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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공공기술 활용 청년창업지원 신설…30팀 지원
-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이영)는 정부출연연구소 등 공공연구기관의 기술을 활용해 창업하려는 만 39세 이하 청년을 대상으로 '공공기술 창업사업화 지원사업'을 신설하고, 프로그램에 참여할 예비창업자를 2월 24일부터 3월 16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최근 공공연구기관의 기술이전 건수는 매년 증가추세이나 기술이전을 통해 실제 매출이 발생하는 비율은 24.5%로 낮게 나타남에 따라, 이전기술에 대한 신속한 사업화 지원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중소벤처기업부는 예비창업자 중 성장잠재력이 큰 청년을 대상으로 공공기술 창업사업화 지원사업을 신설해 공공기술 수요기업을 적극 발굴해 지원하기로 했다. 공고일(2.24) 기준으로 공공연구기관이 개발한 기술 활용을 통해 창업을 희망하는 만 39세 이하 예비창업자(팀)로서 다음의 자격을 갖춘 자(팀)는 지원이 가능하다. 공공기술 이전료, 시제품 제작비, 외주용역비, 마케팅비 등 사업화자금으로 기업당 평균 5천만 원(최대 7천만 원)을 지원한다. 또한, 이전기술의 사업화를 위한 벤처캐피탈 컨설팅을 지원하고 창업 기초교육, 창업·기술멘토 운영을 통해 사업 성공률 제고도 지원할 계획이다. 사업참여자는 정기적인 교류회 및 성과발표회 등을 통해 상호 정보를 교류하는 네트워킹 구축 기회가 주어진다. 또한, 우수 성과자를 선별해 차년도 창업중심대학 지원사업 신청 시 서면평가 면제 혜택을 부여할 예정이다. 참여자가 정부 사업 진행 절차에 익숙하지 않은 청년들임을 감안해 제출서류와 사업계획서 작성 등 지원자가 준비해야 할 상세한 사항에 대한 설명을 3월 6일 16시부터 창업진흥원 유튜브 채널을 통해 질의응답 방식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이영 장관은 "이전되는 공공기술 중 약 80%는 창업·중소기업으로 이전된다"며,"중소벤처기업부는 향후에도 성장잠재력이 큰 청년들이 공공기술을 활용해 사업화에 성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 예비 창업자는 2월 24일 14시부터 3월 16일 16시까지 케이-스타트업(K-Startup)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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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공공기술 활용 청년창업지원 신설…30팀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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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 찾아가는 청년창업지원사업장 맞춤형 컨설팅 성료
- 울산 남구(서동욱 남구청장)는 지난달 26일부터 남구 지역의 청년 점포 창업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찾아가는 청년창업지원사업장 맞춤형 컨설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찾아가는 청년창업지원 사업장 맞춤형 컨설팅은 총 38회(마케팅 21회, 세무회계 17회) 운영했으며, 회계사 및 세무사를 포함한 8명의 관련분야 전문가가 청년 사업장을 방문한 맞춤형 컨설팅 진행과 창업가들이 청년 창업가와 전문가를 매칭한 후 사업장을 직접 방문해 1:1 맞춤형 형식으로 진행됐다는 점에서 참여자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았다. 컨설팅에 참여한 한 청년 창업가는 "청년창업 지원 사업으로 창업에 도전할 수 있었고, 직접 방문을 통한 마케팅, 세무와 같은 전문분야 컨설팅 등이 이루어져 사업을 운영하는데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청년창업 점포지원 사업은 울산지역 최초로 남구에서 시행한 사업으로 지난해 8월부터 올해 12월까지 50명의 청년 창업가를 선정해 시설개선비와 월 임차료(50%, 최대 60만원)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정성영 일자리정책과장은 "이번 맞춤형 컨설팅이 청년 점포 창업가들의 사업 운영에 많은 도움이 됐길 바라며, 앞으로도 창업지원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운영해 청년들이 창업이라는 기회를 통해 꿈을 이루며 청년들의 일자리 창출 및 지역 경제 활성화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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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 찾아가는 청년창업지원사업장 맞춤형 컨설팅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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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자립준비청년 토크콘서트 '청사진' 개최
-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26일 스페이스 오즈에서 자립준비청년들을 응원하기 위한 토크콘서트 '청사진'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최근 발생한 보호종료아동의 극단적 선택과 관련해 자립준비청년의 이야기를 듣고 이들이 처한 현실에 대해 소통하고 온전히 자립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들어가기 위해 마련됐다. '청사진'은 청년들이 사는데 필요한 진솔한 대화의 줄임말이다. 안산희망재단 정병만 부이사장이 사회자로 나선 이번 토크콘서트는 보호종료아동들에게 현실적인 '자립'에 대한 주제로 진행됐다. 돌봄과 배움의 사각지대에 놓인 아동·청소년 문제를 위해 활동하는 아동복지시설의 시설장이 자립준비청년 및 보호대상아동 등과 멘토로서의 경험과 고민을 나누고, 이어서 청년창업지원정책 및 청년 공간에 대한 소개로 행사를 마무리했다. 안산시는 자립준비청년 지원정책으로 ▲자립정착금 및 자립 수당 지원 ▲LH 임대주택 알선 등 주거지원 ▲대학입학 시 대학준비금 지원 ▲자립 지원 통합 서비스를 통한 사례관리 등을 추진하고 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사회에 첫 발을 내딛는 자립준비청년들에게 꼭 필요한 응원과 희망을 전하기 위해 같은 뜻을 품은 전문가들과 토크콘서트를 준비했다"며 "이번 콘서트를 통해 많은 분들이 자립준비청년들의 현실과 미래에 대해 관심을 갖고, 또 다른 응원과 실천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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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자립준비청년 토크콘서트 '청사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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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북구, 청년창업지원센터 위탁 운영기관 공개모집
- 울산 북구는 달천동에 위치한 북구 청년창업지원센터 위탁 운영기관을 공개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북구 청년창업지원센터는 제조업 기반의 청년 창업기업 지원기관으로 제조공간과 사무공간, 쇠부리대장간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위탁기관은 입주기업 모집, 입주기업 지원프로그램 운영, 창업 교육, 시설관리 등의 업무를 하게 된다. 공고일 현재 울산광역시에 소재지를 둔 비영리법인 또는 단체로 최근 2년 이내 창업센터를 운영했거나 창업 관련 프로그램 운영실적이 있으며 창업기업 육성에 필요한 전문인력, 네트워크 등을 갖춘 전문기관이 공개모집 대상이다. 위탁운영에 관심 있는 기관은 11일부터 16일까지 수탁신청서 등 서류를 북구청 6층 경제일자리담당관 청년정책팀으로 방문 제출하면 된다. 북구는 다음 달 중 심사를 통해 운영 위탁기관을 선정할 계획이다. 위탁 운영기관 공개모집에 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북구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구 관계자는 "창업을 희망하는 청년들이 성공적으로 정착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는 기관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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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북구, 청년창업지원센터 위탁 운영기관 공개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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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제2회 일자리박람회 성황리 개최
- 경기 구리시(시장 백경현)는 지난 26일 구리시체육관에서 침체한 채용시장 대응을 위해 30개 구인 업체와 구리시민을 대상으로 '2022년 제2회 구리시 일자리박람회with 일뜰날'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구리시가 주최하고 구리시 일자리센터, 구리여성새로일하기센터, 경기북부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 경기도 일자리재단이 공동 주관하며 구리시고용복지센터가 후원했다. 행사장에서는 600여 명의 구직자와 시민들이 방문했으며 박람회에 참여한 30개 업체에서 152명을 모집해 구직자 243명의 현장 면접이 진행됐다. 이와 함께 구리시 청년창업지원센터, 노인일자리유관기관, 노동자지원센터 등 시 산하기관의 홍보부스 및 이력서 사진 촬영, 자기소개서 컨설팅, 정장 대여사업 홍보, 취업 타로, 퍼스널이미지컨설팅 등이 진행됐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앞으로도 일자리 박람회를 통해 구인·구직자 맞춤형 매칭이 이뤄질 수 있도록 관련 기관과 협업하고 취업 지원프로그램을 지속해서 추진하겠다. 또한 내년에는 창업Zone을 추가해 일자리 창출의 기회를 확대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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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제2회 일자리박람회 성황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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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일자리박람회 with 일뜰날' 26일 개최
- 구리시(시장 백경현)는 침체된 채용시장 대응을 위해 30개 구인업체와 구리시민을 대상으로 「2022년 제2회 구리시 일자리박람회with 일뜰날」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10월 26일(수) 14시부터 16시까지 구리시 체육관에서 진행되며 구리시가 주최하고, 구리시 일자리센터, 구리여성새로일하기센터, 경기북부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 경기도 일자리재단이 공동 주관하며, 구리시고용복지센터가 후원한다. 또한, 구리시 관내 및 인근지역 30개 구인업체가 참여하고, 청년창업지원센터, 노인일자리유관기관, 노동자지원센터 등 시 산하기관들도 홍보부스를 운영한다. 행사장에서는 구인업체의 현장 면접 외에 자기소개서 컨설팅, 이력서 사진 촬영, 정장대여사업 홍보물 전시, 취업타로, 퍼스널이미지컨설팅 등 부대행사도 진행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리시 홈페이지(https://www.guri.go.kr/) 검색창에서 일자리 박람회를 검색하면, 참가기업 현황과 모집 분야, 근무조건, 자격요건 등 상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구직자와 구인기업이 모두 만족할 수 있는 결실 있는 일자리 박람회가 될 것"이라며 "많은 시민이 일자리박람회에 참여해 질 높은 일자리를 찾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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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일자리박람회 with 일뜰날' 26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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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 청년창업지원센터, 제2회 창업아이디어 경진대회 개최
- 울산 북구 청년창업지원센터는 제2회 창업아이디어 경진대회를 연다고 2일 밝혔다. 우수한 창업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건전한 창업문화 조성을 위해 열리는 이번 경진대회는 북구에 살고 있는 초·중·고 학생, 예비 창업자, 3년 미만 창업자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모집분야는 제한이 없으며, 미래 모빌리티 분야는 가산점이 있다. 학생부와 성인부로 나눠 서면평가와 본선평가로 진행되며, 학생부 6팀, 성인부 3팀을 최종 선정해 총 480만원의 상금을 수여할 예정이다. 서명평가에서 선발된 성인부 팀은 본선평가에 앞서 일대일 멘토링을 통한 비즈니스 모델 재수립, 사업계획서 작성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참가자 모집은 10월 3일까지며, 멘토링 기간을 거쳐 11월 중 본선 평가 및 시상이 이뤄진다. 경진대회와 관련 보다 자세한 내용은 북구 청년창업지원센터 홈페이지http://bgbiz.or.kr)와 울산 창조경제혁신센터 홈페이지(https://ccei.creativekorea.or.kr/ulsan/)에서 확인할 수 있다. 북구 관계자는 "이번 창업경진대회를 통해 학생과 예비 창업자 등 다양한 계층의 창업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고 건전한 창업문화 조성에도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제1회 창업경진대회에서는 학생부 1팀, 성인부 3팀이 선정됐으며, 성인부 대상은 최하은 팀의 '자율주행차 동적 원격 제어시스템'이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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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 청년창업지원센터, 제2회 창업아이디어 경진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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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형 퓨처랩으로 미래 창의인재 육성
- 전주시가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기업인 스마일게이트와 함께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주도할 미래 창의인재 육성에 나섰다. 시와 스마일게이트 퓨처랩은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전주도시혁신센터에서 전주지역 청소년 24명과 함께 전주형 창의·창직·창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제3회 전주형 퓨처랩 파일럿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퓨처랩은 스마일게이트가 미래 세대를 위한 창의환경 조성을 위해 100% 출연한 창의·창작환경 연구소로, 판교 본사에서 국내외 파트너들과 함께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연구를 하고 있다. 지난 2016년부터 지금까지 미국 메사추세츠공과대학교(MIT), 영국 BBC 교육재단 등 글로벌 창의학습 기관과 협력해 청소년들이 디지털 기술을 즐거운 창작의 도구로 자유롭게 활용하며 자신만의 창의성을 발현할 수 있도록 미래교육 환경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 퓨처랩 파일럿 프로그램은 퓨처랩의 노하우와 경험을 지역 청소년과 나누고, 이를 계기로 미래 세대를 위한 창의환경 조성의 공감대를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 참여 학생들은 3일간 △현대미술+엔지니어링 △광학+스토리텔링 △물리+데이터분석 등의 최신 기술을 배우는 워크숍 등을 통해 창의적 문제 해결 능력을 높이는 시간을 가진다. 이와 함께 직접 다양한 물리적 재료를 탐색하고, 디지털과 아날로그를 결합한 프로젝트를 자유롭게 창작할 수 있도록 워크숍 프로그램 외에도 △철물점 △전파사 △탄소소재존의 3개 창작존도 경험하게 된다. 철물점은 퓨처랩이 개발한 손작업에 필요한 50가지 이상의 공구로 구성됐다. 전파사의 경우 피지컬 컴퓨팅, 납땜 등을 통해 전기를 활용한 작업을 각자의 프로젝트에 접목할 수 있도록 재료 구비 및 사용 방법 체득 공간이다. 효성전주공장에서 생산한 탄소섬유와 한국탄소산업진흥원에서 개발한 프리프레그 등이 비치된 탄소소재존에서는 다양한 창의활동을 할 수 있다. 스마일게이트는 탄소소재존 구상을 위해 지난 상반기부터 탄소산업진흥원과 비나텍 등 탄소소재 관련 기관과 기업을 직접 방문해 전국 최초로 탄소소재를 활용한 청소년 창의 워크숍을 기획했다. 시와 스마일게이트는 올해 파일럿 프로그램 운영 노하우를 토대로 향후 상시 프로그램으로 운영을 확대하고, 프로그램 참여 청소년들의 활동도 연계·확장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시는 지역 내 교육 유관기관 및 전문가들과 협력해 전주 퓨처랩 센터 구축을 추진, 보다 체계적인 창의·창작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시는 이번 퓨처랩 프로그램이 현재 전북대학교 인근에서 운영 중인 오렌지플래닛 전주센터와 연계돼 청소년 시기부터 창의적인 인재를 양성하는 체계를 갖추는 주춧돌이 마련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에 앞서 시는 지난 2019년 1월 스마일게이트 희망스튜디오와 함께 민간우수 청년창업지원 프로그램 도입과 혁신 청년창업 생태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미래인재 양성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펼쳐왔다. 스마일게이트 퓨처랩 관계자는 “획일화된 교육에서 벗어나 미래 세대가 자신의 고유한 창의성을 발견하고 마음껏 발현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게 퓨처랩 운영의 취지”라며 “지역 청소년들의 디지털 기술 활용 역량을 키우고 빠르게 변화하는 미래 사회에서 창의성 자신감을 갖고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 유관기관과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전주시 신성장경제국 관계자는 “그간 스마일게이트와 함께 지역의 혁신 창업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주력해왔다”면서 “전주형 퓨처랩 운영을 통해 지역 청소년들의 창의력이 지역 미래의 토양이 되도록 창의·창작·창업 생태계 마련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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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형 퓨처랩으로 미래 창의인재 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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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북구, 청년창업지원센터 개소 1년
- 지난해 6월 울산 북구 달천동에 개소한 북구 청년창업지원센터가 안정적인 청년 창업기반 환경을 조성하며 제 역할을 해내고 있다. 27일 북구에 따르면 개소 1주년을 맞은 청년창업지원센터에는 현재 모빌리티를 기반으로 한 제조업 위주 2개의 스타트업 기업이 입주해 있으며 최근 4개 기업이 심사를 거쳐 6월 입주를 기다리는 중이다. 센터는 초기 사업비 지원, 경영노하우 컨설팅 등을 통해 입주기업을 지원, 창업기업의 어려움을 해소하는 데 도움을 주고 있다. 센터 개소와 함께 입주한 스타트업 기업 '카코(Karko)'는 자율주행 셔틀에 필요한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기술 개발을 하는 2년 차 스타트업 기업으로 입주 이후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해 1억4천여만 원의 매출을 달성했고 올해는 자율주행 또는 원격제어 주행 기반의 친환경 차량 속도 제어장치 특허도 획득했다. 현재 최하은 대표를 비롯해 4명이 근무하며 지역 일자리 창출에도 앞장서고 있다. 카코 역시 창업 초기 많은 스타트업 기업들이 겪는 사업자금 조달, 안정적인 매출 확보, 행정사무 처리 등의 어려움을 겪었지만, 센터의 지원으로 성장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었다. 최하은 대표는 "센터에서 운영하는 창업학교, 경영컨설팅, 사업화 자금 등의 지원으로 회사에서 보유한 기술 능력 외에 기업 운영에 필요한 실질적 노하우를 얻을 수 있었다"며 "지난 1년 동안 힘든 일도 많았지만, 센터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회사가 안정적으로 자리 잡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또 "앞으로도 자율주행에 필요한 다양한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기술을 개발해 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북구청년창업지원센터는 제조공간, 사무공간, 공용 회의실, 쇠부리대장간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창업을 준비하는 1인 청년을 위한 소규모 사무공간도 있다. 시설관리와 교육과정 운영 등 실무는 울산 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맡았다. 북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창업을 희망하는 많은 청년이 성공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며 "북구가 청년창업의 메카로 거듭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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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북구, 청년창업지원센터 개소 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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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청년창업 활성화 위한 신규 사업 확대
- 인천광역시는 최근 청년창업 붐 확산과 기술창업 수요 증가에 따라, 청년 기술창업 기회를 확대하고, 성장을 유도하기 위해 청년창업 지원 사업을 확대 추진한다고 밝혔다. 올해 확대되는 주요 신규 사업으로는 △기업 수요에 맞춘 홈페이지 제작, 동영상 개선 마케팅 지원과 라이브커머스 참여를 지원하는 ‘청년 통합 마케팅 지원사업’△환경·사회·지배구조(ESG*)분야 스타트업 육성을 위한 ‘청년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스타트업 지원사업’ △관내 대학과 연계해 인천시 현안문제(원도심 재생·복지·환경 등) 관련 아이디어 사업화를 지원하는 ‘청년 소셜벤처기업 육성지원’△초기 청년창업 기업가의 지속성장을 위해 2년 간 단계적으로 사업화와 인건비를 지원하는 ‘청년창업 성장플러스 지원사업’등이 있다. 특히, 시는 이달 30일부터 한 달간 친환경분야 창업 육성을 위한 ‘청년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스타트업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 지역의 환경·사회 문제 해소를 위한 창업 아이디어를 가진 청년 창업기업(창업 7년이내 / 만 39세 이하 대표)을 발굴하고 최대 2천만 원의 사업화 지원금 및 실증을 지원할 계획이다.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가 사업을 위탁받아 추진하게 되며, 각 사업별 모집공고 등 추진일정은 센터 홈페이지(ccei.creativekorea.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용수 시 투자창업과장은 “지역 청년들의 중요한 관심사는 양질의 일자리”라고 강조하면서 “청년들의 창업을 적극 지원하고 청년 기업들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지원방안 마련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앞서, 지난해 시는 청년 창업지원 사업으로‘청년 창업챌린지 지원사업’을 추진해 6개 창업팀에게 각 1천만 원의 사업화 지원을 했고,‘창업동아리 운영 지원사업’으로 29개 예비 창업팀에게 아이디어 멘토링, 시제품 제작 등을 지원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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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청년창업 활성화 위한 신규 사업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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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내 꿈을 펼칠 홍성복합문화창업공간 ‘잇슈창고’ 개소식 성료
- 홍성군은 지역 특산품 기반의 청년창업가를 육성하여 청년의 지역정착을 유도하고자 마련된 홍성복합문화창업공간 『잇슈창고』가 (재)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 주관으로 29일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개소식은 김석환 홍성군수, 홍문표 국회의원, 홍성군의회 이선균 의장 및 군의원, 광천읍 기관단체장을 비롯한 마을주민, 잇슈창고 입주청년, 시공사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부는 홍성군 오케스트라단의 식전공연과 사업경과보고, 2부는 입주청년 소개 및 시설 라운딩과 제막식순으로 진행되었다. 『잇슈창고』는 2019년 행정안전부 <인구감소지역 통합지원사업>에 공모 선정되어 광천읍 대평리에 조성된 시설로 2020년 11월 농협 폐창고를 리모델링 및 수평증축하는 공사를 착공해 2021년 12월 준공되었다. 총 대지면적 2,824㎡, 건물 535㎡ 규모의 면적에는 공유오피스, 스튜디오 오피스, 카페, 공유주방, 북카페, 놀이터, 야외광장 등이 구성되어 창업을 희망하는 청년을 대상으로 사무공간 제공과 맞춤형 멘토링, 홍보, 마케팅 교육 등을 지원하고 주민의 문화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해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을 계획이다. 잇슈창고 운영 수탁기관인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 강희준 센터장은 인사말을 통해 “유무형의 다양한 자원을 가진 홍성에서 청년창업지원사업을 펼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유망한 청년창업가를 발굴해 전 주기적인 창업보육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석환 홍성군수는 “잇슈창고에 입주한 청년들이 홍성군의 특색 있는 자원을 활용한 창업으로 지역과 상생할 수 있는 성공한 기업인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다양한 청년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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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내 꿈을 펼칠 홍성복합문화창업공간 ‘잇슈창고’ 개소식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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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구리시, ‘희망일자리 사업’ 큰 호응
- (사진=구리시) 코로나19 여파에 따른 청년실업 문제 해결을 위해 구리시가 추진하는 ‘희망일자리 사업’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경기 구리시는 지난달 30일까지 ‘희망일자리 사업’에 대한 참여자 모집을 마감한 결과 전체 신청자 1674명의 30% 가까운 493명이 만18세부터 39세 사이 청년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4일 밝혔다.시는 심사절차를 거쳐 선발한 청년들을 코로나19 여파로 변화된 교육환경 대응을 위한 교육기관 생활방역과 온라인 학습 지원, IT관련 업무 지원 등의 인력으로 8월부터 11월까지 투입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시는 청년들이 일시적인 실직으로 인한 불안감을 해소하고 실전에서의 직무경험 기회를 제공해 구직을 단념하거나 장기 미취업상태가 되는 것을 방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시는 이번 희망일자리 사업으로 △생활방역 지원 △골목상권·소상공인 회복 지원 △공공휴식공간 개선 △문화예술 환경개선 △긴급 공공업무지원 △재해예방 △청년지원 △지자체 특성화 사업 8개 분야에 대해 지원자를 모집했다.이와 함께 시는 청년들의 창업활성화 및 실업문제 해소를 위해 지난 2019년부터 ‘청년창업지원센터’를 운영하고 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 쇼핑몰과 연계한 청년 온라인 창업몰 ‘청춘시대G몰’, 청년 구직자와 사업장을 연계해 지원하는 청년일자리사업, 청년구직자 면접 정장 대여사업, 청년 맞춤형 일자리 ‘청년행복알바’ 등 청년들의 구직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2022년 하반기에 완공 예정인 갈매지식산업센터에는 500여개의 기업들을 유치해 우수한 청년인재들이 창의적인 신기술을 연구하는 혁신창업 생태계 거점 공간으로 활용할 계획이다.안승남 시장은 “코로나19 여파로 취업환경이 열악한 상황에서 청년 희망일자리 사업이 잠시나마 어려움을 극복하는 작은 원동력이 되길 바란다”며 “한국형 뉴딜사업과 연계한 양질의 청년 일자리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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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구리시, ‘희망일자리 사업’ 큰 호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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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남동구, 청년 공감정책 ‘청년참여단’ 출범
- 인천 남동구는 청년이 공감하고 참여하는 다양한 정책개발 및 추진을 위한 청년참여단을 출범했다 인천 남동구는 청년이 공감하고 참여하는 다양한 정책개발 및 추진을 위한 청년참여단을 출범했다고 27일 밝혔다.이번에 출범한 청년참여단은 모두 30명으로 지난 2월 모집공고를 통해 만19세 이상 만39세 이하 청년활동가, 창업가, 대학생, 직장인 등 다양한 계층으로 구성됐다.이들은 앞으로 청년정책 의견수렴의 공식적 소통·협력창구 기능을 수행하는 청년참여 협의체로서의 역할을 하게 된다.또 지역 청년을 대표해 청년일자리, 청년자립기반, 청년문화예술 3개 분과로 활동하며 청년정책 추진과정에서 정책 파트너로서 정책 의제를 발굴하고, 제도 개선을 건의하는 등의 역할도 수행하게 된다.앞서 남동구는 청년 소통과 창업공간인 청년창업지원센터를 조성해 초기 청년창업자를 위한 공간 지원과 교육·멘토링 프로그램 제공을 통해 창업 선순환 생태계를 구축했다.이와 함께 남동타워를 활용하여 지역주민과 청년들에게 전문적인 미디어 창작활동을 지원하고, 지역 미디어 커뮤니티를 활성화하기 위한 총 999.3㎡ 규모의 청년미디어 타워를 조성 중에 있는 등 청년 정책 강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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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남동구, 청년 공감정책 ‘청년참여단’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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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 청년창업인재 8명 선발…1800만원씩 지원
- 충북 단양군은 청년창업인재 8명에게 총 1억4400만원의 창업 지원금을 지원하기로 했다고 11일 밝혔다. 사진은 최진솔씨의 '진솔한 특산품마트' 내부.(사진=단양군 제공) 충북 단양군은 청년창업자 8명을 청년창업인재로 선발해 각각 1800만원씩 총 1억4400만원의 창업지원금을 지급하기로 했다고 11일 밝혔다.선발된 20~30대 청년 창업자들은 군의 창업보조금을 시설비나 홍보비로 사용할 수 있다. 편집샵, 마을자원 공유카페, 흑백사진관, 비누공방 등을 개설한 이들은 성공을 향한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갈수록 감소하는 청년 인구 때문에 청년창업지원 대상자 선발에 어려움을 겪기도 했던 군은 지원 대상 범위를 단양 전입 예정 청년으로 확대했다. 이를 통해 예비 청년창업자 4명이 단양에 둥지를 틀기도 했다. 군은 올해도 5명의 청년창업자를 선발해 창업을 지원할 방침이다. 19~49세 이하 청년 창업희망자는 오는 21일까지 군에 신청하면 된다.단양 지역 어느 곳에든 창업할 수 있고, 외지에 거주 중인 청년이라고 전입을 조건으로 창업지원금을 신청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올해는 창업지원금 신청 대상 연령을 기존 19~39세에서 19~49세로 확대했다"며 "군의 청년 창업 지원은 고령화하고 있는 단양에 생기를 불어 넣게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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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 청년창업인재 8명 선발…1800만원씩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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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염곡·송파방이 등 ‘일자리 연계 공공주택’ 2675호
- 서울 서초구 염곡동과 송파구 방이동 등 전국 11곳에 일자리 연계형 공공임대주택 2675호가 공급된다. 국토교통부는 30일 청년창업가, 지역전략산업 종사자들이 직장 근처에서 저렴하게 거주할 수 있는 ‘일자리 연계형 지원주택’ 후보지를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지방자치단체의 공모를 통해 확정된 수도권 후보지는 서초염곡(300호), 송파방이(138호), 도봉창동(48호), 수원화서(500호), 인천논현(238호), 국토지리정보원(236호), 파주출판(150호), 부천원종(323호)이며, 지방은 대전대흥(150호), 사천선인(442호), 전남담양(150호) 지구다. 일자리 연계형 공공주택은 청년창업가에게 업무·회의 공간과 직주근접 서비스를 제공하는 창업지원형, 지자체별 전략산업 육성을 위해 해당 산업 종사자를 지원하는 지역전략산업지원형, 산업단지 근처 중소기업 직장인을 위한 중기 근로자형으로 나뉜다. 서초염곡·송파방이·도봉창동·수원화서·인천논현·대전대흥 지구가 창업지원형, 국토지리정보원·파주출반·사천선인이 지역전략산업지원형이다. 소호형 주거클러스터라고도 하는 이 공공주택 입주자는 지자체장이 도시근로자 월평균 소득 100% 이하 무주택자 중에서 선정하며 임대료는 시세의 72%로 공급된다. 중기근로자형(부천원종·전남담양) 공공임대주택은 일자리 창출과 근속을 유도하기 해 신입사원과 장기근속 근로자에게 우선 공급되며 임대료는 시세의 72~80%로 책정될 전망이다. 국토부 이병훈 공공주택총괄과장은 “청년창업지원형 지원주택 이름을 ‘스타티움’으로 명명하는 등 정책 브랜드를 개발해 일자리 연계형 지원주택의 인지도를 높이고 청년 등의 주거수요에 대응하는 맞춤형 공공임대주택 공급을 확대해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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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염곡·송파방이 등 ‘일자리 연계 공공주택’ 267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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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제2회 일자리박람회 성황리 개최
- 경기 구리시(시장 백경현)는 지난 26일 구리시체육관에서 침체한 채용시장 대응을 위해 30개 구인 업체와 구리시민을 대상으로 '2022년 제2회 구리시 일자리박람회with 일뜰날'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구리시가 주최하고 구리시 일자리센터, 구리여성새로일하기센터, 경기북부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 경기도 일자리재단이 공동 주관하며 구리시고용복지센터가 후원했다. 행사장에서는 600여 명의 구직자와 시민들이 방문했으며 박람회에 참여한 30개 업체에서 152명을 모집해 구직자 243명의 현장 면접이 진행됐다. 이와 함께 구리시 청년창업지원센터, 노인일자리유관기관, 노동자지원센터 등 시 산하기관의 홍보부스 및 이력서 사진 촬영, 자기소개서 컨설팅, 정장 대여사업 홍보, 취업 타로, 퍼스널이미지컨설팅 등이 진행됐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앞으로도 일자리 박람회를 통해 구인·구직자 맞춤형 매칭이 이뤄질 수 있도록 관련 기관과 협업하고 취업 지원프로그램을 지속해서 추진하겠다. 또한 내년에는 창업Zone을 추가해 일자리 창출의 기회를 확대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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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제2회 일자리박람회 성황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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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일자리박람회 with 일뜰날' 26일 개최
- 구리시(시장 백경현)는 침체된 채용시장 대응을 위해 30개 구인업체와 구리시민을 대상으로 「2022년 제2회 구리시 일자리박람회with 일뜰날」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10월 26일(수) 14시부터 16시까지 구리시 체육관에서 진행되며 구리시가 주최하고, 구리시 일자리센터, 구리여성새로일하기센터, 경기북부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 경기도 일자리재단이 공동 주관하며, 구리시고용복지센터가 후원한다. 또한, 구리시 관내 및 인근지역 30개 구인업체가 참여하고, 청년창업지원센터, 노인일자리유관기관, 노동자지원센터 등 시 산하기관들도 홍보부스를 운영한다. 행사장에서는 구인업체의 현장 면접 외에 자기소개서 컨설팅, 이력서 사진 촬영, 정장대여사업 홍보물 전시, 취업타로, 퍼스널이미지컨설팅 등 부대행사도 진행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리시 홈페이지(https://www.guri.go.kr/) 검색창에서 일자리 박람회를 검색하면, 참가기업 현황과 모집 분야, 근무조건, 자격요건 등 상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구직자와 구인기업이 모두 만족할 수 있는 결실 있는 일자리 박람회가 될 것"이라며 "많은 시민이 일자리박람회에 참여해 질 높은 일자리를 찾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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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일자리박람회 with 일뜰날' 26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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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청년창업지원위해 '혁신모펀드 제3호 조합'조성
- 인천시가 혁신모펀드 제3호 조합 조성으로 청년창업 도시로 거듭날 전망이다. 인천광역시는 17일 시청 대접견실에서 ‘인천혁신모펀드 제3호 조합’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인천에 본사를 둔 액셀러레이터(AC) 업체에 표창패를 수여했다고 밝혔다. ‘인천혁신모펀드 제3호 조합’펀드의 총 결성 규모는 80억 원으로, 인천시와 (사)중소기업융합인천부천김포연합회, 검단일반산업단지관리공단, 인하대학교 아이스타트업랩, 인천대학교 산학협력단 창업지원단, 인천창조경제혁신터 등 6기관이 협약에 참여한다. 협약체결 주체들은 향후 자금 출자뿐만 아니라 우수기업 발굴을 통해 기업 성장을 돕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적극 협력키로 합의했다. 융합과 협업을 통해 미래산업을 선도하고 있는 (사)중소기업융합인천부천김포연합회와 검단일반산업단지관리공단은 우수한 유망벤처창업 기업을 발굴하고 지원해 투자생태계 활성화에 협력한다. 이번 펀드는 기업 직접 투자가 아닌 개별 펀드(투자조합)에 출자하는 모펀드*(Fund of funds) 형식의 조합으로, 인하대와 인천대가 투자를 확정하면서 각 대학교 창업지원단과 연계해 청년들을 위한‘청년 벤처․창업 기업 투자유치펀드’도 조성할 계획이다. 청년 대표 또는 청년 비중 50%이상인 벤처·창업 기업에 투자하는 조합에 올해부터 3년간 20억 원씩 총 60억 원을 출자하고, 펀드운용사는 3배수 이상인 180억 원 규모를 관내 청년기업에 투자할 계획이다. 한편, 이날 표창패를 받은 ㈜킹고스프링는 오는 3월 판교에서 인천으로 본사 이전을 확정했으며, (재)넥스트챌린지아시는 지난해 2월 인천에 창업을 한 AC이다. 시는 청년을 위한 펀드조성과 지역 AC업체 유치를 통해 투자와 정책적 지원의 선순환 투자시스템을 구축하고, 청년창업 중심도시로 위상을 확립해 우수 청년·창업기업이 인천에서 뿌리 내릴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타 지역의 창업기업도 인천으로 유입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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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청년창업지원위해 '혁신모펀드 제3호 조합'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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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 2021년 1만3000개 일자리창출
- 송파구(구청장 박성수)는 올 한해 1만3040개 일자리 창출에 나선다고 10일 밝혔다. 구는 2018년 민선7기 출범과 함께 '일자리정책 로드맵'을 수립했다. 4년간 일자리 5만개 창출을 목표로 매해 종합계획에 따라 구민 삶과 직결된 좋은 일자리 발굴에 힘쓰고 있다. 올해는 △찾아가는 민간 일자리 △취약계층 안정 일자리 △트렌드에 맞는 일자리 △지역경제 활력 일자리를 핵심 목표로 6대 전략 · 40개 사업을 추진한다. 먼저 구는 지난 3년간 구축해온 다양한 일자리시설의 기반을 강화할 계획이다. 관내 22개 일자리시설 컨트롤타워인 송파일자리통합지원센터 기능을 확대해 원스톱 취업지원서비스를 상시 제공한다. 또 우수기업 현직자에게 듣는 직무 토크 '송파취업사관학교', 잡코리아 사이트 내 '문정비즈밸리 전문채용관' 상시 운영 등이 실시된다. 아울러 민간 전문가가 참여하는 송파구 일자리위원회 등을 통해 일자리 사업의 전문성 확보와 공정성을 높여갈 계획이다. 실업난이 심각한 청년층을 위해서는 청년 주도의 자립 플랫폼 구축과 취업역량 향상에 중점을 둔다. 청년 스스로가 문제를 진단하고 정책을 제안하는 송파 청년네트워크 위원회 운영, 송파청년 유튜브 채널 개설, 정책제안 발표회 개최 등 다양한 청년 민‧관 협력적 거버넌스를 구축한다. 특히 구는 최근 청년 취업 선호 기업이 전통적인 대기업에서 IT기업으로 이동함에 따라 IT기술 기반 청년창업에도 힘쓸 방침이다. 청년 창업도전 프로젝트, ICT청년창업지원센터를 활용한 청년 스타트업 집중 육성 등이 진행된다. 경력단절자와 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직업훈련과 고용연계 지원도 실시된다. 참살이실습터를 통해 창업 실무교육, ICT산업 전문인재 양성, 중장년 재취업 양성과정 등 맞춤형 취업교육이 제공될 계획이다. 또 구인구직 미스매칭 해소를 위한 19데이 및 취업박람회, 우수기업 채용설명회와 함께 맞춤형 채용정보 알리미 서비스, 건축공사장 '구민 우선 고용제' 등을 통해 구민의 취업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코로나19로 생활이 어려운 구민들을 위해 안정적인 공공일자리 제공에도 힘쓸 계획이다. 박성수 송파구청장은 "시의성과 지역특성에 맞는 일자리 사업을 추진함과 동시에 공공서비스, 사회안전망 차원의 일자리를 병행해 '일자리 1위 도시, 일자리 넘치는 경제활력 도시, 송파'를 완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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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 2021년 1만3000개 일자리창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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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구리시, ‘희망일자리 사업’ 큰 호응
- (사진=구리시) 코로나19 여파에 따른 청년실업 문제 해결을 위해 구리시가 추진하는 ‘희망일자리 사업’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경기 구리시는 지난달 30일까지 ‘희망일자리 사업’에 대한 참여자 모집을 마감한 결과 전체 신청자 1674명의 30% 가까운 493명이 만18세부터 39세 사이 청년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4일 밝혔다.시는 심사절차를 거쳐 선발한 청년들을 코로나19 여파로 변화된 교육환경 대응을 위한 교육기관 생활방역과 온라인 학습 지원, IT관련 업무 지원 등의 인력으로 8월부터 11월까지 투입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시는 청년들이 일시적인 실직으로 인한 불안감을 해소하고 실전에서의 직무경험 기회를 제공해 구직을 단념하거나 장기 미취업상태가 되는 것을 방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시는 이번 희망일자리 사업으로 △생활방역 지원 △골목상권·소상공인 회복 지원 △공공휴식공간 개선 △문화예술 환경개선 △긴급 공공업무지원 △재해예방 △청년지원 △지자체 특성화 사업 8개 분야에 대해 지원자를 모집했다.이와 함께 시는 청년들의 창업활성화 및 실업문제 해소를 위해 지난 2019년부터 ‘청년창업지원센터’를 운영하고 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 쇼핑몰과 연계한 청년 온라인 창업몰 ‘청춘시대G몰’, 청년 구직자와 사업장을 연계해 지원하는 청년일자리사업, 청년구직자 면접 정장 대여사업, 청년 맞춤형 일자리 ‘청년행복알바’ 등 청년들의 구직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2022년 하반기에 완공 예정인 갈매지식산업센터에는 500여개의 기업들을 유치해 우수한 청년인재들이 창의적인 신기술을 연구하는 혁신창업 생태계 거점 공간으로 활용할 계획이다.안승남 시장은 “코로나19 여파로 취업환경이 열악한 상황에서 청년 희망일자리 사업이 잠시나마 어려움을 극복하는 작은 원동력이 되길 바란다”며 “한국형 뉴딜사업과 연계한 양질의 청년 일자리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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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구리시, ‘희망일자리 사업’ 큰 호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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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 올해 일자리 1만2000개 만든다
- 서울 송파구(구청장 박성수)는 올해 1만1782개 일자리를 만들겠다는 ‘2020 일자리 창출 종합계획’을 수립했다고 20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2020 일자리 창출 종합계획’은 6대 전략, 34개 사업을 추진한다. 먼저, 통합과 협업의 일자리 기반을 강화한다. 22개 일자리시설 컨트롤타워인 송파일자리통합지원센터의 기능을 확대해 직무선호도 검사부터 그룹컨설팅, AI/VR면접체험 등 원스톱 취업지원서비스를 상시 제공한다. 또, 지역사회 일자리 발굴을 위해 기업과 공무원을 1:1로 매칭하는 ‘기업담당관제’를 실시하고, 문정비즈밸리 일자리허브센터에서는 전문 일자리 상담사를 통한 ‘올인원 일자리 상담서비스’를 제공한다. 역점시책과 신규사업을 일자리 관점에서 검토‧분석하는 ‘일자리영향평가제’도 운영된다. 청년취업을 위해서는 청년 주도의 자립역량 향상을 중심으로 사업이 추진된다. 창업아이템과 기술을 지원하는 ‘청년 창업도전 프로젝트’, 청년가게를 대상으로 전문가 컨설팅을 실시하는 ‘송다온(송파에 좋은 일이 다온다)’, ICT청년창업지원센터를 활용한 청년 스타트업 집중 육성, 중소기업 청년취업인턴제 등으로 청년 취‧창업지원에 주력한다. 특히, 청년 네트워크 위원회를 중심으로 청년 의견을 반영한 실효성 있는 정책 개발에 힘쓸 방침이다. 안정적인 공공일자리 제공에도 힘쓴다. 어르신에게 다양한 사회활동 참여와 일자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은 지난해 대비 215명이 늘어난 2,372명을 선발한다. 또 장애인 일자리 지원을 위해 공공시설이나 민간기업의 유휴공간을 활용한 ‘장애인 일자리카페 조성’을 확대할 계획이다. ‘서울을 이끄는 50+희망일자리컨설턴트’를 운영해 신중년의 재취업도 적극 지원한다. 경력단절자와 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직업훈련과 고용연계 지원도 실시된다. 참살이실습터를 통한 창업 실무교육, ICT 및 AI 특화 전문인재 양성, 중장년 재취업 양성과정 등 다양한 맞춤형 취업교육이 제공될 계획이다. 더불어, 구인구직 미스매칭 해소를 위한 19데이 및 취업박람회, 우수기업 채용설명회를 지속 개최하고 건축공사장 ‘구민 우선 고용제’ 등을 통해 구민의 취업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구는 국내외 박람회 참가 및 우수인증 획득 지원, 전국 입찰정보 제공 시스템 구축, 마을경영지도사 컨설팅 제공 등으로 ‘기업하고 싶은 환경’을 조성하고 사회적경제 기업 성공적 모델 키움 프로젝트 추진, 사회적경제 공동포럼 개최 등 ‘사회적경제 자생력 제고’에도 힘쓴다. 박성수 송파구청장은 “일자리 창출은 우리가 당면한 시대적 과제”라면서 “송파구는 지역 특성에 맞는 창의적인 일자리 사업과 공공서비스 분야, 사회안전망 차원의 일자리를 추진하여 ‘일자리 1위 도시, 송파’를 완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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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 올해 일자리 1만2000개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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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송파구 31개 기업 일자리박람회 개최
- ▲ 서울 송파구가 16일 문정비즈밸리 선큰광장에서 개최하는 일자리박람회 포스터. 서울 송파구가 취업컨설팅부터 채용까지 한 자리에서 가능한 ‘2019 송파구 일자리박람회’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16일 문정비즈밸리 입주기업 및 지역 내 기업 등 31개 기업이 문정비즈밸리 선큰광장(지하철 8호선 문정역 3, 4번 출구 앞)에서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참여기업은 구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이나‘송파구일자리박람회’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1:1 현장면접을 통해 웹디자인, 프로그램,유통 및 서비스, 일반사무 등에서 구직자 200여 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지역 내 서울동부고용복지플러스텐터, 송파ICT청년창업지원센터, 송파여성경력이음센터, 송파여성인력개발센터, 송파시니어컨설팅센터 등이 함께 일자리정보를 안내하고 현장에서 구직 접수도 받는다. 이 밖에도 이력서 컨설팅 및 사진촬영, 이미지메이킹 강의, 지문적성 검사 등이 무료로 진행되며 전자동 네일아트 스티커 등 참여기업들의 우수 제품전시도 동시에진행된다. 오후 1시 문정비즈밸리 일자리허브센터에서는‘야나두’김민철 대표의 특강이 이어진다. ‘100% 성공하는 법’을 주제로 24번 실패를 통해 온라인 영어플랫폼 사업에 성공한 경험을 청년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2019 송파구 일자리박람회’참가를 원하는 구직자는 15일까지 ‘송파구일자리박람회’ 홈페이지 또는 송파구일자리센터로 신청하면 된다. 박성수 구청장은 “이번 ‘송파구 일자리박람회’를 통해 많은 구직자들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고 지역 내 기업들의 구인난도 해소해‘일자리1위’ 도시 송파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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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송파구 31개 기업 일자리박람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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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적 고용위기 속 서산시 청년고용 성적표 ‘최우수’
- 서산시(시장 맹정호)의 지난해 하반기 청년 취업자 수, 고용률 등 청년고용지표가 전년대비 대폭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시에 따르면 민선7기 출범 첫해인 2018년 하반기 기준 청년 고용률은 45.1%로 전년대비 11.3% 증가했으며, 취업자 수도 11,800명으로 전년 대비 1,200명 증가했다.청년 고용률 상승을 이끈 서산시의 대표 산업은 제조업으로 전체 산업의 약47.8%를 차지하고 있으며, 지난 1년간 고용보험 피보험자수는 1,535명으로 4.1%가 증가했고, 이 증가폭은 전국 및 충남 평균 상승률을 상회하는 수준이다.특히 시는 서산시 제조업 종사자의 53.7%를 차지하고 있는 자동차 관련 산업이 침체되면서 산업전반에 직접적인 영향을 받게 됨에 따라 충청남도와 공동으로 자동차산업 활성화 전략을 수립하고, 연초부터 기업인과의 간담회를 통한 건의사항 청취, 자동차 부품산업 활성화를 위한 긴급 추경예산을 편성하는 등 지역의 대표산업 보호를 위해 발 빠르게 대응하고 있다.또한 서산시는 다양한 맞춤형 일자리 정책 수립과 양질의 일자리 발굴시책을 추진하고 있으며, 2018년 전국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 최우수상 수상과 민선7기 일자리대책 종합계획 평가에서도 전국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되는 등 지역의 일자리 문제 해결을 위한 노력이 전국적으로 인정받고 있다. 올해에도 청년 고용을 높이기 위해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과 한서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청년들의 제조업 신산업 분야 진출을 위한 ERP정보관리사(생산‧물류)전문가 양성과정, 드론‧항공촬영 전문가 양성과정을 운영할 계획이다.이와 더불어 ▲미래 성장을 견인하는 산업단지 조성 ▲경력단절 여성 교육 및 취업기회 확대 ▲기업과 지역사회의 상생협력사업 추진 ▲사회적 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원 확대 ▲청년창업지원센터 설립 등의 민선7기 맹정호 시장의 일자리 공약과 ▲노동이 행복한 노사정위원회 내실화 ▲서산시비정규직근로자지원센터 민간위탁 운영과 근로자 쉼터조성 ▲고용노동부 서산출장소 개소 ▲근로복지공단 서신지사 개소와 같은 근로자 권익보호를 위한 사업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맹정호 시장은 “‘더 새롭고 좋은 일자리를 만드는 서산’을 비전으로 산업단지 조성을 통한 기업유치 및 정주여건 개선과 다양한 일자리 발굴 정책을 추진하는 등 일자리 창출에 전 행정력을 집중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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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적 고용위기 속 서산시 청년고용 성적표 ‘최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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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 찾아가는 청년창업지원사업장 맞춤형 컨설팅 성료
- 울산 남구(서동욱 남구청장)는 지난달 26일부터 남구 지역의 청년 점포 창업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찾아가는 청년창업지원사업장 맞춤형 컨설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찾아가는 청년창업지원 사업장 맞춤형 컨설팅은 총 38회(마케팅 21회, 세무회계 17회) 운영했으며, 회계사 및 세무사를 포함한 8명의 관련분야 전문가가 청년 사업장을 방문한 맞춤형 컨설팅 진행과 창업가들이 청년 창업가와 전문가를 매칭한 후 사업장을 직접 방문해 1:1 맞춤형 형식으로 진행됐다는 점에서 참여자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았다. 컨설팅에 참여한 한 청년 창업가는 "청년창업 지원 사업으로 창업에 도전할 수 있었고, 직접 방문을 통한 마케팅, 세무와 같은 전문분야 컨설팅 등이 이루어져 사업을 운영하는데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청년창업 점포지원 사업은 울산지역 최초로 남구에서 시행한 사업으로 지난해 8월부터 올해 12월까지 50명의 청년 창업가를 선정해 시설개선비와 월 임차료(50%, 최대 60만원)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정성영 일자리정책과장은 "이번 맞춤형 컨설팅이 청년 점포 창업가들의 사업 운영에 많은 도움이 됐길 바라며, 앞으로도 창업지원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운영해 청년들이 창업이라는 기회를 통해 꿈을 이루며 청년들의 일자리 창출 및 지역 경제 활성화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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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 찾아가는 청년창업지원사업장 맞춤형 컨설팅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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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자립준비청년 토크콘서트 '청사진' 개최
-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26일 스페이스 오즈에서 자립준비청년들을 응원하기 위한 토크콘서트 '청사진'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최근 발생한 보호종료아동의 극단적 선택과 관련해 자립준비청년의 이야기를 듣고 이들이 처한 현실에 대해 소통하고 온전히 자립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들어가기 위해 마련됐다. '청사진'은 청년들이 사는데 필요한 진솔한 대화의 줄임말이다. 안산희망재단 정병만 부이사장이 사회자로 나선 이번 토크콘서트는 보호종료아동들에게 현실적인 '자립'에 대한 주제로 진행됐다. 돌봄과 배움의 사각지대에 놓인 아동·청소년 문제를 위해 활동하는 아동복지시설의 시설장이 자립준비청년 및 보호대상아동 등과 멘토로서의 경험과 고민을 나누고, 이어서 청년창업지원정책 및 청년 공간에 대한 소개로 행사를 마무리했다. 안산시는 자립준비청년 지원정책으로 ▲자립정착금 및 자립 수당 지원 ▲LH 임대주택 알선 등 주거지원 ▲대학입학 시 대학준비금 지원 ▲자립 지원 통합 서비스를 통한 사례관리 등을 추진하고 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사회에 첫 발을 내딛는 자립준비청년들에게 꼭 필요한 응원과 희망을 전하기 위해 같은 뜻을 품은 전문가들과 토크콘서트를 준비했다"며 "이번 콘서트를 통해 많은 분들이 자립준비청년들의 현실과 미래에 대해 관심을 갖고, 또 다른 응원과 실천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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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자립준비청년 토크콘서트 '청사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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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북구, 청년창업지원센터 위탁 운영기관 공개모집
- 울산 북구는 달천동에 위치한 북구 청년창업지원센터 위탁 운영기관을 공개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북구 청년창업지원센터는 제조업 기반의 청년 창업기업 지원기관으로 제조공간과 사무공간, 쇠부리대장간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위탁기관은 입주기업 모집, 입주기업 지원프로그램 운영, 창업 교육, 시설관리 등의 업무를 하게 된다. 공고일 현재 울산광역시에 소재지를 둔 비영리법인 또는 단체로 최근 2년 이내 창업센터를 운영했거나 창업 관련 프로그램 운영실적이 있으며 창업기업 육성에 필요한 전문인력, 네트워크 등을 갖춘 전문기관이 공개모집 대상이다. 위탁운영에 관심 있는 기관은 11일부터 16일까지 수탁신청서 등 서류를 북구청 6층 경제일자리담당관 청년정책팀으로 방문 제출하면 된다. 북구는 다음 달 중 심사를 통해 운영 위탁기관을 선정할 계획이다. 위탁 운영기관 공개모집에 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북구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구 관계자는 "창업을 희망하는 청년들이 성공적으로 정착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는 기관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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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북구, 청년창업지원센터 위탁 운영기관 공개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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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제2회 일자리박람회 성황리 개최
- 경기 구리시(시장 백경현)는 지난 26일 구리시체육관에서 침체한 채용시장 대응을 위해 30개 구인 업체와 구리시민을 대상으로 '2022년 제2회 구리시 일자리박람회with 일뜰날'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구리시가 주최하고 구리시 일자리센터, 구리여성새로일하기센터, 경기북부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 경기도 일자리재단이 공동 주관하며 구리시고용복지센터가 후원했다. 행사장에서는 600여 명의 구직자와 시민들이 방문했으며 박람회에 참여한 30개 업체에서 152명을 모집해 구직자 243명의 현장 면접이 진행됐다. 이와 함께 구리시 청년창업지원센터, 노인일자리유관기관, 노동자지원센터 등 시 산하기관의 홍보부스 및 이력서 사진 촬영, 자기소개서 컨설팅, 정장 대여사업 홍보, 취업 타로, 퍼스널이미지컨설팅 등이 진행됐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앞으로도 일자리 박람회를 통해 구인·구직자 맞춤형 매칭이 이뤄질 수 있도록 관련 기관과 협업하고 취업 지원프로그램을 지속해서 추진하겠다. 또한 내년에는 창업Zone을 추가해 일자리 창출의 기회를 확대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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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제2회 일자리박람회 성황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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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일자리박람회 with 일뜰날' 26일 개최
- 구리시(시장 백경현)는 침체된 채용시장 대응을 위해 30개 구인업체와 구리시민을 대상으로 「2022년 제2회 구리시 일자리박람회with 일뜰날」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10월 26일(수) 14시부터 16시까지 구리시 체육관에서 진행되며 구리시가 주최하고, 구리시 일자리센터, 구리여성새로일하기센터, 경기북부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 경기도 일자리재단이 공동 주관하며, 구리시고용복지센터가 후원한다. 또한, 구리시 관내 및 인근지역 30개 구인업체가 참여하고, 청년창업지원센터, 노인일자리유관기관, 노동자지원센터 등 시 산하기관들도 홍보부스를 운영한다. 행사장에서는 구인업체의 현장 면접 외에 자기소개서 컨설팅, 이력서 사진 촬영, 정장대여사업 홍보물 전시, 취업타로, 퍼스널이미지컨설팅 등 부대행사도 진행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리시 홈페이지(https://www.guri.go.kr/) 검색창에서 일자리 박람회를 검색하면, 참가기업 현황과 모집 분야, 근무조건, 자격요건 등 상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구직자와 구인기업이 모두 만족할 수 있는 결실 있는 일자리 박람회가 될 것"이라며 "많은 시민이 일자리박람회에 참여해 질 높은 일자리를 찾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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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일자리박람회 with 일뜰날' 26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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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 청년창업지원센터, 제2회 창업아이디어 경진대회 개최
- 울산 북구 청년창업지원센터는 제2회 창업아이디어 경진대회를 연다고 2일 밝혔다. 우수한 창업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건전한 창업문화 조성을 위해 열리는 이번 경진대회는 북구에 살고 있는 초·중·고 학생, 예비 창업자, 3년 미만 창업자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모집분야는 제한이 없으며, 미래 모빌리티 분야는 가산점이 있다. 학생부와 성인부로 나눠 서면평가와 본선평가로 진행되며, 학생부 6팀, 성인부 3팀을 최종 선정해 총 480만원의 상금을 수여할 예정이다. 서명평가에서 선발된 성인부 팀은 본선평가에 앞서 일대일 멘토링을 통한 비즈니스 모델 재수립, 사업계획서 작성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참가자 모집은 10월 3일까지며, 멘토링 기간을 거쳐 11월 중 본선 평가 및 시상이 이뤄진다. 경진대회와 관련 보다 자세한 내용은 북구 청년창업지원센터 홈페이지http://bgbiz.or.kr)와 울산 창조경제혁신센터 홈페이지(https://ccei.creativekorea.or.kr/ulsan/)에서 확인할 수 있다. 북구 관계자는 "이번 창업경진대회를 통해 학생과 예비 창업자 등 다양한 계층의 창업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고 건전한 창업문화 조성에도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제1회 창업경진대회에서는 학생부 1팀, 성인부 3팀이 선정됐으며, 성인부 대상은 최하은 팀의 '자율주행차 동적 원격 제어시스템'이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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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 청년창업지원센터, 제2회 창업아이디어 경진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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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형 퓨처랩으로 미래 창의인재 육성
- 전주시가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기업인 스마일게이트와 함께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주도할 미래 창의인재 육성에 나섰다. 시와 스마일게이트 퓨처랩은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전주도시혁신센터에서 전주지역 청소년 24명과 함께 전주형 창의·창직·창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제3회 전주형 퓨처랩 파일럿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퓨처랩은 스마일게이트가 미래 세대를 위한 창의환경 조성을 위해 100% 출연한 창의·창작환경 연구소로, 판교 본사에서 국내외 파트너들과 함께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연구를 하고 있다. 지난 2016년부터 지금까지 미국 메사추세츠공과대학교(MIT), 영국 BBC 교육재단 등 글로벌 창의학습 기관과 협력해 청소년들이 디지털 기술을 즐거운 창작의 도구로 자유롭게 활용하며 자신만의 창의성을 발현할 수 있도록 미래교육 환경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 퓨처랩 파일럿 프로그램은 퓨처랩의 노하우와 경험을 지역 청소년과 나누고, 이를 계기로 미래 세대를 위한 창의환경 조성의 공감대를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 참여 학생들은 3일간 △현대미술+엔지니어링 △광학+스토리텔링 △물리+데이터분석 등의 최신 기술을 배우는 워크숍 등을 통해 창의적 문제 해결 능력을 높이는 시간을 가진다. 이와 함께 직접 다양한 물리적 재료를 탐색하고, 디지털과 아날로그를 결합한 프로젝트를 자유롭게 창작할 수 있도록 워크숍 프로그램 외에도 △철물점 △전파사 △탄소소재존의 3개 창작존도 경험하게 된다. 철물점은 퓨처랩이 개발한 손작업에 필요한 50가지 이상의 공구로 구성됐다. 전파사의 경우 피지컬 컴퓨팅, 납땜 등을 통해 전기를 활용한 작업을 각자의 프로젝트에 접목할 수 있도록 재료 구비 및 사용 방법 체득 공간이다. 효성전주공장에서 생산한 탄소섬유와 한국탄소산업진흥원에서 개발한 프리프레그 등이 비치된 탄소소재존에서는 다양한 창의활동을 할 수 있다. 스마일게이트는 탄소소재존 구상을 위해 지난 상반기부터 탄소산업진흥원과 비나텍 등 탄소소재 관련 기관과 기업을 직접 방문해 전국 최초로 탄소소재를 활용한 청소년 창의 워크숍을 기획했다. 시와 스마일게이트는 올해 파일럿 프로그램 운영 노하우를 토대로 향후 상시 프로그램으로 운영을 확대하고, 프로그램 참여 청소년들의 활동도 연계·확장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시는 지역 내 교육 유관기관 및 전문가들과 협력해 전주 퓨처랩 센터 구축을 추진, 보다 체계적인 창의·창작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시는 이번 퓨처랩 프로그램이 현재 전북대학교 인근에서 운영 중인 오렌지플래닛 전주센터와 연계돼 청소년 시기부터 창의적인 인재를 양성하는 체계를 갖추는 주춧돌이 마련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에 앞서 시는 지난 2019년 1월 스마일게이트 희망스튜디오와 함께 민간우수 청년창업지원 프로그램 도입과 혁신 청년창업 생태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미래인재 양성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펼쳐왔다. 스마일게이트 퓨처랩 관계자는 “획일화된 교육에서 벗어나 미래 세대가 자신의 고유한 창의성을 발견하고 마음껏 발현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게 퓨처랩 운영의 취지”라며 “지역 청소년들의 디지털 기술 활용 역량을 키우고 빠르게 변화하는 미래 사회에서 창의성 자신감을 갖고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 유관기관과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전주시 신성장경제국 관계자는 “그간 스마일게이트와 함께 지역의 혁신 창업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주력해왔다”면서 “전주형 퓨처랩 운영을 통해 지역 청소년들의 창의력이 지역 미래의 토양이 되도록 창의·창작·창업 생태계 마련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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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형 퓨처랩으로 미래 창의인재 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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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북구, 청년창업지원센터 개소 1년
- 지난해 6월 울산 북구 달천동에 개소한 북구 청년창업지원센터가 안정적인 청년 창업기반 환경을 조성하며 제 역할을 해내고 있다. 27일 북구에 따르면 개소 1주년을 맞은 청년창업지원센터에는 현재 모빌리티를 기반으로 한 제조업 위주 2개의 스타트업 기업이 입주해 있으며 최근 4개 기업이 심사를 거쳐 6월 입주를 기다리는 중이다. 센터는 초기 사업비 지원, 경영노하우 컨설팅 등을 통해 입주기업을 지원, 창업기업의 어려움을 해소하는 데 도움을 주고 있다. 센터 개소와 함께 입주한 스타트업 기업 '카코(Karko)'는 자율주행 셔틀에 필요한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기술 개발을 하는 2년 차 스타트업 기업으로 입주 이후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해 1억4천여만 원의 매출을 달성했고 올해는 자율주행 또는 원격제어 주행 기반의 친환경 차량 속도 제어장치 특허도 획득했다. 현재 최하은 대표를 비롯해 4명이 근무하며 지역 일자리 창출에도 앞장서고 있다. 카코 역시 창업 초기 많은 스타트업 기업들이 겪는 사업자금 조달, 안정적인 매출 확보, 행정사무 처리 등의 어려움을 겪었지만, 센터의 지원으로 성장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었다. 최하은 대표는 "센터에서 운영하는 창업학교, 경영컨설팅, 사업화 자금 등의 지원으로 회사에서 보유한 기술 능력 외에 기업 운영에 필요한 실질적 노하우를 얻을 수 있었다"며 "지난 1년 동안 힘든 일도 많았지만, 센터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회사가 안정적으로 자리 잡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또 "앞으로도 자율주행에 필요한 다양한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기술을 개발해 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북구청년창업지원센터는 제조공간, 사무공간, 공용 회의실, 쇠부리대장간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창업을 준비하는 1인 청년을 위한 소규모 사무공간도 있다. 시설관리와 교육과정 운영 등 실무는 울산 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맡았다. 북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창업을 희망하는 많은 청년이 성공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며 "북구가 청년창업의 메카로 거듭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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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북구, 청년창업지원센터 개소 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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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청년창업 활성화 위한 신규 사업 확대
- 인천광역시는 최근 청년창업 붐 확산과 기술창업 수요 증가에 따라, 청년 기술창업 기회를 확대하고, 성장을 유도하기 위해 청년창업 지원 사업을 확대 추진한다고 밝혔다. 올해 확대되는 주요 신규 사업으로는 △기업 수요에 맞춘 홈페이지 제작, 동영상 개선 마케팅 지원과 라이브커머스 참여를 지원하는 ‘청년 통합 마케팅 지원사업’△환경·사회·지배구조(ESG*)분야 스타트업 육성을 위한 ‘청년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스타트업 지원사업’ △관내 대학과 연계해 인천시 현안문제(원도심 재생·복지·환경 등) 관련 아이디어 사업화를 지원하는 ‘청년 소셜벤처기업 육성지원’△초기 청년창업 기업가의 지속성장을 위해 2년 간 단계적으로 사업화와 인건비를 지원하는 ‘청년창업 성장플러스 지원사업’등이 있다. 특히, 시는 이달 30일부터 한 달간 친환경분야 창업 육성을 위한 ‘청년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스타트업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 지역의 환경·사회 문제 해소를 위한 창업 아이디어를 가진 청년 창업기업(창업 7년이내 / 만 39세 이하 대표)을 발굴하고 최대 2천만 원의 사업화 지원금 및 실증을 지원할 계획이다.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가 사업을 위탁받아 추진하게 되며, 각 사업별 모집공고 등 추진일정은 센터 홈페이지(ccei.creativekorea.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용수 시 투자창업과장은 “지역 청년들의 중요한 관심사는 양질의 일자리”라고 강조하면서 “청년들의 창업을 적극 지원하고 청년 기업들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지원방안 마련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앞서, 지난해 시는 청년 창업지원 사업으로‘청년 창업챌린지 지원사업’을 추진해 6개 창업팀에게 각 1천만 원의 사업화 지원을 했고,‘창업동아리 운영 지원사업’으로 29개 예비 창업팀에게 아이디어 멘토링, 시제품 제작 등을 지원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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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청년창업 활성화 위한 신규 사업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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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내 꿈을 펼칠 홍성복합문화창업공간 ‘잇슈창고’ 개소식 성료
- 홍성군은 지역 특산품 기반의 청년창업가를 육성하여 청년의 지역정착을 유도하고자 마련된 홍성복합문화창업공간 『잇슈창고』가 (재)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 주관으로 29일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개소식은 김석환 홍성군수, 홍문표 국회의원, 홍성군의회 이선균 의장 및 군의원, 광천읍 기관단체장을 비롯한 마을주민, 잇슈창고 입주청년, 시공사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부는 홍성군 오케스트라단의 식전공연과 사업경과보고, 2부는 입주청년 소개 및 시설 라운딩과 제막식순으로 진행되었다. 『잇슈창고』는 2019년 행정안전부 <인구감소지역 통합지원사업>에 공모 선정되어 광천읍 대평리에 조성된 시설로 2020년 11월 농협 폐창고를 리모델링 및 수평증축하는 공사를 착공해 2021년 12월 준공되었다. 총 대지면적 2,824㎡, 건물 535㎡ 규모의 면적에는 공유오피스, 스튜디오 오피스, 카페, 공유주방, 북카페, 놀이터, 야외광장 등이 구성되어 창업을 희망하는 청년을 대상으로 사무공간 제공과 맞춤형 멘토링, 홍보, 마케팅 교육 등을 지원하고 주민의 문화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해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을 계획이다. 잇슈창고 운영 수탁기관인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 강희준 센터장은 인사말을 통해 “유무형의 다양한 자원을 가진 홍성에서 청년창업지원사업을 펼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유망한 청년창업가를 발굴해 전 주기적인 창업보육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석환 홍성군수는 “잇슈창고에 입주한 청년들이 홍성군의 특색 있는 자원을 활용한 창업으로 지역과 상생할 수 있는 성공한 기업인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다양한 청년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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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내 꿈을 펼칠 홍성복합문화창업공간 ‘잇슈창고’ 개소식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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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청년창업지원위해 '혁신모펀드 제3호 조합'조성
- 인천시가 혁신모펀드 제3호 조합 조성으로 청년창업 도시로 거듭날 전망이다. 인천광역시는 17일 시청 대접견실에서 ‘인천혁신모펀드 제3호 조합’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인천에 본사를 둔 액셀러레이터(AC) 업체에 표창패를 수여했다고 밝혔다. ‘인천혁신모펀드 제3호 조합’펀드의 총 결성 규모는 80억 원으로, 인천시와 (사)중소기업융합인천부천김포연합회, 검단일반산업단지관리공단, 인하대학교 아이스타트업랩, 인천대학교 산학협력단 창업지원단, 인천창조경제혁신터 등 6기관이 협약에 참여한다. 협약체결 주체들은 향후 자금 출자뿐만 아니라 우수기업 발굴을 통해 기업 성장을 돕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적극 협력키로 합의했다. 융합과 협업을 통해 미래산업을 선도하고 있는 (사)중소기업융합인천부천김포연합회와 검단일반산업단지관리공단은 우수한 유망벤처창업 기업을 발굴하고 지원해 투자생태계 활성화에 협력한다. 이번 펀드는 기업 직접 투자가 아닌 개별 펀드(투자조합)에 출자하는 모펀드*(Fund of funds) 형식의 조합으로, 인하대와 인천대가 투자를 확정하면서 각 대학교 창업지원단과 연계해 청년들을 위한‘청년 벤처․창업 기업 투자유치펀드’도 조성할 계획이다. 청년 대표 또는 청년 비중 50%이상인 벤처·창업 기업에 투자하는 조합에 올해부터 3년간 20억 원씩 총 60억 원을 출자하고, 펀드운용사는 3배수 이상인 180억 원 규모를 관내 청년기업에 투자할 계획이다. 한편, 이날 표창패를 받은 ㈜킹고스프링는 오는 3월 판교에서 인천으로 본사 이전을 확정했으며, (재)넥스트챌린지아시는 지난해 2월 인천에 창업을 한 AC이다. 시는 청년을 위한 펀드조성과 지역 AC업체 유치를 통해 투자와 정책적 지원의 선순환 투자시스템을 구축하고, 청년창업 중심도시로 위상을 확립해 우수 청년·창업기업이 인천에서 뿌리 내릴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타 지역의 창업기업도 인천으로 유입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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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업동향
- 취업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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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청년창업지원위해 '혁신모펀드 제3호 조합'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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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 2021년 1만3000개 일자리창출
- 송파구(구청장 박성수)는 올 한해 1만3040개 일자리 창출에 나선다고 10일 밝혔다. 구는 2018년 민선7기 출범과 함께 '일자리정책 로드맵'을 수립했다. 4년간 일자리 5만개 창출을 목표로 매해 종합계획에 따라 구민 삶과 직결된 좋은 일자리 발굴에 힘쓰고 있다. 올해는 △찾아가는 민간 일자리 △취약계층 안정 일자리 △트렌드에 맞는 일자리 △지역경제 활력 일자리를 핵심 목표로 6대 전략 · 40개 사업을 추진한다. 먼저 구는 지난 3년간 구축해온 다양한 일자리시설의 기반을 강화할 계획이다. 관내 22개 일자리시설 컨트롤타워인 송파일자리통합지원센터 기능을 확대해 원스톱 취업지원서비스를 상시 제공한다. 또 우수기업 현직자에게 듣는 직무 토크 '송파취업사관학교', 잡코리아 사이트 내 '문정비즈밸리 전문채용관' 상시 운영 등이 실시된다. 아울러 민간 전문가가 참여하는 송파구 일자리위원회 등을 통해 일자리 사업의 전문성 확보와 공정성을 높여갈 계획이다. 실업난이 심각한 청년층을 위해서는 청년 주도의 자립 플랫폼 구축과 취업역량 향상에 중점을 둔다. 청년 스스로가 문제를 진단하고 정책을 제안하는 송파 청년네트워크 위원회 운영, 송파청년 유튜브 채널 개설, 정책제안 발표회 개최 등 다양한 청년 민‧관 협력적 거버넌스를 구축한다. 특히 구는 최근 청년 취업 선호 기업이 전통적인 대기업에서 IT기업으로 이동함에 따라 IT기술 기반 청년창업에도 힘쓸 방침이다. 청년 창업도전 프로젝트, ICT청년창업지원센터를 활용한 청년 스타트업 집중 육성 등이 진행된다. 경력단절자와 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직업훈련과 고용연계 지원도 실시된다. 참살이실습터를 통해 창업 실무교육, ICT산업 전문인재 양성, 중장년 재취업 양성과정 등 맞춤형 취업교육이 제공될 계획이다. 또 구인구직 미스매칭 해소를 위한 19데이 및 취업박람회, 우수기업 채용설명회와 함께 맞춤형 채용정보 알리미 서비스, 건축공사장 '구민 우선 고용제' 등을 통해 구민의 취업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코로나19로 생활이 어려운 구민들을 위해 안정적인 공공일자리 제공에도 힘쓸 계획이다. 박성수 송파구청장은 "시의성과 지역특성에 맞는 일자리 사업을 추진함과 동시에 공공서비스, 사회안전망 차원의 일자리를 병행해 '일자리 1위 도시, 일자리 넘치는 경제활력 도시, 송파'를 완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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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 2021년 1만3000개 일자리창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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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구리시, ‘희망일자리 사업’ 큰 호응
- (사진=구리시) 코로나19 여파에 따른 청년실업 문제 해결을 위해 구리시가 추진하는 ‘희망일자리 사업’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경기 구리시는 지난달 30일까지 ‘희망일자리 사업’에 대한 참여자 모집을 마감한 결과 전체 신청자 1674명의 30% 가까운 493명이 만18세부터 39세 사이 청년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4일 밝혔다.시는 심사절차를 거쳐 선발한 청년들을 코로나19 여파로 변화된 교육환경 대응을 위한 교육기관 생활방역과 온라인 학습 지원, IT관련 업무 지원 등의 인력으로 8월부터 11월까지 투입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시는 청년들이 일시적인 실직으로 인한 불안감을 해소하고 실전에서의 직무경험 기회를 제공해 구직을 단념하거나 장기 미취업상태가 되는 것을 방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시는 이번 희망일자리 사업으로 △생활방역 지원 △골목상권·소상공인 회복 지원 △공공휴식공간 개선 △문화예술 환경개선 △긴급 공공업무지원 △재해예방 △청년지원 △지자체 특성화 사업 8개 분야에 대해 지원자를 모집했다.이와 함께 시는 청년들의 창업활성화 및 실업문제 해소를 위해 지난 2019년부터 ‘청년창업지원센터’를 운영하고 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 쇼핑몰과 연계한 청년 온라인 창업몰 ‘청춘시대G몰’, 청년 구직자와 사업장을 연계해 지원하는 청년일자리사업, 청년구직자 면접 정장 대여사업, 청년 맞춤형 일자리 ‘청년행복알바’ 등 청년들의 구직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2022년 하반기에 완공 예정인 갈매지식산업센터에는 500여개의 기업들을 유치해 우수한 청년인재들이 창의적인 신기술을 연구하는 혁신창업 생태계 거점 공간으로 활용할 계획이다.안승남 시장은 “코로나19 여파로 취업환경이 열악한 상황에서 청년 희망일자리 사업이 잠시나마 어려움을 극복하는 작은 원동력이 되길 바란다”며 “한국형 뉴딜사업과 연계한 양질의 청년 일자리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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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남동구, 청년 공감정책 ‘청년참여단’ 출범
- 인천 남동구는 청년이 공감하고 참여하는 다양한 정책개발 및 추진을 위한 청년참여단을 출범했다 인천 남동구는 청년이 공감하고 참여하는 다양한 정책개발 및 추진을 위한 청년참여단을 출범했다고 27일 밝혔다.이번에 출범한 청년참여단은 모두 30명으로 지난 2월 모집공고를 통해 만19세 이상 만39세 이하 청년활동가, 창업가, 대학생, 직장인 등 다양한 계층으로 구성됐다.이들은 앞으로 청년정책 의견수렴의 공식적 소통·협력창구 기능을 수행하는 청년참여 협의체로서의 역할을 하게 된다.또 지역 청년을 대표해 청년일자리, 청년자립기반, 청년문화예술 3개 분과로 활동하며 청년정책 추진과정에서 정책 파트너로서 정책 의제를 발굴하고, 제도 개선을 건의하는 등의 역할도 수행하게 된다.앞서 남동구는 청년 소통과 창업공간인 청년창업지원센터를 조성해 초기 청년창업자를 위한 공간 지원과 교육·멘토링 프로그램 제공을 통해 창업 선순환 생태계를 구축했다.이와 함께 남동타워를 활용하여 지역주민과 청년들에게 전문적인 미디어 창작활동을 지원하고, 지역 미디어 커뮤니티를 활성화하기 위한 총 999.3㎡ 규모의 청년미디어 타워를 조성 중에 있는 등 청년 정책 강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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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남동구, 청년 공감정책 ‘청년참여단’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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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 올해 일자리 1만2000개 만든다
- 서울 송파구(구청장 박성수)는 올해 1만1782개 일자리를 만들겠다는 ‘2020 일자리 창출 종합계획’을 수립했다고 20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2020 일자리 창출 종합계획’은 6대 전략, 34개 사업을 추진한다. 먼저, 통합과 협업의 일자리 기반을 강화한다. 22개 일자리시설 컨트롤타워인 송파일자리통합지원센터의 기능을 확대해 직무선호도 검사부터 그룹컨설팅, AI/VR면접체험 등 원스톱 취업지원서비스를 상시 제공한다. 또, 지역사회 일자리 발굴을 위해 기업과 공무원을 1:1로 매칭하는 ‘기업담당관제’를 실시하고, 문정비즈밸리 일자리허브센터에서는 전문 일자리 상담사를 통한 ‘올인원 일자리 상담서비스’를 제공한다. 역점시책과 신규사업을 일자리 관점에서 검토‧분석하는 ‘일자리영향평가제’도 운영된다. 청년취업을 위해서는 청년 주도의 자립역량 향상을 중심으로 사업이 추진된다. 창업아이템과 기술을 지원하는 ‘청년 창업도전 프로젝트’, 청년가게를 대상으로 전문가 컨설팅을 실시하는 ‘송다온(송파에 좋은 일이 다온다)’, ICT청년창업지원센터를 활용한 청년 스타트업 집중 육성, 중소기업 청년취업인턴제 등으로 청년 취‧창업지원에 주력한다. 특히, 청년 네트워크 위원회를 중심으로 청년 의견을 반영한 실효성 있는 정책 개발에 힘쓸 방침이다. 안정적인 공공일자리 제공에도 힘쓴다. 어르신에게 다양한 사회활동 참여와 일자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은 지난해 대비 215명이 늘어난 2,372명을 선발한다. 또 장애인 일자리 지원을 위해 공공시설이나 민간기업의 유휴공간을 활용한 ‘장애인 일자리카페 조성’을 확대할 계획이다. ‘서울을 이끄는 50+희망일자리컨설턴트’를 운영해 신중년의 재취업도 적극 지원한다. 경력단절자와 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직업훈련과 고용연계 지원도 실시된다. 참살이실습터를 통한 창업 실무교육, ICT 및 AI 특화 전문인재 양성, 중장년 재취업 양성과정 등 다양한 맞춤형 취업교육이 제공될 계획이다. 더불어, 구인구직 미스매칭 해소를 위한 19데이 및 취업박람회, 우수기업 채용설명회를 지속 개최하고 건축공사장 ‘구민 우선 고용제’ 등을 통해 구민의 취업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구는 국내외 박람회 참가 및 우수인증 획득 지원, 전국 입찰정보 제공 시스템 구축, 마을경영지도사 컨설팅 제공 등으로 ‘기업하고 싶은 환경’을 조성하고 사회적경제 기업 성공적 모델 키움 프로젝트 추진, 사회적경제 공동포럼 개최 등 ‘사회적경제 자생력 제고’에도 힘쓴다. 박성수 송파구청장은 “일자리 창출은 우리가 당면한 시대적 과제”라면서 “송파구는 지역 특성에 맞는 창의적인 일자리 사업과 공공서비스 분야, 사회안전망 차원의 일자리를 추진하여 ‘일자리 1위 도시, 송파’를 완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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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창출 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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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공공기술 활용 청년창업지원 신설…30팀 지원
-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이영)는 정부출연연구소 등 공공연구기관의 기술을 활용해 창업하려는 만 39세 이하 청년을 대상으로 '공공기술 창업사업화 지원사업'을 신설하고, 프로그램에 참여할 예비창업자를 2월 24일부터 3월 16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최근 공공연구기관의 기술이전 건수는 매년 증가추세이나 기술이전을 통해 실제 매출이 발생하는 비율은 24.5%로 낮게 나타남에 따라, 이전기술에 대한 신속한 사업화 지원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중소벤처기업부는 예비창업자 중 성장잠재력이 큰 청년을 대상으로 공공기술 창업사업화 지원사업을 신설해 공공기술 수요기업을 적극 발굴해 지원하기로 했다. 공고일(2.24) 기준으로 공공연구기관이 개발한 기술 활용을 통해 창업을 희망하는 만 39세 이하 예비창업자(팀)로서 다음의 자격을 갖춘 자(팀)는 지원이 가능하다. 공공기술 이전료, 시제품 제작비, 외주용역비, 마케팅비 등 사업화자금으로 기업당 평균 5천만 원(최대 7천만 원)을 지원한다. 또한, 이전기술의 사업화를 위한 벤처캐피탈 컨설팅을 지원하고 창업 기초교육, 창업·기술멘토 운영을 통해 사업 성공률 제고도 지원할 계획이다. 사업참여자는 정기적인 교류회 및 성과발표회 등을 통해 상호 정보를 교류하는 네트워킹 구축 기회가 주어진다. 또한, 우수 성과자를 선별해 차년도 창업중심대학 지원사업 신청 시 서면평가 면제 혜택을 부여할 예정이다. 참여자가 정부 사업 진행 절차에 익숙하지 않은 청년들임을 감안해 제출서류와 사업계획서 작성 등 지원자가 준비해야 할 상세한 사항에 대한 설명을 3월 6일 16시부터 창업진흥원 유튜브 채널을 통해 질의응답 방식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이영 장관은 "이전되는 공공기술 중 약 80%는 창업·중소기업으로 이전된다"며,"중소벤처기업부는 향후에도 성장잠재력이 큰 청년들이 공공기술을 활용해 사업화에 성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 예비 창업자는 2월 24일 14시부터 3월 16일 16시까지 케이-스타트업(K-Startup)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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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공공기술 활용 청년창업지원 신설…30팀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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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 찾아가는 청년창업지원사업장 맞춤형 컨설팅 성료
- 울산 남구(서동욱 남구청장)는 지난달 26일부터 남구 지역의 청년 점포 창업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찾아가는 청년창업지원사업장 맞춤형 컨설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찾아가는 청년창업지원 사업장 맞춤형 컨설팅은 총 38회(마케팅 21회, 세무회계 17회) 운영했으며, 회계사 및 세무사를 포함한 8명의 관련분야 전문가가 청년 사업장을 방문한 맞춤형 컨설팅 진행과 창업가들이 청년 창업가와 전문가를 매칭한 후 사업장을 직접 방문해 1:1 맞춤형 형식으로 진행됐다는 점에서 참여자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았다. 컨설팅에 참여한 한 청년 창업가는 "청년창업 지원 사업으로 창업에 도전할 수 있었고, 직접 방문을 통한 마케팅, 세무와 같은 전문분야 컨설팅 등이 이루어져 사업을 운영하는데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청년창업 점포지원 사업은 울산지역 최초로 남구에서 시행한 사업으로 지난해 8월부터 올해 12월까지 50명의 청년 창업가를 선정해 시설개선비와 월 임차료(50%, 최대 60만원)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정성영 일자리정책과장은 "이번 맞춤형 컨설팅이 청년 점포 창업가들의 사업 운영에 많은 도움이 됐길 바라며, 앞으로도 창업지원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운영해 청년들이 창업이라는 기회를 통해 꿈을 이루며 청년들의 일자리 창출 및 지역 경제 활성화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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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 찾아가는 청년창업지원사업장 맞춤형 컨설팅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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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 청년창업지원센터, 제2회 창업아이디어 경진대회 개최
- 울산 북구 청년창업지원센터는 제2회 창업아이디어 경진대회를 연다고 2일 밝혔다. 우수한 창업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건전한 창업문화 조성을 위해 열리는 이번 경진대회는 북구에 살고 있는 초·중·고 학생, 예비 창업자, 3년 미만 창업자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모집분야는 제한이 없으며, 미래 모빌리티 분야는 가산점이 있다. 학생부와 성인부로 나눠 서면평가와 본선평가로 진행되며, 학생부 6팀, 성인부 3팀을 최종 선정해 총 480만원의 상금을 수여할 예정이다. 서명평가에서 선발된 성인부 팀은 본선평가에 앞서 일대일 멘토링을 통한 비즈니스 모델 재수립, 사업계획서 작성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참가자 모집은 10월 3일까지며, 멘토링 기간을 거쳐 11월 중 본선 평가 및 시상이 이뤄진다. 경진대회와 관련 보다 자세한 내용은 북구 청년창업지원센터 홈페이지http://bgbiz.or.kr)와 울산 창조경제혁신센터 홈페이지(https://ccei.creativekorea.or.kr/ulsan/)에서 확인할 수 있다. 북구 관계자는 "이번 창업경진대회를 통해 학생과 예비 창업자 등 다양한 계층의 창업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고 건전한 창업문화 조성에도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제1회 창업경진대회에서는 학생부 1팀, 성인부 3팀이 선정됐으며, 성인부 대상은 최하은 팀의 '자율주행차 동적 원격 제어시스템'이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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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 청년창업지원센터, 제2회 창업아이디어 경진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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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청년창업 활성화 위한 신규 사업 확대
- 인천광역시는 최근 청년창업 붐 확산과 기술창업 수요 증가에 따라, 청년 기술창업 기회를 확대하고, 성장을 유도하기 위해 청년창업 지원 사업을 확대 추진한다고 밝혔다. 올해 확대되는 주요 신규 사업으로는 △기업 수요에 맞춘 홈페이지 제작, 동영상 개선 마케팅 지원과 라이브커머스 참여를 지원하는 ‘청년 통합 마케팅 지원사업’△환경·사회·지배구조(ESG*)분야 스타트업 육성을 위한 ‘청년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스타트업 지원사업’ △관내 대학과 연계해 인천시 현안문제(원도심 재생·복지·환경 등) 관련 아이디어 사업화를 지원하는 ‘청년 소셜벤처기업 육성지원’△초기 청년창업 기업가의 지속성장을 위해 2년 간 단계적으로 사업화와 인건비를 지원하는 ‘청년창업 성장플러스 지원사업’등이 있다. 특히, 시는 이달 30일부터 한 달간 친환경분야 창업 육성을 위한 ‘청년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스타트업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 지역의 환경·사회 문제 해소를 위한 창업 아이디어를 가진 청년 창업기업(창업 7년이내 / 만 39세 이하 대표)을 발굴하고 최대 2천만 원의 사업화 지원금 및 실증을 지원할 계획이다.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가 사업을 위탁받아 추진하게 되며, 각 사업별 모집공고 등 추진일정은 센터 홈페이지(ccei.creativekorea.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용수 시 투자창업과장은 “지역 청년들의 중요한 관심사는 양질의 일자리”라고 강조하면서 “청년들의 창업을 적극 지원하고 청년 기업들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지원방안 마련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앞서, 지난해 시는 청년 창업지원 사업으로‘청년 창업챌린지 지원사업’을 추진해 6개 창업팀에게 각 1천만 원의 사업화 지원을 했고,‘창업동아리 운영 지원사업’으로 29개 예비 창업팀에게 아이디어 멘토링, 시제품 제작 등을 지원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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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청년창업 활성화 위한 신규 사업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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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내 꿈을 펼칠 홍성복합문화창업공간 ‘잇슈창고’ 개소식 성료
- 홍성군은 지역 특산품 기반의 청년창업가를 육성하여 청년의 지역정착을 유도하고자 마련된 홍성복합문화창업공간 『잇슈창고』가 (재)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 주관으로 29일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개소식은 김석환 홍성군수, 홍문표 국회의원, 홍성군의회 이선균 의장 및 군의원, 광천읍 기관단체장을 비롯한 마을주민, 잇슈창고 입주청년, 시공사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부는 홍성군 오케스트라단의 식전공연과 사업경과보고, 2부는 입주청년 소개 및 시설 라운딩과 제막식순으로 진행되었다. 『잇슈창고』는 2019년 행정안전부 <인구감소지역 통합지원사업>에 공모 선정되어 광천읍 대평리에 조성된 시설로 2020년 11월 농협 폐창고를 리모델링 및 수평증축하는 공사를 착공해 2021년 12월 준공되었다. 총 대지면적 2,824㎡, 건물 535㎡ 규모의 면적에는 공유오피스, 스튜디오 오피스, 카페, 공유주방, 북카페, 놀이터, 야외광장 등이 구성되어 창업을 희망하는 청년을 대상으로 사무공간 제공과 맞춤형 멘토링, 홍보, 마케팅 교육 등을 지원하고 주민의 문화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해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을 계획이다. 잇슈창고 운영 수탁기관인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 강희준 센터장은 인사말을 통해 “유무형의 다양한 자원을 가진 홍성에서 청년창업지원사업을 펼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유망한 청년창업가를 발굴해 전 주기적인 창업보육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석환 홍성군수는 “잇슈창고에 입주한 청년들이 홍성군의 특색 있는 자원을 활용한 창업으로 지역과 상생할 수 있는 성공한 기업인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다양한 청년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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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내 꿈을 펼칠 홍성복합문화창업공간 ‘잇슈창고’ 개소식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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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청년창업지원위해 '혁신모펀드 제3호 조합'조성
- 인천시가 혁신모펀드 제3호 조합 조성으로 청년창업 도시로 거듭날 전망이다. 인천광역시는 17일 시청 대접견실에서 ‘인천혁신모펀드 제3호 조합’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인천에 본사를 둔 액셀러레이터(AC) 업체에 표창패를 수여했다고 밝혔다. ‘인천혁신모펀드 제3호 조합’펀드의 총 결성 규모는 80억 원으로, 인천시와 (사)중소기업융합인천부천김포연합회, 검단일반산업단지관리공단, 인하대학교 아이스타트업랩, 인천대학교 산학협력단 창업지원단, 인천창조경제혁신터 등 6기관이 협약에 참여한다. 협약체결 주체들은 향후 자금 출자뿐만 아니라 우수기업 발굴을 통해 기업 성장을 돕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적극 협력키로 합의했다. 융합과 협업을 통해 미래산업을 선도하고 있는 (사)중소기업융합인천부천김포연합회와 검단일반산업단지관리공단은 우수한 유망벤처창업 기업을 발굴하고 지원해 투자생태계 활성화에 협력한다. 이번 펀드는 기업 직접 투자가 아닌 개별 펀드(투자조합)에 출자하는 모펀드*(Fund of funds) 형식의 조합으로, 인하대와 인천대가 투자를 확정하면서 각 대학교 창업지원단과 연계해 청년들을 위한‘청년 벤처․창업 기업 투자유치펀드’도 조성할 계획이다. 청년 대표 또는 청년 비중 50%이상인 벤처·창업 기업에 투자하는 조합에 올해부터 3년간 20억 원씩 총 60억 원을 출자하고, 펀드운용사는 3배수 이상인 180억 원 규모를 관내 청년기업에 투자할 계획이다. 한편, 이날 표창패를 받은 ㈜킹고스프링는 오는 3월 판교에서 인천으로 본사 이전을 확정했으며, (재)넥스트챌린지아시는 지난해 2월 인천에 창업을 한 AC이다. 시는 청년을 위한 펀드조성과 지역 AC업체 유치를 통해 투자와 정책적 지원의 선순환 투자시스템을 구축하고, 청년창업 중심도시로 위상을 확립해 우수 청년·창업기업이 인천에서 뿌리 내릴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타 지역의 창업기업도 인천으로 유입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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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 2021년 1만3000개 일자리창출
- 송파구(구청장 박성수)는 올 한해 1만3040개 일자리 창출에 나선다고 10일 밝혔다. 구는 2018년 민선7기 출범과 함께 '일자리정책 로드맵'을 수립했다. 4년간 일자리 5만개 창출을 목표로 매해 종합계획에 따라 구민 삶과 직결된 좋은 일자리 발굴에 힘쓰고 있다. 올해는 △찾아가는 민간 일자리 △취약계층 안정 일자리 △트렌드에 맞는 일자리 △지역경제 활력 일자리를 핵심 목표로 6대 전략 · 40개 사업을 추진한다. 먼저 구는 지난 3년간 구축해온 다양한 일자리시설의 기반을 강화할 계획이다. 관내 22개 일자리시설 컨트롤타워인 송파일자리통합지원센터 기능을 확대해 원스톱 취업지원서비스를 상시 제공한다. 또 우수기업 현직자에게 듣는 직무 토크 '송파취업사관학교', 잡코리아 사이트 내 '문정비즈밸리 전문채용관' 상시 운영 등이 실시된다. 아울러 민간 전문가가 참여하는 송파구 일자리위원회 등을 통해 일자리 사업의 전문성 확보와 공정성을 높여갈 계획이다. 실업난이 심각한 청년층을 위해서는 청년 주도의 자립 플랫폼 구축과 취업역량 향상에 중점을 둔다. 청년 스스로가 문제를 진단하고 정책을 제안하는 송파 청년네트워크 위원회 운영, 송파청년 유튜브 채널 개설, 정책제안 발표회 개최 등 다양한 청년 민‧관 협력적 거버넌스를 구축한다. 특히 구는 최근 청년 취업 선호 기업이 전통적인 대기업에서 IT기업으로 이동함에 따라 IT기술 기반 청년창업에도 힘쓸 방침이다. 청년 창업도전 프로젝트, ICT청년창업지원센터를 활용한 청년 스타트업 집중 육성 등이 진행된다. 경력단절자와 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직업훈련과 고용연계 지원도 실시된다. 참살이실습터를 통해 창업 실무교육, ICT산업 전문인재 양성, 중장년 재취업 양성과정 등 맞춤형 취업교육이 제공될 계획이다. 또 구인구직 미스매칭 해소를 위한 19데이 및 취업박람회, 우수기업 채용설명회와 함께 맞춤형 채용정보 알리미 서비스, 건축공사장 '구민 우선 고용제' 등을 통해 구민의 취업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코로나19로 생활이 어려운 구민들을 위해 안정적인 공공일자리 제공에도 힘쓸 계획이다. 박성수 송파구청장은 "시의성과 지역특성에 맞는 일자리 사업을 추진함과 동시에 공공서비스, 사회안전망 차원의 일자리를 병행해 '일자리 1위 도시, 일자리 넘치는 경제활력 도시, 송파'를 완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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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 찾아가는 청년창업지원사업장 맞춤형 컨설팅 성료
- 울산 남구(서동욱 남구청장)는 지난달 26일부터 남구 지역의 청년 점포 창업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찾아가는 청년창업지원사업장 맞춤형 컨설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찾아가는 청년창업지원 사업장 맞춤형 컨설팅은 총 38회(마케팅 21회, 세무회계 17회) 운영했으며, 회계사 및 세무사를 포함한 8명의 관련분야 전문가가 청년 사업장을 방문한 맞춤형 컨설팅 진행과 창업가들이 청년 창업가와 전문가를 매칭한 후 사업장을 직접 방문해 1:1 맞춤형 형식으로 진행됐다는 점에서 참여자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았다. 컨설팅에 참여한 한 청년 창업가는 "청년창업 지원 사업으로 창업에 도전할 수 있었고, 직접 방문을 통한 마케팅, 세무와 같은 전문분야 컨설팅 등이 이루어져 사업을 운영하는데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청년창업 점포지원 사업은 울산지역 최초로 남구에서 시행한 사업으로 지난해 8월부터 올해 12월까지 50명의 청년 창업가를 선정해 시설개선비와 월 임차료(50%, 최대 60만원)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정성영 일자리정책과장은 "이번 맞춤형 컨설팅이 청년 점포 창업가들의 사업 운영에 많은 도움이 됐길 바라며, 앞으로도 창업지원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운영해 청년들이 창업이라는 기회를 통해 꿈을 이루며 청년들의 일자리 창출 및 지역 경제 활성화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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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 찾아가는 청년창업지원사업장 맞춤형 컨설팅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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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자립준비청년 토크콘서트 '청사진' 개최
-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26일 스페이스 오즈에서 자립준비청년들을 응원하기 위한 토크콘서트 '청사진'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최근 발생한 보호종료아동의 극단적 선택과 관련해 자립준비청년의 이야기를 듣고 이들이 처한 현실에 대해 소통하고 온전히 자립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들어가기 위해 마련됐다. '청사진'은 청년들이 사는데 필요한 진솔한 대화의 줄임말이다. 안산희망재단 정병만 부이사장이 사회자로 나선 이번 토크콘서트는 보호종료아동들에게 현실적인 '자립'에 대한 주제로 진행됐다. 돌봄과 배움의 사각지대에 놓인 아동·청소년 문제를 위해 활동하는 아동복지시설의 시설장이 자립준비청년 및 보호대상아동 등과 멘토로서의 경험과 고민을 나누고, 이어서 청년창업지원정책 및 청년 공간에 대한 소개로 행사를 마무리했다. 안산시는 자립준비청년 지원정책으로 ▲자립정착금 및 자립 수당 지원 ▲LH 임대주택 알선 등 주거지원 ▲대학입학 시 대학준비금 지원 ▲자립 지원 통합 서비스를 통한 사례관리 등을 추진하고 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사회에 첫 발을 내딛는 자립준비청년들에게 꼭 필요한 응원과 희망을 전하기 위해 같은 뜻을 품은 전문가들과 토크콘서트를 준비했다"며 "이번 콘서트를 통해 많은 분들이 자립준비청년들의 현실과 미래에 대해 관심을 갖고, 또 다른 응원과 실천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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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자립준비청년 토크콘서트 '청사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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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북구, 청년창업지원센터 위탁 운영기관 공개모집
- 울산 북구는 달천동에 위치한 북구 청년창업지원센터 위탁 운영기관을 공개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북구 청년창업지원센터는 제조업 기반의 청년 창업기업 지원기관으로 제조공간과 사무공간, 쇠부리대장간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위탁기관은 입주기업 모집, 입주기업 지원프로그램 운영, 창업 교육, 시설관리 등의 업무를 하게 된다. 공고일 현재 울산광역시에 소재지를 둔 비영리법인 또는 단체로 최근 2년 이내 창업센터를 운영했거나 창업 관련 프로그램 운영실적이 있으며 창업기업 육성에 필요한 전문인력, 네트워크 등을 갖춘 전문기관이 공개모집 대상이다. 위탁운영에 관심 있는 기관은 11일부터 16일까지 수탁신청서 등 서류를 북구청 6층 경제일자리담당관 청년정책팀으로 방문 제출하면 된다. 북구는 다음 달 중 심사를 통해 운영 위탁기관을 선정할 계획이다. 위탁 운영기관 공개모집에 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북구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구 관계자는 "창업을 희망하는 청년들이 성공적으로 정착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는 기관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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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북구, 청년창업지원센터 위탁 운영기관 공개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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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제2회 일자리박람회 성황리 개최
- 경기 구리시(시장 백경현)는 지난 26일 구리시체육관에서 침체한 채용시장 대응을 위해 30개 구인 업체와 구리시민을 대상으로 '2022년 제2회 구리시 일자리박람회with 일뜰날'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구리시가 주최하고 구리시 일자리센터, 구리여성새로일하기센터, 경기북부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 경기도 일자리재단이 공동 주관하며 구리시고용복지센터가 후원했다. 행사장에서는 600여 명의 구직자와 시민들이 방문했으며 박람회에 참여한 30개 업체에서 152명을 모집해 구직자 243명의 현장 면접이 진행됐다. 이와 함께 구리시 청년창업지원센터, 노인일자리유관기관, 노동자지원센터 등 시 산하기관의 홍보부스 및 이력서 사진 촬영, 자기소개서 컨설팅, 정장 대여사업 홍보, 취업 타로, 퍼스널이미지컨설팅 등이 진행됐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앞으로도 일자리 박람회를 통해 구인·구직자 맞춤형 매칭이 이뤄질 수 있도록 관련 기관과 협업하고 취업 지원프로그램을 지속해서 추진하겠다. 또한 내년에는 창업Zone을 추가해 일자리 창출의 기회를 확대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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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제2회 일자리박람회 성황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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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일자리박람회 with 일뜰날' 26일 개최
- 구리시(시장 백경현)는 침체된 채용시장 대응을 위해 30개 구인업체와 구리시민을 대상으로 「2022년 제2회 구리시 일자리박람회with 일뜰날」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10월 26일(수) 14시부터 16시까지 구리시 체육관에서 진행되며 구리시가 주최하고, 구리시 일자리센터, 구리여성새로일하기센터, 경기북부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 경기도 일자리재단이 공동 주관하며, 구리시고용복지센터가 후원한다. 또한, 구리시 관내 및 인근지역 30개 구인업체가 참여하고, 청년창업지원센터, 노인일자리유관기관, 노동자지원센터 등 시 산하기관들도 홍보부스를 운영한다. 행사장에서는 구인업체의 현장 면접 외에 자기소개서 컨설팅, 이력서 사진 촬영, 정장대여사업 홍보물 전시, 취업타로, 퍼스널이미지컨설팅 등 부대행사도 진행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리시 홈페이지(https://www.guri.go.kr/) 검색창에서 일자리 박람회를 검색하면, 참가기업 현황과 모집 분야, 근무조건, 자격요건 등 상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구직자와 구인기업이 모두 만족할 수 있는 결실 있는 일자리 박람회가 될 것"이라며 "많은 시민이 일자리박람회에 참여해 질 높은 일자리를 찾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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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일자리박람회 with 일뜰날' 26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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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 청년창업지원센터, 제2회 창업아이디어 경진대회 개최
- 울산 북구 청년창업지원센터는 제2회 창업아이디어 경진대회를 연다고 2일 밝혔다. 우수한 창업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건전한 창업문화 조성을 위해 열리는 이번 경진대회는 북구에 살고 있는 초·중·고 학생, 예비 창업자, 3년 미만 창업자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모집분야는 제한이 없으며, 미래 모빌리티 분야는 가산점이 있다. 학생부와 성인부로 나눠 서면평가와 본선평가로 진행되며, 학생부 6팀, 성인부 3팀을 최종 선정해 총 480만원의 상금을 수여할 예정이다. 서명평가에서 선발된 성인부 팀은 본선평가에 앞서 일대일 멘토링을 통한 비즈니스 모델 재수립, 사업계획서 작성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참가자 모집은 10월 3일까지며, 멘토링 기간을 거쳐 11월 중 본선 평가 및 시상이 이뤄진다. 경진대회와 관련 보다 자세한 내용은 북구 청년창업지원센터 홈페이지http://bgbiz.or.kr)와 울산 창조경제혁신센터 홈페이지(https://ccei.creativekorea.or.kr/ulsan/)에서 확인할 수 있다. 북구 관계자는 "이번 창업경진대회를 통해 학생과 예비 창업자 등 다양한 계층의 창업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고 건전한 창업문화 조성에도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제1회 창업경진대회에서는 학생부 1팀, 성인부 3팀이 선정됐으며, 성인부 대상은 최하은 팀의 '자율주행차 동적 원격 제어시스템'이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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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 청년창업지원센터, 제2회 창업아이디어 경진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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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형 퓨처랩으로 미래 창의인재 육성
- 전주시가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기업인 스마일게이트와 함께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주도할 미래 창의인재 육성에 나섰다. 시와 스마일게이트 퓨처랩은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전주도시혁신센터에서 전주지역 청소년 24명과 함께 전주형 창의·창직·창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제3회 전주형 퓨처랩 파일럿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퓨처랩은 스마일게이트가 미래 세대를 위한 창의환경 조성을 위해 100% 출연한 창의·창작환경 연구소로, 판교 본사에서 국내외 파트너들과 함께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연구를 하고 있다. 지난 2016년부터 지금까지 미국 메사추세츠공과대학교(MIT), 영국 BBC 교육재단 등 글로벌 창의학습 기관과 협력해 청소년들이 디지털 기술을 즐거운 창작의 도구로 자유롭게 활용하며 자신만의 창의성을 발현할 수 있도록 미래교육 환경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 퓨처랩 파일럿 프로그램은 퓨처랩의 노하우와 경험을 지역 청소년과 나누고, 이를 계기로 미래 세대를 위한 창의환경 조성의 공감대를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 참여 학생들은 3일간 △현대미술+엔지니어링 △광학+스토리텔링 △물리+데이터분석 등의 최신 기술을 배우는 워크숍 등을 통해 창의적 문제 해결 능력을 높이는 시간을 가진다. 이와 함께 직접 다양한 물리적 재료를 탐색하고, 디지털과 아날로그를 결합한 프로젝트를 자유롭게 창작할 수 있도록 워크숍 프로그램 외에도 △철물점 △전파사 △탄소소재존의 3개 창작존도 경험하게 된다. 철물점은 퓨처랩이 개발한 손작업에 필요한 50가지 이상의 공구로 구성됐다. 전파사의 경우 피지컬 컴퓨팅, 납땜 등을 통해 전기를 활용한 작업을 각자의 프로젝트에 접목할 수 있도록 재료 구비 및 사용 방법 체득 공간이다. 효성전주공장에서 생산한 탄소섬유와 한국탄소산업진흥원에서 개발한 프리프레그 등이 비치된 탄소소재존에서는 다양한 창의활동을 할 수 있다. 스마일게이트는 탄소소재존 구상을 위해 지난 상반기부터 탄소산업진흥원과 비나텍 등 탄소소재 관련 기관과 기업을 직접 방문해 전국 최초로 탄소소재를 활용한 청소년 창의 워크숍을 기획했다. 시와 스마일게이트는 올해 파일럿 프로그램 운영 노하우를 토대로 향후 상시 프로그램으로 운영을 확대하고, 프로그램 참여 청소년들의 활동도 연계·확장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시는 지역 내 교육 유관기관 및 전문가들과 협력해 전주 퓨처랩 센터 구축을 추진, 보다 체계적인 창의·창작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시는 이번 퓨처랩 프로그램이 현재 전북대학교 인근에서 운영 중인 오렌지플래닛 전주센터와 연계돼 청소년 시기부터 창의적인 인재를 양성하는 체계를 갖추는 주춧돌이 마련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에 앞서 시는 지난 2019년 1월 스마일게이트 희망스튜디오와 함께 민간우수 청년창업지원 프로그램 도입과 혁신 청년창업 생태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미래인재 양성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펼쳐왔다. 스마일게이트 퓨처랩 관계자는 “획일화된 교육에서 벗어나 미래 세대가 자신의 고유한 창의성을 발견하고 마음껏 발현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게 퓨처랩 운영의 취지”라며 “지역 청소년들의 디지털 기술 활용 역량을 키우고 빠르게 변화하는 미래 사회에서 창의성 자신감을 갖고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 유관기관과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전주시 신성장경제국 관계자는 “그간 스마일게이트와 함께 지역의 혁신 창업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주력해왔다”면서 “전주형 퓨처랩 운영을 통해 지역 청소년들의 창의력이 지역 미래의 토양이 되도록 창의·창작·창업 생태계 마련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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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형 퓨처랩으로 미래 창의인재 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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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북구, 청년창업지원센터 개소 1년
- 지난해 6월 울산 북구 달천동에 개소한 북구 청년창업지원센터가 안정적인 청년 창업기반 환경을 조성하며 제 역할을 해내고 있다. 27일 북구에 따르면 개소 1주년을 맞은 청년창업지원센터에는 현재 모빌리티를 기반으로 한 제조업 위주 2개의 스타트업 기업이 입주해 있으며 최근 4개 기업이 심사를 거쳐 6월 입주를 기다리는 중이다. 센터는 초기 사업비 지원, 경영노하우 컨설팅 등을 통해 입주기업을 지원, 창업기업의 어려움을 해소하는 데 도움을 주고 있다. 센터 개소와 함께 입주한 스타트업 기업 '카코(Karko)'는 자율주행 셔틀에 필요한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기술 개발을 하는 2년 차 스타트업 기업으로 입주 이후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해 1억4천여만 원의 매출을 달성했고 올해는 자율주행 또는 원격제어 주행 기반의 친환경 차량 속도 제어장치 특허도 획득했다. 현재 최하은 대표를 비롯해 4명이 근무하며 지역 일자리 창출에도 앞장서고 있다. 카코 역시 창업 초기 많은 스타트업 기업들이 겪는 사업자금 조달, 안정적인 매출 확보, 행정사무 처리 등의 어려움을 겪었지만, 센터의 지원으로 성장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었다. 최하은 대표는 "센터에서 운영하는 창업학교, 경영컨설팅, 사업화 자금 등의 지원으로 회사에서 보유한 기술 능력 외에 기업 운영에 필요한 실질적 노하우를 얻을 수 있었다"며 "지난 1년 동안 힘든 일도 많았지만, 센터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회사가 안정적으로 자리 잡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또 "앞으로도 자율주행에 필요한 다양한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기술을 개발해 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북구청년창업지원센터는 제조공간, 사무공간, 공용 회의실, 쇠부리대장간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창업을 준비하는 1인 청년을 위한 소규모 사무공간도 있다. 시설관리와 교육과정 운영 등 실무는 울산 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맡았다. 북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창업을 희망하는 많은 청년이 성공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며 "북구가 청년창업의 메카로 거듭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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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북구, 청년창업지원센터 개소 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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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청년창업 활성화 위한 신규 사업 확대
- 인천광역시는 최근 청년창업 붐 확산과 기술창업 수요 증가에 따라, 청년 기술창업 기회를 확대하고, 성장을 유도하기 위해 청년창업 지원 사업을 확대 추진한다고 밝혔다. 올해 확대되는 주요 신규 사업으로는 △기업 수요에 맞춘 홈페이지 제작, 동영상 개선 마케팅 지원과 라이브커머스 참여를 지원하는 ‘청년 통합 마케팅 지원사업’△환경·사회·지배구조(ESG*)분야 스타트업 육성을 위한 ‘청년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스타트업 지원사업’ △관내 대학과 연계해 인천시 현안문제(원도심 재생·복지·환경 등) 관련 아이디어 사업화를 지원하는 ‘청년 소셜벤처기업 육성지원’△초기 청년창업 기업가의 지속성장을 위해 2년 간 단계적으로 사업화와 인건비를 지원하는 ‘청년창업 성장플러스 지원사업’등이 있다. 특히, 시는 이달 30일부터 한 달간 친환경분야 창업 육성을 위한 ‘청년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스타트업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 지역의 환경·사회 문제 해소를 위한 창업 아이디어를 가진 청년 창업기업(창업 7년이내 / 만 39세 이하 대표)을 발굴하고 최대 2천만 원의 사업화 지원금 및 실증을 지원할 계획이다.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가 사업을 위탁받아 추진하게 되며, 각 사업별 모집공고 등 추진일정은 센터 홈페이지(ccei.creativekorea.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용수 시 투자창업과장은 “지역 청년들의 중요한 관심사는 양질의 일자리”라고 강조하면서 “청년들의 창업을 적극 지원하고 청년 기업들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지원방안 마련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앞서, 지난해 시는 청년 창업지원 사업으로‘청년 창업챌린지 지원사업’을 추진해 6개 창업팀에게 각 1천만 원의 사업화 지원을 했고,‘창업동아리 운영 지원사업’으로 29개 예비 창업팀에게 아이디어 멘토링, 시제품 제작 등을 지원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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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청년창업 활성화 위한 신규 사업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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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내 꿈을 펼칠 홍성복합문화창업공간 ‘잇슈창고’ 개소식 성료
- 홍성군은 지역 특산품 기반의 청년창업가를 육성하여 청년의 지역정착을 유도하고자 마련된 홍성복합문화창업공간 『잇슈창고』가 (재)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 주관으로 29일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개소식은 김석환 홍성군수, 홍문표 국회의원, 홍성군의회 이선균 의장 및 군의원, 광천읍 기관단체장을 비롯한 마을주민, 잇슈창고 입주청년, 시공사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부는 홍성군 오케스트라단의 식전공연과 사업경과보고, 2부는 입주청년 소개 및 시설 라운딩과 제막식순으로 진행되었다. 『잇슈창고』는 2019년 행정안전부 <인구감소지역 통합지원사업>에 공모 선정되어 광천읍 대평리에 조성된 시설로 2020년 11월 농협 폐창고를 리모델링 및 수평증축하는 공사를 착공해 2021년 12월 준공되었다. 총 대지면적 2,824㎡, 건물 535㎡ 규모의 면적에는 공유오피스, 스튜디오 오피스, 카페, 공유주방, 북카페, 놀이터, 야외광장 등이 구성되어 창업을 희망하는 청년을 대상으로 사무공간 제공과 맞춤형 멘토링, 홍보, 마케팅 교육 등을 지원하고 주민의 문화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해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을 계획이다. 잇슈창고 운영 수탁기관인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 강희준 센터장은 인사말을 통해 “유무형의 다양한 자원을 가진 홍성에서 청년창업지원사업을 펼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유망한 청년창업가를 발굴해 전 주기적인 창업보육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석환 홍성군수는 “잇슈창고에 입주한 청년들이 홍성군의 특색 있는 자원을 활용한 창업으로 지역과 상생할 수 있는 성공한 기업인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다양한 청년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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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내 꿈을 펼칠 홍성복합문화창업공간 ‘잇슈창고’ 개소식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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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청년창업지원위해 '혁신모펀드 제3호 조합'조성
- 인천시가 혁신모펀드 제3호 조합 조성으로 청년창업 도시로 거듭날 전망이다. 인천광역시는 17일 시청 대접견실에서 ‘인천혁신모펀드 제3호 조합’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인천에 본사를 둔 액셀러레이터(AC) 업체에 표창패를 수여했다고 밝혔다. ‘인천혁신모펀드 제3호 조합’펀드의 총 결성 규모는 80억 원으로, 인천시와 (사)중소기업융합인천부천김포연합회, 검단일반산업단지관리공단, 인하대학교 아이스타트업랩, 인천대학교 산학협력단 창업지원단, 인천창조경제혁신터 등 6기관이 협약에 참여한다. 협약체결 주체들은 향후 자금 출자뿐만 아니라 우수기업 발굴을 통해 기업 성장을 돕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적극 협력키로 합의했다. 융합과 협업을 통해 미래산업을 선도하고 있는 (사)중소기업융합인천부천김포연합회와 검단일반산업단지관리공단은 우수한 유망벤처창업 기업을 발굴하고 지원해 투자생태계 활성화에 협력한다. 이번 펀드는 기업 직접 투자가 아닌 개별 펀드(투자조합)에 출자하는 모펀드*(Fund of funds) 형식의 조합으로, 인하대와 인천대가 투자를 확정하면서 각 대학교 창업지원단과 연계해 청년들을 위한‘청년 벤처․창업 기업 투자유치펀드’도 조성할 계획이다. 청년 대표 또는 청년 비중 50%이상인 벤처·창업 기업에 투자하는 조합에 올해부터 3년간 20억 원씩 총 60억 원을 출자하고, 펀드운용사는 3배수 이상인 180억 원 규모를 관내 청년기업에 투자할 계획이다. 한편, 이날 표창패를 받은 ㈜킹고스프링는 오는 3월 판교에서 인천으로 본사 이전을 확정했으며, (재)넥스트챌린지아시는 지난해 2월 인천에 창업을 한 AC이다. 시는 청년을 위한 펀드조성과 지역 AC업체 유치를 통해 투자와 정책적 지원의 선순환 투자시스템을 구축하고, 청년창업 중심도시로 위상을 확립해 우수 청년·창업기업이 인천에서 뿌리 내릴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타 지역의 창업기업도 인천으로 유입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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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청년창업지원위해 '혁신모펀드 제3호 조합'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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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 2021년 1만3000개 일자리창출
- 송파구(구청장 박성수)는 올 한해 1만3040개 일자리 창출에 나선다고 10일 밝혔다. 구는 2018년 민선7기 출범과 함께 '일자리정책 로드맵'을 수립했다. 4년간 일자리 5만개 창출을 목표로 매해 종합계획에 따라 구민 삶과 직결된 좋은 일자리 발굴에 힘쓰고 있다. 올해는 △찾아가는 민간 일자리 △취약계층 안정 일자리 △트렌드에 맞는 일자리 △지역경제 활력 일자리를 핵심 목표로 6대 전략 · 40개 사업을 추진한다. 먼저 구는 지난 3년간 구축해온 다양한 일자리시설의 기반을 강화할 계획이다. 관내 22개 일자리시설 컨트롤타워인 송파일자리통합지원센터 기능을 확대해 원스톱 취업지원서비스를 상시 제공한다. 또 우수기업 현직자에게 듣는 직무 토크 '송파취업사관학교', 잡코리아 사이트 내 '문정비즈밸리 전문채용관' 상시 운영 등이 실시된다. 아울러 민간 전문가가 참여하는 송파구 일자리위원회 등을 통해 일자리 사업의 전문성 확보와 공정성을 높여갈 계획이다. 실업난이 심각한 청년층을 위해서는 청년 주도의 자립 플랫폼 구축과 취업역량 향상에 중점을 둔다. 청년 스스로가 문제를 진단하고 정책을 제안하는 송파 청년네트워크 위원회 운영, 송파청년 유튜브 채널 개설, 정책제안 발표회 개최 등 다양한 청년 민‧관 협력적 거버넌스를 구축한다. 특히 구는 최근 청년 취업 선호 기업이 전통적인 대기업에서 IT기업으로 이동함에 따라 IT기술 기반 청년창업에도 힘쓸 방침이다. 청년 창업도전 프로젝트, ICT청년창업지원센터를 활용한 청년 스타트업 집중 육성 등이 진행된다. 경력단절자와 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직업훈련과 고용연계 지원도 실시된다. 참살이실습터를 통해 창업 실무교육, ICT산업 전문인재 양성, 중장년 재취업 양성과정 등 맞춤형 취업교육이 제공될 계획이다. 또 구인구직 미스매칭 해소를 위한 19데이 및 취업박람회, 우수기업 채용설명회와 함께 맞춤형 채용정보 알리미 서비스, 건축공사장 '구민 우선 고용제' 등을 통해 구민의 취업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코로나19로 생활이 어려운 구민들을 위해 안정적인 공공일자리 제공에도 힘쓸 계획이다. 박성수 송파구청장은 "시의성과 지역특성에 맞는 일자리 사업을 추진함과 동시에 공공서비스, 사회안전망 차원의 일자리를 병행해 '일자리 1위 도시, 일자리 넘치는 경제활력 도시, 송파'를 완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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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 2021년 1만3000개 일자리창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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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구리시, ‘희망일자리 사업’ 큰 호응
- (사진=구리시) 코로나19 여파에 따른 청년실업 문제 해결을 위해 구리시가 추진하는 ‘희망일자리 사업’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경기 구리시는 지난달 30일까지 ‘희망일자리 사업’에 대한 참여자 모집을 마감한 결과 전체 신청자 1674명의 30% 가까운 493명이 만18세부터 39세 사이 청년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4일 밝혔다.시는 심사절차를 거쳐 선발한 청년들을 코로나19 여파로 변화된 교육환경 대응을 위한 교육기관 생활방역과 온라인 학습 지원, IT관련 업무 지원 등의 인력으로 8월부터 11월까지 투입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시는 청년들이 일시적인 실직으로 인한 불안감을 해소하고 실전에서의 직무경험 기회를 제공해 구직을 단념하거나 장기 미취업상태가 되는 것을 방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시는 이번 희망일자리 사업으로 △생활방역 지원 △골목상권·소상공인 회복 지원 △공공휴식공간 개선 △문화예술 환경개선 △긴급 공공업무지원 △재해예방 △청년지원 △지자체 특성화 사업 8개 분야에 대해 지원자를 모집했다.이와 함께 시는 청년들의 창업활성화 및 실업문제 해소를 위해 지난 2019년부터 ‘청년창업지원센터’를 운영하고 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 쇼핑몰과 연계한 청년 온라인 창업몰 ‘청춘시대G몰’, 청년 구직자와 사업장을 연계해 지원하는 청년일자리사업, 청년구직자 면접 정장 대여사업, 청년 맞춤형 일자리 ‘청년행복알바’ 등 청년들의 구직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2022년 하반기에 완공 예정인 갈매지식산업센터에는 500여개의 기업들을 유치해 우수한 청년인재들이 창의적인 신기술을 연구하는 혁신창업 생태계 거점 공간으로 활용할 계획이다.안승남 시장은 “코로나19 여파로 취업환경이 열악한 상황에서 청년 희망일자리 사업이 잠시나마 어려움을 극복하는 작은 원동력이 되길 바란다”며 “한국형 뉴딜사업과 연계한 양질의 청년 일자리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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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구리시, ‘희망일자리 사업’ 큰 호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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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남동구, 청년 공감정책 ‘청년참여단’ 출범
- 인천 남동구는 청년이 공감하고 참여하는 다양한 정책개발 및 추진을 위한 청년참여단을 출범했다 인천 남동구는 청년이 공감하고 참여하는 다양한 정책개발 및 추진을 위한 청년참여단을 출범했다고 27일 밝혔다.이번에 출범한 청년참여단은 모두 30명으로 지난 2월 모집공고를 통해 만19세 이상 만39세 이하 청년활동가, 창업가, 대학생, 직장인 등 다양한 계층으로 구성됐다.이들은 앞으로 청년정책 의견수렴의 공식적 소통·협력창구 기능을 수행하는 청년참여 협의체로서의 역할을 하게 된다.또 지역 청년을 대표해 청년일자리, 청년자립기반, 청년문화예술 3개 분과로 활동하며 청년정책 추진과정에서 정책 파트너로서 정책 의제를 발굴하고, 제도 개선을 건의하는 등의 역할도 수행하게 된다.앞서 남동구는 청년 소통과 창업공간인 청년창업지원센터를 조성해 초기 청년창업자를 위한 공간 지원과 교육·멘토링 프로그램 제공을 통해 창업 선순환 생태계를 구축했다.이와 함께 남동타워를 활용하여 지역주민과 청년들에게 전문적인 미디어 창작활동을 지원하고, 지역 미디어 커뮤니티를 활성화하기 위한 총 999.3㎡ 규모의 청년미디어 타워를 조성 중에 있는 등 청년 정책 강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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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남동구, 청년 공감정책 ‘청년참여단’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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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 올해 일자리 1만2000개 만든다
- 서울 송파구(구청장 박성수)는 올해 1만1782개 일자리를 만들겠다는 ‘2020 일자리 창출 종합계획’을 수립했다고 20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2020 일자리 창출 종합계획’은 6대 전략, 34개 사업을 추진한다. 먼저, 통합과 협업의 일자리 기반을 강화한다. 22개 일자리시설 컨트롤타워인 송파일자리통합지원센터의 기능을 확대해 직무선호도 검사부터 그룹컨설팅, AI/VR면접체험 등 원스톱 취업지원서비스를 상시 제공한다. 또, 지역사회 일자리 발굴을 위해 기업과 공무원을 1:1로 매칭하는 ‘기업담당관제’를 실시하고, 문정비즈밸리 일자리허브센터에서는 전문 일자리 상담사를 통한 ‘올인원 일자리 상담서비스’를 제공한다. 역점시책과 신규사업을 일자리 관점에서 검토‧분석하는 ‘일자리영향평가제’도 운영된다. 청년취업을 위해서는 청년 주도의 자립역량 향상을 중심으로 사업이 추진된다. 창업아이템과 기술을 지원하는 ‘청년 창업도전 프로젝트’, 청년가게를 대상으로 전문가 컨설팅을 실시하는 ‘송다온(송파에 좋은 일이 다온다)’, ICT청년창업지원센터를 활용한 청년 스타트업 집중 육성, 중소기업 청년취업인턴제 등으로 청년 취‧창업지원에 주력한다. 특히, 청년 네트워크 위원회를 중심으로 청년 의견을 반영한 실효성 있는 정책 개발에 힘쓸 방침이다. 안정적인 공공일자리 제공에도 힘쓴다. 어르신에게 다양한 사회활동 참여와 일자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은 지난해 대비 215명이 늘어난 2,372명을 선발한다. 또 장애인 일자리 지원을 위해 공공시설이나 민간기업의 유휴공간을 활용한 ‘장애인 일자리카페 조성’을 확대할 계획이다. ‘서울을 이끄는 50+희망일자리컨설턴트’를 운영해 신중년의 재취업도 적극 지원한다. 경력단절자와 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직업훈련과 고용연계 지원도 실시된다. 참살이실습터를 통한 창업 실무교육, ICT 및 AI 특화 전문인재 양성, 중장년 재취업 양성과정 등 다양한 맞춤형 취업교육이 제공될 계획이다. 더불어, 구인구직 미스매칭 해소를 위한 19데이 및 취업박람회, 우수기업 채용설명회를 지속 개최하고 건축공사장 ‘구민 우선 고용제’ 등을 통해 구민의 취업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구는 국내외 박람회 참가 및 우수인증 획득 지원, 전국 입찰정보 제공 시스템 구축, 마을경영지도사 컨설팅 제공 등으로 ‘기업하고 싶은 환경’을 조성하고 사회적경제 기업 성공적 모델 키움 프로젝트 추진, 사회적경제 공동포럼 개최 등 ‘사회적경제 자생력 제고’에도 힘쓴다. 박성수 송파구청장은 “일자리 창출은 우리가 당면한 시대적 과제”라면서 “송파구는 지역 특성에 맞는 창의적인 일자리 사업과 공공서비스 분야, 사회안전망 차원의 일자리를 추진하여 ‘일자리 1위 도시, 송파’를 완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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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 올해 일자리 1만2000개 만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