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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백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태백미용학원 및 태백요리제과제빵커피직업전문학교 업무협약 체결
    태백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김미희), 태백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센터장 김미희)와 태백미용학원(대표 심효순), 태백요리제과제빵커피직업전문학교(대표 김창희)는 지난 14일 지역 청소년의 진로 탐색 및 직업 역량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태백시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진로체험과 직업교육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자립 역량을 키우고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업무협약에 따라 ▲ 청소년 대상 맞춤형 미용·요리·제과제빵·바라스타 등 직업체험 운영 ▲ 전문강사 지원 및 실습 공간 제공 ▲ 직업훈련 프로그램 공동 기획 ▲ 자격증 취득 연계 등의 협력 사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김미희 태백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및 태백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센터장은 “이번 업무협약은 지역 내 직업교육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실질적인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는 데 큰 의미가 있다. 앞으로도 다양한 기관과 협력해 청소년들이 꿈을 키울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업무협약으로 진행되는 진로 체험과 직업교육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태백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033-582-1377)와 태백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033-582-1389)로 문의하면 안내를 받을 수 있다.
    • 뉴스광장
    2025-04-16
  • 진주여성새일센터, 직업교육훈련 운영으로 잠재된 여성인력 양성
    경남 진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오는 6월5일까지 주얼리1인 쇼핑몰 창업 등 4개의 직업교육 훈련과정을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진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지난달 24일 주얼리1인 쇼핑몰 창업 과정 개강을 시작으로 오는 6월 5일까지 4개의 직업교육훈련과정을 운영한다. 이번 직업교육훈련과정의 자원제공기관은 지난 2월 공개모집을 통해 선정했다. 교육과정은 ▲주얼리 1인 쇼핑몰 창업 ▲멀티디자인사무원 양성 ▲청소마스터 양성 ▲간호조무사 재취업 양성 과정으로 운영된다. 80여명의 훈련생은 1차 서류 심사, 2차 심층 면접을 통해 선발됐으며 취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실무 능력 중심으로 교육이 진행된다. 또한 진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는 직업교육훈련과정 수료 후 교육생을 위해 취업 지원 및 창업을 위한 유관기관과의 협력 등 지속적인 사후관리도 진행할 예정이다. 진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경력단절여성의 취업을 위해 구인·구직 상담과 집단 상담 프로그램 운영, 직업교육훈련, 인턴십 지원, 취업 후 사후관리 등 다양한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해 직업교육훈련은 온라인크래프트창업 등 4개 과정을 운영하여 78명의 훈련생이 수료한 바 있으며 그 중 82%가 취업에 성공하는 등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진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직업교육훈련을 통해 경력단절여성 및 미취업 여성들이 능력을 개발하고 역량을 갖추어 변화하는 취업 현장에서 취업할 수 있는 초석을 마련하길 바란다"며 "센터에서도 다양한 정보와 맞춤형 취업 지원 서비스 제공 및 알선으로 교육생들의 취업 성공시까지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25-04-03
  • 경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 국비 직업교육훈련생 모집
    경북 경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2025 여성 직업교육훈련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교육훈련 과정은 △AI활용기술·온라인 마케팅 실무 △마스터 단체급식 조리사 △정리수납 취·창업과정 △산모·신생아 돌봄 관리사 등 4개 과정으로 운영된다. 교육은 전액 국비로 20일 60시간 진행된다. 모집인원은 72명이다. 훈련생은 기준 출석률 80% 충족 시 참여촉진수당 10만원(최대 3개월)과 훈련 종료 후 사후 관리 참여 기준 충족 시 훈련사후관리촉진수당 1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과정별 자세한 내용은 시청 홈페이지 또는 경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 뉴스광장
    • 고용지원
    2025-04-01
  • 강원 직업계고, 맞춤형 진로교육으로 진로결정률 크게 향상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신경호)은 26일(수) 2024학년도 강원 직업계고 졸업생 진로지도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 결과 취업률과 진학률이 모두 상승하여 자신의 진로를 정확히 결정한 학생들의 비율이 개선되었고, 취업 및 진학 외 기타 학생의 비율은 지속적으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유선 중등교육과장은 “이번 진로결정률의 상승은 직업계고 재구조화와 학과 개편, 강원형 마이스터고 및 협약형 특성화고 등 지역과 산업의 수요에 맞춘 교육과정을 적극적으로 도입한 결과”라며 “특히 1과 1전공 심화 동아리 활성화와 스스로 공부하는 학교문화 만들기 사업 등 학생 개개인의 소질과 적성에 맞춘 진로지도가 성과를 거둔 것으로 보인다”라고 말했다.  도교육청은 앞으로 △지역 산업수요 맞춤형 직업교육 △특성화고 학과개편 및 재구조화 확대 △1과 1전공 심화 동아리 확대와 스스로 공부하는 학교문화 정착을 통해 직업계고등학교 학생들의 진로결정률(취업 및 진학)을 지속적으로 높여갈 계획이다.
    • 뉴스광장
    • 고용지원
    2025-03-27
  • 교육부-한국전력공사 간 업무협약 체결 및 채용설명회 개최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이주호)는 한국전력공사(대표이사 김동철, 이하 한전)와 함께  26일, 직업계고 인재의 역량 강화와 취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2025년 한전 채용설명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한전은 ‘정규직 고졸 제한채용’과 ‘체험형 고졸 인턴’의 채용 규모 확대를 위해 적극 노력하고, 직업계고 졸업(예정)자 취업 활성화를 위한 ‘한전 맞춤형 직무교육과정’을 운영한다. 또한, 입사 후에는 대학의 계약학과를 통해 직업계고 취업자의 학위 취득 및 경력개발을 지원한다.  교육부는 한전의 직업계고 인재 채용을 뒷받침하기 위해 각종 자료 제공과 채용 홍보를 지원하고, ‘한전 맞춤형 직무교육과정’을 직업계고 현장실습 프로그램으로 공인하는 한편, 운영에 따른 교육비용 등을 교육부·시도교육청 사업과 연계하여 지원한다. 또한, 한전이 참여하고 있는 계약학과의 원격 수업 비중 확대 등 원활한 학사 운영을 지원한다.  한편, 한전은 작년 9월 ‘고졸 인재 종합지원 대책’을 통해 올해부터 3년간 고졸 일자리 200개 창출 계획을 밝힌 바 있었으나, 이후 교육부와 협의를 통해 그 규모를 300개로 확대하기로 하였으며, 그중 정규직 고졸 제한채용이 170명이고 체험형 고졸 인턴이 130명이다. 또한, 한전 맞춤형 직무교육과정 (에너지인재 취업지원교육)을 운영하고 우수 수료자(상위 50%)를 대상으로 정규직 채용 필기전형에서 가점(총점의 3∼5%)을 부여할 예정이다.   이번 한전 채용설명회는 전국 직업계고 교원과 학생 등 총 200여 명이 참석하며, 한전은 ‘기업 소개, 채용 인재상 및 근무조건, 에너지 분야 직무 현황, 2025년도 직업계고 인재 채용 계획 및 전형 절차’ 등 채용정보와 채용 후 지원·육성 프로그램 등에 대해 안내한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직업교육은 국가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며, 직업교육만 받아도 좋은 기업에 취업할 수 있도록 고교 직업교육 활성화가 꼭 필요하다.”라고 말하며,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교육부는 한전과 같은 공기업의 고졸 인재 채용 수요에 부응할 수 있도록 맞춤형 교육과정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현장실습 프로그램 지원을 통해 직업계고 학생이 내실 있게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김동철 한전 대표이사는 “고졸 채용 확대를 위한 한전의 노력은 조기 취업을 통해 경제적 자립을 앞당겨 부모 세대의 교육비 부담을 줄이고, 더 나아가 사회 조기 진출에 따른 안정적인 경제 기반으로 결혼 및 출산율 증가에도 기여할 것이다.”라고 말하며, “앞으로도 한전은 학력 중심 사회에서 선취업 후진학으로의 인식 전환을 위해 눈 덮인 길을 내딛는 첫걸음의 마음으로 고졸 인재 채용에 마중물 역할을 수행하겠다.”라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25-03-27
  • 경남교육청 '통합형 직업교육 거점학교' 개소식
    경남도교육청은 21일 김해생명과학고등학교에서 장애학생 직업교육 시설인 '통합형 직업교육 거점학교'를 리모델링해 개소했다. 이 거점학교는 장애학생의 직업교육 질을 높이고 실무 중심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설계된 시설이다. 교육부가 2011년 김해생명과학고를 통합형 직업교육 거점학교로 지정한 바 있다. 교육부와 도교육청은 샌드위치 패널 건물에서 운영된 기존 거점학교 건물을 2023년에 철거하고 약 2년간 개축해 'ㄱ'(기억)자 형태의 1층 건물을 새로 지었다. 새 거점학교는 조립포장실, 바리스타실, 여가활용실 등을 현대적인 전문 실습공간으로 구성했고, 휴식할 수 있는 잔디밭도 조성됐다. 현재 장애학생 30명이 특수 교육을 받고 있다. 이민애 유아특수교육과장은 "이번 거점학교 개축은 단순한 시설 개선을 넘어 산업 변화에 발맞춘 미래 인재로 성장하는 기회를 장애학생에게 제공할 것이다"며 "장애학생이 자립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25-03-24
  • 전북자치도 교육발전특구 시범사업 우수사례 선정
    전북특별자치도가 교육부 주관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운영 사업’에서 우수사례로 선정돼 지난 20일 교육부장관 기관표창을 수여받았다. 전북자치도와 전북자치도교육청은 지난해 교육부 주관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지정’ 공모에 3유형*으로 선정된 바 있다. 이번 우수사례로 선정된 내용은, 전북 교육발전특구 사업으로 지역 여건에 맞는 산업 인재를 공교육을 통해 양성하고, 기회발전특구와의 연계를 통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선순환 구조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직업계고 재구조화 및 전북글로컬 특성화고 운영 ▲지역특화 산업과 연계한 직업교육혁신지구 운영 등을 추진했다. 특히, 도교육청에서는 전북글로컬특성화고를 운영하여 신산업·신기술 융합형 및 지역전략산업과 연계한 교육과정을 도입하고, 전북특별자치도 기회발전특구 내 기업을 발굴하는 시스템으로 ‘교육청-직업계고-기회발전특구 기업-대학-유관기관’ 간 협력체계로 맞춤형 인재를 양성하는 직업교육혁신지구를 운영함으로써 교육과 산업의 연계를 강화하고 있다. 이번 우수사례 선정을 통해 지역 학생들에게 양질의 교육과 취업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기업들에게는 필요한 인력을 적기 공급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성호 전북자치도 특별자치교육협력국장은 “교육발전특구 우수사례 선정을 계기로 교육과 산업의 연계를 더욱 강화하여 지역의 미래 인재를 적극적으로 양성하고, 지속 가능한 교육-일자리 선순환 모델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25-03-24
  • 거제여성새로일하기센터, 여성가족부 국비지원 직업교육훈련 사업설명회 성황리 개최
    거제여성새로일하기센터(센터장 박재자)는 지난 12일 거제시여성인력개발센터 대강당에서 2025년 국비지원 직업교육훈련 사업설명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직업교육훈련 사업설명회는 약 100여 명의 거제 관내 여성 구직자들이 참석했으며 올해 운영될 직업교육훈련 3개 과정(조선업 세무회계사무원 양성과정, 스페셜 홈케어 전문가 양성과정, 리스타트 사회복지 전문가 양성과정)에 대한 전반적인 훈련개요와 본 훈련과정에 참여함으로써 훈련생들이 얻게 될 참여혜택 및 질의응답 시간으로 구성됐다.   본 설명회를 통해 국비지원 직업교육훈련에 참여를 희망하는 여성 구직자들은 설명회 종료 후, 희망하는 훈련과정에 참여신청서를 직접 작성해 제출할 수 있도록 편의를 제공했으며 1:1 맞춤형 취·창업 상담 등을 진행했다. 설명회에 참여한 한 구직자는 “결혼 전 경리업무를 하다가 결혼 후 육아로 인해 경력이 단절되고 자녀를 키워놓고 여러 자격증을 따며 취업을 위해 노력했지만 나이가 있다 보니 취업을 할 수 있을지 불안이 커졌다. 취업을 원하는 분야에서 사무행정에 필요한 회계, 세무 자격증의 필요성을 느꼈고 거제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 세무회계 자격증 취득 대비를 할 수 있다는 소식을 접하고 설명회에 참여하게 됐다. 본 설명회를 통해 궁금했던 사항들을 자세히 알게 되어 좋았다”고 말했다. 박재자 센터장은 “거제여성새로일하기센터 국비지원 직업교육훈련 사업에 관심을 가지고 시간을 내 주신 거제 관내 여성 구직자분들께 감사드리며 참석자들의 직무역량 강화와 취업을 향한 의지와 열정에 힘입어 매년 지역 여건과 관내 기업체의 수요를 바탕으로 다양한 분야의 국비지원 여성 직업교육훈련을 운영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거제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4월 개강 예정인 △조선업 세무회계사무원 양성과정과 △스페셜 홈케어 전문가 양성과정을 3월 10일부터 21일까지 신청 접수를 받고 있다. 교육 수료 후 취업 의사가 분명하고, 훈련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자 하는 여성은 거제시여성인력개발센터 (http://www.gw.re.kr/main/mainN.php) 누리집 또는 방문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또한, 거제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경력이 단절된 여성들의 원스톱 취업 지원은 물론 여성친화 기업문화 조성을 위해 △여성친화 일촌기업 협약 △기업체 환경개선사업 △기업체 협력망 구축 △집단상담프로그램 △새일여성인턴제 등 기업체와 지속적인 협조체제로 일과 가정 양립을 위한 가족친화 및 여성친화기업 확대, 여성의 능력개발 기회를 마련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 뉴스광장
    2025-03-17
  • 폴리텍대학, 호주 최대 직업교육훈련기관 TAFE NSW와 MOU
    한국폴리텍대학은 12일 호주 최대 공립 직업교육훈련기관인 TAFE NSW와 국제교류 네트워크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한국의 인구감소 및 다인종·다문화로의 사회 변화에 따른 공공직업교육 대응 전략을 모색하고, 선진 직업교육 사례를 통해 폴리텍대학의 미래 직업교육 실행 방안을 도출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학생 및 교직원 교류 ▷교직원 전문 역량개발 프로그램 운영 ▷직업교육과정 개발 ▷학술 교류 및 정보 교류 ▷공동 콘퍼런스 및 학술회의 협력 ▷기타 협력이 필요한 사업에 대해 힘을 합친다. 이철수 폴리텍대학 이사장은 이번 협약으로 “교육기관 간의 협력을 넘어 양국의 직업교육정책 교류를 통해 미래 기술인재 양성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라며 “국내외 다양한 인재를 수용하고 글로벌 기준에 맞춘 직업교육 모델을 구축하는 데 더욱 힘쓰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 뉴스광장
    • 국제협력
    2025-03-13
  • 포항시, 직업교육 혁신지구 최종선정
    경북 포항시가 교육부의 '직업교육 혁신지구'로 최종 선정되면서 3년간 연 3억5천만원의 예산을 지원받게 됐다. 11일 포항시에 따르면 '직업교육 혁신지구'는 직업계고등학교-지역기업-대학이 협력해 고졸 인재 성장 경로를 구축하고 지역 수요 맞춤형 인재를 양성하는 사업이다.   포항시는 이번 직업교육 혁신지구 선정에 따라 지역 전략산업인 2차전지 특화 직업교육 강화에 나서기로 했다. ‘직업교육 혁신지구’ 사업은 직업계고-지역기업-대학이 협력해 고졸 인재 성장 경로를 구축하고 지역 수요 맞춤형 인재를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포항시는 이번 직업교육 혁신지구에 최종 선정되면서 지역 전략산업인 이차전지 특화 직업교육을 강화하는 중요한 계기를 맞게 됐다. 이번 사업으로 시는 지역의 직업계고, 대학, 기업이 유기적으로 협력하는 직업교육 생태계를 조성하고, 산업 수요에 맞춘 인재를 체계적으로 양성할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 시는 지역 핵심 산업인 이차전지 산업과 연계한 맞춤형 교육과정을 개발하고, 직업계고 학과 개편으로 산업 맞춤형 인재를 양성하는 한편 취업 후 지역 대학과 연계한 학점 이수 지원을 추진한다. 앞으로 교육부 및 경상북도교육청과 협력해 사업을 체계적으로 운영하고, 지속 가능한 인재 양성 모델을 구축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산업체와 협력한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교원의 전문성 강화를 위한 연수 지원도 확대할 예정이다. 아울러 지역 내 우수 기업들과 협약을 체결해 직업계고 졸업생들이 지역에서 취업할 기회를 적극 제공하는 등 안정적인 취업 지원책을 마련해 청년들이 지역에 정착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강덕 시장은 “직업교육 혁신지구 선정은 지역의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 양성의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이차전지 특화 산업단지 조성과 연계해 지역 내 고급 기술 인재를 배출하고, 교육기관 및 기업과 긴밀히 협력해 포항을 대한민국 직업교육의 일번지로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25-03-12
  • 양양여성새로일하기센터, 직업교육훈련생 모집
    양양여성새로일하기센터(이하 새일센터)는 취업을 희망하는 여성들을 대상으로 직업교육훈련생 35명을 모집한다.   직업교육과정 모집 대상은 경력단절여성, 이·전직이 필요한 재직여성, 자영업자 등 취․창업을 희망하는 여성이다. 모집 과정으로 △실버인지 체육전문가 양성과정(실버체육지도사 자격증 취득과정, 실버체육, 요가, 댄스, 음악, 놀이 등)에 20명 △로컬 유튜브 크리에이터 양성 & 창업과정(유튜브 콘텐츠 기획, 다양한 AI툴 활용한 이론 및 실습, 창업절차 등)에 15명을 모집한다.   교육기간은 실버인지 체육전문가 양성과정의 경우, 4월 3일부터 6월 17일까지(기간 중 40일, 하루 3~4시간) 진행되고, 로컬 유튜브 크리에이터 양성 & 창업과정의 경우 4월 7일부터 7월 7일까지(기간 중 50일, 하루 4시간) 진행된다.   교육훈련을 희망하는 여성은 양양군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게시된 모집 안내문을 확인한 후, 각 과정의 모집일까지 새일센터(양양군 가족센터 3층)에 방문하여 신청서류를 제출하면 되며, 새일센터에서는 일자리협력망위원회의 및 면접심사를 통해 훈련생을 최종 선발할 계획이다. 올해부터 훈련생 자비부담금이 없어지고, 참여 촉진 수당이 신설되어 해당 기간별 80% 이상 출석 시 1개월(60시간 기준)에 10만원, 최대 3개월까지 훈련생에게 지급되는 등 훈련생들이 교육에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될 예정이다. 선발된 훈련생은 각 과정별 교육과정에 참여하여 전문 강사의 이론·실습 교육을 받게 되며, 이후 분야별 전문성을 토대로 취업 또는 창업에 도전할 것으로 기대된다. 새일센터에서는 직업교육을 받은 훈련생들의 사후관리를 위해, 역량 강화를 위한 취·창업 동아리 지원, 새일여성인턴 연계, 취업자 채용 기업체 환경개선 등 취․창업과 연계한 지원 사업들을 추진할 계획이다. 양유경 센터장은 “경력단절 등의 여성이 직업훈련과정을 통해 전문성을 갖고 핵심 인력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겠다”며 “앞으로도 구인․구직 사후관리 서비스를 강화하여 여성 취업에 좋은 길잡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25-03-11
  • 고용노동부, ‘2025년 직업능력개발 유공 포상’ 접수 시작… 직업훈련 기여자 발굴
    고용노동부가 3월 10일부터 4월 9일까지 ‘2025년 직업능력개발 유공 포상’ 추천을 접수한다. 이번 포상은 직업훈련 및 능력 개발을 통해 취업 활성화에 기여한 개인과 단체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총 99명이 선정될 예정이다. 포상은 오는 9월 ‘직업능력의 달’ 기념식에서 수여된다. ‘직업능력개발 유공 포상’은 직업훈련과 취업 지원에 기여한 개인 및 기관을 격려하고, 우수 사례를 발굴하기 위한 제도다. 매년 직업능력 향상을 위해 노력한 공로자들에게 정부 차원의 포상이 이루어진다. 올해 포상에서는 ▲신기술 분야 훈련 활성화 ▲취업 취약계층 지원 ▲직업교육 혁신 공로 등의 분야에서 탁월한 성과를 보인 개인과 단체를 중점적으로 평가할 예정이다. 고용노동부 관계자는 “직업능력개발을 위해 헌신한 개인과 기관을 발굴해 격려하고, 이를 통해 직업훈련과 일자리 창출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포상을 통해 직업훈련 혁신 모델이 확산되고, 취업 연계가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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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09
  • 부여군 여성새로일하기센터 직업교육훈련「지역맞춤 사회복지사 양성과정」개강
    부여군 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지난 1일 부여군 가족행복센터 4층 강당에서 직업교육훈련인 ‘지역 맞춤 사회복지사 양성 과정’을 개강했다.   사회복지 분야는 관내에서 매해 지속적인 구인 증가세를 보이는 분야로 이번 과정 신설로 관내 사회복지시설에는 구인난 해소, 구직자들에게는 취업난 해소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교육훈련생 16명은 4월 1일부터 6월 3일까지 소양 교육과 실무교육, 취업 교육 및 현장 견학을 총 144시간에 걸쳐 배우게 된다. 실무교육은 사회복지시설 구인처 등 현장의 의견을 반영하여, 향후 교육생들이 취업 후 현장에서 필요한 업무 능력을 갖출 수 있도록 하였다. 센터 관계자는 “교육에 참여하신 분들께서 의지를 갖고 참여한 만큼 센터에서도 취업 정보 제공 및 알선, 새일여성 인턴사업 등으로 지원하며 교육생들의 취업까지 함께 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부여군 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2년 연속 여성새일센터 운영평가에서 우수등급을 받아왔으며, 구직 여성을 위한 상담, 동행 면접, 직업교육훈련 등 종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여 여성의 경력이음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취․창업을 희망하는 여성은 여성새로일하기센터(규암면 아름1로 64 2층)로 전화(041-830-2920~1) 또는 방문하여 문의하면 상담을 통해 필요한 맞춤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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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용지원
    2024-04-03
  • 경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 2024년 직업교육훈련생 모집
    경산시(시장 조현일)가 여성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2024년 여성 직업교육훈련생을 모집한다. 여성직업교육훈련은 경력 단절 여성 등을 대상으로 직무능력 및 취업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매년 운영되고 있으며 취업을 희망하거나 역량개발이 필요한 여성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교육훈련 과정은 ▲경리회계사무원(회계+OA) 양성 과정 ▲요양보호사 실무▲온라인 마케팅 및 콘텐츠 제작 실무 ▲간호조무사 재취업 실무자등 4개 과정이다. 모집 과정별로 인원, 일정, 교육 기간이 다르므로 교육을 희망하는 여성은 경산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을 확인하거나,   경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053-667-6877~6882, 6803)로 문의하면 된다. 교육 희망자는 새일센터를 방문해 신청할 수 있으며, 서류접수 후 면접심사를 거쳐 총 71명의 훈련생을 선발할 예정이다. 선발된 훈련생은 수강료와 교재비는 물론 자격증 취득비까지 전액 국비로 지원받을 수 있고 최종 취업 연계까지 지원함으로써 여성 구직자들에게는 물론 지역사회 일자리 창출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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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용지원
    2024-04-03
  • 증평군, 경력단절 등 여성 재취업 돕는다
    충북 증평군은 증평여성취업지원센터에서 지역 내 경력단절 등 여성의 직업능력 개발과 취업역량 강화를 위해 지역맞춤형 직업교육훈련 과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25일 군에 따르면, 오는 4월 8일부터 7월 5일까지 주 5회 증평여성회관 3층 전산교육실에서 경리사무원 양성과정 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교육과정은 최근 회계와 컴퓨터활용 능력을 동시에 갖춘 인력을 필요로 하는 구인 기업이 증가하고 경력단절 등 여성들이 일과 가정 양립이 용이한 사무직을 선호하는 경향이 높은 점을 고려해 자격증 취득과 함께 취업 성공률을 높일 수 있도록 마련됐다. 교육은 전문강사를 초빙해 ITQ한글·엑셀, 회계 및 세무과정 등 실무 교육과 이력서 코칭 및 직업의식, 비즈니스 매너 등의 직무 소양 교육으로 진행된다. 참여 희망자는 오는 4월 1일까지 여성회관 3층 증평여성취업지원센터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교육 인원은 15명으로 서류심사 및 면접을 통해 최종 선발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과정을 통해 지역 내 경력단절 여성들의 취업역량을 강화하고 경제활동을 촉진할 것”이라며, “능력 개발과 취업을 원하는 여성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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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5

직업동향 검색결과

  • 강원 직업계고, 맞춤형 진로교육으로 진로결정률 크게 향상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신경호)은 26일(수) 2024학년도 강원 직업계고 졸업생 진로지도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 결과 취업률과 진학률이 모두 상승하여 자신의 진로를 정확히 결정한 학생들의 비율이 개선되었고, 취업 및 진학 외 기타 학생의 비율은 지속적으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유선 중등교육과장은 “이번 진로결정률의 상승은 직업계고 재구조화와 학과 개편, 강원형 마이스터고 및 협약형 특성화고 등 지역과 산업의 수요에 맞춘 교육과정을 적극적으로 도입한 결과”라며 “특히 1과 1전공 심화 동아리 활성화와 스스로 공부하는 학교문화 만들기 사업 등 학생 개개인의 소질과 적성에 맞춘 진로지도가 성과를 거둔 것으로 보인다”라고 말했다.  도교육청은 앞으로 △지역 산업수요 맞춤형 직업교육 △특성화고 학과개편 및 재구조화 확대 △1과 1전공 심화 동아리 확대와 스스로 공부하는 학교문화 정착을 통해 직업계고등학교 학생들의 진로결정률(취업 및 진학)을 지속적으로 높여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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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용지원
    2025-03-27
  • 교육부-한국전력공사 간 업무협약 체결 및 채용설명회 개최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이주호)는 한국전력공사(대표이사 김동철, 이하 한전)와 함께  26일, 직업계고 인재의 역량 강화와 취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2025년 한전 채용설명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한전은 ‘정규직 고졸 제한채용’과 ‘체험형 고졸 인턴’의 채용 규모 확대를 위해 적극 노력하고, 직업계고 졸업(예정)자 취업 활성화를 위한 ‘한전 맞춤형 직무교육과정’을 운영한다. 또한, 입사 후에는 대학의 계약학과를 통해 직업계고 취업자의 학위 취득 및 경력개발을 지원한다.  교육부는 한전의 직업계고 인재 채용을 뒷받침하기 위해 각종 자료 제공과 채용 홍보를 지원하고, ‘한전 맞춤형 직무교육과정’을 직업계고 현장실습 프로그램으로 공인하는 한편, 운영에 따른 교육비용 등을 교육부·시도교육청 사업과 연계하여 지원한다. 또한, 한전이 참여하고 있는 계약학과의 원격 수업 비중 확대 등 원활한 학사 운영을 지원한다.  한편, 한전은 작년 9월 ‘고졸 인재 종합지원 대책’을 통해 올해부터 3년간 고졸 일자리 200개 창출 계획을 밝힌 바 있었으나, 이후 교육부와 협의를 통해 그 규모를 300개로 확대하기로 하였으며, 그중 정규직 고졸 제한채용이 170명이고 체험형 고졸 인턴이 130명이다. 또한, 한전 맞춤형 직무교육과정 (에너지인재 취업지원교육)을 운영하고 우수 수료자(상위 50%)를 대상으로 정규직 채용 필기전형에서 가점(총점의 3∼5%)을 부여할 예정이다.   이번 한전 채용설명회는 전국 직업계고 교원과 학생 등 총 200여 명이 참석하며, 한전은 ‘기업 소개, 채용 인재상 및 근무조건, 에너지 분야 직무 현황, 2025년도 직업계고 인재 채용 계획 및 전형 절차’ 등 채용정보와 채용 후 지원·육성 프로그램 등에 대해 안내한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직업교육은 국가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며, 직업교육만 받아도 좋은 기업에 취업할 수 있도록 고교 직업교육 활성화가 꼭 필요하다.”라고 말하며,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교육부는 한전과 같은 공기업의 고졸 인재 채용 수요에 부응할 수 있도록 맞춤형 교육과정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현장실습 프로그램 지원을 통해 직업계고 학생이 내실 있게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김동철 한전 대표이사는 “고졸 채용 확대를 위한 한전의 노력은 조기 취업을 통해 경제적 자립을 앞당겨 부모 세대의 교육비 부담을 줄이고, 더 나아가 사회 조기 진출에 따른 안정적인 경제 기반으로 결혼 및 출산율 증가에도 기여할 것이다.”라고 말하며, “앞으로도 한전은 학력 중심 사회에서 선취업 후진학으로의 인식 전환을 위해 눈 덮인 길을 내딛는 첫걸음의 마음으로 고졸 인재 채용에 마중물 역할을 수행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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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27
  • 포항시, 직업교육 혁신지구 최종선정
    경북 포항시가 교육부의 '직업교육 혁신지구'로 최종 선정되면서 3년간 연 3억5천만원의 예산을 지원받게 됐다. 11일 포항시에 따르면 '직업교육 혁신지구'는 직업계고등학교-지역기업-대학이 협력해 고졸 인재 성장 경로를 구축하고 지역 수요 맞춤형 인재를 양성하는 사업이다.   포항시는 이번 직업교육 혁신지구 선정에 따라 지역 전략산업인 2차전지 특화 직업교육 강화에 나서기로 했다. ‘직업교육 혁신지구’ 사업은 직업계고-지역기업-대학이 협력해 고졸 인재 성장 경로를 구축하고 지역 수요 맞춤형 인재를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포항시는 이번 직업교육 혁신지구에 최종 선정되면서 지역 전략산업인 이차전지 특화 직업교육을 강화하는 중요한 계기를 맞게 됐다. 이번 사업으로 시는 지역의 직업계고, 대학, 기업이 유기적으로 협력하는 직업교육 생태계를 조성하고, 산업 수요에 맞춘 인재를 체계적으로 양성할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 시는 지역 핵심 산업인 이차전지 산업과 연계한 맞춤형 교육과정을 개발하고, 직업계고 학과 개편으로 산업 맞춤형 인재를 양성하는 한편 취업 후 지역 대학과 연계한 학점 이수 지원을 추진한다. 앞으로 교육부 및 경상북도교육청과 협력해 사업을 체계적으로 운영하고, 지속 가능한 인재 양성 모델을 구축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산업체와 협력한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교원의 전문성 강화를 위한 연수 지원도 확대할 예정이다. 아울러 지역 내 우수 기업들과 협약을 체결해 직업계고 졸업생들이 지역에서 취업할 기회를 적극 제공하는 등 안정적인 취업 지원책을 마련해 청년들이 지역에 정착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강덕 시장은 “직업교육 혁신지구 선정은 지역의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 양성의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이차전지 특화 산업단지 조성과 연계해 지역 내 고급 기술 인재를 배출하고, 교육기관 및 기업과 긴밀히 협력해 포항을 대한민국 직업교육의 일번지로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25-03-12
  • 경기도, 중장년 재취업 기회 지원 ‘4060 맞춤형 직업교육’ 개편.....
    경기도가 중장년 인력 수요가 증가한 현장 실무형 기술 분야를 직업훈련하고 안정적 재취업을 지원하는 ‘4060 맞춤형 재취업 지원 사업’의 훈련 과정을 신설하고 훈련 시간을 늘리는 등 확대 추진한다. 경기도는 오는 22일까지 ‘2024년 4060 맞춤형 재취업 지원 사업’에 참여할 직업능력개발훈련 기관을 모집한다. 올해부터 사업의 달라진 점을 보면 우선 훈련 기관이 훈련 과정을 단독 설계하고 제안하는 ‘기술융합형 훈련과정’ 외 기업이 훈련 과정을 함께 설계해 기업의 시설·자원을 활용할 수 있는 ‘기업맞춤형 훈련과정’을 신설해 총 6개 과정을 운영한다.  이어 기존에는 과정별 훈련 시간이 150시간 이내라 부족하다는 현장 의견을 받아들여 150시간 이상으로 확대 운영, 충분한 실습 시간을 확보하고 훈련 교육을 강화한다.  직업훈련 후에는 전문 직업상담사의 1대 1 맞춤형 취업전략 상담, 취업 박람회 동행 면접 지원, 재취업 후 조직 적응력 향상을 위한 소양교육 등을 지원해 단계별 취업 지원을 강화할 방침이다.  공모에 참여하는 훈련 기관은 교육과정 특성에 맞춰 과정별 1~2개월, 총 150시간 이상 교육과정을 자율 제시할 수 있으며, 전문가 심사(선정심의회)를 통해 6개 과정 내외로 중장년 인력수요가 많고 재취업 가능성이 높은 과정을 우선 선정할 예정이다. 신청은 전자우편(smpark23@gjf.or.kr)으로 하면 된다.  3월 중 훈련 기관이 선정되면 4월부터 도내 40세 이상 65세 미만의 구직자 대상 150여 명의 교육생을 모집·선발해 직업훈련을 진행한다.  훈련기관 및 참여자 모집 관련 자세한 내용은 경기도청(www.gg.go.kr), 경기도 일자리재단(www.gjf.or.kr)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도는 지난해 스마트물류관리, 모빌리티 플랫폼 자동차진단 유통, CCTV 엔지니어 양성 과정 등 6개 과정을 운영해 수료생의 70.8%인 97명의 취업자를 배출했다.  한국산업인력공단이 2023년 3월 발표한 ‘직업훈련 효과성 평가’ 결과에 따르면 실업자가 직업훈련에 참여하면 취업률이 미참여 대비 최대 25.6%p 상승하는 등 긍정 효과가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고용 유지 기간 및 초기 임금 수준은 140시간 이상의 훈련시간이 긍정적 효과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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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0
  • 시흥시, '국민취업지원제도' 업무협약 통해 취업특화 서비스 일원화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지난 16일 정왕동 시흥고용복지플러스센터 5층에서 관내 사각지대 저소득층의 취업을 지원하는 '국민취업지원제도' 연계·협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 자리에는 엄계용 시흥시 일자리총괄과장과 김진형 시흥고용복지플러스센터 소장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국민취업지원제도' 연계·협업 업무협약은 지난해 12월 말 고용노동부 국정과제로 선정된 '고용서비스 통합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시흥여성새로일하기지원본부(이하 여성새일본부)'가 시흥고용복지플서스센터(이하, 시흥고용센터) 5층에 새롭게 이전하면서 함께 추진하는 첫 사업이다. '고용서비스 통합네트워크 구축'은 고용서비스 전달 체계를 집중시켜 다양한 고용서비스를 통합 제공하고, 개인별 맞춤 고용서비스를 확대 제공하는 것이다. 그동안 2개 기관에서 나눠 있어 불편했던 '국민취업지원제도' 업무가 고용센터 한곳에서 진행되면서 국민취업지원 대상 선정(시흥고용센터)부터 심층 상담, 취업활동 계획수립, 직업교육훈련 등의 구직활동과 취업지원(여성새일본부)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받게 돼 시민들의 편의가 높아졌다. '국민취업지원제도'는 저소득층, 청년, 영세사업자 등 취업 취약계층에게 취업지원 서비스를 종합적으로 제공하고, 저소득자 구직자에게는 생계안정을 위한 최소한의 소득을 지원하는 '한국형 실업부조' 제도다. 제도를 통해 저소득 구직자에게 최대 540만 원을 지원하는 것으로 시는 올해 90여 명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한 문의는 여성새일본부(031-310-6039)로 하면 된다. 엄계용 시흥시 일자리총괄과장은 "고용서비스 통합네트워크 구축으로 고용센터와의 업무협의가 매우 편리해졌다. 또, 다양한 사업을 함께 추진할 수 있어 고용지원 서비스가 한층 더 발전하는 계기가 됐다"라고 말했다. 김진형 시흥고용복지+센터 소장은 "전국 최초로 지자체와 협력하면서 다양한 고용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돼 매우 기쁘다. 함께 사업을 추진해주는 시흥시에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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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18
  • 서울시, 취업‧창업 경쟁력 키우는 기술교육 훈련생 2,238명 선발
    서울시는 서울 산업 수요에 부합하는 인력을 양성하고, 구직을 희망하는 서울시민의 기술교육과 취업 지원을 위해 운영 중인 3개 기술교육원(4개 캠퍼스)에서 2024년 상반기 직업교육훈련생 2,238명(86개 학과)을 2월 16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상반기 모집은 ▲정규과정(주간10개월, 주간5개월, 야간6개월) 74개 학과 1,914명과 ▲단기과정 12개 학과 324명 등 총 86개 학과에서 2,238명의 훈련생을 선발한다.  특히 올해는 리모델링 시공, 자동차 판금 도장 학과가 신설되었다. 만 15세 이상 서울시민(2009.1.8. 이전 출생자)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이외에도 서울시에 거주지가 등록된 외국인영주권 취득자, 배우자가 내국인인 결혼이민자와 그 자녀도 교육을 받을 수 있다. 훈련생 정원의 30%는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의한 수급권자 및 차상위계층 ▴국가유공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의한 취업지원 대상자 ▴5·18 민주유공자 예우에 관한 법률에 의한 5·18 민주유공자와 그 유족 또는 가족 ▴사회복지사업법에 의한 사회복지시설 거주자 ▴한부모가족지원법에 따른 지원대상자 등 사회적 배려층을 우선 선발한다. 또한, 자립준비청년의 성공적인 홀로서기를 지원하기 위해 서울시에 주민등록을 둔 만 15세 이상 만 34세 이하 보호시설 거주 청년 또는 보호가 종료된 자립준비청년은 올해 상반기 훈련생의 정원 외로 모집한다. 신청 인원과 관계없이 직업훈련을 원하는 자립준비청년이라면 누구나 교육 기회를 가질 수 있다.  훈련에 필요한 수강료, 교재비, 수강 기간 기능검정료 등 교육훈련비는 전액 무료다. 1일 5교시 이상 교육을 진행하는 학생에게는 식사를 제공한다. 수료 후에는 훈련생 사후관리를 통해 취·창업 지원 등의 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기술교육원 모집에 지원하고자 하는 시민은 구비서류를 갖춰, 각 기술교육원에 방문하거나 기술교육원 인터넷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기타 모집 및 선발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각 기술교육원 또는 120 다산콜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이해우 서울시 경제정책실장은 “서울시는 올해 리모델링 시공, 자동차 판금도장 과정을 개설하는 등 산업수요에 맞춰 기업이 원하는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뿐만 아니라, 온라인 홈쇼핑 창업, 바리스타 디저트 등 교육생들이 원하는 분야에서 취업, 창업할 수 있도록 경쟁력을 강화하는 프로그램도 많이 준비되어 있으니, 관심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24-01-17
  • 2023학년도 전북 직업계고 신입생 충원율 91% 달성
    2023학년도 전북지역 직업계고 신입생 충원율이 91%를 기록하면서 2017년 이후 최대 충원율을 달성했다. 전북도교육청은 직업계고 신입생 추가모집 최종 결과 신입생 충원율이 91%로 집계됐다고 9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충원율 80.4%에 비해 10.6%포인트나 상승한 수치다. 도내 직업계고 충원율은 2017년 90%를 기록한 이후 2018년 83.5%, 2019년 83.4%, 2020년 82.2%, 2021년 86%, 2022년 80.4% 등으로 90%를 밑돌아왔다. 그러다 올해는 7년 만에 91%로 높은 충원율을 보였다. 도 교육청은 직업계고 경쟁력 강화를 위해 신산업 및 신기술 분야로의 재구조화(학과 개편) 사업이 성과를 거둔 것으로 분석했다.   또 중학교로 찾아가는 직업계고 설명회, 학부모 설명회 등 다양한 홍보 활동이 직업계고 인식개선에 긍정적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도 교육청은 올해 교육청과 지자체, 산업체와 지역대학이 함께 마주 보고 동행하는 '2023년 직업교육 혁신지구 사업' 공모에 도전, 지역사회가 필요로 하는 기능 인재 육성에 나설 방침이다. 강 미래인재과장은 "지역 신산업과 연계한 직업계고 재구조화를 통해 직업계고 경쟁력을 강화하고, 산업수요와 직업변화에 대응하는 현장 중심 교육과정 운영을 통해 지역 특화 산업 연계 특성화고를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3-02-09
  • 광주시교육청, 장애인 진로·직업 통합 박람회 개최
      광주시교육청이 29~30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이틀 동안 온·오프라인으로 '2022 광주광역시 장애인 진로직업 통합 박람회'를 개최한다. 29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장애인 진로직업 통합 박람회는 지역사회 내 학령기 장애학생과 성인기 장애인의 생애주기별 진로·직업 탐색 등을 지원하기 위함이다. 시교육청, 시청, 한국장애인개발원 광주지사가 공동 주관하고 지역사회 유관기관이 협력해 준비한 지역단위 참여형 박람회이다. 특히 '내일의 주인공은 바로 나! 내 일을 JOB아라'라는 슬로건 아래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장애 학생들이 진로정보를 탐색하며 자신의 적성을 발견하고 직업인으로 꿈을 키워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 박람회는 대중화 강연, 진로토크 등의 온/오프라인 행사 및 교육청 홍보, 직업체험, 진로취업상담, 이벤트 Zone 등 100여 개 부스로 구성했다. 아울러 4차 산업혁명 변화에 따른 장애인 NFT아트 전시, AR·VR 직업체험, AI 면접 등 다양한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했다. 한편 자세한 내용은 박람회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 행사는 광주시교육청 유튜브 등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이정선 교육감은 "교육청, 시청, 한국장애인개발원 광주지사의 협력으로 이뤄진 뜻깊은 박람회를 통해 장애 학생들이 꿈을 향해 한 걸음 더 나아가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우리 교육청은 장애 학생들의 진로·직업교육 내실화를 위해 꾸준히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2-11-30
  • 일하고 싶은 여성들을 위한 취업박람회 28일 여성의광장서 열려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 여성의광장 ‘인천산단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는 오는 10월 28일(금) 오후 2시 여성의광장 1층 야외광장 일원에서 구인·구직자 맞춤형 현장 일자리 연계행사인‘2022년 인천산단새일센터 여성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참가대상은 취업을 희망하는 경력단절여성 및 미취업 여성이다. 인천시 여성의광장은 지난해 5월 여성가족부·고용노동부로부터 「인천산단여성새로일하기센터」(이하 ‘새일센터’)를 유치해 운영하고 있다. 새일센터는 혼인·임신·출산·육아 등으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에게 취업상담, 직업교육훈련, 인턴십 및 취업 후 사후관리 등 종합적인 취업지원 서비스를 원스톱(one-stop)으로 제공해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율을 높이기위한‘여성 일자리 종합서비스 지원기관’이다. 이번 취업박람회는 지난 8월 새일센터 개소 후 처음 개최하는 행사로 구인 기업 20여개 업체가 참여할 계획이다. 당일 취업박람회 행사에는 취업준비부터 현장채용까지 취업 성공을 높이고,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취업지원관 ▲채용관 ▲홍보관 ▲부대행사관으로 나눠 운영된다. ▲취업지원관에서는 기업과 구직자 맞춤형 지원이 가능하도록 현장에서 취업상담 등 구직자 컨설팅을 운영하며, 구직자를 대상으로 이력서 컨설팅과 현장참가 기업과의 면접이 이뤄질 수 있도록 현장 매칭을 지원한다. 또 ▲채용관에서는 산업단지 기업체 등 구인이 필요한 20여개 업체 인사담당자가 현장을 찾은 구직여성들을 대상으로 직접 면접을 진행한다. ▲아울러, 홍보관에서는 중부지방고용노동청이 참여하여 구직활동 확인을 통해 구직자의 편의를 도모하고, ▲부대행사관에서는 이력서 무료 사진촬영, 헤어&메이크업, 건강검진 등 취업지원을 위한 부대 서비스 프로그램을 마련해 취업을 도울 예정이다. 현장면접을 신청하면 사전알선 및 안내를 통해 취업박람회 당일 면접에 보다 편리하게 참여할 수 있다. (문의 032)440-8963~7, 8996~9) 인천여성의광장 인천산단새일센터장은 “기업에게는 능력 있는 여성인재를 구인할 수 있는 채용의 장이 되고, 구직을 희망하는 경력단절여성들에게는 일자리를 찾을 수 있는 취업 성공의 장”으로 마련하고 “경력단절여성과 구인업체의 신속한 매칭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선순환 고리가 되도록 행사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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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2-10-25
  • 군포시, 청년 대상 스마트팩토리 취업지원 프로그램
        군포시가 8월 31일부터 10월 7일까지 군포시 청년 구직희망자 30명을 대상으로 스마트팩토리(전산회계, 생산·품질관리)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스마트팩토리(Smart Factory)는 제조 및 유통·물류 등 생산과정에 디지털 자동화 솔루션이 결합된 정보통신기술(ICT)을 적용하여 생산성, 품질, 고객만족도를 높이는 지능형 생산공장으로 전산회계와 생산·품질관리는 기업에서 꾸준한 구인 수요가 있는 직업군 분야다. 이번 프로그램은 경기도일자리재단의「시·군 맞춤형 직업교육 지원사업」공모에 군포시 사업이 선정돼 도비 90%를 지원 받았다. 프로그램 구성은 전산회계 자격증 취득과정과 생산․품질관리 전문가 과정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전문가 컨설팅을 통해 직무교육 외 입사지원서 작성 및 면접준비 등 취업교육도 실시할 예정이다. 교육 수료자는 수료 후 6개월간 군포시일자리센터 전담 직업상담사를 통해 관내 및 인근 지역의 스마트팩토리에 취업알선을 받을 수 있다. 하은호 군포시장은“앞으로도 군포 청년들에게 취업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취업역량교육 및 양질의 직업교육 과정을 개설하여 심각한 청년 취업난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군포시일자리센터(031-390-0347, 0613)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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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02
  • 군포시, 청년 대상 스마트팩토리 취업지원 프로그램 운영
        군포시가 오는 8월 31일부터 10월 7일까지 군포시 청년 구직희망자 30명을 대상으로 스마트팩토리(전산회계, 생산·품질관리)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스마트팩토리(Smart Factory)는 제조 및 유통·물류 등 생산과정에 디지털 자동화 솔루션이 결합된 정보통신기술(ICT)을 적용하여 생산성, 품질, 고객만족도를 높이는 지능형 생산공장으로 전산회계와 생산·품질관리는 기업에서 꾸준한 구인 수요가 있는 직업군 분야다. 이번 프로그램은 경기도일자리재단의「시·군 맞춤형 직업교육 지원사업」공모에 군포시 사업이 선정돼 도비 90%를 지원 받았다. 프로그램 구성은 전산회계 자격증 취득과정과 생산․품질관리 전문가 과정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전문가 컨설팅을 통해 직무교육 외 입사지원서 작성 및 면접준비 등 취업교육도 실시할 예정이다. 교육 수료자는 수료 후 6개월간 군포시일자리센터 전담 직업상담사를 통해 관내 및 인근 지역의 스마트팩토리에 취업알선을 받을 수 있다. 하은호 군포시장은“앞으로도 군포 청년들에게 취업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취업역량교육 및 양질의 직업교육 과정을 개설하여 심각한 청년 취업난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군포시일자리센터(031-390-0347, 0613)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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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25
  • “세종시 여성분들, 일자리 박람회로 오세요!”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최민호)가 코로나19로 취업난과 경력단절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여성들을 위해 취업알선에 나선다. 시는 세종여성일하기센터(센터장 이희경)와 공동으로 오는 9월 2일 오후 1시부터 새롬종합복지센터 1층에서 ‘여성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여성일자리 박람회는 ‘취업(UP)! 다시 날아오르다!’라는 주제로, 관내 여성의 일자리 연계를 위한 현장면접과 취업에 대한 동기와 정보를 제공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박람회에서는 ▲기업인사담당-구직자 간 현장 채용면접(기업 15곳) ▲창업 상담(컨설팅) ▲취업상담, 취업·직업교육 정보안내 등 20여개 부스를 운영한다. 또한 직업성향분석, 셀프모의면접(면접영상 녹화), 이력서 클리닉, 이미지 컨설팅(퍼스널컬러) 등 여성의 취업 준비에 도움이 되는 부대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여성 일자리 박람회는 여성은 물론 시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세종여성일하기센터(취업지원팀, ☎ 044-863-8219)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기업은 구인난을 해소하고 구직 여성들은 취업을 할 수 있는 장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여성들에게 취업 동기 부여 및 정보제공 등 길라잡이 역할을 수행하고, 여성의 경력단절 인식개선과 예방에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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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22
  • 취업 꿈꾸는 경력단절 여성, 여기 모여라!
      서울 강서구(구청장 김태우)가 서울호서직업전문학교(이사장 이운희)와 손잡고 여성들의 사회참여 확대를 위한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구는 취업과 창업을 준비하는 경력단절 여성들을 대상으로 ‘여성 특화 일자리 교육과정’을 개설하고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여성들이 직업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기술을 습득함으로써 취업역량을 강화하고 자신감을 기를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취지다. 교육은 오는 8월 30일부터 12월 1일까지 주 2회, 총 80시간 과정으로 서울호서직업전문학교에서 진행된다. 교육과정은 ▲반려동물 관리 및 동물 매개치료 교육 ▲맞춤형 화장품 조제 및 디플로마 교육 ▲전산회계 자격 취득 및 엑셀 실무 교육 등 3개 과정이며 각 과정별로 20명을 모집한다. 강서구에 거주하고 있는 경력단절 여성 가운데 취업과 창업을 희망하는 여성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수강료는 무료다. 단, 교육에 필요한 기본 재료 외 추가 재료비와 자격증 취득을 위한 수수료는 본인 부담이다. 교육 수료자에게는 서울호서직업전문학교장 명의의 수료증과 국가·민간자격증 응시자격이 주어진다. 또, 취업과 창업을 위한 맞춤형 상담과 다양한 취업 정보도 제공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여성은 오는 7월 18일부터 8월 19일까지 강서구 가족정책과에 방문 또는 이메일(cyju23@gangseo.seoul.kr)로 신청하면 된다. 더 자세한 사항은 ‘강서구청 홈페이지(누리집)-강서소식-공지/새소식’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신청에 필요한 서식도 내려 받을 수 있다. 구는 1차 서류심사와 2차 면접심사를 통해 교육생을 선발하며, 그 결과를 8월 26일 구청 홈페이지에 게시하고 선정자에게 개별 통보도 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재취업과 창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력단절 여성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직업교육을 통해 여성들의 취업역량을 높이고 전문성과 경쟁력 있는 여성인재를 양성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구는 지난해 서울호서직업전문학교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반려동물 미용 및 매개치료 교육 등 3개 과정의 여성 특화 일자리 교육을 운영해 총 34명의 수료자 중 19명의 취업자를 배출한 바 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강서구 가족정책과(☎02-2600-6769)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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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14
  • “경기도일자리재단이 용인시 일자리박람회에서 취·창업 꿀정보 알려드립니다”
        경기도일자리재단이 15일 용인미르스타움에서 열리는 용인시 일자리박람회에 참여해 구직자 대상으로 취‧창업 정보를 제공한다. 재단은 용인시 소재 여성능력개발본부를 통해 이번 박람회에 유관기관으로 참가하고, 여성 취‧창업 일자리 지원사업을 소개할 계획이다. 박람회에서는 ▲온라인경력개발서비스 꿈날개 ▲경기여성창업플랫폼 꿈마루 ▲여성창업지원사업(1인창조기업지원센터, 경기여성창업보육센터, 창업성장센터, 경기북부여성창업실 운영) 등을 알린다. 이번 박람회는 용인시 주관으로 56개 구인 업체가 참여해 현장 면접과 구인 구직 매칭을 실시할 예정이다. 관계기관을 통한 일자리 지원사업과 정책 안내도 진행되며, 부대행사로 퍼스널이미지메이킹과 취업상담도 열린다. 홍춘희 여성능력개발본부장은 “재단은 꿈날개, 꿈마루 등 다양한 취‧창업 정보를 제공하고 있고, 여성창업지원 분야에서도 강점을 가지고 있다”며 “박람회 재단 부스에서 취‧창업에 유익한 정보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재단이 운영하는 꿈날개는 대한민국 최초 여성 특화 온라인경력개발플랫폼이다. 직업교육, 취업 준비도 및 가능성 진단, 이력서클리닉, 모의 면접, 직장적응상담 등 단계별 경력개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꿈마루(www.dreammaru.or.kr)는 경기도 여성 (예비)창업자를 위해 창업상담, 창업 멘토링, 창업공간대관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창업 플랫폼이다. 공간대관(용인, 의정부, 고양, 양주, 화성), 창업교육, 창업상담 및 멘토링 등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재단은 여성창업지원사업을 통해 예비창업단계부터 창업 7년차 이내의 여성기업에게 맞춤형 단계별 컨설팅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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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14
  • 김포새일센터 「사회복지 행정사무원 양성과정」 수료식 개최
        김포시는 지난 5월 27일(금) 교육훈련생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사회복지 행정사무원 양성과정」수료식을 개최했다. 「사회복지 행정사무원 양성과정」은 작년에 이은 2년차 직업훈련과정으로써 지난 4월 1일에 개강하여 총 39일간, 156시간으로 진행되었으며 20여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이 과정은 사회복지사 자격증은 소지했지만 실무 경험이 없어 고민하는 여성 구직자들을 위해 개설됐고 사회복지 정보시스템 교육과 사무OA 교육을 통해 실무에 적합한 교육생 양성을 목표로 진행됐다. 이번 과정의 수료생들은 이론 수업은 물론 사회복지 인사 총무 및 회계 실습수업을 병행함으로써 사회복지 행정사무 능력을 겸비하고 사회복지 관련 구인업체에서 요구하는 우대자격증도 추가적으로 준비하여 김포새일센터 맞춤형 취업연계 서비스를 통해 사회복지 관련 분야로 취업에 도전할 예정이다. 한편, 김포새일센터에서는 경력단절여성들의 직업교육 훈련외에도 취업상담, 동행면접, 새일 인턴 등 종합적인 취업 지원을 하고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031)996~7607~7611로 문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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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31

직업훈련 검색결과

  • 태백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태백미용학원 및 태백요리제과제빵커피직업전문학교 업무협약 체결
    태백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김미희), 태백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센터장 김미희)와 태백미용학원(대표 심효순), 태백요리제과제빵커피직업전문학교(대표 김창희)는 지난 14일 지역 청소년의 진로 탐색 및 직업 역량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태백시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진로체험과 직업교육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자립 역량을 키우고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업무협약에 따라 ▲ 청소년 대상 맞춤형 미용·요리·제과제빵·바라스타 등 직업체험 운영 ▲ 전문강사 지원 및 실습 공간 제공 ▲ 직업훈련 프로그램 공동 기획 ▲ 자격증 취득 연계 등의 협력 사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김미희 태백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및 태백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센터장은 “이번 업무협약은 지역 내 직업교육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실질적인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는 데 큰 의미가 있다. 앞으로도 다양한 기관과 협력해 청소년들이 꿈을 키울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업무협약으로 진행되는 진로 체험과 직업교육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태백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033-582-1377)와 태백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033-582-1389)로 문의하면 안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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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16
  • 진주여성새일센터, 직업교육훈련 운영으로 잠재된 여성인력 양성
    경남 진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오는 6월5일까지 주얼리1인 쇼핑몰 창업 등 4개의 직업교육 훈련과정을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진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지난달 24일 주얼리1인 쇼핑몰 창업 과정 개강을 시작으로 오는 6월 5일까지 4개의 직업교육훈련과정을 운영한다. 이번 직업교육훈련과정의 자원제공기관은 지난 2월 공개모집을 통해 선정했다. 교육과정은 ▲주얼리 1인 쇼핑몰 창업 ▲멀티디자인사무원 양성 ▲청소마스터 양성 ▲간호조무사 재취업 양성 과정으로 운영된다. 80여명의 훈련생은 1차 서류 심사, 2차 심층 면접을 통해 선발됐으며 취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실무 능력 중심으로 교육이 진행된다. 또한 진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는 직업교육훈련과정 수료 후 교육생을 위해 취업 지원 및 창업을 위한 유관기관과의 협력 등 지속적인 사후관리도 진행할 예정이다. 진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경력단절여성의 취업을 위해 구인·구직 상담과 집단 상담 프로그램 운영, 직업교육훈련, 인턴십 지원, 취업 후 사후관리 등 다양한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해 직업교육훈련은 온라인크래프트창업 등 4개 과정을 운영하여 78명의 훈련생이 수료한 바 있으며 그 중 82%가 취업에 성공하는 등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진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직업교육훈련을 통해 경력단절여성 및 미취업 여성들이 능력을 개발하고 역량을 갖추어 변화하는 취업 현장에서 취업할 수 있는 초석을 마련하길 바란다"며 "센터에서도 다양한 정보와 맞춤형 취업 지원 서비스 제공 및 알선으로 교육생들의 취업 성공시까지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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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03
  • 경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 국비 직업교육훈련생 모집
    경북 경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2025 여성 직업교육훈련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교육훈련 과정은 △AI활용기술·온라인 마케팅 실무 △마스터 단체급식 조리사 △정리수납 취·창업과정 △산모·신생아 돌봄 관리사 등 4개 과정으로 운영된다. 교육은 전액 국비로 20일 60시간 진행된다. 모집인원은 72명이다. 훈련생은 기준 출석률 80% 충족 시 참여촉진수당 10만원(최대 3개월)과 훈련 종료 후 사후 관리 참여 기준 충족 시 훈련사후관리촉진수당 1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과정별 자세한 내용은 시청 홈페이지 또는 경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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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01
  • 경남교육청 '통합형 직업교육 거점학교' 개소식
    경남도교육청은 21일 김해생명과학고등학교에서 장애학생 직업교육 시설인 '통합형 직업교육 거점학교'를 리모델링해 개소했다. 이 거점학교는 장애학생의 직업교육 질을 높이고 실무 중심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설계된 시설이다. 교육부가 2011년 김해생명과학고를 통합형 직업교육 거점학교로 지정한 바 있다. 교육부와 도교육청은 샌드위치 패널 건물에서 운영된 기존 거점학교 건물을 2023년에 철거하고 약 2년간 개축해 'ㄱ'(기억)자 형태의 1층 건물을 새로 지었다. 새 거점학교는 조립포장실, 바리스타실, 여가활용실 등을 현대적인 전문 실습공간으로 구성했고, 휴식할 수 있는 잔디밭도 조성됐다. 현재 장애학생 30명이 특수 교육을 받고 있다. 이민애 유아특수교육과장은 "이번 거점학교 개축은 단순한 시설 개선을 넘어 산업 변화에 발맞춘 미래 인재로 성장하는 기회를 장애학생에게 제공할 것이다"며 "장애학생이 자립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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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24
  • 전북자치도 교육발전특구 시범사업 우수사례 선정
    전북특별자치도가 교육부 주관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운영 사업’에서 우수사례로 선정돼 지난 20일 교육부장관 기관표창을 수여받았다. 전북자치도와 전북자치도교육청은 지난해 교육부 주관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지정’ 공모에 3유형*으로 선정된 바 있다. 이번 우수사례로 선정된 내용은, 전북 교육발전특구 사업으로 지역 여건에 맞는 산업 인재를 공교육을 통해 양성하고, 기회발전특구와의 연계를 통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선순환 구조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직업계고 재구조화 및 전북글로컬 특성화고 운영 ▲지역특화 산업과 연계한 직업교육혁신지구 운영 등을 추진했다. 특히, 도교육청에서는 전북글로컬특성화고를 운영하여 신산업·신기술 융합형 및 지역전략산업과 연계한 교육과정을 도입하고, 전북특별자치도 기회발전특구 내 기업을 발굴하는 시스템으로 ‘교육청-직업계고-기회발전특구 기업-대학-유관기관’ 간 협력체계로 맞춤형 인재를 양성하는 직업교육혁신지구를 운영함으로써 교육과 산업의 연계를 강화하고 있다. 이번 우수사례 선정을 통해 지역 학생들에게 양질의 교육과 취업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기업들에게는 필요한 인력을 적기 공급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성호 전북자치도 특별자치교육협력국장은 “교육발전특구 우수사례 선정을 계기로 교육과 산업의 연계를 더욱 강화하여 지역의 미래 인재를 적극적으로 양성하고, 지속 가능한 교육-일자리 선순환 모델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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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24
  • 거제여성새로일하기센터, 여성가족부 국비지원 직업교육훈련 사업설명회 성황리 개최
    거제여성새로일하기센터(센터장 박재자)는 지난 12일 거제시여성인력개발센터 대강당에서 2025년 국비지원 직업교육훈련 사업설명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직업교육훈련 사업설명회는 약 100여 명의 거제 관내 여성 구직자들이 참석했으며 올해 운영될 직업교육훈련 3개 과정(조선업 세무회계사무원 양성과정, 스페셜 홈케어 전문가 양성과정, 리스타트 사회복지 전문가 양성과정)에 대한 전반적인 훈련개요와 본 훈련과정에 참여함으로써 훈련생들이 얻게 될 참여혜택 및 질의응답 시간으로 구성됐다.   본 설명회를 통해 국비지원 직업교육훈련에 참여를 희망하는 여성 구직자들은 설명회 종료 후, 희망하는 훈련과정에 참여신청서를 직접 작성해 제출할 수 있도록 편의를 제공했으며 1:1 맞춤형 취·창업 상담 등을 진행했다. 설명회에 참여한 한 구직자는 “결혼 전 경리업무를 하다가 결혼 후 육아로 인해 경력이 단절되고 자녀를 키워놓고 여러 자격증을 따며 취업을 위해 노력했지만 나이가 있다 보니 취업을 할 수 있을지 불안이 커졌다. 취업을 원하는 분야에서 사무행정에 필요한 회계, 세무 자격증의 필요성을 느꼈고 거제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 세무회계 자격증 취득 대비를 할 수 있다는 소식을 접하고 설명회에 참여하게 됐다. 본 설명회를 통해 궁금했던 사항들을 자세히 알게 되어 좋았다”고 말했다. 박재자 센터장은 “거제여성새로일하기센터 국비지원 직업교육훈련 사업에 관심을 가지고 시간을 내 주신 거제 관내 여성 구직자분들께 감사드리며 참석자들의 직무역량 강화와 취업을 향한 의지와 열정에 힘입어 매년 지역 여건과 관내 기업체의 수요를 바탕으로 다양한 분야의 국비지원 여성 직업교육훈련을 운영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거제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4월 개강 예정인 △조선업 세무회계사무원 양성과정과 △스페셜 홈케어 전문가 양성과정을 3월 10일부터 21일까지 신청 접수를 받고 있다. 교육 수료 후 취업 의사가 분명하고, 훈련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자 하는 여성은 거제시여성인력개발센터 (http://www.gw.re.kr/main/mainN.php) 누리집 또는 방문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또한, 거제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경력이 단절된 여성들의 원스톱 취업 지원은 물론 여성친화 기업문화 조성을 위해 △여성친화 일촌기업 협약 △기업체 환경개선사업 △기업체 협력망 구축 △집단상담프로그램 △새일여성인턴제 등 기업체와 지속적인 협조체제로 일과 가정 양립을 위한 가족친화 및 여성친화기업 확대, 여성의 능력개발 기회를 마련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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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17
  • 폴리텍대학, 호주 최대 직업교육훈련기관 TAFE NSW와 MOU
    한국폴리텍대학은 12일 호주 최대 공립 직업교육훈련기관인 TAFE NSW와 국제교류 네트워크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한국의 인구감소 및 다인종·다문화로의 사회 변화에 따른 공공직업교육 대응 전략을 모색하고, 선진 직업교육 사례를 통해 폴리텍대학의 미래 직업교육 실행 방안을 도출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학생 및 교직원 교류 ▷교직원 전문 역량개발 프로그램 운영 ▷직업교육과정 개발 ▷학술 교류 및 정보 교류 ▷공동 콘퍼런스 및 학술회의 협력 ▷기타 협력이 필요한 사업에 대해 힘을 합친다. 이철수 폴리텍대학 이사장은 이번 협약으로 “교육기관 간의 협력을 넘어 양국의 직업교육정책 교류를 통해 미래 기술인재 양성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라며 “국내외 다양한 인재를 수용하고 글로벌 기준에 맞춘 직업교육 모델을 구축하는 데 더욱 힘쓰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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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제협력
    2025-03-13
  • 양양여성새로일하기센터, 직업교육훈련생 모집
    양양여성새로일하기센터(이하 새일센터)는 취업을 희망하는 여성들을 대상으로 직업교육훈련생 35명을 모집한다.   직업교육과정 모집 대상은 경력단절여성, 이·전직이 필요한 재직여성, 자영업자 등 취․창업을 희망하는 여성이다. 모집 과정으로 △실버인지 체육전문가 양성과정(실버체육지도사 자격증 취득과정, 실버체육, 요가, 댄스, 음악, 놀이 등)에 20명 △로컬 유튜브 크리에이터 양성 & 창업과정(유튜브 콘텐츠 기획, 다양한 AI툴 활용한 이론 및 실습, 창업절차 등)에 15명을 모집한다.   교육기간은 실버인지 체육전문가 양성과정의 경우, 4월 3일부터 6월 17일까지(기간 중 40일, 하루 3~4시간) 진행되고, 로컬 유튜브 크리에이터 양성 & 창업과정의 경우 4월 7일부터 7월 7일까지(기간 중 50일, 하루 4시간) 진행된다.   교육훈련을 희망하는 여성은 양양군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게시된 모집 안내문을 확인한 후, 각 과정의 모집일까지 새일센터(양양군 가족센터 3층)에 방문하여 신청서류를 제출하면 되며, 새일센터에서는 일자리협력망위원회의 및 면접심사를 통해 훈련생을 최종 선발할 계획이다. 올해부터 훈련생 자비부담금이 없어지고, 참여 촉진 수당이 신설되어 해당 기간별 80% 이상 출석 시 1개월(60시간 기준)에 10만원, 최대 3개월까지 훈련생에게 지급되는 등 훈련생들이 교육에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될 예정이다. 선발된 훈련생은 각 과정별 교육과정에 참여하여 전문 강사의 이론·실습 교육을 받게 되며, 이후 분야별 전문성을 토대로 취업 또는 창업에 도전할 것으로 기대된다. 새일센터에서는 직업교육을 받은 훈련생들의 사후관리를 위해, 역량 강화를 위한 취·창업 동아리 지원, 새일여성인턴 연계, 취업자 채용 기업체 환경개선 등 취․창업과 연계한 지원 사업들을 추진할 계획이다. 양유경 센터장은 “경력단절 등의 여성이 직업훈련과정을 통해 전문성을 갖고 핵심 인력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겠다”며 “앞으로도 구인․구직 사후관리 서비스를 강화하여 여성 취업에 좋은 길잡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25-03-11
  • 고용노동부, ‘2025년 직업능력개발 유공 포상’ 접수 시작… 직업훈련 기여자 발굴
    고용노동부가 3월 10일부터 4월 9일까지 ‘2025년 직업능력개발 유공 포상’ 추천을 접수한다. 이번 포상은 직업훈련 및 능력 개발을 통해 취업 활성화에 기여한 개인과 단체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총 99명이 선정될 예정이다. 포상은 오는 9월 ‘직업능력의 달’ 기념식에서 수여된다. ‘직업능력개발 유공 포상’은 직업훈련과 취업 지원에 기여한 개인 및 기관을 격려하고, 우수 사례를 발굴하기 위한 제도다. 매년 직업능력 향상을 위해 노력한 공로자들에게 정부 차원의 포상이 이루어진다. 올해 포상에서는 ▲신기술 분야 훈련 활성화 ▲취업 취약계층 지원 ▲직업교육 혁신 공로 등의 분야에서 탁월한 성과를 보인 개인과 단체를 중점적으로 평가할 예정이다. 고용노동부 관계자는 “직업능력개발을 위해 헌신한 개인과 기관을 발굴해 격려하고, 이를 통해 직업훈련과 일자리 창출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포상을 통해 직업훈련 혁신 모델이 확산되고, 취업 연계가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 뉴스광장
    2025-03-09
  • 부여군 여성새로일하기센터 직업교육훈련「지역맞춤 사회복지사 양성과정」개강
    부여군 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지난 1일 부여군 가족행복센터 4층 강당에서 직업교육훈련인 ‘지역 맞춤 사회복지사 양성 과정’을 개강했다.   사회복지 분야는 관내에서 매해 지속적인 구인 증가세를 보이는 분야로 이번 과정 신설로 관내 사회복지시설에는 구인난 해소, 구직자들에게는 취업난 해소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교육훈련생 16명은 4월 1일부터 6월 3일까지 소양 교육과 실무교육, 취업 교육 및 현장 견학을 총 144시간에 걸쳐 배우게 된다. 실무교육은 사회복지시설 구인처 등 현장의 의견을 반영하여, 향후 교육생들이 취업 후 현장에서 필요한 업무 능력을 갖출 수 있도록 하였다. 센터 관계자는 “교육에 참여하신 분들께서 의지를 갖고 참여한 만큼 센터에서도 취업 정보 제공 및 알선, 새일여성 인턴사업 등으로 지원하며 교육생들의 취업까지 함께 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부여군 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2년 연속 여성새일센터 운영평가에서 우수등급을 받아왔으며, 구직 여성을 위한 상담, 동행 면접, 직업교육훈련 등 종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여 여성의 경력이음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취․창업을 희망하는 여성은 여성새로일하기센터(규암면 아름1로 64 2층)로 전화(041-830-2920~1) 또는 방문하여 문의하면 상담을 통해 필요한 맞춤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 뉴스광장
    • 고용지원
    2024-04-03
  • 경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 2024년 직업교육훈련생 모집
    경산시(시장 조현일)가 여성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2024년 여성 직업교육훈련생을 모집한다. 여성직업교육훈련은 경력 단절 여성 등을 대상으로 직무능력 및 취업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매년 운영되고 있으며 취업을 희망하거나 역량개발이 필요한 여성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교육훈련 과정은 ▲경리회계사무원(회계+OA) 양성 과정 ▲요양보호사 실무▲온라인 마케팅 및 콘텐츠 제작 실무 ▲간호조무사 재취업 실무자등 4개 과정이다. 모집 과정별로 인원, 일정, 교육 기간이 다르므로 교육을 희망하는 여성은 경산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을 확인하거나,   경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053-667-6877~6882, 6803)로 문의하면 된다. 교육 희망자는 새일센터를 방문해 신청할 수 있으며, 서류접수 후 면접심사를 거쳐 총 71명의 훈련생을 선발할 예정이다. 선발된 훈련생은 수강료와 교재비는 물론 자격증 취득비까지 전액 국비로 지원받을 수 있고 최종 취업 연계까지 지원함으로써 여성 구직자들에게는 물론 지역사회 일자리 창출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 뉴스광장
    • 고용지원
    2024-04-03
  • 증평군, 경력단절 등 여성 재취업 돕는다
    충북 증평군은 증평여성취업지원센터에서 지역 내 경력단절 등 여성의 직업능력 개발과 취업역량 강화를 위해 지역맞춤형 직업교육훈련 과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25일 군에 따르면, 오는 4월 8일부터 7월 5일까지 주 5회 증평여성회관 3층 전산교육실에서 경리사무원 양성과정 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교육과정은 최근 회계와 컴퓨터활용 능력을 동시에 갖춘 인력을 필요로 하는 구인 기업이 증가하고 경력단절 등 여성들이 일과 가정 양립이 용이한 사무직을 선호하는 경향이 높은 점을 고려해 자격증 취득과 함께 취업 성공률을 높일 수 있도록 마련됐다. 교육은 전문강사를 초빙해 ITQ한글·엑셀, 회계 및 세무과정 등 실무 교육과 이력서 코칭 및 직업의식, 비즈니스 매너 등의 직무 소양 교육으로 진행된다. 참여 희망자는 오는 4월 1일까지 여성회관 3층 증평여성취업지원센터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교육 인원은 15명으로 서류심사 및 면접을 통해 최종 선발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과정을 통해 지역 내 경력단절 여성들의 취업역량을 강화하고 경제활동을 촉진할 것”이라며, “능력 개발과 취업을 원하는 여성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24-03-25
  • 인천시, 기업 맞춤 여성 직업훈련 교육 강화
    인천광역시가 취업을 희망하는 여성들이 일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관내 8개 여성새로일하기센터(이하 ‘새일센터’)를 통해 2024년 직업교육훈련을 3월부터 본격 운영한다. 올해 진행하는 직업교육훈련 과정은 고부가가치, 전문기술, 기업 맞춤형, 일반훈련 등 총 40개 과정이다. 특히, 고부가가치 및 전문기술 직종의 신기술 분야 훈련을 발굴해 여성들이 노동시장에서 경력 단절 없이 활약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미래 산업분야에 대한 프로그램을 확대한다. 기업과 협업해 현장 맞춤형 직무 능력을 교육하고 취업 연계까지 지원하는 기업맞춤형 과정도 14개 운영한다. 또한, 인천시는 산업현장의 수요를 반영해 올해 상반기 국비 공모사업 응모를 목표로 바이오 분야 등 새로운 직업훈련과정을 개발하고 있으며, 미래 신기술 분야 직종 훈련 과정을 지속적으로 발굴할 계획이다.   시현정 시 여성가족국장은 “직업교육훈련으로 취업역량을 강화해 여성들이 자신감을 갖고 미래 노동시장에서 성공적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으니 많은 여성들의 참여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교육은 새일센터 대표전화(☏ 1544-1199)나 HRD-Net(직업훈련포털), 새일센터 누리집(saeil.mogef.go.kr)에서 신청할 수 있고, 취업을 희망하거나 역량개발이 필요한 여성 누구나 인천시 관내 새일센터에서 직업교육훈련을 받을 수 있다.
    • 뉴스광장
    2024-03-11
  • 경기도, 중장년 재취업 기회 지원 ‘4060 맞춤형 직업교육’ 개편.....
    경기도가 중장년 인력 수요가 증가한 현장 실무형 기술 분야를 직업훈련하고 안정적 재취업을 지원하는 ‘4060 맞춤형 재취업 지원 사업’의 훈련 과정을 신설하고 훈련 시간을 늘리는 등 확대 추진한다. 경기도는 오는 22일까지 ‘2024년 4060 맞춤형 재취업 지원 사업’에 참여할 직업능력개발훈련 기관을 모집한다. 올해부터 사업의 달라진 점을 보면 우선 훈련 기관이 훈련 과정을 단독 설계하고 제안하는 ‘기술융합형 훈련과정’ 외 기업이 훈련 과정을 함께 설계해 기업의 시설·자원을 활용할 수 있는 ‘기업맞춤형 훈련과정’을 신설해 총 6개 과정을 운영한다.  이어 기존에는 과정별 훈련 시간이 150시간 이내라 부족하다는 현장 의견을 받아들여 150시간 이상으로 확대 운영, 충분한 실습 시간을 확보하고 훈련 교육을 강화한다.  직업훈련 후에는 전문 직업상담사의 1대 1 맞춤형 취업전략 상담, 취업 박람회 동행 면접 지원, 재취업 후 조직 적응력 향상을 위한 소양교육 등을 지원해 단계별 취업 지원을 강화할 방침이다.  공모에 참여하는 훈련 기관은 교육과정 특성에 맞춰 과정별 1~2개월, 총 150시간 이상 교육과정을 자율 제시할 수 있으며, 전문가 심사(선정심의회)를 통해 6개 과정 내외로 중장년 인력수요가 많고 재취업 가능성이 높은 과정을 우선 선정할 예정이다. 신청은 전자우편(smpark23@gjf.or.kr)으로 하면 된다.  3월 중 훈련 기관이 선정되면 4월부터 도내 40세 이상 65세 미만의 구직자 대상 150여 명의 교육생을 모집·선발해 직업훈련을 진행한다.  훈련기관 및 참여자 모집 관련 자세한 내용은 경기도청(www.gg.go.kr), 경기도 일자리재단(www.gjf.or.kr)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도는 지난해 스마트물류관리, 모빌리티 플랫폼 자동차진단 유통, CCTV 엔지니어 양성 과정 등 6개 과정을 운영해 수료생의 70.8%인 97명의 취업자를 배출했다.  한국산업인력공단이 2023년 3월 발표한 ‘직업훈련 효과성 평가’ 결과에 따르면 실업자가 직업훈련에 참여하면 취업률이 미참여 대비 최대 25.6%p 상승하는 등 긍정 효과가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고용 유지 기간 및 초기 임금 수준은 140시간 이상의 훈련시간이 긍정적 효과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 뉴스광장
    2024-03-10
  • 교육부, 직업교육 혁신지구에 서울시 선정
    교육부는 올해 '직업교육 혁신지구' 사업에 서울시를 신규 선정했다고 7일 밝혔다. 직업교육 혁신지구 사업은 직업계고·지역기업·대학이 지역 수요 맞춤형 고졸 인재를 양성하는 것이다. 올해 선정된 서울을 포함해 부산, 대구, 천안, 광주, 창원, 전북 등 총 13개 지구가 운영될 예정이다. 서울지역은 직업교육 협력체계 구축, 지역인재 성장경로 마련, 지속 가능한 혁신을 위한 기반 조성 등 지역 고졸 인재 양성 등을 3년간 수행하며 총 10억원을 지원받는다. 서울지역은 교육청 내 서울직업 육혁신지원센터를 구축하고 인공지능·로봇·철도·콘텐츠 총 4개 분야의 산업별 인재를 육성한다. 또 산·관·학 협력을 통해 취업처를 찾고 선취업-후 학습 절차를 개발한다. 직업계고 학생을 대상으로 취업 전 과정을 지원하는 '매칭데이매칭데이 인 서울'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지역의 다양한 주체가 참여하여 지역산업에 특화된 고졸 인재를 양성하는 직업교육 혁신지구 사업은 지역소멸 위기를 해소하는 기폭제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24-03-07

지역뉴스 검색결과

  • 진주여성새일센터, 직업교육훈련 운영으로 잠재된 여성인력 양성
    경남 진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오는 6월5일까지 주얼리1인 쇼핑몰 창업 등 4개의 직업교육 훈련과정을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진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지난달 24일 주얼리1인 쇼핑몰 창업 과정 개강을 시작으로 오는 6월 5일까지 4개의 직업교육훈련과정을 운영한다. 이번 직업교육훈련과정의 자원제공기관은 지난 2월 공개모집을 통해 선정했다. 교육과정은 ▲주얼리 1인 쇼핑몰 창업 ▲멀티디자인사무원 양성 ▲청소마스터 양성 ▲간호조무사 재취업 양성 과정으로 운영된다. 80여명의 훈련생은 1차 서류 심사, 2차 심층 면접을 통해 선발됐으며 취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실무 능력 중심으로 교육이 진행된다. 또한 진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는 직업교육훈련과정 수료 후 교육생을 위해 취업 지원 및 창업을 위한 유관기관과의 협력 등 지속적인 사후관리도 진행할 예정이다. 진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경력단절여성의 취업을 위해 구인·구직 상담과 집단 상담 프로그램 운영, 직업교육훈련, 인턴십 지원, 취업 후 사후관리 등 다양한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해 직업교육훈련은 온라인크래프트창업 등 4개 과정을 운영하여 78명의 훈련생이 수료한 바 있으며 그 중 82%가 취업에 성공하는 등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진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직업교육훈련을 통해 경력단절여성 및 미취업 여성들이 능력을 개발하고 역량을 갖추어 변화하는 취업 현장에서 취업할 수 있는 초석을 마련하길 바란다"며 "센터에서도 다양한 정보와 맞춤형 취업 지원 서비스 제공 및 알선으로 교육생들의 취업 성공시까지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25-04-03
  • 경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 국비 직업교육훈련생 모집
    경북 경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2025 여성 직업교육훈련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교육훈련 과정은 △AI활용기술·온라인 마케팅 실무 △마스터 단체급식 조리사 △정리수납 취·창업과정 △산모·신생아 돌봄 관리사 등 4개 과정으로 운영된다. 교육은 전액 국비로 20일 60시간 진행된다. 모집인원은 72명이다. 훈련생은 기준 출석률 80% 충족 시 참여촉진수당 10만원(최대 3개월)과 훈련 종료 후 사후 관리 참여 기준 충족 시 훈련사후관리촉진수당 1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과정별 자세한 내용은 시청 홈페이지 또는 경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 뉴스광장
    • 고용지원
    2025-04-01
  • 경남교육청 '통합형 직업교육 거점학교' 개소식
    경남도교육청은 21일 김해생명과학고등학교에서 장애학생 직업교육 시설인 '통합형 직업교육 거점학교'를 리모델링해 개소했다. 이 거점학교는 장애학생의 직업교육 질을 높이고 실무 중심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설계된 시설이다. 교육부가 2011년 김해생명과학고를 통합형 직업교육 거점학교로 지정한 바 있다. 교육부와 도교육청은 샌드위치 패널 건물에서 운영된 기존 거점학교 건물을 2023년에 철거하고 약 2년간 개축해 'ㄱ'(기억)자 형태의 1층 건물을 새로 지었다. 새 거점학교는 조립포장실, 바리스타실, 여가활용실 등을 현대적인 전문 실습공간으로 구성했고, 휴식할 수 있는 잔디밭도 조성됐다. 현재 장애학생 30명이 특수 교육을 받고 있다. 이민애 유아특수교육과장은 "이번 거점학교 개축은 단순한 시설 개선을 넘어 산업 변화에 발맞춘 미래 인재로 성장하는 기회를 장애학생에게 제공할 것이다"며 "장애학생이 자립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25-03-24
  • 포항시, 직업교육 혁신지구 최종선정
    경북 포항시가 교육부의 '직업교육 혁신지구'로 최종 선정되면서 3년간 연 3억5천만원의 예산을 지원받게 됐다. 11일 포항시에 따르면 '직업교육 혁신지구'는 직업계고등학교-지역기업-대학이 협력해 고졸 인재 성장 경로를 구축하고 지역 수요 맞춤형 인재를 양성하는 사업이다.   포항시는 이번 직업교육 혁신지구 선정에 따라 지역 전략산업인 2차전지 특화 직업교육 강화에 나서기로 했다. ‘직업교육 혁신지구’ 사업은 직업계고-지역기업-대학이 협력해 고졸 인재 성장 경로를 구축하고 지역 수요 맞춤형 인재를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포항시는 이번 직업교육 혁신지구에 최종 선정되면서 지역 전략산업인 이차전지 특화 직업교육을 강화하는 중요한 계기를 맞게 됐다. 이번 사업으로 시는 지역의 직업계고, 대학, 기업이 유기적으로 협력하는 직업교육 생태계를 조성하고, 산업 수요에 맞춘 인재를 체계적으로 양성할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 시는 지역 핵심 산업인 이차전지 산업과 연계한 맞춤형 교육과정을 개발하고, 직업계고 학과 개편으로 산업 맞춤형 인재를 양성하는 한편 취업 후 지역 대학과 연계한 학점 이수 지원을 추진한다. 앞으로 교육부 및 경상북도교육청과 협력해 사업을 체계적으로 운영하고, 지속 가능한 인재 양성 모델을 구축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산업체와 협력한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교원의 전문성 강화를 위한 연수 지원도 확대할 예정이다. 아울러 지역 내 우수 기업들과 협약을 체결해 직업계고 졸업생들이 지역에서 취업할 기회를 적극 제공하는 등 안정적인 취업 지원책을 마련해 청년들이 지역에 정착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강덕 시장은 “직업교육 혁신지구 선정은 지역의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 양성의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이차전지 특화 산업단지 조성과 연계해 지역 내 고급 기술 인재를 배출하고, 교육기관 및 기업과 긴밀히 협력해 포항을 대한민국 직업교육의 일번지로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25-03-12
  • 부여군 여성새로일하기센터 직업교육훈련「지역맞춤 사회복지사 양성과정」개강
    부여군 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지난 1일 부여군 가족행복센터 4층 강당에서 직업교육훈련인 ‘지역 맞춤 사회복지사 양성 과정’을 개강했다.   사회복지 분야는 관내에서 매해 지속적인 구인 증가세를 보이는 분야로 이번 과정 신설로 관내 사회복지시설에는 구인난 해소, 구직자들에게는 취업난 해소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교육훈련생 16명은 4월 1일부터 6월 3일까지 소양 교육과 실무교육, 취업 교육 및 현장 견학을 총 144시간에 걸쳐 배우게 된다. 실무교육은 사회복지시설 구인처 등 현장의 의견을 반영하여, 향후 교육생들이 취업 후 현장에서 필요한 업무 능력을 갖출 수 있도록 하였다. 센터 관계자는 “교육에 참여하신 분들께서 의지를 갖고 참여한 만큼 센터에서도 취업 정보 제공 및 알선, 새일여성 인턴사업 등으로 지원하며 교육생들의 취업까지 함께 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부여군 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2년 연속 여성새일센터 운영평가에서 우수등급을 받아왔으며, 구직 여성을 위한 상담, 동행 면접, 직업교육훈련 등 종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여 여성의 경력이음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취․창업을 희망하는 여성은 여성새로일하기센터(규암면 아름1로 64 2층)로 전화(041-830-2920~1) 또는 방문하여 문의하면 상담을 통해 필요한 맞춤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 뉴스광장
    • 고용지원
    2024-04-03
  • 경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 2024년 직업교육훈련생 모집
    경산시(시장 조현일)가 여성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2024년 여성 직업교육훈련생을 모집한다. 여성직업교육훈련은 경력 단절 여성 등을 대상으로 직무능력 및 취업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매년 운영되고 있으며 취업을 희망하거나 역량개발이 필요한 여성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교육훈련 과정은 ▲경리회계사무원(회계+OA) 양성 과정 ▲요양보호사 실무▲온라인 마케팅 및 콘텐츠 제작 실무 ▲간호조무사 재취업 실무자등 4개 과정이다. 모집 과정별로 인원, 일정, 교육 기간이 다르므로 교육을 희망하는 여성은 경산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을 확인하거나,   경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053-667-6877~6882, 6803)로 문의하면 된다. 교육 희망자는 새일센터를 방문해 신청할 수 있으며, 서류접수 후 면접심사를 거쳐 총 71명의 훈련생을 선발할 예정이다. 선발된 훈련생은 수강료와 교재비는 물론 자격증 취득비까지 전액 국비로 지원받을 수 있고 최종 취업 연계까지 지원함으로써 여성 구직자들에게는 물론 지역사회 일자리 창출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 뉴스광장
    • 고용지원
    2024-04-03
  • 경북여성정책개발원 · 경북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
    경북여성정책개발원(원장 하금숙) 경북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2024년 국비지원 직업교육훈련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지난 5일 밝혔다.   직업교육훈련은 도내 여성의 취‧창업 역량을 강화하고 여성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여성가족부 지원사업이다.   올해 총 4개의 과정(▲이모티콘&굿즈 디자인 크리에이터 창업 ▲스마트 스토어 창업 ▲6차산업 스마트팜 창업 ▲탄소중립을 위한 제로웨이스트 전문가 창업)이 선정되어, 과정별 20명의 교육생을 모집한다.  교육대상은 도내 여성중 취·창업 의지가 분명하고 교육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자 하는 미취업 여성이면 누구나 신청가능하며, 과정별 이론‧ 실습교육과 함께 사업계획서 작성법, 비즈니스 모델 설정, 사회적경제조직 설립교육 등 창업성공을 위한 지원을 체계적으로 지원한다.  경북여성정책개발원 하금숙 원장은“여성의 경력단절예방 및 재취업을 위해서는 새일센터의 역할이 중요하다.”라며“고부가가치 및 유망직종 과정개발을 통해 고숙련 인력양성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신청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경북여성정책개발원 홈페이지 또는 경북 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로 문의(054-650-7990)하면 된다.
    • 뉴스광장
    2024-03-06
  • 남원시, ‘2024 국비 여성 직업교육훈련생’ 100명 모집
    전북 남원시는 2월 26일(월) ~ 3월 12일(화)까지 '2024 국비 여성 직업교육훈련생'을 모집한다. 직업교육훈련은 여성가족부·고용노동부 지원 국비 사업으로, 여성의 취업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사회와 산업체의 수요에 적합한 여성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사업이다.   여성가족부의 심사를 거쳐 총 5개 과정이 선정되어 진행될 예정이다. 5개 과정으로는 한식조리사&팜파티플래너 전문인력 양성과정(3.19~5.30) / 정리수납 코칭전문가 창업과정(3.26~6.18) / 스마트 회계사무원 양성과정(3.28~6.12) / 실버케어서비스 양성과정(5.8~7.12) / 사회복지 행정실무 재취업과정(5.16~7.25) 이다. 이번 직업교육은 과정별 20명씩 선발하며, 총 200시간 이상의 교육을 통해 전문이론 및 실천기술(현장견학 및 현장실습) 등을 습득하여 자격증을 취득하고, 취·창업에 도전하게 된다. 취업 의지가 분명하고 훈련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자 하는 미취업 여성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자영업자의 경우 연 매출 1억 5천만원 미만이면 신청 할 수 있다. 실업급여 수급자 또한 가능하지만 고용보험가입자는 참가할 수 없다.  또한 취업 의사를 확인하기 위하여 상담, 면접 심사를 거쳐 직업교육 훈련생을 선발하게 된다.  접수는 남원여성새로일하기센터(☎620-5280~5)로, 남원시보건소 옆 평생학습관 3층에 위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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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9
  • 진주새일센터 ‘국비지원 맞춤형 직업교육훈련생’ 모집
    진주시 능력개발관 부설 진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진주새일센터)에서는 2월 15일부터 경력단절여성을 대상으로 ‘2024년 직업교육훈련 교육생’을 모집한다.   직업교육훈련은 경력단절여성들의 자격증 취득은 물론 실무능력을 배양하여 전문성을 확보하고 취업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매년 운영하는 프로그램으로 여성가족부 국비 지원사업이다. 교육과정은 ‘온라인크래프트 창업과정’을 시작으로 수요가 높은 ‘청소ㆍ정리수납 양성과정’, ‘중소기업 경리회계사무원’, ‘간호조무사 현장실무’ 등 총 4개 훈련과정에 80명을 선발한다. 직업교육훈련생으로 선발되면 실무 과정 외에도 취업 상담, 일대일 개별상담을 통한 취업대비 모의면접, 취업 기술향상 교육 등 다양한 취업 지원서비스도 제공받는다. 신청 자격은 취업 의지가 있는 미취업 여성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접수 기간은 과정별로 상이하다. 자세한 내용은 진주새일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한편 진주새일센터는 경력단절여성의 취업을 위해 구인ㆍ구직상담과 집단상담 프로그램 운영, 직업교육훈련, 인턴십 지원, 취업 후 사후관리 등 활발한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해 직업훈련교육은 경리회계사무원 양성과정 등 총 4개 과정을 운영하여 72명 훈련생이 수료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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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13
  • 광주시교육청, 빛고을 직업교육 혁신지구 참여 학생 122명 취업
    광주시교육청이 ‘2023년 빛고을 직업교육 혁신지구’ 사업을 통해 삼성전자, 한전KPS, 한국철도공사 등에 122명이 취업하는 성과를 거뒀다.   광주시교육청에 따르면 올해 3년 차를 맞은 ‘빛고을 직업교육 혁신지구’ 사업 활성화를 위해 다수의 설명회를 개최, 사업을 홍보하고 추진한 결과 ‘122명 취업’이라는 주목할 만한 성과를 달성했다. 특히 취업한 학생들 중 52명이 광주 및 혁신도시 소재 기업에 취업해 우리 지역에 정주, ‘빛고을 직업교육 혁신지구’ 사업의 본 취지인 교육-취업-정착이 성공적으로 안착했다는 평이다. 현재 ‘빛고을 직업교육 혁신지구’ 사업에는 시교육청, 광주시, 지역 대학 7곳, 직업계고 11개교가 참여하고 있다. 점차 그 범위를 넓혀가 다양한 기업 그리고 대학과의 협업이 가능해졌으며, 더 많은 직업계고 학생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빛고을 직업교육 혁신지구’ 사업 중 지역 전략산업에 맞춘 5대 핵심분야를 중심으로 구성된 ‘취업동아리’ 활동이 주목 받는다. 취업동아리는 취업 진로 컨설턴트, 대학교수, 기업현장교사, 유관기관 강사들을 각각 멘토로 연계해 학생들의 취업과 진로활동을 지원하는 타 시·도에서 찾아볼 수 없는 ‘빛고을 직업교육 혁신지구’만의 프로그램이다. 이정선 시교육감은 “‘빛고을 직업교육 혁신지구’ 사업은 지역으로의 취업·정착을 유도해 지역 발전의 선순환을 꾀할 수 있는 좋은 모델이라고 생각한다”며 “빛고을 직업교육 혁신지구를 통해 빛고을의 경쟁력이 찬란히 빛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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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13
  • 시흥시, 취업희망 여성에 직업교육훈련 시행
    경기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지역사회 및 산업체 요구에 적합한 여성인력 양성을 위해 ‘직업교육훈련과정’을 개설하고 훈련에 참여할 교육생을 2월부터 10월까지 상시 모집한다.   시흥시 여성새로일하기지원본부(정왕동)와 시흥여성인력개발센터(대야동)는 직업교육훈련과 더불어 취업 희망 여성을 대상으로 직업상담, 집단상담, 구인ㆍ구직관리, 인턴십, 취ㆍ창업지원, 취업 후 사후관리, 경력 단절 예방, 여성친화 일촌기업 협약 등 종합적인 원스톱 형식의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2024년 직업교육훈련 과정은 평균 2~3개월 동안 200시간 내외로 진행된다. 교육 수료 후에도 자격증 취득, 동아리 활동 지원, 취업 연계 등을 통한 사후관리가 진행되며 이에 따른 직업교육훈련 과정의 일정에 맞춰 교육생을 공개 모집한다. 여성새로일하기지원본부(정왕동)에서는 ▲인공지능(AI) 활용 기술 및 온라인 마케팅전문가 ▲사무회계전문가 ▲현장맞춤 인지돌봄 실무자 ▲디지털 활용지도사 양성 ▲간호조무사 임상실무 전문가 ▲청년여성 ERP정보관리사무원(39세 이하)과정을 진행한다. 시흥여성인력개발센터(대야동)에서는 ▲단체급식조리실무자 ▲간호조무사 현장간호실무 ▲웹콘텐츠디자인 ▲세무사무원 ▲인공지능 교육지도전문가 ▲디지털마케팅전문가 ▲반려동물전문가 창업 ▲인공지능(AI)ㆍ소프트웨어(SW)코딩교육전문가 ▲이(e)커머스 창업 ▲간호조무사 실무 ▲사회복지행정실무자 과정을 진행한다. 과정당 면접을 통해 20명 내외의 교육생을 선정하고 선정된 교육생은 예치금 10만 원을 내고 교육과정을 수료하면 취ㆍ창업 후 환급받을 수 있다. 여성새로일하기지원본부(정왕동) 교육은 시흥시청 누리집의 ‘채용 및 모집정보’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고, 전화로도 문의할 수 있다. 시흥여성인력개발센터(대야동) 교육은 시흥여성인력개발센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전화로도 더 자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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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13
  • 청주시, 주거·일자리·복지 등 청년의 다양한 수요에 기반한 청년정책 시행
    청주시가 ‘청년의 도약과 행복을 견인하는 기회의 도시 청주’를 만들기 위해 청년 삶 전반을 고려한 촘촘한 지원 체계 구축에 나선다. 이를 위해 ‘청년의 자립역량 강화’와‘소외 없는 청년복지 도시 조성’을 목표로 청주의 미래를 선도할 청년친화적 정책 추진에 행정력을 중점 투입한다. ▶ 민선 8기 공약 대현지하상가 청년특화지역 조성 민선 8기 이범석 청주시장의 대표 공약인 대현지하상가 청년특화지역 조성은 지역 청년들의 창업·창직 활성화 및 시민편의 증진을 목표로 추진한다. 본 사업은 대현지하상가에 청년 활동 공간을 지원하고, 청년 유동인구 유입을 통해 원도심 슬럼화를 예방하기 위해 추진된다. ▲청년 창업 지원센터 ▲청년창업자 입주공간(청년가게) ▲청년예술인을 위한 소극장 및 전시 공간 ▲청소년(예비청년) 자율공간 ▲시민 편의 증진을 위한 휴게공간(개방형 북카페 등)을 조성한다. 위치는 상당구 영동 104-13번지(대현지하상가, 연면적2,627.25㎡)이며, 사업비 67억여원(시비)이 투입된다. 2024년에 청년특화지역 조성 설계를 마치고 2025년 1월 공사 착공, 2025년 10월까지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 청년들이 직면한 주거 문제 해결에 전략적 집중 지원 청주시는 청년들의 주거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청년 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 ▲신혼부부 주택자금 대출이자 지원 ▲청년 월세 한시 특별지원 ▲대학생 공공기숙사(청주학사, 충북학사 동서울관) 지원을 추진한다. 청년 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은 19세 이상 39세 이하의 무주택 미혼 청년을 대상으로 전세자금 대출 잔액의 1.5% 범위 내 이자(연 최대 1백만원)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7월 중에 대상자를 모집할 예정이다. 신혼부부 주택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은 혼인신고를 한 지 7년 이내 신혼부부들을 대상으로 대출 잔액의 1.2%(가구당 연 최대 100만원, 유자녀 시 최대 110만원) 이자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7월 중에 대상자를 모집한다. 청년 월세 한시 특별지원 사업은 저소득층 청년을 대상으로 월 최대 20만 원씩 12개월 동안 임차료를 지원(생애 1회 한정)하며, 올해 상반기 중 대상자 모집 시기가 결정된다. 또한 수도권에 입학한 청주의 대학생들을 위해 대학생 공공기숙사(청주학사, 충북학사 동서울관)를 운영하며, 청주학사는 오는 19일까지 20명(방문신청), 충북학사 동서울관은 2월 7일까지 100명(학사 홈페이지 온라인 신청)의 입사생을 선발한다. 더 많은 청년들에게 주택을 공급하기 위해 산업단지 내 일자리 연계형 지원주택(240세대/2026년 준공예정)을 오창2산업단지내 건립 중이며, 시세보다 저렴한 공공임대주택인 행복주택을 송정동(552세대/2024년 준공예정), 내덕동(80세대/2025년 준공예정)에 건립하고 있다. 또한 최근 중요한 사회 이슈로 부상한 전세사기 피해 예방을 위해 청년 전세보증금 보증료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2023년 1월 이후 전세보증금반환보증에 가입한 무주택 청년(신혼부부)을 대상으로 임차보증금 3억원 이하, 연소득 5천만원(신혼부부 7천만원)이하 세대에 한해 30만원 이내의 보증료를 지원한다. ▶ 청년들의 일할 권리 보장 청주시는 구직 청년과 기업간의 일자리 미스매치 해소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 청주시 일자리 종합지원센터에서 연간 1,300여 명에게 취업 상담부터 일자리 매칭 및 사후 관리를 지원하고, 채용박람회와 인재채용 오디션데이사업을 통해 기업과 구직자(약 1,500여명) 간 만남을 주선해 청년들의 취업 기회를 적극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바이오, 화장품 등 지역특성을 반영해 교육훈련, 구인·구직 매칭을 지원하는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 창출사업을 추진하고, 지역 유망 로컬 크리에이터 기업에 미취업청년을 고용 매칭하고 인건비 등을 지원하는 청년 로컬크리에이터 도제사업을 통해 청년과 기업의 동반 성장을 도모한다. 청년희망날개 지원사업은 청년들의 취업준비 활동을 위한 사업으로 면접 시 정장과 구두, 스타일링을 지원한다.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HiVE) 사업, 대학일자리센터 운영지원, 분야별 산업인력양성 지원을 통해 취업으로 연계되는 전문인력을 양성한다. ▶ 청년 농업인 육성을 통한 농업의 미래산업화 지원 청년 농업인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청주의 농업과 농촌을 혁신할 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한다. 독립경영 3년 이하의 청년농업인을 대상으로 영농경력에 따라 1년차 월 110만원, 2년차 100만원, 3년차 90만원씩 영농정착 지원금을 지급하고, 정책자금을 최대 5억원(5년거치 20년 원금 균등분할 상환) 융자 지원한다. 독립경영 6년 이하의 청년농업인에 대해서는 농업 창업에 필요한 농업 생산·유통 시설 및 장비(농가당 3천만원 한도)를 지원하고, 50세 미만 농업인을 대상으로 농특산물 유통, 체험관광 등에 관한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또한 지역의 농촌 활성화를 위한 창의적 아이디어 발굴을 위해 청년 5명 이상이 참여하는 단체·법인에 역량강화 교육, 사업모델 구체화, 시제품 개발 및 마케팅을 지원하고, 청원생명축제 개최 시 SNS기자단을 모집해 축제 볼거리 먹거리 등을 취재하며, 축제의 활기찬 분위기를 생동감 있게 전달할 계획이다. ▶ 소외되는 청년 없이 고른 정책 수혜가 돌아갈 수 있도록 청년도약계좌는 새정부 110대 국정과제 중 하나로 청년의 정책형 금융상품이며, 시중 12개 은행을 통해(방문, 앱) 상시 신청 접수를 받고 있다. 이는 청년들의 저축액에 정부의 지원금과 비과세 혜택을 주어 목돈마련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월 70만원 5년 만기 자유적금시 최대 5,000만원의 목돈을 마련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청년 생계 수급자의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청년내일저축계좌, 청년희망키움통장, 청년저축계좌를 운영한다. 또한 코로나19 종식 이후 비대면 문화 확산과 경기침체의 연쇄효과로 급격히 대두된 고립·은둔 청년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청주시 내 은둔·고립청년에 대한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그들에 대해 선제적인 지원방안을 수립할 계획이다. 구직을 포기하고 자신감을 잃은 청년들의 자아 탐색과 직무역량 강화를 위해 청년도전지원사업을 확대 운영하고, 가족돌봄청년에 대한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돌봄, 가사, 심리상담 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일상돌봄서비스사업을 운영한다. 특히 청년들의 정신건강과 고위험군 선제 발굴을 위해 ▲청년 마음건강 지원사업 ▲청년 정신건강 의료비 지원 ▲청년뜨락5959 상담소를 통해 심리상담과 의료기관 연계서비스를 제공한다. ▶ 2024년 달라지는 중앙기관 청년 수혜 정책에도 주목 만 34세 이하 청년을 대상으로 1년에 최대 3회까지 국가기술자격 응시료를 절반(50%)으로 감면해준다. 이에 따라 청년은 취업준비 비용을 연간 적게는 2만1천원, 많게는 최대 30만원까지 아낄 수 있다. 청년주택드림청약통장(연 소득 5천만원 이하 무주택자 청년에 한해 월납입 100만원 한도 최대 연 4.5%이자율)은 올해 2월 출시된다. 가입 1년 경과 시 무주택 청년 미혼자(연소득 7천만원 이하), 부부(합산 연소득 1억원 이하)가 분양가 6억 이하, 전용면적 85㎡ 이하 주택마련을 위해 대출할 경우 분양가의 80%까지 최저 2.2%금리로 대출이 가능해진다. 시 관계자는 “최근 청년들 삶의 모습 전반에서 일반화된 평균성을 가늠하는 일이 어려워질 만큼 청년들의 욕구는 급격히 변화되고 있다”며, “청년의 삶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청년이 처한 다양한 상황에 맞는 청주표 맞춤형 청년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는 강한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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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18
  • 인천시교육청, 인천직업계고 학생 해외 체험 연수로 기업가정신 배운다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11일 직업계고 기업가정신 해외 교류프로그램인 '글로벌 직업교육탐색대 학생 해외 체험 연수' 발대식을 개최했다. '글로벌 직업교육탐색대 학생 해외 체험 연수'는 인천 직업계고 2학년 29명을 대상으로 15일부터 24일까지 서유럽 3국(프랑스, 스위스, 이탈리아)에서 진행한다. 프랑스 국제 패션스쿨 IFA와 요리학교 에꼴뒤카스, 스타트업 단지 스테이션 F, 스위스 에꼴 슐츠 상업 도제학교와 치즈공장, 이탈리아 로마 라 사피엔차 대학교 기업연구센터 등 유럽의 우수 직업교육기관과 산업현장을 방문해 선진 직업교육기관 교육과정과 스타트업 인큐베이팅을 체험할 예정이다. 학교를 대표해서 참가한 29명의 학생은 자신의 전공 분야에 대한 직업탐색과 유럽의 역사, 사회, 문화, 스타트업 체험을 통해 글로벌 마인드와 취업·창업 역량을 키우고 기업가 정신을 배우게 된다. 도성훈 교육감은 "우리 학생들이 세계 시장의 변화를 눈으로 보고, 읽고, 걸으며 직업에 대한 편견과 차별에 맞서는 선진국의 직업의식 및 문화를 배우길 기대한다"며 "시대변화에 발 빠르게 움직여 직업계고 학생들이 결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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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용복지
    2024-01-11
  • 김해시동부여성새로일하기센터, 국비지원 직업교육훈련생 모집
    재)김해시복지재단 김해시동부여성새로일하기센터(센터장 구정회)에서는 2023년 여성 직업교육훈련생을 모집한다.  모집 직업훈련 교육과정은 지역 사회의 특성 및 시대적 흐름을 반영하여 △사회복지실무자 양성과정(23.4.3~6.15.) △로컬푸드맞춤형 창업과정(23.4.24.~6.29.) △온라인마케팅사무원양성과정(23.5.12.~9.6.) △시니어케어통합관리사양성과정 포함 4개 과정이다.   교육과정은 4월 3일 개강하여 9월 6일까지 4개의 직업훈련 과정을 순차적으로 운영 한다.  각 과정별 교육 인원은 20명이며, 적극적으로 취·창업을 준비하는 미취업 여성과 이·전직을 희망하는 여성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단, 교육의 전문성을 높이고자 시니어케어통합관리사 양성과정은 요양보호사자격 등 노인관련 자격증 , 사회복지실무자 양성과정은 사회복지사 자격증 소지자 또는 취득예정자에 한한다. 교육비는 전액 국비지원으로 운영되며, 교육신청은 동부여성새로일하기센터 전화 후 방문 상담 접수가 가능하고 훈련생은 서류·면접 심사 후 선발된다.  또한 교육 훈련생의 책임성 강화를 위한 자비부담금 10만원이 있으며, 이는 교육 수료 시 5만원 1차 환급, 교육 종료 후 6개월 이내 취업 시 5만원 2차 환급해 100% 전액 환급받을 수 있다. 단, 취약계층은 자비부담금이 면제된다.   구정회 센터장은 "김해의 미취업 및 이·전직을 희망하는 여성이 맞춤형 직업교육훈련을 통해 지역 사회나 산업체 등의 요구에 적합한 전문 인력을 양성하여 취·창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과 함께 취업 후 직업 적응 등을 위한 사후관리에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직업교육훈련생 모집과 여성 취업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김해시동부여성새로일하기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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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02
  • 인천서구꿈드림, 파티셰 직업체험 프로그램 운영
    인천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구재용) 인천서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이하 서구꿈드림)는 지난 23일 학교 밖 청소년 6명을 대상으로 '파티셰 직업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베이킹 체험 활동을 통해 파티셰 직업에 대한 적성을 확인하고 만들기 활동을 통해 정서적 안정감을 높일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청소년들은 "평소 베이킹에 관심이 있었지만 집에서 시도하기에는 부담이 되었는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체험해 볼 수 있어서 좋았다"며 "집에서만 공부하다가 프로그램 덕분에 또래 친구들과 오랜만에 얘기도 하고 스트레스도 해소할 수 있어서 좋은 경험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서구꿈드림은 이번 파티셰 직업체험을 시작으로 학교 밖 청소년의 흥미와 적성 탐색을 위한 아로마테라피스트, 연주가, 생활체육지도사 직업체험을 연내 운영할 계획이다. 인천서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이하 서구꿈드림)는 여성가족부와 인천시 서구의 지원으로 학교라는 울타리를 벗어나 학업을 중단한 청소년들에게 상담, 교육, 자립, 직업체험 및 직업교육훈련 등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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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02

기획보도 검색결과

  • 청주시, 주거·일자리·복지 등 청년의 다양한 수요에 기반한 청년정책 시행
    청주시가 ‘청년의 도약과 행복을 견인하는 기회의 도시 청주’를 만들기 위해 청년 삶 전반을 고려한 촘촘한 지원 체계 구축에 나선다. 이를 위해 ‘청년의 자립역량 강화’와‘소외 없는 청년복지 도시 조성’을 목표로 청주의 미래를 선도할 청년친화적 정책 추진에 행정력을 중점 투입한다. ▶ 민선 8기 공약 대현지하상가 청년특화지역 조성 민선 8기 이범석 청주시장의 대표 공약인 대현지하상가 청년특화지역 조성은 지역 청년들의 창업·창직 활성화 및 시민편의 증진을 목표로 추진한다. 본 사업은 대현지하상가에 청년 활동 공간을 지원하고, 청년 유동인구 유입을 통해 원도심 슬럼화를 예방하기 위해 추진된다. ▲청년 창업 지원센터 ▲청년창업자 입주공간(청년가게) ▲청년예술인을 위한 소극장 및 전시 공간 ▲청소년(예비청년) 자율공간 ▲시민 편의 증진을 위한 휴게공간(개방형 북카페 등)을 조성한다. 위치는 상당구 영동 104-13번지(대현지하상가, 연면적2,627.25㎡)이며, 사업비 67억여원(시비)이 투입된다. 2024년에 청년특화지역 조성 설계를 마치고 2025년 1월 공사 착공, 2025년 10월까지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 청년들이 직면한 주거 문제 해결에 전략적 집중 지원 청주시는 청년들의 주거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청년 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 ▲신혼부부 주택자금 대출이자 지원 ▲청년 월세 한시 특별지원 ▲대학생 공공기숙사(청주학사, 충북학사 동서울관) 지원을 추진한다. 청년 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은 19세 이상 39세 이하의 무주택 미혼 청년을 대상으로 전세자금 대출 잔액의 1.5% 범위 내 이자(연 최대 1백만원)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7월 중에 대상자를 모집할 예정이다. 신혼부부 주택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은 혼인신고를 한 지 7년 이내 신혼부부들을 대상으로 대출 잔액의 1.2%(가구당 연 최대 100만원, 유자녀 시 최대 110만원) 이자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7월 중에 대상자를 모집한다. 청년 월세 한시 특별지원 사업은 저소득층 청년을 대상으로 월 최대 20만 원씩 12개월 동안 임차료를 지원(생애 1회 한정)하며, 올해 상반기 중 대상자 모집 시기가 결정된다. 또한 수도권에 입학한 청주의 대학생들을 위해 대학생 공공기숙사(청주학사, 충북학사 동서울관)를 운영하며, 청주학사는 오는 19일까지 20명(방문신청), 충북학사 동서울관은 2월 7일까지 100명(학사 홈페이지 온라인 신청)의 입사생을 선발한다. 더 많은 청년들에게 주택을 공급하기 위해 산업단지 내 일자리 연계형 지원주택(240세대/2026년 준공예정)을 오창2산업단지내 건립 중이며, 시세보다 저렴한 공공임대주택인 행복주택을 송정동(552세대/2024년 준공예정), 내덕동(80세대/2025년 준공예정)에 건립하고 있다. 또한 최근 중요한 사회 이슈로 부상한 전세사기 피해 예방을 위해 청년 전세보증금 보증료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2023년 1월 이후 전세보증금반환보증에 가입한 무주택 청년(신혼부부)을 대상으로 임차보증금 3억원 이하, 연소득 5천만원(신혼부부 7천만원)이하 세대에 한해 30만원 이내의 보증료를 지원한다. ▶ 청년들의 일할 권리 보장 청주시는 구직 청년과 기업간의 일자리 미스매치 해소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 청주시 일자리 종합지원센터에서 연간 1,300여 명에게 취업 상담부터 일자리 매칭 및 사후 관리를 지원하고, 채용박람회와 인재채용 오디션데이사업을 통해 기업과 구직자(약 1,500여명) 간 만남을 주선해 청년들의 취업 기회를 적극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바이오, 화장품 등 지역특성을 반영해 교육훈련, 구인·구직 매칭을 지원하는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 창출사업을 추진하고, 지역 유망 로컬 크리에이터 기업에 미취업청년을 고용 매칭하고 인건비 등을 지원하는 청년 로컬크리에이터 도제사업을 통해 청년과 기업의 동반 성장을 도모한다. 청년희망날개 지원사업은 청년들의 취업준비 활동을 위한 사업으로 면접 시 정장과 구두, 스타일링을 지원한다.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HiVE) 사업, 대학일자리센터 운영지원, 분야별 산업인력양성 지원을 통해 취업으로 연계되는 전문인력을 양성한다. ▶ 청년 농업인 육성을 통한 농업의 미래산업화 지원 청년 농업인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청주의 농업과 농촌을 혁신할 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한다. 독립경영 3년 이하의 청년농업인을 대상으로 영농경력에 따라 1년차 월 110만원, 2년차 100만원, 3년차 90만원씩 영농정착 지원금을 지급하고, 정책자금을 최대 5억원(5년거치 20년 원금 균등분할 상환) 융자 지원한다. 독립경영 6년 이하의 청년농업인에 대해서는 농업 창업에 필요한 농업 생산·유통 시설 및 장비(농가당 3천만원 한도)를 지원하고, 50세 미만 농업인을 대상으로 농특산물 유통, 체험관광 등에 관한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또한 지역의 농촌 활성화를 위한 창의적 아이디어 발굴을 위해 청년 5명 이상이 참여하는 단체·법인에 역량강화 교육, 사업모델 구체화, 시제품 개발 및 마케팅을 지원하고, 청원생명축제 개최 시 SNS기자단을 모집해 축제 볼거리 먹거리 등을 취재하며, 축제의 활기찬 분위기를 생동감 있게 전달할 계획이다. ▶ 소외되는 청년 없이 고른 정책 수혜가 돌아갈 수 있도록 청년도약계좌는 새정부 110대 국정과제 중 하나로 청년의 정책형 금융상품이며, 시중 12개 은행을 통해(방문, 앱) 상시 신청 접수를 받고 있다. 이는 청년들의 저축액에 정부의 지원금과 비과세 혜택을 주어 목돈마련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월 70만원 5년 만기 자유적금시 최대 5,000만원의 목돈을 마련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청년 생계 수급자의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청년내일저축계좌, 청년희망키움통장, 청년저축계좌를 운영한다. 또한 코로나19 종식 이후 비대면 문화 확산과 경기침체의 연쇄효과로 급격히 대두된 고립·은둔 청년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청주시 내 은둔·고립청년에 대한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그들에 대해 선제적인 지원방안을 수립할 계획이다. 구직을 포기하고 자신감을 잃은 청년들의 자아 탐색과 직무역량 강화를 위해 청년도전지원사업을 확대 운영하고, 가족돌봄청년에 대한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돌봄, 가사, 심리상담 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일상돌봄서비스사업을 운영한다. 특히 청년들의 정신건강과 고위험군 선제 발굴을 위해 ▲청년 마음건강 지원사업 ▲청년 정신건강 의료비 지원 ▲청년뜨락5959 상담소를 통해 심리상담과 의료기관 연계서비스를 제공한다. ▶ 2024년 달라지는 중앙기관 청년 수혜 정책에도 주목 만 34세 이하 청년을 대상으로 1년에 최대 3회까지 국가기술자격 응시료를 절반(50%)으로 감면해준다. 이에 따라 청년은 취업준비 비용을 연간 적게는 2만1천원, 많게는 최대 30만원까지 아낄 수 있다. 청년주택드림청약통장(연 소득 5천만원 이하 무주택자 청년에 한해 월납입 100만원 한도 최대 연 4.5%이자율)은 올해 2월 출시된다. 가입 1년 경과 시 무주택 청년 미혼자(연소득 7천만원 이하), 부부(합산 연소득 1억원 이하)가 분양가 6억 이하, 전용면적 85㎡ 이하 주택마련을 위해 대출할 경우 분양가의 80%까지 최저 2.2%금리로 대출이 가능해진다. 시 관계자는 “최근 청년들 삶의 모습 전반에서 일반화된 평균성을 가늠하는 일이 어려워질 만큼 청년들의 욕구는 급격히 변화되고 있다”며, “청년의 삶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청년이 처한 다양한 상황에 맞는 청주표 맞춤형 청년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는 강한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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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용정책
    2024-01-18
  • 교육부, 경남 직업교육 혁신지구 우수현장 방문
    경남도교육청은 지난해 우수지구로 선정된 경남지역 ‘직업교육 혁신지구’ 사례를 살펴보기 위해 교육부가 직접 창원지구를 방문했다고 27일 밝혔다.   경남교육청은 진주·사천·고성-항공지구를 비롯해 김해-미래자동차·의생명지구, 창원-스마트제조지구 등 3개 직업교육 혁신지구를 운영하고 있다. 전국에는 10개 혁신지구가 운영 중이다. 교육부 평생직업교육정책관과 사무관, 연구사로 구성된 방문단은 이날 오전 마산공고를 찾아 스마트팩토리과 협동 로봇 제작 수업을 참관했다. 이 학과는 지능형 생산 시설에 관한 기술력과 지성, 감성을 두루 갖춘 인재 육성을 위해 제4차 산업 혁명 시대를 대표할 만한 인공 지능·빅데이터 등을 교육하고 있다. 방문단은 이어 학교와 도교육청 직업교육 혁신지구 담당자에게 사업에 대한 현장 의견을 들었다. 오후에는 창원지구의 기업 연계 공동교육과정을 함께 운영 중인 경남ICT협회와 코아시스템㈜를 방문해 기업 대표에게 운영 현황에 설명을 들었다. 경남 직업교육 혁신지구는 지난해 3개 지구 모두 연차 평가를 통해 우수 지구로 선정돼 기관 표창과 더불어 예산 인센티브를 받았다. 교육부는 이번 방문단 결과를 종합해 성과 분석을 거친 뒤 정부 정책에 적극 반영할 예정이다.   김경규 진로교육과장은 “직업교육 혁신지구 사업은 직업계고 학생들이 지역 인재로 성장해 지역에 정주하는 우수한 프로그램”이라며 “이번 교육부 방문 결과를 통해 경남 직업교육이 대한민국 직업교육에 큰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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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27
  • 고립·은둔 청년 82.7% “직업 교육 충분치 않아"
    고립·은둔 청년 10명 중 8명은 취업 역량과 전문성을 기를 수 있는 직업교육을 충분히 받지 못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이들이 노동시장에 나올 수 있도록 관련 교육 등을 확대하는 사회적 노력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지난 1일 한국무역협회(KITA)가 고립·은둔 청년 323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82.7%는 고립·은둔 청년을 위한 직업 교육이 충분히 제공되고 있지 않다고 답했다. 고립·은둔 청년은 취업 역량 및 전문성을 기를 수 있는 기회가 적었던 것으로 보인다.   또 고립·은둔 청년이 참여한 직업 교육은 단순 사무자동화 교육(40.6%), 바리스타 등 서비스직 자격증(28.9%) 등 기초적인 수준이거나 특성에 맞지 않는 교육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설문조사에 따르면 고립·은둔 청년은 직업 교육 이후 취업(32.8%)과 공동 창업(12.7%) 보다 1인 창업(45.5%)을 선호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김용태 무협 글로벌연수실장은 "고립·은둔 청년의 취업·창업 희망 수요는 예상보다 높지만, 이들을 위한 맞춤형 교육은 부족한 상황"이라고 꼬집었다. 이 같은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무협은 이날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청년재단과 '고립·은둔 청년의 사회 진출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무협은 청년재단과 함께 고립·은둔 청년 대상 직업교육 제공과 사회 진출 지원을 위해 상호 긴밀하게 협력할 계획이다.   그 일환으로 물협은 '청장년 이커머스(전자상거래) 창업스쿨'을 개강한다. 32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교육과정은 6개월간 전자상거래 이론 교육과 실습을 진행한다. 정만기 무협 부회장은 "올해는 인구 구조 변화에 의한 취업자 증가율이 마이너스로 전환해 인구 구조 변화가 우리의 경제 성장률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는 첫 해가 될 우려가 있다"며 "기업과 각종 사회 경제 단체 등이 고립·은둔 청년층과 중장년층이 일터로 나오도록 하는 노력이 확산돼야 한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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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2-02
  • ‘전산회계 2급+엑셀 사무과정’ 수료 [서귀포YWCA]
       서귀포YWCA(회장 강인순) 청장년일자리센터는 6일 서귀포YWCA회관에서 ‘전산회계2급+엑셀 사무과정’에 대한 수료식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과정은 전산회계 2급(FAT2급), 엑셀 자격증 취득을 위한 과정으로 서귀포시 청장년층들에게 교육의 기회, 취업으로의 발판을 가질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기획되어 미취업여성 20명을 대상으로 이론교육과 실습으로 2개월동안 진행됐다.  본 과정의 수료를 통해 수료생들의 회계와 전산능력이 향상되어 취업의 기회가 더욱 넓어지길 기대하며 앞으로 서귀포YWCA청장년일자리센터는 수료한 수료생들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취업지원서비스를 이어나가려고 한다.  한편 서귀포YWCA청장년일자리센터는 서귀포YWCA가 운영하는 무료취업기관으로 청장년구직자 및 고용희망 구인업체들을 대상으로 구인·구직상담 및 등록, 직업교육, 취업알선 등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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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1-07
  • ‘한국산업연수원 충북직업전문학교’ 교육생 모집
    고용노동부 실시한 훈련기관 인증평가에서 지난 2016연 3년 인증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한국산업연수원 충북직업전문학교가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인증평가는 훈련기관의 건전성과 역량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정부지원 훈련 위탁자격을 인증함으로써 직업능력개발훈련의 품질관리체계 구축하는 프로그램이다. 충북직업전문학교는 이 평가에서 개설률, 취업률, 만족도, 중도탈락률, 취업자의 임금수준, 기관의 경영, 훈련과정 관리, 시설 장비 등 전체평가에서 한국산업연수원은 높은 점수를 얻어 우수훈련기관으로 선정됐다. 입학은 전문가의 상담을 통해 적성에 맞는 교육과정 안내를 받고 직업기초능력평가와 면접 등을 통해 진행된다. 현재 전자회로설계제어, 태양광발전전기설비, 전기시스템제어설계, 출판디자인, IoT전자응용제어, ICT네트워크 등 10여개의 교육과정을 개설해 해마다 450여명의 훈련생을 교육하고 있다. 교육생은 10개월간의 교육과정을 통해 전기기능사, 전자CAD기능사, 전자기기기능사, 신재생에너지기능사, 통신선로기능사, 컴퓨터그래픽스운용기능사 등 전문 자격증을 취득하게 되며 ,연수원은 교육생의 취업을 적극 지원한다. 모집은 현재 직업이 없는 상태라면 나이, 성별에 관계없이 누구나 대상이 될 수 있고 고등학교 3학년 학생 중 비진학자 및 직업교육과정을 희망하는 학생도 입학이 가능하다. 교육에 필요한 교재, 실습비 등은 전액국비지원으로 진행된다. 또 매월 31만6천원의 훈련수당이 지급된다. 수업의 70% 이상 출석시에는 국가기술자격 필기시험이 면제되는 혜택도 주어진다.
    • 기획보도
    • 기관탐방
    2018-05-21

일자리창출 검색결과

  • 강원 직업계고, 맞춤형 진로교육으로 진로결정률 크게 향상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신경호)은 26일(수) 2024학년도 강원 직업계고 졸업생 진로지도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 결과 취업률과 진학률이 모두 상승하여 자신의 진로를 정확히 결정한 학생들의 비율이 개선되었고, 취업 및 진학 외 기타 학생의 비율은 지속적으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유선 중등교육과장은 “이번 진로결정률의 상승은 직업계고 재구조화와 학과 개편, 강원형 마이스터고 및 협약형 특성화고 등 지역과 산업의 수요에 맞춘 교육과정을 적극적으로 도입한 결과”라며 “특히 1과 1전공 심화 동아리 활성화와 스스로 공부하는 학교문화 만들기 사업 등 학생 개개인의 소질과 적성에 맞춘 진로지도가 성과를 거둔 것으로 보인다”라고 말했다.  도교육청은 앞으로 △지역 산업수요 맞춤형 직업교육 △특성화고 학과개편 및 재구조화 확대 △1과 1전공 심화 동아리 확대와 스스로 공부하는 학교문화 정착을 통해 직업계고등학교 학생들의 진로결정률(취업 및 진학)을 지속적으로 높여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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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용지원
    2025-03-27
  • 교육부-한국전력공사 간 업무협약 체결 및 채용설명회 개최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이주호)는 한국전력공사(대표이사 김동철, 이하 한전)와 함께  26일, 직업계고 인재의 역량 강화와 취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2025년 한전 채용설명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한전은 ‘정규직 고졸 제한채용’과 ‘체험형 고졸 인턴’의 채용 규모 확대를 위해 적극 노력하고, 직업계고 졸업(예정)자 취업 활성화를 위한 ‘한전 맞춤형 직무교육과정’을 운영한다. 또한, 입사 후에는 대학의 계약학과를 통해 직업계고 취업자의 학위 취득 및 경력개발을 지원한다.  교육부는 한전의 직업계고 인재 채용을 뒷받침하기 위해 각종 자료 제공과 채용 홍보를 지원하고, ‘한전 맞춤형 직무교육과정’을 직업계고 현장실습 프로그램으로 공인하는 한편, 운영에 따른 교육비용 등을 교육부·시도교육청 사업과 연계하여 지원한다. 또한, 한전이 참여하고 있는 계약학과의 원격 수업 비중 확대 등 원활한 학사 운영을 지원한다.  한편, 한전은 작년 9월 ‘고졸 인재 종합지원 대책’을 통해 올해부터 3년간 고졸 일자리 200개 창출 계획을 밝힌 바 있었으나, 이후 교육부와 협의를 통해 그 규모를 300개로 확대하기로 하였으며, 그중 정규직 고졸 제한채용이 170명이고 체험형 고졸 인턴이 130명이다. 또한, 한전 맞춤형 직무교육과정 (에너지인재 취업지원교육)을 운영하고 우수 수료자(상위 50%)를 대상으로 정규직 채용 필기전형에서 가점(총점의 3∼5%)을 부여할 예정이다.   이번 한전 채용설명회는 전국 직업계고 교원과 학생 등 총 200여 명이 참석하며, 한전은 ‘기업 소개, 채용 인재상 및 근무조건, 에너지 분야 직무 현황, 2025년도 직업계고 인재 채용 계획 및 전형 절차’ 등 채용정보와 채용 후 지원·육성 프로그램 등에 대해 안내한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직업교육은 국가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며, 직업교육만 받아도 좋은 기업에 취업할 수 있도록 고교 직업교육 활성화가 꼭 필요하다.”라고 말하며,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교육부는 한전과 같은 공기업의 고졸 인재 채용 수요에 부응할 수 있도록 맞춤형 교육과정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현장실습 프로그램 지원을 통해 직업계고 학생이 내실 있게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김동철 한전 대표이사는 “고졸 채용 확대를 위한 한전의 노력은 조기 취업을 통해 경제적 자립을 앞당겨 부모 세대의 교육비 부담을 줄이고, 더 나아가 사회 조기 진출에 따른 안정적인 경제 기반으로 결혼 및 출산율 증가에도 기여할 것이다.”라고 말하며, “앞으로도 한전은 학력 중심 사회에서 선취업 후진학으로의 인식 전환을 위해 눈 덮인 길을 내딛는 첫걸음의 마음으로 고졸 인재 채용에 마중물 역할을 수행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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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27
  • 교육부, 직업교육 혁신지구에 서울시 선정
    교육부는 올해 '직업교육 혁신지구' 사업에 서울시를 신규 선정했다고 7일 밝혔다. 직업교육 혁신지구 사업은 직업계고·지역기업·대학이 지역 수요 맞춤형 고졸 인재를 양성하는 것이다. 올해 선정된 서울을 포함해 부산, 대구, 천안, 광주, 창원, 전북 등 총 13개 지구가 운영될 예정이다. 서울지역은 직업교육 협력체계 구축, 지역인재 성장경로 마련, 지속 가능한 혁신을 위한 기반 조성 등 지역 고졸 인재 양성 등을 3년간 수행하며 총 10억원을 지원받는다. 서울지역은 교육청 내 서울직업 육혁신지원센터를 구축하고 인공지능·로봇·철도·콘텐츠 총 4개 분야의 산업별 인재를 육성한다. 또 산·관·학 협력을 통해 취업처를 찾고 선취업-후 학습 절차를 개발한다. 직업계고 학생을 대상으로 취업 전 과정을 지원하는 '매칭데이매칭데이 인 서울'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지역의 다양한 주체가 참여하여 지역산업에 특화된 고졸 인재를 양성하는 직업교육 혁신지구 사업은 지역소멸 위기를 해소하는 기폭제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24-03-07
  • 경남도 여성직업훈련 받아볼까? 훈련자 644명 중 426명 취·창업 성공!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경력단절여성 등의 직업능력개발과 재취업 지원을 위해 도내 여성새로일하기센터(이하 새일센터) 8개소에서 맞춤형 직업교육훈련 과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3월부터 11월까지 실시하는 올해 직업교육훈련은 온라인홍보 마케팅 전문가 과정, 방위산업분야 기술인력 양성과정, 생태 텃밭 교육장 창업과정, 퍼스널 브랜드 창업가 양성과정 등 40개의 과정으로 편성되어 800명의 구직여성을 모집한다. 특히, 올해는 ‘지능형(스마트)공장 맞춤형 사무원 양성과정’을 신규로 개설하여 그간 여성의 진출이 어려웠던 스마트 제조 분야의 고용기회를 확대하고 현장에 바로 투입할 수 있는 실무형 인력을 양성할 계획이다. 지난해에는 35개 과정에 644명이 참여하여 그 중 66%인 426명이 취·창업에 성공했다. 직업교육훈련에 참여한 K씨는 “결혼과 육아로 15년 이상 경력단절이 되었으나, 새로운 분야의 직종에 도전하기 위해 새일센터의 문을 두드렸다”며, “처음 ‘방위산업분야 기술인력양성과정‘ 교육신청 시에는 생소하고 경력단절기간이 길어 자신감이 없었지만 교육기간 중 자격증을 취득하는 등 성취감을 맛보았고, 도내 방위산업체에 취업까지 성공했다. 취업을 고민하는 여성에게 새일센터 직업교육훈련과정을 적극 추천한다”고 말했다. 새일센터 직업교육훈련은 도내 경력단절여성 등 만 19세 이상 미취업 여성은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새일센터별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현장방문 신청하면 된다. 직업교육훈련 프로그램 참여자는 우선 자부담 10만 원을 납부한 후, 교육 수료 시 5만 원 1차 환급, 교육 종료 후 6개월 이내 취·창업 시 5만 원을 추가 환급받고, 매월 출석률 80% 이상의 경우 교통비도 지원받을 수 있다. 새일센터별 개설강좌, 개강 시기 등은 도·시군 새일센터 누리집에서 확인하거나 전화(새일센터 대표번호 1544-1199)로 문의하면 된다. 박현숙 경상남도 여성가족과장은 “앞으로도 지역 산업 수요에 맞는 고부가가치 직업교육훈련 개발을 통하여 여성취업지원을 확대할 것이며, 도내 취업을 희망하는 경력단절여성들이 많이 신청하길 바란다”며, “경남도가 여성들의 사회진출을 돕고 여성 고용시장에 활기를 불어넣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 뉴스광장
    2024-02-26
  • 충남도립대, 산학협의체와 상생·발전 뜻 모은다
    충남도립대학교(총장 김용찬)가 지역 산업체와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충남도립대는 3일과 4일 양일간 대전 유성호텔에서 ‘2023년 산학협의체 성과공유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도내 산업체와의 상생·발전을 위해 그동안의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발전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했다. 행사는 김용찬 총장을 비롯한 산학협력위원회, 산업체 관계자 등 120여 명이 참석했으며, 오리엔테이션, 산학협력 성과 공유 및 회의, 산학협력 발전방안 회의 순으로 진행됐다. 행사에 앞서 충남도립대학교의 발전을 위해 통큰 기부 행사가 진행됐다. 기부자는 산학협력위원장인 강도묵 기산엔지니어링 회장이 3000만 원을, 공감아이티 1000만 원, 토지행정학과졸업생 일동이 1000만 원을 기부했다. 체계적으로 조성한 기부금(발전기금)은 장학금, 학술·연구지원, 교육·연구 환경 개선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이어 양노열 혁신지원사업단장이 혁신지원사업의 추진 방향과 세부과제, 실행체계, 성과와 반성 등을 설명하고, 향후 수정&보완 과제를 설명했다. 양 단장은 충남의 산업발전과 지역인재 양성을 위한 산학협력 노력을 확대하고, 급변하는 고등직업교육 패러다임을 반영한 대학 지역기반 산학협력 강화 자구 노력을 한 것을 성과로 제시했다. 또한 교원의 재능을 활용한 충남기업연계 R&D 과제를 확대하고, 기업의 애로사항 해결 역량, 산학협의체 등의 거버넌스 확대 및 전문성 강화 노력을 성과로 꼽았다. 이와 별개로 △산학협력활동 및 교육이 나아가야할 방향 △산학협력위 구성 기업 및 기관과의 상호 협력 방안 △기타 발전 방안 등이 안건으로 제시됐다. 이어 열린 각 학과별 산학협력협의체 회의에서는 올해 산학협력 계획을 수립하고, 향후 발전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양노열 단장은 “혁신지원사업을 통해 지역산업 수요기반 교육체계를 수립하고 충남 대표 대학으로 위상을 제고하는 데 노력했다”며 “부서 및 학과 의견을 종합하여 자율혁신계획을 보다 최종적으로 확립하겠다”고 말했다. 김용찬 총장은 “우리 대학은 산업체의 다양한 요구와 문제를 실제 산업환경의 관점에서 탐색할 것”이라며 “상호 협력을 통해 실질적인 교육 및 연구 환경을 구축, 학생들에게 현장에서 요구하는 역량을 함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24-01-04
  • 수영구, 부산시 '2023년도 구·군 일자리 창출 사업 추진 평가' 최우수 선정
    부산광역시 수영구(구청장 강성태)는 부산광역시 '2023년도 구·군 일자리 창출 사업 추진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부산시에서는 매년 16개 구·군을 대상으로 일자리 창출을 위한 노력과 성과를 공유하고, 우수사례 발굴 및 확산을 위해 한해간 지역 일자리 창출 추진 업무 전반에 대하여 6개 분야 15개 항목에 대한 종합평가를 실시한다. 수영구는 민간 부문 일자리 지원과 공공부문 일자리 창출 분야에서 우수한 점수를 받았으며, 특히 창업지원을 위한 청년 사업자 임차료 지원, 취약계층 고용지원을 위한 공동주택 고령자 경비원 고용유지 지원금 지급 특화사업을 추진하고, 원스톱 호텔 서비스 전문가 양성과정을 구청이 직접 수행하여 높은 평가를 받았다. 2024년에는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기계식 주차장 관리인 교육, 산모 신생아 건강관리사 양성 과정 등 맞춤형 직업교육을 실시하고, 청년의 다양한 사회참여를 유도하는 청년 구정 참여 마일리지 사업, 청년 사업자 임차료 지원, 청년 자격증 응시료 지원, 청년·신혼부부 대출이자 지원 등 청년의 지역 정착 유도를 위한 다양한 정책도 지속하여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수영구는 '2023년도 구·군 일자리 창출 사업 추진 평가'에서도 최우수를 수상하며 물가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했다. 강성태 수영구청장은 "고용 위기와 어려운 경제 상황을 다 함께 극복하기 위해 앞으로도 구민을 위한 세대별·맞춤별 일자리 정책을 발굴하고, 구민의 행복지수를 높이는 일자리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 뉴스광장
    • 고용지원
    2023-12-15
  • 서울시, '4050세대 직업교육' 추진…참여대학 공개 모집
    서울시50플러스재단은 대학과 연계한 4050세대 맞춤형 직업교육과정 운영을 위해 참여 대학을 공개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재단은 대학의 전문성과 우수한 교육 인프라를 활용해 서울시 4050세대의 직업 전환에 필요한 전문적인 직업훈련을 제공할 계획이다.   전기시설 설계 및 정비, 아동돌봄 및 놀이교사, 여행컨설턴트, 시니어 모델 등 중장년의 강점을 살리면서 민간 취업 시장으로의 진출이 용이한 과정이나 사물인터넷(IoT), 빅데이터 솔루션, 드론 촬영, 메타버스/가상 현실(VR) 콘텐츠 등 인력 수요가 많은 미래 유망산업 분야와 관련해 이론과 실습이 결합된 교육과정을 운영할 예정이다. 특히 재단은 대학의 강점을 살린 실용 중심의 직업능력개발교육과 재단의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연계해 중장년의 취창업을 종합적으로 지원한다. 이번 공개 모집에는 4050세대 대상 직업능력개발 교육 운영이 가능한 서울시 소재 일반 또는 전문대학은 어디나 참여할 수 있다. 공모를 통해 최대 10개의 교육 과정을 선정할 예정이며, 각 과정 당 최대 3000만원의 지원금을 제공할 계획이다. 참여 접수는 이날부터 시작되며, 보다 자세한 정보는 50+포털(50plus.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울시50플러스재단 이성수 사업운영본부장은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산업구조 속에서 지속적인 일자리로 이직이나 전직을 희망하는 중장년 세대에게 전문적인 재교육 과정은 필수"라며 "대학과 연계한 전문적인 직업교육 운영을 통해 4050세대가 맞춤형 일자리로 재도약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23-03-29
  • 세종여성새로일하기센터, 직업교육훈련·여성인턴 등 지원
    세종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올해 여성들의 경제활동 참여율 향상을 위해 다양한 취·창업활동 지원사업에 나선다. 28일 센터에 따르면 먼저 취·창업 실무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직업교육훈련 과정을 운영해 여성 전문인력 80명을 양성한다. 직업교육훈련과정은 ▲세무회계전문사무원(3월14일~5월31일) ▲코딩&가상현실 콘텐츠전문가(4월17일~6월13일) ▲온라인창업쇼핑몰(6월1일~8월11일) ▲사회복지 실무전문가(9월18일~11월24일) 등 4가지다. 현재 과정별로 신청을 받고 있으며 취업 의사가 확고한 여성을 면접 심사를 통해 선발할 계획이다. 두 번째로는 새일 여성인턴에 참여할 미취업여성과 참여기업도 모집한다. 새일여성인턴제도는 여성새로일하기센터를 통해 여성 구직자를 신규 고용한 기업에 채용지원금을 지급해 여성 근로자의 직장적응과 장기근속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3개월의 인턴기간 동안 기업에 채용지원금 240만원이 지급되고, 인턴 종료 후 6개월 이상 고용 유지 시 기업에 고용장려금 80만원과 인턴에 근속장려금 60만원을 추가 지급한다. 이 제도는 인턴 연계 제외사업장, 인위적 감원, 중복지원 여부 등을 확인 후 최종 선정한다. 마지막으로 여성의 경력단절 문제에 보다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경력단절 예방지원사업’도 운영한다. 주요 사업은 ▲경력경로설계 및 심리고충·노무상담을 지원하는 새일별별상담소 ▲동일 직종 취업 목적의 동아리에 활동비를 지원하는 취업성공동아리를 운영한다. 또 ▲직장 내 동아리, 일·가정 양립을 위한 직장문화개선 교육·연찬회, 기업컨설팅 지원 ▲온라인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여성창업자를 위한 상담 등도 지원한다. 자세한 사항은 세종여성새로일하기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 직업훈련
    2023-03-28
  • 서대문여성새로일하기센터, 여가부 지원 목공 관련 직업교육훈련 모집
    서대문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여성가족부 지원 직업교육훈련 ‘DIY 목공전문가’의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해당 프로그램은 목공 관련 전문지식과 기술 습득으로 양질의 상용직 일자리 취업 활동을 지원함으로써 산업트렌드 변화 및 산업 수요에 대응 가능한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3D라이노, CNC, 레이저를 활용한 DIY 목공전문가 직업훈련을 통해 2040 경력단절 여성들에게 단순 기능 위주의 교육이 아닌 전문 기술 습득과 실무 맞춤형 교육으로 취업 및 창업의 기회를 제공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본 교육은 △목공 및 가구기본구조의 이해 △기초가구제작 △가구도장기법(페인팅/우드버닝) △3D라이노/CNC가공법/레이저 가공법/자유작품제작 △기업체 현장훈련 △현장실습/현장탐방/협동조합의 이해/취·창업지원으로 구성됐다. 교육 기간은 4월 3일 월요일부터 6월 23일 금요일까지로, 총 57회 300시간 진행된다. 또한 이론과 실습 과정으로 나누어져 있으며 이론 과정은 서대문여성인력개발센터 강의실에서, 실습 과정은 일산동구 성석동 소재의 내디내만목공학원에서 이루어진다. 모집기간은 3월 17일 금요일까지며, 대상자로는 목공분야로 취/창업 의지가 확고한 여성 구직자 20명을 선발한다. 우대사항으로는 목공관련 경험자 및 기초교육 이수자, 목공관련전공자(목조형가구학, 실내가구디자인학, 건축학 등), 공방, 아카데미, 협회 등 목공교육 수강 이력이 있는 자, 목공관련 직종에 종사한 경력이 있는 자가 해당된다. 아울러 교육비는 10만 원으로 수료 후 5만 원, 수료 후 6개월 이내 취/창업 시 5만 원을 추가로 환급해준다. 또한 교육 특전으로 수료 후 취업지원, 새일여성인턴 우선 연계, 교재 무료 지원, 목공 분야 멘토 연계 혜택을 제공한다. 교육 신청은 구글 신청, 센터 방문 및 서류 접수, 서류전형, 선발 면접 순으로 진행되며, 자세한 내용은 서대문여성인력개발센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직업훈련
    2023-02-20
  • 2023학년도 전북 직업계고 신입생 충원율 91% 달성
    2023학년도 전북지역 직업계고 신입생 충원율이 91%를 기록하면서 2017년 이후 최대 충원율을 달성했다. 전북도교육청은 직업계고 신입생 추가모집 최종 결과 신입생 충원율이 91%로 집계됐다고 9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충원율 80.4%에 비해 10.6%포인트나 상승한 수치다. 도내 직업계고 충원율은 2017년 90%를 기록한 이후 2018년 83.5%, 2019년 83.4%, 2020년 82.2%, 2021년 86%, 2022년 80.4% 등으로 90%를 밑돌아왔다. 그러다 올해는 7년 만에 91%로 높은 충원율을 보였다. 도 교육청은 직업계고 경쟁력 강화를 위해 신산업 및 신기술 분야로의 재구조화(학과 개편) 사업이 성과를 거둔 것으로 분석했다.   또 중학교로 찾아가는 직업계고 설명회, 학부모 설명회 등 다양한 홍보 활동이 직업계고 인식개선에 긍정적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도 교육청은 올해 교육청과 지자체, 산업체와 지역대학이 함께 마주 보고 동행하는 '2023년 직업교육 혁신지구 사업' 공모에 도전, 지역사회가 필요로 하는 기능 인재 육성에 나설 방침이다. 강 미래인재과장은 "지역 신산업과 연계한 직업계고 재구조화를 통해 직업계고 경쟁력을 강화하고, 산업수요와 직업변화에 대응하는 현장 중심 교육과정 운영을 통해 지역 특화 산업 연계 특성화고를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3-02-09
  • 부여군‘2022년 여성새로일하기센터 우수기관’선정
    부여군(군수 박정현)은 여성가족부와 고용노동부에서 시행하는 2022년 여성새로일하기센터 평가에서 “가”등급을 받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부여군 여성새로인하기센터는 취·창업지원 실적과 구인·구직 발굴 및 상담, 직업교육훈련, 사후관리 등 여러 분야의 평가에서 골고루 높은 점수를 받았고 우수기관 선정과 함께 2,850만원의 성과금을 받았다. 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혼인이나 임신, 출산과 육아 등으로 경력이 단절되어 취업을 희망하는 여성이나 직업교육을 받고자 하는 여성, 그리고 창업을 희망하는 여성들의 능력개발을 돕고, 취업 후 직업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부여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여성들이 취업과 창업에 희망과 용기를 얻을 수 있도록 종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곳이니 언제든지 문을 두드려 달라”며 “부여군은 앞으로도 다각적인 여성 취·창업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여군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부여군가족행복센터 내(규암면 아름1로 64)에 위치하고 있으며, 이곳(☎041-830-2920~2921)으로 연락하면 취업상담사와 창업매니저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
    • 뉴스광장
    • 인증평가
    2023-02-03
  • 양천구, '낀세대' 위한 '중장년 교육부터 취업까지 토탈 프로그램' 운영
    양천구(구청장 이기재)가 '중장년 취업연계 직업교육 프로그램 사업'을 통해 인생 2막의 힘찬 도약을 응원하고, 중장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사업 운영기관을 1월 31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중장년 취업연계 직업교육 프로그램 사업'은 구와 약정을 체결한 직업훈련기관(단체)에서 일정 기간 소정의 교육과정을 수료한 중장년에게 취업까지 연계(알선)해, 고용 촉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견인하는 양천구만의 특색 있는 일자리 지원 사업이다.   구는 2012년 처음 해당 사업을 시작한 이래 일반경비원 신임교육과정, 요양보호사 및 봉제기술전문가 양성과정 등 다채로운 취업연계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금까지 총 338명이 취업에 성공한 바 있다. 올해도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앞서 취업연계 프로그램 운영기관을 31일까지 모집한다. 공모대상은 ▲ 중장년 재취업을 위한 양질의 훈련 프로그램을 보유한 직업능력개발훈련시설 ▲ 중장년을 대상으로 취업연계 프로그램을 운영한 실적(1천만 원 이상)이 있는 법인 및 개인사업자 ▲ 산업현장에 필요한 기술과 기능인력 양성 및 채용 계획이 있는 법인 및 개인사업자 등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관은 구청 홈페이지의 고시 공고 게시판에서 서류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31일 18시까지 담당자 이메일로 제출하거나, 구청 일자리경제과로 우편접수하면 된다. 구는 중장년 취업률 향상 사업 여부, 사업 타당성, 사업 수행 능력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2월 중 사업운영자를 최종 선정하며, 지원 금액은 전체 예산 범위(4천만 원) 내에서 사업 내용을 심사해 결정될 예정이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중장년층의 취업 활동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양질의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지속가능한 일자리가 창출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23-01-26
  • 순창군, 군민들의 취업 역량강화를 위한 맞춤형 직업교육훈련비 지원
    순창군이 19일 취업과 창업에 관련된 다양한 직업훈련교육에 필요한 군민들을 대상으로 교육비를 지급한다.    교육비 지급대상은 만13세∼18세 청소년을 포함한 군민 전체이며, 군에서 운영하는 직업교육 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의 전문 직업교육기관에서 수강하는 교육비를 1인당 최대 100만원까지 지급하기로 했다.  특히, 올해는 만13세~18세 청소년들이 선호하는 수강과목(헤어미용, 메이크업, 네일아트 등)의 평균교육비를 감안하여 지원금액을 최대 50만원에서 100만원으로 상향하였으며, 1과목 수강 후 자격증 취득 등 증빙서류 제출시 연계 심화 과정 수강을 위하여 연간 지원과목을 2과목으로 확대했다.  수강 가능한 과목은 건설·건축 분야, 바리스타, 미용, 네일, 요리 등 취·창업과 관련한 전 분야이며, 단 요양보호사·사회복지·온라인 교육 및 군에서 시행하고 있는 교육과정은 제외되고, 교육기관은 지역적 제한 없이 선택 가능하다.  신청대상은 신청일 현재 순창군에 주소를 두고 거주하고 있는 군민으로, 사업참여 희망자는 수강 시작 전 수강신청서를 미리 제출하고 승인을 받아야 하며, 교육 수강 후에 지원금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신청기간은 예산 소진 시까지며, 군청 홈페이지 공고문을 참고하여 관련 신청서류를 군청 경제교통과 일자리창출팀(☎650-1337)으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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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25
  • 정읍여성새로일하기센터, 반려동물 산업 여성 창업 기틀 마련
        여성 취업 전문기관인 정읍여성새로일하기센터(이하 새일센터)가 여성인력의 적극적인 사회 참여와 안정적인 취업을 돕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새일센터는 지난 3일 여성문화관 3층 교육장에서 국비 직업교육훈련인 ‘반려동물용품 제작자 양성과정’을 마치고 수료식을 진행했다. ‘반려동물용품 제작자 양성과정’ 최근 유망 직종으로 각광받고 있는 반려동물용품 제작자 양성을 통해 여성의 새로운 일자리 창출과 경제․사회 활동 참여 확대를 목적으로 진행됐다. 지난 4월 개강을 시작으로 8월 3일까지 총 196시간 진행된 교육에는 훈련생 19명이 참여했다. 센터는 반려동물 산업 시장 확대에 따른 소비자 욕구와 트렌드에 맞는 차별화된 창업을 준비할 수 있도록 교육 내용을 구성했다. 특히 반려동물 가구와 소품, 건강한 먹거리 제작을 위한 이론과 실습, 사회적 경제의 이해, 온라인 마케팅, 프리마켓 참여 등 전문교육이 진행됐다. 수료식에서는 교육 기간 훈련생들이 직접 제작한 반려동물 하우스와 울타리, 침대, 식기 세트 등을 비롯해 10여 종의 다양한 펫푸드를 선보이는 전시회도 열렸다. 이를 통해 창업을 준비함에 앞서 소비자의 반응을 먼저 살펴보고 동시에 지역사회에 홍보하는 계기를 만들었다. 이학수 시장은 “블루오션으로 떠오르고 있는 반려동물 산업은 여성의 섬세함이 더욱 요구되는 분야”라며 “여성 창업자들이 관련분야에서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기반 마련에 아낌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정읍새일센터는 출산·육아·가사부담 등의 사정으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의 재취업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다양한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정읍새일센터(☏539-5598)로 문의하면 된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2-08-05
  • 경기도미래기술학교, 기업 맞춤형 4차 산업 인재 양성 선도
        경기도와 경기도일자리재단이 운영하는 ‘경기도미래기술학교’가 지난 4월부터 2기 교육생들을 대상으로 4차 산업혁명 일자리 저변 확대에 나서고 있다. 지난해부터 시작한 경기도미래기술학교에서는 국내 4차산업혁명 선도기업인 네이버클라우드, 삼성SDS, KT와 협업해 실무 자격증 취득을 포함한 교육을 진행 중이다. 교육인프라가 부족한 경기 북부지역에서 4차 산업혁명 선도 인재를 양성하는 경기도의 대표적인 직업교육훈련모델로 교육비는 전액 무료다. 특히, 기업 맞춤형 인재 양성을 위해 전체 교육 920시간 중 직무 실습에 300시간 이상 집중하는 점도 특징이다. 지난 4월 모집했던 경기도기술학교 2기 교육과정은 90명 모집정원에 275명이 신청, 3.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면접을 통해 선발된 교육생들은 과정별 교육 외에 직무교육, 현직자와의 만남, 프로젝트 멘토링 등을 거쳐 올해 10월 수료 후 취업처 연계 등 취업 지원 혜택도 받는다. 올해 2기 교육과정은 ▲빅데이터 분석 전문가 양성과정(구리 캠퍼스) ▲빅데이터를 활용한 인공기능 개발자 양성과정(고양 캠퍼스) ▲클라우드 자바(JAVA) 개발자 양성과정(의정부 캠퍼스) ▲클라우드 운영 및 데브옵스(DevOps) 전문가 양성과정(의정부 캠퍼스)이 진행 중이다. 신규 개설과목인 ‘반도체 공정 전문 엔지니어 양성 과정(장소 미정)’은 7월 개강한다. 의정부시에 거주하는 클라우드 기반 자바(JAVA) 개발자 양성과정 참여자 한기운씨는 “실무 중심의 커리큘럼과 기업을 통한 연계과정을 서울이나 경기남부까지 멀리 가지 않고도 집과 가까운 곳에서 수강할 수 있는 점이 매력적으로 다가왔다”며 “1기 선배들의 다양한 취업 성공 사례처럼 이번 과정을 통해 좋은 결실을 이뤄내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1기 미래기술학교 입학생 100명 중 수료생은 89명으로 취업에 매진하고 있다. 기업 맞춤형 인재 육성의 일환으로 네이버클라우드, 삼성SDS, KT가 자격을 부여하는 각종 자격(NCA, NCP, AIFB Associate, ProDS Associate) 취득 현황도 67%(응시자 104명 중 70명)로 나타났다.                                                                
    • 일자리창출
    2022-05-19

포토뉴스 검색결과

  • 태백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태백미용학원 및 태백요리제과제빵커피직업전문학교 업무협약 체결
    태백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김미희), 태백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센터장 김미희)와 태백미용학원(대표 심효순), 태백요리제과제빵커피직업전문학교(대표 김창희)는 지난 14일 지역 청소년의 진로 탐색 및 직업 역량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태백시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진로체험과 직업교육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자립 역량을 키우고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업무협약에 따라 ▲ 청소년 대상 맞춤형 미용·요리·제과제빵·바라스타 등 직업체험 운영 ▲ 전문강사 지원 및 실습 공간 제공 ▲ 직업훈련 프로그램 공동 기획 ▲ 자격증 취득 연계 등의 협력 사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김미희 태백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및 태백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센터장은 “이번 업무협약은 지역 내 직업교육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실질적인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는 데 큰 의미가 있다. 앞으로도 다양한 기관과 협력해 청소년들이 꿈을 키울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업무협약으로 진행되는 진로 체험과 직업교육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태백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033-582-1377)와 태백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033-582-1389)로 문의하면 안내를 받을 수 있다.
    • 뉴스광장
    2025-04-16
  • 진주여성새일센터, 직업교육훈련 운영으로 잠재된 여성인력 양성
    경남 진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오는 6월5일까지 주얼리1인 쇼핑몰 창업 등 4개의 직업교육 훈련과정을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진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지난달 24일 주얼리1인 쇼핑몰 창업 과정 개강을 시작으로 오는 6월 5일까지 4개의 직업교육훈련과정을 운영한다. 이번 직업교육훈련과정의 자원제공기관은 지난 2월 공개모집을 통해 선정했다. 교육과정은 ▲주얼리 1인 쇼핑몰 창업 ▲멀티디자인사무원 양성 ▲청소마스터 양성 ▲간호조무사 재취업 양성 과정으로 운영된다. 80여명의 훈련생은 1차 서류 심사, 2차 심층 면접을 통해 선발됐으며 취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실무 능력 중심으로 교육이 진행된다. 또한 진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는 직업교육훈련과정 수료 후 교육생을 위해 취업 지원 및 창업을 위한 유관기관과의 협력 등 지속적인 사후관리도 진행할 예정이다. 진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경력단절여성의 취업을 위해 구인·구직 상담과 집단 상담 프로그램 운영, 직업교육훈련, 인턴십 지원, 취업 후 사후관리 등 다양한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해 직업교육훈련은 온라인크래프트창업 등 4개 과정을 운영하여 78명의 훈련생이 수료한 바 있으며 그 중 82%가 취업에 성공하는 등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진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직업교육훈련을 통해 경력단절여성 및 미취업 여성들이 능력을 개발하고 역량을 갖추어 변화하는 취업 현장에서 취업할 수 있는 초석을 마련하길 바란다"며 "센터에서도 다양한 정보와 맞춤형 취업 지원 서비스 제공 및 알선으로 교육생들의 취업 성공시까지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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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03
  • 경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 국비 직업교육훈련생 모집
    경북 경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2025 여성 직업교육훈련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교육훈련 과정은 △AI활용기술·온라인 마케팅 실무 △마스터 단체급식 조리사 △정리수납 취·창업과정 △산모·신생아 돌봄 관리사 등 4개 과정으로 운영된다. 교육은 전액 국비로 20일 60시간 진행된다. 모집인원은 72명이다. 훈련생은 기준 출석률 80% 충족 시 참여촉진수당 10만원(최대 3개월)과 훈련 종료 후 사후 관리 참여 기준 충족 시 훈련사후관리촉진수당 1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과정별 자세한 내용은 시청 홈페이지 또는 경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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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01
  • 강원 직업계고, 맞춤형 진로교육으로 진로결정률 크게 향상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신경호)은 26일(수) 2024학년도 강원 직업계고 졸업생 진로지도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 결과 취업률과 진학률이 모두 상승하여 자신의 진로를 정확히 결정한 학생들의 비율이 개선되었고, 취업 및 진학 외 기타 학생의 비율은 지속적으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유선 중등교육과장은 “이번 진로결정률의 상승은 직업계고 재구조화와 학과 개편, 강원형 마이스터고 및 협약형 특성화고 등 지역과 산업의 수요에 맞춘 교육과정을 적극적으로 도입한 결과”라며 “특히 1과 1전공 심화 동아리 활성화와 스스로 공부하는 학교문화 만들기 사업 등 학생 개개인의 소질과 적성에 맞춘 진로지도가 성과를 거둔 것으로 보인다”라고 말했다.  도교육청은 앞으로 △지역 산업수요 맞춤형 직업교육 △특성화고 학과개편 및 재구조화 확대 △1과 1전공 심화 동아리 확대와 스스로 공부하는 학교문화 정착을 통해 직업계고등학교 학생들의 진로결정률(취업 및 진학)을 지속적으로 높여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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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용지원
    2025-03-27
  • 교육부-한국전력공사 간 업무협약 체결 및 채용설명회 개최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이주호)는 한국전력공사(대표이사 김동철, 이하 한전)와 함께  26일, 직업계고 인재의 역량 강화와 취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2025년 한전 채용설명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한전은 ‘정규직 고졸 제한채용’과 ‘체험형 고졸 인턴’의 채용 규모 확대를 위해 적극 노력하고, 직업계고 졸업(예정)자 취업 활성화를 위한 ‘한전 맞춤형 직무교육과정’을 운영한다. 또한, 입사 후에는 대학의 계약학과를 통해 직업계고 취업자의 학위 취득 및 경력개발을 지원한다.  교육부는 한전의 직업계고 인재 채용을 뒷받침하기 위해 각종 자료 제공과 채용 홍보를 지원하고, ‘한전 맞춤형 직무교육과정’을 직업계고 현장실습 프로그램으로 공인하는 한편, 운영에 따른 교육비용 등을 교육부·시도교육청 사업과 연계하여 지원한다. 또한, 한전이 참여하고 있는 계약학과의 원격 수업 비중 확대 등 원활한 학사 운영을 지원한다.  한편, 한전은 작년 9월 ‘고졸 인재 종합지원 대책’을 통해 올해부터 3년간 고졸 일자리 200개 창출 계획을 밝힌 바 있었으나, 이후 교육부와 협의를 통해 그 규모를 300개로 확대하기로 하였으며, 그중 정규직 고졸 제한채용이 170명이고 체험형 고졸 인턴이 130명이다. 또한, 한전 맞춤형 직무교육과정 (에너지인재 취업지원교육)을 운영하고 우수 수료자(상위 50%)를 대상으로 정규직 채용 필기전형에서 가점(총점의 3∼5%)을 부여할 예정이다.   이번 한전 채용설명회는 전국 직업계고 교원과 학생 등 총 200여 명이 참석하며, 한전은 ‘기업 소개, 채용 인재상 및 근무조건, 에너지 분야 직무 현황, 2025년도 직업계고 인재 채용 계획 및 전형 절차’ 등 채용정보와 채용 후 지원·육성 프로그램 등에 대해 안내한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직업교육은 국가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며, 직업교육만 받아도 좋은 기업에 취업할 수 있도록 고교 직업교육 활성화가 꼭 필요하다.”라고 말하며,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교육부는 한전과 같은 공기업의 고졸 인재 채용 수요에 부응할 수 있도록 맞춤형 교육과정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현장실습 프로그램 지원을 통해 직업계고 학생이 내실 있게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김동철 한전 대표이사는 “고졸 채용 확대를 위한 한전의 노력은 조기 취업을 통해 경제적 자립을 앞당겨 부모 세대의 교육비 부담을 줄이고, 더 나아가 사회 조기 진출에 따른 안정적인 경제 기반으로 결혼 및 출산율 증가에도 기여할 것이다.”라고 말하며, “앞으로도 한전은 학력 중심 사회에서 선취업 후진학으로의 인식 전환을 위해 눈 덮인 길을 내딛는 첫걸음의 마음으로 고졸 인재 채용에 마중물 역할을 수행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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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27
  • 경남교육청 '통합형 직업교육 거점학교' 개소식
    경남도교육청은 21일 김해생명과학고등학교에서 장애학생 직업교육 시설인 '통합형 직업교육 거점학교'를 리모델링해 개소했다. 이 거점학교는 장애학생의 직업교육 질을 높이고 실무 중심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설계된 시설이다. 교육부가 2011년 김해생명과학고를 통합형 직업교육 거점학교로 지정한 바 있다. 교육부와 도교육청은 샌드위치 패널 건물에서 운영된 기존 거점학교 건물을 2023년에 철거하고 약 2년간 개축해 'ㄱ'(기억)자 형태의 1층 건물을 새로 지었다. 새 거점학교는 조립포장실, 바리스타실, 여가활용실 등을 현대적인 전문 실습공간으로 구성했고, 휴식할 수 있는 잔디밭도 조성됐다. 현재 장애학생 30명이 특수 교육을 받고 있다. 이민애 유아특수교육과장은 "이번 거점학교 개축은 단순한 시설 개선을 넘어 산업 변화에 발맞춘 미래 인재로 성장하는 기회를 장애학생에게 제공할 것이다"며 "장애학생이 자립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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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24
  • 전북자치도 교육발전특구 시범사업 우수사례 선정
    전북특별자치도가 교육부 주관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운영 사업’에서 우수사례로 선정돼 지난 20일 교육부장관 기관표창을 수여받았다. 전북자치도와 전북자치도교육청은 지난해 교육부 주관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지정’ 공모에 3유형*으로 선정된 바 있다. 이번 우수사례로 선정된 내용은, 전북 교육발전특구 사업으로 지역 여건에 맞는 산업 인재를 공교육을 통해 양성하고, 기회발전특구와의 연계를 통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선순환 구조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직업계고 재구조화 및 전북글로컬 특성화고 운영 ▲지역특화 산업과 연계한 직업교육혁신지구 운영 등을 추진했다. 특히, 도교육청에서는 전북글로컬특성화고를 운영하여 신산업·신기술 융합형 및 지역전략산업과 연계한 교육과정을 도입하고, 전북특별자치도 기회발전특구 내 기업을 발굴하는 시스템으로 ‘교육청-직업계고-기회발전특구 기업-대학-유관기관’ 간 협력체계로 맞춤형 인재를 양성하는 직업교육혁신지구를 운영함으로써 교육과 산업의 연계를 강화하고 있다. 이번 우수사례 선정을 통해 지역 학생들에게 양질의 교육과 취업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기업들에게는 필요한 인력을 적기 공급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성호 전북자치도 특별자치교육협력국장은 “교육발전특구 우수사례 선정을 계기로 교육과 산업의 연계를 더욱 강화하여 지역의 미래 인재를 적극적으로 양성하고, 지속 가능한 교육-일자리 선순환 모델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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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24
  • 거제여성새로일하기센터, 여성가족부 국비지원 직업교육훈련 사업설명회 성황리 개최
    거제여성새로일하기센터(센터장 박재자)는 지난 12일 거제시여성인력개발센터 대강당에서 2025년 국비지원 직업교육훈련 사업설명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직업교육훈련 사업설명회는 약 100여 명의 거제 관내 여성 구직자들이 참석했으며 올해 운영될 직업교육훈련 3개 과정(조선업 세무회계사무원 양성과정, 스페셜 홈케어 전문가 양성과정, 리스타트 사회복지 전문가 양성과정)에 대한 전반적인 훈련개요와 본 훈련과정에 참여함으로써 훈련생들이 얻게 될 참여혜택 및 질의응답 시간으로 구성됐다.   본 설명회를 통해 국비지원 직업교육훈련에 참여를 희망하는 여성 구직자들은 설명회 종료 후, 희망하는 훈련과정에 참여신청서를 직접 작성해 제출할 수 있도록 편의를 제공했으며 1:1 맞춤형 취·창업 상담 등을 진행했다. 설명회에 참여한 한 구직자는 “결혼 전 경리업무를 하다가 결혼 후 육아로 인해 경력이 단절되고 자녀를 키워놓고 여러 자격증을 따며 취업을 위해 노력했지만 나이가 있다 보니 취업을 할 수 있을지 불안이 커졌다. 취업을 원하는 분야에서 사무행정에 필요한 회계, 세무 자격증의 필요성을 느꼈고 거제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 세무회계 자격증 취득 대비를 할 수 있다는 소식을 접하고 설명회에 참여하게 됐다. 본 설명회를 통해 궁금했던 사항들을 자세히 알게 되어 좋았다”고 말했다. 박재자 센터장은 “거제여성새로일하기센터 국비지원 직업교육훈련 사업에 관심을 가지고 시간을 내 주신 거제 관내 여성 구직자분들께 감사드리며 참석자들의 직무역량 강화와 취업을 향한 의지와 열정에 힘입어 매년 지역 여건과 관내 기업체의 수요를 바탕으로 다양한 분야의 국비지원 여성 직업교육훈련을 운영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거제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4월 개강 예정인 △조선업 세무회계사무원 양성과정과 △스페셜 홈케어 전문가 양성과정을 3월 10일부터 21일까지 신청 접수를 받고 있다. 교육 수료 후 취업 의사가 분명하고, 훈련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자 하는 여성은 거제시여성인력개발센터 (http://www.gw.re.kr/main/mainN.php) 누리집 또는 방문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또한, 거제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경력이 단절된 여성들의 원스톱 취업 지원은 물론 여성친화 기업문화 조성을 위해 △여성친화 일촌기업 협약 △기업체 환경개선사업 △기업체 협력망 구축 △집단상담프로그램 △새일여성인턴제 등 기업체와 지속적인 협조체제로 일과 가정 양립을 위한 가족친화 및 여성친화기업 확대, 여성의 능력개발 기회를 마련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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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17
  • 폴리텍대학, 호주 최대 직업교육훈련기관 TAFE NSW와 MOU
    한국폴리텍대학은 12일 호주 최대 공립 직업교육훈련기관인 TAFE NSW와 국제교류 네트워크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한국의 인구감소 및 다인종·다문화로의 사회 변화에 따른 공공직업교육 대응 전략을 모색하고, 선진 직업교육 사례를 통해 폴리텍대학의 미래 직업교육 실행 방안을 도출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학생 및 교직원 교류 ▷교직원 전문 역량개발 프로그램 운영 ▷직업교육과정 개발 ▷학술 교류 및 정보 교류 ▷공동 콘퍼런스 및 학술회의 협력 ▷기타 협력이 필요한 사업에 대해 힘을 합친다. 이철수 폴리텍대학 이사장은 이번 협약으로 “교육기관 간의 협력을 넘어 양국의 직업교육정책 교류를 통해 미래 기술인재 양성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라며 “국내외 다양한 인재를 수용하고 글로벌 기준에 맞춘 직업교육 모델을 구축하는 데 더욱 힘쓰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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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제협력
    2025-03-13
  • 포항시, 직업교육 혁신지구 최종선정
    경북 포항시가 교육부의 '직업교육 혁신지구'로 최종 선정되면서 3년간 연 3억5천만원의 예산을 지원받게 됐다. 11일 포항시에 따르면 '직업교육 혁신지구'는 직업계고등학교-지역기업-대학이 협력해 고졸 인재 성장 경로를 구축하고 지역 수요 맞춤형 인재를 양성하는 사업이다.   포항시는 이번 직업교육 혁신지구 선정에 따라 지역 전략산업인 2차전지 특화 직업교육 강화에 나서기로 했다. ‘직업교육 혁신지구’ 사업은 직업계고-지역기업-대학이 협력해 고졸 인재 성장 경로를 구축하고 지역 수요 맞춤형 인재를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포항시는 이번 직업교육 혁신지구에 최종 선정되면서 지역 전략산업인 이차전지 특화 직업교육을 강화하는 중요한 계기를 맞게 됐다. 이번 사업으로 시는 지역의 직업계고, 대학, 기업이 유기적으로 협력하는 직업교육 생태계를 조성하고, 산업 수요에 맞춘 인재를 체계적으로 양성할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 시는 지역 핵심 산업인 이차전지 산업과 연계한 맞춤형 교육과정을 개발하고, 직업계고 학과 개편으로 산업 맞춤형 인재를 양성하는 한편 취업 후 지역 대학과 연계한 학점 이수 지원을 추진한다. 앞으로 교육부 및 경상북도교육청과 협력해 사업을 체계적으로 운영하고, 지속 가능한 인재 양성 모델을 구축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산업체와 협력한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교원의 전문성 강화를 위한 연수 지원도 확대할 예정이다. 아울러 지역 내 우수 기업들과 협약을 체결해 직업계고 졸업생들이 지역에서 취업할 기회를 적극 제공하는 등 안정적인 취업 지원책을 마련해 청년들이 지역에 정착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강덕 시장은 “직업교육 혁신지구 선정은 지역의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 양성의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이차전지 특화 산업단지 조성과 연계해 지역 내 고급 기술 인재를 배출하고, 교육기관 및 기업과 긴밀히 협력해 포항을 대한민국 직업교육의 일번지로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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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12
  • 양양여성새로일하기센터, 직업교육훈련생 모집
    양양여성새로일하기센터(이하 새일센터)는 취업을 희망하는 여성들을 대상으로 직업교육훈련생 35명을 모집한다.   직업교육과정 모집 대상은 경력단절여성, 이·전직이 필요한 재직여성, 자영업자 등 취․창업을 희망하는 여성이다. 모집 과정으로 △실버인지 체육전문가 양성과정(실버체육지도사 자격증 취득과정, 실버체육, 요가, 댄스, 음악, 놀이 등)에 20명 △로컬 유튜브 크리에이터 양성 & 창업과정(유튜브 콘텐츠 기획, 다양한 AI툴 활용한 이론 및 실습, 창업절차 등)에 15명을 모집한다.   교육기간은 실버인지 체육전문가 양성과정의 경우, 4월 3일부터 6월 17일까지(기간 중 40일, 하루 3~4시간) 진행되고, 로컬 유튜브 크리에이터 양성 & 창업과정의 경우 4월 7일부터 7월 7일까지(기간 중 50일, 하루 4시간) 진행된다.   교육훈련을 희망하는 여성은 양양군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게시된 모집 안내문을 확인한 후, 각 과정의 모집일까지 새일센터(양양군 가족센터 3층)에 방문하여 신청서류를 제출하면 되며, 새일센터에서는 일자리협력망위원회의 및 면접심사를 통해 훈련생을 최종 선발할 계획이다. 올해부터 훈련생 자비부담금이 없어지고, 참여 촉진 수당이 신설되어 해당 기간별 80% 이상 출석 시 1개월(60시간 기준)에 10만원, 최대 3개월까지 훈련생에게 지급되는 등 훈련생들이 교육에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될 예정이다. 선발된 훈련생은 각 과정별 교육과정에 참여하여 전문 강사의 이론·실습 교육을 받게 되며, 이후 분야별 전문성을 토대로 취업 또는 창업에 도전할 것으로 기대된다. 새일센터에서는 직업교육을 받은 훈련생들의 사후관리를 위해, 역량 강화를 위한 취·창업 동아리 지원, 새일여성인턴 연계, 취업자 채용 기업체 환경개선 등 취․창업과 연계한 지원 사업들을 추진할 계획이다. 양유경 센터장은 “경력단절 등의 여성이 직업훈련과정을 통해 전문성을 갖고 핵심 인력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겠다”며 “앞으로도 구인․구직 사후관리 서비스를 강화하여 여성 취업에 좋은 길잡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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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11
  • 고용노동부, ‘2025년 직업능력개발 유공 포상’ 접수 시작… 직업훈련 기여자 발굴
    고용노동부가 3월 10일부터 4월 9일까지 ‘2025년 직업능력개발 유공 포상’ 추천을 접수한다. 이번 포상은 직업훈련 및 능력 개발을 통해 취업 활성화에 기여한 개인과 단체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총 99명이 선정될 예정이다. 포상은 오는 9월 ‘직업능력의 달’ 기념식에서 수여된다. ‘직업능력개발 유공 포상’은 직업훈련과 취업 지원에 기여한 개인 및 기관을 격려하고, 우수 사례를 발굴하기 위한 제도다. 매년 직업능력 향상을 위해 노력한 공로자들에게 정부 차원의 포상이 이루어진다. 올해 포상에서는 ▲신기술 분야 훈련 활성화 ▲취업 취약계층 지원 ▲직업교육 혁신 공로 등의 분야에서 탁월한 성과를 보인 개인과 단체를 중점적으로 평가할 예정이다. 고용노동부 관계자는 “직업능력개발을 위해 헌신한 개인과 기관을 발굴해 격려하고, 이를 통해 직업훈련과 일자리 창출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포상을 통해 직업훈련 혁신 모델이 확산되고, 취업 연계가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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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09
  • 부여군 여성새로일하기센터 직업교육훈련「지역맞춤 사회복지사 양성과정」개강
    부여군 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지난 1일 부여군 가족행복센터 4층 강당에서 직업교육훈련인 ‘지역 맞춤 사회복지사 양성 과정’을 개강했다.   사회복지 분야는 관내에서 매해 지속적인 구인 증가세를 보이는 분야로 이번 과정 신설로 관내 사회복지시설에는 구인난 해소, 구직자들에게는 취업난 해소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교육훈련생 16명은 4월 1일부터 6월 3일까지 소양 교육과 실무교육, 취업 교육 및 현장 견학을 총 144시간에 걸쳐 배우게 된다. 실무교육은 사회복지시설 구인처 등 현장의 의견을 반영하여, 향후 교육생들이 취업 후 현장에서 필요한 업무 능력을 갖출 수 있도록 하였다. 센터 관계자는 “교육에 참여하신 분들께서 의지를 갖고 참여한 만큼 센터에서도 취업 정보 제공 및 알선, 새일여성 인턴사업 등으로 지원하며 교육생들의 취업까지 함께 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부여군 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2년 연속 여성새일센터 운영평가에서 우수등급을 받아왔으며, 구직 여성을 위한 상담, 동행 면접, 직업교육훈련 등 종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여 여성의 경력이음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취․창업을 희망하는 여성은 여성새로일하기센터(규암면 아름1로 64 2층)로 전화(041-830-2920~1) 또는 방문하여 문의하면 상담을 통해 필요한 맞춤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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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3
  • 경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 2024년 직업교육훈련생 모집
    경산시(시장 조현일)가 여성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2024년 여성 직업교육훈련생을 모집한다. 여성직업교육훈련은 경력 단절 여성 등을 대상으로 직무능력 및 취업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매년 운영되고 있으며 취업을 희망하거나 역량개발이 필요한 여성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교육훈련 과정은 ▲경리회계사무원(회계+OA) 양성 과정 ▲요양보호사 실무▲온라인 마케팅 및 콘텐츠 제작 실무 ▲간호조무사 재취업 실무자등 4개 과정이다. 모집 과정별로 인원, 일정, 교육 기간이 다르므로 교육을 희망하는 여성은 경산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을 확인하거나,   경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053-667-6877~6882, 6803)로 문의하면 된다. 교육 희망자는 새일센터를 방문해 신청할 수 있으며, 서류접수 후 면접심사를 거쳐 총 71명의 훈련생을 선발할 예정이다. 선발된 훈련생은 수강료와 교재비는 물론 자격증 취득비까지 전액 국비로 지원받을 수 있고 최종 취업 연계까지 지원함으로써 여성 구직자들에게는 물론 지역사회 일자리 창출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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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3
  • 증평군, 경력단절 등 여성 재취업 돕는다
    충북 증평군은 증평여성취업지원센터에서 지역 내 경력단절 등 여성의 직업능력 개발과 취업역량 강화를 위해 지역맞춤형 직업교육훈련 과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25일 군에 따르면, 오는 4월 8일부터 7월 5일까지 주 5회 증평여성회관 3층 전산교육실에서 경리사무원 양성과정 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교육과정은 최근 회계와 컴퓨터활용 능력을 동시에 갖춘 인력을 필요로 하는 구인 기업이 증가하고 경력단절 등 여성들이 일과 가정 양립이 용이한 사무직을 선호하는 경향이 높은 점을 고려해 자격증 취득과 함께 취업 성공률을 높일 수 있도록 마련됐다. 교육은 전문강사를 초빙해 ITQ한글·엑셀, 회계 및 세무과정 등 실무 교육과 이력서 코칭 및 직업의식, 비즈니스 매너 등의 직무 소양 교육으로 진행된다. 참여 희망자는 오는 4월 1일까지 여성회관 3층 증평여성취업지원센터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교육 인원은 15명으로 서류심사 및 면접을 통해 최종 선발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과정을 통해 지역 내 경력단절 여성들의 취업역량을 강화하고 경제활동을 촉진할 것”이라며, “능력 개발과 취업을 원하는 여성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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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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