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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지역산업 육성과 청년일자리 창출’ 위한 협약체결
-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12일 오후 도청 도정회의실에서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하, ‘중진공’)과 경남 지역산업 육성 및 청년일자리 창출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김병규 경상남도 경제부지사를 비롯해 우영환 중진공 기업지원본부장 등 각 기관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협약내용은 ▲(상생형 공제) 지역 주력산업 영위 중소벤처기업 재직 청년에 대한 내일채움공제 적립금 지원 ▲(지원체계 구축) 주력산업 생태계 조성 및 육성, 청년 일자리 창출 등을 위한 동반성장 사업, 정책연계 지원 ▲(협력 활성화) 협력을 통한 도내 주력산업 분야 우수 기업 발굴, 청년 채용 관련 신규 사업 개발을 위한 협약이며, 양 기관은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특히, 이번 협약의 ‘내일채움공제’는 근로자, 대기업(원청), 협력사(하청)가 공동 납입한 공제부금에 경남도가 추가로 적립‧지원하는 형태로 운영되며, 지자체-중진공-대기업-중소기업이 함께 협력하는 최초 사례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또한, 경상남도에서 추진하고 있는 ‘경남 상생공제’와는 차별화를 두어 사업대상자를 청년 만 34세에서 만 39세까지 확대하고, 사업기간을 3년에서 5년으로 연장하는 등 도내 중소기업의 잦은 이직률을 줄이고 장기재직을 유도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협약을 통해 경상남도는 지원 대상 모집과 선정 및 공제부금을 지급하고, 중소벤처기업진흥진공단에서는 내일채움공제 가입 지원과 운영 관리, 정책사업 연계지원을 수행한다. 지원 대상은 5년간 각 산업별 대기업 협력사에 근무 중인 만 18세 이상 만 39세 미만의 청년이 대상이다. 또한 대기업을 대상으로 해당 사업을 확대하기 위해 오는 20일 사천 소재 항공기업인 한국항공우주산업(주)과 업무협약 체결을 시작으로 방산, 원전, 자동차, 조선 등 각 산업분야로 확대하여 협업을 통한 동반성장, 청년 일자리 창출, 정책사업 연계를 추진할 예정이다. 김병규 경남도 경제부지사는 “경남 지역산업 육성과 청년 일자리 확대를 위해 ‘도-중진공’이 손을 맞잡고 힘을 모은 뜻깊은 자리라 생각한다”면서, “우리 도에서는 대·중소기업 격차를 줄여 청년과 대·중소기업이 함께 상생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일자리 창출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각별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남도는 지역산업 육성을 위해 협약체결을 계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며, 기업의 참여율을 높이고 채용된 청년의 장기 고용 유지를 위해 정책사업 연계 등 활성화 방안도 지속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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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지역산업 육성과 청년일자리 창출’ 위한 협약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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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청년 드론 스쿨교육'으로 청년일자리창출
- 전남 고흥군은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청년 드론 스쿨교육'을 진행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교육은 농업용 드론 활용을 통한 농약 살포 등 농업 생산성 향상과 1종 비행기술 자격증 취득을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14일부터 8월16일까지 총 15회에 걸쳐 진행된다. 고흥무인항공교육원과 구 수덕야구장에서 이론과 비행실습과정으로 구성됐고 8월 중순 국가자격 1종 시험에 도전하게 된다. 드론 기본 조작법, 항공기상, 항공역학, 항공안전법 등의 이론수업과 모의비행, 기본이착륙, 장주, 종합비행 등 실습교육 총 60시간을 이수하면 드론 조종자 취득시험 응시자격이 주어진다. 최근 드론 산업이 부상하면서 일상생활 속에서 산불감시, 방제, 실종자 수색, 피해현장 촬영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어 드론자격증을 보유한 전문가를 필요로 하면서 유망한 직종으로 각광받고 있다. 송귀근 군수는 "지난 2월 국토교통부로부터 드론 특별 자유화구역으로지정됐다"면서 "8월 드론특화 지식산업센터가 준공되면 관련업체 25개가 입주해 드론에 대한 기술개발, 시험 성능평가, 제작에 이르기까지 일련의 과정들이 이뤄져 고흥은 명실상부한 드론산업의 1번지로 우뚝 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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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청년 드론 스쿨교육'으로 청년일자리창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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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청년일자리위원회’ 출범
- ▲ 김종효 광주광역시 행정부시장이 28일 오전 시청 소회의실에서 열린 '광주시 청년일자리 위원회'에 참석해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광주광역시는 28일 오전 시청 3층 소회의실에서 우리지역 맞춤형 청년일자리창출과 고용촉진을 위해 구성한 ‘광주광역시 청년일자리위원회’를 출범하고 첫 회의를 개최했다. 청년일자리위원회는 청년일자리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를 중심으로 청년일자리전문가, 청년기업인, 청년활동가 등 15명으로 구성됐으며 앞으로 2년간 청년일자리 창출 주체와 현장 중심 소통 강화, 근로고용 유지 및 취업지원을 위해 취·창업 환경을 조성하고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는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게 된다. 특히 청년일자리정책 방향과 정책화 과정에 실행력 있는 정책 발굴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고 청년일자리 창출 및 지원 사항에 대해 심의한다. 이날 회의에서는 전남대학교 지역개발연구소 겸임연구원 백경호 위원을 위원장으로 선출하고, 올해 광주시에 추진하는 청년일자리 사업의 방향과 내용 등을 공유했다. 또 앞으로 청년일자리위원회의 추진 방향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김종효 광주시 행정부시장은 “청년들이 겪는 어려움 중에 가장 시급하게 해결해야 할 것이 일자리 문제다”며 “위원회가 청년일자리 문제 해결을 위한 실질적이고 체감하는 정책을 만드는데 힘과 지혜를 모아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시는 ‘청년이 돌아오는 광주’ 실현을 최우선의 시정목표로 삼고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청년지원을 위해 올해 1월1일 행정부시장님 직속 청년정책관을 신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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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청년일자리위원회’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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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수성구,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협약 체결
- 대구시 수성구는 지역 내 청년 일자리 활성화를 위해 민·관·학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협약에는 김대권 수성구청장, 김기만 수성대학교 산학협력단장 및 9개 참여기업대표가 참가했다. 수성구는 일자리 사업 추진에 필요한 사항을 정하고 민·관·학의 적극적인 협력관계 구축을 위해 마련했다. 행정안전부 주관 공모사업인 ‘2021 행복 수성 청년 일자리 사업’에는 총 2억800만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지역 내 비대면·디지털 분야 기업과 지역 내 만 39세 이하 미취업 청년을 매칭하는 사업이다. 청년에게는 경험을 위한 일자리와 200만원 월급, 전문직무교육 등이 지원된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청년에게 적합한 일자리를 발굴·제공해 지역에 청년을 유입하고 도시의 활력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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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수성구,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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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청년일자리사업에 580억원 투입
- 광주시청 전경 광주시는 26일 올해 청년일자리사업에 총 580억원을 투입해 41개 사업 4600여개 일자리를 창출할 방침이다고 밝혔다..광주시에 따르면 구직활동 지원을 통해 구직청년 교통비 지원 등 9개 사업을 추진하고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 창출지원 등 10개 사업, 청년체감형 일자리 창출을 위한 광주청년 일경험 드림사업 등 16개 사업, 청년창업 선순환 생태계 조성을 위한 청년 예비창업가 발굴·육성사업 등 6개 사업을 추진한다.특히 청년 체감형 일자리에 253억원을 투입해 3436개의 청년일자리를 만든다는 계획이다. 광주청년 일경험드림사업에도 90억원을 투입해 신광주형내일채움공제, 지역주도형청년일자리창출, 지역산업맞춤형일자리사업 등을 함께 추진한다. 올해 신규사업으로는 광주청년드림수당 활동 지원, 광주청년 금융복지 지원, 맞춤형 주택임차보증금, 광주형일자리 맞춤형 직업교육, 청년내일로 인턴십 운영, 청년일자리 잡카페 창업공간 신설 등 7개 사업을 진행한다. 광주시와 시교육청이 자동차 관련 분야를 중심으로 추진하는 광주형일자리 맞춤형 직업교육은 직업계고교와 광주형일자리 선도기업 9개 기업이 참여해 광주글로벌모터스 취업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광주시는 각계 전문가가 참여하는 ‘청년일자리 발굴단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청년 중심의 일자리 사업을 확대·발굴할 계획이다.박남언 광주시 일자리경제실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지역경제가 어려움을 겪는 상황에서 정부사업과 연계한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와 지역주도형일자리사업을 신속히 진행할 예정이다"며 "이를 통해 청년들이 지역에 정착하고 기업의 인력난 해소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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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청년일자리사업에 580억원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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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국비 12억원 추가 확보
- 부산시는 행안부에서 주관하는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추경)’ 공모에서 12개 청년일자리사업에 국비 12억원의 예산을 추가로 확보해 313개의 청년일자리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은 지역 실정을 가장 잘 알고 있는 지자체가 청년일자리를 직접 설계·시행하는 사업으로, 부산시는 올해초 총 56개 사업이 선정돼 국비 115억원을 확보했고 2290명의 청년에게 직접 일자리와 창업공간을 지원하는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시는 이번에 추가 확보된 국비 12억을 포함한 총사업비 287억원을 투입해 63개 사업을 추진하게 됐으며, 민선7기 들어 청년일자리사업 국비 확보 최고액을 달성하는 쾌거를 이뤘다. 총사업비 287억원은 국비 127억원, 시비 131억원, 기업부담 29억원으로 조성됐다.특히 이번 공모사업에 추가선정돼 새롭게 시작하는 사업들은 부산의 지역특화산업과 연관성이 높고, 청년들이 요구하는 ‘지속가능한 일자리’를 지향하고 있다.‘B-beauty 차세대 청년일자리 육성 프로젝트(25명)'로 차세대 유망산업인 뷰티산업분야에서 신사업 연구개발 및 기획·마케팅·유통 등을 배울 수 있는 일자리를 제공하고, ‘BIFC 핀테크허브센터 청년일자리사업(30명)'으로 최근 블록체인 특구지정과 핀테크허브센터 개소 등과 연계해 핀테크 전문인력 양성 및 청년들이 선호하는 정보통신기술(IT)·금융분야 일자리창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 ‘신발 스타트업 청년 슈잡(SHOE JOB)’으로 지역특화산업인 신발산업에 활기를 불어넣고 스타트업을 육성하기 위해 기획된 일자리를 청년 14명에게 제공한다.‘특성화고 맞춤형 행복잡(JOB), 드림사업(60명)’으로 고졸 취업 및 근속을 위해 특성화고를 대상으로 청년인턴십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정규직 채용을 지원하는 한편 채용 우수기업에 대해 청년희망쉼터 등 근로환경 개선을 위한 비용을 지원한다. ‘지역특화 연구개발(R&D) 맞춤형 선도인력창출 지원사업(20명)’으로 연구개발 인력의 역외유출을 막고 지역기업의 연구개발(R&D) 역량 강화를 위한 지원을 하는 등 부산지역 특성과 여건에 맞는 ‘부산 청년맞춤형 일자리사업’으로 오는 9월부터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부산시 김기환 성장전략국장은 “지난 8월14일 발표한 7월 고용동향 자료에 따르면 부산시 청년층(15~29세) 취업자수가 2만3000명 증가하고 30대 취업자수도 1만명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지난 하반기부터 추진하는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이 견인역할을 톡톡히 하는 것으로 보인다”며, “앞으로도 부산지역에 특화된 ‘부산형 청년일자리사업’을 적극 발굴해 지속가능한 양질의 청년일자리창출을 통해 부산이 청년 유입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에 선정된 사업들은 부산지역 거주 만 18~39세 이하 미취업 청년들을 대상을 하며,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 및 기업은 부산시 홈페이지, 구·군 홈페이지, 부산일자리정보망, 청년정책플랫폼 등의 공고문을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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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국비 12억원 추가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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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수성구,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협약 체결
- 대구시 수성구는 지역 내 청년 일자리 활성화를 위해 민·관·학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협약에는 김대권 수성구청장, 김기만 수성대학교 산학협력단장 및 9개 참여기업대표가 참가했다. 수성구는 일자리 사업 추진에 필요한 사항을 정하고 민·관·학의 적극적인 협력관계 구축을 위해 마련했다. 행정안전부 주관 공모사업인 ‘2021 행복 수성 청년 일자리 사업’에는 총 2억800만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지역 내 비대면·디지털 분야 기업과 지역 내 만 39세 이하 미취업 청년을 매칭하는 사업이다. 청년에게는 경험을 위한 일자리와 200만원 월급, 전문직무교육 등이 지원된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청년에게 적합한 일자리를 발굴·제공해 지역에 청년을 유입하고 도시의 활력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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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수성구,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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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청년층의 위기 극복위한 「청년 일자리 생태계 조성」 추진
- 청년협의체 청년정책소통학교 / 군산시 전북 군산시는 현재 청년인구(만19~만39세) 6만 3천여 명으로 최근 5년간 만천여 명이 줄어 청년층 인구유출이 심화되고 있는 상황이다. 시는 이러한 청년층의 위기를 극복하고자 「청년 일자리 생태계 조성」을 목표로 네 가지 세부 전략과제를 수립해 추진하고 있다. □ 청년이 공감하는 「청년 정책 육성」 청년들의 시정참여 확대와 주도적 청년정책 발굴을 위해 지난해 각 분야의 청년 32명으로 청년협의체를 구성 운영하고 있다. 청년협의체는 실효성있는 청년정책 발굴을 목표로 매월 정기회의와 분과별 활동모임을 통해 활발한 토론과 타시군 청년과의 교류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또한 2020년 8월 시행된 청년기본법에 의거 내년 상반기 중 청년기본조례를 마련하여 청년의 고용촉진, 창업 및 능력개발 지원 등 청년의 권리보장을 제도적으로 뒷받침 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 청년뜰 인프라를 활용한 「청년역량 강화」 군산시는 지난해 8월 군산상공회의소 내에 청년뜰을 개관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청년을 위한 취·창업과 복지·문화 등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는 복합 청년서비스 공간이다. 특히 올해는 고용노동부 청년센터운영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군산 청년들에게 각종 커뮤니티와 네트워크 활동지원은 물론 취업 및 교육지원 프로그램인 청정구역멥버쉽, 청년밀담 등을 제공해 지역에서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올 한해는 취‧창업 지원 25개 프로그램을 추진하여 청년 창업가 25명, 서포터즈 8팀, 청년동아리 14개 팀을 발굴하였고, 프로그램 참여자를 포함 청년뜰 연이용자가 8,524명으로 청년뜰이 군산시 청년들의 권익증진과 능동적인 활동공간의 중심으로 자리잡아 가고 있다. □ 지역성장을 견인할 「청년일자리창출」 청년들의 지역정착과 성장을 위한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과 공공부문 청년멘토사업 등을 추진하여 청년의 일자리 기회를 확대하고 있다. 특히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은 행정안전부 공모사업으로 청년의 적성과 수요를 고려한 지속·발전 가능성이 있는 일자리를 창출 제공하는 사업으로 지역의 중소기업, 사회문화 서비스, 노동활동 분야 등에서 198개 일자리를 창출하였다. 또한 공공부문 청년멘토 사업을 추진하여 지역대학 출신 22명의 미취업 청년들에게 다양한 취업멘토링 교육과 더불어 공공기관에서의 일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그 외에도 청년내일채움공제 지원사업을 통해 28개 업체 50명의 고용유지를 지원하였다. □ 청년 취업을 위한 「청년 구직활동 촉진 지원」 여름방학행정캠프오리엔테인션 / 군산시 청년들의 연속성있는 구직을 위해 군산형 청년수당, 전북 청년취업지원사업, 공공일굼터사업 등을 추진하여 구직활동 촉진을 위한 마중물 역할을 수행하였다. 군산형 청년수당은 청년의 사회진입에 필요한 구직활동 직·간접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총 217명을 지원하였으며 청년취업지원사업은 청년층을 신규채용한 기업과 장기근속한 청년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총 36개 업체 청년 84명을 지원하였다. 아울러 대학생들의 공공기관 일경험을 위해 방학중 행정캠프를 추진하여 200명을 선발하였고 해외진출을 희망하는 청년을 대상으로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주관하는 K-MOVE 스쿨 연수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미취업청년 29명에게 해외취업 생계지원금을 지원하였다. 또한 대학일자리센터 사업을 추진하여 총 334명의 학생들이 대학 내 진로지도 및 취·창업 서비스를 통해 역량을 강화하였으며 대학창업센터를 통해서는 11명의 창업으로 지역창업 활성화에 기여하였다. 아울러 도내 주력 산업분야에 종사하는 69명에게 복지포인트를 지원하여 저소득 청년의 안정적 지역정착을 도모하였다. 군산시 관계자는 「올해 추진한 청년일자리 전략과제에 힘입어 내년에는 한국판 뉴딜 정부정책에 맞는 사업을 강화하여 청년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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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청년층의 위기 극복위한 「청년 일자리 생태계 조성」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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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청년일자리사업에 580억원 투입
- 광주시청 전경 광주시는 26일 올해 청년일자리사업에 총 580억원을 투입해 41개 사업 4600여개 일자리를 창출할 방침이다고 밝혔다..광주시에 따르면 구직활동 지원을 통해 구직청년 교통비 지원 등 9개 사업을 추진하고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 창출지원 등 10개 사업, 청년체감형 일자리 창출을 위한 광주청년 일경험 드림사업 등 16개 사업, 청년창업 선순환 생태계 조성을 위한 청년 예비창업가 발굴·육성사업 등 6개 사업을 추진한다.특히 청년 체감형 일자리에 253억원을 투입해 3436개의 청년일자리를 만든다는 계획이다. 광주청년 일경험드림사업에도 90억원을 투입해 신광주형내일채움공제, 지역주도형청년일자리창출, 지역산업맞춤형일자리사업 등을 함께 추진한다. 올해 신규사업으로는 광주청년드림수당 활동 지원, 광주청년 금융복지 지원, 맞춤형 주택임차보증금, 광주형일자리 맞춤형 직업교육, 청년내일로 인턴십 운영, 청년일자리 잡카페 창업공간 신설 등 7개 사업을 진행한다. 광주시와 시교육청이 자동차 관련 분야를 중심으로 추진하는 광주형일자리 맞춤형 직업교육은 직업계고교와 광주형일자리 선도기업 9개 기업이 참여해 광주글로벌모터스 취업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광주시는 각계 전문가가 참여하는 ‘청년일자리 발굴단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청년 중심의 일자리 사업을 확대·발굴할 계획이다.박남언 광주시 일자리경제실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지역경제가 어려움을 겪는 상황에서 정부사업과 연계한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와 지역주도형일자리사업을 신속히 진행할 예정이다"며 "이를 통해 청년들이 지역에 정착하고 기업의 인력난 해소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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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청년일자리사업에 580억원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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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발전, "청년일자리 창출 앞장선다"
- 지난 7일 경상대학교에서 열린 직무탐색 심층교육 현장 한국남동발전이 청년일자리 창출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펼치고 있다. 한국남동발전은 지난 7일 경상대학교에서 청년구직자를 대상으로 취업성공에 도움을 주기위해 직무탐색 심층교육을 시행했다고 13일 밝혔다.이날 교육은 청년 구직자들에게 평소 직무에 관해 궁금한 점을 해소하고 직무와 연계된 취업노하우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보다 앞서 남동발전은 지난달 23일 경남 진주시 경남과학기술대학교에서 청년구직자를 대상으로 남동발전 7개 직무분야(사무, 기계, 전기, 화학, ICT, 건축, 토목)에 관한 직무박람회를 가지기도 했다.남동발전은 직무박람회를 통해 7개 분야 멘토링을 통해 발전사 입사를 원하는 구직자들에게 직무별 취업준비 노하우 등에 대해 미리 탐색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이처럼 한국남동발전은 지난해 6월 진주 본사에 청년일자리지원센터를 개소하고, 취업상담, 구직활동경비지원, 멘토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구직자들의 취업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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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발전, "청년일자리 창출 앞장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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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들이 일할 수 있는 전북 만들기 총력
- □ 청년들이 일 할 수 있는 『살 맛 나는 전북청년, 청년중심 전라북도!』 비전으로 청년일자리 창출에 행정력 집중 ㅇ 전북도는 28일 도청에서 이원택 정무부지사 주재로 ‘2019년 상반기 청년일자리 실행과제 추진상황 점검회의‘를 갖고 청년일자리 창출 실행과제 진행상황과 쟁점을 점검하는 등 효과적인 청년일자리창출방안에 대하여 논의했다. ㅇ 도는 올해 1,714억원을 투자하여 7,800명의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살맛나는 전북청년, 청년중심 전라북도!」 비전으로 5대전략 66개 실행과제를 추진 지원하고 있다. <5대 분야별 핵심 전략> ▪ (목표) 청년일자리 창출 66개 사업 7,800명, 재정투자 1,714억원 ▪ (비전) 『살 맛 나는 전북청년, 청년중심 전라북도!』 ▪ (5대전략) ① 창의적인 아이템 기술력으로 청년 창업 생태계 활성화 ② 일자리 미스매치 해소를 위한 전북형 청년취업 연계강화 ③ 현장중심의 우수한 청년인재 전문인력 양성지원 ④ 미래산업 육성․특화일자리 산업생태계 인프라구축 조성 ⑤ 정부정책과 함께하는 공공부문 일자리 확대 □ 전라북도에 따르면 상반기 청년일자리 창출실적은 총 4,241명으로 목표 7,800명 대비 54.4%(’19.5월말 기준)를 달성했다. ○ 상반기 주요 성과로는 청년창업 활성화 지원 988명, 청년취업 연계 1,758명, 전문인력양성 1,007명, 인프라구축 286명, 공공부문 일자리 202명 총 4,241명이다. □ 회의를 주재한 이원택 정무부지사는 ○ 도정 핵심과제로 대두되는 청년일자리 창출에 적극적인 관심을갖고 양질의 청년일자리가 많이 창출될 수 있도록 전북연구원과 타시도 우수사례 심층 분석하여 도 대표 특화 청년일자리 사업 발굴하여 청년들이 안정적으로 지역에 정착 할 수 있도록 청년일자리 창출 분야에 집중 육성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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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들이 일할 수 있는 전북 만들기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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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2019년 일자리창출 평가 '우수기관' 선정
- ▲ 2019년 일자리창출 평가 우수시 선정-유진섭 시장과 관계자/최창윤 기자(사진=정읍시) 정읍시가 2019년 일자리창출 우수 시군 평가 우수 시로 선정돼 인센티브 5천만원을 받는다. 2019년 일자리창출 우수 시군 평가는 시군 일자리창출사업 추진실적에 대한 평가를 통해 시·군간 선의의 경쟁을 유도하고 일자리 창출을 제고하기 위함이다. 평가는 14개 시군을 2개 그룹으로 나눠 일자리 창출 노력도, 도와 중앙부처 일자리사업 참여도 등 20개 지표에 대해 실시됐다. 시는 이번 평가에서 ▴청년취업캠프 추진 ▴청년고용실태조사 등의 차별화된 일자리정책 추진과 일자리 창출을 위한 단체장 의지 ▴청년일자리창출 노력 ▴중앙·도 공모사업 응모도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유진섭 시장은 “정읍시가 일자리창출 우수시군 평가에서 우수 시로 선정된 것은 정읍시가 일자리창출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해온 결실이다”며 “앞으로도 일자리창출을 최우선 목표로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평가대상에 들어간 추진실적은 일자리창출 공모사업인 ▴행정안전부 주관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 95개 일자리에 국비 7억원 포함 총 16억원 ▴지역일자리 모델 육성사업 「정읍청년메이커센터 조성」 특별교부세 7억원 포함 총 12억원 ▴골목경제 활성화 사업 「전통 쌍화차거리 조성」국비 5억원 포함 총 10억원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등과 취업역량강화와 창원지업인 ▴푸드트럭 활성화 추진 ▴청년취업캠프 ▴청년일자리정책 보고회 ▴일자리예산 설명회 ▴청년고용실태조사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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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2019년 일자리창출 평가 '우수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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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지역산업 육성과 청년일자리 창출’ 위한 협약체결
-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12일 오후 도청 도정회의실에서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하, ‘중진공’)과 경남 지역산업 육성 및 청년일자리 창출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김병규 경상남도 경제부지사를 비롯해 우영환 중진공 기업지원본부장 등 각 기관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협약내용은 ▲(상생형 공제) 지역 주력산업 영위 중소벤처기업 재직 청년에 대한 내일채움공제 적립금 지원 ▲(지원체계 구축) 주력산업 생태계 조성 및 육성, 청년 일자리 창출 등을 위한 동반성장 사업, 정책연계 지원 ▲(협력 활성화) 협력을 통한 도내 주력산업 분야 우수 기업 발굴, 청년 채용 관련 신규 사업 개발을 위한 협약이며, 양 기관은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특히, 이번 협약의 ‘내일채움공제’는 근로자, 대기업(원청), 협력사(하청)가 공동 납입한 공제부금에 경남도가 추가로 적립‧지원하는 형태로 운영되며, 지자체-중진공-대기업-중소기업이 함께 협력하는 최초 사례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또한, 경상남도에서 추진하고 있는 ‘경남 상생공제’와는 차별화를 두어 사업대상자를 청년 만 34세에서 만 39세까지 확대하고, 사업기간을 3년에서 5년으로 연장하는 등 도내 중소기업의 잦은 이직률을 줄이고 장기재직을 유도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협약을 통해 경상남도는 지원 대상 모집과 선정 및 공제부금을 지급하고, 중소벤처기업진흥진공단에서는 내일채움공제 가입 지원과 운영 관리, 정책사업 연계지원을 수행한다. 지원 대상은 5년간 각 산업별 대기업 협력사에 근무 중인 만 18세 이상 만 39세 미만의 청년이 대상이다. 또한 대기업을 대상으로 해당 사업을 확대하기 위해 오는 20일 사천 소재 항공기업인 한국항공우주산업(주)과 업무협약 체결을 시작으로 방산, 원전, 자동차, 조선 등 각 산업분야로 확대하여 협업을 통한 동반성장, 청년 일자리 창출, 정책사업 연계를 추진할 예정이다. 김병규 경남도 경제부지사는 “경남 지역산업 육성과 청년 일자리 확대를 위해 ‘도-중진공’이 손을 맞잡고 힘을 모은 뜻깊은 자리라 생각한다”면서, “우리 도에서는 대·중소기업 격차를 줄여 청년과 대·중소기업이 함께 상생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일자리 창출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각별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남도는 지역산업 육성을 위해 협약체결을 계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며, 기업의 참여율을 높이고 채용된 청년의 장기 고용 유지를 위해 정책사업 연계 등 활성화 방안도 지속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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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지역산업 육성과 청년일자리 창출’ 위한 협약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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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청년 드론 스쿨교육'으로 청년일자리창출
- 전남 고흥군은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청년 드론 스쿨교육'을 진행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교육은 농업용 드론 활용을 통한 농약 살포 등 농업 생산성 향상과 1종 비행기술 자격증 취득을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14일부터 8월16일까지 총 15회에 걸쳐 진행된다. 고흥무인항공교육원과 구 수덕야구장에서 이론과 비행실습과정으로 구성됐고 8월 중순 국가자격 1종 시험에 도전하게 된다. 드론 기본 조작법, 항공기상, 항공역학, 항공안전법 등의 이론수업과 모의비행, 기본이착륙, 장주, 종합비행 등 실습교육 총 60시간을 이수하면 드론 조종자 취득시험 응시자격이 주어진다. 최근 드론 산업이 부상하면서 일상생활 속에서 산불감시, 방제, 실종자 수색, 피해현장 촬영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어 드론자격증을 보유한 전문가를 필요로 하면서 유망한 직종으로 각광받고 있다. 송귀근 군수는 "지난 2월 국토교통부로부터 드론 특별 자유화구역으로지정됐다"면서 "8월 드론특화 지식산업센터가 준공되면 관련업체 25개가 입주해 드론에 대한 기술개발, 시험 성능평가, 제작에 이르기까지 일련의 과정들이 이뤄져 고흥은 명실상부한 드론산업의 1번지로 우뚝 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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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청년 드론 스쿨교육'으로 청년일자리창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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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청년일자리위원회’ 출범
- ▲ 김종효 광주광역시 행정부시장이 28일 오전 시청 소회의실에서 열린 '광주시 청년일자리 위원회'에 참석해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광주광역시는 28일 오전 시청 3층 소회의실에서 우리지역 맞춤형 청년일자리창출과 고용촉진을 위해 구성한 ‘광주광역시 청년일자리위원회’를 출범하고 첫 회의를 개최했다. 청년일자리위원회는 청년일자리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를 중심으로 청년일자리전문가, 청년기업인, 청년활동가 등 15명으로 구성됐으며 앞으로 2년간 청년일자리 창출 주체와 현장 중심 소통 강화, 근로고용 유지 및 취업지원을 위해 취·창업 환경을 조성하고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는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게 된다. 특히 청년일자리정책 방향과 정책화 과정에 실행력 있는 정책 발굴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고 청년일자리 창출 및 지원 사항에 대해 심의한다. 이날 회의에서는 전남대학교 지역개발연구소 겸임연구원 백경호 위원을 위원장으로 선출하고, 올해 광주시에 추진하는 청년일자리 사업의 방향과 내용 등을 공유했다. 또 앞으로 청년일자리위원회의 추진 방향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김종효 광주시 행정부시장은 “청년들이 겪는 어려움 중에 가장 시급하게 해결해야 할 것이 일자리 문제다”며 “위원회가 청년일자리 문제 해결을 위한 실질적이고 체감하는 정책을 만드는데 힘과 지혜를 모아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시는 ‘청년이 돌아오는 광주’ 실현을 최우선의 시정목표로 삼고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청년지원을 위해 올해 1월1일 행정부시장님 직속 청년정책관을 신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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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청년일자리위원회’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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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수성구,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협약 체결
- 대구시 수성구는 지역 내 청년 일자리 활성화를 위해 민·관·학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협약에는 김대권 수성구청장, 김기만 수성대학교 산학협력단장 및 9개 참여기업대표가 참가했다. 수성구는 일자리 사업 추진에 필요한 사항을 정하고 민·관·학의 적극적인 협력관계 구축을 위해 마련했다. 행정안전부 주관 공모사업인 ‘2021 행복 수성 청년 일자리 사업’에는 총 2억800만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지역 내 비대면·디지털 분야 기업과 지역 내 만 39세 이하 미취업 청년을 매칭하는 사업이다. 청년에게는 경험을 위한 일자리와 200만원 월급, 전문직무교육 등이 지원된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청년에게 적합한 일자리를 발굴·제공해 지역에 청년을 유입하고 도시의 활력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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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수성구,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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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청년층의 위기 극복위한 「청년 일자리 생태계 조성」 추진
- 청년협의체 청년정책소통학교 / 군산시 전북 군산시는 현재 청년인구(만19~만39세) 6만 3천여 명으로 최근 5년간 만천여 명이 줄어 청년층 인구유출이 심화되고 있는 상황이다. 시는 이러한 청년층의 위기를 극복하고자 「청년 일자리 생태계 조성」을 목표로 네 가지 세부 전략과제를 수립해 추진하고 있다. □ 청년이 공감하는 「청년 정책 육성」 청년들의 시정참여 확대와 주도적 청년정책 발굴을 위해 지난해 각 분야의 청년 32명으로 청년협의체를 구성 운영하고 있다. 청년협의체는 실효성있는 청년정책 발굴을 목표로 매월 정기회의와 분과별 활동모임을 통해 활발한 토론과 타시군 청년과의 교류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또한 2020년 8월 시행된 청년기본법에 의거 내년 상반기 중 청년기본조례를 마련하여 청년의 고용촉진, 창업 및 능력개발 지원 등 청년의 권리보장을 제도적으로 뒷받침 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 청년뜰 인프라를 활용한 「청년역량 강화」 군산시는 지난해 8월 군산상공회의소 내에 청년뜰을 개관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청년을 위한 취·창업과 복지·문화 등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는 복합 청년서비스 공간이다. 특히 올해는 고용노동부 청년센터운영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군산 청년들에게 각종 커뮤니티와 네트워크 활동지원은 물론 취업 및 교육지원 프로그램인 청정구역멥버쉽, 청년밀담 등을 제공해 지역에서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올 한해는 취‧창업 지원 25개 프로그램을 추진하여 청년 창업가 25명, 서포터즈 8팀, 청년동아리 14개 팀을 발굴하였고, 프로그램 참여자를 포함 청년뜰 연이용자가 8,524명으로 청년뜰이 군산시 청년들의 권익증진과 능동적인 활동공간의 중심으로 자리잡아 가고 있다. □ 지역성장을 견인할 「청년일자리창출」 청년들의 지역정착과 성장을 위한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과 공공부문 청년멘토사업 등을 추진하여 청년의 일자리 기회를 확대하고 있다. 특히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은 행정안전부 공모사업으로 청년의 적성과 수요를 고려한 지속·발전 가능성이 있는 일자리를 창출 제공하는 사업으로 지역의 중소기업, 사회문화 서비스, 노동활동 분야 등에서 198개 일자리를 창출하였다. 또한 공공부문 청년멘토 사업을 추진하여 지역대학 출신 22명의 미취업 청년들에게 다양한 취업멘토링 교육과 더불어 공공기관에서의 일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그 외에도 청년내일채움공제 지원사업을 통해 28개 업체 50명의 고용유지를 지원하였다. □ 청년 취업을 위한 「청년 구직활동 촉진 지원」 여름방학행정캠프오리엔테인션 / 군산시 청년들의 연속성있는 구직을 위해 군산형 청년수당, 전북 청년취업지원사업, 공공일굼터사업 등을 추진하여 구직활동 촉진을 위한 마중물 역할을 수행하였다. 군산형 청년수당은 청년의 사회진입에 필요한 구직활동 직·간접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총 217명을 지원하였으며 청년취업지원사업은 청년층을 신규채용한 기업과 장기근속한 청년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총 36개 업체 청년 84명을 지원하였다. 아울러 대학생들의 공공기관 일경험을 위해 방학중 행정캠프를 추진하여 200명을 선발하였고 해외진출을 희망하는 청년을 대상으로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주관하는 K-MOVE 스쿨 연수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미취업청년 29명에게 해외취업 생계지원금을 지원하였다. 또한 대학일자리센터 사업을 추진하여 총 334명의 학생들이 대학 내 진로지도 및 취·창업 서비스를 통해 역량을 강화하였으며 대학창업센터를 통해서는 11명의 창업으로 지역창업 활성화에 기여하였다. 아울러 도내 주력 산업분야에 종사하는 69명에게 복지포인트를 지원하여 저소득 청년의 안정적 지역정착을 도모하였다. 군산시 관계자는 「올해 추진한 청년일자리 전략과제에 힘입어 내년에는 한국판 뉴딜 정부정책에 맞는 사업을 강화하여 청년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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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청년층의 위기 극복위한 「청년 일자리 생태계 조성」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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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청년일자리사업에 580억원 투입
- 광주시청 전경 광주시는 26일 올해 청년일자리사업에 총 580억원을 투입해 41개 사업 4600여개 일자리를 창출할 방침이다고 밝혔다..광주시에 따르면 구직활동 지원을 통해 구직청년 교통비 지원 등 9개 사업을 추진하고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 창출지원 등 10개 사업, 청년체감형 일자리 창출을 위한 광주청년 일경험 드림사업 등 16개 사업, 청년창업 선순환 생태계 조성을 위한 청년 예비창업가 발굴·육성사업 등 6개 사업을 추진한다.특히 청년 체감형 일자리에 253억원을 투입해 3436개의 청년일자리를 만든다는 계획이다. 광주청년 일경험드림사업에도 90억원을 투입해 신광주형내일채움공제, 지역주도형청년일자리창출, 지역산업맞춤형일자리사업 등을 함께 추진한다. 올해 신규사업으로는 광주청년드림수당 활동 지원, 광주청년 금융복지 지원, 맞춤형 주택임차보증금, 광주형일자리 맞춤형 직업교육, 청년내일로 인턴십 운영, 청년일자리 잡카페 창업공간 신설 등 7개 사업을 진행한다. 광주시와 시교육청이 자동차 관련 분야를 중심으로 추진하는 광주형일자리 맞춤형 직업교육은 직업계고교와 광주형일자리 선도기업 9개 기업이 참여해 광주글로벌모터스 취업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광주시는 각계 전문가가 참여하는 ‘청년일자리 발굴단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청년 중심의 일자리 사업을 확대·발굴할 계획이다.박남언 광주시 일자리경제실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지역경제가 어려움을 겪는 상황에서 정부사업과 연계한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와 지역주도형일자리사업을 신속히 진행할 예정이다"며 "이를 통해 청년들이 지역에 정착하고 기업의 인력난 해소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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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청년일자리사업에 580억원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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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국비 12억원 추가 확보
- 부산시는 행안부에서 주관하는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추경)’ 공모에서 12개 청년일자리사업에 국비 12억원의 예산을 추가로 확보해 313개의 청년일자리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은 지역 실정을 가장 잘 알고 있는 지자체가 청년일자리를 직접 설계·시행하는 사업으로, 부산시는 올해초 총 56개 사업이 선정돼 국비 115억원을 확보했고 2290명의 청년에게 직접 일자리와 창업공간을 지원하는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시는 이번에 추가 확보된 국비 12억을 포함한 총사업비 287억원을 투입해 63개 사업을 추진하게 됐으며, 민선7기 들어 청년일자리사업 국비 확보 최고액을 달성하는 쾌거를 이뤘다. 총사업비 287억원은 국비 127억원, 시비 131억원, 기업부담 29억원으로 조성됐다.특히 이번 공모사업에 추가선정돼 새롭게 시작하는 사업들은 부산의 지역특화산업과 연관성이 높고, 청년들이 요구하는 ‘지속가능한 일자리’를 지향하고 있다.‘B-beauty 차세대 청년일자리 육성 프로젝트(25명)'로 차세대 유망산업인 뷰티산업분야에서 신사업 연구개발 및 기획·마케팅·유통 등을 배울 수 있는 일자리를 제공하고, ‘BIFC 핀테크허브센터 청년일자리사업(30명)'으로 최근 블록체인 특구지정과 핀테크허브센터 개소 등과 연계해 핀테크 전문인력 양성 및 청년들이 선호하는 정보통신기술(IT)·금융분야 일자리창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 ‘신발 스타트업 청년 슈잡(SHOE JOB)’으로 지역특화산업인 신발산업에 활기를 불어넣고 스타트업을 육성하기 위해 기획된 일자리를 청년 14명에게 제공한다.‘특성화고 맞춤형 행복잡(JOB), 드림사업(60명)’으로 고졸 취업 및 근속을 위해 특성화고를 대상으로 청년인턴십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정규직 채용을 지원하는 한편 채용 우수기업에 대해 청년희망쉼터 등 근로환경 개선을 위한 비용을 지원한다. ‘지역특화 연구개발(R&D) 맞춤형 선도인력창출 지원사업(20명)’으로 연구개발 인력의 역외유출을 막고 지역기업의 연구개발(R&D) 역량 강화를 위한 지원을 하는 등 부산지역 특성과 여건에 맞는 ‘부산 청년맞춤형 일자리사업’으로 오는 9월부터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부산시 김기환 성장전략국장은 “지난 8월14일 발표한 7월 고용동향 자료에 따르면 부산시 청년층(15~29세) 취업자수가 2만3000명 증가하고 30대 취업자수도 1만명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지난 하반기부터 추진하는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이 견인역할을 톡톡히 하는 것으로 보인다”며, “앞으로도 부산지역에 특화된 ‘부산형 청년일자리사업’을 적극 발굴해 지속가능한 양질의 청년일자리창출을 통해 부산이 청년 유입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에 선정된 사업들은 부산지역 거주 만 18~39세 이하 미취업 청년들을 대상을 하며,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 및 기업은 부산시 홈페이지, 구·군 홈페이지, 부산일자리정보망, 청년정책플랫폼 등의 공고문을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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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국비 12억원 추가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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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2019년 일자리창출 평가 '우수기관' 선정
- ▲ 2019년 일자리창출 평가 우수시 선정-유진섭 시장과 관계자/최창윤 기자(사진=정읍시) 정읍시가 2019년 일자리창출 우수 시군 평가 우수 시로 선정돼 인센티브 5천만원을 받는다. 2019년 일자리창출 우수 시군 평가는 시군 일자리창출사업 추진실적에 대한 평가를 통해 시·군간 선의의 경쟁을 유도하고 일자리 창출을 제고하기 위함이다. 평가는 14개 시군을 2개 그룹으로 나눠 일자리 창출 노력도, 도와 중앙부처 일자리사업 참여도 등 20개 지표에 대해 실시됐다. 시는 이번 평가에서 ▴청년취업캠프 추진 ▴청년고용실태조사 등의 차별화된 일자리정책 추진과 일자리 창출을 위한 단체장 의지 ▴청년일자리창출 노력 ▴중앙·도 공모사업 응모도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유진섭 시장은 “정읍시가 일자리창출 우수시군 평가에서 우수 시로 선정된 것은 정읍시가 일자리창출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해온 결실이다”며 “앞으로도 일자리창출을 최우선 목표로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평가대상에 들어간 추진실적은 일자리창출 공모사업인 ▴행정안전부 주관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 95개 일자리에 국비 7억원 포함 총 16억원 ▴지역일자리 모델 육성사업 「정읍청년메이커센터 조성」 특별교부세 7억원 포함 총 12억원 ▴골목경제 활성화 사업 「전통 쌍화차거리 조성」국비 5억원 포함 총 10억원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등과 취업역량강화와 창원지업인 ▴푸드트럭 활성화 추진 ▴청년취업캠프 ▴청년일자리정책 보고회 ▴일자리예산 설명회 ▴청년고용실태조사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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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지역산업 육성과 청년일자리 창출’ 위한 협약체결
-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12일 오후 도청 도정회의실에서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하, ‘중진공’)과 경남 지역산업 육성 및 청년일자리 창출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김병규 경상남도 경제부지사를 비롯해 우영환 중진공 기업지원본부장 등 각 기관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협약내용은 ▲(상생형 공제) 지역 주력산업 영위 중소벤처기업 재직 청년에 대한 내일채움공제 적립금 지원 ▲(지원체계 구축) 주력산업 생태계 조성 및 육성, 청년 일자리 창출 등을 위한 동반성장 사업, 정책연계 지원 ▲(협력 활성화) 협력을 통한 도내 주력산업 분야 우수 기업 발굴, 청년 채용 관련 신규 사업 개발을 위한 협약이며, 양 기관은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특히, 이번 협약의 ‘내일채움공제’는 근로자, 대기업(원청), 협력사(하청)가 공동 납입한 공제부금에 경남도가 추가로 적립‧지원하는 형태로 운영되며, 지자체-중진공-대기업-중소기업이 함께 협력하는 최초 사례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또한, 경상남도에서 추진하고 있는 ‘경남 상생공제’와는 차별화를 두어 사업대상자를 청년 만 34세에서 만 39세까지 확대하고, 사업기간을 3년에서 5년으로 연장하는 등 도내 중소기업의 잦은 이직률을 줄이고 장기재직을 유도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협약을 통해 경상남도는 지원 대상 모집과 선정 및 공제부금을 지급하고, 중소벤처기업진흥진공단에서는 내일채움공제 가입 지원과 운영 관리, 정책사업 연계지원을 수행한다. 지원 대상은 5년간 각 산업별 대기업 협력사에 근무 중인 만 18세 이상 만 39세 미만의 청년이 대상이다. 또한 대기업을 대상으로 해당 사업을 확대하기 위해 오는 20일 사천 소재 항공기업인 한국항공우주산업(주)과 업무협약 체결을 시작으로 방산, 원전, 자동차, 조선 등 각 산업분야로 확대하여 협업을 통한 동반성장, 청년 일자리 창출, 정책사업 연계를 추진할 예정이다. 김병규 경남도 경제부지사는 “경남 지역산업 육성과 청년 일자리 확대를 위해 ‘도-중진공’이 손을 맞잡고 힘을 모은 뜻깊은 자리라 생각한다”면서, “우리 도에서는 대·중소기업 격차를 줄여 청년과 대·중소기업이 함께 상생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일자리 창출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각별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남도는 지역산업 육성을 위해 협약체결을 계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며, 기업의 참여율을 높이고 채용된 청년의 장기 고용 유지를 위해 정책사업 연계 등 활성화 방안도 지속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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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지역산업 육성과 청년일자리 창출’ 위한 협약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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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그룹, 5000명 청년일자리창출지원
- SK그룹은 청년일자리창출을 위한 2만7000명 직접채용이외에 5000개의 일자리를 추가하여 총 3만2000명을 지원하기로 했다. SK는 반도체 관련 인력 육성 및 취업 지원 1200명, 취약 계층 직업 교육을 통한 사회 진출 지원 700명, 사회적 기업 발굴 프로젝트를 통한 창업 지원 3000명 일자리를 만들기로 했으며, SK그룹 주요 관계사들은 앞으로 3년간 5000개의 청년 일자리를 육성하거나 지원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SK하이닉스는 반도체 전문 인력 육성 프로그램인 ‘청년 하이파이브’ 선발 인원을 한 해 300명에서 400명으로 늘리고, 교육 과정 이수 후 협력 업체에서 인턴십 프로그램에 참여한 뒤 정규직 채용 기회를 얻게 된다. 배터리 업체 SK온은 배터리 계약학과를 울산과학기술원(UNIST) 이외 다른 대학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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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그룹, 5000명 청년일자리창출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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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청년 드론 스쿨교육'으로 청년일자리창출
- 전남 고흥군은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청년 드론 스쿨교육'을 진행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교육은 농업용 드론 활용을 통한 농약 살포 등 농업 생산성 향상과 1종 비행기술 자격증 취득을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14일부터 8월16일까지 총 15회에 걸쳐 진행된다. 고흥무인항공교육원과 구 수덕야구장에서 이론과 비행실습과정으로 구성됐고 8월 중순 국가자격 1종 시험에 도전하게 된다. 드론 기본 조작법, 항공기상, 항공역학, 항공안전법 등의 이론수업과 모의비행, 기본이착륙, 장주, 종합비행 등 실습교육 총 60시간을 이수하면 드론 조종자 취득시험 응시자격이 주어진다. 최근 드론 산업이 부상하면서 일상생활 속에서 산불감시, 방제, 실종자 수색, 피해현장 촬영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어 드론자격증을 보유한 전문가를 필요로 하면서 유망한 직종으로 각광받고 있다. 송귀근 군수는 "지난 2월 국토교통부로부터 드론 특별 자유화구역으로지정됐다"면서 "8월 드론특화 지식산업센터가 준공되면 관련업체 25개가 입주해 드론에 대한 기술개발, 시험 성능평가, 제작에 이르기까지 일련의 과정들이 이뤄져 고흥은 명실상부한 드론산업의 1번지로 우뚝 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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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청년 드론 스쿨교육'으로 청년일자리창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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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청년일자리위원회’ 출범
- ▲ 김종효 광주광역시 행정부시장이 28일 오전 시청 소회의실에서 열린 '광주시 청년일자리 위원회'에 참석해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광주광역시는 28일 오전 시청 3층 소회의실에서 우리지역 맞춤형 청년일자리창출과 고용촉진을 위해 구성한 ‘광주광역시 청년일자리위원회’를 출범하고 첫 회의를 개최했다. 청년일자리위원회는 청년일자리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를 중심으로 청년일자리전문가, 청년기업인, 청년활동가 등 15명으로 구성됐으며 앞으로 2년간 청년일자리 창출 주체와 현장 중심 소통 강화, 근로고용 유지 및 취업지원을 위해 취·창업 환경을 조성하고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는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게 된다. 특히 청년일자리정책 방향과 정책화 과정에 실행력 있는 정책 발굴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고 청년일자리 창출 및 지원 사항에 대해 심의한다. 이날 회의에서는 전남대학교 지역개발연구소 겸임연구원 백경호 위원을 위원장으로 선출하고, 올해 광주시에 추진하는 청년일자리 사업의 방향과 내용 등을 공유했다. 또 앞으로 청년일자리위원회의 추진 방향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김종효 광주시 행정부시장은 “청년들이 겪는 어려움 중에 가장 시급하게 해결해야 할 것이 일자리 문제다”며 “위원회가 청년일자리 문제 해결을 위한 실질적이고 체감하는 정책을 만드는데 힘과 지혜를 모아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시는 ‘청년이 돌아오는 광주’ 실현을 최우선의 시정목표로 삼고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청년지원을 위해 올해 1월1일 행정부시장님 직속 청년정책관을 신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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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청년일자리위원회’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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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발전, "청년일자리 창출 앞장선다"
- 지난 7일 경상대학교에서 열린 직무탐색 심층교육 현장 한국남동발전이 청년일자리 창출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펼치고 있다. 한국남동발전은 지난 7일 경상대학교에서 청년구직자를 대상으로 취업성공에 도움을 주기위해 직무탐색 심층교육을 시행했다고 13일 밝혔다.이날 교육은 청년 구직자들에게 평소 직무에 관해 궁금한 점을 해소하고 직무와 연계된 취업노하우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보다 앞서 남동발전은 지난달 23일 경남 진주시 경남과학기술대학교에서 청년구직자를 대상으로 남동발전 7개 직무분야(사무, 기계, 전기, 화학, ICT, 건축, 토목)에 관한 직무박람회를 가지기도 했다.남동발전은 직무박람회를 통해 7개 분야 멘토링을 통해 발전사 입사를 원하는 구직자들에게 직무별 취업준비 노하우 등에 대해 미리 탐색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이처럼 한국남동발전은 지난해 6월 진주 본사에 청년일자리지원센터를 개소하고, 취업상담, 구직활동경비지원, 멘토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구직자들의 취업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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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발전, "청년일자리 창출 앞장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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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국비 12억원 추가 확보
- 부산시는 행안부에서 주관하는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추경)’ 공모에서 12개 청년일자리사업에 국비 12억원의 예산을 추가로 확보해 313개의 청년일자리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은 지역 실정을 가장 잘 알고 있는 지자체가 청년일자리를 직접 설계·시행하는 사업으로, 부산시는 올해초 총 56개 사업이 선정돼 국비 115억원을 확보했고 2290명의 청년에게 직접 일자리와 창업공간을 지원하는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시는 이번에 추가 확보된 국비 12억을 포함한 총사업비 287억원을 투입해 63개 사업을 추진하게 됐으며, 민선7기 들어 청년일자리사업 국비 확보 최고액을 달성하는 쾌거를 이뤘다. 총사업비 287억원은 국비 127억원, 시비 131억원, 기업부담 29억원으로 조성됐다.특히 이번 공모사업에 추가선정돼 새롭게 시작하는 사업들은 부산의 지역특화산업과 연관성이 높고, 청년들이 요구하는 ‘지속가능한 일자리’를 지향하고 있다.‘B-beauty 차세대 청년일자리 육성 프로젝트(25명)'로 차세대 유망산업인 뷰티산업분야에서 신사업 연구개발 및 기획·마케팅·유통 등을 배울 수 있는 일자리를 제공하고, ‘BIFC 핀테크허브센터 청년일자리사업(30명)'으로 최근 블록체인 특구지정과 핀테크허브센터 개소 등과 연계해 핀테크 전문인력 양성 및 청년들이 선호하는 정보통신기술(IT)·금융분야 일자리창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 ‘신발 스타트업 청년 슈잡(SHOE JOB)’으로 지역특화산업인 신발산업에 활기를 불어넣고 스타트업을 육성하기 위해 기획된 일자리를 청년 14명에게 제공한다.‘특성화고 맞춤형 행복잡(JOB), 드림사업(60명)’으로 고졸 취업 및 근속을 위해 특성화고를 대상으로 청년인턴십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정규직 채용을 지원하는 한편 채용 우수기업에 대해 청년희망쉼터 등 근로환경 개선을 위한 비용을 지원한다. ‘지역특화 연구개발(R&D) 맞춤형 선도인력창출 지원사업(20명)’으로 연구개발 인력의 역외유출을 막고 지역기업의 연구개발(R&D) 역량 강화를 위한 지원을 하는 등 부산지역 특성과 여건에 맞는 ‘부산 청년맞춤형 일자리사업’으로 오는 9월부터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부산시 김기환 성장전략국장은 “지난 8월14일 발표한 7월 고용동향 자료에 따르면 부산시 청년층(15~29세) 취업자수가 2만3000명 증가하고 30대 취업자수도 1만명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지난 하반기부터 추진하는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이 견인역할을 톡톡히 하는 것으로 보인다”며, “앞으로도 부산지역에 특화된 ‘부산형 청년일자리사업’을 적극 발굴해 지속가능한 양질의 청년일자리창출을 통해 부산이 청년 유입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에 선정된 사업들은 부산지역 거주 만 18~39세 이하 미취업 청년들을 대상을 하며,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 및 기업은 부산시 홈페이지, 구·군 홈페이지, 부산일자리정보망, 청년정책플랫폼 등의 공고문을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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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국비 12억원 추가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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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지역산업 육성과 청년일자리 창출’ 위한 협약체결
-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12일 오후 도청 도정회의실에서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하, ‘중진공’)과 경남 지역산업 육성 및 청년일자리 창출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김병규 경상남도 경제부지사를 비롯해 우영환 중진공 기업지원본부장 등 각 기관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협약내용은 ▲(상생형 공제) 지역 주력산업 영위 중소벤처기업 재직 청년에 대한 내일채움공제 적립금 지원 ▲(지원체계 구축) 주력산업 생태계 조성 및 육성, 청년 일자리 창출 등을 위한 동반성장 사업, 정책연계 지원 ▲(협력 활성화) 협력을 통한 도내 주력산업 분야 우수 기업 발굴, 청년 채용 관련 신규 사업 개발을 위한 협약이며, 양 기관은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특히, 이번 협약의 ‘내일채움공제’는 근로자, 대기업(원청), 협력사(하청)가 공동 납입한 공제부금에 경남도가 추가로 적립‧지원하는 형태로 운영되며, 지자체-중진공-대기업-중소기업이 함께 협력하는 최초 사례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또한, 경상남도에서 추진하고 있는 ‘경남 상생공제’와는 차별화를 두어 사업대상자를 청년 만 34세에서 만 39세까지 확대하고, 사업기간을 3년에서 5년으로 연장하는 등 도내 중소기업의 잦은 이직률을 줄이고 장기재직을 유도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협약을 통해 경상남도는 지원 대상 모집과 선정 및 공제부금을 지급하고, 중소벤처기업진흥진공단에서는 내일채움공제 가입 지원과 운영 관리, 정책사업 연계지원을 수행한다. 지원 대상은 5년간 각 산업별 대기업 협력사에 근무 중인 만 18세 이상 만 39세 미만의 청년이 대상이다. 또한 대기업을 대상으로 해당 사업을 확대하기 위해 오는 20일 사천 소재 항공기업인 한국항공우주산업(주)과 업무협약 체결을 시작으로 방산, 원전, 자동차, 조선 등 각 산업분야로 확대하여 협업을 통한 동반성장, 청년 일자리 창출, 정책사업 연계를 추진할 예정이다. 김병규 경남도 경제부지사는 “경남 지역산업 육성과 청년 일자리 확대를 위해 ‘도-중진공’이 손을 맞잡고 힘을 모은 뜻깊은 자리라 생각한다”면서, “우리 도에서는 대·중소기업 격차를 줄여 청년과 대·중소기업이 함께 상생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일자리 창출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각별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남도는 지역산업 육성을 위해 협약체결을 계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며, 기업의 참여율을 높이고 채용된 청년의 장기 고용 유지를 위해 정책사업 연계 등 활성화 방안도 지속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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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지역산업 육성과 청년일자리 창출’ 위한 협약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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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그룹, 5000명 청년일자리창출지원
- SK그룹은 청년일자리창출을 위한 2만7000명 직접채용이외에 5000개의 일자리를 추가하여 총 3만2000명을 지원하기로 했다. SK는 반도체 관련 인력 육성 및 취업 지원 1200명, 취약 계층 직업 교육을 통한 사회 진출 지원 700명, 사회적 기업 발굴 프로젝트를 통한 창업 지원 3000명 일자리를 만들기로 했으며, SK그룹 주요 관계사들은 앞으로 3년간 5000개의 청년 일자리를 육성하거나 지원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SK하이닉스는 반도체 전문 인력 육성 프로그램인 ‘청년 하이파이브’ 선발 인원을 한 해 300명에서 400명으로 늘리고, 교육 과정 이수 후 협력 업체에서 인턴십 프로그램에 참여한 뒤 정규직 채용 기회를 얻게 된다. 배터리 업체 SK온은 배터리 계약학과를 울산과학기술원(UNIST) 이외 다른 대학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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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그룹, 5000명 청년일자리창출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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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청년 드론 스쿨교육'으로 청년일자리창출
- 전남 고흥군은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청년 드론 스쿨교육'을 진행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교육은 농업용 드론 활용을 통한 농약 살포 등 농업 생산성 향상과 1종 비행기술 자격증 취득을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14일부터 8월16일까지 총 15회에 걸쳐 진행된다. 고흥무인항공교육원과 구 수덕야구장에서 이론과 비행실습과정으로 구성됐고 8월 중순 국가자격 1종 시험에 도전하게 된다. 드론 기본 조작법, 항공기상, 항공역학, 항공안전법 등의 이론수업과 모의비행, 기본이착륙, 장주, 종합비행 등 실습교육 총 60시간을 이수하면 드론 조종자 취득시험 응시자격이 주어진다. 최근 드론 산업이 부상하면서 일상생활 속에서 산불감시, 방제, 실종자 수색, 피해현장 촬영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어 드론자격증을 보유한 전문가를 필요로 하면서 유망한 직종으로 각광받고 있다. 송귀근 군수는 "지난 2월 국토교통부로부터 드론 특별 자유화구역으로지정됐다"면서 "8월 드론특화 지식산업센터가 준공되면 관련업체 25개가 입주해 드론에 대한 기술개발, 시험 성능평가, 제작에 이르기까지 일련의 과정들이 이뤄져 고흥은 명실상부한 드론산업의 1번지로 우뚝 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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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청년 드론 스쿨교육'으로 청년일자리창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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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청년일자리위원회’ 출범
- ▲ 김종효 광주광역시 행정부시장이 28일 오전 시청 소회의실에서 열린 '광주시 청년일자리 위원회'에 참석해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광주광역시는 28일 오전 시청 3층 소회의실에서 우리지역 맞춤형 청년일자리창출과 고용촉진을 위해 구성한 ‘광주광역시 청년일자리위원회’를 출범하고 첫 회의를 개최했다. 청년일자리위원회는 청년일자리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를 중심으로 청년일자리전문가, 청년기업인, 청년활동가 등 15명으로 구성됐으며 앞으로 2년간 청년일자리 창출 주체와 현장 중심 소통 강화, 근로고용 유지 및 취업지원을 위해 취·창업 환경을 조성하고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는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게 된다. 특히 청년일자리정책 방향과 정책화 과정에 실행력 있는 정책 발굴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고 청년일자리 창출 및 지원 사항에 대해 심의한다. 이날 회의에서는 전남대학교 지역개발연구소 겸임연구원 백경호 위원을 위원장으로 선출하고, 올해 광주시에 추진하는 청년일자리 사업의 방향과 내용 등을 공유했다. 또 앞으로 청년일자리위원회의 추진 방향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김종효 광주시 행정부시장은 “청년들이 겪는 어려움 중에 가장 시급하게 해결해야 할 것이 일자리 문제다”며 “위원회가 청년일자리 문제 해결을 위한 실질적이고 체감하는 정책을 만드는데 힘과 지혜를 모아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시는 ‘청년이 돌아오는 광주’ 실현을 최우선의 시정목표로 삼고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청년지원을 위해 올해 1월1일 행정부시장님 직속 청년정책관을 신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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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청년일자리위원회’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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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수성구,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협약 체결
- 대구시 수성구는 지역 내 청년 일자리 활성화를 위해 민·관·학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협약에는 김대권 수성구청장, 김기만 수성대학교 산학협력단장 및 9개 참여기업대표가 참가했다. 수성구는 일자리 사업 추진에 필요한 사항을 정하고 민·관·학의 적극적인 협력관계 구축을 위해 마련했다. 행정안전부 주관 공모사업인 ‘2021 행복 수성 청년 일자리 사업’에는 총 2억800만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지역 내 비대면·디지털 분야 기업과 지역 내 만 39세 이하 미취업 청년을 매칭하는 사업이다. 청년에게는 경험을 위한 일자리와 200만원 월급, 전문직무교육 등이 지원된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청년에게 적합한 일자리를 발굴·제공해 지역에 청년을 유입하고 도시의 활력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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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수성구,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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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청년층의 위기 극복위한 「청년 일자리 생태계 조성」 추진
- 청년협의체 청년정책소통학교 / 군산시 전북 군산시는 현재 청년인구(만19~만39세) 6만 3천여 명으로 최근 5년간 만천여 명이 줄어 청년층 인구유출이 심화되고 있는 상황이다. 시는 이러한 청년층의 위기를 극복하고자 「청년 일자리 생태계 조성」을 목표로 네 가지 세부 전략과제를 수립해 추진하고 있다. □ 청년이 공감하는 「청년 정책 육성」 청년들의 시정참여 확대와 주도적 청년정책 발굴을 위해 지난해 각 분야의 청년 32명으로 청년협의체를 구성 운영하고 있다. 청년협의체는 실효성있는 청년정책 발굴을 목표로 매월 정기회의와 분과별 활동모임을 통해 활발한 토론과 타시군 청년과의 교류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또한 2020년 8월 시행된 청년기본법에 의거 내년 상반기 중 청년기본조례를 마련하여 청년의 고용촉진, 창업 및 능력개발 지원 등 청년의 권리보장을 제도적으로 뒷받침 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 청년뜰 인프라를 활용한 「청년역량 강화」 군산시는 지난해 8월 군산상공회의소 내에 청년뜰을 개관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청년을 위한 취·창업과 복지·문화 등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는 복합 청년서비스 공간이다. 특히 올해는 고용노동부 청년센터운영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군산 청년들에게 각종 커뮤니티와 네트워크 활동지원은 물론 취업 및 교육지원 프로그램인 청정구역멥버쉽, 청년밀담 등을 제공해 지역에서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올 한해는 취‧창업 지원 25개 프로그램을 추진하여 청년 창업가 25명, 서포터즈 8팀, 청년동아리 14개 팀을 발굴하였고, 프로그램 참여자를 포함 청년뜰 연이용자가 8,524명으로 청년뜰이 군산시 청년들의 권익증진과 능동적인 활동공간의 중심으로 자리잡아 가고 있다. □ 지역성장을 견인할 「청년일자리창출」 청년들의 지역정착과 성장을 위한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과 공공부문 청년멘토사업 등을 추진하여 청년의 일자리 기회를 확대하고 있다. 특히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은 행정안전부 공모사업으로 청년의 적성과 수요를 고려한 지속·발전 가능성이 있는 일자리를 창출 제공하는 사업으로 지역의 중소기업, 사회문화 서비스, 노동활동 분야 등에서 198개 일자리를 창출하였다. 또한 공공부문 청년멘토 사업을 추진하여 지역대학 출신 22명의 미취업 청년들에게 다양한 취업멘토링 교육과 더불어 공공기관에서의 일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그 외에도 청년내일채움공제 지원사업을 통해 28개 업체 50명의 고용유지를 지원하였다. □ 청년 취업을 위한 「청년 구직활동 촉진 지원」 여름방학행정캠프오리엔테인션 / 군산시 청년들의 연속성있는 구직을 위해 군산형 청년수당, 전북 청년취업지원사업, 공공일굼터사업 등을 추진하여 구직활동 촉진을 위한 마중물 역할을 수행하였다. 군산형 청년수당은 청년의 사회진입에 필요한 구직활동 직·간접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총 217명을 지원하였으며 청년취업지원사업은 청년층을 신규채용한 기업과 장기근속한 청년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총 36개 업체 청년 84명을 지원하였다. 아울러 대학생들의 공공기관 일경험을 위해 방학중 행정캠프를 추진하여 200명을 선발하였고 해외진출을 희망하는 청년을 대상으로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주관하는 K-MOVE 스쿨 연수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미취업청년 29명에게 해외취업 생계지원금을 지원하였다. 또한 대학일자리센터 사업을 추진하여 총 334명의 학생들이 대학 내 진로지도 및 취·창업 서비스를 통해 역량을 강화하였으며 대학창업센터를 통해서는 11명의 창업으로 지역창업 활성화에 기여하였다. 아울러 도내 주력 산업분야에 종사하는 69명에게 복지포인트를 지원하여 저소득 청년의 안정적 지역정착을 도모하였다. 군산시 관계자는 「올해 추진한 청년일자리 전략과제에 힘입어 내년에는 한국판 뉴딜 정부정책에 맞는 사업을 강화하여 청년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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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청년층의 위기 극복위한 「청년 일자리 생태계 조성」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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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청년일자리사업에 580억원 투입
- 광주시청 전경 광주시는 26일 올해 청년일자리사업에 총 580억원을 투입해 41개 사업 4600여개 일자리를 창출할 방침이다고 밝혔다..광주시에 따르면 구직활동 지원을 통해 구직청년 교통비 지원 등 9개 사업을 추진하고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 창출지원 등 10개 사업, 청년체감형 일자리 창출을 위한 광주청년 일경험 드림사업 등 16개 사업, 청년창업 선순환 생태계 조성을 위한 청년 예비창업가 발굴·육성사업 등 6개 사업을 추진한다.특히 청년 체감형 일자리에 253억원을 투입해 3436개의 청년일자리를 만든다는 계획이다. 광주청년 일경험드림사업에도 90억원을 투입해 신광주형내일채움공제, 지역주도형청년일자리창출, 지역산업맞춤형일자리사업 등을 함께 추진한다. 올해 신규사업으로는 광주청년드림수당 활동 지원, 광주청년 금융복지 지원, 맞춤형 주택임차보증금, 광주형일자리 맞춤형 직업교육, 청년내일로 인턴십 운영, 청년일자리 잡카페 창업공간 신설 등 7개 사업을 진행한다. 광주시와 시교육청이 자동차 관련 분야를 중심으로 추진하는 광주형일자리 맞춤형 직업교육은 직업계고교와 광주형일자리 선도기업 9개 기업이 참여해 광주글로벌모터스 취업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광주시는 각계 전문가가 참여하는 ‘청년일자리 발굴단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청년 중심의 일자리 사업을 확대·발굴할 계획이다.박남언 광주시 일자리경제실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지역경제가 어려움을 겪는 상황에서 정부사업과 연계한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와 지역주도형일자리사업을 신속히 진행할 예정이다"며 "이를 통해 청년들이 지역에 정착하고 기업의 인력난 해소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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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청년일자리사업에 580억원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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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발전, "청년일자리 창출 앞장선다"
- 지난 7일 경상대학교에서 열린 직무탐색 심층교육 현장 한국남동발전이 청년일자리 창출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펼치고 있다. 한국남동발전은 지난 7일 경상대학교에서 청년구직자를 대상으로 취업성공에 도움을 주기위해 직무탐색 심층교육을 시행했다고 13일 밝혔다.이날 교육은 청년 구직자들에게 평소 직무에 관해 궁금한 점을 해소하고 직무와 연계된 취업노하우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보다 앞서 남동발전은 지난달 23일 경남 진주시 경남과학기술대학교에서 청년구직자를 대상으로 남동발전 7개 직무분야(사무, 기계, 전기, 화학, ICT, 건축, 토목)에 관한 직무박람회를 가지기도 했다.남동발전은 직무박람회를 통해 7개 분야 멘토링을 통해 발전사 입사를 원하는 구직자들에게 직무별 취업준비 노하우 등에 대해 미리 탐색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이처럼 한국남동발전은 지난해 6월 진주 본사에 청년일자리지원센터를 개소하고, 취업상담, 구직활동경비지원, 멘토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구직자들의 취업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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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발전, "청년일자리 창출 앞장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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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국비 12억원 추가 확보
- 부산시는 행안부에서 주관하는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추경)’ 공모에서 12개 청년일자리사업에 국비 12억원의 예산을 추가로 확보해 313개의 청년일자리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은 지역 실정을 가장 잘 알고 있는 지자체가 청년일자리를 직접 설계·시행하는 사업으로, 부산시는 올해초 총 56개 사업이 선정돼 국비 115억원을 확보했고 2290명의 청년에게 직접 일자리와 창업공간을 지원하는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시는 이번에 추가 확보된 국비 12억을 포함한 총사업비 287억원을 투입해 63개 사업을 추진하게 됐으며, 민선7기 들어 청년일자리사업 국비 확보 최고액을 달성하는 쾌거를 이뤘다. 총사업비 287억원은 국비 127억원, 시비 131억원, 기업부담 29억원으로 조성됐다.특히 이번 공모사업에 추가선정돼 새롭게 시작하는 사업들은 부산의 지역특화산업과 연관성이 높고, 청년들이 요구하는 ‘지속가능한 일자리’를 지향하고 있다.‘B-beauty 차세대 청년일자리 육성 프로젝트(25명)'로 차세대 유망산업인 뷰티산업분야에서 신사업 연구개발 및 기획·마케팅·유통 등을 배울 수 있는 일자리를 제공하고, ‘BIFC 핀테크허브센터 청년일자리사업(30명)'으로 최근 블록체인 특구지정과 핀테크허브센터 개소 등과 연계해 핀테크 전문인력 양성 및 청년들이 선호하는 정보통신기술(IT)·금융분야 일자리창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 ‘신발 스타트업 청년 슈잡(SHOE JOB)’으로 지역특화산업인 신발산업에 활기를 불어넣고 스타트업을 육성하기 위해 기획된 일자리를 청년 14명에게 제공한다.‘특성화고 맞춤형 행복잡(JOB), 드림사업(60명)’으로 고졸 취업 및 근속을 위해 특성화고를 대상으로 청년인턴십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정규직 채용을 지원하는 한편 채용 우수기업에 대해 청년희망쉼터 등 근로환경 개선을 위한 비용을 지원한다. ‘지역특화 연구개발(R&D) 맞춤형 선도인력창출 지원사업(20명)’으로 연구개발 인력의 역외유출을 막고 지역기업의 연구개발(R&D) 역량 강화를 위한 지원을 하는 등 부산지역 특성과 여건에 맞는 ‘부산 청년맞춤형 일자리사업’으로 오는 9월부터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부산시 김기환 성장전략국장은 “지난 8월14일 발표한 7월 고용동향 자료에 따르면 부산시 청년층(15~29세) 취업자수가 2만3000명 증가하고 30대 취업자수도 1만명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지난 하반기부터 추진하는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이 견인역할을 톡톡히 하는 것으로 보인다”며, “앞으로도 부산지역에 특화된 ‘부산형 청년일자리사업’을 적극 발굴해 지속가능한 양질의 청년일자리창출을 통해 부산이 청년 유입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에 선정된 사업들은 부산지역 거주 만 18~39세 이하 미취업 청년들을 대상을 하며,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 및 기업은 부산시 홈페이지, 구·군 홈페이지, 부산일자리정보망, 청년정책플랫폼 등의 공고문을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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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국비 12억원 추가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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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들이 일할 수 있는 전북 만들기 총력
- □ 청년들이 일 할 수 있는 『살 맛 나는 전북청년, 청년중심 전라북도!』 비전으로 청년일자리 창출에 행정력 집중 ㅇ 전북도는 28일 도청에서 이원택 정무부지사 주재로 ‘2019년 상반기 청년일자리 실행과제 추진상황 점검회의‘를 갖고 청년일자리 창출 실행과제 진행상황과 쟁점을 점검하는 등 효과적인 청년일자리창출방안에 대하여 논의했다. ㅇ 도는 올해 1,714억원을 투자하여 7,800명의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살맛나는 전북청년, 청년중심 전라북도!」 비전으로 5대전략 66개 실행과제를 추진 지원하고 있다. <5대 분야별 핵심 전략> ▪ (목표) 청년일자리 창출 66개 사업 7,800명, 재정투자 1,714억원 ▪ (비전) 『살 맛 나는 전북청년, 청년중심 전라북도!』 ▪ (5대전략) ① 창의적인 아이템 기술력으로 청년 창업 생태계 활성화 ② 일자리 미스매치 해소를 위한 전북형 청년취업 연계강화 ③ 현장중심의 우수한 청년인재 전문인력 양성지원 ④ 미래산업 육성․특화일자리 산업생태계 인프라구축 조성 ⑤ 정부정책과 함께하는 공공부문 일자리 확대 □ 전라북도에 따르면 상반기 청년일자리 창출실적은 총 4,241명으로 목표 7,800명 대비 54.4%(’19.5월말 기준)를 달성했다. ○ 상반기 주요 성과로는 청년창업 활성화 지원 988명, 청년취업 연계 1,758명, 전문인력양성 1,007명, 인프라구축 286명, 공공부문 일자리 202명 총 4,241명이다. □ 회의를 주재한 이원택 정무부지사는 ○ 도정 핵심과제로 대두되는 청년일자리 창출에 적극적인 관심을갖고 양질의 청년일자리가 많이 창출될 수 있도록 전북연구원과 타시도 우수사례 심층 분석하여 도 대표 특화 청년일자리 사업 발굴하여 청년들이 안정적으로 지역에 정착 할 수 있도록 청년일자리 창출 분야에 집중 육성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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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2019년 일자리창출 평가 '우수기관' 선정
- ▲ 2019년 일자리창출 평가 우수시 선정-유진섭 시장과 관계자/최창윤 기자(사진=정읍시) 정읍시가 2019년 일자리창출 우수 시군 평가 우수 시로 선정돼 인센티브 5천만원을 받는다. 2019년 일자리창출 우수 시군 평가는 시군 일자리창출사업 추진실적에 대한 평가를 통해 시·군간 선의의 경쟁을 유도하고 일자리 창출을 제고하기 위함이다. 평가는 14개 시군을 2개 그룹으로 나눠 일자리 창출 노력도, 도와 중앙부처 일자리사업 참여도 등 20개 지표에 대해 실시됐다. 시는 이번 평가에서 ▴청년취업캠프 추진 ▴청년고용실태조사 등의 차별화된 일자리정책 추진과 일자리 창출을 위한 단체장 의지 ▴청년일자리창출 노력 ▴중앙·도 공모사업 응모도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유진섭 시장은 “정읍시가 일자리창출 우수시군 평가에서 우수 시로 선정된 것은 정읍시가 일자리창출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해온 결실이다”며 “앞으로도 일자리창출을 최우선 목표로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평가대상에 들어간 추진실적은 일자리창출 공모사업인 ▴행정안전부 주관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 95개 일자리에 국비 7억원 포함 총 16억원 ▴지역일자리 모델 육성사업 「정읍청년메이커센터 조성」 특별교부세 7억원 포함 총 12억원 ▴골목경제 활성화 사업 「전통 쌍화차거리 조성」국비 5억원 포함 총 10억원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등과 취업역량강화와 창원지업인 ▴푸드트럭 활성화 추진 ▴청년취업캠프 ▴청년일자리정책 보고회 ▴일자리예산 설명회 ▴청년고용실태조사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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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2019년 일자리창출 평가 '우수기관' 선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