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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전남 합동 채용설명회' 24일 전남대서 개최
    광주·전남지역 공공기관과 기업들의 채용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채용설명회'가 광주에서 열린다.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오는 24일 전남대학교 광주캠퍼스 컨벤션홀에서 '광주·전남 지역인재 합동채용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채용설명회는 지역 인재의 광주·전남공동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의 채용 기회를 확대하고 취업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지난 2012년부터 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광주시·전남도가 공동 주관해 매년 열고 있다. 이날 채용설명회에는 한국전력공사·한국전력거래소·한국인터넷진흥원 등 혁신도시 이전 13개 공공기관과 광주교통공사·전남연구원 등 9개 광주·전남 산하 공공기관, 광주은행·앰코테크놀로지코리아·한국알프스·기아자동차·금호타이어 등 총 33개 공공기관·기업이 참여해 다양한 채용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올해는 특히 청년들의 다양한 기관에 대한 취업수요를 반영해 광주시 산하 공공기관과 기아자동차·금호타이어 등 민간기업의 참여를 대폭 확대했다. 또 광주지방고용노동청, 한국산업인력공단 광주지역본부 등 지역 유관기관들도 참여해 취업지원서비스 안내, NCS를 활용한 취업준비 전략 공유 등을 통해 힘을 보탤 계획이다. 행사 참여가 어려운 학생들과 취업준비생들을 위해 광주시 인터넷방송 '헬로광주 유튜브 채널'에서 생중계할 예정이다. 주요 프로그램은 공공기관 및 지역기업의 채용정보 발표, 공공기관 채용에 필수인 국가직무능력표준(NCS) 특강, 신규 직원의 취직 노하우를 전하는 취업성공사례 발표 등 학생들과 취업준비생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내용들로 구성된다. 참가자들이 기관별 인사담당자에게 직접 채용 상담과 컨설팅을 받을 수 있도록 채용상담부스도 마련된다. 취업 관련 진로설계 및 국민체력 100 간편측정 등 다양한 체험 부스도 함께 진행한다. 이병철 기획조정실장은 "지역인재 채용 활성화를 통한 지역 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것은 청년인구의 수도권 유출을 막기 위한 해법"이라며 "지역인재 양성이 지역인재 채용으로 이어지는 든든한 연결고리가 될 수 있도록 이번 합동 채용설명회를 비롯한 다양한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시는 안전한 행사 진행을 위해 행사장 내외부에 안전요원을 배치하고, 위급상황에 바로 대처할 수 있도록 인근 광주북부경찰서, 광주북부소방서 등과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 뉴스광장
    2025-04-18
  • 경남투자경제진흥원,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과 ‘지역산업 전문인력 양성·일자리 창출’ 업무협약 체결
    경상남도는 경남투자경제진흥원(원장 오재호)이 1일 진흥원 중회의실에서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부산경남연수원과 지역산업 전문인력 양성과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경남투자경제진흥원 오재호 원장과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조한교 인력성장이사를 비롯해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지역산업 전문인력양성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지역특화산업 전문인력양성 및 취업 연계를 위한 교육프로그램 개발·운영 △지역인재 양성 및 취·창업 활성화를 위한 운영프로그램, 핵심 인력 교류 등 상호 협력체계 구축 △일자리 창출 및 창업 기업 육성, 네트워크 활성화 등 사업 운영 협력 △교육·실습을 위한 양 기관 보유 시설 지원 △양 기관 발전을 위한 정책 자문 및 공동 연구 △기타 양 기관이 추진하고 있는 제반 사업에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경남투자경제진흥원 오재호 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전문성 있는 지역 인재를 양성하고, 지역에서 사회 구성원으로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될 것”이라면서 “양 기관 간 교류 확대와 도내 청년들의 취업 성공을 위해 다양한 연계 프로그램 개발과 운영에 협력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경남투자경제진흥원은 업무협약에 따라 도내 전문성 있는 인재를 양성하고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지역 산업에 특화된 교육을 운영할 예정이다. 교육에 대한 자세한 안내는 청년일자리플랫폼 위드유 누리집(https://gnwithu.kr)과 사회누리소통망(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뉴스광장
    2025-04-03
  • 대구지역 직업훈련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대구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는 대구시 종합복지회관, 대구직업훈련발전협의회, 대구서부직업능력협의회와 대구지역의 직업훈련 활성화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4개 기관은 이날 오후 대구시 종합복지회관에서 직업훈련 발전과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역 내 직업훈련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협력사업을 추진키로 했다. 협약에 따라 기관들은 ▲대구지역 직업훈련 활성화를 위한 상호 정보 교환 및 협조 ▲발굴된 훈련 수요를 기반으로 한 교육 인프라의 상호 공유 및 협력 ▲기관의 시설 및 장비의 공동 활용에 대한 적극 협조 ▲기타 상호 발전과 관련된 사항 등에 대해 협력할 예정이다.   특히 대구지역 내 구직자와 근로자들이 더욱 체계적이고 효과적인 직업훈련을 받을 수 있도록 맞춤형 교육과정을 개발하고, 기관간 직업훈련과정 연계를 통해 지역 훈련생들의 직무능력 향상 및 채용 연계에 집중할 계획이다. 대구상공회의소 이상길 상근부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대구지역 직업훈련체계가 한층 더 강화되고, 실질적인 교육기회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며 "기관 간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인재양성과 일자리 창출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25-03-21
  • 교육부, 직업교육 혁신지구에 서울시 선정
    교육부는 올해 '직업교육 혁신지구' 사업에 서울시를 신규 선정했다고 7일 밝혔다. 직업교육 혁신지구 사업은 직업계고·지역기업·대학이 지역 수요 맞춤형 고졸 인재를 양성하는 것이다. 올해 선정된 서울을 포함해 부산, 대구, 천안, 광주, 창원, 전북 등 총 13개 지구가 운영될 예정이다. 서울지역은 직업교육 협력체계 구축, 지역인재 성장경로 마련, 지속 가능한 혁신을 위한 기반 조성 등 지역 고졸 인재 양성 등을 3년간 수행하며 총 10억원을 지원받는다. 서울지역은 교육청 내 서울직업 육혁신지원센터를 구축하고 인공지능·로봇·철도·콘텐츠 총 4개 분야의 산업별 인재를 육성한다. 또 산·관·학 협력을 통해 취업처를 찾고 선취업-후 학습 절차를 개발한다. 직업계고 학생을 대상으로 취업 전 과정을 지원하는 '매칭데이매칭데이 인 서울'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지역의 다양한 주체가 참여하여 지역산업에 특화된 고졸 인재를 양성하는 직업교육 혁신지구 사업은 지역소멸 위기를 해소하는 기폭제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24-03-07
  • 전북특별자치도 - 교육청 - 시·군 - 대학 - 기업이 함께한 인재 양성, 지역 일자리 창출 선순환 체계 구축
    전북특별자치도와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익산시, 남원시, 완주군, 무주군, 부안군과 도내 대학·기업이 1일 도교육청 대강당에서 교육발전특구 시범사업 지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국식품클러스터진흥원, 캠틱, 완주산단진흥회, 현대자동차, 태권도진흥재단, 한풍제약, 대두식품 도내 기업도 함께 참석해 지방교육을 통한 지역발전 전략 수립에 힘을 보태기로 했다. 교육발전특구는 지자체, 교육청, 대학, 기업, 공공기관 등이 협력하여 지역발전의 큰 틀에서 유아부터 고등분야까지 지역의 공교육 강화를 기반으로 지역 인재양성, 지역산업 일자리와 연계한 종합적 지원 정책이다. 이번 협약은 교육발전특구 시범사업을 안정적으로 추진하고, 기관간 이해와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되는 사항으로, 각 기관은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운영기획서 마련 ▲ 특구 내 교육발전 전략 수립 ▲지역인재 양성시스템 구축 ▲공교육 분야 확대 지원 ▲지역균형발전 및 지역 산업 일자리 창출 등에 대해 협력하기로 했다.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에 선정되면 지역이 실정에 맞는 발전전략을 자율적으로 수립하고 특구당 30억~100억 규모의 교육부 특별교부금을 지원받을 수 있고, 시범지역 운영은 3년이다. 전북특별자치도는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지정 1차 공모에 5개 시군이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지정에 도전할 계획이며, 공모 신청은 전북특별자치도지사와 전북특별자치도 교육감이 함께 주체가 되는 3유형으로 신청할 예정이다. 5개 시군은 지역교육공동체 협업을 통한 공공형 보듬 커플링 특구 조성(익산), 늘봄학교로부터 글로컬 K-산업 일자리까지, 일체형 교육정주도시 조성(남원), 지역 인재로의 성장과 지속 가능한 지역정주 생태계 조성(완주), 태권시티 무주, 무주군 태권도 교육발전 특구(무주), 국산밀 베이커리 교육·산업 특구(부안) 등 지역 특성에 맞춘 모델을 기획했다.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는 “인구감소에 따른 지역소멸 위기는 교육과 함께 하지 않으면 바꿀수가 없는 문제로 지자체, 대학, 기업의 상호간 협력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고 강조하면서 “이번 협약을 통해 기관간 모든 역량을 결집, 지역을 혁신할 수 있는 전북형 교육발전특구 모델을 만들어 전북특별자치도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 고용지원
    2024-02-02
  • 충남도립대, 산학협의체와 상생·발전 뜻 모은다
    충남도립대학교(총장 김용찬)가 지역 산업체와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충남도립대는 3일과 4일 양일간 대전 유성호텔에서 ‘2023년 산학협의체 성과공유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도내 산업체와의 상생·발전을 위해 그동안의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발전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했다. 행사는 김용찬 총장을 비롯한 산학협력위원회, 산업체 관계자 등 120여 명이 참석했으며, 오리엔테이션, 산학협력 성과 공유 및 회의, 산학협력 발전방안 회의 순으로 진행됐다. 행사에 앞서 충남도립대학교의 발전을 위해 통큰 기부 행사가 진행됐다. 기부자는 산학협력위원장인 강도묵 기산엔지니어링 회장이 3000만 원을, 공감아이티 1000만 원, 토지행정학과졸업생 일동이 1000만 원을 기부했다. 체계적으로 조성한 기부금(발전기금)은 장학금, 학술·연구지원, 교육·연구 환경 개선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이어 양노열 혁신지원사업단장이 혁신지원사업의 추진 방향과 세부과제, 실행체계, 성과와 반성 등을 설명하고, 향후 수정&보완 과제를 설명했다. 양 단장은 충남의 산업발전과 지역인재 양성을 위한 산학협력 노력을 확대하고, 급변하는 고등직업교육 패러다임을 반영한 대학 지역기반 산학협력 강화 자구 노력을 한 것을 성과로 제시했다. 또한 교원의 재능을 활용한 충남기업연계 R&D 과제를 확대하고, 기업의 애로사항 해결 역량, 산학협의체 등의 거버넌스 확대 및 전문성 강화 노력을 성과로 꼽았다. 이와 별개로 △산학협력활동 및 교육이 나아가야할 방향 △산학협력위 구성 기업 및 기관과의 상호 협력 방안 △기타 발전 방안 등이 안건으로 제시됐다. 이어 열린 각 학과별 산학협력협의체 회의에서는 올해 산학협력 계획을 수립하고, 향후 발전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양노열 단장은 “혁신지원사업을 통해 지역산업 수요기반 교육체계를 수립하고 충남 대표 대학으로 위상을 제고하는 데 노력했다”며 “부서 및 학과 의견을 종합하여 자율혁신계획을 보다 최종적으로 확립하겠다”고 말했다. 김용찬 총장은 “우리 대학은 산업체의 다양한 요구와 문제를 실제 산업환경의 관점에서 탐색할 것”이라며 “상호 협력을 통해 실질적인 교육 및 연구 환경을 구축, 학생들에게 현장에서 요구하는 역량을 함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24-01-04
  • '천년 전북 직업교육 혁신지구' 본격화, 3년 50억 투입
    전북도교육청이 전북도를 비롯한 도내 지자체와 손잡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술인재 양성에 나선다. 도교육청은 오는 30일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에서 전북도청 및 14개 시군, 유관기관, 대학 관계자를 대상으로 '직업교육 혁신지구 사업 설명회'를 연다고 29일 밝혔다. 직업계고 혁신지구 사업은 교육청과 지자체·직업계고·지역기업·지역대학이 유기적인 연계를 통해 직업계고 학생들이 지역 혁신 기술 전문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난 2월 교육부 공모를 통해 선정됐다. 직업계고 학생들이 학교에서만 배우는 것이 아니라 기업과 지자체가 함께 성장하고, 지역에 머무를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교육청·지자체 간 직업교육 플랫폼'을 구축하고, 고졸 인재 양성을 위해 오는 2026년까지 3년간 총사업비 50억원이 투자된다. 도교육청은 전북도와 공동으로 '천년 전북 직업교육 혁신지구 지원센터(이하 센터)'를 마련하고 지역 거버넌스가 주도하는 지역인재 성장 기반을 조성한다. 센터는 전담 인력을 배치하고 사업 추진 방향 및 계획수립 등 사업 운영을 총괄한다. 특히 직업계고와 참여기관의 행정업무를 경감하기 위해 현장 직무 교육과정 개발, 기업발굴·채용 연계 등의 사업을 주도적으로 운영한다. 이와 관련 전북도의 5대 전략산업인 '스마트농생명·바이오 산업'을 중심으로 스마트농업, 바이오식품, 지능형농업설비를 핵심 분야로 정하고 산업체 주도의 맞춤형 교육과정을 통해 지역 산업을 이끌어갈 맞춤형 기술 인재를 양성한다. 직업계고는 산업체 주도 맞춤형 프로그램을 통해 실무 능력을 갖춘 전략산업 맞춤형 인재 양성을, 지역기업은 채용 프로세스 개발 및 채용 인원을 확보하는 등 직업계고 학생과 기업 간 매칭을 지원하고, 취업 및 창업으로 연계한다. 지역 대학은 취업 후 지속적인 역량 강화와 학습을 위해 일학습병행제·계약학과 등을 운영해 후 학습·일 학습병행을 지원할 방침이다. 이같은 성장경로를 통해 직업계고 학생들이 지역에 정착할 수 있도록 교육청과 지자체가 동행 기업 및 대학에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행·재정적 지원을 강화한다. 창의인재교육과 이강 과장은 "양질의 고졸 일자리를 창출하고 재직자 교육 지원 등을 통해 고졸 인재가 지역 내에서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지원이 필요하다"면서 "이번 사업을 통해 직업계고 학생들이 지역에서 원하는 일자리를 얻고, 후 학습을 통해 지역에 정주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 뉴스광장
    • 고용지원
    2023-03-30
  • 충주시,「구직자 자격증 취득지원 사업」추진
    충주시 일자리종합지원센터는 7일 ‘구직자 자격증 취득지원 사업’을 2023년 새롭게 추진한다고 밝혔다. 「구직자 자격증 취득지원 사업」은 지역 구직자들이 자격증 취득을 통해 역량을 강화함으로써 취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시는 기존 충주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직업능력훈련개발기관의 훈련과정에 참여한 실업자만 참여할 수 있는 기준을 충주시에 주소를 둔 만19세 ~ 65세 이하 실업자로 완화했다. 충주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실업자가 국가공인자격증 시험에 응시하는 경우 응시료를 1인 2회 총 50,000원 내에서 실비로 지급한다.   다만, 사업지원은 예산 소진 시까지 진행된다. 지원받을 수 있는 국가공인자격증 세부 종목은 큐넷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지원사업에 신청을 희망하는 경우 신청서 등 관련 서류를 준비해 충주시 일자리종합지원센터(충주시 국원대로 13 충주고용복지플러스센터 1층)에 방문 또는 우편 제출하거나 카카오톡 채널, 이메일(goodjob15@korea.kr) 등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취업을 준비 중인 구직자들에게 구직활동에 대한 경제적 부담을 줄여주고 개인별 역량 강화를 촉진시킬 수 있는 지원제도로 활용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취업 지원 방안을 마련해 전문성을 갖춘 지역인재의 성공 취업을 응원한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http://job.chungju.go.kr) 또는 충주시일자리센터(☏043-850-7366)로 문의하면 된다.
    • 뉴스광장
    • 고용지원
    2023-02-07
  • 전북교육청, 도내 직업계고 학생 대기업·공무원 대거 합격
    전북지역 직업계고 학생들이 대기업과 공기업 등 주요 기업과 공무원에 대거 합격해 화제다. 3일 전라북도교육청에 따르면 도내 직업계고 재학생 및 졸업생 140여명이 대기업을 비롯해 공기업, 국가직 지역인재 공무원 등에 합격했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국가직 지역인재 9급 19명, 지자체 공무원 46명, 공기업 15명, 대기업 56명 등이다. 국가직 지역인재 9급 공무원은 올해 19명이 최종 합격했다.  학교별로는 강호항공고 4명, 전주공고·전주상업정보고·군산여상·완산여고·원광정보예술고·학산고·한국한방고 각 2명, 진경여고 1명의 합격자를 배출했다. 지자체 공무원은 전라북도청 6개 직렬에 31명, 남원시청 시설 직렬 등 4명, 김제시청 농업 직렬 3명, 전북교육청기계 등 3개 직렬에 4명, 타시도 공무원 4명 등 총 46명이 합격했다. 공기업에도 다수가 합격하는 성과를 냈다. 한국철도공사에는 전북기계공고 2명, 군산여상 1명, 전주공고 1명, 강호항공고 2명 등 6명이 합격했다. 이어 국민연금공단 3명, 한국수자원공사 2명, 농어촌공사 1명, 한국폴리텍대학 1명, 한국환경공단 1명,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1명 등 15명이 합격했다.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포스코 등 대기업에도 수십 명이 합격했다. 전북기계공고 12명·군산기계공고 11명 등 총 23명이 현대자동차에 합격했고, 전북하이텍고 2명·강호항공고 5명 등이 삼성전자에 합격했다. 또 포스코(7명), 캐논코리아(5명), 현대삼호 중공업(4명), 전주페이퍼(3명) 등에도 합격자를 배출했다. 이강 도교육청 미래인재과장은 “교육청은 직업계고 학생들의 교육활동을 지원하고 취업역량 강화를 위해 다양한 지원을 펼쳐왔다”며 “2023학년도에도 직업계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제한 경쟁 공무원 정원을 늘리기 위해 지자체와 적극 협력하고 직업계고 취업박람회 등을 통해 우수한 일자리 정보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 직업동향
    2023-01-04
  • 충북도, 이차전지 전문인력 양성사업 성과보고회 개최
        충청북도는 지난 22일 청주 그랜드호텔에서 충북대, 충북테크노파크, 에코프로비엠, 파워로직스, 천보 등이 참여한 가운데 미래산업의 심장인 이차전지 산업에 대한 초격차 기술력 확보를 위한 '충청북도 기업수요 맞춤형 이차전지 전문인력 양성사업'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이 사업은 충북도-충북대-충북테크노파크-이차전지기업 3사(에코프로비엠, 천보, 파워로직스)로 구성된 도내 산학연관이 협력체계를 구성해 기업수요에 적합한 전문인력을 양성해야 한다는 데 공감대가 형성되며 추진됐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지역인재 양성사업 참여 학생들의 12편의 논문 등재, 9건의 특허 출원이라는 가시적인 실적과 성과를 확인할 수 있었다. 이는 기업과 연계한 연구개발을 수행하며 학생들의 연구역량과 경험이 한층 더 성장한 것이 바탕이 됐다고 볼 수 있다. 이용일 충북도 산업육성과장은 "정부 지원으로 양성되는 인력만으로는 도내 이차전지 산업 현장의 신규인력 수요를 감당하기 어려워 추진한 사업으로, 현실에 비해 턱없이 부족했던 이차전지 전문인력에 대한 갈증을 조금이나마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미래 인재 양성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충북대학교 정삼문 교수는 "이차전지 산업을 이끌어 갈 우수한 인재들을 체계적으로 양성하기 위한 플랫폼을 구축해, 대학과 지자체와 산업계가 함께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도록 대학 차원에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소감을 말했다. 충청북도는 기업의 실질적인 인력난 해소를 위해 인력양성 뿐만 아니라 취업, 취업 후 재교육(이탈 방지)까지 유기적 연계를 위한 각 단계별 인력양성 플랫폼 및 지원시스템 체계화 등 지원전략을 마련해 안정적인 산업 현장 맞춤형 인력수급을 위해 지속 지원할 계획이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2-12-26
  • 정읍시, 대학교 신입생·취업준비생에 각 100만원 씩 지원
      전북 정읍시가 2023년도 대학교 신입생과 대학에 진학하지 않는 사회초년생들에게 1인당 100만 원(장학금·구직지원금)을 지원한다. 시는 대학에 진학하는 신입생들에게는 등록금과 초기 정착비 등을 지원하기 위해 신입생 장학금을 지원하고 대학에 진학하지 않고 취업을 준비하는 사회초년생들에게는 취업·구직 등에 필요한 구직지원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신청 대상은 2023년에 고등학교를 졸업하는 졸업생과 2022년 검정고시 최종합격자 중 학생 본인이나 부 또는 모가 2023년 1월 1일 기준 1년 이상 정읍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학생이다. 대학교 신입생 장학금은 합격자에 한해 신청을 받으며 신청 기간은 2023년 1월 2일부터 연말까지다. 구직지원금은 정시 합격자 발표가 끝나는 2023년 2월 6일부터 연말까지 신청을 받는다. 신청장소는 해당 주소지 관할 읍·면사무소와 동 주민센터다. 공휴일을 제외한 평일 근무시간이면 언제든지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정읍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학수 시장은 "학생들의 새 출발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정읍에 대한 애향심과 자긍심을 갖고 지역사회 발전을 이끌어 주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우수한 지역인재들의 꿈과 희망을 심어줄 수 있는 교육 지원사업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뉴스광장
    • 고용지원
    2022-12-26
  • 거창군, '함께 일해요! 2022년 거창韓 일자리 박람회' 개최
    경남 거창군은 오는 23일 거창군종합사회복지관 3층 대강당에서 '함께 일해요! 2022년 거창韓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는 현장 부스를 운영하는 15∼20개 기업을 포함한 70여 개 기업이 참가할 예정으로 구직자는 다양한 일자리와 취업의 기회를 제공하고 구인기업은 지역인재 채용의 기회를 제공해 침체한 고용시장에 새로운 활기를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박람회는 일자리 정보뿐만 아니라 이미지 메이킹을 위한 '퍼스널컬러진단', '인생네컷' 사진 촬영, AI·VR을 통한 '가상면접 체험', 개인의 적성과 진로를 검사하는 '지문인적성검사' 등 구직자의 일자리 선택을 돕는 다양한 부대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박람회 현장에서 채용 상담 부스를 운영할 기업은 오는 11일에 확정되며 박람회 당일에는 현장 채용도 진행한다. 이정희 경제교통과장은 "일자리 박람회가 구직자와 구인 기업이 서로 함께할 수 있는 만남의 장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구직자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일자리 박람회 관련 자세한 문의 사항은 거창군 경제교통과 일자리총괄담당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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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10
  • 완주군-정석케미칼-전북하이텍고 인재양성 맞손
      완주군과 ㈜정석케미칼, 전북하이텍고등학교가 인재양성과 청년의 지역정착을 도모하고자 산·학·관 상생협약을 체결했다. 7일 완주군청에서 유희태 완주군수, 김용현 정석케미칼 대표, 한천수 전북하이텍고등학교장이 참석한 가운데 ‘완주군 우수인재 양성 및 지역정착 장려를 위한 산학관 상생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인력양성과 전문 직업 기술교육 체제의 연계성을 강화하고, 상호 발전을 도모하고자 한 것으로 3개 기관이 손을 맞잡았다. 특히, 정석케미칼은 신규직원 채용시 전북하이텍고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특별 채용을 실시하기로 했다. ㈜정석케미칼은 국내 대표적인 도료 생산업체로 최근에는 완주군 테크노2단지에 약 3만3,000㎡부지를 매입해 신산업 분야의 사업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또한, 매년 고용노동부 평가에서 청년친화 강소기업(임금, 일생활균형 우수)로 선정되고 있는 기업이다. 전북하이텍고등학교는 올해 제57회 전국기능경기대회에서 은메달, 동메달, 장려상을 획득하고, 대기업, 공기업 등의 취업성과를 내고 있다. 3개 기관은 특별채용과 더불어 진로선택을 위한 진로특강과 취업특강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기술교류와 연구개발도 공유하기로 했다. 산·학·관이 상호협력을 맺고 특별채용 등 지역인재 육성에 적극 나선 것은 전국적으로도 이례적이다. 이외에도 시설 및 기자재 공동 활용지원 및 상호 간 협력이 가능한 사항과 기타 상호발전 및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되는 사항에 있어서도 공동 협력하기로 했다. 군은 이번 협약으로 완주군의 우수한 인재를 적극 양성하고, 우수 인재들이 지역에 정착해 활발히 활동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정석케미칼은 국내를 넘어 세계적인 기업이다”며 “이번 협약으로 청년들의 일자리창출과 전문 인재양성이 어우러져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끌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완주군의 인구증가와 일자리창출로 이루어지는 선순환이 지속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김용현 정석케미칼 대표는 “완주군에 주소를 둔 입사희망자에게는 가점을 주고 있다”며 “이번 상생협약으로 우수한 인재를 유치하고, 더 나아가 지역사회 발전에도 기여할 수 있는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천수 전북하이텍고등학교장은 “지역의 인재를 유망기업과의 협약을 통해 지원하고,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산학이 협력한다는데 의미가 크다”며 “졸업생들이 좋은 기업에 안정적으로 취업할 수 있는 여건이 만들어지면서 신입생 모집도 더욱 활발해 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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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09
  • 경남도, 지역인재와 기업체의 인력 미스매치 해소를 위한 간담회 개최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6일 오전 경남테크노파크에서 지역인재와 기업체의 인력 미스매치 해소를 위해 기업인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ICT, 기계, 로봇, 자동차, 조선, 항공 등 도내 각 산업분야의 도내 기업체 대표, 연구소장과 경남테크노파크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는 기업체의 인력 미스매치에 대해 도내 기업들의 의견을 모으고, 청년 인구 유입 유도(유출방지)에 대한 논의가 이어졌다. 이를 통해, 지역 내 다양한 산업의 현장 목소리를 토대로 지역과 대학 간 연계‧협력을 통한 지역인재 육성 및 지역발전 생태계 조성을 위해 머리를 맞댔다. 이는 학령인구 감소 및 수도권 인구 집중을 막고자 경남의 주력산업분야에서 인력 미스매치 해소를 통하여 지역의 청년들이 지역에서 학교를 졸업하고 취업과 창업을 통해 지역에서 정주하는 지역발전 생태계 조성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경남도 오종수 교육담당관은 “오늘 간담회를 시작으로 지속적으로 기업체에서 필요로 하는 인재육성을 위해 노력하고 지역인재가 지역을 떠나지 않고도 살 수 있는 토대를 만들기 위해 기업체 및 대학과 협력하여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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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07
  • 구직자 누구나, ‘2022 인천 일자리한마당’… 27일 송도서 열려
      인천의 우수강소기업 등 100개 기업에 취업을 연결하는 채용행사가 오는 27일 개최된다. 자격 제한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2022 인천 일자리한마당’채용행사가 오는 9월 27일(화) 송도컨벤시아 1홀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인천시와 중부지방고용노동청, 인천병무지청, 인천지방중소벤처기업청, 한국산업단지공단 인천지역본부, 인천항만공사가 공동개최한다. 3년 만에 열리는 인천시 최대 채용규모의 현장·대면 일자리 채용행사로, 100개 기업이 1,180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청년, 여성, 중장년, 보충역 대상자 등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특히 취업준비부터 현장채용까지 취업 성공을 높이고,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채용관, 컨설팅관, 취업정보관, 부대행사관으로 나눠 운영된다. ▲채용관에서는 인천지역 우수강소기업 및 뿌리기업, 항만·항공·물류기업, 병역지정업체 등을 포함한 100개 기업 인사담당자가 현장에서 면접을 진행하며, ▲컨설팅존에서는 구직자를 대상으로 입사서류 컨설팅과 현장참가 기업과의 면접이 이뤄질 수 있도록 현장 매칭을 지원한다. 또 ▲취업정보관에서는 구직자가 유용한 취업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삼성바이오로직스, 앰코테크놀로지코리아, 스태츠칩팩코리아, 와이지-원 등의 기업설명회와 취업특강, 인천병무지청의 산업지원 인력제도 등 병무행정 설명회 등이 열린다. 동시에 ▲부대행사관에서는 이력서 무료 사진촬영, 컬러이미지 메이킹, 인생네컷 등을 마련해 취업을 도울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홈페이지(www.ic-jobfair.kr)에 참가기업별 채용정보가 공개돼 있어 구직자가 직접 원하는 시간에 원하는 기업에 사전면접을 신청할 수 있으며 사전 접수 참여자는 현장에서 기업매칭 상담으로 인한 대기시간을 줄일 수 있다. 조인권 시 경제산업본부장은 “3년 만에 개최되는 현장‧대면 행사인 만큼 지역 내 기업에게는 능력 있는 지역인재를 채용할 수 있는 장이 되고, 취업을 준비하는 분들에게는 우수 기업체에 취업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돼 모두가 만족하는 행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인천 일자리한마당 홈페이지(www.ic-jobfair.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는 운영사무국(032-225-3137)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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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20

직업동향 검색결과

  • '광주전남 합동 채용설명회' 24일 전남대서 개최
    광주·전남지역 공공기관과 기업들의 채용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채용설명회'가 광주에서 열린다.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오는 24일 전남대학교 광주캠퍼스 컨벤션홀에서 '광주·전남 지역인재 합동채용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채용설명회는 지역 인재의 광주·전남공동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의 채용 기회를 확대하고 취업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지난 2012년부터 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광주시·전남도가 공동 주관해 매년 열고 있다. 이날 채용설명회에는 한국전력공사·한국전력거래소·한국인터넷진흥원 등 혁신도시 이전 13개 공공기관과 광주교통공사·전남연구원 등 9개 광주·전남 산하 공공기관, 광주은행·앰코테크놀로지코리아·한국알프스·기아자동차·금호타이어 등 총 33개 공공기관·기업이 참여해 다양한 채용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올해는 특히 청년들의 다양한 기관에 대한 취업수요를 반영해 광주시 산하 공공기관과 기아자동차·금호타이어 등 민간기업의 참여를 대폭 확대했다. 또 광주지방고용노동청, 한국산업인력공단 광주지역본부 등 지역 유관기관들도 참여해 취업지원서비스 안내, NCS를 활용한 취업준비 전략 공유 등을 통해 힘을 보탤 계획이다. 행사 참여가 어려운 학생들과 취업준비생들을 위해 광주시 인터넷방송 '헬로광주 유튜브 채널'에서 생중계할 예정이다. 주요 프로그램은 공공기관 및 지역기업의 채용정보 발표, 공공기관 채용에 필수인 국가직무능력표준(NCS) 특강, 신규 직원의 취직 노하우를 전하는 취업성공사례 발표 등 학생들과 취업준비생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내용들로 구성된다. 참가자들이 기관별 인사담당자에게 직접 채용 상담과 컨설팅을 받을 수 있도록 채용상담부스도 마련된다. 취업 관련 진로설계 및 국민체력 100 간편측정 등 다양한 체험 부스도 함께 진행한다. 이병철 기획조정실장은 "지역인재 채용 활성화를 통한 지역 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것은 청년인구의 수도권 유출을 막기 위한 해법"이라며 "지역인재 양성이 지역인재 채용으로 이어지는 든든한 연결고리가 될 수 있도록 이번 합동 채용설명회를 비롯한 다양한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시는 안전한 행사 진행을 위해 행사장 내외부에 안전요원을 배치하고, 위급상황에 바로 대처할 수 있도록 인근 광주북부경찰서, 광주북부소방서 등과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 뉴스광장
    2025-04-18
  • 전북교육청, 도내 직업계고 학생 대기업·공무원 대거 합격
    전북지역 직업계고 학생들이 대기업과 공기업 등 주요 기업과 공무원에 대거 합격해 화제다. 3일 전라북도교육청에 따르면 도내 직업계고 재학생 및 졸업생 140여명이 대기업을 비롯해 공기업, 국가직 지역인재 공무원 등에 합격했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국가직 지역인재 9급 19명, 지자체 공무원 46명, 공기업 15명, 대기업 56명 등이다. 국가직 지역인재 9급 공무원은 올해 19명이 최종 합격했다.  학교별로는 강호항공고 4명, 전주공고·전주상업정보고·군산여상·완산여고·원광정보예술고·학산고·한국한방고 각 2명, 진경여고 1명의 합격자를 배출했다. 지자체 공무원은 전라북도청 6개 직렬에 31명, 남원시청 시설 직렬 등 4명, 김제시청 농업 직렬 3명, 전북교육청기계 등 3개 직렬에 4명, 타시도 공무원 4명 등 총 46명이 합격했다. 공기업에도 다수가 합격하는 성과를 냈다. 한국철도공사에는 전북기계공고 2명, 군산여상 1명, 전주공고 1명, 강호항공고 2명 등 6명이 합격했다. 이어 국민연금공단 3명, 한국수자원공사 2명, 농어촌공사 1명, 한국폴리텍대학 1명, 한국환경공단 1명,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1명 등 15명이 합격했다.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포스코 등 대기업에도 수십 명이 합격했다. 전북기계공고 12명·군산기계공고 11명 등 총 23명이 현대자동차에 합격했고, 전북하이텍고 2명·강호항공고 5명 등이 삼성전자에 합격했다. 또 포스코(7명), 캐논코리아(5명), 현대삼호 중공업(4명), 전주페이퍼(3명) 등에도 합격자를 배출했다. 이강 도교육청 미래인재과장은 “교육청은 직업계고 학생들의 교육활동을 지원하고 취업역량 강화를 위해 다양한 지원을 펼쳐왔다”며 “2023학년도에도 직업계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제한 경쟁 공무원 정원을 늘리기 위해 지자체와 적극 협력하고 직업계고 취업박람회 등을 통해 우수한 일자리 정보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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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04
  • 거창군, '함께 일해요! 2022년 거창韓 일자리 박람회' 개최
    경남 거창군은 오는 23일 거창군종합사회복지관 3층 대강당에서 '함께 일해요! 2022년 거창韓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는 현장 부스를 운영하는 15∼20개 기업을 포함한 70여 개 기업이 참가할 예정으로 구직자는 다양한 일자리와 취업의 기회를 제공하고 구인기업은 지역인재 채용의 기회를 제공해 침체한 고용시장에 새로운 활기를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박람회는 일자리 정보뿐만 아니라 이미지 메이킹을 위한 '퍼스널컬러진단', '인생네컷' 사진 촬영, AI·VR을 통한 '가상면접 체험', 개인의 적성과 진로를 검사하는 '지문인적성검사' 등 구직자의 일자리 선택을 돕는 다양한 부대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박람회 현장에서 채용 상담 부스를 운영할 기업은 오는 11일에 확정되며 박람회 당일에는 현장 채용도 진행한다. 이정희 경제교통과장은 "일자리 박람회가 구직자와 구인 기업이 서로 함께할 수 있는 만남의 장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구직자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일자리 박람회 관련 자세한 문의 사항은 거창군 경제교통과 일자리총괄담당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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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10
  • 구직자 누구나, ‘2022 인천 일자리한마당’… 27일 송도서 열려
      인천의 우수강소기업 등 100개 기업에 취업을 연결하는 채용행사가 오는 27일 개최된다. 자격 제한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2022 인천 일자리한마당’채용행사가 오는 9월 27일(화) 송도컨벤시아 1홀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인천시와 중부지방고용노동청, 인천병무지청, 인천지방중소벤처기업청, 한국산업단지공단 인천지역본부, 인천항만공사가 공동개최한다. 3년 만에 열리는 인천시 최대 채용규모의 현장·대면 일자리 채용행사로, 100개 기업이 1,180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청년, 여성, 중장년, 보충역 대상자 등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특히 취업준비부터 현장채용까지 취업 성공을 높이고,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채용관, 컨설팅관, 취업정보관, 부대행사관으로 나눠 운영된다. ▲채용관에서는 인천지역 우수강소기업 및 뿌리기업, 항만·항공·물류기업, 병역지정업체 등을 포함한 100개 기업 인사담당자가 현장에서 면접을 진행하며, ▲컨설팅존에서는 구직자를 대상으로 입사서류 컨설팅과 현장참가 기업과의 면접이 이뤄질 수 있도록 현장 매칭을 지원한다. 또 ▲취업정보관에서는 구직자가 유용한 취업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삼성바이오로직스, 앰코테크놀로지코리아, 스태츠칩팩코리아, 와이지-원 등의 기업설명회와 취업특강, 인천병무지청의 산업지원 인력제도 등 병무행정 설명회 등이 열린다. 동시에 ▲부대행사관에서는 이력서 무료 사진촬영, 컬러이미지 메이킹, 인생네컷 등을 마련해 취업을 도울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홈페이지(www.ic-jobfair.kr)에 참가기업별 채용정보가 공개돼 있어 구직자가 직접 원하는 시간에 원하는 기업에 사전면접을 신청할 수 있으며 사전 접수 참여자는 현장에서 기업매칭 상담으로 인한 대기시간을 줄일 수 있다. 조인권 시 경제산업본부장은 “3년 만에 개최되는 현장‧대면 행사인 만큼 지역 내 기업에게는 능력 있는 지역인재를 채용할 수 있는 장이 되고, 취업을 준비하는 분들에게는 우수 기업체에 취업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돼 모두가 만족하는 행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인천 일자리한마당 홈페이지(www.ic-jobfair.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는 운영사무국(032-225-3137)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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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20
  • 코이카, 일반·공무직 직원 33명 채용
        코이카(KOICA, 한국국제협력단)는 국제개발협력 분야에서 근무할 인재를 모집한다. 채용 인원은 ▲일반직(신입) 23명 ▲일반직 사회형평적(신입) 7명 ▲공무직 3명 등 총 33명이다. 채용 원서접수는 6일부터 22일 오후 3시까지 코이카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접수해야 한다. 코이카는 다양한 계층에 대한 포용적 일자리 제공을 위해 일반직 신입 직원 중 10명은 비수도권 지역인재 중 선발할 계획이며 국가유공자, 고졸자 등 사회형평적 채용 전형으로 7명을 뽑을 예정이다. 공무직은 다자협력인도지원, 홍보(디자인), 경영관리(시설행정) 분야에서 3명을 뽑는다. 13일 오후 2시에는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에서 채용상담회를 개최한다. 취업 준비생들은 평소 궁금했던 입사 관련 자주 묻는 질문(FAQ) 순서와 함께, 궁금한 정보를 채팅으로 간편하게 질문할 수 있다. 카카오톡 상담 검색창에서 '한국국제협력단 오픈채팅 채용설명회'를 검색하고 참여코드 0913을 입력하면 선착순 200명까지 오픈채팅방에 입장할 수 있다. 또한 코이카 공식 유튜브(Youtube) 채널을 통해 작년 신입직원들의 입사 지원 및 전형별 꿀팁을 담은 '직톡직해' 영상을 10월경 공개할 예정이다. 채용 관련 자세한 사항과 세부 일정은 코이카 대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지난해 코이카 신입 직원으로 입사한 남주현 홍보실 전임은 "코이카는 글로벌 개발협력기관으로 전문성과 도덕성을 갖춘 동료들과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들어나갈 수 있는 기관"이라며 "세계 빈곤 감소와 평화 구축에 이바지하고자 하는 우수한 인재들의 많은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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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08
  • 경남도, 혁신도시 공공기관 ‘지역인재 채용 확대’ 방안 모색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에 우수한 지역청년 구직자의 취업기회를 제공하고 인구유출을 방지하기 위해 보다 현실적인 지역인재 채용률 제고 대책을 마련한다고 밝혔다. 이전 공공기관의 지역인재 의무채용률은 해마다 법정 목표율 이상을 유지하고 있으나, ‘예외규정’으로 인해 실제 지역인재 채용인원 규모는 기대에 미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따라서 ‘예외규정 축소’ 등을 국토교통부에 지속적으로 건의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경남도에서는 혁신도시 공공기관 지역인재 채용률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시책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주요내용으로 지자체-대학-공공기관-산업계(컨소시엄 구성) 간 연계·협력을 통한 이전 공공기관 맞춤형 지역인재 양성을 위해 지역선도대학 육성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 최초로 경남․울산권 지역인재 채용 광역화 시행*으로 지역 청년구직자들의 직장선택의 폭을 확대하여 신규일자리 창출, 청년인구 유출 방지, 이전 공공기관의 원활한 인력수급을 통해 지역인재 채용률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 밖에도 지역인재 채용 확대를 위해 지난 5월 도내 대학(5개소) 및 이전공공기관(5개소)을 방문하여 학생 역량강화 등 지역인재 채용 확대를 위한 의견을 수렴하였으며, 지난 6월 경남도청 서부청사에서 대학 및 이전공공기관 지역인재 채용실무자 간담회를 개최하여 관계기관 협력방안 논의 등 매년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경남지역인재 채용 확대 방안을 강구하기로 했다. 안태명 경상남도 균형발전국장은 “경상남도 지역인재채용협의회 정례화 등 지역대학 및 공공기관과의 적극적 협업을 통해 지역의 우수인재 양성 및 취업률 향상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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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06
  • 한국마사회, 신입사원 40명 채용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가 7월 8일부터 7월 22일 18시까지 '2022년 한국마사회 신입 사원(5급, 6급)' 채용 원서를 접수한다. 채용 규모는 총 40명으로 서류전형, 필기전형, 1·2차 면접을 거쳐 9월 중 최종 합격자가 발표될 예정이다. 코로나19 여파로 경마가 멈춰서는 등 초유의 경영환경 악화로 지난 2년간 한국마사회는 신입사원 채용마저 중단해왔다. 단계적 일상 회복 조치로 경마공원엔 다시 경마팬들의 발걸음이 이어졌고 경마를 포함한 말산업 전반은 서서히 활기를 찾아가는 모습이다. 올해로 한국 경마 100년을 맞이한 한국마사회는 핵심사업과 신성장사업 분야의 필수 인재를 보강하고 조직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총 40명의 신입사원을 공개 채용한다고 밝혔다. 분야별 세부 채용 규모는 사무직 15명(일반행정, 재경, 법무)과 기술직 25명(시설, 전산, 축산, 수의, 방송, 승마, 축산지원, 지사지원)이다. 올해는 특히 지사 현장 직무인 '지사지원직'이 6급으로 신설됐다. 전체 채용 절차는 '원서 접수', '필기시험'(직업기초능력 평가, 직무지식평가), '1차 면접'(인성검사 및 직무역량면접), '2차 면접'(최종심층면접) 순으로 진행되며 오는 9월 중 최종합격자가 발표된다. 모집 요강 확인 및 원서 접수는 2022년도 한국마사회 신입사원 채용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한국마사회는 2016년부터 출신 학교, 가족 관계, 출신 지역 등 편견 요인을 배제하고 직무 능력 중심의 NCS 기반 블라인드 채용을 추진하는 등 '평등한 기회와 공정한 채용'의 선도적 역할을 수행해왔다. 올해는 특히 응시자의 편의 증진이 한층 강화될 계획이다. 인성검사, 증빙서류 제출 모두 온라인으로 전환되고, 채용 신체검사를 건강검진 결과로 대체 가능하도록 해 지원자 부담을 완화할 예정이다. 또 투명성 제고를 위해 필기시험 예제, 점수, 커트라인을 모두 공개하는 한편, 장애인, 지역인재만을 대상으로 한 제한경쟁전형을 신설하고, 고졸자를 우대하는 직무를 확대해, 사회 형평적 채용 활성화에 보다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한국마사회 채용 담당자는 "3년 만에 재개되는 이번 신입사원 채용에는 입회감사인, 채용점검위원회 등 다중 모니터링 절차를 도입해 투명성과 공정성을 강화했다"며 "말산업 발전과 공정한 경마 시행에 관심 있는 구직자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2-07-12
  • 경남도, 메타버스 시대의 인공지능‧클라우드 우수인재 집중 양성
        경남도는 25일 도청 도정회의실에서 메가존클라우드(대표이사 이주완) 등 협력사*, 울산‧경남 지역혁신플랫폼 총괄운영센터(센터장 장광수)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디지털 분야의 지역 우수인재 양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이날 협약으로 지역산업의 인력수요에 맞춘 인재의 교육과 채용을 추진하는 지역혁신 플랫폼 사업을 확대하고, 도내 기업에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을 통한 산업생태계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협약 내용은 ▲울산‧경남 지역혁신 플랫폼 사업의 협력 ▲디지털 혁신 분야 도내 전문 인력 양성 ▲도내 법인 설립 및 지역인재 채용 협력 ▲울산‧경남지역혁신플랫폼 참여 인재 인턴십 및 취업 연계 지원 등이다. 메가존클라우드는 도내에 법인을 설립하고 (가칭)경남클라우드혁신센터 개소를 추진해 기업체를 대상으로 컨설팅과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하고, AI, 빅데이터, 메타버스 등 IT기술을 교육하는 인재양성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된다. 경남도는 울산‧경남지역혁신플랫폼 총괄운영센터와 함께 기업과 대학의 참여를 지원하고 인재 양성과 취업의 연계를 추진한다. 장광수 울산‧경남지역혁신플랫폼 총괄운영센터장은 “지난 3월 NHN 아카데미 경남캠퍼스를 개소했고, IT기업과의 협약을 통해 가시적인 성과를 도출하고 있다.”면서 “앞으로 지자체․대학․기업의 상생 모델을 적극 발굴해 대학의 혁신이 지역의 혁신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하병필 경남도지사 권한대행은 “오늘 협약으로 울산‧경남 지역혁신플랫폼 사업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생각된다.”라며 “기업은 우수 인력을 얻고, 청년이 지역에 머무르게 되는 선순환을 만드는 데에 기업, 대학, 지자체가 함께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2020년부터 추진된 지역혁신 플랫폼 사업은 대학‧기업‧지역혁신기관이 협력하여 지역산업 수요에 맞는 인재를 양성하는 프로젝트로, 공유대학 USG(University System of Gyeongnam & Ulsan)를 통해 연간 800여 명의 인재 육성을 목표로 하고 있고, LG전자, 현대자동차, LH 등 유수의 기업과 공공기관이 참여하고 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2-04-26
  • 보령시, ‘제1차 일자리실무협의회’ 개최
        보령시가 지역인재의 관내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7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제1차 일자리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   일자리실무협의회는 기업 맞춤형 지역 인재를 육성하고 효율적인 일자리 매칭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관내 산업체·학교·취업지원기관 등으로 구성된 조직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김동일 시장과 실무협의회원 등 19명이 참석한 가운데 만세청년 상생창업 및 청년창업 지원 등 올해 추진하는 보령형 창업지원 사업을 소개했다.   특히, 시는 국비 327억 원 포함 사업비 409억 원을 투입해 2025년까지 연 1100명씩 5년 동안 모두 5500명의 고용 창출을 목표로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이에 따라 관내 산업체 및 학교와 연계한 이·전직 특화교육, 일자리 매칭 지원 등을 통해 성공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서로 협력키로 했다.   또한 특성화고 취업 동향 및 국민취업지원제도 등 일자리 현안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동일 시장은 “석탄화력 폐쇄와 코로나19 장기화 등으로 경기침체가 지속되는 시기를 극복해나가기 위해 힘을 보태주시기 바란다”며 “다양한 시책을 통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인프라를 구축해 지역 인재가 지역에 정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2-04-11
  • 광주전남 혁신도시 온라인 합동채용설명회 후끈
    전라남도와 광주시가 지역인재들의 공공기관 취업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6일 개최한 ‘광주·전남 공동혁신도시 이전공공기관 지역인재 온라인 합동채용설명회’가 취업준비생들의 큰 호응 속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됐고, 유튜브 채널을 통해 현장과 같이 묻고 답할 수 있게 쌍방향 소통 여건을 최대한 반영한 이번 설명회는 2천100여 명의 청년구직자, 대학생, 고등학생 등이 참여해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이날 설명회는 광주·전남 공동혁신도시 홍보 동영상을 시작으로 공공기관 인사담당자의 라이브 채용설명회, 선배들의 응원메시지, 스타강사 초청 국가직무능력표준(NCS) 전략특강, 모의면접 및 실전코칭 등으로 진행됐다. 전남도 관계자는 영상 축사를 통해 “광주·전남 시도민의 열망이 담긴 빛가람 혁신도시가 지역 청년의 취업난 해소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며 “전남도가 미래 콘텐츠산업과 이차전지, 해상풍력과 같은 미래 먹거리 산업 생태계를 만들면서, 청년이 선호하는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 청년이 지역에서 꿈을 펼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설명회는 한전, 한전KPS, 한국전력거래소, 한국농어촌공사,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 한국인터넷진흥원,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한국문화예술위원회, 한국콘텐츠진흥원, 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 순으로 진행됐다. 광주전남 공동혁신도시와 인근 혁신산업단지에 입주한 기업들의 취업 지원 서비스를 담당하는 나주 일자리 종합지원센터도 참여해 입주기업의 채용계획을 설명했다. 면접에 참여한 호남대학교 홍수아 씨는 “선배들의 응원메시지가 참신했고, 선배들의 리얼 토크 쇼 또한 기존에 알지 못한 정보를 얻을 수 있어 좋았다”며 “공공기관 인사담당자 앞에서 모의면접에 참여해 실전처럼 면접을 하고 부족한 부분까지 코칭해 주셔서 많은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또한 이전기관이 지역대학과 협력하여 취업 등과 관련된 직무 및 현장실습 중심의 교육과정을 개설한 오픈캠퍼스와 인턴십에 대해서도 많은 질의응답과 관심이 있었다. 이번 설명회에 참여하지 못한 공공기관 취준생들을 위해 합동채용설명회 내용을 유튜브와 광주전남 공동혁신도시 누리집에 지속해서 게시할 계획이다.
    • 뉴스광장
    • 고용정책
    2022-04-07
  • 경상국립대, 2022 울산·경남 지역인재 온라인 합동 채용설명회 개최
    경상국립대학교(총장 권순기)는 5일 국토교통부, 울산시청, 경남도청과 함께 17개 공공기관이 참여하는 2022년 울산·경남 지역인재 온라인 합동 채용설명회를 메타버스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2021년 7월 울산 경남 지역인재 채용 광역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의 하나로 진행된 사업으로 지난해 Zoom 화상 교육으로 진행된 방식에서 확장해 메타버스를 활용해 공공기관 담당자를 공간에서 직접 만나고 상담할 수 있도록 소통에 중점을 뒀다.  5일 행사 첫날 경남 울산지역 20여 개 대학교・특성화고 이외에도 부산, 경북지역, 서울·경기까지 전국에서 346명이 공공기관 채용설명회 및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이번 행사는 타 합동 설명회의 유튜브 등 간접 소통방식이 아닌 메타버스 공간에서 직접 소통을 나눌 수 있도록 기획한 것이 특징이다.  메타버스 행사장 내 강의장, 상담 부스를 만들어 공공기관 담당자와 직접 소통을 유도하는 한편 공공기관 직무실무자가 직접 현장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을 마련했다.  또한 공공기관 신입사원이 자신의 취업 노하우를 공유하는 공간을 마련해 취업준비생들이 궁금해하는 공공기관의 생생한 정보를 나누기 위해 노력했다.  이외에도 공공기관 취업특강, 상담, 실전면접 지도 등의 취업지원 프로그램도 메타버스에서 함께 진행됐다. 참여자들도 메타버스라는 새로운 공간에서 기관 담당자와 직접 소통하는 것에 신선하고 새로운 느낌이 들었다는 의견이 많았다.  낯선 시스템에 대한 문제를 최소화하기 위해 진행된 사전 설명회에만 300명 이상이 참여해 메타버스 행사에 관한 관심을 나타냈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권순기 총장은 "공공기관 취업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단순한 채용설명회로 정보 전달로는 한계가 있어 메타버스를 통해서 공공기관 담당자들과 직접 소통할 수 있는 장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했다"며 "앞으로 울산·경남 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과 지역인재가 소통하는데 허브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4월5일을 시작으로 4월8일까지 계속 진행되며 17개 공공기관 채용상담, 직무 실무자 멘토링, 기관 신입사원 취업스토리, 취업지원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2-04-05
  • ‘대전시 공공기관 지역인재 채용설명회’ 성공적 개최
        대전시는 지역인재 채용기회 확대와 청년 취업 촉진을 위해 22일 개최한 ‘공공기관 지역인재 채용설명회’가 참가자들의 큰 호응 속에 성공적으로 개최됐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상황으로 유튜브 실시간 생중계로 진행된 이번 설명회는  2.400여 명의 청년구직자, 대학생 등이 참여해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이날 설명회는 공공기관 취업 선배들의 성공 노하우와 일상을 담은 동영상을 시작으로, 기관 채용담당자 라이브 채용설명회, 스타강사 초청 국가직무능력표준(NCS) 전략특강, 모의 면접 시연 등 취준생의 Needs를 반영한 다양한 콘텐츠로 진행됐다. 설명회에는 국방과학연구소, 한국가스기술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 한국생명공학연구원, 한국조폐공사, 한국서부발전, 한국철도공사, 한국원자력연구원, 국가철도공단 등 9개 기관이 참여했다. 특히, 대학생 선호도가 높고 채용규모가 큰‘한국철도공사’와  연구원이 많은 대전 충청권 특성을 반영해‘한국생명공학연구원’인사 담당자가 직접 면접관으로 참여해 기관에서 실제 진행하는  블라인드 방식으로 모의 면접코칭을 진행해 취준생들에게 많은 관심을 끌었다. 또한 한국조폐공사, 한국서부발전에서 직무체험 현장실습 등 오픈 캠퍼스 소개를 통해 지역대학과 협업하는 과정도 공유하였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축사를 통해“코로나 19 장기화로 인한 취업난이 심각한 시기에 이번 설명회가 취업 성공으로 안내하는 충실한 길라잡이가 되길 바란다”며“대전시는 취업뿐만이 아니라 창업, 내 집 마련까지 청년들이 체감할 수 있는 지원정책을 내실 있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모의면접 시연에 참여한 취준생은“취업을 희망하는 기관 인사담당자가 직접 자신의 부족한 점과 개선해야될 점을 구체적으로 코칭 해 줘 실제 면접을 준비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 고 말했다. 한편, 대전시는 이번 설명회에 참여하지 못한 공공기관 취준생들을 위해 시 홈페이지에 설명회 내용을 게시할 계획이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2-03-23
  • 창원시, '특례시 원년' 청년 일자리 2800개 만든다
        경남 창원시는 26일 오전 9시30분 시정회의실에서 창원시 청년 일자리 창출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16개 기업 및 유관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은 허성무 창원시장, 이부환 한화디펜스 전무를 비롯한 4개 기업체 대표, 황명욱 중소기업중앙회 경남본부장을 비롯한 12개 수탁기관 대표가 참여했으며,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청년 실업을 극복하기 위한 일자리 창출사업을 통해 청년들의 지역 정착 유도 및 성장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협약체결 내용을 살펴보면, 창원시와 기업체 및 수탁기관은 앞으로 ▲국가정책 기반의 청년일자리 창출 수행 협력 ▲참여기업 근무환경 개선을 통한 일하기 좋은 양질의 일자리 확대 ▲지역인재 인력양성을 위한 협력 ▲인력수급 현황 및 정보공유 등에 힘을 모아 나갈 예정이다. 시는 올해 국비를 포함해 160억 원을 투입해 청년 직접일자리 창출로 2,800명을 취업시키고 향후 3년 동안 1만명 취업 목표로 각종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고용 위기에 선제적인 일자리 정책 지원으로 고용 창출 제고 ▲청년 구직자 대상 교육훈련을 통한 역외 유출방지 및 청년 채용 활성화 ▲청년 일자리 플랫폼 구축을 통한 산·학 연관 네트워킹 채널 강화가 주요 골자이다. 시는 오는 2월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중소·중견기업 및 유관기관을 대상으로 청년 일자리사업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상반기에는 기업 인사담당자, 청년 구직자가 함께하는 일자리 토크 콘서트도 예정돼 있다. 허성무 창원시장은 "지난 13일 오랜 기다림 끝에 창원특례시가 공식 출범됨에 따라 가장 중요한 사항 중 하나가 청년 고용 위기 극복"이라며 "오늘 함께한 기관들과 협력해 우수기업과 청년 구직자를 연결하고, 앞으로 청년 일자리 창출 관련 다양한 정책과 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2-01-27
  • 중진공, 올해 하반기 신입 65명 채용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올해 하반기 채용에서 신입직원 65명을 채용했다. 일반직은 행정직(경영, 경제, 행정·법학) 33명, 기술직(기계·금속, 전기·전자, 화공, 전산) 15명, 경력직(회계사) 1명, 업무지원직(지원, 전문직렬)은 지역·사업별로 16명이다. 이들은 이날 신입직원 입문교육을 시작하고 5개월 수습기간을 거쳐 정식 임용할 예정이다. 교육이 종료되는 내년 1월 3일부터는 본사 순환근무(2개월) 및 신입직원 온보딩 프로그램 등을 진행한다. 중진공은 지역균형 발전을 위한 지역인재 채용 확대, 사회적 가치 구현을 위한 사회형평적 채용, 나이·학력 등 제한이 없는 열린 채용으로 정부의 청년 일자리 창출 정책에 적극 부응했다. 또한 탈락자에게 전형별 평가결과 등을 공유해 자기 계발의 기회를 제공하는 등 합격자와 탈락자를 모두 배려하는 포용적 채용을 실현했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1-12-20
  • 대전시ㆍ16개 공공기관ㆍ16개 지역대학, 지역인재 채용 협력
        허태정 대전시장은 16일 대전시청에서 공공기관과 지역대학을 대표한 한국조폐공사 반장식 사장, 한국생명공학연구원 김장성 원장, 한남대학교 이광섭 총장과 공공기관의 지역인재 채용 확대방안을 협의하기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지역인재 채용 활성화를 위한‘공공기관-지역대학 상생발전 협의체’를 구성하기로 뜻을 모으고, 협의체 운영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상생발전 협의체에는 한국조폐공사, 국가철도공단, 국방과학연구소, 코레일테크(주), 한국가스기술공사 등 대전지역의 지역인재 의무채용 대상 16개 공공기관과 충남대, KAIST, 한남대 등 16개 지역대학이 참여하기로 했다. 앞으로 △지역인재 채용 확대 △지역 인재 취업 촉진을 위한 수요맞춤형 인재양성 △지역인재 채용 박람회 개최 등에 대해 긴밀하게 협력해 나가기로 하고,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별도의 실무협의회를 구성하여 운영하기로 했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공공기관과 지역대학이 한 뜻을 모아 지역인재  채용 활성화에 관심을 갖고 협의체 구성에 적극 참여한 데 감사  드린다”며, “이번 협의체 구성을 통해 지역의 보다 많은 청년들이 공공기관에 취업 할 수 있도록 공공기관이 필요로 하는 지역인재 육성과 채용확대를 위해 공공기관, 지역대학과 긴밀히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상생발전 협의체 구성은 박병석 국회의장이 지난 10월 29일 대전지역의 대학총장, 공공기관장들이 함께한 간담회 자리에서 공공기관의  지역인재 채용 확대를 위한 상생협의체를 제안한 것이 계기가 되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1-12-17

직업훈련 검색결과

  • 경남투자경제진흥원,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과 ‘지역산업 전문인력 양성·일자리 창출’ 업무협약 체결
    경상남도는 경남투자경제진흥원(원장 오재호)이 1일 진흥원 중회의실에서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부산경남연수원과 지역산업 전문인력 양성과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경남투자경제진흥원 오재호 원장과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조한교 인력성장이사를 비롯해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지역산업 전문인력양성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지역특화산업 전문인력양성 및 취업 연계를 위한 교육프로그램 개발·운영 △지역인재 양성 및 취·창업 활성화를 위한 운영프로그램, 핵심 인력 교류 등 상호 협력체계 구축 △일자리 창출 및 창업 기업 육성, 네트워크 활성화 등 사업 운영 협력 △교육·실습을 위한 양 기관 보유 시설 지원 △양 기관 발전을 위한 정책 자문 및 공동 연구 △기타 양 기관이 추진하고 있는 제반 사업에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경남투자경제진흥원 오재호 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전문성 있는 지역 인재를 양성하고, 지역에서 사회 구성원으로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될 것”이라면서 “양 기관 간 교류 확대와 도내 청년들의 취업 성공을 위해 다양한 연계 프로그램 개발과 운영에 협력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경남투자경제진흥원은 업무협약에 따라 도내 전문성 있는 인재를 양성하고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지역 산업에 특화된 교육을 운영할 예정이다. 교육에 대한 자세한 안내는 청년일자리플랫폼 위드유 누리집(https://gnwithu.kr)과 사회누리소통망(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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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03
  • 대구지역 직업훈련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대구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는 대구시 종합복지회관, 대구직업훈련발전협의회, 대구서부직업능력협의회와 대구지역의 직업훈련 활성화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4개 기관은 이날 오후 대구시 종합복지회관에서 직업훈련 발전과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역 내 직업훈련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협력사업을 추진키로 했다. 협약에 따라 기관들은 ▲대구지역 직업훈련 활성화를 위한 상호 정보 교환 및 협조 ▲발굴된 훈련 수요를 기반으로 한 교육 인프라의 상호 공유 및 협력 ▲기관의 시설 및 장비의 공동 활용에 대한 적극 협조 ▲기타 상호 발전과 관련된 사항 등에 대해 협력할 예정이다.   특히 대구지역 내 구직자와 근로자들이 더욱 체계적이고 효과적인 직업훈련을 받을 수 있도록 맞춤형 교육과정을 개발하고, 기관간 직업훈련과정 연계를 통해 지역 훈련생들의 직무능력 향상 및 채용 연계에 집중할 계획이다. 대구상공회의소 이상길 상근부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대구지역 직업훈련체계가 한층 더 강화되고, 실질적인 교육기회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며 "기관 간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인재양성과 일자리 창출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25-03-21
  • 교육부, 직업교육 혁신지구에 서울시 선정
    교육부는 올해 '직업교육 혁신지구' 사업에 서울시를 신규 선정했다고 7일 밝혔다. 직업교육 혁신지구 사업은 직업계고·지역기업·대학이 지역 수요 맞춤형 고졸 인재를 양성하는 것이다. 올해 선정된 서울을 포함해 부산, 대구, 천안, 광주, 창원, 전북 등 총 13개 지구가 운영될 예정이다. 서울지역은 직업교육 협력체계 구축, 지역인재 성장경로 마련, 지속 가능한 혁신을 위한 기반 조성 등 지역 고졸 인재 양성 등을 3년간 수행하며 총 10억원을 지원받는다. 서울지역은 교육청 내 서울직업 육혁신지원센터를 구축하고 인공지능·로봇·철도·콘텐츠 총 4개 분야의 산업별 인재를 육성한다. 또 산·관·학 협력을 통해 취업처를 찾고 선취업-후 학습 절차를 개발한다. 직업계고 학생을 대상으로 취업 전 과정을 지원하는 '매칭데이매칭데이 인 서울'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지역의 다양한 주체가 참여하여 지역산업에 특화된 고졸 인재를 양성하는 직업교육 혁신지구 사업은 지역소멸 위기를 해소하는 기폭제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24-03-07
  • '천년 전북 직업교육 혁신지구' 본격화, 3년 50억 투입
    전북도교육청이 전북도를 비롯한 도내 지자체와 손잡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술인재 양성에 나선다. 도교육청은 오는 30일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에서 전북도청 및 14개 시군, 유관기관, 대학 관계자를 대상으로 '직업교육 혁신지구 사업 설명회'를 연다고 29일 밝혔다. 직업계고 혁신지구 사업은 교육청과 지자체·직업계고·지역기업·지역대학이 유기적인 연계를 통해 직업계고 학생들이 지역 혁신 기술 전문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난 2월 교육부 공모를 통해 선정됐다. 직업계고 학생들이 학교에서만 배우는 것이 아니라 기업과 지자체가 함께 성장하고, 지역에 머무를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교육청·지자체 간 직업교육 플랫폼'을 구축하고, 고졸 인재 양성을 위해 오는 2026년까지 3년간 총사업비 50억원이 투자된다. 도교육청은 전북도와 공동으로 '천년 전북 직업교육 혁신지구 지원센터(이하 센터)'를 마련하고 지역 거버넌스가 주도하는 지역인재 성장 기반을 조성한다. 센터는 전담 인력을 배치하고 사업 추진 방향 및 계획수립 등 사업 운영을 총괄한다. 특히 직업계고와 참여기관의 행정업무를 경감하기 위해 현장 직무 교육과정 개발, 기업발굴·채용 연계 등의 사업을 주도적으로 운영한다. 이와 관련 전북도의 5대 전략산업인 '스마트농생명·바이오 산업'을 중심으로 스마트농업, 바이오식품, 지능형농업설비를 핵심 분야로 정하고 산업체 주도의 맞춤형 교육과정을 통해 지역 산업을 이끌어갈 맞춤형 기술 인재를 양성한다. 직업계고는 산업체 주도 맞춤형 프로그램을 통해 실무 능력을 갖춘 전략산업 맞춤형 인재 양성을, 지역기업은 채용 프로세스 개발 및 채용 인원을 확보하는 등 직업계고 학생과 기업 간 매칭을 지원하고, 취업 및 창업으로 연계한다. 지역 대학은 취업 후 지속적인 역량 강화와 학습을 위해 일학습병행제·계약학과 등을 운영해 후 학습·일 학습병행을 지원할 방침이다. 이같은 성장경로를 통해 직업계고 학생들이 지역에 정착할 수 있도록 교육청과 지자체가 동행 기업 및 대학에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행·재정적 지원을 강화한다. 창의인재교육과 이강 과장은 "양질의 고졸 일자리를 창출하고 재직자 교육 지원 등을 통해 고졸 인재가 지역 내에서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지원이 필요하다"면서 "이번 사업을 통해 직업계고 학생들이 지역에서 원하는 일자리를 얻고, 후 학습을 통해 지역에 정주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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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용지원
    2023-03-30
  • 충주시,「구직자 자격증 취득지원 사업」추진
    충주시 일자리종합지원센터는 7일 ‘구직자 자격증 취득지원 사업’을 2023년 새롭게 추진한다고 밝혔다. 「구직자 자격증 취득지원 사업」은 지역 구직자들이 자격증 취득을 통해 역량을 강화함으로써 취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시는 기존 충주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직업능력훈련개발기관의 훈련과정에 참여한 실업자만 참여할 수 있는 기준을 충주시에 주소를 둔 만19세 ~ 65세 이하 실업자로 완화했다. 충주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실업자가 국가공인자격증 시험에 응시하는 경우 응시료를 1인 2회 총 50,000원 내에서 실비로 지급한다.   다만, 사업지원은 예산 소진 시까지 진행된다. 지원받을 수 있는 국가공인자격증 세부 종목은 큐넷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지원사업에 신청을 희망하는 경우 신청서 등 관련 서류를 준비해 충주시 일자리종합지원센터(충주시 국원대로 13 충주고용복지플러스센터 1층)에 방문 또는 우편 제출하거나 카카오톡 채널, 이메일(goodjob15@korea.kr) 등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취업을 준비 중인 구직자들에게 구직활동에 대한 경제적 부담을 줄여주고 개인별 역량 강화를 촉진시킬 수 있는 지원제도로 활용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취업 지원 방안을 마련해 전문성을 갖춘 지역인재의 성공 취업을 응원한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http://job.chungju.go.kr) 또는 충주시일자리센터(☏043-850-7366)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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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용지원
    2023-02-07

지역뉴스 검색결과

  • 대구지역 직업훈련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대구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는 대구시 종합복지회관, 대구직업훈련발전협의회, 대구서부직업능력협의회와 대구지역의 직업훈련 활성화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4개 기관은 이날 오후 대구시 종합복지회관에서 직업훈련 발전과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역 내 직업훈련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협력사업을 추진키로 했다. 협약에 따라 기관들은 ▲대구지역 직업훈련 활성화를 위한 상호 정보 교환 및 협조 ▲발굴된 훈련 수요를 기반으로 한 교육 인프라의 상호 공유 및 협력 ▲기관의 시설 및 장비의 공동 활용에 대한 적극 협조 ▲기타 상호 발전과 관련된 사항 등에 대해 협력할 예정이다.   특히 대구지역 내 구직자와 근로자들이 더욱 체계적이고 효과적인 직업훈련을 받을 수 있도록 맞춤형 교육과정을 개발하고, 기관간 직업훈련과정 연계를 통해 지역 훈련생들의 직무능력 향상 및 채용 연계에 집중할 계획이다. 대구상공회의소 이상길 상근부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대구지역 직업훈련체계가 한층 더 강화되고, 실질적인 교육기회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며 "기관 간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인재양성과 일자리 창출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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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21
  • 충북도, 이차전지 전문인력 양성사업 성과보고회 개최
        충청북도는 지난 22일 청주 그랜드호텔에서 충북대, 충북테크노파크, 에코프로비엠, 파워로직스, 천보 등이 참여한 가운데 미래산업의 심장인 이차전지 산업에 대한 초격차 기술력 확보를 위한 '충청북도 기업수요 맞춤형 이차전지 전문인력 양성사업'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이 사업은 충북도-충북대-충북테크노파크-이차전지기업 3사(에코프로비엠, 천보, 파워로직스)로 구성된 도내 산학연관이 협력체계를 구성해 기업수요에 적합한 전문인력을 양성해야 한다는 데 공감대가 형성되며 추진됐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지역인재 양성사업 참여 학생들의 12편의 논문 등재, 9건의 특허 출원이라는 가시적인 실적과 성과를 확인할 수 있었다. 이는 기업과 연계한 연구개발을 수행하며 학생들의 연구역량과 경험이 한층 더 성장한 것이 바탕이 됐다고 볼 수 있다. 이용일 충북도 산업육성과장은 "정부 지원으로 양성되는 인력만으로는 도내 이차전지 산업 현장의 신규인력 수요를 감당하기 어려워 추진한 사업으로, 현실에 비해 턱없이 부족했던 이차전지 전문인력에 대한 갈증을 조금이나마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미래 인재 양성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충북대학교 정삼문 교수는 "이차전지 산업을 이끌어 갈 우수한 인재들을 체계적으로 양성하기 위한 플랫폼을 구축해, 대학과 지자체와 산업계가 함께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도록 대학 차원에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소감을 말했다. 충청북도는 기업의 실질적인 인력난 해소를 위해 인력양성 뿐만 아니라 취업, 취업 후 재교육(이탈 방지)까지 유기적 연계를 위한 각 단계별 인력양성 플랫폼 및 지원시스템 체계화 등 지원전략을 마련해 안정적인 산업 현장 맞춤형 인력수급을 위해 지속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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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2-12-26
  • 정읍시, 대학교 신입생·취업준비생에 각 100만원 씩 지원
      전북 정읍시가 2023년도 대학교 신입생과 대학에 진학하지 않는 사회초년생들에게 1인당 100만 원(장학금·구직지원금)을 지원한다. 시는 대학에 진학하는 신입생들에게는 등록금과 초기 정착비 등을 지원하기 위해 신입생 장학금을 지원하고 대학에 진학하지 않고 취업을 준비하는 사회초년생들에게는 취업·구직 등에 필요한 구직지원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신청 대상은 2023년에 고등학교를 졸업하는 졸업생과 2022년 검정고시 최종합격자 중 학생 본인이나 부 또는 모가 2023년 1월 1일 기준 1년 이상 정읍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학생이다. 대학교 신입생 장학금은 합격자에 한해 신청을 받으며 신청 기간은 2023년 1월 2일부터 연말까지다. 구직지원금은 정시 합격자 발표가 끝나는 2023년 2월 6일부터 연말까지 신청을 받는다. 신청장소는 해당 주소지 관할 읍·면사무소와 동 주민센터다. 공휴일을 제외한 평일 근무시간이면 언제든지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정읍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학수 시장은 "학생들의 새 출발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정읍에 대한 애향심과 자긍심을 갖고 지역사회 발전을 이끌어 주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우수한 지역인재들의 꿈과 희망을 심어줄 수 있는 교육 지원사업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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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용지원
    2022-12-26
  • 거창군, '함께 일해요! 2022년 거창韓 일자리 박람회' 개최
    경남 거창군은 오는 23일 거창군종합사회복지관 3층 대강당에서 '함께 일해요! 2022년 거창韓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는 현장 부스를 운영하는 15∼20개 기업을 포함한 70여 개 기업이 참가할 예정으로 구직자는 다양한 일자리와 취업의 기회를 제공하고 구인기업은 지역인재 채용의 기회를 제공해 침체한 고용시장에 새로운 활기를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박람회는 일자리 정보뿐만 아니라 이미지 메이킹을 위한 '퍼스널컬러진단', '인생네컷' 사진 촬영, AI·VR을 통한 '가상면접 체험', 개인의 적성과 진로를 검사하는 '지문인적성검사' 등 구직자의 일자리 선택을 돕는 다양한 부대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박람회 현장에서 채용 상담 부스를 운영할 기업은 오는 11일에 확정되며 박람회 당일에는 현장 채용도 진행한다. 이정희 경제교통과장은 "일자리 박람회가 구직자와 구인 기업이 서로 함께할 수 있는 만남의 장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구직자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일자리 박람회 관련 자세한 문의 사항은 거창군 경제교통과 일자리총괄담당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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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10
  • 완주군-정석케미칼-전북하이텍고 인재양성 맞손
      완주군과 ㈜정석케미칼, 전북하이텍고등학교가 인재양성과 청년의 지역정착을 도모하고자 산·학·관 상생협약을 체결했다. 7일 완주군청에서 유희태 완주군수, 김용현 정석케미칼 대표, 한천수 전북하이텍고등학교장이 참석한 가운데 ‘완주군 우수인재 양성 및 지역정착 장려를 위한 산학관 상생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인력양성과 전문 직업 기술교육 체제의 연계성을 강화하고, 상호 발전을 도모하고자 한 것으로 3개 기관이 손을 맞잡았다. 특히, 정석케미칼은 신규직원 채용시 전북하이텍고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특별 채용을 실시하기로 했다. ㈜정석케미칼은 국내 대표적인 도료 생산업체로 최근에는 완주군 테크노2단지에 약 3만3,000㎡부지를 매입해 신산업 분야의 사업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또한, 매년 고용노동부 평가에서 청년친화 강소기업(임금, 일생활균형 우수)로 선정되고 있는 기업이다. 전북하이텍고등학교는 올해 제57회 전국기능경기대회에서 은메달, 동메달, 장려상을 획득하고, 대기업, 공기업 등의 취업성과를 내고 있다. 3개 기관은 특별채용과 더불어 진로선택을 위한 진로특강과 취업특강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기술교류와 연구개발도 공유하기로 했다. 산·학·관이 상호협력을 맺고 특별채용 등 지역인재 육성에 적극 나선 것은 전국적으로도 이례적이다. 이외에도 시설 및 기자재 공동 활용지원 및 상호 간 협력이 가능한 사항과 기타 상호발전 및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되는 사항에 있어서도 공동 협력하기로 했다. 군은 이번 협약으로 완주군의 우수한 인재를 적극 양성하고, 우수 인재들이 지역에 정착해 활발히 활동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정석케미칼은 국내를 넘어 세계적인 기업이다”며 “이번 협약으로 청년들의 일자리창출과 전문 인재양성이 어우러져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끌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완주군의 인구증가와 일자리창출로 이루어지는 선순환이 지속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김용현 정석케미칼 대표는 “완주군에 주소를 둔 입사희망자에게는 가점을 주고 있다”며 “이번 상생협약으로 우수한 인재를 유치하고, 더 나아가 지역사회 발전에도 기여할 수 있는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천수 전북하이텍고등학교장은 “지역의 인재를 유망기업과의 협약을 통해 지원하고,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산학이 협력한다는데 의미가 크다”며 “졸업생들이 좋은 기업에 안정적으로 취업할 수 있는 여건이 만들어지면서 신입생 모집도 더욱 활발해 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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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09
  • 경남도, 지역인재와 기업체의 인력 미스매치 해소를 위한 간담회 개최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6일 오전 경남테크노파크에서 지역인재와 기업체의 인력 미스매치 해소를 위해 기업인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ICT, 기계, 로봇, 자동차, 조선, 항공 등 도내 각 산업분야의 도내 기업체 대표, 연구소장과 경남테크노파크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는 기업체의 인력 미스매치에 대해 도내 기업들의 의견을 모으고, 청년 인구 유입 유도(유출방지)에 대한 논의가 이어졌다. 이를 통해, 지역 내 다양한 산업의 현장 목소리를 토대로 지역과 대학 간 연계‧협력을 통한 지역인재 육성 및 지역발전 생태계 조성을 위해 머리를 맞댔다. 이는 학령인구 감소 및 수도권 인구 집중을 막고자 경남의 주력산업분야에서 인력 미스매치 해소를 통하여 지역의 청년들이 지역에서 학교를 졸업하고 취업과 창업을 통해 지역에서 정주하는 지역발전 생태계 조성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경남도 오종수 교육담당관은 “오늘 간담회를 시작으로 지속적으로 기업체에서 필요로 하는 인재육성을 위해 노력하고 지역인재가 지역을 떠나지 않고도 살 수 있는 토대를 만들기 위해 기업체 및 대학과 협력하여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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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07
  • 구직자 누구나, ‘2022 인천 일자리한마당’… 27일 송도서 열려
      인천의 우수강소기업 등 100개 기업에 취업을 연결하는 채용행사가 오는 27일 개최된다. 자격 제한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2022 인천 일자리한마당’채용행사가 오는 9월 27일(화) 송도컨벤시아 1홀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인천시와 중부지방고용노동청, 인천병무지청, 인천지방중소벤처기업청, 한국산업단지공단 인천지역본부, 인천항만공사가 공동개최한다. 3년 만에 열리는 인천시 최대 채용규모의 현장·대면 일자리 채용행사로, 100개 기업이 1,180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청년, 여성, 중장년, 보충역 대상자 등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특히 취업준비부터 현장채용까지 취업 성공을 높이고,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채용관, 컨설팅관, 취업정보관, 부대행사관으로 나눠 운영된다. ▲채용관에서는 인천지역 우수강소기업 및 뿌리기업, 항만·항공·물류기업, 병역지정업체 등을 포함한 100개 기업 인사담당자가 현장에서 면접을 진행하며, ▲컨설팅존에서는 구직자를 대상으로 입사서류 컨설팅과 현장참가 기업과의 면접이 이뤄질 수 있도록 현장 매칭을 지원한다. 또 ▲취업정보관에서는 구직자가 유용한 취업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삼성바이오로직스, 앰코테크놀로지코리아, 스태츠칩팩코리아, 와이지-원 등의 기업설명회와 취업특강, 인천병무지청의 산업지원 인력제도 등 병무행정 설명회 등이 열린다. 동시에 ▲부대행사관에서는 이력서 무료 사진촬영, 컬러이미지 메이킹, 인생네컷 등을 마련해 취업을 도울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홈페이지(www.ic-jobfair.kr)에 참가기업별 채용정보가 공개돼 있어 구직자가 직접 원하는 시간에 원하는 기업에 사전면접을 신청할 수 있으며 사전 접수 참여자는 현장에서 기업매칭 상담으로 인한 대기시간을 줄일 수 있다. 조인권 시 경제산업본부장은 “3년 만에 개최되는 현장‧대면 행사인 만큼 지역 내 기업에게는 능력 있는 지역인재를 채용할 수 있는 장이 되고, 취업을 준비하는 분들에게는 우수 기업체에 취업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돼 모두가 만족하는 행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인천 일자리한마당 홈페이지(www.ic-jobfair.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는 운영사무국(032-225-3137)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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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20
  • 코이카, 일반·공무직 직원 33명 채용
        코이카(KOICA, 한국국제협력단)는 국제개발협력 분야에서 근무할 인재를 모집한다. 채용 인원은 ▲일반직(신입) 23명 ▲일반직 사회형평적(신입) 7명 ▲공무직 3명 등 총 33명이다. 채용 원서접수는 6일부터 22일 오후 3시까지 코이카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접수해야 한다. 코이카는 다양한 계층에 대한 포용적 일자리 제공을 위해 일반직 신입 직원 중 10명은 비수도권 지역인재 중 선발할 계획이며 국가유공자, 고졸자 등 사회형평적 채용 전형으로 7명을 뽑을 예정이다. 공무직은 다자협력인도지원, 홍보(디자인), 경영관리(시설행정) 분야에서 3명을 뽑는다. 13일 오후 2시에는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에서 채용상담회를 개최한다. 취업 준비생들은 평소 궁금했던 입사 관련 자주 묻는 질문(FAQ) 순서와 함께, 궁금한 정보를 채팅으로 간편하게 질문할 수 있다. 카카오톡 상담 검색창에서 '한국국제협력단 오픈채팅 채용설명회'를 검색하고 참여코드 0913을 입력하면 선착순 200명까지 오픈채팅방에 입장할 수 있다. 또한 코이카 공식 유튜브(Youtube) 채널을 통해 작년 신입직원들의 입사 지원 및 전형별 꿀팁을 담은 '직톡직해' 영상을 10월경 공개할 예정이다. 채용 관련 자세한 사항과 세부 일정은 코이카 대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지난해 코이카 신입 직원으로 입사한 남주현 홍보실 전임은 "코이카는 글로벌 개발협력기관으로 전문성과 도덕성을 갖춘 동료들과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들어나갈 수 있는 기관"이라며 "세계 빈곤 감소와 평화 구축에 이바지하고자 하는 우수한 인재들의 많은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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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08
  • 경남도, 혁신도시 공공기관 ‘지역인재 채용 확대’ 방안 모색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에 우수한 지역청년 구직자의 취업기회를 제공하고 인구유출을 방지하기 위해 보다 현실적인 지역인재 채용률 제고 대책을 마련한다고 밝혔다. 이전 공공기관의 지역인재 의무채용률은 해마다 법정 목표율 이상을 유지하고 있으나, ‘예외규정’으로 인해 실제 지역인재 채용인원 규모는 기대에 미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따라서 ‘예외규정 축소’ 등을 국토교통부에 지속적으로 건의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경남도에서는 혁신도시 공공기관 지역인재 채용률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시책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주요내용으로 지자체-대학-공공기관-산업계(컨소시엄 구성) 간 연계·협력을 통한 이전 공공기관 맞춤형 지역인재 양성을 위해 지역선도대학 육성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 최초로 경남․울산권 지역인재 채용 광역화 시행*으로 지역 청년구직자들의 직장선택의 폭을 확대하여 신규일자리 창출, 청년인구 유출 방지, 이전 공공기관의 원활한 인력수급을 통해 지역인재 채용률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 밖에도 지역인재 채용 확대를 위해 지난 5월 도내 대학(5개소) 및 이전공공기관(5개소)을 방문하여 학생 역량강화 등 지역인재 채용 확대를 위한 의견을 수렴하였으며, 지난 6월 경남도청 서부청사에서 대학 및 이전공공기관 지역인재 채용실무자 간담회를 개최하여 관계기관 협력방안 논의 등 매년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경남지역인재 채용 확대 방안을 강구하기로 했다. 안태명 경상남도 균형발전국장은 “경상남도 지역인재채용협의회 정례화 등 지역대학 및 공공기관과의 적극적 협업을 통해 지역의 우수인재 양성 및 취업률 향상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2-09-06
  • 지역 인재 양성 위해 한마음 한 뜻으로... (재)시흥시인재양성재단 장학기금 기탁식 및 제3회 임시이사회 개최
        (재)시흥시인재양성재단(이사장 임병택)은 지난 11일 시흥시청 글로벌센터1에서 2022년 제3회 임시이사회와 장학기금 기탁식을 진행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관내 기업체 대표 총 7명이 참석해 총 5천2백여만 원의 장학기금을 전달했다. 참여 기업체 대표로는 ▲㈜한국지엠시화정비 김운배 대표 ▲디와이엘라센(주) 이종석 대표 ▲농협은행 시흥시지부 최이락 지부장을 비롯해, 2013년부터 지역 우수 농산물인 햇토미 학교급식 판매액의 일부를 장학기금으로 후원하는 ▲시흥시쌀연구회 영농조합법인 전상묵 회장 ▲북시흥농업협동조합 함병은 조합장 ▲군자농협 조인선 조합장 ▲안산농협협동조합 이충재 상임이사로, 시민의 꿈을 응원하는 데 뜻을 함께했다. 기탁자들은 “지역인재를 양성하는 뜻있는 일에 함께 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꿈을 키워가는 학생들을 응원하며 사회에 선한 영향력이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임병택 재단 이사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학교급식이 어려운 데도, 햇토미 장학기금을 전달해주신 대표님들과 지역을 위해 정성을 모아 장학금을 기탁해 주신 지역기업체 대표들의 따뜻한 마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배움을 필요로 하는 시민에게 큰 응원이 될 수 있도록 재단에서 많은 노력을 하겠다”는 인사를 전했다. 또한, 제3회 임시이사회를 개최해 제2회 이사회를 통해 선임된 이성욱 이사를 위촉해 환영했고 ▲2022년 하반기장학생‧활동장학생 선발 및 지급결정(안) ▲2022년 장학생 추가선발(안) ▲2022년 3차 추가경정 및 예산변경(안) 등 총 5개 안을 의결했다. 이번 의결안 중 ‘2022년 장학생 추가선발’은 시민들에게 더 많은 장학 지원을 하고자 시흥시 초‧중‧고‧대학생 등, 245명을 선발해 총 4억 원의 장학금을 지급할 계획이며, 자세한 사항은 9월 초 재단 홈페이지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관련 문의는 재단 사무국 담당(031-311-6594/shinjaero@naver.com)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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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12
  • 정읍시, 산학연과 협력 지역인재 취업·정착 생태계 구축
        정읍시가 산학연과 협력 체계를 바탕으로 지역 인력양성과 취업·정착을 위한 생태계 구축에 나섰다. 시는 전북과학대학교와 함께 교육부 공모사업인 고등직업교육 거점지구(HiVE)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지역의 인력이 ‘입학, 교육, 취업, 정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창출할 계획이다. 고등직업교육 거점지구 사업은 전문대학이 기초자치단체와 협력해 인적‧물적 자원과 평생 직업교육 역량을 지역 수요에 맞게 활용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2022년부터 2024년까지 3년간 총 45억원(연간 국비 13억 5천만원, 시비 1억5천만원)을 지원한다. 관련해 시는 산학연관으로 구성된 협의체를 구성, 지난 26일 시 관계자로 구성된 실무위원회를 시작으로 28일 행정과 학교, 연구소, 기업이 참여한 확대실무위원회를 열었다. 회의에는 최재용 부시장을 비롯해 3대 국책연구소인 첨단방사선연구소,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전북분원, 안전성평가연구소 전북분소와 농축산용미생물산업육성지원센터, 전북대학교 정읍첨단과학캠퍼스, 청년지원센터, 고용복지플러스센터, SK 넥실리스, 다원시스가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지역특화분야 양성 프로젝트를 통한 인재 양성 전략과 인재 육성 방향 ▲HiVE 사업으로 지역특화분야인 전기과와 천연물바이오과 신설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 ▲협의체 운영 계획 등에 대해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지역소멸 위기와 인재 유출 속에서 지역 내 산학연관 협력 생태계 조성의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했다. 특히 기업과 연구소는 구인난 해소를 위한 전문인력 양성의 필요성에 대해 의견을 더했으며, 대학에서는 맞춤형 커리큘럼을 통해 지역 특화산업 발전을 선도할 인재 양성 의지를 밝혔다. 시는 지속적으로 산학연관 회의를 열어 지역인재 육성방안을 모색하고 참여기관의 역할을 명확히 한 협약체결을 통해 지역인재의 다양한 성장경로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최재용 부시장은 “지역인재 양성은 지역산업 육성의 근간이며 중요한 자원”이라며 “청년 인재가 지역에 정주할 수 있는 선순환 구조를 창출함으로써 지역 경쟁력을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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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01
  • 제천시, 특성화고등학교 지역기업 현장견학 지원
        제천상업고등학교와 제천디지털전자고등학교는 제천시의 협조를 통해 지난 7월 13일부터 14일까지 양일에 걸쳐 관내 소재한 ㈜유유제약과 ㈜인팩이피엠 현장견학을 진행, 기업 탐색의 기회를 가졌다. 금번 견학은 지난 3월 제천시일자리종합지원센터와 특성화고등학교 간 간담회에서 나온 취업지원관의 의견을 반영해 추진됐다. ㈜유유제약은 의약품 제조 및 판매회사로, 견학은 제약제조 과정의 홍보 동영상 시청 후 생산과 유통의 현장설명의 순서로 진행했다. 회사 관계자는 "채용 시 잠재적 역량, 사회성, 소통 등의 인재상과 자기 성장을 위한 노력이 필요하며 이번 현장견학의 계기로 하반기 채용에 많은 지원이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인팩이피엠은 전기자동차배터리 모듈을 제조하는 회사로, 홍보 동영상 시청과 사전설명회 후 생산과정 현장을 같이 둘러보며 학생들의 실제적 체험을 진행하고 학생들의 채용과 근로 여건에 대한 질문에 상세히 답변했다. ㈜인팩이피엠 관계자는 "앞으로도 이렇게 회사와 청년들이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자주 있기를 바라며 많은 지역인재가 본사에 지원해 같이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라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지역특성화고등학생들이 지역기업을 탐색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주신 ㈜유유제약과 ㈜인팩이피엠의 관계자분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 지역기업과 예비 청년들이 만날 기회를 차츰 넓혀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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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19
  • 충북, 지역에너지 인재양성 첫걸음
      충북지역의 에너지 인재양성을 위한 ‘충북 지역에너지 클러스터 인재양성 사업’에 지방자치단체·지역대학·공기업 및 공공기관이 힘을 뭉쳤다. ‘충북 지역에너지 클러스터 인재양성 사업’은 정부의 에너지 융복합단지법 제정(‘17.12.12.)에 따라, 그린뉴딜ㆍ탄소중립 시대를 대비해 에너지산업 수요에 부합하는 석ㆍ박사급 고급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충북 에너지산업 융복합단지 및 5개 캠퍼스* 등에서 분산 추진된다. 충북 에너지산업 융복합단지 내 중점적으로 육성할 분야는 태양광(PV), 에너지효율향상(ESS), 스마트그리드(IoE), (에너지자립)수소,연료전지 등이다. 사업은 (사)충북에너지산학융합원이 주관하며, 충북도를 포함한 청주시, 충주시, 음성군, 진천군, 증평군, 괴산군 등 7개 지자체, 건국대 글로컬캠퍼스, 극동대, 청주대, 충북대, 한국교통대 등 5개 대학, 한국가스안전공사, 한국동서발전㈜, (재)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 등 3개의 공기업 및 공공기관 총16개 기관은 공동연구기관으로 참여한다. 이들 공동연구기관은 지난 주 온라인 상으로 전자협약을 체결하고, 6월 28일(화) 11:00 음성 충북에너지산학융합원에서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박재형 인력양성사업실장 및 지자체, 대학, 공기업, 공공기관 등에서 20명의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충북 지역에너지 클러스터 인재양성 사업` 현판식 및 착수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착수회를 기점으로 하반기 예산확보 및 1차년도 인재양성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에는 국비 47억원을 포함해 총사업비 91억원이 투입되며 2022년 6월 착수를 시작으로 2026년까지 총 340명의 석ㆍ박사 인력을 양성할 계획이다. 대학과 지역기업과의 연계를 강화해 지역인재의 취업을 지원하고, 충북의 지역인프라를 활용한 에너지 기업과의 공동 연구개발(R&D) 및 에너지분야 핵심 원천기술을 확보할 계획이다. 충북도 관계자는 “단지 내 인프라를 활용한 인재양성으로 충북의 지속 확대되는 에너지산업 및 관련 기업체 증가에 부응하고, 인재확보와 함께 지역 기업과의 협력으로 취업연계를 강화해 에너지 분야 지역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충북은 태양광산업, 에너지효율(ESS) 산업의 국내 최고 집적지이고 관련 지원기관 등이 매우 우수하며, 향후 대규모 단지 설치ㆍ시공, 운영 최적화를 위한 고급인력의 수요가 증가할 예정으로 충북 에너지산업 융복합단지와 연계하여 인재양성 사업을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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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01
  • 평택시 장학관, 2022년도 상반기 진로취업특강 실시
        평택시 장학관은 지난 5월 31일 상반기 진로 취업 특강을 입사생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했다. 장학관 입사생을 대상으로 한 이번 강의는 코로나로 인해 2년 만에 진행된 특강으로 학생들의 만족도 조사 의견을 반영한 내용으로 기획됐다. 오프닝 강연은 '평택 출신 서울 선배의 취업 성공기'를 주제로 현 장학관에 재직 중인 박준영 주무관(평택시청)의 반짝 특강으로 학생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이어지는 강의는 '분석을 통한 진로 찾기'라는 주제로 부지영 강사(한국외대)의 에너지 넘치는 강의를 통해 학생들과 소통하고 고민을 나누는 시간이 되었다. 강의에 참여했던 학생(대학교 2학년)은 "장학관 진로특강으로 진로설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었고 실제 취업사례들을 통한 내용은 앞으로 취업준비를 해 나가기 위한 방향 설정의 계기가 됐다"고 했다. 특히 이번 특강은 '22년도 자치회 임원 등 학생들이 강의 홍보 및 안내, 리배치, 만족도 조사 지원, 정리 정돈 등에 적극 참여하며 장학관 내 학생들의 활발한 학생자치회를 열어가는 계기가 됐다. 앞으로도 평택시 장학관은 입사생들이 평택의 지역인재로서의 성장과 안정적인 관내 생활을 지원하도록 학생들의 요구에 맞춘 교육프로그램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2023년도 입사생 선발공고는 오는 12월경에 평택시 및 평택시 장학관 누리집을 통해 실시할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02)983-7900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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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03
  • 경남도, 메타버스 시대의 인공지능‧클라우드 우수인재 집중 양성
        경남도는 25일 도청 도정회의실에서 메가존클라우드(대표이사 이주완) 등 협력사*, 울산‧경남 지역혁신플랫폼 총괄운영센터(센터장 장광수)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디지털 분야의 지역 우수인재 양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이날 협약으로 지역산업의 인력수요에 맞춘 인재의 교육과 채용을 추진하는 지역혁신 플랫폼 사업을 확대하고, 도내 기업에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을 통한 산업생태계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협약 내용은 ▲울산‧경남 지역혁신 플랫폼 사업의 협력 ▲디지털 혁신 분야 도내 전문 인력 양성 ▲도내 법인 설립 및 지역인재 채용 협력 ▲울산‧경남지역혁신플랫폼 참여 인재 인턴십 및 취업 연계 지원 등이다. 메가존클라우드는 도내에 법인을 설립하고 (가칭)경남클라우드혁신센터 개소를 추진해 기업체를 대상으로 컨설팅과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하고, AI, 빅데이터, 메타버스 등 IT기술을 교육하는 인재양성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된다. 경남도는 울산‧경남지역혁신플랫폼 총괄운영센터와 함께 기업과 대학의 참여를 지원하고 인재 양성과 취업의 연계를 추진한다. 장광수 울산‧경남지역혁신플랫폼 총괄운영센터장은 “지난 3월 NHN 아카데미 경남캠퍼스를 개소했고, IT기업과의 협약을 통해 가시적인 성과를 도출하고 있다.”면서 “앞으로 지자체․대학․기업의 상생 모델을 적극 발굴해 대학의 혁신이 지역의 혁신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하병필 경남도지사 권한대행은 “오늘 협약으로 울산‧경남 지역혁신플랫폼 사업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생각된다.”라며 “기업은 우수 인력을 얻고, 청년이 지역에 머무르게 되는 선순환을 만드는 데에 기업, 대학, 지자체가 함께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2020년부터 추진된 지역혁신 플랫폼 사업은 대학‧기업‧지역혁신기관이 협력하여 지역산업 수요에 맞는 인재를 양성하는 프로젝트로, 공유대학 USG(University System of Gyeongnam & Ulsan)를 통해 연간 800여 명의 인재 육성을 목표로 하고 있고, LG전자, 현대자동차, LH 등 유수의 기업과 공공기관이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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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26

일자리창출 검색결과

  • '광주전남 합동 채용설명회' 24일 전남대서 개최
    광주·전남지역 공공기관과 기업들의 채용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채용설명회'가 광주에서 열린다.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오는 24일 전남대학교 광주캠퍼스 컨벤션홀에서 '광주·전남 지역인재 합동채용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채용설명회는 지역 인재의 광주·전남공동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의 채용 기회를 확대하고 취업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지난 2012년부터 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광주시·전남도가 공동 주관해 매년 열고 있다. 이날 채용설명회에는 한국전력공사·한국전력거래소·한국인터넷진흥원 등 혁신도시 이전 13개 공공기관과 광주교통공사·전남연구원 등 9개 광주·전남 산하 공공기관, 광주은행·앰코테크놀로지코리아·한국알프스·기아자동차·금호타이어 등 총 33개 공공기관·기업이 참여해 다양한 채용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올해는 특히 청년들의 다양한 기관에 대한 취업수요를 반영해 광주시 산하 공공기관과 기아자동차·금호타이어 등 민간기업의 참여를 대폭 확대했다. 또 광주지방고용노동청, 한국산업인력공단 광주지역본부 등 지역 유관기관들도 참여해 취업지원서비스 안내, NCS를 활용한 취업준비 전략 공유 등을 통해 힘을 보탤 계획이다. 행사 참여가 어려운 학생들과 취업준비생들을 위해 광주시 인터넷방송 '헬로광주 유튜브 채널'에서 생중계할 예정이다. 주요 프로그램은 공공기관 및 지역기업의 채용정보 발표, 공공기관 채용에 필수인 국가직무능력표준(NCS) 특강, 신규 직원의 취직 노하우를 전하는 취업성공사례 발표 등 학생들과 취업준비생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내용들로 구성된다. 참가자들이 기관별 인사담당자에게 직접 채용 상담과 컨설팅을 받을 수 있도록 채용상담부스도 마련된다. 취업 관련 진로설계 및 국민체력 100 간편측정 등 다양한 체험 부스도 함께 진행한다. 이병철 기획조정실장은 "지역인재 채용 활성화를 통한 지역 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것은 청년인구의 수도권 유출을 막기 위한 해법"이라며 "지역인재 양성이 지역인재 채용으로 이어지는 든든한 연결고리가 될 수 있도록 이번 합동 채용설명회를 비롯한 다양한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시는 안전한 행사 진행을 위해 행사장 내외부에 안전요원을 배치하고, 위급상황에 바로 대처할 수 있도록 인근 광주북부경찰서, 광주북부소방서 등과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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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18
  • 경남투자경제진흥원,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과 ‘지역산업 전문인력 양성·일자리 창출’ 업무협약 체결
    경상남도는 경남투자경제진흥원(원장 오재호)이 1일 진흥원 중회의실에서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부산경남연수원과 지역산업 전문인력 양성과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경남투자경제진흥원 오재호 원장과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조한교 인력성장이사를 비롯해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지역산업 전문인력양성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지역특화산업 전문인력양성 및 취업 연계를 위한 교육프로그램 개발·운영 △지역인재 양성 및 취·창업 활성화를 위한 운영프로그램, 핵심 인력 교류 등 상호 협력체계 구축 △일자리 창출 및 창업 기업 육성, 네트워크 활성화 등 사업 운영 협력 △교육·실습을 위한 양 기관 보유 시설 지원 △양 기관 발전을 위한 정책 자문 및 공동 연구 △기타 양 기관이 추진하고 있는 제반 사업에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경남투자경제진흥원 오재호 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전문성 있는 지역 인재를 양성하고, 지역에서 사회 구성원으로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될 것”이라면서 “양 기관 간 교류 확대와 도내 청년들의 취업 성공을 위해 다양한 연계 프로그램 개발과 운영에 협력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경남투자경제진흥원은 업무협약에 따라 도내 전문성 있는 인재를 양성하고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지역 산업에 특화된 교육을 운영할 예정이다. 교육에 대한 자세한 안내는 청년일자리플랫폼 위드유 누리집(https://gnwithu.kr)과 사회누리소통망(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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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03
  • 교육부, 직업교육 혁신지구에 서울시 선정
    교육부는 올해 '직업교육 혁신지구' 사업에 서울시를 신규 선정했다고 7일 밝혔다. 직업교육 혁신지구 사업은 직업계고·지역기업·대학이 지역 수요 맞춤형 고졸 인재를 양성하는 것이다. 올해 선정된 서울을 포함해 부산, 대구, 천안, 광주, 창원, 전북 등 총 13개 지구가 운영될 예정이다. 서울지역은 직업교육 협력체계 구축, 지역인재 성장경로 마련, 지속 가능한 혁신을 위한 기반 조성 등 지역 고졸 인재 양성 등을 3년간 수행하며 총 10억원을 지원받는다. 서울지역은 교육청 내 서울직업 육혁신지원센터를 구축하고 인공지능·로봇·철도·콘텐츠 총 4개 분야의 산업별 인재를 육성한다. 또 산·관·학 협력을 통해 취업처를 찾고 선취업-후 학습 절차를 개발한다. 직업계고 학생을 대상으로 취업 전 과정을 지원하는 '매칭데이매칭데이 인 서울'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지역의 다양한 주체가 참여하여 지역산업에 특화된 고졸 인재를 양성하는 직업교육 혁신지구 사업은 지역소멸 위기를 해소하는 기폭제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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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07
  • 전북특별자치도 - 교육청 - 시·군 - 대학 - 기업이 함께한 인재 양성, 지역 일자리 창출 선순환 체계 구축
    전북특별자치도와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익산시, 남원시, 완주군, 무주군, 부안군과 도내 대학·기업이 1일 도교육청 대강당에서 교육발전특구 시범사업 지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국식품클러스터진흥원, 캠틱, 완주산단진흥회, 현대자동차, 태권도진흥재단, 한풍제약, 대두식품 도내 기업도 함께 참석해 지방교육을 통한 지역발전 전략 수립에 힘을 보태기로 했다. 교육발전특구는 지자체, 교육청, 대학, 기업, 공공기관 등이 협력하여 지역발전의 큰 틀에서 유아부터 고등분야까지 지역의 공교육 강화를 기반으로 지역 인재양성, 지역산업 일자리와 연계한 종합적 지원 정책이다. 이번 협약은 교육발전특구 시범사업을 안정적으로 추진하고, 기관간 이해와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되는 사항으로, 각 기관은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운영기획서 마련 ▲ 특구 내 교육발전 전략 수립 ▲지역인재 양성시스템 구축 ▲공교육 분야 확대 지원 ▲지역균형발전 및 지역 산업 일자리 창출 등에 대해 협력하기로 했다.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에 선정되면 지역이 실정에 맞는 발전전략을 자율적으로 수립하고 특구당 30억~100억 규모의 교육부 특별교부금을 지원받을 수 있고, 시범지역 운영은 3년이다. 전북특별자치도는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지정 1차 공모에 5개 시군이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지정에 도전할 계획이며, 공모 신청은 전북특별자치도지사와 전북특별자치도 교육감이 함께 주체가 되는 3유형으로 신청할 예정이다. 5개 시군은 지역교육공동체 협업을 통한 공공형 보듬 커플링 특구 조성(익산), 늘봄학교로부터 글로컬 K-산업 일자리까지, 일체형 교육정주도시 조성(남원), 지역 인재로의 성장과 지속 가능한 지역정주 생태계 조성(완주), 태권시티 무주, 무주군 태권도 교육발전 특구(무주), 국산밀 베이커리 교육·산업 특구(부안) 등 지역 특성에 맞춘 모델을 기획했다.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는 “인구감소에 따른 지역소멸 위기는 교육과 함께 하지 않으면 바꿀수가 없는 문제로 지자체, 대학, 기업의 상호간 협력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고 강조하면서 “이번 협약을 통해 기관간 모든 역량을 결집, 지역을 혁신할 수 있는 전북형 교육발전특구 모델을 만들어 전북특별자치도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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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02
  • 충남도립대, 산학협의체와 상생·발전 뜻 모은다
    충남도립대학교(총장 김용찬)가 지역 산업체와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충남도립대는 3일과 4일 양일간 대전 유성호텔에서 ‘2023년 산학협의체 성과공유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도내 산업체와의 상생·발전을 위해 그동안의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발전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했다. 행사는 김용찬 총장을 비롯한 산학협력위원회, 산업체 관계자 등 120여 명이 참석했으며, 오리엔테이션, 산학협력 성과 공유 및 회의, 산학협력 발전방안 회의 순으로 진행됐다. 행사에 앞서 충남도립대학교의 발전을 위해 통큰 기부 행사가 진행됐다. 기부자는 산학협력위원장인 강도묵 기산엔지니어링 회장이 3000만 원을, 공감아이티 1000만 원, 토지행정학과졸업생 일동이 1000만 원을 기부했다. 체계적으로 조성한 기부금(발전기금)은 장학금, 학술·연구지원, 교육·연구 환경 개선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이어 양노열 혁신지원사업단장이 혁신지원사업의 추진 방향과 세부과제, 실행체계, 성과와 반성 등을 설명하고, 향후 수정&보완 과제를 설명했다. 양 단장은 충남의 산업발전과 지역인재 양성을 위한 산학협력 노력을 확대하고, 급변하는 고등직업교육 패러다임을 반영한 대학 지역기반 산학협력 강화 자구 노력을 한 것을 성과로 제시했다. 또한 교원의 재능을 활용한 충남기업연계 R&D 과제를 확대하고, 기업의 애로사항 해결 역량, 산학협의체 등의 거버넌스 확대 및 전문성 강화 노력을 성과로 꼽았다. 이와 별개로 △산학협력활동 및 교육이 나아가야할 방향 △산학협력위 구성 기업 및 기관과의 상호 협력 방안 △기타 발전 방안 등이 안건으로 제시됐다. 이어 열린 각 학과별 산학협력협의체 회의에서는 올해 산학협력 계획을 수립하고, 향후 발전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양노열 단장은 “혁신지원사업을 통해 지역산업 수요기반 교육체계를 수립하고 충남 대표 대학으로 위상을 제고하는 데 노력했다”며 “부서 및 학과 의견을 종합하여 자율혁신계획을 보다 최종적으로 확립하겠다”고 말했다. 김용찬 총장은 “우리 대학은 산업체의 다양한 요구와 문제를 실제 산업환경의 관점에서 탐색할 것”이라며 “상호 협력을 통해 실질적인 교육 및 연구 환경을 구축, 학생들에게 현장에서 요구하는 역량을 함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24-01-04
  • 창원시, '특례시 원년' 청년 일자리 2800개 만든다
        경남 창원시는 26일 오전 9시30분 시정회의실에서 창원시 청년 일자리 창출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16개 기업 및 유관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은 허성무 창원시장, 이부환 한화디펜스 전무를 비롯한 4개 기업체 대표, 황명욱 중소기업중앙회 경남본부장을 비롯한 12개 수탁기관 대표가 참여했으며,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청년 실업을 극복하기 위한 일자리 창출사업을 통해 청년들의 지역 정착 유도 및 성장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협약체결 내용을 살펴보면, 창원시와 기업체 및 수탁기관은 앞으로 ▲국가정책 기반의 청년일자리 창출 수행 협력 ▲참여기업 근무환경 개선을 통한 일하기 좋은 양질의 일자리 확대 ▲지역인재 인력양성을 위한 협력 ▲인력수급 현황 및 정보공유 등에 힘을 모아 나갈 예정이다. 시는 올해 국비를 포함해 160억 원을 투입해 청년 직접일자리 창출로 2,800명을 취업시키고 향후 3년 동안 1만명 취업 목표로 각종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고용 위기에 선제적인 일자리 정책 지원으로 고용 창출 제고 ▲청년 구직자 대상 교육훈련을 통한 역외 유출방지 및 청년 채용 활성화 ▲청년 일자리 플랫폼 구축을 통한 산·학 연관 네트워킹 채널 강화가 주요 골자이다. 시는 오는 2월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중소·중견기업 및 유관기관을 대상으로 청년 일자리사업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상반기에는 기업 인사담당자, 청년 구직자가 함께하는 일자리 토크 콘서트도 예정돼 있다. 허성무 창원시장은 "지난 13일 오랜 기다림 끝에 창원특례시가 공식 출범됨에 따라 가장 중요한 사항 중 하나가 청년 고용 위기 극복"이라며 "오늘 함께한 기관들과 협력해 우수기업과 청년 구직자를 연결하고, 앞으로 청년 일자리 창출 관련 다양한 정책과 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2-01-27
  • 기재차관, 상생형 지역일자리 5곳에서 3900여개 일자리창출 전망
    ▲이억원 기획재정부 1차관이 9월 24일 서울 광화문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33차 혁신성장 전략점검회의 겸 코로나 정책점검회의 겸 한국판뉴딜 점검 TF 겸 제28차 물가관계차관 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기획재정부)   이억원 기획재정부 1차관은 24일 “상생형 지역일자리로 선정된 5개 지역에서 앞으로 약 1조8500억원의 투자와 3900여개의 일자리를 만들어 낼 전망”이라고 발표했다. 이 차관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정책점검회의를 주재하며 “정부는 노·사·민·정이 협력해 상생형 지역일자리 사업을 중점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억원 차관은 “1호 모델인 광주형 일자리에서는 고용인원 505명 중 470명을 지역인재로 채용해 지역 청년들에게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했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고용정책
    2021-09-24
  • 중진공, 2021년 상반기 58명 신규채용으로 청년 일자리 창출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사장 김학도, 이하 중진공)은 2021년 상반기 신입직원 공개경쟁 채용을 통해 58명의 신규 일자리 창출에 나선다고 25일 밝혔다.   입사지원은 30일부터 내달 8일까지 중진공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다. 서류심사와 필기시험(NCS기초평가, 인성검사, 전공객관식, 시사논술), 면접전형(1차, 2차)을 거쳐 6월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일반직은 일반행정·기업평가, 정책연구, 채권관리, 투자운용, 해외사업 및 회계결산 분야 행정직 29명, 혁신성장분야 기술직 14명을 채용하고, 업무지원직(무기계약직)은 지역·사업별로 15명을 채용한다.   이번 상반기 신입직원 공개경쟁 채용은 국가직무능력표준 기반의 블라인드 채용 방식으로 진행한다. 중진공은 나이, 학력, 출신 등의 제한이 없는 열린 채용과 장애인 등 사회 약자를 배려한 사회형평적 채용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구현하고 지역인재 채용 확대로 정부의 지역균형 뉴딜과 청년 일자리 창출 정책에 적극 부응한다는 계획이다. 김학도 이사장은 "중진공은 지난해 하반기 코로나19 확산 위기 속에도 청년 취업난 해소에 힘을 보태고자 선도적으로 신입직원 55명을 채용한 바 있다"면서 "코로나가 장기화되고 있는 상황이지만 적극적으로 신규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채용에서 필기시험, 면접전형에 참가하는 응시자의 경우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마스크 착용이 의무화되고 입실 전 문진표 작성과 발열검사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야 한다. 또한 사회적 거리두기의 일환으로 고사장 응시자 간격을 2m 이상 확보하고, 유증상자 관리를 위한 대기실도 별도 운영할 예정이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1-03-25
  • 도 농어촌 일자리플러스센터, 농어촌공사와 협력 농어촌 일자리 찾는다.
        □ 전라북도 농어촌일자리플러스센터(이하, 도 센터)와 한국농어촌공사 전북지역본부(KRC전북지역개발센터)는 25일 지역에 활력을 더하는 농어촌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 앞으로, 도 센터는 지역개발사업을 담당하는 한국농어촌공사 전북지역본부(KRC전북지역개발센터)와 업무협약을 통해 지역개발사업–농어촌 일자리 사업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 현재, KRC전북지역개발센터가 추진 중인 농촌공간전략계획 수립 등 관련사업 주민 설문조사 사업에서 조사원 모집 및 사후관리 업무를 도 센터에서 담당하고, 향후 모집된 조사원의 농어촌 일자리·일거리 은행 등록 및 지원을 통하여 향후 지역조사 전문인력으로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 ○ 또한, 지역개발사업(농촌협약)과정에서 창출되는 일자리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역 활동가, 지역민의 재능‧경력자 등을 대상으로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 두 기관은 지역개발사업 관련 일자리 및 필요 인력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농어촌 일자리·일거리 은행을 적극 활용하여 지역인재 일자리 연계(매칭)을 지속적으로 해 나가기로 했다.   □ 조호일 전북도 농촌활력과장은 “농어촌공사와 협력을 통해 농어촌 일자리 창출과 지역민의 재능‧경력을 활용한 친화적, 창의적 지역개발사업으로 농촌 활력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 한편, 지역 조사사업 및 지역개발사업 참여를 원하는 도민들은 농어촌 일자리·일거리 은행에 가입하고 자신의 재능·경력을 등록하면 된다.   ○ 이와 관련한 문의사항은 전라북도 농어업농어촌 일자리플러스센터 063-221-0079으로 연락하거나, 누리집(www. jbworkplus.or.kr)을 참고하면 된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1-01-29
  • 울산 중구, 올해 일자리 8000여명에 제공…560억원 투입
    울산 중구청 전경   울산시 중구가 올해 당초보다 1100여명 증가한 지역 주민 8000여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한다.중구는 민선7기의 핵심공약인 일자리창출을 위해 올해 지역 일자리 대책 세부계획을 수립해 일자리 목표 8055개를 공시했다고 2일 밝혔다.앞서 중구는 민선7기 일자리대책 종합계획의 공시에서 통해 '혁신 중구, 일자리를 주는 도시'를 비전으로 오는 2022년까지 5개 핵심과제와 18개 세부 실천과제로 중구형 일자리 2만7500개를 창출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 가운데 올해는 전체 420억원 상당의 예산을 투입, 일자리창출과 취·창업 지원, 인력양성 등을 통해 6858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그러나 최종 목표 달성을 위해 2020년도 지역일자리 대책 세부계획에서는 연차별 목표치 보다 1197개 증가한 8055개의 일자리를 목표로 정했다. 일자리 목표는 크게 공공부문의 사업부서별 일자리 목표와 민간부문의 민·관 협력 일자리 목표로 구분되고 분야별로 직접일자리 창출과 인력양성, 취·창업 지원 등의 세부계획을 마련했다. 올해 목표를 부문별로 나눠 보면 공공 부문에서 공공근로, 노인일자리 등 직접 일자리창출, 고용장려금, 창업지원 등 민·관 협력을 통한 민간위탁 사업, MOU체결기업 및 혁신도시 공공기관 지역인재 채용 등이다. 세부적으로 보면 공공근로, 노인일자리 등 96개 일자리창출 사업을 통해 직접 일자리에 5024명을 모집한다.  또 직업능력개발훈련 5개 사업 335명, 일자리지원센터와 청년취업지원 디딤돌사업 등 고용서비스 7개 사업에 2070명, 내일키움통장 등 고용장려금 4개 사업에 242명, 문화예술업종 육성 등 창업지원 5개 사업에 124명, 일자리 인프라 구축 18개 사업을 이행 목표로 한다.  이들 사업을 위해 중구는 올해 구비 220억6800만원을 비롯해 국비와 시비 등 전체 560억14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할 방침이다.  지역일자리 공시제의 세부사항은 중구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과 고용노동부 지역정보네트워크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0-04-02
  • 완주군·한국전기안전공사, 청년일자리 창출 '맞손'
    전북 완주군이 17일 군청에서 한국전기안전공사와 ‘청년일자리 상생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박성일 군수와 조성완 전기안전공사 사장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19.10.17. (사진 =완주군 제공)   전북 완주군과 한국전기안전공사가 청년일자리 창출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완주군과 전기안전공사는 17일 군청에서 ‘청년일자리 상생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청년일자리 창출을 위한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에 따라 상생협력을 기반으로 지역의 일자리 창출 기회를 마련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게 된다.  특히 국가적 과제로 급부상한 청년일자리 창출과 지역인재 취업역량 강화를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양 기관은 오는 29일 전기안전공사 본사에서 ‘청년일자리 창출 전력산업 잡 페어’를 개최하기로 했다.  전기안전공사와 공기업 발전사, 민간 발전사 등 16개 기관이 참여하는 이번 전력산업 잡 페어는 채용정보 제공, 면접스킬 교육, 취업성공사례 공유, 채용상담부스 운영 등을 할 계획이다. 박성일 군수는 “지역의 청년들이 정착하려면 무엇보다도 좋은 일자리가 있어야 한다”며 “앞으로도 공사와 함께 지역의 모든 역량을 모아 좋은 정책과 기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19-10-18

포토뉴스 검색결과

  • '광주전남 합동 채용설명회' 24일 전남대서 개최
    광주·전남지역 공공기관과 기업들의 채용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채용설명회'가 광주에서 열린다.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오는 24일 전남대학교 광주캠퍼스 컨벤션홀에서 '광주·전남 지역인재 합동채용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채용설명회는 지역 인재의 광주·전남공동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의 채용 기회를 확대하고 취업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지난 2012년부터 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광주시·전남도가 공동 주관해 매년 열고 있다. 이날 채용설명회에는 한국전력공사·한국전력거래소·한국인터넷진흥원 등 혁신도시 이전 13개 공공기관과 광주교통공사·전남연구원 등 9개 광주·전남 산하 공공기관, 광주은행·앰코테크놀로지코리아·한국알프스·기아자동차·금호타이어 등 총 33개 공공기관·기업이 참여해 다양한 채용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올해는 특히 청년들의 다양한 기관에 대한 취업수요를 반영해 광주시 산하 공공기관과 기아자동차·금호타이어 등 민간기업의 참여를 대폭 확대했다. 또 광주지방고용노동청, 한국산업인력공단 광주지역본부 등 지역 유관기관들도 참여해 취업지원서비스 안내, NCS를 활용한 취업준비 전략 공유 등을 통해 힘을 보탤 계획이다. 행사 참여가 어려운 학생들과 취업준비생들을 위해 광주시 인터넷방송 '헬로광주 유튜브 채널'에서 생중계할 예정이다. 주요 프로그램은 공공기관 및 지역기업의 채용정보 발표, 공공기관 채용에 필수인 국가직무능력표준(NCS) 특강, 신규 직원의 취직 노하우를 전하는 취업성공사례 발표 등 학생들과 취업준비생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내용들로 구성된다. 참가자들이 기관별 인사담당자에게 직접 채용 상담과 컨설팅을 받을 수 있도록 채용상담부스도 마련된다. 취업 관련 진로설계 및 국민체력 100 간편측정 등 다양한 체험 부스도 함께 진행한다. 이병철 기획조정실장은 "지역인재 채용 활성화를 통한 지역 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것은 청년인구의 수도권 유출을 막기 위한 해법"이라며 "지역인재 양성이 지역인재 채용으로 이어지는 든든한 연결고리가 될 수 있도록 이번 합동 채용설명회를 비롯한 다양한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시는 안전한 행사 진행을 위해 행사장 내외부에 안전요원을 배치하고, 위급상황에 바로 대처할 수 있도록 인근 광주북부경찰서, 광주북부소방서 등과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 뉴스광장
    2025-04-18
  • 경남투자경제진흥원,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과 ‘지역산업 전문인력 양성·일자리 창출’ 업무협약 체결
    경상남도는 경남투자경제진흥원(원장 오재호)이 1일 진흥원 중회의실에서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부산경남연수원과 지역산업 전문인력 양성과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경남투자경제진흥원 오재호 원장과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조한교 인력성장이사를 비롯해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지역산업 전문인력양성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지역특화산업 전문인력양성 및 취업 연계를 위한 교육프로그램 개발·운영 △지역인재 양성 및 취·창업 활성화를 위한 운영프로그램, 핵심 인력 교류 등 상호 협력체계 구축 △일자리 창출 및 창업 기업 육성, 네트워크 활성화 등 사업 운영 협력 △교육·실습을 위한 양 기관 보유 시설 지원 △양 기관 발전을 위한 정책 자문 및 공동 연구 △기타 양 기관이 추진하고 있는 제반 사업에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경남투자경제진흥원 오재호 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전문성 있는 지역 인재를 양성하고, 지역에서 사회 구성원으로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될 것”이라면서 “양 기관 간 교류 확대와 도내 청년들의 취업 성공을 위해 다양한 연계 프로그램 개발과 운영에 협력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경남투자경제진흥원은 업무협약에 따라 도내 전문성 있는 인재를 양성하고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지역 산업에 특화된 교육을 운영할 예정이다. 교육에 대한 자세한 안내는 청년일자리플랫폼 위드유 누리집(https://gnwithu.kr)과 사회누리소통망(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뉴스광장
    2025-04-03
  • 대구지역 직업훈련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대구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는 대구시 종합복지회관, 대구직업훈련발전협의회, 대구서부직업능력협의회와 대구지역의 직업훈련 활성화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4개 기관은 이날 오후 대구시 종합복지회관에서 직업훈련 발전과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역 내 직업훈련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협력사업을 추진키로 했다. 협약에 따라 기관들은 ▲대구지역 직업훈련 활성화를 위한 상호 정보 교환 및 협조 ▲발굴된 훈련 수요를 기반으로 한 교육 인프라의 상호 공유 및 협력 ▲기관의 시설 및 장비의 공동 활용에 대한 적극 협조 ▲기타 상호 발전과 관련된 사항 등에 대해 협력할 예정이다.   특히 대구지역 내 구직자와 근로자들이 더욱 체계적이고 효과적인 직업훈련을 받을 수 있도록 맞춤형 교육과정을 개발하고, 기관간 직업훈련과정 연계를 통해 지역 훈련생들의 직무능력 향상 및 채용 연계에 집중할 계획이다. 대구상공회의소 이상길 상근부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대구지역 직업훈련체계가 한층 더 강화되고, 실질적인 교육기회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며 "기관 간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인재양성과 일자리 창출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25-03-21
  • 교육부, 직업교육 혁신지구에 서울시 선정
    교육부는 올해 '직업교육 혁신지구' 사업에 서울시를 신규 선정했다고 7일 밝혔다. 직업교육 혁신지구 사업은 직업계고·지역기업·대학이 지역 수요 맞춤형 고졸 인재를 양성하는 것이다. 올해 선정된 서울을 포함해 부산, 대구, 천안, 광주, 창원, 전북 등 총 13개 지구가 운영될 예정이다. 서울지역은 직업교육 협력체계 구축, 지역인재 성장경로 마련, 지속 가능한 혁신을 위한 기반 조성 등 지역 고졸 인재 양성 등을 3년간 수행하며 총 10억원을 지원받는다. 서울지역은 교육청 내 서울직업 육혁신지원센터를 구축하고 인공지능·로봇·철도·콘텐츠 총 4개 분야의 산업별 인재를 육성한다. 또 산·관·학 협력을 통해 취업처를 찾고 선취업-후 학습 절차를 개발한다. 직업계고 학생을 대상으로 취업 전 과정을 지원하는 '매칭데이매칭데이 인 서울'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지역의 다양한 주체가 참여하여 지역산업에 특화된 고졸 인재를 양성하는 직업교육 혁신지구 사업은 지역소멸 위기를 해소하는 기폭제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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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07
  • 전북특별자치도 - 교육청 - 시·군 - 대학 - 기업이 함께한 인재 양성, 지역 일자리 창출 선순환 체계 구축
    전북특별자치도와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익산시, 남원시, 완주군, 무주군, 부안군과 도내 대학·기업이 1일 도교육청 대강당에서 교육발전특구 시범사업 지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국식품클러스터진흥원, 캠틱, 완주산단진흥회, 현대자동차, 태권도진흥재단, 한풍제약, 대두식품 도내 기업도 함께 참석해 지방교육을 통한 지역발전 전략 수립에 힘을 보태기로 했다. 교육발전특구는 지자체, 교육청, 대학, 기업, 공공기관 등이 협력하여 지역발전의 큰 틀에서 유아부터 고등분야까지 지역의 공교육 강화를 기반으로 지역 인재양성, 지역산업 일자리와 연계한 종합적 지원 정책이다. 이번 협약은 교육발전특구 시범사업을 안정적으로 추진하고, 기관간 이해와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되는 사항으로, 각 기관은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운영기획서 마련 ▲ 특구 내 교육발전 전략 수립 ▲지역인재 양성시스템 구축 ▲공교육 분야 확대 지원 ▲지역균형발전 및 지역 산업 일자리 창출 등에 대해 협력하기로 했다.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에 선정되면 지역이 실정에 맞는 발전전략을 자율적으로 수립하고 특구당 30억~100억 규모의 교육부 특별교부금을 지원받을 수 있고, 시범지역 운영은 3년이다. 전북특별자치도는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지정 1차 공모에 5개 시군이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지정에 도전할 계획이며, 공모 신청은 전북특별자치도지사와 전북특별자치도 교육감이 함께 주체가 되는 3유형으로 신청할 예정이다. 5개 시군은 지역교육공동체 협업을 통한 공공형 보듬 커플링 특구 조성(익산), 늘봄학교로부터 글로컬 K-산업 일자리까지, 일체형 교육정주도시 조성(남원), 지역 인재로의 성장과 지속 가능한 지역정주 생태계 조성(완주), 태권시티 무주, 무주군 태권도 교육발전 특구(무주), 국산밀 베이커리 교육·산업 특구(부안) 등 지역 특성에 맞춘 모델을 기획했다.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는 “인구감소에 따른 지역소멸 위기는 교육과 함께 하지 않으면 바꿀수가 없는 문제로 지자체, 대학, 기업의 상호간 협력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고 강조하면서 “이번 협약을 통해 기관간 모든 역량을 결집, 지역을 혁신할 수 있는 전북형 교육발전특구 모델을 만들어 전북특별자치도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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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용지원
    2024-02-02
  • 충남도립대, 산학협의체와 상생·발전 뜻 모은다
    충남도립대학교(총장 김용찬)가 지역 산업체와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충남도립대는 3일과 4일 양일간 대전 유성호텔에서 ‘2023년 산학협의체 성과공유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도내 산업체와의 상생·발전을 위해 그동안의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발전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했다. 행사는 김용찬 총장을 비롯한 산학협력위원회, 산업체 관계자 등 120여 명이 참석했으며, 오리엔테이션, 산학협력 성과 공유 및 회의, 산학협력 발전방안 회의 순으로 진행됐다. 행사에 앞서 충남도립대학교의 발전을 위해 통큰 기부 행사가 진행됐다. 기부자는 산학협력위원장인 강도묵 기산엔지니어링 회장이 3000만 원을, 공감아이티 1000만 원, 토지행정학과졸업생 일동이 1000만 원을 기부했다. 체계적으로 조성한 기부금(발전기금)은 장학금, 학술·연구지원, 교육·연구 환경 개선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이어 양노열 혁신지원사업단장이 혁신지원사업의 추진 방향과 세부과제, 실행체계, 성과와 반성 등을 설명하고, 향후 수정&보완 과제를 설명했다. 양 단장은 충남의 산업발전과 지역인재 양성을 위한 산학협력 노력을 확대하고, 급변하는 고등직업교육 패러다임을 반영한 대학 지역기반 산학협력 강화 자구 노력을 한 것을 성과로 제시했다. 또한 교원의 재능을 활용한 충남기업연계 R&D 과제를 확대하고, 기업의 애로사항 해결 역량, 산학협의체 등의 거버넌스 확대 및 전문성 강화 노력을 성과로 꼽았다. 이와 별개로 △산학협력활동 및 교육이 나아가야할 방향 △산학협력위 구성 기업 및 기관과의 상호 협력 방안 △기타 발전 방안 등이 안건으로 제시됐다. 이어 열린 각 학과별 산학협력협의체 회의에서는 올해 산학협력 계획을 수립하고, 향후 발전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양노열 단장은 “혁신지원사업을 통해 지역산업 수요기반 교육체계를 수립하고 충남 대표 대학으로 위상을 제고하는 데 노력했다”며 “부서 및 학과 의견을 종합하여 자율혁신계획을 보다 최종적으로 확립하겠다”고 말했다. 김용찬 총장은 “우리 대학은 산업체의 다양한 요구와 문제를 실제 산업환경의 관점에서 탐색할 것”이라며 “상호 협력을 통해 실질적인 교육 및 연구 환경을 구축, 학생들에게 현장에서 요구하는 역량을 함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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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04
  • '천년 전북 직업교육 혁신지구' 본격화, 3년 50억 투입
    전북도교육청이 전북도를 비롯한 도내 지자체와 손잡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술인재 양성에 나선다. 도교육청은 오는 30일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에서 전북도청 및 14개 시군, 유관기관, 대학 관계자를 대상으로 '직업교육 혁신지구 사업 설명회'를 연다고 29일 밝혔다. 직업계고 혁신지구 사업은 교육청과 지자체·직업계고·지역기업·지역대학이 유기적인 연계를 통해 직업계고 학생들이 지역 혁신 기술 전문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난 2월 교육부 공모를 통해 선정됐다. 직업계고 학생들이 학교에서만 배우는 것이 아니라 기업과 지자체가 함께 성장하고, 지역에 머무를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교육청·지자체 간 직업교육 플랫폼'을 구축하고, 고졸 인재 양성을 위해 오는 2026년까지 3년간 총사업비 50억원이 투자된다. 도교육청은 전북도와 공동으로 '천년 전북 직업교육 혁신지구 지원센터(이하 센터)'를 마련하고 지역 거버넌스가 주도하는 지역인재 성장 기반을 조성한다. 센터는 전담 인력을 배치하고 사업 추진 방향 및 계획수립 등 사업 운영을 총괄한다. 특히 직업계고와 참여기관의 행정업무를 경감하기 위해 현장 직무 교육과정 개발, 기업발굴·채용 연계 등의 사업을 주도적으로 운영한다. 이와 관련 전북도의 5대 전략산업인 '스마트농생명·바이오 산업'을 중심으로 스마트농업, 바이오식품, 지능형농업설비를 핵심 분야로 정하고 산업체 주도의 맞춤형 교육과정을 통해 지역 산업을 이끌어갈 맞춤형 기술 인재를 양성한다. 직업계고는 산업체 주도 맞춤형 프로그램을 통해 실무 능력을 갖춘 전략산업 맞춤형 인재 양성을, 지역기업은 채용 프로세스 개발 및 채용 인원을 확보하는 등 직업계고 학생과 기업 간 매칭을 지원하고, 취업 및 창업으로 연계한다. 지역 대학은 취업 후 지속적인 역량 강화와 학습을 위해 일학습병행제·계약학과 등을 운영해 후 학습·일 학습병행을 지원할 방침이다. 이같은 성장경로를 통해 직업계고 학생들이 지역에 정착할 수 있도록 교육청과 지자체가 동행 기업 및 대학에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행·재정적 지원을 강화한다. 창의인재교육과 이강 과장은 "양질의 고졸 일자리를 창출하고 재직자 교육 지원 등을 통해 고졸 인재가 지역 내에서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지원이 필요하다"면서 "이번 사업을 통해 직업계고 학생들이 지역에서 원하는 일자리를 얻고, 후 학습을 통해 지역에 정주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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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용지원
    2023-03-30
  • 충북도, 이차전지 전문인력 양성사업 성과보고회 개최
        충청북도는 지난 22일 청주 그랜드호텔에서 충북대, 충북테크노파크, 에코프로비엠, 파워로직스, 천보 등이 참여한 가운데 미래산업의 심장인 이차전지 산업에 대한 초격차 기술력 확보를 위한 '충청북도 기업수요 맞춤형 이차전지 전문인력 양성사업'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이 사업은 충북도-충북대-충북테크노파크-이차전지기업 3사(에코프로비엠, 천보, 파워로직스)로 구성된 도내 산학연관이 협력체계를 구성해 기업수요에 적합한 전문인력을 양성해야 한다는 데 공감대가 형성되며 추진됐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지역인재 양성사업 참여 학생들의 12편의 논문 등재, 9건의 특허 출원이라는 가시적인 실적과 성과를 확인할 수 있었다. 이는 기업과 연계한 연구개발을 수행하며 학생들의 연구역량과 경험이 한층 더 성장한 것이 바탕이 됐다고 볼 수 있다. 이용일 충북도 산업육성과장은 "정부 지원으로 양성되는 인력만으로는 도내 이차전지 산업 현장의 신규인력 수요를 감당하기 어려워 추진한 사업으로, 현실에 비해 턱없이 부족했던 이차전지 전문인력에 대한 갈증을 조금이나마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미래 인재 양성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충북대학교 정삼문 교수는 "이차전지 산업을 이끌어 갈 우수한 인재들을 체계적으로 양성하기 위한 플랫폼을 구축해, 대학과 지자체와 산업계가 함께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도록 대학 차원에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소감을 말했다. 충청북도는 기업의 실질적인 인력난 해소를 위해 인력양성 뿐만 아니라 취업, 취업 후 재교육(이탈 방지)까지 유기적 연계를 위한 각 단계별 인력양성 플랫폼 및 지원시스템 체계화 등 지원전략을 마련해 안정적인 산업 현장 맞춤형 인력수급을 위해 지속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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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2-12-26
  • 정읍시, 대학교 신입생·취업준비생에 각 100만원 씩 지원
      전북 정읍시가 2023년도 대학교 신입생과 대학에 진학하지 않는 사회초년생들에게 1인당 100만 원(장학금·구직지원금)을 지원한다. 시는 대학에 진학하는 신입생들에게는 등록금과 초기 정착비 등을 지원하기 위해 신입생 장학금을 지원하고 대학에 진학하지 않고 취업을 준비하는 사회초년생들에게는 취업·구직 등에 필요한 구직지원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신청 대상은 2023년에 고등학교를 졸업하는 졸업생과 2022년 검정고시 최종합격자 중 학생 본인이나 부 또는 모가 2023년 1월 1일 기준 1년 이상 정읍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학생이다. 대학교 신입생 장학금은 합격자에 한해 신청을 받으며 신청 기간은 2023년 1월 2일부터 연말까지다. 구직지원금은 정시 합격자 발표가 끝나는 2023년 2월 6일부터 연말까지 신청을 받는다. 신청장소는 해당 주소지 관할 읍·면사무소와 동 주민센터다. 공휴일을 제외한 평일 근무시간이면 언제든지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정읍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학수 시장은 "학생들의 새 출발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정읍에 대한 애향심과 자긍심을 갖고 지역사회 발전을 이끌어 주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우수한 지역인재들의 꿈과 희망을 심어줄 수 있는 교육 지원사업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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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용지원
    2022-12-26
  • 거창군, '함께 일해요! 2022년 거창韓 일자리 박람회' 개최
    경남 거창군은 오는 23일 거창군종합사회복지관 3층 대강당에서 '함께 일해요! 2022년 거창韓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는 현장 부스를 운영하는 15∼20개 기업을 포함한 70여 개 기업이 참가할 예정으로 구직자는 다양한 일자리와 취업의 기회를 제공하고 구인기업은 지역인재 채용의 기회를 제공해 침체한 고용시장에 새로운 활기를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박람회는 일자리 정보뿐만 아니라 이미지 메이킹을 위한 '퍼스널컬러진단', '인생네컷' 사진 촬영, AI·VR을 통한 '가상면접 체험', 개인의 적성과 진로를 검사하는 '지문인적성검사' 등 구직자의 일자리 선택을 돕는 다양한 부대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박람회 현장에서 채용 상담 부스를 운영할 기업은 오는 11일에 확정되며 박람회 당일에는 현장 채용도 진행한다. 이정희 경제교통과장은 "일자리 박람회가 구직자와 구인 기업이 서로 함께할 수 있는 만남의 장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구직자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일자리 박람회 관련 자세한 문의 사항은 거창군 경제교통과 일자리총괄담당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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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10
  • 완주군-정석케미칼-전북하이텍고 인재양성 맞손
      완주군과 ㈜정석케미칼, 전북하이텍고등학교가 인재양성과 청년의 지역정착을 도모하고자 산·학·관 상생협약을 체결했다. 7일 완주군청에서 유희태 완주군수, 김용현 정석케미칼 대표, 한천수 전북하이텍고등학교장이 참석한 가운데 ‘완주군 우수인재 양성 및 지역정착 장려를 위한 산학관 상생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인력양성과 전문 직업 기술교육 체제의 연계성을 강화하고, 상호 발전을 도모하고자 한 것으로 3개 기관이 손을 맞잡았다. 특히, 정석케미칼은 신규직원 채용시 전북하이텍고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특별 채용을 실시하기로 했다. ㈜정석케미칼은 국내 대표적인 도료 생산업체로 최근에는 완주군 테크노2단지에 약 3만3,000㎡부지를 매입해 신산업 분야의 사업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또한, 매년 고용노동부 평가에서 청년친화 강소기업(임금, 일생활균형 우수)로 선정되고 있는 기업이다. 전북하이텍고등학교는 올해 제57회 전국기능경기대회에서 은메달, 동메달, 장려상을 획득하고, 대기업, 공기업 등의 취업성과를 내고 있다. 3개 기관은 특별채용과 더불어 진로선택을 위한 진로특강과 취업특강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기술교류와 연구개발도 공유하기로 했다. 산·학·관이 상호협력을 맺고 특별채용 등 지역인재 육성에 적극 나선 것은 전국적으로도 이례적이다. 이외에도 시설 및 기자재 공동 활용지원 및 상호 간 협력이 가능한 사항과 기타 상호발전 및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되는 사항에 있어서도 공동 협력하기로 했다. 군은 이번 협약으로 완주군의 우수한 인재를 적극 양성하고, 우수 인재들이 지역에 정착해 활발히 활동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정석케미칼은 국내를 넘어 세계적인 기업이다”며 “이번 협약으로 청년들의 일자리창출과 전문 인재양성이 어우러져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끌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완주군의 인구증가와 일자리창출로 이루어지는 선순환이 지속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김용현 정석케미칼 대표는 “완주군에 주소를 둔 입사희망자에게는 가점을 주고 있다”며 “이번 상생협약으로 우수한 인재를 유치하고, 더 나아가 지역사회 발전에도 기여할 수 있는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천수 전북하이텍고등학교장은 “지역의 인재를 유망기업과의 협약을 통해 지원하고,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산학이 협력한다는데 의미가 크다”며 “졸업생들이 좋은 기업에 안정적으로 취업할 수 있는 여건이 만들어지면서 신입생 모집도 더욱 활발해 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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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09
  • 경남도, 지역인재와 기업체의 인력 미스매치 해소를 위한 간담회 개최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6일 오전 경남테크노파크에서 지역인재와 기업체의 인력 미스매치 해소를 위해 기업인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ICT, 기계, 로봇, 자동차, 조선, 항공 등 도내 각 산업분야의 도내 기업체 대표, 연구소장과 경남테크노파크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는 기업체의 인력 미스매치에 대해 도내 기업들의 의견을 모으고, 청년 인구 유입 유도(유출방지)에 대한 논의가 이어졌다. 이를 통해, 지역 내 다양한 산업의 현장 목소리를 토대로 지역과 대학 간 연계‧협력을 통한 지역인재 육성 및 지역발전 생태계 조성을 위해 머리를 맞댔다. 이는 학령인구 감소 및 수도권 인구 집중을 막고자 경남의 주력산업분야에서 인력 미스매치 해소를 통하여 지역의 청년들이 지역에서 학교를 졸업하고 취업과 창업을 통해 지역에서 정주하는 지역발전 생태계 조성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경남도 오종수 교육담당관은 “오늘 간담회를 시작으로 지속적으로 기업체에서 필요로 하는 인재육성을 위해 노력하고 지역인재가 지역을 떠나지 않고도 살 수 있는 토대를 만들기 위해 기업체 및 대학과 협력하여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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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07
  • 구직자 누구나, ‘2022 인천 일자리한마당’… 27일 송도서 열려
      인천의 우수강소기업 등 100개 기업에 취업을 연결하는 채용행사가 오는 27일 개최된다. 자격 제한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2022 인천 일자리한마당’채용행사가 오는 9월 27일(화) 송도컨벤시아 1홀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인천시와 중부지방고용노동청, 인천병무지청, 인천지방중소벤처기업청, 한국산업단지공단 인천지역본부, 인천항만공사가 공동개최한다. 3년 만에 열리는 인천시 최대 채용규모의 현장·대면 일자리 채용행사로, 100개 기업이 1,180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청년, 여성, 중장년, 보충역 대상자 등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특히 취업준비부터 현장채용까지 취업 성공을 높이고,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채용관, 컨설팅관, 취업정보관, 부대행사관으로 나눠 운영된다. ▲채용관에서는 인천지역 우수강소기업 및 뿌리기업, 항만·항공·물류기업, 병역지정업체 등을 포함한 100개 기업 인사담당자가 현장에서 면접을 진행하며, ▲컨설팅존에서는 구직자를 대상으로 입사서류 컨설팅과 현장참가 기업과의 면접이 이뤄질 수 있도록 현장 매칭을 지원한다. 또 ▲취업정보관에서는 구직자가 유용한 취업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삼성바이오로직스, 앰코테크놀로지코리아, 스태츠칩팩코리아, 와이지-원 등의 기업설명회와 취업특강, 인천병무지청의 산업지원 인력제도 등 병무행정 설명회 등이 열린다. 동시에 ▲부대행사관에서는 이력서 무료 사진촬영, 컬러이미지 메이킹, 인생네컷 등을 마련해 취업을 도울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홈페이지(www.ic-jobfair.kr)에 참가기업별 채용정보가 공개돼 있어 구직자가 직접 원하는 시간에 원하는 기업에 사전면접을 신청할 수 있으며 사전 접수 참여자는 현장에서 기업매칭 상담으로 인한 대기시간을 줄일 수 있다. 조인권 시 경제산업본부장은 “3년 만에 개최되는 현장‧대면 행사인 만큼 지역 내 기업에게는 능력 있는 지역인재를 채용할 수 있는 장이 되고, 취업을 준비하는 분들에게는 우수 기업체에 취업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돼 모두가 만족하는 행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인천 일자리한마당 홈페이지(www.ic-jobfair.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는 운영사무국(032-225-3137)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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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20
  • 코이카, 일반·공무직 직원 33명 채용
        코이카(KOICA, 한국국제협력단)는 국제개발협력 분야에서 근무할 인재를 모집한다. 채용 인원은 ▲일반직(신입) 23명 ▲일반직 사회형평적(신입) 7명 ▲공무직 3명 등 총 33명이다. 채용 원서접수는 6일부터 22일 오후 3시까지 코이카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접수해야 한다. 코이카는 다양한 계층에 대한 포용적 일자리 제공을 위해 일반직 신입 직원 중 10명은 비수도권 지역인재 중 선발할 계획이며 국가유공자, 고졸자 등 사회형평적 채용 전형으로 7명을 뽑을 예정이다. 공무직은 다자협력인도지원, 홍보(디자인), 경영관리(시설행정) 분야에서 3명을 뽑는다. 13일 오후 2시에는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에서 채용상담회를 개최한다. 취업 준비생들은 평소 궁금했던 입사 관련 자주 묻는 질문(FAQ) 순서와 함께, 궁금한 정보를 채팅으로 간편하게 질문할 수 있다. 카카오톡 상담 검색창에서 '한국국제협력단 오픈채팅 채용설명회'를 검색하고 참여코드 0913을 입력하면 선착순 200명까지 오픈채팅방에 입장할 수 있다. 또한 코이카 공식 유튜브(Youtube) 채널을 통해 작년 신입직원들의 입사 지원 및 전형별 꿀팁을 담은 '직톡직해' 영상을 10월경 공개할 예정이다. 채용 관련 자세한 사항과 세부 일정은 코이카 대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지난해 코이카 신입 직원으로 입사한 남주현 홍보실 전임은 "코이카는 글로벌 개발협력기관으로 전문성과 도덕성을 갖춘 동료들과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들어나갈 수 있는 기관"이라며 "세계 빈곤 감소와 평화 구축에 이바지하고자 하는 우수한 인재들의 많은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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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08
  • 경남도, 혁신도시 공공기관 ‘지역인재 채용 확대’ 방안 모색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에 우수한 지역청년 구직자의 취업기회를 제공하고 인구유출을 방지하기 위해 보다 현실적인 지역인재 채용률 제고 대책을 마련한다고 밝혔다. 이전 공공기관의 지역인재 의무채용률은 해마다 법정 목표율 이상을 유지하고 있으나, ‘예외규정’으로 인해 실제 지역인재 채용인원 규모는 기대에 미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따라서 ‘예외규정 축소’ 등을 국토교통부에 지속적으로 건의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경남도에서는 혁신도시 공공기관 지역인재 채용률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시책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주요내용으로 지자체-대학-공공기관-산업계(컨소시엄 구성) 간 연계·협력을 통한 이전 공공기관 맞춤형 지역인재 양성을 위해 지역선도대학 육성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 최초로 경남․울산권 지역인재 채용 광역화 시행*으로 지역 청년구직자들의 직장선택의 폭을 확대하여 신규일자리 창출, 청년인구 유출 방지, 이전 공공기관의 원활한 인력수급을 통해 지역인재 채용률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 밖에도 지역인재 채용 확대를 위해 지난 5월 도내 대학(5개소) 및 이전공공기관(5개소)을 방문하여 학생 역량강화 등 지역인재 채용 확대를 위한 의견을 수렴하였으며, 지난 6월 경남도청 서부청사에서 대학 및 이전공공기관 지역인재 채용실무자 간담회를 개최하여 관계기관 협력방안 논의 등 매년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경남지역인재 채용 확대 방안을 강구하기로 했다. 안태명 경상남도 균형발전국장은 “경상남도 지역인재채용협의회 정례화 등 지역대학 및 공공기관과의 적극적 협업을 통해 지역의 우수인재 양성 및 취업률 향상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2-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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