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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군, 2022년 농산물 가공 창업교육 수료
- 전남 구례군은 지난 7일 농산물 가공 창업교육을 이수한 수료생 12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2년 농산물 가공 창업교육 수료식'을 가졌다. 이번 교육은 예비 가공 농업인의 안정적인 창업을 지원하고자 진행됐다. 총 13회에 걸쳐 농산물 가공 원리와 가공장비 사용법, 제품개발 실습 등 소그룹 실습 교육 중심으로 구성해 수강생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수료식에서는 교육생들이 직접 생산한 개발제품 발표회를 가졌으며 구례군 농산물가공지원센터 이용을 통한 가공창업에 대한 토론의 시간도 가졌다. 이날 김태헌 수료생은 "이번 과정을 운영해주신 담당자분들에게 감사하다"라며 "교육에서 배운 내용을 바탕으로 본격적으로 가공센터를 이용해 가공 제품을 만들어 볼 생각이다"라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농업인 가공 창업의 발판이 됐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 구례 농산물의 가공상품 다양화와 판로지원으로 농외소득 창출에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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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군, 2022년 농산물 가공 창업교육 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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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양주시 사회적경제 창업교육 아카데미 수강생 선착순 모집
- 양주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이하 센터)는 11일부터 오는 29일까지 2022년 사회적경제 창업교육아카데미 기초·심화 과정 수강생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사회적경제에 관심이 있거나 사회적경제 창업을 희망하는 누구나(개인, 단체 포함) 신청할 수 있다. 사회적경제에 대한 시민들의 이해를 높이고 당면한 지역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사회적경제 기업자 육성을 위해 기초, 심화 과정으로 나눠 진행된다. 모집인원은 기초과정의 경우 오전반과 오후반 각각 40명씩 총 80명을, 심화 과정은 총 30명이다. 기초과정은 오는 5월 10일부터 26일까지 매주 화·목요일에 진행하는 오전반(10시∼12시)과 오는 5월 11일부터 27일까지 매주 수·금요일에 진행하는 오후반(7시∼9시)으로 구분해 운영한다. 기초과정 커리큘럼은 ▲'도대체, 사회적경제란 무엇인가' ▲알기 쉬운 협동조합 이야기 ▲지역에서 사회적경제를 만나다 ▲재미난 사회적경제 여행 등 일반시민이 사회적경제 전반을 이해하고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특히 국내뿐만 아니라 유럽, 캐나다, 일본 등 해외 각국의 사례를 소개하며 사회적경제에 대한 인식 제고와 공감대를 형성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심화 과정은 오는 6월 3일부터 7월 13일까지 매주 수·금요일마다 총 8회에 걸쳐 대면 수업으로 진행한다. 심화 과정 커리큘럼은 ▲'사회적경제의 길을 묻다' ▲사회적경제 비즈니스 모델 설계 ▲사업계획서 작성 기술 등 실제 사회적경제 기업 창업 시 실질적이고 유용한 내용으로 구성했다. 이 과정에서는 이론과 실무는 물론 명성 높은 사회적경제 CEO들의 생생한 경영 스토리를 통해 현장 노하우를 습득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 기초과정과 심화 과정을 모두 수료한 교육생에게는 일대일 맞춤형 창업 실무 전문가 코칭을 받을 수 있는 혜택이 주어진다. 교육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양주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이메일로 온라인 접수하거나 방문 신청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양주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창업 교육을 통해 협력과 호혜를 바탕으로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고 지역의 사회적경제를 선도해 나갈 사회적 기업가를 육성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양주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는 옥정천년나무16단지 1605동 1층에 있으며 지난해까지 양주시가 직접 운영해 왔으나 지난 1월부터 서정대학교에서 위탁을 맡아 운영 중이다. 센터에는 사무실, 제품 홍보공간, 회의실 겸 교육장 등의 공간을 갖추고 있으며 사회적경제 기업 창업을 희망하는 시민을 대상으로 상담, 교육, 컨설팅, 판로지원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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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양주시 사회적경제 창업교육 아카데미 수강생 선착순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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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동구, 사회적경제 창업 아카데미 개강
- 울산시 동구청은 8월 24일 사회적경제일자리센터에서 지역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창업아카데미를 비대면 방식으로 개강하고 20여 명의 수강생을 대상으로 본격적으로 프로그램 운영에 들어갔다. 오는 9월 16일까지 전체 8회에 걸쳐 진행될 창업아카데미는 사회적경제에 대한 기본 개념과 지원 정책, 설립과정 등 이론 강의와 함께 아이템 발굴을 위한 선진지 견학 등 창업을 위한 다양한 실무경험도 곁들일 예정이다. 퇴직자와 퇴직예정자, 마을주민 등 평소 사회적기업과 마을기업 창업에 관심 있는 주민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함으로써, 향후 동구지역 사회적경제기업 활성화에 많은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조선업 불황으로 인해 침체한 지역 경제를 사회적경제 활성화로 돌파구를 찾고 있는 동구청은 아카데미 운영뿐만 아니라 판로지원을 위한 대왕암판매장 운영 등 사회적경제기업 판로지원을 위한 다양한 특화사업을 발굴하고 있다. 사회적경제일자리센터는 퇴직자 및 지역주민들의 행복한 인생 2막을 지원하기 위한 사회적경제 창업 및 생애설계 교육, 재취업 특강, 상담 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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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동구, 사회적경제 창업 아카데미 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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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주식회사, 홈쇼핑 진출‘청년기업’지원
- 경기도와 경기도주식회사가 도내 유망 청년 기업들의 홈쇼핑 진출 및 내수 판매증진을 위해 나선다. 경기도주식회사는 이런 내용의 ‘2021년 경기도 청년 기업 판로지원(홈쇼핑 방송 부문) 사업’을 추진하기로 하고 참여 업체를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경기도에 본사나 공장이 있는 청년 기업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청년 기업은 대표자가 만 20~39세인 기업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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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주식회사, 홈쇼핑 진출‘청년기업’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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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상생상회 통해 청년농부 판로지원
- 서울시의 청년 농부 농산물 판로 지원 포스터. (사진=서울시 제공) 서울시는 상생상회를 통해 농·특산물 온라인 오픈마켓, 실시간 방송 판매 등 전방위로 청년 농부가 키워낸 농산물 판로 지원에 나선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청년 농부의 우수 농·특산물과 제철 농·특산물 두 가지 테마로 구성해 지역 청년 농부의 판로 지원을 돕는다. 먼저 온라인몰 11번가에서는 지역 청년 농부의 제철 농·특산물 판로 지원을 위해 26일부터 5월2일까지 '청년, 그리고 봄' 기획전을 연다. 기획전에서는 청년 농부가 농사짓고 유통하는 94개 상품을 구입할 수 있다. 지역 농가의 생산자와 소비자와 실시간으로 소통할 수 있는 라이브 방송도 진행한다. 방송은 5월11일 네이버 쇼핑라이브를 통해 진행한다. 라이브 방송에서는 부여군 굿뜨레 수박(5~7㎏)을 1만6000원대의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한다. 5월 말에는 현대홈쇼핑에서 참외 등 제철 농산물 실시간 방송 판매도 진행할 예정이다. 김인숙 서울시 지역상생경제과장은 "앞으로도 온·오프라인의 다양한 창구를 통해 우리 농·특산물 판매를 활성화할 것"이라며 "농가와 소비자 모두가 상생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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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상생상회 통해 청년농부 판로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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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청년협동조합 창업지원사업 12개 팀 선정
- 경북도는 올해 청년협동조합 창업지원사업 공모결과 모두 12개 팀을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선정된 팀은 경주 바람프리마켓협동조합, 구미 글로벌 레이디 톡톡, 영천 레브 5·비빔밥, 문경 함께하는 오늘, 경산 금손·워라밸 롱보더스, 청송 프리미엄 농산물 유통 협동조합, 청도 숲에, 칠곡 아트랜스파머, 예천 케어스, 봉화 꼼지락 꼼지락 놀아보자 등이다.꼼지락꼼지락 놀아보자는 봉화군의 경력단절 여성들이 공예를 통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 아동들에게 체험교육을 하는 사회적협동조합 형태의 창업팀이며, 케어스는 차량 및 가정에 토탈 케어 서비스를 제공하고 청년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생산자협동조합 창업팀이다.청년협동조합 창업지원사업은 지난해부터 다양한 창업 아이디어와 우수한 사업 모델을 갖고 있는 청년들을 지원해 지역 정착을 유도하기 위해 기획된 사업으로 지난해에는 최종 9개 팀이 선정돼 현재 법인설립을 완료하고 활발히 사업을 진행 중에 있다.올해 선정된 12개 팀은 사업계획 및 심사결과에 따라 팀별 700만원에서 1000만원의 창업지원금과 함께 협동조합 설립 및 운영 등 제반사항에 대한 맞춤형 컨설팅도 지원한다.전문성을 갖춘 협력기관과 선배 협동조합 창업가와의 매칭을 통해 협동조합 설립을 위한 심화교육, 판로지원 등의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창업 성과평가를 통해 안정적인 사업운영을 위한 경영 컨설팅도 사업화 전 단계에 지원된다.김호진 경북도 일자리경제산업실장은 “지역의 사회·경제적인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청년들의 다양한 아이디어에 대한 성장단계별 맞춤형 지원정책으로 창업팀이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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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청년협동조합 창업지원사업 12개 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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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양주시 사회적경제 창업교육 아카데미 수강생 선착순 모집
- 양주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이하 센터)는 11일부터 오는 29일까지 2022년 사회적경제 창업교육아카데미 기초·심화 과정 수강생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사회적경제에 관심이 있거나 사회적경제 창업을 희망하는 누구나(개인, 단체 포함) 신청할 수 있다. 사회적경제에 대한 시민들의 이해를 높이고 당면한 지역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사회적경제 기업자 육성을 위해 기초, 심화 과정으로 나눠 진행된다. 모집인원은 기초과정의 경우 오전반과 오후반 각각 40명씩 총 80명을, 심화 과정은 총 30명이다. 기초과정은 오는 5월 10일부터 26일까지 매주 화·목요일에 진행하는 오전반(10시∼12시)과 오는 5월 11일부터 27일까지 매주 수·금요일에 진행하는 오후반(7시∼9시)으로 구분해 운영한다. 기초과정 커리큘럼은 ▲'도대체, 사회적경제란 무엇인가' ▲알기 쉬운 협동조합 이야기 ▲지역에서 사회적경제를 만나다 ▲재미난 사회적경제 여행 등 일반시민이 사회적경제 전반을 이해하고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특히 국내뿐만 아니라 유럽, 캐나다, 일본 등 해외 각국의 사례를 소개하며 사회적경제에 대한 인식 제고와 공감대를 형성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심화 과정은 오는 6월 3일부터 7월 13일까지 매주 수·금요일마다 총 8회에 걸쳐 대면 수업으로 진행한다. 심화 과정 커리큘럼은 ▲'사회적경제의 길을 묻다' ▲사회적경제 비즈니스 모델 설계 ▲사업계획서 작성 기술 등 실제 사회적경제 기업 창업 시 실질적이고 유용한 내용으로 구성했다. 이 과정에서는 이론과 실무는 물론 명성 높은 사회적경제 CEO들의 생생한 경영 스토리를 통해 현장 노하우를 습득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 기초과정과 심화 과정을 모두 수료한 교육생에게는 일대일 맞춤형 창업 실무 전문가 코칭을 받을 수 있는 혜택이 주어진다. 교육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양주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이메일로 온라인 접수하거나 방문 신청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양주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창업 교육을 통해 협력과 호혜를 바탕으로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고 지역의 사회적경제를 선도해 나갈 사회적 기업가를 육성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양주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는 옥정천년나무16단지 1605동 1층에 있으며 지난해까지 양주시가 직접 운영해 왔으나 지난 1월부터 서정대학교에서 위탁을 맡아 운영 중이다. 센터에는 사무실, 제품 홍보공간, 회의실 겸 교육장 등의 공간을 갖추고 있으며 사회적경제 기업 창업을 희망하는 시민을 대상으로 상담, 교육, 컨설팅, 판로지원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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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양주시 사회적경제 창업교육 아카데미 수강생 선착순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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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서울시 최초 7년 연속 일자리대상 수상…올해 7800개 일자리 창출
- 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2021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 대상'에 선정되면서 서울시 최초 7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12일 밝혔다.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은 고용노동부 주최 전국 243개(광역17, 기초226)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일자리 정책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 자치단체를 선정하여 시상한다. 이번 평가에서 구는 우수상과 7000만원의 인센티브 사업비를 받았다. 정원오 구청장은 민선 6기 4년 동안은 물론, 민선 7기에도 3년 연속 일자리대상을 수상하며 '일자리 구청장'으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다질 수 있게 됐다. 구는 지난해 일자리 종합 대책을 통해 1만349개의 일자리를 창출, 목표했던 7500개 일자리를 138% 초과 달성하며 높은 성과를 이뤄냈다. 고용보험 피보험자 수도 17만8296명으로 전년도 17만6916명 대비 증가했다. 특히 성수동 소셜벤처 생태계 조성 프로젝트, 지역산업 특성 반영 맞춤형 청년 일자리사업, 성수수제화 진흥 특화사업, '젠트리피케이션 No, 코로나19 Out: 성동안심상가 운영', 취약계층을 위한 사회서비스 일자리 확대 등 굵직굵직한 일자리 관련 사업을 연달아 추진했다. 지난해 '성동 임팩트 펀드' 20억원 조성, 창업발전소를 통한 민간투자 유치 역량강화, 혁신경연대회를 통한 사업개발비 지원, 안심상가 운영을 통한 업무공간 및 인력 지원, 엑스포를 통한 판로지원 등 사회적 가치와 경제적 성과를 동시에 창출하는 소셜벤처 기업을 지원하면서 지속가능한 사회혁신적 일자리의 기반을 마련했다고 구는 설명했다. 구는 일자리 질 개선 부분에서도 성과를 보였다. 지난해 전국 최초로 '필수노동자 보호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공포하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기 속에서도 대면 업무를 수행하는 노동자를 '필수노동자'로 명명했다. 구는 방역용품 지원 및 독감백신·심리상담 지원 등 다양한 지원·보호 정책과 함께 '고맙습니다 필수노동자' 캠페인을 전개했다. 각종 토론회와 언론홍보, 인식개선 캠페인 등 정책 확산 노력으로 지난 5월 '필수노동자 보호법'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며 지방자치단체의 필수노동자 관련 조례가 법제화된 최초의 사례가 되기도 했다. 구는 민선 7기 일자리대책 종합 계획에 기반해 올해도 '구민이 행복한 일자리 7800개 창출'을 공시했다. 성동 혁신경제 기반을 마련하고 상생하는 일자리를 창출, 현장과 소통하는 맞춤형 취업 지원의 3대 핵심전략과 9대 추진과제, 160여 개 세부 일자리 사업을 마련해 추진할 방침이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7년 연속 일자리대상을 수상해 우리 구의 일자리 창출 노력과 성과를 높게 평가받고 널리 알릴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상황에서 지역 주민에게 힘이 되는 일자리 대책 마련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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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서울시 최초 7년 연속 일자리대상 수상…올해 7800개 일자리 창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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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올해 예비사회적기업 10개사 신규 지정 217명 일자리창출사업 지원
- 부산시는 올해 일자리창출사업 공모 최종 선정결과 예비사회적기업 10개사를 신규 지정하고, (예비)사회적기업 49개사 217명의 일자리창출사업을 지원한다고 23일 밝혔다. 선정된 예비사회적기업은 3년간 일자리창출사업, 사업개발비 신청 자격 부여, 사회적기업 인증 컨설팅, 공공기관 우선구매 및 판로지원, 교육 및 금융 지원 등 혜택을 받는다. 예비사회적기업은 주로 경력단절 여성을 채용하고 취약계층 아동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거나 은퇴한 시니어 일자리 제공, 도시재생사업 지역 활성화 추진 등을 하는 기업이다. 부산시는 신규 지정된 기업을 대상으로 이날 오후 2시 부산시청 1층 대회의실에서 지정서 수여와 사회적기업 운영 실무교육을 한다. 오후 4시부터는 일자리창출사업 참여 기업을 대상으로 실무교육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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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올해 예비사회적기업 10개사 신규 지정 217명 일자리창출사업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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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예비사회적기업 10곳 신규 지정…217명 일자리창출 지원
- 부산시는 올해 제1차 예비사회적기업 10곳을 신규 지정하고, (예비)사회적기업 49곳에 217명의 일자리창출사업을 지원한다고 23일 밝혔다. 2021.04.23. (사진 = 부산시 제공) 부산시는 올해 제1차 예비사회적기업 지정 및 (예비)사회적기업 일자리창출사업 공모를 통해 예비사회적기업 10곳을 신규 지정하고, (예비)사회적기업 49곳에 217명의 일자리창출사업을 지원한다고 23일 밝혔다. ‘예비사회적기업 지정 공모’에는 18개 기업이 신청해, 구·군과 고용노동관서, 중간지원 기관의 합동 현장실사 및 전문가 심사를 거쳐 최종 10개사를 선정했다. 예비사회적기업에는 지정기간 3년간 ▲일자리창출사업·사업개발비 신청 자격 부여 ▲사회적기업 인증을 위한 컨설팅 ▲공공기관 우선구매 및 판로지원 ▲교육 및 금융 지원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이번에 지정된 예비사회적기업은 경력단절 여성을 채용함과 동시에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학습코칭 및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고 관광 시 발생하는 쓰레기 문제 해소를 위한 업사이클링 제품 제공 관광상품 개발하는 업체 등이다. 또 지역 은퇴 시니어들을 위한 지속적 일자리 제공, 스마트팜 플랫폼 제작과 스마트팜 작물 재배, 도시재생사업을 통한 지역 활성화 추진, 창업 취약계층(청년·고령자·소상공인 등)에 대한 사업 운영 통합 지원 제공 등 다양한 사회적 가치 창출을 목적으로 하는 기업들이다. 아울러 올해 ‘(예비)사회적기업 일자리창출사업 공모’에는 52개 기업(신규 23, 재심사 29)이 신청했다. 시는 이들 업체를 대상으로 전문가 심사 및 사회적기업육성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49개사에 총 217명 일자리를 배정했다. 일자리창출사업 심사는 고용 규모, 매출 성과, 취약계층 고용 비율, 사회적가치지표 측정결과 등을 기준으로 선정했으며, 이들 기업에는 참여 근로자에 대한 인건비 일부를 지원한다. 부산시는 이번 신규 지정된 기업을 대상으로 오늘 오후 시청 대회의실에서 지정서 수여와 사회적기업 운영 실무교육에 이어 일자리창출사업 참여 기업을 대상으로 일자리창출사업 운영 실무교육을 진행하고 본격 지원한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예비사회적기업들이 지역 사회문제 해결과 취약계층에 대한 일자리 창출 및 사회서비스 제공 등 부산시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해 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성장 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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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예비사회적기업 10곳 신규 지정…217명 일자리창출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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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 2021년 1만4천여개 직·간접 일자리 창출
- 울산 남구는 올해 일자리종합센터·청년일자리카페 등 일자리 관련 인프라를 적극 활용해 1만4000여 개의 직·간접 일자리를 만든다고 9일 밝혔다. 남구는 '구민 행복' '핵심성장' '지역주도' '상생협력' 4대 전략분야에서 540개 사업을 통해 이같은 목표를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남구는 우선 일자리 컨트롤타워 일자리종합센터 주도로 채용방식 변화에 대응해 취업 서비스를 제공한다. 올해 남구가 울산에서 처음으로 추진할 예정인 청년 지역상생 고용지원 사업은 남구 소재 자영업자가 실직청년을 고용하면 월 50만원씩 6개월간 최고 300만원의 인건비를 지원한다. 이 사업은 100명 분의 일자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청년일자리 카페를 기반으로 한 온라인 취업교육, AI(인공지능)기반 취업지원 등 14개 청년맞춤형 취업지원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취약계층을 위한 직접 일자리 사업으로는 지역방역, 공공근로 등 108개 사업에 1940명을 모집하고 신중년 경력형·사회공헌 사업에는 지난해보다 1억7800만원이 늘어난 2억65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신중년 60명의 경제활동 재진입을 지원한다. 혁신성장 일자리분야에서는 일자리종합센터에 입주한 11개 기업에 대한 맞춤형 컨설팅으로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고 예비창업가 대상 성장 단계별 창업교육을 실시한다. 2년 연속 고용노동부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 사업에 선정된 일자리 창출 종합컨설팅, 조선건설산업 전문기능인력 양성 사업에는 국비 2억2000만원을 확보해 74명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한다. 지역주도 일자리분야는 지역경제의 근간인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경쟁력을 강화해 고용을 촉진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남구는 성장잠재력 높은 중소기업에 '한 단계 스케일업 기업지원'을 제공해 신기술·신산업 혁신산업 생태계를 조성하고, 착한가격업소 및 소상공인 경영컨설팅과 경영환경개선사업으로 경영 내실화를 다져 일자리 창출까지 유도할 계획이다. 2020년에 문을 연 사회적 경제 판로지원센터를 거점으로 이뤄질 상생협력 일자리분야에서는 사회적 경제의 저변을 확대하고 사회적 기업을 지원하면서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을 꾀한다. 남구는 이를 위해 사회적 경제 선순환 체계를 구축하고 노사민정 협력 활성화 등 근로조건 향상과 고용의 질적 성장에 힘쓸 예정이다. 남구청장 권한대행 박순철 부구청장은 "코로나19발 고용 쇼크로 울산지역 고용률이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며 "촘촘하고 내실 있는 일자리 지원 대책을 펼쳐 고용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구민 눈높이에 맞는 좋은 일자리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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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 2021년 1만4천여개 직·간접 일자리 창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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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내년 일자리 사업에 8조6000억원 투입 계획..200만개 이상 일자리 창출
-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으로 인한 장기실업 사태 등에 대응하기 위해 8조6000억원이 정부 일자리 사업에 투입된다. 정부가 200만개 이상의 일자리를 지키고 창출하겠다는 구상이다. 예술인과 특수형태 근로종사자들도 실업수당을 받을 수 있도록 정부가 고용보험료 80%를 지원하는 사업도 내년부터 시작된다. 내년 1월부터는 실업부조와 함께 적극적 고용서비스를 제공하는 국민취업제도가 처음 시행된다. 이같은 고용안전망 강화 사업에 20조원이 투입된다. 1일 국무회의를 통과한 2020년 정부 예산안에 따르면, 정부는 내년 일자리 사업에 8조6000억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올해 예산(5조7000억원) 대비 2조9000억원, 51%가 증가한 수준이다. 정부는 우선 코로나19로 타격을 입은 업종 등을 위한 고용유지지원금에 1조2000억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올해는 2만명 대상 351억원을 배정해 코로나 사태 이후 급하게 예비비를 지출하거나 추가경정예산을 통해 예산을 배정했는데, 코로나 사태가 장기화될 가능성을 대비해 본예산에 45만명 지원분을 편성하게 됐다 지역 주도의 고용안정 선제 대응 패키지(645억원)도 5개소에서 8개소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정부는 맞춤형 지원을 통해 민간일자리 57만개 창출을 유도한다는 계획이다. 청년층에는 청년추가고용장려금(약1조2000억원)을 9만명 지급하고, 중소·중견기업이 IT직무에 청년을 신규채용하면 인건비 등을 매월 190만원씩 지급하는 청년디지털일자리 사업(4600억원)을 5만명 대상으로 시행할 계획이다. 총 14만명이 정부로부터 고용창출장려금을 지급받는다. 청년층 중소·중견 기업 채용 확대를 위한 내일채움공제(10만명·1조4000억원)도 늘리고, 국민취업지원제도(10만명·1조6000억원), 취업성공패키지 청년(13만명·1조8000억원) 등으로 23만명에 청년맞춤 취업지원을 제공한다. 중장년층 대상으로는 구직급여 수급자 조기재취업 수당 확대(9만명), 훈련생계비 신설(2500명), 재취업·창업 컨설팅 신설(500개사) 등을 통해 취업을 지원한다. 소상공인은 1만2000명을 대상으로 지속가능한 자영업일자리 창출·전환을 위한 창업·혁신마케팅 사업이 추진된다. 스마트 상점 보급(204억원), 소상공인 스마트화 전용융자 도입(3000억원), 비대면·온라인 판로지원(734억원) 사업도 추진된다. 노인, 장애인 등 취업 취약계층에게는 정부가 직접일자리 103만개(3조1164억원)를 제공할 계획이다. 올해 투입 예산 2조8000억원 대비 3000억원이 증액됐다. 정부는 노인 일자리 사업이 질 나쁜 일자리만 양산한다는 비판을 피하기 위해 월 60시간 이상 사회서비스형 일자리를 올해(3만7000명) 대비 8000명 늘린 4만5000명으로 확대했다. 청년들이 참여하는 디지털 분야(AI·SW) 등 지역주도형 일자리도 2만6000명 만들 계획이다. 포용적 고용 확대를 위한 전(全)국민 고용안전망 기반구축에는 20조원이 투입한다. 내년부터 고용보험에 가입이 가능한 예술인, 특수형태 근로종사자 92만명 중 저소득층 46만5000명에게 신규로 고용보험료 80%를 지원한다. 아울러 내년 1월부터는 실업부조와 함께 적극적 고용서비스를 제공하는 국민취업제도가 처음 시행된다. 소요예산은 8000억원이다. 총 40만명에게 취업에 필요한 지원서비스를 제공하고, 월 50만원의 구직촉진수당을 최대 6개월간 지원한다. 정부는 사회안전망 강화에도 나선다. 내년부터 노인과 한부모 가구 생계급여 부양의무자 기준이 폐지된다. 그간 재산이 있어도 부양의무자 기준 때문에 정부의 기초생활수급 자격에서 탈락한 저소득 취약계층이 생계비 등의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어르신 소득기반 확충을 위해 기초연금 수급자 전체를 대상으로 지원단가를 25만원에서 30만원으로 인상한다. 국민 건강보장성 확대와 건강보험 재정건전성을 위한 국고지원도 강화해 총 지원규모가 10조2000억원에서 11조원으로 확대된다. 취약계층의 건강·의료보장 지원(7조원→7조7000억원)을 확대하고, 건강·요양보험 국고지원(10조2000억원→11조원)도 확대한다. 주거부담 경감을 위해 19만호의 공적임대주택을 추가로 공급하고, 특히 비어있는 오피스와 상가를 주거용으로 전환할 경우 최대 5000만원의 융자를 신규로 지원한다. 평등한 교육을 위해 고교무상교육을 올해 2~3학년에서 내년 전학년까지 전면실시하기 위해 9000억원을 지원한다. 다만, 일각에서는 정부가 예산을 할애하는 일자리 복지가 대부분 수당(현금성)적인 성격이거나 정부의 직접 일자리인 점을 지적하고 있다. 수당을 지급해 일자리를 만드는 것은 일회적인 미봉책에 불과하다는 지적이다. 재정 여력이 부족한 상황에서 고용을 견인하기 위해 공공일자리를 확대하고 장려금을 살포하는 정책은 ‘밑빠진 독에 물붓기’라는 것이다. 실제 정부가 제시한 200만명의 일자리 중 민간 일자리(57만개)를 제외하면 공공 일자리(103만명), 고용유지지원금(45만명) 등 정부의 재정으로 유지하거나 만든 일자리가 대부분이다. 그나마 민간 일자리 창출도 고용창출장려금(14만명), 구직급여 수급자 조기재취업 수당 확대(9만명) 등 현금성 지원의 성격을 가진 것이 태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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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내년 일자리 사업에 8조6000억원 투입 계획..200만개 이상 일자리 창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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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사회적기업에 대폭 지원...일자리창출 총력
- ▲ 부산시청 전경. 부산지역 일자리 창출을 위해 사회적기업에 대한 지원이 확대된다.부산시는 2019년 제2차 예비사회적기업 지정 및 (예비)사회적기업 일자리창출사업 공모 결과 24개사를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신규 지정하고 (예비)사회적기업 38개사에 236명의 일자리창출사업을 지원한다고 25일 밝혔다. '예비사회적기업 지정 공모'에는 51개 기업이 신청해 구·군, 지방고용노동관서, 중간지원 기관의 합동 현지실사와 전문가 심사 등을 거쳐 최종 24개사를 선정했다.이번에 선정된 예비사회적기업은 일자리창출사업(인건비) 및 사업개발비 신청자격 부여, 사회적기업 인증을 위한 컨설팅, 공공기관 우선구매 및 판로지원, 교육 및 금융 지원 등의 혜택을 받고, 지정 기간은 3년간 유효하다. 선정된 기업들을 보면 환경오염 방지를 위해 커피찌꺼기, 폐지 등 버려지는 폐기물로 생분해성 육묘포트 제조, 사회적경제기업 홍보 및 취약계층 집필 참여 기회 제공, 여성센터와 연계한 경력단절 여성 및 결혼이민자 일자리창출 등 다양한 사회적 가치 창출을 목적으로 하는 기업들이다. 일자리창출사업 심사는 취약계층 고용비율, 고용규모, 매출성과, 사회적가치 지표 등 계량화가 가능한 부분 위주로 평가함으로써 예비사회적기업 선정의 객관성을 높였다.브산시 유재수 경제부시장은 "예비사회적기업들이 혁신적인 방법으로 사회문제를 해결하고 취약계층에 대한 사회서비스 및 일자리를 확대해 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성장 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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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사회적기업에 대폭 지원...일자리창출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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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군, 2022년 농산물 가공 창업교육 수료
- 전남 구례군은 지난 7일 농산물 가공 창업교육을 이수한 수료생 12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2년 농산물 가공 창업교육 수료식'을 가졌다. 이번 교육은 예비 가공 농업인의 안정적인 창업을 지원하고자 진행됐다. 총 13회에 걸쳐 농산물 가공 원리와 가공장비 사용법, 제품개발 실습 등 소그룹 실습 교육 중심으로 구성해 수강생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수료식에서는 교육생들이 직접 생산한 개발제품 발표회를 가졌으며 구례군 농산물가공지원센터 이용을 통한 가공창업에 대한 토론의 시간도 가졌다. 이날 김태헌 수료생은 "이번 과정을 운영해주신 담당자분들에게 감사하다"라며 "교육에서 배운 내용을 바탕으로 본격적으로 가공센터를 이용해 가공 제품을 만들어 볼 생각이다"라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농업인 가공 창업의 발판이 됐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 구례 농산물의 가공상품 다양화와 판로지원으로 농외소득 창출에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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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군, 2022년 농산물 가공 창업교육 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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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양주시 사회적경제 창업교육 아카데미 수강생 선착순 모집
- 양주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이하 센터)는 11일부터 오는 29일까지 2022년 사회적경제 창업교육아카데미 기초·심화 과정 수강생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사회적경제에 관심이 있거나 사회적경제 창업을 희망하는 누구나(개인, 단체 포함) 신청할 수 있다. 사회적경제에 대한 시민들의 이해를 높이고 당면한 지역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사회적경제 기업자 육성을 위해 기초, 심화 과정으로 나눠 진행된다. 모집인원은 기초과정의 경우 오전반과 오후반 각각 40명씩 총 80명을, 심화 과정은 총 30명이다. 기초과정은 오는 5월 10일부터 26일까지 매주 화·목요일에 진행하는 오전반(10시∼12시)과 오는 5월 11일부터 27일까지 매주 수·금요일에 진행하는 오후반(7시∼9시)으로 구분해 운영한다. 기초과정 커리큘럼은 ▲'도대체, 사회적경제란 무엇인가' ▲알기 쉬운 협동조합 이야기 ▲지역에서 사회적경제를 만나다 ▲재미난 사회적경제 여행 등 일반시민이 사회적경제 전반을 이해하고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특히 국내뿐만 아니라 유럽, 캐나다, 일본 등 해외 각국의 사례를 소개하며 사회적경제에 대한 인식 제고와 공감대를 형성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심화 과정은 오는 6월 3일부터 7월 13일까지 매주 수·금요일마다 총 8회에 걸쳐 대면 수업으로 진행한다. 심화 과정 커리큘럼은 ▲'사회적경제의 길을 묻다' ▲사회적경제 비즈니스 모델 설계 ▲사업계획서 작성 기술 등 실제 사회적경제 기업 창업 시 실질적이고 유용한 내용으로 구성했다. 이 과정에서는 이론과 실무는 물론 명성 높은 사회적경제 CEO들의 생생한 경영 스토리를 통해 현장 노하우를 습득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 기초과정과 심화 과정을 모두 수료한 교육생에게는 일대일 맞춤형 창업 실무 전문가 코칭을 받을 수 있는 혜택이 주어진다. 교육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양주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이메일로 온라인 접수하거나 방문 신청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양주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창업 교육을 통해 협력과 호혜를 바탕으로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고 지역의 사회적경제를 선도해 나갈 사회적 기업가를 육성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양주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는 옥정천년나무16단지 1605동 1층에 있으며 지난해까지 양주시가 직접 운영해 왔으나 지난 1월부터 서정대학교에서 위탁을 맡아 운영 중이다. 센터에는 사무실, 제품 홍보공간, 회의실 겸 교육장 등의 공간을 갖추고 있으며 사회적경제 기업 창업을 희망하는 시민을 대상으로 상담, 교육, 컨설팅, 판로지원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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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양주시 사회적경제 창업교육 아카데미 수강생 선착순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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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동구, 사회적경제 창업 아카데미 개강
- 울산시 동구청은 8월 24일 사회적경제일자리센터에서 지역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창업아카데미를 비대면 방식으로 개강하고 20여 명의 수강생을 대상으로 본격적으로 프로그램 운영에 들어갔다. 오는 9월 16일까지 전체 8회에 걸쳐 진행될 창업아카데미는 사회적경제에 대한 기본 개념과 지원 정책, 설립과정 등 이론 강의와 함께 아이템 발굴을 위한 선진지 견학 등 창업을 위한 다양한 실무경험도 곁들일 예정이다. 퇴직자와 퇴직예정자, 마을주민 등 평소 사회적기업과 마을기업 창업에 관심 있는 주민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함으로써, 향후 동구지역 사회적경제기업 활성화에 많은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조선업 불황으로 인해 침체한 지역 경제를 사회적경제 활성화로 돌파구를 찾고 있는 동구청은 아카데미 운영뿐만 아니라 판로지원을 위한 대왕암판매장 운영 등 사회적경제기업 판로지원을 위한 다양한 특화사업을 발굴하고 있다. 사회적경제일자리센터는 퇴직자 및 지역주민들의 행복한 인생 2막을 지원하기 위한 사회적경제 창업 및 생애설계 교육, 재취업 특강, 상담 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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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동구, 사회적경제 창업 아카데미 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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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서울시 최초 7년 연속 일자리대상 수상…올해 7800개 일자리 창출
- 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2021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 대상'에 선정되면서 서울시 최초 7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12일 밝혔다.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은 고용노동부 주최 전국 243개(광역17, 기초226)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일자리 정책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 자치단체를 선정하여 시상한다. 이번 평가에서 구는 우수상과 7000만원의 인센티브 사업비를 받았다. 정원오 구청장은 민선 6기 4년 동안은 물론, 민선 7기에도 3년 연속 일자리대상을 수상하며 '일자리 구청장'으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다질 수 있게 됐다. 구는 지난해 일자리 종합 대책을 통해 1만349개의 일자리를 창출, 목표했던 7500개 일자리를 138% 초과 달성하며 높은 성과를 이뤄냈다. 고용보험 피보험자 수도 17만8296명으로 전년도 17만6916명 대비 증가했다. 특히 성수동 소셜벤처 생태계 조성 프로젝트, 지역산업 특성 반영 맞춤형 청년 일자리사업, 성수수제화 진흥 특화사업, '젠트리피케이션 No, 코로나19 Out: 성동안심상가 운영', 취약계층을 위한 사회서비스 일자리 확대 등 굵직굵직한 일자리 관련 사업을 연달아 추진했다. 지난해 '성동 임팩트 펀드' 20억원 조성, 창업발전소를 통한 민간투자 유치 역량강화, 혁신경연대회를 통한 사업개발비 지원, 안심상가 운영을 통한 업무공간 및 인력 지원, 엑스포를 통한 판로지원 등 사회적 가치와 경제적 성과를 동시에 창출하는 소셜벤처 기업을 지원하면서 지속가능한 사회혁신적 일자리의 기반을 마련했다고 구는 설명했다. 구는 일자리 질 개선 부분에서도 성과를 보였다. 지난해 전국 최초로 '필수노동자 보호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공포하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기 속에서도 대면 업무를 수행하는 노동자를 '필수노동자'로 명명했다. 구는 방역용품 지원 및 독감백신·심리상담 지원 등 다양한 지원·보호 정책과 함께 '고맙습니다 필수노동자' 캠페인을 전개했다. 각종 토론회와 언론홍보, 인식개선 캠페인 등 정책 확산 노력으로 지난 5월 '필수노동자 보호법'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며 지방자치단체의 필수노동자 관련 조례가 법제화된 최초의 사례가 되기도 했다. 구는 민선 7기 일자리대책 종합 계획에 기반해 올해도 '구민이 행복한 일자리 7800개 창출'을 공시했다. 성동 혁신경제 기반을 마련하고 상생하는 일자리를 창출, 현장과 소통하는 맞춤형 취업 지원의 3대 핵심전략과 9대 추진과제, 160여 개 세부 일자리 사업을 마련해 추진할 방침이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7년 연속 일자리대상을 수상해 우리 구의 일자리 창출 노력과 성과를 높게 평가받고 널리 알릴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상황에서 지역 주민에게 힘이 되는 일자리 대책 마련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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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서울시 최초 7년 연속 일자리대상 수상…올해 7800개 일자리 창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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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주식회사, 홈쇼핑 진출‘청년기업’지원
- 경기도와 경기도주식회사가 도내 유망 청년 기업들의 홈쇼핑 진출 및 내수 판매증진을 위해 나선다. 경기도주식회사는 이런 내용의 ‘2021년 경기도 청년 기업 판로지원(홈쇼핑 방송 부문) 사업’을 추진하기로 하고 참여 업체를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경기도에 본사나 공장이 있는 청년 기업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청년 기업은 대표자가 만 20~39세인 기업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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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주식회사, 홈쇼핑 진출‘청년기업’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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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상생상회 통해 청년농부 판로지원
- 서울시의 청년 농부 농산물 판로 지원 포스터. (사진=서울시 제공) 서울시는 상생상회를 통해 농·특산물 온라인 오픈마켓, 실시간 방송 판매 등 전방위로 청년 농부가 키워낸 농산물 판로 지원에 나선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청년 농부의 우수 농·특산물과 제철 농·특산물 두 가지 테마로 구성해 지역 청년 농부의 판로 지원을 돕는다. 먼저 온라인몰 11번가에서는 지역 청년 농부의 제철 농·특산물 판로 지원을 위해 26일부터 5월2일까지 '청년, 그리고 봄' 기획전을 연다. 기획전에서는 청년 농부가 농사짓고 유통하는 94개 상품을 구입할 수 있다. 지역 농가의 생산자와 소비자와 실시간으로 소통할 수 있는 라이브 방송도 진행한다. 방송은 5월11일 네이버 쇼핑라이브를 통해 진행한다. 라이브 방송에서는 부여군 굿뜨레 수박(5~7㎏)을 1만6000원대의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한다. 5월 말에는 현대홈쇼핑에서 참외 등 제철 농산물 실시간 방송 판매도 진행할 예정이다. 김인숙 서울시 지역상생경제과장은 "앞으로도 온·오프라인의 다양한 창구를 통해 우리 농·특산물 판매를 활성화할 것"이라며 "농가와 소비자 모두가 상생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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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상생상회 통해 청년농부 판로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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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올해 예비사회적기업 10개사 신규 지정 217명 일자리창출사업 지원
- 부산시는 올해 일자리창출사업 공모 최종 선정결과 예비사회적기업 10개사를 신규 지정하고, (예비)사회적기업 49개사 217명의 일자리창출사업을 지원한다고 23일 밝혔다. 선정된 예비사회적기업은 3년간 일자리창출사업, 사업개발비 신청 자격 부여, 사회적기업 인증 컨설팅, 공공기관 우선구매 및 판로지원, 교육 및 금융 지원 등 혜택을 받는다. 예비사회적기업은 주로 경력단절 여성을 채용하고 취약계층 아동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거나 은퇴한 시니어 일자리 제공, 도시재생사업 지역 활성화 추진 등을 하는 기업이다. 부산시는 신규 지정된 기업을 대상으로 이날 오후 2시 부산시청 1층 대회의실에서 지정서 수여와 사회적기업 운영 실무교육을 한다. 오후 4시부터는 일자리창출사업 참여 기업을 대상으로 실무교육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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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올해 예비사회적기업 10개사 신규 지정 217명 일자리창출사업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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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예비사회적기업 10곳 신규 지정…217명 일자리창출 지원
- 부산시는 올해 제1차 예비사회적기업 10곳을 신규 지정하고, (예비)사회적기업 49곳에 217명의 일자리창출사업을 지원한다고 23일 밝혔다. 2021.04.23. (사진 = 부산시 제공) 부산시는 올해 제1차 예비사회적기업 지정 및 (예비)사회적기업 일자리창출사업 공모를 통해 예비사회적기업 10곳을 신규 지정하고, (예비)사회적기업 49곳에 217명의 일자리창출사업을 지원한다고 23일 밝혔다. ‘예비사회적기업 지정 공모’에는 18개 기업이 신청해, 구·군과 고용노동관서, 중간지원 기관의 합동 현장실사 및 전문가 심사를 거쳐 최종 10개사를 선정했다. 예비사회적기업에는 지정기간 3년간 ▲일자리창출사업·사업개발비 신청 자격 부여 ▲사회적기업 인증을 위한 컨설팅 ▲공공기관 우선구매 및 판로지원 ▲교육 및 금융 지원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이번에 지정된 예비사회적기업은 경력단절 여성을 채용함과 동시에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학습코칭 및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고 관광 시 발생하는 쓰레기 문제 해소를 위한 업사이클링 제품 제공 관광상품 개발하는 업체 등이다. 또 지역 은퇴 시니어들을 위한 지속적 일자리 제공, 스마트팜 플랫폼 제작과 스마트팜 작물 재배, 도시재생사업을 통한 지역 활성화 추진, 창업 취약계층(청년·고령자·소상공인 등)에 대한 사업 운영 통합 지원 제공 등 다양한 사회적 가치 창출을 목적으로 하는 기업들이다. 아울러 올해 ‘(예비)사회적기업 일자리창출사업 공모’에는 52개 기업(신규 23, 재심사 29)이 신청했다. 시는 이들 업체를 대상으로 전문가 심사 및 사회적기업육성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49개사에 총 217명 일자리를 배정했다. 일자리창출사업 심사는 고용 규모, 매출 성과, 취약계층 고용 비율, 사회적가치지표 측정결과 등을 기준으로 선정했으며, 이들 기업에는 참여 근로자에 대한 인건비 일부를 지원한다. 부산시는 이번 신규 지정된 기업을 대상으로 오늘 오후 시청 대회의실에서 지정서 수여와 사회적기업 운영 실무교육에 이어 일자리창출사업 참여 기업을 대상으로 일자리창출사업 운영 실무교육을 진행하고 본격 지원한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예비사회적기업들이 지역 사회문제 해결과 취약계층에 대한 일자리 창출 및 사회서비스 제공 등 부산시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해 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성장 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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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예비사회적기업 10곳 신규 지정…217명 일자리창출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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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 2021년 1만4천여개 직·간접 일자리 창출
- 울산 남구는 올해 일자리종합센터·청년일자리카페 등 일자리 관련 인프라를 적극 활용해 1만4000여 개의 직·간접 일자리를 만든다고 9일 밝혔다. 남구는 '구민 행복' '핵심성장' '지역주도' '상생협력' 4대 전략분야에서 540개 사업을 통해 이같은 목표를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남구는 우선 일자리 컨트롤타워 일자리종합센터 주도로 채용방식 변화에 대응해 취업 서비스를 제공한다. 올해 남구가 울산에서 처음으로 추진할 예정인 청년 지역상생 고용지원 사업은 남구 소재 자영업자가 실직청년을 고용하면 월 50만원씩 6개월간 최고 300만원의 인건비를 지원한다. 이 사업은 100명 분의 일자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청년일자리 카페를 기반으로 한 온라인 취업교육, AI(인공지능)기반 취업지원 등 14개 청년맞춤형 취업지원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취약계층을 위한 직접 일자리 사업으로는 지역방역, 공공근로 등 108개 사업에 1940명을 모집하고 신중년 경력형·사회공헌 사업에는 지난해보다 1억7800만원이 늘어난 2억65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신중년 60명의 경제활동 재진입을 지원한다. 혁신성장 일자리분야에서는 일자리종합센터에 입주한 11개 기업에 대한 맞춤형 컨설팅으로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고 예비창업가 대상 성장 단계별 창업교육을 실시한다. 2년 연속 고용노동부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 사업에 선정된 일자리 창출 종합컨설팅, 조선건설산업 전문기능인력 양성 사업에는 국비 2억2000만원을 확보해 74명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한다. 지역주도 일자리분야는 지역경제의 근간인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경쟁력을 강화해 고용을 촉진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남구는 성장잠재력 높은 중소기업에 '한 단계 스케일업 기업지원'을 제공해 신기술·신산업 혁신산업 생태계를 조성하고, 착한가격업소 및 소상공인 경영컨설팅과 경영환경개선사업으로 경영 내실화를 다져 일자리 창출까지 유도할 계획이다. 2020년에 문을 연 사회적 경제 판로지원센터를 거점으로 이뤄질 상생협력 일자리분야에서는 사회적 경제의 저변을 확대하고 사회적 기업을 지원하면서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을 꾀한다. 남구는 이를 위해 사회적 경제 선순환 체계를 구축하고 노사민정 협력 활성화 등 근로조건 향상과 고용의 질적 성장에 힘쓸 예정이다. 남구청장 권한대행 박순철 부구청장은 "코로나19발 고용 쇼크로 울산지역 고용률이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며 "촘촘하고 내실 있는 일자리 지원 대책을 펼쳐 고용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구민 눈높이에 맞는 좋은 일자리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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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 2021년 1만4천여개 직·간접 일자리 창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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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사회적기업에 대폭 지원...일자리창출 총력
- ▲ 부산시청 전경. 부산지역 일자리 창출을 위해 사회적기업에 대한 지원이 확대된다.부산시는 2019년 제2차 예비사회적기업 지정 및 (예비)사회적기업 일자리창출사업 공모 결과 24개사를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신규 지정하고 (예비)사회적기업 38개사에 236명의 일자리창출사업을 지원한다고 25일 밝혔다. '예비사회적기업 지정 공모'에는 51개 기업이 신청해 구·군, 지방고용노동관서, 중간지원 기관의 합동 현지실사와 전문가 심사 등을 거쳐 최종 24개사를 선정했다.이번에 선정된 예비사회적기업은 일자리창출사업(인건비) 및 사업개발비 신청자격 부여, 사회적기업 인증을 위한 컨설팅, 공공기관 우선구매 및 판로지원, 교육 및 금융 지원 등의 혜택을 받고, 지정 기간은 3년간 유효하다. 선정된 기업들을 보면 환경오염 방지를 위해 커피찌꺼기, 폐지 등 버려지는 폐기물로 생분해성 육묘포트 제조, 사회적경제기업 홍보 및 취약계층 집필 참여 기회 제공, 여성센터와 연계한 경력단절 여성 및 결혼이민자 일자리창출 등 다양한 사회적 가치 창출을 목적으로 하는 기업들이다. 일자리창출사업 심사는 취약계층 고용비율, 고용규모, 매출성과, 사회적가치 지표 등 계량화가 가능한 부분 위주로 평가함으로써 예비사회적기업 선정의 객관성을 높였다.브산시 유재수 경제부시장은 "예비사회적기업들이 혁신적인 방법으로 사회문제를 해결하고 취약계층에 대한 사회서비스 및 일자리를 확대해 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성장 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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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업동향
- 고용대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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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사회적기업에 대폭 지원...일자리창출 총력
일자리창출 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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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군, 2022년 농산물 가공 창업교육 수료
- 전남 구례군은 지난 7일 농산물 가공 창업교육을 이수한 수료생 12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2년 농산물 가공 창업교육 수료식'을 가졌다. 이번 교육은 예비 가공 농업인의 안정적인 창업을 지원하고자 진행됐다. 총 13회에 걸쳐 농산물 가공 원리와 가공장비 사용법, 제품개발 실습 등 소그룹 실습 교육 중심으로 구성해 수강생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수료식에서는 교육생들이 직접 생산한 개발제품 발표회를 가졌으며 구례군 농산물가공지원센터 이용을 통한 가공창업에 대한 토론의 시간도 가졌다. 이날 김태헌 수료생은 "이번 과정을 운영해주신 담당자분들에게 감사하다"라며 "교육에서 배운 내용을 바탕으로 본격적으로 가공센터를 이용해 가공 제품을 만들어 볼 생각이다"라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농업인 가공 창업의 발판이 됐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 구례 농산물의 가공상품 다양화와 판로지원으로 농외소득 창출에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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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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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군, 2022년 농산물 가공 창업교육 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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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동구, 사회적경제 창업 아카데미 개강
- 울산시 동구청은 8월 24일 사회적경제일자리센터에서 지역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창업아카데미를 비대면 방식으로 개강하고 20여 명의 수강생을 대상으로 본격적으로 프로그램 운영에 들어갔다. 오는 9월 16일까지 전체 8회에 걸쳐 진행될 창업아카데미는 사회적경제에 대한 기본 개념과 지원 정책, 설립과정 등 이론 강의와 함께 아이템 발굴을 위한 선진지 견학 등 창업을 위한 다양한 실무경험도 곁들일 예정이다. 퇴직자와 퇴직예정자, 마을주민 등 평소 사회적기업과 마을기업 창업에 관심 있는 주민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함으로써, 향후 동구지역 사회적경제기업 활성화에 많은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조선업 불황으로 인해 침체한 지역 경제를 사회적경제 활성화로 돌파구를 찾고 있는 동구청은 아카데미 운영뿐만 아니라 판로지원을 위한 대왕암판매장 운영 등 사회적경제기업 판로지원을 위한 다양한 특화사업을 발굴하고 있다. 사회적경제일자리센터는 퇴직자 및 지역주민들의 행복한 인생 2막을 지원하기 위한 사회적경제 창업 및 생애설계 교육, 재취업 특강, 상담 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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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동구, 사회적경제 창업 아카데미 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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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서울시 최초 7년 연속 일자리대상 수상…올해 7800개 일자리 창출
- 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2021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 대상'에 선정되면서 서울시 최초 7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12일 밝혔다.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은 고용노동부 주최 전국 243개(광역17, 기초226)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일자리 정책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 자치단체를 선정하여 시상한다. 이번 평가에서 구는 우수상과 7000만원의 인센티브 사업비를 받았다. 정원오 구청장은 민선 6기 4년 동안은 물론, 민선 7기에도 3년 연속 일자리대상을 수상하며 '일자리 구청장'으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다질 수 있게 됐다. 구는 지난해 일자리 종합 대책을 통해 1만349개의 일자리를 창출, 목표했던 7500개 일자리를 138% 초과 달성하며 높은 성과를 이뤄냈다. 고용보험 피보험자 수도 17만8296명으로 전년도 17만6916명 대비 증가했다. 특히 성수동 소셜벤처 생태계 조성 프로젝트, 지역산업 특성 반영 맞춤형 청년 일자리사업, 성수수제화 진흥 특화사업, '젠트리피케이션 No, 코로나19 Out: 성동안심상가 운영', 취약계층을 위한 사회서비스 일자리 확대 등 굵직굵직한 일자리 관련 사업을 연달아 추진했다. 지난해 '성동 임팩트 펀드' 20억원 조성, 창업발전소를 통한 민간투자 유치 역량강화, 혁신경연대회를 통한 사업개발비 지원, 안심상가 운영을 통한 업무공간 및 인력 지원, 엑스포를 통한 판로지원 등 사회적 가치와 경제적 성과를 동시에 창출하는 소셜벤처 기업을 지원하면서 지속가능한 사회혁신적 일자리의 기반을 마련했다고 구는 설명했다. 구는 일자리 질 개선 부분에서도 성과를 보였다. 지난해 전국 최초로 '필수노동자 보호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공포하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기 속에서도 대면 업무를 수행하는 노동자를 '필수노동자'로 명명했다. 구는 방역용품 지원 및 독감백신·심리상담 지원 등 다양한 지원·보호 정책과 함께 '고맙습니다 필수노동자' 캠페인을 전개했다. 각종 토론회와 언론홍보, 인식개선 캠페인 등 정책 확산 노력으로 지난 5월 '필수노동자 보호법'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며 지방자치단체의 필수노동자 관련 조례가 법제화된 최초의 사례가 되기도 했다. 구는 민선 7기 일자리대책 종합 계획에 기반해 올해도 '구민이 행복한 일자리 7800개 창출'을 공시했다. 성동 혁신경제 기반을 마련하고 상생하는 일자리를 창출, 현장과 소통하는 맞춤형 취업 지원의 3대 핵심전략과 9대 추진과제, 160여 개 세부 일자리 사업을 마련해 추진할 방침이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7년 연속 일자리대상을 수상해 우리 구의 일자리 창출 노력과 성과를 높게 평가받고 널리 알릴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상황에서 지역 주민에게 힘이 되는 일자리 대책 마련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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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자리창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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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서울시 최초 7년 연속 일자리대상 수상…올해 7800개 일자리 창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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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올해 예비사회적기업 10개사 신규 지정 217명 일자리창출사업 지원
- 부산시는 올해 일자리창출사업 공모 최종 선정결과 예비사회적기업 10개사를 신규 지정하고, (예비)사회적기업 49개사 217명의 일자리창출사업을 지원한다고 23일 밝혔다. 선정된 예비사회적기업은 3년간 일자리창출사업, 사업개발비 신청 자격 부여, 사회적기업 인증 컨설팅, 공공기관 우선구매 및 판로지원, 교육 및 금융 지원 등 혜택을 받는다. 예비사회적기업은 주로 경력단절 여성을 채용하고 취약계층 아동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거나 은퇴한 시니어 일자리 제공, 도시재생사업 지역 활성화 추진 등을 하는 기업이다. 부산시는 신규 지정된 기업을 대상으로 이날 오후 2시 부산시청 1층 대회의실에서 지정서 수여와 사회적기업 운영 실무교육을 한다. 오후 4시부터는 일자리창출사업 참여 기업을 대상으로 실무교육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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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업동향
- 취업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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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올해 예비사회적기업 10개사 신규 지정 217명 일자리창출사업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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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 2021년 1만4천여개 직·간접 일자리 창출
- 울산 남구는 올해 일자리종합센터·청년일자리카페 등 일자리 관련 인프라를 적극 활용해 1만4000여 개의 직·간접 일자리를 만든다고 9일 밝혔다. 남구는 '구민 행복' '핵심성장' '지역주도' '상생협력' 4대 전략분야에서 540개 사업을 통해 이같은 목표를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남구는 우선 일자리 컨트롤타워 일자리종합센터 주도로 채용방식 변화에 대응해 취업 서비스를 제공한다. 올해 남구가 울산에서 처음으로 추진할 예정인 청년 지역상생 고용지원 사업은 남구 소재 자영업자가 실직청년을 고용하면 월 50만원씩 6개월간 최고 300만원의 인건비를 지원한다. 이 사업은 100명 분의 일자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청년일자리 카페를 기반으로 한 온라인 취업교육, AI(인공지능)기반 취업지원 등 14개 청년맞춤형 취업지원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취약계층을 위한 직접 일자리 사업으로는 지역방역, 공공근로 등 108개 사업에 1940명을 모집하고 신중년 경력형·사회공헌 사업에는 지난해보다 1억7800만원이 늘어난 2억65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신중년 60명의 경제활동 재진입을 지원한다. 혁신성장 일자리분야에서는 일자리종합센터에 입주한 11개 기업에 대한 맞춤형 컨설팅으로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고 예비창업가 대상 성장 단계별 창업교육을 실시한다. 2년 연속 고용노동부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 사업에 선정된 일자리 창출 종합컨설팅, 조선건설산업 전문기능인력 양성 사업에는 국비 2억2000만원을 확보해 74명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한다. 지역주도 일자리분야는 지역경제의 근간인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경쟁력을 강화해 고용을 촉진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남구는 성장잠재력 높은 중소기업에 '한 단계 스케일업 기업지원'을 제공해 신기술·신산업 혁신산업 생태계를 조성하고, 착한가격업소 및 소상공인 경영컨설팅과 경영환경개선사업으로 경영 내실화를 다져 일자리 창출까지 유도할 계획이다. 2020년에 문을 연 사회적 경제 판로지원센터를 거점으로 이뤄질 상생협력 일자리분야에서는 사회적 경제의 저변을 확대하고 사회적 기업을 지원하면서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을 꾀한다. 남구는 이를 위해 사회적 경제 선순환 체계를 구축하고 노사민정 협력 활성화 등 근로조건 향상과 고용의 질적 성장에 힘쓸 예정이다. 남구청장 권한대행 박순철 부구청장은 "코로나19발 고용 쇼크로 울산지역 고용률이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며 "촘촘하고 내실 있는 일자리 지원 대책을 펼쳐 고용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구민 눈높이에 맞는 좋은 일자리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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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 2021년 1만4천여개 직·간접 일자리 창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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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내년 일자리 사업에 8조6000억원 투입 계획..200만개 이상 일자리 창출
-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으로 인한 장기실업 사태 등에 대응하기 위해 8조6000억원이 정부 일자리 사업에 투입된다. 정부가 200만개 이상의 일자리를 지키고 창출하겠다는 구상이다. 예술인과 특수형태 근로종사자들도 실업수당을 받을 수 있도록 정부가 고용보험료 80%를 지원하는 사업도 내년부터 시작된다. 내년 1월부터는 실업부조와 함께 적극적 고용서비스를 제공하는 국민취업제도가 처음 시행된다. 이같은 고용안전망 강화 사업에 20조원이 투입된다. 1일 국무회의를 통과한 2020년 정부 예산안에 따르면, 정부는 내년 일자리 사업에 8조6000억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올해 예산(5조7000억원) 대비 2조9000억원, 51%가 증가한 수준이다. 정부는 우선 코로나19로 타격을 입은 업종 등을 위한 고용유지지원금에 1조2000억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올해는 2만명 대상 351억원을 배정해 코로나 사태 이후 급하게 예비비를 지출하거나 추가경정예산을 통해 예산을 배정했는데, 코로나 사태가 장기화될 가능성을 대비해 본예산에 45만명 지원분을 편성하게 됐다 지역 주도의 고용안정 선제 대응 패키지(645억원)도 5개소에서 8개소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정부는 맞춤형 지원을 통해 민간일자리 57만개 창출을 유도한다는 계획이다. 청년층에는 청년추가고용장려금(약1조2000억원)을 9만명 지급하고, 중소·중견기업이 IT직무에 청년을 신규채용하면 인건비 등을 매월 190만원씩 지급하는 청년디지털일자리 사업(4600억원)을 5만명 대상으로 시행할 계획이다. 총 14만명이 정부로부터 고용창출장려금을 지급받는다. 청년층 중소·중견 기업 채용 확대를 위한 내일채움공제(10만명·1조4000억원)도 늘리고, 국민취업지원제도(10만명·1조6000억원), 취업성공패키지 청년(13만명·1조8000억원) 등으로 23만명에 청년맞춤 취업지원을 제공한다. 중장년층 대상으로는 구직급여 수급자 조기재취업 수당 확대(9만명), 훈련생계비 신설(2500명), 재취업·창업 컨설팅 신설(500개사) 등을 통해 취업을 지원한다. 소상공인은 1만2000명을 대상으로 지속가능한 자영업일자리 창출·전환을 위한 창업·혁신마케팅 사업이 추진된다. 스마트 상점 보급(204억원), 소상공인 스마트화 전용융자 도입(3000억원), 비대면·온라인 판로지원(734억원) 사업도 추진된다. 노인, 장애인 등 취업 취약계층에게는 정부가 직접일자리 103만개(3조1164억원)를 제공할 계획이다. 올해 투입 예산 2조8000억원 대비 3000억원이 증액됐다. 정부는 노인 일자리 사업이 질 나쁜 일자리만 양산한다는 비판을 피하기 위해 월 60시간 이상 사회서비스형 일자리를 올해(3만7000명) 대비 8000명 늘린 4만5000명으로 확대했다. 청년들이 참여하는 디지털 분야(AI·SW) 등 지역주도형 일자리도 2만6000명 만들 계획이다. 포용적 고용 확대를 위한 전(全)국민 고용안전망 기반구축에는 20조원이 투입한다. 내년부터 고용보험에 가입이 가능한 예술인, 특수형태 근로종사자 92만명 중 저소득층 46만5000명에게 신규로 고용보험료 80%를 지원한다. 아울러 내년 1월부터는 실업부조와 함께 적극적 고용서비스를 제공하는 국민취업제도가 처음 시행된다. 소요예산은 8000억원이다. 총 40만명에게 취업에 필요한 지원서비스를 제공하고, 월 50만원의 구직촉진수당을 최대 6개월간 지원한다. 정부는 사회안전망 강화에도 나선다. 내년부터 노인과 한부모 가구 생계급여 부양의무자 기준이 폐지된다. 그간 재산이 있어도 부양의무자 기준 때문에 정부의 기초생활수급 자격에서 탈락한 저소득 취약계층이 생계비 등의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어르신 소득기반 확충을 위해 기초연금 수급자 전체를 대상으로 지원단가를 25만원에서 30만원으로 인상한다. 국민 건강보장성 확대와 건강보험 재정건전성을 위한 국고지원도 강화해 총 지원규모가 10조2000억원에서 11조원으로 확대된다. 취약계층의 건강·의료보장 지원(7조원→7조7000억원)을 확대하고, 건강·요양보험 국고지원(10조2000억원→11조원)도 확대한다. 주거부담 경감을 위해 19만호의 공적임대주택을 추가로 공급하고, 특히 비어있는 오피스와 상가를 주거용으로 전환할 경우 최대 5000만원의 융자를 신규로 지원한다. 평등한 교육을 위해 고교무상교육을 올해 2~3학년에서 내년 전학년까지 전면실시하기 위해 9000억원을 지원한다. 다만, 일각에서는 정부가 예산을 할애하는 일자리 복지가 대부분 수당(현금성)적인 성격이거나 정부의 직접 일자리인 점을 지적하고 있다. 수당을 지급해 일자리를 만드는 것은 일회적인 미봉책에 불과하다는 지적이다. 재정 여력이 부족한 상황에서 고용을 견인하기 위해 공공일자리를 확대하고 장려금을 살포하는 정책은 ‘밑빠진 독에 물붓기’라는 것이다. 실제 정부가 제시한 200만명의 일자리 중 민간 일자리(57만개)를 제외하면 공공 일자리(103만명), 고용유지지원금(45만명) 등 정부의 재정으로 유지하거나 만든 일자리가 대부분이다. 그나마 민간 일자리 창출도 고용창출장려금(14만명), 구직급여 수급자 조기재취업 수당 확대(9만명) 등 현금성 지원의 성격을 가진 것이 태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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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내년 일자리 사업에 8조6000억원 투입 계획..200만개 이상 일자리 창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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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사회적기업에 대폭 지원...일자리창출 총력
- ▲ 부산시청 전경. 부산지역 일자리 창출을 위해 사회적기업에 대한 지원이 확대된다.부산시는 2019년 제2차 예비사회적기업 지정 및 (예비)사회적기업 일자리창출사업 공모 결과 24개사를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신규 지정하고 (예비)사회적기업 38개사에 236명의 일자리창출사업을 지원한다고 25일 밝혔다. '예비사회적기업 지정 공모'에는 51개 기업이 신청해 구·군, 지방고용노동관서, 중간지원 기관의 합동 현지실사와 전문가 심사 등을 거쳐 최종 24개사를 선정했다.이번에 선정된 예비사회적기업은 일자리창출사업(인건비) 및 사업개발비 신청자격 부여, 사회적기업 인증을 위한 컨설팅, 공공기관 우선구매 및 판로지원, 교육 및 금융 지원 등의 혜택을 받고, 지정 기간은 3년간 유효하다. 선정된 기업들을 보면 환경오염 방지를 위해 커피찌꺼기, 폐지 등 버려지는 폐기물로 생분해성 육묘포트 제조, 사회적경제기업 홍보 및 취약계층 집필 참여 기회 제공, 여성센터와 연계한 경력단절 여성 및 결혼이민자 일자리창출 등 다양한 사회적 가치 창출을 목적으로 하는 기업들이다. 일자리창출사업 심사는 취약계층 고용비율, 고용규모, 매출성과, 사회적가치 지표 등 계량화가 가능한 부분 위주로 평가함으로써 예비사회적기업 선정의 객관성을 높였다.브산시 유재수 경제부시장은 "예비사회적기업들이 혁신적인 방법으로 사회문제를 해결하고 취약계층에 대한 사회서비스 및 일자리를 확대해 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성장 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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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군, 2022년 농산물 가공 창업교육 수료
- 전남 구례군은 지난 7일 농산물 가공 창업교육을 이수한 수료생 12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2년 농산물 가공 창업교육 수료식'을 가졌다. 이번 교육은 예비 가공 농업인의 안정적인 창업을 지원하고자 진행됐다. 총 13회에 걸쳐 농산물 가공 원리와 가공장비 사용법, 제품개발 실습 등 소그룹 실습 교육 중심으로 구성해 수강생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수료식에서는 교육생들이 직접 생산한 개발제품 발표회를 가졌으며 구례군 농산물가공지원센터 이용을 통한 가공창업에 대한 토론의 시간도 가졌다. 이날 김태헌 수료생은 "이번 과정을 운영해주신 담당자분들에게 감사하다"라며 "교육에서 배운 내용을 바탕으로 본격적으로 가공센터를 이용해 가공 제품을 만들어 볼 생각이다"라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농업인 가공 창업의 발판이 됐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 구례 농산물의 가공상품 다양화와 판로지원으로 농외소득 창출에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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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양주시 사회적경제 창업교육 아카데미 수강생 선착순 모집
- 양주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이하 센터)는 11일부터 오는 29일까지 2022년 사회적경제 창업교육아카데미 기초·심화 과정 수강생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사회적경제에 관심이 있거나 사회적경제 창업을 희망하는 누구나(개인, 단체 포함) 신청할 수 있다. 사회적경제에 대한 시민들의 이해를 높이고 당면한 지역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사회적경제 기업자 육성을 위해 기초, 심화 과정으로 나눠 진행된다. 모집인원은 기초과정의 경우 오전반과 오후반 각각 40명씩 총 80명을, 심화 과정은 총 30명이다. 기초과정은 오는 5월 10일부터 26일까지 매주 화·목요일에 진행하는 오전반(10시∼12시)과 오는 5월 11일부터 27일까지 매주 수·금요일에 진행하는 오후반(7시∼9시)으로 구분해 운영한다. 기초과정 커리큘럼은 ▲'도대체, 사회적경제란 무엇인가' ▲알기 쉬운 협동조합 이야기 ▲지역에서 사회적경제를 만나다 ▲재미난 사회적경제 여행 등 일반시민이 사회적경제 전반을 이해하고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특히 국내뿐만 아니라 유럽, 캐나다, 일본 등 해외 각국의 사례를 소개하며 사회적경제에 대한 인식 제고와 공감대를 형성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심화 과정은 오는 6월 3일부터 7월 13일까지 매주 수·금요일마다 총 8회에 걸쳐 대면 수업으로 진행한다. 심화 과정 커리큘럼은 ▲'사회적경제의 길을 묻다' ▲사회적경제 비즈니스 모델 설계 ▲사업계획서 작성 기술 등 실제 사회적경제 기업 창업 시 실질적이고 유용한 내용으로 구성했다. 이 과정에서는 이론과 실무는 물론 명성 높은 사회적경제 CEO들의 생생한 경영 스토리를 통해 현장 노하우를 습득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 기초과정과 심화 과정을 모두 수료한 교육생에게는 일대일 맞춤형 창업 실무 전문가 코칭을 받을 수 있는 혜택이 주어진다. 교육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양주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이메일로 온라인 접수하거나 방문 신청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양주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창업 교육을 통해 협력과 호혜를 바탕으로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고 지역의 사회적경제를 선도해 나갈 사회적 기업가를 육성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양주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는 옥정천년나무16단지 1605동 1층에 있으며 지난해까지 양주시가 직접 운영해 왔으나 지난 1월부터 서정대학교에서 위탁을 맡아 운영 중이다. 센터에는 사무실, 제품 홍보공간, 회의실 겸 교육장 등의 공간을 갖추고 있으며 사회적경제 기업 창업을 희망하는 시민을 대상으로 상담, 교육, 컨설팅, 판로지원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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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양주시 사회적경제 창업교육 아카데미 수강생 선착순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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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동구, 사회적경제 창업 아카데미 개강
- 울산시 동구청은 8월 24일 사회적경제일자리센터에서 지역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창업아카데미를 비대면 방식으로 개강하고 20여 명의 수강생을 대상으로 본격적으로 프로그램 운영에 들어갔다. 오는 9월 16일까지 전체 8회에 걸쳐 진행될 창업아카데미는 사회적경제에 대한 기본 개념과 지원 정책, 설립과정 등 이론 강의와 함께 아이템 발굴을 위한 선진지 견학 등 창업을 위한 다양한 실무경험도 곁들일 예정이다. 퇴직자와 퇴직예정자, 마을주민 등 평소 사회적기업과 마을기업 창업에 관심 있는 주민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함으로써, 향후 동구지역 사회적경제기업 활성화에 많은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조선업 불황으로 인해 침체한 지역 경제를 사회적경제 활성화로 돌파구를 찾고 있는 동구청은 아카데미 운영뿐만 아니라 판로지원을 위한 대왕암판매장 운영 등 사회적경제기업 판로지원을 위한 다양한 특화사업을 발굴하고 있다. 사회적경제일자리센터는 퇴직자 및 지역주민들의 행복한 인생 2막을 지원하기 위한 사회적경제 창업 및 생애설계 교육, 재취업 특강, 상담 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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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동구, 사회적경제 창업 아카데미 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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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서울시 최초 7년 연속 일자리대상 수상…올해 7800개 일자리 창출
- 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2021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 대상'에 선정되면서 서울시 최초 7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12일 밝혔다.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은 고용노동부 주최 전국 243개(광역17, 기초226)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일자리 정책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 자치단체를 선정하여 시상한다. 이번 평가에서 구는 우수상과 7000만원의 인센티브 사업비를 받았다. 정원오 구청장은 민선 6기 4년 동안은 물론, 민선 7기에도 3년 연속 일자리대상을 수상하며 '일자리 구청장'으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다질 수 있게 됐다. 구는 지난해 일자리 종합 대책을 통해 1만349개의 일자리를 창출, 목표했던 7500개 일자리를 138% 초과 달성하며 높은 성과를 이뤄냈다. 고용보험 피보험자 수도 17만8296명으로 전년도 17만6916명 대비 증가했다. 특히 성수동 소셜벤처 생태계 조성 프로젝트, 지역산업 특성 반영 맞춤형 청년 일자리사업, 성수수제화 진흥 특화사업, '젠트리피케이션 No, 코로나19 Out: 성동안심상가 운영', 취약계층을 위한 사회서비스 일자리 확대 등 굵직굵직한 일자리 관련 사업을 연달아 추진했다. 지난해 '성동 임팩트 펀드' 20억원 조성, 창업발전소를 통한 민간투자 유치 역량강화, 혁신경연대회를 통한 사업개발비 지원, 안심상가 운영을 통한 업무공간 및 인력 지원, 엑스포를 통한 판로지원 등 사회적 가치와 경제적 성과를 동시에 창출하는 소셜벤처 기업을 지원하면서 지속가능한 사회혁신적 일자리의 기반을 마련했다고 구는 설명했다. 구는 일자리 질 개선 부분에서도 성과를 보였다. 지난해 전국 최초로 '필수노동자 보호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공포하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기 속에서도 대면 업무를 수행하는 노동자를 '필수노동자'로 명명했다. 구는 방역용품 지원 및 독감백신·심리상담 지원 등 다양한 지원·보호 정책과 함께 '고맙습니다 필수노동자' 캠페인을 전개했다. 각종 토론회와 언론홍보, 인식개선 캠페인 등 정책 확산 노력으로 지난 5월 '필수노동자 보호법'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며 지방자치단체의 필수노동자 관련 조례가 법제화된 최초의 사례가 되기도 했다. 구는 민선 7기 일자리대책 종합 계획에 기반해 올해도 '구민이 행복한 일자리 7800개 창출'을 공시했다. 성동 혁신경제 기반을 마련하고 상생하는 일자리를 창출, 현장과 소통하는 맞춤형 취업 지원의 3대 핵심전략과 9대 추진과제, 160여 개 세부 일자리 사업을 마련해 추진할 방침이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7년 연속 일자리대상을 수상해 우리 구의 일자리 창출 노력과 성과를 높게 평가받고 널리 알릴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상황에서 지역 주민에게 힘이 되는 일자리 대책 마련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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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서울시 최초 7년 연속 일자리대상 수상…올해 7800개 일자리 창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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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주식회사, 홈쇼핑 진출‘청년기업’지원
- 경기도와 경기도주식회사가 도내 유망 청년 기업들의 홈쇼핑 진출 및 내수 판매증진을 위해 나선다. 경기도주식회사는 이런 내용의 ‘2021년 경기도 청년 기업 판로지원(홈쇼핑 방송 부문) 사업’을 추진하기로 하고 참여 업체를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경기도에 본사나 공장이 있는 청년 기업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청년 기업은 대표자가 만 20~39세인 기업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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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주식회사, 홈쇼핑 진출‘청년기업’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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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상생상회 통해 청년농부 판로지원
- 서울시의 청년 농부 농산물 판로 지원 포스터. (사진=서울시 제공) 서울시는 상생상회를 통해 농·특산물 온라인 오픈마켓, 실시간 방송 판매 등 전방위로 청년 농부가 키워낸 농산물 판로 지원에 나선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청년 농부의 우수 농·특산물과 제철 농·특산물 두 가지 테마로 구성해 지역 청년 농부의 판로 지원을 돕는다. 먼저 온라인몰 11번가에서는 지역 청년 농부의 제철 농·특산물 판로 지원을 위해 26일부터 5월2일까지 '청년, 그리고 봄' 기획전을 연다. 기획전에서는 청년 농부가 농사짓고 유통하는 94개 상품을 구입할 수 있다. 지역 농가의 생산자와 소비자와 실시간으로 소통할 수 있는 라이브 방송도 진행한다. 방송은 5월11일 네이버 쇼핑라이브를 통해 진행한다. 라이브 방송에서는 부여군 굿뜨레 수박(5~7㎏)을 1만6000원대의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한다. 5월 말에는 현대홈쇼핑에서 참외 등 제철 농산물 실시간 방송 판매도 진행할 예정이다. 김인숙 서울시 지역상생경제과장은 "앞으로도 온·오프라인의 다양한 창구를 통해 우리 농·특산물 판매를 활성화할 것"이라며 "농가와 소비자 모두가 상생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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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상생상회 통해 청년농부 판로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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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올해 예비사회적기업 10개사 신규 지정 217명 일자리창출사업 지원
- 부산시는 올해 일자리창출사업 공모 최종 선정결과 예비사회적기업 10개사를 신규 지정하고, (예비)사회적기업 49개사 217명의 일자리창출사업을 지원한다고 23일 밝혔다. 선정된 예비사회적기업은 3년간 일자리창출사업, 사업개발비 신청 자격 부여, 사회적기업 인증 컨설팅, 공공기관 우선구매 및 판로지원, 교육 및 금융 지원 등 혜택을 받는다. 예비사회적기업은 주로 경력단절 여성을 채용하고 취약계층 아동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거나 은퇴한 시니어 일자리 제공, 도시재생사업 지역 활성화 추진 등을 하는 기업이다. 부산시는 신규 지정된 기업을 대상으로 이날 오후 2시 부산시청 1층 대회의실에서 지정서 수여와 사회적기업 운영 실무교육을 한다. 오후 4시부터는 일자리창출사업 참여 기업을 대상으로 실무교육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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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취업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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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올해 예비사회적기업 10개사 신규 지정 217명 일자리창출사업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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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예비사회적기업 10곳 신규 지정…217명 일자리창출 지원
- 부산시는 올해 제1차 예비사회적기업 10곳을 신규 지정하고, (예비)사회적기업 49곳에 217명의 일자리창출사업을 지원한다고 23일 밝혔다. 2021.04.23. (사진 = 부산시 제공) 부산시는 올해 제1차 예비사회적기업 지정 및 (예비)사회적기업 일자리창출사업 공모를 통해 예비사회적기업 10곳을 신규 지정하고, (예비)사회적기업 49곳에 217명의 일자리창출사업을 지원한다고 23일 밝혔다. ‘예비사회적기업 지정 공모’에는 18개 기업이 신청해, 구·군과 고용노동관서, 중간지원 기관의 합동 현장실사 및 전문가 심사를 거쳐 최종 10개사를 선정했다. 예비사회적기업에는 지정기간 3년간 ▲일자리창출사업·사업개발비 신청 자격 부여 ▲사회적기업 인증을 위한 컨설팅 ▲공공기관 우선구매 및 판로지원 ▲교육 및 금융 지원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이번에 지정된 예비사회적기업은 경력단절 여성을 채용함과 동시에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학습코칭 및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고 관광 시 발생하는 쓰레기 문제 해소를 위한 업사이클링 제품 제공 관광상품 개발하는 업체 등이다. 또 지역 은퇴 시니어들을 위한 지속적 일자리 제공, 스마트팜 플랫폼 제작과 스마트팜 작물 재배, 도시재생사업을 통한 지역 활성화 추진, 창업 취약계층(청년·고령자·소상공인 등)에 대한 사업 운영 통합 지원 제공 등 다양한 사회적 가치 창출을 목적으로 하는 기업들이다. 아울러 올해 ‘(예비)사회적기업 일자리창출사업 공모’에는 52개 기업(신규 23, 재심사 29)이 신청했다. 시는 이들 업체를 대상으로 전문가 심사 및 사회적기업육성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49개사에 총 217명 일자리를 배정했다. 일자리창출사업 심사는 고용 규모, 매출 성과, 취약계층 고용 비율, 사회적가치지표 측정결과 등을 기준으로 선정했으며, 이들 기업에는 참여 근로자에 대한 인건비 일부를 지원한다. 부산시는 이번 신규 지정된 기업을 대상으로 오늘 오후 시청 대회의실에서 지정서 수여와 사회적기업 운영 실무교육에 이어 일자리창출사업 참여 기업을 대상으로 일자리창출사업 운영 실무교육을 진행하고 본격 지원한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예비사회적기업들이 지역 사회문제 해결과 취약계층에 대한 일자리 창출 및 사회서비스 제공 등 부산시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해 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성장 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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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예비사회적기업 10곳 신규 지정…217명 일자리창출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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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 2021년 1만4천여개 직·간접 일자리 창출
- 울산 남구는 올해 일자리종합센터·청년일자리카페 등 일자리 관련 인프라를 적극 활용해 1만4000여 개의 직·간접 일자리를 만든다고 9일 밝혔다. 남구는 '구민 행복' '핵심성장' '지역주도' '상생협력' 4대 전략분야에서 540개 사업을 통해 이같은 목표를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남구는 우선 일자리 컨트롤타워 일자리종합센터 주도로 채용방식 변화에 대응해 취업 서비스를 제공한다. 올해 남구가 울산에서 처음으로 추진할 예정인 청년 지역상생 고용지원 사업은 남구 소재 자영업자가 실직청년을 고용하면 월 50만원씩 6개월간 최고 300만원의 인건비를 지원한다. 이 사업은 100명 분의 일자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청년일자리 카페를 기반으로 한 온라인 취업교육, AI(인공지능)기반 취업지원 등 14개 청년맞춤형 취업지원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취약계층을 위한 직접 일자리 사업으로는 지역방역, 공공근로 등 108개 사업에 1940명을 모집하고 신중년 경력형·사회공헌 사업에는 지난해보다 1억7800만원이 늘어난 2억65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신중년 60명의 경제활동 재진입을 지원한다. 혁신성장 일자리분야에서는 일자리종합센터에 입주한 11개 기업에 대한 맞춤형 컨설팅으로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고 예비창업가 대상 성장 단계별 창업교육을 실시한다. 2년 연속 고용노동부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 사업에 선정된 일자리 창출 종합컨설팅, 조선건설산업 전문기능인력 양성 사업에는 국비 2억2000만원을 확보해 74명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한다. 지역주도 일자리분야는 지역경제의 근간인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경쟁력을 강화해 고용을 촉진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남구는 성장잠재력 높은 중소기업에 '한 단계 스케일업 기업지원'을 제공해 신기술·신산업 혁신산업 생태계를 조성하고, 착한가격업소 및 소상공인 경영컨설팅과 경영환경개선사업으로 경영 내실화를 다져 일자리 창출까지 유도할 계획이다. 2020년에 문을 연 사회적 경제 판로지원센터를 거점으로 이뤄질 상생협력 일자리분야에서는 사회적 경제의 저변을 확대하고 사회적 기업을 지원하면서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을 꾀한다. 남구는 이를 위해 사회적 경제 선순환 체계를 구축하고 노사민정 협력 활성화 등 근로조건 향상과 고용의 질적 성장에 힘쓸 예정이다. 남구청장 권한대행 박순철 부구청장은 "코로나19발 고용 쇼크로 울산지역 고용률이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며 "촘촘하고 내실 있는 일자리 지원 대책을 펼쳐 고용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구민 눈높이에 맞는 좋은 일자리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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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 2021년 1만4천여개 직·간접 일자리 창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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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내년 일자리 사업에 8조6000억원 투입 계획..200만개 이상 일자리 창출
-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으로 인한 장기실업 사태 등에 대응하기 위해 8조6000억원이 정부 일자리 사업에 투입된다. 정부가 200만개 이상의 일자리를 지키고 창출하겠다는 구상이다. 예술인과 특수형태 근로종사자들도 실업수당을 받을 수 있도록 정부가 고용보험료 80%를 지원하는 사업도 내년부터 시작된다. 내년 1월부터는 실업부조와 함께 적극적 고용서비스를 제공하는 국민취업제도가 처음 시행된다. 이같은 고용안전망 강화 사업에 20조원이 투입된다. 1일 국무회의를 통과한 2020년 정부 예산안에 따르면, 정부는 내년 일자리 사업에 8조6000억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올해 예산(5조7000억원) 대비 2조9000억원, 51%가 증가한 수준이다. 정부는 우선 코로나19로 타격을 입은 업종 등을 위한 고용유지지원금에 1조2000억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올해는 2만명 대상 351억원을 배정해 코로나 사태 이후 급하게 예비비를 지출하거나 추가경정예산을 통해 예산을 배정했는데, 코로나 사태가 장기화될 가능성을 대비해 본예산에 45만명 지원분을 편성하게 됐다 지역 주도의 고용안정 선제 대응 패키지(645억원)도 5개소에서 8개소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정부는 맞춤형 지원을 통해 민간일자리 57만개 창출을 유도한다는 계획이다. 청년층에는 청년추가고용장려금(약1조2000억원)을 9만명 지급하고, 중소·중견기업이 IT직무에 청년을 신규채용하면 인건비 등을 매월 190만원씩 지급하는 청년디지털일자리 사업(4600억원)을 5만명 대상으로 시행할 계획이다. 총 14만명이 정부로부터 고용창출장려금을 지급받는다. 청년층 중소·중견 기업 채용 확대를 위한 내일채움공제(10만명·1조4000억원)도 늘리고, 국민취업지원제도(10만명·1조6000억원), 취업성공패키지 청년(13만명·1조8000억원) 등으로 23만명에 청년맞춤 취업지원을 제공한다. 중장년층 대상으로는 구직급여 수급자 조기재취업 수당 확대(9만명), 훈련생계비 신설(2500명), 재취업·창업 컨설팅 신설(500개사) 등을 통해 취업을 지원한다. 소상공인은 1만2000명을 대상으로 지속가능한 자영업일자리 창출·전환을 위한 창업·혁신마케팅 사업이 추진된다. 스마트 상점 보급(204억원), 소상공인 스마트화 전용융자 도입(3000억원), 비대면·온라인 판로지원(734억원) 사업도 추진된다. 노인, 장애인 등 취업 취약계층에게는 정부가 직접일자리 103만개(3조1164억원)를 제공할 계획이다. 올해 투입 예산 2조8000억원 대비 3000억원이 증액됐다. 정부는 노인 일자리 사업이 질 나쁜 일자리만 양산한다는 비판을 피하기 위해 월 60시간 이상 사회서비스형 일자리를 올해(3만7000명) 대비 8000명 늘린 4만5000명으로 확대했다. 청년들이 참여하는 디지털 분야(AI·SW) 등 지역주도형 일자리도 2만6000명 만들 계획이다. 포용적 고용 확대를 위한 전(全)국민 고용안전망 기반구축에는 20조원이 투입한다. 내년부터 고용보험에 가입이 가능한 예술인, 특수형태 근로종사자 92만명 중 저소득층 46만5000명에게 신규로 고용보험료 80%를 지원한다. 아울러 내년 1월부터는 실업부조와 함께 적극적 고용서비스를 제공하는 국민취업제도가 처음 시행된다. 소요예산은 8000억원이다. 총 40만명에게 취업에 필요한 지원서비스를 제공하고, 월 50만원의 구직촉진수당을 최대 6개월간 지원한다. 정부는 사회안전망 강화에도 나선다. 내년부터 노인과 한부모 가구 생계급여 부양의무자 기준이 폐지된다. 그간 재산이 있어도 부양의무자 기준 때문에 정부의 기초생활수급 자격에서 탈락한 저소득 취약계층이 생계비 등의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어르신 소득기반 확충을 위해 기초연금 수급자 전체를 대상으로 지원단가를 25만원에서 30만원으로 인상한다. 국민 건강보장성 확대와 건강보험 재정건전성을 위한 국고지원도 강화해 총 지원규모가 10조2000억원에서 11조원으로 확대된다. 취약계층의 건강·의료보장 지원(7조원→7조7000억원)을 확대하고, 건강·요양보험 국고지원(10조2000억원→11조원)도 확대한다. 주거부담 경감을 위해 19만호의 공적임대주택을 추가로 공급하고, 특히 비어있는 오피스와 상가를 주거용으로 전환할 경우 최대 5000만원의 융자를 신규로 지원한다. 평등한 교육을 위해 고교무상교육을 올해 2~3학년에서 내년 전학년까지 전면실시하기 위해 9000억원을 지원한다. 다만, 일각에서는 정부가 예산을 할애하는 일자리 복지가 대부분 수당(현금성)적인 성격이거나 정부의 직접 일자리인 점을 지적하고 있다. 수당을 지급해 일자리를 만드는 것은 일회적인 미봉책에 불과하다는 지적이다. 재정 여력이 부족한 상황에서 고용을 견인하기 위해 공공일자리를 확대하고 장려금을 살포하는 정책은 ‘밑빠진 독에 물붓기’라는 것이다. 실제 정부가 제시한 200만명의 일자리 중 민간 일자리(57만개)를 제외하면 공공 일자리(103만명), 고용유지지원금(45만명) 등 정부의 재정으로 유지하거나 만든 일자리가 대부분이다. 그나마 민간 일자리 창출도 고용창출장려금(14만명), 구직급여 수급자 조기재취업 수당 확대(9만명) 등 현금성 지원의 성격을 가진 것이 태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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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내년 일자리 사업에 8조6000억원 투입 계획..200만개 이상 일자리 창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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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사회적기업에 대폭 지원...일자리창출 총력
- ▲ 부산시청 전경. 부산지역 일자리 창출을 위해 사회적기업에 대한 지원이 확대된다.부산시는 2019년 제2차 예비사회적기업 지정 및 (예비)사회적기업 일자리창출사업 공모 결과 24개사를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신규 지정하고 (예비)사회적기업 38개사에 236명의 일자리창출사업을 지원한다고 25일 밝혔다. '예비사회적기업 지정 공모'에는 51개 기업이 신청해 구·군, 지방고용노동관서, 중간지원 기관의 합동 현지실사와 전문가 심사 등을 거쳐 최종 24개사를 선정했다.이번에 선정된 예비사회적기업은 일자리창출사업(인건비) 및 사업개발비 신청자격 부여, 사회적기업 인증을 위한 컨설팅, 공공기관 우선구매 및 판로지원, 교육 및 금융 지원 등의 혜택을 받고, 지정 기간은 3년간 유효하다. 선정된 기업들을 보면 환경오염 방지를 위해 커피찌꺼기, 폐지 등 버려지는 폐기물로 생분해성 육묘포트 제조, 사회적경제기업 홍보 및 취약계층 집필 참여 기회 제공, 여성센터와 연계한 경력단절 여성 및 결혼이민자 일자리창출 등 다양한 사회적 가치 창출을 목적으로 하는 기업들이다. 일자리창출사업 심사는 취약계층 고용비율, 고용규모, 매출성과, 사회적가치 지표 등 계량화가 가능한 부분 위주로 평가함으로써 예비사회적기업 선정의 객관성을 높였다.브산시 유재수 경제부시장은 "예비사회적기업들이 혁신적인 방법으로 사회문제를 해결하고 취약계층에 대한 사회서비스 및 일자리를 확대해 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성장 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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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청년협동조합 창업지원사업 12개 팀 선정
- 경북도는 올해 청년협동조합 창업지원사업 공모결과 모두 12개 팀을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선정된 팀은 경주 바람프리마켓협동조합, 구미 글로벌 레이디 톡톡, 영천 레브 5·비빔밥, 문경 함께하는 오늘, 경산 금손·워라밸 롱보더스, 청송 프리미엄 농산물 유통 협동조합, 청도 숲에, 칠곡 아트랜스파머, 예천 케어스, 봉화 꼼지락 꼼지락 놀아보자 등이다.꼼지락꼼지락 놀아보자는 봉화군의 경력단절 여성들이 공예를 통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 아동들에게 체험교육을 하는 사회적협동조합 형태의 창업팀이며, 케어스는 차량 및 가정에 토탈 케어 서비스를 제공하고 청년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생산자협동조합 창업팀이다.청년협동조합 창업지원사업은 지난해부터 다양한 창업 아이디어와 우수한 사업 모델을 갖고 있는 청년들을 지원해 지역 정착을 유도하기 위해 기획된 사업으로 지난해에는 최종 9개 팀이 선정돼 현재 법인설립을 완료하고 활발히 사업을 진행 중에 있다.올해 선정된 12개 팀은 사업계획 및 심사결과에 따라 팀별 700만원에서 1000만원의 창업지원금과 함께 협동조합 설립 및 운영 등 제반사항에 대한 맞춤형 컨설팅도 지원한다.전문성을 갖춘 협력기관과 선배 협동조합 창업가와의 매칭을 통해 협동조합 설립을 위한 심화교육, 판로지원 등의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창업 성과평가를 통해 안정적인 사업운영을 위한 경영 컨설팅도 사업화 전 단계에 지원된다.김호진 경북도 일자리경제산업실장은 “지역의 사회·경제적인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청년들의 다양한 아이디어에 대한 성장단계별 맞춤형 지원정책으로 창업팀이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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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청년협동조합 창업지원사업 12개 팀 선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