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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경남창업포럼’ 개최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와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 2층 국제회의실에서 ‘2022년 제1회 경남창업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경남 창업생태계 혁신방안 및 청년창업 활성화’를 주제로, 도내 제조업 중심의 기술창업 부진과 4차 산업시대를 맞아 급변하는 국제정세에 따른 최근 창업동향을 분석하고, 도내 창업생태계 혁신과 민관협력 창업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예비)창업자 및 창업지원기관 관계자를 비롯하여 창업에 관심있는 일반인, 지역주민 및 청년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참가비는 무료이다. 이번 포럼에는 한국액셀러레이터협회 공성현 사무국장이 ‘스웨덴, 말뫼의 눈물’사례 발표를 통해 지역 창업 생태계 지원 정책에 대한 화두를 던지고, 창원대학교 박경훈 교수가 창업 클러스터 구축 전략에 대한 발제를 할 예정이다. 이어 지역가치창출가(로컬크리에이터)육성 전문가인 경상국립대학교 박상혁 교수와 경상남도 이재훈 창업지원단장이 참석하여 경남 창업생태계 혁신방안과 정책 방향을 함께 토론한다. 또한, 성공한 청년 스타트업으로 알려진 ㈜크몽 박현호 대표이사, ㈜소셜빈 김학수 대표이사를 비롯하여, 국내 유명 창업기획자(액셀러레이터)인 크립톤 양경준 대표, 인라이트벤처스 유동기 파트너, 시리즈벤처스 곽성욱 대표 등 창업 관계 전문가들이 참석하며, 경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 한국세라믹기술원, 경남지역창업보육센터협의회, 경남대학교, 영산대학교, BNK경남은행 등 창업지원기관들도 참석할 예정이다. 창업포럼 기간 동안 1일차에는 ▲ 경남 창업생태계 혁신방안 및 정책 방향성 ▲ 지역기반 창업활성화 방안, 2일차에는 ▲ 청년 창업활성화 ▲ 4차 산업시대의 창업분야와 주요 트렌드, 3일차에는 ▲ 창업기업들이 가진 고민 해결방안 ▲ 선배창업자들의 노하우 공유 등의 주제를 다루면서 패널토의, 전문가 강연과 함께 청중들과의 질의응답 시간을 가진다. 이재훈 도 창업지원단장은 “2022 경남창업포럼이 최신 창업트렌드 공유 및 창업자-투자자 간 교류 활성화를 위한 기회”가 될 것이며 “지역 창업생태계 균형발전을 위한 거점 센터조성, 대․중견-창업기업 간 개방형 혁신(오픈이노베이션) 활성화, 중소기업 투자기금 확대 등을 통하여 경남 창업생태계를 혁신해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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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15
  • 창원특례시, 강소특구 기술창업 활성화 세미나 개최
        창원특례시와 한국전기연구원(이하 KERI, 원장 명성호)은 4일 KERI 본관 대강당에서 기술 창업 활성화 및 지역 혁신 생태계 조성을 위해 ‘알통 세미나(창업을 알면 기술이 통하는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KERI 연구원, 유관기관 관계자, 중소기업 CEO 등을 대상으로 경남 창원 강소특구 ‘이노폴리스캠퍼스 사업’ 일환으로 지역 창업을 주저하는 사람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세미나 첫 세션은 KERI 연구소기업 창업 1호인 수퍼제닉스(주)의 심기덕 대표가 ‘KERI 연구자의 창업 스토리-창업 사례 및 출연(연)의 사업화 방향’을 주제로, 창업 동기부터 시행착오와 극복 계기 등 기술창업에 대한 현실적인 조언을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심 대표는 “연구원의 축적된 경험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시작한 기술창업은 큰 성장 잠재력을 가진 만큼 자신 있게 도전하라”는 격려의 말도 전했다. 두 번째 세션을 주관한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윤기동 박사는 '출연(연) 기술이 돈이 되려면?'이란 주제로, 출연(연)의 기술 사업화를 촉진하기 위해서는 적극적인 내부 지원 시스템 구축과 인력 확보가 필요하다고 전했다. 그는 기술의 사장을 막고, 실질적인 상용화를 이끌어 국가·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안정적 기술창업 환경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KERI 김종욱 전략정책본부장은 “꿈 많은 창업가들이 용기와 도전 의식을 가질 수 있도록, 오늘 행사처럼 기술창업 성공사례를 함께 공유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을 자주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이성민 산업혁신과장은 “포스트코로나 시대를 맞아 한층 더 기술 창업 열풍을 이끄는 한 해가 되었으면 한다”라며 “창원 강소특구가 초기 창업자를 적극 발굴하여 앵커기업, 상장기업, 글로벌기업으로 성장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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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06
  • 장성군, '2022년도 귀농귀촌분야 지원사업' 대상자 모집
        전남 장성군이 귀농인의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는 '2022년도 귀농귀촌분야 지원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 해당하는 사업은 초기 귀농인을 위한 영농정착지원사업을 비롯해 ▲농가주택 수리비 지원사업 ▲연어귀농인 정착장려금 지원사업 ▲우수창업농 육성사업(영농 경력 있는 귀농인의 소득 확대 지원) ▲귀농인 창업활성화 지원사업이다. 신청 기간은 내달 8일까지로 장성군 농업기술센터 농촌활력과 귀농귀촌지원센터를 직접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영농정착지원사업은 초기 영농시설 설치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도시 지역에서 1년 이상 거주 후 장성군으로 이주해 경영체 등록을 완료한 전입 5년 이내 농가가 대상이다. 최대 지원금액은 2,000만 원(자부담 50%)이다. 농가주택 수리비 지원사업은 귀농인이 농가주택 수리 시 발생하는 실비를 지원해주는 사업으로 사업비는 500만 원(전액 보조)까지 지원된다. 대상은 영농정착지원사업 대상과 같다. 연어귀농인 정착장려금 지원사업은 귀농 이전에 장성에서 거주한 이력이 3년 이상 있을 경우 소모성 농자재 구입비 500만 원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전입 7년 이내 농업인이 지원받을 수 있다. 귀농귀촌 지원사업에 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장성군 농업기술센터, 장성군 귀농귀촌지원센터 누리집(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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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13
  • 경기 구리시, ‘희망일자리 사업’ 큰 호응
    (사진=구리시)   코로나19 여파에 따른 청년실업 문제 해결을 위해 구리시가 추진하는 ‘희망일자리 사업’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경기 구리시는 지난달 30일까지 ‘희망일자리 사업’에 대한 참여자 모집을 마감한 결과 전체 신청자 1674명의 30% 가까운 493명이 만18세부터 39세 사이 청년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4일 밝혔다.시는 심사절차를 거쳐 선발한 청년들을 코로나19 여파로 변화된 교육환경 대응을 위한 교육기관 생활방역과 온라인 학습 지원, IT관련 업무 지원 등의 인력으로 8월부터 11월까지 투입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시는 청년들이 일시적인 실직으로 인한 불안감을 해소하고 실전에서의 직무경험 기회를 제공해 구직을 단념하거나 장기 미취업상태가 되는 것을 방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시는 이번 희망일자리 사업으로 △생활방역 지원 △골목상권·소상공인 회복 지원 △공공휴식공간 개선 △문화예술 환경개선 △긴급 공공업무지원 △재해예방 △청년지원 △지자체 특성화 사업 8개 분야에 대해 지원자를 모집했다.이와 함께 시는 청년들의 창업활성화 및 실업문제 해소를 위해 지난 2019년부터 ‘청년창업지원센터’를 운영하고 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 쇼핑몰과 연계한 청년 온라인 창업몰 ‘청춘시대G몰’, 청년 구직자와 사업장을 연계해 지원하는 청년일자리사업, 청년구직자 면접 정장 대여사업, 청년 맞춤형 일자리 ‘청년행복알바’ 등 청년들의 구직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2022년 하반기에 완공 예정인 갈매지식산업센터에는 500여개의 기업들을 유치해 우수한 청년인재들이 창의적인 신기술을 연구하는 혁신창업 생태계 거점 공간으로 활용할 계획이다.안승남 시장은 “코로나19 여파로 취업환경이 열악한 상황에서 청년 희망일자리 사업이 잠시나마 어려움을 극복하는 작은 원동력이 되길 바란다”며 “한국형 뉴딜사업과 연계한 양질의 청년 일자리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0-08-04
  • 도매꾹-순천향대학교, 충청 지역민 위한 창업 지원 프로그램 진행
          B2B 쇼핑몰 '도매꾹(지앤지커머스, 대표 모영일)'이 초기창업패키지 주관기관인 '순천향대학교(총장 서교일)'와 함께 지역민을 위한 e커머스(전자상거래) 창업 지원 프로그램을 진행중이다.해당 프로그램은 지난 14일 시작된 '빅데이터 기반 e커머스 실전창업강좌' 교육으로, 전자상거래 창업을 꿈꾸는 충청권 대학생 및 지역민을 대상으로, 오는 6월 25일까지 매주 화요일마다 진행될 예정이다.총 8회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교육에서는 ▲빅데이터 기반 창업과 기업가정신 ▲B2B 전문셀러 초급 및 고급 과정 ▲ 상품 등록 준비 및 솔루션 이해하기 ▲오픈마켓(스마트스토어, ESM, 11번가) 판매전략 및 실습 등 전자상거래 창업을 위한 전반적인 내용에 대해 배울 수 있다.    특히, 본 교육을 진행하는 '버킷리스트 황채영 강사'는 대학 졸업 전 창업 시작 후 3개월 만에 월 천만 원의 매출을 달성한 우수 전문셀러로서, 이번 교육을 통해 그녀만의 창업 노하우를 전격 공개할 예정이다. 또한 교육이 끝난 이후에도 꾸준한 관리를 통해 우수한 전문셀러 양성을 도울 예정이다.도매꾹도매매교육센터 하병록 수석은 "이번 기회를 통해 충청 지역 내 안정적인 창업 생태계를 갖추기 위해 노력하는 '순천향대학교 창업지원단'과 함께 창업 지원 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됐다. 향후 해당 프로그램을 전국적으로 확대하여 지역 곳곳의 우수한 청년 창업가를 발굴하고,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또한 순천향대학교 창업지원단 이대기 센터장은 “순천향대학교는 초기창업패키지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올해 충청권 지역의 창업활성화와 지역 (예비)창업자를 위해 다양한 창업지원 프로그램을 진행 예정이다. 이번 실전창업교육 과정도 이 중 하나로써 지역 (예비)창업자와 초기창업기업에게 양질의 창업교육과 인프라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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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5-24
  • 예산군, 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선정
    충남 예산군은 공주대학교 예산여성새일센터·창업보육센터와 공모한 고용노동부 2019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에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 사업은 지방자치단체와 일자리 관계기관이 컨소시엄을 구성해 지역·산업 특성에 맞는 일자리를 발굴하고 고용노동부가 심사·선정해 시행하는 '중앙정부-지방자치단체 일자리 협력사업'이다.    군은 지난 15일 고용노동부천안지청과 지원약정 체결식을 갖고 오는 3월 '소셜마케팅 양성과정'과 4월 '5060 신중년 창업활성화 과정'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소셜마케팅 전문가 양성과정은 예산지역 내 동영상을 기반으로 한 소셜마케팅 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SNS마케팅 실전 △유튜브영상 제작실전 △홈페이지 제작 △포토샵 전문가 과정 등으로 진행된다.   희망자는 신분증과 반명함판 증명사진 1매를 지참해 3월 13일까지 공주대학교 예산캠퍼스 산업과학관 7층 722호로 방문·신청하면 되고 교육비는 무료다. 최종 면접을 거쳐 선발된 20명은 3월 18일부터 7월 5일까지 평일 3시간씩 총 230시간을 교육받게 되며 지난해 모바일웹마케터 양성과정을 수료한 14명은 전원 취업·창업에 성공하기도 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예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041-330-1542∼3)로 문의하면 된다.   또한 창업보육센터에서는 5060세대를 위한 창업활성화 프로젝트로 맞춤형 창업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해 유망창업자를 발굴·지원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지역특성을 살린 마케팅전문가와 창업가를 양성해 취업과 창업을 활성화시켜 지역 고용창출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 지속적으로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사업을 발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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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용복지
    2019-02-19
  • ‘청년 창업자 지원’ [농식품벤처창업센터]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사장 류갑희)의 농식품벤처창업활성화지원사업은 30일 재단에 따르면 센터는 농산업 분야 창업을 희망하지만 아이템이나 창업 절차 등 정보가 부족한 예비 창업자, 혹은 창업은 했으나 신규 아이템의 완성도가 부족해 체계적 도움이 필요한 창업자를 대상으로 맞춤형 지원을 한다.  아이디어를 사업화할 수 있도록 상담, 경진대회, 네트워킹을 위한 오픈형 포럼 및 교육 등을 추진하고 있으며, 센터는 연간 1000건 이상의 상담을 통해 창업 절차, 기술이전, 비즈니스모델 컨설팅, 제품 개발 등 다양한 애로를 해결한다. 또 ‘농식품 창업 콘테스트’와 같은 경진대회를 통해 예비 창업자의 아이디어에 대한 우수성을 전문가로부터 코칭받고 미흡한 부분을 보완할 기회도 제공한다.   이어 창업 단계에서 센터는 ‘농촌현장 창업보육’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지원을 하는데, 법인설립, 특허출원, 시제품·포장지 제작, 디자인 개선, 홈페이지 구축 등 30여 개 세부 지원 프로그램을 해당 기업의 역량에 맞게 지원한다. 추진 과정에서 권역별 센터는 프로그램의 활용 안내와 활용 후 성과 창출을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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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18-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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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 구리시, ‘희망일자리 사업’ 큰 호응
    (사진=구리시)   코로나19 여파에 따른 청년실업 문제 해결을 위해 구리시가 추진하는 ‘희망일자리 사업’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경기 구리시는 지난달 30일까지 ‘희망일자리 사업’에 대한 참여자 모집을 마감한 결과 전체 신청자 1674명의 30% 가까운 493명이 만18세부터 39세 사이 청년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4일 밝혔다.시는 심사절차를 거쳐 선발한 청년들을 코로나19 여파로 변화된 교육환경 대응을 위한 교육기관 생활방역과 온라인 학습 지원, IT관련 업무 지원 등의 인력으로 8월부터 11월까지 투입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시는 청년들이 일시적인 실직으로 인한 불안감을 해소하고 실전에서의 직무경험 기회를 제공해 구직을 단념하거나 장기 미취업상태가 되는 것을 방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시는 이번 희망일자리 사업으로 △생활방역 지원 △골목상권·소상공인 회복 지원 △공공휴식공간 개선 △문화예술 환경개선 △긴급 공공업무지원 △재해예방 △청년지원 △지자체 특성화 사업 8개 분야에 대해 지원자를 모집했다.이와 함께 시는 청년들의 창업활성화 및 실업문제 해소를 위해 지난 2019년부터 ‘청년창업지원센터’를 운영하고 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 쇼핑몰과 연계한 청년 온라인 창업몰 ‘청춘시대G몰’, 청년 구직자와 사업장을 연계해 지원하는 청년일자리사업, 청년구직자 면접 정장 대여사업, 청년 맞춤형 일자리 ‘청년행복알바’ 등 청년들의 구직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2022년 하반기에 완공 예정인 갈매지식산업센터에는 500여개의 기업들을 유치해 우수한 청년인재들이 창의적인 신기술을 연구하는 혁신창업 생태계 거점 공간으로 활용할 계획이다.안승남 시장은 “코로나19 여파로 취업환경이 열악한 상황에서 청년 희망일자리 사업이 잠시나마 어려움을 극복하는 작은 원동력이 되길 바란다”며 “한국형 뉴딜사업과 연계한 양질의 청년 일자리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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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0-08-04

지역뉴스 검색결과

  • ‘2022 경남창업포럼’ 개최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와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 2층 국제회의실에서 ‘2022년 제1회 경남창업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경남 창업생태계 혁신방안 및 청년창업 활성화’를 주제로, 도내 제조업 중심의 기술창업 부진과 4차 산업시대를 맞아 급변하는 국제정세에 따른 최근 창업동향을 분석하고, 도내 창업생태계 혁신과 민관협력 창업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예비)창업자 및 창업지원기관 관계자를 비롯하여 창업에 관심있는 일반인, 지역주민 및 청년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참가비는 무료이다. 이번 포럼에는 한국액셀러레이터협회 공성현 사무국장이 ‘스웨덴, 말뫼의 눈물’사례 발표를 통해 지역 창업 생태계 지원 정책에 대한 화두를 던지고, 창원대학교 박경훈 교수가 창업 클러스터 구축 전략에 대한 발제를 할 예정이다. 이어 지역가치창출가(로컬크리에이터)육성 전문가인 경상국립대학교 박상혁 교수와 경상남도 이재훈 창업지원단장이 참석하여 경남 창업생태계 혁신방안과 정책 방향을 함께 토론한다. 또한, 성공한 청년 스타트업으로 알려진 ㈜크몽 박현호 대표이사, ㈜소셜빈 김학수 대표이사를 비롯하여, 국내 유명 창업기획자(액셀러레이터)인 크립톤 양경준 대표, 인라이트벤처스 유동기 파트너, 시리즈벤처스 곽성욱 대표 등 창업 관계 전문가들이 참석하며, 경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 한국세라믹기술원, 경남지역창업보육센터협의회, 경남대학교, 영산대학교, BNK경남은행 등 창업지원기관들도 참석할 예정이다. 창업포럼 기간 동안 1일차에는 ▲ 경남 창업생태계 혁신방안 및 정책 방향성 ▲ 지역기반 창업활성화 방안, 2일차에는 ▲ 청년 창업활성화 ▲ 4차 산업시대의 창업분야와 주요 트렌드, 3일차에는 ▲ 창업기업들이 가진 고민 해결방안 ▲ 선배창업자들의 노하우 공유 등의 주제를 다루면서 패널토의, 전문가 강연과 함께 청중들과의 질의응답 시간을 가진다. 이재훈 도 창업지원단장은 “2022 경남창업포럼이 최신 창업트렌드 공유 및 창업자-투자자 간 교류 활성화를 위한 기회”가 될 것이며 “지역 창업생태계 균형발전을 위한 거점 센터조성, 대․중견-창업기업 간 개방형 혁신(오픈이노베이션) 활성화, 중소기업 투자기금 확대 등을 통하여 경남 창업생태계를 혁신해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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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15
  • 창원특례시, 강소특구 기술창업 활성화 세미나 개최
        창원특례시와 한국전기연구원(이하 KERI, 원장 명성호)은 4일 KERI 본관 대강당에서 기술 창업 활성화 및 지역 혁신 생태계 조성을 위해 ‘알통 세미나(창업을 알면 기술이 통하는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KERI 연구원, 유관기관 관계자, 중소기업 CEO 등을 대상으로 경남 창원 강소특구 ‘이노폴리스캠퍼스 사업’ 일환으로 지역 창업을 주저하는 사람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세미나 첫 세션은 KERI 연구소기업 창업 1호인 수퍼제닉스(주)의 심기덕 대표가 ‘KERI 연구자의 창업 스토리-창업 사례 및 출연(연)의 사업화 방향’을 주제로, 창업 동기부터 시행착오와 극복 계기 등 기술창업에 대한 현실적인 조언을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심 대표는 “연구원의 축적된 경험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시작한 기술창업은 큰 성장 잠재력을 가진 만큼 자신 있게 도전하라”는 격려의 말도 전했다. 두 번째 세션을 주관한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윤기동 박사는 '출연(연) 기술이 돈이 되려면?'이란 주제로, 출연(연)의 기술 사업화를 촉진하기 위해서는 적극적인 내부 지원 시스템 구축과 인력 확보가 필요하다고 전했다. 그는 기술의 사장을 막고, 실질적인 상용화를 이끌어 국가·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안정적 기술창업 환경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KERI 김종욱 전략정책본부장은 “꿈 많은 창업가들이 용기와 도전 의식을 가질 수 있도록, 오늘 행사처럼 기술창업 성공사례를 함께 공유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을 자주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이성민 산업혁신과장은 “포스트코로나 시대를 맞아 한층 더 기술 창업 열풍을 이끄는 한 해가 되었으면 한다”라며 “창원 강소특구가 초기 창업자를 적극 발굴하여 앵커기업, 상장기업, 글로벌기업으로 성장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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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06
  • 장성군, '2022년도 귀농귀촌분야 지원사업' 대상자 모집
        전남 장성군이 귀농인의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는 '2022년도 귀농귀촌분야 지원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 해당하는 사업은 초기 귀농인을 위한 영농정착지원사업을 비롯해 ▲농가주택 수리비 지원사업 ▲연어귀농인 정착장려금 지원사업 ▲우수창업농 육성사업(영농 경력 있는 귀농인의 소득 확대 지원) ▲귀농인 창업활성화 지원사업이다. 신청 기간은 내달 8일까지로 장성군 농업기술센터 농촌활력과 귀농귀촌지원센터를 직접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영농정착지원사업은 초기 영농시설 설치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도시 지역에서 1년 이상 거주 후 장성군으로 이주해 경영체 등록을 완료한 전입 5년 이내 농가가 대상이다. 최대 지원금액은 2,000만 원(자부담 50%)이다. 농가주택 수리비 지원사업은 귀농인이 농가주택 수리 시 발생하는 실비를 지원해주는 사업으로 사업비는 500만 원(전액 보조)까지 지원된다. 대상은 영농정착지원사업 대상과 같다. 연어귀농인 정착장려금 지원사업은 귀농 이전에 장성에서 거주한 이력이 3년 이상 있을 경우 소모성 농자재 구입비 500만 원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전입 7년 이내 농업인이 지원받을 수 있다. 귀농귀촌 지원사업에 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장성군 농업기술센터, 장성군 귀농귀촌지원센터 누리집(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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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13
  • 경기 구리시, ‘희망일자리 사업’ 큰 호응
    (사진=구리시)   코로나19 여파에 따른 청년실업 문제 해결을 위해 구리시가 추진하는 ‘희망일자리 사업’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경기 구리시는 지난달 30일까지 ‘희망일자리 사업’에 대한 참여자 모집을 마감한 결과 전체 신청자 1674명의 30% 가까운 493명이 만18세부터 39세 사이 청년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4일 밝혔다.시는 심사절차를 거쳐 선발한 청년들을 코로나19 여파로 변화된 교육환경 대응을 위한 교육기관 생활방역과 온라인 학습 지원, IT관련 업무 지원 등의 인력으로 8월부터 11월까지 투입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시는 청년들이 일시적인 실직으로 인한 불안감을 해소하고 실전에서의 직무경험 기회를 제공해 구직을 단념하거나 장기 미취업상태가 되는 것을 방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시는 이번 희망일자리 사업으로 △생활방역 지원 △골목상권·소상공인 회복 지원 △공공휴식공간 개선 △문화예술 환경개선 △긴급 공공업무지원 △재해예방 △청년지원 △지자체 특성화 사업 8개 분야에 대해 지원자를 모집했다.이와 함께 시는 청년들의 창업활성화 및 실업문제 해소를 위해 지난 2019년부터 ‘청년창업지원센터’를 운영하고 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 쇼핑몰과 연계한 청년 온라인 창업몰 ‘청춘시대G몰’, 청년 구직자와 사업장을 연계해 지원하는 청년일자리사업, 청년구직자 면접 정장 대여사업, 청년 맞춤형 일자리 ‘청년행복알바’ 등 청년들의 구직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2022년 하반기에 완공 예정인 갈매지식산업센터에는 500여개의 기업들을 유치해 우수한 청년인재들이 창의적인 신기술을 연구하는 혁신창업 생태계 거점 공간으로 활용할 계획이다.안승남 시장은 “코로나19 여파로 취업환경이 열악한 상황에서 청년 희망일자리 사업이 잠시나마 어려움을 극복하는 작은 원동력이 되길 바란다”며 “한국형 뉴딜사업과 연계한 양질의 청년 일자리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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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0-08-04
  • 예산군, 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선정
    충남 예산군은 공주대학교 예산여성새일센터·창업보육센터와 공모한 고용노동부 2019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에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 사업은 지방자치단체와 일자리 관계기관이 컨소시엄을 구성해 지역·산업 특성에 맞는 일자리를 발굴하고 고용노동부가 심사·선정해 시행하는 '중앙정부-지방자치단체 일자리 협력사업'이다.    군은 지난 15일 고용노동부천안지청과 지원약정 체결식을 갖고 오는 3월 '소셜마케팅 양성과정'과 4월 '5060 신중년 창업활성화 과정'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소셜마케팅 전문가 양성과정은 예산지역 내 동영상을 기반으로 한 소셜마케팅 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SNS마케팅 실전 △유튜브영상 제작실전 △홈페이지 제작 △포토샵 전문가 과정 등으로 진행된다.   희망자는 신분증과 반명함판 증명사진 1매를 지참해 3월 13일까지 공주대학교 예산캠퍼스 산업과학관 7층 722호로 방문·신청하면 되고 교육비는 무료다. 최종 면접을 거쳐 선발된 20명은 3월 18일부터 7월 5일까지 평일 3시간씩 총 230시간을 교육받게 되며 지난해 모바일웹마케터 양성과정을 수료한 14명은 전원 취업·창업에 성공하기도 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예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041-330-1542∼3)로 문의하면 된다.   또한 창업보육센터에서는 5060세대를 위한 창업활성화 프로젝트로 맞춤형 창업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해 유망창업자를 발굴·지원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지역특성을 살린 마케팅전문가와 창업가를 양성해 취업과 창업을 활성화시켜 지역 고용창출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 지속적으로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사업을 발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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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용복지
    2019-02-19

일자리창출 검색결과

  • ‘2022 경남창업포럼’ 개최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와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 2층 국제회의실에서 ‘2022년 제1회 경남창업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경남 창업생태계 혁신방안 및 청년창업 활성화’를 주제로, 도내 제조업 중심의 기술창업 부진과 4차 산업시대를 맞아 급변하는 국제정세에 따른 최근 창업동향을 분석하고, 도내 창업생태계 혁신과 민관협력 창업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예비)창업자 및 창업지원기관 관계자를 비롯하여 창업에 관심있는 일반인, 지역주민 및 청년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참가비는 무료이다. 이번 포럼에는 한국액셀러레이터협회 공성현 사무국장이 ‘스웨덴, 말뫼의 눈물’사례 발표를 통해 지역 창업 생태계 지원 정책에 대한 화두를 던지고, 창원대학교 박경훈 교수가 창업 클러스터 구축 전략에 대한 발제를 할 예정이다. 이어 지역가치창출가(로컬크리에이터)육성 전문가인 경상국립대학교 박상혁 교수와 경상남도 이재훈 창업지원단장이 참석하여 경남 창업생태계 혁신방안과 정책 방향을 함께 토론한다. 또한, 성공한 청년 스타트업으로 알려진 ㈜크몽 박현호 대표이사, ㈜소셜빈 김학수 대표이사를 비롯하여, 국내 유명 창업기획자(액셀러레이터)인 크립톤 양경준 대표, 인라이트벤처스 유동기 파트너, 시리즈벤처스 곽성욱 대표 등 창업 관계 전문가들이 참석하며, 경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 한국세라믹기술원, 경남지역창업보육센터협의회, 경남대학교, 영산대학교, BNK경남은행 등 창업지원기관들도 참석할 예정이다. 창업포럼 기간 동안 1일차에는 ▲ 경남 창업생태계 혁신방안 및 정책 방향성 ▲ 지역기반 창업활성화 방안, 2일차에는 ▲ 청년 창업활성화 ▲ 4차 산업시대의 창업분야와 주요 트렌드, 3일차에는 ▲ 창업기업들이 가진 고민 해결방안 ▲ 선배창업자들의 노하우 공유 등의 주제를 다루면서 패널토의, 전문가 강연과 함께 청중들과의 질의응답 시간을 가진다. 이재훈 도 창업지원단장은 “2022 경남창업포럼이 최신 창업트렌드 공유 및 창업자-투자자 간 교류 활성화를 위한 기회”가 될 것이며 “지역 창업생태계 균형발전을 위한 거점 센터조성, 대․중견-창업기업 간 개방형 혁신(오픈이노베이션) 활성화, 중소기업 투자기금 확대 등을 통하여 경남 창업생태계를 혁신해나가겠다”라고 밝혔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2-11-15
  • 창원특례시, 강소특구 기술창업 활성화 세미나 개최
        창원특례시와 한국전기연구원(이하 KERI, 원장 명성호)은 4일 KERI 본관 대강당에서 기술 창업 활성화 및 지역 혁신 생태계 조성을 위해 ‘알통 세미나(창업을 알면 기술이 통하는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KERI 연구원, 유관기관 관계자, 중소기업 CEO 등을 대상으로 경남 창원 강소특구 ‘이노폴리스캠퍼스 사업’ 일환으로 지역 창업을 주저하는 사람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세미나 첫 세션은 KERI 연구소기업 창업 1호인 수퍼제닉스(주)의 심기덕 대표가 ‘KERI 연구자의 창업 스토리-창업 사례 및 출연(연)의 사업화 방향’을 주제로, 창업 동기부터 시행착오와 극복 계기 등 기술창업에 대한 현실적인 조언을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심 대표는 “연구원의 축적된 경험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시작한 기술창업은 큰 성장 잠재력을 가진 만큼 자신 있게 도전하라”는 격려의 말도 전했다. 두 번째 세션을 주관한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윤기동 박사는 '출연(연) 기술이 돈이 되려면?'이란 주제로, 출연(연)의 기술 사업화를 촉진하기 위해서는 적극적인 내부 지원 시스템 구축과 인력 확보가 필요하다고 전했다. 그는 기술의 사장을 막고, 실질적인 상용화를 이끌어 국가·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안정적 기술창업 환경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KERI 김종욱 전략정책본부장은 “꿈 많은 창업가들이 용기와 도전 의식을 가질 수 있도록, 오늘 행사처럼 기술창업 성공사례를 함께 공유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을 자주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이성민 산업혁신과장은 “포스트코로나 시대를 맞아 한층 더 기술 창업 열풍을 이끄는 한 해가 되었으면 한다”라며 “창원 강소특구가 초기 창업자를 적극 발굴하여 앵커기업, 상장기업, 글로벌기업으로 성장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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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2-05-06

포토뉴스 검색결과

  • ‘2022 경남창업포럼’ 개최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와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 2층 국제회의실에서 ‘2022년 제1회 경남창업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경남 창업생태계 혁신방안 및 청년창업 활성화’를 주제로, 도내 제조업 중심의 기술창업 부진과 4차 산업시대를 맞아 급변하는 국제정세에 따른 최근 창업동향을 분석하고, 도내 창업생태계 혁신과 민관협력 창업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예비)창업자 및 창업지원기관 관계자를 비롯하여 창업에 관심있는 일반인, 지역주민 및 청년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참가비는 무료이다. 이번 포럼에는 한국액셀러레이터협회 공성현 사무국장이 ‘스웨덴, 말뫼의 눈물’사례 발표를 통해 지역 창업 생태계 지원 정책에 대한 화두를 던지고, 창원대학교 박경훈 교수가 창업 클러스터 구축 전략에 대한 발제를 할 예정이다. 이어 지역가치창출가(로컬크리에이터)육성 전문가인 경상국립대학교 박상혁 교수와 경상남도 이재훈 창업지원단장이 참석하여 경남 창업생태계 혁신방안과 정책 방향을 함께 토론한다. 또한, 성공한 청년 스타트업으로 알려진 ㈜크몽 박현호 대표이사, ㈜소셜빈 김학수 대표이사를 비롯하여, 국내 유명 창업기획자(액셀러레이터)인 크립톤 양경준 대표, 인라이트벤처스 유동기 파트너, 시리즈벤처스 곽성욱 대표 등 창업 관계 전문가들이 참석하며, 경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 한국세라믹기술원, 경남지역창업보육센터협의회, 경남대학교, 영산대학교, BNK경남은행 등 창업지원기관들도 참석할 예정이다. 창업포럼 기간 동안 1일차에는 ▲ 경남 창업생태계 혁신방안 및 정책 방향성 ▲ 지역기반 창업활성화 방안, 2일차에는 ▲ 청년 창업활성화 ▲ 4차 산업시대의 창업분야와 주요 트렌드, 3일차에는 ▲ 창업기업들이 가진 고민 해결방안 ▲ 선배창업자들의 노하우 공유 등의 주제를 다루면서 패널토의, 전문가 강연과 함께 청중들과의 질의응답 시간을 가진다. 이재훈 도 창업지원단장은 “2022 경남창업포럼이 최신 창업트렌드 공유 및 창업자-투자자 간 교류 활성화를 위한 기회”가 될 것이며 “지역 창업생태계 균형발전을 위한 거점 센터조성, 대․중견-창업기업 간 개방형 혁신(오픈이노베이션) 활성화, 중소기업 투자기금 확대 등을 통하여 경남 창업생태계를 혁신해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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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15
  • 창원특례시, 강소특구 기술창업 활성화 세미나 개최
        창원특례시와 한국전기연구원(이하 KERI, 원장 명성호)은 4일 KERI 본관 대강당에서 기술 창업 활성화 및 지역 혁신 생태계 조성을 위해 ‘알통 세미나(창업을 알면 기술이 통하는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KERI 연구원, 유관기관 관계자, 중소기업 CEO 등을 대상으로 경남 창원 강소특구 ‘이노폴리스캠퍼스 사업’ 일환으로 지역 창업을 주저하는 사람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세미나 첫 세션은 KERI 연구소기업 창업 1호인 수퍼제닉스(주)의 심기덕 대표가 ‘KERI 연구자의 창업 스토리-창업 사례 및 출연(연)의 사업화 방향’을 주제로, 창업 동기부터 시행착오와 극복 계기 등 기술창업에 대한 현실적인 조언을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심 대표는 “연구원의 축적된 경험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시작한 기술창업은 큰 성장 잠재력을 가진 만큼 자신 있게 도전하라”는 격려의 말도 전했다. 두 번째 세션을 주관한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윤기동 박사는 '출연(연) 기술이 돈이 되려면?'이란 주제로, 출연(연)의 기술 사업화를 촉진하기 위해서는 적극적인 내부 지원 시스템 구축과 인력 확보가 필요하다고 전했다. 그는 기술의 사장을 막고, 실질적인 상용화를 이끌어 국가·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안정적 기술창업 환경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KERI 김종욱 전략정책본부장은 “꿈 많은 창업가들이 용기와 도전 의식을 가질 수 있도록, 오늘 행사처럼 기술창업 성공사례를 함께 공유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을 자주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이성민 산업혁신과장은 “포스트코로나 시대를 맞아 한층 더 기술 창업 열풍을 이끄는 한 해가 되었으면 한다”라며 “창원 강소특구가 초기 창업자를 적극 발굴하여 앵커기업, 상장기업, 글로벌기업으로 성장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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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06
  • 장성군, '2022년도 귀농귀촌분야 지원사업' 대상자 모집
        전남 장성군이 귀농인의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는 '2022년도 귀농귀촌분야 지원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 해당하는 사업은 초기 귀농인을 위한 영농정착지원사업을 비롯해 ▲농가주택 수리비 지원사업 ▲연어귀농인 정착장려금 지원사업 ▲우수창업농 육성사업(영농 경력 있는 귀농인의 소득 확대 지원) ▲귀농인 창업활성화 지원사업이다. 신청 기간은 내달 8일까지로 장성군 농업기술센터 농촌활력과 귀농귀촌지원센터를 직접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영농정착지원사업은 초기 영농시설 설치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도시 지역에서 1년 이상 거주 후 장성군으로 이주해 경영체 등록을 완료한 전입 5년 이내 농가가 대상이다. 최대 지원금액은 2,000만 원(자부담 50%)이다. 농가주택 수리비 지원사업은 귀농인이 농가주택 수리 시 발생하는 실비를 지원해주는 사업으로 사업비는 500만 원(전액 보조)까지 지원된다. 대상은 영농정착지원사업 대상과 같다. 연어귀농인 정착장려금 지원사업은 귀농 이전에 장성에서 거주한 이력이 3년 이상 있을 경우 소모성 농자재 구입비 500만 원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전입 7년 이내 농업인이 지원받을 수 있다. 귀농귀촌 지원사업에 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장성군 농업기술센터, 장성군 귀농귀촌지원센터 누리집(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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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13
  • 경기 구리시, ‘희망일자리 사업’ 큰 호응
    (사진=구리시)   코로나19 여파에 따른 청년실업 문제 해결을 위해 구리시가 추진하는 ‘희망일자리 사업’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경기 구리시는 지난달 30일까지 ‘희망일자리 사업’에 대한 참여자 모집을 마감한 결과 전체 신청자 1674명의 30% 가까운 493명이 만18세부터 39세 사이 청년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4일 밝혔다.시는 심사절차를 거쳐 선발한 청년들을 코로나19 여파로 변화된 교육환경 대응을 위한 교육기관 생활방역과 온라인 학습 지원, IT관련 업무 지원 등의 인력으로 8월부터 11월까지 투입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시는 청년들이 일시적인 실직으로 인한 불안감을 해소하고 실전에서의 직무경험 기회를 제공해 구직을 단념하거나 장기 미취업상태가 되는 것을 방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시는 이번 희망일자리 사업으로 △생활방역 지원 △골목상권·소상공인 회복 지원 △공공휴식공간 개선 △문화예술 환경개선 △긴급 공공업무지원 △재해예방 △청년지원 △지자체 특성화 사업 8개 분야에 대해 지원자를 모집했다.이와 함께 시는 청년들의 창업활성화 및 실업문제 해소를 위해 지난 2019년부터 ‘청년창업지원센터’를 운영하고 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 쇼핑몰과 연계한 청년 온라인 창업몰 ‘청춘시대G몰’, 청년 구직자와 사업장을 연계해 지원하는 청년일자리사업, 청년구직자 면접 정장 대여사업, 청년 맞춤형 일자리 ‘청년행복알바’ 등 청년들의 구직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2022년 하반기에 완공 예정인 갈매지식산업센터에는 500여개의 기업들을 유치해 우수한 청년인재들이 창의적인 신기술을 연구하는 혁신창업 생태계 거점 공간으로 활용할 계획이다.안승남 시장은 “코로나19 여파로 취업환경이 열악한 상황에서 청년 희망일자리 사업이 잠시나마 어려움을 극복하는 작은 원동력이 되길 바란다”며 “한국형 뉴딜사업과 연계한 양질의 청년 일자리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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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8-04
  • 도매꾹-순천향대학교, 충청 지역민 위한 창업 지원 프로그램 진행
          B2B 쇼핑몰 '도매꾹(지앤지커머스, 대표 모영일)'이 초기창업패키지 주관기관인 '순천향대학교(총장 서교일)'와 함께 지역민을 위한 e커머스(전자상거래) 창업 지원 프로그램을 진행중이다.해당 프로그램은 지난 14일 시작된 '빅데이터 기반 e커머스 실전창업강좌' 교육으로, 전자상거래 창업을 꿈꾸는 충청권 대학생 및 지역민을 대상으로, 오는 6월 25일까지 매주 화요일마다 진행될 예정이다.총 8회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교육에서는 ▲빅데이터 기반 창업과 기업가정신 ▲B2B 전문셀러 초급 및 고급 과정 ▲ 상품 등록 준비 및 솔루션 이해하기 ▲오픈마켓(스마트스토어, ESM, 11번가) 판매전략 및 실습 등 전자상거래 창업을 위한 전반적인 내용에 대해 배울 수 있다.    특히, 본 교육을 진행하는 '버킷리스트 황채영 강사'는 대학 졸업 전 창업 시작 후 3개월 만에 월 천만 원의 매출을 달성한 우수 전문셀러로서, 이번 교육을 통해 그녀만의 창업 노하우를 전격 공개할 예정이다. 또한 교육이 끝난 이후에도 꾸준한 관리를 통해 우수한 전문셀러 양성을 도울 예정이다.도매꾹도매매교육센터 하병록 수석은 "이번 기회를 통해 충청 지역 내 안정적인 창업 생태계를 갖추기 위해 노력하는 '순천향대학교 창업지원단'과 함께 창업 지원 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됐다. 향후 해당 프로그램을 전국적으로 확대하여 지역 곳곳의 우수한 청년 창업가를 발굴하고,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또한 순천향대학교 창업지원단 이대기 센터장은 “순천향대학교는 초기창업패키지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올해 충청권 지역의 창업활성화와 지역 (예비)창업자를 위해 다양한 창업지원 프로그램을 진행 예정이다. 이번 실전창업교육 과정도 이 중 하나로써 지역 (예비)창업자와 초기창업기업에게 양질의 창업교육과 인프라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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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19-05-24
  • 예산군, 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선정
    충남 예산군은 공주대학교 예산여성새일센터·창업보육센터와 공모한 고용노동부 2019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에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 사업은 지방자치단체와 일자리 관계기관이 컨소시엄을 구성해 지역·산업 특성에 맞는 일자리를 발굴하고 고용노동부가 심사·선정해 시행하는 '중앙정부-지방자치단체 일자리 협력사업'이다.    군은 지난 15일 고용노동부천안지청과 지원약정 체결식을 갖고 오는 3월 '소셜마케팅 양성과정'과 4월 '5060 신중년 창업활성화 과정'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소셜마케팅 전문가 양성과정은 예산지역 내 동영상을 기반으로 한 소셜마케팅 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SNS마케팅 실전 △유튜브영상 제작실전 △홈페이지 제작 △포토샵 전문가 과정 등으로 진행된다.   희망자는 신분증과 반명함판 증명사진 1매를 지참해 3월 13일까지 공주대학교 예산캠퍼스 산업과학관 7층 722호로 방문·신청하면 되고 교육비는 무료다. 최종 면접을 거쳐 선발된 20명은 3월 18일부터 7월 5일까지 평일 3시간씩 총 230시간을 교육받게 되며 지난해 모바일웹마케터 양성과정을 수료한 14명은 전원 취업·창업에 성공하기도 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예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041-330-1542∼3)로 문의하면 된다.   또한 창업보육센터에서는 5060세대를 위한 창업활성화 프로젝트로 맞춤형 창업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해 유망창업자를 발굴·지원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지역특성을 살린 마케팅전문가와 창업가를 양성해 취업과 창업을 활성화시켜 지역 고용창출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 지속적으로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사업을 발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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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용복지
    2019-02-19
  • ‘청년 창업자 지원’ [농식품벤처창업센터]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사장 류갑희)의 농식품벤처창업활성화지원사업은 30일 재단에 따르면 센터는 농산업 분야 창업을 희망하지만 아이템이나 창업 절차 등 정보가 부족한 예비 창업자, 혹은 창업은 했으나 신규 아이템의 완성도가 부족해 체계적 도움이 필요한 창업자를 대상으로 맞춤형 지원을 한다.  아이디어를 사업화할 수 있도록 상담, 경진대회, 네트워킹을 위한 오픈형 포럼 및 교육 등을 추진하고 있으며, 센터는 연간 1000건 이상의 상담을 통해 창업 절차, 기술이전, 비즈니스모델 컨설팅, 제품 개발 등 다양한 애로를 해결한다. 또 ‘농식품 창업 콘테스트’와 같은 경진대회를 통해 예비 창업자의 아이디어에 대한 우수성을 전문가로부터 코칭받고 미흡한 부분을 보완할 기회도 제공한다.   이어 창업 단계에서 센터는 ‘농촌현장 창업보육’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지원을 하는데, 법인설립, 특허출원, 시제품·포장지 제작, 디자인 개선, 홈페이지 구축 등 30여 개 세부 지원 프로그램을 해당 기업의 역량에 맞게 지원한다. 추진 과정에서 권역별 센터는 프로그램의 활용 안내와 활용 후 성과 창출을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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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18-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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