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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남도, 9383억 투입 일자리 10만개 만든다
    충남도는 올해 1조 원에 가까운 예산을 투입해 신규 일자리 10만 개 창출을 목표로 하는 ‘2025년 일자리 대책 시행계획’을 수립, 본격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시행계획은 ‘민선8기 일자리 대책 종합계획’ 세 번째 계획으로, 지역 여건에 맞는 일자리 기반 시설 구축과 사업 발굴을 통한 지속가능한 고용 창출 기반 확보를 골자로 하고 있다.  비전은 ‘미래로 성장하는 힘쎈충남 일자리’로 잡았으며, 목표는 △지역 일자리 10만 개 신규 창출 △15∼64세 고용률 70.4% 달성으로 설정했다.  이를 위한 투입 예산은 9383억 원이며, 세부 사업은 131개이다.  분야별 투입 예산은 △직접 일자리 사업 4307억 원 △일자리 기반시설 구축 2892억 원 △고용 서비스 666억 원 △기업 지원 651억 원 △고용 장려금·직업훈련 등 867억원이다.  도는 앞으로 지역 고용 위기 대응을 강화하고, 주력 산업 다변화를 통해 미래형 일자리를 중점 창출할 계획이다.  또 역점 추진 중인 충남 바이오클러스터 조성, 기회발전특구 지정, 친환경·저탄소 중심 탄소중립경제 선도를 통해 대한민국의 미래 100년 먹거리를 책임질 경제 도약을 실현해 나아가며 일자리를 늘린다.  경력단절 여성, 노인과 장애인 등 고용 취약 계층에게는 사회 참여 및 취업 지원을 하고, 청년에 대해서는 취업·창업·농업 등 분야별 맞춤형 일자리 지원을 통해 자립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한다.  도는 이와 함께 양질의 기업 발굴·연계를 통해 고용 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사회 중심 돌봄 체계도 구축해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동시에 전문 일자리도 창출해 나아갈 방침이다.  박종복 도 경제기획관은 “올해는 충남 지역 특성에 맞는 일자리 사업을 통해 지역의 구인난을 해소하고,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계획”이라며 “유관 기관, 전문가 등과 유기적인 협업을 통해 지역 일자리 대책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발굴해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방자치단체장은 고용정책기본법에 따라 매년 지역 일자리 목표와 대책을 공표하고 있다.  올해 시행계획은 도 누리집(https://www.chungnam.go.kr/main.do)과 지역고용정보 네트워크(www.reis.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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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27
  • 경북여성정책개발원 · 경북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
    경북여성정책개발원(원장 하금숙) 경북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2024년 국비지원 직업교육훈련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지난 5일 밝혔다.   직업교육훈련은 도내 여성의 취‧창업 역량을 강화하고 여성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여성가족부 지원사업이다.   올해 총 4개의 과정(▲이모티콘&굿즈 디자인 크리에이터 창업 ▲스마트 스토어 창업 ▲6차산업 스마트팜 창업 ▲탄소중립을 위한 제로웨이스트 전문가 창업)이 선정되어, 과정별 20명의 교육생을 모집한다.  교육대상은 도내 여성중 취·창업 의지가 분명하고 교육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자 하는 미취업 여성이면 누구나 신청가능하며, 과정별 이론‧ 실습교육과 함께 사업계획서 작성법, 비즈니스 모델 설정, 사회적경제조직 설립교육 등 창업성공을 위한 지원을 체계적으로 지원한다.  경북여성정책개발원 하금숙 원장은“여성의 경력단절예방 및 재취업을 위해서는 새일센터의 역할이 중요하다.”라며“고부가가치 및 유망직종 과정개발을 통해 고숙련 인력양성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신청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경북여성정책개발원 홈페이지 또는 경북 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로 문의(054-650-7990)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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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06
  • 충남도, 2026년까지 일자리 26만개 만든다
    충남도가 올해부터 2026년까지 4년간 일자리 26만개 창출에 행정력을 집중한다.   도는 단순히 자리만 늘리는 것이 아닌 기업유치 등을 통한 양질의 일자리와 고용률 70% 달성을 목표로 하는 ‘민선 8기 일자리대책 종합계획’을 수립해 공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종합계획에는 △힘차게 성장하는 일자리 △지역이 주도하는 일자리 △함께하는 따뜻한 일자리 △마음이 통하는 일자리 4대 전략을 통해 ‘미래로 성장하는 힘쎈충남 일자리’라는 비전을 실현하는 내용을 담았다.   도는 4대 전략을 이행하기 위해 11대 중점과제와 55개 세부 실천 과제를 마련했다.   먼저 ‘힘차게 성장하는 일자리’ 분야는 신기술 확산, 친환경·저탄소 등 산업재편에 따른 대응력 강화를 위해 △미래형 주력산업 육성 △산업 및 노동전환 지원 △탄소중립 경제 실현 3대 중점과제를 제시했다. 차세대 디스플레이 혁신을 위한 기반구축, 미래 모빌리티 산업 지원, 한국 해양바이오 클러스터 조성, 디지털 전환 대응 기반구축 및 전문인력 양성 등 17개 세부 실천과제를 통해 1만 1200개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것이 목표다.   ‘지역이 주도하는 일자리’ 분야는 △베이밸리 메가시티 경제 △지역 특색을 살린 균형발전 △농림축산어업의 스마트한 미래성장 3대 중점과제를 추진한다. 도는 수소에너지 융복합 산업벨트 조성, 한국판 골드코스트 조성, 지역 균형발전을 위한 지원사업, 지역 맞춤형 일자리 지원, 지역농업 경쟁력 강화지원 사업 등 13개 세부 실천과제를 통해 일자리 2만 3000개를 만들 계획이다.   ‘함께하는 따뜻한 일자리’ 분야는 청년과 여성, 노인 등 계층별 수요를 반영하고, 취약계층의 고용유지 및 고용확대가 목표이다.   이를 위한 전략으로는 △중장년·노년 일자리 인프라 구축 △청년 일자리 인프라 및 역량강화 △여성 경력단절 예방 및 장애인 지원을 마련했다. 세부실천 과제는 중장년 재도약 창업 지원,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 지역주도 및 산업 특화 청년 지원사업, 경력단절여성 취업지원, 장애인 직접 일자리 지원 등 13개이며, 16만 5000개의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마지막 ‘마음이 통하는 일자리’ 분야는 △양질의 기업 발굴 및 연계 △돌봄 및 사회서비스 개선 2대 중점과제를 추진한다.   도는 국내외 기업유치, 일자리종합센터 운영, 충남 취업 자격증 취득 지원사업, 사회복지종사자 처우개선 및 인력지원 등 12개 세부 실천과제를 통해 일자리 6만 800개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도 관계자는 “이번 민선 8기 일자리 대책 종합계획은 그동안 단기적 재정지원 방식의 일자리 사업의 한계를 넘어 지속가능한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앞으로 고용노동부를 비롯한 관련기관, 대학, 기업, 고용노동 관련 지역 협의체 등과 유기적인 협력관계를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23-01-16
  • 충남도, 2026년까지 일자리 26만개 만든다
    충남도가 올해부터 2026년까지 4년간 일자리 26만개 창출에 행정력을 집중한다.   도는 단순히 자리만 늘리는 것이 아닌 기업유치 등을 통한 양질의 일자리와 고용률 70% 달성을 목표로 하는 ‘민선 8기 일자리대책 종합계획’을 수립해 공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종합계획에는 △힘차게 성장하는 일자리 △지역이 주도하는 일자리 △함께하는 따뜻한 일자리 △마음이 통하는 일자리 4대 전략을 통해 ‘미래로 성장하는 힘쎈충남 일자리’라는 비전을 실현하는 내용을 담았다.   도는 4대 전략을 이행하기 위해 11대 중점과제와 55개 세부 실천 과제를 마련했다. 먼저 ‘힘차게 성장하는 일자리’ 분야는 신기술 확산, 친환경·저탄소 등 산업재편에 따른 대응력 강화를 위해 △미래형 주력산업 육성 △산업 및 노동전환 지원 △탄소중립 경제 실현 3대 중점과제를 제시했다. 차세대 디스플레이 혁신을 위한 기반구축, 미래 모빌리티 산업 지원, 한국 해양바이오 클러스터 조성, 디지털 전환 대응 기반구축 및 전문인력 양성 등 17개 세부 실천과제를 통해 1만 1200개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것이 목표다.   ‘지역이 주도하는 일자리’ 분야는 △베이밸리 메가시티 경제 △지역 특색을 살린 균형발전 △농림축산어업의 스마트한 미래성장 3대 중점과제를 추진한다. 도는 수소에너지 융복합 산업벨트 조성, 한국판 골드코스트 조성, 지역 균형발전을 위한 지원사업, 지역 맞춤형 일자리 지원, 지역농업 경쟁력 강화지원 사업 등 13개 세부 실천과제를 통해 일자리 2만 3000개를 만들 계획이다.   ‘함께하는 따뜻한 일자리’ 분야는 청년과 여성, 노인 등 계층별 수요를 반영하고, 취약계층의 고용유지 및 고용확대가 목표이다. 이를 위한 전략으로는 △중장년·노년 일자리 인프라 구축 △청년 일자리 인프라 및 역량강화 △여성 경력단절 예방 및 장애인 지원을 마련했다. 세부실천 과제는 중장년 재도약 창업 지원,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 지역주도 및 산업 특화 청년 지원사업, 경력단절여성 취업지원, 장애인 직접 일자리 지원 등 13개이며, 16만 5000개의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마지막 ‘마음이 통하는 일자리’ 분야는 △양질의 기업 발굴 및 연계 △돌봄 및 사회서비스 개선 2대 중점과제를 추진한다. 도는 국내외 기업유치, 일자리종합센터 운영, 충남 취업 자격증 취득 지원사업, 사회복지종사자 처우개선 및 인력지원 등 12개 세부 실천과제를 통해 일자리 6만 800개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이번에 공시된 ‘충청남도 민선 8기 일자리대책 종합계획’은 도 누리집과 지역고용정보 네트워크(www.reis.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도 관계자는 “이번 민선 8기 일자리 대책 종합계획은 그동안 단기적 재정지원 방식의 일자리 사업의 한계를 넘어 지속가능한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앞으로 고용노동부를 비롯한 관련기관, 대학, 기업, 고용노동 관련 지역 협의체 등과 유기적인 협력관계를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일자리창출
    2023-01-12
  • 광명시 노사민정협의회, 상생발전 공동선언 및 민선8기 일자리대책 비전 선포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2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광명시 노사민정협의회를 개최하고 노사민정 상생발전 공동선언과 민선8기 일자리 대책 종합계획을 채택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지역경제가 어려울 때일수록 노사민정의 역할이 더욱 중요하고 상호 협력을 통해 위기를 극복해야 한다”며, “지역의 경제 및 노동 현안에 대해 노사민정협의회에서 더욱 활발하게 논의하고 개선해 나가자”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위원장인 박승원 광명시장을 비롯해 고용노동부 안양지청장, 한국노총경기중부지역지부 의장, 기업인, 노동자 대표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규위원 위촉, 노사민정 상생발전 공동선언식, 민선8기 일자리 대책 비전 선포, 자유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노사민정 상생발전 공동선언은 고물가․고금리로 경제위기가 심화되는 상황 속에서 시민의 안정된 삶을 지향하고 지역경제 위기 극복을 위해 모두가 함께 힘을 모아야 한다는 데 인식을 같이하며 ▲경기 침체와 고용시장 극복을 위한 노력 ▲재해없는 안전하고 건강한 일터를 만들기 위한 안전관리 문화 정착 ▲상생과 협력의 노사관계 유지 ▲2050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지속가능한 혁신사업 발굴 지원 등 광명시 노사민정이 함께 협력을 다짐하는 내용이 담겼다. 이어 민선8기 일자리 대책 비전인 ‘미래 일자리 창출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삶의 질 향상’을 선포하는 퍼포먼스를 진행하고 6대 추진전략과 14대 핵심과제에 따른 102개의 사업을 담은 일자리 대책 종합계획의 추진 방향과 실천 전략을 논의하고 노사민정협의회 활성화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2-12-27
  • 경기도, 2023년 유망환경기업 15개사 선정. 맞춤형 사업비 등 3년간 지원
      경기도가 성장잠재력이 높은 도내 중소·중견 환경기업 15곳을 ‘2023년 경기도 유망환경기업’으로 지정했다. ‘경기도 유망환경기업’은 도내 우수 중소·중견 환경기업 육성을 위해 2014년부터 도입한 제도로, 지난 10월부터 도내 환경기업들의 신청을 받아 기업 비즈니스 전략, 성장가능성, 기술력, 개발실적 등 총 18개 항목에 대해 1차 서류 평가와 현장 실사, 2차 전문가 평가를 거쳐 최종 선정했다. ‘2023년 경기도 유망환경기업’으로 지정된 기업은 신규지정은 ▲주식회사 세림비앤지 ▲주식회사 솔브 ▲영진아이엔디(주) ▲하이코어 주식회사 ▲코스코페이퍼(주) ▲이앤에이치(주) ▲주식회사 네오디아 ▲케비환경기술㈜ ▲한국바이오플랜트(주) ▲케이원에코텍(주) 등 10개사, 재지정은 ▲주식회사 지온 ▲㈜쓰리에이씨 ▲(주)로스웰워터 ▲굿바이카(주) ▲빛나매크로(주) 등 5개사로 총 15개사이다. 도는 지난 23일 이들 기업에 지정서를 수여했으며 내년부터 2025년까지 3년 간 시제품 제작, 특허·인증 취득, 전시회 참가 등에 필요한 비용 연간 최대 500만 원과 경기도와 산하 공공기관이 실시하는 환경 관련 사업 참여 시 우대가점 등 별도 혜택을 지원한다. 고품질 페트(PET) 재활용 칩을 제조하는 안산시 소재 한국바이오플래트(주) 김학전 대표는 “정부에서 자원순환경제 실현을 위해 강력하게 드라이브를 걸고 있는 현 시점에서 경기도에서 유망환경기업으로 인증해 줌으로써 정부나 지방자치단체에서 실시하는 각종 사업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며 “기업 홍보와 매출확장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엄진섭 경기도 환경국장은 “기후위기로 인한 탄소중립 패러다임 전환기를 맞아 탄소와 에너지, 자원을 줄이는 기업일수록 내수시장과 해외시장 개척에 유리한 위치를 선점하고 있다”며 “이번에 선정된 경기도 유망환경기업이 지구를 살리고 경기도, 나아가 우리나라를 성장시키는 새로운 성장엔진 역할을 해주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경기도는 이 사업을 통해 2014년부터 올해까지 유망환경기업 126곳에 약 16억여 원의 사업비를 지원, 도내 환경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대외 신인도를 높이는 데 힘을 보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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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용지원
    2022-12-27
  • 광명시 일자리위원회, 친환경 일자리 사업 발굴을 위한 현장 견학
      광명시(시장 박승원) 일자리위원회 위원 20여 명은 24일 국내 최대 규모의 첨단 융복합 연구단지인 LG사이언스파크 에너지통합관제센터를 방문해 탄소중립을 실천하고 있는 산업 현장을 견학했다. 에너지통합관제센터는 공해 저감 기술을 통해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이는 등 세계적 수준의 친환경 인증을 획득한 시설로 이번 현장 견학은 광명시가 친환경 일자리 사업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했다. 광명시는 친환경 미래산업 인재 양성을 위해 청년 구직자를 대상으로 ‘건물 소비 에너지 분석 및 운영 관리자 양성 과정’을 (사)한국EMS협회에 위탁해 운영하는 등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정책을 선도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한편, 광명시 일자리위원회는 일자리 창출과 일자리의 질 개선을 위한 주요 정책 사항을 자문하기 위해 2018년 12월에 시장 직속으로 구성되어 현재까지 총 36회의 회의를 개최하며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2-11-30
  • 장성군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 성과 ‘한눈에’
      장성군이 농림축산식품부 공모 선정으로 추진 중인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 성과물을 공개한다. 군은 24일부터 12월 2일까지 장성군청 1층 로비에서 사업 참여 주민조직체가 제작한 특산품과 생활용품 등을 전시한다.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은 특화산업 육성, 일자리 창출 등을 통해 지속 가능한 지역 발전을 도모하는 사업이다. 장성군은 지난 2019년 축령산을 활용한 ‘편백숲 어울림 치유여행 프로젝트’를 제안해 선정됐다. 국비 포함 70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한 군은 그간 청년과 주민 역량 강화에 초점을 맞춰 사업을 진행했다. 관광 콘텐츠 확장 지원, 관광 아이템 발굴 등 주민조직체의 자립적 기반 마련에 집중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그간 사업 성과를 확인할 수 있는 상품들이 전시되어 관심을 모은다. 탄소중립을 체험하는 ‘숲치유 꾸러미’, 축령산 스토리텔링으로 만든 건강빵 ‘축령산소빵’, 친환경 편백필라멘트를 활용한 3D(디)펜, 축령산 편백나무로 제작한 앵무새 장난감, 장성 먹거리로 요리한 연잎밥, 천연염색 소품 등 다양한 제품들이 관람객을 맞이한다. 장성군 관계자는 “제철 식재료로 만든 도시락 시식행사와 1박2일 관광 프로그램 ‘축령산 힐링 자락 스테이’ 등도 추진할 계획”이라며 “특색있고 완성도 높은 관광상품 개발로 ‘1000만 장성 관광시대’를 함께 열어가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2-11-30
  • 주한영국대사관 및 영국기업 관계자 창원 방문·수소인프라 견학
        우리나라의 수소산업을 선도하고 있는 창원특례시와 유럽의 탄소중립 실행을 선도하고 있는 영국이 주한영국대사관 및 영국기업 관계자의 창원 방문을 시작으로 수소비즈니스 중심의 실질적인 상호 교류를 추진한다.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주한영국대사관과 한국 주재 영국기업의 관계자들이 창원의 수소인프라와 연계한 구체적인 수소비즈니스 추진을 위해 8일 창원을 방문하여 주요 수소인프라 견학과 업무 협의를 시행했다고 밝혔다.   창원특례시와 주한영국대사관은 지난 8월 19일 주한영국대사관 아스튼홀에서 한국 주재 영국기업 관계자 및 창원과 밀접한 관계의 수소기관·기업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창원-영국 간 수소정책 간담회’를 개최하여 수소기업 간 비즈니스 교류의 첫걸음을 시작하였고, 이후 창원과 영국의 수소기업들이 교류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지속적으로 논의하였다.   현재 창원에는 수소생산기지 및 액화수소플랜트 등 각종 수소생산 사업 추진, 수소에너지 순환시스템 실증단지에서 국내 수소기업이 개발한 신규 설비의 운영 실증 지원, 한국자동차연구원 수소모빌리티연구본부 건립 등 다양한 수소사업이 활발히 추진되고 있으며, 영국 기업이 가지고 있는 선전기술과 경험을 창원의 수소사업에 접목하는 방안을 마련하고자 주한영국대사관과 영국기업 관계가 창원을 방문하게 되었다.   토니 클렘슨 주한영국대사관 상무참사관을 비롯한 아럽 코리아, 헥사곤, 호리바 미라 코리아, 존슨 매티, 마그라 카탈리스츠, 모토 맥도날드, UIB코리아 등 각 분야에서 세계적인 명성을 가지고 있는 영국 기업의 한국 주재 임원들은 창원의 수소실증단지, 수소특화단지 예정지, 액화수소플랜트 구축 현장 등을 견학하였고, 창원의 대표적인 수소기업인 범한퓨얼셀을 방문하여 수소비즈니스 교류 방안을 논의하였다.   이후 창원시청에서 열린 수소비즈니스 교류 간담회에서는 창원시 양희창 방산·원자력특보가 참석한 가운데 창원의 주요 수소 생산사업에 영국 기업들이 보유하고 있는 CCUS(탄소 포집·재처리·저장) 기술을 적용하는 방안과 영국 정부가 추진 중인 원자력발전 활용 수소생산 프로젝트에 창원의 원전·수소 기업들이 참여하는 방안 등을 협의하였다.   임채진 전략산업과장은 “지난 8월 주한영국대사관에서 열렸던 수소정책 간담회를 통해 창원과 영국의 수소기업 간 상견례 이후, 보다 구체적이고 진지한 상호 교류를 위해 영국 정부를 대표하여 토니 클렘슨 상무참사관이 한국 주재 영국 기업 관계자를 인솔하여 창원을 방문하여 창원의 수소산업 역량을 직접 확인하였다”고 하면서 “이번 영국 관계자의 창원 방문은 단순한 현장 견학이 아닌 실질적인 수소비즈니스 교류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진행된 만큼 창원과 영국의 수소기업이 상호 윈윈하면서 창원의 수소산업이 세계적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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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2-11-15
  • 하동 10개 탄소없는마을 주민해설사 키운다
        하동군은 지난 18·19일 탄소없는마을 제9호 악양면 매계마을에서 2022 하동군 탄소없는마을 주민해설사 양성 교육을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탄소없는마을협의회(회장 최진기)가 주최하고 주민공정여행 놀루와가 주관한 주민해설사 양성 교육은 경남도로부터 도 대표 생태관광지 육성사업비를 지원받아 특화된 10개 마을을 스스로 소개하는 주민해설사 양성을 통해 생태관광 활성화를 추진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교육은 ▲마을공동체 어떻게 활성화할 것인가 ▲마을 해설은 이렇게 ▲우리마을 소개 콘테스트, 우리 지역 소개 및 답사 ▲우리 지역 생태와 해설기법을 주제로 한 대면 강의와 ▲우리 동네 생태탐방 ▲다원 산책&다원 음악회 등 현장학습으로 구성됐다. 이날 탄소없는마을 10개 마을 주민대표로 참여한 수강생 30여명은 직접 구상한 '우리마을 소개 콘테스트'를 발표하면서 서로의 의견을 교환하는 뜻깊은 소통의 시간도 가졌다. 이번 교육을 수강한 주민해설사들은 앞으로 탄소없는마을 10개 마을별 자체 프로그램을 기획, 진행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과정을 통해 마을주민들이 적극적인 탄소없는마을 해설 활동을 펼쳐 탄소중립 생활실천운동 정착과 생태관광 활성화에 기여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2015년 화개면 목통마을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청정 지리산 기슭의 화개·악양·청암면 등 3개면에 모두 10개 탄소없는마을을 지정·운영하면서 자연생태계 복원과 생물다양성 보존 활동, 에너지 자립화 추진, 생태관광 체험프로그램 개발 등 탄소중립 생활 실천 모범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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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2-10-21
  • 나주시, 에너지밸리 스마트그리드 산업 육성 첫 발
        전남 나주시(시장 윤병태)는 지난 22일 나주 빛가람호텔에서 전남도, (재)한국스마트그리드사업단과 ‘에너지밸리 스마트그리드 산업 육성을 위한 상생발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세계 최초 국가 단위 스마트그리드 구축 전담기관인 (재)한국스마트그리드사업단이 첫 지역 사무소를 나주 혁신도시에 설립함에 따라 이뤄졌다. ‘스마트그리드’는 필요한 만큼 전기를 생산하거나 생산량에 맞춰서 전기를 효율적으로 사용하게 하는 시스템이다. 전력망에 IT기술을 더해 전기 사용량과 공급량을 분석, 이에 맞춰 소비자와 전력회사가 실시간으로 정보를 주고 받을 수 있어 전기 에너지의 효율적 소비가 가능해진다. 사업단은 지난 2009년 출범 이후 스마트그리드 산업 정책, 실증, 연구, 보급 등 전 분야에 걸쳐 활동해오며 제주실증사업, 스마트그리드 확산사업, 가정용 스마트전력 플랫폼 사업 추진 성과를 냈다. 나주시와는 지난 2017년 ‘원도심 스마트계량기(AMI)보급 사업’을 추진해 원도심 공동주택 3개소(1178가구)에 스마트계량기 보급과 원격검침시스템을 구축한 바 있다. 스마트그리드 기술 보급을 통한 호남권 지자체 상생 발전의 첫 걸음이 될 이날 협약식에는 박창환 전남도 정무부지사, 윤병태 나주시장, 이종영 한국스마트그리드사업단 이사장, 문승일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 석좌교수 등 각 기관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했다. 각 기관은 협약을 통해 ‘스마트그리드 관련 정책 및 기술발전방안 연구’, ‘정부 및 지자체 에너지사업 신규 기획 및 연구개발’, ‘스마트그리드산업 활성화를 위한 국가공모사업 등 신규사업 발굴’, ‘스마트그리드 관련 기업지원’, ‘교육 등 지역 활성화’ 등 분야별 교류·협력을 약속했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스마트그리드 산업은 재생에너지 특징인 간헐성과 연계된 중요한 산업이며 다른 4차 산업 기술과 융합을 통한 새로운 비즈니스모델 창출과 에너지효율 극대화에 따른 탄소중립에 기여하는 등 장차 국가 에너지산업의 한축이 될 것”이라며 “나주로 둥지를 튼 한국스마트그리드사업단, 전남도와의 협력을 통해 에너지밸리를 키우고 나주를 에너지신산업 선도 미래 첨단 과학도시로 육성해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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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06
  • 수원시 칠보생태환경체험교육관,‘지역 환경교육 전문가 양성 과정’수강생 모집
      수원시 칠보생태환경체험교육관이 ‘지역 환경교육 전문가 양성 과정’ 교육에 참여할 수강생 15명을 30일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지역 환경교육 전문가 양성 과정은 기후위기·생물다양성·탄소중립 등 환경 관련 이슈와 환경교육 우수 사례 등을 알아보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전문 강사가 10월 4일부터 10월 27일까지 매주 화·목요일(오후 2~4시) 권선구 칠보생태환경체험교육관에서 8회에 걸쳐 교육한다.   수원도시재단 물환경센터·용인시기후변화체험교육센터·시흥에코센터·인천업사이클에코센터 등 환경교육기관(8개소)의 환경교육 운영 사례를 설명한다.   교육 주제(교육 운영 사례)는 ▲기후위기·지속 가능한 생물 다양성 복원 ▲탄소중립(炭素中立) 실천 ▲유아 대상 환경교육 프로그램 ▲수원 하천의 자연성 회복을 위한 시민 환경교육 사례 ▲찾아가는 자원순환 교실 등이다.   수원시 칠보생태환경체험교육관 홈페이지(https://www.suwoneco.com) ‘프로그램 안내 및 신청→프로그램 예약’에서 ‘지역 환경교육 전문가 양성과정’을 선택해 신청하면 된다. 참가비는 4만 원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환경 활동가, 생태 분야 강사, 환경에 관심 있는 일반 시민 등 누구나 신청할 수 있는 교육”이라며 “환경교육 전문가를 양성해 환경교육을 활성화하고, 환경교육기관 간 튼튼한 네트워크를 구축할 것”이라고 말했다.   문의: 031-295-4545, 칠보생태환경체험교육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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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19
  • 성남시 ‘환경교육 강사양성 과정’ 수강생 60명 모집
      성남시는 오는 8월 30일까지 ‘환경교육 강사양성 과정’ 프로그램 수강생 60명을 모집한다. 이 프로그램은 환경교육 활성화와 인적 자원 확충을 위해 올해 처음 마련됐다. 수강생 모집은 ▲초보자를 대상으로 한 입문 과정 30명 ▲1년(80시간) 이상 경력자를 대상으로 한 실무 과정 30명 등 두 개 분야에서 이뤄진다. 입문 과정은 성남시의 환경정책 현황과 사례, 성남의 생태 환경 등을 다루며, 환경 교육사 제도도 알아본다. 총 8회 과정이며, 김인호 국가환경교육센터장 등이 강의를 맡아 오는 9월 20일부터 10월 13일까지 야탑동 맹산환경생태학습원에서 수업한다. 실무 과정 교육 내용은 환경을 바라보는 다양한 관점, 2050 탄소중립을 위한 정책과 현황, 환경교육 수행을 위한 교수 학습법, 환경교육에 활용할 교구 개발 등이다. 총 11회 과정이며, 강좌별 전문가를 초빙해 오는 10월 25일부터 11월 29일까지 삼평동 판교환경생태학습원에서 강의를 진행한다. 시는 입문, 실무 각 과정 수료자에게 ‘성남 환경교육 강사과정 수료증’을 발급해 준다. 실무 과정 수료자는 성남시가 운영하는 환경교육 프로그램의 강사 인력풀에 명단을 올리게 된다. 환경교육 강사양성 과정에 참여하려는 20세 이상 성남시민은 시청 5층 환경정책과로 신청서, 개인정보제공 동의서 등의 서류를 우편으로 보내거나 방문 접수하면 된다. 실무 과정 수강 신청자는 환경교육 관련 경력증명서 또는 자격증 사본을 추가로 내야 한다. 별도 수강료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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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09
  • 성남시 ‘환경교육 강사양성 과정’ 수강생 60명 모집
        성남시는 오는 8월 30일까지 ‘환경교육 강사양성 과정’ 프로그램 수강생 60명을 모집한다. 이 프로그램은 환경교육 활성화와 인적 자원 확충을 위해 올해 처음 마련됐다. 수강생 모집은 ▲초보자를 대상으로 한 입문 과정 30명 ▲1년(80시간) 이상 경력자를 대상으로 한 실무 과정 30명 등 두 개 분야에서 이뤄진다. 입문 과정은 성남시의 환경정책 현황과 사례, 성남의 생태 환경 등을 다루며, 환경 교육사 제도도 알아본다. 총 8회 과정이며, 김인호 국가환경교육센터장 등이 강의를 맡아 오는 9월 20일부터 10월 13일까지 야탑동 맹산환경생태학습원에서 수업한다. 실무 과정 교육 내용은 환경을 바라보는 다양한 관점, 2050 탄소중립을 위한 정책과 현황, 환경교육 수행을 위한 교수 학습법, 환경교육에 활용할 교구 개발 등이다. 총 11회 과정이며, 강좌별 전문가를 초빙해 오는 10월 25일부터 11월 29일까지 삼평동 판교환경생태학습원에서 강의를 진행한다. 시는 입문, 실무 각 과정 수료자에게 ‘성남 환경교육 강사과정 수료증’을 발급해 준다. 실무 과정 수료자는 성남시가 운영하는 환경교육 프로그램의 강사 인력풀에 명단을 올리게 된다. 환경교육 강사양성 과정에 참여하려는 20세 이상 성남시민은 시청 5층 환경정책과로 신청서, 개인정보제공 동의서 등의 서류를 우편으로 보내거나 방문 접수하면 된다. 실무 과정 수강 신청자는 환경교육 관련 경력증명서 또는 자격증 사본을 추가로 내야 한다. 별도 수강료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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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08
  • 충북, 지역에너지 인재양성 첫걸음
      충북지역의 에너지 인재양성을 위한 ‘충북 지역에너지 클러스터 인재양성 사업’에 지방자치단체·지역대학·공기업 및 공공기관이 힘을 뭉쳤다. ‘충북 지역에너지 클러스터 인재양성 사업’은 정부의 에너지 융복합단지법 제정(‘17.12.12.)에 따라, 그린뉴딜ㆍ탄소중립 시대를 대비해 에너지산업 수요에 부합하는 석ㆍ박사급 고급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충북 에너지산업 융복합단지 및 5개 캠퍼스* 등에서 분산 추진된다. 충북 에너지산업 융복합단지 내 중점적으로 육성할 분야는 태양광(PV), 에너지효율향상(ESS), 스마트그리드(IoE), (에너지자립)수소,연료전지 등이다. 사업은 (사)충북에너지산학융합원이 주관하며, 충북도를 포함한 청주시, 충주시, 음성군, 진천군, 증평군, 괴산군 등 7개 지자체, 건국대 글로컬캠퍼스, 극동대, 청주대, 충북대, 한국교통대 등 5개 대학, 한국가스안전공사, 한국동서발전㈜, (재)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 등 3개의 공기업 및 공공기관 총16개 기관은 공동연구기관으로 참여한다. 이들 공동연구기관은 지난 주 온라인 상으로 전자협약을 체결하고, 6월 28일(화) 11:00 음성 충북에너지산학융합원에서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박재형 인력양성사업실장 및 지자체, 대학, 공기업, 공공기관 등에서 20명의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충북 지역에너지 클러스터 인재양성 사업` 현판식 및 착수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착수회를 기점으로 하반기 예산확보 및 1차년도 인재양성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에는 국비 47억원을 포함해 총사업비 91억원이 투입되며 2022년 6월 착수를 시작으로 2026년까지 총 340명의 석ㆍ박사 인력을 양성할 계획이다. 대학과 지역기업과의 연계를 강화해 지역인재의 취업을 지원하고, 충북의 지역인프라를 활용한 에너지 기업과의 공동 연구개발(R&D) 및 에너지분야 핵심 원천기술을 확보할 계획이다. 충북도 관계자는 “단지 내 인프라를 활용한 인재양성으로 충북의 지속 확대되는 에너지산업 및 관련 기업체 증가에 부응하고, 인재확보와 함께 지역 기업과의 협력으로 취업연계를 강화해 에너지 분야 지역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충북은 태양광산업, 에너지효율(ESS) 산업의 국내 최고 집적지이고 관련 지원기관 등이 매우 우수하며, 향후 대규모 단지 설치ㆍ시공, 운영 최적화를 위한 고급인력의 수요가 증가할 예정으로 충북 에너지산업 융복합단지와 연계하여 인재양성 사업을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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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01

직업동향 검색결과

  • 충남도, 9383억 투입 일자리 10만개 만든다
    충남도는 올해 1조 원에 가까운 예산을 투입해 신규 일자리 10만 개 창출을 목표로 하는 ‘2025년 일자리 대책 시행계획’을 수립, 본격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시행계획은 ‘민선8기 일자리 대책 종합계획’ 세 번째 계획으로, 지역 여건에 맞는 일자리 기반 시설 구축과 사업 발굴을 통한 지속가능한 고용 창출 기반 확보를 골자로 하고 있다.  비전은 ‘미래로 성장하는 힘쎈충남 일자리’로 잡았으며, 목표는 △지역 일자리 10만 개 신규 창출 △15∼64세 고용률 70.4% 달성으로 설정했다.  이를 위한 투입 예산은 9383억 원이며, 세부 사업은 131개이다.  분야별 투입 예산은 △직접 일자리 사업 4307억 원 △일자리 기반시설 구축 2892억 원 △고용 서비스 666억 원 △기업 지원 651억 원 △고용 장려금·직업훈련 등 867억원이다.  도는 앞으로 지역 고용 위기 대응을 강화하고, 주력 산업 다변화를 통해 미래형 일자리를 중점 창출할 계획이다.  또 역점 추진 중인 충남 바이오클러스터 조성, 기회발전특구 지정, 친환경·저탄소 중심 탄소중립경제 선도를 통해 대한민국의 미래 100년 먹거리를 책임질 경제 도약을 실현해 나아가며 일자리를 늘린다.  경력단절 여성, 노인과 장애인 등 고용 취약 계층에게는 사회 참여 및 취업 지원을 하고, 청년에 대해서는 취업·창업·농업 등 분야별 맞춤형 일자리 지원을 통해 자립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한다.  도는 이와 함께 양질의 기업 발굴·연계를 통해 고용 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사회 중심 돌봄 체계도 구축해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동시에 전문 일자리도 창출해 나아갈 방침이다.  박종복 도 경제기획관은 “올해는 충남 지역 특성에 맞는 일자리 사업을 통해 지역의 구인난을 해소하고,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계획”이라며 “유관 기관, 전문가 등과 유기적인 협업을 통해 지역 일자리 대책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발굴해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방자치단체장은 고용정책기본법에 따라 매년 지역 일자리 목표와 대책을 공표하고 있다.  올해 시행계획은 도 누리집(https://www.chungnam.go.kr/main.do)과 지역고용정보 네트워크(www.reis.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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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27
  • 광양시, 청년일자리사업 참여기업·청년근로자 모집
      전남 광양시가 2022년도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참여기업과 청년근로자를 모집한다.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은 청년들의 소득 창출과 지속 가능한 경제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이다. 시는 올해 ▲탄소중립 스마트그린 프로젝트 사업 ▲데이터 사이언스 전문가 양성사업 ▲중소기업 ESG 전략가 취업 지원사업 ▲청년 창업(창업 후속) 지원사업 ▲소상공인 청년일자리 지원사업 등 8개 사업에 27억 원을 투입해 청년근로자 100여 명을 취업 연계할 계획이다. ▲탄소중립 스마트그린 프로젝트 사업은 저탄소 산업구조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사업으로 오는 2월 15일까지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모집대상은 20개 사로 저탄소 산업, 스마트공장, 친환경 제조 시스템 도입 등의 기업이며 청년근로자 인건비(월 200만 원/1명, 최대 2년)를 지원하고 청년근로자는 내달 중 모집할 예정이다. ▲데이터 사이언스 전문가 양성사업은 4차산업혁명 데이터 산업 분야에 대응하기 위한 사업으로 오는 2월 14∼18일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모집대상은 10개 사로 빅데이터 플랫폼 개발·분석, 인공지능 분야 기업 등이며 청년근로자 인건비(월 200만 원/1명, 최대 2년)를 지원하고 청년근로자는 내달 중 모집 예정이다. ▲중소기업 ESG 전략가 취업 지원사업은 중소기업의 지속성 강화를 위한 ESG 실천전략가를 양성하는 사업으로 오는 2월 11일까지 청년근로자를 모집한다. 모집대상은 지역 내 만 39세 이하 미취업 청년 15명으로 월 급여 220만 원을 지원한다. ▲청년 창업 지원사업은 지역 내 거주하는, 만 39세 이하 미취업 청년 예비 창업자가 대상이며 오는 3월 3일까지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10명이고 창업지원금 1,500만 원(최대 2년)과 창업교육, 컨설팅 등을 지원한다. ▲청년 창업 후속지원 프로그램 사업은 창업 유지에 도움을 주기 위한 사업으로 오는 2월 28일까지 모집한다. 모집대상은 7개 사로, 지역 내 만 39세 이하 청년이 창업한 지 7년 이내인 기업이며 임차료·재료비(1,800만 원), 실무교육, 멘토링 등을 지원한다. 청년일자리사업 모집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광양시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병주 투자일자리과장은 "지난해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을 통해 67명 중 50명의 청년이 정규직으로 일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말했다. 이어 "지역 내 많은 미취업 청년이 신청하길 바라며 광양시는 올해도 산업변화에 따른 청년 인재 양성과 일자리 지원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2-02-09
  • 전주시, ‘2050 탄소중립’ 이끌 시민강사 양성
        전주시가 탄소중립에 대한 시민들의 이해를 돕고 탄소저감 실천을 유도하기 위한 시민강사를 양성한다. 시는 다음 달 13일까지 탄소중립 교육에 관심이 있는 20세 이상 시민을 대상으로 ‘2050 탄소중립 시민강사 양성과정’ 참가자를 모집한다. 탄소중립 교육 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이번 교육은 다음 달 25일부터 11월 15일까지 전주중부비전센터 4층 그레이스홀에서 총 20차례 진행된다.  교육내용은 △기후변화, 환경관, 에너지, 생태계, 자원순환 등에 대한 기초 이론 △탄소중립 현장 견학 △교수학습법 및 강의 시연 등이다. 전체 과정 중 80% 이상 출석하고, 5회차 10시간 이상 의무 강의봉사를 하면 수료증이 발급된다. 수료자는 추후 진행되는 심화교육을 수강한 뒤 전주시 기후위기 강사로 위촉돼 시민인식 전환교육에 참여할 수 있다. 참여희망자는 전주에너지센터 홈페이지(www.eturn.or.kr)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환경 관련 강의 경험이 있거나 환경관련 기관 또는 단체에서 활동해본 경험이 있는 경우 우대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주에너지센터 운영사무국(063-905-4100)으로 문의하면 된다. 전주시 맑은공기에너지과 관계자는 “양성된 강사들과 함께 시민교육을 추진해 탄소중립에 대한 시민들의 이해를 돕고 탄소저감 생활을 유도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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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9-30
  • 완주군, 고용안전망 강화-기업활력 제고 등 4대 역점계획 추진
      완주군이 완주형 고용안전망 강화와 소상공인 활성화, 기업활력 제고, 미래 신성장 동력 확보 등 4대 역점 계획을 강도 높게 추진할 계획이어서 관심을 끈다. 24일 완주군에 따르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일자리센터의 통합운영 정착을 통해 완주형 고용안전망을 강화하고 지역상품권 운영과 소상공인 활성화를 통해 코로나19의 위기경제를 극복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완주군은 또 테크노밸리 제2산단의 조기 분양과 중소기업 육성을 통해 기업활력을 높이고, 수소도시 기반과 생태계 조성으로 미래 신성장 동력을 확보해 나가기로 했다. 구체적으로 일자리센터의 통합 운영으로 세대별 맞춤 일자리 서비스 지원을 확대하고,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지원사업도 본격 추진하며, 지역 주도형 청년일자리와 신중년 일자리 사업을 가동해 지역 일자리를 활성화한다는 구상이다. 아울러 내년도에는 공공근로와 희망일자리, 취업지원 등 공공주도형 재정일자리 지원도 확대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완주군은 또 내년도에 완주사랑상품권 판매 목표액을 250억 원을 설정하고 이의 달성과 가맹점 2,500개소 확보에 적극 나선다는 방침이다.  완주사랑상품권 가맹점 수는 지난해 말 1,709개에서 올해 7월말 현재 2,066개로 늘어났으며, 총판매액은 지난해 213억8천만 원에 이어 올 7월말 현재 106억3천만 원이었으나 2022년에는 250억 원으로 판매액을 늘려 나간다는 계획이다. 기업활력 제고를 위해서는 완주테크노밸리 제2산단과 농공단지의 조기분양을 활성화하고, 전략적 투자유치 활동을 추진해 나간다는 복안이다.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해 기업유치를 가속화하고, 산단 경쟁력을 강화함은 물론 중소기업 지원을 통해 근로자 복지향상과 근로환경 개선에도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 완주군은 ‘2025년 수소도시 도약’을 위한 수소산업 육성 로드맵을 추진하고, 수소전문기업을 집적화할 수 있는 ‘수소특화 국가산단 조성’을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여 나가기로 했다. 아울러, 수소저장용기와 관련한 부품산업 육성을 통해 수소상용차산업을 선도하고, 수전해와 추출기, 사용 전과 사용 후 연료전지 등 수소용품 인증도시를 구현해 나가기로 했다. 이를 통해 친환경 수소에너지를 확산하고 궁극의 탄소중립도시 실현을 추구해 나간다는 완주군의 추진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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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9-24
  • 전남 강진군, 주민과 기업이 함께 상생하는 '강진형 일자리' 조성
        전남 강진군은 지난 8일 '2021 상생형 지역 일자리 특화 전문 컨설팅'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강진형 일자리 모델 발굴에 나섰다. 이번 보고회는 이승옥 강진군수와 대통령 직속 일자리위원회 이주영 팀장, 홍양숙 사무관, 산업연구원 이두희 지역정책실장, 환경산업진흥원 임성열 기업지원팀장, 수행기관인 한국지역고용연구소 등 참석해 강진형 일자리의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군에 따르면 정부의 2050 탄소중립 시나리오에 맞춰 저탄소 산업 중심 친환경 산단 생태계 조성을 목표로 노사민정 경제주체가 참여하는 상생협의회를 구성하고 주민과 입주기업 민원 해소 등 주민복지 및 상생 방안을 구체화할 계획이다. 또 컨설팅을 완료하는대로 강진형 일자리 모델을 공론화하고 참여 주체 간 상생 협약 체결 및 상생형 지역 일자리 선정을 위해 지원하며 세제 특례, 근로복지, 정주 환경 개선 등 각종 공모사업 우선 선정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승옥 군수는 "일자리창출을 민선7기 군정 최우선 정책으로 삼고 적극적인 투자를 유치해 강진산단 100% 분양을 완료했다"며 "앞으로 상생형 지역 일자리를 통해 양질의 일자리를 만들어 청년들이 강진에 정착하고 더 나아가 외부에서 오고 싶은 강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강진군은 대통령 직속 일자리위원회의 '2021 상생형 지역 일자리 특화 전문 컨설팅 공모사업'에 선정돼 확보한 국비 7천500만 원으로 컨설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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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취업전망
    2021-09-14
  • 정부, 휴먼가치 더한 한국판 뉴딜 2.0 사업에 220조원 투입... 250만개
    (기획재정부 제공)   정부가 한국판 뉴딜 2.0 사업을 수행하고자 2025년까지 총 220조원을 투입해 일자리 250만개를 만든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양극화에 대응하고자 청년층의 소득 수준에 맞춘 자산 형성 프로그램과 교육·돌봄 격차 완화 프로그램을 내놓기로 했다. 디지털 뉴딜에는 메타버스(3차원 가상현실) 등 초연결 신산업을 육성하는 과제를, 그린 뉴딜에서는 탄소중립 추진 기반을 구축하는 과제를 새로 넣었다.   문재인 대통령은 14일 청와대에서 제4차 한국판 뉴딜 전략회의를 열고 이런 내용 등을 담은 '한국판 뉴딜 2.0' 정책을 확정했다. 한국판 뉴딜 2.0은 지난해 7월 발표한 1.0 버전의 업그레이드판이다. 코로나 사태 이후 양극화를 해소하고 전 세계적인 디지털화, 탄소중립 등 과제를 보강한 버전이다.   정부는 기존에 부수 과제 수준으로 뒀던 고용·사회 안전망 분야에 사람 투자 개념을 더해 '휴먼 뉴딜'로 격상했다. 청년정책에 8조원, 교육·돌봄 격차 해소에 5조7천억원 등 총 50조원을 투입한다. 이로써 휴먼 뉴딜은 디지털 뉴딜, 그린 뉴딜과 함께 한국판 뉴딜 2.0 주요 3대 과제로 자리 잡게 됐다. 휴먼뉴딜 주요 과제 중 하나로 청년정책을 배치했다. 청년의 자산 형성과 주거 안정, 교육비 경감 등 청년 생활 안정을 지원하는 정책이다. 청년 세대의 목돈 마련을 돕기 위해선 소득 구간별로 청년내일 저축계좌, 청년희망적금, 소득공제 장기펀드 등 맞춤형 금융 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하기로 했다. 일례로 총급여가 3천600만원 이하인 청년에는 최대 연 4%의 저축 장려금을 주는 청년희망적금 프로그램을 신설한다. 병역 의무자가 장병내일준비적금에 가입하면 연 6% 금리와 별개로 원리금에 3대 1 비율로 정부가 지원금을 얹어줘 전역 때까지 1천만원을 모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양극화 해소 완화 차원에선 교육·돌봄 격차 해소 프로그램을 도입한다. 교육 분야에선 기초 학력과 다문화·장애인, 사회성 함양, 저소득층 장학금 등 4대 교육 향상 패키지를 가동한다. 초등 1~2학년 위주로 기초학력 전담 강사를 배치하고 교·사대생 튜터링 프로그램도 만든다. 돌봄 격차 해소 차원에선 전국 시도에 사회서비스원을 만들고 방과후학교와 초등돌봄교실, 다함께돌봄센터, 지역아동센터 등이 연계되는 온마을 아동돌봄체계를 구축한다. 디지털 뉴딜 분야에는 메타버스 등 초연결 신산업을 육성하는 신규 과제를 추가, 2조6천억원을 투입하기로 했다. 그린 뉴딜 분야에는 탄소중립 추진 기반을 구축하는 과제를 새로 만들어 4조8천억원을 투자한다. 2030 국가별 온실가스 감축 목표(NDC) 이행을 위한 온실가스 측정·평가 시스템을 정비하고 산업계 탄소감축 체제를 구축하는 과제다.   뉴딜 분야의 민간 참여를 유도하고자 1천억원 상당의 국민참여뉴딜펀드도 추가 조성한다. 올해 조성된 2천억원 상당의 펀드는 1주일 만에 판매 완료된 바 있다. 정부는 이를 위해 2025년까지 누적 총사업비를 기존(뉴딜 1.0) 160조원에서 220조원으로 대폭 확대하기로 했다. 내년 예산에 반영되는 규모만 30조원 이상이다. 직·간접적으로 창출되는 일자리 수는 250만개로 60만개 늘었다. 정부는 뉴딜 2.0 정책의 일환으로 이달 중 교육 회복 종합방안과 청년정책을 발표할 예정이다. 사업구조 개편 활성화 방안과 공정한 노동 전환 지원방안, 중소기업 신사업진출 및 재기 촉진 방안도 내놓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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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용정책
    2021-07-15
  • 한국에너지공단, ‘2021 그린뉴딜 온택트 일자리 박람회’ 개최
        한국에너지공단은 이달 23일까지 IBK기업은행, 신용보증기금과 함께 채용 전 과정을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2021 그린뉴딜 온택트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에는 유니슨, 에코인슈텍, 세한에너지, 넥스트솔라에너지 등 태양광·풍력·연료전지·ESS·환경 관련 60여개의 그린뉴딜 우수 중소·중견기업이 참여해 채용을 진행한다. 박람회에 참가하는 기업에게는 이력서 평가, 면접 등 채용 全 과정에 AI 시스템을 도입한 ‘채용 한Q솔루션’을 지원한다.   구직자에게는 AI 자기소개서 분석, 이력서 컨설팅, 현직자 멘토링 등 다양한 취업 서비스를 무료로 지원하며 면접을 한 구직자 중 선착순 300명에게 면접지원금을 제공한다. 지난 5월에는 그린뉴딜 핵심 분야인 신재생에너지·전기차·탄소중립 등을 주제로 사전 직무교육을 무료로 진행했고 이번 박람회에서는 실무형 인재양성을 위해 기업 관계자가 직접 참여해 회사와 직무를 소개하는 채용설명회·직무콘서트를 개막행사로 중계할 예정이다. 김창섭 한국에너지공단 이사장은 “이번 일자리 박람회를 통해 그린뉴딜 생태계를 구성하는 우수기업과 구직자 모두에게 도움이 돼 성공적인 시작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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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1-07-08
  • 전주시-농촌진흥청, 노인·장애인 일자리 업무협약 체결
        전주시와 농촌진흥청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노인과 장애인 일자리 창출, 치유농업 확산과, 탄소중립 기반 구축 등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노인과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정보공유를 활성화하고 적합한 일자리를 발굴하는 등 협력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특히 농촌진흥청은 올 하반기부터 단기·기간제 근로자 채용 시 전주지역 노인 우선 채용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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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1-06-11
  • 전주시-농진청, 일자리 창출 '맞손'
        전북 전주시와 농촌진흥청이 노인과 장애인 일자리 창출, 치유농업 확산, 탄소중립 기반 구축 등을 위해 협력키로 했다. 10일 김승수 전주시장과 허태웅 농진청장은 전주시장실에서 노인·장애인 일자리 창출 등 지속가능한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 주요 골자는 △노인·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위한 사업 발굴 및 협력 △치유농업 기술의 개발 및 확산을 위한 협력 △친환경 에너지 전환 및 탄소중립 사회 기반 구축 △양 기관의 성과와 정책 효율적 홍보를 위한 협력 등이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코로나19 여파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노인과 장애인의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정보공유를 활성화하고 적합한 일자리를 발굴하는 등 협력을 강화키로 했다. 허태웅 농진청장은 “전주시와 이번 협약을 통해 혁신도시 공공기관과 자치단체간의 상호협력으로 지역과 공공기관이 상생발전하는 우수사례를 만들어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승수 전주시장은 “노인과 장애인의 존엄 있는 삶을 위해서 가장 필요한 것이 바로 일자리”라며 “특히 자연과 함께하는 치유농업은 치매 예방뿐만 아니라 발달장애인에게도 매우 효과적인 프로그램으로 알려진 만큼, 성과에 따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다”고 전했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1-06-10
  • 국토부, '2021년 청년 디지털일자리 사업' 참여기업모집
      그린리모델링 분야 청년 디지털 일자리 사업 모집 홍보 포스터. 국토교통부 제공   정부가 그린리모델링분야 청년 일자리를 만들어갈 기업을 모집한다. 국토교통부는 국토안전관리원과 함께 그린리모델링 분야 '2021년 청년 디지털일자리 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31일 밝혔다.   '청년 디지털일자리 사업'은 정보기술(IT)을 활용하는 직무에 만 15세부터 34세 청년을 채용한 기업에 인건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국토부에서는 고용부와의 정책협업을 통해 '2030 온실가스 감축'과 '2050 탄소중립' 관련 핵심과제인 그린리모델링 분야의 미래인재 육성과 청년층 일자리 창출을 도모하게 된다. 사업의 참여할 수 있는 기업은 그린리모델링 관련 사업·업무를 수행하고, 고용보험 피보험자 수 1인 이상을 고용하고 있어야 한다. 그린리모델링 분야 IT 활용 직무에 청년을 채용하고, 3개월 이상 근로계약(정규직 포함)·4대 보험 가입 등 근로조건을 충족하면 인건비를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지원대상 승인일로부터 3개월 이내에 채용한 청년에 대해 채용일로부터 최대 6개월까지 인건비 및 간접노무비를 지원받는다. 참여희망 기업은 청년 디지털일자리 사업 홈페이지를 통해 운영기관 '국토안전관리원'을 선택 후 신청(선착순)할 수 있다. 신청기간은 다음 달 1일부터 12월 31일까지다. 엄정희 국토부 건축정책관은 "에너지절감 관련 첨단기술이 요구되는 그린리모델링과 디지털·IT 기술과의 융복합은 녹색건축 분야 전체의 발전을 이끌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청년들이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 정책사업이 일자리·고용 확대의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1-06-01
  • 울산광역시, 고용 위기지역 4400개 일자리창출
      2021년 선정 컨소시엄 지역별 사업계획.(자료=고용노동부)   고용 위기 우려 지역이 주도적으로 중장기 일자리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정부가 330여억원을 지원해 올해 일자리 4400여개를 만든다. 울산 자동차, 충남 에너지, 광주 가전, 부산 기계 등 고용 위기 지역별로 거점산업을 살릴 기회를 제공하는 게 목적이다. 고용노동부는 이재갑 장관이 3일 오후 4시 울산광역시 경제진흥원에서 송철호 울산시장 등과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지원사업'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울산시는 울산 북구·울주군과 함께 컨소시엄을 꾸려 공모에 참여해 울산·충남·광주·부산 컨소시엄과 함께 최종 협약지역으로 뽑혔다. 울산시 컨소시엄은 올해 국비지원액 66억원을 보태 총 82억5000만원을 고용 위기에 투입할 수 있게 됐다.   올해 패키지 지원사업 공모에 9개 컨소시엄이 참여해 울산, 충남, 광주, 부산 등 4개 컨소시엄이 우선협약 대상으로 뽑혔다. 구체적으로 울산 북구·울주군(자동차·82억5000만원), 충남 보령·아산·서산·당진시(석탄화력발전 등·81억9000만원), 광주 북·광산구(가전 등·88억5000만원), 부산 사상·사하·강서구(기계부품·81억3000만원)에 대한 사업계획과 국비 지원금액을 확정했다. 울산 1215개, 충남 1101개, 광주 1016개, 부산 1110개 등 총 4442개의 일자리를 만들 계획이다. 아울러 탄소중립 등 경제 구조 전환 과정에서 지역 주력 산업 악화와 일자리 감소에 미리 대응할 수 있도록 하고, 기업의 친환경 일자리 전환, 근로자 이·전직 취업지원 패키지 서비스 등을 포함할 예정이다. 지난해 신설된 패키지 지원사업의 핵심은 광역·기초 자치단체가 컨소시엄을 꾸리면 정부가 연 40억~140억원을 최대 5년간 지원하는 것이다. 지난해 전북 등 5개 지역이 선정돼 6300여개의 일자리를 창출했다. 기존에도 고용 위기지역 제도가 있었지만, 이미 위기에 빠진 뒤에야 지원하는 한계가 있었다.   이 장관은 "패키지 지원사업은 지역이 주도하는 '중장기 일자리 사업'으로 지역 실정에 맞게 위기를 선제 극복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이라며 "사업의 성패는 무엇보다 지방자치단체의 관심과 노력에 달려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우리 경제를 이끌어왔던 자동차 산업이 큰 변화에 직면해 있고 국내 최대 자동차산업 집적지인 울산은 이런 변화의 한가운데에 서 있다"며 "내연차 중심 부품기업들의 미래차 산업 전환 지원과 산업구조 변화를 뒷받침하기 위한 노동이동 및 신규인력양성 지원도 강화될 것"이라고 했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1-05-04
  • 전남도, '전남형 뉴딜' 종합계획 추진
      전남도청   전남도는 한국판 뉴딜·지역 균형 뉴딜과 지역 발전전략인 블루이코노미 프로젝트를 연계한 '전남형 뉴딜' 종합계획을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종합계획은 ▲ 산업 전반의 디지털 혁신 ▲ 저탄소 사회 전환(2050 탄소중립) ▲ 혁신 인재 육성을 통한 일자리 창출과 초광역 협력 기반 지역 균형발전을 3대 목표로 제시했다.목표 달성을 위해 디지털 뉴딜·그린 뉴딜·휴먼 공간 뉴딜 등 3대 분야에 80조 2천841억원 규모의 162개 추진과제를 선정했다.   디지털 뉴딜 분야에는 광양항 스마트 항만 구축·첨단 무인 자동화 농업생산 시범단지 조성 등 4조 2천 297억 원 규모의 74개 과제를 수립했다.   그린 뉴딜 분야는 8.2GW 대규모 해상풍력 발전단지·이익공유형 영농형 태양광 발전 단지 등 55조 8천 950억 원 규모의 65개 과제를 추진한다. 휴먼 공간 뉴딜 분야는 청년 일자리 프로젝트와 한국에너지공대 설립, 웰에이징 휴먼헬스케어 밸리 조성 등 총 20조 1천 594억 원 규모의 23개 과제를 마련했다. 전체 162개 과제 중 48개 과제(62조 4천 81억 원)는 한국판 뉴딜과 방향성이 일치한 블루이코노미 연계 과제로 내년 정부예산에도 58개 과제 5천776억원이 반영됐다.   도는 정무부지사를 단장으로 지역 균형 뉴딜 추진단과 민간자문단을 구성해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현장 중심 과제를 발굴하고 주요 과제들이 2022년 정부 예산안과 부처별 공모사업에 반영될 수 있도록 대응하기로 했다. 김영록 전남지사는 "핵심 사업들을 국가계획에 반영시켜 추진동력을 확보하고 전남의 경쟁력을 높여줄 초광역 협력 사업과 지역 내 공공기관과의 협력사업을 지속해서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0-12-28

직업훈련 검색결과

  • 경북여성정책개발원 · 경북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
    경북여성정책개발원(원장 하금숙) 경북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2024년 국비지원 직업교육훈련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지난 5일 밝혔다.   직업교육훈련은 도내 여성의 취‧창업 역량을 강화하고 여성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여성가족부 지원사업이다.   올해 총 4개의 과정(▲이모티콘&굿즈 디자인 크리에이터 창업 ▲스마트 스토어 창업 ▲6차산업 스마트팜 창업 ▲탄소중립을 위한 제로웨이스트 전문가 창업)이 선정되어, 과정별 20명의 교육생을 모집한다.  교육대상은 도내 여성중 취·창업 의지가 분명하고 교육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자 하는 미취업 여성이면 누구나 신청가능하며, 과정별 이론‧ 실습교육과 함께 사업계획서 작성법, 비즈니스 모델 설정, 사회적경제조직 설립교육 등 창업성공을 위한 지원을 체계적으로 지원한다.  경북여성정책개발원 하금숙 원장은“여성의 경력단절예방 및 재취업을 위해서는 새일센터의 역할이 중요하다.”라며“고부가가치 및 유망직종 과정개발을 통해 고숙련 인력양성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신청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경북여성정책개발원 홈페이지 또는 경북 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로 문의(054-650-7990)하면 된다.
    • 뉴스광장
    2024-03-06
  • 하동 10개 탄소없는마을 주민해설사 키운다
        하동군은 지난 18·19일 탄소없는마을 제9호 악양면 매계마을에서 2022 하동군 탄소없는마을 주민해설사 양성 교육을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탄소없는마을협의회(회장 최진기)가 주최하고 주민공정여행 놀루와가 주관한 주민해설사 양성 교육은 경남도로부터 도 대표 생태관광지 육성사업비를 지원받아 특화된 10개 마을을 스스로 소개하는 주민해설사 양성을 통해 생태관광 활성화를 추진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교육은 ▲마을공동체 어떻게 활성화할 것인가 ▲마을 해설은 이렇게 ▲우리마을 소개 콘테스트, 우리 지역 소개 및 답사 ▲우리 지역 생태와 해설기법을 주제로 한 대면 강의와 ▲우리 동네 생태탐방 ▲다원 산책&다원 음악회 등 현장학습으로 구성됐다. 이날 탄소없는마을 10개 마을 주민대표로 참여한 수강생 30여명은 직접 구상한 '우리마을 소개 콘테스트'를 발표하면서 서로의 의견을 교환하는 뜻깊은 소통의 시간도 가졌다. 이번 교육을 수강한 주민해설사들은 앞으로 탄소없는마을 10개 마을별 자체 프로그램을 기획, 진행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과정을 통해 마을주민들이 적극적인 탄소없는마을 해설 활동을 펼쳐 탄소중립 생활실천운동 정착과 생태관광 활성화에 기여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2015년 화개면 목통마을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청정 지리산 기슭의 화개·악양·청암면 등 3개면에 모두 10개 탄소없는마을을 지정·운영하면서 자연생태계 복원과 생물다양성 보존 활동, 에너지 자립화 추진, 생태관광 체험프로그램 개발 등 탄소중립 생활 실천 모범이 되고 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2-10-21
  • 수원시 칠보생태환경체험교육관,‘지역 환경교육 전문가 양성 과정’수강생 모집
      수원시 칠보생태환경체험교육관이 ‘지역 환경교육 전문가 양성 과정’ 교육에 참여할 수강생 15명을 30일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지역 환경교육 전문가 양성 과정은 기후위기·생물다양성·탄소중립 등 환경 관련 이슈와 환경교육 우수 사례 등을 알아보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전문 강사가 10월 4일부터 10월 27일까지 매주 화·목요일(오후 2~4시) 권선구 칠보생태환경체험교육관에서 8회에 걸쳐 교육한다.   수원도시재단 물환경센터·용인시기후변화체험교육센터·시흥에코센터·인천업사이클에코센터 등 환경교육기관(8개소)의 환경교육 운영 사례를 설명한다.   교육 주제(교육 운영 사례)는 ▲기후위기·지속 가능한 생물 다양성 복원 ▲탄소중립(炭素中立) 실천 ▲유아 대상 환경교육 프로그램 ▲수원 하천의 자연성 회복을 위한 시민 환경교육 사례 ▲찾아가는 자원순환 교실 등이다.   수원시 칠보생태환경체험교육관 홈페이지(https://www.suwoneco.com) ‘프로그램 안내 및 신청→프로그램 예약’에서 ‘지역 환경교육 전문가 양성과정’을 선택해 신청하면 된다. 참가비는 4만 원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환경 활동가, 생태 분야 강사, 환경에 관심 있는 일반 시민 등 누구나 신청할 수 있는 교육”이라며 “환경교육 전문가를 양성해 환경교육을 활성화하고, 환경교육기관 간 튼튼한 네트워크를 구축할 것”이라고 말했다.   문의: 031-295-4545, 칠보생태환경체험교육관.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2-09-19
  • 성남시 ‘환경교육 강사양성 과정’ 수강생 60명 모집
        성남시는 오는 8월 30일까지 ‘환경교육 강사양성 과정’ 프로그램 수강생 60명을 모집한다. 이 프로그램은 환경교육 활성화와 인적 자원 확충을 위해 올해 처음 마련됐다. 수강생 모집은 ▲초보자를 대상으로 한 입문 과정 30명 ▲1년(80시간) 이상 경력자를 대상으로 한 실무 과정 30명 등 두 개 분야에서 이뤄진다. 입문 과정은 성남시의 환경정책 현황과 사례, 성남의 생태 환경 등을 다루며, 환경 교육사 제도도 알아본다. 총 8회 과정이며, 김인호 국가환경교육센터장 등이 강의를 맡아 오는 9월 20일부터 10월 13일까지 야탑동 맹산환경생태학습원에서 수업한다. 실무 과정 교육 내용은 환경을 바라보는 다양한 관점, 2050 탄소중립을 위한 정책과 현황, 환경교육 수행을 위한 교수 학습법, 환경교육에 활용할 교구 개발 등이다. 총 11회 과정이며, 강좌별 전문가를 초빙해 오는 10월 25일부터 11월 29일까지 삼평동 판교환경생태학습원에서 강의를 진행한다. 시는 입문, 실무 각 과정 수료자에게 ‘성남 환경교육 강사과정 수료증’을 발급해 준다. 실무 과정 수료자는 성남시가 운영하는 환경교육 프로그램의 강사 인력풀에 명단을 올리게 된다. 환경교육 강사양성 과정에 참여하려는 20세 이상 성남시민은 시청 5층 환경정책과로 신청서, 개인정보제공 동의서 등의 서류를 우편으로 보내거나 방문 접수하면 된다. 실무 과정 수강 신청자는 환경교육 관련 경력증명서 또는 자격증 사본을 추가로 내야 한다. 별도 수강료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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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2-08-08

지역뉴스 검색결과

  • 경북여성정책개발원 · 경북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
    경북여성정책개발원(원장 하금숙) 경북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2024년 국비지원 직업교육훈련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지난 5일 밝혔다.   직업교육훈련은 도내 여성의 취‧창업 역량을 강화하고 여성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여성가족부 지원사업이다.   올해 총 4개의 과정(▲이모티콘&굿즈 디자인 크리에이터 창업 ▲스마트 스토어 창업 ▲6차산업 스마트팜 창업 ▲탄소중립을 위한 제로웨이스트 전문가 창업)이 선정되어, 과정별 20명의 교육생을 모집한다.  교육대상은 도내 여성중 취·창업 의지가 분명하고 교육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자 하는 미취업 여성이면 누구나 신청가능하며, 과정별 이론‧ 실습교육과 함께 사업계획서 작성법, 비즈니스 모델 설정, 사회적경제조직 설립교육 등 창업성공을 위한 지원을 체계적으로 지원한다.  경북여성정책개발원 하금숙 원장은“여성의 경력단절예방 및 재취업을 위해서는 새일센터의 역할이 중요하다.”라며“고부가가치 및 유망직종 과정개발을 통해 고숙련 인력양성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신청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경북여성정책개발원 홈페이지 또는 경북 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로 문의(054-650-7990)하면 된다.
    • 뉴스광장
    2024-03-06
  • 광명시 노사민정협의회, 상생발전 공동선언 및 민선8기 일자리대책 비전 선포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2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광명시 노사민정협의회를 개최하고 노사민정 상생발전 공동선언과 민선8기 일자리 대책 종합계획을 채택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지역경제가 어려울 때일수록 노사민정의 역할이 더욱 중요하고 상호 협력을 통해 위기를 극복해야 한다”며, “지역의 경제 및 노동 현안에 대해 노사민정협의회에서 더욱 활발하게 논의하고 개선해 나가자”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위원장인 박승원 광명시장을 비롯해 고용노동부 안양지청장, 한국노총경기중부지역지부 의장, 기업인, 노동자 대표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규위원 위촉, 노사민정 상생발전 공동선언식, 민선8기 일자리 대책 비전 선포, 자유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노사민정 상생발전 공동선언은 고물가․고금리로 경제위기가 심화되는 상황 속에서 시민의 안정된 삶을 지향하고 지역경제 위기 극복을 위해 모두가 함께 힘을 모아야 한다는 데 인식을 같이하며 ▲경기 침체와 고용시장 극복을 위한 노력 ▲재해없는 안전하고 건강한 일터를 만들기 위한 안전관리 문화 정착 ▲상생과 협력의 노사관계 유지 ▲2050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지속가능한 혁신사업 발굴 지원 등 광명시 노사민정이 함께 협력을 다짐하는 내용이 담겼다. 이어 민선8기 일자리 대책 비전인 ‘미래 일자리 창출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삶의 질 향상’을 선포하는 퍼포먼스를 진행하고 6대 추진전략과 14대 핵심과제에 따른 102개의 사업을 담은 일자리 대책 종합계획의 추진 방향과 실천 전략을 논의하고 노사민정협의회 활성화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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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27
  • 경기도, 2023년 유망환경기업 15개사 선정. 맞춤형 사업비 등 3년간 지원
      경기도가 성장잠재력이 높은 도내 중소·중견 환경기업 15곳을 ‘2023년 경기도 유망환경기업’으로 지정했다. ‘경기도 유망환경기업’은 도내 우수 중소·중견 환경기업 육성을 위해 2014년부터 도입한 제도로, 지난 10월부터 도내 환경기업들의 신청을 받아 기업 비즈니스 전략, 성장가능성, 기술력, 개발실적 등 총 18개 항목에 대해 1차 서류 평가와 현장 실사, 2차 전문가 평가를 거쳐 최종 선정했다. ‘2023년 경기도 유망환경기업’으로 지정된 기업은 신규지정은 ▲주식회사 세림비앤지 ▲주식회사 솔브 ▲영진아이엔디(주) ▲하이코어 주식회사 ▲코스코페이퍼(주) ▲이앤에이치(주) ▲주식회사 네오디아 ▲케비환경기술㈜ ▲한국바이오플랜트(주) ▲케이원에코텍(주) 등 10개사, 재지정은 ▲주식회사 지온 ▲㈜쓰리에이씨 ▲(주)로스웰워터 ▲굿바이카(주) ▲빛나매크로(주) 등 5개사로 총 15개사이다. 도는 지난 23일 이들 기업에 지정서를 수여했으며 내년부터 2025년까지 3년 간 시제품 제작, 특허·인증 취득, 전시회 참가 등에 필요한 비용 연간 최대 500만 원과 경기도와 산하 공공기관이 실시하는 환경 관련 사업 참여 시 우대가점 등 별도 혜택을 지원한다. 고품질 페트(PET) 재활용 칩을 제조하는 안산시 소재 한국바이오플래트(주) 김학전 대표는 “정부에서 자원순환경제 실현을 위해 강력하게 드라이브를 걸고 있는 현 시점에서 경기도에서 유망환경기업으로 인증해 줌으로써 정부나 지방자치단체에서 실시하는 각종 사업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며 “기업 홍보와 매출확장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엄진섭 경기도 환경국장은 “기후위기로 인한 탄소중립 패러다임 전환기를 맞아 탄소와 에너지, 자원을 줄이는 기업일수록 내수시장과 해외시장 개척에 유리한 위치를 선점하고 있다”며 “이번에 선정된 경기도 유망환경기업이 지구를 살리고 경기도, 나아가 우리나라를 성장시키는 새로운 성장엔진 역할을 해주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경기도는 이 사업을 통해 2014년부터 올해까지 유망환경기업 126곳에 약 16억여 원의 사업비를 지원, 도내 환경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대외 신인도를 높이는 데 힘을 보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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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용지원
    2022-12-27
  • 광명시 일자리위원회, 친환경 일자리 사업 발굴을 위한 현장 견학
      광명시(시장 박승원) 일자리위원회 위원 20여 명은 24일 국내 최대 규모의 첨단 융복합 연구단지인 LG사이언스파크 에너지통합관제센터를 방문해 탄소중립을 실천하고 있는 산업 현장을 견학했다. 에너지통합관제센터는 공해 저감 기술을 통해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이는 등 세계적 수준의 친환경 인증을 획득한 시설로 이번 현장 견학은 광명시가 친환경 일자리 사업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했다. 광명시는 친환경 미래산업 인재 양성을 위해 청년 구직자를 대상으로 ‘건물 소비 에너지 분석 및 운영 관리자 양성 과정’을 (사)한국EMS협회에 위탁해 운영하는 등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정책을 선도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한편, 광명시 일자리위원회는 일자리 창출과 일자리의 질 개선을 위한 주요 정책 사항을 자문하기 위해 2018년 12월에 시장 직속으로 구성되어 현재까지 총 36회의 회의를 개최하며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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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30
  • 장성군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 성과 ‘한눈에’
      장성군이 농림축산식품부 공모 선정으로 추진 중인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 성과물을 공개한다. 군은 24일부터 12월 2일까지 장성군청 1층 로비에서 사업 참여 주민조직체가 제작한 특산품과 생활용품 등을 전시한다.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은 특화산업 육성, 일자리 창출 등을 통해 지속 가능한 지역 발전을 도모하는 사업이다. 장성군은 지난 2019년 축령산을 활용한 ‘편백숲 어울림 치유여행 프로젝트’를 제안해 선정됐다. 국비 포함 70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한 군은 그간 청년과 주민 역량 강화에 초점을 맞춰 사업을 진행했다. 관광 콘텐츠 확장 지원, 관광 아이템 발굴 등 주민조직체의 자립적 기반 마련에 집중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그간 사업 성과를 확인할 수 있는 상품들이 전시되어 관심을 모은다. 탄소중립을 체험하는 ‘숲치유 꾸러미’, 축령산 스토리텔링으로 만든 건강빵 ‘축령산소빵’, 친환경 편백필라멘트를 활용한 3D(디)펜, 축령산 편백나무로 제작한 앵무새 장난감, 장성 먹거리로 요리한 연잎밥, 천연염색 소품 등 다양한 제품들이 관람객을 맞이한다. 장성군 관계자는 “제철 식재료로 만든 도시락 시식행사와 1박2일 관광 프로그램 ‘축령산 힐링 자락 스테이’ 등도 추진할 계획”이라며 “특색있고 완성도 높은 관광상품 개발로 ‘1000만 장성 관광시대’를 함께 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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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30
  • 주한영국대사관 및 영국기업 관계자 창원 방문·수소인프라 견학
        우리나라의 수소산업을 선도하고 있는 창원특례시와 유럽의 탄소중립 실행을 선도하고 있는 영국이 주한영국대사관 및 영국기업 관계자의 창원 방문을 시작으로 수소비즈니스 중심의 실질적인 상호 교류를 추진한다.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주한영국대사관과 한국 주재 영국기업의 관계자들이 창원의 수소인프라와 연계한 구체적인 수소비즈니스 추진을 위해 8일 창원을 방문하여 주요 수소인프라 견학과 업무 협의를 시행했다고 밝혔다.   창원특례시와 주한영국대사관은 지난 8월 19일 주한영국대사관 아스튼홀에서 한국 주재 영국기업 관계자 및 창원과 밀접한 관계의 수소기관·기업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창원-영국 간 수소정책 간담회’를 개최하여 수소기업 간 비즈니스 교류의 첫걸음을 시작하였고, 이후 창원과 영국의 수소기업들이 교류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지속적으로 논의하였다.   현재 창원에는 수소생산기지 및 액화수소플랜트 등 각종 수소생산 사업 추진, 수소에너지 순환시스템 실증단지에서 국내 수소기업이 개발한 신규 설비의 운영 실증 지원, 한국자동차연구원 수소모빌리티연구본부 건립 등 다양한 수소사업이 활발히 추진되고 있으며, 영국 기업이 가지고 있는 선전기술과 경험을 창원의 수소사업에 접목하는 방안을 마련하고자 주한영국대사관과 영국기업 관계가 창원을 방문하게 되었다.   토니 클렘슨 주한영국대사관 상무참사관을 비롯한 아럽 코리아, 헥사곤, 호리바 미라 코리아, 존슨 매티, 마그라 카탈리스츠, 모토 맥도날드, UIB코리아 등 각 분야에서 세계적인 명성을 가지고 있는 영국 기업의 한국 주재 임원들은 창원의 수소실증단지, 수소특화단지 예정지, 액화수소플랜트 구축 현장 등을 견학하였고, 창원의 대표적인 수소기업인 범한퓨얼셀을 방문하여 수소비즈니스 교류 방안을 논의하였다.   이후 창원시청에서 열린 수소비즈니스 교류 간담회에서는 창원시 양희창 방산·원자력특보가 참석한 가운데 창원의 주요 수소 생산사업에 영국 기업들이 보유하고 있는 CCUS(탄소 포집·재처리·저장) 기술을 적용하는 방안과 영국 정부가 추진 중인 원자력발전 활용 수소생산 프로젝트에 창원의 원전·수소 기업들이 참여하는 방안 등을 협의하였다.   임채진 전략산업과장은 “지난 8월 주한영국대사관에서 열렸던 수소정책 간담회를 통해 창원과 영국의 수소기업 간 상견례 이후, 보다 구체적이고 진지한 상호 교류를 위해 영국 정부를 대표하여 토니 클렘슨 상무참사관이 한국 주재 영국 기업 관계자를 인솔하여 창원을 방문하여 창원의 수소산업 역량을 직접 확인하였다”고 하면서 “이번 영국 관계자의 창원 방문은 단순한 현장 견학이 아닌 실질적인 수소비즈니스 교류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진행된 만큼 창원과 영국의 수소기업이 상호 윈윈하면서 창원의 수소산업이 세계적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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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15
  • 하동 10개 탄소없는마을 주민해설사 키운다
        하동군은 지난 18·19일 탄소없는마을 제9호 악양면 매계마을에서 2022 하동군 탄소없는마을 주민해설사 양성 교육을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탄소없는마을협의회(회장 최진기)가 주최하고 주민공정여행 놀루와가 주관한 주민해설사 양성 교육은 경남도로부터 도 대표 생태관광지 육성사업비를 지원받아 특화된 10개 마을을 스스로 소개하는 주민해설사 양성을 통해 생태관광 활성화를 추진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교육은 ▲마을공동체 어떻게 활성화할 것인가 ▲마을 해설은 이렇게 ▲우리마을 소개 콘테스트, 우리 지역 소개 및 답사 ▲우리 지역 생태와 해설기법을 주제로 한 대면 강의와 ▲우리 동네 생태탐방 ▲다원 산책&다원 음악회 등 현장학습으로 구성됐다. 이날 탄소없는마을 10개 마을 주민대표로 참여한 수강생 30여명은 직접 구상한 '우리마을 소개 콘테스트'를 발표하면서 서로의 의견을 교환하는 뜻깊은 소통의 시간도 가졌다. 이번 교육을 수강한 주민해설사들은 앞으로 탄소없는마을 10개 마을별 자체 프로그램을 기획, 진행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과정을 통해 마을주민들이 적극적인 탄소없는마을 해설 활동을 펼쳐 탄소중립 생활실천운동 정착과 생태관광 활성화에 기여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2015년 화개면 목통마을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청정 지리산 기슭의 화개·악양·청암면 등 3개면에 모두 10개 탄소없는마을을 지정·운영하면서 자연생태계 복원과 생물다양성 보존 활동, 에너지 자립화 추진, 생태관광 체험프로그램 개발 등 탄소중립 생활 실천 모범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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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21
  • 나주시, 에너지밸리 스마트그리드 산업 육성 첫 발
        전남 나주시(시장 윤병태)는 지난 22일 나주 빛가람호텔에서 전남도, (재)한국스마트그리드사업단과 ‘에너지밸리 스마트그리드 산업 육성을 위한 상생발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세계 최초 국가 단위 스마트그리드 구축 전담기관인 (재)한국스마트그리드사업단이 첫 지역 사무소를 나주 혁신도시에 설립함에 따라 이뤄졌다. ‘스마트그리드’는 필요한 만큼 전기를 생산하거나 생산량에 맞춰서 전기를 효율적으로 사용하게 하는 시스템이다. 전력망에 IT기술을 더해 전기 사용량과 공급량을 분석, 이에 맞춰 소비자와 전력회사가 실시간으로 정보를 주고 받을 수 있어 전기 에너지의 효율적 소비가 가능해진다. 사업단은 지난 2009년 출범 이후 스마트그리드 산업 정책, 실증, 연구, 보급 등 전 분야에 걸쳐 활동해오며 제주실증사업, 스마트그리드 확산사업, 가정용 스마트전력 플랫폼 사업 추진 성과를 냈다. 나주시와는 지난 2017년 ‘원도심 스마트계량기(AMI)보급 사업’을 추진해 원도심 공동주택 3개소(1178가구)에 스마트계량기 보급과 원격검침시스템을 구축한 바 있다. 스마트그리드 기술 보급을 통한 호남권 지자체 상생 발전의 첫 걸음이 될 이날 협약식에는 박창환 전남도 정무부지사, 윤병태 나주시장, 이종영 한국스마트그리드사업단 이사장, 문승일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 석좌교수 등 각 기관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했다. 각 기관은 협약을 통해 ‘스마트그리드 관련 정책 및 기술발전방안 연구’, ‘정부 및 지자체 에너지사업 신규 기획 및 연구개발’, ‘스마트그리드산업 활성화를 위한 국가공모사업 등 신규사업 발굴’, ‘스마트그리드 관련 기업지원’, ‘교육 등 지역 활성화’ 등 분야별 교류·협력을 약속했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스마트그리드 산업은 재생에너지 특징인 간헐성과 연계된 중요한 산업이며 다른 4차 산업 기술과 융합을 통한 새로운 비즈니스모델 창출과 에너지효율 극대화에 따른 탄소중립에 기여하는 등 장차 국가 에너지산업의 한축이 될 것”이라며 “나주로 둥지를 튼 한국스마트그리드사업단, 전남도와의 협력을 통해 에너지밸리를 키우고 나주를 에너지신산업 선도 미래 첨단 과학도시로 육성해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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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06
  • 수원시 칠보생태환경체험교육관,‘지역 환경교육 전문가 양성 과정’수강생 모집
      수원시 칠보생태환경체험교육관이 ‘지역 환경교육 전문가 양성 과정’ 교육에 참여할 수강생 15명을 30일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지역 환경교육 전문가 양성 과정은 기후위기·생물다양성·탄소중립 등 환경 관련 이슈와 환경교육 우수 사례 등을 알아보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전문 강사가 10월 4일부터 10월 27일까지 매주 화·목요일(오후 2~4시) 권선구 칠보생태환경체험교육관에서 8회에 걸쳐 교육한다.   수원도시재단 물환경센터·용인시기후변화체험교육센터·시흥에코센터·인천업사이클에코센터 등 환경교육기관(8개소)의 환경교육 운영 사례를 설명한다.   교육 주제(교육 운영 사례)는 ▲기후위기·지속 가능한 생물 다양성 복원 ▲탄소중립(炭素中立) 실천 ▲유아 대상 환경교육 프로그램 ▲수원 하천의 자연성 회복을 위한 시민 환경교육 사례 ▲찾아가는 자원순환 교실 등이다.   수원시 칠보생태환경체험교육관 홈페이지(https://www.suwoneco.com) ‘프로그램 안내 및 신청→프로그램 예약’에서 ‘지역 환경교육 전문가 양성과정’을 선택해 신청하면 된다. 참가비는 4만 원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환경 활동가, 생태 분야 강사, 환경에 관심 있는 일반 시민 등 누구나 신청할 수 있는 교육”이라며 “환경교육 전문가를 양성해 환경교육을 활성화하고, 환경교육기관 간 튼튼한 네트워크를 구축할 것”이라고 말했다.   문의: 031-295-4545, 칠보생태환경체험교육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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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19
  • 성남시 ‘환경교육 강사양성 과정’ 수강생 60명 모집
      성남시는 오는 8월 30일까지 ‘환경교육 강사양성 과정’ 프로그램 수강생 60명을 모집한다. 이 프로그램은 환경교육 활성화와 인적 자원 확충을 위해 올해 처음 마련됐다. 수강생 모집은 ▲초보자를 대상으로 한 입문 과정 30명 ▲1년(80시간) 이상 경력자를 대상으로 한 실무 과정 30명 등 두 개 분야에서 이뤄진다. 입문 과정은 성남시의 환경정책 현황과 사례, 성남의 생태 환경 등을 다루며, 환경 교육사 제도도 알아본다. 총 8회 과정이며, 김인호 국가환경교육센터장 등이 강의를 맡아 오는 9월 20일부터 10월 13일까지 야탑동 맹산환경생태학습원에서 수업한다. 실무 과정 교육 내용은 환경을 바라보는 다양한 관점, 2050 탄소중립을 위한 정책과 현황, 환경교육 수행을 위한 교수 학습법, 환경교육에 활용할 교구 개발 등이다. 총 11회 과정이며, 강좌별 전문가를 초빙해 오는 10월 25일부터 11월 29일까지 삼평동 판교환경생태학습원에서 강의를 진행한다. 시는 입문, 실무 각 과정 수료자에게 ‘성남 환경교육 강사과정 수료증’을 발급해 준다. 실무 과정 수료자는 성남시가 운영하는 환경교육 프로그램의 강사 인력풀에 명단을 올리게 된다. 환경교육 강사양성 과정에 참여하려는 20세 이상 성남시민은 시청 5층 환경정책과로 신청서, 개인정보제공 동의서 등의 서류를 우편으로 보내거나 방문 접수하면 된다. 실무 과정 수강 신청자는 환경교육 관련 경력증명서 또는 자격증 사본을 추가로 내야 한다. 별도 수강료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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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09
  • 성남시 ‘환경교육 강사양성 과정’ 수강생 60명 모집
        성남시는 오는 8월 30일까지 ‘환경교육 강사양성 과정’ 프로그램 수강생 60명을 모집한다. 이 프로그램은 환경교육 활성화와 인적 자원 확충을 위해 올해 처음 마련됐다. 수강생 모집은 ▲초보자를 대상으로 한 입문 과정 30명 ▲1년(80시간) 이상 경력자를 대상으로 한 실무 과정 30명 등 두 개 분야에서 이뤄진다. 입문 과정은 성남시의 환경정책 현황과 사례, 성남의 생태 환경 등을 다루며, 환경 교육사 제도도 알아본다. 총 8회 과정이며, 김인호 국가환경교육센터장 등이 강의를 맡아 오는 9월 20일부터 10월 13일까지 야탑동 맹산환경생태학습원에서 수업한다. 실무 과정 교육 내용은 환경을 바라보는 다양한 관점, 2050 탄소중립을 위한 정책과 현황, 환경교육 수행을 위한 교수 학습법, 환경교육에 활용할 교구 개발 등이다. 총 11회 과정이며, 강좌별 전문가를 초빙해 오는 10월 25일부터 11월 29일까지 삼평동 판교환경생태학습원에서 강의를 진행한다. 시는 입문, 실무 각 과정 수료자에게 ‘성남 환경교육 강사과정 수료증’을 발급해 준다. 실무 과정 수료자는 성남시가 운영하는 환경교육 프로그램의 강사 인력풀에 명단을 올리게 된다. 환경교육 강사양성 과정에 참여하려는 20세 이상 성남시민은 시청 5층 환경정책과로 신청서, 개인정보제공 동의서 등의 서류를 우편으로 보내거나 방문 접수하면 된다. 실무 과정 수강 신청자는 환경교육 관련 경력증명서 또는 자격증 사본을 추가로 내야 한다. 별도 수강료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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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08
  • 충북, 지역에너지 인재양성 첫걸음
      충북지역의 에너지 인재양성을 위한 ‘충북 지역에너지 클러스터 인재양성 사업’에 지방자치단체·지역대학·공기업 및 공공기관이 힘을 뭉쳤다. ‘충북 지역에너지 클러스터 인재양성 사업’은 정부의 에너지 융복합단지법 제정(‘17.12.12.)에 따라, 그린뉴딜ㆍ탄소중립 시대를 대비해 에너지산업 수요에 부합하는 석ㆍ박사급 고급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충북 에너지산업 융복합단지 및 5개 캠퍼스* 등에서 분산 추진된다. 충북 에너지산업 융복합단지 내 중점적으로 육성할 분야는 태양광(PV), 에너지효율향상(ESS), 스마트그리드(IoE), (에너지자립)수소,연료전지 등이다. 사업은 (사)충북에너지산학융합원이 주관하며, 충북도를 포함한 청주시, 충주시, 음성군, 진천군, 증평군, 괴산군 등 7개 지자체, 건국대 글로컬캠퍼스, 극동대, 청주대, 충북대, 한국교통대 등 5개 대학, 한국가스안전공사, 한국동서발전㈜, (재)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 등 3개의 공기업 및 공공기관 총16개 기관은 공동연구기관으로 참여한다. 이들 공동연구기관은 지난 주 온라인 상으로 전자협약을 체결하고, 6월 28일(화) 11:00 음성 충북에너지산학융합원에서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박재형 인력양성사업실장 및 지자체, 대학, 공기업, 공공기관 등에서 20명의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충북 지역에너지 클러스터 인재양성 사업` 현판식 및 착수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착수회를 기점으로 하반기 예산확보 및 1차년도 인재양성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에는 국비 47억원을 포함해 총사업비 91억원이 투입되며 2022년 6월 착수를 시작으로 2026년까지 총 340명의 석ㆍ박사 인력을 양성할 계획이다. 대학과 지역기업과의 연계를 강화해 지역인재의 취업을 지원하고, 충북의 지역인프라를 활용한 에너지 기업과의 공동 연구개발(R&D) 및 에너지분야 핵심 원천기술을 확보할 계획이다. 충북도 관계자는 “단지 내 인프라를 활용한 인재양성으로 충북의 지속 확대되는 에너지산업 및 관련 기업체 증가에 부응하고, 인재확보와 함께 지역 기업과의 협력으로 취업연계를 강화해 에너지 분야 지역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충북은 태양광산업, 에너지효율(ESS) 산업의 국내 최고 집적지이고 관련 지원기관 등이 매우 우수하며, 향후 대규모 단지 설치ㆍ시공, 운영 최적화를 위한 고급인력의 수요가 증가할 예정으로 충북 에너지산업 융복합단지와 연계하여 인재양성 사업을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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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01
  • 경기도농업기술원, ‘농식품 가공 기술 교육’ 실시
      경기도농업기술원이 8일과 9일 이틀 간 충북 충주, 제천시에서 생활개선경기도연합회 임원과 시·군 회장 30여 명을 대상으로 지역 농산물 소비 촉진을 위한 ‘농식품 가공 기술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지역 농산물과 전통음식을 가공품으로 활용하는 방법, 농장 운영사례 등을 중점적으로 다뤘다. 전통 식품 활용 가공 농장 운영사례 교육과 식품장 견학을 시작으로 지역 농산물(사과) 활용 교육농장 방문, 식품명인 향토음식개발 특강 등을 진행했다. 참석자들은 교육을 통해 다른 지역의 농식품 가공 우수 사례를 수시로 공유하고 재능 기부활동도 활성화하는 데 뜻을 모았다. 김영애 생활개선경기도연합회장은 “이번에 배운 사례를 바탕으로 경기도와 시·군 연합회가 지역 농산물 및 전통 식품을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알리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기택 경기도농업기술원 지도정책과장은 “여성 지도자들의 역량을 향상시킬 수 있는 각종 교육 프로그램을 추진해 농촌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생활개선경기도연합회는 여성 지도자 전문능력 배양과 후계농업인 육성 등을 위해 구성된 단체로 탄소중립 실천, 농가를 위한 성금 지원, 도내 취약계층 대상 지역 봉사, 기부활동 등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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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10
  • 부산 서구, 자유학년제 진로체험 프로그램 '에코수비대' 운영
        부산 서구(구청장 공한수)는 지난 4일 관내 초·중학생 20명을 대상으로 2022년 자유학년제 진로체험 지구를 지키자! '에코수비대'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지구를 지키자! '에코수비대'는 5월 28일~6월 18일까지 총 4회 운영하며 지난 4일 2회차 프로그램은 서구 구덕문화공원에서 탄소중립 및 환경문제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환경 분야의 직업탐색 기회를 제공했다. 숲속 체험활동에 참여한 학생들은 숲의 중요성을 알고 우리의 미래를 위한 친환경 행동 실천 의지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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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09
  • 용인시, ‘2022 레인보우 아카데미’ 운영
        용인시는 오는 16일부터 8월 12일까지 시민들을 위한 온라인 무료 특강 ‘2022 레인보우 아카데미’를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특강은 소통, 경제, 트렌드, 미래과학, 교양인문, 역사 등 총 7가지 주제를 가지고 각 분야의 전문가가 참여해 진행한다. 첫 번째 특강은 이유정 작가의 ‘나 자신과 소통하기:타인과 통(通)하는 관계 지름길’을 준비했다. 이 작가는 베스트셀러 ‘상담실에서 왜 연애를 말하게 되었냐면’의 저자이자 상담심리전문가로 CBS ‘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과 ‘프립’, ‘트로스트’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이날 특강에서는 상담사례를 활용해 상대방과 원활하게 소통하는 방법을 알려줄 예정이다. 이어 ▲김광석 경제학 교수의 ‘위드 코로나 2022년 경제전망’(5월30일~6월3일) ▲안윤주 환경보건학과 교수의 ‘생태독성학자의 플라스틱, 그리고 탄소중립 이야기’(6월 13~17일) ▲김승주 공학박사의 ‘암호화폐와 NFT가 바꿀 인터넷의 미래’(6월 27일~7월1일) ▲김누리 독어독문학과 교수의 ‘교육대전환-포스트 코로나시대 교육혁명’(7월 11~15일) ▲명욱 칼럼니스트의 ‘트렌드로 이어지는 주류 인문학의 세계’(7월 25~29일) ▲심용환 역사N교육연구소장의 ‘통합과 화합의 역사’(8월 8~12일)가 차례로 진행된다. 시는 특강 영상을 용인시평생학습관 유튜브 채널에 회당 5일간 게시해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관심 있는 시민이면 누구나 들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시 평생학습관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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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12

일자리창출 검색결과

  • 충남도, 9383억 투입 일자리 10만개 만든다
    충남도는 올해 1조 원에 가까운 예산을 투입해 신규 일자리 10만 개 창출을 목표로 하는 ‘2025년 일자리 대책 시행계획’을 수립, 본격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시행계획은 ‘민선8기 일자리 대책 종합계획’ 세 번째 계획으로, 지역 여건에 맞는 일자리 기반 시설 구축과 사업 발굴을 통한 지속가능한 고용 창출 기반 확보를 골자로 하고 있다.  비전은 ‘미래로 성장하는 힘쎈충남 일자리’로 잡았으며, 목표는 △지역 일자리 10만 개 신규 창출 △15∼64세 고용률 70.4% 달성으로 설정했다.  이를 위한 투입 예산은 9383억 원이며, 세부 사업은 131개이다.  분야별 투입 예산은 △직접 일자리 사업 4307억 원 △일자리 기반시설 구축 2892억 원 △고용 서비스 666억 원 △기업 지원 651억 원 △고용 장려금·직업훈련 등 867억원이다.  도는 앞으로 지역 고용 위기 대응을 강화하고, 주력 산업 다변화를 통해 미래형 일자리를 중점 창출할 계획이다.  또 역점 추진 중인 충남 바이오클러스터 조성, 기회발전특구 지정, 친환경·저탄소 중심 탄소중립경제 선도를 통해 대한민국의 미래 100년 먹거리를 책임질 경제 도약을 실현해 나아가며 일자리를 늘린다.  경력단절 여성, 노인과 장애인 등 고용 취약 계층에게는 사회 참여 및 취업 지원을 하고, 청년에 대해서는 취업·창업·농업 등 분야별 맞춤형 일자리 지원을 통해 자립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한다.  도는 이와 함께 양질의 기업 발굴·연계를 통해 고용 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사회 중심 돌봄 체계도 구축해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동시에 전문 일자리도 창출해 나아갈 방침이다.  박종복 도 경제기획관은 “올해는 충남 지역 특성에 맞는 일자리 사업을 통해 지역의 구인난을 해소하고,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계획”이라며 “유관 기관, 전문가 등과 유기적인 협업을 통해 지역 일자리 대책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발굴해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방자치단체장은 고용정책기본법에 따라 매년 지역 일자리 목표와 대책을 공표하고 있다.  올해 시행계획은 도 누리집(https://www.chungnam.go.kr/main.do)과 지역고용정보 네트워크(www.reis.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뉴스광장
    2025-03-27
  • 충남도, 2026년까지 일자리 26만개 만든다
    충남도가 올해부터 2026년까지 4년간 일자리 26만개 창출에 행정력을 집중한다.   도는 단순히 자리만 늘리는 것이 아닌 기업유치 등을 통한 양질의 일자리와 고용률 70% 달성을 목표로 하는 ‘민선 8기 일자리대책 종합계획’을 수립해 공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종합계획에는 △힘차게 성장하는 일자리 △지역이 주도하는 일자리 △함께하는 따뜻한 일자리 △마음이 통하는 일자리 4대 전략을 통해 ‘미래로 성장하는 힘쎈충남 일자리’라는 비전을 실현하는 내용을 담았다.   도는 4대 전략을 이행하기 위해 11대 중점과제와 55개 세부 실천 과제를 마련했다.   먼저 ‘힘차게 성장하는 일자리’ 분야는 신기술 확산, 친환경·저탄소 등 산업재편에 따른 대응력 강화를 위해 △미래형 주력산업 육성 △산업 및 노동전환 지원 △탄소중립 경제 실현 3대 중점과제를 제시했다. 차세대 디스플레이 혁신을 위한 기반구축, 미래 모빌리티 산업 지원, 한국 해양바이오 클러스터 조성, 디지털 전환 대응 기반구축 및 전문인력 양성 등 17개 세부 실천과제를 통해 1만 1200개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것이 목표다.   ‘지역이 주도하는 일자리’ 분야는 △베이밸리 메가시티 경제 △지역 특색을 살린 균형발전 △농림축산어업의 스마트한 미래성장 3대 중점과제를 추진한다. 도는 수소에너지 융복합 산업벨트 조성, 한국판 골드코스트 조성, 지역 균형발전을 위한 지원사업, 지역 맞춤형 일자리 지원, 지역농업 경쟁력 강화지원 사업 등 13개 세부 실천과제를 통해 일자리 2만 3000개를 만들 계획이다.   ‘함께하는 따뜻한 일자리’ 분야는 청년과 여성, 노인 등 계층별 수요를 반영하고, 취약계층의 고용유지 및 고용확대가 목표이다.   이를 위한 전략으로는 △중장년·노년 일자리 인프라 구축 △청년 일자리 인프라 및 역량강화 △여성 경력단절 예방 및 장애인 지원을 마련했다. 세부실천 과제는 중장년 재도약 창업 지원,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 지역주도 및 산업 특화 청년 지원사업, 경력단절여성 취업지원, 장애인 직접 일자리 지원 등 13개이며, 16만 5000개의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마지막 ‘마음이 통하는 일자리’ 분야는 △양질의 기업 발굴 및 연계 △돌봄 및 사회서비스 개선 2대 중점과제를 추진한다.   도는 국내외 기업유치, 일자리종합센터 운영, 충남 취업 자격증 취득 지원사업, 사회복지종사자 처우개선 및 인력지원 등 12개 세부 실천과제를 통해 일자리 6만 800개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도 관계자는 “이번 민선 8기 일자리 대책 종합계획은 그동안 단기적 재정지원 방식의 일자리 사업의 한계를 넘어 지속가능한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앞으로 고용노동부를 비롯한 관련기관, 대학, 기업, 고용노동 관련 지역 협의체 등과 유기적인 협력관계를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23-01-16
  • 충남도, 2026년까지 일자리 26만개 만든다
    충남도가 올해부터 2026년까지 4년간 일자리 26만개 창출에 행정력을 집중한다.   도는 단순히 자리만 늘리는 것이 아닌 기업유치 등을 통한 양질의 일자리와 고용률 70% 달성을 목표로 하는 ‘민선 8기 일자리대책 종합계획’을 수립해 공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종합계획에는 △힘차게 성장하는 일자리 △지역이 주도하는 일자리 △함께하는 따뜻한 일자리 △마음이 통하는 일자리 4대 전략을 통해 ‘미래로 성장하는 힘쎈충남 일자리’라는 비전을 실현하는 내용을 담았다.   도는 4대 전략을 이행하기 위해 11대 중점과제와 55개 세부 실천 과제를 마련했다. 먼저 ‘힘차게 성장하는 일자리’ 분야는 신기술 확산, 친환경·저탄소 등 산업재편에 따른 대응력 강화를 위해 △미래형 주력산업 육성 △산업 및 노동전환 지원 △탄소중립 경제 실현 3대 중점과제를 제시했다. 차세대 디스플레이 혁신을 위한 기반구축, 미래 모빌리티 산업 지원, 한국 해양바이오 클러스터 조성, 디지털 전환 대응 기반구축 및 전문인력 양성 등 17개 세부 실천과제를 통해 1만 1200개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것이 목표다.   ‘지역이 주도하는 일자리’ 분야는 △베이밸리 메가시티 경제 △지역 특색을 살린 균형발전 △농림축산어업의 스마트한 미래성장 3대 중점과제를 추진한다. 도는 수소에너지 융복합 산업벨트 조성, 한국판 골드코스트 조성, 지역 균형발전을 위한 지원사업, 지역 맞춤형 일자리 지원, 지역농업 경쟁력 강화지원 사업 등 13개 세부 실천과제를 통해 일자리 2만 3000개를 만들 계획이다.   ‘함께하는 따뜻한 일자리’ 분야는 청년과 여성, 노인 등 계층별 수요를 반영하고, 취약계층의 고용유지 및 고용확대가 목표이다. 이를 위한 전략으로는 △중장년·노년 일자리 인프라 구축 △청년 일자리 인프라 및 역량강화 △여성 경력단절 예방 및 장애인 지원을 마련했다. 세부실천 과제는 중장년 재도약 창업 지원,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 지역주도 및 산업 특화 청년 지원사업, 경력단절여성 취업지원, 장애인 직접 일자리 지원 등 13개이며, 16만 5000개의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마지막 ‘마음이 통하는 일자리’ 분야는 △양질의 기업 발굴 및 연계 △돌봄 및 사회서비스 개선 2대 중점과제를 추진한다. 도는 국내외 기업유치, 일자리종합센터 운영, 충남 취업 자격증 취득 지원사업, 사회복지종사자 처우개선 및 인력지원 등 12개 세부 실천과제를 통해 일자리 6만 800개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이번에 공시된 ‘충청남도 민선 8기 일자리대책 종합계획’은 도 누리집과 지역고용정보 네트워크(www.reis.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도 관계자는 “이번 민선 8기 일자리 대책 종합계획은 그동안 단기적 재정지원 방식의 일자리 사업의 한계를 넘어 지속가능한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앞으로 고용노동부를 비롯한 관련기관, 대학, 기업, 고용노동 관련 지역 협의체 등과 유기적인 협력관계를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일자리창출
    2023-01-12
  • 광명시 일자리위원회, 친환경 일자리 사업 발굴을 위한 현장 견학
      광명시(시장 박승원) 일자리위원회 위원 20여 명은 24일 국내 최대 규모의 첨단 융복합 연구단지인 LG사이언스파크 에너지통합관제센터를 방문해 탄소중립을 실천하고 있는 산업 현장을 견학했다. 에너지통합관제센터는 공해 저감 기술을 통해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이는 등 세계적 수준의 친환경 인증을 획득한 시설로 이번 현장 견학은 광명시가 친환경 일자리 사업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했다. 광명시는 친환경 미래산업 인재 양성을 위해 청년 구직자를 대상으로 ‘건물 소비 에너지 분석 및 운영 관리자 양성 과정’을 (사)한국EMS협회에 위탁해 운영하는 등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정책을 선도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한편, 광명시 일자리위원회는 일자리 창출과 일자리의 질 개선을 위한 주요 정책 사항을 자문하기 위해 2018년 12월에 시장 직속으로 구성되어 현재까지 총 36회의 회의를 개최하며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2-11-30
  • 전주시-농진청, 일자리 창출 '맞손'
        전북 전주시와 농촌진흥청이 노인과 장애인 일자리 창출, 치유농업 확산, 탄소중립 기반 구축 등을 위해 협력키로 했다. 10일 김승수 전주시장과 허태웅 농진청장은 전주시장실에서 노인·장애인 일자리 창출 등 지속가능한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 주요 골자는 △노인·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위한 사업 발굴 및 협력 △치유농업 기술의 개발 및 확산을 위한 협력 △친환경 에너지 전환 및 탄소중립 사회 기반 구축 △양 기관의 성과와 정책 효율적 홍보를 위한 협력 등이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코로나19 여파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노인과 장애인의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정보공유를 활성화하고 적합한 일자리를 발굴하는 등 협력을 강화키로 했다. 허태웅 농진청장은 “전주시와 이번 협약을 통해 혁신도시 공공기관과 자치단체간의 상호협력으로 지역과 공공기관이 상생발전하는 우수사례를 만들어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승수 전주시장은 “노인과 장애인의 존엄 있는 삶을 위해서 가장 필요한 것이 바로 일자리”라며 “특히 자연과 함께하는 치유농업은 치매 예방뿐만 아니라 발달장애인에게도 매우 효과적인 프로그램으로 알려진 만큼, 성과에 따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다”고 전했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1-06-10
  • 울산광역시, 고용 위기지역 4400개 일자리창출
      2021년 선정 컨소시엄 지역별 사업계획.(자료=고용노동부)   고용 위기 우려 지역이 주도적으로 중장기 일자리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정부가 330여억원을 지원해 올해 일자리 4400여개를 만든다. 울산 자동차, 충남 에너지, 광주 가전, 부산 기계 등 고용 위기 지역별로 거점산업을 살릴 기회를 제공하는 게 목적이다. 고용노동부는 이재갑 장관이 3일 오후 4시 울산광역시 경제진흥원에서 송철호 울산시장 등과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지원사업'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울산시는 울산 북구·울주군과 함께 컨소시엄을 꾸려 공모에 참여해 울산·충남·광주·부산 컨소시엄과 함께 최종 협약지역으로 뽑혔다. 울산시 컨소시엄은 올해 국비지원액 66억원을 보태 총 82억5000만원을 고용 위기에 투입할 수 있게 됐다.   올해 패키지 지원사업 공모에 9개 컨소시엄이 참여해 울산, 충남, 광주, 부산 등 4개 컨소시엄이 우선협약 대상으로 뽑혔다. 구체적으로 울산 북구·울주군(자동차·82억5000만원), 충남 보령·아산·서산·당진시(석탄화력발전 등·81억9000만원), 광주 북·광산구(가전 등·88억5000만원), 부산 사상·사하·강서구(기계부품·81억3000만원)에 대한 사업계획과 국비 지원금액을 확정했다. 울산 1215개, 충남 1101개, 광주 1016개, 부산 1110개 등 총 4442개의 일자리를 만들 계획이다. 아울러 탄소중립 등 경제 구조 전환 과정에서 지역 주력 산업 악화와 일자리 감소에 미리 대응할 수 있도록 하고, 기업의 친환경 일자리 전환, 근로자 이·전직 취업지원 패키지 서비스 등을 포함할 예정이다. 지난해 신설된 패키지 지원사업의 핵심은 광역·기초 자치단체가 컨소시엄을 꾸리면 정부가 연 40억~140억원을 최대 5년간 지원하는 것이다. 지난해 전북 등 5개 지역이 선정돼 6300여개의 일자리를 창출했다. 기존에도 고용 위기지역 제도가 있었지만, 이미 위기에 빠진 뒤에야 지원하는 한계가 있었다.   이 장관은 "패키지 지원사업은 지역이 주도하는 '중장기 일자리 사업'으로 지역 실정에 맞게 위기를 선제 극복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이라며 "사업의 성패는 무엇보다 지방자치단체의 관심과 노력에 달려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우리 경제를 이끌어왔던 자동차 산업이 큰 변화에 직면해 있고 국내 최대 자동차산업 집적지인 울산은 이런 변화의 한가운데에 서 있다"며 "내연차 중심 부품기업들의 미래차 산업 전환 지원과 산업구조 변화를 뒷받침하기 위한 노동이동 및 신규인력양성 지원도 강화될 것"이라고 했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1-05-04

포토뉴스 검색결과

  • 충남도, 9383억 투입 일자리 10만개 만든다
    충남도는 올해 1조 원에 가까운 예산을 투입해 신규 일자리 10만 개 창출을 목표로 하는 ‘2025년 일자리 대책 시행계획’을 수립, 본격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시행계획은 ‘민선8기 일자리 대책 종합계획’ 세 번째 계획으로, 지역 여건에 맞는 일자리 기반 시설 구축과 사업 발굴을 통한 지속가능한 고용 창출 기반 확보를 골자로 하고 있다.  비전은 ‘미래로 성장하는 힘쎈충남 일자리’로 잡았으며, 목표는 △지역 일자리 10만 개 신규 창출 △15∼64세 고용률 70.4% 달성으로 설정했다.  이를 위한 투입 예산은 9383억 원이며, 세부 사업은 131개이다.  분야별 투입 예산은 △직접 일자리 사업 4307억 원 △일자리 기반시설 구축 2892억 원 △고용 서비스 666억 원 △기업 지원 651억 원 △고용 장려금·직업훈련 등 867억원이다.  도는 앞으로 지역 고용 위기 대응을 강화하고, 주력 산업 다변화를 통해 미래형 일자리를 중점 창출할 계획이다.  또 역점 추진 중인 충남 바이오클러스터 조성, 기회발전특구 지정, 친환경·저탄소 중심 탄소중립경제 선도를 통해 대한민국의 미래 100년 먹거리를 책임질 경제 도약을 실현해 나아가며 일자리를 늘린다.  경력단절 여성, 노인과 장애인 등 고용 취약 계층에게는 사회 참여 및 취업 지원을 하고, 청년에 대해서는 취업·창업·농업 등 분야별 맞춤형 일자리 지원을 통해 자립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한다.  도는 이와 함께 양질의 기업 발굴·연계를 통해 고용 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사회 중심 돌봄 체계도 구축해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동시에 전문 일자리도 창출해 나아갈 방침이다.  박종복 도 경제기획관은 “올해는 충남 지역 특성에 맞는 일자리 사업을 통해 지역의 구인난을 해소하고,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계획”이라며 “유관 기관, 전문가 등과 유기적인 협업을 통해 지역 일자리 대책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발굴해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방자치단체장은 고용정책기본법에 따라 매년 지역 일자리 목표와 대책을 공표하고 있다.  올해 시행계획은 도 누리집(https://www.chungnam.go.kr/main.do)과 지역고용정보 네트워크(www.reis.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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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27
  • 경북여성정책개발원 · 경북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
    경북여성정책개발원(원장 하금숙) 경북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2024년 국비지원 직업교육훈련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지난 5일 밝혔다.   직업교육훈련은 도내 여성의 취‧창업 역량을 강화하고 여성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여성가족부 지원사업이다.   올해 총 4개의 과정(▲이모티콘&굿즈 디자인 크리에이터 창업 ▲스마트 스토어 창업 ▲6차산업 스마트팜 창업 ▲탄소중립을 위한 제로웨이스트 전문가 창업)이 선정되어, 과정별 20명의 교육생을 모집한다.  교육대상은 도내 여성중 취·창업 의지가 분명하고 교육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자 하는 미취업 여성이면 누구나 신청가능하며, 과정별 이론‧ 실습교육과 함께 사업계획서 작성법, 비즈니스 모델 설정, 사회적경제조직 설립교육 등 창업성공을 위한 지원을 체계적으로 지원한다.  경북여성정책개발원 하금숙 원장은“여성의 경력단절예방 및 재취업을 위해서는 새일센터의 역할이 중요하다.”라며“고부가가치 및 유망직종 과정개발을 통해 고숙련 인력양성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신청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경북여성정책개발원 홈페이지 또는 경북 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로 문의(054-650-7990)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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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06
  • 충남도, 2026년까지 일자리 26만개 만든다
    충남도가 올해부터 2026년까지 4년간 일자리 26만개 창출에 행정력을 집중한다.   도는 단순히 자리만 늘리는 것이 아닌 기업유치 등을 통한 양질의 일자리와 고용률 70% 달성을 목표로 하는 ‘민선 8기 일자리대책 종합계획’을 수립해 공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종합계획에는 △힘차게 성장하는 일자리 △지역이 주도하는 일자리 △함께하는 따뜻한 일자리 △마음이 통하는 일자리 4대 전략을 통해 ‘미래로 성장하는 힘쎈충남 일자리’라는 비전을 실현하는 내용을 담았다.   도는 4대 전략을 이행하기 위해 11대 중점과제와 55개 세부 실천 과제를 마련했다.   먼저 ‘힘차게 성장하는 일자리’ 분야는 신기술 확산, 친환경·저탄소 등 산업재편에 따른 대응력 강화를 위해 △미래형 주력산업 육성 △산업 및 노동전환 지원 △탄소중립 경제 실현 3대 중점과제를 제시했다. 차세대 디스플레이 혁신을 위한 기반구축, 미래 모빌리티 산업 지원, 한국 해양바이오 클러스터 조성, 디지털 전환 대응 기반구축 및 전문인력 양성 등 17개 세부 실천과제를 통해 1만 1200개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것이 목표다.   ‘지역이 주도하는 일자리’ 분야는 △베이밸리 메가시티 경제 △지역 특색을 살린 균형발전 △농림축산어업의 스마트한 미래성장 3대 중점과제를 추진한다. 도는 수소에너지 융복합 산업벨트 조성, 한국판 골드코스트 조성, 지역 균형발전을 위한 지원사업, 지역 맞춤형 일자리 지원, 지역농업 경쟁력 강화지원 사업 등 13개 세부 실천과제를 통해 일자리 2만 3000개를 만들 계획이다.   ‘함께하는 따뜻한 일자리’ 분야는 청년과 여성, 노인 등 계층별 수요를 반영하고, 취약계층의 고용유지 및 고용확대가 목표이다.   이를 위한 전략으로는 △중장년·노년 일자리 인프라 구축 △청년 일자리 인프라 및 역량강화 △여성 경력단절 예방 및 장애인 지원을 마련했다. 세부실천 과제는 중장년 재도약 창업 지원,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 지역주도 및 산업 특화 청년 지원사업, 경력단절여성 취업지원, 장애인 직접 일자리 지원 등 13개이며, 16만 5000개의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마지막 ‘마음이 통하는 일자리’ 분야는 △양질의 기업 발굴 및 연계 △돌봄 및 사회서비스 개선 2대 중점과제를 추진한다.   도는 국내외 기업유치, 일자리종합센터 운영, 충남 취업 자격증 취득 지원사업, 사회복지종사자 처우개선 및 인력지원 등 12개 세부 실천과제를 통해 일자리 6만 800개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도 관계자는 “이번 민선 8기 일자리 대책 종합계획은 그동안 단기적 재정지원 방식의 일자리 사업의 한계를 넘어 지속가능한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앞으로 고용노동부를 비롯한 관련기관, 대학, 기업, 고용노동 관련 지역 협의체 등과 유기적인 협력관계를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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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16
  • 광명시 노사민정협의회, 상생발전 공동선언 및 민선8기 일자리대책 비전 선포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2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광명시 노사민정협의회를 개최하고 노사민정 상생발전 공동선언과 민선8기 일자리 대책 종합계획을 채택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지역경제가 어려울 때일수록 노사민정의 역할이 더욱 중요하고 상호 협력을 통해 위기를 극복해야 한다”며, “지역의 경제 및 노동 현안에 대해 노사민정협의회에서 더욱 활발하게 논의하고 개선해 나가자”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위원장인 박승원 광명시장을 비롯해 고용노동부 안양지청장, 한국노총경기중부지역지부 의장, 기업인, 노동자 대표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규위원 위촉, 노사민정 상생발전 공동선언식, 민선8기 일자리 대책 비전 선포, 자유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노사민정 상생발전 공동선언은 고물가․고금리로 경제위기가 심화되는 상황 속에서 시민의 안정된 삶을 지향하고 지역경제 위기 극복을 위해 모두가 함께 힘을 모아야 한다는 데 인식을 같이하며 ▲경기 침체와 고용시장 극복을 위한 노력 ▲재해없는 안전하고 건강한 일터를 만들기 위한 안전관리 문화 정착 ▲상생과 협력의 노사관계 유지 ▲2050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지속가능한 혁신사업 발굴 지원 등 광명시 노사민정이 함께 협력을 다짐하는 내용이 담겼다. 이어 민선8기 일자리 대책 비전인 ‘미래 일자리 창출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삶의 질 향상’을 선포하는 퍼포먼스를 진행하고 6대 추진전략과 14대 핵심과제에 따른 102개의 사업을 담은 일자리 대책 종합계획의 추진 방향과 실천 전략을 논의하고 노사민정협의회 활성화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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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27
  • 경기도, 2023년 유망환경기업 15개사 선정. 맞춤형 사업비 등 3년간 지원
      경기도가 성장잠재력이 높은 도내 중소·중견 환경기업 15곳을 ‘2023년 경기도 유망환경기업’으로 지정했다. ‘경기도 유망환경기업’은 도내 우수 중소·중견 환경기업 육성을 위해 2014년부터 도입한 제도로, 지난 10월부터 도내 환경기업들의 신청을 받아 기업 비즈니스 전략, 성장가능성, 기술력, 개발실적 등 총 18개 항목에 대해 1차 서류 평가와 현장 실사, 2차 전문가 평가를 거쳐 최종 선정했다. ‘2023년 경기도 유망환경기업’으로 지정된 기업은 신규지정은 ▲주식회사 세림비앤지 ▲주식회사 솔브 ▲영진아이엔디(주) ▲하이코어 주식회사 ▲코스코페이퍼(주) ▲이앤에이치(주) ▲주식회사 네오디아 ▲케비환경기술㈜ ▲한국바이오플랜트(주) ▲케이원에코텍(주) 등 10개사, 재지정은 ▲주식회사 지온 ▲㈜쓰리에이씨 ▲(주)로스웰워터 ▲굿바이카(주) ▲빛나매크로(주) 등 5개사로 총 15개사이다. 도는 지난 23일 이들 기업에 지정서를 수여했으며 내년부터 2025년까지 3년 간 시제품 제작, 특허·인증 취득, 전시회 참가 등에 필요한 비용 연간 최대 500만 원과 경기도와 산하 공공기관이 실시하는 환경 관련 사업 참여 시 우대가점 등 별도 혜택을 지원한다. 고품질 페트(PET) 재활용 칩을 제조하는 안산시 소재 한국바이오플래트(주) 김학전 대표는 “정부에서 자원순환경제 실현을 위해 강력하게 드라이브를 걸고 있는 현 시점에서 경기도에서 유망환경기업으로 인증해 줌으로써 정부나 지방자치단체에서 실시하는 각종 사업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며 “기업 홍보와 매출확장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엄진섭 경기도 환경국장은 “기후위기로 인한 탄소중립 패러다임 전환기를 맞아 탄소와 에너지, 자원을 줄이는 기업일수록 내수시장과 해외시장 개척에 유리한 위치를 선점하고 있다”며 “이번에 선정된 경기도 유망환경기업이 지구를 살리고 경기도, 나아가 우리나라를 성장시키는 새로운 성장엔진 역할을 해주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경기도는 이 사업을 통해 2014년부터 올해까지 유망환경기업 126곳에 약 16억여 원의 사업비를 지원, 도내 환경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대외 신인도를 높이는 데 힘을 보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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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용지원
    2022-12-27
  • 광명시 일자리위원회, 친환경 일자리 사업 발굴을 위한 현장 견학
      광명시(시장 박승원) 일자리위원회 위원 20여 명은 24일 국내 최대 규모의 첨단 융복합 연구단지인 LG사이언스파크 에너지통합관제센터를 방문해 탄소중립을 실천하고 있는 산업 현장을 견학했다. 에너지통합관제센터는 공해 저감 기술을 통해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이는 등 세계적 수준의 친환경 인증을 획득한 시설로 이번 현장 견학은 광명시가 친환경 일자리 사업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했다. 광명시는 친환경 미래산업 인재 양성을 위해 청년 구직자를 대상으로 ‘건물 소비 에너지 분석 및 운영 관리자 양성 과정’을 (사)한국EMS협회에 위탁해 운영하는 등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정책을 선도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한편, 광명시 일자리위원회는 일자리 창출과 일자리의 질 개선을 위한 주요 정책 사항을 자문하기 위해 2018년 12월에 시장 직속으로 구성되어 현재까지 총 36회의 회의를 개최하며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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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30
  • 장성군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 성과 ‘한눈에’
      장성군이 농림축산식품부 공모 선정으로 추진 중인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 성과물을 공개한다. 군은 24일부터 12월 2일까지 장성군청 1층 로비에서 사업 참여 주민조직체가 제작한 특산품과 생활용품 등을 전시한다.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은 특화산업 육성, 일자리 창출 등을 통해 지속 가능한 지역 발전을 도모하는 사업이다. 장성군은 지난 2019년 축령산을 활용한 ‘편백숲 어울림 치유여행 프로젝트’를 제안해 선정됐다. 국비 포함 70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한 군은 그간 청년과 주민 역량 강화에 초점을 맞춰 사업을 진행했다. 관광 콘텐츠 확장 지원, 관광 아이템 발굴 등 주민조직체의 자립적 기반 마련에 집중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그간 사업 성과를 확인할 수 있는 상품들이 전시되어 관심을 모은다. 탄소중립을 체험하는 ‘숲치유 꾸러미’, 축령산 스토리텔링으로 만든 건강빵 ‘축령산소빵’, 친환경 편백필라멘트를 활용한 3D(디)펜, 축령산 편백나무로 제작한 앵무새 장난감, 장성 먹거리로 요리한 연잎밥, 천연염색 소품 등 다양한 제품들이 관람객을 맞이한다. 장성군 관계자는 “제철 식재료로 만든 도시락 시식행사와 1박2일 관광 프로그램 ‘축령산 힐링 자락 스테이’ 등도 추진할 계획”이라며 “특색있고 완성도 높은 관광상품 개발로 ‘1000만 장성 관광시대’를 함께 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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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30
  • 주한영국대사관 및 영국기업 관계자 창원 방문·수소인프라 견학
        우리나라의 수소산업을 선도하고 있는 창원특례시와 유럽의 탄소중립 실행을 선도하고 있는 영국이 주한영국대사관 및 영국기업 관계자의 창원 방문을 시작으로 수소비즈니스 중심의 실질적인 상호 교류를 추진한다.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주한영국대사관과 한국 주재 영국기업의 관계자들이 창원의 수소인프라와 연계한 구체적인 수소비즈니스 추진을 위해 8일 창원을 방문하여 주요 수소인프라 견학과 업무 협의를 시행했다고 밝혔다.   창원특례시와 주한영국대사관은 지난 8월 19일 주한영국대사관 아스튼홀에서 한국 주재 영국기업 관계자 및 창원과 밀접한 관계의 수소기관·기업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창원-영국 간 수소정책 간담회’를 개최하여 수소기업 간 비즈니스 교류의 첫걸음을 시작하였고, 이후 창원과 영국의 수소기업들이 교류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지속적으로 논의하였다.   현재 창원에는 수소생산기지 및 액화수소플랜트 등 각종 수소생산 사업 추진, 수소에너지 순환시스템 실증단지에서 국내 수소기업이 개발한 신규 설비의 운영 실증 지원, 한국자동차연구원 수소모빌리티연구본부 건립 등 다양한 수소사업이 활발히 추진되고 있으며, 영국 기업이 가지고 있는 선전기술과 경험을 창원의 수소사업에 접목하는 방안을 마련하고자 주한영국대사관과 영국기업 관계가 창원을 방문하게 되었다.   토니 클렘슨 주한영국대사관 상무참사관을 비롯한 아럽 코리아, 헥사곤, 호리바 미라 코리아, 존슨 매티, 마그라 카탈리스츠, 모토 맥도날드, UIB코리아 등 각 분야에서 세계적인 명성을 가지고 있는 영국 기업의 한국 주재 임원들은 창원의 수소실증단지, 수소특화단지 예정지, 액화수소플랜트 구축 현장 등을 견학하였고, 창원의 대표적인 수소기업인 범한퓨얼셀을 방문하여 수소비즈니스 교류 방안을 논의하였다.   이후 창원시청에서 열린 수소비즈니스 교류 간담회에서는 창원시 양희창 방산·원자력특보가 참석한 가운데 창원의 주요 수소 생산사업에 영국 기업들이 보유하고 있는 CCUS(탄소 포집·재처리·저장) 기술을 적용하는 방안과 영국 정부가 추진 중인 원자력발전 활용 수소생산 프로젝트에 창원의 원전·수소 기업들이 참여하는 방안 등을 협의하였다.   임채진 전략산업과장은 “지난 8월 주한영국대사관에서 열렸던 수소정책 간담회를 통해 창원과 영국의 수소기업 간 상견례 이후, 보다 구체적이고 진지한 상호 교류를 위해 영국 정부를 대표하여 토니 클렘슨 상무참사관이 한국 주재 영국 기업 관계자를 인솔하여 창원을 방문하여 창원의 수소산업 역량을 직접 확인하였다”고 하면서 “이번 영국 관계자의 창원 방문은 단순한 현장 견학이 아닌 실질적인 수소비즈니스 교류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진행된 만큼 창원과 영국의 수소기업이 상호 윈윈하면서 창원의 수소산업이 세계적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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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15
  • 하동 10개 탄소없는마을 주민해설사 키운다
        하동군은 지난 18·19일 탄소없는마을 제9호 악양면 매계마을에서 2022 하동군 탄소없는마을 주민해설사 양성 교육을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탄소없는마을협의회(회장 최진기)가 주최하고 주민공정여행 놀루와가 주관한 주민해설사 양성 교육은 경남도로부터 도 대표 생태관광지 육성사업비를 지원받아 특화된 10개 마을을 스스로 소개하는 주민해설사 양성을 통해 생태관광 활성화를 추진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교육은 ▲마을공동체 어떻게 활성화할 것인가 ▲마을 해설은 이렇게 ▲우리마을 소개 콘테스트, 우리 지역 소개 및 답사 ▲우리 지역 생태와 해설기법을 주제로 한 대면 강의와 ▲우리 동네 생태탐방 ▲다원 산책&다원 음악회 등 현장학습으로 구성됐다. 이날 탄소없는마을 10개 마을 주민대표로 참여한 수강생 30여명은 직접 구상한 '우리마을 소개 콘테스트'를 발표하면서 서로의 의견을 교환하는 뜻깊은 소통의 시간도 가졌다. 이번 교육을 수강한 주민해설사들은 앞으로 탄소없는마을 10개 마을별 자체 프로그램을 기획, 진행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과정을 통해 마을주민들이 적극적인 탄소없는마을 해설 활동을 펼쳐 탄소중립 생활실천운동 정착과 생태관광 활성화에 기여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2015년 화개면 목통마을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청정 지리산 기슭의 화개·악양·청암면 등 3개면에 모두 10개 탄소없는마을을 지정·운영하면서 자연생태계 복원과 생물다양성 보존 활동, 에너지 자립화 추진, 생태관광 체험프로그램 개발 등 탄소중립 생활 실천 모범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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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21
  • 나주시, 에너지밸리 스마트그리드 산업 육성 첫 발
        전남 나주시(시장 윤병태)는 지난 22일 나주 빛가람호텔에서 전남도, (재)한국스마트그리드사업단과 ‘에너지밸리 스마트그리드 산업 육성을 위한 상생발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세계 최초 국가 단위 스마트그리드 구축 전담기관인 (재)한국스마트그리드사업단이 첫 지역 사무소를 나주 혁신도시에 설립함에 따라 이뤄졌다. ‘스마트그리드’는 필요한 만큼 전기를 생산하거나 생산량에 맞춰서 전기를 효율적으로 사용하게 하는 시스템이다. 전력망에 IT기술을 더해 전기 사용량과 공급량을 분석, 이에 맞춰 소비자와 전력회사가 실시간으로 정보를 주고 받을 수 있어 전기 에너지의 효율적 소비가 가능해진다. 사업단은 지난 2009년 출범 이후 스마트그리드 산업 정책, 실증, 연구, 보급 등 전 분야에 걸쳐 활동해오며 제주실증사업, 스마트그리드 확산사업, 가정용 스마트전력 플랫폼 사업 추진 성과를 냈다. 나주시와는 지난 2017년 ‘원도심 스마트계량기(AMI)보급 사업’을 추진해 원도심 공동주택 3개소(1178가구)에 스마트계량기 보급과 원격검침시스템을 구축한 바 있다. 스마트그리드 기술 보급을 통한 호남권 지자체 상생 발전의 첫 걸음이 될 이날 협약식에는 박창환 전남도 정무부지사, 윤병태 나주시장, 이종영 한국스마트그리드사업단 이사장, 문승일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 석좌교수 등 각 기관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했다. 각 기관은 협약을 통해 ‘스마트그리드 관련 정책 및 기술발전방안 연구’, ‘정부 및 지자체 에너지사업 신규 기획 및 연구개발’, ‘스마트그리드산업 활성화를 위한 국가공모사업 등 신규사업 발굴’, ‘스마트그리드 관련 기업지원’, ‘교육 등 지역 활성화’ 등 분야별 교류·협력을 약속했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스마트그리드 산업은 재생에너지 특징인 간헐성과 연계된 중요한 산업이며 다른 4차 산업 기술과 융합을 통한 새로운 비즈니스모델 창출과 에너지효율 극대화에 따른 탄소중립에 기여하는 등 장차 국가 에너지산업의 한축이 될 것”이라며 “나주로 둥지를 튼 한국스마트그리드사업단, 전남도와의 협력을 통해 에너지밸리를 키우고 나주를 에너지신산업 선도 미래 첨단 과학도시로 육성해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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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06
  • 수원시 칠보생태환경체험교육관,‘지역 환경교육 전문가 양성 과정’수강생 모집
      수원시 칠보생태환경체험교육관이 ‘지역 환경교육 전문가 양성 과정’ 교육에 참여할 수강생 15명을 30일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지역 환경교육 전문가 양성 과정은 기후위기·생물다양성·탄소중립 등 환경 관련 이슈와 환경교육 우수 사례 등을 알아보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전문 강사가 10월 4일부터 10월 27일까지 매주 화·목요일(오후 2~4시) 권선구 칠보생태환경체험교육관에서 8회에 걸쳐 교육한다.   수원도시재단 물환경센터·용인시기후변화체험교육센터·시흥에코센터·인천업사이클에코센터 등 환경교육기관(8개소)의 환경교육 운영 사례를 설명한다.   교육 주제(교육 운영 사례)는 ▲기후위기·지속 가능한 생물 다양성 복원 ▲탄소중립(炭素中立) 실천 ▲유아 대상 환경교육 프로그램 ▲수원 하천의 자연성 회복을 위한 시민 환경교육 사례 ▲찾아가는 자원순환 교실 등이다.   수원시 칠보생태환경체험교육관 홈페이지(https://www.suwoneco.com) ‘프로그램 안내 및 신청→프로그램 예약’에서 ‘지역 환경교육 전문가 양성과정’을 선택해 신청하면 된다. 참가비는 4만 원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환경 활동가, 생태 분야 강사, 환경에 관심 있는 일반 시민 등 누구나 신청할 수 있는 교육”이라며 “환경교육 전문가를 양성해 환경교육을 활성화하고, 환경교육기관 간 튼튼한 네트워크를 구축할 것”이라고 말했다.   문의: 031-295-4545, 칠보생태환경체험교육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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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19
  • 성남시 ‘환경교육 강사양성 과정’ 수강생 60명 모집
      성남시는 오는 8월 30일까지 ‘환경교육 강사양성 과정’ 프로그램 수강생 60명을 모집한다. 이 프로그램은 환경교육 활성화와 인적 자원 확충을 위해 올해 처음 마련됐다. 수강생 모집은 ▲초보자를 대상으로 한 입문 과정 30명 ▲1년(80시간) 이상 경력자를 대상으로 한 실무 과정 30명 등 두 개 분야에서 이뤄진다. 입문 과정은 성남시의 환경정책 현황과 사례, 성남의 생태 환경 등을 다루며, 환경 교육사 제도도 알아본다. 총 8회 과정이며, 김인호 국가환경교육센터장 등이 강의를 맡아 오는 9월 20일부터 10월 13일까지 야탑동 맹산환경생태학습원에서 수업한다. 실무 과정 교육 내용은 환경을 바라보는 다양한 관점, 2050 탄소중립을 위한 정책과 현황, 환경교육 수행을 위한 교수 학습법, 환경교육에 활용할 교구 개발 등이다. 총 11회 과정이며, 강좌별 전문가를 초빙해 오는 10월 25일부터 11월 29일까지 삼평동 판교환경생태학습원에서 강의를 진행한다. 시는 입문, 실무 각 과정 수료자에게 ‘성남 환경교육 강사과정 수료증’을 발급해 준다. 실무 과정 수료자는 성남시가 운영하는 환경교육 프로그램의 강사 인력풀에 명단을 올리게 된다. 환경교육 강사양성 과정에 참여하려는 20세 이상 성남시민은 시청 5층 환경정책과로 신청서, 개인정보제공 동의서 등의 서류를 우편으로 보내거나 방문 접수하면 된다. 실무 과정 수강 신청자는 환경교육 관련 경력증명서 또는 자격증 사본을 추가로 내야 한다. 별도 수강료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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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09
  • 성남시 ‘환경교육 강사양성 과정’ 수강생 60명 모집
        성남시는 오는 8월 30일까지 ‘환경교육 강사양성 과정’ 프로그램 수강생 60명을 모집한다. 이 프로그램은 환경교육 활성화와 인적 자원 확충을 위해 올해 처음 마련됐다. 수강생 모집은 ▲초보자를 대상으로 한 입문 과정 30명 ▲1년(80시간) 이상 경력자를 대상으로 한 실무 과정 30명 등 두 개 분야에서 이뤄진다. 입문 과정은 성남시의 환경정책 현황과 사례, 성남의 생태 환경 등을 다루며, 환경 교육사 제도도 알아본다. 총 8회 과정이며, 김인호 국가환경교육센터장 등이 강의를 맡아 오는 9월 20일부터 10월 13일까지 야탑동 맹산환경생태학습원에서 수업한다. 실무 과정 교육 내용은 환경을 바라보는 다양한 관점, 2050 탄소중립을 위한 정책과 현황, 환경교육 수행을 위한 교수 학습법, 환경교육에 활용할 교구 개발 등이다. 총 11회 과정이며, 강좌별 전문가를 초빙해 오는 10월 25일부터 11월 29일까지 삼평동 판교환경생태학습원에서 강의를 진행한다. 시는 입문, 실무 각 과정 수료자에게 ‘성남 환경교육 강사과정 수료증’을 발급해 준다. 실무 과정 수료자는 성남시가 운영하는 환경교육 프로그램의 강사 인력풀에 명단을 올리게 된다. 환경교육 강사양성 과정에 참여하려는 20세 이상 성남시민은 시청 5층 환경정책과로 신청서, 개인정보제공 동의서 등의 서류를 우편으로 보내거나 방문 접수하면 된다. 실무 과정 수강 신청자는 환경교육 관련 경력증명서 또는 자격증 사본을 추가로 내야 한다. 별도 수강료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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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08
  • 충북, 지역에너지 인재양성 첫걸음
      충북지역의 에너지 인재양성을 위한 ‘충북 지역에너지 클러스터 인재양성 사업’에 지방자치단체·지역대학·공기업 및 공공기관이 힘을 뭉쳤다. ‘충북 지역에너지 클러스터 인재양성 사업’은 정부의 에너지 융복합단지법 제정(‘17.12.12.)에 따라, 그린뉴딜ㆍ탄소중립 시대를 대비해 에너지산업 수요에 부합하는 석ㆍ박사급 고급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충북 에너지산업 융복합단지 및 5개 캠퍼스* 등에서 분산 추진된다. 충북 에너지산업 융복합단지 내 중점적으로 육성할 분야는 태양광(PV), 에너지효율향상(ESS), 스마트그리드(IoE), (에너지자립)수소,연료전지 등이다. 사업은 (사)충북에너지산학융합원이 주관하며, 충북도를 포함한 청주시, 충주시, 음성군, 진천군, 증평군, 괴산군 등 7개 지자체, 건국대 글로컬캠퍼스, 극동대, 청주대, 충북대, 한국교통대 등 5개 대학, 한국가스안전공사, 한국동서발전㈜, (재)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 등 3개의 공기업 및 공공기관 총16개 기관은 공동연구기관으로 참여한다. 이들 공동연구기관은 지난 주 온라인 상으로 전자협약을 체결하고, 6월 28일(화) 11:00 음성 충북에너지산학융합원에서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박재형 인력양성사업실장 및 지자체, 대학, 공기업, 공공기관 등에서 20명의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충북 지역에너지 클러스터 인재양성 사업` 현판식 및 착수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착수회를 기점으로 하반기 예산확보 및 1차년도 인재양성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에는 국비 47억원을 포함해 총사업비 91억원이 투입되며 2022년 6월 착수를 시작으로 2026년까지 총 340명의 석ㆍ박사 인력을 양성할 계획이다. 대학과 지역기업과의 연계를 강화해 지역인재의 취업을 지원하고, 충북의 지역인프라를 활용한 에너지 기업과의 공동 연구개발(R&D) 및 에너지분야 핵심 원천기술을 확보할 계획이다. 충북도 관계자는 “단지 내 인프라를 활용한 인재양성으로 충북의 지속 확대되는 에너지산업 및 관련 기업체 증가에 부응하고, 인재확보와 함께 지역 기업과의 협력으로 취업연계를 강화해 에너지 분야 지역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충북은 태양광산업, 에너지효율(ESS) 산업의 국내 최고 집적지이고 관련 지원기관 등이 매우 우수하며, 향후 대규모 단지 설치ㆍ시공, 운영 최적화를 위한 고급인력의 수요가 증가할 예정으로 충북 에너지산업 융복합단지와 연계하여 인재양성 사업을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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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01
  • 경기도농업기술원, ‘농식품 가공 기술 교육’ 실시
      경기도농업기술원이 8일과 9일 이틀 간 충북 충주, 제천시에서 생활개선경기도연합회 임원과 시·군 회장 30여 명을 대상으로 지역 농산물 소비 촉진을 위한 ‘농식품 가공 기술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지역 농산물과 전통음식을 가공품으로 활용하는 방법, 농장 운영사례 등을 중점적으로 다뤘다. 전통 식품 활용 가공 농장 운영사례 교육과 식품장 견학을 시작으로 지역 농산물(사과) 활용 교육농장 방문, 식품명인 향토음식개발 특강 등을 진행했다. 참석자들은 교육을 통해 다른 지역의 농식품 가공 우수 사례를 수시로 공유하고 재능 기부활동도 활성화하는 데 뜻을 모았다. 김영애 생활개선경기도연합회장은 “이번에 배운 사례를 바탕으로 경기도와 시·군 연합회가 지역 농산물 및 전통 식품을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알리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기택 경기도농업기술원 지도정책과장은 “여성 지도자들의 역량을 향상시킬 수 있는 각종 교육 프로그램을 추진해 농촌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생활개선경기도연합회는 여성 지도자 전문능력 배양과 후계농업인 육성 등을 위해 구성된 단체로 탄소중립 실천, 농가를 위한 성금 지원, 도내 취약계층 대상 지역 봉사, 기부활동 등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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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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