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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주도, 도외 직업훈련비 1인당 최대 200만 원 지원
    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지역 여건상 도외 실업자 직업훈련에 참여하는 15세 이상 미취업 제주도민들의 부담을 경감시키기 위한 ‘도외 직업훈련 참가지원 사업’을 공고하고 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연 200만 원 범위 내 숙박비, 교통비, 자격증 취득 비용의 일부를 지원해 제주도민들의 부담을 경감시켜 직무 능력 향상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올해는 직업훈련 과정 시간 인정 요건을 기존 60시간 이상 과정에서 40시간 이상 과정으로 완화해 지원 대상자를 확대하고, 1일 최대 10만원 범위 내 실비 지원(월 최대 65만원)으로 숙박비용 현실화를 통해 많은 참여자들이 폭넓게 지원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관련 규정을 개정했다. 제주도는 1월 22일부터 제주도 및 경제통상진흥원 누리집을 통해 신청자격, 지원대상 과정, 지원내용 등 사업내용을 공고하고 모집을 시작할 예정이다. 최명동 제주도 경제활력국장은 “이번 지원기준 개정을 통해 보다 많은 미취업 제주도민에게 직무능력향상 기회를 확대함으로써 도민의 취업경쟁력 강화와 더불어 도내 기업 인재 경쟁력 확보까지 이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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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19
  • 서산시, ‘국민취업지원제도’ 활성화 맞손
      충남 서산시 일자리종합센터와 서산고용센터가 시민들의 효율적인 취업지원에 머리를 맞댔다. 11일 시에 따르면 두 기관은 국민취업지원제도 연계•협업체계 구축에 협약하고 1월부터 1년간 국민취업지원제도 대상자 발굴 및 구직자 모니터링, 지원 등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국민취업지원제도는 구직자에게 취업지원을 위한 종합적인 정보를 제공하고, 참여자에게 자격요건에 따라 수당을 지원하는 제도다. 협약에 따라 서산시일자리종합센터는 대상자를 상시 발굴하고 ‘구직활동을 성실히 하는가'에 대한 모니터링을 진행하게 된다. 모니터링 결과를 서산고용센터에 제출하면, 고용센터는 구직촉진수당을 월 50만 원씩 최대 6개월간 지급하게 된다.  단, 구직활동 의무를 성실히 이행해야 하며, 불이행 시 지급 중단 등의 조치가 따른다. 시는 구직자가 취업 정보를 얻기 위해 독립된 두 개 기관을 방문해야 하고, 종합적인 정보를 얻기 어려웠던 문제를 해소할 것으로 전망했다. 맹정호 서산시장은 “시의 취업률은 전국 시 단위에서도 상위권을 기록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각적인 취업 지원에 적극 나서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올해 다양한 취업지원프로그램과 직무능력향상교육 등을 계획 중이며, '찾아가는 일자리종합센터' 등의 운영으로 시민들의 취업기회를 확대할 방침이다. ◎ 사진 설명 : 서산시 일자리종합지원센터 국민취업제도 상담창구 운영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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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용정책
    2022-01-18
  • 서산시, ‘국민취업지원제도’ 활성화 맞손
      충남 서산시 일자리종합센터와 서산고용센터가 시민들의 효율적인 취업지원에 머리를 맞댔다. 11일 시에 따르면 두 기관은 국민취업지원제도 연계•협업체계 구축에 협약하고 1월부터 1년간 국민취업지원제도 대상자 발굴 및 구직자 모니터링, 지원 등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국민취업지원제도는 구직자에게 취업지원을 위한 종합적인 정보를 제공하고, 참여자에게 자격요건에 따라 수당을 지원하는 제도다. 협약에 따라 서산시일자리종합센터는 대상자를 상시 발굴하고 ‘구직활동을 성실히 하는가'에 대한 모니터링을 진행하게 된다. 모니터링 결과를 서산고용센터에 제출하면, 고용센터는 구직촉진수당을 월 50만 원씩 최대 6개월간 지급하게 된다.  단, 구직활동 의무를 성실히 이행해야 하며, 불이행 시 지급 중단 등의 조치가 따른다. 시는 구직자가 취업 정보를 얻기 위해 독립된 두 개 기관을 방문해야 하고, 종합적인 정보를 얻기 어려웠던 문제를 해소할 것으로 전망했다. 맹정호 서산시장은 “시의 취업률은 전국 시 단위에서도 상위권을 기록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각적인 취업 지원에 적극 나서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올해 다양한 취업지원프로그램과 직무능력향상교육 등을 계획 중이며, '찾아가는 일자리종합센터' 등의 운영으로 시민들의 취업기회를 확대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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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용정책
    2022-01-14
  • 한기대- 비트교육센터와 직업훈련 활성화 업무협약 체결
        한국기술교육대학교 온라인평생교육원은 최근 비트교육센터와 직업훈련 활성화와 평생직업능력개발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비트교육센터는 서울특별시 서초구에 소재한 IT분야 전문 교육기관으로 지난 1990년 설립 이래 디지털 시대를 선도하는 IT 개발자를 양성해왔다. 이에 IT 강국의 핵심 소프트웨어 개발자를 양성하는 국내 대표 IT 교육기관으로 인정받고 있다. 이번 협약의 주요 내용은 △직업훈련 시장 활성화를 위한 STEP 학습관리시스템(LMS) 활용 △직무능력향상을 위한 맞춤훈련 및 과정설계 컨설팅 지원 △교육에 따른 만족도 및 현업적용도 조사 참여 △양 기관의 홍보 및 위상 제고를 위한 상호 노력 등이다.   협약을 통해 비트교육센터는 온라인평생교육원이 제공하는 학습관리시스템(LMS)과 4차 산업 및 정보통신 분야 등의 온라인 콘텐츠를 제공받아 IT분야의 전문인재 양성에 활용할 수 있게 됐다. 온라인평생교육원 오창헌 원장은 "직업훈련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앞으로도 우리 기관이 보유한 우수한 콘텐츠와 관련 인프라를 직업훈련기관 등에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비트교육센터 주지영 센터장은 "코로나19로 직업훈련 시장이 위축된 가운데 온라인평생교육원의 온라인 교육 콘텐츠가 훈련시장 활성화와 교육생의 직무능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온라인평생교육원은 스마트 직업훈련 플랫폼 STEP(step.go.kr)을 통해 인공지능, 빅데이터 등 4차 산업 분야의 다양한 직업훈련 콘텐츠들을 제공하고 있다. 이는 전 국민 누구나 회원가입 후 전액 정부지원으로 학습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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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1-06-04
  • 부산시, 주력산업 일자리생태계 개선 본격화
          부산시는 고용노동부의 ‘2019년 지역ㆍ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자치단체 지원사업 수시공모’에 선정된 ‘부산지역 주력산업 일자리 생태계개선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부산인적자원개발위원회 등 6개 기관이 컨소시엄으로 참여하는 이 사업은 총 사업비 7억6,500만원으로, 지난 5월 고용노동부가 시행한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수시공모에서 부산시가 전국 최대 규모인 국비 5억6,500만원을 확보, 최근 세부사업을 확정했다. 참여기관은 부산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 부산경제진흥원, 한국산업단지공단 부산본부, 부산상의, 부산경영자총협회, 부산조선해양기자재공업협동조합 6개다. 세부사업은 ‘주력산업 네트워크 구축ㆍ운영’, ‘조선ㆍ자동차부품 산업 일자리생태계 개선’, ‘관광ㆍ콘텐츠산업 일자리생태계 개선’ 3개 분야에 7개 세부사업으로 구성됐다. 세부사업 내용을 보면 △조선ㆍ자동차산업 일자리 미스매치 해소 △직무능력향상 훈련(OJT) △기업 일터혁신 및 고용환경 개선 △고용노동 아카데미 △주력산업 특화 일자리박람회 개최 △관광ㆍ콘텐츠산업 일자리센터 운영 △고용상황 실태조사 등이며, 총 100개 기업에 컨설팅을 지원하고 취업 목표인원은 총 400명이다.     특히 기업 일터혁신 및 고용환경 개선 사업은 변화하는 사업환경에 소규모 업체들이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워라밸 일터문화 조성, 근로시간 단축에 따른 고용구조 개선 등 전문가 밀착 컨설팅을 지원하며, 관광ㆍ콘텐츠산업 일자리지원센터 운영은 관련분야 상시 구인ㆍ구직 지원과 산ㆍ학관 협업네트워크를 구축, 기업현장 체험 등 각종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부산시 이수일 일자리창업과장은 “이번 공모를 위해 부산고용노동청과 긴밀한 협력으로 지역산업 단체와 6차례 이상 실무협의를 거쳐 최종 사업안을 확정했다”며 “앞으로 올해 사업성과를 토대로 청년은 희망을 찾고 중년은 다시 한 번 열정을 쏟을 수 있도록 사업을 확대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19-07-03
  • 내일배움카드, 실업자·구직자만 있지 않아...재직자·근로자 내일배움카드 발급 신청방법은? “200만 원 지원!”
      근로자는 재직자 내일배움카드를 발급받을 수 있다.     회사에선 바로 실전에 투입할 수 있는 사람을 원한다. 회사에 첫 입사해야하는 신입사원들에게는 불공평한 이야기지만 이는 현실이다. 이에 취업준비생들은 경력을 쌓을 수 없는 만큼, 직무 관련 교육기관에서 직무에 직결된 수업을 들어 경쟁력을 높인다.     직무 관련 교육은 취준생들만 받는 것은 아니다. 재직자라도 자기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또는 다른 업무를 받아 해당 업무의 감각을 익히기 위해 추가 교육을 받아야 할 때가 있다.     정부에서는 재직자들도 교육비가 걱정돼 업무 관련 훈련을 받지 못하는 일이 생기지 않도록, 재직자용 내일배움카드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근로자직업능력개발카드다. 근로자 직무능력향상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만들어진 근로자직업능력개발카드는 고용보험을 가입한 근로자를 대상으로 한다.  재직자 내일배움카드 대상은 기간제 근로자, 1주일 소정근로시간 36시간 미만 근로자, 파견근로자, 일용근로자, 180일 이내 이직 예정자, 90일 이상 무급휴직·휴업 중인 자, 대기업 45세 이상 근로자, 육아휴직자 등이다. 재직자 내일배움카드 신청방법은 먼저 HRD-Net에 회원가입을 하고 근로자카드 신청을 한다. 재직자 내일배움카드 발급이 완료되면 HRD-Net에서 원하는 훈련과정을 선택한 후 수강한다. 총 수강 비용 중 일부는 근로자가 부담한다.재직자 내일배움카드 지원금은 200만 원 이내다. 일반 과정 훈련은 수강료의 60~100%정도 지원하며, 외국어 과정은 60%, 원격훈련과정은 100%를 지원한다. 외국어과정의 경우 정규직 45,000원 20시간, 비정규직 54,000원 20시간이나 수강료의 60%내에서만 지원한다. 근로자직업능력개발카드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직업훈련포털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뉴스광장
    • 고용정책
    2019-06-25
  • 광주시, 건설기술인 직무능력 향상 교육 실시
        광주광역시(시장 이용섭)는 14일 오후 1시30분부터 광주시공무원교육원에서 광주지역 시·구 기술직 공무원과 공사·공단 임직원, 현장 건설기술인 등 300여명을 대상으로 직무능력 향상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직무교육은 김경순 안전보건관리공단 소장이 강사로 나서 ‘건설현장 사고·사망 예방대책 및 안전문화 정착’이라는 주제로 건설업 추락사고 예방 해법과 안전한 작업장 조성을 위한 안전문화 정착의 중요성에 대해 강의한다.  이어 손명섭 한국VE연구원 부원장의 ‘건설VE(Value Engineering)와 창의성’ 강의가 이어진다. 손 부원장은 설계 및 시공단계에서 비용절감과 품질확보 방안, 건설기술인 창의성 제고를 위한 방법 등을 사례 중심으로 강의할 예정이다.  건설기술인 직무교육은 안전하고 견실한 시공을 위해 건설기술인을 대상으로 매년 상·하반기 두 차례 실시하는 교육으로 건설인들의 직무능력향상과 의식전환에 기여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기술직공무원과 건설기술인 간에 정보공유와 실무능력을 향상하는 좋은 기회를 제공하고 건설 현장의 안전사고 예방에 도움이 되도록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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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19-06-14

직업동향 검색결과

  • 서산시, ‘국민취업지원제도’ 활성화 맞손
      충남 서산시 일자리종합센터와 서산고용센터가 시민들의 효율적인 취업지원에 머리를 맞댔다. 11일 시에 따르면 두 기관은 국민취업지원제도 연계•협업체계 구축에 협약하고 1월부터 1년간 국민취업지원제도 대상자 발굴 및 구직자 모니터링, 지원 등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국민취업지원제도는 구직자에게 취업지원을 위한 종합적인 정보를 제공하고, 참여자에게 자격요건에 따라 수당을 지원하는 제도다. 협약에 따라 서산시일자리종합센터는 대상자를 상시 발굴하고 ‘구직활동을 성실히 하는가'에 대한 모니터링을 진행하게 된다. 모니터링 결과를 서산고용센터에 제출하면, 고용센터는 구직촉진수당을 월 50만 원씩 최대 6개월간 지급하게 된다.  단, 구직활동 의무를 성실히 이행해야 하며, 불이행 시 지급 중단 등의 조치가 따른다. 시는 구직자가 취업 정보를 얻기 위해 독립된 두 개 기관을 방문해야 하고, 종합적인 정보를 얻기 어려웠던 문제를 해소할 것으로 전망했다. 맹정호 서산시장은 “시의 취업률은 전국 시 단위에서도 상위권을 기록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각적인 취업 지원에 적극 나서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올해 다양한 취업지원프로그램과 직무능력향상교육 등을 계획 중이며, '찾아가는 일자리종합센터' 등의 운영으로 시민들의 취업기회를 확대할 방침이다. ◎ 사진 설명 : 서산시 일자리종합지원센터 국민취업제도 상담창구 운영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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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용정책
    2022-01-18

직업훈련 검색결과

  • 제주도, 도외 직업훈련비 1인당 최대 200만 원 지원
    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지역 여건상 도외 실업자 직업훈련에 참여하는 15세 이상 미취업 제주도민들의 부담을 경감시키기 위한 ‘도외 직업훈련 참가지원 사업’을 공고하고 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연 200만 원 범위 내 숙박비, 교통비, 자격증 취득 비용의 일부를 지원해 제주도민들의 부담을 경감시켜 직무 능력 향상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올해는 직업훈련 과정 시간 인정 요건을 기존 60시간 이상 과정에서 40시간 이상 과정으로 완화해 지원 대상자를 확대하고, 1일 최대 10만원 범위 내 실비 지원(월 최대 65만원)으로 숙박비용 현실화를 통해 많은 참여자들이 폭넓게 지원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관련 규정을 개정했다. 제주도는 1월 22일부터 제주도 및 경제통상진흥원 누리집을 통해 신청자격, 지원대상 과정, 지원내용 등 사업내용을 공고하고 모집을 시작할 예정이다. 최명동 제주도 경제활력국장은 “이번 지원기준 개정을 통해 보다 많은 미취업 제주도민에게 직무능력향상 기회를 확대함으로써 도민의 취업경쟁력 강화와 더불어 도내 기업 인재 경쟁력 확보까지 이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24-01-19
  • 한기대- 비트교육센터와 직업훈련 활성화 업무협약 체결
        한국기술교육대학교 온라인평생교육원은 최근 비트교육센터와 직업훈련 활성화와 평생직업능력개발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비트교육센터는 서울특별시 서초구에 소재한 IT분야 전문 교육기관으로 지난 1990년 설립 이래 디지털 시대를 선도하는 IT 개발자를 양성해왔다. 이에 IT 강국의 핵심 소프트웨어 개발자를 양성하는 국내 대표 IT 교육기관으로 인정받고 있다. 이번 협약의 주요 내용은 △직업훈련 시장 활성화를 위한 STEP 학습관리시스템(LMS) 활용 △직무능력향상을 위한 맞춤훈련 및 과정설계 컨설팅 지원 △교육에 따른 만족도 및 현업적용도 조사 참여 △양 기관의 홍보 및 위상 제고를 위한 상호 노력 등이다.   협약을 통해 비트교육센터는 온라인평생교육원이 제공하는 학습관리시스템(LMS)과 4차 산업 및 정보통신 분야 등의 온라인 콘텐츠를 제공받아 IT분야의 전문인재 양성에 활용할 수 있게 됐다. 온라인평생교육원 오창헌 원장은 "직업훈련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앞으로도 우리 기관이 보유한 우수한 콘텐츠와 관련 인프라를 직업훈련기관 등에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비트교육센터 주지영 센터장은 "코로나19로 직업훈련 시장이 위축된 가운데 온라인평생교육원의 온라인 교육 콘텐츠가 훈련시장 활성화와 교육생의 직무능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온라인평생교육원은 스마트 직업훈련 플랫폼 STEP(step.go.kr)을 통해 인공지능, 빅데이터 등 4차 산업 분야의 다양한 직업훈련 콘텐츠들을 제공하고 있다. 이는 전 국민 누구나 회원가입 후 전액 정부지원으로 학습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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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1-06-04
  • 한기대, 직업훈련 콘텐츠 유통창구 STEP 마켓 신규과정 콘텐츠 탑재
          한국기술교육대학교(총장 이성기) 온라인평생교육원(원장 임경화)은 15일 스마트직업훈련플랫폼(STEP)의 마켓(market.step.or.kr)에 신규과정 276개를 탑재하여 총 1,500여개의 과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STEP 마켓은 직업훈련 콘텐츠를 보유하고 있는 사업자가 콘텐츠를 등록하고, STEP을 활용하고 있는 훈련기관, 기업 등과 유․무료로 콘텐츠를 거래하는 오픈마켓이다. STEP마켓은 유통 수수료 없이 100% 판매자 수익을 보장하고, 콘텐츠 판매금액을 포함한 유료거래는 판매자-구매자 간의 직접거래가 가능하다. STEP 마켓은 다양한 분야의 직업훈련 온라인 콘텐츠 판매자를 상시 모집하고 있다.   이번에 탑재된 신규과정은 국가과학기술인력개발원의 과학기술분야 콘텐츠 32개,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의 중소기업 기술보호 콘텐츠 1개, 금융감독원의 금융 관련 상식 콘텐츠 3개, 온라인평생교육원 개발 콘텐츠 120개, 민간업체 개발 콘텐츠 120개 이다. 온라인평생교육원은 이번 신규 콘텐츠 탑재를 통해 과학기술분야, 중소기업 기술보호분야, 금융관련분야 등 직업훈련분야의 다양성을 확보하여, 훈련기관 및 기업 등이 활용함으로써 전 국민 직무능력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임경화 원장은 “STEP마켓을 통해 유통망이 없는 개인 또는 영세한 콘텐츠 개발업체에게 성장의 발판을 제공하며, 이러닝 훈련시장 생태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생각한다.”고 밝혔다.          
    • 직업훈련
    2020-05-19
  • 내일배움카드, 실업자·구직자만 있지 않아...재직자·근로자 내일배움카드 발급 신청방법은? “200만 원 지원!”
      근로자는 재직자 내일배움카드를 발급받을 수 있다.     회사에선 바로 실전에 투입할 수 있는 사람을 원한다. 회사에 첫 입사해야하는 신입사원들에게는 불공평한 이야기지만 이는 현실이다. 이에 취업준비생들은 경력을 쌓을 수 없는 만큼, 직무 관련 교육기관에서 직무에 직결된 수업을 들어 경쟁력을 높인다.     직무 관련 교육은 취준생들만 받는 것은 아니다. 재직자라도 자기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또는 다른 업무를 받아 해당 업무의 감각을 익히기 위해 추가 교육을 받아야 할 때가 있다.     정부에서는 재직자들도 교육비가 걱정돼 업무 관련 훈련을 받지 못하는 일이 생기지 않도록, 재직자용 내일배움카드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근로자직업능력개발카드다. 근로자 직무능력향상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만들어진 근로자직업능력개발카드는 고용보험을 가입한 근로자를 대상으로 한다.  재직자 내일배움카드 대상은 기간제 근로자, 1주일 소정근로시간 36시간 미만 근로자, 파견근로자, 일용근로자, 180일 이내 이직 예정자, 90일 이상 무급휴직·휴업 중인 자, 대기업 45세 이상 근로자, 육아휴직자 등이다. 재직자 내일배움카드 신청방법은 먼저 HRD-Net에 회원가입을 하고 근로자카드 신청을 한다. 재직자 내일배움카드 발급이 완료되면 HRD-Net에서 원하는 훈련과정을 선택한 후 수강한다. 총 수강 비용 중 일부는 근로자가 부담한다.재직자 내일배움카드 지원금은 200만 원 이내다. 일반 과정 훈련은 수강료의 60~100%정도 지원하며, 외국어 과정은 60%, 원격훈련과정은 100%를 지원한다. 외국어과정의 경우 정규직 45,000원 20시간, 비정규직 54,000원 20시간이나 수강료의 60%내에서만 지원한다. 근로자직업능력개발카드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직업훈련포털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뉴스광장
    • 고용정책
    2019-06-25

지역뉴스 검색결과

  • 제주도, 도외 직업훈련비 1인당 최대 200만 원 지원
    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지역 여건상 도외 실업자 직업훈련에 참여하는 15세 이상 미취업 제주도민들의 부담을 경감시키기 위한 ‘도외 직업훈련 참가지원 사업’을 공고하고 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연 200만 원 범위 내 숙박비, 교통비, 자격증 취득 비용의 일부를 지원해 제주도민들의 부담을 경감시켜 직무 능력 향상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올해는 직업훈련 과정 시간 인정 요건을 기존 60시간 이상 과정에서 40시간 이상 과정으로 완화해 지원 대상자를 확대하고, 1일 최대 10만원 범위 내 실비 지원(월 최대 65만원)으로 숙박비용 현실화를 통해 많은 참여자들이 폭넓게 지원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관련 규정을 개정했다. 제주도는 1월 22일부터 제주도 및 경제통상진흥원 누리집을 통해 신청자격, 지원대상 과정, 지원내용 등 사업내용을 공고하고 모집을 시작할 예정이다. 최명동 제주도 경제활력국장은 “이번 지원기준 개정을 통해 보다 많은 미취업 제주도민에게 직무능력향상 기회를 확대함으로써 도민의 취업경쟁력 강화와 더불어 도내 기업 인재 경쟁력 확보까지 이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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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19
  • 서산시, ‘국민취업지원제도’ 활성화 맞손
      충남 서산시 일자리종합센터와 서산고용센터가 시민들의 효율적인 취업지원에 머리를 맞댔다. 11일 시에 따르면 두 기관은 국민취업지원제도 연계•협업체계 구축에 협약하고 1월부터 1년간 국민취업지원제도 대상자 발굴 및 구직자 모니터링, 지원 등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국민취업지원제도는 구직자에게 취업지원을 위한 종합적인 정보를 제공하고, 참여자에게 자격요건에 따라 수당을 지원하는 제도다. 협약에 따라 서산시일자리종합센터는 대상자를 상시 발굴하고 ‘구직활동을 성실히 하는가'에 대한 모니터링을 진행하게 된다. 모니터링 결과를 서산고용센터에 제출하면, 고용센터는 구직촉진수당을 월 50만 원씩 최대 6개월간 지급하게 된다.  단, 구직활동 의무를 성실히 이행해야 하며, 불이행 시 지급 중단 등의 조치가 따른다. 시는 구직자가 취업 정보를 얻기 위해 독립된 두 개 기관을 방문해야 하고, 종합적인 정보를 얻기 어려웠던 문제를 해소할 것으로 전망했다. 맹정호 서산시장은 “시의 취업률은 전국 시 단위에서도 상위권을 기록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각적인 취업 지원에 적극 나서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올해 다양한 취업지원프로그램과 직무능력향상교육 등을 계획 중이며, '찾아가는 일자리종합센터' 등의 운영으로 시민들의 취업기회를 확대할 방침이다. ◎ 사진 설명 : 서산시 일자리종합지원센터 국민취업제도 상담창구 운영 모습                                            
    • 뉴스광장
    • 고용정책
    2022-01-18
  • 서산시, ‘국민취업지원제도’ 활성화 맞손
      충남 서산시 일자리종합센터와 서산고용센터가 시민들의 효율적인 취업지원에 머리를 맞댔다. 11일 시에 따르면 두 기관은 국민취업지원제도 연계•협업체계 구축에 협약하고 1월부터 1년간 국민취업지원제도 대상자 발굴 및 구직자 모니터링, 지원 등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국민취업지원제도는 구직자에게 취업지원을 위한 종합적인 정보를 제공하고, 참여자에게 자격요건에 따라 수당을 지원하는 제도다. 협약에 따라 서산시일자리종합센터는 대상자를 상시 발굴하고 ‘구직활동을 성실히 하는가'에 대한 모니터링을 진행하게 된다. 모니터링 결과를 서산고용센터에 제출하면, 고용센터는 구직촉진수당을 월 50만 원씩 최대 6개월간 지급하게 된다.  단, 구직활동 의무를 성실히 이행해야 하며, 불이행 시 지급 중단 등의 조치가 따른다. 시는 구직자가 취업 정보를 얻기 위해 독립된 두 개 기관을 방문해야 하고, 종합적인 정보를 얻기 어려웠던 문제를 해소할 것으로 전망했다. 맹정호 서산시장은 “시의 취업률은 전국 시 단위에서도 상위권을 기록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각적인 취업 지원에 적극 나서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올해 다양한 취업지원프로그램과 직무능력향상교육 등을 계획 중이며, '찾아가는 일자리종합센터' 등의 운영으로 시민들의 취업기회를 확대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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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14
  • 한기대- 비트교육센터와 직업훈련 활성화 업무협약 체결
        한국기술교육대학교 온라인평생교육원은 최근 비트교육센터와 직업훈련 활성화와 평생직업능력개발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비트교육센터는 서울특별시 서초구에 소재한 IT분야 전문 교육기관으로 지난 1990년 설립 이래 디지털 시대를 선도하는 IT 개발자를 양성해왔다. 이에 IT 강국의 핵심 소프트웨어 개발자를 양성하는 국내 대표 IT 교육기관으로 인정받고 있다. 이번 협약의 주요 내용은 △직업훈련 시장 활성화를 위한 STEP 학습관리시스템(LMS) 활용 △직무능력향상을 위한 맞춤훈련 및 과정설계 컨설팅 지원 △교육에 따른 만족도 및 현업적용도 조사 참여 △양 기관의 홍보 및 위상 제고를 위한 상호 노력 등이다.   협약을 통해 비트교육센터는 온라인평생교육원이 제공하는 학습관리시스템(LMS)과 4차 산업 및 정보통신 분야 등의 온라인 콘텐츠를 제공받아 IT분야의 전문인재 양성에 활용할 수 있게 됐다. 온라인평생교육원 오창헌 원장은 "직업훈련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앞으로도 우리 기관이 보유한 우수한 콘텐츠와 관련 인프라를 직업훈련기관 등에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비트교육센터 주지영 센터장은 "코로나19로 직업훈련 시장이 위축된 가운데 온라인평생교육원의 온라인 교육 콘텐츠가 훈련시장 활성화와 교육생의 직무능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온라인평생교육원은 스마트 직업훈련 플랫폼 STEP(step.go.kr)을 통해 인공지능, 빅데이터 등 4차 산업 분야의 다양한 직업훈련 콘텐츠들을 제공하고 있다. 이는 전 국민 누구나 회원가입 후 전액 정부지원으로 학습이 가능하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1-06-04
  • 한기대, 직업훈련 콘텐츠 유통창구 STEP 마켓 신규과정 콘텐츠 탑재
          한국기술교육대학교(총장 이성기) 온라인평생교육원(원장 임경화)은 15일 스마트직업훈련플랫폼(STEP)의 마켓(market.step.or.kr)에 신규과정 276개를 탑재하여 총 1,500여개의 과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STEP 마켓은 직업훈련 콘텐츠를 보유하고 있는 사업자가 콘텐츠를 등록하고, STEP을 활용하고 있는 훈련기관, 기업 등과 유․무료로 콘텐츠를 거래하는 오픈마켓이다. STEP마켓은 유통 수수료 없이 100% 판매자 수익을 보장하고, 콘텐츠 판매금액을 포함한 유료거래는 판매자-구매자 간의 직접거래가 가능하다. STEP 마켓은 다양한 분야의 직업훈련 온라인 콘텐츠 판매자를 상시 모집하고 있다.   이번에 탑재된 신규과정은 국가과학기술인력개발원의 과학기술분야 콘텐츠 32개,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의 중소기업 기술보호 콘텐츠 1개, 금융감독원의 금융 관련 상식 콘텐츠 3개, 온라인평생교육원 개발 콘텐츠 120개, 민간업체 개발 콘텐츠 120개 이다. 온라인평생교육원은 이번 신규 콘텐츠 탑재를 통해 과학기술분야, 중소기업 기술보호분야, 금융관련분야 등 직업훈련분야의 다양성을 확보하여, 훈련기관 및 기업 등이 활용함으로써 전 국민 직무능력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임경화 원장은 “STEP마켓을 통해 유통망이 없는 개인 또는 영세한 콘텐츠 개발업체에게 성장의 발판을 제공하며, 이러닝 훈련시장 생태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생각한다.”고 밝혔다.          
    • 직업훈련
    2020-05-19

포토뉴스 검색결과

  • 제주도, 도외 직업훈련비 1인당 최대 200만 원 지원
    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지역 여건상 도외 실업자 직업훈련에 참여하는 15세 이상 미취업 제주도민들의 부담을 경감시키기 위한 ‘도외 직업훈련 참가지원 사업’을 공고하고 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연 200만 원 범위 내 숙박비, 교통비, 자격증 취득 비용의 일부를 지원해 제주도민들의 부담을 경감시켜 직무 능력 향상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올해는 직업훈련 과정 시간 인정 요건을 기존 60시간 이상 과정에서 40시간 이상 과정으로 완화해 지원 대상자를 확대하고, 1일 최대 10만원 범위 내 실비 지원(월 최대 65만원)으로 숙박비용 현실화를 통해 많은 참여자들이 폭넓게 지원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관련 규정을 개정했다. 제주도는 1월 22일부터 제주도 및 경제통상진흥원 누리집을 통해 신청자격, 지원대상 과정, 지원내용 등 사업내용을 공고하고 모집을 시작할 예정이다. 최명동 제주도 경제활력국장은 “이번 지원기준 개정을 통해 보다 많은 미취업 제주도민에게 직무능력향상 기회를 확대함으로써 도민의 취업경쟁력 강화와 더불어 도내 기업 인재 경쟁력 확보까지 이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24-01-19
  • 서산시, ‘국민취업지원제도’ 활성화 맞손
      충남 서산시 일자리종합센터와 서산고용센터가 시민들의 효율적인 취업지원에 머리를 맞댔다. 11일 시에 따르면 두 기관은 국민취업지원제도 연계•협업체계 구축에 협약하고 1월부터 1년간 국민취업지원제도 대상자 발굴 및 구직자 모니터링, 지원 등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국민취업지원제도는 구직자에게 취업지원을 위한 종합적인 정보를 제공하고, 참여자에게 자격요건에 따라 수당을 지원하는 제도다. 협약에 따라 서산시일자리종합센터는 대상자를 상시 발굴하고 ‘구직활동을 성실히 하는가'에 대한 모니터링을 진행하게 된다. 모니터링 결과를 서산고용센터에 제출하면, 고용센터는 구직촉진수당을 월 50만 원씩 최대 6개월간 지급하게 된다.  단, 구직활동 의무를 성실히 이행해야 하며, 불이행 시 지급 중단 등의 조치가 따른다. 시는 구직자가 취업 정보를 얻기 위해 독립된 두 개 기관을 방문해야 하고, 종합적인 정보를 얻기 어려웠던 문제를 해소할 것으로 전망했다. 맹정호 서산시장은 “시의 취업률은 전국 시 단위에서도 상위권을 기록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각적인 취업 지원에 적극 나서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올해 다양한 취업지원프로그램과 직무능력향상교육 등을 계획 중이며, '찾아가는 일자리종합센터' 등의 운영으로 시민들의 취업기회를 확대할 방침이다. ◎ 사진 설명 : 서산시 일자리종합지원센터 국민취업제도 상담창구 운영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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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용정책
    2022-01-18
  • 서산시, ‘국민취업지원제도’ 활성화 맞손
      충남 서산시 일자리종합센터와 서산고용센터가 시민들의 효율적인 취업지원에 머리를 맞댔다. 11일 시에 따르면 두 기관은 국민취업지원제도 연계•협업체계 구축에 협약하고 1월부터 1년간 국민취업지원제도 대상자 발굴 및 구직자 모니터링, 지원 등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국민취업지원제도는 구직자에게 취업지원을 위한 종합적인 정보를 제공하고, 참여자에게 자격요건에 따라 수당을 지원하는 제도다. 협약에 따라 서산시일자리종합센터는 대상자를 상시 발굴하고 ‘구직활동을 성실히 하는가'에 대한 모니터링을 진행하게 된다. 모니터링 결과를 서산고용센터에 제출하면, 고용센터는 구직촉진수당을 월 50만 원씩 최대 6개월간 지급하게 된다.  단, 구직활동 의무를 성실히 이행해야 하며, 불이행 시 지급 중단 등의 조치가 따른다. 시는 구직자가 취업 정보를 얻기 위해 독립된 두 개 기관을 방문해야 하고, 종합적인 정보를 얻기 어려웠던 문제를 해소할 것으로 전망했다. 맹정호 서산시장은 “시의 취업률은 전국 시 단위에서도 상위권을 기록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각적인 취업 지원에 적극 나서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올해 다양한 취업지원프로그램과 직무능력향상교육 등을 계획 중이며, '찾아가는 일자리종합센터' 등의 운영으로 시민들의 취업기회를 확대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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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용정책
    2022-01-14
  • 한기대- 비트교육센터와 직업훈련 활성화 업무협약 체결
        한국기술교육대학교 온라인평생교육원은 최근 비트교육센터와 직업훈련 활성화와 평생직업능력개발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비트교육센터는 서울특별시 서초구에 소재한 IT분야 전문 교육기관으로 지난 1990년 설립 이래 디지털 시대를 선도하는 IT 개발자를 양성해왔다. 이에 IT 강국의 핵심 소프트웨어 개발자를 양성하는 국내 대표 IT 교육기관으로 인정받고 있다. 이번 협약의 주요 내용은 △직업훈련 시장 활성화를 위한 STEP 학습관리시스템(LMS) 활용 △직무능력향상을 위한 맞춤훈련 및 과정설계 컨설팅 지원 △교육에 따른 만족도 및 현업적용도 조사 참여 △양 기관의 홍보 및 위상 제고를 위한 상호 노력 등이다.   협약을 통해 비트교육센터는 온라인평생교육원이 제공하는 학습관리시스템(LMS)과 4차 산업 및 정보통신 분야 등의 온라인 콘텐츠를 제공받아 IT분야의 전문인재 양성에 활용할 수 있게 됐다. 온라인평생교육원 오창헌 원장은 "직업훈련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앞으로도 우리 기관이 보유한 우수한 콘텐츠와 관련 인프라를 직업훈련기관 등에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비트교육센터 주지영 센터장은 "코로나19로 직업훈련 시장이 위축된 가운데 온라인평생교육원의 온라인 교육 콘텐츠가 훈련시장 활성화와 교육생의 직무능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온라인평생교육원은 스마트 직업훈련 플랫폼 STEP(step.go.kr)을 통해 인공지능, 빅데이터 등 4차 산업 분야의 다양한 직업훈련 콘텐츠들을 제공하고 있다. 이는 전 국민 누구나 회원가입 후 전액 정부지원으로 학습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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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1-06-04
  • 한기대, 직업훈련 콘텐츠 유통창구 STEP 마켓 신규과정 콘텐츠 탑재
          한국기술교육대학교(총장 이성기) 온라인평생교육원(원장 임경화)은 15일 스마트직업훈련플랫폼(STEP)의 마켓(market.step.or.kr)에 신규과정 276개를 탑재하여 총 1,500여개의 과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STEP 마켓은 직업훈련 콘텐츠를 보유하고 있는 사업자가 콘텐츠를 등록하고, STEP을 활용하고 있는 훈련기관, 기업 등과 유․무료로 콘텐츠를 거래하는 오픈마켓이다. STEP마켓은 유통 수수료 없이 100% 판매자 수익을 보장하고, 콘텐츠 판매금액을 포함한 유료거래는 판매자-구매자 간의 직접거래가 가능하다. STEP 마켓은 다양한 분야의 직업훈련 온라인 콘텐츠 판매자를 상시 모집하고 있다.   이번에 탑재된 신규과정은 국가과학기술인력개발원의 과학기술분야 콘텐츠 32개,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의 중소기업 기술보호 콘텐츠 1개, 금융감독원의 금융 관련 상식 콘텐츠 3개, 온라인평생교육원 개발 콘텐츠 120개, 민간업체 개발 콘텐츠 120개 이다. 온라인평생교육원은 이번 신규 콘텐츠 탑재를 통해 과학기술분야, 중소기업 기술보호분야, 금융관련분야 등 직업훈련분야의 다양성을 확보하여, 훈련기관 및 기업 등이 활용함으로써 전 국민 직무능력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임경화 원장은 “STEP마켓을 통해 유통망이 없는 개인 또는 영세한 콘텐츠 개발업체에게 성장의 발판을 제공하며, 이러닝 훈련시장 생태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생각한다.”고 밝혔다.          
    • 직업훈련
    2020-05-19
  • 부산시, 주력산업 일자리생태계 개선 본격화
          부산시는 고용노동부의 ‘2019년 지역ㆍ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자치단체 지원사업 수시공모’에 선정된 ‘부산지역 주력산업 일자리 생태계개선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부산인적자원개발위원회 등 6개 기관이 컨소시엄으로 참여하는 이 사업은 총 사업비 7억6,500만원으로, 지난 5월 고용노동부가 시행한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수시공모에서 부산시가 전국 최대 규모인 국비 5억6,500만원을 확보, 최근 세부사업을 확정했다. 참여기관은 부산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 부산경제진흥원, 한국산업단지공단 부산본부, 부산상의, 부산경영자총협회, 부산조선해양기자재공업협동조합 6개다. 세부사업은 ‘주력산업 네트워크 구축ㆍ운영’, ‘조선ㆍ자동차부품 산업 일자리생태계 개선’, ‘관광ㆍ콘텐츠산업 일자리생태계 개선’ 3개 분야에 7개 세부사업으로 구성됐다. 세부사업 내용을 보면 △조선ㆍ자동차산업 일자리 미스매치 해소 △직무능력향상 훈련(OJT) △기업 일터혁신 및 고용환경 개선 △고용노동 아카데미 △주력산업 특화 일자리박람회 개최 △관광ㆍ콘텐츠산업 일자리센터 운영 △고용상황 실태조사 등이며, 총 100개 기업에 컨설팅을 지원하고 취업 목표인원은 총 400명이다.     특히 기업 일터혁신 및 고용환경 개선 사업은 변화하는 사업환경에 소규모 업체들이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워라밸 일터문화 조성, 근로시간 단축에 따른 고용구조 개선 등 전문가 밀착 컨설팅을 지원하며, 관광ㆍ콘텐츠산업 일자리지원센터 운영은 관련분야 상시 구인ㆍ구직 지원과 산ㆍ학관 협업네트워크를 구축, 기업현장 체험 등 각종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부산시 이수일 일자리창업과장은 “이번 공모를 위해 부산고용노동청과 긴밀한 협력으로 지역산업 단체와 6차례 이상 실무협의를 거쳐 최종 사업안을 확정했다”며 “앞으로 올해 사업성과를 토대로 청년은 희망을 찾고 중년은 다시 한 번 열정을 쏟을 수 있도록 사업을 확대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19-07-03
  • 내일배움카드, 실업자·구직자만 있지 않아...재직자·근로자 내일배움카드 발급 신청방법은? “200만 원 지원!”
      근로자는 재직자 내일배움카드를 발급받을 수 있다.     회사에선 바로 실전에 투입할 수 있는 사람을 원한다. 회사에 첫 입사해야하는 신입사원들에게는 불공평한 이야기지만 이는 현실이다. 이에 취업준비생들은 경력을 쌓을 수 없는 만큼, 직무 관련 교육기관에서 직무에 직결된 수업을 들어 경쟁력을 높인다.     직무 관련 교육은 취준생들만 받는 것은 아니다. 재직자라도 자기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또는 다른 업무를 받아 해당 업무의 감각을 익히기 위해 추가 교육을 받아야 할 때가 있다.     정부에서는 재직자들도 교육비가 걱정돼 업무 관련 훈련을 받지 못하는 일이 생기지 않도록, 재직자용 내일배움카드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근로자직업능력개발카드다. 근로자 직무능력향상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만들어진 근로자직업능력개발카드는 고용보험을 가입한 근로자를 대상으로 한다.  재직자 내일배움카드 대상은 기간제 근로자, 1주일 소정근로시간 36시간 미만 근로자, 파견근로자, 일용근로자, 180일 이내 이직 예정자, 90일 이상 무급휴직·휴업 중인 자, 대기업 45세 이상 근로자, 육아휴직자 등이다. 재직자 내일배움카드 신청방법은 먼저 HRD-Net에 회원가입을 하고 근로자카드 신청을 한다. 재직자 내일배움카드 발급이 완료되면 HRD-Net에서 원하는 훈련과정을 선택한 후 수강한다. 총 수강 비용 중 일부는 근로자가 부담한다.재직자 내일배움카드 지원금은 200만 원 이내다. 일반 과정 훈련은 수강료의 60~100%정도 지원하며, 외국어 과정은 60%, 원격훈련과정은 100%를 지원한다. 외국어과정의 경우 정규직 45,000원 20시간, 비정규직 54,000원 20시간이나 수강료의 60%내에서만 지원한다. 근로자직업능력개발카드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직업훈련포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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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용정책
    2019-06-25
  • 광주시, 건설기술인 직무능력 향상 교육 실시
        광주광역시(시장 이용섭)는 14일 오후 1시30분부터 광주시공무원교육원에서 광주지역 시·구 기술직 공무원과 공사·공단 임직원, 현장 건설기술인 등 300여명을 대상으로 직무능력 향상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직무교육은 김경순 안전보건관리공단 소장이 강사로 나서 ‘건설현장 사고·사망 예방대책 및 안전문화 정착’이라는 주제로 건설업 추락사고 예방 해법과 안전한 작업장 조성을 위한 안전문화 정착의 중요성에 대해 강의한다.  이어 손명섭 한국VE연구원 부원장의 ‘건설VE(Value Engineering)와 창의성’ 강의가 이어진다. 손 부원장은 설계 및 시공단계에서 비용절감과 품질확보 방안, 건설기술인 창의성 제고를 위한 방법 등을 사례 중심으로 강의할 예정이다.  건설기술인 직무교육은 안전하고 견실한 시공을 위해 건설기술인을 대상으로 매년 상·하반기 두 차례 실시하는 교육으로 건설인들의 직무능력향상과 의식전환에 기여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기술직공무원과 건설기술인 간에 정보공유와 실무능력을 향상하는 좋은 기회를 제공하고 건설 현장의 안전사고 예방에 도움이 되도록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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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19-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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