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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전남 합동 채용설명회' 24일 전남대서 개최
    광주·전남지역 공공기관과 기업들의 채용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채용설명회'가 광주에서 열린다.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오는 24일 전남대학교 광주캠퍼스 컨벤션홀에서 '광주·전남 지역인재 합동채용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채용설명회는 지역 인재의 광주·전남공동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의 채용 기회를 확대하고 취업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지난 2012년부터 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광주시·전남도가 공동 주관해 매년 열고 있다. 이날 채용설명회에는 한국전력공사·한국전력거래소·한국인터넷진흥원 등 혁신도시 이전 13개 공공기관과 광주교통공사·전남연구원 등 9개 광주·전남 산하 공공기관, 광주은행·앰코테크놀로지코리아·한국알프스·기아자동차·금호타이어 등 총 33개 공공기관·기업이 참여해 다양한 채용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올해는 특히 청년들의 다양한 기관에 대한 취업수요를 반영해 광주시 산하 공공기관과 기아자동차·금호타이어 등 민간기업의 참여를 대폭 확대했다. 또 광주지방고용노동청, 한국산업인력공단 광주지역본부 등 지역 유관기관들도 참여해 취업지원서비스 안내, NCS를 활용한 취업준비 전략 공유 등을 통해 힘을 보탤 계획이다. 행사 참여가 어려운 학생들과 취업준비생들을 위해 광주시 인터넷방송 '헬로광주 유튜브 채널'에서 생중계할 예정이다. 주요 프로그램은 공공기관 및 지역기업의 채용정보 발표, 공공기관 채용에 필수인 국가직무능력표준(NCS) 특강, 신규 직원의 취직 노하우를 전하는 취업성공사례 발표 등 학생들과 취업준비생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내용들로 구성된다. 참가자들이 기관별 인사담당자에게 직접 채용 상담과 컨설팅을 받을 수 있도록 채용상담부스도 마련된다. 취업 관련 진로설계 및 국민체력 100 간편측정 등 다양한 체험 부스도 함께 진행한다. 이병철 기획조정실장은 "지역인재 채용 활성화를 통한 지역 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것은 청년인구의 수도권 유출을 막기 위한 해법"이라며 "지역인재 양성이 지역인재 채용으로 이어지는 든든한 연결고리가 될 수 있도록 이번 합동 채용설명회를 비롯한 다양한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시는 안전한 행사 진행을 위해 행사장 내외부에 안전요원을 배치하고, 위급상황에 바로 대처할 수 있도록 인근 광주북부경찰서, 광주북부소방서 등과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 뉴스광장
    2025-04-18
  • 성남시, ‘2025 취업박람회’ 개최
    성남시(시장 신상진)는 오는 24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성남시청 1층 누리홀에서 ‘2025 성남시 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에는 정보통신기술(ICT)·전기·전자, 제조·도소매, 서비스·용역, 바이오·화학, 공공행정 등 5개 분야의 40개 기업이 참여해 총 181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채용관에서는 파리크라상, CJ씨푸드, 리브스메드, 티에이치파트너스, 인텔릭스 등 참여 기업들이 1:1 현장 면접을 통해 인재를 선발한다. 오후 1시, 시청 1층 온누리실에서는 황인 강사의 ‘취업에서 100% 성공하는 방법’이라는 주제로 취업 특강이 열려, 구직자들에게 실질적인 취업 전략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생애설계 △전직 지원 △재무 △경력단절 △사회공헌 등 고용 안정과 재취업을 위한 맞춤형 생애설계 컨설팅이 제공되며, 진로 방향 탐색을 위한 진로성향검사 및 인공지능(AI) 기반 실전 모의면접 체험도 진행된다. 부대행사관에서는 ▷퍼스널컬러 진단 ▷취업 타로 ▷헤어·면접 메이크업 ▷힐링 캘리그라피 ▷이력서 사진 촬영 ▷노무 상담 및 기업지원제도 안내 등 다양한 체험 및 지원 프로그램이 함께 마련된다. 구직자는 행사 당일 현장 참여가 가능하며, 취업특강 및 생애설계 컨설팅은 4월 21일 오후 6시까지 성남시일자리센터 홈페이지에서 사전 신청할 수 있다. 사전 신청자에게는 우선 참여 기회가 주어지며, 미신청자는 현장 접수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 뉴스광장
    2025-04-18
  • 태백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태백미용학원 및 태백요리제과제빵커피직업전문학교 업무협약 체결
    태백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김미희), 태백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센터장 김미희)와 태백미용학원(대표 심효순), 태백요리제과제빵커피직업전문학교(대표 김창희)는 지난 14일 지역 청소년의 진로 탐색 및 직업 역량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태백시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진로체험과 직업교육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자립 역량을 키우고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업무협약에 따라 ▲ 청소년 대상 맞춤형 미용·요리·제과제빵·바라스타 등 직업체험 운영 ▲ 전문강사 지원 및 실습 공간 제공 ▲ 직업훈련 프로그램 공동 기획 ▲ 자격증 취득 연계 등의 협력 사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김미희 태백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및 태백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센터장은 “이번 업무협약은 지역 내 직업교육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실질적인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는 데 큰 의미가 있다. 앞으로도 다양한 기관과 협력해 청소년들이 꿈을 키울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업무협약으로 진행되는 진로 체험과 직업교육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태백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033-582-1377)와 태백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033-582-1389)로 문의하면 안내를 받을 수 있다.
    • 뉴스광장
    2025-04-16
  • ‘하이브리드 진로설계 프로그램 ’ 참여 기업 모집
    한국생애설계협회(회장 최성재)와 매일경제 생애설계센터는 공동으로 ‘재취업지원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진로설계 교육과 1:1 컨설팅을 결합한 하이브리드 재취업지원서비스 프로그램’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에 제공되는 진로설계 교육과 컨설팅 프로그램은 2021년부터 지금까지 추진된 고용노동부의 재취업지원서비스 정책에 부응하고, 퇴직예정자들이 퇴직 후 진로설계와 생애설계를 체계적으로 준비할 수 있도록 생애설계 기반의 16시간 진로설계 교육과 1:1 컨설팅을 결합한 특별 프로그램이다. 특히, 이번 특별 프로그램은 재취업지원서비스 운영이 어려운 중소·중견 기업들에게 큰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진로설계 교육은 생애설계 기반의 진로설계서를 작성할 수 있도록 6~8가지 과목으로 구성하였으며, ▲생애설계의 원리와 원칙 ▲성격 및 적성과 직업 ▲진로설계(경력, 자기개발 및 사회봉사설계) ▲진로설계서 작성방법 ▲ 건강설계 ▲ 여가설계 ▲ 가족/사회관계 설계 ▲재무설계 등 퇴직 후 삶 전반을 다루는 커리큘럼이다. 교육 제공은 온라인교육, 비대면 온라인 실시간 교육, 집체교육, 강사파견 교육으로 각 기업체의 상황에 맞게 제공된다. 컨설팅은 ▲노후생애설계 ▲생애경력설계 ▲생애자산관리 등 3개 분야로 구성되었으며, 대상자가 희망하는 분야를 선택하여 컨설팅을 받을 수 있으며, 각 분야별로 3회의 1:1 대면과 비대면 맞춤형 컨설팅으로, 참가자가 자신의 상황에 맞는 현실적이고 실행 가능한 계획을 수립할 수 있도록 컨설팅이 진행된다. 컨설팅 수행인력은 한국생애설계협회 전문위원들을 비롯한 한국생애설게사(CLP), 한국시니어생애설계사(KALPS), 한국생애재무설계사(KALPF) 들이 참여하고, 국내 최고의 생애설계 전문가인 최성재 서울대학교 명예교수, 정양범 매일경제 생애설계센터장(컨설팅학 박사), 그리고 오종윤 박사가 컨설팅 과정을 지도한다. 특히, 생애자산관리 컨설팅에는 오종윤 재무설계 박사가 이끌고 있는 생애재무설계 전문가들이 퇴직 전 미리 자신의 노후생활에 대한 자금을 산출하고, 퇴직연금, 개인연금, IRP, ISA, 부동산, 금융투자자산, 노후 보험까지를 종합적으로 분석하고, 노후 자산관리 전략과 실행 자산 포트폴리오를 도출하는 컨설팅이다. 교육시간은 16시간이며, 교육비용은 온라인교육 30만원, 비대면실시간교육 40만원, 집합과정 50만원, 비대면 강사파견교육과정은 기업당 400만원, 집합교육강사파견은 기업당 500만원, 컨설팅 프로그램은 2가지 형태로, 비대면 컨설팅은 1인당 60만원(3회)의 컨설팅을 한시적으로 45만원에 제공되며, 대면 컨설팅은 60만원(3회)이다. 교육과 컨설팅 신청은 기업 단위 신청 및 재취업지원서비스 대상자 개인 신청도 가능하며, 각 기업의 특성에 맞는 재취업지원서비스 교육이나 재직자에 대한 생애설계 교육과 특강 신청도 가능하다.
    • 뉴스광장
    2025-04-15
  • 대학생과 고교생대상 맞춤형 취업지원위한 노하우 공유의 장 마련
    한국고용정보원은(원장 이창수) 4월 9일부터 3일간 제주 메종글래드에서 ‘2025년 대학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및 고교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1차 사업공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고용노동부, 전국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협의회와 함께 진행하는 이번 사업공유회는 대학 재학생 및 고교생 대상 맞춤형 고용서비스를 제공하는 상담사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본 행사에는 전국 대학에서 대학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를 운영하는 64개 대학교 소속 관계자, 고교생 맞춤형 고용서비스를 운영하는 27개 대학교 소속 관계자와 고용노동부, 한국고용정보원 담당자 등 400여 명이 참석한다. 이번 사업공유회는 고용노동부의 2025년 사업 방향 안내를 시작으로 사업에 참여하는 컨설턴트의 역량 향상을 위한 직무특강, 사업 실무에서 활용할 수 있는 청년 대상 미래직업 탐색 프로그램인 미래직진 프로그램 활용 가이드 소개 등이 진행된다. 이어 사업공유회 2일 차에는 각 사업에 참여하는 대학이 박람회 형식으로 우리 대학의 운영 프로그램을 소개하며 대학 간 유사 사례를 벤치마킹할 수 있는 공유의 장이 마련된다. 이창수 원장은 “청년의 진로 설정과 취업 지원이 대상별, 개인별 맞춤형으로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와 고교생 맞춤형 고용서비스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라며, “한국고용정보원은 맞춤형 청년고용서비스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양질의 지원을 지속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는 재학생 대상 체계적 진로지도 및 취업지원을 목적으로 2022년부터 시행되어 전국 64개 대학에서 운영하고 있다. 고교생 맞춤형 고용서비스는 27개 대학에서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의 전문성을 활용해 인근 지역 특성화고와 인문계고 비진학 청년 대상으로 고교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를 추진한다. 
    • 뉴스광장
    2025-04-11
  • 한남대 1학기 '진로·취업 JOB GO! 기업설명회' 큰 호응
    한남대학교는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교내에서 삼주외식산업㈜, ㈜헬리코리아의 인사담당자를 초청, 2025학년도 1학기 '진로·취업 JOB GO! 기업설명회'를 개최, 호응을 얻고 있다고 8일 밝혔다. 대전상공회의소와 협력 프로그램으로 대전·충청지역 우수기업  정보 제공과 현실적인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했다. 비교과프로그램 '지역우수기업탐색', '중소(강소)기업의 이해' 과목을 신청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총 4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재학생 뿐만 아니라 졸업 후 2년 이내 졸업생과 지역 청년 등 다양한 사람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개방했다. 앞으로 ㈜진합, ㈜장충동왕족발, ㈜우성, ㈜삼진정밀, 씨엔씨티에너지㈜, 디엔에프㈜가 추가로 참가한다. 기업설명회가 마무리되면 참여 기업 중 ㈜삼진정밀과 ㈜장충동왕족발 청주공장에서 기업 탐방도 실시할 예정이다. 유승연 센터장은 "기업설명회를 통해 학생들에게 기업 소개 및 채용정보를 제공하겠다"며 "산업현장과 연계한 적극적인 취업 지원책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25-04-10
  • 강동진로직업체험교육센터, 서울시교육청 ‘우수기관’ 선정
    서울 강동구(구청장 이수희)는 강동진로직업체험센터 ‘상상팡팡’이 서울시교육청으로부터 2024년 진로직업체험센터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상상팡팡’은 2012년 서울시 자치구 최초로 설립된 진로직업체험센터로,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해왔다. 특히 지난해에는 신산업 분야 체험과 창업가 정신 함양을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5만 명 이상의 청소년이 자기주도적으로 진로를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구는 앞으로도 VR 미래직업체험, 스포츠 직업체험, 전환기 진로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미래교육박람회와 강동선사문화축제 등 지역 행사에서도 질 높은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해 청소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예정이다. 특히, 이번 ‘우수기관’ 선정을 계기로, 상상팡팡은 첨단바이오, 신재생에너지, 디지털 기술 등 신산업 분야의 진로체험을 확대해 진로교육 혁신 기관으로 도약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김희 교육지원과장은 "이번 우수기관 선정은 혁신적인 진로교육 프로그램과 전문성으로 청소년들의 진로 역량 강화에 크게 기여한 노력이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자신의 꿈과 적성을 발견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25-04-07
  • 충남도립대, 취업 서포터즈와 새로운 도약
    충남도립대학교(총장 정명규)는 1일 스마트팜 강의장에서 취업 서포터즈 ‘잘해보JOB’ 제2기 발대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발대식은 취업지원처가 주관한 행사로, 서포터즈들이 취업지원처의 홍보 활동을 통해 재학생들에게 실질적인 취업 지원을 강화하고, 취업 준비 과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을 다짐했다. ‘잘해보JOB’은 재학생들이 참여하여 취업 및 진로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청년고용정책을 비롯한 유용한 정보를 전달하는 활동을 맡는다. 특히, 12명의 서포터즈가 선정되었던 지난해와 달리, 올해는 8명의 소수정예 서포터즈가 각기 다른 역할을 맡아 보다 집중적이고 심화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제2기 서포터즈는 △진로・취업 프로그램 운영 보조, △홍보물 제작 및 온・오프라인 홍보, △프로그램 모니터링 및 평가 등을 통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서포터즈들은 홍보물 제작, 포스터와 카드뉴스, 영상 콘텐츠 등 학생 눈높이에 맞춘 정보를 제작하고, 적극적으로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또한, 두 차례의 간담회를 통해 활동 성과를 점검하고, 프로그램 개선안을 도출, 더욱 발전적인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만들어 갈 계획이다. 특히, 서포터즈들은 팀 빌딩, 디자인 플랫폼 활용법, 영상 편집 등 다양한 특강과 컨설팅을 통해 자신들의 역량을 강화하며, 각자 맡은 분야에서 활동을 이어나간다. ‘잘해보JOB’ 서포터즈로 활동하는 학생들에게는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우선, 취업지원 프로그램에 우선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고 활동비가 지급된다. 또한, 활동 종료 후 우수 서포터즈에게는 시상 기회도 제공되어, 적극적인 활동을 통해 더욱 큰 성과를 이끌어낼 수 있도록 유도한다. 박민호 취업지원처장은 “잘해보JOB 서포터즈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진로와 취업에 대한 자신감을 얻고, 실질적인 경험을 쌓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더 많은 경험과 정보를 얻고, 취업 시장에 자신감을 가지고 나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충남도립대학교는 ‘잘해보JOB’ 운영을 통해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 취업 지원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취업 서포터즈는 매년 두 차례 간담회를 통해 활동 성과를 점검하여 참여후기와 개선사항을 공유하게 된다. 이 외에도, 11월에는 서포터즈 활동 전시회를 통해 그동안의 활동을 공유하고 성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 뉴스광장
    • 고용지원
    2025-04-03
  • 한국산업인력공단, 「정보기술 분야」 국가기술자격 정보집 ‘자격Q’ 발간
    한국산업인력공단(이사장 이우영, 이하 ‘공단’)은 31일 정보기술 관련 산업 동향과 해당 분야 9개 종목의 응시 및 취득 현황을 담은 1분기 국가기술자격 정보집 ‘자격Q’를 발간했다. 1분기 ‘자격Q’에는 △정보관리(6개 종목) △사무자동화(2개 종목) △ 콘텐츠 제작(1개 종목) 분야의 종목별 기초정보, 응시 및 취득 통계, 수험자 통계, 진로 및 전망 등 다양한 정보가 수록되어 있다.      정보기술 분야의 필기시험 응시자 수는 5년(2020년~2024년) 동안 연평균 8.0% 증가했다. 특히, 멀티미디어콘텐츠제작전문가 종목은 연평균 26.4% 증가하며, 정보기술 분야에서 가장 높은 증가율을 기록했다. 이는 개인 콘텐츠 제작·소비가 증가함에 따라, 미디어콘텐츠 제작 관련 지식과 기술을 다룬 자격에 대한 수요가 함께 증가했기 때문으로 보인다.  또한, 2024년 정보처리기사 필기시험 응시인원은 66,169명으로 최근 5년 내 최다 응시인원을 기록했다. 정보처리기사의 연평균 필기시험 응시인원 증가율은 11.2%로, 정보기술 분야에서 두 번째로 높았다.  이는 산업 전반에서 디지털 기술의 중요성이 증가함에 따라, 소프트웨어 개발·유지보수, 데이터베이스 설계 및 운영 분야 등에 대한 수요가 높아진 것으로 보인다.  정보기술 분야 9개 종목 필기시험 응시자 설문 분석 결과 응시자의 65.6%가 남성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연령은 20대가 64.5%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경제활동 유형은 취업자(임금근로자) 37.9%, 학생 33.4%, 구직자(취업준비생 등) 21.1% 순으로 나타났다. 주요 응시목적은 취업 39.4%, 자기개발 26.6%, 업무 수행 능력향상 13.2% 순이었다. 건강보험 자료(DB)를 통해 확인한 취득 당시 재직자의 비율이 가장 높은 자격(1,000명 이상 취득)은 사무자동화산업기사(71.9%)로 나타났으며, 취득 당시 미취업 상태였다가 취업상태로 전환된 비율도 50.4%로 높게 나타났다. 관련 종목별 상세 내용은 큐넷(www.q-net.or.kr)>자료실>국가자격동향지(Q-lette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우영 이사장은 “정보기술 분야는 디지털 대전환 시대에 꾸준히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라며, “공단은 변화하는 산업 환경에 발맞춰 정보기술(IT) 분야 인재 양성을 선제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25-04-01
  • 강원 직업계고, 맞춤형 진로교육으로 진로결정률 크게 향상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신경호)은 26일(수) 2024학년도 강원 직업계고 졸업생 진로지도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 결과 취업률과 진학률이 모두 상승하여 자신의 진로를 정확히 결정한 학생들의 비율이 개선되었고, 취업 및 진학 외 기타 학생의 비율은 지속적으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유선 중등교육과장은 “이번 진로결정률의 상승은 직업계고 재구조화와 학과 개편, 강원형 마이스터고 및 협약형 특성화고 등 지역과 산업의 수요에 맞춘 교육과정을 적극적으로 도입한 결과”라며 “특히 1과 1전공 심화 동아리 활성화와 스스로 공부하는 학교문화 만들기 사업 등 학생 개개인의 소질과 적성에 맞춘 진로지도가 성과를 거둔 것으로 보인다”라고 말했다.  도교육청은 앞으로 △지역 산업수요 맞춤형 직업교육 △특성화고 학과개편 및 재구조화 확대 △1과 1전공 심화 동아리 확대와 스스로 공부하는 학교문화 정착을 통해 직업계고등학교 학생들의 진로결정률(취업 및 진학)을 지속적으로 높여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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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용지원
    2025-03-27
  • 횡성군, 2025년 청년도전 지원사업 개강
    횡성군이 지역 청년들의 도전과 성장을 돕는 ‘청년도전 지원사업’개강식을  지난 24일  횡성읍 꿈틀 어울림센터에서 개최하고 본격적인 사업의 시작을 알렸다. 청년도전 지원사업은 6개월 이상 취업을 하지 않고 있거나 취업 준비에 도움이 필요한 청년을 모집해 참여자들에게 취업 역량강화, 자신감 회복, 진로 탐색, 사례 관리 등의 맞춤교육을 제공하고, 교육 이후에도 안정적인 정착을 돕기 위한 사후 관리도 진행한다. 총 26명의 청년들이 하루 4시간씩 주 3회 교육을 받게 되며, 일정 요건을 충족하면 참여 수당도 받을 수 있다. 특히 올해는 사업이 3년 차가 된 만큼 참여자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해 청년들이 실질적인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 최성희 군 경제정책과 과장은 “이번 사업이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청년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지역을 이끄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을 이어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25-03-25
  • 한남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2025 제1차 진로취업지도 역량강화 교육· 간담회개최
    한남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2025학년도 제1차 ‘진로취업지도 역량 강화를 위한 교수 교육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 25일 오전 11시부터 한남대 56주년기념관 중회의장에서 열린 이번 간담회는 진로취업 가이드 특강과 취업전담교수 위촉장 수여식 등이 진행됐다. 한남대는 학과마다 취업전담 교수를 위촉·배치해 학생들이 수시로 상담이 가능하고, 단과대학별 컨설턴트 상담제도 운영 등 학생들의 진로 설계와 취업 지원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김세준 국민대 겸임교수를 초청해 교수들을 위한 ‘NCS 직무능력중심 기반 학생 진로·취업지도 가이드’를 주제로 특강과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승철 한남대 총장은 “대학의 가장 큰 목표는 학생들을 고급 인재로 육성하고 진로 탐색을 돕는데 있다”며 “취업전담 교수님들의 지도와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학생들의 성공적인 사회 진출을 위해 힘써달라”고 말했다. 유승연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은 “이번 교육은 교수님들께서 학생들의 잠재력을 최대한 이끌어 내고 급변하는 취업시장에 맞춰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기획됐다”라며 “단순한 지식 전달을 넘어 학생 개개인의 강점을 발견하고 맞춤형 취업지원을 위한 교수님들의 진로 취업지도 역량강화에 초점을 맞추었다”고 말했다. 한편, 한남대는 올해부터 고용노동부 주관 졸업생 특화 프로그램 사업에 선정되면서 졸업생 취업 지원을 위한 수요 맞춤형 프로그램, 현직자 멘토링, 심층상담, 사후관리까지 통합 지원할 계획이다.
    • 뉴스광장
    2025-03-25
  • 남양주시, 중·고등학교 맞춤형 진로교육사업 각종학교까지 확대 운영
    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올해 3월부터 12월까지 운영하는 중·고등학교 맞춤형 진로교육사업 대상을 관내 각종학교까지 확대해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맞춤형 진로교육사업’은 학생 개개인의 진로 관심사와 학교별 특성을 반영한 △진로교육 프로그램 △진로특강 등으로 구성됐으며, 이를 통해 학생들이 실제로 필요로 하는 진로 정보와 경험을 보다 효과적으로 제공받을 수 있다. 시는 그동안 관내 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맞춤형 진로교육사업을 운영해왔다. 올해는 교육 기회의 형평성과 학업 격차 해소를 위해 대안학교 등 각종학교 학생들에게도 참여 기회를 제공하며, 모든 학생이 균등한 진로탐색의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올해는 인성교육 프로그램을 새롭게 추가해, 진로뿐만 아니라 올바른 자아정체성과 성숙한 인성 함양을 함께 도모한다. 이를 통해 학생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시 미래교육과장은 “각종학교 학생들도 양질의 진로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맞춤형 진로교육 프로그램을 기획했다”며 “미래 사회 변화에 대응할 수 있도록 학생들이 스스로 진로를 설계하고 준비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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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15
  • 대전시, 청년제대군인 진로 탐색비 지원 본격화
    대전시는 25일 청년 중·장기복무제대군인을 대상으로 첫 진로탐색비를 지원했다. 올해 1월 전국 지자체 최초로 진로탐색비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힌 지 2개월 만이다.  이날 이장우 시장은 1, 2호 진로탐색비 지원대상자(청년중․장기복무제대군인)들을 초청해 국가를 위해 헌신한 그간의 노고를 위로하며, 전역 후 인생의 새로운 진로를 개척 중인 이들을 격려했다. 1, 2호 지급대상자들은“전공을 살린 취업 준비 등 현재 적극적인 구직활동을 하고 있다”라며“이번에 지원받은 진로탐색비가 구직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이장우 시장은 “숭고한 국방의 의무를 수행하다 전역한 제대군인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면서 “대전시도 국방의 의무를 수행한 젊은이들이 사회에 원활하게 복귀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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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5
  • 일반고 학생들의 직업훈련 도전이 시작됩니다!
    고용노동부(장관 이정식)와 직업능력심사평가원(원장 최영섭)은 취업을 희망하는 일반고 학생들의 직업능력 개발을 지원하기 위한 특화훈련 운영계획을 밝혔다. 일반고 특화훈련은 일반고 3학년을 대상으로 하는 직업훈련 사업으로, 고등학생을 위한 맞춤형 훈련과정을 공급하고 있다. 올해는 전국 235개 훈련기관의 548개 훈련과정이 선정되었으며, 참여를 희망하는 학생들은 기계설계, 사물인터넷(IoT), 미용, 음식서비스 등 33개 직종의 훈련을 받을 수 있다. 훈련생들은 직종별 전공 교육뿐만 아니라 노동인권·안전보건교육 등을 통해 직업 현장에서 실제로 필요한 지식을 습득한다. 이력서 작성법 강의, 모의 면접, 1:1 취업 상담 등을 통해 체계적인 취업 지원도 받을 수 있다. 훈련비는 전액 무료이며, 훈련 참여를 지원하기 위한 훈련장려금도 지급된다. 올해는 학생들의 훈련 여건을 개선하고 다양한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지원을 확대한다. 훈련장려금을 월 11.6만원에서 20만원으로 인상하며,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와의 연계를 통해 진로상담 등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첨단·디지털 직종에 프로젝트 기반 학습(PBL)을 적용한 신기술과정을 도입한다. 고용노동부와 직업능력심사평가원은 2015년부터 9년간 약 6만 명의 일반고 학생들에게 훈련을 지원했다. 작년에는 총 5,544명이 훈련에 참여했으며, 취업률은 70.5%를 달성했다. 훈련생들은 재학 중에 자격증을 여러 개 취득한 뒤 관련 분야 기업에 취업하는 등 1년간의 훈련을 발판 삼아 사회에 진출하고 있다. 일반고 3학년은 누구나 직업훈련포털(HRD-Net)을 통해 훈련기관과 과정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으며, 가까운 고용센터에 방문하여 훈련 참여 방법을 안내받을 수 있다. 권태성 직업능력정책국장은 “일반고 특화훈련을 통해 학생들을 기업이 원하는 실무인재로 양성하고 그들의 노동시장 진입을 효과적으로 지원하고자 한다”라며 “학생들이 훈련을 통해 한 분야의 전문가로 거듭날 수 있도록 고용노동부는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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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04

직업동향 검색결과

  • '광주전남 합동 채용설명회' 24일 전남대서 개최
    광주·전남지역 공공기관과 기업들의 채용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채용설명회'가 광주에서 열린다.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오는 24일 전남대학교 광주캠퍼스 컨벤션홀에서 '광주·전남 지역인재 합동채용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채용설명회는 지역 인재의 광주·전남공동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의 채용 기회를 확대하고 취업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지난 2012년부터 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광주시·전남도가 공동 주관해 매년 열고 있다. 이날 채용설명회에는 한국전력공사·한국전력거래소·한국인터넷진흥원 등 혁신도시 이전 13개 공공기관과 광주교통공사·전남연구원 등 9개 광주·전남 산하 공공기관, 광주은행·앰코테크놀로지코리아·한국알프스·기아자동차·금호타이어 등 총 33개 공공기관·기업이 참여해 다양한 채용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올해는 특히 청년들의 다양한 기관에 대한 취업수요를 반영해 광주시 산하 공공기관과 기아자동차·금호타이어 등 민간기업의 참여를 대폭 확대했다. 또 광주지방고용노동청, 한국산업인력공단 광주지역본부 등 지역 유관기관들도 참여해 취업지원서비스 안내, NCS를 활용한 취업준비 전략 공유 등을 통해 힘을 보탤 계획이다. 행사 참여가 어려운 학생들과 취업준비생들을 위해 광주시 인터넷방송 '헬로광주 유튜브 채널'에서 생중계할 예정이다. 주요 프로그램은 공공기관 및 지역기업의 채용정보 발표, 공공기관 채용에 필수인 국가직무능력표준(NCS) 특강, 신규 직원의 취직 노하우를 전하는 취업성공사례 발표 등 학생들과 취업준비생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내용들로 구성된다. 참가자들이 기관별 인사담당자에게 직접 채용 상담과 컨설팅을 받을 수 있도록 채용상담부스도 마련된다. 취업 관련 진로설계 및 국민체력 100 간편측정 등 다양한 체험 부스도 함께 진행한다. 이병철 기획조정실장은 "지역인재 채용 활성화를 통한 지역 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것은 청년인구의 수도권 유출을 막기 위한 해법"이라며 "지역인재 양성이 지역인재 채용으로 이어지는 든든한 연결고리가 될 수 있도록 이번 합동 채용설명회를 비롯한 다양한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시는 안전한 행사 진행을 위해 행사장 내외부에 안전요원을 배치하고, 위급상황에 바로 대처할 수 있도록 인근 광주북부경찰서, 광주북부소방서 등과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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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18
  • ‘하이브리드 진로설계 프로그램 ’ 참여 기업 모집
    한국생애설계협회(회장 최성재)와 매일경제 생애설계센터는 공동으로 ‘재취업지원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진로설계 교육과 1:1 컨설팅을 결합한 하이브리드 재취업지원서비스 프로그램’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에 제공되는 진로설계 교육과 컨설팅 프로그램은 2021년부터 지금까지 추진된 고용노동부의 재취업지원서비스 정책에 부응하고, 퇴직예정자들이 퇴직 후 진로설계와 생애설계를 체계적으로 준비할 수 있도록 생애설계 기반의 16시간 진로설계 교육과 1:1 컨설팅을 결합한 특별 프로그램이다. 특히, 이번 특별 프로그램은 재취업지원서비스 운영이 어려운 중소·중견 기업들에게 큰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진로설계 교육은 생애설계 기반의 진로설계서를 작성할 수 있도록 6~8가지 과목으로 구성하였으며, ▲생애설계의 원리와 원칙 ▲성격 및 적성과 직업 ▲진로설계(경력, 자기개발 및 사회봉사설계) ▲진로설계서 작성방법 ▲ 건강설계 ▲ 여가설계 ▲ 가족/사회관계 설계 ▲재무설계 등 퇴직 후 삶 전반을 다루는 커리큘럼이다. 교육 제공은 온라인교육, 비대면 온라인 실시간 교육, 집체교육, 강사파견 교육으로 각 기업체의 상황에 맞게 제공된다. 컨설팅은 ▲노후생애설계 ▲생애경력설계 ▲생애자산관리 등 3개 분야로 구성되었으며, 대상자가 희망하는 분야를 선택하여 컨설팅을 받을 수 있으며, 각 분야별로 3회의 1:1 대면과 비대면 맞춤형 컨설팅으로, 참가자가 자신의 상황에 맞는 현실적이고 실행 가능한 계획을 수립할 수 있도록 컨설팅이 진행된다. 컨설팅 수행인력은 한국생애설계협회 전문위원들을 비롯한 한국생애설게사(CLP), 한국시니어생애설계사(KALPS), 한국생애재무설계사(KALPF) 들이 참여하고, 국내 최고의 생애설계 전문가인 최성재 서울대학교 명예교수, 정양범 매일경제 생애설계센터장(컨설팅학 박사), 그리고 오종윤 박사가 컨설팅 과정을 지도한다. 특히, 생애자산관리 컨설팅에는 오종윤 재무설계 박사가 이끌고 있는 생애재무설계 전문가들이 퇴직 전 미리 자신의 노후생활에 대한 자금을 산출하고, 퇴직연금, 개인연금, IRP, ISA, 부동산, 금융투자자산, 노후 보험까지를 종합적으로 분석하고, 노후 자산관리 전략과 실행 자산 포트폴리오를 도출하는 컨설팅이다. 교육시간은 16시간이며, 교육비용은 온라인교육 30만원, 비대면실시간교육 40만원, 집합과정 50만원, 비대면 강사파견교육과정은 기업당 400만원, 집합교육강사파견은 기업당 500만원, 컨설팅 프로그램은 2가지 형태로, 비대면 컨설팅은 1인당 60만원(3회)의 컨설팅을 한시적으로 45만원에 제공되며, 대면 컨설팅은 60만원(3회)이다. 교육과 컨설팅 신청은 기업 단위 신청 및 재취업지원서비스 대상자 개인 신청도 가능하며, 각 기업의 특성에 맞는 재취업지원서비스 교육이나 재직자에 대한 생애설계 교육과 특강 신청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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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15
  • 대학생과 고교생대상 맞춤형 취업지원위한 노하우 공유의 장 마련
    한국고용정보원은(원장 이창수) 4월 9일부터 3일간 제주 메종글래드에서 ‘2025년 대학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및 고교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1차 사업공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고용노동부, 전국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협의회와 함께 진행하는 이번 사업공유회는 대학 재학생 및 고교생 대상 맞춤형 고용서비스를 제공하는 상담사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본 행사에는 전국 대학에서 대학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를 운영하는 64개 대학교 소속 관계자, 고교생 맞춤형 고용서비스를 운영하는 27개 대학교 소속 관계자와 고용노동부, 한국고용정보원 담당자 등 400여 명이 참석한다. 이번 사업공유회는 고용노동부의 2025년 사업 방향 안내를 시작으로 사업에 참여하는 컨설턴트의 역량 향상을 위한 직무특강, 사업 실무에서 활용할 수 있는 청년 대상 미래직업 탐색 프로그램인 미래직진 프로그램 활용 가이드 소개 등이 진행된다. 이어 사업공유회 2일 차에는 각 사업에 참여하는 대학이 박람회 형식으로 우리 대학의 운영 프로그램을 소개하며 대학 간 유사 사례를 벤치마킹할 수 있는 공유의 장이 마련된다. 이창수 원장은 “청년의 진로 설정과 취업 지원이 대상별, 개인별 맞춤형으로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와 고교생 맞춤형 고용서비스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라며, “한국고용정보원은 맞춤형 청년고용서비스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양질의 지원을 지속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는 재학생 대상 체계적 진로지도 및 취업지원을 목적으로 2022년부터 시행되어 전국 64개 대학에서 운영하고 있다. 고교생 맞춤형 고용서비스는 27개 대학에서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의 전문성을 활용해 인근 지역 특성화고와 인문계고 비진학 청년 대상으로 고교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를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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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11
  • 한남대 1학기 '진로·취업 JOB GO! 기업설명회' 큰 호응
    한남대학교는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교내에서 삼주외식산업㈜, ㈜헬리코리아의 인사담당자를 초청, 2025학년도 1학기 '진로·취업 JOB GO! 기업설명회'를 개최, 호응을 얻고 있다고 8일 밝혔다. 대전상공회의소와 협력 프로그램으로 대전·충청지역 우수기업  정보 제공과 현실적인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했다. 비교과프로그램 '지역우수기업탐색', '중소(강소)기업의 이해' 과목을 신청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총 4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재학생 뿐만 아니라 졸업 후 2년 이내 졸업생과 지역 청년 등 다양한 사람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개방했다. 앞으로 ㈜진합, ㈜장충동왕족발, ㈜우성, ㈜삼진정밀, 씨엔씨티에너지㈜, 디엔에프㈜가 추가로 참가한다. 기업설명회가 마무리되면 참여 기업 중 ㈜삼진정밀과 ㈜장충동왕족발 청주공장에서 기업 탐방도 실시할 예정이다. 유승연 센터장은 "기업설명회를 통해 학생들에게 기업 소개 및 채용정보를 제공하겠다"며 "산업현장과 연계한 적극적인 취업 지원책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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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10
  • 한국산업인력공단, 「정보기술 분야」 국가기술자격 정보집 ‘자격Q’ 발간
    한국산업인력공단(이사장 이우영, 이하 ‘공단’)은 31일 정보기술 관련 산업 동향과 해당 분야 9개 종목의 응시 및 취득 현황을 담은 1분기 국가기술자격 정보집 ‘자격Q’를 발간했다. 1분기 ‘자격Q’에는 △정보관리(6개 종목) △사무자동화(2개 종목) △ 콘텐츠 제작(1개 종목) 분야의 종목별 기초정보, 응시 및 취득 통계, 수험자 통계, 진로 및 전망 등 다양한 정보가 수록되어 있다.      정보기술 분야의 필기시험 응시자 수는 5년(2020년~2024년) 동안 연평균 8.0% 증가했다. 특히, 멀티미디어콘텐츠제작전문가 종목은 연평균 26.4% 증가하며, 정보기술 분야에서 가장 높은 증가율을 기록했다. 이는 개인 콘텐츠 제작·소비가 증가함에 따라, 미디어콘텐츠 제작 관련 지식과 기술을 다룬 자격에 대한 수요가 함께 증가했기 때문으로 보인다.  또한, 2024년 정보처리기사 필기시험 응시인원은 66,169명으로 최근 5년 내 최다 응시인원을 기록했다. 정보처리기사의 연평균 필기시험 응시인원 증가율은 11.2%로, 정보기술 분야에서 두 번째로 높았다.  이는 산업 전반에서 디지털 기술의 중요성이 증가함에 따라, 소프트웨어 개발·유지보수, 데이터베이스 설계 및 운영 분야 등에 대한 수요가 높아진 것으로 보인다.  정보기술 분야 9개 종목 필기시험 응시자 설문 분석 결과 응시자의 65.6%가 남성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연령은 20대가 64.5%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경제활동 유형은 취업자(임금근로자) 37.9%, 학생 33.4%, 구직자(취업준비생 등) 21.1% 순으로 나타났다. 주요 응시목적은 취업 39.4%, 자기개발 26.6%, 업무 수행 능력향상 13.2% 순이었다. 건강보험 자료(DB)를 통해 확인한 취득 당시 재직자의 비율이 가장 높은 자격(1,000명 이상 취득)은 사무자동화산업기사(71.9%)로 나타났으며, 취득 당시 미취업 상태였다가 취업상태로 전환된 비율도 50.4%로 높게 나타났다. 관련 종목별 상세 내용은 큐넷(www.q-net.or.kr)>자료실>국가자격동향지(Q-lette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우영 이사장은 “정보기술 분야는 디지털 대전환 시대에 꾸준히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라며, “공단은 변화하는 산업 환경에 발맞춰 정보기술(IT) 분야 인재 양성을 선제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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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01
  • 강원 직업계고, 맞춤형 진로교육으로 진로결정률 크게 향상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신경호)은 26일(수) 2024학년도 강원 직업계고 졸업생 진로지도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 결과 취업률과 진학률이 모두 상승하여 자신의 진로를 정확히 결정한 학생들의 비율이 개선되었고, 취업 및 진학 외 기타 학생의 비율은 지속적으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유선 중등교육과장은 “이번 진로결정률의 상승은 직업계고 재구조화와 학과 개편, 강원형 마이스터고 및 협약형 특성화고 등 지역과 산업의 수요에 맞춘 교육과정을 적극적으로 도입한 결과”라며 “특히 1과 1전공 심화 동아리 활성화와 스스로 공부하는 학교문화 만들기 사업 등 학생 개개인의 소질과 적성에 맞춘 진로지도가 성과를 거둔 것으로 보인다”라고 말했다.  도교육청은 앞으로 △지역 산업수요 맞춤형 직업교육 △특성화고 학과개편 및 재구조화 확대 △1과 1전공 심화 동아리 확대와 스스로 공부하는 학교문화 정착을 통해 직업계고등학교 학생들의 진로결정률(취업 및 진학)을 지속적으로 높여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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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27
  • 남양주시, 중·고등학교 맞춤형 진로교육사업 각종학교까지 확대 운영
    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올해 3월부터 12월까지 운영하는 중·고등학교 맞춤형 진로교육사업 대상을 관내 각종학교까지 확대해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맞춤형 진로교육사업’은 학생 개개인의 진로 관심사와 학교별 특성을 반영한 △진로교육 프로그램 △진로특강 등으로 구성됐으며, 이를 통해 학생들이 실제로 필요로 하는 진로 정보와 경험을 보다 효과적으로 제공받을 수 있다. 시는 그동안 관내 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맞춤형 진로교육사업을 운영해왔다. 올해는 교육 기회의 형평성과 학업 격차 해소를 위해 대안학교 등 각종학교 학생들에게도 참여 기회를 제공하며, 모든 학생이 균등한 진로탐색의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올해는 인성교육 프로그램을 새롭게 추가해, 진로뿐만 아니라 올바른 자아정체성과 성숙한 인성 함양을 함께 도모한다. 이를 통해 학생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시 미래교육과장은 “각종학교 학생들도 양질의 진로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맞춤형 진로교육 프로그램을 기획했다”며 “미래 사회 변화에 대응할 수 있도록 학생들이 스스로 진로를 설계하고 준비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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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15
  • 이천시, 2024년 '이천시 청년 취업면접 올케어 사업' 개시
    이천시(시장 김경희)는 오는 1월 15일부터 이천시 청년 구직자들을 대상으로 '청년취업면접 올케어 사업'을 개시한다고 밝혔다.   청년 취업면접 올케어 사업은 2021년부터 시행됐던 '면접 정장대여'사업을 2023년 7월 전면적으로 확대한 사업으로, 면접 정장 대여뿐만 면접 컨설팅, 취업특강, 이력서 사진 촬영, 헤어·메이크업 지원하고 불합격 시에 다른 일자리 취업 알선 및 정보 제공하는 면접 사후관리까지 지원하는 사업이다. 특히, 취업특강은 1·3회차는 'MBTI를 활용한 진로탐색 내비게이션', 2·4회차는 '퍼스널컬러를 활용한 이미지메이킹'으로 분기별 1회, 총 4회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올해 신설된 현직자 직무특강은 청년이 원하는 직무 분야를 신청해 5인 이상 모집 시 현직자와 온라인을 통해 진행한다. 시 관계자는 "2023년 이용자의 설문조사 결과, 만족도가 매우 높았던 사업으로 청년들의 구직 활동을 든든히 지원하고자 특강 부문을 보다 강화 했다"며, "취업 면접 올케어 사업이 청년 구직자들의 면접 비용 부담을 덜어주고 청년들의 취업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면접 컨설팅과 면접 정장 대여 등의 서비스 지원을 받으려면 경기도 통합접수시스템 '잡아바' 사이트를 통해 '올케어'를 검색하고 신청서류를 접수하면 된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이천시 청년아동과(031-645-3687)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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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용지원
    2024-01-12
  • 대구광역시, 청년생활 종합상담 위한 '전문 상담사' 모집
    대구광역시는 지역 청년들의 심리건강 회복과 사회진입 지원을 위한 청년생활 종합상담 사업을 수행할 상담사를 공개모집한다. 청년생활 종합상담은 지역 청년의 원활한 사회진입 활동을 위한 정보를 제공하고 청년이 직면한 고민을 함께 나누는 청년성장지원사업으로 대구광역시 청년센터 '청년상담소'에서 수행해 오고 있다. 작년의 경우, 총 1,916명의 청년이 청년생활 종합상담을 받았고, 만족도 조사 결과 참여자의 93.5%가 사업 전반에 대해 만족했으며, 88.7%가 취·창업, 진로 설정, 미래 설계 등 고민 해결에 도움이 됐다고 응답했다. 대구광역시는 분야별 전문 상담사 발굴 및 위촉 절차의 공정성을 확보하고자 1월 11일(목)부터 8일간 공개모집을 실시한다. 총 모집인원은 23명으로 심리, 진로, 취업, 창업, 노동, 부채, 주거, 과의존의 8개 분야에서 서류 전형과 면접전형을 거쳐 최종 위촉한다. 선발된 상담사는 1:1 맞춤 대면 및 온라인 상담을 제공하고, 상담 결과에 따라 상담 전문기관 및 유관기관 지원 서비스로의 연계도 수행한다. 모집 관련 자격 조건 등의 자세한 사항은 대구광역시 청년센터 홈페이지, 대구청년커뮤니티 '젊프', 대구광역시 행복진흥사회서비스원, 대구광역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송기찬 대구광역시 청년여성교육국장은 "청년상담사 공개모집을 통해 우수한 상담 인력을 확보해 우리 지역 청년들의 고민을 함께 나누고, 청년이 사회진입 첫발을 내딛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4-01-10
  • 10명 중 9명 만족…안산시, 청년도전지원사업 '최우수' 기관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고용노동부 주관 '2023 청년도전지원사업 운영기관 성과평가' 결과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청년도전지원사업'은 최근 6개월 이상 취업 및 교육·직업훈련 참여 이력이 없는 18세∼34세 청년들의 구직활동을 돕는 사업으로, 이번 성과평가는 안산시 등 전국 지자체 49곳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안산시 및 청년도전지원사업 운영기관인 (사)가치있는누림은 유관기관과 협업을 통한 구직단념청년 발굴 및 지역 특색을 살린 맞춤형프로그램 운영, 다양한 온·오프라인 홍보 등으로 지난해 우수기관에 이어 올해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또한, 개인 밀착상담을 통한 선호 직종 및 성향을 파악해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안정적인 취업 진입을 위한 기업탐방, 직장체험, 휴먼북라이브러리 등 진로 설정에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 등을 지원했다. 특히, 올해 목표인원 160명 모두 교육을 수료했고, 청년들을 위한 정책 및 일자리 안내를 통해 수료자 중 56명이 취·창업에 성공하는 쾌거도 거뒀다. 참가자 대상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92%가 만족한다고 답변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이번 성과는 사회 진출을 희망하는 많은 청년들이 용기를 내어 사업에 적극 참여해 준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청년의 미래에 힘을 실어 줄 다양한 사업 발굴·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내년 청년도전지원사업으로 ▲도전(1개월, 참여수당 50만원 지원) ▲도전+유형Ⅰ(3개월, 참여수당 150만 원+인센티브 20만 원) ▲도전+유형Ⅱ(5개월, 참여수당 250만 원+인센티브 50만 원) 등 3개 유형으로 세분화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사)가치있는누림(031-402-4145)으로 문의하면 된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3-12-19
  • 청년 일경험, 올 한해 소중한 결실 한데 모아 「미래내일 일경험 콘퍼런스」 개최
      - 올해 신설한 「미래내일 일경험사업」의 첫 번째 콘퍼런스, 51점 우수사례 시상 - 제3차 민·관 협의회도 진행, 현장과 민간 중심의 제도 발전 방안 논의 - 이정식 장관, “앞으로 우수사례가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제도적·재정적 기반 강화”   고용노동부(장관 이정식)와 대한상공회의소(회장 최태원)는 12월 6일(수) JW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에서 제1회 「미래내일 일경험 콘퍼런스」를 개최한다.   ‘미래내일 일경험사업’은 청년들에게 기업에서 직접 과업을 수행하거나 실전형 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올해 신설된 사업이다. 최근 직무 경험과 경력을 중시하는 채용 경향과 일경험에 대한 청년들의 높은 수요가 맞물려 올해 첫해임에도 많은 청년과 기업이 참여하여 직무역량 향상(청년)과 우수인재 탐색(기업)이라는 소기의 성과를 거두고 있다.   이번 콘퍼런스는 이러한 ‘미래내일 일경험사업’의 모범사례를 공유 및 확산하고, 현장 중심의 제도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첫 번째 행사로 1부(개막식)·2부(세미나) 행사가 연이어 진행된다.    먼저 1부 행사에서는 최우수 프로그램 중 하나로 선정된 항공우주산학융합원의 ‘항공분야 특화 일경험 프로그램’에 대한 사례발표를 듣고, 우수사례 공모전 수상작에 대한 시상을 진행한다. 아울러 일경험에 참여한 청년을 적극 지원한 우수 멘토들에게도 감사장과 부상을 전달한다.    2부 행사에서는 프로젝트 작품 부분 최우수상 수상작인 ‘라운더(Rounder) 팀’과 ‘우리는 전부 팀’, 그리고 최우수 프로그램인 에스케이(SK)하이닉스의 ‘청년 하이파이브(Hy-Five)’의 사례발표가 이어지고, 청년 취업진로와 경력 관리를 주제로 이동수 작가의 이야기 콘서트 등을 진행한다.   특히, 프로젝트 작품 부문 최우수상을 받은 ‘우리는 전부 팀’은 케이티(KT)의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프로젝트로 인공위성 이미지를 활용하여 ‘비추다’라는 가로등 정비 솔루션 개발을 통해 대구시 도시환경을 개선하는 모델을 제안했다. 팀원 박준형 청년은 “서비스 기획·개발에 대한 현업의 업무를 경험함으로써 역량 강화와 성장을 몸소 느낄 수 있었다”라고 밝혔다.   전시 공간에서는 공모전 수상작들에 대한 수기와 영상 전시, 우수사례 홍보 부스 운영이 상시 진행된다.   한편, 같은 날 제3차 민관협의회*도 진행하여 올해 일경험 사업의 성과 등을 되짚어 보고, 제도 개선방안과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이정식 장관은 “올해 새롭게 시작한 일경험 사업이 이렇게 우수한 성과를 낼 수 있었던 것은 여기 계신 청년과 기업, 운영기관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 덕분”이라며 감사와 축하의 인사를 전했다.   이와 함께 “오늘 다시 한번 일경험에 대한 청년들의 높은 수요를 체감했다”라며, “청년들의 희망이 좌절되지 않도록 남은 국회 심의과정에서 정부 예산안 복원에 최선을 다하고, 더 좋은 프로그램을 확대 제공하는 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강조했다.
    • 뉴스광장
    2023-12-06
  • 한국산업인력공단, ‘제2차 일학습병행 체험 박람회’ 부산에서 개최
        한국산업인력공단(이사장 이우영, 이하 ‘공단’)은 28일 부산 벡스코에서 ‘2023년 제2차 일학습병행 체험 박람회’를 개최한다.     일학습병행은 기업이 청년을 우선 채용하여 사업장 안팎에서 교육훈련을 병행하는 일터 중심의 훈련 제도다. 2014년부터 운영돼 현재까지 20,164개 기업과 143,776명의 학습근로자가 참여했다. 공단은 일학습병행의 인지도 향상과 기업․청년의 제도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수도권(제1차)에 이어 경상권역에서 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에는 일학습병행 참여 특성화고, 대학 등 50개 기관과 학생․학부모 등 1,500여 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참가자들은 기업정보와 더불어 도제학교(고교단계), 고숙련 일학습병행(P-TECH, 전문대 수준), IPP형 일학습병행(4년제 대학 수준) 등 일학습병행 사업 제반 정보를 얻을 수 있다.     공단은 박람회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훈련 직종 체험 ▲증강현실(AR)·가상현실(VR)을 활용한 훈련장비 실습 ▲토크콘서트 ▲공단 사업 소개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제공할 예정이다.     훈련 직종 체험은 미용․식음료 등 청년의 관심이 높은 직종 위주로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증강현실(AR)·가상현실(VR) 기기를 쓰고 크레인 훈련 시뮬레이터 등 실감형 콘텐츠도 접할 수 있다.     또한 과학 전문 크리에이터인 유튜버 궤도는 토크콘서트를 통해 참가자들의 다양한 질문에 답하고 진로 설계를 도와줄 예정이다.     그밖에 공단의 여러 부서가 참여해 능력개발전담주치의와 지난 9월부터 개시한 직무능력은행제를 소개하고, 해외취업에 관심이 있는 청년들에게 취업 컨설팅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우영 이사장은 “올해는 산업현장 수요를 반영해 ‘일학습병행 경력개발고도화’와 ‘첨단사업 아카데미’로 청년의 직무역량을 높이고, 기업이 요구하는 신기술 인력양성을 지원하고 있다”라고 말하며, “내년에는 ‘구직자형 일학습병행’을 도입해 일학습병행 사업 대상의 사각지대를 해소하여 노동시장 내 인력수급을 더욱 촘촘히 하겠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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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3-11-28
  •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고용개발원, 'EDI 제58차 정책토론회' 개최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고용개발원(원장 조윤경, 이하 ‘고용개발원’)은 11월 24일(금) 16:00 여의도 소재 이룸센터(B1층 이룸홀)에서 한국장애인복지학회 추계학술대회 특별 세션으로 제58차 EDI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고용개발원의 조윤경 원장은 오늘은 “경계선 지능인이 가장 원하는 것은 일회성 복지가 아니라 일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고용서비스다”라는 것을 확인하는 자리였다고 말하면서, 고용개발원은 앞으로 고용서비스 사각지대에 있는 경계선 지능인을 위한 지원체계 구축과 제도적인 실현을 위한 노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경계선 지능인 자립·취업의 현 주소와 나아가야 할 방향’ 주제 발표를 맡은 이미지 고용개발원 연구위원은 사각지대에 놓인 경계선 지능인 지원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적절한 고용서비스 적격성 평가를 통하여 서비스 대상을 유입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특히, “청년들은 성인기에 들어서며 많은 혼란을 경험하고, 이를 교육과 복지, 고용서비스라는 사회적 지원과 자본을 통해 해소해나간다. 그런데 경계선 지능 청년들은 경계선급 지능으로부터 파생된 다양한 어려움 외에도 사회적 지원 부재라는 이중 어려움에 봉착해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본 토론회가 경계선 지능 청년들에게 적합한 사회서비스를 적극적으로 발굴하여 연계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자리일 것으로 생각한다.”라고 했다.    이어 부처 간 협업을 통한 경계선 없는 서비스 지원체계를 마련하여 적절한 서비스가 지원될 수 있도록 할 필요가 있으며 이를 위한 ‘생애주기별 논스톱 고용서비스’가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발표 후 이어진 토론에는 최신광 중앙사회서비스원 부원장, 안미현 한국자활복지개발원 실장, 김경열 영산대학교 교수, 권소현 경계선 지능인 평생교육 지원센터 팀장, 유별아 오산남부종합사회복지관 과장, 백재연 국민일보 기자 등 관련 전문가들이 참석하여 경계선 장애인들의 취업 지원을 위한 구체적이며 현실적인 지원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이어갔다.   토론을 맡은 권소현(경계선지능인평생교육지원센터) 자립지원팀장은 경계선 지능인을 위한 단편적이고 반복적인 교육지원을 넘어서 진로탐색, 직업훈련, 고용으로 이어져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제6차 장애인 고용촉진 및 직업재활 기본계획」에 담겨있는, 법정 장애인은 아니지만 직업 생활이 어려운 대상을 지원하는 방안의 조속한 이행을 주문했다.    한편, 고용개발원에서는 장애인고용 관련 정책 동향을 분석하고 향후 과제를 모색하기 위해 「EDI 정책토론회」를 매년 3회씩 개최하고 있으며 이번 정책토론회의 발표문과 토론문이 담긴 자료는 고용개발원 홈페이지(https://edi.kead.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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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용복지
    2023-11-27
  • 청년의 꿈과 중장년의 연륜이 담긴 새로운 직업은? ”
    한국고용정보원(원장 나영돈)은 30일 청년과 중장년이 각각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새로운 직업을 개척한 사례를 담아 『함께 할 미래 for 2030 창직사례집』, 『함께 할 미래 for 5060 창직사례집』를 발간했다.   사례집에는 2030, 5060세대 각 10명, 총 20명의 직업사례가 수록되어 있으며 ▲ 하는 일, ▲ 창직의 계기, ▲ 새로운 분야의 개척자로서 보람과 애로사항, ▲ 꿈과 목표, ▲ 창직 희망자에게 전하는 고려사항 등을 인터뷰 형식으로 담고 있다.   이번 사례집은 청년의 혁신성과 창의성, 중장년의 노련함과 일 경험으로 전에 없던 ‘새로운 직업’을 만들어 종사하는 사례를 통해 정형화된 진로가 아닌 미래지향적인 경력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발간되었다. 나영돈 원장은 “고도화된 기술의 발전은 점차 우리 일상의 많은 부분을 변화시키고 있으며, 급속한 변화는 직업 선택과 경력개발에서도 전에 없던 새로운 시각과 선택이 필요함을 의미한다.”라고 말했다. 또한 “막연한 아이디어에서 멈추는 것이 아니라 본인의 관심 분야, 사회변화의 트렌드, 기술 발전을 고려하여 혁신적이고 창의적인 직업을 개인 스스로 만드는 ‘창직’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으며, 이번 사례집을 통해 청년의 혁신성과 중장년의 노련함이 배여 있는 다양한 직업사례가 공유되고, 청년과 중장년들이 창직에 도전하는 용기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함께 할 미래 for 2030 창직사례집』, 『함께 할 미래 for 5060 창직사례집』은 전국 고용복지플러스센터,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시도 교육청, 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 등에 배포되며 한국고용정보원 누리집과 워크넷에 게시된다.
    • 뉴스광장
    2023-03-30
  • 동대문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 교육부장관 표창 받아
    서울 동대문구는 동대문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와락)가 ‘2022년 진로교육 유공자’ 진로탐색활동협력분야에서 교육부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9일 밝혔다.   교육부에서 주관하는 2022년 진로교육 유공자는 진로교육 활성화를 위해 높은 성과를 창출한 자 또는 기관을 적극 발굴해 표창을 수여하는 사업이다. 동대문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는 지난해 청소년 진로체험 프로그램 기획·지원 및 지역 진로교육 유관기관 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교육부 및 교육청 핵심 사업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아 교육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또한, 센터는 지난해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되며 오프라인 수업을 재개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완성도 높은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한 결과 학교만족도 100점, 교육청 현장모니터링 만점이라는 성과를 거뒀다. 센터는 2023년에도 관내 청소년들의 맞춤형 진로직업체험을 지원하고 지역사회 직업 체험장과 학교를 연결하는 허브(Hub)로서의 역할을 수행해 나갈 예정이다. 특히, 학생들의 수요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체험형 프로그램과 4차 산업 분야의 프로그램 등 최근 관심도가 반영된 5개 분야 17개 프로그램을 개설·운영할 계획이다. 변혜진 센터장은 "이번 유공 표창은 센터와 학교, 마을이 함께 마음을 모아 온 결실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각자의 꿈을 꽃 피워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즐겁고 의미 있는 교육들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 직업동향
    • 선호직종
    2023-02-10

직업훈련 검색결과

  • 태백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태백미용학원 및 태백요리제과제빵커피직업전문학교 업무협약 체결
    태백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김미희), 태백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센터장 김미희)와 태백미용학원(대표 심효순), 태백요리제과제빵커피직업전문학교(대표 김창희)는 지난 14일 지역 청소년의 진로 탐색 및 직업 역량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태백시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진로체험과 직업교육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자립 역량을 키우고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업무협약에 따라 ▲ 청소년 대상 맞춤형 미용·요리·제과제빵·바라스타 등 직업체험 운영 ▲ 전문강사 지원 및 실습 공간 제공 ▲ 직업훈련 프로그램 공동 기획 ▲ 자격증 취득 연계 등의 협력 사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김미희 태백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및 태백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센터장은 “이번 업무협약은 지역 내 직업교육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실질적인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는 데 큰 의미가 있다. 앞으로도 다양한 기관과 협력해 청소년들이 꿈을 키울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업무협약으로 진행되는 진로 체험과 직업교육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태백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033-582-1377)와 태백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033-582-1389)로 문의하면 안내를 받을 수 있다.
    • 뉴스광장
    2025-04-16
  • 강동진로직업체험교육센터, 서울시교육청 ‘우수기관’ 선정
    서울 강동구(구청장 이수희)는 강동진로직업체험센터 ‘상상팡팡’이 서울시교육청으로부터 2024년 진로직업체험센터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상상팡팡’은 2012년 서울시 자치구 최초로 설립된 진로직업체험센터로,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해왔다. 특히 지난해에는 신산업 분야 체험과 창업가 정신 함양을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5만 명 이상의 청소년이 자기주도적으로 진로를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구는 앞으로도 VR 미래직업체험, 스포츠 직업체험, 전환기 진로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미래교육박람회와 강동선사문화축제 등 지역 행사에서도 질 높은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해 청소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예정이다. 특히, 이번 ‘우수기관’ 선정을 계기로, 상상팡팡은 첨단바이오, 신재생에너지, 디지털 기술 등 신산업 분야의 진로체험을 확대해 진로교육 혁신 기관으로 도약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김희 교육지원과장은 "이번 우수기관 선정은 혁신적인 진로교육 프로그램과 전문성으로 청소년들의 진로 역량 강화에 크게 기여한 노력이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자신의 꿈과 적성을 발견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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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07
  • 횡성군, 2025년 청년도전 지원사업 개강
    횡성군이 지역 청년들의 도전과 성장을 돕는 ‘청년도전 지원사업’개강식을  지난 24일  횡성읍 꿈틀 어울림센터에서 개최하고 본격적인 사업의 시작을 알렸다. 청년도전 지원사업은 6개월 이상 취업을 하지 않고 있거나 취업 준비에 도움이 필요한 청년을 모집해 참여자들에게 취업 역량강화, 자신감 회복, 진로 탐색, 사례 관리 등의 맞춤교육을 제공하고, 교육 이후에도 안정적인 정착을 돕기 위한 사후 관리도 진행한다. 총 26명의 청년들이 하루 4시간씩 주 3회 교육을 받게 되며, 일정 요건을 충족하면 참여 수당도 받을 수 있다. 특히 올해는 사업이 3년 차가 된 만큼 참여자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해 청년들이 실질적인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 최성희 군 경제정책과 과장은 “이번 사업이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청년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지역을 이끄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을 이어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25-03-25
  • 일반고 학생들의 직업훈련 도전이 시작됩니다!
    고용노동부(장관 이정식)와 직업능력심사평가원(원장 최영섭)은 취업을 희망하는 일반고 학생들의 직업능력 개발을 지원하기 위한 특화훈련 운영계획을 밝혔다. 일반고 특화훈련은 일반고 3학년을 대상으로 하는 직업훈련 사업으로, 고등학생을 위한 맞춤형 훈련과정을 공급하고 있다. 올해는 전국 235개 훈련기관의 548개 훈련과정이 선정되었으며, 참여를 희망하는 학생들은 기계설계, 사물인터넷(IoT), 미용, 음식서비스 등 33개 직종의 훈련을 받을 수 있다. 훈련생들은 직종별 전공 교육뿐만 아니라 노동인권·안전보건교육 등을 통해 직업 현장에서 실제로 필요한 지식을 습득한다. 이력서 작성법 강의, 모의 면접, 1:1 취업 상담 등을 통해 체계적인 취업 지원도 받을 수 있다. 훈련비는 전액 무료이며, 훈련 참여를 지원하기 위한 훈련장려금도 지급된다. 올해는 학생들의 훈련 여건을 개선하고 다양한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지원을 확대한다. 훈련장려금을 월 11.6만원에서 20만원으로 인상하며,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와의 연계를 통해 진로상담 등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첨단·디지털 직종에 프로젝트 기반 학습(PBL)을 적용한 신기술과정을 도입한다. 고용노동부와 직업능력심사평가원은 2015년부터 9년간 약 6만 명의 일반고 학생들에게 훈련을 지원했다. 작년에는 총 5,544명이 훈련에 참여했으며, 취업률은 70.5%를 달성했다. 훈련생들은 재학 중에 자격증을 여러 개 취득한 뒤 관련 분야 기업에 취업하는 등 1년간의 훈련을 발판 삼아 사회에 진출하고 있다. 일반고 3학년은 누구나 직업훈련포털(HRD-Net)을 통해 훈련기관과 과정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으며, 가까운 고용센터에 방문하여 훈련 참여 방법을 안내받을 수 있다. 권태성 직업능력정책국장은 “일반고 특화훈련을 통해 학생들을 기업이 원하는 실무인재로 양성하고 그들의 노동시장 진입을 효과적으로 지원하고자 한다”라며 “학생들이 훈련을 통해 한 분야의 전문가로 거듭날 수 있도록 고용노동부는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24-03-04
  • 광주시교육청, 빛고을 직업교육 혁신지구 참여 학생 122명 취업
    광주시교육청이 ‘2023년 빛고을 직업교육 혁신지구’ 사업을 통해 삼성전자, 한전KPS, 한국철도공사 등에 122명이 취업하는 성과를 거뒀다.   광주시교육청에 따르면 올해 3년 차를 맞은 ‘빛고을 직업교육 혁신지구’ 사업 활성화를 위해 다수의 설명회를 개최, 사업을 홍보하고 추진한 결과 ‘122명 취업’이라는 주목할 만한 성과를 달성했다. 특히 취업한 학생들 중 52명이 광주 및 혁신도시 소재 기업에 취업해 우리 지역에 정주, ‘빛고을 직업교육 혁신지구’ 사업의 본 취지인 교육-취업-정착이 성공적으로 안착했다는 평이다. 현재 ‘빛고을 직업교육 혁신지구’ 사업에는 시교육청, 광주시, 지역 대학 7곳, 직업계고 11개교가 참여하고 있다. 점차 그 범위를 넓혀가 다양한 기업 그리고 대학과의 협업이 가능해졌으며, 더 많은 직업계고 학생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빛고을 직업교육 혁신지구’ 사업 중 지역 전략산업에 맞춘 5대 핵심분야를 중심으로 구성된 ‘취업동아리’ 활동이 주목 받는다. 취업동아리는 취업 진로 컨설턴트, 대학교수, 기업현장교사, 유관기관 강사들을 각각 멘토로 연계해 학생들의 취업과 진로활동을 지원하는 타 시·도에서 찾아볼 수 없는 ‘빛고을 직업교육 혁신지구’만의 프로그램이다. 이정선 시교육감은 “‘빛고을 직업교육 혁신지구’ 사업은 지역으로의 취업·정착을 유도해 지역 발전의 선순환을 꾀할 수 있는 좋은 모델이라고 생각한다”며 “빛고을 직업교육 혁신지구를 통해 빛고을의 경쟁력이 찬란히 빛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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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13
  • 여가부, '학교밖 청소년' 자립 지원.....자립·취업 지원서비스 도입
    여성가족부는 진로와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학교 밖 청소년이 자립과 취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전문직업훈련, 일경험(인턴십)·직장체험, 취업 연계 등을 지원한다. '학교 밖 청소년 자립·취업 지원 서비스’는 재학생에 비해 부족한 지원으로 진로와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학교 밖 청소년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새롭게 도입돼 총 850명 규모로 운영된다. 우선, 직업훈련 지원 차원에서 정부인증과정 등과 연계해 학교 밖 청소년이 희망하는 훈련을 받을 수 있도록 하고 훈련 기관에 수강료, 강사비 등을 지원한다. 코딩, 애플리케이션 개발, 편집디자인 등 고부가가치 전문 직종 직업훈련 참여가 가능하도록 1인당 연간 최대 360만 원까지 수강료를 지원하기로 했다. 일경험·직장체험 지원 차원에서는 직업훈련 수료와 자격증 취득 후 지역 기업과 연계 등을 통해 일경험(인턴십) 및 직장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일경험 등을 제공한 기업에 1인당 연간 최대 200만 원까지 운영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자립·취업을 희망하는 15~24세의 학교 밖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거주지역의 시·도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또는 꿈드림 누리집(www.kdream.or.kr)에서 신청할 수 있다.
    • 뉴스광장
    2024-01-19
  • 하남시, 청년도전 지원사업 참여자 모집
    하남시(시장 이현재)가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을 지원하는 '2024년 청년도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이를 위해 '도전 프로그램'과 '도전+ 프로그램'을 개설하고, 최대 300만원까지 참여 수당을 지급할 계획이다.   '도전 프로그램'은 5주 과정으로 20명을 모집하고 이수 시 50만원의 참여 수당을 지급한다. 또한 '도전+ 프로그램'은 15주 과정에 40명을 모집하고 최대 170만원의 참여 수당과 인센티브를 지급하며 25주 과정은 30명을 모집하고 최대 300만원의 참여 수당 및 인센티브를 지급한다. 주요 프로그램은 ▲밀착상담 ▲자신감회복 ▲사례관리 ▲진로탐색 ▲취업역량강화 ▲지역특화 ▲자율활동 ▲외부연계활동 등 청년 맞춤형 다양한 내용으로 구성돼 있다. 참여 대상은 만 18∼34세 청년으로 ▲최근 6개월 이상 취업 및 교육·직업훈련 참여 이력이 없고, 구직단념 문답표 21점 이상(만점 30점) ▲자립준비청년(보호종료 아동) ▲청소년복지시설 입·퇴소 청년 등이다. 단 하남시 청년기본조례에 따라 만 19∼39세의 구직 단념 청년들은 지역특화 청년으로 참여할 수 있다. 참여는 워크넷(work.go.kr) 또는 하남시 청년해냄센터에 방문해 신청하고, '도전 프로그램'은 2월 14일부터, '도전+ 프로그램'은 3월부터 진행된다. 한편, 시는 2023년 청년도전지원사업을 추진해 총 80명의 구직단념청년을 모집 및 프로그램 운영으로 44명의 청년이 프로그램 이수 후 취·창업, 직업훈련에 참여하는 등 참여 청년의 55%가 구직의욕을 회복하는 성과를 올리기도 했다. 이현재 시장은 "우리시는 구직 단념 청년들이 이수 후에도 사후관리를 철저히 해 구직의욕을 갖고 미래를 설계해 나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청년해냄센터(031-5182-1521∼3)로 문의하면 된다.
    • 뉴스광장
    2024-01-17
  • 고양시 청년 54% "청취다방 도움 받아 취업했다"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가 청년구직자들을 위해 기획한 취업프로그램이 우수한 취업 성과를 내고 있어 화제다.   고양시 직영 청년 공간인 청취다방은 2023년 취업 프로그램 참여자 1,247명을 대상으로 '취업확인'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총 443명의 응답자 중 53.9%(239명)가 취업에 성공했다는 응답을 했다. 특히 그중에서도 최종 합격에 도움이 됐다는 응답이 49%(116명)로 청취다방 취업프로그램의 실질적인 효과를 반증했다. 2023년에 진행됐던 취업프로그램은 ▲찾아가는 자기소개팅 ▲온라인 취업컨설팅 ▲면접사진 촬영지원 ▲면접정장 대여지원 외 챗 GPT활용 취업 특강 등이 있었다. 청취다방 취업프로그램이 도움이 된 분야로는'구직서류 노하우'(38.8%), '자신감 향상'(29.4%),'면접스킬 향상'(17.2%),'진로 설정'(14.5%) 순으로 밝혀졌다. 청취다방을 이용했던 한 청년(20대, 일산서구)은 청취다방 프로그램 참여소감에 "청취다방의 취업 지원 프로그램은 조금 길게 돌아갈 수도 있었던 취준기간을 스트레스 없이 빠르게 헤쳐 나갈 수 있게 해 주었다"며 "2024년에도 많은 취준생들이 청취다방의 취업 지원 프로그램의 도움을 받아 건강한 취준 기간을 보내고 취업에 성공하길 바란다"는 메시지를 남겼다. 청취다방 관계자는 "이번 설문조사를 통해 청취다방 프로그램에 대한 청년 수요를 확인할 수 있었다"며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고양시 청년들의 의견을 프로그램 기획에 촘촘하게 반영해 청년들이 취·창업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년에도 청취다방 취업프로그램은 계속 진행될 예정이며, 취업컨설팅 프로그램인 ▲찾아가는 자기소개팅 ▲온라인 취업컨설팅은 절찬리에 접수 중이다. 면접사진과 정장대여 지원사업은 3월 중 재개 예정이다. 한편 고양시 청취다방은 현재 취업프로그램 외에도 취미에서 취업 또는 창업으로 연계될 수 있는 ▲캘리그라피 ▲바리스타 과정과 같은 청년 맞춤형 전문자격 프로그램을 추진 중이다. 자세한 내용은 추후 청취다방 누리집(goyangjobcafe.kr) 혹은 전화(031-8075-2874)로 알아볼 수 있다.
    • 뉴스광장
    • 고용지원
    2024-01-09
  • 일반고 특화훈련 다양화…첨단·디지털분야 과정 시범도입
    일반고 특화훈련' 과정이 보다 다양해지고 진로상담과 취업 지원도 강화된다고 고용노동부가 19일 밝혔다. 일반고 특화훈련은 취업을 희망하는 일반고 3학년에게 직업훈련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2015년부터 매년 6000여명의 학생들에게 훈련을 제공하고 있고, 전문계고뿐 아니라 일반고 졸업생들도 고졸 인재로서 조기에 노동시장에 진입할 수 있도록 지원해왔다. 노동부는 현재 서비스 직종 중심으로 운영되고 있는 일반고 특화훈련을 내년부터는 생산직과 첨단·디지털 분야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우선 훈련 품질을 높이기 위해 프로젝트 기반 학습(PBL)을 중심으로 하는 첨단·디지털 분야 훈련을 제공하고, 기업이 직접 훈련과정 설계·운영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진로 탐색 서비스를 도입해 훈련 전에 직종 선택을 위한 진로상담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사업 인지도를 높이기 위한 사업명 변경과 현재 월 최대 11만6천원인 훈련 장려금 인상도 추진 중이라고 노동부는 설명했다.   권태성 노동부 직업능력정책국장은 이날 대구 경북산업직업전문학교에서 일반고 특화훈련 현장을 참관한 후 "더 많은 학생이 훈련을 통해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 직업훈련
    2023-12-20
  •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진로ㆍ직업 체험의 날' 운영
    대전서부교육교육청(교육장 박세권)은 18일 대전내동중학교 3학년 학생 30명을 대상으로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진로ㆍ직업 체험의 날’을 운영했다.    이 행사는 학교의 자유학년제와 연계해 학생들의 다양한 꿈과 끼를 탐색할 수 있도록 서부교육지원청이 마련한 교육 분야 진로 탐색 프로그램이다. 이 행사는 ▲멘토(장학사 및 주무관) 부서 탐방 - 교육행정 공무원, 교사·장학사 이렇게 될 수 있어요 ▲홀랜드 흥미 유형 검사 및 진로탐색 특강으로 진행했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중등교육과를 비롯한 5개 부서의 장학사와 주무관들이 1일 멘토가 돼 부서 체험을 도왔으며, 멘토와의 인터뷰 등을 통해 교육청의 다양한 진로직업 세계를 체험했다. 또한 대전시교육청 김지현 진로상담사가 진로검사를 통해 학생들이 자신의 진로를 탐색하고 미래의 직업을 체험하는 활동을 했다.  이번 행사에 참가한 학생들은 “교육지원청의 다양한 직업 체험을 하게 되어 재미있고 신기했다”, “멘토 선생님이 정말 친절하게 설명하시고 교육공무원의 업무를 체험하게 해주셔서 즐거웠다”, “흥미유형 검사와 진로 특강이 유익했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양숙 중등교육과장은 “우리 학생들의 미래준비를 위한 진로직업 체험활동 기회를 적극 확대하고 진로교육 활성화를 위해 현장 중심의 진로 체험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23-12-19
  •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고용개발원, 'EDI 제58차 정책토론회' 개최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고용개발원(원장 조윤경, 이하 ‘고용개발원’)은 11월 24일(금) 16:00 여의도 소재 이룸센터(B1층 이룸홀)에서 한국장애인복지학회 추계학술대회 특별 세션으로 제58차 EDI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고용개발원의 조윤경 원장은 오늘은 “경계선 지능인이 가장 원하는 것은 일회성 복지가 아니라 일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고용서비스다”라는 것을 확인하는 자리였다고 말하면서, 고용개발원은 앞으로 고용서비스 사각지대에 있는 경계선 지능인을 위한 지원체계 구축과 제도적인 실현을 위한 노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경계선 지능인 자립·취업의 현 주소와 나아가야 할 방향’ 주제 발표를 맡은 이미지 고용개발원 연구위원은 사각지대에 놓인 경계선 지능인 지원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적절한 고용서비스 적격성 평가를 통하여 서비스 대상을 유입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특히, “청년들은 성인기에 들어서며 많은 혼란을 경험하고, 이를 교육과 복지, 고용서비스라는 사회적 지원과 자본을 통해 해소해나간다. 그런데 경계선 지능 청년들은 경계선급 지능으로부터 파생된 다양한 어려움 외에도 사회적 지원 부재라는 이중 어려움에 봉착해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본 토론회가 경계선 지능 청년들에게 적합한 사회서비스를 적극적으로 발굴하여 연계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자리일 것으로 생각한다.”라고 했다.    이어 부처 간 협업을 통한 경계선 없는 서비스 지원체계를 마련하여 적절한 서비스가 지원될 수 있도록 할 필요가 있으며 이를 위한 ‘생애주기별 논스톱 고용서비스’가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발표 후 이어진 토론에는 최신광 중앙사회서비스원 부원장, 안미현 한국자활복지개발원 실장, 김경열 영산대학교 교수, 권소현 경계선 지능인 평생교육 지원센터 팀장, 유별아 오산남부종합사회복지관 과장, 백재연 국민일보 기자 등 관련 전문가들이 참석하여 경계선 장애인들의 취업 지원을 위한 구체적이며 현실적인 지원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이어갔다.   토론을 맡은 권소현(경계선지능인평생교육지원센터) 자립지원팀장은 경계선 지능인을 위한 단편적이고 반복적인 교육지원을 넘어서 진로탐색, 직업훈련, 고용으로 이어져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제6차 장애인 고용촉진 및 직업재활 기본계획」에 담겨있는, 법정 장애인은 아니지만 직업 생활이 어려운 대상을 지원하는 방안의 조속한 이행을 주문했다.    한편, 고용개발원에서는 장애인고용 관련 정책 동향을 분석하고 향후 과제를 모색하기 위해 「EDI 정책토론회」를 매년 3회씩 개최하고 있으며 이번 정책토론회의 발표문과 토론문이 담긴 자료는 고용개발원 홈페이지(https://edi.kead.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뉴스광장
    • 고용복지
    2023-11-27
  • 프로젝트 참여 후 자격증 취득 및 이력서 완성까지…생생한 이용 후기 가득
        한국고용정보원은(원장 김영중) 24일 비앤디파트너스(서울 용산구 서울역점)에서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학생 성과 공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고용노동부가 2023년 전국 12개 대학에서 시범운영 중인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에 참여하고 있는 학생들이 본인의 진로역량 및 취업역량의 제고 경험을 공유하고 향후 사업 개선 사항 및 홍보 방안 등을 제안하기 위해 마련됐다.   빌드업 프로젝트에 참여한 조준상(서울과기대) 학생은 ‘빌드업 프로젝트와 나의 진로역량’을 주제로 막막하던 본인의 진로를 찾는 과정에서 도움을 받은 내용을 발표했다. 조준상 학생은 “포트폴리오 작성과 잡케어를 통해 앞으로의 대학생활 모습을 그려볼 수 있었다”라며, “전산 세무 자격증과 컴퓨터 활용 능력 자격증 취득을 준비해 창업이나 재무·인사관리 분야에 취업하는 진로를 설정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빌드업 프로젝트에 참여한 또 다른 참가자인 남윤혜(가톨릭관동대) 학생은 서비스 발전을 위해 개선사항을 제시했다. 남윤혜 학생은 직접 기업을 탐색하는데 정보 접근성의 한계가 있어 학교와 기업의 연계를 강화하고 기업탐방 프로그램을 추가하는 방안을 제안했다. 또한 “타 대학과 포트폴리오 경진대회를 개최하여 다양한 사람의 경험을 간접적으로 체험하고 정보 공유의 장이 마련되길 바란다”라고 소감을 남겼다.   점프업 프로젝트에 참여한 임지유(동서울대) 학생은 ‘점프업 프로젝트와 나의 취업역량’을 발표했다. 임지유 학생은 “참여수당으로 교육훈련비를 절감하고 관련 자격증을 취득했으며 컨설팅 덕분에 졸업 전 이력서도 완성했다”라고 프로그램의 참여 성과를 발표했다. 이어 “다양한 진로를 가진 학생들과의 교류로 견문을 넓힐 수 있었고 동기부여도 됐다”라고 참여 소감을 전했다.   최보근(조선대) 학생은 ‘점프업 프로젝트의 발전을 위한 개선 사항’을 발표했다. 취업준비를 구체화하는 고학년의 특성을 파악한 결과, 경험을 중요한 취업 요인으로 고려하고 있어 희망직무과 관련된 맞춤형 일경험 기회를 확대하는 방안을 제안했다. 또한 프로젝트 참여 후 학생의 성과를 파악하도록 지속적인 모니터링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나영호(가천대) 학생은 점프업 프로그램의 홍보 방안을 발표했다. 체험·경험을 중시하는 청년의 특성을 반영한 홍보, 기존 참가학생들로 구성된 서포터즈를 운영해 후배에게 전파, 학생들의 참여가 많은 기존 취업 프로그램과 연계 등을 제안했다.   김영중 원장은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는 대학 저학년에서부터 본인의 역량과 사회변화를 파악하고 선제적으로 취업준비를 할 수 있도록 촘촘히 지원하는 사업”이라며, “이번 성과공유회를 통해 참여 학생들의 생생한 이용 후기를 듣고 성과를 공유하며 개선방향을 제안함으로써 학생들에게 보다 도움이 되는 사업으로 발전시켜나가길 기대한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는 올해 12개 대학의 시범사업을 시작으로 2024년에는 50개 대학으로 확대하여 운영될 예정이다. 또한 2024년 시범사업으로 직업계고 학생을 위한 ‘고교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문  의:  청년정책모니터링팀  최영순(043-870-8346)      
    • 뉴스광장
    • 고용정책
    2023-11-27
  • 경북교육청 '2023 직업교육 추진 설명회' 개최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지난 24일 경주여자정보고등학교에서 직업계고등학교장을 대상으로 ‘2023 직업교육 추진 설명회’를 열었다.  이날 설명회는 ‘더 나은 내일을 보장하는 경북 직업교육’이라는 비전으로 경북 직업교육 추진계획 전반에 대한 안내를 위해 마련했다.   경북 직업교육의 중점 추진 과제는 △미래사회 대응 직업계고 육성 △현장 맞춤형 직업교육 강화 △글로벌 기술·기능 인재 육성 등이다.  경북교육청은 조기 맞춤형 일·학습 병행으로 현장 적응력을 갖춘 우수 기술기능인재 양성을 통한 취업률 제고와 취업지원센터 운영을 통해 산·학·관 취업 지원 공동체 구축과 현장 중심 취업역량 강화에 적극 나선다.  미래전략산업분야 산업 맞춤형 인재 양성, 국가직무능력표준 교육과정 운영을 통한 학생 취업 역량 강화, 안전 및 노동 인권교육 강화를 통한 학생 취업진로 지원 체제 구축으로 살아 숨 쉬는 직업교육을 운영한다. 이외에 학생이 만족하는 직업교육을 위해 산·학·관 협력체제 구축으로 취업 지원, 학생 개인 성장 경로 개발·지원을 통한 직업진로 체험을 지원한다.  경북교육청은 그동안 미래사회에 대응하기 위해 발 빠르게 변화하고, 학생 중심 교육과정과 고졸 취업을 매칭·운영한 결과 신입생 모집과 취업률 3년 연속 전국 1위 등 전국 최고의 성과를 올리고 있다. 임종식 교육감은 “미래사회를 체계적으로 대비할 수 있는 직업교육 구축으로 학생, 학부모, 교직원 등 교육공동체 모두가 만족하는 대한민국을 뛰어넘어 세계 표준의 직업교육체제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이어 “2023년에는 기술·기능 중심의 직업교육에 인문학적 감성을 더해 삶의 힘을 키우는 직업교육과 외국 우수 유학생 유치를 통한 경북교육의 세계화를 위한 기반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 직업훈련
    2023-02-28
  • 경남교육청, 디지털 기반 맞춤형 직업교육 강화
    경상남도교육청(교육감 박종훈)이 산업 구조 변화에 대응하여 직업계고의 디지털 기반 지역 맞춤형 교육을 강화한다. 또 나노 시스템 반도체(밀양), 미래 조선(거제), 승강기(거창) 분야 직업교육 혁신지구를 확대한다. 경남교육청은 2023년 직업교육 추진 계획을 수립하고, 13~14일 거제 한화리조트에서 3월 1일 자 발령인 직업계고 관리자 80여 명을 대상으로 연수를 진행한다. 경남교육청은 디지털 기반의 미래 기술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올해 34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직업계고 미래역량강화사업을 지원하고 디지털 이해교육과 디지털 융합·활용 수업을 강화한다. 이는 △직업계고 브랜드화를 통한 직업교육의 혁신 △지역사회 연계 강화로 직업계고 매력도 제고 △직업계고 체질 개선으로 경쟁력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또 올해부터 경남교육청이 자체적으로 직업교육 혁신지구 사업을 확대한다. 경남은 그동안 교육부 공개 모집 사업으로 ‘김해지구(미래자동차⋅의생명 분야)’와 ‘창원지구(스마트 제조 분야)’, ‘진주⋅사천⋅고성지구(항공 분야)’에 선정돼 운영 중이다. 경남교육청은 올해 ‘밀양지구(나노 시스템 반도체)’, ‘거제지구(미래 조선)’, ‘거창지구(승강기)’로 혁신지구를 늘려나간다는 구상이다. 직업교육 혁신지구 사업은 경남교육청, 지방자치단체, 기업, 관계 기관, 직업계고, 대학이 함께하는 미래형 직업교육 이끎 모델이다. 이외에도 경남교육청은 인공지능(AI)・반도체 등 첨단 분야 학과 재구조화,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한 꿈디딤 사업(학생 1인당 연간 60만 원)을 신설・확대한다. 이번 연수는 최근 대화형 인공지능(챗GPT) 쟁점 등 지속해서 첨단화하고 디지털화하는 직업 분야와 고교 학점제 등 직업계고의 역할이 증대됨에 따라 진행하게 되었다. 신규 관리자와 고(高)경력자가 조를 이뤄 학교 부임과 동시에 시행착오를 줄일 수 있도록 구성했다. 연수는 △2023년 직업교육 정책 △디지털 역량 강화 정책 △중대재해처벌법의 이해 △학생 안전 △학교 경영 역량 강화 등 맞춤형으로 운영했다. 경남교육청은 이번 연수에서 나온 의견을 모아 2023년 직업교육 정책이 보다 현장에서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보완할 예정이다. 황흔귀 진로교육과장은 “모든 산업 분야가 갈수록 인공지능과 디지털 기반으로 급변하고 있으며, 그에 따른 학교의 역할 변화와 중요성이 증대되고 있다”라면서 “시대에 맞는 학교 경영 역량을 높이기 위해 함께 최선을 다하자”라고 당부했다. 
    • 뉴스광장
    2023-02-14
  • 장애학생, 취업전선에 한 걸음 더 다가가다… '장애학생 직업실기 자격취득 과정' 효과 톡톡
    장애학생의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해 지난해 첫 시행된 '장애학생 직업실기 자격취득 과정' 프로그램의 효과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대구시교육청은 지난해 5월부터 12월까지 특수학교와 특수학급 고등학생 및 전공과 학생 144명을 대상으로 '장애학생 직업실기 자격취득 과정'을 운영한 결과, 이 가운데 126명이 관련 자격증을 취득해 합격률 87.5%를 달성하는 쾌거를 이뤘다.   직업실기 자격취득 과정은 교육부에서 교부 받은 3천만원 예산으로 지난해 첫 시행됐다. 각 학교에서 자격증 취득을 위한 과정별 운영계획서를 시교육청으로 제출하면, 시교육청이 운영계획을 검토해 학교를 선정한 후 운영비를 교부하는 방식으로 추진됐다. 지난해 시교육청은 고등학교 3곳, 특수학교 7곳 등 모두 10개 학교를 선정해 직업실기 과정 이수 및 자격증 취득에 필요한 프로그램 운영비와 시험 응시 비용을 지원했다. 각 학교에서는 학생별 맞춤 운영계획에 따라 ▷정리수납전문가 ▷조향사(퍼퓸디자이너) ▷드론 ▷플로리스트 ▷바리스타 ▷카페디저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교의 여건에 맞게 교육과정과 연계해 전문강사 코티칭(2명 이상의 강사가 협력해 진행하는 수업)으로 운영하거나, 방과후교육 활동, 방학 중 계절학교 등 다양한 방법으로 이뤄졌다. 올해도 장애학생 직업실기 역량강화 프로그램을 통해 장애학생들이 진로를 탐색해 적성을 계발하고 관련 자격증을 취득함으로써 졸업 후 진로 선택이나 취업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강은희 대구시교육감은 "장애학생들이 직업 기술을 배우고 자격증을 취득함으로써 직무를 보다 잘 이해하고 취업에 성큼 다가가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생각한다"며 "자신의 적성에 맞는 진로를 찾아 삶을 주도하고 미래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앞으로 더 많은 학생들에게 자격취득 기회를 확대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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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용지원
    2023-02-13

지역뉴스 검색결과

  • 한남대 1학기 '진로·취업 JOB GO! 기업설명회' 큰 호응
    한남대학교는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교내에서 삼주외식산업㈜, ㈜헬리코리아의 인사담당자를 초청, 2025학년도 1학기 '진로·취업 JOB GO! 기업설명회'를 개최, 호응을 얻고 있다고 8일 밝혔다. 대전상공회의소와 협력 프로그램으로 대전·충청지역 우수기업  정보 제공과 현실적인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했다. 비교과프로그램 '지역우수기업탐색', '중소(강소)기업의 이해' 과목을 신청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총 4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재학생 뿐만 아니라 졸업 후 2년 이내 졸업생과 지역 청년 등 다양한 사람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개방했다. 앞으로 ㈜진합, ㈜장충동왕족발, ㈜우성, ㈜삼진정밀, 씨엔씨티에너지㈜, 디엔에프㈜가 추가로 참가한다. 기업설명회가 마무리되면 참여 기업 중 ㈜삼진정밀과 ㈜장충동왕족발 청주공장에서 기업 탐방도 실시할 예정이다. 유승연 센터장은 "기업설명회를 통해 학생들에게 기업 소개 및 채용정보를 제공하겠다"며 "산업현장과 연계한 적극적인 취업 지원책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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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10
  • 강동진로직업체험교육센터, 서울시교육청 ‘우수기관’ 선정
    서울 강동구(구청장 이수희)는 강동진로직업체험센터 ‘상상팡팡’이 서울시교육청으로부터 2024년 진로직업체험센터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상상팡팡’은 2012년 서울시 자치구 최초로 설립된 진로직업체험센터로,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해왔다. 특히 지난해에는 신산업 분야 체험과 창업가 정신 함양을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5만 명 이상의 청소년이 자기주도적으로 진로를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구는 앞으로도 VR 미래직업체험, 스포츠 직업체험, 전환기 진로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미래교육박람회와 강동선사문화축제 등 지역 행사에서도 질 높은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해 청소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예정이다. 특히, 이번 ‘우수기관’ 선정을 계기로, 상상팡팡은 첨단바이오, 신재생에너지, 디지털 기술 등 신산업 분야의 진로체험을 확대해 진로교육 혁신 기관으로 도약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김희 교육지원과장은 "이번 우수기관 선정은 혁신적인 진로교육 프로그램과 전문성으로 청소년들의 진로 역량 강화에 크게 기여한 노력이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자신의 꿈과 적성을 발견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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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07
  • 횡성군, 2025년 청년도전 지원사업 개강
    횡성군이 지역 청년들의 도전과 성장을 돕는 ‘청년도전 지원사업’개강식을  지난 24일  횡성읍 꿈틀 어울림센터에서 개최하고 본격적인 사업의 시작을 알렸다. 청년도전 지원사업은 6개월 이상 취업을 하지 않고 있거나 취업 준비에 도움이 필요한 청년을 모집해 참여자들에게 취업 역량강화, 자신감 회복, 진로 탐색, 사례 관리 등의 맞춤교육을 제공하고, 교육 이후에도 안정적인 정착을 돕기 위한 사후 관리도 진행한다. 총 26명의 청년들이 하루 4시간씩 주 3회 교육을 받게 되며, 일정 요건을 충족하면 참여 수당도 받을 수 있다. 특히 올해는 사업이 3년 차가 된 만큼 참여자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해 청년들이 실질적인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 최성희 군 경제정책과 과장은 “이번 사업이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청년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지역을 이끄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을 이어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25-03-25
  • 한남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2025 제1차 진로취업지도 역량강화 교육· 간담회개최
    한남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2025학년도 제1차 ‘진로취업지도 역량 강화를 위한 교수 교육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 25일 오전 11시부터 한남대 56주년기념관 중회의장에서 열린 이번 간담회는 진로취업 가이드 특강과 취업전담교수 위촉장 수여식 등이 진행됐다. 한남대는 학과마다 취업전담 교수를 위촉·배치해 학생들이 수시로 상담이 가능하고, 단과대학별 컨설턴트 상담제도 운영 등 학생들의 진로 설계와 취업 지원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김세준 국민대 겸임교수를 초청해 교수들을 위한 ‘NCS 직무능력중심 기반 학생 진로·취업지도 가이드’를 주제로 특강과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승철 한남대 총장은 “대학의 가장 큰 목표는 학생들을 고급 인재로 육성하고 진로 탐색을 돕는데 있다”며 “취업전담 교수님들의 지도와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학생들의 성공적인 사회 진출을 위해 힘써달라”고 말했다. 유승연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은 “이번 교육은 교수님들께서 학생들의 잠재력을 최대한 이끌어 내고 급변하는 취업시장에 맞춰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기획됐다”라며 “단순한 지식 전달을 넘어 학생 개개인의 강점을 발견하고 맞춤형 취업지원을 위한 교수님들의 진로 취업지도 역량강화에 초점을 맞추었다”고 말했다. 한편, 한남대는 올해부터 고용노동부 주관 졸업생 특화 프로그램 사업에 선정되면서 졸업생 취업 지원을 위한 수요 맞춤형 프로그램, 현직자 멘토링, 심층상담, 사후관리까지 통합 지원할 계획이다.
    • 뉴스광장
    2025-03-25
  • 대전시, 청년제대군인 진로 탐색비 지원 본격화
    대전시는 25일 청년 중·장기복무제대군인을 대상으로 첫 진로탐색비를 지원했다. 올해 1월 전국 지자체 최초로 진로탐색비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힌 지 2개월 만이다.  이날 이장우 시장은 1, 2호 진로탐색비 지원대상자(청년중․장기복무제대군인)들을 초청해 국가를 위해 헌신한 그간의 노고를 위로하며, 전역 후 인생의 새로운 진로를 개척 중인 이들을 격려했다. 1, 2호 지급대상자들은“전공을 살린 취업 준비 등 현재 적극적인 구직활동을 하고 있다”라며“이번에 지원받은 진로탐색비가 구직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이장우 시장은 “숭고한 국방의 의무를 수행하다 전역한 제대군인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면서 “대전시도 국방의 의무를 수행한 젊은이들이 사회에 원활하게 복귀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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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5
  • 광주시교육청, 빛고을 직업교육 혁신지구 참여 학생 122명 취업
    광주시교육청이 ‘2023년 빛고을 직업교육 혁신지구’ 사업을 통해 삼성전자, 한전KPS, 한국철도공사 등에 122명이 취업하는 성과를 거뒀다.   광주시교육청에 따르면 올해 3년 차를 맞은 ‘빛고을 직업교육 혁신지구’ 사업 활성화를 위해 다수의 설명회를 개최, 사업을 홍보하고 추진한 결과 ‘122명 취업’이라는 주목할 만한 성과를 달성했다. 특히 취업한 학생들 중 52명이 광주 및 혁신도시 소재 기업에 취업해 우리 지역에 정주, ‘빛고을 직업교육 혁신지구’ 사업의 본 취지인 교육-취업-정착이 성공적으로 안착했다는 평이다. 현재 ‘빛고을 직업교육 혁신지구’ 사업에는 시교육청, 광주시, 지역 대학 7곳, 직업계고 11개교가 참여하고 있다. 점차 그 범위를 넓혀가 다양한 기업 그리고 대학과의 협업이 가능해졌으며, 더 많은 직업계고 학생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빛고을 직업교육 혁신지구’ 사업 중 지역 전략산업에 맞춘 5대 핵심분야를 중심으로 구성된 ‘취업동아리’ 활동이 주목 받는다. 취업동아리는 취업 진로 컨설턴트, 대학교수, 기업현장교사, 유관기관 강사들을 각각 멘토로 연계해 학생들의 취업과 진로활동을 지원하는 타 시·도에서 찾아볼 수 없는 ‘빛고을 직업교육 혁신지구’만의 프로그램이다. 이정선 시교육감은 “‘빛고을 직업교육 혁신지구’ 사업은 지역으로의 취업·정착을 유도해 지역 발전의 선순환을 꾀할 수 있는 좋은 모델이라고 생각한다”며 “빛고을 직업교육 혁신지구를 통해 빛고을의 경쟁력이 찬란히 빛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24-02-13
  • 하남시, 청년 취업 'AI 모의 면접관'이 도와드립니다
    하남시(시장 이현재)는 이번 달 29일부터 'AI 모의 면접체험관'을 운영한다. 시는 본격적인 운영에 앞서 25일 시연 행사를 가졌다. 이 시연회에는 이현재 하남시장, 임희도 시의원, 청년특보단 노지민, 청년 제안자 김현주 씨도 참석했다. 'AI 모의면접 체험관'은 취업 준비생들의 모의 면접 체험과 구직자 취업역량 강화를 위해 청년해냄센터 내에 운영한다. 'AI 모의 면접'은 가상면접관이 실제 면접처럼 질문하고 AI 기술을 활용해 응답 내용, 핵심 어휘, 감정, 미소, 목소리 등을 분석해 평가하게 된다. 이는 실제 면접장에 있는 듯한 느낌을 줌으로써 청년들의 면접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주요 지원프로그램은 ▲AI 자기소개서(Chat GPT 활용)작성 ▲AI 모의면접 연습 ▲AI 역량분석게임 ▲AI 영상분석 등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AI 자기소개서는 지원기업, 직무, 문항을 입력하면 Chat GPT가 내용을 자동으로 생성해 자기소개서를 대신 작성해 주고 이를 기반으로 독창적이고 효과적인 자기소개서를 완성할 수 있다. 한펴, AI 모의면접은 다양한 면접 유형의 영상을 보면서 연습하고, AI 기술로 분석된 리포트를 받아 개선사항을 도출해 응시자 스스로 부족한 점을 파악하고 개선해 나갈 수 있다. 체험관은 하남시에 거주하는 만19세∼39세 이하 구직을 목적으로 한 취업 준비생 누구나 이용 가능하며, 경기도일자리재단 통합접수시스템인 '잡아바 어플라이(apply.jobaba.net)'를 통해 사전 온라인으로 신청한 후 청년해냄센터로 방문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이현재 시장은 "이번 AI 모의면접 체험이 취업을 준비하고 있는 관내 청년들의 면접 역량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급변하는 취업환경에 힘들어하는 학생들이 역량을 개발하고, 진로를 개척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더욱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용 방법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하남시 청년일자리과(031-790-6904) 또는 청년해냄센터(031-5182-1595)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19년도 3월에 개관한 청년해냄센터(하남시 미사강변대로 84, 5층)에서는 청년구직상담등 1:1 컨설팅과 면접정장 무료대여, 면접사진 촬영지원 등 다양한 청년 구직활동을 지원을 하고 있으며, 올해 고용노동부 주관 공모사업에 2년 연속 선정돼 '2024년도 청년도전지원사업' 운영에 지역 내 90명의 구직단념청년을 대상 선착순 모집 중이다.
    • 뉴스광장
    • 고용지원
    2024-01-29
  • 충북도, 청년도전 프로그램 이수 청년에 최대 300만 원 지원
    충청북도는 고용노동부 청주지청과 청년도전 지원사업 약정을 체결하고, 청년도전 프로그램을 이수한 청년에게 최대 300만 원을 지원한다. 청년도전 지원사업은 니트(NEET/Not in Education, Employment or Training)청년을 노동시장에 진입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고용노동부에서 추진중인 사업으로, 충북도는 작년에 이어 2년째로 사업에 선정됐으며 올해는 국비 84억을 확보해 도내 180명의 구직단념 청년을 지원할 계획이다. 사업대상은 만18세부터 만39세까지의 청년 중 ▲최근 6개월 이상 취업 또는 교육·직업훈련 이력이 없는 청년 ▲자립 준비 청년 ▲청소년쉼터 입·퇴소 청년 ▲북한이탈 청년 등이다. 프로그램은 참여기간에 따라 ▲도전(5주, 40시간) ▲도전+Ⅰ유형(15주, 120시간) ▲도전+Ⅱ유형(5개월, 200시간)으로 진행되며, 주요내용은 밀착상담, 자신감회복, 진로탐색, 취업역량 강화, 지역특화프로그램 등 청년 맞춤형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프로그램 이수자에게는 참여기간에 따라 50만원∼300만원의 참여수당 및 인센티브가 지원된다. 프로그램은 충북도의 위탁을 받아 고용노동부 직업훈련기관인 ㈜잡스(청주시 상당구 소재, 043-908-4284)에서 운영하며, 고용노동부 워크넷 사이트 및 ㈜잡스를 통해 연중 수시로 참여자를 모집할 계획이다. 한편 2023년에는 15개 과정(도전 6개, 도전+ 9개)에 170명의 청년을 모집 및 프로그램을 운영해 당초 목표보다 초과 달성했으며, 28명의 청년이 프로그램 수료 후 취·창업에 성공하는 성과가 있었다.
    • 뉴스광장
    2024-01-12
  • 대구광역시, 청년생활 종합상담 위한 '전문 상담사' 모집
    대구광역시는 지역 청년들의 심리건강 회복과 사회진입 지원을 위한 청년생활 종합상담 사업을 수행할 상담사를 공개모집한다. 청년생활 종합상담은 지역 청년의 원활한 사회진입 활동을 위한 정보를 제공하고 청년이 직면한 고민을 함께 나누는 청년성장지원사업으로 대구광역시 청년센터 '청년상담소'에서 수행해 오고 있다. 작년의 경우, 총 1,916명의 청년이 청년생활 종합상담을 받았고, 만족도 조사 결과 참여자의 93.5%가 사업 전반에 대해 만족했으며, 88.7%가 취·창업, 진로 설정, 미래 설계 등 고민 해결에 도움이 됐다고 응답했다. 대구광역시는 분야별 전문 상담사 발굴 및 위촉 절차의 공정성을 확보하고자 1월 11일(목)부터 8일간 공개모집을 실시한다. 총 모집인원은 23명으로 심리, 진로, 취업, 창업, 노동, 부채, 주거, 과의존의 8개 분야에서 서류 전형과 면접전형을 거쳐 최종 위촉한다. 선발된 상담사는 1:1 맞춤 대면 및 온라인 상담을 제공하고, 상담 결과에 따라 상담 전문기관 및 유관기관 지원 서비스로의 연계도 수행한다. 모집 관련 자격 조건 등의 자세한 사항은 대구광역시 청년센터 홈페이지, 대구청년커뮤니티 '젊프', 대구광역시 행복진흥사회서비스원, 대구광역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송기찬 대구광역시 청년여성교육국장은 "청년상담사 공개모집을 통해 우수한 상담 인력을 확보해 우리 지역 청년들의 고민을 함께 나누고, 청년이 사회진입 첫발을 내딛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4-01-10
  • 고양시 청년 54% "청취다방 도움 받아 취업했다"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가 청년구직자들을 위해 기획한 취업프로그램이 우수한 취업 성과를 내고 있어 화제다.   고양시 직영 청년 공간인 청취다방은 2023년 취업 프로그램 참여자 1,247명을 대상으로 '취업확인'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총 443명의 응답자 중 53.9%(239명)가 취업에 성공했다는 응답을 했다. 특히 그중에서도 최종 합격에 도움이 됐다는 응답이 49%(116명)로 청취다방 취업프로그램의 실질적인 효과를 반증했다. 2023년에 진행됐던 취업프로그램은 ▲찾아가는 자기소개팅 ▲온라인 취업컨설팅 ▲면접사진 촬영지원 ▲면접정장 대여지원 외 챗 GPT활용 취업 특강 등이 있었다. 청취다방 취업프로그램이 도움이 된 분야로는'구직서류 노하우'(38.8%), '자신감 향상'(29.4%),'면접스킬 향상'(17.2%),'진로 설정'(14.5%) 순으로 밝혀졌다. 청취다방을 이용했던 한 청년(20대, 일산서구)은 청취다방 프로그램 참여소감에 "청취다방의 취업 지원 프로그램은 조금 길게 돌아갈 수도 있었던 취준기간을 스트레스 없이 빠르게 헤쳐 나갈 수 있게 해 주었다"며 "2024년에도 많은 취준생들이 청취다방의 취업 지원 프로그램의 도움을 받아 건강한 취준 기간을 보내고 취업에 성공하길 바란다"는 메시지를 남겼다. 청취다방 관계자는 "이번 설문조사를 통해 청취다방 프로그램에 대한 청년 수요를 확인할 수 있었다"며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고양시 청년들의 의견을 프로그램 기획에 촘촘하게 반영해 청년들이 취·창업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년에도 청취다방 취업프로그램은 계속 진행될 예정이며, 취업컨설팅 프로그램인 ▲찾아가는 자기소개팅 ▲온라인 취업컨설팅은 절찬리에 접수 중이다. 면접사진과 정장대여 지원사업은 3월 중 재개 예정이다. 한편 고양시 청취다방은 현재 취업프로그램 외에도 취미에서 취업 또는 창업으로 연계될 수 있는 ▲캘리그라피 ▲바리스타 과정과 같은 청년 맞춤형 전문자격 프로그램을 추진 중이다. 자세한 내용은 추후 청취다방 누리집(goyangjobcafe.kr) 혹은 전화(031-8075-2874)로 알아볼 수 있다.
    • 뉴스광장
    • 고용지원
    2024-01-09
  • 2023년 제1회 경기도 평생배움대학 졸업식 열어
    경기도는 21일 수원 라마다호텔에서 경기도 평생배움대학 제1회 졸업식을 개최했다. 경기도 평생배움대학은 배움의 사각지대가 없도록 생애주기별 맞춤형 교육 운영을 통해 20대부터 80대까지 다양한 세대에게 ▲진로탐색, 인생경로 설정을 위한 특성교육 ▲은퇴․노후 재설계 준비를 위한 맞춤형 교육 ▲노년층의 자아탐색과 인식전환을 위한 생애전환 교육 ▲지역사회 축제 등과 연계한 현장 실습 등을 제공하는 경기도 사업이다. 올해는 신한대, 중부대 등 도내 14개 대학 및 법인에 위탁해 교육을 했다.   졸업식은 학생대표 수료증 수여와 우수 교육생·교육기관 상장 및 감사장 수여, 사례발표, 졸업생 공연 및 홍보대사 축하공연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1,036명의 졸업생을 대표해 수료증을 받은 학생대표 김영석씨는 “적지 않은 나이지만, 평생배움대학 과정을 통해 새로운 것을 배운다는 두려움을 극복하고 성장할 수 있는 소중한 경험의 시간이었다”며 새로운 기회를 제공한 경기도에 감사에 인사를 전했다. 이번 2023년 제1회 졸업식에는 70%로 예상된 수료율을 훨씬 뛰어넘는 80.3%의 수료율로 1,290명의 학생 중 1,036명이 수료증을 취득했으며 95.8%의 높은 만족도를 달성했다.  심영린 평생교육국장은 “이번 졸업식은 수료생들에게 졸업장 한 장을 드리기 위해 마련된 자리가 아니라, 새로운 시작의 기회를 제공해 주는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경기도 평생배움대학이 전 연령대의 도민들에게 행복한 미래를 꿈꿀 수 있게 하는 평생교육의 요람으로 자리잡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 평생배움대학은 도민의 배움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2024년에도 질 높은 교육과정을 지속 제공할 예정이며, 연초 새로운 교육 운영기관 및 학생을 모집해 4월부터 새로운 교육과정을 진행할 예정이다.
    • 뉴스광장
    2023-12-22
  • 청주대, 취업 성공 위한 일자리 매칭 강화
    청주대학교는 대전지방고용노동청 청주지청과 지난 28일 '2023년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과 관련한 지원 약정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 체결로 청주대는 1년간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를 통해 재학생, 졸업생 및 지역 청년에게 다양한 진로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제공, 지역 청년이 지역산업체에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청주대와 대전지방고용노동청 청주지청은 ▷진로취업지원포털을 통한 취업지원 서비스 정보 제공 ▷전문 컨설턴트 보강을 통한 청년특화 통합 진로취업상담 ▷저학년부터 체계적인 취업지원 서비스 제공 ▷직무자격증 취득 지원을 통한 취업역량 강화 ▷구직자와 산업체 연계 강화를 통한 취업 기회 제공 ▷취업 컨설팅, 일경험 및 일자리 매칭 ▷취업자의 직장 적응 지도 ▷청년고용정책 연계·운영 협력 등 청년의 진로취업 관련 종합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김교근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취창업지원단장)은 "청년들이 코로나 시대에서 벗어나 취업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노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일자리 매칭을 강화하겠다"며 "청주대는 2024년 교육부 공시취업률 70% 달성을 목표로 취업을 선도하는 대학으로 발돋움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청주대의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은 2021년에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에 선정, 연간 2억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았고, 2022년에 연간 3억 원의 사업비를 지원하는 일반전환 사업에 다시 선정돼 5년간 총 14억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는다.
    • 뉴스광장
    • 고용지원
    2023-03-03
  • 경남교육청, 디지털 기반 맞춤형 직업교육 강화
    경상남도교육청(교육감 박종훈)이 산업 구조 변화에 대응하여 직업계고의 디지털 기반 지역 맞춤형 교육을 강화한다. 또 나노 시스템 반도체(밀양), 미래 조선(거제), 승강기(거창) 분야 직업교육 혁신지구를 확대한다. 경남교육청은 2023년 직업교육 추진 계획을 수립하고, 13~14일 거제 한화리조트에서 3월 1일 자 발령인 직업계고 관리자 80여 명을 대상으로 연수를 진행한다. 경남교육청은 디지털 기반의 미래 기술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올해 34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직업계고 미래역량강화사업을 지원하고 디지털 이해교육과 디지털 융합·활용 수업을 강화한다. 이는 △직업계고 브랜드화를 통한 직업교육의 혁신 △지역사회 연계 강화로 직업계고 매력도 제고 △직업계고 체질 개선으로 경쟁력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또 올해부터 경남교육청이 자체적으로 직업교육 혁신지구 사업을 확대한다. 경남은 그동안 교육부 공개 모집 사업으로 ‘김해지구(미래자동차⋅의생명 분야)’와 ‘창원지구(스마트 제조 분야)’, ‘진주⋅사천⋅고성지구(항공 분야)’에 선정돼 운영 중이다. 경남교육청은 올해 ‘밀양지구(나노 시스템 반도체)’, ‘거제지구(미래 조선)’, ‘거창지구(승강기)’로 혁신지구를 늘려나간다는 구상이다. 직업교육 혁신지구 사업은 경남교육청, 지방자치단체, 기업, 관계 기관, 직업계고, 대학이 함께하는 미래형 직업교육 이끎 모델이다. 이외에도 경남교육청은 인공지능(AI)・반도체 등 첨단 분야 학과 재구조화,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한 꿈디딤 사업(학생 1인당 연간 60만 원)을 신설・확대한다. 이번 연수는 최근 대화형 인공지능(챗GPT) 쟁점 등 지속해서 첨단화하고 디지털화하는 직업 분야와 고교 학점제 등 직업계고의 역할이 증대됨에 따라 진행하게 되었다. 신규 관리자와 고(高)경력자가 조를 이뤄 학교 부임과 동시에 시행착오를 줄일 수 있도록 구성했다. 연수는 △2023년 직업교육 정책 △디지털 역량 강화 정책 △중대재해처벌법의 이해 △학생 안전 △학교 경영 역량 강화 등 맞춤형으로 운영했다. 경남교육청은 이번 연수에서 나온 의견을 모아 2023년 직업교육 정책이 보다 현장에서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보완할 예정이다. 황흔귀 진로교육과장은 “모든 산업 분야가 갈수록 인공지능과 디지털 기반으로 급변하고 있으며, 그에 따른 학교의 역할 변화와 중요성이 증대되고 있다”라면서 “시대에 맞는 학교 경영 역량을 높이기 위해 함께 최선을 다하자”라고 당부했다. 
    • 뉴스광장
    2023-02-14
  • 동대문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 교육부장관 표창 받아
    서울 동대문구는 동대문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와락)가 ‘2022년 진로교육 유공자’ 진로탐색활동협력분야에서 교육부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9일 밝혔다.   교육부에서 주관하는 2022년 진로교육 유공자는 진로교육 활성화를 위해 높은 성과를 창출한 자 또는 기관을 적극 발굴해 표창을 수여하는 사업이다. 동대문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는 지난해 청소년 진로체험 프로그램 기획·지원 및 지역 진로교육 유관기관 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교육부 및 교육청 핵심 사업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아 교육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또한, 센터는 지난해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되며 오프라인 수업을 재개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완성도 높은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한 결과 학교만족도 100점, 교육청 현장모니터링 만점이라는 성과를 거뒀다. 센터는 2023년에도 관내 청소년들의 맞춤형 진로직업체험을 지원하고 지역사회 직업 체험장과 학교를 연결하는 허브(Hub)로서의 역할을 수행해 나갈 예정이다. 특히, 학생들의 수요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체험형 프로그램과 4차 산업 분야의 프로그램 등 최근 관심도가 반영된 5개 분야 17개 프로그램을 개설·운영할 계획이다. 변혜진 센터장은 "이번 유공 표창은 센터와 학교, 마을이 함께 마음을 모아 온 결실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각자의 꿈을 꽃 피워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즐겁고 의미 있는 교육들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 직업동향
    • 선호직종
    2023-02-10
  • 시흥시, ‘중등진로완공’ 진로프로그램진행 전문직업인 모집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중등 진로프로그램 ‘중등진로완공’을 진행할 전문직업인을 오는 15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청소년들이 진로 설정하는 데 길잡이가 되고 진로 탐색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활동을 지원하는 ‘중등진로완공’은 중학생 때 실시하는 진로체험부터 고등학교 진학 후 학과 선택까지 일관된 지원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기획됐다.  중등진로완공은 중등 진로 계열과 고등 진학 계열을 일원화해 진행한다. 진로진학 계열은 인문, 사회, 교육, 자연, 공학, 특수, 예체능 등 총 11개 계열로 구성돼 있다.  전문 직업인은 스토리텔링 형태로 청소년을 만나 직업을 소개하는 직업인 특강과 키트를 활용해 직업을 체험할 수 있는 직업체험 중 1가지 분야를 선택해 지원할 수 있으며, 복수 지원도 가능하다. 추가로 2가지 이상의 직업이 융합된 N잡러 분야의 직업인도 함께 모집한다. 신청 자격은 교육 사업을 수행할 수 있는 개인 및 단체로, 1차 서류심사와 2차 면접심사를 통해 선정한다. 자세한 사항은 시흥시행복교육지원센터(https://happyedu.siheung.go.kr/)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관련 문의는 시흥시청 교육자치과(031-310-3486)로 하면 된다.
    • 직업훈련
    2023-02-08

기획보도 검색결과

  • 대학생과 고교생대상 맞춤형 취업지원위한 노하우 공유의 장 마련
    한국고용정보원은(원장 이창수) 4월 9일부터 3일간 제주 메종글래드에서 ‘2025년 대학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및 고교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1차 사업공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고용노동부, 전국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협의회와 함께 진행하는 이번 사업공유회는 대학 재학생 및 고교생 대상 맞춤형 고용서비스를 제공하는 상담사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본 행사에는 전국 대학에서 대학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를 운영하는 64개 대학교 소속 관계자, 고교생 맞춤형 고용서비스를 운영하는 27개 대학교 소속 관계자와 고용노동부, 한국고용정보원 담당자 등 400여 명이 참석한다. 이번 사업공유회는 고용노동부의 2025년 사업 방향 안내를 시작으로 사업에 참여하는 컨설턴트의 역량 향상을 위한 직무특강, 사업 실무에서 활용할 수 있는 청년 대상 미래직업 탐색 프로그램인 미래직진 프로그램 활용 가이드 소개 등이 진행된다. 이어 사업공유회 2일 차에는 각 사업에 참여하는 대학이 박람회 형식으로 우리 대학의 운영 프로그램을 소개하며 대학 간 유사 사례를 벤치마킹할 수 있는 공유의 장이 마련된다. 이창수 원장은 “청년의 진로 설정과 취업 지원이 대상별, 개인별 맞춤형으로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와 고교생 맞춤형 고용서비스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라며, “한국고용정보원은 맞춤형 청년고용서비스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양질의 지원을 지속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는 재학생 대상 체계적 진로지도 및 취업지원을 목적으로 2022년부터 시행되어 전국 64개 대학에서 운영하고 있다. 고교생 맞춤형 고용서비스는 27개 대학에서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의 전문성을 활용해 인근 지역 특성화고와 인문계고 비진학 청년 대상으로 고교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를 추진한다. 
    • 뉴스광장
    2025-04-11
  • 여가부, '학교밖 청소년' 자립 지원.....자립·취업 지원서비스 도입
    여성가족부는 진로와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학교 밖 청소년이 자립과 취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전문직업훈련, 일경험(인턴십)·직장체험, 취업 연계 등을 지원한다. '학교 밖 청소년 자립·취업 지원 서비스’는 재학생에 비해 부족한 지원으로 진로와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학교 밖 청소년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새롭게 도입돼 총 850명 규모로 운영된다. 우선, 직업훈련 지원 차원에서 정부인증과정 등과 연계해 학교 밖 청소년이 희망하는 훈련을 받을 수 있도록 하고 훈련 기관에 수강료, 강사비 등을 지원한다. 코딩, 애플리케이션 개발, 편집디자인 등 고부가가치 전문 직종 직업훈련 참여가 가능하도록 1인당 연간 최대 360만 원까지 수강료를 지원하기로 했다. 일경험·직장체험 지원 차원에서는 직업훈련 수료와 자격증 취득 후 지역 기업과 연계 등을 통해 일경험(인턴십) 및 직장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일경험 등을 제공한 기업에 1인당 연간 최대 200만 원까지 운영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자립·취업을 희망하는 15~24세의 학교 밖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거주지역의 시·도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또는 꿈드림 누리집(www.kdream.or.kr)에서 신청할 수 있다.
    • 뉴스광장
    2024-01-19
  • 교육부, 경남 직업교육 혁신지구 우수현장 방문
    경남도교육청은 지난해 우수지구로 선정된 경남지역 ‘직업교육 혁신지구’ 사례를 살펴보기 위해 교육부가 직접 창원지구를 방문했다고 27일 밝혔다.   경남교육청은 진주·사천·고성-항공지구를 비롯해 김해-미래자동차·의생명지구, 창원-스마트제조지구 등 3개 직업교육 혁신지구를 운영하고 있다. 전국에는 10개 혁신지구가 운영 중이다. 교육부 평생직업교육정책관과 사무관, 연구사로 구성된 방문단은 이날 오전 마산공고를 찾아 스마트팩토리과 협동 로봇 제작 수업을 참관했다. 이 학과는 지능형 생산 시설에 관한 기술력과 지성, 감성을 두루 갖춘 인재 육성을 위해 제4차 산업 혁명 시대를 대표할 만한 인공 지능·빅데이터 등을 교육하고 있다. 방문단은 이어 학교와 도교육청 직업교육 혁신지구 담당자에게 사업에 대한 현장 의견을 들었다. 오후에는 창원지구의 기업 연계 공동교육과정을 함께 운영 중인 경남ICT협회와 코아시스템㈜를 방문해 기업 대표에게 운영 현황에 설명을 들었다. 경남 직업교육 혁신지구는 지난해 3개 지구 모두 연차 평가를 통해 우수 지구로 선정돼 기관 표창과 더불어 예산 인센티브를 받았다. 교육부는 이번 방문단 결과를 종합해 성과 분석을 거친 뒤 정부 정책에 적극 반영할 예정이다.   김경규 진로교육과장은 “직업교육 혁신지구 사업은 직업계고 학생들이 지역 인재로 성장해 지역에 정주하는 우수한 프로그램”이라며 “이번 교육부 방문 결과를 통해 경남 직업교육이 대한민국 직업교육에 큰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23-03-27
  • 은평구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2019년 3차 공개 모집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청년 구직난 해소를 위해 행정안전부 지역 주도형 청년 일자리 3차 공개 모집을 진행, 21명의 청년을 추가로 채용한다.   행정안전부 지역 주도형 청년 일자리 공모사업은 청년에게 적합한 지역 일자리를 발굴 ·제공, 경제활동과 직무역량 강화를 지원, 지역사회에 필요한 다양한 서비스를 청년의 일자리로 기획하여 제공하는 사업이다.  은평구는 올해 상반기 1차 39명, 2차 17명의 청년을 지역내 사회적 경제기업 등에 채용, 일자리를 지원한 바 있다.  응시자격은 공고일 현재 만 19세 이상 39세 이하 은평구 거주(우선) 청년구직자로, 본인의 전공 및 희망진로 등을 고려, 원하는 분야를 선택하여 지원할 수 있다. 접수기간은 6월19일까지이며, 은평구청 사회적경제과(☎351-6888)를 방문 하여 신청하거나 메일접수도 가능하다. 세부내용은 은평구청 홈페이지 채용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19-06-17
  • 학업중단 청소년 14명 대상 직업인 멘토링&직업체험 프로그램 실시
    전주시가 메이크업아티스트를 꿈꾸는 학교 밖 청소년들이 스스로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직업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시와 전주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25일 학업을 중단한 전주시 청소년 14명을 대상으로 직업인 멘토링&직업체험 프로그램인 ‘스타트 윗 멘토’를 진행했다.이 프로그램은 학교 밖 청소년들이 이전에는 만나보지 못한 전문 직업인들과의 멘토링 시간과 다양한 직업들에 대한 체험시간을 제공함으로써 학교 밖 청소년들이 자신에게 적합한 진로에 대해 생각해 보며 직업의식을 향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지난 2월 드론조종사 체험에 이어 2번째로 마련됐다.특히, 이날 프로그램은 전주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가 49명의 학업중단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수요조사 결과, 20개의 직업군중 가장 많은 득표수로 뽑힌 ‘메이크업 아티스트’를 직업군으로 선정하고 진행돼 청소년들의 참여도와 만족도가 높았다.참여한 학업 중단 청소년들은 박효원 예인직업전문학교 전북캠퍼스 원장으로부터 메이크업아티스트 직업에 대한 소개와 함께 뷰티분야 직업기술을 체험하면서 자신의 진로와 직업을 탐색하는 시간을 가졌다.전주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올해 스타트 윗 멘토 프로그램을 총 4회 진행할 계획으로, 3·4차 프로그램은 각각 오는 8월과 11월에 진행될 예정이다.   이날 체험에 참석한 한 학업중단 청소년은 “평소에 화장법에 대해서 관심이 많은데, 이번 시간을 통해서 나에게 맞는 화장법을 배울 수 있어서 좋았다”라며 “‘메이크업 아티스트’라는 직업에 대해서도 알게 돼 의미있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정혜선 전주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장은 “드론 조종사, 메이크업 아티스트 등 청소년들이 관심 있어 하는 직업군을 요구조사를 통해 선정함으로써 눈높이에 맞는 보다 실질적인 진로탐색과 체험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전주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꿈드림’ 사업을 통해 학업중단 청소년의 학업복귀와 사회진입, 자기계발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경제적 도움이 필요한 청소년들에게 학력취득과 자격증취득을 위한 학원비도 지원하고 있다. 꿈드림 프로그램은 전액 무료로 진행되며, 참여를 원하는 청소년은 꿈드림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 기획보도
    • 기관탐방
    2018-05-27

일자리창출 검색결과

  • '광주전남 합동 채용설명회' 24일 전남대서 개최
    광주·전남지역 공공기관과 기업들의 채용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채용설명회'가 광주에서 열린다.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오는 24일 전남대학교 광주캠퍼스 컨벤션홀에서 '광주·전남 지역인재 합동채용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채용설명회는 지역 인재의 광주·전남공동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의 채용 기회를 확대하고 취업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지난 2012년부터 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광주시·전남도가 공동 주관해 매년 열고 있다. 이날 채용설명회에는 한국전력공사·한국전력거래소·한국인터넷진흥원 등 혁신도시 이전 13개 공공기관과 광주교통공사·전남연구원 등 9개 광주·전남 산하 공공기관, 광주은행·앰코테크놀로지코리아·한국알프스·기아자동차·금호타이어 등 총 33개 공공기관·기업이 참여해 다양한 채용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올해는 특히 청년들의 다양한 기관에 대한 취업수요를 반영해 광주시 산하 공공기관과 기아자동차·금호타이어 등 민간기업의 참여를 대폭 확대했다. 또 광주지방고용노동청, 한국산업인력공단 광주지역본부 등 지역 유관기관들도 참여해 취업지원서비스 안내, NCS를 활용한 취업준비 전략 공유 등을 통해 힘을 보탤 계획이다. 행사 참여가 어려운 학생들과 취업준비생들을 위해 광주시 인터넷방송 '헬로광주 유튜브 채널'에서 생중계할 예정이다. 주요 프로그램은 공공기관 및 지역기업의 채용정보 발표, 공공기관 채용에 필수인 국가직무능력표준(NCS) 특강, 신규 직원의 취직 노하우를 전하는 취업성공사례 발표 등 학생들과 취업준비생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내용들로 구성된다. 참가자들이 기관별 인사담당자에게 직접 채용 상담과 컨설팅을 받을 수 있도록 채용상담부스도 마련된다. 취업 관련 진로설계 및 국민체력 100 간편측정 등 다양한 체험 부스도 함께 진행한다. 이병철 기획조정실장은 "지역인재 채용 활성화를 통한 지역 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것은 청년인구의 수도권 유출을 막기 위한 해법"이라며 "지역인재 양성이 지역인재 채용으로 이어지는 든든한 연결고리가 될 수 있도록 이번 합동 채용설명회를 비롯한 다양한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시는 안전한 행사 진행을 위해 행사장 내외부에 안전요원을 배치하고, 위급상황에 바로 대처할 수 있도록 인근 광주북부경찰서, 광주북부소방서 등과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 뉴스광장
    2025-04-18
  • 성남시, ‘2025 취업박람회’ 개최
    성남시(시장 신상진)는 오는 24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성남시청 1층 누리홀에서 ‘2025 성남시 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에는 정보통신기술(ICT)·전기·전자, 제조·도소매, 서비스·용역, 바이오·화학, 공공행정 등 5개 분야의 40개 기업이 참여해 총 181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채용관에서는 파리크라상, CJ씨푸드, 리브스메드, 티에이치파트너스, 인텔릭스 등 참여 기업들이 1:1 현장 면접을 통해 인재를 선발한다. 오후 1시, 시청 1층 온누리실에서는 황인 강사의 ‘취업에서 100% 성공하는 방법’이라는 주제로 취업 특강이 열려, 구직자들에게 실질적인 취업 전략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생애설계 △전직 지원 △재무 △경력단절 △사회공헌 등 고용 안정과 재취업을 위한 맞춤형 생애설계 컨설팅이 제공되며, 진로 방향 탐색을 위한 진로성향검사 및 인공지능(AI) 기반 실전 모의면접 체험도 진행된다. 부대행사관에서는 ▷퍼스널컬러 진단 ▷취업 타로 ▷헤어·면접 메이크업 ▷힐링 캘리그라피 ▷이력서 사진 촬영 ▷노무 상담 및 기업지원제도 안내 등 다양한 체험 및 지원 프로그램이 함께 마련된다. 구직자는 행사 당일 현장 참여가 가능하며, 취업특강 및 생애설계 컨설팅은 4월 21일 오후 6시까지 성남시일자리센터 홈페이지에서 사전 신청할 수 있다. 사전 신청자에게는 우선 참여 기회가 주어지며, 미신청자는 현장 접수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 뉴스광장
    2025-04-18
  • 충남도립대, 취업 서포터즈와 새로운 도약
    충남도립대학교(총장 정명규)는 1일 스마트팜 강의장에서 취업 서포터즈 ‘잘해보JOB’ 제2기 발대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발대식은 취업지원처가 주관한 행사로, 서포터즈들이 취업지원처의 홍보 활동을 통해 재학생들에게 실질적인 취업 지원을 강화하고, 취업 준비 과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을 다짐했다. ‘잘해보JOB’은 재학생들이 참여하여 취업 및 진로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청년고용정책을 비롯한 유용한 정보를 전달하는 활동을 맡는다. 특히, 12명의 서포터즈가 선정되었던 지난해와 달리, 올해는 8명의 소수정예 서포터즈가 각기 다른 역할을 맡아 보다 집중적이고 심화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제2기 서포터즈는 △진로・취업 프로그램 운영 보조, △홍보물 제작 및 온・오프라인 홍보, △프로그램 모니터링 및 평가 등을 통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서포터즈들은 홍보물 제작, 포스터와 카드뉴스, 영상 콘텐츠 등 학생 눈높이에 맞춘 정보를 제작하고, 적극적으로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또한, 두 차례의 간담회를 통해 활동 성과를 점검하고, 프로그램 개선안을 도출, 더욱 발전적인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만들어 갈 계획이다. 특히, 서포터즈들은 팀 빌딩, 디자인 플랫폼 활용법, 영상 편집 등 다양한 특강과 컨설팅을 통해 자신들의 역량을 강화하며, 각자 맡은 분야에서 활동을 이어나간다. ‘잘해보JOB’ 서포터즈로 활동하는 학생들에게는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우선, 취업지원 프로그램에 우선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고 활동비가 지급된다. 또한, 활동 종료 후 우수 서포터즈에게는 시상 기회도 제공되어, 적극적인 활동을 통해 더욱 큰 성과를 이끌어낼 수 있도록 유도한다. 박민호 취업지원처장은 “잘해보JOB 서포터즈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진로와 취업에 대한 자신감을 얻고, 실질적인 경험을 쌓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더 많은 경험과 정보를 얻고, 취업 시장에 자신감을 가지고 나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충남도립대학교는 ‘잘해보JOB’ 운영을 통해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 취업 지원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취업 서포터즈는 매년 두 차례 간담회를 통해 활동 성과를 점검하여 참여후기와 개선사항을 공유하게 된다. 이 외에도, 11월에는 서포터즈 활동 전시회를 통해 그동안의 활동을 공유하고 성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 뉴스광장
    • 고용지원
    2025-04-03
  • 강원 직업계고, 맞춤형 진로교육으로 진로결정률 크게 향상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신경호)은 26일(수) 2024학년도 강원 직업계고 졸업생 진로지도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 결과 취업률과 진학률이 모두 상승하여 자신의 진로를 정확히 결정한 학생들의 비율이 개선되었고, 취업 및 진학 외 기타 학생의 비율은 지속적으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유선 중등교육과장은 “이번 진로결정률의 상승은 직업계고 재구조화와 학과 개편, 강원형 마이스터고 및 협약형 특성화고 등 지역과 산업의 수요에 맞춘 교육과정을 적극적으로 도입한 결과”라며 “특히 1과 1전공 심화 동아리 활성화와 스스로 공부하는 학교문화 만들기 사업 등 학생 개개인의 소질과 적성에 맞춘 진로지도가 성과를 거둔 것으로 보인다”라고 말했다.  도교육청은 앞으로 △지역 산업수요 맞춤형 직업교육 △특성화고 학과개편 및 재구조화 확대 △1과 1전공 심화 동아리 확대와 스스로 공부하는 학교문화 정착을 통해 직업계고등학교 학생들의 진로결정률(취업 및 진학)을 지속적으로 높여갈 계획이다.
    • 뉴스광장
    • 고용지원
    2025-03-27
  • 대전시, 청년제대군인 진로 탐색비 지원 본격화
    대전시는 25일 청년 중·장기복무제대군인을 대상으로 첫 진로탐색비를 지원했다. 올해 1월 전국 지자체 최초로 진로탐색비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힌 지 2개월 만이다.  이날 이장우 시장은 1, 2호 진로탐색비 지원대상자(청년중․장기복무제대군인)들을 초청해 국가를 위해 헌신한 그간의 노고를 위로하며, 전역 후 인생의 새로운 진로를 개척 중인 이들을 격려했다. 1, 2호 지급대상자들은“전공을 살린 취업 준비 등 현재 적극적인 구직활동을 하고 있다”라며“이번에 지원받은 진로탐색비가 구직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이장우 시장은 “숭고한 국방의 의무를 수행하다 전역한 제대군인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면서 “대전시도 국방의 의무를 수행한 젊은이들이 사회에 원활하게 복귀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24-03-25
  • 하남시, 청년 취업 'AI 모의 면접관'이 도와드립니다
    하남시(시장 이현재)는 이번 달 29일부터 'AI 모의 면접체험관'을 운영한다. 시는 본격적인 운영에 앞서 25일 시연 행사를 가졌다. 이 시연회에는 이현재 하남시장, 임희도 시의원, 청년특보단 노지민, 청년 제안자 김현주 씨도 참석했다. 'AI 모의면접 체험관'은 취업 준비생들의 모의 면접 체험과 구직자 취업역량 강화를 위해 청년해냄센터 내에 운영한다. 'AI 모의 면접'은 가상면접관이 실제 면접처럼 질문하고 AI 기술을 활용해 응답 내용, 핵심 어휘, 감정, 미소, 목소리 등을 분석해 평가하게 된다. 이는 실제 면접장에 있는 듯한 느낌을 줌으로써 청년들의 면접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주요 지원프로그램은 ▲AI 자기소개서(Chat GPT 활용)작성 ▲AI 모의면접 연습 ▲AI 역량분석게임 ▲AI 영상분석 등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AI 자기소개서는 지원기업, 직무, 문항을 입력하면 Chat GPT가 내용을 자동으로 생성해 자기소개서를 대신 작성해 주고 이를 기반으로 독창적이고 효과적인 자기소개서를 완성할 수 있다. 한펴, AI 모의면접은 다양한 면접 유형의 영상을 보면서 연습하고, AI 기술로 분석된 리포트를 받아 개선사항을 도출해 응시자 스스로 부족한 점을 파악하고 개선해 나갈 수 있다. 체험관은 하남시에 거주하는 만19세∼39세 이하 구직을 목적으로 한 취업 준비생 누구나 이용 가능하며, 경기도일자리재단 통합접수시스템인 '잡아바 어플라이(apply.jobaba.net)'를 통해 사전 온라인으로 신청한 후 청년해냄센터로 방문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이현재 시장은 "이번 AI 모의면접 체험이 취업을 준비하고 있는 관내 청년들의 면접 역량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급변하는 취업환경에 힘들어하는 학생들이 역량을 개발하고, 진로를 개척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더욱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용 방법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하남시 청년일자리과(031-790-6904) 또는 청년해냄센터(031-5182-1595)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19년도 3월에 개관한 청년해냄센터(하남시 미사강변대로 84, 5층)에서는 청년구직상담등 1:1 컨설팅과 면접정장 무료대여, 면접사진 촬영지원 등 다양한 청년 구직활동을 지원을 하고 있으며, 올해 고용노동부 주관 공모사업에 2년 연속 선정돼 '2024년도 청년도전지원사업' 운영에 지역 내 90명의 구직단념청년을 대상 선착순 모집 중이다.
    • 뉴스광장
    • 고용지원
    2024-01-29
  • 하남시, 청년도전 지원사업 참여자 모집
    하남시(시장 이현재)가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을 지원하는 '2024년 청년도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이를 위해 '도전 프로그램'과 '도전+ 프로그램'을 개설하고, 최대 300만원까지 참여 수당을 지급할 계획이다.   '도전 프로그램'은 5주 과정으로 20명을 모집하고 이수 시 50만원의 참여 수당을 지급한다. 또한 '도전+ 프로그램'은 15주 과정에 40명을 모집하고 최대 170만원의 참여 수당과 인센티브를 지급하며 25주 과정은 30명을 모집하고 최대 300만원의 참여 수당 및 인센티브를 지급한다. 주요 프로그램은 ▲밀착상담 ▲자신감회복 ▲사례관리 ▲진로탐색 ▲취업역량강화 ▲지역특화 ▲자율활동 ▲외부연계활동 등 청년 맞춤형 다양한 내용으로 구성돼 있다. 참여 대상은 만 18∼34세 청년으로 ▲최근 6개월 이상 취업 및 교육·직업훈련 참여 이력이 없고, 구직단념 문답표 21점 이상(만점 30점) ▲자립준비청년(보호종료 아동) ▲청소년복지시설 입·퇴소 청년 등이다. 단 하남시 청년기본조례에 따라 만 19∼39세의 구직 단념 청년들은 지역특화 청년으로 참여할 수 있다. 참여는 워크넷(work.go.kr) 또는 하남시 청년해냄센터에 방문해 신청하고, '도전 프로그램'은 2월 14일부터, '도전+ 프로그램'은 3월부터 진행된다. 한편, 시는 2023년 청년도전지원사업을 추진해 총 80명의 구직단념청년을 모집 및 프로그램 운영으로 44명의 청년이 프로그램 이수 후 취·창업, 직업훈련에 참여하는 등 참여 청년의 55%가 구직의욕을 회복하는 성과를 올리기도 했다. 이현재 시장은 "우리시는 구직 단념 청년들이 이수 후에도 사후관리를 철저히 해 구직의욕을 갖고 미래를 설계해 나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청년해냄센터(031-5182-1521∼3)로 문의하면 된다.
    • 뉴스광장
    2024-01-17
  • 충북도, 청년도전 프로그램 이수 청년에 최대 300만 원 지원
    충청북도는 고용노동부 청주지청과 청년도전 지원사업 약정을 체결하고, 청년도전 프로그램을 이수한 청년에게 최대 300만 원을 지원한다. 청년도전 지원사업은 니트(NEET/Not in Education, Employment or Training)청년을 노동시장에 진입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고용노동부에서 추진중인 사업으로, 충북도는 작년에 이어 2년째로 사업에 선정됐으며 올해는 국비 84억을 확보해 도내 180명의 구직단념 청년을 지원할 계획이다. 사업대상은 만18세부터 만39세까지의 청년 중 ▲최근 6개월 이상 취업 또는 교육·직업훈련 이력이 없는 청년 ▲자립 준비 청년 ▲청소년쉼터 입·퇴소 청년 ▲북한이탈 청년 등이다. 프로그램은 참여기간에 따라 ▲도전(5주, 40시간) ▲도전+Ⅰ유형(15주, 120시간) ▲도전+Ⅱ유형(5개월, 200시간)으로 진행되며, 주요내용은 밀착상담, 자신감회복, 진로탐색, 취업역량 강화, 지역특화프로그램 등 청년 맞춤형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프로그램 이수자에게는 참여기간에 따라 50만원∼300만원의 참여수당 및 인센티브가 지원된다. 프로그램은 충북도의 위탁을 받아 고용노동부 직업훈련기관인 ㈜잡스(청주시 상당구 소재, 043-908-4284)에서 운영하며, 고용노동부 워크넷 사이트 및 ㈜잡스를 통해 연중 수시로 참여자를 모집할 계획이다. 한편 2023년에는 15개 과정(도전 6개, 도전+ 9개)에 170명의 청년을 모집 및 프로그램을 운영해 당초 목표보다 초과 달성했으며, 28명의 청년이 프로그램 수료 후 취·창업에 성공하는 성과가 있었다.
    • 뉴스광장
    2024-01-12
  • 이천시, 2024년 '이천시 청년 취업면접 올케어 사업' 개시
    이천시(시장 김경희)는 오는 1월 15일부터 이천시 청년 구직자들을 대상으로 '청년취업면접 올케어 사업'을 개시한다고 밝혔다.   청년 취업면접 올케어 사업은 2021년부터 시행됐던 '면접 정장대여'사업을 2023년 7월 전면적으로 확대한 사업으로, 면접 정장 대여뿐만 면접 컨설팅, 취업특강, 이력서 사진 촬영, 헤어·메이크업 지원하고 불합격 시에 다른 일자리 취업 알선 및 정보 제공하는 면접 사후관리까지 지원하는 사업이다. 특히, 취업특강은 1·3회차는 'MBTI를 활용한 진로탐색 내비게이션', 2·4회차는 '퍼스널컬러를 활용한 이미지메이킹'으로 분기별 1회, 총 4회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올해 신설된 현직자 직무특강은 청년이 원하는 직무 분야를 신청해 5인 이상 모집 시 현직자와 온라인을 통해 진행한다. 시 관계자는 "2023년 이용자의 설문조사 결과, 만족도가 매우 높았던 사업으로 청년들의 구직 활동을 든든히 지원하고자 특강 부문을 보다 강화 했다"며, "취업 면접 올케어 사업이 청년 구직자들의 면접 비용 부담을 덜어주고 청년들의 취업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면접 컨설팅과 면접 정장 대여 등의 서비스 지원을 받으려면 경기도 통합접수시스템 '잡아바' 사이트를 통해 '올케어'를 검색하고 신청서류를 접수하면 된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이천시 청년아동과(031-645-3687)로 문의하면 된다.
    • 뉴스광장
    • 고용지원
    2024-01-12
  • 대구광역시, 청년생활 종합상담 위한 '전문 상담사' 모집
    대구광역시는 지역 청년들의 심리건강 회복과 사회진입 지원을 위한 청년생활 종합상담 사업을 수행할 상담사를 공개모집한다. 청년생활 종합상담은 지역 청년의 원활한 사회진입 활동을 위한 정보를 제공하고 청년이 직면한 고민을 함께 나누는 청년성장지원사업으로 대구광역시 청년센터 '청년상담소'에서 수행해 오고 있다. 작년의 경우, 총 1,916명의 청년이 청년생활 종합상담을 받았고, 만족도 조사 결과 참여자의 93.5%가 사업 전반에 대해 만족했으며, 88.7%가 취·창업, 진로 설정, 미래 설계 등 고민 해결에 도움이 됐다고 응답했다. 대구광역시는 분야별 전문 상담사 발굴 및 위촉 절차의 공정성을 확보하고자 1월 11일(목)부터 8일간 공개모집을 실시한다. 총 모집인원은 23명으로 심리, 진로, 취업, 창업, 노동, 부채, 주거, 과의존의 8개 분야에서 서류 전형과 면접전형을 거쳐 최종 위촉한다. 선발된 상담사는 1:1 맞춤 대면 및 온라인 상담을 제공하고, 상담 결과에 따라 상담 전문기관 및 유관기관 지원 서비스로의 연계도 수행한다. 모집 관련 자격 조건 등의 자세한 사항은 대구광역시 청년센터 홈페이지, 대구청년커뮤니티 '젊프', 대구광역시 행복진흥사회서비스원, 대구광역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송기찬 대구광역시 청년여성교육국장은 "청년상담사 공개모집을 통해 우수한 상담 인력을 확보해 우리 지역 청년들의 고민을 함께 나누고, 청년이 사회진입 첫발을 내딛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4-01-10
  • 한국산업인력공단, ‘제2차 일학습병행 체험 박람회’ 부산에서 개최
        한국산업인력공단(이사장 이우영, 이하 ‘공단’)은 28일 부산 벡스코에서 ‘2023년 제2차 일학습병행 체험 박람회’를 개최한다.     일학습병행은 기업이 청년을 우선 채용하여 사업장 안팎에서 교육훈련을 병행하는 일터 중심의 훈련 제도다. 2014년부터 운영돼 현재까지 20,164개 기업과 143,776명의 학습근로자가 참여했다. 공단은 일학습병행의 인지도 향상과 기업․청년의 제도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수도권(제1차)에 이어 경상권역에서 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에는 일학습병행 참여 특성화고, 대학 등 50개 기관과 학생․학부모 등 1,500여 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참가자들은 기업정보와 더불어 도제학교(고교단계), 고숙련 일학습병행(P-TECH, 전문대 수준), IPP형 일학습병행(4년제 대학 수준) 등 일학습병행 사업 제반 정보를 얻을 수 있다.     공단은 박람회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훈련 직종 체험 ▲증강현실(AR)·가상현실(VR)을 활용한 훈련장비 실습 ▲토크콘서트 ▲공단 사업 소개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제공할 예정이다.     훈련 직종 체험은 미용․식음료 등 청년의 관심이 높은 직종 위주로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증강현실(AR)·가상현실(VR) 기기를 쓰고 크레인 훈련 시뮬레이터 등 실감형 콘텐츠도 접할 수 있다.     또한 과학 전문 크리에이터인 유튜버 궤도는 토크콘서트를 통해 참가자들의 다양한 질문에 답하고 진로 설계를 도와줄 예정이다.     그밖에 공단의 여러 부서가 참여해 능력개발전담주치의와 지난 9월부터 개시한 직무능력은행제를 소개하고, 해외취업에 관심이 있는 청년들에게 취업 컨설팅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우영 이사장은 “올해는 산업현장 수요를 반영해 ‘일학습병행 경력개발고도화’와 ‘첨단사업 아카데미’로 청년의 직무역량을 높이고, 기업이 요구하는 신기술 인력양성을 지원하고 있다”라고 말하며, “내년에는 ‘구직자형 일학습병행’을 도입해 일학습병행 사업 대상의 사각지대를 해소하여 노동시장 내 인력수급을 더욱 촘촘히 하겠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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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3-11-28
  • 동작청년카페 위탁 운영자 모집
      동작청년카페 조감도   동작구(구청장 이창우)가 본동 일대 카페문화거리 조성의 촉매제 역할을 할 동작청년카페 위탁 운영자를 26일까지 모집한다. '동작청년카페'는 본동 도시재생뉴딜 사업 일환인 본동 카페문화거리 조성 마중물 사업으로 10년 이상 방치된 옛 구립강남경로당 건물을 리모델링, 이달 중 완공 예정이다.   동작구(구청장 이창우)가 본동 일대 카페문화거리 조성의 촉매제 역할을 할 동작청년카페 위탁 운영자를 26일까지 모집한다.   '동작청년카페'는 본동 도시재생뉴딜 사업 일환인 본동 카페문화거리 조성 마중물 사업으로 10년 이상 방치된 옛 구립강남경로당 건물을 리모델링, 이달 중 완공 예정이다. 청년카페 운영은 올 7월 이후, 운영기간은 2년, 건물 및 카페 운영에 필요한 전반은 운영자가 관리, 반기별 수익성 등을 분석하여 창업자에 대한 종합적인 평가를 통해 2년 연장계약이 가능하다.   신청자격은 공고일 기준 만 19세 이상 만 39세 이하 청년 또는 대표자가 청년인 단체를 대상으로 하며, 공고일 현재 카페를 운영하고 있지 않은 예비 창업자이다. 운영자는 외부전문가의 서류심사와 운영계획 발표(PPT) 및 질의응답 등 심사위원회의 면접심사를 거쳐 고득점 순으로 선정하며 5월 중 최종선정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신청을 원하는 청년은 지원신청서, 사업계획서 등 제출서류 작성, 4월26일까지 동작구청 경제진흥과(노량진로74 유한양행빌딩 9층)로 방문하거나 이메일(blueyim2@dongjak.go.kr)로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동작구청 경제진흥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김정원 경제진흥과장은 “동작청년카페 조성·운영으로 본동 일대를 카페문화거리로 조성할 견인차 역할을 할 것이며, 외부인구의 유입으로 도시의 활력을 불어 넣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특색있는 카페운영을 원하는 예비 창업자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카페문화공간 4개소를 추가조성, 사업을 확장, 지속가능한 카페문화거리 기반을 마련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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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1-04-13
  • 한국남동발전, ‘KOEN 특화 지역포용’ 사회적일자리 584개 창출
      ▲지난해 5월 청년들의 창업지원을 위해 진행한 청년창업 베이커리 빵그레 개소 모습. ⓒ한국남동발전   한국남동발전이 ‘KOEN 특화 지역포용’ 사회공헌사업을 통해 지난 2020년 한 해 사회적일자리 584개를 창출했다고 14일 밝혔다.   사회적약자 일자리창출에 대한 지속적인 요구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사회적 경제 침체, 사회적경제기업 지원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남동발전은 민·관·공 협업을 통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왔다. 이를 통해 사회적약자인 노인층, 저소득 자활청소년 등을 위한 맞춤형 사회적일자리 총584개를 창출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남동발전은 사회공헌활동과 일자리 창출을 연계해 실버 바리스타 양성 및 실버카페 운영지원, 농어촌 친환경 일자리모델 개발로 연간 200여명의 노인일자리를 창출하는 바다사랑지킴이 사업, 에너지 분야 진로탐색 프로그램 운영 및 저소득층 청년자립을 위한 청년베이커리 창업지원 등을 통해 지역과 상생 발전하는 밑거름을 제공했다.   특히 지속가능한 노인 및 청년 일자리를 창출이 사회적약자의 소득보장과 사회참여에 기여하고, 최종적으로 사회적 가치창출의 선순환으로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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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1-01-15
  • 경기도 징검다리 일자리사업, 185명 참여지원
      이재명 지사와 제윤경 신임 경기도일자리재단 대표이사.   경기도의 '징검다리 일자리 사업'이 코로나19 고용한파에도 취업 도우미 역할을 톡톡히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18일 도에 따르면 민선7기 경기도가 지난해부터 시작한 징검다리 일자리 사업은 공공·사회적경제 분야에서 실질적으로 고용과 연계될 수 있는 일자리를 창출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코로나19 확산이라는 특수성이 있어 코로나19로 실직‧폐업 등을 경험한 사람 등 지역경제 침체로 생계지원이 필요한 주민을 포함해 확대·추진했다.이를 통해 상반기 103명, 하반기 82명 등 185명이 징검다리 일자리 사업에 참여했다. 도는 이들을 도내 공공기관 및 사회적기업 등 71개 사업장에 배치해 직무역량과 경력을 쌓도록 지원했다. 참여자들은 해당 업체·기관에서 근무하며 맞춤형 취업교육과 직무별 교육 커리큘럼을 수강하고 취업상담사 자격을 갖춘 징검다리 매니저로부터 진로상담, 취업코칭, 수시 일자리 정보 취득 등 다양한 지원을 받았다.이러한 도의 지원 결과 30명이 사업 참여 중 취업에 성공했다. 이와 관련 경기도와 경기도일자리재단은 이날 온라인 화상 시스템을 활용해 징검다리 일자리 사업 비대면 워크숍을 열었다. 워크숍을 통해 도와 일자리재단은 취업성공 사례발표 등 사업 성과를 공유했다.현병천 경기도 일자리경제정책과장은 "코로나19로 고용시장 충격이 지속되고 있다. 도민들이 취업으로 나아가는 징검다리 역할에 주력했다"며 "내년에는 경력도 쌓고 고용과도 연계될 수 있는 일자리를 민간업종까지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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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0-12-18
  • GIST, 광주지역 최초 창업체험센터 운영
      GIST, 창업진흥센터 예비창업자 교육   광주과학기술원(GIST)은 교육부·광주교육연구정보원 주관 '2020년 광주 창업체험센터' 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지역창업체험센터는 지역 사회 인프라를 활용해 특화 창업 체험 행사 운영, 학교 창업 체험교육 지원, 지역 내 네트워크 구축 등을 수행한다. 전국 17개 시·도별로 운영기관을 선정하는데, 광주에서는 최초로 GIST가 운영기관에 선정됐다.   운영 기간은 이달부터 오는 12월까지 약 9개월간이며, 총 4천만원의 예산을 지원받는다.        GIST는 창업 지원 인프라를 활용한 기업가 정신교육, 디자인 '씽킹', 비즈니스 모델 개발, 시제품 제작·멘토링, 3D 프린팅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또 지역 내 창업 교육과 인프라·네트워크 구축에도 힘쓸 예정이다 프로그램 참가 방법은 추후 지역학교들을 대상으로 별도 공지할 예정이며, 학교들은 교육부가 운영하는 '꿈길' 사이트를 통해 참가할 수 있다.   GIST 창업진흥센터 조병관 센터장은 "지스트는 지역 내 창업 지원의 거점 역할을 하는 기관으로서 창업지원 인프라를 활용해 학생들에게 다양한 창업 교육과 진로 체험 콘텐츠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 일자리창출
    2020-04-24

오피니언 검색결과

  • '직업이 사라진다‘ 미래 유망직종 어떻게 준비할까-2
      권장욱-바인컨설팅 대표이사  요즘 식당이고 영화관이고 밖에서 마스크를 안낀 사람을 찾아보기가 어렵다. 최근 무섭게 전세계를 휩쓸고 있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전염병, 이른바 '우한 폐렴'의 여파 때문이다. 심지어는 마스크를 끼고 외출하는 것도 무서워 집 안에만 있는 경우도 있다고.  언제 어떤 경로로 바이러스가 전파될지 모른다는 공포감은 낯선 타인과 면대면 접촉을 기피하게끔 만들었다. 공포가 만들어낸 지금으 안타까운 상황을 바라보며 문득 그런 생각이 들었다. 이와같은 신종 바이러스가 창궐할 수록, 어쩌면 일하는 사람의 자리는 점점 더 줄어들지 않을까.4차 산업혁명 시대에 접어들며 사람을 대체할 수 있는 뛰어난 신기술이 하루가 다르게 쏟아지는 가운데, 면대면 접촉에 대한 공포는 사람을 대체할 수단을 강구하는 또 다른 기폭제가 될 수 있을지 모른다.때문에 미래 유망 직업은 시대와 기술의 흐름에도 불구하고 대체될 가능성이 낮은 직업으로 꼽힌다. 몇몇 직업은 현재 전도유망하고 고용안정성이 높다해도 가까운 시일 내 기술로 대체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미래 직업은 창의성과 디지털 문제 해결 능력을 요구하며 창업과 정신과 융복합 능력을 필요로 한다.이번 글에서는 지난번 글에 이어 4차 산업혁명 시대, 유망 직종으로 여겨지는 직업과 진로를 준비하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하고자 한다.  [미래유망직종 15선]1. 사물인터넷 전문가2. 인공지능 전문가3. 빅데이터 전문가4. 가상현실/증강현실 전문가5. 생명과학 연구원6. 정보보호 전문가7. 로봇공학자8. 자율주행차 전문가9. 스마트팜 전문가10. 환경공학자11. 스마트 헬스케어 전문가12. 3D 프린팅 전문가13. 드론 전문가14. 소프트웨어 개발자15. 신·재생에너지 전문#'4차산업과 직업종말의 시대, 미래 유망직업 알아보기2'에서는 8번 자율주행차 전문가부터 다룬다. 1~7번 까지는 미래 유망직업 알아보기1을 참고하시라.■자율주행차 전문가자율주행차는 정말이지 머지 않아 실현될 가까운 미래다. 이미 제조기업은 자율주행차를 제조할 수 있는 기술력을 충분히 갖추고 있으며 몇몇 도시에서는 시범 운행을 시작했다. 법률적인 부분의 규제 완화와 안정성에 대한 검증만 마치면 곧 실현될 것이 바로 자율주행차다.응당 자율주행차에 관한 전문가가 필요해질 수밖에 없는 시점이리라. 자율주행차 전문가는 정보통신기술과 인공지능, GPS 등의 최신 기술을 적용해 관련된 연구와 개발을 끊임없이 실현할 수 있는 직업이다.각종 네비게이션 기술과 GPS 기술, 교통 시스템 등을 활용해 자동차가 목적지까지 최적의 주행을 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개발하고 자동차에 적용하는 역할을 맡는다.[활동 분야]현대자동차 등 이미 탄탄한 뿌리를 내리고 있는 완성차 제조업체에 취업할 수도 있고, 관련된 스타트업에 취업할 수도 있다.[필요 능력]자율주행차 전문가에게 가장 필요한 능력은 '자동차'에 대한 흥미일 것이다. 흥미가 없다면 쉽게 도전할 수 없기 때문. 물론 이 외에도 컴퓨터나 전기전자, 정보통신, 로봇, 소프트웨어에 대한 전문지식이 필요하고 논리적 사고와 융합적 사고능력도 요구된다.■스마트팜 전문가아직도 농업이 1차 산업에만 국한된다고 생각하는 이는 없을 것이다. 기술이 발전하면 농업도 함께 발전한다. 많은 농축산지가 줄어드는 일손을 대체하고, 생산량 확대를 위해 스마트팜 도입을 추진하고 있다.스마트팜은 온실이나 과수원, 축사 등에서 사물인터넷 정보기술을 활용해 제배에 적합한 시스템을 구축하고 이를통해 최적의 환경을 조성한다.스마트팜 전문가는 바로 이와같은 스마트팜 관련 기술과 장비를 개발하고 설치하는 역할을 한다. 또, 아직은 직접 밭을 갈고 개인적인 경험에 의존한 방식을 고수하는 농업인에게 컨설팅과 교육을 진행할 수도 있다.이들은 수백여가지 작물과 동물마다 각각 다른 환경을 설계하며 맞춤형 스마트팜 구축 업무를 담당한다. 또 스마트팜에 필요한 각종 장비와 소프트웨어 개발을 진행할 수있다.[활동 분야]스마트팜 전문가는 스마트팜 전문업체나 ICT 회사 등지에서 근무한다. 또 농업기술원이나 농촌진흥청과 같은 정부기관가 함께할 수도 있다.[필요 능력]스마트팜 전문가가 되기 위해선 기초적으로 농업에 대한 흥미와 이해가 필요하다. 또 기계, 전기, 데이터 분석능력과 정보통신기술 관련 전문지식도 요구된다. 이를 위해 진로 선택 시에는 생물학과나 생명공학과, 시설 농업학과 등에 진학하거나 농촌진흥청 농업 기술원에서 운영하는 스마트팜 인력양성 프로그램 등에 참여할 수도있다.■환경공학자다 녹아버린 북극에서 먹이를 찾지 못해 허우적거리거나, 얼음이 얼지 않아 바다를 건너갈 수 없는 안타까운 북극곰 다큐멘터리를 접해본 적 있는가?이런 다큐멘터리가 아니더라도 빈번하게 우리의 휴대폰을 울려대는 미세먼지 주의 경보음을 한번쯤은 들어봤을 것이다.환경공학자는 이런 환경 오염 문제를 방지하고 자연환경을 개선할 수 있는 직업이다. 전세계적으로 환경오염 문제는 현제 세대가 책임의식을 갖고 해결해야할 문제이므로, 환경공학자의 역할은 점차 중요해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환경공학자는 공학적인 원리를 활용해 대기 환경과 수질 환경, 폐기물 환경, 토양 환경, 해양 환경 등 다양한 환경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각종 연구와 조사를 거듭한다.또 환경오염 방지와 환경 보전을 위한 계획과 정책 수립에도 관여한다. 환경공학자는 말 그대로 다음 세대의 미래를 지켜내는 중추적인 역할을 일임한다.[활동 분야]환경 전문 용역업체나 환경오염방지 시설업체가 이들의 주요 활동 무대다. 폐기물 처리회사, 건설 업체 등 산업체에서도 활동할 수 있다. 그만큼 환경 문제는 모든 산업에서 중요시 여겨지는 분야기 때문이다.정부 투자기관과 학교, 각종 환경 관련 연구소에서 고등 연구를 진행할 수도 있다.[필요 능력]환경공학자가 되기 위해서는 수학, 화학, 물리, 미생물학 등 수학과 과학에 대한 지식이 필요하다. 무엇보다 환경 문제에 대한 관심과 소명감이 절실하게 요구된다.관련 학과로는 환경공학과, 사회환경 시스템 공학과, 바이오 환경공학과, 에너지환경과학과, 환경조경학과, 환경조경학과, 지구환경과학과 등 다양하므로 자신의 향후 진로에 맡게 선택해야한다.■스마트 헬스케어 전문가스마트 헬스케어 전문가는 건강측정 웨어러블 기기 등을 활용해 개인의 운동량과 건강 등을 체크해 관리하는 기술에 기여한다. 빅데이터와 ICT 기술을 활용해 헬스케어 서비스를 제공하고, 관련된 기술을 개발하기 위한 연구를 진행한다.언제 어디서나 스마트폰을 활용해 병원에 가지 않고 건강관리를 받을 수 있는 스마트 헬스케어 선호 족이 늘어나고 있어 유망 직업으로 꼽힌다.특히 최근처럼 우한 폐렴 등 바이러스, 개인 건강 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지만 메르스 사태와 같이 병원 감염을 걱정하는 이들에게 헬스케어 서비스는 높은 선호도를 나타낸다.[활동 분야]스마트 헬스케어 전문가는 관련된 기기를 개발하거나 생산하는 업체에서 제조 및 연구 업무를 진행할 수 있다. 해당 기술이 활용되기 위한 기저 기술인 '빅데이터'를 활용한 업무에서 활동할 수도 있다. 또 소프트웨어 개발 업체를 비롯해 전문 의료기관에서도 필요로해진다.[필요 능력]스마트헬스케어 전문가가 되기 위해서는 IT, 컴퓨터에 대한 지식 뿐 아니라 의료와 관련된 전문 지식도 필요하다. 의료인들과 밀접한 소통을 통해 적절한 서비스를 제공해야하기 때문이다.관련 교육으로는 정보통신공학, 컴퓨터공학, 생명공학, 의학, 약학, 의공학, 통계학, 수학 등이 있다.■3D 프린팅 전문가3D 프린팅 전문가는 어떤 분야에서 활동하느냐에 따라 다양한 역할을 맡는다.3D 프린팅 분야로 진출한 A는 3D 프린팅을 개발하는 전문 개발자가 될 수 있다. 반면 B는 3D 프린터에 사용되는 다양한 소재와 기능, 재료를 연구하는 재료 기술자가 될 수도 있다. 개발자도 기술자도 아닌 컨설턴트는 기업에 3D 프린팅 기술 융합에 대한 기술 자문을 제공한다.3D 프린터 운용사(3D프린터운용기능사)는 기업과 개인의 요청에 따라 3D를 모델링 하고 3D 프린터로 출력한 후 출력물을 후가공 하는 기술자이다. 관련 장비를 유지보수하는것도 운용사의 역할이다.현재 다양한 산업에서 활용되는 CAD를 사용해 3차원의 출력물의 형상 정보를 만들 수 있어 기존 산업에 있는 이들은 미래를 준비하기 위한 방법으로 3D 프린터 공부를 하기도 한다.[활동 분야]3D 프린팅을 공부하면 3D 프린터 제조사에서 근무할 수 있다. 또 향후 3D 프린팅이 다양하게 활용될 자동차 산업, 가전제품 산업, 신발 산업 등 제조 업체와 의료기관, 모형제작 업체 등에서도 근무할 수 있다.[필요 능력]컴퓨터공학, 전기전자공학, 기계공학, 재료공학, 디자인 관련 전공, 3D 프린터와 3D 모델링, 컴퓨터그래픽에 관련된 교육훈련을 받으면 좀 더 용이하게 3D프린터에 접근할 수 있다.■드론 전문가조종사가 탑승하지 않은 무인 항공기 '드론(Drone)', 일반인들은 취미용 완구 드론을 떠올리기 쉽지만 이 무인항공기는 우리가 전혀 예상하지 못한 분야에서 자신의 소임을 다하고 있다.그야말로 사람의 손이 닿기 어려운 공간은 드론이 대신 간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방송 등에 활용되는 촬영부터 소방 진압, 물류이송까지, 또 군사용 드론도 빼놓을 수 없는 분야다.지난 평창 올림픽에서 우리나라는 하늘에 드론을 통한 화려한 오륜기를 수놓으며 뛰어난 기술력을 선보였다. 드론은 이제 산업 현장과 생활에 없어서는 안될 장비가 되어가고 있다.드론 전문가는 이런 드론을 조종하는 조종사와 드론 개발자로 구분될 수 있다. 드론 조종사는 각종 자격증과 대회가 운영된다. 드론 전문가는 드론 비행 전 드론의 상태를 확인하고 점검하거나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각종 교육과 컨설팅을 진행할 수도 있다.아울러 드론개발자로써 새로운 드론기기를 개발하거나 성능 향상을 위한 기술 개발 업무를 담당할 수도 있다.[활동 분야]드론 전문가는 드론 제작업체, 드론 교육업체 등 드론 전문 기업 외에도 교육, 방송, 영화 및 영상제작사, 농업, 건설업, 물류업, 군, 경찰, 통신사 등 드론이 도입된 곳이라면 어디든 활동 가능하다.[필요 능력]드론 조종사가 되기 위해선 당연히 드론 조종 능력이 우수해야한다. 겉보기에는 쉬어보이는 무인기기 조작이 생각처럼 쉽지 않다는 사실을 잊지 마시라.드론에 기체 및 소프트웨어에 관한 전문 지식과 제조 기술은 드론 개발자로 활동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할 수 있다.■소프트웨어 개발자소프트웨어 개발자는 크게 시스템 소프트웨어 개발자와 응용 소프트웨어 개발자로 구분할 수 있다.시스템 소프트웨어 개발자는 컴퓨터 시스템의 가장 기본적인 프로그램으로 컴퓨터 또는 컴퓨터가 내장된 로봇, 산업설비 등 기계 장치에 사용되는 컴퓨터 시스템의 동작과 제어 등에 관련된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일을 한다.컴퓨터 시스템 운영체제나 프로그램 언어, 응용소프트 개발용 툴 등을 설계하고 개발하는 역할을 한다.응용소프트웨어 개발자는 컴퓨터 시스템을 특정 응용 분야에 사용하기 위해 제작된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역할을 한다.워드프로세서, 스프레드시트, 웹브라우저를 비롯해 각종 프로그램을 개발하는게 바로 응용소프트웨어다. 스마트폰의 어플리케이션 개발자도 응용소프트웨어 개발자다. 최근에는 다양한 소프트웨어 솔루션이 개발되고 있다.[활동 분야]시스템통합(SI) 업체, 소프트웨어 개발업체, 컴퓨터보안업체, 검색 포털업체 등 IT 업체, 통신회사, 금융업체, 가전제품 등 제조회사 등에 속해 근무할 수도 있지만, 개인 프리랜서로 활동도 가능하다.최근에는 IT 아웃소싱 플랫폼 등을 통한 외주 의뢰가 많이 IT 개발자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필요 능력]소프트웨어 개발 역량, 창의력, 문제해결력, 인내력, 협업 능력이 필수적으로 요구된다. 당연히 프로그램을 개발할 수 있는 능력은 기본이 되어야 한다.■신·재생에너지 전문'오일머니'란 말을 들어본 적이 있을 것이다. 땅을 파서 물 대신 기름이 나오면 대박이라던가. 기름이 이런 대우를 받는 것은 인간이 에너지 없인 생존의 위협을 받기 때문이리라. 전기, 석유, 가스 등 에너지는 인간의 필수 자원이다.그러나 이 에너지란 자원은 무한한 것이 아니다. 한정적이다. 전기 사용량이 증가하면 별안간 두꺼비집이 내려가며 정전 사태가 발생하는 것도 전기라는 에너지가 한정적이기 때문이다.석유나 석탄 등 화석연료는 더욱 더 한정적이다. 우리가 지금 쓰고 있는 에너지 대부분은 기존의 것을 끌어 올려 쓰는 것이므로 곧 고갈될 상황에 놓여있다. 신재생에너지는 이런 고갈 우려의 자원을 대체할 수 있는 대체 방안으로 꼽힌다. 기존의 화석 연료등이 갖는 부작용인 환경오염 문제도 해결할 수 있어 일거양득의 효과를 갖는다.신재생 에너지 전문가는 태양광, 태양열, 풍력, 지열, 수력, 수소, 연료전지, 바이오, 폐기물 등 전문 분야에 따라 에너지 기술을 연구하고 제어 시스템을 개발한다.또 신재생 에너지를 도입하고자 하는 기업과 개인에 기술 자문을 할 수 있으며 연료전지, 수소에너지 등에 대한 연구를 한다.[활동 분야]신재생에너지 전문가는 관련된 발전소, 설비 업체 등을 비롯해 정부출연 연구기관과 대학 연구소, 산업체 등에서 활동한다.[필요 능력]신재생에너지 전문가가 되기 위해서는 전기, 화학, 기계 관련 전문 기술에 대한 지식이 필요하며 논리력과 협업 능력이 있어야 한다. 교육 학과로는 에너지공학과, 화학공학과, 기계공학과, 전기공학과, 전자공학과 등이 있다.현재 관련된 자격증은 에너지관리기능사(기능장,산업기사,기사)나 신재셍에너지 발전설비 기능사(산업기사,기사), 해양자원개발기사 등을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진행하고 있다.                     
    • 직업동향
    • 유망직종
    2020-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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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전남 합동 채용설명회' 24일 전남대서 개최
    광주·전남지역 공공기관과 기업들의 채용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채용설명회'가 광주에서 열린다.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오는 24일 전남대학교 광주캠퍼스 컨벤션홀에서 '광주·전남 지역인재 합동채용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채용설명회는 지역 인재의 광주·전남공동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의 채용 기회를 확대하고 취업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지난 2012년부터 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광주시·전남도가 공동 주관해 매년 열고 있다. 이날 채용설명회에는 한국전력공사·한국전력거래소·한국인터넷진흥원 등 혁신도시 이전 13개 공공기관과 광주교통공사·전남연구원 등 9개 광주·전남 산하 공공기관, 광주은행·앰코테크놀로지코리아·한국알프스·기아자동차·금호타이어 등 총 33개 공공기관·기업이 참여해 다양한 채용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올해는 특히 청년들의 다양한 기관에 대한 취업수요를 반영해 광주시 산하 공공기관과 기아자동차·금호타이어 등 민간기업의 참여를 대폭 확대했다. 또 광주지방고용노동청, 한국산업인력공단 광주지역본부 등 지역 유관기관들도 참여해 취업지원서비스 안내, NCS를 활용한 취업준비 전략 공유 등을 통해 힘을 보탤 계획이다. 행사 참여가 어려운 학생들과 취업준비생들을 위해 광주시 인터넷방송 '헬로광주 유튜브 채널'에서 생중계할 예정이다. 주요 프로그램은 공공기관 및 지역기업의 채용정보 발표, 공공기관 채용에 필수인 국가직무능력표준(NCS) 특강, 신규 직원의 취직 노하우를 전하는 취업성공사례 발표 등 학생들과 취업준비생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내용들로 구성된다. 참가자들이 기관별 인사담당자에게 직접 채용 상담과 컨설팅을 받을 수 있도록 채용상담부스도 마련된다. 취업 관련 진로설계 및 국민체력 100 간편측정 등 다양한 체험 부스도 함께 진행한다. 이병철 기획조정실장은 "지역인재 채용 활성화를 통한 지역 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것은 청년인구의 수도권 유출을 막기 위한 해법"이라며 "지역인재 양성이 지역인재 채용으로 이어지는 든든한 연결고리가 될 수 있도록 이번 합동 채용설명회를 비롯한 다양한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시는 안전한 행사 진행을 위해 행사장 내외부에 안전요원을 배치하고, 위급상황에 바로 대처할 수 있도록 인근 광주북부경찰서, 광주북부소방서 등과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 뉴스광장
    2025-04-18
  • 성남시, ‘2025 취업박람회’ 개최
    성남시(시장 신상진)는 오는 24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성남시청 1층 누리홀에서 ‘2025 성남시 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에는 정보통신기술(ICT)·전기·전자, 제조·도소매, 서비스·용역, 바이오·화학, 공공행정 등 5개 분야의 40개 기업이 참여해 총 181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채용관에서는 파리크라상, CJ씨푸드, 리브스메드, 티에이치파트너스, 인텔릭스 등 참여 기업들이 1:1 현장 면접을 통해 인재를 선발한다. 오후 1시, 시청 1층 온누리실에서는 황인 강사의 ‘취업에서 100% 성공하는 방법’이라는 주제로 취업 특강이 열려, 구직자들에게 실질적인 취업 전략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생애설계 △전직 지원 △재무 △경력단절 △사회공헌 등 고용 안정과 재취업을 위한 맞춤형 생애설계 컨설팅이 제공되며, 진로 방향 탐색을 위한 진로성향검사 및 인공지능(AI) 기반 실전 모의면접 체험도 진행된다. 부대행사관에서는 ▷퍼스널컬러 진단 ▷취업 타로 ▷헤어·면접 메이크업 ▷힐링 캘리그라피 ▷이력서 사진 촬영 ▷노무 상담 및 기업지원제도 안내 등 다양한 체험 및 지원 프로그램이 함께 마련된다. 구직자는 행사 당일 현장 참여가 가능하며, 취업특강 및 생애설계 컨설팅은 4월 21일 오후 6시까지 성남시일자리센터 홈페이지에서 사전 신청할 수 있다. 사전 신청자에게는 우선 참여 기회가 주어지며, 미신청자는 현장 접수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 뉴스광장
    2025-04-18
  • 태백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태백미용학원 및 태백요리제과제빵커피직업전문학교 업무협약 체결
    태백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김미희), 태백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센터장 김미희)와 태백미용학원(대표 심효순), 태백요리제과제빵커피직업전문학교(대표 김창희)는 지난 14일 지역 청소년의 진로 탐색 및 직업 역량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태백시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진로체험과 직업교육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자립 역량을 키우고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업무협약에 따라 ▲ 청소년 대상 맞춤형 미용·요리·제과제빵·바라스타 등 직업체험 운영 ▲ 전문강사 지원 및 실습 공간 제공 ▲ 직업훈련 프로그램 공동 기획 ▲ 자격증 취득 연계 등의 협력 사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김미희 태백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및 태백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센터장은 “이번 업무협약은 지역 내 직업교육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실질적인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는 데 큰 의미가 있다. 앞으로도 다양한 기관과 협력해 청소년들이 꿈을 키울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업무협약으로 진행되는 진로 체험과 직업교육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태백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033-582-1377)와 태백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033-582-1389)로 문의하면 안내를 받을 수 있다.
    • 뉴스광장
    2025-04-16
  • ‘하이브리드 진로설계 프로그램 ’ 참여 기업 모집
    한국생애설계협회(회장 최성재)와 매일경제 생애설계센터는 공동으로 ‘재취업지원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진로설계 교육과 1:1 컨설팅을 결합한 하이브리드 재취업지원서비스 프로그램’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에 제공되는 진로설계 교육과 컨설팅 프로그램은 2021년부터 지금까지 추진된 고용노동부의 재취업지원서비스 정책에 부응하고, 퇴직예정자들이 퇴직 후 진로설계와 생애설계를 체계적으로 준비할 수 있도록 생애설계 기반의 16시간 진로설계 교육과 1:1 컨설팅을 결합한 특별 프로그램이다. 특히, 이번 특별 프로그램은 재취업지원서비스 운영이 어려운 중소·중견 기업들에게 큰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진로설계 교육은 생애설계 기반의 진로설계서를 작성할 수 있도록 6~8가지 과목으로 구성하였으며, ▲생애설계의 원리와 원칙 ▲성격 및 적성과 직업 ▲진로설계(경력, 자기개발 및 사회봉사설계) ▲진로설계서 작성방법 ▲ 건강설계 ▲ 여가설계 ▲ 가족/사회관계 설계 ▲재무설계 등 퇴직 후 삶 전반을 다루는 커리큘럼이다. 교육 제공은 온라인교육, 비대면 온라인 실시간 교육, 집체교육, 강사파견 교육으로 각 기업체의 상황에 맞게 제공된다. 컨설팅은 ▲노후생애설계 ▲생애경력설계 ▲생애자산관리 등 3개 분야로 구성되었으며, 대상자가 희망하는 분야를 선택하여 컨설팅을 받을 수 있으며, 각 분야별로 3회의 1:1 대면과 비대면 맞춤형 컨설팅으로, 참가자가 자신의 상황에 맞는 현실적이고 실행 가능한 계획을 수립할 수 있도록 컨설팅이 진행된다. 컨설팅 수행인력은 한국생애설계협회 전문위원들을 비롯한 한국생애설게사(CLP), 한국시니어생애설계사(KALPS), 한국생애재무설계사(KALPF) 들이 참여하고, 국내 최고의 생애설계 전문가인 최성재 서울대학교 명예교수, 정양범 매일경제 생애설계센터장(컨설팅학 박사), 그리고 오종윤 박사가 컨설팅 과정을 지도한다. 특히, 생애자산관리 컨설팅에는 오종윤 재무설계 박사가 이끌고 있는 생애재무설계 전문가들이 퇴직 전 미리 자신의 노후생활에 대한 자금을 산출하고, 퇴직연금, 개인연금, IRP, ISA, 부동산, 금융투자자산, 노후 보험까지를 종합적으로 분석하고, 노후 자산관리 전략과 실행 자산 포트폴리오를 도출하는 컨설팅이다. 교육시간은 16시간이며, 교육비용은 온라인교육 30만원, 비대면실시간교육 40만원, 집합과정 50만원, 비대면 강사파견교육과정은 기업당 400만원, 집합교육강사파견은 기업당 500만원, 컨설팅 프로그램은 2가지 형태로, 비대면 컨설팅은 1인당 60만원(3회)의 컨설팅을 한시적으로 45만원에 제공되며, 대면 컨설팅은 60만원(3회)이다. 교육과 컨설팅 신청은 기업 단위 신청 및 재취업지원서비스 대상자 개인 신청도 가능하며, 각 기업의 특성에 맞는 재취업지원서비스 교육이나 재직자에 대한 생애설계 교육과 특강 신청도 가능하다.
    • 뉴스광장
    2025-04-15
  • 대학생과 고교생대상 맞춤형 취업지원위한 노하우 공유의 장 마련
    한국고용정보원은(원장 이창수) 4월 9일부터 3일간 제주 메종글래드에서 ‘2025년 대학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및 고교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1차 사업공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고용노동부, 전국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협의회와 함께 진행하는 이번 사업공유회는 대학 재학생 및 고교생 대상 맞춤형 고용서비스를 제공하는 상담사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본 행사에는 전국 대학에서 대학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를 운영하는 64개 대학교 소속 관계자, 고교생 맞춤형 고용서비스를 운영하는 27개 대학교 소속 관계자와 고용노동부, 한국고용정보원 담당자 등 400여 명이 참석한다. 이번 사업공유회는 고용노동부의 2025년 사업 방향 안내를 시작으로 사업에 참여하는 컨설턴트의 역량 향상을 위한 직무특강, 사업 실무에서 활용할 수 있는 청년 대상 미래직업 탐색 프로그램인 미래직진 프로그램 활용 가이드 소개 등이 진행된다. 이어 사업공유회 2일 차에는 각 사업에 참여하는 대학이 박람회 형식으로 우리 대학의 운영 프로그램을 소개하며 대학 간 유사 사례를 벤치마킹할 수 있는 공유의 장이 마련된다. 이창수 원장은 “청년의 진로 설정과 취업 지원이 대상별, 개인별 맞춤형으로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와 고교생 맞춤형 고용서비스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라며, “한국고용정보원은 맞춤형 청년고용서비스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양질의 지원을 지속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는 재학생 대상 체계적 진로지도 및 취업지원을 목적으로 2022년부터 시행되어 전국 64개 대학에서 운영하고 있다. 고교생 맞춤형 고용서비스는 27개 대학에서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의 전문성을 활용해 인근 지역 특성화고와 인문계고 비진학 청년 대상으로 고교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를 추진한다. 
    • 뉴스광장
    2025-04-11
  • 한남대 1학기 '진로·취업 JOB GO! 기업설명회' 큰 호응
    한남대학교는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교내에서 삼주외식산업㈜, ㈜헬리코리아의 인사담당자를 초청, 2025학년도 1학기 '진로·취업 JOB GO! 기업설명회'를 개최, 호응을 얻고 있다고 8일 밝혔다. 대전상공회의소와 협력 프로그램으로 대전·충청지역 우수기업  정보 제공과 현실적인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했다. 비교과프로그램 '지역우수기업탐색', '중소(강소)기업의 이해' 과목을 신청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총 4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재학생 뿐만 아니라 졸업 후 2년 이내 졸업생과 지역 청년 등 다양한 사람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개방했다. 앞으로 ㈜진합, ㈜장충동왕족발, ㈜우성, ㈜삼진정밀, 씨엔씨티에너지㈜, 디엔에프㈜가 추가로 참가한다. 기업설명회가 마무리되면 참여 기업 중 ㈜삼진정밀과 ㈜장충동왕족발 청주공장에서 기업 탐방도 실시할 예정이다. 유승연 센터장은 "기업설명회를 통해 학생들에게 기업 소개 및 채용정보를 제공하겠다"며 "산업현장과 연계한 적극적인 취업 지원책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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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10
  • 강동진로직업체험교육센터, 서울시교육청 ‘우수기관’ 선정
    서울 강동구(구청장 이수희)는 강동진로직업체험센터 ‘상상팡팡’이 서울시교육청으로부터 2024년 진로직업체험센터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상상팡팡’은 2012년 서울시 자치구 최초로 설립된 진로직업체험센터로,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해왔다. 특히 지난해에는 신산업 분야 체험과 창업가 정신 함양을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5만 명 이상의 청소년이 자기주도적으로 진로를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구는 앞으로도 VR 미래직업체험, 스포츠 직업체험, 전환기 진로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미래교육박람회와 강동선사문화축제 등 지역 행사에서도 질 높은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해 청소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예정이다. 특히, 이번 ‘우수기관’ 선정을 계기로, 상상팡팡은 첨단바이오, 신재생에너지, 디지털 기술 등 신산업 분야의 진로체험을 확대해 진로교육 혁신 기관으로 도약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김희 교육지원과장은 "이번 우수기관 선정은 혁신적인 진로교육 프로그램과 전문성으로 청소년들의 진로 역량 강화에 크게 기여한 노력이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자신의 꿈과 적성을 발견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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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07
  • 충남도립대, 취업 서포터즈와 새로운 도약
    충남도립대학교(총장 정명규)는 1일 스마트팜 강의장에서 취업 서포터즈 ‘잘해보JOB’ 제2기 발대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발대식은 취업지원처가 주관한 행사로, 서포터즈들이 취업지원처의 홍보 활동을 통해 재학생들에게 실질적인 취업 지원을 강화하고, 취업 준비 과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을 다짐했다. ‘잘해보JOB’은 재학생들이 참여하여 취업 및 진로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청년고용정책을 비롯한 유용한 정보를 전달하는 활동을 맡는다. 특히, 12명의 서포터즈가 선정되었던 지난해와 달리, 올해는 8명의 소수정예 서포터즈가 각기 다른 역할을 맡아 보다 집중적이고 심화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제2기 서포터즈는 △진로・취업 프로그램 운영 보조, △홍보물 제작 및 온・오프라인 홍보, △프로그램 모니터링 및 평가 등을 통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서포터즈들은 홍보물 제작, 포스터와 카드뉴스, 영상 콘텐츠 등 학생 눈높이에 맞춘 정보를 제작하고, 적극적으로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또한, 두 차례의 간담회를 통해 활동 성과를 점검하고, 프로그램 개선안을 도출, 더욱 발전적인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만들어 갈 계획이다. 특히, 서포터즈들은 팀 빌딩, 디자인 플랫폼 활용법, 영상 편집 등 다양한 특강과 컨설팅을 통해 자신들의 역량을 강화하며, 각자 맡은 분야에서 활동을 이어나간다. ‘잘해보JOB’ 서포터즈로 활동하는 학생들에게는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우선, 취업지원 프로그램에 우선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고 활동비가 지급된다. 또한, 활동 종료 후 우수 서포터즈에게는 시상 기회도 제공되어, 적극적인 활동을 통해 더욱 큰 성과를 이끌어낼 수 있도록 유도한다. 박민호 취업지원처장은 “잘해보JOB 서포터즈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진로와 취업에 대한 자신감을 얻고, 실질적인 경험을 쌓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더 많은 경험과 정보를 얻고, 취업 시장에 자신감을 가지고 나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충남도립대학교는 ‘잘해보JOB’ 운영을 통해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 취업 지원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취업 서포터즈는 매년 두 차례 간담회를 통해 활동 성과를 점검하여 참여후기와 개선사항을 공유하게 된다. 이 외에도, 11월에는 서포터즈 활동 전시회를 통해 그동안의 활동을 공유하고 성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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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용지원
    2025-04-03
  • 한국산업인력공단, 「정보기술 분야」 국가기술자격 정보집 ‘자격Q’ 발간
    한국산업인력공단(이사장 이우영, 이하 ‘공단’)은 31일 정보기술 관련 산업 동향과 해당 분야 9개 종목의 응시 및 취득 현황을 담은 1분기 국가기술자격 정보집 ‘자격Q’를 발간했다. 1분기 ‘자격Q’에는 △정보관리(6개 종목) △사무자동화(2개 종목) △ 콘텐츠 제작(1개 종목) 분야의 종목별 기초정보, 응시 및 취득 통계, 수험자 통계, 진로 및 전망 등 다양한 정보가 수록되어 있다.      정보기술 분야의 필기시험 응시자 수는 5년(2020년~2024년) 동안 연평균 8.0% 증가했다. 특히, 멀티미디어콘텐츠제작전문가 종목은 연평균 26.4% 증가하며, 정보기술 분야에서 가장 높은 증가율을 기록했다. 이는 개인 콘텐츠 제작·소비가 증가함에 따라, 미디어콘텐츠 제작 관련 지식과 기술을 다룬 자격에 대한 수요가 함께 증가했기 때문으로 보인다.  또한, 2024년 정보처리기사 필기시험 응시인원은 66,169명으로 최근 5년 내 최다 응시인원을 기록했다. 정보처리기사의 연평균 필기시험 응시인원 증가율은 11.2%로, 정보기술 분야에서 두 번째로 높았다.  이는 산업 전반에서 디지털 기술의 중요성이 증가함에 따라, 소프트웨어 개발·유지보수, 데이터베이스 설계 및 운영 분야 등에 대한 수요가 높아진 것으로 보인다.  정보기술 분야 9개 종목 필기시험 응시자 설문 분석 결과 응시자의 65.6%가 남성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연령은 20대가 64.5%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경제활동 유형은 취업자(임금근로자) 37.9%, 학생 33.4%, 구직자(취업준비생 등) 21.1% 순으로 나타났다. 주요 응시목적은 취업 39.4%, 자기개발 26.6%, 업무 수행 능력향상 13.2% 순이었다. 건강보험 자료(DB)를 통해 확인한 취득 당시 재직자의 비율이 가장 높은 자격(1,000명 이상 취득)은 사무자동화산업기사(71.9%)로 나타났으며, 취득 당시 미취업 상태였다가 취업상태로 전환된 비율도 50.4%로 높게 나타났다. 관련 종목별 상세 내용은 큐넷(www.q-net.or.kr)>자료실>국가자격동향지(Q-lette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우영 이사장은 “정보기술 분야는 디지털 대전환 시대에 꾸준히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라며, “공단은 변화하는 산업 환경에 발맞춰 정보기술(IT) 분야 인재 양성을 선제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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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01
  • 강원 직업계고, 맞춤형 진로교육으로 진로결정률 크게 향상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신경호)은 26일(수) 2024학년도 강원 직업계고 졸업생 진로지도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 결과 취업률과 진학률이 모두 상승하여 자신의 진로를 정확히 결정한 학생들의 비율이 개선되었고, 취업 및 진학 외 기타 학생의 비율은 지속적으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유선 중등교육과장은 “이번 진로결정률의 상승은 직업계고 재구조화와 학과 개편, 강원형 마이스터고 및 협약형 특성화고 등 지역과 산업의 수요에 맞춘 교육과정을 적극적으로 도입한 결과”라며 “특히 1과 1전공 심화 동아리 활성화와 스스로 공부하는 학교문화 만들기 사업 등 학생 개개인의 소질과 적성에 맞춘 진로지도가 성과를 거둔 것으로 보인다”라고 말했다.  도교육청은 앞으로 △지역 산업수요 맞춤형 직업교육 △특성화고 학과개편 및 재구조화 확대 △1과 1전공 심화 동아리 확대와 스스로 공부하는 학교문화 정착을 통해 직업계고등학교 학생들의 진로결정률(취업 및 진학)을 지속적으로 높여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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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용지원
    2025-03-27
  • 횡성군, 2025년 청년도전 지원사업 개강
    횡성군이 지역 청년들의 도전과 성장을 돕는 ‘청년도전 지원사업’개강식을  지난 24일  횡성읍 꿈틀 어울림센터에서 개최하고 본격적인 사업의 시작을 알렸다. 청년도전 지원사업은 6개월 이상 취업을 하지 않고 있거나 취업 준비에 도움이 필요한 청년을 모집해 참여자들에게 취업 역량강화, 자신감 회복, 진로 탐색, 사례 관리 등의 맞춤교육을 제공하고, 교육 이후에도 안정적인 정착을 돕기 위한 사후 관리도 진행한다. 총 26명의 청년들이 하루 4시간씩 주 3회 교육을 받게 되며, 일정 요건을 충족하면 참여 수당도 받을 수 있다. 특히 올해는 사업이 3년 차가 된 만큼 참여자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해 청년들이 실질적인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 최성희 군 경제정책과 과장은 “이번 사업이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청년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지역을 이끄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을 이어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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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25
  • 한남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2025 제1차 진로취업지도 역량강화 교육· 간담회개최
    한남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2025학년도 제1차 ‘진로취업지도 역량 강화를 위한 교수 교육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 25일 오전 11시부터 한남대 56주년기념관 중회의장에서 열린 이번 간담회는 진로취업 가이드 특강과 취업전담교수 위촉장 수여식 등이 진행됐다. 한남대는 학과마다 취업전담 교수를 위촉·배치해 학생들이 수시로 상담이 가능하고, 단과대학별 컨설턴트 상담제도 운영 등 학생들의 진로 설계와 취업 지원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김세준 국민대 겸임교수를 초청해 교수들을 위한 ‘NCS 직무능력중심 기반 학생 진로·취업지도 가이드’를 주제로 특강과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승철 한남대 총장은 “대학의 가장 큰 목표는 학생들을 고급 인재로 육성하고 진로 탐색을 돕는데 있다”며 “취업전담 교수님들의 지도와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학생들의 성공적인 사회 진출을 위해 힘써달라”고 말했다. 유승연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은 “이번 교육은 교수님들께서 학생들의 잠재력을 최대한 이끌어 내고 급변하는 취업시장에 맞춰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기획됐다”라며 “단순한 지식 전달을 넘어 학생 개개인의 강점을 발견하고 맞춤형 취업지원을 위한 교수님들의 진로 취업지도 역량강화에 초점을 맞추었다”고 말했다. 한편, 한남대는 올해부터 고용노동부 주관 졸업생 특화 프로그램 사업에 선정되면서 졸업생 취업 지원을 위한 수요 맞춤형 프로그램, 현직자 멘토링, 심층상담, 사후관리까지 통합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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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25
  • 남양주시, 중·고등학교 맞춤형 진로교육사업 각종학교까지 확대 운영
    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올해 3월부터 12월까지 운영하는 중·고등학교 맞춤형 진로교육사업 대상을 관내 각종학교까지 확대해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맞춤형 진로교육사업’은 학생 개개인의 진로 관심사와 학교별 특성을 반영한 △진로교육 프로그램 △진로특강 등으로 구성됐으며, 이를 통해 학생들이 실제로 필요로 하는 진로 정보와 경험을 보다 효과적으로 제공받을 수 있다. 시는 그동안 관내 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맞춤형 진로교육사업을 운영해왔다. 올해는 교육 기회의 형평성과 학업 격차 해소를 위해 대안학교 등 각종학교 학생들에게도 참여 기회를 제공하며, 모든 학생이 균등한 진로탐색의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올해는 인성교육 프로그램을 새롭게 추가해, 진로뿐만 아니라 올바른 자아정체성과 성숙한 인성 함양을 함께 도모한다. 이를 통해 학생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시 미래교육과장은 “각종학교 학생들도 양질의 진로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맞춤형 진로교육 프로그램을 기획했다”며 “미래 사회 변화에 대응할 수 있도록 학생들이 스스로 진로를 설계하고 준비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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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15
  • 대전시, 청년제대군인 진로 탐색비 지원 본격화
    대전시는 25일 청년 중·장기복무제대군인을 대상으로 첫 진로탐색비를 지원했다. 올해 1월 전국 지자체 최초로 진로탐색비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힌 지 2개월 만이다.  이날 이장우 시장은 1, 2호 진로탐색비 지원대상자(청년중․장기복무제대군인)들을 초청해 국가를 위해 헌신한 그간의 노고를 위로하며, 전역 후 인생의 새로운 진로를 개척 중인 이들을 격려했다. 1, 2호 지급대상자들은“전공을 살린 취업 준비 등 현재 적극적인 구직활동을 하고 있다”라며“이번에 지원받은 진로탐색비가 구직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이장우 시장은 “숭고한 국방의 의무를 수행하다 전역한 제대군인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면서 “대전시도 국방의 의무를 수행한 젊은이들이 사회에 원활하게 복귀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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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5
  • 일반고 학생들의 직업훈련 도전이 시작됩니다!
    고용노동부(장관 이정식)와 직업능력심사평가원(원장 최영섭)은 취업을 희망하는 일반고 학생들의 직업능력 개발을 지원하기 위한 특화훈련 운영계획을 밝혔다. 일반고 특화훈련은 일반고 3학년을 대상으로 하는 직업훈련 사업으로, 고등학생을 위한 맞춤형 훈련과정을 공급하고 있다. 올해는 전국 235개 훈련기관의 548개 훈련과정이 선정되었으며, 참여를 희망하는 학생들은 기계설계, 사물인터넷(IoT), 미용, 음식서비스 등 33개 직종의 훈련을 받을 수 있다. 훈련생들은 직종별 전공 교육뿐만 아니라 노동인권·안전보건교육 등을 통해 직업 현장에서 실제로 필요한 지식을 습득한다. 이력서 작성법 강의, 모의 면접, 1:1 취업 상담 등을 통해 체계적인 취업 지원도 받을 수 있다. 훈련비는 전액 무료이며, 훈련 참여를 지원하기 위한 훈련장려금도 지급된다. 올해는 학생들의 훈련 여건을 개선하고 다양한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지원을 확대한다. 훈련장려금을 월 11.6만원에서 20만원으로 인상하며,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와의 연계를 통해 진로상담 등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첨단·디지털 직종에 프로젝트 기반 학습(PBL)을 적용한 신기술과정을 도입한다. 고용노동부와 직업능력심사평가원은 2015년부터 9년간 약 6만 명의 일반고 학생들에게 훈련을 지원했다. 작년에는 총 5,544명이 훈련에 참여했으며, 취업률은 70.5%를 달성했다. 훈련생들은 재학 중에 자격증을 여러 개 취득한 뒤 관련 분야 기업에 취업하는 등 1년간의 훈련을 발판 삼아 사회에 진출하고 있다. 일반고 3학년은 누구나 직업훈련포털(HRD-Net)을 통해 훈련기관과 과정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으며, 가까운 고용센터에 방문하여 훈련 참여 방법을 안내받을 수 있다. 권태성 직업능력정책국장은 “일반고 특화훈련을 통해 학생들을 기업이 원하는 실무인재로 양성하고 그들의 노동시장 진입을 효과적으로 지원하고자 한다”라며 “학생들이 훈련을 통해 한 분야의 전문가로 거듭날 수 있도록 고용노동부는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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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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