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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뿌리기업 구인난 해소 위해 지역맞춤형 일자리 지원
- 인천광역시는 오는 13일부터 지역 주력 산업인 뿌리 산업의 경쟁력 강화 및 구인난 해소를 위해 고용노동부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시는 지역의 구인난 해소를 위한 맞춤형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뿌리산업 일자리 지원센터 운영 ▲일자리 채움 취업지원금 ▲근로시간 유연화 지원사업 ▲근로환경 개선사업을 추진한다. 먼저, ▲뿌리산업 일자리 지원센터는 맞춤형 전문 취업상담 및 채용행사 추진을 통해 구인·구직 미스매칭을 해소하고자 운영되는 인천 뿌리산업 특화 취업지원 전담조직이다. 전문 상담사가 구직자와 기업에 최적화된 알선 서비스를 제공하며, 소규모 채용행사인 구인 구직 만남의 날, 구직자를 위한 뿌리기업 맞춤형 동행면접 등을 지원한다. ▲일자리 채움 취업지원금 사업은 만 35세 이상 신규 근로자에게 3개월, 6개월, 9개월 근속 유지 시 각 100만 원씩 1년간 총 300만 원을 지원한다. 연계사업인 고용노동부‘일자리 채움 청년 지원금’사업이 만 34세까지만 지원되는 것을 감안한 것으로, 지원 연령을 확대해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한 지원이다. ▲근로시간 유연화 지원사업은 뿌리기업에는 채용지원금을, 신규 근로자에게는 교통비를 지원해 고령, 육아 등의 이유로 단시간 근무를 원하는 인력의 취업을 지원한다. 기업에 지원하는 채용지원금은 월 50만 원, 근로자 교통비는 월 10만 원을 각각 최대 6개월까지 지원한다. ▲근로환경 개선지원 사업은 근로자의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해 신규 근로자에게 전세대출이자 또는 월세를 월 최대 20만 원 지원하고, 근로자 건강권 보장을 위해 작업복 세탁 서비스를 지원한다. 특히 오는 4월부터는 뿌리산업 뿐만 아니라 지역의 특성을 반영해 인력난에 시달리고 있는 운수산업을 대상으로 일자리 채움 취업지원금 및 근로환경 개선 지원사업을 확대 추진할 예정이다. 사업참여를 희망하는 기업 및 근로자는 인천시 일자리포털(www.incheon.go.kr/job) 및 각 사업 운영기관 홈페이지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하고 신청하면 된다. 박찬훈 시 경제산업본부장은 “저임금 해소, 근로환경 개선, 근로시간 선택권 강화 등 다양한 지원을 통해 뿌리산업의 만성적인 인력난을 적극적으로 해결하고, 지원사업 간 연계를 통해 시너지가 창출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해 추진했던 내일채움공제사업 및 장년인력 지원사업을 통해 기존 지원자들의 장기 근속 유지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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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뿌리기업 구인난 해소 위해 지역맞춤형 일자리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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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중장년 채용지원금 '최대 380만 원 지원'
- 하남시(시장 이현재)가 중장년 고용을 활성화하고 중소기업의 구인을 돕기 위해 '하남시 중장년 채용지원금 사업'을 실시한다. 이달 5일 시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하남시 지역 내 상시 노동자 수 5인 이상 중소·중견기업이 40세 이상 65세 미만 하남시민을 채용할 경우, 고용장려금은 인턴 근로기간 3개월 동안 기업에 월 80만 원씩 총 240만 원을 지급하며, 근속 장려금은 정규직 또는 상용직 전환 후 6개월 고용 유지 시 기업에 80만 원, 개인에게 60만 원을 지급한다. 중장년 채용지원금 사업은 연중 접수 중이고 총 24명을 지원하며 예산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시는 참여 신청한 기업 및 개인의 적격 심사를 거쳐 선정한 후 중장년 채용지원금 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중장년 시민 여러분들의 고용 확대와 기업체의 채용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진행되는 이번 사업에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우리 시는 중장년층뿐만 아니라 모든 시민의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과 고용시장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정책을 입안하겠다"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하남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을 참고하거나 일자리경제과(031-790-689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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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중장년 채용지원금 '최대 380만 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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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일자리 찾는 청년에게 맞춤형 취업 지원한다
- 경기도가 일자리를 찾는 청년 구직자에게 맞춤형으로 취업을 지원한다. 경기도는 청년 취업 지원 프로그램, 구인 정보 등을 제공하는 ‘경기청년 맞춤형 채용지원 서비스 사업’에 참여할 청년을 30일까지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경기도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39세 이하의 미취업 청년이라면 일자리 지원 사업 통합접수시스템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본인이 동의하면 별도 서류 제출 없이 신청서 작성·제출만으로 신청이 완료된다. 다만 동의하지 않는 경우 주민등록초본(3월 20일 이후 발급 본)을 별도로 제출해야 한다. 이번 사업은 청년 참여자에게 맞춤형 교육 및 구인 정보 제공, 1대 1 직업상담사 배정을 통한 취업 조언, 기업탐방·취업캠프 등의 취업 프로그램 등을 지원한다. 지난 2016년부터 진행 중인 사업이다. 올해부터는 총 3회에 걸쳐 기수별로 운영된다. 이번 1기에 이어 2기는 6월, 3기는 9월에 각각 모집할 예정이다. 이인용 경기도 청년기회과장은 “청년들이 자신의 취업 일정에 맞춰 일할 기회를 더욱 많이 받았으면 좋겠다”면서 “도는 앞으로도 청년 눈높이에 맞춰 미취업 청년들이 원하는 일자리에 취업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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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일자리 찾는 청년에게 맞춤형 취업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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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버스 승무사원 구인난 해소 위한 '기업 맞춤 채용행사' 개최
- 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국내 최대 규모의 노선버스 회사인 케이디(KD) 운송 그룹과 손잡고 오는 3월 6일 금곡동 소재 남양주일자리센터에서 '기업 맞춤 채용행사'를 개최한다. '기업 맞춤 채용행사'는 업체의 구인 수요에 따라 시일자리센터 또는 기업에서 현장 면접을 진행하는 수시 채용지원 시스템으로 지난해에는 총 6회 개최한 바 있다. 이번 행사는 수도권 광역버스 입석 승차 금지로 인한 차량 증차 운행 등과 맞물린 버스 운송사의 구인 애로사항을 적극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기업의 인사담당자가 참석해 버스 승무사원 100여 명을 채용하기 위한 면접이 진행될 예정이다. 희망자는 이력서 등을 지참해 현장 면접에 참여할 수 있으며, 이번 행사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남양주일자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행사에 참여하는 한 기업 관계자는 "남양주 권역 버스 승무사원이 매우 부족한 실정이라 다방면으로 홍보했으나 충원이 쉽지 않았다"며 "시 일자리센터와 연계한 이번 행사에서 좋은 인재를 많이 채용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시는 일자리 미스매치 해소를 위해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지역 내 우수 기업과 연계한 다양한 채용 행사를 지속적으로 개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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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버스 승무사원 구인난 해소 위한 '기업 맞춤 채용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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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취업·인력난 고민 해결, 청년 취업 2000사업으로!
- 전주시가 취업 지원사업을 통해 중소기업의 안정적인 인력 수급을 돕고, 청년들에게는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키로 했다. 시는 청년 일자리창출과 기업의 인력난 해소를 위해 추진하는 ‘청년 취업 2000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오는 20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청년취업 2000 지원사업’은 만18~39세 청년에게 취업의 기회를 제공하고, 정규직으로 전환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추진하는 고용촉진사업으로, 시는 올해 25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신청대상은 전주시 소재 상시근로자 3인 이상 고용보험 가입기업 중 청년이 채용기업에서 6개월 미만 근무 중이거나, 미취업자를 신규 채용할 계획이 있는 기업이다. 또, 청년에게 매월 지급되는 급여의 총액이 최저 임금 이상이어야 한다. 서류심사를 거쳐 참여기업으로 선정되면 최대 1년간 매월 70만 원의 채용지원금이 지급되며, 청년들의 장기근속을 유도하기 위해 사업에 참여한 취업청년에게도 2년간 최대 300만 원의 취업장려금이 지급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오는 20일까지 전주시청 누리집(www.jeonju.go.kr)의 공고문을 확인한 후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갖춰 전주시 청년정책과(전주시 완산구 기린대로 213 대우빌딩 8층)로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최락기 전주시 기획조정국장은 “청년 취업 2000 지원사업을 통해 미취업 청년에게 일자리를 제공해 정규직으로 취업을 돕고, 중소기업에서도 안정적인 인력 수급의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청년의 취업 기회 확대와 지속 가능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다양한 청년 일자리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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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취업·인력난 고민 해결, 청년 취업 2000사업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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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새일여성인턴 665명 모집
- 경상남도는 경력단절여성 등 미취업 여성들의 일경험 및 고용유지 지원을 통한 일자리 확대를 위해 여성새로일하기센터(이하 새일센터) 9개소를 통해 새일여성인턴 665명을 모집한다. 새일여성인턴 사업은 결혼‧임신‧출산‧육아 등으로 인해 장기간 직장으로부터 이탈된 경력단절여성이나 경제활동을 한 적이 없는 미취업 여성을 대상으로 기업 인턴근무 경험과 정규직 전환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미취업 여성과 새일여성인턴 사업에 참여하길 원하는 기업이 새일센터에 구직‧구인 등록을 하면 취업희망자에 대해 맞춤형 상담을 지원하고 인턴을 연계한다. 새일여성인턴 참여자는 최대 90만 원, 참여기업에는 최대 350만 원의 지원금을 지급한다. 세부 지원내역은 △ 새일여성인턴을 채용한 기업에 인턴채용지원금(한 달에 80만 원씩, 3개월간 총 240만 원) △ 인턴기간 종료 후 상용직·정규직으로 전환하고 3개월 이상 고용을 유지 시 기업과 인턴에게 취업장려금(각 30만 원) △ 이후 추가로 3개월 고용을 유지하면 기업에 새일고용장려금(80만 원)과 인턴에 근속장려금(60만 원)을 지급한다. 특히 취업장려금은 경남도에서 기업의 고용유지를 높이고 여성취업자들의 근로의욕 고취를 위하여 도 자체적으로 추가 편성해서 지원하는 사업이다. 새일여성인턴 참여 기업체 대상요건으로는 △ 4대보험 가입 △ 상시 근로자 5인 이상~1,000인 미만 △ 근무시간이 주당 35시간 이상인 전일제와 주당 20~35시간 미만인 시간제 등이다. 인턴 참가자격은 새일센터에 구직등록을 한 미취업 여성이며, 저소득층, 결혼이민여성, 장기실직여성 등 취약계층 여성을 우선 연계한다. 새일여성인턴 사업에 참여하고자 하는 기업 및 미취업 여성들은 새로일하기센터에 구인․구직등록하면 된다. 관할 구역 제한 없이 인근 거주 경력단절여성 등을 연계하며 신청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각 새일센터 누리집을 확인하거나 전화(새일센터 대표번호 1544-1199)로 문의하면 된다. 김현미 경남도 여성정책과장은 “새일여성인턴 사업은 미취업 여성들에게 맞춤형 취업 지원을 통하여 일자리를 연계하고 여성들이 계속 일할 수 있는 기회를 터주는 마중물과 같은 사업으로, 참여 기업과 참여자에게 사업비를 추가 지원하는 만큼 도내 구직 여성들과 구인 업체들이 많이 참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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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새일여성인턴 665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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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곡성군, 올 한 해 청년키움 지원체계 추진 결과 점검
- 전남 곡성군이 지난 15일 군청 소통마루에서 청년키움 지원체계 추진 결과 보고회를 개최했다. 보고회를 통해 곡성군은 올 한 해 청년 지원사업의 추진 결과를 점검하고 내년에 추진한 청년 지원정책을 발굴했다. 올해 군은 ▲지역 청년 인재 채용지원 ▲청년부부 결혼축하금 ▲청년 커뮤니티 활성화 사업 등 9개의 신규 청년 사업을 발굴해 추진했다. 또한 '청춘작당 시즌3 전남았어요, 곡성공할거야 공모사업' 등을 통해 지역에 정착을 시작한 청년들과 정주 중인 지역 청년들에게 맞춤형 지원을 제공했다. 보고회에서는 이러한 청년 사업들과 지원체계가 효과적으로 운영됐는지에 중점을 두고 점검을 시행했다. 보고회를 주재한 유근기 군수는 "지역 청년들에게 가장 필요하고 절실한 것이 무엇일지 늘 청년들과 함께 고민해왔다. 그리고 그 고민을 담아 정책을 만들고 역량을 모아 추진해왔다. 저출생과 수도권 집중화는 국가적 해결 과제이지만 그렇다고 우리가 손 놓고 방관해서는 안 된다"라고 인구감소 해결을 위한 청년정책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잘되고 있는 분야는 더욱 키워가고 부족한 것들은 보완해서 청년들이 곡성에서 푸른 꿈을 마음껏 펼치며 희망을 찾을 수 있는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번 보고회는 군수 주재로 청년발전위원회 위원과 소관 사업 실과장 등 16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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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곡성군, 올 한 해 청년키움 지원체계 추진 결과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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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관광산업 일자리박람회’ 온라인,오프라인개최
- 2021 관광산업 일자리박람회 포스터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공사와 한국호텔업협회, 한국관광협회중앙회 및 그랜드코리아레저 등 10개 관광 유관기관이 공동 주관하며 한국산업인력공단이 후원하는 행사인 ‘2021 관광산업 일자리박람회’를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개최한다. 올해가 8회 째인 이 박람회주제는 ‘Renewal 관광산업, Real 일자리’이며,여행·호텔·리조트·마이스(MICE) 등 80개 관광기업들이 참가하며, 총 200여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온라인 박람회는 오는 28일부터 11월19일까지 이어지며, 오프라인은 11월16일과 17일 양일간 진행된다. 아울러 이번 행사에는 공사에서 추진 중인 '관광업계 ICT인력 신규채용지원 사업'과 연계해 박람회에서 ICT인력에 해당하는 구직자를 채용한 관광기업에는 1인 당 매월 200만 원의 채용지원금이 제공된다. 박람회 참여 및 상세 내용은 박람회 전용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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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관광산업 일자리박람회’ 온라인,오프라인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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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 '2021년 4분기 정규직 레스토랑 매니저 공개채용' 실시
- 한국맥도날드 로고./사진제공=맥도날드 한국맥도날드는 2021년 4분기 전국 레스토랑 매니저 공개 채용을 실시한다. 채용지원은 본사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오는 11일까지 서류를 접수한다. 채용전형은 서류 심사와 1차 면접, 레스토랑 실습, 임원 면접 등 과정을 거쳐 최종 선발한다. 올해 분기별 정규직 공개 채용을 진행한 맥도날드는 이번 채용을 끝으로 올해 채용 일정을 마무리한다. 레스토랑 관리직 매니저는 레스토랑 전반의 업무를 수행하는 직무다. 고객 관리, 영업 관리, 품질 관리, 인사 관리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최종 선발된 이들은 체계적인 교육 및 훈련 과정을 통해 글로벌 외식 경영 전문가로 성장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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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 '2021년 4분기 정규직 레스토랑 매니저 공개채용'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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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영종일자리프로젝트' 추진
- 인천 중구(구청장 홍인성)는 코로나19로 인해 주춤했던 중구의 일자리 사업인 '영종 일자리프로젝트'를 하반기에 본격 추진하겠다고 밝혔다.올해로 3년 차를 맞이한 '영종 일자리프로젝트'는 지역산업맞춤형일자리 사업의 일환으로 2019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 대상 우수사업 부분 최우수상을 받은 중구만의 대표적인 일자리 사업이다.대표적으로 잡매칭데이와 대규모 채용박람회가 있으나 코로나19로 인해 상반기에는 채용행사가 이루어지지 않았다.구는 하반기에도 코로나19 확산 우려로 인해 잡매칭데이와 대규모 채용박람회가 비대면으로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한다.현재 구는 일자리 사업을 채용 대행 서비스 위주로 운영하고 있다.채용 대행 서비스란 '근로자 모집·선발에 필요한 채용심사서류(이력서 및 자기소개서)를 접수·심사 등의 절차를 고용 서비스 기관에서 대행해주는 서비스'로 기업은 채용 관련 업무가 크게 줄어들게 되며, 대표적인 비대면 취업 지원 서비스다.최근에는 중구 지역 내 기업인 ㈜대한제분이 중구 일자리센터 채용 대행 서비스를 통해 2명의 직원을 채용했고, 추가로 2명의 직원 채용 대행 서비스를 의뢰하기도 했다.채용 대행 서비스를 이용한 ㈜대한제분 관계자는 "구직서류 관련 문의를 중구 일자리센터에서 진행하고 있어 원활한 업무처리가 이루어지고 있으며, 인재 발굴 서비스를 통해 지원자가 아닌 발굴된 인원까지 확인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말했다.한편 구는 중구 일자리센터를 통해 코로나19로 기업의 구인이 크게 감소했지만 비대면 채용지원 서비스를 지속해서 확대, 차후 화상 면접 및 키오스크 장비를 활용한 면접 대행까지 연계할 계획이다.구 관계자는 "최근 중구 일자리센터 직업상담사 역량강화교육 등 양질의 일자리 사업을 위한 준비를 할 것"이라며 "어려운 상황에서도 일자리 창출과 구인·구직을 위해 최선을 다할 테니 비대면 채용 서비스에 대해 관심 있는 기업들의 많은 문의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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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영종일자리프로젝트'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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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2020년 혁신전문인력 청년 채용지원사업’ 기업 모집
- 대구시는 우수 청년 인력의 역외유출을 방지하고 중소·중견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2020년 혁신전문인력 청년 채용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혁신전문인력 청년 채용지원사업’은 대구시가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 지역의 중소·중견기업이 연구개발·경영혁신 분야 경력자나 관련 분야 석사 이상 학위를 가진 청년을 정규직으로 신규 채용할 경우 인건비의 일부를 지원하는 사업이다.당초 올해는 신규 지원 계획이 없었지만 코로나19로 얼어붙은 지역의 청년 고용 상황을 타개하고 미래 신산업의 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60명을 신규로 모집하기로 했다.특히 이번에는 대구·경북 지역기업 수요 맞춤형 인재(Human Star) 양성 사업인 ‘휴스타(HuStar)’와 연계해 이 프로그램을 수료했거나 수료 예정인 청년을 채용하는 기업을 우선 선발할 예정이며 해외에 진출했다가 국내로 복귀하는 기업(U턴기업)도 우선 참여하도록 한다.‘혁신전문인력 청년 채용지원사업’은 2018년부터 행정안전부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공모에 해마다 선정돼 3년째 추진 중으로 올해는 국비 25억5000만원과 시비 16억3500만원 등 총 사업비 41억8500만원을 투입한다.이번에 지원 대상으로 추가 선정된 기업은 내년 말까지 연간 최대 취업자 1인당 192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권오상 대구시 일자리노동정책과장은 “혁신전문인력 청년 채용지원사업이 우수인력의 역외유출을 방지하면서 지역의 인재들이 대구 미래 신산업과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모든 지혜와 역량을 모아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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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2020년 혁신전문인력 청년 채용지원사업’ 기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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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중견기업 온라인 일자리 박람회 개최
- 문재인 대통령(앞줄 왼쪽 여섯번째)이 6일 오전 부산시청에서 열린 '부산형 일자리 상생협약식'에 참석해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코로나19로 얼어붙은 채용시장을 활성화하고 우수 중견기업의 채용지원을 위해 다음달 18일부터 3개월 동안 한국중견기업연합회와 IBK기업은행과 함께 ‘2020 중견기업 온라인(비대면)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일자리 박람회에는 다날·네오위즈·휴온스·오스템임플란트 등 우수 중견기업 30개사가 참가를 신청했다. 산업부는 신규 채용계획이 있는 중견기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총 300여명 이상의 인재채용을 지원할 예정이다. 일자리 박람회는 국내 스타트업이 개발한 영상기반 채용플랫폼 앱을 활용해 이력서 접수부터 합격 통보까지 모든 과정을 비대면으로 진행한다. 사전에 설정된 질문에 영상으로 답하는 비대면 방식으로 현장면접을 대체하고 필요시 실시간 심층 면접도 지원한다. 또 유튜브 채널로 라이브 채용설명회를 운영, 채용정보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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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중견기업 온라인 일자리 박람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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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 12월 11일 강서구민 대상 취업 박람회 개최
- ▲ 2019 강서구 하반기 취업박람회 포스터 서울 강서구가 오는 11일 곰달래문화복지센터 대강당에서 청년, 경력단절여성 및 중장년층을 위한 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구는 구직자에게 취업의 기회를 제공해 침체된 지역 경제를 살리는 한편 지역 중소기업들에게 우수한 인력을 소개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고 밝혔다.이번 구직박람회는 배송, 면세물류 관리, 판매영업, 매장관리, 경비, 모바일 단말기 유지보수 및 S/W개발, 택시운전, 사무행정, 주방 및 홀 서비스 등 다양한 분야에서 총 140명의 채용이 이루어진다.특히 지역 특성을 살린 일자리로 공항물류 및 골프클럽 리조트의 채용인원이 전체 채용규모의 절반에 달하는 점이 큰 특징이다. 취업박람회 현장을 찾은 구직자는 중소기업 인사담당자와 1:1로 현장면접을 보며 취업활동을 하게 된다.구는 채용지원자들을 돕고자 구직자 맞춤형 취업상담과 이력서 사진촬영, 면접 이미지메이킹 등 취업지원 서비스도 제공한다. 또한, 이번 행사에 참여한 구직자 중 취업을 못한 주민들에게는 3개월간 취업알선 서비스를 지원해 적극적으로 취업을 도울 계획이라고 전했다.취업박람회는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진행되며 참가를 희망하는 구직자는 별도의 신청 없이 당일 신분증과 이력서를 지참해 곰달래 문화복지센터 7층 대강당으로 방문하면 된다. 노현송 구청장은 “전반적으로 고용 여건이 좋지 않은 상황에서 양질의 일자리 발굴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며 “이번 박람회를 통해 구직자들이 희망하는 기업에 취업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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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 12월 11일 강서구민 대상 취업 박람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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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 지역 특화 일자리로 취업 지원 나선다
- 강서구(구청장 노현송)가 오는 11일 곰달래문화복지센터 대강당에서 청년, 경력단절여성 및 중장년층을 위한 취업박람회를 연다.구는 구직자에게 취업의 기회를 제공해 침체된 지역 경제를 살리는 한편 지역 중소기업들에게 우수한 인력을 소개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고 2일 밝혔다.이번 구직박람회는 배송, 면세물류 관리, 판매영업, 매장관리, 경비, 모바일 단말기 유지보수 및 S/W개발, 택시운전, 사무행정, 주방 및 홀 서비스 등 다양한 분야에서 총 140명의 채용이 이루어진다.특히 지역 특성을 살린 일자리로 공항물류 및 골프클럽 리조트의 채용인원이 전체 채용규모의 절반에 달하는 점이 큰 특징이다. 취업박람회 현장을 찾은 구직자는 중소기업 인사담당자와 1:1로 현장면접을 보며 취업활동을 하게 된다.구는 채용지원자들을 돕고자 구직자 맞춤형 취업상담과 이력서 사진촬영, 면접 이미지메이킹 등 취업지원 서비스도 제공한다. 또한 이번 행사에 참여한 구직자 중 취업을 못한 주민들에게는 3개월간 취업알선 서비스를 지원해 적극적으로 취업을 도울 계획이다.취업박람회는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진행되며 참가를 희망하는 구직자는 별도의 신청 없이 당일 신분증과 이력서를 지참해 곰달래 문화복지센터 7층 대강당으로 방문하면 된다.노현송 구청장은 “전반적으로 고용 여건이 좋지 않은 상황에서 양질의 일자리 발굴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며 “이번 박람회를 통해 구직자들이 희망하는 기업에 취업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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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 지역 특화 일자리로 취업 지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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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은행,‘IBK 來일 채용박람회’개최
- IBK기업은행은 다음달 3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알림 1관에서 청년 일자리 창출과 강소․스타트업 기업의 채용지원을 위한 ‘IBK 來일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기업은행이 주최하고, 서울 동북권 소재 12개 대학교, 서울지방고용노동청, 한국장학재단, 청년재단,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박람회에는 우수 강소·스타트업 기업과 기업은행 창업육성 플랫폼 ‘IBK창공(創工)’ 기업 등 50개사가 참가해 총 300여명의 인재를 채용할 예정이다. 박람회 참여 구직자들을 위해 인공지능 기반 자기소개서 컨설팅과 면접체험 등 4차 산업 기술을 적용한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희망사다리, 청년열린채용 등 참여 기관의 지원부스도 함께 운영한다. 기업은행 채용설명회와 영화 유튜버 고몽 등 멘토들의 강연도 진행된다. 사전면접 신청과 박람회 참가는 무료로 진행되며, 박람회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IBK 내일 채용박람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기업은행은 2009년부터 ‘일자리 창출 사업’을 통해 현재까지 총 12만 5천개의 중소기업 일자리를 매칭했으며, 지난해 9월부터는 중소기업 전문 일자리 플랫폼인 ‘i-ONE JOB’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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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새일여성인턴 665명 모집
- 경상남도는 경력단절 여성 등 미취업 여성들의 일 경험 및 고용유지 지원을 통한 일자리 확대를 위해 여성새로일하기센터(이하 새일센터) 9개소를 통해 새일여성인턴 665명을 모집한다. 새일여성인턴 사업은 결혼·임신·출산·육아 등으로 인해 장기간 직장으로부터 이탈된 경력단절 여성이나 경제활동을 한 적이 없는 미취업 여성을 대상으로 기업 인턴 근무 경험과 정규직 전환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미취업 여성과 새일여성인턴 사업에 참여하길 원하는 기업이 새일센터에 구직·구인 등록을 하면 취업희망자에 대해 맞춤형 상담을 지원하고 인턴을 연계한다. 새일여성인턴 참여자는 최대 90만 원, 참여기업에는 최대 350만 원의 지원금을 지급한다. 세부 지원내역은 ▲새일여성인턴을 채용한 기업에 인턴채용지원금(한 달에 80만 원씩, 3개월간 총 240만 원) ▲인턴기간 종료 후 상용직·정규직으로 전환하고 3개월 이상 고용을 유지 시 기업과 인턴에게 취업장려금(각 30만 원) ▲이후 추가로 3개월 고용을 유지하면 기업에 새일고용장려금(80만 원)과 인턴에 근속장려금(60만 원)을 지급한다. 특히 취업장려금은 경남도에서 기업의 고용유지를 높이고 여성 취업자들의 근로의욕 고취를 위해 도 자체적으로 추가 편성해서 지원하는 사업이다. 새일여성인턴 참여 기업체 대상 요건으로는 ▲4대 보험 가입 ▲상시 근로자 5인 이상∼1,000인 미만 ▲근무시간이 주당 35시간 이상인 전일제와 주당 20∼35시간 미만인 시간제 등이다. 인턴 참가 자격은 새일센터에 구직등록을 한 미취업 여성이며 저소득층, 결혼이민여성, 장기실직여성 등 취약계층 여성을 우선 연계한다. 새일여성인턴 사업에 참여하고자 하는 기업 및 미취업 여성들은 새로일하기센터에 구인·구직등록하면 된다. 관할 구역 제한 없이 인근 거주 경력단절 여성 등을 연계하며 신청 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각 새일센터 누리집을 확인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김현미 경남도 여성정책과장은 "새일여성인턴 사업은 미취업 여성들에게 맞춤형 취업 지원을 통해 일자리를 연계하고 여성들이 계속 일할 수 있는 기회를 터주는 마중물과 같은 사업으로 참여 기업과 참여자에게 사업비를 추가 지원하는 만큼 도내 구직 여성들과 구인 업체들이 많이 참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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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새일여성인턴 665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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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새일여성인턴 665명 모집
- 경상남도는 경력단절여성 등 미취업 여성들의 일경험 및 고용유지 지원을 통한 일자리 확대를 위해 여성새로일하기센터(이하 새일센터) 9개소를 통해 새일여성인턴 665명을 모집한다. 새일여성인턴 사업은 결혼‧임신‧출산‧육아 등으로 인해 장기간 직장으로부터 이탈된 경력단절여성이나 경제활동을 한 적이 없는 미취업 여성을 대상으로 기업 인턴근무 경험과 정규직 전환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미취업 여성과 새일여성인턴 사업에 참여하길 원하는 기업이 새일센터에 구직‧구인 등록을 하면 취업희망자에 대해 맞춤형 상담을 지원하고 인턴을 연계한다. 새일여성인턴 참여자는 최대 90만 원, 참여기업에는 최대 350만 원의 지원금을 지급한다. 세부 지원내역은 △ 새일여성인턴을 채용한 기업에 인턴채용지원금(한 달에 80만 원씩, 3개월간 총 240만 원) △ 인턴기간 종료 후 상용직·정규직으로 전환하고 3개월 이상 고용을 유지 시 기업과 인턴에게 취업장려금(각 30만 원) △ 이후 추가로 3개월 고용을 유지하면 기업에 새일고용장려금(80만 원)과 인턴에 근속장려금(60만 원)을 지급한다. 특히 취업장려금은 경남도에서 기업의 고용유지를 높이고 여성취업자들의 근로의욕 고취를 위하여 도 자체적으로 추가 편성해서 지원하는 사업이다. 새일여성인턴 참여 기업체 대상요건으로는 △ 4대보험 가입 △ 상시 근로자 5인 이상~1,000인 미만 △ 근무시간이 주당 35시간 이상인 전일제와 주당 20~35시간 미만인 시간제 등이다. 인턴 참가자격은 새일센터에 구직등록을 한 미취업 여성이며, 저소득층, 결혼이민여성, 장기실직여성 등 취약계층 여성을 우선 연계한다. 새일여성인턴 사업에 참여하고자 하는 기업 및 미취업 여성들은 새로일하기센터에 구인․구직등록하면 된다. 관할 구역 제한 없이 인근 거주 경력단절여성 등을 연계하며 신청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각 새일센터 누리집을 확인하거나 전화(새일센터 대표번호 1544-1199)로 문의하면 된다. 김현미 경남도 여성정책과장은 “새일여성인턴 사업은 미취업 여성들에게 맞춤형 취업 지원을 통하여 일자리를 연계하고 여성들이 계속 일할 수 있는 기회를 터주는 마중물과 같은 사업으로, 참여 기업과 참여자에게 사업비를 추가 지원하는 만큼 도내 구직 여성들과 구인 업체들이 많이 참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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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새일여성인턴 665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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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청년 맞춤형 채용지원 서비스 사업’ 참여청년 및 기업 모집
- 경기도가 청년구직자에게는 맞춤형 구인정보 등을 제공하고, 구인기업에는 우수 청년 인재를 추천하는 ‘경기청년 맞춤형 채용지원 서비스 사업’에 참여할 청년과 기업을 11일부터 29일까지 모집한다. 경기도가 2016년부터 진행 중인 이번 사업은 청년에게 ▲참여자 맞춤형 구인정보 제공 ▲1대 1 직업상담사 배정을 통한 취업 조언 ▲면접비결 등의 취업지원 프로그램 등을 지원하고, 참여 기업에 ▲구인정보 홍보 ▲경기도 청년인재 추천 ▲기업 상담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내용이다. 모집 대상은 경기도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39세 이하의 청년과 경기도 청년의 채용을 희망하는 도내 소재 기업이다. 일자리지원사업 통합접수시스템(apply.jobaba.net)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청년 참여자는 본인이 동의하면 별도 서류 제출 없이 신청서 작성, 제출만으로 신청이 완료된다. 동의하지 않는 경우 주민등록초본(4월 11일 이후 발급본)을 별도로 제출해야 한다. 기업 참여자는 신청서와 함께 사업자등록증, 국세․지방세․4대보험 완납증명서를 제출해야 한다. 선정 결과는 참여 청년은 5월 3일, 참여 기업은 5월 20일 개별 통보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경기도일자리재단 청년구직지원팀(031-270-6650)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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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직원 97명 채용·입소자 모집
- 국가보훈처(처장 황기철)와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이사장 감신)은 4월 개원 예정인 전주보훈요양원에서 근무할 직원을 공개 채용한다고 28일 밝혔다. 채용인원은 ▲요양보호사 92명 ▲청소 2명 ▲세탁 2명 ▲주간보호지원 1명 등 총 97명이다. 원서접수는 2월 4일 오후 5시까지 채용지원사이트를 통해 접수 가능하며 합격자는 서류전형, 인성 검사와 면접 심사를 거쳐 3월에 임용될 예정이다. 또한 요양원은 국가유공자와 지역주민 등을 대상으로 입소 신청 접수를 진행 중이다. 전국 8번째로 개원하는 전주보훈요양원은 전주시 완산구 삼천동 3가 921번지 일원 부지(1만4천33㎡)에 연면적 9천758㎡(지하 1층∼지상 3층) 규모로 복권기금 350억 원이 투입돼 조성된다. 전주보훈요양원은 ▲장기보호 200명, 주야간 보호 25명 입소 ▲거실을 중심으로 20인 이하가 생활하는 소규모 유니트 운영 ▲전문 재활치료 ▲대지면적 31%의 녹지공간 ▲보행 보조 장치, ICT 인지치료 등 선진 장비 구축 ▲전문 급식업체 운영 ▲개별 맞춤형 프로그램을 실시하는 등 국내 최고 수준의 요양 시설을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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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직원 97명 채용·입소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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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관광산업 일자리박람회’ 온라인,오프라인개최
- 2021 관광산업 일자리박람회 포스터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공사와 한국호텔업협회, 한국관광협회중앙회 및 그랜드코리아레저 등 10개 관광 유관기관이 공동 주관하며 한국산업인력공단이 후원하는 행사인 ‘2021 관광산업 일자리박람회’를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개최한다. 올해가 8회 째인 이 박람회주제는 ‘Renewal 관광산업, Real 일자리’이며,여행·호텔·리조트·마이스(MICE) 등 80개 관광기업들이 참가하며, 총 200여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온라인 박람회는 오는 28일부터 11월19일까지 이어지며, 오프라인은 11월16일과 17일 양일간 진행된다. 아울러 이번 행사에는 공사에서 추진 중인 '관광업계 ICT인력 신규채용지원 사업'과 연계해 박람회에서 ICT인력에 해당하는 구직자를 채용한 관광기업에는 1인 당 매월 200만 원의 채용지원금이 제공된다. 박람회 참여 및 상세 내용은 박람회 전용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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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관광산업 일자리박람회’ 온라인,오프라인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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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 '2021년 4분기 정규직 레스토랑 매니저 공개채용' 실시
- 한국맥도날드 로고./사진제공=맥도날드 한국맥도날드는 2021년 4분기 전국 레스토랑 매니저 공개 채용을 실시한다. 채용지원은 본사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오는 11일까지 서류를 접수한다. 채용전형은 서류 심사와 1차 면접, 레스토랑 실습, 임원 면접 등 과정을 거쳐 최종 선발한다. 올해 분기별 정규직 공개 채용을 진행한 맥도날드는 이번 채용을 끝으로 올해 채용 일정을 마무리한다. 레스토랑 관리직 매니저는 레스토랑 전반의 업무를 수행하는 직무다. 고객 관리, 영업 관리, 품질 관리, 인사 관리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최종 선발된 이들은 체계적인 교육 및 훈련 과정을 통해 글로벌 외식 경영 전문가로 성장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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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 '2021년 4분기 정규직 레스토랑 매니저 공개채용'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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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4060 맞춤형 재취업 지원사업-직업능력개발훈련 과정' 운영
- 경기도와 경기도일자리재단은 40대 조기퇴직자 및 베이비붐 세대 구직자들의 고용안정과 중소기업 인력난 해소를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 사진제공=경기북부청 경기도와 경기도일자리재단은 40대 조기퇴직자 및 베이비붐 세대 구직자들의 고용안정과 중소기업 인력난 해소를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경기도는 올해 이 같은 내용의 ‘4060 맞춤형 재취업 지원사업-직업능력개발훈련 과정’을 운영, 현장실습 참여 및 중장년 인력 채용 기업체를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고령사회로 빠른 전환이 이뤄지는 추세에 맞춰 도내 중장년 도민들의 경력 재개를 지원하는데 목적을 뒀으며, 이번에는 ‘ERP생산물류관리사 양성과정’, ‘노동안전지킴이 양성과정’ 2가지 분야를 모집한다. 프로그램은 참여 기업체들이 공모를 통해 선발된 도내 4060세대 구직자들에게 현장실습 기회 제공 또는 채용을 할 경우, 경기도가 실습비용 등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 구체적으로 참여 기업체들에게 구직자 1인당 1시간 기준 1만540원의 현장실습비를 지원하며, 수료생을 채용하는 경우에는 월 80만원씩 총 240만원의 채용지원금을 지원한다. 신청 자격은 경기도에 사업장(근무지)을 두고 있고 상시근로자수 10인 이상 기업체이면 신청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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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4060 맞춤형 재취업 지원사업-직업능력개발훈련 과정'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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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영종일자리프로젝트' 추진
- 인천 중구(구청장 홍인성)는 코로나19로 인해 주춤했던 중구의 일자리 사업인 '영종 일자리프로젝트'를 하반기에 본격 추진하겠다고 밝혔다.올해로 3년 차를 맞이한 '영종 일자리프로젝트'는 지역산업맞춤형일자리 사업의 일환으로 2019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 대상 우수사업 부분 최우수상을 받은 중구만의 대표적인 일자리 사업이다.대표적으로 잡매칭데이와 대규모 채용박람회가 있으나 코로나19로 인해 상반기에는 채용행사가 이루어지지 않았다.구는 하반기에도 코로나19 확산 우려로 인해 잡매칭데이와 대규모 채용박람회가 비대면으로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한다.현재 구는 일자리 사업을 채용 대행 서비스 위주로 운영하고 있다.채용 대행 서비스란 '근로자 모집·선발에 필요한 채용심사서류(이력서 및 자기소개서)를 접수·심사 등의 절차를 고용 서비스 기관에서 대행해주는 서비스'로 기업은 채용 관련 업무가 크게 줄어들게 되며, 대표적인 비대면 취업 지원 서비스다.최근에는 중구 지역 내 기업인 ㈜대한제분이 중구 일자리센터 채용 대행 서비스를 통해 2명의 직원을 채용했고, 추가로 2명의 직원 채용 대행 서비스를 의뢰하기도 했다.채용 대행 서비스를 이용한 ㈜대한제분 관계자는 "구직서류 관련 문의를 중구 일자리센터에서 진행하고 있어 원활한 업무처리가 이루어지고 있으며, 인재 발굴 서비스를 통해 지원자가 아닌 발굴된 인원까지 확인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말했다.한편 구는 중구 일자리센터를 통해 코로나19로 기업의 구인이 크게 감소했지만 비대면 채용지원 서비스를 지속해서 확대, 차후 화상 면접 및 키오스크 장비를 활용한 면접 대행까지 연계할 계획이다.구 관계자는 "최근 중구 일자리센터 직업상담사 역량강화교육 등 양질의 일자리 사업을 위한 준비를 할 것"이라며 "어려운 상황에서도 일자리 창출과 구인·구직을 위해 최선을 다할 테니 비대면 채용 서비스에 대해 관심 있는 기업들의 많은 문의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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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영종일자리프로젝트'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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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듀스, 중앙대 다빈치인재개발원과 산합협력 협약체결
- 에듀스와 중앙대학교 다빈치인재개발원(원장 박철균)과 AI 채용지원 서비스 전면 확대 실시를 위하여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발표했다. 이번 협약으로 중앙대학교 학생들은 AI 면접 및 자기소개서 작성 등 AI 채용의 전 과정에 도움을 받을 수 있게 됐다고 에듀스 측이 설명했다. 에듀스 AI 솔루션은 60만건 이상의 DB를 학습한 AI 딥러닝을 이용해 자기소개서 분석 및 평가를 진행한다. 또 자연어처리(NLP)와 안면인식기술, 성향분석기술(PI) 등 고도화된 AI 기술을 이용해 AI 면접에 대응할 수 있다. 직무능력검사를 대신할 수 있는 게이미피케이션을 통해 인지능력을 평가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했다. 에듀스는 중앙대학교 다빈치인재개발원과 AI 솔루션의 시스템 고도화 및 데이터 기반의 취업지원 전략과 효율적 업무지원을 강화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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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듀스, 중앙대 다빈치인재개발원과 산합협력 협약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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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일자리종합지원센터, ‘일자리 1700개 창출
- 충남 당진시는 일자리종합지원센터를 중심으로 취업연계 지원을 강화해 올해 일자리 1700개를 창출할 계획이라고 11일 밝혔다.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여성일자리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취업지원서비스를 운영해 2년 연속 여성일자리 1000개 창출을 달성한다는 목표다.당진시는 일자리 지원에 행정력을 집중하기 위해 지난해 옛 군청사에 일자리종합지원센터를 설치하고 일자리센터와 여성새로일하기센터를 함께 운영해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취업률 제고에 힘을 기울여 왔다. 이에 따라 지난해 총 3513명이 센터에 구직 신청을 했으며, 1312개 업체에서 3137명을 구인 요청했다. 이에 대한 취업 연계는 1610명이었으며, 이 중 여성취업자수는 1173명이다. 올해 당진시는 그동안 추진해왔던 일자리 지원 사업을 내실화하고, 센터를 통한 맞춤형 종합취업지원서비스 기능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특히 지난해 460명이 현장면접에 참여해 227명이 합격되는 등 채용지원 만족도가 높은 ‘구인구직 매칭데이’를 구인 기업의 채용 수요가 있을 때마다 상시 운영해 취업률을 높여나갈 계획이다.이와 함께 하반기에 개최하는 일자리박람회에 참여기업을 확대해 더 많은 구인구직 채용 기회를 마련한다. 또한 경력단절여성 취업을 위해 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맞춤형 지원을 강화해 나간다. 기업맞춤형 직업교육훈련과정을 실시해 채용 협약기업에 우선채용하고, 지역 취업수요가 높은 데이터베이스(DB)멀티사무원양성과정 등도 새로 개설한다.이와 더불어 찾아가는 센터를 운영해 구인구직 발굴상담에 집중하고, 여성인턴지원, 기업환경 개선금 지원, 여성친화기업협약 등으로 기업과의 여성채용 협력망을 강화하며 사후관리 만족도 모니터링, 구직자 만남의 날 등을 통해 고용유지와 재취업지원에도 힘 쓸 예정이다.한광현 당진시 경제에너지과장은 “그동안의 성과를 바탕으로 한 맞춤형 취업지원서비스 제공으로 취업성공률을 높이는데 중점을 두고 센터를 운영할 계획”이라며, “나아가 지속가능한 일자리 창출 지원을 강화해 지역 일자리 안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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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일자리종합지원센터, ‘일자리 1700개 창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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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 12월 11일 강서구민 대상 취업 박람회 개최
- ▲ 2019 강서구 하반기 취업박람회 포스터 서울 강서구가 오는 11일 곰달래문화복지센터 대강당에서 청년, 경력단절여성 및 중장년층을 위한 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구는 구직자에게 취업의 기회를 제공해 침체된 지역 경제를 살리는 한편 지역 중소기업들에게 우수한 인력을 소개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고 밝혔다.이번 구직박람회는 배송, 면세물류 관리, 판매영업, 매장관리, 경비, 모바일 단말기 유지보수 및 S/W개발, 택시운전, 사무행정, 주방 및 홀 서비스 등 다양한 분야에서 총 140명의 채용이 이루어진다.특히 지역 특성을 살린 일자리로 공항물류 및 골프클럽 리조트의 채용인원이 전체 채용규모의 절반에 달하는 점이 큰 특징이다. 취업박람회 현장을 찾은 구직자는 중소기업 인사담당자와 1:1로 현장면접을 보며 취업활동을 하게 된다.구는 채용지원자들을 돕고자 구직자 맞춤형 취업상담과 이력서 사진촬영, 면접 이미지메이킹 등 취업지원 서비스도 제공한다. 또한, 이번 행사에 참여한 구직자 중 취업을 못한 주민들에게는 3개월간 취업알선 서비스를 지원해 적극적으로 취업을 도울 계획이라고 전했다.취업박람회는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진행되며 참가를 희망하는 구직자는 별도의 신청 없이 당일 신분증과 이력서를 지참해 곰달래 문화복지센터 7층 대강당으로 방문하면 된다. 노현송 구청장은 “전반적으로 고용 여건이 좋지 않은 상황에서 양질의 일자리 발굴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며 “이번 박람회를 통해 구직자들이 희망하는 기업에 취업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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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 12월 11일 강서구민 대상 취업 박람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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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 지역 특화 일자리로 취업 지원 나선다
- 강서구(구청장 노현송)가 오는 11일 곰달래문화복지센터 대강당에서 청년, 경력단절여성 및 중장년층을 위한 취업박람회를 연다.구는 구직자에게 취업의 기회를 제공해 침체된 지역 경제를 살리는 한편 지역 중소기업들에게 우수한 인력을 소개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고 2일 밝혔다.이번 구직박람회는 배송, 면세물류 관리, 판매영업, 매장관리, 경비, 모바일 단말기 유지보수 및 S/W개발, 택시운전, 사무행정, 주방 및 홀 서비스 등 다양한 분야에서 총 140명의 채용이 이루어진다.특히 지역 특성을 살린 일자리로 공항물류 및 골프클럽 리조트의 채용인원이 전체 채용규모의 절반에 달하는 점이 큰 특징이다. 취업박람회 현장을 찾은 구직자는 중소기업 인사담당자와 1:1로 현장면접을 보며 취업활동을 하게 된다.구는 채용지원자들을 돕고자 구직자 맞춤형 취업상담과 이력서 사진촬영, 면접 이미지메이킹 등 취업지원 서비스도 제공한다. 또한 이번 행사에 참여한 구직자 중 취업을 못한 주민들에게는 3개월간 취업알선 서비스를 지원해 적극적으로 취업을 도울 계획이다.취업박람회는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진행되며 참가를 희망하는 구직자는 별도의 신청 없이 당일 신분증과 이력서를 지참해 곰달래 문화복지센터 7층 대강당으로 방문하면 된다.노현송 구청장은 “전반적으로 고용 여건이 좋지 않은 상황에서 양질의 일자리 발굴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며 “이번 박람회를 통해 구직자들이 희망하는 기업에 취업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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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 지역 특화 일자리로 취업 지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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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하반기 청년 일자리 104명 추가 모집
- 충남도는 다음달 5일까지 부여·서천·홍성·예산 등 4개 군과 함께 하반기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에 참여할 기업 및 청년을 추가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도내 거주하는 만 39세 이하 미취업 청년이 대상이며, ‘지역정착지원형’과 ‘민간취업연계형’ 2개 유형에서 총 9개 사업에 대해 97개 기업과 청년 104명을 추가 모집한다.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은 청년실업과 지방소멸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지역 청년 일자리를 창출하는 행정안전부 공모사업이며, 도에서는 75개 사업이 선정돼 추진 중이다. 지역정착지원형은 지역 기업에 청년 인건비를 2년간 지원하고, 청년의 지역정착을 돕는 사업으로, 참여기업에는 인건비 월 200만 원(기업부담 10%)을 지원하고, 청년에게는 직무역량 향상 교육을 제공한다. 추가 모집하는 지역정착지원형 사업은 △사회적경제 청년도제육성사업 40명 △사회적경제 청년활동가 육성사업 8명 △부여군 우수중소농업분야 기업 일자리사업 5명 △서천군 사회적경제기업 및 농어업법인 청년일자리 지원사업 5명, 사회적경제기업 전문인력지원 1명 △홍성군 중소기업 청년채용지원사업 34명 △예산군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청년고용지원사업 5명 등이다. 민간취업연계형은 미취업 청년에게 지역현장형 일 경험 기회를 부여해 민간 일자리 진입을 촉진하는 사업으로, 참여기업에는 풀타임 기준 월 187만 원(기업부담 10%)의 인건비를 지원하고, 청년에게는 교육 훈련 및 자격증·학위 취득과 취·창업 상담 등을 지원한다. 민간취업연계형 사업으로는 △청년일자리코디네이터 파견 사업 5명 △예산군 농산물 공동 가공센터 청년농부양성사업 1명 등을 추가 모집한다. 청년 채용은 참여기업을 선발한 후 사업장별로 각각 실시하며, 사업장별 채용한 청년 인건비 지원은 8월 이후부터 진행한다. 도 관계자는 “최근 청년 고용률 개선 추세가 둔화되고 청년 체감실업률은 상승하는 등 청년층이 겪는 고용시장의 어려움이 지속되고 있다”며 “이번 추가 모집을 통해 지역기업의 청년 채용을 촉진하고, 청년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매칭해 지역 정착을 적극 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추가 모집 관련 자세한 사항은 도 홈페이지 ‘충남청년마당’의 청년정책알림 또는 공고·고시란, 해당 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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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하반기 청년 일자리 104명 추가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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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센터 70곳 설치해 ‘맞춤형 취업서비스’
- 정부는 4일 국민취업지원제도를 추진하는 것과 동시에 이 새로운 고용안전망이 성공적으로 안착하도록 취업 취약계층의 조속한 취업을 지원하는 공공 고용서비스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공공 고용서비스란 정부가 다양한 구인처를 발굴하고, 구직자에게 취업 정보를 제공해 일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돕는 과정을 일컫는다. 한국에서는 고용노동부의 고용복지플러스센터가 이 역할을 주로 맡고 있는데, 센터가 전국을 통틀어 98곳에 불과해 이용에 어려움이 크다는 지적이 제기돼왔다. 전국 지방자치단체와 여러 공공기관에서도 경력단절여성, 중장년, 청년 등을 상대로 다양한 고용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지만, 기관별로 연계·협력이 잘 이뤄지지 않고 초기 상담이 부실하다는 한계가 있었다. 이날 일자리위원회가 의결한 ‘공공 고용서비스 발전 방안’은 이런 문제점을 해결하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우선 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 팀장급 전문인력을 배치하고, 서비스 연계 지도를 개발·보급하는 등 개인별 특성에 따른 맞춤형 고용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또 지역 단위의 ‘채용지원협의체’, 고용노동부의 고용정보시스템인 ‘워크넷’을 통해 개별 기관의 일자리 정보를 공유하고, 유관기관이 함께 컨설팅을 실시하는 등 기업이 원하는 인재를 신속하게 채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고용복지플러스센터가 없는 곳에 내년 7월부터 고용센터와 출장소 70곳을 설치·운영해 전국 어디서나 1시간 이내에 고용서비스 창구를 찾아갈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그 밖에 고용서비스 종사자 양성과 전문성 강화를 위해 교육 프로그램도 개선해나가기로 했다. 한편, 이런 계획이 제대로 시행되도록 일자리위원회의 ‘공공일자리전문위원회’를 통해 분기별로 부처별 이행상황을 관리·점검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구인 기업과 구직자 등 공공 고용서비스 이용자를 지난해 320만명에서 2022년까지 400만명으로 늘리고, 워크넷 이용자도 170만명에서 200만명까지 끌어 올릴 계획이다. 이렇게 될 경우 국민취업지원제도를 통한 취업률은 60%, 고용유지율은 55%에 이를 것이라는 게 정부의 관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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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센터 70곳 설치해 ‘맞춤형 취업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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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에게 일자리를, 기업에는 인건비를 - 부산시 ‘청년고용친화적 MICE 기업’ 모집
- 부산시(시장 오거돈)는 전문서비스업 종사를 원하는 지역 청년에게 미래유망산업인 MICE 산업 분야의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청년고용친화적 MICE 생태계 조성사업(2단계)’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행정안전부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공모에 선정된 사업으로 직원의 60% 이상이 청년인 대표적인 청년고용친화 산업의 고용창출 지원을 위해 2018년 8월부터 MICE 유관기업 15개사에 청년 20명에 대한 채용지원을 한 바 있다. 2019년 2단계 사업은 부산시 주관으로 2월 25일부터 3월 11일까지 기업을 모집하고 3월 15일부터 3월 21일까지 수행기관인 (사)부산관광컨벤션포럼 주관으로 MICE 기업에 취업을 희망하는 지역 청년을 모집한다. 기업은 MICE 관련 기업, 청년은 부산에 거주하는 만18~39세 이하 미취업 청년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기업 당 최대 5명까지 채용·지원받을 수 있다. 심사를 통해 선정된 기업과 취업희망 청년의 상호매칭을 통해 최종 입사가 결정되면, 월 최대 180만원(기업자부담 별도)을 3년간 지원하며 직장적응 훈련, 직무교육 등 고용유지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청년에게 정규직 일자리를 제공하고 기업에 지역 우수인력을 연계함으로써 일자리 미스매치를 해소하고 부산의 MICE 산업 경쟁력을 높이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기업의 성장이 고용창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MICE 기업을 적극 육성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부산시 관광마이스과(☎051-888-5195), (사)부산관광컨벤션포럼(☎051-740-7821)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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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에게 일자리를, 기업에는 인건비를 - 부산시 ‘청년고용친화적 MICE 기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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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뿌리기업 구인난 해소 위해 지역맞춤형 일자리 지원
- 인천광역시는 오는 13일부터 지역 주력 산업인 뿌리 산업의 경쟁력 강화 및 구인난 해소를 위해 고용노동부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시는 지역의 구인난 해소를 위한 맞춤형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뿌리산업 일자리 지원센터 운영 ▲일자리 채움 취업지원금 ▲근로시간 유연화 지원사업 ▲근로환경 개선사업을 추진한다. 먼저, ▲뿌리산업 일자리 지원센터는 맞춤형 전문 취업상담 및 채용행사 추진을 통해 구인·구직 미스매칭을 해소하고자 운영되는 인천 뿌리산업 특화 취업지원 전담조직이다. 전문 상담사가 구직자와 기업에 최적화된 알선 서비스를 제공하며, 소규모 채용행사인 구인 구직 만남의 날, 구직자를 위한 뿌리기업 맞춤형 동행면접 등을 지원한다. ▲일자리 채움 취업지원금 사업은 만 35세 이상 신규 근로자에게 3개월, 6개월, 9개월 근속 유지 시 각 100만 원씩 1년간 총 300만 원을 지원한다. 연계사업인 고용노동부‘일자리 채움 청년 지원금’사업이 만 34세까지만 지원되는 것을 감안한 것으로, 지원 연령을 확대해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한 지원이다. ▲근로시간 유연화 지원사업은 뿌리기업에는 채용지원금을, 신규 근로자에게는 교통비를 지원해 고령, 육아 등의 이유로 단시간 근무를 원하는 인력의 취업을 지원한다. 기업에 지원하는 채용지원금은 월 50만 원, 근로자 교통비는 월 10만 원을 각각 최대 6개월까지 지원한다. ▲근로환경 개선지원 사업은 근로자의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해 신규 근로자에게 전세대출이자 또는 월세를 월 최대 20만 원 지원하고, 근로자 건강권 보장을 위해 작업복 세탁 서비스를 지원한다. 특히 오는 4월부터는 뿌리산업 뿐만 아니라 지역의 특성을 반영해 인력난에 시달리고 있는 운수산업을 대상으로 일자리 채움 취업지원금 및 근로환경 개선 지원사업을 확대 추진할 예정이다. 사업참여를 희망하는 기업 및 근로자는 인천시 일자리포털(www.incheon.go.kr/job) 및 각 사업 운영기관 홈페이지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하고 신청하면 된다. 박찬훈 시 경제산업본부장은 “저임금 해소, 근로환경 개선, 근로시간 선택권 강화 등 다양한 지원을 통해 뿌리산업의 만성적인 인력난을 적극적으로 해결하고, 지원사업 간 연계를 통해 시너지가 창출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해 추진했던 내일채움공제사업 및 장년인력 지원사업을 통해 기존 지원자들의 장기 근속 유지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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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뿌리기업 구인난 해소 위해 지역맞춤형 일자리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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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여성새로일하기센터, 직업교육훈련·여성인턴 등 지원
- 세종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올해 여성들의 경제활동 참여율 향상을 위해 다양한 취·창업활동 지원사업에 나선다. 28일 센터에 따르면 먼저 취·창업 실무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직업교육훈련 과정을 운영해 여성 전문인력 80명을 양성한다. 직업교육훈련과정은 ▲세무회계전문사무원(3월14일~5월31일) ▲코딩&가상현실 콘텐츠전문가(4월17일~6월13일) ▲온라인창업쇼핑몰(6월1일~8월11일) ▲사회복지 실무전문가(9월18일~11월24일) 등 4가지다. 현재 과정별로 신청을 받고 있으며 취업 의사가 확고한 여성을 면접 심사를 통해 선발할 계획이다. 두 번째로는 새일 여성인턴에 참여할 미취업여성과 참여기업도 모집한다. 새일여성인턴제도는 여성새로일하기센터를 통해 여성 구직자를 신규 고용한 기업에 채용지원금을 지급해 여성 근로자의 직장적응과 장기근속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3개월의 인턴기간 동안 기업에 채용지원금 240만원이 지급되고, 인턴 종료 후 6개월 이상 고용 유지 시 기업에 고용장려금 80만원과 인턴에 근속장려금 60만원을 추가 지급한다. 이 제도는 인턴 연계 제외사업장, 인위적 감원, 중복지원 여부 등을 확인 후 최종 선정한다. 마지막으로 여성의 경력단절 문제에 보다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경력단절 예방지원사업’도 운영한다. 주요 사업은 ▲경력경로설계 및 심리고충·노무상담을 지원하는 새일별별상담소 ▲동일 직종 취업 목적의 동아리에 활동비를 지원하는 취업성공동아리를 운영한다. 또 ▲직장 내 동아리, 일·가정 양립을 위한 직장문화개선 교육·연찬회, 기업컨설팅 지원 ▲온라인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여성창업자를 위한 상담 등도 지원한다. 자세한 사항은 세종여성새로일하기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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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여성새로일하기센터, 직업교육훈련·여성인턴 등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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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4060 맞춤형 재취업 지원사업-직업능력개발훈련 과정' 운영
- 경기도와 경기도일자리재단은 40대 조기퇴직자 및 베이비붐 세대 구직자들의 고용안정과 중소기업 인력난 해소를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 사진제공=경기북부청 경기도와 경기도일자리재단은 40대 조기퇴직자 및 베이비붐 세대 구직자들의 고용안정과 중소기업 인력난 해소를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경기도는 올해 이 같은 내용의 ‘4060 맞춤형 재취업 지원사업-직업능력개발훈련 과정’을 운영, 현장실습 참여 및 중장년 인력 채용 기업체를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고령사회로 빠른 전환이 이뤄지는 추세에 맞춰 도내 중장년 도민들의 경력 재개를 지원하는데 목적을 뒀으며, 이번에는 ‘ERP생산물류관리사 양성과정’, ‘노동안전지킴이 양성과정’ 2가지 분야를 모집한다. 프로그램은 참여 기업체들이 공모를 통해 선발된 도내 4060세대 구직자들에게 현장실습 기회 제공 또는 채용을 할 경우, 경기도가 실습비용 등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 구체적으로 참여 기업체들에게 구직자 1인당 1시간 기준 1만540원의 현장실습비를 지원하며, 수료생을 채용하는 경우에는 월 80만원씩 총 240만원의 채용지원금을 지원한다. 신청 자격은 경기도에 사업장(근무지)을 두고 있고 상시근로자수 10인 이상 기업체이면 신청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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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4060 맞춤형 재취업 지원사업-직업능력개발훈련 과정'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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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뿌리기업 구인난 해소 위해 지역맞춤형 일자리 지원
- 인천광역시는 오는 13일부터 지역 주력 산업인 뿌리 산업의 경쟁력 강화 및 구인난 해소를 위해 고용노동부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시는 지역의 구인난 해소를 위한 맞춤형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뿌리산업 일자리 지원센터 운영 ▲일자리 채움 취업지원금 ▲근로시간 유연화 지원사업 ▲근로환경 개선사업을 추진한다. 먼저, ▲뿌리산업 일자리 지원센터는 맞춤형 전문 취업상담 및 채용행사 추진을 통해 구인·구직 미스매칭을 해소하고자 운영되는 인천 뿌리산업 특화 취업지원 전담조직이다. 전문 상담사가 구직자와 기업에 최적화된 알선 서비스를 제공하며, 소규모 채용행사인 구인 구직 만남의 날, 구직자를 위한 뿌리기업 맞춤형 동행면접 등을 지원한다. ▲일자리 채움 취업지원금 사업은 만 35세 이상 신규 근로자에게 3개월, 6개월, 9개월 근속 유지 시 각 100만 원씩 1년간 총 300만 원을 지원한다. 연계사업인 고용노동부‘일자리 채움 청년 지원금’사업이 만 34세까지만 지원되는 것을 감안한 것으로, 지원 연령을 확대해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한 지원이다. ▲근로시간 유연화 지원사업은 뿌리기업에는 채용지원금을, 신규 근로자에게는 교통비를 지원해 고령, 육아 등의 이유로 단시간 근무를 원하는 인력의 취업을 지원한다. 기업에 지원하는 채용지원금은 월 50만 원, 근로자 교통비는 월 10만 원을 각각 최대 6개월까지 지원한다. ▲근로환경 개선지원 사업은 근로자의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해 신규 근로자에게 전세대출이자 또는 월세를 월 최대 20만 원 지원하고, 근로자 건강권 보장을 위해 작업복 세탁 서비스를 지원한다. 특히 오는 4월부터는 뿌리산업 뿐만 아니라 지역의 특성을 반영해 인력난에 시달리고 있는 운수산업을 대상으로 일자리 채움 취업지원금 및 근로환경 개선 지원사업을 확대 추진할 예정이다. 사업참여를 희망하는 기업 및 근로자는 인천시 일자리포털(www.incheon.go.kr/job) 및 각 사업 운영기관 홈페이지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하고 신청하면 된다. 박찬훈 시 경제산업본부장은 “저임금 해소, 근로환경 개선, 근로시간 선택권 강화 등 다양한 지원을 통해 뿌리산업의 만성적인 인력난을 적극적으로 해결하고, 지원사업 간 연계를 통해 시너지가 창출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해 추진했던 내일채움공제사업 및 장년인력 지원사업을 통해 기존 지원자들의 장기 근속 유지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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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뿌리기업 구인난 해소 위해 지역맞춤형 일자리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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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중장년 채용지원금 '최대 380만 원 지원'
- 하남시(시장 이현재)가 중장년 고용을 활성화하고 중소기업의 구인을 돕기 위해 '하남시 중장년 채용지원금 사업'을 실시한다. 이달 5일 시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하남시 지역 내 상시 노동자 수 5인 이상 중소·중견기업이 40세 이상 65세 미만 하남시민을 채용할 경우, 고용장려금은 인턴 근로기간 3개월 동안 기업에 월 80만 원씩 총 240만 원을 지급하며, 근속 장려금은 정규직 또는 상용직 전환 후 6개월 고용 유지 시 기업에 80만 원, 개인에게 60만 원을 지급한다. 중장년 채용지원금 사업은 연중 접수 중이고 총 24명을 지원하며 예산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시는 참여 신청한 기업 및 개인의 적격 심사를 거쳐 선정한 후 중장년 채용지원금 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중장년 시민 여러분들의 고용 확대와 기업체의 채용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진행되는 이번 사업에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우리 시는 중장년층뿐만 아니라 모든 시민의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과 고용시장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정책을 입안하겠다"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하남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을 참고하거나 일자리경제과(031-790-689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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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중장년 채용지원금 '최대 380만 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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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새일여성인턴 665명 모집
- 경상남도는 경력단절 여성 등 미취업 여성들의 일 경험 및 고용유지 지원을 통한 일자리 확대를 위해 여성새로일하기센터(이하 새일센터) 9개소를 통해 새일여성인턴 665명을 모집한다. 새일여성인턴 사업은 결혼·임신·출산·육아 등으로 인해 장기간 직장으로부터 이탈된 경력단절 여성이나 경제활동을 한 적이 없는 미취업 여성을 대상으로 기업 인턴 근무 경험과 정규직 전환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미취업 여성과 새일여성인턴 사업에 참여하길 원하는 기업이 새일센터에 구직·구인 등록을 하면 취업희망자에 대해 맞춤형 상담을 지원하고 인턴을 연계한다. 새일여성인턴 참여자는 최대 90만 원, 참여기업에는 최대 350만 원의 지원금을 지급한다. 세부 지원내역은 ▲새일여성인턴을 채용한 기업에 인턴채용지원금(한 달에 80만 원씩, 3개월간 총 240만 원) ▲인턴기간 종료 후 상용직·정규직으로 전환하고 3개월 이상 고용을 유지 시 기업과 인턴에게 취업장려금(각 30만 원) ▲이후 추가로 3개월 고용을 유지하면 기업에 새일고용장려금(80만 원)과 인턴에 근속장려금(60만 원)을 지급한다. 특히 취업장려금은 경남도에서 기업의 고용유지를 높이고 여성 취업자들의 근로의욕 고취를 위해 도 자체적으로 추가 편성해서 지원하는 사업이다. 새일여성인턴 참여 기업체 대상 요건으로는 ▲4대 보험 가입 ▲상시 근로자 5인 이상∼1,000인 미만 ▲근무시간이 주당 35시간 이상인 전일제와 주당 20∼35시간 미만인 시간제 등이다. 인턴 참가 자격은 새일센터에 구직등록을 한 미취업 여성이며 저소득층, 결혼이민여성, 장기실직여성 등 취약계층 여성을 우선 연계한다. 새일여성인턴 사업에 참여하고자 하는 기업 및 미취업 여성들은 새로일하기센터에 구인·구직등록하면 된다. 관할 구역 제한 없이 인근 거주 경력단절 여성 등을 연계하며 신청 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각 새일센터 누리집을 확인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김현미 경남도 여성정책과장은 "새일여성인턴 사업은 미취업 여성들에게 맞춤형 취업 지원을 통해 일자리를 연계하고 여성들이 계속 일할 수 있는 기회를 터주는 마중물과 같은 사업으로 참여 기업과 참여자에게 사업비를 추가 지원하는 만큼 도내 구직 여성들과 구인 업체들이 많이 참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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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새일여성인턴 665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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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새일여성인턴 665명 모집
- 경상남도는 경력단절여성 등 미취업 여성들의 일경험 및 고용유지 지원을 통한 일자리 확대를 위해 여성새로일하기센터(이하 새일센터) 9개소를 통해 새일여성인턴 665명을 모집한다. 새일여성인턴 사업은 결혼‧임신‧출산‧육아 등으로 인해 장기간 직장으로부터 이탈된 경력단절여성이나 경제활동을 한 적이 없는 미취업 여성을 대상으로 기업 인턴근무 경험과 정규직 전환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미취업 여성과 새일여성인턴 사업에 참여하길 원하는 기업이 새일센터에 구직‧구인 등록을 하면 취업희망자에 대해 맞춤형 상담을 지원하고 인턴을 연계한다. 새일여성인턴 참여자는 최대 90만 원, 참여기업에는 최대 350만 원의 지원금을 지급한다. 세부 지원내역은 △ 새일여성인턴을 채용한 기업에 인턴채용지원금(한 달에 80만 원씩, 3개월간 총 240만 원) △ 인턴기간 종료 후 상용직·정규직으로 전환하고 3개월 이상 고용을 유지 시 기업과 인턴에게 취업장려금(각 30만 원) △ 이후 추가로 3개월 고용을 유지하면 기업에 새일고용장려금(80만 원)과 인턴에 근속장려금(60만 원)을 지급한다. 특히 취업장려금은 경남도에서 기업의 고용유지를 높이고 여성취업자들의 근로의욕 고취를 위하여 도 자체적으로 추가 편성해서 지원하는 사업이다. 새일여성인턴 참여 기업체 대상요건으로는 △ 4대보험 가입 △ 상시 근로자 5인 이상~1,000인 미만 △ 근무시간이 주당 35시간 이상인 전일제와 주당 20~35시간 미만인 시간제 등이다. 인턴 참가자격은 새일센터에 구직등록을 한 미취업 여성이며, 저소득층, 결혼이민여성, 장기실직여성 등 취약계층 여성을 우선 연계한다. 새일여성인턴 사업에 참여하고자 하는 기업 및 미취업 여성들은 새로일하기센터에 구인․구직등록하면 된다. 관할 구역 제한 없이 인근 거주 경력단절여성 등을 연계하며 신청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각 새일센터 누리집을 확인하거나 전화(새일센터 대표번호 1544-1199)로 문의하면 된다. 김현미 경남도 여성정책과장은 “새일여성인턴 사업은 미취업 여성들에게 맞춤형 취업 지원을 통하여 일자리를 연계하고 여성들이 계속 일할 수 있는 기회를 터주는 마중물과 같은 사업으로, 참여 기업과 참여자에게 사업비를 추가 지원하는 만큼 도내 구직 여성들과 구인 업체들이 많이 참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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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새일여성인턴 665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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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청년 맞춤형 채용지원 서비스 사업’ 참여청년 및 기업 모집
- 경기도가 청년구직자에게는 맞춤형 구인정보 등을 제공하고, 구인기업에는 우수 청년 인재를 추천하는 ‘경기청년 맞춤형 채용지원 서비스 사업’에 참여할 청년과 기업을 11일부터 29일까지 모집한다. 경기도가 2016년부터 진행 중인 이번 사업은 청년에게 ▲참여자 맞춤형 구인정보 제공 ▲1대 1 직업상담사 배정을 통한 취업 조언 ▲면접비결 등의 취업지원 프로그램 등을 지원하고, 참여 기업에 ▲구인정보 홍보 ▲경기도 청년인재 추천 ▲기업 상담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내용이다. 모집 대상은 경기도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39세 이하의 청년과 경기도 청년의 채용을 희망하는 도내 소재 기업이다. 일자리지원사업 통합접수시스템(apply.jobaba.net)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청년 참여자는 본인이 동의하면 별도 서류 제출 없이 신청서 작성, 제출만으로 신청이 완료된다. 동의하지 않는 경우 주민등록초본(4월 11일 이후 발급본)을 별도로 제출해야 한다. 기업 참여자는 신청서와 함께 사업자등록증, 국세․지방세․4대보험 완납증명서를 제출해야 한다. 선정 결과는 참여 청년은 5월 3일, 참여 기업은 5월 20일 개별 통보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경기도일자리재단 청년구직지원팀(031-270-6650)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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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청년 맞춤형 채용지원 서비스 사업’ 참여청년 및 기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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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직원 97명 채용·입소자 모집
- 국가보훈처(처장 황기철)와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이사장 감신)은 4월 개원 예정인 전주보훈요양원에서 근무할 직원을 공개 채용한다고 28일 밝혔다. 채용인원은 ▲요양보호사 92명 ▲청소 2명 ▲세탁 2명 ▲주간보호지원 1명 등 총 97명이다. 원서접수는 2월 4일 오후 5시까지 채용지원사이트를 통해 접수 가능하며 합격자는 서류전형, 인성 검사와 면접 심사를 거쳐 3월에 임용될 예정이다. 또한 요양원은 국가유공자와 지역주민 등을 대상으로 입소 신청 접수를 진행 중이다. 전국 8번째로 개원하는 전주보훈요양원은 전주시 완산구 삼천동 3가 921번지 일원 부지(1만4천33㎡)에 연면적 9천758㎡(지하 1층∼지상 3층) 규모로 복권기금 350억 원이 투입돼 조성된다. 전주보훈요양원은 ▲장기보호 200명, 주야간 보호 25명 입소 ▲거실을 중심으로 20인 이하가 생활하는 소규모 유니트 운영 ▲전문 재활치료 ▲대지면적 31%의 녹지공간 ▲보행 보조 장치, ICT 인지치료 등 선진 장비 구축 ▲전문 급식업체 운영 ▲개별 맞춤형 프로그램을 실시하는 등 국내 최고 수준의 요양 시설을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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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직원 97명 채용·입소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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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곡성군, 올 한 해 청년키움 지원체계 추진 결과 점검
- 전남 곡성군이 지난 15일 군청 소통마루에서 청년키움 지원체계 추진 결과 보고회를 개최했다. 보고회를 통해 곡성군은 올 한 해 청년 지원사업의 추진 결과를 점검하고 내년에 추진한 청년 지원정책을 발굴했다. 올해 군은 ▲지역 청년 인재 채용지원 ▲청년부부 결혼축하금 ▲청년 커뮤니티 활성화 사업 등 9개의 신규 청년 사업을 발굴해 추진했다. 또한 '청춘작당 시즌3 전남았어요, 곡성공할거야 공모사업' 등을 통해 지역에 정착을 시작한 청년들과 정주 중인 지역 청년들에게 맞춤형 지원을 제공했다. 보고회에서는 이러한 청년 사업들과 지원체계가 효과적으로 운영됐는지에 중점을 두고 점검을 시행했다. 보고회를 주재한 유근기 군수는 "지역 청년들에게 가장 필요하고 절실한 것이 무엇일지 늘 청년들과 함께 고민해왔다. 그리고 그 고민을 담아 정책을 만들고 역량을 모아 추진해왔다. 저출생과 수도권 집중화는 국가적 해결 과제이지만 그렇다고 우리가 손 놓고 방관해서는 안 된다"라고 인구감소 해결을 위한 청년정책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잘되고 있는 분야는 더욱 키워가고 부족한 것들은 보완해서 청년들이 곡성에서 푸른 꿈을 마음껏 펼치며 희망을 찾을 수 있는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번 보고회는 군수 주재로 청년발전위원회 위원과 소관 사업 실과장 등 16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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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곡성군, 올 한 해 청년키움 지원체계 추진 결과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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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관광산업 일자리박람회’ 온라인,오프라인개최
- 2021 관광산업 일자리박람회 포스터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공사와 한국호텔업협회, 한국관광협회중앙회 및 그랜드코리아레저 등 10개 관광 유관기관이 공동 주관하며 한국산업인력공단이 후원하는 행사인 ‘2021 관광산업 일자리박람회’를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개최한다. 올해가 8회 째인 이 박람회주제는 ‘Renewal 관광산업, Real 일자리’이며,여행·호텔·리조트·마이스(MICE) 등 80개 관광기업들이 참가하며, 총 200여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온라인 박람회는 오는 28일부터 11월19일까지 이어지며, 오프라인은 11월16일과 17일 양일간 진행된다. 아울러 이번 행사에는 공사에서 추진 중인 '관광업계 ICT인력 신규채용지원 사업'과 연계해 박람회에서 ICT인력에 해당하는 구직자를 채용한 관광기업에는 1인 당 매월 200만 원의 채용지원금이 제공된다. 박람회 참여 및 상세 내용은 박람회 전용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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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관광산업 일자리박람회’ 온라인,오프라인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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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4060 맞춤형 재취업 지원사업-직업능력개발훈련 과정' 운영
- 경기도와 경기도일자리재단은 40대 조기퇴직자 및 베이비붐 세대 구직자들의 고용안정과 중소기업 인력난 해소를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 사진제공=경기북부청 경기도와 경기도일자리재단은 40대 조기퇴직자 및 베이비붐 세대 구직자들의 고용안정과 중소기업 인력난 해소를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경기도는 올해 이 같은 내용의 ‘4060 맞춤형 재취업 지원사업-직업능력개발훈련 과정’을 운영, 현장실습 참여 및 중장년 인력 채용 기업체를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고령사회로 빠른 전환이 이뤄지는 추세에 맞춰 도내 중장년 도민들의 경력 재개를 지원하는데 목적을 뒀으며, 이번에는 ‘ERP생산물류관리사 양성과정’, ‘노동안전지킴이 양성과정’ 2가지 분야를 모집한다. 프로그램은 참여 기업체들이 공모를 통해 선발된 도내 4060세대 구직자들에게 현장실습 기회 제공 또는 채용을 할 경우, 경기도가 실습비용 등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 구체적으로 참여 기업체들에게 구직자 1인당 1시간 기준 1만540원의 현장실습비를 지원하며, 수료생을 채용하는 경우에는 월 80만원씩 총 240만원의 채용지원금을 지원한다. 신청 자격은 경기도에 사업장(근무지)을 두고 있고 상시근로자수 10인 이상 기업체이면 신청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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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4060 맞춤형 재취업 지원사업-직업능력개발훈련 과정'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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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영종일자리프로젝트' 추진
- 인천 중구(구청장 홍인성)는 코로나19로 인해 주춤했던 중구의 일자리 사업인 '영종 일자리프로젝트'를 하반기에 본격 추진하겠다고 밝혔다.올해로 3년 차를 맞이한 '영종 일자리프로젝트'는 지역산업맞춤형일자리 사업의 일환으로 2019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 대상 우수사업 부분 최우수상을 받은 중구만의 대표적인 일자리 사업이다.대표적으로 잡매칭데이와 대규모 채용박람회가 있으나 코로나19로 인해 상반기에는 채용행사가 이루어지지 않았다.구는 하반기에도 코로나19 확산 우려로 인해 잡매칭데이와 대규모 채용박람회가 비대면으로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한다.현재 구는 일자리 사업을 채용 대행 서비스 위주로 운영하고 있다.채용 대행 서비스란 '근로자 모집·선발에 필요한 채용심사서류(이력서 및 자기소개서)를 접수·심사 등의 절차를 고용 서비스 기관에서 대행해주는 서비스'로 기업은 채용 관련 업무가 크게 줄어들게 되며, 대표적인 비대면 취업 지원 서비스다.최근에는 중구 지역 내 기업인 ㈜대한제분이 중구 일자리센터 채용 대행 서비스를 통해 2명의 직원을 채용했고, 추가로 2명의 직원 채용 대행 서비스를 의뢰하기도 했다.채용 대행 서비스를 이용한 ㈜대한제분 관계자는 "구직서류 관련 문의를 중구 일자리센터에서 진행하고 있어 원활한 업무처리가 이루어지고 있으며, 인재 발굴 서비스를 통해 지원자가 아닌 발굴된 인원까지 확인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말했다.한편 구는 중구 일자리센터를 통해 코로나19로 기업의 구인이 크게 감소했지만 비대면 채용지원 서비스를 지속해서 확대, 차후 화상 면접 및 키오스크 장비를 활용한 면접 대행까지 연계할 계획이다.구 관계자는 "최근 중구 일자리센터 직업상담사 역량강화교육 등 양질의 일자리 사업을 위한 준비를 할 것"이라며 "어려운 상황에서도 일자리 창출과 구인·구직을 위해 최선을 다할 테니 비대면 채용 서비스에 대해 관심 있는 기업들의 많은 문의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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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영종일자리프로젝트'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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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2020년 혁신전문인력 청년 채용지원사업’ 기업 모집
- 대구시는 우수 청년 인력의 역외유출을 방지하고 중소·중견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2020년 혁신전문인력 청년 채용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혁신전문인력 청년 채용지원사업’은 대구시가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 지역의 중소·중견기업이 연구개발·경영혁신 분야 경력자나 관련 분야 석사 이상 학위를 가진 청년을 정규직으로 신규 채용할 경우 인건비의 일부를 지원하는 사업이다.당초 올해는 신규 지원 계획이 없었지만 코로나19로 얼어붙은 지역의 청년 고용 상황을 타개하고 미래 신산업의 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60명을 신규로 모집하기로 했다.특히 이번에는 대구·경북 지역기업 수요 맞춤형 인재(Human Star) 양성 사업인 ‘휴스타(HuStar)’와 연계해 이 프로그램을 수료했거나 수료 예정인 청년을 채용하는 기업을 우선 선발할 예정이며 해외에 진출했다가 국내로 복귀하는 기업(U턴기업)도 우선 참여하도록 한다.‘혁신전문인력 청년 채용지원사업’은 2018년부터 행정안전부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공모에 해마다 선정돼 3년째 추진 중으로 올해는 국비 25억5000만원과 시비 16억3500만원 등 총 사업비 41억8500만원을 투입한다.이번에 지원 대상으로 추가 선정된 기업은 내년 말까지 연간 최대 취업자 1인당 192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권오상 대구시 일자리노동정책과장은 “혁신전문인력 청년 채용지원사업이 우수인력의 역외유출을 방지하면서 지역의 인재들이 대구 미래 신산업과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모든 지혜와 역량을 모아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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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2020년 혁신전문인력 청년 채용지원사업’ 기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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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듀스, 중앙대 다빈치인재개발원과 산합협력 협약체결
- 에듀스와 중앙대학교 다빈치인재개발원(원장 박철균)과 AI 채용지원 서비스 전면 확대 실시를 위하여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발표했다. 이번 협약으로 중앙대학교 학생들은 AI 면접 및 자기소개서 작성 등 AI 채용의 전 과정에 도움을 받을 수 있게 됐다고 에듀스 측이 설명했다. 에듀스 AI 솔루션은 60만건 이상의 DB를 학습한 AI 딥러닝을 이용해 자기소개서 분석 및 평가를 진행한다. 또 자연어처리(NLP)와 안면인식기술, 성향분석기술(PI) 등 고도화된 AI 기술을 이용해 AI 면접에 대응할 수 있다. 직무능력검사를 대신할 수 있는 게이미피케이션을 통해 인지능력을 평가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했다. 에듀스는 중앙대학교 다빈치인재개발원과 AI 솔루션의 시스템 고도화 및 데이터 기반의 취업지원 전략과 효율적 업무지원을 강화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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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듀스, 중앙대 다빈치인재개발원과 산합협력 협약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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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중견기업 온라인 일자리 박람회 개최
- 문재인 대통령(앞줄 왼쪽 여섯번째)이 6일 오전 부산시청에서 열린 '부산형 일자리 상생협약식'에 참석해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코로나19로 얼어붙은 채용시장을 활성화하고 우수 중견기업의 채용지원을 위해 다음달 18일부터 3개월 동안 한국중견기업연합회와 IBK기업은행과 함께 ‘2020 중견기업 온라인(비대면)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일자리 박람회에는 다날·네오위즈·휴온스·오스템임플란트 등 우수 중견기업 30개사가 참가를 신청했다. 산업부는 신규 채용계획이 있는 중견기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총 300여명 이상의 인재채용을 지원할 예정이다. 일자리 박람회는 국내 스타트업이 개발한 영상기반 채용플랫폼 앱을 활용해 이력서 접수부터 합격 통보까지 모든 과정을 비대면으로 진행한다. 사전에 설정된 질문에 영상으로 답하는 비대면 방식으로 현장면접을 대체하고 필요시 실시간 심층 면접도 지원한다. 또 유튜브 채널로 라이브 채용설명회를 운영, 채용정보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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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중견기업 온라인 일자리 박람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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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일자리종합지원센터, ‘일자리 1700개 창출
- 충남 당진시는 일자리종합지원센터를 중심으로 취업연계 지원을 강화해 올해 일자리 1700개를 창출할 계획이라고 11일 밝혔다.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여성일자리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취업지원서비스를 운영해 2년 연속 여성일자리 1000개 창출을 달성한다는 목표다.당진시는 일자리 지원에 행정력을 집중하기 위해 지난해 옛 군청사에 일자리종합지원센터를 설치하고 일자리센터와 여성새로일하기센터를 함께 운영해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취업률 제고에 힘을 기울여 왔다. 이에 따라 지난해 총 3513명이 센터에 구직 신청을 했으며, 1312개 업체에서 3137명을 구인 요청했다. 이에 대한 취업 연계는 1610명이었으며, 이 중 여성취업자수는 1173명이다. 올해 당진시는 그동안 추진해왔던 일자리 지원 사업을 내실화하고, 센터를 통한 맞춤형 종합취업지원서비스 기능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특히 지난해 460명이 현장면접에 참여해 227명이 합격되는 등 채용지원 만족도가 높은 ‘구인구직 매칭데이’를 구인 기업의 채용 수요가 있을 때마다 상시 운영해 취업률을 높여나갈 계획이다.이와 함께 하반기에 개최하는 일자리박람회에 참여기업을 확대해 더 많은 구인구직 채용 기회를 마련한다. 또한 경력단절여성 취업을 위해 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맞춤형 지원을 강화해 나간다. 기업맞춤형 직업교육훈련과정을 실시해 채용 협약기업에 우선채용하고, 지역 취업수요가 높은 데이터베이스(DB)멀티사무원양성과정 등도 새로 개설한다.이와 더불어 찾아가는 센터를 운영해 구인구직 발굴상담에 집중하고, 여성인턴지원, 기업환경 개선금 지원, 여성친화기업협약 등으로 기업과의 여성채용 협력망을 강화하며 사후관리 만족도 모니터링, 구직자 만남의 날 등을 통해 고용유지와 재취업지원에도 힘 쓸 예정이다.한광현 당진시 경제에너지과장은 “그동안의 성과를 바탕으로 한 맞춤형 취업지원서비스 제공으로 취업성공률을 높이는데 중점을 두고 센터를 운영할 계획”이라며, “나아가 지속가능한 일자리 창출 지원을 강화해 지역 일자리 안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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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일자리종합지원센터, ‘일자리 1700개 창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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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 12월 11일 강서구민 대상 취업 박람회 개최
- ▲ 2019 강서구 하반기 취업박람회 포스터 서울 강서구가 오는 11일 곰달래문화복지센터 대강당에서 청년, 경력단절여성 및 중장년층을 위한 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구는 구직자에게 취업의 기회를 제공해 침체된 지역 경제를 살리는 한편 지역 중소기업들에게 우수한 인력을 소개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고 밝혔다.이번 구직박람회는 배송, 면세물류 관리, 판매영업, 매장관리, 경비, 모바일 단말기 유지보수 및 S/W개발, 택시운전, 사무행정, 주방 및 홀 서비스 등 다양한 분야에서 총 140명의 채용이 이루어진다.특히 지역 특성을 살린 일자리로 공항물류 및 골프클럽 리조트의 채용인원이 전체 채용규모의 절반에 달하는 점이 큰 특징이다. 취업박람회 현장을 찾은 구직자는 중소기업 인사담당자와 1:1로 현장면접을 보며 취업활동을 하게 된다.구는 채용지원자들을 돕고자 구직자 맞춤형 취업상담과 이력서 사진촬영, 면접 이미지메이킹 등 취업지원 서비스도 제공한다. 또한, 이번 행사에 참여한 구직자 중 취업을 못한 주민들에게는 3개월간 취업알선 서비스를 지원해 적극적으로 취업을 도울 계획이라고 전했다.취업박람회는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진행되며 참가를 희망하는 구직자는 별도의 신청 없이 당일 신분증과 이력서를 지참해 곰달래 문화복지센터 7층 대강당으로 방문하면 된다. 노현송 구청장은 “전반적으로 고용 여건이 좋지 않은 상황에서 양질의 일자리 발굴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며 “이번 박람회를 통해 구직자들이 희망하는 기업에 취업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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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 12월 11일 강서구민 대상 취업 박람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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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여성새로일하기센터, 직업교육훈련·여성인턴 등 지원
- 세종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올해 여성들의 경제활동 참여율 향상을 위해 다양한 취·창업활동 지원사업에 나선다. 28일 센터에 따르면 먼저 취·창업 실무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직업교육훈련 과정을 운영해 여성 전문인력 80명을 양성한다. 직업교육훈련과정은 ▲세무회계전문사무원(3월14일~5월31일) ▲코딩&가상현실 콘텐츠전문가(4월17일~6월13일) ▲온라인창업쇼핑몰(6월1일~8월11일) ▲사회복지 실무전문가(9월18일~11월24일) 등 4가지다. 현재 과정별로 신청을 받고 있으며 취업 의사가 확고한 여성을 면접 심사를 통해 선발할 계획이다. 두 번째로는 새일 여성인턴에 참여할 미취업여성과 참여기업도 모집한다. 새일여성인턴제도는 여성새로일하기센터를 통해 여성 구직자를 신규 고용한 기업에 채용지원금을 지급해 여성 근로자의 직장적응과 장기근속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3개월의 인턴기간 동안 기업에 채용지원금 240만원이 지급되고, 인턴 종료 후 6개월 이상 고용 유지 시 기업에 고용장려금 80만원과 인턴에 근속장려금 60만원을 추가 지급한다. 이 제도는 인턴 연계 제외사업장, 인위적 감원, 중복지원 여부 등을 확인 후 최종 선정한다. 마지막으로 여성의 경력단절 문제에 보다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경력단절 예방지원사업’도 운영한다. 주요 사업은 ▲경력경로설계 및 심리고충·노무상담을 지원하는 새일별별상담소 ▲동일 직종 취업 목적의 동아리에 활동비를 지원하는 취업성공동아리를 운영한다. 또 ▲직장 내 동아리, 일·가정 양립을 위한 직장문화개선 교육·연찬회, 기업컨설팅 지원 ▲온라인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여성창업자를 위한 상담 등도 지원한다. 자세한 사항은 세종여성새로일하기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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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업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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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여성새로일하기센터, 직업교육훈련·여성인턴 등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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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일자리 찾는 청년에게 맞춤형 취업 지원한다
- 경기도가 일자리를 찾는 청년 구직자에게 맞춤형으로 취업을 지원한다. 경기도는 청년 취업 지원 프로그램, 구인 정보 등을 제공하는 ‘경기청년 맞춤형 채용지원 서비스 사업’에 참여할 청년을 30일까지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경기도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39세 이하의 미취업 청년이라면 일자리 지원 사업 통합접수시스템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본인이 동의하면 별도 서류 제출 없이 신청서 작성·제출만으로 신청이 완료된다. 다만 동의하지 않는 경우 주민등록초본(3월 20일 이후 발급 본)을 별도로 제출해야 한다. 이번 사업은 청년 참여자에게 맞춤형 교육 및 구인 정보 제공, 1대 1 직업상담사 배정을 통한 취업 조언, 기업탐방·취업캠프 등의 취업 프로그램 등을 지원한다. 지난 2016년부터 진행 중인 사업이다. 올해부터는 총 3회에 걸쳐 기수별로 운영된다. 이번 1기에 이어 2기는 6월, 3기는 9월에 각각 모집할 예정이다. 이인용 경기도 청년기회과장은 “청년들이 자신의 취업 일정에 맞춰 일할 기회를 더욱 많이 받았으면 좋겠다”면서 “도는 앞으로도 청년 눈높이에 맞춰 미취업 청년들이 원하는 일자리에 취업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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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일자리 찾는 청년에게 맞춤형 취업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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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버스 승무사원 구인난 해소 위한 '기업 맞춤 채용행사' 개최
- 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국내 최대 규모의 노선버스 회사인 케이디(KD) 운송 그룹과 손잡고 오는 3월 6일 금곡동 소재 남양주일자리센터에서 '기업 맞춤 채용행사'를 개최한다. '기업 맞춤 채용행사'는 업체의 구인 수요에 따라 시일자리센터 또는 기업에서 현장 면접을 진행하는 수시 채용지원 시스템으로 지난해에는 총 6회 개최한 바 있다. 이번 행사는 수도권 광역버스 입석 승차 금지로 인한 차량 증차 운행 등과 맞물린 버스 운송사의 구인 애로사항을 적극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기업의 인사담당자가 참석해 버스 승무사원 100여 명을 채용하기 위한 면접이 진행될 예정이다. 희망자는 이력서 등을 지참해 현장 면접에 참여할 수 있으며, 이번 행사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남양주일자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행사에 참여하는 한 기업 관계자는 "남양주 권역 버스 승무사원이 매우 부족한 실정이라 다방면으로 홍보했으나 충원이 쉽지 않았다"며 "시 일자리센터와 연계한 이번 행사에서 좋은 인재를 많이 채용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시는 일자리 미스매치 해소를 위해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지역 내 우수 기업과 연계한 다양한 채용 행사를 지속적으로 개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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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버스 승무사원 구인난 해소 위한 '기업 맞춤 채용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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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취업·인력난 고민 해결, 청년 취업 2000사업으로!
- 전주시가 취업 지원사업을 통해 중소기업의 안정적인 인력 수급을 돕고, 청년들에게는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키로 했다. 시는 청년 일자리창출과 기업의 인력난 해소를 위해 추진하는 ‘청년 취업 2000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오는 20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청년취업 2000 지원사업’은 만18~39세 청년에게 취업의 기회를 제공하고, 정규직으로 전환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추진하는 고용촉진사업으로, 시는 올해 25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신청대상은 전주시 소재 상시근로자 3인 이상 고용보험 가입기업 중 청년이 채용기업에서 6개월 미만 근무 중이거나, 미취업자를 신규 채용할 계획이 있는 기업이다. 또, 청년에게 매월 지급되는 급여의 총액이 최저 임금 이상이어야 한다. 서류심사를 거쳐 참여기업으로 선정되면 최대 1년간 매월 70만 원의 채용지원금이 지급되며, 청년들의 장기근속을 유도하기 위해 사업에 참여한 취업청년에게도 2년간 최대 300만 원의 취업장려금이 지급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오는 20일까지 전주시청 누리집(www.jeonju.go.kr)의 공고문을 확인한 후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갖춰 전주시 청년정책과(전주시 완산구 기린대로 213 대우빌딩 8층)로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최락기 전주시 기획조정국장은 “청년 취업 2000 지원사업을 통해 미취업 청년에게 일자리를 제공해 정규직으로 취업을 돕고, 중소기업에서도 안정적인 인력 수급의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청년의 취업 기회 확대와 지속 가능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다양한 청년 일자리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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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취업·인력난 고민 해결, 청년 취업 2000사업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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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일자리종합지원센터, ‘일자리 1700개 창출
- 충남 당진시는 일자리종합지원센터를 중심으로 취업연계 지원을 강화해 올해 일자리 1700개를 창출할 계획이라고 11일 밝혔다.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여성일자리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취업지원서비스를 운영해 2년 연속 여성일자리 1000개 창출을 달성한다는 목표다.당진시는 일자리 지원에 행정력을 집중하기 위해 지난해 옛 군청사에 일자리종합지원센터를 설치하고 일자리센터와 여성새로일하기센터를 함께 운영해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취업률 제고에 힘을 기울여 왔다. 이에 따라 지난해 총 3513명이 센터에 구직 신청을 했으며, 1312개 업체에서 3137명을 구인 요청했다. 이에 대한 취업 연계는 1610명이었으며, 이 중 여성취업자수는 1173명이다. 올해 당진시는 그동안 추진해왔던 일자리 지원 사업을 내실화하고, 센터를 통한 맞춤형 종합취업지원서비스 기능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특히 지난해 460명이 현장면접에 참여해 227명이 합격되는 등 채용지원 만족도가 높은 ‘구인구직 매칭데이’를 구인 기업의 채용 수요가 있을 때마다 상시 운영해 취업률을 높여나갈 계획이다.이와 함께 하반기에 개최하는 일자리박람회에 참여기업을 확대해 더 많은 구인구직 채용 기회를 마련한다. 또한 경력단절여성 취업을 위해 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맞춤형 지원을 강화해 나간다. 기업맞춤형 직업교육훈련과정을 실시해 채용 협약기업에 우선채용하고, 지역 취업수요가 높은 데이터베이스(DB)멀티사무원양성과정 등도 새로 개설한다.이와 더불어 찾아가는 센터를 운영해 구인구직 발굴상담에 집중하고, 여성인턴지원, 기업환경 개선금 지원, 여성친화기업협약 등으로 기업과의 여성채용 협력망을 강화하며 사후관리 만족도 모니터링, 구직자 만남의 날 등을 통해 고용유지와 재취업지원에도 힘 쓸 예정이다.한광현 당진시 경제에너지과장은 “그동안의 성과를 바탕으로 한 맞춤형 취업지원서비스 제공으로 취업성공률을 높이는데 중점을 두고 센터를 운영할 계획”이라며, “나아가 지속가능한 일자리 창출 지원을 강화해 지역 일자리 안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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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일자리종합지원센터, ‘일자리 1700개 창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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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뿌리기업 구인난 해소 위해 지역맞춤형 일자리 지원
- 인천광역시는 오는 13일부터 지역 주력 산업인 뿌리 산업의 경쟁력 강화 및 구인난 해소를 위해 고용노동부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시는 지역의 구인난 해소를 위한 맞춤형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뿌리산업 일자리 지원센터 운영 ▲일자리 채움 취업지원금 ▲근로시간 유연화 지원사업 ▲근로환경 개선사업을 추진한다. 먼저, ▲뿌리산업 일자리 지원센터는 맞춤형 전문 취업상담 및 채용행사 추진을 통해 구인·구직 미스매칭을 해소하고자 운영되는 인천 뿌리산업 특화 취업지원 전담조직이다. 전문 상담사가 구직자와 기업에 최적화된 알선 서비스를 제공하며, 소규모 채용행사인 구인 구직 만남의 날, 구직자를 위한 뿌리기업 맞춤형 동행면접 등을 지원한다. ▲일자리 채움 취업지원금 사업은 만 35세 이상 신규 근로자에게 3개월, 6개월, 9개월 근속 유지 시 각 100만 원씩 1년간 총 300만 원을 지원한다. 연계사업인 고용노동부‘일자리 채움 청년 지원금’사업이 만 34세까지만 지원되는 것을 감안한 것으로, 지원 연령을 확대해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한 지원이다. ▲근로시간 유연화 지원사업은 뿌리기업에는 채용지원금을, 신규 근로자에게는 교통비를 지원해 고령, 육아 등의 이유로 단시간 근무를 원하는 인력의 취업을 지원한다. 기업에 지원하는 채용지원금은 월 50만 원, 근로자 교통비는 월 10만 원을 각각 최대 6개월까지 지원한다. ▲근로환경 개선지원 사업은 근로자의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해 신규 근로자에게 전세대출이자 또는 월세를 월 최대 20만 원 지원하고, 근로자 건강권 보장을 위해 작업복 세탁 서비스를 지원한다. 특히 오는 4월부터는 뿌리산업 뿐만 아니라 지역의 특성을 반영해 인력난에 시달리고 있는 운수산업을 대상으로 일자리 채움 취업지원금 및 근로환경 개선 지원사업을 확대 추진할 예정이다. 사업참여를 희망하는 기업 및 근로자는 인천시 일자리포털(www.incheon.go.kr/job) 및 각 사업 운영기관 홈페이지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하고 신청하면 된다. 박찬훈 시 경제산업본부장은 “저임금 해소, 근로환경 개선, 근로시간 선택권 강화 등 다양한 지원을 통해 뿌리산업의 만성적인 인력난을 적극적으로 해결하고, 지원사업 간 연계를 통해 시너지가 창출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해 추진했던 내일채움공제사업 및 장년인력 지원사업을 통해 기존 지원자들의 장기 근속 유지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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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뿌리기업 구인난 해소 위해 지역맞춤형 일자리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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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중장년 채용지원금 '최대 380만 원 지원'
- 하남시(시장 이현재)가 중장년 고용을 활성화하고 중소기업의 구인을 돕기 위해 '하남시 중장년 채용지원금 사업'을 실시한다. 이달 5일 시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하남시 지역 내 상시 노동자 수 5인 이상 중소·중견기업이 40세 이상 65세 미만 하남시민을 채용할 경우, 고용장려금은 인턴 근로기간 3개월 동안 기업에 월 80만 원씩 총 240만 원을 지급하며, 근속 장려금은 정규직 또는 상용직 전환 후 6개월 고용 유지 시 기업에 80만 원, 개인에게 60만 원을 지급한다. 중장년 채용지원금 사업은 연중 접수 중이고 총 24명을 지원하며 예산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시는 참여 신청한 기업 및 개인의 적격 심사를 거쳐 선정한 후 중장년 채용지원금 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중장년 시민 여러분들의 고용 확대와 기업체의 채용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진행되는 이번 사업에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우리 시는 중장년층뿐만 아니라 모든 시민의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과 고용시장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정책을 입안하겠다"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하남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을 참고하거나 일자리경제과(031-790-689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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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중장년 채용지원금 '최대 380만 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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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취업·인력난 고민 해결, 청년 취업 2000사업으로!
- 전주시가 취업 지원사업을 통해 중소기업의 안정적인 인력 수급을 돕고, 청년들에게는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키로 했다. 시는 청년 일자리창출과 기업의 인력난 해소를 위해 추진하는 ‘청년 취업 2000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오는 20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청년취업 2000 지원사업’은 만18~39세 청년에게 취업의 기회를 제공하고, 정규직으로 전환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추진하는 고용촉진사업으로, 시는 올해 25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신청대상은 전주시 소재 상시근로자 3인 이상 고용보험 가입기업 중 청년이 채용기업에서 6개월 미만 근무 중이거나, 미취업자를 신규 채용할 계획이 있는 기업이다. 또, 청년에게 매월 지급되는 급여의 총액이 최저 임금 이상이어야 한다. 서류심사를 거쳐 참여기업으로 선정되면 최대 1년간 매월 70만 원의 채용지원금이 지급되며, 청년들의 장기근속을 유도하기 위해 사업에 참여한 취업청년에게도 2년간 최대 300만 원의 취업장려금이 지급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오는 20일까지 전주시청 누리집(www.jeonju.go.kr)의 공고문을 확인한 후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갖춰 전주시 청년정책과(전주시 완산구 기린대로 213 대우빌딩 8층)로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최락기 전주시 기획조정국장은 “청년 취업 2000 지원사업을 통해 미취업 청년에게 일자리를 제공해 정규직으로 취업을 돕고, 중소기업에서도 안정적인 인력 수급의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청년의 취업 기회 확대와 지속 가능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다양한 청년 일자리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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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취업·인력난 고민 해결, 청년 취업 2000사업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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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새일여성인턴 665명 모집
- 경상남도는 경력단절 여성 등 미취업 여성들의 일 경험 및 고용유지 지원을 통한 일자리 확대를 위해 여성새로일하기센터(이하 새일센터) 9개소를 통해 새일여성인턴 665명을 모집한다. 새일여성인턴 사업은 결혼·임신·출산·육아 등으로 인해 장기간 직장으로부터 이탈된 경력단절 여성이나 경제활동을 한 적이 없는 미취업 여성을 대상으로 기업 인턴 근무 경험과 정규직 전환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미취업 여성과 새일여성인턴 사업에 참여하길 원하는 기업이 새일센터에 구직·구인 등록을 하면 취업희망자에 대해 맞춤형 상담을 지원하고 인턴을 연계한다. 새일여성인턴 참여자는 최대 90만 원, 참여기업에는 최대 350만 원의 지원금을 지급한다. 세부 지원내역은 ▲새일여성인턴을 채용한 기업에 인턴채용지원금(한 달에 80만 원씩, 3개월간 총 240만 원) ▲인턴기간 종료 후 상용직·정규직으로 전환하고 3개월 이상 고용을 유지 시 기업과 인턴에게 취업장려금(각 30만 원) ▲이후 추가로 3개월 고용을 유지하면 기업에 새일고용장려금(80만 원)과 인턴에 근속장려금(60만 원)을 지급한다. 특히 취업장려금은 경남도에서 기업의 고용유지를 높이고 여성 취업자들의 근로의욕 고취를 위해 도 자체적으로 추가 편성해서 지원하는 사업이다. 새일여성인턴 참여 기업체 대상 요건으로는 ▲4대 보험 가입 ▲상시 근로자 5인 이상∼1,000인 미만 ▲근무시간이 주당 35시간 이상인 전일제와 주당 20∼35시간 미만인 시간제 등이다. 인턴 참가 자격은 새일센터에 구직등록을 한 미취업 여성이며 저소득층, 결혼이민여성, 장기실직여성 등 취약계층 여성을 우선 연계한다. 새일여성인턴 사업에 참여하고자 하는 기업 및 미취업 여성들은 새로일하기센터에 구인·구직등록하면 된다. 관할 구역 제한 없이 인근 거주 경력단절 여성 등을 연계하며 신청 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각 새일센터 누리집을 확인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김현미 경남도 여성정책과장은 "새일여성인턴 사업은 미취업 여성들에게 맞춤형 취업 지원을 통해 일자리를 연계하고 여성들이 계속 일할 수 있는 기회를 터주는 마중물과 같은 사업으로 참여 기업과 참여자에게 사업비를 추가 지원하는 만큼 도내 구직 여성들과 구인 업체들이 많이 참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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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새일여성인턴 665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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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새일여성인턴 665명 모집
- 경상남도는 경력단절여성 등 미취업 여성들의 일경험 및 고용유지 지원을 통한 일자리 확대를 위해 여성새로일하기센터(이하 새일센터) 9개소를 통해 새일여성인턴 665명을 모집한다. 새일여성인턴 사업은 결혼‧임신‧출산‧육아 등으로 인해 장기간 직장으로부터 이탈된 경력단절여성이나 경제활동을 한 적이 없는 미취업 여성을 대상으로 기업 인턴근무 경험과 정규직 전환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미취업 여성과 새일여성인턴 사업에 참여하길 원하는 기업이 새일센터에 구직‧구인 등록을 하면 취업희망자에 대해 맞춤형 상담을 지원하고 인턴을 연계한다. 새일여성인턴 참여자는 최대 90만 원, 참여기업에는 최대 350만 원의 지원금을 지급한다. 세부 지원내역은 △ 새일여성인턴을 채용한 기업에 인턴채용지원금(한 달에 80만 원씩, 3개월간 총 240만 원) △ 인턴기간 종료 후 상용직·정규직으로 전환하고 3개월 이상 고용을 유지 시 기업과 인턴에게 취업장려금(각 30만 원) △ 이후 추가로 3개월 고용을 유지하면 기업에 새일고용장려금(80만 원)과 인턴에 근속장려금(60만 원)을 지급한다. 특히 취업장려금은 경남도에서 기업의 고용유지를 높이고 여성취업자들의 근로의욕 고취를 위하여 도 자체적으로 추가 편성해서 지원하는 사업이다. 새일여성인턴 참여 기업체 대상요건으로는 △ 4대보험 가입 △ 상시 근로자 5인 이상~1,000인 미만 △ 근무시간이 주당 35시간 이상인 전일제와 주당 20~35시간 미만인 시간제 등이다. 인턴 참가자격은 새일센터에 구직등록을 한 미취업 여성이며, 저소득층, 결혼이민여성, 장기실직여성 등 취약계층 여성을 우선 연계한다. 새일여성인턴 사업에 참여하고자 하는 기업 및 미취업 여성들은 새로일하기센터에 구인․구직등록하면 된다. 관할 구역 제한 없이 인근 거주 경력단절여성 등을 연계하며 신청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각 새일센터 누리집을 확인하거나 전화(새일센터 대표번호 1544-1199)로 문의하면 된다. 김현미 경남도 여성정책과장은 “새일여성인턴 사업은 미취업 여성들에게 맞춤형 취업 지원을 통하여 일자리를 연계하고 여성들이 계속 일할 수 있는 기회를 터주는 마중물과 같은 사업으로, 참여 기업과 참여자에게 사업비를 추가 지원하는 만큼 도내 구직 여성들과 구인 업체들이 많이 참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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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새일여성인턴 665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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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청년 맞춤형 채용지원 서비스 사업’ 참여청년 및 기업 모집
- 경기도가 청년구직자에게는 맞춤형 구인정보 등을 제공하고, 구인기업에는 우수 청년 인재를 추천하는 ‘경기청년 맞춤형 채용지원 서비스 사업’에 참여할 청년과 기업을 11일부터 29일까지 모집한다. 경기도가 2016년부터 진행 중인 이번 사업은 청년에게 ▲참여자 맞춤형 구인정보 제공 ▲1대 1 직업상담사 배정을 통한 취업 조언 ▲면접비결 등의 취업지원 프로그램 등을 지원하고, 참여 기업에 ▲구인정보 홍보 ▲경기도 청년인재 추천 ▲기업 상담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내용이다. 모집 대상은 경기도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39세 이하의 청년과 경기도 청년의 채용을 희망하는 도내 소재 기업이다. 일자리지원사업 통합접수시스템(apply.jobaba.net)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청년 참여자는 본인이 동의하면 별도 서류 제출 없이 신청서 작성, 제출만으로 신청이 완료된다. 동의하지 않는 경우 주민등록초본(4월 11일 이후 발급본)을 별도로 제출해야 한다. 기업 참여자는 신청서와 함께 사업자등록증, 국세․지방세․4대보험 완납증명서를 제출해야 한다. 선정 결과는 참여 청년은 5월 3일, 참여 기업은 5월 20일 개별 통보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경기도일자리재단 청년구직지원팀(031-270-6650)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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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청년 맞춤형 채용지원 서비스 사업’ 참여청년 및 기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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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직원 97명 채용·입소자 모집
- 국가보훈처(처장 황기철)와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이사장 감신)은 4월 개원 예정인 전주보훈요양원에서 근무할 직원을 공개 채용한다고 28일 밝혔다. 채용인원은 ▲요양보호사 92명 ▲청소 2명 ▲세탁 2명 ▲주간보호지원 1명 등 총 97명이다. 원서접수는 2월 4일 오후 5시까지 채용지원사이트를 통해 접수 가능하며 합격자는 서류전형, 인성 검사와 면접 심사를 거쳐 3월에 임용될 예정이다. 또한 요양원은 국가유공자와 지역주민 등을 대상으로 입소 신청 접수를 진행 중이다. 전국 8번째로 개원하는 전주보훈요양원은 전주시 완산구 삼천동 3가 921번지 일원 부지(1만4천33㎡)에 연면적 9천758㎡(지하 1층∼지상 3층) 규모로 복권기금 350억 원이 투입돼 조성된다. 전주보훈요양원은 ▲장기보호 200명, 주야간 보호 25명 입소 ▲거실을 중심으로 20인 이하가 생활하는 소규모 유니트 운영 ▲전문 재활치료 ▲대지면적 31%의 녹지공간 ▲보행 보조 장치, ICT 인지치료 등 선진 장비 구축 ▲전문 급식업체 운영 ▲개별 맞춤형 프로그램을 실시하는 등 국내 최고 수준의 요양 시설을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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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직원 97명 채용·입소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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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곡성군, 올 한 해 청년키움 지원체계 추진 결과 점검
- 전남 곡성군이 지난 15일 군청 소통마루에서 청년키움 지원체계 추진 결과 보고회를 개최했다. 보고회를 통해 곡성군은 올 한 해 청년 지원사업의 추진 결과를 점검하고 내년에 추진한 청년 지원정책을 발굴했다. 올해 군은 ▲지역 청년 인재 채용지원 ▲청년부부 결혼축하금 ▲청년 커뮤니티 활성화 사업 등 9개의 신규 청년 사업을 발굴해 추진했다. 또한 '청춘작당 시즌3 전남았어요, 곡성공할거야 공모사업' 등을 통해 지역에 정착을 시작한 청년들과 정주 중인 지역 청년들에게 맞춤형 지원을 제공했다. 보고회에서는 이러한 청년 사업들과 지원체계가 효과적으로 운영됐는지에 중점을 두고 점검을 시행했다. 보고회를 주재한 유근기 군수는 "지역 청년들에게 가장 필요하고 절실한 것이 무엇일지 늘 청년들과 함께 고민해왔다. 그리고 그 고민을 담아 정책을 만들고 역량을 모아 추진해왔다. 저출생과 수도권 집중화는 국가적 해결 과제이지만 그렇다고 우리가 손 놓고 방관해서는 안 된다"라고 인구감소 해결을 위한 청년정책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잘되고 있는 분야는 더욱 키워가고 부족한 것들은 보완해서 청년들이 곡성에서 푸른 꿈을 마음껏 펼치며 희망을 찾을 수 있는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번 보고회는 군수 주재로 청년발전위원회 위원과 소관 사업 실과장 등 16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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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곡성군, 올 한 해 청년키움 지원체계 추진 결과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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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관광산업 일자리박람회’ 온라인,오프라인개최
- 2021 관광산업 일자리박람회 포스터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공사와 한국호텔업협회, 한국관광협회중앙회 및 그랜드코리아레저 등 10개 관광 유관기관이 공동 주관하며 한국산업인력공단이 후원하는 행사인 ‘2021 관광산업 일자리박람회’를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개최한다. 올해가 8회 째인 이 박람회주제는 ‘Renewal 관광산업, Real 일자리’이며,여행·호텔·리조트·마이스(MICE) 등 80개 관광기업들이 참가하며, 총 200여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온라인 박람회는 오는 28일부터 11월19일까지 이어지며, 오프라인은 11월16일과 17일 양일간 진행된다. 아울러 이번 행사에는 공사에서 추진 중인 '관광업계 ICT인력 신규채용지원 사업'과 연계해 박람회에서 ICT인력에 해당하는 구직자를 채용한 관광기업에는 1인 당 매월 200만 원의 채용지원금이 제공된다. 박람회 참여 및 상세 내용은 박람회 전용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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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관광산업 일자리박람회’ 온라인,오프라인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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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 '2021년 4분기 정규직 레스토랑 매니저 공개채용' 실시
- 한국맥도날드 로고./사진제공=맥도날드 한국맥도날드는 2021년 4분기 전국 레스토랑 매니저 공개 채용을 실시한다. 채용지원은 본사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오는 11일까지 서류를 접수한다. 채용전형은 서류 심사와 1차 면접, 레스토랑 실습, 임원 면접 등 과정을 거쳐 최종 선발한다. 올해 분기별 정규직 공개 채용을 진행한 맥도날드는 이번 채용을 끝으로 올해 채용 일정을 마무리한다. 레스토랑 관리직 매니저는 레스토랑 전반의 업무를 수행하는 직무다. 고객 관리, 영업 관리, 품질 관리, 인사 관리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최종 선발된 이들은 체계적인 교육 및 훈련 과정을 통해 글로벌 외식 경영 전문가로 성장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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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 '2021년 4분기 정규직 레스토랑 매니저 공개채용'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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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4060 맞춤형 재취업 지원사업-직업능력개발훈련 과정' 운영
- 경기도와 경기도일자리재단은 40대 조기퇴직자 및 베이비붐 세대 구직자들의 고용안정과 중소기업 인력난 해소를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 사진제공=경기북부청 경기도와 경기도일자리재단은 40대 조기퇴직자 및 베이비붐 세대 구직자들의 고용안정과 중소기업 인력난 해소를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경기도는 올해 이 같은 내용의 ‘4060 맞춤형 재취업 지원사업-직업능력개발훈련 과정’을 운영, 현장실습 참여 및 중장년 인력 채용 기업체를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고령사회로 빠른 전환이 이뤄지는 추세에 맞춰 도내 중장년 도민들의 경력 재개를 지원하는데 목적을 뒀으며, 이번에는 ‘ERP생산물류관리사 양성과정’, ‘노동안전지킴이 양성과정’ 2가지 분야를 모집한다. 프로그램은 참여 기업체들이 공모를 통해 선발된 도내 4060세대 구직자들에게 현장실습 기회 제공 또는 채용을 할 경우, 경기도가 실습비용 등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 구체적으로 참여 기업체들에게 구직자 1인당 1시간 기준 1만540원의 현장실습비를 지원하며, 수료생을 채용하는 경우에는 월 80만원씩 총 240만원의 채용지원금을 지원한다. 신청 자격은 경기도에 사업장(근무지)을 두고 있고 상시근로자수 10인 이상 기업체이면 신청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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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취업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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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4060 맞춤형 재취업 지원사업-직업능력개발훈련 과정'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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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영종일자리프로젝트' 추진
- 인천 중구(구청장 홍인성)는 코로나19로 인해 주춤했던 중구의 일자리 사업인 '영종 일자리프로젝트'를 하반기에 본격 추진하겠다고 밝혔다.올해로 3년 차를 맞이한 '영종 일자리프로젝트'는 지역산업맞춤형일자리 사업의 일환으로 2019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 대상 우수사업 부분 최우수상을 받은 중구만의 대표적인 일자리 사업이다.대표적으로 잡매칭데이와 대규모 채용박람회가 있으나 코로나19로 인해 상반기에는 채용행사가 이루어지지 않았다.구는 하반기에도 코로나19 확산 우려로 인해 잡매칭데이와 대규모 채용박람회가 비대면으로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한다.현재 구는 일자리 사업을 채용 대행 서비스 위주로 운영하고 있다.채용 대행 서비스란 '근로자 모집·선발에 필요한 채용심사서류(이력서 및 자기소개서)를 접수·심사 등의 절차를 고용 서비스 기관에서 대행해주는 서비스'로 기업은 채용 관련 업무가 크게 줄어들게 되며, 대표적인 비대면 취업 지원 서비스다.최근에는 중구 지역 내 기업인 ㈜대한제분이 중구 일자리센터 채용 대행 서비스를 통해 2명의 직원을 채용했고, 추가로 2명의 직원 채용 대행 서비스를 의뢰하기도 했다.채용 대행 서비스를 이용한 ㈜대한제분 관계자는 "구직서류 관련 문의를 중구 일자리센터에서 진행하고 있어 원활한 업무처리가 이루어지고 있으며, 인재 발굴 서비스를 통해 지원자가 아닌 발굴된 인원까지 확인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말했다.한편 구는 중구 일자리센터를 통해 코로나19로 기업의 구인이 크게 감소했지만 비대면 채용지원 서비스를 지속해서 확대, 차후 화상 면접 및 키오스크 장비를 활용한 면접 대행까지 연계할 계획이다.구 관계자는 "최근 중구 일자리센터 직업상담사 역량강화교육 등 양질의 일자리 사업을 위한 준비를 할 것"이라며 "어려운 상황에서도 일자리 창출과 구인·구직을 위해 최선을 다할 테니 비대면 채용 서비스에 대해 관심 있는 기업들의 많은 문의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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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영종일자리프로젝트'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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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2020년 혁신전문인력 청년 채용지원사업’ 기업 모집
- 대구시는 우수 청년 인력의 역외유출을 방지하고 중소·중견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2020년 혁신전문인력 청년 채용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혁신전문인력 청년 채용지원사업’은 대구시가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 지역의 중소·중견기업이 연구개발·경영혁신 분야 경력자나 관련 분야 석사 이상 학위를 가진 청년을 정규직으로 신규 채용할 경우 인건비의 일부를 지원하는 사업이다.당초 올해는 신규 지원 계획이 없었지만 코로나19로 얼어붙은 지역의 청년 고용 상황을 타개하고 미래 신산업의 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60명을 신규로 모집하기로 했다.특히 이번에는 대구·경북 지역기업 수요 맞춤형 인재(Human Star) 양성 사업인 ‘휴스타(HuStar)’와 연계해 이 프로그램을 수료했거나 수료 예정인 청년을 채용하는 기업을 우선 선발할 예정이며 해외에 진출했다가 국내로 복귀하는 기업(U턴기업)도 우선 참여하도록 한다.‘혁신전문인력 청년 채용지원사업’은 2018년부터 행정안전부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공모에 해마다 선정돼 3년째 추진 중으로 올해는 국비 25억5000만원과 시비 16억3500만원 등 총 사업비 41억8500만원을 투입한다.이번에 지원 대상으로 추가 선정된 기업은 내년 말까지 연간 최대 취업자 1인당 192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권오상 대구시 일자리노동정책과장은 “혁신전문인력 청년 채용지원사업이 우수인력의 역외유출을 방지하면서 지역의 인재들이 대구 미래 신산업과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모든 지혜와 역량을 모아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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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2020년 혁신전문인력 청년 채용지원사업’ 기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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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듀스, 중앙대 다빈치인재개발원과 산합협력 협약체결
- 에듀스와 중앙대학교 다빈치인재개발원(원장 박철균)과 AI 채용지원 서비스 전면 확대 실시를 위하여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발표했다. 이번 협약으로 중앙대학교 학생들은 AI 면접 및 자기소개서 작성 등 AI 채용의 전 과정에 도움을 받을 수 있게 됐다고 에듀스 측이 설명했다. 에듀스 AI 솔루션은 60만건 이상의 DB를 학습한 AI 딥러닝을 이용해 자기소개서 분석 및 평가를 진행한다. 또 자연어처리(NLP)와 안면인식기술, 성향분석기술(PI) 등 고도화된 AI 기술을 이용해 AI 면접에 대응할 수 있다. 직무능력검사를 대신할 수 있는 게이미피케이션을 통해 인지능력을 평가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했다. 에듀스는 중앙대학교 다빈치인재개발원과 AI 솔루션의 시스템 고도화 및 데이터 기반의 취업지원 전략과 효율적 업무지원을 강화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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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듀스, 중앙대 다빈치인재개발원과 산합협력 협약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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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중견기업 온라인 일자리 박람회 개최
- 문재인 대통령(앞줄 왼쪽 여섯번째)이 6일 오전 부산시청에서 열린 '부산형 일자리 상생협약식'에 참석해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코로나19로 얼어붙은 채용시장을 활성화하고 우수 중견기업의 채용지원을 위해 다음달 18일부터 3개월 동안 한국중견기업연합회와 IBK기업은행과 함께 ‘2020 중견기업 온라인(비대면)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일자리 박람회에는 다날·네오위즈·휴온스·오스템임플란트 등 우수 중견기업 30개사가 참가를 신청했다. 산업부는 신규 채용계획이 있는 중견기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총 300여명 이상의 인재채용을 지원할 예정이다. 일자리 박람회는 국내 스타트업이 개발한 영상기반 채용플랫폼 앱을 활용해 이력서 접수부터 합격 통보까지 모든 과정을 비대면으로 진행한다. 사전에 설정된 질문에 영상으로 답하는 비대면 방식으로 현장면접을 대체하고 필요시 실시간 심층 면접도 지원한다. 또 유튜브 채널로 라이브 채용설명회를 운영, 채용정보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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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중견기업 온라인 일자리 박람회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