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4-18(토)

통합검색

검색형태 :
기간 :
직접입력 :
~

뉴스광장 검색결과

  • 서산시, 취업취약계층 50명 일자리 참여자 모집
        충남 서산시가 코로나19 등으로 생계에 어려움을 겪는 취업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지역공동체일자리 참여자를 모집한다. 23일 시에 따르면 모집기간은 오는 26일부터 30일까지 5일간이며, 9개 사업에 50명을 선발한다. 사업은 △다문화가족 자녀 유아돌보미 △아름다운 삼길포항 만들기 △해미읍성 전통문화 체험장 조성 △서산버드랜드 걷고 싶은 산책길 조성 △국화 테마마을 조성 등이다. 신청자격은 만 18세 이상인 서산시민(외국인 등록번호를 소지자 포함)으로서,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 65% 이하(1인 가구 120% 이하)이면서 재산이 3억원 이하인 자다. 사업기간은 오는 8월23일부터 12월10일까지로 80일간이다. 신청은 주소지 행정복지센터로 방문해야 하며, 사업신청서 및 신청자 본인 신분증 사본, 등본, 건강보험료 납부확인서 등을 제출하면 된다. 타 일자리사업과 중복 참여는 불가하다. 성기찬 시 일자리경제과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취업취약계층의 생계안정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고용안정과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1-07-23
  • 광주광역시, '광주 상생일자리박람회' 개최
        광주광역시가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된 채용시장을 활성화하고 지역 일자리창출을 위해 '광주상생일자리박람회’를 개최한다.오는 7월 10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이번 '광주상생일자리박람회'는 코로나19 '생활 속 거리 두기'의 일환으로 온라인방식으로 운영되며 광주시, 광주지방고용노동청, 광주·전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 등 일자리 유관기관이 함께 참여한다. 박람회는 먼저 공식운영사이트를 통해 22일부터 오는 7월 7일까지 광주 소재(화순, 장성 등 인근지역 포함) 우수기업, 명품강소기업 등의 참여기업을 모집하며, 구직자는 7월 1일부터 7월 7일까지 서류접수가 가능하다.이어 7월 8일까지 1차 서류심사를 진행하고, 면접은 기업의 형편에 따라 화상면접과 비화상면접으로 구분해 진행한다.화상면접은 박람회 행사일인 7월 10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40여개 기업이 참여한 가운데 구직자의 방문시간대를 분산하기 위해 시간대별로 나눠 진행한다. 구직자들은 박람회장에서 화상으로 자신이 지원한 기업과 면접을 진행하게 된다.화상면접을 신청하지 않은 기업은 기업 자체적으로 일정을 정해 비화상면접을 추진할 계획이다광주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기존 오프라인 일자리박람회를 온라인박람회로 변경해 지난 5~6월 2회에 걸쳐 개최하고 구인·구직자간 미스매치 해소 및 지역경제활성화를 도모하고 있다.구종천 시 일자리정책관은 "다양한 분야와 업종의 일자리를 한눈에 보고 비교할 수 있는 일자리박람회가 구인기업과 구직자간 만남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취업이 절실한 구직자가 취업에 성공한 박람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0-06-22
  • 영광군 ‘일자리 창출’ 세부시행계획 수립
        전남 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지난 30일 ‘2020년 일자리 창출 세부시행계획’을 수립하고 올해 공공부문 6254명, 민간부문 370명의 일자리를 창출하겠다고 31일 밝혔다.   올해 일자리 시행계획은 ‘살기 좋고 일하기 좋은 행복 영광 실현’을 비전으로 공공·민간부문 일자리 확대와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일자리 정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일자리 창출을 위한 4대 핵심 추진전략은 ▲재정지원 일자리 확대 ▲취업지원 및 고용확대 ▲맞춤형 인력양성 ▲민간일자리 창출로 458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직·간접적 일자리 6624명의 일자리를 창출해 고용률을 획기적으로 끌어올릴 계획이다. 주요 내용으로는 군 마을공동체지원센터 인력 채용, 영광사랑상품권 홍보 전문요원 채용, 치매안심센터 운영, 해양쓰레기 정화사업, 테마식물원 운영 등 43개 재정지원 일자리사업을 확대 실시한다. 취업지원 및 고용촉진을 위해 구인·구직 일자리박람회 개최, 영광군일자리지원센터 및 청년 일자리카페 운영, 청년 희망플러스 통장, 청년 고용창출 장려금 지원, 산단 근로자 주거지원 등 13개 사업도 추진한다.   또 지역산업과 연계한 맞춤형 인력양성을 위해 e-모빌리티 전문인력 양성, 청년농부 크리에이터 양성, 지역실업자 직업훈련, 드론전문가 양성, 결혼이주여성 직업훈련반 운영 등 12개 사업을 추진해 취·창업까지 연계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민간 일자리 창출분야에서는 청년창업단지조성, 청년드림 UP 321 프로젝트, 마을기업·사회적 기업 육성, e-모빌리티 특화 지식산업센터 건립, 그린카 10만대 생산 클러스트 조성 등 30개 사업을 진행해 일자리 인프라 구축 및 지속가능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도 박차를 가한다. 군 관계자는 “최근 코로나19 확산으로 지역의 어려운 고용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4대 분야, 추진부서별로 군정역량을 총결집해 지역경제활성화 및 고용유지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고용정책
    2020-03-31

직업동향 검색결과

  • 서산시, 취업취약계층 50명 일자리 참여자 모집
        충남 서산시가 코로나19 등으로 생계에 어려움을 겪는 취업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지역공동체일자리 참여자를 모집한다. 23일 시에 따르면 모집기간은 오는 26일부터 30일까지 5일간이며, 9개 사업에 50명을 선발한다. 사업은 △다문화가족 자녀 유아돌보미 △아름다운 삼길포항 만들기 △해미읍성 전통문화 체험장 조성 △서산버드랜드 걷고 싶은 산책길 조성 △국화 테마마을 조성 등이다. 신청자격은 만 18세 이상인 서산시민(외국인 등록번호를 소지자 포함)으로서,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 65% 이하(1인 가구 120% 이하)이면서 재산이 3억원 이하인 자다. 사업기간은 오는 8월23일부터 12월10일까지로 80일간이다. 신청은 주소지 행정복지센터로 방문해야 하며, 사업신청서 및 신청자 본인 신분증 사본, 등본, 건강보험료 납부확인서 등을 제출하면 된다. 타 일자리사업과 중복 참여는 불가하다. 성기찬 시 일자리경제과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취업취약계층의 생계안정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고용안정과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1-07-23
  • 안양시, ‘안양형뉴딜’ 3만590명 새 일자리창출
    최대호 안양시장 9일 추진상황 보고회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제공=안양시>   안양시가‘안양형뉴딜’을 추진해 3만590명이 새 일자리를 가졌다고 밝혔다. ‘안양형뉴딜’은 정부의 코로나19 위기극복에 초점을 맞춘 한국판 뉴딜에 시가 청년분야 뉴딜을 추가한 종합계획이다. 지난해 8월 첫 수립, 4대 분야(청년·스마트·그린·휴먼뉴딜) 8대 과제 129개 사업으로 시작됐다. 핵심은 일자리 창출로 오는 2025년까지 16만개를 목표로 하고 있다. 9일 청사 상황실에서 열린 안양형뉴딜 추진상황 보고회에 따르면 작년 8월부터 올해 5월까지 4대 분야에서 총 3만590명에게 일자리를 안겨준 것으로 나타났다. 청년뉴딜 분야 9,213명 취업. 청년창업펀드 921억원 조성, 중기인턴, 청년일자리 두드림 등 특히 청년뉴딜 분야에서 가장 많은 9천213명이 새로운 일자리를 얻었다. 청년창업기업 집중육성, 청년창업펀드 조성(921억원), 안양형 청년일자리 두드림사업, 중소기업 인턴사원제 등 시가 청년창업과 취업에 역점을 두고 추진한 사업들이 효과를 본 것으로 풀이된다.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과 IoT데이터 센터 구축 등 4차 산업혁명시대에 부응하기 위한‘스마트뉴딜’분야에서는 6천273명이 취업의 기쁨을 안았다. 또‘그린뉴딜’에서는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친환경 생활공간 조성을 통해 1천838명에게 일자리가 창출됐고, 고용과 사회안전망 확충 및 지역경제활성화가 관건인‘휴면뉴딜’에서는 1만3천266명이 일자리를 찾았다. 정부 등 공모사업 21건 선정 256억원 확보. 안양형뉴딜의 성과를 각종 공모사업 선정에서도 나타나 21건에 256억원을 국도비를 확보한 상태다. 국토교통부의 지능형 교통체계(ITS) 구축 공모에 선정돼 국비 118억원을 지원받았는가 하면 경기도 정책공모‘자율주행 시범사업’과 환경부 주관‘스마트 그린도시 공모’에 선정돼 도비와 국비 각 60억원을 확보했다. 경기도의 정보통신기술(ICT) 활용 특화상권 개발 공모에는 안양3동‘댕리단길’선정으로 도비 5억원도 지원받았다. 시는 안양형뉴딜을 통해 코로나19 경제위기에도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금년도 중기육성자금 1천억원을 확보한 가운데 융자 및 특례보증으로 169건에 409억원, 소상공인 특례보증 460건에 120억원, 극저신용대출 419건에 220억원 등 속도감 있는 지원으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 경영난 해소를 뒷받침 하고 있다. 소상공 맞춤형 행복지원자금·생활안정자금 지원 특히 코로나19 장기화로 고통에 처한 소상공인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행복지원금(11.154개소/1백억5천6백만원)을 지급했고, 코로나19 지원 사각지대에 놓인 계층을 상대로 생활안정자금(3,116명/12억5천만원)을 편성하는 등 핀셋지원에 힘을 쏟았다. 전국 처음으로는 중소기업, 소상공인, 자영업자들 타깃으로 상수도요금 50%감면 혜택을 부여했으며, 올해도 시행할 계획이다. 이밖에도 문화예술인 창작지원금(115개 단체/2억3천9백만원)과 특수 고용직 재난지원금(1,036명/6억1,100만원) 지원도 생활안정에 보탬이 됐을 것으로 기대된다. 금년 안양형뉴딜 8천729억원 투자. 4만6천개 일자리 창출 목표 『지역균형뉴딜』을 5번째 뉴딜로 추가. 시는 올해 안양형뉴딜에 총 8천729억원을 투자해 4만6천여명의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분야별 135개 사업도 추진한다. 또한‘지역형뉴딜’을 새로 추가하기로 했다. ‘지역형뉴딜’의 핵심은 균형발전이다. 시는 만안구 원도심지역 개발과 동안구의 리뉴얼을 통해 동서간 불균형을 해소해나간다는 전략이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안양형뉴딜은 끊임없는 연구와 신사업 발굴이 잇따라야 뉴딜(New Deal)로서의 가치가 빛날 것"이라며 공무원들의 분발을 촉구했다. 시민과의 소통과 공유도 당부했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1-06-10
  • K-water, 장흥댐주변지역 노인일자리사업 시행
    K-water 영·섬유역본부 전남서남권지사는 ‘장흥댐주변지역 노인일자리사업’을 추진한다.  /K-water 영·섬유역본부 제공   K-water 영·섬유역본부 전남서남권지사는 ‘장흥댐주변지역 노인일자리사업’을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노인일자리사업은 코로나 19로 소득 창출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르신들을 위해 20년 대비 30명이 증가한 150명의 일자리를 지원하며, 사업의 효율적인 추진을 위해 대한노인회 장흥군지회와 위·수탁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향후 장흥군 5개 읍·면의 댐주변지역 마을에 거주하고 있는 만 65세 이상의 어르신들이 참여해 6월부터 3개월동안 직접 댐주변 환경개선, 마을 환경정화, 경로당 지원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정찬 전남서남권지사장은 “이번 사업이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지역 내 어르신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댐주변지역 환경개선과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해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1-05-07
  • 관악구, 2021년 공공일자리 확대
      공공일자리 참여자들이 공원을 소독하고 있다. [관악구 제공]   서울 관악구(구청장 박준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구민들의 생활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공공일자리를 확대한다고 5일 밝혔다. 서울시민 안심일자리사업, 지역방역일자리사업,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등 다양한 일자리 사업을 추진한다. 취업 취약계층, 실직자, 휴‧폐업자의 생활 안정을 꾀하기 위해서다.   먼저 상반기 서울시민 안심일자리 사업으로 300명을 선발, 종합청사 발열체크, 공원 환경정비, 21개 동 환경개선 및 방역지원 등에 투입했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해 실직‧폐업한 구민을 우선 선발했다. 또한 재산‧소득‧참여이력 등의 점수를 종합해 지역방역일자리 180명, 서울시민 안심일자리 추가선발 64명, 지역공동체 26명을 확대‧선발했다. 선발된 인원은 실내체육시설‧종교시설‧도서관‧학교 등에서 코로나19 방역시설 점검 지원 업무를 펼치고 있다.   구는 하반기에도 서울시민 안심일자리, 지역공동체일자리 등 다양한 일자리 창출을 통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구민들의 생활 안정과 지역경제활성화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1-03-05
  • 광주광역시, '광주 상생일자리박람회' 개최
        광주광역시가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된 채용시장을 활성화하고 지역 일자리창출을 위해 '광주상생일자리박람회’를 개최한다.오는 7월 10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이번 '광주상생일자리박람회'는 코로나19 '생활 속 거리 두기'의 일환으로 온라인방식으로 운영되며 광주시, 광주지방고용노동청, 광주·전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 등 일자리 유관기관이 함께 참여한다. 박람회는 먼저 공식운영사이트를 통해 22일부터 오는 7월 7일까지 광주 소재(화순, 장성 등 인근지역 포함) 우수기업, 명품강소기업 등의 참여기업을 모집하며, 구직자는 7월 1일부터 7월 7일까지 서류접수가 가능하다.이어 7월 8일까지 1차 서류심사를 진행하고, 면접은 기업의 형편에 따라 화상면접과 비화상면접으로 구분해 진행한다.화상면접은 박람회 행사일인 7월 10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40여개 기업이 참여한 가운데 구직자의 방문시간대를 분산하기 위해 시간대별로 나눠 진행한다. 구직자들은 박람회장에서 화상으로 자신이 지원한 기업과 면접을 진행하게 된다.화상면접을 신청하지 않은 기업은 기업 자체적으로 일정을 정해 비화상면접을 추진할 계획이다광주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기존 오프라인 일자리박람회를 온라인박람회로 변경해 지난 5~6월 2회에 걸쳐 개최하고 구인·구직자간 미스매치 해소 및 지역경제활성화를 도모하고 있다.구종천 시 일자리정책관은 "다양한 분야와 업종의 일자리를 한눈에 보고 비교할 수 있는 일자리박람회가 구인기업과 구직자간 만남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취업이 절실한 구직자가 취업에 성공한 박람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0-06-22
  • 태안군, 노인일자리 사업 부분 재개
        태안군이 코로나19 사태로 중단됐던 ‘2020년 노인일자리 사업’을 6일부터 부분 재개했다.군은 최근 ‘사회적 거리두기’가 종료되고 생활 방역으로 전환됨에 따라 실외활동 및 비대면 추진이 가능한 분야부터 사업을 재추진한다. 노인일자리 사업 중단 장기화에 따른 피로감 해소와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생계 안정을 보장하기 위함이다.군은 이번에 재개되는 ‘노인일자리 사업’이 안전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사업에 참여하는 어르신들에 대해 방역지침 교육을 실시하고 ▲발열 체크 ▲마스크 착용 ▲참여자 간 거리 유지 등의 수칙을 철저히 준수토록 할 계획이다.또 코로나19 확진자 추이 등을 고려해 사업 유지 여부를 주기적으로 검토하는 한편, ‘노인일자리 사업’ 유형에 따른 위험도에 따라 제한적·순차적으로 사업을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노인일자리 사업’ 중 공익활동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월 활동비 27만 원 중 일부(30%, 8만1000원)를 충천용 카드로 수령 시 5만 9천 원의 인센티브도 추가 지원한다.군 관계자는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 어르신들의 건강상태를 정기적으로 점검하는 등 코로나19 감염 예방에 철저를 기하면서 사업을 진행해 나갈 예정”이라며 “이번 조치를 통해 사업 중단 장기화에 따라 생계에 어려움을 겪던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생활안정과 지역경제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0-05-12
  • 일자리 창출에 2650억 투입…천안시, 일자리 2만4000개 만든다
        충남 천안시가 고용률 66.6% 달성을 목표로 올해 2만4000개의 일자리를 만든다고 5일 밝혔다.시는 2650억2000만원을 투입, 첨단산업 활성화 및 청년 일자리 창출·창업기반을 조성한다는 방침이다.이를 위해 먼저 민·관·산·학이 함께하는 일자리협의체를 운영하고 일자리 거버넌스, 실무협의회, 추진협의회 등의 지역네트워크를 강화한다.또 천안시 일자리종합지원센터·천안여성인력개발센터를 운영하며 맞춤형 일자리를 알선하는 한편 소규모 채용박람회와 찾아가는 일자리상담소, 일자리 발굴단을 운영하며 구인·구직 미스매치를 해소한다.첨단산업 활성화와 일자리 인프라 구축을 위한 방안도 마련됐다. 현재 시가 추진 중인 천안역세권, 남산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비롯해 KTX역세권 R&D집적지구, 차세대 디스플레이 혁신공정 플랫폼 등이 구축되면 일자리 창출에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여기에 지역중소기업 맞춤형 인력양성지원 프로그램, 창작스튜디오 창업지원, 천안형 청년내일채움공제, 지역경제활성화 선도기업, 일본수출규제대응경쟁력 강화 등으로 기업의 경쟁력도 높인다.노동시장 환경개선 및 중소기업 경영 안정화를 위한 방안으로는 노동시간 단축, 노사협력 활성화, 지역노사민정 협력 강화 등이 꼽혔다. 또 일과 생활의 균형을 위해 아이돌봄 지원사업, 아동복지교사 지원, 정부지원어린이집 인건비 지원, 어린이집 보조교사 지원 등의 시책도 추진한다.올 하반기 사회적경제 지원센터가 설치된 이후에는 사회적경제 기업 발굴, 사회적경제 기업 제품 공공기관 우선구매 등을 진행한다.시는 이밖에 취약계층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천안형 공공근로사업,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어르신 일자리사업, 장애인일자리 사업 등도 단행한다.현재 여성의 경우 고용률 등은 개선되고 있지만 30대 중반을 전후로 경력단절이 지속해서 발생하는 실정이다. 때문에 시는 새일여성 인턴제, 여성비전센터 건립, 천안여성새로일하기센터 운영 등으로 경력단절 여성의 재취업과 창업 지원을 강화한다.또 민간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기 위해 국내·외 우량기업을 적극 유치하고, 성거 일반산업단지 등의 민간산업단지 조성을 지원한다.구만섭 천안시장 권한대행은 “미래 변화에 대응한 첨단산업 활성화, 산업단지 조성, 우량기업 유치 등 일자리 인프라 조성 등 시민의 능력과 적성에 맞는 맞춤형 일자리를 지원하겠다”며 “고용창출 극대화로 생활안정과 삶의 질을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0-02-06

지역뉴스 검색결과

  • 서산시, 취업취약계층 50명 일자리 참여자 모집
        충남 서산시가 코로나19 등으로 생계에 어려움을 겪는 취업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지역공동체일자리 참여자를 모집한다. 23일 시에 따르면 모집기간은 오는 26일부터 30일까지 5일간이며, 9개 사업에 50명을 선발한다. 사업은 △다문화가족 자녀 유아돌보미 △아름다운 삼길포항 만들기 △해미읍성 전통문화 체험장 조성 △서산버드랜드 걷고 싶은 산책길 조성 △국화 테마마을 조성 등이다. 신청자격은 만 18세 이상인 서산시민(외국인 등록번호를 소지자 포함)으로서,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 65% 이하(1인 가구 120% 이하)이면서 재산이 3억원 이하인 자다. 사업기간은 오는 8월23일부터 12월10일까지로 80일간이다. 신청은 주소지 행정복지센터로 방문해야 하며, 사업신청서 및 신청자 본인 신분증 사본, 등본, 건강보험료 납부확인서 등을 제출하면 된다. 타 일자리사업과 중복 참여는 불가하다. 성기찬 시 일자리경제과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취업취약계층의 생계안정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고용안정과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1-07-23
  • 안양시, ‘안양형뉴딜’ 3만590명 새 일자리창출
    최대호 안양시장 9일 추진상황 보고회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제공=안양시>   안양시가‘안양형뉴딜’을 추진해 3만590명이 새 일자리를 가졌다고 밝혔다. ‘안양형뉴딜’은 정부의 코로나19 위기극복에 초점을 맞춘 한국판 뉴딜에 시가 청년분야 뉴딜을 추가한 종합계획이다. 지난해 8월 첫 수립, 4대 분야(청년·스마트·그린·휴먼뉴딜) 8대 과제 129개 사업으로 시작됐다. 핵심은 일자리 창출로 오는 2025년까지 16만개를 목표로 하고 있다. 9일 청사 상황실에서 열린 안양형뉴딜 추진상황 보고회에 따르면 작년 8월부터 올해 5월까지 4대 분야에서 총 3만590명에게 일자리를 안겨준 것으로 나타났다. 청년뉴딜 분야 9,213명 취업. 청년창업펀드 921억원 조성, 중기인턴, 청년일자리 두드림 등 특히 청년뉴딜 분야에서 가장 많은 9천213명이 새로운 일자리를 얻었다. 청년창업기업 집중육성, 청년창업펀드 조성(921억원), 안양형 청년일자리 두드림사업, 중소기업 인턴사원제 등 시가 청년창업과 취업에 역점을 두고 추진한 사업들이 효과를 본 것으로 풀이된다.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과 IoT데이터 센터 구축 등 4차 산업혁명시대에 부응하기 위한‘스마트뉴딜’분야에서는 6천273명이 취업의 기쁨을 안았다. 또‘그린뉴딜’에서는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친환경 생활공간 조성을 통해 1천838명에게 일자리가 창출됐고, 고용과 사회안전망 확충 및 지역경제활성화가 관건인‘휴면뉴딜’에서는 1만3천266명이 일자리를 찾았다. 정부 등 공모사업 21건 선정 256억원 확보. 안양형뉴딜의 성과를 각종 공모사업 선정에서도 나타나 21건에 256억원을 국도비를 확보한 상태다. 국토교통부의 지능형 교통체계(ITS) 구축 공모에 선정돼 국비 118억원을 지원받았는가 하면 경기도 정책공모‘자율주행 시범사업’과 환경부 주관‘스마트 그린도시 공모’에 선정돼 도비와 국비 각 60억원을 확보했다. 경기도의 정보통신기술(ICT) 활용 특화상권 개발 공모에는 안양3동‘댕리단길’선정으로 도비 5억원도 지원받았다. 시는 안양형뉴딜을 통해 코로나19 경제위기에도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금년도 중기육성자금 1천억원을 확보한 가운데 융자 및 특례보증으로 169건에 409억원, 소상공인 특례보증 460건에 120억원, 극저신용대출 419건에 220억원 등 속도감 있는 지원으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 경영난 해소를 뒷받침 하고 있다. 소상공 맞춤형 행복지원자금·생활안정자금 지원 특히 코로나19 장기화로 고통에 처한 소상공인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행복지원금(11.154개소/1백억5천6백만원)을 지급했고, 코로나19 지원 사각지대에 놓인 계층을 상대로 생활안정자금(3,116명/12억5천만원)을 편성하는 등 핀셋지원에 힘을 쏟았다. 전국 처음으로는 중소기업, 소상공인, 자영업자들 타깃으로 상수도요금 50%감면 혜택을 부여했으며, 올해도 시행할 계획이다. 이밖에도 문화예술인 창작지원금(115개 단체/2억3천9백만원)과 특수 고용직 재난지원금(1,036명/6억1,100만원) 지원도 생활안정에 보탬이 됐을 것으로 기대된다. 금년 안양형뉴딜 8천729억원 투자. 4만6천개 일자리 창출 목표 『지역균형뉴딜』을 5번째 뉴딜로 추가. 시는 올해 안양형뉴딜에 총 8천729억원을 투자해 4만6천여명의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분야별 135개 사업도 추진한다. 또한‘지역형뉴딜’을 새로 추가하기로 했다. ‘지역형뉴딜’의 핵심은 균형발전이다. 시는 만안구 원도심지역 개발과 동안구의 리뉴얼을 통해 동서간 불균형을 해소해나간다는 전략이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안양형뉴딜은 끊임없는 연구와 신사업 발굴이 잇따라야 뉴딜(New Deal)로서의 가치가 빛날 것"이라며 공무원들의 분발을 촉구했다. 시민과의 소통과 공유도 당부했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1-06-10
  • K-water, 장흥댐주변지역 노인일자리사업 시행
    K-water 영·섬유역본부 전남서남권지사는 ‘장흥댐주변지역 노인일자리사업’을 추진한다.  /K-water 영·섬유역본부 제공   K-water 영·섬유역본부 전남서남권지사는 ‘장흥댐주변지역 노인일자리사업’을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노인일자리사업은 코로나 19로 소득 창출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르신들을 위해 20년 대비 30명이 증가한 150명의 일자리를 지원하며, 사업의 효율적인 추진을 위해 대한노인회 장흥군지회와 위·수탁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향후 장흥군 5개 읍·면의 댐주변지역 마을에 거주하고 있는 만 65세 이상의 어르신들이 참여해 6월부터 3개월동안 직접 댐주변 환경개선, 마을 환경정화, 경로당 지원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정찬 전남서남권지사장은 “이번 사업이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지역 내 어르신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댐주변지역 환경개선과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해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1-05-07
  • 관악구, 2021년 공공일자리 확대
      공공일자리 참여자들이 공원을 소독하고 있다. [관악구 제공]   서울 관악구(구청장 박준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구민들의 생활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공공일자리를 확대한다고 5일 밝혔다. 서울시민 안심일자리사업, 지역방역일자리사업,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등 다양한 일자리 사업을 추진한다. 취업 취약계층, 실직자, 휴‧폐업자의 생활 안정을 꾀하기 위해서다.   먼저 상반기 서울시민 안심일자리 사업으로 300명을 선발, 종합청사 발열체크, 공원 환경정비, 21개 동 환경개선 및 방역지원 등에 투입했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해 실직‧폐업한 구민을 우선 선발했다. 또한 재산‧소득‧참여이력 등의 점수를 종합해 지역방역일자리 180명, 서울시민 안심일자리 추가선발 64명, 지역공동체 26명을 확대‧선발했다. 선발된 인원은 실내체육시설‧종교시설‧도서관‧학교 등에서 코로나19 방역시설 점검 지원 업무를 펼치고 있다.   구는 하반기에도 서울시민 안심일자리, 지역공동체일자리 등 다양한 일자리 창출을 통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구민들의 생활 안정과 지역경제활성화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1-03-05
  • 광주광역시, '광주 상생일자리박람회' 개최
        광주광역시가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된 채용시장을 활성화하고 지역 일자리창출을 위해 '광주상생일자리박람회’를 개최한다.오는 7월 10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이번 '광주상생일자리박람회'는 코로나19 '생활 속 거리 두기'의 일환으로 온라인방식으로 운영되며 광주시, 광주지방고용노동청, 광주·전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 등 일자리 유관기관이 함께 참여한다. 박람회는 먼저 공식운영사이트를 통해 22일부터 오는 7월 7일까지 광주 소재(화순, 장성 등 인근지역 포함) 우수기업, 명품강소기업 등의 참여기업을 모집하며, 구직자는 7월 1일부터 7월 7일까지 서류접수가 가능하다.이어 7월 8일까지 1차 서류심사를 진행하고, 면접은 기업의 형편에 따라 화상면접과 비화상면접으로 구분해 진행한다.화상면접은 박람회 행사일인 7월 10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40여개 기업이 참여한 가운데 구직자의 방문시간대를 분산하기 위해 시간대별로 나눠 진행한다. 구직자들은 박람회장에서 화상으로 자신이 지원한 기업과 면접을 진행하게 된다.화상면접을 신청하지 않은 기업은 기업 자체적으로 일정을 정해 비화상면접을 추진할 계획이다광주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기존 오프라인 일자리박람회를 온라인박람회로 변경해 지난 5~6월 2회에 걸쳐 개최하고 구인·구직자간 미스매치 해소 및 지역경제활성화를 도모하고 있다.구종천 시 일자리정책관은 "다양한 분야와 업종의 일자리를 한눈에 보고 비교할 수 있는 일자리박람회가 구인기업과 구직자간 만남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취업이 절실한 구직자가 취업에 성공한 박람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0-06-22
  • 태안군, 노인일자리 사업 부분 재개
        태안군이 코로나19 사태로 중단됐던 ‘2020년 노인일자리 사업’을 6일부터 부분 재개했다.군은 최근 ‘사회적 거리두기’가 종료되고 생활 방역으로 전환됨에 따라 실외활동 및 비대면 추진이 가능한 분야부터 사업을 재추진한다. 노인일자리 사업 중단 장기화에 따른 피로감 해소와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생계 안정을 보장하기 위함이다.군은 이번에 재개되는 ‘노인일자리 사업’이 안전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사업에 참여하는 어르신들에 대해 방역지침 교육을 실시하고 ▲발열 체크 ▲마스크 착용 ▲참여자 간 거리 유지 등의 수칙을 철저히 준수토록 할 계획이다.또 코로나19 확진자 추이 등을 고려해 사업 유지 여부를 주기적으로 검토하는 한편, ‘노인일자리 사업’ 유형에 따른 위험도에 따라 제한적·순차적으로 사업을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노인일자리 사업’ 중 공익활동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월 활동비 27만 원 중 일부(30%, 8만1000원)를 충천용 카드로 수령 시 5만 9천 원의 인센티브도 추가 지원한다.군 관계자는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 어르신들의 건강상태를 정기적으로 점검하는 등 코로나19 감염 예방에 철저를 기하면서 사업을 진행해 나갈 예정”이라며 “이번 조치를 통해 사업 중단 장기화에 따라 생계에 어려움을 겪던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생활안정과 지역경제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0-05-12
  • 영광군 ‘일자리 창출’ 세부시행계획 수립
        전남 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지난 30일 ‘2020년 일자리 창출 세부시행계획’을 수립하고 올해 공공부문 6254명, 민간부문 370명의 일자리를 창출하겠다고 31일 밝혔다.   올해 일자리 시행계획은 ‘살기 좋고 일하기 좋은 행복 영광 실현’을 비전으로 공공·민간부문 일자리 확대와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일자리 정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일자리 창출을 위한 4대 핵심 추진전략은 ▲재정지원 일자리 확대 ▲취업지원 및 고용확대 ▲맞춤형 인력양성 ▲민간일자리 창출로 458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직·간접적 일자리 6624명의 일자리를 창출해 고용률을 획기적으로 끌어올릴 계획이다. 주요 내용으로는 군 마을공동체지원센터 인력 채용, 영광사랑상품권 홍보 전문요원 채용, 치매안심센터 운영, 해양쓰레기 정화사업, 테마식물원 운영 등 43개 재정지원 일자리사업을 확대 실시한다. 취업지원 및 고용촉진을 위해 구인·구직 일자리박람회 개최, 영광군일자리지원센터 및 청년 일자리카페 운영, 청년 희망플러스 통장, 청년 고용창출 장려금 지원, 산단 근로자 주거지원 등 13개 사업도 추진한다.   또 지역산업과 연계한 맞춤형 인력양성을 위해 e-모빌리티 전문인력 양성, 청년농부 크리에이터 양성, 지역실업자 직업훈련, 드론전문가 양성, 결혼이주여성 직업훈련반 운영 등 12개 사업을 추진해 취·창업까지 연계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민간 일자리 창출분야에서는 청년창업단지조성, 청년드림 UP 321 프로젝트, 마을기업·사회적 기업 육성, e-모빌리티 특화 지식산업센터 건립, 그린카 10만대 생산 클러스트 조성 등 30개 사업을 진행해 일자리 인프라 구축 및 지속가능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도 박차를 가한다. 군 관계자는 “최근 코로나19 확산으로 지역의 어려운 고용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4대 분야, 추진부서별로 군정역량을 총결집해 지역경제활성화 및 고용유지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고용정책
    2020-03-31
  • 일자리 창출에 2650억 투입…천안시, 일자리 2만4000개 만든다
        충남 천안시가 고용률 66.6% 달성을 목표로 올해 2만4000개의 일자리를 만든다고 5일 밝혔다.시는 2650억2000만원을 투입, 첨단산업 활성화 및 청년 일자리 창출·창업기반을 조성한다는 방침이다.이를 위해 먼저 민·관·산·학이 함께하는 일자리협의체를 운영하고 일자리 거버넌스, 실무협의회, 추진협의회 등의 지역네트워크를 강화한다.또 천안시 일자리종합지원센터·천안여성인력개발센터를 운영하며 맞춤형 일자리를 알선하는 한편 소규모 채용박람회와 찾아가는 일자리상담소, 일자리 발굴단을 운영하며 구인·구직 미스매치를 해소한다.첨단산업 활성화와 일자리 인프라 구축을 위한 방안도 마련됐다. 현재 시가 추진 중인 천안역세권, 남산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비롯해 KTX역세권 R&D집적지구, 차세대 디스플레이 혁신공정 플랫폼 등이 구축되면 일자리 창출에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여기에 지역중소기업 맞춤형 인력양성지원 프로그램, 창작스튜디오 창업지원, 천안형 청년내일채움공제, 지역경제활성화 선도기업, 일본수출규제대응경쟁력 강화 등으로 기업의 경쟁력도 높인다.노동시장 환경개선 및 중소기업 경영 안정화를 위한 방안으로는 노동시간 단축, 노사협력 활성화, 지역노사민정 협력 강화 등이 꼽혔다. 또 일과 생활의 균형을 위해 아이돌봄 지원사업, 아동복지교사 지원, 정부지원어린이집 인건비 지원, 어린이집 보조교사 지원 등의 시책도 추진한다.올 하반기 사회적경제 지원센터가 설치된 이후에는 사회적경제 기업 발굴, 사회적경제 기업 제품 공공기관 우선구매 등을 진행한다.시는 이밖에 취약계층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천안형 공공근로사업,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어르신 일자리사업, 장애인일자리 사업 등도 단행한다.현재 여성의 경우 고용률 등은 개선되고 있지만 30대 중반을 전후로 경력단절이 지속해서 발생하는 실정이다. 때문에 시는 새일여성 인턴제, 여성비전센터 건립, 천안여성새로일하기센터 운영 등으로 경력단절 여성의 재취업과 창업 지원을 강화한다.또 민간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기 위해 국내·외 우량기업을 적극 유치하고, 성거 일반산업단지 등의 민간산업단지 조성을 지원한다.구만섭 천안시장 권한대행은 “미래 변화에 대응한 첨단산업 활성화, 산업단지 조성, 우량기업 유치 등 일자리 인프라 조성 등 시민의 능력과 적성에 맞는 맞춤형 일자리를 지원하겠다”며 “고용창출 극대화로 생활안정과 삶의 질을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0-02-06

일자리창출 검색결과

  • 안양시, ‘안양형뉴딜’ 3만590명 새 일자리창출
    최대호 안양시장 9일 추진상황 보고회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제공=안양시>   안양시가‘안양형뉴딜’을 추진해 3만590명이 새 일자리를 가졌다고 밝혔다. ‘안양형뉴딜’은 정부의 코로나19 위기극복에 초점을 맞춘 한국판 뉴딜에 시가 청년분야 뉴딜을 추가한 종합계획이다. 지난해 8월 첫 수립, 4대 분야(청년·스마트·그린·휴먼뉴딜) 8대 과제 129개 사업으로 시작됐다. 핵심은 일자리 창출로 오는 2025년까지 16만개를 목표로 하고 있다. 9일 청사 상황실에서 열린 안양형뉴딜 추진상황 보고회에 따르면 작년 8월부터 올해 5월까지 4대 분야에서 총 3만590명에게 일자리를 안겨준 것으로 나타났다. 청년뉴딜 분야 9,213명 취업. 청년창업펀드 921억원 조성, 중기인턴, 청년일자리 두드림 등 특히 청년뉴딜 분야에서 가장 많은 9천213명이 새로운 일자리를 얻었다. 청년창업기업 집중육성, 청년창업펀드 조성(921억원), 안양형 청년일자리 두드림사업, 중소기업 인턴사원제 등 시가 청년창업과 취업에 역점을 두고 추진한 사업들이 효과를 본 것으로 풀이된다.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과 IoT데이터 센터 구축 등 4차 산업혁명시대에 부응하기 위한‘스마트뉴딜’분야에서는 6천273명이 취업의 기쁨을 안았다. 또‘그린뉴딜’에서는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친환경 생활공간 조성을 통해 1천838명에게 일자리가 창출됐고, 고용과 사회안전망 확충 및 지역경제활성화가 관건인‘휴면뉴딜’에서는 1만3천266명이 일자리를 찾았다. 정부 등 공모사업 21건 선정 256억원 확보. 안양형뉴딜의 성과를 각종 공모사업 선정에서도 나타나 21건에 256억원을 국도비를 확보한 상태다. 국토교통부의 지능형 교통체계(ITS) 구축 공모에 선정돼 국비 118억원을 지원받았는가 하면 경기도 정책공모‘자율주행 시범사업’과 환경부 주관‘스마트 그린도시 공모’에 선정돼 도비와 국비 각 60억원을 확보했다. 경기도의 정보통신기술(ICT) 활용 특화상권 개발 공모에는 안양3동‘댕리단길’선정으로 도비 5억원도 지원받았다. 시는 안양형뉴딜을 통해 코로나19 경제위기에도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금년도 중기육성자금 1천억원을 확보한 가운데 융자 및 특례보증으로 169건에 409억원, 소상공인 특례보증 460건에 120억원, 극저신용대출 419건에 220억원 등 속도감 있는 지원으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 경영난 해소를 뒷받침 하고 있다. 소상공 맞춤형 행복지원자금·생활안정자금 지원 특히 코로나19 장기화로 고통에 처한 소상공인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행복지원금(11.154개소/1백억5천6백만원)을 지급했고, 코로나19 지원 사각지대에 놓인 계층을 상대로 생활안정자금(3,116명/12억5천만원)을 편성하는 등 핀셋지원에 힘을 쏟았다. 전국 처음으로는 중소기업, 소상공인, 자영업자들 타깃으로 상수도요금 50%감면 혜택을 부여했으며, 올해도 시행할 계획이다. 이밖에도 문화예술인 창작지원금(115개 단체/2억3천9백만원)과 특수 고용직 재난지원금(1,036명/6억1,100만원) 지원도 생활안정에 보탬이 됐을 것으로 기대된다. 금년 안양형뉴딜 8천729억원 투자. 4만6천개 일자리 창출 목표 『지역균형뉴딜』을 5번째 뉴딜로 추가. 시는 올해 안양형뉴딜에 총 8천729억원을 투자해 4만6천여명의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분야별 135개 사업도 추진한다. 또한‘지역형뉴딜’을 새로 추가하기로 했다. ‘지역형뉴딜’의 핵심은 균형발전이다. 시는 만안구 원도심지역 개발과 동안구의 리뉴얼을 통해 동서간 불균형을 해소해나간다는 전략이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안양형뉴딜은 끊임없는 연구와 신사업 발굴이 잇따라야 뉴딜(New Deal)로서의 가치가 빛날 것"이라며 공무원들의 분발을 촉구했다. 시민과의 소통과 공유도 당부했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1-06-10
  • 영광군 ‘일자리 창출’ 세부시행계획 수립
        전남 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지난 30일 ‘2020년 일자리 창출 세부시행계획’을 수립하고 올해 공공부문 6254명, 민간부문 370명의 일자리를 창출하겠다고 31일 밝혔다.   올해 일자리 시행계획은 ‘살기 좋고 일하기 좋은 행복 영광 실현’을 비전으로 공공·민간부문 일자리 확대와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일자리 정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일자리 창출을 위한 4대 핵심 추진전략은 ▲재정지원 일자리 확대 ▲취업지원 및 고용확대 ▲맞춤형 인력양성 ▲민간일자리 창출로 458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직·간접적 일자리 6624명의 일자리를 창출해 고용률을 획기적으로 끌어올릴 계획이다. 주요 내용으로는 군 마을공동체지원센터 인력 채용, 영광사랑상품권 홍보 전문요원 채용, 치매안심센터 운영, 해양쓰레기 정화사업, 테마식물원 운영 등 43개 재정지원 일자리사업을 확대 실시한다. 취업지원 및 고용촉진을 위해 구인·구직 일자리박람회 개최, 영광군일자리지원센터 및 청년 일자리카페 운영, 청년 희망플러스 통장, 청년 고용창출 장려금 지원, 산단 근로자 주거지원 등 13개 사업도 추진한다.   또 지역산업과 연계한 맞춤형 인력양성을 위해 e-모빌리티 전문인력 양성, 청년농부 크리에이터 양성, 지역실업자 직업훈련, 드론전문가 양성, 결혼이주여성 직업훈련반 운영 등 12개 사업을 추진해 취·창업까지 연계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민간 일자리 창출분야에서는 청년창업단지조성, 청년드림 UP 321 프로젝트, 마을기업·사회적 기업 육성, e-모빌리티 특화 지식산업센터 건립, 그린카 10만대 생산 클러스트 조성 등 30개 사업을 진행해 일자리 인프라 구축 및 지속가능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도 박차를 가한다. 군 관계자는 “최근 코로나19 확산으로 지역의 어려운 고용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4대 분야, 추진부서별로 군정역량을 총결집해 지역경제활성화 및 고용유지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고용정책
    2020-03-31
  • 일자리 창출에 2650억 투입…천안시, 일자리 2만4000개 만든다
        충남 천안시가 고용률 66.6% 달성을 목표로 올해 2만4000개의 일자리를 만든다고 5일 밝혔다.시는 2650억2000만원을 투입, 첨단산업 활성화 및 청년 일자리 창출·창업기반을 조성한다는 방침이다.이를 위해 먼저 민·관·산·학이 함께하는 일자리협의체를 운영하고 일자리 거버넌스, 실무협의회, 추진협의회 등의 지역네트워크를 강화한다.또 천안시 일자리종합지원센터·천안여성인력개발센터를 운영하며 맞춤형 일자리를 알선하는 한편 소규모 채용박람회와 찾아가는 일자리상담소, 일자리 발굴단을 운영하며 구인·구직 미스매치를 해소한다.첨단산업 활성화와 일자리 인프라 구축을 위한 방안도 마련됐다. 현재 시가 추진 중인 천안역세권, 남산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비롯해 KTX역세권 R&D집적지구, 차세대 디스플레이 혁신공정 플랫폼 등이 구축되면 일자리 창출에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여기에 지역중소기업 맞춤형 인력양성지원 프로그램, 창작스튜디오 창업지원, 천안형 청년내일채움공제, 지역경제활성화 선도기업, 일본수출규제대응경쟁력 강화 등으로 기업의 경쟁력도 높인다.노동시장 환경개선 및 중소기업 경영 안정화를 위한 방안으로는 노동시간 단축, 노사협력 활성화, 지역노사민정 협력 강화 등이 꼽혔다. 또 일과 생활의 균형을 위해 아이돌봄 지원사업, 아동복지교사 지원, 정부지원어린이집 인건비 지원, 어린이집 보조교사 지원 등의 시책도 추진한다.올 하반기 사회적경제 지원센터가 설치된 이후에는 사회적경제 기업 발굴, 사회적경제 기업 제품 공공기관 우선구매 등을 진행한다.시는 이밖에 취약계층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천안형 공공근로사업,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어르신 일자리사업, 장애인일자리 사업 등도 단행한다.현재 여성의 경우 고용률 등은 개선되고 있지만 30대 중반을 전후로 경력단절이 지속해서 발생하는 실정이다. 때문에 시는 새일여성 인턴제, 여성비전센터 건립, 천안여성새로일하기센터 운영 등으로 경력단절 여성의 재취업과 창업 지원을 강화한다.또 민간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기 위해 국내·외 우량기업을 적극 유치하고, 성거 일반산업단지 등의 민간산업단지 조성을 지원한다.구만섭 천안시장 권한대행은 “미래 변화에 대응한 첨단산업 활성화, 산업단지 조성, 우량기업 유치 등 일자리 인프라 조성 등 시민의 능력과 적성에 맞는 맞춤형 일자리를 지원하겠다”며 “고용창출 극대화로 생활안정과 삶의 질을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0-02-06

포토뉴스 검색결과

  • 서산시, 취업취약계층 50명 일자리 참여자 모집
        충남 서산시가 코로나19 등으로 생계에 어려움을 겪는 취업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지역공동체일자리 참여자를 모집한다. 23일 시에 따르면 모집기간은 오는 26일부터 30일까지 5일간이며, 9개 사업에 50명을 선발한다. 사업은 △다문화가족 자녀 유아돌보미 △아름다운 삼길포항 만들기 △해미읍성 전통문화 체험장 조성 △서산버드랜드 걷고 싶은 산책길 조성 △국화 테마마을 조성 등이다. 신청자격은 만 18세 이상인 서산시민(외국인 등록번호를 소지자 포함)으로서,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 65% 이하(1인 가구 120% 이하)이면서 재산이 3억원 이하인 자다. 사업기간은 오는 8월23일부터 12월10일까지로 80일간이다. 신청은 주소지 행정복지센터로 방문해야 하며, 사업신청서 및 신청자 본인 신분증 사본, 등본, 건강보험료 납부확인서 등을 제출하면 된다. 타 일자리사업과 중복 참여는 불가하다. 성기찬 시 일자리경제과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취업취약계층의 생계안정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고용안정과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1-07-23
  • 안양시, ‘안양형뉴딜’ 3만590명 새 일자리창출
    최대호 안양시장 9일 추진상황 보고회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제공=안양시>   안양시가‘안양형뉴딜’을 추진해 3만590명이 새 일자리를 가졌다고 밝혔다. ‘안양형뉴딜’은 정부의 코로나19 위기극복에 초점을 맞춘 한국판 뉴딜에 시가 청년분야 뉴딜을 추가한 종합계획이다. 지난해 8월 첫 수립, 4대 분야(청년·스마트·그린·휴먼뉴딜) 8대 과제 129개 사업으로 시작됐다. 핵심은 일자리 창출로 오는 2025년까지 16만개를 목표로 하고 있다. 9일 청사 상황실에서 열린 안양형뉴딜 추진상황 보고회에 따르면 작년 8월부터 올해 5월까지 4대 분야에서 총 3만590명에게 일자리를 안겨준 것으로 나타났다. 청년뉴딜 분야 9,213명 취업. 청년창업펀드 921억원 조성, 중기인턴, 청년일자리 두드림 등 특히 청년뉴딜 분야에서 가장 많은 9천213명이 새로운 일자리를 얻었다. 청년창업기업 집중육성, 청년창업펀드 조성(921억원), 안양형 청년일자리 두드림사업, 중소기업 인턴사원제 등 시가 청년창업과 취업에 역점을 두고 추진한 사업들이 효과를 본 것으로 풀이된다.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과 IoT데이터 센터 구축 등 4차 산업혁명시대에 부응하기 위한‘스마트뉴딜’분야에서는 6천273명이 취업의 기쁨을 안았다. 또‘그린뉴딜’에서는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친환경 생활공간 조성을 통해 1천838명에게 일자리가 창출됐고, 고용과 사회안전망 확충 및 지역경제활성화가 관건인‘휴면뉴딜’에서는 1만3천266명이 일자리를 찾았다. 정부 등 공모사업 21건 선정 256억원 확보. 안양형뉴딜의 성과를 각종 공모사업 선정에서도 나타나 21건에 256억원을 국도비를 확보한 상태다. 국토교통부의 지능형 교통체계(ITS) 구축 공모에 선정돼 국비 118억원을 지원받았는가 하면 경기도 정책공모‘자율주행 시범사업’과 환경부 주관‘스마트 그린도시 공모’에 선정돼 도비와 국비 각 60억원을 확보했다. 경기도의 정보통신기술(ICT) 활용 특화상권 개발 공모에는 안양3동‘댕리단길’선정으로 도비 5억원도 지원받았다. 시는 안양형뉴딜을 통해 코로나19 경제위기에도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금년도 중기육성자금 1천억원을 확보한 가운데 융자 및 특례보증으로 169건에 409억원, 소상공인 특례보증 460건에 120억원, 극저신용대출 419건에 220억원 등 속도감 있는 지원으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 경영난 해소를 뒷받침 하고 있다. 소상공 맞춤형 행복지원자금·생활안정자금 지원 특히 코로나19 장기화로 고통에 처한 소상공인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행복지원금(11.154개소/1백억5천6백만원)을 지급했고, 코로나19 지원 사각지대에 놓인 계층을 상대로 생활안정자금(3,116명/12억5천만원)을 편성하는 등 핀셋지원에 힘을 쏟았다. 전국 처음으로는 중소기업, 소상공인, 자영업자들 타깃으로 상수도요금 50%감면 혜택을 부여했으며, 올해도 시행할 계획이다. 이밖에도 문화예술인 창작지원금(115개 단체/2억3천9백만원)과 특수 고용직 재난지원금(1,036명/6억1,100만원) 지원도 생활안정에 보탬이 됐을 것으로 기대된다. 금년 안양형뉴딜 8천729억원 투자. 4만6천개 일자리 창출 목표 『지역균형뉴딜』을 5번째 뉴딜로 추가. 시는 올해 안양형뉴딜에 총 8천729억원을 투자해 4만6천여명의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분야별 135개 사업도 추진한다. 또한‘지역형뉴딜’을 새로 추가하기로 했다. ‘지역형뉴딜’의 핵심은 균형발전이다. 시는 만안구 원도심지역 개발과 동안구의 리뉴얼을 통해 동서간 불균형을 해소해나간다는 전략이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안양형뉴딜은 끊임없는 연구와 신사업 발굴이 잇따라야 뉴딜(New Deal)로서의 가치가 빛날 것"이라며 공무원들의 분발을 촉구했다. 시민과의 소통과 공유도 당부했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1-06-10
  • K-water, 장흥댐주변지역 노인일자리사업 시행
    K-water 영·섬유역본부 전남서남권지사는 ‘장흥댐주변지역 노인일자리사업’을 추진한다.  /K-water 영·섬유역본부 제공   K-water 영·섬유역본부 전남서남권지사는 ‘장흥댐주변지역 노인일자리사업’을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노인일자리사업은 코로나 19로 소득 창출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르신들을 위해 20년 대비 30명이 증가한 150명의 일자리를 지원하며, 사업의 효율적인 추진을 위해 대한노인회 장흥군지회와 위·수탁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향후 장흥군 5개 읍·면의 댐주변지역 마을에 거주하고 있는 만 65세 이상의 어르신들이 참여해 6월부터 3개월동안 직접 댐주변 환경개선, 마을 환경정화, 경로당 지원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정찬 전남서남권지사장은 “이번 사업이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지역 내 어르신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댐주변지역 환경개선과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해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1-05-07
  • 관악구, 2021년 공공일자리 확대
      공공일자리 참여자들이 공원을 소독하고 있다. [관악구 제공]   서울 관악구(구청장 박준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구민들의 생활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공공일자리를 확대한다고 5일 밝혔다. 서울시민 안심일자리사업, 지역방역일자리사업,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등 다양한 일자리 사업을 추진한다. 취업 취약계층, 실직자, 휴‧폐업자의 생활 안정을 꾀하기 위해서다.   먼저 상반기 서울시민 안심일자리 사업으로 300명을 선발, 종합청사 발열체크, 공원 환경정비, 21개 동 환경개선 및 방역지원 등에 투입했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해 실직‧폐업한 구민을 우선 선발했다. 또한 재산‧소득‧참여이력 등의 점수를 종합해 지역방역일자리 180명, 서울시민 안심일자리 추가선발 64명, 지역공동체 26명을 확대‧선발했다. 선발된 인원은 실내체육시설‧종교시설‧도서관‧학교 등에서 코로나19 방역시설 점검 지원 업무를 펼치고 있다.   구는 하반기에도 서울시민 안심일자리, 지역공동체일자리 등 다양한 일자리 창출을 통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구민들의 생활 안정과 지역경제활성화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1-03-05
  • 광주광역시, '광주 상생일자리박람회' 개최
        광주광역시가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된 채용시장을 활성화하고 지역 일자리창출을 위해 '광주상생일자리박람회’를 개최한다.오는 7월 10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이번 '광주상생일자리박람회'는 코로나19 '생활 속 거리 두기'의 일환으로 온라인방식으로 운영되며 광주시, 광주지방고용노동청, 광주·전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 등 일자리 유관기관이 함께 참여한다. 박람회는 먼저 공식운영사이트를 통해 22일부터 오는 7월 7일까지 광주 소재(화순, 장성 등 인근지역 포함) 우수기업, 명품강소기업 등의 참여기업을 모집하며, 구직자는 7월 1일부터 7월 7일까지 서류접수가 가능하다.이어 7월 8일까지 1차 서류심사를 진행하고, 면접은 기업의 형편에 따라 화상면접과 비화상면접으로 구분해 진행한다.화상면접은 박람회 행사일인 7월 10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40여개 기업이 참여한 가운데 구직자의 방문시간대를 분산하기 위해 시간대별로 나눠 진행한다. 구직자들은 박람회장에서 화상으로 자신이 지원한 기업과 면접을 진행하게 된다.화상면접을 신청하지 않은 기업은 기업 자체적으로 일정을 정해 비화상면접을 추진할 계획이다광주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기존 오프라인 일자리박람회를 온라인박람회로 변경해 지난 5~6월 2회에 걸쳐 개최하고 구인·구직자간 미스매치 해소 및 지역경제활성화를 도모하고 있다.구종천 시 일자리정책관은 "다양한 분야와 업종의 일자리를 한눈에 보고 비교할 수 있는 일자리박람회가 구인기업과 구직자간 만남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취업이 절실한 구직자가 취업에 성공한 박람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0-06-22
  • 태안군, 노인일자리 사업 부분 재개
        태안군이 코로나19 사태로 중단됐던 ‘2020년 노인일자리 사업’을 6일부터 부분 재개했다.군은 최근 ‘사회적 거리두기’가 종료되고 생활 방역으로 전환됨에 따라 실외활동 및 비대면 추진이 가능한 분야부터 사업을 재추진한다. 노인일자리 사업 중단 장기화에 따른 피로감 해소와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생계 안정을 보장하기 위함이다.군은 이번에 재개되는 ‘노인일자리 사업’이 안전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사업에 참여하는 어르신들에 대해 방역지침 교육을 실시하고 ▲발열 체크 ▲마스크 착용 ▲참여자 간 거리 유지 등의 수칙을 철저히 준수토록 할 계획이다.또 코로나19 확진자 추이 등을 고려해 사업 유지 여부를 주기적으로 검토하는 한편, ‘노인일자리 사업’ 유형에 따른 위험도에 따라 제한적·순차적으로 사업을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노인일자리 사업’ 중 공익활동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월 활동비 27만 원 중 일부(30%, 8만1000원)를 충천용 카드로 수령 시 5만 9천 원의 인센티브도 추가 지원한다.군 관계자는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 어르신들의 건강상태를 정기적으로 점검하는 등 코로나19 감염 예방에 철저를 기하면서 사업을 진행해 나갈 예정”이라며 “이번 조치를 통해 사업 중단 장기화에 따라 생계에 어려움을 겪던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생활안정과 지역경제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0-05-12
  • 영광군 ‘일자리 창출’ 세부시행계획 수립
        전남 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지난 30일 ‘2020년 일자리 창출 세부시행계획’을 수립하고 올해 공공부문 6254명, 민간부문 370명의 일자리를 창출하겠다고 31일 밝혔다.   올해 일자리 시행계획은 ‘살기 좋고 일하기 좋은 행복 영광 실현’을 비전으로 공공·민간부문 일자리 확대와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일자리 정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일자리 창출을 위한 4대 핵심 추진전략은 ▲재정지원 일자리 확대 ▲취업지원 및 고용확대 ▲맞춤형 인력양성 ▲민간일자리 창출로 458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직·간접적 일자리 6624명의 일자리를 창출해 고용률을 획기적으로 끌어올릴 계획이다. 주요 내용으로는 군 마을공동체지원센터 인력 채용, 영광사랑상품권 홍보 전문요원 채용, 치매안심센터 운영, 해양쓰레기 정화사업, 테마식물원 운영 등 43개 재정지원 일자리사업을 확대 실시한다. 취업지원 및 고용촉진을 위해 구인·구직 일자리박람회 개최, 영광군일자리지원센터 및 청년 일자리카페 운영, 청년 희망플러스 통장, 청년 고용창출 장려금 지원, 산단 근로자 주거지원 등 13개 사업도 추진한다.   또 지역산업과 연계한 맞춤형 인력양성을 위해 e-모빌리티 전문인력 양성, 청년농부 크리에이터 양성, 지역실업자 직업훈련, 드론전문가 양성, 결혼이주여성 직업훈련반 운영 등 12개 사업을 추진해 취·창업까지 연계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민간 일자리 창출분야에서는 청년창업단지조성, 청년드림 UP 321 프로젝트, 마을기업·사회적 기업 육성, e-모빌리티 특화 지식산업센터 건립, 그린카 10만대 생산 클러스트 조성 등 30개 사업을 진행해 일자리 인프라 구축 및 지속가능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도 박차를 가한다. 군 관계자는 “최근 코로나19 확산으로 지역의 어려운 고용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4대 분야, 추진부서별로 군정역량을 총결집해 지역경제활성화 및 고용유지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고용정책
    2020-03-31
  • 일자리 창출에 2650억 투입…천안시, 일자리 2만4000개 만든다
        충남 천안시가 고용률 66.6% 달성을 목표로 올해 2만4000개의 일자리를 만든다고 5일 밝혔다.시는 2650억2000만원을 투입, 첨단산업 활성화 및 청년 일자리 창출·창업기반을 조성한다는 방침이다.이를 위해 먼저 민·관·산·학이 함께하는 일자리협의체를 운영하고 일자리 거버넌스, 실무협의회, 추진협의회 등의 지역네트워크를 강화한다.또 천안시 일자리종합지원센터·천안여성인력개발센터를 운영하며 맞춤형 일자리를 알선하는 한편 소규모 채용박람회와 찾아가는 일자리상담소, 일자리 발굴단을 운영하며 구인·구직 미스매치를 해소한다.첨단산업 활성화와 일자리 인프라 구축을 위한 방안도 마련됐다. 현재 시가 추진 중인 천안역세권, 남산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비롯해 KTX역세권 R&D집적지구, 차세대 디스플레이 혁신공정 플랫폼 등이 구축되면 일자리 창출에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여기에 지역중소기업 맞춤형 인력양성지원 프로그램, 창작스튜디오 창업지원, 천안형 청년내일채움공제, 지역경제활성화 선도기업, 일본수출규제대응경쟁력 강화 등으로 기업의 경쟁력도 높인다.노동시장 환경개선 및 중소기업 경영 안정화를 위한 방안으로는 노동시간 단축, 노사협력 활성화, 지역노사민정 협력 강화 등이 꼽혔다. 또 일과 생활의 균형을 위해 아이돌봄 지원사업, 아동복지교사 지원, 정부지원어린이집 인건비 지원, 어린이집 보조교사 지원 등의 시책도 추진한다.올 하반기 사회적경제 지원센터가 설치된 이후에는 사회적경제 기업 발굴, 사회적경제 기업 제품 공공기관 우선구매 등을 진행한다.시는 이밖에 취약계층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천안형 공공근로사업,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어르신 일자리사업, 장애인일자리 사업 등도 단행한다.현재 여성의 경우 고용률 등은 개선되고 있지만 30대 중반을 전후로 경력단절이 지속해서 발생하는 실정이다. 때문에 시는 새일여성 인턴제, 여성비전센터 건립, 천안여성새로일하기센터 운영 등으로 경력단절 여성의 재취업과 창업 지원을 강화한다.또 민간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기 위해 국내·외 우량기업을 적극 유치하고, 성거 일반산업단지 등의 민간산업단지 조성을 지원한다.구만섭 천안시장 권한대행은 “미래 변화에 대응한 첨단산업 활성화, 산업단지 조성, 우량기업 유치 등 일자리 인프라 조성 등 시민의 능력과 적성에 맞는 맞춤형 일자리를 지원하겠다”며 “고용창출 극대화로 생활안정과 삶의 질을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0-02-06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