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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원 희망일터 구인·구직의 날' 개최... 67명 채용
        경기 수원시가 16일 시청 본관 1층 본관 로비에서 연 '희망일터 구인·구직의 날' 행사에서 67명이 현장 면접을 거쳐 채용됐다. 이날 희망일터 구인·구직의 날에는 코로나19 자가진단 검사키트 생산업체인 ㈜래피젠 등 7개 우수업체가 참여했고, 83명이 현장 면접을 봤고, 67명이 채용됐다. 특히 자가진단 검사키트 수요가 폭증하면서 인력난을 겪던 ㈜래피젠은 41명을 채용했다. 추가 인력이 필요한 ㈜래피젠은 조속한 시일 내에 수원시와 추가채용 계획을 협의해 채용행사를 열 예정이다. 수원시는 참여자 출입자명부를 작성하고, 면접장에 비밀차단 가림막을 설치하는 등 철저하게 방역을 하며 행사를 진행했다. 업체별로 순차적으로 면접을 진행해 혼잡을 최소화했고, 모든 참여자는 KF94 마스크를 착용하고 면접을 봤다. 수원시 관계자는 "오미크론 확산으로 인력난을 겪던 자가진단 검사키트 생산업체가 많은 인원을 채용했다"며 "채용행사를 수시로 열어 기업의 구인난을 해소하고, 구직에 어려움을 겪는 이들의 취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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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2-02-18
  • 정부, 올해 5조 9000억원 투입해 청년 104만명 취·창업 지원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이 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청년고용 활성화 방안을 발표하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한 최악의 고용 한파를 겪고 있는 청년층을 위해 정부가 올해 5조 9000억원을 투입해 104만명 이상의 청년에게 취·창업에 필요한 지원을 제공한다. 기업이 디지털 직무에 청년을 채용하면 인건비를 지원하는 사업은 5만명에서 11만명으로 확대하고,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이 채용한 청년에 대해서도 지원을 받을 수 있다. 공공부문 청년 직접 일자리도 2만 8000여개가 만들어진다.   3일 정부는 이같은 내용의 ‘청년고용 활성화 대책’을 발표했다. 이번 대책은 코로나19로 신규채용이 감소하고 대면 서비스업이 침체되면서 청년 일자리 여건이 급격히 악화되면서 정책 역량을 동원해 청년 고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했다. 지난해 기준 청년 취업자수는 376만 3000명으로 전년 대비 18만 3000명이 감소했고, 체감 실업률(25.1%)도 전년 대비 2.2%p 증가했다.   이번 대책의 핵심은 올해 총 5조 9000억원을 투입해 104만명 이상의 청년에게 취·창업에 필요한 지원을 제공하는 것이다. 먼저 민간 기업이 보다 많은 청년을 채용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한다. 이에 기업이 콘텐츠 기획, 빅데이터 등 디지털 직무에 청년을 채용할 수 있도록 ‘디지털 일자리 사업’ 인원을 5만명에서 11만명으로 확대한다. 이 사업은 중소·중견기업이 IT 활용 가능한 직무에 청년을 채용할 경우 6개월간 최대 180만원의 인건비 지원하는 사업이다.   또 중소기업의 청년 신규채용을 유도하기 위해 특별고용촉진장려금 전체 5만명 중 2만명을 청년층에 우선 지원하고, 청년고용 친화형 R&D 3종 패키지의 적용기간 연장도 검토할 방침이다. 패키지에는 △R&D 정부지원금 4~5억원당 청년 1명 채용의무화 △청년추가채용시 인건비 민간매칭자금으로 인정 △청년신규채용시 2년간 지급 인건비의 일부 기술료 감면 등이 포함됐다.   청년 고용 소상공인 1만 6000명에게 청년고용특별자금도 지원하고, 청년 고용유지할 때 대출 이후 1년간 금리를 우대 지원할 계획이다. 또 디지털·비대면, 바이오, 문화·체육·관광 등 새로운 분야에서 전문인력 1만 8000명이 채용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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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용지원
    2021-03-05
  • 경기 가평군,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호응
        경기도 가평군은 코로나19로 취업문이 더욱 좁아지고 있는 시기에 시행하고 있는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이 호응을 얻고 있다고 15일 밝혔다.가평군에 따르면, 2018년 하반기부터 추진하고 있는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첫해에는 8명이 참여했으나 2019년에는 4배 많은 32명이 일자리를 구했다.또한 지난해에는 감염병 여파의 어려움 속에서도 41명이 관내 기업에 취업함으로써 지역 청년유입과 중소기업 위기극복 등 공공사회서비스 확충 및 사회적 경제 활성화를 이뤄 나가고 있다.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은 청년들이 지역의 일원이 되어 정착할 수 있도록 적합한 일자리를 찾아 청년-기업을 연개해주고 급여를 지원하는 것이다. 미취업 청년 채용시 기업 인건비(급여)의 90%인 최대 180만원을 2년간 지원하고 있다.군은 올해도 사업 참여자를 이달 말까지 모집하고 있다. 다음달 심사 및 매칭·선발을 통해 3월부터 근로계약 체결·근무 및 지원금을 지급할 계획이다.신청대상은 군 소재 사회적경제 및 중소기업을 비롯해 관내 거주 만 39세 이하 미취업 청년으로 사업기간 내 군에 주민등록을 유지해야 한다.군은 사업기간 중 지도점검 및 애로사항 수렴 등을 통해 중도포기자 발생을 억제하고, 발생시 즉각적인 추가채용으로 청년들에게 안정적인 지역정착을 유도하며 인재가 부족한 기업에는 인력난 해소와 자생력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군 관계자는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청년 실업률 감소와 관내 청년인구의 유출 방지를 위해 다양한 청년 일자리 창출 및 지원정책을 추진하겠다"며 "관내 기업과 청년근로자들의 많은 신청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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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1-01-15

직업동향 검색결과

  • 정부, 올해 5조 9000억원 투입해 청년 104만명 취·창업 지원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이 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청년고용 활성화 방안을 발표하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한 최악의 고용 한파를 겪고 있는 청년층을 위해 정부가 올해 5조 9000억원을 투입해 104만명 이상의 청년에게 취·창업에 필요한 지원을 제공한다. 기업이 디지털 직무에 청년을 채용하면 인건비를 지원하는 사업은 5만명에서 11만명으로 확대하고,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이 채용한 청년에 대해서도 지원을 받을 수 있다. 공공부문 청년 직접 일자리도 2만 8000여개가 만들어진다.   3일 정부는 이같은 내용의 ‘청년고용 활성화 대책’을 발표했다. 이번 대책은 코로나19로 신규채용이 감소하고 대면 서비스업이 침체되면서 청년 일자리 여건이 급격히 악화되면서 정책 역량을 동원해 청년 고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했다. 지난해 기준 청년 취업자수는 376만 3000명으로 전년 대비 18만 3000명이 감소했고, 체감 실업률(25.1%)도 전년 대비 2.2%p 증가했다.   이번 대책의 핵심은 올해 총 5조 9000억원을 투입해 104만명 이상의 청년에게 취·창업에 필요한 지원을 제공하는 것이다. 먼저 민간 기업이 보다 많은 청년을 채용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한다. 이에 기업이 콘텐츠 기획, 빅데이터 등 디지털 직무에 청년을 채용할 수 있도록 ‘디지털 일자리 사업’ 인원을 5만명에서 11만명으로 확대한다. 이 사업은 중소·중견기업이 IT 활용 가능한 직무에 청년을 채용할 경우 6개월간 최대 180만원의 인건비 지원하는 사업이다.   또 중소기업의 청년 신규채용을 유도하기 위해 특별고용촉진장려금 전체 5만명 중 2만명을 청년층에 우선 지원하고, 청년고용 친화형 R&D 3종 패키지의 적용기간 연장도 검토할 방침이다. 패키지에는 △R&D 정부지원금 4~5억원당 청년 1명 채용의무화 △청년추가채용시 인건비 민간매칭자금으로 인정 △청년신규채용시 2년간 지급 인건비의 일부 기술료 감면 등이 포함됐다.   청년 고용 소상공인 1만 6000명에게 청년고용특별자금도 지원하고, 청년 고용유지할 때 대출 이후 1년간 금리를 우대 지원할 계획이다. 또 디지털·비대면, 바이오, 문화·체육·관광 등 새로운 분야에서 전문인력 1만 8000명이 채용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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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3-05
  • 경기 가평군,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호응
        경기도 가평군은 코로나19로 취업문이 더욱 좁아지고 있는 시기에 시행하고 있는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이 호응을 얻고 있다고 15일 밝혔다.가평군에 따르면, 2018년 하반기부터 추진하고 있는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첫해에는 8명이 참여했으나 2019년에는 4배 많은 32명이 일자리를 구했다.또한 지난해에는 감염병 여파의 어려움 속에서도 41명이 관내 기업에 취업함으로써 지역 청년유입과 중소기업 위기극복 등 공공사회서비스 확충 및 사회적 경제 활성화를 이뤄 나가고 있다.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은 청년들이 지역의 일원이 되어 정착할 수 있도록 적합한 일자리를 찾아 청년-기업을 연개해주고 급여를 지원하는 것이다. 미취업 청년 채용시 기업 인건비(급여)의 90%인 최대 180만원을 2년간 지원하고 있다.군은 올해도 사업 참여자를 이달 말까지 모집하고 있다. 다음달 심사 및 매칭·선발을 통해 3월부터 근로계약 체결·근무 및 지원금을 지급할 계획이다.신청대상은 군 소재 사회적경제 및 중소기업을 비롯해 관내 거주 만 39세 이하 미취업 청년으로 사업기간 내 군에 주민등록을 유지해야 한다.군은 사업기간 중 지도점검 및 애로사항 수렴 등을 통해 중도포기자 발생을 억제하고, 발생시 즉각적인 추가채용으로 청년들에게 안정적인 지역정착을 유도하며 인재가 부족한 기업에는 인력난 해소와 자생력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군 관계자는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청년 실업률 감소와 관내 청년인구의 유출 방지를 위해 다양한 청년 일자리 창출 및 지원정책을 추진하겠다"며 "관내 기업과 청년근로자들의 많은 신청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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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1-01-15

지역뉴스 검색결과

  • '수원 희망일터 구인·구직의 날' 개최... 67명 채용
        경기 수원시가 16일 시청 본관 1층 본관 로비에서 연 '희망일터 구인·구직의 날' 행사에서 67명이 현장 면접을 거쳐 채용됐다. 이날 희망일터 구인·구직의 날에는 코로나19 자가진단 검사키트 생산업체인 ㈜래피젠 등 7개 우수업체가 참여했고, 83명이 현장 면접을 봤고, 67명이 채용됐다. 특히 자가진단 검사키트 수요가 폭증하면서 인력난을 겪던 ㈜래피젠은 41명을 채용했다. 추가 인력이 필요한 ㈜래피젠은 조속한 시일 내에 수원시와 추가채용 계획을 협의해 채용행사를 열 예정이다. 수원시는 참여자 출입자명부를 작성하고, 면접장에 비밀차단 가림막을 설치하는 등 철저하게 방역을 하며 행사를 진행했다. 업체별로 순차적으로 면접을 진행해 혼잡을 최소화했고, 모든 참여자는 KF94 마스크를 착용하고 면접을 봤다. 수원시 관계자는 "오미크론 확산으로 인력난을 겪던 자가진단 검사키트 생산업체가 많은 인원을 채용했다"며 "채용행사를 수시로 열어 기업의 구인난을 해소하고, 구직에 어려움을 겪는 이들의 취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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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18
  • 경기 가평군,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호응
        경기도 가평군은 코로나19로 취업문이 더욱 좁아지고 있는 시기에 시행하고 있는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이 호응을 얻고 있다고 15일 밝혔다.가평군에 따르면, 2018년 하반기부터 추진하고 있는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첫해에는 8명이 참여했으나 2019년에는 4배 많은 32명이 일자리를 구했다.또한 지난해에는 감염병 여파의 어려움 속에서도 41명이 관내 기업에 취업함으로써 지역 청년유입과 중소기업 위기극복 등 공공사회서비스 확충 및 사회적 경제 활성화를 이뤄 나가고 있다.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은 청년들이 지역의 일원이 되어 정착할 수 있도록 적합한 일자리를 찾아 청년-기업을 연개해주고 급여를 지원하는 것이다. 미취업 청년 채용시 기업 인건비(급여)의 90%인 최대 180만원을 2년간 지원하고 있다.군은 올해도 사업 참여자를 이달 말까지 모집하고 있다. 다음달 심사 및 매칭·선발을 통해 3월부터 근로계약 체결·근무 및 지원금을 지급할 계획이다.신청대상은 군 소재 사회적경제 및 중소기업을 비롯해 관내 거주 만 39세 이하 미취업 청년으로 사업기간 내 군에 주민등록을 유지해야 한다.군은 사업기간 중 지도점검 및 애로사항 수렴 등을 통해 중도포기자 발생을 억제하고, 발생시 즉각적인 추가채용으로 청년들에게 안정적인 지역정착을 유도하며 인재가 부족한 기업에는 인력난 해소와 자생력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군 관계자는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청년 실업률 감소와 관내 청년인구의 유출 방지를 위해 다양한 청년 일자리 창출 및 지원정책을 추진하겠다"며 "관내 기업과 청년근로자들의 많은 신청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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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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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원 희망일터 구인·구직의 날' 개최... 67명 채용
        경기 수원시가 16일 시청 본관 1층 본관 로비에서 연 '희망일터 구인·구직의 날' 행사에서 67명이 현장 면접을 거쳐 채용됐다. 이날 희망일터 구인·구직의 날에는 코로나19 자가진단 검사키트 생산업체인 ㈜래피젠 등 7개 우수업체가 참여했고, 83명이 현장 면접을 봤고, 67명이 채용됐다. 특히 자가진단 검사키트 수요가 폭증하면서 인력난을 겪던 ㈜래피젠은 41명을 채용했다. 추가 인력이 필요한 ㈜래피젠은 조속한 시일 내에 수원시와 추가채용 계획을 협의해 채용행사를 열 예정이다. 수원시는 참여자 출입자명부를 작성하고, 면접장에 비밀차단 가림막을 설치하는 등 철저하게 방역을 하며 행사를 진행했다. 업체별로 순차적으로 면접을 진행해 혼잡을 최소화했고, 모든 참여자는 KF94 마스크를 착용하고 면접을 봤다. 수원시 관계자는 "오미크론 확산으로 인력난을 겪던 자가진단 검사키트 생산업체가 많은 인원을 채용했다"며 "채용행사를 수시로 열어 기업의 구인난을 해소하고, 구직에 어려움을 겪는 이들의 취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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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18
  • 정부, 올해 5조 9000억원 투입해 청년 104만명 취·창업 지원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이 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청년고용 활성화 방안을 발표하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한 최악의 고용 한파를 겪고 있는 청년층을 위해 정부가 올해 5조 9000억원을 투입해 104만명 이상의 청년에게 취·창업에 필요한 지원을 제공한다. 기업이 디지털 직무에 청년을 채용하면 인건비를 지원하는 사업은 5만명에서 11만명으로 확대하고,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이 채용한 청년에 대해서도 지원을 받을 수 있다. 공공부문 청년 직접 일자리도 2만 8000여개가 만들어진다.   3일 정부는 이같은 내용의 ‘청년고용 활성화 대책’을 발표했다. 이번 대책은 코로나19로 신규채용이 감소하고 대면 서비스업이 침체되면서 청년 일자리 여건이 급격히 악화되면서 정책 역량을 동원해 청년 고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했다. 지난해 기준 청년 취업자수는 376만 3000명으로 전년 대비 18만 3000명이 감소했고, 체감 실업률(25.1%)도 전년 대비 2.2%p 증가했다.   이번 대책의 핵심은 올해 총 5조 9000억원을 투입해 104만명 이상의 청년에게 취·창업에 필요한 지원을 제공하는 것이다. 먼저 민간 기업이 보다 많은 청년을 채용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한다. 이에 기업이 콘텐츠 기획, 빅데이터 등 디지털 직무에 청년을 채용할 수 있도록 ‘디지털 일자리 사업’ 인원을 5만명에서 11만명으로 확대한다. 이 사업은 중소·중견기업이 IT 활용 가능한 직무에 청년을 채용할 경우 6개월간 최대 180만원의 인건비 지원하는 사업이다.   또 중소기업의 청년 신규채용을 유도하기 위해 특별고용촉진장려금 전체 5만명 중 2만명을 청년층에 우선 지원하고, 청년고용 친화형 R&D 3종 패키지의 적용기간 연장도 검토할 방침이다. 패키지에는 △R&D 정부지원금 4~5억원당 청년 1명 채용의무화 △청년추가채용시 인건비 민간매칭자금으로 인정 △청년신규채용시 2년간 지급 인건비의 일부 기술료 감면 등이 포함됐다.   청년 고용 소상공인 1만 6000명에게 청년고용특별자금도 지원하고, 청년 고용유지할 때 대출 이후 1년간 금리를 우대 지원할 계획이다. 또 디지털·비대면, 바이오, 문화·체육·관광 등 새로운 분야에서 전문인력 1만 8000명이 채용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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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3-05
  • 경기 가평군,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호응
        경기도 가평군은 코로나19로 취업문이 더욱 좁아지고 있는 시기에 시행하고 있는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이 호응을 얻고 있다고 15일 밝혔다.가평군에 따르면, 2018년 하반기부터 추진하고 있는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첫해에는 8명이 참여했으나 2019년에는 4배 많은 32명이 일자리를 구했다.또한 지난해에는 감염병 여파의 어려움 속에서도 41명이 관내 기업에 취업함으로써 지역 청년유입과 중소기업 위기극복 등 공공사회서비스 확충 및 사회적 경제 활성화를 이뤄 나가고 있다.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은 청년들이 지역의 일원이 되어 정착할 수 있도록 적합한 일자리를 찾아 청년-기업을 연개해주고 급여를 지원하는 것이다. 미취업 청년 채용시 기업 인건비(급여)의 90%인 최대 180만원을 2년간 지원하고 있다.군은 올해도 사업 참여자를 이달 말까지 모집하고 있다. 다음달 심사 및 매칭·선발을 통해 3월부터 근로계약 체결·근무 및 지원금을 지급할 계획이다.신청대상은 군 소재 사회적경제 및 중소기업을 비롯해 관내 거주 만 39세 이하 미취업 청년으로 사업기간 내 군에 주민등록을 유지해야 한다.군은 사업기간 중 지도점검 및 애로사항 수렴 등을 통해 중도포기자 발생을 억제하고, 발생시 즉각적인 추가채용으로 청년들에게 안정적인 지역정착을 유도하며 인재가 부족한 기업에는 인력난 해소와 자생력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군 관계자는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청년 실업률 감소와 관내 청년인구의 유출 방지를 위해 다양한 청년 일자리 창출 및 지원정책을 추진하겠다"며 "관내 기업과 청년근로자들의 많은 신청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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