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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중국 청년, ‘창업’토론하고 사례 공유
- 수원시와 중국국제청년교류중심이 주최하는 ‘제6회 한·중 청년 창업포럼’이 2일 온라인으로 열렸다. 2017년 시작된 한·중 청년 창업포럼은 수원시와 중국 청년들이 교류하고, 창업네트워크를 구축하는 행사다. 1·3회 포럼은 수원시, 2회 포럼은 중국(북경·심천)에서 개최됐지만,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지난해부터 비대면으로 진행되고 있다. 한·중 청년 80여 명이 참가한 올해 제6회 한·중 청년 창업포럼은 이재준 수원특례시장과 중국국제청년교류중심 장화 주심의 영상메시지로 시작해 한·중 청년 대표 주제 발표, 한·중 청년 창업사례 발표, ‘한·중 양국의 청년 창업 현황과 한중 협력 방안’을 주제로 한 토론으로 이어졌다. 이재준 시장은 축사에서 “포럼에서 나온 한·중 청년들의 아이디어가 우리 사회의 새로운 성장을 이끄는 마중물이 되길 바란다”며 “중국 청년과 수원 청년들이 포럼을 계기로 오랫동안 우정을 나누고, 국제 파트너로서 함께 나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경환 성균관대 글로벌창업대학원장, 이가화 중국인재연구회 청년인재전문위원회 이사장이 한·중 대표로 주제 발표를 했고, 김태헌 스마트인사이드 AI연구소장·최윤호 다알시스(주) 대표(이상 수원시), 왕가봉 한중일 청년메이커 기지 주임·두소우 비은 인터랙티브 CEO(이상 중국)는 청년 창업사례를 소개했다. 스마트인사이드 AI연구소는 수원시 성균관대학교 산학협력센터에 입주해 2018년 창업한 기업으로 건설 현장 등 대형 산업현장의 CCTV 영상을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분석한다. 작업자, 구조물, 장비 운용 등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방지할 수 있는 솔루션을 상용화한 기술 중심 기업이다. 다알시스(주)는 경기창업벤처보육센터에 입주해 2020년 창업한 기업으로 환경정화 곤충을 활용해 유충 기반의 음식물 순환자원 체계를 구축하는 친환경 기업이다. 커피 부산물을 비롯한 각종 음식물 부산물 등을 수거해 가공하고 곤충의 사료로 재활용하는 일련의 기술을 개발해 상용화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한·중 청년포럼을 통해 창업에 대한 양국의 교류·협력이 지속되길 바란다”며 “한·중 청년포럼이 수원시와 중국의 교류에 가교 역할을 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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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중국 청년, ‘창업’토론하고 사례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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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 청년들 거점공간 ‘관악 청년청’ 건립 순항
- 관악구 청년종합활동 거점공간인 ‘관악 청년청’(남부순환로 1759) 건립 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민선 7기 관악구(구청장 박준희)는 청년 인구비율이 전국 1위(40%)인 구의 특성과 청년들의 잠재력과 가능성을 펼칠 수 있는 공간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상황을 파악, 청년들의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는 청년활동공간 플랫폼을 신설하기 위해 ‘관악 청년청’ 건립을 추진해 왔다. 지난 해 1월 설계착수 후 다양한 의견 수렴, 관련기관 협의, 중간보고회, 각종 인증 등의 절차를 거쳐 10월말 최종 설계가 완료됨에 따라 올 1월 건물 철거를 시작으로 현재 토목공사가 진행 중, 올해 말 준공을 목표로 건립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총 사업비 130억 원이 투입되는 관악 청년청은 ‘자유롭고 역동적인 청년활동과 지역사회와 소통하는 청년교류의 장'을 표현하는 최종 설계안을 바탕으로 지하 1, 지상 7층까지 연면적 1533.39㎡ 규모로 건립된다. 주요시설로는 2층에는 청년들의 커뮤니티 공간인 청년카페&바, 3∼4층은 행사나 회의를 위한 다목적 강당과 세미나실, 5층은 작업 전용공간인 개인작업실과 1인 미디어실, 6∼7층에는 협업을 위한 코워킹사무실, 청년 창업보육실, 공유 부엌 등이 구성될 예정이다. 구는 ‘관악 청년청‘이 청년을 위한 열린 공간의 역할과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청년들의 잠재능력을 키워 취업과 창업, 문화·예술 활동 및 커뮤니티가 결합된 청년정책 허브 기능을 수행하는 청년들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하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박준희 구청장은 “관악 청년청 건립을 차질 없이 추진해 청년들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관계형성과 정보 공유가 가능한 공간으로 만들어 낼 것”이라며 “앞으로도 청년들을 위한 다양한 인프라 구축과 청년 맞춤형 정책 추진으로 살고 싶고 머무르고 싶은 청년특구 관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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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 청년들 거점공간 ‘관악 청년청’ 건립 순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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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서울-지역 청년교류협업 프로젝트 10개 단체 모집
- 서울시가 오는 5월 서울과 지역의 청년들의 교류와 협업으로 다양한 연결의 가능성을 모색하고 실제 변화를 만드는 청년 교류 지원사업 ‘연결의 가능성’ 프로젝트를 가동한다고 8일 밝혔다. 10개 내외 프로젝트를 선정해 각각 최대 3000만 원, 총 3억5천만 원을 지원한다. 5월부터 시작한다. 청년 교류 지원사업인 ‘연결의 가능성’은 2019년 시범사업을 거쳐 지난해 본격적으로 추진됐다. 서울과 지역의 청년단체들이 컨소시엄을 이뤄 프로젝트를 기획‧실행하는 사업이다. 서울과 지역 청년단체 간 협력체계를 구축한 교류모델을 발굴하거나, 청년마을 조성과 자립을 위한 사업모델을 실험하며 지역 사회에 산재한 청년문제를 해결하는 식이다. 일자리·주거·문화·생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업이 가능하다. 시는 서울과 지역단체의 인적‧물적 자원 교류로 지역 청년문제 해결력을 강화하고, 활동무대를 지방까지 확장해 서울과 지역 청년의 다양한 참여 기회를 확대하는 등의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했다. 올해 참여할 청년단체 모집은 이날부터 이달 26일 오후 6시까지 보조금통합관리시스템(ssd.eseoul.go.kr) 사이트에서 모집한다. 19일에는 화상회의 방식으로 사업설명회도 개최한다. 시는 선정 단체에 대해 보조금 교육, 사업 참여단체 네트워크 구축, 사업 대상 지자체 연계, 온·오프라인 홍보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대표자가 공고일 기준 만 19~39세 청녕네 해당하는 서울과 지방 법인, 기업, 단체(영리·비영리 무관) 2개 이상이 컨소시엄 형태로 공동 응모할 수 있다. 사업 공고는 서울시청년포털(youth.seoul.go.kr)와 서울시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타 문의는 서울시 청년청에서 받는다. 지난 해에는 서울 청년들과 충청, 전라 등 11개 광역시도의 청년들이 12개 프로젝트를 펼쳤다. 청년단체가 구심점이 돼 115개 단체들과 상생협업 모델을 발굴했다. 참여한 청년은 총 2800여 명에 달한다. 한편 지난해 12개 단체(지역) 모집 당시 총 61개 컨소시엄 단체가 신청해 경쟁률은 약 5대1을 기록했다.주요한 결실을 맺은 지역별 주요 프로젝트로는 충남 부여의 ‘예술로 부여잡기’, 전북 전주 ‘LIFE TEST BED in 전주’ 등이다. 부여 지역 프로젝트는 청년예술인과 교류하며 지역홍보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한 ‘민-관-학’ 분야 파트너십을 구축했다. 전주 프로젝트는 주거·활동·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복합형 청년거점공간을 만들고 도시‧지역 청년 간 네트워크를 형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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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서울-지역 청년교류협업 프로젝트 10개 단체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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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 청년들 거점공간 ‘관악 청년청’ 건립 순항
- 관악구 청년종합활동 거점공간인 ‘관악 청년청’(남부순환로 1759) 건립 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민선 7기 관악구(구청장 박준희)는 청년 인구비율이 전국 1위(40%)인 구의 특성과 청년들의 잠재력과 가능성을 펼칠 수 있는 공간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상황을 파악, 청년들의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는 청년활동공간 플랫폼을 신설하기 위해 ‘관악 청년청’ 건립을 추진해 왔다. 지난 해 1월 설계착수 후 다양한 의견 수렴, 관련기관 협의, 중간보고회, 각종 인증 등의 절차를 거쳐 10월말 최종 설계가 완료됨에 따라 올 1월 건물 철거를 시작으로 현재 토목공사가 진행 중, 올해 말 준공을 목표로 건립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총 사업비 130억 원이 투입되는 관악 청년청은 ‘자유롭고 역동적인 청년활동과 지역사회와 소통하는 청년교류의 장'을 표현하는 최종 설계안을 바탕으로 지하 1, 지상 7층까지 연면적 1533.39㎡ 규모로 건립된다. 주요시설로는 2층에는 청년들의 커뮤니티 공간인 청년카페&바, 3∼4층은 행사나 회의를 위한 다목적 강당과 세미나실, 5층은 작업 전용공간인 개인작업실과 1인 미디어실, 6∼7층에는 협업을 위한 코워킹사무실, 청년 창업보육실, 공유 부엌 등이 구성될 예정이다. 구는 ‘관악 청년청‘이 청년을 위한 열린 공간의 역할과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청년들의 잠재능력을 키워 취업과 창업, 문화·예술 활동 및 커뮤니티가 결합된 청년정책 허브 기능을 수행하는 청년들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하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박준희 구청장은 “관악 청년청 건립을 차질 없이 추진해 청년들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관계형성과 정보 공유가 가능한 공간으로 만들어 낼 것”이라며 “앞으로도 청년들을 위한 다양한 인프라 구축과 청년 맞춤형 정책 추진으로 살고 싶고 머무르고 싶은 청년특구 관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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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중국 청년, ‘창업’토론하고 사례 공유
- 수원시와 중국국제청년교류중심이 주최하는 ‘제6회 한·중 청년 창업포럼’이 2일 온라인으로 열렸다. 2017년 시작된 한·중 청년 창업포럼은 수원시와 중국 청년들이 교류하고, 창업네트워크를 구축하는 행사다. 1·3회 포럼은 수원시, 2회 포럼은 중국(북경·심천)에서 개최됐지만,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지난해부터 비대면으로 진행되고 있다. 한·중 청년 80여 명이 참가한 올해 제6회 한·중 청년 창업포럼은 이재준 수원특례시장과 중국국제청년교류중심 장화 주심의 영상메시지로 시작해 한·중 청년 대표 주제 발표, 한·중 청년 창업사례 발표, ‘한·중 양국의 청년 창업 현황과 한중 협력 방안’을 주제로 한 토론으로 이어졌다. 이재준 시장은 축사에서 “포럼에서 나온 한·중 청년들의 아이디어가 우리 사회의 새로운 성장을 이끄는 마중물이 되길 바란다”며 “중국 청년과 수원 청년들이 포럼을 계기로 오랫동안 우정을 나누고, 국제 파트너로서 함께 나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경환 성균관대 글로벌창업대학원장, 이가화 중국인재연구회 청년인재전문위원회 이사장이 한·중 대표로 주제 발표를 했고, 김태헌 스마트인사이드 AI연구소장·최윤호 다알시스(주) 대표(이상 수원시), 왕가봉 한중일 청년메이커 기지 주임·두소우 비은 인터랙티브 CEO(이상 중국)는 청년 창업사례를 소개했다. 스마트인사이드 AI연구소는 수원시 성균관대학교 산학협력센터에 입주해 2018년 창업한 기업으로 건설 현장 등 대형 산업현장의 CCTV 영상을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분석한다. 작업자, 구조물, 장비 운용 등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방지할 수 있는 솔루션을 상용화한 기술 중심 기업이다. 다알시스(주)는 경기창업벤처보육센터에 입주해 2020년 창업한 기업으로 환경정화 곤충을 활용해 유충 기반의 음식물 순환자원 체계를 구축하는 친환경 기업이다. 커피 부산물을 비롯한 각종 음식물 부산물 등을 수거해 가공하고 곤충의 사료로 재활용하는 일련의 기술을 개발해 상용화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한·중 청년포럼을 통해 창업에 대한 양국의 교류·협력이 지속되길 바란다”며 “한·중 청년포럼이 수원시와 중국의 교류에 가교 역할을 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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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 청년들 거점공간 ‘관악 청년청’ 건립 순항
- 관악구 청년종합활동 거점공간인 ‘관악 청년청’(남부순환로 1759) 건립 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민선 7기 관악구(구청장 박준희)는 청년 인구비율이 전국 1위(40%)인 구의 특성과 청년들의 잠재력과 가능성을 펼칠 수 있는 공간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상황을 파악, 청년들의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는 청년활동공간 플랫폼을 신설하기 위해 ‘관악 청년청’ 건립을 추진해 왔다. 지난 해 1월 설계착수 후 다양한 의견 수렴, 관련기관 협의, 중간보고회, 각종 인증 등의 절차를 거쳐 10월말 최종 설계가 완료됨에 따라 올 1월 건물 철거를 시작으로 현재 토목공사가 진행 중, 올해 말 준공을 목표로 건립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총 사업비 130억 원이 투입되는 관악 청년청은 ‘자유롭고 역동적인 청년활동과 지역사회와 소통하는 청년교류의 장'을 표현하는 최종 설계안을 바탕으로 지하 1, 지상 7층까지 연면적 1533.39㎡ 규모로 건립된다. 주요시설로는 2층에는 청년들의 커뮤니티 공간인 청년카페&바, 3∼4층은 행사나 회의를 위한 다목적 강당과 세미나실, 5층은 작업 전용공간인 개인작업실과 1인 미디어실, 6∼7층에는 협업을 위한 코워킹사무실, 청년 창업보육실, 공유 부엌 등이 구성될 예정이다. 구는 ‘관악 청년청‘이 청년을 위한 열린 공간의 역할과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청년들의 잠재능력을 키워 취업과 창업, 문화·예술 활동 및 커뮤니티가 결합된 청년정책 허브 기능을 수행하는 청년들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하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박준희 구청장은 “관악 청년청 건립을 차질 없이 추진해 청년들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관계형성과 정보 공유가 가능한 공간으로 만들어 낼 것”이라며 “앞으로도 청년들을 위한 다양한 인프라 구축과 청년 맞춤형 정책 추진으로 살고 싶고 머무르고 싶은 청년특구 관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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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 청년들 거점공간 ‘관악 청년청’ 건립 순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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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서울-지역 청년교류협업 프로젝트 10개 단체 모집
- 서울시가 오는 5월 서울과 지역의 청년들의 교류와 협업으로 다양한 연결의 가능성을 모색하고 실제 변화를 만드는 청년 교류 지원사업 ‘연결의 가능성’ 프로젝트를 가동한다고 8일 밝혔다. 10개 내외 프로젝트를 선정해 각각 최대 3000만 원, 총 3억5천만 원을 지원한다. 5월부터 시작한다. 청년 교류 지원사업인 ‘연결의 가능성’은 2019년 시범사업을 거쳐 지난해 본격적으로 추진됐다. 서울과 지역의 청년단체들이 컨소시엄을 이뤄 프로젝트를 기획‧실행하는 사업이다. 서울과 지역 청년단체 간 협력체계를 구축한 교류모델을 발굴하거나, 청년마을 조성과 자립을 위한 사업모델을 실험하며 지역 사회에 산재한 청년문제를 해결하는 식이다. 일자리·주거·문화·생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업이 가능하다. 시는 서울과 지역단체의 인적‧물적 자원 교류로 지역 청년문제 해결력을 강화하고, 활동무대를 지방까지 확장해 서울과 지역 청년의 다양한 참여 기회를 확대하는 등의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했다. 올해 참여할 청년단체 모집은 이날부터 이달 26일 오후 6시까지 보조금통합관리시스템(ssd.eseoul.go.kr) 사이트에서 모집한다. 19일에는 화상회의 방식으로 사업설명회도 개최한다. 시는 선정 단체에 대해 보조금 교육, 사업 참여단체 네트워크 구축, 사업 대상 지자체 연계, 온·오프라인 홍보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대표자가 공고일 기준 만 19~39세 청녕네 해당하는 서울과 지방 법인, 기업, 단체(영리·비영리 무관) 2개 이상이 컨소시엄 형태로 공동 응모할 수 있다. 사업 공고는 서울시청년포털(youth.seoul.go.kr)와 서울시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타 문의는 서울시 청년청에서 받는다. 지난 해에는 서울 청년들과 충청, 전라 등 11개 광역시도의 청년들이 12개 프로젝트를 펼쳤다. 청년단체가 구심점이 돼 115개 단체들과 상생협업 모델을 발굴했다. 참여한 청년은 총 2800여 명에 달한다. 한편 지난해 12개 단체(지역) 모집 당시 총 61개 컨소시엄 단체가 신청해 경쟁률은 약 5대1을 기록했다.주요한 결실을 맺은 지역별 주요 프로젝트로는 충남 부여의 ‘예술로 부여잡기’, 전북 전주 ‘LIFE TEST BED in 전주’ 등이다. 부여 지역 프로젝트는 청년예술인과 교류하며 지역홍보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한 ‘민-관-학’ 분야 파트너십을 구축했다. 전주 프로젝트는 주거·활동·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복합형 청년거점공간을 만들고 도시‧지역 청년 간 네트워크를 형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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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서울-지역 청년교류협업 프로젝트 10개 단체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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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서울-지역 청년교류협업 프로젝트 10개 단체 모집
- 서울시가 오는 5월 서울과 지역의 청년들의 교류와 협업으로 다양한 연결의 가능성을 모색하고 실제 변화를 만드는 청년 교류 지원사업 ‘연결의 가능성’ 프로젝트를 가동한다고 8일 밝혔다. 10개 내외 프로젝트를 선정해 각각 최대 3000만 원, 총 3억5천만 원을 지원한다. 5월부터 시작한다. 청년 교류 지원사업인 ‘연결의 가능성’은 2019년 시범사업을 거쳐 지난해 본격적으로 추진됐다. 서울과 지역의 청년단체들이 컨소시엄을 이뤄 프로젝트를 기획‧실행하는 사업이다. 서울과 지역 청년단체 간 협력체계를 구축한 교류모델을 발굴하거나, 청년마을 조성과 자립을 위한 사업모델을 실험하며 지역 사회에 산재한 청년문제를 해결하는 식이다. 일자리·주거·문화·생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업이 가능하다. 시는 서울과 지역단체의 인적‧물적 자원 교류로 지역 청년문제 해결력을 강화하고, 활동무대를 지방까지 확장해 서울과 지역 청년의 다양한 참여 기회를 확대하는 등의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했다. 올해 참여할 청년단체 모집은 이날부터 이달 26일 오후 6시까지 보조금통합관리시스템(ssd.eseoul.go.kr) 사이트에서 모집한다. 19일에는 화상회의 방식으로 사업설명회도 개최한다. 시는 선정 단체에 대해 보조금 교육, 사업 참여단체 네트워크 구축, 사업 대상 지자체 연계, 온·오프라인 홍보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대표자가 공고일 기준 만 19~39세 청녕네 해당하는 서울과 지방 법인, 기업, 단체(영리·비영리 무관) 2개 이상이 컨소시엄 형태로 공동 응모할 수 있다. 사업 공고는 서울시청년포털(youth.seoul.go.kr)와 서울시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타 문의는 서울시 청년청에서 받는다. 지난 해에는 서울 청년들과 충청, 전라 등 11개 광역시도의 청년들이 12개 프로젝트를 펼쳤다. 청년단체가 구심점이 돼 115개 단체들과 상생협업 모델을 발굴했다. 참여한 청년은 총 2800여 명에 달한다. 한편 지난해 12개 단체(지역) 모집 당시 총 61개 컨소시엄 단체가 신청해 경쟁률은 약 5대1을 기록했다.주요한 결실을 맺은 지역별 주요 프로젝트로는 충남 부여의 ‘예술로 부여잡기’, 전북 전주 ‘LIFE TEST BED in 전주’ 등이다. 부여 지역 프로젝트는 청년예술인과 교류하며 지역홍보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한 ‘민-관-학’ 분야 파트너십을 구축했다. 전주 프로젝트는 주거·활동·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복합형 청년거점공간을 만들고 도시‧지역 청년 간 네트워크를 형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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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중국 청년, ‘창업’토론하고 사례 공유
- 수원시와 중국국제청년교류중심이 주최하는 ‘제6회 한·중 청년 창업포럼’이 2일 온라인으로 열렸다. 2017년 시작된 한·중 청년 창업포럼은 수원시와 중국 청년들이 교류하고, 창업네트워크를 구축하는 행사다. 1·3회 포럼은 수원시, 2회 포럼은 중국(북경·심천)에서 개최됐지만,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지난해부터 비대면으로 진행되고 있다. 한·중 청년 80여 명이 참가한 올해 제6회 한·중 청년 창업포럼은 이재준 수원특례시장과 중국국제청년교류중심 장화 주심의 영상메시지로 시작해 한·중 청년 대표 주제 발표, 한·중 청년 창업사례 발표, ‘한·중 양국의 청년 창업 현황과 한중 협력 방안’을 주제로 한 토론으로 이어졌다. 이재준 시장은 축사에서 “포럼에서 나온 한·중 청년들의 아이디어가 우리 사회의 새로운 성장을 이끄는 마중물이 되길 바란다”며 “중국 청년과 수원 청년들이 포럼을 계기로 오랫동안 우정을 나누고, 국제 파트너로서 함께 나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경환 성균관대 글로벌창업대학원장, 이가화 중국인재연구회 청년인재전문위원회 이사장이 한·중 대표로 주제 발표를 했고, 김태헌 스마트인사이드 AI연구소장·최윤호 다알시스(주) 대표(이상 수원시), 왕가봉 한중일 청년메이커 기지 주임·두소우 비은 인터랙티브 CEO(이상 중국)는 청년 창업사례를 소개했다. 스마트인사이드 AI연구소는 수원시 성균관대학교 산학협력센터에 입주해 2018년 창업한 기업으로 건설 현장 등 대형 산업현장의 CCTV 영상을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분석한다. 작업자, 구조물, 장비 운용 등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방지할 수 있는 솔루션을 상용화한 기술 중심 기업이다. 다알시스(주)는 경기창업벤처보육센터에 입주해 2020년 창업한 기업으로 환경정화 곤충을 활용해 유충 기반의 음식물 순환자원 체계를 구축하는 친환경 기업이다. 커피 부산물을 비롯한 각종 음식물 부산물 등을 수거해 가공하고 곤충의 사료로 재활용하는 일련의 기술을 개발해 상용화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한·중 청년포럼을 통해 창업에 대한 양국의 교류·협력이 지속되길 바란다”며 “한·중 청년포럼이 수원시와 중국의 교류에 가교 역할을 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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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 청년들 거점공간 ‘관악 청년청’ 건립 순항
- 관악구 청년종합활동 거점공간인 ‘관악 청년청’(남부순환로 1759) 건립 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민선 7기 관악구(구청장 박준희)는 청년 인구비율이 전국 1위(40%)인 구의 특성과 청년들의 잠재력과 가능성을 펼칠 수 있는 공간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상황을 파악, 청년들의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는 청년활동공간 플랫폼을 신설하기 위해 ‘관악 청년청’ 건립을 추진해 왔다. 지난 해 1월 설계착수 후 다양한 의견 수렴, 관련기관 협의, 중간보고회, 각종 인증 등의 절차를 거쳐 10월말 최종 설계가 완료됨에 따라 올 1월 건물 철거를 시작으로 현재 토목공사가 진행 중, 올해 말 준공을 목표로 건립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총 사업비 130억 원이 투입되는 관악 청년청은 ‘자유롭고 역동적인 청년활동과 지역사회와 소통하는 청년교류의 장'을 표현하는 최종 설계안을 바탕으로 지하 1, 지상 7층까지 연면적 1533.39㎡ 규모로 건립된다. 주요시설로는 2층에는 청년들의 커뮤니티 공간인 청년카페&바, 3∼4층은 행사나 회의를 위한 다목적 강당과 세미나실, 5층은 작업 전용공간인 개인작업실과 1인 미디어실, 6∼7층에는 협업을 위한 코워킹사무실, 청년 창업보육실, 공유 부엌 등이 구성될 예정이다. 구는 ‘관악 청년청‘이 청년을 위한 열린 공간의 역할과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청년들의 잠재능력을 키워 취업과 창업, 문화·예술 활동 및 커뮤니티가 결합된 청년정책 허브 기능을 수행하는 청년들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하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박준희 구청장은 “관악 청년청 건립을 차질 없이 추진해 청년들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관계형성과 정보 공유가 가능한 공간으로 만들어 낼 것”이라며 “앞으로도 청년들을 위한 다양한 인프라 구축과 청년 맞춤형 정책 추진으로 살고 싶고 머무르고 싶은 청년특구 관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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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 청년들 거점공간 ‘관악 청년청’ 건립 순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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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서울-지역 청년교류협업 프로젝트 10개 단체 모집
- 서울시가 오는 5월 서울과 지역의 청년들의 교류와 협업으로 다양한 연결의 가능성을 모색하고 실제 변화를 만드는 청년 교류 지원사업 ‘연결의 가능성’ 프로젝트를 가동한다고 8일 밝혔다. 10개 내외 프로젝트를 선정해 각각 최대 3000만 원, 총 3억5천만 원을 지원한다. 5월부터 시작한다. 청년 교류 지원사업인 ‘연결의 가능성’은 2019년 시범사업을 거쳐 지난해 본격적으로 추진됐다. 서울과 지역의 청년단체들이 컨소시엄을 이뤄 프로젝트를 기획‧실행하는 사업이다. 서울과 지역 청년단체 간 협력체계를 구축한 교류모델을 발굴하거나, 청년마을 조성과 자립을 위한 사업모델을 실험하며 지역 사회에 산재한 청년문제를 해결하는 식이다. 일자리·주거·문화·생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업이 가능하다. 시는 서울과 지역단체의 인적‧물적 자원 교류로 지역 청년문제 해결력을 강화하고, 활동무대를 지방까지 확장해 서울과 지역 청년의 다양한 참여 기회를 확대하는 등의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했다. 올해 참여할 청년단체 모집은 이날부터 이달 26일 오후 6시까지 보조금통합관리시스템(ssd.eseoul.go.kr) 사이트에서 모집한다. 19일에는 화상회의 방식으로 사업설명회도 개최한다. 시는 선정 단체에 대해 보조금 교육, 사업 참여단체 네트워크 구축, 사업 대상 지자체 연계, 온·오프라인 홍보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대표자가 공고일 기준 만 19~39세 청녕네 해당하는 서울과 지방 법인, 기업, 단체(영리·비영리 무관) 2개 이상이 컨소시엄 형태로 공동 응모할 수 있다. 사업 공고는 서울시청년포털(youth.seoul.go.kr)와 서울시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타 문의는 서울시 청년청에서 받는다. 지난 해에는 서울 청년들과 충청, 전라 등 11개 광역시도의 청년들이 12개 프로젝트를 펼쳤다. 청년단체가 구심점이 돼 115개 단체들과 상생협업 모델을 발굴했다. 참여한 청년은 총 2800여 명에 달한다. 한편 지난해 12개 단체(지역) 모집 당시 총 61개 컨소시엄 단체가 신청해 경쟁률은 약 5대1을 기록했다.주요한 결실을 맺은 지역별 주요 프로젝트로는 충남 부여의 ‘예술로 부여잡기’, 전북 전주 ‘LIFE TEST BED in 전주’ 등이다. 부여 지역 프로젝트는 청년예술인과 교류하며 지역홍보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한 ‘민-관-학’ 분야 파트너십을 구축했다. 전주 프로젝트는 주거·활동·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복합형 청년거점공간을 만들고 도시‧지역 청년 간 네트워크를 형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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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서울-지역 청년교류협업 프로젝트 10개 단체 모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