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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이차전지 전문인력 양성사업 성과보고회 개최
- 충청북도는 지난 22일 청주 그랜드호텔에서 충북대, 충북테크노파크, 에코프로비엠, 파워로직스, 천보 등이 참여한 가운데 미래산업의 심장인 이차전지 산업에 대한 초격차 기술력 확보를 위한 '충청북도 기업수요 맞춤형 이차전지 전문인력 양성사업'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이 사업은 충북도-충북대-충북테크노파크-이차전지기업 3사(에코프로비엠, 천보, 파워로직스)로 구성된 도내 산학연관이 협력체계를 구성해 기업수요에 적합한 전문인력을 양성해야 한다는 데 공감대가 형성되며 추진됐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지역인재 양성사업 참여 학생들의 12편의 논문 등재, 9건의 특허 출원이라는 가시적인 실적과 성과를 확인할 수 있었다. 이는 기업과 연계한 연구개발을 수행하며 학생들의 연구역량과 경험이 한층 더 성장한 것이 바탕이 됐다고 볼 수 있다. 이용일 충북도 산업육성과장은 "정부 지원으로 양성되는 인력만으로는 도내 이차전지 산업 현장의 신규인력 수요를 감당하기 어려워 추진한 사업으로, 현실에 비해 턱없이 부족했던 이차전지 전문인력에 대한 갈증을 조금이나마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미래 인재 양성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충북대학교 정삼문 교수는 "이차전지 산업을 이끌어 갈 우수한 인재들을 체계적으로 양성하기 위한 플랫폼을 구축해, 대학과 지자체와 산업계가 함께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도록 대학 차원에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소감을 말했다. 충청북도는 기업의 실질적인 인력난 해소를 위해 인력양성 뿐만 아니라 취업, 취업 후 재교육(이탈 방지)까지 유기적 연계를 위한 각 단계별 인력양성 플랫폼 및 지원시스템 체계화 등 지원전략을 마련해 안정적인 산업 현장 맞춤형 인력수급을 위해 지속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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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이차전지 전문인력 양성사업 성과보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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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4-에이치(H), 청년농업 리더육성 교육 사업 본격화
- 충북농업기술원(원장 서형호)은 4-에이치(H)회 운동의 새로운 붐 조성과 정예 청년농업리더 육성을 위해 작년에 창단한 충북대학교4-에이치(H)회 24명을 대상으로 8일 청주시 다래목장(대표 이종윤)에서 낙농분야 진로체험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기술원은 90년 이후 단절되었던 대학4-에이치(H)회 부활을 위해 2019년부터 각 시군 농촌진흥기관, 충북4-에이치(H)본부, 대학 등 청년농업인 관련 유관기관과 업무협약 체결 등 청년농업인 육성에 힘을 모아 지난해 충북대4-에이치(H)회를 창단했다. 이번 충북대 4-에이치(H)회원들이 참여한 청년농업 리더육성 영농현장 체험교육은 낙농업 현장에서 우유를 가공해 치즈, 요거트, 팜피자, 아이스크림 등 다양한 제품들이 생산되는 과정을 눈으로 확인하고, 직접 생산에 참여하는 프로그램으로 진행했다. 이날 교육에 참석한 충북대4-에이치(H) 김동훈 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낙농제품 생산과정을 이해하고 더 나아가 지속농업의 필요성을 인식하게 되었다. 앞으로 다양한 농업분야 체험교육을 진행하여 농촌 경험이 없는 학생들이 생명산업인 농업의 중요성을 이해하는 기회로 만들겠다”라고 밝혔다. 도 농업기술원 지원기획과 서기원 농촌지도사는 “앞으로 충북대4-에이치(H)를 비롯한 청주대, 중원대 대학4-에이치(H)회 체험활동이 추가로 진행할 예정이며, 도내 대학4-에이치(H)회 신규 창단 등 농업관련 청년들의 활동이 활발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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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4-에이치(H), 청년농업 리더육성 교육 사업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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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지역에너지 인재양성 첫걸음
- 충북지역의 에너지 인재양성을 위한 ‘충북 지역에너지 클러스터 인재양성 사업’에 지방자치단체·지역대학·공기업 및 공공기관이 힘을 뭉쳤다. ‘충북 지역에너지 클러스터 인재양성 사업’은 정부의 에너지 융복합단지법 제정(‘17.12.12.)에 따라, 그린뉴딜ㆍ탄소중립 시대를 대비해 에너지산업 수요에 부합하는 석ㆍ박사급 고급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충북 에너지산업 융복합단지 및 5개 캠퍼스* 등에서 분산 추진된다. 충북 에너지산업 융복합단지 내 중점적으로 육성할 분야는 태양광(PV), 에너지효율향상(ESS), 스마트그리드(IoE), (에너지자립)수소,연료전지 등이다. 사업은 (사)충북에너지산학융합원이 주관하며, 충북도를 포함한 청주시, 충주시, 음성군, 진천군, 증평군, 괴산군 등 7개 지자체, 건국대 글로컬캠퍼스, 극동대, 청주대, 충북대, 한국교통대 등 5개 대학, 한국가스안전공사, 한국동서발전㈜, (재)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 등 3개의 공기업 및 공공기관 총16개 기관은 공동연구기관으로 참여한다. 이들 공동연구기관은 지난 주 온라인 상으로 전자협약을 체결하고, 6월 28일(화) 11:00 음성 충북에너지산학융합원에서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박재형 인력양성사업실장 및 지자체, 대학, 공기업, 공공기관 등에서 20명의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충북 지역에너지 클러스터 인재양성 사업` 현판식 및 착수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착수회를 기점으로 하반기 예산확보 및 1차년도 인재양성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에는 국비 47억원을 포함해 총사업비 91억원이 투입되며 2022년 6월 착수를 시작으로 2026년까지 총 340명의 석ㆍ박사 인력을 양성할 계획이다. 대학과 지역기업과의 연계를 강화해 지역인재의 취업을 지원하고, 충북의 지역인프라를 활용한 에너지 기업과의 공동 연구개발(R&D) 및 에너지분야 핵심 원천기술을 확보할 계획이다. 충북도 관계자는 “단지 내 인프라를 활용한 인재양성으로 충북의 지속 확대되는 에너지산업 및 관련 기업체 증가에 부응하고, 인재확보와 함께 지역 기업과의 협력으로 취업연계를 강화해 에너지 분야 지역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충북은 태양광산업, 에너지효율(ESS) 산업의 국내 최고 집적지이고 관련 지원기관 등이 매우 우수하며, 향후 대규모 단지 설치ㆍ시공, 운영 최적화를 위한 고급인력의 수요가 증가할 예정으로 충북 에너지산업 융복합단지와 연계하여 인재양성 사업을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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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지역에너지 인재양성 첫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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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충북대 '청년 씨앗 일자리사업' 협약
- 청주시와 충북대는 18일 '청년씨앗일자리 사업 운영 업무협약'을 했다.이번 협약에 따라 청주시는 청년 씨앗일자리사업의 예산을 지원하고, 충북대는 청년들에게 취업관련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충북대는 대학생들과 특성화고 학생들을 위한 진로교육, 취업상담, 취업역량 강화 프로그램도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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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충북대 '청년 씨앗 일자리사업'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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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벤처 스타트업 취업박람회 성황리에 마무리
- 혁신 스타트업과 청년 구직자들이 더 나은 미래를 함께 고민한 취업박람회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18일 코스콤은 영등포구와 사단법인 청년과미래와 공동 주최한 '2019 IT 벤처 스타트업 취업 박람회'에서 53명의 청년들이 일자리를 찾았다고 밝혔다. 올해 처음 열린 취업박람회는 지난달 22개의 스타트업이 참여하고 800여명의 청년들이 참관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참관한 청년들 중 90여명의 지원자들이 현장에서 채용 면접과 상담을 진행했다. 이 가운데 22명의 청년들의 채용이 확정됐고, 31명의 지원자들은 현재 채용절차를 마무리하는 중이다. 이날 취업박람회에서는 현장면접 뿐만 아니라 스타트업 CEO 특별강연과 이미지 메이킹, 자기소개서 컨설팅 등 청년 구직자들을 위한 다양한 콘텐츠들도 제공됐다. 참관객을 대상으로 진행된 설문조사에서 청년들 68.3%가 행사에 만족한다고 응답했다. 특히 35.6%는 면접 메이크업과 이미지 메이킹 등 부대프로그램이 좋았다고 답했다.행사에 참석한 김종서(충북대 재학)군은 "이번 행사가 스타트업을 준비하고 있는 청년들을 지원하고, 창업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과 사회적 분위기를 형성하는데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정지석(사진 왼쪽에서 두번째) 코스콤 사장은 "국내 대표적인 금융IT기업으로서 사명감을 갖고 앞으로도 취업박람회를 계속 지원하겠다"며 "스타트업들이 인재를 채용하고 기업을 홍보할 수 있는 대표 행사로 발전하도록 육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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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벤처 스타트업 취업박람회 성황리에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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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제5회 청년 취업·창업의 날’ 개최 [충북보건과학대학교]
- ‘2018년 제5회 청년 취업·창업의 날’행사를 14일 충북보건과학대학교교내 대강당에서 개최했다. 특성화전문대학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청주시일자리지원센터, 커리어비전연구소와 300여 명의 학생들이 참여했다. 학생들의 취업 성공과 창업을 위해 마련된 이날 행사에서는 충북대학교병원장 초청 특강, 산업체특강, 현장견학, 졸업생 멘토링, 진로설계경진대회, 창업교육, 산학포럼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 전공 UCC경진대회, 창업 마인드 고취를 위한 창업동아리 시제품 전시 등 다양한 행사도 함께 진행했다. 정회승 특성화사업단장은 “이번 행사는 학생들의 취업의지와 역량을 제고하고 지역산업체에 충북보과대 재학생들의 우수한 능력을 인식시켜 청년 취업난 극복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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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제5회 청년 취업·창업의 날’ 개최 [충북보건과학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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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대 식품공학과, 취업률 충청권 최상위 학과로 도약
- 국립공주대학교(총장 원성수) 식품공학과는 대학정보공시 사이트인 대학알리미에서 발표한 2020년 졸업생 취업률을 분석한 결과 식품공학 관련학과 중 충청권 최상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대학정보공시센터의 2020년 졸업생 취업률 자료에 따르면 공주대학교 식품공학과는 취업률 70.0%로 전국 4년제 대학 졸업자 취업률 평균인 65.1%를 상회하는 결과이다. 전국적으로 식품공학 관련학과는 65개가 있는데 공주대 식품공학과는 이 중 11위에 해당하는 취업률을 기록했으며, 충남, 충북, 대전, 세종 등 충청권에 소재하고 있는 15개 대학 식품공학 관련학과 중에서 최상위의 높은 취업률을 나타냈다. 또한 전국 국립대에 속한 관련학과 25개 중에서는 6위에 해당한다. 특히 충청권에는 공주대학교뿐 아니라 충남대, 충북대, 교통대 등에 국립대 식품공학 관련 학과가 설치돼 있는데, 이들 학교 취업률보다 10% 이상 높은 차이를 보여 명실공히 충청권 최상위 학과로 도약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박윤제 공주대학교 식품공학과장 교수는 "이러한 우리 학과의 우수한 취업률은 식품공학 분야에 특화된 탁월한 교육시스템과 학과 교수들의 열정, 지속적인 산학협력 활동의 결실이며, 공주대학교 식품공학과는 식품 기업이 많은 충청권의 우수인력 공급원으로서 충청권 최고학과로 지속해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실제로 공주대학교 식품공학과의 탁월한 취업률 성과는 수년간 지속해 온 공주대 식품공학과의 노력과 국립대학육성사업과 대학혁신지원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한 지원이 축적된 결과이다. 공주대학교 식품공학과는 재학생들의 실력향상을 위해 매 학기 최신기술을 탐색할 수 있도록 식품전시회 참관, 유관기관 현장 견학 및 최신 기술 특강 등을 실시하고 있으며, 관련 교육인 HACCP 팀장 교육, ISO 22000 교육도 필수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또한 필수 자격증인 위생사, 식품기사 자격증 취득을 지원해 해마다 높은 합격률을 보여주고 있으며, 기업과 연계한 캡스톤디자인, 현장실습 등으로 학생들의 취업 시 높은 직무적합도를 보여주며 관련 기업으로부터 좋은 평판을 얻고 있다. 그 외에도 실험실습을 위한 2개의 학과동아리를 운영함으로써 학생들의 자율적이고 창의적인 실험을 통해 현장 능력을 향상하고 있다. 한편 공주대학교 식품공학과는 지역 식품기업과의 협력하에 특성화고 졸업자를 대상으로 한 재직자특별전형 주말과정 학과를 천안캠퍼스에서 운영 함으로써 특성화고 졸업자가 중소·중견기업의 핵심 인력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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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대 식품공학과, 취업률 충청권 최상위 학과로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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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충북대 '청년 씨앗 일자리사업' 협약
- 청주시와 충북대는 18일 '청년씨앗일자리 사업 운영 업무협약'을 했다.이번 협약에 따라 청주시는 청년 씨앗일자리사업의 예산을 지원하고, 충북대는 청년들에게 취업관련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충북대는 대학생들과 특성화고 학생들을 위한 진로교육, 취업상담, 취업역량 강화 프로그램도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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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충북대 '청년 씨앗 일자리사업'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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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 공동훈련센터, 직업능력심사평가원 2년 연속 최우수 달성
- 충북대학교(총장 김수갑) 공동훈련센터가 직업능력심사평가원에서 2019년도에 운영한 지역·산업 맞춤형 인력양성사업을 기준으로 평가한 ‘지역·산업 맞춤형 인력양성사업 공동훈련센터 성과평가’에서 2년 연속 최우수 ‘A등급’을 달성했다. 충북대 공동훈련센터는 훈련성과 및 달성률, 협약기업 참여 및 확산, 교육생 만족도, 사업운영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 특히 협약기업 확보 및 지원, 전담조직 및 인력구성, 인프라 구축 및 유지관리, 채용예정자 훈련실적, 전담인력의 전문성 확보, 훈련시설 장비의 활용성과에서 최고점수를 획득했다. 무엇보다 고용노동부·한국산업인력공단·충청북도·충북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와 공동으로 2017년부터 지역·산업 맞춤형 인력양성사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4차 산업혁명의 정보기술 분야, 바이오·식품 분야, 경영·사업관리 분야, 생산품질 분야 등 지역 산업에 맞춤형 교육훈련을 제공해 기업의 인력난 해소 및 고용률 상승에 이바지하고 있다. 김수갑 충북대 총장은 “사업 수행 3년 만에 2년 연속 최우수 A등급을 달성하게 돼 매우 뜻깊다. 앞으로도 실무지식과 인성을 겸비한 맞춤형 우수인재를 지속적으로 양성해 지역경쟁력을 높이고 전 세계적으로 화두인 청년실업 해소에도 이바지할 것”이라며 “뿐만 아니라 앞으로 4차 산업혁명의 중심지인 충북대 오창캠퍼스에서 산학협력을 바탕으로 기업과 대학, 지역이 상생 발전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북대 공동훈련센터는 지역 내 실무중심의 전문화된 우수인력의 안정적 공급으로 구인/구직 미스매치를 해소하고 지역 고용안정에 기여함은 물론 지역 클러스터 연계 산업인력 생태계 확산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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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 공동훈련센터, 직업능력심사평가원 2년 연속 최우수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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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대학일자리센터 '온라인 취업 상담 프로그램' 진행
- 충북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는 코로나19 여파로 취업 상담이 어려운 재학생과 졸업생을 위해 온라인 취업 상담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충북대는 온라인 상담을 통해 학생들의 취업역량 향상을 돕고 전공 분야와 관련된 다양한 기업의 취업 자료를 제공한다. 온라인 취업 상담은 유선전화나 화상 도구 줌(ZOOM)을 통해 실시간으로 진행되며 신청은 충북대 대학일자리센터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김찬중 대학일자리센터장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대면 취업 상담 이용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을 위해 온라인 취업 상담을 운영한다"며 "앞으로도 충북대는 학생들의 취업 지원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충북대 대학일자리센터는 온라인 취업·진로 특강을 진행하며 학생들의 취업 준비 지원을 위해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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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대학일자리센터 '온라인 취업 상담 프로그램'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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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취업 일자리, 대한상의 ‘기업 방문의 날’로 찾아보세요
-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대한상공회의소 건물. 대한상공회의소가 서울·경기·강원·충청 소재 15개 대학과 ‘기업 방문의 날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일자리 창출에 나섰다.7일 서울시 중구 상의회관에서 가진 이번 협약에 참여한 15개 대학교는 서울(1곳), 경기도(7곳), 강원도(4곳), 충청도(3곳) 소재로 국공립대 5곳, 사립대 10곳으로 가천대학교, 강릉원주대학교, 대림대학교, 두원공과대학교, 상지대학교, 수원대학교, 신한대학교, 유한대학교, 충남도립대학교, 충북대학교, 한라대학교, 한림대학교다. 경기대, 공주대, 서울과학기술대는 협약식 참석 없이 MOU를 체결했다.김준동 대한상의 상근부회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중소기업의 73%가 적합한 인재를 구하지 못하는데 반해 청년 취준생은 지역의 알려지지 않은 우수 기업에 대한 정보도 잘 모르고 있고 여전히 취업난을 겪고 있다”라며 “대한상의가 선정한 일하기 좋은 중소기업 639개사와 지역의 우수한 기업을 협약 대학들의 취준생들과 연결시키겠다”고 말했다.기업 방문의 날은 청년 인재와 중소·중견기업 만남을 지원하는 취업연계 기업탐방 프로그램이다. 청년 인재들이 기업을 방문해 근무환경과 기업문화를 직접 체험하고, 인사담당자와 직무상담의 기회도 갖는다. 올해 1월부터 시작해 300여 명의 청년들이 전국 30여 개의 기업들을 방문했다.진경천 대한상의 회원복지팀장은 “전국 73개 지역상의들을 통해 이번 협약을 맺은 대학뿐 만 아니라 경상도, 전라도, 제주도 등 전국 대학과 업무협약을 맺어 ‘일하기 좋은 중소기업’들과 연계할 예정”이라며 “지역의 우수기업들과 인재매칭 사업을 지속적으로 전개하여 청년 일자리 미스매치 해소에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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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취업 일자리, 대한상의 ‘기업 방문의 날’로 찾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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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직장' 공공기관, 1분기 신규채용 6918명
- '신의 직장'으로 불리는 공공기관의 올해 1분기 신규채용 규모는 6918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인크루트(대표 서미영)에서 지난달 22일 공공기관 경영정보 공개시스템(알리오)에 공시된 '공공기관 신규채용현황' 자료를 분석한 결과를 13일 발표했다. 올해 1/4분기 신규채용 인원은 전년 동기 6515명보다 403명, 비율로는 6% 늘어난 6918명이다. 지난 2월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올 한해 공공기관에서 총 2만5000명의 정규직 신규채용을 추진키로 밝힌 바 있다. 애초 발표한 2만3000명에서 2000명이 추가된 규모다. 이에 따르면 1/4분기 채용인원은 올해 목표 채용 대비 28%에 달한다. 통상적으로 상반기 결원 등을 고려해 하반기에 채용 규모가 상향 조정되는 점을 고려하면, 올해 공공기관 총 신규채용 인원은 목표치인 2만5000명을 달성할 것으로 보인다. 대표적으로는 서울대병원 564명을 시작으로 △충남대 △부산대 △전남대 △경상대 △강원대 △충북대 △경북대 등의 지방거점 대학병원에서 3자리 수의 신규채용이 진행됐다. 또한 △한국공항공사 △한국수자원공사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각 200명대, 근로복지공단과 국립암센터는 평균 100명대의 신규채용을 진행하며 1/4분기 채용을 견인했다. 공공기관 신규채용은 2014년 이후 꾸준히 증가하다 2017년에 첫 감소세를 보였다. 2015년의 경우 2014년 대비 11%가 늘었고, 2016년은 전년 대비 9%, 그리고 2017년에 들어 7% 늘어나는데 그쳐 두 자릿수 증가율에서 처음으로 마이너스를 기록한 것. 하지만 지난해 목표 초과달성으로 2017년 대비 약 50% 이상 증가하며 선전했고, 증가율 또한 다시 두 자릿수로 돌아왔다. 서미영 인크루트 대표는 "1분기 공공기관 신규채용이 호조를 보였지만 여전히 고용시장은 경직된 상황"이라며 "공공분야뿐만 아니라 민간도 더불어 신규채용 규모가 늘어날 것을 기대해본다"고 말했다. 한편, 일자리의 질을 짚어볼 필요가 있다. 올해 정부에서 밝힌 신규채용 목표 인원은 2만5000명으로 이들은 모두 정규직 채용이다. 이와 별도로 청년들에게 직무 경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해 1만6000명이었던 '체험형 인턴'도 올해 그 규모를 늘려 1만8000명 선발할 것이라고 밝혔다. 기관별로 직무 분야를 폭넓게 발굴하고, 다양한 유형의 인턴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는 방침으로 대표적으로는 지난해 10월에 발표한 '계절별 맞춤형 일자리'를 예로 들 수 있다. 채용 여력과 업무상 필요가 있는 공공기관에서 동절기에만 5000여명의 체험형 인턴을 추가로 투입하겠다는 것인데, 일자리지표 개선을 위해 단기 일자리 창출에만 급급한 것이 아니냐는 지적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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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직장' 공공기관, 1분기 신규채용 6918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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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이차전지 전문인력 양성사업 성과보고회 개최
- 충청북도는 지난 22일 청주 그랜드호텔에서 충북대, 충북테크노파크, 에코프로비엠, 파워로직스, 천보 등이 참여한 가운데 미래산업의 심장인 이차전지 산업에 대한 초격차 기술력 확보를 위한 '충청북도 기업수요 맞춤형 이차전지 전문인력 양성사업'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이 사업은 충북도-충북대-충북테크노파크-이차전지기업 3사(에코프로비엠, 천보, 파워로직스)로 구성된 도내 산학연관이 협력체계를 구성해 기업수요에 적합한 전문인력을 양성해야 한다는 데 공감대가 형성되며 추진됐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지역인재 양성사업 참여 학생들의 12편의 논문 등재, 9건의 특허 출원이라는 가시적인 실적과 성과를 확인할 수 있었다. 이는 기업과 연계한 연구개발을 수행하며 학생들의 연구역량과 경험이 한층 더 성장한 것이 바탕이 됐다고 볼 수 있다. 이용일 충북도 산업육성과장은 "정부 지원으로 양성되는 인력만으로는 도내 이차전지 산업 현장의 신규인력 수요를 감당하기 어려워 추진한 사업으로, 현실에 비해 턱없이 부족했던 이차전지 전문인력에 대한 갈증을 조금이나마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미래 인재 양성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충북대학교 정삼문 교수는 "이차전지 산업을 이끌어 갈 우수한 인재들을 체계적으로 양성하기 위한 플랫폼을 구축해, 대학과 지자체와 산업계가 함께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도록 대학 차원에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소감을 말했다. 충청북도는 기업의 실질적인 인력난 해소를 위해 인력양성 뿐만 아니라 취업, 취업 후 재교육(이탈 방지)까지 유기적 연계를 위한 각 단계별 인력양성 플랫폼 및 지원시스템 체계화 등 지원전략을 마련해 안정적인 산업 현장 맞춤형 인력수급을 위해 지속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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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이차전지 전문인력 양성사업 성과보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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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4-에이치(H), 청년농업 리더육성 교육 사업 본격화
- 충북농업기술원(원장 서형호)은 4-에이치(H)회 운동의 새로운 붐 조성과 정예 청년농업리더 육성을 위해 작년에 창단한 충북대학교4-에이치(H)회 24명을 대상으로 8일 청주시 다래목장(대표 이종윤)에서 낙농분야 진로체험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기술원은 90년 이후 단절되었던 대학4-에이치(H)회 부활을 위해 2019년부터 각 시군 농촌진흥기관, 충북4-에이치(H)본부, 대학 등 청년농업인 관련 유관기관과 업무협약 체결 등 청년농업인 육성에 힘을 모아 지난해 충북대4-에이치(H)회를 창단했다. 이번 충북대 4-에이치(H)회원들이 참여한 청년농업 리더육성 영농현장 체험교육은 낙농업 현장에서 우유를 가공해 치즈, 요거트, 팜피자, 아이스크림 등 다양한 제품들이 생산되는 과정을 눈으로 확인하고, 직접 생산에 참여하는 프로그램으로 진행했다. 이날 교육에 참석한 충북대4-에이치(H) 김동훈 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낙농제품 생산과정을 이해하고 더 나아가 지속농업의 필요성을 인식하게 되었다. 앞으로 다양한 농업분야 체험교육을 진행하여 농촌 경험이 없는 학생들이 생명산업인 농업의 중요성을 이해하는 기회로 만들겠다”라고 밝혔다. 도 농업기술원 지원기획과 서기원 농촌지도사는 “앞으로 충북대4-에이치(H)를 비롯한 청주대, 중원대 대학4-에이치(H)회 체험활동이 추가로 진행할 예정이며, 도내 대학4-에이치(H)회 신규 창단 등 농업관련 청년들의 활동이 활발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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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4-에이치(H), 청년농업 리더육성 교육 사업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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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지역에너지 인재양성 첫걸음
- 충북지역의 에너지 인재양성을 위한 ‘충북 지역에너지 클러스터 인재양성 사업’에 지방자치단체·지역대학·공기업 및 공공기관이 힘을 뭉쳤다. ‘충북 지역에너지 클러스터 인재양성 사업’은 정부의 에너지 융복합단지법 제정(‘17.12.12.)에 따라, 그린뉴딜ㆍ탄소중립 시대를 대비해 에너지산업 수요에 부합하는 석ㆍ박사급 고급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충북 에너지산업 융복합단지 및 5개 캠퍼스* 등에서 분산 추진된다. 충북 에너지산업 융복합단지 내 중점적으로 육성할 분야는 태양광(PV), 에너지효율향상(ESS), 스마트그리드(IoE), (에너지자립)수소,연료전지 등이다. 사업은 (사)충북에너지산학융합원이 주관하며, 충북도를 포함한 청주시, 충주시, 음성군, 진천군, 증평군, 괴산군 등 7개 지자체, 건국대 글로컬캠퍼스, 극동대, 청주대, 충북대, 한국교통대 등 5개 대학, 한국가스안전공사, 한국동서발전㈜, (재)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 등 3개의 공기업 및 공공기관 총16개 기관은 공동연구기관으로 참여한다. 이들 공동연구기관은 지난 주 온라인 상으로 전자협약을 체결하고, 6월 28일(화) 11:00 음성 충북에너지산학융합원에서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박재형 인력양성사업실장 및 지자체, 대학, 공기업, 공공기관 등에서 20명의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충북 지역에너지 클러스터 인재양성 사업` 현판식 및 착수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착수회를 기점으로 하반기 예산확보 및 1차년도 인재양성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에는 국비 47억원을 포함해 총사업비 91억원이 투입되며 2022년 6월 착수를 시작으로 2026년까지 총 340명의 석ㆍ박사 인력을 양성할 계획이다. 대학과 지역기업과의 연계를 강화해 지역인재의 취업을 지원하고, 충북의 지역인프라를 활용한 에너지 기업과의 공동 연구개발(R&D) 및 에너지분야 핵심 원천기술을 확보할 계획이다. 충북도 관계자는 “단지 내 인프라를 활용한 인재양성으로 충북의 지속 확대되는 에너지산업 및 관련 기업체 증가에 부응하고, 인재확보와 함께 지역 기업과의 협력으로 취업연계를 강화해 에너지 분야 지역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충북은 태양광산업, 에너지효율(ESS) 산업의 국내 최고 집적지이고 관련 지원기관 등이 매우 우수하며, 향후 대규모 단지 설치ㆍ시공, 운영 최적화를 위한 고급인력의 수요가 증가할 예정으로 충북 에너지산업 융복합단지와 연계하여 인재양성 사업을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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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지역에너지 인재양성 첫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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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대 식품공학과, 취업률 충청권 최상위 학과로 도약
- 국립공주대학교(총장 원성수) 식품공학과는 대학정보공시 사이트인 대학알리미에서 발표한 2020년 졸업생 취업률을 분석한 결과 식품공학 관련학과 중 충청권 최상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대학정보공시센터의 2020년 졸업생 취업률 자료에 따르면 공주대학교 식품공학과는 취업률 70.0%로 전국 4년제 대학 졸업자 취업률 평균인 65.1%를 상회하는 결과이다. 전국적으로 식품공학 관련학과는 65개가 있는데 공주대 식품공학과는 이 중 11위에 해당하는 취업률을 기록했으며, 충남, 충북, 대전, 세종 등 충청권에 소재하고 있는 15개 대학 식품공학 관련학과 중에서 최상위의 높은 취업률을 나타냈다. 또한 전국 국립대에 속한 관련학과 25개 중에서는 6위에 해당한다. 특히 충청권에는 공주대학교뿐 아니라 충남대, 충북대, 교통대 등에 국립대 식품공학 관련 학과가 설치돼 있는데, 이들 학교 취업률보다 10% 이상 높은 차이를 보여 명실공히 충청권 최상위 학과로 도약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박윤제 공주대학교 식품공학과장 교수는 "이러한 우리 학과의 우수한 취업률은 식품공학 분야에 특화된 탁월한 교육시스템과 학과 교수들의 열정, 지속적인 산학협력 활동의 결실이며, 공주대학교 식품공학과는 식품 기업이 많은 충청권의 우수인력 공급원으로서 충청권 최고학과로 지속해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실제로 공주대학교 식품공학과의 탁월한 취업률 성과는 수년간 지속해 온 공주대 식품공학과의 노력과 국립대학육성사업과 대학혁신지원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한 지원이 축적된 결과이다. 공주대학교 식품공학과는 재학생들의 실력향상을 위해 매 학기 최신기술을 탐색할 수 있도록 식품전시회 참관, 유관기관 현장 견학 및 최신 기술 특강 등을 실시하고 있으며, 관련 교육인 HACCP 팀장 교육, ISO 22000 교육도 필수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또한 필수 자격증인 위생사, 식품기사 자격증 취득을 지원해 해마다 높은 합격률을 보여주고 있으며, 기업과 연계한 캡스톤디자인, 현장실습 등으로 학생들의 취업 시 높은 직무적합도를 보여주며 관련 기업으로부터 좋은 평판을 얻고 있다. 그 외에도 실험실습을 위한 2개의 학과동아리를 운영함으로써 학생들의 자율적이고 창의적인 실험을 통해 현장 능력을 향상하고 있다. 한편 공주대학교 식품공학과는 지역 식품기업과의 협력하에 특성화고 졸업자를 대상으로 한 재직자특별전형 주말과정 학과를 천안캠퍼스에서 운영 함으로써 특성화고 졸업자가 중소·중견기업의 핵심 인력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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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대 식품공학과, 취업률 충청권 최상위 학과로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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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충북대 '청년 씨앗 일자리사업' 협약
- 청주시와 충북대는 18일 '청년씨앗일자리 사업 운영 업무협약'을 했다.이번 협약에 따라 청주시는 청년 씨앗일자리사업의 예산을 지원하고, 충북대는 청년들에게 취업관련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충북대는 대학생들과 특성화고 학생들을 위한 진로교육, 취업상담, 취업역량 강화 프로그램도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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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충북대 '청년 씨앗 일자리사업'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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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 공동훈련센터, 직업능력심사평가원 2년 연속 최우수 달성
- 충북대학교(총장 김수갑) 공동훈련센터가 직업능력심사평가원에서 2019년도에 운영한 지역·산업 맞춤형 인력양성사업을 기준으로 평가한 ‘지역·산업 맞춤형 인력양성사업 공동훈련센터 성과평가’에서 2년 연속 최우수 ‘A등급’을 달성했다. 충북대 공동훈련센터는 훈련성과 및 달성률, 협약기업 참여 및 확산, 교육생 만족도, 사업운영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 특히 협약기업 확보 및 지원, 전담조직 및 인력구성, 인프라 구축 및 유지관리, 채용예정자 훈련실적, 전담인력의 전문성 확보, 훈련시설 장비의 활용성과에서 최고점수를 획득했다. 무엇보다 고용노동부·한국산업인력공단·충청북도·충북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와 공동으로 2017년부터 지역·산업 맞춤형 인력양성사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4차 산업혁명의 정보기술 분야, 바이오·식품 분야, 경영·사업관리 분야, 생산품질 분야 등 지역 산업에 맞춤형 교육훈련을 제공해 기업의 인력난 해소 및 고용률 상승에 이바지하고 있다. 김수갑 충북대 총장은 “사업 수행 3년 만에 2년 연속 최우수 A등급을 달성하게 돼 매우 뜻깊다. 앞으로도 실무지식과 인성을 겸비한 맞춤형 우수인재를 지속적으로 양성해 지역경쟁력을 높이고 전 세계적으로 화두인 청년실업 해소에도 이바지할 것”이라며 “뿐만 아니라 앞으로 4차 산업혁명의 중심지인 충북대 오창캠퍼스에서 산학협력을 바탕으로 기업과 대학, 지역이 상생 발전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북대 공동훈련센터는 지역 내 실무중심의 전문화된 우수인력의 안정적 공급으로 구인/구직 미스매치를 해소하고 지역 고용안정에 기여함은 물론 지역 클러스터 연계 산업인력 생태계 확산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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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 공동훈련센터, 직업능력심사평가원 2년 연속 최우수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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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대학일자리센터 '온라인 취업 상담 프로그램' 진행
- 충북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는 코로나19 여파로 취업 상담이 어려운 재학생과 졸업생을 위해 온라인 취업 상담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충북대는 온라인 상담을 통해 학생들의 취업역량 향상을 돕고 전공 분야와 관련된 다양한 기업의 취업 자료를 제공한다. 온라인 취업 상담은 유선전화나 화상 도구 줌(ZOOM)을 통해 실시간으로 진행되며 신청은 충북대 대학일자리센터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김찬중 대학일자리센터장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대면 취업 상담 이용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을 위해 온라인 취업 상담을 운영한다"며 "앞으로도 충북대는 학생들의 취업 지원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충북대 대학일자리센터는 온라인 취업·진로 특강을 진행하며 학생들의 취업 준비 지원을 위해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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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대학일자리센터 '온라인 취업 상담 프로그램'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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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벤처 스타트업 취업박람회 성황리에 마무리
- 혁신 스타트업과 청년 구직자들이 더 나은 미래를 함께 고민한 취업박람회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18일 코스콤은 영등포구와 사단법인 청년과미래와 공동 주최한 '2019 IT 벤처 스타트업 취업 박람회'에서 53명의 청년들이 일자리를 찾았다고 밝혔다. 올해 처음 열린 취업박람회는 지난달 22개의 스타트업이 참여하고 800여명의 청년들이 참관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참관한 청년들 중 90여명의 지원자들이 현장에서 채용 면접과 상담을 진행했다. 이 가운데 22명의 청년들의 채용이 확정됐고, 31명의 지원자들은 현재 채용절차를 마무리하는 중이다. 이날 취업박람회에서는 현장면접 뿐만 아니라 스타트업 CEO 특별강연과 이미지 메이킹, 자기소개서 컨설팅 등 청년 구직자들을 위한 다양한 콘텐츠들도 제공됐다. 참관객을 대상으로 진행된 설문조사에서 청년들 68.3%가 행사에 만족한다고 응답했다. 특히 35.6%는 면접 메이크업과 이미지 메이킹 등 부대프로그램이 좋았다고 답했다.행사에 참석한 김종서(충북대 재학)군은 "이번 행사가 스타트업을 준비하고 있는 청년들을 지원하고, 창업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과 사회적 분위기를 형성하는데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정지석(사진 왼쪽에서 두번째) 코스콤 사장은 "국내 대표적인 금융IT기업으로서 사명감을 갖고 앞으로도 취업박람회를 계속 지원하겠다"며 "스타트업들이 인재를 채용하고 기업을 홍보할 수 있는 대표 행사로 발전하도록 육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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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벤처 스타트업 취업박람회 성황리에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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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취업 일자리, 대한상의 ‘기업 방문의 날’로 찾아보세요
-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대한상공회의소 건물. 대한상공회의소가 서울·경기·강원·충청 소재 15개 대학과 ‘기업 방문의 날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일자리 창출에 나섰다.7일 서울시 중구 상의회관에서 가진 이번 협약에 참여한 15개 대학교는 서울(1곳), 경기도(7곳), 강원도(4곳), 충청도(3곳) 소재로 국공립대 5곳, 사립대 10곳으로 가천대학교, 강릉원주대학교, 대림대학교, 두원공과대학교, 상지대학교, 수원대학교, 신한대학교, 유한대학교, 충남도립대학교, 충북대학교, 한라대학교, 한림대학교다. 경기대, 공주대, 서울과학기술대는 협약식 참석 없이 MOU를 체결했다.김준동 대한상의 상근부회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중소기업의 73%가 적합한 인재를 구하지 못하는데 반해 청년 취준생은 지역의 알려지지 않은 우수 기업에 대한 정보도 잘 모르고 있고 여전히 취업난을 겪고 있다”라며 “대한상의가 선정한 일하기 좋은 중소기업 639개사와 지역의 우수한 기업을 협약 대학들의 취준생들과 연결시키겠다”고 말했다.기업 방문의 날은 청년 인재와 중소·중견기업 만남을 지원하는 취업연계 기업탐방 프로그램이다. 청년 인재들이 기업을 방문해 근무환경과 기업문화를 직접 체험하고, 인사담당자와 직무상담의 기회도 갖는다. 올해 1월부터 시작해 300여 명의 청년들이 전국 30여 개의 기업들을 방문했다.진경천 대한상의 회원복지팀장은 “전국 73개 지역상의들을 통해 이번 협약을 맺은 대학뿐 만 아니라 경상도, 전라도, 제주도 등 전국 대학과 업무협약을 맺어 ‘일하기 좋은 중소기업’들과 연계할 예정”이라며 “지역의 우수기업들과 인재매칭 사업을 지속적으로 전개하여 청년 일자리 미스매치 해소에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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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취업 일자리, 대한상의 ‘기업 방문의 날’로 찾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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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벤처 스타트업 취업박람회 성황리에 마무리
- 혁신 스타트업과 청년 구직자들이 더 나은 미래를 함께 고민한 취업박람회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18일 코스콤은 영등포구와 사단법인 청년과미래와 공동 주최한 '2019 IT 벤처 스타트업 취업 박람회'에서 53명의 청년들이 일자리를 찾았다고 밝혔다. 올해 처음 열린 취업박람회는 지난달 22개의 스타트업이 참여하고 800여명의 청년들이 참관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참관한 청년들 중 90여명의 지원자들이 현장에서 채용 면접과 상담을 진행했다. 이 가운데 22명의 청년들의 채용이 확정됐고, 31명의 지원자들은 현재 채용절차를 마무리하는 중이다. 이날 취업박람회에서는 현장면접 뿐만 아니라 스타트업 CEO 특별강연과 이미지 메이킹, 자기소개서 컨설팅 등 청년 구직자들을 위한 다양한 콘텐츠들도 제공됐다. 참관객을 대상으로 진행된 설문조사에서 청년들 68.3%가 행사에 만족한다고 응답했다. 특히 35.6%는 면접 메이크업과 이미지 메이킹 등 부대프로그램이 좋았다고 답했다.행사에 참석한 김종서(충북대 재학)군은 "이번 행사가 스타트업을 준비하고 있는 청년들을 지원하고, 창업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과 사회적 분위기를 형성하는데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정지석(사진 왼쪽에서 두번째) 코스콤 사장은 "국내 대표적인 금융IT기업으로서 사명감을 갖고 앞으로도 취업박람회를 계속 지원하겠다"며 "스타트업들이 인재를 채용하고 기업을 홍보할 수 있는 대표 행사로 발전하도록 육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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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이차전지 전문인력 양성사업 성과보고회 개최
- 충청북도는 지난 22일 청주 그랜드호텔에서 충북대, 충북테크노파크, 에코프로비엠, 파워로직스, 천보 등이 참여한 가운데 미래산업의 심장인 이차전지 산업에 대한 초격차 기술력 확보를 위한 '충청북도 기업수요 맞춤형 이차전지 전문인력 양성사업'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이 사업은 충북도-충북대-충북테크노파크-이차전지기업 3사(에코프로비엠, 천보, 파워로직스)로 구성된 도내 산학연관이 협력체계를 구성해 기업수요에 적합한 전문인력을 양성해야 한다는 데 공감대가 형성되며 추진됐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지역인재 양성사업 참여 학생들의 12편의 논문 등재, 9건의 특허 출원이라는 가시적인 실적과 성과를 확인할 수 있었다. 이는 기업과 연계한 연구개발을 수행하며 학생들의 연구역량과 경험이 한층 더 성장한 것이 바탕이 됐다고 볼 수 있다. 이용일 충북도 산업육성과장은 "정부 지원으로 양성되는 인력만으로는 도내 이차전지 산업 현장의 신규인력 수요를 감당하기 어려워 추진한 사업으로, 현실에 비해 턱없이 부족했던 이차전지 전문인력에 대한 갈증을 조금이나마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미래 인재 양성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충북대학교 정삼문 교수는 "이차전지 산업을 이끌어 갈 우수한 인재들을 체계적으로 양성하기 위한 플랫폼을 구축해, 대학과 지자체와 산업계가 함께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도록 대학 차원에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소감을 말했다. 충청북도는 기업의 실질적인 인력난 해소를 위해 인력양성 뿐만 아니라 취업, 취업 후 재교육(이탈 방지)까지 유기적 연계를 위한 각 단계별 인력양성 플랫폼 및 지원시스템 체계화 등 지원전략을 마련해 안정적인 산업 현장 맞춤형 인력수급을 위해 지속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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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이차전지 전문인력 양성사업 성과보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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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4-에이치(H), 청년농업 리더육성 교육 사업 본격화
- 충북농업기술원(원장 서형호)은 4-에이치(H)회 운동의 새로운 붐 조성과 정예 청년농업리더 육성을 위해 작년에 창단한 충북대학교4-에이치(H)회 24명을 대상으로 8일 청주시 다래목장(대표 이종윤)에서 낙농분야 진로체험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기술원은 90년 이후 단절되었던 대학4-에이치(H)회 부활을 위해 2019년부터 각 시군 농촌진흥기관, 충북4-에이치(H)본부, 대학 등 청년농업인 관련 유관기관과 업무협약 체결 등 청년농업인 육성에 힘을 모아 지난해 충북대4-에이치(H)회를 창단했다. 이번 충북대 4-에이치(H)회원들이 참여한 청년농업 리더육성 영농현장 체험교육은 낙농업 현장에서 우유를 가공해 치즈, 요거트, 팜피자, 아이스크림 등 다양한 제품들이 생산되는 과정을 눈으로 확인하고, 직접 생산에 참여하는 프로그램으로 진행했다. 이날 교육에 참석한 충북대4-에이치(H) 김동훈 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낙농제품 생산과정을 이해하고 더 나아가 지속농업의 필요성을 인식하게 되었다. 앞으로 다양한 농업분야 체험교육을 진행하여 농촌 경험이 없는 학생들이 생명산업인 농업의 중요성을 이해하는 기회로 만들겠다”라고 밝혔다. 도 농업기술원 지원기획과 서기원 농촌지도사는 “앞으로 충북대4-에이치(H)를 비롯한 청주대, 중원대 대학4-에이치(H)회 체험활동이 추가로 진행할 예정이며, 도내 대학4-에이치(H)회 신규 창단 등 농업관련 청년들의 활동이 활발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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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지역에너지 인재양성 첫걸음
- 충북지역의 에너지 인재양성을 위한 ‘충북 지역에너지 클러스터 인재양성 사업’에 지방자치단체·지역대학·공기업 및 공공기관이 힘을 뭉쳤다. ‘충북 지역에너지 클러스터 인재양성 사업’은 정부의 에너지 융복합단지법 제정(‘17.12.12.)에 따라, 그린뉴딜ㆍ탄소중립 시대를 대비해 에너지산업 수요에 부합하는 석ㆍ박사급 고급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충북 에너지산업 융복합단지 및 5개 캠퍼스* 등에서 분산 추진된다. 충북 에너지산업 융복합단지 내 중점적으로 육성할 분야는 태양광(PV), 에너지효율향상(ESS), 스마트그리드(IoE), (에너지자립)수소,연료전지 등이다. 사업은 (사)충북에너지산학융합원이 주관하며, 충북도를 포함한 청주시, 충주시, 음성군, 진천군, 증평군, 괴산군 등 7개 지자체, 건국대 글로컬캠퍼스, 극동대, 청주대, 충북대, 한국교통대 등 5개 대학, 한국가스안전공사, 한국동서발전㈜, (재)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 등 3개의 공기업 및 공공기관 총16개 기관은 공동연구기관으로 참여한다. 이들 공동연구기관은 지난 주 온라인 상으로 전자협약을 체결하고, 6월 28일(화) 11:00 음성 충북에너지산학융합원에서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박재형 인력양성사업실장 및 지자체, 대학, 공기업, 공공기관 등에서 20명의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충북 지역에너지 클러스터 인재양성 사업` 현판식 및 착수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착수회를 기점으로 하반기 예산확보 및 1차년도 인재양성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에는 국비 47억원을 포함해 총사업비 91억원이 투입되며 2022년 6월 착수를 시작으로 2026년까지 총 340명의 석ㆍ박사 인력을 양성할 계획이다. 대학과 지역기업과의 연계를 강화해 지역인재의 취업을 지원하고, 충북의 지역인프라를 활용한 에너지 기업과의 공동 연구개발(R&D) 및 에너지분야 핵심 원천기술을 확보할 계획이다. 충북도 관계자는 “단지 내 인프라를 활용한 인재양성으로 충북의 지속 확대되는 에너지산업 및 관련 기업체 증가에 부응하고, 인재확보와 함께 지역 기업과의 협력으로 취업연계를 강화해 에너지 분야 지역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충북은 태양광산업, 에너지효율(ESS) 산업의 국내 최고 집적지이고 관련 지원기관 등이 매우 우수하며, 향후 대규모 단지 설치ㆍ시공, 운영 최적화를 위한 고급인력의 수요가 증가할 예정으로 충북 에너지산업 융복합단지와 연계하여 인재양성 사업을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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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지역에너지 인재양성 첫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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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대 식품공학과, 취업률 충청권 최상위 학과로 도약
- 국립공주대학교(총장 원성수) 식품공학과는 대학정보공시 사이트인 대학알리미에서 발표한 2020년 졸업생 취업률을 분석한 결과 식품공학 관련학과 중 충청권 최상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대학정보공시센터의 2020년 졸업생 취업률 자료에 따르면 공주대학교 식품공학과는 취업률 70.0%로 전국 4년제 대학 졸업자 취업률 평균인 65.1%를 상회하는 결과이다. 전국적으로 식품공학 관련학과는 65개가 있는데 공주대 식품공학과는 이 중 11위에 해당하는 취업률을 기록했으며, 충남, 충북, 대전, 세종 등 충청권에 소재하고 있는 15개 대학 식품공학 관련학과 중에서 최상위의 높은 취업률을 나타냈다. 또한 전국 국립대에 속한 관련학과 25개 중에서는 6위에 해당한다. 특히 충청권에는 공주대학교뿐 아니라 충남대, 충북대, 교통대 등에 국립대 식품공학 관련 학과가 설치돼 있는데, 이들 학교 취업률보다 10% 이상 높은 차이를 보여 명실공히 충청권 최상위 학과로 도약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박윤제 공주대학교 식품공학과장 교수는 "이러한 우리 학과의 우수한 취업률은 식품공학 분야에 특화된 탁월한 교육시스템과 학과 교수들의 열정, 지속적인 산학협력 활동의 결실이며, 공주대학교 식품공학과는 식품 기업이 많은 충청권의 우수인력 공급원으로서 충청권 최고학과로 지속해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실제로 공주대학교 식품공학과의 탁월한 취업률 성과는 수년간 지속해 온 공주대 식품공학과의 노력과 국립대학육성사업과 대학혁신지원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한 지원이 축적된 결과이다. 공주대학교 식품공학과는 재학생들의 실력향상을 위해 매 학기 최신기술을 탐색할 수 있도록 식품전시회 참관, 유관기관 현장 견학 및 최신 기술 특강 등을 실시하고 있으며, 관련 교육인 HACCP 팀장 교육, ISO 22000 교육도 필수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또한 필수 자격증인 위생사, 식품기사 자격증 취득을 지원해 해마다 높은 합격률을 보여주고 있으며, 기업과 연계한 캡스톤디자인, 현장실습 등으로 학생들의 취업 시 높은 직무적합도를 보여주며 관련 기업으로부터 좋은 평판을 얻고 있다. 그 외에도 실험실습을 위한 2개의 학과동아리를 운영함으로써 학생들의 자율적이고 창의적인 실험을 통해 현장 능력을 향상하고 있다. 한편 공주대학교 식품공학과는 지역 식품기업과의 협력하에 특성화고 졸업자를 대상으로 한 재직자특별전형 주말과정 학과를 천안캠퍼스에서 운영 함으로써 특성화고 졸업자가 중소·중견기업의 핵심 인력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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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대 식품공학과, 취업률 충청권 최상위 학과로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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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충북대 '청년 씨앗 일자리사업' 협약
- 청주시와 충북대는 18일 '청년씨앗일자리 사업 운영 업무협약'을 했다.이번 협약에 따라 청주시는 청년 씨앗일자리사업의 예산을 지원하고, 충북대는 청년들에게 취업관련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충북대는 대학생들과 특성화고 학생들을 위한 진로교육, 취업상담, 취업역량 강화 프로그램도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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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충북대 '청년 씨앗 일자리사업'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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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 공동훈련센터, 직업능력심사평가원 2년 연속 최우수 달성
- 충북대학교(총장 김수갑) 공동훈련센터가 직업능력심사평가원에서 2019년도에 운영한 지역·산업 맞춤형 인력양성사업을 기준으로 평가한 ‘지역·산업 맞춤형 인력양성사업 공동훈련센터 성과평가’에서 2년 연속 최우수 ‘A등급’을 달성했다. 충북대 공동훈련센터는 훈련성과 및 달성률, 협약기업 참여 및 확산, 교육생 만족도, 사업운영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 특히 협약기업 확보 및 지원, 전담조직 및 인력구성, 인프라 구축 및 유지관리, 채용예정자 훈련실적, 전담인력의 전문성 확보, 훈련시설 장비의 활용성과에서 최고점수를 획득했다. 무엇보다 고용노동부·한국산업인력공단·충청북도·충북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와 공동으로 2017년부터 지역·산업 맞춤형 인력양성사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4차 산업혁명의 정보기술 분야, 바이오·식품 분야, 경영·사업관리 분야, 생산품질 분야 등 지역 산업에 맞춤형 교육훈련을 제공해 기업의 인력난 해소 및 고용률 상승에 이바지하고 있다. 김수갑 충북대 총장은 “사업 수행 3년 만에 2년 연속 최우수 A등급을 달성하게 돼 매우 뜻깊다. 앞으로도 실무지식과 인성을 겸비한 맞춤형 우수인재를 지속적으로 양성해 지역경쟁력을 높이고 전 세계적으로 화두인 청년실업 해소에도 이바지할 것”이라며 “뿐만 아니라 앞으로 4차 산업혁명의 중심지인 충북대 오창캠퍼스에서 산학협력을 바탕으로 기업과 대학, 지역이 상생 발전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북대 공동훈련센터는 지역 내 실무중심의 전문화된 우수인력의 안정적 공급으로 구인/구직 미스매치를 해소하고 지역 고용안정에 기여함은 물론 지역 클러스터 연계 산업인력 생태계 확산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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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 공동훈련센터, 직업능력심사평가원 2년 연속 최우수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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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대학일자리센터 '온라인 취업 상담 프로그램' 진행
- 충북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는 코로나19 여파로 취업 상담이 어려운 재학생과 졸업생을 위해 온라인 취업 상담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충북대는 온라인 상담을 통해 학생들의 취업역량 향상을 돕고 전공 분야와 관련된 다양한 기업의 취업 자료를 제공한다. 온라인 취업 상담은 유선전화나 화상 도구 줌(ZOOM)을 통해 실시간으로 진행되며 신청은 충북대 대학일자리센터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김찬중 대학일자리센터장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대면 취업 상담 이용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을 위해 온라인 취업 상담을 운영한다"며 "앞으로도 충북대는 학생들의 취업 지원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충북대 대학일자리센터는 온라인 취업·진로 특강을 진행하며 학생들의 취업 준비 지원을 위해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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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대학일자리센터 '온라인 취업 상담 프로그램'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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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취업 일자리, 대한상의 ‘기업 방문의 날’로 찾아보세요
-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대한상공회의소 건물. 대한상공회의소가 서울·경기·강원·충청 소재 15개 대학과 ‘기업 방문의 날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일자리 창출에 나섰다.7일 서울시 중구 상의회관에서 가진 이번 협약에 참여한 15개 대학교는 서울(1곳), 경기도(7곳), 강원도(4곳), 충청도(3곳) 소재로 국공립대 5곳, 사립대 10곳으로 가천대학교, 강릉원주대학교, 대림대학교, 두원공과대학교, 상지대학교, 수원대학교, 신한대학교, 유한대학교, 충남도립대학교, 충북대학교, 한라대학교, 한림대학교다. 경기대, 공주대, 서울과학기술대는 협약식 참석 없이 MOU를 체결했다.김준동 대한상의 상근부회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중소기업의 73%가 적합한 인재를 구하지 못하는데 반해 청년 취준생은 지역의 알려지지 않은 우수 기업에 대한 정보도 잘 모르고 있고 여전히 취업난을 겪고 있다”라며 “대한상의가 선정한 일하기 좋은 중소기업 639개사와 지역의 우수한 기업을 협약 대학들의 취준생들과 연결시키겠다”고 말했다.기업 방문의 날은 청년 인재와 중소·중견기업 만남을 지원하는 취업연계 기업탐방 프로그램이다. 청년 인재들이 기업을 방문해 근무환경과 기업문화를 직접 체험하고, 인사담당자와 직무상담의 기회도 갖는다. 올해 1월부터 시작해 300여 명의 청년들이 전국 30여 개의 기업들을 방문했다.진경천 대한상의 회원복지팀장은 “전국 73개 지역상의들을 통해 이번 협약을 맺은 대학뿐 만 아니라 경상도, 전라도, 제주도 등 전국 대학과 업무협약을 맺어 ‘일하기 좋은 중소기업’들과 연계할 예정”이라며 “지역의 우수기업들과 인재매칭 사업을 지속적으로 전개하여 청년 일자리 미스매치 해소에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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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취업 일자리, 대한상의 ‘기업 방문의 날’로 찾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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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벤처 스타트업 취업박람회 성황리에 마무리
- 혁신 스타트업과 청년 구직자들이 더 나은 미래를 함께 고민한 취업박람회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18일 코스콤은 영등포구와 사단법인 청년과미래와 공동 주최한 '2019 IT 벤처 스타트업 취업 박람회'에서 53명의 청년들이 일자리를 찾았다고 밝혔다. 올해 처음 열린 취업박람회는 지난달 22개의 스타트업이 참여하고 800여명의 청년들이 참관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참관한 청년들 중 90여명의 지원자들이 현장에서 채용 면접과 상담을 진행했다. 이 가운데 22명의 청년들의 채용이 확정됐고, 31명의 지원자들은 현재 채용절차를 마무리하는 중이다. 이날 취업박람회에서는 현장면접 뿐만 아니라 스타트업 CEO 특별강연과 이미지 메이킹, 자기소개서 컨설팅 등 청년 구직자들을 위한 다양한 콘텐츠들도 제공됐다. 참관객을 대상으로 진행된 설문조사에서 청년들 68.3%가 행사에 만족한다고 응답했다. 특히 35.6%는 면접 메이크업과 이미지 메이킹 등 부대프로그램이 좋았다고 답했다.행사에 참석한 김종서(충북대 재학)군은 "이번 행사가 스타트업을 준비하고 있는 청년들을 지원하고, 창업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과 사회적 분위기를 형성하는데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정지석(사진 왼쪽에서 두번째) 코스콤 사장은 "국내 대표적인 금융IT기업으로서 사명감을 갖고 앞으로도 취업박람회를 계속 지원하겠다"며 "스타트업들이 인재를 채용하고 기업을 홍보할 수 있는 대표 행사로 발전하도록 육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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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벤처 스타트업 취업박람회 성황리에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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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직장' 공공기관, 1분기 신규채용 6918명
- '신의 직장'으로 불리는 공공기관의 올해 1분기 신규채용 규모는 6918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인크루트(대표 서미영)에서 지난달 22일 공공기관 경영정보 공개시스템(알리오)에 공시된 '공공기관 신규채용현황' 자료를 분석한 결과를 13일 발표했다. 올해 1/4분기 신규채용 인원은 전년 동기 6515명보다 403명, 비율로는 6% 늘어난 6918명이다. 지난 2월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올 한해 공공기관에서 총 2만5000명의 정규직 신규채용을 추진키로 밝힌 바 있다. 애초 발표한 2만3000명에서 2000명이 추가된 규모다. 이에 따르면 1/4분기 채용인원은 올해 목표 채용 대비 28%에 달한다. 통상적으로 상반기 결원 등을 고려해 하반기에 채용 규모가 상향 조정되는 점을 고려하면, 올해 공공기관 총 신규채용 인원은 목표치인 2만5000명을 달성할 것으로 보인다. 대표적으로는 서울대병원 564명을 시작으로 △충남대 △부산대 △전남대 △경상대 △강원대 △충북대 △경북대 등의 지방거점 대학병원에서 3자리 수의 신규채용이 진행됐다. 또한 △한국공항공사 △한국수자원공사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각 200명대, 근로복지공단과 국립암센터는 평균 100명대의 신규채용을 진행하며 1/4분기 채용을 견인했다. 공공기관 신규채용은 2014년 이후 꾸준히 증가하다 2017년에 첫 감소세를 보였다. 2015년의 경우 2014년 대비 11%가 늘었고, 2016년은 전년 대비 9%, 그리고 2017년에 들어 7% 늘어나는데 그쳐 두 자릿수 증가율에서 처음으로 마이너스를 기록한 것. 하지만 지난해 목표 초과달성으로 2017년 대비 약 50% 이상 증가하며 선전했고, 증가율 또한 다시 두 자릿수로 돌아왔다. 서미영 인크루트 대표는 "1분기 공공기관 신규채용이 호조를 보였지만 여전히 고용시장은 경직된 상황"이라며 "공공분야뿐만 아니라 민간도 더불어 신규채용 규모가 늘어날 것을 기대해본다"고 말했다. 한편, 일자리의 질을 짚어볼 필요가 있다. 올해 정부에서 밝힌 신규채용 목표 인원은 2만5000명으로 이들은 모두 정규직 채용이다. 이와 별도로 청년들에게 직무 경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해 1만6000명이었던 '체험형 인턴'도 올해 그 규모를 늘려 1만8000명 선발할 것이라고 밝혔다. 기관별로 직무 분야를 폭넓게 발굴하고, 다양한 유형의 인턴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는 방침으로 대표적으로는 지난해 10월에 발표한 '계절별 맞춤형 일자리'를 예로 들 수 있다. 채용 여력과 업무상 필요가 있는 공공기관에서 동절기에만 5000여명의 체험형 인턴을 추가로 투입하겠다는 것인데, 일자리지표 개선을 위해 단기 일자리 창출에만 급급한 것이 아니냐는 지적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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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직장' 공공기관, 1분기 신규채용 6918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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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제5회 청년 취업·창업의 날’ 개최 [충북보건과학대학교]
- ‘2018년 제5회 청년 취업·창업의 날’행사를 14일 충북보건과학대학교교내 대강당에서 개최했다. 특성화전문대학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청주시일자리지원센터, 커리어비전연구소와 300여 명의 학생들이 참여했다. 학생들의 취업 성공과 창업을 위해 마련된 이날 행사에서는 충북대학교병원장 초청 특강, 산업체특강, 현장견학, 졸업생 멘토링, 진로설계경진대회, 창업교육, 산학포럼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 전공 UCC경진대회, 창업 마인드 고취를 위한 창업동아리 시제품 전시 등 다양한 행사도 함께 진행했다. 정회승 특성화사업단장은 “이번 행사는 학생들의 취업의지와 역량을 제고하고 지역산업체에 충북보과대 재학생들의 우수한 능력을 인식시켜 청년 취업난 극복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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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제5회 청년 취업·창업의 날’ 개최 [충북보건과학대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