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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과 고교생대상 맞춤형 취업지원위한 노하우 공유의 장 마련
- 한국고용정보원은(원장 이창수) 4월 9일부터 3일간 제주 메종글래드에서 ‘2025년 대학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및 고교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1차 사업공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고용노동부, 전국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협의회와 함께 진행하는 이번 사업공유회는 대학 재학생 및 고교생 대상 맞춤형 고용서비스를 제공하는 상담사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본 행사에는 전국 대학에서 대학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를 운영하는 64개 대학교 소속 관계자, 고교생 맞춤형 고용서비스를 운영하는 27개 대학교 소속 관계자와 고용노동부, 한국고용정보원 담당자 등 400여 명이 참석한다. 이번 사업공유회는 고용노동부의 2025년 사업 방향 안내를 시작으로 사업에 참여하는 컨설턴트의 역량 향상을 위한 직무특강, 사업 실무에서 활용할 수 있는 청년 대상 미래직업 탐색 프로그램인 미래직진 프로그램 활용 가이드 소개 등이 진행된다. 이어 사업공유회 2일 차에는 각 사업에 참여하는 대학이 박람회 형식으로 우리 대학의 운영 프로그램을 소개하며 대학 간 유사 사례를 벤치마킹할 수 있는 공유의 장이 마련된다. 이창수 원장은 “청년의 진로 설정과 취업 지원이 대상별, 개인별 맞춤형으로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와 고교생 맞춤형 고용서비스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라며, “한국고용정보원은 맞춤형 청년고용서비스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양질의 지원을 지속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는 재학생 대상 체계적 진로지도 및 취업지원을 목적으로 2022년부터 시행되어 전국 64개 대학에서 운영하고 있다. 고교생 맞춤형 고용서비스는 27개 대학에서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의 전문성을 활용해 인근 지역 특성화고와 인문계고 비진학 청년 대상으로 고교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를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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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과 고교생대상 맞춤형 취업지원위한 노하우 공유의 장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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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립대, 취업 서포터즈와 새로운 도약
- 충남도립대학교(총장 정명규)는 1일 스마트팜 강의장에서 취업 서포터즈 ‘잘해보JOB’ 제2기 발대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발대식은 취업지원처가 주관한 행사로, 서포터즈들이 취업지원처의 홍보 활동을 통해 재학생들에게 실질적인 취업 지원을 강화하고, 취업 준비 과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을 다짐했다. ‘잘해보JOB’은 재학생들이 참여하여 취업 및 진로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청년고용정책을 비롯한 유용한 정보를 전달하는 활동을 맡는다. 특히, 12명의 서포터즈가 선정되었던 지난해와 달리, 올해는 8명의 소수정예 서포터즈가 각기 다른 역할을 맡아 보다 집중적이고 심화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제2기 서포터즈는 △진로・취업 프로그램 운영 보조, △홍보물 제작 및 온・오프라인 홍보, △프로그램 모니터링 및 평가 등을 통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서포터즈들은 홍보물 제작, 포스터와 카드뉴스, 영상 콘텐츠 등 학생 눈높이에 맞춘 정보를 제작하고, 적극적으로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또한, 두 차례의 간담회를 통해 활동 성과를 점검하고, 프로그램 개선안을 도출, 더욱 발전적인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만들어 갈 계획이다. 특히, 서포터즈들은 팀 빌딩, 디자인 플랫폼 활용법, 영상 편집 등 다양한 특강과 컨설팅을 통해 자신들의 역량을 강화하며, 각자 맡은 분야에서 활동을 이어나간다. ‘잘해보JOB’ 서포터즈로 활동하는 학생들에게는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우선, 취업지원 프로그램에 우선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고 활동비가 지급된다. 또한, 활동 종료 후 우수 서포터즈에게는 시상 기회도 제공되어, 적극적인 활동을 통해 더욱 큰 성과를 이끌어낼 수 있도록 유도한다. 박민호 취업지원처장은 “잘해보JOB 서포터즈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진로와 취업에 대한 자신감을 얻고, 실질적인 경험을 쌓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더 많은 경험과 정보를 얻고, 취업 시장에 자신감을 가지고 나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충남도립대학교는 ‘잘해보JOB’ 운영을 통해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 취업 지원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취업 서포터즈는 매년 두 차례 간담회를 통해 활동 성과를 점검하여 참여후기와 개선사항을 공유하게 된다. 이 외에도, 11월에는 서포터즈 활동 전시회를 통해 그동안의 활동을 공유하고 성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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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립대, 취업 서포터즈와 새로운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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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 「중소기업 채용관리솔루션(ATS) 지원사업」으로 공정채용 지원!
- 고용노동부(장관 김문수)는 중소기업이 채용 관련 법령을 준수하며 효율적으로 채용 업무를 운영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중소기업 채용관리솔루션(ATS)* 지원사업’을 3.26.(수) 시작한다고 밝혔다. 채용관리솔루션(ATS)은 채용 관련 법 위반 여부 사전 점검, 채용공고문 제작 지원, 지원 서류 접수, 면접 일정 관리·안내 등 채용 절차 전반을 프로그램으로 관리해 주는 서비스다. 고용노동부는 중소기업이 적합한 인재를 공정하게 채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채용관리솔루션(ATS)을 도입·활용한 중소기업에게 1년간 서비스 사용료의 80%(최대 40만원)를 지원한다. 홍경의 청년고용정책관은 “공정채용에 대한 국민의 기대는 높아지고 있는 데 비해 중소기업은 채용인력과 인프라 부족으로 채용절차법 등 법령 준수와 공정한 채용절차 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 이 사업을 통해 중소기업이 공정한 채용절차를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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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 「중소기업 채용관리솔루션(ATS) 지원사업」으로 공정채용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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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성장·고용 지원 기관 간 협력 강화
- 충남도가 청년 성장・고용 지원사업의 내실을 다지기 위해 관계기관과 소통・협력을 강화하는 자리를 가졌다. 도는 지난 18일 덕산 리솜에서 도, 대전지방고용노동청, 시군, 청년센터 관계자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제1회 충남 지역청년성장협의회 및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도와 고용노동부가 시행하는 ‘청년도전지원’, ‘청년성장프로젝트’, ‘직장적응지원사업’의 효과적인 추진과 성과 향상을 위해 마련했다. 1부 지역청년성장협의회에선 2024년 사업 성과 및 2025년 추진 계획 보고, 신규 참여 시군 사업계획 발표, 우수사례 공유 및 발전 방안 논의 등을 진행했다. 이어 2부 실무 워크숍에서는 △사업 운영 지침 및 목표관리체계 공유 △청년 지원 프로그램 운영 및 연계 방안 △사후관리 및 청년정책 연계 프로세스 개선 방안 등을 주제로 의견을 교환했다. 남성연 도 청년정책관은 “청년 한 명, 한 명의 성장이 곧 우리 사회의 성장과 활력의 원동력”이라며 “어려운 취업 여건 속에서 미취업・구직단념청년들이 자신감을 회복하고 취업 역량을 강화해 적극적으로 노동시장에 진입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은 물론, 청년이 꿈을 이루고 사회에서 안정적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관련 정책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 남 정책관은 “앞으로도 관계기관과 적극 협력해 청년들이 우리나라의 동량지재(棟梁之材)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함께 고민하고 지원하는 좋은 동반자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도형 대전지방고용노동청장은 “청년고용률 등 주요 지표는 양호한 흐름을 보이고 있으나, 인구 대비 ‘쉬었음’ 청년의 비중은 5.2%(2024년 기준 42.1만 명)인 데다 계속 증가하는 추세이다. 졸업 후 첫 취업까지 소요 기간도 11.5개월에 달하고 있다는 점에 주목해야 한다”라면서 “일자리 찾기를 포기하거나 의욕을 잃은 청년을 찾아 노동시장으로 이끄는 노력과 취업 초기 직장 적응을 도움으로써 노동시장 이탈을 막는 노력이 더욱 중요해진 만큼 이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지역의 역량을 모으는 데 힘을 보태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도는 도전지원, 성장프로젝트, 직장적응지원 등 총 3개 청년 지원사업 예산으로 고용노동부 지원 국비 23억 4300만 원을 포함해 올해 총 27억 7300만 원을 확보했으며, 이를 통해 3000여 명의 청년을 대상으로 구직 의욕 고취 및 일자리 연계, 신입 직원 직장 적응 등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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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성장·고용 지원 기관 간 협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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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청년 성장·고용 지원 기관 간 협력 강화
- 충남도가 청년 성장・고용 지원사업의 내실을 다지기 위해 관계기관과 소통・협력을 강화하는 자리를 가졌다. 도는 18일 덕산 리솜에서 도, 대전지방고용노동청, 시군, 청년센터 관계자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제1회 충남 지역청년성장협의회 및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도와 고용노동부가 시행하는 ‘청년도전지원’, ‘청년성장프로젝트’, ‘직장적응지원사업’의 효과적인 추진과 성과 향상을 위해 마련했다. 1부 지역청년성장협의회에선 2024년 사업 성과 및 2025년 추진 계획 보고, 신규 참여 시군 사업계획 발표, 우수사례 공유 및 발전 방안 논의 등을 진행했다. 이어 2부 실무 워크숍에서는 △사업 운영 지침 및 목표관리체계 공유 △청년 지원 프로그램 운영 및 연계 방안 △사후관리 및 청년정책 연계 프로세스 개선 방안 등을 주제로 의견을 교환했다. 남성연 도 청년정책관은 “청년 한 명, 한 명의 성장이 곧 우리 사회의 성장과 활력의 원동력”이라며 “어려운 취업 여건 속에서 미취업・구직단념청년들이 자신감을 회복하고 취업 역량을 강화해 적극적으로 노동시장에 진입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은 물론, 청년이 꿈을 이루고 사회에서 안정적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관련 정책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 남 정책관은 “앞으로도 관계기관과 적극 협력해 청년들이 우리나라의 동량지재(棟梁之材)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함께 고민하고 지원하는 좋은 동반자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도형 대전지방고용노동청장은 “청년고용률 등 주요 지표는 양호한 흐름을 보이고 있으나, 인구 대비 ‘쉬었음’ 청년의 비중은 5.2%(2024년 기준 42.1만 명)인 데다 계속 증가하는 추세이다. 졸업 후 첫 취업까지 소요 기간도 11.5개월에 달하고 있다는 점에 주목해야 한다”라면서 “일자리 찾기를 포기하거나 의욕을 잃은 청년을 찾아 노동시장으로 이끄는 노력과 취업 초기 직장 적응을 도움으로써 노동시장 이탈을 막는 노력이 더욱 중요해진 만큼 이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지역의 역량을 모으는 데 힘을 보태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도는 도전지원, 성장프로젝트, 직장적응지원 등 총 3개 청년 지원사업 예산으로 고용노동부 지원 국비 23억 4300만 원을 포함해 올해 총 27억 7300만 원을 확보했으며, 이를 통해 3000여 명의 청년을 대상으로 구직 의욕 고취 및 일자리 연계, 신입 직원 직장 적응 등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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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청년 성장·고용 지원 기관 간 협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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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대, 취업 성공 위한 일자리 매칭 강화
- 청주대학교는 대전지방고용노동청 청주지청과 지난 28일 '2023년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과 관련한 지원 약정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 체결로 청주대는 1년간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를 통해 재학생, 졸업생 및 지역 청년에게 다양한 진로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제공, 지역 청년이 지역산업체에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청주대와 대전지방고용노동청 청주지청은 ▷진로취업지원포털을 통한 취업지원 서비스 정보 제공 ▷전문 컨설턴트 보강을 통한 청년특화 통합 진로취업상담 ▷저학년부터 체계적인 취업지원 서비스 제공 ▷직무자격증 취득 지원을 통한 취업역량 강화 ▷구직자와 산업체 연계 강화를 통한 취업 기회 제공 ▷취업 컨설팅, 일경험 및 일자리 매칭 ▷취업자의 직장 적응 지도 ▷청년고용정책 연계·운영 협력 등 청년의 진로취업 관련 종합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김교근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취창업지원단장)은 "청년들이 코로나 시대에서 벗어나 취업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노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일자리 매칭을 강화하겠다"며 "청주대는 2024년 교육부 공시취업률 70% 달성을 목표로 취업을 선도하는 대학으로 발돋움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청주대의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은 2021년에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에 선정, 연간 2억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았고, 2022년에 연간 3억 원의 사업비를 지원하는 일반전환 사업에 다시 선정돼 5년간 총 14억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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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대, 취업 성공 위한 일자리 매칭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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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지역 청년 구직도전 지원 나서
- 경상북도는 고용노동부에서 실시한 2023년 「청년도전 지원사업」공모에 선정돼 국비 10억원을 확보했다. 이는 공모에 2년 연속 선정되는 성과다. 이 사업은 최근 청년 비경제활동 인구 증가에 따른 청년고용 활성화 대책으로 2021년부터 자지단체를 대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구직단념청년을 발굴하고 구직의욕 고취 및 자신감 강화를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를 제공해 청년들의 노동시장 참여 및 취업 촉진을 지원한다. 경북도는 위덕대학교 산학협력단과 협약을 맺고 도내 구직단념 청년들을 위한 프로그램 구상 및 기존 사업들과 연계 지원방안을 검토하는 등 해당 공모사업에 선정되기 위해 긴밀히 협조를 해왔다. 이번 공모선정으로 국비 10억원을 포함한 총 사업비 약 11억원이 구직단념청년을 위해 사용할 계획이다. 도내 구직 단념 청년 200명을 대상으로 밀착상담, 사례관리, 자신감회복, 진로탐색, 취업역량강화, 지역맞춤형 교육 등 40시간의 공통프로그램을 실시한다. 특히, 올해는 공통 프로그램에 더해 외부 연계활동 및 자율 활동이 포함된 특화 프로그램이 신설됐다. 청년들은 단기 또는 중장기 프로그램을 선택 이수할 수 있고, 교육을 이수한 청년들은 50만원에서 최대 300만원의 인센티브 및 국민취업지원제도 등과 연계한 취‧창업의 지원을 받게 된다. 경북도는 참여자 모집 및 도내 시행 중인 취업지원사업과 연계 지원하는 등 모든 행정적 지원을 할 계획이며, 운영기관인 위덕대학교 산학협력단은 2021, 2022년 청년도전사업을 운영한 경험을 토대로 맞춤형 프로그램을 시행할 방침이다. 이 사업은 2월 말부터 참여자 모집하며, 도내 만18세 이상 만34세 이하의 구직단념 청년이면 누구나 참여신청이 가능하다. 문의사항은 www.godo1539.com, ☎054-742-1539으로 하면된다. 차순애 경북도 청년정책과장은 “코로나19 장기화 등으로 인해 구직의욕을 상실한 지역 청년들이 이 사업을 계기로 취업 의지를 다지고 성공적인 사회진입 활동을 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구직단념청년 개개인에게 맞는 밀착형 프로그램지원으로 취업에 성공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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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지역 청년 구직도전 지원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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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향후 4년간 일자리정책 길잡이 ‘민선 8기 일자리종합 대책’ 발표
- 대구시는 ‘민선 8기 일자리종합 대책’을 발표, ‘자유와 활력이 넘치는 일자리 혁신도시’ 비전 아래 2026년까지 미래 신산업 민간 중심 일자리를 대폭 늘려 올해보다 3.2%, 3.4%, 4만9천명 각각 늘어난 고용률 70%, 청년고용률 45%, 취업자수 117만명 달성을 구체적 목표치로 제시했다. 앞으로 4년간은 공공 중심에서 기업의 투자와 성장을 통한 민간 중심 일자리 창출로 변화를 꾀하고, 자강 기업에 대한 지원 체계 마련과 기업 친화적 환경 조성으로 핵심 기업 성장, 투자에 발맞춘 고용 정책으로 과감히 탈바꿈할 계획으로 일자리 정책의 강력한 실현을 뒷받침하기 위해 4대 주요 전략과 14대 과제를 마련했다. 1. 대구 미래 50년 신산업 일자리 발굴 대구 미래 50년 번영을 위한 UAM, 반도체, 로봇, 헬스케어, ABB 분야 5대 신산업 중심의 과감한 투자와 성장으로 새로운 민간 중심 양질의 일자리를 견인한다. 수도권 이남 최대 모빌리티 부품 생태계 기반 UAM 상용화 특화도시 조성, 통합신공항 배후 산단 내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 국가로봇 테스트 필드와 서비스 로봇 제조 산업 생태계 조성을 통해 기업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헬스케어 의료산업의 디지털 전환과 미래 핵심 산업인 AI, 빅데이터, 블록체인 등 ABB 산업 성장을 바탕으로 일자리의 새로운 지평을 연다. 글로컬 청년취업사관학교 등 미래 신산업을 이끌 산업 인력 양성에도 집중하고, 부지공급부터 건축인·허가까지 신속한 원스톱 투자 협업시스템 구축으로 대기업과 신산업 분야의 투자도 적극 유치해 일자리 창출을 유도한다. 민간 주도 단계별 창업 패키지 지원 강화와 동대구벤처밸리 중심 유망 창업기업 성장 가속화로 취업뿐 아니라 창업을 통한 새로운 일자리도 키워나간다. 2. 경제·산업 구조 혁신으로 기업 성장 전통 제조업 등 지역 중소기업이 산업 대전환기 변화의 흐름에 발맞춰 나갈 수 있도록 경제산업 구조를 과감히 혁신, 위기를 넘어 기업 성장과 함께 일자리를 키워나간다. 지역 산업과 변화의 흐름에 맞춘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사업’을 통해 정책개발부터 고용혁신, 고용환경개선 등 기업 지원과 함께 맞춤형 민간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 민생경제의 중요한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등을 위해서는 온라인 판매 활성화, 금융지원, 골목 경제권 조성 등을 통해 자생력을 키운다. 스케일업 시스템 고도화로 스타기업 3.0으로 업그레이드해 기업 성장을 유도하고, 각 산업단지는 미래 첨단산업의 새로운 거점으로 거듭난다. 수성알파시티는 전국 1호 소프트웨어 진흥단지로, 도심융합특구는 도심형 성장 거점으로 제2의 판교테크노밸리로 변화하고, 올해 마무리되는 제2단계 대구국가산업단지 조성과 함께 금호워터폴리스, 율하도시첨단산업단지, 경북대캠퍼스혁신파크, 대구국가스마트기술산업단지는 물론 대구경북통합신공항 연계 첨단산업단지 건설까지 대구의 경제·산업 혁신 지도를 새롭게 그려 일자리창출과 연계해 나간다. 3. 세대별 계층별 촘촘한 맞춤형 일자리 안전망 고용 위기의 여진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지속 겪고 있는 고용 취약계층을 위해 든든한 일자리 안전망을 구축하고 맞춤 지원에 나선다. 청년 유출에 맞서 구직단계부터 채용, 장기재직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진로탐색’을 필두로 ‘대구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청년재직자 그린내일채움공제’ 등 다양한 청년 일자리 정책을 펼쳐 청년들의 민간 고용시장 진입부터 안정적 지역 정착을 돕는다. 재취업과 이·전직 등 중장년을 위한 ‘리스타트 4050 일자리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여성, 노인, 장애인 등 고용 취약계층에 대한 맞춤형 일자리와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통한 일자리 안전망도 확충한다. 더 나은 고용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고용친화 대표기업을 선정해 지원하고, 일·생활 균형 등 건전한 고용노동 문화 확산을 위한 가족친화기업 선정도 추진한다. 4. 일자리사업 추진체계 고도화 대구시를 중심으로 기업, 대학, 연구기관 등 고용 주체 간 네트워크를 고도화해 일자리 현안 공동 대응 등 일자리사업 추진체계를 견고히 다져 나간다. 청년 중심 취업 연결과 새로운 일자리 발굴은 ‘대구원스톱일자리지원센터’가 앞장 서고, ‘대구일자리전환지원센터’는 중장년 중심의 위기 근로자, 이·전직 지원, ‘대구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여성 중심의 취업 지원, ‘대학일자리지원센터’는 대학 내 종합 취업 서비스 제공 등 센터별 선택과 집중을 통해 기능을 고도화해 나간다. 대구 모든 일자리 정보를 한 곳에서 모바일로도 손쉽게 볼 수 있는 ‘대구일자리포털’도 지난 12일 정식 서비스에 나서 시민과 기업이 원하는 일자리를 적재적소에 이어주는 통합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대구시와 구․군의 모든 정책이 일자리 성과로 이어지도록 관리하고, 시민 평가를 통해 사업 체감도를 높이는 한편, 자체 지역고용실태 조사 등을 통해 지역 일자리 상황을 정책에도 반영할 계획이다. 한편, ‘민선 8기 일자리종합대책’은 앞으로 4년간 대구시 일자리 정책이 나갈 길잡이로 해마다 시행계획을 수립해 시민들에게 공시하고, 추진 효과 분석, 평가, 환류 등의 과정을 거치게 된다. 홍준표 대구시장은 “대구 미래 50년을 책임지게 될 5대 미래 신산업 육성과 통합신공항 건설 등 대구 부흥을 위한 밑그림들이 하나둘 그려지고 있다”며, “앞으로 대구는 청년들과 미래 세대들이 꿈과 희망을 펼칠 수 있는 유망한 기업과 좋은 일자리들로 채워져 더욱 활력이 넘치는 도시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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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향후 4년간 일자리정책 길잡이 ‘민선 8기 일자리종합 대책’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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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2022 세종 청년취업박람회 개최
- 세종시 청년들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고 이를 통해 지역 기업들의 구인난을 해소하는 '2022년 세종 청년취업박람회'가 열린다.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최민호)는 (재)세종테크노파크와 오는 8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 2층 기획전시장에서 대전·세종·충청권 우수기업 50여 곳이 참여한 가운데 '2022년 세종 청년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는 세종시 청년고용률을 높이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청년들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해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청년 취업박람회에서는 청년 취업과 기업 구인난 해소를 위해 60여 개 부스가 운영된다. 먼저 온라인 채용회를 통해 수요가 높은 기업 인사담당자를 초청한 채용설명회를 비롯해 지역 우수기업을 소개하는 기업홍보관, 기업별 인재상 설명 및 채용 면접을 운영하는 기업상담·채용관이 진행된다. 또한 이력서, 자기소개서, 인공지능(AI) 모의 면접, 이미지메이킹 등을 지원하는 취업컨설팅관과 세종시 청년 지원사업을 소개하는 청년정책홍보관 등이 운영된다. 또한 청년 취업박람회에서 기업-청년 간 고용 매칭을 강화하기 위해 오는 11월 30일까지 온라인 박람회를 운영해 오프라인 취업박람회가 종료된 이후에도 지속해서 매칭을 지원한다. 최민호 세종시장은 "청년 취업박람회를 통해 지역 우수기업의 인지도를 제고하고, 청년의 취업을 지원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며 "세종시를 청년이 일하고 싶고, 정착하고 싶은 미래전략 수도로 만들어 많은 청년이 꿈과 희망을 갖고 취업에 도전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세종 청년 취업박람회의 일정과 구체적인 내용은 세종청년희망내일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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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2022 세종 청년취업박람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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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옹진군, 청년희망 일자리찾기 현장체험 행사 개최
- 인천 옹진군(군수 문경복)은 지난 11일 옹진군 청년희망 일자리찾기 현장체험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현장체험은 취업을 준비하는 옹진군 대학생들에게 지역의 다양한 중소기업 산업체 현장을 직접 방문해 실무자로부터 특강 및 체험활동을 통해 직업 세계의 다양성과 직무에 대한 정보를 습득, 이해하도록 해 노동시장으로의 원활한 진입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1부는 '2022 채용트렌드 및 One-Stop 청년고용정책 속으로'를 주제로 고용동향, 미래유망직업 탐색, MZ 세대의 입직 후 직장 적응과 소통 등을 이해하고, 입사 지원하기, 리쿠르팅 사이트 이용법, 기업분석 방법을 안내했다. 또한 새로 일하는 청년이 사회에 안착할 수 있도록 자산 형성을 지원하는 청년내일저축계좌와 자기 주도적 구직 활동하는 미취업 청년에게 취업 준비에 따르는 비용지원정책인 국민취업지원제도, 국민내일배움카드 등 다양한 정부 청년취업정책을 안내했다. 이어 2부에서는 ㈜숨비 인사채용 및 연구개발 담당자를 통해 기업의 문화, 인재상, 향후 채용계획을 안내받았다. 또 차세대 교통수단으로 각광받는 미래형 운송 수단으로 도심항공교통(UAM)의 핵심 분야인 PAV 기체(에어택시) 실물을 선보이며 개발 과정과 재난재해 현장을 실시간으로 관제하는 DMS(차량형 통합관제시스템), 실증비행 제어 시스템 등에 대한 현장기술 설명과 관련 직무 Talk Talk 시간을 가졌다. 현장 체험에 참석한 OO대학교 4학년 K군은 2022년 새롭게 생긴 청년내일저축계좌, 청년월세지원정책, 국민취업지원제도 등 각종 청년지원정책정보를 들을 수 있어서 매우 유익했으며 특히 탐방한 유망중소기업 ㈜숨비 제조공장에서다목적 드론의 특징과 생산과정, Air Taxi 실물기체를 현장에서 본 것이 가장 인상 깊었다고 한다. 특히 인천PAV특별자유화구역으로 선정된 고향 옹진군 자월, 덕적도에서 실증 비행을 준비하고 있다고 해 더 기대되고 향후 더 많은 관심 기업을 탐방해보는 기회를 가지면 좋겠다고 말했다. 옹진군일자리지원센터에서는 "관내 청년들을 위해 올바른 직업관 고취 및 취업역량 강화를 위한 지속적인 기업탐방 프로그램을 개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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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옹진군, 청년희망 일자리찾기 현장체험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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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지원 사업 추진
- 세종특별자치시(시장 권한대행 류임철)가 청년 근로자를 채용한 지역 기업에 인건비와 교육, 네트워킹 등을 지원하는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지난 12일 시청 여민실에서 참여기업, 청년 근로자, 세종시 및 세종창조경제혁신센터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지원 사업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행정안전부 공모 사업으로 청년에게 직접 일자리를 제공해 청년의 지역 정착을 유도하고 지역 기업에는 인건비, 교육, 네트워킹 등 청년고용 확대를 위한 재정 뒷받침을 하는 사업이다. 시는 지난 2월부터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지원 사업 중 세종시 주력산업과 지역혁신 스타트업에서 일할 청년 근로자 23명을 선발했다. 타지에서 올라와 취업을 준비하는 동안 경력이나 경험이 없어 취업에 어려움을 겪던 고은주 씨도 청년 근로자에 선발됐다. 고씨는 "이번 지역혁신 스타트업 청년 일자리 사업으로 좋은 기업에서 경력을 만들어나갈 수 있게 됐다"며 "비슷한 입장에 있는 다른 친구들에게도 취업의 문이 더욱 넓어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현재 고씨를 포함해 선발된 청년 근로자 23명은 모두 지역 기업에 취업해 일하고 있다. 이날 협약식은 시와 세종창조경제혁신센터, 참여 기업이 상호 의무를 성실히 이행할 것을 약속하기 위한 자리로 협약 기간 동안 지속 가능한 일자리 창출과 지역 기업의 육성 발전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권오수 시 청년정책담당관은 "청년 일자리 지원 사업은 단순한 일자리 창출뿐만 아니라 기업 입장에서도 인건비 부담 없이 우수한 청년을 채용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스타트업의 발전과 지속 가능한 청년 일자리 창출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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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지원 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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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서부발전, 청년고용과 사회형평채용 확대공로 인정받아 고용노동부 장관표창 수상
- 서부발전 청춘공간 면접 한국서부발전(사장 박형덕)이 청년고용과 사회형평채용을 확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31일 고용노동부 장관표창을 받았다. 서부발전은 신재생에너지·복합발전 건설과 안전관리인력 확대로 매년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했으며, 실제로 2018년부터 2021년까지 최근 4년간 총 584명의 청년인재를 새롭게 채용하여 2018년 127명이던 청년인원은 2019년에 144명으로 13% 늘었고, 2020년에는 215명을 뽑아 전년대비 49%라는 역대급 증가폭을 기록했다. 서부발전에 따르면 2018년부터 고졸자와 지역인재, 국가유공자,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 의무고용비율을 초과하는 고용실적을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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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서부발전, 청년고용과 사회형평채용 확대공로 인정받아 고용노동부 장관표창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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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립대학교, ‘미니채용박람회’ 개최
- 전남도립대학교(총장 박병호)가 대학일자리센터와 전남테크노파크 공동주관으로 재학생과 졸업생, 지역 청년층을 대상으로 취업역량 강화와 취업난 극복을 위한 ‘미니채용박람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LCM에너지솔루션 등 지역 강소기업 20개 업체가 참여했고, 특히 현장 채용면접은 기업체 인사 담당자가 직접 면접을 통해 기업에 적합한 인재를 선발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한편 학생들의 이력서와 자기소개서 컨설팅, 직무적성검사, AI 면접 및 이미지메이킹 상담 등 취업 준비를 위한 프로그램, 정부 청년고용정책과 청년고용지원사업 홍보도 이뤄졌다. 도립대는 화순군민을 대상으로 지역주민 평생직업교육에도 나선다. 전남도립대 전남평생직업교육거점센터는 ▲핸드드립 마스터 자격 강좌 ▲나만의 홈카페 만들기 ▲나를 치유하는 힐링원예 등 3개 과정을 개설해 25일까지 평생교육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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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립대학교, ‘미니채용박람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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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공사, ‘희망대로 일자리 동행 프로젝트’ 참여기업 모집
- 한국도로공사는 7월 21일부터 8월 5일까지 중소·벤처기업 청년 인턴십 사업인 ‘희망대로 일자리 동행 프로젝트’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이 프로젝트는 악화된 청년고용 여건을 개선하고, 중소?벤처기업 인건비 지원을 통해 일자리를 늘리기 위해 시행한다. 모집대상은 한국도로공사 업무와 관련된 중소?벤처 기업 중 10개사를 선발한다. 선발된 기업이 만 18세 이상 34세 이하의 청년인턴을 채용하면 3개월간 1인당 인건비로 월 150만원을 지원하며, 정규직 전환 후 9개월 이상 근무 시 200만원까지 추가 인센티브를 1회 지급한다. 도로공사는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과 협업해 경북소재 중소·벤처기업을 대상으로 전화, 이메일 등 비대면 수단을 활용한 홍보활동도 병행할 예정이며, 결과는 8월 중 공사 이전지역(경북소재) 기업을 우선 선발해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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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공사, ‘희망대로 일자리 동행 프로젝트’ 참여기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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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고용장관, '청년과 함께 풀어가는 청년고용노동정책' 간담회...기업의 공개채용제도 적극 활용 할 것
- 안경덕 고용노동부 장관이 8일 취업을 준비 중인 청년들을 만나 "기업이 더 많은 청년을 채용할 수 있도록 필요한 유인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청년들은 기업들이 수시채용을 확대하면서 신입 공개 채용을 줄이고 있어 취업문이 더 좁아졌다고 고충을 털어놨다. 안 장관은 이날 오후 2시 서울시 중구 커뮤니티하우스 마실에서 문유진 복지국가청년네트워크 대표, 구직 청년 8명과 함께 '청년과 함께 풀어가는 청년고용노동정책' 간담회를 열었다. 정부의 청년 고용 정책에 대한 의견을 듣기 위해 마련된 이번 간담회에서 청년들은 기업들의 수시채용 확대에 따른 어려움을 토로했다. 대기업을 중심으로 수시채용이 확대되면서 채용 규모가 줄어들고 직무 경력이 없으면 취업이 힘들다는 것이다. 앞서 안 장관은 지난달 28일 국내 30대 대기업 인사노무 담당 임원(CHO)과 만나 "공개 채용 제도를 적극 활용해달라"고 당부한 바 있다. 청년들은 또한 효과적인 청년 지원 사업 홍보 방안, 수도권에 쏠린 지원 사업 현황 등에 대해 의견을 제시했다. 이에 대해 안 장관은 "여러분들의 의견을 들어보니 정부 정책에 대한 고민과 개선이 필요하다고 생각된다"면서 "청년들이 더 많은 일 경험과 훈련 기회를 얻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또 정부가 국회에 제출한 올해 2차 추가경정예산안을 통해 기업의 청년 채용을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안 장관은 "하반기부터 '청년 고용 응원 프로젝트'가 본격화되는데 기업이 사회공헌 차원에서 직업 훈련이나 일 경험 기회를 제공하고, 청년들이 공감하는 채용문화를 확산하려는 것"이라며 "더 많은 기업에서 청년 고용과 관련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만들어질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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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고용장관, '청년과 함께 풀어가는 청년고용노동정책' 간담회...기업의 공개채용제도 적극 활용 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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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과 고교생대상 맞춤형 취업지원위한 노하우 공유의 장 마련
- 한국고용정보원은(원장 이창수) 4월 9일부터 3일간 제주 메종글래드에서 ‘2025년 대학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및 고교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1차 사업공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고용노동부, 전국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협의회와 함께 진행하는 이번 사업공유회는 대학 재학생 및 고교생 대상 맞춤형 고용서비스를 제공하는 상담사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본 행사에는 전국 대학에서 대학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를 운영하는 64개 대학교 소속 관계자, 고교생 맞춤형 고용서비스를 운영하는 27개 대학교 소속 관계자와 고용노동부, 한국고용정보원 담당자 등 400여 명이 참석한다. 이번 사업공유회는 고용노동부의 2025년 사업 방향 안내를 시작으로 사업에 참여하는 컨설턴트의 역량 향상을 위한 직무특강, 사업 실무에서 활용할 수 있는 청년 대상 미래직업 탐색 프로그램인 미래직진 프로그램 활용 가이드 소개 등이 진행된다. 이어 사업공유회 2일 차에는 각 사업에 참여하는 대학이 박람회 형식으로 우리 대학의 운영 프로그램을 소개하며 대학 간 유사 사례를 벤치마킹할 수 있는 공유의 장이 마련된다. 이창수 원장은 “청년의 진로 설정과 취업 지원이 대상별, 개인별 맞춤형으로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와 고교생 맞춤형 고용서비스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라며, “한국고용정보원은 맞춤형 청년고용서비스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양질의 지원을 지속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는 재학생 대상 체계적 진로지도 및 취업지원을 목적으로 2022년부터 시행되어 전국 64개 대학에서 운영하고 있다. 고교생 맞춤형 고용서비스는 27개 대학에서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의 전문성을 활용해 인근 지역 특성화고와 인문계고 비진학 청년 대상으로 고교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를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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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과 고교생대상 맞춤형 취업지원위한 노하우 공유의 장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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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 「중소기업 채용관리솔루션(ATS) 지원사업」으로 공정채용 지원!
- 고용노동부(장관 김문수)는 중소기업이 채용 관련 법령을 준수하며 효율적으로 채용 업무를 운영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중소기업 채용관리솔루션(ATS)* 지원사업’을 3.26.(수) 시작한다고 밝혔다. 채용관리솔루션(ATS)은 채용 관련 법 위반 여부 사전 점검, 채용공고문 제작 지원, 지원 서류 접수, 면접 일정 관리·안내 등 채용 절차 전반을 프로그램으로 관리해 주는 서비스다. 고용노동부는 중소기업이 적합한 인재를 공정하게 채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채용관리솔루션(ATS)을 도입·활용한 중소기업에게 1년간 서비스 사용료의 80%(최대 40만원)를 지원한다. 홍경의 청년고용정책관은 “공정채용에 대한 국민의 기대는 높아지고 있는 데 비해 중소기업은 채용인력과 인프라 부족으로 채용절차법 등 법령 준수와 공정한 채용절차 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 이 사업을 통해 중소기업이 공정한 채용절차를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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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 「중소기업 채용관리솔루션(ATS) 지원사업」으로 공정채용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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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성장·고용 지원 기관 간 협력 강화
- 충남도가 청년 성장・고용 지원사업의 내실을 다지기 위해 관계기관과 소통・협력을 강화하는 자리를 가졌다. 도는 지난 18일 덕산 리솜에서 도, 대전지방고용노동청, 시군, 청년센터 관계자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제1회 충남 지역청년성장협의회 및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도와 고용노동부가 시행하는 ‘청년도전지원’, ‘청년성장프로젝트’, ‘직장적응지원사업’의 효과적인 추진과 성과 향상을 위해 마련했다. 1부 지역청년성장협의회에선 2024년 사업 성과 및 2025년 추진 계획 보고, 신규 참여 시군 사업계획 발표, 우수사례 공유 및 발전 방안 논의 등을 진행했다. 이어 2부 실무 워크숍에서는 △사업 운영 지침 및 목표관리체계 공유 △청년 지원 프로그램 운영 및 연계 방안 △사후관리 및 청년정책 연계 프로세스 개선 방안 등을 주제로 의견을 교환했다. 남성연 도 청년정책관은 “청년 한 명, 한 명의 성장이 곧 우리 사회의 성장과 활력의 원동력”이라며 “어려운 취업 여건 속에서 미취업・구직단념청년들이 자신감을 회복하고 취업 역량을 강화해 적극적으로 노동시장에 진입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은 물론, 청년이 꿈을 이루고 사회에서 안정적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관련 정책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 남 정책관은 “앞으로도 관계기관과 적극 협력해 청년들이 우리나라의 동량지재(棟梁之材)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함께 고민하고 지원하는 좋은 동반자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도형 대전지방고용노동청장은 “청년고용률 등 주요 지표는 양호한 흐름을 보이고 있으나, 인구 대비 ‘쉬었음’ 청년의 비중은 5.2%(2024년 기준 42.1만 명)인 데다 계속 증가하는 추세이다. 졸업 후 첫 취업까지 소요 기간도 11.5개월에 달하고 있다는 점에 주목해야 한다”라면서 “일자리 찾기를 포기하거나 의욕을 잃은 청년을 찾아 노동시장으로 이끄는 노력과 취업 초기 직장 적응을 도움으로써 노동시장 이탈을 막는 노력이 더욱 중요해진 만큼 이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지역의 역량을 모으는 데 힘을 보태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도는 도전지원, 성장프로젝트, 직장적응지원 등 총 3개 청년 지원사업 예산으로 고용노동부 지원 국비 23억 4300만 원을 포함해 올해 총 27억 7300만 원을 확보했으며, 이를 통해 3000여 명의 청년을 대상으로 구직 의욕 고취 및 일자리 연계, 신입 직원 직장 적응 등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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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성장·고용 지원 기관 간 협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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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청년 성장·고용 지원 기관 간 협력 강화
- 충남도가 청년 성장・고용 지원사업의 내실을 다지기 위해 관계기관과 소통・협력을 강화하는 자리를 가졌다. 도는 18일 덕산 리솜에서 도, 대전지방고용노동청, 시군, 청년센터 관계자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제1회 충남 지역청년성장협의회 및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도와 고용노동부가 시행하는 ‘청년도전지원’, ‘청년성장프로젝트’, ‘직장적응지원사업’의 효과적인 추진과 성과 향상을 위해 마련했다. 1부 지역청년성장협의회에선 2024년 사업 성과 및 2025년 추진 계획 보고, 신규 참여 시군 사업계획 발표, 우수사례 공유 및 발전 방안 논의 등을 진행했다. 이어 2부 실무 워크숍에서는 △사업 운영 지침 및 목표관리체계 공유 △청년 지원 프로그램 운영 및 연계 방안 △사후관리 및 청년정책 연계 프로세스 개선 방안 등을 주제로 의견을 교환했다. 남성연 도 청년정책관은 “청년 한 명, 한 명의 성장이 곧 우리 사회의 성장과 활력의 원동력”이라며 “어려운 취업 여건 속에서 미취업・구직단념청년들이 자신감을 회복하고 취업 역량을 강화해 적극적으로 노동시장에 진입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은 물론, 청년이 꿈을 이루고 사회에서 안정적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관련 정책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 남 정책관은 “앞으로도 관계기관과 적극 협력해 청년들이 우리나라의 동량지재(棟梁之材)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함께 고민하고 지원하는 좋은 동반자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도형 대전지방고용노동청장은 “청년고용률 등 주요 지표는 양호한 흐름을 보이고 있으나, 인구 대비 ‘쉬었음’ 청년의 비중은 5.2%(2024년 기준 42.1만 명)인 데다 계속 증가하는 추세이다. 졸업 후 첫 취업까지 소요 기간도 11.5개월에 달하고 있다는 점에 주목해야 한다”라면서 “일자리 찾기를 포기하거나 의욕을 잃은 청년을 찾아 노동시장으로 이끄는 노력과 취업 초기 직장 적응을 도움으로써 노동시장 이탈을 막는 노력이 더욱 중요해진 만큼 이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지역의 역량을 모으는 데 힘을 보태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도는 도전지원, 성장프로젝트, 직장적응지원 등 총 3개 청년 지원사업 예산으로 고용노동부 지원 국비 23억 4300만 원을 포함해 올해 총 27억 7300만 원을 확보했으며, 이를 통해 3000여 명의 청년을 대상으로 구직 의욕 고취 및 일자리 연계, 신입 직원 직장 적응 등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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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청년 성장·고용 지원 기관 간 협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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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향후 4년간 일자리정책 길잡이 ‘민선 8기 일자리종합 대책’ 발표
- 대구시는 ‘민선 8기 일자리종합 대책’을 발표, ‘자유와 활력이 넘치는 일자리 혁신도시’ 비전 아래 2026년까지 미래 신산업 민간 중심 일자리를 대폭 늘려 올해보다 3.2%, 3.4%, 4만9천명 각각 늘어난 고용률 70%, 청년고용률 45%, 취업자수 117만명 달성을 구체적 목표치로 제시했다. 앞으로 4년간은 공공 중심에서 기업의 투자와 성장을 통한 민간 중심 일자리 창출로 변화를 꾀하고, 자강 기업에 대한 지원 체계 마련과 기업 친화적 환경 조성으로 핵심 기업 성장, 투자에 발맞춘 고용 정책으로 과감히 탈바꿈할 계획으로 일자리 정책의 강력한 실현을 뒷받침하기 위해 4대 주요 전략과 14대 과제를 마련했다. 1. 대구 미래 50년 신산업 일자리 발굴 대구 미래 50년 번영을 위한 UAM, 반도체, 로봇, 헬스케어, ABB 분야 5대 신산업 중심의 과감한 투자와 성장으로 새로운 민간 중심 양질의 일자리를 견인한다. 수도권 이남 최대 모빌리티 부품 생태계 기반 UAM 상용화 특화도시 조성, 통합신공항 배후 산단 내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 국가로봇 테스트 필드와 서비스 로봇 제조 산업 생태계 조성을 통해 기업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헬스케어 의료산업의 디지털 전환과 미래 핵심 산업인 AI, 빅데이터, 블록체인 등 ABB 산업 성장을 바탕으로 일자리의 새로운 지평을 연다. 글로컬 청년취업사관학교 등 미래 신산업을 이끌 산업 인력 양성에도 집중하고, 부지공급부터 건축인·허가까지 신속한 원스톱 투자 협업시스템 구축으로 대기업과 신산업 분야의 투자도 적극 유치해 일자리 창출을 유도한다. 민간 주도 단계별 창업 패키지 지원 강화와 동대구벤처밸리 중심 유망 창업기업 성장 가속화로 취업뿐 아니라 창업을 통한 새로운 일자리도 키워나간다. 2. 경제·산업 구조 혁신으로 기업 성장 전통 제조업 등 지역 중소기업이 산업 대전환기 변화의 흐름에 발맞춰 나갈 수 있도록 경제산업 구조를 과감히 혁신, 위기를 넘어 기업 성장과 함께 일자리를 키워나간다. 지역 산업과 변화의 흐름에 맞춘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사업’을 통해 정책개발부터 고용혁신, 고용환경개선 등 기업 지원과 함께 맞춤형 민간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 민생경제의 중요한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등을 위해서는 온라인 판매 활성화, 금융지원, 골목 경제권 조성 등을 통해 자생력을 키운다. 스케일업 시스템 고도화로 스타기업 3.0으로 업그레이드해 기업 성장을 유도하고, 각 산업단지는 미래 첨단산업의 새로운 거점으로 거듭난다. 수성알파시티는 전국 1호 소프트웨어 진흥단지로, 도심융합특구는 도심형 성장 거점으로 제2의 판교테크노밸리로 변화하고, 올해 마무리되는 제2단계 대구국가산업단지 조성과 함께 금호워터폴리스, 율하도시첨단산업단지, 경북대캠퍼스혁신파크, 대구국가스마트기술산업단지는 물론 대구경북통합신공항 연계 첨단산업단지 건설까지 대구의 경제·산업 혁신 지도를 새롭게 그려 일자리창출과 연계해 나간다. 3. 세대별 계층별 촘촘한 맞춤형 일자리 안전망 고용 위기의 여진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지속 겪고 있는 고용 취약계층을 위해 든든한 일자리 안전망을 구축하고 맞춤 지원에 나선다. 청년 유출에 맞서 구직단계부터 채용, 장기재직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진로탐색’을 필두로 ‘대구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청년재직자 그린내일채움공제’ 등 다양한 청년 일자리 정책을 펼쳐 청년들의 민간 고용시장 진입부터 안정적 지역 정착을 돕는다. 재취업과 이·전직 등 중장년을 위한 ‘리스타트 4050 일자리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여성, 노인, 장애인 등 고용 취약계층에 대한 맞춤형 일자리와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통한 일자리 안전망도 확충한다. 더 나은 고용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고용친화 대표기업을 선정해 지원하고, 일·생활 균형 등 건전한 고용노동 문화 확산을 위한 가족친화기업 선정도 추진한다. 4. 일자리사업 추진체계 고도화 대구시를 중심으로 기업, 대학, 연구기관 등 고용 주체 간 네트워크를 고도화해 일자리 현안 공동 대응 등 일자리사업 추진체계를 견고히 다져 나간다. 청년 중심 취업 연결과 새로운 일자리 발굴은 ‘대구원스톱일자리지원센터’가 앞장 서고, ‘대구일자리전환지원센터’는 중장년 중심의 위기 근로자, 이·전직 지원, ‘대구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여성 중심의 취업 지원, ‘대학일자리지원센터’는 대학 내 종합 취업 서비스 제공 등 센터별 선택과 집중을 통해 기능을 고도화해 나간다. 대구 모든 일자리 정보를 한 곳에서 모바일로도 손쉽게 볼 수 있는 ‘대구일자리포털’도 지난 12일 정식 서비스에 나서 시민과 기업이 원하는 일자리를 적재적소에 이어주는 통합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대구시와 구․군의 모든 정책이 일자리 성과로 이어지도록 관리하고, 시민 평가를 통해 사업 체감도를 높이는 한편, 자체 지역고용실태 조사 등을 통해 지역 일자리 상황을 정책에도 반영할 계획이다. 한편, ‘민선 8기 일자리종합대책’은 앞으로 4년간 대구시 일자리 정책이 나갈 길잡이로 해마다 시행계획을 수립해 시민들에게 공시하고, 추진 효과 분석, 평가, 환류 등의 과정을 거치게 된다. 홍준표 대구시장은 “대구 미래 50년을 책임지게 될 5대 미래 신산업 육성과 통합신공항 건설 등 대구 부흥을 위한 밑그림들이 하나둘 그려지고 있다”며, “앞으로 대구는 청년들과 미래 세대들이 꿈과 희망을 펼칠 수 있는 유망한 기업과 좋은 일자리들로 채워져 더욱 활력이 넘치는 도시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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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향후 4년간 일자리정책 길잡이 ‘민선 8기 일자리종합 대책’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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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2022 세종 청년취업박람회 개최
- 세종시 청년들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고 이를 통해 지역 기업들의 구인난을 해소하는 '2022년 세종 청년취업박람회'가 열린다.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최민호)는 (재)세종테크노파크와 오는 8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 2층 기획전시장에서 대전·세종·충청권 우수기업 50여 곳이 참여한 가운데 '2022년 세종 청년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는 세종시 청년고용률을 높이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청년들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해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청년 취업박람회에서는 청년 취업과 기업 구인난 해소를 위해 60여 개 부스가 운영된다. 먼저 온라인 채용회를 통해 수요가 높은 기업 인사담당자를 초청한 채용설명회를 비롯해 지역 우수기업을 소개하는 기업홍보관, 기업별 인재상 설명 및 채용 면접을 운영하는 기업상담·채용관이 진행된다. 또한 이력서, 자기소개서, 인공지능(AI) 모의 면접, 이미지메이킹 등을 지원하는 취업컨설팅관과 세종시 청년 지원사업을 소개하는 청년정책홍보관 등이 운영된다. 또한 청년 취업박람회에서 기업-청년 간 고용 매칭을 강화하기 위해 오는 11월 30일까지 온라인 박람회를 운영해 오프라인 취업박람회가 종료된 이후에도 지속해서 매칭을 지원한다. 최민호 세종시장은 "청년 취업박람회를 통해 지역 우수기업의 인지도를 제고하고, 청년의 취업을 지원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며 "세종시를 청년이 일하고 싶고, 정착하고 싶은 미래전략 수도로 만들어 많은 청년이 꿈과 희망을 갖고 취업에 도전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세종 청년 취업박람회의 일정과 구체적인 내용은 세종청년희망내일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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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2022 세종 청년취업박람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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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옹진군, 청년희망 일자리찾기 현장체험 행사 개최
- 인천 옹진군(군수 문경복)은 지난 11일 옹진군 청년희망 일자리찾기 현장체험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현장체험은 취업을 준비하는 옹진군 대학생들에게 지역의 다양한 중소기업 산업체 현장을 직접 방문해 실무자로부터 특강 및 체험활동을 통해 직업 세계의 다양성과 직무에 대한 정보를 습득, 이해하도록 해 노동시장으로의 원활한 진입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1부는 '2022 채용트렌드 및 One-Stop 청년고용정책 속으로'를 주제로 고용동향, 미래유망직업 탐색, MZ 세대의 입직 후 직장 적응과 소통 등을 이해하고, 입사 지원하기, 리쿠르팅 사이트 이용법, 기업분석 방법을 안내했다. 또한 새로 일하는 청년이 사회에 안착할 수 있도록 자산 형성을 지원하는 청년내일저축계좌와 자기 주도적 구직 활동하는 미취업 청년에게 취업 준비에 따르는 비용지원정책인 국민취업지원제도, 국민내일배움카드 등 다양한 정부 청년취업정책을 안내했다. 이어 2부에서는 ㈜숨비 인사채용 및 연구개발 담당자를 통해 기업의 문화, 인재상, 향후 채용계획을 안내받았다. 또 차세대 교통수단으로 각광받는 미래형 운송 수단으로 도심항공교통(UAM)의 핵심 분야인 PAV 기체(에어택시) 실물을 선보이며 개발 과정과 재난재해 현장을 실시간으로 관제하는 DMS(차량형 통합관제시스템), 실증비행 제어 시스템 등에 대한 현장기술 설명과 관련 직무 Talk Talk 시간을 가졌다. 현장 체험에 참석한 OO대학교 4학년 K군은 2022년 새롭게 생긴 청년내일저축계좌, 청년월세지원정책, 국민취업지원제도 등 각종 청년지원정책정보를 들을 수 있어서 매우 유익했으며 특히 탐방한 유망중소기업 ㈜숨비 제조공장에서다목적 드론의 특징과 생산과정, Air Taxi 실물기체를 현장에서 본 것이 가장 인상 깊었다고 한다. 특히 인천PAV특별자유화구역으로 선정된 고향 옹진군 자월, 덕적도에서 실증 비행을 준비하고 있다고 해 더 기대되고 향후 더 많은 관심 기업을 탐방해보는 기회를 가지면 좋겠다고 말했다. 옹진군일자리지원센터에서는 "관내 청년들을 위해 올바른 직업관 고취 및 취업역량 강화를 위한 지속적인 기업탐방 프로그램을 개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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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옹진군, 청년희망 일자리찾기 현장체험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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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지원 사업 추진
- 세종특별자치시(시장 권한대행 류임철)가 청년 근로자를 채용한 지역 기업에 인건비와 교육, 네트워킹 등을 지원하는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지난 12일 시청 여민실에서 참여기업, 청년 근로자, 세종시 및 세종창조경제혁신센터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지원 사업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행정안전부 공모 사업으로 청년에게 직접 일자리를 제공해 청년의 지역 정착을 유도하고 지역 기업에는 인건비, 교육, 네트워킹 등 청년고용 확대를 위한 재정 뒷받침을 하는 사업이다. 시는 지난 2월부터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지원 사업 중 세종시 주력산업과 지역혁신 스타트업에서 일할 청년 근로자 23명을 선발했다. 타지에서 올라와 취업을 준비하는 동안 경력이나 경험이 없어 취업에 어려움을 겪던 고은주 씨도 청년 근로자에 선발됐다. 고씨는 "이번 지역혁신 스타트업 청년 일자리 사업으로 좋은 기업에서 경력을 만들어나갈 수 있게 됐다"며 "비슷한 입장에 있는 다른 친구들에게도 취업의 문이 더욱 넓어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현재 고씨를 포함해 선발된 청년 근로자 23명은 모두 지역 기업에 취업해 일하고 있다. 이날 협약식은 시와 세종창조경제혁신센터, 참여 기업이 상호 의무를 성실히 이행할 것을 약속하기 위한 자리로 협약 기간 동안 지속 가능한 일자리 창출과 지역 기업의 육성 발전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권오수 시 청년정책담당관은 "청년 일자리 지원 사업은 단순한 일자리 창출뿐만 아니라 기업 입장에서도 인건비 부담 없이 우수한 청년을 채용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스타트업의 발전과 지속 가능한 청년 일자리 창출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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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지원 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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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대구시 청년도전 지원사업'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
- 대구시는 고용노동부의 구직단념 청년들의 노동시장 참여와 취업을 지원하는 '2022년 청년도전 지원사업'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돼 국비 5억 원을 확보했다. 고용노동부가 주관한 '청년도전 지원사업'은 최근 청년 비경제활동 인구 증가에 따른 청년고용 활성화 대책으로 작년부터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추진된 사업으로 대구시는 올해 대구시청년센터와 함께 지난 2월 공모에 참여, 2월 28일 최종 선정돼 국비 5억 원을 확보했다. '청년도전 지원사업'은 ▲구직단념 청년 등을 직접 발굴·모집해 ▲사회활동 참여 의욕 고취를 위한 1:1 상담, 취업역량강화 등 맞춤형 프로그램(2∼3개월)을 제공하고 ▲프로그램 이수자에게는 인센티브(20만 원)와 함께 고용노동부 국민취업지원제도 등과 연계해 취·창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공모사업에는 대구시(국비 5억, 500명)와 동구(국비 0.8억, 100명), 수성구(국비 3억, 300명), 달서구(국비 2.5억, 250명)가 함께 선정됨에 따라 지역에서는 총 1천150명의 구직단념 청년이 본 사업의 지원을 받게 되며 이는 서울시(1천700명)를 제외하면 전국에서 제일 큰 규모이다. 대구시는 8개 구·군과 함께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4월부터 지역 고용센터, 일자리센터, 청소년지원센터 등과 협업을 통해 지역의 구직단념 청년 등을 적극 발굴·모집하고 프로그램을 지원할 계획이다. 대구시는 '청년도전 지원사업'을 통해 취업을 포기한 청년들이 다시 취업 의지를 다지고 노동시장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으로 대구시청년센터가 창구역할을 해 보다 많은 청년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대구시는 사회진입기에서 고민하는 청년들에서 2019년부터 '청년학교 N길+딴길', '청년 내일학교' 등을 통해 청년들의 미래설계와 사회진입을 지원하고 있으며 올해 '청년도전 지원사업'이 추가됨에 따라 지역 청년들의 진로와 취업에 대한 도전정신과 취업역량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이번 공모사업에 함께 선정된 3개 구와 함께 코로나19 장기화 등으로 인해 구직 의욕을 상실한 지역의 청년들이 '청년도전 지원사업'을 계기로 다시 취업 의지를 다지고 성공적인 사회진입 활동을 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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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대구시 청년도전 지원사업'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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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립대학교, ‘미니채용박람회’ 개최
- 전남도립대학교(총장 박병호)가 대학일자리센터와 전남테크노파크 공동주관으로 재학생과 졸업생, 지역 청년층을 대상으로 취업역량 강화와 취업난 극복을 위한 ‘미니채용박람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LCM에너지솔루션 등 지역 강소기업 20개 업체가 참여했고, 특히 현장 채용면접은 기업체 인사 담당자가 직접 면접을 통해 기업에 적합한 인재를 선발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한편 학생들의 이력서와 자기소개서 컨설팅, 직무적성검사, AI 면접 및 이미지메이킹 상담 등 취업 준비를 위한 프로그램, 정부 청년고용정책과 청년고용지원사업 홍보도 이뤄졌다. 도립대는 화순군민을 대상으로 지역주민 평생직업교육에도 나선다. 전남도립대 전남평생직업교육거점센터는 ▲핸드드립 마스터 자격 강좌 ▲나만의 홈카페 만들기 ▲나를 치유하는 힐링원예 등 3개 과정을 개설해 25일까지 평생교육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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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립대학교, ‘미니채용박람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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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청년 4450명 일자리창출 계획
- 대구시는 2022년도 행정안전부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공모에 역대 최대 규모인 86개 사업에서 총 사업비 956억 원을 투자해 청년 4450명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다. 또 창업 청년 341명의 지속 성장 지원 사업화 자금 56억 원, 전체 청년 4450명 대상 역량 강화 교육비 등에 90억 원을 투자할 예정이다. 시는 지난 5월부터 일자리노동정책과 내에 공모 총괄 대응반을 두고, 사업 설명회 7차례, 개별 상담 30회 이상을 거치는 등 새로운 일자리 사업을 찾는 데 최선을 다해왔다. 사업 유형별로 ▲지역혁신형은 가장 큰 규모인 454억 원을 투자해 ‘온라인 비대면 전환기업 청년 채용’ 등 32개 사업을 추진하고, 대구형 뉴딜, 특화·인증, 미래신산업 기업에 취업하는 청년 1845명에게 최대 2년간 인건비를 지원한다. ▲창업청년 일자리플러스 지원형은 56억 원을 투자해 ‘대구청년 로컬히어로 창업’ 등 15개 사업을 추진, 341명의 청년 창업기업에 연간 최대 1500만 원의 사업화 자금을 지원 및 향후 청년 추가 채용에 따른 인건비도 지원한다. ▲지역포용형은 161억 원을 투자해 ‘지역 청년 연계 소기업 일자리 확대’ 등 13개 사업을 추진, 사회적경제 등 청년 활동과 일자리 안전망 구축을 통해 청년 792명에게 일자리 제공 및 최대 1년간 인건비를 지원한다. ▲지역정착지원형은 ‘자동차산업 활력 제고를 위한 청년고용 창출’ 등 23개 계속 사업에 260억 원을 투자해 청년 1235명의 지역 정착을 돕기 위해 인건비를 최대 2년간 지원한다. ▲지역포스트코로나대응형은 코로나19로 지난해 시작된 비대면, 디지털 분야 일자리다. ‘고졸청년-중소기업 디지털 Pre-허그’ 등 3개 사업에 25억 원을 투자해 청년 237명의 일자리 제공 및 인건비를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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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청년 4450명 일자리창출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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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동발전, 하반기 체험형 인턴 100명 채용
- 한국남동발전 제공 20일에 한국남동발전(경남 진주)은 올해 '하반기 체험형 인턴 ' 10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형은 청년고용촉진특별법상 청년에 해당하는 34세 이하이면, 어학, 학력, 자격에 관계없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 전형과정은 온라인 서류전형과 결격사유 조회 등을 거쳐 최종합격자 발표 순으로 진행된다. 특히 한국남동발전은 마이크로 러닝을 활용한 직무교육, 모의 NCS 등을 통해 체험형인턴의 취업역량 향상을 지원하고 있으며, 인사평가와 직무발표회를 거쳐 선발된 우수인턴에게는 대졸 신입사원 채용시 서류전형 가점도 부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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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동발전, 하반기 체험형 인턴 100명 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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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청년·일자리통합센터 개소 등 일자리창출에 역량 집중
- 목포시가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시정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시는 지난 2019년 일자리청년정책과를 신설하는 한편 2020년에는 청년·일자리통합센터(해안로 237번길 33, 2층)를 개소하는 등 일자리 관련 업무의 효과적인 추진을 위한 시스템을 구축했다. 4차산업혁명에 대비한 미래인재 육성을 위한 청년뉴딜일자리, 전문경력을 지닌 신중년을 활용한 경력형 일자리,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사업 등 총 47개의 일자리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목포시가 지속적으로 추진해온 노력과 성과는 지난해 전남도 일자리 창출 대상 수상으로 인정받았다. 시가 추진하는 일자리사업은 ▲청년 취·창업지원 프로그램 ▲일자리사업 확대 ▲사회적경제 활성화 등 3가지다. 청년 취업이 국가적 문제로 꼽히고 있는 가운데 시도 문제 해결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청년의 취업역량을 높이고 실제 취업으로 연계하기 위해 펼치는 청년잡고(JOBGO)사업을 필두로 취업아카데미, 동·하계 아르바이트 등 12개 사업을 실시해 651개의 일자리를 창출했다. 민선7기 공약사업인 청년창업자 금융(종잣돈)지원사업을 추진해 지난해까지 총 4억원을 출연해 청년창업자 188명에게 41억5천만원을 보증·지원했다. 올해는 전남 유일의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인 청년도전사업에 선정돼 구직단념청년 250명을 발굴·지원하고 있다. 비대면·디지털산업 분야 일자리 창출을 위한 전남형 뉴딜일자리 사업을 실시해 107명의 청년을 40개의 지역기업에 배치해 인건비를 지원하고 있다. 이 밖에도 청년자립지원을 위해 청년근속장려금, 청년취업자 주거비, 청년희망디딤돌통장, 청년구직활동수당 지원사업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청년고용률이 최근 2년 연속 증가하는 등 목포의 청년 고용상황이 개선되고 있는 것은 시의 이 같은 노력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시는 청년 뿐 아니라 다양한 계층을 위한 일자리 사업도 추진해오고 있다. 재정지원을 통한 공공일자리사업(공공근로,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으로 3년간 1487개의 일자리를 창출했다. 고용위기지역 3차례 연장을 통해 희망일자리사업(407억원)을 실시해 취약계층 6496명에 일자리를 제공했다. 중장년층의 고용·경제 안정을 위한 일자리사업으로 신중년 경력형일자리사업, 신중년 사회공헌활동지원사업, 전남형 동행일자리사업 등을 추진해 231명이 재취업하는 성과를 올렸고, 사업체와 구직자간의 미스매치를 해소하는 '목포시 구인·구직만남의 날'을 실시해 24개 기업에 79명의 취업자를 연계했다. 사회적경제기업의 활성화도 시가 집중하는 부분이다. 이를 위해 시는 오는 2023년까지 사회적경제기업 200개 육성을 목표로 하는 사회적기업 4개년 발전계획을 지난 2020년 수립했다. 로드맵을 마련한 결과 민선7기 출범 당시 89개에 불과했던 목포시 사회적경제기업은 현재 148개(66% 증가)까지 늘어났고 고용창출 인원도 226명에 달한다. 사회적경제 생태계를 구축하는 노력에 적극적인 홍보·구매지원이 더해지면서 목포시는 지난 2020년 전남도 사회적경제기업 제품구매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시는 올해 유치한 전남사회적기업성장지원센터(고용노동부)를 통해 성장지원 인프라를 구축하고 서남권 네트워크를 강화해 사회적경제기업을 통한 일자리 창출에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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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청년·일자리통합센터 개소 등 일자리창출에 역량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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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고용장관, '청년과 함께 풀어가는 청년고용노동정책' 간담회...기업의 공개채용제도 적극 활용 할 것
- 안경덕 고용노동부 장관이 8일 취업을 준비 중인 청년들을 만나 "기업이 더 많은 청년을 채용할 수 있도록 필요한 유인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청년들은 기업들이 수시채용을 확대하면서 신입 공개 채용을 줄이고 있어 취업문이 더 좁아졌다고 고충을 털어놨다. 안 장관은 이날 오후 2시 서울시 중구 커뮤니티하우스 마실에서 문유진 복지국가청년네트워크 대표, 구직 청년 8명과 함께 '청년과 함께 풀어가는 청년고용노동정책' 간담회를 열었다. 정부의 청년 고용 정책에 대한 의견을 듣기 위해 마련된 이번 간담회에서 청년들은 기업들의 수시채용 확대에 따른 어려움을 토로했다. 대기업을 중심으로 수시채용이 확대되면서 채용 규모가 줄어들고 직무 경력이 없으면 취업이 힘들다는 것이다. 앞서 안 장관은 지난달 28일 국내 30대 대기업 인사노무 담당 임원(CHO)과 만나 "공개 채용 제도를 적극 활용해달라"고 당부한 바 있다. 청년들은 또한 효과적인 청년 지원 사업 홍보 방안, 수도권에 쏠린 지원 사업 현황 등에 대해 의견을 제시했다. 이에 대해 안 장관은 "여러분들의 의견을 들어보니 정부 정책에 대한 고민과 개선이 필요하다고 생각된다"면서 "청년들이 더 많은 일 경험과 훈련 기회를 얻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또 정부가 국회에 제출한 올해 2차 추가경정예산안을 통해 기업의 청년 채용을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안 장관은 "하반기부터 '청년 고용 응원 프로젝트'가 본격화되는데 기업이 사회공헌 차원에서 직업 훈련이나 일 경험 기회를 제공하고, 청년들이 공감하는 채용문화를 확산하려는 것"이라며 "더 많은 기업에서 청년 고용과 관련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만들어질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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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고용장관, '청년과 함께 풀어가는 청년고용노동정책' 간담회...기업의 공개채용제도 적극 활용 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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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얌테이블, 거제시에 210억 원 투자... 일자리 125개 창출
- 청년 창업기업(스타트업)인 ㈜얌테이블이 거제에 210억 원을 투자해 일자리 125개 창출에 나선다. ㈜얌테이블은 경남도, 거제시와 7일 거제시 거제면에 위치한 거제식물원 식물문화센터에서 125개의 일자리를 창출할 210억 원 규모 투자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김경수 도지사와 변광용 거제시장, 옥은숙 도의회 농해양수산위원장, 주상현 ㈜얌테이블 대표이사, 30여 명의 도내 예비창업자들이 함께 참석했다. 이들은 협약서 서명 후 청년 창업기업(스타트업)인 얌테이블의 성공 과정과 노하우를 공유하고 서로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협약에 따르면 얌테이블은 거제시 둔덕면 학산리 일원 총 1만3322㎡ 부지에 210억 원을 투자해 초신선수산 허브 및 생산 공장을 짓는다. 초신선수산 허브에서는 수산물의 품질과 신선도 혁신을 위한 시설 및 기술을 개발하고, 생산공장은 수산물 프로세싱(손질)센터와 씨푸드 HMR(Home Meal Replacement, 가정식 대체식품) 및 밀키트 제조센터, 그리고 통합 풀필먼트(온라인 주문상품 통합배송) 센터로 구성된다. 특히 ‘거제 초신선수산 허브’ 투자가 계획대로 진행되면 2022년까지 수도권 인력 유입과 함께 125개의 일자리가 창출되는데, 전체 신규 일자리 중 약 60%에 해당하는 인력은 청년으로 고용함으로써 청년 고용 창출에 적극 동참할 계획이다. 이와 같은 얌테이블의 청년 고용 창출 노력은 경남도가 추진하는 청년고용 해소정책과 시너지 효과가 클 것으로 예상되며, 도내 청년 창업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얌테이블은 도내 수산물을 우선 구매함으로써 도내 어업인의 소득 증대에 기여하고 지역 어업인들과 상생협력해나가기로 했다. 이에 경남도와 거제시는 협약에 따라 얌테이블의 투자와 청년 고용이 신속·원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행·재정적 지원을 위해 긴밀하게 협력할 방침이다. 김경수 도지사는 “지역에서 유니콘 기업을 하나 만드는 게 창업생태계 조성에 가장 중요한 일”이라며 “얌테이블이 계속 승승장구해서 우리 경남의 대표적인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 지사는 자리한 예비 청년창업자들에게 “펀딩과 사람, 세무·회계·행정·법률 등 비즈니스 지원, 판로 등 각각의 영역에서 생태계가 만들어져야 지역에서 스타트업이 성공할 수 있는 기반이 만들어진다”면서 “지역에 필요한 것들을 최선을 다해 함께 만들어가고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협약서 서명 후에는 주 대표가 직접 도내 청년 예비창업자 약 30명을 대상으로 특강을 진행했다. 특강에 참석한 청년 예비창업자들은 얌테이블의 창업과 성장과정, 위기 시 극복 과정과 경험 등을 듣고, 궁금한 사항에 대해 자유롭게 질문하며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경남도는 그동안 얌테이블의 투자를 유치하기 위해 전방위적인 노력을 기울여왔다. 지난해 1월 성공적 투자 및 지원방안 모색을 위해 기업을 방문한 것을 시작으로, 투자지원 컨설팅, 신규 센터 건설 관련 인허가 사전 검토, 금융기관 특별보증 프로그램 안내 등 원활한 투자가 가능하도록 다방면으로 지원했다. 경남도 관계자는 "앞으로도 산업지형 변화에 대응하고 미래 전략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맞춤형 지원으로 핵심기업을 유치하는 데 집중하겠다"면서 "기업들의 투자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사후관리와 함께 적극적인 행정지원을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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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얌테이블, 거제시에 210억 원 투자... 일자리 125개 창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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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지역 청년 구직도전 지원 나서
- 경상북도는 고용노동부에서 실시한 2023년 「청년도전 지원사업」공모에 선정돼 국비 10억원을 확보했다. 이는 공모에 2년 연속 선정되는 성과다. 이 사업은 최근 청년 비경제활동 인구 증가에 따른 청년고용 활성화 대책으로 2021년부터 자지단체를 대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구직단념청년을 발굴하고 구직의욕 고취 및 자신감 강화를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를 제공해 청년들의 노동시장 참여 및 취업 촉진을 지원한다. 경북도는 위덕대학교 산학협력단과 협약을 맺고 도내 구직단념 청년들을 위한 프로그램 구상 및 기존 사업들과 연계 지원방안을 검토하는 등 해당 공모사업에 선정되기 위해 긴밀히 협조를 해왔다. 이번 공모선정으로 국비 10억원을 포함한 총 사업비 약 11억원이 구직단념청년을 위해 사용할 계획이다. 도내 구직 단념 청년 200명을 대상으로 밀착상담, 사례관리, 자신감회복, 진로탐색, 취업역량강화, 지역맞춤형 교육 등 40시간의 공통프로그램을 실시한다. 특히, 올해는 공통 프로그램에 더해 외부 연계활동 및 자율 활동이 포함된 특화 프로그램이 신설됐다. 청년들은 단기 또는 중장기 프로그램을 선택 이수할 수 있고, 교육을 이수한 청년들은 50만원에서 최대 300만원의 인센티브 및 국민취업지원제도 등과 연계한 취‧창업의 지원을 받게 된다. 경북도는 참여자 모집 및 도내 시행 중인 취업지원사업과 연계 지원하는 등 모든 행정적 지원을 할 계획이며, 운영기관인 위덕대학교 산학협력단은 2021, 2022년 청년도전사업을 운영한 경험을 토대로 맞춤형 프로그램을 시행할 방침이다. 이 사업은 2월 말부터 참여자 모집하며, 도내 만18세 이상 만34세 이하의 구직단념 청년이면 누구나 참여신청이 가능하다. 문의사항은 www.godo1539.com, ☎054-742-1539으로 하면된다. 차순애 경북도 청년정책과장은 “코로나19 장기화 등으로 인해 구직의욕을 상실한 지역 청년들이 이 사업을 계기로 취업 의지를 다지고 성공적인 사회진입 활동을 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구직단념청년 개개인에게 맞는 밀착형 프로그램지원으로 취업에 성공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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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대, 취업 성공 위한 일자리 매칭 강화
- 청주대학교는 대전지방고용노동청 청주지청과 지난 28일 '2023년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과 관련한 지원 약정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 체결로 청주대는 1년간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를 통해 재학생, 졸업생 및 지역 청년에게 다양한 진로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제공, 지역 청년이 지역산업체에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청주대와 대전지방고용노동청 청주지청은 ▷진로취업지원포털을 통한 취업지원 서비스 정보 제공 ▷전문 컨설턴트 보강을 통한 청년특화 통합 진로취업상담 ▷저학년부터 체계적인 취업지원 서비스 제공 ▷직무자격증 취득 지원을 통한 취업역량 강화 ▷구직자와 산업체 연계 강화를 통한 취업 기회 제공 ▷취업 컨설팅, 일경험 및 일자리 매칭 ▷취업자의 직장 적응 지도 ▷청년고용정책 연계·운영 협력 등 청년의 진로취업 관련 종합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김교근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취창업지원단장)은 "청년들이 코로나 시대에서 벗어나 취업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노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일자리 매칭을 강화하겠다"며 "청주대는 2024년 교육부 공시취업률 70% 달성을 목표로 취업을 선도하는 대학으로 발돋움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청주대의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은 2021년에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에 선정, 연간 2억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았고, 2022년에 연간 3억 원의 사업비를 지원하는 일반전환 사업에 다시 선정돼 5년간 총 14억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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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대, 취업 성공 위한 일자리 매칭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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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향후 4년간 일자리정책 길잡이 ‘민선 8기 일자리종합 대책’ 발표
- 대구시는 ‘민선 8기 일자리종합 대책’을 발표, ‘자유와 활력이 넘치는 일자리 혁신도시’ 비전 아래 2026년까지 미래 신산업 민간 중심 일자리를 대폭 늘려 올해보다 3.2%, 3.4%, 4만9천명 각각 늘어난 고용률 70%, 청년고용률 45%, 취업자수 117만명 달성을 구체적 목표치로 제시했다. 앞으로 4년간은 공공 중심에서 기업의 투자와 성장을 통한 민간 중심 일자리 창출로 변화를 꾀하고, 자강 기업에 대한 지원 체계 마련과 기업 친화적 환경 조성으로 핵심 기업 성장, 투자에 발맞춘 고용 정책으로 과감히 탈바꿈할 계획으로 일자리 정책의 강력한 실현을 뒷받침하기 위해 4대 주요 전략과 14대 과제를 마련했다. 1. 대구 미래 50년 신산업 일자리 발굴 대구 미래 50년 번영을 위한 UAM, 반도체, 로봇, 헬스케어, ABB 분야 5대 신산업 중심의 과감한 투자와 성장으로 새로운 민간 중심 양질의 일자리를 견인한다. 수도권 이남 최대 모빌리티 부품 생태계 기반 UAM 상용화 특화도시 조성, 통합신공항 배후 산단 내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 국가로봇 테스트 필드와 서비스 로봇 제조 산업 생태계 조성을 통해 기업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헬스케어 의료산업의 디지털 전환과 미래 핵심 산업인 AI, 빅데이터, 블록체인 등 ABB 산업 성장을 바탕으로 일자리의 새로운 지평을 연다. 글로컬 청년취업사관학교 등 미래 신산업을 이끌 산업 인력 양성에도 집중하고, 부지공급부터 건축인·허가까지 신속한 원스톱 투자 협업시스템 구축으로 대기업과 신산업 분야의 투자도 적극 유치해 일자리 창출을 유도한다. 민간 주도 단계별 창업 패키지 지원 강화와 동대구벤처밸리 중심 유망 창업기업 성장 가속화로 취업뿐 아니라 창업을 통한 새로운 일자리도 키워나간다. 2. 경제·산업 구조 혁신으로 기업 성장 전통 제조업 등 지역 중소기업이 산업 대전환기 변화의 흐름에 발맞춰 나갈 수 있도록 경제산업 구조를 과감히 혁신, 위기를 넘어 기업 성장과 함께 일자리를 키워나간다. 지역 산업과 변화의 흐름에 맞춘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사업’을 통해 정책개발부터 고용혁신, 고용환경개선 등 기업 지원과 함께 맞춤형 민간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 민생경제의 중요한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등을 위해서는 온라인 판매 활성화, 금융지원, 골목 경제권 조성 등을 통해 자생력을 키운다. 스케일업 시스템 고도화로 스타기업 3.0으로 업그레이드해 기업 성장을 유도하고, 각 산업단지는 미래 첨단산업의 새로운 거점으로 거듭난다. 수성알파시티는 전국 1호 소프트웨어 진흥단지로, 도심융합특구는 도심형 성장 거점으로 제2의 판교테크노밸리로 변화하고, 올해 마무리되는 제2단계 대구국가산업단지 조성과 함께 금호워터폴리스, 율하도시첨단산업단지, 경북대캠퍼스혁신파크, 대구국가스마트기술산업단지는 물론 대구경북통합신공항 연계 첨단산업단지 건설까지 대구의 경제·산업 혁신 지도를 새롭게 그려 일자리창출과 연계해 나간다. 3. 세대별 계층별 촘촘한 맞춤형 일자리 안전망 고용 위기의 여진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지속 겪고 있는 고용 취약계층을 위해 든든한 일자리 안전망을 구축하고 맞춤 지원에 나선다. 청년 유출에 맞서 구직단계부터 채용, 장기재직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진로탐색’을 필두로 ‘대구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청년재직자 그린내일채움공제’ 등 다양한 청년 일자리 정책을 펼쳐 청년들의 민간 고용시장 진입부터 안정적 지역 정착을 돕는다. 재취업과 이·전직 등 중장년을 위한 ‘리스타트 4050 일자리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여성, 노인, 장애인 등 고용 취약계층에 대한 맞춤형 일자리와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통한 일자리 안전망도 확충한다. 더 나은 고용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고용친화 대표기업을 선정해 지원하고, 일·생활 균형 등 건전한 고용노동 문화 확산을 위한 가족친화기업 선정도 추진한다. 4. 일자리사업 추진체계 고도화 대구시를 중심으로 기업, 대학, 연구기관 등 고용 주체 간 네트워크를 고도화해 일자리 현안 공동 대응 등 일자리사업 추진체계를 견고히 다져 나간다. 청년 중심 취업 연결과 새로운 일자리 발굴은 ‘대구원스톱일자리지원센터’가 앞장 서고, ‘대구일자리전환지원센터’는 중장년 중심의 위기 근로자, 이·전직 지원, ‘대구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여성 중심의 취업 지원, ‘대학일자리지원센터’는 대학 내 종합 취업 서비스 제공 등 센터별 선택과 집중을 통해 기능을 고도화해 나간다. 대구 모든 일자리 정보를 한 곳에서 모바일로도 손쉽게 볼 수 있는 ‘대구일자리포털’도 지난 12일 정식 서비스에 나서 시민과 기업이 원하는 일자리를 적재적소에 이어주는 통합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대구시와 구․군의 모든 정책이 일자리 성과로 이어지도록 관리하고, 시민 평가를 통해 사업 체감도를 높이는 한편, 자체 지역고용실태 조사 등을 통해 지역 일자리 상황을 정책에도 반영할 계획이다. 한편, ‘민선 8기 일자리종합대책’은 앞으로 4년간 대구시 일자리 정책이 나갈 길잡이로 해마다 시행계획을 수립해 시민들에게 공시하고, 추진 효과 분석, 평가, 환류 등의 과정을 거치게 된다. 홍준표 대구시장은 “대구 미래 50년을 책임지게 될 5대 미래 신산업 육성과 통합신공항 건설 등 대구 부흥을 위한 밑그림들이 하나둘 그려지고 있다”며, “앞으로 대구는 청년들과 미래 세대들이 꿈과 희망을 펼칠 수 있는 유망한 기업과 좋은 일자리들로 채워져 더욱 활력이 넘치는 도시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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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향후 4년간 일자리정책 길잡이 ‘민선 8기 일자리종합 대책’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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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2022 세종 청년취업박람회 개최
- 세종시 청년들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고 이를 통해 지역 기업들의 구인난을 해소하는 '2022년 세종 청년취업박람회'가 열린다.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최민호)는 (재)세종테크노파크와 오는 8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 2층 기획전시장에서 대전·세종·충청권 우수기업 50여 곳이 참여한 가운데 '2022년 세종 청년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는 세종시 청년고용률을 높이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청년들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해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청년 취업박람회에서는 청년 취업과 기업 구인난 해소를 위해 60여 개 부스가 운영된다. 먼저 온라인 채용회를 통해 수요가 높은 기업 인사담당자를 초청한 채용설명회를 비롯해 지역 우수기업을 소개하는 기업홍보관, 기업별 인재상 설명 및 채용 면접을 운영하는 기업상담·채용관이 진행된다. 또한 이력서, 자기소개서, 인공지능(AI) 모의 면접, 이미지메이킹 등을 지원하는 취업컨설팅관과 세종시 청년 지원사업을 소개하는 청년정책홍보관 등이 운영된다. 또한 청년 취업박람회에서 기업-청년 간 고용 매칭을 강화하기 위해 오는 11월 30일까지 온라인 박람회를 운영해 오프라인 취업박람회가 종료된 이후에도 지속해서 매칭을 지원한다. 최민호 세종시장은 "청년 취업박람회를 통해 지역 우수기업의 인지도를 제고하고, 청년의 취업을 지원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며 "세종시를 청년이 일하고 싶고, 정착하고 싶은 미래전략 수도로 만들어 많은 청년이 꿈과 희망을 갖고 취업에 도전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세종 청년 취업박람회의 일정과 구체적인 내용은 세종청년희망내일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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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2022 세종 청년취업박람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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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옹진군, 청년희망 일자리찾기 현장체험 행사 개최
- 인천 옹진군(군수 문경복)은 지난 11일 옹진군 청년희망 일자리찾기 현장체험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현장체험은 취업을 준비하는 옹진군 대학생들에게 지역의 다양한 중소기업 산업체 현장을 직접 방문해 실무자로부터 특강 및 체험활동을 통해 직업 세계의 다양성과 직무에 대한 정보를 습득, 이해하도록 해 노동시장으로의 원활한 진입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1부는 '2022 채용트렌드 및 One-Stop 청년고용정책 속으로'를 주제로 고용동향, 미래유망직업 탐색, MZ 세대의 입직 후 직장 적응과 소통 등을 이해하고, 입사 지원하기, 리쿠르팅 사이트 이용법, 기업분석 방법을 안내했다. 또한 새로 일하는 청년이 사회에 안착할 수 있도록 자산 형성을 지원하는 청년내일저축계좌와 자기 주도적 구직 활동하는 미취업 청년에게 취업 준비에 따르는 비용지원정책인 국민취업지원제도, 국민내일배움카드 등 다양한 정부 청년취업정책을 안내했다. 이어 2부에서는 ㈜숨비 인사채용 및 연구개발 담당자를 통해 기업의 문화, 인재상, 향후 채용계획을 안내받았다. 또 차세대 교통수단으로 각광받는 미래형 운송 수단으로 도심항공교통(UAM)의 핵심 분야인 PAV 기체(에어택시) 실물을 선보이며 개발 과정과 재난재해 현장을 실시간으로 관제하는 DMS(차량형 통합관제시스템), 실증비행 제어 시스템 등에 대한 현장기술 설명과 관련 직무 Talk Talk 시간을 가졌다. 현장 체험에 참석한 OO대학교 4학년 K군은 2022년 새롭게 생긴 청년내일저축계좌, 청년월세지원정책, 국민취업지원제도 등 각종 청년지원정책정보를 들을 수 있어서 매우 유익했으며 특히 탐방한 유망중소기업 ㈜숨비 제조공장에서다목적 드론의 특징과 생산과정, Air Taxi 실물기체를 현장에서 본 것이 가장 인상 깊었다고 한다. 특히 인천PAV특별자유화구역으로 선정된 고향 옹진군 자월, 덕적도에서 실증 비행을 준비하고 있다고 해 더 기대되고 향후 더 많은 관심 기업을 탐방해보는 기회를 가지면 좋겠다고 말했다. 옹진군일자리지원센터에서는 "관내 청년들을 위해 올바른 직업관 고취 및 취업역량 강화를 위한 지속적인 기업탐방 프로그램을 개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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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옹진군, 청년희망 일자리찾기 현장체험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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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지원 사업 추진
- 세종특별자치시(시장 권한대행 류임철)가 청년 근로자를 채용한 지역 기업에 인건비와 교육, 네트워킹 등을 지원하는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지난 12일 시청 여민실에서 참여기업, 청년 근로자, 세종시 및 세종창조경제혁신센터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지원 사업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행정안전부 공모 사업으로 청년에게 직접 일자리를 제공해 청년의 지역 정착을 유도하고 지역 기업에는 인건비, 교육, 네트워킹 등 청년고용 확대를 위한 재정 뒷받침을 하는 사업이다. 시는 지난 2월부터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지원 사업 중 세종시 주력산업과 지역혁신 스타트업에서 일할 청년 근로자 23명을 선발했다. 타지에서 올라와 취업을 준비하는 동안 경력이나 경험이 없어 취업에 어려움을 겪던 고은주 씨도 청년 근로자에 선발됐다. 고씨는 "이번 지역혁신 스타트업 청년 일자리 사업으로 좋은 기업에서 경력을 만들어나갈 수 있게 됐다"며 "비슷한 입장에 있는 다른 친구들에게도 취업의 문이 더욱 넓어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현재 고씨를 포함해 선발된 청년 근로자 23명은 모두 지역 기업에 취업해 일하고 있다. 이날 협약식은 시와 세종창조경제혁신센터, 참여 기업이 상호 의무를 성실히 이행할 것을 약속하기 위한 자리로 협약 기간 동안 지속 가능한 일자리 창출과 지역 기업의 육성 발전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권오수 시 청년정책담당관은 "청년 일자리 지원 사업은 단순한 일자리 창출뿐만 아니라 기업 입장에서도 인건비 부담 없이 우수한 청년을 채용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스타트업의 발전과 지속 가능한 청년 일자리 창출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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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지원 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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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대구시 청년도전 지원사업'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
- 대구시는 고용노동부의 구직단념 청년들의 노동시장 참여와 취업을 지원하는 '2022년 청년도전 지원사업'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돼 국비 5억 원을 확보했다. 고용노동부가 주관한 '청년도전 지원사업'은 최근 청년 비경제활동 인구 증가에 따른 청년고용 활성화 대책으로 작년부터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추진된 사업으로 대구시는 올해 대구시청년센터와 함께 지난 2월 공모에 참여, 2월 28일 최종 선정돼 국비 5억 원을 확보했다. '청년도전 지원사업'은 ▲구직단념 청년 등을 직접 발굴·모집해 ▲사회활동 참여 의욕 고취를 위한 1:1 상담, 취업역량강화 등 맞춤형 프로그램(2∼3개월)을 제공하고 ▲프로그램 이수자에게는 인센티브(20만 원)와 함께 고용노동부 국민취업지원제도 등과 연계해 취·창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공모사업에는 대구시(국비 5억, 500명)와 동구(국비 0.8억, 100명), 수성구(국비 3억, 300명), 달서구(국비 2.5억, 250명)가 함께 선정됨에 따라 지역에서는 총 1천150명의 구직단념 청년이 본 사업의 지원을 받게 되며 이는 서울시(1천700명)를 제외하면 전국에서 제일 큰 규모이다. 대구시는 8개 구·군과 함께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4월부터 지역 고용센터, 일자리센터, 청소년지원센터 등과 협업을 통해 지역의 구직단념 청년 등을 적극 발굴·모집하고 프로그램을 지원할 계획이다. 대구시는 '청년도전 지원사업'을 통해 취업을 포기한 청년들이 다시 취업 의지를 다지고 노동시장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으로 대구시청년센터가 창구역할을 해 보다 많은 청년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대구시는 사회진입기에서 고민하는 청년들에서 2019년부터 '청년학교 N길+딴길', '청년 내일학교' 등을 통해 청년들의 미래설계와 사회진입을 지원하고 있으며 올해 '청년도전 지원사업'이 추가됨에 따라 지역 청년들의 진로와 취업에 대한 도전정신과 취업역량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이번 공모사업에 함께 선정된 3개 구와 함께 코로나19 장기화 등으로 인해 구직 의욕을 상실한 지역의 청년들이 '청년도전 지원사업'을 계기로 다시 취업 의지를 다지고 성공적인 사회진입 활동을 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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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대구시 청년도전 지원사업'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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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서부발전, 청년고용과 사회형평채용 확대공로 인정받아 고용노동부 장관표창 수상
- 서부발전 청춘공간 면접 한국서부발전(사장 박형덕)이 청년고용과 사회형평채용을 확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31일 고용노동부 장관표창을 받았다. 서부발전은 신재생에너지·복합발전 건설과 안전관리인력 확대로 매년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했으며, 실제로 2018년부터 2021년까지 최근 4년간 총 584명의 청년인재를 새롭게 채용하여 2018년 127명이던 청년인원은 2019년에 144명으로 13% 늘었고, 2020년에는 215명을 뽑아 전년대비 49%라는 역대급 증가폭을 기록했다. 서부발전에 따르면 2018년부터 고졸자와 지역인재, 국가유공자,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 의무고용비율을 초과하는 고용실적을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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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서부발전, 청년고용과 사회형평채용 확대공로 인정받아 고용노동부 장관표창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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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립대학교, ‘미니채용박람회’ 개최
- 전남도립대학교(총장 박병호)가 대학일자리센터와 전남테크노파크 공동주관으로 재학생과 졸업생, 지역 청년층을 대상으로 취업역량 강화와 취업난 극복을 위한 ‘미니채용박람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LCM에너지솔루션 등 지역 강소기업 20개 업체가 참여했고, 특히 현장 채용면접은 기업체 인사 담당자가 직접 면접을 통해 기업에 적합한 인재를 선발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한편 학생들의 이력서와 자기소개서 컨설팅, 직무적성검사, AI 면접 및 이미지메이킹 상담 등 취업 준비를 위한 프로그램, 정부 청년고용정책과 청년고용지원사업 홍보도 이뤄졌다. 도립대는 화순군민을 대상으로 지역주민 평생직업교육에도 나선다. 전남도립대 전남평생직업교육거점센터는 ▲핸드드립 마스터 자격 강좌 ▲나만의 홈카페 만들기 ▲나를 치유하는 힐링원예 등 3개 과정을 개설해 25일까지 평생교육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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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립대학교, ‘미니채용박람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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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청년 4450명 일자리창출 계획
- 대구시는 2022년도 행정안전부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공모에 역대 최대 규모인 86개 사업에서 총 사업비 956억 원을 투자해 청년 4450명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다. 또 창업 청년 341명의 지속 성장 지원 사업화 자금 56억 원, 전체 청년 4450명 대상 역량 강화 교육비 등에 90억 원을 투자할 예정이다. 시는 지난 5월부터 일자리노동정책과 내에 공모 총괄 대응반을 두고, 사업 설명회 7차례, 개별 상담 30회 이상을 거치는 등 새로운 일자리 사업을 찾는 데 최선을 다해왔다. 사업 유형별로 ▲지역혁신형은 가장 큰 규모인 454억 원을 투자해 ‘온라인 비대면 전환기업 청년 채용’ 등 32개 사업을 추진하고, 대구형 뉴딜, 특화·인증, 미래신산업 기업에 취업하는 청년 1845명에게 최대 2년간 인건비를 지원한다. ▲창업청년 일자리플러스 지원형은 56억 원을 투자해 ‘대구청년 로컬히어로 창업’ 등 15개 사업을 추진, 341명의 청년 창업기업에 연간 최대 1500만 원의 사업화 자금을 지원 및 향후 청년 추가 채용에 따른 인건비도 지원한다. ▲지역포용형은 161억 원을 투자해 ‘지역 청년 연계 소기업 일자리 확대’ 등 13개 사업을 추진, 사회적경제 등 청년 활동과 일자리 안전망 구축을 통해 청년 792명에게 일자리 제공 및 최대 1년간 인건비를 지원한다. ▲지역정착지원형은 ‘자동차산업 활력 제고를 위한 청년고용 창출’ 등 23개 계속 사업에 260억 원을 투자해 청년 1235명의 지역 정착을 돕기 위해 인건비를 최대 2년간 지원한다. ▲지역포스트코로나대응형은 코로나19로 지난해 시작된 비대면, 디지털 분야 일자리다. ‘고졸청년-중소기업 디지털 Pre-허그’ 등 3개 사업에 25억 원을 투자해 청년 237명의 일자리 제공 및 인건비를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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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청년 4450명 일자리창출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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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동발전, 하반기 체험형 인턴 100명 채용
- 한국남동발전 제공 20일에 한국남동발전(경남 진주)은 올해 '하반기 체험형 인턴 ' 10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형은 청년고용촉진특별법상 청년에 해당하는 34세 이하이면, 어학, 학력, 자격에 관계없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 전형과정은 온라인 서류전형과 결격사유 조회 등을 거쳐 최종합격자 발표 순으로 진행된다. 특히 한국남동발전은 마이크로 러닝을 활용한 직무교육, 모의 NCS 등을 통해 체험형인턴의 취업역량 향상을 지원하고 있으며, 인사평가와 직무발표회를 거쳐 선발된 우수인턴에게는 대졸 신입사원 채용시 서류전형 가점도 부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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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동발전, 하반기 체험형 인턴 100명 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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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청년·일자리통합센터 개소 등 일자리창출에 역량 집중
- 목포시가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시정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시는 지난 2019년 일자리청년정책과를 신설하는 한편 2020년에는 청년·일자리통합센터(해안로 237번길 33, 2층)를 개소하는 등 일자리 관련 업무의 효과적인 추진을 위한 시스템을 구축했다. 4차산업혁명에 대비한 미래인재 육성을 위한 청년뉴딜일자리, 전문경력을 지닌 신중년을 활용한 경력형 일자리,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사업 등 총 47개의 일자리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목포시가 지속적으로 추진해온 노력과 성과는 지난해 전남도 일자리 창출 대상 수상으로 인정받았다. 시가 추진하는 일자리사업은 ▲청년 취·창업지원 프로그램 ▲일자리사업 확대 ▲사회적경제 활성화 등 3가지다. 청년 취업이 국가적 문제로 꼽히고 있는 가운데 시도 문제 해결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청년의 취업역량을 높이고 실제 취업으로 연계하기 위해 펼치는 청년잡고(JOBGO)사업을 필두로 취업아카데미, 동·하계 아르바이트 등 12개 사업을 실시해 651개의 일자리를 창출했다. 민선7기 공약사업인 청년창업자 금융(종잣돈)지원사업을 추진해 지난해까지 총 4억원을 출연해 청년창업자 188명에게 41억5천만원을 보증·지원했다. 올해는 전남 유일의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인 청년도전사업에 선정돼 구직단념청년 250명을 발굴·지원하고 있다. 비대면·디지털산업 분야 일자리 창출을 위한 전남형 뉴딜일자리 사업을 실시해 107명의 청년을 40개의 지역기업에 배치해 인건비를 지원하고 있다. 이 밖에도 청년자립지원을 위해 청년근속장려금, 청년취업자 주거비, 청년희망디딤돌통장, 청년구직활동수당 지원사업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청년고용률이 최근 2년 연속 증가하는 등 목포의 청년 고용상황이 개선되고 있는 것은 시의 이 같은 노력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시는 청년 뿐 아니라 다양한 계층을 위한 일자리 사업도 추진해오고 있다. 재정지원을 통한 공공일자리사업(공공근로,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으로 3년간 1487개의 일자리를 창출했다. 고용위기지역 3차례 연장을 통해 희망일자리사업(407억원)을 실시해 취약계층 6496명에 일자리를 제공했다. 중장년층의 고용·경제 안정을 위한 일자리사업으로 신중년 경력형일자리사업, 신중년 사회공헌활동지원사업, 전남형 동행일자리사업 등을 추진해 231명이 재취업하는 성과를 올렸고, 사업체와 구직자간의 미스매치를 해소하는 '목포시 구인·구직만남의 날'을 실시해 24개 기업에 79명의 취업자를 연계했다. 사회적경제기업의 활성화도 시가 집중하는 부분이다. 이를 위해 시는 오는 2023년까지 사회적경제기업 200개 육성을 목표로 하는 사회적기업 4개년 발전계획을 지난 2020년 수립했다. 로드맵을 마련한 결과 민선7기 출범 당시 89개에 불과했던 목포시 사회적경제기업은 현재 148개(66% 증가)까지 늘어났고 고용창출 인원도 226명에 달한다. 사회적경제 생태계를 구축하는 노력에 적극적인 홍보·구매지원이 더해지면서 목포시는 지난 2020년 전남도 사회적경제기업 제품구매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시는 올해 유치한 전남사회적기업성장지원센터(고용노동부)를 통해 성장지원 인프라를 구축하고 서남권 네트워크를 강화해 사회적경제기업을 통한 일자리 창출에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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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청년·일자리통합센터 개소 등 일자리창출에 역량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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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공사, ‘희망대로 일자리 동행 프로젝트’ 참여기업 모집
- 한국도로공사는 7월 21일부터 8월 5일까지 중소·벤처기업 청년 인턴십 사업인 ‘희망대로 일자리 동행 프로젝트’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이 프로젝트는 악화된 청년고용 여건을 개선하고, 중소?벤처기업 인건비 지원을 통해 일자리를 늘리기 위해 시행한다. 모집대상은 한국도로공사 업무와 관련된 중소?벤처 기업 중 10개사를 선발한다. 선발된 기업이 만 18세 이상 34세 이하의 청년인턴을 채용하면 3개월간 1인당 인건비로 월 150만원을 지원하며, 정규직 전환 후 9개월 이상 근무 시 200만원까지 추가 인센티브를 1회 지급한다. 도로공사는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과 협업해 경북소재 중소·벤처기업을 대상으로 전화, 이메일 등 비대면 수단을 활용한 홍보활동도 병행할 예정이며, 결과는 8월 중 공사 이전지역(경북소재) 기업을 우선 선발해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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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공사, ‘희망대로 일자리 동행 프로젝트’ 참여기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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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얌테이블, 거제시에 210억 원 투자... 일자리 125개 창출
- 청년 창업기업(스타트업)인 ㈜얌테이블이 거제에 210억 원을 투자해 일자리 125개 창출에 나선다. ㈜얌테이블은 경남도, 거제시와 7일 거제시 거제면에 위치한 거제식물원 식물문화센터에서 125개의 일자리를 창출할 210억 원 규모 투자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김경수 도지사와 변광용 거제시장, 옥은숙 도의회 농해양수산위원장, 주상현 ㈜얌테이블 대표이사, 30여 명의 도내 예비창업자들이 함께 참석했다. 이들은 협약서 서명 후 청년 창업기업(스타트업)인 얌테이블의 성공 과정과 노하우를 공유하고 서로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협약에 따르면 얌테이블은 거제시 둔덕면 학산리 일원 총 1만3322㎡ 부지에 210억 원을 투자해 초신선수산 허브 및 생산 공장을 짓는다. 초신선수산 허브에서는 수산물의 품질과 신선도 혁신을 위한 시설 및 기술을 개발하고, 생산공장은 수산물 프로세싱(손질)센터와 씨푸드 HMR(Home Meal Replacement, 가정식 대체식품) 및 밀키트 제조센터, 그리고 통합 풀필먼트(온라인 주문상품 통합배송) 센터로 구성된다. 특히 ‘거제 초신선수산 허브’ 투자가 계획대로 진행되면 2022년까지 수도권 인력 유입과 함께 125개의 일자리가 창출되는데, 전체 신규 일자리 중 약 60%에 해당하는 인력은 청년으로 고용함으로써 청년 고용 창출에 적극 동참할 계획이다. 이와 같은 얌테이블의 청년 고용 창출 노력은 경남도가 추진하는 청년고용 해소정책과 시너지 효과가 클 것으로 예상되며, 도내 청년 창업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얌테이블은 도내 수산물을 우선 구매함으로써 도내 어업인의 소득 증대에 기여하고 지역 어업인들과 상생협력해나가기로 했다. 이에 경남도와 거제시는 협약에 따라 얌테이블의 투자와 청년 고용이 신속·원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행·재정적 지원을 위해 긴밀하게 협력할 방침이다. 김경수 도지사는 “지역에서 유니콘 기업을 하나 만드는 게 창업생태계 조성에 가장 중요한 일”이라며 “얌테이블이 계속 승승장구해서 우리 경남의 대표적인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 지사는 자리한 예비 청년창업자들에게 “펀딩과 사람, 세무·회계·행정·법률 등 비즈니스 지원, 판로 등 각각의 영역에서 생태계가 만들어져야 지역에서 스타트업이 성공할 수 있는 기반이 만들어진다”면서 “지역에 필요한 것들을 최선을 다해 함께 만들어가고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협약서 서명 후에는 주 대표가 직접 도내 청년 예비창업자 약 30명을 대상으로 특강을 진행했다. 특강에 참석한 청년 예비창업자들은 얌테이블의 창업과 성장과정, 위기 시 극복 과정과 경험 등을 듣고, 궁금한 사항에 대해 자유롭게 질문하며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경남도는 그동안 얌테이블의 투자를 유치하기 위해 전방위적인 노력을 기울여왔다. 지난해 1월 성공적 투자 및 지원방안 모색을 위해 기업을 방문한 것을 시작으로, 투자지원 컨설팅, 신규 센터 건설 관련 인허가 사전 검토, 금융기관 특별보증 프로그램 안내 등 원활한 투자가 가능하도록 다방면으로 지원했다. 경남도 관계자는 "앞으로도 산업지형 변화에 대응하고 미래 전략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맞춤형 지원으로 핵심기업을 유치하는 데 집중하겠다"면서 "기업들의 투자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사후관리와 함께 적극적인 행정지원을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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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얌테이블, 거제시에 210억 원 투자... 일자리 125개 창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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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7년 연속 일자리 우수 자치단체로 선정
- 전라남도는 6일 고용노동부 주최로 대전 호텔ICC에서 열린 ‘2021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 대상 시상식’에서 일자리 공시제와 우수사업 2개 분야에서 각각 우수상을 수상, 7년 연속 일자리 우수 자치단체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와 함께 일자리 분야에서 광양시·강진군은 최우수상을, 여수시·영광군은 우수상을, 나주시·장성군은 특별상을 받았다. 이로써 전남도와 시군의 일자리 사업이 정부로부터 인정을 받았을 뿐만 아니라 일자리 창출을 위한 도와 시군 간 연계 및 협력이 정착한 것으로 확인됐다. 2010년부터 시작된 이 시상식은 일자리 창출에 대한 지역의 책임성·자율성을 높이기 위한 것이다. 전국 모든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하며, 전년도 일자리대책의 성과 등을 평가하는 일자리 공시제와 지자체에서 직접 추진하는 우수사업 분야로 나눠 시상한다. 전남도는 모든 역량을 일자리에 집중하고 적극적인 투자유치 등에 힘쓴 결과 2019년과 비교해 2020년 고용률 0.5%p, 청년고용률 0.5%p, 여성고용률 0.3%p가 오르고, 실업률은 0.2%p 내려간 것으로 조사됐다. 주요 고용지표가 호전되면서 전국 최상위권을 유지함에 따라 정량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정성평가에서는 자치단체장의 일자리 대책 추진 의지와 일자리 핵심사업이 좋게 평가됐다. 김영록 전남도지사의 지시로 도는 ‘전라남도 기업 및 투자유치 촉진 조례’를 개정, 대규모 기업 유치를 통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기업에 최대 1천억 원을 지원할 수 있도록 했다. 전력기술교육센터 및 순천만 잡월드(호남권 직업체험센터) 건립, 일자리 재단 설립 등 새로운 일자리 창출 기반 마련을 위한 인프라 구축에도 힘을 쏟았다. 특히 지난해부터 세계적으로 유행한 코로나19 대응 방안을 선제적으로 추진해 청정 전남 이미지를 구축해 높은 점수를 받았다. 전남의 지속가능한 성장 동력인 ‘청정 전남 블루 이코노미’ 사업, 전남형 상생일자리 모델인 ‘신안 8.2GW 해상풍력발전단지’ 조성, 학교급식 친환경농산물 꾸러미 사업 등 5개 우수사업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전국 롤모델인 친환경농산물 꾸러미 사업은 선도적 일자리 정책으로 평가위원들로부터 관심을 받았다. 이건섭 전남도 일자리경제본부장은 “장기간 지속되는 코로나19 사태로 경기 침체와 고용 위기가 계속돼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며 “시군과 함께 고용안정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함으로써 전남의 일자리 정책이 전국 롤모델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원문보기: http://www.sportsseoul.com/news/read/1051245?ref=naver#csidx21859cb1fad57f7a06d9bad1701a3c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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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7년 연속 일자리 우수 자치단체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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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대, 대학일자리센터·청년고용정책 야외홍보
- 군산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가 지난 24~25일 재학생과 지역 청년을 대상으로 '대학일자리센터 및 청년고용정책 야외홍보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대학일자리센터의 운영 프로그램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을 홍보하고 청년들이 꼭 알아야 할 청년 고용정책을 유인물을 통해 교육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MBTI 진단 이벤트, 선물 증정 이벤트, 고민Tree이벤트 등을 함께 운영해 학생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냈다. 군산대 정승우 대학일자리센터장은 "대학일자리센터 서포터즈들이 주축이 돼 학생의 눈높이에서 대학일자리센터와 청년고용정책을 홍보해 그 효과가 배가 됐다"면서 "학생에게 대학일자리센터의 기능과 프로그램을 적극 알려 참여도와 만족도를 더욱 높일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는 야외에서 방역지침을 준수한 가운데 안전하게 이뤄졌으며 400여 명의 학생이 참여하는 등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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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대, 대학일자리센터·청년고용정책 야외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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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과 고교생대상 맞춤형 취업지원위한 노하우 공유의 장 마련
- 한국고용정보원은(원장 이창수) 4월 9일부터 3일간 제주 메종글래드에서 ‘2025년 대학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및 고교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1차 사업공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고용노동부, 전국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협의회와 함께 진행하는 이번 사업공유회는 대학 재학생 및 고교생 대상 맞춤형 고용서비스를 제공하는 상담사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본 행사에는 전국 대학에서 대학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를 운영하는 64개 대학교 소속 관계자, 고교생 맞춤형 고용서비스를 운영하는 27개 대학교 소속 관계자와 고용노동부, 한국고용정보원 담당자 등 400여 명이 참석한다. 이번 사업공유회는 고용노동부의 2025년 사업 방향 안내를 시작으로 사업에 참여하는 컨설턴트의 역량 향상을 위한 직무특강, 사업 실무에서 활용할 수 있는 청년 대상 미래직업 탐색 프로그램인 미래직진 프로그램 활용 가이드 소개 등이 진행된다. 이어 사업공유회 2일 차에는 각 사업에 참여하는 대학이 박람회 형식으로 우리 대학의 운영 프로그램을 소개하며 대학 간 유사 사례를 벤치마킹할 수 있는 공유의 장이 마련된다. 이창수 원장은 “청년의 진로 설정과 취업 지원이 대상별, 개인별 맞춤형으로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와 고교생 맞춤형 고용서비스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라며, “한국고용정보원은 맞춤형 청년고용서비스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양질의 지원을 지속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는 재학생 대상 체계적 진로지도 및 취업지원을 목적으로 2022년부터 시행되어 전국 64개 대학에서 운영하고 있다. 고교생 맞춤형 고용서비스는 27개 대학에서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의 전문성을 활용해 인근 지역 특성화고와 인문계고 비진학 청년 대상으로 고교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를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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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과 고교생대상 맞춤형 취업지원위한 노하우 공유의 장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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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립대, 취업 서포터즈와 새로운 도약
- 충남도립대학교(총장 정명규)는 1일 스마트팜 강의장에서 취업 서포터즈 ‘잘해보JOB’ 제2기 발대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발대식은 취업지원처가 주관한 행사로, 서포터즈들이 취업지원처의 홍보 활동을 통해 재학생들에게 실질적인 취업 지원을 강화하고, 취업 준비 과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을 다짐했다. ‘잘해보JOB’은 재학생들이 참여하여 취업 및 진로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청년고용정책을 비롯한 유용한 정보를 전달하는 활동을 맡는다. 특히, 12명의 서포터즈가 선정되었던 지난해와 달리, 올해는 8명의 소수정예 서포터즈가 각기 다른 역할을 맡아 보다 집중적이고 심화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제2기 서포터즈는 △진로・취업 프로그램 운영 보조, △홍보물 제작 및 온・오프라인 홍보, △프로그램 모니터링 및 평가 등을 통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서포터즈들은 홍보물 제작, 포스터와 카드뉴스, 영상 콘텐츠 등 학생 눈높이에 맞춘 정보를 제작하고, 적극적으로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또한, 두 차례의 간담회를 통해 활동 성과를 점검하고, 프로그램 개선안을 도출, 더욱 발전적인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만들어 갈 계획이다. 특히, 서포터즈들은 팀 빌딩, 디자인 플랫폼 활용법, 영상 편집 등 다양한 특강과 컨설팅을 통해 자신들의 역량을 강화하며, 각자 맡은 분야에서 활동을 이어나간다. ‘잘해보JOB’ 서포터즈로 활동하는 학생들에게는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우선, 취업지원 프로그램에 우선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고 활동비가 지급된다. 또한, 활동 종료 후 우수 서포터즈에게는 시상 기회도 제공되어, 적극적인 활동을 통해 더욱 큰 성과를 이끌어낼 수 있도록 유도한다. 박민호 취업지원처장은 “잘해보JOB 서포터즈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진로와 취업에 대한 자신감을 얻고, 실질적인 경험을 쌓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더 많은 경험과 정보를 얻고, 취업 시장에 자신감을 가지고 나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충남도립대학교는 ‘잘해보JOB’ 운영을 통해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 취업 지원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취업 서포터즈는 매년 두 차례 간담회를 통해 활동 성과를 점검하여 참여후기와 개선사항을 공유하게 된다. 이 외에도, 11월에는 서포터즈 활동 전시회를 통해 그동안의 활동을 공유하고 성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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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립대, 취업 서포터즈와 새로운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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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 「중소기업 채용관리솔루션(ATS) 지원사업」으로 공정채용 지원!
- 고용노동부(장관 김문수)는 중소기업이 채용 관련 법령을 준수하며 효율적으로 채용 업무를 운영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중소기업 채용관리솔루션(ATS)* 지원사업’을 3.26.(수) 시작한다고 밝혔다. 채용관리솔루션(ATS)은 채용 관련 법 위반 여부 사전 점검, 채용공고문 제작 지원, 지원 서류 접수, 면접 일정 관리·안내 등 채용 절차 전반을 프로그램으로 관리해 주는 서비스다. 고용노동부는 중소기업이 적합한 인재를 공정하게 채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채용관리솔루션(ATS)을 도입·활용한 중소기업에게 1년간 서비스 사용료의 80%(최대 40만원)를 지원한다. 홍경의 청년고용정책관은 “공정채용에 대한 국민의 기대는 높아지고 있는 데 비해 중소기업은 채용인력과 인프라 부족으로 채용절차법 등 법령 준수와 공정한 채용절차 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 이 사업을 통해 중소기업이 공정한 채용절차를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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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 「중소기업 채용관리솔루션(ATS) 지원사업」으로 공정채용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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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청년 4450명 일자리창출 계획
- 대구시는 2022년도 행정안전부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공모에 역대 최대 규모인 86개 사업에서 총 사업비 956억 원을 투자해 청년 4450명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다. 또 창업 청년 341명의 지속 성장 지원 사업화 자금 56억 원, 전체 청년 4450명 대상 역량 강화 교육비 등에 90억 원을 투자할 예정이다. 시는 지난 5월부터 일자리노동정책과 내에 공모 총괄 대응반을 두고, 사업 설명회 7차례, 개별 상담 30회 이상을 거치는 등 새로운 일자리 사업을 찾는 데 최선을 다해왔다. 사업 유형별로 ▲지역혁신형은 가장 큰 규모인 454억 원을 투자해 ‘온라인 비대면 전환기업 청년 채용’ 등 32개 사업을 추진하고, 대구형 뉴딜, 특화·인증, 미래신산업 기업에 취업하는 청년 1845명에게 최대 2년간 인건비를 지원한다. ▲창업청년 일자리플러스 지원형은 56억 원을 투자해 ‘대구청년 로컬히어로 창업’ 등 15개 사업을 추진, 341명의 청년 창업기업에 연간 최대 1500만 원의 사업화 자금을 지원 및 향후 청년 추가 채용에 따른 인건비도 지원한다. ▲지역포용형은 161억 원을 투자해 ‘지역 청년 연계 소기업 일자리 확대’ 등 13개 사업을 추진, 사회적경제 등 청년 활동과 일자리 안전망 구축을 통해 청년 792명에게 일자리 제공 및 최대 1년간 인건비를 지원한다. ▲지역정착지원형은 ‘자동차산업 활력 제고를 위한 청년고용 창출’ 등 23개 계속 사업에 260억 원을 투자해 청년 1235명의 지역 정착을 돕기 위해 인건비를 최대 2년간 지원한다. ▲지역포스트코로나대응형은 코로나19로 지난해 시작된 비대면, 디지털 분야 일자리다. ‘고졸청년-중소기업 디지털 Pre-허그’ 등 3개 사업에 25억 원을 투자해 청년 237명의 일자리 제공 및 인건비를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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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청년 4450명 일자리창출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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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청년·일자리통합센터 개소 등 일자리창출에 역량 집중
- 목포시가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시정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시는 지난 2019년 일자리청년정책과를 신설하는 한편 2020년에는 청년·일자리통합센터(해안로 237번길 33, 2층)를 개소하는 등 일자리 관련 업무의 효과적인 추진을 위한 시스템을 구축했다. 4차산업혁명에 대비한 미래인재 육성을 위한 청년뉴딜일자리, 전문경력을 지닌 신중년을 활용한 경력형 일자리,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사업 등 총 47개의 일자리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목포시가 지속적으로 추진해온 노력과 성과는 지난해 전남도 일자리 창출 대상 수상으로 인정받았다. 시가 추진하는 일자리사업은 ▲청년 취·창업지원 프로그램 ▲일자리사업 확대 ▲사회적경제 활성화 등 3가지다. 청년 취업이 국가적 문제로 꼽히고 있는 가운데 시도 문제 해결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청년의 취업역량을 높이고 실제 취업으로 연계하기 위해 펼치는 청년잡고(JOBGO)사업을 필두로 취업아카데미, 동·하계 아르바이트 등 12개 사업을 실시해 651개의 일자리를 창출했다. 민선7기 공약사업인 청년창업자 금융(종잣돈)지원사업을 추진해 지난해까지 총 4억원을 출연해 청년창업자 188명에게 41억5천만원을 보증·지원했다. 올해는 전남 유일의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인 청년도전사업에 선정돼 구직단념청년 250명을 발굴·지원하고 있다. 비대면·디지털산업 분야 일자리 창출을 위한 전남형 뉴딜일자리 사업을 실시해 107명의 청년을 40개의 지역기업에 배치해 인건비를 지원하고 있다. 이 밖에도 청년자립지원을 위해 청년근속장려금, 청년취업자 주거비, 청년희망디딤돌통장, 청년구직활동수당 지원사업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청년고용률이 최근 2년 연속 증가하는 등 목포의 청년 고용상황이 개선되고 있는 것은 시의 이 같은 노력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시는 청년 뿐 아니라 다양한 계층을 위한 일자리 사업도 추진해오고 있다. 재정지원을 통한 공공일자리사업(공공근로,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으로 3년간 1487개의 일자리를 창출했다. 고용위기지역 3차례 연장을 통해 희망일자리사업(407억원)을 실시해 취약계층 6496명에 일자리를 제공했다. 중장년층의 고용·경제 안정을 위한 일자리사업으로 신중년 경력형일자리사업, 신중년 사회공헌활동지원사업, 전남형 동행일자리사업 등을 추진해 231명이 재취업하는 성과를 올렸고, 사업체와 구직자간의 미스매치를 해소하는 '목포시 구인·구직만남의 날'을 실시해 24개 기업에 79명의 취업자를 연계했다. 사회적경제기업의 활성화도 시가 집중하는 부분이다. 이를 위해 시는 오는 2023년까지 사회적경제기업 200개 육성을 목표로 하는 사회적기업 4개년 발전계획을 지난 2020년 수립했다. 로드맵을 마련한 결과 민선7기 출범 당시 89개에 불과했던 목포시 사회적경제기업은 현재 148개(66% 증가)까지 늘어났고 고용창출 인원도 226명에 달한다. 사회적경제 생태계를 구축하는 노력에 적극적인 홍보·구매지원이 더해지면서 목포시는 지난 2020년 전남도 사회적경제기업 제품구매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시는 올해 유치한 전남사회적기업성장지원센터(고용노동부)를 통해 성장지원 인프라를 구축하고 서남권 네트워크를 강화해 사회적경제기업을 통한 일자리 창출에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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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청년·일자리통합센터 개소 등 일자리창출에 역량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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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얌테이블, 거제시에 210억 원 투자... 일자리 125개 창출
- 청년 창업기업(스타트업)인 ㈜얌테이블이 거제에 210억 원을 투자해 일자리 125개 창출에 나선다. ㈜얌테이블은 경남도, 거제시와 7일 거제시 거제면에 위치한 거제식물원 식물문화센터에서 125개의 일자리를 창출할 210억 원 규모 투자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김경수 도지사와 변광용 거제시장, 옥은숙 도의회 농해양수산위원장, 주상현 ㈜얌테이블 대표이사, 30여 명의 도내 예비창업자들이 함께 참석했다. 이들은 협약서 서명 후 청년 창업기업(스타트업)인 얌테이블의 성공 과정과 노하우를 공유하고 서로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협약에 따르면 얌테이블은 거제시 둔덕면 학산리 일원 총 1만3322㎡ 부지에 210억 원을 투자해 초신선수산 허브 및 생산 공장을 짓는다. 초신선수산 허브에서는 수산물의 품질과 신선도 혁신을 위한 시설 및 기술을 개발하고, 생산공장은 수산물 프로세싱(손질)센터와 씨푸드 HMR(Home Meal Replacement, 가정식 대체식품) 및 밀키트 제조센터, 그리고 통합 풀필먼트(온라인 주문상품 통합배송) 센터로 구성된다. 특히 ‘거제 초신선수산 허브’ 투자가 계획대로 진행되면 2022년까지 수도권 인력 유입과 함께 125개의 일자리가 창출되는데, 전체 신규 일자리 중 약 60%에 해당하는 인력은 청년으로 고용함으로써 청년 고용 창출에 적극 동참할 계획이다. 이와 같은 얌테이블의 청년 고용 창출 노력은 경남도가 추진하는 청년고용 해소정책과 시너지 효과가 클 것으로 예상되며, 도내 청년 창업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얌테이블은 도내 수산물을 우선 구매함으로써 도내 어업인의 소득 증대에 기여하고 지역 어업인들과 상생협력해나가기로 했다. 이에 경남도와 거제시는 협약에 따라 얌테이블의 투자와 청년 고용이 신속·원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행·재정적 지원을 위해 긴밀하게 협력할 방침이다. 김경수 도지사는 “지역에서 유니콘 기업을 하나 만드는 게 창업생태계 조성에 가장 중요한 일”이라며 “얌테이블이 계속 승승장구해서 우리 경남의 대표적인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 지사는 자리한 예비 청년창업자들에게 “펀딩과 사람, 세무·회계·행정·법률 등 비즈니스 지원, 판로 등 각각의 영역에서 생태계가 만들어져야 지역에서 스타트업이 성공할 수 있는 기반이 만들어진다”면서 “지역에 필요한 것들을 최선을 다해 함께 만들어가고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협약서 서명 후에는 주 대표가 직접 도내 청년 예비창업자 약 30명을 대상으로 특강을 진행했다. 특강에 참석한 청년 예비창업자들은 얌테이블의 창업과 성장과정, 위기 시 극복 과정과 경험 등을 듣고, 궁금한 사항에 대해 자유롭게 질문하며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경남도는 그동안 얌테이블의 투자를 유치하기 위해 전방위적인 노력을 기울여왔다. 지난해 1월 성공적 투자 및 지원방안 모색을 위해 기업을 방문한 것을 시작으로, 투자지원 컨설팅, 신규 센터 건설 관련 인허가 사전 검토, 금융기관 특별보증 프로그램 안내 등 원활한 투자가 가능하도록 다방면으로 지원했다. 경남도 관계자는 "앞으로도 산업지형 변화에 대응하고 미래 전략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맞춤형 지원으로 핵심기업을 유치하는 데 집중하겠다"면서 "기업들의 투자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사후관리와 함께 적극적인 행정지원을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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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자리창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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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얌테이블, 거제시에 210억 원 투자... 일자리 125개 창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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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2021년 고부가가치 일자리 13만4700개 창출
- 2021년 인천시 일자리 종합대책 계획도. /인천시 제공 인천시는 고부가가치 일자리 창출을 위한 일자리 종합대책을 수립해 시행한다. 인천시는 코로나19 경제위기 극복과 산업구조 대전환을 통한 고부가가치 일자리 창출을 위해 2021년 일자리 종합대책을 수립했다고 1일 밝혔다. 시는 4대 분야, 13개 추진전략, 65개 실천과제를 추진해 일자리 13만4700개를 창출할 계획이다. 시는 올해를 고용회복의 전환점이 되는 중요한 해로 보고 대규모의 공공 일자리 창출을 통해 고용회복의 마중물 역할을 하고 인천형 뉴딜을 통한 산업구조 대전환으로 고부가가치 일자리를 창출하겠다는 방침이다. 시는 공공 주도 일자리 사업을 통해 코로나19 고용충격을 최소화 하고 전생애 맞춤형 일자리 지원 및 지역특화(항공, 뿌리, 관광) 일자리 발굴, 인천형 뉴딜사업으로 미래 먹거리 일자리 창출, 고용서비스 혁신과 노동친화적 환경 조성에 집중할 예정이다. 시는 공공주도 일자리사업에 총 906억원을 투입해 9437명의 일자리를 창출,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워진 취업 취약계층의 일자리 버팀목 역할을 수행한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워진 취약계층의 생계 지원을 위해 코로나19 백신접종·방역 업무를 지원하는 한시적 공공일자리(희망 근로 1694명, 지역방역일자리 504명)를 제공한다. 장애인 일자리(1791명)와 자활근로(3800명)를 늘리고 취약계층을 고용하는 사회적기업 등 사회적 경제조직에 대한 재정지원 및 판로를 확대해 착한 일자리 창출을 지원한다. 생애주기별·지역특화형 일자리로 총 1조8973억원을 투입해 10만5279명의 지역상황 및 수요자에 적합한 일자리를 지원한다. 코로나19로 인해 신규 채용 감소, 대면서비스업 침체로 큰 피해를 입은 청년층을 대상으로 일·경험 지원 사업을 실시해 청년에게 경력형성 기회를 제공하고 민간기업의 청년고용 확대를 유도할 예정이다. 또 구직을 희망하는 신중년과 구인난에 처한 중소기업간 매칭을 지원하는 신중년 새로 일하기 사업(50명)을 신설하고, 신중년 일자리 사업을 강화해 총 480명의 일자리 창출을 지원한다. 항공여객 감소에 따라 고용위기가 심각한 항공 산업을 지원하기 위한 일자리 사업도 추진한다. 에어(Air)잡(Job) 센터를 운영해 공항지역 퇴직자 대상 이직·전직 취업서비스를 제공하고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한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글로벌 항공도시 인천 도약을 위한 초급인력에서 고급인력까지 사다리형 통합 교육 프로그램도 본격 운영한다. 시는 인천형 뉴딜사업에 5646억원을 투입해 2680명의 고부가가치 미래 일자리를 창출한다. 이를 위해 바이오·헬스케어 분야의 국내·외 기업을 유치하고 인프라를 조성하는 등 기업경쟁력 제고 및 판로 확대를 적극 지원한다. 이 밖에 시는 바이오공정인력양성센터의 설계와 함께 하반기부터 시범사업을 진행하고 오는 10월 창업마을 드림촌 건립사업 착공 등을 진행한다. 박남춘 시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된 경제와 고용위기를 극복하고 시민들이 원하는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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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2021년 고부가가치 일자리 13만4700개 창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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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구청, '4차 산업혁명 IT인력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구직청년 공개모집
- 광주 서구청이 '4차 산업혁명 IT인력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에 참여할 구직청년을 오는 2월 3일까지 공개모집한다.8일 광주 서구청에 따르면 '4차 산업혁명 IT인력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은 한국판 뉴딜사업의 일환이다. 청년고용을 확대하고 기업의 재정부담을 완화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더불어 디지털 경제로의 전환을 가속화 하기 위한 행정안전부 공모사업이다. 서구청은 지난해 양질의 청년일자리 창출을 위해 2021년도 행정안전부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을 신청해 국비 2억2천4백만원을 확보했다. 이에 따라 지난 12월 코로나19로 인한 청년 고용절벽 상황에서 신속한 취업지원을 위해 IT 인력 정규직 채용할 계획이 있는 기업을 공개모집, 최종 20개 기업을 선정했다. 오는 2월 3일까지 선정된 20개 업체를 대상으로 구직청년을 모집하며, 2월 4일 기업과 청년의 공개면접을 통하여 합격자를 최종 선발할 계획이다.참여자격은 공고일 기준 광주광역시에 거주하는 만 39세이하 미취업자로 IT 관련 직무에 취업을 원하는 청년이다. 금번 사업을 통해 채용된 청년에게는 정규직 채용과 함께 최대 1천만 원의 인센티브, 취업유지장려금, 자기계발지원금, 직무교육 등 각종 혜택이 지원된다.참여를 희망하는 청년은 서구청 및 서구일자리센터 홈페이지에 게시되어 있는 공고문을 참고해 신청서 등을 서구 일자리정책과에 접수하면 되며, 부득이하게 사전 접수를 못한 경우 2월 4일 공개면접 당일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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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구청, '4차 산업혁명 IT인력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구직청년 공개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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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지역주도형 일자리사업'으로 청년의 지역정착 유도한다
- 경북도는 청년의 지역유입 및 정착을 위하여 올해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키로 하고 지난 1월 8일 사업대상자 542명에 대한 신규모집을 공고했다.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은 청년고용 창출 및 취․창업을 통한 지역청년의 정착을 유도하기 위해 지역의 특성에 맞게 기획된 지자체 중심의 상향식 일자리사업으로 2018년 행정안전부 주도로 처음 시작돼 도내에서는 2018년 751명, 2019년에는 3,144명의 청년일자리를 창출했다. 금년에도 지역정착지원형, 창업투자생태계조성형, 민간취업연계형 3가지 유형의 사업을 통해 신규 542명을 포함한 3,300여명의 청년들에게 취․창업, 직무교육 등 역량개발을 지원할 계획이다. 지역정착지원형은 지역기업에 청년일자리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역정착 유도가 목적이다. 금년에 25개사업에 699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신규로 청년 407명을 포함한 2,737명에 2년간 월 200만원의 임금과 연 300만원 상당의 자격증 취득․직무교육을 제공하며, 대표적인 사업으로 중소기업 및 사회적 경제기업 일자리와 경북형 월급받는 청년농부 일자리 사업이 있다. 창업투자생태계조성형은 임대료나 교육 등 창업지원이나 고용친화적 생태계 조성을 지원하는 것으로 116억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7개 세부 사업을 통해 신규 128명을 포함 496명의 청년을 고용하며, 2년간 연 1,500만원 가량의 창업자금과 연 150만원 상당의 교육, 컨설팅 등을 제공한다. 이 유형의 사업으로 도시청년시골파년제와 청년마을일자리 뉴딜이 대표적이다. 민간취업연계형은 지역사회서비스 일을 하며 경험과 경력을 형성한 후 민간 기업 취업과 연계하는 사업으로 신규 7명을 포함한 34명의 일자리를 창출한다. 참여자 모집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경북도와 경북일자리종합센터 홈페이지에 게재된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도에서는 지속적으로 청년들의 눈높이에 맞춘 정책의 발굴․추진을 통해 청년이 살고 싶은 지역으로 만들어 갈 계획이다. 김호진 경북도 일자리경제실장은 “청년 인구 유출은 지역사회 활력저하와 지방소멸에 대한 위기로 확산된다”면서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이 청년일자리 문제해결과 지역에 정착하고자 하는 청년들이 다양한 참여 형태의 지역구성원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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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지역주도형 일자리사업'으로 청년의 지역정착 유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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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과 고교생대상 맞춤형 취업지원위한 노하우 공유의 장 마련
- 한국고용정보원은(원장 이창수) 4월 9일부터 3일간 제주 메종글래드에서 ‘2025년 대학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및 고교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1차 사업공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고용노동부, 전국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협의회와 함께 진행하는 이번 사업공유회는 대학 재학생 및 고교생 대상 맞춤형 고용서비스를 제공하는 상담사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본 행사에는 전국 대학에서 대학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를 운영하는 64개 대학교 소속 관계자, 고교생 맞춤형 고용서비스를 운영하는 27개 대학교 소속 관계자와 고용노동부, 한국고용정보원 담당자 등 400여 명이 참석한다. 이번 사업공유회는 고용노동부의 2025년 사업 방향 안내를 시작으로 사업에 참여하는 컨설턴트의 역량 향상을 위한 직무특강, 사업 실무에서 활용할 수 있는 청년 대상 미래직업 탐색 프로그램인 미래직진 프로그램 활용 가이드 소개 등이 진행된다. 이어 사업공유회 2일 차에는 각 사업에 참여하는 대학이 박람회 형식으로 우리 대학의 운영 프로그램을 소개하며 대학 간 유사 사례를 벤치마킹할 수 있는 공유의 장이 마련된다. 이창수 원장은 “청년의 진로 설정과 취업 지원이 대상별, 개인별 맞춤형으로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와 고교생 맞춤형 고용서비스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라며, “한국고용정보원은 맞춤형 청년고용서비스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양질의 지원을 지속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는 재학생 대상 체계적 진로지도 및 취업지원을 목적으로 2022년부터 시행되어 전국 64개 대학에서 운영하고 있다. 고교생 맞춤형 고용서비스는 27개 대학에서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의 전문성을 활용해 인근 지역 특성화고와 인문계고 비진학 청년 대상으로 고교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를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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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과 고교생대상 맞춤형 취업지원위한 노하우 공유의 장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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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립대, 취업 서포터즈와 새로운 도약
- 충남도립대학교(총장 정명규)는 1일 스마트팜 강의장에서 취업 서포터즈 ‘잘해보JOB’ 제2기 발대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발대식은 취업지원처가 주관한 행사로, 서포터즈들이 취업지원처의 홍보 활동을 통해 재학생들에게 실질적인 취업 지원을 강화하고, 취업 준비 과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을 다짐했다. ‘잘해보JOB’은 재학생들이 참여하여 취업 및 진로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청년고용정책을 비롯한 유용한 정보를 전달하는 활동을 맡는다. 특히, 12명의 서포터즈가 선정되었던 지난해와 달리, 올해는 8명의 소수정예 서포터즈가 각기 다른 역할을 맡아 보다 집중적이고 심화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제2기 서포터즈는 △진로・취업 프로그램 운영 보조, △홍보물 제작 및 온・오프라인 홍보, △프로그램 모니터링 및 평가 등을 통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서포터즈들은 홍보물 제작, 포스터와 카드뉴스, 영상 콘텐츠 등 학생 눈높이에 맞춘 정보를 제작하고, 적극적으로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또한, 두 차례의 간담회를 통해 활동 성과를 점검하고, 프로그램 개선안을 도출, 더욱 발전적인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만들어 갈 계획이다. 특히, 서포터즈들은 팀 빌딩, 디자인 플랫폼 활용법, 영상 편집 등 다양한 특강과 컨설팅을 통해 자신들의 역량을 강화하며, 각자 맡은 분야에서 활동을 이어나간다. ‘잘해보JOB’ 서포터즈로 활동하는 학생들에게는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우선, 취업지원 프로그램에 우선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고 활동비가 지급된다. 또한, 활동 종료 후 우수 서포터즈에게는 시상 기회도 제공되어, 적극적인 활동을 통해 더욱 큰 성과를 이끌어낼 수 있도록 유도한다. 박민호 취업지원처장은 “잘해보JOB 서포터즈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진로와 취업에 대한 자신감을 얻고, 실질적인 경험을 쌓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더 많은 경험과 정보를 얻고, 취업 시장에 자신감을 가지고 나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충남도립대학교는 ‘잘해보JOB’ 운영을 통해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 취업 지원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취업 서포터즈는 매년 두 차례 간담회를 통해 활동 성과를 점검하여 참여후기와 개선사항을 공유하게 된다. 이 외에도, 11월에는 서포터즈 활동 전시회를 통해 그동안의 활동을 공유하고 성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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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립대, 취업 서포터즈와 새로운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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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 「중소기업 채용관리솔루션(ATS) 지원사업」으로 공정채용 지원!
- 고용노동부(장관 김문수)는 중소기업이 채용 관련 법령을 준수하며 효율적으로 채용 업무를 운영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중소기업 채용관리솔루션(ATS)* 지원사업’을 3.26.(수) 시작한다고 밝혔다. 채용관리솔루션(ATS)은 채용 관련 법 위반 여부 사전 점검, 채용공고문 제작 지원, 지원 서류 접수, 면접 일정 관리·안내 등 채용 절차 전반을 프로그램으로 관리해 주는 서비스다. 고용노동부는 중소기업이 적합한 인재를 공정하게 채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채용관리솔루션(ATS)을 도입·활용한 중소기업에게 1년간 서비스 사용료의 80%(최대 40만원)를 지원한다. 홍경의 청년고용정책관은 “공정채용에 대한 국민의 기대는 높아지고 있는 데 비해 중소기업은 채용인력과 인프라 부족으로 채용절차법 등 법령 준수와 공정한 채용절차 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 이 사업을 통해 중소기업이 공정한 채용절차를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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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 「중소기업 채용관리솔루션(ATS) 지원사업」으로 공정채용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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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성장·고용 지원 기관 간 협력 강화
- 충남도가 청년 성장・고용 지원사업의 내실을 다지기 위해 관계기관과 소통・협력을 강화하는 자리를 가졌다. 도는 지난 18일 덕산 리솜에서 도, 대전지방고용노동청, 시군, 청년센터 관계자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제1회 충남 지역청년성장협의회 및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도와 고용노동부가 시행하는 ‘청년도전지원’, ‘청년성장프로젝트’, ‘직장적응지원사업’의 효과적인 추진과 성과 향상을 위해 마련했다. 1부 지역청년성장협의회에선 2024년 사업 성과 및 2025년 추진 계획 보고, 신규 참여 시군 사업계획 발표, 우수사례 공유 및 발전 방안 논의 등을 진행했다. 이어 2부 실무 워크숍에서는 △사업 운영 지침 및 목표관리체계 공유 △청년 지원 프로그램 운영 및 연계 방안 △사후관리 및 청년정책 연계 프로세스 개선 방안 등을 주제로 의견을 교환했다. 남성연 도 청년정책관은 “청년 한 명, 한 명의 성장이 곧 우리 사회의 성장과 활력의 원동력”이라며 “어려운 취업 여건 속에서 미취업・구직단념청년들이 자신감을 회복하고 취업 역량을 강화해 적극적으로 노동시장에 진입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은 물론, 청년이 꿈을 이루고 사회에서 안정적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관련 정책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 남 정책관은 “앞으로도 관계기관과 적극 협력해 청년들이 우리나라의 동량지재(棟梁之材)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함께 고민하고 지원하는 좋은 동반자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도형 대전지방고용노동청장은 “청년고용률 등 주요 지표는 양호한 흐름을 보이고 있으나, 인구 대비 ‘쉬었음’ 청년의 비중은 5.2%(2024년 기준 42.1만 명)인 데다 계속 증가하는 추세이다. 졸업 후 첫 취업까지 소요 기간도 11.5개월에 달하고 있다는 점에 주목해야 한다”라면서 “일자리 찾기를 포기하거나 의욕을 잃은 청년을 찾아 노동시장으로 이끄는 노력과 취업 초기 직장 적응을 도움으로써 노동시장 이탈을 막는 노력이 더욱 중요해진 만큼 이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지역의 역량을 모으는 데 힘을 보태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도는 도전지원, 성장프로젝트, 직장적응지원 등 총 3개 청년 지원사업 예산으로 고용노동부 지원 국비 23억 4300만 원을 포함해 올해 총 27억 7300만 원을 확보했으며, 이를 통해 3000여 명의 청년을 대상으로 구직 의욕 고취 및 일자리 연계, 신입 직원 직장 적응 등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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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성장·고용 지원 기관 간 협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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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청년 성장·고용 지원 기관 간 협력 강화
- 충남도가 청년 성장・고용 지원사업의 내실을 다지기 위해 관계기관과 소통・협력을 강화하는 자리를 가졌다. 도는 18일 덕산 리솜에서 도, 대전지방고용노동청, 시군, 청년센터 관계자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제1회 충남 지역청년성장협의회 및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도와 고용노동부가 시행하는 ‘청년도전지원’, ‘청년성장프로젝트’, ‘직장적응지원사업’의 효과적인 추진과 성과 향상을 위해 마련했다. 1부 지역청년성장협의회에선 2024년 사업 성과 및 2025년 추진 계획 보고, 신규 참여 시군 사업계획 발표, 우수사례 공유 및 발전 방안 논의 등을 진행했다. 이어 2부 실무 워크숍에서는 △사업 운영 지침 및 목표관리체계 공유 △청년 지원 프로그램 운영 및 연계 방안 △사후관리 및 청년정책 연계 프로세스 개선 방안 등을 주제로 의견을 교환했다. 남성연 도 청년정책관은 “청년 한 명, 한 명의 성장이 곧 우리 사회의 성장과 활력의 원동력”이라며 “어려운 취업 여건 속에서 미취업・구직단념청년들이 자신감을 회복하고 취업 역량을 강화해 적극적으로 노동시장에 진입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은 물론, 청년이 꿈을 이루고 사회에서 안정적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관련 정책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 남 정책관은 “앞으로도 관계기관과 적극 협력해 청년들이 우리나라의 동량지재(棟梁之材)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함께 고민하고 지원하는 좋은 동반자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도형 대전지방고용노동청장은 “청년고용률 등 주요 지표는 양호한 흐름을 보이고 있으나, 인구 대비 ‘쉬었음’ 청년의 비중은 5.2%(2024년 기준 42.1만 명)인 데다 계속 증가하는 추세이다. 졸업 후 첫 취업까지 소요 기간도 11.5개월에 달하고 있다는 점에 주목해야 한다”라면서 “일자리 찾기를 포기하거나 의욕을 잃은 청년을 찾아 노동시장으로 이끄는 노력과 취업 초기 직장 적응을 도움으로써 노동시장 이탈을 막는 노력이 더욱 중요해진 만큼 이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지역의 역량을 모으는 데 힘을 보태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도는 도전지원, 성장프로젝트, 직장적응지원 등 총 3개 청년 지원사업 예산으로 고용노동부 지원 국비 23억 4300만 원을 포함해 올해 총 27억 7300만 원을 확보했으며, 이를 통해 3000여 명의 청년을 대상으로 구직 의욕 고취 및 일자리 연계, 신입 직원 직장 적응 등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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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청년 성장·고용 지원 기관 간 협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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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지역 청년 구직도전 지원 나서
- 경상북도는 고용노동부에서 실시한 2023년 「청년도전 지원사업」공모에 선정돼 국비 10억원을 확보했다. 이는 공모에 2년 연속 선정되는 성과다. 이 사업은 최근 청년 비경제활동 인구 증가에 따른 청년고용 활성화 대책으로 2021년부터 자지단체를 대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구직단념청년을 발굴하고 구직의욕 고취 및 자신감 강화를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를 제공해 청년들의 노동시장 참여 및 취업 촉진을 지원한다. 경북도는 위덕대학교 산학협력단과 협약을 맺고 도내 구직단념 청년들을 위한 프로그램 구상 및 기존 사업들과 연계 지원방안을 검토하는 등 해당 공모사업에 선정되기 위해 긴밀히 협조를 해왔다. 이번 공모선정으로 국비 10억원을 포함한 총 사업비 약 11억원이 구직단념청년을 위해 사용할 계획이다. 도내 구직 단념 청년 200명을 대상으로 밀착상담, 사례관리, 자신감회복, 진로탐색, 취업역량강화, 지역맞춤형 교육 등 40시간의 공통프로그램을 실시한다. 특히, 올해는 공통 프로그램에 더해 외부 연계활동 및 자율 활동이 포함된 특화 프로그램이 신설됐다. 청년들은 단기 또는 중장기 프로그램을 선택 이수할 수 있고, 교육을 이수한 청년들은 50만원에서 최대 300만원의 인센티브 및 국민취업지원제도 등과 연계한 취‧창업의 지원을 받게 된다. 경북도는 참여자 모집 및 도내 시행 중인 취업지원사업과 연계 지원하는 등 모든 행정적 지원을 할 계획이며, 운영기관인 위덕대학교 산학협력단은 2021, 2022년 청년도전사업을 운영한 경험을 토대로 맞춤형 프로그램을 시행할 방침이다. 이 사업은 2월 말부터 참여자 모집하며, 도내 만18세 이상 만34세 이하의 구직단념 청년이면 누구나 참여신청이 가능하다. 문의사항은 www.godo1539.com, ☎054-742-1539으로 하면된다. 차순애 경북도 청년정책과장은 “코로나19 장기화 등으로 인해 구직의욕을 상실한 지역 청년들이 이 사업을 계기로 취업 의지를 다지고 성공적인 사회진입 활동을 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구직단념청년 개개인에게 맞는 밀착형 프로그램지원으로 취업에 성공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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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지역 청년 구직도전 지원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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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향후 4년간 일자리정책 길잡이 ‘민선 8기 일자리종합 대책’ 발표
- 대구시는 ‘민선 8기 일자리종합 대책’을 발표, ‘자유와 활력이 넘치는 일자리 혁신도시’ 비전 아래 2026년까지 미래 신산업 민간 중심 일자리를 대폭 늘려 올해보다 3.2%, 3.4%, 4만9천명 각각 늘어난 고용률 70%, 청년고용률 45%, 취업자수 117만명 달성을 구체적 목표치로 제시했다. 앞으로 4년간은 공공 중심에서 기업의 투자와 성장을 통한 민간 중심 일자리 창출로 변화를 꾀하고, 자강 기업에 대한 지원 체계 마련과 기업 친화적 환경 조성으로 핵심 기업 성장, 투자에 발맞춘 고용 정책으로 과감히 탈바꿈할 계획으로 일자리 정책의 강력한 실현을 뒷받침하기 위해 4대 주요 전략과 14대 과제를 마련했다. 1. 대구 미래 50년 신산업 일자리 발굴 대구 미래 50년 번영을 위한 UAM, 반도체, 로봇, 헬스케어, ABB 분야 5대 신산업 중심의 과감한 투자와 성장으로 새로운 민간 중심 양질의 일자리를 견인한다. 수도권 이남 최대 모빌리티 부품 생태계 기반 UAM 상용화 특화도시 조성, 통합신공항 배후 산단 내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 국가로봇 테스트 필드와 서비스 로봇 제조 산업 생태계 조성을 통해 기업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헬스케어 의료산업의 디지털 전환과 미래 핵심 산업인 AI, 빅데이터, 블록체인 등 ABB 산업 성장을 바탕으로 일자리의 새로운 지평을 연다. 글로컬 청년취업사관학교 등 미래 신산업을 이끌 산업 인력 양성에도 집중하고, 부지공급부터 건축인·허가까지 신속한 원스톱 투자 협업시스템 구축으로 대기업과 신산업 분야의 투자도 적극 유치해 일자리 창출을 유도한다. 민간 주도 단계별 창업 패키지 지원 강화와 동대구벤처밸리 중심 유망 창업기업 성장 가속화로 취업뿐 아니라 창업을 통한 새로운 일자리도 키워나간다. 2. 경제·산업 구조 혁신으로 기업 성장 전통 제조업 등 지역 중소기업이 산업 대전환기 변화의 흐름에 발맞춰 나갈 수 있도록 경제산업 구조를 과감히 혁신, 위기를 넘어 기업 성장과 함께 일자리를 키워나간다. 지역 산업과 변화의 흐름에 맞춘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사업’을 통해 정책개발부터 고용혁신, 고용환경개선 등 기업 지원과 함께 맞춤형 민간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 민생경제의 중요한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등을 위해서는 온라인 판매 활성화, 금융지원, 골목 경제권 조성 등을 통해 자생력을 키운다. 스케일업 시스템 고도화로 스타기업 3.0으로 업그레이드해 기업 성장을 유도하고, 각 산업단지는 미래 첨단산업의 새로운 거점으로 거듭난다. 수성알파시티는 전국 1호 소프트웨어 진흥단지로, 도심융합특구는 도심형 성장 거점으로 제2의 판교테크노밸리로 변화하고, 올해 마무리되는 제2단계 대구국가산업단지 조성과 함께 금호워터폴리스, 율하도시첨단산업단지, 경북대캠퍼스혁신파크, 대구국가스마트기술산업단지는 물론 대구경북통합신공항 연계 첨단산업단지 건설까지 대구의 경제·산업 혁신 지도를 새롭게 그려 일자리창출과 연계해 나간다. 3. 세대별 계층별 촘촘한 맞춤형 일자리 안전망 고용 위기의 여진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지속 겪고 있는 고용 취약계층을 위해 든든한 일자리 안전망을 구축하고 맞춤 지원에 나선다. 청년 유출에 맞서 구직단계부터 채용, 장기재직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진로탐색’을 필두로 ‘대구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청년재직자 그린내일채움공제’ 등 다양한 청년 일자리 정책을 펼쳐 청년들의 민간 고용시장 진입부터 안정적 지역 정착을 돕는다. 재취업과 이·전직 등 중장년을 위한 ‘리스타트 4050 일자리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여성, 노인, 장애인 등 고용 취약계층에 대한 맞춤형 일자리와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통한 일자리 안전망도 확충한다. 더 나은 고용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고용친화 대표기업을 선정해 지원하고, 일·생활 균형 등 건전한 고용노동 문화 확산을 위한 가족친화기업 선정도 추진한다. 4. 일자리사업 추진체계 고도화 대구시를 중심으로 기업, 대학, 연구기관 등 고용 주체 간 네트워크를 고도화해 일자리 현안 공동 대응 등 일자리사업 추진체계를 견고히 다져 나간다. 청년 중심 취업 연결과 새로운 일자리 발굴은 ‘대구원스톱일자리지원센터’가 앞장 서고, ‘대구일자리전환지원센터’는 중장년 중심의 위기 근로자, 이·전직 지원, ‘대구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여성 중심의 취업 지원, ‘대학일자리지원센터’는 대학 내 종합 취업 서비스 제공 등 센터별 선택과 집중을 통해 기능을 고도화해 나간다. 대구 모든 일자리 정보를 한 곳에서 모바일로도 손쉽게 볼 수 있는 ‘대구일자리포털’도 지난 12일 정식 서비스에 나서 시민과 기업이 원하는 일자리를 적재적소에 이어주는 통합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대구시와 구․군의 모든 정책이 일자리 성과로 이어지도록 관리하고, 시민 평가를 통해 사업 체감도를 높이는 한편, 자체 지역고용실태 조사 등을 통해 지역 일자리 상황을 정책에도 반영할 계획이다. 한편, ‘민선 8기 일자리종합대책’은 앞으로 4년간 대구시 일자리 정책이 나갈 길잡이로 해마다 시행계획을 수립해 시민들에게 공시하고, 추진 효과 분석, 평가, 환류 등의 과정을 거치게 된다. 홍준표 대구시장은 “대구 미래 50년을 책임지게 될 5대 미래 신산업 육성과 통합신공항 건설 등 대구 부흥을 위한 밑그림들이 하나둘 그려지고 있다”며, “앞으로 대구는 청년들과 미래 세대들이 꿈과 희망을 펼칠 수 있는 유망한 기업과 좋은 일자리들로 채워져 더욱 활력이 넘치는 도시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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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향후 4년간 일자리정책 길잡이 ‘민선 8기 일자리종합 대책’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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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2022 세종 청년취업박람회 개최
- 세종시 청년들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고 이를 통해 지역 기업들의 구인난을 해소하는 '2022년 세종 청년취업박람회'가 열린다.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최민호)는 (재)세종테크노파크와 오는 8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 2층 기획전시장에서 대전·세종·충청권 우수기업 50여 곳이 참여한 가운데 '2022년 세종 청년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는 세종시 청년고용률을 높이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청년들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해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청년 취업박람회에서는 청년 취업과 기업 구인난 해소를 위해 60여 개 부스가 운영된다. 먼저 온라인 채용회를 통해 수요가 높은 기업 인사담당자를 초청한 채용설명회를 비롯해 지역 우수기업을 소개하는 기업홍보관, 기업별 인재상 설명 및 채용 면접을 운영하는 기업상담·채용관이 진행된다. 또한 이력서, 자기소개서, 인공지능(AI) 모의 면접, 이미지메이킹 등을 지원하는 취업컨설팅관과 세종시 청년 지원사업을 소개하는 청년정책홍보관 등이 운영된다. 또한 청년 취업박람회에서 기업-청년 간 고용 매칭을 강화하기 위해 오는 11월 30일까지 온라인 박람회를 운영해 오프라인 취업박람회가 종료된 이후에도 지속해서 매칭을 지원한다. 최민호 세종시장은 "청년 취업박람회를 통해 지역 우수기업의 인지도를 제고하고, 청년의 취업을 지원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며 "세종시를 청년이 일하고 싶고, 정착하고 싶은 미래전략 수도로 만들어 많은 청년이 꿈과 희망을 갖고 취업에 도전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세종 청년 취업박람회의 일정과 구체적인 내용은 세종청년희망내일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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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2022 세종 청년취업박람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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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옹진군, 청년희망 일자리찾기 현장체험 행사 개최
- 인천 옹진군(군수 문경복)은 지난 11일 옹진군 청년희망 일자리찾기 현장체험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현장체험은 취업을 준비하는 옹진군 대학생들에게 지역의 다양한 중소기업 산업체 현장을 직접 방문해 실무자로부터 특강 및 체험활동을 통해 직업 세계의 다양성과 직무에 대한 정보를 습득, 이해하도록 해 노동시장으로의 원활한 진입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1부는 '2022 채용트렌드 및 One-Stop 청년고용정책 속으로'를 주제로 고용동향, 미래유망직업 탐색, MZ 세대의 입직 후 직장 적응과 소통 등을 이해하고, 입사 지원하기, 리쿠르팅 사이트 이용법, 기업분석 방법을 안내했다. 또한 새로 일하는 청년이 사회에 안착할 수 있도록 자산 형성을 지원하는 청년내일저축계좌와 자기 주도적 구직 활동하는 미취업 청년에게 취업 준비에 따르는 비용지원정책인 국민취업지원제도, 국민내일배움카드 등 다양한 정부 청년취업정책을 안내했다. 이어 2부에서는 ㈜숨비 인사채용 및 연구개발 담당자를 통해 기업의 문화, 인재상, 향후 채용계획을 안내받았다. 또 차세대 교통수단으로 각광받는 미래형 운송 수단으로 도심항공교통(UAM)의 핵심 분야인 PAV 기체(에어택시) 실물을 선보이며 개발 과정과 재난재해 현장을 실시간으로 관제하는 DMS(차량형 통합관제시스템), 실증비행 제어 시스템 등에 대한 현장기술 설명과 관련 직무 Talk Talk 시간을 가졌다. 현장 체험에 참석한 OO대학교 4학년 K군은 2022년 새롭게 생긴 청년내일저축계좌, 청년월세지원정책, 국민취업지원제도 등 각종 청년지원정책정보를 들을 수 있어서 매우 유익했으며 특히 탐방한 유망중소기업 ㈜숨비 제조공장에서다목적 드론의 특징과 생산과정, Air Taxi 실물기체를 현장에서 본 것이 가장 인상 깊었다고 한다. 특히 인천PAV특별자유화구역으로 선정된 고향 옹진군 자월, 덕적도에서 실증 비행을 준비하고 있다고 해 더 기대되고 향후 더 많은 관심 기업을 탐방해보는 기회를 가지면 좋겠다고 말했다. 옹진군일자리지원센터에서는 "관내 청년들을 위해 올바른 직업관 고취 및 취업역량 강화를 위한 지속적인 기업탐방 프로그램을 개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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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옹진군, 청년희망 일자리찾기 현장체험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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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지원 사업 추진
- 세종특별자치시(시장 권한대행 류임철)가 청년 근로자를 채용한 지역 기업에 인건비와 교육, 네트워킹 등을 지원하는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지난 12일 시청 여민실에서 참여기업, 청년 근로자, 세종시 및 세종창조경제혁신센터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지원 사업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행정안전부 공모 사업으로 청년에게 직접 일자리를 제공해 청년의 지역 정착을 유도하고 지역 기업에는 인건비, 교육, 네트워킹 등 청년고용 확대를 위한 재정 뒷받침을 하는 사업이다. 시는 지난 2월부터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지원 사업 중 세종시 주력산업과 지역혁신 스타트업에서 일할 청년 근로자 23명을 선발했다. 타지에서 올라와 취업을 준비하는 동안 경력이나 경험이 없어 취업에 어려움을 겪던 고은주 씨도 청년 근로자에 선발됐다. 고씨는 "이번 지역혁신 스타트업 청년 일자리 사업으로 좋은 기업에서 경력을 만들어나갈 수 있게 됐다"며 "비슷한 입장에 있는 다른 친구들에게도 취업의 문이 더욱 넓어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현재 고씨를 포함해 선발된 청년 근로자 23명은 모두 지역 기업에 취업해 일하고 있다. 이날 협약식은 시와 세종창조경제혁신센터, 참여 기업이 상호 의무를 성실히 이행할 것을 약속하기 위한 자리로 협약 기간 동안 지속 가능한 일자리 창출과 지역 기업의 육성 발전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권오수 시 청년정책담당관은 "청년 일자리 지원 사업은 단순한 일자리 창출뿐만 아니라 기업 입장에서도 인건비 부담 없이 우수한 청년을 채용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스타트업의 발전과 지속 가능한 청년 일자리 창출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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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지원 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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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대구시 청년도전 지원사업'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
- 대구시는 고용노동부의 구직단념 청년들의 노동시장 참여와 취업을 지원하는 '2022년 청년도전 지원사업'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돼 국비 5억 원을 확보했다. 고용노동부가 주관한 '청년도전 지원사업'은 최근 청년 비경제활동 인구 증가에 따른 청년고용 활성화 대책으로 작년부터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추진된 사업으로 대구시는 올해 대구시청년센터와 함께 지난 2월 공모에 참여, 2월 28일 최종 선정돼 국비 5억 원을 확보했다. '청년도전 지원사업'은 ▲구직단념 청년 등을 직접 발굴·모집해 ▲사회활동 참여 의욕 고취를 위한 1:1 상담, 취업역량강화 등 맞춤형 프로그램(2∼3개월)을 제공하고 ▲프로그램 이수자에게는 인센티브(20만 원)와 함께 고용노동부 국민취업지원제도 등과 연계해 취·창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공모사업에는 대구시(국비 5억, 500명)와 동구(국비 0.8억, 100명), 수성구(국비 3억, 300명), 달서구(국비 2.5억, 250명)가 함께 선정됨에 따라 지역에서는 총 1천150명의 구직단념 청년이 본 사업의 지원을 받게 되며 이는 서울시(1천700명)를 제외하면 전국에서 제일 큰 규모이다. 대구시는 8개 구·군과 함께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4월부터 지역 고용센터, 일자리센터, 청소년지원센터 등과 협업을 통해 지역의 구직단념 청년 등을 적극 발굴·모집하고 프로그램을 지원할 계획이다. 대구시는 '청년도전 지원사업'을 통해 취업을 포기한 청년들이 다시 취업 의지를 다지고 노동시장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으로 대구시청년센터가 창구역할을 해 보다 많은 청년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대구시는 사회진입기에서 고민하는 청년들에서 2019년부터 '청년학교 N길+딴길', '청년 내일학교' 등을 통해 청년들의 미래설계와 사회진입을 지원하고 있으며 올해 '청년도전 지원사업'이 추가됨에 따라 지역 청년들의 진로와 취업에 대한 도전정신과 취업역량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이번 공모사업에 함께 선정된 3개 구와 함께 코로나19 장기화 등으로 인해 구직 의욕을 상실한 지역의 청년들이 '청년도전 지원사업'을 계기로 다시 취업 의지를 다지고 성공적인 사회진입 활동을 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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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대구시 청년도전 지원사업'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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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서부발전, 청년고용과 사회형평채용 확대공로 인정받아 고용노동부 장관표창 수상
- 서부발전 청춘공간 면접 한국서부발전(사장 박형덕)이 청년고용과 사회형평채용을 확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31일 고용노동부 장관표창을 받았다. 서부발전은 신재생에너지·복합발전 건설과 안전관리인력 확대로 매년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했으며, 실제로 2018년부터 2021년까지 최근 4년간 총 584명의 청년인재를 새롭게 채용하여 2018년 127명이던 청년인원은 2019년에 144명으로 13% 늘었고, 2020년에는 215명을 뽑아 전년대비 49%라는 역대급 증가폭을 기록했다. 서부발전에 따르면 2018년부터 고졸자와 지역인재, 국가유공자,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 의무고용비율을 초과하는 고용실적을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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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서부발전, 청년고용과 사회형평채용 확대공로 인정받아 고용노동부 장관표창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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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립대학교, ‘미니채용박람회’ 개최
- 전남도립대학교(총장 박병호)가 대학일자리센터와 전남테크노파크 공동주관으로 재학생과 졸업생, 지역 청년층을 대상으로 취업역량 강화와 취업난 극복을 위한 ‘미니채용박람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LCM에너지솔루션 등 지역 강소기업 20개 업체가 참여했고, 특히 현장 채용면접은 기업체 인사 담당자가 직접 면접을 통해 기업에 적합한 인재를 선발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한편 학생들의 이력서와 자기소개서 컨설팅, 직무적성검사, AI 면접 및 이미지메이킹 상담 등 취업 준비를 위한 프로그램, 정부 청년고용정책과 청년고용지원사업 홍보도 이뤄졌다. 도립대는 화순군민을 대상으로 지역주민 평생직업교육에도 나선다. 전남도립대 전남평생직업교육거점센터는 ▲핸드드립 마스터 자격 강좌 ▲나만의 홈카페 만들기 ▲나를 치유하는 힐링원예 등 3개 과정을 개설해 25일까지 평생교육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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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립대학교, ‘미니채용박람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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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청년 4450명 일자리창출 계획
- 대구시는 2022년도 행정안전부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공모에 역대 최대 규모인 86개 사업에서 총 사업비 956억 원을 투자해 청년 4450명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다. 또 창업 청년 341명의 지속 성장 지원 사업화 자금 56억 원, 전체 청년 4450명 대상 역량 강화 교육비 등에 90억 원을 투자할 예정이다. 시는 지난 5월부터 일자리노동정책과 내에 공모 총괄 대응반을 두고, 사업 설명회 7차례, 개별 상담 30회 이상을 거치는 등 새로운 일자리 사업을 찾는 데 최선을 다해왔다. 사업 유형별로 ▲지역혁신형은 가장 큰 규모인 454억 원을 투자해 ‘온라인 비대면 전환기업 청년 채용’ 등 32개 사업을 추진하고, 대구형 뉴딜, 특화·인증, 미래신산업 기업에 취업하는 청년 1845명에게 최대 2년간 인건비를 지원한다. ▲창업청년 일자리플러스 지원형은 56억 원을 투자해 ‘대구청년 로컬히어로 창업’ 등 15개 사업을 추진, 341명의 청년 창업기업에 연간 최대 1500만 원의 사업화 자금을 지원 및 향후 청년 추가 채용에 따른 인건비도 지원한다. ▲지역포용형은 161억 원을 투자해 ‘지역 청년 연계 소기업 일자리 확대’ 등 13개 사업을 추진, 사회적경제 등 청년 활동과 일자리 안전망 구축을 통해 청년 792명에게 일자리 제공 및 최대 1년간 인건비를 지원한다. ▲지역정착지원형은 ‘자동차산업 활력 제고를 위한 청년고용 창출’ 등 23개 계속 사업에 260억 원을 투자해 청년 1235명의 지역 정착을 돕기 위해 인건비를 최대 2년간 지원한다. ▲지역포스트코로나대응형은 코로나19로 지난해 시작된 비대면, 디지털 분야 일자리다. ‘고졸청년-중소기업 디지털 Pre-허그’ 등 3개 사업에 25억 원을 투자해 청년 237명의 일자리 제공 및 인건비를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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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청년 4450명 일자리창출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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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동발전, 하반기 체험형 인턴 100명 채용
- 한국남동발전 제공 20일에 한국남동발전(경남 진주)은 올해 '하반기 체험형 인턴 ' 10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형은 청년고용촉진특별법상 청년에 해당하는 34세 이하이면, 어학, 학력, 자격에 관계없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 전형과정은 온라인 서류전형과 결격사유 조회 등을 거쳐 최종합격자 발표 순으로 진행된다. 특히 한국남동발전은 마이크로 러닝을 활용한 직무교육, 모의 NCS 등을 통해 체험형인턴의 취업역량 향상을 지원하고 있으며, 인사평가와 직무발표회를 거쳐 선발된 우수인턴에게는 대졸 신입사원 채용시 서류전형 가점도 부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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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동발전, 하반기 체험형 인턴 100명 채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