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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일자리 한눈에"…익산시, 통합 플랫폼 구축 착수
- 익산시가 지역의 모든 일자리를 한눈에 담는 '익산 일자리 통합 플랫폼' 구축에 나선다. 익산시는 지난 1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익산 일자리 통합플랫폼' 구축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강영석 부시장을 비롯해 △익산고용복지플러스센터 △익산상공회의소 △익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 △신중년 일자리센터 △청년일자리센터 △원광대‧원광보건대학교 등의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사업의 추진 방향과 과업 수행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완성도 있는 플랫폼 구축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익산 일자리 통합플랫폼'은 익산의 구직자와 기업 간의 직접 매칭을 지원하고, 각종 고용 정보를 통합해 맞춤형 일자리 서비스를 한 번에 제공하기 위한 디지털 기반의 시스템이다. 구인·구직 불일치(미스매치)를 해소하고 보다 효과적인 취업을 지원하는 것이 목표다. 시는 플랫폼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지난 1월부터 협상에 의한 계약을 통해 용역사를 선정하고 용역을 추진하고 있다. 새롭게 구축될 플랫폼은 지역 내 흩어진 일자리 정보를 한데 모아 시민들이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구성된다. 또한, 구직자가 쉽게 일자리를 찾고 맞춤형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종합적인 시스템을 갖출 예정이다. 주요 내용으로는 구인 기업 홍보영상과 자기소개 영상을 통한 '쌍방향 보이는 일자리 시스템'을 구축해 청년‧신중년‧여성 등에게 일자리 정보를 통한 맞춤 서비스를 지원한다. 시는 오는 11월 (구)익산시청 제2청사에 개소 예정인 '익산 통합일자리센터'와 연계해 플랫폼 서비스를 오픈하고 운영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플랫폼 구축으로 흩어져 있던 일자리 정보를 통합하고, 지역 내 구인·구직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시민들에게 더욱 편리하고 효율적인 일자리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개선과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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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일자리 한눈에"…익산시, 통합 플랫폼 구축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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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 청년 맞춤형정책 34개 사업 추진
- 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는 다양한 청년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청년정책 관련 주요 사항을 심의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지난 28일에는 '2023년 청년정책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위원회는 강북구청장을 비롯해 청년정책 전문가, 청년시설 기관장 및 청년으로 구성된 위원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청년정책 추진실적과 2023년 청년정책 종합계획에 대해 보고·심의했다. 올해 강북구가 추진하는 청년정책 사업은 민선 8기 구정방향에 맞춘 '청년의 삶에 힘이 되는 강북'이라는 비전 아래 일자리, 살자리, 놀자리, 설자리 4개 분야 34개 사업으로 총 233억8천2백만 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민선 8기 강북구가 핵심적으로 추진하는 일자리 분야 주요 정책사업으로는 ▲청년 취업을 지원하기 위한 '청년일자리센터' 조성 ▲인공지능(AI) 면접 서비스 지원 ▲구직단념 청년의 노동시장 참여를 지원하는 '청년도전 지원사업' 등 청년들이 체감할 수 있는 청년정책을 지난해 보다 더욱 다양하게 추진할 계획이다. 청년의 안정적인 주거와 생활을 지원하기 위한 살자리 분야 사업으로는 ▲부동산 계약에 어려움을 겪는 사회초년생 등을 위한 '전월세 안심계약 도움서비스' ▲청년의 주거비 부담 경감을 위한 '청년월세 한시 특별지원사업' ▲청년의 자산형성을 지원하는 '희망두배 청년통장'과 '청년내일 저축계좌' ▲청년 1인가구의 정서적 고립을 예방하기 위한 '청년 1인가구 상담프로그램' 등을 운영한다. 청년의 여가와 문화예술을 지원하는 놀자리 분야 사업으로는 ▲생활권을 기반으로 한 청년공간인 '서울청년센터 강북오랑' 운영 ▲인수동 도시재생활성화지역 내 주민의견을 반영한 '인수동 청소년·청년공간 조성' 사업 등을 추진한다. 또한 청년의 참여를 지원하는 설자리 분야에서는 청년층의 정책 참여기회 확대와 채널의 다양화를 위해 ▲'청년네트워크'와 '청년정책위원회' 운영을 비롯 ▲공모를 통해 청년의 참신한 아이디어 사업을 지원하는 '청년도전 프로젝트' 등의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청년의 솔직하고 다양한 의견을 들을 수 있는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고 청년 일자리 및 주거 안정 정책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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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 청년 맞춤형정책 34개 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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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 2026년까지 고용률 64.3% 목표…일자리 38000개 더 만든다
- 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가 고용률 64.3%, 38,312개의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하는 '민선 8기 강북구 일자리 종합계획'을 발표했다. 이번 종합계획은 '지역일자리 목표공시제'에 따라 수립된 것으로 앞으로 4년간 강북구가 추진할 일자리 정책에 대한 내용이 담겨있다. 구는 이번 종합계획에서 7대 구정방향 중 하나인 '내 삶이 채워지는 경제도시 강북'을 비전으로 삼고 ▲세대별·수요별 맞춤형 일자리 지원 ▲공공일자리 확대 ▲취업·창업 지원 및 노동 복지를 통한 고용 안정 ▲지역특성을 살린 상권개발 및 지역경제 역량 강화 등 4개의 핵심전략을 내세웠다. 이에 따라 강북형 일자리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13개의 세부사업을 2026년까지 중점적으로 추진한다. 먼저 세대별·수요별 맞춤형 일자리 지원을 위해 강북청년일자리센터, 강북50플러스센터, 커리어플러스센터를 운영한다. 구는 이 센터들에서 청년·55세 이상 장년세대·발달장애인 등 다양한 계층에게 맞춤형 취업지원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서울시민 안심일자리 사업, 저소득 청·장년 공공일자리사업,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근로유지형 자활근로사업 등을 통해 공공일자리를 확충한다. 이 외에도 권역별 특화거리 지정과 전통시장 현대화로 지역 상권을 살리기에 나선다. 이를 위해 지역 상권의 전통과 특성을 살린 공동마케팅을 실시하며 노후화된 시설 등을 개선해 편리한 쇼핑환경을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강북구 민선 8기 일자리대책 종합계획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강북구 홈페이지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고용 창출 패러다임이 변화함에 따라 지역별 특성을 반영한 지역일자리가 필요하다"며 "정부의 중앙 주도 일자리정책 사업에서 탈피해 지역 주도의 일자리 창출 기반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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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 2026년까지 고용률 64.3% 목표…일자리 38000개 더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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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청년도전 지원 사업’ 참여자 모집
- 인천광역시는 구직단념 청년들의 사회활동 참여와 취업지원을 위한 ‘청년도전 지원 사업’참여자를 오는 9월 21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청년도전 지원 사업’은 만 18세부터 39세까지 구직단념 청년을 대상으로 사회활동 참여의욕 고취를 위한 1대1 상담과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한 2개월(32시간)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이수 시 20만 원의 도전응원금을 지원한다. 시는 올해 총 구직단념청년 500명을 참여자로 선정‧지원한다. 신청대상은 최근 6개월간 고용보험 DB상 취업이력과 고용노동부의 교육‧직업훈련 참여 이력이 없는 만 18세부터 39세까지 구직단념청년이다. 희망자는 온라인(인천 청년센터마루 홈페이지 www.inuu.kr) 또는 인천청년센터마루(미추홀구 석정로 299) 현장접수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최대 2주간의 자격심사 후 대상자로 최종 선정되면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인천청년포털 홈페이지(www.incheon.go.kr/youth)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시 청년정책과(☎032-440-2906)나 사업수행기관인 인천테크노파크 청년일자리센터(☎032-725-3080~4)로 문의하면 된다. 윤재석 시 청년정책과장은 “인천지역 청년들이 다시 한번 취업의지를 다지고 성공적인 사회진출을 돕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해 이 프로그램을 이수한 382명 중 53명이 취·창업에 성공했으며, 고용노동부 사업 평가결과 ‘전국 1위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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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청년도전 지원 사업’ 참여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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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보성향토시장 청년몰' 창업 희망 청년 모집
- 전남 보성군이 오는 4일부터 23일까지 20일간 '보성향토시장 청년몰' 입주를 희망하는 청년 상인을 모집한다. 입주 대상자로 확정되면 개별 숍 구성을 위한 시설·장비와 인테리어 비용 등 1천만 원 상당을 지원받게 된다. 신청 자격은 만 18세 이상 만 39세 이하의 창업을 희망하는 청년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신청서 제출 시점에 보성군 전입을 완료해야 한다. 창업 종목은 자율이나 ▲도박, 유흥 등 불건전업종 ▲금융 및 부동산업 ▲커피, 음료와 같은 향토시장 내 기존 입점 대상 품목 등은 제외된다. 보성군은 서면 심사를 통해 이달까지 1차 대상자를 선정해 내달부터 창업 전문교육과 컨설팅을 진행하고 4월 최종 참여자를 확정해 오는 7월 입점을 목표로 한다. 신청은 보성군청 경제산업과 일자리공동체계에서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보성군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담당 부서로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청년몰 조성부터 운영까지 전반적인 과정에 청년들의 의견을 반영해 청년이 주도하는 방향으로 사업 성공률을 높이겠다"면서 "체계적인 입점자 관리와 향후 공실 가능성 대비 등 사후 관리에도 힘써 사업을 성공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지난해 지역소멸 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전남인구, 새로운 희망찾기 프로젝트' 공모에 선정돼 도비 1.2억 원을 포함해 총 4.6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으며 전통시장 내 빈 공간을 리모델링해 청년 특화 창업 공간 10개소와 청년일자리센터를 조성하고 있다. 특히 이번 사업을 통해 청년인구 유입과 정착을 적극적으로 지원해 코로나19로 침체한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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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보성향토시장 청년몰' 창업 희망 청년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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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보성향토시장 청년몰' 창업 희망 청년 모집
- 전남 보성군이 오는 4일부터 23일까지 20일간 '보성향토시장 청년몰' 입주를 희망하는 청년 상인을 모집한다. 입주 대상자로 확정되면 개별 숍 구성을 위한 시설·장비와 인테리어 비용 등 1천만 원 상당을 지원받게 된다. 신청 자격은 만 18세 이상 만 39세 이하의 창업을 희망하는 청년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신청서 제출 시점에 보성군 전입을 완료해야 한다. 창업 종목은 자율이나 ▲도박, 유흥 등 불건전업종 ▲금융 및 부동산업 ▲커피, 음료와 같은 향토시장 내 기존 입점 대상 품목 등은 제외된다. 보성군은 서면 심사를 통해 이달까지 1차 대상자를 선정해 내달부터 창업 전문교육과 컨설팅을 진행하고 4월 최종 참여자를 확정해 오는 7월 입점을 목표로 한다. 신청은 보성군청 경제산업과 일자리공동체계에서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보성군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담당 부서로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청년몰 조성부터 운영까지 전반적인 과정에 청년들의 의견을 반영해 청년이 주도하는 방향으로 사업 성공률을 높이겠다"면서 "체계적인 입점자 관리와 향후 공실 가능성 대비 등 사후 관리에도 힘써 사업을 성공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지난해 지역소멸 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전남인구, 새로운 희망찾기 프로젝트' 공모에 선정돼 도비 1.2억 원을 포함해 총 4.6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으며 전통시장 내 빈 공간을 리모델링해 청년 특화 창업 공간 10개소와 청년일자리센터를 조성하고 있다. 특히 이번 사업을 통해 청년인구 유입과 정착을 적극적으로 지원해 코로나19로 침체한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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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보성향토시장 청년몰' 창업 희망 청년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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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청년층을 위한 '청년창업·일자리정보센터' 개소
- 청양군이 9월 6일 청년창업·일자리정보센터 문을 열고 청년층을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시작했다. 군은 센터 1층에 신활력플러스사업단과 일자리정보센터, 2~3층에 청년 스타트업 사무실을 준비했다. 군은 이곳을 통해 청년 스타트업, 예비 창업기업, 사회적 경제 조직의 안정적 성장과 창업 활성화, 일자리 정보 제공, 구인·구직 상담, 귀농·귀촌 상담 등 다양한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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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청년층을 위한 '청년창업·일자리정보센터'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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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청년 일자리 센터' 열어...올해 1,500여 명의 청년 신규 일자리 지원
- 울산청년일자리센터가 20일 개소식을 하였다. 울산시는 이날 오전 벤처빌딩에서 송철호 울산시장, 박병석 울산시의회 의장, 관련 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청년일자리센터운영을 시작했다. 울산일자리재단이 운영하는 이 센터는 청년 일자리 통합지원기관이다. 청년 특화 일자리 상담과 발굴, 취업역량 강화 지원, 청년 일자리 사업 추진 등 청년 일자리 문제 해결을 위한 거점 기관 역할을 수행한다. 벤처빌딩 2층에 문을 연 센터는 인근에 있는 대학일자리센터, 울산청년센터, 청년재단, 청년일자리카페 등 관련 기관과 연계 사업으로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울산시는 개소식에서 '2021년 울산 청년 일자리 정책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계획은 '일하는 청년! 내일(job)이 있는 울산'이라는 비전과 ▲ 청년 특화 일자리 지원망 구축 ▲ 실전 취업역량 강화 ▲ 청년 일-생활 균형 촉진 ▲ 포스트 코로나 대응 청년 일자리 창출 ▲ 청년 일자리 확대를 위한 지역사회 참여 유도 등 5개 전략으로 구성됐다. 시는 올해 포스트 코로나 대비 디지털 일자리 창출 등 총 24개 사업에 53억원을 투입해 청년 1천473명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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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청년 일자리 센터' 열어...올해 1,500여 명의 청년 신규 일자리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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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일자리센터, 17일 청년들과 '수다 공감콘서트'
- 서울시 일자리카페 행사 포스터. 2019.12.16. (포스터=서울시 제공) 서울시는 17일 오후 2시 장교동 청년일자리센터에서 올해 일자리카페를 이용한 청년들과 함께 앞으로 운영방향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16일 서울시에 따르면 주제는 '고마워요! 2019 일자리카페, 반가워요! 2020 일자리카페'다. 올해 서울시 일자리카페 주요성과를 나눈다. 시는 청년들과 공감대가 높은 방송인 안현모, 시인으로 활동하고 있는 글배우 등을 초청해 '청년수다, 공감 토크쇼', '공감 특강'을 진행한다. 청년밴드 '신길역로망스'의 청춘 버스킹 공연을 비롯해 개인별 스트레스 진단, 직무역량진단, 퍼스널컬러진단, 먹거리제공 등의 부대행사가도 진행된다.시는 이번 시간을 통해 청년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해 청년이 원하는 취업지원서비스 개발 등 내년도 일자리카페 사업운영에 반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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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일자리센터, 17일 청년들과 '수다 공감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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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 '청년 일자리카페' 운영
- 동작구(구청장 이창우)가 오는 12월까지 청년들의 맞춤형 취업지원을 위한 청년 일자리카페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청년 일자리카페’는 학생들이 많이 찾는 카페나 센터 등을 취업지원공간으로 조성해 취업컨설팅, 특강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구는 2016년 사랑밭 청년센터(만양로8길 45)를 시작으로 손스스터디 카페(노량진로 174), 나귀와 플라타너스(흑석로 101-3), 무중력지대 대방동(등용로 79-1) 총 4개의 일자리카페를 운영하고 있다. 주요 프로그램은 ▲1:1 취업 상담 ▲취업특강 ▲그룹별 스터디 멘토링 ▲직무·기업 분석상담 ▲면접 메이크업 프로그램 ▲이력서용 사진촬영 ▲스터디 공간제공 등 성공적인 취업을 위한 단계별 맞춤 서비스로 청년들의 취업을 돕는다. 20일 나귀와 플라타너스(흑석로 101-3)에서 열리는 ‘면접메이크업 특강’을 시작으로 12월까지 다양하고 유익한 일자리관련 프로그램이 차례로 진행될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청년지원 원스톱 거점시설인 노량진 청년일자리센터와 상호 연계를 통해 구직등록 및 취업알선 등 사후관리 서비스도 제공하게 된다. 신청은 개강일전까지 선착순 마감되며, 자세한 사항은 일자리정책과(☎820-1692)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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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 '청년 일자리카페'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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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선미 장관 '청년 취준생' 위한 공간 확대 강조
- ‘2018 이데일리 좋은 일자리대상’ 시상식에 참석한 진선미(왼쪽) 여성가족부 장관이 일자리센터에서 정장을 입어보는 취업준비생의 옷매무새를 만져주며 대화하고 있다. 진선미 여성가족부 장관은 21일 서울시 중구 서울청년일자리센터에서 취업준비생과 만나 직접 옷매무새를 만져주면서 사진이 잘 나오는 자세와 표정 등 비법을 전수했다. 이날 `2018 이데일리 좋은 일자리대상` 시상식에 참석한 진 장관을 비롯해 이목희 일자리위원회 부위원장, 나영돈 서울지방고용노동청장 등 정부측과 수상기업 관계자들은 본격적인 행사에 앞서 서울청년일자리센터를 둘러보며 취업 준비에 구슬땀을 흘리는 취업준비생과 센터 관계자들에게 응원과 격려의 말을 아끼지 않았다.지난해 3월 문을 연 서울청년일자리센터는 취업상담창구과 14개의 스터디룸, 1개의 세미나실, 다목적홀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청년일자리센터는 취업준비를 위한 공간 제공뿐만 아니라 취업상담, 채용공고, 모의면접, 취업특강, 이력서 사진촬영 서비스 등 취업준비생들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원스톱으로 제공하고 있다.이 부위원장은 센터 내의 취업상담소 직원들을 만나 일일이 인사를 건넸다. 그는 “여러분들이야말로 청년 일자리 문제 해결을 위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하게 가장 고생하시는 분들”이라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희망을 가지고 원하는 직업을 찾을 수 있게 여러분들이 도와달라”고 격려했다.이 부위원장은 일자리카페 안에 마련된 스터디룸에서 취업 준비를 위한 공부에 매진하는 청년들에게도 “취업 준비하는 청년들이 고생한 만큼의 보람을 얻었으면 좋겠다”며 “원하는 회사에 모두 취업했으면 좋겠다”고 응원했다.진 장관은 이력서 사진 촬영을 위해 청년일자리센터를 방문한 남학생에게 직접 사진 포즈와 표정을 전수해주기도 했다. 그는 학생의 양복 옷매무새를 다듬어주면서 “어깨를 좀 더 펴고 자신감 있는 미소를 지어야 사진이 더 잘 나온다”며 “좋은 이력서 사진으로 당당히 원하는 회사에 합격하길 기원한다”고 격려했다.진 장관에게 덕담을 들은 이 학생은 “내년에 대학을 졸업해 본격적인 취업 준비를 하기 위해 센터에 들렀다”며 “갑자기 장관님을 만나 조언을 들으니 힘이 난다. 오늘의 조언과 응원이 원하는 기업에 입사하는 취업 성공으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청년일자리카페와 같이 청년들이 꿈과 희망을 준비할 수 있는 공간들이 더 많아져야 한다는 이야기도 나왔다. 진 장관은 나 청장에게 “이런 멋진 일자리센터를 둔 서울고용노동청이 부럽다”며 “앞으로도 각 부처와 기업들이 힘을 합쳐 청년들을 위한 공간들을 더 만들어 나가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서울시는 서울지방고용노동청 내의 청년일자리센터 외에도 시내 대학과 민간·공공시설 등에 90개의 일자리 카페를 운영하고 있다. 강병호 서울시 일자리노동정책관은 “청년이 원하는 밀착 서비스 제공을 위해 2019년까지 일자리카페를 100개소로 늘려 운영할 것”이라며 “청년을 대상으로 한 취업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서울 남부권역에 청년일자리센터를 추가 조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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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선미 장관 '청년 취준생' 위한 공간 확대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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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일자리창출 19개 사업에 행정력 집중[울산시]
- 울산시는 시청 상황실에서 '울산형 일자리 프로젝트 전략수립' 최종보고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보고회에서 침체된 지역 경기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19개 중점과제를 선정해 내년부터 행정력을 집중해 나갈 계획이라고 19일 밝혔다. 이 자리에서는 일자리 창출 효과가 큰 신산업 육성과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사업 중심의 '민선 7기, 일자리창출 7대 핵심부문'이 발표된다. 7대 핵심부문은 성장주도형 일자리, 일자리인프라 구축, 취약계층 취업지원, 조선업퇴직자 맞춤형 일자리,소상공인 지원, 관광활성화 일자리, 공공근로형 따뜻한 일자리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성장주도형 일자리 부문은 조선업 등 주력산업의 장기적 침체와 산업구조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것으로 신성장 동력사업과 서비스산업 발굴·육성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를 위해 시는 부유식 해상풍력발전단지 조성, 석유 및 LNG허브 구축, 수소산업 허브도시 구축, 노사민정 화백회의, 일자리재단 설립, 청년일자리지원, 소상공인 지원체계 확립, 관광산업 육성 등 19개 중점과제를 선정했다. 또 2020년까지 수소전기 승용차・버스 보급, 수소충전소 건립 등의 사업을 통해 울산을 수소산업 허브도시로 구축한다는 청사진도 내놓았다. 시는 노사민정 화백회의와 일자재단 등을 통해 일자리 창출지원을 위한 제도적 장치를 마련하고, 300억원을 들여 청년일자리센터(8000㎡), 창업허브(벤처빌딩 리모델링) 등의 취·창업 공간도 제공한다. 이외에 울산신용보증재단 내에 소상공인 희망드림센터를 설치해 종합적인 지원체계를 마련하고, 태화강 국가정원 추진, 대곡천 암각화군 세계문화유산 등재 추진 등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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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일자리창출 19개 사업에 행정력 집중[울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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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형 청년 사회적경제형 취업브리지 사업'에 참여청년 모집
- 전남 목포시가 행정안전부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청년 일자리 창출 사업인 '목포형 청년 사회적경제형 취업브리지 사업'에 참여할 청년 근로자를 모집한다. 청년 고용 저하와 지역기업 인력난 해소를 위해 시행하는 이번 사업은 만 18세 이상 39세 이하의 미취업 청년에게 중소기업, 사회적경제기업 등에서 일하는 경험을 제공하고 정규직 취업률을 제고함으로써 지역에 정착할 수 있는 디딤돌을 놓는 사업이다. 선발된 청년 50명은 30여 개 기업에 배치돼 주 40시간(1일 8시간) 범위 안에서 10개월가량 근무하고 월 210만 원(수당 포함)의 급여와 직무에 필요한 교육을 지원받는다. 사업 대상 기업은 목포시 홈페이지와 목포시 청년·일자리 통합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은 오는 3월 4일 18시까지 서류를 구비해 목포시 청년일자리센터(목포시 해안로237번길 33, 2층)에 방문·접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 팬데믹으로 고용시장이 악화되면서 경제활동에 참여하지 못하고 미취업 상태에 놓인 청년이 늘어나고 있다"며 "이번 사업이 지역 기업은 우수한 인재를 유치하고 청년은 취업을 통해 자신의 꿈을 펼쳐나갈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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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업동향
- 취업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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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형 청년 사회적경제형 취업브리지 사업'에 참여청년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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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청년층을 위한 '청년창업·일자리정보센터' 개소
- 청양군이 9월 6일 청년창업·일자리정보센터 문을 열고 청년층을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시작했다. 군은 센터 1층에 신활력플러스사업단과 일자리정보센터, 2~3층에 청년 스타트업 사무실을 준비했다. 군은 이곳을 통해 청년 스타트업, 예비 창업기업, 사회적 경제 조직의 안정적 성장과 창업 활성화, 일자리 정보 제공, 구인·구직 상담, 귀농·귀촌 상담 등 다양한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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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청년층을 위한 '청년창업·일자리정보센터'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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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맞춤형 일자리 120개 창출
- ▲ 보성군청 전경 전남 보성군이 MZ세대부터 신중년까지 아우르는 맞춤형 일자리 120개를 창출하고 지원한다고 밝혔다. 금년 3월까지 보성군은 고용노동부, 전남도 등 일자리 분야 주요공모사업 선정에 따른 사업비 9억 원을 포함, 신규 일자리 정책 관련 예산으로 총 16억 원을 추가로 확보했다. 이를 통해 3월초까지 △신중년 사회공헌활동 지원사업(고용노동부), △전남인구, 새로운 희망 찾기 프로젝트(전라남도), △전남 동행일자리사업(전라남도) 등 3개 분야에 총 84명에 대한 신규 일자리를 창출하고, 청년 창업지원, 교육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블루잡 청년 일자리사업(전남도), △지역 코로나19 방역 일자리사업(행정안전부) 사업을 통해서는 36명에 대한 신규 일자리를 마련한다. ‘신중년 사회공헌활동 지원사업(경력형일자리)’은 5070세대 중장년이 퇴직 이전 경험과 자격을 활용하여 일자리 및 사회공헌 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되며, 금년에는 산림자원화, 전통자연식품 활성화, 국가중요농업유산 관리 등의 분야에서 능력을 펼치게 된다. ‘전남인구, 새로운 희망찾기 프로젝트’는 녹차골 보성 향토시장 내에 청년몰을 조성하여 청년에게는 창업기회를 제공하고, 청년상인 육성으로 전통시장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는 사업이다. 청년몰은 전통시장 내 (구)특산물판매장을 리모델링하여 청년에게 특화된 창업 공간 10개소와 청년일자리센터를 조성하게 되며, 오는 상반기 참여 대상자를 모집하여 하반기 중 오픈할 예정이다. ‘전남 동행일자리 사업’은 전통 천연염색 제품에 대한 관심이 있는 청년을 대상으로 관련 창업 상담과 교육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와 함께 보성군은 금년 신규사업으로 청년의 취업 지원을 위해 전남형 뉴딜 일자리인 블루이코노미 청년일자리 예산 6억 2천만 원을 확보하여 총 11개 기업, 20명 대한 취업 지원과 교육, 인건비를 지원하게 된다. 또한, 코로나19 상황 속 군민의 안전 확보와 방역을 위해 지역 코로나19 방역 일자리 16명을 선발‧운영하고 있다. 김철우 보성군수는 “국정과제이자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일자리 창출과 지원을 통해 군민의 삶의 질 향상은 물론, 지역 경제 활성화를 이끌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기를 바란다.”면서 “양질의 일자리를 꾸준히 확충하여 군민과 기업, 청년과 중장년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일자리 여건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0년 하반기 통계청 지역별고용조사 시군별 주요고용지표에 따르면 보성군 2020년 하반기 고용률은 72.2%로 2019년 하반기 대비 2.9%가 상승했으며, 고용상승률 측면에서 반기 2회 연속 전남도 내 최고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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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맞춤형 일자리 120개 창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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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청년일자리센터 개소…청년 취·창업 원스톱 제공
- 남원시청 전경 전북 남원시가 청년 일자리센터를 개소하고 고용복지플러스센터와 연계해 청년 정책과 취·창업 지원 등 청년 일자리 원스톱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6일 밝혔다. 청년 일자리센터는 이환주 시장의 민선 7기 공약사업인 일자리플랫폼의 일환으로 추진, 행정안전부의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공모에 선정돼 죽항동 남원 고용복지플러스센터 옆에 조성됐다. 일자리센터는 청년들이 자유롭게 모여 논의할 수 있도록 카페형 공간으로 조성, 일자리에 관련한 정보 제공부터 스터디 모임 등 다양한 공간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취・창업 관련 도서와 커피 머신을 비롯해 영상, 음향장비, 컴퓨터 시설을 갖췄다. 청년 일자리센터는 남원 일자리센터, 고용센터, 여성새로일하기센터와 연계하여 일자리 관련 One Stop 서비스를 제공하고, 남원시에서 추진하는 각종 청년 정책 관련 정보를 제공한다. 또한 취·창업 스터디를 원하는 청년들에게는 공간을 제공한다. 향후 청년 소모임과 작은 음악회, 청년 관련 강연 등, 각종 행사 장소로도 활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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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청년일자리센터 개소…청년 취·창업 원스톱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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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 청년 맞춤형정책 34개 사업 추진
- 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는 다양한 청년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청년정책 관련 주요 사항을 심의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지난 28일에는 '2023년 청년정책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위원회는 강북구청장을 비롯해 청년정책 전문가, 청년시설 기관장 및 청년으로 구성된 위원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청년정책 추진실적과 2023년 청년정책 종합계획에 대해 보고·심의했다. 올해 강북구가 추진하는 청년정책 사업은 민선 8기 구정방향에 맞춘 '청년의 삶에 힘이 되는 강북'이라는 비전 아래 일자리, 살자리, 놀자리, 설자리 4개 분야 34개 사업으로 총 233억8천2백만 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민선 8기 강북구가 핵심적으로 추진하는 일자리 분야 주요 정책사업으로는 ▲청년 취업을 지원하기 위한 '청년일자리센터' 조성 ▲인공지능(AI) 면접 서비스 지원 ▲구직단념 청년의 노동시장 참여를 지원하는 '청년도전 지원사업' 등 청년들이 체감할 수 있는 청년정책을 지난해 보다 더욱 다양하게 추진할 계획이다. 청년의 안정적인 주거와 생활을 지원하기 위한 살자리 분야 사업으로는 ▲부동산 계약에 어려움을 겪는 사회초년생 등을 위한 '전월세 안심계약 도움서비스' ▲청년의 주거비 부담 경감을 위한 '청년월세 한시 특별지원사업' ▲청년의 자산형성을 지원하는 '희망두배 청년통장'과 '청년내일 저축계좌' ▲청년 1인가구의 정서적 고립을 예방하기 위한 '청년 1인가구 상담프로그램' 등을 운영한다. 청년의 여가와 문화예술을 지원하는 놀자리 분야 사업으로는 ▲생활권을 기반으로 한 청년공간인 '서울청년센터 강북오랑' 운영 ▲인수동 도시재생활성화지역 내 주민의견을 반영한 '인수동 청소년·청년공간 조성' 사업 등을 추진한다. 또한 청년의 참여를 지원하는 설자리 분야에서는 청년층의 정책 참여기회 확대와 채널의 다양화를 위해 ▲'청년네트워크'와 '청년정책위원회' 운영을 비롯 ▲공모를 통해 청년의 참신한 아이디어 사업을 지원하는 '청년도전 프로젝트' 등의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청년의 솔직하고 다양한 의견을 들을 수 있는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고 청년 일자리 및 주거 안정 정책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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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 청년 맞춤형정책 34개 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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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청년도전 지원 사업’ 참여자 모집
- 인천광역시는 구직단념 청년들의 사회활동 참여와 취업지원을 위한 ‘청년도전 지원 사업’참여자를 오는 9월 21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청년도전 지원 사업’은 만 18세부터 39세까지 구직단념 청년을 대상으로 사회활동 참여의욕 고취를 위한 1대1 상담과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한 2개월(32시간)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이수 시 20만 원의 도전응원금을 지원한다. 시는 올해 총 구직단념청년 500명을 참여자로 선정‧지원한다. 신청대상은 최근 6개월간 고용보험 DB상 취업이력과 고용노동부의 교육‧직업훈련 참여 이력이 없는 만 18세부터 39세까지 구직단념청년이다. 희망자는 온라인(인천 청년센터마루 홈페이지 www.inuu.kr) 또는 인천청년센터마루(미추홀구 석정로 299) 현장접수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최대 2주간의 자격심사 후 대상자로 최종 선정되면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인천청년포털 홈페이지(www.incheon.go.kr/youth)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시 청년정책과(☎032-440-2906)나 사업수행기관인 인천테크노파크 청년일자리센터(☎032-725-3080~4)로 문의하면 된다. 윤재석 시 청년정책과장은 “인천지역 청년들이 다시 한번 취업의지를 다지고 성공적인 사회진출을 돕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해 이 프로그램을 이수한 382명 중 53명이 취·창업에 성공했으며, 고용노동부 사업 평가결과 ‘전국 1위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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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청년도전 지원 사업’ 참여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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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형 청년 사회적경제형 취업브리지 사업'에 참여청년 모집
- 전남 목포시가 행정안전부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청년 일자리 창출 사업인 '목포형 청년 사회적경제형 취업브리지 사업'에 참여할 청년 근로자를 모집한다. 청년 고용 저하와 지역기업 인력난 해소를 위해 시행하는 이번 사업은 만 18세 이상 39세 이하의 미취업 청년에게 중소기업, 사회적경제기업 등에서 일하는 경험을 제공하고 정규직 취업률을 제고함으로써 지역에 정착할 수 있는 디딤돌을 놓는 사업이다. 선발된 청년 50명은 30여 개 기업에 배치돼 주 40시간(1일 8시간) 범위 안에서 10개월가량 근무하고 월 210만 원(수당 포함)의 급여와 직무에 필요한 교육을 지원받는다. 사업 대상 기업은 목포시 홈페이지와 목포시 청년·일자리 통합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은 오는 3월 4일 18시까지 서류를 구비해 목포시 청년일자리센터(목포시 해안로237번길 33, 2층)에 방문·접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 팬데믹으로 고용시장이 악화되면서 경제활동에 참여하지 못하고 미취업 상태에 놓인 청년이 늘어나고 있다"며 "이번 사업이 지역 기업은 우수한 인재를 유치하고 청년은 취업을 통해 자신의 꿈을 펼쳐나갈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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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형 청년 사회적경제형 취업브리지 사업'에 참여청년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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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청년일자리 창출해 지역 정착 유도
- 전남 목포시가 코로나19 장기화로 발생한 청년층 고용 저하와 지역기업 인력난을 적극 해소하기 위해 총사업비 9억 원을 투입해 '목포시 청년 사회적경제형 취업브리지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행정안전부 공모사업으로 일자리 50개를 창출해 청년에게 전공 분야 중소기업 및 사회적 경제기업에서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청년의 지역 정착 유도 및 사회적 경제 활성화를 목적으로 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9일부터 18일 18시까지 서류를 구비해 목포시 청년일자리센터(목포시 해안로 237번길 33, 2층)에 방문·접수하면 된다. 참여 기업은 청년 근로자의 인건비 20%를 부담해야 한다. 시는 참여기업을 선정하면 청년 근로자를 2월 말부터 모집해 3월 중 사업장에 배치할 계획이다. 신청 자격은 목포시에 주소를 둔 만 18세 이상 39세 이하 미취업 청년으로 사업 기간 주민등록을 유지해야 한다. 참여 기업에 채용된 청년에게는 최대 2년간 월 210만 원(수당 포함)의 급여와 직무에 필요한 교육이 지원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특성화고 및 대학 졸업자에게 다양한 일 경험을 제공해 청년 인재를 육성하고 청년이 지역에 정착할 수 있는 일자리를 창출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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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청년일자리 창출해 지역 정착 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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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보성향토시장 청년몰' 창업 희망 청년 모집
- 전남 보성군이 오는 4일부터 23일까지 20일간 '보성향토시장 청년몰' 입주를 희망하는 청년 상인을 모집한다. 입주 대상자로 확정되면 개별 숍 구성을 위한 시설·장비와 인테리어 비용 등 1천만 원 상당을 지원받게 된다. 신청 자격은 만 18세 이상 만 39세 이하의 창업을 희망하는 청년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신청서 제출 시점에 보성군 전입을 완료해야 한다. 창업 종목은 자율이나 ▲도박, 유흥 등 불건전업종 ▲금융 및 부동산업 ▲커피, 음료와 같은 향토시장 내 기존 입점 대상 품목 등은 제외된다. 보성군은 서면 심사를 통해 이달까지 1차 대상자를 선정해 내달부터 창업 전문교육과 컨설팅을 진행하고 4월 최종 참여자를 확정해 오는 7월 입점을 목표로 한다. 신청은 보성군청 경제산업과 일자리공동체계에서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보성군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담당 부서로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청년몰 조성부터 운영까지 전반적인 과정에 청년들의 의견을 반영해 청년이 주도하는 방향으로 사업 성공률을 높이겠다"면서 "체계적인 입점자 관리와 향후 공실 가능성 대비 등 사후 관리에도 힘써 사업을 성공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지난해 지역소멸 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전남인구, 새로운 희망찾기 프로젝트' 공모에 선정돼 도비 1.2억 원을 포함해 총 4.6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으며 전통시장 내 빈 공간을 리모델링해 청년 특화 창업 공간 10개소와 청년일자리센터를 조성하고 있다. 특히 이번 사업을 통해 청년인구 유입과 정착을 적극적으로 지원해 코로나19로 침체한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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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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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보성향토시장 청년몰' 창업 희망 청년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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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보성향토시장 청년몰' 창업 희망 청년 모집
- 전남 보성군이 오는 4일부터 23일까지 20일간 '보성향토시장 청년몰' 입주를 희망하는 청년 상인을 모집한다. 입주 대상자로 확정되면 개별 숍 구성을 위한 시설·장비와 인테리어 비용 등 1천만 원 상당을 지원받게 된다. 신청 자격은 만 18세 이상 만 39세 이하의 창업을 희망하는 청년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신청서 제출 시점에 보성군 전입을 완료해야 한다. 창업 종목은 자율이나 ▲도박, 유흥 등 불건전업종 ▲금융 및 부동산업 ▲커피, 음료와 같은 향토시장 내 기존 입점 대상 품목 등은 제외된다. 보성군은 서면 심사를 통해 이달까지 1차 대상자를 선정해 내달부터 창업 전문교육과 컨설팅을 진행하고 4월 최종 참여자를 확정해 오는 7월 입점을 목표로 한다. 신청은 보성군청 경제산업과 일자리공동체계에서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보성군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담당 부서로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청년몰 조성부터 운영까지 전반적인 과정에 청년들의 의견을 반영해 청년이 주도하는 방향으로 사업 성공률을 높이겠다"면서 "체계적인 입점자 관리와 향후 공실 가능성 대비 등 사후 관리에도 힘써 사업을 성공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지난해 지역소멸 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전남인구, 새로운 희망찾기 프로젝트' 공모에 선정돼 도비 1.2억 원을 포함해 총 4.6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으며 전통시장 내 빈 공간을 리모델링해 청년 특화 창업 공간 10개소와 청년일자리센터를 조성하고 있다. 특히 이번 사업을 통해 청년인구 유입과 정착을 적극적으로 지원해 코로나19로 침체한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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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보성향토시장 청년몰' 창업 희망 청년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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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청년층을 위한 '청년창업·일자리정보센터' 개소
- 청양군이 9월 6일 청년창업·일자리정보센터 문을 열고 청년층을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시작했다. 군은 센터 1층에 신활력플러스사업단과 일자리정보센터, 2~3층에 청년 스타트업 사무실을 준비했다. 군은 이곳을 통해 청년 스타트업, 예비 창업기업, 사회적 경제 조직의 안정적 성장과 창업 활성화, 일자리 정보 제공, 구인·구직 상담, 귀농·귀촌 상담 등 다양한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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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청년층을 위한 '청년창업·일자리정보센터'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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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맞춤형 일자리 120개 창출
- ▲ 보성군청 전경 전남 보성군이 MZ세대부터 신중년까지 아우르는 맞춤형 일자리 120개를 창출하고 지원한다고 밝혔다. 금년 3월까지 보성군은 고용노동부, 전남도 등 일자리 분야 주요공모사업 선정에 따른 사업비 9억 원을 포함, 신규 일자리 정책 관련 예산으로 총 16억 원을 추가로 확보했다. 이를 통해 3월초까지 △신중년 사회공헌활동 지원사업(고용노동부), △전남인구, 새로운 희망 찾기 프로젝트(전라남도), △전남 동행일자리사업(전라남도) 등 3개 분야에 총 84명에 대한 신규 일자리를 창출하고, 청년 창업지원, 교육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블루잡 청년 일자리사업(전남도), △지역 코로나19 방역 일자리사업(행정안전부) 사업을 통해서는 36명에 대한 신규 일자리를 마련한다. ‘신중년 사회공헌활동 지원사업(경력형일자리)’은 5070세대 중장년이 퇴직 이전 경험과 자격을 활용하여 일자리 및 사회공헌 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되며, 금년에는 산림자원화, 전통자연식품 활성화, 국가중요농업유산 관리 등의 분야에서 능력을 펼치게 된다. ‘전남인구, 새로운 희망찾기 프로젝트’는 녹차골 보성 향토시장 내에 청년몰을 조성하여 청년에게는 창업기회를 제공하고, 청년상인 육성으로 전통시장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는 사업이다. 청년몰은 전통시장 내 (구)특산물판매장을 리모델링하여 청년에게 특화된 창업 공간 10개소와 청년일자리센터를 조성하게 되며, 오는 상반기 참여 대상자를 모집하여 하반기 중 오픈할 예정이다. ‘전남 동행일자리 사업’은 전통 천연염색 제품에 대한 관심이 있는 청년을 대상으로 관련 창업 상담과 교육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와 함께 보성군은 금년 신규사업으로 청년의 취업 지원을 위해 전남형 뉴딜 일자리인 블루이코노미 청년일자리 예산 6억 2천만 원을 확보하여 총 11개 기업, 20명 대한 취업 지원과 교육, 인건비를 지원하게 된다. 또한, 코로나19 상황 속 군민의 안전 확보와 방역을 위해 지역 코로나19 방역 일자리 16명을 선발‧운영하고 있다. 김철우 보성군수는 “국정과제이자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일자리 창출과 지원을 통해 군민의 삶의 질 향상은 물론, 지역 경제 활성화를 이끌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기를 바란다.”면서 “양질의 일자리를 꾸준히 확충하여 군민과 기업, 청년과 중장년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일자리 여건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0년 하반기 통계청 지역별고용조사 시군별 주요고용지표에 따르면 보성군 2020년 하반기 고용률은 72.2%로 2019년 하반기 대비 2.9%가 상승했으며, 고용상승률 측면에서 반기 2회 연속 전남도 내 최고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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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맞춤형 일자리 120개 창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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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청년 일자리 센터' 열어...올해 1,500여 명의 청년 신규 일자리 지원
- 울산청년일자리센터가 20일 개소식을 하였다. 울산시는 이날 오전 벤처빌딩에서 송철호 울산시장, 박병석 울산시의회 의장, 관련 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청년일자리센터운영을 시작했다. 울산일자리재단이 운영하는 이 센터는 청년 일자리 통합지원기관이다. 청년 특화 일자리 상담과 발굴, 취업역량 강화 지원, 청년 일자리 사업 추진 등 청년 일자리 문제 해결을 위한 거점 기관 역할을 수행한다. 벤처빌딩 2층에 문을 연 센터는 인근에 있는 대학일자리센터, 울산청년센터, 청년재단, 청년일자리카페 등 관련 기관과 연계 사업으로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울산시는 개소식에서 '2021년 울산 청년 일자리 정책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계획은 '일하는 청년! 내일(job)이 있는 울산'이라는 비전과 ▲ 청년 특화 일자리 지원망 구축 ▲ 실전 취업역량 강화 ▲ 청년 일-생활 균형 촉진 ▲ 포스트 코로나 대응 청년 일자리 창출 ▲ 청년 일자리 확대를 위한 지역사회 참여 유도 등 5개 전략으로 구성됐다. 시는 올해 포스트 코로나 대비 디지털 일자리 창출 등 총 24개 사업에 53억원을 투입해 청년 1천473명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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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청년 일자리 센터' 열어...올해 1,500여 명의 청년 신규 일자리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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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일자리센터, 17일 청년들과 '수다 공감콘서트'
- 서울시 일자리카페 행사 포스터. 2019.12.16. (포스터=서울시 제공) 서울시는 17일 오후 2시 장교동 청년일자리센터에서 올해 일자리카페를 이용한 청년들과 함께 앞으로 운영방향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16일 서울시에 따르면 주제는 '고마워요! 2019 일자리카페, 반가워요! 2020 일자리카페'다. 올해 서울시 일자리카페 주요성과를 나눈다. 시는 청년들과 공감대가 높은 방송인 안현모, 시인으로 활동하고 있는 글배우 등을 초청해 '청년수다, 공감 토크쇼', '공감 특강'을 진행한다. 청년밴드 '신길역로망스'의 청춘 버스킹 공연을 비롯해 개인별 스트레스 진단, 직무역량진단, 퍼스널컬러진단, 먹거리제공 등의 부대행사가도 진행된다.시는 이번 시간을 통해 청년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해 청년이 원하는 취업지원서비스 개발 등 내년도 일자리카페 사업운영에 반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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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일자리센터, 17일 청년들과 '수다 공감콘서트'
일자리창출 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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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일자리 한눈에"…익산시, 통합 플랫폼 구축 착수
- 익산시가 지역의 모든 일자리를 한눈에 담는 '익산 일자리 통합 플랫폼' 구축에 나선다. 익산시는 지난 1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익산 일자리 통합플랫폼' 구축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강영석 부시장을 비롯해 △익산고용복지플러스센터 △익산상공회의소 △익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 △신중년 일자리센터 △청년일자리센터 △원광대‧원광보건대학교 등의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사업의 추진 방향과 과업 수행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완성도 있는 플랫폼 구축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익산 일자리 통합플랫폼'은 익산의 구직자와 기업 간의 직접 매칭을 지원하고, 각종 고용 정보를 통합해 맞춤형 일자리 서비스를 한 번에 제공하기 위한 디지털 기반의 시스템이다. 구인·구직 불일치(미스매치)를 해소하고 보다 효과적인 취업을 지원하는 것이 목표다. 시는 플랫폼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지난 1월부터 협상에 의한 계약을 통해 용역사를 선정하고 용역을 추진하고 있다. 새롭게 구축될 플랫폼은 지역 내 흩어진 일자리 정보를 한데 모아 시민들이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구성된다. 또한, 구직자가 쉽게 일자리를 찾고 맞춤형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종합적인 시스템을 갖출 예정이다. 주요 내용으로는 구인 기업 홍보영상과 자기소개 영상을 통한 '쌍방향 보이는 일자리 시스템'을 구축해 청년‧신중년‧여성 등에게 일자리 정보를 통한 맞춤 서비스를 지원한다. 시는 오는 11월 (구)익산시청 제2청사에 개소 예정인 '익산 통합일자리센터'와 연계해 플랫폼 서비스를 오픈하고 운영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플랫폼 구축으로 흩어져 있던 일자리 정보를 통합하고, 지역 내 구인·구직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시민들에게 더욱 편리하고 효율적인 일자리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개선과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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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일자리 한눈에"…익산시, 통합 플랫폼 구축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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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청년일자리 창출해 지역 정착 유도
- 전남 목포시가 코로나19 장기화로 발생한 청년층 고용 저하와 지역기업 인력난을 적극 해소하기 위해 총사업비 9억 원을 투입해 '목포시 청년 사회적경제형 취업브리지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행정안전부 공모사업으로 일자리 50개를 창출해 청년에게 전공 분야 중소기업 및 사회적 경제기업에서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청년의 지역 정착 유도 및 사회적 경제 활성화를 목적으로 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9일부터 18일 18시까지 서류를 구비해 목포시 청년일자리센터(목포시 해안로 237번길 33, 2층)에 방문·접수하면 된다. 참여 기업은 청년 근로자의 인건비 20%를 부담해야 한다. 시는 참여기업을 선정하면 청년 근로자를 2월 말부터 모집해 3월 중 사업장에 배치할 계획이다. 신청 자격은 목포시에 주소를 둔 만 18세 이상 39세 이하 미취업 청년으로 사업 기간 주민등록을 유지해야 한다. 참여 기업에 채용된 청년에게는 최대 2년간 월 210만 원(수당 포함)의 급여와 직무에 필요한 교육이 지원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특성화고 및 대학 졸업자에게 다양한 일 경험을 제공해 청년 인재를 육성하고 청년이 지역에 정착할 수 있는 일자리를 창출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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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청년일자리 창출해 지역 정착 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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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보성향토시장 청년몰' 창업 희망 청년 모집
- 전남 보성군이 오는 4일부터 23일까지 20일간 '보성향토시장 청년몰' 입주를 희망하는 청년 상인을 모집한다. 입주 대상자로 확정되면 개별 숍 구성을 위한 시설·장비와 인테리어 비용 등 1천만 원 상당을 지원받게 된다. 신청 자격은 만 18세 이상 만 39세 이하의 창업을 희망하는 청년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신청서 제출 시점에 보성군 전입을 완료해야 한다. 창업 종목은 자율이나 ▲도박, 유흥 등 불건전업종 ▲금융 및 부동산업 ▲커피, 음료와 같은 향토시장 내 기존 입점 대상 품목 등은 제외된다. 보성군은 서면 심사를 통해 이달까지 1차 대상자를 선정해 내달부터 창업 전문교육과 컨설팅을 진행하고 4월 최종 참여자를 확정해 오는 7월 입점을 목표로 한다. 신청은 보성군청 경제산업과 일자리공동체계에서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보성군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담당 부서로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청년몰 조성부터 운영까지 전반적인 과정에 청년들의 의견을 반영해 청년이 주도하는 방향으로 사업 성공률을 높이겠다"면서 "체계적인 입점자 관리와 향후 공실 가능성 대비 등 사후 관리에도 힘써 사업을 성공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지난해 지역소멸 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전남인구, 새로운 희망찾기 프로젝트' 공모에 선정돼 도비 1.2억 원을 포함해 총 4.6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으며 전통시장 내 빈 공간을 리모델링해 청년 특화 창업 공간 10개소와 청년일자리센터를 조성하고 있다. 특히 이번 사업을 통해 청년인구 유입과 정착을 적극적으로 지원해 코로나19로 침체한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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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사,박람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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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보성향토시장 청년몰' 창업 희망 청년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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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보성향토시장 청년몰' 창업 희망 청년 모집
- 전남 보성군이 오는 4일부터 23일까지 20일간 '보성향토시장 청년몰' 입주를 희망하는 청년 상인을 모집한다. 입주 대상자로 확정되면 개별 숍 구성을 위한 시설·장비와 인테리어 비용 등 1천만 원 상당을 지원받게 된다. 신청 자격은 만 18세 이상 만 39세 이하의 창업을 희망하는 청년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신청서 제출 시점에 보성군 전입을 완료해야 한다. 창업 종목은 자율이나 ▲도박, 유흥 등 불건전업종 ▲금융 및 부동산업 ▲커피, 음료와 같은 향토시장 내 기존 입점 대상 품목 등은 제외된다. 보성군은 서면 심사를 통해 이달까지 1차 대상자를 선정해 내달부터 창업 전문교육과 컨설팅을 진행하고 4월 최종 참여자를 확정해 오는 7월 입점을 목표로 한다. 신청은 보성군청 경제산업과 일자리공동체계에서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보성군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담당 부서로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청년몰 조성부터 운영까지 전반적인 과정에 청년들의 의견을 반영해 청년이 주도하는 방향으로 사업 성공률을 높이겠다"면서 "체계적인 입점자 관리와 향후 공실 가능성 대비 등 사후 관리에도 힘써 사업을 성공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지난해 지역소멸 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전남인구, 새로운 희망찾기 프로젝트' 공모에 선정돼 도비 1.2억 원을 포함해 총 4.6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으며 전통시장 내 빈 공간을 리모델링해 청년 특화 창업 공간 10개소와 청년일자리센터를 조성하고 있다. 특히 이번 사업을 통해 청년인구 유입과 정착을 적극적으로 지원해 코로나19로 침체한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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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보성향토시장 청년몰' 창업 희망 청년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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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맞춤형 일자리 120개 창출
- ▲ 보성군청 전경 전남 보성군이 MZ세대부터 신중년까지 아우르는 맞춤형 일자리 120개를 창출하고 지원한다고 밝혔다. 금년 3월까지 보성군은 고용노동부, 전남도 등 일자리 분야 주요공모사업 선정에 따른 사업비 9억 원을 포함, 신규 일자리 정책 관련 예산으로 총 16억 원을 추가로 확보했다. 이를 통해 3월초까지 △신중년 사회공헌활동 지원사업(고용노동부), △전남인구, 새로운 희망 찾기 프로젝트(전라남도), △전남 동행일자리사업(전라남도) 등 3개 분야에 총 84명에 대한 신규 일자리를 창출하고, 청년 창업지원, 교육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블루잡 청년 일자리사업(전남도), △지역 코로나19 방역 일자리사업(행정안전부) 사업을 통해서는 36명에 대한 신규 일자리를 마련한다. ‘신중년 사회공헌활동 지원사업(경력형일자리)’은 5070세대 중장년이 퇴직 이전 경험과 자격을 활용하여 일자리 및 사회공헌 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되며, 금년에는 산림자원화, 전통자연식품 활성화, 국가중요농업유산 관리 등의 분야에서 능력을 펼치게 된다. ‘전남인구, 새로운 희망찾기 프로젝트’는 녹차골 보성 향토시장 내에 청년몰을 조성하여 청년에게는 창업기회를 제공하고, 청년상인 육성으로 전통시장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는 사업이다. 청년몰은 전통시장 내 (구)특산물판매장을 리모델링하여 청년에게 특화된 창업 공간 10개소와 청년일자리센터를 조성하게 되며, 오는 상반기 참여 대상자를 모집하여 하반기 중 오픈할 예정이다. ‘전남 동행일자리 사업’은 전통 천연염색 제품에 대한 관심이 있는 청년을 대상으로 관련 창업 상담과 교육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와 함께 보성군은 금년 신규사업으로 청년의 취업 지원을 위해 전남형 뉴딜 일자리인 블루이코노미 청년일자리 예산 6억 2천만 원을 확보하여 총 11개 기업, 20명 대한 취업 지원과 교육, 인건비를 지원하게 된다. 또한, 코로나19 상황 속 군민의 안전 확보와 방역을 위해 지역 코로나19 방역 일자리 16명을 선발‧운영하고 있다. 김철우 보성군수는 “국정과제이자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일자리 창출과 지원을 통해 군민의 삶의 질 향상은 물론, 지역 경제 활성화를 이끌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기를 바란다.”면서 “양질의 일자리를 꾸준히 확충하여 군민과 기업, 청년과 중장년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일자리 여건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0년 하반기 통계청 지역별고용조사 시군별 주요고용지표에 따르면 보성군 2020년 하반기 고용률은 72.2%로 2019년 하반기 대비 2.9%가 상승했으며, 고용상승률 측면에서 반기 2회 연속 전남도 내 최고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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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맞춤형 일자리 120개 창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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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청년 일자리 센터' 열어...올해 1,500여 명의 청년 신규 일자리 지원
- 울산청년일자리센터가 20일 개소식을 하였다. 울산시는 이날 오전 벤처빌딩에서 송철호 울산시장, 박병석 울산시의회 의장, 관련 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청년일자리센터운영을 시작했다. 울산일자리재단이 운영하는 이 센터는 청년 일자리 통합지원기관이다. 청년 특화 일자리 상담과 발굴, 취업역량 강화 지원, 청년 일자리 사업 추진 등 청년 일자리 문제 해결을 위한 거점 기관 역할을 수행한다. 벤처빌딩 2층에 문을 연 센터는 인근에 있는 대학일자리센터, 울산청년센터, 청년재단, 청년일자리카페 등 관련 기관과 연계 사업으로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울산시는 개소식에서 '2021년 울산 청년 일자리 정책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계획은 '일하는 청년! 내일(job)이 있는 울산'이라는 비전과 ▲ 청년 특화 일자리 지원망 구축 ▲ 실전 취업역량 강화 ▲ 청년 일-생활 균형 촉진 ▲ 포스트 코로나 대응 청년 일자리 창출 ▲ 청년 일자리 확대를 위한 지역사회 참여 유도 등 5개 전략으로 구성됐다. 시는 올해 포스트 코로나 대비 디지털 일자리 창출 등 총 24개 사업에 53억원을 투입해 청년 1천473명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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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청년 일자리 센터' 열어...올해 1,500여 명의 청년 신규 일자리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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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일자리 한눈에"…익산시, 통합 플랫폼 구축 착수
- 익산시가 지역의 모든 일자리를 한눈에 담는 '익산 일자리 통합 플랫폼' 구축에 나선다. 익산시는 지난 1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익산 일자리 통합플랫폼' 구축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강영석 부시장을 비롯해 △익산고용복지플러스센터 △익산상공회의소 △익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 △신중년 일자리센터 △청년일자리센터 △원광대‧원광보건대학교 등의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사업의 추진 방향과 과업 수행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완성도 있는 플랫폼 구축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익산 일자리 통합플랫폼'은 익산의 구직자와 기업 간의 직접 매칭을 지원하고, 각종 고용 정보를 통합해 맞춤형 일자리 서비스를 한 번에 제공하기 위한 디지털 기반의 시스템이다. 구인·구직 불일치(미스매치)를 해소하고 보다 효과적인 취업을 지원하는 것이 목표다. 시는 플랫폼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지난 1월부터 협상에 의한 계약을 통해 용역사를 선정하고 용역을 추진하고 있다. 새롭게 구축될 플랫폼은 지역 내 흩어진 일자리 정보를 한데 모아 시민들이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구성된다. 또한, 구직자가 쉽게 일자리를 찾고 맞춤형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종합적인 시스템을 갖출 예정이다. 주요 내용으로는 구인 기업 홍보영상과 자기소개 영상을 통한 '쌍방향 보이는 일자리 시스템'을 구축해 청년‧신중년‧여성 등에게 일자리 정보를 통한 맞춤 서비스를 지원한다. 시는 오는 11월 (구)익산시청 제2청사에 개소 예정인 '익산 통합일자리센터'와 연계해 플랫폼 서비스를 오픈하고 운영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플랫폼 구축으로 흩어져 있던 일자리 정보를 통합하고, 지역 내 구인·구직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시민들에게 더욱 편리하고 효율적인 일자리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개선과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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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일자리 한눈에"…익산시, 통합 플랫폼 구축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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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 2026년까지 고용률 64.3% 목표…일자리 38000개 더 만든다
- 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가 고용률 64.3%, 38,312개의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하는 '민선 8기 강북구 일자리 종합계획'을 발표했다. 이번 종합계획은 '지역일자리 목표공시제'에 따라 수립된 것으로 앞으로 4년간 강북구가 추진할 일자리 정책에 대한 내용이 담겨있다. 구는 이번 종합계획에서 7대 구정방향 중 하나인 '내 삶이 채워지는 경제도시 강북'을 비전으로 삼고 ▲세대별·수요별 맞춤형 일자리 지원 ▲공공일자리 확대 ▲취업·창업 지원 및 노동 복지를 통한 고용 안정 ▲지역특성을 살린 상권개발 및 지역경제 역량 강화 등 4개의 핵심전략을 내세웠다. 이에 따라 강북형 일자리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13개의 세부사업을 2026년까지 중점적으로 추진한다. 먼저 세대별·수요별 맞춤형 일자리 지원을 위해 강북청년일자리센터, 강북50플러스센터, 커리어플러스센터를 운영한다. 구는 이 센터들에서 청년·55세 이상 장년세대·발달장애인 등 다양한 계층에게 맞춤형 취업지원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서울시민 안심일자리 사업, 저소득 청·장년 공공일자리사업,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근로유지형 자활근로사업 등을 통해 공공일자리를 확충한다. 이 외에도 권역별 특화거리 지정과 전통시장 현대화로 지역 상권을 살리기에 나선다. 이를 위해 지역 상권의 전통과 특성을 살린 공동마케팅을 실시하며 노후화된 시설 등을 개선해 편리한 쇼핑환경을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강북구 민선 8기 일자리대책 종합계획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강북구 홈페이지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고용 창출 패러다임이 변화함에 따라 지역별 특성을 반영한 지역일자리가 필요하다"며 "정부의 중앙 주도 일자리정책 사업에서 탈피해 지역 주도의 일자리 창출 기반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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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 2026년까지 고용률 64.3% 목표…일자리 38000개 더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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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청년도전 지원 사업’ 참여자 모집
- 인천광역시는 구직단념 청년들의 사회활동 참여와 취업지원을 위한 ‘청년도전 지원 사업’참여자를 오는 9월 21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청년도전 지원 사업’은 만 18세부터 39세까지 구직단념 청년을 대상으로 사회활동 참여의욕 고취를 위한 1대1 상담과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한 2개월(32시간)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이수 시 20만 원의 도전응원금을 지원한다. 시는 올해 총 구직단념청년 500명을 참여자로 선정‧지원한다. 신청대상은 최근 6개월간 고용보험 DB상 취업이력과 고용노동부의 교육‧직업훈련 참여 이력이 없는 만 18세부터 39세까지 구직단념청년이다. 희망자는 온라인(인천 청년센터마루 홈페이지 www.inuu.kr) 또는 인천청년센터마루(미추홀구 석정로 299) 현장접수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최대 2주간의 자격심사 후 대상자로 최종 선정되면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인천청년포털 홈페이지(www.incheon.go.kr/youth)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시 청년정책과(☎032-440-2906)나 사업수행기관인 인천테크노파크 청년일자리센터(☎032-725-3080~4)로 문의하면 된다. 윤재석 시 청년정책과장은 “인천지역 청년들이 다시 한번 취업의지를 다지고 성공적인 사회진출을 돕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해 이 프로그램을 이수한 382명 중 53명이 취·창업에 성공했으며, 고용노동부 사업 평가결과 ‘전국 1위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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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청년도전 지원 사업’ 참여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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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형 청년 사회적경제형 취업브리지 사업'에 참여청년 모집
- 전남 목포시가 행정안전부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청년 일자리 창출 사업인 '목포형 청년 사회적경제형 취업브리지 사업'에 참여할 청년 근로자를 모집한다. 청년 고용 저하와 지역기업 인력난 해소를 위해 시행하는 이번 사업은 만 18세 이상 39세 이하의 미취업 청년에게 중소기업, 사회적경제기업 등에서 일하는 경험을 제공하고 정규직 취업률을 제고함으로써 지역에 정착할 수 있는 디딤돌을 놓는 사업이다. 선발된 청년 50명은 30여 개 기업에 배치돼 주 40시간(1일 8시간) 범위 안에서 10개월가량 근무하고 월 210만 원(수당 포함)의 급여와 직무에 필요한 교육을 지원받는다. 사업 대상 기업은 목포시 홈페이지와 목포시 청년·일자리 통합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은 오는 3월 4일 18시까지 서류를 구비해 목포시 청년일자리센터(목포시 해안로237번길 33, 2층)에 방문·접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 팬데믹으로 고용시장이 악화되면서 경제활동에 참여하지 못하고 미취업 상태에 놓인 청년이 늘어나고 있다"며 "이번 사업이 지역 기업은 우수한 인재를 유치하고 청년은 취업을 통해 자신의 꿈을 펼쳐나갈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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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형 청년 사회적경제형 취업브리지 사업'에 참여청년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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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청년일자리 창출해 지역 정착 유도
- 전남 목포시가 코로나19 장기화로 발생한 청년층 고용 저하와 지역기업 인력난을 적극 해소하기 위해 총사업비 9억 원을 투입해 '목포시 청년 사회적경제형 취업브리지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행정안전부 공모사업으로 일자리 50개를 창출해 청년에게 전공 분야 중소기업 및 사회적 경제기업에서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청년의 지역 정착 유도 및 사회적 경제 활성화를 목적으로 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9일부터 18일 18시까지 서류를 구비해 목포시 청년일자리센터(목포시 해안로 237번길 33, 2층)에 방문·접수하면 된다. 참여 기업은 청년 근로자의 인건비 20%를 부담해야 한다. 시는 참여기업을 선정하면 청년 근로자를 2월 말부터 모집해 3월 중 사업장에 배치할 계획이다. 신청 자격은 목포시에 주소를 둔 만 18세 이상 39세 이하 미취업 청년으로 사업 기간 주민등록을 유지해야 한다. 참여 기업에 채용된 청년에게는 최대 2년간 월 210만 원(수당 포함)의 급여와 직무에 필요한 교육이 지원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특성화고 및 대학 졸업자에게 다양한 일 경험을 제공해 청년 인재를 육성하고 청년이 지역에 정착할 수 있는 일자리를 창출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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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청년일자리 창출해 지역 정착 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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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보성향토시장 청년몰' 창업 희망 청년 모집
- 전남 보성군이 오는 4일부터 23일까지 20일간 '보성향토시장 청년몰' 입주를 희망하는 청년 상인을 모집한다. 입주 대상자로 확정되면 개별 숍 구성을 위한 시설·장비와 인테리어 비용 등 1천만 원 상당을 지원받게 된다. 신청 자격은 만 18세 이상 만 39세 이하의 창업을 희망하는 청년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신청서 제출 시점에 보성군 전입을 완료해야 한다. 창업 종목은 자율이나 ▲도박, 유흥 등 불건전업종 ▲금융 및 부동산업 ▲커피, 음료와 같은 향토시장 내 기존 입점 대상 품목 등은 제외된다. 보성군은 서면 심사를 통해 이달까지 1차 대상자를 선정해 내달부터 창업 전문교육과 컨설팅을 진행하고 4월 최종 참여자를 확정해 오는 7월 입점을 목표로 한다. 신청은 보성군청 경제산업과 일자리공동체계에서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보성군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담당 부서로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청년몰 조성부터 운영까지 전반적인 과정에 청년들의 의견을 반영해 청년이 주도하는 방향으로 사업 성공률을 높이겠다"면서 "체계적인 입점자 관리와 향후 공실 가능성 대비 등 사후 관리에도 힘써 사업을 성공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지난해 지역소멸 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전남인구, 새로운 희망찾기 프로젝트' 공모에 선정돼 도비 1.2억 원을 포함해 총 4.6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으며 전통시장 내 빈 공간을 리모델링해 청년 특화 창업 공간 10개소와 청년일자리센터를 조성하고 있다. 특히 이번 사업을 통해 청년인구 유입과 정착을 적극적으로 지원해 코로나19로 침체한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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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보성향토시장 청년몰' 창업 희망 청년 모집
- 전남 보성군이 오는 4일부터 23일까지 20일간 '보성향토시장 청년몰' 입주를 희망하는 청년 상인을 모집한다. 입주 대상자로 확정되면 개별 숍 구성을 위한 시설·장비와 인테리어 비용 등 1천만 원 상당을 지원받게 된다. 신청 자격은 만 18세 이상 만 39세 이하의 창업을 희망하는 청년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신청서 제출 시점에 보성군 전입을 완료해야 한다. 창업 종목은 자율이나 ▲도박, 유흥 등 불건전업종 ▲금융 및 부동산업 ▲커피, 음료와 같은 향토시장 내 기존 입점 대상 품목 등은 제외된다. 보성군은 서면 심사를 통해 이달까지 1차 대상자를 선정해 내달부터 창업 전문교육과 컨설팅을 진행하고 4월 최종 참여자를 확정해 오는 7월 입점을 목표로 한다. 신청은 보성군청 경제산업과 일자리공동체계에서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보성군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담당 부서로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청년몰 조성부터 운영까지 전반적인 과정에 청년들의 의견을 반영해 청년이 주도하는 방향으로 사업 성공률을 높이겠다"면서 "체계적인 입점자 관리와 향후 공실 가능성 대비 등 사후 관리에도 힘써 사업을 성공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지난해 지역소멸 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전남인구, 새로운 희망찾기 프로젝트' 공모에 선정돼 도비 1.2억 원을 포함해 총 4.6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으며 전통시장 내 빈 공간을 리모델링해 청년 특화 창업 공간 10개소와 청년일자리센터를 조성하고 있다. 특히 이번 사업을 통해 청년인구 유입과 정착을 적극적으로 지원해 코로나19로 침체한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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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보성향토시장 청년몰' 창업 희망 청년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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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청년층을 위한 '청년창업·일자리정보센터' 개소
- 청양군이 9월 6일 청년창업·일자리정보센터 문을 열고 청년층을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시작했다. 군은 센터 1층에 신활력플러스사업단과 일자리정보센터, 2~3층에 청년 스타트업 사무실을 준비했다. 군은 이곳을 통해 청년 스타트업, 예비 창업기업, 사회적 경제 조직의 안정적 성장과 창업 활성화, 일자리 정보 제공, 구인·구직 상담, 귀농·귀촌 상담 등 다양한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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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청년층을 위한 '청년창업·일자리정보센터'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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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맞춤형 일자리 120개 창출
- ▲ 보성군청 전경 전남 보성군이 MZ세대부터 신중년까지 아우르는 맞춤형 일자리 120개를 창출하고 지원한다고 밝혔다. 금년 3월까지 보성군은 고용노동부, 전남도 등 일자리 분야 주요공모사업 선정에 따른 사업비 9억 원을 포함, 신규 일자리 정책 관련 예산으로 총 16억 원을 추가로 확보했다. 이를 통해 3월초까지 △신중년 사회공헌활동 지원사업(고용노동부), △전남인구, 새로운 희망 찾기 프로젝트(전라남도), △전남 동행일자리사업(전라남도) 등 3개 분야에 총 84명에 대한 신규 일자리를 창출하고, 청년 창업지원, 교육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블루잡 청년 일자리사업(전남도), △지역 코로나19 방역 일자리사업(행정안전부) 사업을 통해서는 36명에 대한 신규 일자리를 마련한다. ‘신중년 사회공헌활동 지원사업(경력형일자리)’은 5070세대 중장년이 퇴직 이전 경험과 자격을 활용하여 일자리 및 사회공헌 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되며, 금년에는 산림자원화, 전통자연식품 활성화, 국가중요농업유산 관리 등의 분야에서 능력을 펼치게 된다. ‘전남인구, 새로운 희망찾기 프로젝트’는 녹차골 보성 향토시장 내에 청년몰을 조성하여 청년에게는 창업기회를 제공하고, 청년상인 육성으로 전통시장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는 사업이다. 청년몰은 전통시장 내 (구)특산물판매장을 리모델링하여 청년에게 특화된 창업 공간 10개소와 청년일자리센터를 조성하게 되며, 오는 상반기 참여 대상자를 모집하여 하반기 중 오픈할 예정이다. ‘전남 동행일자리 사업’은 전통 천연염색 제품에 대한 관심이 있는 청년을 대상으로 관련 창업 상담과 교육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와 함께 보성군은 금년 신규사업으로 청년의 취업 지원을 위해 전남형 뉴딜 일자리인 블루이코노미 청년일자리 예산 6억 2천만 원을 확보하여 총 11개 기업, 20명 대한 취업 지원과 교육, 인건비를 지원하게 된다. 또한, 코로나19 상황 속 군민의 안전 확보와 방역을 위해 지역 코로나19 방역 일자리 16명을 선발‧운영하고 있다. 김철우 보성군수는 “국정과제이자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일자리 창출과 지원을 통해 군민의 삶의 질 향상은 물론, 지역 경제 활성화를 이끌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기를 바란다.”면서 “양질의 일자리를 꾸준히 확충하여 군민과 기업, 청년과 중장년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일자리 여건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0년 하반기 통계청 지역별고용조사 시군별 주요고용지표에 따르면 보성군 2020년 하반기 고용률은 72.2%로 2019년 하반기 대비 2.9%가 상승했으며, 고용상승률 측면에서 반기 2회 연속 전남도 내 최고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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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맞춤형 일자리 120개 창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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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청년 일자리 센터' 열어...올해 1,500여 명의 청년 신규 일자리 지원
- 울산청년일자리센터가 20일 개소식을 하였다. 울산시는 이날 오전 벤처빌딩에서 송철호 울산시장, 박병석 울산시의회 의장, 관련 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청년일자리센터운영을 시작했다. 울산일자리재단이 운영하는 이 센터는 청년 일자리 통합지원기관이다. 청년 특화 일자리 상담과 발굴, 취업역량 강화 지원, 청년 일자리 사업 추진 등 청년 일자리 문제 해결을 위한 거점 기관 역할을 수행한다. 벤처빌딩 2층에 문을 연 센터는 인근에 있는 대학일자리센터, 울산청년센터, 청년재단, 청년일자리카페 등 관련 기관과 연계 사업으로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울산시는 개소식에서 '2021년 울산 청년 일자리 정책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계획은 '일하는 청년! 내일(job)이 있는 울산'이라는 비전과 ▲ 청년 특화 일자리 지원망 구축 ▲ 실전 취업역량 강화 ▲ 청년 일-생활 균형 촉진 ▲ 포스트 코로나 대응 청년 일자리 창출 ▲ 청년 일자리 확대를 위한 지역사회 참여 유도 등 5개 전략으로 구성됐다. 시는 올해 포스트 코로나 대비 디지털 일자리 창출 등 총 24개 사업에 53억원을 투입해 청년 1천473명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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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청년 일자리 센터' 열어...올해 1,500여 명의 청년 신규 일자리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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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일자리센터, 17일 청년들과 '수다 공감콘서트'
- 서울시 일자리카페 행사 포스터. 2019.12.16. (포스터=서울시 제공) 서울시는 17일 오후 2시 장교동 청년일자리센터에서 올해 일자리카페를 이용한 청년들과 함께 앞으로 운영방향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16일 서울시에 따르면 주제는 '고마워요! 2019 일자리카페, 반가워요! 2020 일자리카페'다. 올해 서울시 일자리카페 주요성과를 나눈다. 시는 청년들과 공감대가 높은 방송인 안현모, 시인으로 활동하고 있는 글배우 등을 초청해 '청년수다, 공감 토크쇼', '공감 특강'을 진행한다. 청년밴드 '신길역로망스'의 청춘 버스킹 공연을 비롯해 개인별 스트레스 진단, 직무역량진단, 퍼스널컬러진단, 먹거리제공 등의 부대행사가도 진행된다.시는 이번 시간을 통해 청년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해 청년이 원하는 취업지원서비스 개발 등 내년도 일자리카페 사업운영에 반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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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일자리센터, 17일 청년들과 '수다 공감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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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 '청년 일자리카페' 운영
- 동작구(구청장 이창우)가 오는 12월까지 청년들의 맞춤형 취업지원을 위한 청년 일자리카페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청년 일자리카페’는 학생들이 많이 찾는 카페나 센터 등을 취업지원공간으로 조성해 취업컨설팅, 특강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구는 2016년 사랑밭 청년센터(만양로8길 45)를 시작으로 손스스터디 카페(노량진로 174), 나귀와 플라타너스(흑석로 101-3), 무중력지대 대방동(등용로 79-1) 총 4개의 일자리카페를 운영하고 있다. 주요 프로그램은 ▲1:1 취업 상담 ▲취업특강 ▲그룹별 스터디 멘토링 ▲직무·기업 분석상담 ▲면접 메이크업 프로그램 ▲이력서용 사진촬영 ▲스터디 공간제공 등 성공적인 취업을 위한 단계별 맞춤 서비스로 청년들의 취업을 돕는다. 20일 나귀와 플라타너스(흑석로 101-3)에서 열리는 ‘면접메이크업 특강’을 시작으로 12월까지 다양하고 유익한 일자리관련 프로그램이 차례로 진행될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청년지원 원스톱 거점시설인 노량진 청년일자리센터와 상호 연계를 통해 구직등록 및 취업알선 등 사후관리 서비스도 제공하게 된다. 신청은 개강일전까지 선착순 마감되며, 자세한 사항은 일자리정책과(☎820-1692)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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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 '청년 일자리카페'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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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청년일자리센터 개소…청년 취·창업 원스톱 제공
- 남원시청 전경 전북 남원시가 청년 일자리센터를 개소하고 고용복지플러스센터와 연계해 청년 정책과 취·창업 지원 등 청년 일자리 원스톱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6일 밝혔다. 청년 일자리센터는 이환주 시장의 민선 7기 공약사업인 일자리플랫폼의 일환으로 추진, 행정안전부의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공모에 선정돼 죽항동 남원 고용복지플러스센터 옆에 조성됐다. 일자리센터는 청년들이 자유롭게 모여 논의할 수 있도록 카페형 공간으로 조성, 일자리에 관련한 정보 제공부터 스터디 모임 등 다양한 공간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취・창업 관련 도서와 커피 머신을 비롯해 영상, 음향장비, 컴퓨터 시설을 갖췄다. 청년 일자리센터는 남원 일자리센터, 고용센터, 여성새로일하기센터와 연계하여 일자리 관련 One Stop 서비스를 제공하고, 남원시에서 추진하는 각종 청년 정책 관련 정보를 제공한다. 또한 취·창업 스터디를 원하는 청년들에게는 공간을 제공한다. 향후 청년 소모임과 작은 음악회, 청년 관련 강연 등, 각종 행사 장소로도 활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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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청년일자리센터 개소…청년 취·창업 원스톱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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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선미 장관 '청년 취준생' 위한 공간 확대 강조
- ‘2018 이데일리 좋은 일자리대상’ 시상식에 참석한 진선미(왼쪽) 여성가족부 장관이 일자리센터에서 정장을 입어보는 취업준비생의 옷매무새를 만져주며 대화하고 있다. 진선미 여성가족부 장관은 21일 서울시 중구 서울청년일자리센터에서 취업준비생과 만나 직접 옷매무새를 만져주면서 사진이 잘 나오는 자세와 표정 등 비법을 전수했다. 이날 `2018 이데일리 좋은 일자리대상` 시상식에 참석한 진 장관을 비롯해 이목희 일자리위원회 부위원장, 나영돈 서울지방고용노동청장 등 정부측과 수상기업 관계자들은 본격적인 행사에 앞서 서울청년일자리센터를 둘러보며 취업 준비에 구슬땀을 흘리는 취업준비생과 센터 관계자들에게 응원과 격려의 말을 아끼지 않았다.지난해 3월 문을 연 서울청년일자리센터는 취업상담창구과 14개의 스터디룸, 1개의 세미나실, 다목적홀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청년일자리센터는 취업준비를 위한 공간 제공뿐만 아니라 취업상담, 채용공고, 모의면접, 취업특강, 이력서 사진촬영 서비스 등 취업준비생들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원스톱으로 제공하고 있다.이 부위원장은 센터 내의 취업상담소 직원들을 만나 일일이 인사를 건넸다. 그는 “여러분들이야말로 청년 일자리 문제 해결을 위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하게 가장 고생하시는 분들”이라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희망을 가지고 원하는 직업을 찾을 수 있게 여러분들이 도와달라”고 격려했다.이 부위원장은 일자리카페 안에 마련된 스터디룸에서 취업 준비를 위한 공부에 매진하는 청년들에게도 “취업 준비하는 청년들이 고생한 만큼의 보람을 얻었으면 좋겠다”며 “원하는 회사에 모두 취업했으면 좋겠다”고 응원했다.진 장관은 이력서 사진 촬영을 위해 청년일자리센터를 방문한 남학생에게 직접 사진 포즈와 표정을 전수해주기도 했다. 그는 학생의 양복 옷매무새를 다듬어주면서 “어깨를 좀 더 펴고 자신감 있는 미소를 지어야 사진이 더 잘 나온다”며 “좋은 이력서 사진으로 당당히 원하는 회사에 합격하길 기원한다”고 격려했다.진 장관에게 덕담을 들은 이 학생은 “내년에 대학을 졸업해 본격적인 취업 준비를 하기 위해 센터에 들렀다”며 “갑자기 장관님을 만나 조언을 들으니 힘이 난다. 오늘의 조언과 응원이 원하는 기업에 입사하는 취업 성공으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청년일자리카페와 같이 청년들이 꿈과 희망을 준비할 수 있는 공간들이 더 많아져야 한다는 이야기도 나왔다. 진 장관은 나 청장에게 “이런 멋진 일자리센터를 둔 서울고용노동청이 부럽다”며 “앞으로도 각 부처와 기업들이 힘을 합쳐 청년들을 위한 공간들을 더 만들어 나가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서울시는 서울지방고용노동청 내의 청년일자리센터 외에도 시내 대학과 민간·공공시설 등에 90개의 일자리 카페를 운영하고 있다. 강병호 서울시 일자리노동정책관은 “청년이 원하는 밀착 서비스 제공을 위해 2019년까지 일자리카페를 100개소로 늘려 운영할 것”이라며 “청년을 대상으로 한 취업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서울 남부권역에 청년일자리센터를 추가 조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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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선미 장관 '청년 취준생' 위한 공간 확대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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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일자리창출 19개 사업에 행정력 집중[울산시]
- 울산시는 시청 상황실에서 '울산형 일자리 프로젝트 전략수립' 최종보고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보고회에서 침체된 지역 경기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19개 중점과제를 선정해 내년부터 행정력을 집중해 나갈 계획이라고 19일 밝혔다. 이 자리에서는 일자리 창출 효과가 큰 신산업 육성과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사업 중심의 '민선 7기, 일자리창출 7대 핵심부문'이 발표된다. 7대 핵심부문은 성장주도형 일자리, 일자리인프라 구축, 취약계층 취업지원, 조선업퇴직자 맞춤형 일자리,소상공인 지원, 관광활성화 일자리, 공공근로형 따뜻한 일자리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성장주도형 일자리 부문은 조선업 등 주력산업의 장기적 침체와 산업구조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것으로 신성장 동력사업과 서비스산업 발굴·육성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를 위해 시는 부유식 해상풍력발전단지 조성, 석유 및 LNG허브 구축, 수소산업 허브도시 구축, 노사민정 화백회의, 일자리재단 설립, 청년일자리지원, 소상공인 지원체계 확립, 관광산업 육성 등 19개 중점과제를 선정했다. 또 2020년까지 수소전기 승용차・버스 보급, 수소충전소 건립 등의 사업을 통해 울산을 수소산업 허브도시로 구축한다는 청사진도 내놓았다. 시는 노사민정 화백회의와 일자재단 등을 통해 일자리 창출지원을 위한 제도적 장치를 마련하고, 300억원을 들여 청년일자리센터(8000㎡), 창업허브(벤처빌딩 리모델링) 등의 취·창업 공간도 제공한다. 이외에 울산신용보증재단 내에 소상공인 희망드림센터를 설치해 종합적인 지원체계를 마련하고, 태화강 국가정원 추진, 대곡천 암각화군 세계문화유산 등재 추진 등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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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일자리창출 19개 사업에 행정력 집중[울산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