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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광장 검색결과

  • 광양시,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창출사업 본격 추진
        전남 광양시는 지역 내 취업 지원과 일자리 미스매치 해소를 위해 교육, 훈련, 취업 연계 등을 지원하는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창출사업을 올해 2월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본 사업은 지난 2월 전라남도의 '2022년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도비 11억450만 원을 확보했으며 시비를 포함한 총 21억6,200만 원이 투입된다. 세부 사업은 전문인력양성 5개 사업, 산업단지 환경개선 1개 사업으로 ▲광양시 주력산업 센싱제어 아카데미 ▲광양만권 기초산업 분야 맞춤형 일자리창출사업 ▲광양시 핵심산업 고숙련 인재 양성 프로젝트 ▲포스코그룹 취업아카데미 ▲기업맞춤형 청년취업 아카데미 ▲산업단지 근로자 기숙사 임차지원사업 등이다. 올해 신규사업인 '광양시 주력산업 센싱제어 아카데미'는 4차산업을 주도하는 핵심 기술인 '센서 제어'에 대한 현장형 특화교육과정으로 총 30명의 인재를 양성한다. '기초산업 분야 맞춤형 일자리창출사업'은 기계설비, 산업운송장비, 물류설비관리 등 3개 과정을 운영해 110명의 인력 양성을 목표로 하며 지난 2월 22일부터 상반기 교육을 시작했다. '광양시 핵심산업 고숙련 인재 양성 프로젝트 사업'은 철강, 조선, 항만산업의 핵심 직종인 용접, 배관, 공조냉동, 설비보전 등의 실습 중심 고숙련 기능교육과 산업안전 및 위험물 교육을 통해 50개의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한다. 지난해 포스코를 비롯한 22명의 대기업 취업 성과를 거둔 '포스코그룹 취업아카데미'는 필기·면접시험을 거쳐 최종 30명의 교육생을 선발해 지난 2월 15일부터 본격 교육이 진행 중이다. 교육비는 전액 무료이며 교육 이후에도 1:1 사후관리를 통한 취업 연계 전략으로 취업률 90% 이상을 목표로 한다. 박종태 투자일자리과장은 "본격적인 일상 회복과 맞물려 일자리 수요 또한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기나긴 코로나19의 터널을 지나 완전한 일상 회복으로 진입하는 중요한 시기인 만큼 전략적인 일자리 창출을 통한 지역 고용 활성화에 온 힘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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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2-05-10
  • 보령시, ‘제1차 일자리실무협의회’ 개최
        보령시가 지역인재의 관내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7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제1차 일자리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   일자리실무협의회는 기업 맞춤형 지역 인재를 육성하고 효율적인 일자리 매칭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관내 산업체·학교·취업지원기관 등으로 구성된 조직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김동일 시장과 실무협의회원 등 19명이 참석한 가운데 만세청년 상생창업 및 청년창업 지원 등 올해 추진하는 보령형 창업지원 사업을 소개했다.   특히, 시는 국비 327억 원 포함 사업비 409억 원을 투입해 2025년까지 연 1100명씩 5년 동안 모두 5500명의 고용 창출을 목표로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이에 따라 관내 산업체 및 학교와 연계한 이·전직 특화교육, 일자리 매칭 지원 등을 통해 성공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서로 협력키로 했다.   또한 특성화고 취업 동향 및 국민취업지원제도 등 일자리 현안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동일 시장은 “석탄화력 폐쇄와 코로나19 장기화 등으로 경기침체가 지속되는 시기를 극복해나가기 위해 힘을 보태주시기 바란다”며 “다양한 시책을 통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인프라를 구축해 지역 인재가 지역에 정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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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2-04-11
  • 의왕시,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 양성과정' 교육생 모집
        경기 의왕시 일자리센터는 중장년 직무특화교육 프로그램인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 양성과정'에 참여할 교육생을 오는 2월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모집한다.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 양성과정'은 출산 후 산모의 산후회복과 신생아 양육을 지원하는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를 양성하기 위한 과정으로 관련분야로 취업을 희망하는 중장년 여성 구직자를 지원하고자 2022년 새롭게 개설한 프로그램이다. 이번 교육은 오는 2월 14일부터 25일까지 10일간 고천동에 위치한 비영리민간단체 의왕시무지개나눔(경기도 지정 교육기관)에서 진행된다. 해당 교육과정을 이수한 교육생은 보건복지부 인증 수료증을 받게 되며 결격사유가 없는 경우 산모·신생아 서비스 제공기관을 통해 건강관리사로 활동할 수 있다. 교육과정은 총 60시간으로 이론과 실기교육이 체계적으로 진행되며 주요 내용은 ▲산모 건강관리 ▲신생아 돌보기 ▲건강관리사의 역할과 직업윤리 ▲아가를 위한 정리수납 팁 ▲선배 건강관리사의 사례발표 등으로 구성됐다. 모집인원은 15명이며 자격요건은 만 62세 이하 미취업 의왕시민으로 교육 후 관련분야로 취업을 희망하는 여성이다. 직무 특성상 코로나19 백신 3차 접종을 완료해야 지원이 가능하며 면접을 통해 교육생을 선발할 예정이다. 접수는 2월 7일부터 9일까지 의왕시청 일자리과 일자리팀(의왕시 안양판교로 82, 포일어울림센터 4층)으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교육생에게는 교육비와 교재비가 전액 지원되며 수료 후에는 전담 직업상담사의 1:1 개인별 맞춤 컨설팅과 취업지원서비스가 제공된다. 장숙현 일자리과장은 "이번 교육이 코로나19 장기화로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장년 여성구직자의 재취업에 도움이 되고, 출산가정에게는 양질의 산후관리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교육생들이 안전하게 수료할 수 있도록 교육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참가신청서는 의왕시청 홈페이지 고시 공고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 사항은 의왕시청 일자리과 일자리팀로 연락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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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2-02-04
  • 소진공, '재기 소상공인 취업지원 위한 산·학·관 업무협약' 체결
        조봉환(왼쪽 3번째)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이사장 등 산·학·관 관계자들이 10일 서울 용산 한국폴리텍대학 서울정수캠퍼스에서 재기 소상공인 취업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식에 참석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10일 서울 용산구 한국폴리텍대학에서 ‘재기 소상공인 취업 지원을 위한 산·학·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산·학·연이 그간 추진하던 사업을 연계 수행해 폐업 후 취업 의사를 가진 소상공인에게 기업연계 특화교육, 생애 경력 설계 등을 통해 안정적인 전직 기회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 주요내용은 △재기 소상공인의 교육훈련 및 취업연계 지원 △구인·구직 정보 제공 및 정부지원사업 홍보 △기업설명회·채용박람회 등 채용 행사 개최 △기관·기업 간 고유사업을 기반으로 시너지 창출을 위한 협업사업 발굴 및 추진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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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1-06-11
  • 의왕일자리센터, 일반경비원 신임교육 교육생 모집
      의왕시청 전경. (사진=의왕시 제공)   경기 의왕시 일자리센터가 2021년 중장년 직무특화교육 프로그램인 ‘일반경비원 신임교육’에 참여할 교육생 10명을 오는 13일부터 15일까지 모집합니다.‘일반경비원 신임교육’은 경비직으로 근무하기 위해 필요한 법정교육으로 오는 27일부터 30일까지 나흘간 군포시에 위치한 경비교육기관 및 포일동에 위치한 의왕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서 교육이 진행되며, 수료자에게는 교육이수증이 발급됩니다. 만 62세 이하 의왕시민으로 해당직무에 취업을 희망하는 미취업자는 누구나 신청할 수 있습니다.모집기간 내에 의왕일자리센터에 방문해 접수하면 됩니다. 모집인원보다 접수인원이 많을 경우 면접을 통해 교육생을 선발할 예정입니다.프로그램 참가신청서는 의왕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문의사항은 의왕일자리센터로 연락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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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1-04-09

직업동향 검색결과

  • 광양시,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창출사업 본격 추진
        전남 광양시는 지역 내 취업 지원과 일자리 미스매치 해소를 위해 교육, 훈련, 취업 연계 등을 지원하는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창출사업을 올해 2월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본 사업은 지난 2월 전라남도의 '2022년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도비 11억450만 원을 확보했으며 시비를 포함한 총 21억6,200만 원이 투입된다. 세부 사업은 전문인력양성 5개 사업, 산업단지 환경개선 1개 사업으로 ▲광양시 주력산업 센싱제어 아카데미 ▲광양만권 기초산업 분야 맞춤형 일자리창출사업 ▲광양시 핵심산업 고숙련 인재 양성 프로젝트 ▲포스코그룹 취업아카데미 ▲기업맞춤형 청년취업 아카데미 ▲산업단지 근로자 기숙사 임차지원사업 등이다. 올해 신규사업인 '광양시 주력산업 센싱제어 아카데미'는 4차산업을 주도하는 핵심 기술인 '센서 제어'에 대한 현장형 특화교육과정으로 총 30명의 인재를 양성한다. '기초산업 분야 맞춤형 일자리창출사업'은 기계설비, 산업운송장비, 물류설비관리 등 3개 과정을 운영해 110명의 인력 양성을 목표로 하며 지난 2월 22일부터 상반기 교육을 시작했다. '광양시 핵심산업 고숙련 인재 양성 프로젝트 사업'은 철강, 조선, 항만산업의 핵심 직종인 용접, 배관, 공조냉동, 설비보전 등의 실습 중심 고숙련 기능교육과 산업안전 및 위험물 교육을 통해 50개의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한다. 지난해 포스코를 비롯한 22명의 대기업 취업 성과를 거둔 '포스코그룹 취업아카데미'는 필기·면접시험을 거쳐 최종 30명의 교육생을 선발해 지난 2월 15일부터 본격 교육이 진행 중이다. 교육비는 전액 무료이며 교육 이후에도 1:1 사후관리를 통한 취업 연계 전략으로 취업률 90% 이상을 목표로 한다. 박종태 투자일자리과장은 "본격적인 일상 회복과 맞물려 일자리 수요 또한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기나긴 코로나19의 터널을 지나 완전한 일상 회복으로 진입하는 중요한 시기인 만큼 전략적인 일자리 창출을 통한 지역 고용 활성화에 온 힘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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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2-05-10
  • 보령시, ‘제1차 일자리실무협의회’ 개최
        보령시가 지역인재의 관내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7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제1차 일자리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   일자리실무협의회는 기업 맞춤형 지역 인재를 육성하고 효율적인 일자리 매칭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관내 산업체·학교·취업지원기관 등으로 구성된 조직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김동일 시장과 실무협의회원 등 19명이 참석한 가운데 만세청년 상생창업 및 청년창업 지원 등 올해 추진하는 보령형 창업지원 사업을 소개했다.   특히, 시는 국비 327억 원 포함 사업비 409억 원을 투입해 2025년까지 연 1100명씩 5년 동안 모두 5500명의 고용 창출을 목표로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이에 따라 관내 산업체 및 학교와 연계한 이·전직 특화교육, 일자리 매칭 지원 등을 통해 성공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서로 협력키로 했다.   또한 특성화고 취업 동향 및 국민취업지원제도 등 일자리 현안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동일 시장은 “석탄화력 폐쇄와 코로나19 장기화 등으로 경기침체가 지속되는 시기를 극복해나가기 위해 힘을 보태주시기 바란다”며 “다양한 시책을 통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인프라를 구축해 지역 인재가 지역에 정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2-04-11
  • 수원시 신중년인생이모작지원센터 이용자 중 140명 재취업 성공
        수원시 신중년인생이모작지원센터의 취업지원 프로그램에 참여해 취업에 성공한 신중년이 140명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2019년 10월 개소한 ‘신중년인생이모작지원센터’는 신중년층(만 50~64세)의 인생 재설계 교육, 재취업 지원 등 통합서비스를 제공한다. 개소 후 센터 이용자 중 140명이 재취업에 성공했다.   지난해 신중년인생이모작지원센터가 일자리를 찾는 신중년에 제공한 일자리 상담은 254건, 취업면접컨설팅·이력서 작성 지원·구인정보제공 등 취업지원서비스는 1229건이었다.   재취업을 위한 특화 교육프로그램과 전문 분야 상담·일자리 상담을 운영하고, 신중년 세대가 전문경력을 활용해 재능을 기부할 수 있도록, 사회공헌 활동을 지원한다. 재능나눔 활동을 진행(준비)하는 신중년들이 소통할 수 있는 커뮤니티도 운영한다.   신중년인생이모작지원센터는 지난해 33개 강좌를 운영했고, 총 532명이 수강했다. 또 6개 신중년커뮤니티 활동을 지원했고, 사회공헌활동 지원사업에는 489명이 참여했다. 관내 아동·노인복지기관 등에서 369차례 재능나눔·강의 활동을 했다.   올해는 일자리를 찾는 신중년을 위해 ‘찾아가는 일자리 상담’을 운영하고, 신중년 취업특화교육을 확대해 수료생의 취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또 경력개발·취업특화교육 비중을 늘려 신중년의 사회재참여활동을 지원하고, 사회적경제조직·기후변화 등 신중년이 관심이 많은 주제로 특강을 진행할 예정이다.   올해 진행하는 교육 프로그램은 ▲스마트폰 활용지도사 ▲창의전래놀이지도사 ▲사회공헌활동을 위한 바리스타 자격증 과정 ▲직업상담사 필기시험 대비과정 ▲도전! 라이브커머스 쇼핑호스트 양성과정 ▲신중년도 쉽게 배우는 영어 등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신중년인생이모작지원센터는 신중년층의 의견을 반영한 다양한 교육과 프로그램을 운영해 많은 성과를 거뒀다”며 “신중년층의 인생이모작에 든든한 파트너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2-03-22
  • 서울시, '장애여성 취업을 위한 특화 교육 과정' 진행
        서울시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우울감, 스트레스는 늘어난 장애인과 장애인 가족을 위한 특화교육과정과 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서울시장애여성인력개발센터는 이달부터 장애여성의 취업을 위한 특화 교육 과정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장애여성인력개발센터는 장애여성의 자립과 인권향상을 위한 직업훈련교육 및 취업지원 기관이다. 교육은 △장애인인식개선교육 강사 △ 정리수납 업체로의 취업을 목표로 정리수납전문가 2급 자격증을 취득하는 정리수납전문가 △커피 바리스타 등을 양성하는 과정이다. 더불어 현장실습, 상담을 통해 실무적응능력과 역량을 쌓아 취업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올해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외부활동 단절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장애여성과 장애인 가족을 위한 치유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서울시 여성 장애인 및 장애인 가족은 누구나 교육신청이 가능하다. 다만 코로나 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소규모로 운영될 예정이다. 교육과정별 자세한 일정 및 지원방법은 장애여성인력개발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기현 서울시 여성정책담당관은 "2020년 장애인실태조사에 따르면, 코로나19 장기화는 장애인 우울감 경험과 생활 스트레스에도 지대한 영향을 준다"며 "직업 훈련을 통한 장애 여성의 경제력 향상은 물론이고 올해 특별히 마련된 치유 프로그램이 코로나 블루 극복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1-07-16
  • 소진공, '재기 소상공인 취업지원 위한 산·학·관 업무협약' 체결
        조봉환(왼쪽 3번째)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이사장 등 산·학·관 관계자들이 10일 서울 용산 한국폴리텍대학 서울정수캠퍼스에서 재기 소상공인 취업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식에 참석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10일 서울 용산구 한국폴리텍대학에서 ‘재기 소상공인 취업 지원을 위한 산·학·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산·학·연이 그간 추진하던 사업을 연계 수행해 폐업 후 취업 의사를 가진 소상공인에게 기업연계 특화교육, 생애 경력 설계 등을 통해 안정적인 전직 기회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 주요내용은 △재기 소상공인의 교육훈련 및 취업연계 지원 △구인·구직 정보 제공 및 정부지원사업 홍보 △기업설명회·채용박람회 등 채용 행사 개최 △기관·기업 간 고유사업을 기반으로 시너지 창출을 위한 협업사업 발굴 및 추진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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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1-06-11
  • 의왕일자리센터, 일반경비원 신임교육 교육생 모집
      의왕시청 전경. (사진=의왕시 제공)   경기 의왕시 일자리센터가 2021년 중장년 직무특화교육 프로그램인 ‘일반경비원 신임교육’에 참여할 교육생 10명을 오는 13일부터 15일까지 모집합니다.‘일반경비원 신임교육’은 경비직으로 근무하기 위해 필요한 법정교육으로 오는 27일부터 30일까지 나흘간 군포시에 위치한 경비교육기관 및 포일동에 위치한 의왕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서 교육이 진행되며, 수료자에게는 교육이수증이 발급됩니다. 만 62세 이하 의왕시민으로 해당직무에 취업을 희망하는 미취업자는 누구나 신청할 수 있습니다.모집기간 내에 의왕일자리센터에 방문해 접수하면 됩니다. 모집인원보다 접수인원이 많을 경우 면접을 통해 교육생을 선발할 예정입니다.프로그램 참가신청서는 의왕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문의사항은 의왕일자리센터로 연락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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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1-04-09
  • 서울 성동구, '2021년 일자리대책 세부계획 발표'...일자리 7800개 창출
      서울 성동구는 지속가능한 양질의 일자리 7800개를 만들어 낼 계획이다. / 사진제공=성동구   서울 성동구는 지역 여건과 산업 특성에 맞는 상생형·맞춤형 일자리 사업들을 추진하기 위한 로드맵인 2021년 성동구 일자리대책 세부추진계획을 발표했다. 지역의 일자리 문제를 성동구가 주도적으로 해결해 가면서 지속가능한 양질의 일자리 7800개를 만들어 낼 계획이다. 구에서는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고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한 다양한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 성수동에 밀집되어 있는 60여개 지식산업센터 입주 중소기업의 시장 판로개척을 위해 국내외 전시 박람회 참가비 및 홍보·마케팅비를 지원하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영세기업 등에게 중소기업 육성기금을 낮은 이율로 우선 융자해준다. 지역산업 특화 및 신산업 육성을 위한 일자리 사업들도 마련된다. 성수동을 대표하는 수제화 산업을 더욱 활성화하기 위해 성수역 구두테마공간 재조성 사업을 추진하고, 명장과 함께 하는 성수 수제화 홍보관을 운영하며, 수제화 공동판매장 운영, 전통산업 기능전수 특화교육, 슈슈마켓 개최, 수제화 테마거리 투어 등도 함께 추진하여 수제화 산업의 재도약을 도모한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코로나로 인해 모두가 어려운 지금 기업과 구민들께 힘이 되는 든든한 일자리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고심하였다”며 “무엇보다 민간의 고용창출을 늘리는 것이 중요한데 공공 부문이 마중물이 되어 민간 부문의 일자리가 늘어날 수 있도록 지역사회에 규제 혁신과 투자, 인센티브를 강화해 침체된 경제에 활기를 불어넣고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1-04-06
  • 광주 북구, 올해 지역 주도형 청년 일자리 사업 추진
        광주 북구는 올해 지역 주도형 청년 일자리 사업을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북구는 행정안전부 공모 선정으로 확보한 13억9천200만원을 투입, 구직을 희망하는 청년을 채용한 기업에 9개월 동안 최대 180만원의 인건비를 지원한다. 참여대상은 북구 소재 중소기업과 주민등록상 광주시에 거주하는 만 39세 이하의 미취업 청년이다.   모집 분야는 기존 중소기업 분야를 포함해 산업단지, 드론, 지식서비스, 4차 산업 등 5개 분야이다.   사업 참여자로 선정된 청년은 기본·특화교육, 컨설팅 등 역량 강화 프로그램 참여 후 매칭된 기업에 취업할 수 있다. 분야별 모집 기간과 인원 등 세부 내용은 북구청 누리집에 게시된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문인 북구청장은 "이번 사업은 청년 일자리 창출뿐만 아니라 4차 산업 분야 등 미래 인재 양성에도 기여하게 될 것이다"고 밝혔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1-03-08
  • 성동구, “올해 성동형 일자리 7500개 만든다”... 150개 일자리 사업 추진
    지난해 소셜벤처엑스포 행사에 참여해 소셜벤처인들을 격려하고 있는 정원오 구청장  성동구(구청장 정원오)가 지역 여건과 산업 구조에 맞춘 만들겠다고 공언했다.이미 일자리 사업추진을 위한 로드맵인 ‘2020년 성동구 일자리대책 세부추진계획’도 발표했다.이에 따르면 이번 일자리대책은 △성동 혁신경제 기반 마련 △상생하는 일자리 창출 △현장과 소통하는 맞춤형 취업지원 등 3대 핵심전략과 9대 추진과제, 150여개 세부 일자리 사업을 계획해 추진해 나가는 것이다.  먼저,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고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한 다양한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성수동에 밀집되어 있는 50여개 지식산업센터 입주 중소기업의 시장 판로개척을 위해 국내외 전시 박람회 참가비 및 홍보·마케팅비를 지원한다,또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영세기업 등에 중소기업 육성기금을 낮은 이율로 우선 융자해 주기로 했다.해외바이어 및 거래선 발굴, 계약, 시장조사 등을 지원하는 해외지사화 참가기업 지원 사업도 보다 활발하게 추진할 예정이다.한편, 전통 제조업과 신산업, 신기술 융합을 위한 일자리 사업들도 추진된다.성수 수제화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성수 구두테마역을 조성하고 명장과 함께 하는 성수 수제화 홍보관을 운영한다.수제화 공동판매장 운영, 전통산업 기능전수 특화교육, 슈슈마켓 개최, 수제화 테마거리 투어 등도 함께 추진해 수제화 산업의 재도약을 도모할 계획이다. 행당동, 도선동, 마장동을 중심으로 한 패션·봉제산업의 육성을 위해 지역 브랜드 및 전략상품을 개발해 다각적인 마케팅 지원을 통해 지속성장을 돕는 한편 한양여자대학과 함께 하는 토탈패션 플랫폼 구축사업으로 봉제기능인 양성에 보다 많은 역량을 집중할 방침이다.이와 더불어 4차 산업과 관련한 신산업, 신기술 융합 일자리 사업들도 진행된다. 드론, 인공지능, 빅데이터를 활용한 청년 인재양성 프로젝트와 4차산업혁명센터를 활용한 다양한 일자리 인력 양성 프로그램들도 운영되어 신성장 동력 마련에도 힘을 쏟는다.성수동 소셜벤처밸리가 자생적으로 형성된 성동구에서는 사회적 가치와 경제적 성과를 동시에 창출하는 소셜벤처 기업의 질적 성장과 협업체계 구축을 위한 지원 사업도 다양하게 추진할 계획이다.소셜벤처 임팩트 펀드를 조성하여 소셜벤처에 대한 투자지원을 확대하고, 관련 조례도 개정한다.소셜벤처 엑스포, 혁신경연대회 개최를 통해 소셜벤처 간 만남과 공유, 상생을 도모하며, 사회혁신 창업가의 발판마련을 위한 소셜벤처 창업지원사업, 창업 발전소 운영, 청년 인재 채용 소셜벤처 청년 내일 찾기 사업 등도 진행된다.사회적 경제 일자리의 확대를 위한 다양한 사업들도 함께 추진한다.지속가능한 사회적경제 생태계 기반 강화를 위해 사회적경제조직 판로확대를 돕는 공공구매를 지원하고, 사회적경제 도시락데이를 운영한다. 전국 지자체 최초로 조성된 사회적경제 활성화 기금을 사회적경제조직의 자립을 위한 사업개발비 지원 등으로 운용한다.협동조합 및 마을기업의 성장단계별 맞춤형 지원을 통해 사회공헌을 통한 청년과 사회적 약자의 일자리창출에도 기여할 전망이다.이 밖에 어르신, 중장년, 경력단절여성, 장애인, 취업취약계층, 청년 등 대상별 맞춤형 취업지원 사업들도 실시한다.‘성동미래일자리주식회사’ 운영을 통해 어르신들에게 양질의 지속가능한 일자리를 찾고 취업난에 힘들어하는 청년들을 위한 일자리카페도 확대 운영한다. 특성화고 취업지원, 민간 기업과 청년을 1대 1 취업 연계 후 인건비 일부를 지원하는 지역주도형 청년 일자리 사업 등으로 청년 취업을 활성화한다.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 사업은 지난해 대비 200여명을, 취업 취약계층을 위한 자활일자리사업도 190여명을 확대 추진해 일자리 성과를 이끌어 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모두가 어려운 지금, 경제 활력을 되살리고 기업과 구민들께 용기와 희망이 되는 일자리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고심했다”며 “무엇보다 민간의 고용창출을 늘리는 것이 중요한데 공공 부문이 마중물이 되어 민간 부문의 일자리가 늘어날 수 있도록 더욱 힘을 쏟아 성동구만의 특색있는 다양한 일자리가 만들어질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0-03-17

직업훈련 검색결과

  • 의왕시,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 양성과정' 교육생 모집
        경기 의왕시 일자리센터는 중장년 직무특화교육 프로그램인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 양성과정'에 참여할 교육생을 오는 2월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모집한다.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 양성과정'은 출산 후 산모의 산후회복과 신생아 양육을 지원하는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를 양성하기 위한 과정으로 관련분야로 취업을 희망하는 중장년 여성 구직자를 지원하고자 2022년 새롭게 개설한 프로그램이다. 이번 교육은 오는 2월 14일부터 25일까지 10일간 고천동에 위치한 비영리민간단체 의왕시무지개나눔(경기도 지정 교육기관)에서 진행된다. 해당 교육과정을 이수한 교육생은 보건복지부 인증 수료증을 받게 되며 결격사유가 없는 경우 산모·신생아 서비스 제공기관을 통해 건강관리사로 활동할 수 있다. 교육과정은 총 60시간으로 이론과 실기교육이 체계적으로 진행되며 주요 내용은 ▲산모 건강관리 ▲신생아 돌보기 ▲건강관리사의 역할과 직업윤리 ▲아가를 위한 정리수납 팁 ▲선배 건강관리사의 사례발표 등으로 구성됐다. 모집인원은 15명이며 자격요건은 만 62세 이하 미취업 의왕시민으로 교육 후 관련분야로 취업을 희망하는 여성이다. 직무 특성상 코로나19 백신 3차 접종을 완료해야 지원이 가능하며 면접을 통해 교육생을 선발할 예정이다. 접수는 2월 7일부터 9일까지 의왕시청 일자리과 일자리팀(의왕시 안양판교로 82, 포일어울림센터 4층)으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교육생에게는 교육비와 교재비가 전액 지원되며 수료 후에는 전담 직업상담사의 1:1 개인별 맞춤 컨설팅과 취업지원서비스가 제공된다. 장숙현 일자리과장은 "이번 교육이 코로나19 장기화로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장년 여성구직자의 재취업에 도움이 되고, 출산가정에게는 양질의 산후관리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교육생들이 안전하게 수료할 수 있도록 교육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참가신청서는 의왕시청 홈페이지 고시 공고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 사항은 의왕시청 일자리과 일자리팀로 연락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2-02-04

지역뉴스 검색결과

  • 익산시 송학동 주민들 '꽃차 소믈리에' 전문가 되다
    익산시는 다양한 특화교육을 통해 도시농업의 가치를 높여가고 있다.   특히 송학동 주민 12명이 최근 꽃차 소믈리에(1급 11명, 3급 1명) 자격증까지 취득해 농업·화훼의 부가가치를 높일 수 있는 전문가로 성장하고 있어 주목된다. 이들은 지난해 9월부터 3개월간 '㈔한국꽃차협회에서 발급하는 자격증 취득과정으로 농업회사법인 '꽃채움'이 주관한 '송송꽃담차 클래스 전문가 과정(39시간)'을 수료했다. 이번에 자격증을 취득한 교육생들은 향후 도시재생 거점시설을 운영하게 될 '푸른솔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의 일원으로 참여해 마을카페 음료 및 제품 개발, 식용꽃 상품 및 체험프로그램 개발과 운영 등의 역할을 하며 공동체 비즈니스 활동을 하게 된다. 센터는 기후가 좋아 4계절 식용꽃을 재배하기 좋은 익산시의 지리적 조건과 건강 꽃차 음료와 티블렌딩이 젊은 층에 애호로 시장 확대 분위기에 발맞춰 이 분야를 특화사업으로 확장해나가고 있다. 앞으로 송학동 도시재생사업 추진 주체들은 익산에서 식용꽃을 재배하는 농가들과 함께 화훼농업의 6차 산업화를 위해 연대와 협력을 도모할 계획이다. 송학동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 관계자는 "자원순환형 공동체텃밭을 활성화하기 위해 주민들이 다양한 교육과정에 열성적으로 참여하고 있다"며 "올해는 주민들이 보다 주도적으로 비즈니스모델을 발굴하고 운영 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교육과 컨설팅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일자리창출
    2023-01-19
  • 광양시,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창출사업 본격 추진
        전남 광양시는 지역 내 취업 지원과 일자리 미스매치 해소를 위해 교육, 훈련, 취업 연계 등을 지원하는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창출사업을 올해 2월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본 사업은 지난 2월 전라남도의 '2022년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도비 11억450만 원을 확보했으며 시비를 포함한 총 21억6,200만 원이 투입된다. 세부 사업은 전문인력양성 5개 사업, 산업단지 환경개선 1개 사업으로 ▲광양시 주력산업 센싱제어 아카데미 ▲광양만권 기초산업 분야 맞춤형 일자리창출사업 ▲광양시 핵심산업 고숙련 인재 양성 프로젝트 ▲포스코그룹 취업아카데미 ▲기업맞춤형 청년취업 아카데미 ▲산업단지 근로자 기숙사 임차지원사업 등이다. 올해 신규사업인 '광양시 주력산업 센싱제어 아카데미'는 4차산업을 주도하는 핵심 기술인 '센서 제어'에 대한 현장형 특화교육과정으로 총 30명의 인재를 양성한다. '기초산업 분야 맞춤형 일자리창출사업'은 기계설비, 산업운송장비, 물류설비관리 등 3개 과정을 운영해 110명의 인력 양성을 목표로 하며 지난 2월 22일부터 상반기 교육을 시작했다. '광양시 핵심산업 고숙련 인재 양성 프로젝트 사업'은 철강, 조선, 항만산업의 핵심 직종인 용접, 배관, 공조냉동, 설비보전 등의 실습 중심 고숙련 기능교육과 산업안전 및 위험물 교육을 통해 50개의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한다. 지난해 포스코를 비롯한 22명의 대기업 취업 성과를 거둔 '포스코그룹 취업아카데미'는 필기·면접시험을 거쳐 최종 30명의 교육생을 선발해 지난 2월 15일부터 본격 교육이 진행 중이다. 교육비는 전액 무료이며 교육 이후에도 1:1 사후관리를 통한 취업 연계 전략으로 취업률 90% 이상을 목표로 한다. 박종태 투자일자리과장은 "본격적인 일상 회복과 맞물려 일자리 수요 또한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기나긴 코로나19의 터널을 지나 완전한 일상 회복으로 진입하는 중요한 시기인 만큼 전략적인 일자리 창출을 통한 지역 고용 활성화에 온 힘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2-05-10
  • 보령시, ‘제1차 일자리실무협의회’ 개최
        보령시가 지역인재의 관내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7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제1차 일자리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   일자리실무협의회는 기업 맞춤형 지역 인재를 육성하고 효율적인 일자리 매칭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관내 산업체·학교·취업지원기관 등으로 구성된 조직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김동일 시장과 실무협의회원 등 19명이 참석한 가운데 만세청년 상생창업 및 청년창업 지원 등 올해 추진하는 보령형 창업지원 사업을 소개했다.   특히, 시는 국비 327억 원 포함 사업비 409억 원을 투입해 2025년까지 연 1100명씩 5년 동안 모두 5500명의 고용 창출을 목표로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이에 따라 관내 산업체 및 학교와 연계한 이·전직 특화교육, 일자리 매칭 지원 등을 통해 성공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서로 협력키로 했다.   또한 특성화고 취업 동향 및 국민취업지원제도 등 일자리 현안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동일 시장은 “석탄화력 폐쇄와 코로나19 장기화 등으로 경기침체가 지속되는 시기를 극복해나가기 위해 힘을 보태주시기 바란다”며 “다양한 시책을 통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인프라를 구축해 지역 인재가 지역에 정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2-04-11
  • 수원시 신중년인생이모작지원센터 이용자 중 140명 재취업 성공
        수원시 신중년인생이모작지원센터의 취업지원 프로그램에 참여해 취업에 성공한 신중년이 140명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2019년 10월 개소한 ‘신중년인생이모작지원센터’는 신중년층(만 50~64세)의 인생 재설계 교육, 재취업 지원 등 통합서비스를 제공한다. 개소 후 센터 이용자 중 140명이 재취업에 성공했다.   지난해 신중년인생이모작지원센터가 일자리를 찾는 신중년에 제공한 일자리 상담은 254건, 취업면접컨설팅·이력서 작성 지원·구인정보제공 등 취업지원서비스는 1229건이었다.   재취업을 위한 특화 교육프로그램과 전문 분야 상담·일자리 상담을 운영하고, 신중년 세대가 전문경력을 활용해 재능을 기부할 수 있도록, 사회공헌 활동을 지원한다. 재능나눔 활동을 진행(준비)하는 신중년들이 소통할 수 있는 커뮤니티도 운영한다.   신중년인생이모작지원센터는 지난해 33개 강좌를 운영했고, 총 532명이 수강했다. 또 6개 신중년커뮤니티 활동을 지원했고, 사회공헌활동 지원사업에는 489명이 참여했다. 관내 아동·노인복지기관 등에서 369차례 재능나눔·강의 활동을 했다.   올해는 일자리를 찾는 신중년을 위해 ‘찾아가는 일자리 상담’을 운영하고, 신중년 취업특화교육을 확대해 수료생의 취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또 경력개발·취업특화교육 비중을 늘려 신중년의 사회재참여활동을 지원하고, 사회적경제조직·기후변화 등 신중년이 관심이 많은 주제로 특강을 진행할 예정이다.   올해 진행하는 교육 프로그램은 ▲스마트폰 활용지도사 ▲창의전래놀이지도사 ▲사회공헌활동을 위한 바리스타 자격증 과정 ▲직업상담사 필기시험 대비과정 ▲도전! 라이브커머스 쇼핑호스트 양성과정 ▲신중년도 쉽게 배우는 영어 등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신중년인생이모작지원센터는 신중년층의 의견을 반영한 다양한 교육과 프로그램을 운영해 많은 성과를 거뒀다”며 “신중년층의 인생이모작에 든든한 파트너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2-03-22
  • 의왕시,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 양성과정' 교육생 모집
        경기 의왕시 일자리센터는 중장년 직무특화교육 프로그램인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 양성과정'에 참여할 교육생을 오는 2월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모집한다.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 양성과정'은 출산 후 산모의 산후회복과 신생아 양육을 지원하는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를 양성하기 위한 과정으로 관련분야로 취업을 희망하는 중장년 여성 구직자를 지원하고자 2022년 새롭게 개설한 프로그램이다. 이번 교육은 오는 2월 14일부터 25일까지 10일간 고천동에 위치한 비영리민간단체 의왕시무지개나눔(경기도 지정 교육기관)에서 진행된다. 해당 교육과정을 이수한 교육생은 보건복지부 인증 수료증을 받게 되며 결격사유가 없는 경우 산모·신생아 서비스 제공기관을 통해 건강관리사로 활동할 수 있다. 교육과정은 총 60시간으로 이론과 실기교육이 체계적으로 진행되며 주요 내용은 ▲산모 건강관리 ▲신생아 돌보기 ▲건강관리사의 역할과 직업윤리 ▲아가를 위한 정리수납 팁 ▲선배 건강관리사의 사례발표 등으로 구성됐다. 모집인원은 15명이며 자격요건은 만 62세 이하 미취업 의왕시민으로 교육 후 관련분야로 취업을 희망하는 여성이다. 직무 특성상 코로나19 백신 3차 접종을 완료해야 지원이 가능하며 면접을 통해 교육생을 선발할 예정이다. 접수는 2월 7일부터 9일까지 의왕시청 일자리과 일자리팀(의왕시 안양판교로 82, 포일어울림센터 4층)으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교육생에게는 교육비와 교재비가 전액 지원되며 수료 후에는 전담 직업상담사의 1:1 개인별 맞춤 컨설팅과 취업지원서비스가 제공된다. 장숙현 일자리과장은 "이번 교육이 코로나19 장기화로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장년 여성구직자의 재취업에 도움이 되고, 출산가정에게는 양질의 산후관리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교육생들이 안전하게 수료할 수 있도록 교육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참가신청서는 의왕시청 홈페이지 고시 공고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 사항은 의왕시청 일자리과 일자리팀로 연락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2-02-04
  • 서울시, '장애여성 취업을 위한 특화 교육 과정' 진행
        서울시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우울감, 스트레스는 늘어난 장애인과 장애인 가족을 위한 특화교육과정과 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서울시장애여성인력개발센터는 이달부터 장애여성의 취업을 위한 특화 교육 과정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장애여성인력개발센터는 장애여성의 자립과 인권향상을 위한 직업훈련교육 및 취업지원 기관이다. 교육은 △장애인인식개선교육 강사 △ 정리수납 업체로의 취업을 목표로 정리수납전문가 2급 자격증을 취득하는 정리수납전문가 △커피 바리스타 등을 양성하는 과정이다. 더불어 현장실습, 상담을 통해 실무적응능력과 역량을 쌓아 취업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올해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외부활동 단절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장애여성과 장애인 가족을 위한 치유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서울시 여성 장애인 및 장애인 가족은 누구나 교육신청이 가능하다. 다만 코로나 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소규모로 운영될 예정이다. 교육과정별 자세한 일정 및 지원방법은 장애여성인력개발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기현 서울시 여성정책담당관은 "2020년 장애인실태조사에 따르면, 코로나19 장기화는 장애인 우울감 경험과 생활 스트레스에도 지대한 영향을 준다"며 "직업 훈련을 통한 장애 여성의 경제력 향상은 물론이고 올해 특별히 마련된 치유 프로그램이 코로나 블루 극복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1-07-16
  • 소진공, '재기 소상공인 취업지원 위한 산·학·관 업무협약' 체결
        조봉환(왼쪽 3번째)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이사장 등 산·학·관 관계자들이 10일 서울 용산 한국폴리텍대학 서울정수캠퍼스에서 재기 소상공인 취업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식에 참석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10일 서울 용산구 한국폴리텍대학에서 ‘재기 소상공인 취업 지원을 위한 산·학·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산·학·연이 그간 추진하던 사업을 연계 수행해 폐업 후 취업 의사를 가진 소상공인에게 기업연계 특화교육, 생애 경력 설계 등을 통해 안정적인 전직 기회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 주요내용은 △재기 소상공인의 교육훈련 및 취업연계 지원 △구인·구직 정보 제공 및 정부지원사업 홍보 △기업설명회·채용박람회 등 채용 행사 개최 △기관·기업 간 고유사업을 기반으로 시너지 창출을 위한 협업사업 발굴 및 추진 등이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1-06-11
  • 의왕일자리센터, 일반경비원 신임교육 교육생 모집
      의왕시청 전경. (사진=의왕시 제공)   경기 의왕시 일자리센터가 2021년 중장년 직무특화교육 프로그램인 ‘일반경비원 신임교육’에 참여할 교육생 10명을 오는 13일부터 15일까지 모집합니다.‘일반경비원 신임교육’은 경비직으로 근무하기 위해 필요한 법정교육으로 오는 27일부터 30일까지 나흘간 군포시에 위치한 경비교육기관 및 포일동에 위치한 의왕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서 교육이 진행되며, 수료자에게는 교육이수증이 발급됩니다. 만 62세 이하 의왕시민으로 해당직무에 취업을 희망하는 미취업자는 누구나 신청할 수 있습니다.모집기간 내에 의왕일자리센터에 방문해 접수하면 됩니다. 모집인원보다 접수인원이 많을 경우 면접을 통해 교육생을 선발할 예정입니다.프로그램 참가신청서는 의왕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문의사항은 의왕일자리센터로 연락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습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1-04-09
  • 서울 성동구, '2021년 일자리대책 세부계획 발표'...일자리 7800개 창출
      서울 성동구는 지속가능한 양질의 일자리 7800개를 만들어 낼 계획이다. / 사진제공=성동구   서울 성동구는 지역 여건과 산업 특성에 맞는 상생형·맞춤형 일자리 사업들을 추진하기 위한 로드맵인 2021년 성동구 일자리대책 세부추진계획을 발표했다. 지역의 일자리 문제를 성동구가 주도적으로 해결해 가면서 지속가능한 양질의 일자리 7800개를 만들어 낼 계획이다. 구에서는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고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한 다양한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 성수동에 밀집되어 있는 60여개 지식산업센터 입주 중소기업의 시장 판로개척을 위해 국내외 전시 박람회 참가비 및 홍보·마케팅비를 지원하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영세기업 등에게 중소기업 육성기금을 낮은 이율로 우선 융자해준다. 지역산업 특화 및 신산업 육성을 위한 일자리 사업들도 마련된다. 성수동을 대표하는 수제화 산업을 더욱 활성화하기 위해 성수역 구두테마공간 재조성 사업을 추진하고, 명장과 함께 하는 성수 수제화 홍보관을 운영하며, 수제화 공동판매장 운영, 전통산업 기능전수 특화교육, 슈슈마켓 개최, 수제화 테마거리 투어 등도 함께 추진하여 수제화 산업의 재도약을 도모한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코로나로 인해 모두가 어려운 지금 기업과 구민들께 힘이 되는 든든한 일자리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고심하였다”며 “무엇보다 민간의 고용창출을 늘리는 것이 중요한데 공공 부문이 마중물이 되어 민간 부문의 일자리가 늘어날 수 있도록 지역사회에 규제 혁신과 투자, 인센티브를 강화해 침체된 경제에 활기를 불어넣고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1-04-06
  • 광주 북구, 올해 지역 주도형 청년 일자리 사업 추진
        광주 북구는 올해 지역 주도형 청년 일자리 사업을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북구는 행정안전부 공모 선정으로 확보한 13억9천200만원을 투입, 구직을 희망하는 청년을 채용한 기업에 9개월 동안 최대 180만원의 인건비를 지원한다. 참여대상은 북구 소재 중소기업과 주민등록상 광주시에 거주하는 만 39세 이하의 미취업 청년이다.   모집 분야는 기존 중소기업 분야를 포함해 산업단지, 드론, 지식서비스, 4차 산업 등 5개 분야이다.   사업 참여자로 선정된 청년은 기본·특화교육, 컨설팅 등 역량 강화 프로그램 참여 후 매칭된 기업에 취업할 수 있다. 분야별 모집 기간과 인원 등 세부 내용은 북구청 누리집에 게시된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문인 북구청장은 "이번 사업은 청년 일자리 창출뿐만 아니라 4차 산업 분야 등 미래 인재 양성에도 기여하게 될 것이다"고 밝혔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1-03-08
  • 성동구, “올해 성동형 일자리 7500개 만든다”... 150개 일자리 사업 추진
    지난해 소셜벤처엑스포 행사에 참여해 소셜벤처인들을 격려하고 있는 정원오 구청장  성동구(구청장 정원오)가 지역 여건과 산업 구조에 맞춘 만들겠다고 공언했다.이미 일자리 사업추진을 위한 로드맵인 ‘2020년 성동구 일자리대책 세부추진계획’도 발표했다.이에 따르면 이번 일자리대책은 △성동 혁신경제 기반 마련 △상생하는 일자리 창출 △현장과 소통하는 맞춤형 취업지원 등 3대 핵심전략과 9대 추진과제, 150여개 세부 일자리 사업을 계획해 추진해 나가는 것이다.  먼저,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고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한 다양한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성수동에 밀집되어 있는 50여개 지식산업센터 입주 중소기업의 시장 판로개척을 위해 국내외 전시 박람회 참가비 및 홍보·마케팅비를 지원한다,또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영세기업 등에 중소기업 육성기금을 낮은 이율로 우선 융자해 주기로 했다.해외바이어 및 거래선 발굴, 계약, 시장조사 등을 지원하는 해외지사화 참가기업 지원 사업도 보다 활발하게 추진할 예정이다.한편, 전통 제조업과 신산업, 신기술 융합을 위한 일자리 사업들도 추진된다.성수 수제화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성수 구두테마역을 조성하고 명장과 함께 하는 성수 수제화 홍보관을 운영한다.수제화 공동판매장 운영, 전통산업 기능전수 특화교육, 슈슈마켓 개최, 수제화 테마거리 투어 등도 함께 추진해 수제화 산업의 재도약을 도모할 계획이다. 행당동, 도선동, 마장동을 중심으로 한 패션·봉제산업의 육성을 위해 지역 브랜드 및 전략상품을 개발해 다각적인 마케팅 지원을 통해 지속성장을 돕는 한편 한양여자대학과 함께 하는 토탈패션 플랫폼 구축사업으로 봉제기능인 양성에 보다 많은 역량을 집중할 방침이다.이와 더불어 4차 산업과 관련한 신산업, 신기술 융합 일자리 사업들도 진행된다. 드론, 인공지능, 빅데이터를 활용한 청년 인재양성 프로젝트와 4차산업혁명센터를 활용한 다양한 일자리 인력 양성 프로그램들도 운영되어 신성장 동력 마련에도 힘을 쏟는다.성수동 소셜벤처밸리가 자생적으로 형성된 성동구에서는 사회적 가치와 경제적 성과를 동시에 창출하는 소셜벤처 기업의 질적 성장과 협업체계 구축을 위한 지원 사업도 다양하게 추진할 계획이다.소셜벤처 임팩트 펀드를 조성하여 소셜벤처에 대한 투자지원을 확대하고, 관련 조례도 개정한다.소셜벤처 엑스포, 혁신경연대회 개최를 통해 소셜벤처 간 만남과 공유, 상생을 도모하며, 사회혁신 창업가의 발판마련을 위한 소셜벤처 창업지원사업, 창업 발전소 운영, 청년 인재 채용 소셜벤처 청년 내일 찾기 사업 등도 진행된다.사회적 경제 일자리의 확대를 위한 다양한 사업들도 함께 추진한다.지속가능한 사회적경제 생태계 기반 강화를 위해 사회적경제조직 판로확대를 돕는 공공구매를 지원하고, 사회적경제 도시락데이를 운영한다. 전국 지자체 최초로 조성된 사회적경제 활성화 기금을 사회적경제조직의 자립을 위한 사업개발비 지원 등으로 운용한다.협동조합 및 마을기업의 성장단계별 맞춤형 지원을 통해 사회공헌을 통한 청년과 사회적 약자의 일자리창출에도 기여할 전망이다.이 밖에 어르신, 중장년, 경력단절여성, 장애인, 취업취약계층, 청년 등 대상별 맞춤형 취업지원 사업들도 실시한다.‘성동미래일자리주식회사’ 운영을 통해 어르신들에게 양질의 지속가능한 일자리를 찾고 취업난에 힘들어하는 청년들을 위한 일자리카페도 확대 운영한다. 특성화고 취업지원, 민간 기업과 청년을 1대 1 취업 연계 후 인건비 일부를 지원하는 지역주도형 청년 일자리 사업 등으로 청년 취업을 활성화한다.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 사업은 지난해 대비 200여명을, 취업 취약계층을 위한 자활일자리사업도 190여명을 확대 추진해 일자리 성과를 이끌어 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모두가 어려운 지금, 경제 활력을 되살리고 기업과 구민들께 용기와 희망이 되는 일자리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고심했다”며 “무엇보다 민간의 고용창출을 늘리는 것이 중요한데 공공 부문이 마중물이 되어 민간 부문의 일자리가 늘어날 수 있도록 더욱 힘을 쏟아 성동구만의 특색있는 다양한 일자리가 만들어질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0-03-17

기획보도 검색결과

  • 서울현대 유아교육과 과정, 예비 유아교사 특화교육 늘려 취업률 향상
    유아교육 특성화 전문학교 서울현대직업전문학교에서 예비유아교사 양성을 위한 다양한 교육 커리큘럼을 공개했다. 서울현대 유아교육과 과정에서는 보육학개론, 유아발달, 아동복지론 등의 이론 수업뿐만 아니라 피아노 반주, 교구제작과 원리, 아동미술 등 실무수업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또한 기본적인 유아 교육 관련 자격증 외에도 아동심리상담사, 유아독서지도자, 아동미술심리치료사, 동화구연지도자, 영어동화구연지도자, 리더십지도자 등 전문성을 요구하는 다양한 자격증도 함께 취득할 수 있다.현재 이 학교 유아교육과 과정 재학생들이 국공립 어린이집에 매주1~2회 방문해 예비유아교사로서 활동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해주고, 인성교육 프로그램, 리더십 역량 캠프, 실무능력개발 프로젝트 등을 통해 교사로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도하고 있다.입학처 관계자는 “특화된 교육 커리큘럼을 통해 서울현대는 14년 연속 취업부문 최우수학교로 선정된 바 있으며 97%의 취업률을 공식발표 하기도 하였다”고 전했다.한편 서울현대는 2019학년도 신입생을 100% 면접전형으로 모집하고 있다. 자세한 모집요강 및 취업현황, 장학금, 원서접수 등은 이 학교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기획보도
    • 기관탐방
    2018-05-27

일자리창출 검색결과

  • 익산시 송학동 주민들 '꽃차 소믈리에' 전문가 되다
    익산시는 다양한 특화교육을 통해 도시농업의 가치를 높여가고 있다.   특히 송학동 주민 12명이 최근 꽃차 소믈리에(1급 11명, 3급 1명) 자격증까지 취득해 농업·화훼의 부가가치를 높일 수 있는 전문가로 성장하고 있어 주목된다. 이들은 지난해 9월부터 3개월간 '㈔한국꽃차협회에서 발급하는 자격증 취득과정으로 농업회사법인 '꽃채움'이 주관한 '송송꽃담차 클래스 전문가 과정(39시간)'을 수료했다. 이번에 자격증을 취득한 교육생들은 향후 도시재생 거점시설을 운영하게 될 '푸른솔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의 일원으로 참여해 마을카페 음료 및 제품 개발, 식용꽃 상품 및 체험프로그램 개발과 운영 등의 역할을 하며 공동체 비즈니스 활동을 하게 된다. 센터는 기후가 좋아 4계절 식용꽃을 재배하기 좋은 익산시의 지리적 조건과 건강 꽃차 음료와 티블렌딩이 젊은 층에 애호로 시장 확대 분위기에 발맞춰 이 분야를 특화사업으로 확장해나가고 있다. 앞으로 송학동 도시재생사업 추진 주체들은 익산에서 식용꽃을 재배하는 농가들과 함께 화훼농업의 6차 산업화를 위해 연대와 협력을 도모할 계획이다. 송학동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 관계자는 "자원순환형 공동체텃밭을 활성화하기 위해 주민들이 다양한 교육과정에 열성적으로 참여하고 있다"며 "올해는 주민들이 보다 주도적으로 비즈니스모델을 발굴하고 운영 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교육과 컨설팅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일자리창출
    2023-01-19
  • 서울 성동구, '2021년 일자리대책 세부계획 발표'...일자리 7800개 창출
      서울 성동구는 지속가능한 양질의 일자리 7800개를 만들어 낼 계획이다. / 사진제공=성동구   서울 성동구는 지역 여건과 산업 특성에 맞는 상생형·맞춤형 일자리 사업들을 추진하기 위한 로드맵인 2021년 성동구 일자리대책 세부추진계획을 발표했다. 지역의 일자리 문제를 성동구가 주도적으로 해결해 가면서 지속가능한 양질의 일자리 7800개를 만들어 낼 계획이다. 구에서는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고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한 다양한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 성수동에 밀집되어 있는 60여개 지식산업센터 입주 중소기업의 시장 판로개척을 위해 국내외 전시 박람회 참가비 및 홍보·마케팅비를 지원하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영세기업 등에게 중소기업 육성기금을 낮은 이율로 우선 융자해준다. 지역산업 특화 및 신산업 육성을 위한 일자리 사업들도 마련된다. 성수동을 대표하는 수제화 산업을 더욱 활성화하기 위해 성수역 구두테마공간 재조성 사업을 추진하고, 명장과 함께 하는 성수 수제화 홍보관을 운영하며, 수제화 공동판매장 운영, 전통산업 기능전수 특화교육, 슈슈마켓 개최, 수제화 테마거리 투어 등도 함께 추진하여 수제화 산업의 재도약을 도모한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코로나로 인해 모두가 어려운 지금 기업과 구민들께 힘이 되는 든든한 일자리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고심하였다”며 “무엇보다 민간의 고용창출을 늘리는 것이 중요한데 공공 부문이 마중물이 되어 민간 부문의 일자리가 늘어날 수 있도록 지역사회에 규제 혁신과 투자, 인센티브를 강화해 침체된 경제에 활기를 불어넣고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1-04-06
  • 광주 북구, 올해 지역 주도형 청년 일자리 사업 추진
        광주 북구는 올해 지역 주도형 청년 일자리 사업을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북구는 행정안전부 공모 선정으로 확보한 13억9천200만원을 투입, 구직을 희망하는 청년을 채용한 기업에 9개월 동안 최대 180만원의 인건비를 지원한다. 참여대상은 북구 소재 중소기업과 주민등록상 광주시에 거주하는 만 39세 이하의 미취업 청년이다.   모집 분야는 기존 중소기업 분야를 포함해 산업단지, 드론, 지식서비스, 4차 산업 등 5개 분야이다.   사업 참여자로 선정된 청년은 기본·특화교육, 컨설팅 등 역량 강화 프로그램 참여 후 매칭된 기업에 취업할 수 있다. 분야별 모집 기간과 인원 등 세부 내용은 북구청 누리집에 게시된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문인 북구청장은 "이번 사업은 청년 일자리 창출뿐만 아니라 4차 산업 분야 등 미래 인재 양성에도 기여하게 될 것이다"고 밝혔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1-03-08

포토뉴스 검색결과

  • 익산시 송학동 주민들 '꽃차 소믈리에' 전문가 되다
    익산시는 다양한 특화교육을 통해 도시농업의 가치를 높여가고 있다.   특히 송학동 주민 12명이 최근 꽃차 소믈리에(1급 11명, 3급 1명) 자격증까지 취득해 농업·화훼의 부가가치를 높일 수 있는 전문가로 성장하고 있어 주목된다. 이들은 지난해 9월부터 3개월간 '㈔한국꽃차협회에서 발급하는 자격증 취득과정으로 농업회사법인 '꽃채움'이 주관한 '송송꽃담차 클래스 전문가 과정(39시간)'을 수료했다. 이번에 자격증을 취득한 교육생들은 향후 도시재생 거점시설을 운영하게 될 '푸른솔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의 일원으로 참여해 마을카페 음료 및 제품 개발, 식용꽃 상품 및 체험프로그램 개발과 운영 등의 역할을 하며 공동체 비즈니스 활동을 하게 된다. 센터는 기후가 좋아 4계절 식용꽃을 재배하기 좋은 익산시의 지리적 조건과 건강 꽃차 음료와 티블렌딩이 젊은 층에 애호로 시장 확대 분위기에 발맞춰 이 분야를 특화사업으로 확장해나가고 있다. 앞으로 송학동 도시재생사업 추진 주체들은 익산에서 식용꽃을 재배하는 농가들과 함께 화훼농업의 6차 산업화를 위해 연대와 협력을 도모할 계획이다. 송학동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 관계자는 "자원순환형 공동체텃밭을 활성화하기 위해 주민들이 다양한 교육과정에 열성적으로 참여하고 있다"며 "올해는 주민들이 보다 주도적으로 비즈니스모델을 발굴하고 운영 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교육과 컨설팅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일자리창출
    2023-01-19
  • 광양시,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창출사업 본격 추진
        전남 광양시는 지역 내 취업 지원과 일자리 미스매치 해소를 위해 교육, 훈련, 취업 연계 등을 지원하는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창출사업을 올해 2월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본 사업은 지난 2월 전라남도의 '2022년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도비 11억450만 원을 확보했으며 시비를 포함한 총 21억6,200만 원이 투입된다. 세부 사업은 전문인력양성 5개 사업, 산업단지 환경개선 1개 사업으로 ▲광양시 주력산업 센싱제어 아카데미 ▲광양만권 기초산업 분야 맞춤형 일자리창출사업 ▲광양시 핵심산업 고숙련 인재 양성 프로젝트 ▲포스코그룹 취업아카데미 ▲기업맞춤형 청년취업 아카데미 ▲산업단지 근로자 기숙사 임차지원사업 등이다. 올해 신규사업인 '광양시 주력산업 센싱제어 아카데미'는 4차산업을 주도하는 핵심 기술인 '센서 제어'에 대한 현장형 특화교육과정으로 총 30명의 인재를 양성한다. '기초산업 분야 맞춤형 일자리창출사업'은 기계설비, 산업운송장비, 물류설비관리 등 3개 과정을 운영해 110명의 인력 양성을 목표로 하며 지난 2월 22일부터 상반기 교육을 시작했다. '광양시 핵심산업 고숙련 인재 양성 프로젝트 사업'은 철강, 조선, 항만산업의 핵심 직종인 용접, 배관, 공조냉동, 설비보전 등의 실습 중심 고숙련 기능교육과 산업안전 및 위험물 교육을 통해 50개의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한다. 지난해 포스코를 비롯한 22명의 대기업 취업 성과를 거둔 '포스코그룹 취업아카데미'는 필기·면접시험을 거쳐 최종 30명의 교육생을 선발해 지난 2월 15일부터 본격 교육이 진행 중이다. 교육비는 전액 무료이며 교육 이후에도 1:1 사후관리를 통한 취업 연계 전략으로 취업률 90% 이상을 목표로 한다. 박종태 투자일자리과장은 "본격적인 일상 회복과 맞물려 일자리 수요 또한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기나긴 코로나19의 터널을 지나 완전한 일상 회복으로 진입하는 중요한 시기인 만큼 전략적인 일자리 창출을 통한 지역 고용 활성화에 온 힘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2-05-10
  • 보령시, ‘제1차 일자리실무협의회’ 개최
        보령시가 지역인재의 관내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7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제1차 일자리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   일자리실무협의회는 기업 맞춤형 지역 인재를 육성하고 효율적인 일자리 매칭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관내 산업체·학교·취업지원기관 등으로 구성된 조직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김동일 시장과 실무협의회원 등 19명이 참석한 가운데 만세청년 상생창업 및 청년창업 지원 등 올해 추진하는 보령형 창업지원 사업을 소개했다.   특히, 시는 국비 327억 원 포함 사업비 409억 원을 투입해 2025년까지 연 1100명씩 5년 동안 모두 5500명의 고용 창출을 목표로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이에 따라 관내 산업체 및 학교와 연계한 이·전직 특화교육, 일자리 매칭 지원 등을 통해 성공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서로 협력키로 했다.   또한 특성화고 취업 동향 및 국민취업지원제도 등 일자리 현안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동일 시장은 “석탄화력 폐쇄와 코로나19 장기화 등으로 경기침체가 지속되는 시기를 극복해나가기 위해 힘을 보태주시기 바란다”며 “다양한 시책을 통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인프라를 구축해 지역 인재가 지역에 정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2-04-11
  • 수원시 신중년인생이모작지원센터 이용자 중 140명 재취업 성공
        수원시 신중년인생이모작지원센터의 취업지원 프로그램에 참여해 취업에 성공한 신중년이 140명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2019년 10월 개소한 ‘신중년인생이모작지원센터’는 신중년층(만 50~64세)의 인생 재설계 교육, 재취업 지원 등 통합서비스를 제공한다. 개소 후 센터 이용자 중 140명이 재취업에 성공했다.   지난해 신중년인생이모작지원센터가 일자리를 찾는 신중년에 제공한 일자리 상담은 254건, 취업면접컨설팅·이력서 작성 지원·구인정보제공 등 취업지원서비스는 1229건이었다.   재취업을 위한 특화 교육프로그램과 전문 분야 상담·일자리 상담을 운영하고, 신중년 세대가 전문경력을 활용해 재능을 기부할 수 있도록, 사회공헌 활동을 지원한다. 재능나눔 활동을 진행(준비)하는 신중년들이 소통할 수 있는 커뮤니티도 운영한다.   신중년인생이모작지원센터는 지난해 33개 강좌를 운영했고, 총 532명이 수강했다. 또 6개 신중년커뮤니티 활동을 지원했고, 사회공헌활동 지원사업에는 489명이 참여했다. 관내 아동·노인복지기관 등에서 369차례 재능나눔·강의 활동을 했다.   올해는 일자리를 찾는 신중년을 위해 ‘찾아가는 일자리 상담’을 운영하고, 신중년 취업특화교육을 확대해 수료생의 취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또 경력개발·취업특화교육 비중을 늘려 신중년의 사회재참여활동을 지원하고, 사회적경제조직·기후변화 등 신중년이 관심이 많은 주제로 특강을 진행할 예정이다.   올해 진행하는 교육 프로그램은 ▲스마트폰 활용지도사 ▲창의전래놀이지도사 ▲사회공헌활동을 위한 바리스타 자격증 과정 ▲직업상담사 필기시험 대비과정 ▲도전! 라이브커머스 쇼핑호스트 양성과정 ▲신중년도 쉽게 배우는 영어 등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신중년인생이모작지원센터는 신중년층의 의견을 반영한 다양한 교육과 프로그램을 운영해 많은 성과를 거뒀다”며 “신중년층의 인생이모작에 든든한 파트너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2-03-22
  • 의왕시,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 양성과정' 교육생 모집
        경기 의왕시 일자리센터는 중장년 직무특화교육 프로그램인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 양성과정'에 참여할 교육생을 오는 2월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모집한다.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 양성과정'은 출산 후 산모의 산후회복과 신생아 양육을 지원하는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를 양성하기 위한 과정으로 관련분야로 취업을 희망하는 중장년 여성 구직자를 지원하고자 2022년 새롭게 개설한 프로그램이다. 이번 교육은 오는 2월 14일부터 25일까지 10일간 고천동에 위치한 비영리민간단체 의왕시무지개나눔(경기도 지정 교육기관)에서 진행된다. 해당 교육과정을 이수한 교육생은 보건복지부 인증 수료증을 받게 되며 결격사유가 없는 경우 산모·신생아 서비스 제공기관을 통해 건강관리사로 활동할 수 있다. 교육과정은 총 60시간으로 이론과 실기교육이 체계적으로 진행되며 주요 내용은 ▲산모 건강관리 ▲신생아 돌보기 ▲건강관리사의 역할과 직업윤리 ▲아가를 위한 정리수납 팁 ▲선배 건강관리사의 사례발표 등으로 구성됐다. 모집인원은 15명이며 자격요건은 만 62세 이하 미취업 의왕시민으로 교육 후 관련분야로 취업을 희망하는 여성이다. 직무 특성상 코로나19 백신 3차 접종을 완료해야 지원이 가능하며 면접을 통해 교육생을 선발할 예정이다. 접수는 2월 7일부터 9일까지 의왕시청 일자리과 일자리팀(의왕시 안양판교로 82, 포일어울림센터 4층)으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교육생에게는 교육비와 교재비가 전액 지원되며 수료 후에는 전담 직업상담사의 1:1 개인별 맞춤 컨설팅과 취업지원서비스가 제공된다. 장숙현 일자리과장은 "이번 교육이 코로나19 장기화로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장년 여성구직자의 재취업에 도움이 되고, 출산가정에게는 양질의 산후관리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교육생들이 안전하게 수료할 수 있도록 교육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참가신청서는 의왕시청 홈페이지 고시 공고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 사항은 의왕시청 일자리과 일자리팀로 연락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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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2-02-04
  • 서울시, '장애여성 취업을 위한 특화 교육 과정' 진행
        서울시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우울감, 스트레스는 늘어난 장애인과 장애인 가족을 위한 특화교육과정과 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서울시장애여성인력개발센터는 이달부터 장애여성의 취업을 위한 특화 교육 과정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장애여성인력개발센터는 장애여성의 자립과 인권향상을 위한 직업훈련교육 및 취업지원 기관이다. 교육은 △장애인인식개선교육 강사 △ 정리수납 업체로의 취업을 목표로 정리수납전문가 2급 자격증을 취득하는 정리수납전문가 △커피 바리스타 등을 양성하는 과정이다. 더불어 현장실습, 상담을 통해 실무적응능력과 역량을 쌓아 취업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올해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외부활동 단절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장애여성과 장애인 가족을 위한 치유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서울시 여성 장애인 및 장애인 가족은 누구나 교육신청이 가능하다. 다만 코로나 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소규모로 운영될 예정이다. 교육과정별 자세한 일정 및 지원방법은 장애여성인력개발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기현 서울시 여성정책담당관은 "2020년 장애인실태조사에 따르면, 코로나19 장기화는 장애인 우울감 경험과 생활 스트레스에도 지대한 영향을 준다"며 "직업 훈련을 통한 장애 여성의 경제력 향상은 물론이고 올해 특별히 마련된 치유 프로그램이 코로나 블루 극복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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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16
  • 소진공, '재기 소상공인 취업지원 위한 산·학·관 업무협약' 체결
        조봉환(왼쪽 3번째)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이사장 등 산·학·관 관계자들이 10일 서울 용산 한국폴리텍대학 서울정수캠퍼스에서 재기 소상공인 취업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식에 참석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10일 서울 용산구 한국폴리텍대학에서 ‘재기 소상공인 취업 지원을 위한 산·학·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산·학·연이 그간 추진하던 사업을 연계 수행해 폐업 후 취업 의사를 가진 소상공인에게 기업연계 특화교육, 생애 경력 설계 등을 통해 안정적인 전직 기회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 주요내용은 △재기 소상공인의 교육훈련 및 취업연계 지원 △구인·구직 정보 제공 및 정부지원사업 홍보 △기업설명회·채용박람회 등 채용 행사 개최 △기관·기업 간 고유사업을 기반으로 시너지 창출을 위한 협업사업 발굴 및 추진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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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11
  • 의왕일자리센터, 일반경비원 신임교육 교육생 모집
      의왕시청 전경. (사진=의왕시 제공)   경기 의왕시 일자리센터가 2021년 중장년 직무특화교육 프로그램인 ‘일반경비원 신임교육’에 참여할 교육생 10명을 오는 13일부터 15일까지 모집합니다.‘일반경비원 신임교육’은 경비직으로 근무하기 위해 필요한 법정교육으로 오는 27일부터 30일까지 나흘간 군포시에 위치한 경비교육기관 및 포일동에 위치한 의왕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서 교육이 진행되며, 수료자에게는 교육이수증이 발급됩니다. 만 62세 이하 의왕시민으로 해당직무에 취업을 희망하는 미취업자는 누구나 신청할 수 있습니다.모집기간 내에 의왕일자리센터에 방문해 접수하면 됩니다. 모집인원보다 접수인원이 많을 경우 면접을 통해 교육생을 선발할 예정입니다.프로그램 참가신청서는 의왕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문의사항은 의왕일자리센터로 연락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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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09
  • 서울 성동구, '2021년 일자리대책 세부계획 발표'...일자리 7800개 창출
      서울 성동구는 지속가능한 양질의 일자리 7800개를 만들어 낼 계획이다. / 사진제공=성동구   서울 성동구는 지역 여건과 산업 특성에 맞는 상생형·맞춤형 일자리 사업들을 추진하기 위한 로드맵인 2021년 성동구 일자리대책 세부추진계획을 발표했다. 지역의 일자리 문제를 성동구가 주도적으로 해결해 가면서 지속가능한 양질의 일자리 7800개를 만들어 낼 계획이다. 구에서는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고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한 다양한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 성수동에 밀집되어 있는 60여개 지식산업센터 입주 중소기업의 시장 판로개척을 위해 국내외 전시 박람회 참가비 및 홍보·마케팅비를 지원하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영세기업 등에게 중소기업 육성기금을 낮은 이율로 우선 융자해준다. 지역산업 특화 및 신산업 육성을 위한 일자리 사업들도 마련된다. 성수동을 대표하는 수제화 산업을 더욱 활성화하기 위해 성수역 구두테마공간 재조성 사업을 추진하고, 명장과 함께 하는 성수 수제화 홍보관을 운영하며, 수제화 공동판매장 운영, 전통산업 기능전수 특화교육, 슈슈마켓 개최, 수제화 테마거리 투어 등도 함께 추진하여 수제화 산업의 재도약을 도모한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코로나로 인해 모두가 어려운 지금 기업과 구민들께 힘이 되는 든든한 일자리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고심하였다”며 “무엇보다 민간의 고용창출을 늘리는 것이 중요한데 공공 부문이 마중물이 되어 민간 부문의 일자리가 늘어날 수 있도록 지역사회에 규제 혁신과 투자, 인센티브를 강화해 침체된 경제에 활기를 불어넣고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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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06
  • 광주 북구, 올해 지역 주도형 청년 일자리 사업 추진
        광주 북구는 올해 지역 주도형 청년 일자리 사업을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북구는 행정안전부 공모 선정으로 확보한 13억9천200만원을 투입, 구직을 희망하는 청년을 채용한 기업에 9개월 동안 최대 180만원의 인건비를 지원한다. 참여대상은 북구 소재 중소기업과 주민등록상 광주시에 거주하는 만 39세 이하의 미취업 청년이다.   모집 분야는 기존 중소기업 분야를 포함해 산업단지, 드론, 지식서비스, 4차 산업 등 5개 분야이다.   사업 참여자로 선정된 청년은 기본·특화교육, 컨설팅 등 역량 강화 프로그램 참여 후 매칭된 기업에 취업할 수 있다. 분야별 모집 기간과 인원 등 세부 내용은 북구청 누리집에 게시된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문인 북구청장은 "이번 사업은 청년 일자리 창출뿐만 아니라 4차 산업 분야 등 미래 인재 양성에도 기여하게 될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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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취업전망
    2021-03-08
  • 성동구, “올해 성동형 일자리 7500개 만든다”... 150개 일자리 사업 추진
    지난해 소셜벤처엑스포 행사에 참여해 소셜벤처인들을 격려하고 있는 정원오 구청장  성동구(구청장 정원오)가 지역 여건과 산업 구조에 맞춘 만들겠다고 공언했다.이미 일자리 사업추진을 위한 로드맵인 ‘2020년 성동구 일자리대책 세부추진계획’도 발표했다.이에 따르면 이번 일자리대책은 △성동 혁신경제 기반 마련 △상생하는 일자리 창출 △현장과 소통하는 맞춤형 취업지원 등 3대 핵심전략과 9대 추진과제, 150여개 세부 일자리 사업을 계획해 추진해 나가는 것이다.  먼저,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고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한 다양한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성수동에 밀집되어 있는 50여개 지식산업센터 입주 중소기업의 시장 판로개척을 위해 국내외 전시 박람회 참가비 및 홍보·마케팅비를 지원한다,또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영세기업 등에 중소기업 육성기금을 낮은 이율로 우선 융자해 주기로 했다.해외바이어 및 거래선 발굴, 계약, 시장조사 등을 지원하는 해외지사화 참가기업 지원 사업도 보다 활발하게 추진할 예정이다.한편, 전통 제조업과 신산업, 신기술 융합을 위한 일자리 사업들도 추진된다.성수 수제화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성수 구두테마역을 조성하고 명장과 함께 하는 성수 수제화 홍보관을 운영한다.수제화 공동판매장 운영, 전통산업 기능전수 특화교육, 슈슈마켓 개최, 수제화 테마거리 투어 등도 함께 추진해 수제화 산업의 재도약을 도모할 계획이다. 행당동, 도선동, 마장동을 중심으로 한 패션·봉제산업의 육성을 위해 지역 브랜드 및 전략상품을 개발해 다각적인 마케팅 지원을 통해 지속성장을 돕는 한편 한양여자대학과 함께 하는 토탈패션 플랫폼 구축사업으로 봉제기능인 양성에 보다 많은 역량을 집중할 방침이다.이와 더불어 4차 산업과 관련한 신산업, 신기술 융합 일자리 사업들도 진행된다. 드론, 인공지능, 빅데이터를 활용한 청년 인재양성 프로젝트와 4차산업혁명센터를 활용한 다양한 일자리 인력 양성 프로그램들도 운영되어 신성장 동력 마련에도 힘을 쏟는다.성수동 소셜벤처밸리가 자생적으로 형성된 성동구에서는 사회적 가치와 경제적 성과를 동시에 창출하는 소셜벤처 기업의 질적 성장과 협업체계 구축을 위한 지원 사업도 다양하게 추진할 계획이다.소셜벤처 임팩트 펀드를 조성하여 소셜벤처에 대한 투자지원을 확대하고, 관련 조례도 개정한다.소셜벤처 엑스포, 혁신경연대회 개최를 통해 소셜벤처 간 만남과 공유, 상생을 도모하며, 사회혁신 창업가의 발판마련을 위한 소셜벤처 창업지원사업, 창업 발전소 운영, 청년 인재 채용 소셜벤처 청년 내일 찾기 사업 등도 진행된다.사회적 경제 일자리의 확대를 위한 다양한 사업들도 함께 추진한다.지속가능한 사회적경제 생태계 기반 강화를 위해 사회적경제조직 판로확대를 돕는 공공구매를 지원하고, 사회적경제 도시락데이를 운영한다. 전국 지자체 최초로 조성된 사회적경제 활성화 기금을 사회적경제조직의 자립을 위한 사업개발비 지원 등으로 운용한다.협동조합 및 마을기업의 성장단계별 맞춤형 지원을 통해 사회공헌을 통한 청년과 사회적 약자의 일자리창출에도 기여할 전망이다.이 밖에 어르신, 중장년, 경력단절여성, 장애인, 취업취약계층, 청년 등 대상별 맞춤형 취업지원 사업들도 실시한다.‘성동미래일자리주식회사’ 운영을 통해 어르신들에게 양질의 지속가능한 일자리를 찾고 취업난에 힘들어하는 청년들을 위한 일자리카페도 확대 운영한다. 특성화고 취업지원, 민간 기업과 청년을 1대 1 취업 연계 후 인건비 일부를 지원하는 지역주도형 청년 일자리 사업 등으로 청년 취업을 활성화한다.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 사업은 지난해 대비 200여명을, 취업 취약계층을 위한 자활일자리사업도 190여명을 확대 추진해 일자리 성과를 이끌어 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모두가 어려운 지금, 경제 활력을 되살리고 기업과 구민들께 용기와 희망이 되는 일자리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고심했다”며 “무엇보다 민간의 고용창출을 늘리는 것이 중요한데 공공 부문이 마중물이 되어 민간 부문의 일자리가 늘어날 수 있도록 더욱 힘을 쏟아 성동구만의 특색있는 다양한 일자리가 만들어질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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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취업전망
    2020-03-17
  • 서울현대 유아교육과 과정, 예비 유아교사 특화교육 늘려 취업률 향상
    유아교육 특성화 전문학교 서울현대직업전문학교에서 예비유아교사 양성을 위한 다양한 교육 커리큘럼을 공개했다. 서울현대 유아교육과 과정에서는 보육학개론, 유아발달, 아동복지론 등의 이론 수업뿐만 아니라 피아노 반주, 교구제작과 원리, 아동미술 등 실무수업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또한 기본적인 유아 교육 관련 자격증 외에도 아동심리상담사, 유아독서지도자, 아동미술심리치료사, 동화구연지도자, 영어동화구연지도자, 리더십지도자 등 전문성을 요구하는 다양한 자격증도 함께 취득할 수 있다.현재 이 학교 유아교육과 과정 재학생들이 국공립 어린이집에 매주1~2회 방문해 예비유아교사로서 활동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해주고, 인성교육 프로그램, 리더십 역량 캠프, 실무능력개발 프로젝트 등을 통해 교사로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도하고 있다.입학처 관계자는 “특화된 교육 커리큘럼을 통해 서울현대는 14년 연속 취업부문 최우수학교로 선정된 바 있으며 97%의 취업률을 공식발표 하기도 하였다”고 전했다.한편 서울현대는 2019학년도 신입생을 100% 면접전형으로 모집하고 있다. 자세한 모집요강 및 취업현황, 장학금, 원서접수 등은 이 학교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기획보도
    • 기관탐방
    2018-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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