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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 연제구, 청년 맞춤형 인재양성 프로그램 스피치 특강 개최
        부산 연제구(구청장 주석수)는 지난 8월 30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청년 22명이 참여한 가운데 청년 맞춤형 인재양성 프로그램 스피치 특강을 개최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2-09-05
  • 세종시, ‘220억 투입’ 청년주도형 청년정책 시행
                                      세종시 행복도시내에 자리잡고 있는 세종시청. 사진제공=세종시 세종시는 22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청년 관련 일자리, 주거, 교육, 문화·복지, 참여·권리 등 총 5개 분야 33개 과제로 구성된 ‘2021년 세종시 청년정책’을 시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시는 ‘청년이 정착하고 성장하는 세종시’를 비전으로 하는 ‘2021년 세종시 청년정책 시행계획’을 통해 일자리 위주의 청년정책에서 탈피해 주거, 교육, 문화 등 청년의 삶 전반을 지원하도록 설계했다. 세종시 청년 인구(19~34세)는 6만6,807명으로 전체 인구의 19%를 차지하며 장래 청년인구 유입, 15세 미만 인구비율 등을 고려할 때 청년인구가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청년의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지원하고 도시 발전을 견인하기 위한 적극적 청년정책 수립이 요구되는 상황이다.   시는 이번 시행계획을 토대로 정책 수혜자인 청년이 주도적으로 정책 수립·추진에 참여하는 것에 방점을 두고 청년정책을 내실화하는 동시에 실효성을 높여나갈 계획이다. 이를 위해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세종형 청년임대주택 쉐어하우스 보급, 청년맞춤형 온·오프라인 평생교육 지원, 청년마음건강사업, 세종시청년센터 확장, 청년정책네트워크 운영 등의 사업을 추진한다.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은 청년들에게 적합한 일자리를 발굴·제공해 지역정착을 유도하게 된다. 지난해 스타트업기업(21명), 중소기업(20명), 사회복지(15명) 등 분야별 일자리를 제공했고 올해 또한 청년 일자리 발굴사업을 통해 인건비·교육 등을 지원할 방침이다 .                  
    • 뉴스광장
    • 고용정책
    2021-03-31
  •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국비 12억원 추가 확보
            부산시는 행안부에서 주관하는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추경)’ 공모에서 12개 청년일자리사업에 국비 12억원의 예산을 추가로 확보해 313개의 청년일자리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은 지역 실정을 가장 잘 알고 있는 지자체가 청년일자리를 직접 설계·시행하는 사업으로, 부산시는 올해초 총 56개 사업이 선정돼 국비 115억원을 확보했고 2290명의 청년에게 직접 일자리와 창업공간을 지원하는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시는 이번에 추가 확보된 국비 12억을 포함한 총사업비 287억원을 투입해 63개 사업을 추진하게 됐으며, 민선7기 들어 청년일자리사업 국비 확보 최고액을 달성하는 쾌거를 이뤘다. 총사업비 287억원은 국비 127억원, 시비 131억원, 기업부담 29억원으로 조성됐다.특히 이번 공모사업에 추가선정돼 새롭게 시작하는 사업들은 부산의 지역특화산업과 연관성이 높고, 청년들이 요구하는 ‘지속가능한 일자리’를 지향하고 있다.‘B-beauty 차세대 청년일자리 육성 프로젝트(25명)'로 차세대 유망산업인 뷰티산업분야에서 신사업 연구개발 및 기획·마케팅·유통 등을 배울 수 있는 일자리를 제공하고, ‘BIFC 핀테크허브센터 청년일자리사업(30명)'으로 최근 블록체인 특구지정과 핀테크허브센터 개소 등과 연계해 핀테크 전문인력 양성 및 청년들이 선호하는 정보통신기술(IT)·금융분야 일자리창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 ‘신발 스타트업 청년 슈잡(SHOE JOB)’으로 지역특화산업인 신발산업에 활기를 불어넣고 스타트업을 육성하기 위해 기획된 일자리를 청년 14명에게 제공한다.‘특성화고 맞춤형 행복잡(JOB), 드림사업(60명)’으로 고졸 취업 및 근속을 위해 특성화고를 대상으로 청년인턴십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정규직 채용을 지원하는 한편 채용 우수기업에 대해 청년희망쉼터 등 근로환경 개선을 위한 비용을 지원한다. ‘지역특화 연구개발(R&D) 맞춤형 선도인력창출 지원사업(20명)’으로 연구개발 인력의 역외유출을 막고 지역기업의 연구개발(R&D) 역량 강화를 위한 지원을 하는 등 부산지역 특성과 여건에 맞는 ‘부산 청년맞춤형 일자리사업’으로 오는 9월부터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부산시 김기환 성장전략국장은 “지난 8월14일 발표한 7월 고용동향 자료에 따르면 부산시 청년층(15~29세) 취업자수가 2만3000명 증가하고 30대 취업자수도 1만명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지난 하반기부터 추진하는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이 견인역할을 톡톡히 하는 것으로 보인다”며, “앞으로도 부산지역에 특화된 ‘부산형 청년일자리사업’을 적극 발굴해 지속가능한 양질의 청년일자리창출을 통해 부산이 청년 유입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에 선정된 사업들은 부산지역 거주 만 18~39세 이하 미취업 청년들을 대상을 하며,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 및 기업은 부산시 홈페이지, 구·군 홈페이지, 부산일자리정보망, 청년정책플랫폼 등의 공고문을 참조하면 된다.               
    • 뉴스광장
    • 고용정책
    2019-08-21
  • 천안, 취업면접용 정장 빌려준다
             취업 면접을 앞둔 충남 천안지역 청년 구직자들은 앞으로 정장을 구입할 필요가 없게 됐다. 시는 8일부터 구직 청년들의 취업 준비비용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면접정장을 무료로 대여해 주는 ‘청년 면접정장 무료대여 사업’시행에 나섰다. 이 사업은 취업난으로 취업준비 기간이 길어짐에 따라 경제적 부담이 커진 청년 구직자들의 성공적인 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시가 올해 신설한 청년맞춤형 취업 지원 서비스다.   천안에 주민등록을 둔 만 18~39세의 청년 구직자 또는 천안 소재 대학에 다니는 청년 중 취업 면접을 앞둔 응시예정자라면 누구나 면접정장을 무료로 빌릴 수 있다. 신청은 면접 참여를 확인할 수 있는 증빙자료를 첨부해 천안시 일자리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정장대여를 예약한 뒤 예약번호를 발급받아 대여업체(슈트갤러리, 터미널 근처)에 방문해 정장을 수령하면 된다. 대여품목은 재킷, 셔츠, 블라우스 등 면접용 정장이다. 1인 당 연 3회까지 이용할 수 있고, 1회 이용 시 3박 4일간 대여할 수 있다. 대여업체는 방문한 이용자의 신체사이즈를 측정한 후 취업처와 본인의 체형에 어울리는 정장 색상, 사이즈, 디자인 추천 등 코디컨설팅을 지원해준다. 현장에서 바지 길이 등의 수선서비스도 바로 지원받을 수 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19-07-09
  • 천안시, 청년·대학생 취업 면접시 정장 무료 대여 ‘주목’
        천안시가 취업 면접을 앞둔 청년 구직자와 지역 대학교 소재 대학생들에게 정장을 무료로 빌려주는 사업을 시작해 눈길을 끌고 있다.천안시는 구직 청년들의 취업 준비비용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면접정장을 무료로 대여해 주는 ‘청년 면접정장 무료대여 사업’을 8일부터 시행에 들어갔다.이번 사업은 취업난으로 취업준비 기간이 길어짐에 따라 경제적 부담이 커진 청년 구직자들의 성공적인 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시가 올해 신설한 청년맞춤형 취업 지원 서비스이다. 천안시에 주민등록을 둔 만 18~39세의 청년 구직자 또는 천안 소재 대학에 다니는 청년 중 취업 면접을 앞둔 응시예정자라면 누구나 면접정장을 무료로 빌릴 수 있다.신청은 면접 참여를 확인할 수 있는 증빙자료를 첨부해 천안시 일자리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정장대여를 예약한 뒤 예약번호를 발급받아 대여업체(슈트갤러리, 터미널 근처)에 방문해 정장을 수령하면 된다.  대여품목은 재킷, 셔츠, 블라우스 등 면접용 정장이며 1인당 연 3회까지 이용할 수 있고 1회 이용시 3박 4일간 대여할 수 있다.대여업체는 방문한 이용자의 신체사이즈를 측정한 후 취업처와 본인의 체형에 어울리는 정장 색상, 사이즈, 디자인 추천 등 코디컨설팅을 지원해준다. 현장에서 바지 길이 등의 수선서비스도 바로 지원받을 수 있다.  구본영 시장은 “계속되는 경기침체로 청년들의 구직활동 기간이 늘어난 만큼 청년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청년 공감 정책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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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19-07-08

직업동향 검색결과

  • 세종시, ‘220억 투입’ 청년주도형 청년정책 시행
                                      세종시 행복도시내에 자리잡고 있는 세종시청. 사진제공=세종시 세종시는 22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청년 관련 일자리, 주거, 교육, 문화·복지, 참여·권리 등 총 5개 분야 33개 과제로 구성된 ‘2021년 세종시 청년정책’을 시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시는 ‘청년이 정착하고 성장하는 세종시’를 비전으로 하는 ‘2021년 세종시 청년정책 시행계획’을 통해 일자리 위주의 청년정책에서 탈피해 주거, 교육, 문화 등 청년의 삶 전반을 지원하도록 설계했다. 세종시 청년 인구(19~34세)는 6만6,807명으로 전체 인구의 19%를 차지하며 장래 청년인구 유입, 15세 미만 인구비율 등을 고려할 때 청년인구가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청년의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지원하고 도시 발전을 견인하기 위한 적극적 청년정책 수립이 요구되는 상황이다.   시는 이번 시행계획을 토대로 정책 수혜자인 청년이 주도적으로 정책 수립·추진에 참여하는 것에 방점을 두고 청년정책을 내실화하는 동시에 실효성을 높여나갈 계획이다. 이를 위해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세종형 청년임대주택 쉐어하우스 보급, 청년맞춤형 온·오프라인 평생교육 지원, 청년마음건강사업, 세종시청년센터 확장, 청년정책네트워크 운영 등의 사업을 추진한다.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은 청년들에게 적합한 일자리를 발굴·제공해 지역정착을 유도하게 된다. 지난해 스타트업기업(21명), 중소기업(20명), 사회복지(15명) 등 분야별 일자리를 제공했고 올해 또한 청년 일자리 발굴사업을 통해 인건비·교육 등을 지원할 방침이다 .                  
    • 뉴스광장
    • 고용정책
    2021-03-31
  • 울산 남구, 2021년 1만4천여개 직·간접 일자리 창출
      울산 남구는 올해 일자리종합센터·청년일자리카페 등 일자리 관련 인프라를 적극 활용해 1만4000여 개의 직·간접 일자리를 만든다고 9일 밝혔다. 남구는 '구민 행복' '핵심성장' '지역주도' '상생협력' 4대 전략분야에서 540개 사업을 통해 이같은 목표를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남구는 우선 일자리 컨트롤타워 일자리종합센터 주도로 채용방식 변화에 대응해 취업 서비스를 제공한다. 올해 남구가 울산에서 처음으로 추진할 예정인 청년 지역상생 고용지원 사업은 남구 소재 자영업자가 실직청년을 고용하면 월 50만원씩 6개월간 최고 300만원의 인건비를 지원한다. 이 사업은 100명 분의 일자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청년일자리 카페를 기반으로 한 온라인 취업교육, AI(인공지능)기반 취업지원 등 14개 청년맞춤형 취업지원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취약계층을 위한 직접 일자리 사업으로는 지역방역, 공공근로 등 108개 사업에 1940명을 모집하고 신중년 경력형·사회공헌 사업에는 지난해보다 1억7800만원이 늘어난 2억65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신중년 60명의 경제활동 재진입을 지원한다. 혁신성장 일자리분야에서는 일자리종합센터에 입주한 11개 기업에 대한 맞춤형 컨설팅으로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고 예비창업가 대상 성장 단계별 창업교육을 실시한다.   2년 연속 고용노동부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 사업에 선정된 일자리 창출 종합컨설팅, 조선건설산업 전문기능인력 양성 사업에는 국비 2억2000만원을 확보해 74명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한다.   지역주도 일자리분야는 지역경제의 근간인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경쟁력을 강화해 고용을 촉진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남구는 성장잠재력 높은 중소기업에 '한 단계 스케일업 기업지원'을 제공해 신기술·신산업 혁신산업 생태계를 조성하고, 착한가격업소 및 소상공인 경영컨설팅과 경영환경개선사업으로 경영 내실화를 다져 일자리 창출까지 유도할 계획이다. 2020년에 문을 연 사회적 경제 판로지원센터를 거점으로 이뤄질 상생협력 일자리분야에서는 사회적 경제의 저변을 확대하고 사회적 기업을 지원하면서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을 꾀한다.   남구는 이를 위해 사회적 경제 선순환 체계를 구축하고 노사민정 협력 활성화 등 근로조건 향상과 고용의 질적 성장에 힘쓸 예정이다. 남구청장 권한대행 박순철 부구청장은 "코로나19발 고용 쇼크로 울산지역 고용률이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며 "촘촘하고 내실 있는 일자리 지원 대책을 펼쳐 고용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구민 눈높이에 맞는 좋은 일자리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1-03-09

지역뉴스 검색결과

  • 부산 연제구, 청년 맞춤형 인재양성 프로그램 스피치 특강 개최
        부산 연제구(구청장 주석수)는 지난 8월 30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청년 22명이 참여한 가운데 청년 맞춤형 인재양성 프로그램 스피치 특강을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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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2-09-05
  • 세종시, ‘220억 투입’ 청년주도형 청년정책 시행
                                      세종시 행복도시내에 자리잡고 있는 세종시청. 사진제공=세종시 세종시는 22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청년 관련 일자리, 주거, 교육, 문화·복지, 참여·권리 등 총 5개 분야 33개 과제로 구성된 ‘2021년 세종시 청년정책’을 시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시는 ‘청년이 정착하고 성장하는 세종시’를 비전으로 하는 ‘2021년 세종시 청년정책 시행계획’을 통해 일자리 위주의 청년정책에서 탈피해 주거, 교육, 문화 등 청년의 삶 전반을 지원하도록 설계했다. 세종시 청년 인구(19~34세)는 6만6,807명으로 전체 인구의 19%를 차지하며 장래 청년인구 유입, 15세 미만 인구비율 등을 고려할 때 청년인구가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청년의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지원하고 도시 발전을 견인하기 위한 적극적 청년정책 수립이 요구되는 상황이다.   시는 이번 시행계획을 토대로 정책 수혜자인 청년이 주도적으로 정책 수립·추진에 참여하는 것에 방점을 두고 청년정책을 내실화하는 동시에 실효성을 높여나갈 계획이다. 이를 위해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세종형 청년임대주택 쉐어하우스 보급, 청년맞춤형 온·오프라인 평생교육 지원, 청년마음건강사업, 세종시청년센터 확장, 청년정책네트워크 운영 등의 사업을 추진한다.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은 청년들에게 적합한 일자리를 발굴·제공해 지역정착을 유도하게 된다. 지난해 스타트업기업(21명), 중소기업(20명), 사회복지(15명) 등 분야별 일자리를 제공했고 올해 또한 청년 일자리 발굴사업을 통해 인건비·교육 등을 지원할 방침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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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용정책
    2021-03-31
  • 울산 남구, 2021년 1만4천여개 직·간접 일자리 창출
      울산 남구는 올해 일자리종합센터·청년일자리카페 등 일자리 관련 인프라를 적극 활용해 1만4000여 개의 직·간접 일자리를 만든다고 9일 밝혔다. 남구는 '구민 행복' '핵심성장' '지역주도' '상생협력' 4대 전략분야에서 540개 사업을 통해 이같은 목표를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남구는 우선 일자리 컨트롤타워 일자리종합센터 주도로 채용방식 변화에 대응해 취업 서비스를 제공한다. 올해 남구가 울산에서 처음으로 추진할 예정인 청년 지역상생 고용지원 사업은 남구 소재 자영업자가 실직청년을 고용하면 월 50만원씩 6개월간 최고 300만원의 인건비를 지원한다. 이 사업은 100명 분의 일자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청년일자리 카페를 기반으로 한 온라인 취업교육, AI(인공지능)기반 취업지원 등 14개 청년맞춤형 취업지원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취약계층을 위한 직접 일자리 사업으로는 지역방역, 공공근로 등 108개 사업에 1940명을 모집하고 신중년 경력형·사회공헌 사업에는 지난해보다 1억7800만원이 늘어난 2억65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신중년 60명의 경제활동 재진입을 지원한다. 혁신성장 일자리분야에서는 일자리종합센터에 입주한 11개 기업에 대한 맞춤형 컨설팅으로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고 예비창업가 대상 성장 단계별 창업교육을 실시한다.   2년 연속 고용노동부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 사업에 선정된 일자리 창출 종합컨설팅, 조선건설산업 전문기능인력 양성 사업에는 국비 2억2000만원을 확보해 74명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한다.   지역주도 일자리분야는 지역경제의 근간인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경쟁력을 강화해 고용을 촉진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남구는 성장잠재력 높은 중소기업에 '한 단계 스케일업 기업지원'을 제공해 신기술·신산업 혁신산업 생태계를 조성하고, 착한가격업소 및 소상공인 경영컨설팅과 경영환경개선사업으로 경영 내실화를 다져 일자리 창출까지 유도할 계획이다. 2020년에 문을 연 사회적 경제 판로지원센터를 거점으로 이뤄질 상생협력 일자리분야에서는 사회적 경제의 저변을 확대하고 사회적 기업을 지원하면서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을 꾀한다.   남구는 이를 위해 사회적 경제 선순환 체계를 구축하고 노사민정 협력 활성화 등 근로조건 향상과 고용의 질적 성장에 힘쓸 예정이다. 남구청장 권한대행 박순철 부구청장은 "코로나19발 고용 쇼크로 울산지역 고용률이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며 "촘촘하고 내실 있는 일자리 지원 대책을 펼쳐 고용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구민 눈높이에 맞는 좋은 일자리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1-03-09
  •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국비 12억원 추가 확보
            부산시는 행안부에서 주관하는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추경)’ 공모에서 12개 청년일자리사업에 국비 12억원의 예산을 추가로 확보해 313개의 청년일자리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은 지역 실정을 가장 잘 알고 있는 지자체가 청년일자리를 직접 설계·시행하는 사업으로, 부산시는 올해초 총 56개 사업이 선정돼 국비 115억원을 확보했고 2290명의 청년에게 직접 일자리와 창업공간을 지원하는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시는 이번에 추가 확보된 국비 12억을 포함한 총사업비 287억원을 투입해 63개 사업을 추진하게 됐으며, 민선7기 들어 청년일자리사업 국비 확보 최고액을 달성하는 쾌거를 이뤘다. 총사업비 287억원은 국비 127억원, 시비 131억원, 기업부담 29억원으로 조성됐다.특히 이번 공모사업에 추가선정돼 새롭게 시작하는 사업들은 부산의 지역특화산업과 연관성이 높고, 청년들이 요구하는 ‘지속가능한 일자리’를 지향하고 있다.‘B-beauty 차세대 청년일자리 육성 프로젝트(25명)'로 차세대 유망산업인 뷰티산업분야에서 신사업 연구개발 및 기획·마케팅·유통 등을 배울 수 있는 일자리를 제공하고, ‘BIFC 핀테크허브센터 청년일자리사업(30명)'으로 최근 블록체인 특구지정과 핀테크허브센터 개소 등과 연계해 핀테크 전문인력 양성 및 청년들이 선호하는 정보통신기술(IT)·금융분야 일자리창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 ‘신발 스타트업 청년 슈잡(SHOE JOB)’으로 지역특화산업인 신발산업에 활기를 불어넣고 스타트업을 육성하기 위해 기획된 일자리를 청년 14명에게 제공한다.‘특성화고 맞춤형 행복잡(JOB), 드림사업(60명)’으로 고졸 취업 및 근속을 위해 특성화고를 대상으로 청년인턴십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정규직 채용을 지원하는 한편 채용 우수기업에 대해 청년희망쉼터 등 근로환경 개선을 위한 비용을 지원한다. ‘지역특화 연구개발(R&D) 맞춤형 선도인력창출 지원사업(20명)’으로 연구개발 인력의 역외유출을 막고 지역기업의 연구개발(R&D) 역량 강화를 위한 지원을 하는 등 부산지역 특성과 여건에 맞는 ‘부산 청년맞춤형 일자리사업’으로 오는 9월부터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부산시 김기환 성장전략국장은 “지난 8월14일 발표한 7월 고용동향 자료에 따르면 부산시 청년층(15~29세) 취업자수가 2만3000명 증가하고 30대 취업자수도 1만명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지난 하반기부터 추진하는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이 견인역할을 톡톡히 하는 것으로 보인다”며, “앞으로도 부산지역에 특화된 ‘부산형 청년일자리사업’을 적극 발굴해 지속가능한 양질의 청년일자리창출을 통해 부산이 청년 유입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에 선정된 사업들은 부산지역 거주 만 18~39세 이하 미취업 청년들을 대상을 하며,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 및 기업은 부산시 홈페이지, 구·군 홈페이지, 부산일자리정보망, 청년정책플랫폼 등의 공고문을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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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용정책
    2019-08-21
  • 천안, 취업면접용 정장 빌려준다
             취업 면접을 앞둔 충남 천안지역 청년 구직자들은 앞으로 정장을 구입할 필요가 없게 됐다. 시는 8일부터 구직 청년들의 취업 준비비용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면접정장을 무료로 대여해 주는 ‘청년 면접정장 무료대여 사업’시행에 나섰다. 이 사업은 취업난으로 취업준비 기간이 길어짐에 따라 경제적 부담이 커진 청년 구직자들의 성공적인 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시가 올해 신설한 청년맞춤형 취업 지원 서비스다.   천안에 주민등록을 둔 만 18~39세의 청년 구직자 또는 천안 소재 대학에 다니는 청년 중 취업 면접을 앞둔 응시예정자라면 누구나 면접정장을 무료로 빌릴 수 있다. 신청은 면접 참여를 확인할 수 있는 증빙자료를 첨부해 천안시 일자리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정장대여를 예약한 뒤 예약번호를 발급받아 대여업체(슈트갤러리, 터미널 근처)에 방문해 정장을 수령하면 된다. 대여품목은 재킷, 셔츠, 블라우스 등 면접용 정장이다. 1인 당 연 3회까지 이용할 수 있고, 1회 이용 시 3박 4일간 대여할 수 있다. 대여업체는 방문한 이용자의 신체사이즈를 측정한 후 취업처와 본인의 체형에 어울리는 정장 색상, 사이즈, 디자인 추천 등 코디컨설팅을 지원해준다. 현장에서 바지 길이 등의 수선서비스도 바로 지원받을 수 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19-07-09

일자리창출 검색결과

  • 울산 남구, 2021년 1만4천여개 직·간접 일자리 창출
      울산 남구는 올해 일자리종합센터·청년일자리카페 등 일자리 관련 인프라를 적극 활용해 1만4000여 개의 직·간접 일자리를 만든다고 9일 밝혔다. 남구는 '구민 행복' '핵심성장' '지역주도' '상생협력' 4대 전략분야에서 540개 사업을 통해 이같은 목표를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남구는 우선 일자리 컨트롤타워 일자리종합센터 주도로 채용방식 변화에 대응해 취업 서비스를 제공한다. 올해 남구가 울산에서 처음으로 추진할 예정인 청년 지역상생 고용지원 사업은 남구 소재 자영업자가 실직청년을 고용하면 월 50만원씩 6개월간 최고 300만원의 인건비를 지원한다. 이 사업은 100명 분의 일자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청년일자리 카페를 기반으로 한 온라인 취업교육, AI(인공지능)기반 취업지원 등 14개 청년맞춤형 취업지원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취약계층을 위한 직접 일자리 사업으로는 지역방역, 공공근로 등 108개 사업에 1940명을 모집하고 신중년 경력형·사회공헌 사업에는 지난해보다 1억7800만원이 늘어난 2억65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신중년 60명의 경제활동 재진입을 지원한다. 혁신성장 일자리분야에서는 일자리종합센터에 입주한 11개 기업에 대한 맞춤형 컨설팅으로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고 예비창업가 대상 성장 단계별 창업교육을 실시한다.   2년 연속 고용노동부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 사업에 선정된 일자리 창출 종합컨설팅, 조선건설산업 전문기능인력 양성 사업에는 국비 2억2000만원을 확보해 74명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한다.   지역주도 일자리분야는 지역경제의 근간인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경쟁력을 강화해 고용을 촉진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남구는 성장잠재력 높은 중소기업에 '한 단계 스케일업 기업지원'을 제공해 신기술·신산업 혁신산업 생태계를 조성하고, 착한가격업소 및 소상공인 경영컨설팅과 경영환경개선사업으로 경영 내실화를 다져 일자리 창출까지 유도할 계획이다. 2020년에 문을 연 사회적 경제 판로지원센터를 거점으로 이뤄질 상생협력 일자리분야에서는 사회적 경제의 저변을 확대하고 사회적 기업을 지원하면서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을 꾀한다.   남구는 이를 위해 사회적 경제 선순환 체계를 구축하고 노사민정 협력 활성화 등 근로조건 향상과 고용의 질적 성장에 힘쓸 예정이다. 남구청장 권한대행 박순철 부구청장은 "코로나19발 고용 쇼크로 울산지역 고용률이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며 "촘촘하고 내실 있는 일자리 지원 대책을 펼쳐 고용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구민 눈높이에 맞는 좋은 일자리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1-03-09
  •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국비 12억원 추가 확보
            부산시는 행안부에서 주관하는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추경)’ 공모에서 12개 청년일자리사업에 국비 12억원의 예산을 추가로 확보해 313개의 청년일자리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은 지역 실정을 가장 잘 알고 있는 지자체가 청년일자리를 직접 설계·시행하는 사업으로, 부산시는 올해초 총 56개 사업이 선정돼 국비 115억원을 확보했고 2290명의 청년에게 직접 일자리와 창업공간을 지원하는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시는 이번에 추가 확보된 국비 12억을 포함한 총사업비 287억원을 투입해 63개 사업을 추진하게 됐으며, 민선7기 들어 청년일자리사업 국비 확보 최고액을 달성하는 쾌거를 이뤘다. 총사업비 287억원은 국비 127억원, 시비 131억원, 기업부담 29억원으로 조성됐다.특히 이번 공모사업에 추가선정돼 새롭게 시작하는 사업들은 부산의 지역특화산업과 연관성이 높고, 청년들이 요구하는 ‘지속가능한 일자리’를 지향하고 있다.‘B-beauty 차세대 청년일자리 육성 프로젝트(25명)'로 차세대 유망산업인 뷰티산업분야에서 신사업 연구개발 및 기획·마케팅·유통 등을 배울 수 있는 일자리를 제공하고, ‘BIFC 핀테크허브센터 청년일자리사업(30명)'으로 최근 블록체인 특구지정과 핀테크허브센터 개소 등과 연계해 핀테크 전문인력 양성 및 청년들이 선호하는 정보통신기술(IT)·금융분야 일자리창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 ‘신발 스타트업 청년 슈잡(SHOE JOB)’으로 지역특화산업인 신발산업에 활기를 불어넣고 스타트업을 육성하기 위해 기획된 일자리를 청년 14명에게 제공한다.‘특성화고 맞춤형 행복잡(JOB), 드림사업(60명)’으로 고졸 취업 및 근속을 위해 특성화고를 대상으로 청년인턴십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정규직 채용을 지원하는 한편 채용 우수기업에 대해 청년희망쉼터 등 근로환경 개선을 위한 비용을 지원한다. ‘지역특화 연구개발(R&D) 맞춤형 선도인력창출 지원사업(20명)’으로 연구개발 인력의 역외유출을 막고 지역기업의 연구개발(R&D) 역량 강화를 위한 지원을 하는 등 부산지역 특성과 여건에 맞는 ‘부산 청년맞춤형 일자리사업’으로 오는 9월부터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부산시 김기환 성장전략국장은 “지난 8월14일 발표한 7월 고용동향 자료에 따르면 부산시 청년층(15~29세) 취업자수가 2만3000명 증가하고 30대 취업자수도 1만명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지난 하반기부터 추진하는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이 견인역할을 톡톡히 하는 것으로 보인다”며, “앞으로도 부산지역에 특화된 ‘부산형 청년일자리사업’을 적극 발굴해 지속가능한 양질의 청년일자리창출을 통해 부산이 청년 유입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에 선정된 사업들은 부산지역 거주 만 18~39세 이하 미취업 청년들을 대상을 하며,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 및 기업은 부산시 홈페이지, 구·군 홈페이지, 부산일자리정보망, 청년정책플랫폼 등의 공고문을 참조하면 된다.               
    • 뉴스광장
    • 고용정책
    2019-08-21

포토뉴스 검색결과

  • 부산 연제구, 청년 맞춤형 인재양성 프로그램 스피치 특강 개최
        부산 연제구(구청장 주석수)는 지난 8월 30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청년 22명이 참여한 가운데 청년 맞춤형 인재양성 프로그램 스피치 특강을 개최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2-09-05
  • 세종시, ‘220억 투입’ 청년주도형 청년정책 시행
                                      세종시 행복도시내에 자리잡고 있는 세종시청. 사진제공=세종시 세종시는 22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청년 관련 일자리, 주거, 교육, 문화·복지, 참여·권리 등 총 5개 분야 33개 과제로 구성된 ‘2021년 세종시 청년정책’을 시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시는 ‘청년이 정착하고 성장하는 세종시’를 비전으로 하는 ‘2021년 세종시 청년정책 시행계획’을 통해 일자리 위주의 청년정책에서 탈피해 주거, 교육, 문화 등 청년의 삶 전반을 지원하도록 설계했다. 세종시 청년 인구(19~34세)는 6만6,807명으로 전체 인구의 19%를 차지하며 장래 청년인구 유입, 15세 미만 인구비율 등을 고려할 때 청년인구가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청년의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지원하고 도시 발전을 견인하기 위한 적극적 청년정책 수립이 요구되는 상황이다.   시는 이번 시행계획을 토대로 정책 수혜자인 청년이 주도적으로 정책 수립·추진에 참여하는 것에 방점을 두고 청년정책을 내실화하는 동시에 실효성을 높여나갈 계획이다. 이를 위해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세종형 청년임대주택 쉐어하우스 보급, 청년맞춤형 온·오프라인 평생교육 지원, 청년마음건강사업, 세종시청년센터 확장, 청년정책네트워크 운영 등의 사업을 추진한다.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은 청년들에게 적합한 일자리를 발굴·제공해 지역정착을 유도하게 된다. 지난해 스타트업기업(21명), 중소기업(20명), 사회복지(15명) 등 분야별 일자리를 제공했고 올해 또한 청년 일자리 발굴사업을 통해 인건비·교육 등을 지원할 방침이다 .                  
    • 뉴스광장
    • 고용정책
    2021-03-31
  • 울산 남구, 2021년 1만4천여개 직·간접 일자리 창출
      울산 남구는 올해 일자리종합센터·청년일자리카페 등 일자리 관련 인프라를 적극 활용해 1만4000여 개의 직·간접 일자리를 만든다고 9일 밝혔다. 남구는 '구민 행복' '핵심성장' '지역주도' '상생협력' 4대 전략분야에서 540개 사업을 통해 이같은 목표를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남구는 우선 일자리 컨트롤타워 일자리종합센터 주도로 채용방식 변화에 대응해 취업 서비스를 제공한다. 올해 남구가 울산에서 처음으로 추진할 예정인 청년 지역상생 고용지원 사업은 남구 소재 자영업자가 실직청년을 고용하면 월 50만원씩 6개월간 최고 300만원의 인건비를 지원한다. 이 사업은 100명 분의 일자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청년일자리 카페를 기반으로 한 온라인 취업교육, AI(인공지능)기반 취업지원 등 14개 청년맞춤형 취업지원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취약계층을 위한 직접 일자리 사업으로는 지역방역, 공공근로 등 108개 사업에 1940명을 모집하고 신중년 경력형·사회공헌 사업에는 지난해보다 1억7800만원이 늘어난 2억65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신중년 60명의 경제활동 재진입을 지원한다. 혁신성장 일자리분야에서는 일자리종합센터에 입주한 11개 기업에 대한 맞춤형 컨설팅으로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고 예비창업가 대상 성장 단계별 창업교육을 실시한다.   2년 연속 고용노동부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 사업에 선정된 일자리 창출 종합컨설팅, 조선건설산업 전문기능인력 양성 사업에는 국비 2억2000만원을 확보해 74명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한다.   지역주도 일자리분야는 지역경제의 근간인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경쟁력을 강화해 고용을 촉진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남구는 성장잠재력 높은 중소기업에 '한 단계 스케일업 기업지원'을 제공해 신기술·신산업 혁신산업 생태계를 조성하고, 착한가격업소 및 소상공인 경영컨설팅과 경영환경개선사업으로 경영 내실화를 다져 일자리 창출까지 유도할 계획이다. 2020년에 문을 연 사회적 경제 판로지원센터를 거점으로 이뤄질 상생협력 일자리분야에서는 사회적 경제의 저변을 확대하고 사회적 기업을 지원하면서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을 꾀한다.   남구는 이를 위해 사회적 경제 선순환 체계를 구축하고 노사민정 협력 활성화 등 근로조건 향상과 고용의 질적 성장에 힘쓸 예정이다. 남구청장 권한대행 박순철 부구청장은 "코로나19발 고용 쇼크로 울산지역 고용률이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며 "촘촘하고 내실 있는 일자리 지원 대책을 펼쳐 고용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구민 눈높이에 맞는 좋은 일자리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1-03-09
  •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국비 12억원 추가 확보
            부산시는 행안부에서 주관하는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추경)’ 공모에서 12개 청년일자리사업에 국비 12억원의 예산을 추가로 확보해 313개의 청년일자리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은 지역 실정을 가장 잘 알고 있는 지자체가 청년일자리를 직접 설계·시행하는 사업으로, 부산시는 올해초 총 56개 사업이 선정돼 국비 115억원을 확보했고 2290명의 청년에게 직접 일자리와 창업공간을 지원하는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시는 이번에 추가 확보된 국비 12억을 포함한 총사업비 287억원을 투입해 63개 사업을 추진하게 됐으며, 민선7기 들어 청년일자리사업 국비 확보 최고액을 달성하는 쾌거를 이뤘다. 총사업비 287억원은 국비 127억원, 시비 131억원, 기업부담 29억원으로 조성됐다.특히 이번 공모사업에 추가선정돼 새롭게 시작하는 사업들은 부산의 지역특화산업과 연관성이 높고, 청년들이 요구하는 ‘지속가능한 일자리’를 지향하고 있다.‘B-beauty 차세대 청년일자리 육성 프로젝트(25명)'로 차세대 유망산업인 뷰티산업분야에서 신사업 연구개발 및 기획·마케팅·유통 등을 배울 수 있는 일자리를 제공하고, ‘BIFC 핀테크허브센터 청년일자리사업(30명)'으로 최근 블록체인 특구지정과 핀테크허브센터 개소 등과 연계해 핀테크 전문인력 양성 및 청년들이 선호하는 정보통신기술(IT)·금융분야 일자리창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 ‘신발 스타트업 청년 슈잡(SHOE JOB)’으로 지역특화산업인 신발산업에 활기를 불어넣고 스타트업을 육성하기 위해 기획된 일자리를 청년 14명에게 제공한다.‘특성화고 맞춤형 행복잡(JOB), 드림사업(60명)’으로 고졸 취업 및 근속을 위해 특성화고를 대상으로 청년인턴십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정규직 채용을 지원하는 한편 채용 우수기업에 대해 청년희망쉼터 등 근로환경 개선을 위한 비용을 지원한다. ‘지역특화 연구개발(R&D) 맞춤형 선도인력창출 지원사업(20명)’으로 연구개발 인력의 역외유출을 막고 지역기업의 연구개발(R&D) 역량 강화를 위한 지원을 하는 등 부산지역 특성과 여건에 맞는 ‘부산 청년맞춤형 일자리사업’으로 오는 9월부터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부산시 김기환 성장전략국장은 “지난 8월14일 발표한 7월 고용동향 자료에 따르면 부산시 청년층(15~29세) 취업자수가 2만3000명 증가하고 30대 취업자수도 1만명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지난 하반기부터 추진하는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이 견인역할을 톡톡히 하는 것으로 보인다”며, “앞으로도 부산지역에 특화된 ‘부산형 청년일자리사업’을 적극 발굴해 지속가능한 양질의 청년일자리창출을 통해 부산이 청년 유입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에 선정된 사업들은 부산지역 거주 만 18~39세 이하 미취업 청년들을 대상을 하며,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 및 기업은 부산시 홈페이지, 구·군 홈페이지, 부산일자리정보망, 청년정책플랫폼 등의 공고문을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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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용정책
    2019-08-21
  • 천안, 취업면접용 정장 빌려준다
             취업 면접을 앞둔 충남 천안지역 청년 구직자들은 앞으로 정장을 구입할 필요가 없게 됐다. 시는 8일부터 구직 청년들의 취업 준비비용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면접정장을 무료로 대여해 주는 ‘청년 면접정장 무료대여 사업’시행에 나섰다. 이 사업은 취업난으로 취업준비 기간이 길어짐에 따라 경제적 부담이 커진 청년 구직자들의 성공적인 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시가 올해 신설한 청년맞춤형 취업 지원 서비스다.   천안에 주민등록을 둔 만 18~39세의 청년 구직자 또는 천안 소재 대학에 다니는 청년 중 취업 면접을 앞둔 응시예정자라면 누구나 면접정장을 무료로 빌릴 수 있다. 신청은 면접 참여를 확인할 수 있는 증빙자료를 첨부해 천안시 일자리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정장대여를 예약한 뒤 예약번호를 발급받아 대여업체(슈트갤러리, 터미널 근처)에 방문해 정장을 수령하면 된다. 대여품목은 재킷, 셔츠, 블라우스 등 면접용 정장이다. 1인 당 연 3회까지 이용할 수 있고, 1회 이용 시 3박 4일간 대여할 수 있다. 대여업체는 방문한 이용자의 신체사이즈를 측정한 후 취업처와 본인의 체형에 어울리는 정장 색상, 사이즈, 디자인 추천 등 코디컨설팅을 지원해준다. 현장에서 바지 길이 등의 수선서비스도 바로 지원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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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19-07-09
  • 천안시, 청년·대학생 취업 면접시 정장 무료 대여 ‘주목’
        천안시가 취업 면접을 앞둔 청년 구직자와 지역 대학교 소재 대학생들에게 정장을 무료로 빌려주는 사업을 시작해 눈길을 끌고 있다.천안시는 구직 청년들의 취업 준비비용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면접정장을 무료로 대여해 주는 ‘청년 면접정장 무료대여 사업’을 8일부터 시행에 들어갔다.이번 사업은 취업난으로 취업준비 기간이 길어짐에 따라 경제적 부담이 커진 청년 구직자들의 성공적인 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시가 올해 신설한 청년맞춤형 취업 지원 서비스이다. 천안시에 주민등록을 둔 만 18~39세의 청년 구직자 또는 천안 소재 대학에 다니는 청년 중 취업 면접을 앞둔 응시예정자라면 누구나 면접정장을 무료로 빌릴 수 있다.신청은 면접 참여를 확인할 수 있는 증빙자료를 첨부해 천안시 일자리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정장대여를 예약한 뒤 예약번호를 발급받아 대여업체(슈트갤러리, 터미널 근처)에 방문해 정장을 수령하면 된다.  대여품목은 재킷, 셔츠, 블라우스 등 면접용 정장이며 1인당 연 3회까지 이용할 수 있고 1회 이용시 3박 4일간 대여할 수 있다.대여업체는 방문한 이용자의 신체사이즈를 측정한 후 취업처와 본인의 체형에 어울리는 정장 색상, 사이즈, 디자인 추천 등 코디컨설팅을 지원해준다. 현장에서 바지 길이 등의 수선서비스도 바로 지원받을 수 있다.  구본영 시장은 “계속되는 경기침체로 청년들의 구직활동 기간이 늘어난 만큼 청년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청년 공감 정책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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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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