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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육부-한국전력공사 간 업무협약 체결 및 채용설명회 개최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이주호)는 한국전력공사(대표이사 김동철, 이하 한전)와 함께  26일, 직업계고 인재의 역량 강화와 취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2025년 한전 채용설명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한전은 ‘정규직 고졸 제한채용’과 ‘체험형 고졸 인턴’의 채용 규모 확대를 위해 적극 노력하고, 직업계고 졸업(예정)자 취업 활성화를 위한 ‘한전 맞춤형 직무교육과정’을 운영한다. 또한, 입사 후에는 대학의 계약학과를 통해 직업계고 취업자의 학위 취득 및 경력개발을 지원한다.  교육부는 한전의 직업계고 인재 채용을 뒷받침하기 위해 각종 자료 제공과 채용 홍보를 지원하고, ‘한전 맞춤형 직무교육과정’을 직업계고 현장실습 프로그램으로 공인하는 한편, 운영에 따른 교육비용 등을 교육부·시도교육청 사업과 연계하여 지원한다. 또한, 한전이 참여하고 있는 계약학과의 원격 수업 비중 확대 등 원활한 학사 운영을 지원한다.  한편, 한전은 작년 9월 ‘고졸 인재 종합지원 대책’을 통해 올해부터 3년간 고졸 일자리 200개 창출 계획을 밝힌 바 있었으나, 이후 교육부와 협의를 통해 그 규모를 300개로 확대하기로 하였으며, 그중 정규직 고졸 제한채용이 170명이고 체험형 고졸 인턴이 130명이다. 또한, 한전 맞춤형 직무교육과정 (에너지인재 취업지원교육)을 운영하고 우수 수료자(상위 50%)를 대상으로 정규직 채용 필기전형에서 가점(총점의 3∼5%)을 부여할 예정이다.   이번 한전 채용설명회는 전국 직업계고 교원과 학생 등 총 200여 명이 참석하며, 한전은 ‘기업 소개, 채용 인재상 및 근무조건, 에너지 분야 직무 현황, 2025년도 직업계고 인재 채용 계획 및 전형 절차’ 등 채용정보와 채용 후 지원·육성 프로그램 등에 대해 안내한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직업교육은 국가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며, 직업교육만 받아도 좋은 기업에 취업할 수 있도록 고교 직업교육 활성화가 꼭 필요하다.”라고 말하며,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교육부는 한전과 같은 공기업의 고졸 인재 채용 수요에 부응할 수 있도록 맞춤형 교육과정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현장실습 프로그램 지원을 통해 직업계고 학생이 내실 있게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김동철 한전 대표이사는 “고졸 채용 확대를 위한 한전의 노력은 조기 취업을 통해 경제적 자립을 앞당겨 부모 세대의 교육비 부담을 줄이고, 더 나아가 사회 조기 진출에 따른 안정적인 경제 기반으로 결혼 및 출산율 증가에도 기여할 것이다.”라고 말하며, “앞으로도 한전은 학력 중심 사회에서 선취업 후진학으로의 인식 전환을 위해 눈 덮인 길을 내딛는 첫걸음의 마음으로 고졸 인재 채용에 마중물 역할을 수행하겠다.”라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25-03-27
  • 내년 외국인력 16만5천명 들어온다.."역대 최대"(올해 대비 37.5% 증가)
      정부는 11.27.(월) 외국인력정책위원회(위원장: 방기선 국무조정실장)를 개최, 고용허가제 외국인력(체류자격 E-9) 도입규모 및 신규 허용업종에 관한 「2024년 외국인력 도입·운용계획」을 확정하였다.   그간 정부는 산업현장 인력난에 대응하여 외국인력 도입규모 확대(’23년 12만명), 고용허가서 조기발급 및 신속입국, 사업장별 외국인력 고용한도 2배 상향 등 원활한 외국인력 활용을 위한 규제개선을 적극 추진해왔다.   그러나, 저출산·고령화에 따른 생산인구 감소 등 구조적 요인이 여전한 상황에서 빈 일자리 비중이 높은 일부 서비스업을 중심으로 외국인력 요구가 지속되고 있다.  이에 정부는 노동시장 인력 수급상황을 고려하여 2024년 외국인력(E-9) 도입규모를 16만5천명으로 정하였다.(’23년 12만명 대비 37.5% 증가)  2024년 도입규모는 국책 연구기관 협업을 통해 부족인원을 전망하는 한편, 외국인력(E-9)을 활용하는 사업장, 관계부처, 지자체 등 다각적 현장 수요조사를 진행하고 이를 종합 분석하여 결정하였다.    또한, 규제혁신전략회의(8.24.) 후속조치로, 음식점업, 임업, 광업 등 인력난 심화 업종에 대해서는 현장 실태조사(관계부처 협업) 등을 거쳐 3개 업종에 대해 내국인 일자리 잠식가능성, 업계의 외국인력 관리 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외국인력(E-9) 고용을 허용하기로 결정했다. ① (음식점업) 100개 지역(기초 98개, 세종·제주)의 한식점업의 주방보조 업무에 대해 시범 도입하되, 허용 업체는 i)5인 미만 사업장의 경우 업력 7년 이상, ii)5인 이상 사업장의 경우 업력 5년 이상부터 적용하기로 하였다. ②(임업) 전국 산림사업법인 및 산림용 종묘생산법인 등을 대상으로, ③(광업) 연간 생산량 15만톤 이상의 금속·비금속 광산업체 대상으로 각각 외국인력(E-9) 고용을 허용하기로 결정했다.   앞으로 송출국 지정, 인력선발 및 취업교육기관 지정 등을 거쳐 이르면 ▲음식점업은 내년 2회차 고용허가서 발급 신청(4월경), ▲임업과 광업은 내년 3회차 고용허가서 발급 신청(7월경) 시부터 외국인력(E-9)을 신청할 수 있어, 산업현장의 인력난에 숨통을 틔워줄 것으로 기대된다.   음식점업은 고객 등 국민, 해당 업종에 근무 중인 근로자 등 이해관계자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면서, 관계부처 합동 시범사업 평가 등을 통해 추가 확대를 검토할 예정이다.   아울러, 외국인근로자의 원활한 정착 및 사업장의 인력운용 애로 해소를 위한 체류관리 및 지원 강화도 추진한다.   새로이 확대되는 업종에 대해서는 업종별 협회 또는 자체 훈련기관(임업훈련원, 광해광업공단 등)을 통해 해당 업종에 특화된 직무교육 및 산업안전 교육 등을 실시하는 한편, 업황 및 고용허가제도 특성 등을 고려하여 허용기준을 정하는 등 인력관리 보완책*을 함께 추진할 예정이다.  실제로 인력이 부족한 사업장에 외국인력이 배치·활용될 수 있도록 하고, 지방고용노동관서의 「외국인력 체류관리TF」를 통해 지도·점검과 사업장 의견수렴을 병행할 계획이다.   또한, 지역 수요에 맞춘 외국인력 활용, 지역사회 정착을 위한 지역특화 지원의 중요성이 높아짐에 따라 앞으로 중앙정부와 지자체가 역할을 분담하여 다양한 지원방안을 마련해나갈 계획이다.   방기선 국무조정실장은 “내년 외국인력(E-9) 도입규모 확대는 내국인이 기피하는 빈일자리 해소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며, “외국인력의 신속 도입과 함께 안정적인 정착 등 체류관리에도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또한, “구인난 심각 업종을 중심으로 외국인력의 추가 허용 요구가 제기되고 있는데, 고용부 등 관계부처에서는 적기에 외국인력을 도입하는 방안을 강구”해야 하며, “필요시 12월에도 외국인력정책위원회를 개최하겠다”고 강조하였다.   한편, 이어서 외국인력 통합관리 추진TF를 개최하고, 외국인력의 합리적 관리방안에 대해 논의를 이어 갔다.   법무부, 고용부 등 관계부처와 외국인력 관련 의사결정 구조의 체계화, 공공형 도입플랫폼 구축, 외국인력 수급 전망 고도화 등 구체적인 외국인력 관리방안에 대해 협의하였다.   외국인력 통합관리 추진TF는 부처간 논의 결과를 바탕으로 내년 상반기 중 외국인력의 합리적 관리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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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용정책
    2023-11-28
  • 직업계고 글로벌 인재양성에 7억1천만원 지원
    충북도교육청은 올해 직업계고 글로벌 미래 인재양성을 위해 7억1천만원을 투입한다고 2일 밝혔다.     이 사업은 1∼2학년생을 대상으로 한 글로벌 현장직업체험과 3학년 대상의 글로벌 해외인턴십 2가지로 운영된다. 현장직업체험은 올해 처음 시행되는 것으로 지원 예산은 2억6천만원(10개교)이다. 현장직업체험은 외국어교육 강화, 직무교육, 문화체험 등을 위해 실시된다. 직업계고 글로벌 현장학습은 올해 4억5천만 원(5교)을 투입해 지난해 1억2천만 원(4교) 대비 3억3천만 원이 증액됐다. 이 사업은 학생들이 2학기에 2개월 이상 외국에서 어학연수 및 인턴십 과정으로 운영됐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직업계고 학생들의 글로벌 역량강화 지원을 강화해 국가경쟁력을 갖춘 우수 기술기능인력을 양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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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용지원
    2023-01-02
  • 연제구, 2023년 신규채용 아동복지교사 교육 실시
      연제구(구청장 주석수)는 12월 14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2023년 지역아동센터 10곳에 아동복지교사로 파견하기 위해 채용된 기간제 근로자 9명의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연제구 지역아동센터 현황 및 사업안내 등으로 이루어졌으며, 교육에   앞서 주석수 구청장은 “우리 구의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은 아동복지현장 일선에서 일하시는 분들의 노력과 관심이 밑거름이 되었다”며, “돌봄이 필요한 아동들에게 소명감을 가지고 부모와 같은 마음으로 최선의 역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아동복지교사 파견지원사업은 지역사회에서 방치되기 쉬운 취약계층 아동에게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해 아동의 건전한 성장과 발달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연제구는 매년 10여 명의 아동복지교사를 10개 지역아동센터에 파견하고 있으며, 아동의 욕구와 필요에 맞는 교육과 보호 등 아동에게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여 지역의 사회적 서비스 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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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용복지
    2022-12-21
  • 광주 서구, 디지털 뉴딜 분야 청년일자리사업 참여기업 모집
        광주 서구(구청장 김이강)는 2023년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의 일환으로 '디지털 뉴딜로 더 나은 내일(Job)을 꿈꾸다'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디지털 뉴딜 분야(IT 직종)에 만19세∼39세 청년을 정규직으로 신규 채용하는 서구 소재 기업에게 인건비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서구청 홈페이지에 게시된 공고문을 참고해 오는 21일까지 서구청 일자리청년지원과를 방문하거나 우편·이메일 등으로 신청서를 접수하면 된다. 서구는 심사를 통해 내년 1월 중 적격기업을 1차로 선정하고 선정된 기업과 함께 청년 구직자를 공개 모집한 후 정규직 채용을 완료한 5개 사업장에 대해 사업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최종 선정된 기업에는 2023년 3월부터 신규 채용된 청년 인건비의 80%(월 160만원 한도)를 최대 2년까지 지원하며 청년에게는 취업유지장려금, 자기계발지원금, 직무교육 및 노무 상담 등 각종 혜택을 지원한다. 한편, 서구는 장기화된 경기침체 상황에서 기업의 재정 지원을 통해 지역 청년들의 고용을 촉진하기 위해 2021년부터 서구 소재 IT분야 기업을 대상으로 청년일자리사업을 추진해 지난해는 19개 기업에, 올해는 21개 기업에 청년 정규직 취업을 지원했다. 기타 사업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서구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하거나 서구청 일자리청년지원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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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2-12-14
  • 거창군, 직업소개사업 종사자 직무교육 실시
      경남 거창군은 지난 6일 농업기술센터 회의실에서 관내 직업소개사업소 28개소 대표자와 상담원 등 30여 명을 대상으로 2022년 직업소개사업 종사자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전국고용서비스협회 김무철 자문위원, 노무법인 참터 이경호 노무사가 각각 직업소개 제도, 직업상담 실무 사례와 직업정보관리, 직업윤리의식에 대해 4시간 동안 진행했다. 직업소개사업자에 대한 교육은 매년 실시하는 '직업안정법'에서 정한 법정교육이며 지난 2020년과 2021년에는 코로나19 확산으로 비대면으로 진행했으나 이번에 3년 만에 대면 교육으로 실시했다. 이정희 경제교통과장은 "구인·구직 현장 최일선에 있는 직업소개사업 종사자들에 대한 지속적인 교육과 점검으로 고용서비스 품질 향상과 건전한 직업소개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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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2-12-08
  • 신안군, 청소행정분야 직무역량 강화에 힘써
        신안군은 지난 25일, 군청 전산교육장에서 청소행정분야 직무역량 강화를 위해 담당자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재활용품 분리배출 활성화 ▲위생적이고 안정적인 폐기물 처리 ▲2023년 신규 폐기물 정책 공유와 역점사업 사전 대비 ▲근로자 안전사고 예방 등 지역 현안에 대한 실무능력 향상을 목적으로 군·읍면 담당자 20명이 참석했다. 특히 이번 교육에서는 청소행정 서비스 제고와 폐기물처리시설 적정 운영을 도모하기 위해 실시한 '2022년 폐기물관리 읍면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흑산·도초·팔금면에 상장을 수여하고, 담당자를 격려했다. 군은 천사·임자대교 개통으로 지도읍 등 8개 읍면이 연륙되고 퍼플섬의 UN 최우수 관광마을 선정, 신안 갯벌의 세계 자연유산 등재 등 방문객으로 인한 생활폐기물 급증이 예상됨에 따라 주민 불편 해소와 주요 관광지 청결 유지, 시설물 적정 운영, 근로자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조치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군은 대형폐기물 수수료 제도 확대 시행, 서울특별시 노원·마포구와의 아이스팩 재활용 협약 체결, 버려지는 현수막 새활용, 헌 옷 수거 경진대회 개최, 종이팩·폐전지 교환 등 폐기물 감량과 자원의 순환이용 활성화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향후, 신안군에서는 주민 불편 해소와 자원의 절약, 환경보호를 위해 폐농약류 무상 수집 처리와 폐가전 방문 수거 서비스 도입을 준비하고 있으며, 폐기물의 안정적인 처리를 위해 2023년까지 50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2개소의 폐기물처리시설을 현대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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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2-11-28
  • 여수시, ‘안전 건설문화 조성’ 전문건설업 종사자 직무교육 개최
          여수시(시장 정기명)가 지난 3일 여수문화홀에서 안전한 건설문화 조성을 위한 ‘전문건설업 종사자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코로나19로 3년 만에 열린 이번 교육에는 300여개 지역 전문건설업체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날 교육은 성실시공 결의문 낭독, 유공자 표창, 정기명 여수시장의 인사말과 대한전문건설협회 전라남도회장의 격려사에 이어 건설산업기본법 교육,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정 시장은 인사말에서 “최근의 물가, 환율, 금리의 3고 현상으로 인건비와 원자재 가격이 상승해 건설업계도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지역 건설업 활성화를 위해 불필요한 제도를 개선하고 행정적인 지원을 강화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어 “어느 현장이건 안전과 생명보다 더 중요한 것은 없다. 최근 우리 지역에도 공사현장에서 붕괴 사고가 발생했는데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더욱 철저한 관리와 점검이 필요하다”면서 “안전과 성실시공을 최우선하는 건설문화 정착에 적극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고성수 대한전문건설협회 전라남도회장은 격려사를 통해 “여수시가 도내에서 처음으로 교육을 개최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제대로 주고 제대로 일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마련해가자”고 건의했다. 한편, 건설산업기본법에 따라 매년 실시하는 이번 교육은 관련 법령의 개정사항과 안전 수칙 등을 자세히 안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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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09
  • 광주시교육청, 직업계고 학생 대상 '채용연계형 직무교육과정' 성료
        광주시교육청이 4일 고졸 취업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직업계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지난 9월부터 실시한 '직업계고 채용연계형 직무교육 과정' 사업을 성료했다. 4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올해 교육부에서 지역 및 산업별 구인기업의 수요를 반영한 교육을 통해 직무능력 향상 및 취업을 지원하는 '직업계고 채용연계형 직무교육 과정' 사업을 신설했다. 이에 시교육청은 광주인력개발원과 협력해 채용연계형 직무교육 과정 사업을 진행했다. ㈜앰코테크놀러지코리아는 올해 4월부터 시교육청 산하 13교 직업계고 대상으로 '찾아가는 채용설명회'를 진행하고, 84명의 고3 재학생을 면접과 직무적성검사를 통해 선발했다. 그중 74명의 학생이 대한상공회의소 광주인력개발원에서 약 2개월 동안 반도체 및 제조 기본, 품질관리, 전기 전자 실습, 프로젝트 실습 등 전자부품생산 중심의 사전 직무교육을 받았다. 이번 교육과정은 ㈜앰코테크놀러지코리아가 프로그램 설계 및 직무교육 과정에 직접 참여하고 지원해 교육생들의 참여도를 높였다. 특히 참여자 전원이 수료했고, 전원이 채용으로 연계돼 전국적인 모범사례라고 할 수 있다. 한편 시교육청은 산업구조 재편, 신기술 도입, 수시 경력 채용 확대 등 빠르게 변화하는 고용환경에 대응하고자 산업체, 학교, 교육기관 등과 협력해 기업 맞춤형 교육이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조병현 시교육청 중등교육과 과장은 "직업계고 취업 희망 학생들을 위해 다양한 협력체계를 만들고, 학생들이 기업 현장에서 요구하는 능력을 함양해 채용으로 연계될 수 있도록 통합 지원할 필요가 있다"며 "올해 처음 실시되는 채용연계형 직무교육과정을 통해 참여 학생들이 우리 지역사회의 기술인재로 정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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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07
  • 창원특례시,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참여자 대상 맞춤형 직무교육 실시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6일부터 19일까지 6차에 걸쳐 2022년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중 소재·부품·장비 융합혁신 청년일자리사업, 전략산업 부흥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청년 105명을 대상으로 맞춤형 직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은 행정안전부와 경상남도, 창원특례시가 상호협력해 추진하고  창원산업진흥원이 수행하며, 지역기업이 원하는 인재를 채용하고 이들의 정착을 유도하는 지역특화 정규직 일자리 지원 사업이다. 창원시 거주 만 39세 이하 미취업 청년을 신규채용하는 지역기업에 1인당 200만원(기업부담 10% 포함)의 인건비를 지원하고 참여 청년에게는 주거정착금 월 30만원과 교통비 월 10만원 등을 최대 2년간 지원한다. 이번 교육은 사업 참여 청년들의 업무능력 고도화를 위한 취지로 ▲디지털 콘텐츠 제작 ▲CATIA를 활용한 4차산업 기술 ▲사무행정 직무심화교육 ▲CAD기술활용 실무교육 ▲스마트 품질관리 등을 통하여 개개인의 업무에 필요한 기술을 개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참여 청년 직무별 교육 프로그램으로 진행했다. 내년 상반기에는 4차 산업혁명에 대한 역량 강화에 초점을 맞춘 직무교육을 추진할 예정이다. 최영숙 청년정책담당관은 “우수한 청년들이 커리어를 강화해 일자리를 유지하고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하여 기업과 청년이 함께 성장하는 것을 목표로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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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25
  • 하남시, 반려동물 돌봄전문가 '펫시터 양성과정' 수강생 모집
        경기 하남시(시장 이현재)는 반려동물 돌봄 경험이 있는 시민을 대상으로 일자리 창출을 위한 '펫시터 양성과정' 수강생을 24일부터 내달 15일까지 온라인으로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국내 반려동물 가구는 2010년 17.4%에서 21년 27.7%로 크게 늘고 있다. 하남시 반려동물 등록현황 또한 올해 9월 현재 1만8,073마리로, 3년전 보다 66%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 반려동물 돌봄 전문가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하남시는 반려동물 서비스를 수행할 펫시터를 양성해 일자리의 새로운 모델을 발굴하고자 이번 '펫시터 양성과정'을 개설했다. 모집 인원은 20명으로 대상은 반려견을 키워본 경험이 있는 만 18세 이상의 하남시에 주민등록 돼 있는 거주자이며 교육비는 무료다. 교육 기간은 내달 21일부터 25일까지 1일 4시간으로 이뤄진다. 서류심사와 면접을 통해 최종 선발하며 16시간의 펫시터 전문 직무교육과 플랫폼 노동자 보호를 위한 교육 4시간을 수료한 후 펫시터 매칭 플랫폼에 등록해 프리랜서로 활동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펫시터 양성과정'은 직장 출근이나 외출, 여행 등으로 반려견 돌봄 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새로운 일자리 모델로 기획한 것"이라며 "다양한 부업을 추구하는 요즘 트랜드를 반영해 기존 취업자에게도 교육 이수 후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수입이 동반되는 일거양득의 일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펫시터 양성과정'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오는 24일자 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 또는 일자리경제과 일자리지원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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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21
  • 태백시, 신규 임용자 대상 자체 직무교육 실시
      태백시(시장 이상호)는 13일 오투리조트에서 신규 임용자 43명을 대상으로 신규 임용자 교육을 실시했다. 13일부터 14일까지 2일간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공직에 첫발을 내딛는 신규 공무원들의 조직 적응력 배양 및 올바른 공직윤리관 확립을 위해 마련됐다. 교육 1일차는 복무·보안, 회계실무, 새올행정 및 온나라시스템 교육 등으로 구성됐으며 담당부서 팀장들이 내부강사로 나서 현장에서 겪은 풍부한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실무 중심 강의로 진행됐다. 교육 2일차는 검룡소, 첫물생태지리원, 용연동굴 등 주요 관광지와 장성 및 철암농공단지, 365세이프타운을 견학하며 태백시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교육에 참석한 한 교육생은 “다른 신규자들과 소통할 수 있어서 좋았고 유익한 강의들로 앞으로 공직생활에 큰 도움이 될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상호 태백시장은 “신규공무원들의 희망찬 앞날을 응원하며 이번 교육이 공직생활의 좋은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시민의 삶을 바꾸기 위해서는 공직자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태백시를 대표한다는 자긍심을 갖고 친절하고 따뜻한 행정 서비스를 시민들에게 제공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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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2-10-19
  • 군포시, 청년 대상 스마트팩토리 취업지원 프로그램
        군포시가 8월 31일부터 10월 7일까지 군포시 청년 구직희망자 30명을 대상으로 스마트팩토리(전산회계, 생산·품질관리)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스마트팩토리(Smart Factory)는 제조 및 유통·물류 등 생산과정에 디지털 자동화 솔루션이 결합된 정보통신기술(ICT)을 적용하여 생산성, 품질, 고객만족도를 높이는 지능형 생산공장으로 전산회계와 생산·품질관리는 기업에서 꾸준한 구인 수요가 있는 직업군 분야다. 이번 프로그램은 경기도일자리재단의「시·군 맞춤형 직업교육 지원사업」공모에 군포시 사업이 선정돼 도비 90%를 지원 받았다. 프로그램 구성은 전산회계 자격증 취득과정과 생산․품질관리 전문가 과정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전문가 컨설팅을 통해 직무교육 외 입사지원서 작성 및 면접준비 등 취업교육도 실시할 예정이다. 교육 수료자는 수료 후 6개월간 군포시일자리센터 전담 직업상담사를 통해 관내 및 인근 지역의 스마트팩토리에 취업알선을 받을 수 있다. 하은호 군포시장은“앞으로도 군포 청년들에게 취업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취업역량교육 및 양질의 직업교육 과정을 개설하여 심각한 청년 취업난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군포시일자리센터(031-390-0347, 0613)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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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02
  • 군포시, 청년 대상 스마트팩토리 취업지원 프로그램 운영
        군포시가 오는 8월 31일부터 10월 7일까지 군포시 청년 구직희망자 30명을 대상으로 스마트팩토리(전산회계, 생산·품질관리)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스마트팩토리(Smart Factory)는 제조 및 유통·물류 등 생산과정에 디지털 자동화 솔루션이 결합된 정보통신기술(ICT)을 적용하여 생산성, 품질, 고객만족도를 높이는 지능형 생산공장으로 전산회계와 생산·품질관리는 기업에서 꾸준한 구인 수요가 있는 직업군 분야다. 이번 프로그램은 경기도일자리재단의「시·군 맞춤형 직업교육 지원사업」공모에 군포시 사업이 선정돼 도비 90%를 지원 받았다. 프로그램 구성은 전산회계 자격증 취득과정과 생산․품질관리 전문가 과정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전문가 컨설팅을 통해 직무교육 외 입사지원서 작성 및 면접준비 등 취업교육도 실시할 예정이다. 교육 수료자는 수료 후 6개월간 군포시일자리센터 전담 직업상담사를 통해 관내 및 인근 지역의 스마트팩토리에 취업알선을 받을 수 있다. 하은호 군포시장은“앞으로도 군포 청년들에게 취업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취업역량교육 및 양질의 직업교육 과정을 개설하여 심각한 청년 취업난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군포시일자리센터(031-390-0347, 0613)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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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25
  • 시니어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울산광역시 남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이춘실)은 8월 24일 한국노인인력개발원 부산울산본부(본부장 김영관)와 울산남구시니어클럽(관장 한수림)과 시니어 일자리 창출 및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하여 공단은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의 시니어인턴십 사업 및 다양한 사회서비스형 선도모델 사업에 참여하여 시니어 일자리창출에 앞장설 예정이다. 현재, 울산남구도시관리공단과 울산남구시니어클럽은 교통시설분야에 130여 명이 공익형 노인일자리로 참여하고 있으며, 더불어 시장형 노인일자리 창출을 위해 고래박물관 등 4개 시설에 14명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등 시니어 일자리 창출에 적극적으로 노력해 오고 있다. 아울러 공단은 시니어 인력을 위해 직무교육을 비롯한 안전교육과 맞춤형 근무환경 등을 지원하고 한국노인인력개발원 부산울산본부와 울산남구시니어클럽과의 상호 협력으로 다양한 일자리 창출과 안정적인 일자리 제공이라는 사회적가치의 실현을 위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남구도시관리공단 이춘실 이사장은 “100세 시대 및 고령화 시대에 양질의 노인 일자리 창출은 시대적 과제임을 알고 있으며, 우리 공단에서는 시니어인턴십 사업을 비롯한 다양한 분야에서 고령자들에게 적합한 직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지역사회에 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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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24

직업동향 검색결과

  • 교육부-한국전력공사 간 업무협약 체결 및 채용설명회 개최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이주호)는 한국전력공사(대표이사 김동철, 이하 한전)와 함께  26일, 직업계고 인재의 역량 강화와 취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2025년 한전 채용설명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한전은 ‘정규직 고졸 제한채용’과 ‘체험형 고졸 인턴’의 채용 규모 확대를 위해 적극 노력하고, 직업계고 졸업(예정)자 취업 활성화를 위한 ‘한전 맞춤형 직무교육과정’을 운영한다. 또한, 입사 후에는 대학의 계약학과를 통해 직업계고 취업자의 학위 취득 및 경력개발을 지원한다.  교육부는 한전의 직업계고 인재 채용을 뒷받침하기 위해 각종 자료 제공과 채용 홍보를 지원하고, ‘한전 맞춤형 직무교육과정’을 직업계고 현장실습 프로그램으로 공인하는 한편, 운영에 따른 교육비용 등을 교육부·시도교육청 사업과 연계하여 지원한다. 또한, 한전이 참여하고 있는 계약학과의 원격 수업 비중 확대 등 원활한 학사 운영을 지원한다.  한편, 한전은 작년 9월 ‘고졸 인재 종합지원 대책’을 통해 올해부터 3년간 고졸 일자리 200개 창출 계획을 밝힌 바 있었으나, 이후 교육부와 협의를 통해 그 규모를 300개로 확대하기로 하였으며, 그중 정규직 고졸 제한채용이 170명이고 체험형 고졸 인턴이 130명이다. 또한, 한전 맞춤형 직무교육과정 (에너지인재 취업지원교육)을 운영하고 우수 수료자(상위 50%)를 대상으로 정규직 채용 필기전형에서 가점(총점의 3∼5%)을 부여할 예정이다.   이번 한전 채용설명회는 전국 직업계고 교원과 학생 등 총 200여 명이 참석하며, 한전은 ‘기업 소개, 채용 인재상 및 근무조건, 에너지 분야 직무 현황, 2025년도 직업계고 인재 채용 계획 및 전형 절차’ 등 채용정보와 채용 후 지원·육성 프로그램 등에 대해 안내한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직업교육은 국가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며, 직업교육만 받아도 좋은 기업에 취업할 수 있도록 고교 직업교육 활성화가 꼭 필요하다.”라고 말하며,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교육부는 한전과 같은 공기업의 고졸 인재 채용 수요에 부응할 수 있도록 맞춤형 교육과정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현장실습 프로그램 지원을 통해 직업계고 학생이 내실 있게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김동철 한전 대표이사는 “고졸 채용 확대를 위한 한전의 노력은 조기 취업을 통해 경제적 자립을 앞당겨 부모 세대의 교육비 부담을 줄이고, 더 나아가 사회 조기 진출에 따른 안정적인 경제 기반으로 결혼 및 출산율 증가에도 기여할 것이다.”라고 말하며, “앞으로도 한전은 학력 중심 사회에서 선취업 후진학으로의 인식 전환을 위해 눈 덮인 길을 내딛는 첫걸음의 마음으로 고졸 인재 채용에 마중물 역할을 수행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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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27
  • 내년 외국인력 16만5천명 들어온다.."역대 최대"(올해 대비 37.5% 증가)
      정부는 11.27.(월) 외국인력정책위원회(위원장: 방기선 국무조정실장)를 개최, 고용허가제 외국인력(체류자격 E-9) 도입규모 및 신규 허용업종에 관한 「2024년 외국인력 도입·운용계획」을 확정하였다.   그간 정부는 산업현장 인력난에 대응하여 외국인력 도입규모 확대(’23년 12만명), 고용허가서 조기발급 및 신속입국, 사업장별 외국인력 고용한도 2배 상향 등 원활한 외국인력 활용을 위한 규제개선을 적극 추진해왔다.   그러나, 저출산·고령화에 따른 생산인구 감소 등 구조적 요인이 여전한 상황에서 빈 일자리 비중이 높은 일부 서비스업을 중심으로 외국인력 요구가 지속되고 있다.  이에 정부는 노동시장 인력 수급상황을 고려하여 2024년 외국인력(E-9) 도입규모를 16만5천명으로 정하였다.(’23년 12만명 대비 37.5% 증가)  2024년 도입규모는 국책 연구기관 협업을 통해 부족인원을 전망하는 한편, 외국인력(E-9)을 활용하는 사업장, 관계부처, 지자체 등 다각적 현장 수요조사를 진행하고 이를 종합 분석하여 결정하였다.    또한, 규제혁신전략회의(8.24.) 후속조치로, 음식점업, 임업, 광업 등 인력난 심화 업종에 대해서는 현장 실태조사(관계부처 협업) 등을 거쳐 3개 업종에 대해 내국인 일자리 잠식가능성, 업계의 외국인력 관리 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외국인력(E-9) 고용을 허용하기로 결정했다. ① (음식점업) 100개 지역(기초 98개, 세종·제주)의 한식점업의 주방보조 업무에 대해 시범 도입하되, 허용 업체는 i)5인 미만 사업장의 경우 업력 7년 이상, ii)5인 이상 사업장의 경우 업력 5년 이상부터 적용하기로 하였다. ②(임업) 전국 산림사업법인 및 산림용 종묘생산법인 등을 대상으로, ③(광업) 연간 생산량 15만톤 이상의 금속·비금속 광산업체 대상으로 각각 외국인력(E-9) 고용을 허용하기로 결정했다.   앞으로 송출국 지정, 인력선발 및 취업교육기관 지정 등을 거쳐 이르면 ▲음식점업은 내년 2회차 고용허가서 발급 신청(4월경), ▲임업과 광업은 내년 3회차 고용허가서 발급 신청(7월경) 시부터 외국인력(E-9)을 신청할 수 있어, 산업현장의 인력난에 숨통을 틔워줄 것으로 기대된다.   음식점업은 고객 등 국민, 해당 업종에 근무 중인 근로자 등 이해관계자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면서, 관계부처 합동 시범사업 평가 등을 통해 추가 확대를 검토할 예정이다.   아울러, 외국인근로자의 원활한 정착 및 사업장의 인력운용 애로 해소를 위한 체류관리 및 지원 강화도 추진한다.   새로이 확대되는 업종에 대해서는 업종별 협회 또는 자체 훈련기관(임업훈련원, 광해광업공단 등)을 통해 해당 업종에 특화된 직무교육 및 산업안전 교육 등을 실시하는 한편, 업황 및 고용허가제도 특성 등을 고려하여 허용기준을 정하는 등 인력관리 보완책*을 함께 추진할 예정이다.  실제로 인력이 부족한 사업장에 외국인력이 배치·활용될 수 있도록 하고, 지방고용노동관서의 「외국인력 체류관리TF」를 통해 지도·점검과 사업장 의견수렴을 병행할 계획이다.   또한, 지역 수요에 맞춘 외국인력 활용, 지역사회 정착을 위한 지역특화 지원의 중요성이 높아짐에 따라 앞으로 중앙정부와 지자체가 역할을 분담하여 다양한 지원방안을 마련해나갈 계획이다.   방기선 국무조정실장은 “내년 외국인력(E-9) 도입규모 확대는 내국인이 기피하는 빈일자리 해소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며, “외국인력의 신속 도입과 함께 안정적인 정착 등 체류관리에도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또한, “구인난 심각 업종을 중심으로 외국인력의 추가 허용 요구가 제기되고 있는데, 고용부 등 관계부처에서는 적기에 외국인력을 도입하는 방안을 강구”해야 하며, “필요시 12월에도 외국인력정책위원회를 개최하겠다”고 강조하였다.   한편, 이어서 외국인력 통합관리 추진TF를 개최하고, 외국인력의 합리적 관리방안에 대해 논의를 이어 갔다.   법무부, 고용부 등 관계부처와 외국인력 관련 의사결정 구조의 체계화, 공공형 도입플랫폼 구축, 외국인력 수급 전망 고도화 등 구체적인 외국인력 관리방안에 대해 협의하였다.   외국인력 통합관리 추진TF는 부처간 논의 결과를 바탕으로 내년 상반기 중 외국인력의 합리적 관리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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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용정책
    2023-11-28
  • 충남교육청, 직업계고 해외 현장학습생 선진기술 습득 ‘훈풍’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지난해 호주에 33명(시드니 21명, 브리즈번 11명), 독일에 10명(아우구스부르크 5명, 레겐스부르크 5명)의 현장학습생을 파견했는데, 이 중 호주에 워킹홀리데이 비자로 출국한 학생들 11명은 전원 현지 취업하여 호주에서 생활하고 있고, 12명은 올해 상반기에 재출국하여 취업을 준비한다고 밝혔다. ‘직업계고 해외 현장학습’은 2008년에 전국 최초로 충남교육청이 추진하여 다른 시도에 확산한 사업으로, 3학년 학생들이 해외에서 선진기술을 습득하여 해외 취업역량을 키우는 프로그램이다. 작년 해외현장학습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은 ▲전기·전자 ▲기계 ▲건축·타일, ▲용접·배관 ▲요리·제과 ▲미용 ▲서비스 ▲회계 ▲물류 ▲관광 등 12개 직종에서 총 3개월간 어학연수 6주, 전공 직무교육 2주, 기업체 현장실습 4주의 교육과정을 수료했다. 이와 관련해 교육청에서는 3일(금) 아산 충청남도교육청과학교육원 대강당에서 현장학습에 참여했던 3학년 학생과 현장학습에 참가 준비 중인 1, 2학년 학생, 보호자, 지도교원 등 총 3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2022학년도 직업계고 해외현장학습 운영결과 보고회’를 개최하며, ▲지도교사들의 프로그램 운영상황 보고 ▲프로그램 참여학생 수기 발표 ▲프로그램 활동 영상 시청 ▲2023년도 해외 현장학습 운영계획 안내 등이 이뤄졌다. 이날 특히 호주 프로그램에 참여했던 천안공업고 김승준 학생의 소감 및 해외 취업계획 발표는 1, 2학년 학생들에게 큰 동기 부여를 심어줬다. 김지철 교육감은 ”올해에는 작년보다 더 많은 60명의 학생들이 프로그램에 참여해 해외 취업이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직업계고 학생들이 세계무대로 진출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 직업동향
    • 고용대박
    2023-02-10
  • 군포시, 청년 대상 스마트팩토리 취업지원 프로그램
        군포시가 8월 31일부터 10월 7일까지 군포시 청년 구직희망자 30명을 대상으로 스마트팩토리(전산회계, 생산·품질관리)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스마트팩토리(Smart Factory)는 제조 및 유통·물류 등 생산과정에 디지털 자동화 솔루션이 결합된 정보통신기술(ICT)을 적용하여 생산성, 품질, 고객만족도를 높이는 지능형 생산공장으로 전산회계와 생산·품질관리는 기업에서 꾸준한 구인 수요가 있는 직업군 분야다. 이번 프로그램은 경기도일자리재단의「시·군 맞춤형 직업교육 지원사업」공모에 군포시 사업이 선정돼 도비 90%를 지원 받았다. 프로그램 구성은 전산회계 자격증 취득과정과 생산․품질관리 전문가 과정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전문가 컨설팅을 통해 직무교육 외 입사지원서 작성 및 면접준비 등 취업교육도 실시할 예정이다. 교육 수료자는 수료 후 6개월간 군포시일자리센터 전담 직업상담사를 통해 관내 및 인근 지역의 스마트팩토리에 취업알선을 받을 수 있다. 하은호 군포시장은“앞으로도 군포 청년들에게 취업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취업역량교육 및 양질의 직업교육 과정을 개설하여 심각한 청년 취업난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군포시일자리센터(031-390-0347, 0613)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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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2-09-02
  • 군포시, 청년 대상 스마트팩토리 취업지원 프로그램 운영
        군포시가 오는 8월 31일부터 10월 7일까지 군포시 청년 구직희망자 30명을 대상으로 스마트팩토리(전산회계, 생산·품질관리)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스마트팩토리(Smart Factory)는 제조 및 유통·물류 등 생산과정에 디지털 자동화 솔루션이 결합된 정보통신기술(ICT)을 적용하여 생산성, 품질, 고객만족도를 높이는 지능형 생산공장으로 전산회계와 생산·품질관리는 기업에서 꾸준한 구인 수요가 있는 직업군 분야다. 이번 프로그램은 경기도일자리재단의「시·군 맞춤형 직업교육 지원사업」공모에 군포시 사업이 선정돼 도비 90%를 지원 받았다. 프로그램 구성은 전산회계 자격증 취득과정과 생산․품질관리 전문가 과정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전문가 컨설팅을 통해 직무교육 외 입사지원서 작성 및 면접준비 등 취업교육도 실시할 예정이다. 교육 수료자는 수료 후 6개월간 군포시일자리센터 전담 직업상담사를 통해 관내 및 인근 지역의 스마트팩토리에 취업알선을 받을 수 있다. 하은호 군포시장은“앞으로도 군포 청년들에게 취업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취업역량교육 및 양질의 직업교육 과정을 개설하여 심각한 청년 취업난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군포시일자리센터(031-390-0347, 0613)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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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25
  • 성남시 실무코칭 사내강사 ‘숨고’ 양성교육 운영
        성남시는 5. 23.~5. 24. 이틀에 걸쳐 성남아트센터 컨퍼런스홀에서 공무원 16명 대상으로 실무코칭 사내 강사 양성 심화교육을 진행했다.  ‘사내 강사(가칭 숨고-숨은고수) 양성 운영’은 올해 처음 시행하는 사업으로 신규공무원의 임용 초기 적응을 돕고 직원들의 실무 능력을 높여 시민에게 보다 전문적인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이는 지난 5. 10. 강사 역할인식, 코칭법 등 기본교육에 이어 두 번째로 마련된 심화교육으로 스피치, 교수설계, 교안작성 등 실습 위주로 진행했다.  시는 올해 4월 기획, 보고서, 주민등록, 시설, 사회복지 등 13가지 직무 분야에 대해 5급 사무관부터 7급 주무관으로 구성된 공무원 16명(5급 2명, 6급 11명, 7급 3명)을 선발했고, 6월에 한 차례 추가 전문교육(교안작성 실습) 후 7월에 사내강사로 임명할 예정이다. 이후 하반기부터 직렬별 직무교육과 신규임용예정자 교육 등 강사활동을 시작한다.  사내강사 양성 심화교육 첫날 장영근 부시장이 교육장에 방문하여 “사내강사에 자발적으로 지원해 준 직원들에게 고맙고, 후배들을 위해 많이 애써달라.”고 당부했다.  교육생들은 사내강사로서의 책임감을 느끼며 후배공직자들의 실무 능력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2-05-27
  • ‘ 성남시 청년 정규직 일자리' 참여자 30명 모집
      성남시는 지역 주도형 일자리 사업인 ‘청년 정규직 일자리, 성남(이하 청정일자리)’ 참여 희망자를 30명 인원 충원 때까지 모집한다. 구직 희망 청년은 성남시가 앞서 공개 모집·선정한 4차산업·바이오·디지털 직무 관련 기업 14곳의 면접 절차를 밟아 정규직으로 취업 연계된다. 해당 기업은 ㈜게임덱스(게임 소프트웨어 개발), ㈜담스테크(안티드론 장비 제조), ㈜스킨사이언스(의료기기 제조) 등이다. 성남시는 청년, 기업과 3자 협약을 통해 최저 월급 200만원 중 80%인 160만원을 최장 2년간 지급한다. 청년의 자격증 취득비(연간 15만원), 직무교육도 지원한다. 청정일자리 사업을 통해 취업하려는 만 18세~39세의 미취업 청년은 성남시 홈페이지(공고)에 있는 기업별 모집 분야를 확인한 뒤 관련 서류를 해당 사업장에 내면 된다. 다른 지역에 사는 청년이 선발되면 해당 기업과 근로계약 후 1개월 이내에 성남시로 전입해야 하며, 2년 사업 기간에 성남시 주민등록을 유지해야 한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2-03-08
  • 군산시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참여청년모집
      전북 군산시는 '만나보자 미래성장 탄탄기업 사업'에 참여할 청년을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만나보자 미래성장 탄탄기업 사업'은 행정안전부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지역혁신형)으로 지역 특화 정규직 일자리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 참여 청년들은 군산시 소재 중견·중소기업체의 기술개발 관련 연구 직무, 마케팅·생산관리·기획 등의 정규직으로 일하게 된다. 시는 4일부터 모집 정원(130명)이 마감될 때까지 참여 청년을 상시모집한다. 대상은 군산시 거주 만 18세 이상 만 39세 이하 미취업 청년이다. 단, 타지역 거주자는 선정일로부터 3개월 이내 군산시로 전입하면 된다. 이번 사업을 통해 채용된 청년에게는 사업기간(2022년 3월∼2024년 2월) 동안 ▲인건비 2,400만 원 이상 ▲교통비 월 10만 원 및 문화여가비 연 25만 원 ▲자기개발비 50만 원 한도 ▲직무교육과 간담회 및 네트워킹 지원 등이 이뤄져 참여자들의 지역 정착과 직무능력이 향상될 수 있도록 뒷받침할 예정이다. 청년은 기업 매칭, 해당 기업 면접, 자격요건 조회 등을 통해 최종 심사 후 선발할 예정이다. 나석훈 전북산학융합원장은 "청년들의 중소기업 기피 현상과 인력 미스매칭이 고용 및 취업 장애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어 이를 해소하는 방안으로 임금 보전, 복지후생 등을 지원해 중소기업 기피 현상 완화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유자 일자리정책과장은 "청년들이 원하는 맞춤형 일자리를 제공해 군산시의 미래동력이 될 참여자들의 지역 정착을 도모하고자 한다"며 "구직을 희망하는 지역 청년들이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한편 신청 및 참여 관련 내용은 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란, 전북산학융합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타 사업 관련 자세한 내용은 전북산학융합원으로 문의하면 된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2-03-07
  • 광주광역시 서구, 청년 정규직 채용 '매칭데이' 운영
        광주광역시 서구(구청장 서대석)가 오는 17일까지 '디지털 뉴딜로 더 나은 내일을 꿈꾸다!' 사업 일환인 '매칭데이'에 참여할 구직 청년을 모집한다. '디지털 뉴딜로 더 나은 내일을 꿈꾸다!'는 올해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으로 지역경제와 청년이 함께 혁신·성장할 수 있는 지역특화 정규직 일자리를 지원하는 행정안전부의 공모사업이다. 서구는 사업추진을 위해 지난 1월 디지털 뉴딜분야 정규직 인력 채용 계획이 있는 기업을 공개 모집하여 최종 29개 기업을 선정하였고 선정된 업체를 대상으로 구직 청년을 모집한 후 오는 17일 매칭데이를 개최하여 최종 합격자를 선발할 계획이다. 참여 자격은 광주시에 거주하는 만 39세 이하의 미취업 청년으로 서구청 홈페이지에 게시되어 있는 공고문을 참고하여 접수하면 되며 부득이하게 사전 접수를 못한 경우에는 공개 면접 당일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특히 이번 매칭데이는 코로나19 방역지침 및 사회적 거리두기를 지키기 위해 기업별 매칭 시간을 달리하여 줌(zoom) 화상회의 프로그램을 활용한 비대면 면접으로 진행되며 채용된 청년이 2년간 취업을 유지할 경우 최대 1천만 원의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취업유지장려금과 자기계발지원금 지원, 직무교육 등의 각종 혜택이 부여된다. 서구청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한 청년 고용절벽 현상이 심화하는 상황에서 지역 내 청년들이 안정적인 일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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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09
  • 성남시, ‘청년 일자리 경험사업’ 참여자 79명 모집
        성남시는 2월 4일~18일 ‘청년 일자리 경험사업’ 참여 희망자 79명을 모집한다. 미취업 청년에게 시청·출연·민간위탁기관 등 공공부문의 일자리를 제공해 실무와 경력을 쌓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시행하는 사업이다.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의 일자리 확충을 위해 지난해보다 참여인 원을 9명 늘렸다. 이를 위해 올해 13억22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하며, 관계기관 내 33개 부서를 통해 40개 분야의 공공일자리를 마련했다. 참여자는 기록관 업무 지원(시청 행정지원과), 창의톡톡 도예공방 지원(분당야탑청소년수련관), 청년 커뮤니티 지원(청년지원센터 판교) 등의 인력으로 근무하게 된다. 각 부서 추진 사업별로 다음 달부터 6개월~10개월간 하루 4시간~8시간 근무하는 조건이다. 성남시 생활임금 시급 1만1080원을 적용한 급여액에 주휴·연차 수당 등을 합쳐 하루 4시간 근무 기준 월 125만원 가량, 8시간 근무기준 월 240만원 가량을 받게 된다. 사업 기간에 취업을 위한 직무교육도 진행된다. 참여하려는 18세~34세의 성남시 거주 미취업자는 성남시 홈페이지(시정소식→고시공고)에 있는 사업 부서별 지원 자격, 실무 내용 등을 확인한 뒤 신청서를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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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04
  • 부여군, 2022년 노인일자리 사업 확대
         부여군(군수 박정현)이 ‘2022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 사업’을 확대 추진한다.  군은 어르신들이 소득공백 없이 안정적으로 활기찬 노후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지난해보다 모집인원과 예산을 늘렸다. 올해 모집인원은 지난해보다 105명을 증원한 3,781명으로 충남에서 두 번째로 많은 인원이다. 예산은 10억 원이 늘어나 총 136억 원이 투입된다.   총 모집인원 3,781명은 2021년 12월 기준 부여군 65세 이상 노인인구 23,199명에서 16.3%에 해당하는데, 부여군 어르신 여섯 명 가운데 한 명은 노인일자리에 참여할 수 있게 된 셈이다.  노인일자리 사업은 대한노인회부여군지회·부여시니어클럽·부여생애설계봉사회 등 3개 기관에서 수행하며, 공익형·사회서비스형·시장형·취업알선형 등 4가지 유형으로 추진된다.  공익형은 봉사 성격이 강한 사업으로 만 65세 이상 기초연금 수급대상자가 참여할 수 있다. 3,124명을 모집하며 노노케어, 거리 환경정화, 공공화장실 불법촬영물 탐지 등의 사업을 수행하게 된다.   사회서비스형은 금융기관 업무지원 및 어린이집 업무보조 등 보다 전문성을 요구하는 사업으로 322명을 모집한다.  시장형은 일정 보조금 지원을 통해 수익을 창출하는 사업이다. 205명을 모집하는데, 특히 부여시장 2층에 입점한 누룽지사업단은 참여 인원을 지난해 10명에서 15명으로 늘리고 다양한 상품을 출시하고 있어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취업알선형은 구직희망 어르신과 구인 희망 기업체의 수요를 파악하여 연계 및 알선하는 사업으로 130명을 모집한다.  군은 코로나19가 지속됨에 따라 발대식과 대면교육을 취소하고 워크북을 통한 비대면 방식으로 안전교육과 직무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박정현 군수는 “코로나19로 지친 어르신에게 다양한 일자리를 제공해드려 소득과 사회활동 참여 기회를 늘리고 노후를 즐기실 수 있도록 하겠다”며 “노인일자리 사업량을 더욱 확대해 보다 많은 어르신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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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28
  • 포스코, ‘21년 2차 광양제철소 협력사 취업지원 프로그램 교육생 20명 모집
        포스코가 ‘21년 2차 광양제철소 협력사 취업지원 프로그램 교육생을 모집한다. 협력사 취업지원 프로그램은 선발된 청년 구직자에게 직장인으로서 필요한 기본 소양과 직무수행 실무 능력을 교육하고, 인력이 필요한 중소기업 및 협력사에 취업을 연계하는 프로그램이다.   모집인원은 20명으로, 34세 이하, 고졸 이상의 학력이면 누구나 접수 가능하다. 선발된 교육생들은 9월 23일부터 11월 30일까지, 45일간 광양제철소 인근 광양기술교육센터에서 △정비 실무 △천장크레인 운전 △전기용접 등 직무교육과 함께 직장인으로서 필요한 교양과 인성 교육을 받게 된다.    교육에 필요한 비용은 포스코가 전액 부담하며, 선발된 교육생들이 적극적으로 교육에 참여할 수 있도록 숙박, 식비 등을 지원하고, 훈련수당도 월 80만원을 지급한다. 교육 과정 종료 후에는 취업 연계를 위한 포스코 협력사, 중소기업 면접 기회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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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8-24
  • 한국남동발전, 하반기 체험형 인턴 100명 채용
      한국남동발전 제공   20일에 한국남동발전(경남 진주)은 올해 '하반기 체험형 인턴 ' 10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형은 청년고용촉진특별법상 청년에 해당하는 34세 이하이면, 어학, 학력, 자격에 관계없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 전형과정은 온라인 서류전형과 결격사유 조회 등을 거쳐 최종합격자 발표 순으로 진행된다.   특히 한국남동발전은 마이크로 러닝을 활용한 직무교육, 모의 NCS 등을 통해 체험형인턴의 취업역량 향상을 지원하고 있으며, 인사평가와 직무발표회를 거쳐 선발된 우수인턴에게는 대졸 신입사원 채용시 서류전형 가점도 부여할 계획이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1-08-20
  • 산업인력공단, 2021년 하반기 해외취업 연수생 798명 순차모집
        한국산업인력공단은 17일부터 해외통합정보망 '월드잡플러스'을 통해 2021년 하반기 해외취업 연수생을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46개 해외취업연수과정에서 연수생 798명을 순차적으로 모집하며, 해외취업 결격사유가 없는 만 34세 이하 청년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국가별로 보면 △미국(15개 과정, 262명) △일본(8개, 134명) △베트남(5개, 80명) 등 아시아 10개 과정, 캐나다 호주 및 중동국가 8개 과정, 사무직, 서비스직, 의료, IT, 기계 등이다. 해외취업연수사업은 해외기업 수요에 맞춘 인재양성 프로그램으로, 어학, 직무교육은 물론, 취업상담 및 알선, 취업 후 현지 정착을 위한 생활정보까지 지원하는 종합 프로그램이다. 연수시간, 운영기관, 연봉기준 등에 따라 K-Move스쿨 장기, 단기, 트랙Ⅱ, 청해진대학 등으로 구분되며, 공단은 소요되는 교육비용을 최소 80%에서 100%까지 지원한다. 공단은 코로나19로 인한 해외취업 연수생의 피해 예방을 위해 ‘연수기관 코로나19 위기 대응 매뉴얼’을 제작하고, 일자리 질 향상, 비자 수속비용 환불 표준안 제정 등 제도를 보완했다.   일부 국가와 직종의 최저 연봉 기준을 상향조정하고, 근로계약 등 노무교육과 체류 지원을 강화했으며, 미국 과정은 ‘비자 수속비용 환불 표준안’을 제정했다. 해외취업을 희망하는 청년들은 각 연수기관에서 등록한 과정별 정보를 월드잡플러스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연수내용과 시간, 정부지원금, 개인부담금, 연수장소 등을 비교해 본인에게 맞는 과정을 선택할 수 있다. 어수봉 공단 이사장은 “해외취업연수 과정을 통해 코로나19 로 어려움을 겪는 해외취업 희망 청년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공단은 앞으로도 청년들의 해외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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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8-17
  • GS25, 장애인 취업 기회 제공 '늘봄스토어' 2호점 오픈
          GS25가 사단법인 한국지적발달장애인복지협회 산하 '보라매보호작업장'과 손잡고 '늘봄스토어' 2호점 GS25시흥웨스트점을 오픈했다고 2일 밝혔다. 늘봄스토어는 발달장애인에게 편의점 매장관리 전반에 대한 직무교육을 통해 취업의 기회를 제공하는 국내 최초의 장애인 직업훈련형 편의점이다. GS25는 늘봄스토어의 보증금, 임대료, 시설 인테리어비 등 편의점 사업에 필요한 투자비를 면제하고 보호작업장은 실제 점포 운영 및 관리를 맡는다. GS25시흥웨스트점에서는 사전 GS25 예비경영주 교육을 수료한 보호작업장 종사자가 점포에서 근무를 먼저 시작하고, 일이 능숙해지면 발달장애인 근무자를 대상으로 눈높이 맞춤 교육을 실행할 계획이다. 또한 장애인 근무자들에게 심리적인 안정감을 줄 수 있도록 셀프 계산대를 운영하고, 초반 근무 형태를 비장애인 1인과 장애인 1인으로 편성해 점차 장애인 비중을 높여 나간다는 방침이다. 박형진 보라매보호작업장 원장은 "GS25와 함께 장애인을 위한 늘봄스토어를 운영하게 돼 기대감이 크다"며 "앞으로도 GS25와 보라매보호작업장 구성원들이 함께 시너지를 낼 수 있는 다양한 방법들을 찾아보고자 한다"고 전했다. 김명석 GS25 금천구 개발팀장은 "GS25시흥웨스트점 보호작업장 종사자와 장애인 근무자분들의 열정적인 점포 운영이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장애인 근무자분들이 일터에서 최선을 다할 기회를 잡도록 늘봄스토어를 지속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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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8-03

직업훈련 검색결과

  • 광주시교육청, 직업계고 학생 대상 '채용연계형 직무교육과정' 성료
        광주시교육청이 4일 고졸 취업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직업계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지난 9월부터 실시한 '직업계고 채용연계형 직무교육 과정' 사업을 성료했다. 4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올해 교육부에서 지역 및 산업별 구인기업의 수요를 반영한 교육을 통해 직무능력 향상 및 취업을 지원하는 '직업계고 채용연계형 직무교육 과정' 사업을 신설했다. 이에 시교육청은 광주인력개발원과 협력해 채용연계형 직무교육 과정 사업을 진행했다. ㈜앰코테크놀러지코리아는 올해 4월부터 시교육청 산하 13교 직업계고 대상으로 '찾아가는 채용설명회'를 진행하고, 84명의 고3 재학생을 면접과 직무적성검사를 통해 선발했다. 그중 74명의 학생이 대한상공회의소 광주인력개발원에서 약 2개월 동안 반도체 및 제조 기본, 품질관리, 전기 전자 실습, 프로젝트 실습 등 전자부품생산 중심의 사전 직무교육을 받았다. 이번 교육과정은 ㈜앰코테크놀러지코리아가 프로그램 설계 및 직무교육 과정에 직접 참여하고 지원해 교육생들의 참여도를 높였다. 특히 참여자 전원이 수료했고, 전원이 채용으로 연계돼 전국적인 모범사례라고 할 수 있다. 한편 시교육청은 산업구조 재편, 신기술 도입, 수시 경력 채용 확대 등 빠르게 변화하는 고용환경에 대응하고자 산업체, 학교, 교육기관 등과 협력해 기업 맞춤형 교육이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조병현 시교육청 중등교육과 과장은 "직업계고 취업 희망 학생들을 위해 다양한 협력체계를 만들고, 학생들이 기업 현장에서 요구하는 능력을 함양해 채용으로 연계될 수 있도록 통합 지원할 필요가 있다"며 "올해 처음 실시되는 채용연계형 직무교육과정을 통해 참여 학생들이 우리 지역사회의 기술인재로 정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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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2-11-07
  • 하남시, 반려동물 돌봄전문가 '펫시터 양성과정' 수강생 모집
        경기 하남시(시장 이현재)는 반려동물 돌봄 경험이 있는 시민을 대상으로 일자리 창출을 위한 '펫시터 양성과정' 수강생을 24일부터 내달 15일까지 온라인으로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국내 반려동물 가구는 2010년 17.4%에서 21년 27.7%로 크게 늘고 있다. 하남시 반려동물 등록현황 또한 올해 9월 현재 1만8,073마리로, 3년전 보다 66%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 반려동물 돌봄 전문가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하남시는 반려동물 서비스를 수행할 펫시터를 양성해 일자리의 새로운 모델을 발굴하고자 이번 '펫시터 양성과정'을 개설했다. 모집 인원은 20명으로 대상은 반려견을 키워본 경험이 있는 만 18세 이상의 하남시에 주민등록 돼 있는 거주자이며 교육비는 무료다. 교육 기간은 내달 21일부터 25일까지 1일 4시간으로 이뤄진다. 서류심사와 면접을 통해 최종 선발하며 16시간의 펫시터 전문 직무교육과 플랫폼 노동자 보호를 위한 교육 4시간을 수료한 후 펫시터 매칭 플랫폼에 등록해 프리랜서로 활동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펫시터 양성과정'은 직장 출근이나 외출, 여행 등으로 반려견 돌봄 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새로운 일자리 모델로 기획한 것"이라며 "다양한 부업을 추구하는 요즘 트랜드를 반영해 기존 취업자에게도 교육 이수 후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수입이 동반되는 일거양득의 일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펫시터 양성과정'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오는 24일자 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 또는 일자리경제과 일자리지원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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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21
  • CJ 나눔재단, 취약계층 청년 취업 연계형 교육생 모집
     CJ나눔재단(이사장 이재현)은 고용 취약계층 청년들에게 요리· 베이커리· 서비스 매니저 과정을 가르치는 ‘꿈키움아카데미’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CJ도너스캠프에서 주관하는 ‘꿈키움아카데미’는 꿈과 재능이 있는데도 불구, 교육 기회가 부족했던 취약계층 청년들에게 전문적인 직업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CJ계열사 취업도 연계하는 프로그램이다. 2017년 사업 시작 이후 현재까지 5년간 343명이 과정을 수료했으며 이 중 84%인 287명이 CJ프레시웨이, CJ푸드빌 등 CJ계열사에 취업했다.    이번 교육생 모집에는 외식업·서비스업계 취업을 통해 자립을 꿈꾸는 고졸 이상 만 18~29세 청년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중위소득 100% 이하 및 사회적 배려 대상자는 우선 선발한다. 20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서를 접수하면 서류·면접을 거쳐 선발, 5월부터 분야별 교육을 시작한다. 교육생에게는 전문 직무교육부터 전문가 특강, 선배 교육생 및 임직원 멘토링, CJ계열사 현장실습, 훈련수당 지급까지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올해는 또 월 교육지원금을 기존 20만원에서 50만원으로 대폭 인상하고, 생활이 어려운 교육생에겐 거주비용 등 생활지원금도 지원한다. 교육생 모집과 교육 내용 등 자세한 사항은 12일 CJ도너스캠프 홈페이지(www.donorscamp.org)에서 안내되는 온라인 설명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뉴스광장
    2022-04-08
  • 가평군, 4050 중장년층 대상 조경관리사 양성교육 '호응'
      가평군, 4050 중장년층 조경관리사 양성교육 모습 [사진=가평군]   경기 가평군은 최근 취업경쟁력이 낮은 관내 4050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실시한 임업·조경업 분야 조경관리사 양성교육 프로그램이 호응을 얻었다고 30일 밝혔다.   군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26일부터 3일간 은퇴연령에 도래한 베이비부머 세대 26명을 대상으로 전문강사를 초빙해 이론교육은 물론 가평주요관광지인 자라섬, 남이섬에서 조경관리 실무실습을 실시함으로써 현장 업무역량을 기르는 계기를 마련했다. 군은 이들에게 관내 주요관광지 및 리조트, 골프장 등 조경관리사의 손길이 필요한 분야의 취업 연계를 통해 생계안정과 보람있는 일자리를 제공키로 했다. 이번 교육은 실질적으로 교육 참여자가 관련 분야로의 취업이 가능한 직무교육으로 진행됐다. 취업이 필요한 중장년 구직자들이 학력이나 연령 등의 취업제한 사항으로 인하여 안정된 일자리를 구하기 힘든 구직자들의 곤란한 점 등을 감안한 것이다.   또 맞춤형 일자리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크고 작은 산림과 수도권 대표 관광지로 자리잡은 가평군의 풍부한 임업자원, 관광, 숙박 분야에서 필수적으로 필요로 하는 조경관리 인력수요를 겨냥하여 교육을 진행했다. 군은 조경관리사 양성교육 이외에도 사회적경제 조직의 활성화와 청년층 일자리문제 해소라는 지역현안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계층별 맞춤형 일자리 지원 프로그램으로 오는 11월, 청년대상 온라인 마케팅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본 교육지원을 통해 그동안 구직시장에서 외면당한 중장년층의 구직역량을 제고하고 나아가 일과 삶에 대한 긍정적 관점 전환이 이뤄지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취업취약계층 구직자들의 취업지원을 이뤄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직업훈련
    2019-10-01

지역뉴스 검색결과

  • 연제구, 2023년 신규채용 아동복지교사 교육 실시
      연제구(구청장 주석수)는 12월 14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2023년 지역아동센터 10곳에 아동복지교사로 파견하기 위해 채용된 기간제 근로자 9명의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연제구 지역아동센터 현황 및 사업안내 등으로 이루어졌으며, 교육에   앞서 주석수 구청장은 “우리 구의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은 아동복지현장 일선에서 일하시는 분들의 노력과 관심이 밑거름이 되었다”며, “돌봄이 필요한 아동들에게 소명감을 가지고 부모와 같은 마음으로 최선의 역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아동복지교사 파견지원사업은 지역사회에서 방치되기 쉬운 취약계층 아동에게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해 아동의 건전한 성장과 발달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연제구는 매년 10여 명의 아동복지교사를 10개 지역아동센터에 파견하고 있으며, 아동의 욕구와 필요에 맞는 교육과 보호 등 아동에게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여 지역의 사회적 서비스 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 뉴스광장
    • 고용복지
    2022-12-21
  • 광주 서구, 디지털 뉴딜 분야 청년일자리사업 참여기업 모집
        광주 서구(구청장 김이강)는 2023년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의 일환으로 '디지털 뉴딜로 더 나은 내일(Job)을 꿈꾸다'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디지털 뉴딜 분야(IT 직종)에 만19세∼39세 청년을 정규직으로 신규 채용하는 서구 소재 기업에게 인건비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서구청 홈페이지에 게시된 공고문을 참고해 오는 21일까지 서구청 일자리청년지원과를 방문하거나 우편·이메일 등으로 신청서를 접수하면 된다. 서구는 심사를 통해 내년 1월 중 적격기업을 1차로 선정하고 선정된 기업과 함께 청년 구직자를 공개 모집한 후 정규직 채용을 완료한 5개 사업장에 대해 사업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최종 선정된 기업에는 2023년 3월부터 신규 채용된 청년 인건비의 80%(월 160만원 한도)를 최대 2년까지 지원하며 청년에게는 취업유지장려금, 자기계발지원금, 직무교육 및 노무 상담 등 각종 혜택을 지원한다. 한편, 서구는 장기화된 경기침체 상황에서 기업의 재정 지원을 통해 지역 청년들의 고용을 촉진하기 위해 2021년부터 서구 소재 IT분야 기업을 대상으로 청년일자리사업을 추진해 지난해는 19개 기업에, 올해는 21개 기업에 청년 정규직 취업을 지원했다. 기타 사업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서구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하거나 서구청 일자리청년지원과로 문의하면 된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2-12-14
  • 거창군, 직업소개사업 종사자 직무교육 실시
      경남 거창군은 지난 6일 농업기술센터 회의실에서 관내 직업소개사업소 28개소 대표자와 상담원 등 30여 명을 대상으로 2022년 직업소개사업 종사자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전국고용서비스협회 김무철 자문위원, 노무법인 참터 이경호 노무사가 각각 직업소개 제도, 직업상담 실무 사례와 직업정보관리, 직업윤리의식에 대해 4시간 동안 진행했다. 직업소개사업자에 대한 교육은 매년 실시하는 '직업안정법'에서 정한 법정교육이며 지난 2020년과 2021년에는 코로나19 확산으로 비대면으로 진행했으나 이번에 3년 만에 대면 교육으로 실시했다. 이정희 경제교통과장은 "구인·구직 현장 최일선에 있는 직업소개사업 종사자들에 대한 지속적인 교육과 점검으로 고용서비스 품질 향상과 건전한 직업소개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2-12-08
  • 신안군, 청소행정분야 직무역량 강화에 힘써
        신안군은 지난 25일, 군청 전산교육장에서 청소행정분야 직무역량 강화를 위해 담당자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재활용품 분리배출 활성화 ▲위생적이고 안정적인 폐기물 처리 ▲2023년 신규 폐기물 정책 공유와 역점사업 사전 대비 ▲근로자 안전사고 예방 등 지역 현안에 대한 실무능력 향상을 목적으로 군·읍면 담당자 20명이 참석했다. 특히 이번 교육에서는 청소행정 서비스 제고와 폐기물처리시설 적정 운영을 도모하기 위해 실시한 '2022년 폐기물관리 읍면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흑산·도초·팔금면에 상장을 수여하고, 담당자를 격려했다. 군은 천사·임자대교 개통으로 지도읍 등 8개 읍면이 연륙되고 퍼플섬의 UN 최우수 관광마을 선정, 신안 갯벌의 세계 자연유산 등재 등 방문객으로 인한 생활폐기물 급증이 예상됨에 따라 주민 불편 해소와 주요 관광지 청결 유지, 시설물 적정 운영, 근로자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조치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군은 대형폐기물 수수료 제도 확대 시행, 서울특별시 노원·마포구와의 아이스팩 재활용 협약 체결, 버려지는 현수막 새활용, 헌 옷 수거 경진대회 개최, 종이팩·폐전지 교환 등 폐기물 감량과 자원의 순환이용 활성화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향후, 신안군에서는 주민 불편 해소와 자원의 절약, 환경보호를 위해 폐농약류 무상 수집 처리와 폐가전 방문 수거 서비스 도입을 준비하고 있으며, 폐기물의 안정적인 처리를 위해 2023년까지 50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2개소의 폐기물처리시설을 현대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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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28
  • 여수시, ‘안전 건설문화 조성’ 전문건설업 종사자 직무교육 개최
          여수시(시장 정기명)가 지난 3일 여수문화홀에서 안전한 건설문화 조성을 위한 ‘전문건설업 종사자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코로나19로 3년 만에 열린 이번 교육에는 300여개 지역 전문건설업체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날 교육은 성실시공 결의문 낭독, 유공자 표창, 정기명 여수시장의 인사말과 대한전문건설협회 전라남도회장의 격려사에 이어 건설산업기본법 교육,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정 시장은 인사말에서 “최근의 물가, 환율, 금리의 3고 현상으로 인건비와 원자재 가격이 상승해 건설업계도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지역 건설업 활성화를 위해 불필요한 제도를 개선하고 행정적인 지원을 강화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어 “어느 현장이건 안전과 생명보다 더 중요한 것은 없다. 최근 우리 지역에도 공사현장에서 붕괴 사고가 발생했는데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더욱 철저한 관리와 점검이 필요하다”면서 “안전과 성실시공을 최우선하는 건설문화 정착에 적극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고성수 대한전문건설협회 전라남도회장은 격려사를 통해 “여수시가 도내에서 처음으로 교육을 개최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제대로 주고 제대로 일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마련해가자”고 건의했다. 한편, 건설산업기본법에 따라 매년 실시하는 이번 교육은 관련 법령의 개정사항과 안전 수칙 등을 자세히 안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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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09
  • 광주시교육청, 직업계고 학생 대상 '채용연계형 직무교육과정' 성료
        광주시교육청이 4일 고졸 취업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직업계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지난 9월부터 실시한 '직업계고 채용연계형 직무교육 과정' 사업을 성료했다. 4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올해 교육부에서 지역 및 산업별 구인기업의 수요를 반영한 교육을 통해 직무능력 향상 및 취업을 지원하는 '직업계고 채용연계형 직무교육 과정' 사업을 신설했다. 이에 시교육청은 광주인력개발원과 협력해 채용연계형 직무교육 과정 사업을 진행했다. ㈜앰코테크놀러지코리아는 올해 4월부터 시교육청 산하 13교 직업계고 대상으로 '찾아가는 채용설명회'를 진행하고, 84명의 고3 재학생을 면접과 직무적성검사를 통해 선발했다. 그중 74명의 학생이 대한상공회의소 광주인력개발원에서 약 2개월 동안 반도체 및 제조 기본, 품질관리, 전기 전자 실습, 프로젝트 실습 등 전자부품생산 중심의 사전 직무교육을 받았다. 이번 교육과정은 ㈜앰코테크놀러지코리아가 프로그램 설계 및 직무교육 과정에 직접 참여하고 지원해 교육생들의 참여도를 높였다. 특히 참여자 전원이 수료했고, 전원이 채용으로 연계돼 전국적인 모범사례라고 할 수 있다. 한편 시교육청은 산업구조 재편, 신기술 도입, 수시 경력 채용 확대 등 빠르게 변화하는 고용환경에 대응하고자 산업체, 학교, 교육기관 등과 협력해 기업 맞춤형 교육이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조병현 시교육청 중등교육과 과장은 "직업계고 취업 희망 학생들을 위해 다양한 협력체계를 만들고, 학생들이 기업 현장에서 요구하는 능력을 함양해 채용으로 연계될 수 있도록 통합 지원할 필요가 있다"며 "올해 처음 실시되는 채용연계형 직무교육과정을 통해 참여 학생들이 우리 지역사회의 기술인재로 정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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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07
  • 창원특례시,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참여자 대상 맞춤형 직무교육 실시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6일부터 19일까지 6차에 걸쳐 2022년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중 소재·부품·장비 융합혁신 청년일자리사업, 전략산업 부흥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청년 105명을 대상으로 맞춤형 직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은 행정안전부와 경상남도, 창원특례시가 상호협력해 추진하고  창원산업진흥원이 수행하며, 지역기업이 원하는 인재를 채용하고 이들의 정착을 유도하는 지역특화 정규직 일자리 지원 사업이다. 창원시 거주 만 39세 이하 미취업 청년을 신규채용하는 지역기업에 1인당 200만원(기업부담 10% 포함)의 인건비를 지원하고 참여 청년에게는 주거정착금 월 30만원과 교통비 월 10만원 등을 최대 2년간 지원한다. 이번 교육은 사업 참여 청년들의 업무능력 고도화를 위한 취지로 ▲디지털 콘텐츠 제작 ▲CATIA를 활용한 4차산업 기술 ▲사무행정 직무심화교육 ▲CAD기술활용 실무교육 ▲스마트 품질관리 등을 통하여 개개인의 업무에 필요한 기술을 개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참여 청년 직무별 교육 프로그램으로 진행했다. 내년 상반기에는 4차 산업혁명에 대한 역량 강화에 초점을 맞춘 직무교육을 추진할 예정이다. 최영숙 청년정책담당관은 “우수한 청년들이 커리어를 강화해 일자리를 유지하고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하여 기업과 청년이 함께 성장하는 것을 목표로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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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25
  • 하남시, 반려동물 돌봄전문가 '펫시터 양성과정' 수강생 모집
        경기 하남시(시장 이현재)는 반려동물 돌봄 경험이 있는 시민을 대상으로 일자리 창출을 위한 '펫시터 양성과정' 수강생을 24일부터 내달 15일까지 온라인으로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국내 반려동물 가구는 2010년 17.4%에서 21년 27.7%로 크게 늘고 있다. 하남시 반려동물 등록현황 또한 올해 9월 현재 1만8,073마리로, 3년전 보다 66%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 반려동물 돌봄 전문가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하남시는 반려동물 서비스를 수행할 펫시터를 양성해 일자리의 새로운 모델을 발굴하고자 이번 '펫시터 양성과정'을 개설했다. 모집 인원은 20명으로 대상은 반려견을 키워본 경험이 있는 만 18세 이상의 하남시에 주민등록 돼 있는 거주자이며 교육비는 무료다. 교육 기간은 내달 21일부터 25일까지 1일 4시간으로 이뤄진다. 서류심사와 면접을 통해 최종 선발하며 16시간의 펫시터 전문 직무교육과 플랫폼 노동자 보호를 위한 교육 4시간을 수료한 후 펫시터 매칭 플랫폼에 등록해 프리랜서로 활동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펫시터 양성과정'은 직장 출근이나 외출, 여행 등으로 반려견 돌봄 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새로운 일자리 모델로 기획한 것"이라며 "다양한 부업을 추구하는 요즘 트랜드를 반영해 기존 취업자에게도 교육 이수 후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수입이 동반되는 일거양득의 일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펫시터 양성과정'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오는 24일자 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 또는 일자리경제과 일자리지원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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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21
  • 태백시, 신규 임용자 대상 자체 직무교육 실시
      태백시(시장 이상호)는 13일 오투리조트에서 신규 임용자 43명을 대상으로 신규 임용자 교육을 실시했다. 13일부터 14일까지 2일간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공직에 첫발을 내딛는 신규 공무원들의 조직 적응력 배양 및 올바른 공직윤리관 확립을 위해 마련됐다. 교육 1일차는 복무·보안, 회계실무, 새올행정 및 온나라시스템 교육 등으로 구성됐으며 담당부서 팀장들이 내부강사로 나서 현장에서 겪은 풍부한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실무 중심 강의로 진행됐다. 교육 2일차는 검룡소, 첫물생태지리원, 용연동굴 등 주요 관광지와 장성 및 철암농공단지, 365세이프타운을 견학하며 태백시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교육에 참석한 한 교육생은 “다른 신규자들과 소통할 수 있어서 좋았고 유익한 강의들로 앞으로 공직생활에 큰 도움이 될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상호 태백시장은 “신규공무원들의 희망찬 앞날을 응원하며 이번 교육이 공직생활의 좋은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시민의 삶을 바꾸기 위해서는 공직자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태백시를 대표한다는 자긍심을 갖고 친절하고 따뜻한 행정 서비스를 시민들에게 제공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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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19
  • 군포시, 청년 대상 스마트팩토리 취업지원 프로그램
        군포시가 8월 31일부터 10월 7일까지 군포시 청년 구직희망자 30명을 대상으로 스마트팩토리(전산회계, 생산·품질관리)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스마트팩토리(Smart Factory)는 제조 및 유통·물류 등 생산과정에 디지털 자동화 솔루션이 결합된 정보통신기술(ICT)을 적용하여 생산성, 품질, 고객만족도를 높이는 지능형 생산공장으로 전산회계와 생산·품질관리는 기업에서 꾸준한 구인 수요가 있는 직업군 분야다. 이번 프로그램은 경기도일자리재단의「시·군 맞춤형 직업교육 지원사업」공모에 군포시 사업이 선정돼 도비 90%를 지원 받았다. 프로그램 구성은 전산회계 자격증 취득과정과 생산․품질관리 전문가 과정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전문가 컨설팅을 통해 직무교육 외 입사지원서 작성 및 면접준비 등 취업교육도 실시할 예정이다. 교육 수료자는 수료 후 6개월간 군포시일자리센터 전담 직업상담사를 통해 관내 및 인근 지역의 스마트팩토리에 취업알선을 받을 수 있다. 하은호 군포시장은“앞으로도 군포 청년들에게 취업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취업역량교육 및 양질의 직업교육 과정을 개설하여 심각한 청년 취업난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군포시일자리센터(031-390-0347, 0613)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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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02
  • 군포시, 청년 대상 스마트팩토리 취업지원 프로그램 운영
        군포시가 오는 8월 31일부터 10월 7일까지 군포시 청년 구직희망자 30명을 대상으로 스마트팩토리(전산회계, 생산·품질관리)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스마트팩토리(Smart Factory)는 제조 및 유통·물류 등 생산과정에 디지털 자동화 솔루션이 결합된 정보통신기술(ICT)을 적용하여 생산성, 품질, 고객만족도를 높이는 지능형 생산공장으로 전산회계와 생산·품질관리는 기업에서 꾸준한 구인 수요가 있는 직업군 분야다. 이번 프로그램은 경기도일자리재단의「시·군 맞춤형 직업교육 지원사업」공모에 군포시 사업이 선정돼 도비 90%를 지원 받았다. 프로그램 구성은 전산회계 자격증 취득과정과 생산․품질관리 전문가 과정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전문가 컨설팅을 통해 직무교육 외 입사지원서 작성 및 면접준비 등 취업교육도 실시할 예정이다. 교육 수료자는 수료 후 6개월간 군포시일자리센터 전담 직업상담사를 통해 관내 및 인근 지역의 스마트팩토리에 취업알선을 받을 수 있다. 하은호 군포시장은“앞으로도 군포 청년들에게 취업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취업역량교육 및 양질의 직업교육 과정을 개설하여 심각한 청년 취업난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군포시일자리센터(031-390-0347, 0613)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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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25
  • 시니어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울산광역시 남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이춘실)은 8월 24일 한국노인인력개발원 부산울산본부(본부장 김영관)와 울산남구시니어클럽(관장 한수림)과 시니어 일자리 창출 및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하여 공단은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의 시니어인턴십 사업 및 다양한 사회서비스형 선도모델 사업에 참여하여 시니어 일자리창출에 앞장설 예정이다. 현재, 울산남구도시관리공단과 울산남구시니어클럽은 교통시설분야에 130여 명이 공익형 노인일자리로 참여하고 있으며, 더불어 시장형 노인일자리 창출을 위해 고래박물관 등 4개 시설에 14명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등 시니어 일자리 창출에 적극적으로 노력해 오고 있다. 아울러 공단은 시니어 인력을 위해 직무교육을 비롯한 안전교육과 맞춤형 근무환경 등을 지원하고 한국노인인력개발원 부산울산본부와 울산남구시니어클럽과의 상호 협력으로 다양한 일자리 창출과 안정적인 일자리 제공이라는 사회적가치의 실현을 위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남구도시관리공단 이춘실 이사장은 “100세 시대 및 고령화 시대에 양질의 노인 일자리 창출은 시대적 과제임을 알고 있으며, 우리 공단에서는 시니어인턴십 사업을 비롯한 다양한 분야에서 고령자들에게 적합한 직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지역사회에 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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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24
  • 전남 청년 해외취업 지원사업 참가하세요
      전라남도가 청년을 대상으로 미국 현지 취업 인턴십 참가자 모집에 들어갔다. 전남도는 9월 12일까지 ‘2022년 청년 해외취업 지원사업’ 참가자 24명을 모집할 계획이다. 전남에 주소를 둔 만 34세 이하 전남·광주·수도권 소재 대학 재학생과 졸업생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선발된 연수생에게는 언어·직무·문화 등 해외 생활에 필요한 소양교육을 사전에 실시하고, 비자 발급과 취업에 필요한 회화능력 향상을 위해 전문기관을 통한 1대1 맞춤형 교육을 제공한다. 자신의 전공과 희망직종에 맞는 해외기업 매칭, 출국 항공료, 해외체류 보험료 등을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한편, 국내 복귀 후에는 대학 일자리센터 등과 연계해 취업 및 창업까지 알선하게 된다. 전남도는 9월 중 연수생 선발을 확정해 10월부터 언어·직무교육, 기업매칭, 비자발급 등 필요한 절차를 마치고, 내년 초 본격적으로 출국시킬 계획이다. ‘전남 청년 해외취업 지원사업’은 김영록 전남도지사가 미국 순방 중 얻은 아이디어를 계기로 지난 2019년부터 시작됐다. 1년 단위 유급 인턴십으로 미국 지역 국내기업 해외법인과 로컬기업에 현재까지 60여 명을 취업시켰다. 청년들의 반응도 좋아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취업자 수 목표량을 2년 연속 달성했다. 해외 인턴십 경험을 바탕으로 국내 취업 성공은 물론 일부는 해외기업에 재취업하는 사례도 나타나는 등 호평을 받고 있다. 신현곤 전남도 국제협력관은 “전남의 많은 청년이 해외로 진출해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고, 국내외에서 성공적 취업과 창업으로 이어지도록 앞으로도 ‘전남 청년 해외취업 지원사업’을 적극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문의사항과 참가 신청은 전라남도 국제협력관실(061286-2432)과 사업 운영기관인 목포대학교 인재개발원(061-450-2917)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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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12
  • 창녕군, 신규공무원 맞춤형 직무교육 실시
      창녕군은 8월 1일 임용된 신규공무원의 직무역량을 강화하고 군정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8월 4일과 5일 '2022년 창녕군 신규임용공무원 직무교육'을 실시한다. 4일에는 공직선배들이 직접 강사로 나서 '중대재해처벌법' 등 최근 쟁점이 되는 주요 법안에 대해 소개하고 회계실무, 복무, 청렴 등 각종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둘째 날인 5일에는 창녕박물관, 생활 쓰레기 처리장, 우포늪과 따오기 복원센터 등을 돌아보며 창녕군의 역사와 현안에 대해 알아볼 예정이다. 군에서는 신규임용공무원 직무 및 팀장 리더십 등 직급별 교육을 시행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직원 역량 향상 교육을 적극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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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05
  • 창원특례시, 청년 창업기업 대상 직무교육 실시
        창원시특례시(시장 홍남표)는 14일 창원산업진흥원 고용안정지원 교육센터에서 ‘2022년도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의 신규기업 청년대표 27명을 대상으로 창업 직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은 만 39세 이하 청년을 대상으로 창원시 관내 초기 청년 창업기업의 컨설팅, 교육, 시제품 제작 등의 스케일업 지원을 통한 지역정착 유도 및 청년 창업 활성화로 2022년 행정안전부 일자리 사업공모에 선정된 청년 일자리 사업이다. 시는 ▲ 창업 및 투자 생태계 이해 ▲ 스타트업이 알아야 할 투자자의 관점 ▲ 자금 조달 방법 ▲ TIPS 소개 및 투자지원사업 안내 등 투자 기본교육을 실시했다. 세부내용으로는 창업기업의 투자 유치에 대한 기본 이해와 절차 및 전략 수립, 창업 3대 요소, 창업 자금 조달 방법, 국내 스타트업 생존, 성장단계별 투자유치 등 투자를 위해 반드시 알아야 할 필수적인 요소와 투자유치를 위한 IR자료 작성법으로 구성됐다. 향후 창원 청년 창업자를 대상으로 시제품 제작, 마케팅, 교육 지원 등 기업지원과 더불어 기업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맞춤형 교육 및 컨설팅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상문 일자리창출과장은 “청년일자리 사업이 청년의 안정적인 일자리 제공, 지역경제 활성화, 청년 창업 활성화 등 1석 3조 효과를 얻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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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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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육부-한국전력공사 간 업무협약 체결 및 채용설명회 개최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이주호)는 한국전력공사(대표이사 김동철, 이하 한전)와 함께  26일, 직업계고 인재의 역량 강화와 취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2025년 한전 채용설명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한전은 ‘정규직 고졸 제한채용’과 ‘체험형 고졸 인턴’의 채용 규모 확대를 위해 적극 노력하고, 직업계고 졸업(예정)자 취업 활성화를 위한 ‘한전 맞춤형 직무교육과정’을 운영한다. 또한, 입사 후에는 대학의 계약학과를 통해 직업계고 취업자의 학위 취득 및 경력개발을 지원한다.  교육부는 한전의 직업계고 인재 채용을 뒷받침하기 위해 각종 자료 제공과 채용 홍보를 지원하고, ‘한전 맞춤형 직무교육과정’을 직업계고 현장실습 프로그램으로 공인하는 한편, 운영에 따른 교육비용 등을 교육부·시도교육청 사업과 연계하여 지원한다. 또한, 한전이 참여하고 있는 계약학과의 원격 수업 비중 확대 등 원활한 학사 운영을 지원한다.  한편, 한전은 작년 9월 ‘고졸 인재 종합지원 대책’을 통해 올해부터 3년간 고졸 일자리 200개 창출 계획을 밝힌 바 있었으나, 이후 교육부와 협의를 통해 그 규모를 300개로 확대하기로 하였으며, 그중 정규직 고졸 제한채용이 170명이고 체험형 고졸 인턴이 130명이다. 또한, 한전 맞춤형 직무교육과정 (에너지인재 취업지원교육)을 운영하고 우수 수료자(상위 50%)를 대상으로 정규직 채용 필기전형에서 가점(총점의 3∼5%)을 부여할 예정이다.   이번 한전 채용설명회는 전국 직업계고 교원과 학생 등 총 200여 명이 참석하며, 한전은 ‘기업 소개, 채용 인재상 및 근무조건, 에너지 분야 직무 현황, 2025년도 직업계고 인재 채용 계획 및 전형 절차’ 등 채용정보와 채용 후 지원·육성 프로그램 등에 대해 안내한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직업교육은 국가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며, 직업교육만 받아도 좋은 기업에 취업할 수 있도록 고교 직업교육 활성화가 꼭 필요하다.”라고 말하며,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교육부는 한전과 같은 공기업의 고졸 인재 채용 수요에 부응할 수 있도록 맞춤형 교육과정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현장실습 프로그램 지원을 통해 직업계고 학생이 내실 있게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김동철 한전 대표이사는 “고졸 채용 확대를 위한 한전의 노력은 조기 취업을 통해 경제적 자립을 앞당겨 부모 세대의 교육비 부담을 줄이고, 더 나아가 사회 조기 진출에 따른 안정적인 경제 기반으로 결혼 및 출산율 증가에도 기여할 것이다.”라고 말하며, “앞으로도 한전은 학력 중심 사회에서 선취업 후진학으로의 인식 전환을 위해 눈 덮인 길을 내딛는 첫걸음의 마음으로 고졸 인재 채용에 마중물 역할을 수행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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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27
  • 충남교육청, 직업계고 해외 현장학습생 선진기술 습득 ‘훈풍’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지난해 호주에 33명(시드니 21명, 브리즈번 11명), 독일에 10명(아우구스부르크 5명, 레겐스부르크 5명)의 현장학습생을 파견했는데, 이 중 호주에 워킹홀리데이 비자로 출국한 학생들 11명은 전원 현지 취업하여 호주에서 생활하고 있고, 12명은 올해 상반기에 재출국하여 취업을 준비한다고 밝혔다. ‘직업계고 해외 현장학습’은 2008년에 전국 최초로 충남교육청이 추진하여 다른 시도에 확산한 사업으로, 3학년 학생들이 해외에서 선진기술을 습득하여 해외 취업역량을 키우는 프로그램이다. 작년 해외현장학습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은 ▲전기·전자 ▲기계 ▲건축·타일, ▲용접·배관 ▲요리·제과 ▲미용 ▲서비스 ▲회계 ▲물류 ▲관광 등 12개 직종에서 총 3개월간 어학연수 6주, 전공 직무교육 2주, 기업체 현장실습 4주의 교육과정을 수료했다. 이와 관련해 교육청에서는 3일(금) 아산 충청남도교육청과학교육원 대강당에서 현장학습에 참여했던 3학년 학생과 현장학습에 참가 준비 중인 1, 2학년 학생, 보호자, 지도교원 등 총 3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2022학년도 직업계고 해외현장학습 운영결과 보고회’를 개최하며, ▲지도교사들의 프로그램 운영상황 보고 ▲프로그램 참여학생 수기 발표 ▲프로그램 활동 영상 시청 ▲2023년도 해외 현장학습 운영계획 안내 등이 이뤄졌다. 이날 특히 호주 프로그램에 참여했던 천안공업고 김승준 학생의 소감 및 해외 취업계획 발표는 1, 2학년 학생들에게 큰 동기 부여를 심어줬다. 김지철 교육감은 ”올해에는 작년보다 더 많은 60명의 학생들이 프로그램에 참여해 해외 취업이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직업계고 학생들이 세계무대로 진출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 직업동향
    • 고용대박
    2023-02-10
  • 시니어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울산광역시 남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이춘실)은 8월 24일 한국노인인력개발원 부산울산본부(본부장 김영관)와 울산남구시니어클럽(관장 한수림)과 시니어 일자리 창출 및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하여 공단은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의 시니어인턴십 사업 및 다양한 사회서비스형 선도모델 사업에 참여하여 시니어 일자리창출에 앞장설 예정이다. 현재, 울산남구도시관리공단과 울산남구시니어클럽은 교통시설분야에 130여 명이 공익형 노인일자리로 참여하고 있으며, 더불어 시장형 노인일자리 창출을 위해 고래박물관 등 4개 시설에 14명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등 시니어 일자리 창출에 적극적으로 노력해 오고 있다. 아울러 공단은 시니어 인력을 위해 직무교육을 비롯한 안전교육과 맞춤형 근무환경 등을 지원하고 한국노인인력개발원 부산울산본부와 울산남구시니어클럽과의 상호 협력으로 다양한 일자리 창출과 안정적인 일자리 제공이라는 사회적가치의 실현을 위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남구도시관리공단 이춘실 이사장은 “100세 시대 및 고령화 시대에 양질의 노인 일자리 창출은 시대적 과제임을 알고 있으며, 우리 공단에서는 시니어인턴십 사업을 비롯한 다양한 분야에서 고령자들에게 적합한 직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지역사회에 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2-08-24
  • 전남 청년 해외취업 지원사업 참가하세요
      전라남도가 청년을 대상으로 미국 현지 취업 인턴십 참가자 모집에 들어갔다. 전남도는 9월 12일까지 ‘2022년 청년 해외취업 지원사업’ 참가자 24명을 모집할 계획이다. 전남에 주소를 둔 만 34세 이하 전남·광주·수도권 소재 대학 재학생과 졸업생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선발된 연수생에게는 언어·직무·문화 등 해외 생활에 필요한 소양교육을 사전에 실시하고, 비자 발급과 취업에 필요한 회화능력 향상을 위해 전문기관을 통한 1대1 맞춤형 교육을 제공한다. 자신의 전공과 희망직종에 맞는 해외기업 매칭, 출국 항공료, 해외체류 보험료 등을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한편, 국내 복귀 후에는 대학 일자리센터 등과 연계해 취업 및 창업까지 알선하게 된다. 전남도는 9월 중 연수생 선발을 확정해 10월부터 언어·직무교육, 기업매칭, 비자발급 등 필요한 절차를 마치고, 내년 초 본격적으로 출국시킬 계획이다. ‘전남 청년 해외취업 지원사업’은 김영록 전남도지사가 미국 순방 중 얻은 아이디어를 계기로 지난 2019년부터 시작됐다. 1년 단위 유급 인턴십으로 미국 지역 국내기업 해외법인과 로컬기업에 현재까지 60여 명을 취업시켰다. 청년들의 반응도 좋아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취업자 수 목표량을 2년 연속 달성했다. 해외 인턴십 경험을 바탕으로 국내 취업 성공은 물론 일부는 해외기업에 재취업하는 사례도 나타나는 등 호평을 받고 있다. 신현곤 전남도 국제협력관은 “전남의 많은 청년이 해외로 진출해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고, 국내외에서 성공적 취업과 창업으로 이어지도록 앞으로도 ‘전남 청년 해외취업 지원사업’을 적극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문의사항과 참가 신청은 전라남도 국제협력관실(061286-2432)과 사업 운영기관인 목포대학교 인재개발원(061-450-2917)으로 문의하면 된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2-08-12
  • 경기도미래기술학교, 기업 맞춤형 4차 산업 인재 양성 선도
        경기도와 경기도일자리재단이 운영하는 ‘경기도미래기술학교’가 지난 4월부터 2기 교육생들을 대상으로 4차 산업혁명 일자리 저변 확대에 나서고 있다. 지난해부터 시작한 경기도미래기술학교에서는 국내 4차산업혁명 선도기업인 네이버클라우드, 삼성SDS, KT와 협업해 실무 자격증 취득을 포함한 교육을 진행 중이다. 교육인프라가 부족한 경기 북부지역에서 4차 산업혁명 선도 인재를 양성하는 경기도의 대표적인 직업교육훈련모델로 교육비는 전액 무료다. 특히, 기업 맞춤형 인재 양성을 위해 전체 교육 920시간 중 직무 실습에 300시간 이상 집중하는 점도 특징이다. 지난 4월 모집했던 경기도기술학교 2기 교육과정은 90명 모집정원에 275명이 신청, 3.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면접을 통해 선발된 교육생들은 과정별 교육 외에 직무교육, 현직자와의 만남, 프로젝트 멘토링 등을 거쳐 올해 10월 수료 후 취업처 연계 등 취업 지원 혜택도 받는다. 올해 2기 교육과정은 ▲빅데이터 분석 전문가 양성과정(구리 캠퍼스) ▲빅데이터를 활용한 인공기능 개발자 양성과정(고양 캠퍼스) ▲클라우드 자바(JAVA) 개발자 양성과정(의정부 캠퍼스) ▲클라우드 운영 및 데브옵스(DevOps) 전문가 양성과정(의정부 캠퍼스)이 진행 중이다. 신규 개설과목인 ‘반도체 공정 전문 엔지니어 양성 과정(장소 미정)’은 7월 개강한다. 의정부시에 거주하는 클라우드 기반 자바(JAVA) 개발자 양성과정 참여자 한기운씨는 “실무 중심의 커리큘럼과 기업을 통한 연계과정을 서울이나 경기남부까지 멀리 가지 않고도 집과 가까운 곳에서 수강할 수 있는 점이 매력적으로 다가왔다”며 “1기 선배들의 다양한 취업 성공 사례처럼 이번 과정을 통해 좋은 결실을 이뤄내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1기 미래기술학교 입학생 100명 중 수료생은 89명으로 취업에 매진하고 있다. 기업 맞춤형 인재 육성의 일환으로 네이버클라우드, 삼성SDS, KT가 자격을 부여하는 각종 자격(NCA, NCP, AIFB Associate, ProDS Associate) 취득 현황도 67%(응시자 104명 중 70명)로 나타났다.                                                                
    • 일자리창출
    2022-05-19
  • CJ 나눔재단, 취약계층 청년 취업 연계형 교육생 모집
     CJ나눔재단(이사장 이재현)은 고용 취약계층 청년들에게 요리· 베이커리· 서비스 매니저 과정을 가르치는 ‘꿈키움아카데미’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CJ도너스캠프에서 주관하는 ‘꿈키움아카데미’는 꿈과 재능이 있는데도 불구, 교육 기회가 부족했던 취약계층 청년들에게 전문적인 직업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CJ계열사 취업도 연계하는 프로그램이다. 2017년 사업 시작 이후 현재까지 5년간 343명이 과정을 수료했으며 이 중 84%인 287명이 CJ프레시웨이, CJ푸드빌 등 CJ계열사에 취업했다.    이번 교육생 모집에는 외식업·서비스업계 취업을 통해 자립을 꿈꾸는 고졸 이상 만 18~29세 청년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중위소득 100% 이하 및 사회적 배려 대상자는 우선 선발한다. 20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서를 접수하면 서류·면접을 거쳐 선발, 5월부터 분야별 교육을 시작한다. 교육생에게는 전문 직무교육부터 전문가 특강, 선배 교육생 및 임직원 멘토링, CJ계열사 현장실습, 훈련수당 지급까지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올해는 또 월 교육지원금을 기존 20만원에서 50만원으로 대폭 인상하고, 생활이 어려운 교육생에겐 거주비용 등 생활지원금도 지원한다. 교육생 모집과 교육 내용 등 자세한 사항은 12일 CJ도너스캠프 홈페이지(www.donorscamp.org)에서 안내되는 온라인 설명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뉴스광장
    2022-04-08
  • 2022년도 창원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신규참여기업 120여명 직무교육 실시
        창원시(시장 허성무)는 11일 창원산업진흥원 고용안정지원 교육센터 세미나실에서 2022년도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신규참여기업 120여명의 인사담당자를 대상으로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직무교육은 창원산업진흥원과 한국산업인력공단, 경남ICT협회가 공동으로 주관하여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지침에 따라 참석자의 마스크 착용 의무 등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3회차로 나누어 안전하게 진행됐다. 시는 2022년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소개 및 청년 선발, 지원금 신청에 대한 전반적인 안내와 함께 ▲ 사업 기획 및 운영 ▲ ICT 비즈니스와 트랜드 분석 ▲ 정보보안 및 개인정보보호 등 참여기업 인사 담당자의 기획 및 운영능력 향상을 위한 직업능력 개발교육을 진행했다. 창원시와 창원산업진흥원은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2022년 12월까지 30억7000만원을 투입하여 소재·부품·장비 및 전략산업 분야 인건비 지원과 청년 창업지원을 통하여 지역 청년의 역외유출을 방지하고 직접 일자리를 제공하는 것이 주요 목표이다. 향후 선발된 참여 청년근로자를 대상으로 사업 목적에 대한 충분한 이해 및 적극적인 참여와 직무 및 구직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맞춤형 교육 및 컨설팅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상문 일자리창출과장은 “사업이 관내 기업의 청년인력 부족을 해소하고 청년이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하여 질 좋은 일자리로 이어져 청년 일자리 절벽 해소와 기업 경쟁력 강화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2-03-15
  • 서초구 '우산수리센터', 대표적 자활사업으로 자리 잡아
        서울 서초구(구청장 조은희)는 저소득 취약계층의 자립을 위한 서초지역자활센터(센터장 전명재) 자활사업단인 '우산수리센터'(서초구립 양재종합사회복지관 지하 1층)를 2003년부터 전국 최초로 운영해 지금까지 15만여 개의 우산을 수리하며 주민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이는 월평균으로 환산했을 때 700여 개에 달하는 수치이며, 작년 여름 장마철에는 코로나19로 운영시간이 줄어들었음에도 한 달에 1천 개가 넘을 정도로 우산을 수리하며 주민들에게 생활밀착형 서비스를 제공했다. 서초구 자활사업으로 운영 중인 우산수선 사업은 근로능력이 있지만, 취업이 어려운 사회적 취약계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해 그들이 기술을 습득해 스스로 생계를 책임질 수 있도록 자립을 지원하는 동시에, 버려지기 쉬운 자원을 재활용하는 친환경 녹색사업이라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우산수리센터는 공공근로사업에서 자활사업단으로 2020년도부터 변경 운영되며 근로능력이 있는 저소득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해 자활의욕을 고취하고 취업을 통해 자립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현재 6명이 시간제 근무를 하고 있으며 전문가의 수시직무교육을 통해 우산 수리 기술 훈련을 받고 있다. 서초구 우산수리센터는 매주 월∼금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한다. 누구나 우산수리센터에 잠금장치가 고장 나거나 우산살이 부러진 우산을 가져오면 무료로 수리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자세한 정보는 서초구 지역자활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얻을 수 있으며, 궁금한 점은 서초구청 사회복지과로 문의할 수 있다. 조은희 서초구청장은 "오랫동안 서초구 우산수리센터는 취업이 어려우신 취약계층이 스스로 자립할 기회를 제공해왔으며, 많은 우산을 살려 자원 재활용에 기여하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두었다"며 "앞으로도 자활사업을 적극적으로 발굴해 취약계층 주민들이 자립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일자리창출
    2021-09-23
  • 한국석유관리원 ‘석유에너지 파수꾼 사업’ 통한 노인 일자리 창출
    한국석유관리원 손주석 이사장(왼쪽 네 번째)과 한국노인인력개발원 강익구 원장(오른쪽 네 번째)이 업무협약서 서명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석유관리원 제공   한국석유관리원(이사장 손주석)은 한국노인인력개발원(원장 강익구)과 22일 석유관리원 본사에서 ‘석유에너지 파수꾼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석유에너지 파수꾼 사업’은 65세 이상 취업 취약계층 실업자 수가 급증하는 등 심각한 고용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도입된 제도로, 가짜석유로 인한 소비자 피해를 예방하고, 신규 노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인 인력의 경험과 지식을 석유에너지 공공분야에 접목시킨 사업이다.   양 기관은 역량 있는 시니어를 모집해 3개월간 시범운영 후 사업을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선발된 시니어는 업무수행에 필요한 안전 및 직무교육 후 5월부터 석유에너지 파수꾼으로서 경기도 성남시 소재 자동차검사소 및 정비업체(쌍용·한국GM)에서 소비자 신고접수 및 홍보업무를 본격적으로 실시한다. 손주석 이사장은 “석유에너지 파수꾼 사업을 발판으로 시니어의 경험과 지식이 사회에 환원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발굴하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1-04-23
  • 은평구, '2021년 청년 신규일자리 창출사업' 참여기업(단체) 모집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청년 구직난 해소를 위해 청년 신규일자리 창출사업(행정안전부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참여기업(단체) 모집을 실시한다.   청년 신규일자리 창출사업은 청년에게 적합한 지역 일자리를 발굴·제공, 경제활동과 직무역량 강화를 지원, 지역사회에 필요한 다양한 서비스를 청년의 일자리로 기획하여 제공하는 사업으로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변화하는 고용환경에 대비할 수 있도록 비대면·디지털 분야의 지역 일자리를 발굴한다.   모집대상은 공고일 현재 은평구 소재 기업(단체)으로 비대면·디지털 기술과 일 경험·직무교육을 결합할 수 있는 분야의 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는 곳이다.   사업신청은 3월22일부터 31일 오후 6시까지 은평구청 사회적경제과로 신청할 수 있다. 세부내용은 은평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참여기업 선정은 사업 목적의 적절성, 효과성, 필요성 대표자 추진 의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 선정, 선정된 기업은 청년 인건비의 90%를 지원받게 된다.   은평구 관계자는 “청년이 원하는 일자리에서 직업역량을 발휘하고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질 좋고 다양한 분야의 기업이 모집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1-03-23
  • 광주 서구청, '4차 산업혁명 IT인력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구직청년 공개모집
        광주 서구청이 '4차 산업혁명 IT인력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에 참여할 구직청년을 오는 2월 3일까지 공개모집한다.8일 광주 서구청에 따르면 '4차 산업혁명 IT인력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은 한국판 뉴딜사업의 일환이다. 청년고용을 확대하고 기업의 재정부담을 완화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더불어 디지털 경제로의 전환을 가속화 하기 위한 행정안전부 공모사업이다.   서구청은 지난해 양질의 청년일자리 창출을 위해 2021년도 행정안전부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을 신청해 국비 2억2천4백만원을 확보했다. 이에 따라 지난 12월 코로나19로 인한 청년 고용절벽 상황에서 신속한 취업지원을 위해 IT 인력 정규직 채용할 계획이 있는 기업을 공개모집, 최종 20개 기업을 선정했다. 오는 2월 3일까지 선정된 20개 업체를 대상으로 구직청년을 모집하며, 2월 4일 기업과 청년의 공개면접을 통하여 합격자를 최종 선발할 계획이다.참여자격은 공고일 기준 광주광역시에 거주하는 만 39세이하 미취업자로 IT 관련 직무에 취업을 원하는 청년이다. 금번 사업을 통해 채용된 청년에게는 정규직 채용과 함께 최대 1천만 원의 인센티브, 취업유지장려금, 자기계발지원금, 직무교육 등 각종 혜택이 지원된다.참여를 희망하는 청년은 서구청 및 서구일자리센터 홈페이지에 게시되어 있는 공고문을 참고해 신청서 등을 서구 일자리정책과에 접수하면 되며, 부득이하게 사전 접수를 못한 경우 2월 4일 공개면접 당일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 일자리창출
    2021-01-08
  • 일 경험 쌓아 취업 성공…경남 지역주도형 청년 일자리
      경남도청   경상남도는 올해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47개 사업을 추진해 2619명의 일자리를 창출한다고 4일 밝혔다. 이 사업은 지역을 잘 아는 지자체가 일자리 모델을 만들고 만 39세 이하 지역 청년이 근무하는 사업이다. 크게 '지역정착지원형', '창업투자생태계조성형', '민간취업연계형' 등 3가지 유형으로 나뉜다. 먼저 '지역정착지원형'은 지역 기업에 청년 일자리를 지원하는 정착 유도가 목적인 사업이다. 2년 간 월 200만 원(기업 10% 부담)의 임금과 자격증 취득·직무교육을 제공한다.도는 올해 23개 사업에 1636명을 지원한다. 또 사업 기간이 끝나면 3개월 내에 해당 지역에서 정규직으로 전환할 경우 해당 청년에게는 1000만 원 이내의 인센티브를 지원해 지역 정착을 돕는다.'거제 청년 일·잠자리 사업'이 대표적이다. 지난해 기업 123곳에 304명의 청년 채용을 지원했다. 이는 전국 기초자치단체 가운데 최대 규모로, 다른 지자체의 벤치마킹 모델이 되고 있다. '창업투자생태계조성형'은 임대료 혹은 교육 등 창업에 대한 지원이나 고용친화적 생태계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2년 간 연 1500만 원 가량의 창업자금과 교육·컨설팅 등을 제공한다. 도는 올해 13개 사업에 창업지원 183명, 전문교육 471명을 지원한다.'민간취업연계형'은 지역사회 서비스 일을 하며 경험과 경력을 형성한 후 향후 민간 기업 취업과 연계하는 사업이다. 관심 있는 업무를 1년 정도 경험해 볼 수 있다. 지난 2018년 전국 처음으로 시행한 'LP가스 안전지킴이 사업'이 대표적이다.  경남형 뉴딜일자리사업도 이 유형에 포함된다. 일 경험뿐만 아니라 진로설계교육, 취·창업 컨설팅, 이력서 쓰기, 면접보기 등의 훈련으로 취업 자신감을 키울 수 있다. 실제 지난 2018년 참여자의 55%가 취업으로 이어졌다.  도와 시군에서는 '경남 청년 산업디자이너 육성프로젝트'를 비롯해 11개 사업을 신규로 추진해 516명의 일자리를 만든다. 모집 시기별 사업 공고와 자세한 사항은 경남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경남도 차석호 일자리경제과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지역 경제 상황에서 채용하는 청년 근로자의 인건비를 지원하는 것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청년이 경남에서 꿈을 이루고 살아갈 수 있도록 양질의 청년 일자리를 계속 만들겠다"고 말했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0-03-05
  • 경북도, '지역주도형 일자리사업'으로 청년의 지역정착 유도한다
      경북도는 청년의 지역유입 및 정착을 위하여 올해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키로 하고 지난 1월 8일 사업대상자 542명에 대한 신규모집을 공고했다.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은 청년고용 창출 및 취․창업을 통한 지역청년의 정착을 유도하기 위해 지역의 특성에 맞게 기획된 지자체 중심의 상향식 일자리사업으로 2018년 행정안전부 주도로 처음 시작돼 도내에서는 2018년 751명, 2019년에는 3,144명의 청년일자리를 창출했다. 금년에도 지역정착지원형, 창업투자생태계조성형, 민간취업연계형 3가지 유형의 사업을 통해 신규 542명을 포함한 3,300여명의 청년들에게 취․창업, 직무교육 등 역량개발을 지원할 계획이다. 지역정착지원형은 지역기업에 청년일자리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역정착 유도가 목적이다. 금년에 25개사업에 699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신규로 청년 407명을 포함한 2,737명에 2년간 월 200만원의 임금과 연 300만원 상당의 자격증 취득․직무교육을 제공하며, 대표적인 사업으로 중소기업 및 사회적 경제기업 일자리와 경북형 월급받는 청년농부 일자리 사업이 있다. 창업투자생태계조성형은 임대료나 교육 등 창업지원이나 고용친화적 생태계 조성을 지원하는 것으로 116억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7개 세부 사업을 통해 신규 128명을 포함 496명의 청년을 고용하며, 2년간 연 1,500만원 가량의 창업자금과 연 150만원 상당의 교육, 컨설팅 등을 제공한다. 이 유형의 사업으로 도시청년시골파년제와 청년마을일자리 뉴딜이 대표적이다. 민간취업연계형은 지역사회서비스 일을 하며 경험과 경력을 형성한 후 민간 기업 취업과 연계하는 사업으로 신규 7명을 포함한 34명의 일자리를 창출한다. 참여자 모집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경북도와 경북일자리종합센터 홈페이지에 게재된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도에서는 지속적으로 청년들의 눈높이에 맞춘 정책의 발굴․추진을 통해 청년이 살고 싶은 지역으로 만들어 갈 계획이다. 김호진 경북도 일자리경제실장은 “청년 인구 유출은 지역사회 활력저하와 지방소멸에 대한 위기로 확산된다”면서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이 청년일자리 문제해결과 지역에 정착하고자 하는 청년들이 다양한 참여 형태의 지역구성원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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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1-17

포토뉴스 검색결과

  • 교육부-한국전력공사 간 업무협약 체결 및 채용설명회 개최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이주호)는 한국전력공사(대표이사 김동철, 이하 한전)와 함께  26일, 직업계고 인재의 역량 강화와 취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2025년 한전 채용설명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한전은 ‘정규직 고졸 제한채용’과 ‘체험형 고졸 인턴’의 채용 규모 확대를 위해 적극 노력하고, 직업계고 졸업(예정)자 취업 활성화를 위한 ‘한전 맞춤형 직무교육과정’을 운영한다. 또한, 입사 후에는 대학의 계약학과를 통해 직업계고 취업자의 학위 취득 및 경력개발을 지원한다.  교육부는 한전의 직업계고 인재 채용을 뒷받침하기 위해 각종 자료 제공과 채용 홍보를 지원하고, ‘한전 맞춤형 직무교육과정’을 직업계고 현장실습 프로그램으로 공인하는 한편, 운영에 따른 교육비용 등을 교육부·시도교육청 사업과 연계하여 지원한다. 또한, 한전이 참여하고 있는 계약학과의 원격 수업 비중 확대 등 원활한 학사 운영을 지원한다.  한편, 한전은 작년 9월 ‘고졸 인재 종합지원 대책’을 통해 올해부터 3년간 고졸 일자리 200개 창출 계획을 밝힌 바 있었으나, 이후 교육부와 협의를 통해 그 규모를 300개로 확대하기로 하였으며, 그중 정규직 고졸 제한채용이 170명이고 체험형 고졸 인턴이 130명이다. 또한, 한전 맞춤형 직무교육과정 (에너지인재 취업지원교육)을 운영하고 우수 수료자(상위 50%)를 대상으로 정규직 채용 필기전형에서 가점(총점의 3∼5%)을 부여할 예정이다.   이번 한전 채용설명회는 전국 직업계고 교원과 학생 등 총 200여 명이 참석하며, 한전은 ‘기업 소개, 채용 인재상 및 근무조건, 에너지 분야 직무 현황, 2025년도 직업계고 인재 채용 계획 및 전형 절차’ 등 채용정보와 채용 후 지원·육성 프로그램 등에 대해 안내한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직업교육은 국가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며, 직업교육만 받아도 좋은 기업에 취업할 수 있도록 고교 직업교육 활성화가 꼭 필요하다.”라고 말하며,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교육부는 한전과 같은 공기업의 고졸 인재 채용 수요에 부응할 수 있도록 맞춤형 교육과정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현장실습 프로그램 지원을 통해 직업계고 학생이 내실 있게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김동철 한전 대표이사는 “고졸 채용 확대를 위한 한전의 노력은 조기 취업을 통해 경제적 자립을 앞당겨 부모 세대의 교육비 부담을 줄이고, 더 나아가 사회 조기 진출에 따른 안정적인 경제 기반으로 결혼 및 출산율 증가에도 기여할 것이다.”라고 말하며, “앞으로도 한전은 학력 중심 사회에서 선취업 후진학으로의 인식 전환을 위해 눈 덮인 길을 내딛는 첫걸음의 마음으로 고졸 인재 채용에 마중물 역할을 수행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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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27
  • 내년 외국인력 16만5천명 들어온다.."역대 최대"(올해 대비 37.5% 증가)
      정부는 11.27.(월) 외국인력정책위원회(위원장: 방기선 국무조정실장)를 개최, 고용허가제 외국인력(체류자격 E-9) 도입규모 및 신규 허용업종에 관한 「2024년 외국인력 도입·운용계획」을 확정하였다.   그간 정부는 산업현장 인력난에 대응하여 외국인력 도입규모 확대(’23년 12만명), 고용허가서 조기발급 및 신속입국, 사업장별 외국인력 고용한도 2배 상향 등 원활한 외국인력 활용을 위한 규제개선을 적극 추진해왔다.   그러나, 저출산·고령화에 따른 생산인구 감소 등 구조적 요인이 여전한 상황에서 빈 일자리 비중이 높은 일부 서비스업을 중심으로 외국인력 요구가 지속되고 있다.  이에 정부는 노동시장 인력 수급상황을 고려하여 2024년 외국인력(E-9) 도입규모를 16만5천명으로 정하였다.(’23년 12만명 대비 37.5% 증가)  2024년 도입규모는 국책 연구기관 협업을 통해 부족인원을 전망하는 한편, 외국인력(E-9)을 활용하는 사업장, 관계부처, 지자체 등 다각적 현장 수요조사를 진행하고 이를 종합 분석하여 결정하였다.    또한, 규제혁신전략회의(8.24.) 후속조치로, 음식점업, 임업, 광업 등 인력난 심화 업종에 대해서는 현장 실태조사(관계부처 협업) 등을 거쳐 3개 업종에 대해 내국인 일자리 잠식가능성, 업계의 외국인력 관리 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외국인력(E-9) 고용을 허용하기로 결정했다. ① (음식점업) 100개 지역(기초 98개, 세종·제주)의 한식점업의 주방보조 업무에 대해 시범 도입하되, 허용 업체는 i)5인 미만 사업장의 경우 업력 7년 이상, ii)5인 이상 사업장의 경우 업력 5년 이상부터 적용하기로 하였다. ②(임업) 전국 산림사업법인 및 산림용 종묘생산법인 등을 대상으로, ③(광업) 연간 생산량 15만톤 이상의 금속·비금속 광산업체 대상으로 각각 외국인력(E-9) 고용을 허용하기로 결정했다.   앞으로 송출국 지정, 인력선발 및 취업교육기관 지정 등을 거쳐 이르면 ▲음식점업은 내년 2회차 고용허가서 발급 신청(4월경), ▲임업과 광업은 내년 3회차 고용허가서 발급 신청(7월경) 시부터 외국인력(E-9)을 신청할 수 있어, 산업현장의 인력난에 숨통을 틔워줄 것으로 기대된다.   음식점업은 고객 등 국민, 해당 업종에 근무 중인 근로자 등 이해관계자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면서, 관계부처 합동 시범사업 평가 등을 통해 추가 확대를 검토할 예정이다.   아울러, 외국인근로자의 원활한 정착 및 사업장의 인력운용 애로 해소를 위한 체류관리 및 지원 강화도 추진한다.   새로이 확대되는 업종에 대해서는 업종별 협회 또는 자체 훈련기관(임업훈련원, 광해광업공단 등)을 통해 해당 업종에 특화된 직무교육 및 산업안전 교육 등을 실시하는 한편, 업황 및 고용허가제도 특성 등을 고려하여 허용기준을 정하는 등 인력관리 보완책*을 함께 추진할 예정이다.  실제로 인력이 부족한 사업장에 외국인력이 배치·활용될 수 있도록 하고, 지방고용노동관서의 「외국인력 체류관리TF」를 통해 지도·점검과 사업장 의견수렴을 병행할 계획이다.   또한, 지역 수요에 맞춘 외국인력 활용, 지역사회 정착을 위한 지역특화 지원의 중요성이 높아짐에 따라 앞으로 중앙정부와 지자체가 역할을 분담하여 다양한 지원방안을 마련해나갈 계획이다.   방기선 국무조정실장은 “내년 외국인력(E-9) 도입규모 확대는 내국인이 기피하는 빈일자리 해소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며, “외국인력의 신속 도입과 함께 안정적인 정착 등 체류관리에도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또한, “구인난 심각 업종을 중심으로 외국인력의 추가 허용 요구가 제기되고 있는데, 고용부 등 관계부처에서는 적기에 외국인력을 도입하는 방안을 강구”해야 하며, “필요시 12월에도 외국인력정책위원회를 개최하겠다”고 강조하였다.   한편, 이어서 외국인력 통합관리 추진TF를 개최하고, 외국인력의 합리적 관리방안에 대해 논의를 이어 갔다.   법무부, 고용부 등 관계부처와 외국인력 관련 의사결정 구조의 체계화, 공공형 도입플랫폼 구축, 외국인력 수급 전망 고도화 등 구체적인 외국인력 관리방안에 대해 협의하였다.   외국인력 통합관리 추진TF는 부처간 논의 결과를 바탕으로 내년 상반기 중 외국인력의 합리적 관리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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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용정책
    2023-11-28
  • 직업계고 글로벌 인재양성에 7억1천만원 지원
    충북도교육청은 올해 직업계고 글로벌 미래 인재양성을 위해 7억1천만원을 투입한다고 2일 밝혔다.     이 사업은 1∼2학년생을 대상으로 한 글로벌 현장직업체험과 3학년 대상의 글로벌 해외인턴십 2가지로 운영된다. 현장직업체험은 올해 처음 시행되는 것으로 지원 예산은 2억6천만원(10개교)이다. 현장직업체험은 외국어교육 강화, 직무교육, 문화체험 등을 위해 실시된다. 직업계고 글로벌 현장학습은 올해 4억5천만 원(5교)을 투입해 지난해 1억2천만 원(4교) 대비 3억3천만 원이 증액됐다. 이 사업은 학생들이 2학기에 2개월 이상 외국에서 어학연수 및 인턴십 과정으로 운영됐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직업계고 학생들의 글로벌 역량강화 지원을 강화해 국가경쟁력을 갖춘 우수 기술기능인력을 양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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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용지원
    2023-01-02
  • 연제구, 2023년 신규채용 아동복지교사 교육 실시
      연제구(구청장 주석수)는 12월 14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2023년 지역아동센터 10곳에 아동복지교사로 파견하기 위해 채용된 기간제 근로자 9명의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연제구 지역아동센터 현황 및 사업안내 등으로 이루어졌으며, 교육에   앞서 주석수 구청장은 “우리 구의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은 아동복지현장 일선에서 일하시는 분들의 노력과 관심이 밑거름이 되었다”며, “돌봄이 필요한 아동들에게 소명감을 가지고 부모와 같은 마음으로 최선의 역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아동복지교사 파견지원사업은 지역사회에서 방치되기 쉬운 취약계층 아동에게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해 아동의 건전한 성장과 발달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연제구는 매년 10여 명의 아동복지교사를 10개 지역아동센터에 파견하고 있으며, 아동의 욕구와 필요에 맞는 교육과 보호 등 아동에게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여 지역의 사회적 서비스 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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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용복지
    2022-12-21
  • 광주 서구, 디지털 뉴딜 분야 청년일자리사업 참여기업 모집
        광주 서구(구청장 김이강)는 2023년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의 일환으로 '디지털 뉴딜로 더 나은 내일(Job)을 꿈꾸다'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디지털 뉴딜 분야(IT 직종)에 만19세∼39세 청년을 정규직으로 신규 채용하는 서구 소재 기업에게 인건비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서구청 홈페이지에 게시된 공고문을 참고해 오는 21일까지 서구청 일자리청년지원과를 방문하거나 우편·이메일 등으로 신청서를 접수하면 된다. 서구는 심사를 통해 내년 1월 중 적격기업을 1차로 선정하고 선정된 기업과 함께 청년 구직자를 공개 모집한 후 정규직 채용을 완료한 5개 사업장에 대해 사업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최종 선정된 기업에는 2023년 3월부터 신규 채용된 청년 인건비의 80%(월 160만원 한도)를 최대 2년까지 지원하며 청년에게는 취업유지장려금, 자기계발지원금, 직무교육 및 노무 상담 등 각종 혜택을 지원한다. 한편, 서구는 장기화된 경기침체 상황에서 기업의 재정 지원을 통해 지역 청년들의 고용을 촉진하기 위해 2021년부터 서구 소재 IT분야 기업을 대상으로 청년일자리사업을 추진해 지난해는 19개 기업에, 올해는 21개 기업에 청년 정규직 취업을 지원했다. 기타 사업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서구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하거나 서구청 일자리청년지원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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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2-12-14
  • 거창군, 직업소개사업 종사자 직무교육 실시
      경남 거창군은 지난 6일 농업기술센터 회의실에서 관내 직업소개사업소 28개소 대표자와 상담원 등 30여 명을 대상으로 2022년 직업소개사업 종사자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전국고용서비스협회 김무철 자문위원, 노무법인 참터 이경호 노무사가 각각 직업소개 제도, 직업상담 실무 사례와 직업정보관리, 직업윤리의식에 대해 4시간 동안 진행했다. 직업소개사업자에 대한 교육은 매년 실시하는 '직업안정법'에서 정한 법정교육이며 지난 2020년과 2021년에는 코로나19 확산으로 비대면으로 진행했으나 이번에 3년 만에 대면 교육으로 실시했다. 이정희 경제교통과장은 "구인·구직 현장 최일선에 있는 직업소개사업 종사자들에 대한 지속적인 교육과 점검으로 고용서비스 품질 향상과 건전한 직업소개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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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2-12-08
  • 신안군, 청소행정분야 직무역량 강화에 힘써
        신안군은 지난 25일, 군청 전산교육장에서 청소행정분야 직무역량 강화를 위해 담당자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재활용품 분리배출 활성화 ▲위생적이고 안정적인 폐기물 처리 ▲2023년 신규 폐기물 정책 공유와 역점사업 사전 대비 ▲근로자 안전사고 예방 등 지역 현안에 대한 실무능력 향상을 목적으로 군·읍면 담당자 20명이 참석했다. 특히 이번 교육에서는 청소행정 서비스 제고와 폐기물처리시설 적정 운영을 도모하기 위해 실시한 '2022년 폐기물관리 읍면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흑산·도초·팔금면에 상장을 수여하고, 담당자를 격려했다. 군은 천사·임자대교 개통으로 지도읍 등 8개 읍면이 연륙되고 퍼플섬의 UN 최우수 관광마을 선정, 신안 갯벌의 세계 자연유산 등재 등 방문객으로 인한 생활폐기물 급증이 예상됨에 따라 주민 불편 해소와 주요 관광지 청결 유지, 시설물 적정 운영, 근로자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조치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군은 대형폐기물 수수료 제도 확대 시행, 서울특별시 노원·마포구와의 아이스팩 재활용 협약 체결, 버려지는 현수막 새활용, 헌 옷 수거 경진대회 개최, 종이팩·폐전지 교환 등 폐기물 감량과 자원의 순환이용 활성화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향후, 신안군에서는 주민 불편 해소와 자원의 절약, 환경보호를 위해 폐농약류 무상 수집 처리와 폐가전 방문 수거 서비스 도입을 준비하고 있으며, 폐기물의 안정적인 처리를 위해 2023년까지 50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2개소의 폐기물처리시설을 현대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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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28
  • 여수시, ‘안전 건설문화 조성’ 전문건설업 종사자 직무교육 개최
          여수시(시장 정기명)가 지난 3일 여수문화홀에서 안전한 건설문화 조성을 위한 ‘전문건설업 종사자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코로나19로 3년 만에 열린 이번 교육에는 300여개 지역 전문건설업체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날 교육은 성실시공 결의문 낭독, 유공자 표창, 정기명 여수시장의 인사말과 대한전문건설협회 전라남도회장의 격려사에 이어 건설산업기본법 교육,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정 시장은 인사말에서 “최근의 물가, 환율, 금리의 3고 현상으로 인건비와 원자재 가격이 상승해 건설업계도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지역 건설업 활성화를 위해 불필요한 제도를 개선하고 행정적인 지원을 강화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어 “어느 현장이건 안전과 생명보다 더 중요한 것은 없다. 최근 우리 지역에도 공사현장에서 붕괴 사고가 발생했는데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더욱 철저한 관리와 점검이 필요하다”면서 “안전과 성실시공을 최우선하는 건설문화 정착에 적극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고성수 대한전문건설협회 전라남도회장은 격려사를 통해 “여수시가 도내에서 처음으로 교육을 개최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제대로 주고 제대로 일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마련해가자”고 건의했다. 한편, 건설산업기본법에 따라 매년 실시하는 이번 교육은 관련 법령의 개정사항과 안전 수칙 등을 자세히 안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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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09
  • 광주시교육청, 직업계고 학생 대상 '채용연계형 직무교육과정' 성료
        광주시교육청이 4일 고졸 취업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직업계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지난 9월부터 실시한 '직업계고 채용연계형 직무교육 과정' 사업을 성료했다. 4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올해 교육부에서 지역 및 산업별 구인기업의 수요를 반영한 교육을 통해 직무능력 향상 및 취업을 지원하는 '직업계고 채용연계형 직무교육 과정' 사업을 신설했다. 이에 시교육청은 광주인력개발원과 협력해 채용연계형 직무교육 과정 사업을 진행했다. ㈜앰코테크놀러지코리아는 올해 4월부터 시교육청 산하 13교 직업계고 대상으로 '찾아가는 채용설명회'를 진행하고, 84명의 고3 재학생을 면접과 직무적성검사를 통해 선발했다. 그중 74명의 학생이 대한상공회의소 광주인력개발원에서 약 2개월 동안 반도체 및 제조 기본, 품질관리, 전기 전자 실습, 프로젝트 실습 등 전자부품생산 중심의 사전 직무교육을 받았다. 이번 교육과정은 ㈜앰코테크놀러지코리아가 프로그램 설계 및 직무교육 과정에 직접 참여하고 지원해 교육생들의 참여도를 높였다. 특히 참여자 전원이 수료했고, 전원이 채용으로 연계돼 전국적인 모범사례라고 할 수 있다. 한편 시교육청은 산업구조 재편, 신기술 도입, 수시 경력 채용 확대 등 빠르게 변화하는 고용환경에 대응하고자 산업체, 학교, 교육기관 등과 협력해 기업 맞춤형 교육이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조병현 시교육청 중등교육과 과장은 "직업계고 취업 희망 학생들을 위해 다양한 협력체계를 만들고, 학생들이 기업 현장에서 요구하는 능력을 함양해 채용으로 연계될 수 있도록 통합 지원할 필요가 있다"며 "올해 처음 실시되는 채용연계형 직무교육과정을 통해 참여 학생들이 우리 지역사회의 기술인재로 정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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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07
  • 창원특례시,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참여자 대상 맞춤형 직무교육 실시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6일부터 19일까지 6차에 걸쳐 2022년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중 소재·부품·장비 융합혁신 청년일자리사업, 전략산업 부흥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청년 105명을 대상으로 맞춤형 직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은 행정안전부와 경상남도, 창원특례시가 상호협력해 추진하고  창원산업진흥원이 수행하며, 지역기업이 원하는 인재를 채용하고 이들의 정착을 유도하는 지역특화 정규직 일자리 지원 사업이다. 창원시 거주 만 39세 이하 미취업 청년을 신규채용하는 지역기업에 1인당 200만원(기업부담 10% 포함)의 인건비를 지원하고 참여 청년에게는 주거정착금 월 30만원과 교통비 월 10만원 등을 최대 2년간 지원한다. 이번 교육은 사업 참여 청년들의 업무능력 고도화를 위한 취지로 ▲디지털 콘텐츠 제작 ▲CATIA를 활용한 4차산업 기술 ▲사무행정 직무심화교육 ▲CAD기술활용 실무교육 ▲스마트 품질관리 등을 통하여 개개인의 업무에 필요한 기술을 개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참여 청년 직무별 교육 프로그램으로 진행했다. 내년 상반기에는 4차 산업혁명에 대한 역량 강화에 초점을 맞춘 직무교육을 추진할 예정이다. 최영숙 청년정책담당관은 “우수한 청년들이 커리어를 강화해 일자리를 유지하고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하여 기업과 청년이 함께 성장하는 것을 목표로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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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25
  • 하남시, 반려동물 돌봄전문가 '펫시터 양성과정' 수강생 모집
        경기 하남시(시장 이현재)는 반려동물 돌봄 경험이 있는 시민을 대상으로 일자리 창출을 위한 '펫시터 양성과정' 수강생을 24일부터 내달 15일까지 온라인으로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국내 반려동물 가구는 2010년 17.4%에서 21년 27.7%로 크게 늘고 있다. 하남시 반려동물 등록현황 또한 올해 9월 현재 1만8,073마리로, 3년전 보다 66%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 반려동물 돌봄 전문가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하남시는 반려동물 서비스를 수행할 펫시터를 양성해 일자리의 새로운 모델을 발굴하고자 이번 '펫시터 양성과정'을 개설했다. 모집 인원은 20명으로 대상은 반려견을 키워본 경험이 있는 만 18세 이상의 하남시에 주민등록 돼 있는 거주자이며 교육비는 무료다. 교육 기간은 내달 21일부터 25일까지 1일 4시간으로 이뤄진다. 서류심사와 면접을 통해 최종 선발하며 16시간의 펫시터 전문 직무교육과 플랫폼 노동자 보호를 위한 교육 4시간을 수료한 후 펫시터 매칭 플랫폼에 등록해 프리랜서로 활동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펫시터 양성과정'은 직장 출근이나 외출, 여행 등으로 반려견 돌봄 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새로운 일자리 모델로 기획한 것"이라며 "다양한 부업을 추구하는 요즘 트랜드를 반영해 기존 취업자에게도 교육 이수 후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수입이 동반되는 일거양득의 일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펫시터 양성과정'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오는 24일자 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 또는 일자리경제과 일자리지원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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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21
  • 태백시, 신규 임용자 대상 자체 직무교육 실시
      태백시(시장 이상호)는 13일 오투리조트에서 신규 임용자 43명을 대상으로 신규 임용자 교육을 실시했다. 13일부터 14일까지 2일간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공직에 첫발을 내딛는 신규 공무원들의 조직 적응력 배양 및 올바른 공직윤리관 확립을 위해 마련됐다. 교육 1일차는 복무·보안, 회계실무, 새올행정 및 온나라시스템 교육 등으로 구성됐으며 담당부서 팀장들이 내부강사로 나서 현장에서 겪은 풍부한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실무 중심 강의로 진행됐다. 교육 2일차는 검룡소, 첫물생태지리원, 용연동굴 등 주요 관광지와 장성 및 철암농공단지, 365세이프타운을 견학하며 태백시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교육에 참석한 한 교육생은 “다른 신규자들과 소통할 수 있어서 좋았고 유익한 강의들로 앞으로 공직생활에 큰 도움이 될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상호 태백시장은 “신규공무원들의 희망찬 앞날을 응원하며 이번 교육이 공직생활의 좋은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시민의 삶을 바꾸기 위해서는 공직자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태백시를 대표한다는 자긍심을 갖고 친절하고 따뜻한 행정 서비스를 시민들에게 제공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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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19
  • 군포시, 청년 대상 스마트팩토리 취업지원 프로그램
        군포시가 8월 31일부터 10월 7일까지 군포시 청년 구직희망자 30명을 대상으로 스마트팩토리(전산회계, 생산·품질관리)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스마트팩토리(Smart Factory)는 제조 및 유통·물류 등 생산과정에 디지털 자동화 솔루션이 결합된 정보통신기술(ICT)을 적용하여 생산성, 품질, 고객만족도를 높이는 지능형 생산공장으로 전산회계와 생산·품질관리는 기업에서 꾸준한 구인 수요가 있는 직업군 분야다. 이번 프로그램은 경기도일자리재단의「시·군 맞춤형 직업교육 지원사업」공모에 군포시 사업이 선정돼 도비 90%를 지원 받았다. 프로그램 구성은 전산회계 자격증 취득과정과 생산․품질관리 전문가 과정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전문가 컨설팅을 통해 직무교육 외 입사지원서 작성 및 면접준비 등 취업교육도 실시할 예정이다. 교육 수료자는 수료 후 6개월간 군포시일자리센터 전담 직업상담사를 통해 관내 및 인근 지역의 스마트팩토리에 취업알선을 받을 수 있다. 하은호 군포시장은“앞으로도 군포 청년들에게 취업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취업역량교육 및 양질의 직업교육 과정을 개설하여 심각한 청년 취업난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군포시일자리센터(031-390-0347, 0613)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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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02
  • 군포시, 청년 대상 스마트팩토리 취업지원 프로그램 운영
        군포시가 오는 8월 31일부터 10월 7일까지 군포시 청년 구직희망자 30명을 대상으로 스마트팩토리(전산회계, 생산·품질관리)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스마트팩토리(Smart Factory)는 제조 및 유통·물류 등 생산과정에 디지털 자동화 솔루션이 결합된 정보통신기술(ICT)을 적용하여 생산성, 품질, 고객만족도를 높이는 지능형 생산공장으로 전산회계와 생산·품질관리는 기업에서 꾸준한 구인 수요가 있는 직업군 분야다. 이번 프로그램은 경기도일자리재단의「시·군 맞춤형 직업교육 지원사업」공모에 군포시 사업이 선정돼 도비 90%를 지원 받았다. 프로그램 구성은 전산회계 자격증 취득과정과 생산․품질관리 전문가 과정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전문가 컨설팅을 통해 직무교육 외 입사지원서 작성 및 면접준비 등 취업교육도 실시할 예정이다. 교육 수료자는 수료 후 6개월간 군포시일자리센터 전담 직업상담사를 통해 관내 및 인근 지역의 스마트팩토리에 취업알선을 받을 수 있다. 하은호 군포시장은“앞으로도 군포 청년들에게 취업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취업역량교육 및 양질의 직업교육 과정을 개설하여 심각한 청년 취업난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군포시일자리센터(031-390-0347, 0613)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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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25
  • 시니어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울산광역시 남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이춘실)은 8월 24일 한국노인인력개발원 부산울산본부(본부장 김영관)와 울산남구시니어클럽(관장 한수림)과 시니어 일자리 창출 및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하여 공단은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의 시니어인턴십 사업 및 다양한 사회서비스형 선도모델 사업에 참여하여 시니어 일자리창출에 앞장설 예정이다. 현재, 울산남구도시관리공단과 울산남구시니어클럽은 교통시설분야에 130여 명이 공익형 노인일자리로 참여하고 있으며, 더불어 시장형 노인일자리 창출을 위해 고래박물관 등 4개 시설에 14명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등 시니어 일자리 창출에 적극적으로 노력해 오고 있다. 아울러 공단은 시니어 인력을 위해 직무교육을 비롯한 안전교육과 맞춤형 근무환경 등을 지원하고 한국노인인력개발원 부산울산본부와 울산남구시니어클럽과의 상호 협력으로 다양한 일자리 창출과 안정적인 일자리 제공이라는 사회적가치의 실현을 위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남구도시관리공단 이춘실 이사장은 “100세 시대 및 고령화 시대에 양질의 노인 일자리 창출은 시대적 과제임을 알고 있으며, 우리 공단에서는 시니어인턴십 사업을 비롯한 다양한 분야에서 고령자들에게 적합한 직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지역사회에 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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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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