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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양시 청년 54% "청취다방 도움 받아 취업했다"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가 청년구직자들을 위해 기획한 취업프로그램이 우수한 취업 성과를 내고 있어 화제다.   고양시 직영 청년 공간인 청취다방은 2023년 취업 프로그램 참여자 1,247명을 대상으로 '취업확인'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총 443명의 응답자 중 53.9%(239명)가 취업에 성공했다는 응답을 했다. 특히 그중에서도 최종 합격에 도움이 됐다는 응답이 49%(116명)로 청취다방 취업프로그램의 실질적인 효과를 반증했다. 2023년에 진행됐던 취업프로그램은 ▲찾아가는 자기소개팅 ▲온라인 취업컨설팅 ▲면접사진 촬영지원 ▲면접정장 대여지원 외 챗 GPT활용 취업 특강 등이 있었다. 청취다방 취업프로그램이 도움이 된 분야로는'구직서류 노하우'(38.8%), '자신감 향상'(29.4%),'면접스킬 향상'(17.2%),'진로 설정'(14.5%) 순으로 밝혀졌다. 청취다방을 이용했던 한 청년(20대, 일산서구)은 청취다방 프로그램 참여소감에 "청취다방의 취업 지원 프로그램은 조금 길게 돌아갈 수도 있었던 취준기간을 스트레스 없이 빠르게 헤쳐 나갈 수 있게 해 주었다"며 "2024년에도 많은 취준생들이 청취다방의 취업 지원 프로그램의 도움을 받아 건강한 취준 기간을 보내고 취업에 성공하길 바란다"는 메시지를 남겼다. 청취다방 관계자는 "이번 설문조사를 통해 청취다방 프로그램에 대한 청년 수요를 확인할 수 있었다"며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고양시 청년들의 의견을 프로그램 기획에 촘촘하게 반영해 청년들이 취·창업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년에도 청취다방 취업프로그램은 계속 진행될 예정이며, 취업컨설팅 프로그램인 ▲찾아가는 자기소개팅 ▲온라인 취업컨설팅은 절찬리에 접수 중이다. 면접사진과 정장대여 지원사업은 3월 중 재개 예정이다. 한편 고양시 청취다방은 현재 취업프로그램 외에도 취미에서 취업 또는 창업으로 연계될 수 있는 ▲캘리그라피 ▲바리스타 과정과 같은 청년 맞춤형 전문자격 프로그램을 추진 중이다. 자세한 내용은 추후 청취다방 누리집(goyangjobcafe.kr) 혹은 전화(031-8075-2874)로 알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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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용지원
    2024-01-09
  • 경력단절여성 창업지원 ‘맞손’
        서울 용산구(구청장 박희영)는 지난 5일 숙명여자대학교 캠퍼스타운사업단, 용산여성인력개발센터와 업무협약을 맺고 여성창업지원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출산과 육아 등으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들과 창업경험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예비창업자의 창업활동을 지원하기 위함이다.   협약에 따라 상호 상생협력을 바탕으로 용산 여성들의 창업활동 지원을 통한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키로 했다.   앞으로 세 기관은 ▲사업 참여자 모집·홍보 ▲여성 창업지원 프로그램 교육 ▲창업아이디어 컨설팅 및 ‘데모데이’ 운영 ▲여성 창업정보 공유·협업 ▲창업지원 관련 교류·협력 등 다양한 분야로 협력할 예정이다.   특히, 내년부터 ‘용산여성 Start-Up 프로젝트’ 사업으로 ▲창업아카데미(기초반‧심화반) ▲여성 CEO 초청 ‘토크콘서트’ 특강 ▲‘1:1 멘토링’ 창업컨설팅 ▲창업 경진대회 ‘데모데이’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경력단절여성의 창업 아이디어가 창업으로 실현될 수 있도록 실제 도움을 줄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취업에 대한 진입장벽이 높은 경력단절여성에게는 창업이 실질적인 대안일 것”이라며 “앞으로 우리구 여성들의 창업역량을 강화해 성공적인 사회진출을 돕기 위해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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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07
  • 광주시 검천 평생학습센터, 바리스타 자격 검정장 운영
        광주시 검천 평생학습센터가 커피 바리스타 자격검정장을 운영, 눈길을 끌고 있다. 6일 시에 따르면 검천 평생학습센터는 지난 3월 커피 바리스타 자격검정장으로 등록, 교육을 받고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 이곳에서는 (사)월드커피바리스타협회 주관으로 센터 활성화와 평생학습자들이 커피 바리스타 수업을 배우고 익힌 장소에서 긴장도를 낮춰 시험을 볼 수 있는 장점이 있어 그동안 1기 학습자 5명, 2기 학습자 6명 전원이 바리스타 2급 자격증을 취득했다. 교육은 ▲커피 개론 ▲커피 추출 ▲에스프레소 추출 ▲우유 스티밍 ▲HOT&ICE 메뉴 실습 등으로 진행되며 학습자 만족도 조사에서도 큰 호응을 얻었다. 센터에서는 바리스타 2급 자격증반 외에도 ▲바리스타 1급 자격증반 ▲로스팅&라떼 아트반 ▲와인 인문학 ▲제과제빵 자격증반 등을 마련할 계획이다. 센터 관계자는 “지리적인 여건을 극복하기 위해 바리스타 1급 자격증반이나 개설 강화를 특성화시키고자 시민들을 대상으로 창업역량 강화와 지속 가능한 사회적 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교육과정을 개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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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14
  • 남양주시, 4060 신중년 세대를 위한‘드론 국가자격과정’성료
        남양주시(시장 조광한)는 지난 5월 9일부터 6월 25일까지 남양주시 4060 신중년 세대의 취‧창업역량 강화를 위한 N⁺생활기술학교‘드론 국가자격과정’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과정은 국가자격증인 드론 자격시험(무인멀티콥터 3종)을 대비하는 실습형 과정으로 총 2기에 걸쳐 운영됐으며, 교육생 18명 모두 과정을 수료하고 자격을 취득하는 데 성공했다. 이번 교육과정을 수료한 수강생은“이번 과정를 통해 평소 관심을 가졌던 드론에 대해 심도 있게 배울 수 있었을 뿐만 아니라 자격증 취득까지 성공해 자신감과 더불어 큰 성취감을 얻었다.”라고 전했다. 한편, 남양주시 N⁺생활기술학교는 인생 변화를 경험하고 인생이모작을 준비하는 4060세대를 대상으로 취․창업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오는 8월에는 건축도장기능사 자격증 대비과정이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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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28
  • 포천시 농업기술센터, 2022년 귀농창업 활성화 교육생 모집
        포천시 농업기술센터는 귀농인에게 필요한 창업 정보 제공과 안정적인 정착을 돕기 위한 '귀농창업 활성화 교육'의 교육생을 모집한다. 대상은 포천시에 거주하는 귀농 5년 미만의 농업인으로 모집인원은 10명이다. 교육은 다음 달 20일부터 7월 14일까지 매주 월·목요일 총 8회(32시간)에 걸쳐 진행되며 귀농창업 목적과 목표 발표, 경영목표 설정 및 실천계획 수립, 비즈니스 모델 이해 및 아이디어 발굴, 유통전략의 이해와 실습, 수익구조의 작성 실습 등으로 구성됐다. 교육 이후 창업계획서 평가와 심사를 거쳐 2개소에 각 5백만 원을 지원해 귀농인의 창업역량 강화와 소득 기반을 마련할 예정이다. 신청은 다음 달 10일까지로 포천시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현장 접수 또는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포천시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귀농인의 창업 마인드 향상과 창업 아이템 발굴에 실질적으로 필요한 교육 과정으로 편성했다. 교육과 창업 실행비를 통해 농업·농촌 정착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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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11
  • 2022 경기 여성창업 경진대회 개최‥내달 3일까지 참가자 모집
      경기도는 도내 여성들의 우수한 창업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해 ‘2022년 경기 여성창업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경기 여성창업 경진대회’는 도내 여성 누구나 창업에 도전할 수 있는 분위기를 확산하고 미래 유망 여성 창업가를 발굴하는 것을 목적으로 경기도가 추진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 대회는 경기도에 거주 중인 여성 예비창업자 및 도내 사업자등록을 한 창업 1년 이내 여성창업자가 참가 대상이다. 대회 예선은 오는 6월 7일 서류심사, 6월 13일 면접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중 예선을 통과한 최종 10개 우수 아이디어에 대해 본선 진출 기회를 부여할 방침이다. 특히 본선 진출 창업가에 대해서는 아이디어 구체화와 정교화를 위한 창업 전문가들의 멘토링이 지원된다. 이후 7월 7일 전문 심사위원과 청중평가단이 참여한 가운데 열릴 본선 대회를 통해 창업역량, 기술성, 사업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 최우수상 1명, 우수상 2명, 장려상 2명 총 6명의 최종 수상자를 선발한다. 또한 청중평가단의 선호도 투표를 통해 가장 많이 득표한 창업가 1명에게 ‘청중호응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이들 수상자에게는 도지사 상장과 함께 최우수상 500만 원, 우수상 200만 원, 장려상 100만 원, 청중호응상 50만 원 총 1,150만 원 상당의 사업화 지원금이 주어진다. 도는 대회 참가자 외에도 심사위원과 함께 현장에서 다양한 창업아이디어를 직접 듣고 수상자를 선정하는 ‘청중평가단’을 모집한다. 도내 여성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대회 참가자 및 청중평가단 모집은 오는 6월 3일까지 이뤄지며, 여성창업 플랫폼 꿈마루 홈페이지(www.dreammaru.or.kr)에 있는 <경기 여성창업 경진대회> 접수 페이지에서 신청서를 작성하여 접수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여성창업플랫폼 꿈마루 홈페이지 또는 경기도 일가정지원과(031-8030-4322), 경기도일자리재단 역량개발1팀(031-270-976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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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09
  • 광주대, '생애 최초 청년창업 지원사업' 주관기관 선정
        광주대 창업지원단은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2021년 생애 최초 청년창업 지원사업'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호남과 제주권역에서 '생애 최초 청년창업 지원사업'을 주관하는 기관은 광주대가 유일하다. 광주대는 유망 창업 인재 발굴과 청년 창업가들의 역량 강화를 목표로 '생애 최초 청년창업 지원사업'을 통해 최대 2000만원의 창업 아이템 사업화 자금과 전문가 멘토링, 네트워킹 등을 지원한다. 광주대는 이번 사업 참가자를 오는 20일까지 모집한다. 신청은 K-스타트업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가능하다. 지원 대상은 공고일 기준 1년 이내 창업기업을 보유한 만 29세 이하 청년이며, 창업기업 10개사를 선정해 지원할 방침이다. 선정평가는 △자격검토 △서류평가 △발표평가 △최종선정 총 4단계이며, 창업기업의 평가 결과 및 사업계획의 적정성 등을 종합해 사업화 자금 등을 차등 지원할 계획이다.   최완석 광주대 창업지원단장은 "청년 창업가들이 이 사업을 통해 창업역량을 기르고 사업화 자금을 지원받아 계속해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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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08
  • 전남도, `4050 희망 일자리 프로젝트’ 추진
      전남도청 전경   전남도가 정부 고용대책에 발맞춰 조기 퇴직과 실직 등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40∼50대 가장들을 위해 ‘전남 4050 희망 일자리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4050세대는 전라남도 인구의 약 32%, 생산가능 인구의 약 48%를 차지하는 등 경제인구의 허리를 차지할 정도로 아주 중요하다.‘4050 희망일자리 프로젝트’는 퇴직한 4050세대를 대상으로 재정지원 일자리를 마련하고 경력, 경험, 역량을 활용해 취업할 수 있도록 직업훈련 교육 등을 제공한 사업이다. 이번 사업은 12개 사업으로 4724명에게 203억원을 지원한다.  재정지원 일자리는 3529명 대상 174억원, 직업훈련 교육은 1195명 대상 21억원 등을 지원한다. 이는 지난해 대비 사업량 6%, 사업비 11%가 늘어난 결과다.핵심적으로 추진한 주요 세부사업인 ‘전남형 4050 희망일자리 장려금’으로 40∼50대가 취업한 기업에 고용유지금, 취업자에게 취업장려금을 지원한다.비영리단체, 사회적기업, 공공기관이 취업경력이 있는 신중년을 고용하면 인건비, 운영비 등을 지원받는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 사업도 있다. 50세 이상 퇴직 전문인력이 본인 기술과 경력을 활용해 사회공헌 활동을 하면 실비를 지원한다.  지난해 353명에게 6억4400만원을 지원했다. 또 전남 도내 기업 중 2년 이상 정상가동하고 지난해 대비 고용률이 5% 이상 증가한 우수기업을 선정해 고용환경개선금 2000만원과 지방 세무조사를 면제해주는 등 인센티브도 부여한다. 시군을 대상으로 일자리사업을 발굴해 도 공모에 선정되면 취업지원, 고용장려금을 지원하는 전남형 동행일자리 사업도 추진할 계획이다.이와 함께 전남도는 4050세대의 재취업, 창업역량 강화를 위해 직업훈련교육에도 많은 투자를 할 계획이다. 특히 참여자 취업역량을 진단하고 기업의 4050세대 채용 인식을 개선하는 ‘4050 인생2막 희망 리턴업 사업’이 올해 처음 시작된다. 8억원을 들여 신중년일자리센터 2개소도 설치된다. 센터는 구직자들에게 취업정보를 제공하고 맞춤형 특화 교육을 시켜 구직활동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배택휴 전남도 일자리정책본부장은 “중장년 조기 퇴직자․은퇴자 증가에 따라 이에 맞는 정책이 필요하다”며 “정책 개발도 중요하지만 홍보도 강화해 취업을 바라는 중장년이 그동안 쌓아온 경험과 노하우로 재취업해 인생의 제2막을 열어가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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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0-02-18
  • 경기도일자리재단, 중장년 일자리박람회 24일 개최
        경기도와 경기도일자리재단이 한국철도공사 성균관대역과 함께 ‘2019 경기도 중장년 일자리박람회’를 오는 24일 오후 1시부터 군포시 당정역 3번출구 야외광장에서 개최한다.‘중장년 일자리박람회’는 경기도가 재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중장년층의 재도약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이번 박람회는 남부권역 기업과 중장년 구직자를 위한 박람회다. 도는 앞서 6월 부천시 춘의역에서 중서부권역을 대상으로 첫 번째 중장년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했다.이날 현장 면접에는 총 45개 도내 기업이 참여하며, 600여명의 인력을 채용할 예정이다. 현장에 참여하지 않는 20개 기업은 서류전형만 진행한다.   도는 특히 이번 박람회에서 주 52시간 근무제 시행으로 연장근로 시간이 줄어든 버스운송업계의 인력채용 지원을 위해 경기도 대표 운수업체 17곳이 참여하는 버스승무사원 채용관을 운영할 예정이다.직업체험관에서는 중장년 세대가 진출 가능한 적합직종을 선별해 직업의 특성과 하는 일, 요구되는 능력을 직무체험을 통해 알아보고 관련 직종 전문가를 통한 생생한 정보를 제공한다.   또 인생이모작지원관에서는 전직지원상담, 창업역량진단 및 컨설팅, 귀농ㆍ귀촌 상담을 진행하고, 직업적성탐색을 비롯해 취업서류컨설팅, 정부 정책과 고령자를 위한 지원사업 안내, 이력서 사진촬영 등 다채로운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다.경기도일자리재단 문진영 대표이사는 “중장년 구직자를 위한 맞춤형 일자리박람회 개최를 통해 재취업에 도움이 되는 실질적인 정보와 좋은 일자리를 제공하고, 실태조사와 제도 개선방안을 연구하는 등 중장년들의 제대로 된 일자리 찾기를 위해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말했다.   2019년 경기도 중장년 일자리박람회 진행 내용과 참여업체에 대한 정보는 경기도 일자리플랫폼 잡아바(www.JOBaba.net)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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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제협력
    2019-09-24
  • 경기도일자리재단, 중장년 일자리박람회 개최
      2019 경기도 중장년 일자리박람회 포스터.     경기도와 경기도일자리재단이 한국철도공사 성균관대역과 함께 ‘2019 경기도 중장년 일자리박람회’를 24일 오후 1시부터 군포시 당정역 3번출구 야외광장에서 개최한다. ‘중장년 일자리박람회’는 경기도가 재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중장년층의 재도약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이번 박람회는 남부권역 기업과 중장년 구직자를 위한 박람회다. 도는 앞서 6월 부천시 춘의역에서 중서부권역을 대상으로 첫 번째 중장년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했다.  이날 현장 면접에는 총 45개 도내 기업이 참여하며 600여 명의 인력을 채용할 예정이다. 현장에 참여하지 않는 20개 기업은 서류전형만 진행한다. 도는 특히 이번 박람회에서 주 52시간 근무제 시행으로 연장근로 시간이 줄어든 버스운송업계의 인력채용 지원을 위해 경기도 대표 운수업체 17곳이 참여하는 버스승무사원 채용관을 운영할 예정이다. 직업체험관에서는 중장년 세대가 진출 가능한 적합직종을 선별해 직업의 특성과 하는 일, 요구되는 능력을 직무체험을 통해 알아보고 관련 직종 전문가를 통한 생생한 정보를 제공한다.또 인생이모작지원관에서는 전직지원상담, 창업역량진단 및 컨설팅, 귀농·귀촌 상담을 진행하고 직업적성탐색을 비롯해 취업서류컨설팅, 정부 정책과 고령자를 위한 지원사업 안내, 이력서 사진촬영 등 다채로운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다.문진영 경기도일자리재단 대표는 “중장년 구직자를 위한 맞춤형 일자리박람회 개최를 통해 재취업에 도움이 되는 실질적인 정보와 좋은 일자리를 제공하고 실태조사와 제도 개선방안을 연구하는 등 중장년들의 제대로 된 일자리 찾기를 위해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말했다.2019년 경기도 중장년 일자리박람회 진행 내용과 참여업체에 대한 정보는 경기도 일자리플랫폼 잡아바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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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9-23
  • 원광대학교, 재학생 창업역량 강화 창업동아리 지원
          원광대학교는 학생들의 창업역량 강화와 우수 아이템 사업화를 위한 창업동아리 지원에 나선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19개 팀의 창업동아리를 선발해 기업가정신을 고취하고 창의성과 도전정신을 갖춘 미래 기업가 양성을 위해 추진된다. 창업동아리 지원은 재학생 대상 팀 단위로 선발된다. 바이오(Bio), 에너지(Energy), 스마트(Smart), 수송기계(Transportation), 인문사회 융합(Plus) 등 창업기반기술 아이템 분야별로 모집한다.원광대는 모집된 창업동아리를 대상으로 창업 아이템 발표평가를 통해 실전 창업동아리를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된 동아리는 평가 결과에 따라 최대 300만원 내외의 지원금과 함께 창의아이디어뱅크등록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원광대 관계자는 “우수한 청년 창업가로 육성하는데 있어 창업동아리 활동은 매우 중요하다”며 “학생들의 자발적인 창업을 독려하고, 앞으로 2차 창업동아리 모집을 통해서도 독창적이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학생들을 선발해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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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6-05
  • 인천 강화군, 내달 6~27일 청년 창업스쿨 운영
       인천 강화군이 일자리 창출을 위한 청년 창업지원에 두 팔을 걷어붙인다.   강화군(군수 유천호)은 오는 12월 6일부터 27일까지 강화군일자리지원센터에서 청년 창업스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민선 7기 군수 공약사항의 일환으로 시행하는 것이며 매년 상·하반기 2회에 걸쳐 무료로 진행할 계획이다.  청년 창업지원, 창업 성공사례, 타 자치단체 창업사업 벤치마킹 등 실효성 있는 프로그램으로 청년들의 창업역량을 강화하고 성공적인 창업지원 기반을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제1회 강화 청년 창업스쿨은 프로그램은 총 4회에 걸쳐 진행된다.  첫날인 6일에는 창업 절차와 아이디어 발굴 등 창업일반, 13일에는 법률, 세무, 회계, 인사, 노무 컨설팅 등 경영지원, 20일에는 온·오프라인 판매기법, 창업자금 조달 등 마케팅, 27일에는 창업 성공 스토리에 대해 교육하며 교육 종료 후에는 보다 나은 창업스쿨 운영을 위한 참여자 설문조사를 한다. 참여대상은 관내에 거주하는 20세∼39세의 창업에 관심 있는 청년층이며 선착순으로 20명을 모집한다.  참여방법은 30일까지 강화군청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거나 강화군일자리지원센터로 전화(032-930-3088) 또는 방문 신청하면 된다. 유천호 군수는 "창업스쿨 외에도 창업보육상담, 창업정책자금지원 등 다양한 일자리정책을 추진해 청년들이 강화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정주 여건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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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18-11-23
  • 무료 취업준비 진단 서비스 꿈날개 [경기일자리재단]
    경기도일자리재단은 온라인취업지원서비스 ‘꿈날개(www.dream.go.kr)’에 ‘취업준비도 진단’ 등 무료 진단 서비스를 새로 개설했다고 19일 밝혔다. ‘꿈날개’는 취업진단-교육-상담-이력서클리닉-모의면접 등 취업에 필요한 전 과정을 무료로 제공하는 온라인취업지원서비스로, 예비창업자를 위한 창업적성검사, 재직자를 위한 직장적응서비스 등도 제공하고 있다. 이번에 신규 개설되는 ‘취업준비도 진단’은 구직자의 취업준비 활동 수준을 진단하고 효과적인 경력개발을 지원할 수 있도록 설계된 서비스다.  ‘이·전직준비도 진단 서비스’는 재직자의 직업전환 필요성, 심리적 상태 등을 종합 진단해 합리적인 의사결정을 도울 수 있도록 마련됐다. 기존에 운영된, 취업가능성 진단, 직업선호도 검사, 직업역량진단, 창업적성검사, 창업역량진단 서비스는 이용자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진단 요인별 가이드 및 상세설명 제공, 진단요소 문항 개선이 이뤄진다. 또 진단 서비스 이용 시 이용자가 일자리 플랫폼 잡아바(www.JOBaba.net)의 교육훈련 정보 서비스로 클릭을 한 번만 해도 이동할 수 있도록 연계성이 강화된다. 자세한 내용은 꿈날개 홈페이지 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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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용복지
    2018-11-19

직업동향 검색결과

  • 경력단절여성 창업지원 ‘맞손’
        서울 용산구(구청장 박희영)는 지난 5일 숙명여자대학교 캠퍼스타운사업단, 용산여성인력개발센터와 업무협약을 맺고 여성창업지원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출산과 육아 등으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들과 창업경험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예비창업자의 창업활동을 지원하기 위함이다.   협약에 따라 상호 상생협력을 바탕으로 용산 여성들의 창업활동 지원을 통한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키로 했다.   앞으로 세 기관은 ▲사업 참여자 모집·홍보 ▲여성 창업지원 프로그램 교육 ▲창업아이디어 컨설팅 및 ‘데모데이’ 운영 ▲여성 창업정보 공유·협업 ▲창업지원 관련 교류·협력 등 다양한 분야로 협력할 예정이다.   특히, 내년부터 ‘용산여성 Start-Up 프로젝트’ 사업으로 ▲창업아카데미(기초반‧심화반) ▲여성 CEO 초청 ‘토크콘서트’ 특강 ▲‘1:1 멘토링’ 창업컨설팅 ▲창업 경진대회 ‘데모데이’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경력단절여성의 창업 아이디어가 창업으로 실현될 수 있도록 실제 도움을 줄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취업에 대한 진입장벽이 높은 경력단절여성에게는 창업이 실질적인 대안일 것”이라며 “앞으로 우리구 여성들의 창업역량을 강화해 성공적인 사회진출을 돕기 위해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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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07
  • 2022 경기 여성창업 경진대회 개최‥내달 3일까지 참가자 모집
      경기도는 도내 여성들의 우수한 창업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해 ‘2022년 경기 여성창업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경기 여성창업 경진대회’는 도내 여성 누구나 창업에 도전할 수 있는 분위기를 확산하고 미래 유망 여성 창업가를 발굴하는 것을 목적으로 경기도가 추진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 대회는 경기도에 거주 중인 여성 예비창업자 및 도내 사업자등록을 한 창업 1년 이내 여성창업자가 참가 대상이다. 대회 예선은 오는 6월 7일 서류심사, 6월 13일 면접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중 예선을 통과한 최종 10개 우수 아이디어에 대해 본선 진출 기회를 부여할 방침이다. 특히 본선 진출 창업가에 대해서는 아이디어 구체화와 정교화를 위한 창업 전문가들의 멘토링이 지원된다. 이후 7월 7일 전문 심사위원과 청중평가단이 참여한 가운데 열릴 본선 대회를 통해 창업역량, 기술성, 사업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 최우수상 1명, 우수상 2명, 장려상 2명 총 6명의 최종 수상자를 선발한다. 또한 청중평가단의 선호도 투표를 통해 가장 많이 득표한 창업가 1명에게 ‘청중호응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이들 수상자에게는 도지사 상장과 함께 최우수상 500만 원, 우수상 200만 원, 장려상 100만 원, 청중호응상 50만 원 총 1,150만 원 상당의 사업화 지원금이 주어진다. 도는 대회 참가자 외에도 심사위원과 함께 현장에서 다양한 창업아이디어를 직접 듣고 수상자를 선정하는 ‘청중평가단’을 모집한다. 도내 여성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대회 참가자 및 청중평가단 모집은 오는 6월 3일까지 이뤄지며, 여성창업 플랫폼 꿈마루 홈페이지(www.dreammaru.or.kr)에 있는 <경기 여성창업 경진대회> 접수 페이지에서 신청서를 작성하여 접수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여성창업플랫폼 꿈마루 홈페이지 또는 경기도 일가정지원과(031-8030-4322), 경기도일자리재단 역량개발1팀(031-270-976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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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2-05-09
  • 전남도, `4050 희망 일자리 프로젝트’ 추진
      전남도청 전경   전남도가 정부 고용대책에 발맞춰 조기 퇴직과 실직 등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40∼50대 가장들을 위해 ‘전남 4050 희망 일자리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4050세대는 전라남도 인구의 약 32%, 생산가능 인구의 약 48%를 차지하는 등 경제인구의 허리를 차지할 정도로 아주 중요하다.‘4050 희망일자리 프로젝트’는 퇴직한 4050세대를 대상으로 재정지원 일자리를 마련하고 경력, 경험, 역량을 활용해 취업할 수 있도록 직업훈련 교육 등을 제공한 사업이다. 이번 사업은 12개 사업으로 4724명에게 203억원을 지원한다.  재정지원 일자리는 3529명 대상 174억원, 직업훈련 교육은 1195명 대상 21억원 등을 지원한다. 이는 지난해 대비 사업량 6%, 사업비 11%가 늘어난 결과다.핵심적으로 추진한 주요 세부사업인 ‘전남형 4050 희망일자리 장려금’으로 40∼50대가 취업한 기업에 고용유지금, 취업자에게 취업장려금을 지원한다.비영리단체, 사회적기업, 공공기관이 취업경력이 있는 신중년을 고용하면 인건비, 운영비 등을 지원받는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 사업도 있다. 50세 이상 퇴직 전문인력이 본인 기술과 경력을 활용해 사회공헌 활동을 하면 실비를 지원한다.  지난해 353명에게 6억4400만원을 지원했다. 또 전남 도내 기업 중 2년 이상 정상가동하고 지난해 대비 고용률이 5% 이상 증가한 우수기업을 선정해 고용환경개선금 2000만원과 지방 세무조사를 면제해주는 등 인센티브도 부여한다. 시군을 대상으로 일자리사업을 발굴해 도 공모에 선정되면 취업지원, 고용장려금을 지원하는 전남형 동행일자리 사업도 추진할 계획이다.이와 함께 전남도는 4050세대의 재취업, 창업역량 강화를 위해 직업훈련교육에도 많은 투자를 할 계획이다. 특히 참여자 취업역량을 진단하고 기업의 4050세대 채용 인식을 개선하는 ‘4050 인생2막 희망 리턴업 사업’이 올해 처음 시작된다. 8억원을 들여 신중년일자리센터 2개소도 설치된다. 센터는 구직자들에게 취업정보를 제공하고 맞춤형 특화 교육을 시켜 구직활동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배택휴 전남도 일자리정책본부장은 “중장년 조기 퇴직자․은퇴자 증가에 따라 이에 맞는 정책이 필요하다”며 “정책 개발도 중요하지만 홍보도 강화해 취업을 바라는 중장년이 그동안 쌓아온 경험과 노하우로 재취업해 인생의 제2막을 열어가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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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0-02-18
  • 경기도일자리재단, 중장년 일자리박람회 24일 개최
        경기도와 경기도일자리재단이 한국철도공사 성균관대역과 함께 ‘2019 경기도 중장년 일자리박람회’를 오는 24일 오후 1시부터 군포시 당정역 3번출구 야외광장에서 개최한다.‘중장년 일자리박람회’는 경기도가 재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중장년층의 재도약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이번 박람회는 남부권역 기업과 중장년 구직자를 위한 박람회다. 도는 앞서 6월 부천시 춘의역에서 중서부권역을 대상으로 첫 번째 중장년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했다.이날 현장 면접에는 총 45개 도내 기업이 참여하며, 600여명의 인력을 채용할 예정이다. 현장에 참여하지 않는 20개 기업은 서류전형만 진행한다.   도는 특히 이번 박람회에서 주 52시간 근무제 시행으로 연장근로 시간이 줄어든 버스운송업계의 인력채용 지원을 위해 경기도 대표 운수업체 17곳이 참여하는 버스승무사원 채용관을 운영할 예정이다.직업체험관에서는 중장년 세대가 진출 가능한 적합직종을 선별해 직업의 특성과 하는 일, 요구되는 능력을 직무체험을 통해 알아보고 관련 직종 전문가를 통한 생생한 정보를 제공한다.   또 인생이모작지원관에서는 전직지원상담, 창업역량진단 및 컨설팅, 귀농ㆍ귀촌 상담을 진행하고, 직업적성탐색을 비롯해 취업서류컨설팅, 정부 정책과 고령자를 위한 지원사업 안내, 이력서 사진촬영 등 다채로운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다.경기도일자리재단 문진영 대표이사는 “중장년 구직자를 위한 맞춤형 일자리박람회 개최를 통해 재취업에 도움이 되는 실질적인 정보와 좋은 일자리를 제공하고, 실태조사와 제도 개선방안을 연구하는 등 중장년들의 제대로 된 일자리 찾기를 위해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말했다.   2019년 경기도 중장년 일자리박람회 진행 내용과 참여업체에 대한 정보는 경기도 일자리플랫폼 잡아바(www.JOBaba.net)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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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제협력
    2019-09-24

직업훈련 검색결과

  • 고양시 청년 54% "청취다방 도움 받아 취업했다"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가 청년구직자들을 위해 기획한 취업프로그램이 우수한 취업 성과를 내고 있어 화제다.   고양시 직영 청년 공간인 청취다방은 2023년 취업 프로그램 참여자 1,247명을 대상으로 '취업확인'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총 443명의 응답자 중 53.9%(239명)가 취업에 성공했다는 응답을 했다. 특히 그중에서도 최종 합격에 도움이 됐다는 응답이 49%(116명)로 청취다방 취업프로그램의 실질적인 효과를 반증했다. 2023년에 진행됐던 취업프로그램은 ▲찾아가는 자기소개팅 ▲온라인 취업컨설팅 ▲면접사진 촬영지원 ▲면접정장 대여지원 외 챗 GPT활용 취업 특강 등이 있었다. 청취다방 취업프로그램이 도움이 된 분야로는'구직서류 노하우'(38.8%), '자신감 향상'(29.4%),'면접스킬 향상'(17.2%),'진로 설정'(14.5%) 순으로 밝혀졌다. 청취다방을 이용했던 한 청년(20대, 일산서구)은 청취다방 프로그램 참여소감에 "청취다방의 취업 지원 프로그램은 조금 길게 돌아갈 수도 있었던 취준기간을 스트레스 없이 빠르게 헤쳐 나갈 수 있게 해 주었다"며 "2024년에도 많은 취준생들이 청취다방의 취업 지원 프로그램의 도움을 받아 건강한 취준 기간을 보내고 취업에 성공하길 바란다"는 메시지를 남겼다. 청취다방 관계자는 "이번 설문조사를 통해 청취다방 프로그램에 대한 청년 수요를 확인할 수 있었다"며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고양시 청년들의 의견을 프로그램 기획에 촘촘하게 반영해 청년들이 취·창업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년에도 청취다방 취업프로그램은 계속 진행될 예정이며, 취업컨설팅 프로그램인 ▲찾아가는 자기소개팅 ▲온라인 취업컨설팅은 절찬리에 접수 중이다. 면접사진과 정장대여 지원사업은 3월 중 재개 예정이다. 한편 고양시 청취다방은 현재 취업프로그램 외에도 취미에서 취업 또는 창업으로 연계될 수 있는 ▲캘리그라피 ▲바리스타 과정과 같은 청년 맞춤형 전문자격 프로그램을 추진 중이다. 자세한 내용은 추후 청취다방 누리집(goyangjobcafe.kr) 혹은 전화(031-8075-2874)로 알아볼 수 있다.
    • 뉴스광장
    • 고용지원
    2024-01-09
  • 광주시 검천 평생학습센터, 바리스타 자격 검정장 운영
        광주시 검천 평생학습센터가 커피 바리스타 자격검정장을 운영, 눈길을 끌고 있다. 6일 시에 따르면 검천 평생학습센터는 지난 3월 커피 바리스타 자격검정장으로 등록, 교육을 받고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 이곳에서는 (사)월드커피바리스타협회 주관으로 센터 활성화와 평생학습자들이 커피 바리스타 수업을 배우고 익힌 장소에서 긴장도를 낮춰 시험을 볼 수 있는 장점이 있어 그동안 1기 학습자 5명, 2기 학습자 6명 전원이 바리스타 2급 자격증을 취득했다. 교육은 ▲커피 개론 ▲커피 추출 ▲에스프레소 추출 ▲우유 스티밍 ▲HOT&ICE 메뉴 실습 등으로 진행되며 학습자 만족도 조사에서도 큰 호응을 얻었다. 센터에서는 바리스타 2급 자격증반 외에도 ▲바리스타 1급 자격증반 ▲로스팅&라떼 아트반 ▲와인 인문학 ▲제과제빵 자격증반 등을 마련할 계획이다. 센터 관계자는 “지리적인 여건을 극복하기 위해 바리스타 1급 자격증반이나 개설 강화를 특성화시키고자 시민들을 대상으로 창업역량 강화와 지속 가능한 사회적 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교육과정을 개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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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2-09-14

지역뉴스 검색결과

  • 고양시 청년 54% "청취다방 도움 받아 취업했다"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가 청년구직자들을 위해 기획한 취업프로그램이 우수한 취업 성과를 내고 있어 화제다.   고양시 직영 청년 공간인 청취다방은 2023년 취업 프로그램 참여자 1,247명을 대상으로 '취업확인'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총 443명의 응답자 중 53.9%(239명)가 취업에 성공했다는 응답을 했다. 특히 그중에서도 최종 합격에 도움이 됐다는 응답이 49%(116명)로 청취다방 취업프로그램의 실질적인 효과를 반증했다. 2023년에 진행됐던 취업프로그램은 ▲찾아가는 자기소개팅 ▲온라인 취업컨설팅 ▲면접사진 촬영지원 ▲면접정장 대여지원 외 챗 GPT활용 취업 특강 등이 있었다. 청취다방 취업프로그램이 도움이 된 분야로는'구직서류 노하우'(38.8%), '자신감 향상'(29.4%),'면접스킬 향상'(17.2%),'진로 설정'(14.5%) 순으로 밝혀졌다. 청취다방을 이용했던 한 청년(20대, 일산서구)은 청취다방 프로그램 참여소감에 "청취다방의 취업 지원 프로그램은 조금 길게 돌아갈 수도 있었던 취준기간을 스트레스 없이 빠르게 헤쳐 나갈 수 있게 해 주었다"며 "2024년에도 많은 취준생들이 청취다방의 취업 지원 프로그램의 도움을 받아 건강한 취준 기간을 보내고 취업에 성공하길 바란다"는 메시지를 남겼다. 청취다방 관계자는 "이번 설문조사를 통해 청취다방 프로그램에 대한 청년 수요를 확인할 수 있었다"며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고양시 청년들의 의견을 프로그램 기획에 촘촘하게 반영해 청년들이 취·창업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년에도 청취다방 취업프로그램은 계속 진행될 예정이며, 취업컨설팅 프로그램인 ▲찾아가는 자기소개팅 ▲온라인 취업컨설팅은 절찬리에 접수 중이다. 면접사진과 정장대여 지원사업은 3월 중 재개 예정이다. 한편 고양시 청취다방은 현재 취업프로그램 외에도 취미에서 취업 또는 창업으로 연계될 수 있는 ▲캘리그라피 ▲바리스타 과정과 같은 청년 맞춤형 전문자격 프로그램을 추진 중이다. 자세한 내용은 추후 청취다방 누리집(goyangjobcafe.kr) 혹은 전화(031-8075-2874)로 알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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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용지원
    2024-01-09
  • 광주시 검천 평생학습센터, 바리스타 자격 검정장 운영
        광주시 검천 평생학습센터가 커피 바리스타 자격검정장을 운영, 눈길을 끌고 있다. 6일 시에 따르면 검천 평생학습센터는 지난 3월 커피 바리스타 자격검정장으로 등록, 교육을 받고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 이곳에서는 (사)월드커피바리스타협회 주관으로 센터 활성화와 평생학습자들이 커피 바리스타 수업을 배우고 익힌 장소에서 긴장도를 낮춰 시험을 볼 수 있는 장점이 있어 그동안 1기 학습자 5명, 2기 학습자 6명 전원이 바리스타 2급 자격증을 취득했다. 교육은 ▲커피 개론 ▲커피 추출 ▲에스프레소 추출 ▲우유 스티밍 ▲HOT&ICE 메뉴 실습 등으로 진행되며 학습자 만족도 조사에서도 큰 호응을 얻었다. 센터에서는 바리스타 2급 자격증반 외에도 ▲바리스타 1급 자격증반 ▲로스팅&라떼 아트반 ▲와인 인문학 ▲제과제빵 자격증반 등을 마련할 계획이다. 센터 관계자는 “지리적인 여건을 극복하기 위해 바리스타 1급 자격증반이나 개설 강화를 특성화시키고자 시민들을 대상으로 창업역량 강화와 지속 가능한 사회적 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교육과정을 개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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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14
  • 남양주시, 4060 신중년 세대를 위한‘드론 국가자격과정’성료
        남양주시(시장 조광한)는 지난 5월 9일부터 6월 25일까지 남양주시 4060 신중년 세대의 취‧창업역량 강화를 위한 N⁺생활기술학교‘드론 국가자격과정’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과정은 국가자격증인 드론 자격시험(무인멀티콥터 3종)을 대비하는 실습형 과정으로 총 2기에 걸쳐 운영됐으며, 교육생 18명 모두 과정을 수료하고 자격을 취득하는 데 성공했다. 이번 교육과정을 수료한 수강생은“이번 과정를 통해 평소 관심을 가졌던 드론에 대해 심도 있게 배울 수 있었을 뿐만 아니라 자격증 취득까지 성공해 자신감과 더불어 큰 성취감을 얻었다.”라고 전했다. 한편, 남양주시 N⁺생활기술학교는 인생 변화를 경험하고 인생이모작을 준비하는 4060세대를 대상으로 취․창업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오는 8월에는 건축도장기능사 자격증 대비과정이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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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2-06-28
  • 포천시 농업기술센터, 2022년 귀농창업 활성화 교육생 모집
        포천시 농업기술센터는 귀농인에게 필요한 창업 정보 제공과 안정적인 정착을 돕기 위한 '귀농창업 활성화 교육'의 교육생을 모집한다. 대상은 포천시에 거주하는 귀농 5년 미만의 농업인으로 모집인원은 10명이다. 교육은 다음 달 20일부터 7월 14일까지 매주 월·목요일 총 8회(32시간)에 걸쳐 진행되며 귀농창업 목적과 목표 발표, 경영목표 설정 및 실천계획 수립, 비즈니스 모델 이해 및 아이디어 발굴, 유통전략의 이해와 실습, 수익구조의 작성 실습 등으로 구성됐다. 교육 이후 창업계획서 평가와 심사를 거쳐 2개소에 각 5백만 원을 지원해 귀농인의 창업역량 강화와 소득 기반을 마련할 예정이다. 신청은 다음 달 10일까지로 포천시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현장 접수 또는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포천시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귀농인의 창업 마인드 향상과 창업 아이템 발굴에 실질적으로 필요한 교육 과정으로 편성했다. 교육과 창업 실행비를 통해 농업·농촌 정착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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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11
  • 2022 경기 여성창업 경진대회 개최‥내달 3일까지 참가자 모집
      경기도는 도내 여성들의 우수한 창업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해 ‘2022년 경기 여성창업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경기 여성창업 경진대회’는 도내 여성 누구나 창업에 도전할 수 있는 분위기를 확산하고 미래 유망 여성 창업가를 발굴하는 것을 목적으로 경기도가 추진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 대회는 경기도에 거주 중인 여성 예비창업자 및 도내 사업자등록을 한 창업 1년 이내 여성창업자가 참가 대상이다. 대회 예선은 오는 6월 7일 서류심사, 6월 13일 면접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중 예선을 통과한 최종 10개 우수 아이디어에 대해 본선 진출 기회를 부여할 방침이다. 특히 본선 진출 창업가에 대해서는 아이디어 구체화와 정교화를 위한 창업 전문가들의 멘토링이 지원된다. 이후 7월 7일 전문 심사위원과 청중평가단이 참여한 가운데 열릴 본선 대회를 통해 창업역량, 기술성, 사업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 최우수상 1명, 우수상 2명, 장려상 2명 총 6명의 최종 수상자를 선발한다. 또한 청중평가단의 선호도 투표를 통해 가장 많이 득표한 창업가 1명에게 ‘청중호응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이들 수상자에게는 도지사 상장과 함께 최우수상 500만 원, 우수상 200만 원, 장려상 100만 원, 청중호응상 50만 원 총 1,150만 원 상당의 사업화 지원금이 주어진다. 도는 대회 참가자 외에도 심사위원과 함께 현장에서 다양한 창업아이디어를 직접 듣고 수상자를 선정하는 ‘청중평가단’을 모집한다. 도내 여성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대회 참가자 및 청중평가단 모집은 오는 6월 3일까지 이뤄지며, 여성창업 플랫폼 꿈마루 홈페이지(www.dreammaru.or.kr)에 있는 <경기 여성창업 경진대회> 접수 페이지에서 신청서를 작성하여 접수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여성창업플랫폼 꿈마루 홈페이지 또는 경기도 일가정지원과(031-8030-4322), 경기도일자리재단 역량개발1팀(031-270-976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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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09
  • 광주대, '생애 최초 청년창업 지원사업' 주관기관 선정
        광주대 창업지원단은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2021년 생애 최초 청년창업 지원사업'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호남과 제주권역에서 '생애 최초 청년창업 지원사업'을 주관하는 기관은 광주대가 유일하다. 광주대는 유망 창업 인재 발굴과 청년 창업가들의 역량 강화를 목표로 '생애 최초 청년창업 지원사업'을 통해 최대 2000만원의 창업 아이템 사업화 자금과 전문가 멘토링, 네트워킹 등을 지원한다. 광주대는 이번 사업 참가자를 오는 20일까지 모집한다. 신청은 K-스타트업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가능하다. 지원 대상은 공고일 기준 1년 이내 창업기업을 보유한 만 29세 이하 청년이며, 창업기업 10개사를 선정해 지원할 방침이다. 선정평가는 △자격검토 △서류평가 △발표평가 △최종선정 총 4단계이며, 창업기업의 평가 결과 및 사업계획의 적정성 등을 종합해 사업화 자금 등을 차등 지원할 계획이다.   최완석 광주대 창업지원단장은 "청년 창업가들이 이 사업을 통해 창업역량을 기르고 사업화 자금을 지원받아 계속해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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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08
  • 전남도, `4050 희망 일자리 프로젝트’ 추진
      전남도청 전경   전남도가 정부 고용대책에 발맞춰 조기 퇴직과 실직 등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40∼50대 가장들을 위해 ‘전남 4050 희망 일자리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4050세대는 전라남도 인구의 약 32%, 생산가능 인구의 약 48%를 차지하는 등 경제인구의 허리를 차지할 정도로 아주 중요하다.‘4050 희망일자리 프로젝트’는 퇴직한 4050세대를 대상으로 재정지원 일자리를 마련하고 경력, 경험, 역량을 활용해 취업할 수 있도록 직업훈련 교육 등을 제공한 사업이다. 이번 사업은 12개 사업으로 4724명에게 203억원을 지원한다.  재정지원 일자리는 3529명 대상 174억원, 직업훈련 교육은 1195명 대상 21억원 등을 지원한다. 이는 지난해 대비 사업량 6%, 사업비 11%가 늘어난 결과다.핵심적으로 추진한 주요 세부사업인 ‘전남형 4050 희망일자리 장려금’으로 40∼50대가 취업한 기업에 고용유지금, 취업자에게 취업장려금을 지원한다.비영리단체, 사회적기업, 공공기관이 취업경력이 있는 신중년을 고용하면 인건비, 운영비 등을 지원받는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 사업도 있다. 50세 이상 퇴직 전문인력이 본인 기술과 경력을 활용해 사회공헌 활동을 하면 실비를 지원한다.  지난해 353명에게 6억4400만원을 지원했다. 또 전남 도내 기업 중 2년 이상 정상가동하고 지난해 대비 고용률이 5% 이상 증가한 우수기업을 선정해 고용환경개선금 2000만원과 지방 세무조사를 면제해주는 등 인센티브도 부여한다. 시군을 대상으로 일자리사업을 발굴해 도 공모에 선정되면 취업지원, 고용장려금을 지원하는 전남형 동행일자리 사업도 추진할 계획이다.이와 함께 전남도는 4050세대의 재취업, 창업역량 강화를 위해 직업훈련교육에도 많은 투자를 할 계획이다. 특히 참여자 취업역량을 진단하고 기업의 4050세대 채용 인식을 개선하는 ‘4050 인생2막 희망 리턴업 사업’이 올해 처음 시작된다. 8억원을 들여 신중년일자리센터 2개소도 설치된다. 센터는 구직자들에게 취업정보를 제공하고 맞춤형 특화 교육을 시켜 구직활동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배택휴 전남도 일자리정책본부장은 “중장년 조기 퇴직자․은퇴자 증가에 따라 이에 맞는 정책이 필요하다”며 “정책 개발도 중요하지만 홍보도 강화해 취업을 바라는 중장년이 그동안 쌓아온 경험과 노하우로 재취업해 인생의 제2막을 열어가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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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0-02-18
  • 경기도일자리재단, 중장년 일자리박람회 24일 개최
        경기도와 경기도일자리재단이 한국철도공사 성균관대역과 함께 ‘2019 경기도 중장년 일자리박람회’를 오는 24일 오후 1시부터 군포시 당정역 3번출구 야외광장에서 개최한다.‘중장년 일자리박람회’는 경기도가 재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중장년층의 재도약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이번 박람회는 남부권역 기업과 중장년 구직자를 위한 박람회다. 도는 앞서 6월 부천시 춘의역에서 중서부권역을 대상으로 첫 번째 중장년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했다.이날 현장 면접에는 총 45개 도내 기업이 참여하며, 600여명의 인력을 채용할 예정이다. 현장에 참여하지 않는 20개 기업은 서류전형만 진행한다.   도는 특히 이번 박람회에서 주 52시간 근무제 시행으로 연장근로 시간이 줄어든 버스운송업계의 인력채용 지원을 위해 경기도 대표 운수업체 17곳이 참여하는 버스승무사원 채용관을 운영할 예정이다.직업체험관에서는 중장년 세대가 진출 가능한 적합직종을 선별해 직업의 특성과 하는 일, 요구되는 능력을 직무체험을 통해 알아보고 관련 직종 전문가를 통한 생생한 정보를 제공한다.   또 인생이모작지원관에서는 전직지원상담, 창업역량진단 및 컨설팅, 귀농ㆍ귀촌 상담을 진행하고, 직업적성탐색을 비롯해 취업서류컨설팅, 정부 정책과 고령자를 위한 지원사업 안내, 이력서 사진촬영 등 다채로운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다.경기도일자리재단 문진영 대표이사는 “중장년 구직자를 위한 맞춤형 일자리박람회 개최를 통해 재취업에 도움이 되는 실질적인 정보와 좋은 일자리를 제공하고, 실태조사와 제도 개선방안을 연구하는 등 중장년들의 제대로 된 일자리 찾기를 위해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말했다.   2019년 경기도 중장년 일자리박람회 진행 내용과 참여업체에 대한 정보는 경기도 일자리플랫폼 잡아바(www.JOBaba.net)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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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제협력
    2019-09-24
  • 경기도일자리재단, 중장년 일자리박람회 개최
      2019 경기도 중장년 일자리박람회 포스터.     경기도와 경기도일자리재단이 한국철도공사 성균관대역과 함께 ‘2019 경기도 중장년 일자리박람회’를 24일 오후 1시부터 군포시 당정역 3번출구 야외광장에서 개최한다. ‘중장년 일자리박람회’는 경기도가 재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중장년층의 재도약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이번 박람회는 남부권역 기업과 중장년 구직자를 위한 박람회다. 도는 앞서 6월 부천시 춘의역에서 중서부권역을 대상으로 첫 번째 중장년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했다.  이날 현장 면접에는 총 45개 도내 기업이 참여하며 600여 명의 인력을 채용할 예정이다. 현장에 참여하지 않는 20개 기업은 서류전형만 진행한다. 도는 특히 이번 박람회에서 주 52시간 근무제 시행으로 연장근로 시간이 줄어든 버스운송업계의 인력채용 지원을 위해 경기도 대표 운수업체 17곳이 참여하는 버스승무사원 채용관을 운영할 예정이다. 직업체험관에서는 중장년 세대가 진출 가능한 적합직종을 선별해 직업의 특성과 하는 일, 요구되는 능력을 직무체험을 통해 알아보고 관련 직종 전문가를 통한 생생한 정보를 제공한다.또 인생이모작지원관에서는 전직지원상담, 창업역량진단 및 컨설팅, 귀농·귀촌 상담을 진행하고 직업적성탐색을 비롯해 취업서류컨설팅, 정부 정책과 고령자를 위한 지원사업 안내, 이력서 사진촬영 등 다채로운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다.문진영 경기도일자리재단 대표는 “중장년 구직자를 위한 맞춤형 일자리박람회 개최를 통해 재취업에 도움이 되는 실질적인 정보와 좋은 일자리를 제공하고 실태조사와 제도 개선방안을 연구하는 등 중장년들의 제대로 된 일자리 찾기를 위해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말했다.2019년 경기도 중장년 일자리박람회 진행 내용과 참여업체에 대한 정보는 경기도 일자리플랫폼 잡아바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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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19-09-23

일자리창출 검색결과

  • 포천시 농업기술센터, 2022년 귀농창업 활성화 교육생 모집
        포천시 농업기술센터는 귀농인에게 필요한 창업 정보 제공과 안정적인 정착을 돕기 위한 '귀농창업 활성화 교육'의 교육생을 모집한다. 대상은 포천시에 거주하는 귀농 5년 미만의 농업인으로 모집인원은 10명이다. 교육은 다음 달 20일부터 7월 14일까지 매주 월·목요일 총 8회(32시간)에 걸쳐 진행되며 귀농창업 목적과 목표 발표, 경영목표 설정 및 실천계획 수립, 비즈니스 모델 이해 및 아이디어 발굴, 유통전략의 이해와 실습, 수익구조의 작성 실습 등으로 구성됐다. 교육 이후 창업계획서 평가와 심사를 거쳐 2개소에 각 5백만 원을 지원해 귀농인의 창업역량 강화와 소득 기반을 마련할 예정이다. 신청은 다음 달 10일까지로 포천시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현장 접수 또는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포천시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귀농인의 창업 마인드 향상과 창업 아이템 발굴에 실질적으로 필요한 교육 과정으로 편성했다. 교육과 창업 실행비를 통해 농업·농촌 정착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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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2-05-11

포토뉴스 검색결과

  • 고양시 청년 54% "청취다방 도움 받아 취업했다"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가 청년구직자들을 위해 기획한 취업프로그램이 우수한 취업 성과를 내고 있어 화제다.   고양시 직영 청년 공간인 청취다방은 2023년 취업 프로그램 참여자 1,247명을 대상으로 '취업확인'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총 443명의 응답자 중 53.9%(239명)가 취업에 성공했다는 응답을 했다. 특히 그중에서도 최종 합격에 도움이 됐다는 응답이 49%(116명)로 청취다방 취업프로그램의 실질적인 효과를 반증했다. 2023년에 진행됐던 취업프로그램은 ▲찾아가는 자기소개팅 ▲온라인 취업컨설팅 ▲면접사진 촬영지원 ▲면접정장 대여지원 외 챗 GPT활용 취업 특강 등이 있었다. 청취다방 취업프로그램이 도움이 된 분야로는'구직서류 노하우'(38.8%), '자신감 향상'(29.4%),'면접스킬 향상'(17.2%),'진로 설정'(14.5%) 순으로 밝혀졌다. 청취다방을 이용했던 한 청년(20대, 일산서구)은 청취다방 프로그램 참여소감에 "청취다방의 취업 지원 프로그램은 조금 길게 돌아갈 수도 있었던 취준기간을 스트레스 없이 빠르게 헤쳐 나갈 수 있게 해 주었다"며 "2024년에도 많은 취준생들이 청취다방의 취업 지원 프로그램의 도움을 받아 건강한 취준 기간을 보내고 취업에 성공하길 바란다"는 메시지를 남겼다. 청취다방 관계자는 "이번 설문조사를 통해 청취다방 프로그램에 대한 청년 수요를 확인할 수 있었다"며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고양시 청년들의 의견을 프로그램 기획에 촘촘하게 반영해 청년들이 취·창업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년에도 청취다방 취업프로그램은 계속 진행될 예정이며, 취업컨설팅 프로그램인 ▲찾아가는 자기소개팅 ▲온라인 취업컨설팅은 절찬리에 접수 중이다. 면접사진과 정장대여 지원사업은 3월 중 재개 예정이다. 한편 고양시 청취다방은 현재 취업프로그램 외에도 취미에서 취업 또는 창업으로 연계될 수 있는 ▲캘리그라피 ▲바리스타 과정과 같은 청년 맞춤형 전문자격 프로그램을 추진 중이다. 자세한 내용은 추후 청취다방 누리집(goyangjobcafe.kr) 혹은 전화(031-8075-2874)로 알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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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용지원
    2024-01-09
  • 경력단절여성 창업지원 ‘맞손’
        서울 용산구(구청장 박희영)는 지난 5일 숙명여자대학교 캠퍼스타운사업단, 용산여성인력개발센터와 업무협약을 맺고 여성창업지원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출산과 육아 등으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들과 창업경험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예비창업자의 창업활동을 지원하기 위함이다.   협약에 따라 상호 상생협력을 바탕으로 용산 여성들의 창업활동 지원을 통한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키로 했다.   앞으로 세 기관은 ▲사업 참여자 모집·홍보 ▲여성 창업지원 프로그램 교육 ▲창업아이디어 컨설팅 및 ‘데모데이’ 운영 ▲여성 창업정보 공유·협업 ▲창업지원 관련 교류·협력 등 다양한 분야로 협력할 예정이다.   특히, 내년부터 ‘용산여성 Start-Up 프로젝트’ 사업으로 ▲창업아카데미(기초반‧심화반) ▲여성 CEO 초청 ‘토크콘서트’ 특강 ▲‘1:1 멘토링’ 창업컨설팅 ▲창업 경진대회 ‘데모데이’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경력단절여성의 창업 아이디어가 창업으로 실현될 수 있도록 실제 도움을 줄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취업에 대한 진입장벽이 높은 경력단절여성에게는 창업이 실질적인 대안일 것”이라며 “앞으로 우리구 여성들의 창업역량을 강화해 성공적인 사회진출을 돕기 위해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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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07
  • 광주시 검천 평생학습센터, 바리스타 자격 검정장 운영
        광주시 검천 평생학습센터가 커피 바리스타 자격검정장을 운영, 눈길을 끌고 있다. 6일 시에 따르면 검천 평생학습센터는 지난 3월 커피 바리스타 자격검정장으로 등록, 교육을 받고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 이곳에서는 (사)월드커피바리스타협회 주관으로 센터 활성화와 평생학습자들이 커피 바리스타 수업을 배우고 익힌 장소에서 긴장도를 낮춰 시험을 볼 수 있는 장점이 있어 그동안 1기 학습자 5명, 2기 학습자 6명 전원이 바리스타 2급 자격증을 취득했다. 교육은 ▲커피 개론 ▲커피 추출 ▲에스프레소 추출 ▲우유 스티밍 ▲HOT&ICE 메뉴 실습 등으로 진행되며 학습자 만족도 조사에서도 큰 호응을 얻었다. 센터에서는 바리스타 2급 자격증반 외에도 ▲바리스타 1급 자격증반 ▲로스팅&라떼 아트반 ▲와인 인문학 ▲제과제빵 자격증반 등을 마련할 계획이다. 센터 관계자는 “지리적인 여건을 극복하기 위해 바리스타 1급 자격증반이나 개설 강화를 특성화시키고자 시민들을 대상으로 창업역량 강화와 지속 가능한 사회적 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교육과정을 개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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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2-09-14
  • 남양주시, 4060 신중년 세대를 위한‘드론 국가자격과정’성료
        남양주시(시장 조광한)는 지난 5월 9일부터 6월 25일까지 남양주시 4060 신중년 세대의 취‧창업역량 강화를 위한 N⁺생활기술학교‘드론 국가자격과정’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과정은 국가자격증인 드론 자격시험(무인멀티콥터 3종)을 대비하는 실습형 과정으로 총 2기에 걸쳐 운영됐으며, 교육생 18명 모두 과정을 수료하고 자격을 취득하는 데 성공했다. 이번 교육과정을 수료한 수강생은“이번 과정를 통해 평소 관심을 가졌던 드론에 대해 심도 있게 배울 수 있었을 뿐만 아니라 자격증 취득까지 성공해 자신감과 더불어 큰 성취감을 얻었다.”라고 전했다. 한편, 남양주시 N⁺생활기술학교는 인생 변화를 경험하고 인생이모작을 준비하는 4060세대를 대상으로 취․창업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오는 8월에는 건축도장기능사 자격증 대비과정이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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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28
  • 포천시 농업기술센터, 2022년 귀농창업 활성화 교육생 모집
        포천시 농업기술센터는 귀농인에게 필요한 창업 정보 제공과 안정적인 정착을 돕기 위한 '귀농창업 활성화 교육'의 교육생을 모집한다. 대상은 포천시에 거주하는 귀농 5년 미만의 농업인으로 모집인원은 10명이다. 교육은 다음 달 20일부터 7월 14일까지 매주 월·목요일 총 8회(32시간)에 걸쳐 진행되며 귀농창업 목적과 목표 발표, 경영목표 설정 및 실천계획 수립, 비즈니스 모델 이해 및 아이디어 발굴, 유통전략의 이해와 실습, 수익구조의 작성 실습 등으로 구성됐다. 교육 이후 창업계획서 평가와 심사를 거쳐 2개소에 각 5백만 원을 지원해 귀농인의 창업역량 강화와 소득 기반을 마련할 예정이다. 신청은 다음 달 10일까지로 포천시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현장 접수 또는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포천시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귀농인의 창업 마인드 향상과 창업 아이템 발굴에 실질적으로 필요한 교육 과정으로 편성했다. 교육과 창업 실행비를 통해 농업·농촌 정착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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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11
  • 2022 경기 여성창업 경진대회 개최‥내달 3일까지 참가자 모집
      경기도는 도내 여성들의 우수한 창업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해 ‘2022년 경기 여성창업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경기 여성창업 경진대회’는 도내 여성 누구나 창업에 도전할 수 있는 분위기를 확산하고 미래 유망 여성 창업가를 발굴하는 것을 목적으로 경기도가 추진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 대회는 경기도에 거주 중인 여성 예비창업자 및 도내 사업자등록을 한 창업 1년 이내 여성창업자가 참가 대상이다. 대회 예선은 오는 6월 7일 서류심사, 6월 13일 면접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중 예선을 통과한 최종 10개 우수 아이디어에 대해 본선 진출 기회를 부여할 방침이다. 특히 본선 진출 창업가에 대해서는 아이디어 구체화와 정교화를 위한 창업 전문가들의 멘토링이 지원된다. 이후 7월 7일 전문 심사위원과 청중평가단이 참여한 가운데 열릴 본선 대회를 통해 창업역량, 기술성, 사업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 최우수상 1명, 우수상 2명, 장려상 2명 총 6명의 최종 수상자를 선발한다. 또한 청중평가단의 선호도 투표를 통해 가장 많이 득표한 창업가 1명에게 ‘청중호응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이들 수상자에게는 도지사 상장과 함께 최우수상 500만 원, 우수상 200만 원, 장려상 100만 원, 청중호응상 50만 원 총 1,150만 원 상당의 사업화 지원금이 주어진다. 도는 대회 참가자 외에도 심사위원과 함께 현장에서 다양한 창업아이디어를 직접 듣고 수상자를 선정하는 ‘청중평가단’을 모집한다. 도내 여성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대회 참가자 및 청중평가단 모집은 오는 6월 3일까지 이뤄지며, 여성창업 플랫폼 꿈마루 홈페이지(www.dreammaru.or.kr)에 있는 <경기 여성창업 경진대회> 접수 페이지에서 신청서를 작성하여 접수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여성창업플랫폼 꿈마루 홈페이지 또는 경기도 일가정지원과(031-8030-4322), 경기도일자리재단 역량개발1팀(031-270-976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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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09
  • 광주대, '생애 최초 청년창업 지원사업' 주관기관 선정
        광주대 창업지원단은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2021년 생애 최초 청년창업 지원사업'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호남과 제주권역에서 '생애 최초 청년창업 지원사업'을 주관하는 기관은 광주대가 유일하다. 광주대는 유망 창업 인재 발굴과 청년 창업가들의 역량 강화를 목표로 '생애 최초 청년창업 지원사업'을 통해 최대 2000만원의 창업 아이템 사업화 자금과 전문가 멘토링, 네트워킹 등을 지원한다. 광주대는 이번 사업 참가자를 오는 20일까지 모집한다. 신청은 K-스타트업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가능하다. 지원 대상은 공고일 기준 1년 이내 창업기업을 보유한 만 29세 이하 청년이며, 창업기업 10개사를 선정해 지원할 방침이다. 선정평가는 △자격검토 △서류평가 △발표평가 △최종선정 총 4단계이며, 창업기업의 평가 결과 및 사업계획의 적정성 등을 종합해 사업화 자금 등을 차등 지원할 계획이다.   최완석 광주대 창업지원단장은 "청년 창업가들이 이 사업을 통해 창업역량을 기르고 사업화 자금을 지원받아 계속해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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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08
  • 전남도, `4050 희망 일자리 프로젝트’ 추진
      전남도청 전경   전남도가 정부 고용대책에 발맞춰 조기 퇴직과 실직 등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40∼50대 가장들을 위해 ‘전남 4050 희망 일자리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4050세대는 전라남도 인구의 약 32%, 생산가능 인구의 약 48%를 차지하는 등 경제인구의 허리를 차지할 정도로 아주 중요하다.‘4050 희망일자리 프로젝트’는 퇴직한 4050세대를 대상으로 재정지원 일자리를 마련하고 경력, 경험, 역량을 활용해 취업할 수 있도록 직업훈련 교육 등을 제공한 사업이다. 이번 사업은 12개 사업으로 4724명에게 203억원을 지원한다.  재정지원 일자리는 3529명 대상 174억원, 직업훈련 교육은 1195명 대상 21억원 등을 지원한다. 이는 지난해 대비 사업량 6%, 사업비 11%가 늘어난 결과다.핵심적으로 추진한 주요 세부사업인 ‘전남형 4050 희망일자리 장려금’으로 40∼50대가 취업한 기업에 고용유지금, 취업자에게 취업장려금을 지원한다.비영리단체, 사회적기업, 공공기관이 취업경력이 있는 신중년을 고용하면 인건비, 운영비 등을 지원받는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 사업도 있다. 50세 이상 퇴직 전문인력이 본인 기술과 경력을 활용해 사회공헌 활동을 하면 실비를 지원한다.  지난해 353명에게 6억4400만원을 지원했다. 또 전남 도내 기업 중 2년 이상 정상가동하고 지난해 대비 고용률이 5% 이상 증가한 우수기업을 선정해 고용환경개선금 2000만원과 지방 세무조사를 면제해주는 등 인센티브도 부여한다. 시군을 대상으로 일자리사업을 발굴해 도 공모에 선정되면 취업지원, 고용장려금을 지원하는 전남형 동행일자리 사업도 추진할 계획이다.이와 함께 전남도는 4050세대의 재취업, 창업역량 강화를 위해 직업훈련교육에도 많은 투자를 할 계획이다. 특히 참여자 취업역량을 진단하고 기업의 4050세대 채용 인식을 개선하는 ‘4050 인생2막 희망 리턴업 사업’이 올해 처음 시작된다. 8억원을 들여 신중년일자리센터 2개소도 설치된다. 센터는 구직자들에게 취업정보를 제공하고 맞춤형 특화 교육을 시켜 구직활동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배택휴 전남도 일자리정책본부장은 “중장년 조기 퇴직자․은퇴자 증가에 따라 이에 맞는 정책이 필요하다”며 “정책 개발도 중요하지만 홍보도 강화해 취업을 바라는 중장년이 그동안 쌓아온 경험과 노하우로 재취업해 인생의 제2막을 열어가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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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2-18
  • 경기도일자리재단, 중장년 일자리박람회 24일 개최
        경기도와 경기도일자리재단이 한국철도공사 성균관대역과 함께 ‘2019 경기도 중장년 일자리박람회’를 오는 24일 오후 1시부터 군포시 당정역 3번출구 야외광장에서 개최한다.‘중장년 일자리박람회’는 경기도가 재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중장년층의 재도약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이번 박람회는 남부권역 기업과 중장년 구직자를 위한 박람회다. 도는 앞서 6월 부천시 춘의역에서 중서부권역을 대상으로 첫 번째 중장년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했다.이날 현장 면접에는 총 45개 도내 기업이 참여하며, 600여명의 인력을 채용할 예정이다. 현장에 참여하지 않는 20개 기업은 서류전형만 진행한다.   도는 특히 이번 박람회에서 주 52시간 근무제 시행으로 연장근로 시간이 줄어든 버스운송업계의 인력채용 지원을 위해 경기도 대표 운수업체 17곳이 참여하는 버스승무사원 채용관을 운영할 예정이다.직업체험관에서는 중장년 세대가 진출 가능한 적합직종을 선별해 직업의 특성과 하는 일, 요구되는 능력을 직무체험을 통해 알아보고 관련 직종 전문가를 통한 생생한 정보를 제공한다.   또 인생이모작지원관에서는 전직지원상담, 창업역량진단 및 컨설팅, 귀농ㆍ귀촌 상담을 진행하고, 직업적성탐색을 비롯해 취업서류컨설팅, 정부 정책과 고령자를 위한 지원사업 안내, 이력서 사진촬영 등 다채로운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다.경기도일자리재단 문진영 대표이사는 “중장년 구직자를 위한 맞춤형 일자리박람회 개최를 통해 재취업에 도움이 되는 실질적인 정보와 좋은 일자리를 제공하고, 실태조사와 제도 개선방안을 연구하는 등 중장년들의 제대로 된 일자리 찾기를 위해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말했다.   2019년 경기도 중장년 일자리박람회 진행 내용과 참여업체에 대한 정보는 경기도 일자리플랫폼 잡아바(www.JOBaba.net)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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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9-24
  • 경기도일자리재단, 중장년 일자리박람회 개최
      2019 경기도 중장년 일자리박람회 포스터.     경기도와 경기도일자리재단이 한국철도공사 성균관대역과 함께 ‘2019 경기도 중장년 일자리박람회’를 24일 오후 1시부터 군포시 당정역 3번출구 야외광장에서 개최한다. ‘중장년 일자리박람회’는 경기도가 재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중장년층의 재도약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이번 박람회는 남부권역 기업과 중장년 구직자를 위한 박람회다. 도는 앞서 6월 부천시 춘의역에서 중서부권역을 대상으로 첫 번째 중장년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했다.  이날 현장 면접에는 총 45개 도내 기업이 참여하며 600여 명의 인력을 채용할 예정이다. 현장에 참여하지 않는 20개 기업은 서류전형만 진행한다. 도는 특히 이번 박람회에서 주 52시간 근무제 시행으로 연장근로 시간이 줄어든 버스운송업계의 인력채용 지원을 위해 경기도 대표 운수업체 17곳이 참여하는 버스승무사원 채용관을 운영할 예정이다. 직업체험관에서는 중장년 세대가 진출 가능한 적합직종을 선별해 직업의 특성과 하는 일, 요구되는 능력을 직무체험을 통해 알아보고 관련 직종 전문가를 통한 생생한 정보를 제공한다.또 인생이모작지원관에서는 전직지원상담, 창업역량진단 및 컨설팅, 귀농·귀촌 상담을 진행하고 직업적성탐색을 비롯해 취업서류컨설팅, 정부 정책과 고령자를 위한 지원사업 안내, 이력서 사진촬영 등 다채로운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다.문진영 경기도일자리재단 대표는 “중장년 구직자를 위한 맞춤형 일자리박람회 개최를 통해 재취업에 도움이 되는 실질적인 정보와 좋은 일자리를 제공하고 실태조사와 제도 개선방안을 연구하는 등 중장년들의 제대로 된 일자리 찾기를 위해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말했다.2019년 경기도 중장년 일자리박람회 진행 내용과 참여업체에 대한 정보는 경기도 일자리플랫폼 잡아바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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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9-23
  • 원광대학교, 재학생 창업역량 강화 창업동아리 지원
          원광대학교는 학생들의 창업역량 강화와 우수 아이템 사업화를 위한 창업동아리 지원에 나선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19개 팀의 창업동아리를 선발해 기업가정신을 고취하고 창의성과 도전정신을 갖춘 미래 기업가 양성을 위해 추진된다. 창업동아리 지원은 재학생 대상 팀 단위로 선발된다. 바이오(Bio), 에너지(Energy), 스마트(Smart), 수송기계(Transportation), 인문사회 융합(Plus) 등 창업기반기술 아이템 분야별로 모집한다.원광대는 모집된 창업동아리를 대상으로 창업 아이템 발표평가를 통해 실전 창업동아리를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된 동아리는 평가 결과에 따라 최대 300만원 내외의 지원금과 함께 창의아이디어뱅크등록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원광대 관계자는 “우수한 청년 창업가로 육성하는데 있어 창업동아리 활동은 매우 중요하다”며 “학생들의 자발적인 창업을 독려하고, 앞으로 2차 창업동아리 모집을 통해서도 독창적이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학생들을 선발해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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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6-05
  • 인천 강화군, 내달 6~27일 청년 창업스쿨 운영
       인천 강화군이 일자리 창출을 위한 청년 창업지원에 두 팔을 걷어붙인다.   강화군(군수 유천호)은 오는 12월 6일부터 27일까지 강화군일자리지원센터에서 청년 창업스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민선 7기 군수 공약사항의 일환으로 시행하는 것이며 매년 상·하반기 2회에 걸쳐 무료로 진행할 계획이다.  청년 창업지원, 창업 성공사례, 타 자치단체 창업사업 벤치마킹 등 실효성 있는 프로그램으로 청년들의 창업역량을 강화하고 성공적인 창업지원 기반을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제1회 강화 청년 창업스쿨은 프로그램은 총 4회에 걸쳐 진행된다.  첫날인 6일에는 창업 절차와 아이디어 발굴 등 창업일반, 13일에는 법률, 세무, 회계, 인사, 노무 컨설팅 등 경영지원, 20일에는 온·오프라인 판매기법, 창업자금 조달 등 마케팅, 27일에는 창업 성공 스토리에 대해 교육하며 교육 종료 후에는 보다 나은 창업스쿨 운영을 위한 참여자 설문조사를 한다. 참여대상은 관내에 거주하는 20세∼39세의 창업에 관심 있는 청년층이며 선착순으로 20명을 모집한다.  참여방법은 30일까지 강화군청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거나 강화군일자리지원센터로 전화(032-930-3088) 또는 방문 신청하면 된다. 유천호 군수는 "창업스쿨 외에도 창업보육상담, 창업정책자금지원 등 다양한 일자리정책을 추진해 청년들이 강화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정주 여건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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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1-23
  • 무료 취업준비 진단 서비스 꿈날개 [경기일자리재단]
    경기도일자리재단은 온라인취업지원서비스 ‘꿈날개(www.dream.go.kr)’에 ‘취업준비도 진단’ 등 무료 진단 서비스를 새로 개설했다고 19일 밝혔다. ‘꿈날개’는 취업진단-교육-상담-이력서클리닉-모의면접 등 취업에 필요한 전 과정을 무료로 제공하는 온라인취업지원서비스로, 예비창업자를 위한 창업적성검사, 재직자를 위한 직장적응서비스 등도 제공하고 있다. 이번에 신규 개설되는 ‘취업준비도 진단’은 구직자의 취업준비 활동 수준을 진단하고 효과적인 경력개발을 지원할 수 있도록 설계된 서비스다.  ‘이·전직준비도 진단 서비스’는 재직자의 직업전환 필요성, 심리적 상태 등을 종합 진단해 합리적인 의사결정을 도울 수 있도록 마련됐다. 기존에 운영된, 취업가능성 진단, 직업선호도 검사, 직업역량진단, 창업적성검사, 창업역량진단 서비스는 이용자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진단 요인별 가이드 및 상세설명 제공, 진단요소 문항 개선이 이뤄진다. 또 진단 서비스 이용 시 이용자가 일자리 플랫폼 잡아바(www.JOBaba.net)의 교육훈련 정보 서비스로 클릭을 한 번만 해도 이동할 수 있도록 연계성이 강화된다. 자세한 내용은 꿈날개 홈페이지 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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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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