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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 지역 거점대학과 손잡고 청년 일자리 창출 앞장
- 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은 지난 18일 명동사옥에서 청년 창업 상태계 구축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한 그룹의 대표 ESG 경영 프로그램인 '하나 소셜벤처 유니버시티' 최종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하나 소셜벤처 유니버시티'는 각 지역의 거점대학과 함께 청년 창업가를 육성할 수 있는 생태계를 구축하고 지속가능한 청년 일자리 창출을 통해 지역 인구 소멸을 막기 위한 하나금융그룹의 대표 사회가치 창출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청년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노력을 인정받아 지난해 7월 고용노동부로부터 '청년친화형 기업 ESG 지원'사업으로 선정된 후 올해까지 2년 연속 선정됐다.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은 성과공유회 시작에 앞서 "열정과 목표를 가진 지역 청년들이 자신들이 원하는 곳에서, 원하는 일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하나 소셜벤처 유니버시티' 프로그램이 마중물 역할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하나금융그룹은 지역에 특화된 창업 지원을 통해 지역과 청년 모두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나가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올해로 2년째를 맞은 이번 '하나 소셜벤처 유니버시티'에서는 지역 거점대학을 지난해 10개에서 올해 30개까지 확대해 총 650개 팀(1,500 명)을 선발함으로써 더 많은 청년들이 창업할 수 있는 생태계를 구축하고 지역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됐다. 먼저, 지역 30개 거점대학은 참가자 650개 팀(1,500 명)에게 예비&초기 단계의 창업 아이디어를 구체화할 수 있는 오프라인 기초창업교육(6주간 총 8회 차)을 진행했으며, 기초창업교육을 수료한 팀 가운데 ▲비즈니스모델의 완성도 ▲사업전략 ▲영향력 등을 기준으로 대학당 2개 팀씩 총 60개 팀을 선발했다. 선발된 60개 팀은 ▲사업고도화 및 사업계획서 수립을 위한 전담 코칭 ▲지역기반 비즈니스 모델 구체화 ▲창업을 경험해 본 선배 창업가 1:1 매칭 및 퍼실리테이터 코칭 등 실질적으로 창업에 도움이 되는 교육을 수료했다. 이와 함께 하나금융그룹은 60개 팀에게 각 팀당 300만원의 사업 실행 자금을 지원해 제품과 서비스 구체화에 도움을 주고, 지역 창업 기업 현장 방문 등의 기회도 제공했다. 이번 최종 성과공유회에는 올해 모든 과정을 수료한 60개 팀 중 11월 말에 진행된 대면 발표 평가를 통해 선정된 최종 20개 팀(우수 12팀 + 격려상 8팀)이 참석했다. 최종 발표 무대에 오른 12개 우수팀은 하나금융그룹 내부 및 외부 전문 심사위원들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대상(1팀 3,000만원), 최우수상(3팀 각 1,500만원), 우수상(3팀 각 1,000만원), 장려상(5팀 각 500만원) 등을 수상했다. 격려상 8팀에게도 각 250만원이 수여됐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시각장애인들의 안전한 보행을 위한 어플리케이션'을 창업 아이템으로 발표한 '세이프라이트'팀이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하나금융그룹은 장애인, 경력보유여성, 자립준비청년 등 우리 사회의 다양한 구성원들을 위한 진정성 있는 ESG활동도 지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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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 지역 거점대학과 손잡고 청년 일자리 창출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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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공익활동지원센터, 민관협력으로 사업 추진한다
- 안성시공익활동지원센터(센터장 김낙빈)가 민과 관이 협력하는 사업을 대폭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그 시작은 지난 5일, 80여명의 시민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한 공론장 '다르지만, 안성에 같이 삽니다'였다. 공론장은 토론을 통해 보다 많은 사람의 이익에 관한 합의를 하는 공간으로 이날 공론장은 7개의 모둠별로 사례를 발표 후 참석한 시민들이 관심 있는 모둠을 선택해 함께 얘기를 한 후 모둠별 의견을 발표했다. 90여분 간 논의한 내용은 안성시청 시민 의견 창구인 '소통의 길목'에 시민 의견으로 제안해, 온라인 상에서 더 많은 시민과 의견을 교환하는 기회를 만들었다. 이 사업의 백미는 기획 초기 단계부터 7명의 활동가 기획단을 구성해 운영한 데 있다. '새로운 시민의 발견, 공론장 이후 사업의 확장, 네트워크 구축'의 목적과 방향을 민관이 함께 세웠다. 농촌, 아파트, 시민사회단체, 기관, 문화예술매개자, 두 아이의 엄마 등 사는 곳 및 활동 분야가 다양한 활동가들이 2개월간 공론장의 기획부터 사업 운영까지 함께했다. 활동가 기획단은 전체 회의, 개별 인터뷰, 학습을 통해 공론장 내 세부 주제를 도출했고 직접 자료를 만들어 시민 앞에서 활동 사례와 고민, 함께 이야기 나누고 싶은 주제를 발표했다. 또한 공론장에 참여한 안성 시민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촉진하는 역할을 했다. 각 주제 테이블의 퍼실리테이션은 공익활동지원센터가 배출한 퍼실리테이터가 맡았다. 단순 양성과정과 활동가 배출에 그치지 않고 활동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해 이 과정에서 성장한 역량이 다시 지역사회에 환원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드는 첫 걸음이다. 이처럼 관 주도에서 벗어나 시민과 걸음을 같이 하겠다는 첫 시도에 안성 시민의 반응은 뜨거웠다. 공익활동지원센터 이영은 담당자에 의하면 공론장에 참여한 한 시민은 "안성에 산 지 15년이 지났는데, 오늘 비로소 안성 시민이 된 것 같다"는 평가를 했다며, "이 사업을 모델로 공익활동지원센터 사업 전반을 민관협치로 운영해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해 모둠별 의견을 청취한 김보라 안성시장은 "이렇게 시민들의 목소리를 교환하고 생각을 모아내는 작업이 더 많아져야 한다. 각 모둠별로 의견을 내고 결론을 찾아가는 과정이 민주시민으로 성장하는 밑거름"이라며 "지역을 변화시키고 시민이 중심이 되는 안성으로 만들기 위한 공론장이 더욱 활성화되고, 시민의 더 많은 참여를 이끌어내기 위해 시민활동통합지원단이 중간에서 충분한 역할을 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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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공익활동지원센터, 민관협력으로 사업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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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그룹, 청년 창업·취업 교육 진행
- 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은 청년 일자리 문제 해결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진행 중인 '하나 소셜벤처 유니버시티' 프로그램을 통해 전국 10개 대학 550명의 청년을 대상으로 오는 10월 말까지 창업 및 취업 교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청년의 지역 이탈에 따라 지방 인구가 감소하는 상황에서 지역 거점 대학과 연계해 청년 창업가를 육성하고, 지역 현안과 관련된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청년들의 취업역량을 강화함으로써 지역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먼저, 청년 예비 창업가를 대상으로 창업 과정에서 발생하는 문제 해결을 위해 여러 분야의 전문 퍼실리테이터를 초청해 창업 아이디어 구체화 및 사업계획서 작성 등 창업 전문교육과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한다. 또한, 취업 준비생들의 취업역량 강화를 위한 취업캠프도 진행한다. 일정 수료기준을 충족한 교육생들에게는 1백만 원의 교육지원금도 지급한다. 평가 및 심사를 통해 선정된 우수 창업팀에게는 일과 휴양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워케이션 프로그램 및 성공적인 창업 지원을 위해 총 1억5천만 원의 상금도 제공한다. 하나금융그룹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미래를 이끌어갈 지역 청년들을 위한 다양한 창업·취업 기회를 마련하고, 지역 거점 대학과의 협력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및 지역 간 불균형 해소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청년 및 지역경제와의 상생을 통해 그룹의 미션인 '함께 성장하며 행복을 나누는 금융'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하나금융그룹의 대표 청년 지원 사업 '하나 소셜벤처 유니버시티'는 ▲창업 퍼실리테이터 육성 ▲워케이션 활성화 ▲창업·취업 전문교육 ▲취업캠프 및 성과공유회 등 지역 청년들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하고 있으며, 지난 4월에는 고용노동부의 '청년친화형 기업 ESG 지원' 사업 프로그램으로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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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그룹, 청년 창업·취업 교육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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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서구, '혁신교육지구 학부모 퍼실리테이터 양성 교육' 수강생 모집
- 서울 강서구(구청장 김태우)는 '2022 강서혁신교육지구 학부모 퍼실리테이터 양성 교육'에 참여할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학부모 퍼실리테이터는 중립적인 위치에서 참여와 토론을 이끌며 민주적 의사결정 방식으로 청소년들이 겪는 다양한 문제를 해결해 나갈 수 있도록 돕는 촉진자 역할을 수행한다. 구는 오는 9월 15일부터 10월 27일까지 매주 목요일마다 진행되는 퍼실리테이터 양성 교육에 참여할 학부모 2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강의는 ▲퍼실리테이션의 이해 ▲퍼실리테이터의 소통의 기술 ▲퍼실리테이터의 주요 기법 ▲퍼실리테이터의 실전 등의 과정으로 진행된다. 교육과정을 통해 학부모들은 퍼실리테이션의 기본 프로세스를 이해하고 주요 기법들을 습득해 강서혁신교육지구의 다양한 회의와 토론을 이끄는 주체로 활동하게 된다. 신청 기간은 오는 8월 31일까지이며 강서구에 거주하거나 강서구 관내 학교에 재학 중인 초·중·고교 학생의 학부모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단 교육과정을 80% 이상 이수해야만 수료증이 수여된다. 수강을 원하는 주민은 '강서구청 홈페이지(누리집)-공지/새소식'에 게시된 모집 안내문의 QR코드(네이버 폼)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학부모 퍼실리테이터를 새롭게 발굴해 마을교육공동체인 강서혁신교육지구가 한 단계 더 발전하기를 기대한다"며 "학부모 퍼실리테이터에 관심 있는 주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강서구청 교육지원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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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서구, '혁신교육지구 학부모 퍼실리테이터 양성 교육' 수강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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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마을활동가 퍼실리테이터 양성교육 마쳐
- 광양시는 지난 6~8일 광양 중마도서관 인문학실에서 시민 30명을 대상으로 ‘2022년 마을활동가 퍼실리테이터 양성교육’을 성황리에 마쳤다. ‘마을활동가 퍼실리테이터(회의진행자, 조력자) 양성교육’은 지역사회 주민이 스스로 문제해결 능력을 키우고 의사소통 능력과 스마트 회의 등 다양한 기술을 습득하는 과정으로, 지역문제 해결에 마을주민의 참여와 소통의 중요성이 부각되는 주민자치 역량 강화에 필요한 핵심 교육이다. 이번 교육은 마을활동가를 양성하기 위한 맞춤 교육으로 전문교육기관에 위탁해 실시했으며 3일에 걸쳐 24시간 동안 마을활동가의 역할과 퍼실리테이션 이해, 상호작용을 돕는 인터렉션 기술과 실습을 병행해 교육생들에게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강의에 참여한 한 교육생은 “퍼실리테이터 자격증을 취득하고자 하면 한국퍼실리테이터협회에서 인증하는 교육을 반드시 수료해야 하는데, 이곳에 와서 교육도 받고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는 기회를 얻어 기쁘고, 소통할 수 있는 계기가 되어 감사하다”고 밝혔다. 박종태 투자일자리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역량 있는 마을활동가가 양성돼 주민 간 소통과 협력에 있어 중요한 매개체 역할을 수행하도록 하고, 전문 퍼실리테이터 현장 활동가로서 마을공동체 육성을 위한 활동을 펼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추후 마을활동가 선발 시 이번 교육을 수료한 교육생을 우대할 예정이며, 마을공동체가 단기성으로 그치지 않고 지속적으로 성장하도록 마을활동가 육성에 주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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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마을활동가 퍼실리테이터 양성교육 마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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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여성활동가 양성을 위한 퍼실리테이터 교육
- 진주시는 관내 여성을 대상으로 ‘여성활동가 퍼실리테이터 양성교육’을 실시한다. 퍼실리테이터 양성교육은 진주시 여성친화도시 사업의 일환으로, 양성평등사회 실현을 위한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와 지역 현안 해결방안을 보다 원활하게 도출할 수 있는 지역사회 활동가 양성을 위한 것이다. 6월 16일부터 8월 4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기본·심화 교육, 발표 및 토론 워크숍 등 실습과정을 포함한 전체 교육 수료와 함께 자격증 취득 과정까지 진행된다. 교육대상은 공개모집으로 선정한 20명이다. 시 관계자는 “지난해에는 20명의 교육생 중 12명이 자격증을 취득했다”며 “교육을 통해 양성된 여성 퍼실리테이터들이 지역 현안에 대한 주민의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내는 등 토론문화 확산에 기여할 뿐만 아니라, 지역의 다양한 문제들도 원활하게 해결할 수 있는 여성활동가로 활동해 줄 것이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진주시는 2020년 12월 여성친화도시로 지정된 이후 여성 생활발명 콘테스트, 지역특성화 사업, 여성친화 거점공간 석류클럽 운영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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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여성활동가 양성을 위한 퍼실리테이터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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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교육청, '학교자치 퍼실리테이터 양성 연수' 운영
- 광주광역시교육청이 17∼19일 관내 유·초·중등 교원 대상으로 '학교자치 퍼실리테이터(Facilitator) 양성과정 심화 연수'를 운영했다. 19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직무연수는 민주적 학교문화 조성을 촉진하는 역할을 수행할 학교자치 퍼실리테이터 양성을 목표로 기획됐다. 유·초·중등 교원 40명이 참여했으며, 코로나19로 인해 2개 반으로 나눠 운영했다. 학교자치 퍼실리테이터는 학교의 다양한 의사결정 또는 교육과정 실행 과정에서 구성원들의 공감과 소통을 촉진하고 민주적 의사결정을 이끌어내는 역할을 수행한다. 지난해 9월과 11월에 기본 과정을 수료한 심화 과정 연수 대상자들은 다양한 퍼실리테이션 기법을 교직원자치·학생자치 등에 접목해 활발한 토의와 토론을 거쳤다. 민주적 의사결정을 이끌어내는 워크숍 디자인과 실습 과정도 진행했다. 한편 시교육청은 교육철학과 전문적인 퍼실리테이션 역량을 갖춘 교원을 학교자치 퍼실리테이터로 양성할 예정이다. 민주적 학교문화 조성을 촉진하고 보다 구체적인 지원 체계를 갖춤으로써 학교자치 역량도 강화할 방침이다. 시교육청 정책기획과 김정우 과장은 "일상 속 학교 민주주의 정착을 통해 공감과 소통의 학교자치를 실현하겠다"며 "교육과정 자율성 보장을 통해 학생들이 민주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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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교육청, '학교자치 퍼실리테이터 양성 연수'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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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 지역 거점대학과 손잡고 청년 일자리 창출 앞장
- 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은 지난 18일 명동사옥에서 청년 창업 상태계 구축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한 그룹의 대표 ESG 경영 프로그램인 '하나 소셜벤처 유니버시티' 최종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하나 소셜벤처 유니버시티'는 각 지역의 거점대학과 함께 청년 창업가를 육성할 수 있는 생태계를 구축하고 지속가능한 청년 일자리 창출을 통해 지역 인구 소멸을 막기 위한 하나금융그룹의 대표 사회가치 창출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청년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노력을 인정받아 지난해 7월 고용노동부로부터 '청년친화형 기업 ESG 지원'사업으로 선정된 후 올해까지 2년 연속 선정됐다.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은 성과공유회 시작에 앞서 "열정과 목표를 가진 지역 청년들이 자신들이 원하는 곳에서, 원하는 일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하나 소셜벤처 유니버시티' 프로그램이 마중물 역할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하나금융그룹은 지역에 특화된 창업 지원을 통해 지역과 청년 모두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나가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올해로 2년째를 맞은 이번 '하나 소셜벤처 유니버시티'에서는 지역 거점대학을 지난해 10개에서 올해 30개까지 확대해 총 650개 팀(1,500 명)을 선발함으로써 더 많은 청년들이 창업할 수 있는 생태계를 구축하고 지역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됐다. 먼저, 지역 30개 거점대학은 참가자 650개 팀(1,500 명)에게 예비&초기 단계의 창업 아이디어를 구체화할 수 있는 오프라인 기초창업교육(6주간 총 8회 차)을 진행했으며, 기초창업교육을 수료한 팀 가운데 ▲비즈니스모델의 완성도 ▲사업전략 ▲영향력 등을 기준으로 대학당 2개 팀씩 총 60개 팀을 선발했다. 선발된 60개 팀은 ▲사업고도화 및 사업계획서 수립을 위한 전담 코칭 ▲지역기반 비즈니스 모델 구체화 ▲창업을 경험해 본 선배 창업가 1:1 매칭 및 퍼실리테이터 코칭 등 실질적으로 창업에 도움이 되는 교육을 수료했다. 이와 함께 하나금융그룹은 60개 팀에게 각 팀당 300만원의 사업 실행 자금을 지원해 제품과 서비스 구체화에 도움을 주고, 지역 창업 기업 현장 방문 등의 기회도 제공했다. 이번 최종 성과공유회에는 올해 모든 과정을 수료한 60개 팀 중 11월 말에 진행된 대면 발표 평가를 통해 선정된 최종 20개 팀(우수 12팀 + 격려상 8팀)이 참석했다. 최종 발표 무대에 오른 12개 우수팀은 하나금융그룹 내부 및 외부 전문 심사위원들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대상(1팀 3,000만원), 최우수상(3팀 각 1,500만원), 우수상(3팀 각 1,000만원), 장려상(5팀 각 500만원) 등을 수상했다. 격려상 8팀에게도 각 250만원이 수여됐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시각장애인들의 안전한 보행을 위한 어플리케이션'을 창업 아이템으로 발표한 '세이프라이트'팀이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하나금융그룹은 장애인, 경력보유여성, 자립준비청년 등 우리 사회의 다양한 구성원들을 위한 진정성 있는 ESG활동도 지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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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그룹, 청년 창업·취업 교육 진행
- 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은 청년 일자리 문제 해결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진행 중인 '하나 소셜벤처 유니버시티' 프로그램을 통해 전국 10개 대학 550명의 청년을 대상으로 오는 10월 말까지 창업 및 취업 교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청년의 지역 이탈에 따라 지방 인구가 감소하는 상황에서 지역 거점 대학과 연계해 청년 창업가를 육성하고, 지역 현안과 관련된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청년들의 취업역량을 강화함으로써 지역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먼저, 청년 예비 창업가를 대상으로 창업 과정에서 발생하는 문제 해결을 위해 여러 분야의 전문 퍼실리테이터를 초청해 창업 아이디어 구체화 및 사업계획서 작성 등 창업 전문교육과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한다. 또한, 취업 준비생들의 취업역량 강화를 위한 취업캠프도 진행한다. 일정 수료기준을 충족한 교육생들에게는 1백만 원의 교육지원금도 지급한다. 평가 및 심사를 통해 선정된 우수 창업팀에게는 일과 휴양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워케이션 프로그램 및 성공적인 창업 지원을 위해 총 1억5천만 원의 상금도 제공한다. 하나금융그룹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미래를 이끌어갈 지역 청년들을 위한 다양한 창업·취업 기회를 마련하고, 지역 거점 대학과의 협력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및 지역 간 불균형 해소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청년 및 지역경제와의 상생을 통해 그룹의 미션인 '함께 성장하며 행복을 나누는 금융'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하나금융그룹의 대표 청년 지원 사업 '하나 소셜벤처 유니버시티'는 ▲창업 퍼실리테이터 육성 ▲워케이션 활성화 ▲창업·취업 전문교육 ▲취업캠프 및 성과공유회 등 지역 청년들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하고 있으며, 지난 4월에는 고용노동부의 '청년친화형 기업 ESG 지원' 사업 프로그램으로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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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마을활동가 퍼실리테이터 양성교육 마쳐
- 광양시는 지난 6~8일 광양 중마도서관 인문학실에서 시민 30명을 대상으로 ‘2022년 마을활동가 퍼실리테이터 양성교육’을 성황리에 마쳤다. ‘마을활동가 퍼실리테이터(회의진행자, 조력자) 양성교육’은 지역사회 주민이 스스로 문제해결 능력을 키우고 의사소통 능력과 스마트 회의 등 다양한 기술을 습득하는 과정으로, 지역문제 해결에 마을주민의 참여와 소통의 중요성이 부각되는 주민자치 역량 강화에 필요한 핵심 교육이다. 이번 교육은 마을활동가를 양성하기 위한 맞춤 교육으로 전문교육기관에 위탁해 실시했으며 3일에 걸쳐 24시간 동안 마을활동가의 역할과 퍼실리테이션 이해, 상호작용을 돕는 인터렉션 기술과 실습을 병행해 교육생들에게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강의에 참여한 한 교육생은 “퍼실리테이터 자격증을 취득하고자 하면 한국퍼실리테이터협회에서 인증하는 교육을 반드시 수료해야 하는데, 이곳에 와서 교육도 받고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는 기회를 얻어 기쁘고, 소통할 수 있는 계기가 되어 감사하다”고 밝혔다. 박종태 투자일자리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역량 있는 마을활동가가 양성돼 주민 간 소통과 협력에 있어 중요한 매개체 역할을 수행하도록 하고, 전문 퍼실리테이터 현장 활동가로서 마을공동체 육성을 위한 활동을 펼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추후 마을활동가 선발 시 이번 교육을 수료한 교육생을 우대할 예정이며, 마을공동체가 단기성으로 그치지 않고 지속적으로 성장하도록 마을활동가 육성에 주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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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공익활동지원센터, 민관협력으로 사업 추진한다
- 안성시공익활동지원센터(센터장 김낙빈)가 민과 관이 협력하는 사업을 대폭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그 시작은 지난 5일, 80여명의 시민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한 공론장 '다르지만, 안성에 같이 삽니다'였다. 공론장은 토론을 통해 보다 많은 사람의 이익에 관한 합의를 하는 공간으로 이날 공론장은 7개의 모둠별로 사례를 발표 후 참석한 시민들이 관심 있는 모둠을 선택해 함께 얘기를 한 후 모둠별 의견을 발표했다. 90여분 간 논의한 내용은 안성시청 시민 의견 창구인 '소통의 길목'에 시민 의견으로 제안해, 온라인 상에서 더 많은 시민과 의견을 교환하는 기회를 만들었다. 이 사업의 백미는 기획 초기 단계부터 7명의 활동가 기획단을 구성해 운영한 데 있다. '새로운 시민의 발견, 공론장 이후 사업의 확장, 네트워크 구축'의 목적과 방향을 민관이 함께 세웠다. 농촌, 아파트, 시민사회단체, 기관, 문화예술매개자, 두 아이의 엄마 등 사는 곳 및 활동 분야가 다양한 활동가들이 2개월간 공론장의 기획부터 사업 운영까지 함께했다. 활동가 기획단은 전체 회의, 개별 인터뷰, 학습을 통해 공론장 내 세부 주제를 도출했고 직접 자료를 만들어 시민 앞에서 활동 사례와 고민, 함께 이야기 나누고 싶은 주제를 발표했다. 또한 공론장에 참여한 안성 시민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촉진하는 역할을 했다. 각 주제 테이블의 퍼실리테이션은 공익활동지원센터가 배출한 퍼실리테이터가 맡았다. 단순 양성과정과 활동가 배출에 그치지 않고 활동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해 이 과정에서 성장한 역량이 다시 지역사회에 환원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드는 첫 걸음이다. 이처럼 관 주도에서 벗어나 시민과 걸음을 같이 하겠다는 첫 시도에 안성 시민의 반응은 뜨거웠다. 공익활동지원센터 이영은 담당자에 의하면 공론장에 참여한 한 시민은 "안성에 산 지 15년이 지났는데, 오늘 비로소 안성 시민이 된 것 같다"는 평가를 했다며, "이 사업을 모델로 공익활동지원센터 사업 전반을 민관협치로 운영해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해 모둠별 의견을 청취한 김보라 안성시장은 "이렇게 시민들의 목소리를 교환하고 생각을 모아내는 작업이 더 많아져야 한다. 각 모둠별로 의견을 내고 결론을 찾아가는 과정이 민주시민으로 성장하는 밑거름"이라며 "지역을 변화시키고 시민이 중심이 되는 안성으로 만들기 위한 공론장이 더욱 활성화되고, 시민의 더 많은 참여를 이끌어내기 위해 시민활동통합지원단이 중간에서 충분한 역할을 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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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공익활동지원센터, 민관협력으로 사업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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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그룹, 청년 창업·취업 교육 진행
- 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은 청년 일자리 문제 해결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진행 중인 '하나 소셜벤처 유니버시티' 프로그램을 통해 전국 10개 대학 550명의 청년을 대상으로 오는 10월 말까지 창업 및 취업 교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청년의 지역 이탈에 따라 지방 인구가 감소하는 상황에서 지역 거점 대학과 연계해 청년 창업가를 육성하고, 지역 현안과 관련된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청년들의 취업역량을 강화함으로써 지역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먼저, 청년 예비 창업가를 대상으로 창업 과정에서 발생하는 문제 해결을 위해 여러 분야의 전문 퍼실리테이터를 초청해 창업 아이디어 구체화 및 사업계획서 작성 등 창업 전문교육과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한다. 또한, 취업 준비생들의 취업역량 강화를 위한 취업캠프도 진행한다. 일정 수료기준을 충족한 교육생들에게는 1백만 원의 교육지원금도 지급한다. 평가 및 심사를 통해 선정된 우수 창업팀에게는 일과 휴양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워케이션 프로그램 및 성공적인 창업 지원을 위해 총 1억5천만 원의 상금도 제공한다. 하나금융그룹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미래를 이끌어갈 지역 청년들을 위한 다양한 창업·취업 기회를 마련하고, 지역 거점 대학과의 협력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및 지역 간 불균형 해소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청년 및 지역경제와의 상생을 통해 그룹의 미션인 '함께 성장하며 행복을 나누는 금융'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하나금융그룹의 대표 청년 지원 사업 '하나 소셜벤처 유니버시티'는 ▲창업 퍼실리테이터 육성 ▲워케이션 활성화 ▲창업·취업 전문교육 ▲취업캠프 및 성과공유회 등 지역 청년들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하고 있으며, 지난 4월에는 고용노동부의 '청년친화형 기업 ESG 지원' 사업 프로그램으로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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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그룹, 청년 창업·취업 교육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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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서구, '혁신교육지구 학부모 퍼실리테이터 양성 교육' 수강생 모집
- 서울 강서구(구청장 김태우)는 '2022 강서혁신교육지구 학부모 퍼실리테이터 양성 교육'에 참여할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학부모 퍼실리테이터는 중립적인 위치에서 참여와 토론을 이끌며 민주적 의사결정 방식으로 청소년들이 겪는 다양한 문제를 해결해 나갈 수 있도록 돕는 촉진자 역할을 수행한다. 구는 오는 9월 15일부터 10월 27일까지 매주 목요일마다 진행되는 퍼실리테이터 양성 교육에 참여할 학부모 2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강의는 ▲퍼실리테이션의 이해 ▲퍼실리테이터의 소통의 기술 ▲퍼실리테이터의 주요 기법 ▲퍼실리테이터의 실전 등의 과정으로 진행된다. 교육과정을 통해 학부모들은 퍼실리테이션의 기본 프로세스를 이해하고 주요 기법들을 습득해 강서혁신교육지구의 다양한 회의와 토론을 이끄는 주체로 활동하게 된다. 신청 기간은 오는 8월 31일까지이며 강서구에 거주하거나 강서구 관내 학교에 재학 중인 초·중·고교 학생의 학부모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단 교육과정을 80% 이상 이수해야만 수료증이 수여된다. 수강을 원하는 주민은 '강서구청 홈페이지(누리집)-공지/새소식'에 게시된 모집 안내문의 QR코드(네이버 폼)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학부모 퍼실리테이터를 새롭게 발굴해 마을교육공동체인 강서혁신교육지구가 한 단계 더 발전하기를 기대한다"며 "학부모 퍼실리테이터에 관심 있는 주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강서구청 교육지원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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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서구, '혁신교육지구 학부모 퍼실리테이터 양성 교육' 수강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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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마을활동가 퍼실리테이터 양성교육 마쳐
- 광양시는 지난 6~8일 광양 중마도서관 인문학실에서 시민 30명을 대상으로 ‘2022년 마을활동가 퍼실리테이터 양성교육’을 성황리에 마쳤다. ‘마을활동가 퍼실리테이터(회의진행자, 조력자) 양성교육’은 지역사회 주민이 스스로 문제해결 능력을 키우고 의사소통 능력과 스마트 회의 등 다양한 기술을 습득하는 과정으로, 지역문제 해결에 마을주민의 참여와 소통의 중요성이 부각되는 주민자치 역량 강화에 필요한 핵심 교육이다. 이번 교육은 마을활동가를 양성하기 위한 맞춤 교육으로 전문교육기관에 위탁해 실시했으며 3일에 걸쳐 24시간 동안 마을활동가의 역할과 퍼실리테이션 이해, 상호작용을 돕는 인터렉션 기술과 실습을 병행해 교육생들에게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강의에 참여한 한 교육생은 “퍼실리테이터 자격증을 취득하고자 하면 한국퍼실리테이터협회에서 인증하는 교육을 반드시 수료해야 하는데, 이곳에 와서 교육도 받고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는 기회를 얻어 기쁘고, 소통할 수 있는 계기가 되어 감사하다”고 밝혔다. 박종태 투자일자리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역량 있는 마을활동가가 양성돼 주민 간 소통과 협력에 있어 중요한 매개체 역할을 수행하도록 하고, 전문 퍼실리테이터 현장 활동가로서 마을공동체 육성을 위한 활동을 펼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추후 마을활동가 선발 시 이번 교육을 수료한 교육생을 우대할 예정이며, 마을공동체가 단기성으로 그치지 않고 지속적으로 성장하도록 마을활동가 육성에 주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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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마을활동가 퍼실리테이터 양성교육 마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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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여성활동가 양성을 위한 퍼실리테이터 교육
- 진주시는 관내 여성을 대상으로 ‘여성활동가 퍼실리테이터 양성교육’을 실시한다. 퍼실리테이터 양성교육은 진주시 여성친화도시 사업의 일환으로, 양성평등사회 실현을 위한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와 지역 현안 해결방안을 보다 원활하게 도출할 수 있는 지역사회 활동가 양성을 위한 것이다. 6월 16일부터 8월 4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기본·심화 교육, 발표 및 토론 워크숍 등 실습과정을 포함한 전체 교육 수료와 함께 자격증 취득 과정까지 진행된다. 교육대상은 공개모집으로 선정한 20명이다. 시 관계자는 “지난해에는 20명의 교육생 중 12명이 자격증을 취득했다”며 “교육을 통해 양성된 여성 퍼실리테이터들이 지역 현안에 대한 주민의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내는 등 토론문화 확산에 기여할 뿐만 아니라, 지역의 다양한 문제들도 원활하게 해결할 수 있는 여성활동가로 활동해 줄 것이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진주시는 2020년 12월 여성친화도시로 지정된 이후 여성 생활발명 콘테스트, 지역특성화 사업, 여성친화 거점공간 석류클럽 운영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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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여성활동가 양성을 위한 퍼실리테이터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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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교육청, '학교자치 퍼실리테이터 양성 연수' 운영
- 광주광역시교육청이 17∼19일 관내 유·초·중등 교원 대상으로 '학교자치 퍼실리테이터(Facilitator) 양성과정 심화 연수'를 운영했다. 19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직무연수는 민주적 학교문화 조성을 촉진하는 역할을 수행할 학교자치 퍼실리테이터 양성을 목표로 기획됐다. 유·초·중등 교원 40명이 참여했으며, 코로나19로 인해 2개 반으로 나눠 운영했다. 학교자치 퍼실리테이터는 학교의 다양한 의사결정 또는 교육과정 실행 과정에서 구성원들의 공감과 소통을 촉진하고 민주적 의사결정을 이끌어내는 역할을 수행한다. 지난해 9월과 11월에 기본 과정을 수료한 심화 과정 연수 대상자들은 다양한 퍼실리테이션 기법을 교직원자치·학생자치 등에 접목해 활발한 토의와 토론을 거쳤다. 민주적 의사결정을 이끌어내는 워크숍 디자인과 실습 과정도 진행했다. 한편 시교육청은 교육철학과 전문적인 퍼실리테이션 역량을 갖춘 교원을 학교자치 퍼실리테이터로 양성할 예정이다. 민주적 학교문화 조성을 촉진하고 보다 구체적인 지원 체계를 갖춤으로써 학교자치 역량도 강화할 방침이다. 시교육청 정책기획과 김정우 과장은 "일상 속 학교 민주주의 정착을 통해 공감과 소통의 학교자치를 실현하겠다"며 "교육과정 자율성 보장을 통해 학생들이 민주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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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교육청, '학교자치 퍼실리테이터 양성 연수'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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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 지역 거점대학과 손잡고 청년 일자리 창출 앞장
- 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은 지난 18일 명동사옥에서 청년 창업 상태계 구축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한 그룹의 대표 ESG 경영 프로그램인 '하나 소셜벤처 유니버시티' 최종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하나 소셜벤처 유니버시티'는 각 지역의 거점대학과 함께 청년 창업가를 육성할 수 있는 생태계를 구축하고 지속가능한 청년 일자리 창출을 통해 지역 인구 소멸을 막기 위한 하나금융그룹의 대표 사회가치 창출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청년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노력을 인정받아 지난해 7월 고용노동부로부터 '청년친화형 기업 ESG 지원'사업으로 선정된 후 올해까지 2년 연속 선정됐다.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은 성과공유회 시작에 앞서 "열정과 목표를 가진 지역 청년들이 자신들이 원하는 곳에서, 원하는 일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하나 소셜벤처 유니버시티' 프로그램이 마중물 역할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하나금융그룹은 지역에 특화된 창업 지원을 통해 지역과 청년 모두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나가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올해로 2년째를 맞은 이번 '하나 소셜벤처 유니버시티'에서는 지역 거점대학을 지난해 10개에서 올해 30개까지 확대해 총 650개 팀(1,500 명)을 선발함으로써 더 많은 청년들이 창업할 수 있는 생태계를 구축하고 지역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됐다. 먼저, 지역 30개 거점대학은 참가자 650개 팀(1,500 명)에게 예비&초기 단계의 창업 아이디어를 구체화할 수 있는 오프라인 기초창업교육(6주간 총 8회 차)을 진행했으며, 기초창업교육을 수료한 팀 가운데 ▲비즈니스모델의 완성도 ▲사업전략 ▲영향력 등을 기준으로 대학당 2개 팀씩 총 60개 팀을 선발했다. 선발된 60개 팀은 ▲사업고도화 및 사업계획서 수립을 위한 전담 코칭 ▲지역기반 비즈니스 모델 구체화 ▲창업을 경험해 본 선배 창업가 1:1 매칭 및 퍼실리테이터 코칭 등 실질적으로 창업에 도움이 되는 교육을 수료했다. 이와 함께 하나금융그룹은 60개 팀에게 각 팀당 300만원의 사업 실행 자금을 지원해 제품과 서비스 구체화에 도움을 주고, 지역 창업 기업 현장 방문 등의 기회도 제공했다. 이번 최종 성과공유회에는 올해 모든 과정을 수료한 60개 팀 중 11월 말에 진행된 대면 발표 평가를 통해 선정된 최종 20개 팀(우수 12팀 + 격려상 8팀)이 참석했다. 최종 발표 무대에 오른 12개 우수팀은 하나금융그룹 내부 및 외부 전문 심사위원들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대상(1팀 3,000만원), 최우수상(3팀 각 1,500만원), 우수상(3팀 각 1,000만원), 장려상(5팀 각 500만원) 등을 수상했다. 격려상 8팀에게도 각 250만원이 수여됐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시각장애인들의 안전한 보행을 위한 어플리케이션'을 창업 아이템으로 발표한 '세이프라이트'팀이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하나금융그룹은 장애인, 경력보유여성, 자립준비청년 등 우리 사회의 다양한 구성원들을 위한 진정성 있는 ESG활동도 지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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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 지역 거점대학과 손잡고 청년 일자리 창출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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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공익활동지원센터, 민관협력으로 사업 추진한다
- 안성시공익활동지원센터(센터장 김낙빈)가 민과 관이 협력하는 사업을 대폭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그 시작은 지난 5일, 80여명의 시민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한 공론장 '다르지만, 안성에 같이 삽니다'였다. 공론장은 토론을 통해 보다 많은 사람의 이익에 관한 합의를 하는 공간으로 이날 공론장은 7개의 모둠별로 사례를 발표 후 참석한 시민들이 관심 있는 모둠을 선택해 함께 얘기를 한 후 모둠별 의견을 발표했다. 90여분 간 논의한 내용은 안성시청 시민 의견 창구인 '소통의 길목'에 시민 의견으로 제안해, 온라인 상에서 더 많은 시민과 의견을 교환하는 기회를 만들었다. 이 사업의 백미는 기획 초기 단계부터 7명의 활동가 기획단을 구성해 운영한 데 있다. '새로운 시민의 발견, 공론장 이후 사업의 확장, 네트워크 구축'의 목적과 방향을 민관이 함께 세웠다. 농촌, 아파트, 시민사회단체, 기관, 문화예술매개자, 두 아이의 엄마 등 사는 곳 및 활동 분야가 다양한 활동가들이 2개월간 공론장의 기획부터 사업 운영까지 함께했다. 활동가 기획단은 전체 회의, 개별 인터뷰, 학습을 통해 공론장 내 세부 주제를 도출했고 직접 자료를 만들어 시민 앞에서 활동 사례와 고민, 함께 이야기 나누고 싶은 주제를 발표했다. 또한 공론장에 참여한 안성 시민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촉진하는 역할을 했다. 각 주제 테이블의 퍼실리테이션은 공익활동지원센터가 배출한 퍼실리테이터가 맡았다. 단순 양성과정과 활동가 배출에 그치지 않고 활동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해 이 과정에서 성장한 역량이 다시 지역사회에 환원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드는 첫 걸음이다. 이처럼 관 주도에서 벗어나 시민과 걸음을 같이 하겠다는 첫 시도에 안성 시민의 반응은 뜨거웠다. 공익활동지원센터 이영은 담당자에 의하면 공론장에 참여한 한 시민은 "안성에 산 지 15년이 지났는데, 오늘 비로소 안성 시민이 된 것 같다"는 평가를 했다며, "이 사업을 모델로 공익활동지원센터 사업 전반을 민관협치로 운영해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해 모둠별 의견을 청취한 김보라 안성시장은 "이렇게 시민들의 목소리를 교환하고 생각을 모아내는 작업이 더 많아져야 한다. 각 모둠별로 의견을 내고 결론을 찾아가는 과정이 민주시민으로 성장하는 밑거름"이라며 "지역을 변화시키고 시민이 중심이 되는 안성으로 만들기 위한 공론장이 더욱 활성화되고, 시민의 더 많은 참여를 이끌어내기 위해 시민활동통합지원단이 중간에서 충분한 역할을 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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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그룹, 청년 창업·취업 교육 진행
- 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은 청년 일자리 문제 해결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진행 중인 '하나 소셜벤처 유니버시티' 프로그램을 통해 전국 10개 대학 550명의 청년을 대상으로 오는 10월 말까지 창업 및 취업 교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청년의 지역 이탈에 따라 지방 인구가 감소하는 상황에서 지역 거점 대학과 연계해 청년 창업가를 육성하고, 지역 현안과 관련된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청년들의 취업역량을 강화함으로써 지역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먼저, 청년 예비 창업가를 대상으로 창업 과정에서 발생하는 문제 해결을 위해 여러 분야의 전문 퍼실리테이터를 초청해 창업 아이디어 구체화 및 사업계획서 작성 등 창업 전문교육과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한다. 또한, 취업 준비생들의 취업역량 강화를 위한 취업캠프도 진행한다. 일정 수료기준을 충족한 교육생들에게는 1백만 원의 교육지원금도 지급한다. 평가 및 심사를 통해 선정된 우수 창업팀에게는 일과 휴양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워케이션 프로그램 및 성공적인 창업 지원을 위해 총 1억5천만 원의 상금도 제공한다. 하나금융그룹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미래를 이끌어갈 지역 청년들을 위한 다양한 창업·취업 기회를 마련하고, 지역 거점 대학과의 협력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및 지역 간 불균형 해소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청년 및 지역경제와의 상생을 통해 그룹의 미션인 '함께 성장하며 행복을 나누는 금융'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하나금융그룹의 대표 청년 지원 사업 '하나 소셜벤처 유니버시티'는 ▲창업 퍼실리테이터 육성 ▲워케이션 활성화 ▲창업·취업 전문교육 ▲취업캠프 및 성과공유회 등 지역 청년들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하고 있으며, 지난 4월에는 고용노동부의 '청년친화형 기업 ESG 지원' 사업 프로그램으로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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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서구, '혁신교육지구 학부모 퍼실리테이터 양성 교육' 수강생 모집
- 서울 강서구(구청장 김태우)는 '2022 강서혁신교육지구 학부모 퍼실리테이터 양성 교육'에 참여할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학부모 퍼실리테이터는 중립적인 위치에서 참여와 토론을 이끌며 민주적 의사결정 방식으로 청소년들이 겪는 다양한 문제를 해결해 나갈 수 있도록 돕는 촉진자 역할을 수행한다. 구는 오는 9월 15일부터 10월 27일까지 매주 목요일마다 진행되는 퍼실리테이터 양성 교육에 참여할 학부모 2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강의는 ▲퍼실리테이션의 이해 ▲퍼실리테이터의 소통의 기술 ▲퍼실리테이터의 주요 기법 ▲퍼실리테이터의 실전 등의 과정으로 진행된다. 교육과정을 통해 학부모들은 퍼실리테이션의 기본 프로세스를 이해하고 주요 기법들을 습득해 강서혁신교육지구의 다양한 회의와 토론을 이끄는 주체로 활동하게 된다. 신청 기간은 오는 8월 31일까지이며 강서구에 거주하거나 강서구 관내 학교에 재학 중인 초·중·고교 학생의 학부모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단 교육과정을 80% 이상 이수해야만 수료증이 수여된다. 수강을 원하는 주민은 '강서구청 홈페이지(누리집)-공지/새소식'에 게시된 모집 안내문의 QR코드(네이버 폼)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학부모 퍼실리테이터를 새롭게 발굴해 마을교육공동체인 강서혁신교육지구가 한 단계 더 발전하기를 기대한다"며 "학부모 퍼실리테이터에 관심 있는 주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강서구청 교육지원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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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서구, '혁신교육지구 학부모 퍼실리테이터 양성 교육' 수강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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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마을활동가 퍼실리테이터 양성교육 마쳐
- 광양시는 지난 6~8일 광양 중마도서관 인문학실에서 시민 30명을 대상으로 ‘2022년 마을활동가 퍼실리테이터 양성교육’을 성황리에 마쳤다. ‘마을활동가 퍼실리테이터(회의진행자, 조력자) 양성교육’은 지역사회 주민이 스스로 문제해결 능력을 키우고 의사소통 능력과 스마트 회의 등 다양한 기술을 습득하는 과정으로, 지역문제 해결에 마을주민의 참여와 소통의 중요성이 부각되는 주민자치 역량 강화에 필요한 핵심 교육이다. 이번 교육은 마을활동가를 양성하기 위한 맞춤 교육으로 전문교육기관에 위탁해 실시했으며 3일에 걸쳐 24시간 동안 마을활동가의 역할과 퍼실리테이션 이해, 상호작용을 돕는 인터렉션 기술과 실습을 병행해 교육생들에게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강의에 참여한 한 교육생은 “퍼실리테이터 자격증을 취득하고자 하면 한국퍼실리테이터협회에서 인증하는 교육을 반드시 수료해야 하는데, 이곳에 와서 교육도 받고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는 기회를 얻어 기쁘고, 소통할 수 있는 계기가 되어 감사하다”고 밝혔다. 박종태 투자일자리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역량 있는 마을활동가가 양성돼 주민 간 소통과 협력에 있어 중요한 매개체 역할을 수행하도록 하고, 전문 퍼실리테이터 현장 활동가로서 마을공동체 육성을 위한 활동을 펼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추후 마을활동가 선발 시 이번 교육을 수료한 교육생을 우대할 예정이며, 마을공동체가 단기성으로 그치지 않고 지속적으로 성장하도록 마을활동가 육성에 주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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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마을활동가 퍼실리테이터 양성교육 마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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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여성활동가 양성을 위한 퍼실리테이터 교육
- 진주시는 관내 여성을 대상으로 ‘여성활동가 퍼실리테이터 양성교육’을 실시한다. 퍼실리테이터 양성교육은 진주시 여성친화도시 사업의 일환으로, 양성평등사회 실현을 위한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와 지역 현안 해결방안을 보다 원활하게 도출할 수 있는 지역사회 활동가 양성을 위한 것이다. 6월 16일부터 8월 4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기본·심화 교육, 발표 및 토론 워크숍 등 실습과정을 포함한 전체 교육 수료와 함께 자격증 취득 과정까지 진행된다. 교육대상은 공개모집으로 선정한 20명이다. 시 관계자는 “지난해에는 20명의 교육생 중 12명이 자격증을 취득했다”며 “교육을 통해 양성된 여성 퍼실리테이터들이 지역 현안에 대한 주민의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내는 등 토론문화 확산에 기여할 뿐만 아니라, 지역의 다양한 문제들도 원활하게 해결할 수 있는 여성활동가로 활동해 줄 것이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진주시는 2020년 12월 여성친화도시로 지정된 이후 여성 생활발명 콘테스트, 지역특성화 사업, 여성친화 거점공간 석류클럽 운영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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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여성활동가 양성을 위한 퍼실리테이터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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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교육청, '학교자치 퍼실리테이터 양성 연수' 운영
- 광주광역시교육청이 17∼19일 관내 유·초·중등 교원 대상으로 '학교자치 퍼실리테이터(Facilitator) 양성과정 심화 연수'를 운영했다. 19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직무연수는 민주적 학교문화 조성을 촉진하는 역할을 수행할 학교자치 퍼실리테이터 양성을 목표로 기획됐다. 유·초·중등 교원 40명이 참여했으며, 코로나19로 인해 2개 반으로 나눠 운영했다. 학교자치 퍼실리테이터는 학교의 다양한 의사결정 또는 교육과정 실행 과정에서 구성원들의 공감과 소통을 촉진하고 민주적 의사결정을 이끌어내는 역할을 수행한다. 지난해 9월과 11월에 기본 과정을 수료한 심화 과정 연수 대상자들은 다양한 퍼실리테이션 기법을 교직원자치·학생자치 등에 접목해 활발한 토의와 토론을 거쳤다. 민주적 의사결정을 이끌어내는 워크숍 디자인과 실습 과정도 진행했다. 한편 시교육청은 교육철학과 전문적인 퍼실리테이션 역량을 갖춘 교원을 학교자치 퍼실리테이터로 양성할 예정이다. 민주적 학교문화 조성을 촉진하고 보다 구체적인 지원 체계를 갖춤으로써 학교자치 역량도 강화할 방침이다. 시교육청 정책기획과 김정우 과장은 "일상 속 학교 민주주의 정착을 통해 공감과 소통의 학교자치를 실현하겠다"며 "교육과정 자율성 보장을 통해 학생들이 민주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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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교육청, '학교자치 퍼실리테이터 양성 연수' 운영