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검색
뉴스광장 검색결과
-
-
강동진로직업체험교육센터, 서울시교육청 ‘우수기관’ 선정
- 서울 강동구(구청장 이수희)는 강동진로직업체험센터 ‘상상팡팡’이 서울시교육청으로부터 2024년 진로직업체험센터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상상팡팡’은 2012년 서울시 자치구 최초로 설립된 진로직업체험센터로,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해왔다. 특히 지난해에는 신산업 분야 체험과 창업가 정신 함양을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5만 명 이상의 청소년이 자기주도적으로 진로를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구는 앞으로도 VR 미래직업체험, 스포츠 직업체험, 전환기 진로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미래교육박람회와 강동선사문화축제 등 지역 행사에서도 질 높은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해 청소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예정이다. 특히, 이번 ‘우수기관’ 선정을 계기로, 상상팡팡은 첨단바이오, 신재생에너지, 디지털 기술 등 신산업 분야의 진로체험을 확대해 진로교육 혁신 기관으로 도약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김희 교육지원과장은 "이번 우수기관 선정은 혁신적인 진로교육 프로그램과 전문성으로 청소년들의 진로 역량 강화에 크게 기여한 노력이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자신의 꿈과 적성을 발견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
- 뉴스광장
-
강동진로직업체험교육센터, 서울시교육청 ‘우수기관’ 선정
-
-
강원 직업계고, 맞춤형 진로교육으로 진로결정률 크게 향상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신경호)은 26일(수) 2024학년도 강원 직업계고 졸업생 진로지도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 결과 취업률과 진학률이 모두 상승하여 자신의 진로를 정확히 결정한 학생들의 비율이 개선되었고, 취업 및 진학 외 기타 학생의 비율은 지속적으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유선 중등교육과장은 “이번 진로결정률의 상승은 직업계고 재구조화와 학과 개편, 강원형 마이스터고 및 협약형 특성화고 등 지역과 산업의 수요에 맞춘 교육과정을 적극적으로 도입한 결과”라며 “특히 1과 1전공 심화 동아리 활성화와 스스로 공부하는 학교문화 만들기 사업 등 학생 개개인의 소질과 적성에 맞춘 진로지도가 성과를 거둔 것으로 보인다”라고 말했다. 도교육청은 앞으로 △지역 산업수요 맞춤형 직업교육 △특성화고 학과개편 및 재구조화 확대 △1과 1전공 심화 동아리 확대와 스스로 공부하는 학교문화 정착을 통해 직업계고등학교 학생들의 진로결정률(취업 및 진학)을 지속적으로 높여갈 계획이다.
-
- 뉴스광장
- 고용지원
-
강원 직업계고, 맞춤형 진로교육으로 진로결정률 크게 향상
-
-
남양주시, 중·고등학교 맞춤형 진로교육사업 각종학교까지 확대 운영
- 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올해 3월부터 12월까지 운영하는 중·고등학교 맞춤형 진로교육사업 대상을 관내 각종학교까지 확대해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맞춤형 진로교육사업’은 학생 개개인의 진로 관심사와 학교별 특성을 반영한 △진로교육 프로그램 △진로특강 등으로 구성됐으며, 이를 통해 학생들이 실제로 필요로 하는 진로 정보와 경험을 보다 효과적으로 제공받을 수 있다. 시는 그동안 관내 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맞춤형 진로교육사업을 운영해왔다. 올해는 교육 기회의 형평성과 학업 격차 해소를 위해 대안학교 등 각종학교 학생들에게도 참여 기회를 제공하며, 모든 학생이 균등한 진로탐색의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올해는 인성교육 프로그램을 새롭게 추가해, 진로뿐만 아니라 올바른 자아정체성과 성숙한 인성 함양을 함께 도모한다. 이를 통해 학생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시 미래교육과장은 “각종학교 학생들도 양질의 진로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맞춤형 진로교육 프로그램을 기획했다”며 “미래 사회 변화에 대응할 수 있도록 학생들이 스스로 진로를 설계하고 준비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 뉴스광장
-
남양주시, 중·고등학교 맞춤형 진로교육사업 각종학교까지 확대 운영
-
-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진로ㆍ직업 체험의 날' 운영
- 대전서부교육교육청(교육장 박세권)은 18일 대전내동중학교 3학년 학생 30명을 대상으로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진로ㆍ직업 체험의 날’을 운영했다. 이 행사는 학교의 자유학년제와 연계해 학생들의 다양한 꿈과 끼를 탐색할 수 있도록 서부교육지원청이 마련한 교육 분야 진로 탐색 프로그램이다. 이 행사는 ▲멘토(장학사 및 주무관) 부서 탐방 - 교육행정 공무원, 교사·장학사 이렇게 될 수 있어요 ▲홀랜드 흥미 유형 검사 및 진로탐색 특강으로 진행했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중등교육과를 비롯한 5개 부서의 장학사와 주무관들이 1일 멘토가 돼 부서 체험을 도왔으며, 멘토와의 인터뷰 등을 통해 교육청의 다양한 진로직업 세계를 체험했다. 또한 대전시교육청 김지현 진로상담사가 진로검사를 통해 학생들이 자신의 진로를 탐색하고 미래의 직업을 체험하는 활동을 했다. 이번 행사에 참가한 학생들은 “교육지원청의 다양한 직업 체험을 하게 되어 재미있고 신기했다”, “멘토 선생님이 정말 친절하게 설명하시고 교육공무원의 업무를 체험하게 해주셔서 즐거웠다”, “흥미유형 검사와 진로 특강이 유익했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양숙 중등교육과장은 “우리 학생들의 미래준비를 위한 진로직업 체험활동 기회를 적극 확대하고 진로교육 활성화를 위해 현장 중심의 진로 체험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
- 뉴스광장
-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진로ㆍ직업 체험의 날' 운영
-
-
교육부, 경남 직업교육 혁신지구 우수현장 방문
- 경남도교육청은 지난해 우수지구로 선정된 경남지역 ‘직업교육 혁신지구’ 사례를 살펴보기 위해 교육부가 직접 창원지구를 방문했다고 27일 밝혔다. 경남교육청은 진주·사천·고성-항공지구를 비롯해 김해-미래자동차·의생명지구, 창원-스마트제조지구 등 3개 직업교육 혁신지구를 운영하고 있다. 전국에는 10개 혁신지구가 운영 중이다. 교육부 평생직업교육정책관과 사무관, 연구사로 구성된 방문단은 이날 오전 마산공고를 찾아 스마트팩토리과 협동 로봇 제작 수업을 참관했다. 이 학과는 지능형 생산 시설에 관한 기술력과 지성, 감성을 두루 갖춘 인재 육성을 위해 제4차 산업 혁명 시대를 대표할 만한 인공 지능·빅데이터 등을 교육하고 있다. 방문단은 이어 학교와 도교육청 직업교육 혁신지구 담당자에게 사업에 대한 현장 의견을 들었다. 오후에는 창원지구의 기업 연계 공동교육과정을 함께 운영 중인 경남ICT협회와 코아시스템㈜를 방문해 기업 대표에게 운영 현황에 설명을 들었다. 경남 직업교육 혁신지구는 지난해 3개 지구 모두 연차 평가를 통해 우수 지구로 선정돼 기관 표창과 더불어 예산 인센티브를 받았다. 교육부는 이번 방문단 결과를 종합해 성과 분석을 거친 뒤 정부 정책에 적극 반영할 예정이다. 김경규 진로교육과장은 “직업교육 혁신지구 사업은 직업계고 학생들이 지역 인재로 성장해 지역에 정주하는 우수한 프로그램”이라며 “이번 교육부 방문 결과를 통해 경남 직업교육이 대한민국 직업교육에 큰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 뉴스광장
-
교육부, 경남 직업교육 혁신지구 우수현장 방문
-
-
경남교육청, 디지털 기반 맞춤형 직업교육 강화
- 경상남도교육청(교육감 박종훈)이 산업 구조 변화에 대응하여 직업계고의 디지털 기반 지역 맞춤형 교육을 강화한다. 또 나노 시스템 반도체(밀양), 미래 조선(거제), 승강기(거창) 분야 직업교육 혁신지구를 확대한다. 경남교육청은 2023년 직업교육 추진 계획을 수립하고, 13~14일 거제 한화리조트에서 3월 1일 자 발령인 직업계고 관리자 80여 명을 대상으로 연수를 진행한다. 경남교육청은 디지털 기반의 미래 기술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올해 34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직업계고 미래역량강화사업을 지원하고 디지털 이해교육과 디지털 융합·활용 수업을 강화한다. 이는 △직업계고 브랜드화를 통한 직업교육의 혁신 △지역사회 연계 강화로 직업계고 매력도 제고 △직업계고 체질 개선으로 경쟁력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또 올해부터 경남교육청이 자체적으로 직업교육 혁신지구 사업을 확대한다. 경남은 그동안 교육부 공개 모집 사업으로 ‘김해지구(미래자동차⋅의생명 분야)’와 ‘창원지구(스마트 제조 분야)’, ‘진주⋅사천⋅고성지구(항공 분야)’에 선정돼 운영 중이다. 경남교육청은 올해 ‘밀양지구(나노 시스템 반도체)’, ‘거제지구(미래 조선)’, ‘거창지구(승강기)’로 혁신지구를 늘려나간다는 구상이다. 직업교육 혁신지구 사업은 경남교육청, 지방자치단체, 기업, 관계 기관, 직업계고, 대학이 함께하는 미래형 직업교육 이끎 모델이다. 이외에도 경남교육청은 인공지능(AI)・반도체 등 첨단 분야 학과 재구조화,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한 꿈디딤 사업(학생 1인당 연간 60만 원)을 신설・확대한다. 이번 연수는 최근 대화형 인공지능(챗GPT) 쟁점 등 지속해서 첨단화하고 디지털화하는 직업 분야와 고교 학점제 등 직업계고의 역할이 증대됨에 따라 진행하게 되었다. 신규 관리자와 고(高)경력자가 조를 이뤄 학교 부임과 동시에 시행착오를 줄일 수 있도록 구성했다. 연수는 △2023년 직업교육 정책 △디지털 역량 강화 정책 △중대재해처벌법의 이해 △학생 안전 △학교 경영 역량 강화 등 맞춤형으로 운영했다. 경남교육청은 이번 연수에서 나온 의견을 모아 2023년 직업교육 정책이 보다 현장에서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보완할 예정이다. 황흔귀 진로교육과장은 “모든 산업 분야가 갈수록 인공지능과 디지털 기반으로 급변하고 있으며, 그에 따른 학교의 역할 변화와 중요성이 증대되고 있다”라면서 “시대에 맞는 학교 경영 역량을 높이기 위해 함께 최선을 다하자”라고 당부했다.
-
- 뉴스광장
-
경남교육청, 디지털 기반 맞춤형 직업교육 강화
-
-
광주광역시, 중학생 45%.. "희망 직업 없어"
- 광주지역 중학생 중 절반 가량이 희망하는 직업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초등학생과 고등학생 중 일부도 같은 상황이어서 진로교육을 강화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3일 학벌없는 사회를 위한 시민모임에 따르면 교육부와 한국직업능력연구원은 지난해 6월7일부터 7월20일까지 전국 초·중·고 학생 2만2천702명, 학부모 1만1천946명, 교원 2천800명을 대상으로 '2022년 초·중등 진로교육 현황조사'를 온라인으로 진행했다. 조사 결과 광주지역 학생 응답자 중 초등학생 13.8%, 중학교 45.7%, 고등학교 25.7%가 희망 직업이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초등학생 42.4%, 중학생 51.0%, 고등학생 52,0%가 희망 직업이 없는 이유로 '내가 무엇을 좋아하는지 아직 잘 몰라서'라고 가장 많이 답했다. 이 밖에도 '강점과 약점을 몰라서', '내 관심 진로분야를 좁혀나가는 것이 힘들어서', '어떤 종류의 직업이 있는지 잘 몰라서' 등의 응답이 뒤를 이었다. 최근 '희망 직업이 없다'는 학생들이 증가하고 있는데 원인으로 공교육 내 진로교육과 상담이 활성화되지 못한 점이 꼽히고 있다. 실제 지난해 광주시교육청은 관내 초·중·고교 320교에 316명(배치율 98.7%)의 진로 전담 교사를 배치하고 있으나, 보직교사를 둔 곳이 드물고 진로교육공간도 갖춰지지 않은 학교가 많다. 이러한 공백을 메우기 위해 시교육청 산하기관인 광주교육연구정보원은 교원, 대학 연구원 등 29명의 상담위원을 위촉해 진로상담실을 운영하고 있지만 지난해 3월부터 12월까지 총 167건의 진로상담에 그치는 등 실효성이 부족한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학생들은 조사에서 희망직업을 알게 된 경로로 가족, 대중매체, SNS 등이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으며 학교선생님이나 진로체험은 현저히 낮아 진로상담이 부족하다는 지적에 힘이 실리고 있다. 시민모임은 "지난 2019년부터 '희망 직업이 없다'는 학생들이 소폭 늘고 있는데 전통 직업 개념이 무너지고, 4차 산업혁명시대에 어떤 직업이 생길지 혼란스러운 탓도 있겠지만 공교육 내 진로교육·상담이 활성화되지 못한 탓도 크다"며 "꿈이 없는 학생들의 학교생활은 행복할 수가 없다. 시교육청은 대입 진학 실적을 높이는 것에만 매몰될 게 아니라, 취업, 창업 등 다양한 진로를 고민하는 학생들을 위해 적극 지원에 나서야 한다"고 요구했다.
-
- 뉴스광장
-
광주광역시, 중학생 45%.. "희망 직업 없어"
-
-
연산9동, '토곡마을 진로체험지도' 제작·배포
- 연제구 연산9동(동장 임용수)은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마을 결합형 진로교육 실현과 맞춤형 청소년 진로 체험 프로그램 정착의 발판 마련을 위해 알면 도움되는 아이들의 필수템 '토곡마을 진로체험지도'를 제작했다. 이번에 제작한 토곡마을 진로체험지도는 2022년 연산9동 청소년 진로체험 프로그램인 '내 꿈이 자란다' 체험처 6개소를 비롯한 연산9동 소재 진로체험 가능 기관을 수록하여 관내 초등학교, 중학교 등에 배포하여 학생들에게 다양한 진로체험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연산9동 소재 무더위쉼터와 아동 안전지킴이집 정보 등 관내 재난 안전기관과 연제구 및 연산9동 모바일 소식지 구독 QR코드를 수록하여 어린이들이 우리 마을의 유관기관과 다양한 정보들을 알기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임용수 동장은 “연산9동은 타 동에 비해 진로체험이 가능한 곳이 많아 올해 처음으로 프로그램을 홍보·진행하였지만 참여자가 많지 않아 이번에 제작된 진로체험지도를 통해 관내 어린이들이 동 진로체험 프로그램에 적극 참여 하여 학생들의 진로역량 강화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
연산9동, '토곡마을 진로체험지도' 제작·배포
-
-
의정부과학도서관, 초등학생 진로탐색 특강 운영
- 의정부시(시장 김동근)는 초등학생의 진로와 직업탐색을 위해 어린이가 궁금해하는 직업의 세계에 대해 쉽게 설명해주는 「진로탐색 특강」을 운영한다. 이번 특강은 교육부와 한국직업능력연구원에서 조사한 ‘2021년 초중고등 진로교육 현황조사’를 바탕으로 어린이들에게 인기 있는 3가지 직업인 웹툰작가, 수의사, 유튜버를 선정해 현재 현장에서 활동 중인 3명의 전문직업을 가진 도서 작가를 초청해 진행될 예정이다. 각 회차 별로 실제로 일하고 있는 사람만이 알 수 있는 직업에 대한 설명과 꿈을 이루기 위한 준비 과정, 노력 등 구체적이고 생생한 이야기를 솔직담백하게 전달해주어 이제 막 진로를 찾으려는 어린이에게 직업을 간접 경험하게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운영 날짜는 11월 26일부터 12월 10일까지 매주 토요일로, 총 3회 의정부과학도서관에서 진행되며, 수강 신청은 11월 14일 월요일 오전 10시부터 도서관 홈페이지 책문화프로그램 코너에서 선착순으로 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의정부과학도서관 홈페이지(www.uilib.go.kr/science)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과학도서관팀(031-828-8652)으로 문의하면 된다.
-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
의정부과학도서관, 초등학생 진로탐색 특강 운영
-
-
김포시 ‘마을연계 창의적 체험활동’으로 청소년들에 직업체험기회 제공
- (재)김포시청소년재단 고촌청소년문화의집은 마을의 다양한 자원을 청소년활동 프로그램에 지원하는 ‘마을연계 창의적 체험활동’을 통해 참가한 청소년들에게 색다른 직업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마을연계 창의적체험활동’은 학교로 찾아가는 활동과 문화의 집으로 찾아오는 활동으로 구분돼 운영됐다. 이 중 ‘문화의집으로 찾아오는 활동’은 활동은 소이 캔들 작가와 캘리그래피 작가가 맡아 진행했다. 소이 캔들 강사는 금성초등학교, 풍무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로교육 및 소이 캔들 체험활동 시간을 마련했다. 캘리그래피 작가 역시 향산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로교육과 캘리그래피 수업을 진행했다. 참가 학생 대부분은 이번 활동을 통해 스스로 발견하지 못했던 재능과 마주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는 평가를 하고 있다. 한 학생은 “잘 알지 못했던 직업을 알게 됐다"며 “전문적으로 배워보고 싶은 생각도 든다”고 소감을 밝혔다. 조성훈 고촌청소년문화의집 수련관장은 “마을 안에서 우수한 자원을 발굴하고 적극 소통하며 협력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건강한 청소년 성장을 지원’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
김포시 ‘마을연계 창의적 체험활동’으로 청소년들에 직업체험기회 제공
-
-
원주시 드림스타트, 아동 40명 키자니아 서울 직업체험 다녀와
- 원주시 드림스타트는 지난 31일 아동 40명을 대상으로 진로교육의 일환으로‘키자니아 서울 직업 체험’을 실시했다. 이날 참여한 아동들은 방송국, 경찰서, 병원, 로봇연구소, 소방서 등 55개의 직업을 체험했다. 특히, 전담 슈퍼바이저를 배정해 효율적인 직업체험, 체험 사진 보호자 전송, 기념품 지원 등을 도와 아이들의 호응과 만족도를 높였다. 원주시 드림스타트는 취약계층 아동에게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해 아동이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상의 아동복지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
원주시 드림스타트, 아동 40명 키자니아 서울 직업체험 다녀와
-
-
인천광역시교육청, 다문화학생 진로직업교육 실시
-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25일 2022년 다문화학생 진로직업교육과정을 개강했다. '진로직업교육과정'은 인천광역시교육청이 주관하고 인하공전 평생교육원의 교육사업 위탁으로 진행하며 직업교육을 희망하는 인천 중·고등학교 다문화 학생이 대상이다. 총 82명이 수강하는 이번 교육과정은 'MOS Master자격 취득과정', '초경량 비행장치(드론)조종 자격취득과정', '한국어능력시험(TOPIK) 자격 취득과정'이다. 'MOS Master자격 취득과정' 및 '드론조종 자격취득과정'은 총 12회 60시간, 하루 4~5시간 교육하며, '한국어능력시험(TOPIK) 자격 취득과정'은 총 23회 100시간, 하루 4~5시간의 교육이 진행된다. 도성훈 교육감은 "다문화 학생들의 취업과 자립에 실질적 도움을 줄 수 있는 직업교육 기회를 보장해 우리 사회의 구성원으로 당당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
인천광역시교육청, 다문화학생 진로직업교육 실시
-
-
사하구, 2022년 사하구 진학상담박람회 개최
- 부산 사하구와 부산광역시교육청이 위탁 운영하고 있는 사하구진로교육지원센터에서는 '부산 최고의 진학선생님과 함께하는 사하구 진학상담박람회'를 오는 7월 16일 부산교통공사 신평체육관과 구청 제2청사에서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는 고등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부산광역시교육청 진학지원단의 개인별 맞춤 상담과 함께 2023·2024 대입에 따른 한발 앞선 정보를 제공해 변화하는 대입전형과 진학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다. 박람회는 ▲1대1 진학상담 16개 부스 ▲대입전형 및 10개 학과 입시토크콘서트 ▲ 4개 대학 홍보부스로 구성된다. 오는 6월 25일 오후 1시부터 사하구 진로교육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고등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선착순 모집하며 무료로 진행된다. 사하구 진로교육지원센터는 전문 진로 교육기관으로 자유학년제 지원 및 진로 상담 등 3개 분야 총 19개 사업을 운영 중이며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전화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
사하구, 2022년 사하구 진학상담박람회 개최
-
-
충남교육청진로융합교육원, 올해 하반기 개원
- 충남교육청(교육감 권한대행 부교육감 전진석)은 학생 흥미와 적성에 맞는 진로진학교육을 지원하고 미래사회에 필요한 핵심역량을 함양하고자 '충청남도교육청진로융합교육원'(이하 진로융합교육원)을 올해 하반기 개원한다. 부지면적 2만9천820.6㎡, 건축 연면적 9천648.76㎡(지하 1층, 지상 3층)의 규모로 홍성군 홍북읍 신경리 1563번지에 올해 9월 개원 예정인 진로융합교육원은 ▲진로융합활동 공간 ▲진로진학상담센터 공간 ▲진로도서관 ▲대강당 ▲진로동아리실 등으로 구성되며 12월 시범 운영을 거쳐 내년부터는 연간 2만 명이 넘는 학생들이 방문해 진로융합활동을 체험할 예정이다. 전국 최초 진로융합교육 시대를 여는 진로융합교육원은 ▲충남형 진로융합활동 구안 ▲학교교육과정과 연계하는 진로활동 전개 ▲진로중심 고입·대입 진학교육 지원체제 구축 ▲학생 개인별 진로활동 학생이력관리시스템 구축 등 충남형 진로진학교육을 전개할 예정이다. 특히 충남형 진로융합활동은 '학생들이 삶의 변화 속에서 문제상황을 인식하고 다양한 융합적 탐구활동을 통해 직접 문제를 해결·공유해 보고 자기주도적으로 진로 성취를 경험하는 미래형 진로 프로그램'으로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하여 운영할 예정이다. '지속가능한 미래 이동수단', '농업에 미래를 곱하다', '우리 지구를 구해줘', '소외된 곳에 새 생명을', '예술과 IT 융합으로 표현하는 나' 등 9개 주제 31개 프로그램을 통해 미래교육, 환경교육, 인문학, AI&데이터 교육, 나눔 배려 등 다양한 영역에서 미래 핵심역량을 키우는 진로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전진석 교육감 권한대행은 "진로융합교육원은 충남 학생들의 맞춤형 미래역량 개발을 위한 진로교육 1번지로 운영되도록 심혈을 기울여 준비해왔다"며 "학습자의 진로 성장 과정을 입체적으로 분석해 맞춤형 진로설계가 이뤄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
충남교육청진로융합교육원, 올해 하반기 개원
-
-
창원특례시, 찾아가는 진로뮤지컬‘어쩌다 학생’공연
- 창원특례시는 23일 진해신항중학교 전 학년 400여명을 대상으로 2022년 찾아가는 진로뮤지컬 ‘어쩌다 학생’ 공연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진로뮤지컬은 자유학년제가 시행되고 있는 중학교를 대상으로, 진로탐색을 흥미로운 뮤지컬 형식으로 담아 자신의 꿈과 직업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을 제공하는 창원특례시의 대표 진로교육프로그램이다. 시는 지난 2월에 관내 중학교로부터 신청을 받아 구별 5개 학교를 선정하였고, 명서중학교를 시작으로 두 번째 행사를 진행했다. 올해의 공연 ‘어쩌다 학생’은 사이버 폭력을 주제로 한 성장뮤지컬로 지킬앤하이드의 OST ‘지금 이 순간’ 노래로 문을 열었다. 그동안 코로나19로 전학년이 함께 문화를 즐길 기회가 없었던데다 즉석에서 학생이 특별배우로 참여하는 기획으로 학생들의 뜨거운 환호성을 받았다. 공연 후에는 전문직업인과의 토크콘서트로 공연분야의 연출, 배우, 음향 등 다양한 직업에 대해 궁금한 사항을 질문하고, 생생한 답변을 들음으로써 공연관련 직업을 꿈꾸는 학생의 진로설계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김현수 평생교육과장은 “이번 뮤지컬과 토크콘서트가 학생들의 진로 선택과 꿈에 대해 스스로 고민해보는 소중한 기회였길 바란다.”고 말하며, “시는 청소년들의 진로를 구체화하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 지원으로 청소년의 꿈과 미래를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
창원특례시, 찾아가는 진로뮤지컬‘어쩌다 학생’공연
직업동향 검색결과
-
-
강원 직업계고, 맞춤형 진로교육으로 진로결정률 크게 향상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신경호)은 26일(수) 2024학년도 강원 직업계고 졸업생 진로지도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 결과 취업률과 진학률이 모두 상승하여 자신의 진로를 정확히 결정한 학생들의 비율이 개선되었고, 취업 및 진학 외 기타 학생의 비율은 지속적으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유선 중등교육과장은 “이번 진로결정률의 상승은 직업계고 재구조화와 학과 개편, 강원형 마이스터고 및 협약형 특성화고 등 지역과 산업의 수요에 맞춘 교육과정을 적극적으로 도입한 결과”라며 “특히 1과 1전공 심화 동아리 활성화와 스스로 공부하는 학교문화 만들기 사업 등 학생 개개인의 소질과 적성에 맞춘 진로지도가 성과를 거둔 것으로 보인다”라고 말했다. 도교육청은 앞으로 △지역 산업수요 맞춤형 직업교육 △특성화고 학과개편 및 재구조화 확대 △1과 1전공 심화 동아리 확대와 스스로 공부하는 학교문화 정착을 통해 직업계고등학교 학생들의 진로결정률(취업 및 진학)을 지속적으로 높여갈 계획이다.
-
- 뉴스광장
- 고용지원
-
강원 직업계고, 맞춤형 진로교육으로 진로결정률 크게 향상
-
-
남양주시, 중·고등학교 맞춤형 진로교육사업 각종학교까지 확대 운영
- 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올해 3월부터 12월까지 운영하는 중·고등학교 맞춤형 진로교육사업 대상을 관내 각종학교까지 확대해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맞춤형 진로교육사업’은 학생 개개인의 진로 관심사와 학교별 특성을 반영한 △진로교육 프로그램 △진로특강 등으로 구성됐으며, 이를 통해 학생들이 실제로 필요로 하는 진로 정보와 경험을 보다 효과적으로 제공받을 수 있다. 시는 그동안 관내 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맞춤형 진로교육사업을 운영해왔다. 올해는 교육 기회의 형평성과 학업 격차 해소를 위해 대안학교 등 각종학교 학생들에게도 참여 기회를 제공하며, 모든 학생이 균등한 진로탐색의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올해는 인성교육 프로그램을 새롭게 추가해, 진로뿐만 아니라 올바른 자아정체성과 성숙한 인성 함양을 함께 도모한다. 이를 통해 학생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시 미래교육과장은 “각종학교 학생들도 양질의 진로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맞춤형 진로교육 프로그램을 기획했다”며 “미래 사회 변화에 대응할 수 있도록 학생들이 스스로 진로를 설계하고 준비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 뉴스광장
-
남양주시, 중·고등학교 맞춤형 진로교육사업 각종학교까지 확대 운영
-
-
동대문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 교육부장관 표창 받아
- 서울 동대문구는 동대문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와락)가 ‘2022년 진로교육 유공자’ 진로탐색활동협력분야에서 교육부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9일 밝혔다. 교육부에서 주관하는 2022년 진로교육 유공자는 진로교육 활성화를 위해 높은 성과를 창출한 자 또는 기관을 적극 발굴해 표창을 수여하는 사업이다. 동대문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는 지난해 청소년 진로체험 프로그램 기획·지원 및 지역 진로교육 유관기관 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교육부 및 교육청 핵심 사업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아 교육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또한, 센터는 지난해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되며 오프라인 수업을 재개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완성도 높은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한 결과 학교만족도 100점, 교육청 현장모니터링 만점이라는 성과를 거뒀다. 센터는 2023년에도 관내 청소년들의 맞춤형 진로직업체험을 지원하고 지역사회 직업 체험장과 학교를 연결하는 허브(Hub)로서의 역할을 수행해 나갈 예정이다. 특히, 학생들의 수요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체험형 프로그램과 4차 산업 분야의 프로그램 등 최근 관심도가 반영된 5개 분야 17개 프로그램을 개설·운영할 계획이다. 변혜진 센터장은 "이번 유공 표창은 센터와 학교, 마을이 함께 마음을 모아 온 결실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각자의 꿈을 꽃 피워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즐겁고 의미 있는 교육들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
- 직업동향
- 선호직종
-
동대문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 교육부장관 표창 받아
-
-
원주시 드림스타트, 아동 40명 키자니아 서울 직업체험 다녀와
- 원주시 드림스타트는 지난 31일 아동 40명을 대상으로 진로교육의 일환으로‘키자니아 서울 직업 체험’을 실시했다. 이날 참여한 아동들은 방송국, 경찰서, 병원, 로봇연구소, 소방서 등 55개의 직업을 체험했다. 특히, 전담 슈퍼바이저를 배정해 효율적인 직업체험, 체험 사진 보호자 전송, 기념품 지원 등을 도와 아이들의 호응과 만족도를 높였다. 원주시 드림스타트는 취약계층 아동에게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해 아동이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상의 아동복지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
원주시 드림스타트, 아동 40명 키자니아 서울 직업체험 다녀와
-
-
안산시, '청소년 진로멘토링 사업' 참여 멘토 50명 모집
- 경기 안산시는 진로 결정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소년들에게 맞춤형 진로교육을 지원하기 위해 '청소년 진로 멘토링 사업'에 참여할 멘토 50명을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청소년 진로 멘토링 사업은 청소년들의 욕구와 특성에 맞춰 멘토와 멘티를 선발해 진로교육을 위한 상시지원 체계를 구축하고, 진로 결정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소년들에게 맞춤형 진로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상록청소년수련관 진로체험지원센터에서 진행하는 이번 사업에는 총 1천600만원의 예산이 투입되며, 청소년 진로에 관심이 있는 성인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이달 16일까지 이메일 또는 구글링크를 통해 가능하며, 1차 서류심사와 2차 면접을 거쳐 선발된 멘토들은 2주간의 교육을 거쳐 올해 말까지 청소년들을 위한 진로 멘터링에 참여하며, 활동 기간에는 소정의 활동비가 지급된다. 시 관계자는 "자신의 진로 경험을 나누며 청소년들의 진로 결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멘토 모집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상록청소년수련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안산시 교육청소년과 또는 상록청소년수련관 진로체험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
안산시, '청소년 진로멘토링 사업' 참여 멘토 50명 모집
-
-
충청북도,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예방교육 강사 및 상담사 모집
- 충청북도는 도민들의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올바른 스마트기기 사용문화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1월 17일부터 1월 31일까지 2022년도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예방 및 해소 사업을 수행할 예방교육 강사와 가정방문상담사를 모집한다. 응시자격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에서 시행하는 인터넷 중독 전문인력 양성교육 이수자나 전문상담사 2급 자격증 소지자, 상담관련 국가공인 자격증 소지자, 상담학과?심리학과 등 상담관련학과 석사과정 수료 및 실무경력 2년 이상이면 지원이 가능하다. 모집인원은 예방강사 12명, 가정방문상담사 12명이며, 충북 도내 유아동 및 청소년, 성인을 대상으로 예방교육과 가정방문상담 등을 진행하게 된다. 지원희망자는 오는 1월 31일(월) 18시까지 지원서와 관련 자격증 등을 충북스마트쉼센터 상담사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예방교육: chunsangjh@nia.or.kr, 가정방문: yms7010@nia.or.kr 자세한 사항은 충청북도 누리집 또는 충북스마트쉼센터 누리집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충북스마트쉼센터(043-211-8275)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충북스마트쉼센터는 도민들의 건강한 인터넷?스마트폰 사용문화를 위하여 맞춤형 예방교육, 청소년 바른ICT 진로교육, 찾아가는 가정방문 상담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
충청북도,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예방교육 강사 및 상담사 모집
-
-
경제·인문사회연구회, '2021 자유학년제 진로·직업체험' 참여
- 경제·인문사회연구회(NRC, 이사장 정해구)는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과 협업 하에 10월 한 달 동안 세종시 중학생들을 대상으로 '2021년 자유학년제 진로·직업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진로·직업체험 프로그램은 국책연구기관으로서 지역사회에 기여하기 위한 취지로, 코로나19 시대에 세종시 관내 학생들에게 정책연구에 특화된 온라인 진로특강을 통해 지역의 진로교육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온라인 진로 특강은 '미세먼지에 대응하는 도시공간 만들기, 국가균형발전과 산업정책, 항만정책 분야와 관련된 진로 준비, 공공외교와 나의 진로, 4차 산업혁명 시대 기업가정신과 혁신창업 성공사례, 인공지능시대 직업전망' 등 정책연구 분야의 다양한 주제로 운영됐다. 강좌에는 경제·인문사회연구회 소관 연구기관 연구원 및 대학교수 총 19명이 강사로 참여했으며, 세종시 중학교 1학년 학생들과 비대면 실시간 소통하는 방식으로 10월 6일, 10월 13일, 10월 20일 오전 2시간씩 총 3일에 걸쳐 진행됐다. 강사들은 학생들에게 자신의 연구분야와 전공, 직업과 관련된 이야기들을 연구현장에서 생동감 있게 전달해 해당 분야에 종사하기 위해 필요한 역량과 준비사항 등에 대해 실시간 쌍방향으로 소통하며 진로탐색 기회를 제공했다. 이번 진로특강에 강사로 참여한 한상근 한국직업능력연구원 국가진로교육연구본부 본부장은 "다양한 분야의 정책연구자들이 세종시 관내 중학생과 비대면으로 소통하는 기회를 통해 코로나 19시대 새로운 방식의 진로·직업체험의 가능성을 엿볼 수 있었다"고 전했다. 이어 "진로분야 연구자로서 국책 연구원이 지역과 결합하고 기여하는 하나의 모형을 보면서 감회가 새로웠다. 정책연구특화 진로·직업체험을 통해 학생들이 진로를 구체적으로 고민하고, 꿈을 향해 한 발짝 앞으로 나아가는 기회가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
경제·인문사회연구회, '2021 자유학년제 진로·직업체험' 참여
-
-
대구시교육청, 진로활동실 현대화로 맞춤형 진로교육 추진
- 대구시교육청(교육감 강은희)은 진로교육 활성화를 위해 지역 내 중·고등학교 62교에 '진로활동실 현대화 사업'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진로활동실 현대화 사업'은 급변하는 진로교육 환경에 맞추어 최신의 진로진학정보 제공과 맞춤형 진로교육을 위한 콘텐츠 업데이트 및 환경 개선을 목적으로 한다. 대구시교육청은 지난 9월 공모를 통해 진로활동실이 8년 이상 지난 노후학교와 변화된 사회·교육환경에 맞는 최신 진로교육 콘텐츠 정비가 필요한 학교 62교(중 24교, 고 38교)를 선정했다. 공모에 선정된 학교는 교당 최소 2천만 원에서 최대 4천만 원의 예산을 지원하고, 학교에서는 ▲다양한 형태의 진로수업 및 학생활동이 가능한 학습·소통 공간 마련 ▲에듀테크 기반 진로교육 실행을 위한 하드웨어 정비 및 소프트웨어 구축 ▲학생참여 및 의견 수렴 과정을 통해 사용자 중심의 학습 환경 구축 등 노후화된 진로활동실을 재정비할 수 있다. 대구시교육청은 2012년부터 진로활동실 구축사업을 시작해 중·고등학교 전체 223교 중 184교(82.5%)에 진로활동실을 구축했으며, 교실 부족 등의 사유로 미구축된 학교를 대상으로 매년 진로활동실을 신규 구축할 계획이다. 또한, 진로활동실 현대화 사업의 안정적인 추진을 위해 10월 중순경에 학교 담당자를 대상으로 진로활동실 구축 및 활용 우수사례를 소개하고 사업추진 계획안 등을 안내할 계획이다. 강은희 교육감은 "진로활동실이 학생들에게 질 높은 진로진학정보를 제공하고 진로 탐색 및 설계를 할 수 있는 단위학교의 맞춤형 진로교육 플랫폼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
대구시교육청, 진로활동실 현대화로 맞춤형 진로교육 추진
-
-
스타벅스커피 코리아, '청소년 진로 교육 및 취업 연계 프로그램' 진행
- 스타벅스커피 코리아가 청소년의 진로 교육 및 취업 연계를 돕는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9일 발표했다. 교육대상은 교육기부 국제 비정부기구(NGO) 단체인 JA(Junior Achievement)와 함께 전국 25개의 특성화고 졸업 예정자이며, 올해에는 전국 서울, 광주, 대구, 부산, 대전 등 전국 5개 도시의 25개 학교에서 총 1000여명이 참가한다. 스타벅스는 진로 교육 프로그램이수학생을 대상으로 올해 연말에 온라인 잡 페어를 개최하고, 채용 면접을 진행해 최대 50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이번 진로 교육 프로그램은 코로나19 상황으로 학생대상 교육과 교사 설명회를 모두 온라인으로 실시하며, 자기소개서와 이력서 쓰는 방법, 면접준비 등 사전에 교육 연수 과정을 이수한 스타벅스 파트너들이 재능기부 활동으로 참여해 진행한다.
-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
스타벅스커피 코리아, '청소년 진로 교육 및 취업 연계 프로그램' 진행
-
-
한화생명, ‘맘스케어 DREAM 인턴십’ 약정식 체결
- 3일 서울 중구 바비엥2에서 열린 ‘맘스케어 DREAM 인턴십’ 약정식 행사 후 김영식 한화생명 홍보실장 상무(사진 맨 오른쪽), 문성환 신나는조합 상임이사(사진 맨 왼쪽)와 사회적기업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화생명 제공) 한화생명이 3일 서울 중구 바비엥2에서 ‘신나는조합’,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 등 사회적기업 23곳과 함께 보호종료청년들의 진로탐색과 취업을 도와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는 ‘맘스케어 DREAM 인턴십’ 약정식을 체결했다. 약정식에는 한화생명 김영식 홍보실장, 신나는조합 문성환 상임이사와 사회적기업 23곳의 대표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약정식 후에는 신나는조합의 사업소개와 함께 브라더스키퍼 김성민 대표의 강의 등이 이어졌다. 이번 인턴십 프로그램을 통해 총 15명의 보호종료청년이 약정된 사회적기업에서 직접 일을 해보며 경험을 쌓게 된다. 개인별 상담을 통해 본인의 적성에 맞는 분야의 기업에서 경험을 쌓고 정식 채용의 기회도 얻는다 참여 기업은 공개모집을 통해 총 23곳이 선정됐다. 사업의 내용 및 기업문화 등을 고려해 청년들의 역량을 향상 시켜줄 수 있다고 판단되는 기업들이다. 사무행정 외에도 디자인, 영상편집, 콘텐츠 개발 및 기획, 제과 등 다양한 분야의 기업들이 청년들에게 기회를 제공한다. 청년들은 짧게는 3개월에서 길게는 6개월까지 각 기업에서 일하게 된다. 프로그램은 진로탐색형과 취업연계형의 2가지 방식으로 운영된다. 진로탐색형 프로그램은 보호종료청년이 2~3개의 기업을 선택해 직무경험을 쌓으며 본인의 적성에 맞는 일을 찾을 수 있도록 돕는다. 취업연계형 프로그램은 청년들이 1개의 기업에서 집중적으로 직무를 경험하면서 채용의 기회도 얻을 수 있도록 했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청년들에게 실무능력이나 관계형성을 위한 직업진로교육과 재무역량강화 등의 전문교육도 별도로 진행한다. 올해 12월까지 약 30주 동안 매주 토요일에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된다.
-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
한화생명, ‘맘스케어 DREAM 인턴십’ 약정식 체결
-
-
청주시·충북대 '청년 씨앗 일자리사업' 협약
- 청주시와 충북대는 18일 '청년씨앗일자리 사업 운영 업무협약'을 했다.이번 협약에 따라 청주시는 청년 씨앗일자리사업의 예산을 지원하고, 충북대는 청년들에게 취업관련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충북대는 대학생들과 특성화고 학생들을 위한 진로교육, 취업상담, 취업역량 강화 프로그램도 운영할 예정이다.
-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
청주시·충북대 '청년 씨앗 일자리사업' 협약
-
-
스타벅스, 특성화고 졸업 예정자 36명 채용
-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는 채용면접 등을 통해 총 36명의 특성화고 학생을 스타벅스 바리스타로 최종 선발했다고 29일 밝혔다. 스타벅스는 교육기부 국제 비정부기구(NGO) 단체인 JA(Junior Achievement)와 함께 서울과 경기 지역 90여개의 특성화고 졸업 예정자를 대상으로 온라인 잡 페어를 진행했다. 이번 잡 페어 행사는 현재 코로나19의 상황에 맞게 교사설명회부터 학생대상 교육 및 채용 면접까지 모두 온라인으로 진행했다. 온라인 교육은 스타벅스 사내강사가 자기소개서 쓰는 방법, 면접준비 팁 등의 정보를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춰 설명하고, 지난해 JA 잡페어를 통해 입사한 스타벅스 선배 바리스타들이 직접 출연한 상황 별 문제해결 방식을 롤플레잉을 통해 보여주는 형태 등으로 구성됐다. 또 스타벅스와 JA는 온라인 교사설명회를 통해 참여를 희망하는 학교를 대상으로 온라인 강연을 제공하고, 스타벅스 취업 희망하는 학생들에게 온라인 교육과 채용면접을 진행했다. 이번 면접은 스타벅스커피 코리아 지역 매니져와 점장으로 구성된 면접관들이 봉사활동 경험, 서비스 마인드, 대인관계 형성 등 스타벅스 파트너로써 갖춰야 할 다양한 사항들에 대한 질의응답으로 구성됐다.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는 지난 2015년부터 현재까지 특성화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잡 페어를 통해 총 157명을 채용했고, 이번 잡 페어를 통해 특성화고 채용 인원은 총 193명이 될 예정이다. 올해 스타벅스 바리스타로 합격한 36명의 특성화고 학생들은 2021년 3월부터 고교 졸업 이후 만 18세 이상의 합격자부터 순차적으로 입사한다.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는 JA와 함께 지난 2015년부터 업계 최초로 청소년 진로교육 프로그램 활동을 6년째 진행하고 있다. 또 스타벅스 임직원 1300명 이상이 교육 연수 과정 이수 후에 전국 80여개 특성화 고등학교를 방문해 1만5000여명이 넘는 특성화고 학생들의 취업 멘토로써 재능기부 활동에 참여한 바 있다.
-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
스타벅스, 특성화고 졸업 예정자 36명 채용
-
-
티맥스 3사, 직업계 고등학교 졸업생 채용 나선다
- <티맥스 3사가 직업계고 졸업생 취업 활성화에 나선다. 티맥스 제공> 티맥스소프트, 티맥스데이터, 티맥스에이앤씨가 직업계고 졸업생 가운데 디지털 분야에 강점을 가진 인력을 채용한다.내년 2월 졸업 예정자 대상으로 하반기 현장 교육을 포함한 채용 전형을 진행한다. 채용 규모는 두 자릿수로 점차 확대할 예정이다.이번 채용은 정부 직업계고 졸업생 취업 활성화 지원 정책에 부응하고 인공지능(AI)과 클라우드 등 한국판 뉴딜을 주도할 정보기술(IT) 인력 양성을 위해 마련됐다. 티맥스는 실력 있는 고교 졸업생을 채용해 정부 청년 실업률 해소 기조에 발맞추고 기업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매진할 방침이다.이형배 티맥스소프트 대표는 “능력 있는 직업계 졸업생에게 현장 중심 IT 교육과 멘토링을 제공해 진로 선택에 도움을 주는 데 앞장서겠다”면서 “이번 기회가 직업계고와 기업이 상생하는 계기가 돼 경제 발전 초석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티맥스는 2012년부터 사내 봉사단체 '티맥스 나누미'를 통해 지역 소재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소프트웨어(SW) 교육 'IT 희망학교'를 열어 왔다. IT 희망학교는 분당서현청소년수련관과 티맥스가 협력해 현장 중심 청소년 IT 진로교육과 과학 멘토링, 직업 선택, 사회 진출을 돕는 프로그램이다. 2013년 1기 졸업생을 시작으로 지난해 7기 졸업생까지 120여명을 배출했다.앞서 티맥스는 대학교 졸업생을 대상으로 '차세대 프런티어 5기 신입 공채'를 진행하기도 했다. 신기술 전문가 양성을 위해 신입 연구원과 글로벌 마케팅 인력, 고객용(B2C) 마케팅,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컨설팅 등 다양한 직무에서 채용을 진행했다.
-
- 직업동향
- 취업전망
-
티맥스 3사, 직업계 고등학교 졸업생 채용 나선다
-
-
한국직업능력개발원 “교육과 노동시장 연계를 위해 직업계고 활성화와 직업·진로교육 개선 등 필요”
- 한국직업능력개발원(원장 나영선)이 ‘THE HRD REVIEW’ 제21권 4호 ‘교육과 노동시장 연계’를 14일 발간했다고 지난17일 밝혔다. 이번 호에서는 교육과 노동시장 연계를 기획 주제로 선정해 심층 분석한 내용을 담은 다섯 편의 ‘이슈 분석’ 등을 게재했다. 김성남 한국직업능력개발원 부연구위원은 “고졸 취업 활성화 정책이 지속적이고 실질적인 성과를 얻기 위해서는 ‘졸업 직후 노동시장으로의 이행뿐만 아니라 노동시장에의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는 데에도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말했다. 김대영 한국직업능력개발원 부연구위원은 ‘일학습병행에서의 경력개발 활성화를 위한 정책적 지원 방안’을 제시했다. 지원 방안에는 향후 일학습병행 정책 사업의 질적 내실화를 기하기 위한 △학습기업의 HR 전문성 향상을 위한 교육 및 컨설팅 지원 △경력개발 온라인 지원 시스템 개발 및 운영 △경력개발 지원 센터 구축 및 운영 등의 방안이 포함됐다. 정윤경 한국직업능력개발원 선임연구위원은 “직업계고 학생 중 진로계획 준비를 잘하고 있다고 답한 학생이 33.6%에 불과하다”며 지능정보사회를 대비한 ‘직업·진로교육의 개선 방향과 과제’를 제시했다. 이동임 한국직업능력개발원 선임연구위원은 “역량을 기반으로 교육훈련을 마친 이수자가 노동시장으로 잘 이행하고, 기업 입장에서 원하는 숙련인력을 보다 용이하게 채용하기 위해서는 국가역량체계(KQF)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에 이 선임연구위원은 ‘활용 관점에서의 국가역량체계 개선방안’으로 △국가역량체계 기본 틀과 가이드라인 △국가역량체계와 산업별역량체계(SQF) 간 역할 분담 △인적자원관리에서 역량을 잘 활용할 수 있는 노동시장 관행 정착 등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안국 한국직업능력개발원 선임연구위원은 “우리 사회의 청년들은 교육과 노동시장 사이의 모순 속에서 크게 고통을 받고 있다”면서 “교육 개혁과 함께 일자리 구조에 대한 개혁이 동시에 필요하고 일자리 질을 높이려는 정책뿐만 아니라 ‘가치있는 노동으로의 노동 자체의 질적 개선을 위한 일자리 정책(내부노동시장, 대·중·소 기업 간 혹은 직종 간 임금격차 개선 등)’이 필요하다”고 제언했다.
-
- 직업동향
- 취업전망
-
한국직업능력개발원 “교육과 노동시장 연계를 위해 직업계고 활성화와 직업·진로교육 개선 등 필요”
직업훈련 검색결과
-
-
강동진로직업체험교육센터, 서울시교육청 ‘우수기관’ 선정
- 서울 강동구(구청장 이수희)는 강동진로직업체험센터 ‘상상팡팡’이 서울시교육청으로부터 2024년 진로직업체험센터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상상팡팡’은 2012년 서울시 자치구 최초로 설립된 진로직업체험센터로,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해왔다. 특히 지난해에는 신산업 분야 체험과 창업가 정신 함양을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5만 명 이상의 청소년이 자기주도적으로 진로를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구는 앞으로도 VR 미래직업체험, 스포츠 직업체험, 전환기 진로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미래교육박람회와 강동선사문화축제 등 지역 행사에서도 질 높은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해 청소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예정이다. 특히, 이번 ‘우수기관’ 선정을 계기로, 상상팡팡은 첨단바이오, 신재생에너지, 디지털 기술 등 신산업 분야의 진로체험을 확대해 진로교육 혁신 기관으로 도약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김희 교육지원과장은 "이번 우수기관 선정은 혁신적인 진로교육 프로그램과 전문성으로 청소년들의 진로 역량 강화에 크게 기여한 노력이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자신의 꿈과 적성을 발견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
- 뉴스광장
-
강동진로직업체험교육센터, 서울시교육청 ‘우수기관’ 선정
-
-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진로ㆍ직업 체험의 날' 운영
- 대전서부교육교육청(교육장 박세권)은 18일 대전내동중학교 3학년 학생 30명을 대상으로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진로ㆍ직업 체험의 날’을 운영했다. 이 행사는 학교의 자유학년제와 연계해 학생들의 다양한 꿈과 끼를 탐색할 수 있도록 서부교육지원청이 마련한 교육 분야 진로 탐색 프로그램이다. 이 행사는 ▲멘토(장학사 및 주무관) 부서 탐방 - 교육행정 공무원, 교사·장학사 이렇게 될 수 있어요 ▲홀랜드 흥미 유형 검사 및 진로탐색 특강으로 진행했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중등교육과를 비롯한 5개 부서의 장학사와 주무관들이 1일 멘토가 돼 부서 체험을 도왔으며, 멘토와의 인터뷰 등을 통해 교육청의 다양한 진로직업 세계를 체험했다. 또한 대전시교육청 김지현 진로상담사가 진로검사를 통해 학생들이 자신의 진로를 탐색하고 미래의 직업을 체험하는 활동을 했다. 이번 행사에 참가한 학생들은 “교육지원청의 다양한 직업 체험을 하게 되어 재미있고 신기했다”, “멘토 선생님이 정말 친절하게 설명하시고 교육공무원의 업무를 체험하게 해주셔서 즐거웠다”, “흥미유형 검사와 진로 특강이 유익했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양숙 중등교육과장은 “우리 학생들의 미래준비를 위한 진로직업 체험활동 기회를 적극 확대하고 진로교육 활성화를 위해 현장 중심의 진로 체험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
- 뉴스광장
-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진로ㆍ직업 체험의 날' 운영
-
-
경남교육청, 디지털 기반 맞춤형 직업교육 강화
- 경상남도교육청(교육감 박종훈)이 산업 구조 변화에 대응하여 직업계고의 디지털 기반 지역 맞춤형 교육을 강화한다. 또 나노 시스템 반도체(밀양), 미래 조선(거제), 승강기(거창) 분야 직업교육 혁신지구를 확대한다. 경남교육청은 2023년 직업교육 추진 계획을 수립하고, 13~14일 거제 한화리조트에서 3월 1일 자 발령인 직업계고 관리자 80여 명을 대상으로 연수를 진행한다. 경남교육청은 디지털 기반의 미래 기술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올해 34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직업계고 미래역량강화사업을 지원하고 디지털 이해교육과 디지털 융합·활용 수업을 강화한다. 이는 △직업계고 브랜드화를 통한 직업교육의 혁신 △지역사회 연계 강화로 직업계고 매력도 제고 △직업계고 체질 개선으로 경쟁력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또 올해부터 경남교육청이 자체적으로 직업교육 혁신지구 사업을 확대한다. 경남은 그동안 교육부 공개 모집 사업으로 ‘김해지구(미래자동차⋅의생명 분야)’와 ‘창원지구(스마트 제조 분야)’, ‘진주⋅사천⋅고성지구(항공 분야)’에 선정돼 운영 중이다. 경남교육청은 올해 ‘밀양지구(나노 시스템 반도체)’, ‘거제지구(미래 조선)’, ‘거창지구(승강기)’로 혁신지구를 늘려나간다는 구상이다. 직업교육 혁신지구 사업은 경남교육청, 지방자치단체, 기업, 관계 기관, 직업계고, 대학이 함께하는 미래형 직업교육 이끎 모델이다. 이외에도 경남교육청은 인공지능(AI)・반도체 등 첨단 분야 학과 재구조화,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한 꿈디딤 사업(학생 1인당 연간 60만 원)을 신설・확대한다. 이번 연수는 최근 대화형 인공지능(챗GPT) 쟁점 등 지속해서 첨단화하고 디지털화하는 직업 분야와 고교 학점제 등 직업계고의 역할이 증대됨에 따라 진행하게 되었다. 신규 관리자와 고(高)경력자가 조를 이뤄 학교 부임과 동시에 시행착오를 줄일 수 있도록 구성했다. 연수는 △2023년 직업교육 정책 △디지털 역량 강화 정책 △중대재해처벌법의 이해 △학생 안전 △학교 경영 역량 강화 등 맞춤형으로 운영했다. 경남교육청은 이번 연수에서 나온 의견을 모아 2023년 직업교육 정책이 보다 현장에서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보완할 예정이다. 황흔귀 진로교육과장은 “모든 산업 분야가 갈수록 인공지능과 디지털 기반으로 급변하고 있으며, 그에 따른 학교의 역할 변화와 중요성이 증대되고 있다”라면서 “시대에 맞는 학교 경영 역량을 높이기 위해 함께 최선을 다하자”라고 당부했다.
-
- 뉴스광장
-
경남교육청, 디지털 기반 맞춤형 직업교육 강화
지역뉴스 검색결과
-
-
강동진로직업체험교육센터, 서울시교육청 ‘우수기관’ 선정
- 서울 강동구(구청장 이수희)는 강동진로직업체험센터 ‘상상팡팡’이 서울시교육청으로부터 2024년 진로직업체험센터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상상팡팡’은 2012년 서울시 자치구 최초로 설립된 진로직업체험센터로,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해왔다. 특히 지난해에는 신산업 분야 체험과 창업가 정신 함양을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5만 명 이상의 청소년이 자기주도적으로 진로를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구는 앞으로도 VR 미래직업체험, 스포츠 직업체험, 전환기 진로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미래교육박람회와 강동선사문화축제 등 지역 행사에서도 질 높은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해 청소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예정이다. 특히, 이번 ‘우수기관’ 선정을 계기로, 상상팡팡은 첨단바이오, 신재생에너지, 디지털 기술 등 신산업 분야의 진로체험을 확대해 진로교육 혁신 기관으로 도약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김희 교육지원과장은 "이번 우수기관 선정은 혁신적인 진로교육 프로그램과 전문성으로 청소년들의 진로 역량 강화에 크게 기여한 노력이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자신의 꿈과 적성을 발견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
- 뉴스광장
-
강동진로직업체험교육센터, 서울시교육청 ‘우수기관’ 선정
-
-
경남교육청, 디지털 기반 맞춤형 직업교육 강화
- 경상남도교육청(교육감 박종훈)이 산업 구조 변화에 대응하여 직업계고의 디지털 기반 지역 맞춤형 교육을 강화한다. 또 나노 시스템 반도체(밀양), 미래 조선(거제), 승강기(거창) 분야 직업교육 혁신지구를 확대한다. 경남교육청은 2023년 직업교육 추진 계획을 수립하고, 13~14일 거제 한화리조트에서 3월 1일 자 발령인 직업계고 관리자 80여 명을 대상으로 연수를 진행한다. 경남교육청은 디지털 기반의 미래 기술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올해 34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직업계고 미래역량강화사업을 지원하고 디지털 이해교육과 디지털 융합·활용 수업을 강화한다. 이는 △직업계고 브랜드화를 통한 직업교육의 혁신 △지역사회 연계 강화로 직업계고 매력도 제고 △직업계고 체질 개선으로 경쟁력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또 올해부터 경남교육청이 자체적으로 직업교육 혁신지구 사업을 확대한다. 경남은 그동안 교육부 공개 모집 사업으로 ‘김해지구(미래자동차⋅의생명 분야)’와 ‘창원지구(스마트 제조 분야)’, ‘진주⋅사천⋅고성지구(항공 분야)’에 선정돼 운영 중이다. 경남교육청은 올해 ‘밀양지구(나노 시스템 반도체)’, ‘거제지구(미래 조선)’, ‘거창지구(승강기)’로 혁신지구를 늘려나간다는 구상이다. 직업교육 혁신지구 사업은 경남교육청, 지방자치단체, 기업, 관계 기관, 직업계고, 대학이 함께하는 미래형 직업교육 이끎 모델이다. 이외에도 경남교육청은 인공지능(AI)・반도체 등 첨단 분야 학과 재구조화,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한 꿈디딤 사업(학생 1인당 연간 60만 원)을 신설・확대한다. 이번 연수는 최근 대화형 인공지능(챗GPT) 쟁점 등 지속해서 첨단화하고 디지털화하는 직업 분야와 고교 학점제 등 직업계고의 역할이 증대됨에 따라 진행하게 되었다. 신규 관리자와 고(高)경력자가 조를 이뤄 학교 부임과 동시에 시행착오를 줄일 수 있도록 구성했다. 연수는 △2023년 직업교육 정책 △디지털 역량 강화 정책 △중대재해처벌법의 이해 △학생 안전 △학교 경영 역량 강화 등 맞춤형으로 운영했다. 경남교육청은 이번 연수에서 나온 의견을 모아 2023년 직업교육 정책이 보다 현장에서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보완할 예정이다. 황흔귀 진로교육과장은 “모든 산업 분야가 갈수록 인공지능과 디지털 기반으로 급변하고 있으며, 그에 따른 학교의 역할 변화와 중요성이 증대되고 있다”라면서 “시대에 맞는 학교 경영 역량을 높이기 위해 함께 최선을 다하자”라고 당부했다.
-
- 뉴스광장
-
경남교육청, 디지털 기반 맞춤형 직업교육 강화
-
-
동대문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 교육부장관 표창 받아
- 서울 동대문구는 동대문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와락)가 ‘2022년 진로교육 유공자’ 진로탐색활동협력분야에서 교육부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9일 밝혔다. 교육부에서 주관하는 2022년 진로교육 유공자는 진로교육 활성화를 위해 높은 성과를 창출한 자 또는 기관을 적극 발굴해 표창을 수여하는 사업이다. 동대문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는 지난해 청소년 진로체험 프로그램 기획·지원 및 지역 진로교육 유관기관 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교육부 및 교육청 핵심 사업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아 교육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또한, 센터는 지난해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되며 오프라인 수업을 재개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완성도 높은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한 결과 학교만족도 100점, 교육청 현장모니터링 만점이라는 성과를 거뒀다. 센터는 2023년에도 관내 청소년들의 맞춤형 진로직업체험을 지원하고 지역사회 직업 체험장과 학교를 연결하는 허브(Hub)로서의 역할을 수행해 나갈 예정이다. 특히, 학생들의 수요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체험형 프로그램과 4차 산업 분야의 프로그램 등 최근 관심도가 반영된 5개 분야 17개 프로그램을 개설·운영할 계획이다. 변혜진 센터장은 "이번 유공 표창은 센터와 학교, 마을이 함께 마음을 모아 온 결실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각자의 꿈을 꽃 피워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즐겁고 의미 있는 교육들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
- 직업동향
- 선호직종
-
동대문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 교육부장관 표창 받아
-
-
연산9동, '토곡마을 진로체험지도' 제작·배포
- 연제구 연산9동(동장 임용수)은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마을 결합형 진로교육 실현과 맞춤형 청소년 진로 체험 프로그램 정착의 발판 마련을 위해 알면 도움되는 아이들의 필수템 '토곡마을 진로체험지도'를 제작했다. 이번에 제작한 토곡마을 진로체험지도는 2022년 연산9동 청소년 진로체험 프로그램인 '내 꿈이 자란다' 체험처 6개소를 비롯한 연산9동 소재 진로체험 가능 기관을 수록하여 관내 초등학교, 중학교 등에 배포하여 학생들에게 다양한 진로체험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연산9동 소재 무더위쉼터와 아동 안전지킴이집 정보 등 관내 재난 안전기관과 연제구 및 연산9동 모바일 소식지 구독 QR코드를 수록하여 어린이들이 우리 마을의 유관기관과 다양한 정보들을 알기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임용수 동장은 “연산9동은 타 동에 비해 진로체험이 가능한 곳이 많아 올해 처음으로 프로그램을 홍보·진행하였지만 참여자가 많지 않아 이번에 제작된 진로체험지도를 통해 관내 어린이들이 동 진로체험 프로그램에 적극 참여 하여 학생들의 진로역량 강화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
연산9동, '토곡마을 진로체험지도' 제작·배포
-
-
의정부과학도서관, 초등학생 진로탐색 특강 운영
- 의정부시(시장 김동근)는 초등학생의 진로와 직업탐색을 위해 어린이가 궁금해하는 직업의 세계에 대해 쉽게 설명해주는 「진로탐색 특강」을 운영한다. 이번 특강은 교육부와 한국직업능력연구원에서 조사한 ‘2021년 초중고등 진로교육 현황조사’를 바탕으로 어린이들에게 인기 있는 3가지 직업인 웹툰작가, 수의사, 유튜버를 선정해 현재 현장에서 활동 중인 3명의 전문직업을 가진 도서 작가를 초청해 진행될 예정이다. 각 회차 별로 실제로 일하고 있는 사람만이 알 수 있는 직업에 대한 설명과 꿈을 이루기 위한 준비 과정, 노력 등 구체적이고 생생한 이야기를 솔직담백하게 전달해주어 이제 막 진로를 찾으려는 어린이에게 직업을 간접 경험하게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운영 날짜는 11월 26일부터 12월 10일까지 매주 토요일로, 총 3회 의정부과학도서관에서 진행되며, 수강 신청은 11월 14일 월요일 오전 10시부터 도서관 홈페이지 책문화프로그램 코너에서 선착순으로 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의정부과학도서관 홈페이지(www.uilib.go.kr/science)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과학도서관팀(031-828-8652)으로 문의하면 된다.
-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
의정부과학도서관, 초등학생 진로탐색 특강 운영
-
-
김포시 ‘마을연계 창의적 체험활동’으로 청소년들에 직업체험기회 제공
- (재)김포시청소년재단 고촌청소년문화의집은 마을의 다양한 자원을 청소년활동 프로그램에 지원하는 ‘마을연계 창의적 체험활동’을 통해 참가한 청소년들에게 색다른 직업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마을연계 창의적체험활동’은 학교로 찾아가는 활동과 문화의 집으로 찾아오는 활동으로 구분돼 운영됐다. 이 중 ‘문화의집으로 찾아오는 활동’은 활동은 소이 캔들 작가와 캘리그래피 작가가 맡아 진행했다. 소이 캔들 강사는 금성초등학교, 풍무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로교육 및 소이 캔들 체험활동 시간을 마련했다. 캘리그래피 작가 역시 향산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로교육과 캘리그래피 수업을 진행했다. 참가 학생 대부분은 이번 활동을 통해 스스로 발견하지 못했던 재능과 마주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는 평가를 하고 있다. 한 학생은 “잘 알지 못했던 직업을 알게 됐다"며 “전문적으로 배워보고 싶은 생각도 든다”고 소감을 밝혔다. 조성훈 고촌청소년문화의집 수련관장은 “마을 안에서 우수한 자원을 발굴하고 적극 소통하며 협력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건강한 청소년 성장을 지원’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
김포시 ‘마을연계 창의적 체험활동’으로 청소년들에 직업체험기회 제공
-
-
원주시 드림스타트, 아동 40명 키자니아 서울 직업체험 다녀와
- 원주시 드림스타트는 지난 31일 아동 40명을 대상으로 진로교육의 일환으로‘키자니아 서울 직업 체험’을 실시했다. 이날 참여한 아동들은 방송국, 경찰서, 병원, 로봇연구소, 소방서 등 55개의 직업을 체험했다. 특히, 전담 슈퍼바이저를 배정해 효율적인 직업체험, 체험 사진 보호자 전송, 기념품 지원 등을 도와 아이들의 호응과 만족도를 높였다. 원주시 드림스타트는 취약계층 아동에게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해 아동이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상의 아동복지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
원주시 드림스타트, 아동 40명 키자니아 서울 직업체험 다녀와
-
-
인천광역시교육청, 다문화학생 진로직업교육 실시
-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25일 2022년 다문화학생 진로직업교육과정을 개강했다. '진로직업교육과정'은 인천광역시교육청이 주관하고 인하공전 평생교육원의 교육사업 위탁으로 진행하며 직업교육을 희망하는 인천 중·고등학교 다문화 학생이 대상이다. 총 82명이 수강하는 이번 교육과정은 'MOS Master자격 취득과정', '초경량 비행장치(드론)조종 자격취득과정', '한국어능력시험(TOPIK) 자격 취득과정'이다. 'MOS Master자격 취득과정' 및 '드론조종 자격취득과정'은 총 12회 60시간, 하루 4~5시간 교육하며, '한국어능력시험(TOPIK) 자격 취득과정'은 총 23회 100시간, 하루 4~5시간의 교육이 진행된다. 도성훈 교육감은 "다문화 학생들의 취업과 자립에 실질적 도움을 줄 수 있는 직업교육 기회를 보장해 우리 사회의 구성원으로 당당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
인천광역시교육청, 다문화학생 진로직업교육 실시
-
-
사하구, 2022년 사하구 진학상담박람회 개최
- 부산 사하구와 부산광역시교육청이 위탁 운영하고 있는 사하구진로교육지원센터에서는 '부산 최고의 진학선생님과 함께하는 사하구 진학상담박람회'를 오는 7월 16일 부산교통공사 신평체육관과 구청 제2청사에서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는 고등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부산광역시교육청 진학지원단의 개인별 맞춤 상담과 함께 2023·2024 대입에 따른 한발 앞선 정보를 제공해 변화하는 대입전형과 진학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다. 박람회는 ▲1대1 진학상담 16개 부스 ▲대입전형 및 10개 학과 입시토크콘서트 ▲ 4개 대학 홍보부스로 구성된다. 오는 6월 25일 오후 1시부터 사하구 진로교육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고등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선착순 모집하며 무료로 진행된다. 사하구 진로교육지원센터는 전문 진로 교육기관으로 자유학년제 지원 및 진로 상담 등 3개 분야 총 19개 사업을 운영 중이며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전화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
사하구, 2022년 사하구 진학상담박람회 개최
-
-
충남교육청진로융합교육원, 올해 하반기 개원
- 충남교육청(교육감 권한대행 부교육감 전진석)은 학생 흥미와 적성에 맞는 진로진학교육을 지원하고 미래사회에 필요한 핵심역량을 함양하고자 '충청남도교육청진로융합교육원'(이하 진로융합교육원)을 올해 하반기 개원한다. 부지면적 2만9천820.6㎡, 건축 연면적 9천648.76㎡(지하 1층, 지상 3층)의 규모로 홍성군 홍북읍 신경리 1563번지에 올해 9월 개원 예정인 진로융합교육원은 ▲진로융합활동 공간 ▲진로진학상담센터 공간 ▲진로도서관 ▲대강당 ▲진로동아리실 등으로 구성되며 12월 시범 운영을 거쳐 내년부터는 연간 2만 명이 넘는 학생들이 방문해 진로융합활동을 체험할 예정이다. 전국 최초 진로융합교육 시대를 여는 진로융합교육원은 ▲충남형 진로융합활동 구안 ▲학교교육과정과 연계하는 진로활동 전개 ▲진로중심 고입·대입 진학교육 지원체제 구축 ▲학생 개인별 진로활동 학생이력관리시스템 구축 등 충남형 진로진학교육을 전개할 예정이다. 특히 충남형 진로융합활동은 '학생들이 삶의 변화 속에서 문제상황을 인식하고 다양한 융합적 탐구활동을 통해 직접 문제를 해결·공유해 보고 자기주도적으로 진로 성취를 경험하는 미래형 진로 프로그램'으로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하여 운영할 예정이다. '지속가능한 미래 이동수단', '농업에 미래를 곱하다', '우리 지구를 구해줘', '소외된 곳에 새 생명을', '예술과 IT 융합으로 표현하는 나' 등 9개 주제 31개 프로그램을 통해 미래교육, 환경교육, 인문학, AI&데이터 교육, 나눔 배려 등 다양한 영역에서 미래 핵심역량을 키우는 진로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전진석 교육감 권한대행은 "진로융합교육원은 충남 학생들의 맞춤형 미래역량 개발을 위한 진로교육 1번지로 운영되도록 심혈을 기울여 준비해왔다"며 "학습자의 진로 성장 과정을 입체적으로 분석해 맞춤형 진로설계가 이뤄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
충남교육청진로융합교육원, 올해 하반기 개원
-
-
창원특례시, 찾아가는 진로뮤지컬‘어쩌다 학생’공연
- 창원특례시는 23일 진해신항중학교 전 학년 400여명을 대상으로 2022년 찾아가는 진로뮤지컬 ‘어쩌다 학생’ 공연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진로뮤지컬은 자유학년제가 시행되고 있는 중학교를 대상으로, 진로탐색을 흥미로운 뮤지컬 형식으로 담아 자신의 꿈과 직업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을 제공하는 창원특례시의 대표 진로교육프로그램이다. 시는 지난 2월에 관내 중학교로부터 신청을 받아 구별 5개 학교를 선정하였고, 명서중학교를 시작으로 두 번째 행사를 진행했다. 올해의 공연 ‘어쩌다 학생’은 사이버 폭력을 주제로 한 성장뮤지컬로 지킬앤하이드의 OST ‘지금 이 순간’ 노래로 문을 열었다. 그동안 코로나19로 전학년이 함께 문화를 즐길 기회가 없었던데다 즉석에서 학생이 특별배우로 참여하는 기획으로 학생들의 뜨거운 환호성을 받았다. 공연 후에는 전문직업인과의 토크콘서트로 공연분야의 연출, 배우, 음향 등 다양한 직업에 대해 궁금한 사항을 질문하고, 생생한 답변을 들음으로써 공연관련 직업을 꿈꾸는 학생의 진로설계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김현수 평생교육과장은 “이번 뮤지컬과 토크콘서트가 학생들의 진로 선택과 꿈에 대해 스스로 고민해보는 소중한 기회였길 바란다.”고 말하며, “시는 청소년들의 진로를 구체화하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 지원으로 청소년의 꿈과 미래를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
창원특례시, 찾아가는 진로뮤지컬‘어쩌다 학생’공연
-
-
안산시, '청소년 진로멘토링 사업' 참여 멘토 50명 모집
- 경기 안산시는 진로 결정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소년들에게 맞춤형 진로교육을 지원하기 위해 '청소년 진로 멘토링 사업'에 참여할 멘토 50명을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청소년 진로 멘토링 사업은 청소년들의 욕구와 특성에 맞춰 멘토와 멘티를 선발해 진로교육을 위한 상시지원 체계를 구축하고, 진로 결정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소년들에게 맞춤형 진로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상록청소년수련관 진로체험지원센터에서 진행하는 이번 사업에는 총 1천600만원의 예산이 투입되며, 청소년 진로에 관심이 있는 성인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이달 16일까지 이메일 또는 구글링크를 통해 가능하며, 1차 서류심사와 2차 면접을 거쳐 선발된 멘토들은 2주간의 교육을 거쳐 올해 말까지 청소년들을 위한 진로 멘터링에 참여하며, 활동 기간에는 소정의 활동비가 지급된다. 시 관계자는 "자신의 진로 경험을 나누며 청소년들의 진로 결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멘토 모집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상록청소년수련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안산시 교육청소년과 또는 상록청소년수련관 진로체험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
안산시, '청소년 진로멘토링 사업' 참여 멘토 50명 모집
-
-
충청북도,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예방교육 강사 및 상담사 모집
- 충청북도는 도민들의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올바른 스마트기기 사용문화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1월 17일부터 1월 31일까지 2022년도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예방 및 해소 사업을 수행할 예방교육 강사와 가정방문상담사를 모집한다. 응시자격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에서 시행하는 인터넷 중독 전문인력 양성교육 이수자나 전문상담사 2급 자격증 소지자, 상담관련 국가공인 자격증 소지자, 상담학과?심리학과 등 상담관련학과 석사과정 수료 및 실무경력 2년 이상이면 지원이 가능하다. 모집인원은 예방강사 12명, 가정방문상담사 12명이며, 충북 도내 유아동 및 청소년, 성인을 대상으로 예방교육과 가정방문상담 등을 진행하게 된다. 지원희망자는 오는 1월 31일(월) 18시까지 지원서와 관련 자격증 등을 충북스마트쉼센터 상담사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예방교육: chunsangjh@nia.or.kr, 가정방문: yms7010@nia.or.kr 자세한 사항은 충청북도 누리집 또는 충북스마트쉼센터 누리집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충북스마트쉼센터(043-211-8275)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충북스마트쉼센터는 도민들의 건강한 인터넷?스마트폰 사용문화를 위하여 맞춤형 예방교육, 청소년 바른ICT 진로교육, 찾아가는 가정방문 상담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
충청북도,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예방교육 강사 및 상담사 모집
-
-
경제·인문사회연구회, '2021 자유학년제 진로·직업체험' 참여
- 경제·인문사회연구회(NRC, 이사장 정해구)는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과 협업 하에 10월 한 달 동안 세종시 중학생들을 대상으로 '2021년 자유학년제 진로·직업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진로·직업체험 프로그램은 국책연구기관으로서 지역사회에 기여하기 위한 취지로, 코로나19 시대에 세종시 관내 학생들에게 정책연구에 특화된 온라인 진로특강을 통해 지역의 진로교육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온라인 진로 특강은 '미세먼지에 대응하는 도시공간 만들기, 국가균형발전과 산업정책, 항만정책 분야와 관련된 진로 준비, 공공외교와 나의 진로, 4차 산업혁명 시대 기업가정신과 혁신창업 성공사례, 인공지능시대 직업전망' 등 정책연구 분야의 다양한 주제로 운영됐다. 강좌에는 경제·인문사회연구회 소관 연구기관 연구원 및 대학교수 총 19명이 강사로 참여했으며, 세종시 중학교 1학년 학생들과 비대면 실시간 소통하는 방식으로 10월 6일, 10월 13일, 10월 20일 오전 2시간씩 총 3일에 걸쳐 진행됐다. 강사들은 학생들에게 자신의 연구분야와 전공, 직업과 관련된 이야기들을 연구현장에서 생동감 있게 전달해 해당 분야에 종사하기 위해 필요한 역량과 준비사항 등에 대해 실시간 쌍방향으로 소통하며 진로탐색 기회를 제공했다. 이번 진로특강에 강사로 참여한 한상근 한국직업능력연구원 국가진로교육연구본부 본부장은 "다양한 분야의 정책연구자들이 세종시 관내 중학생과 비대면으로 소통하는 기회를 통해 코로나 19시대 새로운 방식의 진로·직업체험의 가능성을 엿볼 수 있었다"고 전했다. 이어 "진로분야 연구자로서 국책 연구원이 지역과 결합하고 기여하는 하나의 모형을 보면서 감회가 새로웠다. 정책연구특화 진로·직업체험을 통해 학생들이 진로를 구체적으로 고민하고, 꿈을 향해 한 발짝 앞으로 나아가는 기회가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
경제·인문사회연구회, '2021 자유학년제 진로·직업체험' 참여
-
-
대구시교육청, 진로활동실 현대화로 맞춤형 진로교육 추진
- 대구시교육청(교육감 강은희)은 진로교육 활성화를 위해 지역 내 중·고등학교 62교에 '진로활동실 현대화 사업'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진로활동실 현대화 사업'은 급변하는 진로교육 환경에 맞추어 최신의 진로진학정보 제공과 맞춤형 진로교육을 위한 콘텐츠 업데이트 및 환경 개선을 목적으로 한다. 대구시교육청은 지난 9월 공모를 통해 진로활동실이 8년 이상 지난 노후학교와 변화된 사회·교육환경에 맞는 최신 진로교육 콘텐츠 정비가 필요한 학교 62교(중 24교, 고 38교)를 선정했다. 공모에 선정된 학교는 교당 최소 2천만 원에서 최대 4천만 원의 예산을 지원하고, 학교에서는 ▲다양한 형태의 진로수업 및 학생활동이 가능한 학습·소통 공간 마련 ▲에듀테크 기반 진로교육 실행을 위한 하드웨어 정비 및 소프트웨어 구축 ▲학생참여 및 의견 수렴 과정을 통해 사용자 중심의 학습 환경 구축 등 노후화된 진로활동실을 재정비할 수 있다. 대구시교육청은 2012년부터 진로활동실 구축사업을 시작해 중·고등학교 전체 223교 중 184교(82.5%)에 진로활동실을 구축했으며, 교실 부족 등의 사유로 미구축된 학교를 대상으로 매년 진로활동실을 신규 구축할 계획이다. 또한, 진로활동실 현대화 사업의 안정적인 추진을 위해 10월 중순경에 학교 담당자를 대상으로 진로활동실 구축 및 활용 우수사례를 소개하고 사업추진 계획안 등을 안내할 계획이다. 강은희 교육감은 "진로활동실이 학생들에게 질 높은 진로진학정보를 제공하고 진로 탐색 및 설계를 할 수 있는 단위학교의 맞춤형 진로교육 플랫폼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
대구시교육청, 진로활동실 현대화로 맞춤형 진로교육 추진
기획보도 검색결과
-
-
교육부, 경남 직업교육 혁신지구 우수현장 방문
- 경남도교육청은 지난해 우수지구로 선정된 경남지역 ‘직업교육 혁신지구’ 사례를 살펴보기 위해 교육부가 직접 창원지구를 방문했다고 27일 밝혔다. 경남교육청은 진주·사천·고성-항공지구를 비롯해 김해-미래자동차·의생명지구, 창원-스마트제조지구 등 3개 직업교육 혁신지구를 운영하고 있다. 전국에는 10개 혁신지구가 운영 중이다. 교육부 평생직업교육정책관과 사무관, 연구사로 구성된 방문단은 이날 오전 마산공고를 찾아 스마트팩토리과 협동 로봇 제작 수업을 참관했다. 이 학과는 지능형 생산 시설에 관한 기술력과 지성, 감성을 두루 갖춘 인재 육성을 위해 제4차 산업 혁명 시대를 대표할 만한 인공 지능·빅데이터 등을 교육하고 있다. 방문단은 이어 학교와 도교육청 직업교육 혁신지구 담당자에게 사업에 대한 현장 의견을 들었다. 오후에는 창원지구의 기업 연계 공동교육과정을 함께 운영 중인 경남ICT협회와 코아시스템㈜를 방문해 기업 대표에게 운영 현황에 설명을 들었다. 경남 직업교육 혁신지구는 지난해 3개 지구 모두 연차 평가를 통해 우수 지구로 선정돼 기관 표창과 더불어 예산 인센티브를 받았다. 교육부는 이번 방문단 결과를 종합해 성과 분석을 거친 뒤 정부 정책에 적극 반영할 예정이다. 김경규 진로교육과장은 “직업교육 혁신지구 사업은 직업계고 학생들이 지역 인재로 성장해 지역에 정주하는 우수한 프로그램”이라며 “이번 교육부 방문 결과를 통해 경남 직업교육이 대한민국 직업교육에 큰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 뉴스광장
-
교육부, 경남 직업교육 혁신지구 우수현장 방문
일자리창출 검색결과
-
-
강원 직업계고, 맞춤형 진로교육으로 진로결정률 크게 향상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신경호)은 26일(수) 2024학년도 강원 직업계고 졸업생 진로지도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 결과 취업률과 진학률이 모두 상승하여 자신의 진로를 정확히 결정한 학생들의 비율이 개선되었고, 취업 및 진학 외 기타 학생의 비율은 지속적으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유선 중등교육과장은 “이번 진로결정률의 상승은 직업계고 재구조화와 학과 개편, 강원형 마이스터고 및 협약형 특성화고 등 지역과 산업의 수요에 맞춘 교육과정을 적극적으로 도입한 결과”라며 “특히 1과 1전공 심화 동아리 활성화와 스스로 공부하는 학교문화 만들기 사업 등 학생 개개인의 소질과 적성에 맞춘 진로지도가 성과를 거둔 것으로 보인다”라고 말했다. 도교육청은 앞으로 △지역 산업수요 맞춤형 직업교육 △특성화고 학과개편 및 재구조화 확대 △1과 1전공 심화 동아리 확대와 스스로 공부하는 학교문화 정착을 통해 직업계고등학교 학생들의 진로결정률(취업 및 진학)을 지속적으로 높여갈 계획이다.
-
- 뉴스광장
- 고용지원
-
강원 직업계고, 맞춤형 진로교육으로 진로결정률 크게 향상
포토뉴스 검색결과
-
-
강동진로직업체험교육센터, 서울시교육청 ‘우수기관’ 선정
- 서울 강동구(구청장 이수희)는 강동진로직업체험센터 ‘상상팡팡’이 서울시교육청으로부터 2024년 진로직업체험센터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상상팡팡’은 2012년 서울시 자치구 최초로 설립된 진로직업체험센터로,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해왔다. 특히 지난해에는 신산업 분야 체험과 창업가 정신 함양을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5만 명 이상의 청소년이 자기주도적으로 진로를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구는 앞으로도 VR 미래직업체험, 스포츠 직업체험, 전환기 진로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미래교육박람회와 강동선사문화축제 등 지역 행사에서도 질 높은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해 청소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예정이다. 특히, 이번 ‘우수기관’ 선정을 계기로, 상상팡팡은 첨단바이오, 신재생에너지, 디지털 기술 등 신산업 분야의 진로체험을 확대해 진로교육 혁신 기관으로 도약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김희 교육지원과장은 "이번 우수기관 선정은 혁신적인 진로교육 프로그램과 전문성으로 청소년들의 진로 역량 강화에 크게 기여한 노력이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자신의 꿈과 적성을 발견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
- 뉴스광장
-
강동진로직업체험교육센터, 서울시교육청 ‘우수기관’ 선정
-
-
강원 직업계고, 맞춤형 진로교육으로 진로결정률 크게 향상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신경호)은 26일(수) 2024학년도 강원 직업계고 졸업생 진로지도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 결과 취업률과 진학률이 모두 상승하여 자신의 진로를 정확히 결정한 학생들의 비율이 개선되었고, 취업 및 진학 외 기타 학생의 비율은 지속적으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유선 중등교육과장은 “이번 진로결정률의 상승은 직업계고 재구조화와 학과 개편, 강원형 마이스터고 및 협약형 특성화고 등 지역과 산업의 수요에 맞춘 교육과정을 적극적으로 도입한 결과”라며 “특히 1과 1전공 심화 동아리 활성화와 스스로 공부하는 학교문화 만들기 사업 등 학생 개개인의 소질과 적성에 맞춘 진로지도가 성과를 거둔 것으로 보인다”라고 말했다. 도교육청은 앞으로 △지역 산업수요 맞춤형 직업교육 △특성화고 학과개편 및 재구조화 확대 △1과 1전공 심화 동아리 확대와 스스로 공부하는 학교문화 정착을 통해 직업계고등학교 학생들의 진로결정률(취업 및 진학)을 지속적으로 높여갈 계획이다.
-
- 뉴스광장
- 고용지원
-
강원 직업계고, 맞춤형 진로교육으로 진로결정률 크게 향상
-
-
남양주시, 중·고등학교 맞춤형 진로교육사업 각종학교까지 확대 운영
- 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올해 3월부터 12월까지 운영하는 중·고등학교 맞춤형 진로교육사업 대상을 관내 각종학교까지 확대해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맞춤형 진로교육사업’은 학생 개개인의 진로 관심사와 학교별 특성을 반영한 △진로교육 프로그램 △진로특강 등으로 구성됐으며, 이를 통해 학생들이 실제로 필요로 하는 진로 정보와 경험을 보다 효과적으로 제공받을 수 있다. 시는 그동안 관내 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맞춤형 진로교육사업을 운영해왔다. 올해는 교육 기회의 형평성과 학업 격차 해소를 위해 대안학교 등 각종학교 학생들에게도 참여 기회를 제공하며, 모든 학생이 균등한 진로탐색의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올해는 인성교육 프로그램을 새롭게 추가해, 진로뿐만 아니라 올바른 자아정체성과 성숙한 인성 함양을 함께 도모한다. 이를 통해 학생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시 미래교육과장은 “각종학교 학생들도 양질의 진로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맞춤형 진로교육 프로그램을 기획했다”며 “미래 사회 변화에 대응할 수 있도록 학생들이 스스로 진로를 설계하고 준비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 뉴스광장
-
남양주시, 중·고등학교 맞춤형 진로교육사업 각종학교까지 확대 운영
-
-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진로ㆍ직업 체험의 날' 운영
- 대전서부교육교육청(교육장 박세권)은 18일 대전내동중학교 3학년 학생 30명을 대상으로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진로ㆍ직업 체험의 날’을 운영했다. 이 행사는 학교의 자유학년제와 연계해 학생들의 다양한 꿈과 끼를 탐색할 수 있도록 서부교육지원청이 마련한 교육 분야 진로 탐색 프로그램이다. 이 행사는 ▲멘토(장학사 및 주무관) 부서 탐방 - 교육행정 공무원, 교사·장학사 이렇게 될 수 있어요 ▲홀랜드 흥미 유형 검사 및 진로탐색 특강으로 진행했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중등교육과를 비롯한 5개 부서의 장학사와 주무관들이 1일 멘토가 돼 부서 체험을 도왔으며, 멘토와의 인터뷰 등을 통해 교육청의 다양한 진로직업 세계를 체험했다. 또한 대전시교육청 김지현 진로상담사가 진로검사를 통해 학생들이 자신의 진로를 탐색하고 미래의 직업을 체험하는 활동을 했다. 이번 행사에 참가한 학생들은 “교육지원청의 다양한 직업 체험을 하게 되어 재미있고 신기했다”, “멘토 선생님이 정말 친절하게 설명하시고 교육공무원의 업무를 체험하게 해주셔서 즐거웠다”, “흥미유형 검사와 진로 특강이 유익했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양숙 중등교육과장은 “우리 학생들의 미래준비를 위한 진로직업 체험활동 기회를 적극 확대하고 진로교육 활성화를 위해 현장 중심의 진로 체험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
- 뉴스광장
-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진로ㆍ직업 체험의 날' 운영
-
-
경남교육청, 디지털 기반 맞춤형 직업교육 강화
- 경상남도교육청(교육감 박종훈)이 산업 구조 변화에 대응하여 직업계고의 디지털 기반 지역 맞춤형 교육을 강화한다. 또 나노 시스템 반도체(밀양), 미래 조선(거제), 승강기(거창) 분야 직업교육 혁신지구를 확대한다. 경남교육청은 2023년 직업교육 추진 계획을 수립하고, 13~14일 거제 한화리조트에서 3월 1일 자 발령인 직업계고 관리자 80여 명을 대상으로 연수를 진행한다. 경남교육청은 디지털 기반의 미래 기술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올해 34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직업계고 미래역량강화사업을 지원하고 디지털 이해교육과 디지털 융합·활용 수업을 강화한다. 이는 △직업계고 브랜드화를 통한 직업교육의 혁신 △지역사회 연계 강화로 직업계고 매력도 제고 △직업계고 체질 개선으로 경쟁력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또 올해부터 경남교육청이 자체적으로 직업교육 혁신지구 사업을 확대한다. 경남은 그동안 교육부 공개 모집 사업으로 ‘김해지구(미래자동차⋅의생명 분야)’와 ‘창원지구(스마트 제조 분야)’, ‘진주⋅사천⋅고성지구(항공 분야)’에 선정돼 운영 중이다. 경남교육청은 올해 ‘밀양지구(나노 시스템 반도체)’, ‘거제지구(미래 조선)’, ‘거창지구(승강기)’로 혁신지구를 늘려나간다는 구상이다. 직업교육 혁신지구 사업은 경남교육청, 지방자치단체, 기업, 관계 기관, 직업계고, 대학이 함께하는 미래형 직업교육 이끎 모델이다. 이외에도 경남교육청은 인공지능(AI)・반도체 등 첨단 분야 학과 재구조화,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한 꿈디딤 사업(학생 1인당 연간 60만 원)을 신설・확대한다. 이번 연수는 최근 대화형 인공지능(챗GPT) 쟁점 등 지속해서 첨단화하고 디지털화하는 직업 분야와 고교 학점제 등 직업계고의 역할이 증대됨에 따라 진행하게 되었다. 신규 관리자와 고(高)경력자가 조를 이뤄 학교 부임과 동시에 시행착오를 줄일 수 있도록 구성했다. 연수는 △2023년 직업교육 정책 △디지털 역량 강화 정책 △중대재해처벌법의 이해 △학생 안전 △학교 경영 역량 강화 등 맞춤형으로 운영했다. 경남교육청은 이번 연수에서 나온 의견을 모아 2023년 직업교육 정책이 보다 현장에서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보완할 예정이다. 황흔귀 진로교육과장은 “모든 산업 분야가 갈수록 인공지능과 디지털 기반으로 급변하고 있으며, 그에 따른 학교의 역할 변화와 중요성이 증대되고 있다”라면서 “시대에 맞는 학교 경영 역량을 높이기 위해 함께 최선을 다하자”라고 당부했다.
-
- 뉴스광장
-
경남교육청, 디지털 기반 맞춤형 직업교육 강화
-
-
동대문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 교육부장관 표창 받아
- 서울 동대문구는 동대문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와락)가 ‘2022년 진로교육 유공자’ 진로탐색활동협력분야에서 교육부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9일 밝혔다. 교육부에서 주관하는 2022년 진로교육 유공자는 진로교육 활성화를 위해 높은 성과를 창출한 자 또는 기관을 적극 발굴해 표창을 수여하는 사업이다. 동대문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는 지난해 청소년 진로체험 프로그램 기획·지원 및 지역 진로교육 유관기관 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교육부 및 교육청 핵심 사업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아 교육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또한, 센터는 지난해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되며 오프라인 수업을 재개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완성도 높은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한 결과 학교만족도 100점, 교육청 현장모니터링 만점이라는 성과를 거뒀다. 센터는 2023년에도 관내 청소년들의 맞춤형 진로직업체험을 지원하고 지역사회 직업 체험장과 학교를 연결하는 허브(Hub)로서의 역할을 수행해 나갈 예정이다. 특히, 학생들의 수요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체험형 프로그램과 4차 산업 분야의 프로그램 등 최근 관심도가 반영된 5개 분야 17개 프로그램을 개설·운영할 계획이다. 변혜진 센터장은 "이번 유공 표창은 센터와 학교, 마을이 함께 마음을 모아 온 결실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각자의 꿈을 꽃 피워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즐겁고 의미 있는 교육들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
- 직업동향
- 선호직종
-
동대문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 교육부장관 표창 받아
-
-
광주광역시, 중학생 45%.. "희망 직업 없어"
- 광주지역 중학생 중 절반 가량이 희망하는 직업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초등학생과 고등학생 중 일부도 같은 상황이어서 진로교육을 강화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3일 학벌없는 사회를 위한 시민모임에 따르면 교육부와 한국직업능력연구원은 지난해 6월7일부터 7월20일까지 전국 초·중·고 학생 2만2천702명, 학부모 1만1천946명, 교원 2천800명을 대상으로 '2022년 초·중등 진로교육 현황조사'를 온라인으로 진행했다. 조사 결과 광주지역 학생 응답자 중 초등학생 13.8%, 중학교 45.7%, 고등학교 25.7%가 희망 직업이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초등학생 42.4%, 중학생 51.0%, 고등학생 52,0%가 희망 직업이 없는 이유로 '내가 무엇을 좋아하는지 아직 잘 몰라서'라고 가장 많이 답했다. 이 밖에도 '강점과 약점을 몰라서', '내 관심 진로분야를 좁혀나가는 것이 힘들어서', '어떤 종류의 직업이 있는지 잘 몰라서' 등의 응답이 뒤를 이었다. 최근 '희망 직업이 없다'는 학생들이 증가하고 있는데 원인으로 공교육 내 진로교육과 상담이 활성화되지 못한 점이 꼽히고 있다. 실제 지난해 광주시교육청은 관내 초·중·고교 320교에 316명(배치율 98.7%)의 진로 전담 교사를 배치하고 있으나, 보직교사를 둔 곳이 드물고 진로교육공간도 갖춰지지 않은 학교가 많다. 이러한 공백을 메우기 위해 시교육청 산하기관인 광주교육연구정보원은 교원, 대학 연구원 등 29명의 상담위원을 위촉해 진로상담실을 운영하고 있지만 지난해 3월부터 12월까지 총 167건의 진로상담에 그치는 등 실효성이 부족한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학생들은 조사에서 희망직업을 알게 된 경로로 가족, 대중매체, SNS 등이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으며 학교선생님이나 진로체험은 현저히 낮아 진로상담이 부족하다는 지적에 힘이 실리고 있다. 시민모임은 "지난 2019년부터 '희망 직업이 없다'는 학생들이 소폭 늘고 있는데 전통 직업 개념이 무너지고, 4차 산업혁명시대에 어떤 직업이 생길지 혼란스러운 탓도 있겠지만 공교육 내 진로교육·상담이 활성화되지 못한 탓도 크다"며 "꿈이 없는 학생들의 학교생활은 행복할 수가 없다. 시교육청은 대입 진학 실적을 높이는 것에만 매몰될 게 아니라, 취업, 창업 등 다양한 진로를 고민하는 학생들을 위해 적극 지원에 나서야 한다"고 요구했다.
-
- 뉴스광장
-
광주광역시, 중학생 45%.. "희망 직업 없어"
-
-
연산9동, '토곡마을 진로체험지도' 제작·배포
- 연제구 연산9동(동장 임용수)은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마을 결합형 진로교육 실현과 맞춤형 청소년 진로 체험 프로그램 정착의 발판 마련을 위해 알면 도움되는 아이들의 필수템 '토곡마을 진로체험지도'를 제작했다. 이번에 제작한 토곡마을 진로체험지도는 2022년 연산9동 청소년 진로체험 프로그램인 '내 꿈이 자란다' 체험처 6개소를 비롯한 연산9동 소재 진로체험 가능 기관을 수록하여 관내 초등학교, 중학교 등에 배포하여 학생들에게 다양한 진로체험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연산9동 소재 무더위쉼터와 아동 안전지킴이집 정보 등 관내 재난 안전기관과 연제구 및 연산9동 모바일 소식지 구독 QR코드를 수록하여 어린이들이 우리 마을의 유관기관과 다양한 정보들을 알기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임용수 동장은 “연산9동은 타 동에 비해 진로체험이 가능한 곳이 많아 올해 처음으로 프로그램을 홍보·진행하였지만 참여자가 많지 않아 이번에 제작된 진로체험지도를 통해 관내 어린이들이 동 진로체험 프로그램에 적극 참여 하여 학생들의 진로역량 강화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
연산9동, '토곡마을 진로체험지도' 제작·배포
-
-
의정부과학도서관, 초등학생 진로탐색 특강 운영
- 의정부시(시장 김동근)는 초등학생의 진로와 직업탐색을 위해 어린이가 궁금해하는 직업의 세계에 대해 쉽게 설명해주는 「진로탐색 특강」을 운영한다. 이번 특강은 교육부와 한국직업능력연구원에서 조사한 ‘2021년 초중고등 진로교육 현황조사’를 바탕으로 어린이들에게 인기 있는 3가지 직업인 웹툰작가, 수의사, 유튜버를 선정해 현재 현장에서 활동 중인 3명의 전문직업을 가진 도서 작가를 초청해 진행될 예정이다. 각 회차 별로 실제로 일하고 있는 사람만이 알 수 있는 직업에 대한 설명과 꿈을 이루기 위한 준비 과정, 노력 등 구체적이고 생생한 이야기를 솔직담백하게 전달해주어 이제 막 진로를 찾으려는 어린이에게 직업을 간접 경험하게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운영 날짜는 11월 26일부터 12월 10일까지 매주 토요일로, 총 3회 의정부과학도서관에서 진행되며, 수강 신청은 11월 14일 월요일 오전 10시부터 도서관 홈페이지 책문화프로그램 코너에서 선착순으로 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의정부과학도서관 홈페이지(www.uilib.go.kr/science)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과학도서관팀(031-828-8652)으로 문의하면 된다.
-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
의정부과학도서관, 초등학생 진로탐색 특강 운영
-
-
김포시 ‘마을연계 창의적 체험활동’으로 청소년들에 직업체험기회 제공
- (재)김포시청소년재단 고촌청소년문화의집은 마을의 다양한 자원을 청소년활동 프로그램에 지원하는 ‘마을연계 창의적 체험활동’을 통해 참가한 청소년들에게 색다른 직업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마을연계 창의적체험활동’은 학교로 찾아가는 활동과 문화의 집으로 찾아오는 활동으로 구분돼 운영됐다. 이 중 ‘문화의집으로 찾아오는 활동’은 활동은 소이 캔들 작가와 캘리그래피 작가가 맡아 진행했다. 소이 캔들 강사는 금성초등학교, 풍무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로교육 및 소이 캔들 체험활동 시간을 마련했다. 캘리그래피 작가 역시 향산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로교육과 캘리그래피 수업을 진행했다. 참가 학생 대부분은 이번 활동을 통해 스스로 발견하지 못했던 재능과 마주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는 평가를 하고 있다. 한 학생은 “잘 알지 못했던 직업을 알게 됐다"며 “전문적으로 배워보고 싶은 생각도 든다”고 소감을 밝혔다. 조성훈 고촌청소년문화의집 수련관장은 “마을 안에서 우수한 자원을 발굴하고 적극 소통하며 협력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건강한 청소년 성장을 지원’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
김포시 ‘마을연계 창의적 체험활동’으로 청소년들에 직업체험기회 제공
-
-
원주시 드림스타트, 아동 40명 키자니아 서울 직업체험 다녀와
- 원주시 드림스타트는 지난 31일 아동 40명을 대상으로 진로교육의 일환으로‘키자니아 서울 직업 체험’을 실시했다. 이날 참여한 아동들은 방송국, 경찰서, 병원, 로봇연구소, 소방서 등 55개의 직업을 체험했다. 특히, 전담 슈퍼바이저를 배정해 효율적인 직업체험, 체험 사진 보호자 전송, 기념품 지원 등을 도와 아이들의 호응과 만족도를 높였다. 원주시 드림스타트는 취약계층 아동에게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해 아동이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상의 아동복지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
원주시 드림스타트, 아동 40명 키자니아 서울 직업체험 다녀와
-
-
인천광역시교육청, 다문화학생 진로직업교육 실시
-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25일 2022년 다문화학생 진로직업교육과정을 개강했다. '진로직업교육과정'은 인천광역시교육청이 주관하고 인하공전 평생교육원의 교육사업 위탁으로 진행하며 직업교육을 희망하는 인천 중·고등학교 다문화 학생이 대상이다. 총 82명이 수강하는 이번 교육과정은 'MOS Master자격 취득과정', '초경량 비행장치(드론)조종 자격취득과정', '한국어능력시험(TOPIK) 자격 취득과정'이다. 'MOS Master자격 취득과정' 및 '드론조종 자격취득과정'은 총 12회 60시간, 하루 4~5시간 교육하며, '한국어능력시험(TOPIK) 자격 취득과정'은 총 23회 100시간, 하루 4~5시간의 교육이 진행된다. 도성훈 교육감은 "다문화 학생들의 취업과 자립에 실질적 도움을 줄 수 있는 직업교육 기회를 보장해 우리 사회의 구성원으로 당당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
인천광역시교육청, 다문화학생 진로직업교육 실시
-
-
사하구, 2022년 사하구 진학상담박람회 개최
- 부산 사하구와 부산광역시교육청이 위탁 운영하고 있는 사하구진로교육지원센터에서는 '부산 최고의 진학선생님과 함께하는 사하구 진학상담박람회'를 오는 7월 16일 부산교통공사 신평체육관과 구청 제2청사에서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는 고등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부산광역시교육청 진학지원단의 개인별 맞춤 상담과 함께 2023·2024 대입에 따른 한발 앞선 정보를 제공해 변화하는 대입전형과 진학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다. 박람회는 ▲1대1 진학상담 16개 부스 ▲대입전형 및 10개 학과 입시토크콘서트 ▲ 4개 대학 홍보부스로 구성된다. 오는 6월 25일 오후 1시부터 사하구 진로교육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고등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선착순 모집하며 무료로 진행된다. 사하구 진로교육지원센터는 전문 진로 교육기관으로 자유학년제 지원 및 진로 상담 등 3개 분야 총 19개 사업을 운영 중이며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전화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
사하구, 2022년 사하구 진학상담박람회 개최
-
-
충남교육청진로융합교육원, 올해 하반기 개원
- 충남교육청(교육감 권한대행 부교육감 전진석)은 학생 흥미와 적성에 맞는 진로진학교육을 지원하고 미래사회에 필요한 핵심역량을 함양하고자 '충청남도교육청진로융합교육원'(이하 진로융합교육원)을 올해 하반기 개원한다. 부지면적 2만9천820.6㎡, 건축 연면적 9천648.76㎡(지하 1층, 지상 3층)의 규모로 홍성군 홍북읍 신경리 1563번지에 올해 9월 개원 예정인 진로융합교육원은 ▲진로융합활동 공간 ▲진로진학상담센터 공간 ▲진로도서관 ▲대강당 ▲진로동아리실 등으로 구성되며 12월 시범 운영을 거쳐 내년부터는 연간 2만 명이 넘는 학생들이 방문해 진로융합활동을 체험할 예정이다. 전국 최초 진로융합교육 시대를 여는 진로융합교육원은 ▲충남형 진로융합활동 구안 ▲학교교육과정과 연계하는 진로활동 전개 ▲진로중심 고입·대입 진학교육 지원체제 구축 ▲학생 개인별 진로활동 학생이력관리시스템 구축 등 충남형 진로진학교육을 전개할 예정이다. 특히 충남형 진로융합활동은 '학생들이 삶의 변화 속에서 문제상황을 인식하고 다양한 융합적 탐구활동을 통해 직접 문제를 해결·공유해 보고 자기주도적으로 진로 성취를 경험하는 미래형 진로 프로그램'으로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하여 운영할 예정이다. '지속가능한 미래 이동수단', '농업에 미래를 곱하다', '우리 지구를 구해줘', '소외된 곳에 새 생명을', '예술과 IT 융합으로 표현하는 나' 등 9개 주제 31개 프로그램을 통해 미래교육, 환경교육, 인문학, AI&데이터 교육, 나눔 배려 등 다양한 영역에서 미래 핵심역량을 키우는 진로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전진석 교육감 권한대행은 "진로융합교육원은 충남 학생들의 맞춤형 미래역량 개발을 위한 진로교육 1번지로 운영되도록 심혈을 기울여 준비해왔다"며 "학습자의 진로 성장 과정을 입체적으로 분석해 맞춤형 진로설계가 이뤄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
충남교육청진로융합교육원, 올해 하반기 개원
-
-
창원특례시, 찾아가는 진로뮤지컬‘어쩌다 학생’공연
- 창원특례시는 23일 진해신항중학교 전 학년 400여명을 대상으로 2022년 찾아가는 진로뮤지컬 ‘어쩌다 학생’ 공연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진로뮤지컬은 자유학년제가 시행되고 있는 중학교를 대상으로, 진로탐색을 흥미로운 뮤지컬 형식으로 담아 자신의 꿈과 직업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을 제공하는 창원특례시의 대표 진로교육프로그램이다. 시는 지난 2월에 관내 중학교로부터 신청을 받아 구별 5개 학교를 선정하였고, 명서중학교를 시작으로 두 번째 행사를 진행했다. 올해의 공연 ‘어쩌다 학생’은 사이버 폭력을 주제로 한 성장뮤지컬로 지킬앤하이드의 OST ‘지금 이 순간’ 노래로 문을 열었다. 그동안 코로나19로 전학년이 함께 문화를 즐길 기회가 없었던데다 즉석에서 학생이 특별배우로 참여하는 기획으로 학생들의 뜨거운 환호성을 받았다. 공연 후에는 전문직업인과의 토크콘서트로 공연분야의 연출, 배우, 음향 등 다양한 직업에 대해 궁금한 사항을 질문하고, 생생한 답변을 들음으로써 공연관련 직업을 꿈꾸는 학생의 진로설계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김현수 평생교육과장은 “이번 뮤지컬과 토크콘서트가 학생들의 진로 선택과 꿈에 대해 스스로 고민해보는 소중한 기회였길 바란다.”고 말하며, “시는 청소년들의 진로를 구체화하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 지원으로 청소년의 꿈과 미래를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
창원특례시, 찾아가는 진로뮤지컬‘어쩌다 학생’공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