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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2021년에도 청년 쉐어하우스 지속운영
- 충남 부여군은 청년들의 지역 정착과 자립을 위해 올해 청년 쉐어하우스를 운영한다.청년 쉐어하우스는 주거가 필요한 만18세에서 39세의 청년들에게 저렴하게 공급하는 공유형 주택이다. 쉐어하우스는 1인 침실이나 거실·주방·욕실 등은 공용 사용한다.4일 군에 따르면 쉐어하우스는 남성·여성 전용으로 4개소씩 부여읍 및 규암면에 8개소가 있다. 이용료는 1인당 월 5~10만원이다.쉐어하우스는 지난해 12월 기준 퇴실 인원을 포함해 총 52명이 이용했다.군은 청년 쉐어하우스 이용 상황에 따라 결원이 발생하면 신규 입주자를 추가로 모집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올해에도 충청남도 지역사회 청년쉐어하우스 공모사업에 지원할 계획”이라며 “쉐어하우스 운영 규모를 확대해 안정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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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2021년에도 청년 쉐어하우스 지속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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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청년쉐어하우스 대폭 확대
- 완주군 전북 완주군이 대표 청년정책인 청년쉐어하우스를 크게 확대한다. 1일 완주군은 군에 정착하려는 청년들의 주거수요를 감안해 봉동지역에 쉐어하우스를 추가로 조성한다고 밝혔다. 신규 모집인원은 10명으로 신축건물을 임대해 조성할 계획이다. 입주희망 청년들을 오는 23일까지 모집, 선정 후 5월 입주 예정이다. 쉐어하우스 입주청년은 월 사용료 5만원을 군에 납부하고 거주기간은 1년 기준으로 청년여건에 따라 2년까지 거주 가능하다. 방은 각자 사용하고, 거실, 주방 등은 공유하는 방식이다. 입주자격은 만19세~만39세 이하, 완주군에 직장 및 귀촌청년 등 거주, 생활하고자 하는 청년이면 된다. 또한 도시근로자 월평균 소득기준 이하인 청년이 신청할 수 있다.한편, 신규 쉐어하우스는 개별 거주 공간만이 아닌 커뮤니티 공간도 조성한다. 이를 통해 쉐어하우스 이용 청년들이 서로 교류하고 소통할 수 있도록 기능을 강화해 쉐어하우스의 새로운 모델로 발전시킨다는 계획이다. 완주군은 ‘청년완주 JUMP프로젝트’의 주거지원 정책으로 지난 2017년 전국 시·군단위 최초로 주거취약계층 청년을 위한 쉐어하우스 정책을 실시해 성공적인 사례로 각광받고 있다. 청년쉐어하우스를 2년간 꾸준히 확대해 현재까지 7개소를 조성, 21명의 청년들이 거주하고 있다. 이서지역 2개소 9명, 삼례 3개소 6명, 고산 1개소 3명, 봉동 1개소 3명이 거주지원 혜택을 받고 있다. 특히, 쉐어하우스 청년들은 단순한 주거비 혜택뿐만 아니라 생활에 대한 고민을 공유하고 소통하는 프로그램에도 참여할 수 있으며, 먼저 정착한 멘토들의 경험 및 사례를 공유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받을 수 있다. 강평석 사회적경제과장은 “청년쉐어하우스가 저렴한 임대료로 주거취약계층 청년들의 지역정착에 기여하고 있다”며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좋은 계기라고 생각하고, 청년수요를 파악해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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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청년쉐어하우스 대폭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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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2021년에도 청년 쉐어하우스 지속운영
- 충남 부여군은 청년들의 지역 정착과 자립을 위해 올해 청년 쉐어하우스를 운영한다.청년 쉐어하우스는 주거가 필요한 만18세에서 39세의 청년들에게 저렴하게 공급하는 공유형 주택이다. 쉐어하우스는 1인 침실이나 거실·주방·욕실 등은 공용 사용한다.4일 군에 따르면 쉐어하우스는 남성·여성 전용으로 4개소씩 부여읍 및 규암면에 8개소가 있다. 이용료는 1인당 월 5~10만원이다.쉐어하우스는 지난해 12월 기준 퇴실 인원을 포함해 총 52명이 이용했다.군은 청년 쉐어하우스 이용 상황에 따라 결원이 발생하면 신규 입주자를 추가로 모집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올해에도 충청남도 지역사회 청년쉐어하우스 공모사업에 지원할 계획”이라며 “쉐어하우스 운영 규모를 확대해 안정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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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2021년에도 청년 쉐어하우스 지속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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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2021년에도 청년 쉐어하우스 지속운영
- 충남 부여군은 청년들의 지역 정착과 자립을 위해 올해 청년 쉐어하우스를 운영한다.청년 쉐어하우스는 주거가 필요한 만18세에서 39세의 청년들에게 저렴하게 공급하는 공유형 주택이다. 쉐어하우스는 1인 침실이나 거실·주방·욕실 등은 공용 사용한다.4일 군에 따르면 쉐어하우스는 남성·여성 전용으로 4개소씩 부여읍 및 규암면에 8개소가 있다. 이용료는 1인당 월 5~10만원이다.쉐어하우스는 지난해 12월 기준 퇴실 인원을 포함해 총 52명이 이용했다.군은 청년 쉐어하우스 이용 상황에 따라 결원이 발생하면 신규 입주자를 추가로 모집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올해에도 충청남도 지역사회 청년쉐어하우스 공모사업에 지원할 계획”이라며 “쉐어하우스 운영 규모를 확대해 안정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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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2021년에도 청년 쉐어하우스 지속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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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청년쉐어하우스 대폭 확대
- 완주군 전북 완주군이 대표 청년정책인 청년쉐어하우스를 크게 확대한다. 1일 완주군은 군에 정착하려는 청년들의 주거수요를 감안해 봉동지역에 쉐어하우스를 추가로 조성한다고 밝혔다. 신규 모집인원은 10명으로 신축건물을 임대해 조성할 계획이다. 입주희망 청년들을 오는 23일까지 모집, 선정 후 5월 입주 예정이다. 쉐어하우스 입주청년은 월 사용료 5만원을 군에 납부하고 거주기간은 1년 기준으로 청년여건에 따라 2년까지 거주 가능하다. 방은 각자 사용하고, 거실, 주방 등은 공유하는 방식이다. 입주자격은 만19세~만39세 이하, 완주군에 직장 및 귀촌청년 등 거주, 생활하고자 하는 청년이면 된다. 또한 도시근로자 월평균 소득기준 이하인 청년이 신청할 수 있다.한편, 신규 쉐어하우스는 개별 거주 공간만이 아닌 커뮤니티 공간도 조성한다. 이를 통해 쉐어하우스 이용 청년들이 서로 교류하고 소통할 수 있도록 기능을 강화해 쉐어하우스의 새로운 모델로 발전시킨다는 계획이다. 완주군은 ‘청년완주 JUMP프로젝트’의 주거지원 정책으로 지난 2017년 전국 시·군단위 최초로 주거취약계층 청년을 위한 쉐어하우스 정책을 실시해 성공적인 사례로 각광받고 있다. 청년쉐어하우스를 2년간 꾸준히 확대해 현재까지 7개소를 조성, 21명의 청년들이 거주하고 있다. 이서지역 2개소 9명, 삼례 3개소 6명, 고산 1개소 3명, 봉동 1개소 3명이 거주지원 혜택을 받고 있다. 특히, 쉐어하우스 청년들은 단순한 주거비 혜택뿐만 아니라 생활에 대한 고민을 공유하고 소통하는 프로그램에도 참여할 수 있으며, 먼저 정착한 멘토들의 경험 및 사례를 공유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받을 수 있다. 강평석 사회적경제과장은 “청년쉐어하우스가 저렴한 임대료로 주거취약계층 청년들의 지역정착에 기여하고 있다”며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좋은 계기라고 생각하고, 청년수요를 파악해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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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청년쉐어하우스 대폭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