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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릉시, '기업하기 좋은 도시의 초석' 창업패키지 공모 선정
    강릉시는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추진하는 '2023년 예비·초기 창업패키지 지원사업'에 선정돼 올해부터 2026년까지 4년간 예비창업패키지에 87억원, 초기창업패키지에 112억원을 투입해 창업 활성화를 지원한다. 창업패키지는 성장단계별(예비·초기·도약기)로 맞춤 지원해 기업이 창업 초기 수준에 머무르지 않고 단계별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예비창업패키지는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성공적인 창업을, 초기창업패키지는 유망 창업 아이템·기술을 보유한 업력 3년 이내 창업기업의 안정적인 시장진입과 성장을 지원한다. 주관기관으로 선정된 가톨릭관동대학교 창업지원단은 강원권에서 유일하게 예비와 초기창업패키지 사업에 동시에 선정돼 향후 지역의 우수 창업기업 발굴과 육성을 할 수 있는 중심축 역할을 하게 된다.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의 주력 산업군인 천연물 바이오, 세라믹소재, ICT 융합헬스 분야에 대한 창업자원 발굴시스템을 구축함으로써 미래지역 산업 성장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강릉시 관계자는 "창업패키지 지원을 통해 미래 가치가 있는 우수기업 발굴부터 스타기업으로의 도약까지 단계별 지원을 함으로써 기업하기 좋은 도시의 초석을 다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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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용지원
    2023-02-27
  • 경북도 사회적경제 취업 창업학교 참가자 모집
      경북형 사회적경제 취업창업학교 참가자 모집 공고. 경북도 제공   경북도는 사회적경제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경북형 사회적경제 취업ㆍ창업학교’를 운영하기로 하고 다음달 19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사회적경제에 관심 있는 사람은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고, 창업패키지와 취업패키지로 구분, 서류심사를 거쳐 100여명을 모집한다. 도에 따르면 교육과정 수료 후 사업계획서 평가를 통해 최대 2,000만원까지 창업사업비를 지원하고 우수 창업팀에는 창업공간도 제공할 예정이다. 취업 희망자에게는 취업 관련 정보제공과 함께 사회적경제기업의 일자리 매칭 기회를 준다. 신청은 경북도 홈페이지 고시공고 또는 경북도 사회적경제지원센터 홈페이지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사회적경제지원센터(053-850-4891~2)로 문의하면 된다. 기본교육과정(7월, 3주)은 사회적경제 전반에 대한 기초와 실무, 간담회 및 사업내용 체험을 통한 실질적 사회적경제 운영 노하우를 학습한다. 심화과정(8, 9월 협의)은 창업패키지를 통해 법인설립부터 사회적경제기업으로 전환하는 실무역량 강화 교육, 선배 사회적경제 기업가로부터 컨설팅 및 멘토링 지원을 받는다.   경북형 사회적경제 취ㆍ창업학교는 최근 2년간 8팀이 예비사회적기업에 지정되고 16개팀이 사후관리 중이다. 지난해에는 13개 창업팀을 우수모델로 선정해 기업당 500만∼2,000만원 사업비를 지원했다. 김호진 경북도일자리경제실장은 “일자리는 대한민국 최대의 화두이자 국가적 이슈”라며 “단기적 성과에 급급하지 않고 실질적으로 창업ㆍ취업할 수 있는 다양한 지원체계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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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0-05-12
  • 성신여대 공예과, 청년공예가 창업 지원 활발
      성신여대(총장 양보경) 공예과 졸업생들이 각종 공모전 수상, 지원사업 선정 등 활발한 대외활동을 이어가고 있어 화제다.성신여대 공예과는 창의력과 전문성을 갖춘 공예가를 양성하고, 안정적인 창작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다각도의 노력을 기울여왔다. 그 성과로 2014년 7월 ‘교육부 수도권대학 특성화사업(CK-II)’에 선정돼 5년 간 총 15억 원의 사업지원금을 받았으며, 올해 2월 성공리에 사업을 마쳤다.  공예과 특성화사업은 청년공예가 양성을 목적으로 교과와 비교과의 통합된 창업교육프로그램을 운영했고, 2017년 이후 졸업생과 대학원생의 ▲공유공방 운영 ▲공방 창업 ▲공모전 수상 ▲창업지원사업 선정 등 가시적인 성과를 거뒀다.  실제로 김별희 학생(2016 학부 졸업, 대학원생)은 ‘도자기소반과 다도구’로 중소벤처기업부와 창업진흥원에서 시행한 ‘2019 예비창업패키지 사업’에 선정되어 창업지원금 4천 4백만 원을 지원받았다. 또한 손세은 학생(2016 학부 졸업, 대학원생)은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의 ‘2019 KCDF 공예디자인 스타상품개발 공모’에 선정되어 상품개발 지원금으로 7백만 원을 받았다.5년의 특성화사업 기간 동안 김별희 학생을 비롯한 총 12명의 학생이 중소기업벤처부, 한국도자재단,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등에서 주관하는 창업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총 1억 2천 2백만 원의 실질적인 창업지원금을 받았다. 이를 바탕으로 공방 창업 및 제품 개발 등 활발한 창업활동으로 이어지고 있으며, 앞으로 대학혁신지원사업의 ‘청년공예가 양성을 위한 창업보육프로그램’을 통해 그 성과를 확산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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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19-06-28
  • 한남대 '초기창업패키지' 사업에 창업자 몰려
          한남대의 올해 '초기창업패키지' 사업 모집에 (예비)창업자들이 대거 몰렸다.24일 한남대 창업지원단에 따르면 올 중소벤처기업부의 초기창업패키지 사업 주관기관에 선정돼 예비창업자 및 초기창업자를 모집했다. 14명 모집 공고에 총 81명이 지원, 지난해(4대1)보다 상승한 5.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 사업은 유망 창업 아이템과 고급기술을 보유한 예비창업자 및 초기 창업기업(창업 3년 이내) 사업화를 총체적으로 지원한다. 선정 창업자들에게 시제품 제작, 지적재산권 취득, 마케팅 등에 소요되는 사업화 자금을 최대 1억원 한도로 지원한다. 또한 창업준비공간과 테스트베드 등의 인프라도 지원한다.   창업지원단은 지원 예비창업자와 초기창업회사를 대상으로 두 차례 발표 평가와 현장실사 등을 거쳐 이달말 최종 합격자 14명을 선정할 예정이다. 이덕훈 총장은 "지원자 경쟁률이 높아진 것은 그동안 창업최강 대학을 만들기위해 노력한 우리 대학의 창업지원 프로그램이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는 반증이다"며 "한남대는 지난해 대학창업지수 전국 대학 15위, 대전·충청권대학 1위 등 창업 분야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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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19-05-24
  • 도매꾹-순천향대학교, 충청 지역민 위한 창업 지원 프로그램 진행
          B2B 쇼핑몰 '도매꾹(지앤지커머스, 대표 모영일)'이 초기창업패키지 주관기관인 '순천향대학교(총장 서교일)'와 함께 지역민을 위한 e커머스(전자상거래) 창업 지원 프로그램을 진행중이다.해당 프로그램은 지난 14일 시작된 '빅데이터 기반 e커머스 실전창업강좌' 교육으로, 전자상거래 창업을 꿈꾸는 충청권 대학생 및 지역민을 대상으로, 오는 6월 25일까지 매주 화요일마다 진행될 예정이다.총 8회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교육에서는 ▲빅데이터 기반 창업과 기업가정신 ▲B2B 전문셀러 초급 및 고급 과정 ▲ 상품 등록 준비 및 솔루션 이해하기 ▲오픈마켓(스마트스토어, ESM, 11번가) 판매전략 및 실습 등 전자상거래 창업을 위한 전반적인 내용에 대해 배울 수 있다.    특히, 본 교육을 진행하는 '버킷리스트 황채영 강사'는 대학 졸업 전 창업 시작 후 3개월 만에 월 천만 원의 매출을 달성한 우수 전문셀러로서, 이번 교육을 통해 그녀만의 창업 노하우를 전격 공개할 예정이다. 또한 교육이 끝난 이후에도 꾸준한 관리를 통해 우수한 전문셀러 양성을 도울 예정이다.도매꾹도매매교육센터 하병록 수석은 "이번 기회를 통해 충청 지역 내 안정적인 창업 생태계를 갖추기 위해 노력하는 '순천향대학교 창업지원단'과 함께 창업 지원 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됐다. 향후 해당 프로그램을 전국적으로 확대하여 지역 곳곳의 우수한 청년 창업가를 발굴하고,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또한 순천향대학교 창업지원단 이대기 센터장은 “순천향대학교는 초기창업패키지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올해 충청권 지역의 창업활성화와 지역 (예비)창업자를 위해 다양한 창업지원 프로그램을 진행 예정이다. 이번 실전창업교육 과정도 이 중 하나로써 지역 (예비)창업자와 초기창업기업에게 양질의 창업교육과 인프라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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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19-05-24
  • ‘일자리 중심 창업·벤처 활성화’ 중기부, 1.28조원 규모 추가경정예산안 편성
      정부는 최근 미세먼지를 사회재난에 포함하는 재난안전법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하였으며, 경기침체에 대비한 경제 활력 제고 등의 필요성이 제기됨에 따라 2019년도 제1차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을 편성하여 국회에 제출하게 되었다.   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박영선, 이하 중기부)는 정부 전체 추경 금액의 약 19% 수준인 1조 2,839억원(총지출 기준)이며, 미세먼지 저감 지원, 일자리 중심의 창업·벤처기업 활성화 지원과 소상공인·자영업자의 경영난 해소 등을 중심으로 편성하였다.   먼저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서는 신용보증기금 및 기술보증기금을 통해 중소기업의 미세먼지 저감 시설개선 및 기술개발 등을 위한 자금보증(6,000억원 수준)을 지원하고, 전통시장 고객만족센터 등에 공기청정기를 설치·보급할 계획이다.   또한 경기둔화에 대응하고 일자리 창출을 위해 중장년 창업자를 대상으로 패키지 지원을 신설(318억원)하고, 창업 초기 기업 대상으로 혁신성장지원펀드 확대(1,500억원) 투자하고 스케일업 전용 펀드(500억원)를 신설하였다.   영세자영업자·소상공인의 경영애로해소 및 자생력 강화를 위해 소상공인 대상 융자자금 확충(2,000억원) 및 지역신용보증재단의 재보증 재원을 확대(150억원) 하였다. 중기부는 금번 추경예산안을 통해 최근의 미세먼지, 경기둔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중소기업 분들의 경영난 해소와 회복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분야별 주요 내용 ㅇ (미세먼지 등) 신·기보 출연 1,000억원, 전통시장 공기청정기 보급 29억원 ㅇ (일자리 중심의 창업·벤처 활성화) 중장년예비창업패키지 318억원,모태펀드 출자 2,000억원, 신성장기반자금(융자) 3,000억원 등 ㅇ (소상공인) 소상공인융자 2,445억원, 지역신보보증확대 150억원, 신사업창업사관학교 93억원, 소상공인폐업지원센터 13억원 등 ㅇ (수출 등) 수출지원바우처 99.5억원, 수출컨소시엄 35억원 등  
    • 뉴스광장
    • 고용정책
    2019-04-24
  • 중소벤처기업부 광주·전남지방청, 소상공인 재창업패키지 전문교육기관 3곳을 지정.
    중소벤처기업부 광주·전남지방청(청장 김진형)은 최근 지역 청년일자리 및 예비창업자를 위한 소상공인 재창업패키지 전문교육기관 3곳을 지정했다고 24일 밝혔다.   소상공인 재창업패키지 전문교육기관으로 지정된 곳은 ▲금성직업전문학교 (대표 김우승)▲광주제일직업전문학교(대표 김광우)▲ 한국지역산업연구원(주)(대표 조계범)총 3곳 이다. 금성직업전문학교는 4차 산업인 드론 엔지니어링과 농업방제용 드론 창업과정을 운영한다. 광주제일직업전문학교에서는 커피를 스스로 제조해 보는 셀프카노(selfcano)와 수제쿠기 판매 전문점 창업과정을 마련했다. 한국지역산업연구원(주)에서는 산나물 비빔밥 전문점 및 도시락 카페 창업과정에 대해 배울 수 있다. 중소벤처기업부 광주·전남지방청청은 교육생 300명을 대상으로 오는 6월부터 11월까지 교육을 진행하며, 전담멘토링, 졸업 후 창업자금까지 연계해 200명 창업과 350개 이상의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다. 중소벤처기업부 광주·전남청 김진형 청장은 "창업성공률을 높이기 위해 체험점포 실습기회를 제공하고, 생생한 사례 중심 교육으로 구성돼 있는 만큼, 지역 창업자들이 이번 교육과정에 적극 참여해 달라"며 "졸업 후에도 상권정보, 자금, 보증 등 다양한 소상공인 지원 프로그램을 적극 활용해 창업에 성공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소상공인 재창업패키지 지원사업'은 업종전환 또는 폐업 후 재창업자의 창업성공률을 높이기 위해 창업 준비단계부터 창업 전과정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에 지정된 교육기관은 재창업 업종별 이론 및 체험실습 등으로 구성된 6개 과정을 운영한다.  
    • 뉴스광장
    • 고용정책
    2018-05-27

직업동향 검색결과

  • 부경대, 초기창업자 위해 20억 지원한다
      부경대학교가 중소벤처기업부의 2019년 초기창업패키지사업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부경대 창업지원단(단장 권순목)은 최근 중기부가 진행한 창업선도대학 육성사업 주관기관 성과평과에서 지난 2015년부터 수행한 창업선도대학 육성사업의 성과를 인정받아 이번 사업 주관기관으로 확정됐다.초기창업패키지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와 창업진흥원이 주관하는 창업사업화 지원 사업으로 기존 창업선도대학, 스마트벤처캠퍼스, 세대융합 창업캠퍼스 사업을 하나로 통합해 운영하는 사업이다.부경대 창업지원단은 지금까지 창업선도대학 육성사업을 통해 재학생과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한 창업교육, 창업아이템 사업화 등 20여개의 프로그램을 기획 운영, 해마다 2500여명의 예비창업자를 지원해 왔다. 지난 2017년에는 부경대 창업아이템 사업화 프로그램에 참여한 창업기업들이 평균 1억 원의 매출을 올리는 성과를 얻기도 했다.부경대 창업지원단은 올해 초기창업패키지사업을 통해 창업자 사업화 지원금, 창업 프로그램 운영 등에 약 20억 원의 예산을 투입, 예비창업자는 물론 초기창업기업(창업 3년 이내)을 지원하고, 학생 및 교원 창업도 활성화시킨다는 계획이다.권순목 창업지원단장은 “유망 창업아이템과 고급기술을 보유한 초기창업자 뿐만 아니라 성장가능성이 큰 학생 창업자, 교원창업자 등 우수 창업인력을 적극 발굴하고 지원해 나갈 것.”이라면서 “우리 학교가 가진 창업지원 인프라와 강점을 살려 동남권 창업거점의 역할을 수행해나가겠다.”고 말했다.
    • 직업동향
    • 유망직종
    2019-03-25
  • 창업진흥원, 세대융합 기술창업 지원으로 일자리 창출
      창업진흥원(원장 김광현)이 세대융합 창업캠퍼스 지원 사업을 통해 지난해 700여개 일자리를 창출하는 등 성과를 거뒀다. 베이비부머 세대의 퇴직·구조조정으로 일자리를 잃은 숙련된 기술자와 청년을 연결시켜 일자리 문제를 동시 해결하고 창업 생존율도 높이면서 일석이조 사업으로 각광받고 있다.창업진흥원은 지난해 세대융합 창업캠퍼스 사업을 추진해 모두 131개 세대융합창업팀과 126명의 장년인재 서포터즈를 지원, 일자리 704개를 창출했다고 30일 밝혔다.올해는 지난해 127억원보다 크게 증가한 166억6000만원의 예산을 확보, 전국 캠퍼스를 기존 6곳에서 8곳으로 확대해 174개 세대융합 창업팀을 육성했으며, 164명의 장년인재를 청년창업기업과 연결시켰다. 기술·경험이 풍부한 고경력 시니어 창업은 비경력창업(청년)보다 생존율이 높고 매출성장성과 수익성면에서 우수하다. 이에 정부는 고경력 퇴직자의 경제활동 참여와 기업가 정신 계승(세대 간 상생창업)을 유도하기 위해 2010년부터 시니어 창업지원 정책을 수립해 수행하고 있다.특히 기술, 경험, 네트워크를 보유한 중·장년과 청년의 아이디어를 매칭한 세대융합 창업을 통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있다. 서울 르호봇비즈니스인큐베이터, 경기 한국디자인진흥원, 수원시지속가능도시재단,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전라북도경재통상진흥원, 경남 영산대학교, 인천 한국환경산업기술원,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 등 권역별 8개 기관이 유망 세대융합 창업팀의 사업화 지원과 장년인재를 활용한 창업기업 역량 강화 역할을 수행 중이다. 선정된 세대융합 창업팀에는 총 사업비 70% 이내에서 최대 1억원까지 시제품 개발비, 마케팅비용 등을 지원하며 창업공간도 무상 제공한다. 또 교육, 멘토링, 네트워킹 등 초기창업 전 단계를 집중 관리받을 수 있고, 우수 창업팀으로 선정되면 후속투자와 글로벌 진출지원 등 최대 3000만원의 창업자금을 지원한다.김광현 창업진흥원장은 “세대융합 창업캠퍼스를 통해 중·장년과 청년층 간 융합형 기술창업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면서 “초기창업자에게 시제품 제작을 위한 사업화자금과 투자유치, 판로개척 등을 지원하는 초기창업패키지 사업도 진행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18-12-31

지역뉴스 검색결과

  • 관악구 서울창업카페 낙성대점 멘토링 받은 9개 예비창업팀, 예비창업패키지 최종합격
        관악구(구청장 박준희) 낙성대역 역사 내에 위치한 서울창업카페 낙성대점이 예비창업자를 위한 정부지원사업인 ‘예비창업패키지’ 최종 합격자 9팀을 배출했다고 밝혔다. 서울창업카페 낙성대점은 지난 2월부터 예비창업패키지를 준비하는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사업진척도에 따른 맞춤형 피드백, 사업방향성 수정 멘토링 등을 제공했고, 2022 예비창업패키지 1차 서류 합격 16팀이라는 성과를 얻었다. 이후에도 1차 서류심사에 합격한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모의 발표 평가를 실시하여 2차 발표평가 시 부족한 점을 미리 대비할 수 있게 했고, 그중 9팀이 예비창업패키지에 최종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이번에 최종 선정된 9팀은 각각 일반분야(2팀), 특화분야(5팀), 소셜벤처(2팀) 이며 중기부로부터 ▲사업화 자금(최대 1억 원) 지원 ▲창업교육 ▲경영·자문서비스 ▲멘토링 등 다양한 혜택을 받게 된다. 이와 같은 쾌거를 올린 배경에는 서울창업카페 낙성대점의 특화시설인 미디어 스튜디오를 활용하여, 모의발표 평가에 참여한 예비창업자들에게 발표영상을 녹화하여 제공한 데 있다. 이를 통해 예비창업자들에게 예비창업패키지 사업 선정을 위한 발표평가뿐만 아니라 추후 다른 지원 사업의 발표평가에서도 활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서울창업카페 낙성대점은 이번 달 6월 13일부터 야간운영을 시작하였고 기존의 10:00~18:00(주중 운영)에서 10:00~21:00(주중 운영)로 운영시간을 변경했다. 이를 통해 기술창업을 희망하는 학생이나 직장인의 창업카페 이용률이 더욱 올라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서울창업카페 낙성대점은 다가오는 7월부터 야간 시간대에 창업초기 받을 수 있는 정부지원사업에 대한 안내 및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각각의 사업에 맞는 사업계획서와 발표자료 작성 능력을 키우도록 지원해 관악구 내 긍정적인 창업 생태계 조성에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서울창업카페에서 진행되는 각종 프로그램 및 공간대관 등 더 자세한 정보는 ‘서울창업카페 낙성대점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추가’를 통해 개별상담이나 예약할 수 있다. 박준희 구청장은 ”사업 방향성을 정해야하는 예비창업자 시기가 가장 혼란스러운 시기임을 알고 있다“며 ”앞으로도 예비창업자들이 사업화에 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일자리창출
    2022-06-24
  • 경북도 사회적경제 취업 창업학교 참가자 모집
      경북형 사회적경제 취업창업학교 참가자 모집 공고. 경북도 제공   경북도는 사회적경제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경북형 사회적경제 취업ㆍ창업학교’를 운영하기로 하고 다음달 19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사회적경제에 관심 있는 사람은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고, 창업패키지와 취업패키지로 구분, 서류심사를 거쳐 100여명을 모집한다. 도에 따르면 교육과정 수료 후 사업계획서 평가를 통해 최대 2,000만원까지 창업사업비를 지원하고 우수 창업팀에는 창업공간도 제공할 예정이다. 취업 희망자에게는 취업 관련 정보제공과 함께 사회적경제기업의 일자리 매칭 기회를 준다. 신청은 경북도 홈페이지 고시공고 또는 경북도 사회적경제지원센터 홈페이지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사회적경제지원센터(053-850-4891~2)로 문의하면 된다. 기본교육과정(7월, 3주)은 사회적경제 전반에 대한 기초와 실무, 간담회 및 사업내용 체험을 통한 실질적 사회적경제 운영 노하우를 학습한다. 심화과정(8, 9월 협의)은 창업패키지를 통해 법인설립부터 사회적경제기업으로 전환하는 실무역량 강화 교육, 선배 사회적경제 기업가로부터 컨설팅 및 멘토링 지원을 받는다.   경북형 사회적경제 취ㆍ창업학교는 최근 2년간 8팀이 예비사회적기업에 지정되고 16개팀이 사후관리 중이다. 지난해에는 13개 창업팀을 우수모델로 선정해 기업당 500만∼2,000만원 사업비를 지원했다. 김호진 경북도일자리경제실장은 “일자리는 대한민국 최대의 화두이자 국가적 이슈”라며 “단기적 성과에 급급하지 않고 실질적으로 창업ㆍ취업할 수 있는 다양한 지원체계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0-05-12
  • 부경대, 중기부 초기창업패키지 지원사업 선정
        부경대학교는 최근 중소벤처기업부의 2020년 초기창업패키지 지원사업 주관기관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이번 사업 선정으로 부경대는 올해부터 오는 2022년까지 3년간 최대 75억 원을 지원받아 창업기업 발굴, 사업화 자금지원, 성장 유도 특화프로그램 운영 등에 나선다.초기창업패키지 지원사업은 주관기관의 우수한 창업지원 인프라를 활용해 창업 3년 이내 초기창업 기업의 성장과 안정화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 부경대 등 전국 40개 기관이 선정됐다.   앞서 부경대는 지난 2015년 창업선도대학 육성사업 주관기관 선정을 시작으로 해마다 창업지원 사업을 수행하며 뛰어난 성과를 거두는 등 지역대표 창업지원 기관으로 인정받았다.실제 지난 5년간 114개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사업화자금 49억 원을 지원해 매출 550억 원, 고용창출 330여 명, 투자실적 24억 원 등의 높은 성과를 올렸다. 이 외에도 부경대가 대학생 등 청년 창업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창업동아리, 창업경진대회 등 116개의 창업지원 프로그램의 참가자도 1만 6000여 명에 이른다.부경대 창업지원단 권순목 단장은 "창업 관련 정부지원사업을 운영하며 쌓은 노하우를 적극 활용해 체계적이고 전문화한 창업지원 활동을 펼치겠다"며 "지역 내 대표 창업지원 기관으로써 창업문화 확산에도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일자리창출
    2020-03-17
  • 중소벤처기업부 광주·전남지방청, 소상공인 재창업패키지 전문교육기관 3곳을 지정.
    중소벤처기업부 광주·전남지방청(청장 김진형)은 최근 지역 청년일자리 및 예비창업자를 위한 소상공인 재창업패키지 전문교육기관 3곳을 지정했다고 24일 밝혔다.   소상공인 재창업패키지 전문교육기관으로 지정된 곳은 ▲금성직업전문학교 (대표 김우승)▲광주제일직업전문학교(대표 김광우)▲ 한국지역산업연구원(주)(대표 조계범)총 3곳 이다. 금성직업전문학교는 4차 산업인 드론 엔지니어링과 농업방제용 드론 창업과정을 운영한다. 광주제일직업전문학교에서는 커피를 스스로 제조해 보는 셀프카노(selfcano)와 수제쿠기 판매 전문점 창업과정을 마련했다. 한국지역산업연구원(주)에서는 산나물 비빔밥 전문점 및 도시락 카페 창업과정에 대해 배울 수 있다. 중소벤처기업부 광주·전남지방청청은 교육생 300명을 대상으로 오는 6월부터 11월까지 교육을 진행하며, 전담멘토링, 졸업 후 창업자금까지 연계해 200명 창업과 350개 이상의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다. 중소벤처기업부 광주·전남청 김진형 청장은 "창업성공률을 높이기 위해 체험점포 실습기회를 제공하고, 생생한 사례 중심 교육으로 구성돼 있는 만큼, 지역 창업자들이 이번 교육과정에 적극 참여해 달라"며 "졸업 후에도 상권정보, 자금, 보증 등 다양한 소상공인 지원 프로그램을 적극 활용해 창업에 성공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소상공인 재창업패키지 지원사업'은 업종전환 또는 폐업 후 재창업자의 창업성공률을 높이기 위해 창업 준비단계부터 창업 전과정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에 지정된 교육기관은 재창업 업종별 이론 및 체험실습 등으로 구성된 6개 과정을 운영한다.  
    • 뉴스광장
    • 고용정책
    2018-05-27

일자리창출 검색결과

  • 강릉시, '기업하기 좋은 도시의 초석' 창업패키지 공모 선정
    강릉시는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추진하는 '2023년 예비·초기 창업패키지 지원사업'에 선정돼 올해부터 2026년까지 4년간 예비창업패키지에 87억원, 초기창업패키지에 112억원을 투입해 창업 활성화를 지원한다. 창업패키지는 성장단계별(예비·초기·도약기)로 맞춤 지원해 기업이 창업 초기 수준에 머무르지 않고 단계별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예비창업패키지는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성공적인 창업을, 초기창업패키지는 유망 창업 아이템·기술을 보유한 업력 3년 이내 창업기업의 안정적인 시장진입과 성장을 지원한다. 주관기관으로 선정된 가톨릭관동대학교 창업지원단은 강원권에서 유일하게 예비와 초기창업패키지 사업에 동시에 선정돼 향후 지역의 우수 창업기업 발굴과 육성을 할 수 있는 중심축 역할을 하게 된다.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의 주력 산업군인 천연물 바이오, 세라믹소재, ICT 융합헬스 분야에 대한 창업자원 발굴시스템을 구축함으로써 미래지역 산업 성장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강릉시 관계자는 "창업패키지 지원을 통해 미래 가치가 있는 우수기업 발굴부터 스타기업으로의 도약까지 단계별 지원을 함으로써 기업하기 좋은 도시의 초석을 다지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고용지원
    2023-02-27
  • 관악구 서울창업카페 낙성대점 멘토링 받은 9개 예비창업팀, 예비창업패키지 최종합격
        관악구(구청장 박준희) 낙성대역 역사 내에 위치한 서울창업카페 낙성대점이 예비창업자를 위한 정부지원사업인 ‘예비창업패키지’ 최종 합격자 9팀을 배출했다고 밝혔다. 서울창업카페 낙성대점은 지난 2월부터 예비창업패키지를 준비하는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사업진척도에 따른 맞춤형 피드백, 사업방향성 수정 멘토링 등을 제공했고, 2022 예비창업패키지 1차 서류 합격 16팀이라는 성과를 얻었다. 이후에도 1차 서류심사에 합격한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모의 발표 평가를 실시하여 2차 발표평가 시 부족한 점을 미리 대비할 수 있게 했고, 그중 9팀이 예비창업패키지에 최종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이번에 최종 선정된 9팀은 각각 일반분야(2팀), 특화분야(5팀), 소셜벤처(2팀) 이며 중기부로부터 ▲사업화 자금(최대 1억 원) 지원 ▲창업교육 ▲경영·자문서비스 ▲멘토링 등 다양한 혜택을 받게 된다. 이와 같은 쾌거를 올린 배경에는 서울창업카페 낙성대점의 특화시설인 미디어 스튜디오를 활용하여, 모의발표 평가에 참여한 예비창업자들에게 발표영상을 녹화하여 제공한 데 있다. 이를 통해 예비창업자들에게 예비창업패키지 사업 선정을 위한 발표평가뿐만 아니라 추후 다른 지원 사업의 발표평가에서도 활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서울창업카페 낙성대점은 이번 달 6월 13일부터 야간운영을 시작하였고 기존의 10:00~18:00(주중 운영)에서 10:00~21:00(주중 운영)로 운영시간을 변경했다. 이를 통해 기술창업을 희망하는 학생이나 직장인의 창업카페 이용률이 더욱 올라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서울창업카페 낙성대점은 다가오는 7월부터 야간 시간대에 창업초기 받을 수 있는 정부지원사업에 대한 안내 및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각각의 사업에 맞는 사업계획서와 발표자료 작성 능력을 키우도록 지원해 관악구 내 긍정적인 창업 생태계 조성에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서울창업카페에서 진행되는 각종 프로그램 및 공간대관 등 더 자세한 정보는 ‘서울창업카페 낙성대점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추가’를 통해 개별상담이나 예약할 수 있다. 박준희 구청장은 ”사업 방향성을 정해야하는 예비창업자 시기가 가장 혼란스러운 시기임을 알고 있다“며 ”앞으로도 예비창업자들이 사업화에 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일자리창출
    2022-06-24
  • 부경대, 중기부 초기창업패키지 지원사업 선정
        부경대학교는 최근 중소벤처기업부의 2020년 초기창업패키지 지원사업 주관기관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이번 사업 선정으로 부경대는 올해부터 오는 2022년까지 3년간 최대 75억 원을 지원받아 창업기업 발굴, 사업화 자금지원, 성장 유도 특화프로그램 운영 등에 나선다.초기창업패키지 지원사업은 주관기관의 우수한 창업지원 인프라를 활용해 창업 3년 이내 초기창업 기업의 성장과 안정화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 부경대 등 전국 40개 기관이 선정됐다.   앞서 부경대는 지난 2015년 창업선도대학 육성사업 주관기관 선정을 시작으로 해마다 창업지원 사업을 수행하며 뛰어난 성과를 거두는 등 지역대표 창업지원 기관으로 인정받았다.실제 지난 5년간 114개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사업화자금 49억 원을 지원해 매출 550억 원, 고용창출 330여 명, 투자실적 24억 원 등의 높은 성과를 올렸다. 이 외에도 부경대가 대학생 등 청년 창업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창업동아리, 창업경진대회 등 116개의 창업지원 프로그램의 참가자도 1만 6000여 명에 이른다.부경대 창업지원단 권순목 단장은 "창업 관련 정부지원사업을 운영하며 쌓은 노하우를 적극 활용해 체계적이고 전문화한 창업지원 활동을 펼치겠다"며 "지역 내 대표 창업지원 기관으로써 창업문화 확산에도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일자리창출
    2020-03-17

포토뉴스 검색결과

  • 관악구 서울창업카페 낙성대점 멘토링 받은 9개 예비창업팀, 예비창업패키지 최종합격
        관악구(구청장 박준희) 낙성대역 역사 내에 위치한 서울창업카페 낙성대점이 예비창업자를 위한 정부지원사업인 ‘예비창업패키지’ 최종 합격자 9팀을 배출했다고 밝혔다. 서울창업카페 낙성대점은 지난 2월부터 예비창업패키지를 준비하는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사업진척도에 따른 맞춤형 피드백, 사업방향성 수정 멘토링 등을 제공했고, 2022 예비창업패키지 1차 서류 합격 16팀이라는 성과를 얻었다. 이후에도 1차 서류심사에 합격한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모의 발표 평가를 실시하여 2차 발표평가 시 부족한 점을 미리 대비할 수 있게 했고, 그중 9팀이 예비창업패키지에 최종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이번에 최종 선정된 9팀은 각각 일반분야(2팀), 특화분야(5팀), 소셜벤처(2팀) 이며 중기부로부터 ▲사업화 자금(최대 1억 원) 지원 ▲창업교육 ▲경영·자문서비스 ▲멘토링 등 다양한 혜택을 받게 된다. 이와 같은 쾌거를 올린 배경에는 서울창업카페 낙성대점의 특화시설인 미디어 스튜디오를 활용하여, 모의발표 평가에 참여한 예비창업자들에게 발표영상을 녹화하여 제공한 데 있다. 이를 통해 예비창업자들에게 예비창업패키지 사업 선정을 위한 발표평가뿐만 아니라 추후 다른 지원 사업의 발표평가에서도 활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서울창업카페 낙성대점은 이번 달 6월 13일부터 야간운영을 시작하였고 기존의 10:00~18:00(주중 운영)에서 10:00~21:00(주중 운영)로 운영시간을 변경했다. 이를 통해 기술창업을 희망하는 학생이나 직장인의 창업카페 이용률이 더욱 올라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서울창업카페 낙성대점은 다가오는 7월부터 야간 시간대에 창업초기 받을 수 있는 정부지원사업에 대한 안내 및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각각의 사업에 맞는 사업계획서와 발표자료 작성 능력을 키우도록 지원해 관악구 내 긍정적인 창업 생태계 조성에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서울창업카페에서 진행되는 각종 프로그램 및 공간대관 등 더 자세한 정보는 ‘서울창업카페 낙성대점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추가’를 통해 개별상담이나 예약할 수 있다. 박준희 구청장은 ”사업 방향성을 정해야하는 예비창업자 시기가 가장 혼란스러운 시기임을 알고 있다“며 ”앞으로도 예비창업자들이 사업화에 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일자리창출
    2022-06-24
  • 경북도 사회적경제 취업 창업학교 참가자 모집
      경북형 사회적경제 취업창업학교 참가자 모집 공고. 경북도 제공   경북도는 사회적경제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경북형 사회적경제 취업ㆍ창업학교’를 운영하기로 하고 다음달 19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사회적경제에 관심 있는 사람은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고, 창업패키지와 취업패키지로 구분, 서류심사를 거쳐 100여명을 모집한다. 도에 따르면 교육과정 수료 후 사업계획서 평가를 통해 최대 2,000만원까지 창업사업비를 지원하고 우수 창업팀에는 창업공간도 제공할 예정이다. 취업 희망자에게는 취업 관련 정보제공과 함께 사회적경제기업의 일자리 매칭 기회를 준다. 신청은 경북도 홈페이지 고시공고 또는 경북도 사회적경제지원센터 홈페이지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사회적경제지원센터(053-850-4891~2)로 문의하면 된다. 기본교육과정(7월, 3주)은 사회적경제 전반에 대한 기초와 실무, 간담회 및 사업내용 체험을 통한 실질적 사회적경제 운영 노하우를 학습한다. 심화과정(8, 9월 협의)은 창업패키지를 통해 법인설립부터 사회적경제기업으로 전환하는 실무역량 강화 교육, 선배 사회적경제 기업가로부터 컨설팅 및 멘토링 지원을 받는다.   경북형 사회적경제 취ㆍ창업학교는 최근 2년간 8팀이 예비사회적기업에 지정되고 16개팀이 사후관리 중이다. 지난해에는 13개 창업팀을 우수모델로 선정해 기업당 500만∼2,000만원 사업비를 지원했다. 김호진 경북도일자리경제실장은 “일자리는 대한민국 최대의 화두이자 국가적 이슈”라며 “단기적 성과에 급급하지 않고 실질적으로 창업ㆍ취업할 수 있는 다양한 지원체계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0-05-12
  • 부경대, 중기부 초기창업패키지 지원사업 선정
        부경대학교는 최근 중소벤처기업부의 2020년 초기창업패키지 지원사업 주관기관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이번 사업 선정으로 부경대는 올해부터 오는 2022년까지 3년간 최대 75억 원을 지원받아 창업기업 발굴, 사업화 자금지원, 성장 유도 특화프로그램 운영 등에 나선다.초기창업패키지 지원사업은 주관기관의 우수한 창업지원 인프라를 활용해 창업 3년 이내 초기창업 기업의 성장과 안정화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 부경대 등 전국 40개 기관이 선정됐다.   앞서 부경대는 지난 2015년 창업선도대학 육성사업 주관기관 선정을 시작으로 해마다 창업지원 사업을 수행하며 뛰어난 성과를 거두는 등 지역대표 창업지원 기관으로 인정받았다.실제 지난 5년간 114개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사업화자금 49억 원을 지원해 매출 550억 원, 고용창출 330여 명, 투자실적 24억 원 등의 높은 성과를 올렸다. 이 외에도 부경대가 대학생 등 청년 창업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창업동아리, 창업경진대회 등 116개의 창업지원 프로그램의 참가자도 1만 6000여 명에 이른다.부경대 창업지원단 권순목 단장은 "창업 관련 정부지원사업을 운영하며 쌓은 노하우를 적극 활용해 체계적이고 전문화한 창업지원 활동을 펼치겠다"며 "지역 내 대표 창업지원 기관으로써 창업문화 확산에도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일자리창출
    2020-03-17
  • 성신여대 공예과, 청년공예가 창업 지원 활발
      성신여대(총장 양보경) 공예과 졸업생들이 각종 공모전 수상, 지원사업 선정 등 활발한 대외활동을 이어가고 있어 화제다.성신여대 공예과는 창의력과 전문성을 갖춘 공예가를 양성하고, 안정적인 창작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다각도의 노력을 기울여왔다. 그 성과로 2014년 7월 ‘교육부 수도권대학 특성화사업(CK-II)’에 선정돼 5년 간 총 15억 원의 사업지원금을 받았으며, 올해 2월 성공리에 사업을 마쳤다.  공예과 특성화사업은 청년공예가 양성을 목적으로 교과와 비교과의 통합된 창업교육프로그램을 운영했고, 2017년 이후 졸업생과 대학원생의 ▲공유공방 운영 ▲공방 창업 ▲공모전 수상 ▲창업지원사업 선정 등 가시적인 성과를 거뒀다.  실제로 김별희 학생(2016 학부 졸업, 대학원생)은 ‘도자기소반과 다도구’로 중소벤처기업부와 창업진흥원에서 시행한 ‘2019 예비창업패키지 사업’에 선정되어 창업지원금 4천 4백만 원을 지원받았다. 또한 손세은 학생(2016 학부 졸업, 대학원생)은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의 ‘2019 KCDF 공예디자인 스타상품개발 공모’에 선정되어 상품개발 지원금으로 7백만 원을 받았다.5년의 특성화사업 기간 동안 김별희 학생을 비롯한 총 12명의 학생이 중소기업벤처부, 한국도자재단,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등에서 주관하는 창업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총 1억 2천 2백만 원의 실질적인 창업지원금을 받았다. 이를 바탕으로 공방 창업 및 제품 개발 등 활발한 창업활동으로 이어지고 있으며, 앞으로 대학혁신지원사업의 ‘청년공예가 양성을 위한 창업보육프로그램’을 통해 그 성과를 확산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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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19-06-28
  • 한남대 '초기창업패키지' 사업에 창업자 몰려
          한남대의 올해 '초기창업패키지' 사업 모집에 (예비)창업자들이 대거 몰렸다.24일 한남대 창업지원단에 따르면 올 중소벤처기업부의 초기창업패키지 사업 주관기관에 선정돼 예비창업자 및 초기창업자를 모집했다. 14명 모집 공고에 총 81명이 지원, 지난해(4대1)보다 상승한 5.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 사업은 유망 창업 아이템과 고급기술을 보유한 예비창업자 및 초기 창업기업(창업 3년 이내) 사업화를 총체적으로 지원한다. 선정 창업자들에게 시제품 제작, 지적재산권 취득, 마케팅 등에 소요되는 사업화 자금을 최대 1억원 한도로 지원한다. 또한 창업준비공간과 테스트베드 등의 인프라도 지원한다.   창업지원단은 지원 예비창업자와 초기창업회사를 대상으로 두 차례 발표 평가와 현장실사 등을 거쳐 이달말 최종 합격자 14명을 선정할 예정이다. 이덕훈 총장은 "지원자 경쟁률이 높아진 것은 그동안 창업최강 대학을 만들기위해 노력한 우리 대학의 창업지원 프로그램이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는 반증이다"며 "한남대는 지난해 대학창업지수 전국 대학 15위, 대전·충청권대학 1위 등 창업 분야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19-05-24
  • 도매꾹-순천향대학교, 충청 지역민 위한 창업 지원 프로그램 진행
          B2B 쇼핑몰 '도매꾹(지앤지커머스, 대표 모영일)'이 초기창업패키지 주관기관인 '순천향대학교(총장 서교일)'와 함께 지역민을 위한 e커머스(전자상거래) 창업 지원 프로그램을 진행중이다.해당 프로그램은 지난 14일 시작된 '빅데이터 기반 e커머스 실전창업강좌' 교육으로, 전자상거래 창업을 꿈꾸는 충청권 대학생 및 지역민을 대상으로, 오는 6월 25일까지 매주 화요일마다 진행될 예정이다.총 8회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교육에서는 ▲빅데이터 기반 창업과 기업가정신 ▲B2B 전문셀러 초급 및 고급 과정 ▲ 상품 등록 준비 및 솔루션 이해하기 ▲오픈마켓(스마트스토어, ESM, 11번가) 판매전략 및 실습 등 전자상거래 창업을 위한 전반적인 내용에 대해 배울 수 있다.    특히, 본 교육을 진행하는 '버킷리스트 황채영 강사'는 대학 졸업 전 창업 시작 후 3개월 만에 월 천만 원의 매출을 달성한 우수 전문셀러로서, 이번 교육을 통해 그녀만의 창업 노하우를 전격 공개할 예정이다. 또한 교육이 끝난 이후에도 꾸준한 관리를 통해 우수한 전문셀러 양성을 도울 예정이다.도매꾹도매매교육센터 하병록 수석은 "이번 기회를 통해 충청 지역 내 안정적인 창업 생태계를 갖추기 위해 노력하는 '순천향대학교 창업지원단'과 함께 창업 지원 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됐다. 향후 해당 프로그램을 전국적으로 확대하여 지역 곳곳의 우수한 청년 창업가를 발굴하고,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또한 순천향대학교 창업지원단 이대기 센터장은 “순천향대학교는 초기창업패키지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올해 충청권 지역의 창업활성화와 지역 (예비)창업자를 위해 다양한 창업지원 프로그램을 진행 예정이다. 이번 실전창업교육 과정도 이 중 하나로써 지역 (예비)창업자와 초기창업기업에게 양질의 창업교육과 인프라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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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19-05-24
  • ‘일자리 중심 창업·벤처 활성화’ 중기부, 1.28조원 규모 추가경정예산안 편성
      정부는 최근 미세먼지를 사회재난에 포함하는 재난안전법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하였으며, 경기침체에 대비한 경제 활력 제고 등의 필요성이 제기됨에 따라 2019년도 제1차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을 편성하여 국회에 제출하게 되었다.   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박영선, 이하 중기부)는 정부 전체 추경 금액의 약 19% 수준인 1조 2,839억원(총지출 기준)이며, 미세먼지 저감 지원, 일자리 중심의 창업·벤처기업 활성화 지원과 소상공인·자영업자의 경영난 해소 등을 중심으로 편성하였다.   먼저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서는 신용보증기금 및 기술보증기금을 통해 중소기업의 미세먼지 저감 시설개선 및 기술개발 등을 위한 자금보증(6,000억원 수준)을 지원하고, 전통시장 고객만족센터 등에 공기청정기를 설치·보급할 계획이다.   또한 경기둔화에 대응하고 일자리 창출을 위해 중장년 창업자를 대상으로 패키지 지원을 신설(318억원)하고, 창업 초기 기업 대상으로 혁신성장지원펀드 확대(1,500억원) 투자하고 스케일업 전용 펀드(500억원)를 신설하였다.   영세자영업자·소상공인의 경영애로해소 및 자생력 강화를 위해 소상공인 대상 융자자금 확충(2,000억원) 및 지역신용보증재단의 재보증 재원을 확대(150억원) 하였다. 중기부는 금번 추경예산안을 통해 최근의 미세먼지, 경기둔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중소기업 분들의 경영난 해소와 회복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분야별 주요 내용 ㅇ (미세먼지 등) 신·기보 출연 1,000억원, 전통시장 공기청정기 보급 29억원 ㅇ (일자리 중심의 창업·벤처 활성화) 중장년예비창업패키지 318억원,모태펀드 출자 2,000억원, 신성장기반자금(융자) 3,000억원 등 ㅇ (소상공인) 소상공인융자 2,445억원, 지역신보보증확대 150억원, 신사업창업사관학교 93억원, 소상공인폐업지원센터 13억원 등 ㅇ (수출 등) 수출지원바우처 99.5억원, 수출컨소시엄 35억원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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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용정책
    2019-04-24
  • 부경대, 초기창업자 위해 20억 지원한다
      부경대학교가 중소벤처기업부의 2019년 초기창업패키지사업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부경대 창업지원단(단장 권순목)은 최근 중기부가 진행한 창업선도대학 육성사업 주관기관 성과평과에서 지난 2015년부터 수행한 창업선도대학 육성사업의 성과를 인정받아 이번 사업 주관기관으로 확정됐다.초기창업패키지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와 창업진흥원이 주관하는 창업사업화 지원 사업으로 기존 창업선도대학, 스마트벤처캠퍼스, 세대융합 창업캠퍼스 사업을 하나로 통합해 운영하는 사업이다.부경대 창업지원단은 지금까지 창업선도대학 육성사업을 통해 재학생과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한 창업교육, 창업아이템 사업화 등 20여개의 프로그램을 기획 운영, 해마다 2500여명의 예비창업자를 지원해 왔다. 지난 2017년에는 부경대 창업아이템 사업화 프로그램에 참여한 창업기업들이 평균 1억 원의 매출을 올리는 성과를 얻기도 했다.부경대 창업지원단은 올해 초기창업패키지사업을 통해 창업자 사업화 지원금, 창업 프로그램 운영 등에 약 20억 원의 예산을 투입, 예비창업자는 물론 초기창업기업(창업 3년 이내)을 지원하고, 학생 및 교원 창업도 활성화시킨다는 계획이다.권순목 창업지원단장은 “유망 창업아이템과 고급기술을 보유한 초기창업자 뿐만 아니라 성장가능성이 큰 학생 창업자, 교원창업자 등 우수 창업인력을 적극 발굴하고 지원해 나갈 것.”이라면서 “우리 학교가 가진 창업지원 인프라와 강점을 살려 동남권 창업거점의 역할을 수행해나가겠다.”고 말했다.
    • 직업동향
    • 유망직종
    2019-03-25
  • 창업진흥원, 세대융합 기술창업 지원으로 일자리 창출
      창업진흥원(원장 김광현)이 세대융합 창업캠퍼스 지원 사업을 통해 지난해 700여개 일자리를 창출하는 등 성과를 거뒀다. 베이비부머 세대의 퇴직·구조조정으로 일자리를 잃은 숙련된 기술자와 청년을 연결시켜 일자리 문제를 동시 해결하고 창업 생존율도 높이면서 일석이조 사업으로 각광받고 있다.창업진흥원은 지난해 세대융합 창업캠퍼스 사업을 추진해 모두 131개 세대융합창업팀과 126명의 장년인재 서포터즈를 지원, 일자리 704개를 창출했다고 30일 밝혔다.올해는 지난해 127억원보다 크게 증가한 166억6000만원의 예산을 확보, 전국 캠퍼스를 기존 6곳에서 8곳으로 확대해 174개 세대융합 창업팀을 육성했으며, 164명의 장년인재를 청년창업기업과 연결시켰다. 기술·경험이 풍부한 고경력 시니어 창업은 비경력창업(청년)보다 생존율이 높고 매출성장성과 수익성면에서 우수하다. 이에 정부는 고경력 퇴직자의 경제활동 참여와 기업가 정신 계승(세대 간 상생창업)을 유도하기 위해 2010년부터 시니어 창업지원 정책을 수립해 수행하고 있다.특히 기술, 경험, 네트워크를 보유한 중·장년과 청년의 아이디어를 매칭한 세대융합 창업을 통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있다. 서울 르호봇비즈니스인큐베이터, 경기 한국디자인진흥원, 수원시지속가능도시재단,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전라북도경재통상진흥원, 경남 영산대학교, 인천 한국환경산업기술원,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 등 권역별 8개 기관이 유망 세대융합 창업팀의 사업화 지원과 장년인재를 활용한 창업기업 역량 강화 역할을 수행 중이다. 선정된 세대융합 창업팀에는 총 사업비 70% 이내에서 최대 1억원까지 시제품 개발비, 마케팅비용 등을 지원하며 창업공간도 무상 제공한다. 또 교육, 멘토링, 네트워킹 등 초기창업 전 단계를 집중 관리받을 수 있고, 우수 창업팀으로 선정되면 후속투자와 글로벌 진출지원 등 최대 3000만원의 창업자금을 지원한다.김광현 창업진흥원장은 “세대융합 창업캠퍼스를 통해 중·장년과 청년층 간 융합형 기술창업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면서 “초기창업자에게 시제품 제작을 위한 사업화자금과 투자유치, 판로개척 등을 지원하는 초기창업패키지 사업도 진행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18-12-31
  • 중소벤처기업부 광주·전남지방청, 소상공인 재창업패키지 전문교육기관 3곳을 지정.
    중소벤처기업부 광주·전남지방청(청장 김진형)은 최근 지역 청년일자리 및 예비창업자를 위한 소상공인 재창업패키지 전문교육기관 3곳을 지정했다고 24일 밝혔다.   소상공인 재창업패키지 전문교육기관으로 지정된 곳은 ▲금성직업전문학교 (대표 김우승)▲광주제일직업전문학교(대표 김광우)▲ 한국지역산업연구원(주)(대표 조계범)총 3곳 이다. 금성직업전문학교는 4차 산업인 드론 엔지니어링과 농업방제용 드론 창업과정을 운영한다. 광주제일직업전문학교에서는 커피를 스스로 제조해 보는 셀프카노(selfcano)와 수제쿠기 판매 전문점 창업과정을 마련했다. 한국지역산업연구원(주)에서는 산나물 비빔밥 전문점 및 도시락 카페 창업과정에 대해 배울 수 있다. 중소벤처기업부 광주·전남지방청청은 교육생 300명을 대상으로 오는 6월부터 11월까지 교육을 진행하며, 전담멘토링, 졸업 후 창업자금까지 연계해 200명 창업과 350개 이상의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다. 중소벤처기업부 광주·전남청 김진형 청장은 "창업성공률을 높이기 위해 체험점포 실습기회를 제공하고, 생생한 사례 중심 교육으로 구성돼 있는 만큼, 지역 창업자들이 이번 교육과정에 적극 참여해 달라"며 "졸업 후에도 상권정보, 자금, 보증 등 다양한 소상공인 지원 프로그램을 적극 활용해 창업에 성공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소상공인 재창업패키지 지원사업'은 업종전환 또는 폐업 후 재창업자의 창업성공률을 높이기 위해 창업 준비단계부터 창업 전과정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에 지정된 교육기관은 재창업 업종별 이론 및 체험실습 등으로 구성된 6개 과정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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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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