿈꾸는 로스터와 베이커 사업'을 추진해 주목을 받았다. 주석수 구청장은 "앞으로도 민간일자리의 미스매치 해소와 공공일자리 사업의 내실있는 추진과 함께, 청년창업가 주거공간조성 등 청년창업을 지원하고 노인일자리 사업을 확대 추진하는 등 일자리 걱정 없는 연제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연제구는 지난해 부산시 일자리창출사업 평가에서는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 일자리창출
    2022-12-06
  • 의정부시 중장년 기술창업센터, 한국경영기술지도사회와 창업지원 재능나눔 프로젝트 개시
        의정부시(시장 김동근) 중장년 기술창업센터는 7월 7일, 한국경영기술지도사회(회장 김오연) 경영지도사 및 기술지도사 60명을 창업지원 전문가로 위촉해 재능기부 WIN-WIN3,000 나눔 프로젝트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위촉식은 창업기업 및 소상공인에게 국가자격사인 경영지도사 및 기술지도사의 전문적 멘토링과 컨설팅을 무료로 지원함으로써, 경제적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었던 사업자들에게는 컨설팅 기회를 제공하고 참가 경영지도사 및 기술지도사들에게는 실무경력 배양의 기회를 제공하는 상생 프로그램이다. 중장년 기술창업센터(센터장 송운흥)는 중소벤처기업부와 의정부시의 지원을 받아 코로나19 경제위기 속에서도 작년 만 40세 이상 중장년층의 창업 20건, 고용 57명, 입주기업 매출액 67억 원, 지식재산권 67건 등의 우수한 성과를 거둔 바 있다. 센터 개소 후 창업기반 ESG 실현을 위한 10여 개 소셜벤처 예비 창업기업을 발굴해 육성해 왔으며, 제3회 창업기반 ESG 실현 우수사례 경진대회(창업진흥원)에 창업지원 우수사례를 제출해 본선 대국민투표가 진행 중이다. 의정부시는 창업지원과 일자리창출을 위해 2011년 3월부터 중소벤처기업부 지정 중장년 기술창업센터를 지원해 예비 및 초기창업자에게 입주 공간 제공, 창업교육, 전문가 상담 등을 제공해 왔다. 임우영 지역경제과장은 “이번 WIN-WIN3,000 나눔 프로젝트를 통해 의정부시 중장년 기술창업센터가 ESG경영을 실현하는 우수한 창업기업 육성을 활발히 할 수 있도록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2-07-11
  • ‘2022 경기도 세대융합형 신중년 창업 서포터즈’ 사업 추진
        경기도는 신중년 노하우와 청년 아이디어를 융합해 성공 창업을 도모하는 ‘2022 세대융합형 신중년 창업 서포터즈’ 사업을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이 사업은 신중년으로 불리는 5060세대 퇴직자의 전문 지식·노하우를 비교적 경험이 부족한 청년 창업자들의 아이디어와 결합, 청년 창업 성공률을 높이고 은퇴한 중장년층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데 목적을 뒀다. 올해는 ‘신중년 창업 서포터즈(컨설턴트)’ 60명과 ‘청년 창업자’ 30개 팀을 선정해 사업을 추진할 계획으로, 오는 4월 중 ‘매칭데이’를 열어 창업자 1팀 당 서포터즈 2명(기술1, 경영1)씩 짝을 이루게 할 방침이다. 매칭 후 약 7개월의 활동 기간 동안 서포터즈에게는 컨설팅에 따른 월 80만 원의 활동비가 지원되며, 컨설팅 역량강화교육 등을 통해 창업기업 육성 전문 컨설턴트로서 제2의 사회 진출 기회를 얻게 된다. 청년 창업자는 서포터즈의 컨설팅 외에도 고용 창출 인건비, 지식재산권 개발비 등 1,000만 원의 지원금과 더불어 국내외 매출달성 및 시장개척, 기술개발을 위한 추가 R&D과제 선정, 자금유치 등 성공 창업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사업 참여 희망자는 오는 3월 30일까지 이지비즈(www.egbiz.or.kr) 또는 경기스타트업플랫폼(www.gsp.or.kr)에 접속해 공고내용을 확인한 후 신청서를 작성해 지원하면 된다. 모집 기준은 ‘창업 서포터즈’의 경우 기술·경영 분야 경력 10년 이상의 50~60대 퇴직자, ‘청년 창업자’는 만 39세 이하의 예비 창업자 또는 창업 3년 이내의 초기 창업자로 모두 경기도에 거주해야 한다. 이미 창업 중인 청년 창업자의 경우 경기도에 사업체를 보유하고 있어도 참여가 가능하다. 현병천 일자리경제정책과장은 “청년 창업 활성화와 고경력 퇴직자의 사회활동 재참여를 도모해 코로나19로 침체한 사회 분위기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이 사업을 통해 고경력 퇴직자의 전문성이 다음 세대에 환원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신청 방법 등 사업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미래기술진흥팀 (031-710-8708)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2-03-17
  • 목포시, 청년·일자리통합센터 개소 등 일자리창출에 역량 집중
        목포시가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시정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시는 지난 2019년 일자리청년정책과를 신설하는 한편 2020년에는 청년·일자리통합센터(해안로 237번길 33, 2층)를 개소하는 등 일자리 관련 업무의 효과적인 추진을 위한 시스템을 구축했다.   4차산업혁명에 대비한 미래인재 육성을 위한 청년뉴딜일자리, 전문경력을 지닌 신중년을 활용한 경력형 일자리,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사업 등 총 47개의 일자리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목포시가 지속적으로 추진해온 노력과 성과는 지난해 전남도 일자리 창출 대상 수상으로 인정받았다.   시가 추진하는 일자리사업은 ▲청년 취·창업지원 프로그램 ▲일자리사업 확대 ▲사회적경제 활성화 등 3가지다.   청년 취업이 국가적 문제로 꼽히고 있는 가운데 시도 문제 해결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청년의 취업역량을 높이고 실제 취업으로 연계하기 위해 펼치는 청년잡고(JOBGO)사업을 필두로 취업아카데미, 동·하계 아르바이트 등 12개 사업을 실시해 651개의 일자리를 창출했다.   민선7기 공약사업인 청년창업자 금융(종잣돈)지원사업을 추진해 지난해까지 총 4억원을 출연해 청년창업자 188명에게 41억5천만원을 보증·지원했다. 올해는 전남 유일의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인 청년도전사업에 선정돼 구직단념청년 250명을 발굴·지원하고 있다.   비대면·디지털산업 분야 일자리 창출을 위한 전남형 뉴딜일자리 사업을 실시해 107명의 청년을 40개의 지역기업에 배치해 인건비를 지원하고 있다. 이 밖에도 청년자립지원을 위해 청년근속장려금, 청년취업자 주거비, 청년희망디딤돌통장, 청년구직활동수당 지원사업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청년고용률이 최근 2년 연속 증가하는 등 목포의 청년 고용상황이 개선되고 있는 것은 시의 이 같은 노력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시는 청년 뿐 아니라 다양한 계층을 위한 일자리 사업도 추진해오고 있다.   재정지원을 통한 공공일자리사업(공공근로,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으로 3년간 1487개의 일자리를 창출했다. 고용위기지역 3차례 연장을 통해 희망일자리사업(407억원)을 실시해 취약계층 6496명에 일자리를 제공했다.   중장년층의 고용·경제 안정을 위한 일자리사업으로 신중년 경력형일자리사업, 신중년 사회공헌활동지원사업, 전남형 동행일자리사업 등을 추진해 231명이 재취업하는 성과를 올렸고, 사업체와 구직자간의 미스매치를 해소하는 '목포시 구인·구직만남의 날'을 실시해 24개 기업에 79명의 취업자를 연계했다.   사회적경제기업의 활성화도 시가 집중하는 부분이다.   이를 위해 시는 오는 2023년까지 사회적경제기업 200개 육성을 목표로 하는 사회적기업 4개년 발전계획을 지난 2020년 수립했다. 로드맵을 마련한 결과 민선7기 출범 당시 89개에 불과했던 목포시 사회적경제기업은 현재 148개(66% 증가)까지 늘어났고 고용창출 인원도 226명에 달한다.   사회적경제 생태계를 구축하는 노력에 적극적인 홍보·구매지원이 더해지면서 목포시는 지난 2020년 전남도 사회적경제기업 제품구매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시는 올해 유치한 전남사회적기업성장지원센터(고용노동부)를 통해 성장지원 인프라를 구축하고 서남권 네트워크를 강화해 사회적경제기업을 통한 일자리 창출에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1-07-26
  • 서산시-한서대학교, 중장년층 기술창업 적극지원
      중장년 기술창업센터가 들어서는 한서대학교 인곡관. 서산시 제공     충남 서산시가 한서대학교와 공동으로 중장년층의 기술창업 지원에 적극 나선다. 서산시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한 '중장년 기술창업센터 주관기관 공모사업'에 시와 한서대학교가 공동 응모한 결과 전국 4개 센터 가운데 하나로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이로써 중장년 기술창업센터 설립 및 운영에 필요한 총 사업비 중 80% 이내에서 정부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서산시는 주관기관 대응자금으로 3년동안 연간 5천만 원씩 지원하고 사업 실적에 따라 향후 2년을 추가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센터는 한서대 인곡관에 구축되며 한서대 창업지원센터가 운영하고 정부지원금과 서산시 대응자금으로 준비단계를 거쳐 이르면 올해 말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갈 계획이다. 센터가 설립되면 창업기술과 경험이 풍부한 40세 이상의 중장년을 대상으로 맞춤형 창업보육 공간을 제공하고 창업에 필요한 교육, 멘토링 등 경영을 지원하게 된다. 서산시 성기찬 일자리경제과장은 "창업을 꿈꾸거나 퇴직을 앞둔 중장년층의 창업지원이 현실화됐다"며 "운영 활성화를 위한 시 차원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일자리창출
    2021-07-14
  • 제주시 구좌읍 김녕리, '제주형 마을만들기 사업' 시행
          오는 7월 3일부터 구좌읍 김녕리에 어르신 일자리 25곳이 만들어진다. 김녕리, 제주문화마을연구소, 구좌마을여행사 협동조합이 함께하는 '제주형 마을만들기 사업'이 시행되기 때문. 이번 사업의 주 목적은 어르신 일자리 창출에 있다. 마을 자원을 활용해 지역 어르신의 일자리를 만들고, 마을 활성화 또한 꾀하겠다는 포부다. 이에 임시찬 리장은 "김녕 삼촌네 마을카페에 10명, 지역문화를 바탕으로 한 우리동네 해설사에 15명 일자리가 만들어졌다"면서 단계적으로 청년과 중장년층 일자리까지 확대 방안을 모색하겠노라 밝히고 있다. 이와 관련, 김녕 지역에 30년 이상 거주한 어르신들이 김녕리 우리동네 마을해설사로 나선다. 이를 위해 제주문화마을연구소에서 해설사 교육도 이뤄진다. 교육을 받는다고 모두 해설사가 될 수 있는 건 아니다. 김녕리장과 노인회장의 공동 평가로 인증서를 발급받아야 해설사로 활동할 수 있다. 이번 김녕리 제주형 마을만들기 사업의 기획을 맡은 제주문화마을연구소 양정철 박사는 "제주어를 활용해 어르신 일자리를 만들어낸 점에서 다른 지역의 마을만들기와 개념 자체가 다르다"며 기대를 많이 하는 입장이다. 사라져가는 지역 문화를 복원하고, 세대간 지역 문화 전수를 통해 일자리를 만들어내겠다는 소망을 갖고 있다. 함께 사업을 추진 중인 구좌마을여행사협동조합 박근현 이사는 "김녕리 지역적 특성을 반영한 상품구성과 모객을 통해 제주지역의 독특한 마을문화를 소개할 예정"임을 알리기도 했다. 한편, 제주형 마을만들기 사업은 김녕을 시작으로 한다. 젊은이는 뭍으로 떠나고, 점차 고령화되는 제주 곳곳 마을에 활기를 불러일으키는 다양한 시도를 기대해본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1-07-01
  • 아산시, CU 충남물류센터에 101개 지역일자리 창출
      ㈜삼영로지스틱스 구인·구직 만남의날 행사 사진     ㈜삼영로지스틱스는 지난 4월 7일 염치읍에 CU물류센터를 신설하며 아산시종합일자리지원센터의 고용서비스 중 하나인 구인·구직 만남의 날을 2회 진행해 1차 36명 채용, 2차 52명이 면접 합격 후 사전교육 중으로 총 88명을 채용할 예정이며, 그 외 자체 채용까지 포함해 총 101개의 지역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인천과 부천에서 물류센터를 운영 중인 ㈜삼영로지스틱스는 이번에 아산물류센터를 신설하고 충남권 모든 CU편의점 600여 개 점포에 물량을 공급하게 됐다. 이창곤 대표는 “먼저 개소했던 인천, 부천 물류센터는 신설 후 한꺼번에 많은 인원을 모집하는데 큰 애로를 겪었다. 아산에서도 다른 양질의 제조업 일자리가 많아 인력모집이 어려울까 염려했는데 일자리지원센터 기업전담팀이 체계적으로 해결해 주는 것을 보고 깜짝 놀랐다”며 “물류센터를 신설하고 이렇게 빨리 자리를 잡은 것은 처음”이라며 정말 큰 도움을 받았다고 아산시에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번 ㈜삼영로지스틱스 근로자 채용에 있어 가장 주목할 만한 점은 경력단절여성과 중장년층에게 일할 기회를 제공했다는 것이다. 채용예정 근로자 88명 중 69%(61명)가 여성근로자이며, 40~50대 중장년 근로자의 비율이 75%(66명)에 이르는 등 그동안 상대적으로 기회가 부족했던 취업 취약계층에게 적합한 일자리가 연결돼 그 의미를 더했다. 아산시 종합일자리지원센터 이지혜 매니저는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가 큰 성과를 얻을 수 있었던 이유는 ㈜삼영로지스틱스와 우리 일자리센터 기업전담팀의 긴밀한 상호협력, 그동안 착실히 준비해 온 기업 맞춤형 고용서비스가 발휘된 결과”며 “기업과 시민을 일자리로 연결하는 Job-Bridge 전문기관으로 성장해 나가는 기업전담팀을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1-05-21
  • 광주 북구, 신중년 위한 전문 인력 맞춤형 일자리 창출
        광주 북구가 전문 지식을 갖고 은퇴한 신(新)중년을 위해 맞춤형 일자리 창출에 나선다.북구는 고용노동부가 주관한 2021년 신중년 사회공헌활동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비 4억8200만원을 확보했다고 13일 밝혔다.   신중년 사회공헌활동 지원사업은 50세 이상 70세 미만 은퇴 전문 인력이 그동안 쌓은 지식과 노하우를 기부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일자리 사업이다.북구는 올해 사업에 참여할 기관·단체를 모집, 2월까지 수행기관을 선정하고 3월부터 12월까지 총 사업비 5억3600만원을 들여 중장년층 전문 인력 233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한다.사업 참여자는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문화, 예술, 복지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게 된다.한편 북구는 지난해 신중년 사회공헌활동 지원사업과 빛고을50+일자리 지원사업 등을 통해 360여명의 일자리를 창출해 은퇴한 중장년층의 재도약을 지원한 바 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1-01-15
  • 정부, 내년 일자리 사업에 8조6000억원 투입 계획..200만개 이상 일자리 창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으로 인한 장기실업 사태 등에 대응하기 위해 8조6000억원이 정부 일자리 사업에 투입된다. 정부가 200만개 이상의 일자리를 지키고 창출하겠다는 구상이다. 예술인과 특수형태 근로종사자들도 실업수당을 받을 수 있도록 정부가 고용보험료 80%를 지원하는 사업도 내년부터 시작된다. 내년 1월부터는 실업부조와 함께 적극적 고용서비스를 제공하는 국민취업제도가 처음 시행된다. 이같은 고용안전망 강화 사업에 20조원이 투입된다.   1일 국무회의를 통과한 2020년 정부 예산안에 따르면, 정부는 내년 일자리 사업에 8조6000억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올해 예산(5조7000억원) 대비 2조9000억원, 51%가 증가한 수준이다. 정부는 우선 코로나19로 타격을 입은 업종 등을 위한 고용유지지원금에 1조2000억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올해는 2만명 대상 351억원을 배정해 코로나 사태 이후 급하게 예비비를 지출하거나 추가경정예산을 통해 예산을 배정했는데, 코로나 사태가 장기화될 가능성을 대비해 본예산에 45만명 지원분을 편성하게 됐다 지역 주도의 고용안정 선제 대응 패키지(645억원)도 5개소에서 8개소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정부는 맞춤형 지원을 통해 민간일자리 57만개 창출을 유도한다는 계획이다. 청년층에는 청년추가고용장려금(약1조2000억원)을 9만명 지급하고, 중소·중견기업이 IT직무에 청년을 신규채용하면 인건비 등을 매월 190만원씩 지급하는 청년디지털일자리 사업(4600억원)을 5만명 대상으로 시행할 계획이다. 총 14만명이 정부로부터 고용창출장려금을 지급받는다. 청년층 중소·중견 기업 채용 확대를 위한 내일채움공제(10만명·1조4000억원)도 늘리고, 국민취업지원제도(10만명·1조6000억원), 취업성공패키지 청년(13만명·1조8000억원) 등으로 23만명에 청년맞춤 취업지원을 제공한다.    중장년층 대상으로는 구직급여 수급자 조기재취업 수당 확대(9만명), 훈련생계비 신설(2500명), 재취업·창업 컨설팅 신설(500개사) 등을 통해 취업을 지원한다. 소상공인은 1만2000명을 대상으로 지속가능한 자영업일자리 창출·전환을 위한 창업·혁신마케팅 사업이 추진된다. 스마트 상점 보급(204억원), 소상공인 스마트화 전용융자 도입(3000억원), 비대면·온라인 판로지원(734억원) 사업도 추진된다. 노인, 장애인 등 취업 취약계층에게는 정부가 직접일자리 103만개(3조1164억원)를 제공할 계획이다. 올해 투입 예산 2조8000억원 대비 3000억원이 증액됐다. 정부는 노인 일자리 사업이 질 나쁜 일자리만 양산한다는 비판을 피하기 위해 월 60시간 이상 사회서비스형 일자리를 올해(3만7000명) 대비 8000명 늘린 4만5000명으로 확대했다. 청년들이 참여하는 디지털 분야(AI·SW) 등 지역주도형 일자리도 2만6000명 만들 계획이다. 포용적 고용 확대를 위한 전(全)국민 고용안전망 기반구축에는 20조원이 투입한다. 내년부터 고용보험에 가입이 가능한 예술인, 특수형태 근로종사자 92만명 중 저소득층 46만5000명에게 신규로 고용보험료 80%를 지원한다. 아울러 내년 1월부터는 실업부조와 함께 적극적 고용서비스를 제공하는 국민취업제도가 처음 시행된다. 소요예산은 8000억원이다. 총 40만명에게 취업에 필요한 지원서비스를 제공하고, 월 50만원의 구직촉진수당을 최대 6개월간 지원한다. 정부는 사회안전망 강화에도 나선다. 내년부터 노인과 한부모 가구 생계급여 부양의무자 기준이 폐지된다. 그간 재산이 있어도 부양의무자 기준 때문에 정부의 기초생활수급 자격에서 탈락한 저소득 취약계층이 생계비 등의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어르신 소득기반 확충을 위해 기초연금 수급자 전체를 대상으로 지원단가를 25만원에서 30만원으로 인상한다. 국민 건강보장성 확대와 건강보험 재정건전성을 위한 국고지원도 강화해 총 지원규모가 10조2000억원에서 11조원으로 확대된다. 취약계층의 건강·의료보장 지원(7조원→7조7000억원)을 확대하고, 건강·요양보험 국고지원(10조2000억원→11조원)도 확대한다. 주거부담 경감을 위해 19만호의 공적임대주택을 추가로 공급하고, 특히 비어있는 오피스와 상가를 주거용으로 전환할 경우 최대 5000만원의 융자를 신규로 지원한다. 평등한 교육을 위해 고교무상교육을 올해 2~3학년에서 내년 전학년까지 전면실시하기 위해 9000억원을 지원한다. 다만, 일각에서는 정부가 예산을 할애하는 일자리 복지가 대부분 수당(현금성)적인 성격이거나 정부의 직접 일자리인 점을 지적하고 있다. 수당을 지급해 일자리를 만드는 것은 일회적인 미봉책에 불과하다는 지적이다. 재정 여력이 부족한 상황에서 고용을 견인하기 위해 공공일자리를 확대하고 장려금을 살포하는 정책은 ‘밑빠진 독에   물붓기’라는 것이다.   실제 정부가 제시한 200만명의 일자리 중 민간 일자리(57만개)를 제외하면 공공 일자리(103만명), 고용유지지원금(45만명) 등 정부의 재정으로 유지하거나 만든 일자리가 대부분이다. 그나마 민간 일자리 창출도 고용창출장려금(14만명), 구직급여 수급자 조기재취업 수당 확대(9만명) 등 현금성 지원의 성격을 가진 것이 태반이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0-09-01
  • 동서발전, 경력단절여성 전문직 일자리 창출에 앞장
    김용기 한국동서발전 사회적가치추진실장(오른쪽에서 3번째)과 서지동 울산시설공단 문화복지관리처 처장(오른쪽에서 4번째)과 관계자들이 협약 체결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동서발전   한국동서발전은 지난 25일 울산여성인력개발센터에서 울산시설공단과 ‘울산지역 경력단절여성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울산지역의 여성 경제 참여율이 수도권 및 5개 광역시 중 가장 낮고 경력단절여성 비율이 전국 2번째로 높은 상황에서 양 기관이 함께 경력단절여성의 전문직 진출을 돕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이날 협약으로 양 기관은 오는 3월부터 경력단절여성의 전문직업훈련 교육기관 선정을 위한 공모사업을 시작한다. 동서발전은 교육비 제공 및 교육 프로그램의 고도화를 위한 제반사항을 지원하고 울산시설공단은 교육기관 및 교육생 관리와 함께 취업 정보를 제공하고 면접을 지원할 계획이다.동서발전은 지난해 학생, 청년,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생애주기 맞춤형 일자리 사업을 추진하는 등 총 2,192명의 일자리를 창출한 바 있다. 올해부터는 일자리 창출 범위를 더욱 넓혀 나가, 여성, 노인, 장애인층을 포함한 ‘생애주기별 맞춤형 일자리 사업 시즌 2’를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동서발전 관계자는 “경력단절여성들이 취업에 대한 자신감을 회복하고 실제 취업까지 성공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며 “경력단절여성의 일자리 창출뿐만 아니라 일자리 취약계층의 포용적 일자리 창출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동서발전은 지난해 ‘생애주기 맞춤형 일자리 사업’을 통해 울산 지역 일자리를 창출한 공로를 인정받아 울산시장 표창을 수상하였다. 또한 동서발전이 에너지 분야 특성화고 학생들의 취업 지원을 위해 시행한 프로그램 ‘동서발전 고교 오픈 스쿨’을 올해부터 울산 혁신도시 9개 공공기관으로 확대, 전파하는 등 차별화된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0-02-26
  • 순천시, 올해 1만5천명 일자리 창출 박차
    전남 순천시청 전경.   순천시가 올해 총 1만5천명의 신규 일자리 창출에 행정력을 집중한다.9일 순천시에 따르면 시는 공공부문 7천404명 포함 총 1만5천명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하는 ‘2020 순천시 일자리 창출 추진 계획’을 마련했다.분야별로 ▲노인 3천270명 ▲청년 386명 ▲장애인 245명 ▲중장년 193명 ▲저소득층 140명 ▲ 기타 3천170명이다.시는 ‘일거리 좋고, 일자리 많은 행복한 생태경제도시 순천’을 비전으로 지속발전가능한 양질의 일자리 제공을 최우선 과제로 추진할 방침이다. 계획서에는 지난 1년간의 일자리 사업 추진 성과 및 2020년 일자리 창출 4개 전략, 14개 추진과제, 17개 실행방안이 담겼다.일자리 창출 전략으로 ▲도시첨단 산단 내 첨단산업 연구소 유치 ▲관내 중소기업 대출이자 지원 사업 ▲글로벌웹툰센터 개소 및 운영 ▲1인 크리에이터 양성 교육 등을 내놓았다.또한 고품격 호텔·리조트 유치, 의료기관·외국인학교 유치 등 수요자 중심의 투자유치 전략으로 유치기관 중심 생활권 형성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방침이다.‘기업하기 좋은 도시 순천’을 만들기 위해 유망 중소기업 선정 지원, 중소기업 취업청년 학자금대출 상환 지원, 고용 우수기업 인증 등을 통해 중소기업 운영의 안정적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4차 산업혁명 기술과 융합된 E4시티 조성을 위해 천연물 바이오 특화 농공단지 설립을 통해 각종 산업기술 개발을 지원하고 순천시의 뛰어난 천연자원과 인프라를 활용한 블록체인 산업 육성사업도 추진한다.또한 청년센터 운영, 순천형 직장체험 청년일자리 사업, 전남 청년 근속 장려금 지원 사업, 전남 청년 구직활동지원금 사업, 대학졸업생 행정인턴 운영 등 지역 청년들의 안정적인 구직활동 및 장기근속을 지원할 계획이다.지역자활센터를 활용해 근로능력이 있는 기초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등에게 맞춤형 근로기회를 제공해 저소득층의 자활능력을 배양하고 기능습득을 지원하는 소득 재분배형 일자리 창출 사업도 진행한다.정부사업과 차별화된 순천시만의 특성을 반영한 다양한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전남형 동행 일자리 공모사업을 적극 발굴한다.특히 블루이코노미 도정 시책 및 중장년층과 경력 단절 여성을 위한 일자리사업을 촉진할 계획이다.순천시 관계자는 “올해 순천시는 전 분야, 계층을 망라한 종합적인 일자리 지원체계 구축과 기반확충을 통해 시민이 행복한 새로운 순천을 만드는 데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0-02-10
  • 조선업 불황 속 커리어, 거제 등서 '조선업 전직지원' 사업 전개
      조선업이 현재 장기 불황을 이어가는 가운데, 조선업 실·퇴직자를 위한 ‘조선업 전직지원 사업’이 이들 구직자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취업포털 커리어는 창원과 거제에서 사업 진행 중이라고 7일 밝혔다.조선업 전직지원 사업은 2016년 7월, 조선업이 특별 고용 지원업종으로 지정되면서 전국 4개 센터에서 운영하고 있다   조선업 전직지원 사업은 조선업종 퇴사자를 대상으로 한다. 기수별 20명을 모집하며, 기본적으로 30시간의 전직 교육과 5회 이상의 개별 상담을 진행한다. 이렇게 기본 조건이 채워지면 취업 후 4대 보험과 한 달간 고용 유지한 경우에 한하여 취업성공금도 지급한다. 커리어는 올해 기준으로 창원 176명, 거제 130명을 진행했다. 조선소 퇴직 후 보안직 취업에 성공한 박아무개씨는 “생각보다 이른 퇴직으로 막막함이 컸고 기존 경력을 살려 재취업이 힘들다는 현실을 받아들이는 것도 어려웠다. 조선업 전직지원 사업에 참여하면서 30시간 이상 전직 관련 교육을 받고 자격증을 취득하는 과정에서 성취감을 크게 느꼈다. 또한 정성껏 상담해주신 선생님들 덕분에 지금은 일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감사하다”며 소감을 전했다.   참가자의 70%가 50대 이상 중장년층인 만큼 커리어는 이들이 주력 세대에서 다음 세대로 주도권이 넘어가면서 느끼는 소외감과 외로움에 공감하며 소통하고 있다.  커리어 거제 지사 담당자는 “거제에서 조선업은 단순 일자리가 아닌 생계 그 자체다. 실업률 최고 지역, 아파트 전국 최고 하락 지역, 인구 순유출 상위 등의 통계로 현재의 안타까운 상황을 알 수 있다”라고 밝혔다.   한편 조선업 전직지원 관련 문의사항이 있거나 사업 참가 희망자는 커리어 거제지사 또는 커리어 고객센터로 연락하면 된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19-08-08

포토뉴스 검색결과

  • 양천구, AI모의면접·현장채용까지…내달 1일 ‘2025 취업박람회’ 개최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일하고 싶은 청년·중장년에게 다양한 취업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25 취업박람회'를 다음달 1일 양천해누리타운 2층에서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취업박람회는 △채용 면접 △직무 토크콘서트 △구인정보·구직상담 △AI모의면접 등 부대행사로 구성되며, 현장 면접부터 전문 취업상담, 채용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현장 면접은 20개 기업이 참여해 미취업 청년·중장년 15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참여기업은 사무직, 영업, 판매관리, 물류, 상담, 운전직 분야 등의 강소기업이며, 각 기업 인사담당자가 면접 후 현장 채용을 결정한다. ‘직무 토크콘서트’에서는 ㈜두산, ㈜LG, 한국공항공사 소속 인사담당자가 멘토가 되어 기업 목표와 핵심 가치, 인재상 소개부터 직무 정보, 취업 준비 비법 등을 공개할 예정이다. 참여 대상은 취업 준비 청년 100여 명이며, 이달 31일까지 포스터 내 큐알 코드 또는 구청 홈페이지에 게시된 구글폼을 통해 사전 신청하면 된다. 이 외에도 구직자의 취업역량 강화를 위한 부대행사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면접 참여자의 자세, 발성, 얼굴표정 등의 데이터 수집·분석을 이용한 ‘AI 모의면접’, 취업에 도움이 되는 이미지메이킹을 위한 ‘퍼스널 컬러 진단’과 구직자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는 ‘현악 3중주 연주회’ 등 프로그램도 마련돼 있다. 취업 상담 부스에는 전문직업상담사를 배치해 일대일 맞춤형 취업 상담과 관내 기업에 대한 구직정보를 함께 제공한다. 또한, 남부고용복지플러스센터, 서부여성발전센터에서 운영하는 전문직업 교육과정 등 다양한 취업지원 정보를 한자리에 모은 ‘홍보부스’도 설치할 예정이다. '2025 양천 취업박람회'는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중장년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양천구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구인·구직의 가교역할을 할 이번 취업박람회가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과 중장년층의 취업 부담을 덜고 자신감을 키울 기회의 장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양질의 일자리 발굴을 통해 취업난 해소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25-03-25
  • 남해군, 청·중장년 위한 일상돌봄서비스 시행
    남해군은 오는 3월부터 질병과 고립 등으로 일상생활에 차질을 빚는 청·중장년에게 일상돌봄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올해 모집 인원은 20여 명이며, 돌봄이 필요한 청·중장년(19∼64세)이면 이용 가능하다. 또한 질병·정신질환 등을 앓고 있는 가족을 돌보거나 그로 인해 생계 책임을 지고 있는 청년(13∼39세)도 대상자에 해당 된다. 소득에 관계 없이 대상자 요건에 부합하면 누구나 기본 및 특화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돌봄·가사 기본서비스 외에도 병원동행, 심리지원 특화서비스를 전자바우처 형식으로 지원받을 수 있다. 다만, 소득수준에 따라 서비스 가격의 일부 또는 전부를 자부담할 수 있으며, 기초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은 기본서비스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서비스를 받고자 하는 자는 2월 26일부터 3월 12일까지 읍·면행정복지센터(맞춤형복지팀)를 방문해 신청·접수할 수 있다. 신분증 지참 후, 진단서·소견서 등 돌봄 필요 증빙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부득이하게 방문이 불가한 경우는 전화, 우편, 팩스 신청도 가능하다. 남해군은 "2024년 처음 시행되는 청·중장년층을 위한 일상돌봄서비스 사업 추진을 통해 어려움에 처한 군민 누구나 돌봄서비스를 받을 수 있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24-02-29
  • 하남시, 중장년 채용지원금 '최대 380만 원 지원'
    하남시(시장 이현재)가 중장년 고용을 활성화하고 중소기업의 구인을 돕기 위해 '하남시 중장년 채용지원금 사업'을 실시한다.   이달 5일 시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하남시 지역 내 상시 노동자 수 5인 이상 중소·중견기업이 40세 이상 65세 미만 하남시민을 채용할 경우, 고용장려금은 인턴 근로기간 3개월 동안 기업에 월 80만 원씩 총 240만 원을 지급하며, 근속 장려금은 정규직 또는 상용직 전환 후 6개월 고용 유지 시 기업에 80만 원, 개인에게 60만 원을 지급한다. 중장년 채용지원금 사업은 연중 접수 중이고 총 24명을 지원하며 예산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시는 참여 신청한 기업 및 개인의 적격 심사를 거쳐 선정한 후 중장년 채용지원금 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중장년 시민 여러분들의 고용 확대와 기업체의 채용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진행되는 이번 사업에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우리 시는 중장년층뿐만 아니라 모든 시민의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과 고용시장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정책을 입안하겠다"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하남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을 참고하거나 일자리경제과(031-790-689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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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용지원
    2024-01-05
  • 수영구, 부산시 '2023년도 구·군 일자리 창출 사업 추진 평가' 최우수 선정
    부산광역시 수영구(구청장 강성태)는 부산광역시 '2023년도 구·군 일자리 창출 사업 추진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부산시에서는 매년 16개 구·군을 대상으로 일자리 창출을 위한 노력과 성과를 공유하고, 우수사례 발굴 및 확산을 위해 한해간 지역 일자리 창출 추진 업무 전반에 대하여 6개 분야 15개 항목에 대한 종합평가를 실시한다. 수영구는 민간 부문 일자리 지원과 공공부문 일자리 창출 분야에서 우수한 점수를 받았으며, 특히 창업지원을 위한 청년 사업자 임차료 지원, 취약계층 고용지원을 위한 공동주택 고령자 경비원 고용유지 지원금 지급 특화사업을 추진하고, 원스톱 호텔 서비스 전문가 양성과정을 구청이 직접 수행하여 높은 평가를 받았다. 2024년에는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기계식 주차장 관리인 교육, 산모 신생아 건강관리사 양성 과정 등 맞춤형 직업교육을 실시하고, 청년의 다양한 사회참여를 유도하는 청년 구정 참여 마일리지 사업, 청년 사업자 임차료 지원, 청년 자격증 응시료 지원, 청년·신혼부부 대출이자 지원 등 청년의 지역 정착 유도를 위한 다양한 정책도 지속하여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수영구는 '2023년도 구·군 일자리 창출 사업 추진 평가'에서도 최우수를 수상하며 물가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했다. 강성태 수영구청장은 "고용 위기와 어려운 경제 상황을 다 함께 극복하기 위해 앞으로도 구민을 위한 세대별·맞춤별 일자리 정책을 발굴하고, 구민의 행복지수를 높이는 일자리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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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용지원
    2023-12-15
  • 산업전환에 따른 핵심기술의 변화에, 근로자는 새로운 능력으로 역량발휘를!
      저탄소·디지털화의 산업구조 변화에 대응하여 중소기업 근로자의 직무전환을 지원하는 「산업전환 공동훈련센터」가 HD현대중공업에서 개소했다.   이성희 고용노동부 차관은 11월 30일(목), HD현대중공업(울산시 동구)을 방문하여 개소를 축하하고, SK에너지(에너지)·인하공업전문대학(자동차) 등 타산업 공동훈련센터의 우수 직무전환 사례를 공유하며 HD현대중공업이 조선업 분야의 우수기관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격려했다.   「산업전환 공동훈련센터」는 2022년 도입되어 총 20개소가 운영 중이며,대기업·대학 등 우수한 훈련 인프라를 활용하여 직무전환훈련뿐만 아니라 경력재설계·심리상담 등 각종 지원서비스를 통해 중장년 근로자(전체 훈련생 중 약 66%)의 이음새 없는 직무전환에 기여하고 있다. <참고: 산업전환 공동훈련센터의 직무전환 우수사례> ■ (SK에너지) 울산지역 내 플랜트 산업 선도기업으로서 중소 협력사 대상 산업전환 대응을 위한 Net zero 기술교류 및 소통 플랫폼 구축 등을 통해 중장년 재직자 직무전환 지원 ■ (인하공업전문대학) 르노코리아와 산학협력 MOU 체결 등 완성차-부품업체 간 기술이전 소통창구 역할을 수행하며 내연차 기업 내 중장년층 근로자의 원활한 직무전환 지원   향후, 고용노동부는 자동차·에너지·철강 등 산업전환이 가속화되는 분야의 선도 대기업을 중심으로 「산업전환 공동훈련센터」를 매년 5개소씩 추가하여 ’26년까지 총 35개소로 확대할 계획이다.   이성희 차관은 “산업전환 과정에서 근로자들이 새로운 직무를 습득하고, 동일 사업장에서 역량을 지속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면서, “나아가, 「대중소상생 아카데미」를 신설하고, 채용예정자 및 외국인 직업훈련을 강화하여 중장년·청년·외국인 등 다양한 대상의 역량향상도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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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30
  • 인천공항공사, '상주기업 채용의 날' 행사 개최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김경욱)는 오는 16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4층 항공일자리 취업지원센터에서 '인천국제공항 상주기업 채용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국토교통부, 인천국제공항공사, 한국공항공사, 한국항공협회, 고용노동부, 인천광역시 중구청이 공동으로 개최하는 이번 행사는 인력난을 겪고 있는 공항 상주기업과 구직자를 매칭해 현장에서 면접과 채용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는 맞춤형 채용행사이다. 이번 행사에는 ㈜샤프에비에이션케이, 케이에이, ㈜엑스퍼트의 3개 기업이 참여하며, 현장 면접을 통해 ▲지상조업(㈜샤프에비에이션케이) ▲항공사 라운지 미화(케이에이) ▲기내식 세팅(㈜엑스퍼트) 분야에서 약 100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청년, 중장년층, 경력단절여성 등 60세 미만의 구직자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채용을 원하는 구직자는 이력서와 자기소개서 등을 지참해 행사 당일 현장을 방문하면 면접을 볼 수 있다. 한편 '인천국제공항 상주기업 채용의 날' 행사는 공항 내 구인·구직수요 매칭 지원 및 채용 활성화를 위해 지난 2019년 2월 시작돼 매월 개최됐으나, 코로나19 팬데믹 기간인 2020년과 2021년에는 항공수요 감소로 잠시 중단됐다. 2022년에는 코로나19 방역규제 완화에 맞춰 연 2회 행사로 재개됐으며, 총 9개 상주기업과 구직자 169명이 현장 면접에 참여해 74명이 채용되는 성과를 거뒀다. 공사는 최근 항공수요 증가세에 따라 항공 일자리 수요가 늘어나고 일부 상주기업이 구인난을 겪고 있는 상황을 감안해, 올해부터는 연 2회 진행되던 행사를 분기별로 확대해 개최할 계획이다. 또한 인천공항 내 항공일자리 취업지원센터를 통한 취업정보 안내 등 구직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김경욱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은 "최근 인천공항의 일평균 여객이 코로나19 이전의 65% 수준인 13만 명을 기록하는 등 방역규제 해제로 항공수요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며 "이번 채용의 날 행사를 통해 공항 상주기업의 인력 채용난 해소를 지원하는 한편, 공항 시설물 및 서비스 점검 등 공항 운영에도 만전을 기해 여객분들께 더욱 안전하고 편리한 공항 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3-03-13
  • 수영구, 원스톱 취업 '호텔서비스 전문인력 양성사업' 추진
    부산광역시 수영구(구청장 강성태)는 2023년 구·군 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 사업으로 선정된 「호텔서비스 전문인력 양성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호텔서비스 전문인력 양성사업」은 호텔 서비스 전반에 대한 실무 중심 이론 교육과 현장 실습 등을 통해 객실관리사와 플로워키퍼 서비스원을 양성해 부산지역 관광업계로 원스톱 취업 연계하는 사업이다. 지난 6일부터 시작된 객실관리사 1기 과정을 시작으로 10월까지 총 9기에 걸쳐 기수 별 20일(총 80시간) 과정으로 진행되며 교육비는 전액 무료이다. 참가 대상은 부산시에 거주하는(수영구민 우대) 청년과 중장년층 구직자이며, 참가를 희망하는 분은 수영구청 일자리종합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강성태 수영구청장은 "지역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관광서비스 분야 전문 인력을 양성해 지역경제 활성화 기여할 수 있는 지속가능한 일자리를 창출하겠다"고 의지를 전했다.
    • 뉴스광장
    2023-03-09
  • 서울시50플러스재단, 중장년 맞춤형 직업교육 개발
    서울시50플러스재단(이하 재단)은 일하고 싶은 중장년층을 위한 맞춤형 직업교육 과정을 개발했다고 15일 밝혔다. 재단은 국내 전문대학에 개설된 학과와 교육과정을 전수조사해 중장년이 교육을 받은 후 일할 수 있는 분야를 선정한 뒤 4개 대학과 협력해 11개 교육과정으로 만들어냈다.   전기점검·시스템에어컨 자격 과정, 장례지도사 과정, 여행상품 상담사 과정, 돌봄 도우미 양성 과정, 노인 ·어린이 급식 전문인력양성 과정 등이다. 각 과정은 필수 교양수업과 기술교육 중심의 전공수업, 실무 체험을 위한 현장실습 등으로 구성됐다. 정규 교육과정을 마친 후에는 일대일 취업 컨설팅을 통해 구직 정보를 제공한다. 재단은 다음 달 공모를 통해 해당 교육과정을 운영할 대학을 선정하고 5월부터 참여자를 모집할 예정이다. 재단 관계자는 “계속 일하고 싶어 하는 중장년이 늘면서 직업 역량을 키울 수 있는 전문 교육에 대한 요구도 점차 커지고 있다”며 “새로운 교육과정이 이들에게 필요한 양질의 교육을 제공하고 지역의 일자리로 연결되는 선순환 구조의 토대가 되길 기대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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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용지원
    2023-02-15
  • 고립·은둔 청년 82.7% “직업 교육 충분치 않아"
    고립·은둔 청년 10명 중 8명은 취업 역량과 전문성을 기를 수 있는 직업교육을 충분히 받지 못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이들이 노동시장에 나올 수 있도록 관련 교육 등을 확대하는 사회적 노력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지난 1일 한국무역협회(KITA)가 고립·은둔 청년 323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82.7%는 고립·은둔 청년을 위한 직업 교육이 충분히 제공되고 있지 않다고 답했다. 고립·은둔 청년은 취업 역량 및 전문성을 기를 수 있는 기회가 적었던 것으로 보인다.   또 고립·은둔 청년이 참여한 직업 교육은 단순 사무자동화 교육(40.6%), 바리스타 등 서비스직 자격증(28.9%) 등 기초적인 수준이거나 특성에 맞지 않는 교육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설문조사에 따르면 고립·은둔 청년은 직업 교육 이후 취업(32.8%)과 공동 창업(12.7%) 보다 1인 창업(45.5%)을 선호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김용태 무협 글로벌연수실장은 "고립·은둔 청년의 취업·창업 희망 수요는 예상보다 높지만, 이들을 위한 맞춤형 교육은 부족한 상황"이라고 꼬집었다. 이 같은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무협은 이날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청년재단과 '고립·은둔 청년의 사회 진출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무협은 청년재단과 함께 고립·은둔 청년 대상 직업교육 제공과 사회 진출 지원을 위해 상호 긴밀하게 협력할 계획이다.   그 일환으로 물협은 '청장년 이커머스(전자상거래) 창업스쿨'을 개강한다. 32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교육과정은 6개월간 전자상거래 이론 교육과 실습을 진행한다. 정만기 무협 부회장은 "올해는 인구 구조 변화에 의한 취업자 증가율이 마이너스로 전환해 인구 구조 변화가 우리의 경제 성장률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는 첫 해가 될 우려가 있다"며 "기업과 각종 사회 경제 단체 등이 고립·은둔 청년층과 중장년층이 일터로 나오도록 하는 노력이 확산돼야 한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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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2-02
  • 하남일자리센터, 신중년 특화과정 개설 … 직업훈련 인프라 강화
    하남시(시장 이현재)가 한국폴리텍대학 성남캠퍼스와 함께 미취업 하남시민을 위한 기술 전문 직업훈련으로‘전기내선공사 과정’을 신규 개설하고2월16일까지 참여자를 모집한다.   새해 하남일자리센터 직업훈련 개편에 따라 시범 개설하는 전기내선공사 과정은 직업훈련 인프라가 부족한 하남시를 위해 한국폴리텍대학 성남캠퍼스의 지원을 받아 하남시민 전용반으로 운영한다.   전기내선과정은 전기 관련 경력이나 교육 경험이 없는 초보자에게 기술전문직으로 진입하는 초석을 마련하기 위해 한국폴리텍대학 성남캠퍼스에서 실제 현장과 동일한 양질의 실습 환경 및 교수진을 투입해 실시한다.  지원자격은 개강일 현재(3월9일 예정) 40세 이상 고용보험 미가입 하남시민으로, 1월17일부터 2월16일까지 제출서류를 하남일자리센터에방문하거나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100%면접을 거쳐20명의 교육생을 선발한다.  교육생은 교재·재료비·식사 등 교육비 전액이 무료이고, 80%이상 출석 시 훈련수당이 지급되는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또한 전기기능사·승강기기능사 국가기술자격을 취득할 수 있도록 실습을 동반한320시간 커리큐럼으로 알차게 구성돼 있으며 자격증1종 취득비용도 지원한다. 자격증 취득 후에는 대학과 하남일자리센터가 공동으로6개월간 취업알선을 제공해 교육생이 기술 전문직으로 제2의 직장에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하남시 관계자는“올해 고용시장이 혹한기를 맞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어 중장년 하남시민의 취업과 전직을 돕고자 전기내선공사 과정을 마련했다”며“한국폴리텍대학 성남캠퍼스와 함께 양질의 직업훈련 기술교육을 통해 미취업 중장년층의 재취업을 실질적으로 돕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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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용정책
    2023-02-01
  • 양천구, '낀세대' 위한 '중장년 교육부터 취업까지 토탈 프로그램' 운영
    양천구(구청장 이기재)가 '중장년 취업연계 직업교육 프로그램 사업'을 통해 인생 2막의 힘찬 도약을 응원하고, 중장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사업 운영기관을 1월 31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중장년 취업연계 직업교육 프로그램 사업'은 구와 약정을 체결한 직업훈련기관(단체)에서 일정 기간 소정의 교육과정을 수료한 중장년에게 취업까지 연계(알선)해, 고용 촉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견인하는 양천구만의 특색 있는 일자리 지원 사업이다.   구는 2012년 처음 해당 사업을 시작한 이래 일반경비원 신임교육과정, 요양보호사 및 봉제기술전문가 양성과정 등 다채로운 취업연계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금까지 총 338명이 취업에 성공한 바 있다. 올해도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앞서 취업연계 프로그램 운영기관을 31일까지 모집한다. 공모대상은 ▲ 중장년 재취업을 위한 양질의 훈련 프로그램을 보유한 직업능력개발훈련시설 ▲ 중장년을 대상으로 취업연계 프로그램을 운영한 실적(1천만 원 이상)이 있는 법인 및 개인사업자 ▲ 산업현장에 필요한 기술과 기능인력 양성 및 채용 계획이 있는 법인 및 개인사업자 등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관은 구청 홈페이지의 고시 공고 게시판에서 서류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31일 18시까지 담당자 이메일로 제출하거나, 구청 일자리경제과로 우편접수하면 된다. 구는 중장년 취업률 향상 사업 여부, 사업 타당성, 사업 수행 능력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2월 중 사업운영자를 최종 선정하며, 지원 금액은 전체 예산 범위(4천만 원) 내에서 사업 내용을 심사해 결정될 예정이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중장년층의 취업 활동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양질의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지속가능한 일자리가 창출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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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26
  • 부산 북구, '경력형 일자리' 제공으로 신중년에게 희망 전달해
    부산 북구(구청장 오태원)는 중장년층의 취업난을 해소하고 지역에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 사업'을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 사업'은 지역사회에 필요한 사회서비스를 제공함에 있어 퇴직한 전문인력의 경험과 전문성을 적극 활용하기 위해 실시하는 사업으로, 구에 따르면 올해 고용노동부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 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비 244백만원을 확보해 총 사업비 488백만원 규모로 사업을 추진한다. 사업 기간을 오는 2월부터 연말까지이며 ▲ 취약계층 상담 멘토링(21명) ▲ 장미마을 매니저(6명) ▲ 수국 전문관리 매니저(2명) 등 3개 사업 분야에 총 29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신청 자격은 당해연도 중 만 50세 이상 70세 미만의 미취업자로 부산시에 거주하고 해당 분야의 경력과 자격요건을 갖춘 시민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신청 접수는 오는 16일부터 20일까지이며, 관련 서류를 준비해 구청 일자리경제과로 방문 제출하면 된다. 오태원 구청장은 "이번 사업이 노하우와 능력을 지닌 신중년들에게 새로운 도전이자 기회가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활력이 넘치는 지역사회를 조성하기 위해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 사업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구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을 참고하거나 구청 일자리경제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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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용지원
    2023-01-12
  • 창원특례시, 제9회 창원시 자활 가족 한마당 대회 개최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23일 오전 11시 그랜드 머큐어 앰배서더 호텔에서 ‘제9회 창원시 자활가족 한마당 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자활, 우리의 꿈을 꽃 피우다’라는 주제로 창원시 4개 지역자활센터 종사자 및 참여자 250여명이 한자리에 모여 공감과 소통의 자리를 가졌다. 행사는 올 한 해 자활사업 성과를 공유하고 코로나19 상황에도 큰 사고 없이 자활사업을 이끌어온 자활 가족의 격려와 사기진작을 위해 마련됐다. 1부 기념식에서는 자활사업 홍보 영상을 시작으로 각 센터에서 추천한 12명의 유공자에게 창원특례시장과 창원특례시의회 의장 표창패 수여와 자활의 의미를 다지는 LED 꽃다발 점등 퍼포먼스를, 2부 화합한마당 행사에서는 퓨전 국악과 트롯가수의 축하 무대로 1년간 수고한 참여자와 실무자를 격려했다. 행사장 외부에는 자활생산품 전시·홍보관을 운영하여 4개 지역자활센터에서 생산된 상품을 한 곳에서 체험하고 사업에 관한 정보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역자활센터는 보건복지부 지정 시설로 일할 능력은 있으나 일반 노동시장 참여가 어려운 저소득 시민에게 맞춤형 일자리를 발굴·지원하고 탈수급을 통한 일상 복귀를 돕는 전문기관으로 창원시에는 4개의 지역자활센터(창원, 마산희망, 마산, 진해지역자활센터)가 있다.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일반 노동시장에서 잠시 벗어난 중장년층과 자립 준비에 시간이 필요한 청년을 위해 다양한 자활사업을 발굴하고 추진하여 건강한 일자리 창출을 위한 토양을 마련하겠다”며 “여러분이 그 위에서 개인의 역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앞으로 든든한 지원군이 되겠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2-12-26
  • 수원시, 희망일터 구인·구직의 날 개최
      수원시는 12월 7일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수원시청 본관 로비에서 ‘희망일터 구인·구직의 날’ 행사를 연다.   ‘희망일터 구인·구직의 날’은 일자리를 구하는 시민과 인재를 채용하길 원하는 기업을 연결해주는 소규모 채용 행사다.   청년(직업계고 학생 포함), 경력단절 여성, 중장년층 등 일자리를 찾는 시민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주식회사 드림, 홈플러스(주), 주식회사 원영테크, 유윌비손해사정 주식회사, 주식회사 명일, ㈜뷰티머스 6개 업체가 참여해 현장 면접을 거쳐 15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수원시는 전문컨설턴트의 취업상담, 이력서·자기소개서 클리닉 등을 운영하며 구직자들을 지원한다.   수원시 홈페이지(https://www.suwon.go.kr) ‘시정소식’ 게시판에서 ‘희망일터’를 검색해 참여 기업, 모집 분야 등을 확인할 수 있다. 구직자는 행사 참가 예약도 할 수 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2-12-06
  • 연제구, '부산시 2022년 일자리창출사업 추진평가' 최우수 선정
        연제구(구청장 주석수)는 부산광역시 주관 '2022년 구·군 일자리창출사업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상사업비 1천5백만 원을 지원받는다. 부산시는 16개 구·군을 대상으로 2022년 일자리창출사업 평가를 통해 연제구의 일자리창출을 위한 노력과 성과를 공유하고, 우수사례 발굴 및 확산을 위해 평가를 실시했다. 평가항목은 15개 항목 43개 지표로 ▲ 일자리사업 추진체계 ▲ 일자리창출 사업 ▲ 민간부문 일자리 지원 ▲ 사회적기업 육성 ▲ 창업지원사업 ▲ 공공부문 일자리(청년, 노인, 장애인, 여성) 등에 대해 골고루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올 한해 연제구는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공공일자리를 내실있게 추진했을 뿐만 아니라 민간기업 취업 연계를 위해 '연제구 일자리박람회'를 개최하고, 중장년층 취업 지원 프로젝트 일반경비원 양성 교육, 스마트팜 활용 마을기업 입문 교육 등 교육훈련을 다양하게 실시했다. 특히 '일자리정책 아이디어 공모', '연제구 일자리실태조사'를 실시해 지역 맞춤형 일자리 발굴을 위해 노력했고, 전국 최초로 통합형 노인일자리 '꿈꾸는 로스터와 베이커 사업'을 추진해 주목을 받았다. 주석수 구청장은 "앞으로도 민간일자리의 미스매치 해소와 공공일자리 사업의 내실있는 추진과 함께, 청년창업가 주거공간조성 등 청년창업을 지원하고 노인일자리 사업을 확대 추진하는 등 일자리 걱정 없는 연제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연제구는 지난해 부산시 일자리창출사업 평가에서는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 일자리창출
    2022-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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