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4-18(일)

통합검색

검색형태 :
기간 :
직접입력 :
~

뉴스광장 검색결과

  • 군산시, 공공부문 청년멘토 사업 참여자 15명 모집
    군산시는 19일부터 오는 2월 3일까지 2023년 공공부문 청년멘토 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청년멘토 사업은 군산에 거주하는 미취업 관내 대학 졸업생에게 공공기관에서의 행정 실무경험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시는 일자리 제공을 통해 대학을 졸업하고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에게 경제적 도움을 주고 구직역량을 제고할 수 있는 기회를 열어주고 있으며, 2022년에는 18명을 선발, 총 11개 부서에 배치하여 청년들에게 일경험을 제공한 바 있다.   모집인원은 15명이고 신청자격은 공고일 이전 군산시에 주소를 두고 있는 만 39세 이하의 관내 대학(군산대· 군장대·호원대·서해대·군산간호대)졸업자로 미취업상태이며, 가구별 기준 중위소득이 180% 이하여야 한다. 접수는 시청 7층 일자리정책과 방문 또는 우편접수를 통해 신청받으며 서류 및 면접 심사를 통해 최종 대상자를 선정한다.  선발된 청년멘토는 오는 2월 13일부터 12월 15일까지 11개월간 군산시 읍면동, 사업소 등에 배치돼 공공행정서비스 업무를 지원한다. 또한 시는 취업역량 강화를 위해 근무기간 동안 취업멘토링 교육, 취업 특강 등 청년센터에서 운영하는 다양한 취업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구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이 사회진출을 위한 역량을 강화하는 기회가 될 것이며 코로나19 장기화로 얼어붙은 고용환경에서 지역 청년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기타 청년멘토 사업 관련 자세한 내용은 군산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거나 청년일자리계(454- 4383)로 문의하면 된다.
    • 뉴스광장
    2023-01-19
  • 창원특례시, 경력단절여성 JOB&TALK 취업박람회 개최
        창원특례시(사장 홍남표)는 18일 오전10시부터 여성회관 창원관에서 「2022 JOB&TALK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채용박람회는 창원시와, 고용노동부창원고용노동청, 여성가족부, 경상남도가 주최하고 (사)경남경영자총협회, 창원여성인력개발센터, 창원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주관하여 지역 내 기업, 일자리관련 단체들이 협업하여 진행하였다.「2022 JOB&TALK 일자리 박람회」는 다양한 ∆체험행사 ∆창업체험 ∆토크콘서트 ∆취업특강 ∆채용관 ∆프리마켓 등으로 다채롭게 구성되어 눈길을 끌었다.우진테크, 디티케이(주)를 비롯한 12개 업체가 현장에 참가하여 구직자를 대상으로 채용 면접을 진행하며, ∆증명사진 촬영 ∆퍼스널컬러진단 ∆면접의상대여 ∆메이크업 등 취업 지원을 위한 다양한 부대행사도 마련되었다.본 행사는 창원시여성회관 창원관 1층 프리마켓을 시작으로 2층과 3층에서는 강연과 토크콘서트, 5층에서는 채용관과 창업체험부스도 운영되었다.  토크콘서트에는 청년들의 진로 및 취업 고민을 함께 나누기 위하여 롯데백화점, 삼성중공업(주), 세방전지(주) 현직자가 직접 청년멘토로 참여하며, 창업체험관은 ∆무드등만들기 ∆미니화분만들기 ∆세탁비누만들기 등 다채로운 행사로 진행되었다.김종필 창원시 복지여성보건국장은 “창원시는 경력단절여성에게 적합한 일자리 발굴과 취업 확대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며 “이번 박람회가 기업에게는 능력있는 지역의 인재를 채용할 수 있고, 경력단절 여성에게는 양질의 일자리를 얻는 소중한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2-10-19
  • 울산시, '2021년 울산 청년 일자리 희망 온에어(On Air)' 개최
        울산시가 10월 29일까지 '2021년 울산일자리박람회'와 '2021년 울산 청년 일자리 희망 온에어(On Air)'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오는 26일과 27일 동천체육관에서 총 60개 기업 54개 부스가 진행된다. 개막식은 26일 오전 동천체육관 특설무대에서 개최되며, 송철호 시장, 박병석 시의회 의장, 김준휘 울산고용노동지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일자리 창출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 박람회장 둘러보기 등으로 진행된다. 박람회장 주요 부스는 현장 면접 채용을 위한 채용상담관, 증명사진 촬영지원, 입사 지원, 면접 이미지 컨설팅 등을 위한 이벤트관, 구직 상담 및 일자리 정보 등을 지원하는 취업지원관 등이 마련된다. 박람회장 강연장에는 다양한 '릴레이 강연'도 실시한다. 26일에는 코리아스타트업 포럼 최성진 대표의 '스타트업 기업의 인재상', 예지교육컨설팅 박은하 대표의 '엔시에스(NCS) 특강'이 이어진다. 2021년 울산 청년 일자리 희망 온에어(On Air)는 25일부터 29일까지 울산가족문화센터에서 개최된다. 주요 행사는 발표 스킬, 디지털 미래기술 등 초청특강, 진로 상담실 운영, 청년작품 전시, 문화공연, 울산청년멘토링 토크 콘서트, 사회적경제기업 및 비영리단체 성공 사례를 공유하는 라운드 테이블 등이 마련된다. 한편 박람회 참가는 사전등록을 통해 진행되며, 참가신청과 기타 문의는 울산일자리재단 전화로 하면 된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1-10-25
  • 충남도,올해 ‘청년이 살고 싶은 충남’ 청년정책에 989억 원 투입
      충남도청사 전경   충남도가 올해 일자리, 주거, 교육, 복지·문화, 참여권리 등 5개 전략으로 구성한 청년정책에 989억 원을 투입한다. 충남도는 지난해 정부 1차(2021∼2025년) 청년정책 기본 계획을 바탕으로 한 ‘2021년도 충청남도 청년정책 시행 계획’을 수립했다고 1일 밝혔다. ‘청년이 살고 싶은 충남’을 비전인 이 시행계획은 5대 분야 74개 과제로 구성됐다. 세부사업은 △일자리 분야 34개 △주거 분야 5개 △교육 분야 7개 △복지·문화 분야 12개 △참여·권리 분야 16개 사업 등이다. 분야별로는 청년일자리를 확대하고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충남형 지역균형발전 청년고용 사업 등 지역주도형 청년 일자리를 확대한다. 특히 청년농업인 영농정착지원을 비롯한 청년창업가 양성, 청년소상공인 창업자금 지원 등 분야별 창업지원도 강화한다.   청년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서는 ‘충남형 더 행복한 주택’ 공급 및 청년 농촌보금자리 조성, 충남 대전·서울학사관, 청년셰어하우스 등을 운영한다. 교육기회 보장을 위해서는 미래인재육성지원(18종 1365명), 정보통신기술(ICT)이노베이션 충남스퀘어 조성, 친환경청년농부 교육훈련 등을 통해 미래 역량을 강화한다. 복지·문화 증진을 위해서는 저소득 청년 자립지원으로 청년희망계좌를 개선하고, 보호종료아동 자립수당·주거지원통합서비스, 청년사회서비스사업단 운영으로 청년수요에 맞는 청년층 건강개선 서비스를 제공한다. 참여와 권리 확대를 위해서도 각종 위원회에 청년위원 참여를 확대하고, 청년 정책참여기구 청년네트워크 운영 등 청년정책의 균형발전을 도모하며, 전국 최초로 청년멘토 육성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새로 도입하는 신규 청년 시책은 청년 지역유입과 안정적인 정착을 위한 △청년 갭이어 프로그램 △청년공동체 활성화 사업 △청년농어업인 영농 바우처 △청년친화도시 인증제도 등이다. 이와 함께 청년 친화적 온라인 플랫폼인 ‘다이나믹 충남청년’을 4월 중 개통해 청년정책 정보 제공 등의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정한율 충남도 공동체지원국장은 “청년들과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수요를 파악하고 정책에 담아 청년이 살고 싶은 충남을 실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고용정책
    2021-04-01
  • 군산시, '좋은 청년 일자리 더 많이~' 청년일자리 추진
      군산시청   전북 군산시가 일자리 생태계 구축을 위해 '좋은 청년 일자리 더 많이~'를 슬로건으로 다각적 청년시책을 추진한다.   '전북형 청년취업지원'으로 중소기업이 청년을 신규채용하면 기업에는 최대 1년간 매월 50만~65만원을 지원하며, 참여청년에게는 최대 300만원의 취업장려금이 지원된다.청년에게는 수습기회를 제공하고 경력을 쌓게 해 정규직 전환 가능성을 높여 호응이 높은 사업이다.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일자리정책과로 문의하면 된다.   '군산형 청년수당'은 사회진입에 필요한 구직활동비를 50만원씩 최대 6회를 지원해 미취업청년들의 생활안정을 꾀하는 사업이다.만 39세까지의 중위소득 150% 이하 군산청년 100명을 상하반기로 나눠 선정,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모바일 군산사랑상품권으로 수당을 지급할 계획이다. 일하는 청년에게 복지포인트를 제공하는 사업인 ‘전북 청년지역정착지원'은 농업, 제조업, 중소기업, 문화예술분야 등 7개 분야에 종사하는 청년에게 월 30만원씩 최대 12개월간 복지카드를 지원하는 것으로 145명에게 혜택을 제공한다.   시는 지역상황에 맞는 일자리를 발굴해 청년에게 일자리 기회를 제공하고, 일경험을 통해 경력을 쌓을 수 있도록 돕는 사업도 추진하고 있다.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는 전기차산업 관련 일자리 138명, 디지털청년일자리 20명 등 9개 사업에 299명의 청년에게 민간기업의 일자리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다음달 기업모집을 시작해 본격 추진된다.   '공공부문 청년멘토'는 군산에 거주하는 지역의 대학 미취업 졸업생에게 공공기관에서 행정 실무경험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군산시에 주소를 두고 있는 만 34세 이하 미취업청년 15명을 대상으로 이뤄진다. 최종대상자는 다음 달부터 12월까지 10개월간 군산시 각 부서에 배치돼 공공행정서비스를 지원하게 된다. 방학 기간에 대학생이 행정업무를 체험할 수 있는 '대학생 일자리'에는 136명이 참여 중이다. 이어 여름방학인 7월에도 136명의 대학생을 선발해 일경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각 사업에 참여하는 청년들은 군산의 청년플랫폼인 청년뜰의 멘토링과 취·창업 프로그램과 연계해 본인만의 커리어를 쌓도록 돕겠다"며 "민간기업과 긴밀한 협력을 통해 지역의 청년 고용환경이 더욱 나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1-01-29
  • 고용노동부장관 '청년고용정책 설명회' [호서대학교]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찾아가는 청년고용정책 설명회'를 지난 21일 호서대학교 아산캠퍼스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이재갑 고용노동부장관이 직접 호서대를 방문하여 지역 청년들에게 다양한 지원정책과 청년일자리대책 주요내용을 설명하고 소통하는 행사다.  행사는 호서대 학생댄스동아리 '끼춤'의 식전 공연과 안형렬 교수의 축가에 이어 호서대 이철성 총장과 이재갑 고용노동부장관, 김덕호 청년여성고용정책관, 권호안 천안고용노동지청장을 비롯한 내외빈과 기념촬영을 갖고 진행됐다.  청년멘토 진로특강에서는 'JTBC 말하는대로, KBS 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 등에서 활동한 스피치 코칭 전문가 이민호 제이라이프스쿨 대표가 '운명을 바꾸는 말하기'를 주제로 강연을 해 학생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고용노동부는 청년일자리대책의 주요내용과 추진현황, 2019년 중점 추진방향, 일자리 관련 지원정책들을 소개하였고, 학생들은 '장관과의 대화'를 통해 취업을 준비하면서 겪는 다양한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전달했다.  이재갑 장관은 "호서대에서 직접 청년들을 만나보니 일자리 문제와 정부의 청년 정책에 대한 관심이 매우 높은 것을 느꼈다"면서 "온라인 청년센터를 통해 청년들이 정부 정책을 보다 쉽게 접하고, 편리하게 취업상담을 받을 수 있게 되길 바라며, 향후 3~4년간 청년고용 상황이 매우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내년에도 청년일자리대책 이행에 만전을 기할 것임"을 강조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18-11-22

직업동향 검색결과

  • 창원특례시, 경력단절여성 JOB&TALK 취업박람회 개최
        창원특례시(사장 홍남표)는 18일 오전10시부터 여성회관 창원관에서 「2022 JOB&TALK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채용박람회는 창원시와, 고용노동부창원고용노동청, 여성가족부, 경상남도가 주최하고 (사)경남경영자총협회, 창원여성인력개발센터, 창원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주관하여 지역 내 기업, 일자리관련 단체들이 협업하여 진행하였다.「2022 JOB&TALK 일자리 박람회」는 다양한 ∆체험행사 ∆창업체험 ∆토크콘서트 ∆취업특강 ∆채용관 ∆프리마켓 등으로 다채롭게 구성되어 눈길을 끌었다.우진테크, 디티케이(주)를 비롯한 12개 업체가 현장에 참가하여 구직자를 대상으로 채용 면접을 진행하며, ∆증명사진 촬영 ∆퍼스널컬러진단 ∆면접의상대여 ∆메이크업 등 취업 지원을 위한 다양한 부대행사도 마련되었다.본 행사는 창원시여성회관 창원관 1층 프리마켓을 시작으로 2층과 3층에서는 강연과 토크콘서트, 5층에서는 채용관과 창업체험부스도 운영되었다.  토크콘서트에는 청년들의 진로 및 취업 고민을 함께 나누기 위하여 롯데백화점, 삼성중공업(주), 세방전지(주) 현직자가 직접 청년멘토로 참여하며, 창업체험관은 ∆무드등만들기 ∆미니화분만들기 ∆세탁비누만들기 등 다채로운 행사로 진행되었다.김종필 창원시 복지여성보건국장은 “창원시는 경력단절여성에게 적합한 일자리 발굴과 취업 확대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며 “이번 박람회가 기업에게는 능력있는 지역의 인재를 채용할 수 있고, 경력단절 여성에게는 양질의 일자리를 얻는 소중한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2-10-19
  • 울산시, '2021년 울산 청년 일자리 희망 온에어(On Air)' 개최
        울산시가 10월 29일까지 '2021년 울산일자리박람회'와 '2021년 울산 청년 일자리 희망 온에어(On Air)'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오는 26일과 27일 동천체육관에서 총 60개 기업 54개 부스가 진행된다. 개막식은 26일 오전 동천체육관 특설무대에서 개최되며, 송철호 시장, 박병석 시의회 의장, 김준휘 울산고용노동지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일자리 창출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 박람회장 둘러보기 등으로 진행된다. 박람회장 주요 부스는 현장 면접 채용을 위한 채용상담관, 증명사진 촬영지원, 입사 지원, 면접 이미지 컨설팅 등을 위한 이벤트관, 구직 상담 및 일자리 정보 등을 지원하는 취업지원관 등이 마련된다. 박람회장 강연장에는 다양한 '릴레이 강연'도 실시한다. 26일에는 코리아스타트업 포럼 최성진 대표의 '스타트업 기업의 인재상', 예지교육컨설팅 박은하 대표의 '엔시에스(NCS) 특강'이 이어진다. 2021년 울산 청년 일자리 희망 온에어(On Air)는 25일부터 29일까지 울산가족문화센터에서 개최된다. 주요 행사는 발표 스킬, 디지털 미래기술 등 초청특강, 진로 상담실 운영, 청년작품 전시, 문화공연, 울산청년멘토링 토크 콘서트, 사회적경제기업 및 비영리단체 성공 사례를 공유하는 라운드 테이블 등이 마련된다. 한편 박람회 참가는 사전등록을 통해 진행되며, 참가신청과 기타 문의는 울산일자리재단 전화로 하면 된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1-10-25
  • 충남도,올해 ‘청년이 살고 싶은 충남’ 청년정책에 989억 원 투입
      충남도청사 전경   충남도가 올해 일자리, 주거, 교육, 복지·문화, 참여권리 등 5개 전략으로 구성한 청년정책에 989억 원을 투입한다. 충남도는 지난해 정부 1차(2021∼2025년) 청년정책 기본 계획을 바탕으로 한 ‘2021년도 충청남도 청년정책 시행 계획’을 수립했다고 1일 밝혔다. ‘청년이 살고 싶은 충남’을 비전인 이 시행계획은 5대 분야 74개 과제로 구성됐다. 세부사업은 △일자리 분야 34개 △주거 분야 5개 △교육 분야 7개 △복지·문화 분야 12개 △참여·권리 분야 16개 사업 등이다. 분야별로는 청년일자리를 확대하고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충남형 지역균형발전 청년고용 사업 등 지역주도형 청년 일자리를 확대한다. 특히 청년농업인 영농정착지원을 비롯한 청년창업가 양성, 청년소상공인 창업자금 지원 등 분야별 창업지원도 강화한다.   청년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서는 ‘충남형 더 행복한 주택’ 공급 및 청년 농촌보금자리 조성, 충남 대전·서울학사관, 청년셰어하우스 등을 운영한다. 교육기회 보장을 위해서는 미래인재육성지원(18종 1365명), 정보통신기술(ICT)이노베이션 충남스퀘어 조성, 친환경청년농부 교육훈련 등을 통해 미래 역량을 강화한다. 복지·문화 증진을 위해서는 저소득 청년 자립지원으로 청년희망계좌를 개선하고, 보호종료아동 자립수당·주거지원통합서비스, 청년사회서비스사업단 운영으로 청년수요에 맞는 청년층 건강개선 서비스를 제공한다. 참여와 권리 확대를 위해서도 각종 위원회에 청년위원 참여를 확대하고, 청년 정책참여기구 청년네트워크 운영 등 청년정책의 균형발전을 도모하며, 전국 최초로 청년멘토 육성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새로 도입하는 신규 청년 시책은 청년 지역유입과 안정적인 정착을 위한 △청년 갭이어 프로그램 △청년공동체 활성화 사업 △청년농어업인 영농 바우처 △청년친화도시 인증제도 등이다. 이와 함께 청년 친화적 온라인 플랫폼인 ‘다이나믹 충남청년’을 4월 중 개통해 청년정책 정보 제공 등의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정한율 충남도 공동체지원국장은 “청년들과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수요를 파악하고 정책에 담아 청년이 살고 싶은 충남을 실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고용정책
    2021-04-01
  • 군산시, '좋은 청년 일자리 더 많이~' 청년일자리 추진
      군산시청   전북 군산시가 일자리 생태계 구축을 위해 '좋은 청년 일자리 더 많이~'를 슬로건으로 다각적 청년시책을 추진한다.   '전북형 청년취업지원'으로 중소기업이 청년을 신규채용하면 기업에는 최대 1년간 매월 50만~65만원을 지원하며, 참여청년에게는 최대 300만원의 취업장려금이 지원된다.청년에게는 수습기회를 제공하고 경력을 쌓게 해 정규직 전환 가능성을 높여 호응이 높은 사업이다.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일자리정책과로 문의하면 된다.   '군산형 청년수당'은 사회진입에 필요한 구직활동비를 50만원씩 최대 6회를 지원해 미취업청년들의 생활안정을 꾀하는 사업이다.만 39세까지의 중위소득 150% 이하 군산청년 100명을 상하반기로 나눠 선정,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모바일 군산사랑상품권으로 수당을 지급할 계획이다. 일하는 청년에게 복지포인트를 제공하는 사업인 ‘전북 청년지역정착지원'은 농업, 제조업, 중소기업, 문화예술분야 등 7개 분야에 종사하는 청년에게 월 30만원씩 최대 12개월간 복지카드를 지원하는 것으로 145명에게 혜택을 제공한다.   시는 지역상황에 맞는 일자리를 발굴해 청년에게 일자리 기회를 제공하고, 일경험을 통해 경력을 쌓을 수 있도록 돕는 사업도 추진하고 있다.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는 전기차산업 관련 일자리 138명, 디지털청년일자리 20명 등 9개 사업에 299명의 청년에게 민간기업의 일자리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다음달 기업모집을 시작해 본격 추진된다.   '공공부문 청년멘토'는 군산에 거주하는 지역의 대학 미취업 졸업생에게 공공기관에서 행정 실무경험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군산시에 주소를 두고 있는 만 34세 이하 미취업청년 15명을 대상으로 이뤄진다. 최종대상자는 다음 달부터 12월까지 10개월간 군산시 각 부서에 배치돼 공공행정서비스를 지원하게 된다. 방학 기간에 대학생이 행정업무를 체험할 수 있는 '대학생 일자리'에는 136명이 참여 중이다. 이어 여름방학인 7월에도 136명의 대학생을 선발해 일경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각 사업에 참여하는 청년들은 군산의 청년플랫폼인 청년뜰의 멘토링과 취·창업 프로그램과 연계해 본인만의 커리어를 쌓도록 돕겠다"며 "민간기업과 긴밀한 협력을 통해 지역의 청년 고용환경이 더욱 나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1-01-29
  • 군산시, 청년층의 위기 극복위한 「청년 일자리 생태계 조성」 추진
    청년협의체 청년정책소통학교 / 군산시   전북 군산시는 현재 청년인구(만19~만39세) 6만 3천여 명으로 최근 5년간 만천여 명이 줄어 청년층 인구유출이 심화되고 있는 상황이다. 시는 이러한 청년층의 위기를 극복하고자 「청년 일자리 생태계 조성」을 목표로 네 가지 세부 전략과제를 수립해 추진하고 있다.   □ 청년이 공감하는 「청년 정책 육성」 청년들의 시정참여 확대와 주도적 청년정책 발굴을 위해 지난해 각 분야의 청년 32명으로 청년협의체를 구성 운영하고 있다.  청년협의체는 실효성있는 청년정책 발굴을 목표로 매월 정기회의와 분과별 활동모임을 통해 활발한 토론과 타시군 청년과의 교류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또한 2020년 8월 시행된 청년기본법에 의거 내년 상반기 중 청년기본조례를 마련하여 청년의 고용촉진, 창업 및 능력개발 지원 등 청년의 권리보장을 제도적으로 뒷받침 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 청년뜰 인프라를 활용한 「청년역량 강화」 군산시는 지난해 8월 군산상공회의소 내에 청년뜰을 개관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청년을 위한 취·창업과 복지·문화 등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는 복합 청년서비스 공간이다. 특히 올해는 고용노동부 청년센터운영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군산 청년들에게 각종 커뮤니티와 네트워크 활동지원은 물론 취업 및 교육지원 프로그램인 청정구역멥버쉽, 청년밀담 등을 제공해 지역에서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올 한해는 취‧창업 지원 25개 프로그램을 추진하여 청년 창업가 25명,  서포터즈 8팀, 청년동아리 14개 팀을 발굴하였고, 프로그램 참여자를 포함 청년뜰 연이용자가 8,524명으로 청년뜰이 군산시 청년들의 권익증진과 능동적인 활동공간의 중심으로 자리잡아 가고 있다.    □ 지역성장을 견인할 「청년일자리창출」 청년들의 지역정착과 성장을 위한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과 공공부문 청년멘토사업 등을 추진하여 청년의 일자리 기회를 확대하고 있다. 특히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은 행정안전부 공모사업으로 청년의 적성과 수요를 고려한 지속·발전 가능성이 있는 일자리를 창출 제공하는 사업으로 지역의 중소기업, 사회문화 서비스, 노동활동 분야 등에서 198개 일자리를 창출하였다. 또한 공공부문 청년멘토 사업을 추진하여 지역대학 출신 22명의 미취업 청년들에게 다양한 취업멘토링 교육과 더불어 공공기관에서의 일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그 외에도 청년내일채움공제 지원사업을 통해 28개 업체 50명의 고용유지를 지원하였다.   □ 청년 취업을 위한 「청년 구직활동 촉진 지원」 여름방학행정캠프오리엔테인션 / 군산시     청년들의 연속성있는 구직을 위해 군산형 청년수당, 전북 청년취업지원사업, 공공일굼터사업 등을 추진하여 구직활동 촉진을 위한 마중물 역할을 수행하였다. 군산형 청년수당은 청년의 사회진입에 필요한 구직활동 직·간접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총 217명을 지원하였으며 청년취업지원사업은 청년층을 신규채용한 기업과 장기근속한 청년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총 36개 업체 청년 84명을 지원하였다. 아울러 대학생들의 공공기관 일경험을 위해 방학중 행정캠프를 추진하여 200명을 선발하였고 해외진출을 희망하는 청년을 대상으로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주관하는 K-MOVE 스쿨 연수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미취업청년 29명에게 해외취업 생계지원금을 지원하였다. 또한 대학일자리센터 사업을 추진하여 총 334명의 학생들이 대학 내 진로지도 및 취·창업 서비스를 통해 역량을 강화하였으며 대학창업센터를 통해서는 11명의 창업으로 지역창업 활성화에 기여하였다. 아울러 도내 주력 산업분야에 종사하는 69명에게 복지포인트를 지원하여 저소득 청년의 안정적 지역정착을 도모하였다. 군산시 관계자는 「올해 추진한 청년일자리 전략과제에 힘입어 내년에는 한국판 뉴딜 정부정책에 맞는 사업을 강화하여 청년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0-12-24

지역뉴스 검색결과

  • 창원특례시, 경력단절여성 JOB&TALK 취업박람회 개최
        창원특례시(사장 홍남표)는 18일 오전10시부터 여성회관 창원관에서 「2022 JOB&TALK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채용박람회는 창원시와, 고용노동부창원고용노동청, 여성가족부, 경상남도가 주최하고 (사)경남경영자총협회, 창원여성인력개발센터, 창원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주관하여 지역 내 기업, 일자리관련 단체들이 협업하여 진행하였다.「2022 JOB&TALK 일자리 박람회」는 다양한 ∆체험행사 ∆창업체험 ∆토크콘서트 ∆취업특강 ∆채용관 ∆프리마켓 등으로 다채롭게 구성되어 눈길을 끌었다.우진테크, 디티케이(주)를 비롯한 12개 업체가 현장에 참가하여 구직자를 대상으로 채용 면접을 진행하며, ∆증명사진 촬영 ∆퍼스널컬러진단 ∆면접의상대여 ∆메이크업 등 취업 지원을 위한 다양한 부대행사도 마련되었다.본 행사는 창원시여성회관 창원관 1층 프리마켓을 시작으로 2층과 3층에서는 강연과 토크콘서트, 5층에서는 채용관과 창업체험부스도 운영되었다.  토크콘서트에는 청년들의 진로 및 취업 고민을 함께 나누기 위하여 롯데백화점, 삼성중공업(주), 세방전지(주) 현직자가 직접 청년멘토로 참여하며, 창업체험관은 ∆무드등만들기 ∆미니화분만들기 ∆세탁비누만들기 등 다채로운 행사로 진행되었다.김종필 창원시 복지여성보건국장은 “창원시는 경력단절여성에게 적합한 일자리 발굴과 취업 확대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며 “이번 박람회가 기업에게는 능력있는 지역의 인재를 채용할 수 있고, 경력단절 여성에게는 양질의 일자리를 얻는 소중한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2-10-19
  • 울산시, '2021년 울산 청년 일자리 희망 온에어(On Air)' 개최
        울산시가 10월 29일까지 '2021년 울산일자리박람회'와 '2021년 울산 청년 일자리 희망 온에어(On Air)'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오는 26일과 27일 동천체육관에서 총 60개 기업 54개 부스가 진행된다. 개막식은 26일 오전 동천체육관 특설무대에서 개최되며, 송철호 시장, 박병석 시의회 의장, 김준휘 울산고용노동지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일자리 창출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 박람회장 둘러보기 등으로 진행된다. 박람회장 주요 부스는 현장 면접 채용을 위한 채용상담관, 증명사진 촬영지원, 입사 지원, 면접 이미지 컨설팅 등을 위한 이벤트관, 구직 상담 및 일자리 정보 등을 지원하는 취업지원관 등이 마련된다. 박람회장 강연장에는 다양한 '릴레이 강연'도 실시한다. 26일에는 코리아스타트업 포럼 최성진 대표의 '스타트업 기업의 인재상', 예지교육컨설팅 박은하 대표의 '엔시에스(NCS) 특강'이 이어진다. 2021년 울산 청년 일자리 희망 온에어(On Air)는 25일부터 29일까지 울산가족문화센터에서 개최된다. 주요 행사는 발표 스킬, 디지털 미래기술 등 초청특강, 진로 상담실 운영, 청년작품 전시, 문화공연, 울산청년멘토링 토크 콘서트, 사회적경제기업 및 비영리단체 성공 사례를 공유하는 라운드 테이블 등이 마련된다. 한편 박람회 참가는 사전등록을 통해 진행되며, 참가신청과 기타 문의는 울산일자리재단 전화로 하면 된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1-10-25
  • 충남도,올해 ‘청년이 살고 싶은 충남’ 청년정책에 989억 원 투입
      충남도청사 전경   충남도가 올해 일자리, 주거, 교육, 복지·문화, 참여권리 등 5개 전략으로 구성한 청년정책에 989억 원을 투입한다. 충남도는 지난해 정부 1차(2021∼2025년) 청년정책 기본 계획을 바탕으로 한 ‘2021년도 충청남도 청년정책 시행 계획’을 수립했다고 1일 밝혔다. ‘청년이 살고 싶은 충남’을 비전인 이 시행계획은 5대 분야 74개 과제로 구성됐다. 세부사업은 △일자리 분야 34개 △주거 분야 5개 △교육 분야 7개 △복지·문화 분야 12개 △참여·권리 분야 16개 사업 등이다. 분야별로는 청년일자리를 확대하고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충남형 지역균형발전 청년고용 사업 등 지역주도형 청년 일자리를 확대한다. 특히 청년농업인 영농정착지원을 비롯한 청년창업가 양성, 청년소상공인 창업자금 지원 등 분야별 창업지원도 강화한다.   청년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서는 ‘충남형 더 행복한 주택’ 공급 및 청년 농촌보금자리 조성, 충남 대전·서울학사관, 청년셰어하우스 등을 운영한다. 교육기회 보장을 위해서는 미래인재육성지원(18종 1365명), 정보통신기술(ICT)이노베이션 충남스퀘어 조성, 친환경청년농부 교육훈련 등을 통해 미래 역량을 강화한다. 복지·문화 증진을 위해서는 저소득 청년 자립지원으로 청년희망계좌를 개선하고, 보호종료아동 자립수당·주거지원통합서비스, 청년사회서비스사업단 운영으로 청년수요에 맞는 청년층 건강개선 서비스를 제공한다. 참여와 권리 확대를 위해서도 각종 위원회에 청년위원 참여를 확대하고, 청년 정책참여기구 청년네트워크 운영 등 청년정책의 균형발전을 도모하며, 전국 최초로 청년멘토 육성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새로 도입하는 신규 청년 시책은 청년 지역유입과 안정적인 정착을 위한 △청년 갭이어 프로그램 △청년공동체 활성화 사업 △청년농어업인 영농 바우처 △청년친화도시 인증제도 등이다. 이와 함께 청년 친화적 온라인 플랫폼인 ‘다이나믹 충남청년’을 4월 중 개통해 청년정책 정보 제공 등의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정한율 충남도 공동체지원국장은 “청년들과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수요를 파악하고 정책에 담아 청년이 살고 싶은 충남을 실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고용정책
    2021-04-01
  • 군산시, '좋은 청년 일자리 더 많이~' 청년일자리 추진
      군산시청   전북 군산시가 일자리 생태계 구축을 위해 '좋은 청년 일자리 더 많이~'를 슬로건으로 다각적 청년시책을 추진한다.   '전북형 청년취업지원'으로 중소기업이 청년을 신규채용하면 기업에는 최대 1년간 매월 50만~65만원을 지원하며, 참여청년에게는 최대 300만원의 취업장려금이 지원된다.청년에게는 수습기회를 제공하고 경력을 쌓게 해 정규직 전환 가능성을 높여 호응이 높은 사업이다.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일자리정책과로 문의하면 된다.   '군산형 청년수당'은 사회진입에 필요한 구직활동비를 50만원씩 최대 6회를 지원해 미취업청년들의 생활안정을 꾀하는 사업이다.만 39세까지의 중위소득 150% 이하 군산청년 100명을 상하반기로 나눠 선정,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모바일 군산사랑상품권으로 수당을 지급할 계획이다. 일하는 청년에게 복지포인트를 제공하는 사업인 ‘전북 청년지역정착지원'은 농업, 제조업, 중소기업, 문화예술분야 등 7개 분야에 종사하는 청년에게 월 30만원씩 최대 12개월간 복지카드를 지원하는 것으로 145명에게 혜택을 제공한다.   시는 지역상황에 맞는 일자리를 발굴해 청년에게 일자리 기회를 제공하고, 일경험을 통해 경력을 쌓을 수 있도록 돕는 사업도 추진하고 있다.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는 전기차산업 관련 일자리 138명, 디지털청년일자리 20명 등 9개 사업에 299명의 청년에게 민간기업의 일자리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다음달 기업모집을 시작해 본격 추진된다.   '공공부문 청년멘토'는 군산에 거주하는 지역의 대학 미취업 졸업생에게 공공기관에서 행정 실무경험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군산시에 주소를 두고 있는 만 34세 이하 미취업청년 15명을 대상으로 이뤄진다. 최종대상자는 다음 달부터 12월까지 10개월간 군산시 각 부서에 배치돼 공공행정서비스를 지원하게 된다. 방학 기간에 대학생이 행정업무를 체험할 수 있는 '대학생 일자리'에는 136명이 참여 중이다. 이어 여름방학인 7월에도 136명의 대학생을 선발해 일경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각 사업에 참여하는 청년들은 군산의 청년플랫폼인 청년뜰의 멘토링과 취·창업 프로그램과 연계해 본인만의 커리어를 쌓도록 돕겠다"며 "민간기업과 긴밀한 협력을 통해 지역의 청년 고용환경이 더욱 나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1-01-29
  • 군산시, 청년층의 위기 극복위한 「청년 일자리 생태계 조성」 추진
    청년협의체 청년정책소통학교 / 군산시   전북 군산시는 현재 청년인구(만19~만39세) 6만 3천여 명으로 최근 5년간 만천여 명이 줄어 청년층 인구유출이 심화되고 있는 상황이다. 시는 이러한 청년층의 위기를 극복하고자 「청년 일자리 생태계 조성」을 목표로 네 가지 세부 전략과제를 수립해 추진하고 있다.   □ 청년이 공감하는 「청년 정책 육성」 청년들의 시정참여 확대와 주도적 청년정책 발굴을 위해 지난해 각 분야의 청년 32명으로 청년협의체를 구성 운영하고 있다.  청년협의체는 실효성있는 청년정책 발굴을 목표로 매월 정기회의와 분과별 활동모임을 통해 활발한 토론과 타시군 청년과의 교류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또한 2020년 8월 시행된 청년기본법에 의거 내년 상반기 중 청년기본조례를 마련하여 청년의 고용촉진, 창업 및 능력개발 지원 등 청년의 권리보장을 제도적으로 뒷받침 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 청년뜰 인프라를 활용한 「청년역량 강화」 군산시는 지난해 8월 군산상공회의소 내에 청년뜰을 개관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청년을 위한 취·창업과 복지·문화 등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는 복합 청년서비스 공간이다. 특히 올해는 고용노동부 청년센터운영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군산 청년들에게 각종 커뮤니티와 네트워크 활동지원은 물론 취업 및 교육지원 프로그램인 청정구역멥버쉽, 청년밀담 등을 제공해 지역에서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올 한해는 취‧창업 지원 25개 프로그램을 추진하여 청년 창업가 25명,  서포터즈 8팀, 청년동아리 14개 팀을 발굴하였고, 프로그램 참여자를 포함 청년뜰 연이용자가 8,524명으로 청년뜰이 군산시 청년들의 권익증진과 능동적인 활동공간의 중심으로 자리잡아 가고 있다.    □ 지역성장을 견인할 「청년일자리창출」 청년들의 지역정착과 성장을 위한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과 공공부문 청년멘토사업 등을 추진하여 청년의 일자리 기회를 확대하고 있다. 특히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은 행정안전부 공모사업으로 청년의 적성과 수요를 고려한 지속·발전 가능성이 있는 일자리를 창출 제공하는 사업으로 지역의 중소기업, 사회문화 서비스, 노동활동 분야 등에서 198개 일자리를 창출하였다. 또한 공공부문 청년멘토 사업을 추진하여 지역대학 출신 22명의 미취업 청년들에게 다양한 취업멘토링 교육과 더불어 공공기관에서의 일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그 외에도 청년내일채움공제 지원사업을 통해 28개 업체 50명의 고용유지를 지원하였다.   □ 청년 취업을 위한 「청년 구직활동 촉진 지원」 여름방학행정캠프오리엔테인션 / 군산시     청년들의 연속성있는 구직을 위해 군산형 청년수당, 전북 청년취업지원사업, 공공일굼터사업 등을 추진하여 구직활동 촉진을 위한 마중물 역할을 수행하였다. 군산형 청년수당은 청년의 사회진입에 필요한 구직활동 직·간접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총 217명을 지원하였으며 청년취업지원사업은 청년층을 신규채용한 기업과 장기근속한 청년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총 36개 업체 청년 84명을 지원하였다. 아울러 대학생들의 공공기관 일경험을 위해 방학중 행정캠프를 추진하여 200명을 선발하였고 해외진출을 희망하는 청년을 대상으로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주관하는 K-MOVE 스쿨 연수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미취업청년 29명에게 해외취업 생계지원금을 지원하였다. 또한 대학일자리센터 사업을 추진하여 총 334명의 학생들이 대학 내 진로지도 및 취·창업 서비스를 통해 역량을 강화하였으며 대학창업센터를 통해서는 11명의 창업으로 지역창업 활성화에 기여하였다. 아울러 도내 주력 산업분야에 종사하는 69명에게 복지포인트를 지원하여 저소득 청년의 안정적 지역정착을 도모하였다. 군산시 관계자는 「올해 추진한 청년일자리 전략과제에 힘입어 내년에는 한국판 뉴딜 정부정책에 맞는 사업을 강화하여 청년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0-12-24

일자리창출 검색결과

  • 군산시, 공공부문 청년멘토 사업 참여자 15명 모집
    군산시는 19일부터 오는 2월 3일까지 2023년 공공부문 청년멘토 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청년멘토 사업은 군산에 거주하는 미취업 관내 대학 졸업생에게 공공기관에서의 행정 실무경험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시는 일자리 제공을 통해 대학을 졸업하고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에게 경제적 도움을 주고 구직역량을 제고할 수 있는 기회를 열어주고 있으며, 2022년에는 18명을 선발, 총 11개 부서에 배치하여 청년들에게 일경험을 제공한 바 있다.   모집인원은 15명이고 신청자격은 공고일 이전 군산시에 주소를 두고 있는 만 39세 이하의 관내 대학(군산대· 군장대·호원대·서해대·군산간호대)졸업자로 미취업상태이며, 가구별 기준 중위소득이 180% 이하여야 한다. 접수는 시청 7층 일자리정책과 방문 또는 우편접수를 통해 신청받으며 서류 및 면접 심사를 통해 최종 대상자를 선정한다.  선발된 청년멘토는 오는 2월 13일부터 12월 15일까지 11개월간 군산시 읍면동, 사업소 등에 배치돼 공공행정서비스 업무를 지원한다. 또한 시는 취업역량 강화를 위해 근무기간 동안 취업멘토링 교육, 취업 특강 등 청년센터에서 운영하는 다양한 취업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구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이 사회진출을 위한 역량을 강화하는 기회가 될 것이며 코로나19 장기화로 얼어붙은 고용환경에서 지역 청년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기타 청년멘토 사업 관련 자세한 내용은 군산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거나 청년일자리계(454- 4383)로 문의하면 된다.
    • 뉴스광장
    2023-01-19

포토뉴스 검색결과

  • 군산시, 공공부문 청년멘토 사업 참여자 15명 모집
    군산시는 19일부터 오는 2월 3일까지 2023년 공공부문 청년멘토 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청년멘토 사업은 군산에 거주하는 미취업 관내 대학 졸업생에게 공공기관에서의 행정 실무경험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시는 일자리 제공을 통해 대학을 졸업하고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에게 경제적 도움을 주고 구직역량을 제고할 수 있는 기회를 열어주고 있으며, 2022년에는 18명을 선발, 총 11개 부서에 배치하여 청년들에게 일경험을 제공한 바 있다.   모집인원은 15명이고 신청자격은 공고일 이전 군산시에 주소를 두고 있는 만 39세 이하의 관내 대학(군산대· 군장대·호원대·서해대·군산간호대)졸업자로 미취업상태이며, 가구별 기준 중위소득이 180% 이하여야 한다. 접수는 시청 7층 일자리정책과 방문 또는 우편접수를 통해 신청받으며 서류 및 면접 심사를 통해 최종 대상자를 선정한다.  선발된 청년멘토는 오는 2월 13일부터 12월 15일까지 11개월간 군산시 읍면동, 사업소 등에 배치돼 공공행정서비스 업무를 지원한다. 또한 시는 취업역량 강화를 위해 근무기간 동안 취업멘토링 교육, 취업 특강 등 청년센터에서 운영하는 다양한 취업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구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이 사회진출을 위한 역량을 강화하는 기회가 될 것이며 코로나19 장기화로 얼어붙은 고용환경에서 지역 청년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기타 청년멘토 사업 관련 자세한 내용은 군산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거나 청년일자리계(454- 4383)로 문의하면 된다.
    • 뉴스광장
    2023-01-19
  • 창원특례시, 경력단절여성 JOB&TALK 취업박람회 개최
        창원특례시(사장 홍남표)는 18일 오전10시부터 여성회관 창원관에서 「2022 JOB&TALK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채용박람회는 창원시와, 고용노동부창원고용노동청, 여성가족부, 경상남도가 주최하고 (사)경남경영자총협회, 창원여성인력개발센터, 창원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주관하여 지역 내 기업, 일자리관련 단체들이 협업하여 진행하였다.「2022 JOB&TALK 일자리 박람회」는 다양한 ∆체험행사 ∆창업체험 ∆토크콘서트 ∆취업특강 ∆채용관 ∆프리마켓 등으로 다채롭게 구성되어 눈길을 끌었다.우진테크, 디티케이(주)를 비롯한 12개 업체가 현장에 참가하여 구직자를 대상으로 채용 면접을 진행하며, ∆증명사진 촬영 ∆퍼스널컬러진단 ∆면접의상대여 ∆메이크업 등 취업 지원을 위한 다양한 부대행사도 마련되었다.본 행사는 창원시여성회관 창원관 1층 프리마켓을 시작으로 2층과 3층에서는 강연과 토크콘서트, 5층에서는 채용관과 창업체험부스도 운영되었다.  토크콘서트에는 청년들의 진로 및 취업 고민을 함께 나누기 위하여 롯데백화점, 삼성중공업(주), 세방전지(주) 현직자가 직접 청년멘토로 참여하며, 창업체험관은 ∆무드등만들기 ∆미니화분만들기 ∆세탁비누만들기 등 다채로운 행사로 진행되었다.김종필 창원시 복지여성보건국장은 “창원시는 경력단절여성에게 적합한 일자리 발굴과 취업 확대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며 “이번 박람회가 기업에게는 능력있는 지역의 인재를 채용할 수 있고, 경력단절 여성에게는 양질의 일자리를 얻는 소중한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2-10-19
  • 울산시, '2021년 울산 청년 일자리 희망 온에어(On Air)' 개최
        울산시가 10월 29일까지 '2021년 울산일자리박람회'와 '2021년 울산 청년 일자리 희망 온에어(On Air)'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오는 26일과 27일 동천체육관에서 총 60개 기업 54개 부스가 진행된다. 개막식은 26일 오전 동천체육관 특설무대에서 개최되며, 송철호 시장, 박병석 시의회 의장, 김준휘 울산고용노동지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일자리 창출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 박람회장 둘러보기 등으로 진행된다. 박람회장 주요 부스는 현장 면접 채용을 위한 채용상담관, 증명사진 촬영지원, 입사 지원, 면접 이미지 컨설팅 등을 위한 이벤트관, 구직 상담 및 일자리 정보 등을 지원하는 취업지원관 등이 마련된다. 박람회장 강연장에는 다양한 '릴레이 강연'도 실시한다. 26일에는 코리아스타트업 포럼 최성진 대표의 '스타트업 기업의 인재상', 예지교육컨설팅 박은하 대표의 '엔시에스(NCS) 특강'이 이어진다. 2021년 울산 청년 일자리 희망 온에어(On Air)는 25일부터 29일까지 울산가족문화센터에서 개최된다. 주요 행사는 발표 스킬, 디지털 미래기술 등 초청특강, 진로 상담실 운영, 청년작품 전시, 문화공연, 울산청년멘토링 토크 콘서트, 사회적경제기업 및 비영리단체 성공 사례를 공유하는 라운드 테이블 등이 마련된다. 한편 박람회 참가는 사전등록을 통해 진행되며, 참가신청과 기타 문의는 울산일자리재단 전화로 하면 된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1-10-25
  • 충남도,올해 ‘청년이 살고 싶은 충남’ 청년정책에 989억 원 투입
      충남도청사 전경   충남도가 올해 일자리, 주거, 교육, 복지·문화, 참여권리 등 5개 전략으로 구성한 청년정책에 989억 원을 투입한다. 충남도는 지난해 정부 1차(2021∼2025년) 청년정책 기본 계획을 바탕으로 한 ‘2021년도 충청남도 청년정책 시행 계획’을 수립했다고 1일 밝혔다. ‘청년이 살고 싶은 충남’을 비전인 이 시행계획은 5대 분야 74개 과제로 구성됐다. 세부사업은 △일자리 분야 34개 △주거 분야 5개 △교육 분야 7개 △복지·문화 분야 12개 △참여·권리 분야 16개 사업 등이다. 분야별로는 청년일자리를 확대하고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충남형 지역균형발전 청년고용 사업 등 지역주도형 청년 일자리를 확대한다. 특히 청년농업인 영농정착지원을 비롯한 청년창업가 양성, 청년소상공인 창업자금 지원 등 분야별 창업지원도 강화한다.   청년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서는 ‘충남형 더 행복한 주택’ 공급 및 청년 농촌보금자리 조성, 충남 대전·서울학사관, 청년셰어하우스 등을 운영한다. 교육기회 보장을 위해서는 미래인재육성지원(18종 1365명), 정보통신기술(ICT)이노베이션 충남스퀘어 조성, 친환경청년농부 교육훈련 등을 통해 미래 역량을 강화한다. 복지·문화 증진을 위해서는 저소득 청년 자립지원으로 청년희망계좌를 개선하고, 보호종료아동 자립수당·주거지원통합서비스, 청년사회서비스사업단 운영으로 청년수요에 맞는 청년층 건강개선 서비스를 제공한다. 참여와 권리 확대를 위해서도 각종 위원회에 청년위원 참여를 확대하고, 청년 정책참여기구 청년네트워크 운영 등 청년정책의 균형발전을 도모하며, 전국 최초로 청년멘토 육성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새로 도입하는 신규 청년 시책은 청년 지역유입과 안정적인 정착을 위한 △청년 갭이어 프로그램 △청년공동체 활성화 사업 △청년농어업인 영농 바우처 △청년친화도시 인증제도 등이다. 이와 함께 청년 친화적 온라인 플랫폼인 ‘다이나믹 충남청년’을 4월 중 개통해 청년정책 정보 제공 등의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정한율 충남도 공동체지원국장은 “청년들과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수요를 파악하고 정책에 담아 청년이 살고 싶은 충남을 실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고용정책
    2021-04-01
  • 군산시, '좋은 청년 일자리 더 많이~' 청년일자리 추진
      군산시청   전북 군산시가 일자리 생태계 구축을 위해 '좋은 청년 일자리 더 많이~'를 슬로건으로 다각적 청년시책을 추진한다.   '전북형 청년취업지원'으로 중소기업이 청년을 신규채용하면 기업에는 최대 1년간 매월 50만~65만원을 지원하며, 참여청년에게는 최대 300만원의 취업장려금이 지원된다.청년에게는 수습기회를 제공하고 경력을 쌓게 해 정규직 전환 가능성을 높여 호응이 높은 사업이다.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일자리정책과로 문의하면 된다.   '군산형 청년수당'은 사회진입에 필요한 구직활동비를 50만원씩 최대 6회를 지원해 미취업청년들의 생활안정을 꾀하는 사업이다.만 39세까지의 중위소득 150% 이하 군산청년 100명을 상하반기로 나눠 선정,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모바일 군산사랑상품권으로 수당을 지급할 계획이다. 일하는 청년에게 복지포인트를 제공하는 사업인 ‘전북 청년지역정착지원'은 농업, 제조업, 중소기업, 문화예술분야 등 7개 분야에 종사하는 청년에게 월 30만원씩 최대 12개월간 복지카드를 지원하는 것으로 145명에게 혜택을 제공한다.   시는 지역상황에 맞는 일자리를 발굴해 청년에게 일자리 기회를 제공하고, 일경험을 통해 경력을 쌓을 수 있도록 돕는 사업도 추진하고 있다.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는 전기차산업 관련 일자리 138명, 디지털청년일자리 20명 등 9개 사업에 299명의 청년에게 민간기업의 일자리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다음달 기업모집을 시작해 본격 추진된다.   '공공부문 청년멘토'는 군산에 거주하는 지역의 대학 미취업 졸업생에게 공공기관에서 행정 실무경험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군산시에 주소를 두고 있는 만 34세 이하 미취업청년 15명을 대상으로 이뤄진다. 최종대상자는 다음 달부터 12월까지 10개월간 군산시 각 부서에 배치돼 공공행정서비스를 지원하게 된다. 방학 기간에 대학생이 행정업무를 체험할 수 있는 '대학생 일자리'에는 136명이 참여 중이다. 이어 여름방학인 7월에도 136명의 대학생을 선발해 일경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각 사업에 참여하는 청년들은 군산의 청년플랫폼인 청년뜰의 멘토링과 취·창업 프로그램과 연계해 본인만의 커리어를 쌓도록 돕겠다"며 "민간기업과 긴밀한 협력을 통해 지역의 청년 고용환경이 더욱 나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1-01-29
  • 군산시, 청년층의 위기 극복위한 「청년 일자리 생태계 조성」 추진
    청년협의체 청년정책소통학교 / 군산시   전북 군산시는 현재 청년인구(만19~만39세) 6만 3천여 명으로 최근 5년간 만천여 명이 줄어 청년층 인구유출이 심화되고 있는 상황이다. 시는 이러한 청년층의 위기를 극복하고자 「청년 일자리 생태계 조성」을 목표로 네 가지 세부 전략과제를 수립해 추진하고 있다.   □ 청년이 공감하는 「청년 정책 육성」 청년들의 시정참여 확대와 주도적 청년정책 발굴을 위해 지난해 각 분야의 청년 32명으로 청년협의체를 구성 운영하고 있다.  청년협의체는 실효성있는 청년정책 발굴을 목표로 매월 정기회의와 분과별 활동모임을 통해 활발한 토론과 타시군 청년과의 교류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또한 2020년 8월 시행된 청년기본법에 의거 내년 상반기 중 청년기본조례를 마련하여 청년의 고용촉진, 창업 및 능력개발 지원 등 청년의 권리보장을 제도적으로 뒷받침 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 청년뜰 인프라를 활용한 「청년역량 강화」 군산시는 지난해 8월 군산상공회의소 내에 청년뜰을 개관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청년을 위한 취·창업과 복지·문화 등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는 복합 청년서비스 공간이다. 특히 올해는 고용노동부 청년센터운영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군산 청년들에게 각종 커뮤니티와 네트워크 활동지원은 물론 취업 및 교육지원 프로그램인 청정구역멥버쉽, 청년밀담 등을 제공해 지역에서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올 한해는 취‧창업 지원 25개 프로그램을 추진하여 청년 창업가 25명,  서포터즈 8팀, 청년동아리 14개 팀을 발굴하였고, 프로그램 참여자를 포함 청년뜰 연이용자가 8,524명으로 청년뜰이 군산시 청년들의 권익증진과 능동적인 활동공간의 중심으로 자리잡아 가고 있다.    □ 지역성장을 견인할 「청년일자리창출」 청년들의 지역정착과 성장을 위한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과 공공부문 청년멘토사업 등을 추진하여 청년의 일자리 기회를 확대하고 있다. 특히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은 행정안전부 공모사업으로 청년의 적성과 수요를 고려한 지속·발전 가능성이 있는 일자리를 창출 제공하는 사업으로 지역의 중소기업, 사회문화 서비스, 노동활동 분야 등에서 198개 일자리를 창출하였다. 또한 공공부문 청년멘토 사업을 추진하여 지역대학 출신 22명의 미취업 청년들에게 다양한 취업멘토링 교육과 더불어 공공기관에서의 일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그 외에도 청년내일채움공제 지원사업을 통해 28개 업체 50명의 고용유지를 지원하였다.   □ 청년 취업을 위한 「청년 구직활동 촉진 지원」 여름방학행정캠프오리엔테인션 / 군산시     청년들의 연속성있는 구직을 위해 군산형 청년수당, 전북 청년취업지원사업, 공공일굼터사업 등을 추진하여 구직활동 촉진을 위한 마중물 역할을 수행하였다. 군산형 청년수당은 청년의 사회진입에 필요한 구직활동 직·간접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총 217명을 지원하였으며 청년취업지원사업은 청년층을 신규채용한 기업과 장기근속한 청년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총 36개 업체 청년 84명을 지원하였다. 아울러 대학생들의 공공기관 일경험을 위해 방학중 행정캠프를 추진하여 200명을 선발하였고 해외진출을 희망하는 청년을 대상으로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주관하는 K-MOVE 스쿨 연수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미취업청년 29명에게 해외취업 생계지원금을 지원하였다. 또한 대학일자리센터 사업을 추진하여 총 334명의 학생들이 대학 내 진로지도 및 취·창업 서비스를 통해 역량을 강화하였으며 대학창업센터를 통해서는 11명의 창업으로 지역창업 활성화에 기여하였다. 아울러 도내 주력 산업분야에 종사하는 69명에게 복지포인트를 지원하여 저소득 청년의 안정적 지역정착을 도모하였다. 군산시 관계자는 「올해 추진한 청년일자리 전략과제에 힘입어 내년에는 한국판 뉴딜 정부정책에 맞는 사업을 강화하여 청년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0-12-24
  • 고용노동부장관 '청년고용정책 설명회' [호서대학교]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찾아가는 청년고용정책 설명회'를 지난 21일 호서대학교 아산캠퍼스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이재갑 고용노동부장관이 직접 호서대를 방문하여 지역 청년들에게 다양한 지원정책과 청년일자리대책 주요내용을 설명하고 소통하는 행사다.  행사는 호서대 학생댄스동아리 '끼춤'의 식전 공연과 안형렬 교수의 축가에 이어 호서대 이철성 총장과 이재갑 고용노동부장관, 김덕호 청년여성고용정책관, 권호안 천안고용노동지청장을 비롯한 내외빈과 기념촬영을 갖고 진행됐다.  청년멘토 진로특강에서는 'JTBC 말하는대로, KBS 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 등에서 활동한 스피치 코칭 전문가 이민호 제이라이프스쿨 대표가 '운명을 바꾸는 말하기'를 주제로 강연을 해 학생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고용노동부는 청년일자리대책의 주요내용과 추진현황, 2019년 중점 추진방향, 일자리 관련 지원정책들을 소개하였고, 학생들은 '장관과의 대화'를 통해 취업을 준비하면서 겪는 다양한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전달했다.  이재갑 장관은 "호서대에서 직접 청년들을 만나보니 일자리 문제와 정부의 청년 정책에 대한 관심이 매우 높은 것을 느꼈다"면서 "온라인 청년센터를 통해 청년들이 정부 정책을 보다 쉽게 접하고, 편리하게 취업상담을 받을 수 있게 되길 바라며, 향후 3~4년간 청년고용 상황이 매우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내년에도 청년일자리대책 이행에 만전을 기할 것임"을 강조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18-11-22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