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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1.01.22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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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건설.JPG

 

반도건설은 2021년 신입 및 경력직 공채를 통해 총 45명의 직원을 신규 채용했다고 21일 밝혔다.
 
반도건설에 따르면 지난해 연말 진행된 공개 채용에는 45명 선발에 2000여 명의 지원자가 지원해 평균 45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건축 △토목 △설비 △전기 △안전관리 △현장관리 △공공영업 △설계 △회계 △자금 분야에 신입 및 경력 직원을 채용했으며, 전형절차는 서류전형, 1차 면접, 2차 면접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채용은 반도건설의 사업 다각화 및 사업영역 확장에 따른 적극적인 인재영입과 전문기술 인력 확보 및 육성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반도건설은 공채를 통해 젊은 피를 수혈해 ‘유보라’ 브랜드만의 차별화된 특화상품 개발과 첨단기술력에 최근 트렌드를 접목하는 등 경쟁력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반도건설 관계자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기존 주택사업뿐만 아니라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사업 다각화에 주력할 것”이라며 “올해는 한층 업그레이드된 감각적이고 혁신적인 ‘반도유보라’만의 특화상품을 선보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반도건설은 지난 12일 한국공학교육인증원과 ‘공학교육인증 졸업자 우대 및 제도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반도건설은 이번 협약을 통해 신규 채용 시 입사지원서 양식에 공학교육인증 이수 여부를 표기하고 공학교육인증 프로그램을 이수한 졸업생이 지원하면 서류전형 시 우대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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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건설, 2021년 신입 및 경력직 공채 통해 45명 신규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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