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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천구, 대규모 일자리 취업박람회 개최
        서울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오는 30일 해누리타운 아트홀에서 20개 기업, 150여 명의 구직자가 참여하는 대규모 일자리 취업박람회 '양천 링크 : 모두의 JOB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취업박람회는 인력 채용 계획이 있는 구인기업과 청년, 여성, 중장년 구직자 간 만남의 장을 마련해 다양한 직종의 취업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모두의 JOB 콘서트'는 ▲기업 인사 담당자 1:1 인터뷰 ▲자기소개서 컨설팅 ▲구인정보안내 및 구직상담 ▲부대행사 등 알찬 코너로 꾸려질 계획이다. 참가 기업은 현대백화점(목동)을 비롯해 세무법인, 경비, 물류, 병원, 무역, 바리스타, 웹디자이너 등 다양한 직종의 20개 업체로 구성됐으며 구직자 150여 명을 대상으로 1:1 취업 인터뷰를 진행한다. 대면, 온라인, 모바일 면접 등 기업과 구직자의 상황에 맞춘 하이브리드(혼합)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날 사전 모집된 미취업 청년 24명을 대상으로 청년일자리카페가 운영하는 자기소개서 컨설팅도 진행된다. 기업 및 직무, 구직자의 역량을 철저히 분석해 자기소개서 작성법을 안내하고 개인별 맞춤형 취업전략을 공유할 계획이다. 아울러 구직상담 부스를 운영해 일자리종합정보 책자를 전시하고, 참여기업 외 15개 기업에 대한 구직정보 제공 및 상담을 진행한다. 부대행사로는 이력서 사진 무료 촬영을 비롯해 지문 패턴 분석으로 적합한 직종을 찾는 지문적성검사와 이미지메이킹을 위한 퍼스널컬러 진단, 취업타로 등이 마련돼 있다. 박람회 참여기업 현황, 모집 분야, 근무조건, 신청 방법 등 상세한 정보는 구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구는 취업박람회가 종료된 이후에도 미취업자에게 추가 일자리를 제공하고 취업 정보를 지속해서 안내해 취업에 성공할 때까지 사후관리를 철저히 해나갈 계획이다. 한편 구는 지난해부터 현재까지 총 6회 취업박람회를 개최했으며 구직자 232명이 현장에서 채용된 바 있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이번 '모두의 JOB콘서트'를 통해 구직을 희망하는 구민 여러분이 새로운 기회를 잡을 수 있길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양질의 일자리를 많이 발굴해 취업난 해소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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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20
  • 울산 남구, 대학생 행정체험단 구정 현장체험 실시
        지역 대학생들에게 행정 업무 체험과 취업역량 강화에 도움을 주고 있는 울산 남구가 이들을 대상으로 29일 현장 탐방을 마련해 청년의 도전에 힘을 실어줬다. 7월 초부터 구청과 각 동 행정복지센터, 산하 기관 등에 흩어져 배정된 업무에 종사하고 있는 대학생을 대상으로 남구의 특색 있는 관광자원인 장생포 문화창고를 탐방하면서 문화관광 행정을 체험했고, 지역에 대한 애착심을 높이는 기회를 갖기도 했다. 또한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을 위해 마련된 남구 청년일자리카페 방문을 통해 프로그램 ‘취업 준비교육’, ‘위포트’ 등 취업 컨설팅 프로그램 설명을 듣고, VR 가상면접 체험을 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남구는 이번 행사가 지역청년의 취업 역량을 강화하는 것은 물론, 지역에 대한 청년의 관심도를 높이고 장생포 등 지역명소를 알리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행정체험단 사업에 참여한 대학생들에게 이번 방학이 다양한 경험을 쌓는 알찬 방학이 되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취업에 필요한 스펙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찾아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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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02
  • 울산남구 청년일자리카페, 취업 토크 콘서트 ‘취업선배 멘토Day’ 운영
        울산남구 청년일자리카페는 오는 5월 28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3시간동안 지역 취업준비생을 위해 취업토크 콘서트『취업선배 멘토Day』을 운영한다. 『취업선배 멘토Day』프로그램은 코로나 19상황과 맞물려 취업선배를 직접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없었던 지역 취업준비생들을 위해 기획됐다. 청년일자리카페를 통해 최근 취업한 선배 멘토 15명과 함께 토크 콘서트 형식으로 취업 성공 비법을 전달하게 된다. 선배 멘토는 공기업(전력 관련 기업, 발전 관련 기업, 에너지 관련 기업) 6명과 사기업(자동차산업, 전자회사, 외국계기업, 석유화학기업, 백화점, 비철금속기업) 9명이 함께한다. 이번 『취업선배 멘토Day』프로그램은 최근 취업에 성공한 청년일자리카페 취업선배들을 섭외해 취업준비생들의 기대가 크다. 취업을 준비하는 취업준비생들에게 얼마 전까지 자신과 비슷한 환경과 조건에서 어떻게 자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고 준비해 취업에 성공했는지 유용한 정보를 전달하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프로그램을 신청한 취업준비생은 “선배가 취업한 기업과 해당 직무에 관심이 많았는데, 구체적인 준비방법 및 필요한 스펙, 경험들을 직접 물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라 생각한다. ”라는 기대를 보였다. 울산 지역 만18~39세 청년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프로그램 신청은 접수기간 내 신분증을 지참하여 방문 및 전화신청(☎ 052-260-2700)을 하면 된다. 남구 일자리정책과장은 “취업에 성공한 선배들로부터 노하우를 듣는 기회는 지역 청년구직자들에게 취업목표 달성에 좋은 영향을 미칠 것이다.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취업선배를 적극적으로 모셔 지역청년의 취업준비를 도와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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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19
  • 울산 남구, ‘트렌드 코리아 2022’청년을 위한 특강 개최
        울산 남구는 오는 13일 오후 7시부터 90분간 남구 청년일자리카페(남구 대학로 130, 2층)에서 『트렌드 코리아 2022』청년을 위한 특강을 실시한다. 베스트셀러 1위 『트렌드 코리아 2022』의 공동 저자이자 서울대학교 소비트렌드분석센터 연구위원 최지혜 박사가 강의를 맡는다. 이번 특강에서는 ‘트렌드 코리아’가 제안하는 2022년 10대 트렌드를 집중적으로 다룬다. 호랑이해를 맞아 ‘TIGER OR CAT’을 메인 키워드로 나노사회, 머니러시, 득템력, 러스틱 라이프, 헬시플레저, 엑스틴 이즈 백, 바른생활 루틴이, 실재감테크, 라이크커머스, 내러티브 자본 등 총 10개의 키워드를 소개한다. ‘포스트 팬데믹 패러다임’에 대한 콘텐츠를 종합적으로 제시하는 만큼 마케팅, 비즈니스 등 관련 직무에 종사하는 청년들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내년 경향에 대해 전망하고 싶은 청년 사업가나 경제·사회·문화·정치 등 전반적인 흐름을 한눈에 보고 싶은 학생 및 취준생에게도 유용한 정보가 될 전망이다. 남구 관계자는 “이번 특강을 통해 인문·사회·경제 키워드를 읽어 나가며 청년들이 코로나19가 우리 사회에 가져온 변화와 흐름을 읽고, 이를 도약의 발판으로 삼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트렌드 코리아 2022』강연이 끝나면 울산남구정신건강복지센터의 ‘생명지킴이:자살 위험에 처한 주변인의 ‘신호’를 인식하여 적절한 도움으로 적절한 도움 및 자원에 연계하는 사람-보고 듣고 말하기」강의도 연이어 진행된다. 생명지킴이 강의를 수강한 청년에게는 수료증이 발급된다. 남구에 주소지나 생활권을 두고 있는 만18세~39세 청년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특강참여를 희망하는 청년은 12일 오후 6시까지 메일 제목에“이름/20대 또는 30대/개인정보 수집 동의/연락처”를 적어서 담당자 이메일(mjgo2000@korea.kr)로 접수하면 된다. 신청방법은 남구 홈페이지(https://www.ulsannamgu.go.kr) (분야별정보) - (청년소식) 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남구 일자리정책과(226-3123)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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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10
  • 광주, '토닥토닥 청년일자리카페' 현재까지 2만5000여명 방문
          취·창업을 준비중인 광주지역 청년들의 거점공간인 '토닥토닥 청년일자리카페'가 청년사랑방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광주 서구 치평동 서광주농협 운천점 2층에 운영 중인 일자리카페는 지난 2019년 3월 개소한 이후 현재까지 2만5000여명의 청년들이 방문해 취·창업과 관련한 다양한 서비스를 지원받았다.   올 상반기에도 스터디룸과 인공지능 모의면접실 등 대관 2980명, 무료 정장 대여 1820명, 시설 이용 1140명, 프로그램이나 창업공간 이용 670명으로 총 6600여 명이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면서 카페를 방문했다.  이 중 '광주나래 정장 대여'는 청년들의 구직비용 절감과 경제적 부담 완화를 위해 면접 정장을 무료로 빌려주는 사업으로, 이력서 무료사진 촬영, 면접메이크업·헤어스타일링과 더불어 가장 인기있고 만족도가 높은 서비스로 나타났다. 또 올해 처음 진행한 지역 청년과 공공기관을 잇는 진로멘토링 프로그램도 실제 재직 중인 공공기관 직원이 멘토로 참석해 호응을 얻었다. 특히 지난해 8월 창업카페까지 확장 개소하면서 창업에 대한 멘토링부터 아이템 발굴, 자금지원 제도 등 사업화를 구체화하기 위한 원스톱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창업을 꿈꾸는 청년을 위한 창업준비 창작공간으로 거듭났다.   매주 수요일 오후 2∼5시 상시운영 중인 창업 상담센터는 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지역대학 전문가들이 멘토로 나서 사업화, 창업 기반, 자금 연계 방안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창업아이템이나 사업모델, 사업계획서 작성 등 사업을 구체화하기 위한 1대 1 맞춤형 서비스까지 제공 중이다.   1인 미디어 영상제작 과정에서는 유튜브 홍보마케팅을 위한 채널기획, 영상과 음원저작권 문제, 스마트폰 촬영법, 영상편집법 등을 알려줘 호평이다. 하반기에는 인공지능 모의면접시스템 실전특강과 직무능력표준(NCS) 문제풀이 등을 운영할 예정이다. 취·창업에 지친 청년들을 위해 공예체험도 진행할 예정이다. 토닥토닥 청년일자리카페는 매주 월∼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토요일은 오후 6시)까지 이용가능하며 인공지능 모의면접실, 다목적 홀, 창작공간, 제품촬영 스튜디오, 유튜브 크리에이터실, 스터디룸, 회의실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어 취·창업에 관심이 있는 청년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김영선 시 청년정책관은 "꿈을 향해 노력중인 청년들을 응원하기 위해 좋은 일자리, 교육환경, 문화·복지기반 조성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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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28
  • '울산 청년 일자리 센터' 열어...올해 1,500여 명의 청년 신규 일자리 지원
        울산청년일자리센터가 20일 개소식을 하였다. 울산시는 이날 오전 벤처빌딩에서 송철호 울산시장, 박병석 울산시의회 의장, 관련 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청년일자리센터운영을 시작했다. 울산일자리재단이 운영하는 이 센터는 청년 일자리 통합지원기관이다.   청년 특화 일자리 상담과 발굴, 취업역량 강화 지원, 청년 일자리 사업 추진 등 청년 일자리 문제 해결을 위한 거점 기관 역할을 수행한다.   벤처빌딩 2층에 문을 연 센터는 인근에 있는 대학일자리센터, 울산청년센터, 청년재단, 청년일자리카페 등 관련 기관과 연계 사업으로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울산시는 개소식에서 '2021년 울산 청년 일자리 정책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계획은 '일하는 청년! 내일(job)이 있는 울산'이라는 비전과 ▲ 청년 특화 일자리 지원망 구축 ▲ 실전 취업역량 강화 ▲ 청년 일-생활 균형 촉진 ▲ 포스트 코로나 대응 청년 일자리 창출 ▲ 청년 일자리 확대를 위한 지역사회 참여 유도 등 5개 전략으로 구성됐다. 시는 올해 포스트 코로나 대비 디지털 일자리 창출 등 총 24개 사업에 53억원을 투입해 청년 1천473명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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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1-20
  • 여수시, 청년 취업지원 온라인 교육 무료 수강생 모집
        전남 여수시는 29일까지 지역 청년들의 취업역량 강화 지원을 위한 국가직무능력표준(NCS) 온라인 무료교육 신청자 30명을 모집한다. NCS는 산업현장에서 직무를 수행하기 위해 필요로 하는 지식, 기술, 태도 등의 내용을 국가가 체계화한 국가직무능력 표준제도다.   최근 공기업‧대기업 등에서 인력 채용 시 NCS시스템으로 평가하면서 청년들의 취업 준비 필수코스로 인식되고 있다.이번 교육에서는 자기소개서 작성 수강생 20명과 직업 기초능력평가 종합강의 10명을 선발한다. 시는 선발된 청년들에게 취업 준비생들이 선호하는 전문 온라인 기업의 강좌(8강/50강)와 교재를 무료(7만원/ 24만원 상당)로 제공한다.신청 대상은 여수시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39세 이하의 청년 취업 준비생으로 직업 기초능력평가 종합강의의 경우 공인된 외국어 성적 보유자여야 한다. 여수시 청년일자리카페(중앙쇼핑 2층 꿈뜨락몰 내)에 신청자가 직접 방문해 상담 후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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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13
  • 진선미 장관 '청년 취준생' 위한 공간 확대 강조
    ‘2018 이데일리 좋은 일자리대상’ 시상식에 참석한 진선미(왼쪽) 여성가족부 장관이 일자리센터에서 정장을 입어보는 취업준비생의 옷매무새를 만져주며 대화하고 있다.   진선미 여성가족부 장관은 21일 서울시 중구 서울청년일자리센터에서 취업준비생과 만나 직접 옷매무새를 만져주면서 사진이 잘 나오는 자세와 표정 등 비법을 전수했다. 이날 `2018 이데일리 좋은 일자리대상` 시상식에 참석한 진 장관을 비롯해 이목희 일자리위원회 부위원장, 나영돈 서울지방고용노동청장 등 정부측과 수상기업 관계자들은 본격적인 행사에 앞서 서울청년일자리센터를 둘러보며 취업 준비에 구슬땀을 흘리는 취업준비생과 센터 관계자들에게 응원과 격려의 말을 아끼지 않았다.지난해 3월 문을 연 서울청년일자리센터는 취업상담창구과 14개의 스터디룸, 1개의 세미나실, 다목적홀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청년일자리센터는 취업준비를 위한 공간 제공뿐만 아니라 취업상담, 채용공고, 모의면접, 취업특강, 이력서 사진촬영 서비스 등 취업준비생들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원스톱으로 제공하고 있다.이 부위원장은 센터 내의 취업상담소 직원들을 만나 일일이 인사를 건넸다. 그는 “여러분들이야말로 청년 일자리 문제 해결을 위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하게 가장 고생하시는 분들”이라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희망을 가지고 원하는 직업을 찾을 수 있게 여러분들이 도와달라”고 격려했다.이 부위원장은 일자리카페 안에 마련된 스터디룸에서 취업 준비를 위한 공부에 매진하는 청년들에게도 “취업 준비하는 청년들이 고생한 만큼의 보람을 얻었으면 좋겠다”며 “원하는 회사에 모두 취업했으면 좋겠다”고 응원했다.진 장관은 이력서 사진 촬영을 위해 청년일자리센터를 방문한 남학생에게 직접 사진 포즈와 표정을 전수해주기도 했다. 그는 학생의 양복 옷매무새를 다듬어주면서 “어깨를 좀 더 펴고 자신감 있는 미소를 지어야 사진이 더 잘 나온다”며 “좋은 이력서 사진으로 당당히 원하는 회사에 합격하길 기원한다”고 격려했다.진 장관에게 덕담을 들은 이 학생은 “내년에 대학을 졸업해 본격적인 취업 준비를 하기 위해 센터에 들렀다”며 “갑자기 장관님을 만나 조언을 들으니 힘이 난다. 오늘의 조언과 응원이 원하는 기업에 입사하는 취업 성공으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청년일자리카페와 같이 청년들이 꿈과 희망을 준비할 수 있는 공간들이 더 많아져야 한다는 이야기도 나왔다. 진 장관은 나 청장에게 “이런 멋진 일자리센터를 둔 서울고용노동청이 부럽다”며 “앞으로도 각 부처와 기업들이 힘을 합쳐 청년들을 위한 공간들을 더 만들어 나가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서울시는 서울지방고용노동청 내의 청년일자리센터 외에도 시내 대학과 민간·공공시설 등에 90개의 일자리 카페를 운영하고 있다. 강병호 서울시 일자리노동정책관은 “청년이 원하는 밀착 서비스 제공을 위해 2019년까지 일자리카페를 100개소로 늘려 운영할 것”이라며 “청년을 대상으로 한 취업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서울 남부권역에 청년일자리센터를 추가 조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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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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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천구, 대규모 일자리 취업박람회 개최
        서울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오는 30일 해누리타운 아트홀에서 20개 기업, 150여 명의 구직자가 참여하는 대규모 일자리 취업박람회 '양천 링크 : 모두의 JOB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취업박람회는 인력 채용 계획이 있는 구인기업과 청년, 여성, 중장년 구직자 간 만남의 장을 마련해 다양한 직종의 취업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모두의 JOB 콘서트'는 ▲기업 인사 담당자 1:1 인터뷰 ▲자기소개서 컨설팅 ▲구인정보안내 및 구직상담 ▲부대행사 등 알찬 코너로 꾸려질 계획이다. 참가 기업은 현대백화점(목동)을 비롯해 세무법인, 경비, 물류, 병원, 무역, 바리스타, 웹디자이너 등 다양한 직종의 20개 업체로 구성됐으며 구직자 150여 명을 대상으로 1:1 취업 인터뷰를 진행한다. 대면, 온라인, 모바일 면접 등 기업과 구직자의 상황에 맞춘 하이브리드(혼합)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날 사전 모집된 미취업 청년 24명을 대상으로 청년일자리카페가 운영하는 자기소개서 컨설팅도 진행된다. 기업 및 직무, 구직자의 역량을 철저히 분석해 자기소개서 작성법을 안내하고 개인별 맞춤형 취업전략을 공유할 계획이다. 아울러 구직상담 부스를 운영해 일자리종합정보 책자를 전시하고, 참여기업 외 15개 기업에 대한 구직정보 제공 및 상담을 진행한다. 부대행사로는 이력서 사진 무료 촬영을 비롯해 지문 패턴 분석으로 적합한 직종을 찾는 지문적성검사와 이미지메이킹을 위한 퍼스널컬러 진단, 취업타로 등이 마련돼 있다. 박람회 참여기업 현황, 모집 분야, 근무조건, 신청 방법 등 상세한 정보는 구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구는 취업박람회가 종료된 이후에도 미취업자에게 추가 일자리를 제공하고 취업 정보를 지속해서 안내해 취업에 성공할 때까지 사후관리를 철저히 해나갈 계획이다. 한편 구는 지난해부터 현재까지 총 6회 취업박람회를 개최했으며 구직자 232명이 현장에서 채용된 바 있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이번 '모두의 JOB콘서트'를 통해 구직을 희망하는 구민 여러분이 새로운 기회를 잡을 수 있길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양질의 일자리를 많이 발굴해 취업난 해소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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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20
  • 울산남구 청년일자리카페, 취업 토크 콘서트 ‘취업선배 멘토Day’ 운영
        울산남구 청년일자리카페는 오는 5월 28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3시간동안 지역 취업준비생을 위해 취업토크 콘서트『취업선배 멘토Day』을 운영한다. 『취업선배 멘토Day』프로그램은 코로나 19상황과 맞물려 취업선배를 직접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없었던 지역 취업준비생들을 위해 기획됐다. 청년일자리카페를 통해 최근 취업한 선배 멘토 15명과 함께 토크 콘서트 형식으로 취업 성공 비법을 전달하게 된다. 선배 멘토는 공기업(전력 관련 기업, 발전 관련 기업, 에너지 관련 기업) 6명과 사기업(자동차산업, 전자회사, 외국계기업, 석유화학기업, 백화점, 비철금속기업) 9명이 함께한다. 이번 『취업선배 멘토Day』프로그램은 최근 취업에 성공한 청년일자리카페 취업선배들을 섭외해 취업준비생들의 기대가 크다. 취업을 준비하는 취업준비생들에게 얼마 전까지 자신과 비슷한 환경과 조건에서 어떻게 자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고 준비해 취업에 성공했는지 유용한 정보를 전달하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프로그램을 신청한 취업준비생은 “선배가 취업한 기업과 해당 직무에 관심이 많았는데, 구체적인 준비방법 및 필요한 스펙, 경험들을 직접 물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라 생각한다. ”라는 기대를 보였다. 울산 지역 만18~39세 청년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프로그램 신청은 접수기간 내 신분증을 지참하여 방문 및 전화신청(☎ 052-260-2700)을 하면 된다. 남구 일자리정책과장은 “취업에 성공한 선배들로부터 노하우를 듣는 기회는 지역 청년구직자들에게 취업목표 달성에 좋은 영향을 미칠 것이다.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취업선배를 적극적으로 모셔 지역청년의 취업준비를 도와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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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19
  • 울산 남구, 2021년 1만4천여개 직·간접 일자리 창출
      울산 남구는 올해 일자리종합센터·청년일자리카페 등 일자리 관련 인프라를 적극 활용해 1만4000여 개의 직·간접 일자리를 만든다고 9일 밝혔다. 남구는 '구민 행복' '핵심성장' '지역주도' '상생협력' 4대 전략분야에서 540개 사업을 통해 이같은 목표를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남구는 우선 일자리 컨트롤타워 일자리종합센터 주도로 채용방식 변화에 대응해 취업 서비스를 제공한다. 올해 남구가 울산에서 처음으로 추진할 예정인 청년 지역상생 고용지원 사업은 남구 소재 자영업자가 실직청년을 고용하면 월 50만원씩 6개월간 최고 300만원의 인건비를 지원한다. 이 사업은 100명 분의 일자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청년일자리 카페를 기반으로 한 온라인 취업교육, AI(인공지능)기반 취업지원 등 14개 청년맞춤형 취업지원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취약계층을 위한 직접 일자리 사업으로는 지역방역, 공공근로 등 108개 사업에 1940명을 모집하고 신중년 경력형·사회공헌 사업에는 지난해보다 1억7800만원이 늘어난 2억65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신중년 60명의 경제활동 재진입을 지원한다. 혁신성장 일자리분야에서는 일자리종합센터에 입주한 11개 기업에 대한 맞춤형 컨설팅으로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고 예비창업가 대상 성장 단계별 창업교육을 실시한다.   2년 연속 고용노동부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 사업에 선정된 일자리 창출 종합컨설팅, 조선건설산업 전문기능인력 양성 사업에는 국비 2억2000만원을 확보해 74명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한다.   지역주도 일자리분야는 지역경제의 근간인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경쟁력을 강화해 고용을 촉진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남구는 성장잠재력 높은 중소기업에 '한 단계 스케일업 기업지원'을 제공해 신기술·신산업 혁신산업 생태계를 조성하고, 착한가격업소 및 소상공인 경영컨설팅과 경영환경개선사업으로 경영 내실화를 다져 일자리 창출까지 유도할 계획이다. 2020년에 문을 연 사회적 경제 판로지원센터를 거점으로 이뤄질 상생협력 일자리분야에서는 사회적 경제의 저변을 확대하고 사회적 기업을 지원하면서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을 꾀한다.   남구는 이를 위해 사회적 경제 선순환 체계를 구축하고 노사민정 협력 활성화 등 근로조건 향상과 고용의 질적 성장에 힘쓸 예정이다. 남구청장 권한대행 박순철 부구청장은 "코로나19발 고용 쇼크로 울산지역 고용률이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며 "촘촘하고 내실 있는 일자리 지원 대책을 펼쳐 고용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구민 눈높이에 맞는 좋은 일자리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1-03-09
  • 여수시, 청년 취업지원 온라인 교육 무료 수강생 모집
        전남 여수시는 29일까지 지역 청년들의 취업역량 강화 지원을 위한 국가직무능력표준(NCS) 온라인 무료교육 신청자 30명을 모집한다. NCS는 산업현장에서 직무를 수행하기 위해 필요로 하는 지식, 기술, 태도 등의 내용을 국가가 체계화한 국가직무능력 표준제도다.   최근 공기업‧대기업 등에서 인력 채용 시 NCS시스템으로 평가하면서 청년들의 취업 준비 필수코스로 인식되고 있다.이번 교육에서는 자기소개서 작성 수강생 20명과 직업 기초능력평가 종합강의 10명을 선발한다. 시는 선발된 청년들에게 취업 준비생들이 선호하는 전문 온라인 기업의 강좌(8강/50강)와 교재를 무료(7만원/ 24만원 상당)로 제공한다.신청 대상은 여수시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39세 이하의 청년 취업 준비생으로 직업 기초능력평가 종합강의의 경우 공인된 외국어 성적 보유자여야 한다. 여수시 청년일자리카페(중앙쇼핑 2층 꿈뜨락몰 내)에 신청자가 직접 방문해 상담 후 신청하면 된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0-05-13

지역뉴스 검색결과

  • 양천구, 대규모 일자리 취업박람회 개최
        서울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오는 30일 해누리타운 아트홀에서 20개 기업, 150여 명의 구직자가 참여하는 대규모 일자리 취업박람회 '양천 링크 : 모두의 JOB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취업박람회는 인력 채용 계획이 있는 구인기업과 청년, 여성, 중장년 구직자 간 만남의 장을 마련해 다양한 직종의 취업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모두의 JOB 콘서트'는 ▲기업 인사 담당자 1:1 인터뷰 ▲자기소개서 컨설팅 ▲구인정보안내 및 구직상담 ▲부대행사 등 알찬 코너로 꾸려질 계획이다. 참가 기업은 현대백화점(목동)을 비롯해 세무법인, 경비, 물류, 병원, 무역, 바리스타, 웹디자이너 등 다양한 직종의 20개 업체로 구성됐으며 구직자 150여 명을 대상으로 1:1 취업 인터뷰를 진행한다. 대면, 온라인, 모바일 면접 등 기업과 구직자의 상황에 맞춘 하이브리드(혼합)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날 사전 모집된 미취업 청년 24명을 대상으로 청년일자리카페가 운영하는 자기소개서 컨설팅도 진행된다. 기업 및 직무, 구직자의 역량을 철저히 분석해 자기소개서 작성법을 안내하고 개인별 맞춤형 취업전략을 공유할 계획이다. 아울러 구직상담 부스를 운영해 일자리종합정보 책자를 전시하고, 참여기업 외 15개 기업에 대한 구직정보 제공 및 상담을 진행한다. 부대행사로는 이력서 사진 무료 촬영을 비롯해 지문 패턴 분석으로 적합한 직종을 찾는 지문적성검사와 이미지메이킹을 위한 퍼스널컬러 진단, 취업타로 등이 마련돼 있다. 박람회 참여기업 현황, 모집 분야, 근무조건, 신청 방법 등 상세한 정보는 구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구는 취업박람회가 종료된 이후에도 미취업자에게 추가 일자리를 제공하고 취업 정보를 지속해서 안내해 취업에 성공할 때까지 사후관리를 철저히 해나갈 계획이다. 한편 구는 지난해부터 현재까지 총 6회 취업박람회를 개최했으며 구직자 232명이 현장에서 채용된 바 있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이번 '모두의 JOB콘서트'를 통해 구직을 희망하는 구민 여러분이 새로운 기회를 잡을 수 있길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양질의 일자리를 많이 발굴해 취업난 해소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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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20
  • 울산 남구, 대학생 행정체험단 구정 현장체험 실시
        지역 대학생들에게 행정 업무 체험과 취업역량 강화에 도움을 주고 있는 울산 남구가 이들을 대상으로 29일 현장 탐방을 마련해 청년의 도전에 힘을 실어줬다. 7월 초부터 구청과 각 동 행정복지센터, 산하 기관 등에 흩어져 배정된 업무에 종사하고 있는 대학생을 대상으로 남구의 특색 있는 관광자원인 장생포 문화창고를 탐방하면서 문화관광 행정을 체험했고, 지역에 대한 애착심을 높이는 기회를 갖기도 했다. 또한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을 위해 마련된 남구 청년일자리카페 방문을 통해 프로그램 ‘취업 준비교육’, ‘위포트’ 등 취업 컨설팅 프로그램 설명을 듣고, VR 가상면접 체험을 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남구는 이번 행사가 지역청년의 취업 역량을 강화하는 것은 물론, 지역에 대한 청년의 관심도를 높이고 장생포 등 지역명소를 알리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행정체험단 사업에 참여한 대학생들에게 이번 방학이 다양한 경험을 쌓는 알찬 방학이 되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취업에 필요한 스펙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찾아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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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02
  • 울산남구 청년일자리카페, 취업 토크 콘서트 ‘취업선배 멘토Day’ 운영
        울산남구 청년일자리카페는 오는 5월 28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3시간동안 지역 취업준비생을 위해 취업토크 콘서트『취업선배 멘토Day』을 운영한다. 『취업선배 멘토Day』프로그램은 코로나 19상황과 맞물려 취업선배를 직접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없었던 지역 취업준비생들을 위해 기획됐다. 청년일자리카페를 통해 최근 취업한 선배 멘토 15명과 함께 토크 콘서트 형식으로 취업 성공 비법을 전달하게 된다. 선배 멘토는 공기업(전력 관련 기업, 발전 관련 기업, 에너지 관련 기업) 6명과 사기업(자동차산업, 전자회사, 외국계기업, 석유화학기업, 백화점, 비철금속기업) 9명이 함께한다. 이번 『취업선배 멘토Day』프로그램은 최근 취업에 성공한 청년일자리카페 취업선배들을 섭외해 취업준비생들의 기대가 크다. 취업을 준비하는 취업준비생들에게 얼마 전까지 자신과 비슷한 환경과 조건에서 어떻게 자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고 준비해 취업에 성공했는지 유용한 정보를 전달하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프로그램을 신청한 취업준비생은 “선배가 취업한 기업과 해당 직무에 관심이 많았는데, 구체적인 준비방법 및 필요한 스펙, 경험들을 직접 물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라 생각한다. ”라는 기대를 보였다. 울산 지역 만18~39세 청년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프로그램 신청은 접수기간 내 신분증을 지참하여 방문 및 전화신청(☎ 052-260-2700)을 하면 된다. 남구 일자리정책과장은 “취업에 성공한 선배들로부터 노하우를 듣는 기회는 지역 청년구직자들에게 취업목표 달성에 좋은 영향을 미칠 것이다.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취업선배를 적극적으로 모셔 지역청년의 취업준비를 도와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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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19
  • 울산 남구, ‘트렌드 코리아 2022’청년을 위한 특강 개최
        울산 남구는 오는 13일 오후 7시부터 90분간 남구 청년일자리카페(남구 대학로 130, 2층)에서 『트렌드 코리아 2022』청년을 위한 특강을 실시한다. 베스트셀러 1위 『트렌드 코리아 2022』의 공동 저자이자 서울대학교 소비트렌드분석센터 연구위원 최지혜 박사가 강의를 맡는다. 이번 특강에서는 ‘트렌드 코리아’가 제안하는 2022년 10대 트렌드를 집중적으로 다룬다. 호랑이해를 맞아 ‘TIGER OR CAT’을 메인 키워드로 나노사회, 머니러시, 득템력, 러스틱 라이프, 헬시플레저, 엑스틴 이즈 백, 바른생활 루틴이, 실재감테크, 라이크커머스, 내러티브 자본 등 총 10개의 키워드를 소개한다. ‘포스트 팬데믹 패러다임’에 대한 콘텐츠를 종합적으로 제시하는 만큼 마케팅, 비즈니스 등 관련 직무에 종사하는 청년들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내년 경향에 대해 전망하고 싶은 청년 사업가나 경제·사회·문화·정치 등 전반적인 흐름을 한눈에 보고 싶은 학생 및 취준생에게도 유용한 정보가 될 전망이다. 남구 관계자는 “이번 특강을 통해 인문·사회·경제 키워드를 읽어 나가며 청년들이 코로나19가 우리 사회에 가져온 변화와 흐름을 읽고, 이를 도약의 발판으로 삼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트렌드 코리아 2022』강연이 끝나면 울산남구정신건강복지센터의 ‘생명지킴이:자살 위험에 처한 주변인의 ‘신호’를 인식하여 적절한 도움으로 적절한 도움 및 자원에 연계하는 사람-보고 듣고 말하기」강의도 연이어 진행된다. 생명지킴이 강의를 수강한 청년에게는 수료증이 발급된다. 남구에 주소지나 생활권을 두고 있는 만18세~39세 청년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특강참여를 희망하는 청년은 12일 오후 6시까지 메일 제목에“이름/20대 또는 30대/개인정보 수집 동의/연락처”를 적어서 담당자 이메일(mjgo2000@korea.kr)로 접수하면 된다. 신청방법은 남구 홈페이지(https://www.ulsannamgu.go.kr) (분야별정보) - (청년소식) 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남구 일자리정책과(226-3123)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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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10
  • 광주, '토닥토닥 청년일자리카페' 현재까지 2만5000여명 방문
          취·창업을 준비중인 광주지역 청년들의 거점공간인 '토닥토닥 청년일자리카페'가 청년사랑방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광주 서구 치평동 서광주농협 운천점 2층에 운영 중인 일자리카페는 지난 2019년 3월 개소한 이후 현재까지 2만5000여명의 청년들이 방문해 취·창업과 관련한 다양한 서비스를 지원받았다.   올 상반기에도 스터디룸과 인공지능 모의면접실 등 대관 2980명, 무료 정장 대여 1820명, 시설 이용 1140명, 프로그램이나 창업공간 이용 670명으로 총 6600여 명이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면서 카페를 방문했다.  이 중 '광주나래 정장 대여'는 청년들의 구직비용 절감과 경제적 부담 완화를 위해 면접 정장을 무료로 빌려주는 사업으로, 이력서 무료사진 촬영, 면접메이크업·헤어스타일링과 더불어 가장 인기있고 만족도가 높은 서비스로 나타났다. 또 올해 처음 진행한 지역 청년과 공공기관을 잇는 진로멘토링 프로그램도 실제 재직 중인 공공기관 직원이 멘토로 참석해 호응을 얻었다. 특히 지난해 8월 창업카페까지 확장 개소하면서 창업에 대한 멘토링부터 아이템 발굴, 자금지원 제도 등 사업화를 구체화하기 위한 원스톱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창업을 꿈꾸는 청년을 위한 창업준비 창작공간으로 거듭났다.   매주 수요일 오후 2∼5시 상시운영 중인 창업 상담센터는 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지역대학 전문가들이 멘토로 나서 사업화, 창업 기반, 자금 연계 방안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창업아이템이나 사업모델, 사업계획서 작성 등 사업을 구체화하기 위한 1대 1 맞춤형 서비스까지 제공 중이다.   1인 미디어 영상제작 과정에서는 유튜브 홍보마케팅을 위한 채널기획, 영상과 음원저작권 문제, 스마트폰 촬영법, 영상편집법 등을 알려줘 호평이다. 하반기에는 인공지능 모의면접시스템 실전특강과 직무능력표준(NCS) 문제풀이 등을 운영할 예정이다. 취·창업에 지친 청년들을 위해 공예체험도 진행할 예정이다. 토닥토닥 청년일자리카페는 매주 월∼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토요일은 오후 6시)까지 이용가능하며 인공지능 모의면접실, 다목적 홀, 창작공간, 제품촬영 스튜디오, 유튜브 크리에이터실, 스터디룸, 회의실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어 취·창업에 관심이 있는 청년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김영선 시 청년정책관은 "꿈을 향해 노력중인 청년들을 응원하기 위해 좋은 일자리, 교육환경, 문화·복지기반 조성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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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28
  • 울산 남구, 2021년 1만4천여개 직·간접 일자리 창출
      울산 남구는 올해 일자리종합센터·청년일자리카페 등 일자리 관련 인프라를 적극 활용해 1만4000여 개의 직·간접 일자리를 만든다고 9일 밝혔다. 남구는 '구민 행복' '핵심성장' '지역주도' '상생협력' 4대 전략분야에서 540개 사업을 통해 이같은 목표를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남구는 우선 일자리 컨트롤타워 일자리종합센터 주도로 채용방식 변화에 대응해 취업 서비스를 제공한다. 올해 남구가 울산에서 처음으로 추진할 예정인 청년 지역상생 고용지원 사업은 남구 소재 자영업자가 실직청년을 고용하면 월 50만원씩 6개월간 최고 300만원의 인건비를 지원한다. 이 사업은 100명 분의 일자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청년일자리 카페를 기반으로 한 온라인 취업교육, AI(인공지능)기반 취업지원 등 14개 청년맞춤형 취업지원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취약계층을 위한 직접 일자리 사업으로는 지역방역, 공공근로 등 108개 사업에 1940명을 모집하고 신중년 경력형·사회공헌 사업에는 지난해보다 1억7800만원이 늘어난 2억65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신중년 60명의 경제활동 재진입을 지원한다. 혁신성장 일자리분야에서는 일자리종합센터에 입주한 11개 기업에 대한 맞춤형 컨설팅으로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고 예비창업가 대상 성장 단계별 창업교육을 실시한다.   2년 연속 고용노동부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 사업에 선정된 일자리 창출 종합컨설팅, 조선건설산업 전문기능인력 양성 사업에는 국비 2억2000만원을 확보해 74명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한다.   지역주도 일자리분야는 지역경제의 근간인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경쟁력을 강화해 고용을 촉진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남구는 성장잠재력 높은 중소기업에 '한 단계 스케일업 기업지원'을 제공해 신기술·신산업 혁신산업 생태계를 조성하고, 착한가격업소 및 소상공인 경영컨설팅과 경영환경개선사업으로 경영 내실화를 다져 일자리 창출까지 유도할 계획이다. 2020년에 문을 연 사회적 경제 판로지원센터를 거점으로 이뤄질 상생협력 일자리분야에서는 사회적 경제의 저변을 확대하고 사회적 기업을 지원하면서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을 꾀한다.   남구는 이를 위해 사회적 경제 선순환 체계를 구축하고 노사민정 협력 활성화 등 근로조건 향상과 고용의 질적 성장에 힘쓸 예정이다. 남구청장 권한대행 박순철 부구청장은 "코로나19발 고용 쇼크로 울산지역 고용률이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며 "촘촘하고 내실 있는 일자리 지원 대책을 펼쳐 고용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구민 눈높이에 맞는 좋은 일자리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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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3-09
  • '울산 청년 일자리 센터' 열어...올해 1,500여 명의 청년 신규 일자리 지원
        울산청년일자리센터가 20일 개소식을 하였다. 울산시는 이날 오전 벤처빌딩에서 송철호 울산시장, 박병석 울산시의회 의장, 관련 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청년일자리센터운영을 시작했다. 울산일자리재단이 운영하는 이 센터는 청년 일자리 통합지원기관이다.   청년 특화 일자리 상담과 발굴, 취업역량 강화 지원, 청년 일자리 사업 추진 등 청년 일자리 문제 해결을 위한 거점 기관 역할을 수행한다.   벤처빌딩 2층에 문을 연 센터는 인근에 있는 대학일자리센터, 울산청년센터, 청년재단, 청년일자리카페 등 관련 기관과 연계 사업으로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울산시는 개소식에서 '2021년 울산 청년 일자리 정책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계획은 '일하는 청년! 내일(job)이 있는 울산'이라는 비전과 ▲ 청년 특화 일자리 지원망 구축 ▲ 실전 취업역량 강화 ▲ 청년 일-생활 균형 촉진 ▲ 포스트 코로나 대응 청년 일자리 창출 ▲ 청년 일자리 확대를 위한 지역사회 참여 유도 등 5개 전략으로 구성됐다. 시는 올해 포스트 코로나 대비 디지털 일자리 창출 등 총 24개 사업에 53억원을 투입해 청년 1천473명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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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1-20
  • 여수시, 청년 취업지원 온라인 교육 무료 수강생 모집
        전남 여수시는 29일까지 지역 청년들의 취업역량 강화 지원을 위한 국가직무능력표준(NCS) 온라인 무료교육 신청자 30명을 모집한다. NCS는 산업현장에서 직무를 수행하기 위해 필요로 하는 지식, 기술, 태도 등의 내용을 국가가 체계화한 국가직무능력 표준제도다.   최근 공기업‧대기업 등에서 인력 채용 시 NCS시스템으로 평가하면서 청년들의 취업 준비 필수코스로 인식되고 있다.이번 교육에서는 자기소개서 작성 수강생 20명과 직업 기초능력평가 종합강의 10명을 선발한다. 시는 선발된 청년들에게 취업 준비생들이 선호하는 전문 온라인 기업의 강좌(8강/50강)와 교재를 무료(7만원/ 24만원 상당)로 제공한다.신청 대상은 여수시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39세 이하의 청년 취업 준비생으로 직업 기초능력평가 종합강의의 경우 공인된 외국어 성적 보유자여야 한다. 여수시 청년일자리카페(중앙쇼핑 2층 꿈뜨락몰 내)에 신청자가 직접 방문해 상담 후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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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13

일자리창출 검색결과

  • 울산 남구, 2021년 1만4천여개 직·간접 일자리 창출
      울산 남구는 올해 일자리종합센터·청년일자리카페 등 일자리 관련 인프라를 적극 활용해 1만4000여 개의 직·간접 일자리를 만든다고 9일 밝혔다. 남구는 '구민 행복' '핵심성장' '지역주도' '상생협력' 4대 전략분야에서 540개 사업을 통해 이같은 목표를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남구는 우선 일자리 컨트롤타워 일자리종합센터 주도로 채용방식 변화에 대응해 취업 서비스를 제공한다. 올해 남구가 울산에서 처음으로 추진할 예정인 청년 지역상생 고용지원 사업은 남구 소재 자영업자가 실직청년을 고용하면 월 50만원씩 6개월간 최고 300만원의 인건비를 지원한다. 이 사업은 100명 분의 일자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청년일자리 카페를 기반으로 한 온라인 취업교육, AI(인공지능)기반 취업지원 등 14개 청년맞춤형 취업지원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취약계층을 위한 직접 일자리 사업으로는 지역방역, 공공근로 등 108개 사업에 1940명을 모집하고 신중년 경력형·사회공헌 사업에는 지난해보다 1억7800만원이 늘어난 2억65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신중년 60명의 경제활동 재진입을 지원한다. 혁신성장 일자리분야에서는 일자리종합센터에 입주한 11개 기업에 대한 맞춤형 컨설팅으로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고 예비창업가 대상 성장 단계별 창업교육을 실시한다.   2년 연속 고용노동부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 사업에 선정된 일자리 창출 종합컨설팅, 조선건설산업 전문기능인력 양성 사업에는 국비 2억2000만원을 확보해 74명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한다.   지역주도 일자리분야는 지역경제의 근간인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경쟁력을 강화해 고용을 촉진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남구는 성장잠재력 높은 중소기업에 '한 단계 스케일업 기업지원'을 제공해 신기술·신산업 혁신산업 생태계를 조성하고, 착한가격업소 및 소상공인 경영컨설팅과 경영환경개선사업으로 경영 내실화를 다져 일자리 창출까지 유도할 계획이다. 2020년에 문을 연 사회적 경제 판로지원센터를 거점으로 이뤄질 상생협력 일자리분야에서는 사회적 경제의 저변을 확대하고 사회적 기업을 지원하면서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을 꾀한다.   남구는 이를 위해 사회적 경제 선순환 체계를 구축하고 노사민정 협력 활성화 등 근로조건 향상과 고용의 질적 성장에 힘쓸 예정이다. 남구청장 권한대행 박순철 부구청장은 "코로나19발 고용 쇼크로 울산지역 고용률이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며 "촘촘하고 내실 있는 일자리 지원 대책을 펼쳐 고용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구민 눈높이에 맞는 좋은 일자리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1-03-09
  • '울산 청년 일자리 센터' 열어...올해 1,500여 명의 청년 신규 일자리 지원
        울산청년일자리센터가 20일 개소식을 하였다. 울산시는 이날 오전 벤처빌딩에서 송철호 울산시장, 박병석 울산시의회 의장, 관련 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청년일자리센터운영을 시작했다. 울산일자리재단이 운영하는 이 센터는 청년 일자리 통합지원기관이다.   청년 특화 일자리 상담과 발굴, 취업역량 강화 지원, 청년 일자리 사업 추진 등 청년 일자리 문제 해결을 위한 거점 기관 역할을 수행한다.   벤처빌딩 2층에 문을 연 센터는 인근에 있는 대학일자리센터, 울산청년센터, 청년재단, 청년일자리카페 등 관련 기관과 연계 사업으로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울산시는 개소식에서 '2021년 울산 청년 일자리 정책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계획은 '일하는 청년! 내일(job)이 있는 울산'이라는 비전과 ▲ 청년 특화 일자리 지원망 구축 ▲ 실전 취업역량 강화 ▲ 청년 일-생활 균형 촉진 ▲ 포스트 코로나 대응 청년 일자리 창출 ▲ 청년 일자리 확대를 위한 지역사회 참여 유도 등 5개 전략으로 구성됐다. 시는 올해 포스트 코로나 대비 디지털 일자리 창출 등 총 24개 사업에 53억원을 투입해 청년 1천473명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1-01-20

포토뉴스 검색결과

  • 양천구, 대규모 일자리 취업박람회 개최
        서울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오는 30일 해누리타운 아트홀에서 20개 기업, 150여 명의 구직자가 참여하는 대규모 일자리 취업박람회 '양천 링크 : 모두의 JOB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취업박람회는 인력 채용 계획이 있는 구인기업과 청년, 여성, 중장년 구직자 간 만남의 장을 마련해 다양한 직종의 취업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모두의 JOB 콘서트'는 ▲기업 인사 담당자 1:1 인터뷰 ▲자기소개서 컨설팅 ▲구인정보안내 및 구직상담 ▲부대행사 등 알찬 코너로 꾸려질 계획이다. 참가 기업은 현대백화점(목동)을 비롯해 세무법인, 경비, 물류, 병원, 무역, 바리스타, 웹디자이너 등 다양한 직종의 20개 업체로 구성됐으며 구직자 150여 명을 대상으로 1:1 취업 인터뷰를 진행한다. 대면, 온라인, 모바일 면접 등 기업과 구직자의 상황에 맞춘 하이브리드(혼합)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날 사전 모집된 미취업 청년 24명을 대상으로 청년일자리카페가 운영하는 자기소개서 컨설팅도 진행된다. 기업 및 직무, 구직자의 역량을 철저히 분석해 자기소개서 작성법을 안내하고 개인별 맞춤형 취업전략을 공유할 계획이다. 아울러 구직상담 부스를 운영해 일자리종합정보 책자를 전시하고, 참여기업 외 15개 기업에 대한 구직정보 제공 및 상담을 진행한다. 부대행사로는 이력서 사진 무료 촬영을 비롯해 지문 패턴 분석으로 적합한 직종을 찾는 지문적성검사와 이미지메이킹을 위한 퍼스널컬러 진단, 취업타로 등이 마련돼 있다. 박람회 참여기업 현황, 모집 분야, 근무조건, 신청 방법 등 상세한 정보는 구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구는 취업박람회가 종료된 이후에도 미취업자에게 추가 일자리를 제공하고 취업 정보를 지속해서 안내해 취업에 성공할 때까지 사후관리를 철저히 해나갈 계획이다. 한편 구는 지난해부터 현재까지 총 6회 취업박람회를 개최했으며 구직자 232명이 현장에서 채용된 바 있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이번 '모두의 JOB콘서트'를 통해 구직을 희망하는 구민 여러분이 새로운 기회를 잡을 수 있길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양질의 일자리를 많이 발굴해 취업난 해소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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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20
  • 울산 남구, 대학생 행정체험단 구정 현장체험 실시
        지역 대학생들에게 행정 업무 체험과 취업역량 강화에 도움을 주고 있는 울산 남구가 이들을 대상으로 29일 현장 탐방을 마련해 청년의 도전에 힘을 실어줬다. 7월 초부터 구청과 각 동 행정복지센터, 산하 기관 등에 흩어져 배정된 업무에 종사하고 있는 대학생을 대상으로 남구의 특색 있는 관광자원인 장생포 문화창고를 탐방하면서 문화관광 행정을 체험했고, 지역에 대한 애착심을 높이는 기회를 갖기도 했다. 또한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을 위해 마련된 남구 청년일자리카페 방문을 통해 프로그램 ‘취업 준비교육’, ‘위포트’ 등 취업 컨설팅 프로그램 설명을 듣고, VR 가상면접 체험을 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남구는 이번 행사가 지역청년의 취업 역량을 강화하는 것은 물론, 지역에 대한 청년의 관심도를 높이고 장생포 등 지역명소를 알리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행정체험단 사업에 참여한 대학생들에게 이번 방학이 다양한 경험을 쌓는 알찬 방학이 되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취업에 필요한 스펙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찾아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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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02
  • 울산남구 청년일자리카페, 취업 토크 콘서트 ‘취업선배 멘토Day’ 운영
        울산남구 청년일자리카페는 오는 5월 28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3시간동안 지역 취업준비생을 위해 취업토크 콘서트『취업선배 멘토Day』을 운영한다. 『취업선배 멘토Day』프로그램은 코로나 19상황과 맞물려 취업선배를 직접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없었던 지역 취업준비생들을 위해 기획됐다. 청년일자리카페를 통해 최근 취업한 선배 멘토 15명과 함께 토크 콘서트 형식으로 취업 성공 비법을 전달하게 된다. 선배 멘토는 공기업(전력 관련 기업, 발전 관련 기업, 에너지 관련 기업) 6명과 사기업(자동차산업, 전자회사, 외국계기업, 석유화학기업, 백화점, 비철금속기업) 9명이 함께한다. 이번 『취업선배 멘토Day』프로그램은 최근 취업에 성공한 청년일자리카페 취업선배들을 섭외해 취업준비생들의 기대가 크다. 취업을 준비하는 취업준비생들에게 얼마 전까지 자신과 비슷한 환경과 조건에서 어떻게 자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고 준비해 취업에 성공했는지 유용한 정보를 전달하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프로그램을 신청한 취업준비생은 “선배가 취업한 기업과 해당 직무에 관심이 많았는데, 구체적인 준비방법 및 필요한 스펙, 경험들을 직접 물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라 생각한다. ”라는 기대를 보였다. 울산 지역 만18~39세 청년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프로그램 신청은 접수기간 내 신분증을 지참하여 방문 및 전화신청(☎ 052-260-2700)을 하면 된다. 남구 일자리정책과장은 “취업에 성공한 선배들로부터 노하우를 듣는 기회는 지역 청년구직자들에게 취업목표 달성에 좋은 영향을 미칠 것이다.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취업선배를 적극적으로 모셔 지역청년의 취업준비를 도와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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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19
  • 울산 남구, ‘트렌드 코리아 2022’청년을 위한 특강 개최
        울산 남구는 오는 13일 오후 7시부터 90분간 남구 청년일자리카페(남구 대학로 130, 2층)에서 『트렌드 코리아 2022』청년을 위한 특강을 실시한다. 베스트셀러 1위 『트렌드 코리아 2022』의 공동 저자이자 서울대학교 소비트렌드분석센터 연구위원 최지혜 박사가 강의를 맡는다. 이번 특강에서는 ‘트렌드 코리아’가 제안하는 2022년 10대 트렌드를 집중적으로 다룬다. 호랑이해를 맞아 ‘TIGER OR CAT’을 메인 키워드로 나노사회, 머니러시, 득템력, 러스틱 라이프, 헬시플레저, 엑스틴 이즈 백, 바른생활 루틴이, 실재감테크, 라이크커머스, 내러티브 자본 등 총 10개의 키워드를 소개한다. ‘포스트 팬데믹 패러다임’에 대한 콘텐츠를 종합적으로 제시하는 만큼 마케팅, 비즈니스 등 관련 직무에 종사하는 청년들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내년 경향에 대해 전망하고 싶은 청년 사업가나 경제·사회·문화·정치 등 전반적인 흐름을 한눈에 보고 싶은 학생 및 취준생에게도 유용한 정보가 될 전망이다. 남구 관계자는 “이번 특강을 통해 인문·사회·경제 키워드를 읽어 나가며 청년들이 코로나19가 우리 사회에 가져온 변화와 흐름을 읽고, 이를 도약의 발판으로 삼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트렌드 코리아 2022』강연이 끝나면 울산남구정신건강복지센터의 ‘생명지킴이:자살 위험에 처한 주변인의 ‘신호’를 인식하여 적절한 도움으로 적절한 도움 및 자원에 연계하는 사람-보고 듣고 말하기」강의도 연이어 진행된다. 생명지킴이 강의를 수강한 청년에게는 수료증이 발급된다. 남구에 주소지나 생활권을 두고 있는 만18세~39세 청년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특강참여를 희망하는 청년은 12일 오후 6시까지 메일 제목에“이름/20대 또는 30대/개인정보 수집 동의/연락처”를 적어서 담당자 이메일(mjgo2000@korea.kr)로 접수하면 된다. 신청방법은 남구 홈페이지(https://www.ulsannamgu.go.kr) (분야별정보) - (청년소식) 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남구 일자리정책과(226-3123)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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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10
  • 광주, '토닥토닥 청년일자리카페' 현재까지 2만5000여명 방문
          취·창업을 준비중인 광주지역 청년들의 거점공간인 '토닥토닥 청년일자리카페'가 청년사랑방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광주 서구 치평동 서광주농협 운천점 2층에 운영 중인 일자리카페는 지난 2019년 3월 개소한 이후 현재까지 2만5000여명의 청년들이 방문해 취·창업과 관련한 다양한 서비스를 지원받았다.   올 상반기에도 스터디룸과 인공지능 모의면접실 등 대관 2980명, 무료 정장 대여 1820명, 시설 이용 1140명, 프로그램이나 창업공간 이용 670명으로 총 6600여 명이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면서 카페를 방문했다.  이 중 '광주나래 정장 대여'는 청년들의 구직비용 절감과 경제적 부담 완화를 위해 면접 정장을 무료로 빌려주는 사업으로, 이력서 무료사진 촬영, 면접메이크업·헤어스타일링과 더불어 가장 인기있고 만족도가 높은 서비스로 나타났다. 또 올해 처음 진행한 지역 청년과 공공기관을 잇는 진로멘토링 프로그램도 실제 재직 중인 공공기관 직원이 멘토로 참석해 호응을 얻었다. 특히 지난해 8월 창업카페까지 확장 개소하면서 창업에 대한 멘토링부터 아이템 발굴, 자금지원 제도 등 사업화를 구체화하기 위한 원스톱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창업을 꿈꾸는 청년을 위한 창업준비 창작공간으로 거듭났다.   매주 수요일 오후 2∼5시 상시운영 중인 창업 상담센터는 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지역대학 전문가들이 멘토로 나서 사업화, 창업 기반, 자금 연계 방안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창업아이템이나 사업모델, 사업계획서 작성 등 사업을 구체화하기 위한 1대 1 맞춤형 서비스까지 제공 중이다.   1인 미디어 영상제작 과정에서는 유튜브 홍보마케팅을 위한 채널기획, 영상과 음원저작권 문제, 스마트폰 촬영법, 영상편집법 등을 알려줘 호평이다. 하반기에는 인공지능 모의면접시스템 실전특강과 직무능력표준(NCS) 문제풀이 등을 운영할 예정이다. 취·창업에 지친 청년들을 위해 공예체험도 진행할 예정이다. 토닥토닥 청년일자리카페는 매주 월∼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토요일은 오후 6시)까지 이용가능하며 인공지능 모의면접실, 다목적 홀, 창작공간, 제품촬영 스튜디오, 유튜브 크리에이터실, 스터디룸, 회의실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어 취·창업에 관심이 있는 청년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김영선 시 청년정책관은 "꿈을 향해 노력중인 청년들을 응원하기 위해 좋은 일자리, 교육환경, 문화·복지기반 조성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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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28
  • 울산 남구, 2021년 1만4천여개 직·간접 일자리 창출
      울산 남구는 올해 일자리종합센터·청년일자리카페 등 일자리 관련 인프라를 적극 활용해 1만4000여 개의 직·간접 일자리를 만든다고 9일 밝혔다. 남구는 '구민 행복' '핵심성장' '지역주도' '상생협력' 4대 전략분야에서 540개 사업을 통해 이같은 목표를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남구는 우선 일자리 컨트롤타워 일자리종합센터 주도로 채용방식 변화에 대응해 취업 서비스를 제공한다. 올해 남구가 울산에서 처음으로 추진할 예정인 청년 지역상생 고용지원 사업은 남구 소재 자영업자가 실직청년을 고용하면 월 50만원씩 6개월간 최고 300만원의 인건비를 지원한다. 이 사업은 100명 분의 일자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청년일자리 카페를 기반으로 한 온라인 취업교육, AI(인공지능)기반 취업지원 등 14개 청년맞춤형 취업지원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취약계층을 위한 직접 일자리 사업으로는 지역방역, 공공근로 등 108개 사업에 1940명을 모집하고 신중년 경력형·사회공헌 사업에는 지난해보다 1억7800만원이 늘어난 2억65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신중년 60명의 경제활동 재진입을 지원한다. 혁신성장 일자리분야에서는 일자리종합센터에 입주한 11개 기업에 대한 맞춤형 컨설팅으로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고 예비창업가 대상 성장 단계별 창업교육을 실시한다.   2년 연속 고용노동부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 사업에 선정된 일자리 창출 종합컨설팅, 조선건설산업 전문기능인력 양성 사업에는 국비 2억2000만원을 확보해 74명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한다.   지역주도 일자리분야는 지역경제의 근간인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경쟁력을 강화해 고용을 촉진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남구는 성장잠재력 높은 중소기업에 '한 단계 스케일업 기업지원'을 제공해 신기술·신산업 혁신산업 생태계를 조성하고, 착한가격업소 및 소상공인 경영컨설팅과 경영환경개선사업으로 경영 내실화를 다져 일자리 창출까지 유도할 계획이다. 2020년에 문을 연 사회적 경제 판로지원센터를 거점으로 이뤄질 상생협력 일자리분야에서는 사회적 경제의 저변을 확대하고 사회적 기업을 지원하면서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을 꾀한다.   남구는 이를 위해 사회적 경제 선순환 체계를 구축하고 노사민정 협력 활성화 등 근로조건 향상과 고용의 질적 성장에 힘쓸 예정이다. 남구청장 권한대행 박순철 부구청장은 "코로나19발 고용 쇼크로 울산지역 고용률이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며 "촘촘하고 내실 있는 일자리 지원 대책을 펼쳐 고용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구민 눈높이에 맞는 좋은 일자리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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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3-09
  • '울산 청년 일자리 센터' 열어...올해 1,500여 명의 청년 신규 일자리 지원
        울산청년일자리센터가 20일 개소식을 하였다. 울산시는 이날 오전 벤처빌딩에서 송철호 울산시장, 박병석 울산시의회 의장, 관련 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청년일자리센터운영을 시작했다. 울산일자리재단이 운영하는 이 센터는 청년 일자리 통합지원기관이다.   청년 특화 일자리 상담과 발굴, 취업역량 강화 지원, 청년 일자리 사업 추진 등 청년 일자리 문제 해결을 위한 거점 기관 역할을 수행한다.   벤처빌딩 2층에 문을 연 센터는 인근에 있는 대학일자리센터, 울산청년센터, 청년재단, 청년일자리카페 등 관련 기관과 연계 사업으로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울산시는 개소식에서 '2021년 울산 청년 일자리 정책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계획은 '일하는 청년! 내일(job)이 있는 울산'이라는 비전과 ▲ 청년 특화 일자리 지원망 구축 ▲ 실전 취업역량 강화 ▲ 청년 일-생활 균형 촉진 ▲ 포스트 코로나 대응 청년 일자리 창출 ▲ 청년 일자리 확대를 위한 지역사회 참여 유도 등 5개 전략으로 구성됐다. 시는 올해 포스트 코로나 대비 디지털 일자리 창출 등 총 24개 사업에 53억원을 투입해 청년 1천473명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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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1-20
  • 여수시, 청년 취업지원 온라인 교육 무료 수강생 모집
        전남 여수시는 29일까지 지역 청년들의 취업역량 강화 지원을 위한 국가직무능력표준(NCS) 온라인 무료교육 신청자 30명을 모집한다. NCS는 산업현장에서 직무를 수행하기 위해 필요로 하는 지식, 기술, 태도 등의 내용을 국가가 체계화한 국가직무능력 표준제도다.   최근 공기업‧대기업 등에서 인력 채용 시 NCS시스템으로 평가하면서 청년들의 취업 준비 필수코스로 인식되고 있다.이번 교육에서는 자기소개서 작성 수강생 20명과 직업 기초능력평가 종합강의 10명을 선발한다. 시는 선발된 청년들에게 취업 준비생들이 선호하는 전문 온라인 기업의 강좌(8강/50강)와 교재를 무료(7만원/ 24만원 상당)로 제공한다.신청 대상은 여수시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39세 이하의 청년 취업 준비생으로 직업 기초능력평가 종합강의의 경우 공인된 외국어 성적 보유자여야 한다. 여수시 청년일자리카페(중앙쇼핑 2층 꿈뜨락몰 내)에 신청자가 직접 방문해 상담 후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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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0-05-13
  • 진선미 장관 '청년 취준생' 위한 공간 확대 강조
    ‘2018 이데일리 좋은 일자리대상’ 시상식에 참석한 진선미(왼쪽) 여성가족부 장관이 일자리센터에서 정장을 입어보는 취업준비생의 옷매무새를 만져주며 대화하고 있다.   진선미 여성가족부 장관은 21일 서울시 중구 서울청년일자리센터에서 취업준비생과 만나 직접 옷매무새를 만져주면서 사진이 잘 나오는 자세와 표정 등 비법을 전수했다. 이날 `2018 이데일리 좋은 일자리대상` 시상식에 참석한 진 장관을 비롯해 이목희 일자리위원회 부위원장, 나영돈 서울지방고용노동청장 등 정부측과 수상기업 관계자들은 본격적인 행사에 앞서 서울청년일자리센터를 둘러보며 취업 준비에 구슬땀을 흘리는 취업준비생과 센터 관계자들에게 응원과 격려의 말을 아끼지 않았다.지난해 3월 문을 연 서울청년일자리센터는 취업상담창구과 14개의 스터디룸, 1개의 세미나실, 다목적홀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청년일자리센터는 취업준비를 위한 공간 제공뿐만 아니라 취업상담, 채용공고, 모의면접, 취업특강, 이력서 사진촬영 서비스 등 취업준비생들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원스톱으로 제공하고 있다.이 부위원장은 센터 내의 취업상담소 직원들을 만나 일일이 인사를 건넸다. 그는 “여러분들이야말로 청년 일자리 문제 해결을 위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하게 가장 고생하시는 분들”이라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희망을 가지고 원하는 직업을 찾을 수 있게 여러분들이 도와달라”고 격려했다.이 부위원장은 일자리카페 안에 마련된 스터디룸에서 취업 준비를 위한 공부에 매진하는 청년들에게도 “취업 준비하는 청년들이 고생한 만큼의 보람을 얻었으면 좋겠다”며 “원하는 회사에 모두 취업했으면 좋겠다”고 응원했다.진 장관은 이력서 사진 촬영을 위해 청년일자리센터를 방문한 남학생에게 직접 사진 포즈와 표정을 전수해주기도 했다. 그는 학생의 양복 옷매무새를 다듬어주면서 “어깨를 좀 더 펴고 자신감 있는 미소를 지어야 사진이 더 잘 나온다”며 “좋은 이력서 사진으로 당당히 원하는 회사에 합격하길 기원한다”고 격려했다.진 장관에게 덕담을 들은 이 학생은 “내년에 대학을 졸업해 본격적인 취업 준비를 하기 위해 센터에 들렀다”며 “갑자기 장관님을 만나 조언을 들으니 힘이 난다. 오늘의 조언과 응원이 원하는 기업에 입사하는 취업 성공으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청년일자리카페와 같이 청년들이 꿈과 희망을 준비할 수 있는 공간들이 더 많아져야 한다는 이야기도 나왔다. 진 장관은 나 청장에게 “이런 멋진 일자리센터를 둔 서울고용노동청이 부럽다”며 “앞으로도 각 부처와 기업들이 힘을 합쳐 청년들을 위한 공간들을 더 만들어 나가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서울시는 서울지방고용노동청 내의 청년일자리센터 외에도 시내 대학과 민간·공공시설 등에 90개의 일자리 카페를 운영하고 있다. 강병호 서울시 일자리노동정책관은 “청년이 원하는 밀착 서비스 제공을 위해 2019년까지 일자리카페를 100개소로 늘려 운영할 것”이라며 “청년을 대상으로 한 취업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서울 남부권역에 청년일자리센터를 추가 조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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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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