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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AI모의면접·현장채용까지…내달 1일 ‘2025 취업박람회’ 개최
-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일하고 싶은 청년·중장년에게 다양한 취업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25 취업박람회'를 다음달 1일 양천해누리타운 2층에서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취업박람회는 △채용 면접 △직무 토크콘서트 △구인정보·구직상담 △AI모의면접 등 부대행사로 구성되며, 현장 면접부터 전문 취업상담, 채용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현장 면접은 20개 기업이 참여해 미취업 청년·중장년 15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참여기업은 사무직, 영업, 판매관리, 물류, 상담, 운전직 분야 등의 강소기업이며, 각 기업 인사담당자가 면접 후 현장 채용을 결정한다. ‘직무 토크콘서트’에서는 ㈜두산, ㈜LG, 한국공항공사 소속 인사담당자가 멘토가 되어 기업 목표와 핵심 가치, 인재상 소개부터 직무 정보, 취업 준비 비법 등을 공개할 예정이다. 참여 대상은 취업 준비 청년 100여 명이며, 이달 31일까지 포스터 내 큐알 코드 또는 구청 홈페이지에 게시된 구글폼을 통해 사전 신청하면 된다. 이 외에도 구직자의 취업역량 강화를 위한 부대행사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면접 참여자의 자세, 발성, 얼굴표정 등의 데이터 수집·분석을 이용한 ‘AI 모의면접’, 취업에 도움이 되는 이미지메이킹을 위한 ‘퍼스널 컬러 진단’과 구직자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는 ‘현악 3중주 연주회’ 등 프로그램도 마련돼 있다. 취업 상담 부스에는 전문직업상담사를 배치해 일대일 맞춤형 취업 상담과 관내 기업에 대한 구직정보를 함께 제공한다. 또한, 남부고용복지플러스센터, 서부여성발전센터에서 운영하는 전문직업 교육과정 등 다양한 취업지원 정보를 한자리에 모은 ‘홍보부스’도 설치할 예정이다. '2025 양천 취업박람회'는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중장년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양천구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구인·구직의 가교역할을 할 이번 취업박람회가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과 중장년층의 취업 부담을 덜고 자신감을 키울 기회의 장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양질의 일자리 발굴을 통해 취업난 해소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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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AI모의면접·현장채용까지…내달 1일 ‘2025 취업박람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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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경험, 정규직 채용 기회까지! 민간형 징검다리 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
- 경기도와 경기도일자리재단이 사회적경제조직 등에서 직무관련 경험도 쌓고 정규직 전환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는 ‘2024년 징검다리 일자리사업’의 민간형 참여자를 모집한다. 모집 규모는 행복더하기, 내일사회적협동조합, 희망둥지협동조합 등 근무 예정자 40명(정규직무 30명, 예비인원 10명) 내외다. 신청 자격은 만 18세 이상 미취업 경기도민이라면 누구나 내달 16일까지 온라인 잡아바 어플(https://apply.jobaba.net)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신청자 서류와 면접평가는 근무 예정지에서 진행하며, 경기도일자리재단이 최종 적격심사 후 합격자를 발표한다. 합격자는 해당 기관에서 내달부터 3개월간 근무 후, 기관 자체 평가에 따라 정규직 전환도 가능하다. 경기도일자리재단은 참여자들이 일 경험을 바탕으로 정규직 전환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전담 직업상담사를 통한 취업 상담, 관련 교육 등의 맞춤형 지원도 제공할 계획이다. 지난해 민간형 ‘징검다리 일자리사업’을 통해 사회복지 기관에서 근무 후 정규직으로 전환된 A씨는 “취업 준비 시 ‘스펙’보다 ‘직무 관련 일경험’을 강조하는 공고가 많아 어떻게 준비해야 하나 막막하게 느껴졌었다”며 “징검다리 일자리사업을 통해 일 경험과 직무 역량도 쌓고 정규직으로 취업도 성공해 사업 참여를 추천하고 싶다”고 밝혔다. 민간형 ‘징검다리 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일자리재단 융합사업팀(031-270-6655, 6644, 6652)으로 유선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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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경험, 정규직 채용 기회까지! 민간형 징검다리 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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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중장년 재취업 기회 지원 ‘4060 맞춤형 직업교육’ 개편.....
- 경기도가 중장년 인력 수요가 증가한 현장 실무형 기술 분야를 직업훈련하고 안정적 재취업을 지원하는 ‘4060 맞춤형 재취업 지원 사업’의 훈련 과정을 신설하고 훈련 시간을 늘리는 등 확대 추진한다. 경기도는 오는 22일까지 ‘2024년 4060 맞춤형 재취업 지원 사업’에 참여할 직업능력개발훈련 기관을 모집한다. 올해부터 사업의 달라진 점을 보면 우선 훈련 기관이 훈련 과정을 단독 설계하고 제안하는 ‘기술융합형 훈련과정’ 외 기업이 훈련 과정을 함께 설계해 기업의 시설·자원을 활용할 수 있는 ‘기업맞춤형 훈련과정’을 신설해 총 6개 과정을 운영한다. 이어 기존에는 과정별 훈련 시간이 150시간 이내라 부족하다는 현장 의견을 받아들여 150시간 이상으로 확대 운영, 충분한 실습 시간을 확보하고 훈련 교육을 강화한다. 직업훈련 후에는 전문 직업상담사의 1대 1 맞춤형 취업전략 상담, 취업 박람회 동행 면접 지원, 재취업 후 조직 적응력 향상을 위한 소양교육 등을 지원해 단계별 취업 지원을 강화할 방침이다. 공모에 참여하는 훈련 기관은 교육과정 특성에 맞춰 과정별 1~2개월, 총 150시간 이상 교육과정을 자율 제시할 수 있으며, 전문가 심사(선정심의회)를 통해 6개 과정 내외로 중장년 인력수요가 많고 재취업 가능성이 높은 과정을 우선 선정할 예정이다. 신청은 전자우편(smpark23@gjf.or.kr)으로 하면 된다. 3월 중 훈련 기관이 선정되면 4월부터 도내 40세 이상 65세 미만의 구직자 대상 150여 명의 교육생을 모집·선발해 직업훈련을 진행한다. 훈련기관 및 참여자 모집 관련 자세한 내용은 경기도청(www.gg.go.kr), 경기도 일자리재단(www.gjf.or.kr)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도는 지난해 스마트물류관리, 모빌리티 플랫폼 자동차진단 유통, CCTV 엔지니어 양성 과정 등 6개 과정을 운영해 수료생의 70.8%인 97명의 취업자를 배출했다. 한국산업인력공단이 2023년 3월 발표한 ‘직업훈련 효과성 평가’ 결과에 따르면 실업자가 직업훈련에 참여하면 취업률이 미참여 대비 최대 25.6%p 상승하는 등 긍정 효과가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고용 유지 기간 및 초기 임금 수준은 140시간 이상의 훈련시간이 긍정적 효과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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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중장년 재취업 기회 지원 ‘4060 맞춤형 직업교육’ 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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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맞춤형 일자리 매칭' 찾아가는 구인·구직 발굴단 운영
-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최근 경기침체로 어려워진 채용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현장 중심의 '찾아가는 구인·구직 발굴단'을 확대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인재 채용을 희망하는 구인 기업과 양질의 일자리를 찾는 구직자들의 미스매칭 해결을 위해서다. 발굴단은 지난해 20회에 걸쳐 106개 기업을 방문해 82개의 일자리를 발굴했다. 아울러, 10회 이상 관내 다중이용시설을 방문해 150여 명의 일자리 상담을 진행하는 등 구직자를 발굴했다. 올해는 25개 동에 배치된 전문 직업상담사들이 작년 대비 횟수를 늘려 월 2∼3회씩 구인·구직 적합 일자리 매칭을 위해 현장 발굴에 나선다. '25개 동 일자리 발굴 기업생생정보통'을 운영해 유통·물류·서비스 분야 및 숨어있는 동네 골목상권뿐만 아니라, 스마트허브 중심의 제조업체 등 인력 채용이 필요한 곳을 찾아 방문 상담을 진행한다. 이와 함께 지하철역, 교육훈련기관, 도서관, 대형마트 등 다중이용시설에 '찾아가는 수요 잡(job) 상담실'을 운영해 일자리를 찾는 잠재된 구직자들이 노동시장으로 쉽게 진입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양질의 일자리를 발굴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노동시장 활성화를 통해 지역경제가 안정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찾아가는 구인·구직 발굴단 운영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안산시 일자리센터(031-481-2919, 288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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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맞춤형 일자리 매칭' 찾아가는 구인·구직 발굴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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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취업희망 여성에 직업교육훈련 시행
- 경기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지역사회 및 산업체 요구에 적합한 여성인력 양성을 위해 ‘직업교육훈련과정’을 개설하고 훈련에 참여할 교육생을 2월부터 10월까지 상시 모집한다. 시흥시 여성새로일하기지원본부(정왕동)와 시흥여성인력개발센터(대야동)는 직업교육훈련과 더불어 취업 희망 여성을 대상으로 직업상담, 집단상담, 구인ㆍ구직관리, 인턴십, 취ㆍ창업지원, 취업 후 사후관리, 경력 단절 예방, 여성친화 일촌기업 협약 등 종합적인 원스톱 형식의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2024년 직업교육훈련 과정은 평균 2~3개월 동안 200시간 내외로 진행된다. 교육 수료 후에도 자격증 취득, 동아리 활동 지원, 취업 연계 등을 통한 사후관리가 진행되며 이에 따른 직업교육훈련 과정의 일정에 맞춰 교육생을 공개 모집한다. 여성새로일하기지원본부(정왕동)에서는 ▲인공지능(AI) 활용 기술 및 온라인 마케팅전문가 ▲사무회계전문가 ▲현장맞춤 인지돌봄 실무자 ▲디지털 활용지도사 양성 ▲간호조무사 임상실무 전문가 ▲청년여성 ERP정보관리사무원(39세 이하)과정을 진행한다. 시흥여성인력개발센터(대야동)에서는 ▲단체급식조리실무자 ▲간호조무사 현장간호실무 ▲웹콘텐츠디자인 ▲세무사무원 ▲인공지능 교육지도전문가 ▲디지털마케팅전문가 ▲반려동물전문가 창업 ▲인공지능(AI)ㆍ소프트웨어(SW)코딩교육전문가 ▲이(e)커머스 창업 ▲간호조무사 실무 ▲사회복지행정실무자 과정을 진행한다. 과정당 면접을 통해 20명 내외의 교육생을 선정하고 선정된 교육생은 예치금 10만 원을 내고 교육과정을 수료하면 취ㆍ창업 후 환급받을 수 있다. 여성새로일하기지원본부(정왕동) 교육은 시흥시청 누리집의 ‘채용 및 모집정보’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고, 전화로도 문의할 수 있다. 시흥여성인력개발센터(대야동) 교육은 시흥여성인력개발센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전화로도 더 자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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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취업희망 여성에 직업교육훈련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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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징검다리일자리’ 참여사업장 모집… 일 경험을 통한 경력형성과 취업연계
- 경기도와 경기도일자리재단이 경력형성형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인 ‘2024년 징검다리 일자리사업’에 참여할 사업장을 모집한다. 올해 모집 규모는 도 내 공공기관(공공형) 및 사회적경제조직(민간형) 70개 사업장이다. ‘징검다리 일자리사업’은 지난 2019년에 시작되어 공공 및 민간 분야에서 일 배움과 일 경험을 쌓고 직무역량을 배양해 민간일자리로의 취업을 연계·지원하고 있다. 일 배움과 일 경험을 제공할 사업장은 실질적인 취업으로 이어질 수 있는 일자리를 제공해야 하며, 고유인력 대체 직무, 단순 노무, 행정 보조 직무 제공 예정인 곳은 참여가 불가하다. 사업장 모집규모는 공공형과 민간형으로 구분해 공공형 50개 직무 40개 기관과 민간형 20개 직무 30개 사업장으로 선발하고, 사업장에 근로자(참여자)로 100명의 도민을 매칭할 계획이다. 참여 사업장으로 선발되면 공공형은 7개월간 근무에 따른 인건비 월 187만 원가량을 지원받으며, 민간형은 도 생활임금의 80%인 198만 원을 지원받고 3개월 근무 후 정규직 전환 시 추가로 3개월간의 인건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경기도일자리재단이 사업장별 직무분야에 맞는 참여자를 모집해 채용이 이뤄지도록 연결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인건비는 참여 사업장과 참여자 간 근로계약을 체결하면 지원이 이루어진다. 참여자가 참여 사업장에서 근무를 시작하면, 직업상담사인 징검다리 매니저가 직장 및 직무 적응을 지원해 향후 취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취업 컨설팅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경기도와 경기도일자리재단은 ‘징검다리 일자리사업’이 어려운 경제·고용 여건 속에서 공공 및 민간분야에서 다양한 일자리를 지속적으로 발굴·확대해 구직자에게는 일 배움과 일 경험을 제공하고, 참여사업장에게는 직무에 적합한 인력을 채용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오는 2월 8일까지 잡아바 어플라이(https://apply.jobaba.net) 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일자리재단 누리집(www.gjf.or.kr) 공고란을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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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징검다리일자리’ 참여사업장 모집… 일 경험을 통한 경력형성과 취업연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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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구, 사회적기업과 다문화 이주여성 일자리 창출 MOU 체결
- 광주광역시 서구와 관내 기업들이 일자리 제공 및 사회참여 기회 마련을 통한 다문화 이주여성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기 위해 힘을 합쳤다. 서구(구청장 김이강)는 12일 서구가족센터(윤혜경 센터장) 및 사회적기업 4개소와 다문화 이주여성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앞서 서구는 지난해 11월 다문화 이주여성과 소통 간담회를 통해 다양한 의견과 애로사항을 듣고 안정적인 일자리에 대한 염원을 해결하기 위해 이번 협약을 추진했으며, 이 같은 지역사회 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해결하기 위해 사회적기업 ㈜청화식품(대표 조미정), ㈜참조은푸드(대표 김화순), 휴먼리소스(유)(대표 최경옥), 청소박사협동조합(대표 김미정)이 참여했다. 이날 각 기업과 기관은 ▲기업하기 좋은 인프라 구축 및 전문직업상담사를 통한 맞춤형 지원 ▲다문화 이주여성 우선채용 및 안정적 일자리 제공 ▲기업과 취업 연계를 통한 다문화 이주여성 삶의 질 증진 등을 약속했다. 윤혜경 서구가족센터장은 "사회적기업과 다문화 이주여성의 일자리 창출 및 사회참여 확대를 위해 힘을 모으게 되어 기쁘다"며 "이주여성들이 지역 공동체의 일원으로 당당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김이강 서구청장은 "상생하는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묵묵히 활동하고 있는 사회적기업이 지속적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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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구, 사회적기업과 다문화 이주여성 일자리 창출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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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
- 양산시는 2024년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 사업 참여자를 1월 15일부터 19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사업’은 50세 이상 ~ 65세 미만 퇴직 전문인력의 전문성과 경력을 활용해 지역에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일자리발굴・창출 사업이다. 양산시는 4개 분야 8명의 참여자를 모집하며 ▲책으로 꿈키움 ▲숲에서 산림지도사 사업 ▲신중년 생태숲해설가 사업 ▲권역별 취업지원 상담사 운영이 이에 해당한다. 먼저 ▲책으로 꿈키움 사업의 경우 전문사서가 ‘양산시립도서관’에 배치되어 어린이 대상 독서프로그램을 개발 운영할 예정이며, 산림교육전문가가 활동하게 될 ▲숲애서 산림지도사사업은 2023년 웰니스관광지로 선정된 ‘숲애서’에서 산림생태를 활용한 이용자 맞춤형 산림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된다. 또 3년 연속 추진하는 ▲신중년 생태숲 해설가 사업은 ‘대운산 자연휴양림’에서 이용객을 대상으로 연령별・대상별 맞춤형 숲해설을 제공하게 된다. 올해 신규사업으로 진행하는 ▲권역별 취업지원 상담사 운영의 경우 ‘시청민원실’과 ‘웅상출장소’에 경력이 풍부한 직업상담사가 배치되어 일자리 상담, 구인구직 등록 등 일자리 관련 종합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 자격은 1959년부터 1974년 출생자에 해당하는 50세 이상 65세 미만의 미취업자인 양산시민으로 사업별로 자격요건을 갖춘 자이고 사업 기간은 2월 5일부터 12월 20일까지이다. 참여 희망자는 양산시 민원경제과로 방문 접수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양산시 누리집(www.yangsan.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양산시 관계자는 “신중년의 일자리사업을 내실있게 운영하고, 앞으로도 새로운 일자리를 적극 발굴하여 퇴직 중년층이 고용시장에 재진입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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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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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구, 'JOB을 계양 일자리 발굴단' 모집
- 인천광역시 계양구(구청장 윤환)는 2024년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 사업의 일환으로 'JOB을 계양 일자리 발굴단'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 사업은 퇴직 전문인력인 신중년에게 본인의 경력과 전문지식을 살려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이다. 계양구 'JOB을 계양 일자리 발굴단' 사업은 2년 연속 선정됐으며, 특히 올해는 3명의 직업상담사를 채용해 수요자 중심의 찾아가는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올해 채용되는 직업상담사는 동 행정복지센터 순회 취업상담 서비스 제공, 서운일반산업단지 등 관내 중소기업 방문을 통한 구인처 발굴, 각종 채용행사 지원 등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12월까지 1일 7시간씩 주 5일제로 근무하게 되며, 임금은 계양구 생활임금(시간당 11,310원)을 적용해 월평균 206여만 원이다. 참여 요건은 50세 이상 65세 미만(1959년∼1974년 출생자)의 직업상담사 자격증을 소지한 미취업자이며, 직업상담 업무 경력자와 계양구민을 우대한다. 참여 신청은 1월 8일부터 1월 12일까지 5일간 계양구청 5층 일자리정책과에서 접수하며, 기타 자세한 모집 공고는 계양구청 누리집(www.gyeyang.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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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구, 'JOB을 계양 일자리 발굴단'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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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일자리 찾는 청년에게 맞춤형 취업 지원한다
- 경기도가 일자리를 찾는 청년 구직자에게 맞춤형으로 취업을 지원한다. 경기도는 청년 취업 지원 프로그램, 구인 정보 등을 제공하는 ‘경기청년 맞춤형 채용지원 서비스 사업’에 참여할 청년을 30일까지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경기도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39세 이하의 미취업 청년이라면 일자리 지원 사업 통합접수시스템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본인이 동의하면 별도 서류 제출 없이 신청서 작성·제출만으로 신청이 완료된다. 다만 동의하지 않는 경우 주민등록초본(3월 20일 이후 발급 본)을 별도로 제출해야 한다. 이번 사업은 청년 참여자에게 맞춤형 교육 및 구인 정보 제공, 1대 1 직업상담사 배정을 통한 취업 조언, 기업탐방·취업캠프 등의 취업 프로그램 등을 지원한다. 지난 2016년부터 진행 중인 사업이다. 올해부터는 총 3회에 걸쳐 기수별로 운영된다. 이번 1기에 이어 2기는 6월, 3기는 9월에 각각 모집할 예정이다. 이인용 경기도 청년기회과장은 “청년들이 자신의 취업 일정에 맞춰 일할 기회를 더욱 많이 받았으면 좋겠다”면서 “도는 앞으로도 청년 눈높이에 맞춰 미취업 청년들이 원하는 일자리에 취업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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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일자리 찾는 청년에게 맞춤형 취업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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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2023 찾아가는 일자리상담실' 확대 운영
- 강원 강릉시는 전문 직업상담사가 직접 현장을 찾아가 1대1 맞춤형 구직상담과 다양한 구인정보 제공을 통해 취업을 돕는 '찾아가는 일자리상담실'을 확대 운영한다. 일자리지원센터를 통해 지난해 하반기에만 운영했던 '찾아가는 일자리상담실'에 대한 구직자들의 호응이 높아, 올해부터는 횟수를 2배로 늘려 상·하반기에 걸쳐 총 10회 진행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취업 정보를 접하기 어려운 시민들을 직접 만나 일자리 상담을 진행하고, 나아가 맞춤형 일자리를 알선해 적극적으로 구직활동을 지원한다. 올해 처음으로 진행되는 '찾아가는 일자리상담실'은 오는 16일 강릉직업전문학교 부설 요양보호사 교육원의 요양보호사 교육생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이날 상담을 통해 구직등록을 한 요양보호사 자격증 소지자를 대상으로 내달 중 '모아 매칭데이'(구인-구직 만남의 날)를 진행해 관내 요양보호시설 및 재가 요양원 등의 구인 수요와 연계할 예정이다. 특히 '모아 매칭데이'는 비슷한 구인직종 3~5개 업체를 섭외해 한 구직자가 한 번에 여러 기업과 면접을 진행할 수 있게 하여 구직자뿐 아니라 구인 업체의 편의를 최대한 도모한다. 앞으로 구직 수요가 많았던 아파트 단지와 관내 특성화 고등학교, 장애인종합복지관 등의 취업취약계층 관련 기관 등을 중심으로 '찾아가는 일자리상담실'을 운영해 실제적인 일자리 매칭이 최대한 많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일자리상담실은 일자리지원센터와 강릉시 고용복지플러스센터, 노동교육법률상담소가 협업 운영하며, 특히 올해는 강릉시 소비자상담센터가 간헐적으로 참여해 소비자 피해 상담도 진행할 예정이다. 강릉시 관계자는 "찾아가는 일자리상담실 운영을 확대하여 더 많은 구직자들이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인 일자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맞춤형 일자리 매칭이라는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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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2023 찾아가는 일자리상담실' 확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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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취업률이 높은 국가기술자격은 무엇일까?
- 한국산업인력공단(이사장 어수봉, 이하 공단)은 2021년도 국가기술자격 취득자 중 청년(15~34세)의 1년 이내 취업률을 분석해 발표했다. 공단이 시행한 국가기술자격의 기사 등급 이하 취득자 632,655명 중 363,898명(57.5%)은 청년으로 나타났다. 청년 중 이미 취업하고 있는 상태에서 자격을 취득한 사람은 79,261명(21.8%)이었고, 284,637명(78.2%)은 미취업 상태에서 자격을 취득했다. 284,637명 중 1년 이내에 취업한 비율은 44.8%이며, 등급별로는 기사 등급 56.0%, 산업기사 51.5%, 기능사 40.1%, 서비스 분야 45.9%를 기록했다. 학교 수업일수가 남아 노동시장에 즉시 진입이 어려운 학생들, 진학이나 자기 계발을 목적으로 한 개인이 자격을 취득한 경우 등이 포함되어 있어 실제 취업률은 더 높을 것으로 추측된다. 1,000명 이상 취득자를 배출하는 자격 중 청년 취업률 순위가 가장 높은 자격을 등급별로 살펴보면, 기사 등급은 산업위생관리기사(70.2%), 산업기사는 기계정비산업기사(74.9%), 기능사는 웹디자인기능사(67.6%), 서비스 분야는 직업상담사 2급(50.3%)이다. 이 밖에 전기공사기사, 기계정비산업기사, 기계설계산업기사, 웹디자인기능사, 화학분석기능사, 사회조사분석사2급 자격은 합격자의 90% 이상이 청년이다. 한편, 텔레마케팅관리사 자격은 청년층의 취득률이 88.7%임에도 1년 이내 취업률이 28.1%로 저조한 이유는 자격취득자의 주된 목적이 ‘진학 및 학위(73.1%)’ 때문으로 분석된다. 자격취득자가 1,000명 미만(200명 이상)인 자격에서는 승강기기사 자격 취득자의 87.0%가 1년 내 취업해 가장 높은 취업률을 보였다. 어수봉 이사장은 “경제 상황 악화로 취업이 어려운데, 자격증이 청년의 취업 경쟁력을 강화하는 무기가 될 수 있다.”라며, “자격의 현장성을 강화해 자격취득자의 취업률이 향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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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취업률이 높은 국가기술자격은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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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직업계고 일자리카운슬러' 사업 마무리
- 경기 수원시가 지난 3월 18일부터 관내 직업계고 8개교에서 진행한 '직업계고 일자리카운슬러' 사업이 이달 16일 종료됐다. 직업상담사 자격을 가진 전문 상담 인력인 '일자리 카운슬러'는 직업계고 학생들이 올바른 직업관을 형성하도록 돕고 취업 준비에 필요한 것들을 교육한다. 입사지원서·이력서·자기소개서 작성법 등을 개별 지도하고 이미지메이킹·면접 요령뿐 아니라 직장 적응에 필요한 것들을 알려준다. 수원시는 직업계고 학생의 단계별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일자리 카운슬러 총 8명을 선발해 직업계고 8개교(한봄고, 수원정보과학고, 수원공업고, 삼일상업고, 매향여자정보고, 삼일공업고, 수원농생명과학고, 수원하이텍고)에 1명씩 배치했다. 일자리카운슬러 8명은 지난 9개월 동안 특강 총 81회, 진로상담 180회를 했고, 이력서 클리닉 1,574회, 모의 면접 1,649회를 운영하며 적극적으로 학생들의 취업을 지원했다. 수원시 직업계고 학생 취업률은 2021년 65.2%로 전국 평균(55.4%)보다 10.2%P 높다. 졸업생들은 삼성전자 같은 대기업, 금융감독원·한국은행 등 공기업, 공공기관 등 다양한 분야에 취업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일자리 카운슬러가 취업·진로에 대해 고민하는 직업계고 학생들에게 든든한 디딤돌 역할을 했다"며 "직업계고와 지속해서 협력하며 직업계고 학생들의 역량 강화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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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직업계고 일자리카운슬러' 사업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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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직업소개사업 종사자 직무교육 실시
- 경남 거창군은 지난 6일 농업기술센터 회의실에서 관내 직업소개사업소 28개소 대표자와 상담원 등 30여 명을 대상으로 2022년 직업소개사업 종사자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전국고용서비스협회 김무철 자문위원, 노무법인 참터 이경호 노무사가 각각 직업소개 제도, 직업상담 실무 사례와 직업정보관리, 직업윤리의식에 대해 4시간 동안 진행했다. 직업소개사업자에 대한 교육은 매년 실시하는 '직업안정법'에서 정한 법정교육이며 지난 2020년과 2021년에는 코로나19 확산으로 비대면으로 진행했으나 이번에 3년 만에 대면 교육으로 실시했다. 이정희 경제교통과장은 "구인·구직 현장 최일선에 있는 직업소개사업 종사자들에 대한 지속적인 교육과 점검으로 고용서비스 품질 향상과 건전한 직업소개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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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직업소개사업 종사자 직무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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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찾아가는 일자리상담소’운영으로 맞춤형 취업알선
- 양주시(시장 강수현)는 지난 23일 백석읍 세아1차 아파트에서 14시부터 17시까지 ‘찾아가는 일자리상담소’를 열고 시민들을 위한 취업상담 및 알선활동에 힘썼다. ‘찾아가는 일자리상담소’는 시・공간적 제약으로 일자리센터 방문이 어려운 시민들을 위해 직업상담사, 담당 주무관이 직접 아파트를 찾아 구인난을 겪고 있는 관내 기업체와 구직자들을 연결해 취업알선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날 일자리상담소에는 중·장년층 구직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맞춤형 일자리 매칭 상담을 진행한 결과, 총 4명의 상담자가 구직등록을 마쳤다. 한편 양주시일자리센터는 지난 3월부터 총 17회의 찾아가는 일자리상담소를 운영해 총 31명의 구직자가 희망직종에 취업하는 성과를 올렸다. 일자리센터는 취업 후에도 고용유지여부, 근무환경 등에 대한 상담 및 사후관리로 지속적인 구직자 맞춤형 일자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찾아가는 일자리상담소 외에도 상설·동행면접·구인·구직만남의 날 등의 취업연계서비스를 통해 관내 기업과 구직자들의 구인·구직난이 해소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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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찾아가는 일자리상담소’운영으로 맞춤형 취업알선
직업동향 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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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AI모의면접·현장채용까지…내달 1일 ‘2025 취업박람회’ 개최
-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일하고 싶은 청년·중장년에게 다양한 취업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25 취업박람회'를 다음달 1일 양천해누리타운 2층에서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취업박람회는 △채용 면접 △직무 토크콘서트 △구인정보·구직상담 △AI모의면접 등 부대행사로 구성되며, 현장 면접부터 전문 취업상담, 채용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현장 면접은 20개 기업이 참여해 미취업 청년·중장년 15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참여기업은 사무직, 영업, 판매관리, 물류, 상담, 운전직 분야 등의 강소기업이며, 각 기업 인사담당자가 면접 후 현장 채용을 결정한다. ‘직무 토크콘서트’에서는 ㈜두산, ㈜LG, 한국공항공사 소속 인사담당자가 멘토가 되어 기업 목표와 핵심 가치, 인재상 소개부터 직무 정보, 취업 준비 비법 등을 공개할 예정이다. 참여 대상은 취업 준비 청년 100여 명이며, 이달 31일까지 포스터 내 큐알 코드 또는 구청 홈페이지에 게시된 구글폼을 통해 사전 신청하면 된다. 이 외에도 구직자의 취업역량 강화를 위한 부대행사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면접 참여자의 자세, 발성, 얼굴표정 등의 데이터 수집·분석을 이용한 ‘AI 모의면접’, 취업에 도움이 되는 이미지메이킹을 위한 ‘퍼스널 컬러 진단’과 구직자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는 ‘현악 3중주 연주회’ 등 프로그램도 마련돼 있다. 취업 상담 부스에는 전문직업상담사를 배치해 일대일 맞춤형 취업 상담과 관내 기업에 대한 구직정보를 함께 제공한다. 또한, 남부고용복지플러스센터, 서부여성발전센터에서 운영하는 전문직업 교육과정 등 다양한 취업지원 정보를 한자리에 모은 ‘홍보부스’도 설치할 예정이다. '2025 양천 취업박람회'는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중장년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양천구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구인·구직의 가교역할을 할 이번 취업박람회가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과 중장년층의 취업 부담을 덜고 자신감을 키울 기회의 장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양질의 일자리 발굴을 통해 취업난 해소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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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AI모의면접·현장채용까지…내달 1일 ‘2025 취업박람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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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경험, 정규직 채용 기회까지! 민간형 징검다리 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
- 경기도와 경기도일자리재단이 사회적경제조직 등에서 직무관련 경험도 쌓고 정규직 전환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는 ‘2024년 징검다리 일자리사업’의 민간형 참여자를 모집한다. 모집 규모는 행복더하기, 내일사회적협동조합, 희망둥지협동조합 등 근무 예정자 40명(정규직무 30명, 예비인원 10명) 내외다. 신청 자격은 만 18세 이상 미취업 경기도민이라면 누구나 내달 16일까지 온라인 잡아바 어플(https://apply.jobaba.net)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신청자 서류와 면접평가는 근무 예정지에서 진행하며, 경기도일자리재단이 최종 적격심사 후 합격자를 발표한다. 합격자는 해당 기관에서 내달부터 3개월간 근무 후, 기관 자체 평가에 따라 정규직 전환도 가능하다. 경기도일자리재단은 참여자들이 일 경험을 바탕으로 정규직 전환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전담 직업상담사를 통한 취업 상담, 관련 교육 등의 맞춤형 지원도 제공할 계획이다. 지난해 민간형 ‘징검다리 일자리사업’을 통해 사회복지 기관에서 근무 후 정규직으로 전환된 A씨는 “취업 준비 시 ‘스펙’보다 ‘직무 관련 일경험’을 강조하는 공고가 많아 어떻게 준비해야 하나 막막하게 느껴졌었다”며 “징검다리 일자리사업을 통해 일 경험과 직무 역량도 쌓고 정규직으로 취업도 성공해 사업 참여를 추천하고 싶다”고 밝혔다. 민간형 ‘징검다리 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일자리재단 융합사업팀(031-270-6655, 6644, 6652)으로 유선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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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경험, 정규직 채용 기회까지! 민간형 징검다리 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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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중장년 재취업 기회 지원 ‘4060 맞춤형 직업교육’ 개편.....
- 경기도가 중장년 인력 수요가 증가한 현장 실무형 기술 분야를 직업훈련하고 안정적 재취업을 지원하는 ‘4060 맞춤형 재취업 지원 사업’의 훈련 과정을 신설하고 훈련 시간을 늘리는 등 확대 추진한다. 경기도는 오는 22일까지 ‘2024년 4060 맞춤형 재취업 지원 사업’에 참여할 직업능력개발훈련 기관을 모집한다. 올해부터 사업의 달라진 점을 보면 우선 훈련 기관이 훈련 과정을 단독 설계하고 제안하는 ‘기술융합형 훈련과정’ 외 기업이 훈련 과정을 함께 설계해 기업의 시설·자원을 활용할 수 있는 ‘기업맞춤형 훈련과정’을 신설해 총 6개 과정을 운영한다. 이어 기존에는 과정별 훈련 시간이 150시간 이내라 부족하다는 현장 의견을 받아들여 150시간 이상으로 확대 운영, 충분한 실습 시간을 확보하고 훈련 교육을 강화한다. 직업훈련 후에는 전문 직업상담사의 1대 1 맞춤형 취업전략 상담, 취업 박람회 동행 면접 지원, 재취업 후 조직 적응력 향상을 위한 소양교육 등을 지원해 단계별 취업 지원을 강화할 방침이다. 공모에 참여하는 훈련 기관은 교육과정 특성에 맞춰 과정별 1~2개월, 총 150시간 이상 교육과정을 자율 제시할 수 있으며, 전문가 심사(선정심의회)를 통해 6개 과정 내외로 중장년 인력수요가 많고 재취업 가능성이 높은 과정을 우선 선정할 예정이다. 신청은 전자우편(smpark23@gjf.or.kr)으로 하면 된다. 3월 중 훈련 기관이 선정되면 4월부터 도내 40세 이상 65세 미만의 구직자 대상 150여 명의 교육생을 모집·선발해 직업훈련을 진행한다. 훈련기관 및 참여자 모집 관련 자세한 내용은 경기도청(www.gg.go.kr), 경기도 일자리재단(www.gjf.or.kr)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도는 지난해 스마트물류관리, 모빌리티 플랫폼 자동차진단 유통, CCTV 엔지니어 양성 과정 등 6개 과정을 운영해 수료생의 70.8%인 97명의 취업자를 배출했다. 한국산업인력공단이 2023년 3월 발표한 ‘직업훈련 효과성 평가’ 결과에 따르면 실업자가 직업훈련에 참여하면 취업률이 미참여 대비 최대 25.6%p 상승하는 등 긍정 효과가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고용 유지 기간 및 초기 임금 수준은 140시간 이상의 훈련시간이 긍정적 효과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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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중장년 재취업 기회 지원 ‘4060 맞춤형 직업교육’ 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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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
- 양산시는 2024년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 사업 참여자를 1월 15일부터 19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사업’은 50세 이상 ~ 65세 미만 퇴직 전문인력의 전문성과 경력을 활용해 지역에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일자리발굴・창출 사업이다. 양산시는 4개 분야 8명의 참여자를 모집하며 ▲책으로 꿈키움 ▲숲에서 산림지도사 사업 ▲신중년 생태숲해설가 사업 ▲권역별 취업지원 상담사 운영이 이에 해당한다. 먼저 ▲책으로 꿈키움 사업의 경우 전문사서가 ‘양산시립도서관’에 배치되어 어린이 대상 독서프로그램을 개발 운영할 예정이며, 산림교육전문가가 활동하게 될 ▲숲애서 산림지도사사업은 2023년 웰니스관광지로 선정된 ‘숲애서’에서 산림생태를 활용한 이용자 맞춤형 산림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된다. 또 3년 연속 추진하는 ▲신중년 생태숲 해설가 사업은 ‘대운산 자연휴양림’에서 이용객을 대상으로 연령별・대상별 맞춤형 숲해설을 제공하게 된다. 올해 신규사업으로 진행하는 ▲권역별 취업지원 상담사 운영의 경우 ‘시청민원실’과 ‘웅상출장소’에 경력이 풍부한 직업상담사가 배치되어 일자리 상담, 구인구직 등록 등 일자리 관련 종합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 자격은 1959년부터 1974년 출생자에 해당하는 50세 이상 65세 미만의 미취업자인 양산시민으로 사업별로 자격요건을 갖춘 자이고 사업 기간은 2월 5일부터 12월 20일까지이다. 참여 희망자는 양산시 민원경제과로 방문 접수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양산시 누리집(www.yangsan.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양산시 관계자는 “신중년의 일자리사업을 내실있게 운영하고, 앞으로도 새로운 일자리를 적극 발굴하여 퇴직 중년층이 고용시장에 재진입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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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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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구, 'JOB을 계양 일자리 발굴단' 모집
- 인천광역시 계양구(구청장 윤환)는 2024년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 사업의 일환으로 'JOB을 계양 일자리 발굴단'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 사업은 퇴직 전문인력인 신중년에게 본인의 경력과 전문지식을 살려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이다. 계양구 'JOB을 계양 일자리 발굴단' 사업은 2년 연속 선정됐으며, 특히 올해는 3명의 직업상담사를 채용해 수요자 중심의 찾아가는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올해 채용되는 직업상담사는 동 행정복지센터 순회 취업상담 서비스 제공, 서운일반산업단지 등 관내 중소기업 방문을 통한 구인처 발굴, 각종 채용행사 지원 등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12월까지 1일 7시간씩 주 5일제로 근무하게 되며, 임금은 계양구 생활임금(시간당 11,310원)을 적용해 월평균 206여만 원이다. 참여 요건은 50세 이상 65세 미만(1959년∼1974년 출생자)의 직업상담사 자격증을 소지한 미취업자이며, 직업상담 업무 경력자와 계양구민을 우대한다. 참여 신청은 1월 8일부터 1월 12일까지 5일간 계양구청 5층 일자리정책과에서 접수하며, 기타 자세한 모집 공고는 계양구청 누리집(www.gyeyang.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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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구, 'JOB을 계양 일자리 발굴단'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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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취업률이 높은 국가기술자격은 무엇일까?
- 한국산업인력공단(이사장 어수봉, 이하 공단)은 2021년도 국가기술자격 취득자 중 청년(15~34세)의 1년 이내 취업률을 분석해 발표했다. 공단이 시행한 국가기술자격의 기사 등급 이하 취득자 632,655명 중 363,898명(57.5%)은 청년으로 나타났다. 청년 중 이미 취업하고 있는 상태에서 자격을 취득한 사람은 79,261명(21.8%)이었고, 284,637명(78.2%)은 미취업 상태에서 자격을 취득했다. 284,637명 중 1년 이내에 취업한 비율은 44.8%이며, 등급별로는 기사 등급 56.0%, 산업기사 51.5%, 기능사 40.1%, 서비스 분야 45.9%를 기록했다. 학교 수업일수가 남아 노동시장에 즉시 진입이 어려운 학생들, 진학이나 자기 계발을 목적으로 한 개인이 자격을 취득한 경우 등이 포함되어 있어 실제 취업률은 더 높을 것으로 추측된다. 1,000명 이상 취득자를 배출하는 자격 중 청년 취업률 순위가 가장 높은 자격을 등급별로 살펴보면, 기사 등급은 산업위생관리기사(70.2%), 산업기사는 기계정비산업기사(74.9%), 기능사는 웹디자인기능사(67.6%), 서비스 분야는 직업상담사 2급(50.3%)이다. 이 밖에 전기공사기사, 기계정비산업기사, 기계설계산업기사, 웹디자인기능사, 화학분석기능사, 사회조사분석사2급 자격은 합격자의 90% 이상이 청년이다. 한편, 텔레마케팅관리사 자격은 청년층의 취득률이 88.7%임에도 1년 이내 취업률이 28.1%로 저조한 이유는 자격취득자의 주된 목적이 ‘진학 및 학위(73.1%)’ 때문으로 분석된다. 자격취득자가 1,000명 미만(200명 이상)인 자격에서는 승강기기사 자격 취득자의 87.0%가 1년 내 취업해 가장 높은 취업률을 보였다. 어수봉 이사장은 “경제 상황 악화로 취업이 어려운데, 자격증이 청년의 취업 경쟁력을 강화하는 무기가 될 수 있다.”라며, “자격의 현장성을 강화해 자격취득자의 취업률이 향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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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찾아가는 일자리상담소’운영으로 맞춤형 취업알선
- 양주시(시장 강수현)는 지난 23일 백석읍 세아1차 아파트에서 14시부터 17시까지 ‘찾아가는 일자리상담소’를 열고 시민들을 위한 취업상담 및 알선활동에 힘썼다. ‘찾아가는 일자리상담소’는 시・공간적 제약으로 일자리센터 방문이 어려운 시민들을 위해 직업상담사, 담당 주무관이 직접 아파트를 찾아 구인난을 겪고 있는 관내 기업체와 구직자들을 연결해 취업알선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날 일자리상담소에는 중·장년층 구직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맞춤형 일자리 매칭 상담을 진행한 결과, 총 4명의 상담자가 구직등록을 마쳤다. 한편 양주시일자리센터는 지난 3월부터 총 17회의 찾아가는 일자리상담소를 운영해 총 31명의 구직자가 희망직종에 취업하는 성과를 올렸다. 일자리센터는 취업 후에도 고용유지여부, 근무환경 등에 대한 상담 및 사후관리로 지속적인 구직자 맞춤형 일자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찾아가는 일자리상담소 외에도 상설·동행면접·구인·구직만남의 날 등의 취업연계서비스를 통해 관내 기업과 구직자들의 구인·구직난이 해소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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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동구, 3년 만에 대규모 일자리 박람회 개최
- 인천 동구(구청장 김찬진)는 오는 25일과 26일 오후 2시 주민행복센터 3층 다목적 강당에서 동구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는 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다시 개최되는 대규모 행사로 인천테크노파크 뿌리일자리센터와 공동으로 개최한다. 박람회에는 인천지역 뿌리산업·항공기업 및 동구 소재 우수기업체들이 참여할 예정이며 현장면접 채용관과 부대행사 채용관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현장면접 채용관에서는 현장 참여 기업 32곳과 간접참여 기업 18곳이 참여해 구직자 현장면접을 진행하고 부대행사 채용관에서는 사회적기업 체험 부스, 맞춤형 직업상담, 타로 카드를 활용한 내 직업 찾기, 무료 이력서 사진 촬영, 구직자 스트레스 검사 등 구직자의 취업을 지원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코로나19 여파에 따른 고용 위기 극복과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지원사업의 하나로 개최되는 이번 일자리 박람회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채용의 기회를 제공해 기업에는 적합한 인재를, 주민에게는 안정적 일자리를 지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행사 참여를 희망하는 구인 업체와 구직자는 동구일자리센터로 사전 참가 신청해야 하며 면접 준비를 희망하는 구직자는 행사 전 전화 및 방문을 통해 각종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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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동구, 3년 만에 대규모 일자리 박람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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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북부 여성 일자리박람회 ‘일뜰날’, 파주·포천에서 개최
- 경기도일자리재단이 도내 시․군 일자리센터와 협업해 경기북부지역 구인 기업과 여성 구직자를 연결하는 ‘일뜰날’ 박람회를 파주시와 포천시에서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는 경기북부 구인기업 수십여 곳이 참여한 가운데 대면으로 진행되며, 오는 22일 파주시 경기인력개발원과 다음 달 6일 포천시 소홀읍행정복지센터에서 각각 열린다. 박람회장은 현장면접 등 채용절차를 진행하는 채용관, 취업컨설팅 및 창업컨설팅관, 기타 부대행사 등으로 운영된다. 참석자는 누구나 부대행사인 이력서 사진 촬영, 취업 타로보기, 직업체험 등 취업 테마 행사에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재단은 지난 6월 구리 실내체육관에서 구리일자리센터와 협업을 통해 제1회 ‘일뜰날’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하고, 여성 구직자 300여 명 이상의 취업처 연결을 지원한 바 있다. 파주시에서 제2회, 포천시에서 제3회 박람회에 이어 오는 11월에는 의정부시에서 제4회 ‘일뜰날’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한편, 경기도일자리재단의 북부 여성일자리본부는 경기북부 여성새로일자리센터 광역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여성새로일하기센터(새일센터)는 여성가족부가 전국 시군 센터에 대한 운영을 총괄하며, 경력보유여성과 구직여성 등을 대상으로 직업상담, 구인․구직관리, 취․창업지원, 취업 사후 관리, 경력단절 예방 등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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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사,박람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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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북부 여성 일자리박람회 ‘일뜰날’, 파주·포천에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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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 청년 대상 스마트팩토리 취업지원 프로그램
- 군포시가 8월 31일부터 10월 7일까지 군포시 청년 구직희망자 30명을 대상으로 스마트팩토리(전산회계, 생산·품질관리)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스마트팩토리(Smart Factory)는 제조 및 유통·물류 등 생산과정에 디지털 자동화 솔루션이 결합된 정보통신기술(ICT)을 적용하여 생산성, 품질, 고객만족도를 높이는 지능형 생산공장으로 전산회계와 생산·품질관리는 기업에서 꾸준한 구인 수요가 있는 직업군 분야다. 이번 프로그램은 경기도일자리재단의「시·군 맞춤형 직업교육 지원사업」공모에 군포시 사업이 선정돼 도비 90%를 지원 받았다. 프로그램 구성은 전산회계 자격증 취득과정과 생산․품질관리 전문가 과정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전문가 컨설팅을 통해 직무교육 외 입사지원서 작성 및 면접준비 등 취업교육도 실시할 예정이다. 교육 수료자는 수료 후 6개월간 군포시일자리센터 전담 직업상담사를 통해 관내 및 인근 지역의 스마트팩토리에 취업알선을 받을 수 있다. 하은호 군포시장은“앞으로도 군포 청년들에게 취업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취업역량교육 및 양질의 직업교육 과정을 개설하여 심각한 청년 취업난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군포시일자리센터(031-390-0347, 0613)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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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 청년 대상 스마트팩토리 취업지원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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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 청년 대상 스마트팩토리 취업지원 프로그램 운영
- 군포시가 오는 8월 31일부터 10월 7일까지 군포시 청년 구직희망자 30명을 대상으로 스마트팩토리(전산회계, 생산·품질관리)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스마트팩토리(Smart Factory)는 제조 및 유통·물류 등 생산과정에 디지털 자동화 솔루션이 결합된 정보통신기술(ICT)을 적용하여 생산성, 품질, 고객만족도를 높이는 지능형 생산공장으로 전산회계와 생산·품질관리는 기업에서 꾸준한 구인 수요가 있는 직업군 분야다. 이번 프로그램은 경기도일자리재단의「시·군 맞춤형 직업교육 지원사업」공모에 군포시 사업이 선정돼 도비 90%를 지원 받았다. 프로그램 구성은 전산회계 자격증 취득과정과 생산․품질관리 전문가 과정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전문가 컨설팅을 통해 직무교육 외 입사지원서 작성 및 면접준비 등 취업교육도 실시할 예정이다. 교육 수료자는 수료 후 6개월간 군포시일자리센터 전담 직업상담사를 통해 관내 및 인근 지역의 스마트팩토리에 취업알선을 받을 수 있다. 하은호 군포시장은“앞으로도 군포 청년들에게 취업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취업역량교육 및 양질의 직업교육 과정을 개설하여 심각한 청년 취업난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군포시일자리센터(031-390-0347, 0613)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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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 청년 대상 스마트팩토리 취업지원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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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구, '일자리 희망버스' 운영
- 인천광역시 계양구(구청장 윤환)는 지난 22일 귤현동 계양센트레빌 1단지 정문 앞에서 '일자리 희망버스'를 운영하고 찾아가는 취업상담서비스를 실시했다. '일자리 희망버스' 사업은 일자리종합지원센터와의 접근성이 상대적으로 낮은 관내 주민들이 좀 더 편리하게 취업지원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전문 직업상담사가 '일자리 희망버스'를 타고 찾아가는 1:1 맞춤형 상담서비스로 인천광역시와 인천테크노파크의 지원을 받아 운영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계양3동 지역을 찾아가 장기실직자 등 구직 희망자를 대상으로 밀착 상담을 통해 취업으로 연계하는 통합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했다. 또한 북부고용복지플러스센터와 협업을 통해 자기계발이나 경력계발이 필요한 구직자에게는 국민취업지원제도 상담을 함께 진행해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일자리 희망버스 운행 일정과 구인·구직 신청 등 자세한 사항은 계양구 일자리정책과로 문의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취업사각지대에 있는 구직자들이 최종 취업에 성공할 때까지 일자리 정보 제공, 동행 면접 등 맞춤형 취업지원 서비스를 실시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찾아가는 '일자리 희망버스'를 지속적으로 운영해 구직자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취업에 성공할 때까지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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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구, '일자리 희망버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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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직 청·장년과 중소기업 ‘만남의 장’ 마련
- 전주시는 1일 시청 4층 회의실에서 구직난을 겪고 있는 청·장년층을 돕고 인재를 찾지 못하는 중소업체의 인력난을 해소하기 위한 ‘2022년 제5회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맨파워코리아(화학제품 제조업체), 코웰패션㈜(의류도소매 및 쇼핑몰 물류센터), ㈜유안에이치알(식품 제조업체), ㈜태송(냉동볶음밥 제조업체) 등 4개 업체와 청·장년층 구직자 40여명이 참여했다. 참여 업체들은 현장면접을 통해 총 20명 이상을 채용하기로 했다. 행사에 앞서 전주시 일자리지원센터 직업상담사는 구인·구직 매칭률을 높이기 위해 주력했다. 참여기업의 급여 및 근무시간, 통근버스 노선 등 구인조건에 맞춰 구직자 개개인별 맞춤상담을 진행해 면접 대상자가 해당 업체의 면접을 볼 수 있도록 도왔다. 시는 대규모 취업박람회보다 예산 대비 효율성이 높은 소규모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를 연말까지 3회 이상 더 개최해 청·장년층 구직자에게 일자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김태훈 전주시 일자리청년정책과장은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를 통해 기업은 구인난을 해소하고 청·장년층 구직자는 양질의 일자리를 찾음으로써 일자리 미스매칭 문제를 해소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구인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업체는 전주시 일자리지원센터(063-281-2812)로 구인 신청을 하면 맞춤 알선과 현장면접을 통해 인력 채용에 적극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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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직 청·장년과 중소기업 ‘만남의 장’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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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 찾아가는 취업·노동상담실 운영
- 서울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오는 30일부터 '찾아가는 취업·노동 상담실'을 운영한다. 구는 일선 현장에서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구직자들의 취업 기회를 확대하고 근로자들의 노동문제 상담 등 권익 보호를 통해 코로나19로 침체한 고용·노동 현장을 활성화하고자 이번 사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취업·노동 상담실'은 주민들의 접근이 편리하고 유동 인구가 많은 다중이용시설에 상담실을 설치하고 직업상담사 등 해당 분야 전문가를 배치해 현장에서 ▲취업상담 및 알선 ▲일자리정보 제공 ▲노동법률 상담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현장 밀착형 취업 지원 서비스다. 일자리 정보 제공 및 취업 상담은 관악구 일자리센터에서, 임금체불, 노동인권 등 노동문제에 대한 상담과 법률지원은 관악구 노동복지센터가 담당한다. 상담실은 오는 6월 30일부터 11월 10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8시(취업상담 : 14시~17시, 노동상담 : 17시~20시)까지 운영되고 폭염 기간인 내달 28일부터 8월 18일까지는 미운영된다. 장소는 지하철 서울대입구역 봉천역 방향 개찰구다. 한편 구는 코로나19 발생 전인 지난 2019년 신림역, 서울대입구역에서 찾아가는 취업·노동 상담실을 운영하며 취업상담, 구인상담, 구직등록 등 총 269건의 운영 실적을 올린 바 있다. 박준희 구청장은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해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구직자의 취업 기회 확대와 근로자의 권익 보호를 위해 수요자 중심의 현장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찾아가는 취업·노동 상담실'과 관련된 더 자세한 사항은 관악구청 일자리벤처과 또는 관악구 홈페이지, 일자리센터 카카오플러스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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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 찾아가는 취업·노동상담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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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구, 1단계 공공근로 참여자 대상 취업상담 실시
- 인천광역시 계양구(구청장 박형우)는 지난 13일부터 17일까지 5일간 2022년 1단계 공공근로 참여자 30명을 대상으로 취업상담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공공근로사업은 저소득 실업자 등 취업 취약계층에 공공일자리를 제공해 최소 생계를 보장하고 지속 가능한 일자리로의 이전을 돕기 위해 운영하는 사업이다. 이번 상담은 오는 7월 8일 1단계 공공근로 사업 종료를 앞두고 현재 공공근로 사업 참여자들의 안정적 일자리 이동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구 일자리종합지원센터에서는 참여자들의 직무능력 향상과 취업 지원을 위해 ▲국비 취업지원제도 안내 ▲실시기관 연계 지원 ▲직업상담사를 통한 필요한 자격증과 직업훈련 안내 등 직업 준비과정에 대한 전반적인 상담을 제공했다. 구 관계자는 "이번 취업상담을 통해 참여자들의 취업역량 강화에 도움이 됐길 바란다"며 "공공근로사업 참여자들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 등으로 안정적인 일자리에 참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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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구, 1단계 공공근로 참여자 대상 취업상담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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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중장년 재취업 기회 지원 ‘4060 맞춤형 직업교육’ 개편.....
- 경기도가 중장년 인력 수요가 증가한 현장 실무형 기술 분야를 직업훈련하고 안정적 재취업을 지원하는 ‘4060 맞춤형 재취업 지원 사업’의 훈련 과정을 신설하고 훈련 시간을 늘리는 등 확대 추진한다. 경기도는 오는 22일까지 ‘2024년 4060 맞춤형 재취업 지원 사업’에 참여할 직업능력개발훈련 기관을 모집한다. 올해부터 사업의 달라진 점을 보면 우선 훈련 기관이 훈련 과정을 단독 설계하고 제안하는 ‘기술융합형 훈련과정’ 외 기업이 훈련 과정을 함께 설계해 기업의 시설·자원을 활용할 수 있는 ‘기업맞춤형 훈련과정’을 신설해 총 6개 과정을 운영한다. 이어 기존에는 과정별 훈련 시간이 150시간 이내라 부족하다는 현장 의견을 받아들여 150시간 이상으로 확대 운영, 충분한 실습 시간을 확보하고 훈련 교육을 강화한다. 직업훈련 후에는 전문 직업상담사의 1대 1 맞춤형 취업전략 상담, 취업 박람회 동행 면접 지원, 재취업 후 조직 적응력 향상을 위한 소양교육 등을 지원해 단계별 취업 지원을 강화할 방침이다. 공모에 참여하는 훈련 기관은 교육과정 특성에 맞춰 과정별 1~2개월, 총 150시간 이상 교육과정을 자율 제시할 수 있으며, 전문가 심사(선정심의회)를 통해 6개 과정 내외로 중장년 인력수요가 많고 재취업 가능성이 높은 과정을 우선 선정할 예정이다. 신청은 전자우편(smpark23@gjf.or.kr)으로 하면 된다. 3월 중 훈련 기관이 선정되면 4월부터 도내 40세 이상 65세 미만의 구직자 대상 150여 명의 교육생을 모집·선발해 직업훈련을 진행한다. 훈련기관 및 참여자 모집 관련 자세한 내용은 경기도청(www.gg.go.kr), 경기도 일자리재단(www.gjf.or.kr)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도는 지난해 스마트물류관리, 모빌리티 플랫폼 자동차진단 유통, CCTV 엔지니어 양성 과정 등 6개 과정을 운영해 수료생의 70.8%인 97명의 취업자를 배출했다. 한국산업인력공단이 2023년 3월 발표한 ‘직업훈련 효과성 평가’ 결과에 따르면 실업자가 직업훈련에 참여하면 취업률이 미참여 대비 최대 25.6%p 상승하는 등 긍정 효과가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고용 유지 기간 및 초기 임금 수준은 140시간 이상의 훈련시간이 긍정적 효과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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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중장년 재취업 기회 지원 ‘4060 맞춤형 직업교육’ 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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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취업희망 여성에 직업교육훈련 시행
- 경기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지역사회 및 산업체 요구에 적합한 여성인력 양성을 위해 ‘직업교육훈련과정’을 개설하고 훈련에 참여할 교육생을 2월부터 10월까지 상시 모집한다. 시흥시 여성새로일하기지원본부(정왕동)와 시흥여성인력개발센터(대야동)는 직업교육훈련과 더불어 취업 희망 여성을 대상으로 직업상담, 집단상담, 구인ㆍ구직관리, 인턴십, 취ㆍ창업지원, 취업 후 사후관리, 경력 단절 예방, 여성친화 일촌기업 협약 등 종합적인 원스톱 형식의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2024년 직업교육훈련 과정은 평균 2~3개월 동안 200시간 내외로 진행된다. 교육 수료 후에도 자격증 취득, 동아리 활동 지원, 취업 연계 등을 통한 사후관리가 진행되며 이에 따른 직업교육훈련 과정의 일정에 맞춰 교육생을 공개 모집한다. 여성새로일하기지원본부(정왕동)에서는 ▲인공지능(AI) 활용 기술 및 온라인 마케팅전문가 ▲사무회계전문가 ▲현장맞춤 인지돌봄 실무자 ▲디지털 활용지도사 양성 ▲간호조무사 임상실무 전문가 ▲청년여성 ERP정보관리사무원(39세 이하)과정을 진행한다. 시흥여성인력개발센터(대야동)에서는 ▲단체급식조리실무자 ▲간호조무사 현장간호실무 ▲웹콘텐츠디자인 ▲세무사무원 ▲인공지능 교육지도전문가 ▲디지털마케팅전문가 ▲반려동물전문가 창업 ▲인공지능(AI)ㆍ소프트웨어(SW)코딩교육전문가 ▲이(e)커머스 창업 ▲간호조무사 실무 ▲사회복지행정실무자 과정을 진행한다. 과정당 면접을 통해 20명 내외의 교육생을 선정하고 선정된 교육생은 예치금 10만 원을 내고 교육과정을 수료하면 취ㆍ창업 후 환급받을 수 있다. 여성새로일하기지원본부(정왕동) 교육은 시흥시청 누리집의 ‘채용 및 모집정보’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고, 전화로도 문의할 수 있다. 시흥여성인력개발센터(대야동) 교육은 시흥여성인력개발센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전화로도 더 자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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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취업희망 여성에 직업교육훈련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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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 양성과정' 교육생 모집
- 경기 의왕시 일자리센터는 중장년 직무특화교육 프로그램인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 양성과정'에 참여할 교육생을 오는 2월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모집한다.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 양성과정'은 출산 후 산모의 산후회복과 신생아 양육을 지원하는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를 양성하기 위한 과정으로 관련분야로 취업을 희망하는 중장년 여성 구직자를 지원하고자 2022년 새롭게 개설한 프로그램이다. 이번 교육은 오는 2월 14일부터 25일까지 10일간 고천동에 위치한 비영리민간단체 의왕시무지개나눔(경기도 지정 교육기관)에서 진행된다. 해당 교육과정을 이수한 교육생은 보건복지부 인증 수료증을 받게 되며 결격사유가 없는 경우 산모·신생아 서비스 제공기관을 통해 건강관리사로 활동할 수 있다. 교육과정은 총 60시간으로 이론과 실기교육이 체계적으로 진행되며 주요 내용은 ▲산모 건강관리 ▲신생아 돌보기 ▲건강관리사의 역할과 직업윤리 ▲아가를 위한 정리수납 팁 ▲선배 건강관리사의 사례발표 등으로 구성됐다. 모집인원은 15명이며 자격요건은 만 62세 이하 미취업 의왕시민으로 교육 후 관련분야로 취업을 희망하는 여성이다. 직무 특성상 코로나19 백신 3차 접종을 완료해야 지원이 가능하며 면접을 통해 교육생을 선발할 예정이다. 접수는 2월 7일부터 9일까지 의왕시청 일자리과 일자리팀(의왕시 안양판교로 82, 포일어울림센터 4층)으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교육생에게는 교육비와 교재비가 전액 지원되며 수료 후에는 전담 직업상담사의 1:1 개인별 맞춤 컨설팅과 취업지원서비스가 제공된다. 장숙현 일자리과장은 "이번 교육이 코로나19 장기화로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장년 여성구직자의 재취업에 도움이 되고, 출산가정에게는 양질의 산후관리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교육생들이 안전하게 수료할 수 있도록 교육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참가신청서는 의왕시청 홈페이지 고시 공고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 사항은 의왕시청 일자리과 일자리팀로 연락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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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 양성과정' 교육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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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실직자, 인생 2막 위한 진로상담·직업훈련 필수"
- “1998년 IMF 외환위기 직후 실직자들의 만족스런 재취업을 위해서는 직업훈련 프로그램이 제대로 마련돼야 한다는 실증연구를 한 적이 있습니다. 20년이 넘게 지났지만 현실은 그다지 바뀐게 없이 그대로네요.”이지연 한국직업능력개발원 선임연구위원은 최근 이데일리와 가진 인터뷰에서 20년 넘게 직업훈련·직업상담 프로그램의 중요성을 계속 강조해 왔지만 크게 달라진 게 없다며 안타까워했다.이 선임연구위원은 최근 40대 고용률이 20개월째 연속 내리막을 걷고 있는 가운데 늘어나는 40대 실직자를 줄이기 위해서는 직업훈련과 진로 상담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40대 뿐만이 아니다. 정년퇴직한 뒤 생계유지와 자기 계발을 위해 재취업을 희망하는 경우도 많다. 재취업과 인생 2모작을 위한 직업훈련이 중요한 이유다. 지난해 11월 40대 고용률은 78.4%로 전체 연령층에서 유일하게 하락했다. 전년 동월 대비 하락폭은 1.1%포인트로 금융위기 이후인 2009년 12월(-1.1%포인트)과 동일하다. 40대 실직자는 가계의 생계를 책임지는 가장인 경우가 많다. 이들이 재취업에 실패해 낙오하면 한 가정이 무너질 수 있다. 그만큼 우리사회에 미치는 영향도 크다. 정부가 40대 고용 부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범정부 차원의 기구를 만들어 실태조사를 하기로 한 이유도 이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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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실직자, 인생 2막 위한 진로상담·직업훈련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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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군, 맞춤형 일자리 교육 취업률 70%
- 경기 가평군은 취약계층에 대한 맞춤형 일자리지원 사업으로 생계안정과 보람있는 일자리를 지원하고 있어 호응을 얻고 있다고 7일 밝혔다.2019.10.07. (스카이폴리스 제공) 경기 가평군은 취약계층에 대한 맞춤형 일자리지원 사업으로 생계안정과 보람있는 일자리를 지원하고 있어 호응을 얻고 있다고 7일 밝혔다.군에 따르면 4050 중·장년층 실직자를 비롯해 장애인, 결혼이주여성, 노년층 등 취업취약계층 을 대상으로 직업상담, 취업연계, 동행면접, 취업역량강화 교육 등 종합적인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경제활동 참여율을 높이고 있다. 군은 지난해 다양한 계층에 취업 교육 및 연계를 지원했다. 4050 위험물 안전관리자 49명 중 38명이 관련분야 사업장에 취업함으로써 78%의 취업률을 제공했다.또 경력단절여성 전산회계 실무교육 이수자 17명 중, 71%인 12명이 전산회계 사무직군으로 취업하는 등 취업경쟁력이 낮은 이들에게 안정된 일자리를 지원했다.아울러 올해 상반기에는 장애인, 이주여성 등 취업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실시한 ‘호텔객실관리사 양성교육’ 참여자 22명 가운데 13명이 관련분야 취업으로 59%의 취업실적을 이끌어 내는 등 맞춤형 교육이 평균 70%의 취업률로 이어지고 있다.군은 지난달 말부터 4050 중장년을 대상으로 임업·조경업 분야 조경관리사 양성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등 취업역량을 기르고 있다. 교육 수료후에는 관내 주요관광지, 리조트, 골프장 등 조경관리사의 손길이 필요한 분야의 취업연계로 이어질 예정이다. 11월에는 청년대상 온라인 마케팅 교육도 진행되는 등 관내 사회적경제 조직의 활성화와 청년층 일자리문제 해소라는 지역현안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계층별 맞춤형 일자리 지원 프로그램이 지속적으로 마련된다. 군 관계자는 “그동안 구직시장에서 외면당한 관내 중장년층의 구직역량을 제고하고 나아가 일과 삶에 대한 긍정적 관점 전환이 이뤄지길 기대한다”며 “취업취약계층 구직자들의 많은 관심과 꾸준한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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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군, 맞춤형 일자리 교육 취업률 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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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경험, 정규직 채용 기회까지! 민간형 징검다리 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
- 경기도와 경기도일자리재단이 사회적경제조직 등에서 직무관련 경험도 쌓고 정규직 전환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는 ‘2024년 징검다리 일자리사업’의 민간형 참여자를 모집한다. 모집 규모는 행복더하기, 내일사회적협동조합, 희망둥지협동조합 등 근무 예정자 40명(정규직무 30명, 예비인원 10명) 내외다. 신청 자격은 만 18세 이상 미취업 경기도민이라면 누구나 내달 16일까지 온라인 잡아바 어플(https://apply.jobaba.net)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신청자 서류와 면접평가는 근무 예정지에서 진행하며, 경기도일자리재단이 최종 적격심사 후 합격자를 발표한다. 합격자는 해당 기관에서 내달부터 3개월간 근무 후, 기관 자체 평가에 따라 정규직 전환도 가능하다. 경기도일자리재단은 참여자들이 일 경험을 바탕으로 정규직 전환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전담 직업상담사를 통한 취업 상담, 관련 교육 등의 맞춤형 지원도 제공할 계획이다. 지난해 민간형 ‘징검다리 일자리사업’을 통해 사회복지 기관에서 근무 후 정규직으로 전환된 A씨는 “취업 준비 시 ‘스펙’보다 ‘직무 관련 일경험’을 강조하는 공고가 많아 어떻게 준비해야 하나 막막하게 느껴졌었다”며 “징검다리 일자리사업을 통해 일 경험과 직무 역량도 쌓고 정규직으로 취업도 성공해 사업 참여를 추천하고 싶다”고 밝혔다. 민간형 ‘징검다리 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일자리재단 융합사업팀(031-270-6655, 6644, 6652)으로 유선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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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경험, 정규직 채용 기회까지! 민간형 징검다리 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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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맞춤형 일자리 매칭' 찾아가는 구인·구직 발굴단 운영
-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최근 경기침체로 어려워진 채용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현장 중심의 '찾아가는 구인·구직 발굴단'을 확대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인재 채용을 희망하는 구인 기업과 양질의 일자리를 찾는 구직자들의 미스매칭 해결을 위해서다. 발굴단은 지난해 20회에 걸쳐 106개 기업을 방문해 82개의 일자리를 발굴했다. 아울러, 10회 이상 관내 다중이용시설을 방문해 150여 명의 일자리 상담을 진행하는 등 구직자를 발굴했다. 올해는 25개 동에 배치된 전문 직업상담사들이 작년 대비 횟수를 늘려 월 2∼3회씩 구인·구직 적합 일자리 매칭을 위해 현장 발굴에 나선다. '25개 동 일자리 발굴 기업생생정보통'을 운영해 유통·물류·서비스 분야 및 숨어있는 동네 골목상권뿐만 아니라, 스마트허브 중심의 제조업체 등 인력 채용이 필요한 곳을 찾아 방문 상담을 진행한다. 이와 함께 지하철역, 교육훈련기관, 도서관, 대형마트 등 다중이용시설에 '찾아가는 수요 잡(job) 상담실'을 운영해 일자리를 찾는 잠재된 구직자들이 노동시장으로 쉽게 진입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양질의 일자리를 발굴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노동시장 활성화를 통해 지역경제가 안정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찾아가는 구인·구직 발굴단 운영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안산시 일자리센터(031-481-2919, 288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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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맞춤형 일자리 매칭' 찾아가는 구인·구직 발굴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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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취업희망 여성에 직업교육훈련 시행
- 경기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지역사회 및 산업체 요구에 적합한 여성인력 양성을 위해 ‘직업교육훈련과정’을 개설하고 훈련에 참여할 교육생을 2월부터 10월까지 상시 모집한다. 시흥시 여성새로일하기지원본부(정왕동)와 시흥여성인력개발센터(대야동)는 직업교육훈련과 더불어 취업 희망 여성을 대상으로 직업상담, 집단상담, 구인ㆍ구직관리, 인턴십, 취ㆍ창업지원, 취업 후 사후관리, 경력 단절 예방, 여성친화 일촌기업 협약 등 종합적인 원스톱 형식의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2024년 직업교육훈련 과정은 평균 2~3개월 동안 200시간 내외로 진행된다. 교육 수료 후에도 자격증 취득, 동아리 활동 지원, 취업 연계 등을 통한 사후관리가 진행되며 이에 따른 직업교육훈련 과정의 일정에 맞춰 교육생을 공개 모집한다. 여성새로일하기지원본부(정왕동)에서는 ▲인공지능(AI) 활용 기술 및 온라인 마케팅전문가 ▲사무회계전문가 ▲현장맞춤 인지돌봄 실무자 ▲디지털 활용지도사 양성 ▲간호조무사 임상실무 전문가 ▲청년여성 ERP정보관리사무원(39세 이하)과정을 진행한다. 시흥여성인력개발센터(대야동)에서는 ▲단체급식조리실무자 ▲간호조무사 현장간호실무 ▲웹콘텐츠디자인 ▲세무사무원 ▲인공지능 교육지도전문가 ▲디지털마케팅전문가 ▲반려동물전문가 창업 ▲인공지능(AI)ㆍ소프트웨어(SW)코딩교육전문가 ▲이(e)커머스 창업 ▲간호조무사 실무 ▲사회복지행정실무자 과정을 진행한다. 과정당 면접을 통해 20명 내외의 교육생을 선정하고 선정된 교육생은 예치금 10만 원을 내고 교육과정을 수료하면 취ㆍ창업 후 환급받을 수 있다. 여성새로일하기지원본부(정왕동) 교육은 시흥시청 누리집의 ‘채용 및 모집정보’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고, 전화로도 문의할 수 있다. 시흥여성인력개발센터(대야동) 교육은 시흥여성인력개발센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전화로도 더 자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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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취업희망 여성에 직업교육훈련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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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징검다리일자리’ 참여사업장 모집… 일 경험을 통한 경력형성과 취업연계
- 경기도와 경기도일자리재단이 경력형성형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인 ‘2024년 징검다리 일자리사업’에 참여할 사업장을 모집한다. 올해 모집 규모는 도 내 공공기관(공공형) 및 사회적경제조직(민간형) 70개 사업장이다. ‘징검다리 일자리사업’은 지난 2019년에 시작되어 공공 및 민간 분야에서 일 배움과 일 경험을 쌓고 직무역량을 배양해 민간일자리로의 취업을 연계·지원하고 있다. 일 배움과 일 경험을 제공할 사업장은 실질적인 취업으로 이어질 수 있는 일자리를 제공해야 하며, 고유인력 대체 직무, 단순 노무, 행정 보조 직무 제공 예정인 곳은 참여가 불가하다. 사업장 모집규모는 공공형과 민간형으로 구분해 공공형 50개 직무 40개 기관과 민간형 20개 직무 30개 사업장으로 선발하고, 사업장에 근로자(참여자)로 100명의 도민을 매칭할 계획이다. 참여 사업장으로 선발되면 공공형은 7개월간 근무에 따른 인건비 월 187만 원가량을 지원받으며, 민간형은 도 생활임금의 80%인 198만 원을 지원받고 3개월 근무 후 정규직 전환 시 추가로 3개월간의 인건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경기도일자리재단이 사업장별 직무분야에 맞는 참여자를 모집해 채용이 이뤄지도록 연결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인건비는 참여 사업장과 참여자 간 근로계약을 체결하면 지원이 이루어진다. 참여자가 참여 사업장에서 근무를 시작하면, 직업상담사인 징검다리 매니저가 직장 및 직무 적응을 지원해 향후 취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취업 컨설팅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경기도와 경기도일자리재단은 ‘징검다리 일자리사업’이 어려운 경제·고용 여건 속에서 공공 및 민간분야에서 다양한 일자리를 지속적으로 발굴·확대해 구직자에게는 일 배움과 일 경험을 제공하고, 참여사업장에게는 직무에 적합한 인력을 채용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오는 2월 8일까지 잡아바 어플라이(https://apply.jobaba.net) 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일자리재단 누리집(www.gjf.or.kr) 공고란을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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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징검다리일자리’ 참여사업장 모집… 일 경험을 통한 경력형성과 취업연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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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
- 양산시는 2024년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 사업 참여자를 1월 15일부터 19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사업’은 50세 이상 ~ 65세 미만 퇴직 전문인력의 전문성과 경력을 활용해 지역에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일자리발굴・창출 사업이다. 양산시는 4개 분야 8명의 참여자를 모집하며 ▲책으로 꿈키움 ▲숲에서 산림지도사 사업 ▲신중년 생태숲해설가 사업 ▲권역별 취업지원 상담사 운영이 이에 해당한다. 먼저 ▲책으로 꿈키움 사업의 경우 전문사서가 ‘양산시립도서관’에 배치되어 어린이 대상 독서프로그램을 개발 운영할 예정이며, 산림교육전문가가 활동하게 될 ▲숲애서 산림지도사사업은 2023년 웰니스관광지로 선정된 ‘숲애서’에서 산림생태를 활용한 이용자 맞춤형 산림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된다. 또 3년 연속 추진하는 ▲신중년 생태숲 해설가 사업은 ‘대운산 자연휴양림’에서 이용객을 대상으로 연령별・대상별 맞춤형 숲해설을 제공하게 된다. 올해 신규사업으로 진행하는 ▲권역별 취업지원 상담사 운영의 경우 ‘시청민원실’과 ‘웅상출장소’에 경력이 풍부한 직업상담사가 배치되어 일자리 상담, 구인구직 등록 등 일자리 관련 종합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 자격은 1959년부터 1974년 출생자에 해당하는 50세 이상 65세 미만의 미취업자인 양산시민으로 사업별로 자격요건을 갖춘 자이고 사업 기간은 2월 5일부터 12월 20일까지이다. 참여 희망자는 양산시 민원경제과로 방문 접수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양산시 누리집(www.yangsan.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양산시 관계자는 “신중년의 일자리사업을 내실있게 운영하고, 앞으로도 새로운 일자리를 적극 발굴하여 퇴직 중년층이 고용시장에 재진입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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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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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2023 찾아가는 일자리상담실' 확대 운영
- 강원 강릉시는 전문 직업상담사가 직접 현장을 찾아가 1대1 맞춤형 구직상담과 다양한 구인정보 제공을 통해 취업을 돕는 '찾아가는 일자리상담실'을 확대 운영한다. 일자리지원센터를 통해 지난해 하반기에만 운영했던 '찾아가는 일자리상담실'에 대한 구직자들의 호응이 높아, 올해부터는 횟수를 2배로 늘려 상·하반기에 걸쳐 총 10회 진행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취업 정보를 접하기 어려운 시민들을 직접 만나 일자리 상담을 진행하고, 나아가 맞춤형 일자리를 알선해 적극적으로 구직활동을 지원한다. 올해 처음으로 진행되는 '찾아가는 일자리상담실'은 오는 16일 강릉직업전문학교 부설 요양보호사 교육원의 요양보호사 교육생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이날 상담을 통해 구직등록을 한 요양보호사 자격증 소지자를 대상으로 내달 중 '모아 매칭데이'(구인-구직 만남의 날)를 진행해 관내 요양보호시설 및 재가 요양원 등의 구인 수요와 연계할 예정이다. 특히 '모아 매칭데이'는 비슷한 구인직종 3~5개 업체를 섭외해 한 구직자가 한 번에 여러 기업과 면접을 진행할 수 있게 하여 구직자뿐 아니라 구인 업체의 편의를 최대한 도모한다. 앞으로 구직 수요가 많았던 아파트 단지와 관내 특성화 고등학교, 장애인종합복지관 등의 취업취약계층 관련 기관 등을 중심으로 '찾아가는 일자리상담실'을 운영해 실제적인 일자리 매칭이 최대한 많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일자리상담실은 일자리지원센터와 강릉시 고용복지플러스센터, 노동교육법률상담소가 협업 운영하며, 특히 올해는 강릉시 소비자상담센터가 간헐적으로 참여해 소비자 피해 상담도 진행할 예정이다. 강릉시 관계자는 "찾아가는 일자리상담실 운영을 확대하여 더 많은 구직자들이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인 일자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맞춤형 일자리 매칭이라는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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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2023 찾아가는 일자리상담실' 확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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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직업계고 일자리카운슬러' 사업 마무리
- 경기 수원시가 지난 3월 18일부터 관내 직업계고 8개교에서 진행한 '직업계고 일자리카운슬러' 사업이 이달 16일 종료됐다. 직업상담사 자격을 가진 전문 상담 인력인 '일자리 카운슬러'는 직업계고 학생들이 올바른 직업관을 형성하도록 돕고 취업 준비에 필요한 것들을 교육한다. 입사지원서·이력서·자기소개서 작성법 등을 개별 지도하고 이미지메이킹·면접 요령뿐 아니라 직장 적응에 필요한 것들을 알려준다. 수원시는 직업계고 학생의 단계별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일자리 카운슬러 총 8명을 선발해 직업계고 8개교(한봄고, 수원정보과학고, 수원공업고, 삼일상업고, 매향여자정보고, 삼일공업고, 수원농생명과학고, 수원하이텍고)에 1명씩 배치했다. 일자리카운슬러 8명은 지난 9개월 동안 특강 총 81회, 진로상담 180회를 했고, 이력서 클리닉 1,574회, 모의 면접 1,649회를 운영하며 적극적으로 학생들의 취업을 지원했다. 수원시 직업계고 학생 취업률은 2021년 65.2%로 전국 평균(55.4%)보다 10.2%P 높다. 졸업생들은 삼성전자 같은 대기업, 금융감독원·한국은행 등 공기업, 공공기관 등 다양한 분야에 취업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일자리 카운슬러가 취업·진로에 대해 고민하는 직업계고 학생들에게 든든한 디딤돌 역할을 했다"며 "직업계고와 지속해서 협력하며 직업계고 학생들의 역량 강화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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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직업계고 일자리카운슬러' 사업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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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직업소개사업 종사자 직무교육 실시
- 경남 거창군은 지난 6일 농업기술센터 회의실에서 관내 직업소개사업소 28개소 대표자와 상담원 등 30여 명을 대상으로 2022년 직업소개사업 종사자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전국고용서비스협회 김무철 자문위원, 노무법인 참터 이경호 노무사가 각각 직업소개 제도, 직업상담 실무 사례와 직업정보관리, 직업윤리의식에 대해 4시간 동안 진행했다. 직업소개사업자에 대한 교육은 매년 실시하는 '직업안정법'에서 정한 법정교육이며 지난 2020년과 2021년에는 코로나19 확산으로 비대면으로 진행했으나 이번에 3년 만에 대면 교육으로 실시했다. 이정희 경제교통과장은 "구인·구직 현장 최일선에 있는 직업소개사업 종사자들에 대한 지속적인 교육과 점검으로 고용서비스 품질 향상과 건전한 직업소개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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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직업소개사업 종사자 직무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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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찾아가는 일자리상담소’운영으로 맞춤형 취업알선
- 양주시(시장 강수현)는 지난 23일 백석읍 세아1차 아파트에서 14시부터 17시까지 ‘찾아가는 일자리상담소’를 열고 시민들을 위한 취업상담 및 알선활동에 힘썼다. ‘찾아가는 일자리상담소’는 시・공간적 제약으로 일자리센터 방문이 어려운 시민들을 위해 직업상담사, 담당 주무관이 직접 아파트를 찾아 구인난을 겪고 있는 관내 기업체와 구직자들을 연결해 취업알선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날 일자리상담소에는 중·장년층 구직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맞춤형 일자리 매칭 상담을 진행한 결과, 총 4명의 상담자가 구직등록을 마쳤다. 한편 양주시일자리센터는 지난 3월부터 총 17회의 찾아가는 일자리상담소를 운영해 총 31명의 구직자가 희망직종에 취업하는 성과를 올렸다. 일자리센터는 취업 후에도 고용유지여부, 근무환경 등에 대한 상담 및 사후관리로 지속적인 구직자 맞춤형 일자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찾아가는 일자리상담소 외에도 상설·동행면접·구인·구직만남의 날 등의 취업연계서비스를 통해 관내 기업과 구직자들의 구인·구직난이 해소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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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찾아가는 일자리상담소’운영으로 맞춤형 취업알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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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직업소개사업 종사자 역량강화 교육 실시
- 의정부시(시장 김동근)는 11월 9일 의정부 노동복지회관(둔야로 10)에서 관내 86개소의 직업소개 대표자 및 종사자를 대상으로 직업소개사업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특히, 이번 교육은 직업안정법에서 정하는 직업소개업 종사자 대상 법정교육으로 그간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온라인 교육으로 대체됐으나, 2년 만에 대면교육으로 실시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직업소개제도, 직업상담실무 및 직업윤리의식 등의 교육이 진행됐고 그 외에 직업소개소 운영에 필요한 세무, 노무 실무지식 등을 제공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교육에 참석한 한 대표자는 “비대면 온라인 교육으로는 질의응답 등 한계가 있었는데, 대면으로 교육을 받아 궁금한 사항을 바로 해결할 수 있었다”고 교육의 필요성을 말했다. 남윤현 일자리정책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구인자, 구직자 모두가 더 나은 환경에서 질 높은 민간고용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는 직업소개 문화가 정착될 수 있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의정부시는 이번 교육훈련을 시작으로 하반기 지도·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며, 고용서비스 품질 제고 및 안정적인 직업소개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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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직업소개사업 종사자 역량강화 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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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동구, 3년 만에 대규모 일자리 박람회 개최
- 인천 동구(구청장 김찬진)는 오는 25일과 26일 오후 2시 주민행복센터 3층 다목적 강당에서 동구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는 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다시 개최되는 대규모 행사로 인천테크노파크 뿌리일자리센터와 공동으로 개최한다. 박람회에는 인천지역 뿌리산업·항공기업 및 동구 소재 우수기업체들이 참여할 예정이며 현장면접 채용관과 부대행사 채용관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현장면접 채용관에서는 현장 참여 기업 32곳과 간접참여 기업 18곳이 참여해 구직자 현장면접을 진행하고 부대행사 채용관에서는 사회적기업 체험 부스, 맞춤형 직업상담, 타로 카드를 활용한 내 직업 찾기, 무료 이력서 사진 촬영, 구직자 스트레스 검사 등 구직자의 취업을 지원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코로나19 여파에 따른 고용 위기 극복과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지원사업의 하나로 개최되는 이번 일자리 박람회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채용의 기회를 제공해 기업에는 적합한 인재를, 주민에게는 안정적 일자리를 지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행사 참여를 희망하는 구인 업체와 구직자는 동구일자리센터로 사전 참가 신청해야 하며 면접 준비를 희망하는 구직자는 행사 전 전화 및 방문을 통해 각종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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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동구, 3년 만에 대규모 일자리 박람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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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북부 여성 일자리박람회 ‘일뜰날’, 파주·포천에서 개최
- 경기도일자리재단이 도내 시․군 일자리센터와 협업해 경기북부지역 구인 기업과 여성 구직자를 연결하는 ‘일뜰날’ 박람회를 파주시와 포천시에서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는 경기북부 구인기업 수십여 곳이 참여한 가운데 대면으로 진행되며, 오는 22일 파주시 경기인력개발원과 다음 달 6일 포천시 소홀읍행정복지센터에서 각각 열린다. 박람회장은 현장면접 등 채용절차를 진행하는 채용관, 취업컨설팅 및 창업컨설팅관, 기타 부대행사 등으로 운영된다. 참석자는 누구나 부대행사인 이력서 사진 촬영, 취업 타로보기, 직업체험 등 취업 테마 행사에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재단은 지난 6월 구리 실내체육관에서 구리일자리센터와 협업을 통해 제1회 ‘일뜰날’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하고, 여성 구직자 300여 명 이상의 취업처 연결을 지원한 바 있다. 파주시에서 제2회, 포천시에서 제3회 박람회에 이어 오는 11월에는 의정부시에서 제4회 ‘일뜰날’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한편, 경기도일자리재단의 북부 여성일자리본부는 경기북부 여성새로일자리센터 광역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여성새로일하기센터(새일센터)는 여성가족부가 전국 시군 센터에 대한 운영을 총괄하며, 경력보유여성과 구직여성 등을 대상으로 직업상담, 구인․구직관리, 취․창업지원, 취업 사후 관리, 경력단절 예방 등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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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북부 여성 일자리박람회 ‘일뜰날’, 파주·포천에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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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 청년 대상 스마트팩토리 취업지원 프로그램
- 군포시가 8월 31일부터 10월 7일까지 군포시 청년 구직희망자 30명을 대상으로 스마트팩토리(전산회계, 생산·품질관리)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스마트팩토리(Smart Factory)는 제조 및 유통·물류 등 생산과정에 디지털 자동화 솔루션이 결합된 정보통신기술(ICT)을 적용하여 생산성, 품질, 고객만족도를 높이는 지능형 생산공장으로 전산회계와 생산·품질관리는 기업에서 꾸준한 구인 수요가 있는 직업군 분야다. 이번 프로그램은 경기도일자리재단의「시·군 맞춤형 직업교육 지원사업」공모에 군포시 사업이 선정돼 도비 90%를 지원 받았다. 프로그램 구성은 전산회계 자격증 취득과정과 생산․품질관리 전문가 과정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전문가 컨설팅을 통해 직무교육 외 입사지원서 작성 및 면접준비 등 취업교육도 실시할 예정이다. 교육 수료자는 수료 후 6개월간 군포시일자리센터 전담 직업상담사를 통해 관내 및 인근 지역의 스마트팩토리에 취업알선을 받을 수 있다. 하은호 군포시장은“앞으로도 군포 청년들에게 취업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취업역량교육 및 양질의 직업교육 과정을 개설하여 심각한 청년 취업난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군포시일자리센터(031-390-0347, 0613)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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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 청년 대상 스마트팩토리 취업지원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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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 청년 대상 스마트팩토리 취업지원 프로그램 운영
- 군포시가 오는 8월 31일부터 10월 7일까지 군포시 청년 구직희망자 30명을 대상으로 스마트팩토리(전산회계, 생산·품질관리)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스마트팩토리(Smart Factory)는 제조 및 유통·물류 등 생산과정에 디지털 자동화 솔루션이 결합된 정보통신기술(ICT)을 적용하여 생산성, 품질, 고객만족도를 높이는 지능형 생산공장으로 전산회계와 생산·품질관리는 기업에서 꾸준한 구인 수요가 있는 직업군 분야다. 이번 프로그램은 경기도일자리재단의「시·군 맞춤형 직업교육 지원사업」공모에 군포시 사업이 선정돼 도비 90%를 지원 받았다. 프로그램 구성은 전산회계 자격증 취득과정과 생산․품질관리 전문가 과정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전문가 컨설팅을 통해 직무교육 외 입사지원서 작성 및 면접준비 등 취업교육도 실시할 예정이다. 교육 수료자는 수료 후 6개월간 군포시일자리센터 전담 직업상담사를 통해 관내 및 인근 지역의 스마트팩토리에 취업알선을 받을 수 있다. 하은호 군포시장은“앞으로도 군포 청년들에게 취업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취업역량교육 및 양질의 직업교육 과정을 개설하여 심각한 청년 취업난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군포시일자리센터(031-390-0347, 0613)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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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 청년 대상 스마트팩토리 취업지원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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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구, '일자리 희망버스' 운영
- 인천광역시 계양구(구청장 윤환)는 지난 22일 귤현동 계양센트레빌 1단지 정문 앞에서 '일자리 희망버스'를 운영하고 찾아가는 취업상담서비스를 실시했다. '일자리 희망버스' 사업은 일자리종합지원센터와의 접근성이 상대적으로 낮은 관내 주민들이 좀 더 편리하게 취업지원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전문 직업상담사가 '일자리 희망버스'를 타고 찾아가는 1:1 맞춤형 상담서비스로 인천광역시와 인천테크노파크의 지원을 받아 운영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계양3동 지역을 찾아가 장기실직자 등 구직 희망자를 대상으로 밀착 상담을 통해 취업으로 연계하는 통합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했다. 또한 북부고용복지플러스센터와 협업을 통해 자기계발이나 경력계발이 필요한 구직자에게는 국민취업지원제도 상담을 함께 진행해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일자리 희망버스 운행 일정과 구인·구직 신청 등 자세한 사항은 계양구 일자리정책과로 문의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취업사각지대에 있는 구직자들이 최종 취업에 성공할 때까지 일자리 정보 제공, 동행 면접 등 맞춤형 취업지원 서비스를 실시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찾아가는 '일자리 희망버스'를 지속적으로 운영해 구직자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취업에 성공할 때까지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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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구, '일자리 희망버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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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AI모의면접·현장채용까지…내달 1일 ‘2025 취업박람회’ 개최
-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일하고 싶은 청년·중장년에게 다양한 취업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25 취업박람회'를 다음달 1일 양천해누리타운 2층에서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취업박람회는 △채용 면접 △직무 토크콘서트 △구인정보·구직상담 △AI모의면접 등 부대행사로 구성되며, 현장 면접부터 전문 취업상담, 채용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현장 면접은 20개 기업이 참여해 미취업 청년·중장년 15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참여기업은 사무직, 영업, 판매관리, 물류, 상담, 운전직 분야 등의 강소기업이며, 각 기업 인사담당자가 면접 후 현장 채용을 결정한다. ‘직무 토크콘서트’에서는 ㈜두산, ㈜LG, 한국공항공사 소속 인사담당자가 멘토가 되어 기업 목표와 핵심 가치, 인재상 소개부터 직무 정보, 취업 준비 비법 등을 공개할 예정이다. 참여 대상은 취업 준비 청년 100여 명이며, 이달 31일까지 포스터 내 큐알 코드 또는 구청 홈페이지에 게시된 구글폼을 통해 사전 신청하면 된다. 이 외에도 구직자의 취업역량 강화를 위한 부대행사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면접 참여자의 자세, 발성, 얼굴표정 등의 데이터 수집·분석을 이용한 ‘AI 모의면접’, 취업에 도움이 되는 이미지메이킹을 위한 ‘퍼스널 컬러 진단’과 구직자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는 ‘현악 3중주 연주회’ 등 프로그램도 마련돼 있다. 취업 상담 부스에는 전문직업상담사를 배치해 일대일 맞춤형 취업 상담과 관내 기업에 대한 구직정보를 함께 제공한다. 또한, 남부고용복지플러스센터, 서부여성발전센터에서 운영하는 전문직업 교육과정 등 다양한 취업지원 정보를 한자리에 모은 ‘홍보부스’도 설치할 예정이다. '2025 양천 취업박람회'는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중장년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양천구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구인·구직의 가교역할을 할 이번 취업박람회가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과 중장년층의 취업 부담을 덜고 자신감을 키울 기회의 장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양질의 일자리 발굴을 통해 취업난 해소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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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AI모의면접·현장채용까지…내달 1일 ‘2025 취업박람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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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징검다리일자리’ 참여사업장 모집… 일 경험을 통한 경력형성과 취업연계
- 경기도와 경기도일자리재단이 경력형성형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인 ‘2024년 징검다리 일자리사업’에 참여할 사업장을 모집한다. 올해 모집 규모는 도 내 공공기관(공공형) 및 사회적경제조직(민간형) 70개 사업장이다. ‘징검다리 일자리사업’은 지난 2019년에 시작되어 공공 및 민간 분야에서 일 배움과 일 경험을 쌓고 직무역량을 배양해 민간일자리로의 취업을 연계·지원하고 있다. 일 배움과 일 경험을 제공할 사업장은 실질적인 취업으로 이어질 수 있는 일자리를 제공해야 하며, 고유인력 대체 직무, 단순 노무, 행정 보조 직무 제공 예정인 곳은 참여가 불가하다. 사업장 모집규모는 공공형과 민간형으로 구분해 공공형 50개 직무 40개 기관과 민간형 20개 직무 30개 사업장으로 선발하고, 사업장에 근로자(참여자)로 100명의 도민을 매칭할 계획이다. 참여 사업장으로 선발되면 공공형은 7개월간 근무에 따른 인건비 월 187만 원가량을 지원받으며, 민간형은 도 생활임금의 80%인 198만 원을 지원받고 3개월 근무 후 정규직 전환 시 추가로 3개월간의 인건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경기도일자리재단이 사업장별 직무분야에 맞는 참여자를 모집해 채용이 이뤄지도록 연결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인건비는 참여 사업장과 참여자 간 근로계약을 체결하면 지원이 이루어진다. 참여자가 참여 사업장에서 근무를 시작하면, 직업상담사인 징검다리 매니저가 직장 및 직무 적응을 지원해 향후 취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취업 컨설팅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경기도와 경기도일자리재단은 ‘징검다리 일자리사업’이 어려운 경제·고용 여건 속에서 공공 및 민간분야에서 다양한 일자리를 지속적으로 발굴·확대해 구직자에게는 일 배움과 일 경험을 제공하고, 참여사업장에게는 직무에 적합한 인력을 채용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오는 2월 8일까지 잡아바 어플라이(https://apply.jobaba.net) 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일자리재단 누리집(www.gjf.or.kr) 공고란을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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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징검다리일자리’ 참여사업장 모집… 일 경험을 통한 경력형성과 취업연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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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구, 사회적기업과 다문화 이주여성 일자리 창출 MOU 체결
- 광주광역시 서구와 관내 기업들이 일자리 제공 및 사회참여 기회 마련을 통한 다문화 이주여성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기 위해 힘을 합쳤다. 서구(구청장 김이강)는 12일 서구가족센터(윤혜경 센터장) 및 사회적기업 4개소와 다문화 이주여성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앞서 서구는 지난해 11월 다문화 이주여성과 소통 간담회를 통해 다양한 의견과 애로사항을 듣고 안정적인 일자리에 대한 염원을 해결하기 위해 이번 협약을 추진했으며, 이 같은 지역사회 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해결하기 위해 사회적기업 ㈜청화식품(대표 조미정), ㈜참조은푸드(대표 김화순), 휴먼리소스(유)(대표 최경옥), 청소박사협동조합(대표 김미정)이 참여했다. 이날 각 기업과 기관은 ▲기업하기 좋은 인프라 구축 및 전문직업상담사를 통한 맞춤형 지원 ▲다문화 이주여성 우선채용 및 안정적 일자리 제공 ▲기업과 취업 연계를 통한 다문화 이주여성 삶의 질 증진 등을 약속했다. 윤혜경 서구가족센터장은 "사회적기업과 다문화 이주여성의 일자리 창출 및 사회참여 확대를 위해 힘을 모으게 되어 기쁘다"며 "이주여성들이 지역 공동체의 일원으로 당당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김이강 서구청장은 "상생하는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묵묵히 활동하고 있는 사회적기업이 지속적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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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구, 사회적기업과 다문화 이주여성 일자리 창출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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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일자리 찾는 청년에게 맞춤형 취업 지원한다
- 경기도가 일자리를 찾는 청년 구직자에게 맞춤형으로 취업을 지원한다. 경기도는 청년 취업 지원 프로그램, 구인 정보 등을 제공하는 ‘경기청년 맞춤형 채용지원 서비스 사업’에 참여할 청년을 30일까지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경기도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39세 이하의 미취업 청년이라면 일자리 지원 사업 통합접수시스템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본인이 동의하면 별도 서류 제출 없이 신청서 작성·제출만으로 신청이 완료된다. 다만 동의하지 않는 경우 주민등록초본(3월 20일 이후 발급 본)을 별도로 제출해야 한다. 이번 사업은 청년 참여자에게 맞춤형 교육 및 구인 정보 제공, 1대 1 직업상담사 배정을 통한 취업 조언, 기업탐방·취업캠프 등의 취업 프로그램 등을 지원한다. 지난 2016년부터 진행 중인 사업이다. 올해부터는 총 3회에 걸쳐 기수별로 운영된다. 이번 1기에 이어 2기는 6월, 3기는 9월에 각각 모집할 예정이다. 이인용 경기도 청년기회과장은 “청년들이 자신의 취업 일정에 맞춰 일할 기회를 더욱 많이 받았으면 좋겠다”면서 “도는 앞으로도 청년 눈높이에 맞춰 미취업 청년들이 원하는 일자리에 취업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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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일자리 찾는 청년에게 맞춤형 취업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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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2023 찾아가는 일자리상담실' 확대 운영
- 강원 강릉시는 전문 직업상담사가 직접 현장을 찾아가 1대1 맞춤형 구직상담과 다양한 구인정보 제공을 통해 취업을 돕는 '찾아가는 일자리상담실'을 확대 운영한다. 일자리지원센터를 통해 지난해 하반기에만 운영했던 '찾아가는 일자리상담실'에 대한 구직자들의 호응이 높아, 올해부터는 횟수를 2배로 늘려 상·하반기에 걸쳐 총 10회 진행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취업 정보를 접하기 어려운 시민들을 직접 만나 일자리 상담을 진행하고, 나아가 맞춤형 일자리를 알선해 적극적으로 구직활동을 지원한다. 올해 처음으로 진행되는 '찾아가는 일자리상담실'은 오는 16일 강릉직업전문학교 부설 요양보호사 교육원의 요양보호사 교육생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이날 상담을 통해 구직등록을 한 요양보호사 자격증 소지자를 대상으로 내달 중 '모아 매칭데이'(구인-구직 만남의 날)를 진행해 관내 요양보호시설 및 재가 요양원 등의 구인 수요와 연계할 예정이다. 특히 '모아 매칭데이'는 비슷한 구인직종 3~5개 업체를 섭외해 한 구직자가 한 번에 여러 기업과 면접을 진행할 수 있게 하여 구직자뿐 아니라 구인 업체의 편의를 최대한 도모한다. 앞으로 구직 수요가 많았던 아파트 단지와 관내 특성화 고등학교, 장애인종합복지관 등의 취업취약계층 관련 기관 등을 중심으로 '찾아가는 일자리상담실'을 운영해 실제적인 일자리 매칭이 최대한 많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일자리상담실은 일자리지원센터와 강릉시 고용복지플러스센터, 노동교육법률상담소가 협업 운영하며, 특히 올해는 강릉시 소비자상담센터가 간헐적으로 참여해 소비자 피해 상담도 진행할 예정이다. 강릉시 관계자는 "찾아가는 일자리상담실 운영을 확대하여 더 많은 구직자들이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인 일자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맞춤형 일자리 매칭이라는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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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2023 찾아가는 일자리상담실' 확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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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구, 코로나19 위기속 '청년 일자리 창출에 총력'
- 광주 서구(구청장 서대석)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취업 절벽에 직면해 있는 청년들을 위해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서구는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을 추진하여 지난해 45개 기업 62명, 올해는 22개 기업 22명의 정규직 취업과 함께 27명의 창업 성공을 지원하였다. 특히 지난 8월 정부 제2회 추가경정예산에 광주 자치구에서는 유일하게 사업비를 추가로 확보하고 9월 14일 온라인 공개 매칭데이를 개최하여 25개 기업에 25명의 청년이 정규직으로 취업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또한 코로나19가 장기화됨에 따라 청년 구직자의 안정적인 취업 준비를 위해 청년 구직 긴급수당을 선제적으로 도입하여 지난해 25명에 이어 올해도 44명을 선발, 최대 5개월간 250만 원을 지원하고 있다. 이와 함께 서구에서는 유관기관과의 적극적인 협업을 통한 청년 취·창업지원센터를 조성하여 운영하고 있다. 2018년 3월 한국자산관리공사 광주전남지역본부와 협업을 통한 잡카페 청춘발산공작소 조성에 이어 최근에는 광주도시철도공사와 협업을 통하여 농성역 지하 1층에 청년 창업지원을 위한 서구 스타트업센터를 지난 5월 31일 개소하였다. 두 센터에서는 직업상담사와 창업 전문가가 상주하여 상시 취·창업상담 및 구직 알선과 함께 취ㆍ창업 교육, AIㆍVR 면접 체험, 온라인 취업박람회 등 청년들의 취ㆍ창업을 지원하고 있으며 특히 쾌적한 환경, 무료 음료, 도서 비치 등으로 청년들의 소통 공간이자 힐링 공간으로도 각광 받고 있다. 서구청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청년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는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노력하겠으며 더불어 서구 취·창업지원센터가 청년들의 소통·힐링 공간이자 꿈을 실현시켜 나가는 장이 되도록 내실 있게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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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업동향
- 취업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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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구, 코로나19 위기속 '청년 일자리 창출에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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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서구, 지역 특색 살린 일자리 창출로 지역경제 활력 이끈다
- 인천 서구(구청장 이재현)가 일자리창출과 고용안정이라는 난제를 풀고 지역경제의 활력을 이끌기 위해 지역 특색을 살린 일자리 창출 사업을 지원하고 나섰다.구는 지난 21일 일자리 창출 사업 수행기관을 찾아 교육생들의 취업을 향한 뜨거운 열정을 느끼고, 현장과 살아 있는 소통을 통해 고용안정 해법을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했다.현장 방문의 첫 일정으로 청라국제도시 내 위치한 '청라 로봇·드론 산업 육성 프로젝트'의 수행기관인 한국코딩드론메이커스를 방문했다.이재현 구청장은 수행기관 내 시설을 둘러보고 교육훈련장을 찾아 교육생들을 격려했다.한국코딩드론메이커스의 '청라 로봇·드론 산업 육성 프로젝트'는 크게 로봇·드론 3D 모델링 교육·훈련 사업과 전문직업상담사의 로봇타워 내 일자리 발굴 및 취업 연계 사업으로 구성돼있다.이어 이 청장은 인천서구여성인력개발센터의 '경력단절 여성 맞춤형 특화사업' 교육훈련장을 찾아 수행기관 인력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교육생들을 만나 창의적인 의견을 들었다.'경력단절 여성 맞춤형 특화사업'은 중소기업 사무 행정에 필요한 컴퓨터 활용 능력을 키우는 교육을 통해 경력단절 여성의 사회진출을 돕고자 추진되는 사업이다.현장 방문에서 이 구청장은 "서구는 청라 로봇랜드와 여성전문교육훈련 기관 등 서구만의 특색 있는 일자리 창출 자원을 갖추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 특색에 맞는 서구형 일자리를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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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서구, 지역 특색 살린 일자리 창출로 지역경제 활력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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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일자리지원센터 일자리창출에 ‘집중’
- 지난 9일부터 운영하는 청년일자리 카페를 연계하여 관내 구직자들의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맞춤형 취업지원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제공한 모습.(사진제공=영광군) 전남 영광군은 올해 새롭게 단장한 영광군 일자리지원센터와 지난 9일부터 운영하는 청년일자리 카페를 연계하여 관내 구직자들의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맞춤형 취업지원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제공한다.먼저 ‘일자리 잡고! (Job-Go) 패키지사업’을 통해 직업상담사 3명이 취업상담부터 취업연계까지 원스톱으로 적극 지원하여 지역 청년층의 취업을 유도하고 일자리 미스매치를 해소해 나가는데 앞장설 계획이다.‘일자리 잡고! (Job-Go) 패키지사업’은 지난해 고용노동부 일자리평가 우수상 수상에 따른 인센티브 사업으로 전액 국비가 지원되며 전문기관 전남인력개발원에서 수행하게 된다.또한 청년일자리 카페는 지난해 전라남도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지역 청년들의 취업역량 향상과 청년 네트워크 구축, 청년활동 등 취·창업 지원 거점공간으로 입지를 굳혀 나갈 계획이다.이외에도 좋은 일자리 발굴을 위한 기업탐방과 청년 잡버스, 찾아가는 일자리 상담실, 중소기업 멀티사무원 양성교육 등 구직자가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취업지원서비스를 체계적으로 지원한다.군 관계자는 “앞으로 영광군일자리지원센터가 일자리창출 구심점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구직자들의 많은 관심과 이용을 바란다”고 당부했다.일자리지원센터는 군민이면 누구나 시설이용과 프로그램 참여가 가능하며 취업프로그램 참여를 희망하는 구직자는 영광군청 별관에 위치한 영광군 일자리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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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일자리지원센터 일자리창출에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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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상반기 일자리목표 72% 달성
- 파주시는 2019년도 상반기 일자리대책 추진상황을 점검한 결과 6천610명의 일자리를 창출해 목표대비 72%의 실적을 달성했다고 7일 밝혔다.올해 파주시는 ‘안정적이고 지속가능한 맞춤형 일자리 창출’을 위해 ▲지역성장 주도형 일자리, ▲시민행복 맞춤형 일자리, ▲기업과 근로자가 상생하는 일자리, ▲민·관 협력 통한 일자리 등 4개 분야 7개 전략 32개 실천과제를 선정했다. 일자리사업 150개에 총 555억 원을 투입해 9천203개의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만 15~64세 기준 고용률은 68%(전년10월대비0.3%상승), 취업자수는 22만9천명(전년10월대비3천300명증가) 달성을 목표로 한다. 분야별 주요 실적은 현 정부 최대 과제인 청년실업 해소의 마중물이 될 다양한 청년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올 1월 개소한 파주시청년일자리지원센터를 통해 청년 구직자들에게 일자리 상담, 직무 적성검사 등 취업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일자리 정보 공유와 모임 등을 할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해 개방하고 있다.청년들이 지역사회에 정착할 수 있도록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을 진행하고 창업을 희망하는 청년(8명)에게는 사업비 지원,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71명)에게는 양질의 일자리를 연계하고 있다. 올해 5월 ‘파주시 청년기본조례’를 제정해 청년들이 꿈꾸고 희망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지역 청년의 사회참여 보장과 자립기반 마련을 위한 지원도 확대할 계획이다.파주시 일자리센터는 금촌, 운정, 문산 등에 주요 권역별 직업상담 전담창구를 배치해 시민들에게 안정적이고 좋은 일자리 발굴·연계에 총력을 기울이고 기업 수요에 맞는 인력 양성을 위해 계층별, 분야별로 세분화된 맞춤형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지난 4월 시민들에게 파주의 모든 분야 일자리(공공·민간부분)를 한자리에 모아 정보를 제공하고 기업이 원하는 인재상과 지역내 일자리를 소개하는 취지의 ‘파주시 일자리 정보시장 박람회’를 개최했다.이밖에도 노인, 장애인, 여성, 취약계층 등 정책 대상별 맞춤형 일자리도 강화했다. 경력단절여성을 위한 직업교육 훈련, 새일여성인턴 등 맞춤형 취업지원 서비스(490명)를 제공하고 노인·장애인·저소득 취약계층(2천292명)에게 맞춤형 일자리를 제공했다. 산불감시인력, 문화관광해설사 등 시민생활과 밀접한 일자리(2천284명)를 창출하는 성과도 거뒀다.최종환 파주시장은 “하반기에도 일자리대책에 대한 지속적인 관리와 모니터링으로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주력해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일자리 사업부서간 소통 및 협업을 통한 창의적인 일자리사업 발굴은 물론 민·관이 함께 협력할 수 있는 네트워크를 구축해 청년, 중장년, 경력단절 여성 등 계층별 수요에 맞는 일자리 창출에 총력을 다 할 계획이다.”고 말했다.출처 : 일요서울i(http://www.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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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상반기 일자리목표 72%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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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AI모의면접·현장채용까지…내달 1일 ‘2025 취업박람회’ 개최
-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일하고 싶은 청년·중장년에게 다양한 취업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25 취업박람회'를 다음달 1일 양천해누리타운 2층에서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취업박람회는 △채용 면접 △직무 토크콘서트 △구인정보·구직상담 △AI모의면접 등 부대행사로 구성되며, 현장 면접부터 전문 취업상담, 채용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현장 면접은 20개 기업이 참여해 미취업 청년·중장년 15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참여기업은 사무직, 영업, 판매관리, 물류, 상담, 운전직 분야 등의 강소기업이며, 각 기업 인사담당자가 면접 후 현장 채용을 결정한다. ‘직무 토크콘서트’에서는 ㈜두산, ㈜LG, 한국공항공사 소속 인사담당자가 멘토가 되어 기업 목표와 핵심 가치, 인재상 소개부터 직무 정보, 취업 준비 비법 등을 공개할 예정이다. 참여 대상은 취업 준비 청년 100여 명이며, 이달 31일까지 포스터 내 큐알 코드 또는 구청 홈페이지에 게시된 구글폼을 통해 사전 신청하면 된다. 이 외에도 구직자의 취업역량 강화를 위한 부대행사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면접 참여자의 자세, 발성, 얼굴표정 등의 데이터 수집·분석을 이용한 ‘AI 모의면접’, 취업에 도움이 되는 이미지메이킹을 위한 ‘퍼스널 컬러 진단’과 구직자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는 ‘현악 3중주 연주회’ 등 프로그램도 마련돼 있다. 취업 상담 부스에는 전문직업상담사를 배치해 일대일 맞춤형 취업 상담과 관내 기업에 대한 구직정보를 함께 제공한다. 또한, 남부고용복지플러스센터, 서부여성발전센터에서 운영하는 전문직업 교육과정 등 다양한 취업지원 정보를 한자리에 모은 ‘홍보부스’도 설치할 예정이다. '2025 양천 취업박람회'는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중장년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양천구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구인·구직의 가교역할을 할 이번 취업박람회가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과 중장년층의 취업 부담을 덜고 자신감을 키울 기회의 장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양질의 일자리 발굴을 통해 취업난 해소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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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AI모의면접·현장채용까지…내달 1일 ‘2025 취업박람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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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경험, 정규직 채용 기회까지! 민간형 징검다리 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
- 경기도와 경기도일자리재단이 사회적경제조직 등에서 직무관련 경험도 쌓고 정규직 전환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는 ‘2024년 징검다리 일자리사업’의 민간형 참여자를 모집한다. 모집 규모는 행복더하기, 내일사회적협동조합, 희망둥지협동조합 등 근무 예정자 40명(정규직무 30명, 예비인원 10명) 내외다. 신청 자격은 만 18세 이상 미취업 경기도민이라면 누구나 내달 16일까지 온라인 잡아바 어플(https://apply.jobaba.net)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신청자 서류와 면접평가는 근무 예정지에서 진행하며, 경기도일자리재단이 최종 적격심사 후 합격자를 발표한다. 합격자는 해당 기관에서 내달부터 3개월간 근무 후, 기관 자체 평가에 따라 정규직 전환도 가능하다. 경기도일자리재단은 참여자들이 일 경험을 바탕으로 정규직 전환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전담 직업상담사를 통한 취업 상담, 관련 교육 등의 맞춤형 지원도 제공할 계획이다. 지난해 민간형 ‘징검다리 일자리사업’을 통해 사회복지 기관에서 근무 후 정규직으로 전환된 A씨는 “취업 준비 시 ‘스펙’보다 ‘직무 관련 일경험’을 강조하는 공고가 많아 어떻게 준비해야 하나 막막하게 느껴졌었다”며 “징검다리 일자리사업을 통해 일 경험과 직무 역량도 쌓고 정규직으로 취업도 성공해 사업 참여를 추천하고 싶다”고 밝혔다. 민간형 ‘징검다리 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일자리재단 융합사업팀(031-270-6655, 6644, 6652)으로 유선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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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경험, 정규직 채용 기회까지! 민간형 징검다리 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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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중장년 재취업 기회 지원 ‘4060 맞춤형 직업교육’ 개편.....
- 경기도가 중장년 인력 수요가 증가한 현장 실무형 기술 분야를 직업훈련하고 안정적 재취업을 지원하는 ‘4060 맞춤형 재취업 지원 사업’의 훈련 과정을 신설하고 훈련 시간을 늘리는 등 확대 추진한다. 경기도는 오는 22일까지 ‘2024년 4060 맞춤형 재취업 지원 사업’에 참여할 직업능력개발훈련 기관을 모집한다. 올해부터 사업의 달라진 점을 보면 우선 훈련 기관이 훈련 과정을 단독 설계하고 제안하는 ‘기술융합형 훈련과정’ 외 기업이 훈련 과정을 함께 설계해 기업의 시설·자원을 활용할 수 있는 ‘기업맞춤형 훈련과정’을 신설해 총 6개 과정을 운영한다. 이어 기존에는 과정별 훈련 시간이 150시간 이내라 부족하다는 현장 의견을 받아들여 150시간 이상으로 확대 운영, 충분한 실습 시간을 확보하고 훈련 교육을 강화한다. 직업훈련 후에는 전문 직업상담사의 1대 1 맞춤형 취업전략 상담, 취업 박람회 동행 면접 지원, 재취업 후 조직 적응력 향상을 위한 소양교육 등을 지원해 단계별 취업 지원을 강화할 방침이다. 공모에 참여하는 훈련 기관은 교육과정 특성에 맞춰 과정별 1~2개월, 총 150시간 이상 교육과정을 자율 제시할 수 있으며, 전문가 심사(선정심의회)를 통해 6개 과정 내외로 중장년 인력수요가 많고 재취업 가능성이 높은 과정을 우선 선정할 예정이다. 신청은 전자우편(smpark23@gjf.or.kr)으로 하면 된다. 3월 중 훈련 기관이 선정되면 4월부터 도내 40세 이상 65세 미만의 구직자 대상 150여 명의 교육생을 모집·선발해 직업훈련을 진행한다. 훈련기관 및 참여자 모집 관련 자세한 내용은 경기도청(www.gg.go.kr), 경기도 일자리재단(www.gjf.or.kr)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도는 지난해 스마트물류관리, 모빌리티 플랫폼 자동차진단 유통, CCTV 엔지니어 양성 과정 등 6개 과정을 운영해 수료생의 70.8%인 97명의 취업자를 배출했다. 한국산업인력공단이 2023년 3월 발표한 ‘직업훈련 효과성 평가’ 결과에 따르면 실업자가 직업훈련에 참여하면 취업률이 미참여 대비 최대 25.6%p 상승하는 등 긍정 효과가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고용 유지 기간 및 초기 임금 수준은 140시간 이상의 훈련시간이 긍정적 효과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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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중장년 재취업 기회 지원 ‘4060 맞춤형 직업교육’ 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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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맞춤형 일자리 매칭' 찾아가는 구인·구직 발굴단 운영
-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최근 경기침체로 어려워진 채용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현장 중심의 '찾아가는 구인·구직 발굴단'을 확대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인재 채용을 희망하는 구인 기업과 양질의 일자리를 찾는 구직자들의 미스매칭 해결을 위해서다. 발굴단은 지난해 20회에 걸쳐 106개 기업을 방문해 82개의 일자리를 발굴했다. 아울러, 10회 이상 관내 다중이용시설을 방문해 150여 명의 일자리 상담을 진행하는 등 구직자를 발굴했다. 올해는 25개 동에 배치된 전문 직업상담사들이 작년 대비 횟수를 늘려 월 2∼3회씩 구인·구직 적합 일자리 매칭을 위해 현장 발굴에 나선다. '25개 동 일자리 발굴 기업생생정보통'을 운영해 유통·물류·서비스 분야 및 숨어있는 동네 골목상권뿐만 아니라, 스마트허브 중심의 제조업체 등 인력 채용이 필요한 곳을 찾아 방문 상담을 진행한다. 이와 함께 지하철역, 교육훈련기관, 도서관, 대형마트 등 다중이용시설에 '찾아가는 수요 잡(job) 상담실'을 운영해 일자리를 찾는 잠재된 구직자들이 노동시장으로 쉽게 진입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양질의 일자리를 발굴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노동시장 활성화를 통해 지역경제가 안정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찾아가는 구인·구직 발굴단 운영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안산시 일자리센터(031-481-2919, 288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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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맞춤형 일자리 매칭' 찾아가는 구인·구직 발굴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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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취업희망 여성에 직업교육훈련 시행
- 경기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지역사회 및 산업체 요구에 적합한 여성인력 양성을 위해 ‘직업교육훈련과정’을 개설하고 훈련에 참여할 교육생을 2월부터 10월까지 상시 모집한다. 시흥시 여성새로일하기지원본부(정왕동)와 시흥여성인력개발센터(대야동)는 직업교육훈련과 더불어 취업 희망 여성을 대상으로 직업상담, 집단상담, 구인ㆍ구직관리, 인턴십, 취ㆍ창업지원, 취업 후 사후관리, 경력 단절 예방, 여성친화 일촌기업 협약 등 종합적인 원스톱 형식의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2024년 직업교육훈련 과정은 평균 2~3개월 동안 200시간 내외로 진행된다. 교육 수료 후에도 자격증 취득, 동아리 활동 지원, 취업 연계 등을 통한 사후관리가 진행되며 이에 따른 직업교육훈련 과정의 일정에 맞춰 교육생을 공개 모집한다. 여성새로일하기지원본부(정왕동)에서는 ▲인공지능(AI) 활용 기술 및 온라인 마케팅전문가 ▲사무회계전문가 ▲현장맞춤 인지돌봄 실무자 ▲디지털 활용지도사 양성 ▲간호조무사 임상실무 전문가 ▲청년여성 ERP정보관리사무원(39세 이하)과정을 진행한다. 시흥여성인력개발센터(대야동)에서는 ▲단체급식조리실무자 ▲간호조무사 현장간호실무 ▲웹콘텐츠디자인 ▲세무사무원 ▲인공지능 교육지도전문가 ▲디지털마케팅전문가 ▲반려동물전문가 창업 ▲인공지능(AI)ㆍ소프트웨어(SW)코딩교육전문가 ▲이(e)커머스 창업 ▲간호조무사 실무 ▲사회복지행정실무자 과정을 진행한다. 과정당 면접을 통해 20명 내외의 교육생을 선정하고 선정된 교육생은 예치금 10만 원을 내고 교육과정을 수료하면 취ㆍ창업 후 환급받을 수 있다. 여성새로일하기지원본부(정왕동) 교육은 시흥시청 누리집의 ‘채용 및 모집정보’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고, 전화로도 문의할 수 있다. 시흥여성인력개발센터(대야동) 교육은 시흥여성인력개발센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전화로도 더 자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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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취업희망 여성에 직업교육훈련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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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징검다리일자리’ 참여사업장 모집… 일 경험을 통한 경력형성과 취업연계
- 경기도와 경기도일자리재단이 경력형성형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인 ‘2024년 징검다리 일자리사업’에 참여할 사업장을 모집한다. 올해 모집 규모는 도 내 공공기관(공공형) 및 사회적경제조직(민간형) 70개 사업장이다. ‘징검다리 일자리사업’은 지난 2019년에 시작되어 공공 및 민간 분야에서 일 배움과 일 경험을 쌓고 직무역량을 배양해 민간일자리로의 취업을 연계·지원하고 있다. 일 배움과 일 경험을 제공할 사업장은 실질적인 취업으로 이어질 수 있는 일자리를 제공해야 하며, 고유인력 대체 직무, 단순 노무, 행정 보조 직무 제공 예정인 곳은 참여가 불가하다. 사업장 모집규모는 공공형과 민간형으로 구분해 공공형 50개 직무 40개 기관과 민간형 20개 직무 30개 사업장으로 선발하고, 사업장에 근로자(참여자)로 100명의 도민을 매칭할 계획이다. 참여 사업장으로 선발되면 공공형은 7개월간 근무에 따른 인건비 월 187만 원가량을 지원받으며, 민간형은 도 생활임금의 80%인 198만 원을 지원받고 3개월 근무 후 정규직 전환 시 추가로 3개월간의 인건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경기도일자리재단이 사업장별 직무분야에 맞는 참여자를 모집해 채용이 이뤄지도록 연결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인건비는 참여 사업장과 참여자 간 근로계약을 체결하면 지원이 이루어진다. 참여자가 참여 사업장에서 근무를 시작하면, 직업상담사인 징검다리 매니저가 직장 및 직무 적응을 지원해 향후 취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취업 컨설팅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경기도와 경기도일자리재단은 ‘징검다리 일자리사업’이 어려운 경제·고용 여건 속에서 공공 및 민간분야에서 다양한 일자리를 지속적으로 발굴·확대해 구직자에게는 일 배움과 일 경험을 제공하고, 참여사업장에게는 직무에 적합한 인력을 채용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오는 2월 8일까지 잡아바 어플라이(https://apply.jobaba.net) 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일자리재단 누리집(www.gjf.or.kr) 공고란을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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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징검다리일자리’ 참여사업장 모집… 일 경험을 통한 경력형성과 취업연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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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구, 사회적기업과 다문화 이주여성 일자리 창출 MOU 체결
- 광주광역시 서구와 관내 기업들이 일자리 제공 및 사회참여 기회 마련을 통한 다문화 이주여성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기 위해 힘을 합쳤다. 서구(구청장 김이강)는 12일 서구가족센터(윤혜경 센터장) 및 사회적기업 4개소와 다문화 이주여성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앞서 서구는 지난해 11월 다문화 이주여성과 소통 간담회를 통해 다양한 의견과 애로사항을 듣고 안정적인 일자리에 대한 염원을 해결하기 위해 이번 협약을 추진했으며, 이 같은 지역사회 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해결하기 위해 사회적기업 ㈜청화식품(대표 조미정), ㈜참조은푸드(대표 김화순), 휴먼리소스(유)(대표 최경옥), 청소박사협동조합(대표 김미정)이 참여했다. 이날 각 기업과 기관은 ▲기업하기 좋은 인프라 구축 및 전문직업상담사를 통한 맞춤형 지원 ▲다문화 이주여성 우선채용 및 안정적 일자리 제공 ▲기업과 취업 연계를 통한 다문화 이주여성 삶의 질 증진 등을 약속했다. 윤혜경 서구가족센터장은 "사회적기업과 다문화 이주여성의 일자리 창출 및 사회참여 확대를 위해 힘을 모으게 되어 기쁘다"며 "이주여성들이 지역 공동체의 일원으로 당당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김이강 서구청장은 "상생하는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묵묵히 활동하고 있는 사회적기업이 지속적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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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구, 사회적기업과 다문화 이주여성 일자리 창출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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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
- 양산시는 2024년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 사업 참여자를 1월 15일부터 19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사업’은 50세 이상 ~ 65세 미만 퇴직 전문인력의 전문성과 경력을 활용해 지역에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일자리발굴・창출 사업이다. 양산시는 4개 분야 8명의 참여자를 모집하며 ▲책으로 꿈키움 ▲숲에서 산림지도사 사업 ▲신중년 생태숲해설가 사업 ▲권역별 취업지원 상담사 운영이 이에 해당한다. 먼저 ▲책으로 꿈키움 사업의 경우 전문사서가 ‘양산시립도서관’에 배치되어 어린이 대상 독서프로그램을 개발 운영할 예정이며, 산림교육전문가가 활동하게 될 ▲숲애서 산림지도사사업은 2023년 웰니스관광지로 선정된 ‘숲애서’에서 산림생태를 활용한 이용자 맞춤형 산림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된다. 또 3년 연속 추진하는 ▲신중년 생태숲 해설가 사업은 ‘대운산 자연휴양림’에서 이용객을 대상으로 연령별・대상별 맞춤형 숲해설을 제공하게 된다. 올해 신규사업으로 진행하는 ▲권역별 취업지원 상담사 운영의 경우 ‘시청민원실’과 ‘웅상출장소’에 경력이 풍부한 직업상담사가 배치되어 일자리 상담, 구인구직 등록 등 일자리 관련 종합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 자격은 1959년부터 1974년 출생자에 해당하는 50세 이상 65세 미만의 미취업자인 양산시민으로 사업별로 자격요건을 갖춘 자이고 사업 기간은 2월 5일부터 12월 20일까지이다. 참여 희망자는 양산시 민원경제과로 방문 접수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양산시 누리집(www.yangsan.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양산시 관계자는 “신중년의 일자리사업을 내실있게 운영하고, 앞으로도 새로운 일자리를 적극 발굴하여 퇴직 중년층이 고용시장에 재진입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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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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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구, 'JOB을 계양 일자리 발굴단' 모집
- 인천광역시 계양구(구청장 윤환)는 2024년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 사업의 일환으로 'JOB을 계양 일자리 발굴단'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 사업은 퇴직 전문인력인 신중년에게 본인의 경력과 전문지식을 살려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이다. 계양구 'JOB을 계양 일자리 발굴단' 사업은 2년 연속 선정됐으며, 특히 올해는 3명의 직업상담사를 채용해 수요자 중심의 찾아가는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올해 채용되는 직업상담사는 동 행정복지센터 순회 취업상담 서비스 제공, 서운일반산업단지 등 관내 중소기업 방문을 통한 구인처 발굴, 각종 채용행사 지원 등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12월까지 1일 7시간씩 주 5일제로 근무하게 되며, 임금은 계양구 생활임금(시간당 11,310원)을 적용해 월평균 206여만 원이다. 참여 요건은 50세 이상 65세 미만(1959년∼1974년 출생자)의 직업상담사 자격증을 소지한 미취업자이며, 직업상담 업무 경력자와 계양구민을 우대한다. 참여 신청은 1월 8일부터 1월 12일까지 5일간 계양구청 5층 일자리정책과에서 접수하며, 기타 자세한 모집 공고는 계양구청 누리집(www.gyeyang.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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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구, 'JOB을 계양 일자리 발굴단'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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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직업계고 일자리카운슬러' 사업 마무리
- 경기 수원시가 지난 3월 18일부터 관내 직업계고 8개교에서 진행한 '직업계고 일자리카운슬러' 사업이 이달 16일 종료됐다. 직업상담사 자격을 가진 전문 상담 인력인 '일자리 카운슬러'는 직업계고 학생들이 올바른 직업관을 형성하도록 돕고 취업 준비에 필요한 것들을 교육한다. 입사지원서·이력서·자기소개서 작성법 등을 개별 지도하고 이미지메이킹·면접 요령뿐 아니라 직장 적응에 필요한 것들을 알려준다. 수원시는 직업계고 학생의 단계별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일자리 카운슬러 총 8명을 선발해 직업계고 8개교(한봄고, 수원정보과학고, 수원공업고, 삼일상업고, 매향여자정보고, 삼일공업고, 수원농생명과학고, 수원하이텍고)에 1명씩 배치했다. 일자리카운슬러 8명은 지난 9개월 동안 특강 총 81회, 진로상담 180회를 했고, 이력서 클리닉 1,574회, 모의 면접 1,649회를 운영하며 적극적으로 학생들의 취업을 지원했다. 수원시 직업계고 학생 취업률은 2021년 65.2%로 전국 평균(55.4%)보다 10.2%P 높다. 졸업생들은 삼성전자 같은 대기업, 금융감독원·한국은행 등 공기업, 공공기관 등 다양한 분야에 취업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일자리 카운슬러가 취업·진로에 대해 고민하는 직업계고 학생들에게 든든한 디딤돌 역할을 했다"며 "직업계고와 지속해서 협력하며 직업계고 학생들의 역량 강화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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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직업계고 일자리카운슬러' 사업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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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직업소개사업 종사자 직무교육 실시
- 경남 거창군은 지난 6일 농업기술센터 회의실에서 관내 직업소개사업소 28개소 대표자와 상담원 등 30여 명을 대상으로 2022년 직업소개사업 종사자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전국고용서비스협회 김무철 자문위원, 노무법인 참터 이경호 노무사가 각각 직업소개 제도, 직업상담 실무 사례와 직업정보관리, 직업윤리의식에 대해 4시간 동안 진행했다. 직업소개사업자에 대한 교육은 매년 실시하는 '직업안정법'에서 정한 법정교육이며 지난 2020년과 2021년에는 코로나19 확산으로 비대면으로 진행했으나 이번에 3년 만에 대면 교육으로 실시했다. 이정희 경제교통과장은 "구인·구직 현장 최일선에 있는 직업소개사업 종사자들에 대한 지속적인 교육과 점검으로 고용서비스 품질 향상과 건전한 직업소개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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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직업소개사업 종사자 직무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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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찾아가는 일자리상담소’운영으로 맞춤형 취업알선
- 양주시(시장 강수현)는 지난 23일 백석읍 세아1차 아파트에서 14시부터 17시까지 ‘찾아가는 일자리상담소’를 열고 시민들을 위한 취업상담 및 알선활동에 힘썼다. ‘찾아가는 일자리상담소’는 시・공간적 제약으로 일자리센터 방문이 어려운 시민들을 위해 직업상담사, 담당 주무관이 직접 아파트를 찾아 구인난을 겪고 있는 관내 기업체와 구직자들을 연결해 취업알선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날 일자리상담소에는 중·장년층 구직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맞춤형 일자리 매칭 상담을 진행한 결과, 총 4명의 상담자가 구직등록을 마쳤다. 한편 양주시일자리센터는 지난 3월부터 총 17회의 찾아가는 일자리상담소를 운영해 총 31명의 구직자가 희망직종에 취업하는 성과를 올렸다. 일자리센터는 취업 후에도 고용유지여부, 근무환경 등에 대한 상담 및 사후관리로 지속적인 구직자 맞춤형 일자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찾아가는 일자리상담소 외에도 상설·동행면접·구인·구직만남의 날 등의 취업연계서비스를 통해 관내 기업과 구직자들의 구인·구직난이 해소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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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찾아가는 일자리상담소’운영으로 맞춤형 취업알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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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직업소개사업 종사자 역량강화 교육 실시
- 의정부시(시장 김동근)는 11월 9일 의정부 노동복지회관(둔야로 10)에서 관내 86개소의 직업소개 대표자 및 종사자를 대상으로 직업소개사업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특히, 이번 교육은 직업안정법에서 정하는 직업소개업 종사자 대상 법정교육으로 그간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온라인 교육으로 대체됐으나, 2년 만에 대면교육으로 실시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직업소개제도, 직업상담실무 및 직업윤리의식 등의 교육이 진행됐고 그 외에 직업소개소 운영에 필요한 세무, 노무 실무지식 등을 제공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교육에 참석한 한 대표자는 “비대면 온라인 교육으로는 질의응답 등 한계가 있었는데, 대면으로 교육을 받아 궁금한 사항을 바로 해결할 수 있었다”고 교육의 필요성을 말했다. 남윤현 일자리정책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구인자, 구직자 모두가 더 나은 환경에서 질 높은 민간고용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는 직업소개 문화가 정착될 수 있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의정부시는 이번 교육훈련을 시작으로 하반기 지도·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며, 고용서비스 품질 제고 및 안정적인 직업소개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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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직업소개사업 종사자 역량강화 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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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동구, 3년 만에 대규모 일자리 박람회 개최
- 인천 동구(구청장 김찬진)는 오는 25일과 26일 오후 2시 주민행복센터 3층 다목적 강당에서 동구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는 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다시 개최되는 대규모 행사로 인천테크노파크 뿌리일자리센터와 공동으로 개최한다. 박람회에는 인천지역 뿌리산업·항공기업 및 동구 소재 우수기업체들이 참여할 예정이며 현장면접 채용관과 부대행사 채용관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현장면접 채용관에서는 현장 참여 기업 32곳과 간접참여 기업 18곳이 참여해 구직자 현장면접을 진행하고 부대행사 채용관에서는 사회적기업 체험 부스, 맞춤형 직업상담, 타로 카드를 활용한 내 직업 찾기, 무료 이력서 사진 촬영, 구직자 스트레스 검사 등 구직자의 취업을 지원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코로나19 여파에 따른 고용 위기 극복과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지원사업의 하나로 개최되는 이번 일자리 박람회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채용의 기회를 제공해 기업에는 적합한 인재를, 주민에게는 안정적 일자리를 지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행사 참여를 희망하는 구인 업체와 구직자는 동구일자리센터로 사전 참가 신청해야 하며 면접 준비를 희망하는 구직자는 행사 전 전화 및 방문을 통해 각종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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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동구, 3년 만에 대규모 일자리 박람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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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북부 여성 일자리박람회 ‘일뜰날’, 파주·포천에서 개최
- 경기도일자리재단이 도내 시․군 일자리센터와 협업해 경기북부지역 구인 기업과 여성 구직자를 연결하는 ‘일뜰날’ 박람회를 파주시와 포천시에서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는 경기북부 구인기업 수십여 곳이 참여한 가운데 대면으로 진행되며, 오는 22일 파주시 경기인력개발원과 다음 달 6일 포천시 소홀읍행정복지센터에서 각각 열린다. 박람회장은 현장면접 등 채용절차를 진행하는 채용관, 취업컨설팅 및 창업컨설팅관, 기타 부대행사 등으로 운영된다. 참석자는 누구나 부대행사인 이력서 사진 촬영, 취업 타로보기, 직업체험 등 취업 테마 행사에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재단은 지난 6월 구리 실내체육관에서 구리일자리센터와 협업을 통해 제1회 ‘일뜰날’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하고, 여성 구직자 300여 명 이상의 취업처 연결을 지원한 바 있다. 파주시에서 제2회, 포천시에서 제3회 박람회에 이어 오는 11월에는 의정부시에서 제4회 ‘일뜰날’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한편, 경기도일자리재단의 북부 여성일자리본부는 경기북부 여성새로일자리센터 광역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여성새로일하기센터(새일센터)는 여성가족부가 전국 시군 센터에 대한 운영을 총괄하며, 경력보유여성과 구직여성 등을 대상으로 직업상담, 구인․구직관리, 취․창업지원, 취업 사후 관리, 경력단절 예방 등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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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북부 여성 일자리박람회 ‘일뜰날’, 파주·포천에서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