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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취업 응원' 군산시, 전북형청년활력수당 참여자 추가 모집
- 전북 군산시는 미취업 청년의 구직활동을 지원하는 '2025년 전북형청년활력수당' 참여자를 추가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전북형청년활력수당 사업은 청년취업 기간의 장기화로 구직활동에 부담을 느끼는 청년을 위해 실질적인 구직활동비를 지원한다. 선정 대상자는 월 50만원씩 6개월간 총 300만원을 포인트로 받는다. 희망자는 오는 18일까지 전북형청년활력수당 누리집(http://jbyouth.ezwel.com)에서 자격 확인 후 회원 가입해 제출서류를 올리면 된다. 모집인원은 78명이다. 신청 자격요건은 ▲ 공고일 기준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군산시인 청년 ▲ 미취업자 ▲ 사업자등록증이 없는 미창업자 ▲ 18세∼39세 청년(1985년 1월 1일∼2006년 12월 31일) ▲ 소득 기준 가구 중위소득 150% 이하 등이다. 단, 국민취업지원제도, 실업급여 수급자, 청년구직활동지원금 사업 참여하자는 6개월 경과 후 신청할 수 있다. 지원금은 교재 구입비, 면접비, 학원 수강료, 자격증 접수비, 교통비, 식비 등 구직활동과 관련된 항목으로만 사용할 수 있으며, 선발자는 매월 구직활동 보고서를 제출해야 한다. 사용 방법은 수당 시스템 복지몰에서 포인트로 바로 결제하거나 시스템에 전용 카드를 등록해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결제 후 지원 항목만 차감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청년실업률이 갈수록 높아지고, 취업 준비기간이 길어지는 추세"라며 "이 사업으로 구직 준비에 부담을 느끼는 청년들에게 실질적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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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취업 응원' 군산시, 전북형청년활력수당 참여자 추가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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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청년 취업 'AI 모의 면접관'이 도와드립니다
- 하남시(시장 이현재)는 이번 달 29일부터 'AI 모의 면접체험관'을 운영한다. 시는 본격적인 운영에 앞서 25일 시연 행사를 가졌다. 이 시연회에는 이현재 하남시장, 임희도 시의원, 청년특보단 노지민, 청년 제안자 김현주 씨도 참석했다. 'AI 모의면접 체험관'은 취업 준비생들의 모의 면접 체험과 구직자 취업역량 강화를 위해 청년해냄센터 내에 운영한다. 'AI 모의 면접'은 가상면접관이 실제 면접처럼 질문하고 AI 기술을 활용해 응답 내용, 핵심 어휘, 감정, 미소, 목소리 등을 분석해 평가하게 된다. 이는 실제 면접장에 있는 듯한 느낌을 줌으로써 청년들의 면접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주요 지원프로그램은 ▲AI 자기소개서(Chat GPT 활용)작성 ▲AI 모의면접 연습 ▲AI 역량분석게임 ▲AI 영상분석 등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AI 자기소개서는 지원기업, 직무, 문항을 입력하면 Chat GPT가 내용을 자동으로 생성해 자기소개서를 대신 작성해 주고 이를 기반으로 독창적이고 효과적인 자기소개서를 완성할 수 있다. 한펴, AI 모의면접은 다양한 면접 유형의 영상을 보면서 연습하고, AI 기술로 분석된 리포트를 받아 개선사항을 도출해 응시자 스스로 부족한 점을 파악하고 개선해 나갈 수 있다. 체험관은 하남시에 거주하는 만19세∼39세 이하 구직을 목적으로 한 취업 준비생 누구나 이용 가능하며, 경기도일자리재단 통합접수시스템인 '잡아바 어플라이(apply.jobaba.net)'를 통해 사전 온라인으로 신청한 후 청년해냄센터로 방문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이현재 시장은 "이번 AI 모의면접 체험이 취업을 준비하고 있는 관내 청년들의 면접 역량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급변하는 취업환경에 힘들어하는 학생들이 역량을 개발하고, 진로를 개척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더욱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용 방법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하남시 청년일자리과(031-790-6904) 또는 청년해냄센터(031-5182-1595)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19년도 3월에 개관한 청년해냄센터(하남시 미사강변대로 84, 5층)에서는 청년구직상담등 1:1 컨설팅과 면접정장 무료대여, 면접사진 촬영지원 등 다양한 청년 구직활동을 지원을 하고 있으며, 올해 고용노동부 주관 공모사업에 2년 연속 선정돼 '2024년도 청년도전지원사업' 운영에 지역 내 90명의 구직단념청년을 대상 선착순 모집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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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청년 취업 'AI 모의 면접관'이 도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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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동구, 2024년 청년구직자 취업활동비용 지원 확대
- 인천 동구(구청장 김찬진)는 관내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에게 올해부터 취업활동비용을 연간 16만원에서 20만원으로 확대 지원한다고 16일 밝혔다. 구는 면접특강 및 도서 구입비 등에 대한 지원도 확대할 계획이다. 구는 지난해 미취업 청년(19∼39세)을 대상으로 면접 사진 촬영, 헤어, 메이크업, 이·미용, 정장 대여 지원으로 1회 8만원(최대 16만원)을 지원했다. 하지만 면접강의 수요가 증가하고 신청시 기준 한도가 초과하는 경우가 많아 이를 반영하기로 결정했다. 구는 연간 지원액을 20만원으로 확대해 청년들이 구직활동을 원활히 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이밖에 구는 청년 월세 지원, 자격증 응시료 지원, 전세보증금반환보증 보증료 지원, 군복무청년 상해보험 지원, 청년일자리 사업 등 청년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 중이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이번 지원사업이 청년들의 취업 준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청년들이 꿈을 펼칠 수 있는 살기 좋은 동구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개발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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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동구, 2024년 청년구직자 취업활동비용 지원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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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청년 54% "청취다방 도움 받아 취업했다"
-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가 청년구직자들을 위해 기획한 취업프로그램이 우수한 취업 성과를 내고 있어 화제다. 고양시 직영 청년 공간인 청취다방은 2023년 취업 프로그램 참여자 1,247명을 대상으로 '취업확인'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총 443명의 응답자 중 53.9%(239명)가 취업에 성공했다는 응답을 했다. 특히 그중에서도 최종 합격에 도움이 됐다는 응답이 49%(116명)로 청취다방 취업프로그램의 실질적인 효과를 반증했다. 2023년에 진행됐던 취업프로그램은 ▲찾아가는 자기소개팅 ▲온라인 취업컨설팅 ▲면접사진 촬영지원 ▲면접정장 대여지원 외 챗 GPT활용 취업 특강 등이 있었다. 청취다방 취업프로그램이 도움이 된 분야로는'구직서류 노하우'(38.8%), '자신감 향상'(29.4%),'면접스킬 향상'(17.2%),'진로 설정'(14.5%) 순으로 밝혀졌다. 청취다방을 이용했던 한 청년(20대, 일산서구)은 청취다방 프로그램 참여소감에 "청취다방의 취업 지원 프로그램은 조금 길게 돌아갈 수도 있었던 취준기간을 스트레스 없이 빠르게 헤쳐 나갈 수 있게 해 주었다"며 "2024년에도 많은 취준생들이 청취다방의 취업 지원 프로그램의 도움을 받아 건강한 취준 기간을 보내고 취업에 성공하길 바란다"는 메시지를 남겼다. 청취다방 관계자는 "이번 설문조사를 통해 청취다방 프로그램에 대한 청년 수요를 확인할 수 있었다"며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고양시 청년들의 의견을 프로그램 기획에 촘촘하게 반영해 청년들이 취·창업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년에도 청취다방 취업프로그램은 계속 진행될 예정이며, 취업컨설팅 프로그램인 ▲찾아가는 자기소개팅 ▲온라인 취업컨설팅은 절찬리에 접수 중이다. 면접사진과 정장대여 지원사업은 3월 중 재개 예정이다. 한편 고양시 청취다방은 현재 취업프로그램 외에도 취미에서 취업 또는 창업으로 연계될 수 있는 ▲캘리그라피 ▲바리스타 과정과 같은 청년 맞춤형 전문자격 프로그램을 추진 중이다. 자세한 내용은 추후 청취다방 누리집(goyangjobcafe.kr) 혹은 전화(031-8075-2874)로 알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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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청년 54% "청취다방 도움 받아 취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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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2023 대한민국 일자리 어워드 ‘기획재정부장관상’ 수상!
- 경남도(도지사 박완수)는 ‘2023 대한민국 일자리 어워드’에서 기획재정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2023 대한민국 일자리 어워드’는 지난 11월 16일부터 3일간 경기도 킨텍스에서 개최한 ‘대한민국 지방자치 경영혁신 엑스포’의 연계 행사로, 행정안전부와 한국일보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엑스포에 참가한 전국 지자체·공공기관 71곳을 대상으로 일자리 우수사례에 대해 심사·수여하는 상이다. 일자리 정책의 차별성·파급성 등을 평가하는 사전 1차 서류심사와 2차 콘텐츠 전시 현장심사, 3차 최종심사를 거쳐 최종 13개 기관(지자체 9, 공공기관 4)이 선정되었다. 경남도는 2021년 대통령직속 일자리위원회 부위원장상, 2022년 고용노동부장관상에 이어 올해 기획재정부장관상 수상으로 3년 연속으로 전국 일자리 분야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경남도는 이번 행사에서 ‘더 좋은 일자리로 모두가 업(UP) 되는 경남’을 주제로 ▲ 조선 분야 심각한 구인난 해소를 위한 경남형 조선업 플러스 사업과 경남 조선업도약센터 운영 ▲ 청년구직활동수당 지원, 경남 청년친화기업 선정 등 맞춤형 지원으로 청년 취·창업 기반 강화 ▲ 신중년 일자리 전담기관인 경남행복내일센터 운영을 통한 신중년 재취업 활성화 등 경남만의 특색 있는 우수 일자리 정책으로 평가위원으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우주시대를 선도할 우주항공청 개청, 창업 및 투자유치 활성화, 미래 신산업 집중 육성, 구인난 개선을 위한 외국인력 도입 확대 등 도가 추진하고 있는 핵심 정책과 우수 일자리 사례를 적극적으로 알려 경남의 주력산업과 투자 장점을 부각시켰다. 특히 전시 기간에 행정안전부차관, 한국일보사 사장, 지방공기업평가원 이사장 등 주요 내빈이 경남도 전시관을 방문하는 등 큰 관심과 호응을 받았다. 김상원 경상남도 경제인력과장은 “조선업 플러스 사업, 청년친화기업 선정, 경남행복내일센터 운영 등 경남의 지역특성에 맞는 맞춤형 일자리 사업이 고용창출의 좋은 사례라고 생각된다”며 “앞으로도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최선을 다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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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2023 대한민국 일자리 어워드 ‘기획재정부장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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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구직자 10명 중 6명 “채용·기업정보 얻기 어려워”
-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가 지난 10월 20일부터 11월 1일까지 청년 구직자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3 청년 구직 현황 및 일자리 인식 조사」 결과를 12.5(화) 발표했다. 조사결과에 따르면, 청년 구직자 10명 중 6명(63.8%)은 취업을 희망하는 일자리에 대한 정보 획득이나 활용이 어렵다고 응답했다. 전년도 조사에 따르면, 청년 구직자가 구직활동 시 가장 어려운 부분으로 ‘기업정보 입수(29.4%)’와 ‘채용정보 획득(20.6%)’을 꼽았는데, 올해 조사에서도 마찬가지로 정보 획득에 어려움이 있다(63.8%)는 응답이 가장 높게 나타나며 여전히 청년 구직자가 필요로 하는 정보와 구인기업이 제공하는 정보가 일치하지 않는 정보 비대칭 현상이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청년 구직자들이 기업 및 채용정보를 얻는 주된 경로는 채용정보 사이트(60.7%)이며, 다음으로 기업 홈페이지(42.7%), 온·오프라인 채용박람회(36.5%), 교내 취업지원센터(33.8%) 순으로 나타났다. 특히, 최종학력이 고졸인 경우, 모든 정보 취득 경로에서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의견이 높았다. 이는 대부분의 정보가 ‘4년제 대졸 이상’ 학력 위주로 편성되어 있기 때문으로 해석되며, 향후 학력별 채용정보 취득 경로 개발 및 개선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청년 구직자 중 64.4%는 중소기업 취업을 고려하는 것으로 나타나 전년도와 유사한 수준이며, 그 이유로는 ‘희망 직종에 빠른 취업이 가능’(64.9%), ‘직주 근접성이 높음’(34.0%), ‘빠른 진급 및 업무 성장 가능성’(24.5%) 순으로 나타났다. 반면, 중소기업 취업을 고려하지 않는 이유로는 ‘낮은 연봉수준’(55.3%), ‘근로문화가 좋지 않음’(29.5%), ‘고용 불안정 우려’(28.4%)로 나타났다. 중소기업 취업에 대한 구직자들의 생각은 전년도와 비교했을 때 인식이 크게 변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구직 지원 프로그램 이용 경험에 대해서는 프로그램 이용 경험이 없는 구직자가 과반수(50.9%)를 차지했으며, 이용 경험이 없는 가장 큰 이유로는 ‘실제 취업에 도움되지 않을 것 같다(28.5%)’를 꼽았다. 중소기업 청년 일자리 정책 활용에 대한 질문에서도 역시 ‘활용 경험이 없는’ 응답자(77.3%)가 ‘활용 경험이 있는’ 응답자(22.7%) 대비 3.4배 높게 나타났다. 중소기업 청년 일자리 정책을 활용하지 않는 이유로는 ‘조건에 맞는 지원 정책이 없어서(37.6%)’이며, ‘청년취업지원정책/서비스 시행을 알지 못해서(30.7%)’로 나타났다. 구직 지원 프로그램과 일자리 정책의 활용률이 낮은 만큼 학력별·계층별 청년구직자의 현황을 분석하여 세분화된 지원정책 제공이 필요하며, 청년들이 정책을 잘 활용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하는 방안이 마련되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이명로 중기중앙회 인력정책본부장은 이번 조사를 통해 “청년구직자의 학력, 선호 직무에 따라 맞춤형 구인정보를 제공하고, 기업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기업정보를 제공하도록 장려하는 방안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며, “본회는 「참 괜찮은 중소기업 플랫폼*」을 운영하여 워크넷, 잡코리아, 사람인 등 채용사이트와의 연계를 통해 한눈에 구인정보를 볼 수 있도록 정보를 제공하는데 주력하고, 괜찮은 중소기업을 발굴하여 청년들이 원하는 직무와 기업에 취업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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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구직자 10명 중 6명 “채용·기업정보 얻기 어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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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면접정장 무료대여, 2023 전주시 ‘청년꿈꿀옷장’ 스타트!
- 전주시가 장기화된 취업 준비로 경제적 부담을 느끼는 청년들을 위해 올해도 면접에 필요한 정장을 무료로 빌려주기로 했다. 시는 공개모집을 거쳐 선정된 정장대여 전문업체를 통해 전주에 거주하는 만 18~34세 청년들이 구직활동 시 필요로 하는 면접정장을 무료로 대여해주는 ‘청년꿈꿀옷장’ 운영을 시작한다고 16일 밝혔다. 이 사업은 전문업체가 청년들에게 이용자별 체형에 맞게 정장을 무료로 대여해주는 사업으로, 올해는 공모를 거쳐 청년들의 접근성과 정장 보유수, 전문성 등을 고루 갖춘 ‘경전BESPOKE’와 ‘센티도’ 등 2곳의 전문매장이 선정됐다. 청년꿈꿀옷장 이용 방법은 전주청년온라인플랫폼(youth.jeonju.go.kr)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한 후 매장을 방문하면 되며, 이용방법 등에 대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주청년온라인플랫폼을 확인하거나 청년정책과(063-288-8675)로 문의하면 된다. 전주시 청년정책과 관계자는 “미취업 청년들의 평균 구직기간이 길어지고, 이에 따른 취업 준비 비용 또한 증가하고 있어 경제적인 부담이 날로 가중되고 있다”면서 “청년 면접정장 무료대여 지원사업과 더불어 청년의 실질적 수요에 적합한 지원 정책을 점차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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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면접정장 무료대여, 2023 전주시 ‘청년꿈꿀옷장’ 스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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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청년의 든든한 취업지원군, 청년구직활동수당 3차 모집
- 경상남도와 경상남도 경제진흥원은 취업취약계층 청년들의 구직활동과 사회진입 활동을 촉진하기 위해 ‘2022년 청년구직활동수당 지원사업(드림카드사업)’ 3차 참여자 209명을 9월 30일까지 모집한다. ‘청년구직활동수당 지원사업’은 코로나19로 인한 경기침체와 고용감소에 따른 취업 준비기간 장기화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미취업 청년들이 구직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경비를 지원해 사회진입을 돕는다. 매달 50만 원씩 4개월간 최대 200만 원의 구직활동수당을 지원하고, 지원금 200만 원 중 20%에 해당하는 40만 원은 물가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을 돕기 위해 경남사랑상품권으로 지급한다. 또한, 참여 청년들의 취업의지를 높이고 지원금 수급 장기화로 인한 사회진입 지연을 방지하기 위해 사업참여 중 취업 또는 창업을 하고 3개월간 근속할 경우에는 취업성공수당 50만 원을 추가로 지원한다. 지원금은 구직활동을 위한 교육비, 도서 구입, 시험응시료, 면접준비 비용 등이나 사회진입 활동에 필요한 교통비, 식비 등의 경비로도 사용할 수 있다. 신청대상은 경남도에 거주하는 최종학력 기준 졸업·중퇴 또는 수료한 만 18세 이상에서 만 34세 이하이면서, 가구 중위소득 150% 이하인 미취업 구직청년이고, 이미 선정이 완료된 함안, 고성, 합천 3개 지역은 모집에서 제외된다. 희망자는 30일까지 경남바로서비스(https://www.gyeongnam.go.kr/baro/)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가구소득, 졸업일자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하여 최종 지원청년을 선발할 계획이다. 김창덕 도 일자리정책과장은 “구직활동 수당은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구직활동에 제한을 받는 청년들의 사회진입 활동을 실질적으로 도울 수 있는 사업이다”며, “도내 거주하는 청년들의 많은 관심과 신청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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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청년의 든든한 취업지원군, 청년구직활동수당 3차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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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야동, 시흥청년 위한 「청년구직자 면접 코칭」 무료 운영
- 대야동주민센터(동장 김경남)에서 시흥청년을 대상으로 ‘청년구직자 면접 코칭’ 사업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2022년 대야동 주민참여예산사업이다. 청년 실업이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됨에 따라 면접 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관내 청년들에게 맞춤 코칭을 제공해 취업률을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강의는 9월 19일부터 10월 21일까지 온라인 화상회의 프로그램 줌(ZOOM)을 통해 진행된다. 만 19세 이상 만 34세 이하의 시흥시민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 가능하다. 면접 이미지 메이킹 및 면접 예절, 면접 기술, 모의면접 등과 같은 면접 컨설팅으로 구성됐다. 일주일에 2회, 2주간 진행되는 A, B, C, D반의 강의 일정을 확인한 후 한 개의 반을 선택해 수강하면 된다. 참여 신청은 9월 16일까지 대야동 주민센터에 방문하거나 이메일(yo1296@korea.kr)로 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시흥시 누리집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관련 문의는 시흥시 대야동 주민센터(031-310-3786)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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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야동, 시흥청년 위한 「청년구직자 면접 코칭」 무료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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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대야동 주민참여예산 「청년구직자 면접 코칭」 수강생 모집
- 대야동 주민센터(마을자치과장 서전택)는 청년 실업이 심각한 사회문제로 지속되면서 청년 취직률을 높이기 위한 면접 코칭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에 8월 22일부터 9월 16일까지 「청년구직자 면접 코칭」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2022년 대야동 주민참여예산으로 선정된 사업이다. 온라인 화상회의 프로그램 줌(ZOOM)을 통해 진행되는 「청년구직자 면접 코칭」 프로그램은 오는 9월 19일부터 10월 21일까지 운영되며, 만 19세 이상 만 34세 이하의 대야동 주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강의는 면접 이미지 메이킹 및 면접 예절, 면접 기술, 모의면접 등과 같은 면접 컨설팅으로 구성돼 있으며, 참여자는 한 주에 두 번씩 총 2주간 진행되는 A, B, C, D반의 강의 일정을 확인한 후 한 개의 반을 선택해 들을 수 있다. 프로그램 참여는 대야동 주민센터 방문 또는 이메일(yo1296@korea.kr)로 신청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시흥시청 홈페이지 내 수강생 모집 공고문(https://vvd.bz/bICz)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기타 문의사항은 시흥시 대야동 주민센터(031-310-3786)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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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대야동 주민참여예산 「청년구직자 면접 코칭」 수강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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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청년면접수당, 2022년도 2차 접수 22일부터 시작
- 경기도가 8월 22일부터 2022년도 청년면접수당 2차 신청접수를 시작한다. ‘경기도 청년면접수당’은 청년들이 취업 준비 부담을 덜고 구직에 전념할 수 있도록 취업 면접에 참여하는 경기도 청년에게 면접 활동비(1회당 5만 원)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신청 기간은 8월 22일 오전 9시부터 9월 23일 오후 6시까지이며, 경기도 청년면접수당 누리집(http://thankyou.jobaba.net)에서 신청하면 된다. 신청일 기준으로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경기도인 만 18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1982년 1월 2일생~2004년 12월 31일생)으로 취업 여부와 관계없이 올해 취업 면접 경험이 있으면 신청할 수 있다. 주 30시간 미만의 단시간 일자리, 경기도 외 사업장(해외기업 포함) 면접 응시 경험자도 가능하다. 다만 경기도 청년면접수당과 유사 사업인 ▲실업급여 ▲경기여성취업지원금 ▲청년구직자 교통비 지원사업 등의 참여자는 신청할 수 없다. 신청자의 거주지, 면접 응시 여부 등의 제출 서류 검증 과정을 거쳐 선정자에게는 경기지역화폐로 면접 1회당 5만 원(최대 6회)의 구직 활동 비용을 지급한다. 이인용 경기도 청년복지정책과장은 “취업 준비에 대한 부담을 느끼는 청년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도전하는 청년들을 위하여 경기도에서 적극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문의 사항은 청년면접수당 상담콜센터(1877-2046)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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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청년면접수당, 2022년도 2차 접수 22일부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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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청년 맞춤형 취업지원 서비스’ 무료지원
- 경기도일자리재단이 도내 청년 구직자를 대상으로 지난 5월부터 ‘경기청년 맞춤형 취업지원 서비스’를 무료로 지원하는 가운데 지난 22일 기준 서비스 이용자가 250명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청년 맞춤형 취업지원 프로그램’은 경기도로부터 예산을 지원받아 구직 청년들을 대상으로 취업역량 강화교육, 취업 상담프로그램, 현직자 멘토링, 채용설명회 등을 원스톱으로 지원한다. 구직자와 구인기업간 일자리를 연결하고 채용 준비에 따른 사회적 비용도 절감에도 기여한다. 구직자에게는 전문자격을 갖춘 청년 전담 직업상담사를 배정해 참여자가 희망하는 방식(대면상담, 전화, 카카오톡, 줌 등)으로 취업 지원이 이뤄진다. 상담사는 청년 구직자를 최소 2주일에 1회(회당 30분 이상) 컨설팅하면서 취업 성공 동반자로 활동한다. 프로그램 참여자는 자소서 전문가 도움을 받아 지원하는 회사 직무에 맞는 맞춤형 자기소개서도 작성 가능하다. 일례로 소프트웨어 개발자와 같은 전문 지식을 요하는 기술직렬로 지원한다면, 해당 분야 전문가로부터 직접 자소서 컨설팅과 직무 멘토링도 받을 수 있다. 최근 대기업에 합격한 설민재씨(26세, 용인시)는 면접을 앞두고 해당 기업 채용평가위원 경험을 보유한 전문가로부터 모의 면접을 통해 코칭을 받았다. 설 씨는 “모의 면접을 통해 실제 면접과 유사한 환경에서 연습해 면접관의 돌발질문에도 잘 답변할 수 있었다”며 “전문가 컨설팅이 실제 면접에서도 많이 도움이 됐다”고 합격 소감을 밝혔다. 맞춤형 취업 서비스에 참여 희망자는 올해 8월부터 추가 신청이 가능하다. 재단은 올해 12월까지는 만 18세 이상 39세 이하의 청년 대상 구인 예정 기업도 모집한다. 맞춤형 취업 지원 서비스를 통해 발굴한 청년 인재를 신청한 구인 기업과 적극 연결할 예정이다. 신청 기업은 채용 애로사항을 상담받고 전문 상담 매니저와 온‧오프라인 컨설팅도 받을 수 있다. 조은주 청년일자리본부장은 “재단은 전문적이고 다양한 청년 취업지원을 위해 채용박람회, 면접수당, 복지포인트 등 통합적 고용지원서비스 체계를 운영하고 있다”며 “하반기부터는 온라인 직업훈련, 인공지능(AI)모의면접, 현직자 멘토링 등을 지원하는 ‘온라인 취업지원서비스’도 예정돼 있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청년 맞춤형 취업지원서비스 및 온라인 취업지원서비스 등과 관련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청년구직지원팀(031-270-6651~5)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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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청년 맞춤형 취업지원 서비스’ 무료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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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남구 청년일자리카페, 취업 토크 콘서트 ‘취업선배 멘토Day’ 운영
- 울산남구 청년일자리카페는 오는 5월 28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3시간동안 지역 취업준비생을 위해 취업토크 콘서트『취업선배 멘토Day』을 운영한다. 『취업선배 멘토Day』프로그램은 코로나 19상황과 맞물려 취업선배를 직접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없었던 지역 취업준비생들을 위해 기획됐다. 청년일자리카페를 통해 최근 취업한 선배 멘토 15명과 함께 토크 콘서트 형식으로 취업 성공 비법을 전달하게 된다. 선배 멘토는 공기업(전력 관련 기업, 발전 관련 기업, 에너지 관련 기업) 6명과 사기업(자동차산업, 전자회사, 외국계기업, 석유화학기업, 백화점, 비철금속기업) 9명이 함께한다. 이번 『취업선배 멘토Day』프로그램은 최근 취업에 성공한 청년일자리카페 취업선배들을 섭외해 취업준비생들의 기대가 크다. 취업을 준비하는 취업준비생들에게 얼마 전까지 자신과 비슷한 환경과 조건에서 어떻게 자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고 준비해 취업에 성공했는지 유용한 정보를 전달하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프로그램을 신청한 취업준비생은 “선배가 취업한 기업과 해당 직무에 관심이 많았는데, 구체적인 준비방법 및 필요한 스펙, 경험들을 직접 물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라 생각한다. ”라는 기대를 보였다. 울산 지역 만18~39세 청년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프로그램 신청은 접수기간 내 신분증을 지참하여 방문 및 전화신청(☎ 052-260-2700)을 하면 된다. 남구 일자리정책과장은 “취업에 성공한 선배들로부터 노하우를 듣는 기회는 지역 청년구직자들에게 취업목표 달성에 좋은 영향을 미칠 것이다.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취업선배를 적극적으로 모셔 지역청년의 취업준비를 도와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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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남구 청년일자리카페, 취업 토크 콘서트 ‘취업선배 멘토Day’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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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청년지원사업 활성화 ‘취업 성공’ 이벤트 진행
- 용인시가 시의 청년복지 지원사업을 널리 알리고 청년들의 취업을 응원하기 위해 ‘취업 성공’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벤트 참여 대상은 청년 구직자에게 면접 의상을 대여해주는 ‘희망 옷장’과 3개구 청년 공간에서 운영한 취업 관련 프로그램 등 청년지원사업 참여자 중 취업에 성공한 사람이다. 취업성공자가 시 청년공간 홈페이지(www.yylab.kr)에 후기를 작성하면 50명을 선정해 3만원 상당의 모바일 케이크 교환권을 지급한다. 이벤트 신청 기간은 6월 1일부터 10일까지다. 단, 후기를 작성할 때는 취업 증빙 자료를 첨부해야 한다. 시는 올 하반기에도 같은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시의 청년 지원 정책을 홍보하고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의 취업에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정책을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청년구직자를 지원하기 위해 시에 거주하는 만18세~39세 구직 청년들에게 면접 정장을 연 10회까지 무료로 빌려주는 ‘용인청년 희망옷장’을 운영하고 있다. 또, 3개구에 마련한 청년 공간 ‘용인 청년LAB’에서 ‘면접대비 원스톱 특강’, ‘전문가와 함께하는 면접사진 촬영’ 등의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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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청년지원사업 활성화 ‘취업 성공’ 이벤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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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군포 청년날개인턴십' 시행
- 군포 청년구직자들의 취업 지원을 위한 '2022년 군포 청년날개인턴십' 참여 청년 38명이 6개월간의 일정으로 4월 12일부터 근무를 시작했다. 이들은 오는 10월 12일까지 군포시청과 각 동 행정복지센터, 산본보건지소, 산하기관에서 일반 행정업무 보조와 코로나19 선별진료소 업무 지원 등을 하게 된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시행되는 올해는 포스트 코로나19로 인한 사회환경 변화와 취업시장 흐름에 대응하기 위해 골목상권 살리기와 학교디지털 튜터 등 포스트 코로나 관련 업무 지원이 추가됐다. 시는 청년날개인턴들의 업무 수행 외에 취업역량 강화를 위해 분야별 특강, 분임별 프로젝트 수행, 취업전략과 기업정보 탐색 및 면접 등 취업컨설팅, 우수기업 탐방 기회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들은 인턴기간동안 하루 8시간, 주 5일 근무하고 하루 8만3천여 원의 생활임금과 주·월차 수당, 4대보험 가입 등이 제공되며 청년날개인턴 사업비 6억천여만원은 전액 시비로 충당된다. 4월 12일 열린 오리엔테이션을 겸한 청년날개인턴십 입문 교육에서 한대희 시장은 "공공기관의 소중한 일 경험과 수준 높은 전문가 특강, 소통을 통합 협업 등 청년날개인턴들의 취업역량을 다짐으로써 기업들이 원하는 준비된 인재상으로 거듭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대희 시장은 "앞으로 6개월 동안 인턴 생활에 최선을 다해달라"며 "군포시는 앞으로도 청년지원 사업을 위해 더 많이 고민하고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청년인턴들의 자기소개에 이어 직장 매너 등에 대한 강의 순으로 진행됐다. '군포시 청년날개인턴십'은 청년취업난 해소를 위한 '지속가능한 체험형 공공 일자리 지원 프로그램'으로 현장실무경험 쌓기와 취업지원서비스 제공, 자존감 함양 등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참여청년들이 적성과 능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근무 부서를 정하는 등 실질적인 취업역량 강화에 도움이 되도록 했으며 청년들 스스로 분임별 특정 주제를 정해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등 직장생활에 필요한 협업력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구성됐다. 한편 지난해 7월부터 12월까지 진행된 1차 청년날개인턴십에는 39명이 참여해 절반에 가까운 14명이 취업에 성공했다. 군포시가 1차 청년날개인턴십 참여자들을 상대로 설문 조사한 결과 인턴십 참여동기는 일 경험을 통한 경력 형성이 80%로 가장 많았으며 인턴십 내용에 대한 만족도는 매우 만족 30%, 만족 60% 등 90%가 만족한다고 응답했다. 또한 인턴십 참여 군포시 부서의 업무 내용에 대해서는 매우 만족 43.3%, 만족 33.3% 등 76.6%가 만족한다고 밝혔다. 가장 도움이 됐던 프로그램은 취업컨설팅, 직장 예절과 비즈니스 매너 교육, 분임별 프로젝트, 분야별 특강 등의 순으로 조사됐다. 자세한 내용은 군포시 일자리기업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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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군포 청년날개인턴십'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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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구직자 10명 중 6명 “채용·기업정보 얻기 어려워”
-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가 지난 10월 20일부터 11월 1일까지 청년 구직자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3 청년 구직 현황 및 일자리 인식 조사」 결과를 12.5(화) 발표했다. 조사결과에 따르면, 청년 구직자 10명 중 6명(63.8%)은 취업을 희망하는 일자리에 대한 정보 획득이나 활용이 어렵다고 응답했다. 전년도 조사에 따르면, 청년 구직자가 구직활동 시 가장 어려운 부분으로 ‘기업정보 입수(29.4%)’와 ‘채용정보 획득(20.6%)’을 꼽았는데, 올해 조사에서도 마찬가지로 정보 획득에 어려움이 있다(63.8%)는 응답이 가장 높게 나타나며 여전히 청년 구직자가 필요로 하는 정보와 구인기업이 제공하는 정보가 일치하지 않는 정보 비대칭 현상이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청년 구직자들이 기업 및 채용정보를 얻는 주된 경로는 채용정보 사이트(60.7%)이며, 다음으로 기업 홈페이지(42.7%), 온·오프라인 채용박람회(36.5%), 교내 취업지원센터(33.8%) 순으로 나타났다. 특히, 최종학력이 고졸인 경우, 모든 정보 취득 경로에서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의견이 높았다. 이는 대부분의 정보가 ‘4년제 대졸 이상’ 학력 위주로 편성되어 있기 때문으로 해석되며, 향후 학력별 채용정보 취득 경로 개발 및 개선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청년 구직자 중 64.4%는 중소기업 취업을 고려하는 것으로 나타나 전년도와 유사한 수준이며, 그 이유로는 ‘희망 직종에 빠른 취업이 가능’(64.9%), ‘직주 근접성이 높음’(34.0%), ‘빠른 진급 및 업무 성장 가능성’(24.5%) 순으로 나타났다. 반면, 중소기업 취업을 고려하지 않는 이유로는 ‘낮은 연봉수준’(55.3%), ‘근로문화가 좋지 않음’(29.5%), ‘고용 불안정 우려’(28.4%)로 나타났다. 중소기업 취업에 대한 구직자들의 생각은 전년도와 비교했을 때 인식이 크게 변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구직 지원 프로그램 이용 경험에 대해서는 프로그램 이용 경험이 없는 구직자가 과반수(50.9%)를 차지했으며, 이용 경험이 없는 가장 큰 이유로는 ‘실제 취업에 도움되지 않을 것 같다(28.5%)’를 꼽았다. 중소기업 청년 일자리 정책 활용에 대한 질문에서도 역시 ‘활용 경험이 없는’ 응답자(77.3%)가 ‘활용 경험이 있는’ 응답자(22.7%) 대비 3.4배 높게 나타났다. 중소기업 청년 일자리 정책을 활용하지 않는 이유로는 ‘조건에 맞는 지원 정책이 없어서(37.6%)’이며, ‘청년취업지원정책/서비스 시행을 알지 못해서(30.7%)’로 나타났다. 구직 지원 프로그램과 일자리 정책의 활용률이 낮은 만큼 학력별·계층별 청년구직자의 현황을 분석하여 세분화된 지원정책 제공이 필요하며, 청년들이 정책을 잘 활용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하는 방안이 마련되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이명로 중기중앙회 인력정책본부장은 이번 조사를 통해 “청년구직자의 학력, 선호 직무에 따라 맞춤형 구인정보를 제공하고, 기업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기업정보를 제공하도록 장려하는 방안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며, “본회는 「참 괜찮은 중소기업 플랫폼*」을 운영하여 워크넷, 잡코리아, 사람인 등 채용사이트와의 연계를 통해 한눈에 구인정보를 볼 수 있도록 정보를 제공하는데 주력하고, 괜찮은 중소기업을 발굴하여 청년들이 원하는 직무와 기업에 취업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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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구직자 10명 중 6명 “채용·기업정보 얻기 어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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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혁신도시 공공기관 ‘지역인재 채용 확대’ 방안 모색
-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에 우수한 지역청년 구직자의 취업기회를 제공하고 인구유출을 방지하기 위해 보다 현실적인 지역인재 채용률 제고 대책을 마련한다고 밝혔다. 이전 공공기관의 지역인재 의무채용률은 해마다 법정 목표율 이상을 유지하고 있으나, ‘예외규정’으로 인해 실제 지역인재 채용인원 규모는 기대에 미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따라서 ‘예외규정 축소’ 등을 국토교통부에 지속적으로 건의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경남도에서는 혁신도시 공공기관 지역인재 채용률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시책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주요내용으로 지자체-대학-공공기관-산업계(컨소시엄 구성) 간 연계·협력을 통한 이전 공공기관 맞춤형 지역인재 양성을 위해 지역선도대학 육성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 최초로 경남․울산권 지역인재 채용 광역화 시행*으로 지역 청년구직자들의 직장선택의 폭을 확대하여 신규일자리 창출, 청년인구 유출 방지, 이전 공공기관의 원활한 인력수급을 통해 지역인재 채용률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 밖에도 지역인재 채용 확대를 위해 지난 5월 도내 대학(5개소) 및 이전공공기관(5개소)을 방문하여 학생 역량강화 등 지역인재 채용 확대를 위한 의견을 수렴하였으며, 지난 6월 경남도청 서부청사에서 대학 및 이전공공기관 지역인재 채용실무자 간담회를 개최하여 관계기관 협력방안 논의 등 매년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경남지역인재 채용 확대 방안을 강구하기로 했다. 안태명 경상남도 균형발전국장은 “경상남도 지역인재채용협의회 정례화 등 지역대학 및 공공기관과의 적극적 협업을 통해 지역의 우수인재 양성 및 취업률 향상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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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혁신도시 공공기관 ‘지역인재 채용 확대’ 방안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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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남구 청년일자리카페, 취업 토크 콘서트 ‘취업선배 멘토Day’ 운영
- 울산남구 청년일자리카페는 오는 5월 28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3시간동안 지역 취업준비생을 위해 취업토크 콘서트『취업선배 멘토Day』을 운영한다. 『취업선배 멘토Day』프로그램은 코로나 19상황과 맞물려 취업선배를 직접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없었던 지역 취업준비생들을 위해 기획됐다. 청년일자리카페를 통해 최근 취업한 선배 멘토 15명과 함께 토크 콘서트 형식으로 취업 성공 비법을 전달하게 된다. 선배 멘토는 공기업(전력 관련 기업, 발전 관련 기업, 에너지 관련 기업) 6명과 사기업(자동차산업, 전자회사, 외국계기업, 석유화학기업, 백화점, 비철금속기업) 9명이 함께한다. 이번 『취업선배 멘토Day』프로그램은 최근 취업에 성공한 청년일자리카페 취업선배들을 섭외해 취업준비생들의 기대가 크다. 취업을 준비하는 취업준비생들에게 얼마 전까지 자신과 비슷한 환경과 조건에서 어떻게 자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고 준비해 취업에 성공했는지 유용한 정보를 전달하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프로그램을 신청한 취업준비생은 “선배가 취업한 기업과 해당 직무에 관심이 많았는데, 구체적인 준비방법 및 필요한 스펙, 경험들을 직접 물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라 생각한다. ”라는 기대를 보였다. 울산 지역 만18~39세 청년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프로그램 신청은 접수기간 내 신분증을 지참하여 방문 및 전화신청(☎ 052-260-2700)을 하면 된다. 남구 일자리정책과장은 “취업에 성공한 선배들로부터 노하우를 듣는 기회는 지역 청년구직자들에게 취업목표 달성에 좋은 영향을 미칠 것이다.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취업선배를 적극적으로 모셔 지역청년의 취업준비를 도와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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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남구 청년일자리카페, 취업 토크 콘서트 ‘취업선배 멘토Day’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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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청년지원사업 활성화 ‘취업 성공’ 이벤트 진행
- 용인시가 시의 청년복지 지원사업을 널리 알리고 청년들의 취업을 응원하기 위해 ‘취업 성공’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벤트 참여 대상은 청년 구직자에게 면접 의상을 대여해주는 ‘희망 옷장’과 3개구 청년 공간에서 운영한 취업 관련 프로그램 등 청년지원사업 참여자 중 취업에 성공한 사람이다. 취업성공자가 시 청년공간 홈페이지(www.yylab.kr)에 후기를 작성하면 50명을 선정해 3만원 상당의 모바일 케이크 교환권을 지급한다. 이벤트 신청 기간은 6월 1일부터 10일까지다. 단, 후기를 작성할 때는 취업 증빙 자료를 첨부해야 한다. 시는 올 하반기에도 같은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시의 청년 지원 정책을 홍보하고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의 취업에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정책을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청년구직자를 지원하기 위해 시에 거주하는 만18세~39세 구직 청년들에게 면접 정장을 연 10회까지 무료로 빌려주는 ‘용인청년 희망옷장’을 운영하고 있다. 또, 3개구에 마련한 청년 공간 ‘용인 청년LAB’에서 ‘면접대비 원스톱 특강’, ‘전문가와 함께하는 면접사진 촬영’ 등의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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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청년지원사업 활성화 ‘취업 성공’ 이벤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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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청년 맞춤형 채용지원 서비스 사업’ 참여청년 및 기업 모집
- 경기도가 청년구직자에게는 맞춤형 구인정보 등을 제공하고, 구인기업에는 우수 청년 인재를 추천하는 ‘경기청년 맞춤형 채용지원 서비스 사업’에 참여할 청년과 기업을 11일부터 29일까지 모집한다. 경기도가 2016년부터 진행 중인 이번 사업은 청년에게 ▲참여자 맞춤형 구인정보 제공 ▲1대 1 직업상담사 배정을 통한 취업 조언 ▲면접비결 등의 취업지원 프로그램 등을 지원하고, 참여 기업에 ▲구인정보 홍보 ▲경기도 청년인재 추천 ▲기업 상담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내용이다. 모집 대상은 경기도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39세 이하의 청년과 경기도 청년의 채용을 희망하는 도내 소재 기업이다. 일자리지원사업 통합접수시스템(apply.jobaba.net)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청년 참여자는 본인이 동의하면 별도 서류 제출 없이 신청서 작성, 제출만으로 신청이 완료된다. 동의하지 않는 경우 주민등록초본(4월 11일 이후 발급본)을 별도로 제출해야 한다. 기업 참여자는 신청서와 함께 사업자등록증, 국세․지방세․4대보험 완납증명서를 제출해야 한다. 선정 결과는 참여 청년은 5월 3일, 참여 기업은 5월 20일 개별 통보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경기도일자리재단 청년구직지원팀(031-270-6650)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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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청년 맞춤형 채용지원 서비스 사업’ 참여청년 및 기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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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혁신도시 온라인 합동채용설명회 후끈
- 전라남도와 광주시가 지역인재들의 공공기관 취업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6일 개최한 ‘광주·전남 공동혁신도시 이전공공기관 지역인재 온라인 합동채용설명회’가 취업준비생들의 큰 호응 속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됐고, 유튜브 채널을 통해 현장과 같이 묻고 답할 수 있게 쌍방향 소통 여건을 최대한 반영한 이번 설명회는 2천100여 명의 청년구직자, 대학생, 고등학생 등이 참여해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이날 설명회는 광주·전남 공동혁신도시 홍보 동영상을 시작으로 공공기관 인사담당자의 라이브 채용설명회, 선배들의 응원메시지, 스타강사 초청 국가직무능력표준(NCS) 전략특강, 모의면접 및 실전코칭 등으로 진행됐다. 전남도 관계자는 영상 축사를 통해 “광주·전남 시도민의 열망이 담긴 빛가람 혁신도시가 지역 청년의 취업난 해소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며 “전남도가 미래 콘텐츠산업과 이차전지, 해상풍력과 같은 미래 먹거리 산업 생태계를 만들면서, 청년이 선호하는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 청년이 지역에서 꿈을 펼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설명회는 한전, 한전KPS, 한국전력거래소, 한국농어촌공사,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 한국인터넷진흥원,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한국문화예술위원회, 한국콘텐츠진흥원, 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 순으로 진행됐다. 광주전남 공동혁신도시와 인근 혁신산업단지에 입주한 기업들의 취업 지원 서비스를 담당하는 나주 일자리 종합지원센터도 참여해 입주기업의 채용계획을 설명했다. 면접에 참여한 호남대학교 홍수아 씨는 “선배들의 응원메시지가 참신했고, 선배들의 리얼 토크 쇼 또한 기존에 알지 못한 정보를 얻을 수 있어 좋았다”며 “공공기관 인사담당자 앞에서 모의면접에 참여해 실전처럼 면접을 하고 부족한 부분까지 코칭해 주셔서 많은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또한 이전기관이 지역대학과 협력하여 취업 등과 관련된 직무 및 현장실습 중심의 교육과정을 개설한 오픈캠퍼스와 인턴십에 대해서도 많은 질의응답과 관심이 있었다. 이번 설명회에 참여하지 못한 공공기관 취준생들을 위해 합동채용설명회 내용을 유튜브와 광주전남 공동혁신도시 누리집에 지속해서 게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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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혁신도시 온라인 합동채용설명회 후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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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공공기관 지역인재 채용설명회’ 성공적 개최
- 대전시는 지역인재 채용기회 확대와 청년 취업 촉진을 위해 22일 개최한 ‘공공기관 지역인재 채용설명회’가 참가자들의 큰 호응 속에 성공적으로 개최됐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상황으로 유튜브 실시간 생중계로 진행된 이번 설명회는 2.400여 명의 청년구직자, 대학생 등이 참여해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이날 설명회는 공공기관 취업 선배들의 성공 노하우와 일상을 담은 동영상을 시작으로, 기관 채용담당자 라이브 채용설명회, 스타강사 초청 국가직무능력표준(NCS) 전략특강, 모의 면접 시연 등 취준생의 Needs를 반영한 다양한 콘텐츠로 진행됐다. 설명회에는 국방과학연구소, 한국가스기술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 한국생명공학연구원, 한국조폐공사, 한국서부발전, 한국철도공사, 한국원자력연구원, 국가철도공단 등 9개 기관이 참여했다. 특히, 대학생 선호도가 높고 채용규모가 큰‘한국철도공사’와 연구원이 많은 대전 충청권 특성을 반영해‘한국생명공학연구원’인사 담당자가 직접 면접관으로 참여해 기관에서 실제 진행하는 블라인드 방식으로 모의 면접코칭을 진행해 취준생들에게 많은 관심을 끌었다. 또한 한국조폐공사, 한국서부발전에서 직무체험 현장실습 등 오픈 캠퍼스 소개를 통해 지역대학과 협업하는 과정도 공유하였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축사를 통해“코로나 19 장기화로 인한 취업난이 심각한 시기에 이번 설명회가 취업 성공으로 안내하는 충실한 길라잡이가 되길 바란다”며“대전시는 취업뿐만이 아니라 창업, 내 집 마련까지 청년들이 체감할 수 있는 지원정책을 내실 있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모의면접 시연에 참여한 취준생은“취업을 희망하는 기관 인사담당자가 직접 자신의 부족한 점과 개선해야될 점을 구체적으로 코칭 해 줘 실제 면접을 준비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 고 말했다. 한편, 대전시는 이번 설명회에 참여하지 못한 공공기관 취준생들을 위해 시 홈페이지에 설명회 내용을 게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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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공공기관 지역인재 채용설명회’ 성공적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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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동구, '동구 디지털 채용 설명회' 개최
- 인천 동구(구청장 허인환)가 코로나19로 대면 취업 지원이 어려워진 관내 청년 구직자와 청년 채용을 희망하는 기업을 위한 '동구 디지털 채용 설명회'를 실시한다. 고용노동부 공모 선정 사업인 '2021년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청년특화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동구 디지털 채용 설명회'는 청년 취업 지원 전문기관인 '고용과미래 사회적협동조합'이 컨소시엄을 구성해 실시한다. 동구 디지털 채용 설명회는 6일과 오는 13일, 유튜브 LIVE 실시간 생중계를 통해 동구 및 인근 지역의 일하기 좋은 우수 기업을 소개하고 기업별 채용정보를 구직을 희망하는 청년들에게 소개할 예정이다. 참여기업은 명진테크, 영농조합법인 참농부들, 비욘드더드림 등이며 유튜브 생중계를 통해 철강산업 분야, 제빵 분야, 커머스 분야의 인재 채용을 공유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디지털 채용 박람회 외 관내 청년 구직자들을 위한 AI 및 VR 면접 지원 프로그램과 비대면 맞춤형 취업지원서비스 등 다양한 디지털 취업지원프로그램을 제공해 코로나19 시대에 발맞춰 이에 맞는 방법으로 청년들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취업을 희망하는 관내 청년들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희망을 갖고 취업에 도전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동구 디지털 채용 설명회는 '관내 거주 만 19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구직자'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참여자를 대상으로 채용설명회 종료 후 1:1 맞춤형 취업 상담과 입사지원서 및 면접코칭 등 실제 취업 연계를 위한 전문 취업 서비스도 함께 제공될 예정이다. 세부 일정을 포함한 기타 궁금한 사항은 '고용과미래 사회적협동조합'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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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동구, '동구 디지털 채용 설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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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청년 일자리 매치업 채용공고' 3차 모집
- 경기도가 청년들의 일경험 쌓기와 정규직 전환을 돕는 ‘경기청년 일자리 매치업 취업지원사업’의 3차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3일 발표했다. 이 사업은 청년 구직자와 우수 중소·중견기업을 매칭해 일자리 미스매치 현상을 개선하고자 경기도가 올해 처음 도입하여 진행하게 되었다. 지난 6월과 8월 진행됐던 1차, 2차 모집으로 총 52명의 도내 청년들이 IT, 전기, 전자, 사무, 품질관리, 영업 분야의 우수 중소·중견기업과 매칭, 직장적응 교육 후 각각 7월 1일, 9월 6일부터 사업장에서 근무 중이다. 이번 3차 모집에는 1차, 2차 참여 기업 53개 중 추가 채용 희망이 있는 27개가 재참여 의사를 밝히며 더 많은 청년구직자들에게 취업의 기회가 제공되었고, 건강기능식품 제조업체 네추럴웨이, 병마개 제조업체 삼화왕관 등 27개 업체가 참여하며, 이 기업들은 평균 노동자수, 이직률, 연봉수준, 복리후생제도 유무 등 8개 항목에 대한 정량평가 후 현장실사를 진행하여 선정된 업체들이다. 도는 만 18~39세 이하 도내 미취업 청년 구직자를 9월 13일부터 오는 26일까지 온라인 구인·구직 매칭 플랫폼 사람인(saramin.co.kr)을 통해 신청을 받는다. 참여자들이 온라인 접수를 통해 희망 기업에 지원하면(중복지원 가능) 기업별로 면접일정을 참가자에게 안내해 면접을 시행할 예정이다. 참여자들은 인턴근무 후 기업 자체평가에 따라 정규직으로 채용될 경우 각 기업의 연봉수준에 맞는 임금을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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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청년 일자리 매치업 채용공고' 3차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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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청년·일자리통합센터 개소 등 일자리창출에 역량 집중
- 목포시가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시정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시는 지난 2019년 일자리청년정책과를 신설하는 한편 2020년에는 청년·일자리통합센터(해안로 237번길 33, 2층)를 개소하는 등 일자리 관련 업무의 효과적인 추진을 위한 시스템을 구축했다. 4차산업혁명에 대비한 미래인재 육성을 위한 청년뉴딜일자리, 전문경력을 지닌 신중년을 활용한 경력형 일자리,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사업 등 총 47개의 일자리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목포시가 지속적으로 추진해온 노력과 성과는 지난해 전남도 일자리 창출 대상 수상으로 인정받았다. 시가 추진하는 일자리사업은 ▲청년 취·창업지원 프로그램 ▲일자리사업 확대 ▲사회적경제 활성화 등 3가지다. 청년 취업이 국가적 문제로 꼽히고 있는 가운데 시도 문제 해결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청년의 취업역량을 높이고 실제 취업으로 연계하기 위해 펼치는 청년잡고(JOBGO)사업을 필두로 취업아카데미, 동·하계 아르바이트 등 12개 사업을 실시해 651개의 일자리를 창출했다. 민선7기 공약사업인 청년창업자 금융(종잣돈)지원사업을 추진해 지난해까지 총 4억원을 출연해 청년창업자 188명에게 41억5천만원을 보증·지원했다. 올해는 전남 유일의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인 청년도전사업에 선정돼 구직단념청년 250명을 발굴·지원하고 있다. 비대면·디지털산업 분야 일자리 창출을 위한 전남형 뉴딜일자리 사업을 실시해 107명의 청년을 40개의 지역기업에 배치해 인건비를 지원하고 있다. 이 밖에도 청년자립지원을 위해 청년근속장려금, 청년취업자 주거비, 청년희망디딤돌통장, 청년구직활동수당 지원사업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청년고용률이 최근 2년 연속 증가하는 등 목포의 청년 고용상황이 개선되고 있는 것은 시의 이 같은 노력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시는 청년 뿐 아니라 다양한 계층을 위한 일자리 사업도 추진해오고 있다. 재정지원을 통한 공공일자리사업(공공근로,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으로 3년간 1487개의 일자리를 창출했다. 고용위기지역 3차례 연장을 통해 희망일자리사업(407억원)을 실시해 취약계층 6496명에 일자리를 제공했다. 중장년층의 고용·경제 안정을 위한 일자리사업으로 신중년 경력형일자리사업, 신중년 사회공헌활동지원사업, 전남형 동행일자리사업 등을 추진해 231명이 재취업하는 성과를 올렸고, 사업체와 구직자간의 미스매치를 해소하는 '목포시 구인·구직만남의 날'을 실시해 24개 기업에 79명의 취업자를 연계했다. 사회적경제기업의 활성화도 시가 집중하는 부분이다. 이를 위해 시는 오는 2023년까지 사회적경제기업 200개 육성을 목표로 하는 사회적기업 4개년 발전계획을 지난 2020년 수립했다. 로드맵을 마련한 결과 민선7기 출범 당시 89개에 불과했던 목포시 사회적경제기업은 현재 148개(66% 증가)까지 늘어났고 고용창출 인원도 226명에 달한다. 사회적경제 생태계를 구축하는 노력에 적극적인 홍보·구매지원이 더해지면서 목포시는 지난 2020년 전남도 사회적경제기업 제품구매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시는 올해 유치한 전남사회적기업성장지원센터(고용노동부)를 통해 성장지원 인프라를 구축하고 서남권 네트워크를 강화해 사회적경제기업을 통한 일자리 창출에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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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청년·일자리통합센터 개소 등 일자리창출에 역량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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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 혁신도시, 지역인재 채용 규모 가장 많이 줄었다
- 12개 이전도시 지역인재 채용실적 및 계획(자료:국토교통부) 코로나19 여파로 취업시장이 위축되면서 올해 나주 혁신도시 지역인재 채용 규모도 20% 감소했다. 11일 국토교통부의 ‘이전 지역별 지역인재 채용 실적·계획’ 자료에 따르면 올해 나주 빛가람혁신도시 이전기관 13곳은 의무채용 대상인원 1012명의 27.6% 비중인 279명을 광주·전남 출신으로 채울 계획이다. 지난해 나주 혁신도시 기관이 채용한 지역인재 346명에 비하면 67명(-19.4%) 줄어든 규모다. 이전기관들의 지역인재 채용 달성률은 지난해 27.0%(1280명 중 346명)으로, 전국 이전지역 12곳 가운데 10번째에 들었다. 채용 비율로 따지면 세종시가 46.2%로, 신규 채용 13명 가운데 6명의 지역청년을 뽑으면서 가장 높았다. 이어 충북 40.1%(62명 중 25명), 대구 34.5%(358명 중 124명), 충남 34.2%(158명 중 54명), 부산 33.9%(300명 중 102명), 제주 32.1%(28명 중 9명), 울산 29.2%(120명 중 35명), 전북 28.3%(346명 중 98명), 경북 27.6%(616명 중 170명), 광주·전남 27.0%, 강원 26.4%(330명 중 87명), 경남 24.3%(518명 중 126명) 순으로 나타났다. 나주 혁신도시는 지난해 기준 목표 비율(24.0%)을 넘겼지만, 전국 12개 도시 평균(28.6%)은 밑돌았다. 올해 지역발전계획을 세운 나주 혁신도시 13개 기관 가운데 6곳은 지역인재 채용을 줄였다. 국내 최대 공기업 한전은 지난해(219명)보다 69명 줄어든 150명을 지역에서 채용한다. 한전KPS는 66명에서 63명으로 3명 감소했고, 한국농어촌공사(8명→4명), 한국인터넷진흥원(7명→5명), 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3명→2명), 한국콘텐츠진흥원(7명→6명) 등 총 6곳의 지역인재 채용이 감소했다. 한전KDN은 전년보다 8명 많은 27명을 지역인재로 채우고, 한국전력거래소(6명→9명),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9명→11명) 등 총 3개사의 지역인재 채용 목표는 늘었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는 전년과 같이 지역인재 2명을 뽑는다. 전국 12개 공공기관 이전도시 가운데 지역인재 채용 목표를 전년 실적보다 높게 잡은 지역은 총 6곳이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 등 10개 기관이 이전한 경남은 지난해 실적 126명보다 44명 많은 170명을 지역에서 뽑는다. 충북(25명→36명), 울산(35→42명), 경북(170명→174명), 강원(87명→91명), 세종(6명→9명) 등도 지역인재 채용인원이 늘었다. 광주·전남(-67명)을 포함해 부산(-24명), 전북(-34명), 충남(-13명), 대구(-4명) 등 5개 지역은 지역인재를 전년보다 덜 뽑을 예정이다. 올 하반기 570명 규모 신입직원 공채 계획을 발표한 한전은 취업취약계층을 위한 ‘일경험 프로그램’ 운영에 동참하기로 했다. 한전은 지난 7일 광주지방고용노동청 등 전국 지방고용노동관서와 업무협약을 맺고 정부의 취업지원서비스인 ‘일경험 프로그램’에 참여할 방침이다. 올해 고용노동부가 처음 시행하는 일자리사업 ‘일경험 프로그램’에서는 청년구직자들과 경력단절여성, 저소득구직자 등 국민취업지원제도의 취업지원을 받는 취업취약계층이 실제 직무를 수행하며 취업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한다. 한전은 다음 달부터 두 달 동안 구직자 158명이 전국 사업장에서 실무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한전은 하반기 570명을 포함해 올해 총 1100명을 신규 채용한다. 하반기에는 700명 규모 청년인턴도 운용한다. 지난해 한전은 대상인원 819명 가운데 219명을 지역에서 뽑으면서 26.7%의 채용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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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 혁신도시, 지역인재 채용 규모 가장 많이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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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2021 청년 취업성공 프로젝트 3기’ 모집
- 남양주시 ‘청년 취업성공 프로젝트 3기’ 참여자 모집 포스터. 사진제공=남양주시 남양주시가 오는 7월12일부터 22일까지 청년 취업역량 강화를 위한 프로그램 ‘2021 청년 취업성공 프로젝트(3기)’를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채용 동향을 반영한 취업 실전 대비 강의+코칭 종합 컨설팅 과정으로 진행되며 △채용시장 변화 및 취업 준비전략 △직무분석 및 입사지원서 작성법 △입사지원서 코칭 △기업분석 및 지원전략 △면접 커뮤니케이션 전략 △면접 실전 코칭 등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또한 단기간 내 취업준비도 향상을 위한 맞춤 취업지원 서비스를 통해 지원 분야별 그룹 코칭 및 개별 피드백 등 취업코칭 프로그램 장점을 최대한 살려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2021 청년 취업성공 프로젝트(3기)는 남양주시에 주소를 둔 만19세부터 34세 이하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을 대상으로 오는 7월2일까지 모집하며, 참여 의지 및 성실도 등을 고려해 교육생을 선정할 예정이다. 수료자는 참여 수당(20만원)과 취업 시 취업성공수당(10만원)이 각각 지역화폐로 지급된다 황규삼 일자리복지과장은 28일 “코로나19로 경직된 채용시장 상황을 반영해 청년구직자가 직무에 필요한 역량 및 구직기술을 강화해 취업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해 청년실업 해소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1 청년 취업성공 프로젝트(3기)와 관련된 세부사항은 남양주시 누리집(nyj.go.kr) 및 일자리센터 블로그에서 확인하거나, 남양주일자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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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2021 청년 취업성공 프로젝트 3기’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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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중기중앙회, 청년구직자 일자리매칭 지원
- 정부 부처와 중소기업중앙회가 우수 중소기업의 일자리 정보를 서로 공유하고 인식 개선을 통해 인력 유입을 촉진하는 등 힘을 모은다. 이를 통해 중소기업과 청년 구직자 간의 일자리 '미스매치'를 완화한다는 구상이다. 중소벤처기업부과 교육부, 고용노동부, 중소기업중앙회는 31일 오후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이같은 내용을 담은 '중소기업과 구직자 간 일자리 매칭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고용시장이 위축되면서 청년들이 일자리를 찾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따라 추진됐다. 먼저 기관들은 △우수 중소기업 발굴에 노력하는 한편 기업 풀을 서로 공유하고 △인력 유입을 위해 중소기업 인식 개선에 지원·협력하며 △각각 운영 중인 일자리 플랫폼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정보 연계와 홍보를 함께하는 등 정보 공유를 강화하기로 했다. 또한 일자리 매칭 활성화를 위해 △중소기업 대상 청년 일자리 지원사업에 협력하고 △청년들이 선호하는 구인기업과 스마트 제조기업을 구직자와 매칭하는 데 더해 △직업계고 현상실습기업을 발굴·지정하는 등의 노력을 하기로 했다. 권칠승 중기부 장관은 "일하고 싶어하는 청년들과 일할 사람이 필요한 중소기업 간의 일자리 미스매치를 해소해야 한다"며 "청년들이 일하기 좋은 중소기업을 발굴하고 알리기 위해 교육부, 고용부, 중기중앙회와 협력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질 좋은 일자리 공급의 주역으로서 중소기업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청년 일자리 활성화를 위해 중소기업이 제 몫을 다할 수 있도록 각 부처에 정책적 배려를 부탁드린다"고 요청했다.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정부는 중소기업과 고졸 및 청년 구직자들을 더욱 촘촘히 지원할 계획"이라며 "교육부는 고용부·중기부 등과 고용시장 및 중소기업 수요에 부합한 인재를 발굴하고 육성하는 데 더욱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안경덕 고용부 장관은 "고용부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을 위해 디지털일자리사업, 내일채움공제, 청년친화강소기업 등 청년 일자리 정책들을 추진 중"이라며 "오늘 이 자리를 계기로 교육부, 중기부, 중기중앙회와 협력해 청년일자리 정책이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업무협약에 앞서 열린 '대한민국 청년이 묻다' 일자리 간담회에서는 청년, 중소기업, 정부가 함께 청년 일자리에 대해 논의했다. 협약식 이후 2부 행사로는 '2021년 청년일자리 인식 실태조사' 발표, 계층별 취업포인트 특강, 업종별 채용동향 설명회 등이 이어졌다. 해당 조사는 지난 4월 중기중앙회에서 청년 구직자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실태조사에 직접 참여한 대학생 4명이 직접 결과를 발표했다. 여기에 △특성화고 졸업생, 경력단절여성 등의 채용현황 및 취업포인트 특강 △업종별 채용동향 설명회 △서비스업, 제조업, 정보통신업 등 업종별 중소기업 실무자들과 함께한 토크쇼 △'참 괜찮은 중소기업' 플랫폼을 활용한 지역별 우수 중소기업 채용동향 및 기업정보 소개 등이 이어졌다. 이날 행사는 동영상으로 제작돼 중기중앙회 등의 유튜브 채널과 '참 괜찮은 중소기업' 플랫폼, 워크넷 등 각종 일자리 플랫폼에 게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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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중기중앙회, 청년구직자 일자리매칭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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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 비대면 '중소기업 일자리 간담회' 개최
- IBK기업은행은 오는 26일 14시 코로나 시대 중소기업 채용동향과 현장의견 청취를 위한 비대면 '중소기업 일자리 간담회'를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간담회는 기업은행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실시간 중계된다. 먼저 인크루트 서미영 대표가 코로나19 확산 이후 변화된 채용시장, 중소 채용동향, MZ세대 취업트렌드 등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이어 청년구직자와 그린,디지털 관련 기업 대표가 참여하고, 취업 유투버 '인싸담당자'가 사회자로 나서 토론을 진행한다. 그린‧디지털 관련 기업 안내와 함께 일자리 미스매칭, 경력직 중심의 채용 트렌드 변화 등 청년구직자에 대한 고충과 대응 방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기업은행이 청년 일자리 창출과 중소기업 인력난 해소를 위해 2009년부터 시작한 '일자리 창출 사업'과 올해 개최예정인 박람회에 대해 안내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IBK는 △중소기업전문 취업포털 'i-ONE JOB(아이원잡)' 운영 △일자리박람회 개최 △근로자 신규 채용 기업 금융비용 지원 등 다양한 일자리 사업을 통해 현재까지 총 16만9000여개의 중소기업 일자리를 연결했다. 특히 지난해에는 전과정 비대면 채용박람회를 국내 최초로 개최해 코로나19 확산으로 얼어붙은 채용시장에 불씨를 집혔다. 올해는 한국판 뉴딜일자리 지원을 위해 5월 '고용·사회 안정망 강화 일자리 박람회', 7월 '그린뉴딜 일자리박람회', 11월 '디지털뉴딜 일자리박람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간담회에 나온 소중한 의견들은 향후 기업은행의 '일자리 창출 사업'에 반영해 중소 채용 지원사업을 고도화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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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 비대면 '중소기업 일자리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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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청년일자리 인식 실태조사’ ... 청년 체감고용률 ‘40% 미만’
- 취업난 속에 요즘 청년 구직자들은 불안·무기력·우울한 감정에 시달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취업에 성공하는 사람은 10명 중 4명 뿐이라는 취업시장의 어려운 현실때문이다. 이 때문인지 청년 구직자 절반 가량은 중소기업에도 취업할 생각이 있다고 응답했다. 중소기업중앙회가 6일 발표한 4월16일~30일 청년 구직자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1년 청년일자리 인식 실태조사’ 결과다. 이 조사에서 청년 구직자들은 구직활동 중 ‘불안’(82.6%), ‘무기력’(65.3%), ‘우울함’(55.3%) 등 주로 부정적인 감정을 주로 느끼고 있다는 답이 많았다. 이는 물론 구직의 어려움, 또 구직의 기회조차 찾기 힘든 현실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중기중앙회는 "취업난이 청년 구직자의 심리에 미치는 악영향이 상당한 수준"이라고 분석했다. 실제로 청년구직자들은 10명 중 8명 이상(81.1%)이 현재 체감하는 청년고용률이 ‘40% 미만’이라고 응답했다. 지난 2월 정부가 발표한 청년고용률은 42%지만, 현장에서 구직자들이 느끼는 체감 고용률은 더 낮았다. 체감 고용률을 40% 미만으로 응답한 구직자들은 그 이유에 대해 ‘최근 경제 침체에 따른 기업의 채용 규모 축소’(73.5%), ‘기업의 경력직 선호 현상에 따른 일 경험 기회 부족’(70.3%) 등을 들며 전반적인 일자리 부족을 호소했다. 구직활동 시 애로사항으로 가장 많이 꼽은 답변도 ‘직무 경험 및 경력개발의 기회 부족’(68.9%)으로 일할 수 있는 기회 확대를 가장 필요로 했다. 또 청년 구직자의 절반 가까이(49.8%)가 중소기업에 취업할 의향이 있다고 응답했다. 중기중앙회가 지난해 7월 실시한 '취업 관련 인식 조사'에서 향후 취업 가능성이 높은 기업에 대한 질문에 ‘중소기업’(68.6%)이라고 답한 응답이 비교적 높게 나타난 데 이어서다. 취업난이 심화되면서 중소기업 일자리에 대한 청년 구직자의 수요가 과거에 비해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청년들은 여전히 구직 때 ‘일과 여가의 균형 보장’(27.9%), ‘임금 만족도’(25.9%), ‘건강한 조직문화·사내 분위기’(12.9%) 등을 중요학 여겼다. 이른바 ‘워라밸’을 추구하며 물질적 보상보다 개인적인 시간 확보를 중시하는 MZ세대의 특징을 엿볼 수 있는 대목이다. 정부의 다양한 청년취업 지원정책을 활용한 경험이 있는 경우는 33.4%에 그쳤다. 그 이유로 ‘청년취업지원정책 혹은 서비스의 시행을 알지 못해서’(35.2%), ‘지원을 받기 위한 대상조건 등 관련 정보 탐색이 어려워서’(33.3%)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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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청년일자리 인식 실태조사’ ... 청년 체감고용률 ‘40% 미만’
직업훈련 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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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 여성내일이음센터, '2024년 1기 직업훈련사관학교' 교육생 모집
- 울산 남구 여성내:일(My-Job)이음센터는 지난 연말 실시한 설문조사결과를 반영해 2024년 1기 직업훈련으로 반려동물 아로마 전문가 양성과정을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센터는‘펫(Pet)’과 경제를 뜻하는 ‘이코노미(Economy)’를 결합한 ‘펫코노미(Petconomy)’라는 신조어가 등장할 만큼 반려동물시장이 2027년까지 15조까지 성장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으며, 이에 따른 새로운 일자리가 생겨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센터는 새로운 일자리 생성에 발맞춰 반려동물산업에 진출하기 좋은 시너지효과를 위해 이번교육을 기획했다. 반려동물 아로마 전문가 과정은 반려견에 대한 기초지식과 기본관리법을 이해하고, 반려동물 아로마테라피 천연제품을 배우는 이론과 실습을 함께 병행하는 과정으로 구성했으며, 수료 후 자격증 취득과 관련분야 취.창업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접수는 25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로 일자리종합센터 4층 여성내일이음센터 방문 또는 전자우편접수로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울산 남구청 홈페이지 또는 울산광역시 남구 일자리포털사이트를 참고하면 된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경력단절여성들과 청년구직희망여성들의 사회로의 재진입을 위한 직업훈련, 취업역량강화 교육에 필요한 지원과 응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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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 여성내일이음센터, '2024년 1기 직업훈련사관학교' 교육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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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청년 54% "청취다방 도움 받아 취업했다"
-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가 청년구직자들을 위해 기획한 취업프로그램이 우수한 취업 성과를 내고 있어 화제다. 고양시 직영 청년 공간인 청취다방은 2023년 취업 프로그램 참여자 1,247명을 대상으로 '취업확인'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총 443명의 응답자 중 53.9%(239명)가 취업에 성공했다는 응답을 했다. 특히 그중에서도 최종 합격에 도움이 됐다는 응답이 49%(116명)로 청취다방 취업프로그램의 실질적인 효과를 반증했다. 2023년에 진행됐던 취업프로그램은 ▲찾아가는 자기소개팅 ▲온라인 취업컨설팅 ▲면접사진 촬영지원 ▲면접정장 대여지원 외 챗 GPT활용 취업 특강 등이 있었다. 청취다방 취업프로그램이 도움이 된 분야로는'구직서류 노하우'(38.8%), '자신감 향상'(29.4%),'면접스킬 향상'(17.2%),'진로 설정'(14.5%) 순으로 밝혀졌다. 청취다방을 이용했던 한 청년(20대, 일산서구)은 청취다방 프로그램 참여소감에 "청취다방의 취업 지원 프로그램은 조금 길게 돌아갈 수도 있었던 취준기간을 스트레스 없이 빠르게 헤쳐 나갈 수 있게 해 주었다"며 "2024년에도 많은 취준생들이 청취다방의 취업 지원 프로그램의 도움을 받아 건강한 취준 기간을 보내고 취업에 성공하길 바란다"는 메시지를 남겼다. 청취다방 관계자는 "이번 설문조사를 통해 청취다방 프로그램에 대한 청년 수요를 확인할 수 있었다"며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고양시 청년들의 의견을 프로그램 기획에 촘촘하게 반영해 청년들이 취·창업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년에도 청취다방 취업프로그램은 계속 진행될 예정이며, 취업컨설팅 프로그램인 ▲찾아가는 자기소개팅 ▲온라인 취업컨설팅은 절찬리에 접수 중이다. 면접사진과 정장대여 지원사업은 3월 중 재개 예정이다. 한편 고양시 청취다방은 현재 취업프로그램 외에도 취미에서 취업 또는 창업으로 연계될 수 있는 ▲캘리그라피 ▲바리스타 과정과 같은 청년 맞춤형 전문자격 프로그램을 추진 중이다. 자세한 내용은 추후 청취다방 누리집(goyangjobcafe.kr) 혹은 전화(031-8075-2874)로 알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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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청년 54% "청취다방 도움 받아 취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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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취업 응원' 군산시, 전북형청년활력수당 참여자 추가 모집
- 전북 군산시는 미취업 청년의 구직활동을 지원하는 '2025년 전북형청년활력수당' 참여자를 추가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전북형청년활력수당 사업은 청년취업 기간의 장기화로 구직활동에 부담을 느끼는 청년을 위해 실질적인 구직활동비를 지원한다. 선정 대상자는 월 50만원씩 6개월간 총 300만원을 포인트로 받는다. 희망자는 오는 18일까지 전북형청년활력수당 누리집(http://jbyouth.ezwel.com)에서 자격 확인 후 회원 가입해 제출서류를 올리면 된다. 모집인원은 78명이다. 신청 자격요건은 ▲ 공고일 기준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군산시인 청년 ▲ 미취업자 ▲ 사업자등록증이 없는 미창업자 ▲ 18세∼39세 청년(1985년 1월 1일∼2006년 12월 31일) ▲ 소득 기준 가구 중위소득 150% 이하 등이다. 단, 국민취업지원제도, 실업급여 수급자, 청년구직활동지원금 사업 참여하자는 6개월 경과 후 신청할 수 있다. 지원금은 교재 구입비, 면접비, 학원 수강료, 자격증 접수비, 교통비, 식비 등 구직활동과 관련된 항목으로만 사용할 수 있으며, 선발자는 매월 구직활동 보고서를 제출해야 한다. 사용 방법은 수당 시스템 복지몰에서 포인트로 바로 결제하거나 시스템에 전용 카드를 등록해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결제 후 지원 항목만 차감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청년실업률이 갈수록 높아지고, 취업 준비기간이 길어지는 추세"라며 "이 사업으로 구직 준비에 부담을 느끼는 청년들에게 실질적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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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취업 응원' 군산시, 전북형청년활력수당 참여자 추가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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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청년 취업 'AI 모의 면접관'이 도와드립니다
- 하남시(시장 이현재)는 이번 달 29일부터 'AI 모의 면접체험관'을 운영한다. 시는 본격적인 운영에 앞서 25일 시연 행사를 가졌다. 이 시연회에는 이현재 하남시장, 임희도 시의원, 청년특보단 노지민, 청년 제안자 김현주 씨도 참석했다. 'AI 모의면접 체험관'은 취업 준비생들의 모의 면접 체험과 구직자 취업역량 강화를 위해 청년해냄센터 내에 운영한다. 'AI 모의 면접'은 가상면접관이 실제 면접처럼 질문하고 AI 기술을 활용해 응답 내용, 핵심 어휘, 감정, 미소, 목소리 등을 분석해 평가하게 된다. 이는 실제 면접장에 있는 듯한 느낌을 줌으로써 청년들의 면접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주요 지원프로그램은 ▲AI 자기소개서(Chat GPT 활용)작성 ▲AI 모의면접 연습 ▲AI 역량분석게임 ▲AI 영상분석 등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AI 자기소개서는 지원기업, 직무, 문항을 입력하면 Chat GPT가 내용을 자동으로 생성해 자기소개서를 대신 작성해 주고 이를 기반으로 독창적이고 효과적인 자기소개서를 완성할 수 있다. 한펴, AI 모의면접은 다양한 면접 유형의 영상을 보면서 연습하고, AI 기술로 분석된 리포트를 받아 개선사항을 도출해 응시자 스스로 부족한 점을 파악하고 개선해 나갈 수 있다. 체험관은 하남시에 거주하는 만19세∼39세 이하 구직을 목적으로 한 취업 준비생 누구나 이용 가능하며, 경기도일자리재단 통합접수시스템인 '잡아바 어플라이(apply.jobaba.net)'를 통해 사전 온라인으로 신청한 후 청년해냄센터로 방문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이현재 시장은 "이번 AI 모의면접 체험이 취업을 준비하고 있는 관내 청년들의 면접 역량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급변하는 취업환경에 힘들어하는 학생들이 역량을 개발하고, 진로를 개척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더욱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용 방법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하남시 청년일자리과(031-790-6904) 또는 청년해냄센터(031-5182-1595)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19년도 3월에 개관한 청년해냄센터(하남시 미사강변대로 84, 5층)에서는 청년구직상담등 1:1 컨설팅과 면접정장 무료대여, 면접사진 촬영지원 등 다양한 청년 구직활동을 지원을 하고 있으며, 올해 고용노동부 주관 공모사업에 2년 연속 선정돼 '2024년도 청년도전지원사업' 운영에 지역 내 90명의 구직단념청년을 대상 선착순 모집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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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청년 취업 'AI 모의 면접관'이 도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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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동구, 2024년 청년구직자 취업활동비용 지원 확대
- 인천 동구(구청장 김찬진)는 관내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에게 올해부터 취업활동비용을 연간 16만원에서 20만원으로 확대 지원한다고 16일 밝혔다. 구는 면접특강 및 도서 구입비 등에 대한 지원도 확대할 계획이다. 구는 지난해 미취업 청년(19∼39세)을 대상으로 면접 사진 촬영, 헤어, 메이크업, 이·미용, 정장 대여 지원으로 1회 8만원(최대 16만원)을 지원했다. 하지만 면접강의 수요가 증가하고 신청시 기준 한도가 초과하는 경우가 많아 이를 반영하기로 결정했다. 구는 연간 지원액을 20만원으로 확대해 청년들이 구직활동을 원활히 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이밖에 구는 청년 월세 지원, 자격증 응시료 지원, 전세보증금반환보증 보증료 지원, 군복무청년 상해보험 지원, 청년일자리 사업 등 청년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 중이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이번 지원사업이 청년들의 취업 준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청년들이 꿈을 펼칠 수 있는 살기 좋은 동구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개발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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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동구, 2024년 청년구직자 취업활동비용 지원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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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청년 54% "청취다방 도움 받아 취업했다"
-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가 청년구직자들을 위해 기획한 취업프로그램이 우수한 취업 성과를 내고 있어 화제다. 고양시 직영 청년 공간인 청취다방은 2023년 취업 프로그램 참여자 1,247명을 대상으로 '취업확인'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총 443명의 응답자 중 53.9%(239명)가 취업에 성공했다는 응답을 했다. 특히 그중에서도 최종 합격에 도움이 됐다는 응답이 49%(116명)로 청취다방 취업프로그램의 실질적인 효과를 반증했다. 2023년에 진행됐던 취업프로그램은 ▲찾아가는 자기소개팅 ▲온라인 취업컨설팅 ▲면접사진 촬영지원 ▲면접정장 대여지원 외 챗 GPT활용 취업 특강 등이 있었다. 청취다방 취업프로그램이 도움이 된 분야로는'구직서류 노하우'(38.8%), '자신감 향상'(29.4%),'면접스킬 향상'(17.2%),'진로 설정'(14.5%) 순으로 밝혀졌다. 청취다방을 이용했던 한 청년(20대, 일산서구)은 청취다방 프로그램 참여소감에 "청취다방의 취업 지원 프로그램은 조금 길게 돌아갈 수도 있었던 취준기간을 스트레스 없이 빠르게 헤쳐 나갈 수 있게 해 주었다"며 "2024년에도 많은 취준생들이 청취다방의 취업 지원 프로그램의 도움을 받아 건강한 취준 기간을 보내고 취업에 성공하길 바란다"는 메시지를 남겼다. 청취다방 관계자는 "이번 설문조사를 통해 청취다방 프로그램에 대한 청년 수요를 확인할 수 있었다"며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고양시 청년들의 의견을 프로그램 기획에 촘촘하게 반영해 청년들이 취·창업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년에도 청취다방 취업프로그램은 계속 진행될 예정이며, 취업컨설팅 프로그램인 ▲찾아가는 자기소개팅 ▲온라인 취업컨설팅은 절찬리에 접수 중이다. 면접사진과 정장대여 지원사업은 3월 중 재개 예정이다. 한편 고양시 청취다방은 현재 취업프로그램 외에도 취미에서 취업 또는 창업으로 연계될 수 있는 ▲캘리그라피 ▲바리스타 과정과 같은 청년 맞춤형 전문자격 프로그램을 추진 중이다. 자세한 내용은 추후 청취다방 누리집(goyangjobcafe.kr) 혹은 전화(031-8075-2874)로 알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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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청년 54% "청취다방 도움 받아 취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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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면접정장 무료대여, 2023 전주시 ‘청년꿈꿀옷장’ 스타트!
- 전주시가 장기화된 취업 준비로 경제적 부담을 느끼는 청년들을 위해 올해도 면접에 필요한 정장을 무료로 빌려주기로 했다. 시는 공개모집을 거쳐 선정된 정장대여 전문업체를 통해 전주에 거주하는 만 18~34세 청년들이 구직활동 시 필요로 하는 면접정장을 무료로 대여해주는 ‘청년꿈꿀옷장’ 운영을 시작한다고 16일 밝혔다. 이 사업은 전문업체가 청년들에게 이용자별 체형에 맞게 정장을 무료로 대여해주는 사업으로, 올해는 공모를 거쳐 청년들의 접근성과 정장 보유수, 전문성 등을 고루 갖춘 ‘경전BESPOKE’와 ‘센티도’ 등 2곳의 전문매장이 선정됐다. 청년꿈꿀옷장 이용 방법은 전주청년온라인플랫폼(youth.jeonju.go.kr)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한 후 매장을 방문하면 되며, 이용방법 등에 대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주청년온라인플랫폼을 확인하거나 청년정책과(063-288-8675)로 문의하면 된다. 전주시 청년정책과 관계자는 “미취업 청년들의 평균 구직기간이 길어지고, 이에 따른 취업 준비 비용 또한 증가하고 있어 경제적인 부담이 날로 가중되고 있다”면서 “청년 면접정장 무료대여 지원사업과 더불어 청년의 실질적 수요에 적합한 지원 정책을 점차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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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면접정장 무료대여, 2023 전주시 ‘청년꿈꿀옷장’ 스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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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청년의 든든한 취업지원군, 청년구직활동수당 3차 모집
- 경상남도와 경상남도 경제진흥원은 취업취약계층 청년들의 구직활동과 사회진입 활동을 촉진하기 위해 ‘2022년 청년구직활동수당 지원사업(드림카드사업)’ 3차 참여자 209명을 9월 30일까지 모집한다. ‘청년구직활동수당 지원사업’은 코로나19로 인한 경기침체와 고용감소에 따른 취업 준비기간 장기화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미취업 청년들이 구직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경비를 지원해 사회진입을 돕는다. 매달 50만 원씩 4개월간 최대 200만 원의 구직활동수당을 지원하고, 지원금 200만 원 중 20%에 해당하는 40만 원은 물가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을 돕기 위해 경남사랑상품권으로 지급한다. 또한, 참여 청년들의 취업의지를 높이고 지원금 수급 장기화로 인한 사회진입 지연을 방지하기 위해 사업참여 중 취업 또는 창업을 하고 3개월간 근속할 경우에는 취업성공수당 50만 원을 추가로 지원한다. 지원금은 구직활동을 위한 교육비, 도서 구입, 시험응시료, 면접준비 비용 등이나 사회진입 활동에 필요한 교통비, 식비 등의 경비로도 사용할 수 있다. 신청대상은 경남도에 거주하는 최종학력 기준 졸업·중퇴 또는 수료한 만 18세 이상에서 만 34세 이하이면서, 가구 중위소득 150% 이하인 미취업 구직청년이고, 이미 선정이 완료된 함안, 고성, 합천 3개 지역은 모집에서 제외된다. 희망자는 30일까지 경남바로서비스(https://www.gyeongnam.go.kr/baro/)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가구소득, 졸업일자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하여 최종 지원청년을 선발할 계획이다. 김창덕 도 일자리정책과장은 “구직활동 수당은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구직활동에 제한을 받는 청년들의 사회진입 활동을 실질적으로 도울 수 있는 사업이다”며, “도내 거주하는 청년들의 많은 관심과 신청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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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청년의 든든한 취업지원군, 청년구직활동수당 3차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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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혁신도시 공공기관 ‘지역인재 채용 확대’ 방안 모색
-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에 우수한 지역청년 구직자의 취업기회를 제공하고 인구유출을 방지하기 위해 보다 현실적인 지역인재 채용률 제고 대책을 마련한다고 밝혔다. 이전 공공기관의 지역인재 의무채용률은 해마다 법정 목표율 이상을 유지하고 있으나, ‘예외규정’으로 인해 실제 지역인재 채용인원 규모는 기대에 미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따라서 ‘예외규정 축소’ 등을 국토교통부에 지속적으로 건의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경남도에서는 혁신도시 공공기관 지역인재 채용률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시책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주요내용으로 지자체-대학-공공기관-산업계(컨소시엄 구성) 간 연계·협력을 통한 이전 공공기관 맞춤형 지역인재 양성을 위해 지역선도대학 육성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 최초로 경남․울산권 지역인재 채용 광역화 시행*으로 지역 청년구직자들의 직장선택의 폭을 확대하여 신규일자리 창출, 청년인구 유출 방지, 이전 공공기관의 원활한 인력수급을 통해 지역인재 채용률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 밖에도 지역인재 채용 확대를 위해 지난 5월 도내 대학(5개소) 및 이전공공기관(5개소)을 방문하여 학생 역량강화 등 지역인재 채용 확대를 위한 의견을 수렴하였으며, 지난 6월 경남도청 서부청사에서 대학 및 이전공공기관 지역인재 채용실무자 간담회를 개최하여 관계기관 협력방안 논의 등 매년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경남지역인재 채용 확대 방안을 강구하기로 했다. 안태명 경상남도 균형발전국장은 “경상남도 지역인재채용협의회 정례화 등 지역대학 및 공공기관과의 적극적 협업을 통해 지역의 우수인재 양성 및 취업률 향상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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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혁신도시 공공기관 ‘지역인재 채용 확대’ 방안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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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야동, 시흥청년 위한 「청년구직자 면접 코칭」 무료 운영
- 대야동주민센터(동장 김경남)에서 시흥청년을 대상으로 ‘청년구직자 면접 코칭’ 사업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2022년 대야동 주민참여예산사업이다. 청년 실업이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됨에 따라 면접 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관내 청년들에게 맞춤 코칭을 제공해 취업률을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강의는 9월 19일부터 10월 21일까지 온라인 화상회의 프로그램 줌(ZOOM)을 통해 진행된다. 만 19세 이상 만 34세 이하의 시흥시민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 가능하다. 면접 이미지 메이킹 및 면접 예절, 면접 기술, 모의면접 등과 같은 면접 컨설팅으로 구성됐다. 일주일에 2회, 2주간 진행되는 A, B, C, D반의 강의 일정을 확인한 후 한 개의 반을 선택해 수강하면 된다. 참여 신청은 9월 16일까지 대야동 주민센터에 방문하거나 이메일(yo1296@korea.kr)로 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시흥시 누리집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관련 문의는 시흥시 대야동 주민센터(031-310-3786)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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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야동, 시흥청년 위한 「청년구직자 면접 코칭」 무료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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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대야동 주민참여예산 「청년구직자 면접 코칭」 수강생 모집
- 대야동 주민센터(마을자치과장 서전택)는 청년 실업이 심각한 사회문제로 지속되면서 청년 취직률을 높이기 위한 면접 코칭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에 8월 22일부터 9월 16일까지 「청년구직자 면접 코칭」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2022년 대야동 주민참여예산으로 선정된 사업이다. 온라인 화상회의 프로그램 줌(ZOOM)을 통해 진행되는 「청년구직자 면접 코칭」 프로그램은 오는 9월 19일부터 10월 21일까지 운영되며, 만 19세 이상 만 34세 이하의 대야동 주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강의는 면접 이미지 메이킹 및 면접 예절, 면접 기술, 모의면접 등과 같은 면접 컨설팅으로 구성돼 있으며, 참여자는 한 주에 두 번씩 총 2주간 진행되는 A, B, C, D반의 강의 일정을 확인한 후 한 개의 반을 선택해 들을 수 있다. 프로그램 참여는 대야동 주민센터 방문 또는 이메일(yo1296@korea.kr)로 신청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시흥시청 홈페이지 내 수강생 모집 공고문(https://vvd.bz/bICz)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기타 문의사항은 시흥시 대야동 주민센터(031-310-3786)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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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대야동 주민참여예산 「청년구직자 면접 코칭」 수강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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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청년면접수당, 2022년도 2차 접수 22일부터 시작
- 경기도가 8월 22일부터 2022년도 청년면접수당 2차 신청접수를 시작한다. ‘경기도 청년면접수당’은 청년들이 취업 준비 부담을 덜고 구직에 전념할 수 있도록 취업 면접에 참여하는 경기도 청년에게 면접 활동비(1회당 5만 원)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신청 기간은 8월 22일 오전 9시부터 9월 23일 오후 6시까지이며, 경기도 청년면접수당 누리집(http://thankyou.jobaba.net)에서 신청하면 된다. 신청일 기준으로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경기도인 만 18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1982년 1월 2일생~2004년 12월 31일생)으로 취업 여부와 관계없이 올해 취업 면접 경험이 있으면 신청할 수 있다. 주 30시간 미만의 단시간 일자리, 경기도 외 사업장(해외기업 포함) 면접 응시 경험자도 가능하다. 다만 경기도 청년면접수당과 유사 사업인 ▲실업급여 ▲경기여성취업지원금 ▲청년구직자 교통비 지원사업 등의 참여자는 신청할 수 없다. 신청자의 거주지, 면접 응시 여부 등의 제출 서류 검증 과정을 거쳐 선정자에게는 경기지역화폐로 면접 1회당 5만 원(최대 6회)의 구직 활동 비용을 지급한다. 이인용 경기도 청년복지정책과장은 “취업 준비에 대한 부담을 느끼는 청년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도전하는 청년들을 위하여 경기도에서 적극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문의 사항은 청년면접수당 상담콜센터(1877-2046)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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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청년면접수당, 2022년도 2차 접수 22일부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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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청년 맞춤형 취업지원 서비스’ 무료지원
- 경기도일자리재단이 도내 청년 구직자를 대상으로 지난 5월부터 ‘경기청년 맞춤형 취업지원 서비스’를 무료로 지원하는 가운데 지난 22일 기준 서비스 이용자가 250명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청년 맞춤형 취업지원 프로그램’은 경기도로부터 예산을 지원받아 구직 청년들을 대상으로 취업역량 강화교육, 취업 상담프로그램, 현직자 멘토링, 채용설명회 등을 원스톱으로 지원한다. 구직자와 구인기업간 일자리를 연결하고 채용 준비에 따른 사회적 비용도 절감에도 기여한다. 구직자에게는 전문자격을 갖춘 청년 전담 직업상담사를 배정해 참여자가 희망하는 방식(대면상담, 전화, 카카오톡, 줌 등)으로 취업 지원이 이뤄진다. 상담사는 청년 구직자를 최소 2주일에 1회(회당 30분 이상) 컨설팅하면서 취업 성공 동반자로 활동한다. 프로그램 참여자는 자소서 전문가 도움을 받아 지원하는 회사 직무에 맞는 맞춤형 자기소개서도 작성 가능하다. 일례로 소프트웨어 개발자와 같은 전문 지식을 요하는 기술직렬로 지원한다면, 해당 분야 전문가로부터 직접 자소서 컨설팅과 직무 멘토링도 받을 수 있다. 최근 대기업에 합격한 설민재씨(26세, 용인시)는 면접을 앞두고 해당 기업 채용평가위원 경험을 보유한 전문가로부터 모의 면접을 통해 코칭을 받았다. 설 씨는 “모의 면접을 통해 실제 면접과 유사한 환경에서 연습해 면접관의 돌발질문에도 잘 답변할 수 있었다”며 “전문가 컨설팅이 실제 면접에서도 많이 도움이 됐다”고 합격 소감을 밝혔다. 맞춤형 취업 서비스에 참여 희망자는 올해 8월부터 추가 신청이 가능하다. 재단은 올해 12월까지는 만 18세 이상 39세 이하의 청년 대상 구인 예정 기업도 모집한다. 맞춤형 취업 지원 서비스를 통해 발굴한 청년 인재를 신청한 구인 기업과 적극 연결할 예정이다. 신청 기업은 채용 애로사항을 상담받고 전문 상담 매니저와 온‧오프라인 컨설팅도 받을 수 있다. 조은주 청년일자리본부장은 “재단은 전문적이고 다양한 청년 취업지원을 위해 채용박람회, 면접수당, 복지포인트 등 통합적 고용지원서비스 체계를 운영하고 있다”며 “하반기부터는 온라인 직업훈련, 인공지능(AI)모의면접, 현직자 멘토링 등을 지원하는 ‘온라인 취업지원서비스’도 예정돼 있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청년 맞춤형 취업지원서비스 및 온라인 취업지원서비스 등과 관련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청년구직지원팀(031-270-6651~5)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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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청년 맞춤형 취업지원 서비스’ 무료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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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남구 청년일자리카페, 취업 토크 콘서트 ‘취업선배 멘토Day’ 운영
- 울산남구 청년일자리카페는 오는 5월 28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3시간동안 지역 취업준비생을 위해 취업토크 콘서트『취업선배 멘토Day』을 운영한다. 『취업선배 멘토Day』프로그램은 코로나 19상황과 맞물려 취업선배를 직접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없었던 지역 취업준비생들을 위해 기획됐다. 청년일자리카페를 통해 최근 취업한 선배 멘토 15명과 함께 토크 콘서트 형식으로 취업 성공 비법을 전달하게 된다. 선배 멘토는 공기업(전력 관련 기업, 발전 관련 기업, 에너지 관련 기업) 6명과 사기업(자동차산업, 전자회사, 외국계기업, 석유화학기업, 백화점, 비철금속기업) 9명이 함께한다. 이번 『취업선배 멘토Day』프로그램은 최근 취업에 성공한 청년일자리카페 취업선배들을 섭외해 취업준비생들의 기대가 크다. 취업을 준비하는 취업준비생들에게 얼마 전까지 자신과 비슷한 환경과 조건에서 어떻게 자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고 준비해 취업에 성공했는지 유용한 정보를 전달하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프로그램을 신청한 취업준비생은 “선배가 취업한 기업과 해당 직무에 관심이 많았는데, 구체적인 준비방법 및 필요한 스펙, 경험들을 직접 물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라 생각한다. ”라는 기대를 보였다. 울산 지역 만18~39세 청년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프로그램 신청은 접수기간 내 신분증을 지참하여 방문 및 전화신청(☎ 052-260-2700)을 하면 된다. 남구 일자리정책과장은 “취업에 성공한 선배들로부터 노하우를 듣는 기회는 지역 청년구직자들에게 취업목표 달성에 좋은 영향을 미칠 것이다.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취업선배를 적극적으로 모셔 지역청년의 취업준비를 도와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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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남구 청년일자리카페, 취업 토크 콘서트 ‘취업선배 멘토Day’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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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청년지원사업 활성화 ‘취업 성공’ 이벤트 진행
- 용인시가 시의 청년복지 지원사업을 널리 알리고 청년들의 취업을 응원하기 위해 ‘취업 성공’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벤트 참여 대상은 청년 구직자에게 면접 의상을 대여해주는 ‘희망 옷장’과 3개구 청년 공간에서 운영한 취업 관련 프로그램 등 청년지원사업 참여자 중 취업에 성공한 사람이다. 취업성공자가 시 청년공간 홈페이지(www.yylab.kr)에 후기를 작성하면 50명을 선정해 3만원 상당의 모바일 케이크 교환권을 지급한다. 이벤트 신청 기간은 6월 1일부터 10일까지다. 단, 후기를 작성할 때는 취업 증빙 자료를 첨부해야 한다. 시는 올 하반기에도 같은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시의 청년 지원 정책을 홍보하고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의 취업에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정책을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청년구직자를 지원하기 위해 시에 거주하는 만18세~39세 구직 청년들에게 면접 정장을 연 10회까지 무료로 빌려주는 ‘용인청년 희망옷장’을 운영하고 있다. 또, 3개구에 마련한 청년 공간 ‘용인 청년LAB’에서 ‘면접대비 원스톱 특강’, ‘전문가와 함께하는 면접사진 촬영’ 등의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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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청년지원사업 활성화 ‘취업 성공’ 이벤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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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군포 청년날개인턴십' 시행
- 군포 청년구직자들의 취업 지원을 위한 '2022년 군포 청년날개인턴십' 참여 청년 38명이 6개월간의 일정으로 4월 12일부터 근무를 시작했다. 이들은 오는 10월 12일까지 군포시청과 각 동 행정복지센터, 산본보건지소, 산하기관에서 일반 행정업무 보조와 코로나19 선별진료소 업무 지원 등을 하게 된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시행되는 올해는 포스트 코로나19로 인한 사회환경 변화와 취업시장 흐름에 대응하기 위해 골목상권 살리기와 학교디지털 튜터 등 포스트 코로나 관련 업무 지원이 추가됐다. 시는 청년날개인턴들의 업무 수행 외에 취업역량 강화를 위해 분야별 특강, 분임별 프로젝트 수행, 취업전략과 기업정보 탐색 및 면접 등 취업컨설팅, 우수기업 탐방 기회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들은 인턴기간동안 하루 8시간, 주 5일 근무하고 하루 8만3천여 원의 생활임금과 주·월차 수당, 4대보험 가입 등이 제공되며 청년날개인턴 사업비 6억천여만원은 전액 시비로 충당된다. 4월 12일 열린 오리엔테이션을 겸한 청년날개인턴십 입문 교육에서 한대희 시장은 "공공기관의 소중한 일 경험과 수준 높은 전문가 특강, 소통을 통합 협업 등 청년날개인턴들의 취업역량을 다짐으로써 기업들이 원하는 준비된 인재상으로 거듭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대희 시장은 "앞으로 6개월 동안 인턴 생활에 최선을 다해달라"며 "군포시는 앞으로도 청년지원 사업을 위해 더 많이 고민하고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청년인턴들의 자기소개에 이어 직장 매너 등에 대한 강의 순으로 진행됐다. '군포시 청년날개인턴십'은 청년취업난 해소를 위한 '지속가능한 체험형 공공 일자리 지원 프로그램'으로 현장실무경험 쌓기와 취업지원서비스 제공, 자존감 함양 등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참여청년들이 적성과 능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근무 부서를 정하는 등 실질적인 취업역량 강화에 도움이 되도록 했으며 청년들 스스로 분임별 특정 주제를 정해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등 직장생활에 필요한 협업력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구성됐다. 한편 지난해 7월부터 12월까지 진행된 1차 청년날개인턴십에는 39명이 참여해 절반에 가까운 14명이 취업에 성공했다. 군포시가 1차 청년날개인턴십 참여자들을 상대로 설문 조사한 결과 인턴십 참여동기는 일 경험을 통한 경력 형성이 80%로 가장 많았으며 인턴십 내용에 대한 만족도는 매우 만족 30%, 만족 60% 등 90%가 만족한다고 응답했다. 또한 인턴십 참여 군포시 부서의 업무 내용에 대해서는 매우 만족 43.3%, 만족 33.3% 등 76.6%가 만족한다고 밝혔다. 가장 도움이 됐던 프로그램은 취업컨설팅, 직장 예절과 비즈니스 매너 교육, 분임별 프로젝트, 분야별 특강 등의 순으로 조사됐다. 자세한 내용은 군포시 일자리기업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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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군포 청년날개인턴십'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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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청년 맞춤형 채용지원 서비스 사업’ 참여청년 및 기업 모집
- 경기도가 청년구직자에게는 맞춤형 구인정보 등을 제공하고, 구인기업에는 우수 청년 인재를 추천하는 ‘경기청년 맞춤형 채용지원 서비스 사업’에 참여할 청년과 기업을 11일부터 29일까지 모집한다. 경기도가 2016년부터 진행 중인 이번 사업은 청년에게 ▲참여자 맞춤형 구인정보 제공 ▲1대 1 직업상담사 배정을 통한 취업 조언 ▲면접비결 등의 취업지원 프로그램 등을 지원하고, 참여 기업에 ▲구인정보 홍보 ▲경기도 청년인재 추천 ▲기업 상담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내용이다. 모집 대상은 경기도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39세 이하의 청년과 경기도 청년의 채용을 희망하는 도내 소재 기업이다. 일자리지원사업 통합접수시스템(apply.jobaba.net)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청년 참여자는 본인이 동의하면 별도 서류 제출 없이 신청서 작성, 제출만으로 신청이 완료된다. 동의하지 않는 경우 주민등록초본(4월 11일 이후 발급본)을 별도로 제출해야 한다. 기업 참여자는 신청서와 함께 사업자등록증, 국세․지방세․4대보험 완납증명서를 제출해야 한다. 선정 결과는 참여 청년은 5월 3일, 참여 기업은 5월 20일 개별 통보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경기도일자리재단 청년구직지원팀(031-270-6650)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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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업동향
- 취업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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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청년 맞춤형 채용지원 서비스 사업’ 참여청년 및 기업 모집
기획보도 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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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2019년 3차 공개 모집
-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청년 구직난 해소를 위해 행정안전부 지역 주도형 청년 일자리 3차 공개 모집을 진행, 21명의 청년을 추가로 채용한다. 행정안전부 지역 주도형 청년 일자리 공모사업은 청년에게 적합한 지역 일자리를 발굴 ·제공, 경제활동과 직무역량 강화를 지원, 지역사회에 필요한 다양한 서비스를 청년의 일자리로 기획하여 제공하는 사업이다. 은평구는 올해 상반기 1차 39명, 2차 17명의 청년을 지역내 사회적 경제기업 등에 채용, 일자리를 지원한 바 있다. 응시자격은 공고일 현재 만 19세 이상 39세 이하 은평구 거주(우선) 청년구직자로, 본인의 전공 및 희망진로 등을 고려, 원하는 분야를 선택하여 지원할 수 있다. 접수기간은 6월19일까지이며, 은평구청 사회적경제과(☎351-6888)를 방문 하여 신청하거나 메일접수도 가능하다. 세부내용은 은평구청 홈페이지 채용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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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2019년 3차 공개 모집
일자리창출 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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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취업 응원' 군산시, 전북형청년활력수당 참여자 추가 모집
- 전북 군산시는 미취업 청년의 구직활동을 지원하는 '2025년 전북형청년활력수당' 참여자를 추가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전북형청년활력수당 사업은 청년취업 기간의 장기화로 구직활동에 부담을 느끼는 청년을 위해 실질적인 구직활동비를 지원한다. 선정 대상자는 월 50만원씩 6개월간 총 300만원을 포인트로 받는다. 희망자는 오는 18일까지 전북형청년활력수당 누리집(http://jbyouth.ezwel.com)에서 자격 확인 후 회원 가입해 제출서류를 올리면 된다. 모집인원은 78명이다. 신청 자격요건은 ▲ 공고일 기준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군산시인 청년 ▲ 미취업자 ▲ 사업자등록증이 없는 미창업자 ▲ 18세∼39세 청년(1985년 1월 1일∼2006년 12월 31일) ▲ 소득 기준 가구 중위소득 150% 이하 등이다. 단, 국민취업지원제도, 실업급여 수급자, 청년구직활동지원금 사업 참여하자는 6개월 경과 후 신청할 수 있다. 지원금은 교재 구입비, 면접비, 학원 수강료, 자격증 접수비, 교통비, 식비 등 구직활동과 관련된 항목으로만 사용할 수 있으며, 선발자는 매월 구직활동 보고서를 제출해야 한다. 사용 방법은 수당 시스템 복지몰에서 포인트로 바로 결제하거나 시스템에 전용 카드를 등록해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결제 후 지원 항목만 차감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청년실업률이 갈수록 높아지고, 취업 준비기간이 길어지는 추세"라며 "이 사업으로 구직 준비에 부담을 느끼는 청년들에게 실질적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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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취업 응원' 군산시, 전북형청년활력수당 참여자 추가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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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청년 취업 'AI 모의 면접관'이 도와드립니다
- 하남시(시장 이현재)는 이번 달 29일부터 'AI 모의 면접체험관'을 운영한다. 시는 본격적인 운영에 앞서 25일 시연 행사를 가졌다. 이 시연회에는 이현재 하남시장, 임희도 시의원, 청년특보단 노지민, 청년 제안자 김현주 씨도 참석했다. 'AI 모의면접 체험관'은 취업 준비생들의 모의 면접 체험과 구직자 취업역량 강화를 위해 청년해냄센터 내에 운영한다. 'AI 모의 면접'은 가상면접관이 실제 면접처럼 질문하고 AI 기술을 활용해 응답 내용, 핵심 어휘, 감정, 미소, 목소리 등을 분석해 평가하게 된다. 이는 실제 면접장에 있는 듯한 느낌을 줌으로써 청년들의 면접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주요 지원프로그램은 ▲AI 자기소개서(Chat GPT 활용)작성 ▲AI 모의면접 연습 ▲AI 역량분석게임 ▲AI 영상분석 등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AI 자기소개서는 지원기업, 직무, 문항을 입력하면 Chat GPT가 내용을 자동으로 생성해 자기소개서를 대신 작성해 주고 이를 기반으로 독창적이고 효과적인 자기소개서를 완성할 수 있다. 한펴, AI 모의면접은 다양한 면접 유형의 영상을 보면서 연습하고, AI 기술로 분석된 리포트를 받아 개선사항을 도출해 응시자 스스로 부족한 점을 파악하고 개선해 나갈 수 있다. 체험관은 하남시에 거주하는 만19세∼39세 이하 구직을 목적으로 한 취업 준비생 누구나 이용 가능하며, 경기도일자리재단 통합접수시스템인 '잡아바 어플라이(apply.jobaba.net)'를 통해 사전 온라인으로 신청한 후 청년해냄센터로 방문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이현재 시장은 "이번 AI 모의면접 체험이 취업을 준비하고 있는 관내 청년들의 면접 역량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급변하는 취업환경에 힘들어하는 학생들이 역량을 개발하고, 진로를 개척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더욱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용 방법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하남시 청년일자리과(031-790-6904) 또는 청년해냄센터(031-5182-1595)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19년도 3월에 개관한 청년해냄센터(하남시 미사강변대로 84, 5층)에서는 청년구직상담등 1:1 컨설팅과 면접정장 무료대여, 면접사진 촬영지원 등 다양한 청년 구직활동을 지원을 하고 있으며, 올해 고용노동부 주관 공모사업에 2년 연속 선정돼 '2024년도 청년도전지원사업' 운영에 지역 내 90명의 구직단념청년을 대상 선착순 모집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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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청년 취업 'AI 모의 면접관'이 도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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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 여성내일이음센터, '2024년 1기 직업훈련사관학교' 교육생 모집
- 울산 남구 여성내:일(My-Job)이음센터는 지난 연말 실시한 설문조사결과를 반영해 2024년 1기 직업훈련으로 반려동물 아로마 전문가 양성과정을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센터는‘펫(Pet)’과 경제를 뜻하는 ‘이코노미(Economy)’를 결합한 ‘펫코노미(Petconomy)’라는 신조어가 등장할 만큼 반려동물시장이 2027년까지 15조까지 성장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으며, 이에 따른 새로운 일자리가 생겨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센터는 새로운 일자리 생성에 발맞춰 반려동물산업에 진출하기 좋은 시너지효과를 위해 이번교육을 기획했다. 반려동물 아로마 전문가 과정은 반려견에 대한 기초지식과 기본관리법을 이해하고, 반려동물 아로마테라피 천연제품을 배우는 이론과 실습을 함께 병행하는 과정으로 구성했으며, 수료 후 자격증 취득과 관련분야 취.창업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접수는 25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로 일자리종합센터 4층 여성내일이음센터 방문 또는 전자우편접수로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울산 남구청 홈페이지 또는 울산광역시 남구 일자리포털사이트를 참고하면 된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경력단절여성들과 청년구직희망여성들의 사회로의 재진입을 위한 직업훈련, 취업역량강화 교육에 필요한 지원과 응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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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 여성내일이음센터, '2024년 1기 직업훈련사관학교' 교육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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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동구, 2024년 청년구직자 취업활동비용 지원 확대
- 인천 동구(구청장 김찬진)는 관내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에게 올해부터 취업활동비용을 연간 16만원에서 20만원으로 확대 지원한다고 16일 밝혔다. 구는 면접특강 및 도서 구입비 등에 대한 지원도 확대할 계획이다. 구는 지난해 미취업 청년(19∼39세)을 대상으로 면접 사진 촬영, 헤어, 메이크업, 이·미용, 정장 대여 지원으로 1회 8만원(최대 16만원)을 지원했다. 하지만 면접강의 수요가 증가하고 신청시 기준 한도가 초과하는 경우가 많아 이를 반영하기로 결정했다. 구는 연간 지원액을 20만원으로 확대해 청년들이 구직활동을 원활히 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이밖에 구는 청년 월세 지원, 자격증 응시료 지원, 전세보증금반환보증 보증료 지원, 군복무청년 상해보험 지원, 청년일자리 사업 등 청년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 중이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이번 지원사업이 청년들의 취업 준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청년들이 꿈을 펼칠 수 있는 살기 좋은 동구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개발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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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동구, 2024년 청년구직자 취업활동비용 지원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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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2023 대한민국 일자리 어워드 ‘기획재정부장관상’ 수상!
- 경남도(도지사 박완수)는 ‘2023 대한민국 일자리 어워드’에서 기획재정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2023 대한민국 일자리 어워드’는 지난 11월 16일부터 3일간 경기도 킨텍스에서 개최한 ‘대한민국 지방자치 경영혁신 엑스포’의 연계 행사로, 행정안전부와 한국일보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엑스포에 참가한 전국 지자체·공공기관 71곳을 대상으로 일자리 우수사례에 대해 심사·수여하는 상이다. 일자리 정책의 차별성·파급성 등을 평가하는 사전 1차 서류심사와 2차 콘텐츠 전시 현장심사, 3차 최종심사를 거쳐 최종 13개 기관(지자체 9, 공공기관 4)이 선정되었다. 경남도는 2021년 대통령직속 일자리위원회 부위원장상, 2022년 고용노동부장관상에 이어 올해 기획재정부장관상 수상으로 3년 연속으로 전국 일자리 분야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경남도는 이번 행사에서 ‘더 좋은 일자리로 모두가 업(UP) 되는 경남’을 주제로 ▲ 조선 분야 심각한 구인난 해소를 위한 경남형 조선업 플러스 사업과 경남 조선업도약센터 운영 ▲ 청년구직활동수당 지원, 경남 청년친화기업 선정 등 맞춤형 지원으로 청년 취·창업 기반 강화 ▲ 신중년 일자리 전담기관인 경남행복내일센터 운영을 통한 신중년 재취업 활성화 등 경남만의 특색 있는 우수 일자리 정책으로 평가위원으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우주시대를 선도할 우주항공청 개청, 창업 및 투자유치 활성화, 미래 신산업 집중 육성, 구인난 개선을 위한 외국인력 도입 확대 등 도가 추진하고 있는 핵심 정책과 우수 일자리 사례를 적극적으로 알려 경남의 주력산업과 투자 장점을 부각시켰다. 특히 전시 기간에 행정안전부차관, 한국일보사 사장, 지방공기업평가원 이사장 등 주요 내빈이 경남도 전시관을 방문하는 등 큰 관심과 호응을 받았다. 김상원 경상남도 경제인력과장은 “조선업 플러스 사업, 청년친화기업 선정, 경남행복내일센터 운영 등 경남의 지역특성에 맞는 맞춤형 일자리 사업이 고용창출의 좋은 사례라고 생각된다”며 “앞으로도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최선을 다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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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2023 대한민국 일자리 어워드 ‘기획재정부장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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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청년·일자리통합센터 개소 등 일자리창출에 역량 집중
- 목포시가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시정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시는 지난 2019년 일자리청년정책과를 신설하는 한편 2020년에는 청년·일자리통합센터(해안로 237번길 33, 2층)를 개소하는 등 일자리 관련 업무의 효과적인 추진을 위한 시스템을 구축했다. 4차산업혁명에 대비한 미래인재 육성을 위한 청년뉴딜일자리, 전문경력을 지닌 신중년을 활용한 경력형 일자리,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사업 등 총 47개의 일자리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목포시가 지속적으로 추진해온 노력과 성과는 지난해 전남도 일자리 창출 대상 수상으로 인정받았다. 시가 추진하는 일자리사업은 ▲청년 취·창업지원 프로그램 ▲일자리사업 확대 ▲사회적경제 활성화 등 3가지다. 청년 취업이 국가적 문제로 꼽히고 있는 가운데 시도 문제 해결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청년의 취업역량을 높이고 실제 취업으로 연계하기 위해 펼치는 청년잡고(JOBGO)사업을 필두로 취업아카데미, 동·하계 아르바이트 등 12개 사업을 실시해 651개의 일자리를 창출했다. 민선7기 공약사업인 청년창업자 금융(종잣돈)지원사업을 추진해 지난해까지 총 4억원을 출연해 청년창업자 188명에게 41억5천만원을 보증·지원했다. 올해는 전남 유일의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인 청년도전사업에 선정돼 구직단념청년 250명을 발굴·지원하고 있다. 비대면·디지털산업 분야 일자리 창출을 위한 전남형 뉴딜일자리 사업을 실시해 107명의 청년을 40개의 지역기업에 배치해 인건비를 지원하고 있다. 이 밖에도 청년자립지원을 위해 청년근속장려금, 청년취업자 주거비, 청년희망디딤돌통장, 청년구직활동수당 지원사업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청년고용률이 최근 2년 연속 증가하는 등 목포의 청년 고용상황이 개선되고 있는 것은 시의 이 같은 노력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시는 청년 뿐 아니라 다양한 계층을 위한 일자리 사업도 추진해오고 있다. 재정지원을 통한 공공일자리사업(공공근로,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으로 3년간 1487개의 일자리를 창출했다. 고용위기지역 3차례 연장을 통해 희망일자리사업(407억원)을 실시해 취약계층 6496명에 일자리를 제공했다. 중장년층의 고용·경제 안정을 위한 일자리사업으로 신중년 경력형일자리사업, 신중년 사회공헌활동지원사업, 전남형 동행일자리사업 등을 추진해 231명이 재취업하는 성과를 올렸고, 사업체와 구직자간의 미스매치를 해소하는 '목포시 구인·구직만남의 날'을 실시해 24개 기업에 79명의 취업자를 연계했다. 사회적경제기업의 활성화도 시가 집중하는 부분이다. 이를 위해 시는 오는 2023년까지 사회적경제기업 200개 육성을 목표로 하는 사회적기업 4개년 발전계획을 지난 2020년 수립했다. 로드맵을 마련한 결과 민선7기 출범 당시 89개에 불과했던 목포시 사회적경제기업은 현재 148개(66% 증가)까지 늘어났고 고용창출 인원도 226명에 달한다. 사회적경제 생태계를 구축하는 노력에 적극적인 홍보·구매지원이 더해지면서 목포시는 지난 2020년 전남도 사회적경제기업 제품구매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시는 올해 유치한 전남사회적기업성장지원센터(고용노동부)를 통해 성장지원 인프라를 구축하고 서남권 네트워크를 강화해 사회적경제기업을 통한 일자리 창출에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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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청년·일자리통합센터 개소 등 일자리창출에 역량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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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뿌리산업 고용안정에 2020년 1338개 일자리 창출
- 인천시는 제조업의 핵심기반인 뿌리산업 고용안정에 선제대응해 2020년 한 해 동안 1338개의 일자리를 창출했다고 30일 밝혔다. 시는 지난 5월 고용노동부의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뿌리기업 도약, 더 좋은 내일(job)'이라는 프로젝트로 2024년까지 5년 동안 총 477억원을 투입, 총 7750명의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 프로젝트의 원년인 올해, 코로나19 위기를 돌파하고 뿌리산업 육성을 위해 지난 6월 인천테크노파크에 뿌리산업 일자리센터를 개소했고, 인천 뿌리산업 진흥 및 육성에 관한 조례를 제정해 뿌리기업 지원의 법률적 근거를 마련했다. 아울러 포스코철강솔루션, SK인천석유화학 등 대기업 및 한국생산기술연구원 등 국책연구기관과 협력체계를 갖춘 뿌리코디 제도를 운영해 뿌리기업에 대한 기술애로사항 63건을 해결한 바 있다. 채용약정형 기업지원을 통해서는 45개사에 근로환경개선 및 애로기술 지원 등을 실시했으며, 뿌리기업에 신규채용된 근로자 505명에게 경력형성장려금을 지급했다. 또 청년구직자 대상 산학협력 사업을 통해 뿌리기업 14곳의 공정개선, 시제품제작에도 참여하면서 취업컨설팅과도 연계하는 등 뿌리기업 환경에 대한 인식 변화에도 기여했다. 시는 중장기적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지원사업 전략 수립을 위해 인천 뿌리산업 실태조사 및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했고, 뿌리산업 육성과 고용전략 연구용역을 실시했으며 2021년도에도 맞춤식 뿌리기업지원 및 일자리창출에 더욱 매진할 예정이다. 변주영 시 일자리경제본부장은 “인천시가 일자리경제정책 분야와 산업정책 분야를 한데 묶어 일자리경제본부를 출범한 이후 인천시의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지원사업이 가장 핵심적이면서 시너지효과가 큰 사업으로 평가하고 있다”고 말했다.그는 또 “차세대 뿌리산업진흥법 개정, 산단대개조 사업과 남동스마트산단 조성사업 등과 연계해 고부가가치 산업 대전환을 이뤄 양질의 일자리가 창출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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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뿌리산업 고용안정에 2020년 1338개 일자리 창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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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진흥원 , 출판산업 고용 활성화 위해 청년일자리 지원
- □ 문화체육관광부 ( 장관 박양우 ) 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 원장 김수영 , 이하 출판진흥원 ) 은 고용노동부 ( 장관 이재갑 ) 와 함께 코로나 19 로 위축된 출판계 고용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 청년디지털일자리사업 > 과 < 청년일경험지원사업 > 을 추진한다 . □ 지원대상은 사업별 자격요건을 갖춘 만 15 세 ~34 세 청년구직자를 채용하는 중소 ․ 중견 출판기업으로 사업 참여 신청일 1 개월 전 ( 신청일 포함 ) 부터 청년 채용일까지 고용조정으로 인한 인위적 감원이 없어야 한다 . □ < 청년디지털일자리사업 > 은 IT 활용이 필요한 직무에 해당 전공자 및 관련교육을 이수한 청년을 채용한 중소 ․ 중견 출판기업에 최대 6 개월간 월 최대 190 만원의 인건비와 간접노무비를 지원한다 . 특히 , 코로나 19 로 인한 비대면 환경에서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오디오북 및 전자책 관련 출판사나 제작사 , 유통사에게 더욱 효과적일 것으로 기대된다 . □ < 청년일경험지원사업 > 은 청년구직자들에게 출판물 기획편집 뿐만 아니라 서점 , 인쇄업 등 출판 관련 일경험 기회를 제공한다 . 더불어 채용된 이들이 직무경력을 갖추고 현업에 정착할 수 있도록 도와 중소 출판기업의 인력난을 해소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 지원대상은 출판 및 지식서비스 관련학과 전공자를 채용한 출판 유관기업으로 , 인건비와 및 관리비로 최대 6 개월까지 월 최대 88 만원을 지원한다 . □ 출판진흥원 관계자는 “ 이번 사업으로 출판기업들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는데 경제적 부담을 덜고 나아가 우수한 청년 인력들의 유입에 활력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 . 또한 , 금전적 지원 외에 채용인원들을 대상으로 출판 분야별 컨설팅과 특강 등을 지속적으로 제공하여 직무역량을 강화하고 정규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 ” 라고 밝혔다 . □ 사업과 관련하여 자세한 내용은 출판진흥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참여 신청은 12 월 말까지 고용노동부 ‘ 워크넷 누리집 ’ (www.work.go.kr/youthjob) 을 방문해 신청 가능하며 선착순으로 마감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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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진흥원 , 출판산업 고용 활성화 위해 청년일자리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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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발전, "청년일자리 창출 앞장선다"
- 지난 7일 경상대학교에서 열린 직무탐색 심층교육 현장 한국남동발전이 청년일자리 창출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펼치고 있다. 한국남동발전은 지난 7일 경상대학교에서 청년구직자를 대상으로 취업성공에 도움을 주기위해 직무탐색 심층교육을 시행했다고 13일 밝혔다.이날 교육은 청년 구직자들에게 평소 직무에 관해 궁금한 점을 해소하고 직무와 연계된 취업노하우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보다 앞서 남동발전은 지난달 23일 경남 진주시 경남과학기술대학교에서 청년구직자를 대상으로 남동발전 7개 직무분야(사무, 기계, 전기, 화학, ICT, 건축, 토목)에 관한 직무박람회를 가지기도 했다.남동발전은 직무박람회를 통해 7개 분야 멘토링을 통해 발전사 입사를 원하는 구직자들에게 직무별 취업준비 노하우 등에 대해 미리 탐색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이처럼 한국남동발전은 지난해 6월 진주 본사에 청년일자리지원센터를 개소하고, 취업상담, 구직활동경비지원, 멘토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구직자들의 취업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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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발전, "청년일자리 창출 앞장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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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300만원’ 청년구직활동지원금 요건 완화…1582억 투입
- 정부가 취업 준비를 하는 저소득층 청년에게 월 50만 원씩 최장 6개월 동안 지급하는 청년구직활동지원금(청년수당) 수급 요건이 완화된다.6일 고용노동부는 이달부터 청년구직활동지원금 수급자를 선정할 때 우선순위를 적용하지 않고 기본 요건만 충족하면 지원금을 지급한다고 밝혔다.청년수당을 받기 위한 기본 요건으로는 ▲만 18∼34세 ▲학교 졸업·중퇴 이후 2년 이내 ▲기준 중위소득 120% 이하인 미취업 청년 등 3가지가 있다. 다만, 지방자치단체 청년수당 등 유사 사업의 지원을 받은 적이 있는 사람은 6개월이 지나야 청년수당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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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300만원’ 청년구직활동지원금 요건 완화…1582억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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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일자리재단, ‘잡아바’ 상반기 결산 테마관 운영
- 잡아바 상반기결산 이미지 경기도일자리재단은 일자리플랫폼 ‘잡아바’에 올 상반기 결산 특집 테마관을 오는 31일까지 운영한다. ‘잡아바’는 일자리 지원정책과 교육 정보, 채용정보, 창업정보 등을 제공하는 경기도 일자리플랫폼으로 올해 상반기 동안에만 24만3379명의 신규 회원이 등록돼 총 67만9820명이 이용하고 있다. 상반기 잡아바에 등록된 경기도민을 위한 일자리 지원정책 정보는 총 493건이었으며 364만 3196명의 도민이 지원정책의 혜택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가장 많은 관심을 받은 정책은 ‘2019 경기도 청년 기본소득’이었고 ‘2019 청년노동자 지원사업-복지포인트’, ‘청년구직활동지원금’이 그 뒤를 이었다. 이용자들의 관심 키워드는 ▲청년일자리 ▲공공일자리 ▲채용정보 ▲통합공채 등이었으며 관심 정책 분야는 ‘생활지원’ 정책이 25.06%, ‘재직지원’이 20.29%, ‘구직지원’ 19.59%, ‘주거지원’ 18.77% 등으로 나타났다. 한편 지난 4월 잡아바에 신규 개설된 ‘자기소개서 컨설팅’ 서비스의 경우 개설 두 달 반만에 약 600건의 컨설팅 요청이 있었으며 컨설팅에 대한 이용자 평점은 4.75점(5점 만점)으로 높게 나타났다. 이번 상반기 결산 테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잡아바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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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일자리재단, ‘잡아바’ 상반기 결산 테마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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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취업 응원' 군산시, 전북형청년활력수당 참여자 추가 모집
- 전북 군산시는 미취업 청년의 구직활동을 지원하는 '2025년 전북형청년활력수당' 참여자를 추가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전북형청년활력수당 사업은 청년취업 기간의 장기화로 구직활동에 부담을 느끼는 청년을 위해 실질적인 구직활동비를 지원한다. 선정 대상자는 월 50만원씩 6개월간 총 300만원을 포인트로 받는다. 희망자는 오는 18일까지 전북형청년활력수당 누리집(http://jbyouth.ezwel.com)에서 자격 확인 후 회원 가입해 제출서류를 올리면 된다. 모집인원은 78명이다. 신청 자격요건은 ▲ 공고일 기준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군산시인 청년 ▲ 미취업자 ▲ 사업자등록증이 없는 미창업자 ▲ 18세∼39세 청년(1985년 1월 1일∼2006년 12월 31일) ▲ 소득 기준 가구 중위소득 150% 이하 등이다. 단, 국민취업지원제도, 실업급여 수급자, 청년구직활동지원금 사업 참여하자는 6개월 경과 후 신청할 수 있다. 지원금은 교재 구입비, 면접비, 학원 수강료, 자격증 접수비, 교통비, 식비 등 구직활동과 관련된 항목으로만 사용할 수 있으며, 선발자는 매월 구직활동 보고서를 제출해야 한다. 사용 방법은 수당 시스템 복지몰에서 포인트로 바로 결제하거나 시스템에 전용 카드를 등록해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결제 후 지원 항목만 차감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청년실업률이 갈수록 높아지고, 취업 준비기간이 길어지는 추세"라며 "이 사업으로 구직 준비에 부담을 느끼는 청년들에게 실질적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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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취업 응원' 군산시, 전북형청년활력수당 참여자 추가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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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청년 취업 'AI 모의 면접관'이 도와드립니다
- 하남시(시장 이현재)는 이번 달 29일부터 'AI 모의 면접체험관'을 운영한다. 시는 본격적인 운영에 앞서 25일 시연 행사를 가졌다. 이 시연회에는 이현재 하남시장, 임희도 시의원, 청년특보단 노지민, 청년 제안자 김현주 씨도 참석했다. 'AI 모의면접 체험관'은 취업 준비생들의 모의 면접 체험과 구직자 취업역량 강화를 위해 청년해냄센터 내에 운영한다. 'AI 모의 면접'은 가상면접관이 실제 면접처럼 질문하고 AI 기술을 활용해 응답 내용, 핵심 어휘, 감정, 미소, 목소리 등을 분석해 평가하게 된다. 이는 실제 면접장에 있는 듯한 느낌을 줌으로써 청년들의 면접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주요 지원프로그램은 ▲AI 자기소개서(Chat GPT 활용)작성 ▲AI 모의면접 연습 ▲AI 역량분석게임 ▲AI 영상분석 등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AI 자기소개서는 지원기업, 직무, 문항을 입력하면 Chat GPT가 내용을 자동으로 생성해 자기소개서를 대신 작성해 주고 이를 기반으로 독창적이고 효과적인 자기소개서를 완성할 수 있다. 한펴, AI 모의면접은 다양한 면접 유형의 영상을 보면서 연습하고, AI 기술로 분석된 리포트를 받아 개선사항을 도출해 응시자 스스로 부족한 점을 파악하고 개선해 나갈 수 있다. 체험관은 하남시에 거주하는 만19세∼39세 이하 구직을 목적으로 한 취업 준비생 누구나 이용 가능하며, 경기도일자리재단 통합접수시스템인 '잡아바 어플라이(apply.jobaba.net)'를 통해 사전 온라인으로 신청한 후 청년해냄센터로 방문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이현재 시장은 "이번 AI 모의면접 체험이 취업을 준비하고 있는 관내 청년들의 면접 역량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급변하는 취업환경에 힘들어하는 학생들이 역량을 개발하고, 진로를 개척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더욱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용 방법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하남시 청년일자리과(031-790-6904) 또는 청년해냄센터(031-5182-1595)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19년도 3월에 개관한 청년해냄센터(하남시 미사강변대로 84, 5층)에서는 청년구직상담등 1:1 컨설팅과 면접정장 무료대여, 면접사진 촬영지원 등 다양한 청년 구직활동을 지원을 하고 있으며, 올해 고용노동부 주관 공모사업에 2년 연속 선정돼 '2024년도 청년도전지원사업' 운영에 지역 내 90명의 구직단념청년을 대상 선착순 모집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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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청년 취업 'AI 모의 면접관'이 도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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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 여성내일이음센터, '2024년 1기 직업훈련사관학교' 교육생 모집
- 울산 남구 여성내:일(My-Job)이음센터는 지난 연말 실시한 설문조사결과를 반영해 2024년 1기 직업훈련으로 반려동물 아로마 전문가 양성과정을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센터는‘펫(Pet)’과 경제를 뜻하는 ‘이코노미(Economy)’를 결합한 ‘펫코노미(Petconomy)’라는 신조어가 등장할 만큼 반려동물시장이 2027년까지 15조까지 성장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으며, 이에 따른 새로운 일자리가 생겨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센터는 새로운 일자리 생성에 발맞춰 반려동물산업에 진출하기 좋은 시너지효과를 위해 이번교육을 기획했다. 반려동물 아로마 전문가 과정은 반려견에 대한 기초지식과 기본관리법을 이해하고, 반려동물 아로마테라피 천연제품을 배우는 이론과 실습을 함께 병행하는 과정으로 구성했으며, 수료 후 자격증 취득과 관련분야 취.창업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접수는 25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로 일자리종합센터 4층 여성내일이음센터 방문 또는 전자우편접수로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울산 남구청 홈페이지 또는 울산광역시 남구 일자리포털사이트를 참고하면 된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경력단절여성들과 청년구직희망여성들의 사회로의 재진입을 위한 직업훈련, 취업역량강화 교육에 필요한 지원과 응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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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 여성내일이음센터, '2024년 1기 직업훈련사관학교' 교육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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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동구, 2024년 청년구직자 취업활동비용 지원 확대
- 인천 동구(구청장 김찬진)는 관내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에게 올해부터 취업활동비용을 연간 16만원에서 20만원으로 확대 지원한다고 16일 밝혔다. 구는 면접특강 및 도서 구입비 등에 대한 지원도 확대할 계획이다. 구는 지난해 미취업 청년(19∼39세)을 대상으로 면접 사진 촬영, 헤어, 메이크업, 이·미용, 정장 대여 지원으로 1회 8만원(최대 16만원)을 지원했다. 하지만 면접강의 수요가 증가하고 신청시 기준 한도가 초과하는 경우가 많아 이를 반영하기로 결정했다. 구는 연간 지원액을 20만원으로 확대해 청년들이 구직활동을 원활히 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이밖에 구는 청년 월세 지원, 자격증 응시료 지원, 전세보증금반환보증 보증료 지원, 군복무청년 상해보험 지원, 청년일자리 사업 등 청년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 중이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이번 지원사업이 청년들의 취업 준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청년들이 꿈을 펼칠 수 있는 살기 좋은 동구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개발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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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동구, 2024년 청년구직자 취업활동비용 지원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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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청년 54% "청취다방 도움 받아 취업했다"
-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가 청년구직자들을 위해 기획한 취업프로그램이 우수한 취업 성과를 내고 있어 화제다. 고양시 직영 청년 공간인 청취다방은 2023년 취업 프로그램 참여자 1,247명을 대상으로 '취업확인'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총 443명의 응답자 중 53.9%(239명)가 취업에 성공했다는 응답을 했다. 특히 그중에서도 최종 합격에 도움이 됐다는 응답이 49%(116명)로 청취다방 취업프로그램의 실질적인 효과를 반증했다. 2023년에 진행됐던 취업프로그램은 ▲찾아가는 자기소개팅 ▲온라인 취업컨설팅 ▲면접사진 촬영지원 ▲면접정장 대여지원 외 챗 GPT활용 취업 특강 등이 있었다. 청취다방 취업프로그램이 도움이 된 분야로는'구직서류 노하우'(38.8%), '자신감 향상'(29.4%),'면접스킬 향상'(17.2%),'진로 설정'(14.5%) 순으로 밝혀졌다. 청취다방을 이용했던 한 청년(20대, 일산서구)은 청취다방 프로그램 참여소감에 "청취다방의 취업 지원 프로그램은 조금 길게 돌아갈 수도 있었던 취준기간을 스트레스 없이 빠르게 헤쳐 나갈 수 있게 해 주었다"며 "2024년에도 많은 취준생들이 청취다방의 취업 지원 프로그램의 도움을 받아 건강한 취준 기간을 보내고 취업에 성공하길 바란다"는 메시지를 남겼다. 청취다방 관계자는 "이번 설문조사를 통해 청취다방 프로그램에 대한 청년 수요를 확인할 수 있었다"며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고양시 청년들의 의견을 프로그램 기획에 촘촘하게 반영해 청년들이 취·창업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년에도 청취다방 취업프로그램은 계속 진행될 예정이며, 취업컨설팅 프로그램인 ▲찾아가는 자기소개팅 ▲온라인 취업컨설팅은 절찬리에 접수 중이다. 면접사진과 정장대여 지원사업은 3월 중 재개 예정이다. 한편 고양시 청취다방은 현재 취업프로그램 외에도 취미에서 취업 또는 창업으로 연계될 수 있는 ▲캘리그라피 ▲바리스타 과정과 같은 청년 맞춤형 전문자격 프로그램을 추진 중이다. 자세한 내용은 추후 청취다방 누리집(goyangjobcafe.kr) 혹은 전화(031-8075-2874)로 알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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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청년 54% "청취다방 도움 받아 취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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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2023 대한민국 일자리 어워드 ‘기획재정부장관상’ 수상!
- 경남도(도지사 박완수)는 ‘2023 대한민국 일자리 어워드’에서 기획재정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2023 대한민국 일자리 어워드’는 지난 11월 16일부터 3일간 경기도 킨텍스에서 개최한 ‘대한민국 지방자치 경영혁신 엑스포’의 연계 행사로, 행정안전부와 한국일보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엑스포에 참가한 전국 지자체·공공기관 71곳을 대상으로 일자리 우수사례에 대해 심사·수여하는 상이다. 일자리 정책의 차별성·파급성 등을 평가하는 사전 1차 서류심사와 2차 콘텐츠 전시 현장심사, 3차 최종심사를 거쳐 최종 13개 기관(지자체 9, 공공기관 4)이 선정되었다. 경남도는 2021년 대통령직속 일자리위원회 부위원장상, 2022년 고용노동부장관상에 이어 올해 기획재정부장관상 수상으로 3년 연속으로 전국 일자리 분야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경남도는 이번 행사에서 ‘더 좋은 일자리로 모두가 업(UP) 되는 경남’을 주제로 ▲ 조선 분야 심각한 구인난 해소를 위한 경남형 조선업 플러스 사업과 경남 조선업도약센터 운영 ▲ 청년구직활동수당 지원, 경남 청년친화기업 선정 등 맞춤형 지원으로 청년 취·창업 기반 강화 ▲ 신중년 일자리 전담기관인 경남행복내일센터 운영을 통한 신중년 재취업 활성화 등 경남만의 특색 있는 우수 일자리 정책으로 평가위원으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우주시대를 선도할 우주항공청 개청, 창업 및 투자유치 활성화, 미래 신산업 집중 육성, 구인난 개선을 위한 외국인력 도입 확대 등 도가 추진하고 있는 핵심 정책과 우수 일자리 사례를 적극적으로 알려 경남의 주력산업과 투자 장점을 부각시켰다. 특히 전시 기간에 행정안전부차관, 한국일보사 사장, 지방공기업평가원 이사장 등 주요 내빈이 경남도 전시관을 방문하는 등 큰 관심과 호응을 받았다. 김상원 경상남도 경제인력과장은 “조선업 플러스 사업, 청년친화기업 선정, 경남행복내일센터 운영 등 경남의 지역특성에 맞는 맞춤형 일자리 사업이 고용창출의 좋은 사례라고 생각된다”며 “앞으로도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최선을 다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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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2023 대한민국 일자리 어워드 ‘기획재정부장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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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구직자 10명 중 6명 “채용·기업정보 얻기 어려워”
-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가 지난 10월 20일부터 11월 1일까지 청년 구직자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3 청년 구직 현황 및 일자리 인식 조사」 결과를 12.5(화) 발표했다. 조사결과에 따르면, 청년 구직자 10명 중 6명(63.8%)은 취업을 희망하는 일자리에 대한 정보 획득이나 활용이 어렵다고 응답했다. 전년도 조사에 따르면, 청년 구직자가 구직활동 시 가장 어려운 부분으로 ‘기업정보 입수(29.4%)’와 ‘채용정보 획득(20.6%)’을 꼽았는데, 올해 조사에서도 마찬가지로 정보 획득에 어려움이 있다(63.8%)는 응답이 가장 높게 나타나며 여전히 청년 구직자가 필요로 하는 정보와 구인기업이 제공하는 정보가 일치하지 않는 정보 비대칭 현상이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청년 구직자들이 기업 및 채용정보를 얻는 주된 경로는 채용정보 사이트(60.7%)이며, 다음으로 기업 홈페이지(42.7%), 온·오프라인 채용박람회(36.5%), 교내 취업지원센터(33.8%) 순으로 나타났다. 특히, 최종학력이 고졸인 경우, 모든 정보 취득 경로에서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의견이 높았다. 이는 대부분의 정보가 ‘4년제 대졸 이상’ 학력 위주로 편성되어 있기 때문으로 해석되며, 향후 학력별 채용정보 취득 경로 개발 및 개선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청년 구직자 중 64.4%는 중소기업 취업을 고려하는 것으로 나타나 전년도와 유사한 수준이며, 그 이유로는 ‘희망 직종에 빠른 취업이 가능’(64.9%), ‘직주 근접성이 높음’(34.0%), ‘빠른 진급 및 업무 성장 가능성’(24.5%) 순으로 나타났다. 반면, 중소기업 취업을 고려하지 않는 이유로는 ‘낮은 연봉수준’(55.3%), ‘근로문화가 좋지 않음’(29.5%), ‘고용 불안정 우려’(28.4%)로 나타났다. 중소기업 취업에 대한 구직자들의 생각은 전년도와 비교했을 때 인식이 크게 변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구직 지원 프로그램 이용 경험에 대해서는 프로그램 이용 경험이 없는 구직자가 과반수(50.9%)를 차지했으며, 이용 경험이 없는 가장 큰 이유로는 ‘실제 취업에 도움되지 않을 것 같다(28.5%)’를 꼽았다. 중소기업 청년 일자리 정책 활용에 대한 질문에서도 역시 ‘활용 경험이 없는’ 응답자(77.3%)가 ‘활용 경험이 있는’ 응답자(22.7%) 대비 3.4배 높게 나타났다. 중소기업 청년 일자리 정책을 활용하지 않는 이유로는 ‘조건에 맞는 지원 정책이 없어서(37.6%)’이며, ‘청년취업지원정책/서비스 시행을 알지 못해서(30.7%)’로 나타났다. 구직 지원 프로그램과 일자리 정책의 활용률이 낮은 만큼 학력별·계층별 청년구직자의 현황을 분석하여 세분화된 지원정책 제공이 필요하며, 청년들이 정책을 잘 활용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하는 방안이 마련되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이명로 중기중앙회 인력정책본부장은 이번 조사를 통해 “청년구직자의 학력, 선호 직무에 따라 맞춤형 구인정보를 제공하고, 기업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기업정보를 제공하도록 장려하는 방안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며, “본회는 「참 괜찮은 중소기업 플랫폼*」을 운영하여 워크넷, 잡코리아, 사람인 등 채용사이트와의 연계를 통해 한눈에 구인정보를 볼 수 있도록 정보를 제공하는데 주력하고, 괜찮은 중소기업을 발굴하여 청년들이 원하는 직무와 기업에 취업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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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구직자 10명 중 6명 “채용·기업정보 얻기 어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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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면접정장 무료대여, 2023 전주시 ‘청년꿈꿀옷장’ 스타트!
- 전주시가 장기화된 취업 준비로 경제적 부담을 느끼는 청년들을 위해 올해도 면접에 필요한 정장을 무료로 빌려주기로 했다. 시는 공개모집을 거쳐 선정된 정장대여 전문업체를 통해 전주에 거주하는 만 18~34세 청년들이 구직활동 시 필요로 하는 면접정장을 무료로 대여해주는 ‘청년꿈꿀옷장’ 운영을 시작한다고 16일 밝혔다. 이 사업은 전문업체가 청년들에게 이용자별 체형에 맞게 정장을 무료로 대여해주는 사업으로, 올해는 공모를 거쳐 청년들의 접근성과 정장 보유수, 전문성 등을 고루 갖춘 ‘경전BESPOKE’와 ‘센티도’ 등 2곳의 전문매장이 선정됐다. 청년꿈꿀옷장 이용 방법은 전주청년온라인플랫폼(youth.jeonju.go.kr)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한 후 매장을 방문하면 되며, 이용방법 등에 대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주청년온라인플랫폼을 확인하거나 청년정책과(063-288-8675)로 문의하면 된다. 전주시 청년정책과 관계자는 “미취업 청년들의 평균 구직기간이 길어지고, 이에 따른 취업 준비 비용 또한 증가하고 있어 경제적인 부담이 날로 가중되고 있다”면서 “청년 면접정장 무료대여 지원사업과 더불어 청년의 실질적 수요에 적합한 지원 정책을 점차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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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면접정장 무료대여, 2023 전주시 ‘청년꿈꿀옷장’ 스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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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청년의 든든한 취업지원군, 청년구직활동수당 3차 모집
- 경상남도와 경상남도 경제진흥원은 취업취약계층 청년들의 구직활동과 사회진입 활동을 촉진하기 위해 ‘2022년 청년구직활동수당 지원사업(드림카드사업)’ 3차 참여자 209명을 9월 30일까지 모집한다. ‘청년구직활동수당 지원사업’은 코로나19로 인한 경기침체와 고용감소에 따른 취업 준비기간 장기화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미취업 청년들이 구직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경비를 지원해 사회진입을 돕는다. 매달 50만 원씩 4개월간 최대 200만 원의 구직활동수당을 지원하고, 지원금 200만 원 중 20%에 해당하는 40만 원은 물가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을 돕기 위해 경남사랑상품권으로 지급한다. 또한, 참여 청년들의 취업의지를 높이고 지원금 수급 장기화로 인한 사회진입 지연을 방지하기 위해 사업참여 중 취업 또는 창업을 하고 3개월간 근속할 경우에는 취업성공수당 50만 원을 추가로 지원한다. 지원금은 구직활동을 위한 교육비, 도서 구입, 시험응시료, 면접준비 비용 등이나 사회진입 활동에 필요한 교통비, 식비 등의 경비로도 사용할 수 있다. 신청대상은 경남도에 거주하는 최종학력 기준 졸업·중퇴 또는 수료한 만 18세 이상에서 만 34세 이하이면서, 가구 중위소득 150% 이하인 미취업 구직청년이고, 이미 선정이 완료된 함안, 고성, 합천 3개 지역은 모집에서 제외된다. 희망자는 30일까지 경남바로서비스(https://www.gyeongnam.go.kr/baro/)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가구소득, 졸업일자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하여 최종 지원청년을 선발할 계획이다. 김창덕 도 일자리정책과장은 “구직활동 수당은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구직활동에 제한을 받는 청년들의 사회진입 활동을 실질적으로 도울 수 있는 사업이다”며, “도내 거주하는 청년들의 많은 관심과 신청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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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청년의 든든한 취업지원군, 청년구직활동수당 3차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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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혁신도시 공공기관 ‘지역인재 채용 확대’ 방안 모색
-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에 우수한 지역청년 구직자의 취업기회를 제공하고 인구유출을 방지하기 위해 보다 현실적인 지역인재 채용률 제고 대책을 마련한다고 밝혔다. 이전 공공기관의 지역인재 의무채용률은 해마다 법정 목표율 이상을 유지하고 있으나, ‘예외규정’으로 인해 실제 지역인재 채용인원 규모는 기대에 미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따라서 ‘예외규정 축소’ 등을 국토교통부에 지속적으로 건의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경남도에서는 혁신도시 공공기관 지역인재 채용률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시책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주요내용으로 지자체-대학-공공기관-산업계(컨소시엄 구성) 간 연계·협력을 통한 이전 공공기관 맞춤형 지역인재 양성을 위해 지역선도대학 육성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 최초로 경남․울산권 지역인재 채용 광역화 시행*으로 지역 청년구직자들의 직장선택의 폭을 확대하여 신규일자리 창출, 청년인구 유출 방지, 이전 공공기관의 원활한 인력수급을 통해 지역인재 채용률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 밖에도 지역인재 채용 확대를 위해 지난 5월 도내 대학(5개소) 및 이전공공기관(5개소)을 방문하여 학생 역량강화 등 지역인재 채용 확대를 위한 의견을 수렴하였으며, 지난 6월 경남도청 서부청사에서 대학 및 이전공공기관 지역인재 채용실무자 간담회를 개최하여 관계기관 협력방안 논의 등 매년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경남지역인재 채용 확대 방안을 강구하기로 했다. 안태명 경상남도 균형발전국장은 “경상남도 지역인재채용협의회 정례화 등 지역대학 및 공공기관과의 적극적 협업을 통해 지역의 우수인재 양성 및 취업률 향상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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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혁신도시 공공기관 ‘지역인재 채용 확대’ 방안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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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야동, 시흥청년 위한 「청년구직자 면접 코칭」 무료 운영
- 대야동주민센터(동장 김경남)에서 시흥청년을 대상으로 ‘청년구직자 면접 코칭’ 사업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2022년 대야동 주민참여예산사업이다. 청년 실업이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됨에 따라 면접 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관내 청년들에게 맞춤 코칭을 제공해 취업률을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강의는 9월 19일부터 10월 21일까지 온라인 화상회의 프로그램 줌(ZOOM)을 통해 진행된다. 만 19세 이상 만 34세 이하의 시흥시민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 가능하다. 면접 이미지 메이킹 및 면접 예절, 면접 기술, 모의면접 등과 같은 면접 컨설팅으로 구성됐다. 일주일에 2회, 2주간 진행되는 A, B, C, D반의 강의 일정을 확인한 후 한 개의 반을 선택해 수강하면 된다. 참여 신청은 9월 16일까지 대야동 주민센터에 방문하거나 이메일(yo1296@korea.kr)로 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시흥시 누리집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관련 문의는 시흥시 대야동 주민센터(031-310-3786)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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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야동, 시흥청년 위한 「청년구직자 면접 코칭」 무료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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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대야동 주민참여예산 「청년구직자 면접 코칭」 수강생 모집
- 대야동 주민센터(마을자치과장 서전택)는 청년 실업이 심각한 사회문제로 지속되면서 청년 취직률을 높이기 위한 면접 코칭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에 8월 22일부터 9월 16일까지 「청년구직자 면접 코칭」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2022년 대야동 주민참여예산으로 선정된 사업이다. 온라인 화상회의 프로그램 줌(ZOOM)을 통해 진행되는 「청년구직자 면접 코칭」 프로그램은 오는 9월 19일부터 10월 21일까지 운영되며, 만 19세 이상 만 34세 이하의 대야동 주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강의는 면접 이미지 메이킹 및 면접 예절, 면접 기술, 모의면접 등과 같은 면접 컨설팅으로 구성돼 있으며, 참여자는 한 주에 두 번씩 총 2주간 진행되는 A, B, C, D반의 강의 일정을 확인한 후 한 개의 반을 선택해 들을 수 있다. 프로그램 참여는 대야동 주민센터 방문 또는 이메일(yo1296@korea.kr)로 신청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시흥시청 홈페이지 내 수강생 모집 공고문(https://vvd.bz/bICz)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기타 문의사항은 시흥시 대야동 주민센터(031-310-3786)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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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대야동 주민참여예산 「청년구직자 면접 코칭」 수강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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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청년면접수당, 2022년도 2차 접수 22일부터 시작
- 경기도가 8월 22일부터 2022년도 청년면접수당 2차 신청접수를 시작한다. ‘경기도 청년면접수당’은 청년들이 취업 준비 부담을 덜고 구직에 전념할 수 있도록 취업 면접에 참여하는 경기도 청년에게 면접 활동비(1회당 5만 원)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신청 기간은 8월 22일 오전 9시부터 9월 23일 오후 6시까지이며, 경기도 청년면접수당 누리집(http://thankyou.jobaba.net)에서 신청하면 된다. 신청일 기준으로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경기도인 만 18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1982년 1월 2일생~2004년 12월 31일생)으로 취업 여부와 관계없이 올해 취업 면접 경험이 있으면 신청할 수 있다. 주 30시간 미만의 단시간 일자리, 경기도 외 사업장(해외기업 포함) 면접 응시 경험자도 가능하다. 다만 경기도 청년면접수당과 유사 사업인 ▲실업급여 ▲경기여성취업지원금 ▲청년구직자 교통비 지원사업 등의 참여자는 신청할 수 없다. 신청자의 거주지, 면접 응시 여부 등의 제출 서류 검증 과정을 거쳐 선정자에게는 경기지역화폐로 면접 1회당 5만 원(최대 6회)의 구직 활동 비용을 지급한다. 이인용 경기도 청년복지정책과장은 “취업 준비에 대한 부담을 느끼는 청년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도전하는 청년들을 위하여 경기도에서 적극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문의 사항은 청년면접수당 상담콜센터(1877-2046)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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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청년면접수당, 2022년도 2차 접수 22일부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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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청년 맞춤형 취업지원 서비스’ 무료지원
- 경기도일자리재단이 도내 청년 구직자를 대상으로 지난 5월부터 ‘경기청년 맞춤형 취업지원 서비스’를 무료로 지원하는 가운데 지난 22일 기준 서비스 이용자가 250명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청년 맞춤형 취업지원 프로그램’은 경기도로부터 예산을 지원받아 구직 청년들을 대상으로 취업역량 강화교육, 취업 상담프로그램, 현직자 멘토링, 채용설명회 등을 원스톱으로 지원한다. 구직자와 구인기업간 일자리를 연결하고 채용 준비에 따른 사회적 비용도 절감에도 기여한다. 구직자에게는 전문자격을 갖춘 청년 전담 직업상담사를 배정해 참여자가 희망하는 방식(대면상담, 전화, 카카오톡, 줌 등)으로 취업 지원이 이뤄진다. 상담사는 청년 구직자를 최소 2주일에 1회(회당 30분 이상) 컨설팅하면서 취업 성공 동반자로 활동한다. 프로그램 참여자는 자소서 전문가 도움을 받아 지원하는 회사 직무에 맞는 맞춤형 자기소개서도 작성 가능하다. 일례로 소프트웨어 개발자와 같은 전문 지식을 요하는 기술직렬로 지원한다면, 해당 분야 전문가로부터 직접 자소서 컨설팅과 직무 멘토링도 받을 수 있다. 최근 대기업에 합격한 설민재씨(26세, 용인시)는 면접을 앞두고 해당 기업 채용평가위원 경험을 보유한 전문가로부터 모의 면접을 통해 코칭을 받았다. 설 씨는 “모의 면접을 통해 실제 면접과 유사한 환경에서 연습해 면접관의 돌발질문에도 잘 답변할 수 있었다”며 “전문가 컨설팅이 실제 면접에서도 많이 도움이 됐다”고 합격 소감을 밝혔다. 맞춤형 취업 서비스에 참여 희망자는 올해 8월부터 추가 신청이 가능하다. 재단은 올해 12월까지는 만 18세 이상 39세 이하의 청년 대상 구인 예정 기업도 모집한다. 맞춤형 취업 지원 서비스를 통해 발굴한 청년 인재를 신청한 구인 기업과 적극 연결할 예정이다. 신청 기업은 채용 애로사항을 상담받고 전문 상담 매니저와 온‧오프라인 컨설팅도 받을 수 있다. 조은주 청년일자리본부장은 “재단은 전문적이고 다양한 청년 취업지원을 위해 채용박람회, 면접수당, 복지포인트 등 통합적 고용지원서비스 체계를 운영하고 있다”며 “하반기부터는 온라인 직업훈련, 인공지능(AI)모의면접, 현직자 멘토링 등을 지원하는 ‘온라인 취업지원서비스’도 예정돼 있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청년 맞춤형 취업지원서비스 및 온라인 취업지원서비스 등과 관련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청년구직지원팀(031-270-6651~5)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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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청년 맞춤형 취업지원 서비스’ 무료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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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남구 청년일자리카페, 취업 토크 콘서트 ‘취업선배 멘토Day’ 운영
- 울산남구 청년일자리카페는 오는 5월 28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3시간동안 지역 취업준비생을 위해 취업토크 콘서트『취업선배 멘토Day』을 운영한다. 『취업선배 멘토Day』프로그램은 코로나 19상황과 맞물려 취업선배를 직접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없었던 지역 취업준비생들을 위해 기획됐다. 청년일자리카페를 통해 최근 취업한 선배 멘토 15명과 함께 토크 콘서트 형식으로 취업 성공 비법을 전달하게 된다. 선배 멘토는 공기업(전력 관련 기업, 발전 관련 기업, 에너지 관련 기업) 6명과 사기업(자동차산업, 전자회사, 외국계기업, 석유화학기업, 백화점, 비철금속기업) 9명이 함께한다. 이번 『취업선배 멘토Day』프로그램은 최근 취업에 성공한 청년일자리카페 취업선배들을 섭외해 취업준비생들의 기대가 크다. 취업을 준비하는 취업준비생들에게 얼마 전까지 자신과 비슷한 환경과 조건에서 어떻게 자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고 준비해 취업에 성공했는지 유용한 정보를 전달하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프로그램을 신청한 취업준비생은 “선배가 취업한 기업과 해당 직무에 관심이 많았는데, 구체적인 준비방법 및 필요한 스펙, 경험들을 직접 물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라 생각한다. ”라는 기대를 보였다. 울산 지역 만18~39세 청년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프로그램 신청은 접수기간 내 신분증을 지참하여 방문 및 전화신청(☎ 052-260-2700)을 하면 된다. 남구 일자리정책과장은 “취업에 성공한 선배들로부터 노하우를 듣는 기회는 지역 청년구직자들에게 취업목표 달성에 좋은 영향을 미칠 것이다.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취업선배를 적극적으로 모셔 지역청년의 취업준비를 도와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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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남구 청년일자리카페, 취업 토크 콘서트 ‘취업선배 멘토Day’ 운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