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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주시, 주거·일자리·복지 등 청년의 다양한 수요에 기반한 청년정책 시행
    청주시가 ‘청년의 도약과 행복을 견인하는 기회의 도시 청주’를 만들기 위해 청년 삶 전반을 고려한 촘촘한 지원 체계 구축에 나선다. 이를 위해 ‘청년의 자립역량 강화’와‘소외 없는 청년복지 도시 조성’을 목표로 청주의 미래를 선도할 청년친화적 정책 추진에 행정력을 중점 투입한다. ▶ 민선 8기 공약 대현지하상가 청년특화지역 조성 민선 8기 이범석 청주시장의 대표 공약인 대현지하상가 청년특화지역 조성은 지역 청년들의 창업·창직 활성화 및 시민편의 증진을 목표로 추진한다. 본 사업은 대현지하상가에 청년 활동 공간을 지원하고, 청년 유동인구 유입을 통해 원도심 슬럼화를 예방하기 위해 추진된다. ▲청년 창업 지원센터 ▲청년창업자 입주공간(청년가게) ▲청년예술인을 위한 소극장 및 전시 공간 ▲청소년(예비청년) 자율공간 ▲시민 편의 증진을 위한 휴게공간(개방형 북카페 등)을 조성한다. 위치는 상당구 영동 104-13번지(대현지하상가, 연면적2,627.25㎡)이며, 사업비 67억여원(시비)이 투입된다. 2024년에 청년특화지역 조성 설계를 마치고 2025년 1월 공사 착공, 2025년 10월까지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 청년들이 직면한 주거 문제 해결에 전략적 집중 지원 청주시는 청년들의 주거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청년 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 ▲신혼부부 주택자금 대출이자 지원 ▲청년 월세 한시 특별지원 ▲대학생 공공기숙사(청주학사, 충북학사 동서울관) 지원을 추진한다. 청년 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은 19세 이상 39세 이하의 무주택 미혼 청년을 대상으로 전세자금 대출 잔액의 1.5% 범위 내 이자(연 최대 1백만원)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7월 중에 대상자를 모집할 예정이다. 신혼부부 주택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은 혼인신고를 한 지 7년 이내 신혼부부들을 대상으로 대출 잔액의 1.2%(가구당 연 최대 100만원, 유자녀 시 최대 110만원) 이자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7월 중에 대상자를 모집한다. 청년 월세 한시 특별지원 사업은 저소득층 청년을 대상으로 월 최대 20만 원씩 12개월 동안 임차료를 지원(생애 1회 한정)하며, 올해 상반기 중 대상자 모집 시기가 결정된다. 또한 수도권에 입학한 청주의 대학생들을 위해 대학생 공공기숙사(청주학사, 충북학사 동서울관)를 운영하며, 청주학사는 오는 19일까지 20명(방문신청), 충북학사 동서울관은 2월 7일까지 100명(학사 홈페이지 온라인 신청)의 입사생을 선발한다. 더 많은 청년들에게 주택을 공급하기 위해 산업단지 내 일자리 연계형 지원주택(240세대/2026년 준공예정)을 오창2산업단지내 건립 중이며, 시세보다 저렴한 공공임대주택인 행복주택을 송정동(552세대/2024년 준공예정), 내덕동(80세대/2025년 준공예정)에 건립하고 있다. 또한 최근 중요한 사회 이슈로 부상한 전세사기 피해 예방을 위해 청년 전세보증금 보증료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2023년 1월 이후 전세보증금반환보증에 가입한 무주택 청년(신혼부부)을 대상으로 임차보증금 3억원 이하, 연소득 5천만원(신혼부부 7천만원)이하 세대에 한해 30만원 이내의 보증료를 지원한다. ▶ 청년들의 일할 권리 보장 청주시는 구직 청년과 기업간의 일자리 미스매치 해소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 청주시 일자리 종합지원센터에서 연간 1,300여 명에게 취업 상담부터 일자리 매칭 및 사후 관리를 지원하고, 채용박람회와 인재채용 오디션데이사업을 통해 기업과 구직자(약 1,500여명) 간 만남을 주선해 청년들의 취업 기회를 적극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바이오, 화장품 등 지역특성을 반영해 교육훈련, 구인·구직 매칭을 지원하는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 창출사업을 추진하고, 지역 유망 로컬 크리에이터 기업에 미취업청년을 고용 매칭하고 인건비 등을 지원하는 청년 로컬크리에이터 도제사업을 통해 청년과 기업의 동반 성장을 도모한다. 청년희망날개 지원사업은 청년들의 취업준비 활동을 위한 사업으로 면접 시 정장과 구두, 스타일링을 지원한다.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HiVE) 사업, 대학일자리센터 운영지원, 분야별 산업인력양성 지원을 통해 취업으로 연계되는 전문인력을 양성한다. ▶ 청년 농업인 육성을 통한 농업의 미래산업화 지원 청년 농업인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청주의 농업과 농촌을 혁신할 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한다. 독립경영 3년 이하의 청년농업인을 대상으로 영농경력에 따라 1년차 월 110만원, 2년차 100만원, 3년차 90만원씩 영농정착 지원금을 지급하고, 정책자금을 최대 5억원(5년거치 20년 원금 균등분할 상환) 융자 지원한다. 독립경영 6년 이하의 청년농업인에 대해서는 농업 창업에 필요한 농업 생산·유통 시설 및 장비(농가당 3천만원 한도)를 지원하고, 50세 미만 농업인을 대상으로 농특산물 유통, 체험관광 등에 관한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또한 지역의 농촌 활성화를 위한 창의적 아이디어 발굴을 위해 청년 5명 이상이 참여하는 단체·법인에 역량강화 교육, 사업모델 구체화, 시제품 개발 및 마케팅을 지원하고, 청원생명축제 개최 시 SNS기자단을 모집해 축제 볼거리 먹거리 등을 취재하며, 축제의 활기찬 분위기를 생동감 있게 전달할 계획이다. ▶ 소외되는 청년 없이 고른 정책 수혜가 돌아갈 수 있도록 청년도약계좌는 새정부 110대 국정과제 중 하나로 청년의 정책형 금융상품이며, 시중 12개 은행을 통해(방문, 앱) 상시 신청 접수를 받고 있다. 이는 청년들의 저축액에 정부의 지원금과 비과세 혜택을 주어 목돈마련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월 70만원 5년 만기 자유적금시 최대 5,000만원의 목돈을 마련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청년 생계 수급자의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청년내일저축계좌, 청년희망키움통장, 청년저축계좌를 운영한다. 또한 코로나19 종식 이후 비대면 문화 확산과 경기침체의 연쇄효과로 급격히 대두된 고립·은둔 청년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청주시 내 은둔·고립청년에 대한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그들에 대해 선제적인 지원방안을 수립할 계획이다. 구직을 포기하고 자신감을 잃은 청년들의 자아 탐색과 직무역량 강화를 위해 청년도전지원사업을 확대 운영하고, 가족돌봄청년에 대한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돌봄, 가사, 심리상담 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일상돌봄서비스사업을 운영한다. 특히 청년들의 정신건강과 고위험군 선제 발굴을 위해 ▲청년 마음건강 지원사업 ▲청년 정신건강 의료비 지원 ▲청년뜨락5959 상담소를 통해 심리상담과 의료기관 연계서비스를 제공한다. ▶ 2024년 달라지는 중앙기관 청년 수혜 정책에도 주목 만 34세 이하 청년을 대상으로 1년에 최대 3회까지 국가기술자격 응시료를 절반(50%)으로 감면해준다. 이에 따라 청년은 취업준비 비용을 연간 적게는 2만1천원, 많게는 최대 30만원까지 아낄 수 있다. 청년주택드림청약통장(연 소득 5천만원 이하 무주택자 청년에 한해 월납입 100만원 한도 최대 연 4.5%이자율)은 올해 2월 출시된다. 가입 1년 경과 시 무주택 청년 미혼자(연소득 7천만원 이하), 부부(합산 연소득 1억원 이하)가 분양가 6억 이하, 전용면적 85㎡ 이하 주택마련을 위해 대출할 경우 분양가의 80%까지 최저 2.2%금리로 대출이 가능해진다. 시 관계자는 “최근 청년들 삶의 모습 전반에서 일반화된 평균성을 가늠하는 일이 어려워질 만큼 청년들의 욕구는 급격히 변화되고 있다”며, “청년의 삶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청년이 처한 다양한 상황에 맞는 청주표 맞춤형 청년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는 강한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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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용정책
    2024-01-18
  • 충북도, 청년도전 프로그램 이수 청년에 최대 300만 원 지원
    충청북도는 고용노동부 청주지청과 청년도전 지원사업 약정을 체결하고, 청년도전 프로그램을 이수한 청년에게 최대 300만 원을 지원한다. 청년도전 지원사업은 니트(NEET/Not in Education, Employment or Training)청년을 노동시장에 진입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고용노동부에서 추진중인 사업으로, 충북도는 작년에 이어 2년째로 사업에 선정됐으며 올해는 국비 84억을 확보해 도내 180명의 구직단념 청년을 지원할 계획이다. 사업대상은 만18세부터 만39세까지의 청년 중 ▲최근 6개월 이상 취업 또는 교육·직업훈련 이력이 없는 청년 ▲자립 준비 청년 ▲청소년쉼터 입·퇴소 청년 ▲북한이탈 청년 등이다. 프로그램은 참여기간에 따라 ▲도전(5주, 40시간) ▲도전+Ⅰ유형(15주, 120시간) ▲도전+Ⅱ유형(5개월, 200시간)으로 진행되며, 주요내용은 밀착상담, 자신감회복, 진로탐색, 취업역량 강화, 지역특화프로그램 등 청년 맞춤형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프로그램 이수자에게는 참여기간에 따라 50만원∼300만원의 참여수당 및 인센티브가 지원된다. 프로그램은 충북도의 위탁을 받아 고용노동부 직업훈련기관인 ㈜잡스(청주시 상당구 소재, 043-908-4284)에서 운영하며, 고용노동부 워크넷 사이트 및 ㈜잡스를 통해 연중 수시로 참여자를 모집할 계획이다. 한편 2023년에는 15개 과정(도전 6개, 도전+ 9개)에 170명의 청년을 모집 및 프로그램을 운영해 당초 목표보다 초과 달성했으며, 28명의 청년이 프로그램 수료 후 취·창업에 성공하는 성과가 있었다.
    • 뉴스광장
    2024-01-12
  • 청주문화재단, ㈜에이씨엔디씨와 손잡고 창업&스타트업 집중 육성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대표이사 변광섭, 이하 청주문화재단)은 26일 청주첨단문화산업단지 충북콘텐츠코리아랩에서 스타트업 전문 매니지먼트사인 ㈜에이씨엔디씨(대표 홍종덕)와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은 지역 문화산업 분야의 창업기업을 발굴하고 스타트업을 집중 육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청주문화재단은 ㈜에이씨엔디씨에 충북콘텐츠코리아랩 내 교육 공간을 제공하고, 로컬크리에이터와 충북콘텐츠코리아랩 창작자의 스타트업 연계에 힘쓸 것을 약속했다. ㈜에이씨엔디씨는 문화콘텐츠 분야 예비 창업자를 발굴해 창업을 지원하고, 단계별 맞춤 지원으로 안정적 시장 진출을 도울 계획이다. 청주문화재단 관계자는 “청주시를 문화콘텐츠 도시로 만드는데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며 “지역의 다양한 기업, 대학 등과 관련 분야 육성을 위해 지속 협력하겠다”고 전했다.
    • 뉴스광장
    2023-01-26
  • 청주시 평생학습관 평생교육강사 공개모집
      청주시는 ‘2023년 평생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강사를 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모집대상은 상·하반기 각 4개월간 운영하는 교육 107개 강좌(대면 102, 비대면 5)로 직업능력, 인문교양, 문화예술, 요리, 정보화강사 등이 해당된다. 응시자격은 ▲해당 분야 전문 자격증 ▲해당 분야 강의 및 실무경력이 풍부한 사람 ▲해당 분야 연구 및 전문성을 인정할 만한 서류를 구비한 자로 내년 1월 13일 최종 합격자 발표 후 1년 간 평생학습관 2023년 정규과정 강사로 활동하게 된다. 한편 평생교육 강사 접수는 1인 2강좌까지 지원 가능하며 시간당 4만 원의 강사 수당이 지급된다. 지원신청서는 12월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평생학습관 본관으로 직접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제출서류는 강사지원서, 강의계획서, 학력증명서, 경력 및 자격증명서 등이다. 자세한 내용은 청주시 평생학습관(☏043-201-4022~23)으로 문의하거나 청주시 공고 또는 평생학습관 홈페이지(http://lll.cheongju.go.kr) 공지사항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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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2-12-14
  • 충북도, 2023년 동계 학생아르바이트 모집
      충북도는 도내 대학생을 대상으로 2023년 1월 2일부터 1월 31일까지 20일간 운영하는 2023년도 동계 학생아르바이트에 참여할 학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동계 학생아르바이트 활동에 참여하는 대학생들은 시·군의 추천을 받아 선발 후 도 본청 실·과, 직속기관 및 사업소 등에 배치되며, 공무원들이 수행하는 도정 관련 업무를 간접적으로 지원하고 실무현장에서 도정을 경험을 하게 된다. 신청자격은 공고일인 11월 22일 기준 본인 또는 부모(보호자 포함)가 주민등록상 도내 주소를 둔 대학생 또는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한다. 모집인원은 총 45명으로 국민기초생활수급자, 국가유공자, 차상위계층에서 우선 정한 뒤 잔여 인원에 대해 무작위 추첨을 통해 선발한다. 모집 기간은 오는 11월 28일부터 12월 9일까지 12일간이며, 동계 아르바이트 희망하는 학생은 신청 기간 중 본인이나 부모(보호자 포함) 주민등록상 주소지 읍?면?동 주민센터에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청주시 거주 학생의 경우는 학생근로활동 신청 사이트(청주시 https://alba.cheongju.go.kr)에 접속 후 온라인으로 신청해야 한다. 학생 아르바이트 모집 관련 자세한 사항은 충청북도, 시·군 누리집(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충청북도 자치행정과(043-220-2618)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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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2-11-22
  • ‘ 충청북도 바이오산업 취업박람회’잡아유!(JOB are you!)
        ‘충북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사업 추진단’(이하 고선패추진단)은 8월 23일 바이오산업의 중심지인 오송에서 2022 충청북도 바이오산업 취업박람회를 개최했다. 이번 취업박람회는 고용노동부, 충청북도, 청주시가 주최하고 청주상공회의소, 충북경제자유구역청,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 충북바이오헬스산업혁신센터, 충청북도기업진흥원이 주관했다 이날 행사는 14시부터 18시까지 청주SB플라자(청주 오송)에서 도내 바이오 관련 34개 업체가 200여명 채용을 목표로 참여했으며, 행사장에는 현장면접관, 일자리 지원기관 홍보관, 취업컨설팅관 등이 운영됐다. 아울러, 이번 행사는 오송 및 도내 바이오기업의 구인난 해소를 위해 충북경제자유구역청에서 구인 모집을 했다. 맹경재 충북경제자유구역청장은 “도내 고용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고 있는 고선패추진단이 취업박람회를 오송에서 개최하게 된 것을 뜻깊게 생각하며, 충북 경자청은 「건강과 아름다움의 국제도시 오송」조성을 위하여 기업의 성장과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기업을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취업박람회는 현장면접관을 운영해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되어 있던 지역 일자리 시장에 활력을 불어 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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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2-08-24
  • 충북대4-에이치(H), 청년농업 리더육성 교육 사업 본격화
      충북농업기술원(원장 서형호)은 4-에이치(H)회 운동의 새로운 붐 조성과 정예 청년농업리더 육성을 위해 작년에 창단한 충북대학교4-에이치(H)회 24명을 대상으로 8일 청주시 다래목장(대표 이종윤)에서 낙농분야 진로체험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기술원은 90년 이후 단절되었던 대학4-에이치(H)회 부활을 위해 2019년부터 각 시군 농촌진흥기관, 충북4-에이치(H)본부, 대학 등 청년농업인 관련 유관기관과 업무협약 체결 등 청년농업인 육성에 힘을 모아 지난해 충북대4-에이치(H)회를 창단했다. 이번 충북대 4-에이치(H)회원들이 참여한 청년농업 리더육성 영농현장 체험교육은 낙농업 현장에서 우유를 가공해 치즈, 요거트, 팜피자, 아이스크림 등 다양한 제품들이 생산되는 과정을 눈으로 확인하고, 직접 생산에 참여하는 프로그램으로 진행했다. 이날 교육에 참석한 충북대4-에이치(H) 김동훈 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낙농제품 생산과정을 이해하고 더 나아가 지속농업의 필요성을 인식하게 되었다. 앞으로 다양한 농업분야 체험교육을 진행하여 농촌 경험이 없는 학생들이 생명산업인 농업의 중요성을 이해하는 기회로 만들겠다”라고 밝혔다. 도 농업기술원 지원기획과 서기원 농촌지도사는 “앞으로 충북대4-에이치(H)를 비롯한 청주대, 중원대 대학4-에이치(H)회 체험활동이 추가로 진행할 예정이며, 도내 대학4-에이치(H)회 신규 창단 등 농업관련 청년들의 활동이 활발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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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2-07-11
  • 충북, 지역에너지 인재양성 첫걸음
      충북지역의 에너지 인재양성을 위한 ‘충북 지역에너지 클러스터 인재양성 사업’에 지방자치단체·지역대학·공기업 및 공공기관이 힘을 뭉쳤다. ‘충북 지역에너지 클러스터 인재양성 사업’은 정부의 에너지 융복합단지법 제정(‘17.12.12.)에 따라, 그린뉴딜ㆍ탄소중립 시대를 대비해 에너지산업 수요에 부합하는 석ㆍ박사급 고급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충북 에너지산업 융복합단지 및 5개 캠퍼스* 등에서 분산 추진된다. 충북 에너지산업 융복합단지 내 중점적으로 육성할 분야는 태양광(PV), 에너지효율향상(ESS), 스마트그리드(IoE), (에너지자립)수소,연료전지 등이다. 사업은 (사)충북에너지산학융합원이 주관하며, 충북도를 포함한 청주시, 충주시, 음성군, 진천군, 증평군, 괴산군 등 7개 지자체, 건국대 글로컬캠퍼스, 극동대, 청주대, 충북대, 한국교통대 등 5개 대학, 한국가스안전공사, 한국동서발전㈜, (재)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 등 3개의 공기업 및 공공기관 총16개 기관은 공동연구기관으로 참여한다. 이들 공동연구기관은 지난 주 온라인 상으로 전자협약을 체결하고, 6월 28일(화) 11:00 음성 충북에너지산학융합원에서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박재형 인력양성사업실장 및 지자체, 대학, 공기업, 공공기관 등에서 20명의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충북 지역에너지 클러스터 인재양성 사업` 현판식 및 착수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착수회를 기점으로 하반기 예산확보 및 1차년도 인재양성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에는 국비 47억원을 포함해 총사업비 91억원이 투입되며 2022년 6월 착수를 시작으로 2026년까지 총 340명의 석ㆍ박사 인력을 양성할 계획이다. 대학과 지역기업과의 연계를 강화해 지역인재의 취업을 지원하고, 충북의 지역인프라를 활용한 에너지 기업과의 공동 연구개발(R&D) 및 에너지분야 핵심 원천기술을 확보할 계획이다. 충북도 관계자는 “단지 내 인프라를 활용한 인재양성으로 충북의 지속 확대되는 에너지산업 및 관련 기업체 증가에 부응하고, 인재확보와 함께 지역 기업과의 협력으로 취업연계를 강화해 에너지 분야 지역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충북은 태양광산업, 에너지효율(ESS) 산업의 국내 최고 집적지이고 관련 지원기관 등이 매우 우수하며, 향후 대규모 단지 설치ㆍ시공, 운영 최적화를 위한 고급인력의 수요가 증가할 예정으로 충북 에너지산업 융복합단지와 연계하여 인재양성 사업을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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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2-07-01
  • 충북도, 2022년 하계 학생아르바이트 모집
        충북도는 도내 대학생을 대상으로 2022년 7월 4일부터 7월 29일까지 20일간 운영하는 2022년도 하계 학생아르바이트에 참여할 학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하계 학생아르바이트 활동에 참여하는 대학생들은 시·군의 추천을 받아 선발 후 도 본청 실·과, 직속 기관 및 사업소 등에 배치되며 공무원들이 수행하는 도정 관련 업무를 간접적으로 지원하며 실무현장에서 도정에 대해 경험을 하게 된다. 신청 자격은 공고일인 5월 23일 기준 본인 또는 부모(보호자 포함)가 주민등록상 도내 주소를 둔 대학생 또는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한다. 모집인원은 총 47명으로 국민기초생활수급자, 국가유공자, 차상위계층에서 우선 정한 뒤 잔여 인원에 대해 무작위 추첨을 통해서 선발한다. 모집 기간은 오는 5월 23일부터 6월 6일까지 15일간이며 하계 아르바이트 희망하는 학생은 신청 기간 중 본인이나 부모(보호자 포함) 주민등록상 주소지 읍·면·동 주민센터에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청주시 및 진천군의 경우는 학생근로활동 신청 사이트(청주시), (진천군)에 접속 후 온라인으로 신청해야 한다. 학생 아르바이트 모집 관련 자세한 사항은 충청북도, 시·군 누리집(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충청북도 자치행정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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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2-05-23
  • 충북도, '2021년 노인일자리 창출 우수기업 인증식' 개최
        충북도는 ‘2021년 노인일자리 창출 우수기업 인증식’을 개최하고 올해 노인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우수기업 인증(20곳)과 우수기관(3곳), 유공자(9명)에 대해 표창장을 수여했다. 이번 행사에는 이시종 도지사를 비롯해 박문희 충북도의회 의장 기업대표, 노인회 취업지원센터장, 일자리수행사업 기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우수기업 인증, 우수시군 및 유공자 표창, 우수사례 발표 등이 이어졌다. 올해 노인일자리 창출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20개 기업은 도내 1년이상 소재한 기업으로 노인고용비율이 5%이상인 우수기업 중, 노인일자리 창출(고용인원, 고용비율), 노인일자리 환경(급여수준, 복리후생 제공, 교육훈련 실적), 노인근로안정성(고용지속기간, 고용형태), 노인일자리 창출 노력 등에 대한 심사위원회 평가를 거쳐 최종 선정됐다. 이와함께 노인일자리 창출 시군 성과평가를 통해 최우수 기관으로 진천군, 우수 기관으로 음성군과 청주시가 선정돼 기관표창을 받았고, 그동안 노인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한 유공자(6명)에게도 도지사 표창을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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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1-12-17
  • 청주시, '2022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 모집
      청주시가 12월 17일까지 '2022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모집 인원은 9714명이며, 만 65세 이상 기초연금 수급자면 신청이 가능하고, 일부 사업의 경우 만 60세 이상도 참여 할 수 있다.   참여희망자는 신분증과 주민등록등본을 지참해 시니어클럽, 노인복지관 등 12개소 노인일자리 수행기관이나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되며 소득수준, 세대 구성, 활동 역량 등을 고려해 고득점자순으로 선정할 계획이다. 청주시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 사업은 공익형, 사회서비스형, 시장형, 취업알선형 4개 유형으로 나뉘며 세부적으로는 지역사회 환경개선 봉사, 노노케어, 스쿨존 교통지원, 공원관리, 사회복지시설 지원 봉사, 공동작업장, 소규모 매장관리 사업단 등 다양하게 운영될 계획이다. 공익형의 경우 월 30시간 활동하고 27만 원 내외의 활동비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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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2-02
  • 충북광역자활센터, 국민연금공단청주지사·청주자활센터와 업무협약
          충북광역자활센터에서는 10월 20일 청주시 서문동에 소재하고 있는 국민연금공단 사옥에서 국민연금공단 청주지사, 충북청주지역자활센터와 기관 간 협력 사업을 통해 저소득층 자활사업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각 기관은 업무협약을 통해 ▲저소득층 자활지원을 위한 사업개발 및 활성화를 위한 공동 노력 ▲업무용 및 직원용 차량에 대한 세차 서비스의 자활센터(자활기업) 이용 ▲저소득층 자활지원을 위한 공단의 노후준비서비스 교육 상호 지원 등의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키로 했다. 이번 협약은 충북광역자활센터의 도내 출장세차 사업의 활성화를 위해 발굴한 판로처의 수행기관으로 충북청주지역자활센터가 선정돼 진행하게 됐다. 협약에 따라 충북청주지열자활센터에서는 매월 셋째 주 수, 목요일 이틀간 국민연금공단에 상주해 직원 및 업무용 차량의 출장세차를 실시할 예정이다. 충북광역자활센터에서는 지역 내 일자리 창출뿐 아니라, 국민연금의 저소득층을 위한 노후준비서비스 교육도 함께 할 수 있어 의미 있는 일석이조의 업무협약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앞으로 협약 당사자 간 필요한 사업, 정보, 자료의 교류를 통해 끊임없이 상호 협조를 해 나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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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22
  • 증평군, 청년 대상 '제2회 진로 탐색 멘토링' 행사 개최
        충북 증평군이 청년을 대상으로 하는 제2회 진로 탐색 멘토링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2021년 청년공동체 활성화 사업'에 선정된 청년공동체 '매드(M.A.D/ 대표 연명석)'가 진행했다. 이날 청주시 산남종합사회복지관에 근무하는 정상준 사회복지사와 증평군 생활지원과에 근무하는 이장은 주무관이 강사로 참여해 '어쩌다 사회복지? 아무튼 사회복지!'라는 주제로 멘토링 활동을 펼쳤다. 참여자들은 사회복지 분야 종사자의 현재 여건과 미래전망, 실무경험 등에 관해 질문하고 현직자들이 답변하는 소통의 시간을 보냈다. '매드'는 39세 이하의 청년들로 구성된 단체로 청년과 지역주민들의 소통창구를 마련하고 지역과 함께 성장하고자 진로 탐색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지난 5월 제빵사의 직업 세계와 베이커리 창업을 주제로 지역의 제빵사와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는 자리를 마련했고, 11월까지 월 1회 다양한 직업 세계에 대한 멘토링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참여자는 10명 이내로 제한하고, 코로나19 예방수칙도 철저히 준수하며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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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8-03
  • 청주시·충북대 '청년 씨앗 일자리사업' 협약
      청주시와 충북대는 18일 '청년씨앗일자리 사업 운영 업무협약'을 했다.이번 협약에 따라 청주시는 청년 씨앗일자리사업의 예산을 지원하고, 충북대는 청년들에게 취업관련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충북대는 대학생들과 특성화고 학생들을 위한 진로교육, 취업상담, 취업역량 강화 프로그램도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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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5-18
  • 청주시, 미취업 청년에 구직활동 지원금 30만원 지급
      청주시청.   충북 청주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취업 활동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 2985명에게 구직활동 지원금을 지원한다고 27일 밝혔다.자격 기준은 청주시에 거주하는 만 18~39세 이하의 미취업 청년 가운데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 120% 이하(4인 가구 569만9000원)여야 한다. 기초생활보장제도 생계급여 수급자, 고용노동부 실업급여·구직활동지원금·구직촉진수당·취업성공패키지 참여자, 고등학교·대학(원)교 재학생, 사업자등록증 소지자, 기타 정부 및 지자체 유사사업 참여자는 제외된다.대상자에겐 1회에 한해 30만원의 구직활동비가 지급된다. 사업비 소진 때까지 매월 1~10일 이메일(cjyouth@korea.kr)로 접수한다.보다 자세한 사항은 청주시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조하거나 일자리지원과 청년일자리팀(043-201-1373)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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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용지원
    2020-04-27

직업동향 검색결과

  • 청주시 평생학습관 평생교육강사 공개모집
      청주시는 ‘2023년 평생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강사를 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모집대상은 상·하반기 각 4개월간 운영하는 교육 107개 강좌(대면 102, 비대면 5)로 직업능력, 인문교양, 문화예술, 요리, 정보화강사 등이 해당된다. 응시자격은 ▲해당 분야 전문 자격증 ▲해당 분야 강의 및 실무경력이 풍부한 사람 ▲해당 분야 연구 및 전문성을 인정할 만한 서류를 구비한 자로 내년 1월 13일 최종 합격자 발표 후 1년 간 평생학습관 2023년 정규과정 강사로 활동하게 된다. 한편 평생교육 강사 접수는 1인 2강좌까지 지원 가능하며 시간당 4만 원의 강사 수당이 지급된다. 지원신청서는 12월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평생학습관 본관으로 직접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제출서류는 강사지원서, 강의계획서, 학력증명서, 경력 및 자격증명서 등이다. 자세한 내용은 청주시 평생학습관(☏043-201-4022~23)으로 문의하거나 청주시 공고 또는 평생학습관 홈페이지(http://lll.cheongju.go.kr) 공지사항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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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14
  • 충북도, 2023년 동계 학생아르바이트 모집
      충북도는 도내 대학생을 대상으로 2023년 1월 2일부터 1월 31일까지 20일간 운영하는 2023년도 동계 학생아르바이트에 참여할 학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동계 학생아르바이트 활동에 참여하는 대학생들은 시·군의 추천을 받아 선발 후 도 본청 실·과, 직속기관 및 사업소 등에 배치되며, 공무원들이 수행하는 도정 관련 업무를 간접적으로 지원하고 실무현장에서 도정을 경험을 하게 된다. 신청자격은 공고일인 11월 22일 기준 본인 또는 부모(보호자 포함)가 주민등록상 도내 주소를 둔 대학생 또는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한다. 모집인원은 총 45명으로 국민기초생활수급자, 국가유공자, 차상위계층에서 우선 정한 뒤 잔여 인원에 대해 무작위 추첨을 통해 선발한다. 모집 기간은 오는 11월 28일부터 12월 9일까지 12일간이며, 동계 아르바이트 희망하는 학생은 신청 기간 중 본인이나 부모(보호자 포함) 주민등록상 주소지 읍?면?동 주민센터에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청주시 거주 학생의 경우는 학생근로활동 신청 사이트(청주시 https://alba.cheongju.go.kr)에 접속 후 온라인으로 신청해야 한다. 학생 아르바이트 모집 관련 자세한 사항은 충청북도, 시·군 누리집(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충청북도 자치행정과(043-220-2618)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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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2-11-22
  • ‘충북형 도시근로자’10월14일까지 참여자-기업 모집
      충북도는 유휴인력을 활용하여 기업의 인력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충북형 도시근로자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충북형 도시근로자 지원사업’은 1일 4시간 근로를 희망하는 사람을 도내 제조 중소기업으로 연계하여 기업의 인력을 지원해 주는 사업으로, 충북경영자총협회에서 10월 7일부터 10월 14일까지 참여자와 참여기업을 모집하고 있다. 일할 능력이 있는 만 20세 ~ 75세 이하의 청주시민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고, 기업은 진천과 음성지역의 제조 중소기업이면 신청이 가능하다. 참여자는 직무 및 소양 교육을 이수한 후, 기업과 1일 4시간, 22일 이내의 근로계약을 체결한 뒤 근로활동을 하게 되며, 최저시급 이상의 인건비와 교통비를 지급받을 수 있다. 아울러 근로계약 기간 중복 없이 최대 4개 기업과 근로계약이 가능하다. 또한 이 사업에 참여한 기업은 생산인력 공급과 인건비 일부 (최저시급의 40%)를 지원받게 된다. 이종구 충북도 경제통상국장은“올해 10월부터 12월까지 시행되는 사업은 시범사업으로 청주(참여자)와 진천-음성(참여기업) 등 도내 일부지역에서 시행하지만 시범사업 추진 후 보완-개선하여 내년도에는 11개 시군으로 확대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글로벌 경제위기로 인력난을 겪고 있는 도내 중소기업의 생산인력을 확보하기 위한 이번 사업에 많은 도민들이 관심을 가지고 참여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14일까지 접수받고 있는 ‘충북형 도시근로자 지원사업’은 충북경영자총협회(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 방문 또는 전자메일(cbmihye123@gmail.com) 로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충북경영자총협회(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 공지사항)와 충청북도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문의 : 충북경영자총협회(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 043-270-7570, 충청북도 일자리정책과 043-220-3371~3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2-10-11
  • ‘ 충청북도 바이오산업 취업박람회’잡아유!(JOB are you!)
        ‘충북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사업 추진단’(이하 고선패추진단)은 8월 23일 바이오산업의 중심지인 오송에서 2022 충청북도 바이오산업 취업박람회를 개최했다. 이번 취업박람회는 고용노동부, 충청북도, 청주시가 주최하고 청주상공회의소, 충북경제자유구역청,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 충북바이오헬스산업혁신센터, 충청북도기업진흥원이 주관했다 이날 행사는 14시부터 18시까지 청주SB플라자(청주 오송)에서 도내 바이오 관련 34개 업체가 200여명 채용을 목표로 참여했으며, 행사장에는 현장면접관, 일자리 지원기관 홍보관, 취업컨설팅관 등이 운영됐다. 아울러, 이번 행사는 오송 및 도내 바이오기업의 구인난 해소를 위해 충북경제자유구역청에서 구인 모집을 했다. 맹경재 충북경제자유구역청장은 “도내 고용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고 있는 고선패추진단이 취업박람회를 오송에서 개최하게 된 것을 뜻깊게 생각하며, 충북 경자청은 「건강과 아름다움의 국제도시 오송」조성을 위하여 기업의 성장과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기업을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취업박람회는 현장면접관을 운영해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되어 있던 지역 일자리 시장에 활력을 불어 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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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2-08-24
  • 청주시, '2022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 모집
      청주시가 12월 17일까지 '2022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모집 인원은 9714명이며, 만 65세 이상 기초연금 수급자면 신청이 가능하고, 일부 사업의 경우 만 60세 이상도 참여 할 수 있다.   참여희망자는 신분증과 주민등록등본을 지참해 시니어클럽, 노인복지관 등 12개소 노인일자리 수행기관이나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되며 소득수준, 세대 구성, 활동 역량 등을 고려해 고득점자순으로 선정할 계획이다. 청주시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 사업은 공익형, 사회서비스형, 시장형, 취업알선형 4개 유형으로 나뉘며 세부적으로는 지역사회 환경개선 봉사, 노노케어, 스쿨존 교통지원, 공원관리, 사회복지시설 지원 봉사, 공동작업장, 소규모 매장관리 사업단 등 다양하게 운영될 계획이다. 공익형의 경우 월 30시간 활동하고 27만 원 내외의 활동비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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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2-02
  • 충북광역자활센터, 국민연금공단청주지사·청주자활센터와 업무협약
          충북광역자활센터에서는 10월 20일 청주시 서문동에 소재하고 있는 국민연금공단 사옥에서 국민연금공단 청주지사, 충북청주지역자활센터와 기관 간 협력 사업을 통해 저소득층 자활사업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각 기관은 업무협약을 통해 ▲저소득층 자활지원을 위한 사업개발 및 활성화를 위한 공동 노력 ▲업무용 및 직원용 차량에 대한 세차 서비스의 자활센터(자활기업) 이용 ▲저소득층 자활지원을 위한 공단의 노후준비서비스 교육 상호 지원 등의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키로 했다. 이번 협약은 충북광역자활센터의 도내 출장세차 사업의 활성화를 위해 발굴한 판로처의 수행기관으로 충북청주지역자활센터가 선정돼 진행하게 됐다. 협약에 따라 충북청주지열자활센터에서는 매월 셋째 주 수, 목요일 이틀간 국민연금공단에 상주해 직원 및 업무용 차량의 출장세차를 실시할 예정이다. 충북광역자활센터에서는 지역 내 일자리 창출뿐 아니라, 국민연금의 저소득층을 위한 노후준비서비스 교육도 함께 할 수 있어 의미 있는 일석이조의 업무협약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앞으로 협약 당사자 간 필요한 사업, 정보, 자료의 교류를 통해 끊임없이 상호 협조를 해 나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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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22
  • 증평군, 청년 대상 '제2회 진로 탐색 멘토링' 행사 개최
        충북 증평군이 청년을 대상으로 하는 제2회 진로 탐색 멘토링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2021년 청년공동체 활성화 사업'에 선정된 청년공동체 '매드(M.A.D/ 대표 연명석)'가 진행했다. 이날 청주시 산남종합사회복지관에 근무하는 정상준 사회복지사와 증평군 생활지원과에 근무하는 이장은 주무관이 강사로 참여해 '어쩌다 사회복지? 아무튼 사회복지!'라는 주제로 멘토링 활동을 펼쳤다. 참여자들은 사회복지 분야 종사자의 현재 여건과 미래전망, 실무경험 등에 관해 질문하고 현직자들이 답변하는 소통의 시간을 보냈다. '매드'는 39세 이하의 청년들로 구성된 단체로 청년과 지역주민들의 소통창구를 마련하고 지역과 함께 성장하고자 진로 탐색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지난 5월 제빵사의 직업 세계와 베이커리 창업을 주제로 지역의 제빵사와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는 자리를 마련했고, 11월까지 월 1회 다양한 직업 세계에 대한 멘토링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참여자는 10명 이내로 제한하고, 코로나19 예방수칙도 철저히 준수하며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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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8-03
  • 청주시·충북대 '청년 씨앗 일자리사업' 협약
      청주시와 충북대는 18일 '청년씨앗일자리 사업 운영 업무협약'을 했다.이번 협약에 따라 청주시는 청년 씨앗일자리사업의 예산을 지원하고, 충북대는 청년들에게 취업관련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충북대는 대학생들과 특성화고 학생들을 위한 진로교육, 취업상담, 취업역량 강화 프로그램도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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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5-18
  • 청주고용노동지청, 청년 및 경단녀 일자리 창출
        고용노동부 청주지청이 청년과 경력단절여성의 일자리 창출과 취업지원에 더 힘을 싣는다. 25일 청주지청은 올해 추경예산으로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여성·청년특화) 지원사업'으로 충북도 1개, 청주시 2개, 충주시 1개, 제천시 1개, 진천군 2개 총 7개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소요예산은 6억9200여만원이다. 충북도는 '고졸 청년-기업 상생 디지털 일자리 창출', 청주시 '고용 위기 세대(중장년 여성) 좋은 일자리창출 프로젝트' 등 2개, 충주시 '바이오 현장 인력 양성과정', 제천시 '유통관리사 전문가 양성과정', 진천군 '물류관리 전문가 양성과정' 등 2개 사업을 각각 지원한다.   앞서 올해 본 예산으로 충북도와 9개 시·군 23개 사업에 81억5300여만원을 투입하기로 한 바 있다.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은 지방자치단체가 지역 특성에 부합하는 산업의 일자리 미스매치 해소와 취약계층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다양한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해 교육·훈련, 취업 연계, 창업지원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지역주민들은 경우 해당 자치단체의 일자리담당부서에 문의하면 된다. 김종학 지역협력과장은 "충북지역의 일자리 문제 해결을 위해 자치단체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면서 "앞으로 주민들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중앙정부 차원의 노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1-04-26
  • 청주시 중장년기술창업센터‘실전창업과정’수강생 모집
    청주시청 전경   청주시가 중장년 기업들의 경제활동을 위해 지원하는 청주시 중장년 기술창업센터에서 실전창업과정(창업초기과정) 교육 수강생을 오는 5월 4일까지 모집한다.   해당 사업은 만 40세 이상의 (예비) 초기창업자를 대상으로 제조 및 지식서비스 기술을 활용한 실전 창업 준비를 지원하는 과정으로, 교육은 오는 5월6일부터 5월 19일까지 주 3회 운영될 예정이며 교육비는 전액 무료이다.   교육 수료생은 청주시 중장년기술창업센터 입주 심사 시 가산점을 받을 수 있고, 우수 수료생에게는 마케팅·경영지원 패키지 프로그램비가 최대 300만 원까지 지원된다.   기술창업을 꿈꾸는 만 40세 이상 중장년 (예비)초기창업자는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은 홈페이지(www.cjsenior.co.kr)에서 신청서 다운로드 후 이메일(bjm890909@naver.com) 또는 방문 신청(청주시 상당구 교서로 8-2, ☏043-256-8666)하면 된다.   청주시 중장년 기술창업센터의 실전창업과정은 2017년부터 운영해 현재까지 총 72명이 수료했으며, 이 중 24명이 창업에 성공했다.   한편 청주시 중장년 기술창업센터는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시행한 중장년 기술창업센터 성과평가에서 4년 연속 전국 최고등급을 받은 우수기관으로, 중장년의 창업 교육 및 지원을 위해 지난 2013년부터 설립해 운영하고 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0-04-24
  • 노인 일자리 참여자 일자리 쿠폰 지급
    청주시청사   충북 청주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중단한 노인 일자리 사업 참여자의 생활고 해결을 위해 일자리 쿠폰을 지급한다고 23일 밝혔다.지급 대상은 노인 일자리사업 중 공익활동을 하는 7115명으로 4개월간 기존 활동비 27만원과 일자리 쿠폰(상품권) 5만9000원을 추가해 모두 32만9000원의 활동비를 지급한다.       활동을 중단한 경로당 9988 행복나누미 사업 참여자 55명에게도 사업 재개일까지 임금 70%를 지원한다.[여성 농어업인 행복바우처 지원] 청주시는 여성 농어업인 5592명에게 행복바우처 지원 사업을 한다고 밝혔다.이 사업은 농업경영체로 등록한 지역 여성 농어업인에게 영화관, 수영장, 스포츠·레저용품점, 화장품점, 식당 등 29개 업종에서 사용할 수 있는 카드를 발급한다.올해 지원 단가(자부담 2만원 포함)는 지난해보다 1만원 오른 18만원이다. 시는 지난 1월 해당 사업 신청을 받아 지원 대상자를 확정했다.행복바우처 카드는 4월 초 발급되고 자부담금 2만원을 납부하면 수령할 수 있다. 또 4월 중 거주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와 구청을 통해 추가 신청 접수를 할 계획이다.[블루컴퍼니 손 소독제 6000여개 기탁]㈜블루컴퍼니는 23일 청주시청을 방문해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1200만원 상당의 손 소독제 6000여개를 기탁했다.시는 손 소독제를 노인과 장애인 가정에 전달할 계획이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0-03-23
  • 청주시 청년 창업 인프라 구축에 노력…이달 말 청년 혁신창업 공간 준공
        청주시가 혁신창업공간과 메이커스페이스 조성 등 청년 창업인프라 구축에 노력하고 있다. 7일 청주시에 따르면 지난해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창업지원 공간인 메이커스페이스 일반랩 2곳을 조성한 데 이어 이달 말에는 청년 혁신창업 공간 준공을 앞두고 있다. 행정안전부가 추진한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공모사업 중 창업생태계 조성유형에 '청년 혁신창업 공간조성사업'이 선정돼 국비 4억 5000만 원을 포함해 총 9억 원을 확보, 이 사업을 추진 중이다. 청년혁신 창업공간에는 비즈니스카페, 창작 및 휴게실 등 활동공간과 인큐베이션 공간, 코워킹 스페이스, 컨퍼런스룸 등 창업에 필요한 다양한 시설이 들어선다. 장소는 오송첨복단지 내 SB플라자 2-3층에 마련되며, 이달 말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앞서 중소벤처기업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에서 주관한 '2018년 메이커 스페이스 구축사업' 주관기관으로 ㈜채움플러스 교육과 ㈜메이킹브라더스 등 청주시 소재 기업 2곳이 선정됐다. ㈜채움플러스교육은 북문로 한신휴플러스 아파트 인근에 연면적 296㎡ 규모의 전용공간을 조성하고 3D프린터기, 레이저커팅기 등 범용디지털 제작장비와 초기제품 제작을 위한 시스템을 갖췄다. ㈜메이킹브러더스는 복대동 세중테크노벨리 건물에 연면적 200㎡ 규모의 공간에 의료분야 특화장비를 구축하는 등 창작공간 확충을 위한 인프라를 구축했다. 박명옥 투자유치과장은 "4차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지역창업의 허브역할을 할 청년 혁신창업 공간조성과 제조창업 활성화의 토대가 될 메이커스페이스 구축으로 보다 많은 시민들이 시설을 이용하기 바라고, 청년창업과 일자리 창출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직업동향
    • 유망직종
    2019-02-07

지역뉴스 검색결과

  • 청주시, 주거·일자리·복지 등 청년의 다양한 수요에 기반한 청년정책 시행
    청주시가 ‘청년의 도약과 행복을 견인하는 기회의 도시 청주’를 만들기 위해 청년 삶 전반을 고려한 촘촘한 지원 체계 구축에 나선다. 이를 위해 ‘청년의 자립역량 강화’와‘소외 없는 청년복지 도시 조성’을 목표로 청주의 미래를 선도할 청년친화적 정책 추진에 행정력을 중점 투입한다. ▶ 민선 8기 공약 대현지하상가 청년특화지역 조성 민선 8기 이범석 청주시장의 대표 공약인 대현지하상가 청년특화지역 조성은 지역 청년들의 창업·창직 활성화 및 시민편의 증진을 목표로 추진한다. 본 사업은 대현지하상가에 청년 활동 공간을 지원하고, 청년 유동인구 유입을 통해 원도심 슬럼화를 예방하기 위해 추진된다. ▲청년 창업 지원센터 ▲청년창업자 입주공간(청년가게) ▲청년예술인을 위한 소극장 및 전시 공간 ▲청소년(예비청년) 자율공간 ▲시민 편의 증진을 위한 휴게공간(개방형 북카페 등)을 조성한다. 위치는 상당구 영동 104-13번지(대현지하상가, 연면적2,627.25㎡)이며, 사업비 67억여원(시비)이 투입된다. 2024년에 청년특화지역 조성 설계를 마치고 2025년 1월 공사 착공, 2025년 10월까지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 청년들이 직면한 주거 문제 해결에 전략적 집중 지원 청주시는 청년들의 주거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청년 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 ▲신혼부부 주택자금 대출이자 지원 ▲청년 월세 한시 특별지원 ▲대학생 공공기숙사(청주학사, 충북학사 동서울관) 지원을 추진한다. 청년 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은 19세 이상 39세 이하의 무주택 미혼 청년을 대상으로 전세자금 대출 잔액의 1.5% 범위 내 이자(연 최대 1백만원)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7월 중에 대상자를 모집할 예정이다. 신혼부부 주택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은 혼인신고를 한 지 7년 이내 신혼부부들을 대상으로 대출 잔액의 1.2%(가구당 연 최대 100만원, 유자녀 시 최대 110만원) 이자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7월 중에 대상자를 모집한다. 청년 월세 한시 특별지원 사업은 저소득층 청년을 대상으로 월 최대 20만 원씩 12개월 동안 임차료를 지원(생애 1회 한정)하며, 올해 상반기 중 대상자 모집 시기가 결정된다. 또한 수도권에 입학한 청주의 대학생들을 위해 대학생 공공기숙사(청주학사, 충북학사 동서울관)를 운영하며, 청주학사는 오는 19일까지 20명(방문신청), 충북학사 동서울관은 2월 7일까지 100명(학사 홈페이지 온라인 신청)의 입사생을 선발한다. 더 많은 청년들에게 주택을 공급하기 위해 산업단지 내 일자리 연계형 지원주택(240세대/2026년 준공예정)을 오창2산업단지내 건립 중이며, 시세보다 저렴한 공공임대주택인 행복주택을 송정동(552세대/2024년 준공예정), 내덕동(80세대/2025년 준공예정)에 건립하고 있다. 또한 최근 중요한 사회 이슈로 부상한 전세사기 피해 예방을 위해 청년 전세보증금 보증료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2023년 1월 이후 전세보증금반환보증에 가입한 무주택 청년(신혼부부)을 대상으로 임차보증금 3억원 이하, 연소득 5천만원(신혼부부 7천만원)이하 세대에 한해 30만원 이내의 보증료를 지원한다. ▶ 청년들의 일할 권리 보장 청주시는 구직 청년과 기업간의 일자리 미스매치 해소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 청주시 일자리 종합지원센터에서 연간 1,300여 명에게 취업 상담부터 일자리 매칭 및 사후 관리를 지원하고, 채용박람회와 인재채용 오디션데이사업을 통해 기업과 구직자(약 1,500여명) 간 만남을 주선해 청년들의 취업 기회를 적극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바이오, 화장품 등 지역특성을 반영해 교육훈련, 구인·구직 매칭을 지원하는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 창출사업을 추진하고, 지역 유망 로컬 크리에이터 기업에 미취업청년을 고용 매칭하고 인건비 등을 지원하는 청년 로컬크리에이터 도제사업을 통해 청년과 기업의 동반 성장을 도모한다. 청년희망날개 지원사업은 청년들의 취업준비 활동을 위한 사업으로 면접 시 정장과 구두, 스타일링을 지원한다.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HiVE) 사업, 대학일자리센터 운영지원, 분야별 산업인력양성 지원을 통해 취업으로 연계되는 전문인력을 양성한다. ▶ 청년 농업인 육성을 통한 농업의 미래산업화 지원 청년 농업인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청주의 농업과 농촌을 혁신할 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한다. 독립경영 3년 이하의 청년농업인을 대상으로 영농경력에 따라 1년차 월 110만원, 2년차 100만원, 3년차 90만원씩 영농정착 지원금을 지급하고, 정책자금을 최대 5억원(5년거치 20년 원금 균등분할 상환) 융자 지원한다. 독립경영 6년 이하의 청년농업인에 대해서는 농업 창업에 필요한 농업 생산·유통 시설 및 장비(농가당 3천만원 한도)를 지원하고, 50세 미만 농업인을 대상으로 농특산물 유통, 체험관광 등에 관한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또한 지역의 농촌 활성화를 위한 창의적 아이디어 발굴을 위해 청년 5명 이상이 참여하는 단체·법인에 역량강화 교육, 사업모델 구체화, 시제품 개발 및 마케팅을 지원하고, 청원생명축제 개최 시 SNS기자단을 모집해 축제 볼거리 먹거리 등을 취재하며, 축제의 활기찬 분위기를 생동감 있게 전달할 계획이다. ▶ 소외되는 청년 없이 고른 정책 수혜가 돌아갈 수 있도록 청년도약계좌는 새정부 110대 국정과제 중 하나로 청년의 정책형 금융상품이며, 시중 12개 은행을 통해(방문, 앱) 상시 신청 접수를 받고 있다. 이는 청년들의 저축액에 정부의 지원금과 비과세 혜택을 주어 목돈마련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월 70만원 5년 만기 자유적금시 최대 5,000만원의 목돈을 마련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청년 생계 수급자의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청년내일저축계좌, 청년희망키움통장, 청년저축계좌를 운영한다. 또한 코로나19 종식 이후 비대면 문화 확산과 경기침체의 연쇄효과로 급격히 대두된 고립·은둔 청년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청주시 내 은둔·고립청년에 대한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그들에 대해 선제적인 지원방안을 수립할 계획이다. 구직을 포기하고 자신감을 잃은 청년들의 자아 탐색과 직무역량 강화를 위해 청년도전지원사업을 확대 운영하고, 가족돌봄청년에 대한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돌봄, 가사, 심리상담 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일상돌봄서비스사업을 운영한다. 특히 청년들의 정신건강과 고위험군 선제 발굴을 위해 ▲청년 마음건강 지원사업 ▲청년 정신건강 의료비 지원 ▲청년뜨락5959 상담소를 통해 심리상담과 의료기관 연계서비스를 제공한다. ▶ 2024년 달라지는 중앙기관 청년 수혜 정책에도 주목 만 34세 이하 청년을 대상으로 1년에 최대 3회까지 국가기술자격 응시료를 절반(50%)으로 감면해준다. 이에 따라 청년은 취업준비 비용을 연간 적게는 2만1천원, 많게는 최대 30만원까지 아낄 수 있다. 청년주택드림청약통장(연 소득 5천만원 이하 무주택자 청년에 한해 월납입 100만원 한도 최대 연 4.5%이자율)은 올해 2월 출시된다. 가입 1년 경과 시 무주택 청년 미혼자(연소득 7천만원 이하), 부부(합산 연소득 1억원 이하)가 분양가 6억 이하, 전용면적 85㎡ 이하 주택마련을 위해 대출할 경우 분양가의 80%까지 최저 2.2%금리로 대출이 가능해진다. 시 관계자는 “최근 청년들 삶의 모습 전반에서 일반화된 평균성을 가늠하는 일이 어려워질 만큼 청년들의 욕구는 급격히 변화되고 있다”며, “청년의 삶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청년이 처한 다양한 상황에 맞는 청주표 맞춤형 청년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는 강한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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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용정책
    2024-01-18
  • 충북도, 청년도전 프로그램 이수 청년에 최대 300만 원 지원
    충청북도는 고용노동부 청주지청과 청년도전 지원사업 약정을 체결하고, 청년도전 프로그램을 이수한 청년에게 최대 300만 원을 지원한다. 청년도전 지원사업은 니트(NEET/Not in Education, Employment or Training)청년을 노동시장에 진입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고용노동부에서 추진중인 사업으로, 충북도는 작년에 이어 2년째로 사업에 선정됐으며 올해는 국비 84억을 확보해 도내 180명의 구직단념 청년을 지원할 계획이다. 사업대상은 만18세부터 만39세까지의 청년 중 ▲최근 6개월 이상 취업 또는 교육·직업훈련 이력이 없는 청년 ▲자립 준비 청년 ▲청소년쉼터 입·퇴소 청년 ▲북한이탈 청년 등이다. 프로그램은 참여기간에 따라 ▲도전(5주, 40시간) ▲도전+Ⅰ유형(15주, 120시간) ▲도전+Ⅱ유형(5개월, 200시간)으로 진행되며, 주요내용은 밀착상담, 자신감회복, 진로탐색, 취업역량 강화, 지역특화프로그램 등 청년 맞춤형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프로그램 이수자에게는 참여기간에 따라 50만원∼300만원의 참여수당 및 인센티브가 지원된다. 프로그램은 충북도의 위탁을 받아 고용노동부 직업훈련기관인 ㈜잡스(청주시 상당구 소재, 043-908-4284)에서 운영하며, 고용노동부 워크넷 사이트 및 ㈜잡스를 통해 연중 수시로 참여자를 모집할 계획이다. 한편 2023년에는 15개 과정(도전 6개, 도전+ 9개)에 170명의 청년을 모집 및 프로그램을 운영해 당초 목표보다 초과 달성했으며, 28명의 청년이 프로그램 수료 후 취·창업에 성공하는 성과가 있었다.
    • 뉴스광장
    2024-01-12
  • 청주시 평생학습관 평생교육강사 공개모집
      청주시는 ‘2023년 평생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강사를 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모집대상은 상·하반기 각 4개월간 운영하는 교육 107개 강좌(대면 102, 비대면 5)로 직업능력, 인문교양, 문화예술, 요리, 정보화강사 등이 해당된다. 응시자격은 ▲해당 분야 전문 자격증 ▲해당 분야 강의 및 실무경력이 풍부한 사람 ▲해당 분야 연구 및 전문성을 인정할 만한 서류를 구비한 자로 내년 1월 13일 최종 합격자 발표 후 1년 간 평생학습관 2023년 정규과정 강사로 활동하게 된다. 한편 평생교육 강사 접수는 1인 2강좌까지 지원 가능하며 시간당 4만 원의 강사 수당이 지급된다. 지원신청서는 12월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평생학습관 본관으로 직접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제출서류는 강사지원서, 강의계획서, 학력증명서, 경력 및 자격증명서 등이다. 자세한 내용은 청주시 평생학습관(☏043-201-4022~23)으로 문의하거나 청주시 공고 또는 평생학습관 홈페이지(http://lll.cheongju.go.kr) 공지사항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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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2-12-14
  • 충북도, 2023년 동계 학생아르바이트 모집
      충북도는 도내 대학생을 대상으로 2023년 1월 2일부터 1월 31일까지 20일간 운영하는 2023년도 동계 학생아르바이트에 참여할 학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동계 학생아르바이트 활동에 참여하는 대학생들은 시·군의 추천을 받아 선발 후 도 본청 실·과, 직속기관 및 사업소 등에 배치되며, 공무원들이 수행하는 도정 관련 업무를 간접적으로 지원하고 실무현장에서 도정을 경험을 하게 된다. 신청자격은 공고일인 11월 22일 기준 본인 또는 부모(보호자 포함)가 주민등록상 도내 주소를 둔 대학생 또는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한다. 모집인원은 총 45명으로 국민기초생활수급자, 국가유공자, 차상위계층에서 우선 정한 뒤 잔여 인원에 대해 무작위 추첨을 통해 선발한다. 모집 기간은 오는 11월 28일부터 12월 9일까지 12일간이며, 동계 아르바이트 희망하는 학생은 신청 기간 중 본인이나 부모(보호자 포함) 주민등록상 주소지 읍?면?동 주민센터에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청주시 거주 학생의 경우는 학생근로활동 신청 사이트(청주시 https://alba.cheongju.go.kr)에 접속 후 온라인으로 신청해야 한다. 학생 아르바이트 모집 관련 자세한 사항은 충청북도, 시·군 누리집(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충청북도 자치행정과(043-220-2618)로 문의하면 된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2-11-22
  • ‘충북형 도시근로자’10월14일까지 참여자-기업 모집
      충북도는 유휴인력을 활용하여 기업의 인력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충북형 도시근로자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충북형 도시근로자 지원사업’은 1일 4시간 근로를 희망하는 사람을 도내 제조 중소기업으로 연계하여 기업의 인력을 지원해 주는 사업으로, 충북경영자총협회에서 10월 7일부터 10월 14일까지 참여자와 참여기업을 모집하고 있다. 일할 능력이 있는 만 20세 ~ 75세 이하의 청주시민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고, 기업은 진천과 음성지역의 제조 중소기업이면 신청이 가능하다. 참여자는 직무 및 소양 교육을 이수한 후, 기업과 1일 4시간, 22일 이내의 근로계약을 체결한 뒤 근로활동을 하게 되며, 최저시급 이상의 인건비와 교통비를 지급받을 수 있다. 아울러 근로계약 기간 중복 없이 최대 4개 기업과 근로계약이 가능하다. 또한 이 사업에 참여한 기업은 생산인력 공급과 인건비 일부 (최저시급의 40%)를 지원받게 된다. 이종구 충북도 경제통상국장은“올해 10월부터 12월까지 시행되는 사업은 시범사업으로 청주(참여자)와 진천-음성(참여기업) 등 도내 일부지역에서 시행하지만 시범사업 추진 후 보완-개선하여 내년도에는 11개 시군으로 확대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글로벌 경제위기로 인력난을 겪고 있는 도내 중소기업의 생산인력을 확보하기 위한 이번 사업에 많은 도민들이 관심을 가지고 참여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14일까지 접수받고 있는 ‘충북형 도시근로자 지원사업’은 충북경영자총협회(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 방문 또는 전자메일(cbmihye123@gmail.com) 로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충북경영자총협회(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 공지사항)와 충청북도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문의 : 충북경영자총협회(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 043-270-7570, 충청북도 일자리정책과 043-220-3371~3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2-10-11
  • ‘ 충청북도 바이오산업 취업박람회’잡아유!(JOB are you!)
        ‘충북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사업 추진단’(이하 고선패추진단)은 8월 23일 바이오산업의 중심지인 오송에서 2022 충청북도 바이오산업 취업박람회를 개최했다. 이번 취업박람회는 고용노동부, 충청북도, 청주시가 주최하고 청주상공회의소, 충북경제자유구역청,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 충북바이오헬스산업혁신센터, 충청북도기업진흥원이 주관했다 이날 행사는 14시부터 18시까지 청주SB플라자(청주 오송)에서 도내 바이오 관련 34개 업체가 200여명 채용을 목표로 참여했으며, 행사장에는 현장면접관, 일자리 지원기관 홍보관, 취업컨설팅관 등이 운영됐다. 아울러, 이번 행사는 오송 및 도내 바이오기업의 구인난 해소를 위해 충북경제자유구역청에서 구인 모집을 했다. 맹경재 충북경제자유구역청장은 “도내 고용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고 있는 고선패추진단이 취업박람회를 오송에서 개최하게 된 것을 뜻깊게 생각하며, 충북 경자청은 「건강과 아름다움의 국제도시 오송」조성을 위하여 기업의 성장과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기업을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취업박람회는 현장면접관을 운영해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되어 있던 지역 일자리 시장에 활력을 불어 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2-08-24
  • 충북대4-에이치(H), 청년농업 리더육성 교육 사업 본격화
      충북농업기술원(원장 서형호)은 4-에이치(H)회 운동의 새로운 붐 조성과 정예 청년농업리더 육성을 위해 작년에 창단한 충북대학교4-에이치(H)회 24명을 대상으로 8일 청주시 다래목장(대표 이종윤)에서 낙농분야 진로체험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기술원은 90년 이후 단절되었던 대학4-에이치(H)회 부활을 위해 2019년부터 각 시군 농촌진흥기관, 충북4-에이치(H)본부, 대학 등 청년농업인 관련 유관기관과 업무협약 체결 등 청년농업인 육성에 힘을 모아 지난해 충북대4-에이치(H)회를 창단했다. 이번 충북대 4-에이치(H)회원들이 참여한 청년농업 리더육성 영농현장 체험교육은 낙농업 현장에서 우유를 가공해 치즈, 요거트, 팜피자, 아이스크림 등 다양한 제품들이 생산되는 과정을 눈으로 확인하고, 직접 생산에 참여하는 프로그램으로 진행했다. 이날 교육에 참석한 충북대4-에이치(H) 김동훈 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낙농제품 생산과정을 이해하고 더 나아가 지속농업의 필요성을 인식하게 되었다. 앞으로 다양한 농업분야 체험교육을 진행하여 농촌 경험이 없는 학생들이 생명산업인 농업의 중요성을 이해하는 기회로 만들겠다”라고 밝혔다. 도 농업기술원 지원기획과 서기원 농촌지도사는 “앞으로 충북대4-에이치(H)를 비롯한 청주대, 중원대 대학4-에이치(H)회 체험활동이 추가로 진행할 예정이며, 도내 대학4-에이치(H)회 신규 창단 등 농업관련 청년들의 활동이 활발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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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2-07-11
  • 충북, 지역에너지 인재양성 첫걸음
      충북지역의 에너지 인재양성을 위한 ‘충북 지역에너지 클러스터 인재양성 사업’에 지방자치단체·지역대학·공기업 및 공공기관이 힘을 뭉쳤다. ‘충북 지역에너지 클러스터 인재양성 사업’은 정부의 에너지 융복합단지법 제정(‘17.12.12.)에 따라, 그린뉴딜ㆍ탄소중립 시대를 대비해 에너지산업 수요에 부합하는 석ㆍ박사급 고급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충북 에너지산업 융복합단지 및 5개 캠퍼스* 등에서 분산 추진된다. 충북 에너지산업 융복합단지 내 중점적으로 육성할 분야는 태양광(PV), 에너지효율향상(ESS), 스마트그리드(IoE), (에너지자립)수소,연료전지 등이다. 사업은 (사)충북에너지산학융합원이 주관하며, 충북도를 포함한 청주시, 충주시, 음성군, 진천군, 증평군, 괴산군 등 7개 지자체, 건국대 글로컬캠퍼스, 극동대, 청주대, 충북대, 한국교통대 등 5개 대학, 한국가스안전공사, 한국동서발전㈜, (재)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 등 3개의 공기업 및 공공기관 총16개 기관은 공동연구기관으로 참여한다. 이들 공동연구기관은 지난 주 온라인 상으로 전자협약을 체결하고, 6월 28일(화) 11:00 음성 충북에너지산학융합원에서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박재형 인력양성사업실장 및 지자체, 대학, 공기업, 공공기관 등에서 20명의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충북 지역에너지 클러스터 인재양성 사업` 현판식 및 착수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착수회를 기점으로 하반기 예산확보 및 1차년도 인재양성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에는 국비 47억원을 포함해 총사업비 91억원이 투입되며 2022년 6월 착수를 시작으로 2026년까지 총 340명의 석ㆍ박사 인력을 양성할 계획이다. 대학과 지역기업과의 연계를 강화해 지역인재의 취업을 지원하고, 충북의 지역인프라를 활용한 에너지 기업과의 공동 연구개발(R&D) 및 에너지분야 핵심 원천기술을 확보할 계획이다. 충북도 관계자는 “단지 내 인프라를 활용한 인재양성으로 충북의 지속 확대되는 에너지산업 및 관련 기업체 증가에 부응하고, 인재확보와 함께 지역 기업과의 협력으로 취업연계를 강화해 에너지 분야 지역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충북은 태양광산업, 에너지효율(ESS) 산업의 국내 최고 집적지이고 관련 지원기관 등이 매우 우수하며, 향후 대규모 단지 설치ㆍ시공, 운영 최적화를 위한 고급인력의 수요가 증가할 예정으로 충북 에너지산업 융복합단지와 연계하여 인재양성 사업을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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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2-07-01
  • 충북도, 2022년 하계 학생아르바이트 모집
        충북도는 도내 대학생을 대상으로 2022년 7월 4일부터 7월 29일까지 20일간 운영하는 2022년도 하계 학생아르바이트에 참여할 학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하계 학생아르바이트 활동에 참여하는 대학생들은 시·군의 추천을 받아 선발 후 도 본청 실·과, 직속 기관 및 사업소 등에 배치되며 공무원들이 수행하는 도정 관련 업무를 간접적으로 지원하며 실무현장에서 도정에 대해 경험을 하게 된다. 신청 자격은 공고일인 5월 23일 기준 본인 또는 부모(보호자 포함)가 주민등록상 도내 주소를 둔 대학생 또는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한다. 모집인원은 총 47명으로 국민기초생활수급자, 국가유공자, 차상위계층에서 우선 정한 뒤 잔여 인원에 대해 무작위 추첨을 통해서 선발한다. 모집 기간은 오는 5월 23일부터 6월 6일까지 15일간이며 하계 아르바이트 희망하는 학생은 신청 기간 중 본인이나 부모(보호자 포함) 주민등록상 주소지 읍·면·동 주민센터에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청주시 및 진천군의 경우는 학생근로활동 신청 사이트(청주시), (진천군)에 접속 후 온라인으로 신청해야 한다. 학생 아르바이트 모집 관련 자세한 사항은 충청북도, 시·군 누리집(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충청북도 자치행정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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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23
  • “2022년 충북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사업”으로 일자리 904개 창출
        충북도는 “2022년 충북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사업”을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충북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사업(이하 고선패사업)은 고용노동부에서 지역 실정에 맞게 고용위기에 대해 선제적으로 대응을 할 수 있게 지원하는 중장기 일자리지원 공모사업이다. 충북도는 2020년부터 도와 청주시-진천군-음성군 간 컨소시엄을 구성해 추진하고 있다. 지난 2년간 1,816개의 일자리를 창출했고, 217개의 위기기업을 지원해 코로나19라는 악재가 더해진 악조건 속에서도 도내 고용위기를 해소하는데 큰 성과를 낸 바 있다. 이외에도 고용서비스, 인력양성, 채용장려금 등 지역고용위기에 적극적인 대응으로 충북 지역 경제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가져왔다. 올해에는 일자리 창출 904명을 목표로 총 65.5억원의 사업비(국비 52, 지방비 13.5)를 투자하여 도내 위기근로자를 대상으로 맞춤형 고용서비스 제공과 취업장려금 지급, 신성장산업(ICT-바이오-유기농-뿌리-신교통) 전문인력 양성, 위기산업(전기전자-정보통신) 기업의 고도화 등을 지원한다. 금년 고선패 주요사업은 △ 고용위기 선제대응 시스템 운영과 연계형 고용서비스 제공(프로젝트Ⅰ, 21.1억), △ 위기산업 근로자 이-전직 지원(프로젝트Ⅱ, 16.1억), △ 신성장산업 맞춤형 전문인력 양성 및 채용활성화 지원(프로젝트Ⅲ, 28.3억) 등 총 3개 프로젝트와 15개 세부사업으로 구성-추진된다. 프로젝트별로 세부내용을 살펴보면 프로젝트Ⅰ은 충북 고용위기 선제적 대응시스템 운영을 위해 민관협력 거버넌스 운영과 위기감지 동향조사 등을 실시하고, 고용위기 근로자가 재취업에 이르기까지 구직자 심층 상담과 교육훈련, 취업처 알선 등 필요한 고용서비스를 적극적으로 지원하며, 청주-진천-음성지역에 고용안정 선제대응 지원센터를 운영하여 맞춤형 고용서비스를 확대한다. 프로젝트Ⅱ는 위기근로자가 재취업에 성공하면 취업장려금을 월 30만원씩 총 3백만원까지 지원하여 새로운 직장에서의 조기 안착과 장기근속을 유도하는 한편, 전기전자-전자통신산업 기업의 고용 확대를 위해 전문가의 체계적인 기업진단 컨설팅을 토대로 제품 성능 향상과 공정개선, 시제품 제작, 마케팅 및 디자인 개발 등을 지원한다. 마지막 프로젝트Ⅲ는 위기근로자의 신성장산업으로의 노동 전환을 위한 전문인력 양성사업은 구직자가 직무이론 교육을 이수한 후 기업 현장의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직업훈련으로 교육생의 재취업률을 높이고, 고용위기 퇴직자를 채용한 신성장산업 기업에게는 채용장려금도 지급(매월 100만원씩 최대 8개월간)한다. 이종구 충북도 경제통상국장은“상시 고용동향 모니터링을 통해 도내 기업의 고용위기를 선제적으로 감지하여 도민의 일자리 창출과 안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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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15
  • 충북도, '2021년 노인일자리 창출 우수기업 인증식' 개최
        충북도는 ‘2021년 노인일자리 창출 우수기업 인증식’을 개최하고 올해 노인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우수기업 인증(20곳)과 우수기관(3곳), 유공자(9명)에 대해 표창장을 수여했다. 이번 행사에는 이시종 도지사를 비롯해 박문희 충북도의회 의장 기업대표, 노인회 취업지원센터장, 일자리수행사업 기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우수기업 인증, 우수시군 및 유공자 표창, 우수사례 발표 등이 이어졌다. 올해 노인일자리 창출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20개 기업은 도내 1년이상 소재한 기업으로 노인고용비율이 5%이상인 우수기업 중, 노인일자리 창출(고용인원, 고용비율), 노인일자리 환경(급여수준, 복리후생 제공, 교육훈련 실적), 노인근로안정성(고용지속기간, 고용형태), 노인일자리 창출 노력 등에 대한 심사위원회 평가를 거쳐 최종 선정됐다. 이와함께 노인일자리 창출 시군 성과평가를 통해 최우수 기관으로 진천군, 우수 기관으로 음성군과 청주시가 선정돼 기관표창을 받았고, 그동안 노인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한 유공자(6명)에게도 도지사 표창을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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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2-17
  • 청주시, '2022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 모집
      청주시가 12월 17일까지 '2022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모집 인원은 9714명이며, 만 65세 이상 기초연금 수급자면 신청이 가능하고, 일부 사업의 경우 만 60세 이상도 참여 할 수 있다.   참여희망자는 신분증과 주민등록등본을 지참해 시니어클럽, 노인복지관 등 12개소 노인일자리 수행기관이나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되며 소득수준, 세대 구성, 활동 역량 등을 고려해 고득점자순으로 선정할 계획이다. 청주시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 사업은 공익형, 사회서비스형, 시장형, 취업알선형 4개 유형으로 나뉘며 세부적으로는 지역사회 환경개선 봉사, 노노케어, 스쿨존 교통지원, 공원관리, 사회복지시설 지원 봉사, 공동작업장, 소규모 매장관리 사업단 등 다양하게 운영될 계획이다. 공익형의 경우 월 30시간 활동하고 27만 원 내외의 활동비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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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2-02
  • 충북광역자활센터, 국민연금공단청주지사·청주자활센터와 업무협약
          충북광역자활센터에서는 10월 20일 청주시 서문동에 소재하고 있는 국민연금공단 사옥에서 국민연금공단 청주지사, 충북청주지역자활센터와 기관 간 협력 사업을 통해 저소득층 자활사업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각 기관은 업무협약을 통해 ▲저소득층 자활지원을 위한 사업개발 및 활성화를 위한 공동 노력 ▲업무용 및 직원용 차량에 대한 세차 서비스의 자활센터(자활기업) 이용 ▲저소득층 자활지원을 위한 공단의 노후준비서비스 교육 상호 지원 등의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키로 했다. 이번 협약은 충북광역자활센터의 도내 출장세차 사업의 활성화를 위해 발굴한 판로처의 수행기관으로 충북청주지역자활센터가 선정돼 진행하게 됐다. 협약에 따라 충북청주지열자활센터에서는 매월 셋째 주 수, 목요일 이틀간 국민연금공단에 상주해 직원 및 업무용 차량의 출장세차를 실시할 예정이다. 충북광역자활센터에서는 지역 내 일자리 창출뿐 아니라, 국민연금의 저소득층을 위한 노후준비서비스 교육도 함께 할 수 있어 의미 있는 일석이조의 업무협약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앞으로 협약 당사자 간 필요한 사업, 정보, 자료의 교류를 통해 끊임없이 상호 협조를 해 나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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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22
  • 증평군, 청년 대상 '제2회 진로 탐색 멘토링' 행사 개최
        충북 증평군이 청년을 대상으로 하는 제2회 진로 탐색 멘토링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2021년 청년공동체 활성화 사업'에 선정된 청년공동체 '매드(M.A.D/ 대표 연명석)'가 진행했다. 이날 청주시 산남종합사회복지관에 근무하는 정상준 사회복지사와 증평군 생활지원과에 근무하는 이장은 주무관이 강사로 참여해 '어쩌다 사회복지? 아무튼 사회복지!'라는 주제로 멘토링 활동을 펼쳤다. 참여자들은 사회복지 분야 종사자의 현재 여건과 미래전망, 실무경험 등에 관해 질문하고 현직자들이 답변하는 소통의 시간을 보냈다. '매드'는 39세 이하의 청년들로 구성된 단체로 청년과 지역주민들의 소통창구를 마련하고 지역과 함께 성장하고자 진로 탐색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지난 5월 제빵사의 직업 세계와 베이커리 창업을 주제로 지역의 제빵사와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는 자리를 마련했고, 11월까지 월 1회 다양한 직업 세계에 대한 멘토링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참여자는 10명 이내로 제한하고, 코로나19 예방수칙도 철저히 준수하며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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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8-03
  • 청주시·충북대 '청년 씨앗 일자리사업' 협약
      청주시와 충북대는 18일 '청년씨앗일자리 사업 운영 업무협약'을 했다.이번 협약에 따라 청주시는 청년 씨앗일자리사업의 예산을 지원하고, 충북대는 청년들에게 취업관련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충북대는 대학생들과 특성화고 학생들을 위한 진로교육, 취업상담, 취업역량 강화 프로그램도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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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1-05-18

기획보도 검색결과

  • 청주시, 주거·일자리·복지 등 청년의 다양한 수요에 기반한 청년정책 시행
    청주시가 ‘청년의 도약과 행복을 견인하는 기회의 도시 청주’를 만들기 위해 청년 삶 전반을 고려한 촘촘한 지원 체계 구축에 나선다. 이를 위해 ‘청년의 자립역량 강화’와‘소외 없는 청년복지 도시 조성’을 목표로 청주의 미래를 선도할 청년친화적 정책 추진에 행정력을 중점 투입한다. ▶ 민선 8기 공약 대현지하상가 청년특화지역 조성 민선 8기 이범석 청주시장의 대표 공약인 대현지하상가 청년특화지역 조성은 지역 청년들의 창업·창직 활성화 및 시민편의 증진을 목표로 추진한다. 본 사업은 대현지하상가에 청년 활동 공간을 지원하고, 청년 유동인구 유입을 통해 원도심 슬럼화를 예방하기 위해 추진된다. ▲청년 창업 지원센터 ▲청년창업자 입주공간(청년가게) ▲청년예술인을 위한 소극장 및 전시 공간 ▲청소년(예비청년) 자율공간 ▲시민 편의 증진을 위한 휴게공간(개방형 북카페 등)을 조성한다. 위치는 상당구 영동 104-13번지(대현지하상가, 연면적2,627.25㎡)이며, 사업비 67억여원(시비)이 투입된다. 2024년에 청년특화지역 조성 설계를 마치고 2025년 1월 공사 착공, 2025년 10월까지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 청년들이 직면한 주거 문제 해결에 전략적 집중 지원 청주시는 청년들의 주거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청년 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 ▲신혼부부 주택자금 대출이자 지원 ▲청년 월세 한시 특별지원 ▲대학생 공공기숙사(청주학사, 충북학사 동서울관) 지원을 추진한다. 청년 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은 19세 이상 39세 이하의 무주택 미혼 청년을 대상으로 전세자금 대출 잔액의 1.5% 범위 내 이자(연 최대 1백만원)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7월 중에 대상자를 모집할 예정이다. 신혼부부 주택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은 혼인신고를 한 지 7년 이내 신혼부부들을 대상으로 대출 잔액의 1.2%(가구당 연 최대 100만원, 유자녀 시 최대 110만원) 이자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7월 중에 대상자를 모집한다. 청년 월세 한시 특별지원 사업은 저소득층 청년을 대상으로 월 최대 20만 원씩 12개월 동안 임차료를 지원(생애 1회 한정)하며, 올해 상반기 중 대상자 모집 시기가 결정된다. 또한 수도권에 입학한 청주의 대학생들을 위해 대학생 공공기숙사(청주학사, 충북학사 동서울관)를 운영하며, 청주학사는 오는 19일까지 20명(방문신청), 충북학사 동서울관은 2월 7일까지 100명(학사 홈페이지 온라인 신청)의 입사생을 선발한다. 더 많은 청년들에게 주택을 공급하기 위해 산업단지 내 일자리 연계형 지원주택(240세대/2026년 준공예정)을 오창2산업단지내 건립 중이며, 시세보다 저렴한 공공임대주택인 행복주택을 송정동(552세대/2024년 준공예정), 내덕동(80세대/2025년 준공예정)에 건립하고 있다. 또한 최근 중요한 사회 이슈로 부상한 전세사기 피해 예방을 위해 청년 전세보증금 보증료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2023년 1월 이후 전세보증금반환보증에 가입한 무주택 청년(신혼부부)을 대상으로 임차보증금 3억원 이하, 연소득 5천만원(신혼부부 7천만원)이하 세대에 한해 30만원 이내의 보증료를 지원한다. ▶ 청년들의 일할 권리 보장 청주시는 구직 청년과 기업간의 일자리 미스매치 해소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 청주시 일자리 종합지원센터에서 연간 1,300여 명에게 취업 상담부터 일자리 매칭 및 사후 관리를 지원하고, 채용박람회와 인재채용 오디션데이사업을 통해 기업과 구직자(약 1,500여명) 간 만남을 주선해 청년들의 취업 기회를 적극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바이오, 화장품 등 지역특성을 반영해 교육훈련, 구인·구직 매칭을 지원하는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 창출사업을 추진하고, 지역 유망 로컬 크리에이터 기업에 미취업청년을 고용 매칭하고 인건비 등을 지원하는 청년 로컬크리에이터 도제사업을 통해 청년과 기업의 동반 성장을 도모한다. 청년희망날개 지원사업은 청년들의 취업준비 활동을 위한 사업으로 면접 시 정장과 구두, 스타일링을 지원한다.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HiVE) 사업, 대학일자리센터 운영지원, 분야별 산업인력양성 지원을 통해 취업으로 연계되는 전문인력을 양성한다. ▶ 청년 농업인 육성을 통한 농업의 미래산업화 지원 청년 농업인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청주의 농업과 농촌을 혁신할 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한다. 독립경영 3년 이하의 청년농업인을 대상으로 영농경력에 따라 1년차 월 110만원, 2년차 100만원, 3년차 90만원씩 영농정착 지원금을 지급하고, 정책자금을 최대 5억원(5년거치 20년 원금 균등분할 상환) 융자 지원한다. 독립경영 6년 이하의 청년농업인에 대해서는 농업 창업에 필요한 농업 생산·유통 시설 및 장비(농가당 3천만원 한도)를 지원하고, 50세 미만 농업인을 대상으로 농특산물 유통, 체험관광 등에 관한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또한 지역의 농촌 활성화를 위한 창의적 아이디어 발굴을 위해 청년 5명 이상이 참여하는 단체·법인에 역량강화 교육, 사업모델 구체화, 시제품 개발 및 마케팅을 지원하고, 청원생명축제 개최 시 SNS기자단을 모집해 축제 볼거리 먹거리 등을 취재하며, 축제의 활기찬 분위기를 생동감 있게 전달할 계획이다. ▶ 소외되는 청년 없이 고른 정책 수혜가 돌아갈 수 있도록 청년도약계좌는 새정부 110대 국정과제 중 하나로 청년의 정책형 금융상품이며, 시중 12개 은행을 통해(방문, 앱) 상시 신청 접수를 받고 있다. 이는 청년들의 저축액에 정부의 지원금과 비과세 혜택을 주어 목돈마련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월 70만원 5년 만기 자유적금시 최대 5,000만원의 목돈을 마련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청년 생계 수급자의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청년내일저축계좌, 청년희망키움통장, 청년저축계좌를 운영한다. 또한 코로나19 종식 이후 비대면 문화 확산과 경기침체의 연쇄효과로 급격히 대두된 고립·은둔 청년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청주시 내 은둔·고립청년에 대한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그들에 대해 선제적인 지원방안을 수립할 계획이다. 구직을 포기하고 자신감을 잃은 청년들의 자아 탐색과 직무역량 강화를 위해 청년도전지원사업을 확대 운영하고, 가족돌봄청년에 대한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돌봄, 가사, 심리상담 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일상돌봄서비스사업을 운영한다. 특히 청년들의 정신건강과 고위험군 선제 발굴을 위해 ▲청년 마음건강 지원사업 ▲청년 정신건강 의료비 지원 ▲청년뜨락5959 상담소를 통해 심리상담과 의료기관 연계서비스를 제공한다. ▶ 2024년 달라지는 중앙기관 청년 수혜 정책에도 주목 만 34세 이하 청년을 대상으로 1년에 최대 3회까지 국가기술자격 응시료를 절반(50%)으로 감면해준다. 이에 따라 청년은 취업준비 비용을 연간 적게는 2만1천원, 많게는 최대 30만원까지 아낄 수 있다. 청년주택드림청약통장(연 소득 5천만원 이하 무주택자 청년에 한해 월납입 100만원 한도 최대 연 4.5%이자율)은 올해 2월 출시된다. 가입 1년 경과 시 무주택 청년 미혼자(연소득 7천만원 이하), 부부(합산 연소득 1억원 이하)가 분양가 6억 이하, 전용면적 85㎡ 이하 주택마련을 위해 대출할 경우 분양가의 80%까지 최저 2.2%금리로 대출이 가능해진다. 시 관계자는 “최근 청년들 삶의 모습 전반에서 일반화된 평균성을 가늠하는 일이 어려워질 만큼 청년들의 욕구는 급격히 변화되고 있다”며, “청년의 삶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청년이 처한 다양한 상황에 맞는 청주표 맞춤형 청년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는 강한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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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용정책
    2024-01-18

일자리창출 검색결과

  • 충북도, 청년도전 프로그램 이수 청년에 최대 300만 원 지원
    충청북도는 고용노동부 청주지청과 청년도전 지원사업 약정을 체결하고, 청년도전 프로그램을 이수한 청년에게 최대 300만 원을 지원한다. 청년도전 지원사업은 니트(NEET/Not in Education, Employment or Training)청년을 노동시장에 진입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고용노동부에서 추진중인 사업으로, 충북도는 작년에 이어 2년째로 사업에 선정됐으며 올해는 국비 84억을 확보해 도내 180명의 구직단념 청년을 지원할 계획이다. 사업대상은 만18세부터 만39세까지의 청년 중 ▲최근 6개월 이상 취업 또는 교육·직업훈련 이력이 없는 청년 ▲자립 준비 청년 ▲청소년쉼터 입·퇴소 청년 ▲북한이탈 청년 등이다. 프로그램은 참여기간에 따라 ▲도전(5주, 40시간) ▲도전+Ⅰ유형(15주, 120시간) ▲도전+Ⅱ유형(5개월, 200시간)으로 진행되며, 주요내용은 밀착상담, 자신감회복, 진로탐색, 취업역량 강화, 지역특화프로그램 등 청년 맞춤형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프로그램 이수자에게는 참여기간에 따라 50만원∼300만원의 참여수당 및 인센티브가 지원된다. 프로그램은 충북도의 위탁을 받아 고용노동부 직업훈련기관인 ㈜잡스(청주시 상당구 소재, 043-908-4284)에서 운영하며, 고용노동부 워크넷 사이트 및 ㈜잡스를 통해 연중 수시로 참여자를 모집할 계획이다. 한편 2023년에는 15개 과정(도전 6개, 도전+ 9개)에 170명의 청년을 모집 및 프로그램을 운영해 당초 목표보다 초과 달성했으며, 28명의 청년이 프로그램 수료 후 취·창업에 성공하는 성과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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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12
  • 청주문화재단, ㈜에이씨엔디씨와 손잡고 창업&스타트업 집중 육성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대표이사 변광섭, 이하 청주문화재단)은 26일 청주첨단문화산업단지 충북콘텐츠코리아랩에서 스타트업 전문 매니지먼트사인 ㈜에이씨엔디씨(대표 홍종덕)와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은 지역 문화산업 분야의 창업기업을 발굴하고 스타트업을 집중 육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청주문화재단은 ㈜에이씨엔디씨에 충북콘텐츠코리아랩 내 교육 공간을 제공하고, 로컬크리에이터와 충북콘텐츠코리아랩 창작자의 스타트업 연계에 힘쓸 것을 약속했다. ㈜에이씨엔디씨는 문화콘텐츠 분야 예비 창업자를 발굴해 창업을 지원하고, 단계별 맞춤 지원으로 안정적 시장 진출을 도울 계획이다. 청주문화재단 관계자는 “청주시를 문화콘텐츠 도시로 만드는데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며 “지역의 다양한 기업, 대학 등과 관련 분야 육성을 위해 지속 협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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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26
  • “2022년 충북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사업”으로 일자리 904개 창출
        충북도는 “2022년 충북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사업”을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충북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사업(이하 고선패사업)은 고용노동부에서 지역 실정에 맞게 고용위기에 대해 선제적으로 대응을 할 수 있게 지원하는 중장기 일자리지원 공모사업이다. 충북도는 2020년부터 도와 청주시-진천군-음성군 간 컨소시엄을 구성해 추진하고 있다. 지난 2년간 1,816개의 일자리를 창출했고, 217개의 위기기업을 지원해 코로나19라는 악재가 더해진 악조건 속에서도 도내 고용위기를 해소하는데 큰 성과를 낸 바 있다. 이외에도 고용서비스, 인력양성, 채용장려금 등 지역고용위기에 적극적인 대응으로 충북 지역 경제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가져왔다. 올해에는 일자리 창출 904명을 목표로 총 65.5억원의 사업비(국비 52, 지방비 13.5)를 투자하여 도내 위기근로자를 대상으로 맞춤형 고용서비스 제공과 취업장려금 지급, 신성장산업(ICT-바이오-유기농-뿌리-신교통) 전문인력 양성, 위기산업(전기전자-정보통신) 기업의 고도화 등을 지원한다. 금년 고선패 주요사업은 △ 고용위기 선제대응 시스템 운영과 연계형 고용서비스 제공(프로젝트Ⅰ, 21.1억), △ 위기산업 근로자 이-전직 지원(프로젝트Ⅱ, 16.1억), △ 신성장산업 맞춤형 전문인력 양성 및 채용활성화 지원(프로젝트Ⅲ, 28.3억) 등 총 3개 프로젝트와 15개 세부사업으로 구성-추진된다. 프로젝트별로 세부내용을 살펴보면 프로젝트Ⅰ은 충북 고용위기 선제적 대응시스템 운영을 위해 민관협력 거버넌스 운영과 위기감지 동향조사 등을 실시하고, 고용위기 근로자가 재취업에 이르기까지 구직자 심층 상담과 교육훈련, 취업처 알선 등 필요한 고용서비스를 적극적으로 지원하며, 청주-진천-음성지역에 고용안정 선제대응 지원센터를 운영하여 맞춤형 고용서비스를 확대한다. 프로젝트Ⅱ는 위기근로자가 재취업에 성공하면 취업장려금을 월 30만원씩 총 3백만원까지 지원하여 새로운 직장에서의 조기 안착과 장기근속을 유도하는 한편, 전기전자-전자통신산업 기업의 고용 확대를 위해 전문가의 체계적인 기업진단 컨설팅을 토대로 제품 성능 향상과 공정개선, 시제품 제작, 마케팅 및 디자인 개발 등을 지원한다. 마지막 프로젝트Ⅲ는 위기근로자의 신성장산업으로의 노동 전환을 위한 전문인력 양성사업은 구직자가 직무이론 교육을 이수한 후 기업 현장의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직업훈련으로 교육생의 재취업률을 높이고, 고용위기 퇴직자를 채용한 신성장산업 기업에게는 채용장려금도 지급(매월 100만원씩 최대 8개월간)한다. 이종구 충북도 경제통상국장은“상시 고용동향 모니터링을 통해 도내 기업의 고용위기를 선제적으로 감지하여 도민의 일자리 창출과 안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 일자리창출
    2022-04-15
  • 청주고용노동지청, 청년 및 경단녀 일자리 창출
        고용노동부 청주지청이 청년과 경력단절여성의 일자리 창출과 취업지원에 더 힘을 싣는다. 25일 청주지청은 올해 추경예산으로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여성·청년특화) 지원사업'으로 충북도 1개, 청주시 2개, 충주시 1개, 제천시 1개, 진천군 2개 총 7개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소요예산은 6억9200여만원이다. 충북도는 '고졸 청년-기업 상생 디지털 일자리 창출', 청주시 '고용 위기 세대(중장년 여성) 좋은 일자리창출 프로젝트' 등 2개, 충주시 '바이오 현장 인력 양성과정', 제천시 '유통관리사 전문가 양성과정', 진천군 '물류관리 전문가 양성과정' 등 2개 사업을 각각 지원한다.   앞서 올해 본 예산으로 충북도와 9개 시·군 23개 사업에 81억5300여만원을 투입하기로 한 바 있다.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은 지방자치단체가 지역 특성에 부합하는 산업의 일자리 미스매치 해소와 취약계층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다양한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해 교육·훈련, 취업 연계, 창업지원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지역주민들은 경우 해당 자치단체의 일자리담당부서에 문의하면 된다. 김종학 지역협력과장은 "충북지역의 일자리 문제 해결을 위해 자치단체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면서 "앞으로 주민들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중앙정부 차원의 노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1-04-26

포토뉴스 검색결과

  • 청주시, 주거·일자리·복지 등 청년의 다양한 수요에 기반한 청년정책 시행
    청주시가 ‘청년의 도약과 행복을 견인하는 기회의 도시 청주’를 만들기 위해 청년 삶 전반을 고려한 촘촘한 지원 체계 구축에 나선다. 이를 위해 ‘청년의 자립역량 강화’와‘소외 없는 청년복지 도시 조성’을 목표로 청주의 미래를 선도할 청년친화적 정책 추진에 행정력을 중점 투입한다. ▶ 민선 8기 공약 대현지하상가 청년특화지역 조성 민선 8기 이범석 청주시장의 대표 공약인 대현지하상가 청년특화지역 조성은 지역 청년들의 창업·창직 활성화 및 시민편의 증진을 목표로 추진한다. 본 사업은 대현지하상가에 청년 활동 공간을 지원하고, 청년 유동인구 유입을 통해 원도심 슬럼화를 예방하기 위해 추진된다. ▲청년 창업 지원센터 ▲청년창업자 입주공간(청년가게) ▲청년예술인을 위한 소극장 및 전시 공간 ▲청소년(예비청년) 자율공간 ▲시민 편의 증진을 위한 휴게공간(개방형 북카페 등)을 조성한다. 위치는 상당구 영동 104-13번지(대현지하상가, 연면적2,627.25㎡)이며, 사업비 67억여원(시비)이 투입된다. 2024년에 청년특화지역 조성 설계를 마치고 2025년 1월 공사 착공, 2025년 10월까지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 청년들이 직면한 주거 문제 해결에 전략적 집중 지원 청주시는 청년들의 주거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청년 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 ▲신혼부부 주택자금 대출이자 지원 ▲청년 월세 한시 특별지원 ▲대학생 공공기숙사(청주학사, 충북학사 동서울관) 지원을 추진한다. 청년 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은 19세 이상 39세 이하의 무주택 미혼 청년을 대상으로 전세자금 대출 잔액의 1.5% 범위 내 이자(연 최대 1백만원)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7월 중에 대상자를 모집할 예정이다. 신혼부부 주택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은 혼인신고를 한 지 7년 이내 신혼부부들을 대상으로 대출 잔액의 1.2%(가구당 연 최대 100만원, 유자녀 시 최대 110만원) 이자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7월 중에 대상자를 모집한다. 청년 월세 한시 특별지원 사업은 저소득층 청년을 대상으로 월 최대 20만 원씩 12개월 동안 임차료를 지원(생애 1회 한정)하며, 올해 상반기 중 대상자 모집 시기가 결정된다. 또한 수도권에 입학한 청주의 대학생들을 위해 대학생 공공기숙사(청주학사, 충북학사 동서울관)를 운영하며, 청주학사는 오는 19일까지 20명(방문신청), 충북학사 동서울관은 2월 7일까지 100명(학사 홈페이지 온라인 신청)의 입사생을 선발한다. 더 많은 청년들에게 주택을 공급하기 위해 산업단지 내 일자리 연계형 지원주택(240세대/2026년 준공예정)을 오창2산업단지내 건립 중이며, 시세보다 저렴한 공공임대주택인 행복주택을 송정동(552세대/2024년 준공예정), 내덕동(80세대/2025년 준공예정)에 건립하고 있다. 또한 최근 중요한 사회 이슈로 부상한 전세사기 피해 예방을 위해 청년 전세보증금 보증료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2023년 1월 이후 전세보증금반환보증에 가입한 무주택 청년(신혼부부)을 대상으로 임차보증금 3억원 이하, 연소득 5천만원(신혼부부 7천만원)이하 세대에 한해 30만원 이내의 보증료를 지원한다. ▶ 청년들의 일할 권리 보장 청주시는 구직 청년과 기업간의 일자리 미스매치 해소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 청주시 일자리 종합지원센터에서 연간 1,300여 명에게 취업 상담부터 일자리 매칭 및 사후 관리를 지원하고, 채용박람회와 인재채용 오디션데이사업을 통해 기업과 구직자(약 1,500여명) 간 만남을 주선해 청년들의 취업 기회를 적극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바이오, 화장품 등 지역특성을 반영해 교육훈련, 구인·구직 매칭을 지원하는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 창출사업을 추진하고, 지역 유망 로컬 크리에이터 기업에 미취업청년을 고용 매칭하고 인건비 등을 지원하는 청년 로컬크리에이터 도제사업을 통해 청년과 기업의 동반 성장을 도모한다. 청년희망날개 지원사업은 청년들의 취업준비 활동을 위한 사업으로 면접 시 정장과 구두, 스타일링을 지원한다.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HiVE) 사업, 대학일자리센터 운영지원, 분야별 산업인력양성 지원을 통해 취업으로 연계되는 전문인력을 양성한다. ▶ 청년 농업인 육성을 통한 농업의 미래산업화 지원 청년 농업인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청주의 농업과 농촌을 혁신할 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한다. 독립경영 3년 이하의 청년농업인을 대상으로 영농경력에 따라 1년차 월 110만원, 2년차 100만원, 3년차 90만원씩 영농정착 지원금을 지급하고, 정책자금을 최대 5억원(5년거치 20년 원금 균등분할 상환) 융자 지원한다. 독립경영 6년 이하의 청년농업인에 대해서는 농업 창업에 필요한 농업 생산·유통 시설 및 장비(농가당 3천만원 한도)를 지원하고, 50세 미만 농업인을 대상으로 농특산물 유통, 체험관광 등에 관한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또한 지역의 농촌 활성화를 위한 창의적 아이디어 발굴을 위해 청년 5명 이상이 참여하는 단체·법인에 역량강화 교육, 사업모델 구체화, 시제품 개발 및 마케팅을 지원하고, 청원생명축제 개최 시 SNS기자단을 모집해 축제 볼거리 먹거리 등을 취재하며, 축제의 활기찬 분위기를 생동감 있게 전달할 계획이다. ▶ 소외되는 청년 없이 고른 정책 수혜가 돌아갈 수 있도록 청년도약계좌는 새정부 110대 국정과제 중 하나로 청년의 정책형 금융상품이며, 시중 12개 은행을 통해(방문, 앱) 상시 신청 접수를 받고 있다. 이는 청년들의 저축액에 정부의 지원금과 비과세 혜택을 주어 목돈마련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월 70만원 5년 만기 자유적금시 최대 5,000만원의 목돈을 마련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청년 생계 수급자의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청년내일저축계좌, 청년희망키움통장, 청년저축계좌를 운영한다. 또한 코로나19 종식 이후 비대면 문화 확산과 경기침체의 연쇄효과로 급격히 대두된 고립·은둔 청년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청주시 내 은둔·고립청년에 대한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그들에 대해 선제적인 지원방안을 수립할 계획이다. 구직을 포기하고 자신감을 잃은 청년들의 자아 탐색과 직무역량 강화를 위해 청년도전지원사업을 확대 운영하고, 가족돌봄청년에 대한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돌봄, 가사, 심리상담 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일상돌봄서비스사업을 운영한다. 특히 청년들의 정신건강과 고위험군 선제 발굴을 위해 ▲청년 마음건강 지원사업 ▲청년 정신건강 의료비 지원 ▲청년뜨락5959 상담소를 통해 심리상담과 의료기관 연계서비스를 제공한다. ▶ 2024년 달라지는 중앙기관 청년 수혜 정책에도 주목 만 34세 이하 청년을 대상으로 1년에 최대 3회까지 국가기술자격 응시료를 절반(50%)으로 감면해준다. 이에 따라 청년은 취업준비 비용을 연간 적게는 2만1천원, 많게는 최대 30만원까지 아낄 수 있다. 청년주택드림청약통장(연 소득 5천만원 이하 무주택자 청년에 한해 월납입 100만원 한도 최대 연 4.5%이자율)은 올해 2월 출시된다. 가입 1년 경과 시 무주택 청년 미혼자(연소득 7천만원 이하), 부부(합산 연소득 1억원 이하)가 분양가 6억 이하, 전용면적 85㎡ 이하 주택마련을 위해 대출할 경우 분양가의 80%까지 최저 2.2%금리로 대출이 가능해진다. 시 관계자는 “최근 청년들 삶의 모습 전반에서 일반화된 평균성을 가늠하는 일이 어려워질 만큼 청년들의 욕구는 급격히 변화되고 있다”며, “청년의 삶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청년이 처한 다양한 상황에 맞는 청주표 맞춤형 청년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는 강한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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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용정책
    2024-01-18
  • 충북도, 청년도전 프로그램 이수 청년에 최대 300만 원 지원
    충청북도는 고용노동부 청주지청과 청년도전 지원사업 약정을 체결하고, 청년도전 프로그램을 이수한 청년에게 최대 300만 원을 지원한다. 청년도전 지원사업은 니트(NEET/Not in Education, Employment or Training)청년을 노동시장에 진입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고용노동부에서 추진중인 사업으로, 충북도는 작년에 이어 2년째로 사업에 선정됐으며 올해는 국비 84억을 확보해 도내 180명의 구직단념 청년을 지원할 계획이다. 사업대상은 만18세부터 만39세까지의 청년 중 ▲최근 6개월 이상 취업 또는 교육·직업훈련 이력이 없는 청년 ▲자립 준비 청년 ▲청소년쉼터 입·퇴소 청년 ▲북한이탈 청년 등이다. 프로그램은 참여기간에 따라 ▲도전(5주, 40시간) ▲도전+Ⅰ유형(15주, 120시간) ▲도전+Ⅱ유형(5개월, 200시간)으로 진행되며, 주요내용은 밀착상담, 자신감회복, 진로탐색, 취업역량 강화, 지역특화프로그램 등 청년 맞춤형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프로그램 이수자에게는 참여기간에 따라 50만원∼300만원의 참여수당 및 인센티브가 지원된다. 프로그램은 충북도의 위탁을 받아 고용노동부 직업훈련기관인 ㈜잡스(청주시 상당구 소재, 043-908-4284)에서 운영하며, 고용노동부 워크넷 사이트 및 ㈜잡스를 통해 연중 수시로 참여자를 모집할 계획이다. 한편 2023년에는 15개 과정(도전 6개, 도전+ 9개)에 170명의 청년을 모집 및 프로그램을 운영해 당초 목표보다 초과 달성했으며, 28명의 청년이 프로그램 수료 후 취·창업에 성공하는 성과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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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12
  • 청주문화재단, ㈜에이씨엔디씨와 손잡고 창업&스타트업 집중 육성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대표이사 변광섭, 이하 청주문화재단)은 26일 청주첨단문화산업단지 충북콘텐츠코리아랩에서 스타트업 전문 매니지먼트사인 ㈜에이씨엔디씨(대표 홍종덕)와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은 지역 문화산업 분야의 창업기업을 발굴하고 스타트업을 집중 육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청주문화재단은 ㈜에이씨엔디씨에 충북콘텐츠코리아랩 내 교육 공간을 제공하고, 로컬크리에이터와 충북콘텐츠코리아랩 창작자의 스타트업 연계에 힘쓸 것을 약속했다. ㈜에이씨엔디씨는 문화콘텐츠 분야 예비 창업자를 발굴해 창업을 지원하고, 단계별 맞춤 지원으로 안정적 시장 진출을 도울 계획이다. 청주문화재단 관계자는 “청주시를 문화콘텐츠 도시로 만드는데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며 “지역의 다양한 기업, 대학 등과 관련 분야 육성을 위해 지속 협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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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26
  • 청주시 평생학습관 평생교육강사 공개모집
      청주시는 ‘2023년 평생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강사를 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모집대상은 상·하반기 각 4개월간 운영하는 교육 107개 강좌(대면 102, 비대면 5)로 직업능력, 인문교양, 문화예술, 요리, 정보화강사 등이 해당된다. 응시자격은 ▲해당 분야 전문 자격증 ▲해당 분야 강의 및 실무경력이 풍부한 사람 ▲해당 분야 연구 및 전문성을 인정할 만한 서류를 구비한 자로 내년 1월 13일 최종 합격자 발표 후 1년 간 평생학습관 2023년 정규과정 강사로 활동하게 된다. 한편 평생교육 강사 접수는 1인 2강좌까지 지원 가능하며 시간당 4만 원의 강사 수당이 지급된다. 지원신청서는 12월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평생학습관 본관으로 직접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제출서류는 강사지원서, 강의계획서, 학력증명서, 경력 및 자격증명서 등이다. 자세한 내용은 청주시 평생학습관(☏043-201-4022~23)으로 문의하거나 청주시 공고 또는 평생학습관 홈페이지(http://lll.cheongju.go.kr) 공지사항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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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2-12-14
  • 충북도, 2023년 동계 학생아르바이트 모집
      충북도는 도내 대학생을 대상으로 2023년 1월 2일부터 1월 31일까지 20일간 운영하는 2023년도 동계 학생아르바이트에 참여할 학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동계 학생아르바이트 활동에 참여하는 대학생들은 시·군의 추천을 받아 선발 후 도 본청 실·과, 직속기관 및 사업소 등에 배치되며, 공무원들이 수행하는 도정 관련 업무를 간접적으로 지원하고 실무현장에서 도정을 경험을 하게 된다. 신청자격은 공고일인 11월 22일 기준 본인 또는 부모(보호자 포함)가 주민등록상 도내 주소를 둔 대학생 또는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한다. 모집인원은 총 45명으로 국민기초생활수급자, 국가유공자, 차상위계층에서 우선 정한 뒤 잔여 인원에 대해 무작위 추첨을 통해 선발한다. 모집 기간은 오는 11월 28일부터 12월 9일까지 12일간이며, 동계 아르바이트 희망하는 학생은 신청 기간 중 본인이나 부모(보호자 포함) 주민등록상 주소지 읍?면?동 주민센터에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청주시 거주 학생의 경우는 학생근로활동 신청 사이트(청주시 https://alba.cheongju.go.kr)에 접속 후 온라인으로 신청해야 한다. 학생 아르바이트 모집 관련 자세한 사항은 충청북도, 시·군 누리집(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충청북도 자치행정과(043-220-2618)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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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2-11-22
  • ‘충북형 도시근로자’10월14일까지 참여자-기업 모집
      충북도는 유휴인력을 활용하여 기업의 인력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충북형 도시근로자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충북형 도시근로자 지원사업’은 1일 4시간 근로를 희망하는 사람을 도내 제조 중소기업으로 연계하여 기업의 인력을 지원해 주는 사업으로, 충북경영자총협회에서 10월 7일부터 10월 14일까지 참여자와 참여기업을 모집하고 있다. 일할 능력이 있는 만 20세 ~ 75세 이하의 청주시민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고, 기업은 진천과 음성지역의 제조 중소기업이면 신청이 가능하다. 참여자는 직무 및 소양 교육을 이수한 후, 기업과 1일 4시간, 22일 이내의 근로계약을 체결한 뒤 근로활동을 하게 되며, 최저시급 이상의 인건비와 교통비를 지급받을 수 있다. 아울러 근로계약 기간 중복 없이 최대 4개 기업과 근로계약이 가능하다. 또한 이 사업에 참여한 기업은 생산인력 공급과 인건비 일부 (최저시급의 40%)를 지원받게 된다. 이종구 충북도 경제통상국장은“올해 10월부터 12월까지 시행되는 사업은 시범사업으로 청주(참여자)와 진천-음성(참여기업) 등 도내 일부지역에서 시행하지만 시범사업 추진 후 보완-개선하여 내년도에는 11개 시군으로 확대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글로벌 경제위기로 인력난을 겪고 있는 도내 중소기업의 생산인력을 확보하기 위한 이번 사업에 많은 도민들이 관심을 가지고 참여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14일까지 접수받고 있는 ‘충북형 도시근로자 지원사업’은 충북경영자총협회(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 방문 또는 전자메일(cbmihye123@gmail.com) 로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충북경영자총협회(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 공지사항)와 충청북도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문의 : 충북경영자총협회(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 043-270-7570, 충청북도 일자리정책과 043-220-3371~3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2-10-11
  • ‘ 충청북도 바이오산업 취업박람회’잡아유!(JOB are you!)
        ‘충북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사업 추진단’(이하 고선패추진단)은 8월 23일 바이오산업의 중심지인 오송에서 2022 충청북도 바이오산업 취업박람회를 개최했다. 이번 취업박람회는 고용노동부, 충청북도, 청주시가 주최하고 청주상공회의소, 충북경제자유구역청,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 충북바이오헬스산업혁신센터, 충청북도기업진흥원이 주관했다 이날 행사는 14시부터 18시까지 청주SB플라자(청주 오송)에서 도내 바이오 관련 34개 업체가 200여명 채용을 목표로 참여했으며, 행사장에는 현장면접관, 일자리 지원기관 홍보관, 취업컨설팅관 등이 운영됐다. 아울러, 이번 행사는 오송 및 도내 바이오기업의 구인난 해소를 위해 충북경제자유구역청에서 구인 모집을 했다. 맹경재 충북경제자유구역청장은 “도내 고용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고 있는 고선패추진단이 취업박람회를 오송에서 개최하게 된 것을 뜻깊게 생각하며, 충북 경자청은 「건강과 아름다움의 국제도시 오송」조성을 위하여 기업의 성장과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기업을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취업박람회는 현장면접관을 운영해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되어 있던 지역 일자리 시장에 활력을 불어 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2-08-24
  • 충북대4-에이치(H), 청년농업 리더육성 교육 사업 본격화
      충북농업기술원(원장 서형호)은 4-에이치(H)회 운동의 새로운 붐 조성과 정예 청년농업리더 육성을 위해 작년에 창단한 충북대학교4-에이치(H)회 24명을 대상으로 8일 청주시 다래목장(대표 이종윤)에서 낙농분야 진로체험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기술원은 90년 이후 단절되었던 대학4-에이치(H)회 부활을 위해 2019년부터 각 시군 농촌진흥기관, 충북4-에이치(H)본부, 대학 등 청년농업인 관련 유관기관과 업무협약 체결 등 청년농업인 육성에 힘을 모아 지난해 충북대4-에이치(H)회를 창단했다. 이번 충북대 4-에이치(H)회원들이 참여한 청년농업 리더육성 영농현장 체험교육은 낙농업 현장에서 우유를 가공해 치즈, 요거트, 팜피자, 아이스크림 등 다양한 제품들이 생산되는 과정을 눈으로 확인하고, 직접 생산에 참여하는 프로그램으로 진행했다. 이날 교육에 참석한 충북대4-에이치(H) 김동훈 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낙농제품 생산과정을 이해하고 더 나아가 지속농업의 필요성을 인식하게 되었다. 앞으로 다양한 농업분야 체험교육을 진행하여 농촌 경험이 없는 학생들이 생명산업인 농업의 중요성을 이해하는 기회로 만들겠다”라고 밝혔다. 도 농업기술원 지원기획과 서기원 농촌지도사는 “앞으로 충북대4-에이치(H)를 비롯한 청주대, 중원대 대학4-에이치(H)회 체험활동이 추가로 진행할 예정이며, 도내 대학4-에이치(H)회 신규 창단 등 농업관련 청년들의 활동이 활발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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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11
  • 충북, 지역에너지 인재양성 첫걸음
      충북지역의 에너지 인재양성을 위한 ‘충북 지역에너지 클러스터 인재양성 사업’에 지방자치단체·지역대학·공기업 및 공공기관이 힘을 뭉쳤다. ‘충북 지역에너지 클러스터 인재양성 사업’은 정부의 에너지 융복합단지법 제정(‘17.12.12.)에 따라, 그린뉴딜ㆍ탄소중립 시대를 대비해 에너지산업 수요에 부합하는 석ㆍ박사급 고급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충북 에너지산업 융복합단지 및 5개 캠퍼스* 등에서 분산 추진된다. 충북 에너지산업 융복합단지 내 중점적으로 육성할 분야는 태양광(PV), 에너지효율향상(ESS), 스마트그리드(IoE), (에너지자립)수소,연료전지 등이다. 사업은 (사)충북에너지산학융합원이 주관하며, 충북도를 포함한 청주시, 충주시, 음성군, 진천군, 증평군, 괴산군 등 7개 지자체, 건국대 글로컬캠퍼스, 극동대, 청주대, 충북대, 한국교통대 등 5개 대학, 한국가스안전공사, 한국동서발전㈜, (재)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 등 3개의 공기업 및 공공기관 총16개 기관은 공동연구기관으로 참여한다. 이들 공동연구기관은 지난 주 온라인 상으로 전자협약을 체결하고, 6월 28일(화) 11:00 음성 충북에너지산학융합원에서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박재형 인력양성사업실장 및 지자체, 대학, 공기업, 공공기관 등에서 20명의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충북 지역에너지 클러스터 인재양성 사업` 현판식 및 착수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착수회를 기점으로 하반기 예산확보 및 1차년도 인재양성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에는 국비 47억원을 포함해 총사업비 91억원이 투입되며 2022년 6월 착수를 시작으로 2026년까지 총 340명의 석ㆍ박사 인력을 양성할 계획이다. 대학과 지역기업과의 연계를 강화해 지역인재의 취업을 지원하고, 충북의 지역인프라를 활용한 에너지 기업과의 공동 연구개발(R&D) 및 에너지분야 핵심 원천기술을 확보할 계획이다. 충북도 관계자는 “단지 내 인프라를 활용한 인재양성으로 충북의 지속 확대되는 에너지산업 및 관련 기업체 증가에 부응하고, 인재확보와 함께 지역 기업과의 협력으로 취업연계를 강화해 에너지 분야 지역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충북은 태양광산업, 에너지효율(ESS) 산업의 국내 최고 집적지이고 관련 지원기관 등이 매우 우수하며, 향후 대규모 단지 설치ㆍ시공, 운영 최적화를 위한 고급인력의 수요가 증가할 예정으로 충북 에너지산업 융복합단지와 연계하여 인재양성 사업을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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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01
  • 충북도, 2022년 하계 학생아르바이트 모집
        충북도는 도내 대학생을 대상으로 2022년 7월 4일부터 7월 29일까지 20일간 운영하는 2022년도 하계 학생아르바이트에 참여할 학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하계 학생아르바이트 활동에 참여하는 대학생들은 시·군의 추천을 받아 선발 후 도 본청 실·과, 직속 기관 및 사업소 등에 배치되며 공무원들이 수행하는 도정 관련 업무를 간접적으로 지원하며 실무현장에서 도정에 대해 경험을 하게 된다. 신청 자격은 공고일인 5월 23일 기준 본인 또는 부모(보호자 포함)가 주민등록상 도내 주소를 둔 대학생 또는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한다. 모집인원은 총 47명으로 국민기초생활수급자, 국가유공자, 차상위계층에서 우선 정한 뒤 잔여 인원에 대해 무작위 추첨을 통해서 선발한다. 모집 기간은 오는 5월 23일부터 6월 6일까지 15일간이며 하계 아르바이트 희망하는 학생은 신청 기간 중 본인이나 부모(보호자 포함) 주민등록상 주소지 읍·면·동 주민센터에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청주시 및 진천군의 경우는 학생근로활동 신청 사이트(청주시), (진천군)에 접속 후 온라인으로 신청해야 한다. 학생 아르바이트 모집 관련 자세한 사항은 충청북도, 시·군 누리집(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충청북도 자치행정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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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23
  • “2022년 충북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사업”으로 일자리 904개 창출
        충북도는 “2022년 충북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사업”을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충북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사업(이하 고선패사업)은 고용노동부에서 지역 실정에 맞게 고용위기에 대해 선제적으로 대응을 할 수 있게 지원하는 중장기 일자리지원 공모사업이다. 충북도는 2020년부터 도와 청주시-진천군-음성군 간 컨소시엄을 구성해 추진하고 있다. 지난 2년간 1,816개의 일자리를 창출했고, 217개의 위기기업을 지원해 코로나19라는 악재가 더해진 악조건 속에서도 도내 고용위기를 해소하는데 큰 성과를 낸 바 있다. 이외에도 고용서비스, 인력양성, 채용장려금 등 지역고용위기에 적극적인 대응으로 충북 지역 경제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가져왔다. 올해에는 일자리 창출 904명을 목표로 총 65.5억원의 사업비(국비 52, 지방비 13.5)를 투자하여 도내 위기근로자를 대상으로 맞춤형 고용서비스 제공과 취업장려금 지급, 신성장산업(ICT-바이오-유기농-뿌리-신교통) 전문인력 양성, 위기산업(전기전자-정보통신) 기업의 고도화 등을 지원한다. 금년 고선패 주요사업은 △ 고용위기 선제대응 시스템 운영과 연계형 고용서비스 제공(프로젝트Ⅰ, 21.1억), △ 위기산업 근로자 이-전직 지원(프로젝트Ⅱ, 16.1억), △ 신성장산업 맞춤형 전문인력 양성 및 채용활성화 지원(프로젝트Ⅲ, 28.3억) 등 총 3개 프로젝트와 15개 세부사업으로 구성-추진된다. 프로젝트별로 세부내용을 살펴보면 프로젝트Ⅰ은 충북 고용위기 선제적 대응시스템 운영을 위해 민관협력 거버넌스 운영과 위기감지 동향조사 등을 실시하고, 고용위기 근로자가 재취업에 이르기까지 구직자 심층 상담과 교육훈련, 취업처 알선 등 필요한 고용서비스를 적극적으로 지원하며, 청주-진천-음성지역에 고용안정 선제대응 지원센터를 운영하여 맞춤형 고용서비스를 확대한다. 프로젝트Ⅱ는 위기근로자가 재취업에 성공하면 취업장려금을 월 30만원씩 총 3백만원까지 지원하여 새로운 직장에서의 조기 안착과 장기근속을 유도하는 한편, 전기전자-전자통신산업 기업의 고용 확대를 위해 전문가의 체계적인 기업진단 컨설팅을 토대로 제품 성능 향상과 공정개선, 시제품 제작, 마케팅 및 디자인 개발 등을 지원한다. 마지막 프로젝트Ⅲ는 위기근로자의 신성장산업으로의 노동 전환을 위한 전문인력 양성사업은 구직자가 직무이론 교육을 이수한 후 기업 현장의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직업훈련으로 교육생의 재취업률을 높이고, 고용위기 퇴직자를 채용한 신성장산업 기업에게는 채용장려금도 지급(매월 100만원씩 최대 8개월간)한다. 이종구 충북도 경제통상국장은“상시 고용동향 모니터링을 통해 도내 기업의 고용위기를 선제적으로 감지하여 도민의 일자리 창출과 안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 일자리창출
    2022-04-15
  • 충북도, '2021년 노인일자리 창출 우수기업 인증식' 개최
        충북도는 ‘2021년 노인일자리 창출 우수기업 인증식’을 개최하고 올해 노인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우수기업 인증(20곳)과 우수기관(3곳), 유공자(9명)에 대해 표창장을 수여했다. 이번 행사에는 이시종 도지사를 비롯해 박문희 충북도의회 의장 기업대표, 노인회 취업지원센터장, 일자리수행사업 기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우수기업 인증, 우수시군 및 유공자 표창, 우수사례 발표 등이 이어졌다. 올해 노인일자리 창출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20개 기업은 도내 1년이상 소재한 기업으로 노인고용비율이 5%이상인 우수기업 중, 노인일자리 창출(고용인원, 고용비율), 노인일자리 환경(급여수준, 복리후생 제공, 교육훈련 실적), 노인근로안정성(고용지속기간, 고용형태), 노인일자리 창출 노력 등에 대한 심사위원회 평가를 거쳐 최종 선정됐다. 이와함께 노인일자리 창출 시군 성과평가를 통해 최우수 기관으로 진천군, 우수 기관으로 음성군과 청주시가 선정돼 기관표창을 받았고, 그동안 노인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한 유공자(6명)에게도 도지사 표창을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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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2-17
  • 청주시, '2022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 모집
      청주시가 12월 17일까지 '2022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모집 인원은 9714명이며, 만 65세 이상 기초연금 수급자면 신청이 가능하고, 일부 사업의 경우 만 60세 이상도 참여 할 수 있다.   참여희망자는 신분증과 주민등록등본을 지참해 시니어클럽, 노인복지관 등 12개소 노인일자리 수행기관이나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되며 소득수준, 세대 구성, 활동 역량 등을 고려해 고득점자순으로 선정할 계획이다. 청주시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 사업은 공익형, 사회서비스형, 시장형, 취업알선형 4개 유형으로 나뉘며 세부적으로는 지역사회 환경개선 봉사, 노노케어, 스쿨존 교통지원, 공원관리, 사회복지시설 지원 봉사, 공동작업장, 소규모 매장관리 사업단 등 다양하게 운영될 계획이다. 공익형의 경우 월 30시간 활동하고 27만 원 내외의 활동비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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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2-02
  • 충북광역자활센터, 국민연금공단청주지사·청주자활센터와 업무협약
          충북광역자활센터에서는 10월 20일 청주시 서문동에 소재하고 있는 국민연금공단 사옥에서 국민연금공단 청주지사, 충북청주지역자활센터와 기관 간 협력 사업을 통해 저소득층 자활사업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각 기관은 업무협약을 통해 ▲저소득층 자활지원을 위한 사업개발 및 활성화를 위한 공동 노력 ▲업무용 및 직원용 차량에 대한 세차 서비스의 자활센터(자활기업) 이용 ▲저소득층 자활지원을 위한 공단의 노후준비서비스 교육 상호 지원 등의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키로 했다. 이번 협약은 충북광역자활센터의 도내 출장세차 사업의 활성화를 위해 발굴한 판로처의 수행기관으로 충북청주지역자활센터가 선정돼 진행하게 됐다. 협약에 따라 충북청주지열자활센터에서는 매월 셋째 주 수, 목요일 이틀간 국민연금공단에 상주해 직원 및 업무용 차량의 출장세차를 실시할 예정이다. 충북광역자활센터에서는 지역 내 일자리 창출뿐 아니라, 국민연금의 저소득층을 위한 노후준비서비스 교육도 함께 할 수 있어 의미 있는 일석이조의 업무협약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앞으로 협약 당사자 간 필요한 사업, 정보, 자료의 교류를 통해 끊임없이 상호 협조를 해 나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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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22
  • 증평군, 청년 대상 '제2회 진로 탐색 멘토링' 행사 개최
        충북 증평군이 청년을 대상으로 하는 제2회 진로 탐색 멘토링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2021년 청년공동체 활성화 사업'에 선정된 청년공동체 '매드(M.A.D/ 대표 연명석)'가 진행했다. 이날 청주시 산남종합사회복지관에 근무하는 정상준 사회복지사와 증평군 생활지원과에 근무하는 이장은 주무관이 강사로 참여해 '어쩌다 사회복지? 아무튼 사회복지!'라는 주제로 멘토링 활동을 펼쳤다. 참여자들은 사회복지 분야 종사자의 현재 여건과 미래전망, 실무경험 등에 관해 질문하고 현직자들이 답변하는 소통의 시간을 보냈다. '매드'는 39세 이하의 청년들로 구성된 단체로 청년과 지역주민들의 소통창구를 마련하고 지역과 함께 성장하고자 진로 탐색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지난 5월 제빵사의 직업 세계와 베이커리 창업을 주제로 지역의 제빵사와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는 자리를 마련했고, 11월까지 월 1회 다양한 직업 세계에 대한 멘토링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참여자는 10명 이내로 제한하고, 코로나19 예방수칙도 철저히 준수하며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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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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