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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9.05.24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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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대의 올해 '초기창업패키지' 사업 모집에 (예비)창업자들이 대거 몰렸다.

24일 한남대 창업지원단에 따르면 올 중소벤처기업부의 초기창업패키지 사업 주관기관에 선정돼 예비창업자 및 초기창업자를 모집했다. 14명 모집 공고에 총 81명이 지원, 지난해(4대1)보다 상승한 5.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 사업은 유망 창업 아이템과 고급기술을 보유한 예비창업자 및 초기 창업기업(창업 3년 이내) 사업화를 총체적으로 지원한다. 

선정 창업자들에게 시제품 제작, 지적재산권 취득, 마케팅 등에 소요되는 사업화 자금을 최대 1억원 한도로 지원한다. 또한 창업준비공간과 테스트베드 등의 인프라도 지원한다. 

 창업지원단은 지원 예비창업자와 초기창업회사를 대상으로 두 차례 발표 평가와 현장실사 등을 거쳐 이달말 최종 합격자 14명을 선정할 예정이다.

이덕훈 총장은 "지원자 경쟁률이 높아진 것은 그동안 창업최강 대학을 만들기위해 노력한 우리 대학의 창업지원 프로그램이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는 반증이다"며 "한남대는 지난해 대학창업지수 전국 대학 15위, 대전·충청권대학 1위 등 창업 분야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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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대 '초기창업패키지' 사업에 창업자 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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