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검색
뉴스광장 검색결과
-
-
부산 금정구,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발
- 부산 금정구(구청장 김재윤)는 지난 22일 창의적이고 전문적인 업무 추진으로 적극행정 공직문화 확산과 구민 편익 증진에 기여한 2022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7명을 선발했다고 밝혔다. 금정구는 각 부서에서 추천한 적극행정 사례를 대상으로 1차 실무심사, 2차 온라인 구민 및 직원투표, 마지막으로 인사위원회 심의·의결을 거쳐 7명(최우수 1명, 우수 3명, 장려 3명)을 최종 선발했으며 근무성적평정 가점과 특별휴가 등 인센티브를 부여하기로 했다. 심의 결과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최우수'는 부산시 최초로 온천천 보행자 진출입 원격제어시스템을 구축한 건설과 정성수 토목2팀장이 선정됐다. '우수'는 이원화돼 있던 공중화장실 관리체계를 통합한 자원순환과 서인숙 오수정화팀장, 김익환 주무관 및 현대적 산불진화체계를 구축한 공원녹지과 김미성 주무관이 선정됐다. '장려'는 아홉산과 상현마을을 잇는 '회동호 누리교' 개통 사업을 추진한 건설과 이상규 주무관 및 사회복지관 기능보강사업을 추진한 사회복지과 김명실 복지기획팀장, 이주현 주무관이 선정됐다. 김재윤 금정구청장은 "조직 내 적극행정을 우대하는 제도적 기반을 더욱 확대해 나갈 것이며, 적극행정의 선순환을 통해 구민이 체감하는 성과 창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
부산 금정구,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발
-
-
롯데건설, 메타버스 '채용설명회' 개최
- 롯데월드타워 전망대 SKY31을 구현한 설명회 ZONE. 롯데건설 제공 롯데건설(하석주 대표이사)은 메타버스를 활용한 채용설명회(L-Town)를 지난 25일 개최하였다. 코로나바이러스19로 대면 행사가 어려운 상황에서 구직자들에게 유용한 채용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메타버스 플랫폼 게더타운(Gather Town)을 활용해 채용설명회를 진행했으며, 총 400여 명의 구직자들이 사전 신청하였다. 롯데건설 메타버스 채용설명회장인 엘 타운(L-Town)에는 롯데건설의 시그니처 건축물을 배경으로 한 가상세계로 구현되었으며 ▲롯데캐슬을 공간으로 한 직무상담 존 ▲롯데월드타워 전망대 SKY31을 구현한 설명회 존 ▲실제 건설 현장 재현한 홍보영상 존 ▲롯데월드를 배경으로한 퀴즈 존 등을 마련했다. 직무 상담 존에서는 금회 채용을 진행하는 7개 직무의 실무자들과 채용담당자가 해당 직무에 대한 소개와 상담을 진행했다. 설명회 존에서는 롯데건설의 실제 면접관이 참여한 모의면접과 채용담당자가 설명하는 채용설명회가 라이브 방송으로 진행돼 구직자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채용설명회 종료 후 실시된 설문조사에서는 응답자의 97%가 메타버스 채용설명회를 처음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채용은 직무에 적합한 인재를 필요한 시점에 빠르게 채용하기 위해 상시 채용으로 진행한다. 지원서 접수 기간은 오는 29일 18시까지이며, 모집직무는 ▲토목시공 ▲건축시공 ▲설계/인테리어 ▲기계시공 ▲안전(안전공학) ▲주택영업 ▲경영지원(현장) 총 7개 직무다. 자세한 사항은 롯데그룹 채용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
롯데건설, 메타버스 '채용설명회' 개최
-
-
관악구 청년들 거점공간 ‘관악 청년청’ 건립 순항
- 관악구 청년종합활동 거점공간인 ‘관악 청년청’(남부순환로 1759) 건립 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민선 7기 관악구(구청장 박준희)는 청년 인구비율이 전국 1위(40%)인 구의 특성과 청년들의 잠재력과 가능성을 펼칠 수 있는 공간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상황을 파악, 청년들의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는 청년활동공간 플랫폼을 신설하기 위해 ‘관악 청년청’ 건립을 추진해 왔다. 지난 해 1월 설계착수 후 다양한 의견 수렴, 관련기관 협의, 중간보고회, 각종 인증 등의 절차를 거쳐 10월말 최종 설계가 완료됨에 따라 올 1월 건물 철거를 시작으로 현재 토목공사가 진행 중, 올해 말 준공을 목표로 건립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총 사업비 130억 원이 투입되는 관악 청년청은 ‘자유롭고 역동적인 청년활동과 지역사회와 소통하는 청년교류의 장'을 표현하는 최종 설계안을 바탕으로 지하 1, 지상 7층까지 연면적 1533.39㎡ 규모로 건립된다. 주요시설로는 2층에는 청년들의 커뮤니티 공간인 청년카페&바, 3∼4층은 행사나 회의를 위한 다목적 강당과 세미나실, 5층은 작업 전용공간인 개인작업실과 1인 미디어실, 6∼7층에는 협업을 위한 코워킹사무실, 청년 창업보육실, 공유 부엌 등이 구성될 예정이다. 구는 ‘관악 청년청‘이 청년을 위한 열린 공간의 역할과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청년들의 잠재능력을 키워 취업과 창업, 문화·예술 활동 및 커뮤니티가 결합된 청년정책 허브 기능을 수행하는 청년들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하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박준희 구청장은 “관악 청년청 건립을 차질 없이 추진해 청년들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관계형성과 정보 공유가 가능한 공간으로 만들어 낼 것”이라며 “앞으로도 청년들을 위한 다양한 인프라 구축과 청년 맞춤형 정책 추진으로 살고 싶고 머무르고 싶은 청년특구 관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
관악구 청년들 거점공간 ‘관악 청년청’ 건립 순항
-
-
한밭대, '1인 1 취업동아리’ 30명 모집
- ▲ 한밭대학교 대학 일자리본부가 오는 30일까지 재학생들의 전략적 취업 준비를 위한 30개의 1인 1 취업동아리’ 모집을 시작했다.ⓒ한밭대학교 한밭대학교 대학 일자리본부가 오는 30일까지 재학생들의 전략적 취업 준비를 위한 30개의 1인 1 취업동아리’ 모집에 나섰다. 19일 대학에 따르면 이번 모집은 학과별 자율주도 동아리 운영을 통해 교내 취업 면학 분위기 조성과 학과별 직무 중심 동아리 활동은 취업 준비를 하는 재학생들에게 직무능력뿐만 아니라 취업 의지를 확고하게 하려고 마련됐다. 올해 사업은 예년 7개의 직무 중심 취업동아리에 23개 학과 동아리를 추가해 총 30개 취업동아리, 상·하반기 총 600명의 재학생을 대상으로 대폭 확대해 시행한다. 우선 대학 일자리본부 주관 직무별 7개 취업동아리는 건설(건축·토목·설비), 생산·품질 엔지니어, 금융(은행·증권·보험), IT·프로그램 개발, 항공서비스, 공모전, 학사 장교에 각 10명의 학생을 모집하고 전담 취업지원관이 직무분석, 기업분석, 자기소개서, 면접 컨설팅 등을 지원한다. 학과별 23개 취업동아리는 10여 명의 인원을 모집해 전공 교수 지도로 학생 주도적으로 활동하게 되며, 직무 중심과 진출 분야에 특화된 취업상담과 동아리 카페 자유 이용, 자격증 프로그램 우선 선발권, 핵심역량 마일리지 혜택 등을 받는다. 또 대학 일자리본부는 학생들의 동아리 활동을 위해 30명 정도 수용 가능한 ‘JOB 생각 스터디 카페’와 ‘동아리 전용 강의실’을 구축했다. JOB 생각 스터디 카페 내 키오스크를 활용해 우수기업 정보를 탐색할 수 있으며, 전문 취업컨설턴트의 취업역량 특강, 실무멘토링, 취업상담 등에 상시로 참여할 수 있다. 취업동아리에 관심이 있는 3~4학년 한밭대 재학생들은 대학 일자리본부 취업가이드 모바일 북이나 워크넷에 오는 30일까지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
한밭대, '1인 1 취업동아리’ 30명 모집
-
-
반도건설, 2021년 신입 및 경력직 공채 통해 45명 신규채용
- 반도건설은 2021년 신입 및 경력직 공채를 통해 총 45명의 직원을 신규 채용했다고 21일 밝혔다. 반도건설에 따르면 지난해 연말 진행된 공개 채용에는 45명 선발에 2000여 명의 지원자가 지원해 평균 45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건축 △토목 △설비 △전기 △안전관리 △현장관리 △공공영업 △설계 △회계 △자금 분야에 신입 및 경력 직원을 채용했으며, 전형절차는 서류전형, 1차 면접, 2차 면접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채용은 반도건설의 사업 다각화 및 사업영역 확장에 따른 적극적인 인재영입과 전문기술 인력 확보 및 육성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반도건설은 공채를 통해 젊은 피를 수혈해 ‘유보라’ 브랜드만의 차별화된 특화상품 개발과 첨단기술력에 최근 트렌드를 접목하는 등 경쟁력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반도건설 관계자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기존 주택사업뿐만 아니라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사업 다각화에 주력할 것”이라며 “올해는 한층 업그레이드된 감각적이고 혁신적인 ‘반도유보라’만의 특화상품을 선보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반도건설은 지난 12일 한국공학교육인증원과 ‘공학교육인증 졸업자 우대 및 제도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반도건설은 이번 협약을 통해 신규 채용 시 입사지원서 양식에 공학교육인증 이수 여부를 표기하고 공학교육인증 프로그램을 이수한 졸업생이 지원하면 서류전형 시 우대하기로 했다.
-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
반도건설, 2021년 신입 및 경력직 공채 통해 45명 신규채용
-
-
용산구, 2021년도 청년 일자리사업 '청년 내일로 프로젝트' 진행
- 서울 용산구(구청장 성장현)는 2021년도 청년 일자리사업 '청년 내일로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주요 사업으로는 △일자리 체험형 인턴 프로그램 △취업지원 프로그램 △청년 일자리창출 보조금 사업 △전문가양성 교육연계 취업지원 △민관협력 일자리창출 공모사업 등이 있다. 일자리 체험형 인턴 프로그램은 청년의 전공, 특기를 살려 전문 분야에서 직무경험을 쌓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박물관 전문가 양성과정과 청년 직장체험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박물관 전문가 양성과정은 서울시민인 만 18~39세 청년 8명을 대상으로 한다. 근무지는 국립중앙박물관, 용산구청, 이봉창 의사 역사울림관이다. 업무는 국립중앙박물관 홍보마케팅(2명), 도서관 운영 지원(1명), 어린이 박물관 전시·교육 지원(1명), 전시디자인 업무지원(1명)과 용산구청 역사박물관 건립 지원(2명), 이봉창 의사 역사울림관 운영지원(1명) 등이다.근무기간은 3~12월, 임금은 서울시 생활임금(시급 1만710원)을 적용한다. 모집 기간은 29일까지며 구는 서류, 면접 심사를 거쳐 2월 말 합격자를 발표한다. 청년 직장체험 프로그램은 오는 7~11월 진행된다. 만 18~39세 청년 5명에게 관내 주한 외국 대사관 및 구 유관기관에서 인턴으로 일할 기회를 준다. 오는 4월 참여기관을 모집, 6월 참여자를 선발한다.취업지원 프로그램은 취업 청년특강, 기업탐방단 및 일자리카페 운영으로 나눴다. 취업 특강은 기업별 채용유형에 맞춰 연 1회 진행한다. 기업탐방단은 지역 내 기업과 연계해 청년 40명에게 현장견학 기회를 연 2회 제공할 예정이다. 일자리카페는 용산전자상상가, 용산꿈나무종합타운에서 1곳씩 운영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에 맞춰 개방 여부를 수시로 조정하고 있다. 청년 일자리창출 보조금사업은 국·시·구비 매칭 사업으로 구 재정비사업과(지역 토목전문인 양성지원 및 취업알선), 건축과(건축사사무소 및 건축현장 인턴지원), 일자리경제과(중소기업 및 SNS 마케팅 전문가 일자리창출)에서 각각 담당한다.취업 연계 전문가 양성과정은 구, 한국무역협회가 함께한다. 만 18~39세 용산구민을 대상으로 스마트클라우드(SC) IT마스터(3~12월), 무역마스터(1~3월) 과정을 운영해 관련 분야 취업을 돕는다. 구 일자리기금으로 교육비를 전액 지원하기로 했다. 민관협력 일자리창출 공모사업은 법인 및 비영리단체 등으로부터 신청을 받아 구가 운영 예산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구는 지난달 참여기관을 모집, 총 9개 사업을 접수했으며 이달 말 일자리기금위원회를 열고 지원 대상을 확정한다. 성장현 구청장은 "우리구는 전국 최대 규모인 120억원의 일자리기금을 조성해 맞춤형 청년 취업연계 교육, 창업자금 저리 융자 등에 사용하고 있다"며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청년층을 위해 구가 가진 역량을 총동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
용산구, 2021년도 청년 일자리사업 '청년 내일로 프로젝트' 진행
-
-
호반그룹, 올해 상반기 신입·경력 공개채용
- 호반그룹의 건설계열인 호반건설과 호반산업은 코로나19 속에서도 '상반기 신입 및 경력사원 공개채용'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신입사원은 동반성장, 홍보, 마케팅, 외주자재, 인사, 총무, 건축시공, 전기, 설비, 안전관리, 토목 분야에서 채용을 진행한다. 경력사원은 경영기획, 총무, IT, 세무, 자금, 리스크관리, 자산운용, 마케팅, 민간영업, 개발사업, 복합개발, 정비사업, 건축견적, 외주자재, 건축시공, 토목시공, 전기, 설비, 안전관리, 보건, 품질관리, AS 분야에서 전문 경력을 보유한 인재를 모집한다. 이번 채용은 서류전형, 1차 면접, 인공지능(AI) 역량검사(신입사원 해당), 2차 면접, 채용검진, 최종합격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국가 보훈대상자와 장애인은 관련 법령에 따라 우대한다. 서류접수는 오는 31일까지 호반 채용 홈페이지에서 지원하면 된다. 호반건설 인사담당자는 "호반그룹은 지속 성장 속에서 올해 대규모 분양을 계획하고 있고 주택, 건축, 토목, 종합레저, 유통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며 "외부 환경 변화에 유연하게 대처하고 참신한 아이디어를 갖춘 역량 있는 인재들이 많이 지원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앞서 호반그룹의 호반호텔앤리조트와 삼성금거래소는 지난해 하반기 20개 부문에서 신입과 경력사원을 채용했다. 한편 호반그룹은 지난해 1만 가구 이상의 아파트를 공급했고 공공택지사업, 도시정비사업, 공원특례사업, 공모형사업 등 양질의 수주가 이어지고 있다. 올해는 서울과 수도권, 부산, 대전 등에서 3만1000여 가구의 대규모 분양을 계획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
호반그룹, 올해 상반기 신입·경력 공개채용
-
-
신동아건설, 2021년 신입, 경력직 공개채용 진행
- 신동아건설이 2021년 제54기 공개채용을 진행한다. 11일 건설취업플랫폼 건설워커에 따르면, 이번 채용의 모집부문은 건축, 토목, 기계, 전기, 보건, 사무(현장관리, 전산), 영업(개발사업, 정비사업) 등이다. 경력직 지원요건은 ▲4년제 정규대학(학사) 졸업자 ▲관련계열 전공자 및 관련 기사 자격 소지자 우대 ▲세부직종별 경력 충족자 등이며 신입사원 응시자격은 ▲4년제 정규대학(학사) 졸업자, 2021년 2월 졸업예정자 포함 ▲전학년 평균 평점 4.5만점 환산 3.0 이상 ▲전역 장교 우대 ▲관련계열 전공자 및 자격증 소지자 우대 ▲보건직의 경우 안전 자격 보유자 우대, 전산직의 경우 웹프로그래밍 개발 가능자 우대 등이다. 서류접수는 오는 24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입사지원하면 된다. 전형절차는 입사지원, 서류전형, 1차 면접, 2차 면접, 신체검사, 채용 순이다. 서류전형 합격자는 1월 중에 통보 예정이며, 2월 중 1, 2차 면접전형을 진행할 계획이다. 전형절차 및 채용인원은 기업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건설워커 홈페이지에서 해당 모집공고를 참고하면 된다.
-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
신동아건설, 2021년 신입, 경력직 공개채용 진행
-
-
코로나로 취업 어려운데...한국공항공사, 상반기 신입·경력 84명 채용
- 김포국제공항, 김해국제공항, 제주국제공항 등 전국 14개 공항을 관리·운영하는 한국공항공사가 2020년도 상반기 신입 및 경력직원을 채용한다고 19일 밝혔다.신입직원 채용 분야는 행정, 전산, 토목, 건축, 기계, 조경, 전기, 통신전자, 공항안전 등 9개 분야 79명이다. 경력직은 계류장관제 인수·운영, 해외사업관리 및 소프트웨어개발 등 3개 분야 5명으로 총 84명을 채용한다. 장애인과 취업지원대상자(국가보훈대상자) 전형을 포함해 실시하고 비수도권 지역인재 및 기초생활수급자를 우대하는 등 사회형평적 인재 채용도 추진한다. 공사는 특히 올해 채용에서 실제 업무상황을 가정한 롤플레잉(역할연기) 면접을 도입해 직무능력 중심으로 우수한 인재를 선발할 계획이다. 투명하고 공정한 채용을 위해 입사지원서에 성별, 연령, 학력 및 사진 등 편견요소를 배제하는 블라인드 채용을 2017년부터 이미 시행중이다. 필기전형과 면접전형 등에서는 최근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중앙방역대책본부의 ‘시험방역 관리 안내’ 지침이 적용될 예정이다. 지원서 접수는 5월20일부터 6월1일 16시까지 공사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다. 세부 내용은 한국공항공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국공항공사는 지난해 425명을 신규 채용한데 이어 올해 상반기부터 84명을 신규 채용함으로써 코로나19 영향으로 심화되고 있는 청년 취업난과 항공업계 고용난 해소에 기여하고 정부의 일자리 창출 정책에 적극 부응한다는 계획이다.
-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
코로나로 취업 어려운데...한국공항공사, 상반기 신입·경력 84명 채용
-
-
현대건설, 기술교육원-협력사 채용박람회 개최
- 현대건설은 1일 서울 영등포구 대림동 기술교육원에서 협력사를 대상으로 ‘제3회 우수인력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현대건설은 업계 최초로 기술교육원 재학생 및 졸업생을 대상으로 구인난을 겪는 협력사와 일자리 매칭 사업을 진행했다. 올해 채용박람회는 토목, 건축, 플랜트, 기계, 구매 분야 25개 협력사와 현대건설 기술교육원에서 실무 과정을 수강한 교육원생 170여 명이 참석한다. 교육원생은 협력사와 직접 교류하면서 근무조건을 비교해 채용기회를 넓히고, 협력사들은 현장 면접을 통해 우수 인력을 사전 검증할 수 있다. 이번 행사를 포함해 지금까지 총 78개 협력사가 참여했고, 약 50여명의 졸업생들이 협력사에 취업했다. 지난해 채용박람회에 참석한 기술교육원 BIM건설관리학과 김대호씨는 “대학을 졸업하고 실무에 대한 교육을 조금 더 받고자 기술교육원에 들어왔는데 취업박람회를 통해 현대건설 주력 협력업체들이 한 자리에 모여 취업 관련 설명과 면접을 바로 진행할 수 있어서 매우 유익했다”고 말했다. 협력사 ㈜순안 김병규 대표이사는 “현재 많은 구직자들이 일자리 찾기에 어려움을 겪는 반면, 건설업체들은 오히려 채용난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전문화 교육을 이수한 인재와 직접 대면하고 채용할 수 있게 자리를 마련한 것은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올해 하반기 실시 예정인 제4회 채용박람회에도 우수협력사와 인재들을 적극 매칭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현대건설 기술교육원은 1977년 개원한 이래 현재까지 약 3만7000여 명의 인재를 배출한 업계 유일의 건설전문 인력양성기관이다. 올해 3월부터 모든 교육과정은 국가기간·전략산업직종(△BIM건설관리 △건설장비관리 △Global HSE △플랜트설계관리 △플랜트전기 △건설품질관리 △빅데이터공정공사관리 △스마트에너지관리 △BIM건설정보관리 △산업보건환경 △전기설비시공실무)으로 운영된다. 교육 소요기간은 5~8개월이며 교육비는 전액 무료다. 해당 과정 수료자는 현대건설 및 동종 타사, 협력사 등에 취업기회가 제공된다.
-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
현대건설, 기술교육원-협력사 채용박람회 개최
-
-
철도공단, 안전 분야 신규직원 122명 채용
- 한국철도시설공단이 하반기 직원 122명을 공개 채용한다. 철도공단은 철도현장의 안전 분야 인력강화를 위해 신입직원 96명(일반직 91명·기능직 5명)과 경력직원 26명을 채용한다고 3일 밝혔다. 경력직원은 채용 후 안전관리, 토목관리, 환경(미세먼지), 환경영향, 건축, 통신, 전기(전철전력), 전기(신호), 열차계획·관제, 소방설비 등 10개 전문분야를 담당하게 된다. 철도공단은 전체 채용인원 중 29명(24%)을 사회형평적 인재로 채용되며 이들은 별도의 전형을 통해 채용절차가 진행된다. 분야별 채용인원은 장애인 15명, 국가보훈대상자 14명이다. 채용 원서접수는 이달 5일~19일 온라인을 통해 이뤄지며 내달 6일 필기시험과 내달 말경 치러질 면접전형을 거쳐 8월 중 최종 합격자가 발표될 예정이다. 철도공단 김상균 이사장은 “우리의 철도기술력으로 한반도를 넘어 세계로 나아가는 철의 실크로드 시대를 이끌어갈 우수한 인재들의 많은 지원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
철도공단, 안전 분야 신규직원 122명 채용
-
-
코레일 하반기 1230명 채용
- 올 상반기 공기업 중 가장 많은 인원(1488명)을 뽑은 코레일이 하반기에도 신입사원 1230명을 채용한다. 코레일은 지역별, 직무별로 신입사원을 따로 뽑기 때문에 지원단계부터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본인에게 맞는 직무를 선택하고 해당 직무별 업무를 숙지하는 게 핵심이다. 또 자격요건만 갖추면 별도의 서류평가 없이 바로 필기시험을 볼 수 있어 필기시험 준비에 매진해야 한다. 27일 코레일은 올해 하반기 신입사원 1230명을 공개 채용한다고 밝혔다. 사무영업, 운전, 차량, 토목, 건축, 전기통신 등 모두 6개 분야로 일반공채 1000명, 고졸공채 230명을 선발한다. 직무별 인원은 사무영업 61명, 운전 29명, 차량 342명, 토목 371명, 건축 62명, 전기통신 365명이다. 코레일 인사담당자는 모집 직무별 업무 내용을 숙지하고 지원할 것을 당부했다. 그는 "채용 공고에서 모집 직무별 소개서와 소개 동영상을 통해 업무 내용과 필요 지식에 대해 상세히 공개하고 있다"면서 "지원자가 원하는 해당 직무 내용을 반드시 확인하고 지원해야 입사 후 조직적응도 쉽게 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 전국 5개 권역별 채용을 실시해 지역 인재에게도 좋은 기회다. 지역별 인원은 수도권 320명, 중부권 164명, 충청권 146명, 영남권 169명, 호남권 201명이다. 지원한 해당 지역에서 적어도 10년은 근무해야 한다. 서류전형과 필기시험, 면접 등의 전 과정은 블라인드 방식으로 진행된다. 블라인드 채용으로 진행되기에 불필요한 편견을 일으킬 수 있는 개인정보 사항 등을 기재하면 감점요인이 된다는 점을 주의해야 한다. 지원 희망자는 6월 3일 오후 2시부터 5일 오후 2시까지 코레일 홈페이지에서 접수가 가능하다. 코레일은 사회형평적 채용 확대를 위해 국가유공자와 장애인 채용은 별도로 하반기 중 시행할 계획이다. 코레일 인사담당자는 최근 채용 트렌드로 `직무능력 중시`를 꼽았다. 그는 "최근 채용시험에서 직무능력과 관련된 평가가 점점 심화되고 있다"면서 "지원자가 원하는 직무에 대해 꾸준히 교육을 받고 경험을 쌓은 본인만의 스토리를 만들어 지원 직무에 꼭 필요한 인재라는 것을 표현하는 게 중요하다"고 말했다. 지난해 합격자 가운데 철도 관련 자격증을 따기 위해 쏟은 노력을 자신만의 스토리로 만든 지원자가 있었다고 인사담당자가 귀띔했다. 이를 위해 체험형 인턴을 활용해보는 것도 좋다. 코레일은 지난해 처음으로 체험형 인턴을 936명 대거 채용했다. 이들 인턴은 지난해 10월 입사해 12월까지 두 달간 근무 후 퇴사했다. 체험형 인턴 수료자 중 평가 우수자는 정규직 채용 지원 때 가점 2점이 부여된다. 인사담당자는 "지원자가 체험형 인턴을 해본 후 느낀 점 등을 스토리로 만들면 유리할 것"이라면서 "올해에도 체험형 인턴을 대거 채용할 계획이니 노려볼 만하다"고 말했다. 코레일 채용은 단계가 복잡한 편이다. ①채용공고 및 입사지원→②서류검증→③필기시험→④면접시험(실기·인성역량평가 포함)→⑤철도적성검사 및 신체검사→⑥임용 전 교육과정을 거쳐 최종적으로 정규직으로 임용된다. 서류전형은 자격요건만 갖춰 제출하면 된다. 그럼에도 불합격 처리되는 자기소개서가 종종 있다고 인사담당자는 전했다. 그는 "서류전형 시 기재한 인적사항이 한 글자라도 틀리면 필기시험을 볼 수 없으므로 지원서 작성 시 모든 항목을 꼼꼼히 작성해야 한다"고 말했다. 자기소개서 질문에 코레일이 추구하는 인재상이 담겨 있으므로 주목할 만하다. 자기소개서에는 `공동체의 일원으로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가치` `처음 만났거나 잘 알지 못하는 상대를 위해 본인이 먼저 배려했던 경험` 등을 묻는 질문이 담겼다. 인사담당자는 "코레일이 추구하는 인재상은 사람지향 소통인, 고객지향 전문인"이라며 "자기소개서를 통해 인재상을 찾고 있다"고 설명했다. 필기시험은 코레일 직무와 연관이 있는 NCS(국가직무능력표준)를 기반으로 진행된다. 시험은 문제해결능력, 수리능력, 의사소통능력으로 구성되며, 3개 과목 총 50문항을 60분 내에 풀어내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채용인원의 2배수를 선발한다. 2배수 안에만 들면 제로베이스에서 다음 단계를 실시한다. 필기시험은 시간배분이 필수적이다. 인사담당자는 "과목별 제한시간이 없기 때문에 지원자가 자신 있는 과목부터 먼저 풀어나가는 게 도움이 될 것"이라며 "오답에 따른 페널티가 없다는 점도 미리 알아두면 좋다"고 말했다. 면접평가는 총 10분간 진행되는 면접시험과 80분간 진행되는 인성역량시험으로 구성된다. 면접시험은 자기소개서 기반의 경험면접과 지원직무에 대해 근무하면서 일반적으로 일어날 수 있는 상황을 제시하고 어떻게 대처하는지 관찰해 평가하는 상황면접을 함께 진행한다. 보수는 나쁘지 않은 편이다. 공공기관 경영정보공개시스템 `알리오`에 따르면 코레일 직원 1인당 평균 연봉은 6717만3000원이다. 또 올해 신입사원 연봉은 3200만원 수준이다.
-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
코레일 하반기 1230명 채용
-
-
道公, 청년취업 디딤돌 시행… 특성화고 학생 취업 돕는다
- 특성화고 학생들의 학습을 지원하기 위한 온라인교육 사이트 (ex-디딤돌) 모습 한국도로공사가 특성화고 학생들의 취업을 지원하기 위한 ‘청년취업 디딤돌’ 프로젝트를 추진한다.‘청년취업 디딤돌’은 제도개선을 통해 특성화고 토목관련학과 3학년 학생들의 고속도로 건설현장 취업기회를 확대하고, 1~2학년 학생들에게는 도로기술 학습을 무료로 지원하는 프로젝트이다. 고졸자가 고속도로 건설현장 품질시험실에 취업하려면 당초 20개월 이상의 경력이 필요했으나, 한국도로공사 ‘청년취업 디딤돌’에 참여해 실무교육과 인턴쉽을 수료한 경우에도 취업이 가능하도록 제도를 개선했다.실무교육은 한국도로공사가 학생들에게 무료로 제공하는 온라인 강의(1개월)와 전문가 교육(1주)으로 이뤄진다.실무교육을 이수한 학생이 고속도로 건설현장에서 직무분야별 인턴십 과정(3개월)을 수료하면 직무역량평가를 거쳐 적격자에 한해 건설업체 취업기회를 부여한다. 또 전국 49개 특성화고 토목관련학과 학생들의 도로기술 학습을 지원하기 위해 424개 교육 콘텐츠를 무료로 활용할 수 있는 온라인 사이트 ‘ex-디딤돌’이 개설돼 운영 중이다.한국도로공사는 ‘청년취업 디딤돌’을 위해 전국 5개 교육청(경기·충남·전남·대구·울산)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현재 전국 13개 건설사업단의 건설현장 89곳에서 프로젝트를 추진 중이다. 이와 함께, ‘청년취업 디딤돌’ 참여 활성화와 지속가능한 취업지원을 위한 건설일자리지원 종합포털시스템(도공 JOB마켓)이 7월 말 구축되면 이 시스템을 통해 시공사와 학교 간 구인구직 매칭이 수시로 가능해진다.
-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
道公, 청년취업 디딤돌 시행… 특성화고 학생 취업 돕는다
직업동향 검색결과
-
-
DL건설, '2022년 인턴사원 채용' 실시
- DL건설, 2022년 인턴사원 채용 실시. (이미지=DL건설 제공) DL건설이 '2022년 인턴사원 채용'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채용은 채용연계형 인턴 선발로, 4년제 정규대학교 이상 기졸업자 혹은 내년도 2월 졸업 예정자를 대상으로 한다. 모집 분야는 건축, 설비, 토목, 안전, 관리, 영업 등이다. 2015년부터 진행되고 있는 DL건설의 인턴사원 채용 중 가장 큰 규모다. 다음 달 7일까지 자사 채용홈페이지를 통해 지원서를 접수받을 예정이다. 선발된 인턴사원은 내년 1월3일부터 2월15일까지 약 6주간의 인턴십 기간을 갖는다. 이 기간 동안의 성과를 바탕으로 최종 심사를 진행해 우수 평가자는 정규직으로 전환된다. 서류접수 기간 동안 DL건설은 채용 홈페이지 내 각 모집분야별 '선배 사원 이야기' 코너를 마련해 직무 내용 및 합격 팁을 제공한다. 한편 DL건설은 지난 달 그룹명 변경에 따라 기존 대림건설에서 사명을 바꿨다. DL이앤씨와 함께 'e편한세상' 브랜드를 공유하는 DL건설은 건축 및 토목 분야에서의 경쟁력을 바탕으로 디벨로퍼로의 전환을 준비하고 있다. 지난 7월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올해 건설사 시공능력평가(도급순위)에서는 전년 대비 5단계 상승한 12위를 기록했다.
-
- 직업동향
- 취업전망
-
DL건설, '2022년 인턴사원 채용' 실시
-
-
롯데건설, 메타버스 '채용설명회' 개최
- 롯데월드타워 전망대 SKY31을 구현한 설명회 ZONE. 롯데건설 제공 롯데건설(하석주 대표이사)은 메타버스를 활용한 채용설명회(L-Town)를 지난 25일 개최하였다. 코로나바이러스19로 대면 행사가 어려운 상황에서 구직자들에게 유용한 채용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메타버스 플랫폼 게더타운(Gather Town)을 활용해 채용설명회를 진행했으며, 총 400여 명의 구직자들이 사전 신청하였다. 롯데건설 메타버스 채용설명회장인 엘 타운(L-Town)에는 롯데건설의 시그니처 건축물을 배경으로 한 가상세계로 구현되었으며 ▲롯데캐슬을 공간으로 한 직무상담 존 ▲롯데월드타워 전망대 SKY31을 구현한 설명회 존 ▲실제 건설 현장 재현한 홍보영상 존 ▲롯데월드를 배경으로한 퀴즈 존 등을 마련했다. 직무 상담 존에서는 금회 채용을 진행하는 7개 직무의 실무자들과 채용담당자가 해당 직무에 대한 소개와 상담을 진행했다. 설명회 존에서는 롯데건설의 실제 면접관이 참여한 모의면접과 채용담당자가 설명하는 채용설명회가 라이브 방송으로 진행돼 구직자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채용설명회 종료 후 실시된 설문조사에서는 응답자의 97%가 메타버스 채용설명회를 처음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채용은 직무에 적합한 인재를 필요한 시점에 빠르게 채용하기 위해 상시 채용으로 진행한다. 지원서 접수 기간은 오는 29일 18시까지이며, 모집직무는 ▲토목시공 ▲건축시공 ▲설계/인테리어 ▲기계시공 ▲안전(안전공학) ▲주택영업 ▲경영지원(현장) 총 7개 직무다. 자세한 사항은 롯데그룹 채용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
롯데건설, 메타버스 '채용설명회' 개최
-
-
한국철도, 하반기 신입사원 600명 채용
- 한국철도는 올해 하반기 신입사원 600명을 공개 채용한다고 5일 밝혔다. 채용인원은 일반공채 260명, 고졸전형 180명, 보훈추천 140명, 장애인 20명 등이다. 직무별로는 일반공채와 보훈·장애인 채용인원을 합산해 사무영업 144명, 운전 35명, 차량 190명, 토목 120명, 건축 12명, 전기통신 99명 등으로 구분해 신입사원을 선발한다. 지원서 접수는 이달 17일 오후 2시~19일 오후 2시까지 한국철도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된다. 한국철도는 지원서 접수 마감 후 서류검증, 필기시험, 면접 등 채용절차를 거쳐 최종 합격자를 선발할 계획이다. 채용절차는 학력, 연령, 어학성적 등을 반영하지 않는 ‘블라인드 채용’을 원칙으로 진행된다. 또 일반공채 및 고졸전형은 전국 6개 권역별(차량 분야는 5개 권역)로 지역별 인재가 지원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한국철도 홈페이지에 게시된 채용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한국철도는 ‘혁신도시 조성 및 발전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전국권 및 충청권 채용인원의 21%를 한국철도 본사 소재지인 대전·세종·충청 지역 소재 대학 또는 고등학교 졸업자로 선발할 계획이다. 한국철도 정왕국 사장직무대행은 “코로나19 상황이 엄중한 점을 감안해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 안전하고 공정한 인재채용이 이뤄질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
- 직업동향
- 고용대박
-
한국철도, 하반기 신입사원 600명 채용
-
-
중견기업계, 향후 3년간 약 2만1,000명 인력 채용전망
- 중견기업계에 앞으로 3년간 약 2만1,000명 규모의 생산·기술·연구 인력 채용이 이뤄질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15일 한국중견기업연합회(중견련)가 발표한 ‘중견기업 생산·기술·연구 인력 현황 및 채용 전망 조사’에 따르면 기업부설연구소나 연구개발전담부서를 보유한 80개 응답 기업의 향후 3년 간 생산·기술·연구 인력 채용 예상 규모는 평균 18.8명으로 나타났다. 총 5,007개 중견기업 중 기업부설연구소나 연구개발전담부서를 보유한 1,108개 사를 기준으로 추산한 향후 3년 간 해당 부문 채용 규모는 약 2만1,000명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분야별 채용 규모는 건설·토목 분야가 5,700명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전기·전자 4,500명, 기계 3,400명, 소프트웨어 2,100명 등이었다. 학력별로는 학사 1만4,000명, 석사 4,300명, 박사 2,700명 순이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서도 중견기업의 65.4%는 최근 3년간 생산·기술·연구 인력 규모를 비슷한 수준으로 유지한 것으로 조사됐다. 응답 기업의 21.3%는 인력 규모를 확대했다. 또 중견기업들은 유연근무 등 업무환경 개선(28.3%), 높은 성과금 지급(25.7%), 학위 취득 지원(15.0%) 등 다양한 인센티브를 통해 인재확보에 힘쓰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견기업의 인력 확보 노력에도 고질적인 일자리 미스 매치 현상은 여전히 해소되지 못하고 있다. 응답자의 49.9%는 정상적인 경영 활동, 원활한 생산 시설 가동, 대내외 고객 주문 대응 등을 위한 생산·기술·연구 인력이 부족하다고 밝혔다. 학력별 필요 인력 규모는 학사 6,800명, 석사 2,500명, 박사 1,400명 순으로 조사됐다. 분야별 필요 인력은 건설·토목 2,200명, 전기·전자 2,100명, 기계 2,000명, 소프트웨어 1,600명 순이었다. 중견기업의 생산·기술·연구 인력 채용 경로로서 산·학 연계 사업 활용도는 다른 경로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았다. 인재 채용 경로로 산·학 연계 사업을 활용한다는 응답은 5.6%에 그쳐 민간 취업정보사이트(55.3%)와 헤드헌팅(14.3%), 자사 홈페이지(10.8%) 활용도에도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견기업 일자리 미스 매치 해소에 필요한 정부 지원으로는 연구개발비 세제 지원(34.8%), 인건비 일부 보조(34.1%), 중견기업 이미지 제고(16.6%), 산업 분야 우수 인력 양성(11.3%), 일자리박람회 등 채용 행사 개최(3.1%) 등이 꼽혔다. 반원익 중견련 상근부회장은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서도 65.4%의 중견기업이 생산·기술·연구 인력 규모를 유지한 것은 위기 이후에 대한 선제적 준비 태세”라며 “산업 현장의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업종별 특성을 면밀히 반영한 생산·기술·연구 인력 양성 및 지원 정책 혁신에 박차를 가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
- 직업동향
- 취업전망
-
중견기업계, 향후 3년간 약 2만1,000명 인력 채용전망
-
-
포스코건설, 해양의무경찰 취업멘토링 진행
- 포스코건설이 해양의무경찰을 대상으로 취업멘토링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취업멘토링 행사는 해양의무경찰의 사회 복귀 후 취업 지원을 위해 포스코건설과 해양경찰청, 중부지방고용노동청이 공동 기획했다. 포스코건설과 해경청은 지난해 11월 상호협력을 통한 해양환경보전 추진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행사에는 해경청과 전국 17개 지역 해양경찰서 소속 의경 47명이 참가했다. 건설 관련 전공뿐만 아니라 경영학, 광고홍보학 등 다양한 학문을 전공하는 의경들이 전국 각지에서 휴대폰이나 PC를 통한 화상 회의시스템으로 참여했다. 포스코건설 채용담당자가 자기소개서 작성법과 면접요령 등을 설명했다. 또 소그룹 멘토링을 통해 포스코건설 직원들이 건축설계, 토목설계, 플랜트엔지니어링, R&D, 경영기획 등 업무특성을 소개하고 실질적인 취업 준비 노하우를 설명했다. 중부지방고용노동청은 취업트렌드를 비롯해 복학 후 취업 준비 가이드를 제공하는 전문가 특강을 진행했다. 멘토링에 참여한 완도해양경찰서 강필성 수경은 "의무경찰 복무가 끝나고 학교로 돌아가면 취업준비를 어떻게 해야할 지 막막했는데 많은 도움이 됐다"며 "평소에 접하기 힘든 건설분야 직무 관련 정보도 얻고 직원들의 생생한 경험담을 들으며 자신감도 얻게 됐다"고 말했다. 박지완 포스코건설 플랜트사업본부 과장은 "10여년 전 전역 후 복학했을 때 막연한 불안감을 느껴봤기 때문에 의경들의 심정을 이해한다"며 "이번 멘토링이 청년들의 새로운 미래설계와 취업준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 직업동향
- 취업전망
-
포스코건설, 해양의무경찰 취업멘토링 진행
-
-
관악구 청년들 거점공간 ‘관악 청년청’ 건립 순항
- 관악구 청년종합활동 거점공간인 ‘관악 청년청’(남부순환로 1759) 건립 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민선 7기 관악구(구청장 박준희)는 청년 인구비율이 전국 1위(40%)인 구의 특성과 청년들의 잠재력과 가능성을 펼칠 수 있는 공간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상황을 파악, 청년들의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는 청년활동공간 플랫폼을 신설하기 위해 ‘관악 청년청’ 건립을 추진해 왔다. 지난 해 1월 설계착수 후 다양한 의견 수렴, 관련기관 협의, 중간보고회, 각종 인증 등의 절차를 거쳐 10월말 최종 설계가 완료됨에 따라 올 1월 건물 철거를 시작으로 현재 토목공사가 진행 중, 올해 말 준공을 목표로 건립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총 사업비 130억 원이 투입되는 관악 청년청은 ‘자유롭고 역동적인 청년활동과 지역사회와 소통하는 청년교류의 장'을 표현하는 최종 설계안을 바탕으로 지하 1, 지상 7층까지 연면적 1533.39㎡ 규모로 건립된다. 주요시설로는 2층에는 청년들의 커뮤니티 공간인 청년카페&바, 3∼4층은 행사나 회의를 위한 다목적 강당과 세미나실, 5층은 작업 전용공간인 개인작업실과 1인 미디어실, 6∼7층에는 협업을 위한 코워킹사무실, 청년 창업보육실, 공유 부엌 등이 구성될 예정이다. 구는 ‘관악 청년청‘이 청년을 위한 열린 공간의 역할과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청년들의 잠재능력을 키워 취업과 창업, 문화·예술 활동 및 커뮤니티가 결합된 청년정책 허브 기능을 수행하는 청년들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하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박준희 구청장은 “관악 청년청 건립을 차질 없이 추진해 청년들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관계형성과 정보 공유가 가능한 공간으로 만들어 낼 것”이라며 “앞으로도 청년들을 위한 다양한 인프라 구축과 청년 맞춤형 정책 추진으로 살고 싶고 머무르고 싶은 청년특구 관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
관악구 청년들 거점공간 ‘관악 청년청’ 건립 순항
-
-
여수광양항만공사, 올해 상반기 신입직원 9명 공개 채용
- 전남 여수광양항만공사는 올해 상반기 신입직원(정규직) 9명을 공개 채용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채용은 공사와 부산항만공사(BPA), 인천항만공사(IPA), 울산항만공사(UPA) 등 4개 항만공사가 합동으로 진행하며 지원자는 1개 항만공사만 선택해 지원할 수 있고 중복 지원은 불가하다. 신입직원(7급 가) 모집부문은 사무 6명(취업지원 대상자 1명 포함), 토목 1명, 기계 1명, 통신 1명 등 총 9명이다. 공사는 공정하고 투명한 채용 절차를 준수하고 직무능력 중심의 인재 채용을 위해 기존 채용 방식과 동일하게 NCS(국가직무능력표준) 기반의 블라인드 채용 방식으로 진행한다. 공사는 △지원서 접수(4월29일~5월6일) △필기시험(5월22일) △면접시험(6월3일)을 거쳐 6월11일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신입직원 채용과 관련한 구체적인 내용은 공사 홈페이지, 채용 전용 홈페이지, 알리오, 워크넷, 나라일터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 직업동향
- 취업전망
-
여수광양항만공사, 올해 상반기 신입직원 9명 공개 채용
-
-
한밭대, '1인 1 취업동아리’ 30명 모집
- ▲ 한밭대학교 대학 일자리본부가 오는 30일까지 재학생들의 전략적 취업 준비를 위한 30개의 1인 1 취업동아리’ 모집을 시작했다.ⓒ한밭대학교 한밭대학교 대학 일자리본부가 오는 30일까지 재학생들의 전략적 취업 준비를 위한 30개의 1인 1 취업동아리’ 모집에 나섰다. 19일 대학에 따르면 이번 모집은 학과별 자율주도 동아리 운영을 통해 교내 취업 면학 분위기 조성과 학과별 직무 중심 동아리 활동은 취업 준비를 하는 재학생들에게 직무능력뿐만 아니라 취업 의지를 확고하게 하려고 마련됐다. 올해 사업은 예년 7개의 직무 중심 취업동아리에 23개 학과 동아리를 추가해 총 30개 취업동아리, 상·하반기 총 600명의 재학생을 대상으로 대폭 확대해 시행한다. 우선 대학 일자리본부 주관 직무별 7개 취업동아리는 건설(건축·토목·설비), 생산·품질 엔지니어, 금융(은행·증권·보험), IT·프로그램 개발, 항공서비스, 공모전, 학사 장교에 각 10명의 학생을 모집하고 전담 취업지원관이 직무분석, 기업분석, 자기소개서, 면접 컨설팅 등을 지원한다. 학과별 23개 취업동아리는 10여 명의 인원을 모집해 전공 교수 지도로 학생 주도적으로 활동하게 되며, 직무 중심과 진출 분야에 특화된 취업상담과 동아리 카페 자유 이용, 자격증 프로그램 우선 선발권, 핵심역량 마일리지 혜택 등을 받는다. 또 대학 일자리본부는 학생들의 동아리 활동을 위해 30명 정도 수용 가능한 ‘JOB 생각 스터디 카페’와 ‘동아리 전용 강의실’을 구축했다. JOB 생각 스터디 카페 내 키오스크를 활용해 우수기업 정보를 탐색할 수 있으며, 전문 취업컨설턴트의 취업역량 특강, 실무멘토링, 취업상담 등에 상시로 참여할 수 있다. 취업동아리에 관심이 있는 3~4학년 한밭대 재학생들은 대학 일자리본부 취업가이드 모바일 북이나 워크넷에 오는 30일까지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
한밭대, '1인 1 취업동아리’ 30명 모집
-
-
포스코건설, 채용연계형 인턴 신입사원 및 경력직 채용
- 포스코건설은 채용연계형 인턴 신입사원과 경력사원을 13일부터 5월3일까지 모집한다. /사진제공=포스코건설 포스코건설은 채용연계형 인턴 신입사원과 경력사원을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신입사원 지원자격은 오는 9월 입사가 가능한 기 졸업자 및 올해 8월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한다. 채용분야는 기계, 전기, 건축, 토목, 안전 등 5개 분야이다. 경력사원은 설계, 시공, 안전, 노무, 홍보, IT 등 14개 분야의 전문가를 모집한다. 지원서 접수는 이날부터 오는 5월3일 오후 1시까지 포스코그룹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입사지원자들의 채용관련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해 사전 신청자를 대상으로 20일~22일 온라인 채용설명회도 개최한다. 인사 담당자와 직무별 선배사원이 직접 화상상담을 제공할 예정이다. 신입사원 모집 전형절차는 서류전형-AI역량검사-본사 인턴십(1개월)-현장 인턴십(1개월)-최종면접 순으로 진행된다. 최종 합격자 발표 및 입사는 9월로 예정돼 있다. 포스코건설 관계자는 "이번 상반기 채용의 가장 큰 변화는 지원자들에게 다양한 실무경험 제공 및 회사 조직문화 탐색 차원에서 인턴십을 도입해 4주간 본사 지원부서 근무 후 우수자에 한해 직무별로 4주간 현장실습을 진행한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경력사원 모집은 건설현장의 시공 관리자뿐 아니라 철도·터널 설계, 안전 진단, 노무사, 브랜드 기획, 빅 데이터(Big Data) 분석 등 각 분야 전문가를 채용할 예정이다. 해당 분야 최소 5년 이상의 경력이 있으면 지원할 수 있다. 포스코건설 채용 담당자는 "기업시민 경영이념에 대한 이해를 기반으로 미래 건설산업을 선도할 창의적인 아이디어나 실천의식을 갖춘 인재, 인턴실습을 통한 직무역량과 성장가능성이 높은 인재 선발에 중점을 둘 것"이라고 말했다.
-
- 직업동향
- 취업전망
-
포스코건설, 채용연계형 인턴 신입사원 및 경력직 채용
-
-
GH, 2021년 신입직원 80명 공개채용
-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기본주택과 3기 신도시 등 공사의 주요 정책을 주도적으로 추진해나가기 위해 신입직원 80명을 공개채용 한다고 6일 밝혔다. 채용은 공개경쟁시험 68명과 국가유공자·장애인 등 취업지원대상자 12명을 각각 일반직 6급으로 모집한다. GH는 분야별 전문 역량을 갖춘 인재채용을 위해 행정직은 기획, 인사, IT, 기록물, 회계·인사 등 5개 직무분야, 기술직은 토목, 건축, 도시 등 3개 직무분야로 세분화해 필기시험 및 1·2차 면접시험을 진행한다. 필기시험은 경기도 주관 공공기관 통합공채로 실시된다. 면접시험은 GH 주관 1단계 직무적합성 면접, 2단계 인성 면접으로 구성된 단계별 심층 면접이 이뤄진다. 채용과정은 출신지·학력·성별 등 불합리한 차별을 야기할 수 있는 항목을 요구하지 않는 블라인드 채용으로 진행된다. 원서접수는 오는 19일부터 23일 오후5시까지다. 7월초 최종합격자를 발표한다. 자세한 채용내용은 공사 홈페이지 공사소개 채용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헌욱 GH 사장은 “기본주택과 3기 신도시 등 주요 정책 수행기관으로서 선도적 역할 수행을 위해 조직과 정원을 대폭 확대했으며, 직원들의 경력개발을 위해 직무중심 인사제도를 도입하고 신규 학위과정을 개설했다”고 말했다.
-
- 직업동향
- 취업전망
-
GH, 2021년 신입직원 80명 공개채용
-
-
반도건설, 2021년 신입 및 경력직 공채 통해 45명 신규채용
- 반도건설은 2021년 신입 및 경력직 공채를 통해 총 45명의 직원을 신규 채용했다고 21일 밝혔다. 반도건설에 따르면 지난해 연말 진행된 공개 채용에는 45명 선발에 2000여 명의 지원자가 지원해 평균 45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건축 △토목 △설비 △전기 △안전관리 △현장관리 △공공영업 △설계 △회계 △자금 분야에 신입 및 경력 직원을 채용했으며, 전형절차는 서류전형, 1차 면접, 2차 면접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채용은 반도건설의 사업 다각화 및 사업영역 확장에 따른 적극적인 인재영입과 전문기술 인력 확보 및 육성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반도건설은 공채를 통해 젊은 피를 수혈해 ‘유보라’ 브랜드만의 차별화된 특화상품 개발과 첨단기술력에 최근 트렌드를 접목하는 등 경쟁력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반도건설 관계자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기존 주택사업뿐만 아니라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사업 다각화에 주력할 것”이라며 “올해는 한층 업그레이드된 감각적이고 혁신적인 ‘반도유보라’만의 특화상품을 선보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반도건설은 지난 12일 한국공학교육인증원과 ‘공학교육인증 졸업자 우대 및 제도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반도건설은 이번 협약을 통해 신규 채용 시 입사지원서 양식에 공학교육인증 이수 여부를 표기하고 공학교육인증 프로그램을 이수한 졸업생이 지원하면 서류전형 시 우대하기로 했다.
-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
반도건설, 2021년 신입 및 경력직 공채 통해 45명 신규채용
-
-
용산구, 2021년도 청년 일자리사업 '청년 내일로 프로젝트' 진행
- 서울 용산구(구청장 성장현)는 2021년도 청년 일자리사업 '청년 내일로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주요 사업으로는 △일자리 체험형 인턴 프로그램 △취업지원 프로그램 △청년 일자리창출 보조금 사업 △전문가양성 교육연계 취업지원 △민관협력 일자리창출 공모사업 등이 있다. 일자리 체험형 인턴 프로그램은 청년의 전공, 특기를 살려 전문 분야에서 직무경험을 쌓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박물관 전문가 양성과정과 청년 직장체험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박물관 전문가 양성과정은 서울시민인 만 18~39세 청년 8명을 대상으로 한다. 근무지는 국립중앙박물관, 용산구청, 이봉창 의사 역사울림관이다. 업무는 국립중앙박물관 홍보마케팅(2명), 도서관 운영 지원(1명), 어린이 박물관 전시·교육 지원(1명), 전시디자인 업무지원(1명)과 용산구청 역사박물관 건립 지원(2명), 이봉창 의사 역사울림관 운영지원(1명) 등이다.근무기간은 3~12월, 임금은 서울시 생활임금(시급 1만710원)을 적용한다. 모집 기간은 29일까지며 구는 서류, 면접 심사를 거쳐 2월 말 합격자를 발표한다. 청년 직장체험 프로그램은 오는 7~11월 진행된다. 만 18~39세 청년 5명에게 관내 주한 외국 대사관 및 구 유관기관에서 인턴으로 일할 기회를 준다. 오는 4월 참여기관을 모집, 6월 참여자를 선발한다.취업지원 프로그램은 취업 청년특강, 기업탐방단 및 일자리카페 운영으로 나눴다. 취업 특강은 기업별 채용유형에 맞춰 연 1회 진행한다. 기업탐방단은 지역 내 기업과 연계해 청년 40명에게 현장견학 기회를 연 2회 제공할 예정이다. 일자리카페는 용산전자상상가, 용산꿈나무종합타운에서 1곳씩 운영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에 맞춰 개방 여부를 수시로 조정하고 있다. 청년 일자리창출 보조금사업은 국·시·구비 매칭 사업으로 구 재정비사업과(지역 토목전문인 양성지원 및 취업알선), 건축과(건축사사무소 및 건축현장 인턴지원), 일자리경제과(중소기업 및 SNS 마케팅 전문가 일자리창출)에서 각각 담당한다.취업 연계 전문가 양성과정은 구, 한국무역협회가 함께한다. 만 18~39세 용산구민을 대상으로 스마트클라우드(SC) IT마스터(3~12월), 무역마스터(1~3월) 과정을 운영해 관련 분야 취업을 돕는다. 구 일자리기금으로 교육비를 전액 지원하기로 했다. 민관협력 일자리창출 공모사업은 법인 및 비영리단체 등으로부터 신청을 받아 구가 운영 예산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구는 지난달 참여기관을 모집, 총 9개 사업을 접수했으며 이달 말 일자리기금위원회를 열고 지원 대상을 확정한다. 성장현 구청장은 "우리구는 전국 최대 규모인 120억원의 일자리기금을 조성해 맞춤형 청년 취업연계 교육, 창업자금 저리 융자 등에 사용하고 있다"며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청년층을 위해 구가 가진 역량을 총동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
용산구, 2021년도 청년 일자리사업 '청년 내일로 프로젝트' 진행
-
-
호반그룹, 올해 상반기 신입·경력 공개채용
- 호반그룹의 건설계열인 호반건설과 호반산업은 코로나19 속에서도 '상반기 신입 및 경력사원 공개채용'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신입사원은 동반성장, 홍보, 마케팅, 외주자재, 인사, 총무, 건축시공, 전기, 설비, 안전관리, 토목 분야에서 채용을 진행한다. 경력사원은 경영기획, 총무, IT, 세무, 자금, 리스크관리, 자산운용, 마케팅, 민간영업, 개발사업, 복합개발, 정비사업, 건축견적, 외주자재, 건축시공, 토목시공, 전기, 설비, 안전관리, 보건, 품질관리, AS 분야에서 전문 경력을 보유한 인재를 모집한다. 이번 채용은 서류전형, 1차 면접, 인공지능(AI) 역량검사(신입사원 해당), 2차 면접, 채용검진, 최종합격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국가 보훈대상자와 장애인은 관련 법령에 따라 우대한다. 서류접수는 오는 31일까지 호반 채용 홈페이지에서 지원하면 된다. 호반건설 인사담당자는 "호반그룹은 지속 성장 속에서 올해 대규모 분양을 계획하고 있고 주택, 건축, 토목, 종합레저, 유통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며 "외부 환경 변화에 유연하게 대처하고 참신한 아이디어를 갖춘 역량 있는 인재들이 많이 지원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앞서 호반그룹의 호반호텔앤리조트와 삼성금거래소는 지난해 하반기 20개 부문에서 신입과 경력사원을 채용했다. 한편 호반그룹은 지난해 1만 가구 이상의 아파트를 공급했고 공공택지사업, 도시정비사업, 공원특례사업, 공모형사업 등 양질의 수주가 이어지고 있다. 올해는 서울과 수도권, 부산, 대전 등에서 3만1000여 가구의 대규모 분양을 계획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
호반그룹, 올해 상반기 신입·경력 공개채용
-
-
신동아건설, 2021년 신입, 경력직 공개채용 진행
- 신동아건설이 2021년 제54기 공개채용을 진행한다. 11일 건설취업플랫폼 건설워커에 따르면, 이번 채용의 모집부문은 건축, 토목, 기계, 전기, 보건, 사무(현장관리, 전산), 영업(개발사업, 정비사업) 등이다. 경력직 지원요건은 ▲4년제 정규대학(학사) 졸업자 ▲관련계열 전공자 및 관련 기사 자격 소지자 우대 ▲세부직종별 경력 충족자 등이며 신입사원 응시자격은 ▲4년제 정규대학(학사) 졸업자, 2021년 2월 졸업예정자 포함 ▲전학년 평균 평점 4.5만점 환산 3.0 이상 ▲전역 장교 우대 ▲관련계열 전공자 및 자격증 소지자 우대 ▲보건직의 경우 안전 자격 보유자 우대, 전산직의 경우 웹프로그래밍 개발 가능자 우대 등이다. 서류접수는 오는 24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입사지원하면 된다. 전형절차는 입사지원, 서류전형, 1차 면접, 2차 면접, 신체검사, 채용 순이다. 서류전형 합격자는 1월 중에 통보 예정이며, 2월 중 1, 2차 면접전형을 진행할 계획이다. 전형절차 및 채용인원은 기업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건설워커 홈페이지에서 해당 모집공고를 참고하면 된다.
-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
신동아건설, 2021년 신입, 경력직 공개채용 진행
-
-
서울교통공사, 신입사원 559명 공채
- 코로나19로 어려운 환경에서도 서울교통공사(사장 김상범, 이하 공사)가 양질의 일자리 마련을 위해 대규모 신입사원 공개채용에 나선다. 일반 공채는 13개 분야에서 445명을 채용한다. 직종별 채용 인원은 사무 99명, 승무 86명, 차량 88명, 전기 27명, 정보통신 6명, 신호 22명, 기계 14명, 전자 6명, 궤도·토목 21명, 건축 10명, 승강장 안전문 20명, 영양사 1명, 후생 지원(조리) 45명이다.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는 별도 전형을 통해 114명을 채용한다. 장애인 61명, 보훈대상자 30명, 기술·기능계 고졸(졸업예정자 포함) 기능 인재 23명이다. 채용 절차는 필기시험, 인성검사, 면접시험순이다. 지원자는 9월 14일 오전 10시부터 18일 오후 5시까지 서울교통공사 누리집(www.seoulmetro.co.kr)에서 입사지원서를 접수하면 된다. 필기시험은 NCS 직업기초능력평가와 직무수행능력평가 2개 과목으로 치러진다. 단 사무직종은 직무수행능력평가 없이 NCS 직업기초능력평가 1개 과목만 실시한다. 필기시험 날짜는 10월 11일이며, 필기시험 장소 등 자세한 사항은 9월 25일 공사 홈페이지에 공지할 예정이다. 공사는 이번 신규채용 필기시험에 대규모 응시자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코로나19 방역 관리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우선 코로나19의 지역사회 전파를 막고 응시자의 건강 보호를 위해 시험일 기준 확진자 및 자가격리대상자는 필기시험 응시가 불가하고 시험 당일에는 응시자들의 체온을 전부 측정해 이상이 없는 응시자는 일반 시험실에서 시험을 치르게 한다. 이상 증상이 나타난 응시자는 2차 발열 체크 후 방역관리 대기실로 이동시키고, 증상에 따라 예비 시험실에서의 응시 가능 여부가 결정된다. 고사장마다 방역관리 대기실 및 예비 시험실을 설치하고, 체온 측정 시 이상증세를 보인 응시자는 추가 발열 검사 및 문진을 받는다. 이 결과에 따라 예비 시험 응시 가능 여부가 결정된다. 필기시험은 고사실당 응시인원 최소화를 위해 오전·오후로 나뉘어 치러지며, 전문 방역업체가 고사장 전체 소독을 시행한다. 이 밖에도 고사장 별로 유관기관(관할 보건소, 소방서 및 의료기관)과 비상연락체계를 구축하고, 특이사항 발생 시 즉시 대응할 계획이다. 김상범 서울교통공사 사장은 "수도권 내 코로나19가 집단감염 양상을 보이는 위기 상황인 만큼 정부 방역지침을 준수해 철저한 방역 관리하에 공개 채용을 진행하고자 한다"며 "공사의 미래를 짊어질 우수한 역량과 열정을 가진 인재들이 많이 지원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
- 직업동향
- 고용대박
-
서울교통공사, 신입사원 559명 공채
지역뉴스 검색결과
-
-
부산 금정구,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발
- 부산 금정구(구청장 김재윤)는 지난 22일 창의적이고 전문적인 업무 추진으로 적극행정 공직문화 확산과 구민 편익 증진에 기여한 2022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7명을 선발했다고 밝혔다. 금정구는 각 부서에서 추천한 적극행정 사례를 대상으로 1차 실무심사, 2차 온라인 구민 및 직원투표, 마지막으로 인사위원회 심의·의결을 거쳐 7명(최우수 1명, 우수 3명, 장려 3명)을 최종 선발했으며 근무성적평정 가점과 특별휴가 등 인센티브를 부여하기로 했다. 심의 결과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최우수'는 부산시 최초로 온천천 보행자 진출입 원격제어시스템을 구축한 건설과 정성수 토목2팀장이 선정됐다. '우수'는 이원화돼 있던 공중화장실 관리체계를 통합한 자원순환과 서인숙 오수정화팀장, 김익환 주무관 및 현대적 산불진화체계를 구축한 공원녹지과 김미성 주무관이 선정됐다. '장려'는 아홉산과 상현마을을 잇는 '회동호 누리교' 개통 사업을 추진한 건설과 이상규 주무관 및 사회복지관 기능보강사업을 추진한 사회복지과 김명실 복지기획팀장, 이주현 주무관이 선정됐다. 김재윤 금정구청장은 "조직 내 적극행정을 우대하는 제도적 기반을 더욱 확대해 나갈 것이며, 적극행정의 선순환을 통해 구민이 체감하는 성과 창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
부산 금정구,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발
-
-
DL건설, '2022년 인턴사원 채용' 실시
- DL건설, 2022년 인턴사원 채용 실시. (이미지=DL건설 제공) DL건설이 '2022년 인턴사원 채용'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채용은 채용연계형 인턴 선발로, 4년제 정규대학교 이상 기졸업자 혹은 내년도 2월 졸업 예정자를 대상으로 한다. 모집 분야는 건축, 설비, 토목, 안전, 관리, 영업 등이다. 2015년부터 진행되고 있는 DL건설의 인턴사원 채용 중 가장 큰 규모다. 다음 달 7일까지 자사 채용홈페이지를 통해 지원서를 접수받을 예정이다. 선발된 인턴사원은 내년 1월3일부터 2월15일까지 약 6주간의 인턴십 기간을 갖는다. 이 기간 동안의 성과를 바탕으로 최종 심사를 진행해 우수 평가자는 정규직으로 전환된다. 서류접수 기간 동안 DL건설은 채용 홈페이지 내 각 모집분야별 '선배 사원 이야기' 코너를 마련해 직무 내용 및 합격 팁을 제공한다. 한편 DL건설은 지난 달 그룹명 변경에 따라 기존 대림건설에서 사명을 바꿨다. DL이앤씨와 함께 'e편한세상' 브랜드를 공유하는 DL건설은 건축 및 토목 분야에서의 경쟁력을 바탕으로 디벨로퍼로의 전환을 준비하고 있다. 지난 7월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올해 건설사 시공능력평가(도급순위)에서는 전년 대비 5단계 상승한 12위를 기록했다.
-
- 직업동향
- 취업전망
-
DL건설, '2022년 인턴사원 채용' 실시
-
-
롯데건설, 메타버스 '채용설명회' 개최
- 롯데월드타워 전망대 SKY31을 구현한 설명회 ZONE. 롯데건설 제공 롯데건설(하석주 대표이사)은 메타버스를 활용한 채용설명회(L-Town)를 지난 25일 개최하였다. 코로나바이러스19로 대면 행사가 어려운 상황에서 구직자들에게 유용한 채용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메타버스 플랫폼 게더타운(Gather Town)을 활용해 채용설명회를 진행했으며, 총 400여 명의 구직자들이 사전 신청하였다. 롯데건설 메타버스 채용설명회장인 엘 타운(L-Town)에는 롯데건설의 시그니처 건축물을 배경으로 한 가상세계로 구현되었으며 ▲롯데캐슬을 공간으로 한 직무상담 존 ▲롯데월드타워 전망대 SKY31을 구현한 설명회 존 ▲실제 건설 현장 재현한 홍보영상 존 ▲롯데월드를 배경으로한 퀴즈 존 등을 마련했다. 직무 상담 존에서는 금회 채용을 진행하는 7개 직무의 실무자들과 채용담당자가 해당 직무에 대한 소개와 상담을 진행했다. 설명회 존에서는 롯데건설의 실제 면접관이 참여한 모의면접과 채용담당자가 설명하는 채용설명회가 라이브 방송으로 진행돼 구직자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채용설명회 종료 후 실시된 설문조사에서는 응답자의 97%가 메타버스 채용설명회를 처음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채용은 직무에 적합한 인재를 필요한 시점에 빠르게 채용하기 위해 상시 채용으로 진행한다. 지원서 접수 기간은 오는 29일 18시까지이며, 모집직무는 ▲토목시공 ▲건축시공 ▲설계/인테리어 ▲기계시공 ▲안전(안전공학) ▲주택영업 ▲경영지원(현장) 총 7개 직무다. 자세한 사항은 롯데그룹 채용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
롯데건설, 메타버스 '채용설명회' 개최
-
-
중견기업계, 향후 3년간 약 2만1,000명 인력 채용전망
- 중견기업계에 앞으로 3년간 약 2만1,000명 규모의 생산·기술·연구 인력 채용이 이뤄질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15일 한국중견기업연합회(중견련)가 발표한 ‘중견기업 생산·기술·연구 인력 현황 및 채용 전망 조사’에 따르면 기업부설연구소나 연구개발전담부서를 보유한 80개 응답 기업의 향후 3년 간 생산·기술·연구 인력 채용 예상 규모는 평균 18.8명으로 나타났다. 총 5,007개 중견기업 중 기업부설연구소나 연구개발전담부서를 보유한 1,108개 사를 기준으로 추산한 향후 3년 간 해당 부문 채용 규모는 약 2만1,000명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분야별 채용 규모는 건설·토목 분야가 5,700명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전기·전자 4,500명, 기계 3,400명, 소프트웨어 2,100명 등이었다. 학력별로는 학사 1만4,000명, 석사 4,300명, 박사 2,700명 순이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서도 중견기업의 65.4%는 최근 3년간 생산·기술·연구 인력 규모를 비슷한 수준으로 유지한 것으로 조사됐다. 응답 기업의 21.3%는 인력 규모를 확대했다. 또 중견기업들은 유연근무 등 업무환경 개선(28.3%), 높은 성과금 지급(25.7%), 학위 취득 지원(15.0%) 등 다양한 인센티브를 통해 인재확보에 힘쓰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견기업의 인력 확보 노력에도 고질적인 일자리 미스 매치 현상은 여전히 해소되지 못하고 있다. 응답자의 49.9%는 정상적인 경영 활동, 원활한 생산 시설 가동, 대내외 고객 주문 대응 등을 위한 생산·기술·연구 인력이 부족하다고 밝혔다. 학력별 필요 인력 규모는 학사 6,800명, 석사 2,500명, 박사 1,400명 순으로 조사됐다. 분야별 필요 인력은 건설·토목 2,200명, 전기·전자 2,100명, 기계 2,000명, 소프트웨어 1,600명 순이었다. 중견기업의 생산·기술·연구 인력 채용 경로로서 산·학 연계 사업 활용도는 다른 경로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았다. 인재 채용 경로로 산·학 연계 사업을 활용한다는 응답은 5.6%에 그쳐 민간 취업정보사이트(55.3%)와 헤드헌팅(14.3%), 자사 홈페이지(10.8%) 활용도에도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견기업 일자리 미스 매치 해소에 필요한 정부 지원으로는 연구개발비 세제 지원(34.8%), 인건비 일부 보조(34.1%), 중견기업 이미지 제고(16.6%), 산업 분야 우수 인력 양성(11.3%), 일자리박람회 등 채용 행사 개최(3.1%) 등이 꼽혔다. 반원익 중견련 상근부회장은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서도 65.4%의 중견기업이 생산·기술·연구 인력 규모를 유지한 것은 위기 이후에 대한 선제적 준비 태세”라며 “산업 현장의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업종별 특성을 면밀히 반영한 생산·기술·연구 인력 양성 및 지원 정책 혁신에 박차를 가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
- 직업동향
- 취업전망
-
중견기업계, 향후 3년간 약 2만1,000명 인력 채용전망
-
-
포스코건설, 해양의무경찰 취업멘토링 진행
- 포스코건설이 해양의무경찰을 대상으로 취업멘토링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취업멘토링 행사는 해양의무경찰의 사회 복귀 후 취업 지원을 위해 포스코건설과 해양경찰청, 중부지방고용노동청이 공동 기획했다. 포스코건설과 해경청은 지난해 11월 상호협력을 통한 해양환경보전 추진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행사에는 해경청과 전국 17개 지역 해양경찰서 소속 의경 47명이 참가했다. 건설 관련 전공뿐만 아니라 경영학, 광고홍보학 등 다양한 학문을 전공하는 의경들이 전국 각지에서 휴대폰이나 PC를 통한 화상 회의시스템으로 참여했다. 포스코건설 채용담당자가 자기소개서 작성법과 면접요령 등을 설명했다. 또 소그룹 멘토링을 통해 포스코건설 직원들이 건축설계, 토목설계, 플랜트엔지니어링, R&D, 경영기획 등 업무특성을 소개하고 실질적인 취업 준비 노하우를 설명했다. 중부지방고용노동청은 취업트렌드를 비롯해 복학 후 취업 준비 가이드를 제공하는 전문가 특강을 진행했다. 멘토링에 참여한 완도해양경찰서 강필성 수경은 "의무경찰 복무가 끝나고 학교로 돌아가면 취업준비를 어떻게 해야할 지 막막했는데 많은 도움이 됐다"며 "평소에 접하기 힘든 건설분야 직무 관련 정보도 얻고 직원들의 생생한 경험담을 들으며 자신감도 얻게 됐다"고 말했다. 박지완 포스코건설 플랜트사업본부 과장은 "10여년 전 전역 후 복학했을 때 막연한 불안감을 느껴봤기 때문에 의경들의 심정을 이해한다"며 "이번 멘토링이 청년들의 새로운 미래설계와 취업준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 직업동향
- 취업전망
-
포스코건설, 해양의무경찰 취업멘토링 진행
-
-
관악구 청년들 거점공간 ‘관악 청년청’ 건립 순항
- 관악구 청년종합활동 거점공간인 ‘관악 청년청’(남부순환로 1759) 건립 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민선 7기 관악구(구청장 박준희)는 청년 인구비율이 전국 1위(40%)인 구의 특성과 청년들의 잠재력과 가능성을 펼칠 수 있는 공간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상황을 파악, 청년들의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는 청년활동공간 플랫폼을 신설하기 위해 ‘관악 청년청’ 건립을 추진해 왔다. 지난 해 1월 설계착수 후 다양한 의견 수렴, 관련기관 협의, 중간보고회, 각종 인증 등의 절차를 거쳐 10월말 최종 설계가 완료됨에 따라 올 1월 건물 철거를 시작으로 현재 토목공사가 진행 중, 올해 말 준공을 목표로 건립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총 사업비 130억 원이 투입되는 관악 청년청은 ‘자유롭고 역동적인 청년활동과 지역사회와 소통하는 청년교류의 장'을 표현하는 최종 설계안을 바탕으로 지하 1, 지상 7층까지 연면적 1533.39㎡ 규모로 건립된다. 주요시설로는 2층에는 청년들의 커뮤니티 공간인 청년카페&바, 3∼4층은 행사나 회의를 위한 다목적 강당과 세미나실, 5층은 작업 전용공간인 개인작업실과 1인 미디어실, 6∼7층에는 협업을 위한 코워킹사무실, 청년 창업보육실, 공유 부엌 등이 구성될 예정이다. 구는 ‘관악 청년청‘이 청년을 위한 열린 공간의 역할과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청년들의 잠재능력을 키워 취업과 창업, 문화·예술 활동 및 커뮤니티가 결합된 청년정책 허브 기능을 수행하는 청년들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하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박준희 구청장은 “관악 청년청 건립을 차질 없이 추진해 청년들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관계형성과 정보 공유가 가능한 공간으로 만들어 낼 것”이라며 “앞으로도 청년들을 위한 다양한 인프라 구축과 청년 맞춤형 정책 추진으로 살고 싶고 머무르고 싶은 청년특구 관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
관악구 청년들 거점공간 ‘관악 청년청’ 건립 순항
-
-
여수광양항만공사, 올해 상반기 신입직원 9명 공개 채용
- 전남 여수광양항만공사는 올해 상반기 신입직원(정규직) 9명을 공개 채용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채용은 공사와 부산항만공사(BPA), 인천항만공사(IPA), 울산항만공사(UPA) 등 4개 항만공사가 합동으로 진행하며 지원자는 1개 항만공사만 선택해 지원할 수 있고 중복 지원은 불가하다. 신입직원(7급 가) 모집부문은 사무 6명(취업지원 대상자 1명 포함), 토목 1명, 기계 1명, 통신 1명 등 총 9명이다. 공사는 공정하고 투명한 채용 절차를 준수하고 직무능력 중심의 인재 채용을 위해 기존 채용 방식과 동일하게 NCS(국가직무능력표준) 기반의 블라인드 채용 방식으로 진행한다. 공사는 △지원서 접수(4월29일~5월6일) △필기시험(5월22일) △면접시험(6월3일)을 거쳐 6월11일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신입직원 채용과 관련한 구체적인 내용은 공사 홈페이지, 채용 전용 홈페이지, 알리오, 워크넷, 나라일터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 직업동향
- 취업전망
-
여수광양항만공사, 올해 상반기 신입직원 9명 공개 채용
-
-
한밭대, '1인 1 취업동아리’ 30명 모집
- ▲ 한밭대학교 대학 일자리본부가 오는 30일까지 재학생들의 전략적 취업 준비를 위한 30개의 1인 1 취업동아리’ 모집을 시작했다.ⓒ한밭대학교 한밭대학교 대학 일자리본부가 오는 30일까지 재학생들의 전략적 취업 준비를 위한 30개의 1인 1 취업동아리’ 모집에 나섰다. 19일 대학에 따르면 이번 모집은 학과별 자율주도 동아리 운영을 통해 교내 취업 면학 분위기 조성과 학과별 직무 중심 동아리 활동은 취업 준비를 하는 재학생들에게 직무능력뿐만 아니라 취업 의지를 확고하게 하려고 마련됐다. 올해 사업은 예년 7개의 직무 중심 취업동아리에 23개 학과 동아리를 추가해 총 30개 취업동아리, 상·하반기 총 600명의 재학생을 대상으로 대폭 확대해 시행한다. 우선 대학 일자리본부 주관 직무별 7개 취업동아리는 건설(건축·토목·설비), 생산·품질 엔지니어, 금융(은행·증권·보험), IT·프로그램 개발, 항공서비스, 공모전, 학사 장교에 각 10명의 학생을 모집하고 전담 취업지원관이 직무분석, 기업분석, 자기소개서, 면접 컨설팅 등을 지원한다. 학과별 23개 취업동아리는 10여 명의 인원을 모집해 전공 교수 지도로 학생 주도적으로 활동하게 되며, 직무 중심과 진출 분야에 특화된 취업상담과 동아리 카페 자유 이용, 자격증 프로그램 우선 선발권, 핵심역량 마일리지 혜택 등을 받는다. 또 대학 일자리본부는 학생들의 동아리 활동을 위해 30명 정도 수용 가능한 ‘JOB 생각 스터디 카페’와 ‘동아리 전용 강의실’을 구축했다. JOB 생각 스터디 카페 내 키오스크를 활용해 우수기업 정보를 탐색할 수 있으며, 전문 취업컨설턴트의 취업역량 특강, 실무멘토링, 취업상담 등에 상시로 참여할 수 있다. 취업동아리에 관심이 있는 3~4학년 한밭대 재학생들은 대학 일자리본부 취업가이드 모바일 북이나 워크넷에 오는 30일까지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
한밭대, '1인 1 취업동아리’ 30명 모집
-
-
포스코건설, 채용연계형 인턴 신입사원 및 경력직 채용
- 포스코건설은 채용연계형 인턴 신입사원과 경력사원을 13일부터 5월3일까지 모집한다. /사진제공=포스코건설 포스코건설은 채용연계형 인턴 신입사원과 경력사원을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신입사원 지원자격은 오는 9월 입사가 가능한 기 졸업자 및 올해 8월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한다. 채용분야는 기계, 전기, 건축, 토목, 안전 등 5개 분야이다. 경력사원은 설계, 시공, 안전, 노무, 홍보, IT 등 14개 분야의 전문가를 모집한다. 지원서 접수는 이날부터 오는 5월3일 오후 1시까지 포스코그룹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입사지원자들의 채용관련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해 사전 신청자를 대상으로 20일~22일 온라인 채용설명회도 개최한다. 인사 담당자와 직무별 선배사원이 직접 화상상담을 제공할 예정이다. 신입사원 모집 전형절차는 서류전형-AI역량검사-본사 인턴십(1개월)-현장 인턴십(1개월)-최종면접 순으로 진행된다. 최종 합격자 발표 및 입사는 9월로 예정돼 있다. 포스코건설 관계자는 "이번 상반기 채용의 가장 큰 변화는 지원자들에게 다양한 실무경험 제공 및 회사 조직문화 탐색 차원에서 인턴십을 도입해 4주간 본사 지원부서 근무 후 우수자에 한해 직무별로 4주간 현장실습을 진행한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경력사원 모집은 건설현장의 시공 관리자뿐 아니라 철도·터널 설계, 안전 진단, 노무사, 브랜드 기획, 빅 데이터(Big Data) 분석 등 각 분야 전문가를 채용할 예정이다. 해당 분야 최소 5년 이상의 경력이 있으면 지원할 수 있다. 포스코건설 채용 담당자는 "기업시민 경영이념에 대한 이해를 기반으로 미래 건설산업을 선도할 창의적인 아이디어나 실천의식을 갖춘 인재, 인턴실습을 통한 직무역량과 성장가능성이 높은 인재 선발에 중점을 둘 것"이라고 말했다.
-
- 직업동향
- 취업전망
-
포스코건설, 채용연계형 인턴 신입사원 및 경력직 채용
-
-
GH, 2021년 신입직원 80명 공개채용
-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기본주택과 3기 신도시 등 공사의 주요 정책을 주도적으로 추진해나가기 위해 신입직원 80명을 공개채용 한다고 6일 밝혔다. 채용은 공개경쟁시험 68명과 국가유공자·장애인 등 취업지원대상자 12명을 각각 일반직 6급으로 모집한다. GH는 분야별 전문 역량을 갖춘 인재채용을 위해 행정직은 기획, 인사, IT, 기록물, 회계·인사 등 5개 직무분야, 기술직은 토목, 건축, 도시 등 3개 직무분야로 세분화해 필기시험 및 1·2차 면접시험을 진행한다. 필기시험은 경기도 주관 공공기관 통합공채로 실시된다. 면접시험은 GH 주관 1단계 직무적합성 면접, 2단계 인성 면접으로 구성된 단계별 심층 면접이 이뤄진다. 채용과정은 출신지·학력·성별 등 불합리한 차별을 야기할 수 있는 항목을 요구하지 않는 블라인드 채용으로 진행된다. 원서접수는 오는 19일부터 23일 오후5시까지다. 7월초 최종합격자를 발표한다. 자세한 채용내용은 공사 홈페이지 공사소개 채용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헌욱 GH 사장은 “기본주택과 3기 신도시 등 주요 정책 수행기관으로서 선도적 역할 수행을 위해 조직과 정원을 대폭 확대했으며, 직원들의 경력개발을 위해 직무중심 인사제도를 도입하고 신규 학위과정을 개설했다”고 말했다.
-
- 직업동향
- 취업전망
-
GH, 2021년 신입직원 80명 공개채용
-
-
반도건설, 2021년 신입 및 경력직 공채 통해 45명 신규채용
- 반도건설은 2021년 신입 및 경력직 공채를 통해 총 45명의 직원을 신규 채용했다고 21일 밝혔다. 반도건설에 따르면 지난해 연말 진행된 공개 채용에는 45명 선발에 2000여 명의 지원자가 지원해 평균 45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건축 △토목 △설비 △전기 △안전관리 △현장관리 △공공영업 △설계 △회계 △자금 분야에 신입 및 경력 직원을 채용했으며, 전형절차는 서류전형, 1차 면접, 2차 면접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채용은 반도건설의 사업 다각화 및 사업영역 확장에 따른 적극적인 인재영입과 전문기술 인력 확보 및 육성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반도건설은 공채를 통해 젊은 피를 수혈해 ‘유보라’ 브랜드만의 차별화된 특화상품 개발과 첨단기술력에 최근 트렌드를 접목하는 등 경쟁력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반도건설 관계자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기존 주택사업뿐만 아니라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사업 다각화에 주력할 것”이라며 “올해는 한층 업그레이드된 감각적이고 혁신적인 ‘반도유보라’만의 특화상품을 선보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반도건설은 지난 12일 한국공학교육인증원과 ‘공학교육인증 졸업자 우대 및 제도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반도건설은 이번 협약을 통해 신규 채용 시 입사지원서 양식에 공학교육인증 이수 여부를 표기하고 공학교육인증 프로그램을 이수한 졸업생이 지원하면 서류전형 시 우대하기로 했다.
-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
반도건설, 2021년 신입 및 경력직 공채 통해 45명 신규채용
-
-
용산구, 2021년도 청년 일자리사업 '청년 내일로 프로젝트' 진행
- 서울 용산구(구청장 성장현)는 2021년도 청년 일자리사업 '청년 내일로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주요 사업으로는 △일자리 체험형 인턴 프로그램 △취업지원 프로그램 △청년 일자리창출 보조금 사업 △전문가양성 교육연계 취업지원 △민관협력 일자리창출 공모사업 등이 있다. 일자리 체험형 인턴 프로그램은 청년의 전공, 특기를 살려 전문 분야에서 직무경험을 쌓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박물관 전문가 양성과정과 청년 직장체험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박물관 전문가 양성과정은 서울시민인 만 18~39세 청년 8명을 대상으로 한다. 근무지는 국립중앙박물관, 용산구청, 이봉창 의사 역사울림관이다. 업무는 국립중앙박물관 홍보마케팅(2명), 도서관 운영 지원(1명), 어린이 박물관 전시·교육 지원(1명), 전시디자인 업무지원(1명)과 용산구청 역사박물관 건립 지원(2명), 이봉창 의사 역사울림관 운영지원(1명) 등이다.근무기간은 3~12월, 임금은 서울시 생활임금(시급 1만710원)을 적용한다. 모집 기간은 29일까지며 구는 서류, 면접 심사를 거쳐 2월 말 합격자를 발표한다. 청년 직장체험 프로그램은 오는 7~11월 진행된다. 만 18~39세 청년 5명에게 관내 주한 외국 대사관 및 구 유관기관에서 인턴으로 일할 기회를 준다. 오는 4월 참여기관을 모집, 6월 참여자를 선발한다.취업지원 프로그램은 취업 청년특강, 기업탐방단 및 일자리카페 운영으로 나눴다. 취업 특강은 기업별 채용유형에 맞춰 연 1회 진행한다. 기업탐방단은 지역 내 기업과 연계해 청년 40명에게 현장견학 기회를 연 2회 제공할 예정이다. 일자리카페는 용산전자상상가, 용산꿈나무종합타운에서 1곳씩 운영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에 맞춰 개방 여부를 수시로 조정하고 있다. 청년 일자리창출 보조금사업은 국·시·구비 매칭 사업으로 구 재정비사업과(지역 토목전문인 양성지원 및 취업알선), 건축과(건축사사무소 및 건축현장 인턴지원), 일자리경제과(중소기업 및 SNS 마케팅 전문가 일자리창출)에서 각각 담당한다.취업 연계 전문가 양성과정은 구, 한국무역협회가 함께한다. 만 18~39세 용산구민을 대상으로 스마트클라우드(SC) IT마스터(3~12월), 무역마스터(1~3월) 과정을 운영해 관련 분야 취업을 돕는다. 구 일자리기금으로 교육비를 전액 지원하기로 했다. 민관협력 일자리창출 공모사업은 법인 및 비영리단체 등으로부터 신청을 받아 구가 운영 예산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구는 지난달 참여기관을 모집, 총 9개 사업을 접수했으며 이달 말 일자리기금위원회를 열고 지원 대상을 확정한다. 성장현 구청장은 "우리구는 전국 최대 규모인 120억원의 일자리기금을 조성해 맞춤형 청년 취업연계 교육, 창업자금 저리 융자 등에 사용하고 있다"며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청년층을 위해 구가 가진 역량을 총동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
용산구, 2021년도 청년 일자리사업 '청년 내일로 프로젝트' 진행
-
-
신동아건설, 2021년 신입, 경력직 공개채용 진행
- 신동아건설이 2021년 제54기 공개채용을 진행한다. 11일 건설취업플랫폼 건설워커에 따르면, 이번 채용의 모집부문은 건축, 토목, 기계, 전기, 보건, 사무(현장관리, 전산), 영업(개발사업, 정비사업) 등이다. 경력직 지원요건은 ▲4년제 정규대학(학사) 졸업자 ▲관련계열 전공자 및 관련 기사 자격 소지자 우대 ▲세부직종별 경력 충족자 등이며 신입사원 응시자격은 ▲4년제 정규대학(학사) 졸업자, 2021년 2월 졸업예정자 포함 ▲전학년 평균 평점 4.5만점 환산 3.0 이상 ▲전역 장교 우대 ▲관련계열 전공자 및 자격증 소지자 우대 ▲보건직의 경우 안전 자격 보유자 우대, 전산직의 경우 웹프로그래밍 개발 가능자 우대 등이다. 서류접수는 오는 24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입사지원하면 된다. 전형절차는 입사지원, 서류전형, 1차 면접, 2차 면접, 신체검사, 채용 순이다. 서류전형 합격자는 1월 중에 통보 예정이며, 2월 중 1, 2차 면접전형을 진행할 계획이다. 전형절차 및 채용인원은 기업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건설워커 홈페이지에서 해당 모집공고를 참고하면 된다.
-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
신동아건설, 2021년 신입, 경력직 공개채용 진행
-
-
서울교통공사, 신입사원 559명 공채
- 코로나19로 어려운 환경에서도 서울교통공사(사장 김상범, 이하 공사)가 양질의 일자리 마련을 위해 대규모 신입사원 공개채용에 나선다. 일반 공채는 13개 분야에서 445명을 채용한다. 직종별 채용 인원은 사무 99명, 승무 86명, 차량 88명, 전기 27명, 정보통신 6명, 신호 22명, 기계 14명, 전자 6명, 궤도·토목 21명, 건축 10명, 승강장 안전문 20명, 영양사 1명, 후생 지원(조리) 45명이다.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는 별도 전형을 통해 114명을 채용한다. 장애인 61명, 보훈대상자 30명, 기술·기능계 고졸(졸업예정자 포함) 기능 인재 23명이다. 채용 절차는 필기시험, 인성검사, 면접시험순이다. 지원자는 9월 14일 오전 10시부터 18일 오후 5시까지 서울교통공사 누리집(www.seoulmetro.co.kr)에서 입사지원서를 접수하면 된다. 필기시험은 NCS 직업기초능력평가와 직무수행능력평가 2개 과목으로 치러진다. 단 사무직종은 직무수행능력평가 없이 NCS 직업기초능력평가 1개 과목만 실시한다. 필기시험 날짜는 10월 11일이며, 필기시험 장소 등 자세한 사항은 9월 25일 공사 홈페이지에 공지할 예정이다. 공사는 이번 신규채용 필기시험에 대규모 응시자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코로나19 방역 관리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우선 코로나19의 지역사회 전파를 막고 응시자의 건강 보호를 위해 시험일 기준 확진자 및 자가격리대상자는 필기시험 응시가 불가하고 시험 당일에는 응시자들의 체온을 전부 측정해 이상이 없는 응시자는 일반 시험실에서 시험을 치르게 한다. 이상 증상이 나타난 응시자는 2차 발열 체크 후 방역관리 대기실로 이동시키고, 증상에 따라 예비 시험실에서의 응시 가능 여부가 결정된다. 고사장마다 방역관리 대기실 및 예비 시험실을 설치하고, 체온 측정 시 이상증세를 보인 응시자는 추가 발열 검사 및 문진을 받는다. 이 결과에 따라 예비 시험 응시 가능 여부가 결정된다. 필기시험은 고사실당 응시인원 최소화를 위해 오전·오후로 나뉘어 치러지며, 전문 방역업체가 고사장 전체 소독을 시행한다. 이 밖에도 고사장 별로 유관기관(관할 보건소, 소방서 및 의료기관)과 비상연락체계를 구축하고, 특이사항 발생 시 즉시 대응할 계획이다. 김상범 서울교통공사 사장은 "수도권 내 코로나19가 집단감염 양상을 보이는 위기 상황인 만큼 정부 방역지침을 준수해 철저한 방역 관리하에 공개 채용을 진행하고자 한다"며 "공사의 미래를 짊어질 우수한 역량과 열정을 가진 인재들이 많이 지원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
- 직업동향
- 고용대박
-
서울교통공사, 신입사원 559명 공채
-
-
화성시, 5개 공공기관 통합채용 실시
- 화성시청 전경 경기도 화성시가 코로나19로 위축된 고용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신규직원 채용에 공정성을 기하고자 '2020 상반기 통합채용'을 실시한다. 참여 기관은 화성도시공사(20명), 화성시문화재단(6명), 여성가족청소년재단(6명), 인재육성재단(10명), 푸드통합지원센터(5명) 등 5개 기관이다. 6급 일반직(정규직)으로 총 47명을 모집하며, 행정, 전산, 전기, 기계, 건축, 토목, 조경, 농업 등 15개 분야에 학예사, 가정폭력상담원, 청소년지도사, 사회복지사 등이 포함됐다. 원서 접수는 화성시 통합채용 사이트에서 16일부터 23일까지 5일간 진행된다. 30일에는 필기시험 대상자 및 시험장소가 발표되며, 필기시험은 내달 4일 NCS(국가직무능력표준)와 전공과목 등으로 진행된다. 기관별 채용분야 및 시험과목 등 자세한 내용은 화성시 통합채용사이트를 확인하거나 해당 채용기관에 문의하면 된다.
-
- 직업동향
- 취업전망
-
화성시, 5개 공공기관 통합채용 실시
일자리창출 검색결과
-
-
남동발전, "청년일자리 창출 앞장선다"
- 지난 7일 경상대학교에서 열린 직무탐색 심층교육 현장 한국남동발전이 청년일자리 창출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펼치고 있다. 한국남동발전은 지난 7일 경상대학교에서 청년구직자를 대상으로 취업성공에 도움을 주기위해 직무탐색 심층교육을 시행했다고 13일 밝혔다.이날 교육은 청년 구직자들에게 평소 직무에 관해 궁금한 점을 해소하고 직무와 연계된 취업노하우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보다 앞서 남동발전은 지난달 23일 경남 진주시 경남과학기술대학교에서 청년구직자를 대상으로 남동발전 7개 직무분야(사무, 기계, 전기, 화학, ICT, 건축, 토목)에 관한 직무박람회를 가지기도 했다.남동발전은 직무박람회를 통해 7개 분야 멘토링을 통해 발전사 입사를 원하는 구직자들에게 직무별 취업준비 노하우 등에 대해 미리 탐색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이처럼 한국남동발전은 지난해 6월 진주 본사에 청년일자리지원센터를 개소하고, 취업상담, 구직활동경비지원, 멘토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구직자들의 취업을 지원하고 있다.
-
- 직업동향
- 취업전망
-
남동발전, "청년일자리 창출 앞장선다"
-
-
SH공사, 하반기 신입사원 51명 채용
-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는 사무직 24명과 기술직 27명 등 신입사원 51명을 공개채용 한다고 3일 밝혔다. 사무직은 경영지원과 사업관리, 지적 분야의 신입사원을 뽑는다. 기술직은 토목, 건축, 기계, 전기, 환경 분야에서 뽑는다. 경영지원과 사업관리 분야는 채용 인원 중 일부를 장애인 할당으로 뽑는다. 채용은 전면 블라인드 방식으로 진행된다. 연령·성별·사진·학력 등 인적사항을 배제한 입사지원서를 내야 하며, 기본 자격을 갖춘 모든 지원자들이 필기시험을 볼 수 있다. 채용절차는 서류전형과 필기, 면접전형 순이다. 국가직무능력표준(NCS) 기반으로 지원자의 직무역량을 검증한다. 채용직무별 자세한 직무설명서를 보려면 공사 홈페이지와 채용공고를 확인하면 된다. 지원자는 오는 4일부터 24일까지 공사 채용 홈페이지를 동해 응시원서를 내면 된다. 공사는 10월 중 1·2차 필기시험을, 11월 중 면접시험을 진행한다. 최종 합격자는 11월 14일 발표될 예정이다. SH공사는 주거복지직 신입사원 18명(사무원 5명, 기술원 13명)도 6일부터 별도로 모집한다. 주거복지직은 임대주택관리를 전담하는 직원이다. 사무원은 일반공개 경쟁과 장애인 구분모집으로 뽑는다. 기술원은 13명 전원 고졸기능 인재 추천채용으로 모집한다. 주거복지직은 서류전형, 필기전형(직업기초능력평가), 인성검사와 면접전형으로 진행되며 최종합격자는 12월 5일 발표될 예정이다.
-
- 직업동향
- 취업전망
-
SH공사, 하반기 신입사원 51명 채용
포토뉴스 검색결과
-
-
부산 금정구,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발
- 부산 금정구(구청장 김재윤)는 지난 22일 창의적이고 전문적인 업무 추진으로 적극행정 공직문화 확산과 구민 편익 증진에 기여한 2022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7명을 선발했다고 밝혔다. 금정구는 각 부서에서 추천한 적극행정 사례를 대상으로 1차 실무심사, 2차 온라인 구민 및 직원투표, 마지막으로 인사위원회 심의·의결을 거쳐 7명(최우수 1명, 우수 3명, 장려 3명)을 최종 선발했으며 근무성적평정 가점과 특별휴가 등 인센티브를 부여하기로 했다. 심의 결과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최우수'는 부산시 최초로 온천천 보행자 진출입 원격제어시스템을 구축한 건설과 정성수 토목2팀장이 선정됐다. '우수'는 이원화돼 있던 공중화장실 관리체계를 통합한 자원순환과 서인숙 오수정화팀장, 김익환 주무관 및 현대적 산불진화체계를 구축한 공원녹지과 김미성 주무관이 선정됐다. '장려'는 아홉산과 상현마을을 잇는 '회동호 누리교' 개통 사업을 추진한 건설과 이상규 주무관 및 사회복지관 기능보강사업을 추진한 사회복지과 김명실 복지기획팀장, 이주현 주무관이 선정됐다. 김재윤 금정구청장은 "조직 내 적극행정을 우대하는 제도적 기반을 더욱 확대해 나갈 것이며, 적극행정의 선순환을 통해 구민이 체감하는 성과 창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
부산 금정구,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발
-
-
DL건설, '2022년 인턴사원 채용' 실시
- DL건설, 2022년 인턴사원 채용 실시. (이미지=DL건설 제공) DL건설이 '2022년 인턴사원 채용'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채용은 채용연계형 인턴 선발로, 4년제 정규대학교 이상 기졸업자 혹은 내년도 2월 졸업 예정자를 대상으로 한다. 모집 분야는 건축, 설비, 토목, 안전, 관리, 영업 등이다. 2015년부터 진행되고 있는 DL건설의 인턴사원 채용 중 가장 큰 규모다. 다음 달 7일까지 자사 채용홈페이지를 통해 지원서를 접수받을 예정이다. 선발된 인턴사원은 내년 1월3일부터 2월15일까지 약 6주간의 인턴십 기간을 갖는다. 이 기간 동안의 성과를 바탕으로 최종 심사를 진행해 우수 평가자는 정규직으로 전환된다. 서류접수 기간 동안 DL건설은 채용 홈페이지 내 각 모집분야별 '선배 사원 이야기' 코너를 마련해 직무 내용 및 합격 팁을 제공한다. 한편 DL건설은 지난 달 그룹명 변경에 따라 기존 대림건설에서 사명을 바꿨다. DL이앤씨와 함께 'e편한세상' 브랜드를 공유하는 DL건설은 건축 및 토목 분야에서의 경쟁력을 바탕으로 디벨로퍼로의 전환을 준비하고 있다. 지난 7월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올해 건설사 시공능력평가(도급순위)에서는 전년 대비 5단계 상승한 12위를 기록했다.
-
- 직업동향
- 취업전망
-
DL건설, '2022년 인턴사원 채용' 실시
-
-
롯데건설, 메타버스 '채용설명회' 개최
- 롯데월드타워 전망대 SKY31을 구현한 설명회 ZONE. 롯데건설 제공 롯데건설(하석주 대표이사)은 메타버스를 활용한 채용설명회(L-Town)를 지난 25일 개최하였다. 코로나바이러스19로 대면 행사가 어려운 상황에서 구직자들에게 유용한 채용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메타버스 플랫폼 게더타운(Gather Town)을 활용해 채용설명회를 진행했으며, 총 400여 명의 구직자들이 사전 신청하였다. 롯데건설 메타버스 채용설명회장인 엘 타운(L-Town)에는 롯데건설의 시그니처 건축물을 배경으로 한 가상세계로 구현되었으며 ▲롯데캐슬을 공간으로 한 직무상담 존 ▲롯데월드타워 전망대 SKY31을 구현한 설명회 존 ▲실제 건설 현장 재현한 홍보영상 존 ▲롯데월드를 배경으로한 퀴즈 존 등을 마련했다. 직무 상담 존에서는 금회 채용을 진행하는 7개 직무의 실무자들과 채용담당자가 해당 직무에 대한 소개와 상담을 진행했다. 설명회 존에서는 롯데건설의 실제 면접관이 참여한 모의면접과 채용담당자가 설명하는 채용설명회가 라이브 방송으로 진행돼 구직자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채용설명회 종료 후 실시된 설문조사에서는 응답자의 97%가 메타버스 채용설명회를 처음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채용은 직무에 적합한 인재를 필요한 시점에 빠르게 채용하기 위해 상시 채용으로 진행한다. 지원서 접수 기간은 오는 29일 18시까지이며, 모집직무는 ▲토목시공 ▲건축시공 ▲설계/인테리어 ▲기계시공 ▲안전(안전공학) ▲주택영업 ▲경영지원(현장) 총 7개 직무다. 자세한 사항은 롯데그룹 채용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
롯데건설, 메타버스 '채용설명회' 개최
-
-
한국철도, 하반기 신입사원 600명 채용
- 한국철도는 올해 하반기 신입사원 600명을 공개 채용한다고 5일 밝혔다. 채용인원은 일반공채 260명, 고졸전형 180명, 보훈추천 140명, 장애인 20명 등이다. 직무별로는 일반공채와 보훈·장애인 채용인원을 합산해 사무영업 144명, 운전 35명, 차량 190명, 토목 120명, 건축 12명, 전기통신 99명 등으로 구분해 신입사원을 선발한다. 지원서 접수는 이달 17일 오후 2시~19일 오후 2시까지 한국철도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된다. 한국철도는 지원서 접수 마감 후 서류검증, 필기시험, 면접 등 채용절차를 거쳐 최종 합격자를 선발할 계획이다. 채용절차는 학력, 연령, 어학성적 등을 반영하지 않는 ‘블라인드 채용’을 원칙으로 진행된다. 또 일반공채 및 고졸전형은 전국 6개 권역별(차량 분야는 5개 권역)로 지역별 인재가 지원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한국철도 홈페이지에 게시된 채용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한국철도는 ‘혁신도시 조성 및 발전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전국권 및 충청권 채용인원의 21%를 한국철도 본사 소재지인 대전·세종·충청 지역 소재 대학 또는 고등학교 졸업자로 선발할 계획이다. 한국철도 정왕국 사장직무대행은 “코로나19 상황이 엄중한 점을 감안해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 안전하고 공정한 인재채용이 이뤄질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
- 직업동향
- 고용대박
-
한국철도, 하반기 신입사원 600명 채용
-
-
중견기업계, 향후 3년간 약 2만1,000명 인력 채용전망
- 중견기업계에 앞으로 3년간 약 2만1,000명 규모의 생산·기술·연구 인력 채용이 이뤄질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15일 한국중견기업연합회(중견련)가 발표한 ‘중견기업 생산·기술·연구 인력 현황 및 채용 전망 조사’에 따르면 기업부설연구소나 연구개발전담부서를 보유한 80개 응답 기업의 향후 3년 간 생산·기술·연구 인력 채용 예상 규모는 평균 18.8명으로 나타났다. 총 5,007개 중견기업 중 기업부설연구소나 연구개발전담부서를 보유한 1,108개 사를 기준으로 추산한 향후 3년 간 해당 부문 채용 규모는 약 2만1,000명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분야별 채용 규모는 건설·토목 분야가 5,700명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전기·전자 4,500명, 기계 3,400명, 소프트웨어 2,100명 등이었다. 학력별로는 학사 1만4,000명, 석사 4,300명, 박사 2,700명 순이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서도 중견기업의 65.4%는 최근 3년간 생산·기술·연구 인력 규모를 비슷한 수준으로 유지한 것으로 조사됐다. 응답 기업의 21.3%는 인력 규모를 확대했다. 또 중견기업들은 유연근무 등 업무환경 개선(28.3%), 높은 성과금 지급(25.7%), 학위 취득 지원(15.0%) 등 다양한 인센티브를 통해 인재확보에 힘쓰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견기업의 인력 확보 노력에도 고질적인 일자리 미스 매치 현상은 여전히 해소되지 못하고 있다. 응답자의 49.9%는 정상적인 경영 활동, 원활한 생산 시설 가동, 대내외 고객 주문 대응 등을 위한 생산·기술·연구 인력이 부족하다고 밝혔다. 학력별 필요 인력 규모는 학사 6,800명, 석사 2,500명, 박사 1,400명 순으로 조사됐다. 분야별 필요 인력은 건설·토목 2,200명, 전기·전자 2,100명, 기계 2,000명, 소프트웨어 1,600명 순이었다. 중견기업의 생산·기술·연구 인력 채용 경로로서 산·학 연계 사업 활용도는 다른 경로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았다. 인재 채용 경로로 산·학 연계 사업을 활용한다는 응답은 5.6%에 그쳐 민간 취업정보사이트(55.3%)와 헤드헌팅(14.3%), 자사 홈페이지(10.8%) 활용도에도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견기업 일자리 미스 매치 해소에 필요한 정부 지원으로는 연구개발비 세제 지원(34.8%), 인건비 일부 보조(34.1%), 중견기업 이미지 제고(16.6%), 산업 분야 우수 인력 양성(11.3%), 일자리박람회 등 채용 행사 개최(3.1%) 등이 꼽혔다. 반원익 중견련 상근부회장은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서도 65.4%의 중견기업이 생산·기술·연구 인력 규모를 유지한 것은 위기 이후에 대한 선제적 준비 태세”라며 “산업 현장의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업종별 특성을 면밀히 반영한 생산·기술·연구 인력 양성 및 지원 정책 혁신에 박차를 가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
- 직업동향
- 취업전망
-
중견기업계, 향후 3년간 약 2만1,000명 인력 채용전망
-
-
포스코건설, 해양의무경찰 취업멘토링 진행
- 포스코건설이 해양의무경찰을 대상으로 취업멘토링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취업멘토링 행사는 해양의무경찰의 사회 복귀 후 취업 지원을 위해 포스코건설과 해양경찰청, 중부지방고용노동청이 공동 기획했다. 포스코건설과 해경청은 지난해 11월 상호협력을 통한 해양환경보전 추진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행사에는 해경청과 전국 17개 지역 해양경찰서 소속 의경 47명이 참가했다. 건설 관련 전공뿐만 아니라 경영학, 광고홍보학 등 다양한 학문을 전공하는 의경들이 전국 각지에서 휴대폰이나 PC를 통한 화상 회의시스템으로 참여했다. 포스코건설 채용담당자가 자기소개서 작성법과 면접요령 등을 설명했다. 또 소그룹 멘토링을 통해 포스코건설 직원들이 건축설계, 토목설계, 플랜트엔지니어링, R&D, 경영기획 등 업무특성을 소개하고 실질적인 취업 준비 노하우를 설명했다. 중부지방고용노동청은 취업트렌드를 비롯해 복학 후 취업 준비 가이드를 제공하는 전문가 특강을 진행했다. 멘토링에 참여한 완도해양경찰서 강필성 수경은 "의무경찰 복무가 끝나고 학교로 돌아가면 취업준비를 어떻게 해야할 지 막막했는데 많은 도움이 됐다"며 "평소에 접하기 힘든 건설분야 직무 관련 정보도 얻고 직원들의 생생한 경험담을 들으며 자신감도 얻게 됐다"고 말했다. 박지완 포스코건설 플랜트사업본부 과장은 "10여년 전 전역 후 복학했을 때 막연한 불안감을 느껴봤기 때문에 의경들의 심정을 이해한다"며 "이번 멘토링이 청년들의 새로운 미래설계와 취업준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 직업동향
- 취업전망
-
포스코건설, 해양의무경찰 취업멘토링 진행
-
-
관악구 청년들 거점공간 ‘관악 청년청’ 건립 순항
- 관악구 청년종합활동 거점공간인 ‘관악 청년청’(남부순환로 1759) 건립 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민선 7기 관악구(구청장 박준희)는 청년 인구비율이 전국 1위(40%)인 구의 특성과 청년들의 잠재력과 가능성을 펼칠 수 있는 공간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상황을 파악, 청년들의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는 청년활동공간 플랫폼을 신설하기 위해 ‘관악 청년청’ 건립을 추진해 왔다. 지난 해 1월 설계착수 후 다양한 의견 수렴, 관련기관 협의, 중간보고회, 각종 인증 등의 절차를 거쳐 10월말 최종 설계가 완료됨에 따라 올 1월 건물 철거를 시작으로 현재 토목공사가 진행 중, 올해 말 준공을 목표로 건립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총 사업비 130억 원이 투입되는 관악 청년청은 ‘자유롭고 역동적인 청년활동과 지역사회와 소통하는 청년교류의 장'을 표현하는 최종 설계안을 바탕으로 지하 1, 지상 7층까지 연면적 1533.39㎡ 규모로 건립된다. 주요시설로는 2층에는 청년들의 커뮤니티 공간인 청년카페&바, 3∼4층은 행사나 회의를 위한 다목적 강당과 세미나실, 5층은 작업 전용공간인 개인작업실과 1인 미디어실, 6∼7층에는 협업을 위한 코워킹사무실, 청년 창업보육실, 공유 부엌 등이 구성될 예정이다. 구는 ‘관악 청년청‘이 청년을 위한 열린 공간의 역할과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청년들의 잠재능력을 키워 취업과 창업, 문화·예술 활동 및 커뮤니티가 결합된 청년정책 허브 기능을 수행하는 청년들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하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박준희 구청장은 “관악 청년청 건립을 차질 없이 추진해 청년들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관계형성과 정보 공유가 가능한 공간으로 만들어 낼 것”이라며 “앞으로도 청년들을 위한 다양한 인프라 구축과 청년 맞춤형 정책 추진으로 살고 싶고 머무르고 싶은 청년특구 관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
관악구 청년들 거점공간 ‘관악 청년청’ 건립 순항
-
-
여수광양항만공사, 올해 상반기 신입직원 9명 공개 채용
- 전남 여수광양항만공사는 올해 상반기 신입직원(정규직) 9명을 공개 채용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채용은 공사와 부산항만공사(BPA), 인천항만공사(IPA), 울산항만공사(UPA) 등 4개 항만공사가 합동으로 진행하며 지원자는 1개 항만공사만 선택해 지원할 수 있고 중복 지원은 불가하다. 신입직원(7급 가) 모집부문은 사무 6명(취업지원 대상자 1명 포함), 토목 1명, 기계 1명, 통신 1명 등 총 9명이다. 공사는 공정하고 투명한 채용 절차를 준수하고 직무능력 중심의 인재 채용을 위해 기존 채용 방식과 동일하게 NCS(국가직무능력표준) 기반의 블라인드 채용 방식으로 진행한다. 공사는 △지원서 접수(4월29일~5월6일) △필기시험(5월22일) △면접시험(6월3일)을 거쳐 6월11일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신입직원 채용과 관련한 구체적인 내용은 공사 홈페이지, 채용 전용 홈페이지, 알리오, 워크넷, 나라일터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 직업동향
- 취업전망
-
여수광양항만공사, 올해 상반기 신입직원 9명 공개 채용
-
-
한밭대, '1인 1 취업동아리’ 30명 모집
- ▲ 한밭대학교 대학 일자리본부가 오는 30일까지 재학생들의 전략적 취업 준비를 위한 30개의 1인 1 취업동아리’ 모집을 시작했다.ⓒ한밭대학교 한밭대학교 대학 일자리본부가 오는 30일까지 재학생들의 전략적 취업 준비를 위한 30개의 1인 1 취업동아리’ 모집에 나섰다. 19일 대학에 따르면 이번 모집은 학과별 자율주도 동아리 운영을 통해 교내 취업 면학 분위기 조성과 학과별 직무 중심 동아리 활동은 취업 준비를 하는 재학생들에게 직무능력뿐만 아니라 취업 의지를 확고하게 하려고 마련됐다. 올해 사업은 예년 7개의 직무 중심 취업동아리에 23개 학과 동아리를 추가해 총 30개 취업동아리, 상·하반기 총 600명의 재학생을 대상으로 대폭 확대해 시행한다. 우선 대학 일자리본부 주관 직무별 7개 취업동아리는 건설(건축·토목·설비), 생산·품질 엔지니어, 금융(은행·증권·보험), IT·프로그램 개발, 항공서비스, 공모전, 학사 장교에 각 10명의 학생을 모집하고 전담 취업지원관이 직무분석, 기업분석, 자기소개서, 면접 컨설팅 등을 지원한다. 학과별 23개 취업동아리는 10여 명의 인원을 모집해 전공 교수 지도로 학생 주도적으로 활동하게 되며, 직무 중심과 진출 분야에 특화된 취업상담과 동아리 카페 자유 이용, 자격증 프로그램 우선 선발권, 핵심역량 마일리지 혜택 등을 받는다. 또 대학 일자리본부는 학생들의 동아리 활동을 위해 30명 정도 수용 가능한 ‘JOB 생각 스터디 카페’와 ‘동아리 전용 강의실’을 구축했다. JOB 생각 스터디 카페 내 키오스크를 활용해 우수기업 정보를 탐색할 수 있으며, 전문 취업컨설턴트의 취업역량 특강, 실무멘토링, 취업상담 등에 상시로 참여할 수 있다. 취업동아리에 관심이 있는 3~4학년 한밭대 재학생들은 대학 일자리본부 취업가이드 모바일 북이나 워크넷에 오는 30일까지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
한밭대, '1인 1 취업동아리’ 30명 모집
-
-
포스코건설, 채용연계형 인턴 신입사원 및 경력직 채용
- 포스코건설은 채용연계형 인턴 신입사원과 경력사원을 13일부터 5월3일까지 모집한다. /사진제공=포스코건설 포스코건설은 채용연계형 인턴 신입사원과 경력사원을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신입사원 지원자격은 오는 9월 입사가 가능한 기 졸업자 및 올해 8월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한다. 채용분야는 기계, 전기, 건축, 토목, 안전 등 5개 분야이다. 경력사원은 설계, 시공, 안전, 노무, 홍보, IT 등 14개 분야의 전문가를 모집한다. 지원서 접수는 이날부터 오는 5월3일 오후 1시까지 포스코그룹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입사지원자들의 채용관련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해 사전 신청자를 대상으로 20일~22일 온라인 채용설명회도 개최한다. 인사 담당자와 직무별 선배사원이 직접 화상상담을 제공할 예정이다. 신입사원 모집 전형절차는 서류전형-AI역량검사-본사 인턴십(1개월)-현장 인턴십(1개월)-최종면접 순으로 진행된다. 최종 합격자 발표 및 입사는 9월로 예정돼 있다. 포스코건설 관계자는 "이번 상반기 채용의 가장 큰 변화는 지원자들에게 다양한 실무경험 제공 및 회사 조직문화 탐색 차원에서 인턴십을 도입해 4주간 본사 지원부서 근무 후 우수자에 한해 직무별로 4주간 현장실습을 진행한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경력사원 모집은 건설현장의 시공 관리자뿐 아니라 철도·터널 설계, 안전 진단, 노무사, 브랜드 기획, 빅 데이터(Big Data) 분석 등 각 분야 전문가를 채용할 예정이다. 해당 분야 최소 5년 이상의 경력이 있으면 지원할 수 있다. 포스코건설 채용 담당자는 "기업시민 경영이념에 대한 이해를 기반으로 미래 건설산업을 선도할 창의적인 아이디어나 실천의식을 갖춘 인재, 인턴실습을 통한 직무역량과 성장가능성이 높은 인재 선발에 중점을 둘 것"이라고 말했다.
-
- 직업동향
- 취업전망
-
포스코건설, 채용연계형 인턴 신입사원 및 경력직 채용
-
-
GH, 2021년 신입직원 80명 공개채용
-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기본주택과 3기 신도시 등 공사의 주요 정책을 주도적으로 추진해나가기 위해 신입직원 80명을 공개채용 한다고 6일 밝혔다. 채용은 공개경쟁시험 68명과 국가유공자·장애인 등 취업지원대상자 12명을 각각 일반직 6급으로 모집한다. GH는 분야별 전문 역량을 갖춘 인재채용을 위해 행정직은 기획, 인사, IT, 기록물, 회계·인사 등 5개 직무분야, 기술직은 토목, 건축, 도시 등 3개 직무분야로 세분화해 필기시험 및 1·2차 면접시험을 진행한다. 필기시험은 경기도 주관 공공기관 통합공채로 실시된다. 면접시험은 GH 주관 1단계 직무적합성 면접, 2단계 인성 면접으로 구성된 단계별 심층 면접이 이뤄진다. 채용과정은 출신지·학력·성별 등 불합리한 차별을 야기할 수 있는 항목을 요구하지 않는 블라인드 채용으로 진행된다. 원서접수는 오는 19일부터 23일 오후5시까지다. 7월초 최종합격자를 발표한다. 자세한 채용내용은 공사 홈페이지 공사소개 채용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헌욱 GH 사장은 “기본주택과 3기 신도시 등 주요 정책 수행기관으로서 선도적 역할 수행을 위해 조직과 정원을 대폭 확대했으며, 직원들의 경력개발을 위해 직무중심 인사제도를 도입하고 신규 학위과정을 개설했다”고 말했다.
-
- 직업동향
- 취업전망
-
GH, 2021년 신입직원 80명 공개채용
-
-
반도건설, 2021년 신입 및 경력직 공채 통해 45명 신규채용
- 반도건설은 2021년 신입 및 경력직 공채를 통해 총 45명의 직원을 신규 채용했다고 21일 밝혔다. 반도건설에 따르면 지난해 연말 진행된 공개 채용에는 45명 선발에 2000여 명의 지원자가 지원해 평균 45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건축 △토목 △설비 △전기 △안전관리 △현장관리 △공공영업 △설계 △회계 △자금 분야에 신입 및 경력 직원을 채용했으며, 전형절차는 서류전형, 1차 면접, 2차 면접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채용은 반도건설의 사업 다각화 및 사업영역 확장에 따른 적극적인 인재영입과 전문기술 인력 확보 및 육성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반도건설은 공채를 통해 젊은 피를 수혈해 ‘유보라’ 브랜드만의 차별화된 특화상품 개발과 첨단기술력에 최근 트렌드를 접목하는 등 경쟁력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반도건설 관계자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기존 주택사업뿐만 아니라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사업 다각화에 주력할 것”이라며 “올해는 한층 업그레이드된 감각적이고 혁신적인 ‘반도유보라’만의 특화상품을 선보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반도건설은 지난 12일 한국공학교육인증원과 ‘공학교육인증 졸업자 우대 및 제도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반도건설은 이번 협약을 통해 신규 채용 시 입사지원서 양식에 공학교육인증 이수 여부를 표기하고 공학교육인증 프로그램을 이수한 졸업생이 지원하면 서류전형 시 우대하기로 했다.
-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
반도건설, 2021년 신입 및 경력직 공채 통해 45명 신규채용
-
-
용산구, 2021년도 청년 일자리사업 '청년 내일로 프로젝트' 진행
- 서울 용산구(구청장 성장현)는 2021년도 청년 일자리사업 '청년 내일로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주요 사업으로는 △일자리 체험형 인턴 프로그램 △취업지원 프로그램 △청년 일자리창출 보조금 사업 △전문가양성 교육연계 취업지원 △민관협력 일자리창출 공모사업 등이 있다. 일자리 체험형 인턴 프로그램은 청년의 전공, 특기를 살려 전문 분야에서 직무경험을 쌓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박물관 전문가 양성과정과 청년 직장체험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박물관 전문가 양성과정은 서울시민인 만 18~39세 청년 8명을 대상으로 한다. 근무지는 국립중앙박물관, 용산구청, 이봉창 의사 역사울림관이다. 업무는 국립중앙박물관 홍보마케팅(2명), 도서관 운영 지원(1명), 어린이 박물관 전시·교육 지원(1명), 전시디자인 업무지원(1명)과 용산구청 역사박물관 건립 지원(2명), 이봉창 의사 역사울림관 운영지원(1명) 등이다.근무기간은 3~12월, 임금은 서울시 생활임금(시급 1만710원)을 적용한다. 모집 기간은 29일까지며 구는 서류, 면접 심사를 거쳐 2월 말 합격자를 발표한다. 청년 직장체험 프로그램은 오는 7~11월 진행된다. 만 18~39세 청년 5명에게 관내 주한 외국 대사관 및 구 유관기관에서 인턴으로 일할 기회를 준다. 오는 4월 참여기관을 모집, 6월 참여자를 선발한다.취업지원 프로그램은 취업 청년특강, 기업탐방단 및 일자리카페 운영으로 나눴다. 취업 특강은 기업별 채용유형에 맞춰 연 1회 진행한다. 기업탐방단은 지역 내 기업과 연계해 청년 40명에게 현장견학 기회를 연 2회 제공할 예정이다. 일자리카페는 용산전자상상가, 용산꿈나무종합타운에서 1곳씩 운영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에 맞춰 개방 여부를 수시로 조정하고 있다. 청년 일자리창출 보조금사업은 국·시·구비 매칭 사업으로 구 재정비사업과(지역 토목전문인 양성지원 및 취업알선), 건축과(건축사사무소 및 건축현장 인턴지원), 일자리경제과(중소기업 및 SNS 마케팅 전문가 일자리창출)에서 각각 담당한다.취업 연계 전문가 양성과정은 구, 한국무역협회가 함께한다. 만 18~39세 용산구민을 대상으로 스마트클라우드(SC) IT마스터(3~12월), 무역마스터(1~3월) 과정을 운영해 관련 분야 취업을 돕는다. 구 일자리기금으로 교육비를 전액 지원하기로 했다. 민관협력 일자리창출 공모사업은 법인 및 비영리단체 등으로부터 신청을 받아 구가 운영 예산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구는 지난달 참여기관을 모집, 총 9개 사업을 접수했으며 이달 말 일자리기금위원회를 열고 지원 대상을 확정한다. 성장현 구청장은 "우리구는 전국 최대 규모인 120억원의 일자리기금을 조성해 맞춤형 청년 취업연계 교육, 창업자금 저리 융자 등에 사용하고 있다"며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청년층을 위해 구가 가진 역량을 총동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
용산구, 2021년도 청년 일자리사업 '청년 내일로 프로젝트' 진행
-
-
호반그룹, 올해 상반기 신입·경력 공개채용
- 호반그룹의 건설계열인 호반건설과 호반산업은 코로나19 속에서도 '상반기 신입 및 경력사원 공개채용'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신입사원은 동반성장, 홍보, 마케팅, 외주자재, 인사, 총무, 건축시공, 전기, 설비, 안전관리, 토목 분야에서 채용을 진행한다. 경력사원은 경영기획, 총무, IT, 세무, 자금, 리스크관리, 자산운용, 마케팅, 민간영업, 개발사업, 복합개발, 정비사업, 건축견적, 외주자재, 건축시공, 토목시공, 전기, 설비, 안전관리, 보건, 품질관리, AS 분야에서 전문 경력을 보유한 인재를 모집한다. 이번 채용은 서류전형, 1차 면접, 인공지능(AI) 역량검사(신입사원 해당), 2차 면접, 채용검진, 최종합격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국가 보훈대상자와 장애인은 관련 법령에 따라 우대한다. 서류접수는 오는 31일까지 호반 채용 홈페이지에서 지원하면 된다. 호반건설 인사담당자는 "호반그룹은 지속 성장 속에서 올해 대규모 분양을 계획하고 있고 주택, 건축, 토목, 종합레저, 유통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며 "외부 환경 변화에 유연하게 대처하고 참신한 아이디어를 갖춘 역량 있는 인재들이 많이 지원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앞서 호반그룹의 호반호텔앤리조트와 삼성금거래소는 지난해 하반기 20개 부문에서 신입과 경력사원을 채용했다. 한편 호반그룹은 지난해 1만 가구 이상의 아파트를 공급했고 공공택지사업, 도시정비사업, 공원특례사업, 공모형사업 등 양질의 수주가 이어지고 있다. 올해는 서울과 수도권, 부산, 대전 등에서 3만1000여 가구의 대규모 분양을 계획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
호반그룹, 올해 상반기 신입·경력 공개채용
-
-
신동아건설, 2021년 신입, 경력직 공개채용 진행
- 신동아건설이 2021년 제54기 공개채용을 진행한다. 11일 건설취업플랫폼 건설워커에 따르면, 이번 채용의 모집부문은 건축, 토목, 기계, 전기, 보건, 사무(현장관리, 전산), 영업(개발사업, 정비사업) 등이다. 경력직 지원요건은 ▲4년제 정규대학(학사) 졸업자 ▲관련계열 전공자 및 관련 기사 자격 소지자 우대 ▲세부직종별 경력 충족자 등이며 신입사원 응시자격은 ▲4년제 정규대학(학사) 졸업자, 2021년 2월 졸업예정자 포함 ▲전학년 평균 평점 4.5만점 환산 3.0 이상 ▲전역 장교 우대 ▲관련계열 전공자 및 자격증 소지자 우대 ▲보건직의 경우 안전 자격 보유자 우대, 전산직의 경우 웹프로그래밍 개발 가능자 우대 등이다. 서류접수는 오는 24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입사지원하면 된다. 전형절차는 입사지원, 서류전형, 1차 면접, 2차 면접, 신체검사, 채용 순이다. 서류전형 합격자는 1월 중에 통보 예정이며, 2월 중 1, 2차 면접전형을 진행할 계획이다. 전형절차 및 채용인원은 기업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건설워커 홈페이지에서 해당 모집공고를 참고하면 된다.
-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
신동아건설, 2021년 신입, 경력직 공개채용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