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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주거·일자리·복지 등 청년의 다양한 수요에 기반한 청년정책 시행
- 청주시가 ‘청년의 도약과 행복을 견인하는 기회의 도시 청주’를 만들기 위해 청년 삶 전반을 고려한 촘촘한 지원 체계 구축에 나선다. 이를 위해 ‘청년의 자립역량 강화’와‘소외 없는 청년복지 도시 조성’을 목표로 청주의 미래를 선도할 청년친화적 정책 추진에 행정력을 중점 투입한다. ▶ 민선 8기 공약 대현지하상가 청년특화지역 조성 민선 8기 이범석 청주시장의 대표 공약인 대현지하상가 청년특화지역 조성은 지역 청년들의 창업·창직 활성화 및 시민편의 증진을 목표로 추진한다. 본 사업은 대현지하상가에 청년 활동 공간을 지원하고, 청년 유동인구 유입을 통해 원도심 슬럼화를 예방하기 위해 추진된다. ▲청년 창업 지원센터 ▲청년창업자 입주공간(청년가게) ▲청년예술인을 위한 소극장 및 전시 공간 ▲청소년(예비청년) 자율공간 ▲시민 편의 증진을 위한 휴게공간(개방형 북카페 등)을 조성한다. 위치는 상당구 영동 104-13번지(대현지하상가, 연면적2,627.25㎡)이며, 사업비 67억여원(시비)이 투입된다. 2024년에 청년특화지역 조성 설계를 마치고 2025년 1월 공사 착공, 2025년 10월까지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 청년들이 직면한 주거 문제 해결에 전략적 집중 지원 청주시는 청년들의 주거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청년 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 ▲신혼부부 주택자금 대출이자 지원 ▲청년 월세 한시 특별지원 ▲대학생 공공기숙사(청주학사, 충북학사 동서울관) 지원을 추진한다. 청년 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은 19세 이상 39세 이하의 무주택 미혼 청년을 대상으로 전세자금 대출 잔액의 1.5% 범위 내 이자(연 최대 1백만원)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7월 중에 대상자를 모집할 예정이다. 신혼부부 주택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은 혼인신고를 한 지 7년 이내 신혼부부들을 대상으로 대출 잔액의 1.2%(가구당 연 최대 100만원, 유자녀 시 최대 110만원) 이자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7월 중에 대상자를 모집한다. 청년 월세 한시 특별지원 사업은 저소득층 청년을 대상으로 월 최대 20만 원씩 12개월 동안 임차료를 지원(생애 1회 한정)하며, 올해 상반기 중 대상자 모집 시기가 결정된다. 또한 수도권에 입학한 청주의 대학생들을 위해 대학생 공공기숙사(청주학사, 충북학사 동서울관)를 운영하며, 청주학사는 오는 19일까지 20명(방문신청), 충북학사 동서울관은 2월 7일까지 100명(학사 홈페이지 온라인 신청)의 입사생을 선발한다. 더 많은 청년들에게 주택을 공급하기 위해 산업단지 내 일자리 연계형 지원주택(240세대/2026년 준공예정)을 오창2산업단지내 건립 중이며, 시세보다 저렴한 공공임대주택인 행복주택을 송정동(552세대/2024년 준공예정), 내덕동(80세대/2025년 준공예정)에 건립하고 있다. 또한 최근 중요한 사회 이슈로 부상한 전세사기 피해 예방을 위해 청년 전세보증금 보증료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2023년 1월 이후 전세보증금반환보증에 가입한 무주택 청년(신혼부부)을 대상으로 임차보증금 3억원 이하, 연소득 5천만원(신혼부부 7천만원)이하 세대에 한해 30만원 이내의 보증료를 지원한다. ▶ 청년들의 일할 권리 보장 청주시는 구직 청년과 기업간의 일자리 미스매치 해소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 청주시 일자리 종합지원센터에서 연간 1,300여 명에게 취업 상담부터 일자리 매칭 및 사후 관리를 지원하고, 채용박람회와 인재채용 오디션데이사업을 통해 기업과 구직자(약 1,500여명) 간 만남을 주선해 청년들의 취업 기회를 적극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바이오, 화장품 등 지역특성을 반영해 교육훈련, 구인·구직 매칭을 지원하는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 창출사업을 추진하고, 지역 유망 로컬 크리에이터 기업에 미취업청년을 고용 매칭하고 인건비 등을 지원하는 청년 로컬크리에이터 도제사업을 통해 청년과 기업의 동반 성장을 도모한다. 청년희망날개 지원사업은 청년들의 취업준비 활동을 위한 사업으로 면접 시 정장과 구두, 스타일링을 지원한다.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HiVE) 사업, 대학일자리센터 운영지원, 분야별 산업인력양성 지원을 통해 취업으로 연계되는 전문인력을 양성한다. ▶ 청년 농업인 육성을 통한 농업의 미래산업화 지원 청년 농업인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청주의 농업과 농촌을 혁신할 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한다. 독립경영 3년 이하의 청년농업인을 대상으로 영농경력에 따라 1년차 월 110만원, 2년차 100만원, 3년차 90만원씩 영농정착 지원금을 지급하고, 정책자금을 최대 5억원(5년거치 20년 원금 균등분할 상환) 융자 지원한다. 독립경영 6년 이하의 청년농업인에 대해서는 농업 창업에 필요한 농업 생산·유통 시설 및 장비(농가당 3천만원 한도)를 지원하고, 50세 미만 농업인을 대상으로 농특산물 유통, 체험관광 등에 관한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또한 지역의 농촌 활성화를 위한 창의적 아이디어 발굴을 위해 청년 5명 이상이 참여하는 단체·법인에 역량강화 교육, 사업모델 구체화, 시제품 개발 및 마케팅을 지원하고, 청원생명축제 개최 시 SNS기자단을 모집해 축제 볼거리 먹거리 등을 취재하며, 축제의 활기찬 분위기를 생동감 있게 전달할 계획이다. ▶ 소외되는 청년 없이 고른 정책 수혜가 돌아갈 수 있도록 청년도약계좌는 새정부 110대 국정과제 중 하나로 청년의 정책형 금융상품이며, 시중 12개 은행을 통해(방문, 앱) 상시 신청 접수를 받고 있다. 이는 청년들의 저축액에 정부의 지원금과 비과세 혜택을 주어 목돈마련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월 70만원 5년 만기 자유적금시 최대 5,000만원의 목돈을 마련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청년 생계 수급자의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청년내일저축계좌, 청년희망키움통장, 청년저축계좌를 운영한다. 또한 코로나19 종식 이후 비대면 문화 확산과 경기침체의 연쇄효과로 급격히 대두된 고립·은둔 청년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청주시 내 은둔·고립청년에 대한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그들에 대해 선제적인 지원방안을 수립할 계획이다. 구직을 포기하고 자신감을 잃은 청년들의 자아 탐색과 직무역량 강화를 위해 청년도전지원사업을 확대 운영하고, 가족돌봄청년에 대한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돌봄, 가사, 심리상담 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일상돌봄서비스사업을 운영한다. 특히 청년들의 정신건강과 고위험군 선제 발굴을 위해 ▲청년 마음건강 지원사업 ▲청년 정신건강 의료비 지원 ▲청년뜨락5959 상담소를 통해 심리상담과 의료기관 연계서비스를 제공한다. ▶ 2024년 달라지는 중앙기관 청년 수혜 정책에도 주목 만 34세 이하 청년을 대상으로 1년에 최대 3회까지 국가기술자격 응시료를 절반(50%)으로 감면해준다. 이에 따라 청년은 취업준비 비용을 연간 적게는 2만1천원, 많게는 최대 30만원까지 아낄 수 있다. 청년주택드림청약통장(연 소득 5천만원 이하 무주택자 청년에 한해 월납입 100만원 한도 최대 연 4.5%이자율)은 올해 2월 출시된다. 가입 1년 경과 시 무주택 청년 미혼자(연소득 7천만원 이하), 부부(합산 연소득 1억원 이하)가 분양가 6억 이하, 전용면적 85㎡ 이하 주택마련을 위해 대출할 경우 분양가의 80%까지 최저 2.2%금리로 대출이 가능해진다. 시 관계자는 “최근 청년들 삶의 모습 전반에서 일반화된 평균성을 가늠하는 일이 어려워질 만큼 청년들의 욕구는 급격히 변화되고 있다”며, “청년의 삶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청년이 처한 다양한 상황에 맞는 청주표 맞춤형 청년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는 강한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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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주거·일자리·복지 등 청년의 다양한 수요에 기반한 청년정책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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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의 꿈과 중장년의 연륜이 담긴 새로운 직업은? ”
- 한국고용정보원(원장 나영돈)은 30일 청년과 중장년이 각각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새로운 직업을 개척한 사례를 담아 『함께 할 미래 for 2030 창직사례집』, 『함께 할 미래 for 5060 창직사례집』를 발간했다. 사례집에는 2030, 5060세대 각 10명, 총 20명의 직업사례가 수록되어 있으며 ▲ 하는 일, ▲ 창직의 계기, ▲ 새로운 분야의 개척자로서 보람과 애로사항, ▲ 꿈과 목표, ▲ 창직 희망자에게 전하는 고려사항 등을 인터뷰 형식으로 담고 있다. 이번 사례집은 청년의 혁신성과 창의성, 중장년의 노련함과 일 경험으로 전에 없던 ‘새로운 직업’을 만들어 종사하는 사례를 통해 정형화된 진로가 아닌 미래지향적인 경력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발간되었다. 나영돈 원장은 “고도화된 기술의 발전은 점차 우리 일상의 많은 부분을 변화시키고 있으며, 급속한 변화는 직업 선택과 경력개발에서도 전에 없던 새로운 시각과 선택이 필요함을 의미한다.”라고 말했다. 또한 “막연한 아이디어에서 멈추는 것이 아니라 본인의 관심 분야, 사회변화의 트렌드, 기술 발전을 고려하여 혁신적이고 창의적인 직업을 개인 스스로 만드는 ‘창직’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으며, 이번 사례집을 통해 청년의 혁신성과 중장년의 노련함이 배여 있는 다양한 직업사례가 공유되고, 청년과 중장년들이 창직에 도전하는 용기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함께 할 미래 for 2030 창직사례집』, 『함께 할 미래 for 5060 창직사례집』은 전국 고용복지플러스센터,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시도 교육청, 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 등에 배포되며 한국고용정보원 누리집과 워크넷에 게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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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의 꿈과 중장년의 연륜이 담긴 새로운 직업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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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인재육성재단, ‘창직클럽 BLOOM’ 성과평가회 성료
- 안양시 인재육성재단(이사장 최대호)은 “어서와 이런 클럽은 처음?” 창직클럽 BLOOM 성과평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전했다. 창직클럽 BLOOM은 관내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각자의 관심 분야에서 창의적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스스로 진로를 기획하고 설계하는 창직 활동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지난 4월 창업, 취업, 창직형으로 구분해 총 24팀을 선발했다. 안양시 인재육성재단(이사장 최대호)은 “어서와 이런 클럽은 처음?” 창직클럽 BLOOM 성과평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번 성과평가회에서는 창직클럽 BLOOM의 프리마켓, 창업캠프, 아이디어 대회 등 9개월 간의 활동을 정리하는 경과보고를 시작으로 부문별 우수 창직클럽에 대한 시상이 진행됐다. 종합 부문의 최우수상은 평촌 경영고등학교 ‘파인다이닝 클럽’이 수상했으며, 평촌 경영고등학교 외식조리 전문분야 ‘파인다이닝 클럽’은 신라호텔, 라뜰리에 르지우, 맛차이나 등 우수 외식업체 취업에 성공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이 외에도 각 전문분야의 교외 대회 참가 및 수상, 취업 등 그간의 활동 성과를 공유하며 내년에 새롭게 시작될 도전을 다짐하는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최대호 이사장은 “이번 창직클럽 BLOOM 활동이 학생들에게 도전정신과 창의성을 길러주는 경험이 되었길 바란다”며 “이를 계기로 미래의 창업가로서 안양시를 빛내는 인재로 성장해주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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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인재육성재단, ‘창직클럽 BLOOM’ 성과평가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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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중장년 일자리 창직학교 4기' 개최
- 대구시는 코로나 시대에 중장년 일자리 창출 지원 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실시한다. 대구지역 중장년이 코로나19로 많이 힘든 가운데 자신이 좋아하는 일과 아이디어로 창조적인 일거리를 만드는 창직(創職,Job Creation)은 중장년 일자리 부족과 선호직업의 미스매치 현상을 극복하는 새로운 대안으로 대두되고 있으며, 대구시는 100세 시대 행복한 미래를 준비하는 지역 중장년(만 40세∼69세)들을 다양한 일자리 창출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돕고 있다. 내 직업 내가 만든다 중장년 일자리 창직학교 4기는 '취업절벽 시대에 구직 대신 자신이 좋아하고 잘하는 것을 발굴해, 나만의 직업 세계에 당당히 진출하자'는 취지로 대구지역 중장년 일자리 창출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다. 코로나19로 중장년들에게 재취업의 문은 굳게 닫혀있고 마땅한 직업적 대안이 준비되지 않은 상황에서 자신의 경험과 경력을 가진 중장년들에게는 새로운 일자리 발굴의 돌파구가 필요한 시점이다. 100세 시대에 막연한 구직 대신 취업·창업을 뛰어넘어 내 직업은 내가 만드는 창직을 준비해야 하는 시대에 우리는 살고 있다. 하지만 대부분의 취업을 준비하는 중장년들은 창직이 무엇인지 모르고, 대구지역의 사회적 인식이 취업·창업에 비교해 창직에 대한 공감대 형성이 많이 부족한 것이 사실이다. 대구시 중장년 일자리 창직학교 4기를 통해 중장년 일자리 창출의 새로운 고용 모델의 접근방안을 제시하고, 중장년 일자리 부족과 선호 직업의 미스매치 극복방안을 공유하며 창직 경진대회를 통해 자신의 직업을 발굴하고 새로운 일자리를 탄생시키는 기회를 제공한다. 창업이란 창업 아이템을 기반으로 회사(기업)를 만드는 것이며, 창직(Job Creation)이란 나의 직업을 창조하는 것을 말하며, 자신의 재능과 취미, 경험, 적성, 경력 등을 활용해 창조적인 일거리를 만들어, 이를 통해 자신만의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는 것이다. 중장년 일자리 창직학교 4기는 11월 17일(목)부터 12월 15일(목)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5시 30분까지 5주간 진행된다. 창직학교의 주요 특징으로 4주간 창직의 구체적인 방법 및 다양한 창직사례를 학습하고, 5주차 창직 경진대회를 통해 개인별 창직을 선언한다. 창직학교 주요 프로그램의 내용은 ▲창직이 왜 대두되는지 시대적 의미 인식 ▲창직을 어떻게 준비하는지 단계별 프로세스 이해 ▲다양한 창직사례 공유 ▲창직계획서 작성을 통한 창직 시뮬레이션 등 실제적인 창직활동에 적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준비해 참가자 모집에 있다. 참가 신청은 대구시 원스톱일자리지원센터 누리집을 통해서 할 수 있다. 신동호 대구시 원스톱일자리지원센터장은 "2020년 11월부터 시작한 대구시 중장년 일자리 창직학교가 코로나19로 일자리 구직준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의 중장년 구직자에게 한줄기 희망의 메시지가 되기를 바란다"며, "경력단절 여성, 퇴직자, 중장년, 시니어 등 인생 후반전 100세 시대를 준비하며 삶의 의미를 재발견하고, 새로운 미래를 꿈꾸는 대구지역의 중장년이 많은 참가하기 바라고, 특별히 중장년 일자리 창출의 대전환 시대에 지역의 일자리 유관기관에서 많은 관심을 가져주길 기대하며, 중장년 일자리 창직학교 4기를 통해 대구지역 40∼60대 중장년 일자리 창출 지원의 획기적인 대안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참가 문의 등 중장년 일자리 창직학교 관련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원스톱일자리지원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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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중장년 일자리 창직학교 4기'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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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형 퓨처랩으로 미래 창의인재 육성
- 전주시가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기업인 스마일게이트와 함께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주도할 미래 창의인재 육성에 나섰다. 시와 스마일게이트 퓨처랩은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전주도시혁신센터에서 전주지역 청소년 24명과 함께 전주형 창의·창직·창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제3회 전주형 퓨처랩 파일럿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퓨처랩은 스마일게이트가 미래 세대를 위한 창의환경 조성을 위해 100% 출연한 창의·창작환경 연구소로, 판교 본사에서 국내외 파트너들과 함께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연구를 하고 있다. 지난 2016년부터 지금까지 미국 메사추세츠공과대학교(MIT), 영국 BBC 교육재단 등 글로벌 창의학습 기관과 협력해 청소년들이 디지털 기술을 즐거운 창작의 도구로 자유롭게 활용하며 자신만의 창의성을 발현할 수 있도록 미래교육 환경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 퓨처랩 파일럿 프로그램은 퓨처랩의 노하우와 경험을 지역 청소년과 나누고, 이를 계기로 미래 세대를 위한 창의환경 조성의 공감대를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 참여 학생들은 3일간 △현대미술+엔지니어링 △광학+스토리텔링 △물리+데이터분석 등의 최신 기술을 배우는 워크숍 등을 통해 창의적 문제 해결 능력을 높이는 시간을 가진다. 이와 함께 직접 다양한 물리적 재료를 탐색하고, 디지털과 아날로그를 결합한 프로젝트를 자유롭게 창작할 수 있도록 워크숍 프로그램 외에도 △철물점 △전파사 △탄소소재존의 3개 창작존도 경험하게 된다. 철물점은 퓨처랩이 개발한 손작업에 필요한 50가지 이상의 공구로 구성됐다. 전파사의 경우 피지컬 컴퓨팅, 납땜 등을 통해 전기를 활용한 작업을 각자의 프로젝트에 접목할 수 있도록 재료 구비 및 사용 방법 체득 공간이다. 효성전주공장에서 생산한 탄소섬유와 한국탄소산업진흥원에서 개발한 프리프레그 등이 비치된 탄소소재존에서는 다양한 창의활동을 할 수 있다. 스마일게이트는 탄소소재존 구상을 위해 지난 상반기부터 탄소산업진흥원과 비나텍 등 탄소소재 관련 기관과 기업을 직접 방문해 전국 최초로 탄소소재를 활용한 청소년 창의 워크숍을 기획했다. 시와 스마일게이트는 올해 파일럿 프로그램 운영 노하우를 토대로 향후 상시 프로그램으로 운영을 확대하고, 프로그램 참여 청소년들의 활동도 연계·확장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시는 지역 내 교육 유관기관 및 전문가들과 협력해 전주 퓨처랩 센터 구축을 추진, 보다 체계적인 창의·창작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시는 이번 퓨처랩 프로그램이 현재 전북대학교 인근에서 운영 중인 오렌지플래닛 전주센터와 연계돼 청소년 시기부터 창의적인 인재를 양성하는 체계를 갖추는 주춧돌이 마련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에 앞서 시는 지난 2019년 1월 스마일게이트 희망스튜디오와 함께 민간우수 청년창업지원 프로그램 도입과 혁신 청년창업 생태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미래인재 양성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펼쳐왔다. 스마일게이트 퓨처랩 관계자는 “획일화된 교육에서 벗어나 미래 세대가 자신의 고유한 창의성을 발견하고 마음껏 발현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게 퓨처랩 운영의 취지”라며 “지역 청소년들의 디지털 기술 활용 역량을 키우고 빠르게 변화하는 미래 사회에서 창의성 자신감을 갖고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 유관기관과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전주시 신성장경제국 관계자는 “그간 스마일게이트와 함께 지역의 혁신 창업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주력해왔다”면서 “전주형 퓨처랩 운영을 통해 지역 청소년들의 창의력이 지역 미래의 토양이 되도록 창의·창작·창업 생태계 마련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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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형 퓨처랩으로 미래 창의인재 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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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2023년 신규 일자리사업 간담회 개최
- 전남 무안군은 지난 27일 군청 상황실에서 2023년 신규 일자리사업 발굴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서이남 부군수 주재로 개최된 이번 간담회는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재)녹색에너지연구원 등 9개 일자리 수행기관 관계자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무안형 지역 일자리 발굴에 대한 사업 제안과 의견수렴 등으로 진행됐다. 군은 2023년 신규 일자리사업 17건을 발굴했으며 주요 사업으로는 ▲무안군 식품제조가공 전문인력 양성사업 ▲무안군 청년 창업 지원사업 ▲무안군 중장년 창업 지원사업 ▲지역 주력 상업 활성화 프로젝트 ▲장롱 자격증 되살리기 사업 등이 있다. 사업 참여대상은 청년, 경력단절 여성, 중장년층, 기업 등이며 군은 172개의 신규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일자리사업 수행기관에서 제안한 내용에 대해 담당 부서와 협의 검토 후 우수 사업을 최종 선정해 오는 9월부터 내년 초까지 행정안전부, 고용노동부 등 중앙부처 공모사업에 적극 참여할 계획이다. 서이남 부군수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군민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일자리사업을 적극 발굴해 구직 걱정을 덜어드리겠다"며 "군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중앙부처 공모사업에 선정될 수 있도록 업무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지난해 7월 8개 일자리 수행 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2022년도 일자리사업 간담회를 통해서 ▲무안군 창직형 창업 지원 ▲디지털 마케팅 전문가 양성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사업 등 235개의 신규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하는 17건의 사업을 발굴했다. 이 가운데 공모사업 10건과 자체 사업 1건 등 총 11건의 사업이 채택돼 행정안전부, 고용노동부 등 공모 사업 제안에 적극 추진한 결과 현재 ▲빅데이터 기반 온라인마케터 인력양성 지원사업 ▲무안군 크라우드펀딩 일자리창출사업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 사업 ▲전남 청년 도전 창업지원사업 ▲지역청년 디지털 뉴딜 사업 등 5개 사업이 선정돼 추진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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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2023년 신규 일자리사업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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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 방구석 진로탐색캠프' 3월부터 5월까지 운영
- 군포시 중앙도서관은 관내 청소년의 구체적인 진로 설정과 학부모의 자녀 진로지도 고민을 덜어주기 위해 3월부터 5월까지 '방구석 진로탐색캠프'를 운영한다. 줌을 통한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이번 진로탐색캠프에서는 4차산업혁명에 대한 이해와 자기 탐색을 통해 자신만의 직업을 만들어보는 '4차산업과 창직(創職)', 대중음악을 통해 삶의 활력을 얻고 진로 고민을 함께 해보는 '나를 찾아가는 대중음악감상법' 수업 등이 마련됐다. 또한 직업체험 프로그램에서는 ▲디지털시대 동반자인 로봇공학자 ▲사물인터넷 전문가 ▲신재생에너지전문가-태양광 전기자동차 만들기 ▲홀로그램전문가-VR 체험 ▲빛의 축제, 야경디자이너-소리에 반응하는 전구 만들기 ▲달콤한 예술가, 쇼콜라티에(디저트 전문가) 등 10개의 직업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4월과 5월에 각각 열리는 작가초청 강연회에서는 '지금 너에게 필요한 말들'의 정동완 작가와 '10대를 위한 완벽한 진로공부법'의 앤디 림 작가가 고교학점제 기반의 진로진학전략과 포스트 코로나를 대비한 진로공부법 등에 대해 조언해 줄 예정이다. 수강 신청은 3월 11일까지 군포시도서관 홈페이지 문화행사신청 코너에서 접수하며 선착순으로 마감한다. 수강료는 무료이나 재료비(교재비)는 수강생 부담이다. 자세한 내용은 군포시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중앙도서관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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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 방구석 진로탐색캠프' 3월부터 5월까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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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2022 청년참여 지원사업' 참여자 모집
- 서울 도봉구(구청장 이동진)가 1월 24일부터 2월 23일까지 '2022년 청년참여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올해로 6년째 시행 중인 '청년참여 지원사업'은 청년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담은 프로젝트 실현을 지원해 지역 청년들의 사회참여를 돕고, 청년들의 자립기반 형성과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사업이다. 이번 사업은 공고일 기준 19∼39세의 도봉구 내 거주하거나 활동하는 청년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참여 희망자는 구 홈페이지에서 지원서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뒤 전자우편이나 도봉구청 교육지원과로 방문 제출하면 된다. 지원분야는 ▲지역기반 청년문화 발굴 및 활성화 ▲건강한 도봉청년 커뮤니티 형성 및 활성화 ▲청년 주도형 창직(새로운 형태의 일자리)활동 ▲그 밖에 지역문제의 해결을 위한 참신한 프로젝트 활동 등 지역과 연계한 다양하고 자유로운 주제를 대상으로 한다. 올해부터 달라진 점은 공모 참가자격 기준이다. 기존 '3인 이상 청년들의 모임(단체)'에서 '청년 모임(단체) 및 개인'으로 확대해 개인 자격으로도 참여가 가능해졌다. 구는 서류 및 인터뷰 심사를 거쳐 선정된 팀과 협약을 체결해 팀별 300∼600만 원의 범위 내에서 프로젝트 실행비를 지원하는 한편, 참여팀을 대상으로 1:1 컨설팅 및 팀 간 교류 네트워크 형성의 기회도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과 관련한 더 자세한 사항은 도봉구 홈페이지 '알림/예산'의 '공지사항' 메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동진 도봉구청장은 "도봉 청년들이 참신하고 기발한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지역과 함께 호흡할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 잠재력 넘치는 청년들이 많이 참여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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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2022 청년참여 지원사업' 참여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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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 중장년 일자리희망플랫폼 개관
- ▲ 중장년 일자리희망플랫폼 청춘R스타트업존 1인 사무공간 퇴직연령이 빨라지고 평생직장의 개념이 사라지면서 아직은 일할 수 있는 나이, 이른바 신중년 퇴직자 혹은 퇴직 준비자가 크게 늘어났다. 영등포구는 이러한 신중년의 의미있는 인생 2막을 지원하기 위한 거점공간으로 ‘중장년 일자리희망플랫폼’을 조성, 올 7월부터 운영을 시작했다. 구는 지난 2018년 (사)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와 ‘은퇴자 사무실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주민설명회를 거쳐, 대림3동에 위치한 YDP미래평생학습관 내 해당 시설을 마련했다. 앞으로 이곳에서 중장년 구민의 교육부터 일자리까지로의 연계를 위한 다양한 지원을 이어 나갈 방침이다. 중장년 일자리희망플랫폼은 ▲청춘R스타트업존[1인 사무공간] ▲다목적 협업공간 ▲중장년 역량강화 프로그램실 ▲일자리상담실 및 휴게라운지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청춘R스타트업존에는 공유오피스 개념의 1인 사무공간이 조성되었다. 입주자에게는 개인 사무용 책상과 데스크톱 PC, 개인 사물함, 공용 사무기기가 제공될 뿐만 아니라 사업자 등록을 위한 주소지도 지원된다. 창업, 사회공헌활동 등 새 출발을 준비하는 중장년들의 부담을 크게 덜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입주자격은 해당 공간을 활용해 사회공헌활동 및 창업·창직 등 일자리 관련 사업 계획이 있는 영등포구 중장년층(만 40세~64세)으로, 오는 23일까지 입주자를 모집한다. 입주모집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영등포구청 홈페이지(https://www.ydp.go.kr) 고시/공고란의 공고문을 확인하거나 영등포구청 일자리경제과(02-2670-4103)로 문의하면 된다. 이 밖에도 구는 중장년 일자리희망플랫폼을 통해 다양한 창직 아카데미 와 역량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중장년 세대가 변화하는 시대에 자신만의 강점과 역량을 재개발 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채현일 구청장은 “중장년 일자리희망플랫폼이 4060 신중년 세대 구민 모두의 뜻과 가치를 나눌 수 있는 열린 커뮤니티의 장으로 애용되길 바란다”며 “중장년의 풍부한 경험과 역량이 지역사회의 중요한 밑거름으로 재탄생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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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 중장년 일자리희망플랫폼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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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장년 일자리 창직 경진대회' 개최!
- 대구시(권영진 대구시장) 원스톱일자리지원센터는 4월 1일부터 진행한 중장년 일자리 창직학교 9주간의 일정을 많은 호응과 기대 속에 마무리하면서 창직 경진대회 및 수료식을 5월 27일(목)에 진행했다. 자신이 좋아하고 관심있는 분야를 창의적 아이디어로 직업을 만드는 창직은 기존의 취업, 창업 중심의 일자리 고용형태에서 벗어나 100세 시대 내 직업을 내가 직접 고용의 주체가 돼 직업을 발굴하고 일자리를 창출하는 것으로 중장년 실업문제의 새로운 극복대안으로 대두되고 있다. 중장년 일자리 창직학교는 코로나19 위기 속 대구지역 중장년의 제2인생 재도전을 돕기 위해 작년 11월부터 지역에서 최초로 개최된 중장년(만40세~64세) 일자리 창출지원 프로그램이다. 중장년 일자리 부족과 선호직업의 미스매치 현상으로 중장년들에게 재취업의 문은 굳게 닫혀있고 마땅한 직업적 대안이 없는 고용상황에서 경험과 경력을 가진 중장년들에게는 새로운 일자리 모델 발굴의 돌파구가 되고 있다. 중장년 일자리 창직학교 2기는 지난 4월 1일부터 5월 27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시간에 9주간 진행되었으며 일자리 구직활동을 준비하는 중장년 28명이 수료했다. 프로그램은 8주간 창직 아카데미 프로그램을 통해 나만의 가슴 설레이는 창직 계획서를 작성하고 9주차 창직 경진대회에서 개인별 창직계획서를 발표하는 과정으로 창직 경진대회에서는 전문가 심사 통해 우수자 3인을 시상했다. 창직학교 1기를 통해 전자책쓰기 출판 코치, 경로당 행복 카운슬러 등 새로운 신직업이 탄생했고, 2기 최우수상은 한국어 체험여행 이끄미, 우수상은 비트 자키, 장려상은 생명수 안전 컨설턴트 등 새로운 직업들이 탄생되면서 무엇보다 인생후반전 새롭게 삶을 재도전할 수 있는 중장년 생애설계의 계기가 되었다. 신동호 원스톱일자리지원센터장은 “창직학교는 개개인 시민들에게 삶의 의미 재인식을 통해 자신이 할 일을 찾고 꿈을 발견해 직업과 삶을 재도전하는 인생학교다”며, “불투명한 미래를 걱정하는 중장년들에게 일자리 창출지원의 솔루션이 되도록 지역의 일자리 유관기관에서 많은 관심을 가져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원스톱일자리지원센터는 대구지역에 창직 전도사로 마중물이 되어 창직을 지역사회에 열심히 전파·홍보하고 있다. 창직학교 수료자들이 개인 창직선언을 통해 실제 직업세계 진출하는 데 창직 브랜딩 코치로서 비즈니스 활동을 구체적으로 돕고 있다. 중장년 일자리 창직학교 3기는 하반기 10월 7일부터 12월 2일까지 개최할 계획이며 참가문의 등 자세한 내용은 원스톱일자리지원센터(053-803-3491)을 통해서 상담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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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장년 일자리 창직 경진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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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청년단체 '이인삼각' 행안부 청년마을 만들기 공모 선정
- 상주시 청년단체 '이인삼각' (사진=상주시 제공) 경북 상주시의 청년단체인 '이인삼각'이 올해 행정안전부 청년마을 만들기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지방 청년 유출 방지와 도시 청년들의 지역 정착을 지원해 인구 감소 지역에 활력을 제고하려는 사업이다. 전국 12개소에 지역별 5억원의 사업비를 선정 단체에 지원한다. '이인삼각'은 상주에서 창업해 카페·의류제작 등의 일을 하는 청년들이 만든 단체다. 창업 등을 희망하는 다른 청년들에게 도움을 주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상주에서 창업이나 창직을 하려는 젊은이들이 지역을 탐색하고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이들이 자신만의 일자리를 찾거나 만들 수 있도록 힘을 보탤 예정이다. 올해 1월부터 진행된 이번 공모에는 상주시를 비롯한 전국 각지의 청년 단체와 기업 144개소가 응모해 최종 12개소가 확정됐다. 20일 강영석 상주시장은 "코로나19 장기화와 청년 인구 및 일자리 감소로 활력을 잃은 지역 사회가 이번 사업으로 청년들에게 새로운 기회를 제공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지속가능한 청년 일자리의 마중물이 될 수 있도록 청년 정책에 더욱 관심을 갖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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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청년단체 '이인삼각' 행안부 청년마을 만들기 공모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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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 괴산·청양·영덕 등 전국 12곳 청년마을 조성
- 충북 괴산, 충남 청양 등 전국 12곳에 청년마을이 조성된다. 18일 행정안전부는 경북 영덕군 등 전국 12곳에 2021년 청년마을 만들기 지원 사업 지역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청년마을 조성 사업은 지역에서 새로운 기회를 찾는 청년에게 지역 자원을 활용한 창업공간과 주거 등을 지원하는 것이다. 지난 2018년 시작돼 현재 총 3곳에서 운영 중이다. 앞서 진행한 공모에서 전국 144개 청년단체가 응모했다. 서면 심사, 현장실사 등을 거쳐 12개팀이 최종 선정됐다. 행안부는 청년마을 12곳에 각 5억원의 사업비를 지원한다. 청년들은 지역의 유휴공간을 직접 리모델링해 거주, 창업, 커뮤니티 공간 등으로 조성한다. 울주군은 발효식품 장인에게 제조법을 배워 창업할 기회를, 청양군은 지역특산물을 활용한 지역상품 제작·판매 경험을 제공한다. 괴산군은 청년창업농의 실전 농사법 등을 전수하며 청년들이 지역과 상생하며 정착하도록 돕는다. 공주시와 강릉시, 상주시는 먼저 정착한 지역청년들이 새롭게 도전하는 청년들에게 다양한 창업·창직 경험을 전수하며 일자리를 만들어간다. 지자체들도 청년들의 지역 정착을 돕기 위해 공간, 예산 등을 지원한다. 블루로드(트레킹)로 유명한 영덕군은 근대역사문화공간 사업과 연계해 주거와 창업공간을 무상으로 제공한다. 거제시는 농산어촌개발사업과 연계, 해양레저 활동에 필요한 거점 공간을 지원한다. 신안군은 섬마을에 거주하는 청년예술가들에게 신재생에너지 개발 이익공유제를 활용, 매달 50만원의 활동비를 지급한다. 지역주민들도 주민협의체를 만들어 청년들의 정착에 힘을 보탠다. 부산시 동구의 도시민박촌 주민협의체는 이바구마을의 게스트하우스와 사랑방을 내어주었다. 전해철 행안부 장관은 "청년마을 사업이 청년과 지역이 상생하는 좋은 모델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지자체와 협력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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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 괴산·청양·영덕 등 전국 12곳 청년마을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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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중장년 일자리 창직학교’ 2기 개최
- 대구시 원스톱일자리지원센터는 지난해 지역사회에 큰 호응을 이끌어낸 중장년 일자리 창출지원 프로젝트를 올해도 실시한다.자신이 좋아하는 일과 아이디어로 직업을 만드는 창직*(創職, Job Creation)이 중장년 실업문제의 새로운 대안으로 대두되는 가운데, 대구시는 신나는 중년, 새로운 일자리 창직학교 프로그램으로 제2의 인생을 출발하게 될 대구지역 중장년(만40세~64세)들의 일자리 창출을 돕고 있다.내 직업 내가 만든다! ‘대구시 중장년 일자리 창직학교’는 “고용 없는 시대에 구직 대신 평생직업으로서 창직을 준비하라”는 취지로, 취업절벽 시대에 마땅한 직업적 대안이 없는 고용상황에서 경험과 경력을 가진 중장년들에게 새로운 일자리 모델 발굴의 돌파구를 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대구시 중장년 일자리 창직학교’는 중장년 일자리 창출의 새로운 고용 모델의 접근방안을 제시하고, 중장년 일자리 부족과 선호 직업의 미스매치 극복방안을 공유하며, 창직 경진대회를 통해 자신의 직업을 발굴하고 새로운 일자리를 탄생시키는 기회를 제공한다.‘중장년 일자리 창직학교’ 2기는 4월 1일부터 5월 27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5시 50분까지 9주간 진행되며, 세부적으로 8주간 창직 아카데미 프로그램 운영 및 9주차 창직 경진대회를 통해 개인별 창직을 선언하고 우수 창직자에게는 시상한다.창직 아카데미의 주요 프로그램은 ▶창직의 시대적 의미 인식 ▶창직 단계별 프로세스 이해 ▶다양한 창직사례 공유 ▶창직계획서 작성을 통한 창직 시뮬레이션 등 창직활동에 실질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비즈니스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참여신청은 대구시 원스톱일자리지원센터 홈페이지(www.dgonestop.kr)에서 가능하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원스톱일자리지운센터(053-803-3491)을 통해서 문의하면 된다.신동호 대구시 원스톱일자리지원센터장은 “대구시 중장년 일자리 창직학교가 코로나19로 일자리 구직준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의 중장년 구직자에게 한줄기 희망의 메시지가 되기를 바란다”며, “특히 경력단절 여성, 퇴직자 등 새로운 미래를 꿈꾸며 일자리 구직활동을 하는 대구지역의 중장년 및 지역의 유관기관의 많은 관심이 있기를 바라며, 대구지역 40~60대 실업문제를 조금이나마 극복할 수 있는 대구형 중장년 일자리 창출지원의 획기적인 대안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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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중장년 일자리 창직학교’ 2기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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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중장년 일자리 창출 지원 3종 프로그램' 시행
- 중장년 일자리(PG) 대구시 원스톱일자리지원센터는 3일 지역 중장년(만 40∼64세)을 위한 일자리 창출 지원 3종 프로그램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오는 24일과 4월 21일 대구평생학습원에서 열리는 '중장년 일자리 소통 커뮤니티'는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일자리 정보를 공유하고 개인 멘토링을 통해 구체적인 취업전략 등을 소통하는 프로그램이다. 참가 희망자는 지원센터 홈페이지(www.dgonestop.kr)에서 신청양식을 내려받아 전자우편(sd0416@korea.kr)으로 신청할 수 있다. 오는 18일 대구테크노파크에서 일자리 전문가(취업·창업·창직)를 초청해 주제별 강의와 질의응답으로 맞춤형 일자리 정보를 습득할 수 있는 '3인 3색 일자리 토크 콘서트' 역시 홈페이지를 통해 이메일로 신청할 수 있다. '중장년 일자리 창직(創職)학교'는 창직 경진대회를 통해 일자리 발굴 기회를 제공하고자 4월 1일부터 9주간 열린다. 참가 신청은 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접수한다. 자세한 문의는 지원센터(☎ 053-803-3491)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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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중장년 일자리 창출 지원 3종 프로그램'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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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중장년 일자리 창직학교’ 1기 수료식
- 대구시 원스톱일자리지원센터는 지난 22일 중장년 일자리 창직학교 1기 과정 수료식을 진행했다. 대구시 중장년 일자리 창직학교는 지역 중장년(만 40세~64세)을 돕기 위해 진행된 프로그램으로, 이번 창직학교 1기는 지난 11월 3일부터 12월 22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2시부터 5시 30분까지 8주간 진행되었으며 28명이 수료했다. 8주간 진행된 1기 과정은 7주간 창직 아카데미 프로그램 운영 후 마지막 8주 차에는 수료식에 앞서 창직 경진대회를 열어 개인별 창직을 선언하고 우수자를 선정해 시상했다. 창직 경진대회는 코로나19 방역지침에 따라 비대면 서면 평가로 진행되었으며, 16명의 개인별 창직계획서에 대한 전문가 심사를 통해 3명의 우수자를 선정했다. 이번 1기 창직학교에는 막연한 구직활동을 통해 취업을 준비하던 중장년 50명이 참가해 창직에 대한 인식과 공감대 형성이 많이 부족한 상태에서 시작했지만 7주간의 수업을 통해 중장년 일자리 창출의 새로운 고용 모델의 접근방안을 이해하고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 속에 성공적으로 과정을 마치게 됐다. 한편, 중장년 일자리 창직학교 2기는 내년 4월 1일부터 진행될 예정이며 참가 문의 등 자세한 내용은 대구시 원스톱일자리지원센터를 통해 상담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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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중장년 일자리 창직학교’ 1기 수료식
직업동향 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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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의 꿈과 중장년의 연륜이 담긴 새로운 직업은? ”
- 한국고용정보원(원장 나영돈)은 30일 청년과 중장년이 각각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새로운 직업을 개척한 사례를 담아 『함께 할 미래 for 2030 창직사례집』, 『함께 할 미래 for 5060 창직사례집』를 발간했다. 사례집에는 2030, 5060세대 각 10명, 총 20명의 직업사례가 수록되어 있으며 ▲ 하는 일, ▲ 창직의 계기, ▲ 새로운 분야의 개척자로서 보람과 애로사항, ▲ 꿈과 목표, ▲ 창직 희망자에게 전하는 고려사항 등을 인터뷰 형식으로 담고 있다. 이번 사례집은 청년의 혁신성과 창의성, 중장년의 노련함과 일 경험으로 전에 없던 ‘새로운 직업’을 만들어 종사하는 사례를 통해 정형화된 진로가 아닌 미래지향적인 경력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발간되었다. 나영돈 원장은 “고도화된 기술의 발전은 점차 우리 일상의 많은 부분을 변화시키고 있으며, 급속한 변화는 직업 선택과 경력개발에서도 전에 없던 새로운 시각과 선택이 필요함을 의미한다.”라고 말했다. 또한 “막연한 아이디어에서 멈추는 것이 아니라 본인의 관심 분야, 사회변화의 트렌드, 기술 발전을 고려하여 혁신적이고 창의적인 직업을 개인 스스로 만드는 ‘창직’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으며, 이번 사례집을 통해 청년의 혁신성과 중장년의 노련함이 배여 있는 다양한 직업사례가 공유되고, 청년과 중장년들이 창직에 도전하는 용기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함께 할 미래 for 2030 창직사례집』, 『함께 할 미래 for 5060 창직사례집』은 전국 고용복지플러스센터,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시도 교육청, 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 등에 배포되며 한국고용정보원 누리집과 워크넷에 게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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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의 꿈과 중장년의 연륜이 담긴 새로운 직업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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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2023년 신규 일자리사업 간담회 개최
- 전남 무안군은 지난 27일 군청 상황실에서 2023년 신규 일자리사업 발굴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서이남 부군수 주재로 개최된 이번 간담회는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재)녹색에너지연구원 등 9개 일자리 수행기관 관계자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무안형 지역 일자리 발굴에 대한 사업 제안과 의견수렴 등으로 진행됐다. 군은 2023년 신규 일자리사업 17건을 발굴했으며 주요 사업으로는 ▲무안군 식품제조가공 전문인력 양성사업 ▲무안군 청년 창업 지원사업 ▲무안군 중장년 창업 지원사업 ▲지역 주력 상업 활성화 프로젝트 ▲장롱 자격증 되살리기 사업 등이 있다. 사업 참여대상은 청년, 경력단절 여성, 중장년층, 기업 등이며 군은 172개의 신규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일자리사업 수행기관에서 제안한 내용에 대해 담당 부서와 협의 검토 후 우수 사업을 최종 선정해 오는 9월부터 내년 초까지 행정안전부, 고용노동부 등 중앙부처 공모사업에 적극 참여할 계획이다. 서이남 부군수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군민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일자리사업을 적극 발굴해 구직 걱정을 덜어드리겠다"며 "군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중앙부처 공모사업에 선정될 수 있도록 업무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지난해 7월 8개 일자리 수행 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2022년도 일자리사업 간담회를 통해서 ▲무안군 창직형 창업 지원 ▲디지털 마케팅 전문가 양성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사업 등 235개의 신규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하는 17건의 사업을 발굴했다. 이 가운데 공모사업 10건과 자체 사업 1건 등 총 11건의 사업이 채택돼 행정안전부, 고용노동부 등 공모 사업 제안에 적극 추진한 결과 현재 ▲빅데이터 기반 온라인마케터 인력양성 지원사업 ▲무안군 크라우드펀딩 일자리창출사업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 사업 ▲전남 청년 도전 창업지원사업 ▲지역청년 디지털 뉴딜 사업 등 5개 사업이 선정돼 추진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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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2023년 신규 일자리사업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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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2022 청년참여 지원사업' 참여자 모집
- 서울 도봉구(구청장 이동진)가 1월 24일부터 2월 23일까지 '2022년 청년참여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올해로 6년째 시행 중인 '청년참여 지원사업'은 청년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담은 프로젝트 실현을 지원해 지역 청년들의 사회참여를 돕고, 청년들의 자립기반 형성과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사업이다. 이번 사업은 공고일 기준 19∼39세의 도봉구 내 거주하거나 활동하는 청년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참여 희망자는 구 홈페이지에서 지원서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뒤 전자우편이나 도봉구청 교육지원과로 방문 제출하면 된다. 지원분야는 ▲지역기반 청년문화 발굴 및 활성화 ▲건강한 도봉청년 커뮤니티 형성 및 활성화 ▲청년 주도형 창직(새로운 형태의 일자리)활동 ▲그 밖에 지역문제의 해결을 위한 참신한 프로젝트 활동 등 지역과 연계한 다양하고 자유로운 주제를 대상으로 한다. 올해부터 달라진 점은 공모 참가자격 기준이다. 기존 '3인 이상 청년들의 모임(단체)'에서 '청년 모임(단체) 및 개인'으로 확대해 개인 자격으로도 참여가 가능해졌다. 구는 서류 및 인터뷰 심사를 거쳐 선정된 팀과 협약을 체결해 팀별 300∼600만 원의 범위 내에서 프로젝트 실행비를 지원하는 한편, 참여팀을 대상으로 1:1 컨설팅 및 팀 간 교류 네트워크 형성의 기회도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과 관련한 더 자세한 사항은 도봉구 홈페이지 '알림/예산'의 '공지사항' 메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동진 도봉구청장은 "도봉 청년들이 참신하고 기발한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지역과 함께 호흡할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 잠재력 넘치는 청년들이 많이 참여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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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 중장년 일자리희망플랫폼 개관
- ▲ 중장년 일자리희망플랫폼 청춘R스타트업존 1인 사무공간 퇴직연령이 빨라지고 평생직장의 개념이 사라지면서 아직은 일할 수 있는 나이, 이른바 신중년 퇴직자 혹은 퇴직 준비자가 크게 늘어났다. 영등포구는 이러한 신중년의 의미있는 인생 2막을 지원하기 위한 거점공간으로 ‘중장년 일자리희망플랫폼’을 조성, 올 7월부터 운영을 시작했다. 구는 지난 2018년 (사)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와 ‘은퇴자 사무실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주민설명회를 거쳐, 대림3동에 위치한 YDP미래평생학습관 내 해당 시설을 마련했다. 앞으로 이곳에서 중장년 구민의 교육부터 일자리까지로의 연계를 위한 다양한 지원을 이어 나갈 방침이다. 중장년 일자리희망플랫폼은 ▲청춘R스타트업존[1인 사무공간] ▲다목적 협업공간 ▲중장년 역량강화 프로그램실 ▲일자리상담실 및 휴게라운지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청춘R스타트업존에는 공유오피스 개념의 1인 사무공간이 조성되었다. 입주자에게는 개인 사무용 책상과 데스크톱 PC, 개인 사물함, 공용 사무기기가 제공될 뿐만 아니라 사업자 등록을 위한 주소지도 지원된다. 창업, 사회공헌활동 등 새 출발을 준비하는 중장년들의 부담을 크게 덜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입주자격은 해당 공간을 활용해 사회공헌활동 및 창업·창직 등 일자리 관련 사업 계획이 있는 영등포구 중장년층(만 40세~64세)으로, 오는 23일까지 입주자를 모집한다. 입주모집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영등포구청 홈페이지(https://www.ydp.go.kr) 고시/공고란의 공고문을 확인하거나 영등포구청 일자리경제과(02-2670-4103)로 문의하면 된다. 이 밖에도 구는 중장년 일자리희망플랫폼을 통해 다양한 창직 아카데미 와 역량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중장년 세대가 변화하는 시대에 자신만의 강점과 역량을 재개발 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채현일 구청장은 “중장년 일자리희망플랫폼이 4060 신중년 세대 구민 모두의 뜻과 가치를 나눌 수 있는 열린 커뮤니티의 장으로 애용되길 바란다”며 “중장년의 풍부한 경험과 역량이 지역사회의 중요한 밑거름으로 재탄생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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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 중장년 일자리희망플랫폼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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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장년 일자리 창직 경진대회' 개최!
- 대구시(권영진 대구시장) 원스톱일자리지원센터는 4월 1일부터 진행한 중장년 일자리 창직학교 9주간의 일정을 많은 호응과 기대 속에 마무리하면서 창직 경진대회 및 수료식을 5월 27일(목)에 진행했다. 자신이 좋아하고 관심있는 분야를 창의적 아이디어로 직업을 만드는 창직은 기존의 취업, 창업 중심의 일자리 고용형태에서 벗어나 100세 시대 내 직업을 내가 직접 고용의 주체가 돼 직업을 발굴하고 일자리를 창출하는 것으로 중장년 실업문제의 새로운 극복대안으로 대두되고 있다. 중장년 일자리 창직학교는 코로나19 위기 속 대구지역 중장년의 제2인생 재도전을 돕기 위해 작년 11월부터 지역에서 최초로 개최된 중장년(만40세~64세) 일자리 창출지원 프로그램이다. 중장년 일자리 부족과 선호직업의 미스매치 현상으로 중장년들에게 재취업의 문은 굳게 닫혀있고 마땅한 직업적 대안이 없는 고용상황에서 경험과 경력을 가진 중장년들에게는 새로운 일자리 모델 발굴의 돌파구가 되고 있다. 중장년 일자리 창직학교 2기는 지난 4월 1일부터 5월 27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시간에 9주간 진행되었으며 일자리 구직활동을 준비하는 중장년 28명이 수료했다. 프로그램은 8주간 창직 아카데미 프로그램을 통해 나만의 가슴 설레이는 창직 계획서를 작성하고 9주차 창직 경진대회에서 개인별 창직계획서를 발표하는 과정으로 창직 경진대회에서는 전문가 심사 통해 우수자 3인을 시상했다. 창직학교 1기를 통해 전자책쓰기 출판 코치, 경로당 행복 카운슬러 등 새로운 신직업이 탄생했고, 2기 최우수상은 한국어 체험여행 이끄미, 우수상은 비트 자키, 장려상은 생명수 안전 컨설턴트 등 새로운 직업들이 탄생되면서 무엇보다 인생후반전 새롭게 삶을 재도전할 수 있는 중장년 생애설계의 계기가 되었다. 신동호 원스톱일자리지원센터장은 “창직학교는 개개인 시민들에게 삶의 의미 재인식을 통해 자신이 할 일을 찾고 꿈을 발견해 직업과 삶을 재도전하는 인생학교다”며, “불투명한 미래를 걱정하는 중장년들에게 일자리 창출지원의 솔루션이 되도록 지역의 일자리 유관기관에서 많은 관심을 가져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원스톱일자리지원센터는 대구지역에 창직 전도사로 마중물이 되어 창직을 지역사회에 열심히 전파·홍보하고 있다. 창직학교 수료자들이 개인 창직선언을 통해 실제 직업세계 진출하는 데 창직 브랜딩 코치로서 비즈니스 활동을 구체적으로 돕고 있다. 중장년 일자리 창직학교 3기는 하반기 10월 7일부터 12월 2일까지 개최할 계획이며 참가문의 등 자세한 내용은 원스톱일자리지원센터(053-803-3491)을 통해서 상담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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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장년 일자리 창직 경진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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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중장년 일자리 창출 프로그램 3종 시행
- 대구시가 지역 중장년의 재취업이나 은퇴 후 사회활동 지원에 적극 나선다. 대구시 원스톱일자리지원센터는 2021년 중장년 일자리 창출지원 프로젝트로 지역 중장년(만 40~64세)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키로 했다. 대구시 중장년 비중은 41.2%로 전국평균(40.1%)보다 높고, 고용률(2019년 기준)은 73.1%로 전국평균(73.9%)보다 낮다. 매년 취업자수도 감소 추세다. 대구시는 중장년 고용지표를 바탕으로 고용 허리인 40~50대 구직자들에게 일자리 준비역량을 기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일자리 3종 프로그램을 추진 중이다. SNS(사회관계망서비스)채널을 통해 일자리 정보를 공유하고 개인 멘토링을 통해 중장년들과 소통하는 ‘아름다운 중장년 해피 잡(Happy Job)’ 일자리 소통 커뮤니티는 구체적인 취업전략 없이 막연하게 일자리를 찾는 중장년들을 돕고자 지난해 5월부터 운영 중이다. 국내 일자리 전문가를 초빙해 주제별 차별화된 핵심강의와 질의응답의 시간을 통해 나만의 맞춤형 일자리 전략수립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습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3인 3색 일자리 토크 콘서트를 진행한다. 중장년 일자리 창직학교는 중장년 일자리 부족과 선호 직업의 미스매치 극복방안의 마중물을 공유하고 창직 경진대회를 통해 자신의 직업(일자리) 발굴의 기회를 제공한다. 대구시 신동호 원스톱일자리지원센터장은 “대구지역에서 최초로 개최되는 중장년 일자리 창직학교(2기)를 통해 지역 50~60대 실업문제를 극복하고 창출의 획기적인 프로그램으로 정착되기를 꿈꾼다”고 말했다. 문의 053-803-34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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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중장년 일자리 창출 프로그램 3종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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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중장년 일자리 창출 지원 3종 프로그램' 시행
- 중장년 일자리(PG) 대구시 원스톱일자리지원센터는 3일 지역 중장년(만 40∼64세)을 위한 일자리 창출 지원 3종 프로그램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오는 24일과 4월 21일 대구평생학습원에서 열리는 '중장년 일자리 소통 커뮤니티'는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일자리 정보를 공유하고 개인 멘토링을 통해 구체적인 취업전략 등을 소통하는 프로그램이다. 참가 희망자는 지원센터 홈페이지(www.dgonestop.kr)에서 신청양식을 내려받아 전자우편(sd0416@korea.kr)으로 신청할 수 있다. 오는 18일 대구테크노파크에서 일자리 전문가(취업·창업·창직)를 초청해 주제별 강의와 질의응답으로 맞춤형 일자리 정보를 습득할 수 있는 '3인 3색 일자리 토크 콘서트' 역시 홈페이지를 통해 이메일로 신청할 수 있다. '중장년 일자리 창직(創職)학교'는 창직 경진대회를 통해 일자리 발굴 기회를 제공하고자 4월 1일부터 9주간 열린다. 참가 신청은 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접수한다. 자세한 문의는 지원센터(☎ 053-803-3491)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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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중장년 일자리 창출 지원 3종 프로그램'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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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창직:나만의 일자리 만들기 프로그램’ 온라인 진행
- /사진제공=남양주시 남양주시가 오는 16일부터 ‘창직:나만의 일자리 만들기 프로그램’을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시는 코로나19 위기로 인해 기업의 신규 채용이 축소되고, 구직자의 취업 기회가 줄어드는 상황에서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도록 기존의 취업역량 강화 교육에서 한 단계 더 나아가는 창직 교육을 운영하게 되었다고 설명했다.프로그램은 16일부터 18일까지 1기, 22일부터 25일까지 2기로 나누어 진행되며, 각 기수당 20명씩 각 3일간 실시간 온라인 강의(Zoom 프로그램 이용)로 운영된다. 내용은 △직업세계의 변화 이해 △창직 실패·성공 사례를 통한 진로전략 수립 △창직을 활용한 일자리 만들기 등이다.시는 특히 창업·창직 전문 멘토의 1:1 창직 진로 실현 컨설팅을 받을 수 있어 개인별 경험과 역량을 살려 새로운 직업을 만들 수 있는 방향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황규삼 일자리복지과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와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스스로 직업을 만드는 역량을 마련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자 이번 창직 교육을 마련했다”고 밝혔다.자세한 사항은 남양주일자리센터(031-590-8729)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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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창직:나만의 일자리 만들기 프로그램’ 온라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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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올해 3300여개 청년 일자리 만든다
- 전남 광양시청사 전경.(사진=자료사진) 전남 광양시(정현복 시장)는 청년의 일자리 지원을 위한 ‘2020년 청년 일자리창출 계획’을 수립해 시행한다. 올 한해 청년일자리 목표는 ▲기업투자유치, 지역산업육성 및 다각화를 통한 ‘신규일자리’ 500여 개 ▲지역 맞춤형 인력양성, 맞춤형 취업지원 서비스 확대 등 미스매치 해소를 통한 ‘빈 일자리 채우기’ 2천여 개 ▲청년역량강화, 사회서비스 일자리와 창업·창직, 사회적경제 기업 활성화 등 ‘틈새 일자리’ 800여 개 등 모두 3천300여 개의 일자리 창출이다.‘신규일자리 분야’에서는 전기 자동차와 부품공장 투자 유치, 차세대 신소재산업 연관단지 구축, 주력산업 제조혁신과 특화산업 육성을 통해 25개 기업 투자유치에 전력을 다할 계획이다.‘빈 일자리 채우기’는 올해 처음으로 시행하는 포스코 그룹 취업지원을 위한 포스코 그룹 취업 아카데미 운영, 전남형 블루인턴 지원사업 30명 지원, 기초산업분야 고숙력 인력 양성사업 등을 추진한다.‘틈새 일자리’ 창출을 위해 창업·창직 지원, 문화예술분야 일자리, 미래 유망 전문 농업 경영인 육성지원을 통해 지역정착형 일자리를 창출해 나갈 계획이다.광양시 관계자는 “광양시는 전남에서 청년 인구가 가장 많고 평균연령도 전남에서 가장 낮은 젊고 활력있는 도시”라며 “청년 일자리 창출 시행 계획이 청년의 고용시장 진입 활성화에서 지역정착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맞춤형 시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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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올해 3300여개 청년 일자리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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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치유지도사 창직, 새로운 직업을 만들다
- 자연휴양림 등에서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운영하는 국가자격의 전문가이다. 숲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수집하고 연구하며 산림 경관이나 피톤치드, 음이온, 풍부한 산소, 깨끗한 공기, 소리, 향기, 색, 햇빛 등과 같은 다양한 숲의 치유 인자에 식물치유(산림욕, 식물 관찰, 방향욕 등), 식이치유(식용 및 약용식물 탐방, 산나물 식사 등), 정신치유(산림 명상, 산림 요가, 숲과 음악, 카운슬링 등), 운동치유(지형치유, 맨발 걷기, 힐링 워킹 등), 기후치유(산림욕 체조, 풍욕, 일광욕 등), 물치유(냉온수욕, 온천욕, 족욕 등) 등을 조합해 건강 증진을 돕는 프로그램을 개발해 운영한다. 창직 프창직 프로세스 1단계 자신에게 맞는 진로 찾기▼전문성을 위한 실무 역량 쌓기▼자격 취득 간호사였던 황 씨는 육아를 위해 직장을 그만둔 경우다. 아이가 여덟 살이던 1998년 여름, 우연히 신문에서 피톤치드가 풍부한 숲에서의 산림욕이 아토피에 효과적이라는 기사를 읽고 엄마의 마음으로 숲을 찾았던 그녀는 본격적으로 숲을 공부했고 전문성을 쌓기 위해 숲해설가 양성 과정을 이수해 2007년부터 숲해설가로 활동했다. 숲해설가로서 처음 기획한 건 2개월짜리 아토피 치유 프로그램. 누구도 시도해본 적 없는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동안 시행착오와 우여곡절이 많았다. 그러나 프로그램을 진행하면 할수록 실제로 아이들의 피부가 하루가 다르게 좋아지는 것을 보면서 숲의 치유 효과를 실감하고 일에 더욱 매진하게 되었다. 숲 치유에 대한 전문성을 쌓아가던 중 산림치유지도사 제도가 신설된다는 정보를 접했고 바로 관련 자격증을 준비했다. 그동안 현장에서 쌓은 경험과 지식 덕에 산림치유지도사 자격증(2급, 1급)을 바로 취득했고, 국가공인 전문가로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창직 프로세스 2단계 실무 경험 쌓기▼전문 체계를 위한 기획과 개발▼창직 산림치유지도사로서 첫발을 뗐지만 산림치유의 역사가 짧고 준비가 부족하다 보니 대상별 이해나 분류가 체계적으로 잡혀 있지 않았다. 게다가 숲에 맞게 적용한 프로그램이나 매뉴얼마저 제대로 갖추어져 있지 않은 상황이었다. 그럼에도 산림치유를 위해 찾는 사람들이 늘어났고 그럴수록 그녀의 책임감과 부담감은 커졌다. 고민하던 중 그녀에게 기회가 찾아왔다. 청태산자연휴양림의 산림치유지도사로 근무하게 된 그녀에게 휴양림의 주중 활성화와 지역과의 상생 발전을 위한 5박 6일의 프로그램을 만들어 운영하라는 첫 업무가 주어진 것. 아무도 가보지 않은 길을 개척하기로 마음먹은 그녀는 동료들과 함께 아이디어를 모아서 치유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그리고 휴양림 구석구석을 살펴서 코스를 짜고, 숲에서 재료들을 채취해 다듬고, 잡목들을 정리해 프로그램 장소를 만드는 등 그야말로 땀과 열정으로 치유 프로그램을 일궈냈다. 이러한 노력은 올해 5월 열린 제1회 산림치유 프로그램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이라는 결과로 나타났다. 그녀는 산림치유 프로그램이 조속히 정착되어 누구나 숲을 통해 건강과 행복을 누릴 수 있도록 산림치유 프로그램 기획과 개발에 매진하고 있다. 수익 구조는? 현재 산림청에서 관리하는 상근 산림치유지도사는 대부분 산림복지업체(치유의 숲, 휴양림, 도시숲 등이 있다) 소속으로 이곳에 위탁 운영된다. 1년에 10개월 정도 근무하며 근무 형태는 일당제, 주 5일(주차, 월차 있음) 근무가 있다. 수입은 일당 1급 11만원, 2급 9만원으로 프리랜서로 활동할 경우 수요 기관과 협의에 따라 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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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치유지도사 창직, 새로운 직업을 만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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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주거·일자리·복지 등 청년의 다양한 수요에 기반한 청년정책 시행
- 청주시가 ‘청년의 도약과 행복을 견인하는 기회의 도시 청주’를 만들기 위해 청년 삶 전반을 고려한 촘촘한 지원 체계 구축에 나선다. 이를 위해 ‘청년의 자립역량 강화’와‘소외 없는 청년복지 도시 조성’을 목표로 청주의 미래를 선도할 청년친화적 정책 추진에 행정력을 중점 투입한다. ▶ 민선 8기 공약 대현지하상가 청년특화지역 조성 민선 8기 이범석 청주시장의 대표 공약인 대현지하상가 청년특화지역 조성은 지역 청년들의 창업·창직 활성화 및 시민편의 증진을 목표로 추진한다. 본 사업은 대현지하상가에 청년 활동 공간을 지원하고, 청년 유동인구 유입을 통해 원도심 슬럼화를 예방하기 위해 추진된다. ▲청년 창업 지원센터 ▲청년창업자 입주공간(청년가게) ▲청년예술인을 위한 소극장 및 전시 공간 ▲청소년(예비청년) 자율공간 ▲시민 편의 증진을 위한 휴게공간(개방형 북카페 등)을 조성한다. 위치는 상당구 영동 104-13번지(대현지하상가, 연면적2,627.25㎡)이며, 사업비 67억여원(시비)이 투입된다. 2024년에 청년특화지역 조성 설계를 마치고 2025년 1월 공사 착공, 2025년 10월까지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 청년들이 직면한 주거 문제 해결에 전략적 집중 지원 청주시는 청년들의 주거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청년 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 ▲신혼부부 주택자금 대출이자 지원 ▲청년 월세 한시 특별지원 ▲대학생 공공기숙사(청주학사, 충북학사 동서울관) 지원을 추진한다. 청년 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은 19세 이상 39세 이하의 무주택 미혼 청년을 대상으로 전세자금 대출 잔액의 1.5% 범위 내 이자(연 최대 1백만원)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7월 중에 대상자를 모집할 예정이다. 신혼부부 주택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은 혼인신고를 한 지 7년 이내 신혼부부들을 대상으로 대출 잔액의 1.2%(가구당 연 최대 100만원, 유자녀 시 최대 110만원) 이자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7월 중에 대상자를 모집한다. 청년 월세 한시 특별지원 사업은 저소득층 청년을 대상으로 월 최대 20만 원씩 12개월 동안 임차료를 지원(생애 1회 한정)하며, 올해 상반기 중 대상자 모집 시기가 결정된다. 또한 수도권에 입학한 청주의 대학생들을 위해 대학생 공공기숙사(청주학사, 충북학사 동서울관)를 운영하며, 청주학사는 오는 19일까지 20명(방문신청), 충북학사 동서울관은 2월 7일까지 100명(학사 홈페이지 온라인 신청)의 입사생을 선발한다. 더 많은 청년들에게 주택을 공급하기 위해 산업단지 내 일자리 연계형 지원주택(240세대/2026년 준공예정)을 오창2산업단지내 건립 중이며, 시세보다 저렴한 공공임대주택인 행복주택을 송정동(552세대/2024년 준공예정), 내덕동(80세대/2025년 준공예정)에 건립하고 있다. 또한 최근 중요한 사회 이슈로 부상한 전세사기 피해 예방을 위해 청년 전세보증금 보증료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2023년 1월 이후 전세보증금반환보증에 가입한 무주택 청년(신혼부부)을 대상으로 임차보증금 3억원 이하, 연소득 5천만원(신혼부부 7천만원)이하 세대에 한해 30만원 이내의 보증료를 지원한다. ▶ 청년들의 일할 권리 보장 청주시는 구직 청년과 기업간의 일자리 미스매치 해소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 청주시 일자리 종합지원센터에서 연간 1,300여 명에게 취업 상담부터 일자리 매칭 및 사후 관리를 지원하고, 채용박람회와 인재채용 오디션데이사업을 통해 기업과 구직자(약 1,500여명) 간 만남을 주선해 청년들의 취업 기회를 적극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바이오, 화장품 등 지역특성을 반영해 교육훈련, 구인·구직 매칭을 지원하는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 창출사업을 추진하고, 지역 유망 로컬 크리에이터 기업에 미취업청년을 고용 매칭하고 인건비 등을 지원하는 청년 로컬크리에이터 도제사업을 통해 청년과 기업의 동반 성장을 도모한다. 청년희망날개 지원사업은 청년들의 취업준비 활동을 위한 사업으로 면접 시 정장과 구두, 스타일링을 지원한다.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HiVE) 사업, 대학일자리센터 운영지원, 분야별 산업인력양성 지원을 통해 취업으로 연계되는 전문인력을 양성한다. ▶ 청년 농업인 육성을 통한 농업의 미래산업화 지원 청년 농업인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청주의 농업과 농촌을 혁신할 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한다. 독립경영 3년 이하의 청년농업인을 대상으로 영농경력에 따라 1년차 월 110만원, 2년차 100만원, 3년차 90만원씩 영농정착 지원금을 지급하고, 정책자금을 최대 5억원(5년거치 20년 원금 균등분할 상환) 융자 지원한다. 독립경영 6년 이하의 청년농업인에 대해서는 농업 창업에 필요한 농업 생산·유통 시설 및 장비(농가당 3천만원 한도)를 지원하고, 50세 미만 농업인을 대상으로 농특산물 유통, 체험관광 등에 관한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또한 지역의 농촌 활성화를 위한 창의적 아이디어 발굴을 위해 청년 5명 이상이 참여하는 단체·법인에 역량강화 교육, 사업모델 구체화, 시제품 개발 및 마케팅을 지원하고, 청원생명축제 개최 시 SNS기자단을 모집해 축제 볼거리 먹거리 등을 취재하며, 축제의 활기찬 분위기를 생동감 있게 전달할 계획이다. ▶ 소외되는 청년 없이 고른 정책 수혜가 돌아갈 수 있도록 청년도약계좌는 새정부 110대 국정과제 중 하나로 청년의 정책형 금융상품이며, 시중 12개 은행을 통해(방문, 앱) 상시 신청 접수를 받고 있다. 이는 청년들의 저축액에 정부의 지원금과 비과세 혜택을 주어 목돈마련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월 70만원 5년 만기 자유적금시 최대 5,000만원의 목돈을 마련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청년 생계 수급자의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청년내일저축계좌, 청년희망키움통장, 청년저축계좌를 운영한다. 또한 코로나19 종식 이후 비대면 문화 확산과 경기침체의 연쇄효과로 급격히 대두된 고립·은둔 청년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청주시 내 은둔·고립청년에 대한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그들에 대해 선제적인 지원방안을 수립할 계획이다. 구직을 포기하고 자신감을 잃은 청년들의 자아 탐색과 직무역량 강화를 위해 청년도전지원사업을 확대 운영하고, 가족돌봄청년에 대한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돌봄, 가사, 심리상담 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일상돌봄서비스사업을 운영한다. 특히 청년들의 정신건강과 고위험군 선제 발굴을 위해 ▲청년 마음건강 지원사업 ▲청년 정신건강 의료비 지원 ▲청년뜨락5959 상담소를 통해 심리상담과 의료기관 연계서비스를 제공한다. ▶ 2024년 달라지는 중앙기관 청년 수혜 정책에도 주목 만 34세 이하 청년을 대상으로 1년에 최대 3회까지 국가기술자격 응시료를 절반(50%)으로 감면해준다. 이에 따라 청년은 취업준비 비용을 연간 적게는 2만1천원, 많게는 최대 30만원까지 아낄 수 있다. 청년주택드림청약통장(연 소득 5천만원 이하 무주택자 청년에 한해 월납입 100만원 한도 최대 연 4.5%이자율)은 올해 2월 출시된다. 가입 1년 경과 시 무주택 청년 미혼자(연소득 7천만원 이하), 부부(합산 연소득 1억원 이하)가 분양가 6억 이하, 전용면적 85㎡ 이하 주택마련을 위해 대출할 경우 분양가의 80%까지 최저 2.2%금리로 대출이 가능해진다. 시 관계자는 “최근 청년들 삶의 모습 전반에서 일반화된 평균성을 가늠하는 일이 어려워질 만큼 청년들의 욕구는 급격히 변화되고 있다”며, “청년의 삶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청년이 처한 다양한 상황에 맞는 청주표 맞춤형 청년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는 강한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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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주거·일자리·복지 등 청년의 다양한 수요에 기반한 청년정책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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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인재육성재단, ‘창직클럽 BLOOM’ 성과평가회 성료
- 안양시 인재육성재단(이사장 최대호)은 “어서와 이런 클럽은 처음?” 창직클럽 BLOOM 성과평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전했다. 창직클럽 BLOOM은 관내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각자의 관심 분야에서 창의적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스스로 진로를 기획하고 설계하는 창직 활동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지난 4월 창업, 취업, 창직형으로 구분해 총 24팀을 선발했다. 안양시 인재육성재단(이사장 최대호)은 “어서와 이런 클럽은 처음?” 창직클럽 BLOOM 성과평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번 성과평가회에서는 창직클럽 BLOOM의 프리마켓, 창업캠프, 아이디어 대회 등 9개월 간의 활동을 정리하는 경과보고를 시작으로 부문별 우수 창직클럽에 대한 시상이 진행됐다. 종합 부문의 최우수상은 평촌 경영고등학교 ‘파인다이닝 클럽’이 수상했으며, 평촌 경영고등학교 외식조리 전문분야 ‘파인다이닝 클럽’은 신라호텔, 라뜰리에 르지우, 맛차이나 등 우수 외식업체 취업에 성공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이 외에도 각 전문분야의 교외 대회 참가 및 수상, 취업 등 그간의 활동 성과를 공유하며 내년에 새롭게 시작될 도전을 다짐하는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최대호 이사장은 “이번 창직클럽 BLOOM 활동이 학생들에게 도전정신과 창의성을 길러주는 경험이 되었길 바란다”며 “이를 계기로 미래의 창업가로서 안양시를 빛내는 인재로 성장해주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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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인재육성재단, ‘창직클럽 BLOOM’ 성과평가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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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중장년 일자리 창직학교 4기' 개최
- 대구시는 코로나 시대에 중장년 일자리 창출 지원 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실시한다. 대구지역 중장년이 코로나19로 많이 힘든 가운데 자신이 좋아하는 일과 아이디어로 창조적인 일거리를 만드는 창직(創職,Job Creation)은 중장년 일자리 부족과 선호직업의 미스매치 현상을 극복하는 새로운 대안으로 대두되고 있으며, 대구시는 100세 시대 행복한 미래를 준비하는 지역 중장년(만 40세∼69세)들을 다양한 일자리 창출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돕고 있다. 내 직업 내가 만든다 중장년 일자리 창직학교 4기는 '취업절벽 시대에 구직 대신 자신이 좋아하고 잘하는 것을 발굴해, 나만의 직업 세계에 당당히 진출하자'는 취지로 대구지역 중장년 일자리 창출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다. 코로나19로 중장년들에게 재취업의 문은 굳게 닫혀있고 마땅한 직업적 대안이 준비되지 않은 상황에서 자신의 경험과 경력을 가진 중장년들에게는 새로운 일자리 발굴의 돌파구가 필요한 시점이다. 100세 시대에 막연한 구직 대신 취업·창업을 뛰어넘어 내 직업은 내가 만드는 창직을 준비해야 하는 시대에 우리는 살고 있다. 하지만 대부분의 취업을 준비하는 중장년들은 창직이 무엇인지 모르고, 대구지역의 사회적 인식이 취업·창업에 비교해 창직에 대한 공감대 형성이 많이 부족한 것이 사실이다. 대구시 중장년 일자리 창직학교 4기를 통해 중장년 일자리 창출의 새로운 고용 모델의 접근방안을 제시하고, 중장년 일자리 부족과 선호 직업의 미스매치 극복방안을 공유하며 창직 경진대회를 통해 자신의 직업을 발굴하고 새로운 일자리를 탄생시키는 기회를 제공한다. 창업이란 창업 아이템을 기반으로 회사(기업)를 만드는 것이며, 창직(Job Creation)이란 나의 직업을 창조하는 것을 말하며, 자신의 재능과 취미, 경험, 적성, 경력 등을 활용해 창조적인 일거리를 만들어, 이를 통해 자신만의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는 것이다. 중장년 일자리 창직학교 4기는 11월 17일(목)부터 12월 15일(목)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5시 30분까지 5주간 진행된다. 창직학교의 주요 특징으로 4주간 창직의 구체적인 방법 및 다양한 창직사례를 학습하고, 5주차 창직 경진대회를 통해 개인별 창직을 선언한다. 창직학교 주요 프로그램의 내용은 ▲창직이 왜 대두되는지 시대적 의미 인식 ▲창직을 어떻게 준비하는지 단계별 프로세스 이해 ▲다양한 창직사례 공유 ▲창직계획서 작성을 통한 창직 시뮬레이션 등 실제적인 창직활동에 적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준비해 참가자 모집에 있다. 참가 신청은 대구시 원스톱일자리지원센터 누리집을 통해서 할 수 있다. 신동호 대구시 원스톱일자리지원센터장은 "2020년 11월부터 시작한 대구시 중장년 일자리 창직학교가 코로나19로 일자리 구직준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의 중장년 구직자에게 한줄기 희망의 메시지가 되기를 바란다"며, "경력단절 여성, 퇴직자, 중장년, 시니어 등 인생 후반전 100세 시대를 준비하며 삶의 의미를 재발견하고, 새로운 미래를 꿈꾸는 대구지역의 중장년이 많은 참가하기 바라고, 특별히 중장년 일자리 창출의 대전환 시대에 지역의 일자리 유관기관에서 많은 관심을 가져주길 기대하며, 중장년 일자리 창직학교 4기를 통해 대구지역 40∼60대 중장년 일자리 창출 지원의 획기적인 대안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참가 문의 등 중장년 일자리 창직학교 관련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원스톱일자리지원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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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중장년 일자리 창직학교 4기'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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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형 퓨처랩으로 미래 창의인재 육성
- 전주시가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기업인 스마일게이트와 함께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주도할 미래 창의인재 육성에 나섰다. 시와 스마일게이트 퓨처랩은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전주도시혁신센터에서 전주지역 청소년 24명과 함께 전주형 창의·창직·창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제3회 전주형 퓨처랩 파일럿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퓨처랩은 스마일게이트가 미래 세대를 위한 창의환경 조성을 위해 100% 출연한 창의·창작환경 연구소로, 판교 본사에서 국내외 파트너들과 함께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연구를 하고 있다. 지난 2016년부터 지금까지 미국 메사추세츠공과대학교(MIT), 영국 BBC 교육재단 등 글로벌 창의학습 기관과 협력해 청소년들이 디지털 기술을 즐거운 창작의 도구로 자유롭게 활용하며 자신만의 창의성을 발현할 수 있도록 미래교육 환경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 퓨처랩 파일럿 프로그램은 퓨처랩의 노하우와 경험을 지역 청소년과 나누고, 이를 계기로 미래 세대를 위한 창의환경 조성의 공감대를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 참여 학생들은 3일간 △현대미술+엔지니어링 △광학+스토리텔링 △물리+데이터분석 등의 최신 기술을 배우는 워크숍 등을 통해 창의적 문제 해결 능력을 높이는 시간을 가진다. 이와 함께 직접 다양한 물리적 재료를 탐색하고, 디지털과 아날로그를 결합한 프로젝트를 자유롭게 창작할 수 있도록 워크숍 프로그램 외에도 △철물점 △전파사 △탄소소재존의 3개 창작존도 경험하게 된다. 철물점은 퓨처랩이 개발한 손작업에 필요한 50가지 이상의 공구로 구성됐다. 전파사의 경우 피지컬 컴퓨팅, 납땜 등을 통해 전기를 활용한 작업을 각자의 프로젝트에 접목할 수 있도록 재료 구비 및 사용 방법 체득 공간이다. 효성전주공장에서 생산한 탄소섬유와 한국탄소산업진흥원에서 개발한 프리프레그 등이 비치된 탄소소재존에서는 다양한 창의활동을 할 수 있다. 스마일게이트는 탄소소재존 구상을 위해 지난 상반기부터 탄소산업진흥원과 비나텍 등 탄소소재 관련 기관과 기업을 직접 방문해 전국 최초로 탄소소재를 활용한 청소년 창의 워크숍을 기획했다. 시와 스마일게이트는 올해 파일럿 프로그램 운영 노하우를 토대로 향후 상시 프로그램으로 운영을 확대하고, 프로그램 참여 청소년들의 활동도 연계·확장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시는 지역 내 교육 유관기관 및 전문가들과 협력해 전주 퓨처랩 센터 구축을 추진, 보다 체계적인 창의·창작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시는 이번 퓨처랩 프로그램이 현재 전북대학교 인근에서 운영 중인 오렌지플래닛 전주센터와 연계돼 청소년 시기부터 창의적인 인재를 양성하는 체계를 갖추는 주춧돌이 마련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에 앞서 시는 지난 2019년 1월 스마일게이트 희망스튜디오와 함께 민간우수 청년창업지원 프로그램 도입과 혁신 청년창업 생태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미래인재 양성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펼쳐왔다. 스마일게이트 퓨처랩 관계자는 “획일화된 교육에서 벗어나 미래 세대가 자신의 고유한 창의성을 발견하고 마음껏 발현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게 퓨처랩 운영의 취지”라며 “지역 청소년들의 디지털 기술 활용 역량을 키우고 빠르게 변화하는 미래 사회에서 창의성 자신감을 갖고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 유관기관과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전주시 신성장경제국 관계자는 “그간 스마일게이트와 함께 지역의 혁신 창업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주력해왔다”면서 “전주형 퓨처랩 운영을 통해 지역 청소년들의 창의력이 지역 미래의 토양이 되도록 창의·창작·창업 생태계 마련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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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형 퓨처랩으로 미래 창의인재 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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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2023년 신규 일자리사업 간담회 개최
- 전남 무안군은 지난 27일 군청 상황실에서 2023년 신규 일자리사업 발굴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서이남 부군수 주재로 개최된 이번 간담회는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재)녹색에너지연구원 등 9개 일자리 수행기관 관계자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무안형 지역 일자리 발굴에 대한 사업 제안과 의견수렴 등으로 진행됐다. 군은 2023년 신규 일자리사업 17건을 발굴했으며 주요 사업으로는 ▲무안군 식품제조가공 전문인력 양성사업 ▲무안군 청년 창업 지원사업 ▲무안군 중장년 창업 지원사업 ▲지역 주력 상업 활성화 프로젝트 ▲장롱 자격증 되살리기 사업 등이 있다. 사업 참여대상은 청년, 경력단절 여성, 중장년층, 기업 등이며 군은 172개의 신규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일자리사업 수행기관에서 제안한 내용에 대해 담당 부서와 협의 검토 후 우수 사업을 최종 선정해 오는 9월부터 내년 초까지 행정안전부, 고용노동부 등 중앙부처 공모사업에 적극 참여할 계획이다. 서이남 부군수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군민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일자리사업을 적극 발굴해 구직 걱정을 덜어드리겠다"며 "군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중앙부처 공모사업에 선정될 수 있도록 업무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지난해 7월 8개 일자리 수행 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2022년도 일자리사업 간담회를 통해서 ▲무안군 창직형 창업 지원 ▲디지털 마케팅 전문가 양성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사업 등 235개의 신규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하는 17건의 사업을 발굴했다. 이 가운데 공모사업 10건과 자체 사업 1건 등 총 11건의 사업이 채택돼 행정안전부, 고용노동부 등 공모 사업 제안에 적극 추진한 결과 현재 ▲빅데이터 기반 온라인마케터 인력양성 지원사업 ▲무안군 크라우드펀딩 일자리창출사업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 사업 ▲전남 청년 도전 창업지원사업 ▲지역청년 디지털 뉴딜 사업 등 5개 사업이 선정돼 추진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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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2023년 신규 일자리사업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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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 방구석 진로탐색캠프' 3월부터 5월까지 운영
- 군포시 중앙도서관은 관내 청소년의 구체적인 진로 설정과 학부모의 자녀 진로지도 고민을 덜어주기 위해 3월부터 5월까지 '방구석 진로탐색캠프'를 운영한다. 줌을 통한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이번 진로탐색캠프에서는 4차산업혁명에 대한 이해와 자기 탐색을 통해 자신만의 직업을 만들어보는 '4차산업과 창직(創職)', 대중음악을 통해 삶의 활력을 얻고 진로 고민을 함께 해보는 '나를 찾아가는 대중음악감상법' 수업 등이 마련됐다. 또한 직업체험 프로그램에서는 ▲디지털시대 동반자인 로봇공학자 ▲사물인터넷 전문가 ▲신재생에너지전문가-태양광 전기자동차 만들기 ▲홀로그램전문가-VR 체험 ▲빛의 축제, 야경디자이너-소리에 반응하는 전구 만들기 ▲달콤한 예술가, 쇼콜라티에(디저트 전문가) 등 10개의 직업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4월과 5월에 각각 열리는 작가초청 강연회에서는 '지금 너에게 필요한 말들'의 정동완 작가와 '10대를 위한 완벽한 진로공부법'의 앤디 림 작가가 고교학점제 기반의 진로진학전략과 포스트 코로나를 대비한 진로공부법 등에 대해 조언해 줄 예정이다. 수강 신청은 3월 11일까지 군포시도서관 홈페이지 문화행사신청 코너에서 접수하며 선착순으로 마감한다. 수강료는 무료이나 재료비(교재비)는 수강생 부담이다. 자세한 내용은 군포시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중앙도서관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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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 방구석 진로탐색캠프' 3월부터 5월까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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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2022 청년참여 지원사업' 참여자 모집
- 서울 도봉구(구청장 이동진)가 1월 24일부터 2월 23일까지 '2022년 청년참여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올해로 6년째 시행 중인 '청년참여 지원사업'은 청년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담은 프로젝트 실현을 지원해 지역 청년들의 사회참여를 돕고, 청년들의 자립기반 형성과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사업이다. 이번 사업은 공고일 기준 19∼39세의 도봉구 내 거주하거나 활동하는 청년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참여 희망자는 구 홈페이지에서 지원서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뒤 전자우편이나 도봉구청 교육지원과로 방문 제출하면 된다. 지원분야는 ▲지역기반 청년문화 발굴 및 활성화 ▲건강한 도봉청년 커뮤니티 형성 및 활성화 ▲청년 주도형 창직(새로운 형태의 일자리)활동 ▲그 밖에 지역문제의 해결을 위한 참신한 프로젝트 활동 등 지역과 연계한 다양하고 자유로운 주제를 대상으로 한다. 올해부터 달라진 점은 공모 참가자격 기준이다. 기존 '3인 이상 청년들의 모임(단체)'에서 '청년 모임(단체) 및 개인'으로 확대해 개인 자격으로도 참여가 가능해졌다. 구는 서류 및 인터뷰 심사를 거쳐 선정된 팀과 협약을 체결해 팀별 300∼600만 원의 범위 내에서 프로젝트 실행비를 지원하는 한편, 참여팀을 대상으로 1:1 컨설팅 및 팀 간 교류 네트워크 형성의 기회도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과 관련한 더 자세한 사항은 도봉구 홈페이지 '알림/예산'의 '공지사항' 메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동진 도봉구청장은 "도봉 청년들이 참신하고 기발한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지역과 함께 호흡할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 잠재력 넘치는 청년들이 많이 참여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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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2022 청년참여 지원사업' 참여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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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 중장년 일자리희망플랫폼 개관
- ▲ 중장년 일자리희망플랫폼 청춘R스타트업존 1인 사무공간 퇴직연령이 빨라지고 평생직장의 개념이 사라지면서 아직은 일할 수 있는 나이, 이른바 신중년 퇴직자 혹은 퇴직 준비자가 크게 늘어났다. 영등포구는 이러한 신중년의 의미있는 인생 2막을 지원하기 위한 거점공간으로 ‘중장년 일자리희망플랫폼’을 조성, 올 7월부터 운영을 시작했다. 구는 지난 2018년 (사)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와 ‘은퇴자 사무실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주민설명회를 거쳐, 대림3동에 위치한 YDP미래평생학습관 내 해당 시설을 마련했다. 앞으로 이곳에서 중장년 구민의 교육부터 일자리까지로의 연계를 위한 다양한 지원을 이어 나갈 방침이다. 중장년 일자리희망플랫폼은 ▲청춘R스타트업존[1인 사무공간] ▲다목적 협업공간 ▲중장년 역량강화 프로그램실 ▲일자리상담실 및 휴게라운지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청춘R스타트업존에는 공유오피스 개념의 1인 사무공간이 조성되었다. 입주자에게는 개인 사무용 책상과 데스크톱 PC, 개인 사물함, 공용 사무기기가 제공될 뿐만 아니라 사업자 등록을 위한 주소지도 지원된다. 창업, 사회공헌활동 등 새 출발을 준비하는 중장년들의 부담을 크게 덜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입주자격은 해당 공간을 활용해 사회공헌활동 및 창업·창직 등 일자리 관련 사업 계획이 있는 영등포구 중장년층(만 40세~64세)으로, 오는 23일까지 입주자를 모집한다. 입주모집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영등포구청 홈페이지(https://www.ydp.go.kr) 고시/공고란의 공고문을 확인하거나 영등포구청 일자리경제과(02-2670-4103)로 문의하면 된다. 이 밖에도 구는 중장년 일자리희망플랫폼을 통해 다양한 창직 아카데미 와 역량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중장년 세대가 변화하는 시대에 자신만의 강점과 역량을 재개발 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채현일 구청장은 “중장년 일자리희망플랫폼이 4060 신중년 세대 구민 모두의 뜻과 가치를 나눌 수 있는 열린 커뮤니티의 장으로 애용되길 바란다”며 “중장년의 풍부한 경험과 역량이 지역사회의 중요한 밑거름으로 재탄생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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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 중장년 일자리희망플랫폼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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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장년 일자리 창직 경진대회' 개최!
- 대구시(권영진 대구시장) 원스톱일자리지원센터는 4월 1일부터 진행한 중장년 일자리 창직학교 9주간의 일정을 많은 호응과 기대 속에 마무리하면서 창직 경진대회 및 수료식을 5월 27일(목)에 진행했다. 자신이 좋아하고 관심있는 분야를 창의적 아이디어로 직업을 만드는 창직은 기존의 취업, 창업 중심의 일자리 고용형태에서 벗어나 100세 시대 내 직업을 내가 직접 고용의 주체가 돼 직업을 발굴하고 일자리를 창출하는 것으로 중장년 실업문제의 새로운 극복대안으로 대두되고 있다. 중장년 일자리 창직학교는 코로나19 위기 속 대구지역 중장년의 제2인생 재도전을 돕기 위해 작년 11월부터 지역에서 최초로 개최된 중장년(만40세~64세) 일자리 창출지원 프로그램이다. 중장년 일자리 부족과 선호직업의 미스매치 현상으로 중장년들에게 재취업의 문은 굳게 닫혀있고 마땅한 직업적 대안이 없는 고용상황에서 경험과 경력을 가진 중장년들에게는 새로운 일자리 모델 발굴의 돌파구가 되고 있다. 중장년 일자리 창직학교 2기는 지난 4월 1일부터 5월 27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시간에 9주간 진행되었으며 일자리 구직활동을 준비하는 중장년 28명이 수료했다. 프로그램은 8주간 창직 아카데미 프로그램을 통해 나만의 가슴 설레이는 창직 계획서를 작성하고 9주차 창직 경진대회에서 개인별 창직계획서를 발표하는 과정으로 창직 경진대회에서는 전문가 심사 통해 우수자 3인을 시상했다. 창직학교 1기를 통해 전자책쓰기 출판 코치, 경로당 행복 카운슬러 등 새로운 신직업이 탄생했고, 2기 최우수상은 한국어 체험여행 이끄미, 우수상은 비트 자키, 장려상은 생명수 안전 컨설턴트 등 새로운 직업들이 탄생되면서 무엇보다 인생후반전 새롭게 삶을 재도전할 수 있는 중장년 생애설계의 계기가 되었다. 신동호 원스톱일자리지원센터장은 “창직학교는 개개인 시민들에게 삶의 의미 재인식을 통해 자신이 할 일을 찾고 꿈을 발견해 직업과 삶을 재도전하는 인생학교다”며, “불투명한 미래를 걱정하는 중장년들에게 일자리 창출지원의 솔루션이 되도록 지역의 일자리 유관기관에서 많은 관심을 가져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원스톱일자리지원센터는 대구지역에 창직 전도사로 마중물이 되어 창직을 지역사회에 열심히 전파·홍보하고 있다. 창직학교 수료자들이 개인 창직선언을 통해 실제 직업세계 진출하는 데 창직 브랜딩 코치로서 비즈니스 활동을 구체적으로 돕고 있다. 중장년 일자리 창직학교 3기는 하반기 10월 7일부터 12월 2일까지 개최할 계획이며 참가문의 등 자세한 내용은 원스톱일자리지원센터(053-803-3491)을 통해서 상담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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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장년 일자리 창직 경진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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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청년단체 '이인삼각' 행안부 청년마을 만들기 공모 선정
- 상주시 청년단체 '이인삼각' (사진=상주시 제공) 경북 상주시의 청년단체인 '이인삼각'이 올해 행정안전부 청년마을 만들기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지방 청년 유출 방지와 도시 청년들의 지역 정착을 지원해 인구 감소 지역에 활력을 제고하려는 사업이다. 전국 12개소에 지역별 5억원의 사업비를 선정 단체에 지원한다. '이인삼각'은 상주에서 창업해 카페·의류제작 등의 일을 하는 청년들이 만든 단체다. 창업 등을 희망하는 다른 청년들에게 도움을 주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상주에서 창업이나 창직을 하려는 젊은이들이 지역을 탐색하고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이들이 자신만의 일자리를 찾거나 만들 수 있도록 힘을 보탤 예정이다. 올해 1월부터 진행된 이번 공모에는 상주시를 비롯한 전국 각지의 청년 단체와 기업 144개소가 응모해 최종 12개소가 확정됐다. 20일 강영석 상주시장은 "코로나19 장기화와 청년 인구 및 일자리 감소로 활력을 잃은 지역 사회가 이번 사업으로 청년들에게 새로운 기회를 제공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지속가능한 청년 일자리의 마중물이 될 수 있도록 청년 정책에 더욱 관심을 갖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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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청년단체 '이인삼각' 행안부 청년마을 만들기 공모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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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 괴산·청양·영덕 등 전국 12곳 청년마을 조성
- 충북 괴산, 충남 청양 등 전국 12곳에 청년마을이 조성된다. 18일 행정안전부는 경북 영덕군 등 전국 12곳에 2021년 청년마을 만들기 지원 사업 지역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청년마을 조성 사업은 지역에서 새로운 기회를 찾는 청년에게 지역 자원을 활용한 창업공간과 주거 등을 지원하는 것이다. 지난 2018년 시작돼 현재 총 3곳에서 운영 중이다. 앞서 진행한 공모에서 전국 144개 청년단체가 응모했다. 서면 심사, 현장실사 등을 거쳐 12개팀이 최종 선정됐다. 행안부는 청년마을 12곳에 각 5억원의 사업비를 지원한다. 청년들은 지역의 유휴공간을 직접 리모델링해 거주, 창업, 커뮤니티 공간 등으로 조성한다. 울주군은 발효식품 장인에게 제조법을 배워 창업할 기회를, 청양군은 지역특산물을 활용한 지역상품 제작·판매 경험을 제공한다. 괴산군은 청년창업농의 실전 농사법 등을 전수하며 청년들이 지역과 상생하며 정착하도록 돕는다. 공주시와 강릉시, 상주시는 먼저 정착한 지역청년들이 새롭게 도전하는 청년들에게 다양한 창업·창직 경험을 전수하며 일자리를 만들어간다. 지자체들도 청년들의 지역 정착을 돕기 위해 공간, 예산 등을 지원한다. 블루로드(트레킹)로 유명한 영덕군은 근대역사문화공간 사업과 연계해 주거와 창업공간을 무상으로 제공한다. 거제시는 농산어촌개발사업과 연계, 해양레저 활동에 필요한 거점 공간을 지원한다. 신안군은 섬마을에 거주하는 청년예술가들에게 신재생에너지 개발 이익공유제를 활용, 매달 50만원의 활동비를 지급한다. 지역주민들도 주민협의체를 만들어 청년들의 정착에 힘을 보탠다. 부산시 동구의 도시민박촌 주민협의체는 이바구마을의 게스트하우스와 사랑방을 내어주었다. 전해철 행안부 장관은 "청년마을 사업이 청년과 지역이 상생하는 좋은 모델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지자체와 협력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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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 괴산·청양·영덕 등 전국 12곳 청년마을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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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중장년 일자리 창직학교’ 2기 개최
- 대구시 원스톱일자리지원센터는 지난해 지역사회에 큰 호응을 이끌어낸 중장년 일자리 창출지원 프로젝트를 올해도 실시한다.자신이 좋아하는 일과 아이디어로 직업을 만드는 창직*(創職, Job Creation)이 중장년 실업문제의 새로운 대안으로 대두되는 가운데, 대구시는 신나는 중년, 새로운 일자리 창직학교 프로그램으로 제2의 인생을 출발하게 될 대구지역 중장년(만40세~64세)들의 일자리 창출을 돕고 있다.내 직업 내가 만든다! ‘대구시 중장년 일자리 창직학교’는 “고용 없는 시대에 구직 대신 평생직업으로서 창직을 준비하라”는 취지로, 취업절벽 시대에 마땅한 직업적 대안이 없는 고용상황에서 경험과 경력을 가진 중장년들에게 새로운 일자리 모델 발굴의 돌파구를 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대구시 중장년 일자리 창직학교’는 중장년 일자리 창출의 새로운 고용 모델의 접근방안을 제시하고, 중장년 일자리 부족과 선호 직업의 미스매치 극복방안을 공유하며, 창직 경진대회를 통해 자신의 직업을 발굴하고 새로운 일자리를 탄생시키는 기회를 제공한다.‘중장년 일자리 창직학교’ 2기는 4월 1일부터 5월 27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5시 50분까지 9주간 진행되며, 세부적으로 8주간 창직 아카데미 프로그램 운영 및 9주차 창직 경진대회를 통해 개인별 창직을 선언하고 우수 창직자에게는 시상한다.창직 아카데미의 주요 프로그램은 ▶창직의 시대적 의미 인식 ▶창직 단계별 프로세스 이해 ▶다양한 창직사례 공유 ▶창직계획서 작성을 통한 창직 시뮬레이션 등 창직활동에 실질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비즈니스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참여신청은 대구시 원스톱일자리지원센터 홈페이지(www.dgonestop.kr)에서 가능하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원스톱일자리지운센터(053-803-3491)을 통해서 문의하면 된다.신동호 대구시 원스톱일자리지원센터장은 “대구시 중장년 일자리 창직학교가 코로나19로 일자리 구직준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의 중장년 구직자에게 한줄기 희망의 메시지가 되기를 바란다”며, “특히 경력단절 여성, 퇴직자 등 새로운 미래를 꿈꾸며 일자리 구직활동을 하는 대구지역의 중장년 및 지역의 유관기관의 많은 관심이 있기를 바라며, 대구지역 40~60대 실업문제를 조금이나마 극복할 수 있는 대구형 중장년 일자리 창출지원의 획기적인 대안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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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중장년 일자리 창직학교’ 2기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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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중장년 일자리 창출 프로그램 3종 시행
- 대구시가 지역 중장년의 재취업이나 은퇴 후 사회활동 지원에 적극 나선다. 대구시 원스톱일자리지원센터는 2021년 중장년 일자리 창출지원 프로젝트로 지역 중장년(만 40~64세)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키로 했다. 대구시 중장년 비중은 41.2%로 전국평균(40.1%)보다 높고, 고용률(2019년 기준)은 73.1%로 전국평균(73.9%)보다 낮다. 매년 취업자수도 감소 추세다. 대구시는 중장년 고용지표를 바탕으로 고용 허리인 40~50대 구직자들에게 일자리 준비역량을 기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일자리 3종 프로그램을 추진 중이다. SNS(사회관계망서비스)채널을 통해 일자리 정보를 공유하고 개인 멘토링을 통해 중장년들과 소통하는 ‘아름다운 중장년 해피 잡(Happy Job)’ 일자리 소통 커뮤니티는 구체적인 취업전략 없이 막연하게 일자리를 찾는 중장년들을 돕고자 지난해 5월부터 운영 중이다. 국내 일자리 전문가를 초빙해 주제별 차별화된 핵심강의와 질의응답의 시간을 통해 나만의 맞춤형 일자리 전략수립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습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3인 3색 일자리 토크 콘서트를 진행한다. 중장년 일자리 창직학교는 중장년 일자리 부족과 선호 직업의 미스매치 극복방안의 마중물을 공유하고 창직 경진대회를 통해 자신의 직업(일자리) 발굴의 기회를 제공한다. 대구시 신동호 원스톱일자리지원센터장은 “대구지역에서 최초로 개최되는 중장년 일자리 창직학교(2기)를 통해 지역 50~60대 실업문제를 극복하고 창출의 획기적인 프로그램으로 정착되기를 꿈꾼다”고 말했다. 문의 053-803-34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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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중장년 일자리 창출 프로그램 3종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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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중장년 일자리 창출 지원 3종 프로그램' 시행
- 중장년 일자리(PG) 대구시 원스톱일자리지원센터는 3일 지역 중장년(만 40∼64세)을 위한 일자리 창출 지원 3종 프로그램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오는 24일과 4월 21일 대구평생학습원에서 열리는 '중장년 일자리 소통 커뮤니티'는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일자리 정보를 공유하고 개인 멘토링을 통해 구체적인 취업전략 등을 소통하는 프로그램이다. 참가 희망자는 지원센터 홈페이지(www.dgonestop.kr)에서 신청양식을 내려받아 전자우편(sd0416@korea.kr)으로 신청할 수 있다. 오는 18일 대구테크노파크에서 일자리 전문가(취업·창업·창직)를 초청해 주제별 강의와 질의응답으로 맞춤형 일자리 정보를 습득할 수 있는 '3인 3색 일자리 토크 콘서트' 역시 홈페이지를 통해 이메일로 신청할 수 있다. '중장년 일자리 창직(創職)학교'는 창직 경진대회를 통해 일자리 발굴 기회를 제공하고자 4월 1일부터 9주간 열린다. 참가 신청은 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접수한다. 자세한 문의는 지원센터(☎ 053-803-3491)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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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중장년 일자리 창출 지원 3종 프로그램'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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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중장년 일자리 창직학교’ 1기 수료식
- 대구시 원스톱일자리지원센터는 지난 22일 중장년 일자리 창직학교 1기 과정 수료식을 진행했다. 대구시 중장년 일자리 창직학교는 지역 중장년(만 40세~64세)을 돕기 위해 진행된 프로그램으로, 이번 창직학교 1기는 지난 11월 3일부터 12월 22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2시부터 5시 30분까지 8주간 진행되었으며 28명이 수료했다. 8주간 진행된 1기 과정은 7주간 창직 아카데미 프로그램 운영 후 마지막 8주 차에는 수료식에 앞서 창직 경진대회를 열어 개인별 창직을 선언하고 우수자를 선정해 시상했다. 창직 경진대회는 코로나19 방역지침에 따라 비대면 서면 평가로 진행되었으며, 16명의 개인별 창직계획서에 대한 전문가 심사를 통해 3명의 우수자를 선정했다. 이번 1기 창직학교에는 막연한 구직활동을 통해 취업을 준비하던 중장년 50명이 참가해 창직에 대한 인식과 공감대 형성이 많이 부족한 상태에서 시작했지만 7주간의 수업을 통해 중장년 일자리 창출의 새로운 고용 모델의 접근방안을 이해하고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 속에 성공적으로 과정을 마치게 됐다. 한편, 중장년 일자리 창직학교 2기는 내년 4월 1일부터 진행될 예정이며 참가 문의 등 자세한 내용은 대구시 원스톱일자리지원센터를 통해 상담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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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중장년 일자리 창직학교’ 1기 수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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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주거·일자리·복지 등 청년의 다양한 수요에 기반한 청년정책 시행
- 청주시가 ‘청년의 도약과 행복을 견인하는 기회의 도시 청주’를 만들기 위해 청년 삶 전반을 고려한 촘촘한 지원 체계 구축에 나선다. 이를 위해 ‘청년의 자립역량 강화’와‘소외 없는 청년복지 도시 조성’을 목표로 청주의 미래를 선도할 청년친화적 정책 추진에 행정력을 중점 투입한다. ▶ 민선 8기 공약 대현지하상가 청년특화지역 조성 민선 8기 이범석 청주시장의 대표 공약인 대현지하상가 청년특화지역 조성은 지역 청년들의 창업·창직 활성화 및 시민편의 증진을 목표로 추진한다. 본 사업은 대현지하상가에 청년 활동 공간을 지원하고, 청년 유동인구 유입을 통해 원도심 슬럼화를 예방하기 위해 추진된다. ▲청년 창업 지원센터 ▲청년창업자 입주공간(청년가게) ▲청년예술인을 위한 소극장 및 전시 공간 ▲청소년(예비청년) 자율공간 ▲시민 편의 증진을 위한 휴게공간(개방형 북카페 등)을 조성한다. 위치는 상당구 영동 104-13번지(대현지하상가, 연면적2,627.25㎡)이며, 사업비 67억여원(시비)이 투입된다. 2024년에 청년특화지역 조성 설계를 마치고 2025년 1월 공사 착공, 2025년 10월까지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 청년들이 직면한 주거 문제 해결에 전략적 집중 지원 청주시는 청년들의 주거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청년 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 ▲신혼부부 주택자금 대출이자 지원 ▲청년 월세 한시 특별지원 ▲대학생 공공기숙사(청주학사, 충북학사 동서울관) 지원을 추진한다. 청년 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은 19세 이상 39세 이하의 무주택 미혼 청년을 대상으로 전세자금 대출 잔액의 1.5% 범위 내 이자(연 최대 1백만원)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7월 중에 대상자를 모집할 예정이다. 신혼부부 주택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은 혼인신고를 한 지 7년 이내 신혼부부들을 대상으로 대출 잔액의 1.2%(가구당 연 최대 100만원, 유자녀 시 최대 110만원) 이자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7월 중에 대상자를 모집한다. 청년 월세 한시 특별지원 사업은 저소득층 청년을 대상으로 월 최대 20만 원씩 12개월 동안 임차료를 지원(생애 1회 한정)하며, 올해 상반기 중 대상자 모집 시기가 결정된다. 또한 수도권에 입학한 청주의 대학생들을 위해 대학생 공공기숙사(청주학사, 충북학사 동서울관)를 운영하며, 청주학사는 오는 19일까지 20명(방문신청), 충북학사 동서울관은 2월 7일까지 100명(학사 홈페이지 온라인 신청)의 입사생을 선발한다. 더 많은 청년들에게 주택을 공급하기 위해 산업단지 내 일자리 연계형 지원주택(240세대/2026년 준공예정)을 오창2산업단지내 건립 중이며, 시세보다 저렴한 공공임대주택인 행복주택을 송정동(552세대/2024년 준공예정), 내덕동(80세대/2025년 준공예정)에 건립하고 있다. 또한 최근 중요한 사회 이슈로 부상한 전세사기 피해 예방을 위해 청년 전세보증금 보증료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2023년 1월 이후 전세보증금반환보증에 가입한 무주택 청년(신혼부부)을 대상으로 임차보증금 3억원 이하, 연소득 5천만원(신혼부부 7천만원)이하 세대에 한해 30만원 이내의 보증료를 지원한다. ▶ 청년들의 일할 권리 보장 청주시는 구직 청년과 기업간의 일자리 미스매치 해소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 청주시 일자리 종합지원센터에서 연간 1,300여 명에게 취업 상담부터 일자리 매칭 및 사후 관리를 지원하고, 채용박람회와 인재채용 오디션데이사업을 통해 기업과 구직자(약 1,500여명) 간 만남을 주선해 청년들의 취업 기회를 적극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바이오, 화장품 등 지역특성을 반영해 교육훈련, 구인·구직 매칭을 지원하는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 창출사업을 추진하고, 지역 유망 로컬 크리에이터 기업에 미취업청년을 고용 매칭하고 인건비 등을 지원하는 청년 로컬크리에이터 도제사업을 통해 청년과 기업의 동반 성장을 도모한다. 청년희망날개 지원사업은 청년들의 취업준비 활동을 위한 사업으로 면접 시 정장과 구두, 스타일링을 지원한다.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HiVE) 사업, 대학일자리센터 운영지원, 분야별 산업인력양성 지원을 통해 취업으로 연계되는 전문인력을 양성한다. ▶ 청년 농업인 육성을 통한 농업의 미래산업화 지원 청년 농업인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청주의 농업과 농촌을 혁신할 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한다. 독립경영 3년 이하의 청년농업인을 대상으로 영농경력에 따라 1년차 월 110만원, 2년차 100만원, 3년차 90만원씩 영농정착 지원금을 지급하고, 정책자금을 최대 5억원(5년거치 20년 원금 균등분할 상환) 융자 지원한다. 독립경영 6년 이하의 청년농업인에 대해서는 농업 창업에 필요한 농업 생산·유통 시설 및 장비(농가당 3천만원 한도)를 지원하고, 50세 미만 농업인을 대상으로 농특산물 유통, 체험관광 등에 관한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또한 지역의 농촌 활성화를 위한 창의적 아이디어 발굴을 위해 청년 5명 이상이 참여하는 단체·법인에 역량강화 교육, 사업모델 구체화, 시제품 개발 및 마케팅을 지원하고, 청원생명축제 개최 시 SNS기자단을 모집해 축제 볼거리 먹거리 등을 취재하며, 축제의 활기찬 분위기를 생동감 있게 전달할 계획이다. ▶ 소외되는 청년 없이 고른 정책 수혜가 돌아갈 수 있도록 청년도약계좌는 새정부 110대 국정과제 중 하나로 청년의 정책형 금융상품이며, 시중 12개 은행을 통해(방문, 앱) 상시 신청 접수를 받고 있다. 이는 청년들의 저축액에 정부의 지원금과 비과세 혜택을 주어 목돈마련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월 70만원 5년 만기 자유적금시 최대 5,000만원의 목돈을 마련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청년 생계 수급자의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청년내일저축계좌, 청년희망키움통장, 청년저축계좌를 운영한다. 또한 코로나19 종식 이후 비대면 문화 확산과 경기침체의 연쇄효과로 급격히 대두된 고립·은둔 청년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청주시 내 은둔·고립청년에 대한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그들에 대해 선제적인 지원방안을 수립할 계획이다. 구직을 포기하고 자신감을 잃은 청년들의 자아 탐색과 직무역량 강화를 위해 청년도전지원사업을 확대 운영하고, 가족돌봄청년에 대한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돌봄, 가사, 심리상담 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일상돌봄서비스사업을 운영한다. 특히 청년들의 정신건강과 고위험군 선제 발굴을 위해 ▲청년 마음건강 지원사업 ▲청년 정신건강 의료비 지원 ▲청년뜨락5959 상담소를 통해 심리상담과 의료기관 연계서비스를 제공한다. ▶ 2024년 달라지는 중앙기관 청년 수혜 정책에도 주목 만 34세 이하 청년을 대상으로 1년에 최대 3회까지 국가기술자격 응시료를 절반(50%)으로 감면해준다. 이에 따라 청년은 취업준비 비용을 연간 적게는 2만1천원, 많게는 최대 30만원까지 아낄 수 있다. 청년주택드림청약통장(연 소득 5천만원 이하 무주택자 청년에 한해 월납입 100만원 한도 최대 연 4.5%이자율)은 올해 2월 출시된다. 가입 1년 경과 시 무주택 청년 미혼자(연소득 7천만원 이하), 부부(합산 연소득 1억원 이하)가 분양가 6억 이하, 전용면적 85㎡ 이하 주택마련을 위해 대출할 경우 분양가의 80%까지 최저 2.2%금리로 대출이 가능해진다. 시 관계자는 “최근 청년들 삶의 모습 전반에서 일반화된 평균성을 가늠하는 일이 어려워질 만큼 청년들의 욕구는 급격히 변화되고 있다”며, “청년의 삶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청년이 처한 다양한 상황에 맞는 청주표 맞춤형 청년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는 강한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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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주거·일자리·복지 등 청년의 다양한 수요에 기반한 청년정책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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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중장년 일자리 창직학교’ 2기 개최
- 대구시 원스톱일자리지원센터는 지난해 지역사회에 큰 호응을 이끌어낸 중장년 일자리 창출지원 프로젝트를 올해도 실시한다.자신이 좋아하는 일과 아이디어로 직업을 만드는 창직*(創職, Job Creation)이 중장년 실업문제의 새로운 대안으로 대두되는 가운데, 대구시는 신나는 중년, 새로운 일자리 창직학교 프로그램으로 제2의 인생을 출발하게 될 대구지역 중장년(만40세~64세)들의 일자리 창출을 돕고 있다.내 직업 내가 만든다! ‘대구시 중장년 일자리 창직학교’는 “고용 없는 시대에 구직 대신 평생직업으로서 창직을 준비하라”는 취지로, 취업절벽 시대에 마땅한 직업적 대안이 없는 고용상황에서 경험과 경력을 가진 중장년들에게 새로운 일자리 모델 발굴의 돌파구를 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대구시 중장년 일자리 창직학교’는 중장년 일자리 창출의 새로운 고용 모델의 접근방안을 제시하고, 중장년 일자리 부족과 선호 직업의 미스매치 극복방안을 공유하며, 창직 경진대회를 통해 자신의 직업을 발굴하고 새로운 일자리를 탄생시키는 기회를 제공한다.‘중장년 일자리 창직학교’ 2기는 4월 1일부터 5월 27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5시 50분까지 9주간 진행되며, 세부적으로 8주간 창직 아카데미 프로그램 운영 및 9주차 창직 경진대회를 통해 개인별 창직을 선언하고 우수 창직자에게는 시상한다.창직 아카데미의 주요 프로그램은 ▶창직의 시대적 의미 인식 ▶창직 단계별 프로세스 이해 ▶다양한 창직사례 공유 ▶창직계획서 작성을 통한 창직 시뮬레이션 등 창직활동에 실질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비즈니스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참여신청은 대구시 원스톱일자리지원센터 홈페이지(www.dgonestop.kr)에서 가능하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원스톱일자리지운센터(053-803-3491)을 통해서 문의하면 된다.신동호 대구시 원스톱일자리지원센터장은 “대구시 중장년 일자리 창직학교가 코로나19로 일자리 구직준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의 중장년 구직자에게 한줄기 희망의 메시지가 되기를 바란다”며, “특히 경력단절 여성, 퇴직자 등 새로운 미래를 꿈꾸며 일자리 구직활동을 하는 대구지역의 중장년 및 지역의 유관기관의 많은 관심이 있기를 바라며, 대구지역 40~60대 실업문제를 조금이나마 극복할 수 있는 대구형 중장년 일자리 창출지원의 획기적인 대안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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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중장년 일자리 창직학교’ 2기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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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주거·일자리·복지 등 청년의 다양한 수요에 기반한 청년정책 시행
- 청주시가 ‘청년의 도약과 행복을 견인하는 기회의 도시 청주’를 만들기 위해 청년 삶 전반을 고려한 촘촘한 지원 체계 구축에 나선다. 이를 위해 ‘청년의 자립역량 강화’와‘소외 없는 청년복지 도시 조성’을 목표로 청주의 미래를 선도할 청년친화적 정책 추진에 행정력을 중점 투입한다. ▶ 민선 8기 공약 대현지하상가 청년특화지역 조성 민선 8기 이범석 청주시장의 대표 공약인 대현지하상가 청년특화지역 조성은 지역 청년들의 창업·창직 활성화 및 시민편의 증진을 목표로 추진한다. 본 사업은 대현지하상가에 청년 활동 공간을 지원하고, 청년 유동인구 유입을 통해 원도심 슬럼화를 예방하기 위해 추진된다. ▲청년 창업 지원센터 ▲청년창업자 입주공간(청년가게) ▲청년예술인을 위한 소극장 및 전시 공간 ▲청소년(예비청년) 자율공간 ▲시민 편의 증진을 위한 휴게공간(개방형 북카페 등)을 조성한다. 위치는 상당구 영동 104-13번지(대현지하상가, 연면적2,627.25㎡)이며, 사업비 67억여원(시비)이 투입된다. 2024년에 청년특화지역 조성 설계를 마치고 2025년 1월 공사 착공, 2025년 10월까지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 청년들이 직면한 주거 문제 해결에 전략적 집중 지원 청주시는 청년들의 주거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청년 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 ▲신혼부부 주택자금 대출이자 지원 ▲청년 월세 한시 특별지원 ▲대학생 공공기숙사(청주학사, 충북학사 동서울관) 지원을 추진한다. 청년 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은 19세 이상 39세 이하의 무주택 미혼 청년을 대상으로 전세자금 대출 잔액의 1.5% 범위 내 이자(연 최대 1백만원)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7월 중에 대상자를 모집할 예정이다. 신혼부부 주택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은 혼인신고를 한 지 7년 이내 신혼부부들을 대상으로 대출 잔액의 1.2%(가구당 연 최대 100만원, 유자녀 시 최대 110만원) 이자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7월 중에 대상자를 모집한다. 청년 월세 한시 특별지원 사업은 저소득층 청년을 대상으로 월 최대 20만 원씩 12개월 동안 임차료를 지원(생애 1회 한정)하며, 올해 상반기 중 대상자 모집 시기가 결정된다. 또한 수도권에 입학한 청주의 대학생들을 위해 대학생 공공기숙사(청주학사, 충북학사 동서울관)를 운영하며, 청주학사는 오는 19일까지 20명(방문신청), 충북학사 동서울관은 2월 7일까지 100명(학사 홈페이지 온라인 신청)의 입사생을 선발한다. 더 많은 청년들에게 주택을 공급하기 위해 산업단지 내 일자리 연계형 지원주택(240세대/2026년 준공예정)을 오창2산업단지내 건립 중이며, 시세보다 저렴한 공공임대주택인 행복주택을 송정동(552세대/2024년 준공예정), 내덕동(80세대/2025년 준공예정)에 건립하고 있다. 또한 최근 중요한 사회 이슈로 부상한 전세사기 피해 예방을 위해 청년 전세보증금 보증료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2023년 1월 이후 전세보증금반환보증에 가입한 무주택 청년(신혼부부)을 대상으로 임차보증금 3억원 이하, 연소득 5천만원(신혼부부 7천만원)이하 세대에 한해 30만원 이내의 보증료를 지원한다. ▶ 청년들의 일할 권리 보장 청주시는 구직 청년과 기업간의 일자리 미스매치 해소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 청주시 일자리 종합지원센터에서 연간 1,300여 명에게 취업 상담부터 일자리 매칭 및 사후 관리를 지원하고, 채용박람회와 인재채용 오디션데이사업을 통해 기업과 구직자(약 1,500여명) 간 만남을 주선해 청년들의 취업 기회를 적극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바이오, 화장품 등 지역특성을 반영해 교육훈련, 구인·구직 매칭을 지원하는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 창출사업을 추진하고, 지역 유망 로컬 크리에이터 기업에 미취업청년을 고용 매칭하고 인건비 등을 지원하는 청년 로컬크리에이터 도제사업을 통해 청년과 기업의 동반 성장을 도모한다. 청년희망날개 지원사업은 청년들의 취업준비 활동을 위한 사업으로 면접 시 정장과 구두, 스타일링을 지원한다.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HiVE) 사업, 대학일자리센터 운영지원, 분야별 산업인력양성 지원을 통해 취업으로 연계되는 전문인력을 양성한다. ▶ 청년 농업인 육성을 통한 농업의 미래산업화 지원 청년 농업인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청주의 농업과 농촌을 혁신할 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한다. 독립경영 3년 이하의 청년농업인을 대상으로 영농경력에 따라 1년차 월 110만원, 2년차 100만원, 3년차 90만원씩 영농정착 지원금을 지급하고, 정책자금을 최대 5억원(5년거치 20년 원금 균등분할 상환) 융자 지원한다. 독립경영 6년 이하의 청년농업인에 대해서는 농업 창업에 필요한 농업 생산·유통 시설 및 장비(농가당 3천만원 한도)를 지원하고, 50세 미만 농업인을 대상으로 농특산물 유통, 체험관광 등에 관한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또한 지역의 농촌 활성화를 위한 창의적 아이디어 발굴을 위해 청년 5명 이상이 참여하는 단체·법인에 역량강화 교육, 사업모델 구체화, 시제품 개발 및 마케팅을 지원하고, 청원생명축제 개최 시 SNS기자단을 모집해 축제 볼거리 먹거리 등을 취재하며, 축제의 활기찬 분위기를 생동감 있게 전달할 계획이다. ▶ 소외되는 청년 없이 고른 정책 수혜가 돌아갈 수 있도록 청년도약계좌는 새정부 110대 국정과제 중 하나로 청년의 정책형 금융상품이며, 시중 12개 은행을 통해(방문, 앱) 상시 신청 접수를 받고 있다. 이는 청년들의 저축액에 정부의 지원금과 비과세 혜택을 주어 목돈마련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월 70만원 5년 만기 자유적금시 최대 5,000만원의 목돈을 마련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청년 생계 수급자의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청년내일저축계좌, 청년희망키움통장, 청년저축계좌를 운영한다. 또한 코로나19 종식 이후 비대면 문화 확산과 경기침체의 연쇄효과로 급격히 대두된 고립·은둔 청년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청주시 내 은둔·고립청년에 대한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그들에 대해 선제적인 지원방안을 수립할 계획이다. 구직을 포기하고 자신감을 잃은 청년들의 자아 탐색과 직무역량 강화를 위해 청년도전지원사업을 확대 운영하고, 가족돌봄청년에 대한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돌봄, 가사, 심리상담 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일상돌봄서비스사업을 운영한다. 특히 청년들의 정신건강과 고위험군 선제 발굴을 위해 ▲청년 마음건강 지원사업 ▲청년 정신건강 의료비 지원 ▲청년뜨락5959 상담소를 통해 심리상담과 의료기관 연계서비스를 제공한다. ▶ 2024년 달라지는 중앙기관 청년 수혜 정책에도 주목 만 34세 이하 청년을 대상으로 1년에 최대 3회까지 국가기술자격 응시료를 절반(50%)으로 감면해준다. 이에 따라 청년은 취업준비 비용을 연간 적게는 2만1천원, 많게는 최대 30만원까지 아낄 수 있다. 청년주택드림청약통장(연 소득 5천만원 이하 무주택자 청년에 한해 월납입 100만원 한도 최대 연 4.5%이자율)은 올해 2월 출시된다. 가입 1년 경과 시 무주택 청년 미혼자(연소득 7천만원 이하), 부부(합산 연소득 1억원 이하)가 분양가 6억 이하, 전용면적 85㎡ 이하 주택마련을 위해 대출할 경우 분양가의 80%까지 최저 2.2%금리로 대출이 가능해진다. 시 관계자는 “최근 청년들 삶의 모습 전반에서 일반화된 평균성을 가늠하는 일이 어려워질 만큼 청년들의 욕구는 급격히 변화되고 있다”며, “청년의 삶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청년이 처한 다양한 상황에 맞는 청주표 맞춤형 청년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는 강한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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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주거·일자리·복지 등 청년의 다양한 수요에 기반한 청년정책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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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인재육성재단, ‘창직클럽 BLOOM’ 성과평가회 성료
- 안양시 인재육성재단(이사장 최대호)은 “어서와 이런 클럽은 처음?” 창직클럽 BLOOM 성과평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전했다. 창직클럽 BLOOM은 관내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각자의 관심 분야에서 창의적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스스로 진로를 기획하고 설계하는 창직 활동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지난 4월 창업, 취업, 창직형으로 구분해 총 24팀을 선발했다. 안양시 인재육성재단(이사장 최대호)은 “어서와 이런 클럽은 처음?” 창직클럽 BLOOM 성과평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번 성과평가회에서는 창직클럽 BLOOM의 프리마켓, 창업캠프, 아이디어 대회 등 9개월 간의 활동을 정리하는 경과보고를 시작으로 부문별 우수 창직클럽에 대한 시상이 진행됐다. 종합 부문의 최우수상은 평촌 경영고등학교 ‘파인다이닝 클럽’이 수상했으며, 평촌 경영고등학교 외식조리 전문분야 ‘파인다이닝 클럽’은 신라호텔, 라뜰리에 르지우, 맛차이나 등 우수 외식업체 취업에 성공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이 외에도 각 전문분야의 교외 대회 참가 및 수상, 취업 등 그간의 활동 성과를 공유하며 내년에 새롭게 시작될 도전을 다짐하는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최대호 이사장은 “이번 창직클럽 BLOOM 활동이 학생들에게 도전정신과 창의성을 길러주는 경험이 되었길 바란다”며 “이를 계기로 미래의 창업가로서 안양시를 빛내는 인재로 성장해주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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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인재육성재단, ‘창직클럽 BLOOM’ 성과평가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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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중장년 일자리 창직학교 4기' 개최
- 대구시는 코로나 시대에 중장년 일자리 창출 지원 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실시한다. 대구지역 중장년이 코로나19로 많이 힘든 가운데 자신이 좋아하는 일과 아이디어로 창조적인 일거리를 만드는 창직(創職,Job Creation)은 중장년 일자리 부족과 선호직업의 미스매치 현상을 극복하는 새로운 대안으로 대두되고 있으며, 대구시는 100세 시대 행복한 미래를 준비하는 지역 중장년(만 40세∼69세)들을 다양한 일자리 창출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돕고 있다. 내 직업 내가 만든다 중장년 일자리 창직학교 4기는 '취업절벽 시대에 구직 대신 자신이 좋아하고 잘하는 것을 발굴해, 나만의 직업 세계에 당당히 진출하자'는 취지로 대구지역 중장년 일자리 창출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다. 코로나19로 중장년들에게 재취업의 문은 굳게 닫혀있고 마땅한 직업적 대안이 준비되지 않은 상황에서 자신의 경험과 경력을 가진 중장년들에게는 새로운 일자리 발굴의 돌파구가 필요한 시점이다. 100세 시대에 막연한 구직 대신 취업·창업을 뛰어넘어 내 직업은 내가 만드는 창직을 준비해야 하는 시대에 우리는 살고 있다. 하지만 대부분의 취업을 준비하는 중장년들은 창직이 무엇인지 모르고, 대구지역의 사회적 인식이 취업·창업에 비교해 창직에 대한 공감대 형성이 많이 부족한 것이 사실이다. 대구시 중장년 일자리 창직학교 4기를 통해 중장년 일자리 창출의 새로운 고용 모델의 접근방안을 제시하고, 중장년 일자리 부족과 선호 직업의 미스매치 극복방안을 공유하며 창직 경진대회를 통해 자신의 직업을 발굴하고 새로운 일자리를 탄생시키는 기회를 제공한다. 창업이란 창업 아이템을 기반으로 회사(기업)를 만드는 것이며, 창직(Job Creation)이란 나의 직업을 창조하는 것을 말하며, 자신의 재능과 취미, 경험, 적성, 경력 등을 활용해 창조적인 일거리를 만들어, 이를 통해 자신만의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는 것이다. 중장년 일자리 창직학교 4기는 11월 17일(목)부터 12월 15일(목)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5시 30분까지 5주간 진행된다. 창직학교의 주요 특징으로 4주간 창직의 구체적인 방법 및 다양한 창직사례를 학습하고, 5주차 창직 경진대회를 통해 개인별 창직을 선언한다. 창직학교 주요 프로그램의 내용은 ▲창직이 왜 대두되는지 시대적 의미 인식 ▲창직을 어떻게 준비하는지 단계별 프로세스 이해 ▲다양한 창직사례 공유 ▲창직계획서 작성을 통한 창직 시뮬레이션 등 실제적인 창직활동에 적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준비해 참가자 모집에 있다. 참가 신청은 대구시 원스톱일자리지원센터 누리집을 통해서 할 수 있다. 신동호 대구시 원스톱일자리지원센터장은 "2020년 11월부터 시작한 대구시 중장년 일자리 창직학교가 코로나19로 일자리 구직준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의 중장년 구직자에게 한줄기 희망의 메시지가 되기를 바란다"며, "경력단절 여성, 퇴직자, 중장년, 시니어 등 인생 후반전 100세 시대를 준비하며 삶의 의미를 재발견하고, 새로운 미래를 꿈꾸는 대구지역의 중장년이 많은 참가하기 바라고, 특별히 중장년 일자리 창출의 대전환 시대에 지역의 일자리 유관기관에서 많은 관심을 가져주길 기대하며, 중장년 일자리 창직학교 4기를 통해 대구지역 40∼60대 중장년 일자리 창출 지원의 획기적인 대안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참가 문의 등 중장년 일자리 창직학교 관련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원스톱일자리지원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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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중장년 일자리 창직학교 4기'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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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형 퓨처랩으로 미래 창의인재 육성
- 전주시가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기업인 스마일게이트와 함께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주도할 미래 창의인재 육성에 나섰다. 시와 스마일게이트 퓨처랩은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전주도시혁신센터에서 전주지역 청소년 24명과 함께 전주형 창의·창직·창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제3회 전주형 퓨처랩 파일럿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퓨처랩은 스마일게이트가 미래 세대를 위한 창의환경 조성을 위해 100% 출연한 창의·창작환경 연구소로, 판교 본사에서 국내외 파트너들과 함께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연구를 하고 있다. 지난 2016년부터 지금까지 미국 메사추세츠공과대학교(MIT), 영국 BBC 교육재단 등 글로벌 창의학습 기관과 협력해 청소년들이 디지털 기술을 즐거운 창작의 도구로 자유롭게 활용하며 자신만의 창의성을 발현할 수 있도록 미래교육 환경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 퓨처랩 파일럿 프로그램은 퓨처랩의 노하우와 경험을 지역 청소년과 나누고, 이를 계기로 미래 세대를 위한 창의환경 조성의 공감대를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 참여 학생들은 3일간 △현대미술+엔지니어링 △광학+스토리텔링 △물리+데이터분석 등의 최신 기술을 배우는 워크숍 등을 통해 창의적 문제 해결 능력을 높이는 시간을 가진다. 이와 함께 직접 다양한 물리적 재료를 탐색하고, 디지털과 아날로그를 결합한 프로젝트를 자유롭게 창작할 수 있도록 워크숍 프로그램 외에도 △철물점 △전파사 △탄소소재존의 3개 창작존도 경험하게 된다. 철물점은 퓨처랩이 개발한 손작업에 필요한 50가지 이상의 공구로 구성됐다. 전파사의 경우 피지컬 컴퓨팅, 납땜 등을 통해 전기를 활용한 작업을 각자의 프로젝트에 접목할 수 있도록 재료 구비 및 사용 방법 체득 공간이다. 효성전주공장에서 생산한 탄소섬유와 한국탄소산업진흥원에서 개발한 프리프레그 등이 비치된 탄소소재존에서는 다양한 창의활동을 할 수 있다. 스마일게이트는 탄소소재존 구상을 위해 지난 상반기부터 탄소산업진흥원과 비나텍 등 탄소소재 관련 기관과 기업을 직접 방문해 전국 최초로 탄소소재를 활용한 청소년 창의 워크숍을 기획했다. 시와 스마일게이트는 올해 파일럿 프로그램 운영 노하우를 토대로 향후 상시 프로그램으로 운영을 확대하고, 프로그램 참여 청소년들의 활동도 연계·확장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시는 지역 내 교육 유관기관 및 전문가들과 협력해 전주 퓨처랩 센터 구축을 추진, 보다 체계적인 창의·창작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시는 이번 퓨처랩 프로그램이 현재 전북대학교 인근에서 운영 중인 오렌지플래닛 전주센터와 연계돼 청소년 시기부터 창의적인 인재를 양성하는 체계를 갖추는 주춧돌이 마련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에 앞서 시는 지난 2019년 1월 스마일게이트 희망스튜디오와 함께 민간우수 청년창업지원 프로그램 도입과 혁신 청년창업 생태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미래인재 양성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펼쳐왔다. 스마일게이트 퓨처랩 관계자는 “획일화된 교육에서 벗어나 미래 세대가 자신의 고유한 창의성을 발견하고 마음껏 발현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게 퓨처랩 운영의 취지”라며 “지역 청소년들의 디지털 기술 활용 역량을 키우고 빠르게 변화하는 미래 사회에서 창의성 자신감을 갖고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 유관기관과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전주시 신성장경제국 관계자는 “그간 스마일게이트와 함께 지역의 혁신 창업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주력해왔다”면서 “전주형 퓨처랩 운영을 통해 지역 청소년들의 창의력이 지역 미래의 토양이 되도록 창의·창작·창업 생태계 마련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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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형 퓨처랩으로 미래 창의인재 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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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2023년 신규 일자리사업 간담회 개최
- 전남 무안군은 지난 27일 군청 상황실에서 2023년 신규 일자리사업 발굴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서이남 부군수 주재로 개최된 이번 간담회는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재)녹색에너지연구원 등 9개 일자리 수행기관 관계자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무안형 지역 일자리 발굴에 대한 사업 제안과 의견수렴 등으로 진행됐다. 군은 2023년 신규 일자리사업 17건을 발굴했으며 주요 사업으로는 ▲무안군 식품제조가공 전문인력 양성사업 ▲무안군 청년 창업 지원사업 ▲무안군 중장년 창업 지원사업 ▲지역 주력 상업 활성화 프로젝트 ▲장롱 자격증 되살리기 사업 등이 있다. 사업 참여대상은 청년, 경력단절 여성, 중장년층, 기업 등이며 군은 172개의 신규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일자리사업 수행기관에서 제안한 내용에 대해 담당 부서와 협의 검토 후 우수 사업을 최종 선정해 오는 9월부터 내년 초까지 행정안전부, 고용노동부 등 중앙부처 공모사업에 적극 참여할 계획이다. 서이남 부군수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군민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일자리사업을 적극 발굴해 구직 걱정을 덜어드리겠다"며 "군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중앙부처 공모사업에 선정될 수 있도록 업무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지난해 7월 8개 일자리 수행 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2022년도 일자리사업 간담회를 통해서 ▲무안군 창직형 창업 지원 ▲디지털 마케팅 전문가 양성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사업 등 235개의 신규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하는 17건의 사업을 발굴했다. 이 가운데 공모사업 10건과 자체 사업 1건 등 총 11건의 사업이 채택돼 행정안전부, 고용노동부 등 공모 사업 제안에 적극 추진한 결과 현재 ▲빅데이터 기반 온라인마케터 인력양성 지원사업 ▲무안군 크라우드펀딩 일자리창출사업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 사업 ▲전남 청년 도전 창업지원사업 ▲지역청년 디지털 뉴딜 사업 등 5개 사업이 선정돼 추진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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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2023년 신규 일자리사업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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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 방구석 진로탐색캠프' 3월부터 5월까지 운영
- 군포시 중앙도서관은 관내 청소년의 구체적인 진로 설정과 학부모의 자녀 진로지도 고민을 덜어주기 위해 3월부터 5월까지 '방구석 진로탐색캠프'를 운영한다. 줌을 통한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이번 진로탐색캠프에서는 4차산업혁명에 대한 이해와 자기 탐색을 통해 자신만의 직업을 만들어보는 '4차산업과 창직(創職)', 대중음악을 통해 삶의 활력을 얻고 진로 고민을 함께 해보는 '나를 찾아가는 대중음악감상법' 수업 등이 마련됐다. 또한 직업체험 프로그램에서는 ▲디지털시대 동반자인 로봇공학자 ▲사물인터넷 전문가 ▲신재생에너지전문가-태양광 전기자동차 만들기 ▲홀로그램전문가-VR 체험 ▲빛의 축제, 야경디자이너-소리에 반응하는 전구 만들기 ▲달콤한 예술가, 쇼콜라티에(디저트 전문가) 등 10개의 직업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4월과 5월에 각각 열리는 작가초청 강연회에서는 '지금 너에게 필요한 말들'의 정동완 작가와 '10대를 위한 완벽한 진로공부법'의 앤디 림 작가가 고교학점제 기반의 진로진학전략과 포스트 코로나를 대비한 진로공부법 등에 대해 조언해 줄 예정이다. 수강 신청은 3월 11일까지 군포시도서관 홈페이지 문화행사신청 코너에서 접수하며 선착순으로 마감한다. 수강료는 무료이나 재료비(교재비)는 수강생 부담이다. 자세한 내용은 군포시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중앙도서관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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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 방구석 진로탐색캠프' 3월부터 5월까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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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2022 청년참여 지원사업' 참여자 모집
- 서울 도봉구(구청장 이동진)가 1월 24일부터 2월 23일까지 '2022년 청년참여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올해로 6년째 시행 중인 '청년참여 지원사업'은 청년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담은 프로젝트 실현을 지원해 지역 청년들의 사회참여를 돕고, 청년들의 자립기반 형성과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사업이다. 이번 사업은 공고일 기준 19∼39세의 도봉구 내 거주하거나 활동하는 청년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참여 희망자는 구 홈페이지에서 지원서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뒤 전자우편이나 도봉구청 교육지원과로 방문 제출하면 된다. 지원분야는 ▲지역기반 청년문화 발굴 및 활성화 ▲건강한 도봉청년 커뮤니티 형성 및 활성화 ▲청년 주도형 창직(새로운 형태의 일자리)활동 ▲그 밖에 지역문제의 해결을 위한 참신한 프로젝트 활동 등 지역과 연계한 다양하고 자유로운 주제를 대상으로 한다. 올해부터 달라진 점은 공모 참가자격 기준이다. 기존 '3인 이상 청년들의 모임(단체)'에서 '청년 모임(단체) 및 개인'으로 확대해 개인 자격으로도 참여가 가능해졌다. 구는 서류 및 인터뷰 심사를 거쳐 선정된 팀과 협약을 체결해 팀별 300∼600만 원의 범위 내에서 프로젝트 실행비를 지원하는 한편, 참여팀을 대상으로 1:1 컨설팅 및 팀 간 교류 네트워크 형성의 기회도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과 관련한 더 자세한 사항은 도봉구 홈페이지 '알림/예산'의 '공지사항' 메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동진 도봉구청장은 "도봉 청년들이 참신하고 기발한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지역과 함께 호흡할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 잠재력 넘치는 청년들이 많이 참여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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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2022 청년참여 지원사업' 참여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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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 중장년 일자리희망플랫폼 개관
- ▲ 중장년 일자리희망플랫폼 청춘R스타트업존 1인 사무공간 퇴직연령이 빨라지고 평생직장의 개념이 사라지면서 아직은 일할 수 있는 나이, 이른바 신중년 퇴직자 혹은 퇴직 준비자가 크게 늘어났다. 영등포구는 이러한 신중년의 의미있는 인생 2막을 지원하기 위한 거점공간으로 ‘중장년 일자리희망플랫폼’을 조성, 올 7월부터 운영을 시작했다. 구는 지난 2018년 (사)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와 ‘은퇴자 사무실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주민설명회를 거쳐, 대림3동에 위치한 YDP미래평생학습관 내 해당 시설을 마련했다. 앞으로 이곳에서 중장년 구민의 교육부터 일자리까지로의 연계를 위한 다양한 지원을 이어 나갈 방침이다. 중장년 일자리희망플랫폼은 ▲청춘R스타트업존[1인 사무공간] ▲다목적 협업공간 ▲중장년 역량강화 프로그램실 ▲일자리상담실 및 휴게라운지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청춘R스타트업존에는 공유오피스 개념의 1인 사무공간이 조성되었다. 입주자에게는 개인 사무용 책상과 데스크톱 PC, 개인 사물함, 공용 사무기기가 제공될 뿐만 아니라 사업자 등록을 위한 주소지도 지원된다. 창업, 사회공헌활동 등 새 출발을 준비하는 중장년들의 부담을 크게 덜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입주자격은 해당 공간을 활용해 사회공헌활동 및 창업·창직 등 일자리 관련 사업 계획이 있는 영등포구 중장년층(만 40세~64세)으로, 오는 23일까지 입주자를 모집한다. 입주모집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영등포구청 홈페이지(https://www.ydp.go.kr) 고시/공고란의 공고문을 확인하거나 영등포구청 일자리경제과(02-2670-4103)로 문의하면 된다. 이 밖에도 구는 중장년 일자리희망플랫폼을 통해 다양한 창직 아카데미 와 역량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중장년 세대가 변화하는 시대에 자신만의 강점과 역량을 재개발 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채현일 구청장은 “중장년 일자리희망플랫폼이 4060 신중년 세대 구민 모두의 뜻과 가치를 나눌 수 있는 열린 커뮤니티의 장으로 애용되길 바란다”며 “중장년의 풍부한 경험과 역량이 지역사회의 중요한 밑거름으로 재탄생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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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 중장년 일자리희망플랫폼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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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장년 일자리 창직 경진대회' 개최!
- 대구시(권영진 대구시장) 원스톱일자리지원센터는 4월 1일부터 진행한 중장년 일자리 창직학교 9주간의 일정을 많은 호응과 기대 속에 마무리하면서 창직 경진대회 및 수료식을 5월 27일(목)에 진행했다. 자신이 좋아하고 관심있는 분야를 창의적 아이디어로 직업을 만드는 창직은 기존의 취업, 창업 중심의 일자리 고용형태에서 벗어나 100세 시대 내 직업을 내가 직접 고용의 주체가 돼 직업을 발굴하고 일자리를 창출하는 것으로 중장년 실업문제의 새로운 극복대안으로 대두되고 있다. 중장년 일자리 창직학교는 코로나19 위기 속 대구지역 중장년의 제2인생 재도전을 돕기 위해 작년 11월부터 지역에서 최초로 개최된 중장년(만40세~64세) 일자리 창출지원 프로그램이다. 중장년 일자리 부족과 선호직업의 미스매치 현상으로 중장년들에게 재취업의 문은 굳게 닫혀있고 마땅한 직업적 대안이 없는 고용상황에서 경험과 경력을 가진 중장년들에게는 새로운 일자리 모델 발굴의 돌파구가 되고 있다. 중장년 일자리 창직학교 2기는 지난 4월 1일부터 5월 27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시간에 9주간 진행되었으며 일자리 구직활동을 준비하는 중장년 28명이 수료했다. 프로그램은 8주간 창직 아카데미 프로그램을 통해 나만의 가슴 설레이는 창직 계획서를 작성하고 9주차 창직 경진대회에서 개인별 창직계획서를 발표하는 과정으로 창직 경진대회에서는 전문가 심사 통해 우수자 3인을 시상했다. 창직학교 1기를 통해 전자책쓰기 출판 코치, 경로당 행복 카운슬러 등 새로운 신직업이 탄생했고, 2기 최우수상은 한국어 체험여행 이끄미, 우수상은 비트 자키, 장려상은 생명수 안전 컨설턴트 등 새로운 직업들이 탄생되면서 무엇보다 인생후반전 새롭게 삶을 재도전할 수 있는 중장년 생애설계의 계기가 되었다. 신동호 원스톱일자리지원센터장은 “창직학교는 개개인 시민들에게 삶의 의미 재인식을 통해 자신이 할 일을 찾고 꿈을 발견해 직업과 삶을 재도전하는 인생학교다”며, “불투명한 미래를 걱정하는 중장년들에게 일자리 창출지원의 솔루션이 되도록 지역의 일자리 유관기관에서 많은 관심을 가져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원스톱일자리지원센터는 대구지역에 창직 전도사로 마중물이 되어 창직을 지역사회에 열심히 전파·홍보하고 있다. 창직학교 수료자들이 개인 창직선언을 통해 실제 직업세계 진출하는 데 창직 브랜딩 코치로서 비즈니스 활동을 구체적으로 돕고 있다. 중장년 일자리 창직학교 3기는 하반기 10월 7일부터 12월 2일까지 개최할 계획이며 참가문의 등 자세한 내용은 원스톱일자리지원센터(053-803-3491)을 통해서 상담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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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장년 일자리 창직 경진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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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청년단체 '이인삼각' 행안부 청년마을 만들기 공모 선정
- 상주시 청년단체 '이인삼각' (사진=상주시 제공) 경북 상주시의 청년단체인 '이인삼각'이 올해 행정안전부 청년마을 만들기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지방 청년 유출 방지와 도시 청년들의 지역 정착을 지원해 인구 감소 지역에 활력을 제고하려는 사업이다. 전국 12개소에 지역별 5억원의 사업비를 선정 단체에 지원한다. '이인삼각'은 상주에서 창업해 카페·의류제작 등의 일을 하는 청년들이 만든 단체다. 창업 등을 희망하는 다른 청년들에게 도움을 주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상주에서 창업이나 창직을 하려는 젊은이들이 지역을 탐색하고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이들이 자신만의 일자리를 찾거나 만들 수 있도록 힘을 보탤 예정이다. 올해 1월부터 진행된 이번 공모에는 상주시를 비롯한 전국 각지의 청년 단체와 기업 144개소가 응모해 최종 12개소가 확정됐다. 20일 강영석 상주시장은 "코로나19 장기화와 청년 인구 및 일자리 감소로 활력을 잃은 지역 사회가 이번 사업으로 청년들에게 새로운 기회를 제공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지속가능한 청년 일자리의 마중물이 될 수 있도록 청년 정책에 더욱 관심을 갖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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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청년단체 '이인삼각' 행안부 청년마을 만들기 공모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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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 괴산·청양·영덕 등 전국 12곳 청년마을 조성
- 충북 괴산, 충남 청양 등 전국 12곳에 청년마을이 조성된다. 18일 행정안전부는 경북 영덕군 등 전국 12곳에 2021년 청년마을 만들기 지원 사업 지역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청년마을 조성 사업은 지역에서 새로운 기회를 찾는 청년에게 지역 자원을 활용한 창업공간과 주거 등을 지원하는 것이다. 지난 2018년 시작돼 현재 총 3곳에서 운영 중이다. 앞서 진행한 공모에서 전국 144개 청년단체가 응모했다. 서면 심사, 현장실사 등을 거쳐 12개팀이 최종 선정됐다. 행안부는 청년마을 12곳에 각 5억원의 사업비를 지원한다. 청년들은 지역의 유휴공간을 직접 리모델링해 거주, 창업, 커뮤니티 공간 등으로 조성한다. 울주군은 발효식품 장인에게 제조법을 배워 창업할 기회를, 청양군은 지역특산물을 활용한 지역상품 제작·판매 경험을 제공한다. 괴산군은 청년창업농의 실전 농사법 등을 전수하며 청년들이 지역과 상생하며 정착하도록 돕는다. 공주시와 강릉시, 상주시는 먼저 정착한 지역청년들이 새롭게 도전하는 청년들에게 다양한 창업·창직 경험을 전수하며 일자리를 만들어간다. 지자체들도 청년들의 지역 정착을 돕기 위해 공간, 예산 등을 지원한다. 블루로드(트레킹)로 유명한 영덕군은 근대역사문화공간 사업과 연계해 주거와 창업공간을 무상으로 제공한다. 거제시는 농산어촌개발사업과 연계, 해양레저 활동에 필요한 거점 공간을 지원한다. 신안군은 섬마을에 거주하는 청년예술가들에게 신재생에너지 개발 이익공유제를 활용, 매달 50만원의 활동비를 지급한다. 지역주민들도 주민협의체를 만들어 청년들의 정착에 힘을 보탠다. 부산시 동구의 도시민박촌 주민협의체는 이바구마을의 게스트하우스와 사랑방을 내어주었다. 전해철 행안부 장관은 "청년마을 사업이 청년과 지역이 상생하는 좋은 모델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지자체와 협력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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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 괴산·청양·영덕 등 전국 12곳 청년마을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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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중장년 일자리 창직학교’ 2기 개최
- 대구시 원스톱일자리지원센터는 지난해 지역사회에 큰 호응을 이끌어낸 중장년 일자리 창출지원 프로젝트를 올해도 실시한다.자신이 좋아하는 일과 아이디어로 직업을 만드는 창직*(創職, Job Creation)이 중장년 실업문제의 새로운 대안으로 대두되는 가운데, 대구시는 신나는 중년, 새로운 일자리 창직학교 프로그램으로 제2의 인생을 출발하게 될 대구지역 중장년(만40세~64세)들의 일자리 창출을 돕고 있다.내 직업 내가 만든다! ‘대구시 중장년 일자리 창직학교’는 “고용 없는 시대에 구직 대신 평생직업으로서 창직을 준비하라”는 취지로, 취업절벽 시대에 마땅한 직업적 대안이 없는 고용상황에서 경험과 경력을 가진 중장년들에게 새로운 일자리 모델 발굴의 돌파구를 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대구시 중장년 일자리 창직학교’는 중장년 일자리 창출의 새로운 고용 모델의 접근방안을 제시하고, 중장년 일자리 부족과 선호 직업의 미스매치 극복방안을 공유하며, 창직 경진대회를 통해 자신의 직업을 발굴하고 새로운 일자리를 탄생시키는 기회를 제공한다.‘중장년 일자리 창직학교’ 2기는 4월 1일부터 5월 27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5시 50분까지 9주간 진행되며, 세부적으로 8주간 창직 아카데미 프로그램 운영 및 9주차 창직 경진대회를 통해 개인별 창직을 선언하고 우수 창직자에게는 시상한다.창직 아카데미의 주요 프로그램은 ▶창직의 시대적 의미 인식 ▶창직 단계별 프로세스 이해 ▶다양한 창직사례 공유 ▶창직계획서 작성을 통한 창직 시뮬레이션 등 창직활동에 실질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비즈니스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참여신청은 대구시 원스톱일자리지원센터 홈페이지(www.dgonestop.kr)에서 가능하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원스톱일자리지운센터(053-803-3491)을 통해서 문의하면 된다.신동호 대구시 원스톱일자리지원센터장은 “대구시 중장년 일자리 창직학교가 코로나19로 일자리 구직준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의 중장년 구직자에게 한줄기 희망의 메시지가 되기를 바란다”며, “특히 경력단절 여성, 퇴직자 등 새로운 미래를 꿈꾸며 일자리 구직활동을 하는 대구지역의 중장년 및 지역의 유관기관의 많은 관심이 있기를 바라며, 대구지역 40~60대 실업문제를 조금이나마 극복할 수 있는 대구형 중장년 일자리 창출지원의 획기적인 대안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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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중장년 일자리 창직학교’ 2기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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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중장년 일자리 창출 프로그램 3종 시행
- 대구시가 지역 중장년의 재취업이나 은퇴 후 사회활동 지원에 적극 나선다. 대구시 원스톱일자리지원센터는 2021년 중장년 일자리 창출지원 프로젝트로 지역 중장년(만 40~64세)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키로 했다. 대구시 중장년 비중은 41.2%로 전국평균(40.1%)보다 높고, 고용률(2019년 기준)은 73.1%로 전국평균(73.9%)보다 낮다. 매년 취업자수도 감소 추세다. 대구시는 중장년 고용지표를 바탕으로 고용 허리인 40~50대 구직자들에게 일자리 준비역량을 기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일자리 3종 프로그램을 추진 중이다. SNS(사회관계망서비스)채널을 통해 일자리 정보를 공유하고 개인 멘토링을 통해 중장년들과 소통하는 ‘아름다운 중장년 해피 잡(Happy Job)’ 일자리 소통 커뮤니티는 구체적인 취업전략 없이 막연하게 일자리를 찾는 중장년들을 돕고자 지난해 5월부터 운영 중이다. 국내 일자리 전문가를 초빙해 주제별 차별화된 핵심강의와 질의응답의 시간을 통해 나만의 맞춤형 일자리 전략수립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습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3인 3색 일자리 토크 콘서트를 진행한다. 중장년 일자리 창직학교는 중장년 일자리 부족과 선호 직업의 미스매치 극복방안의 마중물을 공유하고 창직 경진대회를 통해 자신의 직업(일자리) 발굴의 기회를 제공한다. 대구시 신동호 원스톱일자리지원센터장은 “대구지역에서 최초로 개최되는 중장년 일자리 창직학교(2기)를 통해 지역 50~60대 실업문제를 극복하고 창출의 획기적인 프로그램으로 정착되기를 꿈꾼다”고 말했다. 문의 053-803-34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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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중장년 일자리 창출 프로그램 3종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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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중장년 일자리 창출 지원 3종 프로그램' 시행
- 중장년 일자리(PG) 대구시 원스톱일자리지원센터는 3일 지역 중장년(만 40∼64세)을 위한 일자리 창출 지원 3종 프로그램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오는 24일과 4월 21일 대구평생학습원에서 열리는 '중장년 일자리 소통 커뮤니티'는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일자리 정보를 공유하고 개인 멘토링을 통해 구체적인 취업전략 등을 소통하는 프로그램이다. 참가 희망자는 지원센터 홈페이지(www.dgonestop.kr)에서 신청양식을 내려받아 전자우편(sd0416@korea.kr)으로 신청할 수 있다. 오는 18일 대구테크노파크에서 일자리 전문가(취업·창업·창직)를 초청해 주제별 강의와 질의응답으로 맞춤형 일자리 정보를 습득할 수 있는 '3인 3색 일자리 토크 콘서트' 역시 홈페이지를 통해 이메일로 신청할 수 있다. '중장년 일자리 창직(創職)학교'는 창직 경진대회를 통해 일자리 발굴 기회를 제공하고자 4월 1일부터 9주간 열린다. 참가 신청은 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접수한다. 자세한 문의는 지원센터(☎ 053-803-3491)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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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중장년 일자리 창출 지원 3종 프로그램'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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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중장년 일자리 창직학교’ 1기 수료식
- 대구시 원스톱일자리지원센터는 지난 22일 중장년 일자리 창직학교 1기 과정 수료식을 진행했다. 대구시 중장년 일자리 창직학교는 지역 중장년(만 40세~64세)을 돕기 위해 진행된 프로그램으로, 이번 창직학교 1기는 지난 11월 3일부터 12월 22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2시부터 5시 30분까지 8주간 진행되었으며 28명이 수료했다. 8주간 진행된 1기 과정은 7주간 창직 아카데미 프로그램 운영 후 마지막 8주 차에는 수료식에 앞서 창직 경진대회를 열어 개인별 창직을 선언하고 우수자를 선정해 시상했다. 창직 경진대회는 코로나19 방역지침에 따라 비대면 서면 평가로 진행되었으며, 16명의 개인별 창직계획서에 대한 전문가 심사를 통해 3명의 우수자를 선정했다. 이번 1기 창직학교에는 막연한 구직활동을 통해 취업을 준비하던 중장년 50명이 참가해 창직에 대한 인식과 공감대 형성이 많이 부족한 상태에서 시작했지만 7주간의 수업을 통해 중장년 일자리 창출의 새로운 고용 모델의 접근방안을 이해하고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 속에 성공적으로 과정을 마치게 됐다. 한편, 중장년 일자리 창직학교 2기는 내년 4월 1일부터 진행될 예정이며 참가 문의 등 자세한 내용은 대구시 원스톱일자리지원센터를 통해 상담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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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중장년 일자리 창직학교’ 1기 수료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